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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만남과 이별 글|김명동 사진|권순형

삼십 년쯤 뒤 아마 나는 이 세상에 없으리 지상에서 내 거라고 애지중지했던 것들도 더 이상 내 곁에 없으리 사랑했던 사람들, 미워했던 사람들도 나랑 똑같이 한 줌의 흙이 되어 있으리 사람아 아직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 동안 더욱 애틋이 사랑하자 하늘의 은총으로.

김명동 본지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권순형 한국사협 자문위원 , 시드니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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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REVIEW - VOLUME 28, NO .336 DECEMBER 2017 *크리스찬리뷰는 매월 첫째 주일 시드니지역 한인교회와 업소 등에 배포되며, 호주 전지역의 한인교회와 뉴질랜드,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중동지역 등 세계 각국에 배포되는 신앙 교양잡지입니다.

◆ Website : www.christianreview.com.au The Christian Review is a member of the Australasian Religious Press Association Inc. 호주-뉴질랜드종교기자협회 회원사 한국기독교잡지협의회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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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처 | 크리스찬리뷰사 발행일자 | 2017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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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REVIEW VOLUME 28, No.336 DECEMBER 2017

PUBLISHER SENIOR EDITOR CHIEF EDITOR

Soon H. Kwon David M.D. Kim Ki Tae Song

■본사 (우편주소 Postal Address) P.O. Box 134, Mt. Kuring-gai, N.S.W. 2080, Australia ☎9457 0055/FAX. 9457 0505/MOB.0417 377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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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신앙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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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헤브론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특강 한국 사역 32년은 도전, 눈물, 기쁨, 풍요로움의 시간 ....... 민보은 교리 해설(7)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 의지 ....................... 원광연 특별기고(2) 호주 다문화주의의 한계 ............................................ 주경식 기독교 인문학 산책(33) . 하늘 아래 영원한 것은 없다 ............................................ 최성은 가정 상담 코너 죄책감 ........................................................................................... 김훈

•퀸스랜드 지사장 •영국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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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2202~4 엄상익 정윤석 정창길

▣자매지 및 기사교류협약사 교회와신앙, (미주)크리스찬투데이, 월간목회, 현대종교 기독교포털뉴스, 뉴스파워, 월간 크리스찬 창조문예 ・교파를 초월하여 발행되는 '크리스찬리뷰'는 복음주의 신앙 노선에 입각한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른 내용의 기사가 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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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사진|권순형 표지디자인|정성택

리뷰초대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영원한 조연, 목회자의 고품격 .............................. 송기태 인터뷰 멜본으로 떠나는 올윈 그린 여사 육신은 부산에서, 영혼은 천국에서 .................. 김환기

■뉴스 포커스

■한국지사 ☎(02) •지사장 •주재기자 •사진기자

글/김명동 | 사진/권순형

아름다운 세상 용두사미 V 유종지미 ...................................................... 정지홍 리뷰 칼럼 유종의 미 ................................................................................... 홍관표 엄 변호사의 세상 읽기 늙은 가수의 절창 ................................................................. 엄상익 문답식 칼럼 음악 사역 ....................................................................................... 김경민 김 사관의 좌충우돌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 김환기 묵상이 있는 만남 감사의 보물찾기 .................................................................. 강승찬

■편집기획실(Ryde) 231-235 Blaxland Road, Ryde, NSW, 2112, Australia 최기동 문문찬

3 만남과 이별 ................ 김명동

■사람과 삶

편집고문 김만영, 김종규, 어윤각, 지태영, 홍관표 편집자문단 | 단장 황기덕 (NSW) 황기덕 (ACT) 김완일 (QLD) 홍요셉 (VIC) 엄정길 (SA) 문광식 (WA) 김선일 (TAS) 박승민 (NT) 황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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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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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형 편집인 김명동 송기태 편집제작실장 조성일 박성남 디자인실장 정성택 원광연, 천옥주 권나미, 김환기, 정지수 맹찬영, 박태연, 윤기룡(부장) 유아리선

새로운 10년을 시작해야죠

1990-2017

CHRISTIAN REVIEW is published by (ABN 88 165 359 619) The Christian Review Mission Australia Inc.

발행인 편집국장 아트디렉터 편집부 영문편집부 사진부 영상부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컬센터, 눈물의 찬양 (1)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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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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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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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세습을 보면서 .............. 최삼경 특별기고 순복음 선교사 연합 컨퍼런스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시드니에! ......................... 홍요셉 카메라뉴스 호주 참전용사 초청 오찬 행사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 김인화 교계소식 ................................................................. 취재부,편집부 카메라뉴스 한국 여전도회 찬양단 찬양으로 복음의 빚을 갚는 사람들 .............. 김환기 한인교계 이스라엘연구소 발족 함께 살아가는 호주 .......................................................... 정원일 Culture & Arts ........................................................ 정지수 호주 한인교회 주일예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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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용두사미 VS 유종지미 정지홍

2017년도 마지막 12월이 되었습니다. 올해 1월에 결심하고 계획 한 일들을 얼마나 이루며 살았는지 되돌아 보아야 할 시간이 되 었습니다. 그래야 2018년을 보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용두사미 인생 ‘용두사미’(龍頭蛇尾)란 말이 있습니다. 시작은 용의 머리처럼 거창하게 시작을 했는데, 그 끝은 뱀 꼬리처럼 보잘 것 없이 끝 나버렸다는 의미입니다. 용 머리에 뱀 꼬리, 참 우스꽝스런 모 습입니다. 그런데 인생을 용두사미처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도, 공부도, 인간 관계도, 그리고 사역도 처음에는 용 머리처 럼 대단하게 시작했지만 중간에 흐지부지되다가 나중에는 볼 품 없는 뱀 꼬리가 됩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호의를 베 풀고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믿을만한가 보다 하고 나는 신의를 가지고 친하게 지내보는데, 나중에는 내 험담을 하고 돌 아다니고, 배신을 해서 그 끝이 좋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용두사 미입니다. 신앙생활도 용두사미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거 나 특별한 계기를 통해, 이제부터는 성경도 날마다 읽고, 기도 생 활도 열심히 하고, 교회 봉사도 성실히 하겠다고 굳게 다짐을 합 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면서 성경 읽는 시간도 줄 어들고, 기도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봉사도 뜸합니다. 그렇게 처음의 다짐이 점점 희미해지더니 연말쯤 되면 뱀 꼬리가 됩니다. 분명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용두사미는 좋은 결과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용두사미의 사람은 신뢰하기가 어 렵습니다. 그리고 용두사미는 사실 기형입니다. 용 머리에 뱀 꼬 리니 이보다 더 기형이 어디에 있습니까? 용두사미의 삶은 기형 적인 삶입니다. 유종지미 인생 그래서 같은 미로 끝나지만 우리는 전혀 다른 사자성어로 살 아야 합니다. 그 사자성어가 ‘유종지미’(有終之美)입니다. ‘유 종의 미’라고도 하는 유종지미의 뜻은 ‘끝이 아름답다, 마지막 이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처음에는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도 않고 장점도 없는 것 같은데 10 Christian Review

사귀면 사귈수록 믿음이 가고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 지막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유종지미의 사람입니다. 신앙도 유종지미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해서 걸음마 수준의 신앙 생활을 했는데, 1년이 지나고 2년 이 지나면서 점점 더 믿음과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신앙의 연륜이 쌓여갈수록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은혜를 갈망합니다. 교회를 위한 헌신과 성도들에 대한 사랑의 열정도 점점 더 커 갑니다. 5년 후, 10년 후가 더 기 대되는 사람, 더욱더 신뢰가 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마지막 이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나 중 된 자가 먼저 되는 경우입니다. 이 사람이 유종지미의 신앙을 지닌 사람입니다. 우리는 삶에서도, 신앙에서도 용두사미가 아닌 유종지미를 거 두어야 합니다. 유종지미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갈수록 믿음 을 주고,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과 영성이 충만해지고, 인생의 마 지막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다음 마 지막 날에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 아”라고 칭찬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세례 요한이 “달려갈 길을 마칠 때”가 되었습니다(행 13:25). 그 때에 세례 요한을 그리스도로 오해한 사람들에게 단호하게 말 합니다.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 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당시에 주인이 신발을 신고 벗을 때면 언제나 그 집의 종이나 노예가 신발끈을 풀어주고 매주었습니다. 즉, 그 집에서 가장 낮 고 미천한 종이 주인의 신발끈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의 신발끈을 푸는 일도 자신은 감당치 못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리스도는 높고 존귀하고 영화로우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자신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세례 요한은 사람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오해, 그리고 잘 못된 생각들을 바로 잡아주며, 여전히 주의 길을 예비하고 있었습 니다. 자기 자신은 철저히 가리고 오직 예수님만 드러냅니다. 달려 갈 길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도 요한은 겸손히 주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정녕 유종지미의 사람이었습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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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VS 유종지미 예수님은 그런 세례 요한을 가리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 보다 큰 자가 없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7:28). 그리고 예 수님은 그 세례 요한으로부터 직접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요한 은 예수님의 신발끈을 푸는 것도 감당할 수가 없다고 했는데, 예 수님은 그 세례 요한 앞에서 무릎을 꿇고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 다. 그렇게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그리고 성경을 통해서 세례 요한이 정녕 큰 자임을 증명해 주셨던 것입니다. 가득 채우는 삶 유종지미의 삶은 마지막만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처음도 중 간도 그리고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래서 KJV은 이렇게 번역을 했습니다. “And as John fulfilled his course,” 즉, 세례 요한은 자신의 인생 여정의 마지막까지 가득 채운 것 이 있는데, 바로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마지막 한 순 간만 그리스도를 높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온 삶을 그리스도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의 처음도, 중간도,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 지도 예수님로 충만했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도 비어 있으면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불평하는 소리, 분 노하는 소리, 시기하고 질투하는 소리, 유치하고 천박한 욕심 의 소리를 냅니다. 그래서 우리의 내면을 채워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도 잘 채워 야 합니다. 좋은 것으로 채워야 합니다. 무엇을 채우고 있느냐? 가 그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즉 내면에 무엇을 채 우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삶의 태도와 인격의 수준과 인생의 질 을 결정합니다. 예를 들면 알콜과 술로 채우는 사람은 말을 할 때에도 술 냄 새를 풍기고, 행동도 술기운을 빌려서 폭력적이거나 과도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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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으로 이어집니다. 술에 취해서 혀가 꼬여 말도 제대로 못합니 다. 또 어떤 사람은 입만 열면 남을 비방하거나 욕을 해대는 사 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내면이 온갖 비방과 욕설로 가득 차 있 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입을 열면 상냥한 말을 하고 고상한 언어가 나오고, 행 동도 젠틀하고 부드럽습니다. 언성을 높이는 법이 없고 화를 내 지 않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어떤 사람입니까? 내면에 상냥함과 고상함 그리고 감사함이 가득 차 있는 사람입 니다. 이렇듯 우리의 내면에 무엇을 채우고 있느냐가 우리의 삶 의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한 삶 그러면 무엇을 담아야 우리의 삶의 본질이 가장 가치 있고 아름 다운 삶이 될 수 있을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으로 가득 차 있 는 사람은 말을 해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말을 합니다. 입을 열 면 예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합니다. 예수 님의 사랑으로 행동하고 예수님의 향기가 납니다. 그 사람의 속 사람이 예수님으로 가득 채웠기 때문입니다.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도 평소에 가득 채웠던 것이 나오는 법 입니다. 후회할 일을 많이 채우고 살았다면 마지막 때에 후회와 회한이 나올 것이고, 기쁨과 감사로 채웠다면 마지막도 기쁘고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도 달려갈 길을 마칠 때가 옵니다. 그때 그 마지막이 참으 로 아름다운 유종지미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인생의 처음도, 중간도 그리고 마지막까지 오직 예수님만 을 높이고,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 정지홍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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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칼/럼

유종의 미 (有終의 美)

홍관표 본지 편집고문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어느덧 이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 다. 벽에 걸린 두툼했던 달력이 마지막 한 장을 남겨 놓고 있다. 2017년도 한 해를 시 작했으니까 이 해의 끝이 온 것이다. 시간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 감하게 된다. 우리 인생도 생의 시작이 있었으니 끝이 있 는 것이다. 역사의 final goal이 있고 D-Day 가 있다. 알파와 오메가 point가 있다. 개인 적인 종말이 있고 우주(宇宙)의 종말이 있 는 것을 인식하며 살아간다. 그러기에 우리 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명과도 같다. 하나님 께서 나에게 주신 시간을 멈추면 그것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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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인 종말이 되는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재림하는 그 날이 우주적 종말이 되는 것이 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는 가고 오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지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과거 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지혜 로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용두사미”라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거 창하게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형편없이 되

우리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최후를 보 면 그들은 하나 같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들은 모두 사울 왕처럼 국내외 인사들과 국민에게 축 하를 받으며 성대하게 취임하였지만 마지 막이 좋지를 않았다. 우리 목회자들도 마찬가지다. 젊은 시절 주님의 부름을 받고 성실과 진심으로 사역 할 것을 서약하고 출발했는데, 목회하는

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그런가 하면 누군 가 끝 마무리가 좋지 않았을 때 유종의 미 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한다. 성경 속에 사울 왕이나 삼손, 가룟 유다와 같은 경우가 그러하다. 그들은 모두 처음 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출발을 하였 지만 어느 시점부터인가 잘못 되어서 인생 을 파산하고 말았다. 사울은 왕은 되었지만 하나님 앞에 버림 받고, 길보아산 전투에서 비참하게 죽고, 삼손은 이성의 유혹에 빠져 두 눈이 뽑힌 채 연자 맷돌을 굴리는 짐승 노릇을 하다 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가룟 유다 역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제 자로 부름 받았지만 돈의 유혹으로 스승 을 팔고 자살하여 멸망의 세계로 가버렸다. 그들의 생애 중에도 훌륭한 순간들이 있 었다. 그러나 마무리를 잘 못하니 그들의 훌륭한 순간들이 아무 의미가 없게 되었다.

동안 세속적인 타성에 젖어 점점 누추해지 는 모습들을 종종 보게 된다. 어떤 분은 이 성 문제로, 어떤 분은 돈 문제로, 어떤 분은 명예 문제로, 또는 세습 문제로 추해지는 모습을 본다. 내가 한 해 두 해 세월을 보내면서 깨닫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자 리를 잘 지키지 못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 지 못하는 나라의 지도자들이나 교회의 영 적 지도자들의 공통점은 탐욕과 교만이다. 나는 목회를 마친 원로의 입장에서 이 땅의 모든 후배 목회자들이 목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원한다. 진정, 나 자신도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 는 여생을 살고 싶다.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 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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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컬센터, 눈물의 찬양 1

개원 10주년 맞아 비전 선포,

“새로운 10년을 시작해야죠” 글|김명동 사진|권순형

하나이다. 캄보디아의 국토 면적은 남 한의 1.8배이고 인구는 1천700만의 인구 중 30세 이하가 절반으로 젊은이 비중이 높은 국가이다.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는 0.2명으로 한국의 2.0에 비해 턱없이 부 족하다. 그 마저도 병원 시설 및 설비가 낙후돼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불가능하 다. 1970년대 폴 포트 독재시절 많은 의 사 인력들이 희생된 것도 한 원인이다. 때문에 이들은 개인 약국이나 주술에 의 지하는 것이 고작이다. 길을 떠나다

▲헤브론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 아 기념예배, 기념 강연회,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 를 갖고 ‘그리스 도의 사랑과 긍휼 로 치료하고 사람 을 세워가는 병 원’이라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지난 11월 4일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 빈민가에 현지인 들을 위한 의료봉사 목적으로 설립된 ‘헤브론메디컬센터’(김우정 병원장)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헤브론메디컬센 터는 11월 8일 기념예배와 함께 특별강 연회,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 다. 이 행사에는 기자와 함께 권순형 발 행인, 황기덕 본지 편집자문단장, 부산 일신기독병원에서 32년간 의료선교사로 헌신한 민보은 선교사(Dr. Barbare Martin), 테너 김재우 집사 등 5명이 참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하는 김우정 원장과 통역을 맡은 이윤수 선교사(왼쪽) 석했다. 자 곧 바로 캄보디아 프놈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여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찾는 헤브론메디컬센터. 줄곧 마 행은 사람을 사랑하게 해준다. 그 길 위에 하나님께서 준 음에 새겨두고 있었다. 헤브론메디컬센터는 기자에게 첫 비하신 만남들이 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도 이런 만남을 사랑 같아서, 처음으로 해외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한 통해 사역을 했으리라. 그 온기가 남아있는 난로와 같은 추 곳이다. 따라서 귀하고 소중한 것을 마지막 순간까지 간 억으로 삶을 살아가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던가. 기자 역 직하다 마침내 내놓고 싶은 그런 심정이다. 시 취재 여행을 통해 늘 사랑할 준비를 다져 나가고 있다. 캄보디아는 국민의 96%가 불교신자여서 땅 끝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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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맞아 비전 선포,“새로운

옷깃도 마음도 저절로 여며졌다. 개원 10주년 축하행사 에 참석도 하고 취재도 할 겸 떠나는 길이기는 했지만, 오 래 전부터 마음 끌리는 병원이었다. 헤브론메디컬센터, 이 병원은 허다한 병원 중의 하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비행기가 이륙하자 여러 생각들이 분출한다. 한 3년 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헤브론메디컬센터에 대한 소식 이 은은한 향기처럼 번져왔다. 예수 신앙을 토대로 한 한 국인 의료선교사들이 연합해 설립한 무료병원이라 했다. 믿음의 토양 속에서 뿌리가 제대로 내려, 우리 모두가 흐 뭇해 할 열매가 맺혀주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았 다. 그러다가 2015년 4월, 헤브론메디컬센터를 찾았었다. 절대 빈곤국가인 캄보디아에서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선 교사들의 사역은 실로 기적에 가까웠고 캄보디아의 미래 가 서려있었다. 그들은 안정된 직장과 성업 중인 병원을 뒤 로하고, 편안함과 미래가 보장된 청사진을 포기하고, 인 생의 중요한 시기, 생선의 가운데 토막 같은 인생을 하나 님께 드리기 위해 자기의 나라, 부모, 친척, 고향을 떠났다. 선교 현장을 취재하면서 많은 선교사들을 만났다. 틈나 는 대로 이야기하며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다. 낯선 곳 의 낯선 이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이름도 빛도 없 이 헌신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지루하 지 않았다. 특히 선교사들의 수고와 아픔이 내 일처럼 다 가와서 마음이 울컥하기도 했다. 유명한 목사들이나 교회를 위한 언론 기사는 많이 있어 도, 이들을 위한 기사는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바로 기자가 할 일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2007년 9월 현지인들 위해 4명의 의사가 설립 ‘헤브론메디컬센터’는 10년 전인 지난 2007년 소아과전 문의인 김우정 원장(64)과 3명의 한국인 의료선교사가 뜻 을 모아 ‘헤브론 선교병원’으로 설립했다. 각기 다른 곳 에서 파송을 받은 선교사들이 힘을 합쳐 결실을 맺은 것 은 캄보디아는 물론 세계 어디서도 보기 힘든 사례다. 우연히 캄보디아로 단기의료봉사를 간 김우정 원장은 캄보디아 의료실정을 보고 그곳에서 의사로서 할 일이 많 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착해 의료 봉사활동을 해왔다. 당 시 캄보디아의 의료시설은 매우 낙후돼 있어 대부분의 사 람들이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다. 그는 2004년 프놈펜 시내 한 클리닉 의사로 지내며 현지 의료선교의 틀을 짰다. 그리고 2007년 캄보디아선교사회 등의 도움으로 초교파연합 의료선교에 나섰다. 프놈펜공 항서 1km 떨어진 곳의 연못 땅을 메운 작은 병원이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무료병원’ 입소문은 금방 퍼졌다. 방송으로 병원을 알린 일도, 간판을 붙인 일도 없었다. 전 42 Christian Review

10년을 시작해야죠”

◀헤브론병원 원 장 김우정 선교사 (소아과 전문의)

국에서 모인 환자들이 줄을 이었다. 새벽 2시부터 환자들 이 몰려왔다. 햇빛 피할 곳도 없는 습지에 사람들은 쪼그 려 앉아 마냥 순서를 기다렸다. 새벽 5시경 번호표를 나눠줬다. 김 원장은 진료하며 그 들을 위해 예배를 드렸고 같이 기도했다. 그러다가 2010 년 9월, 대지 2천 평, 총 건평 1천332평의 3층 건물을 신축 해 진료를 시작했다. 더욱 놀랍게도, 이들 중 이 정도 크기 의 병원을 운영해 봤거나, 건축해 본 경험을 가진 이가 한 명도 없었다. 18억 원의 건축비용도 한국교회와 미국 및 캐나다 한인 교회들로부터 모금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결국 조금도 빚을 지지 않고 완공했다. 2014년 8월 심장센터 개설 2014년 8월에는 심장센터를 개설해 지금까지 총 1백 명 이 넘는 심장병 환자들이 이곳에서 수술을 받아 새 생명을 얻었다. 헤브론메디컬센터의 주선으로 한국으로 보내 성 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돌아와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심 장병 환자는 130여 명. 캄보디아는 전체 인구 중 20세 미 만 연령층이 50%일 정도로 젊은 층이 많다. 아이들 수도 많은 편이다. 아이들 중 선천성 심장 기형 아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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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컬센터, 눈물의 찬양 1 동들이 200명 중 1명 정도 되는데 캄보디아 현지 의료 수 준에서는 심장 수술을 할 능력이 못된다. 그러니까 심장 센터 건립은 그동안 비싼 병원비에 의료기술 수준마저 열 악해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심장수술은 감히 엄두도 못 내던 상황에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달랐다. 선천적인 기형 장애로 진료와 치료는 고사하고, 약봉지 조차 받지 못한 채, 평생을 심장질환으로 고통받았던 환 자들에게는 그야말로 한 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었다. 지난 6월에는 2박 3일 동안 병원 숙소동에서 제1회 심장 캠프가 열렸다. 선천성 심장기형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 하였으나 너무나 집이 가난하여 도무지 미래의 꿈을 꿀 수 없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연령의 아이들 16명이 초청되었 다.

헤브론메디컬센터는 현재 1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자비량 선교사로 의사, 약사, 간호사가 30명 정도이 고 현지인 직원이 90명 정도이다. 3개의 수술실과 중환자 실 그리고 40여 병상을 갖춰 연간 5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 고 있다. 수술환자 역시 백내장 수술을 받은 120명을 포 함해 연간 1천여 명에 이른다.

캄보디아 의사 3명이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또한 현지인 의료인을 세우기 위하여 간호대학과 레지 던트 수련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사람을 길러 세우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2개의 의대 졸업생들이 매년 1천 500명씩 배출되고 있지만 적절한 실습과 병원훈련을 받 을 수가 없는 환경이다. 헤브론메디컬센터는 차세대 의료 인양성을 위해 2014년부터 3년 과정 수련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 5월, 세 명의 전공의가 수료했고, 현재 10여 명의 전공의가 수련을 받고 있다. ▲헤브론병원은 지난 6월 11일 심 장수술 받은 아이 들을 초청하여 2 박 3일 일정으로 심장캠프를 가졌 다. 헤브론병원은 케어 애프터 프로 그램을 운영하여 수술받은 어린이 들의 건강과 학업 을 돌보아 줄 예 정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하 고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함이었다. 생전 처음으로 같이 먹고 씻고 놀고 자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중에 아이 들의 표정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웃음 짓는 엄마의 얼굴 에는 그동안의 수심이 다 날아간 것 같았다. 아이들은 가슴에 커다란 수술자국이 있고, 병원에 대한 아픈 추억이 있어 병원에 오는 것을 두려워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병원을 두려움 없이 활보하고 다녔다. 만나는 선생 님들께는 발걸음을 멈추고 두 손을 모아 “쭙리업쑤어 록 꾸르”(선생님, 안녕하세요)를 외쳐 인사를 했다. 그동안 심장수술을 받게 하여 건강이 회복되면 그것으 로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술 후 아이들 집을 방문 하면서 삶의 모습이 전혀 개선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건 강해지고 나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미래를 꿈꾸게 할 부모나 가족이 없이 방치된 상태였다. 그 모습이 수술 후 케어 애프터 프로그램으로 이어진 것 이다. 큰 수술을 받은 아이들이고 10세 이전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영향을 공급하는 일과 학령기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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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간호대학 독립건물 준공

간호대학 전경

‘헤브론메디컬센터’는 개원 이후 7년까지 환자 전원 무 료로 진료와 치료를 했다. 그러나 규모가 커지고 직원도 많아지고 설비도 늘어나면서 운영비용이 증가해 현재는 10명 중 7명은 무료로 3명 정도는 유료로 진료를 하고 있 다. 장기적으로는 재정 자립이 돼야 병원을 현지인에게 이 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에서 프놈펜까지는 6시간이 소요됐다. 밤 10시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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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맞아 비전 선포,“새로운

10년을 시작해야죠”

30분경에 도착한 프놈펜공항은 지난번 들렸을 때와 비 하면 산뜻한 느낌을 준다. 입국수속을 하기 위해 줄을 섰 다. 광경은 을씨년스럽기 짝이 없는데 예전처럼 불안 같은 것은 털끝만큼도 없었다. 이런 신뢰감은 어디서 오는지 기 자도 알 수 없었다. 세관원 또한 위압적 분위기는 전혀 아 니었고 그러나 엄격했다. 공항에는 병원 행정실에서 일하는 김경우 선교사(64)가 마중 나와 있었다. 눈빛이 예리하고 붙임성이 있는 인상이 었다. 차를 타고 우리는 병원을 향해 출발했다. 거리엔 간 간이 비가 뿌렸다. 기자는 빨려 들어가듯 차창 밖을 바라 보았다. 시내 도로는 여전히 좁지만 2차선으로 반듯하게 포장됐고, 곳곳에 새 빌딩이 올라간다.

수첩을 들고 정문으로 가보았다. 그런데 환자들은 밖이 아닌 신축건물 대기실 안에서 때 묻은 거적 담요를 깔고 덮고 누워 있었다. 병원 측의 배려로 전날 밤 11시면 신축 건물 대기실을 열어 놓는다고 했다. 사뭇 달라진 풍경이다. 헤브론메디컬센터는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환자들을 위 한 대기실을 신축했다. 현지인 교회로도 사용하고 있는 이 곳에서 하루 밤을 꼬박 새운 환자 가족이 언뜻 헤아려 보 아도 100여 명은 족히 되어보였다. 그야말로 헤브론병원 은 이 일대의 생명줄이었다. 새벽 5시경이 되자 번호표를 나눠줬다. 번호표를 받은 환 자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준비해온 음식을 꺼내 먹 었다. 아침식사다. 미리 음식을 챙겨온 사람도 있지만 그

시장경제가 자리를 잡아 활력이 넘치고 자유스러워 보인 다. 놀라운 사실은, 외국인 여행객이 캄보디아 화폐로 환 전할 필요 없이 시내 어디에서든 달러를 자유롭게 쓴다는 점이다. 캄보디아는 이른바 달러라이제이션(dollarization . 미국 달러를 자국 영토처럼 쓰는 경제정책)을 실행에 옮 긴 대표적 국가다. 골목골목을 지나 드디어 헤브론메디컬센터가 눈앞에 나 타났다. 그제야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에 왔다는 실감이 들었다. 긴 시간 여행으로 침잠하던 마음이 갑자기 두근거 리고 흥분이 번진다. 김경우 선교사는 우리 일행을 간호대 학 기숙사로 안내했다. 연건평 1천100평 5층의 간호대학 건물은 지난 5월 준공 하여 입주했다.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는 시 설을 갖추었고 현재 64명의 현지인 학생들이 수업 중에 있 다. 특히 올해 첫 졸업생 29명을 배출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졸업생 29명 중 1명만이 크리스찬이었는데 졸업을 앞둔 시점, 12명이 세례를 받았다.

자리에서 불을 지펴 먹을 것을 만드는 사람도 꽤 보였다. 아침식사를 마치자 마당을 쓰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 려왔다. 아, 그들은 병원 주위를 깨끗이 치우고 있었다. 아이들과 여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카메라를 들이대자 모두 옷매무새를 가다듬은 후 환하게 웃었다. 그렇게 해 서라도 자신들의 상황을 외부에 알려달라는 절박하고도 조용한 외침일 것이다. 코흘리개 아이들이 다가와 손을 내 밀며 악수를 건넸다. 옥구슬 같은 눈망울을 반짝이며. 아 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도 몸이 불편한 할머니도 웃으며 손 을 건네며 ‘안녕’ 인사를 했다. 세상에! 캄보디아에서 현지인으로부터 한국말을 듣는다 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으랴. 감동이 몰려왔다. 아! 이것이 김우정 원장이 캄보디아에 뿌려놓은 사랑의 씨앗이 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을 보았다. 반짝이는 눈동자에서 간절함이 느껴졌다. “아!” 하고 또 소리를 질렀다. 김 원장이 꿈꾸었던 것이 바 로 이거였구나! 김우정 선교사는 캄보디아를 처음 찾아갔을 때를 이렇 게 기억했다. “청진기도 없는 시골병원이 허다했어요. 아이들이 아프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수 12시에 잠이 들었는데 새벽같이 일어났다. 소형 카메라와 42 Christian Review

▲헤브론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 아 환자들이 편안 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기실 을 신축하고 밤 11 시부터 병원문을 개방하고 있다. 따라서 왼쪽과 같 은 병원 새벽 풍경 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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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컬센터, 눈물의 찬양 1

▲헤브론병원 개 원 10주년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테너 김재우 집사, 기타리스트 함춘 호 교수 등이 함 께 한 음악회, 기 념예배, 기념식, 바바라 마틴 호주 선교사 초청 특별 강연회, 헤브론병 원 24시 사진 전 시회 등이 진행되 었다.

이다. 대체 눈물이란 무엇인지, 아마도 영혼과 육체가 통 하는 통로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마음이 슬플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육체의 한 현상이 그것이니까. 무엇이 나로 하여금 이토록 감정을 복받치게 한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김 원장의 삶이 너무도 감동적인 때 문일까? 아니면 나이가 먹어서 마음이 약해진 것일까? 모 두 아니었다. 그동안 살아온 삶에 대한 부끄러움 때문이었다. 김우정 원장과의 대면 그냥 운명에 맡기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 캄보디아 의료 선교만 다녀오면 아이들의 눈망울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생각하고 뭐하고 하면 움직이지 못할 것 같아 ‘일단 가자’ 였어요. 처음에는 아내가 동의를 못했죠. 우리 선교사님들의 퍼센트를 보면 일반 선교사들은 많 은데 의료 선교사가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선교 사들에 비하면 너무 적다. 왜 그렇겠느냐. 나 같은 열정을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주셨을 거다. 그런데 그 때 순종을 하지 못하면 그 열정은 식고 만다. 당신이 나를 말리면 나 역시 또 한 사람의 그런 사람이 될 텐데 그러면 되겠느냐며 아내에게 강하게 얘기를 했죠.” 눈자위가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쏟아졌다. 세상에, 아무 도 울지 않는데 혼자 우는 그 짓 같이 멋쩍은 일은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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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드니의료선교대회에서 만난 후 1년 2개월 만의 재회. 열대바람이 사람을 쉽사리 늙게 만든다더니 그가 꼭 그 모양이다. 그의 앞머리에 숭덩숭덩 틈이 보였고, 어깨도 예 전보다 한 뼘쯤 주저앉은 느낌이다. 그러나 악수를 나누 는 오른손이 사뭇 기운찼다. 사실 김 원장은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다. “아직은 강건합니다.” 기자의 속내를 들여다 본 무언의 시위 같기도 했다. 그는 시절에 따라 우로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었으리라, 돌이켜 생각한다. 지금의 자리 역시 세월의 풍상을 두루 겪어 모난 부분이 깎인 후에야 허락하신 사역이다. 이해가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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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맞아 비전 선포,“새로운

되는 부분이다. 의욕과 혈기만으로 감내할 수 없는 문제 들이 캄보디아 선교 곳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캄보디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하나님 의 일을 감당한다고 해서 선교현장의 고단함이 특별히 줄 어들 리 있겠는가. 사모 박정희 선교사와 함께 오로지 자 신들의 것을 쏟기만 했을 뿐 선교사 후원금 한 푼 챙긴 적 이 없다. 행여 자신들의 후원금이 들어오면 역시 병원으로 입금시켜 후원금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다. 김 원장은 예나 지금이나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그들이 복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었든 반 대의 경우든, 그들은 참으로 복 받은 이들임이 틀림없다. 김 원장은 “캄보디아에서 첫 개원예배를 드릴 때 1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다”며 “당시 내세울 것도, 보잘 것 도 없는 1차 진료를 위주로 하는 구멍가게 같은 병원이었 다.”고 회상했다. 그는 “잘 될까,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지만 연 5만 여 명의 캄보디아인들을 진료하는 의료시설로 성장했으 며 입원과 수술을 하는 2차 진료까지 하는 병원으로 변화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을 맞는 소감을 묻자 “이 10년의 긴 시간 동안 좋은 협력자로 함께 수고하신 여러 선교사님들의 땀과 헌신이 헤브론의 기초 위에 부어졌다”며 “많은 동역자 선 교사님들의 눈물의 기도와 사랑이 열매를 맺은 결과”라 고 말했다. 10년이면 긴 세월이지 않느냐, 힘든 일도 많았을 텐데 지 켜준 힘은 무엇이었느냐고 기자가 물었다. 그는 지체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인도하심입니다. 감사할 뿐이죠.” 말해 놓고, 그는 잠시 눈을 감았다. 제아무리 가파르게 흘러간 세월일지라도 마음에 새겨진 일들이 어찌 한둘이 겠는가. “부부 간에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 생 각합니다. 부부 안에서는 어떤 이야기도 같이 나누어지고, 위로 받고 격려 받는 장이 되어야 하겠지요.” 김 원장은 이렇게 겸손한 영혼이었다. 남을 배려하는 마 음이 깊고 사리분별에도 누구보다도 예민한 기질을 타고 난 듯, 함부로 입에 올려 판단하지 않으면서도 불의에는 엄격한 사람이라는 게 주위의 평이다. 한국의 공영방송 KBS가 성탄특집으로 헤브론메디컬센 터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데 김우정 원장이 앞에 나서기를 꺼려해 설득하는데 담당 피디가 진땀을 뺐다고 하지 않은가. 시드니로 돌아오는 길에 서울에서 잠시 만난 KBS 담당 강지원 피디는 촬영을 하는 동안 자꾸만 눈물 이 고여서 몰래 훔쳐야 했다고 실토했다. 42 Christian Review

10년을 시작해야죠”

자기를 비우고 굴복시키며 철저히 낮아져서 종이 되는 속성,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연구하면 할수록 주 님을 닮아 종이 되려는 이들을 통해 진정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이런 낮아짐의 풍경은 보 기 힘들다. 하늘은 그것을 슬퍼하시는 것이다. 기자는 그 성찰을 꽉 움켜쥐고 있었다. 안타까울 때는 언제인가 물었다. “수술을 한 후 환자 심방을 갈 때가 있습니다. 수술을 받아서 몸은 호전되고 회복됐는데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 았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심장병이 있는데다 워낙 가난한 나라가 아닙니까. 아이들이 수술 받고 건강하게 회복이 됐 는데도 지금까지 해왔던 익숙한 생활에 그대로 방치된 상황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수술 후 후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로 연결하고 뒷받침까지 해 주는 것도 고민 중입니다.”

케어 애프터(심방일지) 심장에 선천성 복합기형을 갖고 고생하던 환우들이 질 병을 해결하고 난 후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병원 측 은 궁금하여 수년 전에 수술을 받은 아이들과 최근에 수 술을 받은 사람을 몇 집 찾아가 조사했다. “11살인 ‘티어라’는 2012년 한국에서 심장수술을 받고 돌아와 건강해졌고 이듬해 학교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 성실한 아이다. 그러나 아빠가 없는 ‘티어라’는 엄마와 시골 외갓집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아무도 공부를 강요한 일도 없었지만 맑고 총명한 아이 ‘티어라’는 초등학교를 아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올 가을에 중학교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혼자 일하는 엄마는 두 자녀가 학교에 갈 때 필요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아이들의 학업을 중단하려고 한다. 올 가을 진학이

▲초록색 유니폼 을 입고 구령에 맞 춰 ‘모이, 삐, 바이 (1,2,3)를 힘차게 외치며 병원 마당 을 걷는 아이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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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컬센터, 눈물의 찬양 1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2017년 8월) “‘티어라’는 전북은행의 후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생활 에 많은 변화가 왔다. 프놈펜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고 오빠와 함께 선교사가 운영하는 학생 센터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엄마는 갑상선기능항진 증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늘 아프고 공장 일로 밤에 늦게 퇴근하여 두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센터에서 생활을 시작한 일 주일 후 티어라를 방문했는 데 얼마나 즐겁게 적응하며 생활을 하고 있는지 친구도 많이 생겼고 영어공부도 시작했다고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며 자랑한다.”(2017년 10월)

교실에 타일 시공을 해주고 화장실과 몇 가지 시설을 갖 추어 주셨다. 학교 교장선생님 딸이 개인지도를 통해 글 자를 가르치고 있는데 학습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보여서 안타깝다. 오늘도 1년 이상 받은 수업으로 이름과 자음을 쓰는 것 만 보고 돌아와야 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쓰레이삣 이 두 자리 숫자계산을 척척 해냈다는 것이다.”(2017년 10 월 20일) “22살의 라몬의 부모는 4형제를 낳고 이혼하였고 엄마 는 현재 재혼한 상태이다. 아빠는 재정적인 능력이 전혀 없 고 2살 위의 누나가 네 형제의 엄마가 되어주었다. 누나는

“12살인 쓰레이삣은 헤브론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았 을 때 심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던 아이였다. 많 은 이들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 이 아이를 살리셨다. 수술 후 건강이 회복되어서 학교에 입학을 했다. 2년 동안 학교를 다녔지만 아직까지 글씨를 쓰지도 읽지 도 못하는 상태다. 학교 교장 선생님과 상의한 후, 방과 후 선생님을 세워서 쓰레이삣을 지도하고 있는데 여러 달 이 지났지만 이름만 간신히 쓰기 시작했다. 아이의 아빠는 알코올 중독 증상을 보이고 일도 하지 않지만 엄마는 봉 제공장에 나가서 하루 종일 열심히 일을 하는 성실한 사 람이다.”(2016년 9월) “오늘은 아이의 얼굴이 어둡다. 그 예쁜 미소를 보여주지 않는다. 학습평가를 하러 집에 찾아온 것을 걱정하는 모 습이다. 힘든 심장수술을 받고 위험한 고비를 여러 번 넘 긴 쓰레이삣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의 기도를 받으며 살아났다. 이 생명을 귀히 여긴 어느 분이 한 칸뿐인 누추한 방에 장 마 때마다 물이 넘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방 앞 쪽에 높이를 높여주고 방안에도 타일을 붙여주셨다. 학교에도

라몬이 심장수술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러 병원을 찾아 다녔다. 라몬은 복잡한 심장기형으로 수술이 매우 복잡했으나, 헤브론병원에서 1, 2차 수술을 받은 후 건강하게 생활하 고 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학교에 다니지 못하다가 20살이 지나 학교에 복학하였는데 공부를 아주 잘하는 기대되는 학생이다.”(2016년 7월)

▶심장수술 후 폐 에 물이 차는 등 심각한 합병증으 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쓰레이 삣은 헤브론병원 의료진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생활하 고 있다. 사진은 수술 후 중환자실 에서 사경을 헤매 던 때부터 퇴원하 여 학교 입학 과 정을 시리즈로 엮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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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은 세상을 바꾸는 힘 “아주 먼 깡촌에서 헤브론병원에 찾아온 엄마가 있다. 이 제 26살인 엄마는 얼마 전 오토바이 사고로 남편을 잃어버 리고 하나 뿐인 아들 싼 나라(4살)의 심장병을 고치기 위 해 헤브론병원에 왔다. 차가 들어갈 수도 없는 산 속에서 큰 길로 내려와 프놈펜으로 가는 차를 타고 7시간 이상 왔다. 할 일거리가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살아야 할 만큼 의 지할 곳이 없다. 그러나 아이는 혼자 있는 것이 너무도 익숙해서 엄마가 혈액은행을 다녀오는 긴 시간 동안 울지도 않고 침대에서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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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맞아 비전 선포,“새로운

내려올 생각도 하지 않고 엄마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세 상과 단절된 산 속으로 엄마를 따라 되돌아 가야하는 싼 나라도 다른 아기들처럼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기 를 바란다.” (2017년 9월) “생후 3년 3개월이 된 쓰레이리스는 지난 5월에 헤브론 병원에 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팀에게 심장수술을 받았 다. 수술 전에 9.5kg이었던 체중이 지금은 12.5kg이다. 끊임없이 자주 먹고 모든 사람에게 인사도 잘한다. 아주 예쁜 미소도 짓고 춤도 보여준다. 이제는 마음대로 잘 뛰 어다닌다. 그러나 아빠가 건축자재를 만드는 작업장에서 일을 하다가 얼마 전에 사고를 당했다. 오른 쪽 발가락이 절반 정도 절단되어 현재 일을 못하고 있다. 식구는 많은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걱정이 많다.”(2017년 9월) “춘 완리읏은 현재 12살이다. 술을 좋아하고 가정에 충 실하지 못하던 아빠는 심장병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자 집 을 나가서 지금까지 방황하는 생활을 한다. 생후 1개월부터 심장병 증세를 보인 완리읏은 다른 병원 에서 수술을 위해 많은 대기시간을 보내고, 올해 헤브론 병원을 찾아와서 이번 9월에 수술을 받았다. 치아관리가 되지 않아 모든 치아가 거의 썩어있어서 치과치료를 2달 동안 마치고 나서야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엄마가 두 아들을 데리고 친정 집으로 들어온 후 외할아 버지는 더 많은 노동을 하고 있다고 할머니는 걱정을 한 다.”(2017년 9월) “11살인 싸론은 개심술(심장을 여는 수술)을 하지 않고, 심장 조영술로 시술을 받고 건강해진 아이다. 아빠는 이혼 을 하지 않았지만 밖에 또 다른 가정을 만들어 살면서 집 에는 생활비를 가져다주지 않고 있다. 엄마는 공장을 다니면서 네 아이를 돌보는데 몸도 마음 도 많이 지쳐있다. 싸른은 현재 4학년이지만 아직도 읽고 쓰는 것을 어려워한다. 시술 후 건강이 좋아졌고, 여러 가 지 테스트에 총명하게 반응을 보여서 지도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2017년 7월) 김 원장은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한 사람의 건강한 사회 인이 되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학교뿐 아니라 지역으로 돌아가면 교회가 없어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갖고 헤브론 메디컬센터의 체계를 더 잡아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직 기념상 수상 김우정 원장의 삶과 사역이 알려지면서 경기고 동창회(회 장 홍석현 전 중앙일보 JTBC 회장)는 김 원장을 ‘2016 자 42 Christian Review

10년을 시작해야죠”

랑스런 경기인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 1월 1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그리고 동안 이승휴 사상 선양회(이사장 이원종 전 대통 령정무수석 비서관)는 김 원장에게 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해 10월 3일 삼척 죽서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크리스찬리뷰는 헤브론병원 3층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입원 환자들을 중심으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사진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슈페리어재단과 (사)한경직 목사 기념사 업회는 헤브론메디컬센터를 ‘2017년 제4회 한경직 목사 기념상 단체수상자로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슈 페리어재단은 한경직 목사의 삶을 기념하며 선교와 봉사 의 이념으로 설립한 선교 재단법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비판하지만 지금도 이곳 캄보디 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에 못 이겨 인생을 바쳐 봉사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그 이야기를 알게 된다면 세상 사람들도 신앙의 참된 가치를 깨닫게 되 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기자를 이곳으로 부르신 것도 그 이유라 믿는다. 〠 (계속) 김명동 본지 편집인 권순형 본지 발행인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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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을 보면서 최삼경

김삼환 목사의 ‘처녀시(媤)집론’의 악이 재현되고 있다 지금 한국교계는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세습으로 인하여 북한의 핵보다 더한 위기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필자는 이를 보고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망설이고 망설 이다가 개미 소리라도 내야 한다는 생각에, 말리는 사랑 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외면하고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세습 문제에 대하여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김삼환 목사님과 필자가 식사하는 자리에서 김 목사님 은 “나는 곽○○ 목사님과 함께 총회장에 나서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당시 필자가 “김 목사 님은 총회장에 절대로 나서면 안 됩니다”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김삼환 목사님은 총회장 자격이 없습니다.” 라고 말한 것도 아니다. 30 Christian Review

그렇다고 어떤 사람처럼 “어르신! 총회장에 꼭 나가셔야 합니다. 내가 꿈에 계시를 받았는데 총회장이 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라고 진언한 것도 아니다. “총회장에 나서지 않겠다”는 말은 김삼환 목사님께서 자청하여 한 약속이요, 개인적으로 필자에게 한 일종의 고백 같은 것이 었다. 이는 “나는 총회장 따위의 정치적 명예심을 사로잡 힌 그런 목사가 아니다”라는 일종의 시위였다고 본다. 세상 사람이라도 신실한 사람은 한 번 한 약속을 지킨다. 아무리 거짓말쟁이라도 그렇다. 같은 약속을 여러 번 했다 면, 웬만해서는 번복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의 바닥윤리다. 그런데 김 목사님은 성직자로서 “총회장에 나가지 않겠 다”고 여러 번 말하고, 서원하고, 고백하고, 설교하고도 총회장에 나섰고 추후에 결국 총회장이 되었던 점에 비추 어 보면, 개인적으로 필자에게 한 말은 조금도 이상할 것 이 없었던 셈이다. 당시 필자는 “고맙습니다.”라고 말과 함께 진심에서 우 러난 존경의 뜻을 뜨겁게 보냈고, “그 약속 잘 지켜 주십 시오. 제가 이 뱁새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그분은 자신의 말을 손바닥보다 더 쉽게 뒤집고 2007년에 부총회장에 나섰고 정견 발표 때 ‘처녀가 시집 을 간다는 말도 맞고 시집을 가지 않는다는 말도 맞다’라 는 말로 필자와 총대들을 웃겼고, 자신의 거짓에 대한 책 임은 바람과 함께 어디로 사라지고 부총회장에 당선되었 다. 필자는 이것을 ‘처녀시(媤)집론’이라고 부르겠다. 근자에도 김삼환-김하나 목사는 ‘세습을 하지 않겠다’ 고 수도 없이 약속하고도, 교계는 물론 세상 사람들로부 터도 지지를 받기는커녕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비난을 받 으면서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세습을 단행하고 마 니,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그 능력, 그 집념, 그 용기는 바 로 그 ‘처녀시(媤)집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처녀시(媤)집론’은 복음보다 더한 복음(?)이 분명하다. ‘처녀시집론’으로 하면 어떤 약속을 아무리 많이 했어도 내가 불리하면 뒤집을 수 있고, 아니 하나님 말씀을 전하 는 설교로 한 약속이라도 간단하게 뒤집어도 되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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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을 보면서

세습도 김삼환 목사님이 하면 한국교회 위한 선이 되나? 김삼환 목사님께서 필자를 만난 자리에서 “나는 우리 교 회 작은 일 하나도 한국교회를 생각하며 결정합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필자는 김 목사님이 너무 존경 스러웠다. 그래서 교회의 이익과 한국교회의 이익이 상충 하는 무슨 일들이 있었고, 김 목사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위 하여 구체적으로 무슨 이익을 포기하고 무엇을 결정하셨 는가를 물어볼 여지도 없이 ‘한국 대형교회 목회자 중에 이런 목사가 몇 명만 더 있다면,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겠구 나’라고 생각하였다. 물론 위의 고백은 당시 김 목사님의 최소한의 진심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는다. 김 목사님처럼 크신 분이 필자와 같이 작은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할 이유도 없고, 굳이 위 선을 부릴 이유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요, 그 순간만이라도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대표 자적 마음에서 나온 진실이었다고 믿는다. 그런데 작금의 세습 문제를 중심으로 볼 때, 위의 말의 진실성도 의심스럽지만, 진실했다면 변질된 것이 분명하 고, 총회장에 나올 때의 ‘말 뒤집기’와 연결해 보면 이것 자체가 김삼환 목사의 인격이든지, 아니면 ‘나는 한다면 무엇이나 다 할 수 있다’는 교만의 발로일 것이다. 형식상 김 목사님 부자는 세습을 전혀 원하지 않았고, 하 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처럼 포장되어 있다. 아니 그렇게 포장하였다. 바로 그 포장 속에 세습과 함께 오히려 더 비난을 받아야 할 위선과 거짓이 있다는 것 이다. 그러나 그동안 과정을 지켜보면 세습은 오래 전부 터 계획된 일이며, ‘하나님께서 직접 말려도 김 목사님은 세습하고 말 것이다’란 어떤 사람의 말이 사실이 되고 말 았다! 혹자들은 필자에게 말했다. ‘세습을 반대하지 말아라. 네가 반대한다고 안하지 않는다. 네게 힘 있는 원수만 하 나 더 늘어날 뿐이다. 김삼환 목사는 한다고 하면 반드시 한다. 법을 바꾸어서라도 하고, 교단을 탈퇴하여도 하고, 법을 어겨서라도 한다.’라는 말이다. 그렇게 보면 필자를 비롯하여 세습을 반대하는 모든 사 람들은 봉황의 마음을 모르는 참새와 같고, 악하지도 않 은 세습을 악하다고 반대하는 그 사람들이 악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왜 같은 성경에 의하여 같은 하나님을 믿으 면서, 그것도 같이 아파해야 할 같은 시대를 살고 있으면 서 이렇게 다를까 하는 점이다. 인간은 권리를 위하여 자신의 몸집을 최대한 크게 부풀 리고, 의무를 위하여 최소한 작게 축소하는 본성이 있다. 누가 보아도 한국교회 대표자의 한 분이요, 스스로도 대 표자로 자처하는 분이 김삼환 목사님인데, 세습 문제 앞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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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권리를 위하여 몸을 최대한 부풀릴지, 의무를 위하 여 몸을 최소한 축소할지 모르겠다. 이 세상에 청백리로 인정도 받고 속으로는 알부자도 되 고, 독립투사도 되고 정권도 잡고, 성자도 되고 내 욕망도 채우는 길이 있는가? 한 마디로 없다. 한국교회를 가장 염려하는 성자같은 목사로 인정도 받 고 대기업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는 그 교회를 그것 도 ‘십자가’란 이름으로 아들에게 무난히 세습하고도 욕 도 먹지 않는 길은 있는가? 한 마디로 없다. 그렇다면 그 는 청백리도 아니고, 독립투사도 아니고, 성자도 결코 아 니다. 그는 위선자요, 외식하는 자요. 회칠한 무덤이 분명 하다.

2013년 세습방지법은 870대 81표로 통과되었다 2013년 예장통합 총회 시(제99회, 명성교회) 최대의 관심 사는 세습방지법 통과여부였다. 당시 압도적으로 세습방 지법이 총회에 통과되자 모처럼만에 일반 언론들로부터 기독교가 칭찬을 많이 들었던 일이기도 하다. 당시 세습방지법을 헌의한 노회의 숫자가 무려 7개 노 회였다. 서울노회(정달영 장로), 경기노회(권영삼 목사), 대 전노회(김기 목사), 순천노회(류보은 목사), 대구동남노회 (박희종 목사), 경서노회(곽금배 목사), 평양노회(정대경 목사)였고, 870대 81로 통과되었다. 이렇게 한 가지 사안에 대하여 7개 노회가 헌의한 일이 우 리 총회 역사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으며, 그렇게 첨예한 일에 870대 81표로 가결된 일 또한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 다. 870대 81표는 거의 만장일치에 가깝다고 보아야 맞다.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이 김삼환-김하나 목사가 소속된 예장통합의 교단의 대세요, 한국교회가 말하는 거스를 수 없는 열화와 같은 뜻이었다. ‘세습은 하지 않겠다’고 하고도 부전자전 격으로 거짓말을 하고 세습을 받아들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2013년 총회의 결과에 대하여 ‘세습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분명했다. 그런데 김 목사 부자는 교단의 법도 어기고, 한국교회의 대세도 어기고, 나아가 하나님의 뜻까지 어기는 악한 짓을 하고 만 것이다. 2013년 총회시 필자는 사랑하는 분들과 가족들로부터 간곡하게 세습방지법에 대한 발언을 하지 않기를 주문받 고 총회에 참석하였다. 그분들의 논리는 ‘그렇지 않아도 이단 원수들도 많은데 김삼환 목사님까지 원수를 만들지 말라’는 것이었다.〠 <계속> 최삼경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교회와 신앙> 편집인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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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변·호·사·의·세·상·읽·기

늙은 가수의 절창 엄상익

사람들은 내남없이 고난의 불가마 속에 던져진다. 많은 그릇들이 가마 안에서 거센 불을 견디지 못해 깨지듯 사람들도 고난의 불 속에서 허물어지기도 한다. 인생 산맥에서 가장 깊 은 골짜기로 폭포같이 추락한 사람들이 고여 있는 웅덩이가 있다. 감 옥을 나와 갈 곳 없는 장발장 같은 사람들의 무료급식 시설이 그곳이 다. 그들만의 회색세계 에서 늙은 가수가 통기 타에 맞춰 나지막하고 어두운 목소리로 노래 를 부르고 있었다. 가슴 속으로 흘러들어와 물결치는 그 멜로디는 30년 전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귀에 익숙한 인기가수 K의 곡이었 다. “이 노래를 만든 제가 누군지 아시죠? 여러분” 그가 앞에 웅크린 사람들에게 말을 던졌다. “일류가수였다고 하면 사람들은 늙어서도 잘 살겠지 하 고 생각하죠. 그런데 저 같이 추락하고 날개가 꺾여 다시 오르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최고의 개런티를 받 는 인기가수였고 이벤트 회사도 경영하면서 호화스런 룸 쌀롱도 자주 갔습니다. 술집 마담조차도 걱정이 됐는지 매일 오면 사업이 망한 다고 경고했죠. 접대명목이지만 사실 저는 알콜 중독이었 어요. 그 다음에는 대마초에 손을 댔습니다. 수배가 되면 서 미국으로 도망을 가서 실컷 그걸 즐겼죠. 알콜 중독에 환각제 없이 못사는 인생이 됐습니다. 결국 공원벤치에서 이슬을 맞고 밤을 새는 신세까지 됐습니다.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도 다른 청년이 앞서 가더 군요.” 그는 자신의 절망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있었다. 없어봐 야 가난을 이해하고 아파 본 사람이라야 타인의 고통을 안다. 그들 앞에서 무릎 꿇고 섬기는 진심어린 위로 공연이 32 Christian Review

었다. 화려한 호텔에서 자선을 상품으로 내세운 듯한 공 연과는 본질이 달랐다. 그는 어느 날 빛이 자신의 영혼에 들어와 바뀐 과정을 얘 기했다. 술도 환각제도 끊었다.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쪽 방에 하루 앞이 안 보이는 깜깜한 현실은 마찬가지였다. 그는 기타를 들고 더 못한 사람들을 위해 나섰다. 환각제보다 더 충만한 기쁨이 다가왔다. 그가 노래 사이 에 털어놓는 삶의 단편은 히트곡보다 훨씬 아름다운 음 악이었다. 그가 눈을 지긋이 감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 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멜로디에서 신비로운 기운이 흘러나오는 느낌이었다. 노 래를 부르는 그의 얼굴에 빛이 나고 목소리가 변했다. 육 십 대를 넘은 노인의 목에서 나는 탁한 소리가 아니었다. 맑고 투명한 천상의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의 눈에서 하얀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원인 모 를 찡한 감동이 가슴 속에서 파문 졌다. 대중의 인기가 떠 난 늙고 가난한 가수가 다른 존재로 변해 있었다. 흰 날개 나 머리 위에 둥근 영의 고리가 떠 있지 않아도 천사가 틀 림없었다. 무료급식과 잠자리를 주는 그 시설에서 울려 퍼지는 그 의 노래는 그의 예술인생에서 최고의 감동적인 공연이었 다. 사람들은 내남없이 고난의 불가마 속에 던져진다. 많 은 그릇들이 가마 안에서 거센 불을 견디지 못해 깨지듯 사람들도 고난의 불 속에서 허물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 강한 불을 견딘 사람은 삶의 색채와 문양이 선 명하고 단단하게 그의 영혼에 고착되는 것 같다. 고난과 나눔이 그의 인생과 노래를 완성시킨 건 아닐까. 있어도 계속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거지다. 없어도 베 풀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 인간사 고달퍼도 세상은 꽃처 럼 아름다울 수 있다.〠 엄상익 변호사, 본지 한국지사장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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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초대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영원한 조연, 목회자의 고품격 글|송기태 사진|권순형

이 달에 우리의 초대석에서 만난 이영훈 목사는 소위 60 년 전통의 세계 최대교회 2대 담임목사이다. ‘그가 어떤 면 에서 그토록 큰 교회 지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후임 자 투표에서 두 번이나 최다득표를 했을까? 아니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고 조용기 목사의 후임이 되었을 까? 어떤 비결이나 노하우라도 있었을까?’ ‘탁월한 설교? 범접하지 못할 카리스마? 리더십? 출중 한 지성? 걸출한 외모? 매너? 대인관계술? 도대체 무엇이 었을까?’ 이러한 호기심이 발동한 것도 사실이었다. ‘빙산의 일각’이란 말처럼 그에겐 보이지 않는 내면이 더 깊었다. 첫인상은 둥글둥글한 마음씨 좋은, 낙오자에게도 날카로운 말을 하거나 내치지 않을 듯한 ‘우리 시대의 바 나바’같은 인상이었다. 두툼한 손은 누구에게도 손을 내밀며 끌어당길 수 있는 자석처럼 보였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오늘 의 그가 있기까지는 이미 증조부 때부터 내려온 신앙의 뿌 리가 아주 깊게 그리고 아주 넓게 퍼져있었다. ‘오벳에돔의 축복’

▶세계 최대교회 여의도순복음교 회 2대 담임목사 로 시무 중인 이영 훈 목사

인정할 건 인정하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이미 한국교회사를 넘어서 세계교회사에 서 유례없는 ‘독보적 존재’이다. 그만큼 교회의 일거수일 투족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아주 최근까지 호사가들의 ‘반찬이 되는’ 대형교회들의 후임자 문제이다. 후임자 선정 문제 를 이미 10여 년 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민주적인 방법 으로 아주 모범적으로 깔끔하게 해결했다. 38 Christian Review

“저희 가정은 감사하게도 한국에 선교사가 처음 들어왔 을 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그 바탕 위에서 ‘믿음 의 신대륙’을 건설한 축복의 가문이었습니다. 복음을 생 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주의 종을 극진히 섬기고, 교회의 거룩성과 영광성을 최선의 가치로 여기는 것을 가문의 전 통으로 여겼습니다. 베어드(Baird/한국명 배위량) 선교사님께서 저의 증조할 아버지에게 복음의 씨앗을 처음 심어주셨습니다. 그 축복 의 땅은 평양 신양리입니다. 신양리는 고 장기려 박사님께 서 꿈에도 그리워하고 사모하시던 고향입니다. 그곳에서 베어드 선교사님은 13명의 아이들을 모아 놓고 학문과 성 경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땅, 그 자리에, 그 분이 처음 세운 미션스쿨이 바로 숭 실고등학교입니다. 증조할아버지께서는 신양리에서 베어 드 선교사님 일행을 만나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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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조연, 목회자의 고품격 전주 이씨 가문의 8대 독자인 증조할아버지(정종의 4남 선성군의 16대손 이재식)는 복음의 흡수력이 왕성했습니 다. 옹가의 8대 독자라면 얼마나 귀한 존재였겠습니까? 그럼에도 증조할아버지께서는 거침없이 예수를 믿으셨습 니다. 교회를 건축할 때는 직접 산에 올라가 도끼로 나무를 찍 어서 건축 자재를 마련하실 정도였습니다. 교회를 건축하 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헌신하셨습니다. 8대 독자라 면 고집도 좀 세고, 이기적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전혀 그 렇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가문은 자손이 귀했습니다. 아마 9대 독자인 할아 버지(이원근 장로)에 대해서도 주위의 기대와 우려가 교 차했을 것입니다. 증조할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은 신앙 적 열정은 인정하지만, 9대째 독자로 이어 내려온 것에 대 해서는 내심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에게 태기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완공하는데 앞장 선 증조할아버지 독자 아들의 가정 에 태의 문을 여시고 ‘다산과 번성’ 의 복으로 채워주셨습니다. 9대 독 자인 할아버지는 9남매(4남 5녀)를 얻는 복을 누렸습니다. 손이 귀한 집 안에서 9남매를 얻은 것은 상상을 초 월한 축복이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의 기독교 전래 당시 선 교사의 전도로 복음 받아들인 이후, 그의 조부는 평양 서문밖교회 장로 로 섬기다 48년에 월남했다. 북한에 서 내려온 사람들이 세운 영락교회 마당에 큰 천막을 치 고 정착할 당시 그의 조부도 한 달 천막에 거주하다 남영 동으로 옮겨서 정착하자 다시 교회를 하나 세우는데 바 로 남영동교회이다. 이후 계속 그의 조부는 남장로교 선교사의 요청으로 제 주도로 건너가 통합측 교회인 남원교회를 설립하기도 한 다. 2년 반 남원교회를 섬겼는데, 지금은 큰 교회로 변모 했다고 한다. 6.25전쟁 때는 부산에서 한경직 목사와 그 의 조부는 부산영락교회 설립 때 힘을 합쳤고, 그의 백부 는 평생 영락교회를 섬기면서 수석 장로로 은퇴했다. 그는 복음을 처음 받아들인 후 성전건축에 전념했던 증 조 할아버지의 삶이 그의 가문에 ‘오벧에돔의 축복’으로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장감성순의 완벽한 에큐메니컬 가문 “할아버지의 아들 넷 중 하나는 목사, 셋은 장로가 되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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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딸 다섯 중 하나는 목사 사모, 셋은 권사가 되었 습니다. 9남매 중 출가했던 딸 하나만 북한에 남고 나머 지는 모두 아버지(할아버지)와 함께 신앙의 자유를 찾아 복음의 신대륙인 남한으로 넘어왔습니다. 아버지는 그 중 둘째였습니다.” 그의 외가 쪽도 만만치 않은 신앙의 명가를 이루고 있다. 오히려 친가보다 더 열정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어머니(김선실 목사)는 신실한 목사님의 따님이십니다. 외할아버지(김종삼 목사)는 황해도 장연에서 목회를 하셨 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시골의 일곱 개의 교회를 맡아 사역하셨지요. 한국교회사의 거목 민경배 교수님, 소망교회 원로목사 곽선희 목사님이 장연 출신이십니다. 언젠가 곽선희 목사 님이 제 손을 잡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순복음세계선

‘내 고향이 바로 장연입니다. 목사님의 외할아버지를 내 교회 산하 오세아 가 잘 알지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셨지 니아총회-아시안 총회 연합총회가 요. 아주 훌륭한 어른이셨습니다’라고 말입니다. 10월 30일부터 11 외할아버지의 대를 이어 외삼촌(김선경)도, 외삼촌의 두 월 2일까지 123명 의 선교사들이 참 아들(김성규, 김일규)도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 석한 가운데 시드 들이 또 목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니 4대에 걸친 ‘F4 목 니에서 열렸다. 이 영훈 목사가 선교 회자’인 셈인데, 아마 130년 한국 기독교회사에 4대에 걸 사들과 블루 마운 틴을 찾았다. 친 목회자 배출은 거의 드문 일일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그의 모친의 신앙과 인생여정 또한 그의 신앙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모 친은 서대문순복음교회 시절부터 최자실 목사와 전도 파 트너가 돼 매주 교도소를 찾아 복음을 전했던 인물이다. 나중에 여의도순복음교회 구역장, 지역장을 거쳐. ‘조용 기 목사님 말씀을 더 듣고, 복음을 더 깊이 알고자’ 순복 음신학교에 청강생으로 학교에 다녔다. 그러다가 ‘등록하지 않으면 더 이상 수업을 들을 수 없 다’는 학교 방침에 ‘마침내 신학생’이 된 계기가 됐다고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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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초대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한다. 시부모를 모시는 며느리, 4남 1녀의 어머니, 재봉틀 을 판매하는 사업가로 도저히 신학교를 다닐 수 없는 상 황이었지만, 배우고 전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든 상황 을 뛰어넘었다. 남편에게도 미리 말하면 반대할까봐 숨기 고 신학생이 되었다고 한다.

그의 가족에게서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이 있다. 이토록 신 앙으로 번성한 가문인데, 모두가 한 교단되어 있지 않고, 여러 교단 소속이라는 점이다. “저희 가정(순복음)을 제외한 친가 쪽은 큰아버지(이경 화 장로)를 포함해 두 분의 작은아버지(이경준 목사, 이경 섭 장로)와 고모부(윤명호 목사) 모두 장로교 통합 측에 서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외가 쪽은 모두 장로교 합동 측 교회에 출석하십니다. 오촌 아저씨 한 분은 성결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군 종감(양영배 목사)으로 사역하셨습니다. 동생(이영찬 선교 사)은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현재 아프리 카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그야말로 장감성순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이 조화를 이룬 완벽한 에큐메니컬(교회연합)인 셈입니다.” 순복음과의 만남

▶말씀 전하는 이 영훈 목사

가정을 돌보기에 빠듯한 삶을 살면서 자녀들을 위해 날 마다 새벽기도회 때 ‘이 자녀들은 주님의 자녀이니 주님이 키우시고,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주님이 맡아서 해 주 세요’라고 부르짖었다고 한다. 그런 모친은 세계 최대 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아들에게 “늘 겸손해라, 섬기는 자세로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겨라.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섬기러 왔지 섬김을 받으러 온 것 이 아니라고 하셨다. 양떼들을 섬기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교회, 십자가를 높이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는 소망을 잊지 않는다고 한다. 40 Christian Review

어릴 때부터 그의 가정은 매일 가정예배, 성수주일, 십일 조생활을 체질화했다. 충현교회에 출석하던 그의 가족이 64년 1월 서대문으로 이사했다. 새벽기도가 평생의 습관 이던 그의 조부는 5분 거리에 있는 순복음중앙교회를 발 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모체로 여의도로 이전하기 이전이었다. “그렇게 1월부터 3개월간 새벽기도를 다니시더니 석 달 후엔 순복음교회로 교적을 옮기셨습니다. 64년 4월인데, 제가 10살 때 순복음교회에 처음 발을 디딘 것입니다,” 이렇게 순복음과의 첫 만남에서 받은 첫 인상은 어땠을 까? “완전히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장로교에서 느껴지 못했 던 것이지요. 박수치며 통성 기도하고 찬양하던 것이 익숙 하지 않아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영 향으로 성령충만, 성령세례, 방언을 받았고, 초등학교 5학 년 때인 66년 2월에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어렸을 때 성령 체험하니 살아계신 예수님이 오셔서 얼마나 강하게 임하 셨는지 등하교시 한두 시간씩 교회 가서 기도하고 친구 들 전도하는 일에 열심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반장을 했 는데, 60여 명 전체를 다 예수 믿게 해달라고 한 시간씩 일 찍 가서 기도했습니다. 순복음교회 성령체험이 일생 동안 저를 붙들어준 체험적 신앙이었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도 성령체험 없으면 안된 다는 확신이 그를 평생 이끌어온 신앙의 핵심이었다. “성령체험하면서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은 예수 그리스 도 십자가를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성령 체험은 예 수 십자가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령체험은 그 사람에게 예수의 흔적이고 십자가 신학과 성령은 분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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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조연, 목회자의 고품격 될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그때 결혼도 하지 않고, 불철주 야 전도하고 목회하던 총각 목회자였던 조용기 목사를 만 나 ‘영원한 멘토이자 영적 아버지’로 모셔온 그의 소감을 육성으로 들어보자. “조 목사님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신 분입니 다. 제 개인적 믿음의 세계에 눈을 띄게 해주신 분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제일 먼저 꼽을 수 있는 것이 하나 님을 향한 절대 긍정의 믿음을 배웠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조차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축복이라는 믿음입 니다. 조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가장 크게 미친 것은 긍정적인 믿음의 힘입니다, 조 목사님께서는 성경에 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으로 말하고, 보고, 판단하는 것 은 단 한 번도 쓰임 받은 적이 없다고 강 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모습 속에서는 절대 긍정과 절대 선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믿음에서, 죽음조차도 부활신앙으로 이겨내는 것이 십자가의 부활신앙입니다. 철저히 말씀을 붙잡고 긍정적인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조 목사님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성령 충만한 신앙, 믿음의 역 사, 십자가 신학, 이 세 가지가 평생 신앙 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조 목사님을 생각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엄청난 기도생활입니다. 조 목사님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 는 것이 기도하시는 모습입니다. 성령체험이 기도생활과 어우러질 때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미 열 살 때부터 조용기 목사의 ‘긍정적 믿음과 기도생 활’의 영적 유산을 DNA로 물려받은 그는, 성령 체험한 이 후 늘 교회서 살다시피 했다. 예배 부흥회 빠진 적은 당연 히 없었다. 친구들 사이에 별명도 ‘목사’였다. “한 번도 딴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성령 체험을 한 것을 계기로 평생의 방향이 정해진 것입니다.” 이민교회 경험 신학의 지평을 넓히고자 먼저 진보적인 연세대학교 신학 과로 진학했다. 그리고 교단신학교인 순복음신학교(한 세대)를 마치고, 82년도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템플대학교에 서 교회사 전공으로 종교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언뜻 보면 엘리트 코스만 숨가쁘게 달려온 것 같다. 그러 32 Christian Review

나 박사 과정을 마치기까지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다. 박사 과정을 공부할 때 이민목회를 병행했기 때문이다. “평생 처음으로 하는 목회였기 때문에 젊음의 열정으로 잠을 하루 서너 시간씩 자면서 올인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에서 한 주간의 전반부 3일은 공부하고, 후반부 3일은 교 회사역을 하여 공부가 늦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워 싱턴에 땅을 3천 평 사서 교회 건축을 했습니다.” 이 또한 쉽게 목회하고 쉽게 부흥하고 교회 건축했다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러나 눈물로 뿌린 씨앗을 추수한 것 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 곳에나 마음밭이 돌밭 가시밭이 있 기 마련인데, 특히 이민교회에는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이민교회들은 교인을 붙잡기(?) 위해 신앙을 보고 제직 ▲이영훈 목사는 자신의 인생에 가 임명하는 게 아니라 너무 쉽게 하다 보니 섬김의 직분인 교 장 큰 영향을 끼친 분이 조용기 목사 회 직분을 감투로 생각하고, 계급이 올라가는 것처럼 생 라고 강조한다. 조용기 목사(왼쪽) 각하는 것도 적폐 중의 하나로 꼽았다. 와 함께 기도하고 특히 장로를 ‘목회 장로’와 ‘행정치리 장로’로 구분하 있는 이영훈 목사. 여 목사와 장로 사이를 대등하게 하고 견제하는 경우도 지적했다. 그의 지론은 장로는 아론과 홀처럼 목회자를 돕는 관계여야지 견제하거나 비판하면 안된다고 하였다. “건전한 야당이 되겠다고 하는데 야당이 교회에 있으면 안됩니다, 교회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예수님 당’이어야 합니다. 이민교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장로와 주의 종 들의 섬김의 리더십입니다. 섬김의 태도가 아닌 권위의 힘 에서 성도들을 호출한다고 생각하는 한 문제는 계속 발 생합니다.” 이민교회는 결국 사람문제가 개선되어야 하고, 제직과 장로는 목회 도움을 주는 아론 홀의 역할을 해야지, 감시 자가 되고, 늘 충동하면 교회에 늘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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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초대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를 가져온다고 지적했다, “이민목회의 가장 큰 어려움은 삶이 바뀌고, 신앙의 뿌리 가 깊지 못하니 돌밭에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 다. 쉽게 상처 받고, 쉽게 교회를 옮기고,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입니다, 워싱턴 교민이 8만 명이 채 안 되는데 100개 넘는 많은 교회가 끊임없이 분열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80년대 말) 이민목회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은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예배당을 5년 동안 건축하며 너 무나 고생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정말 맨땅에 헤딩이었습 니다. 은행 융자를 전혀 받지 않고, 헌금 나오는 만큼 건 축을 해나갔습니다. 300명의 교인이 매달 10만 불씩 헌금 하는 등 열정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펼치는 희 망나눔에 동참하 는 이영훈 목사(오 른쪽 앞)

두세 달 건축이 지연되기도 했고, 체크가 바운스 되는 아 픔도 있었습니다. 엎드려 눈물로 기도한 기억들이 생생합 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기적의 이야기도 많습니다. 특히 한 미국인이 새벽에 기도하러 교회에 나왔는데, 예배 당 건축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감명을 받 아 집 3채를 기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성도들도 감동을 받아 예배당 건축이 축복 속에 진행됐습니다. 그 미국인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 음성을 들었다고 간증하기도 했습니다.” 어디에서나 이민교회의 어려움은 ‘분열’인데, 그는 한 교 회가 14번 갈라지는 경우도 보았다고 한다. 그런 이민사 회의 분위기 속에 교회를 건축한 자체도 적지 않은 의미 가 있다. 그 당시 7천여 명 모이던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이 동원 목사가 담임하던 지구촌교회와 더불어 순복음제일 교회가 ‘80년대 후반 워싱턴의 트리오 이민교회’로 서로 강단 교류도 하며 행복하게 목회했다고 회고했다. “순복음에 한 번도 안 와봤다가 우리 교회 와서 이미지 가 바뀌었다고들 하시더군요. 워싱턴 목회 할 때 좋은 에 큐메니컬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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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오순절신학 정립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귀국해 국제신학연구원장을 맡 으면서, 순복음신학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는 한국 순복음교회를 대표하는 신학자로 활약했다. 당시 한국교회 안에서 한때 이단시비에 휘말렸던 조용기 목사의 ‘3박자 축복’과 뜨거운 성령운동을 신학적으로 정리해 주류교회와 접목시켜, 순복음 오순절신학을 정립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신학연구원장을 8년간 지내면서 1년에 20권씩의 책 을 펴냈습니다. 먼저 조 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해서 ‘순복 음 오순절신학’으로 정립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또 1년에 한 번씩 하버드대학 하비 콕스 교수와 몰트만 등 세계적인 신학자들을 대거 초청해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1980년대 말에 예장통합 총회에서 여의도순복 음교회의 사이비성을 거론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 시 조 목사님의 설교 메시지 등 모든 자료를 연구 위원회에 제공하고 적극적인 답변에 나섰습니다. 결국 예장통합 연구위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신학적 정체성을 인정해야 한다’ 는 결론을 정기총회에 상정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순복음교회에 신학이 없다 는 목소리가 쏙 들어갔습니다. 조 목사님의 오순 절 운동에 대한 신학적 정립에 조금 기여했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 능력 부여받는 가장 중요한 시간 워싱턴의 처녀목회지에서 부흥의 경험으로 그는 어려운 이민교회의 소방수로 불려 다녔다. 어느 이민목회지에 부 름받아 부임할 당시상황을 들려주었다. “전임 목사님을 떠나시도록 한 교회에 목사님의 반대그 룹과 지지그룹이 원수처럼 지내던 교회에 청빙받아 갔을 때입니다. 청빙을 원치 않던 장로들이 ‘여기 왜 왔느냐?’ 고 질문을 해요, 담임목사로 갔는데 목사가 거할 숙소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루에 50불 정도 되는 모텔에서 한 달 보내면서 아파트 보러 다녔습니다. 장로 10여 명 중 딱 한 분이 어떻게 지내 는가 와보셨지, 아무도 와보지 않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대접(?)에 섭섭할 수도 있었지만, 섭섭해 하지 않았다. 20만 마일 넘게(30만 킬로) 뛴 차를 몰고, 교 회 떠날 때까지 묵묵히 사역했다. 민들레는 밭을 가리지 않듯 그는 목회환경을 가리지 않았다. 마침내 장로들을 모아놓고 소신을 밝혔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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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조연, 목회자의 고품격 “저는 싸우면 집니다. 백 번 싸우면 백 번 다 집니다. 대신 제가 잘 섬길 터이니 장로님들이 성도님들을 잘 섬겨 주시 고, 장로님들끼리 화목하십시오. 화목할 때까지 당회 정 지하겠습니다. 9개월 동안 은퇴하신 장로님 혼자 섬기는데도 교회는 부 흥했습니다. 장로님들이 당회 복귀 못할 것 같으니 화해 하겠다고 하여 부부 동반하여 바베큐하며 9개월 만에 화 해했습니다. 원수처럼 지내다가 화목하니 교회는 더욱 부 흥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새벽기도를 월요일부 터 금요일까지만 하던 것을 토요일에도 다시 시작했고, 주 일도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강단에서 내려오지 않았습니 다. 9개월 동안 모든 것이 해결되고 상처들이 치유되었습 니다.” 이민목회 시절에 경험한 에피소드들도 들려 주었다. “부흥회 강사 선정 등에 제직들이 터치하려 는 부분이 있었는데, 강단권에 절대적인 원칙 이 없으면 어려워집니다. 성도들이 추천하는 강사를 모셔왔다가 큰 혼란이 있었지요, 제가 모르는 ‘쓰러뜨리는’ 목사가 강사로 왔다가 풍비박산 날 뻔했습니다. 그 분도 서울대 나오고 박사했다는데, 그 게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없는 그 어떤 것도 해 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자꾸 시도 하면 성도들에게 신비감을 줄 지 모르나 큰 혼란을 가져옵니다. 신사도, 금가루 등등 성 경에 없는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주의 종이 기 도 많이 하고, 늘 인내하고, 말씀 준비 철저히 해야 합니다. 토요일에는 장례식 결혼식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예배 준비해야 합니다. 한두 시까지 설교 원고 다듬고, 성령의 역사가 있고 뒷받침하면 하나님이 역사하 십니다. 성령체험 없이 제자훈련 하면 그것도 어렵습니다. 인간의 지성을 가지고 이성적으로 하려니 힘들 수밖에 없 습니다. 성령체험 후 말씀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리새인처럼 되기 쉽습니다. 이민교회 가 바쁘다 보니 다른데 신경 쓸 데가 없습니다. 결국 주 일 하루에 승부를 거는 것 아닙니까? 새벽기도, 예배, LA에서 목회할 때 매주 장로님들과 성경공부 했습니 다. 장로들이 앞장서서 모범 보이지 않으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성도들의 아픔과 갈등을 교회가 잘 감싸주며, 성 령체험과 성령충만을 이루며 교회가 부흥해 갈 즈음 ‘엄 청난 소식’을 들었다. 34 Christian Review

“한국에서 조용기 목사님 후임으로 조 목사님께서 4명 을 추천하시고, 장로님들이 3분 추천하셔서 7명을 두고 투표했는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했다더군요. 추천 된 줄도 몰랐고, 70명의 운영위원들과 950명 장로님들이 모여 한 2차 투표에서도 표가 제일 많이 나와 2대 담임목 사로 선출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맡게 된 그는, 1년 반 동안 서리목사를 지낸 다음 공동의회 투표 에서 99.5% 찬성을 받아, 2008년 제 2대 담임목사가 되었다. “조용기 목사님 제자로서 두 가지 사역의 큰 축은 성령 의 사역과 믿음의 사역입니다. 제 신학의 가장 핵심은 십 자가 대속사건을 통한 믿음 사역과 성령 사역입니다. 교회 의 부흥과 성장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하나님의 마 음에 합한 목회입니다.

▲추운 겨울철에

이미 그것을 57명으로 시작하여 7년 만에 1천 명이 되는 구세군 자선냄비 것과 목회자 쫓아낸 교회 가서 7년 만에 13배 부흥하여 건 모금 운동에 앞장 서서 기부를 호소 축한 경험이 있는데, 다른 비결은 없고 새벽기도 4시부터 하며 종을 치고 있 7시까지 오직 기도한 것입니다. 새벽기도는 하나님의 능 는 이영훈 목사. 력을 부여받는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 는 시간입니다. 또 신앙에서는 타협이 없어야 합니다. 이 모든 문제의 원 인이 목사와 장로인데, 혼연일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저 희 교회 장로는 현재 1천300명으로 강한 분들이 있지만 목사와 다툰 분은 없습니다. 지난 9년 동안 목회하면서 200명을 뽑아 운영위원 당회 기능을 대신합니다. 모든 회의는 30분 만에 끝납니다. 교회에 회의 많은 게 문제입니다. 어떤 교회는 3시간씩 하고, 속회하여 다음 날 하는 교회도 있다는데, 우리는 3시간 내에 끝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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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초대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후임목사, 영원한 조역 영적 거장인 후임목사로서 그의 과제는 무엇일까? 또 사 역하는가? “후임목사는 무조건 아무 것도 바꾸면 안됩니다. 찬양 기 도하는 순서를 약간 바꿀 정도였습니다. 건물도 리모델 정도 외에는 바꾸면 아무리 좋아도 천천히 때가 될 때까 지 하나하나 조금씩 눈에 안보이게 좋은 방향으로 바꾸 어야 합니다. 주보, 예배 스타일도 바꾸면 좋지 않습니다. 지금도 조 목사님 좋아하는 성도님들 많이 계시기 때문에 변함없이 담임목사 때와 똑같이 해드립니다.

▲이영훈 목사가 한기총 회장 당시 한기총을 방문한 현 문재인 대통령 과 함께.

그런데 조 목사님께 가서 저와 오해되는 말을 해서 점수 따려는 사람이 있더군요. 후임이 목회할 때 이간질하려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런 분들도 이해합니다. 전임 목사 님들께 충성하다 보니 이해합니다. 누구나 그런 것 초월 하지 못하면 목회 못합니다. 저는 후임으로 평생 부목사 같은 마음을 갖고 합니다. 53년을 조 목사님 밑에서 살았 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초대형교회 목회자로서 그의 역할과 사명은 무엇일까? “큰 교회와 작은 교회 사명이 다릅니다. 먼저 우리는 소 외되고 가난한 사람 돌보는 일에 3분의 1, 즉 300억 정도 는 선교와 구제 쪽으로 씁니다. 그리고 70년대의 이슈였 던 사회구원 쪽 즉 민중신학적, 혁명적인 것보다는 이제 큰 교회들이 힘을 모아 사회적 이슈, 즉 인권차별이라는 기치 아래 동성결혼 합법화 시도에 함께 대처해야 합니다. 동성애 빠진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만, 성경적 창조원리 와 한국 전통 가치와도 위배되는 이런 이슈에 대한 이중 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동성애자에게 긍휼한 마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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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야 하지만, 동성결혼은 어떤 경우에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이슬람이 한국에 30만이 들어왔습니다. 6개 이던 모스코가 20년 만에 120개로 늘어났습니다. 우리나 라에 와서 자리를 굳히면 기독교가 가장 큰 타격을 입습 니다. 기독교가 영국처럼, 이슬람에 의해 무너지고 사회적 인 어려움 겪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또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 이단들이 정치권과 야합하여 세력 확장하면서 기독교를 파괴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 니다. 박태선 전도관 뿌리, 이단의 계보인 문선명 계보와 박 태선 계보의 뿌리가 16만 가지나 갈라졌다고 합니다. 이런 이단들이 불과 몇 년 사이에 교회 내에 침투하여 믿 음이 약한 사람을 도둑질해 가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10개 월 배우는 동안 세뇌가 됩니다, 두 번 정도 가서 교육 받으 면 80%는 빠져나옵니다. 그런데 그 20%가 남아서 16만이 되었다면 얼마나 충격적입니까? 장로 권사들이 가까운 지 인들을 뺏어간 숫자가 얼마나 된다는 말입니까? 그런 이 단들은 요한계시록만 가지고 합니다. 장로교는 칼뱅이 유일하게 계시록 주석을 안썼기 때문 에 성령론과 종말론 쪽이 약합니다. 신천지가 그것을 교 묘히 파고 들어가 종말론으로 유혹합니다. 지인 중에 1년 을 모르고 그런 데를 다녔어요, 희한하게 교회에서 못듣 던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껴 1년을 나가니 가까운 친구가 세뇌된 줄 알고 이만희 동영상을 띄우더라는 것입니다. 교회 내 문제점들을 자꾸 지적하고 기독교를 고발하는 세력들이 대부분 신천지입니다. 특히 신천지가 이름 도용 하여 목회자를 공격합니다. 그런 일들이 계속 될 것입니다. CBS, 한기총, 우리 교회, 기독교들이 이단을 강력히 대처 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최근 원래 목적에서 많이 벗어난 한기총 이 대위에 대하여, 한기총 대표를 역임한 그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를 느낀다. “제가 한기총 대표를 할 때 개혁하려고 정관 바꾸려 할 때였습니다. 문제시 된 교단에서 법정 소송을 했습니다. 한기총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이단성 있다는 교회를 받아 들이고, 그렇게 고소고발로 얼룩지다 결국 마무리 못하 고 물러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 이미 빠듯하게 짜인 하루하루의 일정 속에 분초 단위로 워낙에 바쁘게 움직이는 그의 일정 가운데 그에게 유일한 시간은 새벽 4-7시까지라고 하였다. 이 시간을 그는 하나 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능력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게 ‘풋풋한 인간적인 냄새’를 맡기 위해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을 해보았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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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조연, 목회자의 고품격 - 만약 순복음교회가 없었더라면? “평범한 장로교회 목사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시 대적인 요청이 성령운동인데 성령 체험을 접목시켜서, 특 별히 장로교와의 여러 가지 일들이 협력하여 잘되고 있습 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가문이 장감성침순의 에 큐메니컬의 모델입니다. 오늘의 교회는 교권주의 물량주의 탈피하고 섬기는 교 회로 탈바꿈하여야 합니다. 큰 교회들이 앞장 서서 펼치면 가능합니다,” - 가장 영향력을 끼친 책은?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입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을 추구하기보다 보편적 사랑으로 섬김의 삶을 산 사람이 천 국의 열쇠를 가진다는 여운이 진한 스토리입니다.” - 목회철학은? “예수님을 닮은 목회,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입니 다. 마지막 목회 사역이 마쳐질 때 저라는 존재는 다 지워 지고 예수님만 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여의도순복음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 되신 교회로, 예수님만이 높임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은?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 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입니다.” - 이민교회 문제와 바람직한 방향은? “이민교회에 갈등과 분쟁이 많은 것이 너무나 마음이 아 픕니다. 물질의 풍요로움은 있지만, 정신적 황폐함이 심각 합니다. 성도들의 상처가 깊고 성숙하지 못한 신앙이 원인 으로 꼽힙니다. 가정과 자녀 문제도 많습니다. 뜨거운 예 배와 영적 분위기를 이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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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회는 한국교회와 달리 소규모가 상당수이고 성 도 접촉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민목회는 메시지와 인격이 잘 조화되어야 합니다. 이민교회의 또 하나의 약점은 연합 이 잘 안된다는 것입니다.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앞장서서 주도적 ▲한국교회 지도 자들과 함께 성소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민교회와 한국교회가 선교를 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반 위해 하나되는 네트웍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대 시위에 나선 이 영훈 목사(오른쪽 -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할 말씀은? 2번째)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어 망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영성 을 회복하고 기도에 열심을 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는 삶을 살기를 당부드립 니다. 호주 이민교회도 이제는 주류사회 속으로 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주류사회의 정치와 경제, 교육 등에 들어가 기를 기대합니다.”〠 <사진제공= 국민일보> 송기태 본지 편집국장, 알파크루시스대 원격교육학부장 권순형 본지 발행인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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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 칼럼

음악 사역 김경민

~쌓이는 불만~

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목회자 이외에도 워십 리더(Worship Leader)를 별도로 두고 ‘찬양과 경배’ 시간

““목사님, 교회에서는 찬송가만 불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을 인도하게 한다든지, 성가대 지휘자나 반주자는 다른 사

대중음악풍의 곡조에 가사를 붙여놓은 음악은 교회에 어

역과 다르게 유급제로 할 뿐 아니라, 성가대 운영의 거의 모

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온갖 시끄러운 악기들 때문

든 영역이 지휘자의 인도 하에 있는 점 (물론 목회자가 음악

에 귀가 아플 지경입니다.”

적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등이

“옛날 찬송가는 마음에 와 닿지가 않습니다. 요즘에 발표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주는 몇 가지 사례들이다.

된 좋은 찬양곡들이 너무나 많은데 구태여 옛 것만 고집해 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하여...~

“우리 교회는 찬양에 너무 소홀한 것 같아요. 찬양 시간이 힘도 없고, 따라 부르시는 성도님들도 얼마 안되시는 것 같 습니다. 찬양이 살아야 교회가 살 텐데...” “성가대가 꼭 있어야 하나요? 너무 많은 예산이 성가대에 투자되고 있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그 교우와 이 문제에 대하여 장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우 리가 서로 동의한 점 한 가지가 있다면, 신약성경이 음악에 대하여 그렇게 많은 말씀을 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마 태는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을 제자들과 나누시고 ‘찬미하

어떤 이슈에 대하여 한 교회 내에서 교우들 간에 많은 이

고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고 하였고 (마 26:30), 사도행전

견들이 있는 것이야 어쩌면 매우 당연한 일이겠지만, 음악 사

에는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혀있을 때 밤에 찬송

역에 대하여는 이견의 폭과 깊이가 다른 이슈들보다 유난히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행 16:25).

넓고 깊게 느껴진다.

성도들이 교회로 모였을 때는 그 중에 말씀과 계시와 방

잘 해야 본전이라는 말처럼 음악 사역이 잘 되고 있으면 그

언과 함께 찬송시가 있었고 (고전 14:26), 바울은 ‘시와 찬

냥 무난히 지나가지만, 만족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부분이

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

있으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라도 염려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고 교회들을 권면하였다 (엡 5:19,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과 목회자의 귀에 꼭 전달되곤

골 3:16).

한다. 게다가 음악 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으신 분들은 음악에 대

그리고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 사를 하나님께 드리자고 독려하였지만 (히13:15), 이 몇 구

한 주관적 견해가 매우 확고하기 때문에 서로의 이견을 좁

절들을 제외하면 신약성경을 바탕으로 음악에 대한 체계

히는 일을 매우 어려워하고 (물론 음악 사역을 보다 잘해

적인 ‘신학’을 (기독론, 교회론, 성경론 등과 같은) 구축하

보려는 열정 때문이겠지만) 그것이 관계에 어려움을 가져다

기에는 무리가 있다.

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모든 현상은 음악이 우리들의 신앙에 매우 중요한 위 치를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다만 이 짧은 글에서 언급할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 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음악 사역>이 <말씀 사역>의 일부 분이어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이 포인트 를 충분히 설명하기 위하여는 보다 많

~교회에서 음악은 절대적인가요?~

은 지면이 필요하기에 다음 칼럼부터 몇

예전에 어떤 교우와 이 이슈에 대하여 한참을 이야기했던

하겠다.〠

번에 나누어 이 이슈를 다루어 보기로 기억이 있다. 현대 교회에서 음악은 거의 절대적 위치에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음악을 제외한 주일 예배를 상 46 Christian Review

김경민 세인트 앤드류스 교회 담임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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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With A Mission 318 (예수전도단) 모든 열방을 제자 삼으라 /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마 28:19)

 DTS (예수제자훈련학교) 매년 3월과 9월에 진행하며 대상은 하나님을 알고 알리고 싶은분들로 U of N 열방대학 학위 과정으로 진행한다.

2 독수리 예수 제자훈련학교(BEDTS) 가정과 직장인들이 대상이 되며 매년 3월과 9월에 시드니, 멜번, 퍼스에서 진행한다. 3 청소년 사역 (King’s Kids) 초등학교 3-11학년이 대상이 되며 방학을 이용하여 10주간의 훈련과 선교현장 훈련으로 진행한다.

4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역들 - 매주 월요일 PARRMATTA 지역 FEEDING 사역. - 무교회 지역 기념교회, 학교 세우기 사역. - MEDICAL SHIP 사역 .PNG 지역 - YWAM SYDNEY318 사역은 여러분의 중보기도와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금 $2 이상은 DEDUCTABLE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ntact : BASE Campus 168 Cattai Ridge Rd Glenorie NSW 2157 / E-mail: ywam318@hanmail.net / www.ywam318.org ☎ 9652 0681, 070 7885 1132 50 Christ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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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헤브론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특강

한국 사역 32년은

도전, 눈물, 기쁨, 풍요로움의 시간 강사|민보은(Dr. Barbara Martin) 사진|권순형

이 글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호주 선교사로 한국(부산) 일신기독병원에서 32년간 헌신했던 민보은 선교사(Dr. Barbara Martin)가 지난 11월 8일 헤브론병원에서 강연한 내용을 정지수 목사(본지 영문편집위원)가 번역, 2회로 나누어 연재한다.<편집자주>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훌륭한 병원 세우기, 빈민을 돌보는 병원 세 우기, 직원을 돌보고 양육하는 병원 세우기, 독립을 준비하는 병원 세우기 등 중요한 목표들이 성취되었고, 선교 병원의 훌륭한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닥터 김이 초창기부터 여전히 병원장 으로 계시는 것이 참 좋습니다. 일신병원과 헤브론병원

▲헤브론병원 개 원 10주년 기념 식에서 강연하는 민보은 선교사.

서론 헤브론병원(헤브론메디컬센터) 개원 10주년 기념 행사 에 초청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초대받은 것은 저에게 커다란 특권입니다. 헤 브론병원 사역에 관련된 모든 분께 축하드립니다. 특히 2007년에 이 의료 사역을 시작한 4명의 의사들, 김우정 소아과 의사, 이철 마취과 의사, 황대영 소아과 의사, 최정규 치과 의사의 비전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의료 사역을 시작하는 것은 결 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네 분의 의사들은 캄보디아에 서의 절실한 필요성을 깨달았고 하나님의 부름에 응 답했으며 모든 필요에 대해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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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병 원은 여 러 가지면 에서 1964년부터 1995년까지 부산 일신기 독병원에서 의료 선교사로 제가 경험 한 많은 것들을 상기시켜 줍니다. 유 사점은 많이 있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저는 일신병원이 개원 10 주년을 맞이한 다음 해부터 일신병원에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헤브론병원 (Hebron Medical Center)과 마찬가지로 일신병원은 작게 시작했지만 성장은 헤브론병원만큼 극적이지는 않았 습니다. 병원은 두 명의 자매 헬렌 맥켄지 의사(Dr. Helen Mackenzie, 한국명 매혜란)와 여 동생 캐서린 (Miss Catherine Mackenzie, 한국명 매혜영) 간호사가 시작 했습니다. 그들은 한국의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그들 의 부모님은 선교사였습니다. 두 자매들은 어린 시절 한국에서 의료 사역의 필요성을 보았기 때문에 호주 로 귀국한 이후에도 의료 선교사로 다시 한국으로 돌 아 가기를 갈망했습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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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역 32년은 도전, 눈물, 기쁨, 풍요로움의 시간

그들의 복귀는 제2차 세계 대전 병원은 환자들로 넘쳐나 복도에 과 한국 전쟁으로 인해 지연되었 군용 야전 침대가 가득 찼었습니 지만, 결국 그들은 1952년 1월에 다. 한국 땅을 다시 밟았습니다. 소규모 클리닉으로 시작한 헤브 부산은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 론병원은, 일신병원과는 다른 문 요한 난민 도시였지만 맥켄지 자 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처음에 매들이 가지고 있었던 자원은 제 계획했던 것보다 더 큰 병원이 세 한적이었습니다. 한국 정부, 유엔 워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헤브 기관 및 다른 선교사들의 조언에 론병원이 선교사들 사이에서 알 의하면, 부산에서 가장 필요로 하 려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단기 는 의료 사역은 출산에 관련된 부 적으로 도움을 주었고, 헤브론병 분이었고, 이 부분은 두 자매가 전 원이 점차 성장해 왔다는 것을 잘 공했던 분야였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해가 지나면서 헤 특히 세 가지 부분이 가장 필수 브론병원은 더 커질 것입니다. 적인 것들이 었 는데 그것들은 1) 일신병원은 수 년에 걸쳐 더 많 여성이 아기를 출산할 수 있는 안 은 건물들이 세워져 지금은 320 전한 장소 2) 출산을 돕는 산파들 개의 침대를 수용하는 규모로 성 강연하는 민보은 선교사 (Dr. Barbara Martin) 의 간호사 교육 3) 산부인과 여성 장했으며, 부산 북부 교외에 분원 의사의 교육이었습니다. 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신병원은 헤브론병원과 거의 같은 날 9 월 17일에 문을 열었지만, 헤브론병원보다 훨씬 이전인 1952년에 일신병원에 가게 된 계기 부산진교회의 유치원 홀에서 15개의 침대와 10개의 유 아용 침대를 놓고 병원 문을 열었습니다. 다섯 명의 병 헬렌 맥켄지 의사가 일시적으로 휴가를 간 1964년에 원 사역자들이 있었는데, 헬렌 의사와 캐더린 간호사, 저는 임시로 일신병원에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그 간호사 겸 번역가 한 명, 복음 전도자 겸 오피스 매니 당시에는 훈련된 한국 의사가 한 명뿐이었는데, 그 의 저 한 명 , 요리사 겸 청소부 한 명이 있었습니다. 사가 인턴들을 감독하고 가르치면서 동시에 진료를 이들의 주된 사역은 산부인과 및 신생아 보살핌이었 하기에는 너무 벅찼습니다. 습니다. 병원은 곧 환자들로 가득 차 버렸고, 육군 야 산부인과 전문의 훈련을 마쳤을 때 저는 일 년 동안 전 침대는 배려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 한국에서 의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 해서 침대 밑에 놓여져야 했습니다. 았습니다. 저는 15살 때부터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새로운 건물에 대한 필요성이 시급해졌고, 1956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고 제가 가야 할 곳을 찾고 있 75개의 침대를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병원 건물이 세 었습니다. 워졌습니다. 그러나 1964년에 제가 도착했을 때, 이미 저는 15개월 동안 한국에 가서 사역하는 것이 다른 50 Christian Review

▲부산에 위치한 개원 초기 일신 병원(왼쪽)과 현 재의 일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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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헤브론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특강 선교지에서 사역을 하기 위한 최종 준비 단계라고 생 각했지만, 점차 한국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을 확 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에 머물기로 결정한 다음에도 얼마 동안에는 여러 가지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왜 나는 하 나님께서 나를 한국으로 부르시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을까? 나는 모든 사역이 너무나 즐거워서 머물고 싶었을까 아니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을까? 한국에서 머문 여러 해 동안

▲일신병원 조산 간호사 12기 수 료 기념. 앞줄 오 른쪽 2번째가 설 립자 겸 원장 헬 렌 맥켄지 의사, 바바라 마틴 의 사, 케서린 맥켄 지 간호사.

저는 한국에 가기 전에 한국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 지만, 한국은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사역한 32년은 도전, 눈물, 기쁨, 풍요로움의 시간이었 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전 과제 저에게 다가온 즉각적인 도전은 의료적인 도전과 언 어였습니다. 처음에는 장기간 머물 계획이 없기 때문 에 언어 학습을 우선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의료적인 문제는 즉각적으로 제가 다가왔습니다. 의료 문제 저는 의학적인 전문적인 훈련을 마쳤지만, 일신병원 에서 저는 의료 훈련 중에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 과 호주에서는 보기 드문 임신 합병증을 많이 목격했 습니다. 이것은 주로 출산 전 관리가 부족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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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보낸 첫 번째 주말을 기억하고 있습니 다. 산모 한 명이 큰 고통 속에 병원을 찾아 왔을 때 제 가 홀로 진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산모는 출산을 앞 두고 큰 진통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 기는 이미 자궁 안에서 죽었습니다. 자궁이 파열되면서 산모 역시 거의 죽을 지경이었습 니다. 저는 이러한 위급한 환자를 처음 접했지만, 고맙 게도 그 산모는 수술을 받고 살아 남았습니다. 출산 전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임 신 합병증들 중 하나는 경련을 일으키는 자간증(경기) 입니다. 이것은 산모가 고혈압으로 인해 경련 을 일으키는 것이고, 이럴 경우, 산모와 태아가 모두 죽을 수 있습니다. 제가 훈련을 받는 동안 이러한 합병증은 단 한 번 보았는데, 일신병원 에서 사역한 처음 몇 년 동안 매 년 이 합병증 에 걸린 1백여 명의 환자들을 볼 수가 있었습 니다. 태반에 출혈이 생겨 병원을 찾은 산모가 있었 는데, 아기를 구하기에는 너무 늦게 병원을 찾 아 왔습니다. 이런 증세로 산모까지 죽는 경우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국에서 사역하던 기간 동안 일어난 놀라운 일들 중 하나는 산모 사망률, 아 기 엄마 사망률, 주산기 사망률, 출산 전 또는 출생 후 7일 이내의 유아 사망률이 크게 변한 것입니다. 우리는 1967년에서 1971년 사이에 진료 자료들을 조 사했는데, 그 기간 동안 78명의 산모 사망자가 생겼습 니다. 한 달에 거의 두 명의 산모가 죽었고, 출산율은 610/100,00이었습니다. 그러나 1991년에서 1995년까지 는 출산한 5만 1,200명의 산모 중에서는 2명의 사망자 만 있었으며, 출산율은 3.9/100,000명이었습니다. 이러 한 변화는 주로 산전 관리의 증가로 인한 것이었습니 다. 1960 년대에 일신병원을 찾은 여성 중 33%만이 산전 진찰을 받았지만, 1990년대에는 80%가 산전 진찰을 받 았습니다. 물론 산모의 합병증 관리가 개선되었지만, 간단한 산전 관리가 그러한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또 다른 도전은 미숙아를 돌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는 2~3개의 기본적인 배양기만 가지고 있었는데, 배양 기가 사용 중이면 일반 유아용 침대에서 다른 미숙아 들을 돌봐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1970년대 초까지 소 아과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산부인과 직원들과 레지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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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역 32년은 도전, 눈물, 기쁨, 풍요로움의 시간 던트들이 아기들을 돌보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일신은 미숙아의 생존율이 다른 병원보다 더 높아서, 다른 병원에서 태어난 미숙아들이 일신병원 으로 오기도 했습니다. 신생아 사망률은 1967-1971년도에 35.6/1000이었고, 1991-1995년도에는 10.3/1000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결 과를 보았을 때 우리는 많이 고무되었습니다. 이는 특 별한 소아 보호 돌봄(Specialist Pediatric Care)을 통한 개선된 치료법 때문이지만, 임산부의 건강 증진 및 산 전 관리로 인한 비정상적인 문제를 조기에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간호사들이 돌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아기들이 잘 자랐습 니다. 병원 직원들은 계속해서 네 쌍둥이 가족을 도왔 습니다. 직원들은 세탁기를 구입해 주었고, 또한 가족 을 방문하여 여러 가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이 가 족과 연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2년 전에 두 명의 딸들이 결혼을 했고, 한 명은 아이를 낳았습니다. 저는 또 다른 이야기, 좋은 이야기, 슬픈 이야기, 한 환자에게 많은 시간을 보낸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종종 살아남은 많은 아기들이 다른 병 원에서 태어났으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을

좋은 결과를 보여 주더라도 통계는 약간 지루할 수 있 습니다. 몇 가지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태반이 나오지 않는 환자가 병원을 찾아왔습 니다. 그녀는 아기를 낳기 전 날 쌍둥이가 배 속에 있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아기를 낳았는 데 태반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아기는 입원하 기 몇 시간 전에 태어났지만 태반은 아직 나오지 않았 습니다. 우리가 그녀를 검사했을 때 우리는 아직 한 명 의 아기가 임산부 배 속에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습니다. 그 아기는 몇 시간 후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 태반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3일 동안 3 명 의 아기를 낳았습니다 - 모두들! 그것은 긴 노동이었 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다시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 이 어느 날을 생일로 정하고 축하했는지 모릅니다. 또 다른 출생 이 야기는 네 쌍둥이 이 야기입 니다. 1980년에 한 젊은 어머니는 중독증으로 입원했으며 복부 크기 때문에 움직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네 쌍둥이 임신이 진단되었고 제왕 절개수술을 36주째에 했습니다. 수술실은 꽤 복잡했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했고, 간호사 팀은 태어난 아기를 돌보았는데, 12명의

합니다. 저희는 이 모든 것이 병원 직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많은 기도로 인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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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대 초 일신병원 입원실 (왼쪽)과 현재의 헤브론병원 입원 실.(오른쪽)

언어 도전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의료 사역의 도전일 뿐만 아니 라 언어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 부산에 도착 했을 때 장기간 머무를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언 어 학교에 가지 않고 몇 가지 필요한 기본적인 단어만 배웠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 다. 그래서, 한국에 도착한지 약 18개월 후 언어 학교에 다니기 전까지 저는 정말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습 니다. 그러나 내가 스스로 말할 수 있기까지는 많은 시 간이 걸렸고 많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 <다음 호 계속> 민보은 (Dr. Barbara Martin)

·1933. 10.30: 호주 멜본 출생 ·1957. 12.: 멜본의과대학 졸업·1964. 1.~1995 .12.: 한국 부산 의료 선교사(1977년까지 호주장로교선교회, 이후부터 호주연합교회) 일신기독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 32년간 재직 ·1965. 3.: 한국 의사 면허증 취득 · 1965. 7.: 한국 산부인과 전 문의 자격증 취득 ·1996. 1,~2004. 2.: 호주 뉴카슬 Mater Hospital 완 화치료 전문의·2004.6.~2012. 9.: 호주 멜본 Nothern Hospital 완화치 료 전문의. 권순형 본지 발행인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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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관의 좌충우돌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김환기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인간은 관계적 존재이다. 위로 는 '하나님과 관계', 옆으로는 '사람과 관계', 안으로는 '나 와 관계'. 관계가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율법사가 예수님께 물었다.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제일 큽니까?", "네 마음을 다하 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가는 계 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 랑하여라'한 것이다." (마 22:36-39) 모든 관계의 본질은 '사랑'이다. 바울도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롬 13:8),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10)고 했다. 하나님과 관계 - 영성(靈性 - Spirituality) 하나님과 관계는 '영성'이다. 영성은 ‘신령한 품성 또는 성질’이다. 혼의 성품이 인성이고, 영의 성품은 영성이다. 인 간은 예수 믿기 전에는 영성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인성으 로 산다. 우리 가운데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착 하고, 정직하고, 성실해서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 있 다. 그러나 영성이란 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영에 관한 이야기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영이 죽었다. 하나님과 관계의 단절 은 죽음이고, 관계의 회복은 생명이다. 관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복될 수 있다. 영성이란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영에 거하는 것이다. 깊 은 영성이란, 성령이 내 안에 충만하여 그리스도를 닮아 가 는 것(Christ likeness)이고, 그에게까지 자라는 것이다.(엡 4:15) 이를 성결(holiness)이라고 한다. 영성은 '하나님 사 랑'이다. 사람과 관계 - 사회성(社會性 - Sociality) 사람과 관계는 '사회성'이다. 인간(人間)이란 사람과 사 람 사이에 사는 '사회적 존재(social being)'이다. 사회성이 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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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을 의미한다. 사회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소통을 잘한 다. '사회성 결여'라는 말은 타인과 소통이 어렵다는 뜻이 다. 타인과 소통이 단절된 상태가 '자폐증'이다. '자폐증'(自 閉症)란 자기 안에 갇혀있는 상태를 말한다. 영어 "autism" 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자신"을 뜻하는 "αυτος (autos)" 에서 유래된 말이다.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이란 말이 있다. 개개인 은 미약하지만 함께 모이면, 큰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힘을 '집단지성'이라고 한다. 단순 사회구조에서는 '개인의 힘' 을 많이 의존하였지만,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집단지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현대의 인재는 슈퍼맨이 아니라, 사회 성이 높은 사람이다. 사회성은 '이웃 사랑'이다. 나와 관계 - 인성(人性 - Personality) 나와 관계는 '인성'이다. 사람은 생각할 수 있는 이성이 있 고,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 인성이 좋다는 것은 '지성과 감성'이 통합된 상태이다. 이성이 IQ라면, 감성은 EQ이다. 이성은 의식의 지배를 받고, 감성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 다. 이성과 감성의 관계는 빙산과 같다. 물 위에 떠있는 부분은 이성, 물 밑에 잠겨 있는 부분은 감성이다. 인간은 이성적 존재인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 은 감성적 존재이다. 감성이 상하면 이성도 마비된다. 머리 로는 이해하지만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감성이 상했기 때 문이다. 사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이성이 아닌 감성에 호소해야 한다. 감성(E+motion)이란 '행동하게 하는 힘'이다. 뇌 과 학에도 '1층 생명 뇌, 2층 감성 뇌, 3층 이성 뇌'로 구분한 다. 이층의 감성 뇌에 문제가 생기면 삼층인 이성 뇌까지 가 지 않는다. EQ가 높으면 IQ도 좋아진 다. 그래서 "기분 좋은 뇌가 공부도 잘 한다"는 말도 있다. 현대는 인성이 경 쟁력이다. 인성은 '자기 사랑'이다.〠 김환기 본지 영문편집위원, 호주구세군본부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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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해설 7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 의지 원광연

성경은 터럭만큼의 빈틈도 인정하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적 인 주권을 철저하게 가르칩니다. 하지만 이 점을 주장하다 보면 인간의 인격성이나 도덕적 책임, 혹은 인간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이 무시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 대적인 주권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깎아내리고 부정하 며, 어떻게 해서든 인간의 자유 의지와 도덕적인 책임의 고 유한 영역을 확보하고자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을 주관하심을 가르칩니다. 예컨대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없 애고자 노예로 팔아버린 일은 그들의 자유로운 결정에 따 른 것이었고, 따라서 그 일에 대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습니 다. 그러나 그 모든 일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통제 아래 일어난 것임을 성경이 천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악한 행위를 선용하셔서 그의 선하신 목적을 이루신 것입니다(창 45:5-8).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대적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미워하게 하셨고(시 105:2425),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셔서 이스라엘을 내어주 지 않도록 하셨습니다(출 4:21). 뿐만 아니라 죄악된 백성들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 선지 자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 십니다(사 6:9-10). 또한 가룟 유다와 헤롯과 빌라도를 움 직여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신 것도 궁극적으로 하나 님이셨습니다(행 2:23; 4:28). 성경은 이처럼 두 가지를 동시에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권자시므로 그의 뜻과 결정이 없이는 그 어떠 한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전적으로 자유 로운 처지에서 의사 결정을 하며 따라서 그가 범한 죄악에 대한 책임도 전적으로 그 자신에게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보기에 이율배반(二律背反: antinomy)입니 다. 그런데 이 문제와 관련하여 우선 말씀하고자 하는 것 은, 하나님이 절대적인 주권자시라는 사실을 생각의 전제 와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할 때에, 무엇보다 먼저 성경이 근본적으로 가르치는 하나님의 주권을 철저하게 인정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해 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의 성경강해자인 아더 핑크(Arthur Pink: 1886-1952)의 다음과 같은 말이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줍니다: 58 Christian Review

“사람과 그의 세계에서부터 출발하여 거꾸로 하나님께 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과 함께 출발하여 사람에게로 나아가야 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 오늘날의 세상의 현실에서 출발하여 거꾸 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려 하면, 하나님이 이 세상과 전혀 관계가 없으신 것 같아 보일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출발하여 세상에까지 내려가면, 오늘날의 문제에 대해 빛이 비치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룩 하시므로 죄를 향하여 진노를 불같이 발하십니다. 하나님 이 의로우시니 그를 대적하는 반역자들에게 그의 심판이 임합니다. 하나님이 성실하시니 그의 말씀의 지엄한 경고 들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니 아무도 그를 저항할 수가 없고, 그 의 역사하심을 뒤집는다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그 리고 하나님이 전지하시니 그 어떠한 문제도 그를 짓누를 수가 없고, 제아무리 힘든 난제도 그의 지혜를 이겨낼 수 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지극히 강조할 말씀이 있습니다. 곧, 믿음이 발휘되면, 오로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라 는 복된 진리에 마음을 기울이고 그 진리를 누리게 된다 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모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로 믿음의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은 이성에만 의지하는 신학과는 전 혀 다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습니다(히 11:27). 모든 일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함으로써 갖가지 실망스런 일들과 인생의 쓰라린 것들을 견뎌내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당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어떠한 처지나 상황에 있더라도 - 누추 한 오두막집에 거하든, 캄캄한 지하 감옥에 갇히든, 혹은 장작더미 위에서 순교자의 처지가 되든 - 시편 기자와 더불 어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시 16:6) 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 다. 그러나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나 감각적인 느낌에 근 거한 언어가 아닙니다. 바로 믿음에 근거한 언어입니다.”〠 원광연 본지 영문편집위원, 주의영광교회 담임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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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호주 다문화주의의 한계 (2) 주경식

이 시기에 영주권자가 시민권자가 되기 위한 시민권 부여 기간도 15년에서 5년으로 대폭 수정하였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이 당시 아시아인들의 호주로의 이민은 여전히 높 은 문턱에 가리워져 아시아인의 호주 이민은 아주 극소수 에 불과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1. 2차 세계대전의 참여와 제한된 이민으로 인해 넓은 땅에서 점차 감소되어 가는 인구문제, 이로 인한 국 방력의 약화에 대한 여론의 확산, 사회의 하부구조를 발 전시키기 위한 노동력의 절실한 필요, 국제여론의 악화로 인해 백호주의는 점차 다원화되어 가는 국제사회에서 살 아남을 수 없음을 깨닫고 1973년 새로 들어선 고프 휘틀 럼 노동당 정부의 이민 장관이었던 앨 그라스비가 ‘미래를 위한 다문화사회’(Multi-Cultural Society for the Future) 라는 보고서를 공포함으로써 백호주의가 더 이상 호주 의 사회적 통념과 국가적 이상으로써 설 수가 없게 되었다. 이처럼 호주의 백호주의 포기는 인간 존중에 대한 인류 애적 접근보다는 호주사회가 당면한 실질적인 이유가 더 컸다. 그 주된 이유로 간주되는 것 중의 하나는 국제사회 의 비난이었다. 과거 백인의 지배를 받았던 아시아의 식민지들이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독립하여 대거 UN에 가입하게 됨으로 호주의 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을 비난했고 이로 인해 호 주의 이미지는 국제사회에서 크게 악화되고 있었다. 다른 하나는 호주는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무역 및 교류가 점차 늘어났고, 이들 아시아 국가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이들과 계속 원할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백호주의를 고수하는 것이 외교와 국 가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최종렬, 2008: 92). 이외에도 인구 감소를 막고 국가 경제 개발에는 이민자 들의 노동력이 절대 필요하다는 경제적 이유가 중요했다. 뿐만 아니라 인구증가가 국방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실 질적인 이유도 작용했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 또한 아시 아 이민문호 개방의 도화선이 되었다. 1972년, 12월 총선의 승리로 노동당의 고프 휘틀럼은 23 년간의 보수 성향의 자유당 정권을 종식시켰다. 그리고 58 Christian Review

호주 역대 최고의 진보 정당이라 할 수 있는 노동당의 개 혁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그는 대학 등록금을 폐지했고 국민의료 시스템인 메디케어를 시행한다. 뿐만 아니라 ‘가 난한 자들을 위한 법적 지원’을 설립했고, UN에서 인준된 ‘인종차별법’을 받아들이고 원주민에 대한 토지권리법을 통과시켰다. 3. 호주 다문화주의 채택과 다문화 주의에 대한 비판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가 호주 역사에 길이 남긴 업적은 바로 앨 그래스비 이민장관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인종 차별 정책의 종식’을 공식화한 것이다. 이것은 바로 현재 의 호주 사회의 다문화주의의 초석을 낳는 계기가 되었다 고 할 수 있다. 이에 고프 휘틀럼 노동당 정권은 백호주의를 붕괴시키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 1973 년 고프 휘틀럼 정권 때 백호주의가 완전 폐지되었다고 보 는 시각도 있지만, 휘틀럼 정권 하에서 차별적 이민조항은 철폐되었지만, 이것이 아시아 이민자들을 향한 완전한 문호 개방으로 이루어지 않았다는 점에서 백호주의 완전한 철폐 는 1975년 말콤 프레이저 정부 때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 시기에 베트남 전쟁이 종식되면서 보트 피플들이 호주 에 대거 유입되었으며 그들에게 대 사면령을 통해 호주 영 주권을 부여한 점은 아시아 이민자들에게는 경이로운 사 건이었다. 사실 말콤 프레이저 정부가 시행한 대 사면령은 호주에 정착했던 재호 한인 1세대들에게도 획기적인 사건 이라 할 수 있다. 베트남 전쟁 이후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 고 호주로 들어 왔던 많은 수의 한인 참전용사들과 기술 자들은 그 당시 사면령을 통해 호주에 정착하게 되었고 호주 한인 동포 사회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호 주 한인 50년사 편찬위원회, 2008: 59-65). 그러나 백호주의가 철폐되고 다문화주의 정책이 표방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의 호주 다문화주의 개념 은 사실상 “백인 주류 사회와 문화로의 흡수 및 통합”이 라는 관념이 더 강했다. 그러므로 이민문호가 더 개방된 1980년대까지도 호주인들의 대다수는 이민자들이 “호주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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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문화주의의 한계 사회로 흡수 통합”되는 것을 기대했다. 이러한 생각이 반영하듯이 호주의 이민법과 이민자들에 대 한 권리는 주류 호주 백인사회의 자국의 경제, 외교적 실리 와 정치인들의 정치 당략으로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민법 변화의 역사를 깊숙히 들여다 보면 정권이 바뀌게 될 때마다 호주의 이민법과 다문화주 의에 대한 이슈가 정치인들의 정치적 목적과 정당의 당리 당략을 따라 움직이고 있고, 심지어 이민법을 이용하여 유 권자들을 조정하려고 하는 움직임들도 볼 수 있다. 실례로 1970년대 초에 대거 이민온 그리스, 이탈리아인들 이 시민권을 획득하게 되자 노동당 지지성향이 강한 이들 의 유권자 표를 의식한 보수 자유당의 말콤 프레이저 정 권은 다문화정책을 계속 추진함으로 이들의 지지를 얻고 자 했던 것을 볼 수 있다(이규영/김경미, 2010: 452). 뿐만 아니라 1996년 보수 연합당의 존 하워드가 정권을 창출한 것은 노동당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불만이 가시적 으로 드러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바로 전의 폴 키딩 총리의 노동당 정권이 다문화주의 정 책을 통해 호주의 아시아적 정체성을 확보하고, 원주민 들과 국민 대통합을 추진하자 호주의 많은 수의 백인들 은 그들의 불만을 존 하워드의 새로운 보수 자유 연합당 을 선출하는 것으로 표시했다. 이것은 역으로 존 하워드 정권이 다문화주의 정책과 유 색 이민자들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호주 백인들의 정서 를 이용한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문경희, 2008: 283). 그 러므로 존 하워드 정권이나 폴린 핸슨은 호주의 다문화 주의가 기치로 내건 문화적 다양성을 관용하는 백인들의 한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비판받는다(Ien / Jon, 20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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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울러 일부 호주인들이 다문화주의에 대해 관 용하지 못하고 불만과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반 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상과 같이 지난 100년간의 호주 이민정책은 정치, 경제 적 실리에 따라 움직여 왔다(이태주 외, 2006: 255-256). 물 론 때에 따라 인간의 보편 권리인 인권에 대해 깊이 고민하 는 의식있는 시민들과 학생들 그리고 정치, 관료 일부가 동조하는 형식을 취하기는 했지만 큰 그림으로는 호주 의 이민법 제한의 역사는 인간의 탐욕스런 한계를 여실히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4. 호주 한인사회의 경험에서 비추어 본 다문화주의 호주가 다문화주의가 잘 정착된 국가이고 백호주의는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있지만, 필자가 이곳 호주에서 십 년 넘게 살면서 느끼는 것은 아직도 일부 백인의 정서 속에 는 ‘백호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고 믿고 있다. 심지어 호 주의 백인들 가운데 많은 숫자는 호주의 정치와 경제의 주된 물줄기(Main Stream)는 호주 백인들에 의해 유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읽을 수 있다. 필자도 맨 처음 호주에 도착했을 때 어디를 가도 친절 하게 응대하는 호주 시민들의 환대와 친절에 감명을 받 고서 호주는 다문화주의가 잘 정착된 나라라고 생각했 다. 〠 <다음 호 계속> *이글은 <현상과 인식 41권 3호(통권 132호)>에 실린 글을 허락받아 게재 했으며, 각주와 참고서는 부족한 지면 관계상 생략했다. [편집자]

주경식 호주비전국제 대학 Director, 전 시드니신학대학, 웨슬리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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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멜본으로 떠나는 그린 중령의 미망인 올윈 그린 여사

육신은 부산에서, 영혼은 천국에서 글|김환기 사진|권순형

10월 30일 달천강 주변에 진지를 구축하고 있을 때 북한 군이 쏜 포탄의 파편이 그린 중령의 복부를 관통했다. 안 주에 있는 미군 야전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1950년 11월 1일 오후 8시에 전사했다. 고향 비문에 는 그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1919년 12월 16일에 Swan Greek Clarence Valley 에서 태어나서, 1950년 11월 1일 한국 달천강 정주에서 전사" "고 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하여 주경야독을 하며, 16년 동안 군복무를 하면서 호주군의 가장 모범적인 장교가 되 었다. 그는 Clarence Valley 청년들에게 영원한 감동으로 남을 것이다."

▲6.25전쟁에 참전하여 작전 중인 찰스 그린 중령(왼쪽). 한국 전쟁의 영 웅으로 불리는 그는 1950년 10월 30일, 북한군이 쏜 폭탄의 파편으로 치 명적인 부상을 입고 30세의 나이로 전사했다

▶건강미 넘치는 94세의 올윈 그 린 여사. 그녀는 현재까지 공부를 하고 있는데 박사 과정 중에 있다.

김기덕 중령 (Lt. Colonel Paul Kim)

11월 1일, '그린 중령'(Lt. Colonel Charles Green) 서거 67 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호주 육군 제3대대 대대장으로 참전하였다. 제3대대는 1950년 9월 28일 부산에 상륙했고, 영연방 제 27연대에 소속되어 '연천전투', '박천전투'에서 연승을 거두 었다. 이후 북진을 거듭하여, 1950년 10월 29일 정주의 치열 한 전투 끝에 또 한 번의 승전고를 울렸다. 68 Christian Review

오늘 올윈 그린 여사(Olwyn Green)를 만나기로 약속했 다. 그녀는 드럼모인(Drummoyne)에 산다. 도착하니 김기 덕 중령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 중령은 ROTC 출신으로 월 남전 참전용사이다. 한국에서 주요 보직을 거친 후 중령 으로 예편하고, 92년 호주로 이민왔다. 1997년 한인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호주와 한인사회의 가교 역할을 하였다. 특별히 그는 참전용사들과 유가족 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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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부산에서, 영혼은 천국에서 어느 날 그는 한인신문에서 그린 여사의 인터뷰를 접하 게 되었다. "6.25 전쟁은 '잊혀진 전쟁'(The forgotten War) 이다." 이차대전의 대승과 월남전의 대패 사이에서 아무런 결과 없이 끝난 6.25 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는 기사를 보 고, 그녀를 찾아가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13년 전부터 참전용사들과 함께 그 린 여사의 생일잔치를 주선하였다. 올해도 9월 21일 총영 사를 비롯한 참전용사 등 40여 명이 함께 모여 그린 여사 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녀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 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린 여사를 'Mum'이라고 부른다. 김 중령은 그린 여사의 딸 과 나이가 비슷하다. 올윈 그린 여사 (Olwyn Green) 올해 그녀는 94세이다. 그린 중령이 전사할 당시 그녀는 27살이었고, 3살 된 외동딸 앤시아(Anthea)가 있었다. 그녀 는 평생 독신으로 그를 가슴에 품고 살았다. 그녀의 집은 거실, 침실, 응접실, 부엌까지 집안 남편의 사진과 액자로 걸려 있다. 그녀는 남편에게 많은 미안함을 갖고 산다. 그린 중령이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은데 반대였다. 그린 중령의 유해는 부산에 있는 '유엔군 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다. 때가 되면 그녀도 남편 곁으로 갈 예정이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호주지회 회원들과 함께 한 올윈 그린 여사(위 사진). 아래 사진은 그린 여사의 자택 거실은 온통 그린 중령의 사 진과 그림으로 전시되어 있다.

특별히 해금으로 'Moon River'를 아름답게 연주한 'Maria Au'에게 힘찬 박수도 보냈다. 그린 여사는 딸이 살고 있는 멜본으로 이사할 예정이다.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었다. 얼마 전, 딸에게서 멜본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이사하 기로 결심을 했다. 아직 머물 곳이 정해지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 많은 살림을 어떻게 할 지 내가 심히 걱정 이 된다. 시드니에 사는 큰 손자는 웨스트 시드니 대학 교수이다. 부인도 일을 하고 있고 두 손주들도 어리기에 자주 찾아 오지 못한다고 한다. 오히려 김 중령과 같은 분이 실질적 으로 그린 여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 중령은 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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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UN묘지 에 잠들고 있는 찰스 그린 중령. 그린 여사는 이곳 에 묻힐 예정이다.

필자는 7년 전 '크리스찬리뷰 6.25 특집 기사'를 쓰기 위 해서 그녀를 방문했었다. 그녀는 87세였다. 인터뷰를 마치 고 식사를 초대했으나 수업이 있어 가지 못한다고 했다. 놀랍게도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는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 그녀는 결혼할 당시에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 다. 남편이 죽고 마음을 둘 곳이 없어 공부하기 시작했다. 지금 박사 과정 중이다. 상상이 가는가! 94세의 할머니가 컴퓨터 앞에서 자판을 두드리며 논문을 쓰고 있는 것을! 내가 들어 올 때 거실에 있는 컴퓨터가 켜져 있었다. 아마 도착하기 전까지 뭔가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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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멜본으로 떠나는 그린 중령의 미망인 올윈 그린 여사

▶오웬 그린 여사 (가운데)와 함께 한 양아들 김기덕 중령(왼쪽)과 본 지 영문편집위원 인 김환기 사관.

그린 여사 전도

▶16세 소년 최영 길(왼쪽 가운데)은 6.25전쟁 중 그린 중령을 만나 소년 병으로 호주군 제 3대대에 입대하여 종군했다. 오른쪽 은 생전의 최영길 회장. 최 회장은 2007년 4월 소천 했다.

그녀는 '최영길 선생'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중이라고 한 다. 최 선생은 한인사회에 그린 여사와 제3대대의 활약상 을 알린 최초의 인물이다. 한국전쟁 당시 최 선생은 소년병으로 제3대대의 일원이 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하여 호주 제3대대는 1968년 최 선생 가족을 초청하였다. 최 선생 가족은 공식적인 한인 이 민 제1호로 오게 되었다. 1973년이 돼서야 호주는 백호주의 정책을 포기했다. 2007년 4월 7일 최 선생이 하늘의 부름을 받았을 때 장례 식에서 그녀는 눈물로 조사를 읽기도 했다. 그린 여사는 최 선생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아마 그를 위해 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70 Christian Review

사실 오늘 나는 인터뷰 외에 다른 목 적을 가지고 왔다. 그녀를 전도하는 것 이다. 그녀는 종교가 없는 불신자 (Atheist)이다. 지난 번 인터뷰할 때도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니체'라고 할 정 도로 철저한 인본주의자이다. 그녀는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인 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녀의 집에 불 상이 있다. 나는 불교와 기독교의 차이 점에 대하여 설명했다. "불교는 자력종교이고, 기독교는 타력종교입니다. 불교 는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 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 습니다." 그녀에게 죽음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죽음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우주만물은 죽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것 은 변하는 것이 아닐까요!"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 "모든 것이 죽지 않고 변한다는 말입니까?"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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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부산에서, 영혼은 천국에서 그녀는 한 번 더 생각을 정리했다. “잘 모르겠고, 육은 죽지만 아마 영이란 것이 있는 것 같습 니다. 기독교에서 천국이란 개념은 믿는 사람들에게 도움 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죽으면 영이 어떤 곳으로 간다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자신을 믿지 않 는다고 지옥으로 보낸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절 등. 그녀는 한 구절 한 구절 공책에 적어 놓았다. 이제 나는 씨를 뿌렸고, 멜본에 사는 그 누군가가 물을 주면, 하나님은 그린 여사의 마음을 아름답게 가꿀 것이다. 함께 동행한 본지 권순형 발행인은 즉시 멜본에 사는 민 보은 선교사(Dr. Barbara Martin)에게 전화하여, 그린 여사와 통화하게 하였다. 마틴 선교사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32년 (1964-1995) 동안 부산 일신기독병원에서 사역한 분이다. 그 린 여사와 통화한 후 그녀는 아래와 같은 글을 보내왔다.

올윈 그린 여사에게 복음을 전하는 김환기 사관

다시 그녀에게 물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영이 있다고 믿는 것이군요?" 그녀는 웃으며 대답한다. "믿으려고 노력(try to)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녀의 말에 힘을 얻었다. 이어서 그녀는 한 가지 고 백을 했다. "남편이 포탄을 맞아 아파하는 시점에 나도 같은 아픔 을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는 지금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 (Wisdom of God) 하나님은 내 입에 할 말을 넣어 주셨다. "Charles는 분명 그리스도인이었을 것입니다. 70년 전 호 주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크리스찬이었습니다. 여 사께서 돌아가시면 육신이 찰리와 함께 합장되기를 원하 는 것처럼, 영혼도 찰리와 함께 있으려면 예수를 믿어야 하 지 않겠습니까? 그는 분명 천국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당 신이 예수를 믿지 않으면 사랑하는 남편을 어떻게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녀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실 결혼 후 찰리와 함께 교회를 다녔습니다." 드디어 그녀는 마음을 열었다. "우리 집에 성경이 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가지고 왔다. 이때다 싶어서, 나는 구원과 관련된 성경구절을 알려 주었다. 요한복음 3:16절, 요한복음 20:31절, 행 4:12절, 행 16:3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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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윈 그린 여사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 여사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 로 교민들에게 한 말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제가 처음 만난 한국인은 최영길 선생일 겁니다. 그 는 6.25 전쟁 때 남편 부대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는 한국인의 삶과 문 화, 전통을 존경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호주에서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 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은 예술적인 재능도 가 지고 있습니다. 호주를 고향으로 생각하시고 모두 행복 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환기 본지 영문편집위원, 호주구세군본부 권순형 본지 발행인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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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문학 산책 (33)

하늘 아래 영원한 것은 없다 최성은

주전 753년 테베레 강변의 카피톨리나 언덕에 늑대의 젖을

경이이다.

먹고 자랐다는 로물루스가 세운 로마는 거침없이 뻗어나

로마군의 기강 해이로 빚어진 결과이다. 폴리비오스가 지

가 마침내 히스파니아, 브리타니아, 갈리아, 소아시아, 아

적한 대로 로마군은 무기, 훈련, 복종, 행군, 군영 등 군사

프리카 등을 정복하고 거대한 제국이 되었다. 그때는 아

적인 모든 면에서 최강이었다. 그들은 뛰듯이 빠른 걸음으

무도 로마의 쇠퇴와 멸망을 상상할 수 없었지만 주후 476

로 알프스를 넘고 유프라테스강, 도나우강, 라인강, 대서

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1453년에는 동로마 제국마저

양을 향해 진군했다.

멸망하였다.

로마군은 때로는 전투에서 패배하기도 했으나 전쟁에

하늘 아래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은 진리이다.

서는 언제나 이겼다. 그 로마군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황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는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

제들이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군대의 기강을 무너뜨렸기

스였다. 건국자의 위대한 이름을 취했으나 이름 값을 하

때문이다. 승리한 군인들이 정복한 땅에서 악행을 배워 군

지 못했다. 오도아케르라는 바바리안 장군에 의해 축출

기가 어지러워졌기 때문이다.

당하고 나라를 망하게 한 못난 후손이 되고 말았다.

로마의 안전을 위하여 고용한 용병들이 시민들의 자유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는 콘스탄티누스 11세이다.

를 억압한 것도 모자라 황실의 장엄함을 훼손했기 때문이

1453년 5월 29일 야만적이고 방종했던 무슬림 술탄 메메

다. 무너진 군대의 기강을 속속들이 파악한 바바리안들이

드 2세에 의해 정복당했다. 메메드가 거대한 대포를 만드

엄습했을 때 로마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는 동안 콘스탄티누스는 열렬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 을 호소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침묵했고 서방교회 또한 도움을 외면 하였다. 혼자 분전하던 황제는 전투 중에 전사하였다. 시 체더미에 깔려 있던 황제의 시신은 신고 있던 황금 독수리 가 그려진 신발로 인해 신원이 확인되었다.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기고 로마가 동서로 나누어 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제국의 힘은 손상되었고 이중 통치의 악행은 더욱 만연하게 되었다. 두 배로 늘어난 억 압적이고 전제적인 제도들이 시민들을 옥죄었다. 적대적인 신하들은 로마의 공동의 적들 앞에서 서로를 배신했다. 비잔티움 궁정은 로마의 치욕, 이탈리아의 불

로마의 쇠퇴와 멸망의 원인에 대하여는 이미 충분할 정

운, 서로마제국의 상실을 무심하게 혹은 은근히 즐기면

도로 연구되었다. 잘 알려진 이유들만 해도 목욕탕, 납중

서 바라보기만 했다. 또한 로마의 베드로 성당의 무심함

독, 성적인 문란, 광기어린 유흥등 선정적인 것에서부터 “진

이 콘스탄티노플의 소피아 성당을 무너지게 했다.

정한 라이벌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시오노 나나미의 명석 한 언급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에드워드 기번이 <로마제국 쇠망사>에서 남 긴 고찰은 몇 번씩 읽고 반추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기독교의 도입 혹은 남용이 로마의 쇠망에 상당한 영향 을 끼쳤다. 사제들이 인내와 무기력의 교리를 가르치자 나 라를 지키려는 용기는 억압되었고 얼마남지 않은 상무정 신은 수도원의 회랑 속에 묻혀 버렸다.

제국의 거대한 규모가 가져온 자연스럽고 불가피한 결

군인들의 봉급으로 나가야 할 돈이 쓸데없는 대중들에

과였다. 정복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파멸의 원인도 늘어나

게 분배되어 낭비되었다. 교회는 물론이고 국가조차 이단

기 마련이다.

으로 인해 혼란을 겪었다. 갈등은 때때로 유혈적이었고 언

시간이 경과하면서 연이어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 이 인위적인 지지대를 압도하는 순간 거대한 구조물은

제나 타협불능이었다. 황제들의 관심은 군영이 아니라 종 교회의였다. 〠

그 자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기 마련이다. 로 마의 멸망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지탱한 것이 72 Christian Review

최성은 시드니선민교회 담임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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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상담 코너

죄책감 김훈

마음의 죄책감을 회개를 통해 해결하고 하나님의 용서와 수용으로 자유로움을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죄가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이 필요합니다.

제 남편은 너무 죄책감을 갖고 온 세상 짐을 스 스로 다 지고 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람들은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죄책감이 다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적절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람직합니 다. 예를 들어, 내가 잘못함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준 만큼의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입 니다. 적절한 죄책감입니다. 그러한 경우 상대방에게 용 서를 구하고 보상을 함으로 인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생각 외로 부적절한 죄책감을 가 지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잘못한 결과로 일어난 일 이 끝이 났고 이미 죄를 뉘우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 의식으로 생겼던 여러 가지 행동적 반응을 가지고 살아가 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거짓 죄책감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객관적으로 볼 때 자신이 전혀 어떻게 할 수 없이 생긴 결과에 대해서 도 자신을 판단하여 죄의식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누군가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한 경우에 죄의 식을 가집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할 수 없는 일이어서 "노 (No)" 라고 말했지만 상대방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기에 마음에는 죄의식이 있는 것입니다. 특히, 가족들 안에서 자녀들과 부모 사이에서 이런 죄책 감들이 생겨나기가 쉽습니다. '죄의식' (Counselling and Guilt)의 저자 얼 얼슨은 죄의 식은 분노, 우울, 신체적인 증상, 사회적인 부적응, 약물 남 용, 또는 정신병에 이르는 문제까지 동반할 수 있다고 합 니다. 또한 그는 말합니다. 죄의식은 사람을 위축시키는 경향 이 있어서 그것은 순종이나 겸손과는 양립할 수 없는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초래한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이렇게 고 백합니다. 74 Christian Review

"내 죄를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나는 오히려 자만에 빠 져들고 있었어요. 다른 사람보다 나아지려고 함으로써 나 의 잘못을 보상하려고 한 것이죠" 일부 사람들은 과거에 지은 죄를 잊으면 더 많은 죄를 짓 게 될까 봐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 를 기억할 수 있는 기억력을 주신 것은 죄 자체를 기억하 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에 얼마나 약한지 기억하 라고 주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죄책감을 회개를 통해 해결하고 하 나님의 용서와 수용으로 자유로움을 경험하는 것이 필 요합니다. 또한 죄가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이 필요 합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과감하게 책임을 지고 그것에서 돌 아서는 것이 필요하고 지나치게 자신을 자책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든 죄가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사랑으 로 용서되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아 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 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롭게 되었도다." 그래도 여전히 그것에서 벗어나기가 힘드시다면 누군가 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그 마음 을 나누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죄책감을 느끼는 자신을 또 자책하시 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 주 시기 바랍니다. "괜찮아, 자책할 수도 있지, 그렇지만 이미 나의 죄는 다 용서 받았어!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출 거야. "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함으로 자신 을 더 사랑하고 타인과 더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축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훈 호주기독교대학 학장, 기독교상담학 박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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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뉴카슬순복음교회 www.newcastlechurch.net

·주일예배 1부 9:00, 2부 11:00, 3부 12:00, 4부 4:00 ·수요예배 오후 6:30·금요 오후 7:30 ·새벽 5:20

담임목사 김태운 교회 : 1 Madison Dr. Adamstown Heights, NSW, 2289 전 화 : (02)4023 5466, 0411 110 590

뉴카슬한인장로교회 Newcastle Korean Presbyterian Church

뉴카슬열린교회 www.newcastleylchurch.com

담임목사 김경조 교회 : 19 Metcalfe St. Wallsend, NSW 2287 전 화 : 0433 206 970

케언즈한인연합교회

·주일예배 12:00·주일성경공부 오후 2:00·새벽기도회 5:30

담임목사 원영훈

담임목사 심형권 교회 : 58 Cowper Street Wallsend NSW 2287 전 화 : (02)4950 1933 Mob : 0435 207 712

타운스빌

한인연합교회

Townsville Korean Uniting Church 담임목사 서명희 교회 : 23 Cedarbrook Terrace, Idalia, QLD 4811 전 화 : (07)4729 1706 Mob : 0402 362 126

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

담임목사 김경식 교회 : 215 Queen St. Southport(Southport 학교 강당) 미 션 센터 : 23 Davenport Southport(헤어 리 더 2층) 전 화 : (07) 5573 3578, 0402 089 896 86 Christian Review

교회 : 327 Brown St. Westcourt, QLD, 4870 전 화 : 0400 708 655

골드코스트

비전장로교회 담임목사 윤명훈

교회 : Bellevue Park State School, Sapium Rd. Ashmore 전화 : (07) 5519 3582, 0423 932 742

온누리교회

골드코스트

담임목사 양병구 교회 : 75 Smith St. Southport, QLD 4215 (Southport State High School) 전 화 : (07)5539 2329, 0412 341 868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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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시드니우리교회 담임목사 배진태 교회 : 51 Windsor Road, Northmead 전 화 : 9683 5997, 0411 624 110

나눔과섬김교회 ·주 일예배: 오 후 1:00(1부 ), 2:00(2부 ) ·주 일학교 : 오 후 2:00 ·주 일학교 : 오 후 2:00·영어예배 4:00·수 요 기도 회: 오 후 7:30

담임목사 홍성기 교회 : 2A Brunker Road, Chullora 전 화 : Mob.0451 981 214 www.nasumchurch.com

순복음은혜교회 원로목사 손아브라함

담임목사 전문호

하늘향기예닮교회 담임목사 최창렬 교회 : 31 Harrisons Lane, Glenorie 전 화 : 9624 7668, 0423 376 380

예수! 바로 알고, 믿고, 누리고, 전하자

시드니엘림교회 Sydney Elim Presbyterian Church

Cnr. Boundary Rd & Bellamy St. Pennant Hills

담임목사 김종찬 Tel : +612 9874 7572, +61 425 287 549 E-mail : kim_jacob@hanmail.net

호산나교회 이경호 목사와 성도 일동

교회 : 37 Dickson Ave. West Ryde 전 화 : 9831 8731, 0403 670 243

교회 : 3 First Ave. Eastwood, NSW 2122 전 화 : 8807 3655, 0430 509 105

시드니이레장로교회

기쁨의교회

담임목사 김광선

담임목사 장영복

교회 : 27 Church St. Ryde 전 화 : 0404 403 366 80 Christian Review

교회 : 9 Brighton Ave. Croydon Park 전 화 : 9787 9790 Mob : 0425 256 624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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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브리즈번성결교회 담임목사 조한용

브리즈번왕성장로교회 담임목사 정충열

교회 : 303 Padstow Rd. Eight Mile Plains QLD 4113 전 화 : 0433 689 717

교회 : 1078 Boundary Rd. Coopers Plains, QLD, 4108 전 화 : 0400 878 882

주 찬양장로 교 회

브리즈번한인중앙장로교회

Praise the Lord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 최기동 교회 : 560 Ipswich Road Annerley QLD 4103 전 화 : 0433 208 905

담임목사 김선규 교회 : 74 Station Road, Indooroopilly, QLD, 4068 전 화 : (07)3202 9553 Mob: 0413 515 737

브리즈번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 : 82 Sherwood Rd, Toowong, QLD. 4066 전 화 : 0425 306 577

HisStory Church 담임목사 박주현 교회 : Unit 1 56-60 Parramatta Rd Lidcombe 전 화 : 8021 5705, 0410 120 170 88 Christian Review

담임목사 금진섭 교회 : 315 Ham Rd. Mansfield, QLD 4122 전 화 : (07)3191 3743, 0433 924 843

시드니창성교회 담임목사 임세근 교회 : Cnr. Mort & Cardiff Sts. Blacktown 전 화 : 9863 1293, 0421 872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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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멜번새순교회

호 주 장로 교 회 빅 토 리 아주 멜 번 동 노 회

멜번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김동지

'한 영혼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교회'

교회 : 39 Ireland St. Burwood, VIC, 3125 전 화 : (03)9888 7737(교회), 070 7561 0691, 0414 552 442

교회 : 16 Walnut Road, Balwyn North, VIC, 3104 전 화 : (03)9857 8760 Mob. 0426 816 982

멜본한마음장로교회

멜본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김형남

담임목사 최주호

교회 : 902a Burke Rd, Canterbury Vic 3126 전 화 : (03)9753 6573, 0410 511 771

교회 : 157 Osborne Ave. Clayton South, VIC, 3169 전 화 : 0451 274 286

멜번갈보리교회

멜본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최효근

담임목사 황규철

교회 : 1 Hyslop St. Glen Iris, VIC 3146 전 화 : (03)9891 7028, 0415 817 553

아들레이드한인교회 담임목사 김도영 교회 : 40 Third Ave. St. Morris, SA, 5068 전 화 : (08)8337 8718, 0430 458 456 82 Christian Review

교회 : 37 Virginia St. Mt. Waverley, VIC, 3149 전 화: (03)8802 8930, 0433 179 155

기 독교대한성 결 교회

아들레이드

은혜교회

담임목사 박천순 교회 : 70 Marion St. Unley SA 5061 전 화 : 0433 500 691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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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울릉공순복음교회

대양주한인 예수교장로회

울릉공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수경

담임목사 김형렬

교회 : Cnr. Shellharbour Rd. & Northcliffe Dr. Port Kembla 전화 : (02)4243 1752 Mob: 0422 586 904

교회 : Cnr. Princes Hwy & Jardine St Fairy Meadow 전 화 : 0468 937 989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김경원

"감사와 찬양이, 섬김과 나눔이 있는 축복의 쉼터"

힐스한인교회 Hills Korean Church

·주일예배 12:15 ·2부찬양예배 2:30 ·주일학교/학생부 12:15 ·영어교실 매주(화) 10:00·수요예배 7:30 ·새벽예배 (월-금) 5:30

담임목사 김성겸 교회 : 3 Hammers Rd. Northmead 전 화 : 9614 6470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시드니성서침례교회

교회 : 247 Old Northern Road, Castle Hill 전 화 : 9683 5891, 0425 378 040

샘물장로교회

Sydney Bible Baptist Church

담임목사 김진수

담임목사 우성찬

교회 : Cnr. Leith & Crieff Sts. Ashbury 전 화 : 9787 8853 Mob. 0404 082 171

교회 : 454 Pacific Hwy(Cnr. Provincia Rd), Lindfield 전 화 : 9872 5937, 0425 390 709

시드니신성교회

시드니행복한교회

담임목사 한창수

담임목사 유종오

교회 : Cnr. Smith & Henson Sts. Summer Hill 전 화 : 8384 4797, 0449 582 700

교회 : 62 The Boulevarde, Strathfield 전 화 : 9801 0048, 0412 990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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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Heaven’s Spring Church www.kmcsa.net

Maroochydore Uniting Church 선 샤인 코 스 트 한인 교 회 담임목사 박길영

담임목사 송용수 교회 : 157-159 Portrusn Rd. Maylands, SA. 5069 전 화 : Mob: 0425 654 877

퍼-스 임마누엘교회

교회 : 6 Millwell Rd. Maroochydore QLD 4558 전 화 : 0413 836 557

대양주한인 예수교장로회

담임목사 전우진 교회 : 165 Railway Pde, Mt. Lawley, WA, 6050 전 화 : (Mob) 0422 889 082

아름다운교회

퍼스평강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재수

교회 : 5 Colombo St. Victoria Park, WA 6008 전 화 : (08)9364 1471, 0438 099 462

대양주한인 예수교장로회

퍼스백양장로교회

www.auccf.org

대표목사 조성제/0447 639 011

담임목사 이병태

교회 : 9 Pacific Way Beldon WA 6027

교회 : Cnr. Portcullis Dr & Gloucester Court, Willetton, WA, 6155 전 화 : (070)7569 3811, 0417 913 484

베센딘장로교회

퍼스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성모

담임목사 정휘윤

예 배시 간 : 주일 오전 11시 30분

교회 : 14 Broadway, Bassendean, WA 6054 전화 : 0421 415 221 84 Christian Review

교회 : 64 Kitchener Rd. Melville, WA, 6156 전 화 : (08)9417 4573, 0424 827 779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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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허스트빌평화교회 허스트빌평화교회 담임목사와 성도 일동 교회 : Cnr. King George Rd & Culwulla St. Hurstville 전 화 : 0430 470 024

시드니한인교회

호산나장로교회 담임목사 임요셉 교회 : 309 Pennant Hills Rd. Thornleigh 전 화 : 9987 0374, 0404 472 600

호주한인교회

성도 일동

담임목사 최상덕

교회 : 67-73 St. Hillers Road, Auburn 전 화 : 0405 644 871

교회 : 62 The Boulevarde, Strathfield 전 화 : 0433 671 269

새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효영

담임목사 김창진

교회 : A/11-13 Short St. Auburn 전 화 : 9648 4777, 9737 9600, 0413 547 495

42 Homebush Rd. Strathfield, 2135 전 화 : 9648 4279, 0434 191 674

시드니성신교회

함께가는교회

담임목사 강미순

담임목사 이완우

교회 : 322 Hume Hwy. Bankstown 전 화 : 8664 4687, 0416 392 209 92 Christian Review

교회 : 7 Chalmers Rd. Strathfield 전 화 : 9746 2252, 0414 377 483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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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한빛교회

삼일교회

담임목사 장기수

담임목사 안상헌

교회 : 909 Whitehorse Rd Box Hill, VIC. 3128 전 화 : (03)9890 4999, 0405 189 655

교회 : Cnr. Oxford & Chester Sts, Epping 전 화 : 0433 576 500

시드니광염교회 담임목사 김경훈 교회 : 251 Concord Rd. North Strathfield 전 화 : 0431 339 143

시드니비전교회 담임목사 서영민 교회 : 621 Victoria Rd.(Cnr. Trumper St) Ermington 전 화 : 8040 3038, 0414 679 822

갈릴리교회 담임목사 최효진 교회 : 36 Evaline St. Campsie 전 화 : 9759 7406, 0416 143 367

소망교회 담임목사 이상진 교회 : Cnr. Haldon St. & The Boulevarde, Lakemba 전 화 : 9759 4999 Fax: 9740 3740

금주/금연/마약금지/순결/평화/절제/봉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호주지부 담임목사 김홍열 교회 : 5 Matthew Rd. Lidcombe (리 드컴 역 에 서 5분거 리 ) 전 화 : 8065 3634 / 0414 661 634 / 0423 503 419 86 Christian Review

회장 백영숙 Tel: 9648 0037 | Mob: 0404 856 456 크리스찬리뷰 93


‘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캔버라순복음교회

꿈이 있는 교회!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캔버라한인교회 Canberra Korean Church

담임목사 최태진

주 일 낮 예배 오 후 1:30

담임목사 김완일 교회 : 80 Murranji St. Hawker, ACT 2614 전 화 : 6254 0923, 0427 540 923

캔버라한인연합교회 담임목사 서장원 교회 : 56 Coranderrk St. Reid, ACT, 2601 전 화 : 0405 098 400

시드니주안교회 담임목사 진기현 교회 : Cnr. Hall St & Macquarie Rd. Auburn 전 화 : 9888 5885, 0438 820 691

교회 : 61 Templeton St, Cook Belconnen 전화 : 0433 045 200 / 홈페이 지: www.actchurch.org

캔버라소망교회 담임목사 권한준 교회 : Currie Crescent Kingston Baptist Church 전 화 : (02)6225 7128, 0423 122 518

호바트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경호 교회 : 22A Princess St. Sandy Bay, TAS, 7005 전 화 : 0430 727 763

론세스톤순복음교회

론세스톤사랑교회

담임목사 최병희 협동목사 심재기

담임목사 박승민

교회 : 7 Blackwood Drive, Rocherlea TAS 7248 전 화 : 0412 765 963 94 Christian Review

교회 : 11 Frederick St, Launceston, Tasmania 7250 전 화 : 0403 745 837 홈페이지 : http://agape.80port.net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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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은 현 교 회

포도나무장로교회

•주일 오후 1:00•수요 오후 7:30 •새벽 5:30

•주일예배 : 오전 11:00 •수요예배 : 오후 7:30 •새벽기도 5:30

담임목사 이수자

담임목사 손영배

교회 : 58 Earlwood Ave. Earlwood 전 화 : 0403 250 502

교회 : 2/2 Artillery Cres. Seven Hills 전 화 : 8604 8514, 0420 981 477

시드니로고스교회

시드니새언약교회

담임목사 변상균

담임목사 김곤주

교회 : 1 Burns St. Campsie 전 화 : 8542 1068 Mob: 0413 554 091

교회: 90 Auburn Rd. Birrong (비 롱역 도보 5분 거리 ) 전화: 0466 386 584 E-mail: kkj1515@hotmail.com

시드니영성교회 담임목사 김종규 교회 : 28 Fisher Road, Dee Why 전 화 : 9975 7885, 0438 019 121

시드니복된교회 담임목사 박종철 교회 : 217 Bobbin Head Rd. North Turramurra 전 화: 9449 2475, 0425 833 510 88 Christian Review

시드니제자교회 담임목사 안성민 교회 : 181 Park Road, Dundas 전 화 : 9617 0351, 0414 773 091

넘치는교회 담임목사 라호윤 교회 : Epping Boys High School (213 Vimiera Rd. Eastwood) 전 화 : 8739 5151, 0430 438 285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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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성탄’아기 예수 나셨네! 무지개교회

시드니경향교회

담임목사 홍성규

담임목사 김성두

교회 : 203 Marsden Road, Carlingford 전 화 : 8677 1227, 0425 375 363

교회 : 85 North Road, Ryde 전 화 : 9807 2935

가나안장로교회 담임목사 문원형 교회 : 2 Gordon St. Petersham, NSW, 2049 전 화 : 9636 9254

주의영광교회

보타니-마스콧장로교회 담임목사 남윤우 교회 : 768 Botany Rd. Mascot 전 화 : 9700 1690

시드니소망교회

주일 예배 오전 11:00

담임목사 원광연 교회 : 14 Telopea Ave. Homebush West 전 화 : 0415 296 762

빌라델비아교회 담임목사 강성찬 교회 : 289A Kingsgrove, Kingsgrove 전 화 : 0433 631 104 70 Christian Review

담임목사 김창훈 교회 : 123 High Street, Willoughby 전 화 : 0401 852 155

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 THE SYDNEY JU SARANG PRESBYTERIAN CHURCH

백용운 목사 외 교우 일동 교회 : 68 Allen Street. Leichhardt (City) 전 화 : 9787 5348, 0413 049 421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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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오세아니아 및 아시안 순복음 선교사 연합 컨퍼런스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시드니에 글|홍요셉 사진|정성택

이번 연합 총회는 오세아니아 총회(총회 장 김범석목사)에서 60명의 교민 선교사 부 부와 아시안 총회 선교사 63명의 부부(필리 핀, 싱가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인도,네 팔,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미얀 마, 이집트, 요르단, 터키, 레바논, 아랍 에밀 레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 성령축제 가 뜨겁게 열렸다. 또한 시드니 순복음교회 교우들의 정성 어린 섬김으로 모든 선교사 들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아시안과 오세아니아 각국으로부터 모든 ▲순복음세계선 교회 산하 오세아 니아총회와 아시 안총회 연합총회 컨퍼런스와 부흥 집회가 시드니순 복음교회 대성전 에서 열렸다.

21세기를 열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적인 교회로 자 리잡고 있음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이제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세상의 많은 교회 가운데 존재하는 하나 의 교회가 아닌 독특성을 지닌 교회이며, 지난 50년 동안 기독교 역사상 가장 급속하게 성장해 왔다. 그리고 활발하게 국내외의 선교를 감당하였다. 선교의 원동력과 추진력, 그리고 역동성을 열거하자면 성령 충만 의 선교이다. 기독교의 선교는 인간이 본인의 의지와 결단 에 의하여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령에 의한 역사의 행적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로 말미암아 동방의 조용한 나라인 한 국의 위상은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높게 자리 잡게 되었 다. 지금 세계의 구석구석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백 명 이나 되는 해외선교사들을 파송, 후원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시드니순복음 교회 기도원과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 )에서 순복음 세계 선교회 산하 오세아니아총회와 아시안총회 연합총회 컨퍼런스가 저녁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 순복 음교회 담임, 순복음 세계 선교회 이사장)와 함께 하는 부 흥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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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돼지 바베큐 만찬을 준비하는 장로회와 남선교회

선교사들 123명이 시드니 순복음교회에 속속 모여 들었 다. 그리고 성원 차 영성수련회 강사로 이영훈 목사, 이태 근 목사(분당순복음교회 담임), 김용복 목사(유럽 총회장. 런던순복음교회 담임), 정재환 목사(순복음 세계 선교회 선교국장), 이장균 목사(광명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여 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든 선교사들은 시드니순복음교회 기도원으로 이 동하여 그날 저녁을 장로회와 남선교회가 준비한 통돼지 바베큐와 별미의 만찬으로 서로의 만남을 축복하며 즐거 운 저녁식사를 하였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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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시드니에 기도원 저녁집회는 ‘십자가의 은총’(갈 2:20)이란 제목 으로 이영훈 목사가 선교사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불같이 저녁성회를 인도했다.

기도원 저녁집회에서 찬양하는 선교사들

"선교사들은 최전방 군사들로서 하나님의 사람들이어 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는 내가 제 대로 죽어야 한다. 내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있으면 문제 만 일으키고 걸림돌만 된다. 둘째는 내가 날마다 죽어야 한다(고전15:31). 선교사 경력이 쌓이면 내가 살아나는 일 이 다반사인데 성공적 선교사역을 위해서는 항상 매일 내 가 죽어야 한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이 제대로 역사하신다. 셋 째는 주님을 주인으로 제대로 모시고 살라. 우 리가 말, 생각, 행동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주님이 일하신다. 넷째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 십자가 신앙으로 절 대 긍정의 믿음으로 사역하라. 절대로 부정적 말을 해서는 안된다."

다.”라고 말했다. 오전 세미나를 마치고 선교사들은 블루 마운틴의 장엄 하고 아름다운 정경을 관광한 후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이영훈 목사 초청 첫째 날 저녁 성령성 회”에 참석하여 많은 성도들과 함께 큰 은혜 를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행 1:4-8)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부흥은 오직 성령 과 믿음의 역사였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난 뒤에는 반드시 성령침례를 받고 지속적 성령 충만의 유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첫째, 아버지 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고 갈망하며 간구하 는 신앙이 필요하다(행 1:4). 둘째, 믿고 기도하 며 부르짖으면 반드시 성령이 불같이 바람같이 역사하신다. 셋째,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신앙을 가 지라.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반드시 성령충만을 받아 권 능이 있는 예수 증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셋째 날

둘째 날 새벽 기도회 시간은 김용복 목사(순복음 유럽 총회장)가 ‘오직 그가 아시나니’(욥 23:1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머리보다 가슴으로 선교하자. 고난 중에도 감사기도가 필요하며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나 를 유익한 길로 인도하신다.”라고 전했다. 오전 세미나는 이태근 목사(분당순복음교회 담임)가 ‘Speech Communication’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 목사는 “청중이 누구냐에 따라 청중의 지식수준에 맞 는 쉬운 설교를 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설교라도 알아 듣지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부정적 설교는 마음 의 문을 닫게 한다. 긍정을 가지고 부정을 결박하라. 그리 고 설교는 진실성이 있어야 하고 간결하고 명쾌해야 한 50 Christian Review

새벽 기도회는 정재환 목사(여의도 선교국장)가 키르키 스탄 선교사역 간증을 통하여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 오전 세미나는 이장균 목사(광명순복음교회 담임)의 “말 씀신잡’이란 주제 발표가 있었다. “평소에는 알아두면 쓸데없는 것 같은 내용들일 것 같지 만 알아두면 그래도 쓸모 있는 말씀들이 있다. 삶의 혁명 을 가져오는 읽기와 행복한 사역을 위한 건강관리와 가정 과 자녀 사역에 부족함 없는 선교사역이 되기를 힘쓰자.” 고 말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로즈베이(Rose Bay)에서 배를 타고 메 도뱅크(Meadowbank)까지 가면서 세계 3대 미항 중 가장

▲시드니순복음 교회 대성전에서 이틀간 열린 이영 훈 목사와 함께 한 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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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오세아니아 및 아시안 순복음 선교사 연합 컨퍼런스 아름다운 시드니의 정경을 보았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를 선상에서 함께 찬양하며 잠시나마 선교현장의 피 곤함을 떨치고 상쾌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도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이영훈 목사 초청 둘째 날 저녁 성령성회에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직믿음으로’(히 11:1-6)라는 제목으로 성회를 인도하 였다.

넷째 날 기도원 숙소에서 기상을 하자마자 전세버스를 타고 포트 스테판(Port Stephens)으로 가서 돌고래 구경과 모래썰 매를 타고 돌아와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오세아니아와 아세안 총회 별 선교전략회의를 가졌다. 오세아니아총회는 선교전략회의 후에 시드니순복음교 회 대성전에서 최강현 전도사(퍼스순복음교회)의 목사 안 수식을 가졌다. 마지막 날

오세아니아, 아시안 지역에서 참석한 123명의 선교사들이 훼리를 타기 전 로즈베이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신앙은 오직 믿음으로 시작하고 믿음으로 성장하고 믿 음으로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은 한 번도 믿음이 없는 사 람을 쓰신 적이 없다. 큰 믿음만 가지면 선교지는 대 부흥 이 일어난다. 따라서 첫째,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 다(히 11:1). 하나님은 성도들이 믿음의 양이 찰 때까지 훈 련을 시키신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성경적 꿈을 꾸어야 한다. 생각이 부정적이나 비판적 성향에서 절대감사. 무조건 감 사. 한평생 감사의 체질로 바뀌어야 한다. 항상 긍정적 믿 음을 가져라. 둘째,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히 11:3). 믿음의 역사는 말씀과 함께 일어난다. 항상 교회문 제는 말씀이 없는 제직이 문제이다. 말씀교육을 제대로 받은 자만을 제직으로 임명하라. 셋째, 믿음은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히 11:4). 넷째, 믿음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히 11:6). 믿음이 나의 말, 행동, 교회를 섬기는 모습에서 드러나야 한다. 교회성장과 복은 믿음으로 선교할 때 일어난다. 선 교하는 일에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자. 우리 모두 하나님 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자."라고 강 조했다. 96 Christian Review

123명의 선교사들은 각자 자기의 선교 지로 가면서 "우리 가는 이 길 끝에서 모 두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님을 만 나자”라고 다짐하며 서로 껴안고 위로 하고 권면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선교! 수많은 이방 선교사들의 순교의 피를 통해 한국의 기독교는 부흥되었다. 우리 나라는 선교에 관해서 빚진 나라다. 그 빚을 갚기 위해 순교의 각오로 선교에 동참해야 한다.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전

최강현 전도사(퍼스순복음교회) 목사 안수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

하다 죽는 것만이 순교가 아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 한 간절한 기도와 적극적인 물질적 후원도 작은 순교라 고 할 수 있다. 선교현장에서의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서는 물질적 도움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선교헌금 작정이 필요하 다. 작은 선교헌금이나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라도 충심 으로 드린다면 그것은 순교에 못지않게 귀하다.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 우리 모두 순교의 정신으로 선교에 동참하자.〠 홍요셉 브리즈번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정성택 본지 디자인실장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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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호주 참전용사 초청 오찬행사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어진 문화 공연에는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가야금으로 한국의 아리랑과 호주의 대표 적인 포크송인 ‘I still call Australia home’ 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여 양국 간의 향 수를 불러일으켰고,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6.25전쟁으로 이어진 한국과 호주 두 가족 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 ‘부산으로 가는 길’(Passage to Pusan) 다큐멘터리 영상(시 드니한국문화원 제공)을 상영하여 참전용 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 뒤 본 다큐멘터리 영화의 원작자인 Louise Evans가 한국전쟁으로 이어진 한·

▲시드니총영사 관은 한반도 평 화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바친 한국 전 참전용사들을 시티에 있는 쉐라 톤 호텔로 초청, 위로와 감사 오찬 모임을 가졌다.

주시드니총영사관 (총영사 윤상수)은 11월 24일 시드니 쉐라톤(Sheraton) 호텔에서 한국전쟁 에 참전하여 한반 도의 평화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바 친 호주 및 한국 참 전용사들을 초청, 위로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동 오찬 모임에는 NSW지역의 참전용사와 가족, 한인 참전용사 110여 명을 비롯, NSW주총리 비서관 Scott Farlow, Lynda Voltz 상원위원, Valerie Fowler 미국 총영 사 등 한국전 참전국 영사단, David Clarke 상원의원, Jodi Mckay 하원의원, Damien Tudehope 하원의원, Cecil Robert Morris NSW한국전참전용사협회장, Ian Crawford 제독, 시드니한인회,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및 교민 군단체 대표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유엔군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부산 UN기념공원에서 열린 ‘Turn Towards Busan’ 추모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호주 참전용사 한 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 여하였고, 한국전 참전용사 관련 유공자들(Mrs. Olywn Green, Mr Harry Spicer OAM, Ms. Louise Evans)에게 는 감사패를 수여하여 참전용사의 헌신과 노고 및 유공 자들이 오랜 세월 동안 보여준 공헌에 대해 감사하고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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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연주(위)와 감사패를 받은 고 그린 중령의 미망인 오웬 그린 여사

호 가족 3세대의 이야기 를 덧붙였고, 이어 노먼 허스트 남고 배건우 군 과 혼스비 여고 양세은 양이 ‘참전용사들께 전 하는 편지’를 통해 전 쟁을 겪지 않은 세대로 서 참전용사들에게 느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상수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호주군의 참전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주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 룩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였다. 한편, 주시드니총영사관은 지난 7월 말, 퀸즈랜드주 골 드코스트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대상으 로 한국정부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위로감사행사를 가 졌으며, 이를 통해 한호 협력을 증진하는 노력을 지속적 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사진|김인화 본지 객원 사진기자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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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새문안교회

손상필 목사 영문 연구서적 출판기념회 열려

호주비전국제대학 노스 파라마타 캠퍼스 개강 호주 한인 커뮤니티를 섬기기 위해 경영관리 및 리더십, 교육학 (TAE)등 다양한 학과를 제공하는 호주비전국제대학((Australia Vision International Institute, 주경식 교수)이 지난 10월 9일 노스 파라마타 캠퍼스(UTC North Parramatta)에서 개강했다.

손상필 목사(새문안교회)의 박사학위 논문이 수정된 영문 연구 서적( For marginalized people : Scottish Australian James Noble Mackenzie's ministry in Korea)으로 호주 국립도서관 도서목 록 책으로 출판된 것을 기념하는 출판회가 지난 10월 20일 오 후 1시, 카톨릭신학대학 강당에서 열렸다. 김병근 목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로이드 사관 (Lloyd, Salvation Army Officer)의 기도, 테론 영 박사 (Dr. Theron Young)의 축사에 이어 진행자는 저자인 손상필 목사와 대담을 진행하고 홍길복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변조은 목 사(Dr. Rev. John Brown)는 이 책을 두 번이나 깊이 읽었다며, 맥 켄지의 사역은 한국의 가난한 시기에 가장 불쌍한 사람들(한 센 환자들)을 위한 숭고한 사랑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소프라노 김선영 사모의 축하송에 이어 이상진 목사가 서평을 전하고 엠마오대학(ACCS) 한국학부 교수회와 CSU(Charles Stuart University) 석사 동문회에서 각각 축하패 를 증정하였다. 앞으로 이 책은 한국어판이 출간되어 한국 역사 학계나 신학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손상필 목사 (0450-64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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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비전국제대학의 특징은 나날이 수요가 많아 지는 지역 커 뮤니티의 실제적인 직업 창출(Aged care job, Disability care job, Child care job)에 도움이 되는 학과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를 섬 길 계획이다. 이외에도 2018년부터 시작하는 교회 음악학 석사(MAM), 교 회 음악학 박사(DCM)과정은 미국의 ATS, ABHE, BPPE 정회원 인준 학교인 WMU(World Mission University)학위를 제공하므 로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문의: ks.joo@hotmail.com Mob.0401 017 989 (주경식 교수) 열린문교회 김진흥

교수 초청 말씀 묵상 잔치

열린문교회(담임목사 주정오)는 김진흥 교수(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를 강사로 초청하여 11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 지 동교회당에서 말씀 묵상 잔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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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말씀과 기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첫 날 ‘그리스도 와 은혜: 은혜의 두 가지 사역’, 둘째 날 ‘말씀과 은혜: 말씀의 세 가지 기능’, 셋째 날 ‘고난과 은혜 : Tentatio’, 넷째날 ‘기도 와 은혜 : 교회를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 다.

특별히 김진흥 교수는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서 언제나 변 함없이 하나님 우편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이 땅의 교회를 다 스리시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는 것과 기도'가 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가장 중요한 소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유치부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동일한 본문으로 말씀묵상을 하며 큰 유익을 얻은 열린문교회는 특별히 이번 말 씀묵상 잔치를 통해서 각 가정이 함께 묵상하며 얻는 은혜에 대해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멜본한인교회 송한웅

목사 취임예배

어린이가 신약을 영어로 성경을 낭독하고 아가페-할렐루야 연 합찬양대가 찬양하고 로버트 존슨 목사(Rev. Robert Jonhson) 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노회장은 취임하는 송한웅 목사와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3개 그룹의 회중 대표들은 목회의 상징으로 성경과 물과 빵과 포도주를 송한웅 목사에게 전하고 노회장이 취임기도를 드린 후 취임을 선언했다. 그리고 노회원들과 교회 의회 의장(윤난애 장로), 교회의원 과 장로들, 타교회 목회자들과 대표들 그리고 지역사회 대표 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송한웅 목사는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취임예배는 축하연주(민은준 집사, 이은수, 유창일), 기도 (송영애 권사), 축사(우택인 목사)에 이어 노회장 앤드류 보일 목 사의 축도로 마쳤다. 송한웅 목사는 1978년 중학교를 졸업하고 부모를 따라 LA 로 이민을 간 1.5세대 목회자로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LA에서 다녔으며, 1991년 결혼하여 1994년 국제오엠에프(OMF International)의 미국 본부 소속 선교사로 2007년까지 선교 사역을 감당했다. 그후에는 나성영락교회에서 분립, 독립한 영락셀러 브레이션교회의 부목사와 포트랜드영락교회 담임목사(20112016)로 섬기다 멜본한인교회의 청빙을 받았다. 호주한인교회 장로

멜본한인교회는 지난 11월 12일 오후 2시 30분 동교회당에서 포 트 필립 이스트 노회 주관으로 송한웅 목사 취임예배를 가졌다. 노회장 앤드류 보일 목사(Rev. Andrew Boyle)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식은 임희영 목사의 기도, 노회장과 노회 서기(Mr. Ian Firth) 의 환영 인사에 이어 신상만 피택 장로가 구약을 한국어로, 전예진 70 Christian Review

및 안수집사 임직식

호주한인교회(담임목사 최상덕)는 지난 11월 4일 오전 11시에 동교회당에서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최상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노정언 장로(한인노 회 전노회장)의 대표기도, 드림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김석 호 목사(한인노회 전노회장)는 ‘일꾼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상덕 목사의 집례로 가진 2부 임직식은 임직받는 김덕민 장 로와 양정규 안수집사와 성도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 들이 안수와 더불어 악수례를 나누고 집례자가 호주한인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선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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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축가(정이슬 자매), 축사 오국규 목사(예장백석 오세아니아지 부 부지부장, 캔버라새마음교회), 권면(한인노회 서기, 삼일교 회)과 함께 임직자를 대표한 김덕민 장로는 답사를 통해 “하나 님과 성도를 섬기고, 담임목사 목회에 협력자가 되겠다“고 말 했다. 이날 임직식은 꽃다발 증정, 화환, 축하인사를 나누고 최범욱 목사(한인노회 부노회장, 새날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시드니새생명교회

제480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호주 시니어 선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세미나

호주 시니어 선교회(SMA, 회장 김측도 장로)가 개최한 종교개 혁 500주년 기념 세미나가 원광연 목사(주의영광교회 담임)를 강사로 지난 11월 13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저녁 7시부터 시드니 주안교회당에서 열렸다. 이갑용 장로(13일), 백학 장로(14일)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 는 첫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둘째 날 ‘뭘 배워야 할 까?’를 주제로 원광연 목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홍관표 목사 (13일)와 원광연 목사(14일)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감했다. 원광연 목사는 첫째 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의 생애를 조감하며, 그의 신앙적 각성과 그 로 말미암아 일어난 이후의 종교개혁의 역사와 그 의미와 중요 성”을 살펴보았으며, 둘째 날은 “제 2세대 종교개혁자인 존 칼 빈(1509-1564)의 생애와 그의 사역을 조감하며, 하나님의 주권 과 그의 영광을 추구하는 신학과 신앙이야말로 오늘날 현대의 교회와 신자들이 철저하게 본받아야 할 소중한 유산임”을 역 설하였다.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 제33차 정기총회 회장 채호병 목사 추대·부회장 류병재 목사 선출 시드니새생명교회(강승찬 목사)는 제480차 평신도를 위한 가 정교회 세미나를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 로 동교회당에서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멜본호산나교회(담임목사 김종욱) 리더십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 세미나여서 호산나교회에서 30명이 참석했는 데, 한어권, 영어권, 중국어권 리더십들이 참여한 다문화 세미나 였기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통역으로 강의들이 이루어졌으며, 목장 탐방을 통해 가정교회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시간도 가 졌다. 참석자들은 결단의 시간에 모두 가정교회 사역을 위해 목자, 목녀의 삶을 살기로 헌신했으며, 세미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 을 통해 헌신과 섬김으로 영적가족이 된 목장을 통해 가정교회 의 파워를 목격했으며, 앞으로 “호산나교회가 가정교회로 전 환해 나갈 때 담임목사와 함께 건강한 가정교회로 세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시드니새생명교회 목자목녀들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언어가 달라도 가정교회 정신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모두 목자목녀의 삶을 살기로 헌신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섬김의 보 람을 느꼈으며 호산나교회가 가정교회로 잘 전환되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멜본호산나교회를 위한 두 번째 세미나는 12월 8일부터 10일 까지 시드니새생명교회에서 개최된다. 100 Christian Review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이하 시교협)는 지난 11월 13일 시 드니한인연합교회당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채호병 목사 (시드니늘사랑교회)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류병재 목사(실로암 장로교회)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채호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임세근 목사(시드니 창성교회)의 기도에 이어 회장 백용운 목사가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김종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백용운 목사의 사회로 2부 총 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회계, 상조회, 총무(각 분과위원회) 보 고에 이어 2018년도를 이끌어 나갈 임원 선출과 함께 각 분과위 원장을 위촉했다. △회장: 채호병 목사(시드니늘사랑교회) △부회장: 류병재 목 사(실로암장로교회) △총무: 임요셉 목사(호산나장로교회) △ 서기: 송상구 목사(시드니예일교회) △부서기: 강태석 사관(구 세군시드니한인교회) △회계: 서기석 목사(시드니한인침례교 회) △부회계: 서명민 목사(시드니비전교회) △예배-중보기도 분과위원장: 유종오 목사(시드니행복한교회) △목회-신학분 과위원장: 김호남 목사(시드니샬롬교회) △사호-교육분과위 원장: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 △문화-체육분과위원장: 형주 민 목사(시드니교회) △선교분과위원장: 김범석 목사(시드니순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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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복음교회) △이단대책분과위원장: 장경순 목사(시드니작은자 교회) △상조위원회 회장: 김종열 목사(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 서기: 백용운 목사(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 △감사: 진기현 목 사(시드니주안교회), 박종철 목사(시드니복된교회) 시드니한인연합교회 크리스마스

칸타타

·인원: 30명 선착순 ·문의: 하태식 목사(0416 174 318) 진기현 목사(0438-82-0691) 시드니제일교회 조삼열

목사 이임예배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임목사 우병진)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허리굽힌 사랑’ 찬양 예배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일시: 2017년 12월 24일(주일) 오전 11:00 ·장소: 시드니한인연합교회 본당(98-102 Albert Rd. Strathfield) ·문의: 0410 570 630

시드니제일교회는 지난 10년간 동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던 조삼열 목사의 이임예배를 호주연합교단 한인노회 주관으로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일시: 2017년 12월 17일(주일) 오후 4시 ·장소: 시드니제일교회 ·문의: (02)9746 2102

시드니주마음교회

실로암장로교회

12월 센트럴역 인근 노숙인 사역 일정

성탄음악제 및 가족 수양회

시드니 센트럴역 인근에서 매월 격주로 노숙인 사역을 펼치고 있는 시드니주마음교회(담임목사 박용대)는 12월 사역을 아래 와 같이 진행한다. <12월 노숙인 사역 일정> ·일시 : 9일, 23일 (매 월 격주 토요일 저녁 7시 15분) ·장소 : Corner Pitt St. & Eddy Ave. Haymarket NSW 2000 ·문의 : 0404 014 331, 0412 296 062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성탄절을 맞아 음악제 및 전교인 가족 수련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성탄 음악제> ·일시: 12월 10일(주일) 오후 1:30 ·장소: ACU 대학 강당 <전교인 가족 수양회> ·일시: 12월 24일(주일) 오후 4시~26일(화) ·장소: Collaroy Centre - 문의: (02) 9684 2530

열린문화학교 학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열린문화학교(교장 주정오 목사)는 다사다난했던 2017학년도 를 마감하며 아래와 같이 학예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한 다. 금번 행사에는 문화교실 미술반과 퀼트반의 작품전시회를 비 롯, 어린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토요일마다 수업에 참여하여 연마 한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일시 : 12월 2일 (토) 오전 11시~오후 12시 30분 문의: 전창건 집사 (0412 216 923) Email : chang_gun@hotmail.com

시드니 목회자 기도자 학교 개최 호주 기도자 학교가 주최하고 세계 기도자 학교가 후원하는 7천 명 기도자를 세우는 시드니 목회자 기도자 학교가 12월 11 일(월)부터 13일 (수)까지 벨모아에 위치한 구세군시드니한인 교회당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일시: 2017년 12월 11일(월) 오전 10시~13일 (수) 오후 5시 ·회비: $50 (교제비 및 식대 포함) 72 Christian Review

시드니새교회 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

다음 세대를 품고 땅끝을 향해 행진하는 공동체 시드니새교 회(담임목사 이승학)는 아래와 같이 임직예배를 개최한다. ·안수집사: 유재균, 권사: 이진화 ·일시: 2017년 12월 17일(주일) 오후 1시 ·장소: 시드니새교회(132-136 North Rocks Rd, North Rocks) ·문의: 0452 080 910, 0425 333 047 안디옥장로교회 청년부

담당 목회자 청빙

안디옥장로교회(담임목사 정기옥)는 새벽이슬 청년부와 함께 할 목회자를 찾고 있다. 청빙 조건은 “청년들과 시간을 자주 보낼 수 있는 자, 청년 리 더들을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자로서 45세 미만의 기혼자이다. ·연락처: 0410 449 580 / kojung1957@gmail.com ·교회: 116 Albert Rd, Strathfield (스트라스필드 걸스 하이스쿨) ·홈페이지: www.sydneyantiochchurch.com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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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새벽종소리명성교회 교역자

청빙

해외한인장로회(KOCA) 소속 새벽종소리명성교회(담임목사 최 종세)는 EM 사역자를 청빙한다. ·사역 파트: EM Youth ·지원 서류 및 절차: 이력서, 자기 소개서, 인터뷰 ·문의 및 신청: 백종규 목사 (0430 043 042) E-mail: rebuilder@naver.com 시드니예담순복음교회 주일학교·한글학교

교사 모집

펜리스 지역의 시드니예담순복음교회(담임목사 오지연)는 주 일학교 사역자와 한글학교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 오지연 목사 (0415 269 191) 이메일: jyn0925@hotmail.com 시드니주심교회 찬양

사역자 청빙

시드니주심교회(담임목사 조진호)는 찬양 사역자를 찾고 있다. ·교회: 17 Acacia St Eastwood ·문의: ☏0410 343 232 캔버라우리교회 EM

사역자 청빙

캔버라우리교회(담임목사 홍준섭)는 EM사역자를 아래와 같이 청빙한다. ·모집 분야: 청소년, 청년, 장년 EM사역자(다문화 사역) ·지원 자격: 한국과 호주에서 EM 사역 경험자 및 정규 신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시드니순복음교회 2018년도

교역자 청빙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는 2018년도 신규 교역자 를 아래와 같이 청빙한다. <지원 자격> 1. 기독교 대한하나님의 성회 소속 신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자 및 이에 준하는 신학대학교 졸업자 2. 만 25세 이상 40세 미만 3. 성령충만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에 믿음이 신실 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자 4. 호주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 (비자 발급에 문제가 없는 자) 5. 한국어와 영어설교가 가능한 자 <채용 방법>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102 Christian Review

<지원자 구비서류> 1.지원서 1부 2.자기 소개서 (성장과정, 구원, 소명, 비젼 등) 3. 추천서 1부 (본인이 출석하는 교회 목사 및 중직자) <채용 일정> 1.서류 접수 및 마감: 2017년 11월 13일~2017년 12월 31일까지 2.서류접수처: 시드니순복음교회 사무실 (우편 및 이메일 접 수만 가능) ·문의 전화: (02) 9750-5777, E-mail: bsseo@sfgctv.com, Website: www.sfgctv.com ·교회 주소: 204 Waterloo Rd. Greenacre NSW 2190 ·문의: 홍준섭 목사 (0416 771 277) davidhong0603@gmail.com 몰링칼리지

한국어 사역자 및 평신도 훈련 과정 학생 모집 100년 전통의 신학교 몰링칼리지가 개설한 한국어 신학 과정에 서 아래와 같이 학생을 모집한다. 몰링칼리지와 한인공동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한국어 과정은 사역자는 물론 교회 직분자, 선교사, 청년 리더십 및 평 신도들을 위한 훈련 과정이다. ·지원 기간: 현재 접수 중 ·개강: 매주 월·화 진행 ·장소: 몰링칼리지(120 Herring Rd, Macquarie Park ) ·문의: 이메일: korean@morling.edu.au 전화: 0414 337 091(김현산 간사) ·안내 및 등록: www.morlingcollege.com/korean-program/ HOPE College 2018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호프신학대학(Hope College, 학장 김덕영 목사)은 2018년도 1 학기(개강일 2018년 2월 5일) 신입생 및 편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 집한다. 2018년도 동교 개강 일정은 1학기 2월 5일, 2학기 4월 30일, 3 학기 7월 23일, 4학기 10월 8일 등 4학기로 진행된다. 유학생은 호주 내에서 비자 전환이 가능하며 수업은 월(오전 8:15~오후 3:30), 화(오전 8:15~11:50) 또는 토(오후 4:30~7:30)에 직강 수업으로 진행된다. - 유학생 비자 입학금 $150, 학비는 학기마다 2회 분납 가능 <통신과정 > ·연중수시 입학 ·2003년부터 개강, 완벽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 ·스마트폰으로 학과 수업 가능 ·Austudy 적용됨 <대학·대학원 과정> * 미국 신학대학원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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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신학과정 : 학사, 석사, 박사, 철학박사 ·상담학 과정 : 석사, 박사, 철학박사 - HOPE College의 학과와 병행할 때 학비 절감 *학교: Suite 2, 6-8 Railway St. Lidcombe (Lidcombe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문의 : (02)9799 0074, 0412 176 707(김덕영 목사)

와 시민권자는 FEE HELP와 AUSTUDY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대학은 로컬, 온라인, 유학생 과정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문의: (02) 6255 4597, 0402 140 905 ·홈페이지: www.accu.edu.au, E-mail: info@accu.edu.au 시드니신학대학(SCD) 한국신학부

Emmaus Bible College 2018년

1학기 신입생 모집

SCD의 정회원 신학대학으로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엠 마오신학교(Emmaus Bible College) 한국 학부(학장 김병근 목 사)에서 2018년 1학기 신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모집학과 상담심리 학사> ·Fee help & Austudy 가능 ·수업 연한 3년 ·수업 시작: 2018년 2월 26일 ·모집 인원 10명 ·주소 : 10 Kiama St. Miranda ·홈페이지 : www.emmaus.edu.au 알파크루시스대학교 2018년

1학기 신입생 모집

70년 전통의 알파크루시스대학교는 2018년도 1학기 신입생 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신학 과정> ·박사 과정·신학 석사·기독교학 석사·신학학사·음악 목회 학사·신학 준학사 <교회음악 과정/실용음악/클래식> ·전공실기: 성악, 기타, 건반 섹소폰, 드럼 등 <온라인 과정 개설> ·개설 학위: 신학 석사(Master of Theology), 기독교학 석사 (Master of Arts), 신학 학사(Bachelor of Theology) ·국내외 저명신학자들의 영상 강의와 온라인 학습 지원 ·지역 여건과 일정에 따라 집중 강의 진행 ·Full/Part Time 등록 가능 ·원서 접수 및 개강: 준학사 과정: 2018년 1월 25일 학사/석사 과정: 2018년 2월 23일 - 문의: +61 2 8893-9000 E-mail: korean@ac.edu.au 호주기독교대학

2018년도 학생 모집

캔버라에 소재하고 있는 호주기독교대학(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ity)은 2018년도 신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기독교 상담학 학사와 석사 과정으로 상담학과, 기독교 리더십학과(경영학과), 방송영상학과 등이며, 영주권자 74 Christian Review

2018년 1학기 신입생 모집 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는 2018년 1학기 신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모집 과정> ·Dip of Ministry : 1년 6개월 (저녁 Class) ·BTh ( 신학사) : 3년 ·MDiv (목회학석사) : 3년 ·MTh (신학석사) : 1 년 6개월 ·MA (문학석사) :1 년 6개월 ·Online 과정 : BTh MDiv MTh MA - 원서 접수 마감일: 2018년 1월 25일 - 입학문의: 서은경(Kathy) 9888 1867, 0412 278 688 - 시민권자 Fee Help와 Austudy 혜택이 가능함 SCM대학 2018년도

한국어 학부 학생 모집

SCM대학(Sydney College of Mission)은 퍼스 명문 보스(VOSE) 신학대학교와 파트너십으로 2018년도 한국어 학부 학생을 아 래와 같이 모집한다. <학사과정> - Certificate IV+ Diploma in Christian Ministry - 학생 비자 2년 <지원자격> - 고졸 18세 이상, 동등한 자격 인정자 - 새로운 미래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고 싶은 분 - 호주에서 유학으로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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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입학 등록 서류> - 온라인 www.scm318.org - 서류 접수 후 면접 일정 통보 <모집 및 학사 일정> - 2018년 1학기 3월 3일 시(학기중 수시 모집) - 강의 일정: 목요일 저녁, 토요일 하루 ·Sydney Campus: 168 Cattai Ridge RD Glenorie ·문의 및 등록 : 전화 +61 410 138 386 9652-0681 / 070 7885 1132 (Grace Kim) ·E-Mail : sydneycollege318@gmail.com

·장소: Berry Sport & Recreation Centre (660 Coolangatta Rd, Berry NSW 2535) ·등록링크: www.refreshsummercamp.com ·등록비: △2 차 $320 (11 월 30일) △3 차 $350 (12 월 31일) △교역자·가족: $ 295 △스탭: $ 320 ·연락처: 김한빛 (Esther) & Andrew Sylvester: 0433 007 652 / refreshsummercamp@gmail.com 김한수: 0413 663 491 / Hskimm94@gmail.com 국제전도폭발 호주

2차 지도자 임상훈련

대양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직영

코람데오 신학대학원 2018년도 학생 모집 대양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직영하는 교단신학교 코람 데오신학대학원(원장 박명배 목사)은 2018년도 목회학 석사 및 평신도 지도자 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목회학 석사 과정> ·입학자격 : △국내외 대학졸업자로서 학사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 △법령에 의해 학사 학위에 준하는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받은 자 △세례받은지 2년 이상된 자로 동 교단 소속 교회에 등록된 자 <평신도 지도자 과정> ·입학자격 : △세례받은지 2년 이상된 자로서 본 신학대학 원의 신학과 신앙고백에 동의하는 자 - 원서 마감 : 2018년 1월 26일(금) - 입학 전형 : 2018년 2월 2일(금) - 합격자 발표 : 2017년 2월 10일(금) *개별통보 - 개강 : 2018년 3월 5일(월) - 입학 문의: 사무처장: 정민용 목사 (0420 907 071) - 원서 교부, 접수, 면접 장소: 72-82 Burwood Rd. Belfield

제7차 2018 크리스찬 청소년 여름 캠프 크리스찬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캠프(Refresh Summer Camp) 가 ‘The Invitation’을 주제로 2018년 1월 8일부터 4박 5일 일정 으로 아래와 같이 열린다. 예배와 소그룹 모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는 사 역을 감당하며, 참석하는 청소년들이 캠프 후에도 계속해서 그리 스도의 삶을 살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본 캠프는 기간 중 청소년들과 멘토들 간의 탄탄한 관계를 형성하고 그후 계속해 서 관계를 유지하고 팔로우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강사: Simeon Cannon, Daniel Ridley, Andrew Sylvester ·일시: 2018년 1월 8일(월)~12일(금) 104 Christian Review

시드니새순교회가 주최하고 전도폭발 한국 본부가 주관하는 국제전도폭발 호주 2차 지도자 임상훈련이 아래와 같이 실시된 다. ·기간: 2018년 1월 9일~12일 (오전 9시~오후 5시) 모든 일정 식 사, 간식 제공 ·장소: 시드니새순장로교회(219a North Rocks Rd North Rocks NSW 2151) ·회비: $300(교재비 포함) ·신청자격: 전도폭발 3단계 수료자 이상, 교역자(사모), 평신 도 리더(담임목사 추천) ·강사: 홍문균 목사(전도폭발 한국 본부 대표) ·접수: evangelicalinsydney@gmail.com ·문의: 이상균 집사(0410-646-291) 호주시니어선교회

2018년 이스라엘 Study Tour 참가자 모집 호주시니어선교회(회장 김측도 장로)는 맞춤형 ‘이스라엘 Study Tour’를 기획하고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여행 일시: 2018년 4월 9일(월)~20일(금) 9일(월) 시드니-> 서울 (대한항공에서 숙박 제공) 10일(화) 서울-> 텔아비브 11일(수)~19일(목)까지 *9박 10일 이스라엘 Study Tour 19일(목) 텔아비브-> 서울 20일(금) 서울도착 후 해산 ·참가비: 2인 1실 / 25명 기준 (1인 미화 $ 2,235) ·포함 사항: 전 일정 호텔 숙박 및 식사, 메시아닉 유대인 공식 투어 가이드 & 성경 강사·통역 (영어에서 한국어로), 버스와 기 사, 공항 셔틀버스, 모든 입장료, 모든 팁. ·불포함 사항: 왕복 항공권, 여행자 건강 보험 ·접수 마감 : 2017년 11월 15일 ·신청 문의: 0405 148 698 (김측도)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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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이 있는 만남

감사의 보물찾기 강승찬

감사는 보물이다. 박물관에 진열된 보물이 아니라, 아이들이 소풍가서 보물찾기 하듯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숨겨진 보물이 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5:18, 새번역) 라고 말한다. 여기서 ‘모든 일’이란 내가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하는 일들을 가리킨다. 그래서 감사는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 매 순간 경험 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감사라는 헬라어는 ‘유카리스티아’이다. ‘유’(매우) 와 ‘카리스’(기쁨, 은혜)의 파생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그래서 감 사(유카리스티아)는 쥐어짜듯이 고민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를 드릴 때 그 기도는 최고의 기도가 된다. 시련 중에도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를 고백할 때 그 고백은 최고의 신앙고백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속에서 감사라는 보물을 찾지 못할 때 두려움과 악한 생각들이 어김없이 찾아 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 두려움에 빠져 미래에 대해 항상 염려하게 되고, 악한 생각들이 현실에 대해 불만족하며 남을 원망하게 만든다.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공동체에서 염려를 쫓아내고 불평을 잠재우며 살 수는 없을까? 사도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빌립보교회가 여성리더십 때문에 갖게 된 염려를 이겨내는 지혜를 소개한다. 그것은 염려하기보다 ‘감 사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빌4:6-7). 교회 공동체가 왜 염려하게 되는가? 그것은 공동체에 존재하는 갈등 때문이다. 공 동체의 갈등을 성령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어야 한다. 같은 마음은 ‘공통된 정신’을 의미한다. 이런 공통된 정신을 소유하려면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마음이 하나로 합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사도바울은 감사하는 마음이 주는 결과를 알려준다. 그 결과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평강은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평강이다. 하나님의 본체에 존재하는 평강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염려를 반복하는 이유는 ‘하나 님의 평강’이 마음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평강은 염려를 이겨내고 감사하게 하는 원동력인데 이 평강이 없으니 어찌 염려하 지 않을 수 있겠는가! 금은보화를 쌓아 놓아도 염려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평강을 맛보게 되면 염려는 떠나간다. 슬픔과 고통도 이겨낼 수 있다. 순교의 자리에서도 배교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낼 수 있다. 지금 마음이 불안한가? 염려하지 말고 감사기도를 드려보라. 마음속에 숨겨진 감사라는 보물을 찾아보라. 감사기도는 미래에 대 한 염려를 이기도록 도와 줄 것이다. 감사의 보물을 찾는 순간 두려움이 아침 안개처럼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감사는 상황이 좋 을 때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감사기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결국 감사기도를 놓치면 염려가 반복되지만, 감사기도를 반복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찾아오게 된다. 하나님 의 평강이 마음에 가득 임할 때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는 큰 기쁨을 맛보면서 영혼구원의 열매가 주 렁주렁 열리게 된다. 제자의 삶을 살겠다는 헌신자가 줄을 서게 된다. 이런 감사는 우리 인생 곳곳에 하나 님이 숨겨 놓으신 보물이다. 이 보물찾기가 바로 감사이다.〠 강승찬 시드니새생명교회 담임목사 78 Christian Review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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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여전도회찬양단

찬양으로 복음의 빚을 갚는 사람들 글|김환기 사진|박성현

▲창단 25주년을 맞은 한국여전도 회 찬양단이 제11 회 해외연주회를 호주와 뉴질랜드 에서 가졌다. 사진 은 시드니주안교 회 목요찬양집회 연주회 장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전국엽합회' 산하 '한 국여전도회찬양단'이 창단 25주년을 맞이하여 제11회 해 외 연주회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있었다. 1898년 평양 널다리골 교회에서 최초로 조직된 여전도회 는, 1928년 교단총회의 허락으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창설되었고, 현재는 전국에 70지 연합회, 130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여전도회 찬양단'은 찬양을 통한 복음선교와 교회 연합운동을 위한 참여, 그리고 여전도회 각종 행사의 음 악봉사들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1992년 11월 1일 제1대 단장으로 김희원 장로, 2005년 제2대 단장 이숙자 장로에 이어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제3대 단장으로 홍기숙 장 로가 찬양단을 섬기고 있다.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은 10월 18일 새벽종명성교회, 19 일 시드니신학대학교, 22일 시드니 우리교회, 동산교회 등 6박 7일간의 시드니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25일(수) 뉴 질랜드로 건너가 25일 오클랜드한인교회에서 집회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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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 10월 26일(목) 귀국했다. 10월 21일 오전 9시, 찬양단의 숙소인 '파라마타 노보텔' 에서 잠시 인터뷰를 했다. 아침 시간이라 호텔 로비는 혼 잡하였다. 찬양단을 창단한 김희원 장로, 단장인 홍시숙 장로, 총무인 최현순 권사, 지휘자 이중대 교수, 반주자인 전현숙 씨를 로비 커피숍에서 만났다. 인터뷰를 주선한 배 진태 목사도 동석했다. - 찬양단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찬양단을 창단한 김희원 장로가 말문을 열었다. "찬양단은 1992년 11월 1일 창단했습니다. 1998년은 여전 도회가 시작한지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여전도회 창 립 10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여전도회성가단' 시작했습니다. 2015년에 '한국여전도회찬양단'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 성가단과 찬양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지휘자인 이중대 교수가 말을 이어갔다. " '성가'란 '거룩한 노래'라는 뜻입니다. 타종교에서도 성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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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복음의 빚을 갚는 사람들 가란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내에서는 '성가보 다는 찬양'이란 말이 더 적절한 용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통합 측 교단에서는 '성가' 대신 '찬양'이란 용어로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타교단에서도 그렇게 사용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 여전도회연합회와 한국여전도회찬양단과의 어떤 관계인 가요? 다시 김희원 장로가 말을 받았다. "여전도회 연합회에 산하에는 여러 부서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한국여전도회찬양단'입니다. 저는 여전도회 연합회 35대 회장을 역임했고, 홍단장은 40대 회장을 역 임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찬양단과 연합회는 아주 긴밀 한 관계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더구나 홍단장은 '여전도회 작은자복지재단' 이사장입니다.” - '여전도회 작은자복지재단'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죠? 찬양단 단장이자, '작은자복지재단' 이사장인 홍기숙 장 로가 답했다. "정말 부족한 제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찬양단 단장으 로 섬기고 있고, 2012년부터는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은자운동은 결손가정 아이들을 중심으로 무의탁 노인과 장애인까지, 사회의 약 자들을 '작은자'로 지칭하며 장기간의 지원을 통해 자립 의 길을 열어주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전도회 탈북민 사역의 중심축이 될 여성종합복 지타운의 건립준비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하고 있다. 얼마 전 그녀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영남신학대학교에서 는 '명예사회복지학박사'를 수여받았다. - 시드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뭔가요? 찬양단 총무인 최현숙 권사가 말문을 열었다. "내일 모든 공연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향합니다. 개인적 으로 가장 인상 싶었던 것은 오페라 하우스에서 찬양했던 것입니다.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오페라 하우스에 안으로 들어갔는데, 마침 연주홀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문득 무대 에서 찬양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이드에게 부 탁해서 모두 무대에 올라가 찬양했습니다.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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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주자도 한 말씀하시겠어요? "찬양단 반주를 한지가 벌써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매년 연주 때마다 찬양단의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많 은 감동을 받습니다. 올해도 준비를 많이 해서 왔는데, 좋 은 찬양을 들려주고 연주회가 잘 진행이 되어서 정말 뿌듯 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양단과 오랫동안 함께해야 겠 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홍단장이 말을 이었다. "저희 찬양단은 명예단장의 탁월한 지도력과 지휘자와 반주자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하여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 니다. 저분들은 정말로 유명한 분입니다. 특별히 반주자 는 독일에서 박사학위를 수료했습니다. 이분들의 아낌없 는 헌신을 통해서 우리 찬양단이 세계적이 찬양단이 될 거 라고 믿습니다.

- 지휘자께서 마무리 해주시죠? "저희들이 올 때 가곡도 준비 해 왔습니다. '그리운 금강산, 남촌, 보리밭, 아리랑 등을 부릅 니다. 관중들도 함께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에 진 복 음의 빚을, 저희들이 조금이나 마 찬양으로 갚을 수 있게 되어

▲연주회를 마친 후 지휘자 이중대 교수에게 배진태 목사(시드니우리 교회)가 화환을 전하고 있다. 왼쪽 작은 사진은 청중 들과 함께 노래 하며 지휘하는 이 중대 교수.

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 내적으로 한국기독교가 조금 위축되어 있지만, 찬 양단이 세계선교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 사합니다." 30여 분의 짧은 인터뷰를 마치고 다음 일정을 위해서 서 둘러 자리를 떴다. 찬양단은 창단 25주년이자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에 시드니를 방문할 수 있어서 정말 기 뻤다고 했다.〠 김환기 본지 영문편집위원, 호주구세군본부 박성현 시드니주안교회 (목요찬양)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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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이스라엘 연구소 발족

함께 살아가는 호주 사회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오히려 치유자가 되고자 하는 유대인들의 삶의 태도는 사회를 건강하게 하고 상처입은 자를 보호하고 치유하는 회복의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연구 소 발족식에 참석 한 인사들의 기념 촬영.

‘이스라엘 연구소’(대표 정원일) 발족식이 지난 11월 12일 저녁 Sydney College of Divinity (SCD 한인 신학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발족식에는 유대인 랍비들과 이스라엘 관련 기관의 유대인 대표들이 초대되었으며, 그들 중에는 North Shore Synagogue(린필드 소재 회당)의 대표 랍비인 Paul Lewin 도 참석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앰블런스의 역할의 약 80%를 차지하 는 Magen David Adom의 NSW 총재인 Roland Nagel, Jewish Executive Council의 Julie Nathan, Jewish Arts의 director인 Judy Campbell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멜번의 박물관 홀로코스트 전람회 참석으로 오지 못한 Estelle Rozinsky는 편지로 대신 인사를 전했다. 그 외에 도 외국인들로는 이스라엘과 밀접하게 관계하는 Christians for Israel의 director이며 국제법 변호사인 Andrew Tucker와 Sydney의 Jacqui Bakker, 호주의 Columban Mission의 은퇴 카톨릭 사제인 Charles Rue도 자리를 함 께 했다. 그는 1960-70년대에 15년 동안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로 수고한 분이기도 하다. SCD의 부학장인 이상진 교수와 한인 교수들이 참석하고 연구소 회원인 여러 목회자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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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 그리고 여러 하객이 참석하여 좌석을 꽉 채웠다. 이 기관은 유대인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된 정원 일 대표와 부대표를 맡은 린필드 회당의 랍비 Paul Lewin이 지난 6-7년 동안 교류하며 얻게 된 신뢰와 친분을 통해 유대인과 기독교인들과 의 소통의 일환으로 발족하게 되었다. 이 연구소는 유대인들과 한인들, 타민족들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며 학술적 교류와 문화 예술 교류를 통해 소통의 역할을 확장해 가는 데 목적이 있다. 이로써 타 민족을 알아가고 호주의 다문화 속 에서 타 민족들과 교류하고 돕고 더 좋은 사회 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이 되 고, 특별히 다문화 사회 속에서 다른 민족들보다 늘 소수 민족으로 살아온 유대인 커뮤니티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 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들은 오랜 역사 가운데 나라 없는 민족으로 살아가면 서 타 문화와 더불어 평화와 공존이 절실하게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구약적 삶의 원리에 따라 다문화 속에서 살 아가는 삶의 모범을 가르치는 성경적 기준을 갖고 있었다. 호주의 유대인들은 약 14만 명 정도의 소수 민족이지만 호주 사회의 주류로서 여러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 하고 있다. 호주 사회 속에서 그들의 위상은 비슷한 이민 자 수를 가진 한인 커뮤니티에 비하면 사회 속의 인지도와 실제 공헌에 있어 비교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실제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유럽에서 주권과 보호막 없는 반 유대주의의 거센 핍박을 받고 살아왔음에도 불 구하고 사회의 여러 분야에 괄목할 만한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는 재앙과 같은 홀로코스트를 근 대에 겪으면서도 호주 사회 속에서도 여러 유명 인물들을 배출하며 사회 각계에 탁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호주의 유대인들은 특히 디아스포라 유대인 중 가장 모 범된 정상적 정체성을 유지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인정받 고 있다. 유럽의 반 유대주의는 유대인들이 메시야인 예수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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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아가는 호주 사회 를 못박아 죽였다는 종교적 차별과 핍박으로 시작되어 수 세기의 긴 세월을 거쳐 인종적 차별과 나아가 인종 말살을 조직적으로 자행한 반 인륜적인 인간의 악함과 잔인성을 근대 역사에 기록한 전대미문의 사건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반 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는 유대인들 1세대뿐만 아니 라 2-3 세대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정체성에 커다란 영향 을 미쳤다. 2차 세계 대전 후 이스라엘이 다시 팔레 스타인 땅으로 돌아와 독립국가로서 주권을 회복 해 나갈 때 그들에게는 2천여 년에 가까운 시간 동 안 나라가 없고 주권이 없는 삶으로 인해 받은 끊임 없는 박해와 핍박이 있었다. 하지만 ‘복수하기보다는 용서해야 한다. 그렇지 만 결코 잊지는 말자’라는 ‘...Never Again...’이라 는 슬로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Repair the World... 세상을 치유하자... (Tikkun Olam)’라는 국가적 미래 일정이 탄생하게 되었다. 과거의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타 민 족들과 함께 평화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의로운 결정은 그들을 유대인답게 하 는 성격적 가르침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 다. 한인 커뮤니티의 이민 역사가 어느덧 60년이 되었다. 한인 이민자들이 이민 초기부터 얼마나 많은 호주의 사회 보장 제도의 혜택을 받고 사는 것에 대한 공감은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제는 함께 살아가는 호주 사회를 위하여 돕는 커뮤니 티가 되어야 하겠다. 특히 우리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서 도 더욱 그렇게 해야 하겠다. 실제 호주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들에 대한 선호도는 오히려 중국인들보다 못하다는 것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 이유는 한인 커뮤니티가 다른 문화권과 교류가 없을 뿐 더러 그것으로 인해 우리 성정을 다문화 사회 속의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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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맞는 예절과 품격에 맞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 고 그로 인해 타인을 위한 배려의 성숙미가 다듬어질 기회 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상처를 받은 피해자가 오히려 치유자가 되고자 하는 유 대인들의 삶의 태도는 사회를 건강하게 하고 상처입은 자 를 보호하고 치유하는 회복의 과정에 큰 도움을 제공하 게 될 것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높은 수준의 바이올린과 플룻 연주와 고아한 음색의 소프라노가 부른 아름다운 노래가 참석 한 사람들의 눈과 귀와 마음에 따뜻한 감동이 되었다. 연구소는 여러 예술인들이 함께 동참하고 앞으로 이러 한 연주회가 한인과 유대인 커뮤니티와 타 문화권과 더불 어 내실있게 열려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 함께 새 일을 도모해 나가는 것에 따뜻한 관심과 축하 의 박수를 보내지만 또한 그 일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언 어와 문화 차이의 극복, 이해와 배려, 지혜와 노력이 모아 져야 하는 여러 숙제를 안고 있다. 새로운 발족이 건강한 열매를 맺어가도록 부족한 것을 보완하고 격려하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함께 도와 갈수 있

▲유대인 랍비들 과 이스라엘 관련 기관의 대표들이 이스라엘 연구소 발족식에 참석하 여 자리를 함께 했다.

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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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Arts

2018년 새해 맞이 불꽃놀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새해 맞이 불꽃놀이가 시드니에서 다 음과 같이 열릴 예정이다. ·일시: 2017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행사일정: 비행기 쇼, 원주민 행사, 가족들을 위한 불 꽃놀이, 보트 퍼레이드, 새해 맞이 불꽃놀이 ·기타: 새해 맞이 불꽃놀이 행사를 위해 시티로 운행하 는 기차와 버스가 새벽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sydneynewyearseve.com

성탄 축하 행사 Christmas Celebration 시드니의 여러 지역에서 다음과 같이 다양한 성탄 축하 행 사가 열린다. 1. Ryde Community Christmas Celebration ·일시: 2017년 12월 10일 (주일) 오후 3시~7시 ·장소: Ryde Park, (Cnr Princes St and Blaxland Rd) ·기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놀이 기구, 캐롤 부르 기, 성탄 축하 공연 ·입장료: 무료 2. Carols in the Park ·일시: 2017년 12월 9일 (토) 오후 6시~ 9시 ·장소: Kuringgai Bicentennial Park (Lofberg Rd, West Pymble) ·기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캐롤 부르기, 성탄 축하 공연, 불꽃놀이 ·입장료: 무료 114 Christian Review

3. Strathfield Christmas Carols ·일시: 12월 9일 (토) 오후 6시~9시 30분 ·장소: Strathfield Park (Homebush Rd, Strathfield) ·기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캐롤 부르기, 성탄 축 하 공연, 불꽃놀이 ·입장료: 무료 4. Carols in the Park (Epping) ·일시: 2017년 12월 10일 (주일) 오후 5시~9시 ·장소: Boronia Park(Between Kent & Rawson Sts, Epping) ·기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캐롤 부르기, 성탄 축 하 공연, 불꽃놀이 ·입장료: 무료 5. Carols in the Domain ·일시: 2017년 12월 17일 (주일) 오후 3시~10시 30분 ·장소: The Domain, Royal Botanic Gardens, Sydney ·기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캐롤 부르기, 성탄 축 하 공연, 불꽃놀이 ·기타: 오후 12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오후 8시 30분 부터는 TV 공개 성탄 축하 행사가 시작된다. 모든 행사 는 불꽃 놀이를 끝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6. North Rocks Carols by Candlelight ·일시: 2017년 12월 19일 (화) 오후 5시~9시 ·장소: North Rocks Park (Cnr. Farnell & North Rocks Rd) ·기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캐롤 부르기, 성탄 축하 공연 ·입장료: 무료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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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Arts 7. Christmas in Parramatta ·일시: 2017년 11월 30일 (목) 오후 4시~9시 ·장소: Centenary Square (Church St, Parramatta) ·기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캐롤 부르기, 성탄 축 하 공연 ·입장료: 무료

달링 하버 성탄 축하 행사

2. 라이트 쇼 (Lightshow) 11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타운홀 외벽에서 화려한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3. 크리스마스 축하 공연 (Christmas on the green) 시드니 시내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서 11월 25일 오후 6시 부터 8시 30분까지 크리스마스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4. 기타 이외에도 다양한 2017년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행사 들이 시티에서 진행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 9265 9333 ·홈페이지: www.sydneychristmas.com.au/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올해도 달링 하버에서 성탄 축하 행사가 다음과 같이 열 릴 예정이다. 이번 달링 하버 산타 페스티벌에서는 음악 콘 서트, 불꽃 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시: 11월 17일(금)~12월 25일(월), 오후 6시 30분~9시 ·장소: 시드니 달링 하버 ·문의: (02) 9240 8500 ·기타: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됨 ·홈페이지: http://darlingharbour.com

타운홀 성탄절 축하 공연 헨델의 메시야와 캘롤송 등이 연주되는 성탄 축하 공연이 시드티 타운홀에서 다음과 같이 열린다. ·일시: 2017년 12월 16일(토)~19일(화) ·시간: 홈페이지를 참고. ·장소: Sydney Town Hall(483 George St. Sydney) ·예약 및 문의: www.cityrecitalhall.com

2017 시드니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시드니 시티에서 다음과 같이 크 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열린다. 1.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및 축하 공연 마틴 플레이스 (Martin Place)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트 리 점등식 및 축하 공연이 11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8 시 30분까지 열린다. 11 Christian Review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다 음과 같이 시드니에서 공연된다. ·일시: 12월 5일~22일 ·장소: Capitol Theatre, 13 Campbell Street, Haymarket ·홈페이지: http://capitoltheatre.com.au [농장 체험] 알파카

동물 농장 체험

알파카를 직접 만 져볼 수 있는 알 파카 동물 농장 체험 행사가 다 음과 같이 열린다. ·일시: 매일 (예 약 필수) ·장소: Storybook Alpaca, Olive Lane, Bargo NSW 2574 ·홈페이지: http://storybookalpacas.com.au ·기타: 예약 필수 (0407 407 763, storybookalpacas@gmail.com) [영화] 무어 파크

야외 극장

무어 파크에 위치한 야외 극장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 영화 확인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일시: 10월 27일~12월 10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영화 상 영) ·장소: The Entertainment Quarter Moore Park (220, 122 Lang Rd, Moore Park NSW 2021) ·홈페이지: https://movinbed.com 정지수 본지 영문편집위원, 시드니새교회 EM 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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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교회 주일예배

유료광고 SYDNEY지역

교회명

ARTARMON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지역별 ABC순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정지홍 16 Whiting St 0422 263 153 •주일예배 오전 11:30 •주일학교(유치/유년/초등) 오전 11.30 •청년부 주일 오후 3.00 •금요찬양 오후 7.30 시드니성서침례교회 김진수 2 Leith Street 0404 082 171 •주일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5.30 ASHBURY •어린이 주일학교 1:00pm •청소년부 1:00pm •목장 모임(화,수,목,금,토 각 목장별) •삶공부시리즈(화,수,목 7:00pm) BELFIELD 하나로장로교회 박명배 72-80 Burwood Road 8076 4999, Mob. 0411 66 3000 •주일예배 9:00(1부) 11:00(2부)•주일학교 오전 11:00•한글학교(토) 오전 9:30-오후 12:30•수요 오후 7.30•새벽기도 5:30 BELMORE 구세군한인교회 강태석 286 Burwood Rd. 9789 3192 •11.00•2.00(주일찬양)•수요예배 7:00•금요기도회 7:00 벨모어그리스도의 교회 김홍규 Cnr.Chalmers St. & Burwood Rd. 9759 6465 •10.30(영어/주일학교), 12.00(한국어)•새벽기도(화-금) 5.30 BLACKTOWN 시드니창성교회 임세근 Cnr. Mort & Cardiff Sts. 9863 1293 1.00 3.00 •수요 7.40 •새벽 5.00 Cnr. Sackville & Harold Sts. 0451 410 713 오후 12.30 오후 2.40 •수요 저녁 7.30 한민장로교회 박광규 BLAKEHURST 시드니성광교회 배용갑 973 King Georges Rd. 9648 3446 •9:00(영어) •12:00(한국) •금요 오후 8시 •새벽 5.30 BURWOOD 새빛장로교회 김성주 205 Burwood Rd.(St. Paul’s Anglican Church) 9744 9068, 0403 042 256 •주일예배 오후 12.30 •수요예배 오후 7.30 •토요예배 오전 6.00 •청년 오후 6.00 CAMPSIE 갈릴리교회 최효진 36 Evaline St. 9718 4530 •10.00 •수요 7.00 •새벽(화-토) 5.30•제자교육/화.금.토.일 CHATSWOOD 두란노교회 송기태·김강산 46 Beaconsfield Rd.(체스우드 골프장 입구) 9884 9807 | 0416 2929 39 •주일예배 12.00 •주일학교 12.00 •중・ 고등 학생부 및 청년 대학부 주일 오후 2.30 •수요예배 오후 7.30•새벽기도회 5.00 열린문교회 주정오 28 Smith St. 9417 5800 9.00(1부), 11.00(2부), 오후 2,00(영어예배) •유초등부(주일) 오전 11:00 •중고등부(주일) 오전 10:30 •수요기도회 오후 7.30 •한국어학교(토) 오전 9:30 CHERRYBROOK 히스교회 윤지애 134 New Line Rd. 0413 249 522 •주일 12:00 •수요 7:30 •새벽 5:30(화-토) CHESTER HILL 엔크리스토장로교회 유인열 62-64 Priam St. 9743 8404, 0402 911 912 •주일 오전 예배 영어 9:00, 한국어 11:00 •주일학교,학생부 예배 11:00 •수요 성경 공부 저녁 7.30 •새벽기도(화-토) 5.30•청년 찬양과 성경공부(주일) 오후 1:30 www.enchristochurch.com.au CHULLORA 나눔과섬김교회 홍성기 2A Brunker Road ☎ (02)9863 2682 www.nasumchurch.com •주일예배 오전 10.00(1부), 11:30(2부)•주일 어린이 예배 오전 11:00 •Multicultural Youth Meeting 6:30pm(Sat) Cnr. Concord Rd & Sydney St. 9746 2102, 9746 1583(Fax) *주일 낮 - 8.30(1부), 10.30(2부) CONCORD 시드니제일교회 조삼열 12.00(3부/영어) •주일(오후) 2.30 •수요 7,30•새벽기도회 5.30•유.아동 주일 10.30 •중.고 주일 10.30•청년 토 오후 5.30•한글학교 토요 오전 9.30 CONCORD W. 시드니호천장로교회 서영준 44 Hospital Rd. 9736 1097 11.00 3.00 •수요- 오후 8시•새벽기도 5.00 CROYDON PARK 기쁨의 장로교회 장영복 9 Brighton Ave. 9787 9790, 0425 256 624 •주일예배 오전 9.00 •성경공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9.00 •청년부・ 중고등부 모임 주일 오전 11.00 •수요예배 저녁 7.30 •금요 심야기도 저녁 8.00 •새벽 기도회 (월~금, 매일 아침 5.00) DEE WHY 시드니영성교회 김종규 28 Fisher Rd. 9975 7885(Fax겸용) 주일(1부) 7:00, (2부) 12:00 •경배와 찬양 오후 2:00•영성훈련 오후 2:30•금요유아교실 오전 11:00•수요예배 오후 7:00•새벽기도회 매일 5:30 DUNDAS 두레교회 이상배 85 Kissingpoint Rd (Dundas P.S./후문: 15 Calder Rd Rydalmere) ☎ 0402 928 499 •주일 9.00(1부), 11:00(2부)•수요성경공부 7.30•토요가족기도회 6.00•청년 오후 6.00(토)•청소년(일) 11.00•어린이(일) 11.00 EARLWOOD 은현교회 이수자 58 Earlwood Ave 0403 250 502 •주일 오후 1.00•수요 7.30•새벽기도(화-토) 5.30 EASTWOOD 넘치는교회 라호윤 Epping Boy's High School (213 Vimiera Rd. Eastwood) ☎ 8739 5151 | 0430 438 285 •주일 낮예배 11:30 •주일학교 오후 12:00 •학생부(영어) 주일 12:00 •새벽기도(화-토) 5:30 호산나교회 이경호 3 First Ave. 8807 3655, 0430 509 105 •주일대예배 오후 1:30•양육반(주일) 오후 3:15 •주일학교・ 학생・ 청년예배 12:30 •기관모임 오후 3:00 •집중성경공부 오후 3:00 •영어반 오후 2:30 EPPING 에핑장로(한인)교회 김영걸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0408 443 244 •주일 오후 1:00시 •수요 오후 7:30•새벽(토) 5:30 ERMINGTON 시드니성결교회 권병만 15 Cowells Lane, 9874 9111 •주일예배 9:30(1부), 11:30(2부)•오후예배 2:00 •수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6:00•청년예배 (일) 14:00•중.고등부/주일학교/유아부(주일) 11:30•한글학교(토) 9:30 시드니비전교회 서영민 621 Victoria Rd(Cnr. Trumper St) 8040 3038 •주일 11.30 •수요 7.30 •한글학교(주일) 1.30 GLADESVILLE 시드니그레이스장로교회 문종은 Huntley Point Rd ☎ 8084 3340 Mob.0425 376 288 •장년부 11:30•주일학교 11:30 •중고등부 11:30•청년부오후 1:15•새벽기도회(월-금) 5:30 (토) 6:00 •수요기도회7:30 *수요,새벽기도회 L 1, 989 Victoria Rd W. Ryde www.sydneygracechurch.org GRANVILLE 시드니수정교회 송영민 15-17 John St(그랜빌), 16 Shortland St (텔로피아) ☎ (02)9885 0409 (교회) 주일 1부 예배 : 10:00am (Granville 예배당), 주일 2부 예배 : 12:50pm (Telopea 예배당), 수요기도회 : 7:30pm, 새벽기도회 : 5:30am (화-금), 가정교회 목장모임( 목장별), 단계별 삶공부(주중) Mob.0433 068 733 (담임목사) GREENACRE 시드니순복음교회 김범석 204 Waterloo Rd. 9750 5777(교회) •주일예배 - 오전 7.00(1부), 9.00(2부), 11.00(3부) 오후 2:00(청년예배)•저녁예배 5.00 EM 10:30(Chullora Public School) •수요 저녁 7.30•금요철야 - 밤 10.15 •교회학교(영아,유치,유년,초등,중등부.고등부)-(주일)오전 9:00. 11:00 HORNSBY 시드니새날교회 최범욱 24 William St. 9481 0414 12.00 •수요예배 7.00(여)/7.30(겨) •토요기도 7:00/7:30(첫째주 토)•어린이/청소년부 12:00(주일)•한글학교 2:30(주일)•제자양육 7:30(화,목)•목장모임: 격주•청소년 공부방 9:30 •새벽기도(화-토) 5:30 HOMEBUSH 시드니한인장로교회 정재화 59 Arthur St. 9764 3506 9.30(1부)|11.00(2부) •영어예배(EM) 오후 4:00 •수요 저녁 7.30 •새벽(화-토) 5.30 HOMEBUSH W. 주의영광교회 원광연 14 Telopea Ave. ☎ 9858 5105, 0415 296 762 •주일예배: 오전11:00 •수요강좌 : 오후 7:30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 김홍열 5 Matthew Rd. 8065 3634, 0414 661 634 10.00(1부/영어), 12:30(2부/한국어) •수요 저녁 7.30 LIDCOMBE 새소망교회 김덕영 Suite 2, 6-8 Railway St 9799 0074 Mob.0412 176 707 •주일예배 오전 10:00 새벽종소리명성교회 최종세 31 East St ☏ 0430 043 042 •주일 9.30(1부), 11.00(2부) •오후 말씀집회 오후 2.00 •유・ 초등부 11.00 •중・ 고등부 오전 11.00•청년부 오후 1.30•수요기도회-오후 7.30•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시드니불꽃교회 한영근 16/2 Railway Parade ☏ 9687 8282(Fax 겸용) Mob : 0410 679 191 •주일 낮 11:00•주일학교 11:00•제자훈련 오후 1:30•학생부 오후 1:30 •청년부 오후 1:30•기도원 집회(목) 오후 7:30 •중보기도회(주일) 10:00 116 Christ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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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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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COMBE

His Story Church 박주현 1/56-60 Parramatta Rd. Lidcombe 02)8021 5705 •주일예배 오전 9.00(영어), 11.00 •어린이예배 11.00•중고등부(HisYouth) 오후 2.00•주중(화~금) 오전 10:00 •수요 오후 7:30 •금요기도 오후 10:00•토요예배 오후 7:00 LINDFIELD 시드니교회 형주민 33 Tryon Rd. ☏ 9402 7430, 0410 630 409 •주일 10:00(1부), 12.00(2부)•주일성경공부 오후 2.00 •주일학교 12.00 •중·고등부 12.00 •청년부(주일) 오후 3.30 •수요예배 오후 7.30•새벽기도회(화-금) 5.30 (토) 6.00•한글학교(주일) 2:00 샘물장로교회 우성찬 454 Pacific Hwy(Cnr. Provincia Rd) ☎ 9872 5937, 0410 146 789 •주일예배 오후 12:30•수요찬양예배 저녁 7.30 •유초등부/중고등부 주일예배 오후 12.30 •새벽기도회(토) 오전 6.00 NEWINGTON 초대교회 전국진 Newington Public School(Newington Boulevarde, Newington) ☎ 9898 1217, 0410 456 294 ・ 주일 낮 11.00 ・ 어린이부 11.00 ・ 중・ 고등부 11.00 ・ 청년부 1.30 ・ 수요예배 7.30 ・ 새벽기도회 5.30(화-금.토 6.00)・ 한글학교(토) 9.30 NORTH EPPING 시드니갈보리교회 이용일 295 Malton Rd. ☎ 9869 2381 Mob.0425 337 770 •주일 낮 예배 오후 1:00 •주일 오후 모임 3:00•수요예배(성경강좌) 저녁 7:3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청년예배(토) 오후 5:00(Eastwood) •청년셀모임(주일) 오후 3:00(Epping) •주일학교 예배(주일)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오후 1:00 NORTH ROCKS 시드니새교회 이승학 132 North Rocks Rd. 0452 080 910 •주일 12.00 •새벽 (토) 6:00 1075A Victoria Rd. W.Ryde (비전홀) 시드니새순장로교회 219A North Rocks Rd ☎ 9872 2202, 2279, 2281, 070 8260 1102, Fax (02)9872 2339 •주일 낮 8.00(1부), 10.00(2부), 12.00(3부) 2.30(4부, 한국어 청장년), NLCC 10.00(청장년, 영어), NLIC 2.30(청년, 영어), ANC 2.30, 사랑부 12.00 •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한어 중고등부 12.00•수요- 오후 7:30 •새벽기도회:(월-금) 5:30, (토)6.00 •시티 하트 6.20(호주구세군 강당) NORTH RYDE 시드니새생명교회 강승찬 Unit 3/47 Epping Rd ☎ 0411 449 775 홈페이지: newlifesydnye.ch360.org •주일연합예배 오전 10:30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 주일학교 : 1부 10:30, 2부 12:30)•새가족반(목장체험) 주일 오후 1:00 •예수영접모임(매월)•새벽기도회(월~금 5:30, 토 6:30)•삶공부(매주 월, 화, 수, 목)•목장모임(매주 금, 토)•중보기도모임(주일, 월, 화, 수, 목) 시드니선민교회 최성은 76 Coxs Rd. 9758 6017 11.00 주일학교 11:00 찬양과 성경강해 오후 2:00 OATLANDS 신명장로교회 추성득 Oatlands Public School 0405 051 289 •주일 10:00•수요 7:30pm•새벽(월-토) 5:30am PARRAMATTA 동산교회 이종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9635 7004(교회) Mob.0422 882 511 •주일 낮- 9.00(1부), 11.00(2부)•젊은예배- 2.00•수요성경강해- 오후 7.30•금요 기도와 찬양- 오후 7.3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30 시드니작은자교회 장경순 Cnr. Elizabeth St. & Victoria Rd. 0433-003-966 •주일 낮 12.00 •주제별 성경공부(교육관) 오후 2.3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Sorrell St. Parramatta, Uniting Church) PENRITH 시드니예담순복음교회 오지연 3 Stuart St. Jamisontown 0415 269 191 •주일 오후 1:30(한국어), 3:30(영어-다민족)•수요 7:30(루티힐) PUTNEY 은혜와평강교회 김제효 1 Delange Road 0410 691 784 •주일 12:00 •금요기도 7:30 QT,성경공부,양육,중보기도 RYDE 시드니경향교회 김성두 85 North Road 9807 2935 주일예배 오후 1:30 •유년주일학교 - 12.30 •중.고등부/한글학교 - 3.00(주일) •청년부 - 오후6시(토) •수요성경공부 - 7.30 •금요기도회 - 7.30 시드니다음교회 김도환 5 Malvina St(Ryde Secondary College) 0451 798 776 •주일 10:00(1부) , 12:00(2부) 2:10(3부-젊은이들을 위한 예배)•유아,유초등,중고등부 12:00 •새벽기도회(월-금): 5:30, (토) 6:00 (8 Railway Rd. Meadowbank) SEVEN HILLS 포도나무장로교회 손영배 2/2 Artillery Cres. 8604 8514, 0420 981 477 •주일예배 11:00 •수요예배 7:30 •새벽기도 5:30 STRATHFIELD 세인트 앤드류스교회 김경민 37 Swan Avenue. ☏ 9706 7517 Mob 0410 642 270 •한국어 회중-오전 11:30 김경민 •다문화 회중-오전 9:00 신휘순 •SBF(영어 청년부) 오후 4:00 •SPARK(중고등부) 오전 11:30 •Kids Church(어린이사역) 오전 9:00 & 11:30 실로암장로교회 류병재 25A Barker Rd.(ACU대학) 9684 2530(교회)|9684 6293(Fax) www.siloamchurch.com •주일예배(1부9:30, 2부11:00) •영어예배 9:30 •주일학교 11:00•청년부 1:30•수요 오후 7:30•새벽 (화-금, 5:30, 토 6:15)•(수요/새벽@ 비전센터 5 South St.Rydalmere) 안디옥장로교회 정기옥 116 Albert Rd(Strathfield Girls’ High School) 9715 7116(교회), 9706 4077(사택) •주일 9.30(1부), 11.00(2부), 오후 1.00•수요 7.30•새벽기도회 5.30(화-토)•주일학교 오전 11.00•중고등부 오전 11.00•청년부(토) 오후 6.00 새임마누엘교회 김창진 42 Homebush Rd. 9648 4279 •주일 12.30, 3.00(찬양예배) •새벽(월-토) 5.30 Cnr. Smith & Henson Sts. 8384 4797, 0449 582 700 주일예배 12.00 2.00•새벽기도회 매일 5:30 SUMMER HILL 시드니신성교회 한창수 TELOPEA 시드니영락교회 이명구 7-9 Manson St. 9684 2090 (교회), •주일예배 9.30(1부) / 11:00(2부) 영어예배(주일) 오후 1:15 •3:00(오후예배) •수요예배 7.30 •새벽기도회 (화-금) 5.30, (토) 6.00 •새가족반 주일 오후 1.30 •유치부,유년,초등,고등부 주일 오전 11.00 •청년부(토) 오후 5.00 •영락문화학교(토) 9.30~13.00 THORNLEIGH 호산나한인장로교회 임요셉 1-3 Paling St. 0404 472 600 12.00 2.30 •수요: 8.00 •새벽: 5.00 WEST RYDE 순복음은혜교회 전문호 37 Dickson Ave. 9831 8731, 0403 670 243 주일 낮예배 10:00(1부/영어), 12:30(2부) •수요예배 7.30•금요구역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화-금) 오전 5.00 •교회학교, 중고등부 오후 12.30 •청년부 오후 2.00 시드니예수마음교회 이연재 7 Maxim St 0425 276 285 •주일예배 12:30•교회학교|학생부 12:30•주일 오후 3:00 •수요 오후 7:30 시드니예수인교회 송길환 110 Wharf Rd (Melrose Park Public School) ☎ Mob: 0414 477 880 •주일예배 오전 11:00 •유·초등부 11:00 •중·고등부 11:00 •성경공부 및 큐티 모임 1:30 •facebook/시드니예수인교회 2 Station St ☏ 0438 820 691 •주일예배 오전 8:30, 11:00, 오후 1:00 •새벽(월-토) 5:30 시드니주안교회 진기현 (시티)(UTS 도서관 강당/Cnr. Quay St & Ultimo Rd. Haymarket) •주일 오전 9:00, 10:00, 11:00, 12:50(English) 주일 저녁 7:00 •새벽(월-토) 오전 7:00•목요찬양 저녁 7시(Salvation Army, 140 Elizabeth St) WILLOUGHBY 시드니소망교회 김창훈 123 High St. 0401 852 155 •주일 낮예배 12:45 •저녁예배 •기타 매주 신구약 시리즈와 말씀 NSW지역

교회명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NEWCASTLE

뉴카슬순복음교회 김태운 1 Madison Dr. Adamstown Heights,2289 (02)4023 5466 Mob : 0411 110 590 •주일예배 8:30(1부), 12:00(2부), 17:00(3부) •수요 오후 6:30 •금요 오후 7:00 •새벽기도회 5:20 •영어예배(주일) 12:00 뉴카슬열린교회 김경조 19 Metcalfe St. Wallsend (02) 4951 3653 Mob: 0433 206 970 •주일 12:00 •수요 모임(매주) 오후 7:00 •토요셀모임 정오 12:00 •성경통독 10:00(월-금)•새벽 5:30(월-금) 뉴카슬한인장로교회 심형권 58 Cowper St. Wallsend (02)4950 1933 •주일예배 12:00 •성경공부 오후 2:00 WOLLONGONG 울릉공순복음교회 김수경 Cnr. Shellharbour Rd. & Northcliffe Dr. Port Kembla (02)4276 2306, 0422 586 904 •주일 9:00(영어), 11:00(한국어)•새벽기도-매일 5:30 •중보기도 매일 10:00•Free Lunch Friday(영어) 12:00 •금요 기도 오후 7:00 울릉공한인장로교회 김형렬 Cnr. Princes Highway & Jardine Street, Fairy Meadow ☎ 0468 937 989 •주일 낮 12.30(한국어) •수요예배 및 기도회 오후 7:00•새벽기도(화-토) 아침 5:30 •International Bible Study 주일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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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OURNE지역 교회명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BALWYN NORTH 멜본한인장로교회 16 Walnut Rd. (03)9857 8760 •주일예배 11.00 •2.30(청년예배) •8.00(수요) •새벽(월-토) 5.30 MALVERN 멜본한인교회 송한웅 23-27 Glendearg Grv. (03)9509 8569(교회) •우리말예배 1부(10:00), 2부(정오) •교회학교(정오) •청년1부(영어) 오후 2:30 •청년2부(우리말) 오후 2:30•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 오후 7:30•새벽기도 6:00 SPRINGVALE 멜번호산나교회 김종욱 1 Regal Drive (03) 9547 8211 •주일 낮 예배 12:00 •주일 2부 셀모임 오후 2:00 •제자훈련: 화,목요일 오후 7:00•금요예배 오후 7:20•새벽기도(월-금) 오전 5:00 BRISBANE지역 교회명 BRISBANE

SUNNYBANK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 민만규 122 Allingham St. Kuraby(새성전) (07)3341 9232(사무실) | 0412 334 122 (사택) •낮예배 8:30(1부), 11:00(2부) •수요예배 7:00•새벽기도회(화-토) 5:30•주일학교 11:00 •중고등부 11:00 •청장년예배(주) 1:30 •시티선교예배(주일) 오후 1:30 (목지용 목사 0490 216 027) •145 Ann St. City (교회 07 3341 9232) 브리즈번순복음교회 홍요셉 2642 Logan Rd Eight Mile Plains (07)3341 9090(교회) (07)3273 3845(사택) Mob: 0412 895 031 •주일 9.00(1부), 11.00(2부)•대학청년부 2.00•수요 오후 7.30•금요성령집회 오후 8.00•주일학교 11.00•중고등부/청년부(주) 오후 1.00

GOLD COAST지역 교회명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ASHMORE

골드코스트비전장로교회 윤명훈 Bellevue Park State School, Sapium Rd. ☏ (07)5519 3582, 0423 932 742 •주일예배 11:30 •학생부 10:00 •아동부 11:30•새벽예배(화-금) 5:30 (비전하우스 : 8/10 Expo Ct, Ashmore) HELENSVALE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 김경식 215 Queen St. Southport(Southport Primary 학교 강당) (07)5573 3578, 0402 089 896 •주일예배 11.00 •주일학교 11.0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셀모임(수) 오후 7.00 •금요찬양축제 오후 7.30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SOUTHPORT 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 양병구 75 Smith St. (Southport State High School/한글학교) (07)5539 2329, 0412 341 868 •주일예배 9.30(1부), 11.00(2부)•아동부 11.00•학생부 11:00 •청년부 오후 1.30•수요찬양예배 오후 7.00•새벽기도(화-토) 오전 5.30 ADELAIDE지역 교회명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BEULAH PARK 아들레이드장로교회 문광식 309 The Parade (08)8364 1751 Mob.0407 418 839 •주일예배 오전 9:30(1부), 12:00(2부) •청년예배 오후 2:30 •수요예배 오후 7:30 •홈페이지 www.adelaidechurch.org

호주 한인 교회 전 화 번 호 Sydney

Area Code 02

▶가나안장로교회(문원형) 9636 9254 ▶갈릴리교회(최효진) 9759 7406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강태석) 9789 3192 ▶기쁨의교회(장영복) 9787 9790 ▶나눔과섬김교회(홍성기) 8626 0036 ▶낙원장로교회(고강완) 9596 5300 ▶넘치는교회(라호윤) 8739 5151 ▶늘소망교회(윤영필) 9649 9547 ▶늘푸른교회(윤석산) 9872 1129 ▶다드림교회(김경원) 9614 6470 ▶다봄교회(황승균) 0430 280 009 ▶다운교회(김성복) 9787 6325 ▶달란트교회(이용호) 9896 1164 ▶동산교회(이종권) 0422 882 511 ▶두란노교회(송기태·김강산) 9884 9807 ▶두레교회(이상배) 0402 928 499 ▶두잉교회(송중범) 0425 806 813 ▶땅끝사랑교회(조예호) 9707 3899 ▶라이드연합교회(조덕희) 0401 975 745 ▶로뎀교회(김엘리야) 0430 039 450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김홍열) 8065 3634 ▶리드콤한사랑장로교회(전선호) 9742 5633 ▶리치먼드연합교회(오제곤) 4578 3421 ▶만나교회(유형욱) 9987 0153 ▶명지대학교교회(지병용) 9747 0303 ▶목양장로교회(오경천) 9371 3746 ▶무지개장로교회(홍성규) 8677 1227 ▶맥콰리한인교회(최형구) 9874 7281 118 Christian Review

▶맥쿼리성공회한인교회(신재구) 8819 6556 ▶방주교회(최석진) 0407 071 057 ▶버우드소명교회(서을식) 0411 824 914 ▶버우드한인연합교회(이정열) 9715 2280 ▶벨모어그리스도의교회(김홍규) 9759 6465 ▶보타니/마스콧장로교회(남윤우) 9700 1690 ▶북부해변장로교회(김석동) 9972 3969 ▶빌라델비아교회(강성찬) 0433 631 104 ▶사랑샘장로교회(박경수) 8960 3732 ▶삼일교회(안상헌) 0433 576 500 ▶새문안교회(손상필) 9446 2747 ▶새벽종소리명성교회(최종세) 0430 043 042 ▶새벽별순복음교회(박원자) 9869 1371 ▶새빛장로교회(김성주) 0403 042 256 ▶새사람교회(김강선) 0426 848 778 ▶새소망교회(김덕영) 9799 0074 ▶새언약교회(김곤주) 0466 386 584 ▶새임마누엘장로교회(김창진) 9648 4279 ▶샘물장로교회(우성찬) 9872 5937 ▶소망교회(이상진) 9759 4999 ▶순복음은혜교회(전문호) 9831 8731 ▶스트라스필드리버티처치(장철주)9750 8830 ▶시드니갈보리교회(이용일) 9869 2381 ▶시드니강물교회(이상근) 0402 827 899 ▶시드니광염교회(김경훈) 9758 8145 ▶시드니경향교회(김성두) 9807 2935 ▶시드니교회(형주민) 9402 7430 ▶시드니그레이스장로교회(문종은) 8084 3340 ▶시드니꿈이있는교회(고형민) 9410 1348 ▶시드니뉴비전교회(송승) 0433 305 278

▶시드니늘사랑교회(채호병) 9831 7716 ▶시드니다음교회(김도환) 9638 6036 ▶시드니로고스교회(변상균) 8542 1068 ▶시드니복된교회(박종철) 9449 2475 ▶시드니부르심교회(장대호) 8959 8208 ▶시드니북부장로교회(김은수) 9476 8034 ▶시드니불꽃교회(한영근) 9687 8282 ▶시드니비전교회(서영민) 8040 3038 ▶시드니사랑의교회(박은성) 9617 0944 ▶시드니사랑하는교회(황흥수) 9891 1927 ▶시드니샬롬교회(김호남) 9743 1458 ▶시드니새교회(이승학) 0452 080 910 ▶시드니새날교회(최범욱) 9481 0414 ▶시드니새롬장로교회(서상열) 0410 566 250 ▶시드니새생명교회(강승찬) 7902 1674 9872 2202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시드니새언약교회(김곤주) 0466 386 584 ▶시드니새장교회(박종호) 9868 7136 ▶시드니샘터교회(문단열) 9738 1004 ▶시드니샛별교회(배창직) 9746 2986 ▶시드니생명나눔교회(한상무) 0432 048 229 ▶시드니서부장로교회(서보성) 9630 8722 ▶시드니서울교회(김태현) 9498 7904 ▶시드니선민교회(최성은) 9758 6017 ▶시드니성광교회(배용갑) 9648 3446 ▶시드니성결교회(권병만) 9874 9111 ▶시드니성서침례교회(김진수) 0404 082 171 ▶시드니성신교회(강미순) 8664 4687 ▶시드니세광교회(김성배) 0414 411 992 크리스찬리뷰

11


Sydney

Area Code 02

▶시드니소망교회(김창훈) 0401 852 155 ▶시드니수정교회(송영민) 9871 3802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9750 5777 ▶시드니신성교회(한창수) 8384 4797 ▶시드니엘림교회(김종찬) 9874 7572 ▶시드니영락교회(이명구) 9638 0498 ▶시드니영성교회(김종규) 9975 7885 ▶시드니영안교회(김신형) 9707 3866 ▶시드니예담순복음교회(오지연) 0415 269 191 ▶시드니예수인교회(송길환) 0414 477 880 ▶시드니예안교회(김세현) 0452 522 128 ▶시드니온누리교회(김철진) 9649 1180 ▶시드니우리교회(배진태) 9683 5997 ▶시드니우림교회(박만경) 9413 1389 ▶시드니이레장로교회(김광선) 0404 403 366 ▶시드니정금장로교회(장원석) 9801 0639 ▶시드니작은자교회(장경순) 0433 003 966 ▶시드니제일교회(조삼열) 9746 2102 ▶시드니제자교회(안성민) 9617 0351 ▶시드니조은교회(전현구) 9806 0906 ▶시드니주님의교회(류성춘) 8970 9853 ▶시드니주마음교회(박용대) 0404 014 331 ▶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백용운) 9787 5348 ▶시드니주사랑성결교회(진교식) 9613 0279 ▶시드니주심교회(조진호) 8819 4976 ▶시드니주안교회(진기현) 0438 820 691 ▶시드니주영광교회(민이삭) 9547 1853 ▶시드니중앙장로교회(오성광) 8872 5345 ▶시드니창성교회(임세근) 9863 1293 ▶시드니하나교회(김해찬) 9706 3203 ▶시드니한인연합교회(우병진) 9746 3068 ▶시드니한인장로교회(정재화) 9764 3506 ▶시드니한인침례교회(서기석) 9758 7456 ▶시드니행복한교회(유종오) 9801 0048 ▶시드니호천장로교회(서영준) 9736 1097 ▶시드니혜림교회(홍상은) 0416 780 191 ▶시드니힐링교회(김영진) 0414 579 601 ▶시티팔복교회(김중태) 9647 2672 ▶신명장로교회(추성득) 0405 051 289 ▶실로암장로교회(류병재) 9684 2530 ▶아름다운교회(방병복) 0433 084 096 ▶안디옥장로교회(정기옥) 9706 4077 ▶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김종열) 9718 1134 ▶에핑장로(한인)교회(김영걸) 0408 443 244 ▶엔크리스토장로교회(유인열) 9743 8404 ▶열린문교회(주정오) 9417 5800 ▶영익교회(최요한) 0433 491 938 ▶예본교회(고윤석) 0468 370 391 ▶예은장로교회(이흥규) 0430 468 727 ▶예일교회(박기양) 9746 1171 ▶우리순복음교회(김효영) 9648 4777 ▶은현교회(이수자) 0403 250 502 ▶은혜와평강교회(김제효) 9687 2421 ▶좋은씨앗교회(정지홍) 9873 5808 ▶주생명선교교회(김평안) 0413 274 300 ▶주의영광교회(원광연) 9858 5105 ▶참빛순복음교회(이여호수아) 9707 3493 ▶초대교회(전국진) 9898 1217 ▶큰나무교회(박형찬) 9403 5426 ▶포도나무장로교회(손영배) 8604 8514 ▶푸르름교회(조항근) 9680 0191 ▶하나로장로교회(박명배) 8076 4999 ▶하늘향기예닮교회(최창렬) 9624 7668 ▶한마음침례교회(배용기) 9705 8208 ▶한민장로교회(박광규) 0451 410 713 ▶함께가는교회(이완우) 9746 2252 46 Christian Review

▶행복의교회(김양욱) 0431 433 436 ▶허스트빌평화교회(정진갑) 0430 470 024 ▶형제사랑교회(이모세) 9630 0550 ▶호산나교회(이경호) 8807 3655 ▶호산나장로교회(임요셉) 0404 472 600 ▶호주성산공동체교회(임운규) 9613 3567 ▶호주온성교회(신에스더) 0431 156 630 ▶호주한인교회(최상덕) 0433 671 269 ▶호주한인루터교회(이종수) 9750 9171 ▶히스교회(윤지애) 0413 249 522 ▶힐스한인교회(김성겸) 0425 378 039 ▶HisStory Church(박주현) 8021 5705 ▶St.Andrews Church(Kevin Kim) 9706 7517 ▶St.Ives한인교회(이승재) 0425 535 565

NSW

Area Code 02

▶더보리뉴장로교회(동원익) 0414 478 314 ▶울릉공순복음교회(김수경) 0422 586 904 ▶울릉공한인장로교회(김형렬) 0468 937 989 ▶고스포드순복음교회(정성화) 0410 334 522 ▶뉴카슬순복음교회(김태운) 4023 5466 4955 7206 ▶뉴카슬새성교회(안동일) ▶뉴카슬열린교회(김경조) 0433 206 970 ▶뉴카슬한인장로교회(심형권) 4950 1933 ▶Tamworth리본교회(최형찬) 0431 377 165

Canberra

Area Code 02

▶캔버라소망교회(권한준) 0423 122 518 ▶캔버라순복음교회(최태진) 6254 0923 ▶캔버라우리교회(홍준섭) 0416 771 277 ▶캔버라은혜장로교회(공정원) 6166 1328 ▶캔버라한인교회(김완일) 6253 9691 ▶캔버라한인연합교회(서장원) 0405 098 400 ▶캔버라한인장로교회(김광호) 0410 480 811

Melbourne

Area Code 03

▶딥딘연합교회(양성대) 9882 2329 9891 7028 ▶멜본갈보리교회(최효근) ▶멜본목자성결교회(김형만) 9886 7903 ▶멜본벧엘장로교회(황규철) 8802 8930 ▶멜번담없는교회(이루다) 0450 062 580 ▶멜번드림교회(김기윤) 0414 788 431 ▶멜번사랑의교회(이영철) 9893 7033 ▶멜번새순장로교회(김동지) 9888 3887 ▶멜본소망교회(백준호) 0405 796 095 ▶멜본순복음교회(최주호) 0451 274 286 ▶멜본예사랑장로교회(이창엽) 9939 4278 ▶멜본제자교회(이치형) 0401 800 109 ▶멜본침례교회(강성문) 9578 0931 ▶멜본한마음교회(김형남) 9753 6573 ▶멜본한인교회 9509 8569 ▶멜본한인장로교회 9837 5320 ▶멜본한인중앙교회 9889 7553 ▶멜본호산나교회(김종욱) 9547-8211 ▶한빛교회(장기수) 0405 189 655

Queensland

Area Code 07

▶로고스선교교회(박권용) 3890 2404 ▶벧엘장로교회(서상기) 0423 273 365 ▶주찬양장로교회(최기동) 0433 208 905 ▶브리즈번성결교회(조한용) 0433 689 717 ▶브리즈번소망교회(임민철) 0401 458 230 ▶브리즈번순복음교회(홍요셉) 3273 3845 ▶브리즈번동행하는장로교회(정충열) 0400 878 882 ▶브리즈번아름다운우리교회(금진섭) 3191 3743 ▶브리즈번평화교회(김아론) 3420 0597 ▶브리즈번한인연합교회(이용걸) 0425 306 577

Queensland

Area Code 07

▶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민만규) 0412 334 122 ▶브리즈번한인중앙장로교회(김선규) 3202 9553 ▶쿠퍼루침례교회(천용석) 3398 9923 0413 227 533 ▶화성장로교회(김혁) ▶투움바화성장로교회(김홍구) 0425 118 471 ▶골드코스트가까운교회(조성현) 5679 1004 ▶골드코스트비전장로교회(윤명훈) 5519 3582 ▶골드코스트성결교회(장원순) 5535 6235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김경식) 5573 3578 ▶골드코스트세프리제자교회(박상윤) 5531 0706 ▶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양병구) 5539 2329 ▶골드코스트장로교회(곽석근) 5561 8939 ▶골드코스트주안교회(이진우) 5519 9393 ▶골드코스트지구촌교회(박성훈) 0433 609 191 ▶골드코스트한인연합교회(고광덕) 5562 1928 ▶브니엘교회(이백민) 5597 3889 ▶선샤인코스트한인교회(박길영) 0413 836 557 ▶케언즈장로교회(이재명) 0431 581 884 ▶케언즈순복음교회(김국진) 0409 125 425 ▶케언즈제자들교회(이병관) 0422 693 431 ▶케언즈한인연합교회(원영훈) 0400 708 655 ▶세인트앤드류스장로교회(송광호) 4755 1333 ▶타운스빌한인연합교회(서명희) 4729 1706

Perth

Area Code 08

▶기쁨이넘치는교회(정명훈) 0413 512 887 ▶베센딘장로교회(변성모) 0421 415 221 9535 3690 ▶맨두라소망교회(손신우)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박재범) 0406 332 030 ▶아름다운침례교회(조성제) 0447 639 011 ▶온누리선교교회(김세영) 9332 1004 ▶퍼스백양장로교회(이병태) 0417 913 484 ▶퍼스순복음교회(신관식) 9451 9777 ▶퍼스임마누엘교회(전우진) 0422 889 082 ▶퍼스평강장로교회(이재수) 0438 099 462 ▶퍼스하늘빛교회(김홍열) 9310 5326 ▶퍼스한인장로교회(정휘윤) 9417 4573

Adelaide

Area Code 08

▶Heaven’s Spring U.C.(송용수) 0425 654 877 ▶아들레이드장로교회(문광식) 8365 4873 ▶아들레이드순복음교회(최형준) 0413 537 117 ▶아들레이드사랑의교회(한대주) 7070 7280 ▶아들레이드은혜성결교회(박천순) 0433 500 691 ▶아들레이드한인교회(김도영) 0430 458 456 ▶애들레이드선교교회(안창주) 0423 325 753 ▶애들레이드지구촌교회(유영만) 070 8268 0095 ▶임마누엘교회(오경수) 0430 439 448

Tasmania

Area Code 03

▶론세스톤사랑교회(박승민) 0403 745 837 ▶론세스톤순복음교회(최병희) 0412 765 963 ▶새벽을깨우는교회(Mike,Grace) 0410 427 457 ▶호바트순복음교회(김바울) 0404 842 817 ▶호바트제일교회(최경호) 0430 727 763

NORTHERN TERRITORY

Area Code 08

▶다윈다솜장로교회(황선희) 0451 824 434 ▶다윈순복음교회(윤안식) 0433 993 352 ▶다윈한인장로교회(권혁성) 0404 865 176 삶에 빛을 더하는 길잡이

Tel: (02)9457 0055 Fax: (02)9457 0505 Mob: 0417 377 577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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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기관 및 기타 ▶국제농아인선교회(네빌뮤어) (03)5940 5431 ▶국제성경통독선교원(이종옥) 0433 063 355 ▶기도하는엄마들, MIPI(이경숙) 0420 980 691 ▶기독교여자절제회(백영숙) 9648 0037 ▶기독전인치유상담연구소(김병근) 9716 6526 ▶성경적부모교실(이유자) 0418 776 889 ▶생명나무 상담실(Eastwood) 0416 069 812 ▶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김호남) 9037 0685 ▶시드니응답기도원(윤영화) 0403 269 956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백용운) 0413 049 421 ▶시드니한인회(류병수) 9798 8800 ▶알파크루시스신학대학(권다윗) 8893 9000 ▶어린이전도협회(이정환) 0437 278 434 ▶오벤에돔의집[금식기도원]|세계여성목회자기도연합(신에스더) 0431 156 630 ▶유진벨 호주지부(서문해주) 9790 6119, 0404 427 733 ▶조국사랑 독도사랑(고동식) 9724 2022 ▶주시드니총영사관(윤상수) 9210 0210 (일반/민원 9210 0200), (문화/홍보 9210 0229), (교육 9210 0228) ▶주호주대사관(우경하) 6270 4100 ▶캔버라 유니티 컬리지 신학부 한국어 과정(오국규|노영미) 0425 694 555 ▶호주가정상담연구소(유종오) 9874 7370 ▶호주기도자학교(김종규) 0438 019 121 ▶호주기독교대학(김훈|서미진) (02)6255 4597/0402 140 905 ▶호주비전국제대학(주경식)

0401 017 989

▶호주시니어선교회(SMA/김측도) 0405 148 698 ▶호주밀알장애인선교단(정영화) 9682 4577, 0411 864 202 ▶호프(HOPE)신학교(김덕영) 9799 0074 ▶Global Aid Network(GAIN/이성구) 0413 246 458 ▶Dandelion Oceania/민들레 (정영택) 9804 0788 ▶J. Mission International Centre 0412 72 72 18 ▶OM Australia(KOM) 9809 7772, 9809 7774 ▶Sydney College of Mission(SCM/하태식) 9652 0681 ▶Sydney Come Mission(박윤호) 0450 040 652 ▶Wycliffe KDM(정철화) 9787 7687, 0433 717 687 ▶YWAM(예수전도단/하태식) 0416 174 318/9652 0680

대한항공 출발/도착 시간표 노선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출발요일

기타

시 드 니 →서 울

KE122

09:00

17:40

서 울 →시 드 니

KE121

19:35

다 음 날 07:45

브 리 스 번 →서 울

KE124

08:25

17:35

서 울 →브 리 스 번

KE123

20:05

다 음 날 06:50

월 ,수 ,금 ,토

직항

매일

직항

매일

직항

화 ,목 ,토 ,일

직항

☞ 예 약 및 문의

시 드니 (02)9262-6000 브리 즈번 (07)3226-6000 멜본(03)9920-3853

아시아나항공 출발/도착 시간표 •시드니→ 서울 OZ602 <주 7편> 출발 10:15 •서울→ 시드니 OZ601 <주 7편> 출발 20:00

도착 18:40

직항

도착 08:40+ 직항

☞ 예 약 및 문의 1300 767 234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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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