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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글|김명동 사진|권순형 다 가버렸다 빈 책상서랍을 열었다 닫는다 애들이 앉았을 만한 자리에 온기가 남아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앉아본다 애들아 다 크고 나면 이렇게 멋없느냐 아직도 내 잔등에서 가불거리며 너희들이 목마를 타던 고사리 손의 감촉이 그립구나 애들아 다 크고 나면 떠나는 것이냐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옹알이 하며 재롱떨던 아주 먼 옛날.

김명동 본지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권순형 한국사협 자문위원 , 시드니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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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토), 15일 (일), 21일 (토), 22일 (일) 오후 5시 30분 - 10시 (저녁 식사 및 간식 제공) 시드니 영락 교회 (이명구 목사 02 9684 2090) 장소 - 7-9 Mason Street, Telopea NSW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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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REVIEW - VOLUME 28, NO .334 OCTOBER 2017 *크리스찬리뷰는 매월 첫째 주일 시드니지역 한인교회와 업소 등에 배포되며, 호주 전지역의 한인교회와 뉴질랜드,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중동지역 등 세계 각국에 배포되는 신앙 교양잡지입니다.

이|달|의|내|용

16 커·버·스·토·리 한·호선교 128주년 특별인터뷰-호주 선교사 서두화 목사

사랑으로 품을 수 있습니다 2017년 10월 호 ◆ Website : www.christianreview.com.au The Christian Review is a member of the Australasian Religious Press Association Inc. 호주-뉴질랜드종교기자협회 회원사 한국기독교잡지협의회 회원사

CHRISTIAN REVIEW is published by (ABN 88 165 359 619) The Christian Review Mission Australia Inc.

발 행 처 | 크리스찬리뷰사 발행일자 | 2017년 10월 1일 발행인 편집국장 편집제작실장 디자인실장 편집부 영문편집부 사진부 영상부

권순형 편집인 김명동 송기태 편집부장 김석원 조성일 아트디렉터 박성남 정성택 원광연, 천옥주 권나미, 김환기, 정지수 맹찬영, 박태연, 윤기룡(부장) 유아리선

편집고문 김만영, 김종규, 어윤각, 지태영, 홍관표 편집자문단 | 단장 황기덕 (NSW) 황기덕 (ACT) 김완일 (QLD) 홍요셉 (VIC) 엄정길 (SA) 문광식 (WA) 김선일 (TAS) 박승민 (NT) 황선희 CHRISTIAN REVIEW VOLUME 28, No.334 OCTOBER 2017 PUBLISHER SENIOR EDITOR CHIEF EDITOR

Soon H. Kwon David M.D. Kim Ki Tae Song

1990-2017

☎9457 0055/FAX. 9457 0505/MOB.0417 377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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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동 문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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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지 및 기사교류협약사 교회와신앙, (미주)크리스찬투데이, 월간목회, 현대종교 기독교포털뉴스, 뉴스파워, 월간 크리스찬 창조문예 ・교파를 초월하여 발행되는 '크리스찬리뷰'는 복음주의 신앙 노선에 입각한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른 내용의 기사가 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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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식 ........................................... 김명동

글/김석원 | 사진/권순형

■칼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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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변호사의 세상 읽기 흰손으로 쓴 판결문 ........................................................ 엄상익 아름다운 세상 만민을 위한 보편적 공동체, 교회 ...................... 정지홍 리뷰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에 ..................................................... 홍관표 문답식 칼럼 본이 되지 않는 리더들은 어떻게? ....................... 김경민 묵상이 있는 만남 전도의 장벽 허물기 ....................................................... 강승찬

표지사진|권순형 표지디자인|정성택

■사람과 삶 22 28 58 76

인터뷰 시드니신학대학교 한국신학부 현한나 교수 찾아 온 땅끝, 이슬람 ...................................................... 정지수 인터뷰‘벨멘에서 호텔 리어까지’김정훈 총지배인 ‘호텔 아로파와 크리스찬리뷰 MOU 체결 ................. 정윤석 탐방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안산 한국의 다문화 도시 안산을 가다 ....................... 김환기 인터뷰 국민화가 박수근의 아들 박성남 화가 거목이 아닌 한 사람의 현업작가로의 만남 ......... 조영관

■영성과 신앙 34 38 42

■본사 (우편주소 Postal Address) P.O. Box 134, Mt. Kuring-gai, N.S.W. 2080,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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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해설(5) 인간의 전격 무능력 .................................................... 원광연 간증 MIPI 창립 8주년 연합감사예배 주님의 큰 은혜입니다 ................................................... 편집부 지상중계 창조에 대한 관점, 반드시 하나여야 하나? ..... 정윤석 ISSUE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편투표 오늘의 잘못된 선택이 내일의 혼돈을 초래한다 ....... 김환기 유대인 탐방 유대인의 신년과 대속죄일 ........................................ 정원일 기독교 인문학 산책(31)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 ................. 최성은 출판 변상균 지음 ‘죽을래? 죽일래? .......................... 편집부 가정 상담 코너 불신 .................................................................................................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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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커스 61 68 70 82 84

카메라뉴스 샤인코러스 2017 정기연주회 깊은 울림을 전한 샤인코러스 ........................... 편집부 사진 선교 캄보디아로 사진 선교 오세요! ........................ 장창일 교계소식 ................................................................. 취재부,편집부 Culture & Arts ........................................................ 정지수 호주 한인교회 주일예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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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변·호·사·의·세·상·읽·기

흰 손으로 쓴 판결문 엄상익

간첩사건을 맡았던 적이 있었다. 해안선의 경비실태를 비롯 해서 탈북자들의 삶을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 북한에 보 냈다. 핵심 군사기밀을 빼내기도 했다. 그는 코웃음을 쳤 다. 모든 증거가 북에 있는데 판사인들 별 수 있겠느냐고. 그 소리를 듣고 나는 변호를 중단했다. 그런 교활함이 싫 었다. 간첩사건에 미란다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유로 무 죄가 선고되면서 본체보다 형식논리에 치우쳤다는 비판 이 일고 있다. 과거에 대한 반동인지도 모른다. 법관이 정치에 주눅이 들어 간첩으로 조작된 사람에게 유죄판결을 내린 업보가 있기 때문이다. 승진을 목전에 둔 부장판사가 선거법 위반사건을 판결하면서 사심이 가득 한 판결을 했다는 비난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 기사가 됐 다. 판사가 판사를 비판한 글이다. 선거법 위반사건도 판사가 정치화될 위험성이 농후한 사 건이다. 정치권력과 타협한 한 법관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 다. 정권의 유력자와 고위 법관사이에 막후 흥정이 있었다. 특정인을 유죄로 빨리 확정해 주면 앞날을 보장해 주겠 다는 뒷거래였다. 약속이 이행되고 담당법관은 선망하던 자리에 올라갔다. 판사면 누구나 꿈을 꾸는 지위였다. 오랜 세월이 흘렀다. 어느 날 신문 사회면의 귀퉁이에서 나는 그 법관이 한강다 리에서 떨어져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다. 언론은 원인불명 의 죽음이라고 보도하면서 막연히 우울증으로 추정했다. 그 기사를 보면서 나는 권력의 핵심이 내게 해 줬던 정권 과 법관의 거래가 떠올랐다. 권력 자체였던 그 역시 금년에 세상을 떠났다. 법관이 정 치적 흐름에 너무 가볍게 편승하는 경우도 있다. 친일반민 족행위에 관련된 사건을 맡은 적이 있었다. 친일파를 다시 정리하자는 정치적 폭풍이 불었다. 소급입법이 되고 급조 된 위원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친일로 낙인찍었다. 친일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역사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 었다. 그 마지막 보루가 법원이었다. 역사관과 지식이 부족 한 담당 재판장은 경솔했다. 다른 재판부에서 결론을 내 린 게 있으니 자기는 그냥 그걸 따라가겠다고 노골적으로 말했다. 사건마다 사람이 다르고 입장이 다른데 재판장은 획일적인 정치적 잣대 하나인 것 같았다. 법원전체가 정치 12 Christian Review

적 광풍에 납작 엎드린 느낌마저 받았다. 해방 직후의 존경받았던 법관들이 고민 끝에 작성한 판 결조차도 너무 가볍게 뒤집혔다. 해방 후 친일파를 재판 한 법관들은 시대적 아픔을 겪은 생생한 체험이 있었다. 지 조를 꺾지 않았기 때문에 해방된 나라의 판관이 되었다. 그들의 철학이나 지식도 결코 만만치 않았다. 그들 중에 는 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공정성을 해친다고 하면서 거 절한 대쪽 같은 법관도 있었다. 그런 선배판사의 심오한 판결을 신세대 판사가 능멸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담당 재판장이 변호사가 됐다. 주위 동료가 그가 담당 했던 친일사건에 대해 물어보았다. 재판장이었던 그는 친 일파가 아닌 것 같았다고 사견을 얘기했다. 법대에서는 정 치에 편승하고 개인적 소신은 다른 법관이었다. 30년 가까이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많은 법정을 드나들 었다. 현실 법정은 거짓말 대회장일 때가 많다. 거짓말만 듣 다 불신병에 걸린 법관들도 많다. 자신이 없으면 그들은 형식논리 쪽으로 도망을 갔다. 그게 가장 안전하기 때문 이다. 그런 속에서 궤변이 진실로 둔갑하기도 했다. 범죄나 사건은 비상식 비논리적인 세계인 까닭이다. 시대적 바람이 법정 안까지 몰아치기도 한다. 출세를 목 표로 공부만 한 흰 손이 쓴 판결문은 그 바람을 타고 높 이 올라가고 싶어 하는 것 같기도 했다. 또 오랜 세월 의뢰 인을 만났다. 국민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 그들이 법관에 게 바라는 건 뭘까? 외국의 판례이론이나 소송규칙을 잘 아는 지식이 아니 다. 그들만의 비상한 머리로 알아낼 수 있는 사실도 아니 다. 누구나 다 보는 진실을 공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것이 다. 여론과 정치적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사심 없는 묵직 한 바위처럼 법관이 정의를 선언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시대적 흐름이 어떻든 가장 중요한 건 진실이다. 오랫동 안 변호사를 하면서 억울한 사연들 을 많이 듣고 또 직접 피를 흘려보 기도 했다. 지혜로운 판사들이 많아 야 한다. 지혜가 별게 아니다. 사심 없이 보고 진실을 선언하면 된다.〠 엄상익 변호사, 본지 한국지사장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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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만민을 위한 보편적 공동체, 교회 정지홍

안디옥은 예루살렘에서 480km 떨어진 지중해 북동부 지역에 있 는 도시로서 로마, 알렉산드리아와 헬라 세계의 3대 도시로 꼽 힐 만큼 대단히 크고 번화한 도시였습니다. 국제 무역과 상업 그리고 교통의 중심지였던 안디옥은 동방 세 계의 관문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습니다. 로마 사람과 헬라인들은 물론 유대인, 페르시아인, 인도인 심지어는 중국인들 도 있었습니다. 바로 그곳 안디옥에 이방인들에 의한 이방인 최 초의 교회인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조합의 리더십 그 안디옥 교회에 다섯 명의 지도자들이 있었는데, “곧 바나바 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 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었습니다.(행 13:1) 리더십을 이 루고 있는 이들이 제각각을 넘어 이상한 조합입니다. 바나바가 다섯 명의 이름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된 것은 이들 중에서도 바나바가 리더였음을 보여줍니다. 바나바는 레위 사 람으로 정통 유대인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이방 인들을 부정하게 여기고 혐오해서 이방인들과는 상종도 하지 않으며 이방인들을 개 취급해 왔습니다. 바나바가 그 유대인들 중에서도 레위 사람이었습니다. 레위 지 파는 성전에서 일을 하도록 하나님이 특별히 구별하신 지파입니 다. 즉, 바나바는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언급된 사람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입니다. “시 므온”이 본명이고 “니게르”가 별명인 듯합니다. “니게르”의 뜻 이 ‘검은 사람 즉 흑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니게르”에서 흑인이 라고 하는 ‘니그로’(nigro)가 나왔습니다. 그 다음 사람은 “구레네 사람 루기오”입니다. 루기오도 북아 프리카 구레네 출신의 흑인입니다. 그렇다면 안디옥 교회 지도 자 가운데 두 명이나 흑인입니다. 유대인들이 볼 때, 흑인은 이방 인들 중에서도 가장 저주 받은 집단이었습니다. 거기에다 헬라 세계에서 흑인들은 거의 대다수가 노예였습니 다. 계급사회가 분명했던 당시에 시므온이나 루기오도 둘 다 노 예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 두 사람이 안디옥 교회의 선 지자와 교사입니다. 정통 유대인 바나바와 함께. 그 다음 사람은 더합니다.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이 었기 때문입니다. 마나엔이 그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이라면, 마 10 Christian Review

나엔은 헤롯 가문의 유력한 왕족이었습니다. 유대인들 입장에서 보면 헤롯 가문은 매국노 집단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여겼습니다. 유대인들은 헤롯이 거둬들이는 과도한 세 금 때문에 등골이 휘기도 했고,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 는 유대인들로서는 로마 황제의 신전을 짓는 헤롯에게 호감이 있을 리가 만무했습니다. 헤롯 대왕은 에수님이 태어날 당시에 베들레헴의 두 살 이하의 어린 아이들을 모조리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을 죽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손자인 헤롯 아그립바는 야고보 사도를 참수형에 처했고, 분봉왕 헤롯은 헤롯 대왕의 아들로서 세례 요한을 옥 에 가두고 죽인 장본인입니다. 더욱이 그는 빌라도와 함께 예수님을 재판하고 십자가에 못 박도록 부추겼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 헤롯의 왕족의 일원이 었던 마나엔이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으니 이 또한 상상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분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울’입니다. 사울은 율법을 중시했던 바리새인이 었고 유대의 최고 권력집단인 산헤드린의 공회원이기도 했습니 다. 산헤드린 공회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스데반을 처 형시킬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집단입니다. 사울은 그 힘과 권력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색출하고 투옥시키고 잔멸하던 일에 앞장을 섰던 초대 교회 최대의 핍박 자요 살기 등등했던 폭도였습니다. 그 사울이 지금 이방인 최초 의 교회인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정말 주님이 하 시는 일은 신기하고 신비롭기만 합니다. 만민의 보편적 공동체, 교회 이것은 교회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메시지입니다. 즉, 교회는 누구나 올 수 있는 만민의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정통 유대인의 레위 사람도, 아프리카 출신의 흑인 노예도, 매 국노 가문의 자녀도 당연히 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에 교 회를 핍박했던 자도 올 수 있었습니다. 교회는 그런 곳입니다. 교회는 누구나 올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문이 열려 있는 공동 체가 교회입니다. 아무런 차별이 없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 안디옥 교회 최고 지도자인 바나바가 가장 열심히 섬 겼을 것입니다. 바나바가 그 모든 인종적인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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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위한 보편적 공동체, 교회 는 섬김의 본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정통 유대인 바나바는 분명 이방인 흑인 노예 출신의 시므온과 루기오를 동역자로 섬겼고, 매 국노의 자식인 마나엔도 따뜻하게 형제로 받아주었을 것입니다. 바나바는 교회의 핍박자였던 사울의 회심을 믿어주고 동역자로 받아들인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나바의 섬김으로 안디옥 교회는 만민을 위한 보편적 교회를 이루어갔습니다. 금산교회 이야기 금산교회에 조덕삼과 이자익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주인이었 던 조덕삼과 그의 머슴이었던 이자익은 둘 다 열심히 신앙 생활 을 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교회가 성장하자 금산교회는 장로 를 세우기로 하고 투표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조덕삼이 장로가 될 줄 알았습니다. 신분도 그렇고 교회 개척도 조덕삼의 헌신과 재정적인 기여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투표 결 과는 이자익이 장로로 뽑혔습니다. 교인들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수근거립니다. 그때 조덕삼이 발 언권을 얻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결정은 하나님이 하 신 겁니다. 이제부터 저는 이자익 장로님을 받들어 열심히 교회 를 섬기겠습니다.” 그후 조덕삼은 이자익 장로의 영성과 자질이 뛰어난 것을 보고 는 신학교에 가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물질과 후원을 아끼 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조덕삼도 장로가 되었고, 이자익 장로 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조덕삼 장로 는 이자익 목사를 금산교회 담임 목사로 청빙을 하고는 평생 이 자익 목사를 섬깁니다. 이자익 목사도 훌륭한 목사님이셨습니다. 창씨개명을 거부하 며 신앙의 정절도 지켰고, 장로교 총회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총 회장을 세 번이나 역임할 정도로 리더십도 탁월했습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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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학문에 대한 열정과 깊이도 남달라서 대전신학교를 세우고 초대 교장이 되어 많은 목회자 후보생들을 길러내셨습니다. 또한 교회적으로도 금산교회는 전국에 있는 가난하고 작은 교회들을 돕고 또 각 처에 여러 교회들을 개척했습니다. 금산교 회는 그 시대에 한국 전역에 영향력을 끼치는 위대한 교회였습 니다. 이 모든 일은 조덕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만일 조덕삼 장 로의 섬김이 없었다면 이자익이라는 훌륭한 목회자, 금산교회라 는 위대한 교회는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편견과 남녀구별, 빈부와 반상의 차이가 엄연했던 그 시대에도 조덕삼 장로는 교회가 차별이 없는 만민을 위한 공동체임을 분 명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기집 머슴이었던 이자익 장로를 섬기 고, 또 이자익 목사를 기꺼이 섬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만민을 위한 구주, 예수님 예수님 곁에는 갈릴리 출신의 가난하고 무식한 어부도 있었고, 아리마대 출신의 부자 지식인 요셉도 있었습니다. 지체높은 니 고데모도 비천한 사마리아 여인도 있었고, 친로마파 세리도 있 었고, 유대의 독립운동가 셀롯파도 있었습니다. 회당장도 있었 고, 창녀도 있었습니다. 예수님 곁에는 언제나 빈부귀천 남녀노 소의 차별이 없이 한데 어울어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만유의 주 님이시고 만민의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회가 만민을 위한 보편적 교회를 이루고, 그 보편적 교회를 위해 섬김을 아끼지 않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 않겠습니까? 그 시작은 바나바와 같은 차별 없는 섬김입 니다. 〠 정지홍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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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칼/럼

종교개혁 500주년에 중세로 들어 서면서 기독교회가 하나님 의 말씀에서 이탈하자 독일의 신학 교수 마틴 루터는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치면서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크 대학 정문에 95개 조 항의 항의문을 붙임으로 개혁의 봉화를 들게 된 것이다. 오순절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은 그의 십자가와 부활을 목 견한 제자들로 말미암아 걷잡을 수 없이 급속도록 전파되기 시작했다. 로마제국 은 기독교를 근절시키려고 모진 박해를 가했으나 300년이 지나지 못해 예수 그리 스도의 피묻은 생명의 복음은 마침내 로 마를 정복하고,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교황이 세워지고, 국가의 권력과 야합하여 교회 본연의 위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기독교회의 유일한 규범은 하나님의 말 씀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교회는 세 워졌고 그 말씀에 의해 성장했다. 그러므 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강단에서 선포되고 가르쳐야 하는데, 로마 중세교 회는 그들의 교권확립을 위해 하나님의 복음 진리를 왜곡하고, 그릇된 교리를 만들어 가르치고, 심지어 교황무오설까 지 주장하게 되었다. 그들은 성직을 매매하고 속죄권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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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구원을 사는 것처럼 사람들을 미 혹했다. 구원이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말미암아 얻 어진다는 행위 구원을 주장했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로 직접 하나님 보좌에 나갈 수 있는 길을 막 아 놓고 있었다. 또한 신앙생활의 유일한 규범인 하나님의 말씀을 일반 성도들이 읽는 것을 금하고, 성경이 자국어로 번역 되어 유포되는 것을 금했다. 이렇게 기독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떠 나자, 수많은 지도자들이 이의를 제기하 기 시작했고, 그들은 박해를 당하고, 이 단의 누명을 쓰고 출교되고, 화형을 당 하고 순교했다. 바로 이때에 하나님의 사람 마틴 루터는 당시의 교회 모순을 지적하면서 오직 하 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종교 개혁의 가치를 들었던 것이다. 종교개혁의 3대 원리는 성경이 기독교 신앙의 유일한 권위가 되는 것이고, 구원 은 선행의 공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 다함을 얻으며, 모든 신자는 제사장으로 하나님 보좌 앞에 직접 나갈 수 있다는 것 이다 (만인 제사장). 진정한 종교 개혁은 기성교회를 부수고, 새로 교회를 세운다는 혁명이 아니라 성 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Back to the

Bible). 교회 개혁은 무조건 교회를 비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 말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선포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21세기의 현대교회 상황은 어떤 가? 성경을 인간이 기록한 문학 작품이라 고 주장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강한 영향 력을 행사하고 있다. 기독교를 상대적인 종교로 여기며 타 종교와의 대화와 화합 을 주장하는 다원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십자가의 고난이 기초된 복음을 배격하 고 물량주의와 성공주의, 그리고 기복 신 앙을 추구하고 있다. 500년 전 성경적인 기준에서 심히 동떨 어진 모습니다. 이런 때 우리 크리스챤들 은 개혁을 부르짖기 전에 말씀으로 돌 아가 말씀의 잣대에 자신을 비추어보고 빗나간 것을 철저히 바로 잡는 개혁자들 이 되어야 하고, 개혁의 참 의미 를 되살려서, 끊 임없이 개혁되는 교회와 신앙인들 이 되어야 할 것 이다.〠 홍관표

본지 편집고문,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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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한·호 선교 128주년 특별 인터뷰

사랑으로 품을 수 있습니다 호주 선교사 서두화 목사 (Rev.Alan Stuart)

글|김석원 사진|권순형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는 들을 만한 이야기가 있다. 우 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아서 모를 뿐. 그래서 모든 이야기 는 특별한 계기가 없이는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베리 선 교사 (Mr. Ashley Barry Colvin)가 몇 달 전 눈을 감았 다. 서두화 목사와 함께 ‘호주선교사 열전’ 시리즈 기 사의 주인공 중에 하나였던 베리 선교사. 또 한 명의 선 교사가 우리 주변에서 사라졌다. 있을 때는 자주 찾지도 않았으면서 다시 볼 수 없다고 하니 조급해진다. 갑자기 그들에게서 놓친 것이 있지 않 을까 하는 불안감. 그래서 어렵게 시간을 내어 뉴카슬로 향했다. 더 늦기 전에 그들이 한국에 남긴, 그러나 우리 가 놓치고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초상화 그리는 재미에 산다

▶마산과 부산에 서 11년간(1957년1968년) 한국 선 교사로 사역했던 서두화 목사.

서두화 목사와 인터뷰를 5년 전에 한 적이 있었다. 서 목사를 만나기 전에 꼼꼼히 서 목사의 배경과 한국사역 을 뒤져본 뒤라, 저인망을 훌듯 그렇게 그의 한국 선교 사 경험 이야기를 모아 기사를 썼다. 그때 기사 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었던 것이 억울 해서였을까? 다시 서 목사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자는 권 발행인의 제안에 한동안 시큰둥했다. 뭘 더 들을 이 야기가 있을까? 16 Christian Review

- 지난 인터뷰 이후 5년간 어떻게 지냈나? “3-4번 정도 한국을 방문했다. 갈 때마다 부산장로회 신학대학은 방문한다. 최근에는 300여 권 정도의 내 장 서들을 학교도서관에 기증했는데, 잘 사용됐으면 좋겠 다. 한국교회에 가서 설교도 했고, 통합총회 총무로 있 는 변창배 목사도 만났다. 이제는 나 혼자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다. 너무 나이를 먹었다고 여행보험을 받아주지 않는다. 아들이 시간을 낼 수 있으면 조만간 다시 갔으면 한다. 지난 번에는 내 가 한국에 있던 60년대에 파출부로 일했던 분, 운전사로 일했던 분들을 밀양과 김해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그때까 지 살아있으면 좋으련만...” - 91세라고 보기엔 아직 정정하다. 호주에서는 어떻게 지내나? “2주에 한 번씩 지역 교회에 가서 설교하고, 교회 주변 의 요양원에 가서 심방도 한다. 내 나이 노인들은 할 일 이 없어 심심해 하지만 나는 바쁘게 살고 있어서 감사하 다. 요즘에는 초상화 그리는 재미에 빠져 있다. 요양원에서 일하는 아들이 거기 있는 노인들 사진을 찍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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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품을 수 있습니다

▲서두화 목사가 그린 초상화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호주 지인 (No.602), 주현신 목사(전 멜본한인교회, No.287), 변은주 교수(부산장신대, No. 318), 박정혜 사서 (부산장신대, No.323),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No.322), 탁지일 교수 가족(No. 36), 김석원 목사(본지 편집부장, No.278), 박명화 목사(호주연합교회 NSW주총회장, No.158) 그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서두화 목사(아래 사진)는 최근까지 600명 이상의 초상화를 그렸다.

어다 주면 스케치하여 당사자들에게 갖다 주는 데, 다들 아주 좋아한다.” 서 목사는 자신이 그동안 그린 그림 폴더를 가 져다 보여줬다. 이제는 하나씩 사라져가는 주변 사람들을 자기 손끝으로 직접 남기고 싶은 걸 까? 2년 전 스케치를 하기 시작했을 무렵, 우리 아들을 그려서 우편으로 보내주었던 적이 있었 다. 정성이기 때문에 받기는 했지만 조금은 엉성 했던 그림들. 그러나 이제는 상당히 그럴듯한 작품들이 눈에 띄었다. 나의 가장 좋은 친구는 한국인들 - 한국 방문 동안에 특별히 기억이 남았던 일들 은 없었는가? “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한국인들이다. 물 론 호주 친구들도 좋지만 한국에 가면 정말 반가운 옛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다. 특히 한철동 장로가 기억에 42 Christian Review

남는다. 그는 내가 한국에서 일할 때 첫 번째 도우미였 고, 그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내가 한국에 올 때마 다 일부러 한국에 있는 딸을 보러 오는 일정과 맞춰서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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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한·호 선교 128주년 특별 인터뷰 나를 찾아왔다.” 서 목사는 지난번 방문 때는 전 멜본한인교회 담임이 었던 주현신 목사가 시무하는 과천교회의 초청으로 설 교까지 하고 왔다고 했다. 그의 호주 모교회는 원래 400명 정도였지만 이제는 40명도 남지 않았다며, 한국 교회의 열심이 부럽다고 했다.

▲양지동산 초기 에 양지훈련원생 들과 함께 한 서 두화 목사(뒷줄 오른쪽)와 신익균 장로(뒷줄 왼쪽). 서두화 목사는 신 익균 장로를 양자 로 삼았다.

각한다. 그래서 요즘 호주사회에서 난민들을 푸대접하 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 기근과 전쟁을 피해 온 난민 - 그렇다면 호주 난민 문제의 핵심은 우리 안에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난민은 기근과 전쟁을 피해서 온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들을 나우루섬으로 던져놓고 있다. 이것은 이제 호주 가 기독교 사회가 아님을 보여주는 서글픈 일이다. 난민 들을 거부하는 우리 사회가 특별히 악하다고 말하긴 힘 들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신앙적인 반응은 아니며, 누구도 그런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 호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너무 적은 수의 난민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터키와 이 탈리아 같이 ‘끊임없은’ 난민대열을 받아야 하는 상황 도 아니다. 우리가 받는 사람 정도는 돌봐줄 수 있어야 정상이다.” - 호주가 원래 이랬는가? 아니면 최근에 갑자기 각박해 진 것인가? “이것은 인간 본질의 문제다. 너무 우리 자신만을 챙기

더 이상 교회를 가지 않는 시대 를 살고 있는 호주, 그리고 교회 나 복음에 대한 열심이 없어지면 관료 조직이 대신한다고 걱정했 다. 나는 서 목사에게 한국교회 도 그길을 똑같이 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기 싫었다. - 만일 타임머신을 타고 처음 선 교를 시작했을 때로 돌아간다면 어 떻게 다르게 할 것 같은가? “당시 나는 지혜나 리더쉽 같은 것은 부족한 평범한 사람이었다. 도리어 한국인 목회자들이 더 잘 준비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단 지 그들을 도왔을 뿐이었다. 특히 선교 행정 같은 것은 너무 ▲호주장로교 선교부 마산지부 선교사 회의(1958년). 왼쪽 2번째가 서두화 목사 부인 문의덕 선교사이며 3번째가 서두화 선교사이다. 싫었고, 성경과 복음을 가르치고 그리스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좋았다. 내가 다시 그때 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 로 돌아간다면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일에 더 집중하고 닥친 태풍 때문에 많은 피해자가 나왔다. 그런데 사람 싶다. 그외의 다른 이슈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리 들을 구조할 때 종교나 인종을 먼저 확인하고 구해주 고 이 질문을 나에게 다시 던질 것이다. 는가? 도움이 필요하면 일단 도와주지 않는가? ‘당신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 그러나 호주정부는 진정으로 다급한 사람들에게 필요 랑하고 있는가? 신앙고백도 중요하지만, 정말 내 이웃 한 도움 주기를 주저한다. 교회조차도 자기만을 챙기 을 돕고 있는가 여기부터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 는데 너무 신경쓴다. 다른 교회 사람이나 다른 종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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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품을 수 있습니다 대해서도 배척한다. 최근 테러 때문에 오해를 받는 무 슬림들도 우리가 품어야 할 이웃이다. 그러나 교회는 자기만 챙기고, 그러다 보니 자기 모순 이나 자꾸 드러내고 있다. 최근 아동성학대 조사위원회 가 밝힌 결과가 그 증거다. 교회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 고, 자기만을 사랑할 때, 더 많은 문제를 만든다.” -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교회가 주변문화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문 화에 동화되기 때문이다. 세상은 이기적이고 자기만 챙 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교회는 달라야 하는데 똑같 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면 왜 비늘이 없는 문어 같은 것 은 먹고 있는가? 그것도 율법도 금한 것이다. 여러 성경 의 법들은 문화적 조건 속에서 주어진 것이다.

동성 결혼 합법화,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 교회가 주변 문화와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좋다고 생 각하는가? 특히 기독교와 다른 문화의 경우는? 최근 동성 결혼 합법화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한국교인들이 많다. 동 성결혼이 호주의 보통 문화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현실을 직시하자. 호주사회에는 이제 일반 결혼에서 도 기독교적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지 오래 되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남으로 평생 동안 같이 사는 결혼 말이다. 정확한 정보는 모르지만, 평균적으로 호주 결혼은 7 년을 간다고 한다. 물론 내 주변에는 60년간 결혼생활 을 한 사람도 있지만 결혼하자마자 이혼하는 사람도 많 다. 이점에서 이미 결혼이란 개념은 더 이상 기독교적이 아니고, 동성결혼도 마찬가지일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동성애 결혼이 합법화되면 동성애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걱정한다. 이런 사람들은 ‘결혼’이라고 하면 성행위부터 생각하는 것 같은데, 결혼은 그 이상이 다. 서로 이해하고 붙들고 힘이 되는 관계다. 내 주변에 아는 몇 동성애자들은 아주 좋은 사람들이 고, 우리가 누리는 건강한 결혼관계의 장점을 누릴 권리 가 있다. 이점에서 이들이 동성결혼을 인정받으려는 데 반대하지는 않는다. 이 문제는 다른 각도에서도 봐야한다. 이번 선거에 참 여하는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은 이 문제를 절대가치 문 제로 보지는 않고 인권문제로 이해한다. 예를 들어 결혼한 부부 중 하나가 죽으면 나머지 한사 람에게 당연히 상속이 된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에게는 이런 당연한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부당하지 않는 가? 또한 여기에는 성경 해석의 문제도 있다. 우리는 동성 애가 구약에 근거해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다고 걱정한 42 Christian Review

◀손수 운전을 하 고 다닐 정도로 건 강을 유지하고 있 는 91세의 서두화 목사.

나는 동성애 문제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동 성애자들은 좋은 사람들이고, 나는 이들이 침대 안에서 뭘 하려는지는 관심이 없다. 이들이 서로를 돌보고 장기 적인 관계, 합법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그런 권리를 부인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동성애 결혼을 결혼으로 부르기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이름을 불러도 상관없다. 이런 관계를 인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서 목사의 설명 앞에서 나는 그냥 조용히 듣고만 있었 다. 전통 결혼관이 더 이상 사회의 상식으로 받아들여지 지 않는 현실을 걱정하기는 나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 다. 호주를 살아가며 윤리적 혼란과 기독교적 가치를 비 웃는 현실을 맞딱드리는 기회가 잦아진다. 호주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이민자였기에 더 그럴 까? 호주 법률상으로나마 결혼이 기독교적으로 남기 원 하는 영적 절박함을 그는 이해할 수 있을까? 이미 전통적 결혼관이 소수자 의견이 되어가는 호주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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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한·호 선교 128주년 특별 인터뷰 회에서, 기독교적인 흔적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내가 너무 속이 좁은 걸까?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

한 그룹을 위해 상대에 대해 말도 안되는 거짓말과 비 방을 했다. 그들은 자기 그룹에 충성하기 위해 그랬다 고 변명했다. 그러나 그것은 기독교적이 아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이다. 만일 내 친구와 내 그룹만 사랑할 뿐 다른 그룹, 다른 인종, 다른 사람들은 거기서 제외한다면 그건 예수님의 정신이 아니다. 문화 는 진리보다 먼저 할 수 없다.” 가장 좋았던 것은‘성경을 가르치는 일’

▲서재에서 설교 준비를 하고 있는 서두화 목사.

▶서 두 화 목 사 자택 거실에 걸려 있는 성구 액자와 그림, 담뱃대 등 한국에서 가져 온 기념품들,

- 그 말은 복음이 문화를 따라야 한다는 말인가? 선교사 로서 다른 문화에서 항상 복음을 전해왔던 경험이 있던 입 장에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가? “기억해야 할 것은 문화적 관습과 잘못된 행동은 구 분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남녀 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지 않는 문화적 분위기가 있었다. 나는 손잡는 게 문제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이런 관습을 배려하기 위해 아내와 길거리에서 그렇게 하는 것을 피 했다. 물론 문화 안에는 우리가 비판적으로 대해야 할 잘못 된 행동도 있다. 예를 들어 한국문화는 기본적으로 유 교적이고, 유교문화의 가장 큰 덕목은 충성이다. 1959년 한국장로교회가 분열될 때, 나는 여러 곳을 다 니며 화해를 시도했다. 그런데 일부 목사들은 자기가 속 20 Christian Review

- 마지막 질문이다. 당신의 기억과 경험은 이제 한국기독교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미처 남 기지 못한 기억이나 이야기가 있으면 알려 달라. “사실 많은 과거 사건들은 다시 떠올리기조차 싫은 것도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부산장신대에서 일할 때, 남쪽 출신과 이북 출신 간의 갈등이 아 주 심했다. 나는 책임자로서 모든 보직을 해임 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지금 돌아 보면 잘못했던 것 같다. 도리어 이들을 화해시키 는 일을 했어야 했다. 당시 나는 싸우는 사람들을 없애면 해결되는 줄 알았 다. 그러나 그런식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결국 나 는 사임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나의 많은 실패 경험은 내 책임이었지 다른 사람 때문은 아니었다. 나는 별로 많은 일을 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내가 관여 하던 사역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것은 학생들을 만나고 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일이었다. 그때 경험올 가지 고 지금까지도 사역을 하고 있어 깊이 감사한다.” 생각보다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었다. 마지 막 답변처럼 좋은 경험만큼이나 아픈 경험이 많았기 때 문이리라. 그러나 그가 뿌린 씨로 부산·경남 지방에는 여전히 그를 영적 아버지로 떠올리며 반기는 이들이 많다. 부산 장신, 상애원, 그리고 여러 지역교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고, 별것도 아닌 것으로 과장하기를 즐겨하는 시대에 서두화 목사는 여 전히 겸손했고, 미안해 했고, 감사해 했다. 한국교회가 자신을 받아준 것을, 한국 친구들과 교제 할 수 있었던 것을, 한국성도들에게 도전받을 수 있는 것 을 기뻐했다. 하나씩 사라져 선교사들. 이들이 우리가 기대하는 영 웅이나 정답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들의 마음에 빚졌다 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좋은 전도사도 설교자도 아니었다. 내 한국어가 그 정도가 안되었다. 그러나 나는 성경을 가르치고 학생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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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품을 수 있습니다 들과 관계하는 것으로 축복받았다”라고 말하며 웃는 서두화 목사. 그의 그림으로 남는 것이 흐믓해지는 날 이다.

·1960말 부산 이주. 부산신학교, 고등성경학원, 부산 진교회 협력목사 ·1961~1962 한국기독학생운동 사역 ·1962 이후 수년 동안 상애원에서 나환자 사역

에필로그

서두화·문의덕 선교사 결혼식 (1957. 7.27)

서두화 목사(Rev. Alan Stuart, 1926. 7.24)는 빅토리 아 주 호삼(Horsham)에서 출생하여 멜본 스카치 칼리 지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는 1942-1948년 멜본 하버트 리스트에서 학생 기술자로 일했으며, 이 시기에 그는 멜 본기술대학에서 시민공학 디플로마를 이수했다.

·1964 부산신학교 교장에 선출되었으나 불행하게도 이 직책으로 인해 그는 신학교를 주도하려는 노회 내부 의 여러 파벌들 사이에 사로 잡혀 그가 강하게 소명감을 느끼던 교육사역에서 그를 멀어지게 했을 뿐만 아니라 노회 교권을 갖지 못한 파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도록 했다. 이러한 긴장은 결국 효과적인 신학교육을 불가능 하게 했고 서두화는 교장직을 사임하였다.

부산 상애원을 배경으로 두 아들과 함께 한 서두화 목사 부부

이후 서두화 목사의 간략한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1949-1953 멜본노동자위원회 제도공으로 일하면서 멜본대학 학사(B.A.) ·1954-1956 멜본신학대학 신학사(B.D.) ·1956. 8. 한국 선교사 지원 ·1956 12.12 호주 장로교 목사 안수 ·1956. 12-1957. 9. 쿠능하이츠 장로교회 목회 ·1957. 7.27 리타 문로와 결혼 ·1957. 10. 한국 선교사로 아내와 함께 출국 ·1957. 12.7 부산 도착. 마산에 근거를 두고 2년간 언어 공부 ·1959말~1960초 통합과 합동 교단의 분열 시기에 선 교사 화해 위원회 위원으로 노회들을 방문. 마산노회 경남성경학원에서 가르침. 42 Christian Review

한·호 선교 120주년 기념예배에서 감사패 받는 서두화 목사 부부

·1968. 10. 남부 호주위원회의 지역 임원으로 호주장로 교 선교부 청빙을 받고 그해 말 호주로 귀국. ·1973~1975 멜본한인교회 초대 담임목사 ·1976 링우드 이스트교회 목회 ·1983 왕가라다 교회 목회 ·2001년 은퇴 후 뉴카슬로 이주 서두화 목사는한국인과 선교사 동료들에게 스스로 충실한 친구인 것을 보여 주었다. 그는 모든 행동 속에 진정한 겸손, 따뜻한 애정, 관대한 태도, 살아 있는 유머 감각을 전달하였다. 〠 (‘은혜의 증인들’참조) 김석원 본지 편집부장 권순형 본지 발행인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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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드니신학대학교 한국신학부 현한나 교수

찾아 온 땅끝 이슬람 오는 10월 27일 호주한인 기독 교 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 드니신학포럼 ‘이슬람 선교 세 미나’에서 특강을 맡은 현한나 교수를 본지 영문편집위원 정지 수 목사가 만나 인터뷰를 가졌 다.<편집자주>

Field)에 위치한 아랍교회인데 주로 이집트에서 이민 온 아랍 인들과 시리아 난민들이 이 교 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일학교(Sunday School)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 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드니중앙장로교회 - 먼저 간략하게 본인 소개를 (One Family Church)에 주일학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 “안녕하세요, 시드니신학대 희 교회는 그랜빌(Granville)에 학 한국신학부 (SCD KST)에서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에는 12 선교학 강의를 하고 있는 현한 개의 모스크가 있습니다. 무슬 나입니다. 림들이 가까이 있기에 자연스럽 저는 믿음의 가정에서 자랐습 게 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니다. 부모님 두 분 다 목회자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 (부 현영일, 모 최미옥)이시고 게도 저희 교회에서 인카운터 현재 대구 사랑의 교회에서 함 이슬람(Encountering Islam)강 현한나 교수 께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좌를 열어 주셔서 '이슬람과 무 두 분께서는 전도대학교와 전도세미나를 한국 전역에 슬림 전도'에 대한 강의를 맡아 섬기고 있습니다.” 서 개최하셨고, 미주에서도 일하셨습니다. 호주에는 회 - 시드니신학포럼 이슬람 선교 세미나 강사로 섬기게 되 계사인 오빠 (현요한)가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 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주로 강조할 강의 내용은 무엇입 습니다. 저도 시드니중앙장로교회 교육부서에서 섬기고 니까? 있는 장승호 목사와 결혼을 했고, 아들 주한이를 키우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찾아온 땅 끝, 이슬람!’ 입니 고 있습니다.” 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종교경찰과 정부의 핍박 때문 - 그 동안 사역하셨던 교회와 목회에 대해서 말씀해 주 에 쉽게 복음을 접할 수 없었던 무슬림들이 난민이 되 시기 바랍니다. 어 유럽이나 기독교 국가들에 많이 흩어지게 되었습니 “한국에 있을 때 부산 영도에 위치한 고신대학교에서 다. 이렇게 흩어진 무슬림 난민들은 유럽이나 기독교 선교학을 가르쳤습니다. 주로 이슬람 종교 개론, 중동 국가들에 이주해 와 살고 있는 다른 이민자들을 만나 사회와 문화, 화해와 문화, 세계선교 역사, 여성과 선교 게 됩니다. 와 같은 과목들입니다. 이들 무슬림 난민들은 다른 기독교 이민자들을 통해 시드니에 와서는 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SCD)에 복음을 듣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이슬람 선교에 서 '이슬람 종교와 무슬림들에 대한 개론' 과 '선교와 정 서 중요한 사건이라고 보고 이를 이번 세미나 때 중점적 의'라는 과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으로 살펴 보려고 합니다. 시리아 난민 사역을 돕기 위해 방학 때마다 요르단, 레 ‘디아스포라가 디아스포라에게 다가가는 선교’는 어 바논, 북아프리카 국가들을 방문하고 있으며, 하나님께 떻게 보면 21세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새 서 이슬람 국가에 아랍의 봄(2010) 이후부터 계속해서 로운 선교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 선교 패러다 새로운 부흥을 일으켜 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임은 '파송 국가에서 선교지로' 가는 선교였지만, 이제는 현재 제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는 스미스필드 (Smith 선교지 사람들이 파송 국가로 찾아와 선교할 수 있는 22 Christ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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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온 땅끝 이슬람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에 있는 한인 교회들 에게는 디아스포라로 들어온 난민들, 즉 시리아와 이라 크 무슬림들을 돕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볼 수 있겠 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이미 이웃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 나님의 선교적 관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 게 참여하면 되는지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살펴 보려고 합니다.” - 호주에서 함께 살고 있는 무슬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 고 어떻게 전도하면 좋을까요? “호주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무슬림들은 시리아와 이라크, 이란에서 온 난민뿐 아니라 터키, 레바논, 사우 디 아라비아 등 다양한 중동 국가 출신들과 파키스탄,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출신 학생들입 니다. 통계에 의하면 호주 무슬림은 2006년도에 34만 명에 서 2016년에는 60만 명을 넘어서 지난 10년 동안 77% 육 박하는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호주 전체 인구 가운데 2%를 넘어섰고, 불교 신자들보다도 더 많은 숫 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15-6년 동안 호주에 난민으로 등록하거나 호 주 내 생활을 정착하게 된 난민의 수는 14만 명으로 토 니 애봇(Tony Abbot) 수상이 약속했던 12,000명의 시리 아 난민이 호주 내에 정착한 것 외에도, 다양한 국적 출 신의 난민들이 호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수의 디아스포라 를 통한 인구 이동이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 디아스포라 선교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들 은 무슬림 이민자들이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호주에 거 주하는 이상, 우리들은 이들에게 복음 전해야 하는 막 중한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어떻게 무슬림들을 복음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 달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해답은 한 가지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무슬림들을 사랑하고, 친구가 되어 주 면 됩니다.’ 저는 선교 단체인 인터서브 (Interserve)와 함께 '우리 친구 무슬림' (Friendship First)이라는 과정을 열어서 전 도 전략들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이 과정은 인카운터링 이슬람(국제 프론티어스) 과정 보다 좀 더 간략하고 쉬워서 일반 교인들도 이슬람에 대 한 전반적인 이해와 무슬림들에 대한 전도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인교회들은 한국교회가 가진 '이슬람 포비아'라는 담을 이웃 무슬림들에게 여전히 쌓아 올리 42 Christian Review

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슬림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도 해 보기 전에 일단 피하거나 테러 당할까 무서워서 다가가 지 않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 동네에 유다 사람으로, 아무도 찾아가지 않는 '경계를 넘어서' 복음 전하러 가셨 습니다. 사도행전의 모든 선교 역사는 문화와 민족성의 경계를 넘어서는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무슬림들이 그들의 꾸란(코란) 에 적힌 ' 이싸 알마시(Isa-Al Masiah)' 곧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기쁜 소식인 복음을 듣는 기회들을 호주 땅에서 마음껏 누리기를 늘 소망합니다.” - 앞으로 사역 계획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무슬림들에 대한 사역과 아랍교회에 대한 사 역을 하나님께서 더 활짝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호주 땅에서뿐 아니라 무슬림들이 살고 있는 땅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그곳에 살면서 선교를 하는 것이 저에게 주어 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슬람연구소 (Center for Islamic Studies)를 통해서 지역 교회들과 신학교의 선교적 관점을 확장하고, 다문 화 사역을 기반으로 중동 지역 연구에 기여하는 것도 현 재 진행되고 있는 또 다른 사역이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한인교회들에게 무슬림을 향한 저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전도 전략보다는 ‘삶은 곧 선교’라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평생 무슬림들을 사랑 하기로 결단하는 것이 곧 이슬람권 선교를 위한 바른 자 세라고 봅니다. 시리아에서 난민으로 찾아온 무슬림, 교환 학생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온 무슬림,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로, 이웃으로 만나게 된 무슬림, 모두가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이웃이면서 친구입니다. 한인교회들이 상황화에 대한 편견이나 무슬림이나 난 민 수용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보다는 좀 더 껴안기식 (Embracing)의 환대 선교(Hospitality)를 통해서 디아스 포라 선교 비전을 넓게 열어서, "아플란 와싸흘란" (내 집 안 마당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고 밝게 무슬림들에 게 인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무슬림 선교의 시대가 호주 땅에서 한인 교회 가 운데 연합적으로 일어나길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십자군 전쟁 가운데에도 술탄을 찾아갔던 프 란시스와 같은, 그리고 무슬림 선교를 위해 평생을 바 쳤던 레이몬드 룰이나 사무엘 즈웨머와 같은 선교사들 이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많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한인교회가 이슬람 선교 사역에 함께 동참하기를 간절 히 바랍니다. 알라 마힙빅!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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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식 칼럼

본이 되지 않는 리더들은 어떻게...? 김경민

~그 장로님 때문에...~ 교회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 삶의 본이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김아 무개 성도님이 물으셨을 때, 얼마 전 교회를 처음 방문하 셨던 분과의 대화가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삶의 여러 우여 곡절을 겪고 우연한 기회에 교회를 찾아오신 분이셨다. “목사님, 저는 지난 3년간 교회를 떠나 있었습니다. 어떤 교회의 장로라는 분이 운영하시는 요식업체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다가 마음에 너무 상처가 되어서 신앙 생활 자체에 큰 회의를 가지게 되었거든요. 어떻게 그런 분 이 장로라는 건지... 직원들끼리는 그분을 ‘이중 인격자’라 고 부르곤 했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어 오 릅니다.” 이와 거의 비슷한 경우를 교회 안팎의 여러 사람들로부 터 벌써 수도 없이 들었다. 교회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지 않는 이들 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안타깝고 창피한 증거일 것 이다. 교회에서 리더의 중책을 맡은 이라도 사람인지라 실수하 고 잘못을 저지를 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 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교회가 리더들의 잘못과 실수에 대하여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 고 슬픈 현실이다. 목사를 포함하여 교회에서 리더의 역할을 맡고 있는 이 들 가운데 교회에 덕이 되지 못하는 이가 있다면 교회는 어 떻게 해야 할까? ~장로에 대한 고발은...~ 에베소 교회를 목회하고 있던 젊은 사역자 디모데에게 바울 사도는 다음과 같이 편지를 썼다.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 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 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아무에게나 24 Christian Review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디모데전서 5:19-22) 우선 섣부르지 말아야함에 대해 강조하는 것을 주목하 게 된다. 한 사람의 말만 듣지 말고 적어도 두세 사람의 증 언이 있는 상황에서만 잘잘못을 가리는 조사과정을 시작 하라고 명한다 (19절). 두 번째로 주목할 것은 잘못이 밝혀진 장로의 경우 그 사 람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이 두려워하 게’하라는 말씀이다 (20절). 리더이기 때문에 특별히 그 사람을 공적인 자리에서 꾸 짖어야 한다는 바울 사도의 말씀이 너무도 심각하게 마 음에 다가온다. 아닌게 아니라, 바울 사도는 이 일의 중 요성을 강조하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 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한다고 선언하였다 (21절). 세 번째로 주목할 부분은 ‘공정성’에 대한 강조이다: ‘너 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21절) 교회의 장로이기 때문에 그분의 체면을 살 리려고 관대하게 대한다거나, ‘힘 없는’ 평신도이기에 업 신여기지 말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공평하게 대하여야 한 다고 말씀한다. 마지막 네 번째로 주목할 부분은 더욱 의미심장한 다음 세 가지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1) 리더를 경솔하게 임명하 지 말 것. 2) 남의 잘못에 참견하지 말 것. 3) 자기 자신을 돌 아볼 것. ~교회의 거룩함을 도모하기 위하여~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는 교회의 리더들에 대한 바울 사도의 입장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잘못이 있 는 리더들은 반드시 그 자리에서 적어 도 일정 기간 동안은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 바울의 분명한 가르침이다. 그것 은 교회의 거룩함을 도모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김경민 세인트 앤드류스 교회 담임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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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벨맨에서 호텔 리어까지' 김정훈 총지배인

가성비 최고의‘호텔 아로파’ 와 MOU체결 ‘크리스찬리뷰’ , “호주 교민들을 위한 호텔”도심지에서 조용한 휴식·유명 관광지·숨은 맛집까지 한번에‘척’ 정윤석

▲크리스찬리뷰 는 호텔 아로파 와 MOU 체결후 본지 권순형 발 행인이 호텔 아 로파 김정훈 총 지배인 과 악수 하고 있다.

‘크 리스 찬리뷰 ’사는 서울 한복 판에 가성비 최고 의 ‘호 텔 아로 파’(http://hotelaropa.co.kr)와 지난 9월 MOU(상호거래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호주 교민들은 이제 크리스찬리뷰를 통해 예약을 하 면 객실을 선택할 때 특별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 게 된다. 이와 더불어 호텔 아로파는 크리스찬리뷰를 통해 예약된 객실료의 일부를 캄보디아의 헤브론병원 (사진선교)에 후원하기로 했다. 30여년 동안 호주 교민의 신앙잡지로 자리매김한 크 리스찬리뷰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가성비 최고의 호텔 아로파와 협약을 축하하며 김정훈 총지배인을 인터뷰했다. <편집자주> 가성비 최고 ‘호텔 아로파’ ‘가성비’란 말이 유행이다. 가격대비성능의 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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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성비가 좋다는 건 소비자 가 어떤 상품을 사기 위해 지불 한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높을 때 쓰는 말이다. ‘호텔 아로파’ (이하 아로파)엔 곧잘 ‘가성비 최고’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 다. 아로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번 화가에 위치했다. 시청과 명동 의 번잡스러움을 끼고 있지만 2013년 4월 신축 개관한 깔끔 하고 세련된 외관의 3.5성급 비 즈니스 호텔에 들어가면 어느 새 조용한 객실 분위기가 난다. 호텔의 실내는 주변의 어 느 호텔보다 조용하다. 눈치가 빠 른 사람들은 호텔에 조금만 기 거해도 알 수 있다. 이곳엔 버 스를 이용해서 단체로 움직이 는 관광객이 왕래하지 않는다 는 것을. 이건 호텔 나름대로의 전략이다. 비즈니스 호텔로서의 격을 높이고 개인 또는 가족단 위 관광객들의 효율적이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자 단체 관광객을 일부러 받지 않는다. 게다가 바로 옆 에서 신축공사하던 호텔도 7월말로 공사가 끝난 상황 이다. 이 호텔을 이용한 한 재외동포는 “한국에 와서 이용 했던 어 떤 숙소보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최고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서울역에서 전국으 로 연결되는 기차를 이용할 수 있고 유명 관광지까지 가까운 곳에 있어서 대단히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아로파가 위치한 서울시청과 명동 사이에는 유명한 호텔들이 적지 않다. 호텔 아로파는 가격에 있어서도 저렴한 편이다. 당장 호텔스닷컴에서 조회해 봐도 서울 명동과 을지 로에 위치한 P호텔(4성급)이 10만원에서 21만원, S호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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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답장들이 빠지지 않는 다. 서울의 랜드마크가 호텔 아로파 주변에 모두 밀집해 있다는 것도 최대 장점이다. 서울 명동 쇼핑거리, 숭례 문, 남대문 시장, 덕수궁, 서울 광장이 모두 걸어서 5분 ~10여분 거리에 있다. 1·2호선 서울 시청역이 바로 앞 인 데다가 경북궁, 창경동, 인사동 등 유명 관광지를 걸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서울역도 멀지 않다.

텔(4.5성급)이 10만원에서 20만원, C호텔(3.5성급)이 12 만원에서 14만원, S호텔(3.5성급)이 7만원에서 19만원, L호텔(3.5성급)이 6만원~8만원 등이다. 여기에 비해 호 텔 아로파는 6만 원대에서 17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을 선뵈고 있다. 이 가격들은 세금, 봉사료, 조식 등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인데 크리스찬리뷰를 통해 호텔 아로파를 예약하 면 세금+봉사료 포함, 더블룸 8만 원(조식 1인 포함), 디 럭스 트윈 룸 10만 원(조식 2인 포함)의 특별할인된 가 격을 제공받게 되며, 남성 사우나, 비지니스센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아로파는 네티즌들의 평가도 ‘아주 좋음’으로 나온다. 더러 ‘불편했다’는 평가에는 더 나은 서비스 50 Christian Review

관광객들에게 아로파가 후한 점수를 받는 이유 중 하 나는 유명 맛집들이 주변에 널리 퍼져 있어서다. 당장 7천 원에서 1만 원 내외로 식사할 수 있는 맛집들이 즐 비하다. 서울 강남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전주유할머니비빔밥, 천복(고기)집, 애성회관(곰탕 집), 현대칼국수, 하남 돼지집, 진주회관(콩국수, 김치 볶음밥), 풍년(감자탕·닭볶음탕) 등이다. 묵호회집은 ‘된장에 숙성시킨 회’로 유명하다. 주변에 검정 양복을 입은 경호원들이 무선 수신기를 귀에 꽂고 경계 태세를 갖추고 서 있다면 이 회집에 고

▼호텔 아로파 네티즌 만족도

▲호텔 아로파 인 근의 맛집들

(출처=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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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벨맨에서 호텔 리어까지' 김정훈 총지배인

▲카페 아로파 다양한 라이 프 스타일 의 고객 들이 편하게 즐 길 수 있는 라운 지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사교 의 공간이다.

아로파는 호텔 예약 웹사이트 '아고다닷컴'으로부터 ‘2013 골드 서클 어워드(Gold Circle Awards)’를 수상 했다. 국내에서는 호텔 아로파 외에 서울 지역 ‘PJ 호 텔’, ‘나인트리 호텔 명동’, ‘호텔 아벤트리 종로’, ‘호 텔 아로파’, ‘세종 호텔’, ‘플레이저 남대문 호텔’, 제 주지역의 경우 ‘제주 신라호텔’, ‘롯데 호텔 제주’, 부 산지역 ‘호텔 호메르스’ 총 9개의 호텔이 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를 받았다. 아로파는 강남의 호텔 프리마(주)가 투자해 오픈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호텔 프리마(주)는 1989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시작해 1999년 현 대표이사 이상준 사장 이 취임하며 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호텔로 자리하고 있다. ‘벨맨에서 호텔 리어까지’

▶호텔 아로파 김정훈 총지배 인. 그는 호주 교민들에게 최 상의 서비스를 제 공 하겠 다 고 약속했다.

위 관계자가 방문했다는 의미다. 네티즌들은 “입지와 교통이 좋아 차 없이 움직이시는 분한테 강추”, “작지 만 알찬 호텔”, “주변에 음식점, 관광지가 많은 적절한 위치의 호텔” 등 다양하게 호평했다. 30 Christian Review

김정훈 총지배인(50)은 아로파를 가면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기자가 방문한 2017년 9월 15일 점심, 그 는 호텔 로비에서 오가는 손님들을 보며 이모저모를 체크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총지배인의 모 습이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올라 탄 사람이 아니다. 관광경 영학과 4학년 재학 중 호텔 벨맨으로 시작해 총지배인 까지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왔다. 그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바닥에서 시작 하는 걸 두려워 말라’고 조언했다. 바닥에서 시작하면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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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 한층 올라섰을 때는 기쁨을 맛볼 것이다. 그러나 2층, 3층에서 시작하면 올라갔을 때 기쁘지만 바닥에 떨어졌을 때 절망할 것이다. 그는 바닥에서 시작하면 높은 곳에 섰을 때 더욱 폭 넓은 조직 관리가 가능하다며 호텔리어들에게 ‘바닥 생활’을 두려워말라고 말한다. 그가 보여준 호텔리어 로서의 생활은 어느 곳에서든 진지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깊은 공감을 하게 하는 말들이었다. 그 와의 일문 일답을 정리했다. - ‘아로파’(Aropa)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이상준 대표이사께서 솔로몬 제도의 섬 중 하나인 아누타섬을 보고 그곳의 삶의 가치인 상부상조(아로 파) 정신을 높이 생각해 지은 이름입니다. ‘아로파’라는 호텔 이름을 지은 뒤 SBS 다큐멘터리 로 이 섬에 대해 방송이 되면서 ‘아로파’라는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어요. 방송에서 다룬 아로파는 범죄없 는 청정지역이었어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 의 물건과 교환하며 도둑도, 거지도 없는 작은 섬의 이 야기인데 공존, 협동, 공유, 타인에 대한 연민을 귀한 가치로 여기는 섬이었죠. 다큐멘터리가 방영되기 전에 이미 그 이름을 염두에 두고 호텔 명칭으로 사용하면서 상표 명칭을 특허를 냈어요. “ - 호텔의 자랑거리는... ? 58 Christian Review

“서울 종로·을지로·명동은 번잡하지만 호텔로 들 어오면 조용합니다. 서울 그 자체를 맛볼 수 있는 접근 성이 뛰어납니다. 주변에 맛집도 즐비해서 찾아가는 재미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을 접근성 높 게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점이 자랑거리입니 다. 객실 침대는 외국인들의 신장에 맞춰, 다른 침대보다 25cm가 더 크게 제작했습니다. 한번 묵은 사람들은 만 족스러워합니다. 아로파는 2013년에 오픈했지만 이미 강남에서 프리마 호텔 경영의 노하우를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신설 호텔이지만 30여년 이상 축적된 연륜있는 서비 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자랑거리이죠. 외국 관광객 들은 인천 공항에서 리무진을 타고 바로 올 수 있고 지 하철 시청역 7번 출구도 가깝습니다.” - 총지배인은 몇 년 째 호텔리어로 사셨나요? “27년입니다. 관광경학과 졸업반이 됐을 때 호텔이 뭔지 궁금해서 벨맨으로 들어 갔습니다. 학생이 라는 걸 말하지 않은 채였습니다. 벨맨으로 취업해 궂은 일 은 다 해봤어요. 한마디로 온갖 허드렛 일은 다 했습니 다. 친구들은 외국으로 어학 연수를 갈 때 저는 벨맨을 하면서 호텔을 드나드는 일본 관광객들과 친해 질 수 있었어요. 당시는 워낙 일본 고객이 많았으니까요. 그들과 만나면 무조건 인사를 먼저 하며 친숙하게 대

▲쾌적하고 안 락한 스탠다드 더블 룸(위). 여 유로운 공간 에 안락한 휴식 을 더하여 멋스 러운 휴식을 선 사하는 디 럭 스 더블룸(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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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벨맨에서 호텔 리어까지' 김정훈 총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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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➍ ▲편안한 휴식 처 호텔 아로파 의 객실들, ①쥬 니 어 스위트룸 ②디 럭 스 트윈 룸 ③온돌 ④패 밀리 스위트룸,

했고 그러면서 현장에서 산 일본어를 배우며 말문이 트였습니다. 모르는 건 적어서 했고 발음과 내용이 맞 는지 봐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못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고객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거였는데 멀리서 보면 관광객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벨맨인데 일본어도 잘하고 친절한 직원으로 회사에 알려졌지요. 정말 말문이 막힐 때는 바리랭귀지라도 해서 부딪히면서 어학을 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외운 단어는 쉽게 까먹었는데 일본 손님과 얘기하면서 익 힌 단어는 머릿속에 오래 남았습니다. 저는 결국 어학 연수를 국내에 온 일본 관광객을 통해 하게 된 거예요. 이렇게 외국인들과 소통하면서 배워가는 성취감이 참 컸어요. 3개월이 지난 후 회사에 솔직하게 말했어요. 개강을 해서 학교를 다녀야 한다고. 사직서를 냈더니 제가 학 교를 다니면서도 일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더군 요. 아마 대학 4년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으면 궂은일 을 하지 않으려 했을 거예요. ‘내가 대학 나왔는데 이 런 허드렛일을 시키지?’라며 반감을 가졌겠죠. 그런데 졸업 전에 벨맨부터 시작했더니 어떤 일도 다 버텨낼 수 있겠더군요.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취업해서 오면 오래 버티지를 못해요. 궂은일을 시키 면 ‘이것은 대졸자인 내가 할 일이 아니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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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 같아요. 그 과정만 조금 버티면 되는데 어려움을 못 이깁니다. 후배들에게 이런 어려움에 대해 미리 말 하는데도 취업 나오면 하루도 못 버티고 반나절 만에 옷 벗어 놓고 가는 친구들이 태반입니다.” - 호텔리어로 살면서 가장 큰 보람은...?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 가정을 건사 하면 힘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 면서 돈을 벌고 가족도 건사할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에요.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서 일과를 보내는 것 도 보람이지요. 물론 흔히 말하는 블랙 컨슈머, ‘진상 고객’ 만나면 기분이 가라앉고 스트레스를 받지요. 그러나 그런 고 객들도 만나면서 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 는 법을 넓혀 왔어요. 많은 사람을 대하다 보니, 사람 과 소통하는 법을 더 알아가게 됐죠. 직원들이 감당이 안 되는 손님이 있어도 제가 가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 아요. 고객관리, 인간관리는 이론으로 가르쳐도 되지 않더군요. 쉬운 일, 궂은 일, 좋은 손님, 진상 고객 다양 한 경험을 쌓은 거, 그게 제 재산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하며 굴곡을 겪으며 알게 된 노하우가 생긴 셈이죠. 직장 생활도 하다보면 이유 없이 좋은 사람과 안 좋은 사람이 있긴 해요. 손님도 그럴 때가 있어요. 아무리 진상고객이어도 어떤 사람 에게는 진상이 아닌 거예요.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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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겐 진상이고 저 사람에겐 진상이 아닐까?’ 그게 인간관계의 메커니즘인 거죠. 나이 어린 친구들 은 저보다 능력이 뛰어날 수도 있어요. 그러나 갈등을 일으키는 손님의 유형을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는 경 우가 있어요. 경험 부족이지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서 힘들었던 일이 이야깃거리가 되듯이 그 모든 고객 들이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 - 호텔리어를 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면... ? “제가 27년간 이 길을 걸으며 다른 길은 생각하지 않 았어요. 그만큼 즐거웠습니다. 가끔 친구들의 직장생 활은 어떨까 궁금했죠. 친구들 만나서 대화하면 삶의 굴곡, 관계에서의 갈등과 극복 등 본질적으로는 거의 다 똑같더군요. 나도 한때 그랬어요. 호텔 생활만 계속하다 보니 친구들이 무역회사에 입 사해 서류 들고 뛰어다니고, 출장 다니고, 바이어들 만 나고 하는 게 멋져 보였어요. 그러나 지나고 보니 내가 겪고 있는 것과 그가 겪는 게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졌 어요.” - 호텔리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학생들에게 하는 말은 그래요. 대학교 4학년 졸업을 할 때는 취업해서 항상 바닥을 길 생각을 하라구요. 바 닥은 떨어질 때가 없어요. 누르면 옆으로 퍼지겠죠. 바 닥은 그걸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기도 해요. 그 런데 바닥이 아니라 위에서 시작하면 문제가 달라져 요. 조금만 떨어져도 그게 바닥인 줄 알더군요. 그래서 절망하구요. 근데 바닥은 더 아래일 수도 있거든요. 복사 해오라고 시키면 속으로 내가 ‘카피맨이야?’하 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복사를 해도 23 Christian Review

그 내용을 보고, 구성을 생각하고, 분류를 어떻게 해야 보기가 좋고 등 다양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불 만을 품기보다 일의 원리와 생리를 파악하는 직원이 되길 바라요.” - 호텔 아로파 자랑 좀 해 주세요. “서울 명동은 24시간 내내 불빛이 밝은 곳이에요. 그 런데 몇 블록 떨어진 이곳엔 그 불빛이 들어오지 않아 요. 명동이 4~5분 거리지만 이곳의 저녁은 어둡고 조 용합니다. 특히 명동으로 지하차도가 연결이 돼 있어 서 비오는 날도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요. 덕수궁, 경복궁 한국을 대표하는 고궁도 많고 숨은 맛집도 여러 곳이 있습니다. 대중 교통도 수월하게 이 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가 따로 홍보하지 않는데 도 객실은 늘 만석입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와서 하룻밤을 지내고는 친구 들에게 입 소문을 내서 생긴 효과란 생각이 들어 요. ‘호텔은 다 비슷하겠지’ 하고 왔다가 가격 싸고, 퀄리 티는 높은 객실을 이용한 뒤 가성비가 좋은 것을 알고 10일 이상을 숙박하고 가신 손님도 있어요.” - 앞으로 아로파를 이용할 호주 교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최상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을 VIP로 모시 는 게 저의 일입니다. 한국을 찾으실 때 내 집 같은 편 안함 가운데 일을 보고 가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겠습니다. 제2의 집에 오신 것 같은, 낯설지 않은 장소 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성 사우나 도심 속 지친 몸 과 마음을 릴렉 스 시킬 수 있는 자 연 친 화적 인 휴식공간.

정윤석 본지 한국 주재기자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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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해설 5

인간의 전적 무능력 원광연

“사람을 완전히 밑바닥까지 끌어내린 후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제시하는 것이 성경의 방식입니다.”

인간의 전적 부패는 인간의 전적 무능력(全的 無能力: Total Inability)과 필수적으로 연결됩니다. 인간이 모든 방 면에서 부패하여 있으므로, 그 스스로는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할 의사도 없고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 다. 로마서 8장 7절이 이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 곧, 죄악 가운데 있는 자연인 스스로 갖는 생각 은 하나님과 원수의 상태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법에 굴복하려는 의사도 없고, 또한 굴복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부패하여 죄 가운데 있고,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으며, 허물과 죄 가운데서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라는 것이 성경의 진단입니다. 그러니 영국의 마틴 로이드존스(Martyn Lloyd-Jones: 1899-1981)의 진술처럼, 성경만큼 인간을 철저하게 비관적 으로 바라보는 종교나 철학은 세상에 없습니다. 불교나 이슬람교나 유교나 힌두교나, 현대의 포스트모 더니즘이나 모두 인간을 성경만큼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 습니다. 모두들 인간에게 어느 정도 문제가 있고 그것을 고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저 나름대로 처방과 치유책을 내어놓습니다. 그러나 성경만큼 인간의 전적인 무능력을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성경의 명확한 가르침이 교회 내에서 점 점 약화되고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전적으로 무능 력하므로,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 다는 가르침이, 죄악 가운데 있는 사람이 보기에 거북하고 역겨우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죄악 가운데 있는 보통 사람의 시각에서는 이런 가르침 은 그야말로 불합리하며 불공정한 것처럼 보이는 법입니 다. 그리하여 이런 가르침을 내어던지고, 사람의 구미에 맞 도록 새로운 가르침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현대 심리학으로부터 자존감(自尊感: self-esteem)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교회의 가르침에 적용시키 는 예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고, 이런 가르침을 성경의 34 Christian Review

올바른 가르침으로 제시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를 도우셔서 우리의 자존감을 높여주신다고 합니다. 그러 니 신자는 누구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됩니다. 물론 이해되는 면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요인들로 인해 좌절과 실망에 빠져 허 우적거리는 예가 다반사이니, 그들 스스로 자존감을 갖게 해서 정상적인 삶을 살도록 해주려는 의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밖의 사람들은 얼마든지 그런 방식으 로 자신을 추스르고 일어서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성경은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 람의 자존감을 높여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습 니다. 오히려 거꾸로, 사람의 자존감을 완전히 땅에 떨어 뜨리는 일부터 먼저 행합니다. 사람이 죄악 가운데 죽어 있 으므로, 그 스스로는 구원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고 가르치니 말입니다(엡 2:1). 이처럼 사람을 완전히 밑바닥까지 끌어내린 후에, 하나 님의 구원의 역사를 제시하는 것이 성경의 방식입니다. 스 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상태에 빠져 있는 인 간에게, 하나님의 전적인 구원의 역사가 임하는 것이요, 이 것을 ‘은혜’라 부르는 것입니다. 죄에 빠진 인간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존 감의 여지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요, 그 후에 하나님의 전적인 구원의 은혜로운 역사를 통하여 그 인간을 지극히 높여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귀한 지위를 누리게 하시는 것 입니다. 에베소서 2:4-6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 천천히 뜯어 살펴 보기 바랍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 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 시니 ....” 〠 원광연 본지 영문편집위원, 주의영광교회 담임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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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With A Mission 318 (예수전도단) 모든 열방을 제자 삼으라 /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마 28:19)

 DTS (예수제자훈련학교) 훈련 안내 2017년 9월 11일-2018년 2월 8일 (강의 12주 현장훈련 10주) OUTBACK DTS로 대상은 하나님을 알고 알리고 싶은분, 과 삶을 주님께 위탁하고 싶은분, 열방대학 학위 과정, FULL TIME 공동체 훈련입니다. 문의 및 등록 학비: 9652-0681/ywam318@hanmail.net

2 독수리 예수 제자훈련학교(BEDTS) 2017년 9월 3일-12월17일(강의및 현장훈련) 대상:가정과 직장인이 대상이 되며 주 3일 저녁 시간으로 강의와 훈련을 진행합니다. 장소:시드니 중앙장로교회 교육관

3 청소년을 위한 (King’s Kids) 초등학교 3-11학년이 대상이 되며 방학을 이용하여 10주간의 훈련과 선교현장 훈련으로 진행을 합니다. 4 YWAM318은 열방에 복음을 전하여(막16:15) 모든 족속을

제자화(마28:19)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단체입니다. *모든 사역은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진행하며 후원금은 $2이상은 DEDUCTABLE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교회지역에 교회 교회 설립운동. *기도의 집/1004운동 동참. *YWAM MEDICAL SHIP *전도/ 훈련/ 구제를 위해 동원-훈련-파송.

Contact : BASE Campus 168 Cattai Ridge Rd Glenorie NSW 2157 / E-mail: ywam318@hanmail.net / www.ywam318.org ☎ 9652 0681, 070 7885 1132 12 Christ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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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기도하는 엄마들’(MIPI) 창립 8주년 연합감사예배

주님의 큰 은혜입니다

▲기도하는 엄마 들(MIPI) 창립 8 주년을 맞아 연 합감사예배가 지 난 9월 14일 시드 니중앙장로교회 에서 열렸다. 아 래 작은 사진은 감사인사 전하는 마이피 대표 이경 숙 전도사.

8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사사기 6:11-24의 말씀 앞에 오직 순종으로 섰던 2009년 6월 25일이었습니다. 만 7년 의 시간이 지난 오늘, 8주년 감사예배를 통해 성령 하나 님 그분이 하신 그 일을 높이 며 찬양드립니다. 또한 앞으로의 7년도 성령 하나님의 의로운 손에 우리 의 기도가 있음을 믿고 감사 하며 나아갑니다. 내 소유가 아닌 이 자녀들을, 하나님께 어떻게 의탁해야 할지 모르는 엄마들이 말씀으로 기도를 배우며, 그 말씀이 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서 주를 바라보도록 대화식 말씀기도를 소개하면서, 제 자신이 견고한 반석 위 에 서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 은혜는 마이피(MIPI)로 입혀 주신 옷을 입고 시드니를 비롯하여 켄버라, 멜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아들레이드, 퍼스, 타스마니아, 중국, 필리핀,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미 국 등에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잇대며 손을 잡고 흐르는 눈물 콧물이, 다음세대인 우리 자녀들의 마음을 열 어갔다는 응답들과, 멀리서 들려오는 승전가는 기도의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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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더 높이 흔들며 호산나 구원의 주를 찬양하 게 하였습니다. 호주인과 한국인 기도맘들과 함께 일본인, 중 국인 기도맘들에게 부어주시는 큰 은혜가 기도 의 댐을 채우는 물줄기로 정말 큰 힘이 되게 하 셨습니다. 처음 기도를 시작할 때는 이들의 자녀들이 어린 아이들이었는데 그들이 자라 학교를 다니면서, 마이피 말씀기도는 중국인 및 일본인 교회 공동 체 안에서 정기적인 기도모임으로 지속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말씀으로 기도를 배우며 믿음이 하나되 었고, 자녀와 다음세대를 위해 애통해 하는 하 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함께 연합함이 주의 큰 은혜입니다. 지난 7년(텀1)을 딛고, 앞으로 7년(텀2) , 주님이 달려갈 것 을 믿음의 눈 들어 바라봅니다. 갈수록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소리가 난무하지만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도로 우리의 자녀와 그들이 다니는 학교, 그리고 교회, 열방의 다음세대들을 위해 말씀 위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며 나아갈 것입니다. 전도서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마태복음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 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신뢰합니다. 이 말 씀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 분은 신실하십니다.〠 이경숙 MIPI 호주 다민족 대표 [간증 1]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들 샬롬! 세 아들을 둔 ‘함께가는교회’ 이현주 사모입니다. 제가 처음 마이피를 알게 된 것은 2009년 크리스찬리뷰 광 고를 통해서입니다. 큰 기대 없이 참석한 첫 날, 한 대 맞은 기분으로 6주 동안 결석 한 번 없이 참석하며 사모 세미나 1 기 수료자로 지금까지 마이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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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큰 은혜입니다 8년 전 그때, 세미나를 통해 막연히 구하는 기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를 보았고, 출산 한 번 해보지 못한 여인 의 울부짖는 듯한 강의는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간절함과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숙제도 하였고, 수료 예배 때는 소감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수료 후, 저는 세미나 때 받은 교육대로, 기도짝들과 매 주 기도모임을 시작하였고, 한번으로 만족하지 못한 그 이 듬해, 2기 사모세미나에 다시 한번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자녀를 위해 말씀으로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 인가…..” 막연한 기도가 아니라 말씀을 가지고 구체적인 기 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또 혼자가 아 니라 그룹으로 기도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매 주마다 자녀들의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기도로 올려드 려야 하기 때문에, 세 아이들의 삶과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묻게 되니 이전과 다르 게, 가정은 대화 분위기가 되었고 세 자녀와의 관계는 더 좋 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왜 엄마가 갑자기 안하던 질문” 을 하고 그러 나 하는 눈치였는데, 나중에는 자기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 함인줄 알고 학교 소식, 시험 시간, 친구이야기, 기도할 제 목들을 하나, 둘 저와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은 다 대학생이 되었지만 이제는 묻지 않아도 중요한 일이 있으면 먼저 다가와 기도부탁을 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런 자녀를 위한 기도가 얼마나 소중하고 변화를 일으키 는지 작년에 경험한 일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NSW 대학교에 다니던 둘째 아들이 대학교 식당에서 가 방을 잃어버리고 침울해져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방에 무엇이 있었느냐고 물으니 노트북, 우산, 텍스트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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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 속에는 노트북에 텍스트북이 얼마며, 새로 산 가방 이랑 선물 받은 비싼 우산을 왜 가져갔는지, 속상한 마음 이 들었는데 한참 후 아이가 갑자기 싱글벙글하며 제 방으 로 왔습니다. 순간 저는 “가방을 찾았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아 들이 하는 말은, “ 엄마! 아빠가 사 준 성경책을 매일 가지 고 다니면서 읽는데, 오늘 잃어 버린 가방 안에 있는 줄 알고 제일 속상했는데 성경책이 내 방에 있어요!” “그래서 다행이예요.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아들 앞에서 순간 저는 부끄럽고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성경책의 몇 배가 되는 우산, 가방, 노트북이 걱정인 게 아니라, 아빠 가 사 준 손때 묻은 성경책을 안타까워 했던 아이. “나 마이피 기도맘 맞나...?” 부끄러움을 속으로 감추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는 빌립보서 4장 6절 말씀을 떠 올리며 아빠의 인도로 우 린 가방을 찾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 가방 안 의 연락처로 인해, 우리는 우산만 없어진 책가방을 찾게 되 었습니다.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아이, 가방이나 비싼 노 트북보다 성경을 더 사랑하는 아이가 된 것이 우연이 아니 라 마이피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임을 알기에 하나님 께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우선 순위를 분명하게 하니, 가방 도 찾게 해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믿음이 더욱 견고해졌 습니다. 요즘은 매일 눈뜨면 기도와 QT를 먼저 하고 친구들에게 보냅니다. 주님을 알려고 노력하고, 침대 옆에 기도 의자를 놓고 늘 기도하는 것을 봅니다. 하루 세 시간 QT와 성경 읽 기, 기도 예배로 아버지께 나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마이피가 올해로 8주년을 맞는데 더 많은 어머니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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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기도하는 엄마들’ 창립 8주년 연합감사예배 녀와 학교, 디음세대를 위한 기도의 대열에 함께하길 바라 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함께 경험 해가면 좋겠습니다.〠 이현주 함께가는교회 사모, 호주 다민족본부 한국인 코디네이터 [간증 2]

하나님이 주신 감사하는 마음 여러 기도하는 엄마들을, 주 안에서 문안합니다. 우리들을 마이피 8주년 감사예배에 모이게 하였고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아버지의 풍성한 사랑의 연회에서 누리게 하신 하나 님의 예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름은 아이동이고 캠시 중국인공리교회에서 왔습니 다. 금방 펼친 2017년 8월 달력을 보면서 2011년 8월 즉 7년 전 8월에 이경숙 전도사님이 친히 우리 중국인 엄마들을 위 하여 마이피 강의를 하시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이피 공부가 끝난 후 저의 교회에서 “엄마 기도 모임”이 세워졌습니다. 7년의 기도의 여정을 돌 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 하고 있었음을 알았 고 이로 인하여 넘치는 축복을 느꼈습니다. 저는 주님이 저에게 건강하고 명랑한 딸을 주심에 감사합 니다. 저의 딸이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닐 때 하나님이 마이피 세미나와 기도회를 예비하셨습니다. 마이피 교육을 통하여 저는 기도는 어떤 한 가지 일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 의 성품에 속하는 것을 딸의 삶에 적용시켜주어 그의 모든 성장단계에 있어서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 라.” 이 기도의 대 주제는 엄마인 저에게는 일생의 과제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7년의 기도를 통하여 주님은 저에게 딸 의 삶 속에서의 기묘한 역사와 저의 딸에 대한 축복을 보 게 하셨습니다. 저의 딸이 국민학교 3학년에 다닐 때의 일이었습니다. 그 때 처음 학교수련회에 가게 되었는데 전날 밤에 딸이 다음 날 갈 준비를 하면서 일상용품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딸이 손에 작은 주머니들을 쥐고 있는 것을 보고 안에 뭐가 있냐고 물었더니 “밴드, 붕대, 그리고 연고들이에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왜 그것들을 챙겨?”라고 묻자 딸은 아주 정색해서 “혹 시 친구들이 넘어져서 다치거나 벌레에 물리면 그때 쓰려구 요”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40 Christian Review

그말을 듣고 저는 감동되어 “딸, 고마워! 너의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기억하실 꺼야 우리 함께 노력하자!” 라 고 말했습니다. 딸이 수련회에서 돌아와서 “엄마, 우리 반 에 몸이 제일 허약한 여학생이 있는데 이번에 다리를 상해서 내가 가지고 간 밴드로 여러 친구들과 함께 싸매줬어. 근데 계속 아파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들 중에서 내 가 제일 힘이 좋아서 내가 업고 선생님한테 찾아갔어” 라고 말했습니다. 딸의 말을 듣고 저는 감사의 눈물 흘렸습니 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 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딸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다닐 때에 매년 한 번씩 선생님 이 학부모를 만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엄마로서 저는 딸 의 성품교육과 학교친구들과 선생님의 관계가 어떤지, 그 리고 학교의 여러 모임에 참가하고 있는지 등등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선생님은 저의 딸은 적극적 이며 유모적 이기도 하여 교실의 긴장한 분위기도 잘 완화 시켜준다고 확실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 딸이 기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감사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며 이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올해로 제의 딸은 7학년 중학생입니다. 그의 성장은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바른 인도와 양육, 그리고 교회 형제 자매들의 관심을 떠날 수 없습니다. 딸은 사랑 속에서 자 라고 있으며 그는 삶으로 감사와 희락과 하나님의 사랑을 살아냈습니다. 감사의 말은 다 할 수 없고 감사의 눈물은 다 흘릴 수 없 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 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저의 딸 을 사랑하십니다. 그는 지금 주일학교의 작은 일꾼으로 45세의 어린 친구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주님 저의 딸을 준비시켜주시고 사용하여 주셔서 그의 생 명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영향주어 그들도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르게 하여 주 시옵소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경숙 전도사님과 한국교회 여러 사모 님들과 자매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김태자 자매의 유창하고 알아듣기 쉬운 통역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여러 나라의 엄마들, 우리 모두 마이피에서 모이 고, 마이피에서 기약하고, 마이피에서 사랑하고 우리의 영 원한 집, 천국에서 만납시다. 우리 모두 마이피 모임에서 각국의 엄마들과 손에 손잡고 함께 성장하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여 더 많은 엄마 들이 기도의 능력을 직접 체험하고 기도로 연결하여 더 많 은 엄마들이 가입하여 기도의 불길로 세계 각 곳을 불태웁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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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큰 은혜입니다 시다. 그리하여 더 많은 가정들이 복을 받고 더 많은 아이들 이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를 영화롭게 합시다. 잠언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아멘.〠 Aidong Shan Campsie 중국인공리교회 [간증 3]

마이피와 함께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이피(MIPI) 어머님들 안녕하십니까? 마이피 일본 엄마들을 대표하여 코디네이터를 맡게 된 카 나코 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본인 엄마들이 마이피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아이들 교육을 계속적인 기도로 해 나가 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더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 은 마음입니다. 저는 어른이 되어 예수님을 영접하였기 때문에 어린 시절 기독교 교육과 전혀 무관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호주에 와서 하나님을 제일 우선으로 하는 남편과 시부모 님 밑에서 신앙이 무엇인지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결혼 생활 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좋을 때나 어려울 때도 있지만, 변함없는 사 랑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 죄인인 나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 날마다 평안으로 채워 주시는 성령님을 통해 삼위 일체 하 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얼마나 감사한지 깨달을 수 있었 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신앙을 아이들에게 상속하는 것이 하 나님께서 주신 책임으로 생각하며 매일 아이들 신앙교육에 힘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제게 아이들 교육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아이가 왜 이런 일을 하는 것인가? 왜 이런 태도일까? 엄마로서 아이들과의 일상 속에서 많은 벽 에 부딪히며 매일 인내의 연속입니다. 도대체 엄마로서 무엇 을 어떻게하면 좋을까? 여러분은 이미 답을 알고 계시지요? 아이들을 위해 기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입니다. 이것을 알고 기도 하고 있는 것을 감사하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저의 첫 아들 노아는 10살로 약간 반항기에 들어 섰으며, 가족에 대한 태도가 불손하거나 말투가 부드럽지 못할 때 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함께 있는 저도 불편하고 맘이 상 하여 가끔은 화산이 폭발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악순환의 연속으로 서로 사이만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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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이피 고백의 순간에 저는 저의 그런 태도를 회 개하고 "하나님의 성품인 온유와 인내를 제게 허락하여 주 시기 바랍니다! "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 를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평안을 주시고, 노아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부드럽게 바꿔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보기도 때에는 "노아의 마음에 성령님의 평안을 주시고, 부드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노아가 잠들기 전에 서로 기도할 때 저는 아들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로 기도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하나님은 노아의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변화해 가는 것을 체험하게 했습니다. 아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돕지 않을 부모가 있겠습니 까?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기도하면 피할 길을 주 시는 "보혜사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세상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동성애, 가정 붕괴, 마약, 무신론, 이단종교 등 제가 처음 마이피를 시작한 7년 전보다 더 위험한 세상 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시대에는 더 무 서운 세상이 될 것입니다. 구약 노아시대의 말씀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우리는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아이의 믿음, 친구, 선생님, 교회학교, 시드니와 호주를 위 해서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는 엄마 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마이피와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 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 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 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태복 음 18:19-20) 〠 Kanako Park 's

▲마이피 한국인 지역 코디네이터 들을 축복하며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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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창조에 대한 관점, 반드시 하나여야 하나 원천침례교회 양승훈·우종학·송인규·한윤봉 교수 초청 4인 4색 여름 특강 정윤석

▲금요 강좌에 참석한 원천교 회 성도들.

화론으로 불리는 진화적 창조론, 송인 규·양승훈 교수는 점진적 창조론, 한 윤봉 교수는 즉각적 창조론의 입장이 었다. 각 강의는 7시 40분부터 9시까지 진 행됐다. 강의 시간 이후엔 자유롭게 남 아 강사들에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이 끊이지 않아 10시가 돼 서야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었다. 당초 원천침례교회는 위 4인의 석학 들을 모두 한 자리에 불러 토크쇼 형태 로 대화하고 토론하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 간을 맞추는 게 어려울 뿐더러 각 강사 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토론하는 걸 원치 않아 개별 강의 형태가 됐다는 후문이다. 젊은 지구론(지구의 역사가 짧게는 6천 년, 길게는 1만 년이라는 이론)과 노아 홍수 단일격벽론을 지지해야 만 그리스도인일까? 최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창조신 앙’이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원천침례교회 (대표 방수현 목사)는 ‘Origins(기원론) 신앙과 과학의 대화’라는 주제로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금 요예배 여름 특강을 진행했다. 강사는 각 분야의 석학들로 구성했다. 양승훈 교수 (캐나다 VIEW 대학원장), 우종학 교수(서울대 물리천 문학부), 송인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은퇴교수, 한국 교회 탐구센터소장), 한윤봉 교수(한국창조과학회장, 전북대 교수) 등이다. 창조신앙과 관련한 이들의 스탠스는 서로 달랐다. 원 천교회 성도들은 창조론과 관련한 다양한 입장을 듣 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양승훈·우종학 교수는 물리학과 천문학, 송인규 교 수는 조직신학, 한윤봉 교수는 공학박사다. 위 강사들 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인정하면서도 세부적으로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 우종학 교수는 소위 유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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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창조론자 양승훈 교수 “오랜 지구론·다수 격변론 증거는 압도적” 첫번 강사로 나선 양승 훈 교수는 점진적 창조 론을 주장한다. 한때 양 교수는 젊은 지구론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그 는 젊은 지구론에 인생 을 드려야 한다는 결심 으로 모 대학교의 정교 수 직을 사직하고 이 일 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그가 원하는 답은 나오 ▲양승훈 교수(캐나다 VIEW대학원) 지 않았다. 수많은 논문과 자료와 현장을 답사하고 그는 ‘젊은 지구론’이 아니라 오히려 ‘오랜 지구론’이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후 그는 학자로서 큰 부끄러 움을 느꼈고 그래서 저술한 책이 ‘프라이드를 탄 동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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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 대한 관점, 반드시 하나여야 하나 호테’라고 소개했다. 양 교수가 지지하는 점진적 창조론·오랜 지구론· 다중 격변이론은 지구의 연대가 45억 년 이상, 길게는 150 년이라는 것이고 다중 격변이론은 노아 홍수 한번 이 아니라 지구상에 운석의 충돌 등 다수의 격변이 있 었다는 주장이다. 양 교수는 지구와 우주가 오래된 것 으로 보이는 증거는 압도적이다고 강변했다. 그 대표적 증거로 양 교수는 방사능 연대측정에 따른 반감기(모든 화석에 방사능이 있는데 시간에 따라 감 소한다), 1년에 한번 생기는 16만 개의 그린란드의 빙 하코어(눈이 쌓이고 다시 먼지가 쌓이고 다시 눈이 쌓 이면서 생기는 빙하의 나이테), 월석과 운석의 연대 등 을 제시했다. 이 자료를 토대로 하면 지구의 역사는 1 만 년 이하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론을 지지한다고 성경에 어긋나는 게 아니라 고 양 교수는 강조했다. 성경은 지구의 역사가 몇 년이 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계획 을 드러내는 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해 천동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전 히 있다고도 비판했다. 진화적 창조론자 우종학 교수 “종의 출현과 분화 속에 하나님의 섭리 포함” 두 번째 강연한 우종 학 교수는 진화적 창조 론자다. 우 교수는 자신 에게 질문한 학생의 예 를 들었다. “교수님, 공룡도 하나 님이 만드셨나요? 성경 에 나오지 않잖아요!” 이 질문에 우 교수는 “공룡 창조가 성 경 에 왜 나와야 하는데?”라 ▲우종학 교수(서울대) 고 답했다고 한다. 우 교수는 “성경은 창조를 백과사전처럼 기록한 말 씀이 아니다”며 “중요한 것은 천지창조의 근본이 하 나님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력이 없는 우 주를 상상해 보라, 하나님께서 자연법칙을 베푸셨다 는 것, 그것만큼 큰 기적은 없다고 말했다. 예측 가능하고 신비롭지 않아 보일 뿐 그건 기적이다 는 전제다. 그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하나님께서 하루 만에 만드시는 것을 믿으면 신앙이고 수많은 세월 동 안 풍화 작용을 통해 섬세하게 만들어가셨다고 믿으 50 Christian Review

면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우 교수는 “진화는 무신론적이라고 비판하는데 진화 는 넓은 의미에서 ‘변화’를 의미한다”며 “우주의 변 화, 생명의 탄생, 시간에 따른 종의 출현과 분화 속에 하나님의 섭리가 포함된다”며 “젊은 지구론이 아닌 다른 모든 견해를 진화론으로 규정하는 건 지나친 음 모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진화와 진화이론과 진화주의는 구분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우 교수는 △진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우주와 생물 이 변화해왔다는 자연 현상에 따른 결론 △진화이론 은 우주나 생물의 진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인과관 계를 밝히는 과학이론 △진화주의는 세계관으로써 진 화 이론을 무신론적으로 해석한 신념이라고 구분했 다. 오랜 진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개입으로 창조사역이 이뤄졌다는 게 진화론적 창조론자의 입장 이다. 그는 지구가 포함된 은하에는 2천억 개의 별이 존재 하고 우주는 백억광년 이상의 크기라며 우리 눈에 보 이는 별들이 백억광년 이전에 비췄던 빛이라고 설명 했다. 이뿐 아니라 허블 망원경에 의해 새롭게 탄생하 는 별들이 지금도 발견되는 데 그 별들은 이미 수백억 년 전에 비췄던 빛이라며 천문학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오랜 지구론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우종학 교수와 같은 진화론적 창조론자로는 벤자민 워필드, 존 스토트, 데니스 알렉산더, 프랜시스 콜린스, 알리스터 맥그라스 등이 있다. 점진적 창조론자 송인규 교수 “창조론 내의 3가지 다른 입장 장단점 알고 상호 존중해야” 세 번째 강연한 송인규 교수는 그리스도인 들 안에 제기되는 창조론 과 관련한 3가지 입장을 설명하고 각각의 장단 점을 지적하는 방식으 로 강연했다. 송 교수는 복음주의자 중에 ‘젊은 지구론’에 입각한 즉각 적 창조론자, 오랜 지구 론에 입각한 점진적 창 ▲송인규 교수(전 합동신학대학원대 학교 조직신학) 조론자, 오랜 지구론에 입각한 진화적 창조론자(일명 유신 진화론자) 등 3가지 견해가 있다고 구분했다. 젊은 지구론과 즉각적 창조론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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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만이 기독교인들의 입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송 교수는 섭리에 대해 ‘창조 후 하나님께서 이 세상 을 관리하신다’는 개념이라고 정의했다. 섭리할 때 하 나님은 두 가지 방식으로 하신다. 기적도 하나님의 섭 리이지만 자연 질서 또한 하나님의 간섭과 섭리라는 게 송 교수의 주장이다. 그는 “생명의 기원에 있어서 생물학적 방법을 사용 하지 않으셨다는 창조론의 입장도 2가지로 나눠진다” 며 “즉각적 창조론은 성경 창세기 1장과 2장의 ‘하루’ 를 24시간으로 보아 총 144시간 동안 온 우주가 창조 됐다는 주장이고, 점진적 창조론은 우주와 종의 출현 은 하나님의 기적적 개입에서 비롯됐으나 그 다양함 은 46억년에 걸쳐 이뤄졌다는 주장이다”고 정리했다. 찰스 하지, 데이브드 A 영, 밀라드 에릭슨, 존 레녹스 같은 이들이 점진적 창조론자에 속한다. 즉각적 창조론자 한윤봉 교수 "진화론보다 더 나쁜 게 유신 진화론 등 타협이론" 마지막 강의(8월 18일)를 맡은 한윤봉 교수는 “점진 적 창조론, 진화론적 창조론(일명 유신진화론) 등은 전 능하신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는 타협이론”이라며 “타협이론들의 공통점은 오래된 지구 연대를 주장하 는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믿는 데 있고, 진화론보다 더 나쁜 게 타협이론”이라고 지적했다. 한 교수는 많은 신학자, 크리스찬 지성, 과학자들이 성 경은 과학책이 아니기에 과학적으로 해석하거나 설명 하면 안된다고 해놓고는 그런 학자들과 지성인들이 성 경을 그들이 ‘과학적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진화론’에 꿰어 맞추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타협이론은 마치 조류 독감 바이러스처럼 교 회 안에 슬며시 들어와 하나님을 잘 믿는 많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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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 들을 영 적으로 병 들게 하고 죽인다며 타 협이론은 교회 밖이 아 니라 교회 안에서 성경 이 틀렸다고 하기 때문 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 다”고 비판했다. 한 교수는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진화론 은 과학적 관찰이 가능 하고 상당한 증거들이 ▲한윤봉 교수(전북대) 있다’고 주장하지만 아 직까지 어떤 과학적 증거도 발견된 적이 없다”며 “진 화론이 사실이라면 중간 단계의 화석이 수도 없이 발 견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런 화석들이 발견된 적 이 없다, 지금도 중간 단계 화석이 없다는 사실은 진화 론자들에게는 해결할 수 없는 가장 큰 딜레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많은 크리스찬 지식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내 용들을 믿고 전하는 창조과학자들을 꼴통인 근본주의 자라고 사이비 과학자라고 공격하고 있다”며 “하나님 의 말씀인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임 의대로 해석하고 왜곡하는 저들은 어떤 과학자로 불 리는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즉각적 창조론자들로 는 조직신학자로 유명한 루이스 벌코프, 스프롤, 헨리 모리스, 존 맥아더 등이 있다. 원천침례교회의 금요 여름특강은 올해 목회자들의 ‘창세기’ 설교에 발맞춰 기획됐다. 창조와 관련한 다 양한 견해를 청취하고 입장을 듣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윤석 본지 한국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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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편 투표

오늘의 잘못된 선택이 내일의 혼돈을 초대한다 호주의 선택은? 2016년 호주 통계청에서 발표한 종교의 현황을 보면 기독교 52.1%, 이슬람교 2.6%, 불교 2.4%로 나왔다. 가 장 큰 교단은 가톨릭으로 인구의 22.6%를 차지하고 두 번째 큰 교단은 성공회로 13.3%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 를 근거로 생각하면 평상시 우리가 만나는 2사람 중 1사 람은 기독교인이고, 5사람 중 1사람은 가톨릭 신자이다. 호주 인구의 반수가 넘는 기독인이 같은 마음을 품는다 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 화 여부를 묻는 우편 국민투표 용 지가 지난 9월 12 일부터 각 가정에 배달되었다(위). 투표 후 반송봉투 (아래)에 넣어 11월 7일까지 회송해 야 한다.

지금 호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동성결혼 합법화’ 여부에 대한 국민의사를 묻는 '우편투표'를 앞두고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우편투표 용지'는 9월 12일부터 각 가정에 배달되며, 투표 후 동봉된 반송 봉투에 넣어 11월 7일까지 회송해 야 한다. 최종 투표 결과는 11월 15일 발표될 계획이다. 동성결혼 찬성표가 과반을 넘길 경우 연방정부는 11월 마지막 주와 12월 첫째 주인 2017년 의회 회기 마지막 2 주 동안 결혼법 개정 법안에 대해 당론 투표가 아닌 '의원 자율 투표'를 실시하게 될 전망이다. 48 Christian Review

문제는 동성결혼에 대해서 기독교 내에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은 '사랑과 공 의'이다. 이 둘은 칼의 양날과 같다. 공의없는 사랑은 '무 법주의'이고, 사랑없는 공의는 '율법주의'이다. 예수께서 이곳에 계신다면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 아니 성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나? 성 경에 따르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의 관계에 서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에 의해 제정되었다. (창2:21-24 절, 마19:4-6절) 동성결혼은 사회근간의 질서를 깨트리는 행위이다. 차 별 금지법을 근간으로 동성결혼법이 통과되면 ‘언론과 종교’는 직격탄을 맞게 된다. 지금 시점에서는 동성결혼 에 대한 반대의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통과되고 나면 차별금지법에 의해 문제가 될 것이다. 어디 그뿐인 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는 목회자들은 사직서를 제 출해야 할 것이고, 결혼식장으로 교회를 빌려 주지 않으 면 소송에 휘말릴지도 모른다. 특별히 'Paul Kelly'는 기독교적 입장에서 "왜 yes가 잘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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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편 투표 못되었나?(Why Yes case is shoddy)"란 글을 'Today in The Australian'에 기고하여 많은 기독인의 공감을 이끌 어 냈다. 왜 Yes가 잘못되었나? 글을 시작하며 그는 현재의 '우편투표'를 정치가들이 잘못 오도(誤導)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정치가들은 종교적인 문제에 대하여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마치 동성결혼만의 사안인 것처럼 국민의 여론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호주 크리스찬 로비가 제작한 성경적 결혼관에 대한 전단지. ▶동성결혼법 반 대 캠페인을 펼치 고 있는 호주 크 리스찬 로비 대 표 라일 쉘튼 씨.

"노동당과 연립당의 지도층은 종교적인 문제를 배제해 야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동성결혼이 허락된다고 해서 지구의 종말이 오지 않습 니다." "정치인의 왜곡된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들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Yes’라고 합니다." Paul은 ‘동성결혼법'이 통과하면 종교의 자유는 극단 적으로 축소될 것이라는 지적하고 있다. 그는 구체적으 50 Christian Review

로 두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첫째, 성(Sex) 중심의 차별금지법은 종교의 자유보다 강하여, 종교법은 탄압을 당할 수밖에 없다. 종교의 자 유는 신성한 것인데 이제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분명 종교의 자유는 차별금지법에서 예외가 되어야 한다. 성 공회 측에서 정식으로 위원회에서 ‘종교의 자유’에 대 하여 제안했고, 결혼관련 단체에서도 동의를 했다. 뿐만 아니라 '인권법정기관'(Human Rights Law Centre)에서도 "종교의 자유는 법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연 방 차별법 아래 종교법이 따로 만들어야 져야 한다는 요 청들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자유당 위원회 의장인 David Fawcett는 만약 호주가 다양한 의 견을 인정하는 법적 사회가 되려 면 종교의 자유는 필수라고 경고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안된 의견 은 경멸되고 무시되어 왔다. 이유 는 간단하다. 노동당은 성소수자 (LGBTI)를 품기 위하여, 종교 보 호법에는 관심이 없다. 이에 대해 시드니대학 Patrick Parkinson는 "지난 몇 년간 동성 결혼법이 국회에 소개되었는데, 이 러한 법은 한결같이 양심 자유보 호법을 축소하기 위한 것이었다." 라고 했다. 둘째, 동성 결혼법이 통과되더라도 인권 전쟁은 계속될 것이다. 덴마크의 루터교회는 권한이 제한되었고, 스웨 덴의 수상은 "목회자는 반드시 동성애 결혼을 집례해야 한다"고 했고, 영국하원의 대변인은 "교회가 국가법에 동 의할 때까지는 결코 결혼의 형평성이 있을 수 없다"고 했 다. 호주의 그린당은 공식적으로 "'반차별법'(anti-discrimination law)이 발동되면 '종교적 예외'(Religious Exemption)는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지금 호주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정치적 사각지대 에 서 있다. 이미 동성결혼법의 전쟁은 시작되었다. 사람 들이 '동성결혼'을 '비차별'(non-discrimination)로 인식 하고 있어 안타깝다. 동성결혼법은 관념적인 법이 아니라, 서구가치관을 본질적으로 바꿀 악법이 될 것이다. '호주 기독교 로비' (Australian Christian Lobby)가 있 다. 기독교정신인 긍휼, 정의 그리고 도덕이 반영되는 정 치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곳에서 동 성결혼이 잘못된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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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잘못된 선택이 내일의 혼돈을 초대한다 첫째는 학교교육의 문제이다. 만약 동성결혼이 허락이 되면,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동성결혼이 옳은 것이라고 가 르칠 수밖에는 없다. 하지만 결혼이란 한 남자와 한 여자 가 만나 한 몸을 이루어 자식을 낳고 양육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극히 상식적인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질 수 없다면, 인류의 미래는 누가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둘째 양심의 자유 문제이다. 결혼집례를 해야 하는 목 회자는 말할 것도 없고, 제과점, 사진관, 꽃집 등 결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많은 업체에 문제가 발생한다. 만약 양심적 이유로 동성결혼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이 들 역시 차별금지법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셋째 아이들의 양육 문제이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양 육해야 건강하다. 아빠에게 배우는 것과 엄마에게 배우 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성의 부모에게 자라도 전 혀 문제없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근거 없는 말이다. 반드 시 아이들은 정상적인 가정인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자랄 권리가 있다.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외적으로 표시가 나지 않아 정상 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2016년까지 누적 HIV/AIDS 내 국인 수는 총 11,439명으로 감염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성별은 남성 10,618명(92.8%), 여성 821명(7.2%)으로 남성과 여성의 성비는 12.9:1이다. 11,439명은 정부의 도 움을 받기 위해 신고한 숫자이다. 신고하지 않은 숫자는 아무도 모른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 후보자는 “동성애 때문에 대한민 국에 에이즈 환자가 1만 4000명 이상 창궐하고 있다”고 했으나, 정확한 통계를 근거한 것은 아니다.

동성애와 AIDS

'후천성면역결핍증'을 뜻하는 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는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 어 발병된다. 에이즈는 HIV가 면역 계통에 가혹한 손상 을 초래하여 신체의 면역, 저항력이 저하되는 질병으로 보통 에이즈로 사망하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화되어 다 른 질병에 감염되어 합병증으로 죽는다. 한국 구세군 내에는 AIDS 환자를 돕고 있는 '보건사업 부'가 있다. 2017년 7월 ‘보건사업부’를 찾았다. AIDS 환 자들과 성경공부를 마치고 식사도 같이 했다. 여자는 없 고 모두 남자였다. 구세군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AIDS 환자들을 돕고 있다. 보건사업부 담당자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자임을 알게 되었다. AIDS는 다른 병과 달리 노출하기를 꺼려하는 병이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이 정부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신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에서는 무료로 약을 제공한다. 50 Christian Review

물론 호주도 마찬가지다. 2015년 호주 통계에 의하며 25,313명으로 보고되었다. 이들 중 68%가 남자끼리의 성 행위로, 20%는 이성 간의 성행위로 발생되었다. AIDS 감 염의 주된 원인은 비정상적인 성행위이다. 인생의 고민은 선택에 있다. 오늘의 나의 선택이 내일의 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선택에는 반드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Yes or No'의 기준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다는 것은 내가 나의 주인이 아니라, 예수 가 나의 주인이 되었다는 뜻이다. 주인이 바뀐 것이고, 중 심이 바뀐 것이며,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예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예수의 마 음으로 세상을 품고, 예수의 손으로 세상을 섬기는 사 람이다. 죄란 '창조의 질서'를 깨트리는 것이다. 죄에는 '적극적 인 죄'(Commission)와 '소극적인 죄'(Omission)가 있다. 적극적인 죄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이고, 소극적 인 죄란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불의한 일'에 Yes라고 하면 '적극적인 죄'이고, 침묵하 면 '소극적인 죄'가 된다. 'WWJD'라는 말이 있다. 'What would Jesus do?'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예수라면 어떻 게 했을까?"를 생각하고, '예수의 선택'이 곧 '우리의 선 택'이 되어야 한다.〠 <번역 및 정리= 김환기 영문편집위원>

▲호주에서 결혼 을 위한 연합(Coalition for Marriage) 단체에서 열심히 일하는 지 역 코디네이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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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탐방

유대인의 신년과 대속죄일 정원일

▲유대인의 새해 인사를 전하는 카드.

며칠 전 친한 유대인 친구로부터 기대치 않은 카드를 받았 다. 봉투를 열자 유대인의 새해 인사를 전하는 예쁜 카드가 들어있다. 붉고 탐스런 석류와 사과, 푸른 이파리들, 꿀과 작은 은 수저가 흰 카드에 담겼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은 유대인들에게 분주한 시기이다. 호주는 이때 봄을 맞이하지만 유대 월력을 따르는 이스라 엘은 신년을 9월에 맞이한다. '로쉬 하샤나'라고 부르는 이 절기는 새해를 맞이하며, 하 나님께서 택한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하시고, 선민의 역할 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예배를 올려드리는 날이 다. 그리고 그들의 첫 조상인 아담과 하와, 아브라함과 모 세와 다윗을 통해 알려주신 에덴 동산의 축복과 출애굽을 통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기리는 날이 다. 우리가 매해 2월경 구정을 새해로 맞이하고, 고향을 가 고, 성묘를 함으로 조상의 넋을 기리듯 그들은 우리의 명 절처럼 그들의 절기를 지킨다. 종교가 그들의 문화가 되고, 그들의 전통과 명절이 되었다. 따지고 보면 모든 문화에는 그들의 종교성과 시대적인 관습과 전통이 배어있다. 그리고 그것이 각 나라의 문화의 특징을 결정짖는다. 성경의 절기는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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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과 문화가 되었다. 이것은 서구 문화가 일요일을 지키고, 부활절 과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이 되고 감사절에는 큰 종교적 행사와 더불어 가족과 사회가 축제의 절기로 지키는 것과 같다. 서구 달력의 절기와 휴일은 기독교의 영향으로 제정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로쉬하샤나는 대체로 9월과 10월 사이에 절기 를 맞이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창조와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 자신들을 돌아보는 절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이때를 나팔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나팔은 이스라엘의 모든 총 회가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하는 소통기구이며, 권위를 상징한다. 메시야가 오실 때 (레 23:24, 민 29:1)에 나팔이 울려 퍼지는 웅대함을 나타내고, 또한 전쟁에 적군과 원수 를 물리치는 승리의 선포를 의미한다. 유대인들은 이 절기 에, 우리가 설날이 되면 목욕을 하고 새 옷을 입듯 반나절 금식을 하고 목욕을 함으로 정결 의식을 행한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이들이 신년행사에 가장 중요 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잘못한 것을 돌 아 보는 회개의 일이다. 우리가 설날이 되면 떡국과 설빔을 먹듯 이들은, 사과와 석류에 꿀을 찍어먹는 전통이 있다. 이는 새해에는 사과 열매처럼 풍성하고, 달콤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예배에 나아 가서 그들은 창조의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 하며, 또한 심판의 하나님을 노래하며 자신의 지난해를 돌 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고 나팔을 불 며 신년을 맞이하게 된다. 로쉬 하샤나 절기가 지나면 곧 그들이 지내는 절기가 하 나씩 반복적으로 펼쳐지는데, 히브리, 티슈리월 10일 째가 다음 절기인 대 속죄일 (욤키푸르-Yom ki Pur)이다. 이 절기는 말 그대로 그들의 죄를 속해 달라고 국가적으 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절기이다. 이들은 레위기 23:2729에 근거하여, 속죄일에는 하루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 고, 금식하는 규정을 따른다. 속죄일은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가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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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신년과 대속죄일 받아올 때,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을 회 개하는 것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레위기에는 아사셀 염소 에 흰 줄을 드리우고 골짜기와 광야를 지나게 함으로 하 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사한 것을 확인하고, 동물을 잡아 피 를 흘리는 제사 의식을 행하도록 명령해 놓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전가한 아사셀 염소가 사람의 죄를 짊어지고 죽음으로 인간의 죄가 사해지는 대속의 의 식을 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은 회당에서, 우리가 드 리는 것과 같은 예배를 통해 그들의 죄가 사함 받도록 네 다섯 시간 동안, 기도하고 통회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 고 시편에서 그리고 요나 서의 말씀 대부분을 다시금 읽는 다. 나는 요나서를 읽는 것이 상당히 궁금해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를 물었다. 특별히 요나서가 유대인의 죄나 회개에 대해 어떤 연관성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랬더니 선지 자 요나가 이방인들에게 가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하고 대신 미운 마음을 풀 지 않고 민족적인 자긍심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도 이방인들에 대해 그렇게 살고 있는 자신들의 마음을 회개하는 것이라고 대답을 하였다. 다소 의외의 대답이었다. 유대인들의 가장 큰 절기인 대 속 죄 일에, 이방인들에 대해 선한 마음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해, 그들의 절기에 회개 한다는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던 대답 이었다. 그 대답을 통해서, 다른 문화와 이방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과, 유대인들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지 약 간의 팁을 얻게 되었다. 유대인들의 문화 안에는 다른 민족들의 문화 안에서는 쉽 게 발견하지 못하는 세상의 다른 민족들을 축복하며 이방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역할을 가진 사람들이라 는 세계관이 담겨 있다는 것을 비로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유대인들이 폐쇄적이며, 율법적이고 자기 중심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그것은 그들 모두 를 평가하기에는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생각을 해보 게 되었다. 랍비와 만나고 회당 지도자들과 만나 얘기해 보면, 그들 이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은 것을 쉽게 발견하게 된 다. 물론 그들은 처음 만났을 때 진심을 확인하고 관계를 지속할 것인지 경계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 단체들이 다가와서 친하게 지 내고 교류하자고 하다가 나중에 개종을 요구하고, 친절을 베풀다 그들이 변화하는 것 같지 않으면, 등을 돌리고 관계 를 단절하고, 폄회 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유럽의 서구의 기독교 국가에서 유대인들에 대해 수 세기에 걸쳐 복음을 전하고 함께 살아가며 역사 속에 종 교 재판과 축출과 게토와 근대에 이르러 홀로코스트에 이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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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기까지 일어난 사실들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대부분의 가정 안에 수 세대를 걸쳐 마치 뜨 거운 불에 데인 것 같은 쓰라린 기억들을 갖고 산다. 할아버 지 할머니 세대로부터 또 그 이전부터 세대를 거듭해 들어 온, DNA로 각인된 것 같은 내재한 피해의식이 있다.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지킨다는 이유로 당하는 핍박과 거절이었 다. 그런 유대인들이 대 속죄일에 이방에 대해 속죄의 마음 을 회개하고 있는 것이다. 같이 사는 부부가 싸움을 해도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 봐 야 하듯, 우리는 사실 그들의 변명을 들어 본 적이 별로 없 다. 사실 유대인에 대해서 우리는 아는 바가 너무도 적다. 현재의 유대인들의 삶, 그리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율법, 그들의 문화와 전통과 세계관에 대해서도 우리는 제대로 그들 편의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다. 우리의 일방적인 생각, 서 구의 편견, 타종교나 미디아로부터 전해 들은 왜곡된 시각 으로 그들 전부를 판단해 왔다. 평소에 회당에 다니지 않던 유대인들도 대속죄일에는 예 배에 참석에 참회의 시간을 갖는다. 유대인들은 신년(로쉬 하샤나) 보다도 대속죄일(욤키푸르)을 가장 큰 명절로 여긴 다. 신년을 시작하며 십여 일을 회개하고, 기도하고 하루를 금식하고 그들의 죄가 사해 졌음을 선포한다. 양각나팔을 불며, 하나님 앞에 모든 총회가 나아와 선포 의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자신들의 죄가 사해졌다고 외친 다. 그들은 개인의 죄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죄가 사해지는 절기로 대속죄일을 지킨다. 그리고 그들은 대속죄일에 타인을 위하여 구제의 헌금을 드린다. 그들의 절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죄에 대한 회개 와 타인에 대한 선행의 결단과 다짐이다. 모든 이방이 이방 신을 섬기고, 육체의 쾌락을 탐닉하며 살고 있을 때,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께 죄 사함을 위해 회 개하는 민족으로 살고 있었다. 그들은 죄에 대해서 깨닫고 그 심각성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께 죄에 대해 고할 줄 알았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죄를 사하시는 분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또 한 죄가 사해졌다는 것과 죄사함의 기쁨으로 타인을 위해 드리는 구제의 헌금의 의미가 무엇인 지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방은 여전히 죄에 대해 알고 있지 못했다. 죄인들 을 위한 기도와 선행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 께서는 유대인들의 혈통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죄에 대해서 무지한 이방인으로 살 아가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이다. 유대인의 신년과 욤키푸르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 다.〠 정원일 이스라엘 연구소 대표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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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문학 산책 (31)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 최성은 밀라노 칙령은(Edict of Milan) 313년 5월 반포되었다. 서방

히 아들이 재통일된 로마의 황제가 되기까지 기도로 후원

황제 콘스탄티누스와 동방황제 리키니우스가 밀라노에

하였다. 아들의 밀라노 칙령 배후에는 어머니의 믿음이 있

서 만나 중요한 몇 가지 사안에 합의했는데 그 중에는 기

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다.

독교에 대한 신앙의 자유를 전면적으로 허용하고 압수한 교회와 신자의 재산을 돌려 주며 손해는 국가가 배상한 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콘스탄티누스는 늘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싸웠다. 왜 그는 싸워야 했을까. 로마제국은 광대했다. 광대한 제국에는 바람 잘 날이 없

실제 발표는 동 로마의 니코메디아에서 했지만 밀라노

었다. 이탈리아의 로마에 앉아 있는 황제가 제국의 구석구

회동의 합의라는 점을 고려하여 사가들이 <밀라노 칙령>

석까지 제대로 통치하기란 불가능했다. 급한 일이 생겨도

이라 이름하였다.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기독교가 공인된 공의 반은 리키니우스 몫이지만 콘스 탄티누스가 영광을 독차지했는데 그가 로마를 재통일하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게다가 걸핏하면 지역의 군사령 관이 황제를 참칭하고 반역을 일으켰다.

고 기독교에 기여한 바도 적지 않았던 탓인지 큰 반발은 없

이 난점을 개선한 사람이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이다.

었다. 밀라노 칙령의 원문은 남아 있지 않다. 락탄티우스의

그는 로마를 동서로 분할하고 각 지역에 2명의 황제, 즉

<박해자들의 죽음에 대하여>라는 글에 일부가 보존되어

정제(아우구스투스)와 부제(카이사르)를 두어 통치케 하

있다.

였다. 정제의 유고시 부제가 대신하며 황제 간의 의견차는

311년 이미 갈레리우스 황제에 의해 교회에 대한 박해가

선임황제가 조정케 하였다.

중단되고 기독교 신앙이 허용되었으나 밀라노 칙령으로

동방에 자리잡은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서방의 정제로 막

인하여 이 흐름은 불가역적인 것으로 확고해졌다. 그러나

시미아누스를 선임하였다. 두 황제는 각각 부제를 임명했

제국이 준 신앙의 자유가 모두 유익했던 것은 아니고 불

는데 동방의 부제는 갈레리우스였고 서방의 부제는 콘

가피하게 따라온 폐해들도 많았다.

스탄티우스였다. 콘스탄티우스는 콘스탄티누스의 아버

313년 공인된 기독교는 380년 데오도시우스 황제에 의 해 국교가 되었다.

지이다. 아주 매끄럽게 돌아가던 이 시스템은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는 아버지 콘스탄티우스와 어머니 헬레나

와 막시미아누스의 양위 이후 삐걱대기 시작하여 18년 동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달마디아의 총독으로 있다

안 5번의 내전을 겪는 반목과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가 서방의 부제(副帝 /카이사르)가 된 사람이다.

여러 명의 황제들이 융기와 침강을 거듭하면서 패권을 다

<기번>의 <로마제국 흥망사>에 의하면 콘스탄티누스는

투다 콘스탄티누스가 천신만고 끝에 서방의 정제가 되고

키가 크고 몸집이 당당했다. 각종 군사기술에 능했고 전

마지막으로 동방의 정제 리키니우스와의 전투에서 승리

시에는 용감했으며 평화시에는 온유했다.

함으로써 로마를 재통일하였다.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곳

젊은이다운 활기찬 정신은 몸에 밴 신중함으로 조절되

이 바로 밀비안 다리였다.

었다. 야심만만한 청년이었으나 쾌락의 유혹에는 무감각

콘스탄티누스가 독실한 신앙인이었는지는 여전히 의문

한 것처럼 보였다. 백성들과 군인들은 그를 사랑하여 장

이다. 그가 임종 직전에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들어 이 의

차 카이사르가 될 것을 의심치 않았다.

문을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가

그는 어려서부터 기독교에 대하여 익숙했던 것으로 보인

순수한 신앙인으로서 기독교를 옹호한 것이 아니라 제국

다. 어머니 헬레나의 영향이다. 헬레나는 여관주인의 딸

을 다스리는 정책으로써 기독교를 이용했다고 주장하는

로 태어나 콘스탄티우스와 결혼하여 콘스탄티누스를 낳

이들도 많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

았으나 남편이 서방의 부제로 발탁되면서 강제로 이혼당 했다. 헬레나는 그 쓰라린 시절을 믿음으로 견뎠고 묵묵 54 Christian Review

최성은 시드니선민교회 담임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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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안산

한국의 다문화 도시 안산을 가다 김환기

삼대사역(Healing, Teaching, Preaching; 마9:35)이 며, 구세군 창립자인 '윌리엄 부스'의 3S(Soup, Soap, Salvation) 선교정책이기도 하다. 국제구세 군은 '복합선교'(Integrated Mission)란 이름으로 ‘영혼구원을 넘어 전인구원’, ‘개인구원을 넘어 사 회구원’을 실현하고 있다. 몸의 구원 (Body-Healing-Soup) ■외국인 무료진료소 구세군은 2011년부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무 료진료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진료는 물론이고 상담과 처방뿐 아니라 한방과 물리치료와 치과 까지 모든 것을 무료로 치료하고 있다. ▲김환기 사관과 국제영문 담임사 관 마크탄(오른 쪽부터)이 다문 화센터 사역자들 과 함께 했다.

지난 7월 5일과 12일, 안산시를 방문했다. 경기도 안산은 한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이다. 안산이 본격 적으로 외국인에 개방된 것은 2000년대 무렵이다. 특히 원곡동 일대의 주택단지는 인근 '반월공업단지'와 '시화공업단지'가 가까워 외국인 맞벌이 젊은 부부들이 밀 집하여 살고 있다. 2009년 안산시는 원곡동 일대를 '다문화마을특구'로 지 정하고, 200억 원을 투자하여 '다문화 거리'를 조성하고 '관광명소'로 개발했다. 원곡동에는 외국인이 40% 이상 살고 있다. 2016년 11월에 발표한 행정자치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수는 10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한 171만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주민수는 국적 미 취득자와 국적취득자, 외국인 주민 자녀뿐 아니라 14만 여 명이 넘는 불법체류자도 통계에 포함됐다. 현재 안산에는 8만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으며 안산시 주민의 12%가 넘는다. 이곳에 '구세군 다문화센터'가 있 다. 구세군에서는 오래 전부터 원곡동에서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2012년 지금의 인근 선부 2동으로 장소를 옮긴 후 본격 적인 사역을 시작하였다. 구세군 다문화센터는 '전인구원' 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하고 있다. 전인구원은 예수의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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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구세군다문화센터 2층 무료진료 소에서 국제보건의료재단의 이주 민을 위한 '혈액검사진료서비스' 를 통하여 간기능, 신장기능, 혈당, 감염성 조사 등 자세한 혈액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적으로 원곡동 '만남의 광장'에서는 이주민을 위한 무료급식과 함께 무 료 진료봉사를 하기도 한다. 구세군 의료친교회가 주최를 하고, 구세군 다문화센타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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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문화 도시 안산을 가다 가 주관이 되어 내과, 외과, 한방과 통증클리닉과, 스포츠 의학과 등의 전문의가 봉사자들과 함께 한다. ■결핵 임시 숙소 2016년 7월 구세군은 안산시, 대한결핵협회 및 국립마산 병원과 함께 외국인에 대한 결핵관리 향상을 위한 업무협 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각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결 핵 발견,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진료 서비스 제공과 취약 계 층 결핵관리사업의 적극적인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 결핵 퇴치에 기여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구세군은 임시숙소를 마련하여 외국인 결핵환자를 돌 보고 있다. 외국인 결핵환자 치료지원 쉼터 운영은 경제적 상황이 어렵고 거주지가 불분명한 외국인 결핵환자를 대 상으로 주거 및 숙식이 가능한 쉼터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면서 대상자에 대한 직접 복약확인 치료를 통해 치료성 공률을 높이고, 입소 기간 중 발생하는 치료비 일체를 지 원하는 사업이다. ■무료급식소 구세군은 매주 토요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50인 분 의 식사를 준비해서 원곡동을 찾고 있다. ‘만남의 광장’ 은 시끌벅적하다. 삼삼오오 모여 게임을 하거나 술을 마 시는 이들도 많다. 구세군 밥차가 도착하면 순식간에 사 람들이 몰려든다. 준비한 150인분의 식사는 20분도 지나 지 않아 동이 난다. 구세군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자원봉사자들도 늘고 있 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은 ‘필라멘트 자원봉사단’이 와서 도움을 주고 있다. 무료급식소는 단순히 밥만 먹고 가는 공간이 아니라, 공연과 참여가 있는 잔치집이고, '언 어장벽과 문화충격'으로 하소연할 곳이 없는 이주민들의 화풀이 장소이고, 상담의 장소이다. 혼의 구원 (Soul-Teaching-Soap) ■샤론 돌봄의 집 2008년 3월에 ‘샤론 돌봄의 집’을 개원하여, 다문화가정 의 아동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으로 늦은 저녁시간까지 돌 보아주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의 비율이 높은 안산시에서 도 이렇게 부모 모두가 외국인 근로자인 미취학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은 실질적으로 ‘샤론 돌봄 의 집’ 한 곳 뿐이다.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돌보고 있는 ‘샤론 돌봄의 집’은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기본적인 원비만 받고 운영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이루 어지지 않는 시설이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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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구세군 자선냄비의 모금액과 여러 기업들의 후원을 통 해 이주 배경 미취학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간 돌봄학교 5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아침 등교, 오후 하교, 저녁 안 전 귀가 차량 운행부터 한국어, 피아노, 태권도, 1대1 학습 지도, 알림장 지도 등 전문 교사들의 관리를 받을 뿐만 아 니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한 명씩 짝이 되어 친동생처럼 돌봐주고 있다.

안산시 소재 대학교 자원봉사 동아리들과 인근 고등학 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도움을 받아, 이용 아동들의 학습 지도 및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이주 배경 아동들이 초등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특별히 작년 하반기부터 고려인동포 자녀들의 비율을 대 폭 높여서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한국어와 러시아어, 그리고 학습지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타문화권 또래 친구들과 놀이지도로 함께 섞이도록 하고, 이번 달부터는 영어권 아이들과 요리심리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을 돌보 아 주는 ‘샤론 돌 봄의 집’

■자이언 국제대안학교 ‘자이언 국제대안학교’는 이주민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 교이다. 한국에 임시로 머물고 있거나 한국학교 편입 전, 한국생활에 적응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주로 가르치고 있 다. 영어, 수학, 미술, 사회과목 등을 미국 교과서를 사용 하여 영어로 수업하며 한국어, 중국어, 태권도 등을 특별 활동으로 진행을 한다. 경직된 수업보다는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의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색칠한 운동화를 보내는 봉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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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안산 활동에 참여도 했다.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며 꿈 과 비전을 키우기도 한다. 자이언 국제대안학교는 미국기 독교학교의 학력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수업을 영 어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자국 학교로 전학갈 때에도 도 움이 된다. 영의 구원 (Spirit-Preaching-Salvation) ■구세군 다문화 교회 구세군 다문화 센터는 예배 장소이기도 하다. 다문화 센 터의 지하는 예배당이다. 이곳에서는 일반 교회에서 체험 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 다문화센터의 책임자 는 최혁수 사관이다.

▲자원봉사자들 과 식사자리를 함께한 센터장 최혁수 사관(왼 쪽 앞)과 김환기 사관(가운데) , 옆 은 엄인용 사관.

"주일 예배를 드릴 때면 재미있는 풍경들이 많이 연출됩 니다. 다문화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제가 한국말로 설교를 하면 자원봉사자들이 영어, 중국어, 러시 아어 등으로 통역을 합니다.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교할 때마다 마가 다락방에서 있었던 방 언의 역사가 이곳에도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5년에는 첫 번째 예비병과 병사 입대식이 있었고, 2016 년 추수감사예배 때에는 자리가 좁아 예배당 바깥 복도 까지 교인들과 새로 오신 분들로 가득 찼다. 장학금 수여 식, 특순, 설교, 자비석기도, 치유기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구세군 다문화 교회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주안에서 하 나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여, 교회를 위한 교회가 아닌 세 상을 위한 교회가 되기를 노력하고 있다. ■구세군 다문화 축구팀과 야구팀 2012년부터 교회 아이들을 중심으로 축구팀을 결성하였 다. 서로 다른 아이들을 하나 되게 하는 것은 스포츠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다문화 레전드 축구팀은 팀 간 의 교류를 통하여 많은 발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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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많은 축구팀이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를 방문하기도 했다. 축구팀은 대부분 고려인 3세들 로 구성이 되어 있고, 한국 최초로 이주 배경 청소년팀으 로 'MBC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러한 작 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2016년 안산 시 아이리그 축구대회에 서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의 5·6학년팀'은 안산시 종 합우승을 차지하였다. 2017년은 4월에는 ‘안산시 그리너스 FC’와 협약을 맺 고, 구단에서는 다문화센타 축구교실에 지도자를 파견하 여 간식과 훈련 등을 제공하고 축구 훈련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여 주기로 했다. 또한 2014년부터 ‘기아 타이거스’와 ‘기아 자동차 임직 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다문화 야구팀 '와글와글, 그래도 우린 하나'가 결성되어, 몽골 문화체험 봉사 여행을 다녀 오기도 했다. ■구세군 한마음 한가족 체육문화축제 올해는 고려인 강제이주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 사관 은 고려인을 위한 80주년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1937년 스탈린에 의해서 17만여 명의 고려인들이 중앙아 시아로 강제이주 당했습니다. 안산에는 고려인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분들을 위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여러 분야 의 다양한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센터장인 최혁수 사관 부 부와 부담임사관인 엄인용사관 부부 그리고 직원 2명이 전부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이들은 보통사람의 몇 배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옆에서 식사하던 직원의 명함을 받았다. "구세군 다문화 센타: 다문화교회/문화교실/무료진료 소/임시숙소/국제대안학교/주야간 공부방/어린이 돌봄 의 집 : 경영기획팀 곽민정 팀장" “도대체 이 친구의 정체가 뭐야!” 나는 벌려진 입을 닫을 수가 없었다. 분명 구세군 다문화 센터는 '슈퍼맨과 슈퍼우먼'이 사역하는 곳이다. 이분들은 하늘을 날 수는 없지만, 선교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들이다.〠 김환기 본지 영문편집위원, 호주구세군본부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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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뉴스 샤인코러스 2017 정기연주회

깊은 울림을 전한 샤인코러스

▲연주회를 마친 후 샤인코러스 전 단원의 기념촬영.

하 만물 우러러’를 테크니컬하게 편곡한 곡을 빼어난 기 량으로 연주하여 갈채를 받았다. 이어 샤인앙상블과 피아노의 반주로 헨델의 메시야에서 의 두 곡 (깨끗케 하시리라,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 과 수난오라토리오 중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를 드라마틱한 변화 속에 고도의 테크닉과 하모니 로 연주함으로 예수님의 탄생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였 다. 또한 ‘깨뜨린 옥합’을 간절하게 연주하여 깊은 감동 을 주었다. 또한 올해 창단된 핸드벨앙상블의 연주가 있었는데,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바이올린 솔로 정은진) 과 ‘도레미송’ 을 연주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샤인코러스 2017년 정기연주회가 지난 9월 9일(토) 오후 7 시 린필드에 있는 시드니교회당에서, 9월 10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는 버우드에 있는 세인트폴 앵글리칸교회당에 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샤인코러스 (단장 및 지휘: 김정혜, 피아노 : 윤나눔, 오르간 : 이미행), 샤인어린이합창단 (지휘: 김정 혜, 반주: 이호석), 샤인앙상블 (지휘: 김정혜), 샤인핸드벨 앙상블 (지휘: 김시완)이 독립적으로 때로는 협연으로 멋 진 공연을 펼쳤다. 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레파토리와 늘 어난 샤인팀들로 인해 볼거리도 많아진 연주회였다.

샤인코러스의 첫 무대는 오페라 나부코의 ‘히브리노예 들의 합창(자유와 평화)’을 어린이 합창단과 앙상블이 함 께 연주함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Fecit Potentiam (전능하 신 주님)’, ‘Esurientes (굶주린 자들을 채우시는 하나님 소프라노 솔로: 김선영), ‘평화의 기도’로 이어지는 연주를 통해 세상을 향한 간절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함으로 깊 은 울림을 주었다. 샤인앙상블의 비올리스트인 이설아는 찬송곡인 ‘온 천 38 Christian Review

샤인코러스의 마지막 무대는 지휘자가 작곡한 ‘아리랑’ 을 샤인어린이합창단과 샤인앙상블이 율동과 함께 연주 함으로 시작되었다. 김정혜 지휘자는 매년 샤인코러스를 위한 곡을 한 곡씩 작곡하여 선보이는데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현대음악으로 신선한 도전과 감흥을 주고 있다. 연이어 연주된 ‘못잊어’는 삶을 돌아보며 눈물을 흘리게 하는 아름다운 연주였고, ‘The wayfaring stranger (길 떠 나는 나그네)’가 바이올린 솔로 (김상휘)와 함께 연주될 때는 곤고한 삶의 발걸음을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이어 가는 우리네 인생의 노래로 표현하여 가슴을 적셨다. 마지막은 싱어롱 시간으로 가졌는데 올해는 한국 초창 기 가곡인 ‘동무생각’을 청중과 함께 불렀다. 샤인코러스 는 청중의 폭을 넓히고 교민 1세들의 향수를 달래 주고 자 변화를 시도했다는데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고 여겨진다. 폐회기도 후 샤인코러스의 ‘주께서 축복하시리 라’ 연주를 통해 모든 청중들이 음악회에서 누린 감동 위 에 주님의 축복을 담뿍 담고 벅차오르는 감동 속에 아쉬 운 발걸음을 돌렸다.〠 <글= 편집부 | 사진제공=샤인코러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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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변상균 목사 지음

죽을래? 죽일래?

“신구약 중간기 내용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귀한 가치가 있는 책” 시드니로고스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변상균 목사가 최근 ‘죽을래? 줄일래?’(도서출판 그리심)를 출간, 지난 9월 24일 오후 동교회당에서 출판 감사예배 를 가졌다. 장영복 목사(기쁨의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 감사예배는 김환기 사관(호주구세군)의 기도, 느 헤미야 성경공부 모임, 임형선 전도사(불꽃교회) 의 축하 찬양에 이어 김양욱 목사(호주한인개혁 교회 총회장, 행복의교회)가 ‘죽을 것인가? 죽일 것인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한영근 목 사(불꽃교회)의 축사, 김호남 목사(시드니신학대 학 학장, 샬롬교회)의 서평이 있었다. 이어 저자 변상균 목사가 책 소개 및 인사를 전한 후 백용운 목사(시교협 회장, 주사랑장로 교회) 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아래의 글은 김호남 목사의 서평과 저자 변상균 목사의 서문 요약 이다. <편집자 주> <서평> 저자 변상균은 대전신학교와 서울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수업 하고 성결교단에서 안수 받는 목회자이며, 충청 지역의 명문 대 전중학교와 청주공고를 졸업한 수재이다. 그는 사회생활을 하 던 중 주님의 부름을 받고 신학을 공부하고 안수받아 사역하 는 현역 목회자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사역하다 50대 중반에 호주 시드니로 이주, 시드니 로고스 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며 또한 응답기도원을 세 워 호주 이민 생활에 지친 성도들을 영적으로 일깨우는 성령에 사로 잡히기를 힘쓰는 영이 맑고 뜨거운 영성의 목회자이다. 그 는 또한 개교회에 갇혀 사역하지 않고, 시드니한인교역자협의 회 회장을 지낸 시대를 생각하며 섬기는 귀한 영성을 가진 목회 자라 할 것이다. 이 책은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첫째로 평신도들뿐 아니라 목회 자들까지 어렵게 생각하는 신구약 중간기의 내용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귀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신구약 중간기라면 보 통 바벨론 포로기 이후부터 예수님 오시기까지의 기간을 말하 는데 이 책은 그 보다 훨씬 전인 고대 앗수르 제국시대부터 다 루고 있어 구약 이해에도 얼마나 도움이 되는 책인지 모른다. 62 Christian Review

그리고 이 책은 페르시아 제국을 거쳐 헬 라제국시대에 이르는 동안의 광범위한 이 민족의 유대인 박해정책에 대하여 많은 정 보를 제공하고 있고, 특별히 유대인 독립전 쟁의 원인을 제공했던 안티오쿠스 에피파 네스의 성전모독 사건과 그로 인한 박해와 순교기사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기독교인들에게도 신앙과 순교의 정의가 무 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둘째로 이 책은 로마제국시대의 정치적 권 력다툼의 역사와 그 어간에 일어났던 인류사 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던 여러 가지 전쟁들을 정리하여 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데, 특별히 예수님 당시의 권세를 잡았던 헤롯 왕가의 계보를 잘 밝혀 신약을 이해하기 쉽게 해 주고 있다. 셋째로 이 책에는 많은 도표와 그림 자료 등이 제공되고 있는 데, 정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출전과 자료를 잘 밝히고 있 고 그러지 못한 것은 그러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는 양심 있는 책이기도 해서 좋다. 본서가 학문적으로 신약과 구약의 사각지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은 이 책의 큰 장점이기는 하지만, 몇 가지 약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것은 저자가 특이한 암 투병과 회복의 와중에 집필한 것이라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용인 못할 일도 아니기 때문에 간략히 집고 넘어가고자 한다. 이 책은 그래도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너무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하느라, 저자 나름대로의 ‘역사 이해’에 대한 자 신의 관점이나 기독교적 역사관에 대한 기반이 부족한 것 아닌 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또한 제공되는 자료나 이론들에 학문 적 각주가 좀 철저히 붙어있지 않아서 설명의 객관성에 흠이 있 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점에서 이 책을 높이 평가하 고 싶다. 첫째는 사역에 바쁜 모든 이민 목회자들에게 귀한 도전을 주 는 책이기 때문이다. 변 목사는 그리 젊고 활기 넘치는 연배가 아 니다. 그는 치명적인 암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목회자로서의 사 명과 전문성을 이 책을 통하여 보여 준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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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래? 죽일래? 또한 이 책은 학문적 기여뿐 아니라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성 함양에도 많은 위로와 은혜를 주는 좋은 책이라는 것이다. 본문 102-108페이지에 실린 마카비 독립 투쟁시의 한 어머니와 일곱 아들의 순교에 관한 감동어린 자료를 꼭 읽어보기를 권하 면서, 귀한 책을 인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김호남 시드니 신학대학 한국신학부 학장 <저자 변상균 목사의 서문> “죽을래? 죽일래?”라 는 말은 고대 중동에 헤라클레스의 후예들 이 세운 리디아 왕국 의 칸타올레스왕의 왕비가 자기의 아름다 운 전신 나체를 몰래 훔쳐 본 키제스 총리 에게 나는 이 세상에 서 두 남자가 나의 나 체를 본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며 한 말이다. 이 말 한마디가 결국 리디아 왕국의 역사를 바꾸는 계기가 된다. 교회 앞을 산책하는 변상균 목사와 이순재 사모 만약 생명을 죽이고 살리고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한 권세자가 독자 여러분께 이 질문을 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필자에게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살 수 있는 길이 분명히 보이 는데 그냥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아마도 후자를 택할 것 같 다. 그런데 우리 구주 예수님은 똑같은 상황에서 죽을 수밖에 없 는 죄인인 인간을 살리시려고 서슴없이 전자를 택하시고 십자가 에서 돌아가셨다. 어쩌면 “죽을래? 죽일래?”라는 이 간단한 두 마디의 질문 속에 기독교의 진리가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상에는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를 막론 하고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이 것을 우리는 역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 곧 역사를 섭리하고 간섭하고 이끌어 나 가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 어느 것 하나 이 분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음을 우리는 신앙으로 고백한 다. 성경의 신약과 구약의 사이가 약 400년 정도 되는데 이 시기에 52 Christian Review

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 는 선지자도 없었고 직접 하 나님께서 말씀하신 기록도 없는 시대이다. 그렇다면 이 기간에 하나님은 아무 일도 안하시고 쉬고 계셨을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비록 성경은 기 록되지 않았을지라도 역사 가 요세프스와 헤로도토 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 을 통하여 이 기간에 하나님 께서 하신 일들을 기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하나 님께서는 이 기간에 무슨 일을 하신 것일까? 그것은 바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인류구원의 복음 의 확장을 위해 그 기초를 준비하시는 기간이었다. 필자는 지난 2012년 9월 20일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결론과 함 께 상인두암 4기라는 사형선고 같은 진단을 받고 항암주사와 방사능치료로 투병하던 중 하나님께서 나에게 성령의 감동으 로 주신 한줄기 생명의 빛 같은 하나님의 말씀(잠 4:23, 시 118:17-18, 롬 8:11)을 붙잡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사건으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와 응답으로 치유를 받아 지금은 병원으로부터 완치 판정 을 받았다. 투병생활 중에 신구약 중간사가 눈에 들어와 관심을 가지고 여러 관련 서적들과 인터넷 강의 들을 듣게 되었는데 그 결과 하 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신구약 중간기의 역사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보고 듣고 읽은 내용들을 일괄적으로 정리를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정리를 하게 되었고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던 중에 신학을 하는 후배들과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신구약 중간사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이해함으로써 세상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를 깨닫고 성경을 바르게 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감히 책 으로 출간을 하게 되었다. 창세기 3장에서 약속하신 대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 실 메시야의 등장과 그 구원의 복음 확장을 위해 신구약 중간 기 400년을 통하여 완벽한 인프라를 구축하시는 하나님. 그 분 의 위대하신 섭리와 역사하심을 본 저서를 통해 조금이나마 깨 닫고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끝으로 오랜 투병 기간 동안 묵묵히 기도와 위로와 격려와 헌 신으로 함께 해 준 사랑하는 아내 이순재 사모에게 고마운 마 음을 전한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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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상담 코너

불신 김훈

사람을 믿기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사람들 을 의심하게 되니 친밀한 깊은 관계를 형성하 기나 너무 어렵네요. 몇 번의 사기를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그것에 대해서 순수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어떤 의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고, 사람에게 학대를 당한 사람 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신은 불안감을 갖게 한다 학대를 또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람을 신뢰하 지 못하여 가까이 가지 않지만 누군가를 신뢰하면 맹목적 으로 순응함으로 새로운 학대에 빠지기도 합니다. 사람에 대한 불신은 사람들과 관계할 때 불안감을 갖게 하고 그것의 결과는 의심으로 이어집니다. 의심하는 마음 을 갖게 되면 의심하는 대상에 대해 쉽게 분노하는 마음 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이 의심이라고 하는 것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 니다. 학자들이나 과학자들에게는 의심의 태도가 필요합 니다. 누군가의 이론에 대해 그리고 누군가의 연구에 대 해 의심하는 생각을 해야만 새로운 가설이 생길 수 있고 그 새로운 가설을 바탕으로 연구와 사고의 지평을 넓히 고 또 새롭고 발전된 결과를 도출해 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지는 주관적인 의심은 불 신을 조장하는 맹독성 균처럼 우리를 분노로 이끌 수 있 습니다. 한 여성이 잠을 좀처럼 잘 수가 없었는데 그 이유는 남편 이 최근에 가슴이 큰 아가씨를 가게에 직원으로 고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남편에 대해서 무관심했고 남편이 바람을 피 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여성이 가게에 가서 직원을 보자마자 예전에 남편이 말 했던 가슴이 큰 여자가 좋다는 말 한마디가 생각이 났다 고 합니다. 갑자기 그 생각이 떠오르면서 남편에 대한 의심이 생겼고 64 Christian Review

안절부절하며 초초하고 삶에 큰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운의 기운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여성은 그것으로 인해 우울감과 분노,질투를 심 하게 느끼게 되어 그 직원을 쫓아내었습니다. 프란시스 베이켠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마음에 저절로 생기는 의심은 윙윙거리는 소음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머 릿속에서 키워진 의심에는 독이 있다." 의심으로 인해 생긴 잘못된 상상력들은 극단적인 경우 공황상태나 피해 망상에까지 빠지게 하며 큰 분노로 이 어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이 의심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먼저는 내가 의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리고 나서 그 의심이 어디서 생겨났는지 왜 내가 의심을 하 고 있는지를 충분히 이해하면 의심을 현명하게 떨쳐 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뢰하는 마음 의심은 나의 것을 누군가에게 빼앗길 것에 대한 두려움에 서 오는 것임으로 내가 가진 의심이 무엇이 빼앗길까봐 두려 워하는 것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의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 후 나의 의심이 무 엇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으로 오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그것이 합리적이며 객관적인 근거가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의심이 근거가 없는 것이라면 나의 의심을 떨쳐버리 기 위한 반대 생각에 대한 증거자료를 많이 찾아 보는 것 이 좋고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경우에는 사실을 확인해 보며 당사자와 좋은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의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의심은 득보다 실이 많음을 기억하고 의심의 마음이 사람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 기를 기대합니다.〠 김훈 호주기독교대학 학장, 기독교상담학 박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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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시간 새벽기도 (월-토) 오전 5:30 1부예배 : 오전 9:00 2부예배 : 오전 11:00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00(고) | 정오 12:00(중) 주일 EM 영어 예배 오후 2:00 젊은이 예배 오후 2:00 수요기도회 오후 7:30 수요 Open2woman 오전 10:00 금요기도회 오후 8:00 한국문화학교 문화교실(금) 오전 10:00 / 한국학교(토) 오전 9:30 유치부 오전 예배 (주일) 오전 11:00 유·초등부 오전 예배 (주일) 오전 11:00

장소 본당 본당 교육관 본당 비전홀 본당 유치부실 유치부실 교육관 비전홀 비전홀

담임목사: 주정오

28 Smith St. Chatswood Tel: 9417 5800, Fax: 9417 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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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교

캄보디아로‘사진

선교’오세요!

글|장창일 사진|강민석

▲캄보디아 헤브 론병원에 있는 ‘헤브론 스튜디 오’에서 본지 권 순형 발행인이 환자들을 촬영 하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에서 봉사할 ‘사진 선교사’들을 찾고 있 습니다.” 호주 ‘크리스찬리뷰’ 발행인 권순 형(66)씨가 지난 6일 여의도의 한 식 당에서 사진을 통해 복음을 전할 ‘사 진 선교사’가 필요하다며 사진 애호 가들에게 관심을 호소했다. 전문인 선교사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사진 선교사는 기 자에게도 낯설다. 하지만 권 발행인의 설명을 듣고 보니 선교 현장, 그것도 카메라가 귀한 나라에서 사진을 통한 선교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권 발행인은 올해 5월 헤브론병원 3층에 스튜디오를 마 련했다. 헤브론병원은 한국의 기독 의료진이 주축이 돼 10년 전 프놈펜 빈민가에 세운 무료 병원이다. 스튜디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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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명과 반사판, 카메라 등은 호주와 서울을 오가며 마련했다. 장 비를 갖춘 뒤 ‘헤브론 스튜디오’라 고 이름을 짓고 작은 간판도 달았다. 스튜디오는 병원을 찾는 300명 가까 운 환자로 늘 북적인다. “캄보디아는 여전히 카메라 구경하는 게 쉽지 않습 니다. 당연히 사진 찍는 것도 어렵죠. 어쩌다 사진을 찍더라도 인화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 깝습니다.” 권 발행인의 설명이다. 헤브론 스튜디오는 촬영부터 보정, 인화까지 모든 게 무 료다. 복음을 전하는 스튜디오답게 A4 크기의 사진 하단 에는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이 크메르어로 적혀 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 리라”는 이 말씀은 ‘환자 고객’에게 전하는 축복의 기도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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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도 하다. 헤브론 스튜디오의 일손은 늘 부족하다. 권 발 행인은 “손님이 오는 대로 접수해 사진을 촬영 하고 파일을 보정해 출력까지 하려면 정신이 하 나도 없다”면서 “헤브론 스튜디오가 사진 선교 사를 모집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밝 혔다. 현재 계획은 사진을 찍고 보정까지 할 수 있는 자비량 선교사 100명을 모집하는 것이다. 사진 촬영하는 봉사자와 보정하는 봉사자가 2인 1조 로 일 주일 동안 봉사할 경우 1년이면 100명의 선 교사가 필요하다는 계산이다. 권 발행인은 인터뷰 말미에 이렇게 제안했다. “숙식은 병원의 게스트하우스와 식당을 이용 하면 됩니다. 많은 돈이 들지 않죠. 제가 사진 선 교사들께 드릴 수 있는 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사진을 받아든 이들의 표정이 얼 마나 밝고 환한지,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매 순 간 예수 그리스도께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확신 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 선교를 통해 복음 을 전하지 않으시겠습니까?”<국민일보 2017. 9.12> ▲심장수술 받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밑에는 사도행전 16장 31절 성구를 크메르어로 넣어 사진을 복음 전도의 도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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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오세요!

▲헤브론병원 김 우정 원장(왼쪽) 이 야간에 입원실 을 방문하여 심 장 수술 받은 어 린이 환자를 보 살피고 있다.

장창일 종교국 기자 강민석 선임기자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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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좋은씨앗교회 ‘아름다운

콘서트’ 개최 좋은씨앗교회(정지홍 목 사)는 지난 8월 27일(주일) 나눔선교회 ‘아름다운 콘 서트’를 동교회당에서 가 졌다. 나눔선교회 호주 순회 콘 서트 마지막 날로 조주영, 박보영, 김지훈, 주리 등 한 국의 정상급 찬양 사역자들 이 출연한 가운데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나눔선교회(정경섭 선교사)는 아프리카, 섬나라, 오지 등 가난 하고 소외된 지역에 물이 없는 곳에 우물을 파 주고, 전기 없는 곳에 태양광 전기를 설치해 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 님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다. 그동안 꾸준히 나눔선교회를 위해 기도해 오던 좋은씨앗교 회는 선교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콘서트 중에 선교 헌금 1만 5 천 불을 전달했다. 좋은씨앗교회는 지난해에도 1만 불을 기부 해 말레이지아, 바누아트 등지에 여러 마을 공동 우물과 교회 에 태양광 전기를 설치한 바 있다. 정지홍 목사는 “교회의 외적인 본분은 사랑의 나눔에 있고 좋 은씨앗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도하고 헌금해 준 좋은씨앗교회 성 도들에게 감사하고 나눔선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와 소 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드니한인교회 지휘자협의회 주최 제16회

연합성가제

시드니한인교회 지휘자협의회가 개최한 '제16회 연합성가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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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일 저녁 7시 동산교회당에서 7개 교회, Good Friends Ladies Choir & 장로성가단, 프로젝트 콰이어 등 9개 팀이 참가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종권 목사(동산교회)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연합성가제는 구 세군시드니한인교회(지휘 김광덕)가 첫 무대를 열었고, Good Friends Ladies Choir & 장로성가단(단장 김선영, 피아노 김수 지), 시드니제일교회(지휘 한상봉, 피아노 지수진), 동산교회(지 휘 노광복, 피아노 조다슬), 시드니영락교회(지휘 김대영, 피아 노 박애라), 시드니서울교회(지휘 김신영, 피아노 최서희), 시드 니중앙장로교회(지휘 이경은, 피아노 김진주), 시드니새순장로 교회(지휘 이창근, 피아노 이난주) 순으로 출연해 은혜의 찬양 을 들려 주었다. 이후 공연된 프로젝트콰이어(지휘 김대영, 피아노 김윤희)는 모짜르트 곡 'Ave Verum Corpus'과 '본향을 향하네', '넉넉히 이기느니라', '여호와는 위대하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으 며, 회중 찬송으로 ‘서로 사랑하자’를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성가제의 막을 내렸다. 시드니한인연합교회 창립 43주년

감사예배

시드니에서 한인교회로는 처음 세워진 시드니한인연합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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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임목사 우병진)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오전 동교 회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에2:19-22)라는 제목의 말씀에 서 우병진 목사는 "교회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이시며,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라고 말했다.

우 목사는 "앞으로 시드니한인연합교회의 미래는 우리 모두 에게 달려있다”며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 도의 십자가를 믿으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모든 사람의 것임을 우리가 기억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더 찬양하고 시 드니 지역 내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더 높여 드릴 수 있는 연 합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립43주년 기념 축하 발표회가 교회학교, 학생부, 청년 부, 테너 김진태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성가대의 찬 양에 이어 우병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시드니한인연합교회는 1974년 9월 레드펀 회중교회에서 72 명이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1978년부터 스트라스필드의 현 교 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시드니순복음교회 한

졌다. 이상경 목사(1부), 서완석 목사(2부), 김범석 목사의 사회로 진 행된 대잔치는 이백선 장로(1부), 최동헌 장로(2부), 조원효 장 로(3부)의 기도에 이어 김범석 목사는 ‘천국은 마치’(마 13:444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범석 목사는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 가 지만 갑자기 죽음이 찾아 오면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진다”며 “솔로몬 왕도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 도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인생이란 죽음이 있기에 고통과 슬픔, 아픔과 허무 함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는 왜 살고 있고 인생이 이땅의 삶으 로 끝나지 않고 저 천국에서의 삶으로 이어지기에 지금의 삶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 세상에서의 삶이 천국의 삶을 결 정하기에 이 땅에서의 삶이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돌아가신 사실을 믿기만 하면 우리가 천국으로 갈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라고 역설했다. 시드니한인장로교회 창립 27주년

기념 부흥집회

시드니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정재화)는 창립 27주년을 맞아 김진영 목사(서울중앙교회)를 강사로 초청,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과 우리의 시험’을 주제로 아래와 같이 부흥집회를 개최 한다. ·일시: 20017년 10월 13일(금)~15일(주일) 매일 저녁 7시 ·장소: 시드니한인장로교회 (59 Arthur St. Strathfield) ·문의: ☎ 9746 5205, 9764 3506, 0407 210 691

영혼 초청 대잔치 호주 시니어 선교회

10-11월 정기 모임 및 중보기도 모임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는 교민사회 복음화를 위 해 매년 개최하는 ‘한 영혼 초청 대잔치’를 지난 9월 17일(주일) 동교회당에서 네 차례(오전 7시, 9시, 11시, 오후 2시)에 걸쳐 가 70 Christian Review

호주 시니어 선교회(회장 김측도 장로)가 주관한 8주 성경공부 가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은혜 중에 잘 마쳤으며, 1011월 정기 모임 및 중보기도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10월 정기 모임> ·일시: 10월 2일(월) 오후 6시 *저녁 식사 제공 ·강사: 박윤호 선교사 (제목: 이슬람의 이해) <11월 정기 모임> - 주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신앙 세미나 ·강사 원광연 목사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뭘 배워야 할까?) ·일시: 11월 13일(월)~14일(화) 오후 7:00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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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10월 중보기도> ·일시: 10월 23일(월) 오후 10시 *점심 식사 제공 ·장소: 시드니주안교회 (2 Station Street, West Ryde), ·대상: 천국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님, 특히 시니어 성도님 ·주차: Shopping Centre (역에서 도보로 5분). - 문의: 0405 148 698 (김측도 장로) 어린이전도협회‘바통터치-복음전달자’

성경 캠프

어린이전도협회(대표 이정환 선교사)가 개최하는 성경 캠프가 시드니순복음교회 기도원에서 열린다. 동 협회는 말씀에 충실하며, 어린이들의 미래에 집중하고, 믿 음과 실력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기를 결단하도록 도전 하는 ‘바통터치-복음전달자’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래와 같 이 실시한다. ·일시: 2017년 10월 2일(월) 2시~4일(수) 2시 (2박 3일) ·대상 : 초등 1학년~ 6학년(장소 관계로 선착순 120 명) ·장소 : 시드니순복음교회 기도원 (1537 Bells Line of Rd, Kurrajong Heights) ·회비 : $ 110 (교사, 어린이 동일) (Westpac / BSB 032063 ACC 499239 / 예금주 CEFALKOREAN MINISTRIES) ·준비물 : 성경, 세면도구(수건 포함), 필기도구, 스카치 테이 프, 풀, 개인 침낭, 베개 커버(필수) ·문의: 이정환 선교사(0437 278 434 / cefgnc@hanmail.net) 크로스웨이교회 창립

감사예배

리드컴지역에 크로스웨이교회(담임목사 변용일)가 세워져 아래 와 같이 창립예배를 드린다. ·일시: 20017년 10월 8일(주일) 오후 4시 ·장소: 크로스웨이교회 (9 Parramatta Rd. Lidcombe) 시드니순복음교회 자녀

교육 세미나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범석)는 처치홈스쿨 대표 이송 용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들을 대상으 로 아래와 같이 자녀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카이스트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이 선교사는 몽골과 인도네시 아에서 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2015년부터 어린 연령층의 영혼들을 위한 처치홈스쿨 사역에 집중해 오고 있다. ·일시: 2017년 10월 9일~11일(월, 화, 수) 오전 10:00~12:00 ·장소: 시드니순복음교회 (204 Waterloo Rd. Greenacre) ·인원: 선착순 50명 72 Christian Review

·마감: 9월 30일까지 ·회비: $30 (교재 및 간식 포함 ·문의: 0433 848 114(김현진 집사), 9750 5777(교회 사무실) 다윈순복음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제1회 선교대회 개최 다윈순복음교회(담임목사 윤안식)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래 와 같이 제1회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동 교회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다윈 지역 교회가 연합하여 선교에 더 큰 헌신으로 열매 맺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간: 2017년 10월 15일(주일)~ 29일(주일) ·강사 : 이호영 목사(우간다 선교사), 임승우 목사(필리핀 선교 사), 안재희 목사(인도네시아 선교사) ·문의: 0433 993 352 시드니동산교회

이종권 목사 취임 감사예배 및 교육 전도사 청빙 시드니동산교회는 이종권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며, 2세 자녀 신앙 교육을 위해 교육전도사도 청빙한다. <취임감사예배> ·일시: 20017년 10월 22일(주일) 오후 4시 ·장소: 시드니 동산교회 ☎ 9635 7004 (125 Greatwestern Hwy Mays Hill) <교육 전도사 청빙> ·부서: 학생부, 아동부, 유치부: 각 1명 ·문의: 이종권 목사 (Mob: 0422 882 511) E-mail: binya5@hotmail.com 아버지학교 시드니

33기 개설

아버지학교 시드니 33기가 시드니영락교회에서 개설된다.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아버지학교는 호주에서 2001년 시 드니 1기로 시작되었으며, 아버지라는 존재가 가정에서 어떤 존 재인가?라는 아버지 정체성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삶을 나누 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라는 위치에 있는 남성들은 시간을 내어 반드시 한 번 경험해야 할 프로그램이며, 4일간의 주제는 첫째 날 ‘아버지의 영향력’, 둘째 날 ‘아버지와 남성’, 셋째 날 ‘아버 지의 사명’, 마지막 날 ‘아버지와 가정(영성)’이며 주제별 강사 와 평신도 스탭들의 섬김이 함께하는 남성들의 잔치이다. ·일시: 2017년 10월 14일(토)~16일(일), 21일(토)~22일(일) 오후 5:30~10:00 (*저녁 식사 및 간식 제공)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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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개설교회: 시드니영락교회(7-9 Manson St. Telopea) ·회비: $150 ·문의 : 0403 064 585(전상연), 0425 216 062(유해주) 힐스한인교회 창립 15주년 기념

안수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예배 힐스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성겸)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유병현 안수집사 임직, 임난옥 권사 취임 예배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일시 : 2017년 10월 22일(주일) 오후 4시 ·장소 : 힐스한인교회 본당 (247 Old Northern Rd Castle Hill) ·문의: (02) 9683-5891, 0425 378 039, 0425 378 040 시드니주마음교회 10월

노숙인 사역 일정

시드니 센트럴역 인근에서 매월 격주로 노숙인 사역을 펼치고

호주한인기독교연구소(소장 김양욱 목사)가 개최하는 제11회 시드니 신학 포럼이 ‘찾아온 땅끝, 이슬람!’을 주제로 현한나 교수(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 선교학)를 강사로 초청 아래 와 같이 열린다. ·일시: 10월 27일(금) 오전 10시 ·장소: 시드니제일교회 (Cnr. Concord Rd & Sydney St Concord) ·회비: 무료(식사 제공) ·문의: 총무 윤석산 목사(0402 705 815), 소장 김양욱 목사 (0431 433 436) 다윈순복음교회 부목사

청빙

다윈순복음교회(담임목사 윤안식)는 문화와 선교 사역에 대한 특별한 소명이 있는 부목사를 아래와 같이 청빙한다. ·자격 : 정식 인가 신학교 졸업자 ·비자 : 필요한 자는 면접과 동시에 상담 ·특혜 :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사로서 등록 혜택 지원 ·문의 : 윤안식 목사(0433 993 352) 시드니안디옥장로교회 청년부

있는 시드니주마음교회(담임목사 박용대)는 10월 사역을 아래 와 같이 진행한다. 박용대 목사는 “지난 9월 시드니 시내 마틴 플레스와 벨모어 공원의 노숙인 임시 거주 시설이 철거되었으며, 15일(금)에는 벨 모어 공원에 있던 노숙인들이 경찰에 의해 공원에 들어가지 못 하게 되면서 센트럴 역으로 몰려 들어서 혼돈스러웠다”라고 전 했다. 박 목사는 “정부에서도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노숙 인들의 생각이 정부의 생각과 달라 노숙인 문제가 해결되기가 힘들 것 같다”며 “노숙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그들을 각종 중독과 범죄에서 보호하는 길이다”라고 강조하며, 시드니에 있 는 한인교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노숙인 10월 사역 일정> ·일시 : 14일, 28일, 토요일 저녁 7시 15분 ·장소 : Corner Pitt St. & Eddy Ave. Haymarket NSW 2000 ·문의 : 0404 014 331, 0412 296 062 호주한인기독교연구소 제11회 시드니 신학 포럼 개최 72 Christian Review

사역자(목사) 청빙

시드니안디옥장로교회(담임목사 정기옥)는 새벽이슬 청년부와 함께할 사역자를 찾고 있다. 자격은 청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이중언어(한 국어, 영어) 가능한 기혼자로서 청년 사역 유겸험자를 우대한다. ·문의: 정기옥 목사 (0410 449 580) ·홈페이지: sydneyantiochchurch.com 허스트빌 평화교회 박마이클

목사 초청 말씀 집회

허스트빌 평화교회(담임목사 정진갑)는 박마이클 목사(Bride Church 담임, Global Bride Ministries 대표)를 강사로 초청, ‘신 부를 부르는 소리’(부제: 기도! 영적 전쟁의 강력한 무기)를 주 제로 아래와 같이 말씀 집회를 개최한다. <시드니 집회> 일시 : 2017년 11월 3일(금)~5일(주일) 저녁 7시 30분, 주일(5일) 오전 11시 장소 : 허스트빌 평화교회 (Cnr King Georges Rd & Culwulla St South Hurstville) 문의 : 0430 470 024 (kaphee2002@hanmail.net) <브리즈번 집회> 일시: 2017년 11월 7일(화)~9일(목)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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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문의: Anna Kim 0430 887 570, annakim7000@gmail.com 캔버라우리교회 EM

사역자 청빙

캔버라우리교회(담임목사 홍준섭)는 EM사역자를 아래와 같이 청빙한다. ·모집 분야: 청소년, 청년, 장년 EM사역자(다문화 사역) ·지원 자격: 한국과 호주에서 EM 사역 경험자 및 정규 신학 교 졸업생 및 재학생 ·문의: 홍준섭 목사 (0416 771 277) E-mail: davidhong0603@gmail.com

<대학·대학원 과정> * 미국 신학대학원 ·신학과정 : 학사, 석사, 박사, 철학박사 ·상담학 과정 : 석사, 박사, 철학박사 - HOPE College의 학과와 병행할 때 학비 절감 - 공개 강의 인터넷 : www.hopecollege.com.au *학교: Suite 2, 6-8 Railway St. Lidcombe (Lidcombe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 △문의 : (02)9799 0074, 한국 070 8226 0074 0412 176 707(김덕영 목사) Emmaus Bible College

2018년 1학기 신입생 모집 몰링칼리지

한국어 사역자 및 평신도 훈련 과정 학생 모집 100년 전통의 신학교 몰링칼리지가 개설한 한국어 신학 과정에 서 아래와 같이 학생을 모집한다. 몰링칼리지와 한인공동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한국어 과정은 사역자는 물론 교회 직분자, 선교사, 청년 리더십 및 평 신도들을 위한 훈련 과정이다. ·지원기간: 현재 접수 중 ·개강: 매주 월·화 진행 ·장소: 몰링칼리지(120 Herring Rd, Macquarie Park ) ·문의: 이메일: korean@morling.edu.au 전화: 0414 337 091(김현산 간사) ·안내 및 등록: www.morlingcollege.com/korean-program/ HOPE College

2017년 4학기 신·편입생 모집

호프신학대학(Hope College, 학장 김덕영 목사)은 2017년도 3 학기(개강일 2017년 10월 9일) 신입생 및 편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유학생은 호주 내에서 비자 전환이 가능하며 수업은 월·화 요일 하루 반 나절 직강 수업으로 진행된다. - 유학생 비자 입학금 $150, 학비는 학기마다 2회 분납 가능> <통신과정 > ·연중수시 입학 ·2003년부터 개강, 완벽한 온라인 시스템 구축 ·스마트폰으로 학과 수업 가능 ·Austudy 적용됨 ·과정 둘러보기 : www.hcsydney.org / ID & PW: hope <신학 과정 | 통신 가능> ·학자금 융자(VET FEE-HELP), Austudy 신청 가능 ·입학금 없음 (Diploma 이상 신청시) 74 Christian Review

SCD의 정회원 신학대학으로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엠 마오신학교(Emmaus Bible College) 한국 학부(학장 김병근 목 사)에서 2018년 1학기 신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모집학과 상담심리 학사> ·Fee help & Austudy 가능 ·수업 연한 3년 ·수업 시작: 2018년 2월 26일 ·모집 인원 10명 ·주소 : 10 Kiama St. Miranda ·홈페이지 : www.emmaus.edu.au <상담학 교수 초빙> - 자격 요건 상담학 석사(M/A) 이상 PACFA Clinical member or 동등 자격 - 모집 마감: 11월 30일까지 -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와 담임 목사 추천서 각 1통을 아래 이 메일로 보내면 됨. ·문의 : 0430 478 878, (02)9716 6526 byung.kim@ccs.edu.au 호주기독교대학

2017년 2학기(텀4) 학생 모집 캔버라에 소재하고 있는 호주기독교대학(ACC, Australian College of Christianity)은 2017년도 2학기(텀4) 학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기독교 상담학 학사와 석사 과정으로 상담학과, 기독교 리더십학과(경영학과), 방송영상학과 등이며, 영주권자 와 시민권자는 FEE HELP와 AUSTUDY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대학은 로컬, 온라인, 유학생 과정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문의: (02) 6255 4597, 0402 140 905 ·홈페이지: www.accu.edu.au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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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E-mail: info@accu.edu.au 호주시니어선교회

2018년 이스라엘 Study Tour 참가자 모집 호주시니어선교회(회장 김측도 장로)는 맞춤형 ‘이스라엘 Study Tour’를 기획하고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여행 일시: 2018년 4월 9일(월)~20일(금) 9일(월) 시드니-> 서울 (대한항공에서 숙박 제공) 10일(화) 서울-> 텔아비브 11일(수)~19일(목)까지 *9박 10일 이스라엘 Study Tour 19일(목) 텔아비브-> 서울 20일(금) 서울도착 후 해산 ·참가비: 2인 1실 / 35명 기준 (1인 미화 $ 1,590) ·포함 사항: 전 일정 호텔 숙박, 조식, 석식, 메시아닉 유대인 공식 투어 가이드 & 성경 강사·통역 (영어에서 한국어로), 버스 와 기사, 공항 셔틀버스, 모든 입장료, 모든 팁 ·불포함 사항: 왕복 항공권, 중식, 여행자 및 건강 보험 ·접수 마감 : 2018년 2월 15일 ·신청 문의: 0405 148 698 (김측도), 0413 246 458 (이성구) Email: seniormissionaustralia@gmail.com

정동섭 교수, 구원파측과 17차례 소송서 승소 “오대양·세월호 사건 배후, 구원파” 주장 위법성 없어 구원파 전문가이며 구원파 저격수로 알려져 있는 정동섭 교수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가 구원파 총회장 구회동 씨가 제기한 5천만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2017가단208136)에서 승 소하였다. 정동섭 교수는 인터넷언론 ‘교회와신앙’ 등에 구원파가 1987 년 오대양 집단자살 사건 및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의 배후라 고 진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원파 측(총회장 구회동)은 정 동섭 목사가 방송과 강연을 통해 구원파가 오대양 사건과 세 월호 사건의 배후 세력이라는 “허위 사실”을 퍼뜨려 구원파(기 독교복음침례회)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며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하였다. 구원파 대표 구회동 씨는 소장에서 “오대양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과거 검찰에서 2차례에 걸쳐 철저하게 수사했고, 당시 수 사기록 검토 결과 집단 자살이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이나 유병 언 회장과 관계가 있다거나 5공 정권의 비호가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데 대해 책임을 지고 5천 만 원을 손해배상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는 1977년 정동섭 교 수가 8년간 유병언의 통역비서로 활동하다가 구원파를 탈퇴한 이후 구원파로부터 당한 17번째 소송이었다. 74 Christian Review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가 표현한 위 내용들은 피고로서는 이 를 진실로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고, 그 주요한 동기나 목적은 종교의 잘못된 점을 비판한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 으로 봄이 상당하며, 피고의 위 비판행위로 얻어지는 이익, 그 표현방법, 비판 내용 및 명예침해의 정도 등을 모두 고려하여 볼 때, 그 비판행위를 함에 있어 지엽적인 부분에 있어 다소 사 실과 다르거나 과장되거나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이 있 다 하더라도 피고인들의 위와 같은 비판행위는 근본적으로 종 교적 비판의 표현행위에 해당하여 위법성이 없다고 할 것이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이종광 판사는 2017년 9월 8일 “원고들의 이 사건 청구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이를 기각하기로 한다”고 판시하였다. 이로써 구원파 저격수 정동섭 목사는 구원파로부 터 피소된 명예훼손, 손해배상, 출판금지가처분, 신용훼손 등 17차례의 모든 소송에서 승소하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힘차게 도약하는 한인회 호주 시드니 한인회 ‘2017년

한국의 날’ 행사 개최

호주 시드니 한인회(회장 류병수)는 오는 10월 14일(토) 이스트 우드 파크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한인회’라는 주제로 ‘2017 년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JK 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치러지며, 한국의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홍보, 예술 공연 등 다양 한 문화 행사와 K-pop 공연이 펼쳐지고, 60개 이상의 스톨, 어 린이 놀이 기구 등 한인들을 위한 축제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 다. ·자원봉사자 담당 : 김달웅 0425 527 900 ·스톨 모집 담당 : 김진해 0411 765 600 ·문의 : 시드니 한인회 9798 8800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희망나눔운동’후원금 영수기 - 뉴카슬열린교회(김경조 목사) $500 - Ray Clothier $500 - Hye Jung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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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화가 박수근의 아들 박성남 화가

거목의 아들이 아닌

한 사람의 현업작가로서 만남 조영관

다. 박수근 화백이 다섯 살 된 아들 박성남의 초상화를 그 린 작품이다. 어느 새 일흔의 나이가 된 아들 박성남 씨도 아버지처럼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화가다. 1947년생인 박성남 화백은 아버지가 그럼을 그리던 때 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아버지가 미국 PX에서 초상화를 그려 번 돈으로 마련한 창신동 당고개집으로 이사해 처음 그린 것이 자신의 초상화이기 때문이다.

▶개인 작업실에 서 작품을 설명 하는 박성남 화 백.(2013. 4)

본지 아트디렉터 박성남 장로가 지난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고도 갤러리’에서 ‘층’을 주제로 초대 전을 가졌다. 이에 본지는 ‘인물뉴스닷컴’의 기사 제공으로 관련기사와 함께 전시된 작품들을 지상전으로 소개한다. <편집자>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라면 박수근(1914~1965) 화백 이 첫 손에 꼽힌다. 지금은 그림 값이 제일 비싸지만 생전 전시회 한 번 못한 비운의 작가이다. 한국 근대미술의 아버지, 박수근 화백의 그림은 1호(그 림엽서 한 장 크기)당 가격이 2억 원을 호가하고 있고, 지 난 2007년 서울옥션에서 박수근의 '빨래터'는 45억 2천만 원으로 거래됐다. 박수근은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로 소박 한 한국의 미를 잘 표현한 서민화가로 불리기도 한다. 박 수근의 대표작품 중에는 ‘장남 박성남’이라는 작품이 있 76 Christian Review

▶박성남 초대전 중에서 ‘층-어디로’ 117x93 (cm) 2017년.

그의 집엔 그렇게 비싸다는 아버지 그림이 한 점도 없다. 박수근이 1965년 사망하자 가족들은 ‘박수근 유작전’을 열어 그림 대부분을 팔았다. 당시엔 호당 5천 원 정도에 팔 렸다고 한다. 그 돈으로 생계를 이었고 쌀을 샀으며 학비 를 보탰다. 그의 아들은 아직도 가난한 화가로 살아간다.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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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의 아들이 아닌

한 사람의 현업작가로서 만남

박수근은 12번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응모하여 초기 3 차례 낙선, 8번 입선, 단 한 번 특선을 하였다. 그의 그림이 알려지게 된 것은 소설가 박완서의 '나무와 여인'에서 등장하면서부터다. 문학의 큰 별, 박완서 작가 의 첫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나목』은 박완서 작가가 미군부대에서 일할 때 만났다고 하는 고 박수근 화백의 그림 ‘박수근 나무와 두 여인’을 모티프로 했다고 잘 알

▲박수근의 대표작 중 ‘장남 박성남’ 박수근 화백이 다섯 살 된 아들 박 성남을 그린 초상화이다.(1952년) ▼아래 사진은 생전의 박수근 화백.

‘아버지의 후광’ 이 박성남 화백에 게 득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되 는 경우도 많았 다. 그래서 자신 만의 영역을 구축 하기 위해 박성남 화백은 남보다 더 뼈를 깎는 노 력을 한다. 1966년에 선친의 유작전이 열렸는데, 거기서 선친의 친구분들이 ‘박수근 아 들 박성남이가 돈독이 올라서 아버지랑 똑같이 그림을 그 린다’고 수군거리는 것을 들었다. 그 말이 상처가 돼 ‘절 대 아버지처럼 그리지 말자’고 다짐했다. “50년대는 6·25 전쟁을 겪고 보릿고개를 넘어야 하는 ‘결핍의 시대’였다. 아버지는 서양에서 들여온 유화 물감 으로 덧칠의 미학을 창조하셨다. 정성스런 덧칠을 통해 그 시대의 배고픔을 채워주신 것 같다. 아버지의 그림은 오톨도톨한 요철이 있어 촉각적인 반면 제 그림은 매끈매끈하다. 저는 그림을 통해 쌓여가는 시 대의 아픔을 덜어내고자 한 것이다.”고 덧 붙였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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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져 있다. 1968년 어느 가을날, 남편 공장 인부들의 밥을 해 나르던 주부 박완서는 `박수근 회 고전' 신문 기사를 보 고 전시장으로 달려 간다. 그날 본 것은 단 순한 그림이 아니라 철없던 시절에 무시했 던 한 예술가의 집념 과 자신의 처지였다. 불혹(40)의 나이에 원고지와의 2년간 사투하여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된 데뷔작이 `나목'이다. 후에 문학계의 거목이 되었다. 그림과 문학의 거목은 이 렇게 탄생되었다. 인사동 갤러리 고도에서 2017 박성남 초대전이 열렸다. 작품들마다 움푹들어간 공간에 나팔이 입체적으로 구별 되어있다. "움푹 들어간 곳은 그간 걸어온 상처이고, 나팔수가 그 위에 앉아 빛과 사랑을 노래하며 치료하고 있습니다. 풍 선처럼 튀어나올 듯 투명하게 코팅된 곳은 빛으로 치유되 고, 또 빛으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생명이 있는 것으로 나 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거죠." 찬송가 중에 하나님의 나팔소리라는 찬양이 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타시고...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박수근 화백은 작품은 호당 2억 원을 호가한다. 지난 2007년 서 울 옥션에서 판 매된 ‘빨래터’는 45억 2천만 원에 거래됐다. ◀소설가 박완서 의 첫 작품 ‘나 목’은 박수근의 ‘나무와 두 여 인’을 모티브로 했다고 알려져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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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화가 박수근의 아들 박성남 화가

하겠네~ “ 기독교인이었던 박수근 화백의 영향으로 박성남 화백 작 품에는 나팔이 등장한다. 어둠을 물리치는 것이 빛이다. 나 팔은 치유의 도구가 되어 준다. 거목의 아들이 아닌 한 사람의 현업작가로서 만난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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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화백에게서 한국 근대미술의 아버지라 불리는 박수근 화백을 만난 착각이 든다.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의 세계 를 잠시 엿볼 수 있었다.〠 조영관 인물뉴스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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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이 있는 만남

전도의 장벽 허물기 강승찬

이 시대 교회의 문제는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 이다. 한국의 50% 이상의 교회들에게 주일학교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대형교회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의 숫자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더 나아가 교회가 영향력을 상실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많은 성도들이 전도 대상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교인들 중에 평생 한 명도 전도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통 계까지 나오고 있다. 한인 인구가 10만이 넘어가는 시드니에서 도 8만 명 이상이 비신자인데도 전도가 잘 안된다고 하니 전도 의 장벽이 생긴 것이 사실이다. 전도를 잘하는 어떤 전문가가 이렇게 말했다. “구원은 하나님 의 주권적인 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 주시기 않으면 전 도 대상자를 만날 수 없다.” 틀린 말이 아니다. 하나님 입장에 서 볼 때 하나님이 영혼을 붙여 주실 만한 사람에게는 비신자 를 만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만나지 못 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전도 대상자를 찾지 못하는 이유는 분 명해 진다. 하나님이 신뢰하고 맡길 만큼 우리가 전도에 대해 준 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릴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전도 대상자를 만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이 마음 놓고 영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런 교회 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안 믿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호주인 교회들은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 영어권 자녀들은 교회 를 떠나고 있다. 성도들의 주위 사람들 대여섯 명 중에 한 명쯤 은 비신자일 텐데 성도들은 전도하기를 힘들어 한다. 전도 대 상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오히려 철저히 장벽을 쌓아 놓고 비신자들의 접근을 막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내고 싶 으셔도 보내실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거절하고, 교회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만 환영하는 것이다. 교 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보다 교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환 영하는 전통적인 교회의 사고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큰 장벽은 전도 대상자를 자신과 비슷한 사람으로 제한시키는 것이다. 나이가 비슷하고, 직업이 비슷하 고, 사회적인 신분이 비슷한 사람만 찾고 이런 조건에서 벗어나 는 사람은 전도 대상자에서 제외시키는 버릇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주님이 마음 놓고 비신자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는 이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청년은 연세가 많은 사람을 삼 촌이나 부모처럼 모시면 전도가 된다. 연세가 많은 분들은 청년들을 동생이나 자식처럼 돌보아 주면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된다.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사업하는 사 람을 섬겨주면 전도의 문이 열리고, 사업하는 사람은 직장생활 하는 사람을 도와주면 전도의 장벽이 무너지게 된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유대 사람도 그리스 사람도 없으며,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 자와 여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갈3:28, 새번역) 전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서 먼저 우리 안에 습관적으로 만들 어진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 시는 사람이라면 사도 바울처럼 누구든지 섬겨보겠다는 각오 를 해야 한다. 이때 하나님이 마음 놓고 구원 받을 사람을 교 회에 보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마음놓 고 사람들을 보낼 만한 교회들이 점점 많 아지기를 소망해 본다.〠

강승찬 우리가 쌓는 장벽 중의 하나가 교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78 Christian Review

시드니새생명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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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Arts

한국의 날

251-255 Oxford Street, Paddington ·입장료: 무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국의 날 행사가 다음과 같이 열 린다. ·일시: 10월 14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이스트우드 공원 (Lakeside Rd, Eastwood) ·문의: 9798-8800

2017 시드니 자전거 축제 (Sydney Rides Festival) 시드니 시티 카운실에서 주최하는 시드니 자전거 축제가 다음과 같이 열린다. 1. 자전거 전시회 ·일시: 10월 3일(화) ~ 29일(주일) ·장소: Paddington Reservoir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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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ight The City (야간에 시드니 시티에서 자전거 타기) ·일시: 10월 28일 (토) 오후 6시~오후 11시 ·장소: The Domain, Mrs Macquaries Rd, Sydney ·참가비: 무료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 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https://whatson.cityofsydney. nsw.gov.au /major-events/sydney-rides-festival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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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Arts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일시: 10월 5일(목)~7(토) 오후 7시 30분 ·장소: State Theatre, 49 Market Street, Sydney ·입장료: $99 ·홈페이지: www.statetheatre.com.au

야외 미술 전시회 (Australian Life)

세계적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마이 페어 레이디가 뮤지컬 로 다음과 같이 공연될 예정이다. ·일시: 2017년 8월 24일(주일)~10월 8일까지 ·장소: Capitol Theatre, 13 Campbell St, Haymarket ·문의: 02) 8622 8512 ·홈페이지: www.capitoltheatre.com.au

호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그림들을 야외에서 관람할 수 있는 미술 전시회가 다음과 같이 열린다. ·일시: 9월 14일(목)~10월 8일(주일) ·장소: Hyde Park North, Elizabeth St, Sydney (Archibald 분수 옆) ·입장료: 무료 ·문의: 02) 9265 9333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전시회

EB Games Expo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들을 위한 게임 엑스포가 다음 과 같이 골드코 스트에서 열린다. ·일시: 10월 7일(토)~8(주일) 오전 9시~오후 9시 ·장소: Gold Coast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기타: 나이 제한 (15세 이상 참석 가능) ·홈페이지: www.ebexpo.com.au ·문의: contact@ebexpo.com.au

공룡 전시관 호주 박물관 (Australian Museum)에서는 다음과 같이 공 룡의 뼈들과 화석들을 전시하고 있다. ·일시: 10월 5일까지 오전 9.30~오후 5.00 ·장소: Australian Museum, 6 College Street Sydney ·입장료: 성인 $15, 어린이 $8 (5세 미만 무료 입장), 가족 (성인 2명+어린이 2명) $30 (주말$50) ·홈페이지: http://australianmuseum.net.au ·문의: 9320 6000

러시아 국립 발레단 공연 러시아 국립 발레단의 발레 공연이 다음과 같이 시드니에 서 열린다. 11 Christian Review

호주 국립 해양 박물관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개장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장소: 2 Murray Street, Darling Harbour ·문의: 9298-3655 ·홈페이지: www.anmm.gov.au/whats-on/events

시드니 해산물 요리 학교 시드니 수산 시장 (Fish Market)에서는 해산물 요리 학교 를 다음과 같이 열고 학생들을 모집 중에 있다. ·일시: 주중반/주말반 ·장소: Sydney Fish Market, Bank Street Pyrmont ·비용: $90~$165 ·홈페이지: www.sydneyfishmarket.com.au ·문의: 9004 1111 / sss@sydneyfishmarket.com.au 정지수 본지 영문편집위원, 시드니새교회 EM 목사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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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교회 주일예배

유료광고 SYDNEY지역

교회명

ARTARMON

좋은씨앗교회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지역별 ABC순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정지홍 16 Whiting St 0422 263 153 •주일예배 오전 11:30 •주일학교(유치/유년/초등) 오전 11.30 •청년부 주일 오후 3.00 •금요찬양 오후 7.30 시드니성서침례교회 김진수 2 Leith Street 0404 082 171 •주일예배 오후 1:00 •새벽기도회 5.30 ASHBURY •어린이 주일학교 1:00pm •청소년부 1:00pm •목장 모임(화,수,목,금,토 각 목장별) •삶공부시리즈(화,수,목 7:00pm) BELFIELD 하나로장로교회 박명배 72-80 Burwood Road 8076 4999, Mob. 0411 66 3000 •주일예배 9:00(1부) 11:00(2부)•주일학교 오전 11:00•한글학교(토) 오전 9:30-오후 12:30•수요 오후 7.30•새벽기도 5:30 BELMORE 구세군한인교회 강태석 286 Burwood Rd. 9789 3192 •11.00•2.00(주일찬양)•수요예배 7:00•금요기도회 7:00 벨모어그리스도의 교회 김홍규 Cnr.Chalmers St. & Burwood Rd. 9759 6465 •10.30(영어/주일학교), 12.00(한국어)•새벽기도(화-금) 5.30 BLACKTOWN 시드니창성교회 임세근 Cnr. Mort & Cardiff Sts. 9863 1293 1.00 3.00 •수요 7.40 •새벽 5.00 Cnr. Sackville & Harold Sts. 0451 410 713 오후 12.30 오후 2.40 •수요 저녁 7.30 한민장로교회 박광규 BLAKEHURST 시드니성광교회 배용갑 973 King Georges Rd. 9648 3446 •9:00(영어) •12:00(한국) •금요 오후 8시 •새벽 5.30 BURWOOD 새빛장로교회 김성주 205 Burwood Rd.(St. Paul’s Anglican Church) 9744 9068, 0403 042 256 •주일예배 오후 12.30 •수요예배 오후 7.30 •토요예배 오전 6.00 •청년 오후 6.00 은현교회 이수자 31 Wilga St. 0403 250 502 •주일 오후 1.00 •수요 7.30 •새벽기도(화-토) 5.30 CAMPSIE 갈릴리교회 최효진 36 Evaline St. 9718 4530 •10.00 •수요 7.00 •새벽(화-토) 5.30•제자교육/화.금.토.일 CHATSWOOD 두란노교회 송기태·김강산 46 Beaconsfield Rd.(체스우드 골프장 입구) 9884 9807 | 0416 2929 39 •주일예배 12.00 •주일학교 12.00 •중・ 고등 학생부 및 청년 대학부 주일 오후 2.30 •수요예배 오후 7.30•새벽기도회 5.00 열린문교회 주정오 28 Smith St. 9417 5800 9.00(1부), 11.00(2부), 오후 2,00(영어예배) •유초등부(주일) 오전 11:00 •중고등부(주일) 오전 10:30 •수요기도회 오후 7.30 •한국어학교(토) 오전 9:30 CHERRYBROOK 히스교회 윤지애 134 New Line Rd. 0413 249 522 •주일 12:00 •수요 7:30 •새벽 5:30(화-토) CHESTER HILL 엔크리스토장로교회 유인열 62-64 Priam St. 9743 8404, 0402 911 912 •주일 오전 예배 영어 9:00, 한국어 11:00 •주일학교,학생부 예배 11:00 •수요 성경 공부 저녁 7.30 •새벽기도(화-토) 5.30•청년 찬양과 성경공부(주일) 오후 1:30 CHULLORA 나눔과섬김교회 홍성기 2A Brunker Road ☎ (02)9863 2682 www.nasumchurch.com •주일예배 오전 10.00(1부), 11:30(2부)•주일 어린이 예배 오전 11:00 •Multicultural Youth Meeting 6:30pm(Sat) Cnr. Concord Rd & Sydney St. 9746 2102, 9746 1583(Fax) *주일 낮 - 8.30(1부), 10.30(2부) CONCORD 시드니제일교회 조삼열 12.00(3부/영어) •주일(오후) 2.30 •수요 7,30•새벽기도회 5.30•유.아동 주일 10.30 •중.고 주일 10.30•청년 토 오후 5.30•한글학교 토요 오전 9.30 CONCORD W. 시드니호천장로교회 서영준 44 Hospital Rd. 9736 1097 11.00 3.00 •수요- 오후 8시•새벽기도 5.00 CROYDON PARK 기쁨의 장로교회 장영복 9 Brighton Ave. 9787 9790, 0425 256 624 •주일예배 오전 9.00 •성경공부 오전 11.00 •주일학교 오전 9.00 •청년부・ 중고등부 모임 주일 오전 11.00 •수요예배 저녁 7.30 •금요 심야기도 저녁 8.00 •새벽 기도회 (월~금, 매일 아침 5.00) DEE WHY 시드니영성교회 김종규 28 Fisher Rd. 9975 7885(Fax겸용) 주일(1부) 7:00, (2부) 12:00 •경배와 찬양 오후 2:00•영성훈련 오후 2:30•금요유아교실 오전 11:00•수요예배 오후 7:00•새벽기도회 매일 5:30 DUNDAS 두레교회 이상배 85 Kissingpoint Rd (Dundas P.S./후문: 15 Calder Rd Rydalmere) ☎ 0402 928 499 •주일 9.00(1부), 11:00(2부)•수요성경공부 7.30•토요가족기도회 6.00•청년 오후 6.00(토)•청소년(일) 11.00•어린이(일) 11.00 EASTWOOD 넘치는교회 라호윤 Epping Boy's High School (213 Vimiera Rd. Eastwood) ☎ 8739 5151 | 0430 438 285 •주일 낮예배 11:30 •주일학교 오후 12:00 •학생부(영어) 주일 12:00 •새벽기도(화-토) 5:30 호산나교회 이경호 3 First Ave. 8807 3655, 0430 509 105 •주일대예배 오후 1:30•양육반(주일) 오후 3:15 •주일학교・ 학생・ 청년예배 12:30 •기관모임 오후 3:00 •집중성경공부 오후 3:00 •영어반 오후 2:30 EPPING 에핑장로(한인)교회 김영걸 Carlingford Rd & Duntroon Ave. 0408 443 244 •주일 오후 1:00시 •수요 오후 7:30•새벽(토) 5:30 ERMINGTON 시드니성결교회 권병만 15 Cowells Lane, 9874 9111 •주일예배 9:30(1부), 11:30(2부)•오후예배 2:00 •수요기도회 19:30 •새벽기도회 6:00•청년예배 (일) 14:00•중.고등부/주일학교/유아부(주일) 11:30•한글학교(토) 9:30 시드니비전교회 서영민 621 Victoria Rd(Cnr. Trumper St) 8040 3038 •주일 11.30 •수요 7.30 •한글학교(주일) 1.30 GLADESVILLE 시드니그레이스장로교회 문종은 Huntley Point Rd ☎ 8084 3340 Mob.0425 376 288 •장년부 11:30•주일학교 11:30 •중고등부 11:30•청년부오후 1:15•새벽기도회(월-금) 5:30 (토) 6:00 •수요기도회7:30 *수요,새벽기도회 L 1, 989 Victoria Rd W. Ryde www.sydneygracechurch.org GRANVILLE 시드니수정교회 송영민 15-17 John St(그랜빌), 16 Shortland St (텔로피아) ☎ (02)9885 0409 (교회) 주일 1부 예배 : 10:00am (Granville 예배당), 주일 2부 예배 : 12:50pm (Telopea 예배당), 수요기도회 : 7:30pm, 새벽기도회 : 5:30am (화-금), 가정교회 목장모임( 목장별), 단계별 삶공부(주중) Mob.0433 068 733 (담임목사) GREENACRE 시드니순복음교회 김범석 204 Waterloo Rd. 9750 5777(교회) •주일예배 - 오전 7.00(1부), 9.00(2부), 11.00(3부) 오후 2:00(청년예배)•저녁예배 5.00 EM 10:30(Chullora Public School) •수요 저녁 7.30•금요철야 - 밤 10.15 •교회학교(영아,유치,유년,초등,중등부.고등부)-(주일)오전 9:00. 11:00 HORNSBY 시드니새날교회 최범욱 24 William St. 9481 0414 12.00 •수요예배 7.00(여)/7.30(겨) •토요기도 7:00/7:30(첫째주 토)•어린이/청소년부 12:00(주일)•한글학교 2:30(주일)•제자양육 7:30(화,목)•목장모임: 격주•청소년 공부방 9:30 •새벽기도(화-토) 5:30 HOMEBUSH 시드니한인장로교회 정재화 59 Arthur St. 9764 3506 9.30(1부)|11.00(2부) •영어예배(EM) 오후 4:00 •수요 저녁 7.30 •새벽(화-토) 5.30 HOMEBUSH W. 주의영광교회 원광연 14 Telopea Ave. ☎ 9858 5105, 0415 296 762 •주일예배: 오전11:00 •수요강좌 : 오후 7:30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 김홍열 5 Matthew Rd. 8065 3634, 0414 661 634 10.00(1부/영어), 12:30(2부/한국어) •수요 저녁 7.30 LIDCOMBE 새소망교회 김덕영 Suite 2, 6-8 Railway St 9799 0074 Mob.0412 176 707 •주일예배 오전 10:00 새벽종소리명성교회 최종세 31 East St ☏ 0430 043 042 •주일 9.30(1부), 11.00(2부) •오후 말씀집회 오후 2.00 •유・ 초등부 11.00 •중・ 고등부 오전 11.00•청년부 오후 1.30•수요기도회-오후 7.30•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시드니불꽃교회 한영근 16/2 Railway Parade ☏ 9687 8282(Fax 겸용) Mob : 0410 679 191 •주일 낮 11:00•주일학교 11:00•제자훈련 오후 1:30•학생부 오후 1:30 •청년부 오후 1:30•기도원 집회(목) 오후 7:30 •중보기도회(주일) 10:00 84 Christ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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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Story Church 박주현 1/56-60 Parramatta Rd. Lidcombe 02)8021 5705 •주일예배 오전 9.00(영어), 11.00 •어린이예배 11.00•중고등부(HisYouth) 오후 2.00•주중(화~금) 오전 10:00 •수요 오후 7:30 •금요기도 오후 10:00•토요예배 오후 7:00 LINDFIELD 시드니교회 형주민 33 Tryon Rd. ☏ 9402 7430, 0410 630 409 •주일 10:00(1부), 12.00(2부)•주일성경공부 오후 2.00 •주일학교 12.00 •중·고등부 12.00 •청년부(주일) 오후 3.30 •수요예배 오후 7.30•새벽기도회(화-금) 5.30 (토) 6.00•한글학교(주일) 2:00 샘물장로교회 우성찬 454 Pacific Hwy(Cnr. Provincia Rd) ☎ 9872 5937, 0410 146 789 •주일예배 오후 12:30•수요찬양예배 저녁 7.30 •유초등부/중고등부 주일예배 오후 12.30 •새벽기도회(토) 오전 6.00 NEWINGTON 초대교회 전국진 Newington Public School(Newington Boulevarde, Newington) ☎ 9898 1217, 0410 456 294 ・ 주일 낮 11.00 ・ 어린이부 11.00 ・ 중・ 고등부 11.00 ・ 청년부 1.30 ・ 수요예배 7.30 ・ 새벽기도회 5.30(화-금.토 6.00)・ 한글학교(토) 9.30 NORTH EPPING 시드니갈보리교회 이용일 295 Malton Rd. ☎ 9869 2381 Mob.0425 337 770 •주일 낮 예배 오후 1:00 •주일 오후 모임 3:00•수요예배(성경강좌) 저녁 7:30 •새벽기도회 (화-금) 오전 5:30•청년예배(토) 오후 5:00(Eastwood) •청년셀모임(주일) 오후 3:00(Epping) •주일학교 예배(주일)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오후 1:00 NORTH ROCKS 시드니새교회 이승학 132 North Rocks Rd. 0452 080 910 •주일 12.00 •새벽 (토) 6:00 1075A Victoria Rd. W.Ryde (비전홀) 시드니새순장로교회 219A North Rocks Rd ☎ 9872 2202, 2279, 2281, 070 8260 1102, Fax (02)9872 2339 •주일 낮 8.00(1부), 10.00(2부), 12.00(3부) 2.30(4부, 한국어 청장년), NLCC 10.00(청장년, 영어), NLIC 2.30(청년, 영어), ANC 2.30, 사랑부 12.00 •영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한어 중고등부 12.00•수요- 오후 7:30 •새벽기도회:(월-금) 5:30, (토)6.00 •시티 하트 6.20(호주구세군 강당) NORTH RYDE 시드니새생명교회 강승찬 Unit 3/47 Epping Rd ☎ 0411 449 775 홈페이지: newlifesydnye.ch360.org •주일연합예배 오전 10:30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 주일학교 : 1부 10:30, 2부 12:30)•새가족반(목장체험) 주일 오후 1:00 •예수영접모임(매월)•새벽기도회(월~금 5:30, 토 6:30)•삶공부(매주 월, 화, 수, 목)•목장모임(매주 금, 토)•중보기도모임(주일, 월, 화, 수, 목) 시드니선민교회 최성은 76 Coxs Rd. 9758 6017 11.00 주일학교 11:00 찬양과 성경강해 오후 2:00 OATLANDS 신명장로교회 추성득 Oatlands Public School 0405 051 289 •주일 10:00•수요 7:30pm•새벽(월-토) 5:30am PARRAMATTA 동산교회 이종권 125 Great Western Hwy. Mays Hill 9635 7004(교회) Mob.0422 882 511 •주일 낮- 9.00(1부), 11.00(2부)•젊은예배- 2.00•수요성경강해- 오후 7.30•금요 기도와 찬양- 오후 7.3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5.30 시드니작은자교회 장경순 Cnr. Elizabeth St. & Victoria Rd. 0433-003-966 •주일 낮 12.00 •주제별 성경공부(교육관) 오후 2.30 •새벽기도회(화-토) 오전 5.30 (Sorrell St. Parramatta, Uniting Church) PENRITH 시드니예담순복음교회 오지연 3 Stuart St. Jamisontown 0415 269 191 •주일 오후 1:30(한국어), 3:30(영어-다민족)•수요 7:30(루티힐) PUTNEY 은혜와평강교회 김제효 1 Delange Road 0410 691 784 •주일 12:00 •금요기도 7:30 QT,성경공부,양육,중보기도 RYDE 시드니경향교회 김성두 85 North Road 9807 2935 주일예배 오후 1:30 •유년주일학교 - 12.30 •중.고등부/한글학교 - 3.00(주일) •청년부 - 오후6시(토) •수요성경공부 - 7.30 •금요기도회 - 7.30 시드니다음교회 김도환 5 Malvina St(Ryde Secondary College) 0451 798 776 •주일 10:00(1부) , 12:00(2부) 2:10(3부-젊은이들을 위한 예배)•유아,유초등,중고등부 12:00 •새벽기도회(월-금): 5:30, (토) 6:00 (8 Railway Rd. Meadowbank) SEVEN HILLS 포도나무장로교회 손영배 2/2 Artillery Cres. 8604 8514, 0420 981 477 •주일예배 11:00 •수요예배 7:30 •새벽기도 5:30 STRATHFIELD 세인트 앤드류스교회 김경민 37 Swan Avenue. ☏ 9706 7517 Mob 0410 642 270 •한국어 회중-오전 11:30 김경민 •다문화 회중-오전 9:00 신휘순 •SBF(영어 청년부) 오후 4:00 •SPARK(중고등부) 오전 11:30 •Kids Church(어린이사역) 오전 9:00 & 11:30 실로암장로교회 류병재 25A Barker Rd.(ACU대학) 9684 2530(교회)|9684 6293(Fax) www.siloamchurch.com •주일예배(1부9:30, 2부11:00) •영어예배 9:30 •주일학교 11:00•청년부 1:30•수요 오후 7:30•새벽 (화-금, 5:30, 토 6:15)•(수요/새벽@ 비전센터 5 South St.Rydalmere) 안디옥장로교회 정기옥 116 Albert Rd(Strathfield Girls’ High School) 9715 7116(교회), 9706 4077(사택) •주일 9.30(1부), 11.00(2부), 오후 1.00•수요 7.30•새벽기도회 5.30(화-토)•주일학교 오전 11.00•중고등부 오전 11.00•청년부(토) 오후 6.00 새임마누엘교회 김창진 42 Homebush Rd. 9648 4279 •주일 12.30, 3.00(찬양예배) •새벽(월-토) 5.30 Cnr. Smith & Henson Sts. 8384 4797, 0449 582 700 주일예배 12.00 2.00•새벽기도회 매일 5:30 SUMMER HILL 시드니신성교회 한창수 TELOPEA 시드니영락교회 이명구 7-9 Manson St. 9684 2090 (교회), •주일예배 9.30(1부) / 11:00(2부) 영어예배(주일) 오후 1:15 •3:00(오후예배) •수요예배 7.30 •새벽기도회 (화-금) 5.30, (토) 6.00 •새가족반 주일 오후 1.30 •유치부,유년,초등,고등부 주일 오전 11.00 •청년부(토) 오후 5.00 •영락문화학교(토) 9.30~13.00 THORNLEIGH 호산나한인장로교회 임요셉 1-3 Paling St. 0404 472 600 12.00 2.30 •수요: 8.00 •새벽: 5.00 WEST RYDE 순복음은혜교회 전문호 37 Dickson Ave. 9831 8731, 0403 670 243 주일 낮예배 10:00(1부/영어), 12:30(2부) •수요예배 7.30•금요구역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화-금) 오전 5.00 •교회학교, 중고등부 오후 12.30 •청년부 오후 2.00 시드니예수마음교회 이연재 7 Maxim St 0425 276 285 •주일예배 12:30•교회학교|학생부 12:30•주일 오후 3:00 •수요 오후 7:30 시드니예수인교회 송길환 110 Wharf Rd (Melrose Park Public School) ☎ Mob: 0414 477 880 •주일예배 오전 11:00 •유·초등부 11:00 •중·고등부 11:00 •성경공부 및 큐티 모임 1:30 •facebook/시드니예수인교회 2 Station St ☏ 0438 820 691 •주일예배 오전 8:30, 11:00, 오후 1:00 •새벽(월-토) 5:30 시드니주안교회 진기현 (시티)(UTS 도서관 강당/Cnr. Quay St & Ultimo Rd. Haymarket) •주일 오전 9:00, 10:00, 11:00, 12:50(English) 주일 저녁 7:00 •새벽(월-토) 오전 7:00•목요찬양 저녁 7시(Salvation Army, 140 Elizabeth St) WILLOUGHBY 시드니소망교회 김창훈 123 High St. 0401 852 155 •주일 낮예배 12:45 •저녁예배 •기타 매주 신구약 시리즈와 말씀 NSW지역

교회명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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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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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NEWCASTLE

뉴카슬순복음교회 김태운 1 Madison Dr. Adamstown Heights,2289 (02)4023 5466 Mob : 0411 110 590 •주일예배 8:30(1부), 12:00(2부), 17:00(3부) •수요 오후 6:30 •금요 오후 7:00 •새벽기도회 5:20 •영어예배(주일) 12:00 뉴카슬열린교회 김경조 19 Metcalfe St. Wallsend (02) 4951 3653 Mob: 0433 206 970 •주일 12:00 •수요 모임(매주) 오후 7:00 •토요셀모임 정오 12:00 •성경통독 10:00(월-금)•새벽 5:30(월-금) 뉴카슬한인장로교회 심형권 58 Cowper St. Wallsend (02)4950 1933 •주일예배 12:00 •성경공부 오후 2:00 WOLLONGONG 울릉공순복음교회 김수경 Cnr. Shellharbour Rd. & Northcliffe Dr. Port Kembla (02)4276 2306, 0422 586 904 •주일 9:00(영어), 11:00(한국어)•새벽기도-매일 5:30 •중보기도 매일 10:00•Free Lunch Friday(영어) 12:00 •금요 기도 오후 7:00 울릉공한인장로교회 김형렬 Cnr. Princes Highway & Jardine Street, Fairy Meadow ☎ 0468 937 989 •주일 낮 12.30(한국어) •수요예배 및 기도회 오후 7:00•새벽기도(화-토) 아침 5:30 •International Bible Study 주일 오후 2:30

46 Christian Review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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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교회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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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ABC순

MELBOURNE지역 교회명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BALWYN NORTH 멜본한인장로교회 16 Walnut Rd. (03)9857 8760 •주일예배 11.00 •2.30(청년예배) •8.00(수요) •새벽(월-토) 5.30 MALVERN 멜본한인교회 23-27 Glendearg Grv. (03)9509 8569(교회) •우리말예배 1부(10:00), 2부(정오) •교회학교(정오) •청년1부(영어) 오후 2:30 •청년2부(우리말) 오후 2:30•수요예배 오후 7:30 •금요 오후 7:30•새벽기도 6:00 SPRINGVALE 멜번호산나교회 김종욱 1 Regal Drive (03) 9547 8211 Mob. 0433 756 942 & 0433 512 784 •주일 낮 예배 12:00 •2부 셀모임 오후 2:00•제자훈련: 화,목 오후 7:00•금요예배 오후 7:20•새벽기도(월-금) 오전 5:00 BRISBANE지역 교회명 BRISBANE

SUNNYBANK

담임목사

교회 주소

전화

낮예배

저녁예배

기타

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 민만규 122 Allingham St. Kuraby(새성전) (07)3341 9232(사무실) | 0412 334 122 (사택) •낮예배 8:30(1부), 11:00(2부) •수요예배 7:00•새벽기도회(화-토) 5:30•주일학교 11:00 •중고등부 11:00 •청장년예배(주) 1:30 •시티선교예배(주일) 오후 1:30 (목지용 목사 0490 216 027) •145 Ann St. City (교회 07 3341 9232) 브리즈번순복음교회 홍요셉 2642 Logan Rd Eight Mile Plains (07)3341 9090(교회) (07)3273 3845(사택) Mob: 0412 895 031 •주일 9.00(1부), 11.00(2부)•대학청년부 2.00•수요 오후 7.30•금요성령집회 오후 8.00•주일학교 11.00•중고등부/청년부(주) 오후 1.00

GOLD COAST지역 교회명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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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ASHMORE

골드코스트비전장로교회 윤명훈 Bellevue Park State School, Sapium Rd. ☏ (07)5519 3582, 0423 932 742 •주일예배 11:30 •학생부 10:00 •아동부 11:30•새벽예배(화-금) 5:30 (비전하우스 : 8/10 Expo Ct, Ashmore) HELENSVALE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 김경식 215 Queen St. Southport(Southport Primary 학교 강당) (07)5573 3578, 0402 089 896 •주일예배 11.00 •주일학교 11.00 •청년부예배 오후 2.00 •셀모임(수) 오후 7.00 •금요찬양축제 오후 7.30 •새벽기도(월-금) 오전 5.30 SOUTHPORT 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 양병구 75 Smith St. (Southport State High School/한글학교) (07)5539 2329, 0412 341 868 •주일예배 9.30(1부), 11.00(2부)•아동부 11.00•학생부 11:00 •청년부 오후 1.30•수요찬양예배 오후 7.00•새벽기도(화-토) 오전 5.30 ADELAIDE지역 교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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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BEULAH PARK 아들레이드장로교회 문광식 309 The Parade (08)8364 1751 Mob.0407 418 839 •주일예배 오전 9:30(1부), 12:00(2부) •청년예배 오후 2:30 •수요예배 오후 7:30 •홈페이지 www.adelaidechurch.org

호주 한인 교회 전 화 번 호 Sydney

Area Code 02

▶가나안장로교회(문원형) 9636 9254 ▶갈릴리교회(최효진) 9759 7406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강태석) 9789 3192 ▶기쁨의교회(장영복) 9787 9790 ▶나눔과섬김교회(홍성기) 8626 0036 ▶낙원장로교회(고강완) 9596 5300 ▶넘치는교회(라호윤) 8739 5151 ▶늘소망교회(윤영필) 9649 9547 ▶늘푸른교회(윤석산) 9872 1129 ▶다드림교회(김경원) 9614 6470 ▶다봄교회(황승균) 0430 280 009 ▶다운교회(김성복) 9787 6325 ▶달란트교회(이용호) 9896 1164 ▶동산교회(이종권) 0422 882 511 ▶두란노교회(송기태·김강산) 9884 9807 ▶두레교회(이상배) 0402 928 499 ▶두잉교회(송중범) 0425 806 813 ▶땅끝사랑교회(조예호) 9707 3899 ▶라이드연합교회(조덕희) 0401 975 745 ▶로뎀교회(김엘리야) 0430 039 450 ▶리드컴생명순복음교회(김홍열) 8065 3634 ▶리드콤한사랑장로교회(전선호) 9742 5633 ▶리치먼드연합교회(오제곤) 4578 3421 ▶만나교회(유형욱) 9987 0153 ▶명지대학교교회(지병용) 9747 0303 ▶목양장로교회(오경천) 9371 3746 ▶무지개장로교회(홍성규) 8677 1227 ▶맥콰리한인교회(최형구) 9874 7281 86 Christian Review

▶맥쿼리성공회한인교회(신재구) 8819 6556 ▶방주교회(최석진) 0407 071 057 ▶버우드소명교회(서을식) 0411 824 914 ▶버우드한인연합교회(이정열) 9715 2280 ▶벨모어그리스도의교회(김홍규) 9759 6465 ▶보타니/마스콧장로교회(남윤우) 9700 1690 ▶북부해변장로교회(김석동) 9972 3969 ▶빌라델비아교회(강성찬) 0433 631 104 ▶사랑샘장로교회(박경수) 8960 3732 ▶삼일교회(안상헌) 0433 576 500 ▶새문안교회(손상필) 9446 2747 ▶새벽종소리명성교회(최종세) 0430 043 042 ▶새벽별순복음교회(박원자) 9869 1371 ▶새빛장로교회(김성주) 0403 042 256 ▶새사람교회(김강선) 0426 848 778 ▶새소망교회(김덕영) 9799 0074 ▶새언약교회(김곤주) 0466 386 584 ▶새임마누엘장로교회(김창진) 9648 4279 ▶샘물장로교회(우성찬) 9872 5937 ▶소망교회(이상진) 9759 4999 ▶순복음은혜교회(전문호) 9831 8731 ▶스트라스필드리버티처치(장철주)9750 8830 ▶시드니갈보리교회(이용일) 9869 2381 ▶시드니강물교회(이상근) 0402 827 899 ▶시드니광염교회(김경훈) 9758 8145 ▶시드니경향교회(김성두) 9807 2935 ▶시드니교회(형주민) 9402 7430 ▶시드니그레이스장로교회(문종은) 8084 3340 ▶시드니꿈이있는교회(고형민) 9410 1348 ▶시드니뉴비전교회(송승) 0433 305 278

▶시드니늘사랑교회(채호병) 9831 7716 ▶시드니다음교회(김도환) 9638 6036 ▶시드니로고스교회(변상균) 8542 1068 ▶시드니복된교회(박종철) 9449 2475 ▶시드니부르심교회(장대호) 8959 8208 ▶시드니북부장로교회(김은수) 9476 8034 ▶시드니불꽃교회(한영근) 9687 8282 ▶시드니비전교회(서영민) 8040 3038 ▶시드니사랑의교회(박은성) 9617 0944 ▶시드니사랑하는교회(황흥수) 9891 1927 ▶시드니샬롬교회(김호남) 9743 1458 ▶시드니새교회(이승학) 0452 080 910 ▶시드니새날교회(최범욱) 9481 0414 ▶시드니새롬장로교회(서상열) 0410 566 250 ▶시드니새생명교회(강승찬) 7902 1674 9872 2202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시드니새언약교회(김곤주) 0466 386 584 ▶시드니새장교회(박종호) 9868 7136 ▶시드니샘터교회(문단열) 9738 1004 ▶시드니샛별교회(배창직) 9746 2986 ▶시드니생명나눔교회(한상무) 0432 048 229 ▶시드니서부장로교회(서보성) 9630 8722 ▶시드니서울교회(김태현) 9498 7904 ▶시드니선민교회(최성은) 9758 6017 ▶시드니성광교회(배용갑) 9648 3446 ▶시드니성결교회(권병만) 9874 9111 ▶시드니성서침례교회(김진수) 0404 082 171 ▶시드니성신교회(강미순) 8664 4687 ▶시드니세광교회(김성배) 0414 411 992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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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Area Code 02

▶시드니소망교회(김창훈) 0401 852 155 ▶시드니수정교회(송영민) 9871 3802 ▶시드니순복음교회(김범석) 9750 5777 ▶시드니신성교회(한창수) 8384 4797 ▶시드니엘림교회(김종찬) 9874 7572 ▶시드니영락교회(이명구) 9638 0498 ▶시드니영성교회(김종규) 9975 7885 ▶시드니영안교회(김신형) 9707 3866 ▶시드니예수인교회(송길환) 0414 477 880 ▶시드니예안교회(김세현) 0452 522 128 ▶시드니온누리교회(김철진) 9649 1180 ▶시드니우리교회(배진태) 9683 5997 ▶시드니우림교회(박만경) 9413 1389 ▶시드니이레장로교회(김광선) 0404 403 366 ▶시드니정금장로교회(장원석) 9801 0639 ▶시드니작은자교회(장경순) 0433 003 966 ▶시드니제일교회(조삼열) 9746 2102 ▶시드니제자교회(안성민) 9617 0351 ▶시드니조은교회(전현구) 9806 0906 ▶시드니주님의교회(류성춘) 8970 9853 ▶시드니주마음교회(박용대) 0404 014 331 ▶시드니주사랑장로교회(백용운) 9787 5348 ▶시드니주사랑성결교회(진교식) 9613 0279 ▶시드니주심교회(조진호) 8819 4976 ▶시드니주안교회(진기현) 0438 820 691 ▶시드니주영광교회(민이삭) 9547 1853 ▶시드니중앙장로교회(오성광) 8872 5345 ▶시드니창성교회(임세근) 9863 1293 ▶시드니하나교회(김해찬) 9706 3203 ▶시드니한인연합교회(우병진) 9746 3068 ▶시드니한인장로교회(정재화) 9764 3506 ▶시드니한인침례교회(서기석) 9758 7456 ▶시드니행복한교회(유종오) 9801 0048 ▶시드니호천장로교회(서영준) 9736 1097 ▶시드니혜림교회(홍상은) 0416 780 191 ▶시드니힐링교회(김영진) 0414 579 601 ▶시티팔복교회(김중태) 9647 2672 ▶신명장로교회(추성득) 0405 051 289 ▶실로암장로교회(류병재) 9684 2530 ▶아름다운교회(방병복) 0433 084 096 ▶안디옥장로교회(정기옥) 9706 4077 ▶애쉬필드한인장로교회(김종열) 9718 1134 ▶에핑장로(한인)교회(김영걸) 0408 443 244 ▶엔크리스토장로교회(유인열) 9743 8404 ▶열린문교회(주정오) 9417 5800 ▶영익교회(최요한) 0433 491 938 ▶예본교회(고윤석) 0468 370 391 ▶예은장로교회(이흥규) 0430 468 727 ▶예일교회(박기양) 9746 1171 ▶우리순복음교회(김효영) 9648 4777 ▶은현교회(이수자) 0403 250 502 ▶은혜와평강교회(김제효) 9687 2421 ▶좋은씨앗교회(정지홍) 9873 5808 ▶주생명선교교회(김평안) 0413 274 300 ▶주의영광교회(원광연) 9858 5105 ▶참빛순복음교회(이여호수아) 9707 3493 ▶초대교회(전국진) 9898 1217 ▶큰나무교회(박형찬) 9403 5426 ▶평안교회 9701 2094 ▶포도나무장로교회(손영배) 8604 8514 ▶푸르름교회(조항근) 9680 0191 ▶하나로장로교회(박명배) 8076 4999 ▶하늘향기예닮교회(최창렬) 9624 7668 ▶한마음침례교회(배용기) 9705 8208 ▶한민장로교회(박광규) 0451 410 713 ▶함께가는교회(이완우) 9746 2252 46 Christian Review

▶행복의교회(김양욱) 0431 433 436 ▶허스트빌평화교회(정진갑) 0430 470 024 ▶형제사랑교회(이모세) 9630 0550 ▶호산나교회(이경호) 8807 3655 ▶호산나장로교회(임요셉) 0404 472 600 ▶호주성산공동체교회(임운규) 9613 3567 ▶호주온성교회(신에스더) 0431 156 630 ▶호주한인교회(최상덕) 0433 671 269 ▶호주한인루터교회(이종수) 9750 9171 ▶히스교회(윤지애) 0413 249 522 ▶힐스한인교회(김성겸) 0425 378 039 ▶HisStory Church(박주현) 8021 5705 ▶St.Andrews Church(Kevin Kim) 9706 7517 ▶St.Ives한인교회(이승재) 0425 535 565

NSW

Area Code 02

▶더보리뉴장로교회(동원익) 0414 478 314 ▶울릉공순복음교회(김수경) 0422 586 904 ▶울릉공한인장로교회(김형렬) 0468 937 989 ▶고스포드순복음교회(정성화) 0410 334 522 ▶뉴카슬순복음교회(김태운) 4023 5466 4955 7206 ▶뉴카슬새성교회(안동일) ▶뉴카슬열린교회(김경조) 0433 206 970 ▶뉴카슬한인장로교회(심형권) 4950 1933 ▶Tamworth리본교회(최형찬) 0431 377 165

Canberra

Area Code 02

▶캔버라소망교회(권한준) 0423 122 518 ▶캔버라순복음교회(최태진) 6254 0923 ▶캔버라우리교회(홍준섭) 0416 771 277 ▶캔버라은혜장로교회(공정원) 6166 1328 ▶캔버라한인교회(김완일) 6253 9691 ▶캔버라한인연합교회(서장원) 0405 098 400 ▶캔버라한인장로교회(김광호) 0410 480 811

Melbourne

Area Code 03

▶딥딘연합교회(양성대) 9882 2329 9891 7028 ▶멜본갈보리교회(최효근) ▶멜본목자성결교회(김형만) 9886 7903 ▶멜본벧엘장로교회(황규철) 8802 8930 ▶멜번담없는교회(이루다) 0450 062 580 ▶멜번드림교회(김기윤) 0414 788 431 ▶멜번사랑의교회(이영철) 9893 7033 ▶멜번새순장로교회(김동지) 9888 3887 ▶멜본소망교회(백준호) 0405 796 095 ▶멜본순복음교회(최주호) 0451 274 286 ▶멜본예사랑장로교회(이창엽) 9939 4278 ▶멜본제자교회(이치형) 0401 800 109 ▶멜본침례교회(강성문) 9578 0931 ▶멜본한마음교회(김형남) 9753 6573 ▶멜본한인교회 9509 8569 ▶멜본한인장로교회 9837 5320 ▶멜본한인중앙교회 9889 7553 ▶멜본호산나교회(김종욱) 9547-8211 ▶한빛교회(장기수) 0405 189 655

Queensland

Area Code 07

▶로고스선교교회(박권용) 3890 2404 ▶벧엘장로교회(서상기) 0423 273 365 ▶주찬양장로교회(최기동) 0433 208 905 ▶브리즈번성결교회(조한용) 0433 689 717 ▶브리즈번소망교회(임민철) 0401 458 230 ▶브리즈번순복음교회(홍요셉) 3273 3845 ▶브리즈번동행하는장로교회(정충열) 0400 878 882 ▶브리즈번아름다운우리교회(금진섭) 3191 3743 ▶브리즈번평화교회(김아론) 3420 0597 ▶브리즈번한인연합교회(이용걸) 0425 306 577

Queensland

Area Code 07

▶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민만규) 0412 334 122 ▶브리즈번한인중앙장로교회(김선규) 3202 9553 ▶쿠퍼루침례교회(천용석) 3398 9923 0413 227 533 ▶화성장로교회(김혁) ▶투움바화성장로교회(김홍구) 0425 118 471 ▶골드코스트가까운교회(조성현) 5679 1004 ▶골드코스트비전장로교회(윤명훈) 5519 3582 ▶골드코스트성결교회(장원순) 5535 6235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김경식) 5573 3578 ▶골드코스트세프리제자교회(박상윤) 5531 0706 ▶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양병구) 5539 2329 ▶골드코스트장로교회(곽석근) 5561 8939 ▶골드코스트주안교회(이진우) 5519 9393 ▶골드코스트지구촌교회(박성훈) 0433 609 191 ▶골드코스트한인연합교회(고광덕) 5562 1928 ▶브니엘교회(이백민) 5597 3889 ▶선샤인코스트한인교회(박길영) 0413 836 557 ▶케언즈장로교회(이재명) 0431 581 884 ▶케언즈순복음교회(김국진) 0409 125 425 ▶케언즈제자들교회(이병관) 0422 693 431 ▶케언즈한인연합교회(원영훈) 0400 708 655 ▶세인트앤드류스장로교회(송광호) 4755 1333 ▶타운스빌한인연합교회(서명희) 4729 1706

Perth

Area Code 08

▶기쁨이넘치는교회(정명훈) 0413 512 887 ▶베센딘장로교회(변성모) 0421 415 221 9535 3690 ▶맨두라소망교회(손신우) ▶서부호주한인연합교회(박재범) 0406 332 030 ▶아름다운침례교회(조성제) 0447 639 011 ▶온누리선교교회(김세영) 9332 1004 ▶퍼스백양장로교회(이병태) 0417 913 484 ▶퍼스순복음교회(신관식) 9451 9777 ▶퍼스임마누엘교회(전우진) 0422 889 082 ▶퍼스평강장로교회(이재수) 0438 099 462 ▶퍼스하늘빛교회(김홍열) 9310 5326 ▶퍼스한인장로교회(정휘윤) 9417 4573

Adelaide

Area Code 08

▶Heaven’s Spring U.C.(송용수) 0425 654 877 ▶아들레이드장로교회(문광식) 8365 4873 ▶아들레이드순복음교회(최형준) 0413 537 117 ▶아들레이드사랑의교회(한대주) 7070 7280 ▶아들레이드은혜성결교회(박천순) 0433 500 691 ▶아들레이드한인교회(김도영) 0430 458 456 ▶애들레이드선교교회(안창주) 0423 325 753 ▶애들레이드지구촌교회(유영만) 070 8268 0095 ▶임마누엘교회(오경수) 0430 439 448

Tasmania

Area Code 03

▶론세스톤사랑교회(박승민) 0403 745 837 ▶론세스톤순복음교회(최병희) 0412 765 963 ▶새벽을깨우는교회(Mike,Grace) 0410 427 457 ▶호바트순복음교회(김바울) 0404 842 817 ▶호바트제일교회(최경호) 0430 727 763

NORTHERN TERRITORY

Area Code 08

▶다윈다솜장로교회(황선희) 0451 824 434 ▶다윈순복음교회(윤안식) 0433 993 352 ▶다윈한인장로교회(권혁성) 0404 865 176 삶에 빛을 더하는 길잡이

Tel: (02)9457 0055 Fax: (02)9457 0505 Mob: 0417 377 577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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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인교회|단체 홈페이지 •구세군시드니한인교회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 •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 •다윈순복음교회 •동산교회 •론세스톤사랑교회 •론세스톤순복음교회 •맥쿼리성공회한인교회 •멜본순복음교회 •멜본새순교회 •멜본한마음교회 •멜본한인교회 •벨모어그리스도의교회 •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 •브리즈번순복음교회 •새빛장로교회 •새벽종소리명성교회 •샘물장로교회 •서부호주한인교회 •소망교회 •시드니교회 •시드니그레이스장로교회 •시드니꿈이있는교회 •시드니새교회 •시드니새생명교회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시드니성결교회 •시드니성서침례교회 •시드니수정교회 •시드니순복음교회 •시드니영락교회 •시드니예수인교회 •시드니온누리교회 •시드니제일교회 •시드니주안교회 •시드니중앙장로교회 •시드니한인연합교회 •실로암장로교회 •아들레이드한인교회 •아름다운침례교회 •안디옥장로교회 •에핑장로(한인)교회 •열린문교회 •좋은씨앗교회 •호바트순복음교회 •St.Andrews Church •캔버라한인교회 •캔버라한인장로교회 •퍼스백양장로교회 •퍼스순복음교회 •퍼스아름다운침례교회 •퍼스평강장로교회 •퍼스하늘빛교회 •퍼스한인장로교회 •투움바화성교회 •한빛교회(멜본) •호산나교회 •호주성산성결교회 •화성장로교회 •HisStory Church •Come Mission •Hope College, Sydney •YWAM(Sydney 318) •Wycliffe ADM •기도하는엄마들(MIPI 호주다민족본부)

88 Christian Review

ksalvos.org.au gcfgc.net www.gconnuri.org dfgc.org www.dongsanchurch.com.au http://agape.80port.net cafe.naver.com/launceston www.mackorean.org www.mfgctv.com www.melsaesoon.com www.melheart.net www.melhans.com www.belmorechurchofchrist.org www.korpec.org.au www.bnefgc.com www.llpc.org www.mspcs.org livingspring.org www.perthkc.org www.sydneysomang.org www.sydneychurch.org www.sydneygracechurch.org www.ggumi.org www.sncc.com.au newlifesydney.church360.org www.saesoon.org www.sydneysungkyul.org sydneybaptist.ch360.org www.sydcrystal.org www.sfgctv.com www.youngnak.com.au club.cyworld.com/sydneyyesuinchurch syd.onnuri.or.kr www.sydneycheil.org www.sydjuan.org.au www.sydneychurch.com www.kuca.org.au www.siloamchurch.com www.adelaidechurch.net www.auccf.org sydneyantiochchurch.com sites.google.com/site/epkoreanchurch www.opendoor.org.au blog.daum.net/goodseedchurch fullgospelhobart.org.au/ andys.org.au www.actchurch.org canberrachurch.org www.baikyang.org www.perthfgc.com www.auccf.org www.perthpyunggang.com.au www.perthch.org www.perthchurch.org.au www.toowoombahschurch.org www.hanbit-church.net club.cyworld.com/sydney-hosanna www.holyhillch.wo.to my.netian.com/~hwasoeng www.hisstorychurch.com www.m2414.org www.hopecollege.com.au www.ywam318.org www.wycliffe.org.au www.momsinprayer.org.au

기독교 기관 및 기타 ▶국제농아인선교회(네빌뮤어) (03)5940 5431 ▶국제성경통독선교원(이종옥) 0433 063 355 ▶기도하는엄마들, MIPI(이경숙) 0420 980 691 ▶기독교여자절제회(백영숙) 9648 0037 ▶기독전인치유상담연구소(김병근) 9716 6526 ▶성경적부모교실(이유자) 0418 776 889 ▶생명나무 상담실(Eastwood) 0416 069 812 ▶시드니신학대학 한국신학부(김호남) 9037 0685 ▶시드니응답기도원(윤영화) 0403 269 956 ▶시드니한인교회교역자협의회(백용운) 0413 049 421 ▶시드니한인회(류병수) 9798 8800 ▶알파크루시스신학대학(권다윗) 8893 9000 ▶어린이전도협회(이정환) 0437 278 434 ▶오벤에돔의집[금식기도원]|세계여성목회자기도연합(신에스더) 0431 156 630 ▶유진벨 호주지부(서문해주) 9790 6119, 0404 427 733 ▶조국사랑 독도사랑(고동식) 9724 2022 ▶주시드니총영사관(윤상수) 9210 0210 (일반/민원 9210 0200), (문화/홍보 9210 0229), (교육 9210 0228) ▶주호주대사관(우경하) 6270 4100 ▶캔버라 유니티 컬리지 신학부 한국어 과정(오국규|노영미) 0425 694 555 ▶호주가정상담대학(aifc) 9687 2828 ▶호주가정상담연구소(유종오) 9874 7370 ▶호주기도자학교(김종규) 0438 019 121 ▶호주기독교대학(김훈|서미진) (02)6255 4597/0402 140 905 ▶호주시니어선교회(SMA/김측도) 0405 148 698 ▶호주밀알장애인선교단(정영화) 9682 4577, 0411 864 202 ▶호프(HOPE)신학교(김덕영) 9799 0074 ▶Global Aid Network(GAIN/이성구) 0413 246 458 ▶Dandelion Oceania/민들레 (정영택) 9804 0788 ▶J. Mission International Centre 0412 72 72 18 ▶OM Australia(KOM) 9809 7772, 9809 7774 ▶Sydney College of Mission(SCM/하태식) 9652 0681 ▶Sydney Come Mission(박윤호) 0450 040 652 ▶Wycliffe KDM(정철화) 9787 7687, 0433 717 687 ▶YWAM(예수전도단/하태식) 0416 174 318/9652 0680

대한항공 출발/도착 시간표 노선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출발요일

기타

시 드 니 →서 울

KE122

07:45

17:45

서 울 →시 드 니

KE121

18:45

다 음 날 06:15

브 리 스 번 →서 울

KE124

08:25

17:35

서 울 →브 리 스 번

KE123

20:05

다 음 날 06:50

월 ,수 ,금 ,토

직항

매일

직항

매일

직항

화 ,목 ,토 ,일

직항

☞ 예 약 및 문의

시 드니 (02)9262-6000 브리 즈번 (07)3226-6000 멜본(03)9920-3853

아시아나항공 출발/도착 시간표 •시드니→ 서울 OZ602 <주 7편> 출발 09:15 •서울→ 시드니 OZ601 <주 7편> 출발 20:00

도착 18:40

직항

도착 07:40+ 직항

☞ 예 약 및 문의 1300 767 234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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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