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

JANUARY 2 0 1 7

뉴스 | 인물 | 교육 | 여행 | 건강 | 트렌드 | 생활정보

San Francisco

|

Silicon Valley

|

Monterey

|

Sacramento

2016년 자랑스런 한인상 수상자 김한일 대표, 김진덕 정경식 재단 - ‘S.F. 위안부 기림비’ 김만종 대표, KWMF 부회장 - ‘S.F. 한국전 참전 기념비’ 20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역 명사들의 신년사 ‘한국 부채춤’ 한인 문화사업 주역 – 황규희, 국방대 교수 2016 KAJA Awards Gala

김한일치과병원 w w w. d r j k i m . c o m

정 에스라

부담스러운 진료비 Payment Plan으로 해드립니다.

합동법률 사무소

치아이식/ 치주 전문 교정 전문 무통증 치과 마취

상해 교통사고 DUI/형사

가주 하원의원 칸센 추

가주 하원의원 애쉬 칼라

게스관광

엘림 부동산 ELIM Investment Company

3대 캐년 서부특선 고국관광 일일관광 전 세계관광

차별화된 서비스 - 주택 매매 및 상업용 매매/리스 - 비지니스 매매/프로퍼티 관리 - 기업 임직원 리로케이션 서비스 www.ElimCompany.com

미국 치아 이식 치주 보드 전문의

408.259.2900 415.474.3000 1725 Berryessa Rd. #B, San Jose, CA 95133 1255 Post St. #747, San Francisco, CA 94109

(408) 365-0365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국방대 교수 황규희

408.477.1226 990 W. Fremont Ave, Suite U-1 Sunnyvale,CA 94087

1 www.guesstour.com

I ♥ SF Journal


Bell Dental Center ( 벨 덴탈 센터 ) 일반치과 전반 미용치과 신경치료 임플란트 잇몸 수술 교정치과 소아치과 크라운 브릿지 Panoramic X-rays 3D Cone Beam CT Scans

벨 덴탈 센터는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 현대적인 장비로 당신의 치아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치료해드립니다. www.belldentalcalifornia.com

William Choi, DMD, DICOI, FAGD - General Dentist

William Choi, DMD, DICOI - General Dentist Clinical Instructor - Stanford University Medical Center Assistant Clinical Professor, Hospital Dentistry and Oral Surgery - UCSF (Volunteer) Diplomat of the International Congress of Oral Implantology (DICOI) Fellowship in the Academy of General Dentistry Hospital Dentistry Certification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Doctor of Dental Medicine (DMD) - Temple University

Ina Kim, DDS - Endodontist (Root Canal Specialist)

대표전화

(844)417-9288

Bell Dental San Leandro - East 1598 Washington Avenue San Leandro, CA 94577 (510)545-4588

Bell Dental San Leandro - West 2561 Merced Street San Leandro, CA 94577 (510)323-2289

Specialty Certificate in Endodontics - Temple University Hospital Dentistry Certification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Doctor of Dental Surgery (DDS) - University of Michigan Bachelor of Science (BS) in Neurobiology - Pomona College

Bell Dental Berkeley 3085 Telegraph Avenue Berkeley, CA 94705 (510)323-2254

Bell Dental Newark 7200 Jarvis Avenue Newark, CA 94560 (510)849-6309

Clinic 2Hours Monday 9:00am - 6:00pm / Tuesday 9:00am - 6:00pm / Wednesday 10:00am - 7:00pm I ♥ SF Journal

Thursday 10:00am - 7:00pm / Friday 8:30am - 6:00pm / Saturday 8:00am - 4:30pm / Sunday Closed


I ♥ SF Journal

3


4

I ♥ SF Journal


공동구매 및 패키지 특별 할인!

코웨이 공기 청정기

코웨이 룰루 비데

코웨이 룰루 연수기

코웨이 냉 알카리 이온수기

10여종의 다양한 코웨이 정수기

All In One

정수기

냉수, 온수 정수에 얼음까지

I ♥ SF Journal

5


6

I ♥ SF Journal


I ♥ SF Journal

7


www.cdgimplants.com

2013,2014,2015 연속 Best Dentist in Silicon Valley Award

The Mercury News BEST SV 2013,2014 2년 연속!

원장 안상균 DMD

북가주에서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성공적으로 하는 병원

넘버1 임플란트 병원

중앙치과

오시는 한분 한분 편안한 분위기에서 성심껏 진료해 드립니다. 미용 및 일반전문

신경치료 전문의

안상균 DMD

Dr. 김수영 (Soo Young Kim)

- 고려대학교, Univ. of Alabama B.S., Univ. of Alabama 치과 대학원

- Harvard 치과대학, Harvard 치과대학원, UCSF 신경치료 전문의

임플란트 전문의

치주/임플란트 전문의

Dr. Peter Nguyen - USC 치과대학원, Diplomate, American Dental Implant

교정 전문의 Dr. Rosie Matin - UOP 교정 전문의

Central Dental Group 8

I ♥ SF Journal

DDr. Nelson Liu - Harvard 치과대학원, UCSF 치주과 전문의

보철 전문의

Dr. Kevin Lin - UCLA 치과대학원, UCSF 보철 전문의

일반 및 미용치과의 Dr. 장영준 - New York University 치과대학원

408) 241-2397 / (408) 241-2398 2998 El Camino Real #200, Santa Clara, CA 95051


Contents January 2017 FEATURE 10 ‘20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역 명사들의 신년사 14 1월의 역사 16 SF Local News

10

PEOPLE & LIFE 18 [화제의 행사] 2016 KAJA Awards Gala – 언론인의 밤 시상식 화보 24 [발행인의 초대석] 2016년 자랑스런 한인상 - 김한일 대표 / 김만종 대표 24 [화제의 행사] 201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송년회 단체사진 화보 30 [화제의 인물] ‘한국 부채춤’ 한인 문화사업 주역 – 황규희, 국방대 교수

24

SPECIAL 36 새해맞이 심기일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44 미국 의료보험 제도에 관한 이야기 LIVING 52 인생의 행복한 후반전을 준비하는 법

25

HEALTH 64 소리 없이 몸을 망가뜨린다, 카페인 TREND 68 1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76 연예 단신

22

LITERATURE / ART 28 그림과 함께 하는 수필 - 김해연 29 세계 명작시 - 신예선 80 ​The King - Lauryn Park COLUMN 42 [부동산칼럼] 엘림부동산 한경옥 50 [한방칼럼] 자생 한방병원 김 완 56 [보험칼럼] 배매희 58 [건강칼럼] 황종연 60 [보험칼럼] 허진옥 62 [종교칼럼] 이재근 목사 66 [신앙칼럼] 최승환 목사 82 [기자칼럼] 박성보

30

82 회사소개

기사제보 및 광고 문의

Korea Media Group, Inc. 박효림/Eric Park 국장 SF Journal / www.go20.com

발행인/Publisher:아이린 서/Irene Suh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T. 408.365.0365 E. thesfjournal@gmail.com

T. 408.529.2191, koreannews@gmail.com

박성보/Sung Park 국장

T. 510.926.0606, sbpark21c@gmail.com

COO:이미란/Miran Lee CTO:써니 박/Sunny Park 기자: 조원희/Won Cho, 김보희/Bo Kim 김선예/Sun Kim, 김재연/Jay Kim 필립 모다드/ Philippe Modard

자매사 SFKorean.com LAKorean.com MoKorea 전세계 한인 업소록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T. 408.205.6340 E. kim@sfkorean.com

I ♥ SF Journal

9


‘ SF 저널 독자들께 드리는 명사들의 신년하례 ’ 신 재현

김 재권

SF 총영사

미주 총 한인 연합회장

Chae-Hyun Shin, Consul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SF www.usa-sanfrancisco.mofa.go.kr

Kim, Jaekwon, President of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USA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동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임지에 잘 정착하고 또 여러분들과 함께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일들을 할 수 있 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들의 권익을 보 호하고 신장하는데 역점을 두고 노력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동포 여러분들께서 보다 적극적으로 인구센서스와 유권자 등록 및 투표 에 참여하시고, 또한, 주류사회와의 유대, 협력 관계 강화 노력을 경 주해 주심으로써, 미국 주류사회내에서 항구적인 발전 기반을 탄탄 하게 만들어 나가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 집된 역량을 바탕으로 한.미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해 나가는데 중심적인 가교 역할을 해주시게 될 것으로 믿습니 다. 동포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힘과 지혜를 모아 동포사회의 발전 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것처럼, 새해에도 보다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감하며, 화합하고 협업하면서, 우리 동포사회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시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저희 총영사관 직원 일동은 새해에도 조국 대한민국의 국익 증진과 동포 여러분들의 권익 신장 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 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동포여러분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4월로 예정된 제 20대 국회 의원 재외선거에도 적극적으로 참정권을 행사해 주실 것을 기대합

10

I ♥ SF Journal

자랑스러운 한인 동포 여러분.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세우고 일 년 의 계획은 정초에 세운다고 했습니다. 밝아오는 2017년 새해를 맞 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세운 모든 계획과 뜻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주변의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친 단결된 한인사회를 보여 주시고, 힘들고 어려운 이민 생활을 긍정적으로 이겨 나가시는 여러분들로 인해 큰 희망이 있습니다. 지난해 어려 움을 겪으셨던 동포분들도 올해엔 꼭 좋은 결실을 맺고 모든 가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대대로 성장해온 미주 한인역사와 함께 전 미 주 총연은 후손들에게 물려 줄 위대한 우리의 유산을 지키고 발전 시키고자 총력을 다할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하나로 뭉치는 힘과 새 시대를 바라보는 안목으로 차세대들과 동행하며 더욱 발전하는 동포사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로 나누며 소통하고 단결하 는 한인사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왼쪽에 이어서)

니다. 동포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소통과 화합을 통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써 미국내 여타 한인사회로 부터 존경을 받고 계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총영사관은 동포사회의 현안 해결과 권 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칸센 추

애쉬 칼라

가주 하원의원 Kansen Chu, Assemblymember of California www.asm.ca.gov/chu

가주 하원의원 Ash Kalra, Assemblymember of California www.asm.ca.gov/kalra

It is a privilege to provide this message to the vibrant Korean

2016 was an historic year in many ways, including my elec-

American community. It is truly an honor to be representing

tion as the first Indian-American in the California State Legis-

thousands of Korean Americans in the South Bay as State As-

lature. I am incredibly grateful to the Korean-American com-

semblymember.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is part of

munity for their support of my campaign and my work as

the rich tapestry that makes up the great State of California.

a San Jose City Council Member over the past 8 years. As

That is why I am looking forward to dedicate my efforts in

a newly elected State Assembly Member, I look forward to

2017 to continue to empower the Korean American com-

continuing my work with the Korean-American community

munity and strengthen participation and representation in

to ensure we always strive to build a community we can all

government. Again, Happy Holidays and I wish you a healthy

be proud of for years to come. I want to wish everyone a very

and productive 2017!

Happy New Year and a healthy, prosperous 2017!

토마스 김

문이

샌프란 시스코 한인회장 Thomas Kim, President of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San Francisco www.kaasf.org

몬트레이 한인회장 Moon Lee, President of Korean American Community in Monterey www.montereykorean.net

지난 한해에도 한국의 날 문화축제, 미대통령 선거를 위한 시민권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몬트레이지역의 한인들을 포함한 북가

신청 등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의 주력사업에 참여해주신 동포 여러

주 한인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몬트레이 한인회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불경기에도 후

는 지역 한인사회의 화합과 2세들의 한글교육만을 최대 목표로 삼

원에 앞장서주신 한인사업가들에게 존경과 사의를 표합니다. 다소

고 그 발걸음을 하나씩 옮겨놓고 있습니다. 많은 주류사회의 지도

불협화음이 있었지만 본 한인회의 선거과정에서도 용기와 격려를

자들과 협력하여 공립학교에 한국어반을 개설하는 성과를 계속 이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 저희 SF

루고 있고, 친한파 주류정치인들을 후원하여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

한인회는 보다 젊고 역량있는 임원진들로 수혈받아 가일층 한인들

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한인회가 되기 위해 여러

의 지위향상과 정치력 신장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조직도 갖추고 사업계획을 세워가는

겠습니다.

중입니다. 새해에는 변모하는 한인회로, 사랑받는 한인회로 여러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곁에 다가가겠습니다.

I ♥ SF Journal

11


김옥균

아이린 서

산호세 지역 교회 협의회장

샌프란시스코 저널 대표

Peter OK Kim, President of Korean American Church Association www.salvationarmysiliconvalley.org

Irene Suh, President of San Francisco Journal www.go20.com

다사다난했던 2016년은 이제 우리의 기억 속에 남는 과거의 역사

고국을 떠나 미국의 품안에 살게된 한인 교포분들께 삶에 도전을 주

가 되었습니다. 이제 2017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에는 한인

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고자 ‘샌프란시스코 저널’을 발행했습니

동포들의 가정마다 평화를 누리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

다. 바쁜 생활속에서 잊혀져가는 꿈과 희망을 새롭게 일깨움 과 동

다. 모든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기 원합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

시에 삶에 다시한번 불타는 열정을 품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물들의

서 좋은 관계를 이루려고 노력합니다. 나라와 나라사이도 평화를

삶과, 귀한 정보를 공유하는 창을 열어드리고 싶습니다. 도움의 되

위해서 관계형성에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 이유는 평화가 깨어지

어드리고자 했으나, 오히려 저희가 받은것이 더욱 많은 한해였습니

면 갈등의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평화하지 못하고 갈등하면 많

다. 바쁜가운데서도 저희 인터뷰에 흔쾌히 임해주신 고마운 분들,

은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아무도 빼

저희의 뜻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로 인해 감

앗을 수 없는 영원한 평화입니다. 새해에는 예수님과의 관계로 평

사한 한해였습니다.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17년 저

화를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풍

희 매거진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성한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풍성하길 기원합니다. (왼쪽에 이어서)

이 영신

를 통해쌓아진 우정은 앞으로 한인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큰 경

재미 청소년 재능 기부단장

험이 될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

Youngshin Lee, President of KYDO US www.kydous.com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Korea Young Dream Orchestra in US)이 새해에도 마음을 나누는음악, 음악이 맺어준 특별한 만남으로 희망이 넘치는 새해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처음 한국의 농어촌청소년들을 방문할때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하 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 잘못될까 떨려 하던 단원들의 모습이, 이제 6년간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하여 '누구를 도와주는 것이 당연 한 자신이 자랑스럽다.' 는 단원들로 성장하였습니다. 해외에 거주 하면서 모국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에 대한 심리적인 어려움이 많 았던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국을 배우고 농어촌청소년들과의 교류

12

I ♥ SF Journal

하는 단원들이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돈보다 값진 나눔, 희망과 꿈을 위하여 연주하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북가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 포탈 사이트

한인 업소록

에스에프 코리안 닷 컴

전문가 칼럼

sfkorean.com

로컬뉴스

구인-구직 매매-양도 렌트-하숙 자동차 매매 부동산 매매 비지니스 매매 자유게시판 속풀이 방 정보게시판 취미게시판

북가주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모든 정보와 자유로운 정보교류의 장

전미를 커버하는 최대 한인 커뮤니티 포탈 사이트 네트워크

Q&A 이민-법률-의료-교육 기타

I ♥ SF Journal

13

LAKorean / NewYorkKorean / ChKorean / WaKorean / SeKorean / TexasKorean / CafeKorean / LVKorean / HiKorean


FEATURE

1월의 역사

1863년 1월1일 링컨, 노예해방 선언 링컨 미국 대통령이 앤티담 전투에서 북부군이 승기를 잡자 그 이튿날 1862년 9월22일 ‘노예해방 예비선언’ 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1863년 1월1일 이후 부터 미국 연방정부에 대해 반란 상태에 있는 여러 주의 노예를 전면 해방한다는 내용으로 이것은 연방에서 탈퇴한 남부의 여러 주가 연방에 복귀하지 않으면 노예해방을 선언하겠다는 경고였다. 반란 상태에 있는 주에서 해방된 흑인은 폭력을 삼가고 적절한 임금으로 계속 일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도 있었으며 흑인들의 연방 군대 입대를 허용하고자 하는 뜻도 있었다. 결국 흑인이 북군 병력에 흡수하게 됨으로 북군이 더욱 강해지는 계기도 됐다. 예비선언 발표 후 자치주가 이에 응하지 않자, 링컨은 1863년 1월1일 흑인 노예 해방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 선언은 북부인들에게는 명분없는 전쟁이었던 남북전쟁에 도덕적 명분을 남기는 계기가 되었고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자 했던 미국 독립전쟁 때 처럼 전쟁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은 미 연방 대통령으로서미 연방을 수호한다는 현실적인 목표를 위한 전쟁의 부수적인 산물이었고 인도적인 명분에서 출발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북부의 산업 자본가와 남부의 대지주 사이의 경제적 이해대립이 전쟁으로 폭발한 뒤에 그 의미를 찾아가게 되었다. 1959년 1월3일 알래스카, 미국의 49번째 주로 합병 1912년부터 미국의 준 주였던 알래스카가 1959년 1월3일 정식 주로 편입되면서 미국의 49번째 주가 됐다. 주 승격은 ‘ 알래스카 주법’ 이 1911년에 의회에서 통과된 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서명과

알래스카

주민들의

찬반투표를

거쳐

이뤄졌다. 알래스카의 역사를 살펴보면 1741년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에게 고용된 덴마크인 베링이 발견한 뒤 러시아 모피 상인이 서서히 이주해왔으며 18세기말 러시아-아메리카 회사가 모피무역을 독점하고 싯카를 건설하면서 19세기 초에

14

I ♥ SF Journal


번영을 누렸고 국제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당시 냉장고가

지프를 타고 올라온 종로경찰 서장 최규식 총경의 제지를

발명되기 이전까지 미국 남부에서 필요로 했던 얼음까지도

받았고 뒤따라온 버스를 지원 병력으로 오인, 최서장의 가슴에

거래가 되었고 값비싼 바다코끼리 상아와 해달 모피 등을

총을 쏜 뒤 버스에 수류탄을 던지고 흩어져 달아났다. 31명의

구하기 위해 러시아 상인들은 알래스카로 몰려들었다.

북한 특수부대원의 뒤를 쫓은 군, 경 합동 수색대가 다음날

알래스카를 발전시켰던 유능한 상인 알렉산드르 바라노프가

인왕산 기슭에서 김신조를 생포, 5명 사살, 그리고 이후 1월 31

현업에서 물러나면서 이후 알래스카는 러시아 해군에 의해

일까지 경기도 일대에 걸친 대대적인 수색작전 끝에 총 28명의

몰락의 길로 치달았다. 크림전쟁이발발하면서 러시아는

부대원을 사살했으며 2명은 북으로 도주한것으로 간주되어

알래스카를 방어해줄 수도 물자를 공급해줄 수도 없어졌다.

작전이 종료되었다. 이 사건으로 우리 군은 국가 비상사태 시

이런 상황에서 에두아르트 스테클 워싱턴 주재 러시아 공사가

국가의 안전 보장을 위해 ‘을지연습’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황제의 지시에 따라 윌리엄 수워드 미국 국무장관과 협상을

향토 예비군을 창설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작했고, 1867년 미국의 슈워드 국무장관이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에 구입하게 되었다. 당시 미국인들은 이 거래를

1994년 1월 1일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 발족

가장 어리석은 거래라고 하며 ‘슈워드의 어리석은 행위’ 라고 부르기까지 했지만 금맥이 발견되고 풍부한 자원이 개발되면서 알래스카의 가치는 급 상승했다. 특히 미국이 한국 전쟁을 겪는 동안 알래스카에 매년 2억5천만 달러를 군수비로 쏟아부을 만큼 알래스카는 북방의 수호자가 되었다.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 서울 침입

북미 자유무역협정은 북미의 캐나다, 미국, 멕시코 3국이 관세와 무역 장벽을 없애고 자유 무역권을 형성한 것을 말한다. 1989년 미국과 캐나다간에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었고 1992 년 멕시코가 동참하면서 북미자유무역협정이 완성되었다. 이후 1994년 NAFTA 가 정식 발효되었다. NAFTA에 대한 협상은 1991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다. 협정 체결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1992 년 미국과 캐나다 안에서는 자국내 제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멕시코 역시 1차 산업이 붕괴되고 자국 경제가 미국에 종속될 거라는 우려가 대두됐다. NAFTA가 체결된 1994년에는 멕시코 원주민과 농민들을 중심으로 무장봉기가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 이들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서울에 침입했다.

나라의 인구와 국내총생산 규모는 각각 3억6천만명과 6

북한군 정찰 국장 김정태로부터 청와대 습격에 관한 작전

조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블록 이었고, 지금도 세계 주요

지시를 받은 124부대원 31명은 17일 임진강 고랑포 일대로

경제 블록 중 하나다. NAFTA 는 무역 장벽 해소 뿐만 아니라

침투, 18일 자정을 기해 휴전선 군사분계선을 돌파했다.

경제발전, 고용창출, 민주주의 강화를주요 목표로 삼았다.

19일에는 얼어있던 임진강을 건너 경기도 고양군 법원읍

1993년 1월~10월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3개국 간 무역량은

삼봉산에도달했으며 20일 앵무봉을 통과하여 비봉, 승가사로

3026억 달러였지만 2013년 같은 기간에는 9509억 달러로 3

이어지는 산악길을 타고 내려와 21일 세검정 파출소 관할

배 가량 증가했다. NAFTA 체결 이후에는 비약적으로 수출이

자하문 초소까지 도달했다. 이들은 전원 기관단총을 소지하고

증가했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1993년 519억 달러에서 2013

1인당 실탄 300발, 권총1정, 대전차용 수류탄 2발과 대인

년 3709억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제블록화가

수류탄 10발로 무장한 후 국군 복장을 하고 있었다. 목표는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미국의 무역 적자가

박정희 대통령 살해였고 이후 차량을 탈취하여 북으로

1,810억 달러로 증가했고 1백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도주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자하문 초소의 검문에서

멕시코로부터의 이민도 2배 증가했다.

I ♥ SF Journal

15


FEATURE

SF Local News 2016년 KAJA Awards 김한일씨, 김만종씨 수여

SF한인회. 토마스 김 회장 연임 성공

2016 KAJA Awards Gala! (2016 언론인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9일(금) 저녁 6:30분 서니베일 커뮤니티 센터 프레지던트 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수상자는 '2016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 ▲ 김한일(김진덕 정경식 재단 대표), ▲ 김만종(한국전쟁 기념재단KWMF 부회장)으로 선정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의 차기 회장으로 현 토마스 김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SF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성호)는 2일 저녁 SF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독 입후보를 한 토마스 김 현 회장이 제30대 한인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마이크 혼다]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면서..

김순옥,김순란,김한일씨 3남매 저소득층 위한 봉사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은 20일 산타클라라 의원실을 정리하면서 연방의원으로서 한국기자들과 마지막 미디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약간 피곤한 기색이 보이는 혼다의원은 "자신을 끝까지 지원해준 한인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임기중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했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 B형간염 퇴치와 인권문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김진덕 정경식 재단에 로브즈 앤 피시스와 산타클라라 소셜서비스국에 후원금과 물품전달 ♥ 김진덕 정경식 재단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21일 노숙자와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로브즈 앤 피시스(Loaves & Fishes)'에 후원금과 함께 치약, 칫솔, 치실, 구강청정제 450세트와 중앙일보에서 제작한 점퍼를 450 벌 구입하여 전달했다.

16

I ♥ SF Journal


총영사관,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사은행사

SF세계한인무역협회, 신임회장에 유창수씨 추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지난 30일 서니베일 도메인 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하고 참석자에게 '6.25 참전 호국 영웅'이 새겨진 점퍼를 선물했다. 호국영웅기장은 김완식, 박종영, 김산웅, 오배근, 최봉운등 5명의 참전 용사들에게 수여됬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샌프란시스코지회 제7.8대 회장,이, 취임식이 지난 12월 17일 KOTRA실리콘밸리 강당에서 열렸다. 서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효수 회장이 이임하고 유창수 이사장이 신임 회장, 레베카 장씨가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한인커뮤니티 재단, 봉사회 노인회등에 22만불지원

대학 선택과 학자금 전략 세미나 개최 '뜨거운 관심'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KACF-SF, 이사장 소피아 오 김, 카렌 하)은 북가주 지역의 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5개의 단체에게 총 11만 5천불을 지원하고, 타 커뮤니티 봉사단체에게도 8만 4천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 KACF-SF 지원금 수혜대상으로 선정된 한인기관은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3만불),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3 만불),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2만 5천불), 상항한미노인회(2만 5천불), 북가주 생명의 전화(5천불)이다.

SV한인회(회장 박연숙)와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유니스 이 디렉터, KAYLP)'의 후원으로 3일 대입 입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게 도움이 될 ‘올바른 대학 선택과 대학 학자금 전략’ 세미나가 SV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캘빈 김씨는 "12학년(Senior)학생들은 대학 학자금 재정 보조 신청을 서둘러야 하며, 현재 11학년(Junior) 자녀를 둔 가정은 학자금 혜택을 최대화하기 준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한인 정치력 신장 - 유권자 등록과 투표가 중요

KAYLP, EB노인봉사회에 쌀60포대 전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신재현)은 한인들의 권익 향상은 정치력 신장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한인 정치력 신장 포럼 (Korean American Political Engagement)’을 지난 15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신재현 총영사, 칸센 추 주 하원의원, 로 카나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존 유 교수, 토마스 김 SF한인회장, 문 이 몬트레이 한인회장, 안상석 SV체육회장, 아이린 서 KAJA 회장, 산타클라라 시의원 후보였던 캐빈 박씨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디렉터 유니스 리, KAYLP) 학생들은 연말을 맞아 봉사회 어르신들을 방문해 쌀 60포를 전달하고,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림 그리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김옥련 회장은 생신케익을 나누면서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주며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김회장은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온 유니스 이 디랙터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I ♥ SF Journal

17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 교사 사은의 밤

우리아메리카은행, 산호세 대출사무소(LPO) 개설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장은영)는 지난 12월 3일 산라몬 커뮤니티센터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및 한국학교 교사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신재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어 보급 및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북가주 한국학교 교사들의 노력을 크게 치하하고 장은영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는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김현수) 이 실리콘밸리 지역에 진출했다. 우리아메리카뱅크는 산호세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하고 2016년 12월 12일 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총영사관, 임한택 교수 초청 독도 세미나 개최

한인암환우 및 가족후원회 연말모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29일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임한택 교수(전 외교부 국제법률국장)를 강사로 초빙하여 '독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임 교수는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근거와 더불어 실질적으로 독도에 주권을 행사하고 있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설명하며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국제법적 내용을 설명했다.

암환우및 가족후원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12월 20일 산타클라라 홈타운식당에서 손원배 목사, 주수일 전임회장, 이재익, 박관순, 송순실씨외 봉사자와 가족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송년모임를 가졌다. ESKAPE 2016 연례 정기공연 성황리 개최

실리콘 밸리내 아마츄어 직장인 musician 동호회인 ESKAPE은 12 월17일 오후6시 로스가토스 넷플릭스 극장에서 잘알려진 Eagles의 Hotel California (acoustic version)를 필두로 동호회에서 만들어진 9 팀이 각2-4곡 정도로 K-pop, 영-미의 pop, rock, Jazz 및 뮤지컬 등을 망라한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18

I ♥ SF Journal


10월부터 3월까지 매주 화요일 출발 (2017)

*장시간 버스타는게 힘드실경우 라스베가스 왕복항공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2주전 항공예약 필요, 왕복$120~$150 정도)

(A 코스) 세도나 라스베가스 2박3일 (B 코스) 데스벨리 소금온천 라스베가스 2박 3일 (C 코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라스베가스 2박3일 (D 코스) 그랜드 캐년 웨스트림 2박 3일

유니버셜 몬트레이

부터~

부터~ 부터~

부터~

부터~

11박 12일

"이 코스는 지역 특성상 계절에 따라 요금변동이 있습니다"

19박 20일

(옵션 별도)

(옵션 별도)

399 7박 8일

I ♥ SF Journal

19

I ♥ SF Journal

19


화제의 행사

2016 KAJA Awards Gala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 (Korean American Journalist Association, 회장 아이린 서) 주최로 한인사회에 주요한 공훈을 남긴 특별한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그들의 훌륭한 업적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12월 9일 개최되었다. [2016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SF 위안부 기림비 모금운동의 주역 ▲ 김한일 (김진덕 정경식 재단 대표)대표 S.F.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의 주역 ▲ 김만종 (한국전쟁 기념재단-KWMF 부회장)대표

20

I ♥ SF Journal


[2016 최고 커뮤니티 리더상] ▲ 칸센 추(주 하원의원) ▲ 애쉬 칼라(주 하원의원) ▲ 호세 에스테베스 (밀피타스 시장) ▲ 쟌 스티븐슨(미 해병대 중령-한국 전쟁 기념재단) ▲ 단 리드(미 해병대 중사-한국전쟁 기념 재단)가 선정됐다. [2016 명예 공훈상] SF 위안부 기림비 성금주역 : ▲ 김순란(김진덕 정경식 재단 이사장) ▲ 송지은(코윈 KOWIN S.F. 회장) ▲ 토마스 김(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 강승구(미주 상공회의소 회장) 몬트레이 한인회관 건립 주역 : ▲ 김복기(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 문순찬(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 이응찬(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한인 커뮤니티 발전및 활성화 주역 : ▲ 쟌 김(밀브레 코포레이션 대표) ▲ 소피아 오(한인커뮤니티 재단 공동 이사장) ▲ 안상석(SV 체육회장) ▲ 윤범사(나눔봉사 회장) ▲ 유니스 이(KAYLP 단장)

I ♥ SF Journal

21


22

I ♥ SF Journal


I ♥ SF Journal

23


[2016 자랑스런 한인상] 2016 Proud Korean-American Award

S.F. 위안부 기림비 주역

김 한일 - 김진덕.정경식 재단 대표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메리 스퀘어에 건립될 위안부 기림비는 3명

한인상공인총연합회와 협력 해 모금활동을 시작해 1주일만에 한

의 소녀가 손에 손을 잡고 아픈 역사의 무게를 감당하며 전방을 응

인커뮤니티 목표액이 었던 10만 달러를 훌쩍 넘겨 14만달러이상

시하고 있다. 그 아래 한복을 입은 노년의 여성 한명이 그들을 응시

을 모금했고, 11월 21일 위안부정의연맹에 기림비 건립기금 10

하고 서있다. 이것이 중국, 한국, 필리핀등 위안부 피해국 커뮤니티

만불을 전달했다. 한인 으로서 가장많은 성금을 기탁하기도 한 김

가 함께 노력해 건립할 S.F. 위안부 기림비의 형상이다.

한일 대표의 숭고한 노력으로 샌프란시스코에 건립되는 위안부 기 림비 건립에 한인커뮤니티의 이름으로 당당히 동참할수 있게 되어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대도시인 샌프란시스코에 건립되는 '위

한인들이 자긍심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안부 기림비' 건립 사실이 간혹 보도되었으나 이를 이끌어 온 '위 안부 정의 연맹'이 중국계 커뮤니티 주도였기에 한인들은 많은 관

애국심 하나로 대한민국을 위해 독도 와 동해의 이름 되찾기 운동

심을 갖지 않아 왔었다. 기림비 건립 마감시간이 가까워진 싯점에

과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한 김한인 대표의 한인으로서의 모범

한인 커뮤니티에 혼신을 기울여 기림비에 한인이 동참해야 한다고

적인 업적을 기리며 한인들의 성공적인 풀뿌리 운동의 성과를 널리

호소한 사람이 김한일 대표다.

알리기 위해 재미 언론인 협회에서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에게 [2016년 자랑스런 한인 상]을 수여했다.

김한일 대표는 김진덕.정경식 재단, 코윈SF지회, SF 한인회, 미주

24

I ♥ SF Journal


[2016 자랑스런 한인상] 2016 Proud Korean-American Award

S.F. 한국전 참전 기념비 주역

김 만종 - 한국 전쟁 기념재단(KWMF) 부회장 / 로리스 다이너 대표 샌프란시스코에 미 서부 최대 규모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가 지난

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재단 부회장으로 활동해 많은 기금확보에 큰

8월1일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와 알카트라즈 감옥이 내려

역할을 감당 했을 뿐 아니라 한인 개인으로 가장 많은 성금을 흔쾌

다 보이는 프리시디오 국립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히 기부했다. 한국전쟁 기념비 준공식에 참석한 참전용사와 가족뿐 아니라 2천여명의 모든 참석인들을 위해 푸짐한 한식을 제공했다.

6년의 시간과 370만달러의 모금을 통해 준공된 기념비는 14미터 길이로 한반도,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등 한국전쟁을 상징하

또한, 김만종 대표는 지난 13년간 6월 25일경에 한국전 참전용사

는 사진들과 설명이 대리석 석판에 생생하게 새겨졌다.

와 그들의 가족까지 700여명이상을 식당에 모두 초대해 감사한 마 음으로 식사를 대접해 오고 있다. 한국 전쟁에서 젊은 목숨을 걸고

김만종 대표는 6.25 전쟁의 참화를 모르는 우리 후세, 참전군인과

한국을 위해 싸웠던 참전용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에 한인

그들의 후손을 포함한 미국 시민들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전

으로서 마땅히 할 수 있는 할 뿐이라 전한다.

세계 방문객들에게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승리한 전 쟁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그리고 참전군인들의 큰 도움으

애국의 마음과 감사함을 묵묵히 실천으로 보여주는 그의 숭고한 뜻

로 전화를 극복하고 크게 성장한 한국인들의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을 기리기 위해 재미 한인 언론인 협회에서 한국전쟁기념재단의 김

'6.25 참전 기념비' 건립을 위한 한국전쟁 기념 재단에 참여해 한

만종 부회장에게 [2016년 자랑스런 한인 상]을 수여했다.

I ♥ SF Journal

25


2017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샌프란 시스코 한인회

26

재미 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북가주 고대 교우회

이화여대 동창회

I ♥ SF Journal

경동 고등학교 동문회

북가주 중앙 동문회


SF 세계 한인 무역협회

ESCAPE

KAYLP(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

KYDO (청소년 오케스트라)

성균관대 동문회

숙명여대 동창회

북가주 한인 부동산 융자 협회

♥ SF Journal 27 ELIM Investment CompanyI (엘림 부동산)


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물결 따라 김해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월간 한국수필 2009년 제178회 신인상 수상

세상 모든 것은 알지 못하는 커다란 물결 따라 흘러간다. 바로 어제까지 멋진 겨울 외투 사러 가고, 맛있는 거 먹고, 신나게 산다는 것을 만끽하며 또 새해에 시작할 큰 욕심 품으면서 의기양양

몇 주를 침대에서만 푹 쉬며 아무런 생각 없이 있다. 열심히 걸어

잠자리에 들었었다. 그러나 일어난 다음 날 차가운 아침은, 나 스스로가

왔으니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쉬었다가 가라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태로, 온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다. 무서움과

않은 체, 매운 라면도 끓여 먹고 설거지도 내버려 둔 체, 너무도 달달한

공포가 밀려오고 한순간 깨달았다. 너무 자만했었다는 것을.

사랑 이야기인 연속극 봐가면서, 게으름으로 있으련다. 커다란 파도가 치면, 세상일들 물결 따라 흐르며 살으란다.

폭우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말과 소의 이야기가 있다. “우생마사(牛生 馬死)” 헤엄을 잘 친다는 말은 물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한 물살을 헤치며 거슬러 올라가다 지쳐 결국 물에 빠져 죽지만, 전혀 헤엄을 칠 줄 모르는 소는 거센 물살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스레 그 흐름에 맡겨 마지막에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언제나 새로운 해를 맞으면 모두가 또 다른 약속을 스스로에게 한다. 뭔가를 해보자면서 다시 자신을 무장하고 통제하며, 늘 하는 편안함과 느긋함을 깨면서 마치 어제와 오늘은 별로 좋지 않았다는 듯이, 알 수 없는 내일을 위해 서두른다. 몸의 중심인 허리가 단 한 순간에 움직일 수가 없게 되며, 모든 일상의 간단한 일들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배웠다. 오늘은 오늘뿐이며 무작정 앞만 생각하고 살지 말며, 쉬어가며 하라는오늘이 더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DOLPHINS POOL SERVICE

19079 Cox Ave. Saratoga, CA 95070 28

I ♥ SF Journal

408.378.8240


신예선과 감상하는 세계 명작 시 바람만이 아는 대답

글 신예선 소설가

Blowing in the wind

밥 딜란

Bob Dylan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봐야 진정한 인생을 깨닫게 될까 흰 비둘기는 얼마나 많이 바다 위를 날아봐야 백사장에 편히 쉴 수 있을까 전쟁의 포화가 얼마나 많이 휩쓸고 나서야 영원한 평화가 찾아오게 될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Before they call him a man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 Before they are forever bann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산은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야 씻겨서 바다로 갈까 사람은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진정한 자유를 얻을까 언제까지 고개를 돌리고 모르는척할 수 있을까 ?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How many years must a mountain exist Before it is washed to the sea How many years can some people exist Before they're allowed to be free How many times can a man turn his head And pretend that he just don't see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얼마나 많이 올려다 보아야 진짜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귀를 가져야 타인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을 알게 될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How many times must a man look up Before he can see the sky How many ears must one man have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l he knows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신예선의 감상문 10월의 두번째 목요일, 나는 비행기안에 있었다. 노벨 문학상 발표의 날이 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 동생의 차에 오르며 물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 되었느냐고. <밥 딜런>. 동생이 대답했다. 누구? 누구라고? <밥 딜런>. 동생이 다시 대답했다.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나 3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멋지다>, 나는 심사의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물론 <하인리히 빌>, <솔 벨로우>, <파블로 네루다> 그리고 <마리오 바가스 요사>때는 직접 축전도 보냈고 가슴으로 박수를 쳤지만, <밥딜런>의 수상 소식에는 놀란 가슴이 가라 앉는 3분 후에 < 멋지다>, 머리로 박수를 보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부르는 노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밥 딜런. 나도 <밥 딜런> 의 수상 소식과 박수를 칠 수 있는 시간은 3분이라는 짧은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멋지다>고, <벗지다>고. <토니 베넷>도 나와 같은 느낌이었을 것이다. 살아 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록의 현장, 비록 <대답은> <바람만이 안다>할지라도 얼마나 멋진 순간들인가를.

I ♥ SF Journal

29


FEATURE

화제의 인물

황 규희 - 미 국방 외국어대 한국어과 교수 ‘한국 부채춤’으로 미 전역 한인 문화 전파의 주역

매년 샌프란 시스코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 매년 젊고 씩씩한 미 여군들이 핑크색 한복과 핑크색 족두리 그리고 흰깃털이 달린 화려한 핑크색 부채를 들고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게 한국 전통 부채춤을 선보인다. 한인이 아닌 다양한 민족 여성들이 부채로 시원한 파도물결과 피어나는 꽃송이를 매끄럽고 우아하게 보여줄 때 마다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온다. 과히 한국의 날 행사의 한송이 꽃이라 할 수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미 국방 대학원에 재학중인 미 여군들이다. 미 전국에서 몬트레이의 국방 대학원으로 공부하러 온 재원들이다. 그들에게 한국의 전통 무용인 부채춤으로 한국 문화를 접하게 해주고, 또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황규희 교수는 15여년간 매주 그들과 만나 그들에게 한복을 입는 법부터 부채를 잡는 법, 그리고 음악에 맞추어 부채를 자유자재로 펼치는 법, 그리고 한국 전통 춤사위를 가르쳐 오고 있다. 미군들이 한국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공연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어 미 전역, 또 세계로 퍼져나가 미군으로서 평생 군 복무를 하게 될 그들이 한인들의 친구로 거듭나고 있다. 개인적 시간을 할애해 애국심 하나로 국위 선양과 민간외교의 선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황 규희 교수, 소탈하고 진실한 그녀는 소녀같은 순수함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모국의 사랑을 지켜가고 있다. 만난사람 발행인 아이린 서. Q. 간단한 본인 소개?

병행하여 Ashford University 에서 2002년 교육학 전공을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방외국어 대학은 공무원체제와 교수체제로

A. 제 이름은 황규희, 규희에서 가장 비슷한 발음에서 따온 <케이트

나뉘어져있고, 저는 초기 국방외국어 공무원으로 입사하였기때문에

>라는 영어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몬트레이에 1984년에 왔고

현재까지도 미 국방외국어 공무원의 신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1985년부터 미 국방외국어대학 한국어학교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언어교관으로 임명되어있습니다. 한국학교 초기 1985년도에

국방 외국어 대학을 다니면서 교육분야이기에 저의 기존 예능에 있었던

입사하여 현 2016년까지 31년간 미국 공무원으로 평교사로 부터

전공분야를 교육학으로 바꾸어 처음부터 다시 전공 공부를 시작했고,

시작하여 전체팀을 이끄는 팀장의 업무까지 골고루 담당하였으며

직장과 강의를 동시에 한다는 것이 어려웠지만, 온라인과 강의 수업을

지금도 역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30

I ♥ SF Journal


위치를 병행하는 자리이다 보니, 한국어를 가르치고,학생들의 진로를

줘야했어요. 참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담당하며 같은 동료교수들의 행정적인 업무를 처리하는데 까지 모든

어린시절 평범해서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존경한적은 있습니다. "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전혜련" 소녀시절 문학에 빠진 학생이라면 한번쯤

전혜련에게

빠지지 않은 학생들이 없을 정도로 전혜련씨의 글은 나를 매료 시킨 Q. 어린 시절의 꿈, 기억나는 추억?

적이 있었습니다. 감상적이였고 지극히 비현실적이였던 소녀에게는 큰 인물이였지요.나름 글을 좀 썼기에 글만 쓰기만 하면 상을 받은

A. 제 고향은 강원도 원주입니다. 부족할것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부유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이름

받았어요. 어떨때는 내가 쓴글은 안되고 내가 대신 써준 친구글이

석자만 대면 다 아는 집안의 소위 지방 유지였기에 한번도 부족함을

상을 받을 때도 있었지요. 어쩜 정독을 하기 보다는 잡히는 대로

느끼지 않았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그것을 모두 당연한것처럼

책을 읽기 좋아했어요. 다독을 한 덕을 본셈이지요. 하지만 반드시

받아들이고, 마땅한 권리인것처럼 생각이들어 감사함이 없었는데

해마다 개근상을 받았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우등상보다 개근상이 더

지금와 제가 그 어른의 시기가 되고 보니 부모님이 저에게 베풀어주신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글 쓸 때마다 상을 받고 해마다 개근상

넉넉함이 얼마나 감사한 것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경우 정근상이라도 받았습니다.

우등상은 못 받아도 아무글이나 쓰면 꼭 상을

전통적인 가정이었고, 아버지가 엄하셔서 고등학교때까지 등산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억울해서 고3때 도서관에 간다고 하고

Q. 현재 직업을 갖게된 계기나 멘토는?

과감하게 몰래 등산을 간적이 있습니다.나중에 친구들과 정말 할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추억을 만들고싶어서 몰래 갔다가 못 올뻔

A. 지금의 직업을 가진 계기는 아주 우연히 제일장로교회 목사님의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아찔하지요. 처음으로

추천으로 되었습니다. 몬트레이에 국방외국어 대학에 한국어

거짓말하고 등산을 갔는데, 집에 돌아오지 못한다면? 상상도 못 할

학교에서 한국어로 미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 보지 않겠느냐는

일이였지요. 다행히도 우여곡절끝에 집에 돌아왔어요. 그게 가장 큰

권유를 하셨습니다. 저의 기질과 성품에 아주 잘 맞을 것이고

에피소드입니다. 너무나 아무것도 아니여서 쓸만한 것도 아니지만,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곳이라면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에피소드라면 또하나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친구 연애편지 대신

어렸을때부터 교육이나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저도

써주고 그 친구는 내가 편지를 대신 써줄 때마다 내 군것질을 사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항상 돈 보다는 명예와 가치를

I ♥ SF Journal

31


먼저 생각하라는 아버지의 가정 교육도 어쩌면 크게 작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외국에 있으면 애국자가 된다고, 어쩌면 미국땅에 서 다른 어떤것보다 조국에 대한 글을 알리고 문화를 알리는 것이 저에게는 다른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로 다가왔습니다. 그것이 인생에 있어 가장 의미있고 명예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저함 없이 미국방대학에 지원하였고, 그것이 하늘의 뜻과 맞았는지 바로 그 해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Q. 현재 직업의 힘든 점과 좋은 점은? A. 직장을 다니면서 처음에는 다양한 문화가 재미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문화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공무원 사회가 그렇듯 엄격하고 까다로운 점은 있었지만, 그런것은 오히려 한국에서 부터 각오를 하고 온 터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보다는 같은 한국 동료들을 대하는 것이 저에게 가장 힘든 문제로 다가왔습니다. 오히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미국 사람들과는 더욱 소통이 잘 되었습니다. 또 그네들의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던 같은 한국 동료를 대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라온 가정 배경과 또 철학, 그것이 오히려 동질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힘들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젊은 그때 그 시절 직장내에서 가장 어렸기도 했지만, 다른 연세든 교수진들과 함께 일한다는것은저에게는 마치 수십명의 시어머니를 모시고 집안 살림을 하는것처럼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조심스러웠고, 엄격하기만 했습니다. 조금의 말실수 조금의 흐트러짐이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직장생활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잘 타협하지 않는 성격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결과 적당히 지내는 법도 터득을 했습니다. 여전히 녹녹하지 않은 직장생활이지만 이젠 여유스러움도 생겼습니다. 예전처럼 힘들지는 않습니다. 아마 한국학교의 특유의 예절과 예법이 그 당시에는 더욱 엄격하게 적용되었던 것 같습니다.철저한 존대말과 호칭과 예절을 더욱 본이 되어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초기 교수진들에게는 더욱 엄격하게 적용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직장내의 분위기가 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너무나 맞지 않아 받아들이는것이너무 힘들었지만,뒤돌아 보면 그런 경험을 나 자신을 내적, 외적으로 더욱 강하고 더 질서있게 만든 토대가 되었기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Q. 인생에 중요한점? A. 인생에 중요한 점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마음과 몸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고 건강할때 다른 꿈을 꿀수 있고, 미래를 열수 있습니다. 기본이 충실하지 않으면 겉이 화려하고 거창해 보여도 신기루처럼 금방 꺼져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제가 15년동안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학생들을 동원에 부채춤의 한국문화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도 기본과 작은것에 애정을 갖았고 그 애정과 열정에 충실했기

32

I ♥ SF Journal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없이 화려하고 거창한 것을 먼저

가지고 미국에서 당당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생활했으면 합니다.

생각했더라면 저는 아마 시작 조차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초라하기

그렇게 당당한 한국계 미국인이 되려면 부단한 노력을 지속해야

그지없었던 무대, 아무도 관심갖지 않았던 문화가 현실이였던 그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속담에 "No pain, No gain" 아주 짦은

당시에도 제가 굳세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건강하고 단순한

속담이지만 제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쓰는 미국 속담입니다.

충실함이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 의지와 성실함이 아무리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인물중 한분이 인요한박사님인데요, 인요한

작은것이라 하더라도 아름답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박사의 집안은 4대째 대를 이어 교육 의료 봉사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 사회 발전에 공헌해왔고, 우리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인요한 박사는

Q. 가장 행복한던 순간은?

개정 된 국적법 제7조 제1항 제2호 (대한민국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에 의해 특별 귀화 허가를 받고 2012년 3월 21일 대한민국 법무부

A. 어린 시절이였어요. 무난하게 자란 어린시절이 제일 좋았던 것

장관에게 대한민국 내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함으로써 기존 미국

같아요.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이혼하고 아들 둘 혼자 키웠을 때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고도 대한민국 국적과 함께 복수 국적을 유지할

얼마나 힘들었는지, 게다가 직장생활이 얼마나 버겨웠는지... 아이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태극기만 봐도 뭉클하고 울음이 나는 분,

혼자 키우면서 직장생활하는 게 제일 힘들었던 순간들이었고, 아이들

그 뿐만 아니라 이분은 한국을 대단한 나라라고 하시며, 과소평가하지

커서 나가니까 저절로 힘들었던 순간도 없어지고, 이젠 시니어가

말라고 강조하십니다. 저역시 100프로 이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되어서 산전수전 화생방전 수중전 육박전까지 치루다보니 저절로

가슴을 가다듬고 숭고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태극기를 바라보며

극복이 된것이지요.

애국가를 심장으로 부터 부를 때면 눈물이 솟는 적이 간혹 있습니다. 감히 저 스스로를 민족주의자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Q. 여가시간의 취미는?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채춤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제 빛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퍼져나가도록

A. 몇년전까지 스키를 탔어요. 저희 학교에서 추수감사절지나 스키

노력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이 오면 그때부터 6개월간 스키시즌 입니다. 매주 스키 트립이 있는데 거의 한달에 2번은 갔습니다. 스키에 미치다시피 했는데, 점점

미국에 사는 젊은 한인계 후세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미국사회에

스키 값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좀 스키 를 타다보니 싫증도 나고, 스키 탈

당당히 도전하라는 것, 대단한 한국인 기질을 보여야 한다는 것,

때 스피트 내는 기분은 스키 타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입니다.

한국인들은 어디를 가든 대단한 능력을 발휘 한다는 것, 여기에 다

나중에 활강도 하게 되었지만 스키 탈 때 제일 기분이 좋을 때는

나열할 수 없을 만큼, 한국인으로서 당당한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

리프트에서 내려서 설경을 바라 보는 것이 었어요. 모두들 스키타기

앞으로 미국사회 어디서나 훌륭한 자리에서 모범적인 일을 하는

바쁜데 나는 리프트에서 내리자 마자 설경 먼저 봅니다. 그 때

한국인들이 흔하게 볼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족한 제

스트레스도 없어질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감사함과 동시에 희열과

이야기에 관심가져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환희를 느끼고 건강함에 눈물 겹도록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17년 밝아오는 새해에 모든 한인들 가정에 귀한 열매 가득맺으시길 Q. 앞으로의 꿈은 ?

바랍니다.

A. 앞으로 꿈은 그리 대단한 꿈이 아닙니다. 어린 나이라면 얼마나 꿈이 많겠습니까? 이만큼의 나이를 살다보니 꿈이 소박해 졌습니다. 건강하고 건강해야한다는 것, 모든 꿈이라는 것도 사실은 건강해야 가능한 것이기에 평소에도 건강에 관심은 조금 있었지만 요즘은 늘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저널에 실렸던 분들의 글들을 읽어보니 대단한 포부들도 있고 소박한 꿈을 가진 분들도 있는데 그 역시 모든 것이 건강이 허락될 때가능한 일이기에 아마 꿈이 그렇게 바뀌었을겁니다. 또 다른 꿈 하나는 내 능력이 닿는 한 부채춤팀 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Q. 같은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이 있다면? A. 저는 미국에 사는 젊은 한국인들에게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I ♥ SF Journal

33


[ 화제의 비즈니스 ] “문제 해결 실마리 함께 찾는 통로 역할” 퍼시픽 법무그룹, 김병오 공인 법무사, 엘카미노 한인타운 중심지로 사무실 이전 한인타운 중심가로 이전 “어렵고 힘든 일, 함께 합니다.” “대부분 한인들 간 분쟁은 계약서 작성이란 법적 조치 없이 안면 내지는 ‘서로 믿으니까’란 안이한 생각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을 때 발 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작보다 끝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것이지요.” 지 화장실 면적이 좁아도 당하는 케이스”라며 “이들은 한인 업주 들이 시간상 법원 출두를 꺼려 현금으로 해결하려 하고, 또 타 업 주와 정보 교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서 또 똑같은 행위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미국에 이민 와 평생 일궈놓은 내 재산을 지키고 상속세 등을 절 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지요. 건강할 때 유언장이나 리빙 트 러스트를 작성해 자녀들에게 원하는 방향으로 상속되게 하는 것 은 본인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김 법무사는 “생을 어떻게 잘 마 무리하는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치고 소외된 한인들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함 께 나누고 고민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통로로 법무그룹 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가주에서 10여년간 퍼시픽 법무그룹 대표로 한인 사회에 친

퍼시픽(김병오)법무 그룹은 로펌과 업무를 연계해 폭넓게 취급

숙한 김병오(사진) 공인 법무사가 최근 엘카미노 한인타운 중심

업무를 확대해 매우 다양하다. 이민법 (취업이민,투자이민,영주

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권신청,시민권신청,영주권 갱신,재입국허가등)을 비롯해 결혼,

지난해 12월에는 연방정부 변호사 등 8명의 소송 전문 변호사

이혼, 리빙 트러스, 유언장 작성, small claim, 강제 퇴거 명령,

가 소속돼 있는 JK 로펌 그룹과 MOU(업무제휴)를 체결, 북가

각종 계약서 작성 및 리뷰, 소유주 변경, 이름 변경, 번역,회사 설

주 지사장으로서 이민법, 민사소송은 물론 형사법, 노동법, 장애

립,민사 소송 업무뿐 아니라 위임장, 아포스티유 등 공증은 물론

인 공익소송(ADA) 등 까다롭고 힘든 분야까지 업무 영역을 확

부당해고, 고용주 방어 등 노동법을 비롯해 음주운전, 아동 학

대해 각종 서류 작업만을 돕는 한계를 넘어 법적 마무리까지 해

대, 성추행 등 형사법과 교통사고, 장애인 공익 소송도 취급한다.

결하고 있다.

퍼시픽 법무그룹은 설립 당시 4명의 법무사가 시작했으나, 현재

“타민족 직원들이 식사시간을 주지 않았다거나 초과수당 미지

는 김병오 법무사 단독으로 통역사, 케이스 매니저 등과 함께 운

급, 성희롱 등을 이유로 한인 업주들을 노동청에 고발하는 경우

영하고 있다. 김 법무사는 KCT 기독교 방송국장, KTN, KTVN,

가 많습니다. ‘성희롱’은 어떤 신체적 접촉도 안했는데 일하는 동

KEMS TV 기자 및 보도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 업주가 특정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만으로도 클레임 합니다.”

주소: 3400 El Camino Real #9, Santa Clara, CA 95051

김병오 법무사는 장애인 공익소송 경우 “음식점 카운터가 높든

전화: (408) 688-1416

동포들의 힘센 달구지

EB : SJ : SF : 34

I ♥ SF Journal


반찬 선희네 Side dish Catering Group bento Dinner 각종반찬

반찬 선희네 에서는 매주 화, 목요일 다양한 반찬을 가정으로 딜리버리 해 드립니다. (딜리버리 : Bay area, San Francisco, San Ramon, Oakland, Walnut Creek, Almaden) 다양한 데일리 반찬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메뉴 : 각종 나물, 모둠전, 닭강정, 부대찌개,

케더링

오리엔탈 스테이크등 (NO MSG)

단체 도시락

각종 행사 음식, 단체 도시락 전문

디너

더욱 새로워진 “반찬 선희네”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408) 800-9957

3278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 (구) 이모네 반찬 kakao talk ID : nicesunny

Half Moon Bay, CA 에 새롭게 한국 야채 농장이 오픈하였습니다.

Victor Farm 친환경 야채 농장 한국 오이, 깻잎, 풋고추, 애호박, 열무, 배추, 상추 등 다양한 한국 야채를 야채 본연의 맛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농약을 전혀 쓰지않고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판매(도, 소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도, 소매 담당 : 전 종인 650-238-8131 12511 San Mateo Rd. Half Moon Bay, CA 94019 ( 산호세, 헤이워드,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30-40분 거리 ) I ♥ SF Journal

35


SPECIAL

새해맞이 심기일전,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365일 불타오르는 다이어트 의지는 변함없지만 그래도 신년 초 에 세우는 목표가 가장 진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지난 연말을 마음 놓고 맛있는 음식들과 화끈하게 보냈기 때문이리라. 매해 신 년 초면 올해는 좀 예뻐지자는 목표를 세워보지만 하필이면 추운 겨울이 한참인 탓에 야심차게 세운 목표에 비해 너무 쉽게 꺼져버 리는 의지만 탓하게 된다. 반복되는 다이어트의 고민이 싫은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것! 올해는 신년 계획으로 거창한 다이어트보다는 평생 건강한 신체 를 유지하기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 Sue Son 기자

36

I ♥ SF Journal


질이 최대로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어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정화 기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연말 동안 각종 모임으로 고열량 고지방의 음식을 많이 먹었다면 새해를 시작하며 체내 균형을 맞춰줄 음식을 섭취해보자.

(1) 가볍고 부담없는 아침 식사로 안성맞춤 플레인요거트 플레인 요거트는 장 건강을 개선 시킴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의 장은 우리 신체 기관 중 가장 많은 미생물이 우리 몸 대부분 의 면역 세포를 관할하고 있다. 설탕이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나 최근 인기있 는 그릭 요거트는 아침 식사로 좋다. 요거트는 생각보다 다양한 식 재료와 잘 어울린다. 각종 견과류에 꿀 1작은술을 섞으면 단백질 과 섬유질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또 꿀과 요거트 레몬즙을 섞은 드레싱을 만들어 채소와 제철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 가득 한 아침 식사로 제격이다.

[ 착한 음식! 나의 선택 그 기준은? ] 비만의 원인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건강한 다이 어터들이 모두 똑같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건강을 위 해 착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과 운동은 필수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체중을 조절하려 하지만 각종 유해 화학 물질 들이 우리 몸의 기본 시스템을 망가지게 하며 이 화학 물질들은 우 리가 흔히 먹는 식품 속에 첨가 물질로 들어있어 우리가 쉽게 접 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살이 찔 것을 걱정 하여 무조건 칼로리 계산기 부터 꺼내 들 문제가 아니라 화학 물

I ♥ SF Journal

37


비트건강주스 : 비트 1/2개, 사과1/4개, 당근20g, 샐러리1대, 플 레인 요구르트 200ml, 요구르트 50ml (플레인 요구르트를 제외 한 모든 재료를 믹서에 간 후 플레인 요구르트와 섞는다.) 비트감자볶음 : 비트와 감자는 껍질을 벗겨 깍둑썰기를 한 후 충분 히 볶아 익힌 뒤 대파 양파 등 각종 야채와 간장 양념장을 넣어 중 간불에서 졸이 듯 끓여 마무리 한다.

(2) 영양 가득, 뿌리채소 챙기기 채소들도 월동 준비를 한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 흙에 담긴 영양 소를 뿌리에 최대로 저장해 놓는데 때문에 겨울철이 가장 맛이 좋 다. 알카리성 식품으로 식이 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손색이 없 으며 담백하면서도 비타민, 폴리페놀 성분까지 풍부한 뿌리채소 로 건강 밥상위에 건강한 반찬을 올려보자. 연근, 우엉 저염식 간장 조림

(3) M-플랜 다이어트

손질한 연근과 우엉에 당근과 곤약을 곁들여 물, 간장, 맛술, 설탕

할리우드에서 유행하고 있는 M 플랜 다이어트 또한 건강한 식재

을 넣어 조림.

료를 바탕으로 한다. 면역에 좋은 버섯이 바로 M 플랜 다이어트의

연근 우엉 샐러드

핵심인데, 버섯은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혈액속 지방을 잡

연근 우엉을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구운 뒤 부드러운 두부 드레

아서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싱을 얹어 완성.

또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

(두부드레싱 :부드러운 두부(1/4) 들깨가루(한큰술) 통깨(한큰술)

으며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데에도 특효가 있다. 낮은 칼로리와

현미식초 (1/2큰술) 설탕(1/2큰술) 마요네즈 (1큰술) 을 모두 믹

근육을 만드는 프로틴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재료이다.

서기에 간다.) 빈혈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 비트 마트에 가면 쉽게 볼 수

M 플랜 다이어트는 점심이나 저녁 한 끼를 버섯 요리로 바꾸는 것

있는 채소 비트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좋으며

으로 각종 레시피를 활용한 버섯 요리로 식사를 2주간 대체하면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다.

복부 주변의 지방 제거에 탁월하며 피부 머리카락등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다.

38

I ♥ SF Journal


[ 운동이 정말 싫은 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새해 맞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나면 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운 동이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운동이 정말 싫 은 사람들에게는 날씨가 추울 때면 특히 더 괴로울 수 밖에 없다. 추운 탓에 몸과 마음은 점점 게을러지고 군살만 늘어가다 보면 운 동 없이는 다이어트가 정말 어려운가 하는 질문만 남는다. 하지만 그 질문의 답은 NO! 운동이 정말 싫다면 부담스럽고 거창한 운 동 계획은 버리고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집에서라도 작은 노력 을 시도해보자. 우리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굶거나 영양 불 균형식의 다이어트를 피하기 위해서다. 무턱대고 살을 빼기 위해 굶는 것은 면역을 파괴

앱 이름 : Pocket Yoga

하고 다이어트 보조 식품은 몸을 산화 시킨다. 건강한 식단과 가볍 게 라도 꾸준하게 운동해 주는 것이 요요 현상 없이 다이어트 효과

CNN 이 뽑은 건강 애플리케이션 베스트 10에 선정된 요가 전

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용 앱이다. 깔끔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150개 이상의 요가 동작 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다. 각각의 요가 동작과 호흡법에 대해 음 성 가이드가 되며 요가가 처음인 사람도 부담없이 따라할 수 있도 록 레벨과 소요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요가 포즈의 장점 과 효능을 알려주며 내가 원하는 동작들만 따로 세션을 구성할 수 도 있다. [ 감정적 과식이라고 아시나요? ] 현대인의 비만 1위가 바로 스트레스 다.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 인만 되는 것이 아니라 비만을 유발해 건강한 체중 유지에 큰 영향 을 준다.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싶은 이유. 바로 감정적 과식의 특 징이다. 배가 부를 때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껴 계속 먹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 수록 감정적 과식의 유혹을 벗어나기가

스마트 폰으로 즐기는 운동

힘들다. 늘어나는 체중 때문에 고민이라면 나도 모르게 감정적 과 식에 길들여져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는 일이 필요하다.

앱 이름 : 7분 운동 일 중독 7분 운동은 집에서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화면 에 나타나는 동작을 7분동안만 따라하면 끝. 30초 가량의 짧은 동

꼭 밖에서 하는 일 뿐만 아니라 집안일과 육아담당까지 대부분의

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부

여성들은 일 중독에 시달린다. 특히 한국 사람들의 경우 무엇보다

가기능이 없어 복잡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스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뒤쳐지고 낙오자가 될 것 같은 불안 한 마음에 끝까지 완성하지 못할 일이라고 해도 일에 뛰어드는 사

앱 이름 : Sworkit Lite

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면 과도한 일들이 쌓여 스트레스로 인해 감 정적 과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에게도 개인 트레이너가 필요하다 느끼는 사람에게 안성 맞춤 인 개인 트레이너 앱이다. 분류 별로 수십개의 운동 방법이 동영상 으로 제공되며 올바른 운동 방법과 동작 지침, 설정 시간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다. 나에게 필요한 운동 을 설정하고 운동시간을 세팅한 후 동영상을 따라 운동하면 된다.

I ♥ SF Journal

39


(2) 내 몸 안의 신호에 귀 기울기 내가 지금 배가 고파서 먹는 건지 배는 고프지 않지만 괜한 허전함 에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관심을 갖도록 한다. 하루 세끼 식사시 간을 제외하고도 무언가를 자꾸 먹게 되는 것은 배고픔 때문이 아 니라 감정때문에 생긴습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내 몸안 의 신호에 조금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는 무언가를 먹고 싶을 때 노트에 일기처럼 감정과 배고픔의 상 태를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일 반복해 적어가다 보면 내 가 어떤 감정일 때 음식을 찾는지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그것이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나의 식습관을 파악하는데 큰 도 다이어트 강박 운동과 적당한 식이 요법을 통해 천천히 건강한 다이어트가 되면

움이 된다. (3) 마음을 다스리기에 안성 맞춤, 티 마시는 습관

감정적 과식을 하지 않게 되지만 짧은 시간에 무조건 굶거나 원푸 드 다이어트 등을 하며 먹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는 경우에는 나중 에 결국 스트레스만 가중되는 문제를 초래한다. 대부분 다이어트 에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다이어트에 대한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 스 때문이다. 이렇게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마음까지 허하게 만들어 배가 안 고파도 자꾸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고 달콤한 음 식을 찾게 만든다. 감정적 과식에 무방비 상태인 나, 새해에는 건강한 마음으로 벗 어나보자. (1) 배부름에서 오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대체하라. 로즈마리 취미 활동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거나 재미를 느끼며

로즈마리는 아침에 즐기면 좋은 차로 잘 알려져 있다. 예민한 정신

할 수 있는 운동 산책하면 기분 좋아지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충분한 수면과 아로마 제품을 이용해 매일 샤워를 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우리 두뇌에 쌓인 피로와 스트

카모마일

레스를 없애주기 때문에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던 마음을 진정시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뜻인 카모마일은 불안감을 풀어주고 편안

키기는 방법이 된다.

한 상태가 되도록 도와준다. 구기자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마시다 보면 정신적 안 정에 좋다. 대추차 대추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차로 워낙 유명하다. 긴장을 완화 시켜 주고정신을 안정시켜주는데 효과가 있고 신체 컨디션도 좋 게 만들어준다. 갈근차 몸에 뭉친 열을 풀어주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40

I ♥ SF Journal


Grand Opening Grand Opening Happy Hour promotion 화요일, 수요일 저녁 5시~7시 까지 / 비빔밥 & 순두부 $10.00 (11월 16일까지)

Tues - Fri Lunch 11:30am ~ 2:30pm Dinner 5:00pm ~ 9:30pm Sat - Sun 11:30am ~ 9:30pm Monday Closed (Except Holidays) I ♥ SF Journal

41


[ 부동산 칼럼 ]

Homeowner들을 위한 월동준비 TIP 한경옥 Realtor 엘림 부동산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Homeowner들을 위한 월동준비 tip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일곱째, 지붕 Gutter의 나뭇잎과 잔가지들을 청소하여, 빗물에 우선, 창문들이나 문틈 사이에 금이 간 곳이 있는지 살펴보고, 바

막히거나 어는 것을 방지 하십시오.

람막이 재료들(weatherstripping, 필요하시면 caulk)을 사용

여덟 번째, 집 밖의 모든 배수로가 지표면으로 향해 있는지 확

해서 바람과 물이 집안으로 들어 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인해 보십시오.

둘째, 전문가를 불러 집안 내부의 단열 정도와 단열이 잘 되어 있

아홉 번째,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깨끗한 공기를 위해, 난방 시

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겨울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

스템을 점검하고, 필터를 교체 하십시오.

법의하나가 될 것입니다.

열 번째, 부재중이거나 취침 중에는 실내의 온도를 낮춰 놓습

셋째, 스모크 알람과 일산화탄소 디텍터의 배터리를 교체하여

니다.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 하십시오. 넷째, Fireplace 주변이 헐겁거나 깨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

(출처: pillartopost)

시고, 타다 남은 재들이 스크린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스크린 도

이러한 간단한 방법들이, 겨울 동안 Homeowner들의 건강과

어를 확인하여 겨울철 안전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갑을 지켜드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다섯째, 지붕에 물이 새는 곳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교체가 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

요하면 서둘러 손을 보시기 바랍니다.

니다.

여섯째, 외부에 있는 수도꼭지의 호스들을 떼어내어 내부에 보 관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한경옥 부동산 (408)-206-0903

한경옥 부동산

Buyers and Sellers, you have a friend in the business!

I know the importance of communication and I want to know your needs trust in ELIM for ethical and reliable real estate assistance.

고객 여러분,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Communication의 중요성을 알고, 또한 여러분의 Needs를 알고 싶습니다. 윤리적이고 믿을수 있는 부동산 엘림을 신뢰해주십시오.

한경옥 (Elise Han) 세심한 여성의 눈으로 확실하게 만족한 결과를 안겨드립니다

ELIM Investment Company http://www.ElimCompany.com 42

I ♥ SF Journal

408-206-0903

elisehan95@hotmail.com BRE# 01938301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


www.ElimCompany.com

ELIM Investment Company

Now You Have Friends in Real Estate Business

엘림 부동산 팀이 최선을 다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부동산 문제는 결정하시기 전 꼭 저희 팀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린 서 (Irene Suh)

정 명렬 (John Chung)

오은영 (Eunyoung Oh)

김 진형 (Chin Kim)

문 수창 (Suchang Mun)

President/Broker/MBA BRE# 01490635 Tel: 408-365-0365 Email: irene.suh@gmail.com 365일 명쾌한 해답 이대/고대/카이스트 졸업 오라클 매니저 역임

Partner Associate BRE# 01992567 Tel: 408-482-8949 Email: john.chung.us@gmail.com 대통령이 와도 자신있습니다! 차별화된 신속한 서비스 산악회 회장, 체육회 부회장

Realtor Associate BRE# 01981905 Tel: 408-680-9235 Email: eun.oh.us@gmail.com 우연에 맡기지 마세요. 독일어, 영어, 한국어 능통 내집같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Realtor Associate BRE# 0490785 Tel: 408-205-6340 Email: kim@sfkorean.com 고객 만족, 색다른 감동 커머셜 빌딩 매매 및 리스 각종 비지니스 매매 전문

Realtor Associate BRE# 01909888 Tel: 408-642-9100 Email: wowcharlie007@gmail.com 리모델링 전문 부동산 전문화된 토탈 서비스 컨트랙터 라이센스 보유

세라 문 (Sarah Mun)

김 금희 (Kumhee Kim)

엘리스 한 (Elise Han)

박 효림 (Eric Park)

쟌 리 (John D. Lee)

Realtor Associate /MBA BRE# 02002660 Tel: 408-642-9100 Email: wowsarah007@gmail.com 고객편에서 생각합니다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 기대 그 이상의 결과

Realtor Associate BRE# 01989569 Tel: 408-307-9053 Email: kumheerealtor@gmail.com 당신의 품격을 높여드립니다. 실내 인테리어/스테이징 전문가 수영 한국 신기록/국제대회 금메달 수상자

Realtor Associate BRE# 01938301 Tel: 408-206-0903 Email: elisehan95@hotmail.com 꼭 함께 일하고 싶은 부동산 세심한 여성의 눈으로 확실하게 만족한 결과를 안겨드립니다

Marketing Director Tel: 408-529-2191 Email: koreannews@gmail.com 마케팅부문 대표 고객의 편에서 생각합니다 맘편히 전화주세요

Realtor Associate BRE# 01986549 Tel: 408-510-2727 Email: johndlee.elim@gmail.com Long Term Professional Relationships for Long Term Mutual Success Silicon Valley Native with Extensive Knowledge of Residential and Commercial Real Esatate

써니 박 (Sunnie Park) Marketing Manager Email:realtyelim@gmail.com 온라인/오프라인 전문 마케팅 각종 미디어/IT/Photo/Web 전문

이 미란 (Miran Lee) 김 소희 (Sohee Kim)

김경준 (David Kim)

RE Apprentice Tel: 408-365-0365 Email:Realty.Elim@gmail.com 꿈, 사랑, 감동을 나눕니다. 이스트 베이/솔라노 카운티 전문 무료 마켓 분석 리포트 제공

RE Apprentice Tel: 408-365-0365 Email:Realty.Elim@gmail.com 한인 2세 Studied at UCLA, Computer Sci. New Home Specialist!

Operation Manager Email:realtyelim@gmail.com 고객의 위한 원스탑 통합 서비스 만족하실때까지 성실히 노력합니다

(408) 365-0365 • (650) 365-0365

[

함께 적극적으로 근무하실 에이전트를 초빙합니다! I ♥ SF Journal

43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


SPECIAL

미국 의료보험 제도에 관한 이야기

2016년 미국의 국가 의료비가 1인당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 보도가 나왔다. 이는 고령화 현상과 더불어 의료 보험의 혜택을 받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의료비가 증가한 것을 이유로 보고 있다. 현재는 1인당 의료비를 1만달러로 예측하지만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25년에는 1인당 18000 달러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2025년에는 미국 정부 재정부담이 47% 에 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글 Sue Son 기자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정부도 점점 더 큰 부담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엄청난 의료비를 개인 뿐 아니라 국가도 부

미국의 의료보험은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부의 부담이

담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얘기이며 고로 미국의 의료보험

큰 시스템을 갖고 있다. 미국 의료보험은 민간 의료보험과 국가

문제는 현재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하는 문제라는 뜻을 갖는다.

의료보장 두가지가 있는데 민간 의료보험은 대부분 젊고 경제 력이 있는 계층에서 보험료를 받고 의료 보험을 제공하는 식으

미국의 의료보험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로 운영되며 국가 의료보장 서비스는 소득이 적고 병이 잘 생기 는 고령층이 이용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우선 전 국민을 위한 의료보장제도에 대한 관심이 언제부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메디칼)라는 의료 부분에 투입하고 있

있었는지 살펴보면그 역사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는 것으로 미국 연방 정부의 지출 1위를 의료비가 차지하고 있

1912년 루즈벨트 대통령이 처음으로 범국가적 건강보험제도

는 이유가 된다. 21세기 들어서면서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노

를 제시하였으나 실패하고 1935년 대공황 시기 중 다시 루즈

인 인구가 늘어났고 이에 따른 의료비와 의료 복지 문제에 미국

벨트 대통령이 건강보험제도를 신설하려 했지만 소셜 시큐리

44

I ♥ SF Journal


티 제도가 신설됨으로 인해 건강보험제도는 안착하지 못하게

치적 문제와 서민들의 의료 정책 문제가 강하게 대립하기 시작

된다. 당시 노동조합들도 전 국민 의료보험에 찬성한다고 선언

했다.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또 국민 의료보장이 공약으로

했었다. 하지만 실업이나 경제적 보장 등의 문제에 관심이 몰

떠올랐다. 클린턴 대통령이 전 국민에게 의료보장을 해주겠다

려 있었기에 사회 보험 운동이 의료서비스까지 통과되기 어려

고 공약으로 걸었고 당선 이후 지역별로 건강 연합을 만들어 보

웠다. 그래도 의사협회와 기업의 반대와 압력을 지속적으로 의

험료로 재원을 조달하고 집단적으로 민간 보험을 구매하는 형

식하면서 국가 체계가 아닌 주에 의료 보조금을 지원하는 식의

식을 갖춰 법안을 의회에 제출한다. 하지만 이 제안은 전국적으

부분적 도입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의료보장 정책은 실행

로 격렬한 논쟁만 남긴 채 1994년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되지 못했다.

하지만 97년에 아동 건강 보험 시행안이 통과되어 메디케이드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4선에 성공한 루즈벨트 대통령

를 받기에는 가구 소득이 높지만 건강보험 가입을 하지 못한 사

은 계속해서 건강보험제도를 안착시키고자 많은 시도를 했지

람들 중 어린이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고 지금까지도 대

만 미국 의료 조합의 강한 반대로 끝내 성공하지 못했는데 많은

다수의 아이들이 이 제도의 혜택을 받고있다.

이유들 중에서도 의사들의 자유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의사와

이후에도 계속 건강 보험에 대한 개혁과 변화들이 시도 되었

환자 관계를 건드리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반대의 이유였다.

지만 혼란이 가중되기도 하고 건강보험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이후 1945년 트루먼 대통령 또한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 의

많은 직장인들이 보험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게 되

회를 소집하고 Health care 관련 논의했다. 주 내용은 10년짜

었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의 당선과 함께 오바마 케어가 시행

리 플랜을 통한 전 국민 의료보험 실시, 병원과 의료 인력 확대

되었다.

였지만 트루먼 대통령의 건강 보험 정책 또한 실패한다. 1960년에는 케네디 대통령은 아예 국민건강보험을 선거 공

그렇다면 미국의 민간 보험은 어떻게 출발하여 지금까지 운영

약으로 걸고 출마하여 대통령이 되었지만 노인 건강보험 정책

되어오고 있는 것일까?

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의료계의 로비를 이겨내지 못한 채 실패한다.

1931년에 농업인 협동 의료 조합이라 불리는 HMO 가 탄생 했고 1932년에 비영리 단체들과 생명보험 회사들이 의료보

그리고 1965년 린든 존스이 대통령이 당선 되고 나서야 메디

장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비영리 단체가 블

케어와 메디케이드(메디칼)의 시행이 제정된다. 메디케어, 메

루 크로스와 블루 쉴드다. 특히 1973년 닉슨 대통령 당시 25

디케이드 보험은 65세 이상의 노인뿐 아니라 저소득층과 장애

명 이상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 중 의료보험 급여를 하

인들에게 주어지는 보험 혜택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려는 기업은 반드시 HMO를 선택 사항 중 하나로 포함되도록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의 수혜 받고 있다. 하지만 이때부터 국

규정했고, 이는 80-90년대를 거치며 미국 의료 보장의 뼈대

가의 의료비용 지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정

로 자리잡았다.

I ♥ SF Journal

45


수없이 반복되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전국민 의료보장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그에 비해 민간 보험이 체계적으로 자리잡게 된 이유는 무얼까? 많은 격변을 겪어오는 동안 미국인들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더 불어 국가가 개인적인 부분까지 개입하는 것에 불신이 강했다. 그래서 이런 의료보장과 같은 사회적 제도는 사람들과의 경쟁 이나 타협, 성공적인 견해에 따라 세워진다는 생각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었고 이런 생각들이 미국의 의료보험을 민간 중심 체제로 자리잡게 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팽배 한 가운데에도 여론 조사로는 3분의 2이상의 국민이 개인 의료 서비스에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여왔다. 또 80년 대 50% 미만의 수준을 보이던 전 국민 의료보장 제도에 대한 찬성 비율이 2000년에는 55% 수준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사실 정치 제도적 문제나 사회주의 정치세력이 자본가 계급만 큼 성공하지 못한 것도 이유로 꼽지만 이런 많은 문제들이 전 국민 의료보장제도를 안착 시키지 못한 이유라고 단정짓기에 는 충분한 근거와 이해가 없다는 비판도 갖고 있다. 전 국민 의무가입인 오바마케어는 과연 의료비의 부담을 줄이 게 된 것일까? 미국의 국민 모두에게 의료보험의 혜택을 주자는 오바마 케어 의 명분은 어느 누구도 반대할 이유가 없을 만큼 확실하다. 하 지만 전 국민 의료보장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은 미 정부의 탄생 시기부터 쭉 시도되었을 만큼 그 필요성은 오래도록 공감 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오바마 케어가 현실화 되었을 때 이런 공감을 뒤로하고 반발의 목소리가 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결국 오바마 케어로 인해 혜택을 보는 사람보다 조금이 라도 금전적 손해를 입는 사람의 숫자가 많다는 것이었다. 의료

비의 부담에 대한 부분이 극명하게 갈려버린 셈이고, 형평성에 맞지 않는 조항들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특히 가장 큰 문제가 된 부분은 전 국민에게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별금을 내도록 한 법안 때문이 다. 미국의 역사속에서 전국민 의료보험이 성사되지 못했던 가 장 근본적 이유 중 하나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국민들에게 자 유와 선택권을 무시하고 강제 의무를 지우는 것이었던 만큼 보 험 가입을 안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쉬이 이해하기 어려 웠을 수도 있다. 실제로 여론 조사에서도 미국 국민들이 오바마 케어를 개인에 대한 과도한 정부의 간섭이라고 생각한다는 여 론이 드러나기도 했다. 어쨌든 오바마케어는 오바마 대통령 임 기 내내 중요한 연방 대법원 판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시행까 지 중대한 고비를 넘기며 본격적으로 전 국민에게 적용되었다. 오바마 케어가 지금까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겪기도 하고 재정부담과 일자리 감소 등을 이유로 공화당의 수 없는 반대에 부딪혀 왔으며 이제 트럼프 대통령 시대를 맞아 또 한번의 홍역 이 예상되고 있지만 이 모든 사건들의 중심에는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국민의료보험, 복지가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는 것이 계속 남아있다. 그동안 보험회사들은 아픈 사람들에게는 과도한 보험료를 부 과하거나 보험 제공을 거부해왔다. 그래서 오바마케어는 아픈 사람들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보험 가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벌금을 내도록 했다. 또 보험에 가입할 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보 조금을 지원했다. 이는 일단 아파도 참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이 병원 문턱을 넘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사실 이 부분은 지 난 시간 오바마케어가 갖는 가장 긍정적인 의미가 될 것이다. 미국의 경기침체로 인해 늘어난 저소득층에게는 오바마케어는

46

I ♥ SF Journal


중요한 제도적 변화였고 수많은 경제적 여파에도 불구하고 몸

안에서 의료보험 제도가 움직여질 것이다. 하지만 오바마 케어

이 불편하고 아픈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

에 관련해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중산층 이하 계층이 받게 되

기 때문이다.

는 타격은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경제적 측면 또한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렸다. 의료 비용 지출이

이다.

늘면서 미국 소비가 증가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오바마 케어의 조항 중 고용주가 갖게 되는 부담은 반대의 역효과를 가 져올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주당 30시간 이상 일하는 정규직 직 원을 50명 이상 두고 있는 고용주는 의무적으로 직원들에게 건 강보험을 제공해야 하는 조항 때문에 오히려 기업의 활동에 수 축을 야기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는 문제였다. 결국 오바마케어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했던 애트나, 유나 이티드 헬스, 휴매나 등 건강보험 회사들이 손실을 이유로 철수 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오바마케어 가입이 어려워졌다. 트럼프케어의 전망 지난 연말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 다. 그는 유세기간 내내 오바마케어에 가차없는 혹평을 쏟아 부

재외국민의 한국의료서비스 이용

으며 오바마 케어 폐기를 공약에 내세우기도 했다. 사실 그동 안 오바마케어로 인한 혜택 여부를 논하기에 앞서 의료보험에

미국에서 아프다는 것은 파산으로 가는 고속 열차다 라는 말은

대한 많은 혼란을 겪었던 사람들은 또다시 변화를 가져올 트럼

이민 1세대를 거쳐 지금까지도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때문에

프 케어 때문에 보험 가입 기간 이지만 혼란의 목소리만 가중되

조금만 아파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선거기간 동안 트럼프의 의료보험 관

며 결국 수술을 필요로 하거나 정밀 건강검진이 필요한 경우에

련 공약은 아래와 같다.

는 여전히 한국 병원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최근 재외국민들에 대한 보험 규정이 조금 강화되었고 거소증

1. 값싸고 믿을만한 처방 의약품의 수입 허용. 의약품 가격은

관련 제도의 변화도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치료를 받

자유 시장 경쟁에 맡겨야 한다. (처방의약품의 수입 허용은 미

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금전적인 부담도 적으며 무엇보다 언어

국 제약업계에서 오래도록 반대해왔다.)

의 불편함 없이 고국에서 치료 받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도 얻 을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의견이다.

2. 검사나 의료 절차 등에 있어 가장 좋은 Pay Plan 필요. 의료 서비스와 의약품의 가격 투명성 필요함.

한국에서 의료 진료를 받는 방법

3. 어느 주나 같은 건강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

(1) 한국에서 세달 이상을 체류할 경우 의료보험 가입이 가능

야 한다.

하며 한국 거주민과 100% 동일한 의료보험 수가로 의료서비 스를 받을 수 있다. 재외 국민용 주민등록증이나 재외국민 거

4. 보건 저축 계좌 이용과 이를 통한 세금 면제

소증을 가지고 의료보험증을 만들수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 단에 3개월분의 보험료를 지불하면 당일 보험카드를 발급 받

5. 메디케이드(메디칼)를 연방 정부의 보조금 제도로 편입해

을 수 있다.

오남용을 막고 직장 건강 보험 납부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강화한다.

(2) 체류 기간등의 이유로 한국에 의료 보험이 없는 영주권자 나 시민권자의 경우 재외 동포 재단과 한국 건국대학병원과 한

실제로 오바마 케어가 폐지되는 것은 수 일 내에 이루어질 수

양대학병원에서 재외 동포를 위해 책정되어 있는 의료보험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완전 폐지를 위해서는 60명 공화당 상원의

가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의료보험과 같은 비용은 아니지

원이 필요하지만 완전 폐지에 필요한 의원석이 모자란다. 또 수

만 일반 의료수가의 1/2 정도로 저렴하다.

만페이지에 달하는 오바마케어의 모든 법안을 당장 폐지 시키

참고: 한양대학교 국제병원 https://ih.hyumc.com

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해 절차를 통해 오바마

건국대학교 재외국민 진료안내

케어를 개정하는 안이 제기 되는 등 당장은 오바마 케어 정책

http://www.kuh.ac.kr/search/search.asp

I ♥ SF Journal

47


영주권자가 한국 내 30일 이상 장기체류를 계획하고 있는 경 우 한국에 거소신고를 할 필요 없이 한국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가지고 최종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민권자가 재외국민 거소증을 신청하려면 본인이 직접 관할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찾아 해외동포비자 F4 를 받아야 한다. 해외동포비자는 국적상실 신고를 마친 사람과 그 직계 가족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2년으로 출입국 관리 사무소 를 통해 비자 연장도 가능하다. 비자 발급 후 한국에 도착하면 비자가 첨부된 여권과 관련 서류를 준비해서 한국내 거소지 관 재외 국민용 주민등록증 & 재외국민 거소증에 관하여.

할의 출입국 사무소를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국민들이 한국에서 활동할 때 주민등록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이나 재외국민 거소증을 갖고 있으면

역할을 해왔던 재외국민 거소증 제도가 2016년 7월1일부로

재외동포법에 의거하여 한국에서 건강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폐지 되었다. 재외국민 거소증 제도는 1999년 외국적 동포들 의 인권 보호를 위해 재외동포법을 제정, 같은 해 12월부터 시

정보 : www.hikorea.go.kr

행되었다. 재외 국민용 주민등록증은 영주권 소지자들에게 주 어지는 것이며 재외국민 거소증은 이전과 변함없이 시민권자 를 포함한 외국 국적 동포에 대해 현행대로 유지되고 있다. 영주권자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과 시민권자 재외국민 거소 증 신청방법

미주 총 한인 연합회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 미주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 재권 미주 총 한인 연합회장 가족

회장 김재권/ 수석 부회장: 국승구/ 부회장: 문순찬, 이응찬외 20인 /중앙 상임 이사 김일진 외 3인/ 사무총장 폴 송, 임원 및 전 협회원 일동 48

I ♥ SF Journal


2017

지난 한 해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혼란과 변화가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것이 원활하게 풀어지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며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토마스 김 샌프란 시스코 한인회장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30대 회장단 : 토마스 김 회장 및 임원 일동

I ♥ SF Journal

49


[ 한방칼럼 ]

다리가 쉽고 붓고 피곤해진다면? 하지 정맥류 예방법 이유 없이 다리가 잘 붓거나 쉽게 피곤해지는 사람이라면 일단 '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정맥류는 전체 성인 인구

산호세 분원장 김완

중 10% 정도에서 나타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인데, 심장에서부터

자생 한방병원 미국 LA 분원 진료원장 역임 자생 한방병원 미국 풀러튼 분원 진료원장 역임 International Oriental Medical Research Institute 보드 회원 American Association of Acupuncture & Oriental Medicine 회원 American Academy of Pain Management 회원 면허번호: AC 13915

다리로 내려온 혈액이 다시 정맥을 통해 심장 방향으로 흐를 때 혈액이 역류하지 않도록 조절해 주는 판막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발생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정맥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기도 하고 피부색이 검게 변하는 피부 궤양도 나타날 수 있는데, 하지정맥류는 혈액 순환 및 근육의 긴장도를 개선함으로써 발병 위험을 줄이고

있는 자세를 피하도록 한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도 다리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게 된다. 오늘은 이러한 하지정맥류의 예방법에

정맥혈을 심장으로 원활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므로 권장되는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방법이다. 하지만 허벅지나 복부에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는 주로 다리 부위에 많은 압력이 가해질 때 발생한다.

하체에 꽉 끼는 옷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막아 오히려 하지정맥류의

예를 들어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평소에 장시간 서 있거나 한 곳에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계속 앉아서 일하는 경우, 하지 정맥에 압력이 증가하면서 하지정맥류

체중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 역시 중요하다.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량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늘어 되어 하지정맥류의 위험 또한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걷기,

발병하는데 임신이나 생리 전, 또는 폐경기의 호르몬 변화가 정맥을

등산, 조깅 등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 관리는 물론 종아리 근육을

확장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하지 정맥

강화시켜 둘 필요가 있다.

내 판막이 자연스럽게 약해지고 손상되거나 기능부전이 발생하기도

마지막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고 과일 및 채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한다. 특히 가족 중 정맥류가 있는 사람의 경우 발병 가능성이 더 높은

특히 짠 음식은 부종을 유발하고 혈압을 높여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게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되므로 최대한 염분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따라서 하지정맥류의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산호세분원 408-645-8232 / SF 분원 415-913-9662

붓고 터지고 튀어나온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고통 한방(韓方)으로 치료! 디스크 치료 한약

영상의학진단

추나수기 및 카이로 교정치료

동작침(MSAT) 치료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지정, 비수술 척추전문 한방병원 샌프란시스코 분원

산호세 분원

151 87th Street Daly City, CA 94015

100 Saratoga Ave. Suite 110 Santa Clara, CA 95051

415.913.9662 50

I ♥ SF Journal

408.645.8232


E-2 VISA 미국에서 자녀들 교육과 새 사업과

정착을 위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업

북가주에서 가장 오래 된 용역회사로 E-2 VISA 사업 한 가족을 초빙합니다. E-2 VISA 가 가능한 용역사업으로 확실한 수입을 보장하고 차후 영주권 신청에도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goldstar6899@gmail.com 로 연락 주십시요.

38년간 전통의 맛을 지켜왔습니다 호텔 수준 시설의 대형 연회장 완비

해피아워(Happy Hour) 각종 주류(맥주/소주/막걸리/와인)와 에피타이져, 일~목/ 5:00pm-10:00pm

KOREAN PALACE

2297 Stevens Creek Blvd. San Jose, CA 95128

Valley Fair Mall

Stevens Creek Blvd. Santana Row 880 280

I ♥ SF Journal

Bascome Ave.

출장 캐더링 환영 (결혼식, 약혼식, 개업식, 각종파티)

(408)947-8600

Winchster Blvd.

한식 전문점

51


LIVING

인생의 행복한 후반전을 준비하는 법 “사람은 그의 신년만큼 젊어지고, 회의만큼 늙는다. 그의 자신감의 높이 만큼 젊어지고, 두려움의 키만큼 늙는다. 그의 희망만큼 젊고, 절망만큼 늙는다.” - 안젤름 그륀 <노년의 기술> 중에서 -

1937년, 하버드 의대에서 똑똑하고 적응력도 뛰어난 학생 268명을 뽑아서 잘 사는 삶의 공식을 추적했다. 이들 중에는 훗날 대통령 이 된 케네디도 있었다. 이 연구는 계속 이어졌고 1967년부터 합류하여 지금껏 연구를 이끌어 온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이제 75세가 되었다. 연구하던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고 연구 대상이던 학생들도 세상을 떠나거나 노인이 되어 노후를 보내고 있다. 이들의 조사 결과는 과연 어땠을까? 세계 유수의 대학 선두주

우리는 오늘도 새로운 많은 것들과 마주한다. 그리고 새로운 열

자로 달리는 하버드 학생들 268명 중 1/3 은 정신질환 치료를

풍에 맞추어 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때론 우리 삶을 윤택하게

받았고 마약이나 술에 빠진 사람도 적지 않았다. 엘리트라는 겉

해줄 철학적 유행에도 깊은 관심을 갖어본다. 웰빙이 유행이던

모습과는 달리 그 내면은 저마다 괴로움이 이유들이 가득했다.

때에는 웰빙을 위한 삶에 어떤 것이 있는지쫓아 가보기도 하고

베일런트 교수는 연구를 하며 발견한 것은 어느 대학을 나왔는

힐링이 유행일 때는 너도 나도 힐링 여행과 상품에 열광하기도

지 또 대학의 점수가 어떠했는지는 이후 50년의 인생에 전혀

했다. 하지만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말 자체로는 행복한 삶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물론 배경만 놓고 얘기하자

추구하는 듯 보이지만 웰빙, 힐링이라는 단어 조차도 치열한 경

면 이 결과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행복을 배

쟁속에 나를 온전하게 위로해주지 못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경으로만 논하고 과학으로 판단하기에는우리 인간의 삶은 너

현실적으로 우린 나이가 많아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며 경

무나 인간적이고 아름답다는 것이다. 오히려 평범해 보이는 사

쟁 사회를 치열하게 살아가야 하지만 은퇴 이후 노후를 맞이했

람이 가장 안정적인 노후를 이뤘다고 얘기하는 베일런트 교수

을 때 조금은 젊어서 상상했던 마음이 여유로운 노후가 된다면

의 행복하게 늙어가는7가지 요소가 있다. 갈등과 과오를 부정

행복하게 나이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 말고 승화와 유머로 고통에 적응하는 것, 안정된 결혼생

행복한 노후설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활, 교육, 금연, 금주, 운동, 적당한 몸무게 이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늘 고민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 흔한 고민이 결국

1. 근력운동은 젊은이가 아닌 노인들을 위한 운동이다.

우리가 행복하게 늙어가는 비결이 되며 조건이 아닌 매 순간 상 황을 어떻게 대응하며 살아가는 것인가에 행복한 노후가 달렸

행복한 노후의 필수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규치

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적적인 근력운동은 노인들의 신체적 자립에 가장 필요한 것이

52

I ♥ SF Journal


다. 현대 노인들의 평균 체형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지방은 과

<노르딕워킹법>

다한 상태이며 근육은 감소된 상태이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 게 체지방이 증가하고 골밀도와 근육량이 감소한다. 근육량의

(1) 노르딕 워킹의 기본 자세는 똑바로 서는 것이다. 명치와 배

감소는 노인들이 활동을 하는데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낙상,

꼽 사이의 길이를 자신의 손바닥 너비만큼 넓힌다. 고개를 내

골절, 목욕등 기본적인 일상 생활도 유지가 어렵게 한다. 때문

밀지 말고 턱을 당겨 정면을 응시하는데 옆에서 봤을 때 귀와

에 근력운동은 젊은 사람보다 노인에게 더 필요한 운동일 수 밖

어깨가 일직선에 놓이면 바른 자세가 된 것이다. 노르딕 워킹

에 없다. 헬스 도구등을 이용해 무리하게 근력운동을 하는 것

의 기본 자세는 언제나 바른 자세로 정면을 응시하는 것이다.

이 아닌 일상속의 작은 움직임들 속에서도 근력이 강화될 수 있

(2) 걸을 때에는 상체 어깨뼈와 하체 골반이 서로 엇갈리게 움

도록 움직여주는 것을 목표로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

직이도록 한다. 오른 발이 앞으로 나갈 때 왼쪽 팔을 앞으로 쭉

은 방법이다.

뻗는 원리다. 이때 골반은 발을 내미는 방향으로 상체는 어깨를 내미는 방향으로 회전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상체와 하체의

노르딕워킹을 아시나요?

좌우 회전운동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게 하기

노르딕 워킹은 두 자루 스틱을 사용해 관절의 부담은 줄이고

대문에 몸의 균형을 맞추어준다.

운동 효과는 극대화 한 보행법으로 척추를 중심축으로 삼는 전

(3) 스틱을 사용할 때에는 스틱이 발보다 먼저 땅에 닿도록 해

신 운동이기 때문에 척추 주변부의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

야 하는데 팔꿈치를 최대한 곧게 피고 걷도록 한다. 스틱보다

다. 때문에 노르딕워킹은 디스크 환자들의 재활치료에도 처방

발이 먼저 땅에 닿게 되면 체중이 고스란히 무릎과 발목으로 전

할 만큼 유럽에서는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위한 필수 운동으로

달하기 때문에 스틱으로 무게의 압력을 분산시켜 하체에 부담

까지 지정되고 있다.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노르딕 워킹으로 척

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추질환을 극복하고 있으며 디스크 수술 후에도 재발없이 건강 하게 생활하고 있다.

2. 영양소에 대한 지식을 키우자.

노르딕워킹은 1930년대 초 핀란드의 크로스 컨트리 스키 선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들이 여름 시즌에 체력 유지및 강화를 위해 고안한 훈련법에서

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내가 평소 즐겨먹는 음식과 매일

탄생했는데 실제로 높은 운동효과를 지닌 스포츠로 인정받으

먹는 음식 등은 어떤 영양 성분을 갖고 있는지 따져 봐야 한다.

며 유럽 전역에 가장 인기있는 건강 관리 운동으로 자리하게 되

사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 어떤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고

었다. 독일의 경우 노르딕워킹 헤드코치만 5천명이 넘는다. 어

각각의 영양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또 부족해지면 어떤 증상

느 공원을 가도 젊은 사람부터 노부부까지 스틱을 짚으며 걷는

이 발생하는지 관심을 갖는 일이 쉽지 않다. 하지만 영양소의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노르딕워킹을 통해 올바른 자세로

불균형은 건강 뿐 아니라 노화 과정도 촉진시키기 때문에 노년

근력과 유산소를 동시에 잡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면 소

기의 영양소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화불량 복부팽만감 같은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있다. 특히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식욕이 감퇴하기도 하고 소 화 기능이 약해져 필요로 하는 영양소도 달라지게 된다. 여성

<실천하기 쉬운 근력운동>

들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면서 칼슘 의 흡수와 대사가 변화된다. 또 노년기에 들어서면서 고혈압,

(1) 종아리 운동 -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 발 뒤

당뇨, 신장, 심장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는 경

꿈치를 최대로 든 상태에서 10-30초간 버틴다.

우들이 많은데 이에 따라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의 가감에도 차

(2) 허벅지 운동 – 서서 앞에 탁자나 의자등을 잡고 한쪽 무릎

이가 생긴다. 예를 들어 고혈압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이뇨제

을 굽혀 다리를 들고 10-30초간 버틴다.

의 경우는 약 종류에 따라 칼륨, 피리독신, 엽산 및 아연 등 영

- 의자에 허리를 펴고 앉은 상태에서 두발을 모아 앞으로 다리

양소의 배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필요 영양소의 섭취량을 늘

를 쭉 펴 들고 10-30초간 버틴다.

려야 할 수도 있다.

(3) 등 근육 운동 – 의자에 허리를 펴고 앉아 가벼운 공이나 작 은 물병들을 양손으로 잡고 앞으로 쭉 폈다가 노 젓는 느낌으로

비타민과 철분 무기질 등 우리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은 나

팔을 뒤쪽으로 당겨주는동작을 10번씩 반복한다.

이가 들면서 더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부분이다. 신선한 채소

(근력 운동을 할 때 힘을 많이 쓰기 위해 숨을 참으면 체내 압력

와 과일 뿐 아니라 지방이 적은 육류도 함께 먹어야 골고루 영

이 올라 혈압이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에 숨을 참지 않도록 하며

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과

관절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반동을 주지 않고 조금씩 운동량

무기질을 충분하게 먹는 습관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큰 역할을

을 늘려갈 수 있도록 한다.)

한다.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시금치 등의 녹색 채소

I ♥ SF Journal

53


가 좋다. 잡곡밥과 견과류 콩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노

다운 모습으로 나이드는 법을 고민하는 일, 삶과 시간의 지혜

년이 되면 부족해지는 단백질원을 공급해준다. 또 비타민 D는

를 만들어가는 일에 마음을 돌려본다면 삶이 남에게 과시하기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가 쉽게 약해지는 성인에게는 꼭 필요한

위한 것이 아닌 온전히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새삼스럽게

영양소이다. 비타민 D 는 달걀 노른자 버섯 고등와 같은 등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른 생선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면 신장과 심

챙기기 위한 목표를 적어 보는 것은 어떨까?

혈관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1일 권장량(800IU) 이상 먹 지 않도록 유의한다.

마음 챙기기 10계명

<노인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 어플>

(1)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후회하는 생각을 하지 말고 감사 한 일을 적는다.

자녀들이나 주변 지인들을 통해 스마트 폰을 활용하는 법을 배

(2)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고, 가치 있는 삶이었다고 생

워보자. 몇가지의 어플만 이용해도 편리하게 정보와 지식을 얻

각한다.

을 수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3) 은퇴 후 허탈한 마음이 들 때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의 감 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며 앞으로의 시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앱 이름 : 웰비케어

것이 소통의 시작임을 알자.

웰비케어는 AI (인공지능) 을 기반으로 한 식단 컨설팅 어플이

(4) 사랑하는 배우자나 지인이 떠났을 때 애도의 과정을 갖고

다. 한국을 포함 아시아인들의 체질과 음식의 특성을 구성하고

상실을 차분하게 받아 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인공지능이 혈압, 혈당, 수면 등의 생체데이터를 적용시켜 건강

(5) 가능하면 오랫동안 자립적인 삶을 살고 자신의 상황과 인

한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갖게 한다. 사용자의 신체 정보, 혈압, 자

간 관계를 만족스럽게 형성하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

주먹는 음식, 운동량만 입력하면 최적화된 음식을 알려주기도

는 마음을 갖는다.

하고 조리법 뿐 아니라 영양소도 분석해 섭취해야할 분량까지

(6)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발전이라는 생각을 통해 사소한 취

계산해주는 컨설턴트이다.

미라도 갖는다. (7) 과거를 정리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한다는 적극적인 생

앱 이름 : 칼로리코디-II

각을 갖는다.

칼로리코디-II 는 평소 나의 식습관을 평가해주는 어플로 식품

(8) 자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주위와 소통하는 일에 항상

의약품 안전처에서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를 위해 출시했다. 나

마음을 열어둔다.

이, 키, 몸무게 등을 입력해 놓으면 내 정보를 기준으로 필요한

(9) 남들의 도움을 받는 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기대하

열량과 건강체중, 비만도를 표시해주고 매일 먹는 음식에서 얻

거나 요구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다.

게 되는 영양소가 권장 섭취량 대비 부족한지 과잉인지를 알려

(10) 가족간에도 언동을 함부로 하지 말고 작은 일에도 감사 표

준다. 또 식습관 평가 기능외에도 만보계 기능, 활동 칼로리 계

시를 습관화 하자.

산, 올바른 식생활등의 기능이 들어있어 수시로 내가 먹는 음식 을 점검하고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3. 스스로 마음 챙기는 연습 누구나 때가 되면 노화의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대부 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늙어가는 것을 불안해하고 걱정하며 받 아들인다. 그만큼 늙는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기 때 문이다. 하지만 사람은 세월을 거스를 수 없고 누구나 늙는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면 잘 늙는 기술은 자연에서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노년의 상징은 가을이며 노년은 수확의 계절이 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이 가져다 준 열매를 바라보며 사는 것이라는 뜻이다. 낙엽이 지듯 욕심도 버릴 줄 알아야 하 고 사계절이 흐르듯 인간의 삶 또한 시기마다 주어지는 의미가 있기에 삶의 단계에 맞게 삶을 맞이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 다고 한다. 보여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느긋하게 아름

54

I ♥ SF Journal


LM8800S

확장이전

카후나 체어 할인 이벤트 LM7800 $4,299

$3,999

$5,699

$3,999 ve yA ero

m Po

3074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 (오복순대 옆)

lvd

ly B

Kie

금난새와 함께 하는 농어촌 희망 청소년 오케스트라 2017년 재미청소년재능기부단, KYDO US 제6기단원모집 2017년 1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오후 3시

새누리교회 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 CA. 94043

8분이내 연주곡 또는 솔로곡과 인터뷰 ( 오디션 결과는 추후 개별적으로 통고함 )

[ 2017년 KYDO US 일정 ] • 2017. 1. 31 ~ 2.3 KYDO 칠곡 북가주 초청 희망 프로젝트 • 2017. 2. 2 (목) 유엔과 함께 하는 케냐 난민어린이 학교 건립 기금 모금 음악회 • 2017. 8. 7- 8.13 KYDO 한국여름재능기부 캠프 & 오케스트라 합동 캠프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하는 KYDO 합동연주 • 2017. 8.13

www.kydous.com I ♥ SF Journal

55


[ 보험칼럼 ] 메디케어 가입자, 의료 서비스가 만족 스럽습니까? 메디케어 플랜에 가입하신 후 귀하께서는 환자로서 존중을 받을 권 리가 있고,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으며, 전문 의사의 서비스와 병원 시설을 사용할 권리가 있고, 치료 방법에 관한 옵션에 관해 알 권리가 있고 그 선택 결정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며, 응급 상황 시 응 급실을 어느 때든 사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건강 관리나 치료 상의 결정에 대해 알 권리가 있고, 비용이나 혜택 범위 또는 처방 약 혜택 범위에 대해 알 권리가 있으며, 이들 혜택 범위가 만족스럽지 못 할 때 재고를 해보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고, 만약에 치료 결과나 어떤 것이라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불만을 신고 및 접수해 그에 대 한 답이나 대안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불만을 신고 및 접수 시 키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불평 (grievance)이고 다 른 하나는 항소 (appeal)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서로 비슷 하지만, 플랜이나 의료 제공자의 서비스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할 시 신고하는 것이 "불평"이고 혜택 범위나 비용상의 불만이나 재고를 요청하는 것이 "항소"입니다. 불평 (grievance): 만약에 귀하가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서 시간이 너무 걸리거나, 치료가 적합하지 않다거나, 시설물이 깨끗하지 않다거나, 종업원이 불친절하거나, 치료 시설 의 사용이나 사용허가에 대해 불편함이 있거나, 의료 처치(procedure)상의 불편이나 문제를 발견했을 때, 가입자나 그 대리인이 불 평을 접수하고 그에 대한 해결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불평을 접수 할 때는 서면 또는 구두로 할 수도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 불평은 해 당 플랜에 관계되어 있는 만큼, 해당 플랜에 불평을 접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플랜이 해결하지 못하거나 응답이 없을 경우에는 그 플랜의 감독 기관인 CMS에 불평을 접수

골드웰 건강보험 (주) 북가주지역 메니저 매희 배

하면 될 것입니다. CMS 접수는 서면 또는 구두로 할 수도 있는데, CMS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접수를 시킬 수도 있습니다. 구두 (즉 전화)로 접수하면 접수 번호가 주어지므로 그 번호로 진행 상항을 체크 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플랜의 웹사이트에CMS 웹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는 링크가 있습니다. 항소 (appeal): 혜택 범위는 플랜이 이러 이러한 의료 서비스나 처 방 약이 커버가 되는지에 대한 결정입니다. 예를 들어 가입자가 생 각 할 때는 이러 이러한 의료 서비스는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든 지, 집을 떠나 있을 당시에 발생한 의료비용에 대한 지불 문제라든 지, 의료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라서 당연히 커버가 되어야 한다는지, 또는 특정한 처방약이 치료 상 꼭 필요한데 안되니 커버해 달라는지 등등의 결정입니다. 만약에 가입자가 혜택 범위에 대해 불만이 있으 면 가입자나 대리인이 직접 할 수가 있고 의료상의 전문 의견이 필 요할 경우에는 의사가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평이나 항소가 접수되면 그 해당 플랜은 그 접수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검토하여야 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혜택 범위를 변 경해서 답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도를 잘 사용하시면 메디케어 를 사용하여 건강 관리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디케어 관해서 세부적인 사항이나 의문점이 있으시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 골드웰 건강보험 (주)북가주지역 메니저 매희 배 408-499-7529 / 213-738-5100

골드웰 인슈런스 시니어 건강보험 전문

이제 부터는 시니어 건강보험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65세가 되셨어요? 파트 A 와 B 받으셨나요?

May Bae

메디케어 우월보험(Advantage HMO)

2016년 메디케어 혜택비교 추천

메디케어 보충보험(Supplement)

2016년 메디케어 - 메디컬 혜택

메디케어 처방보험(Part-D)

칼메딕커넥 통합변경 오바마케어 대용

메디케어 65세 되셨나요? 파트A 와 B를 받으셨나요? 20% 보충보험/처방약 보조플랜 (Extra help)를 무료 신청해 드립니다. 직장보험 떠나 파트 B 나오신분. 이사 하신분/장애자 HMO/PPO 탈퇴/변경 도와 드립니다.

56

I ♥ SF Journal

Insurance Services

May Bae Lic. #0H70935

(408)499-7529

Richard Kim Lic. #0H06712

(408)738-5100

3000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 e-mail : maybae@hotmail.com

가격 아주 저렴합니다. (PP O) 병원/닥터 네트워크를 사용 합니다. 회원이 의료비를 지불하지 안습니다. 회원이 청구서를 직접 작성하지 안습니다. 벌금면제 혜택 프로그램 입니 다. 플랜가입은 연중 계속합니다. 월 회 비

2명 3명 이상 Plan 1명 $325 $425 Gold $175 $17 $17 $17

Bronze

$40 $17

$80

$17

$120 $17


TOYOTA and SCION of Oakland TOYOTA 는 제임스 최 가장 싼 가격을 약속합니다. TOYOTA 만 37년 세일즈 매니저 멀리서 오시면 더 혜택을 드립니다.

Cell: 510-299-5507

downtowntoyota.com scionofoakland.com

Downtown Toyota of Oakland 4145 Broadway, Oakland CA 94611(41가) I ♥ SF Journal

57


[건강칼럼 ]

운동과 건강 건강한 육체와 정신, 그것은 삶의 축복이다.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 남긴 말 중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 "이 세상에 제일 비싼 침대가 병들어 누워있는 침대다" 잃어버린 물질적인 것들은 다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한번 잃어 버리면 절대 되찾을 수 없는 유일한 것이라는 메세지를 우리에게 보내고 그는 세상을 떠났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능력 범위 내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건강 관리는 자기 자신으로 부터 출발하여 건강에 관한 궁극적인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과 죽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건강 관리법을 터득 해야하며 이를 매일의 생활속에서 실천하며 지켜가야 한다. 즉 투자한 시간과 정성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그럼 효과적인 운동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운동은 쉬운 것에서 차츰 어려운 것으로 <점진성에 원리> 대로 해야 하며 꾸준히 반복하고 체력을 고려하여 획일적이지 않게 발달시켜야 한다. 과거에는 일상 생활속에서 육체적인 활동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생활이 기계화, 자동화 됨에 따라 육체적인 활동 범위는 상당히 제한받고 있다. 현대인에게 자주 유발하는 만성 퇴행성 질환인 성인병은 운동 부족을 포함한 여러가지 위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므로 예방적인 차원에서 가능한 많은 위험 요소들을 제거시키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며 규칙적이고 여유있는 생활 양식을 갖도록 해야한다.

기공 기무도 수련시간

태권도

화, 금, 토 : 오전 11시-12시

월, 수 ,금 : 오후 4시-7시

(매주 토요일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지도)

합기도

목요일 : 오후 7시 일요일 : 오후 5시

58

I ♥ SF Journal

화, 금 : 오후 7시-9시 (개인지도 환영)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운동을 권장하는 것은 바로 이런 맥락에서이다. 성인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중, 약 85% 정도는 건전한 생활 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 한다면 성인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운동이 모든 현대의 질병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한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예방적인 차원과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한다는 점에서는 분명 그 필요성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신체 활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유지 시킨다는 것은 바로 운동에 의한 신체 자극이 체내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계속 제공해 줌으로써 신체가 안정되어 있을때나 힘든일을 할 때 또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체 기능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것을 방지하고 나아가 안정적으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현대인으로 하여금 보다 더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불안감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자아성취감 과 자긍심을 향상 시키고 신체 및 정신적인 인내력의 향상을 가져옴으로써 정서적 건강유지에도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다. 체력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신체적 활동 능력이다. 특히 심폐 지구력이나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등은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인 건강 체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드립니다. “ 맞춤형 이자율 ” - 주택융자, 재융자 - 2차, Equity 융자 - Commercial 융자 - SBA 융자 - Construction 융자 - Apartment 융자 - FHA 융자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채숙아 융자 북가주 최고, 최신시설

|

베이 전지역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Tel : (408) 482-8343

E-mail: sookacc@yahoo.com 1288 Kifer Rd., Suite#205, Sunnyvale, CA 94086

친절한 의료진과 Staff

|

한 곳에서 종합진료 가능

Sooka Chae - Sr. Loan Officer BRE#01375496 NMLS#290651

각종 PPO, HMO 보험 및 메디칼, 메디케어 취급

중앙병원은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추구합니다. CT SCAN

X-Ray

MRI

임상혈액검사실

초음파

전신 골다공증

위내시경

폐기능 검사등 기타

장내시경

여의사 부인과 검진

운동부하 검사 조윤정M.D. 내과전문의

조기석 M.D. 내과전문의 . Stanford 대학병원, O’connor 병원 Medical Staff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UCSF 부속병원 인턴과정 수료 . SJGH 병원 레지던트 과정 수료 . 현재 UCSF 소화기 내과, Research Associate . Diplomate of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 (미국 내과 Board Certified 전문의)

. O’conner 병원 Medical Staff . 이화여자 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SJGH 병원 인턴 과정 수료 . SJGH 병원 레지던트과정 수료 . Diplomate of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 (미국 내과 Board Certified 전문의) . 부인과 검진 가능

Central Medical Center

Benton St

I ♥ SF Journal

Scott Blvd

2344 El Camino Real #105, Santa Clara, CA 95050

Los Padres Blvd

중앙병원

진료시간 월~금: 9AM ~5PM

San Tomas Expy

El Camino Real

Tel: 408-249-1212

59


[ 보험칼럼 ]

은퇴 여행~ 준비되셨나요? 2017년이 밝았습니다. SF 저널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진옥 재정 전문가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새해가 되었습니다. 여러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하실 수 있겠지만 좀

분은 12월에, 1월에 어떤 일에 중점을 두시는지요. 보통은 연말

더 편안하게, 다양한 정보를 통해 준비하고 활용하시는 데 도움

연시라고하여 모임이다 뭐다 바쁘게 보내실 텐데, 지난 컬럼에

을 드리고자 칼럼을 쓰고, 워크샵을 하고 있습니다.

썼듯이 새해가 되기 전에 미리 계획 한다면 1월 1일부터 새해 계

이제 곧 Tax 시즌이 다가옵니다. 저는 텍스 전문가가 아니기에

획을 이미 실천하는 날이 될 텐데요. 비단 새해계획뿐만 아니라

컨설팅을 해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

어떤 일이든 기획, 계획,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

요하지만 어떻게 잘 쓸 수 있을까? 절세하는 방법은 없을까? 절

한데요. 많은 분들이 사는게 바빠서 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

세를 통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나의 은퇴준비를 할 수는 없을까?

라서, 벌써 그런 것을 생각해야 하나? 하는 순간 이미 은퇴할 나

이러한 질문을 지금부터 회계사님과 상의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로 접어들게 되지요.

요즘은 절세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세금을 줄이기 위한 것뿐만 아

예를 들어, 한번도 가보지 못 한곳으로 여행을 간다고 가정하면,

니라 건강보험의 본인 부담 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

무계획으로 출발하는 분들보다는 여행가기 한참전부터 각종 인

이기도 합니다. 얼마의 차이로 Subsidy가 늘어나기도 줄어들기

터넷사이트나 잡지, 지인들에게 주변 명소, 맛집 등을 검색하고

도 하고, 정부에서 인정하는 건강보험 플랜이 없으셨던 분들은

준비하여 최대한 주어진 시간과 예산을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

벌금을 내게 되실 텐데 그 기준 역시 가정의 수입에서 기준이 되

정보를 모으고 계획을 세우지 않나요? 요즘은 웬만하면 100세

기에 2016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Deduction 할 수 있는 것이 있

까지 산다고 하여 ‘백세시대’라고 하지요. 보통 65세에서 70세

는지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사이에 은퇴를 한다 하여도 30년이라는 시간의 은퇴 여행을 시 작하실 텐데, 한번도 가보지 않은 그 30년이라는 은퇴 여행을

은퇴 가이드가 필요하시거나 당장 다가오는 세금보고에서 절세

위해 지금 여러분은 어떤 정보수집과 예산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플랜이 필요하시다면 30분 무료상담 해드리고 있으니 연락주

요? 보통 우리가 여행 갈 때 편리하게 또는 알차게 주어진 시간

세요.

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이 여행사 또는 여행전문 가를 찾으실 텐데요. 미래재정준비 또는 은퇴준비 또한 비슷한

허진옥 보험

문의 : 허진옥보험 408-210-6972

에이전트 모집중

당신은 어떤 생명보험을 가지고 계십니까? Old Type

New Type

사망및 질환 장애시 보상

사망시 보상

대상 만성 질환, 일상생활 동작(ADLs,목욕하기, 옷 입기, 용변 보기, 이동하기, 배설 자제, 식사하기), 대상 중증 질환(중증 심장 마비,관상 동맥 우회술, 뇌졸중, 침윤성 암,혈액암,백혈병, 림프종

• 위의 상세내용은 각 회사별 상품별로 다를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60

I ♥ SF Journal

생명보험 건강보험(오바마케어) 은퇴연금 IRA/401K Rollover 무료 재정 상담

408.210.6972

Jinok Hur CA LIC# 0H69185


정명렬 부동산 주택 / 상가 / 사업체 매입, 매매시 무엇이 다른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정 명 렬 John Chung

408-482-8949

l a t n e d Resi & Business

사빨리-팔구사구

John.Chung.US@gmail.com BRE# 01992567

ELIM Investment Company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

www.ElimCompany.com

Grand Open!

펄 스파 / 사우나 [ 여성전용 ]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 최신시설의 사우나 겸 찜질방이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드라이 사우나/스팀 사우나/자꾸지/황토방/소금방/휴게실 때 맛사지/오일 맛사지/아로마 맛사지/펄 스페셜 맛사지

(415) 580-7142

입장료 $25 (10장 $200) Open 8am-10pm/7days

1656 Post St. SF CA 94115 (재팬타운 산왕반점과 고려정 사이)

I ♥ SF Journal

61


[ 종교칼럼 ]

구도(救道)…, 다시 떠나는 그 길 앞에서… 시간이 만약 두얼굴을 지녔다면, 아마도 관대함과 엄격함 일 듯 싶다.

이재근 아이교회 (i-Church) 담임목사

지나온 삶이 어떠했던지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는 시간은 너그러우며, 누구나 언젠가 그 생의 끝을 마주해야 한다는데서 시간은 엄정하고 공평하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벽두… 우리는 그 시간의 너그러움과 엄격함의 양면가치를 만나고 있다. 양극단에 자리한 두얼굴이지만, 우리는 그 상반된 시간의 가르침속에 또다시 공통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그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한편, 그 길 역시 시간의 두얼굴 처럼 양면성을 지니는데…, 늘상 익숙해서 쉽게 갈 길이 있고, 예상치 못해 완전히 낯선 길을 나서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익숙한 길 역시 새롭게 시작해야 함에서, 모든 길은 어쩌면 낯선 길이며 그만큼 어려운 과제인지도 모르겠다. “처음부터 길이었던 길은 없다!”… 20세기 초반 중국의 오랜 통치 체제와 낡은 유교의 구습을 타파하며 평범한 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깨웠던 중국의 근대 문학자 루쉰(1881-1936)은 그렇게 말했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고 길이란 곧 걸어가는 이가 많아지면 생기는 것이라며, 길이 아닌 길을 처음 나서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그의 말은 천지창조시 땅은 빚었으나 그 위의 길은 만들지 않았을 창조주의

티켓으로만 여겨질 구원이라면, 험한 세상 한복판에 하나님 나라와 영생의 기쁨을 선포한 예수의 가르침을 혹시나 파편적으로 이해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한다. 본디 생(生)이란 말이 ‘태어남’과 ‘살아감’ 이란 중의적 가르침을 지닌 것이라면, 그리스도의 고귀한 사역을 통해 허락된 속죄된 삶(生) 역시 ‘다시태어남’과 ‘그렇게 살아감’을 뜻한다는 것을 마음깊이 새겨야 겠다. 구원의 길이란, 단지 영원한 세계를 향한 신분과 소속의 변화만을 뜻하지 않는다. 이땅위에서 일어난 그 놀라운 인격적 변화와 함께, 여전히 구하고 찾아야할 그 새로운 영적 생명의 길을 살아가는 것… 혹여 그 구도(救道)의 도상에 어느새 지워진 지난 2016년의 수많은 난제들이 그 무게감을 더해 부담으로 다가올 지라도, 용기내어 다시 내딛는 모든 이의 그 발길위에 하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2017년 한해,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평안을 빌며…

가르침을 떠올리게 한다. 땅은 거저 주었으니 가야할 길을 여는건

이재근 목사 약력 :

우리들의 몫이라는…

- 아이교회 (i-Church) 담임목사

구도(求道)…, 깨어지고 아파하는 이 세상속에서 참됨과 바름, 온전한

- 장로회 신학대학교 (M.div., Th.M.), Boston University (Ph.D. ABD,

믿음과 사랑의 길을 찾아 나서는 ‘구도’의 여정은 믿음의 유무와는 별개로 누구에게나 주어진 과제일 테지만, 특히 신앙의 사람들이라면 더욱 익숙해야할 이 길을 올해는 또다른 의미로 들여다 보고자 한다.

신학과 영화 전공) - KBS 1 Radio 보스톤 통신원 (2008-2015): 주간 리포트 & KBS TV 다큐 현지진행

구도(救道)…, 이미 허락된 구원의 길을 살아가는 삶(生) …, 통상

Phone: 408-655-6310

다가올 내세의 삶에 대한 약속과 징표로, 혹은 구원행 열차에 올라탄

Email: ichurchus@yahoo.com

드림투어DREAM TOUR 공항픽업 / 일일관광 / 택시 / 북가주 전역

체계적이고 꼼꼼한 1:1 개인레슨 정기적인 연주회로 원생들의 실력 향상 피아노 콩클.입시 대비 지도 Piano Piano Lesson 클래식. 찬송가 반주법. CCM반주법 Lesson

Wedding Music

(Piano Trio 피아노,바이올린,첼로) 풍부한 경험을 통한 웨딩 전문 뮤직 맴버 마이크 사운드 음향 시스템 완비 Benz GL / Toyota Sienna 로 7명까지 가능

408.212.1698 62

I ♥ SF Journal

Music Director Sunny

Park (408) 480-0808


LIC. # B-766251

캐빈리 페인팅 건축 COMMERCIAL RESIDENTIAL

건축에 관한 모든 상담 환영 풍부하고 오랜경험, 최고의 기술진, 책임시공, 만족보장 라이센스, 보험, 본드 완비 호텔, 회사 등 대형 공사 경험 상가, 주택, 회사, 교회, 식당, 리모델링, 신축, 개축, 증축

408-623-7983 / 650-924-8226 Yale A & H Acupuncture and Herbs

yaleacupuncture.com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삶을 꿈 꿉니다.

예일한의원 한방진료는 청정한약재 사용이 그 첫걸음입니다. 예일한의원에서는 대한민국 최상품 한약재인 옴니허브의 청정한약재 만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풍

디스크

비만

비염

(408) 260-9112

1082 E. El Camino Real, #3 Sunnyvale, CA 94087 (서울문고 옆)

각종 보험 취급 I ♥ SF Journal

63


HEALTH

소리 없이 몸을 망가뜨린다

카페인

잠이 덜 깬 이른 아침 혹은 점심을 먹고 잠이 솔솔 올 때, 커피만큼 좋은 친구가 없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감기던 눈도 번쩍 뜨게 해준다. 커피와 커피 안에 함유된 카페인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오죽하면 한 번 만나서 이야 기를 나누자는 표현을 ‘커피 한 잔 하자’라는 말로 이야기할 정도다. 하지만 최근 카페인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 가 많이 발표되면서 잠을 깨우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카페인이 소리 없이 몸을 망가뜨리는 요소라고 불리고 있다. 심지어는 카페 인이 없으면 일상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카페인 중독현상을 보이는 사람도 늘고 있다. 카페인은 과연 건강의 친구인가 적인가? 카페인은 무엇인가?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의 위험성

카페인은 화학물질이다. 중추 신경에 자극을 주는 물질로 일시적으

카페인이 하면 흔히들 커피를 떠올리지만 커피만이 카페인이 든

로 졸음을 없애주기도 하고 긴장감을 유발하여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음료는 아니다. 오히려 커피보다는 에너지 드링크에 많은 양의

한다. 시험기간에 커피를 달고 사는 학생들을 보면 이러한 효과가 얼

카페인이 들어있다. 미국에서도 학생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카페인은 두통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작용

끌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는 밤샘 공부를 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도 하는데 이것이 많은 두통약에 카페인이 소량 포함되어 있는 이유

마시게 된다. 특히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 카페인 자체는 인간에게 특별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드링크인 ‘레드불’이나 ‘몬스터’가 없으면 공부를 하기 힘들다고

다. 카페인에 더 예민해서 같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해도 더 오랜 시간

말할 정도다. 한국에도 이러한 트렌드는 여지없이 전파되어서 핫

잠이 안 오는 사람은 있어도 카페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

식스를 비롯한 에너지 드링크들이 출시됐다.

람은 없다. 하지만 많은 양의 카페인은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

하지만 고 카페인 음료를 과잉 섭취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한국 식약청에서 밝힌 하루 카페인 섭취 권장량은 400mg인데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독이 된다. 카페인도 마찬가지다. 치사량의 카

몬스터 한캔에만 해도 200mg 이상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페인양이 있다. 물론 한 사람이 치사량의 카페인을 마시는 경우는

에너지 드링크 2캔만 마셔도 하루 권장량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

극히 드물다. 치사량의 카페인은 10그램정도 인데 커피 약 100잔

다. 카페인이 든 다름 음료나 음식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먹

을 마셔야만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게다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에

고 마시게 되는 현실을 생각해 보면 에너지 드링크의 부작용은 먼

도 체내에서 카페인이 조금씩 분해 되므로 치사량의 카페인을 섭취

얘기가 아니다.

하여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카페인은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일단은 뇌가 각성된다.

64

I ♥ SF Journal


잠이 깨고 집중력이 올라가는데 이 과정에서 불안이나 행동장

임산부의 경우는 대사 속도가 느려서 카페인을 분해하는 속도가

애 혹은 불면증 등이 생길 수 있다. 빈 속에 에너지 드링크나 커

느리다. 분해되는 시간과 효능은 개인차가 많지만 보통 3~4시간

피를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빨리 뛰는 경험은 누구나 해보

이다. 커피의 효능을 유지하고 싶다면 3~4시간 마다 한잔씩 마

았을 텐데 이런 가슴 두근거림은 극단적인 경우 돌연사로 이어

셔야 한다는 말이다. 약 12시간이 지나면 카페인의 약 90퍼센트

질 수 있다. 특히 노약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가 배출된다. 카페인을 분해하는 인체기관은 간인데 임산부의 경

고혈압 환자의 경우 카페인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직접적인 혈

우는 간의 활동이 활발치 못해 커피의 효능이 오래가고 분해하는

압 상승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카페인으로 인한 혈압 상승

데도 더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카페인은 철분부족을 유도하기

이 계속 될 경우 동맥경화 등이 유발될 수 있다. 교감신경을 자극

도 한다니 임산부가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한다는 반댓말로 하면 부교감신경의 역할을 줄인다는 것이다. 몸 을 긴장 시키는 교감신경의 대척점에 서있는 신경이 부교감신경

카페인과 애완동물

인데 몸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부교감신경의 역할이 줄어들 면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식욕부진, 매

카페인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자극성이 있는 물질이다.

스꺼움, 위 점막 손상 등이 유발될 수도 있다.

개, 고양이, 말, 조류는 카페인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그 외에도 카페인은 여러 가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몸에서

경우가 있다. 따라서 애완동물에게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 혹은 식

수분을 빼앗고 피지가 왕성해지도록 만드는데 이런 현상은 자연

품을 주는 것은 금물이다.

스럽게 피부노화를 가져오고 피부 트러블이 유발된다. 카페인은 칼슘공급을 더디게 하므로 골다공증이 쉬워지고 신경과민이 일 어날 수도 있다. 카페인의 분해 지나친 카페인 섭취가 몸에 해롭다는 인식에 더해 임산부는 절대 카페인을 섭취하면 안 된다는 인식도 우리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이다.

뉴스타 “Jeny” 곽정연 부동산 주택 / 콘도 / 아파트 / 상가건물 / 사업체 / E-2 www.norcalnewstarrealty.com

부동산 투자 만큼은 완벽한 전문지식이 요구됩니다. 차원이 다른 Professional 을 선택하십시오. “Jeny” 곽정연 CCIM Candidate BRE# 01383036

e-mail : jenykwak@gmail.com

www.norcalnewstarrealty.com/jenykwak

베이 전지역에 계신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San Francisco, Santa Clara, Dublin 세 곳에서 미리 전화 약속하시면 언제든지 상담해 드립니다.

Residental / Commercial / Investment Property Cell Phone

NorCal Realty

650-544-6099

3400 El Camino Real, #9, Santa Clara, CA 95051 3626 Geary Blvd., #208, San Francisco, CA 94118 7033 Village Parkway, #210, Dublin, CA 94568 I ♥ SF Journal

65


[ 신앙칼럼 ]

선택과 책임 선택은 인간의 삶에서 절대로 피할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서부터 수많은 선택이 시작됩니다. 아침식사는

최승환 담임목사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어떻게 할까? 무엇을 먹을까? 무슨 옷을 입을까? 넥타이는 무엇을 맬까? 무슨 일을 할 것인가? 누구를 만날 것인가? 등등 하루에도 셀

값은 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선택들을 합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기회는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선택을 해나가기 시작한다면

인간은 하루에 대략 150번의 선택을 한답니다. 그러면 일년에 53,400

틀림없이 나라가 새롭게 회복되고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번의 선택을 하게 되고, 80평생을 산다고 할 때 4,272,000번의 선택을

문제는 어떻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하나의 선택이 모아져서 인생을

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정작 문제 앞에서 올바른

만드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모든 선택에 대한 결과

선택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선택의 순간

또한 오롯이 자신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앞에 사람들은 망설입니다. 또한 중요한 선택 앞에서 사람들은

한 창녀에게 두 딸이 있었습니다. 어느 심리학자가 이 두 딸이 어떻게

두려워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많은 지식을 쌓아

자라는지를 추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첫째 딸이 자란 뒤에 엄마와

지식의 힘으로 선택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같이 창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런 생활을 하게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의

되었습니까? 물었더니,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어떻게 지금과

의견을 듣고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선택의 결과는 결국은

다른 삶을 살 수가 있겠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둘째 딸은

멸망일 수 밖에 없습니다. 파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똑같은

인간이 자신의 힘으로 올바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질문을 둘째 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둘째 딸이 역시 이렇게 대답을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성탄 하실 필요도 없었을

합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어떻게 지금과 다른 삶을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그런 옳음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기

살수가 있겠어요?” 똑같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삶의 모습은 180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십니다.

도 달랐습니다. 누구의 선택인가요?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른 사람을

그분이 찾아와 주시고, 복음을 들려 주시고, 마음을 열어 주시고,

탓할 수 없습니다. 환경을 탓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전혀

믿음을 주셔서, 믿는 자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소용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놀라운 비밀을 깨닫고 진리를 따라 진리 안에 거하는 삶 살아가는

요즘 한국의 정치상황을 바라보면서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사람은 참된 자유를 얻게 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깨닫게 됩니다.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그랬습니다. 그 자유함은 선택으로 부터의 자유함입니다. 책임으로

지를 여실히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한번의 잘못된 선택을 올바로

부터의 자유함입니다. 정죄로 부터의 자유함입니다. 거기에 참된

고쳐 바로잡지 않고 계속 반복하게 되었을 때, 치뤄야 할 고통의

기쁨이 있습니다.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 원하시는 소원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몬트레이한인회는 지역 한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 회장 : 문이

회장 문 이 / 수석부회장 허웅복/이사장 민경호 / 여성위원장 이한월 / 부위원장 김정순 홍보부장 이혜영 / 재무 장정수 / 사무총장 주영룡 / 노인회장 강봉옥 / 문화원장 이영숙 / 고문변호사 스티븐 김 66

I ♥ SF Journal


우연에 맡기지 마세요!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 합니다.

오은영 부동산 408-680-9235 eun.oh.us@gmail.com BRE# 01981905 www.ElimCompany.com

ELIM Investment Company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

미쉐린 지정 딜러

I ♥ SF Journal

67


TREND

1월 신작 영화 / 드라마

68

I ♥ SF Journal


패신저스

연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또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 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이미케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

개요 : 모험, SF (미국)

을 잡고 닥터 스트레인지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았

감독 : 모튼 틸덤

을 뿐 아니라 인셉션 미션 임파서블 및 아카뎀 수상진까지 제작에 참

출연 : 제니퍼로렌스 크리스 프랫 마이클 쉰 등

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주선의 비밀과 위기속에서 승객들 을 구하기 위한 이 두 사람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큰 기대를 모

올 겨울 가장 매력적인 SF 휴먼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모두의 운명

으고 있다.

을 구하기 위해 선택된 두 사람!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에는 새 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모두가 동면속에서 도착을 기다리는 중 알수 없는 이유로 남녀 두 주인공은 90년이나 일 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 람은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통해 남들보다 자신들이 먼저 깨어난 이유를 알게 된다. 포스터만으 로도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를 잇는 우주 영화가 나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패신저 스에는 헝거게임과 엑스맨 시리즈의 최고 인기 배우인 제니퍼 로렌 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주

I ♥ SF Journal

69


사랑하기 때문에 개요 : 코미디, 멜로/로맨스 (한국) 감독 : 주지홍 출연 :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등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을 갈아타는 뜻 밖의 능력을 갖게 된 기억 상실 작곡가(차태현) 의 이야기다.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특별한 방법으로 바꿔주는 힐링 코미디로 코 믹 연기의 대가들이 총 출동한다.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주인공 은 치매 할머니부터 가정 파탄 위기의 형사남편 식탐 대마왕 선생님 연애 열등 여고생까지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사람들 몸속에 들어가 게 된다.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온 상황을 연기하기 위해 네 배우들은 차태현이 되기 위해 차태현의 제스처와 걸음걸이 목소리 톤 말투 등 을 차태현과 함께 상의하며 싱크로율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 현은 다른 배우들이 자신을 연기하는 것을 보며 색다른 재미를 느꼈 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지홍 감독은 제작 보고회를 통해 사랑하기 때 문에는 사랑할 수 있는 영화라고 말하며 남녀노소, 연령층 상관없이 누구나 보면 기분 좋은 힐링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다. 특히 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유정은 이번 영화에서 4차원 캐릭터를 맡아 특이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아 역 배우 이미지를 넘어서기 위해 다양한 작품에서 혼신의 연기를 보 여주는 김유정은 이번 영화에서도 소녀에서 여인으로 넘어가는 성 장 과정에 놓인 인물을 성공적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 으고 있다.

가정용

|

상업용

|

설치, 수리 전문

양스 냉동 난방 Yang`s Heating & Air Condition 무료 견적

저렴한 수리비

책임있는 A/S

Commercial/Residential, Air Conditioning / Heating, Freezer / Walk-In Boxes, Ice Machine / Heating Pumps

전화: 408-592-1546 70

I ♥ SF Journal

CAL. License # 673193

팩스: 650-475-8481

3183 Cayman Pl, San Jose, CA 95127


공조 개요 : 액션 (한국) 감독 : 김성훈 출연 :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등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소재의 액 션 영화다.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 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 부대 북한 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 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리 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현빈은 북한형사 유해진은 남한형사를 맡았 다. 남북이 뒤바뀐 듯한 두 배우의 캐스팅 또한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 가 집중되고 있다. 로맨틱한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던 배우 현빈은 특 수부대 출신이 엘리트 북한 형사 역을 맡아 투박하고 거칠게 표현되 어왔던 북한 캐릭터의 미지를 뛰어넘는 반전 매력을 연기한다. 또 유 해진은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유해진이 맡아 친근하고 편안한 스 타일의 남한 형사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김성훈 감독은 남북을 소재로 한 작품과의 차별화 된 재미를 위해 캐 스팅 부터 색다른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고 그 의도에 완벽하게 부합해준 두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설렜 다고 밝혔다.

갓 구워낸 빵과 깊은

진스 베이커리

커피향이 가득한 공간

한인타운명소

진스 베이커리...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 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 함 한 시원 맥 주 도 는 에 후 확트인 야외 패티오에서 오

더욱 맛있게 즐기는 커피. Bowers Ave

오후5시부터는 맥주도 판매를 합니다.

(408)423-8840

JIN’S BAKERY

El Camino Real

진스 베이커리 Kiely Blvd

San Tomas Express

2792 El Camino Real. Santa Clara CA 95051 I ♥ SF Journal

71


여고사 개요 : 드라마 (한국) 감독 : 김태용 출연 :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등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과 자신이 눈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이길 수 있는 패를 쥐고 있다는 생각에 다 가진 이사장 딸에 게서 가장 중요한 그 하나를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다. 단순히 여고사와 남학생이라는 일차원적 관계에 그치지 않고 계 약직 교사라는 인물이 가진 내면의 심리와 타인으로 인해 인간이 어 디까지 흔들릴 수 있는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질투와 모멸감 열 등감 뿐 아니라 심리적 상처와 그 파편들이 두 여고사와 제자 사이 에서 위태롭고도 파격적인 전개로 펼쳐지는 문제작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흙수저와 금수저 또 정규직 과 비정규직 문제등 현실적인 문제를 건드리기도 한다. 특히 김하늘 과 유인영이라는 두 여배우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스토리에 대한 기 대감도 크며 파격적인 연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순수 한 매력을 뽐냈던 배우 이원근의 새로운 모습도 영화의 재미로 기대 되고 있다. 영화 내내 거듭되는 역전과 반격 그리고 마음 깊숙한 곳 을 파고드는 결말까지 흡인력있는 연출력과 강렬한 배우들의 열연 이 기대되는 영화다.

언제나 믿음직한 당신의 이웃 State Farm은 보험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테이트 팜 한인에이전트 데비 양이 고객의 편에서 항상 도와드립니다. 자동차 보험 / 주택보험 / 생명보험 / 사업체 보험 종업원 상해보험 / 은퇴연금 3484 Stevens Creek Blvd #A , San Jose, CA 95117 72

I ♥ SF Journal

데비 양 Lic.#0G51968

(408)261-1623


피고인 편성 : SBS (월, 화) 오후 10시 연출 : 조영광 / 극본 : 최수진 최창환 출연 : 지성 유리 엄기준 엄현경 김민석 오창석 등 드라마 피고인은 사형수가 된 강력 검사가 필사적으로 누명을 벗기 위해 뛰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극의 중심을 이끌고 갈 검사 역할은 시청률 보증수표 배우 지성이 맡았다. 극중 지성은 검찰청 내에서도 에이스로 통하는 검사 박정우를 연기한다. 그는 강력 사건을 전담하 며 범죄 앞에서는 무관용 엄정 처벌이라는 소신있고 사명감 넘치는 검사다. 하지만 집에서는 딸 바보이자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남 편이기도 하다. 지성은 아내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뒤집어 쓴 채 기 억상실에 걸리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누명을 벗기 위해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며 고군분투하는 감옥 생활을 보여줄 예정으로 검사부터 죄수까지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지성이 어떻게 표현해 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인정받는 연기자 엄기준의 캐스팅 확정 소식 또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엄기준은 드라마속 대기업 의 쌍둥이 후계자로 상반된 성격의 쌍둥이 역을 맡아 1인2역의 새 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 밖에도 소녀시대 유리 엄현경 김 민석 등 화려한 배우진들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노래방 한 곳에서 저녁식사 + 다양한 주류 + 노래방을 즐기세요

- 예약시 10% 할인 - 맛춤형 식사와 안주 - 생맥주 시판 개시 - 라이브 무대 - 생일축하 파티 등 단체회식장소 - 가족, 연인들의 모임장소로 최적 - 영업시간 : 6pm - 2am

(408)899-4302 예약(408)560-8030

콤보 1 소주(or 맥주)2병 + 안주 2개 + 노래방 1시간 Free = $49.99 조니워커/발렌타인/데킬라 보드카/소주/맥주/칵테일 치킨/골뱅이무침/오뎅탕 과일안주/돼지고기 볶음/라면

2460 El Camino Real Santa Clara (엘카미노와 산토마스) I ♥ SF Journal

73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단 있는 외유 내강형 여성을 연기한다. 그 밖에도 안내상 김정태 신은 정 황석정 박준규 김병옥 등 명품 조연 군단이 합세해 극의 생생한 재 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보이스

편성 : MBC (월,화) 오후 10시 연출 : 김진만 / 극본 : 황진영 출연 :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김상중 등 MBC 의 새 드라마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 대에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 하는 드라마로 연 산군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편성 : OCN (토,일) 오후 10시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홍길동과 뜻을 함께하는 홍길동 파

연출 : 김도혁 / 극본 : 마진원

티 멤버들이 작품 속에서 진한 의리와 동료애 그리고 수귀단에 대적

출연 : 장혁 이하나 예성 백성현 손은서 등

하는 반정군으로서 강렬한 의지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 이다. 드라마속 주인공인 홍길동 역으로는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등

2017년 OCN의 첫 드라마 ‘보이스’ 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라는 이색

인기드라마 조연으로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고공 인기 행진 중

소재로 새해 포문을 열 예정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라는 뜻을 내

인 윤균상이 낙점됐다. 윤균상은 TV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는 것

포하는 보이스 드라마의 주 내용은 범죄 현장의 골든 타임을 사수하

으로 드라마속에서 단순한 의적이 아닌 조선의 혁명가이자 반체제

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 이다. 사랑하

운동가로 홍길동의 일생을 재해석해 낼 예정이다. 또 구르미 그린 달

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과

빛에서 순수한 역을 맡아 열연했던 채수빈이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112신고센터 대원인 강권주는 범죄율은 1위지만 콜백률은 전국 최

채수빈은 홍길동의 연인역으로 가녀리지만 홍길동을 위해서라면 강

저인 성운지청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 팀에 근무하게 되면서 자신

20년 경력 1.5세 한인 변호사, 베이지역 최대 한인 로펌

정 에스라

합동법률 사무소

상해

교통사고

DUI/형사

일반, 직장, 각종상해 2500건 이상 해결

3천건 이상 해결

음주운전 및 폭행, 절도 살인, 일반 형사사건 2천건 이상 해결

동물의 황제 호랑이는 신선처럼 조용하게 혼자 지내지만 목표물이 생기면 소리없이 다가가 총알처럼 공격하는 것이 장기입니다. 정에스라 변호사는 친절하고 조용한 사람이지만 사건해결에 있어서는 호랑이의 근성으로 법정에 섭니다. 오늘 법정의 호랑이를 만나십시오. 귀하의 보상을 책임져 드립니다.

정 에스라

산호세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이스트베이

T. 408.556.0300

T. 415.474.3000

T. 510.835.0300

F. 408.556.0310

F. 415.931.8684

F. 510.835.1337

합동법률 사무소

1288 Kifer Rd. #209 Sunnyvale, CA 94086

1255 Post St. #747 San Francisco, CA 94109

1611 Telegraph Ave. #330 Oakland, CA 94612

74

I ♥ SF Journal


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 을 그려낼 예정이다. 범죄 사건에서 골든타임은 사건 발생시 전화와 동시에 3분 이내에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에 도착하는 중요한 초기 대 응 시간을 뜻한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골든타임팀 보이스 프로파일 러라는 직업을 맡은 이하나는 112 신고 전화 속 아주 작은 소리까지 잡아내며 현장의 중요한 단서를 포착한다. 또 피해자나 가해자가 사 용하는 목소리의 어휘나 억양 문장의 구성도에 따라 당사자의 지적 능력에서 현재 상태 및 정신 장애까지 분석해 내는 치밀하고도 예리 한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장혁은 범죄 골든타임을 지키고자 제한 된 시간 속에서 이하나의 프로파일링을 기반으로 긴박한 추리와 수 사를 펼치며 실제 범인을 쫒는 형사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소리를 쫓는 괴물 형사와 소리를 보는 보이스 프로파 일러의 치열한 수사기 라는 독특한 소재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랜 시간 동안 오리무중 상태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사고 발생 4개

미씽나인

월 후 유일한 생존자가 등장하며 그녀의 진술이 대한민국을 다시 충

편성 : MBC

격 속에 몰아넣는다. 오만과 편견, 내딸 금사월을 통해 훌륭한 연기

연출 : 최병길 / 극본 : 손황원

를 보여주었던 백진희가 유일한 생존자 라봉희 역을 맡아 비행기 추

출연 :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이선빈 최태준 등

락사고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정경호와 최태준은 드라마속에서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우며 드라마의 긴장감

미씽나인은 전대 미문의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아홉명의

을 더해가는 역을 맡았다.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소재의 이번 드라

사람들의극한의 생존기를 다루며 무인도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마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재난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 속 기성세대 및

과 은폐된 진실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갈등과 심리전을 치열

기득권들의 자화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시의성 있는 메시지들

하게 그린 작품이다. 갑자기 닥친 비행기 추락사고는 대한민국을 마

이 드라마 속에 녹아 들어 지금의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예

비 시키고 추락한 비행기의 탑승자이자 실종자인 9명의 생사는 오

상되고 있다.

MSC 종합건축

합리적인 가격! 만족스러운 결과!

건축전반

리모델링

주택 및 커머셜 신축, 증축, 개축

화장실 및 부엌, 거실 전문

페인팅, 플러밍, 전기, 루핑

Residential & Commercial 전문

(408) 642-9100 (510) 390-3207

MSC 종합건축 (Lic No #837769)

wowcharlie007@gmail.com

북가주 전지역 / 무료견적

I ♥ SF Journal

75


TREND

연예 단신 이병헌,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하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골든 글로브 에서 남우 주연상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언 고슬링과 라이 언 레이놀즈는 각각 영화 라라랜드와 데드폴에서 연기했으며 뮤 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수상이 가장 유 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라라랜드는 재즈피아니스트 세바스찬 과 배우 지망생 미아가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 은 영화다. 데드풀은 암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의 활약을 보여주는 영화다.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2017년 1월8일 오후 8시 LA 에서 열린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 으로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아 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리기도 한다. 김주혁과 이유영 열애설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한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겪은 서러움에 대해 얘기했다. 비록 영화계의 스타였지만 미국에 서 아시아인을 바라보는 할리우드의 인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 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에 있는 커피 전문점 에 갔을 때 직원들이 무비스타인 것을 알아보았지만 영화 행오버 를 잘 봤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이들에게 동양인은 다 똑같 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 조차 영화 촬영 내내 동양인이라고 시선조차 마주치지 않는 배우 들도 있고 몇 번을 악수하려고 시도했지만 무시하고 지나가 결국 작품이 끝날 때 까지 인사조차 못했던 때를 얘기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대작인 매그니피센트 7 에서 덴젤 워싱턴 에단호크 등 의 배우들과 함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레이놀즈 VS 고슬링 배우 김주혁과 이유영이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시작한지 두 달여 정도 되었으며 예 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음을 발표하고 앞으로도 좋은 관심으로 지 켜 봐달라고 말했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17살 차이로 홍상수 영 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에 함께 주연배우로 출연했다가 영화 촬영 중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 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김주혁은 화가로 이유영은 자유 분방한 여성으로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얼굴이 알려진 배우임에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고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스케줄이 빌때는 국내 여행도 함께 다녀오는 등 자유롭게 만남을 갖고 있다. 이유영은 영화 ‘봄’ 으로

76

I ♥ SF Journal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 진출했고 여우 주연상을 받으며 영화계에

동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

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소아암 환자들에게 입장 수익과 파이트 머니 전액을 기부하기 위

대종상 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받으며 신인 배우로 대중들에게 큰

해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전하게 된 이번 경기로 인한 부상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배우 김보성 로드 FC 도전으로 안면 함몰 부상

서문시장 화재에 따뜻한 손길을 보낸 유재석과 박신혜

쉰이 넘은 나이로 로드 FC 에 도전한 김보성이 안면 함몰 부상을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박신혜가 대구 서문시장의 대형 화재 피해

당했다.수술을 받으려 했지만 실명의 위험이 있어 결국 안와골절

복구를 위해 각각 5천만원씩 기부했다. 박신혜는 주변에 알리지

수술을 결국 포기했다.

않고 조용히 기부하는 바람에 회사에서도 뒤늦게 기부 사실을 알

김보성은 경기에서 다친 오른쪽 눈 말고도 왼쪽눈이 시각장애 6

았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최근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의 1억원

급을 판정받아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로 수술하다가 잘못하면 오

이상 후원자 모임에 가입하는 등 평소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유

른쪽도 시력을 잃을 수 있어 안과 수술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재석 소속사 역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태풍 차바 피해

김보성은 1966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51세다. 김보성은 로드

수재민등을 위해 끊임없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유재석이 대구

FC 도전을 통해 반드시 승리를 해서 소아암 아이들에게 위로가

서문시장 화재 사고에 많이 가슴아파했으며 망설임 없이 또 기부

되고 많은 사람들이 한 아이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일에

를 했다고 밝혔다.

고장환 자동차 정비 바디

크레딧 없는 분도 융자 가능 영업시간 연장

9AM~9PM

저렴하고 꼼꼼히 바디워크 (Body-Work)합니다.

벤츠 BMW 수리 전문

“최선을 다해 항상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Lic:S393427) 새차, 중고차도 싸게 팝니다

동순원 건너편

3295 El Camino Real. #A Santa Clara CA 95051 I ♥ SF Journal

77


중 잣대에 대해서도 일침을 놨다. “예쁘고 귀엽고 섹시한 것은 허

성차별과 여성혐오에 대해 마돈나가 연설하다.

용된다. 하지만 너무 똑똑하게 굴면 안 된다. 남성들에게 대상화 되고 헤픈 여성처럼 옷을 입는 것은 허용되지만 헤픔을 자신의 것 으로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세상에 공유해 서는 절대로 안된다. 남성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만 더 중 요한 것은 다른 남성들과 있는 것을 여성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사 람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들면 안 된다. 나이가 드는 것은 죄이기 때문이다. 비판과 비난을 받고 라디오에서 절대 노래 를 틀어주지 않을 것이다.”마돈나는 오랜 시간 겪어왔던 일들을 통해 더 노력하게 만들었고 지금처럼 여성 인권을 위한 투사가 될 수 있게 되었다며 여성차별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 게 표현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마돈나가 지난해 12월에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상을 받으며 감동적인 연설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의 여성상을 받은 마돈나는 수상 현장에서 수 십년 동안 활동 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성차별과 여성 혐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 했다. “나는 호구로서 여러분들 앞에 섰다. 아, 내 말은 여성 엔터 테이너라는 말이었다. 34년 동안 노골적인 성차별과 여성 혐오와 끝없는 괴롭힘과 끈질긴 학대에 맞서며 커리어를 계속해 온 내 능 력을 인정해줘서 고맙다” 이 처럼 솔직한 말로 수상 소감을 시작 한 마돈나는 음악계와 사회 전반에서 여성들이 경험하고 있는 이

AJ

안전 운전학교 AJ AN JUN DRIVING SCHOOL 초보자, 겁 많으신 분 전문지도 실기 시험용 차량 대행 한국에서 운전 유경험자 및 유학생, 주재원 단기완성 DMV 동행대행 전지역 커버 운전면허 취소 및 정지후 재시험 보시는 분

20년 운전교육 경력으로 성실하게 여러분의 운전교육을 책임지는

전문 운전강사 - 이상헌 78

I ♥ SF Journal

겁 많으신 분, 나이 드신 분 시험에 자주 떨어지시는 분 용기를 내십시요! 모두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운전교습을 약속합니다 Lic #4028

Driver Safety 걸리신 분 안전한 Freeway 운전교습 및 방어운전 교육 미성년자 교육 30시간 이론 및 6시간 실기 수료증 발급

Free Pick up & Drop off

408-472-2464


미국 전지역/Lic #972782

커머셜 전문 루핑회사

왕스 루핑 전문회사 최저가격 | 확실한 작업 | 무료견적 주택 / 상가건물 / 호텔 / 아파트 / 교회 / 학교

믿고 맡겨 주십시오!

(510) 418-1325 (영어/중국어)

케네스 치과

(510) 381-4549 (한국어)

www.buihuadental.com

(Kenneth Hua, D.D.S.) 18년 이상의 임상 경험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 모든 일반 치료 - 신경치료, 소아치과 - 치아이식, 치주전문 - 브릿지, 크라운 미용 Dr. Kenneth Hua

한국어 담당 : 리안 (Liann)을 찾으세요 Open 6 days a week / Late appointment available

Tel: 408-433-5522

2573 N. First St., San Jose, CA 95131 저희 치과는 Samsung , Hynix, LG, Verizon등의 회사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I ♥ SF Journal

79


로린의 아트 Lauryn’s Art The King "A small study of Sergio Toppi that turned into an ode to the Joseon Dynasty"

80

I ♥ SF Journal

Lauryn Park LCAD Illustration 전공 l4urynsart.tumblr.com/


금호타이어 총 판매장 Passenger Line Light Truck & SUV

금호타이어 총판 이 지역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보장합니다. (더 싼 가격이 있다면 환불할 수 있음)

한국타이어의 품질을 아직도 의심하시고 계십니까? 금호 타이어는 작년도 오스트리아 타이어 Test에서 1위를 하였고, 미국 Consumer Report 품질 테스트에서 2위 그룹을 차지하였으며, 가격면에서는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였습니다. 즉, 거의 절반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 것입니다. 세계에서 판매되는 타이어 약 30개 브랜드중에서 현재 시장 점유율 10위를 달리고 있는 금호 타이어

타이어 20,000개 보유 / COSTCO, SEARS 보다 쌉니다. N

오시는 길

Cell. (408) 314-8403 Tel. (408) 998-4267

880

금호타이어

87

W. San Carlos St 280

S

Bird Ave

521 W. San Carlos Street, San Jose, CA 95126

Honda of Stevens Creek 새차 스페샬

2017 Honda Accord Sport

Lease 36 months

$1999 Down

2016 Fit CVT LX

$199/mo +tax

Lease 36 months

$1999 Down

$141/mo +tax

2016 Honda Civic Sedan LX

Lease 36 months

$1999 Down

$159/mo +tax

2016 Honda Odyssey EXL

Lease 36 months

$1999 Down

$338/mo +tax

- Honda 전차종 및 100 여대의 검증된 중고차. - 인터넷 매니저 Mr. 하 (408-515-3061)혹은 Tony Chang (408-761-2996)으로 연락 주세요

www.hondaofstevenscreek.com 4590 Stevens Creek Blvd. San Jose 95129

I ♥ SF Journal

81


[ 기자 칼럼 ]

화합과 관용의 한해가 되길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2016년의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만큼 혼란스러

하지만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민주주의의 헌법정신

웠던 한 해가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격정의 나날을 보냈

을 이번 촛불민심을 통해 깨달았다면, 그래도 깨어있는 청렴하고 정

다. 물론 전쟁이 난 것도 아니요 큰 재난이 닥친것도 아니었지만 온

직한 지도자가 나올 것을 기대해본다.

국민이 허탈해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초등학생들까지도 대통 국민들도 진보와 보수의 가치를 서로 인정하며 화합하는 길 만이,

령을 야유하며 무시하는 혼돈의 사회현상으로 몸살을 앓았다.

사상대립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무리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국정 절대권력은 부패할 수 밖에 없다는 현자들의 경고가 다시금 우리의

감시자로 존재할 근거가 될 것이다.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동안, 권력에 굶주린 또 다른 무리들은 그 정 상을 차지하기 위해 순진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앞날이 불확실한 미국의 새로운 정권을 지켜보면서도 조국의 안위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젊으면 종북좌파, 나

가 먼저 걱정되는 해외의 수 백만 한인 디아스포라들... 어둠을 물리

이들면 꼴통보수로 편을 가른다. 진정한 보수세력이 무슨 뜻인지도

치며 해가 떠오르듯 희망적인 대한민국으로 재탄생 되는 그날까지,

모르는 영혼 없는 자칭 정치가들은 동네 건달처럼 몰려다니며 쪽수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는 말아야 되지 않을까.

싸움을 하고 있다. 새해에는 이런 후진국형 정치가 막을 내릴 수 있을까? 아마도 자신 을 내려놓고 상대를 이해하는 양보의 미덕이 정치판에도 적용되지 않은 한 커다란 희망은 없어보인다. 한국 근대정치의 특성상 화합 보다는 경쟁을, 관용보다는 보복을 우선시 해왔기에 그 태생적인 한 계가 있기는 하다.

HAPPY NEW YEAR

모든 전화는 익명이 보장됩니다.

힘들 땐 수화기를 드세요.

(408) 988-1111 저녁 7~저녁12시까지 상담전화를 받습니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 Life Line Northern California 82

I ♥ SF Journal


IRENE SUH, Real Estate Broker

아이린 서 부동산 365일 명쾌한 해답!

아이린 서 부동산

고객을 위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www.ElimCompany.com

Irene Suh is specialized in San Francisco Bay area Real Estate, including Residential, Commercial, and Business. Extensive Local Knowledge, National Exposure, Global Reach Networks, Internet Marketing Genius, Client Oriented Service, Customized Professional Service Irene Suh, President/Broker/MBA Experience:

Sr. Manager, Oracle Corp. Mgr. Price Waterhouse & Coopers Broker Ass. Coldwell Banker - Palo Alto TV News Anchor Author of [L.O.V.E. Mgmt.] & [Happiness Evangelist] Ass. Professor

Education:

B.S., Math/C.S. Ewha Womans University M.S., KAIST MBA, Korea University LDA, Pacific Law School Real Estate Courses, Foothill College

(408) 365-0365 • (650) 365-0365

1765 Scott Blvd., Suite 201, Santa Clara, CA 95050-4138

Irene Suh

BRE# 01490635

President, Broker, MBA

I ♥ SF Journal

83


한인들의 가슴에 깊은 우정을 심어주셨습니다. 마이크 혼다 의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진덕 정경식 재단 84

Jin Duck & Kyung Sik Kim Foundation

I ♥ SF Journal

김한일 치과병원

Jonathan H. Kim, D.D.S., Inc.

San Francisco Journal (샌프란시스코 저널) January, 2017  

San Francisco Journal (샌프란시스코 저널) January, 2017 Published by Korean Media Group thesfjournal@gmail.com. San Francisco Journal is the best r...

Read more
Read more
Similar to
Popular now
Jus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