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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 0 1 8

뉴스 | 인물 | 교육 | 여행 | 건강 | 트렌드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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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March 2018 FEATURE 10 3월의 역사 12 SF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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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LIFE 16 [커버스토리] 김 승주(Kelly Kim) - 희망가득, 생기발랄 산타클라라대 신입생 22 평창 동계 올림픽 포스터 사진 콘테스트 24 SV한인회장 선거, 3월 7일 등록마감, 24일 선거 24 산타클라라 한미 노인 봉사회 새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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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26 세계인의 제전 평창동계올림픽 TRAVEL 28 에메랄드시티 시애틀 HEALTH 34 고려인삼 66 호두강정 -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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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40 박경리 - 섬진강에서 태어난 대하소설 '토지' 52 미국의 역사 - 1960년대 58 독일이 사랑한 한국인 - 이미륵 TREND 68 3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78 연예 단신

22

LITERATURE / ART 20 그림과 함께 하는 수필 - 김해연 21 신예선의 명시감상 42 생활이야기 - 이미란 44 행복한 쉼터 - 에스터 최 64 가족 보러 가자(1) - Laury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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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50 [보험 칼럼] 매희 배 56 [종교 칼럼] 이재근 목사 60 [건강 칼럼] 황종연 62 [신앙 칼럼] 최승환 목사 64 [기자 칼럼] 박 성보

회사소개

Korea Media Group, Inc. SF Journal / www.go20.com

발행인/Publisher:아이린 서/Irene Suh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T. 408.365.0365 E. thesfjournal@gmail.com

14 기사제보 및 광고 문의 박효림/Eric Park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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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보/Sung Park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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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이미란/Miran Lee CTO:써니 박/Sunny Park 기자: 조원희/Won Cho, 김보희/Bo Kim 김선예/Sun Kim, 김재연/Jay Kim 필립 모다드/ Philippe Modard

자매사 SFKorean.com LAKorean.com MoKorea 전세계 한인 업소록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T. 408.205.6340 E. kim@sfkore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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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3월의 역사

1938년 3월10일 도산 안창호 선생 별세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1938년 3월10일 밤 12시. 구 경성제국(서울대) 대학 병원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이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평생을 항일 구국운동으로 일관해오며 독립운동가이자 위대한 정치가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은 4년반에 걸친 두 차례의 감옥 생활 끝에 얻은 병이 악화되어 끝내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했다. 도산은 19세 때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평양에 독립협회 관서 지부를 결성했다. 이후 만민공동회를 개최하며 첫 연설을 했는데 이때 탁월한 웅변가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1902년 유학을 위해 도미하였지만 어려운 동포들의 처지를 보고 공부를 포기하고 교민 지도에 나서 미국 교민 사회의 공립 협회 초대 회장이 되었다. 도산이 미국에 있던 5년간 국내 정세가 날로 위기가 깊어지고 있었다. 결국 그는 귀국해 독립전쟁과 국권 회복을 위한 비밀 결사인 신민회를 만드는데 성공, 신민회를 중심으로 전국의 애국지사들을 규합하고 3년간 일제하의 독립운동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다. 또 도산은 1913년 흥사단을 조직하기도 했는데 흥사단은 민족운동의 간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훈련 단체였다. 본부를 미국에 세운 이유는 해외에 사는 교민들이 현실적인 독립운동의 기반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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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도산은 곳곳을 다니며 독립운동을 하던 중에도 미국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을 독려하고 이끄는 일도 잊지 않았다. 이후에도 상해임시정부에서 전력을 쏟으며 독립신문 발간과 독립운동 방략 작성을 주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반일 투쟁을 했다. 1931년 일제가 만주를 침략하고 윤봉길 의거의 여파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국내로 끌려온 도산은 두차례의 감옥생활을 한 후 6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992년 3월18일 경국대전 최고본 발견


1992년 3월18일 조선왕조 5백년의 기본 헌법이었던 경국대전 초간본이 발견됐다. 이는 국내에 현존하는 최고의 성문 법전으로 1470년 10월 간행되었으며 조선왕조실록 등에 신묘대전이란 명칭으로 기록돼 있었다. 이날 발견된 신묘대전은 가로 17.4cm, 새로 25.3cm크기에 초주갑인자로 제작됐으며 1책2권의 1백76쪽 분량에 서문과 목차, 편찬자 명단, 이전, 호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경국대전의 발행은 법치주의에 입각한 왕조 통치의 기초인 규범 체계가 확립된 점과 조선왕조의 고유법을 성문화함으로써 중국법의 무제한적 침투에 방파제가 됐다는 점 등의 의의를 갖고 조선 법제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로 평가됐다. 2003년 3월18일 이창호, 국제대회 ‘전관 제패’ 대기록

일본 전역에 큰 혼란이 일어났다. 특히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연안의 도시들은 지진의 여파로 지진 해일이 강타하여 더욱 큰 피해를 입었다. 지진 해일은 40.5cm에 달하는 강력한 쓰나미를 발생 시켰고, 센다이 지역에서 10km 내륙에 이르기까지 나아갔다.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된 이 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도 피해를 입으면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 지진으로 인해 15,878명 사망, 6,126명 부상, 2,713명 실종의 인명 피해와 가옥 254,205동이 반파되고 건물 129,225동이 붕괴되었으며 691,766, 동이 부분 손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3월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

이창호 구단이 2003년 3월18일 한국 기원에서 펼쳐진 제4 회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2국에서 하네나오키 구단을 221수만에 흑 불계로 제압하면서 1국서의 백 불계승에 이어 2연승으로 세계바둑선수권의 왕좌를 차지했다. 또 이번 우승을 통해 이창호 구단은 메이저 국제 기전에서 15회째 정상에 오르면서 모든 기전을 1회 이상 제패하는 전관 석권의 대기록도 함께 수립했다. 이날 열린 세계바둑선수권 대회 결승은 흑과 백이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종반 흑이 중앙 백진 돌파에 성공하면서 낙승했고 15만 달러(약1억8000만원)의 우승 상금도 받았다. 국제 기전 전관 제패는 조훈현, 유창혁에 이은 세번째이며 이창호 구단의 춘란배 제패로 한국의 국제 무대 우승 행진은 22회로 늘었다. 특히 춘란배는 중국 주최의 유일한 국제 대회인데 4년간 조훈현, 왕리청(일본), 유창혁, 이창호가 차례로 우승하면서 주최국 기사가 한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징크스를 갖게 되었다. 2011년 3월11일 일본 쓰나미, 대지진 2011년 3월 11일 오후2시 46분 일본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에서 모멘트 규모 9.0의 초대형 지진이 일어났다. 3.11 대지진은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동일본 대지진이라고 부른다. 이 지진으로 도호쿠 지방과 간토 지방의 대부분은 물론 훗카이도, 주에쓰 지방 및 나가노 현 등지에도 강한 진동이 관측되어

2015년 3월5일 오전 7시42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을 당했다. 리퍼트 대사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한미 관계 발전방향’ 이라는 강연회에 참석해 강연을 준비하던 도중, 김기종(55) 씨의 공격을 받았다. 용의자는 25cm 길이의 과도로 리퍼트 대사의 오른쪽 얼굴과 손목을 공격했다. 용의자는 우리마당 대표라 밝히며 전쟁 훈련을 반대한다고 외치고 남북은 통일 되어야 한다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리퍼트 대사는 바로 강북 삼성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조치를 받고 CT 를 찍은 뒤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오른쪽 얼굴 80바늘을 꿰매고 왼쪽 새끼손가락에는 신경접합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상처가 깊어 출혈이 많았고 얼굴이 5cm 나 찢어졌다. 피습 소식이 전해진 후 테러범을 대신해 사과를 하고 쾌유를 비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국민들이 많았으며 리퍼트 대사는 입원 6일만에 퇴원을 하며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보여준 따뜻한 성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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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SF Local News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산타클라라에서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포스터 부착 행사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유니스 전)는 2월 24일(토) 본관 강당에서 한 해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회 유아반의 어린 아이들부터 시니어 웰빙프로그램의 시니어 참여자들 및 그 가족들을 포함한 24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의 풍요로움과 무사태평을 바라며 한국의 고유명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연숙 SV한인회장, 이근안 재향군인회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재단대표, 안상석.최경수.서양수 전 체육회장, 김기수 해송축구회장등 30여명은 지난 11일 산타클라라 로랜스플라자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포스터 붙이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제출된 모든 사진은 '평창올림픽 사진올리기 콘테스트'에 등록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명에게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제공하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SF평통 YC (Young Chapter) 창단과 통일아카데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는 지난 2 월 2일(금) 오후 6시 팔로알토에 있는 미첼팍 커뮤니티센터 에서 SF NUAC YC(Young Chapter) 창단식과 통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승덕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SF 평통 역사이래 젊은 멤버가 대한민국의 통일에 대한 운동을 전개하고 알리는 것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하는 오늘 이 행사는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하면서 YC 멤버들이 알찬 민주평통 요원이 되고 젊은 평통으로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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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LP, 산타클라라 셰리프국 아카데미 대거 참여

산타 클라라 셰리프국 릭성 부국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셰리프국 아카데미를 2월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12주동안 실시한다고 전했다. 릭성 부국장은 “안전교육세미나는 한인청소년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며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V 한인회 선거 통해 회장 선출, 5명 선관위원 임명

트라이밸리 한국학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실리콘밸리 한인회 박연숙 회장은 9일 "기존 정관에 따라 선거로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며 "최경수 18대 선관위원장이 선거 절차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경수 위원장은 "5명의 선관위원(최경수, 최한식, 김지혜, 정성수, 이혜숙)이 기존의 선관위 규정에 따라 차기 한인회장을 선출한다"며 "빠른시일내에 선거관련 공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트라이밸리장로교회(담임목사 이명섭) 부설 트라이밸리한국학교( 교장 정광순)에서는 2월 10일(토) 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설날행사를 열었다.아침부터 한복을 곱게 입은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다양하게 준비한 총 7개 코스를 돌며 우리 전통 문화와 음식, 놀이 등을 통해 설날 풍습을 익히기도 하였다.

산호세 색소폰 봉사단, SC노인회원 식사대접

이스트베이 한인회 설날맞이 떡국잔치 개최

산호세 색소폰 봉사단(단장 오승렬, 총무 김영희)은 14일 산타클라라 시골집 식당에서 SC노인회원 50여명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승렬 단장은 "새해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지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했다" 며 "2018년도에도 노인회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속 명절 설날을 맞아 이스트베이 한인회는 지난 16일 이스트베이 노인봉사회에 떡국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흠 이스트베이 한인회 회장은 "설날을 맞아 어르신께 떡국을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 며 "무엇보다 건강하게 사시는 게 행복이고 지금을 즐기시는게 좋은 것 같다"며 올해는 처음이라 대접이 미비하지만 내년엔 더욱 잘 준비하여 풍성한 대접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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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민주평통 산하 청소년 평통(YC) 활동시작

한미청소년오케스트라 화합의 희망 연주, 성황리에 마치다.

청소년 평통(SF NUAC YC 박선영 회장)은 지난 2월 2일 창단 이후 처음으로 쿠퍼티노 The Vine Cupertino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다. 편재호 산호제 주립대 교수는 ▶남. 북한 간의 관계에 대하여 남한과 북한이 왜 갈라서게 되었는가? ▶남한과 북한이 왜 통일이 되어야 하는가? ▶통일이 본인에게 왜 중요한 문제인가?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청소년 평통 회원이 주류 청소년에게 대한민국의 통일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을 설명했다. SF시장 후보 '제인 김 후원의 밤' 개최 샌프란시스코 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제인 김 SF시의원의 '후원의 밤' 행사가 1웡 27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그린 장 선거대책위원은 "준비된 한인 후보가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장에 도전한다”며 "김 후보의 당선은 한인사회의 큰 경사가 될것"이라며 한인사회의 지지와 후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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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니어 회원으로 음악을 통해 봉사하는 재미청소년 재능기부단 (KYDO US•단장 이영신)이 2018년 2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버클리시 First Presbyterian Church 에서 유엔이스트베이 협의회 ( Melinda Howard-Herrarte, President UNA East Bay Chapter) 와 함께 한 ‘2018년 유엔 난민 아동 및 북한 탈북자를 위한 기금 모금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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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김 승주 (Kelly Kim) 희망 가득 & 생기 발랄한 한인 꿈나무 산타클라라 대학교 신입생 경영 정보 시스템 전공 만난사람 발행인 아이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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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초대석


Q. 간단한본인소개

they really guide me to be the best version of myself. What is my favorite part about SCU?

A. Hi, my name is Kelly Kim (김승주), (18), and I’m a first-year student at Santa Clara University, with a major in Management

My favorite part is definitely the professors at Santa Clara University.

Information Systems and a minor in Retail Studies.

I was lucky to have met Professor Stephen Carroll, my critical thinking professor in my first quarter of college. He has helped

Q. 기억나는추억

me to grow tremendously as a person, constantly pushing my limits to think more critically about myself and others. Whenever

A. I remember when I was in 1st grade in Korea, I had piano classes

I need help or just want to rant, his office is always open. He got

and 영어학원. I had to take a bus to get around, and one day, I fell

me into the Honors Program at SCU, and is currently helping

asleep on the bus ride back home from the 학원. I went all the way

me to create a resume and a personal statement for future job

to the end of the bus stations and it took me hours to get back

interviews. I can’t even imagine the person that I would be if I had

home. Of course, my parents were worried sick and they waited in

never met Professor Carroll, and I wouldn’t trade the education

front of the house for me to come back. Due to this incident, I got

I’m receiving from him, along with all my other professors, for the

my first cellphone!

world. Professor Carroll is a mentor that I will cherish for the rest of my life, and I’m beyond excited to see where he takes me next.

A funny story about my childhood: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in Korea, I was in this singing group called, 짜장면과 단무지, and we were a big deal! We were on national television multiple times, and we travelled to different places for competitions and performances. I asked my mom about it recently, and she told me that she signed me up for this singing group because my mom could never sing and she really wanted me to carry out her dream! Q. 삶의 주요 에피소드 A. I think the biggest event that happened to me was moving to the US, and it has affected everything. I couldn’t even imagine what kind of a person I would be if I never experienced the education and the people interactions here. I developed my personality here, surrounded by open-mindedness. I learned a lot mostly about myself, and the professors at SCU really want me to succeed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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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 easier. I’m meeting so many new cool people, and I’m now

Q. 인생에 중요한 점은?

realizing my passion and dreams. I truly love my life right now and A. If you asked me this just one year ago, I would’ve said boys

where I am, and it’s only going to get better from here!

and makeup! But now, as I’m really growing up, I realized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my life are family and friends. They

The hardest time in my life was when my mom went back to

are the only ones who will be there for you unconditionally, and

Korea to return to her profession as a high school teacher. I was

they’re always there for support and encouragement. I’ve realized

in 8th grade, and I didn’t have a mother figure until senior year of

the true value of family and friends, and I would do anything for

high school. It was hard because that was the time I needed her

them to be happy.

the most, when I was starting to grow up and be responsible. But, we made it work. My mom would Skype call me all the time, and

I think the #1 most important thing in my life is my own happiness.

send pictures of clothes when she’s shopping by herself to get my

I only get one life, and I’m done trying to please other people. I

opinion and input.

have so much I want to do, and so little time. I want to study

And I also spent this time apart from my mom to get close to my

everything I’m passionate about. I want to work in a place that I

dad. Before the move to the US, I barely remember seeing my dad

love waking up every morning for. It’s my life and I’m only starting

because he was a company worker. When my mom was gone,

to live for myself.

it was just me and my dad alone for 4 years. We played tennis together and got competitive with each other, went out to dinner

Q.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가장 힘들었던 시간?

어떻게

극복했는지?

dates weekly, and watched TV together. I think I matured a lot faster because of this too, because I had to learn how to take care of myself and be responsible of my actions by myself. I appreciated

A. I’ve had a lot of happy moments in my life but I have to say

my parents more after this because I really saw how hard they

that I’m the happiest right now. I’m taking classes that I’m actually

work and sacrifice for our family and for me to have the best

interested in, which makes waking up at 7AM every morning so

education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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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미 혹은 스트레스푸는 본인만의 방법?

Q. 같은 미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그리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

A. I love shopping. I love retail therapy. Whenever I feel stressed or overwhelmed by school, I uber over to a shopping mall and

A. If you have the opportunity to have the education in the US,

have time to myself. Whether I’m browsing through Sephora

don’t let it go to waste. There is so much that it offers, like talking

and swatching new eyeshadow palettes or lipsticks, or walking

to your teachers/professors, playing sports, joining various clubs,

through the maze of Forever 21, I feel like there is no worry in the

and making friends. The friendships and connections you make

world. It gives me motivation at the same time because whenever

with people will always lead you to become a better self. Also, it’s

I shop, I realize I’m not rich enough to buy everything I want—

so important to follow your passion. I know how cliche and cheesy

which makes me want to work harder to get to that point in my

that sounds, but you can literally do whatever your fun hobby

life when I can buy anything I want.

is as a full-time profession. Give it your all no matter what task you’re doing, take risks, and appreciate the education that you’re

Q. 앞으로의 꿈은? 그 꿈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receiving and make the most of it. Thank you for reading my story!

A. I discovered my passion for beauty and makeup when I was in high school. I spent all day on YouTube watching makeup videos, both American and Korean. Now, I’m at a university to further my passion, which is why I’m taking a lot of studio art classes, art history classes, and a lot of marketing classes. Because I love makeup so much, going to school is so fun and amazing. I’m learning the business aspects of the beauty industry, as well as building strong foundations for whatever it is I end up doing later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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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위대한 인간 승리 – “사도 바울의 일생”

김종수

두껍고도 긴 “사도 바울의 일생”을 1년의 시간으로 책을 덮었다. 성경 속에 있었던 사도 바울이 어느 틈인가 나에게로 걸어 들어왔다. 크게 꾸짖지도 않았고 나무라지도 않았지만, 부끄러움에 눈시울을 적셨다. 태어나 요람에 쌓여서 아니 엄마의 탯줄에서부터 시작되어진

김해연

나의 신앙은, 습관처럼 아니면 어떤 죄의식의 부담으로 늘 나의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월간 한국수필 2009년 제178회 신인상 수상

일상에 간신히 매달려서 오랫동안 함께 살아왔다. 굳이 고해하듯 하는, 억지의 죄를 생각해내고 용서를 구하는 의식이 아니라, 나의

속죄일 것이다. 어쩌면 너무 깊은 신앙으로 인해서, 세상살이의

가장 깊은 곳에 숨어있는 스스로의 수치와 부끄러움에 흘린 작은

간편한 죄들이 오히려 더 커다란 구속으로 묶여질까의 두려움과, 모르고 짓는 죄에 대한 나름의 적당한 면죄부를 주고 싶었던 것일 거다. 아는 만큼 살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는 알아야겠다. 과연 무엇이 어떤 마음이, 이렇게도 긴 한 역사 속의 인물을 알리기 위해 수없이 많은 정보와 고증과 그리고 작가로서의 문체까지 더하며, 이토록 긴 책을 집필하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참을 수없다. 깊은 신앙인으로서의 작가의 모습은, 개인적인 몇 번의 만남으로 처음 만나는 순간에 느꼈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난 후 더없는 새로운 존경심과 인내와 열정에 고개 숙인다. 짧은 문장 하나도 제대로 끝을 맺지못하고 서성이던 많은 시간들을 기억하는 나 자신을 알기 때문이다. 나도 어쩌면 내 인생의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을 찾았는지도 모른다. 아니 그렇다고 믿고 싶다. 커다란 어떤 계시와 불같은 성령으로 변화되어지는 모습은 아닐지라도, 어느 날 내게도 변화 아니 인생의 거센 설레임과 뜨거움과 욕심을 만났다. 누군가가 알아주는 그런 변화가 아니라 진정한 삶의 마지막으로 걸어가야 하는 길을 찾은 것이다. 그것을 감히- 예술을 만났다고 하고싶다. 어떤 모습으로 남겨질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알았다. 아는 만큼 살아간다고 아니 그렇게 살아진다고 믿기에 더욱더 많이 알려고 노력한다.

DOLPHINS POO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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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선과 감상하는 세계 명작 시

글 신예선 소설가

우화의 강 1 마종기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좋아하면 두 사람 사이에 서로 물길이 튼다. 한쪽이 슬퍼지면 친구도 가슴이 메이고 기뻐서 출렁거리면 그 물살은 밝게 빛나서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린다. 처음 열린 물길은 짧고 어색해서 서로 물을 보내고 자주 섞여야겠지만 한세상 유장한 정성의 물길이 흔할 수야 없겠지. 넘치치도 마르지도 않는 수려한 강물이 흔할 수야 없겠지. 긴말 전하지 않아도 미리 물살로 알아듣고 몇 해쯤 만나지 못해도 밤잠이 어렵지 않은 강. 아무려면 큰강이 아무 의미도 없이 흐르고 있으랴.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 오래 좋아하는 것이 죽고 사는 일처럼 쉽고 가벼울 수 있으랴. 큰강의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물길을 항상 맑게 고집하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내 혼이 잠잘 때 그대가 나를 지켜보아주고 그대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보이는 시원하고 고운 사람을 친하고 싶다.

마종기(馬鍾基, 1939년 1월 17일 ~ ) 1939년 1월 17일 도쿄에서 출생. 아버지는 아동문학가 마해송(馬海松)이며, 어머니는 무용가 박외선(朴 外仙)으로 부모로부터 예술적 자질을 물려받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쓰기를 좋아했고 중학생 시절에는 이미 당대 ‘학원’ 문단에서 주목을 받았다.1959년, 시 '해부학 교실' 등의 작품으로 박두진 시인의 추천을 받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한국에서 계속 문제적 시집을 출간하면서 이수문학상, 현대문학상, 박두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02년 의사생활을 은퇴한 뒤에는 매년 봄과 가을, 한국을 방문하면서 연세대학교 초빙교수로서 강의를 하고 시집과 에세이집을 출간하는 등 아직 문단의 현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초기 시세계는 수련의로서 지니는 예민한 죽음 의식과 그로부터 비롯된 삶과 사물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특징으로 했으나 도미 이후 발표된 그의 작품들에는 난해한 용어나 개념어들이 보다 쉬운 언어를 통해서 고통받는 인간을 대하며 느끼는 것들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따뜻한 사유는 독자에게 무리없이 전달된다. 신예선글 이 달의 시는 애독자들의 요청에 의한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문학 캠프>의 강사로 초청되었었기도 했던 마종기 시인의 시입니다.북가주 한인 동포사회 역사에 전설적인 홍순경 선생의 친구이기도한, 시인의 <우화의 강>입이다.이 시인과 함께 있으면 물길이 트입니다. 더하여, 아름가운 품성과 인물은 트인 물길 위에서 더욱 맑게 출렁입니다.강물의 끝에서도 보이고 들리며 가슴을 맑게 해 줍니다. 밝게 빛나며 출렁이는 물살, 발라드의 반주같이 우리의 가슴을 적십니다. 이런 아름다운 시인과 비록 미국의 서쪽과 동쪽의 끝에서 살고 있지만, 동 시대에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나에게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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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포스터 콘테스트!

박연숙 SV한인회장, 이근안 재향군인회장, 김한일 김진덕.정경식

[ 평창올림픽 사진올리기 콘테스트 ]

재단대표, 안상석.최경수.서양수 전 체육회장, 김기수 해송축구회장등 30여명은 지난 11일 산타클라라 로랜스플라자에서 평창올림픽

평창 동계 올림픽 포스터를 배경으로 본인 또는 친구의 사진을

성공을 기원하는 포스터 붙이가 행사에 참여했다.

촬영하여SFComfortWomen.org에서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포스터가 없는 경우 본 화면을 배경으로 휴대폰 사진을 촬영하시면

이번 행사에 제출된 모든 사진은 '평창올림픽 사진올리기 콘테스트'

됩니다.

에 등록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명에게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경연 대회는 평창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2월 25일에 종료합니다.

제공하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금 서두르세요!

콘테스트에 등록된 사진은 웹사이트(SFComfortWomen.or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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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등: $2,000, 2등: $1,000, 3등: $700, 4등: $500, 5등: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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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회장 선거, 3월 7일 등록마감, 24일 선거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경수)가 제19대 한인회장 선거 준비를 위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선관위는 선거공고를 통해 2월 22일 부터 등록서류를 배부한 뒤 3월 7일(수) 입후보자 등록을 받아 24일(토) 선거를 치른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한인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등록시 서류와 함께 회장 $6000, 부회장 $2000, 이사5명 $5000등 총 1만 3000달러를 공탁금으로 선관위에 제출해야 한다. 공탁금은 캐쉬어스 체크, 머니오더로 내야 한다. 최경수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구성이 늦어졌지만 정관에 따라 선거를 진행할 것이다"며 "동포들의 선거참여를 늘리고, 공정하게 선거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대 SV한인회장 선거에 현 한인회장인 박연숙씨, 전 SV체육회장 안상석씨, 박모씨등 3명이 물망에 올라 회자되고 있는 형국이다. 4년만에 복수후보 경선 가능성과 함께 과연 누가 전격 출마를 선언하고 나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타클라라 한미 노인 봉사회 새롬 합창단

매주 금요일 노래로 즐거운 인생 산타클라라 한미 노인 봉사회(회장,한경림) 산하 새롬 합창단( 지휘자, 박종수 목사)에 이 지역 노인들뿐 아니라 몬트레이 등 장거리에서 찾아오는 발길이 늘어났다. 굽이 굽이 어려움도 많았던 이민 인생길. 남편으로 아버지로 힘겨웠던 시간들.아내로 어머니로 임무를 다 마친 노인들이 지금까지아무탈 없이 잘 이겨내고 오늘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들이 금요일 오후 한자리에 모여 흥겨운 합창으로 인생을 부른다. 합창단을 이끌어 오는 지휘자 박종수 목사와 수잔 김 반주자는 "노후에 혼자 되신 외로운 노인분들이 이날을 기다리며 노래로 가슴에 응어리와 스트레스를 풀고 간다는 말씀들에 봉사에 보람을 느끼고 노인분들이 기쁘고 즐거워하심에 함께 기쁘다"고 밝혔다. 4년전 열명 남짓 되던 합창단으로 시작된 합창단은 현재 40~50 여명이 한인회와 한미 노인회가 함께 사용중인 회관에 매주 금요일 모여 어릴적 즐겨부른 동요, 가곡, 합창곡을 비롯해 대중가요, 복음송, 찬송가를 부르며 남은 인생 기쁘고 활기 차게 살기를 다짐하며 인생을 부르고 있다. 합창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30 분- 2시. 대상: 55세 이상 노래를 좋아하는 남녀 누구나. 장소 및 연락처:산타클라라 한미노인 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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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세계인의 제전 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한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2월9일

화의 비둘기’였다. 1200여대의 작은 드론들이 만들어낸 ‘오륜기’는 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텔의 와이파이 기술로 구현됐다.

는 전 세계 92개국에서 선수 2천925명과 임원 등 6천500명이 참가했 으며, 이는 88개국에서 2천858명이 참가했던 2014년 러시아 소치 동

평창 주민들이 LED 촛불로 형상화한 비둘기는 KT의 5G 기술로 완성

계올림픽 대회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이다.

됐다. 올림픽 조직위와 및 개·폐회식 감독단은 개회식 공연을 첨단 기 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구성하고자 했으며, KT는 이에 맞춰 재작년 초

또 소치 대회보다 4개의 금메달이 늘어나 모두 15개 종목에서 역대 최

부터 5G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 아이템들을 기획·개발해 조직위·

다 규모인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감독단과 협의를 해 왔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5세대(G) 이동통신 기술이 전 세계에 첫

이 날 평화의 비둘기 공연에서는 3만5000여 관객들이 성화봉 모양의

선을 보였다. 첫 작품은 개회식에서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은 ‘평

작은 LED 랜턴을 켜고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불빛을 밝히는 장면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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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개회식에서 무대와 객석이 함께 참여하는 유일한 장면이었는데 여기 필요한 LED 랜턴 역시 KT에서 제공을 했다. 평화의 비둘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공중 오륜기’는 인텔의 작품이었다. 비록 기상 여건 때문에 개막 당일 실황이 아닌 녹 화 영상으로 등장하긴 했지만 인텔은 자사의 드론 ‘슈팅스타’ 1218대 를 동원한 이번 공연으로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이번 올림픽 대회는 5G 기술을 이용한 첨단 서비스를 자랑한다. 특 히 현장이 아닌 TV 중계로도 즐길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는 쇼트트랙 과 피겨, 아이스하키, 하프파이프에 적용된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 서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정지 화면으로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는 것처 럼 100대의 카메라가 화면을 180도 각도에서 잡아내 다양한 각도에 서 선수의 움직임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봅슬레이 선수가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을 선수 시각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싱크뷰도 TV 중 계로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는 여자아이스하키 남북한 단일팀이 구성 되고 약 450명의 북한 사절단이 참석하여 남북한 화합무드가 조성되 었다.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극적으로 이루어진 단일팀 구성과 북한대 표단의 방문은 그동안 북핵 정국으로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렇게 숱한 화제를 뿌리며 진행된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2월 24일 폐막되었다.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올림 픽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뒤 평창올림픽 폐막을 선언했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전체 메달 순위

평창올림픽에 참석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7위를 기록했고 메달 갯수로는 역대 최다에 해당했다.

34기(남자성도)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Korean Walk to Emmaus(K-WE)는 베이지역에서 2002년부터 시작된 초교파 영성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성경 누가복은 24:13-35에는 예수님이 죽으신 후, 사명을 잃고 절망 가운데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엠마오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새 힘을 얻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불활의 증인으로 살았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K-WE 영상훈련도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실제적 삶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참가자 개인을 건강한 영적 사역자로 세워 개교회를 섬기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귀한 KWE 영성훈련에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대하고 환영합니다.

K-WE 제 34기 안내 일시 : 2018년 3월 12일(월) 저녁~15일(목) 저녁 100 Wright Drive, Loma Mar, CA 94021

영성 디렉터 (Spiritual Director): 김백석 목사 평신도 디렉터 (Lay Director): 김대위 전도사

등록 문의: 김은혁 장로 (408) 559-1408 www.kwte.org

eunhyukki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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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에메랄드시티 시애틀 Seattle 탐 행크스와 맥라이언이 나온 1993년 개봉된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은 전 세계인이 가보지도 않은 시애틀을 그리워하게 했다. 9월 하순부터 다음해 4월까지 1년에 반은 안개가 끼고 많은 비가 내린 다. 거의 하루 종일, 그리고 밤새도록 내리는 시애틀의 겨울을 따끈한 커피 한잔이 없이 지내기는 쉽지 않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지만 우 산을 쓰거나 비를 피해 뛰어가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시애틀에서 사 는 사람들은 비를 맞으며 걷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다. 하지만 서안 해양성 기후와 지중해성 기후의 중간 지대이기 때문에 여 름에는 비오는 날이 매우 적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기도 한 다. 강수량을 보면 12월이 200mm이고 7월은 20mm로 아주 큰 대조 를 보인다. 바다에 가깝고,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습도가 비교적 낮아서 여름에는 놀러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미 서부에서도 LA,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3번째로 큰 도시권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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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이름의 유래는 옛날 이 일대에 거주했던 아메리카 원주민 우아미 쉬-수쿠아미쉬(두아미쉬, Dkhw’Suqw’Absh) 부족의 세알트(Sealth) 추장의 이름으로 그는 백인과의 공존을 추진했었다 한다. 시애틀에는 그의 동상이 있으며, 또한 워싱턴 주 수카미쉬에 위치한 그의 무덤에서는 보이스카우트들이 그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매년 거 행하고 있다. 1874년 미국의 14대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은 인디언 대추

는 것도 우리가 미개인이기 때문인지 모른다. 한 가지는 알고 있다. 우

장 ‘시애틀’에게 땅을 팔라는 제안을 했다. 이에 대해 수쿠아미쉬 부족

리 모두의 신은 하나라는 것을. 백인들도 이 공통된 운명에서 벗어날 수

대추장 ‘시애틀’은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에게 답장을 보낸다.

는 없다. 결국 우리는 한 형제임을 알게 되리라.`

그대들은 어떻게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사고 팔 수 있는가? 공기의

답장을 받은 프랭클린 피어스 대통령은 감명을 받아 “시애틀시”를 명명

신선함과 반짝이는 물은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팔 수

하였으며, 미국의 “시애틀” 도시의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있다는 말인가.

마을이 건설된 뒤에도 이 지역은 한동안 크게 발전하지 못했고 1880년

(중략)

대에 반 중국인 폭동과 대화재라는 악재만 겪다가, 1900년대에 항구

우리는 땅의 한 부분이고 땅은 우리의 한 부분이다. 향기로운 꽃은 형

가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제자매이다. 사슴, 말, 큰 독수리들은 우리 형제들이다. 바위산, 풀잎의 수액, 조랑말과 인간의 체온 모두가 한 가족이다.

이후 인구가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1890년대에는 고작

그대들의 제안을 잘 고려해 보겠지만, 이 땅은 거룩한 것이기에 쉬운

인구 4만명대의 작은 도시가 2010년대에 들어서면 60만을 넘어갈 정

일은 아니다. 만약 이 땅을 팔더라도 거룩한 것이라는 걸 기억해 달라.

도로 인구증가율이 높았다. 2차대전 이후로 발전하던 항공기 산업, 점

(중략)

차 발전해가는 동아시아권과의 무역은 이 도시의 발전에 박차를 가했

초원에서 썩어가고 있는 수많은 물소를 본 일이 있는데 기차에서 백인

다. 현재 시애틀은 미 서부에서도 세번째로 큰 도시이며, 미국에서 도

들이 총으로 쏘고는 내버려 둔 것들이었다. 연기를 뿜어대는 철마가 우

시권 인구 200만 이상의 도시 중에서는 미니애폴리스, 피닉스 등과 함

리가 오직 생존을 위해서 죽이는 물소보다 어째서 더 중요한지를 모르

께 가장 빨리 발전하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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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미국 도시들 중에서도 아주 좋은 지리 조건을 가진 도시인데,

프트와 보잉, 아마존, 닌텐도 미국지부, 코스트코, 스타벅스, 여행 사이

일단 퓨젯사운드에 위치해 있어서 천연의 양항인데다가, 동아시아권

트 익스피디아 등이 시애틀을 본거지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 점차 발전해 가는 상황에서 동아시아와 가장 가까운 항구도시가 바 로 이 시애틀이다. 게다가 대도시가 없는 알래스카 주의 관문 및 최대

세계 커피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기업

도시의 역할도 일부 해 주고 있다.

이다. 실제로 스타벅스 점포 수가 전 세계 도시들 중 8번째로 많은데,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서울, 뉴욕, 상하이, 런던, 시카고, 토론토, 멕시

시애틀과 타코마 사이 지역에는 한인들이 많이 산다. 특히 페더럴웨이

코 시티 등 엄청난 규모의 도시들이 즐비하고 9위와 10위는 베이징

는 아예 영어 몰라도 대충 살수 있는 정도. 한국식 찜질방, 매직 스트레

과 라스베이거스다. 스타벅스가 들어선 밀도는 시애틀이 단연 1위다.

이트 해주는 미용실, 한국인 이외의 사람이 가면 의사소통에 심히 곤란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Seattle’s Best coffee 와 Tully’s Coffee를 포함

을 겪을 가게, 짜장면을 파는 한국식 중국음식점, 한국 수퍼마켓, 심지

해서 한 블럭에 커피 전문점은 기본적으로 두 개씩은 끼고 있을 만큼

어 룸사롱, 호스트바, 한인 은행, 대출 사채업체까지 전부 다 있다. 요

많다.

즘은 한인 거주지가 북쪽으로 많이 이동해서 린우드, 애드먼드, 부자 동네 벨뷰 지역에서도 한인들과 한인 관련 생활 인프라들을 어렵지 않

시애틀 다운타운은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좁은 지

게 볼 수 있다.

역이지만 그 안에 높은 건물들이 굉장히 많아서 멋드러진 스카이라인 을 만들어 낸다. 시가지 북쪽의 파이크 스트릿트를 따라 퍼시픽 플레

범죄율이 낮고 교육, 문화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 숲과 언덕, 강, 호수

이스, 노드스트롬 등 많은 쇼핑구역과 백화점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가 정말 많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집에는 주차장에 보트나 카누가

유명한 재래시장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 있다. 이 마켓안에 스타벅

한 대 정도 있다. 수상비행기를 벤츠보다 자주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스 1호점이 있다.

자연환경은 상당히 깨끗하고 좋아서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꼽으 면 꼭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파이오니어 스퀘어

시애틀은 한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이소룡을 배출하였을 뿐

다운타운 시애틀 남쪽에 있는 곳으로서 시애틀이 100여년전에 처음

아니라, 빌 게이츠 같은 거부를 탄생시킨 도시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

발전할 때 중심지였던 곳. 지금은 바와 나이트클럽으로 시애틀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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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밤에 북적거린다는 지역이다. 스미스 타워라고 해서 1914년에 지

유 디스트릭트

어진 마천루는 무려 141 미터라는 높이로 유명했었고, 지금도 전망대 에 올라가서 볼 수 있다.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 는 매우 아름다운 캠퍼스를 보유한 서북미 최고의 명문대학이다. 스잘로 라이브러리 (Suzzallo Li-

팝아트 뮤지엄

brary)라는 멋진 대학교 도서관 건물이 있다. 시텍 공항에서 부터 경전 철 연장 공사가 진행 중이고, 2016년 현재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 까지

말 그대로 대중문화를 테마로 한 박물관. 세계 최고, 최대의 대중문화

부분 개통 되었다. 완전개통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소비시장 답게 스케일이 굉장히 크다. 전시관 입구쪽에는 어마어마하 게 큰 대형스크린에서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을 틀어주며, 안 쪽에는 게

히피의 도시 시애틀 중에서도 20대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보니

임, 스포츠, 영화, 팝스타 등을 주제로 전시관들이 있다. 팝스타 전시관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쪽에는 프린스, Nirvana 같은 유명 팝스타들이 입고 나왔던 의상, 실제 로 쓰던 악기 등을 볼 수가 있으며, 영화 전시관 쪽에는 터미네이터, 오

이 곳의 특징 중 하나로 노숙자가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심지

즈의 마법사등의 영화에서 쓰인 의상, 도구 등을 볼 수가 있다.

어 경제사정이 나쁘지 않은데도 노숙을 하는 히피들이 존재한다. 이들 은 큰 개를 동반자 삼아 키우며 아이폰을 사용하는 등 일반적 노숙자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한다. 그래서인지 행인에게 구걸을 하는 경우도 별로 없고 자기네들끼리 잡담하면서 즐겁게 지낸다. 물론 시 입장에선 이들이 위생이나 보건 면에서 좋을 게 하나도 없어 서 골칫거리이다. 이런 난잡한 분위기이지만 밤 늦게 돌아다녀도 딱히 위험하지는 않다. 시애틀 외곽에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명소들이 많다. 그 중에 서도 남동부에 위치한 해발 14,410 피트( 4392m)의 레이니어산(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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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ier)은 시애틀에서도 눈덮인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장엄한

케스케이드 산맥 동쪽 기슭을 따라 워싱턴주 중부지역을 종단하는 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럼비아강(Columbia River)는 북아메리카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가 장 큰 강이며 미국에서 4번째로 큰 강이다.

시애틀에서 동쪽으로 캐스케이드산맥(Cascade Mountains)을 넘어 가면 레이븐워스(Leavenworth)라는 독일마을이 있다. 장엄한 산맥

이 강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로키 산맥에서 기원하

아랫자락 윈드미어(Windmere)지역에 독일계 이민자들이 건설한 아

여 북서쪽과 남쪽을 향하여 미국의 워싱턴 주로 흘러간 뒤 워싱턴 주

름다운 이 마을은 고전적인 독일식 건물이 도열해 있는 이국적인 명

와 오리건 주 사이의 경계 대부분을 형성하며, 마지막으로는 태평양으

소이다.

로 흘러들어간다. 이 강의 길이는 2,000km이며 가장 큰 지류는 스네 이크 강이다. 이 강의 센 흐름과 상대적으로 가파른 경사로 말미암아 본류에 위치한 14개 수력발전용 댐과 지류에 위치한 수많은 댐들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수력을 생산해내고 있다. 이밖에도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올림픽 국립공원 (Olympic National Park)와 워싱턴주 최고의 샌미셸와이너리(St. Michelle Winery), 등 너무나 많은 관광명소들을 올 봄에는 시애틀 방문 과 함께 계획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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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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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 인삼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양제국에서 오랫동안 보혈강장제로 이용해 온 약초로서 소련의 과학자 C.A.Meyer가 1843년에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학명을 panax ginseng c.a.Meyer라고 명명하였으며 한국에서 생산되는 것을 '고려인삼(高麗人蔘)'이라 하여 제일로 취급하고 있다.

고려인삼은 외형상 뇌두가 충실하고 주근이 비후하고 원주형이고 지근의 발달이 양호하여 사람모양을 닮은 형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려인삼의 이러한 외형상 특징은 한국의 기후조건과 토양환경 및 발달된 재배방법에 의해 발현된 것으로 이해되고있다.

인삼에는 사포닌(Saponine)이란 성분이 들어 있다. Sapona 즉 희랍어로 ‘비누’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사포닌 성분은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므로 쉽게 거품을 낸다. 사포닌이 인체에 들어가 혈관을 인체 각 기관을 비누로 씻어 준다고 생각하면 쉽게 사포닌의 효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은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콩, 더덕, 메밀, 도라지, 미나리, 녹두, 마늘, 양파, 은행, 칡 등 다양한 식물에 소량 함유되어 있지만 인삼의 사포닌은 화학구조가 다른 식물계 사포닌과 달라 이를 구별하기 위하여 인삼(Ginseng) + 배당체(Glycoside)의 합성어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부른다.

특히 생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우리 몸에 유익한 몇 가지 새로운 사포닌이 더 생성되는데 홍삼 사포닌 중 G-Rh2는 항암성이 있어 모든 암세포를 억제하며 현재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최강의 항암약품 CDDP를 사용할 때보다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활력이 3배정도 많이 생긴다고 한다. 또한 생리적으로 해독작용이 있으며 항혈소판 작용 및 항산화 활성, 노화억제, 지방분해, 면역기능 증강의 효과를 가지며 지금까지 G-Rh2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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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에 따른 구분 재배삼(栽培蔘) 인삼밭에서 인공적으로 기른 삼으로 그 형태가 사람 형상이므로 인삼이라 한다. 재배되는 인삼의 뿌리는 비대근(肥大根)으로 원뿌리와 2∼5개의 지근(支根)으로 되어 있고 미황백색이다. 지근의 수는 토질·이식방법·비료·수분 등에 의해서 차이가 있으나 분지성이 강한 식물이며 그 뿌리의 형태는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고 수확은 4∼6년근 때에 한다.

장뇌삼(長腦蔘) 산삼의 씨를 자연상태에의 산림속에서 인공적으로 기른 인삼으로 장뇌 또는 장뇌산삼(長腦山蔘), 장로(長蘆), 산양산삼이라고도 한다. 장뇌라는 이름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깊은 산 속 그늘진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데, 절반 정도 그늘지고 외진 곳에서만 자라는 특징이 있다.

산삼(山蔘) 산삼은 깊은 산골 자연상태에서 자생한 인삼으로 적응증이나 효용은 인삼과 비슷하나 약효과가 월등하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비 ·폐경에 들어가며 원기를 많이 보하여 주고 보비익폐(補裨益肺), 생진지갈(生津止渴), 안신증지(安神增智)한다.

가공유형에 따른 구분 생삼(生蔘) 4-6년근 인삼을 땅에서 캔 그대로의 원형 인삼. 인삼고유의 성분이 그대로 들어 있어 그냥 생으로 먹으면 좋다. 갈아서 꿀이나 우유에 타 생음료로 마시거나 각종 요리의 재료로 사용한다.

백삼(白蔘) 4-6년근 생삼을 원료로 하여 껍질을 살짝 벗겨 내고 그대로 햇볕에 말려 건조한 것으로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원형유지 인삼이다.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주용도는 약재와 차에 사용된다.

홍삼(紅蔘) 생삼을 수증기로 쪄서 익힌 다음 건조시킨 담적홍갈색의 제품. 품질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등으로 나누며,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인삼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특이체질의 사람들도 홍삼을 복용하면 전혀 문제가 없으며 특히 에이즈, 다이옥신 등 신종 질병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나다고 밝혀졌다. 엑기스, 분말, 캡슐, 차 등 다양한 형태로 장기간 먹으면 좋다.

태극삼(太極蔘) 생삼을 뜨거운 물속에 일정기간 담구어 표피로부터 동체의 일부를 호화시켜 건조한 것으로 홍삼과 백삼의 중간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색상이나 효능은 홍삼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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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에 따른 구분 고려인삼(高麗人蔘) 타국 삼의 생육기간 (120-130일) 보다 긴 180일 동안 충분히 발육시켜 주기 때문에 향이 진하고 약효가 뛰어나다. 뿌리는 직근형으로 사람인자 형태를 띄고 있으며 주근과 지근, 세근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다.

화기삼(花旗蔘)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생산되는 삼으로 뿌리는 고려인삼과 유사하나 지근이 짧고 몸체가 미끈하지 못하며 실타래처럼 가로로 줄이 있다.

전칠삼(田七蔘) 중국의 운남성 동북부로부터 광서성 서남부의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뿌리는 직근형으로 울퉁불퉁 검으며 돼지감자 모양으로 3-4Cm정도이다.

죽절삼(竹節蔘) 약용가치가 거의 없는 죽절삼은 대나무 뿌리모양을 하며 일본 북해도(北海島) 남부에서 구주(九州) 북부에 이르는 일본열도와 중국의 절강성, 호남성, 귀주성, 운남성 및 사천성의 중서부 지방 그리고 북부 인도와 네팔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제공: 금산인삼관 I ♥ S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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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박경리 - 섬진강에서 태어난 대하소설 ‘토지

내가 박경리 문하로 오래 출입하게 된 인연은 소설가와 애독자 사이

학 공장, 고속도로 등의 건설 완공 준공식은 흔했지만 문학작품의 완

의 만남이었다. 30대까지도 나의 독서가 줄곧 학위 공부 중심의 좁

간 기념식은 전례 없던 거사였다.

은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1980년 봄인가 우연히 아내가 읽다

대하소설은 19세기 말 경상도 땅 하동 평사리에서 벌어지는 추석 잔

가 쌓아둔, 그때 3부까지 나왔던 토지를 집어들었다. 들자마자 푹 빠

치 마당을 정경으로 막이 오른다. ‘시작은 끝을 예감한다’라는 말대로

져 단번에 읽었다. 그러는 사이 작품이 더욱 좋아졌음은, 우리가 사투

1994년 10월 8일 역시 청명한 가을날 작가의 단구동 집에서 대하소

리라고 낮게 치는 지방 말이 이렇게 문학이 되는구나, 그런 깨달음 때

설 완성을 경축하는 잔치 마당이 올려졌다. 잔치판에 나타난 이색 하

문이었다. 토지의 주인공들은 통영·하동·진주 등 경남 남단 해안가의

객은 단연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었다. 1992년 대선 때 보여준 건강

말을 구사한다.

은 아니었으나 남의 부축은 사양한 채 잔치판에 걸어 들어왔다. 모처

솔직히 우리 근대문학 김유정을 좋아해도 강원도 옛 지방 말을 제대로

럼 발걸음은 토지 5부가 현대그룹 연고의 문화일보 연재로 끝났던 인

느끼지 못해 단편을 읽고서도 절반밖에 즐기지 못했다. 나와 동시대

연에다가 틈틈이 생활 방식의 하나로 문학을 사랑해온 취향의 발동이

사람인 ‘관촌수필’의 이문구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서산반도 쪽 그

었지 싶었다.

이 말 역시 반밖에 실감하지 못했다. 이런 안타까움을 지녔던 독자가

상에 그득 놓은 음식과 함께 잔치판의 막이 올랐다. 여러분이 축사를

제 입에 딱 붙어 있는 사투리 말투로 적은 큰 문학을 만날 때의 감회는

했다. 축사는 유머가 담겨야 오히려 무게가 있는 법. 소설가 최일남의

짐작할 만하지 않겠는가.

경우가 특히 그랬다. ‘외로움이 장엄한 밑천’인 작가가 호흡이 긴 글

보름 만에 세 번 독파했다. 그걸 토대로 적어낸 ‘소설 토지의 인물들과

쓰기를 통해 소설 쓰는 맛을 보여준 것이 거인다움이라 말하고는 인

오늘의 도시생활’이란 글이 월간지 ‘뿌리 깊은 나무’에 실렸다. 이 일의

기 유행가를 인용해서 “앞에 서면 무섭고 뒤에 서면 기가 죽는다”라

연장으로 원주 나들이를 나섰다. 그렇게 작가를 처음 만난 것이 1983

고 치하했다.

년 봄이었다. 사회과학적 풀이를 보탰던 글이 좋았다며 아주 반겨주었

마침내 이날의 주인공 작가가 답사할 차례.

다. 급히 점심상도 차려냈다.

“끝났다는 생각이 안 든다. 글은 내가 살아온 자취일 뿐이고 살아가

‘토지’ 완간 기념식에 노구의 정주영 참석

듯이 글을 썼을 뿐인데 이처럼 축하 받을 일인가 싶어 당황스럽다. 잔

박경리는 1971년에 유방암 수술을 받고 붕대로 수술 자리를 동여매

치 상을 받고 보니 벌 받을 것 같다는 기분도 든다. 이 행사를 당초 반

고도 집필을 멈추지 않았던, 등장인물만 800여명인 ‘문학의 만리장성’

대한 처지에서 마땅히 청해야 할 사람도 챙기지 못했다. 이름도 없이

이 완성되자 각계의 찬사가 잇따랐다. 현대 한국에서 대형 건물, 중화

간단히 ‘선생님, 고맙습니다’ 라고만 엽서에 적어 부담을 주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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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애독자들에게 답장 한 번 제대로 못한 것이 슬프다. 모두가 어쩐 지 슬프다.” 소설 제목을 어찌 ‘토지’라고 지극히 평범한 말로 지었는가. 주위에서 물을 때마다 작가가 들려준 변이 있었다. 자연 그 자체였던 대지의 땅 을 놓고 사람이 소유권의 금을 긋기 시작하면서 그만 토지가 되고 말 았다는 것. 사람 삶을 속박해온 그 원죄에 착안했다고 한다. 박경리는 1945년에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한 이듬해 결혼해서 1남 2녀를 얻었고 친정어머니도 끼고 살다가 6·25전쟁을 만났다. 전쟁 통 에 남편도 잃었던 그 시절을 살아낸 당신의 이야기가 줄거리가 된 소 설이 ‘시장과 전장’이다. 6·25전쟁 직후인가 살아남으려고 리어카도 끌어보았다는 박경리가 붓을 잡은 것도 얼추 그 즈음이었다. 문학으로 포한을 이기려는 결행 이었다. 처음 시작에 몰두하고 있음을 엿본 한때 문학 지망생이었던 진주여고 동기가 김동리 소설가 집에 세 들어 살고 있었다. 그 인연으 로 박경리의 습작들을 당대 예술 권력에게 보여주자 오히려 소설에 특 장이 있을 거라고 훈수했다. 이 말에 이어 학생 시절에 썼던 단편 ‘불안시대’가 김동리의 추천을 받 아 ‘계산’이란 제목으로 그리고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경리’란 필명으로 현대문학(1955년 8월)에 실렸다. 이듬해 8월 단편소설 ‘흑흑백백’이 추천되어 문학 활동을 본격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문단 일원 노릇이 쉽지 않았다. 그 세계의 야박함으로 말하자 면 유방암의 고통은 약과였다. 딸이 증언했다. “지금도 잊지 못하는 기억은 오래전 어느 연말 송년의 어수선함 속에 서 고적했던 밤의 통곡이다. 마음 바닥으로부터 치밀어 오르는, 마치 창자가 끊어질 듯, 가슴이 터져버릴 듯 통곡하시던 그 음산한 밤을 나 는 잊지 못한다. 그 무렵 어머니는 작가로서는 별처럼 반짝이며 떠오 르고 있었고 그것이 질시의 표적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험한 말을 들으셨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상 처, 아픔들이 어머니의 스승이었다. 마치 부서져 버릴 듯 통곡하시고 난 다음 어머니는 단정하게 앉아 모질게 원고지 앞에서 펜을 들고 계 시곤 했다.” 살아내야 하는 시국은 더욱 첩첩산중이었다. 말년에 서사시로 직정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박정희 군사정권 시대/ 사위는 서대문 형무소에 있었고/ 우리 식구 는 기피 인물로/ 유배지 같은 정릉에서 살았다/ 천지간에 의지할 곳이 없이 살았다/ 수수께끼는 /우리가 좌익과 우익의 압박을 동시에 받았 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인간이 얼마만큼 추악해 질 수 있는가를 / 뼈 가 으스러지게 / 눈앞에서 보아야 했던 세월/ 태평양 전쟁 육이오를 겪 었지만 / 그런 세상은 처음이었다/ 악은 강렬했고 천하무적이었다.” 작가 박완서 “텃밭 통해 생명줄 가르쳐” 박경리는 1994년엔 이화여대가 주는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1996년 엔 칠레 정부가 주는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박경리의 만 년은 오래 직접 거두었던 외손주들이 남들처럼 대학 들기를 고대하며

의 먹성 대기에 바쁘다며 “하숙집 주인 신세가 됐다”라고 했다. 그 말 사이로 애살 많은 선생의 흡족함이 얼굴에 완연했고 한 때 입주작가였 던 박완서도 맞장구였다. “제가 단골로 쓰던 토지문화관 삼층 끝 방에서는 선생님의 텃밭이 빤 히 내려다보였습니다. 아침 일찍 텃밭을 기다시피 엎드려 김매고 거두 시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철이 난 것처럼 흙에서 나는 모든 것이 얼마 나 소중한 우리의 생명줄인지를 깨우쳐 갔지요.” 2007년 8월에 대학에서 정년퇴직한 나는 인사차 그 10월초 원주를 찾았다. 그때 선생은 귀래관 입구의 돌담을 쌓는다며 맨손으로 시멘트 반죽을 주무르고 있었다. 생전에 마지막 본 모습도 그처럼 집념의 일 상이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 조금 전인 7월에 남은 날이 많지 않다 는 판정을 받고도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았다. 2008년 4월 초, 중환으로 서울에서 입원했다는 소식은 한마디로 놀 라웠다. 항상 그렇게 머무를 줄 알았던 언덕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 었다. 어린이날 방송을 통해 장서 소식을 들었다. 나중에 들은 바로 연 명치료를 거부한 채 세상을 떠나기 앞서 남긴다는 사세구 성격의 서사 시집 원고는 이미 딸에게 맡겼으나 오복 가운데 마지막 복록인 고종명 을 제대로 누린 일대였다. 5월 9일 고향에서 열렸던 장례식은 국상이 따로 없었다. 작가가 졸업 했던 통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애도의 뜻을 담은 원고지 모양의 플래카 드를 들고서 장례행렬 길목에 늘어섰고, 통영시 산양면 미륵산 기슭으 로 가는 길엔 여중고생들이 흰 수건을 들고 도열해 있었다. 묘비에는 아무 글씨 안 남겨 장지는 이순신의 승첩지 하나인 당포 바다가 저 멀리 보이는 위치였 다. 통영시청이 특별히 마련했는데 말하자면 통영의 문화 저력을 기념 하는 시립묘역이었다. 당신의 시 ‘내 모습’은 “내세에는 꽃으로 태어날 까/ 나비로 태어날까”로 끝맺는다. 이 시구를 기억했음인지 하관할 때 나비 축제로 유명한 전남 함평군에서 보내온 나비가 든 플라스틱 상자 를 일제히 열었다.이전에 무덤 앞 상석에 당신 필체로 ‘박경리’라고 성 명 석자만 달랑 새겼다던데 나중에 다시 가족이 당신 이름도 빼고 그 냥 민짜 상석을 놓아 달라했단다. 고사로 치면 아무 글자도 새기지 않 는 백비(白碑)를 말함이었다. 더 할 말이 없다는 뜻이었다.

애태우는 일 말고는, 토지문화관 꾸리기가 생활의 전부였다. 특히 입 주작가들을 먹이는 일에 골몰했다. 텃밭에서 일군 소채로 입주작가들

(출판사 기파랑이 출간한 ‘이 나라에 이런 사람들이’에서 발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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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내 나이도 오십 즈음..

글 이미란

할머니의 몽당 싸리비도 처음에는 길었겠지, 얼기설기 실로 엮어 사용하던 소쿠리도 처음에는 창창하니 예뻤을 테고 다락 위에 검게 변한 거울이 달려있던 옷 궤도 할머니가 시집올 때는 반짝이며 맑은 거울이었을 테고

울 엄마 아버지 결혼 전 수줍게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결혼사진에서 웨딩드레스 아래로 살짝 삐져나온 고무신 코를 두고두고 한마디 하시는 아버지도

언제나 추억속의 난 스무 살 즈음에 머물러 있지만. 어느덧 딸의 나이가 몇인지 매번 되묻는 엄마가 있어 행복하고 날마다 묻지마 문자를 보내시는 아버지가 있어 행복하다.

내 나이가 몇인지 세어보기를 멈춘 지금 할머니의 낡았던 옷장을 버리고, 부엌살림과 집안의 물건들이 새것으로 바뀔 때 기뻐했던 순간들이 슬픔이 묻어 가슴에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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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옐로스톤 (5월8일 첫 출발)

엥커리지, 발데즈, 포테이지, 워디어 페어뱅크스, 치나, 디날리...

솔트레익, 포카텔로, 옐로스톤, 그랜드티톤, 잭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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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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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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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 목 출발 부터~ (항공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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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로스카보스 3박 4일 수시출발 올 인클루시브 초특급 호텔 사용 $

999

월, 수, 금 요일 출발 부터~

(항공포함)

기차관광 1박 2일 매주 수요일 출발 $299

월, 수, 금 요일 출발 부터~

허스트케슬 ,킹스캐년 세코이아 공원 가이드와 함께 바닷가 퍼시픽 코스 2층 기차를 타고 각지역 기차역 도착

11박 12일 부터~

부터~

19박 20일

부터~

"이 코스는 지역 특성상 계절에 따라 요금변동이 있습니다"

2박3일 가족특선 (옵션 별도)

4박5일 요세미티 3대캐년

2박3일 라스베가스 2박 3대캐년

3박4일 하와이 관광 4박5일 하와이 관광 다양하고 특색있는 호놀루루,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오하우 섬 와이키비치

일일관광 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 나파 밸리 와인투어 (소노마밸리 소살리토)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페이블비치 입장료 포함 요세미티 국립공원 (12시간) 말리포사 / 멀세드강 입장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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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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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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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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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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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최의 행복한 쉼터 ]

에스더 최 (수필가) KTVN TV Reporter 역임 SF Koreadaily News Reporter 역임

쉼표가 머문 자리

그까짓 것 쯤이라고 생각했다.

번민에 사이클을 맞춰 고독과 적막으로 낭비해버린 시간들이 엄청 슬펐다.

평소 필수 영양제를 한 움큼씩 챙겨 먹는 또래 친구들을 보며 나는 은근슬쩍 혀를 찼다. 기본적인 비타민 C 조차 달 포에 한번 정도

또 다시 한 주가 흘렀다. 이젠 뭔가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인생은 딱

먹을까 말까 하면서도 잔병치레 없이 튼튼하다고 자랑질을 하다가 큰

두 갈래뿐임을 생각했다. 믿고 가느냐 안 믿고 가느냐에 달려 있기에

코를 다친 셈이다. 착한 일 한답시고 이웃에 혼자 사시는 할머니에게

속히 심각한 결정을 내려야 했다. 마침내 “에스더는 이미 회복되어

병문안을 다녀 온 뒤 감기 바이러스를 끌고 온 것이 화근의 시초였다.

건강해졌노라” 고 외치며 나는 내 영혼에게 멋진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급격히 하강하고 있던 병세는 신기하게도 돌연 상승곡선을

이 후 염려했던 대로 할머니로부터 전달된 바이러스는 내 안에

탔다. 폭풍 속에서 추락하던 비행기가 그 모진 바람을 가르고 다시

침투하여 독살스럽게 일을 시작했다. 처음엔 목이 따끔거리더니 물

하늘로 역 비상하듯 지쳐 있던 나의 세포들이 명령에 따라 활기차게 제

한 모금 마실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역할을 시작한 것이다.

흠씬 두들겨 맞은 것처럼 쑤셨다. 하지만 나는 그 따위에게 절대 질 수 없다는 집념아래 맨투맨 전투전에 들어갔다. 우선 콩나물국에 매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아르투르슈나벨은 “내가 치는 음표는 다른

청양고추 팍팍 넣어서 몇 사발 들이키고 진한 쌍화탕으로 몸살기를

피아니스트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음표 사이의 정지, 바로 그곳에

달랜 뒤 종합감기약을 꿀꺽꿀꺽 삼켰다. 그리고는 솜이불을 뒤집어

예술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삶의 쉼표가 머문 자리 그 곳에 예술이

쓰고 억지로 땀 밖으로 녀석을 뽑아내고자 사투를 벌였다.

존재한다면 호되게 앓고 일어난 나의 변신은 참말로 예술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바이러스와의 전투에서 나는 두 가지를 선물로 받았다.

그러나 이번엔 만만치가 않았다. 결국 일주일을 못 버티고 병원에 실려갔다. 담당 의사는 유행성 독감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열이 오르면

첫 번째는 내 안에 장전돼 있었던 걱정과 미움과 상처의 핀들을

또 다시 응급실로 달려 와야 한다며 문밖 출입을 삼가 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뽑아낸 일이다. 마치 클리어한 대나무 속처럼 말이다. 또

격리요양을 할 것을 당부했다. 그까짓 것으로 뭐 그리 유난을 떠나

하나는 부잣집 마나님의 넉넉했던 나의 풍채가 쭉쭉 빵빵 ‘S’자의

싶더니 웬걸 몇 날이 못되어 나는 아예 침대에서 내려 올 수 없는

섹시한 몸매로 탈바꿈한 일이다. 믿거나 말거나 내가 나한테 홀딱

중환자가 되고 말았다.

반했을 정도다.

덜컥 겁이 났다. 잊고 지냈던 인생에 깊은 후회가 밀려왔다. 오직

고치 속의 애벌레가 껍질을 벗어내고 호랑나비가 되듯 욕심의 옷을

성공하기 위해 뛰고 달려온 길 뒷편엔 성숙한 모습은 찾아 볼 수도

훌훌 벗어 던진 나는 이 아름다운 봄날 나비가 되어 푸른 창공을 가볍게

없었고 행복해지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자리에 거룩한 그림자는

날아오른다. 그리고 못된 감기부대를 송두리째 꽁꽁 묶어서 하늘까지

애당초 삭제돼 있었다. 살아오는 동안 밝았던 주파수보다 낙담과

끌고 올라가신 사랑하는 내 이웃친구, 스웨덴 할머님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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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숙면과 “치매” 숙면의 중요성 수면(숙면)은 건강을 지키는데 음식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이다. 수면 장애에 시달리는 현대인 특히 대도시에 사는 인구의 62%가 수면 장 애를 겪고 있다. 오랜기간 수면이 부족하면 고혈압, 당뇨, 비만, 우울증, 호르몬 이상, 면역력 약화, 기억력 감소, 잦은 부부 말다툼등. 종국에는 노년에 치매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수면 장애는 반드시 수면빚으로 남게 된다. 빚은 반드시 상환을 요구하 는데, 갑자기 빚쟁이가 청구권을 요구할 때 그 결과는 심각하다.

무서운 질병 치매 치매 (癡呆) 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 병은 아마도 인간의 질병중에 가 장 무섭고 비참한 병일 것이다. 살아있지만 죽은 것 같은 고통으로 자신 의 인격, 정체성까지 파괴당하는, 암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이다. 치매는 암 환자는 통상 진단후 생존 기간이 3년~5년, 짧게는 3~6개월 정도인 경우도 많은 반면, 치매는 훨씬 장기간 지속되므로 본인은 물 론, 가족 전체를 절망에 빠뜨릴 수도 있다. 롱텀케어(Long Term Care) 의 전형적인 형태로서 10년~15년간 지속될 수도 있다. 5년을 간병하 는데 평균 최소 32만불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하니, 만약 15년간 생명 이 이어지면 100만불~150만불의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가족들이 지 게 된다. 메디케어로도 커버되지 않아 가정 전체를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 경우도 많다. 현재 전 미국의 치매환자는 500만명이 넘고 15년후에는 800만명이 넘을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6초에 1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 하는것이 다. 또한 캘리포니아주의 아시아계 치매환자는 73,000명 정도이며, 2030년에는 20만명 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알츠하이머 협회에서 예 상한다고 한다. 치매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여러 요인들이 있겠지만, “Medical Express” 에서 미국 워싱턴 주립대 의과 대학 신경학과 랜덜 베이트먼 교수 팀의 연구를 발표한 바에 따르 면, 치매의 발생 원인이 수면 부족에서 온다고 한다. 그만큼 건강은 수 면과 직결 되어있다. 수면부족으로 인해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단백질을 청소하는 것 보 다 생산량이 더 많아져 남은 양이 쌓이게 된다.”베타아밀로드”는 뇌의 정상적 활동에 따른 부산물이다. 이 단백질 성분이 지속해서 많아지 면 일종의 찌꺼기인 “플레이크:가 쌓이고 이로 인해 뇌신경세포와 신 경회로가 손상된다. 즉 “베타아밀로드”는 치매의 주요원인 물질이라 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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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박탈 (Sleeping Deprevation)이 지속되면 “Micro Sleeping (미세 수면)으로 발전한다. 미세수면은 “깜빡졸음”과 다르다. 뇌가 3초~7초 동안 기능이 정지 되는 것을 말한다. 눈을 뜨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옆 사람이 말해도 듣지 못한다. 미국에서 1년에 100,000건 이상 대형 교통사고가 바로 “Micro Sleeping(미세수면)” 상태에서 발생한다. 이런 사고는 사망이나 치명적 장애 를 유발하게 된다. 또한 Micro Sleeping” 상태에서 의사가 환자를 수 술하게 되면 엄청난 의료사고를 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수술용 가위, 핀, 거즈등을 수술부위에 놓고 그대로 봉합해 버리는등의 실수를 하 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건강한 노후, 즉 100세 건강을 유지하려면 첫째, 보약잠인 7시간 이상 숙면을 해야하고, 둘째, 365일 언제 어디서나 우리 몸의 체온을 36.5도를 유지해야 한 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대인은 체온에서 0.5~1도의 저체온 상태에 서 생활한다. 특히 잠을 자는동안 체온을 1도이상 빼앗기면 면역력이 30%이상 떨 어지게 되고, 감기에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잠을 자는 동안 체온이 뺏 기지 않게 체온을 유지하면서 잘 수만 있다면 건강을 유지 할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 두가지 근본 문제를 .해결 할수 있도록 숙면을 도와주고, 면역 력을 올려주는 것이 있다면 나와 나의 가족 건강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첫번째 항목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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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

현대 (1960년대)

미국 현대사를 바꾼 1950~60년대 민권운동 당시 미시시피주에 집결한 흑백의 남녀 대학생들이 손을 맞잡고 노래하는 모습.

현대 (1960년대)

여성 및 흑인 민권운동

1960년대 미국사회는 미국의 독립 이래 미국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많은 부문에서의 사회변혁운동이 1960

미친 Civil War, 두차례 세계대전, 대공황 에 못지않은 혼란과 대변혁

년대를 거치면서 시작되었다. 여성의 권리신장 운동이 그 뿌리를 이 시

의 시기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도덕적 가치를 재창조하

기에 두고 있으며 흑인들도 이때부터 그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과격한

고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고자 했던 이상주의의 시기이면서 동시에

행동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이런 운동의 최전선에는 언제나 대학생으

암살, 폭력시위, 시위진압 경찰과 군의 잔혹행위들을 목격할 수 있었

로 상징되는 젊은이들이 있었다. 성, 의복, 머리모양, 음악에 대한 기존

던 시기였다.

의 모든 가치들에 대해 그들은 도전했다.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려

60년대는 전쟁 후에 팽배했던 나태함과 자아도취, 그리고 헨리 루스

는 몸부림 속에서 젊은이들은 마약을 복용하고 청바지를 입고 장발을

(Henry Luce)의 “미국의 세기 (American century)”가 줬던 미국에 대

하고 비틀즈의 음악을 들었다.

한 환상에 큰 일격을 가한 시대였다. 당시 미국은 베트남의 정글과 논 밭을 헤매며 수렁에 빠져있었고 여성 및 흑인들의 민권운동이 불같이

이런 정치, 사회적 분위기는 미국 여성들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용기

일어났다.

를 북돋아주었다. 시민권 운동과 학생운동들에 참여해 권리주장을 체

그러한 분위기는 다른 한편으로는 퇴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정

험한 여성들이 여성의 종속 철폐를 주장하며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기

부, 교회, 사회 등 기성질서와 권위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그런 분

시작했다. 1964년의 시민권 규약이 성에 기초한 차별을 금지시킨 것

위기는 문학작품을 통해, 록 음악을 통하여 반 문화(counter culture)

은 여성운동이 이룩한 대표적 성과였다.

현상으로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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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시민권 운동의 또 한 주류는 흑인의 지위와 관련된 것이다. 미

로 미국외교사상 가장 위험한 외교적인 실수들을 거듭하였다.

국사회의 흑인에 대한 편견과 불신은 여성에 대한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뿌리가 깊었다. 깊은 좌절감 속에서 흑인들은 좀더 과격한

쿠바 위기

방식으로 그들의 요구와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65년 로스앤젤레 스에서 흑인폭동이 일어나 30여명이 사망하고 약탈과 방화가 6일동

피그만 (The Bay of Pigs)사건은 카스트로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마

안이나 계속 되었다. 유사한 폭동이 뉴욕과 시카고를 비롯한 전국 여

피아의 하수인들을 이용하여 카스트로를 암살하고 망명자들을 규합하

러 도시로 확산되었다.

여 큐바에 침공한다는 계획이었다. 케네디의 재가를 받은 CIA는 1961 년 4월 망명 큐바인들로 구성된 침략군들을 피그만에 상륙시켰으나 실

링컨의 노예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1963년 8월 수도 워싱턴에

패하고 만다. 소련의 후루시쵸프(Nikita Khrushchev, 1894-1971)수

서는 전국에서 수십만명의 흑인들이 모여 건국 이래 최대규모의 시위

상은 피그만 사건이 일어나자 쿠바의 군사력 강화를 빌미로 쏘련의 영

를 벌였다. 여기에서 킹 목사는 ‘흑인에게도 꿈이 있다’는 명연설을 남

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쿠바에 군사지원을 하

겼고 흑인들은 ‘우리 승리하리라’ 합창하며 워싱턴 중심가를 행진했다.

였는데, 그 과정에서 1962년 10월 쿠바 미사일 위기가 발생하였다.사 건은 미국의 정찰기가 쿠바에 소련의 미사일 기지가 건설되고 있는 정

새로운 세대의 출현과 진통

황을 포착함으로 미, 소간에 전쟁 1보전까지 갔던 상황을 말하는 것이 다. 케네디 대통령은 미사일 기지를 해체하고 쿠바에서 철수시킬것을

“미 국민들이여, 국가가 당신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지말고

요구하면서 쿠바해역을 완전 봉쇄하고 검색하라고 명령하였으며 한편

당신이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으라”며 1961년 3월 35

으로는 쿠바에 대한 전반적인 침공을 준비하였다. 무기를 실은 소련의

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케네디 대통령은 미국의 젊은이들을 동원하여

배들이 쿠바로 항해하는 13일 동안 양국간에는 긴장이 감돌았으며 전

공산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은 나라들에게 교육을 통하여 민주주의를

세계가 결과를 주시하고 있었다. 막후 협상을 통해 결국 소련은 미사

가르쳐 주며 미국의 이상과 기술들을 습득케 한다는 야심 찬 평화 봉사

일을 해체하고 미국은 쿠바 침공을 백지화하여 양 대국의 충돌은 면할

단 활동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지나친 의욕과 반 공산주의 강박관념으

수 있게 되었다.

동포들의 힘센 달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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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린의 아트 Lauryn’s Art 가족 보러 가자! part 1 지난달 부모 보러 여행갔을 때 일어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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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3월의 아트… 이재근 아이교회 (i-Church) 담임목사

“영미! 영미! 헐~~!”… 국민적 유행어, 그 외침의 여운이 여전한 요즘이다. 강국의 면모를

경지를 이룬 이들로부터 3월을 관통하는 사순절을 생각해 본다.

드러냈던 쇼트트랙과 아이언 맨으로 떠오른 윤성빈의 스켈레톤,

지난달 14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을 시작으로 40일간

배추밭에서 일궈낸 이상호의 스노보드, 노장 투혼을 넘어선 이승훈의

이어지는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 그리고 죽음의 계절…, 하지만, 그

스피드 스케이팅 등… 연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고국의 2월은 되려

어둠과 절망의 끝자락 역시 생명과 부활, 참 소망으로 승화시키는

그 어떤 때보다 뜨거운 겨울나기의 현장이었다. 온통 눈과 얼음으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생각해 볼 때, 얼음장과도 같이 차갑고 딱딱해야 할

뒤덮인 땅에서 그토록 뜨거운 땀과 눈물, 열정을 빚어냈던 선수들…,

사순절은 되려 참 예술을 빚어내지는 시간은 아닐런지…

그들에게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찬사외엔 없었던, 그래서 더 행복했던

희망과 우려가 연일 교차되는 고국의 현실들,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한

2월의 기억 속 우리 선수들은 스포츠를 넘어 아트, 곧 예술의 경지를

우리네 이웃들의 삶과, 믿는이들의 현실조차 세상의 재리와 염려로

보여주었고 이는 결코 과언이 아닐 것이다.

채워져 가는 요즘이지만, 우리 함께 힘내어 기억하길 원한다. 그 차가운 빙상과 설상을 무엇보다 뜨겁게 달구었던 평창의 예술가들과, 고통과

본래 ‘아트’란 일상적인 순간을 특별한 순간, 심지어 신이 개입하는

절망의 오늘이지만 부활과 생명으로 우리 삶을 충만케 할 그분의

순간으로 만드는 솜씨를 뜻한다. 이는 시간과 공간이란 테두리 속에서

마음을… 바로 그 마음과 함께 우리의 3월을 기대하며 꿈꿔보길

초월과 영원을 빚어내는 솜씨이며, 이런 능력을 추구하며 이뤄내는

바란다. 얼어붙은 대지로부터 생명의 기운이 움터 오르는 놀라운

사람을 우린 ‘아티스트’라 부른다. 보통 남이 가지 않는 길을 서슴지

예술의 현장이 될 시간을… 혹시 아는가? 그 와중에 우리 역시 평창의

않고 나서며, 최선을 다해 그 길의 의미를 전달해 우리를 감동시키는

그들처럼 한사람의 예술가가 되어질런지…유독 올해의 3월이 놀라운

사람, 그렇기에 참된 아티스트의 진정성은 우리네 삶에 깊고 오랜

예술의 계절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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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독일이 사랑한 한국인, 이미륵

“오랜 옛날부터 우리 고국을 이 무한한 만주 벌판과 분리시키고 있는 국경의 강은 쉬지 않고 흐르고 흘렀다. 이쪽은 모든 것이 크고 어둡고 진지했으나, 저쪽은 모든 것이 작고 맑게 보였다.” “그 집 정원에는 꽈리가 자라고 있었는데, 그 빨간 열매가 햇빛에 빛났 다. 우리 집 뒷마당에 서 그렇게도 많이 보았고, 또 어렸을 때 즐겨 갖고 놀았던 그 식물을 나는 얼마나 좋아했던가! 마치 고향의 일부분이 내 앞에 실제로 와 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절절이 그리움이 배어 있는 고향을 독일인들 보다도 더 아름다

이미륵은 황해도 해주 출생의 망명 작가이다. 본명은 이의경(李儀景)

운 독일어 문장으로 묘사한 한국인의 소설이 있다. 1946년 독일에서

이며 독일식 이름은 Mirok Li(미로크 리). 그는 황해도 해주 대지주의

발표된 이미륵 (李彌勒, Mirok Li, 1899년 3월 8일 - 1950년 3월 20

장남으로 태어나서 한학을 배웠으며, 풍습에 따라 조혼하여 1남1녀를

일)의 한국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Der Yalu fließt)’는, 그가 일제 강

두었다. 경성의학전문학교 재학 시절에 3•1운동에 가담했다가 일본

점기가 시작되기 전 평화로웠던 어린시절부터 신식 교육을 받고 민족

경찰이 수배령을 내리자 안중근의 사촌 안봉근의 권유로 상하이를 거

의식에 눈을 뜨며 독일에 도착하게 되기까지를 담은 자전적 소설이다.

쳐 1920년에 독일로 망명하였다. 독일 뮌스터슈바르차하 분도회 수도

외국인이 독일어로 쓴 낯선 나라의 이야기가 출간되었을 때 초판이 매

원에서 8개월간 독일어를 배우고, 뷔르츠부르크대학교 의학부와 하이

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올해의 가장 훌륭한 책” 으로 평가

델베르크대학교 의학부에서 공부했으며, 뮌헨대학교 생물학부 동물학

받기도 했다. 평론가들의 서평이 100편 넘게 신문에 실렸고 독일 중•

과로 전학하여 1928년 뮌헨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뮌헨

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문학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에서 서예 지도와 번역 일을 하였고, 문예지 ‘Dame’에 <하늘의 천사>

그가 죽은 뒤에도 BBC 등 유럽 방송들은 이미륵의 이야기를 방영했다.

를 독일어로 발표하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독일인들은 막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만큼 이 책을 아낀다. <압록강은 흐른다>에는 어릴 적 황해도 고향의 토속적인 풍경과 사람

줄거리

들에 대한 그리움이 녹아 있다. 꿀을 훔쳐 먹은 일, 벽장 깊숙이 숨겨 놓은 비상약을 먹고 실신한 일, 이웃 아이들과 달밤에 벌이는 싸움박

주인공 ‘미륵’은 사촌형 ‘수암’과 함께 아버지로부터 한학을 배우며 평

질…. 선비인 아버지가 선생을 모셔와서 연 서당에서 천자문을 떼고,

화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다. 아버지가 중풍으로 쓰러진 뒤 수암은 다

신식 학교에 가서 자연법칙과 링컨을 배우는 급변기의 교육을 받은 이

른 동네에서 한학을 배우게 되지만, 미륵은 아버지에게서 동양적 교양

미륵. 논어와 맹자를 배우다가 링컨의 전기를 두고 조선 선비인 아버

을 갖추며 자라난다.

지와 주고받는 대화는 독일인의 눈에도 무척이나 재미있었을 것이다.

아버지는 중풍으로 쓰러지기 전만 해도 서당을 운영하는 전형적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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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 읽어도 아름다운 문체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 다. 독일 학자들의 눈에도 그의 문장은 탁월했기에, 외국인이 독일어 로 쓴 소설이라고 믿기 어려워했다. 그러나 조국은 평생을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던 그의 혹독한 외로움과 죽음을 오랜 시간 동 안 알지 못했다.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의 저자 전혜린은 1959년 뮌헨에서 이미륵을 발굴해 그의 자전적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를 한국에 소개 했다. 전혜린이 35년 늦게 태어났지만, 두 사람 다 이북이 고향이고 독 일 뮌헨대에서 공부했다. 고병익 박사는 처음으로 고국에 이미륵을 알 렸고, 전혜린은 처음으로 그의 책을 번역했다. 이후 정규화 박사는 평 생을 바쳐 이미륵의 인생을 연구하고 그동안 수집한 이미륵 관련 자료 전체를 1994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그들 덕분에 우리는 한 생을 이국에서 불꽃처럼 살다 간 이미륵의 일생을 잔잔하게 흐르는 압 록강처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작가 이미륵은 3.1운동 당시 탑골공원에서 반일 전단을 뿌리는 데 주 도적인 역할을 했고, 이를 인정받아 1963년 대통령 표창(후에 건국훈 학자였지만, 유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어 아들 미륵을 신식 학교에 진학시킨다. 미륵은 그 낯선 학문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아버지 를 위해 신식 학교에서의 수업을 꾸준히 이수하고 다양한 신문물을 접 하며 개화의 필요성을 깨달아 간다.

장 애족장으로 변경)이 추서되었다. 압록강은 흐른다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wz_Co6PFcS8

그 즈음 경술국치가 일어나고, 미륵의 아버지는 사망한다. 학교에서 배 우는 내용들은 일본어로 새로 배워야 하게 되었고, 조선의 독립성은 교 과서에서 부정되고 왜곡된다. 미륵은 신식 학문을 그만두고 시골로 들 어가 쉬게 되지만, 기차를 타고 유럽으로 가겠다고 가출을 했다가 실패 하고 돌아오자 어머니는 미륵에게 학교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고, 마침 내 서울의 의학전문학교에 합격한다. 의학전문학교 재학 중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조선총독부의 탄압을 피 해 낙향한 미륵은 어머니의 권유로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향하고, 심 양과 난징, 상해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기선을 타게 된다. 배는 콜롬보, 지부티, 수에즈 운하를 거쳐 마르세유에 입항한다. 마침내 독일의 뷔르 츠부르크에 도착하여 서서히 독일에 적응해 가던 중, 어머니의 부고를 전해 들으며 작품은 마무리된다.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전후의 모습을 개인적 관점에서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으로, 독일에 당시 우리 민족의 생활상을 아주 상세히 소개한 작 품이기도 하다. 독일뿐만 아니라 우리로서도 “대원 어머니”와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풍습까지 담고 있고, 윤리관, 문화풍습, 소작제도 의 일면까지 두루 담겨 있어 역사적으로도 눈여겨볼 만 하다. 그가 잠든 지 64년이 지났지만, 독일인들은 여전히 그의 묘소를 찾고 그의 책을 읽는다. 1946년, 전후 독일 문학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 장한 한국인 이미륵은 독일어로 한국의 이야기를 소설로 썼고,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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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

장부 건강에 따른 신체적 현상 (2)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몸이 아픈 이유는 필히 형체(形體)가 체외(體外)로 들어난다고 볼 수 있다. 각 부위별로 건강상태를 알아본다. - 손톱을 보고 알수있는 건강진단 손톱이 뜬다면 갑상선 내지 뼈가 약하다. 손바닥이 항상 축축 하면 갑상선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갑상선은 몸의 기능을 지키는 수위 역할을 한다. 손톱에 구멍이 있다면 건성피부로 죽은 깨가 많고, 손톱에 반달이 없다면 빈혈과 영양실조 등을 의심해 볼 만 하다. 손톱에 큰 줄이 있다면 당뇨병을 조심해야 하며 신장기능이 약화되었음을 의심해야 한다. - 장기별 건강진단 인체는 유기정체로서 각 조직 부분간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공능상(功能像), 상호협조 병리상(病理像) 상호 영향적 인체장기가 짝을 이루면서 음양(陰陽 )으로 구분해서 오장(다섯가지 인체 내부의 장기), 음(陰)장부와 육부의 양(陽) 장부로 구분한다. 장기마다 특성을 파악하여 장기의 기능이 감소하면 나타나는 질환을 진단하여 건강한 장부를 항상 유지하므로 건강한 생활을 할수있게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도 깨달아 가는 것이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지혜가 된다. 모든 병은 비위(脾胃)로 통하며, 비( 脾)가 상하면 신장<腎臟>이 허약해지고, 신장이 병 들면 심장(心臟)이

기공 기무도 수련시간

태권도

화, 금, 토 : 오전 11시-12시

월, 수 ,금 : 오후 4시-7시

(매주 토요일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지도)

합기도

목요일 : 오후 7시 일요일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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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금 : 오후 7시-9시 (개인지도 환영)

상하고, 심장이 병 들면 폐(肺)가 상한다. 또한 폐가 병들면 간(肝)이 상하고 간이 상하면 비(脾)가 상하며 한의학에서는 비위기혈 생화지원 (脾胃氣血 生化地源)이란 표현으로 비위가 피를 만든다고 했다. - 일상생활에서의 장부건강 비위(脾胃)를 튼튼하게 하려면 과식을 하지않고 소식을 해야한다. 또한 단맛은 비장을 이롭게 하지만 지나치면 신장이 해롭다. 신장과 방광은 짝을 이루며 신장과 방광이 병들면 심장과 직결되므로 심장에 무리가 생기며 심장과 위장의 기능이 원할하지 않고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없다. 신장에는 짠맛이 이롭지만 심장은 짠맛이 해롭다. 신장과 방광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과관절운동(발목을 들어올리고 내리기)을 반복해서 65번씩 두번을 아침 저녁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누워서 엄지발가락 부딪치기 10분을 아침 저녁으로 6개월을 이상하면 당뇨병 예방까지 된다. 당뇨가 있는 환자라면 음식 조절과 함께 시간을 좀더 오래 반복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장은 유산소 운동이 강한 심장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며 혈관까지 튼튼해진다. 소원과 목적이 있으되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으며 꾸준한 노력을 실력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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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칼럼 ]

자기 경영에 성공해야 합니다! 요즘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아직도 화제입니다.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내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런 가운데 불미스런

최승환 담임목사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이야기들이 들려서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스노보드 황제라 불리는 숀 화이트라는 미국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그의 금메달의 영광이 하루아침에 퇴색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기사를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우리 인간은 자신을 관리할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 안에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 있어서 언제나 늘 이기적이고, 탐욕적입니다. 그래서 성공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면서도 자기 경영에 실패함으로 바닥으로 추락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리에 올라가면 이 교만이 고개를 쳐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마음의 중심을 잃게 되고, 도덕성을 잃게 되고, 자신의 만족과 쾌락을 위해 불법과 불의와 타협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밝혀지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타이거 우즈는 아마도 스포츠 선수로서 최고의 명성과 부를 얻은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여인들과 불륜을 저지른 것이 발각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하루 아침에 수치스런 이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골프 실력은 여전히 뛰어납니다. 그러나 이제 어느 누구도 그를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사냥꾼의 덫에 걸린 짐승처럼 파멸해 갑니다. 우리는 그래서 늘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언젠가는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자기 관리에 실패한 대표적인 사람을 손 꼽으라면 휘트니 휴스턴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1700만장이라는 음반 판매를 기록한 최고의 가수입니다. 그렇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녀가 48세의 젊은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겸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기 경영에서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해 자기 경영에 성공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의 사망 원인은 마약 중독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성공의 정점을 달리고 있던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 원인들은 대부분이 자기관리 실패 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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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 올림픽의 감동스토리 지난 2월에는 본국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경기 중계를 보느 라고 밤잠을 설친 분들이 주위에 많은 것 같다. 4년마다 열리는 세 계 동계스포츠의 제전이자 고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동계올림 픽이기에 더 애정을 갖고 지켜 보았나보다. 17일의 짧은 기간이 었지만 각종 경기를 둘러싼 참가선수들의 감동적인 얘기들이 연 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비록 메달권 실력은 아니었지만 남북의 선수들이 단일팀을 이뤄 평화를 상징한 여자 아이스하키팀, 경기중 넘어졌는데도 다시 일 어나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딴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 '영미' 를 외치며 유행어를 만들어낸 돌풍의 여자 컬링선수들... 그외에 도 3번의 올림픽에 참가하여 감동의 메달을 선사한 이상화 선수, 경기이름도 생소한 스켈레톤에서 독보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한 윤성빈 선수, 재미동포 출신으로 아리랑에 맞춰 한복차림으로 아 이스댄싱을 선보인 민유라 선수가 우리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축구나 야구, 풋볼 등 프로선수들이 뛰는 상업적인 경기는 박진감 이 있고 재미는 있지만, 나이어린 선수들이 4년을 기다리며 혼신 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올림픽 경기만큼의 감동은 별로 없는것이 사실이다.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내는 프로선수 와, 자기나라의 국기를 새긴 유니폼으로 오직 메달과 기록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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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뛰는 아마추어 선수가 같을 수는 없다. 그래서 올림픽경기는 다른 스포츠경기와 다르게 감동과 눈물을 주는 것이다.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중에 감동이 아닌 분노를 일으킨 사건들도 많았다. 한국에서 뒤늦게 일고있는 #Metoo 운동이다. 검찰에서 시작되어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성폭력에 시달리던 여성들이 피해사실을 고백하기 시작한 것이다. 정말 딸 같은 제자나 후배들 에게 몹쓸 짓을 해왔으면서도 양심에 거리낌없이 반쪽 사과만 하 는 가해자들의 뻔뻔함에 국민들은 분노했다. 올림픽을 둘러싸고 여야 정치인들의 이념적인 이전투구도 올림픽으로 감동을 받은 국민들에게 짜증을 선물했다. 메달을 따지 못했어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참가 선수들에 게 관중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멀리서 TV를 통해 경기모 습을 지켜본 해외 한인들도 격려의 메세지를 보냈다. 축제는 끝났 지만 우리는 또 하나의 진리를 배운다. 위대한 땀방울을 흘리며 남들에게 감동을 준 사람들은 축복을 받지만, 남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자들은 결국 수치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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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 잡지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호두는 견과

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류 중에서도 영양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뇌를 건강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단단한 골질로 잘 깨지지 않는 호두는 암, 심혈관 그리고

3. 기억력 향상 & 치매예방

뇌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주는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견과류이다. 그대 로 먹기도 하고 요리에도 사용하며, 호두 기름은 식용 외에도 화장품이

다량의 불포화지방산과 DHA의 함유로 두뇌발달, 기억력과 집중력 향

나 향료의 혼합물로 활용된다.

상에 도움을 주며 꾸준히 섭취할 경우 치매예방에 좋다. 4. 피부치료

호두가 주는 4가지 효능 호두 속 레즈베타트롤은 항산화, 항염, 항진, 항바이러스 등에 효과적 1. 탈모 예방

이며 몸의 피지 분비를 감소시키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염증을 억제한 다.또한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잡아주는

모발에 좋은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B1, 비타민E가 풍부한 호두는 혈액

역할을 해 피부 세포막을 재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노화를 늦추

순환을 도와 피부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준다.

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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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재료 주재료 : 호두 200그램

시럽 : 설탕 1컵, 물 1컵, 물엿 3큰술, 소금 1/2작은술

■ 요리방법 1. 호두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팬에 물, 설탕, 물엿, 소금을 넣고 끓여 시럽을 만들고, 시럽에 호두 를 넣고 중불에서 윤기가 나도록 졸여준다.(너무 많이 졸이면 호두를 튀겼을 때 설탕 결정이 생긴다.) 3. 조린 호두는 체에 받쳐 시럽을 뺀 후 120~130도의 기름에서 약불 과 중불의 중간에서 5~10분쯤 튀겨준다.(기름의 온도가 낮으면 코팅 이 잘되질 않는다.) 4. 잘 튀겨진 호두는 종이 타올을 깔고 기름을 제거하며 식힌다.

강지영 요리연구가 - 중앙대 불문학과 -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 푸드 스타일리스트 - 푸드 & 컬처 아카데미 푸드 스타일링 (테이블 세팅 및 쿠킹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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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3월 신작 영화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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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개요 : 스릴러 / 한국 감독 : 이창희 출연 : 김희애, 김상경, 김강우, 권해효 등 2018년 첫 스릴러 ‘사라진 밤’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내를 살해 하고 완전 범죄를 계획한 남편. 하지만 몇 시간 후 국과수 사체 보관 실에 있던 그녀의 시체가 사라진다. 그리고 남편에게 도착한 문자 한 통. “우리의 비밀을 묻은 곳에서 기다릴게” 이 문자 하나로 형사와 남 편 그리고 아내의 심리 전쟁이 시작된다.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 형 사와 이 모든 것은 아내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남편. 그녀는 정말 살아있는 것일까? 사라진 아내의 시체를 따라 진실을 추적하며 단 하 룻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영화 ‘사라진 밤’ 은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 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특히 김희애는 지난 2015년 개봉했던 영화 ‘쎄시봉’ 이후 3년만에 영 화 출연이다. 개인적으로 스릴러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 영화의 시나리오는 계속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스토리로 끝까지 읽게 만들어 꼭 참여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강우는 김희애와 연 상연하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김상경은 이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 사역을 맡았다. 또 이창희 감독은 신인감독 같지 않은 노련함을 보여 주며 스릴러에 특화된 스토리텔러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배 우들에게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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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요 : 멜로, 로맨스 / 한국 감독 : 이장훈 출연 : 소지섭, 손예진, 고창석, 이준혁 등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는 1년전 세상을 떠난 수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지섭과 손예진의 만남이라는 것으로도 큰 화제를 일으키며 기대 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는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다시 돌아온다는 판타지적 설정으로 스토리의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강하고 남성적인 역할을 맡아왔던 소지섭은 이미지 변신을 통해 다정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손예진과 감성적인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손예진 역시 잃어버린 기억으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다시 사 랑에 빠지게 되는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를 통해 잘 표현해 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는 일본 밀리언셀러를 원 작으로 하며 일본에서도 영화로 개봉 한 적이 있다. 일본 현지에서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 석권 및 7주간 박스오피스 TOP10 을 기록하며 400만명 관객 돌파 등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 품으로 한류스타 소지섭과 손예진의 연기로 재 탄생하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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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 업라이징 개요 : 액션, 모험, SF / 미국 감독 : 스티븐 S. 드나이트 출연 :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패니, 아드리아 아르 조나 등 2013년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영화 팬들의 눈을 사 로 잡았던 영화 ‘퍼시픽 림’ 의 속편 ‘퍼시픽 림 : 업라이징’ 이 개봉한 다. 제작비 1억9천달러가 투입되어 만들어진 전작 ‘퍼시픽 림’ 은 거 대 로봇과 거대 괴수의 전쟁을 다루며 최고의 판타지를 구현해 내었 다는 평가를 얻었던 바 있다. ‘퍼시픽 림 : 업라이징’ 은 전편의 10년 뒤 상황을 그리고 있다. 괴수 카이주에 맞설 더 많은 로봇 예거들이 더 큰 연합을 만들어 맞선다. 이번 주인공은 최근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핀으로 활약했던 존 보예 가 그리고 전편의 주인공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제이크 펜테코 스트와 그의 라이벌 조종사 스콧 이스트우드 등이 지구를 지킬 여정 에 나선다. ‘퍼시픽 림’ 시리즈의 매력은 변함없이 세계 각국의 문화 를 공존하게 제작했다는 것이다. 미국 뿐 아니라 한국, 중국 등의 아시아, 남미 등 세계 각국이 함께 괴 수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쳐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 후속작 ‘퍼시픽 림: 업라이징’ 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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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요 : 로맨스, 드라마 / 한국 감독 : 이광국 출연 : 이진욱, 고현정, 서현우, 류현경 등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 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 레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 그리고 경유 앞에 나타난 어느 소 설가 유정의 이야기.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은 불현듯 만난 두 사람의 만남의 비 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때는 소설가를 꿈꿨던 대리운 전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자와 주목받는 소설가의 색다른 만남에 담 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저예산 독립 장편영화임에도 고현정과 이진욱이라는 스타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 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되면 서 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메가폰을 잡은 이광국 감독은 이미 ‘로맨스 조’ , ‘꿈보다 해몽’ 의 전작을 통해 런던국제영화제, 벤쿠버국 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초청을 받은 바 있는 실력파 감독으로 탄탄한 스토리텔러이면서 연출자로도 잘 알려져 있어 그가 펼쳐낼 서로 다른 두 남녀의 만남에 대한 스토리 전 개에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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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편성 : tvN (수,목) 연출 : 김원석 / 극본 : 박해영 출연 : 이선균, 아이유, 나문희, 오달수, 송새벽 등 이선균, 아이유 주연의 ‘나의 아저씨’가 첫방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 나의 아저씨’ 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과 차갑게 살아온 한 여상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가수와 연기자를 종횡무진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아이유 가 이번에는 180도 연기 변신을 했다. 아이유는 거칠고 차가운 성격 의 이지안 역을 맡았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 고 거친 여자로 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보여주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선균은 삼형제 중 둘째인 박동훈 역을 맡았다. 인생의 격동기를 보내는 형과 동생 사이에서 안전 제일 주의를 추구하는 건축 회사의 구조기술사이다. 묵묵하고 조용한 성 격이자만 사랑스러운 중년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밖에도 맏 형 오달수, 당돌한 막내 송새벽 또한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 미생과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 는 따뜻한 봄, 많은 시청자들의 마 음을 데워줄 드라마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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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편성 : MBC (수, 목) 연출 : 정지인 / 극본 : 정하연 출연 :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 공정환 등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된 주부의 찬란한 마지막 사랑을 그 린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로 시 청자를 찾아온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 주연을 맡 은 한혜진은 결혼 후 3년만의 복귀작으로 삶의 끝자락에서 새 사랑 을 찾기로 한 주부 남현주 역을 맡았다. 남현주는 대학교 신입생 때 부터 좋아한 선배인 김도영과 결혼한 후 행복한 삶을 살던 도중 돌연 남편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또 다른 사랑을 찾아 인생의 마지막을 찬 란하게 빛내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한혜진의 남편역은 윤상현이 맡 았다. 윤상현은 돌연 이혼을 선언한 아내와 십여년 만에 불쑥 나타난 첫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며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김도영 역을 맡았다. 또 한혜진과 윤상현 사이에서 갈등의 중 심이 될 신다혜 역은 유인영이 맡았고 남현주의 주치의로 이들의 관 계에 합류할 장석준 역의 김태훈 역시 새로운 변신을 통해 좋은 연기 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최일화, 공정환, 이미도, 허태희, 성령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드라마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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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 사랑을 그리다 편성 : TV 조선 연출 : 김정민 / 극본 : 조현경 출연 :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 류효영 등 TV 조선의 사극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을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 을 담은 핏빛 로맨스 사극이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캐스팅을 모두 완료하고 바로 촬영에 돌입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 진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드라마로 월매이드 사극 탄생이 예고 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 윤시윤은 조선 사교계 최고의 신랑감이자 왕위 계 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 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 군 이휘 역을 맡았다. 사극 퀸이라 불리는 진세연은 조선 제일의 미색 을 가졌으나 고운 자태와는 달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성정 을 지닌 성자현 역을 맡았으며 주상욱은 제2의 이방원을 꿈꾸는 야 망 가득한 진양 대군 역을 맡아 위풍 당당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 이다. 이와 함께 관록의 배우 손병호는 진양대군의 강력한 왕실 후원 자 양안대군 이제역을 양미경은 인자함으로 포장된 정치 9단의 대비 심씨 역을 맡았다. 또 류효영, 손지연, 문지인은 각각 사랑보다 군력 을 원하는 야심가 윤나겸, 은성대군 휘의 호위무사 루시개, 충심보다 식탐이 앞서는 내숭파 끝단 역등을 맡아 명품 배우 군단으로 극의 중 심을 단단하게 잡아준 것으로 전해졌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는 공 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김정민 감 독과 하녀들에서 높은 필력을 자랑한 조현경 작가가 뭉쳐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격정 멜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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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녀전 착한 마녀전 편성 : SBS (토) 연출 : 오세강 / 극본 : 윤영미 출연 :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등 SBS 새 특별기획 ‘착한 마녀전’ 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가 예기치 않은 음모에 휘말린 못된 쌍둥이 동생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면서 겪 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 생활극이다. 착한 언니와 못된 동생, 상반된 성격의 쌍둥이 자매역은 이다해가 맡 았다. SBS 드라마 ‘불한당’ 이후 약 10년만에 주연으로 복귀하는 이 다해는 평범하고 착한 주부 차선희와 승무원 이자 단칼 마녀인 차도 희를 맡아 1인2역에 도전하며 팔색조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류수 영은 항공사 부조종사로 욜로족의 대표 주자를 연기하며 송우진은 박학다식한 비혼 주의자를 연기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고뭉치이 자 항공사 CEO 의 막내 아들 오태양은 안우연이 맡았다. 또 배수빈 은 차선희 남편 봉천대, 윤세아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항공사 CEO 의 장녀 역할을 맡아 다혈질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착한 마녀전’ 은 아내의 유혹, 내마음 반짝반짝 등을 연출한 오 세강 PD 가 메가폰을 잡고 미녀의 탄생, 잘키운 딸하나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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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연예 단신 백스트리트보이즈 닉 카터, 걸그룹 성추행 혐의

가수 엘튼 존이 마지막 세계투어 콘서트의 일정을 발표했다. 그는 ‘Farewell Yellow Brick Road’ 라는 타이틀을 세운 마지막 그 의 세계투어 콘서트를 올해 9월부터 2021년까지 3년동안 진행 할 계획임을 밝혔다. 먼저 올 9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미국과 캐 나다 등 북미에서 60회의 공연을 펼치며 북미 투어가 끝나면 유 럽투어와 아시아까지 순차적으로 일정에 맞추어 그의 생에 마지 막 세계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일정 중 북미 공연 은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이 진행중이며 2018년 10월9 일 뉴욕 롱 아일랜드 나소 베테랑 기념 콜로세움, 2018년 11월6 일 보스톤 가든, 2019년 2월15일~16일 로즈몬트 아레나, 2019 년 3월9일 뉴욕 브루클린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스트리즈보이즈 멤버 닉 카터가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TMZ 보도에 따르면 산타모니카 경찰 측은 걸그룹 멤버인 멜리사 슈만

타이타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암 투병 환자 구했다.

을 성폭행 한 혐의로 닉 카터를 LAPD 특별 범죄기구에 넘겼다고 밝혔다. 멜리사 슈만은 18세였던 당시 22살의 닉 카터가 성폭행 했다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혔고 이후 기사화 되면서 닉 카 터는 멜리사 슈만과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1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엘튼 존, 마지막 세계투어 콘서트 일정 발표

영화 타이타닉의 커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 이 한 암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두 사람은 뱃 속의 아이를 위해 암 치료를 거부하며 버티다 출산을 한 산모를 위해 기금을 조성했다. 영국 랭셔에 사는 엠마라는 여인은 임신을 계획하던 중 자궁에 혹 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됐고 몇 달 후 난소암이라는 확진을 받았다. 항암 치료가 급했지만 뱃속의 16주된 아기 때문에 할 수 없었고 엠마는 아이를 29주째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다. 이후 암은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되었지만 3세 딸과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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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엠마의 이야기가 SNS 를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이

을 취소한다고 밝히며 기다려온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레

적극적으로 4억원의 기금을 마련, 치료비 전액을 쾌척했다. 엠마

이디 가가는 라이브 공연을 하기 어려울 만큼 극심한 통증을 겪고

는 이들 덕분에 독일의 한 전문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료진의 권유로 집에서 치료를 받으며

이후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은 경매를 통해 한화 15억원 정도의

요양중이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자신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

기금을 더 모았고 이 또한 다른 환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해 섬유근육통으로 투병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레이디 가가, 섬유 근육통 악화로 공연 취소

정석원 마약투약 혐의

세계적인 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섬유근육통 악화로 또다시 투어

가수 백지영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이 호주 여행 중 마약 투약 혐

를 취소했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SNS 를 통해 유럽 투어 일정

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지난 2월 초 호주 멜버른으로 여행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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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석 M.D. 내과전문의 . Stanford 대학병원, O’connor 병원 Medical Staff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UCSF 부속병원 인턴과정 수료 . SJGH 병원 레지던트 과정 수료 . 현재 UCSF 소화기 내과, Research Associate . Diplomate of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 (미국 내과 Board Certified 전문의)

. O’conner 병원 Medical Staff . 이화여자 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SJGH 병원 인턴 과정 수료 . SJGH 병원 레지던트과정 수료 . Diplomate of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 (미국 내과 Board Certified 전문의) . 부인과 검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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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408-24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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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병원

San Tomas Ex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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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월~금: 9AM ~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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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한국계 호주인 고교 동창들과 술을 마시다 클럽 화장실

동 고급주택 단지에 위치한 복층 빌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지면

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구체화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따로 예식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했다고 필로폰 투약 사실을 시인했고 시

은 갖지 않을 예정이며 이미 양가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를 마

약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정석원은 경찰에 체포되었

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 정석원은 초범이고 단순 투약이라는 점을 감안해 이틀만에 석방돼 많은 사람들에게 솜방망이 처벌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故 신해철 집도의 징역1년 실형 선고

김국진, 강수지 결혼발표

故 신해철 집도의가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故 신해철을 의 료 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S병원의 전 원장 강 모 씨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협의로 기소되었으며 지난달 30일 항소심 공판에서 잘못이 없다고 했던 기존 주장과 달리 의료 과실 일부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연예계 공식 커플 김국진, 강수지가 오는 5월 결혼을 발표했다.

재판부는 강씨에 대해 신해철씨가 수술 후 계속 통증을 호소했는

2015년 2월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꼬박 3년

데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망에 이르게 한 점, 유족에게

의 열애를 마치고 불타는 청춘 녹화 중 올해 5월 결혼을 알리며

사과 하지도 않고 인터넷에 환자의 개인 정보를 유출한 점 등 추

모든 사람에게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방배동 130평

가 범행을 지적했고 금고 10개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

대 고급 빌라로 최근 강수지가 딸 황비비아나와 서울 서초구 방배

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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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 Women Memorial St. Mary's Square, San Francisco

인권과 평화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진 뜻깊은 '위안부 기림비' 설립을 위해 모금에 참여해주신 북가주 동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 84

Jin Duck & Kyung Sik Kim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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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일 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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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Journal (샌프란시스코 저널) March, 2018  

San Francisco Journal (샌프란시스코 저널) March, 2018 Published by Korean Media Group thesfjournal@gmail.com. San Francisco Journal is the best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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