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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 0 1 8

뉴스 | 인물 | 교육 | 여행 | 건강 | 트렌드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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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안상석

세크라멘토 한인회장 이윤구

더글라스 김, 베이지역 최초 한인 시장(벨몬트 시) 영김, 한인 여성 최초 연방 하원의원 탄생 기대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시장 출마 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 단독 출마, 연임 성공 새크라멘토 한인회 이윤구 회장 무투표 당선 리버웍을 따라 낭만에 젖어보는 샌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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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June 2018 FEATURE 10 6월의 역사 12 SF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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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LIFE 16 [발행인 초대석] 더글라스 김, 베이지역 최초 한인 시장(벨몬트 시) 22 SV 한인회장 이 취임식 및 효도잔치 TRAVEL 26 리버웍을 따라 낭만에 젖어보는 샌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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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32 간 건강백서, C형 간염이란? TRAVEL 38 와인 "인류 최초의 술이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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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52 미국의 역사 - 2000~2010년 58 독서클럽 - 땅콩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조지 카버 TREND 68 6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78 연예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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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TURE / ART 20 그림과 함께 하는 수필 - 김해연 21 신예선의 명시감상 42 행복한 쉼터 - 에스터 최 46 생활이야기 - 이미란 54 "Summer is Here" - Lauryn Park COLUMN 48 [KEEUM] Hee Sung Kim 50 [보험 칼럼] 매희 배 56 [종교 칼럼] 이재근 목사 62 [건강 칼럼] 황종연 64 [신앙 칼럼] 최승환 목사 66 [기자 칼럼] 박 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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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회사소개

Korea Media Group, Inc. SF Journal / www.go20.com

발행인/Publisher:아이린 서/Irene Suh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T. 408.365.0365 E. thesfjourna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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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6월의 역사

1981년 6월 5일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첫 발견 1981년 6월5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AIDS 를 처음으로 보고했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점차 상실케해 온갖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굉장히 높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된다. 에이즈 바이러스를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라고 부르는데 HIV 는 주로 혈액이나 정액을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많은 수의 파트너와 콘돔없이 성관계를 갖거나 주사기를 돌려가며 사용하는 마약 중독자들이 감염될 확률이 높으며 몸 밖으로 나오면 금세 활성을 잃기 때문에 전염성이 낮은 바이러스다. 유명인 중 ‘자이언트’ 등 명화에서 열연했던 미국 배우 록 허드슨이 1985년 에이즈로 사망하면서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으며 미국의 농구 스타 매직 존슨도 에이즈 감염사실을 털어놓고 예방 운동을 벌이고 있다. 1980년 6월11일 음주측정기를 이용한 음주단속 시작 1980년 6월 11일 음주운전자를 단속하기 위한 음주 측정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치안본부는 음주운전자가 많아지면서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미국에서 음주 감지기 4백대를 도입하여 전국의 경찰서에 배포하고 음주 운전자 단속을 시작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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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한해 동안에만 전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2006 건의 음주 사고가 발생했으며 150여명이 사망하고 1천7백11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1978년에 비해 45.9% 라는 엄청난 비율로 증가한 것이었다. 최초의 음주 측정은 1939년 미국 인디애나 경찰에서 처음 시도된 바 있다. 당시에는 풍선처럼 생긴 플라스틱 주머니에 숨을 불어넣어 변하는 색깔의 정도를 보고 음주 여부를 판독했었다. 플라스틱 주머니 안에는 다이크롬산칼륨과 황산을 실리카겔에 흡착시킨 물질이 들어있어 알콜과 만날 경우 적황색이 녹색으로 바꾸는 원리로 이용되었다.


1983년 6월 12일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4 위 기록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세계 대회에서 전대 미문의 기록인 4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축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FIFA U-20 월드컵은 20세 이하 남자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FIFA주관 국가 대항전으로 1977년 코카콜라 주최로 처음 시작되어 홀수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비록 20세 미만의 선수들만 참가하는 대회이지만 이 대회를 통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선수들을 발견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1983년 제 4회 멕시코 대회에 대한민국은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출전했다. 첫 경기는 스코틀랜드에게 0-2로 패했지만 이후 개최국 멕시코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두었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를 2-1로 누르고 2승1패로 조 2위로 8강 진출을 했다. 그리고 준준결승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간 후 연장 전반 14분 신연호가 천금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당당하게 4강을 기록했다.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를 이기면 열광하던 때였기에 세계대회 4강은 한반도를 열광케 했으며 전국민이 밤잠을 설쳐가며 응원하고 감격했다. 박종환 사단은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김종부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동점과 역전골을 내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전 세계 외신들은 그때 처음 우리나라 선수들을 붉은 악마로 보도하며 한국 축구의 매운맛을 일제히 보도했고 신연호, 김종부, 김종건, 김판근을 앞세운 태극전사들은 세계대회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일등 공신이 되었다. 2003년 6월8일 고대 이집트 네페르티티 왕비 미라 발견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고대 이집트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는 미의 화신 네페르티티 왕비의 미라를 찾았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다. 영국 요크대 고고학 연구팀은 1898 년 발견된 미라들 중에서 가발 조각과 귀의 구멍등을 단서로 12년간 연구한 끝에 미라들 중 하나가 네페르티티 왕비임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네페르티티 왕비는 고대 이집트 제 18왕조의 왕 아케나톤(재위 BC 1379~1362)의 두 번째 부인으로 클레오파트라, 아낙수나문과 더불어 고대 이집트의 3대 미녀 중 한 명이다. 네페르티티 이름의 뜻 또한 ‘미인이 왔다’ 라는 뜻으로 그녀는 태양신 아톤의 제례를 주관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1912년 12월6일 독일의 이집트 학자 루트비히 보르하르트가 이집트 사막 도시 아켈타톤에서 아름다운 여인의 흉상을 발견하고 독일로 밀반출 했는데 그 흉상이 네페르티티의 흉상인것으로 알려졌으며 독일 베를린 알테즈 박물관에 전시되어 이집트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 받았다. 2009년 6월30일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2009년 6월30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조선왕릉’ 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총 42기의 조선 왕릉 중 북한에 위치한 2기를 제외한 40기가 등재된 것으로 한국의 9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었다. 조선왕릉은 조선시대 27명의 왕과 왕비 및 사후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총 망라한 것으로 한 왕조의 무덤이 이렇게 온전하게 보존된 사례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것이다. 또 다른 왕릉과는 다른 조선 왕조만의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고 5백년 이상 지속된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양식으로 세계관, 종교관, 자연관 등에서 높은 역사적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18개 지역에 흩어져 있는 1408년부터 1966년까지 5세기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선조와 그업적을 기리고 존경을 표하며 왕실의 권위를 다지는 대표적인 문화 유산이다. 왕릉은 모두 뛰어난 자연경관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에 물이 있고 뒤로는 언덕에 의해 보호되는 배산임수의 터로 멀리 산들로 둘러싸인 이상적인 자리에 마련되어 있다. 또 의례를 위한 장소와 출입문도 있고 다양한 인물과 동물을 조각한 석물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해마다 조선왕릉은 200 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기일에 맞춰 왕릉 제례가 이뤄지는 등 다양한 행사와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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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SF Local News SV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효도잔치 성대히 개최

새크라멘토 한인회 이윤구 회장 무투표 당선

실리콘밸리 제19대 한인회의 힘찬 출범식이 5월 5일(토) 11시에 쿠퍼티노 다이너스티 레스토랑에서 오백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열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 29대 회장선거에서 26대 회장을 역임했던 이윤구 전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됐다. 이윤구 회장 당선자는 "26대에 이어 29대 회장으로 다시 한인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차세대 한인정치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 단독 출마, 연임 성공

김옥련 이스트베이 노인회장 단독 출마, 연임 성공

이문 몬트레이 한인회장은 후보 접수 마감일인 26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 차려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출마 접수 관련 서류를 단독으로 접수하며 무투표 당선됐다. 민경호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문 회장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하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단독 출마한 이문 회장이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차기 한인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고 공시했다.

김옥련 노인회장이 연임됐다. 김 회장은 노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돼 앞으로 2년간 이스트베이 노인회를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단독출마의 경우 노인회 정관규정에 따라 정기총회 총회 참석 회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 연임을 확정했다 (28명 참석, 찬성:26 명, 기권: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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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기념 산호세 시청 태극기 게양식 예정

정치적으로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고, 런던 브리드 후보는 중도 보수의 성향으로 진보진영의 표가 분산되어 진보 성향의 제인 김과 마크 레노 후보가 1위를 하기 힘든 상황이다. 김진덕.정경식재단 제인 김, 마크 레노 캠페인팩 후원.

다음 달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산호세 시청 광장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산호세 시청에서 열리는 제7회 태극기 게양식에 6·25 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와 실리콘밸리 한인회 공동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김태연 회장, 산호세 북 사인회 300여명 행사장 찾아

김진덕.정경식재단은 샌프란시스코 시장선거 후보인 마크 레노(전 주상원의원)와 제인 김(시의원) 후보를 지원하는 공동 선거 캠페인팩 (PAC, 캠프에 소속되지 않은 정치후원단체)에 1만달러를 후원했다. 마크 레노와 제인 김은 샌프란시스코 위안비기림비 건립을 지지했고, 저소득층과 인권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후보이다. KAGRO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세계 첨단 산업의 메카 실리콘밸리에서 아시안 여성의 몸으로 성공 기업인으로 우뚝 선 김태연 라이트하우스 월드와이드 솔루션 회장(72 세)의 성공 필살기에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다. 김 회장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담은 'Seven Steps to Inner Power : How to Break Through to Awesome'(영어판)을 출간했다. 제인 김, 마크 레노 샌프란시스코 시장 후보 연대 결성

중가주한미식품상협회(회장 장종희, KAGRO)주최 장학 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지난 22일 앱토스 시스케입 골프장에서 박준영 총영사, 이응찬 미주총연 부회장, 실리콘밸리 한인회, 이스트베이 한인회, 북가주 나눔봉사회, SF민주평통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산호세 한미노인회, 어바이날 행사 개최

샌프란시스코 시장선거에서 여론조사 2위 후보인 마크 레노(전 주상원의원)와 3위 제인 김(시의원)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런던 브리드 후보에 맞서 지난 10일 연대를 맺고 선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인 김과 마크 레노 후보는 각각의 지지자들에게 상대 후보를 2순위로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제인 김과 마크 레노 후보는

산호세 한미노인회(회장:이금례)는 어버이날 행사를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본관에서 5월8일(화) 주최했다. 18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한미봉사회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를 봉사자들이 참석한 분들 모두에게 일일이 달아드리며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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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제1회 신사임당에 박희례씨 선정

가운데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하였다. 수상자는 총영사상 김준영, 민주평통 회장상 김유경, 금상 안이삭, 은상 이승모 김채영, 장려상 박다인 송아영 김예원 몬트레이 문화원 산타클라라 세리프국 아카데미 수료식

실리콘밸리 롸이더스그룹(회장 박은주)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회장 한희영)는 대한민국 어머니의 표상이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여성(신사임당)으로 박희례씨 선정했다. 밸리보이스 2회 정기연주회 개최

산타 클라라 셰리프국은 지난 2월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 주동안의 프로그램을 수료 후 한인학생들(KAYLP 회원) 8명 전원이 5월 9일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릭성 부국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미국 주류사회에서 튼튼히 다져지는 차세대 리더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면서 셰리프국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플스텝스, 아티스트맘 전시회 오프닝리셉션 개최

밸리보이스(지휘 이수정, 반주 장소영)가 지난 28일 공감이라는 주제로 제 2회 정기 연주회를 리버모어에서 개최하였다. 밸리보이스의 공연은 비목, 진달래꽃을 비롯하여 신나는 율동을 함께한 마징가Z까지 아름다운 하모니와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한국의 상식을 알려면 통일 골든벨에 참가해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은 지난 5월 5일 팔로알토에 있는 미첼 팍 커뮤니티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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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심플스텝(대표: 김도연)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5월17일 아티스트맘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을 가졌다. 김도연대표의 전시회 기획 배경 소개와 박준용 총영사의 축하 인사로 시작된 리셉션에는 박준용 총영사, 이성도 영사를 비롯한 총영사관 영사들, 전시회 참여 작가들, 심플스텝스 스태프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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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발행인의 초대석

www.belmont.gov

더글라스 김 (Douglas Kim) -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벨몬트시 시장 벨몬트시 이주 후 2년 반 만에 시장 당선된 놀라운 한인 UC 버클리 졸업, 교통 체제, 각종 정부기관에서 탁월한 역량발휘 한 인재 만난사람 발행인 아이린 서.

벨몬트시의 명칭은 이탈리아어인 “bel monte”에서 유래 했는데 의미는 “beautiful mountain”이며 이는 벨몬트시의 아름다운 지형을 잘 표현해 준다. 벨몬트시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샌프란 시스코 남쪽의 산마테오 카운티에 있는 도시이며, 2010년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백인주민이 68% 로 주류를 이루는 도시이다. 벨몬트는 또한, 2009년 포브스 선정 “미국내 Top 25 잘사는 도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SF 베이지역중 안정적이고 전통적인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Doug Kim Mayor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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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a Hurt Vice Mayor

Warren Lieberman City Council

Charles Stone City Council

Julia Mates City Council


벨몬트 시청 시장실에서 더글라스 김 시장을 만났다. 굉장히 큰 6’2”

벨몬트시가 더욱 도약하는데 큰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 믿으며, 또한

키에 예의 바르고 진중하며 쾌활하고 소탈한 김 시장과 그의 삶과

그가 앞으로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미주류 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을

벨몬트 시에 대해, 또 우리 한인 후세들에 대한 여러 가지 깊은 대화를

더욱 높여주는데 주요한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그를 향한

나눴다.

한인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성원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

김 시장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따뜻한

더글라스 김 시장에 관하여

애정을 느낄수 있었으며 미국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커뮤니케이션과 발룬티어 정신을 최대한 삶에 끊임없이 적용하는 성실한 그의 모습에

김 시장은 1965년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페닌슐라 지역에서 태어나

같은 한인으로서 마음에서 깊이 우러나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공립학교를 다녔다. 어린시절 학교에는 아시안 학생이 없어서 다른 학생들이 거친 장난을 하거나 왕따를 시키는 일도 있었지만 그는

우리 한인사회에서 크고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도, 직장을 다니는

크게 상처받지 않았고 시일이 좀 걸렸으나 친한 친구들을 만들어

사람도, 가정 주부도, 학생도, 은퇴한 노인도 어떠한 상황의

큰 어려움없이 어린시절을 보냈다. 학창시절 그는 뉴스페이퍼를

주민이라도 막론하고 모두 바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배달하며, 버스를 타고 통학했고, 거리의 핫도그 스탠드에서 일하기도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정 시간을 할애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여러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사회

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하며 자신이 속한

봉사활동에 많이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사회를 발전시키는 문화에 동참하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UC 버클리대학에서 경제와 도시 계획전공으로 졸업후 어릴때 부터 더글라스 김 시장이 한인으로서 그 특유의 추진력과 열정으로

열정이 있었던 음악부문 활동과 도시계획 전문가의 2가지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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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었으나, LA 산타모니카에서

그는 현재 아내, 쉘리(Shelly) 와 두 딸, 엘리슨(Alison) 과 사만다

도시 계획 부에서 흔쾌히 그를 채용하게 되면서 LA 지역에서 도시

(Samantha)와 함께 벨몬트시 센트럴 지역에 살고 있다. 딸들은

계획 전문가로 약 25년을 거주하면서 커리어도 쌓게 되었고, 또한

농구와 축구를 좋아하고, 애완견, 포르투갈 워터 독인 킵(Kip)을

여러 정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일과 발룬티어활동으로 지역의

애정으로 키우고 있다.

주요 인사들로부터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로 부터 정치계에 입문하라는 강한 권유들을 받게

그는 전통을 소중히 여기고, 가정적이며 그의 아내가 가정에 전념하며

되었다. 북가주 벨몬트로 이주하게 되면서, 2년 반 만에 벨몬트에서

두 딸들을 잘 키워주는것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한다. 엘리슨과

시장 선거에 나가게 되었고, 압도적인 표차이로 아시안계로는 벨몬트

사만다는 그를 닮아 스포츠를 즐기며 또 음악을 좋아한다고 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시장에 당당히 당선되었다.

딸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항상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자신의 일에 성실히 임하며 애완견 킵을 잘 돌봐주는 것이 참 기특하다고 한다.

김 시장은 클래식 락, 리듬 앤 블루스, 재즈 음악등을 굉장히 좋아하며, 30개 주요 농구 스태디움을 모두 방문하기도 하는 열정적인 스포츠

그가 딸들을 키우며 삶에 중요한 점으로 강조하는것은 공부를 월등히

팬이다. 또한, 그는 마라톤경기 참가해 15회 완주하기도 한 열렬한

잘하는것이 인생에 제일 중요한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기본

주자이며, 각종 스포츠를 즐긴다. 또한 벨몬트시에서 마의 언덕으로

상식을 잘 익히고 보통 사람들과 포괄적으로 잘 어울릴수 있는태도가

불리는 급경사진 도로를 포함한 거의 모든 도로에서 조깅을 해왔으며

아주 중요한 점이라 강조하며,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지역사회를 수시로 돌아보며 벨몬트 시 주민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늘상 이야기

기울이고 있다.

해준다고 한다.

가정에 대해

그는 온 가족과 함께 스포츠 관람을 하거나, 여행을 즐긴다. 얼마 후에 뉴욕으로 여행할 예정이며 뉴욕에 가면 가족과 음악회에 갈 계획이며

김 시장은 성실하고 부지런한 부모님 슬하에 태어나 자랐다. 어릴때

기대 된다고 한다.

부터 언제나 직장생활에 성실하고 부지런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삶에 대해 진지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을 항상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활동사항 김 시장은 대지 사용과, 교통, 환경 계획부문 공인 전문가로 3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이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도시들을 잇는 각종 결정안들에 대해 관여하며 여러 분야의 사람들의 필요가 상충될때 가장 균형있는 결과를 얻도록 하는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현재 Sam Trans 기획 부문 이사로 지역의 교통과 운송 서비스의 향상에 관여하고 있다. 중점적으로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교통서비스 향상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또한 주택문제와, 제반 환경 문제 같은 주요 공공 정책 과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벨몬트시 시장으로서 여러 시의원들과 함께 벨몬트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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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변화해 더욱 활발하고 발전적인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하는지 배우고 대화의 기술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입안해 추진하고 있다.

것이 사회 생활에 정말 중요한 밑바탕이 되므로 어릴때 부터 대화를 잘 하도록 기량을 키울것을 가장 첫번째로 추천한다. 미국에서는

[ 주요 업무 ]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분야이든 가장 중요한 역량임을 잊지 말고 노력하면 점점 나아진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대지 사용과, 교통, 환경 공인 계획사 (30년 경력의 전문가) •벨몬트시 플래닝 커미션 의장

만약 정치에 입문하고자 한다면, 어린 학창시절부터 정부기관등에서

•여러 조직의 보드 멤버로 활발한 활동(C/CAG, Housing

발룬티어와 인턴쉽 경험을 많이 할것을 두번째로 추천한다고 한다.

Endowment and Regional Trust of San Mateo County, Four

특히 정치쪽은 일반 사회나 직장의 생활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Corners Ad Hoc Committee, SFO Community Roundtable,

정부관련 조직, 시청, 학교, 정치인 사무실, 학군 사무실, 경찰서,

Belmont Youth Advisory Committee, Youth Commission

카운티 사무실등에 다각도로 참여해 경험을 쌓으며 경력을 유지해

Ad Hoc, Audit Committee, Bay Area Air Quality Management

나가며 또한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봉사를 지속한다면 이런 일들이

District에서 20개 도시 대표 등등)

모여 미래에 무슨 일을 추진하든 아주 큰 원동력이 될것이다.

•산마테오 카운티 이머전시 서비스 카운슬 멤버 •라이브러리 JPA

더글라스 김 시장의 깊이 있는 진심어린 조언의 내용이 참 적절하다고

•SBWMA(Rethink Waste)

느꼈다. 이는 어린 후세 뿐 아니라 미국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샘 트랜스(Sam Trans) 계획 부 이사

귀담아 듣고 여건이 허락하는한, 아니 바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스몰 비지니스 대표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학교내 음악 교육 유지를 위한 발룬티어

동참해 나가면 한인사회가 전반적으로 크게 발전될 기반이 될것이라

•레돈도 비치 시 플래닝 커미션 의장 역임

믿는다. 한인사회의 좋은 귀감인 자랑스러운 더글라스 김 벨몬트 시장의 끊임없는 건투를 빈다.

한인 후세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그가 대학생일때 막연히 같은 또래의 여학생들은 멋진 외모의 남학생을 좋아할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한번은 한 여학생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여학생이 말하길,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를 볼때 외모 보다도 얼마나 마음에 와 닿는 따뜻한 대화를 잘하는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그 당시 그 이야기는 그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한다. 그 후로 그는 그가 만나는 주변 사람들과 잘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해왔다고 하며, 또한 사람들의 편에서 그들을 마음으로 대하고 진심을 전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이런 노력이 그의 사회적 정치적 역량에 가장 큰 역할을 해온것 이라 생각한다. 즉, 주변의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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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김해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월간 한국수필 2009년 제178회 신인상 수상

인생 사용 설명서 김홍신 제목이 참 좋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든 “사용 설명서”이다.

있는 상황에, 그 사람은 나를 향해 자신의 편안함과 부유함과

결코 전혀, 작지도 않은 나이인데도 여전히 배우고 느끼고 또 감동

건강함을 마음껏 뽐내며 자랑했었다. 말 한마디에 몸짓 하나에 눈빛

받는다. 그 책 한 권을 들고서 다시금 나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하나로 그토록 인간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그 자체가 고맙다. 시간은 많이 흘러갔고 나도 많이 변했고 물론 상황도 많이 달라졌다. 물론 작가가 말하고 있는 이야기들은 늘 우리가 주변 어디에선가

그 가슴 속에 박혀있었던 화살들은 세월 때문인지 아니면 나 자신이

들었었고 또 읽었던 평범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고

성숙해지면서 치유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그 흉터조차도

또 어떻게 살아갈 거라는 우리 각자의 마음속 나름 품고 있었던

남아 있지 않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를 돌보지 않으면, 세상

생각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서로 만들어 놓았다. 나를 사랑하라고

누구에게도 그렇게 대접을 받을 거라고 받아들이면서, 이해하며

오직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감사의 마음을 품고

용서했다.

세상의 일들을 받아들이라고 누누이 이야기해준다. 그렇지만 삶은 커다란 일보다 작고 사소한 일들에 더 많이 상처받고 속상해하며

내가 변해야 세상도 변하고 내가 행복해야 세상살이도 행복해진다는

마음속 안에 상처와 흉터를 남겨 놓는다.

가장 쉽고도 어려운 진리도 배웠다. 그 어떤 공부와 훈련과 연습보다 더 값지게 내 인생의 사용 설명서를 터득한 것이다.

내게도 오래전 절대로 아물지 않을 거라는 상처와 흉터가 있었다. 전혀 대항할 마음이 없었기에 작은 방패조차도 들지 않은 채로,

지금도 때때로 비가 오는 날이면 슬슬 흉터 자리가 가렵다. 날씨

무수한 화살을 제대로 오랫동안 받은 채 쓰러져 한동안 많이

탓인지 괜스레 그 가려운 자리를 다시 열어서 보게 된다. 그러나

아팠었다.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었고 건강도 좋지 않아 매일매일을

더이상의 상처가 아닌 교훈으로 그 자리를 바라보게 된다.

간신히 버텨가며 사춘기의 아들 하나 껴안고서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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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선과 감상하는 세계 명작 시

글 신예선 소설가

사랑의 되뇌임

Sonnet 21 - Say over again, and yet once over again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Elizabeth Barrett Browning

사랑한다고 다시 한 번 들려주세요.

Say over again, and yet once over again,

다시 한 번 그 말을 되뇌면

That thou dost love me. Though the word repeated

그대에겐 뻐꾸기 울음처럼 들리겠지만,

Should seem “a cuckoo-song," as thou dost treat it, Remember, never to the hill or plain,

기억해 두세요. 뻐꾸기 울음 없이는 결코 상큼한 봄이 연록빛 치장을 하고 산과 들에, 계곡과 숲에 찾아오지 않아요.

Valley and wood, without her cuckoo-strain Comes the fresh Spring in all her green completed. Beloved, I, amid the darkness greeted

온갖 별들이 제각기 하늘을 수놓는다 해도

By a doubtful spirit-voice, in that doubt’s pain

너무 많다고 불평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Cry, “Speak once more?thou lovest!” Who can fear Too many stars, though each in heaven shall roll,

온갖 꽃들이 저마다 사철을 장식한다 해도 너무 많다고 불평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 달콤한 말을 속삭여 주세요

Too many flowers, though each shall crown the year? Say thou dost love me, love me, love me?toll The silver iterance!?only minding, Dear, To love me also in silence with thy soul.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Elizabeth Barrett Browning ( 1806/3/6 ~ 1861/6/29 ) 빅토리아 시기에 가장 뛰어난 여류 시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영국의 더럼에서 열두 명의 형제자매 중 장녀로 출생, 존 밀턴과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열 살 이전에 읽고, 열네 살이던 1820년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그녀가 쓴 네 권으로 된 서사시집 ≪마라톤에서의 전투(The Battle of Marathon)≫ 를 출간한 책을 생일 선물을 받았다. 1844년에 출간한 ≪시≫로 인해 그녀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의 대열에 들어섰으며, 결혼 이후 ≪ 포르투갈어에서 옮긴 소네트(Sonnets from the Portuguese)≫와 ≪오로라 리(Aurora Leigh)≫라는 유명한 작품들을 쓰게 되었다. "포르투갈어 (Portuguese)”는 그녀의 남편이 그녀를 부르던 애칭이기도 했다. 엘리자베스의 사랑시 소네트는 남편인 로버트의 주장에 따라 다음번 시집에 포함되어 출간됨으로써 시인으로서의 그녀의 지위는 더 높아지고 확고해졌다. 워즈워스가 죽은 후에 그녀는 계관시인 승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1860년에는 이탈리아인들의 정치적 사건에 관한 ≪의회 이전의 시(Poems before Congress≫라는 시집을 남편에게 헌사하며 출간했다. 그녀의 마지막 시집은 ≪악기(A Musical Instrument)≫로, 그녀가 죽은 후에 남편이 출간한 것이었다.

신예선글 뉴욕 맨하탄의 중심, 5번가와 록펠러 센터 앞 아파트에서 살았었다. 뉴욕에서 기자 생활을 할 때 였다. 아파트 뒤는 보석상의 거리로 창문을 열면 보석 다듬는 소리가 오케스트라의 연주 같이 들려 왔다. 지금은 써니베일 중심가의 한 세이프웨이 뒤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뉴욕에서 창문을 열고 보석 다듬는 소리에 심취 했듯이 지금은 밤마다 세이프웨이에 들려 꽃에 취한다. 비록 잘려진 모습이지만 나는 꽃들과 향연을 갖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엔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향연도 동참한다. 누가 꽃들이 많다고 불평할 것이며, 누가 별들이 많다고 불평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아무리 아무리 들어도 보석의 연주같은 아름다운 음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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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한인회장 이.취임식 및 효도잔치 성대히 개최 김한일대표는 안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과정에서 보여 준 한인사회의 정성과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칸센 츄 주하원의원과 에버린 추아 밀피타스 커미셔너도 안회장과 친분을 강조하면서 위안부 기림비가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세워 질 수 있었다고 감사해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김재권회장(이응찬부회장 대독), 이석찬 미주총연 서남부 연합회장, 강석효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정승덕 샌프란시스코 민주평통 협의회장 등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노력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커뮤니티를 이끌어 갈 것"을 이구동성으로 강조하였다.

실리콘밸리 제19대 한인회의 힘찬 출범식이 5월 5일(토) 11시에 쿠퍼티노 다이너스티 레스토랑에서 오백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열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 이취임식 및 효도잔치' 란 주제로 개최한 이 날 행사에서 제 19대 안상석 회장은 박연숙 전임회장에게 그동안 노고에 대해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또한 취임 일성으로 '선거 공약을 실행하고 헌신하겠다' 면서 '혼자가면 멀리 가지만 하나의 발자국이다. 함께 가면 멀리 가고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 면서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조성도 명예이사장과 황규빈 텔레비디오 회장은 환영사와 격려사를 통해 '실리콘밸리 지역에 걸맞은 한인사회를 창출해 나가고 함께 참여하자'고 격려 하였다.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안상석회장의 열정과 에너지가 명불허전이다"라면서 중용 문구를 거론하며 "초지일관 실천하고, 역동적인 실리콘밸리에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해 나가기를 당부한다. 총영사관과 실리콘밸리 한인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협력하자"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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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사회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하였는데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 카운티 쉐리프 국장, 칸센 츄 주하원의원, 데이브 코데스 산타클라라 카운티 슈퍼바이저, 애쉬칼라 주하원의원(스테이시 쉬 대독), 베린 추아 밀피타스 커미셔너, 더글라스 김 벨몬트시 시장, 채피 존스 산호세 시의원 등이 새롭게 출범하는 실리콘밸리 제19대 한인회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힘껏 보냈다. 또한 한국의 유력 정치인으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안상석 회장단에 대한 축하 동영상을 보내 안상석회장에 대한 친분을 표시하며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안회장은 최경수 실리콘밸리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정성수 부위원장, 이혜숙 간사, 최문식 위원, 김지혜 위원 등에게 무보수로 헌신한데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또한 한인회 임원 및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앞으로 2년간 함께 노력하고 봉사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만남 남성중창단(지휘 계윤실)의 애국가, 미국국가, 축가(아름다운 강산, 유 레이즈 미 업, 향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특히 미국 국가를 부를 때는 지역 정치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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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샌안토니오(San Antonio)는 텍사스 주의 남부, 멕시코 가까이에 있 는 공업도시이다. 스페인어로 성 안토니오라는 뜻이다. 성 안토니오 로 부터 이름을 지었다. 휴스턴에 이어 텍사스 주에서 두 번째로 인

리버웍을 따라

구가 많으며, 미국 내에서는 일곱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교통 의 중심지이며 스페인 통치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로서, 교육· 군사시설이 많다. 18세기 초에 스페인이 건설한 이후 19세기에 멕시코 영토가 되어 멕

낭만에 젖어보는

시코 중심지의 하나가 되었고 미국의 확장으로 미국인이 많이 들어와

샌 안토니오

지 싸우다 전사한 전투가 유명하다. 이후 텍사스는 멕시코에서 독립했

살았다. 1836년 텍사스 공화국 반란 때, 이곳에 있던 알라모 요새에 서 텍사스 공화국을 지지하던 의용 군인들이 멕시코 군에 맞서 끝까 고, 1845년에 미국에 편입된 뒤 미국-멕시코 전쟁에서도 멕시코가 지 면서 미국 영토가 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철도 교통과 소 거래의 중심지로 발전했고, 20세 기에는 미군의 주요 주둔지의 하나로 발전했다. 때문에 이 도시는 군 사 도시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20세기 후반에는 다른 남부 및 서부 의 주요 도시와 같이 인구가 급성장하는 도시의 하나가 되어, 2000 년에는 인구가 100만이 넘었고, 2010년에는 미국 7대 도시의 하나 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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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집결하게 되며, 여기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랙랜드 공군기지 (Lackland Air Force Base)까지 공군버스로 수송한다 샌안토니오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팀은 NBA 농구의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너리그 야구의 샌안토니오 미션스, WNBA 여자농구의 샌안토니오 스타스 가 있다. 서부 개척 시대의 정착지였던 샌안토니오는 최신 시설이 빼곡히 들어 선 현대적인 도시가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쇼핑 여행지 중 하나인 샌안토니오에는 고급 부티크, 여러 쇼핑몰을 비롯해 미국 최 대의 멕시코 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이 도시의 명물인 리버워크(River Walk)로 다운타운 구경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24km 이상 이어진

주민의 70%가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미국 흑인은 찾아보기조차 힘들 다. 굳이 흑인 노예를 들여오기 보다는 멕시코 잔존 주민들을 싸게 육 체노동자로 고용하는 편이 더 나았던 곳이었기 때문에 멕시코인들은 땅을 잃은 후에도 고향을 떠나지 않았고, 최근들어서는 본토 멕시코인 들의 이민이 크게 늘어 멕시코계 미국인 비중은 더 높아지고 있다. 멕 시코외에도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온두라스계등 히스패닉 인구도 많고 중국인이 있고 한국인 교민들이나 유학생들이 있지만 전체적으 로 볼때는 극소수다. 샌안토니오는 미국 중부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미국 남 부를 동서로 횡단하는 10번 인터스테이트와 미국 중앙부를 관통하여 멕시코까지 연결되는 35번 인터스테이트가 교차한다. 크고 아름다운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은 주로 국내선 위주이며 멕시코 와 연결되는 국제선만 있다. 미합중국 공군에 입대하는 신병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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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워크의 그늘진 길을 통해 수백 개의 상점, 레스토랑, 호텔, 역사적

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다.

인 랜드마크, 박물관과 명소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이곳은 또한 음 식, 와인, 라이브 음악 등과 관련한 도시의 수많은 연례 축제와 행사가

다운타운 외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5개의 테마파크, 50여 개의 골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프 코스, 미국 최대 규모의 동물원 중 하나, 텍사스에서 가장 큰 동굴 등이 자리해 있다. 또한, 와이너리 지역으로 빠르게 명성을 쌓기 시작

스페인, 독일과 미국 뿌리에서 생겨난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샌안토

한 텍사스 힐 컨트리(Texas Hill Country)로 이어지는 하이킹 및 자전

니오는 풍부한 역사, 예술과 다채로운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이

거 트레일이 뻗어 있다.

다. 리버워크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 피카소 작품, 서부 시대 기념품 등 온갖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이 자리해 있으며, 요리

현재 샌안토니오의 양조 산업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

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분위기의 펄(Pearl) 지역도 있다. 또한,

러 수제 양조장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며, 19세기에 조성된 펄 브루

리버워크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변방 정착민들을 위해 보금자리를 제

어리(Pearl Brewery)는 음식을 즐기는 세련된 동네로 재탄생했다. 현

공했던 4개의 스페인 선교원이 나온다. 현재 이곳은 주변 지역 중 새

지인들이 펄(Pearl)이라고 부르는 이 지역에는 사우더레이(Sou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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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gh) 라인을 따라 내부에 고품질의 양조 프로그램을 갖춘 레스토랑 이 즐비하다. 샌안토니오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북쪽을 향해 차를 몰면, 텍사스 와인 컨트리(Texas Wine Country)의 중심부인 프레데릭스버그에 도 착한다. 프레데릭스버그 와인 로드 290(Fredericksburgs Wine Road 290)을 따라 늘어선 수십 개의 와이너리에서 시음과 투어를 즐겨 볼 수 있나. 적포도 품종인 텍사스 템프라니요(Texas Tempranillo)와 백 포도 비오니에(Viognier)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종이다. 텍사스 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와인 생산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텍사스 주의 200개가 넘는 와이너리에서 몇 백 년이 넘 도록 포도를 재배해오고 있다. 텍사스 주에는 30개가 넘는 증류주 공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발콘 스 디스틸러리(Balcones Distillery) 위스키는 텍사스 고유의 맛을 지 닌 수제 위스키이다. 텍사스 들꽃 꿀, 무화과, 당밀을 제거한 터비나도 설탕으로 만든 특산품인 발콘스 럼블(Balcones Rumble)이 백미이다.

다양한 풍미의 텍사스 바비큐를 잊으면 크게 후회하게 된다. 천천히 고기를 구워 뼈를 발라내는 스타일은 전형적인 텍사스 동부 바비큐 방 식이며, 달콤한 토마토 소스와 함께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기에 양 념을 묻혀 피칸 나무나 참나무에 불을 때 그 열기로 익히는 방식은 텍 사스 중부 스타일이고, 이와 달리 텍사스 서부에서는 메스키트 나무를 사용한다. 음식 맛에 일가견이 있는 분은 각각의 나무가 조리 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라 달라지는 맛을 평가해 볼 수 있다. 텍사스 남 부에서는 고기를 진한 당밀 소스에 듬뿍 찍어 먹는다. 저마다 다른 스 타일이 고유의 맛을 뽐내며, 한 입 먹을 때마다 텍사스 정통 요리의 진 수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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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 3413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 매장전화 : 408-564-7661 핸드폰 : 415-368-3178 I ♥ S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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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간 건강백서

C형 간염이란?

간(Liver) 이라는 말은 영어의 생명(Life)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 우리 몸에서 우측 상복부에 위치한 장기로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일을 하는 기관이다. 건강한 간은 하루에 13,000 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을 만들어내고 하루에 1000 갤론 이상의 피를 걸러낸다. 또 2000종 이상의 내부 효소 시스템을 유지하며 담즙을 하루에 1쿼터씩 생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면서도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장기라고도 불리는데 이런 말을 증명하 듯 우리나라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8.4명으로 OECD 국가 중 단연 1위다. 특히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가진 간은 그 기능을 멈출 때까지도 증상이 드러나지 않아 평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클로이 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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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의 기능 1. 지방 소화를 위해 하루 1L의 담즙을 생산 2. 우리 몸 속의 독성 물질들을 해독하는 역할을 함 3. 혈당을 조절하고 생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등의 탄수화물 대사 4. 아미노산과 단백질 대사 5. 각종 장기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을 만들거나 분해하는 기능을 갖는다. 6. 살균작용을 하는 보체라는 물질을 생성, 체내에 들어오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포식하여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 항체인 감마 글로불린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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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질병 간염

독 물로 인해서 생기는 독 성간염과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간염이 있다. 우리나라

소리없이 찾아오는 질병이면서 실제 간암을 발생시킬 정도로

사람들에게서는 A형, B형, C형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그

위험한 질환인 간염. 간염은 간세포 와 간 조직에 생기는

중 B형, C형 간염은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암의 대표적인

염증 을 말 한 다. 염증 상 태가 얼마 나 오래 지속되는지에

원인을 일으킨다.

따라서 급성간염, 만성간염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6개월 이상 낫지않고 염증이 지속되면 만성간염으로 분류하게 된다.

B형 간 염의 경우 에 는 어머니로부 터 신생아로 전염되는 경 우 나 혈 액 , 침 등 으 로 전 염 되 는 데 19 9 0 년 대 부 터

간 염이 발생 하 는 원인 은 여러가지 로 흔 히 알려져 있 는

예방접 종 이 본 격 화 되면서 현저 하게 감소하 여 10%에

원인은 바이러스 간염(A형, B형, C형, D형, E형간염)과 술로

가까웠던 발생율이 현재는 1%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해서 생기는 알코올성 간염이 있다. 또 간에 해로운 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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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근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C형 간염은

특히 C형 간염의 경우 10%만 치료되고 있으며 증상이 없어

무엇일까?

간암으로 이어지는 환자가 급속도록 늘고있다.

C 형 간염은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C형 간염 환자는 2012년

등의 다 양 한 질병을 발생시키는 바 이러스 로 19 8 9년에

4만 5 89 0명에서 2016년 4만 9569명으 로 5년 새 8%

발견되었다.

늘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환자가 6배나 더 많은 30만

현재 C 형 간염은 해를 거듭하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질병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으며 그에 따른 치료제와 연구들이 계속 되고 있다.

명 수준일 것으로 추정한다. 병원에서 치료받는 비율이 10% 미만이기 때문이다. C형 간염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직 예방 접종이 개발되지 않 았 으며 전염 경 로에 대 한 정확 한 홍 보등 이 부 족 하기 때문이다. 특히 C형 간염은 급성 간염을 앓고 난 후 약 70~80%이 만 성 화 되며 그 중 약 3 0% 의 환자 들 은 간견병 증 이나 간암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 체액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한다. 일반적인 상황 에서는 쉽게 감 염되지 않지만 바 이러스에 오염된 주사침이나 바늘, 성적 접촉 등도 전파 경로가 될 수 있고 40% 정도는 전파 경로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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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는 C형 간염 40~65세에 검진 필요 최근 C형 간염의 경우 항체 검사 시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C 형 간 염 은 초 기에 는 대 부 분 증 상 이 없다. 만 성 감염으로 발전되어도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상복부 불쾌감 이외에 특별한 증세가 없어 병을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때문에 혈액 검사를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유무를 알아보는 검진이 필요하다. 가장 보편화된 증상은 쉽게 피로해질 수 있고 입맛도 없으며 구토가 생기고 근육통과 미열이 동반 되기도 한다. 또 대부분 환자 들은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몸이 아프다고 호 소하기도 하는데 대신 기침을 하거나 콧물이 흐르지는 않는다.

혈액투석 또는 혈우병, 한센병 투병중인 환자들, HIV 감염자, 19 92년 이전에 수혈이나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의 경우 등이다. 간염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1. 지나친 음 주 는 심각 한 간 질 환 의 원인이 된다. 특 히 과한 음주 후 해장술은 오히려 간을 더욱 손상시키므로 삼가하도록 한다. 2. 평소 충 분한 단백질, 탄수화 물과 몸에 좋 은 지방산 을 섭취하도록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 문 에 섬 유 소 가 풍 부한 채 소 를 많 이 섭취하고 정제 탄수화물은 섭취를 줄여야 한다.

급 성 C 형 바 이 러 스 감 염 의 잠 복 기 는 평 균 7~ 8 주 로 무 증 상 이며 20%정도 가 황 달 증세 를 보인다. 만성으 로

3. 한번에 너무 많은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간은 우리가

지속이 될 경우에도 증상이 심하지 않아 감염 여부를 모르고

먹는 약을 해독하는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과다한 약

수십년이 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복용 뿐 아니라 검증되지 않은 건강 보조식품도 삼가해야

진행된 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된다.

한 다. 한 번 에 5 가지 이 상 의 약 을 먹 을 경 우 의 사 와 상의하도록 한다.

C형 간염, 90%가 숨은 환자! C형 간염의 치료 이전에는 6개월에서 1년간 힘든 주사제 치료를 받아도 60% 정도의 성공률을 보였고 치료비도 고가였었지만 2014년부터

4. 나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한다.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이 되면서 90% 이상의

5. 간염에 걸렸던 경험이 있다면 간염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

치 료 성 공 률 을 보이 고 있다. 환자 에 따 라 다 르 지만

마다 검진을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 바이러스 활성을

평균적으 로 12주 동안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 능해졌으며

억제하는 것이 좋다.

치료비에 대한 환자 부담도 줄었다. 때문에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어 큰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항체 검사 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를 받는다면 빠른 기간내에 회복할 수 있다. 결국 C형 간염의 예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위험군에 노출 되었다고 판 단 될 때 는 스 스 로 병원을 찾 아 검사 를 받아보는 것이다. 바늘이 이용된 불법 시술을 받은 경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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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와인 “ 인류 최초의 술이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술 ” 와인은 그리스 신화에서 부터 성서, 그리고 수많은 문학작품등 인류가 활동해 온 장구한 역사를 통해서 인간과 가장 친근한 술이라 일 컬어지고 있다.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등 유럽 국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와인은 근세에 와서 이들 국가들 외에 많은 지역에서 생 산되고 있으며 품질 또한 크게 평준화되어 가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천혜의 기후와 토양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와인 을 생산하는 지역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데, 광활한 지역에 산재한 100 여군데의 재배되는 100 여종의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와인은 원료가 되는 포도의 품종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와인의 이름이 지어진다.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 르도네」 같은 것이다. 주로 미국·칠레·아르헨티나·호주 등 신세계·신대륙 와인의 이름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레드와인과 화이트와 인의 원료가 되는 포도 품종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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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 (Merlot) 메를로는 캘리포니아에서 생산이 확연하게 증가하였다. 1972년도에 는 4명의 재배자에서 1980년도의 66명의 재배자로 그리고 지금의 300명도 더 되는 재배자로 증가하였다. 캘리포니아 메를로는 중간에 서 깊은 붉은색을 띄고 환히 퍼지는 과일 아로마와 풀냄새, 까치밥나 무열매 (currant)와 체리와 같은 맛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어린 카베 르네보다 더욱 부드럽고 둥글지만 메를로만의 풍부함과 복잡성을 지 니고 있다. 진판델 (Zinfandel) 1850년에 처음 캘리포니아에 심어진 진판델은 캘리포니아의 고유 한 포도 품종이다. UC 데이비스 교수 메리뎃의 광범위한 DNA 연구 가 진판델과 프리미티보는 유전학적으로 같은 포도 종류임을 보여준 다. DNA 연구는 또한 진판델과 크로아티아 포도 그리고 Crljenak이 같 은 포도 종류임을 보여준다. 진판델은 크로아티아 포도인 플라박 말 리와 도브리식의 근원이다. 진판델은 여러 종류의 와인 스타일을 끌

주요 레드 품종 (Red Varietals)

어낸 아주 다목적인 와인 포도입니다. ZAP(Zinfandel Advocates & Producers) 은 1991년도에 설립된 진판델만의 특유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 단체는 진판델에 관한 조사를 지원하고 시음

카베르네 쇼비뇽 (cabernet Sauvignon)

식을 통해 포도를 알리고 있는데 매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ZAP 시음식에는 10.000명이 넘는 관중들이 몰려온다.

카베르네 쇼비뇽은 캘리포니아에서 또한 적포도중의 왕이다. 1976년, 파리에서 저널리스트 스티븐 스퍼리어씨가 준비한 프랑스와 캘리포니

피노 누아 (Pinot Noir)

아의 최고 와인 비교 시음식에서 나파 분지의 스태그의 도약 와인 저장 실 ’72가 1등을 하면서 국제무대에서 캘리포니아의 카베르네의 성공

피노 누아는 1885년도에 캘리포니아로 오게 되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을 확언하였다. 캘리포니아 카베르네 쇼비뇽은 풍부하고 오래가는 블

많이 요구되는 재배되고 양조되는 와인 종류 중 하나라는 이유로 포도

랙체리와 체리 등 다른 검은 색 과일 (black fruit)의 맛을 가지고 있다.

재배인들과 와인 양조 기술자들에게 천천히 널리 인정 받게 되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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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누아로 만들어진 와인들은 섬세하고 풍부하며 특이하고 부드러우

프렌치 콜롬바드 (French Colombard)

며 풍미가 좋고 여운이 오래 남는 맛을 가지고 있다. 시원한 기후의 포 도로서 피노 누아는 카르네로스, 러시안 강의 계곡, 몬테레이, 산 루

프렌치 콜롬바드는 저렴한 와인을 만드는데 쓰인다. 아직 심겨진 나무

이스 오비스포 그리고 산타 바바라와 같은 해안 지역에서 잘 자란다.

들은 많지만 중요성은 떨어지고 있다.

시라 (Syrah)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시라, 혹은 시라즈는 캘리포니아에서 아주 긴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

소비뇽 블랑은 특유의 맛과 깔끔하고 신맛으로 유명하다. 이 포도는 캘

리나쉬, 캐리네인 그리고 모비드레 같은 대부분의 론 포도 품종들은

리포니아에서 100년 전 리버모어 밸리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만의 자

몇 세기동안 거의 이름 없는 테이블 와인 혼합물에 쓰여졌다. 그러나

갈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된다. 이 와인의 맛은 보통 과일 맛이 강하고

1970년도에 소수의 열렬한 와인 양조 기술자들이 이 오래된 덩굴들을

약간의 흙냄새 또는 잔디향이 나기로 유명하다.

찾아 나섰고, 새로운 꺽꽂이를 통해 눈길 끄는 프리미엄 와인을 만들어 냈다. 캘리포니아 시라 와인들은 강하고 숙성된 맛의 가치가 있으며 깊

슈냉 블랑 (Chenin Blanc)

고 어두운 과일 맛과 흙내, 그을린 향, 후추향 같은 스파이스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Rhone Rangers”는 시라와 같은 미국에서 자란 론 와인

슈냉 블랑은 주로 중앙 분지에서 자라고 비싸지 않은 와인을 만드는데

포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워진 교육적인 단체이다.

쓰인다. 다수의 연안 와인 양조장들은 슈냉 블랑을 자기들의 변종의 일

주요 화이트 품종

부로 쓰고 있다. 와인의 맛과 향은 섬세하고, 신선한 멜론에 비교되며, 산성도와 약간의 깔끔함은 와인의 상쾌한 면을 완성시켜 준다.

샤르도네 (Chardonnay) 피노 그리 (Pinot Gris) 캘리포니아에서는 샤르도네가 가장 널리 재배되는 포도 종류이며 연 안 지역에서 아주 잘 자란다. 통에서 숙성된 캘리포니아 샤르도네는 지

피노 그리는 수확할 때 껍질이 회색 빛이 도는 핑크색이지만 백포도

하 포도주 저장실과 떡갈나무 향과 배, 사과, 멜론과 복숭아 맛이 어우

라고 여겨져서 이 이름이 붙었다. 그것으로 이 포도는 사촌인 피노 블

러져 풍부하고 강한 맛을 낸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동안 와인 양조장

랑 보다 향과 맛이 더 진하지만 자연 산도는 낮다. 그러므로 피노 그리

들이 더 신선한, 소량이나 아예 떡갈나무를 쓰지 않은 더 섬세한 맛을

가 과일 맛이 더 나고 더 둥글며 맛이 더 풍부하고 더욱 복합적인 음식

가진 새로운 스타일의 샤르도네를 만들기 시작했다.

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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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최의 행복한 쉼터 ]

에스더 최 (수필가) KTVN TV Reporter 역임 SF Koreadaily News Reporter 역임

자연인 신드롬

나는 농작물을 제법 잘 기른다. 어떤 종류의 씨앗이던지 내 손을 통해

뉴스에서 들어본 ‘아미시 타운’을 그리며 남은 인생을 그들처럼

땅에 심기만 하면 때에 맞춰 만족하리만큼 수확을 하게 된다.

문명사회를 벗어나 초원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보고 싶은 유혹에 빠졌다. 하지만 엄격한 규율에 따라 18세기로 돌아가 고립된 생활을

농작물뿐만이 아니라 나무나 꽃, 선인장 까지도 아주 잘 키워낸다.

한다는 것엔 영 자신이 없다.

남들이 노력하다 결국 포기해버린 화초들도 내 손을 타면 방긋 웃으며 되살아난다. 이런 신통한 재주를 우 쭈쭈 치켜 세워주는 이웃들의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내가 시도 때도 없이 ‘웰 컴 투 마이 힐링 홈”

박수에 밭에서 보내는 나의 시간들은 황홀하기만 하다.

을 외치며 내 집을 방문한 손님에게는 꼭 밥을 지어 먹여 보내고 싶은 예의와 기쁨을 어찌 내려 놓을 수 있단 말인지. 게다가 고립된

평소 우리 집엔 문지방이 닳도록 사람이 들락거린다. 예고도 없이

그곳은 재래식 화장실에 마차를 타고 다녀야 한다니 차라리 꿈인 것이

손님이 들이닥칠 때라도 나는 전혀 당황해 하지 않는다. 먹거리가

다행이다.

가득한 텃밭으로 쪼르르 달려나가면 만사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평소 자연인 신드롬 가슴앓이를 하고 있던 나는 어쩌면 매일 건강하게 자라 있는 부추랑 깻잎, 쪽파를 솎아 내어 먹음직스럽게

손바닥만한 텃밭에 앉아 자연인의 모습을 연습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파전을 부치면 되고 물 오른 돌나물은 새콤달콤한 고추장과 매실

인종 전시장이라 할만한 이 복잡하고 혼탁한 미국 땅에서 현실의

엑기스 한 방울로 그 향기로움을 살려낸다.

고달픔을 내던지고 가능한 한 멀리 도피하려던 나의 속내를 존경하는

알맞게 퍼진 아욱 잎은 마른 새우를 넣어 구수하게 된장국을 끓이고

지인은 단 한마디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셨다.

오이와 방울토마토, 쑥갓은 밭에서 뜯어온 그대로 식탁에 올려야 상큼함이 더 실감난다.

“ 세상에 머물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삶의 형태로 살아라.”

나물로는 연한 근대와 시금치를 데쳐서 마늘 없이 간장에 조물조물 감칠맛 나게 무치고 통 보리밥에 열무김치를 곁들여 내면 뚝딱 건강한

나는 이제야 알 것 같다. 진정한 자연인은 도망치듯 깊은 산사에

시골 밥상이 차려진다.

칩거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없는 세상가운데서 지지 볶고 살지라도

어느 결에 그릇이 다 비워지면 나는 담장을 타고 올라와 있는 농익은

바른 가치관으로 지조 있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멜론을 따서 디저트로 내 놓는다. 단 물이 뚝뚝 떨어지는 멜론 한

호미를 들고 다시 텃밭에 나가 앉은 나는 잡풀을 뽑아내고 불필요한

조각을 입에 넣는 순간 아! 그냥 한마디로 살 맛이 난다.

돌을 골라내며 좋은 땅을 일구기에 땀을 흘린다.

이렇게 이른 봄부터 여름, 늦가을의 해가 기울어 호박씨와 여주씨,

문득 내 마음의 밭은 정작 형태인지를 곰곰 생각하게 된다. 바뀐

들깨 씨 등을 추수하게 될 때까지 나는 첩첩 산중의 자연인으로 돌아간

관점으로 이해한 오염된 세상은 매우 흥미롭다. 다양한 캐릭터의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사람들이 섞여 사는 시끌시끌한 이 도시 한가운데가 내가 뿌리 내릴 터전임에 감사하다. 바라기는 심은 대로 거두는 농작물의 법칙처럼

달 포 전 직장을 그만 둔 김에 나는 실지로 이주할 귀농에 집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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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정의, 사랑을 뿌리내려 반딧불의 삶이 되기를 결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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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Zion National Park 자이언 캐년

글 이미란

3개 주를 넘나들며 찾아간 그곳에서 놀라움의 연속이 무엇인지를 보고 가슴에 담아 왔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라스베가스를 출발 아리조나주를 거쳐 유타주의 남쪽으로 접어들며 시간이 바뀌고 새로운 신세계가 펼쳐진다. 이제부터 국립공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로의 포장부터 바뀌고 눈을 돌리는 곳마다 신비함과 탄성이 절로 나왔다. 자연의 신비함, 오묘함, 뭐든 설명할 어휘들은 다 끌어모아도 모자랄듯함에 다시 한번 자연의 위대함에 마음이 숙연해졌다. 눈 돌리는 곳마다 카메라에 담고 눈에 담아도 모두 다른 모습과 다른 색으로 다가오는 풍광이 끝이 없었다.

눈과 바람과 강물에 의해 침식되고 떨어져 협곡, 바위의 색마저도 신비롭기 그지없었다. 넓은 도로와 많은 사람이 몰려도 신비한 자연의 그대로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또한 좋았다. 짧은 여정으로 그저 둘러둘러 감탄과 사진으로만 남겼지만, 시간을 들여서 자연과 함께하며 걷고 느끼는 여행을 해봐야 참모습을 알 수 있겠다. 캥핑이나 하이킹을 즐겨하지 않고 편안한 눈요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차 안에서 많은 풍경과 경이로움을 즐길 수 있으니 이 또한 최고의 여행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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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UM ] Class of 2018 Graduation Cornerstone Preschool Palo Alto Hee Sung Kim Executive Director KEEUM CHRISTIAN ACADEMY

올해는 오랫동안 기억되는 뜻깊은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팔로 알토 학교에서 하는 마지막 졸업식이었습니다. 프리스쿨은 프로그램에 졸업이 없지만, 이날 우리 학교는 모든 아이가 엄마 아빠 앞에서 평소에 선생님들과 수업 중에 함께 부르는 노래와 율 동을 보여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순에 따라서 인사와 졸업장 수여를 하고 친구들과 함께 몇 곡의 노래 를 부르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전체 아이가 다 함께하니 어린 아이들은 갑자기 많은 사람 앞에서 어색함과 부끄러움으로 울면서 엄 마를 찾아 무대에서 나가기도 하고 연습할 때는 잘 하다가 긴장이 되어 표정이 굳어지기도 합니다. 몇 년 전에는 아이가 너무 긴장해서 무대에 서 바지에 실수하는 예상하지 못하는 당황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교사들에게 평소처럼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꾸 밈없이 부모님들께 보여 드릴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저의 오랜 경험으로는 아이들에게 어색하고 긴장되는 무대 공연은 준 비할 때 어떻게 연습을 하느냐가 그날의 모습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서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고 익숙 한 평소의 모습으로 아이들과 교사의 상호 작용을 보여주고 싶었습니 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습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기다려지고 기쁘 고 즐거운 시간이되어야 합니다. 연습할 때마다 많이 웃고 아이들을 격려해주면서 칭찬해줍니다. 연습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괜찮다고 안심시켜 주며 친구가 하는 모 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게 편안한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Daily Schedule에 매일 아침 30분 정도 교사와 하는 circle time이라 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시간은 아이들과 하루의 시작을 의논하고 기도로 축복하며 서로의 기분과 인사 그리고 교사가 아이들에게 부탁하고 서로 좋은 약속을 하 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앉아서 교사와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차례를 기다려 서 하고 싶은 말도 발표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친구의 말을 듣는 시간이 기도 합니다. 앉아서 듣는 자세와 태도도 교사는 알려줍니다. “친구들~ 손은 자기 몸에, 그리고 얼굴의 방향은 선생님님께로 향해 주세요” 두살 세살 네살 다섯살 아이들이 열 명 넘게 모여 앉아 선생님과 소통하 는 시간을 상상해 보면, 실제로 보면 정말 웃음이 나옵니다. 무슨 시간 인지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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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노력과 인내의 결과로 교사는 어린아이들이지만 서로 눈과 얼굴 을 보며 대화하는 기술을 연습하고 배우는 시간을 세 살부터 다섯 살이 될 때까지 매일 해 온 아이들이 달라지는 모습의 열매를 보게 되는 기 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학교에 와서 아이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 내는 규칙적인 학습훈련이, 기저귀 차고 말을 잘 못 하는 어린아이들까 지도 천천히 조금씩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 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침에 우리 학교를 투어하시는 부모님들께 아이들 간식 먹는 시간과 circle time을 보여 드리면, 아이들이 어린데 어쩜 이렇게 조용하고 교 사와 즐겁게 잘 호흡하고 있는지 놀랍다고 하십니다. 이런 모습은 저 희가 생각대로 만들 수 있는 장면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신기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아이들이 학교의 daily schedule에 익숙해서요, 선생님의 direction을 존중하고 지금이 무엇을 하고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 시간인지 알기 때문이죠, 조금 후에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보시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활동적이고 신나고 즐겁게 노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현재의 학교에서 하는 마지막 졸업식을 보면서 저는 코끝이 찡하면서 무한한 감사와 감동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잘 도와주신 선생님 들께 감사드리고, 저희를 믿어주시고 귀한 자녀의 선생님이 되게 기회 와 시간을 허락하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기저귀 차고 학교 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의젓하게 자라서 졸업하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 했습니다. 아 이 들 의 앞 날 을 축 복 합 니 다. 2019년 졸업식은 KEEUM Christian Academy Mountain View에서 뵙겠습니다. www.ke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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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

현대 (2000~2010)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을 `잃어버린 10

2000년 조지 워커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시작된 21세기는 미

년' 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에 엄청난 시련과 혼란을 가져왔다. 2000년 상반기에서 2001년에 걸쳐, 인터넷 거품이 터졌다. 인터넷 관련주의 유망성에 관한 과열 양 상에 따라 주요 지표가 크게 상승했다. 2000년 3월 10일 NASDAQ이 1년 전에 비해 2배 이상이 올랐고, 고가 5,048.62선까지 기록했을 만 큼 IT산업 거품(Bubble)이 부풀어 오르다가 3월 13일 월요일에 촉발 된 대량의 매도 주문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며 투자자, 펀드 등의 기관 이 청산에 매달렸다. 이어 2001년 11월 10일 아침, 19명의 알카에다 테러리스트에 의해 서 4기의 항공기가 납치되었다.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전원이 사망하 였고, 총 2,977명의 인원이 사망한 9.11 테러는 국제적 테러 사건으로 는 가장 큰 사망자수를 낸 미국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었다. 9.11 사건 을 계기로 조지 부시의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여, 탈레반 정권 을 붕괴시키고 오사마 빈라덴을 포함하여 알카에다 수뇌부를 제거하 였다. 그리고 이어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2년 1월 연두교서에서 이란, 이라크와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선언했으며, 이라크를 침공하여 사담 후세인 정권이 붕괴시켰다. 조지 부시 행정부의 이러한 대외 정책 으로 미국에 대한 국제적 불만은 전례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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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영어: subprime mortgage crisis)는 미국의 초대형 모기지론 대부업체들이 파산하면서 시 작된,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시장에 신용경색을 불러온 연쇄적인 경제위기 로 1929년의 미국 경제대공황 이래 최대의 금융위기였다. 사태의 발단은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다. 2000년대 초반 IT버 블 붕괴, 911테러, 아프간/이라크 전쟁 등으로, 미국 경기가 악화되자 이에 미국은 경기부양책으로 초 저금리 정책을 펼쳤다. 이에 따라 주택 융자 금리가 인하되었고 그러자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주 택담보대출인 서브프라임모기지의 대출금리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 는 주택가격 때문에 파산하더라도 주택가격 상승으로 보전되어 금융 회사가 손해를 보지 않는 구조여서 거래량은 대폭 증가하였다. 증권화 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며 신용등급이 높은 상품으로 알려져 거래량이 폭증했다.

하지만, 2004년 미국이 저금리 정책을 종료하면서 미국 부동산 버블 이 꺼지기 시작했으며, 서브프라임모기지론 금리가 올라갔고 저소득 층 대출자들은 원리금을 제대로 갚지 못하게 된다. 증권화되어 거래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을 구매한 금융기관들은 대출금 회수불능사태에 빠져 손실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 여러 기업들이 부실화 된다. 미 정부 는 개입을 공식적으로 부정했고 미국의 대형 금융사, 증권회사의 파산 이 이어졌다. 이것이 세계적인 신용경색을 가져왔고 실물경제에 악영 향을 주었고, 이는 세계 경제시장에까지 타격을 주어 2008년 이후에 세계금융위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동포들의 힘센 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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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District 9 과 교회이야기… 이재근 새물결 교회 (구 아이교회) 담임목사

개봉된 지 10년을 앞둔 영화이지만 늘 인상 깊게 기억되는 작품, Distric 9… 2009년 닐 브롬캄프가 감독하고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이 제작한 이 영화는 2010년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

Xenophobia와 사회적 차별Social segregation에 대한 일갈이었다.

스크린 플레이, 편집과 시각효과 부문 후보작 중 하나였다. 특히나

똑같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외계인 취급을

흥미를 끌었던 건 외계인을 등장시킨 여느 영화들과 달리, 이 영화 속

당하는 이들의 아픔, 그게 얼마나 힘들고 가슴 아픈 일인지 한번

외계인들은 사뭇 인간적이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지구인들에게 구박과

느껴보라는 외침으로 말이다.

천대를 받다 결국 외계인 집단촌으로 내몰리고, 질병과 굶주림에 갖은

예수 승천 이후 유대인의 정통성을 강조했던 예루살렘교회, 그와는

고생을 하는 외계인…

반대로 글로벌 크리스천들이 모여들었던, 유대인 입장에선 불결한

스토리라인을 좀 더 들여다보면, 1982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근처에

이방인들의 공동체인 안디옥 교회... 믿는 이라면 알고 있듯, 다원적

대형 우주선이 추락하고 낙오된 외계인 친구들, 나름 외계인이 지녀야

공동체였던 안디옥 교회가 사도행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는

할 스타일은 이미 구겨졌고 구박과 천대 속에 지구에서의 타향살이를

점, 이와 더불어 사도바울 최대의 개종 사건은 다마스커스로 가는

시작한다. 30여 년이 흐른 2010년, 고생 끝에 낙이 오려나 싶었지만,

길에서 만난 예수와의 만남뿐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오히려 지구의 다국적 연합군과 그 책임자인 위커스(Wikus)에 의해

자유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라는 고백 속에 드러나고 있음을

새로운 집단 수용소로 재배치 되는 아픔을 겪는다. 서른해를 살아온

감안할 때, 오늘의 교회가 지녀야 할 덕목은 '타인의 영적 취향'에 대한

곳을 하루아침에 떠나야 하는 서러움은 외계인이라고 별다를까…

관용(spiritual hospitality)은 아닐런지… 인종적, 종교적, 사회계층적

한편, 이 영화가 지닌 반전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지구인 연합군

다양성 속에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삶의 자리에서 자신만을 선택받은

책임자 위커스 이다. 자신이 가진 권력과 무력을 통해 외계인을 향한

백성으로, 나아가 다른 이들은 마치 외계인양 여기는 것은 1세기

혐오감을 드러내 온 그였지만, 외계인들과의 접촉으로 오히려 자신의

원형적 교회들이 오히려 벗어나려 했던 모습임을 기억하면서…

외모가 점차 흉측스러운 그들의 모습으로 변해감을 알게 되는데…

District 9이 던지는 메세지 역시 마음 한켠에 간직하며 되새겨 보기를

이후 정신적 충격과 함께 도망자의 삶을 살며 자신을 동정하게 되고,

바란다.

그 일련의 과정속에 위커스는 그토록 혐오했던 이방인들을 새로운

이재근 목사 약력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개봉 당시 관객뿐 아니라 평론가들로부터도 찬사를 받았던 District 9은 사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회적 맥락을 담은 영화였다. 닐 브롬캄프 감독의 어린시절 지켜봤던 흑백 차별정책 Apartheid에 대한 경험을 영상이란 매체로 드러낸 것이고, 나아가 외국인에 대한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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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물결 교회 (구 아이교회) 담임목사 - 장로회 신학대학교 (M.div., Th.M.), Boston University (Ph.D. ABD, 전도와 문화 전공) - KBS 1 Radio 보스톤 통신원 (2008-2015): 주간 리포트 & KBS TV 다큐 현지진행 Email: jgbrando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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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땅콩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조지 카버 (상상북스발행, 샘 웰만 지음, 손덕호 옮김)

‘전 미국인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미국 최초의 위대한 흑인’ 이었던 그를 1941년 타임지는 ‘검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표현하였다. 에브 라함 링컨은 노예들을 해방시켰지만 조지 워싱턴 카버는 남부지역을 해방시켰다. 조지 워싱톤 카버 박사는 1860년 경, 미천한 흑인 노예로 태어났지만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흑인과 백인을 총망라하여 전 미국 인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미국 최초의 위대한 흑인으로 미국 제1의 농학자이자 과학자요, 계몽가였다.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싫어하는 백인 들은 있지만 워싱턴 카버를 싫어하는 백인들은 없다고 한다. “카버는 평생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한 겸손한 과학자입니다. 그는 흑인뿐 아니 라 백인의 진정한 해방을 위하여 일생을 바친 사람이었습니다.” 이 말 은 1939년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 루스벨트가 조지 워싱턴 카버에게 루스벨트 메달을 수여하면서 한 유명한 말이다. 위대한 흑인 노예의 탄생 오늘날 농산물 응용화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워싱턴 카버(18641943)는 미국의 남북 전쟁(1861-1865)이 발발하던 무렵 흑인 노예 의 아들로 태어났다. 남북 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나면서 노예 해방이 되었다고는 하나 흑인들의 삶이 금방 나아지는 것은 아니었고 흑인들 에게는 아직 아무런 생활의 기반이 없었다. 전보다도 더욱 어려운 환경 아래서 백인들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해야 하는 카버의 생애는 이런 어 려운 환경 속에서 시작됐다. 카버의 어머니 메리는 사고로 일찍 남편을 잃은 미망인으로 미조리주

꿈과 열정이 있으면 최고가 될 수 있다.

개척지대에서 카버라고 하는 온화한 성품의 백인 부부 밑에서 잡일군 으로 일하며 살고 있었다. 당시 전쟁의 후유증은 쉽게 아물지를 않아

내가 못하는 열 가지를 보지 말고

민심은 여전히 갈라져 있었고 ‘흑인들이 자유롭게 사는 꼴은 절대 볼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일부 백인들은 흑인들이 사람답게 사는 모습을 인

내가 잘할 수 있는 한 가지에 집중하면

정하고 싶지 않아 무장 폭도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흑인과 그들의 소유 를 약탈하여 노예제도의 잔재가 남아 있던 남부에 가서 팔아 치웠다.

내가 될 수 있는 최고가 될 수 있다. 성탄절을 앞둔 어느날 밤, 메리와 조지도 납치를 당하고 말았다. 갑자

- 책 본문 중에서 -

기 사라져버린 흑인 모자를 애타게 찾을 사람은 없었지만 이들과 살던 백인부부는 훌륭한 사람들이어서 이들은 끈질기게 수소문한 결과 흑

땅콩 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George Washington Carver, 1864–1943)

인모자를 빼앗아간 폭도들을 찾아냈지만 이미 조지의 어머니는 어디 론가 팔려가 버린 뒤였다. 때가 찌들은 보자기에 쌓인 어린 조지만 겨 우 찾을 수 있었는데 납치범들이 버리고 간 이 어린 아기의 몸값은 말 한 필이었다. 이 아이가 훗날 남부를 구원한 위대한 과학자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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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을 누가 짐작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난 학생이면서도 식물과 자연에 대한 관심과 자질이 더욱 많다는 것을

어린시절 카버 내외와 함께 생활 하게 된 조지는 카버 부인으로부터 여

발견하게 된 그녀가 한가지 제안을 했다.

러 가지를 배우면서 자라게 되는데 실을 뽑고, 비누를 직접 만들기도 하고, 들판에서 약뿌리를 캐고, 음식 만드는 일도 배웠다. 전쟁 직후 모

“조지는 식물에 관심이 많은 것같아. 하나님의 뜻이 그곳에 있는지도

든 것을 자급해야 되는 당시는 참으로 만능의 재주가 필요하였다. 타고

모르겠어” 미술은 다른 사람이라도 할 수 있지만 가난한 동족을 위해서

난 성실성과 눈썰미를 지닌 조지는 그 모든 일들을 잘 해냈다. 조지는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은 다른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화가로

특별히 창의성이 뛰어난 아이로 하루 일과 자체가 자신을 개발하는 도

서의 인생을 접고 그는 결단을 내렸다. 그녀는 곧 아이오와 농과 대학

구였다. 자연을 보는 그의 눈은 남달라 “조지는 화초에도 전문가구나.”

의 원예학 교수로 있던 자신의 아버지에게 카버를 소개해 주었다. 오늘

사람들은 이렇게 칭찬했다. 주위에는 그보다 화초에 대해서 잘 아는 사

날도 미국의 유명한 농과대학인 이 아이오와 주립 농과대학은 당시 최

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의 손을 거치기만 하면 신기하게도 시들어 가던

신농법을 연구하기 시작하던 학교였다.

화초들도 생생하게 원기를 회복했다. 세상을 바꾼 노예, 사랑의 과학자 당시 미조리주 주법은 흑인을 위한 교육을 허락지 않았다. “장미꽃에도 붉은 장미와 노란 장미가 있지요. 사람에게도 단지 다른 인종이 있을 뿐

1894년 이 학교를 수석 졸업한 카버는 당시 가장 저명한 식물학자였

입니다. 백인이 흑인보다 낫다는 증거가 있을까요?” 당시 카버의 심경

던 루이스 파멜 교수의 조수로 일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그는 뛰어난 원

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던 그에게 기회가 다가왔다. 한 때 미조

예작물의 접목법을 개발하여 세균에 대한 과일나무와 식물의 저항력

리 주의 수도였던 네오쇼에 가면 흑인들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다는 말

을 크게 높였다. 세균학을 공부하여 2만 가지가 넘는 표본을 수집하기

을 듣고 그는 곧장 그리로 달려갔다. 흑인들을 가르치던 링컨 학교였

도 했다. 농업 응용화학 분야에서 카버는 명성을 높여가며 권위자가 되

다. 거기서 하나님의 은혜로 세탁업과 산파 노릇을 하던 마리아 왓킨스

었다. 그러나 한가지 고민이 그의 머리를 늘 떠나지 않았는데 그것은

라는 흑인 여자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집에서 허드렛 일을 도와주면

불쌍한 흑인 동족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것

서 그녀의 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이었다. 마침 카버는 부커 워싱턴으로부터 한통의 감동적인 편지를 받 게 되는데 부커 워싱턴은 당시 흑인 사회의 정신적 지주로 1896년 흑

언젠가 미국의 한 유명한 상원의원이 카버 박사에게 “당신은 도대체

인을 위한 학교를 설립한 사람이었다.

그 모든 것을 어디서 배웠느냐”고 질문한 적이 있었다. “그것은 책이었 지요” 라고 카버가 대답했다.

“내가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돈이나 지위나 명예가 아닙니다. 그런

“도대체 무슨 책입니까” 그 상원 의원이 묻자 그는 빙그레 웃으면서 대

것을 얻으려면 지금의 당신 지위로도 가능하겠지요. 내가 당신에게 부

답했다. “하나님의 말씀! 바로 성경입니다” 누구하나 의지할 자 없던

탁하는 것은 바로 그 세 가지를 단념해 달라는 것으로 내가 당신에게

카버의 생애를 지탱해 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의

드릴 수 있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곧 타락하고 가난하며 버려

상식으로 보면 그는 외로운 삶을 살아갔어야 했지만 그는 결코 조금도

질 운명에 있는 우리 동족 흑인들을 구출하여 떳떳한 인간으로 만드는

외롭지 않았고, 고독과 우울한 그런 삶도 살지 않았으며 어려움 가운데

일을 부탁하려는 것입니다”.

서도 그는 늘 유머 감각이 넘쳤다. 온갖 잡일을 하면서 학비를 벌며 공부하던 카버는 1880년 20세가 되 면서 미네아폴리스에서 세탁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등학교 과정 을 시작했다. 이 때 동료 학생 중에 조지 카버와 동명이인이 있어 그에 게 워싱턴이라는 이름이 덧붙여졌다. 졸업을 앞두고 하일랜드 주의 장 로교 계통의 대학에 지원한 그는 또한번 큰 상처를 받게 되는데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 허가서를 받고 찾아간 학교에서 그의 입학을 거부한 것 이다. 그것도 그를 본 학장이 완강히 그의 입학을 막았는데 이유는 단 하나 흑인은 그때까지 한사람도 이 학교에 발을 들여 놓은 적이 없었다 는 것이다. 상심해 있던 카버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1890년 9월, 침례교회에서 만난 존 밀홀랜드라는 의사 부부가 그에게 인디아놀라 의 심슨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이 학교 설립자인 감리교 감독 매튜 심슨은 하나님 안에서 만인의 평등권을 주장한 사람이다. 이곳에서 그 는 미술을 가르치는 버드라는 선생을 만난다. 카버가 미술에 아주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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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황폐한 땅에 땅콩을 심으면 땅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땅콩이 땅 에 질소를 공급해주어 황폐한 땅이 도리어 비옥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의 제안에 따라 미국 남부는 거대한 땅콩 농장이 되었고 정 말로 땅콩 수확도 풍년이었고 땅도 되살아났다. 그러나 새로운 문제가 생겼났다. 미국 남부의 농장마다 거둬 들인 거대한 양의 땅콩을 소화할 방법이 없어 농장마다 산더미처럼 쌓인 땅콩으로 인해 농부들은 오히 려 살길이 막연해지고 말았다. 땅콩 심기를 권유했던 카버 박사로서는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카버 박사의 전기에는 그 때의 상황이 다 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나는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마음이 괴로워서 10월 어느 날 새벽, 해 뜨기 전에 산속으로 들어가서 거닐다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창조 주시여! 당신은 무엇을 하시려고 이 우주를 창조하셨나이까? 하고 부 부커도 물론 노예의 자식으로 태어났던 사람으로 그는 무지한 흑인

르짖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너는 너의 작은 소견으로 너무 큰 것

들에게 자유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심어주는 길은 교육뿐임을 느끼

을 알려고 하지 말고 네게 알맞는 것을 물어 보아라고 말씀하셨다. 그

고 학교를 설립했던 것이다. 알라바마의 터스키지학원에 농학부를 설

래서 나는 저 사람들을 어떻게 하시려는지 말씀해 달라고 했다. 하나

치하면서 부커는 카버에게 자신과 함께 동역하기를 간절히 부탁했고,

님께서는, 너는 아직도 네가 감당치 못할 큰 것을 묻고 있구나. 그런 쓸

1896년 10월 이 일은 카버에게 맡겨졌다.

데없는 것은 묻지 말고 네가 마음속으로 진정 원하고 있는 바로 그것을 말해보라고 하셨다. 나는 너무나도 엄숙해졌다. 한참만에 나는 마지막

당시 남부의 흑인 농민들은 주로 면화 농사를 짓고 있었다. 한 장소에

으로 말씀 드렸다. 하나님! 당신은 무엇을 하시려고 땅콩을 심게 하셨

한가지 농사만을 계속해서 짓다보니 토지는 계속 척박해져 갔다. 그는

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옳지 이제 됐다. 너는 땅콩을 한 줌 들고

이렇게 황폐해져 가는 토질을 개량해 가면서 새로운 농법을 가르쳤고

실험실로 들어가서 연구를 계속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 길로 땅콩

면화뿐 아니라 새로운 작물도 심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 소유의

을 들고 연구실에 들어간 카버 박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

농장은 놀라울 정도로 비옥한 땅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면화뿐 아니라

한 결과, 땅콩을 이용하여 마가린, 비누, 요리용 기름, 화장품용 기름,

땅콩, 고구마들도 수확되었다. 처음에 카버 박사를 의심하던 사람들조

인조사탕, 인조 밀가루, 땅콩 버터, 잉크, 물감, 구두약, 연고, 크림 등 무

차도 그를 존경하기 시작했다. 카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농민학원을

려 105가지의 음식과 200여 가지의 실용품을 발명해 내었고 그의 덕

열어 사람들을 계도하기 시작하여 농법을 가르쳐 주고 주말과 방학을

분에 미국 남부 주민들은 땅콩 재배로 해마다 돈을 벌었고 미국의 경제

이용해서 이동학교를 열기도 하였다. 이 이동학교는 남부의 곳곳을 다

가 견실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단 한푼의 로얄티도 받지 않았다. 그

니며 미국의 가난한 흑인 농촌 지역들을 변화시켰다.

모든 지혜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부의 농부를 구하기 위해 자기에게 내려주신 하나님의 것임을 그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카버가 57세 되던 해 발명왕 에디슨의 이름을 딴 토머스 에디슨 연구소 가 그에게 지금 연봉보다 1천배 더 많은 연봉 10만 달러를 제의하면서 자신들과 함께 일하자고 간청했지만 그는 조용히 거절했다. 그는 22 년 동안 봉사하던 터스키지에 남기를 원했고 이후에도 계속 터스키지 에 남았다. 10만달러는 지금도 큰 돈이지만 당시는 얼마나 큰 돈이었 을까? 그가 좀더 훌륭한 연구 시설을 갖춘 곳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없 이 마음껏 연구 생활을 펼쳤다면 인류 역사에 더욱 커다란 금자탑을 세 운 인물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이 모든 것은 그의 관심 밖이었다. 그 의 정식 수입이란 말년까지 1896년 부커 교장이 정했던 월 125달러가 전부였다. 한 때 미국의 남부지방은 면화재배로 유명했지만 면화는 땅 의 질소를 빼앗아 면화재배가 성하는 만큼 비옥했던 땅은 황폐해지기 시작했다. 남부의 사람들은 면화재배를 계속하기 위해 계속 새로운 땅 을 일궈야 했고, 질소를 잃은 미국 남부의 거의 모든 땅이 못쓰게 되고 말았다. 미국의 절반에 해당하는 남부의 경제가 위기에 봉착했고 그것 은 곧 미국 경제의 위기였다.그때 죠지 워싱톤 카버 박사는 질소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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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증상으로 보는 자가 진단 (2) 여유로운 마음은 남을 살리고 나도 살린다. 황종연 간(肝)과 소화기 계통의 관찰(觀察) 기무도 창시자 간기능이 저하 되었을 때 영향을 받는것이 한의학에서는 상생 관계로 간을 목<木>에 비유하고 기무한의원 원장 비위(脾胃)를 토<土>로 비유해서 소화기 계통은 간의 영향을 받는다고 보았다. 간은 자체의 아픔을 잘 나타내지 않으며 순종하는 장기로서 아래 징후 일때 간장에 병이 생겼음을 의심해본다.

- 원인 불명의 열(熱)이 37-38도 정도로 감기증세같이 1주일 정도 계속 진행되며 몸의 윤기가 없어진다. - 식욕이 없고 몸이 나른 하다. - 술맛이 없고 숙취가 남는다. - 식후 구토를 느끼고 실제로 토하는 수도 있다. - 갑자기 기름진 음식이 싫어진다. 이런 경우 마치 감기에 걸린것 같지만 급성 간염을 의심할것 *진단 : 소변과 혈액에 의한 간장 기능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할 수있다. *예방 : A형 간염은 물이나 음식물에서 감염되는 일이 많으므로 특히 외국 여행때 조심해야 하며 과로나 과음이 원인이 되는 일이 있으므로 섭생에 유의한다. 단백질은 간장의 활동에 도움이 되므로 부족해지지 않도록 한다. 음식이 소화되어 배설 되기까지는 약 12 ㅡ24 시간이 소요된다. 육식과 채식의 소화시간 그리고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변( 便)의 냄새, 변의 색깔, 길이와 단단함, 그리고 대변을 보는 것이 일정 하며 기간이 들쭉 날쭉 한지 관찰하는 것이 소화기 이상 유무를 파악 할 수 있는 소화기 계통의 질환 진단으로 유용하다.참고로 변의 색깔은 황금색, 길이는 길수록 소화기능은 좋은 것이다.

기공 기무도 수련시간

태권도

화, 금, 토 : 오전 11시-12시

월, 수 ,금 : 오후 4시-7시

(매주 토요일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지도)

합기도

목요일 : 오후 7시 일요일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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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금 : 오후 7시-9시 (개인지도 환영)

생선 내장이 썩는 듯한 냄새가 변에서 날 때는 의심해서 관찰하며 변의 횟수가 불규칙 하고 횟수가 많아지고 피가 섞여있으면 대장암을 의심하고 운동 후에 다른 사람에게서 위의 냄새를 맡는다면 대장암 심증<深症>이 깊다. 소화 불량일 때는 시큼한 냄새가 난다. 변이 검은색 일 경우 전날 고기를 많이 먹었을 때 혹은 십이지장 궤양에 의한 출혈이 있거나 걱정거리가 있을때 소화성 궤양이 되기 쉽다. 변이 꽤 붉다면 치질에 의한 출혈가능성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직장의 출혈이 의심스럽다. 만성적 변비 : 뱃속에 열이 많은 증세로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다시마, 미역, 우유, 알로에, 유산균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많이된다. 대변이 부패하는 듯한 역한 냄새가 나면서 피가 섞여있다면 직장암이 의심 되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갑자기 설사나 구토, 복통 등을 수반하면 식중독이 의심되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독해질수있다. 만성적으로 계속된 설사, 변비는 정신적 불안이나 스트레스에서 오는 궤양성 대장염이 의심된다. 스트레스는 소화기능에 식중독 다음으로 영향을 바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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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칼럼 ]

갈등(葛藤) 최승환 담임목사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가 있다. 바로 2013년도에 디즈니에서 만든 Frozen이라는 영화이다. 한국에서는 “겨울 왕국”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이 되었다. 영화도 유명했지만 영화의 주제가인 “Let it Go!”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왜 이렇게 이 영화가 이 시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걸까? 물론 영화의 스토리가 재미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영화가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해 주었던 것이다. 영화를 보면 주인공 엘사가 동생과의 갈등을 겪다가 무도회장에서 도망치는 장면이 나온다. 그 때 엘사가 산속으로 도망치면서 “Let it Go!”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의 가사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Let it go~! let it go~! 다 잊어버려~! 다 잊어버려~! … 이제는 내 능력을 찾아낼거야! 한계와 모든 제약을 뚫고 나가는 거야! 옳은 것도, 그른 것도, 원칙도 이젠 없어! 난 자유야!” 이 영화의 주인공인 엘사는, 인간의 모든 갈등과 세상의 규칙 등을 뛰어 넘어 이제는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기 맘대로 살겠다!고 선언한다. 이것은 사실 포스트모더니즘 사회의 극단적 개인주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어디 세상이 그렇게 되는가? 내 맘대로 살겠다!고 내 맘대로 살아지는가? 갈등을 피해 도망간다고 갈등이 없어지는가?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붙이고 사는 동안 그런 곳은 없다. 세상에 갈등이 없는 완전한 화목의 관계는 오직 성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하나님 사이의 관계 뿐이다. 그 외에 모든 관계 속에는 갈등이 있다. 갈등의 모습들을 보면 겉으로 표출되는 갈등이 있는가 하면, 겉으로는 표출이 되지는 않지만 속으로 갈등을 겪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가 더 많을까? 속으로 갈등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보통 마음 속의 갈등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것이 겉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갈등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한자어인 '갈등'의 어원을 살펴보면 조금 이해가 간다. ‘갈(葛)’이라는 말은 ‘칡’을 의미하는 말이다. ‘등(藤)’은 등나무를 뜻한다. [한국식물 생태보감]에 보면 이렇게 써있다. “칡의 줄기는 항상 나무를 왼쪽으로 감아 올라간다. 반면 등나무는 항상 오른쪽으로 감고 올라간다. 같은 대상을 두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감고 올라가는 것처럼 서로의 이해관계가 뒤엉켜 버리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힘들게 되는 상태, 그야말로 갈등의 상황을 맞게 된다.” 국어사전에 찾아보니까 갈등을 이렇게 설명해 놓았다. 1) 일이나 사정이 복잡하게 뒤얽혀 화합하지 못함의 비유, 2) 서로 상치되는 견해, 처지, 이해 따위로 생기는 충돌, 3) 정신 내부에서 각기 다른 방향의 힘과 힘이 충돌하는 상태 사람들을 보면 각자의 사정이 모두 다르다. 각자의 처지와 견해가 다르다. 이해가 다르다. 각자가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갈등은 필연적으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된 가치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 갈등을 넘어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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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구약성경에 보면 이집트를 탈출하여 광야를 헤매는 이스라엘 백 성들에게 하나님은 십계명과 함께 지켜야 할 여러 규례를 이야기 한다. 그 중 반복되어 나오는 말 중에 하나가 '좌로나 우로나 치 우치지 말라'이다. 수 천년이 지난 옛날 고전적인 이야기지만 현 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좋은 격언이 아닌가 싶다.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것이 꼭 한국사회의 이념논쟁을 의미하 는 것은 아닐지라도 우리는 너무 극심한 흑백논리로 무장된 정 치적인 성향의 주위사람들을 많이 본다. 좌파나 우파로 갈린 보 수세력과 진보세력은 항상 상대를 거의 적들로 여기며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한다. 요즘은 언론들까지 합세하여 똑같은 사건을 다 루면서도 서로 상반된 시각으로 논평을 내놓아 국민들을 양분화 시킨다. 워낙 정치적으로 관심이 많은 한국국민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 만리 미국땅에 이민와서 살고있는 재외동포들까지 이런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것을 보면 때론 안타깝기도 하다. 본지가 함께 운영하는 지역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매일 정치 적인 논쟁을 벌이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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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도 자기가 좌,우파세력의 대변자 인양 침 튀기며 설전을 벌인다. 그 시간에 영어공부나 파트타임 일이라 도 더 하지..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는 것은 극단에 치우치지 말고 중간정도에 서 평범하게 살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너무 유행에 민감하여 패션이나 트렌드만 쫒지도 말고 그렇다고 세상과 담 쌓고 패쇄적인 삶을 살아가지도 말라는 권고일 것이다. 이민자일 경우에는 고국소식에 너무 민감하지도 말고 소속된 커 뮤니티에 적당히 적응하며 살라는 의미도 될 것이다. 이 말은 또한 동양적인 사상인 과유불급(過猶不及)과 중용(中庸) 과도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공자는 편중되지 않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군자의 도리로 본 것이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살기 위해서는 정성을 요하는 것은 물 론 감각의 과부하에 걸린 현대인들이 날마다 싸워내야 할 영원한 숙제인 것은 분명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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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신작 영화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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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민규동 출연 : 김희애, 김해숙, 예수정, 문숙, 이용녀 등 “이겨야죠! 이겨야 할매들 분이 안풀리겠습니까?” 영화 허스토리는 위안부 이야기이다. 1998년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 으며 일본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했던 ‘관부재판’ 실화영화로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간의 기간동안 23번의 재 판과 10명의 원고인단, 13명의 변호인이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 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서 싸웠던 이야기를 담았다. 위안부 문 제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발족한 후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증 언한다. 서울과 부산에 정신대의 말살된 역사를 고발하고 증거하기 위한 정신대 신고전화가 개설된다. 그리고 1992년 12월25일 일본 의 사죄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며 ‘관부재판’ 이 시작 된다. 6년간 23번의 기나긴 법정 투쟁끝에 일본 사법부는 일본 정부 에 책임을 물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 을 내리며 우리는 일부 승소를 받게된다.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 으로 한 영화에 국민배우 김희애와 김해숙이 열연을 펼쳤으며 그 밖 에도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들이 가슴 뜨거워지는 영화를 만들어 관 심이 집중되고 있다. I ♥ S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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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 리턴즈 개요 : 코미디 범죄 / 한국 감독 : 이언희 출연 :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서영희, 이일화 등 한국의 대표 코믹 탐정 콤비가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탐정 더 비기닝에서 최강 추리 콤비로 활약했던 권상우, 성동일에 웃 음 제조기 이광수가 합류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역대급 케미를 예고 하고 있는 ‘탐정 리턴즈’ 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권상우와 레전드 형사 성동일이 탐정 사무소를 개업해 전직 사이버수사대에서 활약 한 에이스 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세 콤비는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항상 티 격태격하면서도 어떤 사건이든 해결하겠다는 넘치는 열정으로 수사 를 벌인다. 권상우는 여전히 의욕과다 탐정이며 성동일은 더욱 뛰어 난 심리수사와 액션을 보여주고 있고 이광수또한 외모부터 수사까 지 재미를 더해 전편보다 더욱 재미있는 수사 과정을 보여줄 것으 로 예상된다. 연출을 맡은 이언희 감독은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들의 애드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촬영 현장에서 재미 있었던 기억밖에 없다고 전해 배우들이 만들어 낼 유쾌하고 재밌는 케미를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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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이경섭 출연 : 김환희, 수호, 유재상, 정다빈, 정다은 등 평범한 ‘여중생A’ 가 바라는 세상은 어떤 곳일까? 대한민국 최고의 아역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 ‘여중생 A’ 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그리고 자존감은 0% 인 여중생 미 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고 이를 극복해가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여중생A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것 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이다. 특히 인기 아 역스타 김환희와 김준면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예고되고 있어 그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늘 게임속의 인물들이 친구인 미래는 자 존감없이 혼자서만 지낸다. 그러다 갑자기 다가온 반장 백합에게 어 렵게 마음을 열고 같은반 친구에게는 풋풋한 설렘을 느끼며 수줍어 하기도 한다. 하지만 미래에게 고민과 상처가 생기게 되고 그 안에서 헤쳐나가며 조금씩 성숙한 사람으로 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여주는 김환희는 게임속 캐릭터와 현실속 미래를 연기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으로 어린 친구들의 풋풋한 감성과 케미, 공감되는 감정 표현까지 더해 우 리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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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펜션 개요 : 드라마 / 한국 감독 : 류장하, 양종현, 윤창모 출연 : 조재윤, 조한철, 박효주, 박혁권, 이영진 등 영화 ‘더펜션’ 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 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으로 오랜 연기 경험으로 탄탄하게 내공 을 쌓은 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과 감정연기를 선보인다. ‘더펜션’은 각자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숨기고 찾아온 손님들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펜션 주인 인 조재윤은 손님들로 인해 생기는 사건들로 인해 긴장감에 휩싸인 채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펜션에 추억이 있다고 얘기하는 손님 신소율은 의심스러운 행동과 표정으로 펜션 주인 재덕을 의아하게 만들며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져온 조한철은 불안해 보이는 아내(신소율)를 걱정 하는 남편역을 맡았고 김태훈은 펜션에 홀로 여행 온 의문의 남자 역 을 맡아 특유의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감성 연기를 보여줄 예정 이다. 그 밖에도 충무로 대표 연기패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최고의 연 기력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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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인간이니? 편성 : KBS2 (월, 화) 연출 : 차영훈, 윤종호 극본 : 조정주 출연 :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 박환희, 김성령, 유오성 등 대국민 인간 사칭 프로젝트! KBS 새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는 욕 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로봇이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을 만나 진정한 사람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 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서강준은 드라마에서 주연인 로봇 ‘남신Ⅲ’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편 리하고 누구보다 따뜻하고 인간보다도 더 인간다운 로봇, 그를 통해 인간다움이란 무엇이고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드 라마이다. ‘남신Ⅲ’ 의 매력은 순수함으로 아는 것이라고는 인터넷을 통해 얻은 정보가 전부다. 하지만 인격체에 가까운 로봇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정에 혼란스러워 하기도 한다. 극중 이준혁, 박환희, 김성령, 유오 성은 ‘남신Ⅲ’ 곁에서 든든한 케미와 긴장감을 채워주며 명품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혁은 ‘남신Ⅲ’ 의 유일한 친구로 ‘남신Ⅲ’의 인간 세상 적응을 도 우며 김성령은 ‘남신Ⅲ’ 의 친엄마이자 천재 과학자 오로라 역을 맡아 애타는 모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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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편성 : MBC (토) 연출 : 김민식, 노영섭 극본 : 소재원 출연 : 채시라, 이성재, 조보아, 이준영, 정웅인 등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들. ‘이별이 떠났다’ 는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 엄마가 되기 위한 과정을 함께 겪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네이버 웹소설로 먼저 인기를 얻었으며 40, 50대의 엄마들 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었다. 그리고 인기 웹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채시라, 이성재, 조보아, 정웅인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채시라는 엄마로 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여러가지 극심한상처를 받 아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단절 시킨 서영희 역을 맡았으며 이성재는 비행기 파일럿으로 말끝마다 남자임을 내세우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조보아는 갑작스런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대생 역을 맡았고 이준영은 원치않는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현실을 부정하며 혼란을 겪는 철부지 대학생 역을 맡았다. MBC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는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이야기 속 에서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바로 이 시대의 여자, 엄마 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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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편성 : OCN (토, 일) 연출 : 이정효

극본 : 이대일

출연 :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등 영국 BBC가 지난 2006년 방영했던 작품인 ‘라이프 온 마스’ 가 한국 판으로 재 탄생했다. 영국에서 방영당시 영국 수사물 가운데 수작으 로 손꼽히는 작품이며 탄탄한 작품성으로 미국, 스페인에서도 리메 이크 되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국판 ‘라이프 온 마스’ 는 1988년 가난에 배를 곯아도 정겨움이 있 던 시절 발에 땀이 나도록 뛰었던 아날로그 수사 현장 속 잊을 수 없 는 사건들과 과학적 사고로 무장한 2018년의 형사와 1988년 육감 파 형사들이 만나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연을 맡 은 정경호는 원칙주의 두뇌파 형사로 박성웅은 복고 스타일의 육감 파 형사역을 맡았으며 그밖에도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서 원작의 느 낌과 한국적 정서까지 완벽하게 잘 살려줘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특히 수사반장이 인기를 얻던 1988년도라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과 배경도 드라마에 잘 녹아있으며 한국 사회의 희망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를 맞았던 시기와 현대를 동시에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기억을 찾아 나가는 참신한 소재와 연쇄 살인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탄탄한 스토리까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장르물의 탄생이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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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편성 : MBC (월~금) 연출 : 김정호

극본 : 이도현

출연 : 서해원, 오승아, 김경남, 이중문, 이일화, 김혜선, 전노민 등

2018년 MBC 새 일일 저녁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은 빼앗기고 짓밟 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하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자 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간의 대 결 구도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이다. 주연을 맡은 오승아는 자신이 연기하는 신화경이라는 인물이 가짜 라는 것이 밝혀지면 한순간에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것 을 지키고자 더 큰 거짓말과 비밀을 만들어내는 욕망의 노예에 사로 잡힌 인물로 어린 나이 버려진 상처를 갖고 미성 그룹에 입양돼 진짜 신화경으로 살아가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악녀이다. 이에 맞서 는 배우 서해원은 절친에게 배신당하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려 하는 역을 맡았다. 그 밖에도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인 이일화, 김혜선, 전노민 등이 열정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탄탄하게 드라마를 이끌어 가고 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제작진의 분위기가 너무 훈훈해 120부 대 작의 드라마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오로라 공주’ 로 색다른 연출력을 보인 바 있는 김정호 감독과 ‘가족의 비밀’ 로 호흡을 맞췄던 이도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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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신 해리왕자, 메건마클 세기의 웨딩

넷으로 생중계 되어 전 세계에서 80만명이 넘는 인원이 시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식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 공, 찰스 왕세자 부부와 해리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 가족 등 이 참석했으며 하객으로는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와 조지 클루니-아말 클루니 부부, 오프라 윈프리와 이드리스 엘바 등이 참석했고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와 영국이 자랑하는 가수 제임스 블런트, 메건마클이 출연했던 미국 드라마 슈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패트릭 J. 아담스와 가브리엘 막트 등도 결혼식 에 참석해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해리왕자와 메건마클은 인 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하다가 만나서 급속도로 가 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젤리나졸리 스포츠 영웅 ‘짐 도프’ 영화 제작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의 위대한 운동선수인 ‘짐 도프’ 의 이야기 를 영화로 만든다. ‘짐 도프’ 는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10 종 경기와 5종 경기에서 탁월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으며 스웨 덴 국왕 구스타프 5세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육상선수’ 라 는 찬사를 얻었다. 10종 경기는 첫날 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 기, 높이뛰기, 400m, 110m 허들, 원반던지기, 장대 높이뛰기, 창던지기, 1500m 로 체력은 물론 인간이 가진 모든 종류의 운동 신경이 뒷받침이 되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그가 10종 경 영국 해리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이 결혼식을 올리고 정

기에서 그가 세운 기록은 1932년 LA 올림픽 때까지 20년간 깨

식으로 부부가 됐다.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의 로열 웨딩에 영국

지지 않았을 정도로 탁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국 대통령

왕실 가족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들은 윈저성

인 태프트도 짐도프를 최고의 미국 시민이라고 칭찬했고 미국 들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

에게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캄보디아 난민 영화를 제작했던

식이 열린 세인트 조지 교회앞에는 전 세계에서 찾아온 취재진과

안젤리나 졸리의 두번째 영화 ‘짐도프’ 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

10만명이 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들의 결혼은 인터

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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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빌

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 성폭행 혐의로 30년형

코스비는 80세이인 나이에 남은 생을 감옥에서 마감하게 될 것으 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6월 형량 선고가 이뤄질 때까지 빌 코스 비는 필라델피아 자택에서 전자 팔찌를 찾고 연금된다. 홍콩 사대천왕 ‘여명’ 아빠됐다.

미국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성폭행 혐의로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 최근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빌 코스비 는 펜실베니아 교정 센터에 수감되었는데 이곳은 고령이나 장애 인 수감자를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빌코스비의 나이가 많고 첫 수감이라 펜실베니아 교정 센터에서 전문 인력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되었다고 알려졌다. 빌 코스비는 ‘코스비 쇼’ 와 시트콤 ‘코스비 가족’ 으로 전 세계의 사랑

홍콩 사대천왕이라 불렸던 배우 여명이 51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

을 받았던 미국 유명 코미디언이다. 미국의 아빠라고 불렸던 그가

었다. 최근 여명은 19세 연하 비서 아윙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

40년간 60명의 여성들을 성추행 하고, 약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

며 아윙이 최근 예정일보다 한달 일찍 약 2.2kg 의 딸을 낳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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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onner 병원 Medical Staff . 이화여자 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SJGH 병원 인턴 과정 수료 . SJGH 병원 레지던트과정 수료 . Diplomate of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 (미국 내과 Board Certified 전문의) . 부인과 검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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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명은 ‘이혼을 경험한 두 사람이 함 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는 것은 하나의 인연이며 새로 생긴 작은 생명이 아버지가 되게 해주었고 인생의 또 다른 단계에 들 어설 수 있게 해줬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명은 영화 ‘첨밀밀’ ‘유 리의성’ ‘보디가드’ 등으로 한국의 영화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여명이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병원으로 기 자들이 몰려들어 병원이 기자 대기 장소로 변할 만큼 많은 이들에 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직비디오 ‘피, 땀, 눈물’ 은 뭄바톤 트랩 장르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을 노래하고

방탄소년단 뮤직 비디오 3억뷰 돌파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세련된 영상미와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돋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가든 아 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다시 한번 한 국 아이돌 그룹의 위상을 보여줬다.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의 정규 2집 타이틀 곡 ‘피, 땀, 눈물’ 뮤 직비디오 조회수가 3억뷰를 돌파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DNA, 불타오르네, 쩔어의 뮤직비디오도 3억뷰를 넘었는데 소속사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한국 그룹 최초로 4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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