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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매거진스트리트경남

201105

Change the GN

monthly STREETGN Vol.12 www.streetgn.com

SPORTS

경남오감 HOT PLACE in 경남 행복한 화가 천원식 작가

ART 오! 아름다운 우리매듭

Golf / 창원 LG세이커스 / 경남FC

5월 문화캘린더

MEDICAL COLUMN

컬쳐프리뷰 마이엣지스타일

심앤장내과의원 / 예안한의원

TRAVEL COLUMN 현대미술 / 오페라이야기 LIVING / FOOD

통영클럽ES리조트 / 레일바이크 솔로비의 자전거 세계여행 경남인 에세이


Your First Partner

종합인쇄기업의 리더 (주)화성 화성 취급품목

브로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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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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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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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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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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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150-19번지 TEL. 055) 295-4995

/

기타


EDITOR'S LETTERS 선전포고 지금 사무실의 모습을 살짝 공개할까. 디자인팀 팀장은 일명 아줌마다리, 한 쪽 다리를 의자 위 로 올리고 얼굴은 웃고 있으나 자세는 울고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 작업 중이고, 광고 기획팀과 홍보마케팅팀에서는 센스없이 달랑 스캔해 보내 온 자료를 한 글자, 한 글자 워드 작업 중이다.

COVER STORY

그야말로 ‘타닥타닥’ 타자소리가 라디오 방정맞은 DJ의 멘트와 섞여 이게 노래인지 타령인

5월호 표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공예를 지키고 현대적으로 재해석, 대 중화에 힘쓰고 있는 연지화공예연구소 작품인 나비자수 노리개로 장

지 모를 소리가 사무실을 가득 채운다. 좀 전에는 친히 핸드드립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를 다 같이 사이좋게 마시고, 저녁은 랑데뷰 돈까스로 홈런 한방 쳤드랬다. 사무실 한구석에는 머 리와 다리를 분리하지 않은 조명 더미가 DSLR카메라 아이들과 뒹굴고 있고, 회의 테이블 위에

식됐다. 나비자수 노리개는 기쁨을 상징하는 노리개로 홍화염색에 8

는 하루에 10cm씩 자라는 것 같은 허브 화분과 스테들러 색연필이 보기 좋은 비율로 제 모습

사 끈목을 짜서 만든다.

을 뽐내며 좀 봐달라고 고개들 들고 있다. 참고로 본 다른 회사 잡지들은 여기저기 포스트잇에 게 물린 상태다. 다들 목감기가 심해 틀어둔 가습기는 하루 종일, 24시간 내내 허연 연기를 양 껏 뿜어대고, 만날 종이걸림으로 켁켁 거리는 프린트도 나름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포토그래퍼 박 성 범

이 와중에 독한 나라는 인간은. ‘음, 잘돌아가고 있어. 그래 바로 이거야.’를 속으로 외치며 조금씩 지친 모습에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다. 지쳤다는 말은 열심히 했다의 방증이리라. 이번호 스트리트경남은 드디어 80페이지 돌파! 사실은 100페이지도 거뜬히 만들겠지만 워워~ 좀 참고, 처음부터 너무 달리면 지치는 법. 이렇게 열심히 만든 잡지를 이제는 공짜로 돌리기가 어렵다. 몇곱절로 늘어난 인쇄비는 둘째고, 일인지 놀이인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팀원들 에게 매호 업그레이드되는 잡지가 되고 싶고, 스트리트경남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질적으로

월간 스트리트경남

양적으로 향상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방책이다.

monthly STREETGN

스트리트경남 창간 1주년이 되는 다음달 13호부터 스트리트경남은 유가지로 전환된다. 이것은

VOL. 12

‘스트리트경남이 1년간 끊임없이 발전했네’라는 뜻이 될 수도 있고, ‘앞으로 얼마나 잘 팔

PUBLISHER / EDITOR-IN-CHIEF 이미은 PUBLISHING OFFICE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05-1

릴까’라는 뜻도 되겠다. 자. 그리고 이 말은 딱, 이번달까지만 스트리트경남을 공짜로 볼 수 있 다는 말이다. 이번달까지 정기구독을 신청하는 독자분에게만 지금 가격으로 스트리트경남을 배

GUEST EDITOR 사악대마녀, 감성쟁이으니, 솔로비, 영자

송해드린다. 정기구독하라고 부추기는 말이 아니다. 앞으로의 또 1년을 끊임없이 지켜달라는

DESIGN MANAGER Bbili

말이다. 일종의 선전포고다.

DESIGN 이호명 ADVERTISING MANAGER 이효준 MARKETING MANAGER 박성범 PHOTOGRAPHY 드림팩토리

덧붙이는 말 이번호부터 2호까지 실렸다가 인력부족으로 눈물을 머금고 하차해야 했던 스트리트 정보가 부활된다. 경남의 주요 지역 지도와 함께 제공되는 핫플레이스 정보. 독자의 반응에 죽고 살

등록번호 : 경상남도, 라06648

고 하는 스트리트경남. 반응이 좋으면 또 밤새 취재다니는 스트리트경남 취재팀을 길거리에

등록일자 : 2009. 12. 31

서 만날 수 있을 거다.

쇄 : 주) 화성프리넷

편집문의 : 070-8865-2914 광고문의 : 010-4766-2914 촬영문의 : 010-4766-2914 후원문의 : 010-7409-3016 대표메일 : streetgn@gmail.com

www.streetgn.com Copyright 2010 by 드림팩토리 본지는 한국도서잡지윤리위원회 윤리 강령 및 실천 요강을 준수합니다. 본지에 실린 글, 사진, 그림 등은 허락없이 옮겨 쓸 수 없습니다. 스트리트경남 월간지는 드림팩토리의 자본으로 제작됩니다.

발행 / 편집인 이 미 은


CONTENTS 04 EDITOR'S LETTERS 발행, 편집인의 글 / 발행정보 / 커버스토리 06 CONTENTS  남오감 10 경 12 HOT PLACE in 경남 12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편 <오스푼 / 올 어바웃 차 / 모노폴리 / 이 맛에 산다> 17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편 <도네누 / 700Beer / 커피파는 곰이네> 20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편 <홍숙팩토리> 22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편 <아스카> 23 스트리트경남 캠페인

24 FOOD COLUMN 26 LIVING

2011 봄 인테리어

28 우리동네이야기 1 30 행복한 화가 34 현대미술

정기구독자가 되세요

<스트리트경남> 정기구독 안내 1년 정기구독 시 (1년 배송료 12,000원)

38 ART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아서 1 전설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오! 아름다운 우리매듭

40 FASHION

마이엣지스타일

41 PHOTO REVIEW 42 HEALTH

온라인 신청 www.streetgn.com 전화 신청 070-8865-2914

진해군항제 Best 커플

방사능 예방법

44 SPORTS 44 집에서 간편하게, S라인 스트레칭 <서부스포츠센터> 46 진해 골프랜드 피올라 아카데미에서 전하는 <GOLF LESSON2> 47 SPORT NEWS - 창원LG세이커스 / 경남FC

48 우리동네이야기 2 ● 정기구독 신청 방법

거제 여차 비포장 길

<소통을 조각하는 빛이 있는 풍경> 천원식 편

36 오페라이야기 경남인의 문화놀이터 <스트리트경남>

O spoon에서 전하는 셰프's Diary

창원시 진해군항제

50 5월 문화캘린더 -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52 CULTURE PREVIEW 54 BOOK 교보문고에서 전하는 추천도서 56 MOVIE 메가박스에서 전하는 개봉예정작

● 구독료 납입 방법 농협 897-02-273846 (예금주 이미은)

57 CULTURE RECOMMEND 사악대마녀의 아주 사적인 감상 58 감성쟁이으니's Photo essay 59 TRAVEL SKETCH 다른그림찾기

광고 문의 및 신청 070-8865-2914

60 TRAVEL

<통영 ES리조트 / 낭만싣고 달리는 레일바이크 여행>

64 그녀의 페이지 66 WORLD TOUR

월간스트리트경남은 독자참여형 잡지입니다. 객원에디터, 사진, 일러스트, 독자투고등 어느 분야든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어요.

공식카페 www.streetgn.com

솔로비의 자전거 세계여행 마지막 이야기

 EDICAL COLUMN 68 M <심앤장내과의원> 심장돌연사 예방하세요 / <예안한의원> 지긋지긋, 알러지비염

70 REVIEW

북클럽 세미콜론 정모후기

72 NEWS 77 배포처 안내


NOTICE

디지털로 만나는

스트리트경남 아이패드 앱 출시 경남의 전무후무한 프리미엄매거진 스트리트경남이 또 한발 앞서 나갑니다. 클래식한 종이 잡 지와 새로운 전자 미디어와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합니다. 스트리트경남을 온라인, 오프라인 어떤 방법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 잡지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월간스트리트경남 아이 패드 애플리케이션을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

잡지 사이즈의 시원한 판형 생생한 영상과 음향, 사진

감성적인 레이아웃과 감각적인 콘텐츠

언제나 휴대 가능한 사이즈

여러권의 스트리트경남을 한 번에 ~

·2011 경남문화사랑캠페인

경남미술발전프로젝트 <행복한 화가>

·독서클럽 세미콜론 5월의 도서 <베아트리스와 버질> 얼굴보고 책 이야기해요. 참석하신 분께는 영화티켓 2매를 드립니다.

<월간스트리트경남이 유가 매거진으로 전환됩니다> Why....? 더 알찬 매거진이 되기 위해 페이지를 늘리다보니~~ When...? 2011년 5월 25일 창간 1년째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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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부터 60여 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 해 온 어린이재단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린이의 꿈을 후원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을 펼칩니다.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이 되어주세요! 후원문의 055)237-9398

※ 월간스트리트경남은 어린이재단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May

慶南五感 경

01. HOT PLACE in 경남 1.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편 <오스푼 / 올 어바웃 차 / 모노폴리 / 이 맛에 산다> 2.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편 <도네누 / 700Beer / 커피파는 곰이네> 3.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편 <홍숙팩토리> 4.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편 <아스카> 5. 스트리트경남 캠페인

02. 행복한 화가 - <소통을 조각하는 빛이 있는 풍경> 천원식 작가 편 03. 오페라이야기 - 전설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10


사진 이호명 │ 장소 통영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11


시민생활 체육관

세광병원

모노폴리 2F

상남시장

하나은행

NN귀금속타운 네스트 주차빌딩

전자랜드

롯데백화점

교보문고


Hot Place in 경남 지금 경남에서 가장 ‘핫’한 숍을 소개한다. 이번 주말 어디에 가야할 지 모르겠다고? 자, 스트리트경남을 따르라. EDITOR 이 미 은 | PHOTO 이 효 준, 박 성 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편 O spoon / 올 어바웃 차 모노폴리 / 이 맛에 산다

올 어바웃 차

오 스푼 창원종합 고용센터 이 맛에 산다

카페베네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창원우체국


HOT PL ACE | 창원시 상남동

01 피자 12,000~18,000 추천 파스타 12,000~18,000 커플코스 49,000~55,000 (2人) O spoon 코스 55,000 (1人)

O spoon 취향에 민감한 ‘감각쟁이’들이 경남에 살기엔 고달프다. 그들의 레스토랑은 뭐 하 나만 삐끗해도 와르르 모두 무너지는 젠가 게임과도 같다. 단 하나의 저속한 요소, 가령 아무데서나 볼 수 있 는 그렇고 그런 흔한 인테리어, 아무 생각없이 틀어둔 철 지난 팝송, 특색없는 음식 맛, 게다가 대충 만든 디 저트와 개념없는 서비스에는 가차없이 발길을 돌린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모든 것들을 충족시킬만한 ‘진 짜’ 레스토랑이 오픈했다. 외과의사인 서경수 오너가 이끄는 오스푼이 바로 그곳, 와인과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해 서울 청담동 등지를 돌며 ‘괜찮다’고 소문난 곳들을 찾아 다녔다. 원래부터 제대로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요리도 하나의 문화이고 레스토랑이라는 것은 요리와 서비스를 아 우르는 말이라고 생각하며, 경남의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는 그의 열정이 가득한 오스푼의 요리는 최소한 의 조리로 재료 자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며,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오스푼에서 일하는 모든 셰프는 서 울에서 교육을 받아야만 음식을 내놓을 수 있고, 소믈리에가 항시 상주해서 음식과 잘 맞는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아이패드 메뉴판을 훑어보니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지만 그 맛을 보고, 재 료를 보니 남는 것이 있겠나 싶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깐깐한 손님 들이 두말없이 단골이 되는 까닭이다.지역에서는 구하기 조차 힘든 재료도 많 고, 무조건 최고급, 최상의 재료를 찾는다. 이런 오너의 초심이 변하지 않고 오 래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공존’을 모토로 내세운 차가운듯 따뜻한 인테리어와 최상의 서비스는 오스푼을 찾는 고객에게 또 하 나의 덤. 메뉴들이 하나같이 신선해서 하나씩 도전하다 보면 발길을 끊을 수 없을 듯하다. 오스푼의 진짜 맛을 보려는 분께는 오스푼 코스요리를 추천한다. 주목할 점 한가지. 이번호부터 오스푼만의 깐깐한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푸드칼럼 “셰프다이어리”가 연재 된다.

다양한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14

INFO A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3-6번지 에이스타워 3층 T 055-262-0920

H 11:00 ~ 23:00

O spoon 아이패드 메뉴판


HOT PL ACE | 창원시 상남동

02

올 어바웃 차 ‘차와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ALL ABOUT 茶. 이미 창원 상남동에서 유명세가 상당하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차와 커피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커피보다 다양한 차 종류가 눈에 띄는데 특히 이곳에 서는 ‘ALL ABOUT 茶’ 만의 블렌딩 노하우로 만 든 ‘blending tea’ 가 인기가 높다. 베스트셀러는 유자레몬시리즈’ 와 ‘모과라떼시리즈’. 또한 티 백으로 우려낸 차는 지양하고 좋은 품질의 순수 잎차 로 우려내는 차 본연의 맛을 추구한다. 무엇보다 전 문 티바리스타(Tea Brista-에스프레소와 녹차, 홍차, 중국차의 전문가)가 모든 티를 관리 하기 때문에 믿 고 마실 수 있는 것이 이 곳만의 최대 장점. 우리 음 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ALL ABOUT 茶 는 이미 하나의 문화 콘텐츠 로 자리를 잡았다. 커피를 좋아하는 분과 차를 좋아 하는 분이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자리이다.

아메리카노 3,800 카푸치노 4,000 카페라떼 4,300 추천 아이스유자레몬 4,500 올어바웃5차 4,800 그린라떼 4,300 블랙로얄밀크 4,500 장미·자스민·금잔화·한련화 4,500 와플 11,000~12,000 INFO A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0-2번지

T 055-263-5001

H 11:00 ~ 24:00

15


HOT PL ACE | 창원시 상남동

모노폴리 화덕에 구워 기름기를 쫙 뺀 담백한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모노폴리. 블랙과 화이트를 위 주로 사용해 심플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LED조명을 사용해 현대적인 느낌도 동시에 느껴지는 곳. 무엇보다 여자화장실에만 티비를 설치하는 등 여성손님을 배려하려 하는 흔적이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티타임으로 가볍게 차한잔 마실 곳을 찾는 분들에게도 적격이다. 그래서인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이 찾고 있다. 주차는 나루터 주차장에서 가능하다

03

추천

고르곤졸라 15,000 마르게리타 15,000 부까니에라 15,000 만조파스타 16,000 디마레 16,000 네로 17,000 안심스테이크(한우) 38,000

INFO A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17-10번지 2층 T 055-263-0494

H 12:00 ~ 02:00

04

이 맛에 산다

때로는 모든 것이 갖춰진

듯 말쑥한 곳보다 집 옥상에서 구워 먹는 고기가 당길 때가 있다. 한때 실내포차 술집이 유행 할 때가 있었

갈삼구이

다. 그러한 질퍽한 감성을 자극하며 퇴근 시간을 기다 리게 만드는 곳이 창원 상남동에 문을 열었���. 편안한 포장마차 같은 분위기에 야외 테라스까지 갖춘 술맛 당기는 ‘이 맛에 산다’. 갈매기살과 조개, 삼겹살을 한 곳에 구워먹는 갈삼구이, 소주 안주로 그만인 모듬 조개탕, 조개구이, 정어구이, 곰장어 등의 메뉴가 준비

추천

되어 있고 이 모든 식재료는 산지에서 매일매일 바로

갈삼구이·모듬조개탕·조개구이(3~4인분) 35,000 장어구이(3人) 30,000 곰장어(1人) 15,000 해산물모듬 20,000 멍게비빔밥 / 해물라면 5,000

직배송 된다. 먹어 본 사람만 안다는 시원한 조개탕 맛 이 회식자리에 안성맞춤이다. INFO A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3-2 동광빌딩 9층 T 055-262-6999

16

H 15:00 ~ 03:00


커피파는 곰이네 농협 탐앤탐스

마산CGV 맥도날드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도네누 국민은행

낙원장여관

정아반점

700beer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편 도네누 / 700Beer / 커피파는 곰이네


HOT PL ACE | 창원시 합성동

01

도네누 돈(豚) & 우(牛),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함께 파는 고기전문점. 도 네누는 주문을 받은 후 숯불로 초벌을 하고 2차로 볏짚에 훈연하여 참숯과 볏 짚의 향을 조화시켜 고기를 내오기 때문에 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도 네누만의 기술로 칼집을 낸 고기를 사용해서 참숯과 볏짚의 향이 은은하게 고 기에 베여 있어 특유의 누린내도 나지 않는다. 도네누 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방

볏짚통삼겹살

법은 양파소스에 콩나물을 넣고 잘 익은 고기를 소스위에 올린 다음 양파와 콩 나물을 함께 먹는 것.

추천

INFO A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 2동 126-3

T 055-253-9284 H 14:00 ~ 02:00

볏짚통삼겹살 (1人/180g) 숯불에 초벌하고 볏짚으로 훈연한 담백한 맛 솔잎숙성삼겹살 (1人/180g) 솔잎 추출액으로 숙성한 후 초벌한 자연의 맛 참나무 통삼겹살(1人/180g) 참나무로 훈연하여 깔끔한 맛 도네누 왕주물럭(1人/300g) 왕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맛과 양

02

후라이드비스켓 / 700beer 생맥주

700BEER 최근 맥주전문점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 그 선두 주자로 동네 어디든 자주 볼 수 있는 700BEER.편안한 원목의 질감과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유럽풍 분위기를 느끼며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림생맥주는 맥주의 부드러운 거품이 맥주 맛을 돋우고, 목넘김도 부드러 워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인기만점. 몸에 좋은 신선한 채소와 각종 해산물이 어우러진 샐러드 등의 안주는 비 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각종 이벤트도 자주 열리니 행운을 잡아보자. INFO A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205-19

18

T 055-296-0700 H 16:00 ~ 04:00

추천

주류 700크림생맥주·드라이피니시·스타우트 하이네켄·코로나·호가든·기네스·아사이 안주 순살갈릭치킨·고급어묵탕·스모크 덕 그릴 케이준치킨샐러드 ·소갈비살 샐러드·롱롱소세지


HOT PL ACE | 창원시 합성동

추천 화이트모카 4,500 라즈베리 초코 4,500 딸기·바나나 블랜디드 5,000 인절미 아이스크림 6,000

03 커피 파는곰이네 커피파는 곰이네에는 한복과 킬힐이 함께 있 어도 어색하지 않은 어떤 평균적인 분위기가 있다. 브라운톤의 가구들과 곰이네 라는 친숙한 이름이 어울려 내는 분위기인지도 모른다. 언제든 질리지 않는 편안 한 인테리어에 마스코트가 된 커다란 곰인형이 입구에서 반겨주는 곳. 곰이네의 커피는 맛이 보장된 illy 미듐 로스팅 커피를 사용하고, 쓴 맛보다는 부드러운 커 피의 맛을 추구한다. 커피 뿐만이 아니라 사이드 음료나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다 팔렸으면 원통해서 어쩌나 하는 심정으로 달음박질하 게 만드는 브라우니가 아주 맛있다. 공간 곳곳에 애정이 잔뜩 묻어있는 정다운 곳 커피파는 곰이네. 코흘리개 꼬마부터 백발 할머니까지, 동네 주민들이 방앗간 드나들 듯 오면가면 하는 풍경도 정겹기 그지 없다,

INFO A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100-32 완우빌딩 1층

T 055-251-1929

H 10:30 ~ 23:00

19


HOT PL ACE | 창원시 사파동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예술공간

홍숙팩토리

Hong Sook Factory

“북아트도 가르치고, 그림도 가르치는 아기자기한 부부화가가 운영하는 멋진 공 간이 있다.”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홍숙팩토리는 기대이상의 창조적 작업실이 었다. 여기저기 그들만의 감각으로 꾸며진 공간에는 창의력이 뚝뚝 흐르고 있었다. 여기서 붓을 들면 누구라도 근사한 화가가 될 것 같다. EDITOR 이 미 은 | PHOTO 박 성 범

그리다 만 캔버스와 책상 위에 널브러진 크레용, 농염한 고양이 한마리가 종이 위에 앉았다가 캔버스 위로 뛰 어 올라가기도 하고, 여러 마리가 되어 창원 상남동을 감싸기기도 하며 작품 안으로 들어간다. 둘 다 고양이 를 좋아한다는 홍숙팩토리 부부의 작업실 풍경이다. 사파동 주택가 사이에 자리잡은 홍숙팩토리. 하늘이 보이는 반지하라는 문구를 보고 작업실을 보러 왔다가 하늘로 뚫린 창문과 ㄷ자로 나눠진 매력적인 공간이 마음에 쏙 들어 바로 들어앉기로 결정했다. 커피 향기가 모든 공간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는 그대로 그림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풍경. 그 안에 있는 사람들마저도 그림 속의 주인공 같은 홍숙팩토리. 여기저기 작업 중인 캔버스와 고양이 작품들, 책장 위에 누워있는 작은 기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저마다의 규칙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홍숙팩토리라는 이름은 4~5명이 모인 홍숙팩토리팀이 매일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작업실에 다 니던 학생이 홍민호, 김지숙 부부의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지었다고. 남편인 민호씨는 순수미술(fine art) 분야인 드로잉, 일러스트, 소묘, 회화기법 ,수채화, 유화, 아크릴, 입체조형 등을 담당하고, 아내인 지숙씨는 북아트(book art)분야인 취미바인딩, 포트폴리오, 북아트지도사, 북아트콘텐 츠상담 등을 주로 맡고 매장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소품제작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민호씨는 원래 입시학원에서 입시생들에게 오랫동안 미술을 가르친 베테랑 강사였다. 여러 학생들을 명문대에 입학 시 키고 보람도 있었지만 정작 자기의 작품 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이 항상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었고, 과감하게 학원 생활을 털고 개인 작업실을 오픈했다. 용기 있는 결정은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법. 마 침 지숙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터라 함께 작업실을 마련하고 부부가 함께 작업실을 열고 미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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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 ACE | 창원시 사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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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1 Day - by - Day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깃털모양의 페이퍼 컷팅을 하여 그 것들을 모아 하나 된 전체의 유기적인 덩어리로 만들어 작은 일상의 한 순 간이 전체의 삶을 만든다는 생각이 표현된 작품 02 <가라지>데코 영어로 창고라는 뜻의 가라지는 음료와 피자, 파스타, 커피와 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한 데 어우러져 있는 컨셉으로 출발한 가게로 젊 고 빈티지한 감각을 살리기 위해 작업하였다. 03 커피차 커피잔과 자연의 인연을 컨셉으로 한 드로잉 작품 04 도시묘 도시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시선으로 인간사를 들 여다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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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1학년 때 우연히 “북아트가 뭔지 아니?”라는 친구의 질문으로 관심을 갖게 된 지숙씨의 북아트 사랑은 서울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북아트를 배우러 다니는 열정을 불태우게 만들었다. 당시 창원지역에는 북아트에 관해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배울 수 있는 곳이 아예 없었고, 인터넷 검색을 알게 된 김나래 선생님을 찾아뵙고 북아트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섰다. 김선생님의 작업실이 과거 삼풍백화점 자리에 있었는데, 당시 비교적 어린나이로 서울이라는 환경에서 여러 선배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전시를 진행 한 것은 스스로에게 큰 힘이 되었고, 배운 것들을 지역에 알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2004년도에 아이러브 북아트라는 모임을 만 들어 세미나 등의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높여갔다. 물론 그 와중에 남편인 민호씨의 도움이 컸다고. 북아트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책이라는 친숙한 대상에 예술의 손길이 더해져 작품으로 재탄생 됐을 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다는 희소성과 책으로써의 공감과 소통, 교육적인 것과 아티스트적인 것이 공존하 는 예술이라는 점이 북아트의 매력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또한 브로셔, 팬시상품, 팝업 입체 카드 등도 북아 트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그 실용성과 결과만 보는 예술이 아니라 과정도 즐기는 예술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최근에는 매장 디스플레이 작업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순수미술을 응용하여 생활 속에 접목시키는 좋은 예 로 마산 합성동의 캐주얼 레스토랑 가라지의 매장 디스플레이를 진행했다. 골격이 모두 잡힌 건물 안에 소품 등을 활용하고 그만의 분위기를 잡는 작업으로 서울, 수도권 등지에서는 전문화된 작업이다. 또 커피차에 페 인트 마커로 그림을 그려 감각적으로 꾸며 내는 등 미술의 영역을 확대하는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벽화 활동 등 공공미술 작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앞으로 민호씨의 계획은 끝까지 작가로서 존재감을 잃지 않고 최대한 자신의 작품에 집중하여 개인전을 많 이 개최 하는 것. 또 많은 분의 수강을 받아 커리큘럼을 짜고, 생활 속에서 편하고 쉽게 미술 활동을 할 수 있 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싶단다. 지숙씨는 무엇보다 북아트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며 인지도를 높게 쌓아가는 것. 또 앞으로 북아트 지도 강사도 양성하며 북아트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고.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인 미술 지숙씨와 민호씨

을 알리고, 관련 영역을 확장하며 미술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은 분이라도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예 술공간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둘의 공통 목표다. 마지막으로 부부가 함께 같은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민호씨보다 12살 어린 지숙씨가 대답

INFO A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 사파동 24-7번지 T 055-284-5385 cafe.naver.com/changwonbookart

했다. “장점은 서로의 미술 활동에 대해 같이 고민 할 수 있고, 이해를 해줄 수 있다는 점이구요. 단점은 서 로와 서로의 작업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잘못한 점을 빨리 들킨다는 점이에요. 한마디로 잔소리가 좀 많아져요. 다 사랑하니까 하는 말이겠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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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 ACE | 창원시 중앙동

추천 모플(모찌와플) 8,000 일본유명녹차·홍차 6,000~7,000 스무디·핫쵸코·라떼 6,500 커피 5,500 직접 만든 양갱과 젤리 서비스

일본어 전문 북카페

아스카 ASUKA

일본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기분 좋은 소식이 생겼다. 일본을 메인 테마로 한 북카페 아스카가 창원시 성산 구 중앙동에 오픈한 것. 일어 관광 통역가이드 자격증을 소지하고, 국제 교류원으로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한 오너 황지현씨. 창원은 영어 공부할 곳은 많은데 일어를 공부하기엔 부족한 느낌이 들었고 어릴때부터 서점 을 경영하는 것이 꿈이었던 터라 일본어 전문 북카페를 오픈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일어를 배우고 싶은데 시간이나 여러 여건이 여의치 않은 분에게는 개인 과외 등을 통해 좀 더 편하게 일어를 접하 게 하고 있고, 스터디도 진행 중이다.아스카의 인테리어는 90년대의 아지트 같은 느낌으로 외부와 완전히 차 단되는 공간이다. 외부와 차단되어 오롯이 함께 있는 사람과 책에 집중할 수 있고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집중 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은 창원 속의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아스카. 이 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모찌 와플과 일본녹차도 꼭 한번 맛보시길. 타로 카드도 볼 수 있다. ⓖ

다양한 일본서적

INFO A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98-1 삼일상가 2층 T 055-267-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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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O · V · E · C · A · M · P · A · I · G · N · F · R · O · M · S · T · R · E · E · T · G · N

스트리트경남 캠페인 EC

캠페인 01

축하 화환 대신 화분을... 아름다운 봄 5월, 결혼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루에 우리나라에서 840쌍의 커플이 결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식 한번 치르는데 이산화탄소(CO2)가 3.133kg이나 발생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한없는 사랑을 서약하는 날... 하루 쓰고 버리는 일회용 화환 대신 화분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좋은 흙에 심어 물도 주고 볕도 쪼이며 조금씩 자라나는 화초를 보면서 작은 생명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과 기쁨을 전해보세요.

Love

Me 01 오늘을 저장하기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냈나요? 자기 전 10분 동안 생각의 분리수거 시간을 가져 보세요. 행복한 기억만 저장하고, 우울했던 기억은 과감하게 버리기. 좋지 않았던 일 사이의 반성은 남겨두고. 그리고 오늘 하루 가장 행복했던 사건은 사진으로 저장하기. 곁에 있는 소소한 행복을 간직하기.


O spoon에서 전하는

Ⅰ 파스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파스타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한 접시에 담아 내는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이다. 재료에 따라 종류가 수백 가지가 넘고 면의 형 태에 따라 600여가지가 넘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파스타는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바타민 및 여러 가지 무기질을 두루 갖춘 건강식. 파스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WORLDS O spoon

All that Pasta

파스타의 유래 파스타의 유래에는 몇 가지 가설이 존재하고 그 중 일반적으로 마르코 폴로가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마르코 폴로 가설’이란 마르코 폴로가 중국을 방문한 후 중국의 면 문화를 이탈리아에 전파하고 이가 파스타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동방견문 록에는 중국의 국수에 관한 언급이 없으며 1200년대 쓰여진 사문서에 의하면 이미 이탈리아에는 파스타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르코 폴로에 의한 파 스타의 전파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최근 가장 믿을 만한 가설은 1154년 아랍인에 의해 쓰여진 지리서에 시칠리아 섬에 대한 자세한 묘사 가 나오는데 이 섬에서 건조국수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수출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파스타가 돌연 유럽의 한 섬에 나타나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시 칠리아는 9세기 초 이슬람 문화권에 정복되어 200년간 지배를 받았다. 이 이슬람 문명은 오랜 기간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 면 문화를 받아들였고, 이탈리 아 남부의 두럼밀과 이슬람 문명이 만��� 파스타를 탄생시켰다는 이야기가 가장 합당한 가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파스타의 재료 파스타는 Durum(두룸) 밀로만 만들게 되어 있다. 두룸밀(경질밀)은 밀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아 면의 탄력 을 형성하는 글루텐의 생성이 비교적 쉬워 다양한 모양의 파스타를 만들기 좋은 밀이라 할 수 있다.

파스타의 영양 밀가루 음식은 살찌는 음식이라는 편견이 일반적이지만 이는 빵, 과자등의 첨가물이 당지수(Glicemic index)를 높여 지방으로 흡수속도를 높이고 또 음식자체를 고열량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파스타의 칼로리는 쌀에 비해 다소 낮은 정도로 대략 100g 당 70~130Kcal로 나타난다. 파스타는 고탄수화물 식품이지만 쌀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른 전분음식에 비해 천천히 분해되고 흡수된다. 최근 세계적으로 파스타를 건강음식으로 꼽을 정도로 파스타는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올리브 오일과 버무려 건강한 음식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지중해식 식단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파스타의 조리 파스타는 면 종류에 따라 각각 어울리는 소스가 있는데, 긴 면은 일반적으로 모든 소스와 잘 어울리고 원 통형의 파스타는 소스가 잘 베어들어 진한 맛의 소스와 잘 어울린다. 삶은 파스타는 찬물에 헹구면 면의 표면이 매끄러워져서 소스를 잘 흡수하지 못한다. 조리하지 않은 파스타는 서늘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서 약 2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참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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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쉐프's Diar y

파스타의 종류 파스타의 어원은 이탈리아어의 ‘impastare’, 반죽한 가루라는 뜻으로 밀가루와 달걀만으로 반죽한 면의 총칭이다. 워낙 지방별 개성이 뚜렷한 이탈리아이다 보니 다양한 모양의 파스타가 생산되고, 또 두께나 길이를 조금만 변형시키면 다른 이름의 파스타가 만들어지니 파스타의 종류가 무궁무진 해질 수 밖에 없다. 짧은 면은 Penne, Rigatoni, Fusilli, Cannelloni, Conchiglie, Ravioli, Campanelle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긴 면은 Spaghetti, Bucatini, Tagliatelle, Pappardelle 등이 있고 그 외 Soup에 사용하는 파스 타로 Alpabeto, Orzo, Stellini등이 있다.

스파게티 Spaghetti 우리가 흔히 먹는 스파게티보다 면이 그보다 조금 더 가는 것은 스파게티니, 면이 더 굵은 것은 스파게토니라고 불린다. 면에 소스가 묻는 정도라든가 씹는 느낌에 대한 선호도라든가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해서 토마토소스, 오일소스, 카르보 나라소스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루오타 Ruota

푸질리 Fusilli

연근 같기도 하고 자동차 바퀴같기도 한 루오타는 이름자체

꼬인 틈새 사이사이에 소스가 쏙쏙 들어가서 좀 더 풍미있

가 ‘마차 바퀴’라는 뜻이다.

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주로 토마토소스에 요리해서 많

토마토소스와 자주 매칭이 되며 비교적 가벼운 느낌의 소

이 먹는다. 그리고 모양이 재미있고 또 이르 끊을 필요 없

스랑 잘 어울린다.

이 한 입에 먹을 수 있다보니 샐러드에도 자주 활용한다. 푸질리 면은 세 가지 색상으로 삼색 푸질리라고 한다.

파르팔레 Farfalle

라비올리 Ravioli

앙증맞은 리본 모양의 파르팔레는 ‘나비’라는 뜻이다.

납작하게 민 생파스타(반죽을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

토마토소스, 카르보나라소스 모두 잘 어울린다.

듦)에 속을 채워 만든다. 지역에 따라 반달모양으로 만들기

푸질리처럼 차가운 샐러드 재료로도 이용한다.

도 한다. 속에는 쇠고기, 두부, 치즈 같은 것들이 들어간다. 만드는 방법이 만두랑 비슷하다보니 파스타의 한 종류라기 보다 이탈리아식 만두로 구분하기도 한다.

리카토니 Rigatoni

콘길리에 Conchiglie

가운데 구멍이 뚫린 것도 특징이지만 이 면의 포인트는 겉

콘길리에는 ‘조개’라는 뜻으로 로마식 뇨끼라고도 한다.

의 큰 줄무늬(세로로 난 굵은 홈)이다. 면 이름 자체도 ‘큰

(뇨끼 반죽을 둥글게 빚은 형태의 파스타를 통칭하는 단어)

줄무늬’란 뜻이다.

표면에 주름이 있는데다 안쪽이 오목한 모양이다보니 소스

미트소스, 카르보나라소스 등 걸죽한 소스와 잘 어울리며 특

가 잘 묻는다. 건더기 있는 소스랑 먹으면 궁합이 잘 는다.

히 미트소스랑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페투치니 Fettuccini

펜네 Penne

우리나라 칼국수 면이랑 많이 닮아있는 면으로 반죽을 얇고

펜네는 펜촉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리카토니와 비슷

넓게 민 다음 둘둘 말아서 칼로 잘라 만든다.

하지만 많이 훨씬 얇으며 숏파스타중에서 최고 인기다. 펜

얇지만 넙대대해서 소스가 잘 묻기 때문에 진한 크림소스

네 역시 크기가 다양한데 보통보다 작은 건 펜니네, 큰 것은

랑 많이 먹는다.

펜노니라고 부른다. 버섯을 넣은 미트 소스, 스튜타입에 어울린다.

키페리 Chifferi 마카로니를 닮은 이 파스타 면은 키페리 또는 치페리라고 한다. 신선한 야채와 함께 샐러드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링귀니 Linguine 스파게티 면을 납작하게 눌러놓은 듯한 타원형 모양의 롱 파스타로 오일소스와 매우 잘 어울리며 봉골레파스타에도 많이 활용된다. ※ 다음 호에 연재가 계속됩니다. ⓖ 25


2011 봄 인테리어 설레는 봄, 아이템 하나로 집안 분위기에 힘주자. 더 갤러리 김해점과 까사미아 시티세븐 창원점에서 추천하는 산뜻한 봄 가구 아이템.

THE

Gallery

40여개의 미국 유명가구 회사에서 가 구 완제품을 직수입 유통하는 공식지 정딜러. 프랑스, 영국, 미국의 스타일 리쉬한 감각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 어준다.

모처럼 맘먹고 집 안 분위기를 싹 바꾸고 싶다면 유행을 타지 않 는 앤티크가구는 어떨까. 쓸수록 가치를 발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 는 더 갤러리. 앤티크 명품가구로 이루어진 이곳은 최근 가격의 거 품을 쏙 뺐다. 품질에 대한 신뢰가 곧 경쟁력이라는 대표의 마인드 덕분에 기본 매출의 50%는 단골고객이 주를 이룬다. 또한 입소문 을 타고 소개를 받아 오는 경우가 많다고. 또 다른 특징은 가구와 소품이 한 자리에 있어 가구는 물론 집 안 곳곳에 어울리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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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A  김해시 한림면 신천리 786번지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타 매장보다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

T 055-342-8897 www.the-gallery.co.kr

게 구입할 수 있고 감각 있는 인테리어 센스까지 배울 수 있어 일석 이조. 올 5월 집 분위기를 새롭게 꾸미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LIVING | 2011 봄 인테리어

20~30대 후반을 중점 타겟으로 하 여 싱글, 혼수, 중·장년층 그리고 리 02

모델링에 적합한 공간아이템을 제안 한다. 공간에 어울리는 가구, 침구, 소품류는 각각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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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라인선반 벽에 고정하여 작은 물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선반으로 심플마운트시스템(벽고정용 하드웨어)을 사용하여 밖으로 하드웨어가 전혀 노출되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 간이수평계가 함께 들어있어 쉽게 바닥면과 수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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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출 수 있다. \63,000 (MDF + 월넛무늬목 부착 / 600×170×40) 02 글래스시계 메이비핑크색의 메인칼라로 아 기자기한 주방에 코디해주시면 더없이 사랑스러운 아이템. \19,000 (유리 / 지름 25) 03 롤리수납GR 컬러감이 경쾌 한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활용도가 좋다. 벽면은 물론 문에 걸어두어 사용할 수 있도록 철재 훅이 포함 되어 있으며, 총 20개의 포켓이 부착되어 세부적인 수납 가능. \25,000 (폴리에스터 / 500×1280) 04 폴딩스몰테 이블 여름에 시원한 발코니, 베란다 등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 타크원목으로 튼튼하며 천연 자연소재의 멋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부드러운 샌딩마감으로 처리되어 있다. \55,000 (티크원목, 철재 / 450×450×450) 05 커피잔세트6P 뱀부소재로 컵홀더와 세라믹 머그 6개, 수저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추럴하고 미니멀한 베이직 주방용품 시리즈 로 주방에 활력을 줄 수 있다. \150,000 (세라믹, 뱀부 / 27×18×2.3) 06 티크소재 테라스 체어 좌판, 등판은 티크 원목 , 프레임 철재 위 파우더 코팅으로 야외나 실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접 이식으로 보관이 편리하다. \150,000 ( 티크원목, 철재 / 420×450×800) 07 원형방석 내추럴한 소재와 컬러패브릭의 매치가 경쾌한 봄, 여름 시즌을 나타 내주는 제품으로 자연소재 짜임이므로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 \15,000 (시그라스 / 100%핸드메이드) 08 스툴 햄퍼 대나무 소재를 압착하여 만든 견고한 스타일. 모든 원단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하며 상단 스펀지 쿠션 부분을 들 고 열어주면 아랫부분 수납이 가능하다. \170,000 (대나무, 면100% / 540×460×448) 09 라탄휴지통WH(5L) 내 부에 분리가 가능한 원형 플라스틱소재를 사용한 스텝휴지통으로 내추럴한 소재의 특성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이 그대 로 표현되며, 수공예 제품의 견고성과 환경친화적인 분위기를 주는 제품이다. \32,000 (라탄, 플라스틱 / 22.5×28) INFO A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333번지 더 시티7몰 2층 T 055-60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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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이야기 | 거제 여차 비포장 길

우리동네이야기 1 거제 여차 비포장 길

PHOTO 이 호 명 │ WORDS 이 미 은

매일 지나다니는 우리 동네. 한번쯤은 다른 눈으로 바라 보는 것은 어떨까? 똑같은 장면이라도 그때의 기분 이나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 동네.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니 평범한 우리 동네가 특별하게 느껴진다. 삶에 지쳐 힘들지라도 평범한 것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감성을 잊지 말자.

“정말 아쉽군요. 이것을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은 막을 내리는 건가요” “아뇨,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 거죠.” 잘지내나요, 내 인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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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이야기 | 거제 여차 비포장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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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화가

ARTIST STORY 스트리트경남은 2011년 한해동안 경남문화사랑캠페인을 추진하며 경남 미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행복한 화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역에서 예술을 한다는 것은 ‘먹고 살기 힘들다’ 또는 ‘인기없는 작가’와 같다는 인식의 저변을 천천히 그리고 당당하게 깨부수고자 함이다. 경남의 기성작가와 신진작가 를 알리고 그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려 한다. 당신이 2011년 연말에 우리지역 작가 한명쯤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겠다. 경남의 작가들 힘내시라. 누가 뭐래도 당신은 행복한 화가니까.

# 06 소통을 조각하는 빛이 있는 풍경

Cheon, Wonsik 천원식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이는 더욱 드물다. 그래서 그런 삶은 언제나 빛난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밝게 반짝반짝 빛난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는 법. 그 의 작품에는 부드러운 감성과 나지막한 강함이 동시에 묻어난다. 생생히 그려내는 유년 시절의 기적, 그날 그 기억처럼 그 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 기적일지 모른다. EDITOR 이 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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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화가

개인전

현재 활동

2009 갤  러리 몽 기획초대전 (진해 갤러리 몽) 오아시스를 찾아서 (서울 큐브스페이스)

2009. 09 ~ 동  아대학교예술대학 강사 2010. 02 ~ 3.15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2007 섬으로 가는 길 (대안공간마루)

2009. 04 ~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수석부회장

2005 기획 초대전 (대구 두산아트센트)

2008. 10 ~ 진주시청 심사위원

2003 맛있는 조각 (창원 성산아트홀)

2007. 01 ~ 전국조각가협회 이사

2001 자연 이미지의 의미 확장

2006 ~ 창원시청 심사위원 2004 ~ 한국조각가협회 회원

초대 및 단체전

2001. 06 ~ 학국조형학회 회원

2009 통영아트페어전

2001. 03 ~ 한국교육대학교 교육학회 회원

연변대학건교 60주년 기념초청전 외 다수 2008 국  제현대미술광주아트비젼 2008익산국제돌조각심포지엄 외 다수 2007 한국조각가협회전 (세종문화회관) 외 다수 2006 日韓現代美術際2006-美&無限大 외 다수

2001. 03 ~ 경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1999. 04 ~ 경남전업미술가협회 수석부회장 1996. 09 ~ 경  남현대조각가협회 회원 창원미술협회 회원 1994. 03 ~‘수’조각회 회원

2005 제21회 한국조각가협회전 외 다수 2004 한국 제3 조각가협회전 외 다수 2003 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 외 다수 2002 제9회 ‘수’조각회전 외 다수 외 다수

창원시 625기념탑 화강석,마천석,스테인레스 스틸(4×4×10.3m) / 2008년

좌측에서는 우리나라 지도가 우측에서는 국군의 형상이 투조로 조각 되어져있으며 꿈(Dream)의 영문자 첫글자를 이용한 ‘D’형이다.

2001 제8회 경남현대조각가협회전 외 다수

그와의 일문일답 一問一答

생각도 듭니다. 고교시절 섬에서 뭍으로 상경해서

방문을 열고 나가니 할머니께서 손에 돈을 쥐어 주

부모님 몰래 그림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 대학

며 빨리 시간 없으니 챙겨 여객선을 타고 육지로 나

이란 곳은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정말 입

가서 대학 입학금 등록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정

학원서라도 쓰기위해서 대학에 한번 가보지 않으면

말 꿈같은 일이 기적처럼 일어났습니다. 정말 사형

평생 대학이라는 곳은 가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수가 사형장으로 끌려가다가 사면을 받은 것과 무엇

작가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에 합격을 해도 가지 않을 테니 대학 구경이라

이 다르겠습니까? 얼마나 행복했는지 고맙다고 그

먼저 그림을 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을 드리면 고등

도 한번 해보자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시험을 쳤

자리에 주저앉아 울었던 시절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하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향이 통영 사량

지만 막상 합격하고 나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부

도인데 2남 4녀 중 장남이라 고교를 졸업 후 직장생

모님께 등록금 한번만 보태달라고 나머지 학비는 혼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활을 기대하셨던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

자서 해결하겠다며 무릎을 꿇고 애원 했지만 돌아오

힘들게 보낸 유년시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

해서 진주 실업계 공업고등학교에 진학을 했습니다.

는 답은 “네가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 게 죄니까 누

다’라는 글귀를 늘 가슴에 품고 위로하면서 살았

그런데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니 제가 생

구를 원망 하지 말라”며 눈물을 훔치며 모든 걸 포

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마네킹 공장에서 F.R.P작

각했던 학교와는 거리가 멀었고 중퇴를 결심하고 있

기하라고 말씀 하시던 어머니. 지금도 생생합니다.

업, 석공장에서 아르바이트, 건축현장에서의 막노동

을 무렵 미술선생님이셨던 김종수 은사님을 만나게

그날 내일 아침 9시 섬에 배가 도착 할 때 입학금

과 공업계 고등학교에서 목공 2급 자격증을 취득하

된 것이 행운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가가 된 특별

을 가지고 육지로 나가지 않으면 나의 인생은 여기

게 된 것이 조각에 필요한 표현방법의 기초가 되었

한 계기는 없으며 작업을 계속 한 것이 자연스럽게

서 끝난다고 얼마나 서럽게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

으며 어떤 소재를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재료를

이 길에 서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불을 뒤집어쓰고 밤새 울다 지쳐 새벽을 맞이하는

복합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무엇을 표현

데 밝아오는 새벽이 그렇게 무서웠던 적도 없었습니

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표현 할 것인가를 고민하

자신의 작품 세계에 관한 어릴적 추억이나 성장과

다. 마치 동이 트면 사형장으로 끌려가야 하는 사형

면서 다다이즘의 영향을 받아 관람객과 소통 되어

정에서 기억에 남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수처럼. 그러나 새벽은 밝아오고, 해가 뜨고, 어김없

질 수 있는 작품, 그리고 보이는 대상과 보이지 않

요즘은 부모님들이 자식의 뒷바라지에 골몰하며 보

이 아침은 찾아왔으며 1시간 후 배가 도착하니 모든

는 인간의 꿈을 은유적으로 이야기하며 항상 새롭

다 좋은 대학에 입학 시키려고 노력하는걸 보면 참

게 여기서 끝나구나 생각하며 포기하던 차에 밖에

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부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시대를 잘 타고 났다는

서 제 이름을 누군가가 불렀습니다. 할머니였습니다.

31


행복한 화가

조각을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교시절부터 그림을 시작해서 대학에 입학할 때만 해도 서양화를 전공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데 어느날 같이 입학을 했던 나이 많은 형이 흉상

Cheon, Wonsik

은 정신으로 작품 구상을 하며 현재 진행 되고 있는

ART STORY

하여 맡고 있는 직책이 많아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일들을 하나하나 점검합니다. 요즘은 미술협회 관련 새벽 1시를 넘기는 날들이 많습니다.

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고 너무 신시했고, 그때 처음

고 수첩을 꺼내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점검 후 작업복

찰흙으로 두상을 만들어 보았는데 현재 창원대학교

을 갈아입고, 작업에 임하거나 작업에 필요한 재료

에 계시는 김영섭 교수님께서 조각에 소질이 있다

구입, 혹은 강의가 있는 날에는 시간에 맞추어 학교

작품 설명 부탁드려요.

고 권유를 하셨습니다. 저 역시 2차원의 세계만 보

에 가기도 하고, 작품제작 의뢰가 간혹 있는 날에는

대학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찰흙을 만지며 제작한 1

다가 3차원의 세계를 보면서 “바로 이거다”라는

관련된 자료를 준비하거나 하루하루를 늘 분주하게

호 작품 ‘자소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의

생각을 했고 지금까지 그 선택에 대해 한 번도 후회

움직입니다. 매일 오후 5시 45분이 되면 아내의 퇴

세계에서 F.R.P로 제작하여 친구에게 선뜻 건네 줄때

해 본적 없습니다.

근에 맞추어 회사에 데리러 갑니다. 전시가 있는 날

는 앞으로 이보다 얼마든지 잘 만들 수 있다는 생각

이나 수업이 있어 시간이 되지 않는 경우는 어쩔 수

으로 줬다가 작품을 찾아오는데 20년 넘게 걸렸습니

작가님의 하루 일과를 시간대별로 소개해주세요.

가 없구요. 저녁에는 지인들과 약속이 잡힌 날에는

다. 처음에는 보관 하고 있겠다고 쉽게 가져 간 작품

아침7시쯤 일어나서 신문과 커피로 하루를 시작합

아내를 집에 데려다 주고 술자리를 갖기도 하고 약

을 2009년에 되돌려 받았는데 근래의 작품 2점과 바

니다. 아침 식사 후 8시 45분경 아내와 함께 집을 나

속이 없는 날에는 집에 들어가서 애들 공부를 도와

꿨습니다. 때묻지 않고 순수해 보이는 질감, 그리고

서서 아내를 직장에 데려다 주고 작업실에 오면 늦

주거나 관심서적을 보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11시

그 작품 때문에 조각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에 개인적

어도 9시 10분쯤은 되지요. 작업실에서 컴퓨터를 켜

쯤 가족이 모두 잠들고 나면 그때부터는 혼자서 맑

으로는 아주 의미 있는 소중한 작품이라 생각하지요.

가장 애착이 가는 자신의 작품과

오아시스를 찾아서 시리즈 창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시도적인 방법으로 오브제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조형언어를 찾아 나 선다. 쟁기, 나무바가지, 홍두께 등은 골동품 가게에서나 만날 수 있는 물건들이지만 자기만의 고유한 기능적 역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쇠붙이나 돌 혹은 유리를 만나면서 홍두깨는 홍두깨로서 기능을 상실하게 되고 쟁기는 쟁기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림과 동시에 다른 생명을 가진다. 서로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를 깎고 연마하 고 용접 또는 결합을 통하여 서로가 소통 하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면 나무바가지는 곡식을 담는 기능은 사라지고 보름달을 가로 질러서 날아가는 한 마리 기러기로 태어난다. 뒤샹은 오브제 그 자체를 작품으로서 승화 시 켰지만 작가는 오브제를 이용하여 분해 혹은 결합으로 다양한 시도를 거치면서 창작의 문을 두드린다. 보이는 대상과 보이지 않는 대상이 늘 함께 공존하는 조형방식으로 대상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물음표를 던지며 오아시스를 찾아

03

나서지만 분명 이것은 나만의 오아시스가 아닌 현대인 우리 모두의 오아시스이다.

01

02

04

07 01 오아시스를 찾아서1~7 오브제+스텐레스 스틸(350×100×300mm) / 2009년 02 오아시스를 찾아서 - 비상 오브제+스텐레스 스틸 / 2009년 03 오아시스를 찾아서 - 여행 오브제+스텐레스 스틸 (295×100×730mm) / 2010년 04 오아시스를 찾아서 - 휴식 오브제+스텐레스 스틸 (300×300×900mm) / 2009년

05

05 오아시스를 찾아서 - 1 오브제+스텐레스 스틸+마천석 (400×200×300mm) / 2011년 06

06 오아시스를 찾아서 - 2 오브제+스텐레스 스틸+마천석 (360×200×600mm) / 2011년 07 오아시스를 찾아서 - 3 오브제+스텐레스 스틸+고흥석 (570×135×325mm)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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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화가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명은 무엇인가요?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작가들만의 보이지

09

자살로 비극적 생을 마감한 권진규 작가와 그의 테라

않는 언어로 소통되는 특정한 영역이 아니라 일반인

코타 작품‘지원의 얼굴’

과도 대화가 될 수 있는 작품으로써 본인 작품 앞에 서면 한번쯤 웃을 수 있고,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고,

10년 전에는 어디서 무얼 하고 계셨나요?

생각 할 수 있는 작품이 되어 지길 바랍니다.

1994년 대학졸업을 하고 모뉴멘탈 작가를 꿈꾸며 구상 작업에 몰두하며 흙과 함께 살겠다고 노래를

는 석조각이나 너무 큰 작품)은 석공장 혹은 다른 작

부르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아 마산

업장에서 일부 제작하기도 하지만 90%이상은 작업

대학 학장님께서 작업장을 주겠다며 불렀습니다. 낮

실에서 제작합니다.

자신의 작품을 보고 관객들이 느꼈으면 하는 점은 어떤 것인가요? 형태에서 보여 지는 외형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에는 조각연구실에서 밤에는 경비 업무를 보면서 3

부분을 읽을 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즉, 관객

년 동안 근무를 하면서 이성 문제로 방황하기도 하

자신의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해보자면?

본인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깊이 있게 감

고, 미술 학원에서 입시를 가르치며 교육대학원에 진

야생화. 온갖 시련 속에서 살며시 피어나 화려하지

상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대상을 어떻게 표현

학하기 위해 밤에는 공부를 했습니다. 97년 대학원

않지만 싫증나지 않고 보면 볼수록 애정이 생기는

했는가 생각하며 감상하시길.

에 입학했고, 98년 현재 아내를 만나 그해 가을 마산

그러한.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대학을 퇴직했습니다. 아내가 복덩이 인지 마산에서 의 신혼생활을 앞두고 경남 미술대전에서 대상의 쾌 거를 안았습니다.

어떤 것에서 영감을 얻나요? 영감을 얻기 위해 자

2006년 일본 동경 도립미술관의 세계조각 거장들

주 방문하는 장소가 있다면요?

의 전시와 2010년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신의손-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01년은 제 인생의 굵직

영감을 얻는 특별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굵직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창원 소답동 2층 전셋집

책을 보기도 하지만 나 자신이 걸어온 지난날의 추

에 살고 있었는데 1월초에 아들이 태어났었던 해입

억이나 현재 주위 사람들의 생각 혹은 내가 서 있는

니다. 저는 창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2월에 졸업하

모습에서 주제를 찾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분주할 것 같습니다. 오는

고 3월17일 진주교육대학교에 처음으로 강의를 시

영감을 얻기 위해서 가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가 복

5월 4일부터 5월 17일 까지 창원 아트센트에 초대

작하게 된 해 이며, 어린나이에 서울한국현대미술

잡하거나 괴로울 때 주로 동해바다를 다녀옵니다. 고

전이 있고, 7월 미국 LA한인촌 초대전, 여수세계박

대전에 심사를 갔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첫 개

향이 섬이라 그런지 확 트인 수평선을 바라보면 가

람회에 맞추어 전국조각가협회전, 그 외 다른 그룹

인전을 성산아트홀에서 마음 졸이며 오픈했던 기억

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 1년에 한두번 정도 다녀오

전이 있으며 경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경남전업

들이 나기도 합니다. 그해 여름 고성 쌍족암에 “티

기도 합니다.

미술가협회에서 주관 하는 레지던스 사업의 큐레이

라노 싸우르스” 공룡을 제작하여 바닷가에 설치하 면서 공룡박물관 설립과 테마공원 제안서를 가지고 고성군청 담당자들을 만나고 다닌 기억도 납니다.

08

댕 특별전. 2011년의 활동 계획과 목표를 이야기해주세요.

트 업무와 문화 활동사업으로 소외지역 가장 기억에 남는 전시는 어떤 전시 인가요?

조형물 세우기 프로젝트, 여름 방학을

2001년 첫 번째 개인전 때 전시장에 3일 동안 한

맞이하여 찾아가는 미술 교실등의 봉사

작품만(나무뿌리를 이용한 「더덤이」) 유심히 보고

활동과 6월 초순 창원대학교 미술학과

가던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4일째가 되던 날, 이 작

동문체육대회 개최로 정말 바쁜 한 해

품의 작가냐면서 너무 갖고 싶은데 살 돈이 없어서

가 될 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보고만 간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렇게 마음이 들면 그냥 드린다고 했지만 미안해서 그냥은

그렇다면 최종 꿈은 무엇인

도저히 못가져 갈 것 같으니 날마다 전시장에 관람

가요?

10년 후에는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실까요?

을 와도 되냐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작품을 보러

주춧돌처럼 늘 그 자리를 지

글쎄요. 대학교 학창시절에도 제 10년 후의 모습을

오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작가라는 것에 대해 정

키며 진실 되고 한결 같은

종종 상상 해보기도 했는데 역시 상상 이 되질 않던

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조각가로 기억되고 싶습 니다. ⓖ

데. 아마 10년 후가 되면 그때는 자식들도 대학에 다 니고 있을 것 같은데 창원 인근의 시골에서 제대로

작가님의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된 작업실 하나 지어서 작업을 하며 살고 있지 않겠

경남에 예술가들의 생존(작가로서 살아가는)이 가장

나 싶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족한 여유는 되지 않더라

큰 문제라 생각되는데 앞으로 10년 후 경남에 진정

도 정신적 여유를 가지고 큰 바람없이 살고 있겠죠.

한 조각가라고 할 수 있는 작가가 얼마나 있을지 궁 금합니다. 정보사회에 들어서면서 정신적인 가치보

10

08 섬으로 가는길 브  론즈+스텐레스 스틸

작업은 주로 어디서 하시나요?

다 물질적인 가치의 우선순위로 하여금 여태껏 잘 헤

남양동에 소재하고 있는 반지하 작업실에서 깎고, 제

쳐 나오던 젊은 작가들이나 후배들이 진정성을 잃어

09 새벽길 브론즈+스텐레스 스틸 (750×80×140mm) / 2007년

작하며 조립합니다.

가거나 포기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10바다로 보낸편지 브  론즈+스텐레스 스틸+마천석

작업실이 주택가라서 처음에는 주의 사람들에게 이

(1670×135×310mm) / 2007년

(300×300×540mm) / 2007년

상한 사람으로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 이곳에서 8년

작가님이 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정도 생활 하면서 이제는 환경에 맞추어 작업을 하

무엇인가요?

고 있습니다. 제작이 불가능한 작품(먼지가 많이 나

모든 작가들의 사고가 다 다르겠지만 전 소통이 제일

현대인들이 탈출구를 찾아 산마루에 올라서 구름 저 멀 리 먼 바다를 내려 보듯 마음속의 고노를 내려놓고 안식 처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물질과 영혼이 서로 만나 환희의 불씨가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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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 창원아트센터

현대 미술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아서 1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창원아트센터에서

WORLDS 창원아트센터 김 미 희

오늘날의 미술은 참으로 어렵다. 고대로부터 인간은 역사와 함께 늘 무엇인가를

글을 읽고 이 작품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마치 작가와 함께 감상자가 동그란 구

그려내며 기록으로 남겨왔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이 첨단의 시대를 열고 있는

멍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처럼. 앵그르는 하렘의 여인들을 이상적으로

지금, 모든 생활이 편리하도록 발달되고 있는데 현대 미술은 난해하기 그지없다.

묘사하면서 환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미술 창작 활동의 목적일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화가 제욱시스는 아름다운 여인상을 그리기 위해 여인들을 모아놓고서 그 여인들 각

45년 후, 큐비즘이라 불리는 입체주의 대표 작가인 스페인 출신, 피카소(Pablo

각의 아름다운 부분들만을 조합하여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마치 요즘 컴퓨터로

Ruiz Picasso, 1881~1973)의 ‘아비뇽의 처녀들’ <The Young Ladies of Avi-

완벽한 성형미인을 합성시켜 이미지화하는

gnon, 1907-그림2>을 보자. 이 작품의 원

것처럼. 그렇다면 이 아름다움이라는 의미

제목은 ‘The Brothel of Avignon, 아비뇽���

는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불변한 기준을 가

창녀들’이었다고 한다. 1916년 이 작품을

지는 것일까? 45년의 시차가 있는 다음 두

전시하면서 피카소는 ‘아비뇽의 창녀들’

작품에서 우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

이라는 제목을 고수하고자 하였으나 작품이

혹은 문화적 관점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지나치게 부도덕하다고 간주되어 비평가 살 몬(Andre Salmon)이 작품 제목을 ‘아비뇽

오달리스크로1) 유명한 프랑스의 신고전주

의 처녀들’로 바꾸었다. 터키의 하렘의 여

의 화가 앵그르(Jean-Auguste-Dominique

인들과 비슷한 운명의 여인들이라고 할 수

Ingres, 1780~1867)의 ‘터키목욕탕’

있지만 몽환적이라거나 환상적인 분위기는

<The Turkish Bath, 1862-그림1>을 보면 부

아니다. 다섯 여인들은 기괴한 이미지들로

드러운 곡선미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환상

그려져 있고 아름답다기보다는 이상하다는

적인 여인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1980년

느낌이 들기까지 한다. 육체의 모습들은 틀

파라과이에서 앵그르의 탄생 200주년을 기

어져 있고 얼굴들은 각진 채로 그려져 있다.

념하는 우표시리즈로 발행되기도 한 이 작

오른편 두 여인의 얼굴은 마치 아프리카 전

품은 프랑스의 귀족으로부터 터키의 하렘 을 그려달라는 주문을 받고 앵그르가 83세

통 가면의 형상과도 많이 닮아 있다.(사실 피 The Turkish Bath (1862년) / 앵그르 나무에 유화 (108 cm × 108 cm) / 루브르박물관 소장

때 그렸다. 원래 작품은 사각형이었으나 그

명하다, 정작 그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림을 주문한 귀족이 너무 야하다며 인수하지 않자 앵그르는 원형부분만을 남기

피카소는 이 작품을 위해 수백 장의 스케치를 했다고 한다. 천재적인 영감으로

고 나머지 부분의 표현들을 모두 지우고 작품을 가져가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

한순간에 그려낸 작품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전통적인 회화의 표현형식인 원

작품 속에는 이전에 앵그르가 그린 오달리스크들이 모두 모여 있는 듯하다. 악기

근법을 과감히 수정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들 까지 그려내고 있다. 마치 조각조

를 연주하는 뒷모습의 여인, 오른쪽에 농염한 시선을 발하며 누워 있는 여인(이

각 부분들을 조합하여 끼워 맞추듯이. 그 부분들은 각기 다른 시각적 관점들이

여인은 앵그르의 부인을 모델로 그렸다고 한다), 레즈비언, 하염없는 시선과 함

모여 입체적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하나의 소실점을 향하는 단순한 원근법적 시

께 어린 하녀에게 머리를 맡기고 있는 여인 등이 몽환적으로 그려져 있다. 터키

점이 아닌 다양한 시점에서의 새로운 아름다움에 대한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의 하렘을 가본 적이 없었던 앵그르는 여러 자료와 함께 ‘터키탕 견문기’라는

1) Odalisque _ 이슬람 문화권에서 하렘 여인들을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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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소는 아프리카미술에 영향을 받았음이 분


현대미술 | 창원아트센터

앵그르나 피카소 모두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과 많은 생각을 통해 작품을 창작 하였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1862년에서 1907년 사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름 다움에 대한 표현이 이렇게 달라졌을까? 전통적 사회에서 현대적 사회로의 터 닝 포인트라고도 일컬어지는 시기가 바로 이 시간들이었다. 영국을 중심으로 산 업혁명이 발전하면서 유럽 사회는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가, 경제적으로는 자 유경제의 자본주의체제가 완성되어 가며 급변하게 된다.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가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며 철학적 사고의 전환을 가져온 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현대로 접어드는 과도기에서 창조적인 활동을 하 는 작가들은 전통적인 사회의 일방적인 사고가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를 해 석하게 된다. 현대, modern 이라는 말은 라틴어 modernus(방금, 지금, 여기에 라 는 뜻)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통사회의 부정적인 현상들에 대한 반성을 추구한다. 현대 사회 속에서 아직도 전통적인 질서를 고수하고자 하는 현상들은 사회의 여 러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 단순하고 간단한 편리를 지향하는 현대 사회지만 복 잡하고 혼란스러운 것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사회이므로 현대미술이 난해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미술이 어렵다고 탄식만 할 것은 아닌 듯하 다. 미술의 역사가 축적되어 감에 따라 다양한 형식들의 작품들이 창작되어지고 있다. 우리는 각자의 생각대로 선택을 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 Picasso ⓖ

The Young Ladies of Avignon (1907년) / 피카소 캔버스에 유화 (243.9 cm × 233.7 cm) / 뉴욕현대미술관 소장

CHANGWON

INFO

ARTCENTER

A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761-474 (진해역 내) T 055-547-2130 F 055-54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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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이야기

전설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로 기억되는 여인 마리아칼라스(Maria Callas, 1923~1977)는 1950년대와 60 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소프라노였다. 1923년 뉴욕에서 출생한 그리스 계 마리아칼라스는 눈 에 뛰는 미모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정표현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독특한 매력의 목소리 로 오페라계를 평정,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로 그녀가 떠난 지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 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ORLDS 경남오페라단 사무국장 정 인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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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이야기

외로웠던 소녀 칼라스 세기의 디바로 추앙받는 그녀도 처음부터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았던 건 아니었다. 태어날 때부터 비만아였 던 그녀는 성장할수록 점점 더 뚱뚱해졌고 심한 근시로 두꺼운 안경을 끼고 다니는 볼품없는 소녀였다. 남 편이 두 딸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이혼한 어머니를 따라 1937년 그리스로 돌아온 그녀는 어머니의 방 식대로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4세 위인 언니를 극도로 편애하는 어머니 냉대 밑에서 늘 사랑에 굶주리며 청 소년기를 보냈다. 이듬해 아테네 국립음악원에서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녀의 재능을 알아 본 유명한 소 프라노 엘비라 이달고는 칼라스 최고의 음악스승이자 정신적인 어머니가 되어주었다.

좌절 끝에 찾아온 운명적 만남 학생 때부터 졸업 이후 줄곧 그리스 오페라무대에서 연주하였으나 이렇다 할 빛을 보지 못한 그녀는 1945 년 그리스를 떠나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다. 90kg 넘는 몸으로 아름다운 여주인공을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던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디션에 떨어지는 등 여러 번의 좌절을 겪었다. 거의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다 베이스 티콜라 로시 르메니의 주선으로 1947년 베로나음악제에 참여하게 된다. 명지 휘자 툴리오 세라핀 지휘의 폰키엘리의 오페라 <라 조콘다>로 이탈리아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었지만 성공적 인 공연에 비해 그녀는 별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하지만 이때 마리아칼라스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사람인 조반니 바티스타 메네기니를 만나게 되는데, 열광적인 오페라마니아이자 이탈리아의 부호인 그는 칼라스와 의 첫 만남에서 그녀에게 묘한 연민을 느끼고 무조건 그녀를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마리아 칼라스 공연포스터

세계적인 프리마돈나가 되다 메네기니의 도움으로 그녀는 유럽무대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고 1949년 28세 연상의 그와 결혼한 칼라스 는 남편의 절대적인 후원 하에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90kg넘는 그녀의 몸무게였다. 거구의 몸 을 지탱하느라 항상 발목은 부어있었고 사뿐사뿐 걷지 못해 연기가 자유롭지 못했다. 자꾸 불어나는 몸무게 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그녀는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1953년 서서히 살 이 빠져 60kg대의 늘씬한 몸을 가지게 되었다. 화려하게 변신한 마리아칼라스는 일에 더욱 열중하게 되었다. 1954년 시카고오페라극장에서 벨리니 오페라 <노르마>로 미국무대에 데뷔했고, 같은 작품으로 1956년 뉴 욕 메트로폴리탄에서 공연하는 등 1958년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페라에 모 두 출연했다. 로시니, 도니제티, 벨리니 등 그동안 무대에 잘 올려지지 않았던 벨칸토 레퍼토리에 주력하면 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모든 것을 걸었던 사랑이 배신으로

포에버 칼라스

그러나 그녀의 한창 전성기 시절에 불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삶이 흔들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부

오나시스 사망 후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그

호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는 칼라스의 공연을 본 후 그녀에게 반해 칼라스부부를 초호화 요트로 초대한

녀는 1977년 그녀의 아파트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다. 연일 계속되는 화려한 선상파티를 즐기던 그녀는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세상을 보고 충격을 받

거두었다. 화려한 조명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

았으며, 여행이 끝날 즈음 오나시스에게 완전히 마음을 뺏겨버린다. 다정했던 메네기니와의 12년간 결혼생

던 세기의 프리마논나의 외롭고 쓸쓸한 마지막이

활을 파탄으로 이끈 칼라스는 그 후 10년간 오나시스의 연인으로 상류생활을 즐기며, 오페라무대는 거의 서

었다. 유난히 외로움이 많았던 그녀의 유해는 그리

지 않았다. 1965년 명성은 자자했으나 ‘목소리는 이미 한물갔다’라는 평이 나오고 또 스스로 한계를 느

스로 돌아와 에게해에 뿌려졌다. 그녀는 떠났지만

낀 칼라스는 42세의 한창 나이에 영국 코벤트가든에서의 <토스카>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다. 그

여전히 많은 오페라 마니아들은 그녀를 잊지 않고

러나 아내와 이혼 후에도 끝내 칼라스와 결혼하지 않았던 오나시스는 1968년 어이없게도 미국 존F.케네디

추억하고 있다. 기품 있는 용모와 목소리 그리고 카

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과 결혼해버린다. 큰 충격을 받은 칼라스의 삶은 황폐해졌고 1975년 오나시스가 사

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연기는 오페라계의 변함없

망하자 그녀는 모든 의욕을 잃은 채 프랑스 파리에서 은둔생활을 하게 된다.

는 전설로 남을 것이다. 포에버 칼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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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경남공예협회

오! 아름다운 우리 매듭 매듭이란, 우리말 표기로‘미좁’에서 변해진 말로 노, 실, 끈 같은 것으로 한가닥 또는 두가닥 이상이 한 점에서 교차하면서 이루는 한 형태를 의미하며 맺은 각종 모양이 앞·뒷면이 같다. 인간이 사냥을 하면서 시작되었다는 막연한 전래설이 있지만 증명된 자료의 시작은 삼국시대 이전이다. 상고시대에는 허리에 두른 끈에다 사냥 등으로 채집한 것들을 차기도 했으며 신석기시대에는 돌도끼나 돌칼 등의 유물 구멍에 끈을 꿰어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수렵이나 식생활용 도구 등에 끈이 사 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방자자, 관옥, 곤옥 등에도 끈을 꿰어 사용한 흔 적이 있다. EDITOR 이 미 은 | PHOTO 이 효 준, 박 성 범 | WORLDS 연지화공예연구소 회장 임 지 은

임지은 연지화공예연구소 회장 * 산업인력공단등록 망수기능계승자. * 연지화공예연구소, 화성명품공예판매관대표 * 사) 한.중.일 아시아민족조형학회평생회원 * 경남불교미술인협회 공예분과장 * 경상남도공예조합이사 * 창원시공예협회회장 * 경상남도지사표창. 전통공예산업육성

전통밀집모자를 매듭끈목으로 엮은 장신구

연지화공예연구소 38

키:곡식 따위를 담고 까불러서 쭉정이·검부러기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구. 를 매듭끈목으로 엮은 장신구

INFO A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32-19번지

T 055-264-0029

F 055-264-0028

가락지매듭 애기 머리핀


ART | 경남공예협회

국화 매듭 국화 매듭은 전승매듭의 주간을 이루 는 매듭으로 자손을 번창시키고 성공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인내심을 갖춘 연습이 필요한 매듭이다.

도래 매듭 매듭이 시작과 끝맺음을 할 때 반드시 맺는 매듭으로 매듭이 풀리지 않게 고정시키는 역 할을 하기도 하고 맺어나가던 매듭의 형태를 바꾸 고자 할 때 쓰이는 매듭이다. 잠자리매듭

가락지매듭

안경 매듭 안경집 끈에 흔히 쓰였던 매듭으로 여

잠자리 매듭 잠자리가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듯

연봉 매듭 곱고 섬세한 모시저고리, 항라겹저고

러 매듭 사이에 맺어 매듭 감각을 바꿀 대 공간 처리

하다. 잘 엮고 조여도 풀어지기 쉬우므로 먼저 연봉

리등에 연봉매듭을 달아 고름을 대신하기도 하였

로 쓰이거나 발걸이, 유소걸이 윗부분의 매듭 저리

매듭을 맺어 잠자리 머리를 맺고 날개는 두 쌍을 맺

다. 할머니들은 연봉매듭 맺는법을 잊으면 죽을때

에 많이 쓰인다.

어 풀어지지 않도록 도래매듭을 맺어준다.

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혼인전부터 맺기 시작하여 죽는 날까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던 매듭이었다.

나비 매듭 나비는 변신의 상징으로 새로운 삶을

생동심결 매듭 영원이라는 뜻으로 비교적 기법 이 쉬운 매듭이다, 사주보, 보석함, 비녀함 등을 쌀

나타기도 하며, 날개의 형태가 여든여덟의 형태를

매화 매듭 모양이 둘글고 얌전한 정숙한 여인네와

때 또는 부채끈과 쾌자띠를 맺을 때도 많이 사용

닮아 장수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노리개, 벽걸이,

같은 느낌을 주는 매듭으로 순결, 청순의 뜻을 지니

되었다.

주머니끈, 목걸이 등에 다방면에 쓰인다.

고 있어서 특히 딸아이의 옷의 안끈으로 달아주기

벌 매듭 세벌국화매듭 양쪽에 기본적인 매듭으로

도 하고 매화주라하여 향집이나 부채선추, 귀주머

가락지 매듭 매듭의 운치를 살릴때나 다른 끈목

니, 노리개 등에 많이 쓰인다.

을 연결하여 쓸 때 중간에 가락지처럼 끼워 화려한

구성되어 완성될 때는 벌 모양의 형태를 형성시킨 다. 대붕유소나 상여와 같은 대형작품에 이용된다.

날개 매듭 남원지방에서 내려오는 귀여운 모양의

색채 의 매듭으로 각종 장신구들에 많이 사용된다.

생쪽 매듭 생쪽 매듭은 환희의 의미를 지니고 있 고, 전승매듭 중 가장 대표적이고 폭 넓게 사용되는

네벌감기 옥노 매듭 네벌감개에 가락지 매듭을

매듭이다. 응용매듭으로 겹생쪽 매듭이 있다.

끼우면서 난간을 쳐 주는 대형매듭으로 기본기법은

매듭으로 큰 작품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목걸이나,

새롭지 않으나 주로 상여와 같은 작품에 사용된다.

석씨 매듭 석류알이 여러개 엉켜져있는 모양새를

허리띠로 많이 사용된다.

하고 있으며 마름모꼴의 형태로 전승매듭 중 맺고

방석 매듭 생쪽매듭을 맺고 가락지를 끼우고 양쪽

병아리 매듭 두벌국화 매듭 양쪽에 생쪽매듭을

조이는 과정이 가장 까다롭고 복잡한 기법으로 노

에 생쪽매듭을 각각 맺어 두벌감개 매듭을 맺고 다

맺은 형태이다.

리개, 선추 애기 두루마기 끈 등에 엮어 사용한다.

시 가락지를 끼우고 생쪽매듭을 기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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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지 매듭으로 귀걸이를 만들어보자~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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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손가락에 끈목을 한번 돌려서 건다 02. 같은 방법으로 한번더 돌려서 걸어준다 03. 두 끈목을 교차하여 끈목을 뺀다 04. 3번 끈목을 뺀 모습 05. 반대로 끈목을 교차하여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하여 끈목을 빼낸다

06. 5번의 반대방향으로 해서 다시 한 번 더 끈목을 교차하여 빼낸다 07. 마주보는 끈목을 따라 끈목이 꼬이지 않게 두줄이 기차길 처럼 따라간다 08. 완성된 다섯벌 가락지를 송곳으로 잘 다듬어 준다 09. 가락지 매듭 귀걸이 완성

가락지매듭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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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여성의류쇼핑몰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봄의 룩을 완성하는 아이템

마이엣지스타일

청 기본NB + 블랙 진 심플하면서 허리는 슬림하게 잡아주는 유 니크한 청 기본남방과 기본 스키니라인의 활용도 높은 블랙 진으로 깔끔한 코디를 할 수있다. 스트라이프 가방과 레이스업 힐로 포인트를 잡아줄 것.

리바이스ST 체크NB + 801일자 진 화이트색상에 체크문양으로 깔끔하고 단장 한 이미지와 상단의 작은 포켓으로 귀여운 느낌을 주는 셔츠남방과 루즈한 핏으로 떨 어지는 일자 진팬츠로 귀엽고 깜찍한 캐주 얼 룩을 완성해보자.

단가라 T + 베프스키니 신축성이 있는 소재로 마른 사람은 약간 헐 렁하게 통통한 사람은 핏하게 입을 수 있는 단가라 티셔츠와 워싱처리가 과하지 않아 심플한 스키니 진으로 내츄럴하고 베이직 하게 꾸밀 수 있다.

※ 마이엣지스타일 쇼핑몰 회원가입 시 추천ID란에 <스트리트경남>을 기재하시면 1,000포인트를 추가지급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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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yedgestyle.com 마이엣지스타일.com

시계티셔츠 + 177스키니 진 가슴에 큐빅으로 박힌 시계모양의 포인트 티셔츠와 신축성이 뛰어나고 워싱이 없어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진청컬러 스키니 진 으로 더욱 경쾌하고 슬림한 간지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일교차가 심한 봄, 여성스러운 양포켓 가디건은 필수!


PHOTO REVIEW

Best Couple

진해군항제 Best Couple 자, 부러우면 지는거다. 진해군항제에서 찍어 온 커플모습들. 날씨도 좋고, 꽃도 좋고, 사람도 좋은 날. 모두들 행복하시길.

노재민 (30세) | 고연정 (30세) 교제기간은? 4년 군항제 온 계기는? 연휴 가족 나들이~ 군항제 본 소감은? 카메라 셔터 누르면 뭐든지 멋진 작품이 나오네요^^ ※ 베스트커플께는 마이엣지스타일 쇼핑몰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백송윤 (20세) | 구경영 (20세) 교제기간은? 200일 군항제 온 계기는? 200일 기념 여행~ 군항제 소감은? 벚  꽃이 아무리 이뻐도 내 애인이 최고야~!!

박성제 (22세) | 김나라 교제기간 (22세) 은? 2년 군항제 온 계기는? 여친이 강 군항제 소 력 추천~ 감은? G oooooo od~!

백송윤 (20세)

이민석 (25세) | 조혜민 (20세) 교제기간은? 6개월 군항제 온 계기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군항제 본 소감은? Wow~ 우리의 사랑이 더 커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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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을 피하고 싶었어 편안히 일광욕을 즐기며 광합성하는 시절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될까.

미국 프로리그인 MLB의 League

태양이 내리쬐도 비가 와도 왠지 찝찝한 마음을 버리기가 힘들다.

Emblem, Team Logo 등을 디자 인 모티브로 하고 American Sports

이럴 때 모자라도 써야지, 어쩌겠는가.

Spirit 자체 외에도 자유로움과 개성

방사능도 피하고 멋도 내볼까. MLB의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을 중요시하는 10대와 20대의 다이 EDITOR 이 미 은

나믹한 Street Life Style 등을 한국 적인 트랜드로 해석하여 패션으로 표 현해 나가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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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블랙칼라 포인트 FLEX FIT CAP \ 29,000 (32CP18111-49L) 02 쿠퍼스 NEW 팀 FLEX FIT \ 33,000 (32CPP9111-44L) 03 골드펄 직조라벨 6각 FLEX FIT \ 36,000 (32CP04111-50M) 04 뉴트럴 솔리드 후로피 로고 와펜 \ 53,000 (32CPPB111-50N) 05 뉴트럴 솔리드 후로피 로고 와펜 \ 53,000 (32CPPB111-43E) 06 원포인트 하챙자수 FLEX FIT CAP \ 33,000 (32CP16041-43N) 07 기본 ORIGINAL FLEX FIT CAP \ 26,000 (32CP12041-01N) 08 201FIT FLEX FIT CAP \ 43,000 (32CPFN111-45L)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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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MLB 창원시티세븐점 A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333번지 더 시티7몰 1층 T 055-600-5445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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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ALTH | 방사능예방법

방사능 예방, 이것만은 꼭 먹자! 일본의 원전 폭발로 인해 국내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방사능 예방 법, 방사능 해독·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요오드, 칼슘, 미네랄 등이 함유된 음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사능 예방과 해독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함께 살펴보자.

방사능 예 방 음식

다시마, 미역, 김 요오드를 풍부하게 함유한 다시마와 미역, 김 등은 인체에 유해한 방사성 요오 드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대체 식품이다. 미역은 말린상태로 씹어 먹어도 좋다.

생활 속 방사능 예방법 유산균 유산균은 인체의 면역계통의 기능을 크게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과거 체르노빌 원전 방사능누출사고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방사능으로 인한 질환의 예방 및 치료등에 유산균 체제가 사용되었으며, 어린이의 알레르기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계란노른자 계란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노른자의 지방은 다이어트 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해 준다. 매실 매실에는 피크린산 이라는 성분이 미량으로 들어가있는데 이것이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 할을 한다. 강한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천연의 양질 유기산이 건강혈액을 만들고 피그린산은 간장의 기능을 높여준다. 감자, 바나나, 브로콜리 감자와 바나나, 브로콜리에는 유해물질 및 환경호르몬 해독에 유익한 칼륨 성분이 풍부하다. 여러모로 건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 녹차에는 비타민 뿐만 아니라 타닌이 다량함유 되어있어 중금속과 니코틴을 해독하고 다

·보  호의, 보호장비 등을 착용한다. 보호의가 딱히 없으 시면 방수 가능한 우비나, 등산복으로 착용하시고, 신 발도 방수 가능하고 공기 투과가 잘 안되는 종류로 착 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스크는 소용 없다. ·가  급적 외출을 삼가고, 창문이나 현관문 등을 꼭 닫는 다. 테이프 등으로 발라버리는게 제일 좋을 듯. 비는 절대 맞지 않도록 한다. ·외  출 후 알콜을 솜 등에 묻혀 입주변과 손을 가볍게 소독한 뒤 즉시 샤워한다. 샤워할 때 처음 5~10분 정 도는 흐르는 물을 가만히 맞으면서 방사능이 흘러 내 려가도록 한다. 처음부터 박박 문질러서 씻으면 방사 능이 피부를 뚫고 침투 하게 되므로 위험하다.

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며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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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서부스포츠센터

집에서 간편하게,

S라인 스트레칭 바야흐로 봄이다. 옷은 자꾸 가벼워지고 몸매는 드러나기 마련이니 지금부터 제대로 몸매관리해야 할 때. 하루 30분 투자로 S라인 만들기! EDITOR 이 효 준 | PHOTO 박 성 범

모집·강습기간 수시접수 | 강습시작일부터 1개월 문의·접수 종합안내실 055-237-0600 운영시간 평일 - 06:00~22:00 토·공휴일 _ 06:00~18:00 이용요금 성인 35,000원 | 청소년 30,000원 ※ 회원이 많은 경우 회원모집을 중지합니다.

서부스포츠센터 스쿼트(하체강화 및 힙업효과)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바른자세로

INFO

선 상태에서 발끝을 바깥으로 편하게 벌린다. 허리를 곧바로 세운 채

A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원이대로 56번길 11 T 055-712-0825 F 055-712-0829

수직으로 앉는다. 무릎과 지면평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5~20 회 3Set 반복한다.

※ 덤벨 운동 경우 처음 시작하는 분은 맨 몸으로 훈련 뒤 익숙해지면 이용해 주는 것이 좋다.

런지(하체근육강화) 덤벨을 들고 서서 등과 가슴을 편다. 한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무릎이 수직을 이루 어질 때 까지 일정한 속도로 내려간다. 이때, 반대편 와이드(하체강화 및 힙업효과) 스쿼트와 같은 자

무릎은 바닥과 닿을 듯 말 듯한 상태를 유지한다. 내

세에서 다리만 어깨보다 넓게 벌려준다. 역시 허

딛었던 발의 무릎을 다시 펴주면서 원래 자세로 돌

리를 곧바로 세운 채 수직으로 앉는다. 무릎과

아온다. 뻗었던 다리의 근육을 수축하면서 준비자세

지면평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5~20회

로 돌아와야 한다. 반대 다리를 교차시켜 반복한다.

3Set 반복한다.

근육량을 키우기 위해선 많은 고중량을 들고 6~8 회 정도 3Set 실시하는 것이 좋다.

싯업(상복부 운동) 다리를 걸고 양손은 머리에 가볍게 붙인다. 깍지를 끼면 머리를 당기면서 올라오므로 깍지를 끼지않도록 한다. 숨을 들이마 시면서 천천히 내려간다. 많이 내려 갈수록 운동이 되지만 등이 바닥에 닿지않도록 한다. 머리는 억지로 들지말고 편안하게 올린다. 올라올때는 배의 힘으로 올라오고 손으로 목을 당기지 않도록 한다. 숨을 내쉬면서 올라온다. 15~20회 3Set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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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서부스포츠센터

데드리프트(광배근 근육강화) 어깨 넓이로 발을 벌리

원암덤벨로우(등근육 운동) 등과 다리를 직각으로 유지한 채 엎드린다. 한쪽 손을 바닥에 올리고, 반대쪽 손으로 덤

고, 덤벨을 잡은 손은 다리보다 넓게 벌린다. 어깨가

벨쥔다. 팔꿈치를 최대한 몸쪽으로 굽혀 팔꿉치를 굽히며 덤벨을 들어올린다. 팔꿈치를 펴면서 시작자세로 돌아간다.

앞으로 숙여 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엉덩이를 뒤로 빼

이때 스트레칭효과를 위하여 팔꿈치를 완전히 펴준다. 15~20회 3Set 반복한다. 끝나면 반대 손으로 반복시행한다.

고 서서히 아래로 내려간다. 이때 덤벨을 잡고있는 팔 이 중심축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한다. 허리가 구부러 지지 않게 하여 위의 역방향으로 일어선다. 15~20 회 3Set 반복한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삼각근 측면 강화) 손바닥을 몸쪽으로 하고 양손에 덤벨을 잡

프론트 레터럴 레이즈(삼각근 전면 강화)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손등이 앞쪽

는다. 팔꿈치를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90도 각도로 천천히 덤벨을 들어 올린다. 이때

을 향하게 덤벨을 잡는다. 이때 팔꿈치를 펴면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팔꿈치를 약간

덤벨을 쥔 주먹과 팔꿈치를 같은 높이로 올린다. 어깨 근육에 집중하면서 시작자세

구부리며 덤벨을 턱 높이까지 올린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낌면서 다시 원

로 돌아온 후 15~20회 3Set 반복한다.

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15~20회 3Set 반복한다.

벤치 딥스(가슴 볼륨 업) 벤치를 뒤로하고 두 팔의 간격을 30cm정도로 하여 벤치를

프론트 레터럴 레이즈(삼각근 전면 강화) 다리를 어깨 넓이만큼 벌리고 손등이 앞쪽

짚는다. 이때 팔을 자연스럽게 굽힌상태를 유지하고 엉덩이와 벤치가 서로 멀리 떨

을 향하게 덤벨을 잡는다. 이때 팔꿈치를 펴면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팔꿈치를 약간

어지지 않도록 한다. 양다리를 약간 앞쪽에 위치하고 내릴때 삼두근에 최대한 집중

구부리며 덤벨을 턱 높이까지 올린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낌면서 다시 원

한다. 내릴때 너무많이 내리게되면 어깨근육에 무리가 가므로 90도 정도가 적당하

래의 자세로 돌아온다. 15~20회 3Set 반복한다.

고 호흡은 올라오면서 내뱉는다. 45


SPORTS | 진해골프랜드

진해골프랜드 서 전하는 에 미 데 카 아 라 올 피

GOLF LESSON 2

요즘 기업내에서 흔한 말로 ‘골프 안치면 왕따당한다’ 라는 말이 농담스럽게 오고 간다. 그도 그럴 것이 기업의 회식 문화의 변

골프입문하기

화까지 가져온 우리나라의 ‘스크린골프’ 열풍 때문이다. 예전에는 필드를 나갈 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많이 필요로 했 지만, 지금은 큰 건물 세개 중 한곳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이 있으며 비용부담도 많이 줄어들었다. 자, 그럼 옆집 홍길동도 즐긴다는 골프! 나도 당장 골프에 입문해 보자! WORDS 진해골프랜드 피올라 아카데미 방건호 프로

방건호 프로

Where (연습장)

Who (레슨프로 선택)

실내, 실외 연습장 중 접근성이 용의한 곳으

각 연습장에는 소속되어 있는 프로(코치)가 있다. 보통 레슨 기간은 개별적

로 택하는 것이 좋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으로 차이가 나지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받으면 기본적으로는 플레이가

다만, 실내와 실외 연습장 마다 장·단점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2~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으면 좋다.

있으므로 스크린 골프를 주로 즐긴다면 실내

제일 좋은 것은 충분한 상담을 받고 자신과 잘 맞는 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연습장도 좋고, 필드를 한 번씩 나가거나 장

다. 프로들 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시간/쿠폰/월별레슨)으로 레슨진행을 하

기적 관점에서는 실외 연습장을 더 추천한다.

므로 프로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레슨방법과 시간으로 고려하여 결정

·현 진해골프랜드 소속 및 피올라 아카데미 인스트럭터 ·前) 용원 CC 주니어 아카데미 프로

하도록 한다.

How (이용료&레슨비)

What (장비)

비싸다는 선입견 때문에 미리 겁먹지 말자~ 경남·부산 지역의 경우 적은

골프장갑 & 골프화 (골프채 풀세트 100만원이 넘는다고?? 걱정마시고...)

비용으로 충분히 골프를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지역별 차이가 많이 나는

대부분의 연습장에는 보통 연습채(7번 아이언)가 구비되어 있으므로(무료

편이므로 방문하여 상담 후 결정하도록 하자.

대여) 처음 골프를 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은 이 두 가지면 충분하다.

이용료 : 실내 연습장 8만원 ~ 20만원 / 실외 연습장 13만원 ~ 20만원 레슨비 : 실내 연습장 12만원 ~ 20만원 / 실외 연습장 15만원 ~ 30만원

클럽구매는 어느정도 배운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오히려 더 좋다. 장갑 은 1만원 선에서 구매가능하고 골프화는 5만~20만원 선에서 고르면 된다. 참고로 레스토랑의 드레스코드가 있듯이 되도록 긴바지에 단정한 차림으로

When (이용시간 & 레슨시간)

연습장에 가는 것이 에티켓이다.

각 연습장 별���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새벽 6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운영 을 하니 세부적인 운영시간은 주변의 연습장을 방문하여 알아보고 직장에 다니더라도 새벽이나 저녁에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웰빙시대라는 요즈음, 소주한잔 보다는 운동을 통한 건강을 되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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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골프랜드 A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104-4 T 055-543-9663


SPORTS | LG세이커스·경남FC

코트의 신사 김진 전 SK감독 LG 새 사령탑 올라.... 김진 전 SK 감독이 LG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프로농구

한 김진 감독을 선택했다. 김진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통산

LG는 7일 “계약기간이 끝난 강을준 감독의 후임으로

258승 거둬 신선우(362승), 유재학(355승), 전창진(325승)

김진 감독을 선임했다.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치는대로

감독에 이어 통산 승수 4위에 올라있다.

2011~2012시즌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계 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3억원이다. 이로써 LG는 오리

김진 감독-강양택 코치가 다시 뭉친다

온스(김남기→추일승), SK(신선우→문경은), 삼성(안준호

김 감독 선임 사실을 발표한 LG는 조속한 시일 내에 코치

→김상준)에 이어 시즌을 마친 뒤 감독을 교체한 네 번

진 구성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강양택 전 SK

째 구단이 됐다.

코치가 ‘김진 사단’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여 만의 벤치 재결합이다. 김 감독과 강 코치는 인연이

김진 감독은 2001~2002시즌부터 동양(현 오리온스) 정

깊다. 출신 대학은 대표적인 라이벌 고려대(김 진 감독), 연

식 사령탑으로 부임해 6년 동안 플레이오프에 개근했다.

세대(강양택 코치)이지만 ‘실과 바늘’이라 불릴 정도로

또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

소문난 절친 선·후배였다.

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2007~2008시즌 SK로 옮겨 6강 진출에 성공했고 2009-2010시즌 도중 사퇴한 뒤 미국으

지도자로서 이들의 인연은 지난 2007년 김 감독이 SK

로 농구 연수를 떠났다.

의 새 사령탑으로 취임할 때 시작됐다. 강 코치는 2003년 부터 SK에서 김태환 전 감독을 모시다가 김태환 감독이

LG는 당초 강을준 감독과 재계약도 고려했지만 3년 연

2006∼2007시즌 1라운드를 마치고 중도 사퇴하자 나머

속 6강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에 그친 탓에 경험이 풍부

지 시즌을 감독대행으로 이끌었다. www.lgsakers.com

최진한 감독, 연패에서 벗어나 행복 김인한 선수가 최근 부진에서 허덕이던 경남을 구

오늘 승리로 경남은 24일 열리는 수원원정 경기

데 체력적으로 문제없다

했다. 경남FC는 20일 오후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도 좀 더 자신감 있게 준비할수 있는 반전의 계

고 해서 후반전도 뛰게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3R 인천과의 경기

기를 마련했다.

했다.

에서 후반 31분 김인한의 결승골로 인천에 1-0 으로 승리했다.

최진한 감독과의 인터뷰내용

Q 오늘 안성빈 선수의 활

경남은 이 날 승리로 대구에 패한 포항을 승점 1점

Q 오늘 승리한 소감은?

약을 평가한다면?

차로 따돌리고 A조 1위에 올라(승점 7점) 컵 대회

A 오늘 경기에서 이겨 연패를 끊은 게 가장 기쁘

A 오늘 안 선수 정말 잘해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으며 최근

다. 대구원정,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졌는데 오

주었다. 전지훈련 때 부상을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서 빠져 나왔다.

늘 승리를 해 다음 수원과의 경기에 자신감을 갖

당했는데 오늘 첫 출전한 경기에

경남은 컵대회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무실

게 되었다. 연패에서 벗어나서 행복하다.

서 잘 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점(3.16 대구원정 2-0승/ 4.6 성남원정 0-0) 행 이날 승리로 경남은 인천과의 올 시즌 두 번째 대

Q 오늘 인천의 수비가 두터워 고전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3일 오후 3시

A 대구와 대전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허물지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는

못해 우리가 패했다. 오늘 우리 선수들은 이제

경남이 윤일록과 루시오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그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

이로써 경남은 인천에 역대 전적 7승 5무 3패로 우

Q 윤일록선수는 어땠는지? A 선수가 모든 경기를 매번 잘 뛸 수는 없다. 다음 경기에 잘해 줄거라 믿는다. Q 오늘 경남의 수비라인에 대해 평가한다면? A 이경열, 강철민 등 처음 뛴 선수들이 잘해주었

위를 보였으며 최근 4번의 맞대결에서 경남은 4승

Q 오늘 윤빛가람 선수가 풀타임 활약했는데...

다. 실점위기가 있었지만 앞으로도

1무로 앞서고 있다.

A 하프타임에 물어보았다. 가람이가 수원전 뛰는

기회를 줄 생각이다.

www.gyeongnamfc.com

성 청 인 20 소 \ 1 년 2, 1년 (일 \ 00 반 홈 1 E석 ,0 0 할 경 0 1인 0 인 기 1매 할인 )

진을 이어갔다.


우리동네이야기 | 진해군항제

우리동네이야기 2 창원시 진해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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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박 성 범 │ WORDS 이 미 은


우리동네이야기 | 진해군항제

너는 무엇을 원하지? 이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자는 여행을 계속 할 수 없어. What do you want? If you can not anwer that, you can not continue your trave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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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CALENDER 2011 / 05

04월

26 TUESDAY

◀ 신승훈 콘서트 H 04. 30(토) 20:00 05. 01(일) 19:00 T 055-757-0807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6 FRYDAY

13

05월

◀ 배정인 피아노 독주회 H 05. 13(금) 19:30 T 010-9250-1344 L 성산아트홀 소극장

SUNDAY

50

TUESDAY

·경남도민일보 창간기념 재즈콘서트 H 05. 13(금) 19:00 T 055-250-01184 L 3·15아트센터 대극장

◀ 악극 <모정의 세월> H 05. 14(토) 15:00 / 19:00 T 055-580-3607, 3613 L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쎄시봉 친구들 H 05. 20(금) ~ 05. 21(토) 19:30 T 02-517-0394 L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 제2회 평생학습축제 공연 H 05. 27 (토) 19:00 T 055-751-6167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가족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H 05. 07(토) 11:00 / 13:00 T 055-680-1000 L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SATURDAY

·2011 창원 아시아 미술제 동방요괴전, 경남미술특별전 H 04. 22(금) ~ 05. 08(일) 10:00 ~ 20:00 L 3·15아트센터 제1~3전시실

◀ 넌버벌 퍼포먼스 <추격자> H 05. 14(토) 15:00, 19:00 05. 15(일) 14:00, 18:00 L 3·15아트센터 소극장

FRYDAY

◀ 연극 <옥탑방 고양이> H 05. 05(목) ~ 06. 06(월) 화~금 20:00 / 토 16:00, 19:00 일·공휴일 15:00, 18:00 T 1599-7448 L 창원아트홀세븐

THURTHDAY

FRYDAY

20 27 ~29

◀ 뮤지컬 <뭉치의 음악여행> H 04. 29 (금) 10:10 / 11:20 T 02-2654-6854 L 함안문화예술회관

FRYDAY

·2011 동서미술의 현재전 H 05. 06(금) ~ 05. 11(수) T 055-758-5884 L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 파워레인져 엔진포스 H 05. 07(토) ~ 05. 08(일) 11:00, 14:00, 16:30 L 3·15아트센터 대극장

FRYDAY

29 05 07 10

◀ 싸이 전국 콘서트 H 04. 26 (화) ~ 04. 27 (수) 19:30 L 거제문화예술회관

◀ 조수미 &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 H 05. 10(화) 20:00 T 1544-6711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4 17 SATURDAY

TUESDAY

·전통 조각보 연구회 정기전 어머니의 숨결따라... H 05. 28(토) ~ 05. 24(화) 10:00 ~ 18:00 T 011-9318-9414 L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

·2011학원복음화 협의회 청년축제 H 05. 20(금) 18:00 T 055-247-1393 L 3·15아트센터 대극장

28 SATURDAY

◀ 생명과 명상의 조각 : 김영원展 2010 신소장품전 20세기 경남미술Ⅴ- 조각 싱글채널비디오Ⅰ- 이상야릇한 것들 H 03. 03(목) ~ 05. 29(일) L 경남도립미술관

◀ 동요뮤지컬 <구름빵> H 05. 28 (토) ~ 05. 29 (일) 11:00 / 14:00 T 010-3595-6786 L 성산아트홀 소극장

28

~8/

SUNDAY


◀ 어린이 가족뮤지컬 <신데렐라> H 05. 05(목) 11:00 / 14:00 / 16:00 T 02-3474-4620 L 성산아트홀 대극장

◀모  닝콘서트 - 앙상블 새바의<컬러풀 클래식> H 05. 17 (화) 11:00 T 055-268-7900 L 성산아트홀 소극장

22 SUNDAY

◀ 뮤지컬 <마법천자문> H 05. 05(목) 11:00 / 15:00 05. 06(금) 19:30 T 055-320-1234, 1222 L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08 12

◀ 폴포츠&케빈컨 코리아 투어 H 05. 08 (일) 18:00 T 1566-9621 L 성산아트홀 대극장

SUNDAY

◀ 2011 창원아시아미술제 <셀프카메라-근대적 자아 자리 바꿔보기> H 04. 16(토) ~ 05. 10(화) 평일10:00~20:00 / 주말·공휴일 10:00~18:00 T 055-263-3553 L 성산아트홀 제1~7전시장

WEDNESDAY

◀ 2011 이미자 孝 콘서트 H 05. 22 (일) 14:00 / 17:30 T 1688-7339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어린이 <캣츠> H 05. 28(토) 11:00 / 14:00 / 16:00 05. 29(일) 13:00 / 15:00 T 080-071-1212 L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동요뮤지컬 <구름빵> H 05. 28 (토) 11:00 / 14:00 05. 29 (일) 11:00 T 010-2555-4779 L 3·15아트센터 소극장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 페스티벌 H 03. 22(화) ~ 08. 28(일) 사진전 03. 22(화) ~ 04. 08(금) / 강연회 03. 26(토) 14:00 ~ 16:00 온라인 이벤트 나의 미술관 이야기 03. 24(목) ~ 04. 24(일) 음악회 04. 02(토) 14:00 테라코타, 그 원시적 미래 04. 01(금) ~ 08. 28(일) L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 최안과의원과 함께하는 5월 아침의음악회 -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리스트, 피아노계의 비루투오소> H 05. 12(목) 11:00 T 055-320-1234, 1222 L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THURTHDAY

◀ 송승환의 명품뮤지컬 <어린이 난타-오즈의 마법사> H 05. 14(토) ~ 05. 15(일) 14:00 / 16:00 T 055-762-9053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뮤지컬 <미운오리새끼> H 05. 14(토) ~ 05. 15(일) 11:00 / 14:00 / 16:00 T 02-359-7640 L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18

◀ 2011 장윤정 전국투어 효 콘서트 H 04. 30 (토) 15:00 / 19:00 L 성산아트홀

SATURDAY

◀ 감성쑥쑥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H 05. 05(목) 14:00 / 16:00 T 055-580-3607, 3613 L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풍  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1,300년의 사랑이야기 H 05. 07(토) 19:00 T 055-763-6677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마스크플레이 가족 뮤지컬 <피터팬> H 05. 14(토) ~ 05. 15(일) 11:00 / 14:00 T 055-680-1000 L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30

◀ 앨빈 스푸트닉의 모험 : 심해탐험 H 04. 29 (금) 11:00 / 13:00 04. 30 (토) 14:00 / 16:00 05. 01 (금) 11:00 / 14:00 T 055-680-1000 L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 2011년 진주공예인전 제25회 진주시공예품경진대회 H 04. 29(금) ~ 05. 04(수) T 055-747-3179 L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19

◀ 솔트부쉬 - 아이들이 신나는 양탄자 H 05. 18(수) ~ 05. 20(금) 11:00 ~ 13:00 T 055-680-1000 L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25 29 WEDNESDAY

SUNDAY

THURTHDAY

·민족문화강좌 400회 기념음악회 H 05. 19(목) 19:30 T 055-240-6090 L 3·15아트센터 대극장

◀ KNN창사 16주년 기념 음악회 The Classic-경남 H 05. 25(수) 성산아트홀 대극장 05. 28(토)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5. 31(화)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9:30

◀ 개그콘서트 H 05. 29 (일) 13:00 / 15:30 / 18:30 T 1577-6228 L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거제문화예술회관 거제시 장승포동 426-33 | TEL.055-680-1000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시 칠암동 500-15 | TEL.055-771-6711

경남도립미술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 | TEL.055-211-0333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249-1 | TEL. 055-580-3613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시 내동 1131 | TEL.055-320-1234

창원 KBS홀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97-1 | TEL. 055-280-7181

리안갤러리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29-16 | TEL.055-287-2203

창원아트홀세븐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122 | TEL. 055-600-3760

마산3.15아트센터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532-3 | TEL.055-286-0315

창원아트센터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761-474 | TEL. 055-547-2130

창원성산아트홀 창원시 성산구 중앙로 109 | TEL.055-268-7900

통영시민문화회관 통영시 동호동 230-1 | TEL. 055-650-637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시 진례면 송정리 358 | TEL.055-340-7000

51


CULTURE PREVIEW

01 조수미 &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

D 2011. 05. 10 (화)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T 1544-6711

2011년으로 세계 무대 데뷔 25주년을 맞는 조수

를 무대로 활동해 왔다.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아카

미와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AAM)의 내한공

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AAM)은 1973년 고음악의

연이 2011년 5월 10일(화)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

대부로 일컬어지는 크리스토퍼 호그우드에 의해 창

서 펼쳐진다.

단됐고, 약 40여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최고(最古)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는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선

이자 최고(最高 by 뉴욕타임즈)로 활동해오고 있다.

보이지 않았던 바로크 음악으로만 이루어진 프로그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와 AAM은 다양한 고음악 프

램을 선보인다.

로그램을 선보입니다. 클래식에 무관심했던 일반인 들에게도 AAM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샤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인 OST 수록곡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조

질다역으로 데뷔한 조수미는 ‘신이 내린 목소리’

수미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꼽는 ‘폭풍이

(카라얀), ‘한 세기에 한두 명 나올까 말까 한 목소

몰아치고’, AAM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헨델 콘

리’ (주빈 메타), ‘영혼이 깃든 음악’ (로린 마젤)

체르토 그로쏘 등 최고의 선곡으로 관객을 기다리

등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전세계

고 있다.

02 KNN창사 16주년 기념음악회 <The Classic-경남>

03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D 2011. 05. 28(토) L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T 055-283-0505

D 2011. 05. 07(토) ~ 05. 08(일) L 3·15아트센터 대극장

KNN창사 16주년을 기념하여 초광역 시대를 맞아 경 남 각 도시간의 우정을 다지고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 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2011년 5월, 1부 서양의 음악 2부 동양의 정서를 담은 음악들로 대한민국 최정상 음악가들이 출연해 희망과 화합의 무대를 꾸민다. 품 격있는 관현악의 사운드로 시작해 가슴을 울리는 우 리 동양의 한국적 선율, 그리고 장대한 피날레로 이 어질 3개 도시 투어공연의 지휘봉은 21세기 대한민 국 음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마에스트로 오충근이 잡는다. 여기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 규, 소프라노 강혜정, 한국 전통소리꾼 장사익이 가 세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가 기대된다. 또한 부산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하모니는 장중함과 흥 겨움을 선사할 것이다. 자신의 의사를 갖고, 말할 줄 아는 기계생명체 ‘엔 진’. 파워레인저 엔진포스가 휴먼 월드를 지킨다!

04 동요뮤지컬 <구름빵> D 2011. 05. 28(토) ~ 05. 29(일) L 성산아트홀 소극장 T 010-3593-6786

52

마하, 렌, 써니, 알렉스, 죠는 정의의 히어로 엔진포 스다. 그들은 머신월드에서 온 다섯 대의 엔진, 자이 언트족, 스카이족의 파트너인 히로, 미우의 도움으로 최고의 악당인 기계족을 상대한다. 기계족은 아주 오

전세계 40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베스트셀러 동화책, 전국10만 가족

래 전 머신월드에서 자취를 감춘 종족으로 휴먼월드

관객을 흥분시킨 주크박스 플라잉 뮤지컬 구름빵의 친구 홍비, 홍시가 창원

를 오염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하지만 엔진포스의 방

에 온다. 동화책 속 아기자기함 그대로 예쁘고 깜찍한 구름빵 친구들을 소

해로 실패만 거듭하는데. 기계족을 상대하며 끈끈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어린이 동요의 대부분을 작곡한 유아 음악교육 전

우정을 쌓아가는 엔진포스. 그들은 과연 기계족의 음

문가 김성균의 동요를 잘 버무린 새로운 형식의 동요콘서트 <괜찮아요>,

모를 완벽하게 막아낼 수 있을까?

<씨앗>, <유치원에 갑니다>, <간다간다> 등 유치원에서 배운 익숙한 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워레인저의 활약을 기대

래가 작품 내내 흘러나와 아이들의 맑은 동심을 일깨우는 공연이다.

하라!


CULTURE PREVIEW

05 2011창원 아시아 미술제

D 2011. 04. 16(토) ~ 05. 10(화)

L 성산아트홀 제1~7전시장 T 055-263-3553

2011 창원 아시아 미술제는 국제 미술 전시회로서

를 주제로 특별 전시를 열며 다양한 무료 이벤트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창원미술협회, 창원미술청년

로 구성된다.

작가회, 그리고 (재)창원문화재단의 주최로 올해는 아시아의 문제의식을 다루는 여러 아시아국가와 미

셀프카메라: 근대적 자아 자리 바꿔 보기

국에서 초대된 작가를 포함 25여명의 아티스트들

(Self Camera: repositioning Modern-Self)

과 “셀프카메라-근대적 자아 자리 바꿔 보기(Self

이번 창원 아시아 미술제의 주제인 ‘셀프카메라-

Camera: repositioning Modern-Self)”라는 주제로

근대적 자아 자리 바꿔 보기(Self Camera: repo-

전시를 개최한다.

sitioning Modern-Self)’는 아시아 미술의 ‘근대 성’이라는 의문에서 비롯되었다. ‘셀프 카메라’

본 미술제는 젊은 몇 몇의 작가들이 현대미술을 탐

는 동아시아 여러 나라 즉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구하고 이 지역의 예술의 미래를 찾고자 1996년 열

에서 사용되는 독특한 용어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린 용지 야외미술제를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그것을

사진에 담는 것을 뜻한다. 디지털 카메라의 사용이

계기로 2004년부터 매년 주제가 바뀌는 전시회로

대중화 되면서 한 손에 디지털 카메라를 쥐고 렌즈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현대아시아 작가

의 자신의 얼굴로 향하게 해서 자기의 모습을 촬영

들과 관객들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비평의 담론을

하는 것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이

발전시키는 장을 마련해 왔다.

런 행위를 하나의 용어로 사용하는 곳은 동아시아 밖에 없다. 사람은 자신의 내부에서 자신을 볼 수 없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는 “타자”를 전제로

7년의 역사를 가진 창원 아시아 미술제는 현재 아

기 때문에 자신을 보기 위해 시선의 중심을 밖에 두

하지만 그 타자의 시선이란 결국 우리 자신의 시선

시아 미술을 되돌아 보는 가이드라인으로서의 미술

어야 한다. 자신을 바로 보기 위해 자신의 시선을 외

이 될 것이며, 타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본다는 주제

계의 행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근

부에 두고 자신을 수없이 많은 관계의 구조 속에서

는 아시아 현대성의 깨닫는 것과 주관성에 대한 질

대적 자아의 문제를 다루는 메인 전시와 근현대 동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창원 아시아 미술제를

문에 다가서는 주요 담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북아시아 미술담론에서 빠트릴 수 없는 “수묵화”

둘러싼 주제이다.

06 2011년 폴포츠 & 케빈컨 코리아 투어

D 2011. 05. 08(일) L 성산아트홀 대극장 T 1566-9621

바쁜 현대 사회속에서 꿈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바친다. 세상에서 가장 간직 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소중한 꿈.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꿈이 현실의 고단함에 묻혀 점점 희미해져 가는 것을 바라봐야 하는 괴로움. 흔들리는 세상 과 대중에 쏠리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 빠듯한 시간을 아무리 쪼개어 도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조차 얻지 못하는 현실에서 꿈이란 그저 사치일 뿐이라 고 생각하게 되는 그 심정. 그 괴로움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지금 곧 폴포츠를 만 나보시길. 여기, 당신과 똑같은 모습의, 그러나 다른 마음을 가졌던 사람, 폴 포 츠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그의 손을 잡는 순간, 당신의 삶에도 한줄 기 빛이 스며드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평범한 모든 사람들의 꿈이자 살아있는 희망의 메신저, 폴 포츠! 음악에 대한 끝없는 용기와 도전, 힘들고 고달픈 현실을 꿈으로 이뤄 낸 그를 만나는 동안, 그의 우직한 눈빛과 웃음, 영혼이 담긴 목소리 는 우리로 하여금 잊혀지지 않는 삶의 빛이 되어 줄 것이다. 또 드 라마 가을동화 삽입곡 [Return To Love]를 눈앞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 시대 최후의 쇼팽, 최 후의 서정주의” 이번 공연은 어느 곡이든 Kevin Kern만의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 고 있던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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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북마스터가 전하는 INFO A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8-3 마이우스빌딩 지하1층 T 055-284-3501 www.kyobobook.co.kr

BOOK & BOOK WORDS 교보문고 창원점 이 다 정

01 바보 빅터

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먼드 조 저 / 한국경제신문

‘바보 빅터’는 빅터와 로라가 삶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되찾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각각 교차로 전개되다가 후반부로 가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구성을 띠고 있다. 이 는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함께 치유하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일치 한다. 무엇 때문에 두 사람이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절망과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고, 왜 인생 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읽게 되었으며, 그것을 되찾았을 때 이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살다 보면 수많은 변화와 위기에 부딪히게 된다. 쓰디쓴 좌절을 겪기도 하고 뼈아픈 패배감을 맛 보기도 한다. 대개는 자신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지만 때로는 세상의 움직임 앞에서 한없이 무력 해질 때도 있다. 이럴 때 ‘바보 빅터’를 펼쳐 보자. 삶 속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모든 일은 우리 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것과,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결코 잃어서는 안 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

02 달과 게

미치오 슈스케 저 / 북폴리오

‘달과 게’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성장담이자 어른을 위한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왼쪽 다리를 잃고 평생동안 사고를 기억해야만 하는 신이치의 할아버지 쇼조는 건강했던 신체 가 파괴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끊임없이 되새김질하고 신이치의 엄마 스미에는 아들과 의 소통에 무기력하다. 하루야의 부모 역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아 들을 학대하는 것으로 풀며 자식을 점점 궁지로 내몬다. 혼자만 내쳐질 것 같은 공포로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하게 되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섬세 한 감정선이 이러한 상징성과 어우러지며 작품의 감동을 더한다. 게다가 미스터리에 강점 이 있는 작가답게 세 아이가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일들이 반전의 요소로 작용하여 이 야기를 더욱 흡인력 있게 끌어 준다. 책을 덮어도 그 여운은 길고 진하다.

03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저 / 더난출판사

테레사 수녀는 어떻게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었을까? 헬렌 켈러 여사가 3중고를 이겨내고 대 학 강단에 설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들이 위대한 것은 특별한 생각 때문만이 아니다. 그 특별한 생각을 실행으로 옮겨 성과를 만들어내었기 때문이다. 모든 위대한 성취는 행동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지금껏 당신이 성공하지 못한 것은 아이디어 때문도 아니고 운 때 문도 아니다. 단지 행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늘 결심만 하고 좀처럼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의지박약자 당 신에게 ‘실행’을 ‘달성하는 법’ 즉 ‘실행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한 사고방식과 실행 노하우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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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 교보문고 5월 이야기

하나. 꿈을 키우는 교보문고! 어린이 날 맞이 이벤트 고객 참여이벤트 5월  5일 솜사탕 만들기, 캐릭터와 사진 찍기, 페이스 페인팅, 사탕 나눔 이벤트 ※ 솜사탕 만들기, 케리커쳐 이벤트 등이 5월 6, 7일 주말에도 이어집니다.) 구매금액별 선물 증정 이벤트 모든 도서 구매 시 노트 증정 2만원 이상 도서 구매시 노트 + 물총 증정 / 3만원 이상 도서 구매시 노트 + 방수 팩 증정 5만원 이상 도서 구매시 노트 + 캐릭터 연필 증정 / 7만원 이상 도서 구매시 노트 + 학용품세트 증정 ※ 행사 기간은 4월 30일~5월 8일이며, 행사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두울.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유네스코가 지정한 4월23일 ‘세계 책의 날’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했던 에스파냐 카탈루냐 지방의 세인트 조지 축제일에서 유래했습니다. 책은‘고결한 지성’을, 장미는‘숭고한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은 교보문고 이벤트 2만원 이상 도서 구매시 장미 책갈피를 제시하시면 도서교환권 1,000원을 증정합니다. (기간 : 4월 24일 ~ 5월 31일 까지)

세엣.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영혼의 공연 ‘폴 포츠’ 공연 초대 일 시 2011년 5월 8일 18:00

장 소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북클럽 회원 혜택 사전 전화예매 시 10% 할인 ※ 단, vip석, 중복할인 및 현장 환불은 불가하며, 회원카드를 필히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네엣. 봄 맞이 새 단장! 북 마트로 놀러 오세요~ 도서바자회 30~70% 할인 15% 할인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삼성출판- 학습놀이 책 / 예림당 - 디즈니 명작 시리즈 15% 할인!

다섯. 도서 구매 금액별 이벤트 7만원 / 10만원 이상 구매 시 도서교환권 2,000원 / 3,000원 증정 (단, 교보문고 창원점에서만 사용 가능)

다섯. 재미있고 환상적인 캐리커쳐 세계~ 용 도 가 서 할 능 부 터 인

 문의 교보문고 창원점 ☎ 055-284-3501 / GO 일러스트 ☎ 070-8180-3202

1, 창원 00 점 도 이 0 사 상 원 서

캐리커쳐, 창작그림, 유화, 패션일러스트 경험을 현장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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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순 무료로 GO일러스트 선생님들이 직접 그려 드립니다.  내용 선

교 환 권

장 소 교보문고 정문 출입구(베스트셀러 코너 옆)

교 보 문 \ 고

일 시 격주 토요일 14:00 ~ 16:00


Movie PREVIEW

창원 과 함께 하는 INFO A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99-1 T 1544-0600 메가박스 http://www.megabox.co.kr

체포왕

워터 포 엘리펀트

소스코드

써니

주연 : 박  중훈, 이선균 장르 : 코미디, 액션 등급 : 미정 개봉예정일 : 5월 4일

주연 : 로버트 패틴슨, 리즈 위더스푼 장르 : 멜로, 로맨스 등급 : 15세 개봉예정일 : 5월 4일

주연 : 제이크 질렌홀, 미셸 모나한 장르 : 액션, 블록버스터, SF 등급 : 미정 개봉예정일 : 5월 4일

주연 : 유호정, 진희경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등급 : 15세 개봉예정일 : 5월 4일

오로지 실적 좋은 놈만이 대접받는 무한경쟁시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갈 곳을 잃은 수

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

대. 반칙의 달인으로 악명을 떨치는 마포서 팀

의학과 청년 제이콥(로버트 패틴슨)은 우연히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

장 ‘황재성’(박중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

유랑 서커스 열차를 올라타게 된다. 그곳에서

시공간 이동 기밀 시스템인 ‘소스 코드’로

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이야기.

고 일단 잡고 보는 검거 실력으로 실적 1위를

서커스단 최고의 스타이자 단장의 아름다운 아

과거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달리고, 그를 이기기 위해 서대문서로 입성한

내 말레나(리즈 위더스푼)를 보자마자 첫눈에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

신임 팀장 ‘정의찬’(이선균)은 경찰대 출신

반하게 되는데… 제이콥은 동물에 대한 해박

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라는 프리미엄이 무색하게 오자마자 잡은 날

한 지식을 이용해 서커스단의 막일꾼이자 동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

치기범을 ‘재성’에게 날치기(!)당해 실적을

물 관리인으로 순회 공연을 다니면서 새로운

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아 미래

깎아먹는다. 하지만 실적 1등도 꼴지도 피해

인생을 시작한다.

를 구할 수 있다.

갈 수 없는 타이틀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올

변덕스럽고 폭력적인 남편과의 관계에 순응하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

해의 체포왕’! 경찰대 출신이 아닌 ‘재성’

며 살고 있는 말레나는 제이콥으로 인해 활기

자를 찾아야 하는데…

은 승진을 위해, 속도위반으로 예비아빠가 된

를 찾게 된다. 처음은 우정으로 시작되었지만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소스 코드를 통한 미래

‘의찬’은 포상금 때문에 반드시 ‘체포왕’

두 사람의 감정은 더욱 깊어져 가고, 그럴수록

와의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이 시작된다!

이 되어야만 하는 절실한 상황. ‘재성’과 ‘

남편 어거스트(크리스토퍼 왈츠)는 더욱 거세

의찬’은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게 둘 사이를 방해한다. 말레나는 남편의 폭력

뺏고 뺏기는 무한경쟁에 돌입하는데...

에 제이콥을 보호하면서 평생 한번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에 모든 희망을 걸게 되는데…

짱구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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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카피하다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

썬더 일레븐 극장판

주연 : 야지마 아키코, 나라하시 미키 장르 :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급 : 전체 관람가 개봉예정일 : 5월 5일

주연 : 줄리엣 비노쉬, 윌리엄 쉬멜 장르 : 미스터리, 멜로·로맨스 등급 : 15세 개봉예정일 : 5월 5일

주연 : 세스 그린, 조앤 쿠삭 장르 : 코미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등급 : 전체 관람가 개봉예정일 : 5월 5일

주연 : 다케우치 준코, 노지마 히로후미 장르 : 코미디, 멜로·로맨스 등급 : 전체 관람가 개봉예정일 : 5월 5일

약혼녀 다미에게 ‘5살의 나를 데려와줘!” 라

영국인 작가 제임스 밀러는 새로 펴낸 ‘기막

마일로(세스 그린 분)는 엄마(조앤 쿠삭 분)의

축구를 사랑하��� 열혈 캡틴 강수호의 열정 덕

는 말을 남기고 돌이 되어버린 어른 짱구. 한

힌 복제품’이란 책의 강연차 들른 이탈리아

잔소리가 지긋지긋한 아홉 살 소년. 마일로는

분에 만년꼴찌였던 천둥 중학교 축구부는 무

편, 별안간 나타난 다미에게 이끌려 ‘네오시

투스카니에서 그녀와 만나게 된다. 아름답고

집 밖으로 쓰레기 내다 버리는 것도 싫고, 브로

럭무럭 성장한다. 그리고 드디어 국내 최대 축

티’로 향한 짱구와 친구들은 갑자기 나타난

예민한 그녀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골동품 가

콜리는 쳐다보기도 싫은데 엄마는 강제로 먹이

구 대회인 ‘축구 프런티어’에 참가하게 되고

노처녀 신부군단의 습격으로 다미와 헤어지

게를 운영하는 프랑스 여성으로 제임스의 책

려고만 한다. “엄마가 어디로 사라졌으면 좋

마침내 중학교 최강팀과 결승을 앞두게 된다.

고 마는데...

‘기막힌 복제품’의 팬이다. 그의 책에 매료

겠어!” 라고 소원을 비는 마일로. 놀랍게도 마

그러나 결승전에서 모습을 드러낸 팀은 선수들

된 그녀는 하루 동안 투스카니의 시골지역을

일로의 이런 바람은 현실이 된다. 외계인들이

의 정보도, 필살기도 수수께끼인 오우거 축구

소개해 주겠다고 자청하고, 함께 하면서 서로

지구로 내려와 엄마를 화성으로 납치해 간 것!

부다! 오우거의 강력한 필살기에 쓰러지고 마

에 대해 알아가게 될 때쯤 두 사람은 ‘진짜 부

기겁한 마일로는 우주선을 타고 우여곡절 끝

는 천둥중. 천둥중은 역사를 바꾸려는 오우거

부’인 척하는 장난스러운 역할극을 시작한다.

에 화성으로 입성하지만, 엄마를 되찾기란 쉬

를 막고 축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그들의 역할극은 점점

운 일이 아니다. 과연 마일로는 엄마를 무시무

진지해지고, 진실과 거짓이 모호한 감정의 소

시한 화성인들으로부터 구해 안전하게 지구로

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기 시작하는데…

복귀할 수 있을까?


CURTURE RECOMMEND

사악대마녀의

아주 사적인 감상 WORDS 사악대마녀

Life FreeTEMPO(프리템포) 01. Tomorrow Feat. Takuji Aoyagi (Little Creatures / Kama Aina)

07. Holiday Feat. Tomoko Mitsuda (Achordion)

02. Breezin’ Feat. Yasuyuki Horigome (Kirinji / Uma No Hone)

08. メモライズ (Memorize) Feat. Satokolab

03. Heart Feat. Blanc.

09. 時代(시대) Feat. Miyuki Hatakeyama (Port Of Notes)

04. A Walk Feat. Xavier Boyer (Tahiti 80)

10. Time Machine Feat. Another Side *Title

05. 逆光(역광)

11. Family Feat. Ichiko Aoba

06. Mistake Feat. Elizabeth Ziman (Elizabeth & The Catapult)

12. My Song Feat. Another Side

발매된 건 2010년 4월이지만 일년이 훨씬 지나간 지금 듣는다고 해도 좋은 음

앨범의 제목이 Life인건 자신이 음악을 해왔던 10년을 뒤돌아보고 다가올 앞

악은 역시 좋은 음악이다. 새 음반도 좋지만 지나간 음반을 찾아서 듣는 재미

으로 10년을 바라보는 자신을 노래했다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그가

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

들려주었던 음악도 좋았지만 앞으로 들려줄 음악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는 음악들이 가득하다. 게다가 피처링에 참여한 일본내외의 게스트 또한 매력적

너무나 유명해서 따로 설명을 한다는 것이 사족으로 느껴지지만 그래도 한 번

인데. Tahiti80의 보컬 Xavier Boyer와 Sky high 목소리의 주인공 blanc.을

집고 넘어가는 차원에서 프리템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보자면 프리템포

포함해서 각 곡의 생명력을 더해 주고 있다.

는 한마디로 원맨 밴드라고 할 수 있다. 1977년생의 한자와 다케시(はんざわ たけし)가 그 주인공으로서 사진을 찾

한 명의 아티스트가 점점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팬으로써의 또 다른

아보면 알겠지만 외모에 대한 약간의 실망은 그의 음악이 100%, 아니 200%

기쁨인데. 이전 음악과는 비슷하면서 다른 듯한 음악들은 그의 음악의 발전 가

채워 줄 것이다. 요즘은 외모까지 좋은 뮤지션들이 많지만 왠지 음악적 재능

능성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까 싶다.

으로 불타오를 것 같은 그의 외모에 더욱 더 믿음이 가는 건 비단 필자만이 아

작년 연말에 베스트 앨범격인 TENSE를 발매하고 이제는 프리템포 대신 본명

니라고 생각한다.

인 다케시 한자와로 활동하고 있는 그이지만 프리템포로써 보여준 그간의 음

일본의 유명 하우스 뮤지션으로서 처음에는 마니아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갔

악들로 인해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의

지만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스카이 하이(Sky High)’가 삽입되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나온 작업들로 채울 거라고 했으니 그 기대는 더

면서 국내 여성팬들에게까지 폭 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욱 더 커져만 간다.

마지막 거인 프랑수아 플라스 저

/ 윤정임 역 / 디자인 하우스

거인이 왜 사라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슬픈 보고서 1992년 프랑스 몽트뢰이 어린이 도서 전시회의 토템 앨범 프랑스 문인 협회의 어린이 도서 부문 대상 프랑스 주간 서적의 세르클 도르 상 수상 1993년 프랑스 어린이 전문 서점과 도서관 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마법사상

벨기에 비평가들이 주는 최우수 어린이 그림책 상 프랑스 청소년 잡지 리르 오 콜레주의 대상을 수상한 책 1994년 프랑스 도서출판협회 선정 명예도서 미국 헝그리 마인드 리뷰상 1996년 독일의 라텐팡거 상

이렇게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책인 줄은 몰랐다. 다만 독서가 취미가 된 이

었다. 그 사람이 담담하게 써 내려간 자신의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내용이다.

후로 동화책들을 모으는 게 취미 속의 또 작은 취미가 된 필자가 우연히 손

하지만 이 책은 그것보다 더 심오하고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현

에 넣게 된 책이었다. 읽고 나서 찾아보니 이렇게나 상을 많이 받은 책인 것

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경고라고 할까?

을 알고 역시 좋은 책을 보는 눈은 세계 어디서나 그렇게 틀리지 않는구나 하 고 생각했다.

어린이들이 읽는 동화가 심오하고 사회적 이여야 얼마나 그럴까라고 생각하겠 지만 그 어떤 전공서적이나 보고서보다 훨씬 더 내 마음에 와 닿았다. 어려운

특이한 질감의 표지가 손길을 부른다. 그 손길로 책을 펼치면 삽화가 마치 유

말로 분석하기 보다는 정말 단순하게 결과를 보여주면서 우리를 깨닫게 만들

화처럼 예쁘고 글씨체와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이 가는 건 이

게 때문이 아닐까 싶다. 굴곡진 기승전결로 감정을 짜내지 않고 담담하게 이야

책이 주는 이야기이다.

기를 이어가는 전개 또한 마음에 든다.

제목이 마지막 거인이라 세상에 남은 마지막 거인의 일대기를 다룬 모험 동화

이 책의 주인공은 단순히 호기심에 시작했지만 나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지금

쯤으로 생각했다. 함께 모험을 떠나는 동료가 되어 이런 저런 사건들을 해결해

우리는 자신의 작은 욕심과 명에를 위해서 다른 존재를 쉽게 희생시키는 사람

나가는 재미를 예상했지만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한때는 세상에 존

들이다. 우리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는 지금 당장의 환경오염과 자연파

재했지만 지금은 존재조차도 알 수 없게 되어버린 거인, 그 거인이 왜 세상에

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서 사라지게 되었는지 관한 이야기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마음이 무거울 것이다. 이 주인공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 지 않을 우리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무거운 마음 때문에 우리는 아직 희

거인이 사라지게 된 것은 바로 이 책에 등장하는 호기심 많은 단 사람 때문이

망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직은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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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찾으셨기를 바래요...^^*

여러분들의 바다는 어디에 있나요?

이상은 제가찾은 바다를 눈속에 담고 있는 분들입니다.

ps : 사랑하는 엄마, 사랑하는 동생, 사랑하는 조카, 사랑하는 친구, 사랑하는 당신...등등등

그 덕분에 지금의 난 다시 반짝반짝 빛날 준비가 되어 있지는 않을까요...?

모든일에 조급했던 내마음을 그바다에 잠시 “내려놓음”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저물어가는 바다를 가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혼자 찾은 바다.

어느 봄날

감성쟁이으니'S PHOTO ESSAY

감성쟁이 으니의 포토는 photo.naver.com/user/joju1004 에서 볼 수 있습니다.


TR AVEL SKE TCH

다 른 그림 찾기

2011년 5월호 travel sketch는 <진주성 앞 유정장어> 입니다. 다른 부분은 총 다섯 군데. 천천히 마음을 비우고 찾아보세요. streetgn@gmail.com 에 정답과 이름, 주소를 기재하여 응모해주시면 당첨된 분에게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를 보내 드립니다. 정답은 다음호에 실립니다. ※4월 당첨자는 P77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진 / 문제출제 드림팩토리 이 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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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AVER | 통영 ES리조트

눈과 마음이 열리는 자연그대로의 작품

통영 클럽 ES 리조트 EDITOR 이 미 은

통영 ES리조트는 경남 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6

전경의 옥외 수영장 등도 이곳의 자랑이다. 최근에

만평 대지에 바닷가 경사면을 최대한 살린 단층구

는 100% 회원제로 운영되던 ES의 금기를 깼다. 국

조로 객실 6개동, 106실의 규모로 이탈리아 남부의

립공원에 지어졌다는 이유로 통영ES는 일반에게도

휴양지 샤르데니아를 모토로 설계됐다. 개발 콘셉

분양하기로 한 것이다. 국립공원이 일반인 모두가

트는 현지의 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이국적인

즐기는 공간인 것처럼 그 속에 지어진 ES도 누구나

스타일을 갖춘 별장형 리조트. 자연과 인간이 하나

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든 것이다.

가 되는 휴양지 개발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위안과 편안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철저히 자연친화적

1997년 문을 연 통영 ES리조트는 2000년 12월 네

으로 설계된 것이다. 이 때문에 리조트 건물은 2층

팔 포카라에 해외 클럽하우스인 ES 네팔 데우렐리

높이이며, 직선보다는 곡선을 이용한 점이 눈에 띈

리조트를 오픈하기도 했는데 데우렐리는 ‘바람이

다. 지붕마루와 내부 인테리어도 둥근 라운드 형식

지나가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해발 1200m에 위

으로 이루어져 안정감을 준다. 자연과 자연스럽게

치해 포카라 지역에서도 히말라야 조망이 가장 좋

어우러져 자연의 일부분이 된 것이다.

은 곳이다. ES 네팔 데우렐리 리조트는 친환경적인 네팔 전통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한 건축물과 특유

또 통영 ES리조트가 분양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의 풍광을 자랑하는 조경에 한국적 특색을 가미하

있는 이유는 한려수도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절

여 고향 같은 한국식 온돌 객실, 네팔 특유의 풍광

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 모든 객실에서 한

을 자랑하는 조경, 다양한 부대시설과 여행프로그

산도의 비경을 바라볼 수 있고 가왕도에서 떠오른

램으로 조성되었다.

해가 우측 욕지도 쪽으로 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 다. 이외에도 한려수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늘

앞으로 환태평양 피지, 인도네시아 빈탄, 러시아 캄

카페. 수영장 끝선을 바다의 수평선에 맞춘 기막힌

차카까지 해외 체인을 확대하고 있다.

INFO A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697-2 T 055-644-0087 www.esresort.co.kr

60

히말라야 마차푸차레봉 네팔의 리조트에서 바라 본


고요함이물든 나지막한 새하얀 집,

그 곳에 가고싶다...

바닷가 아름다운 로맥틱한 휴양마을

CLUB ES 통영 리조트 Pride와 Quallity가 엄격히 존중되는 클럽 ■ 다녀가기 보다는 살고 싶은 유럽풍 별장형 휴양지 ■ 프라이트와 품격이 엄격히 존중되는 휴양지 ■ 철저한 멤버쉽을 바탕으로 높은 예약율 ■ 삶의 여유를 아는 중·장년층들을 위한 고품격 휴양지 ■ 자연을 무대로 문화·예술의 향기가 쉼쉬는 곳

회원가입문의 CLUB E-S

055) 644-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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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AVER | 경남테마여행

낭만 싣고 달리는

레일바이크 여행 철로 위를 달리는 자전거 레일바이크, 천천히 지나가는 자연 경관 속에 나 또한 하나의 경관이 되어 달려가는 기분, 페달을 굴리는 속도로 추억도 자라는 여행. 올해 봄이 가기 전에 레일 바이크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EDITOR 이 미 은 | 자료제공 경남테마 여행사

01 곡성 레일바이크 곡성 레일바이크는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 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 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이 구간은 섬진강과 나란히 달리는 구간으로 봄철 꽃이 도로가에 만발하고 섬진강변에 신록이 돋아올 때 타면 최 고의 경치를 볼 수 있다.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7일~8일까지 2일간 섬진강 기차 종착역인 고달면 두가리 청소 년 야영장 일원에서 ‘섬진강 철길 철쭉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철쭉행사는 전남도민의 최대 관심사인 F1그랑프리 자동차경주대회,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 순천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와 지 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도 곁들어진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 행사와 노래자랑 등을 통해 토끼와 유실수 묘목 등을 지급 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통놀이인 굴렁쇠놀이, 목가맞추기, 고무줄놀이, 재기차기, 대나무 물총만들기, 통나무못박기 물풍선터트 리기 등과 소달구지 체험은 물론 값싼 농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여행코스 ·신비의 탑사 마이산 & 남원광한루 & 곡성기차마을 당일여행 대인 : 40,000원 / 소인 : 35,000원

또 곡성군은 국도 17호선과 섬진강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곡성읍에서 압록까지 13km구간 등 3개구간 62km 구 간에 철쭉 82만본을 식재해 문광부 선정,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와 ‘사진찍기 좋은 곳’으 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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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레일바이크체험 (곡성기차테마공원) & 허브비누만들기 & 남원광한루 당일여행 대인: 45,000원 / 소인 : 40,000원


TR AVER | 경남테마여행

02 문경 레일바이크 전국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20여 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이젠 관광 자 원으로 변모하여 전국 최초로 철로 위를 달리는 문경 레일 바이크로 태어난 것. 문경 레일바이크는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강과 터널이 달리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찻사발 축제기간에는 문경새재 일대에서 찻사발축제가 열린다. ※ 문경찻사발 축제기간 04. 30~ 05. 08 여행코스 ·문경석탄박물관 & 문경새재 & KBS 드라마 세트장 (근초고왕 촬영지) & 레일바이크 체험 대인 : 45,000원 / 소인 : 40,000원

03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의 출발은 궁촌역과 용화역에서 각각 출발하여, 궁촌역 기점 약 2.5Km지점에 위치한 휴게소(포토존 등 휴게시간 약 15분)를 경유한다. 따라서, 궁촌역과 용화역에서 출발하는 레일바이크가 휴게소에 각기 다른 시간대에 머 무를 수 있도록 각 역사별 출발시간이 상이하다. 회송버스는 각 역사에서 이용하는 고객님들이 출발지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운 행하는 버스로 개인 자가운전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고객님의 편의를 위 하여 제공하고 있으니 시간대로 확인 후 탑승해야 한다. 레일바이크 도착 후 회송버스 탑승 전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각 역사별 카페 및 특산물 코너를 이용하시면서 대기하실 수 있다. 성수기에는 야간운행에 따라 7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추가요금 10%가 있 다. 8회차부터 10회차까지는 피서철 및 가을철 단풍관광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 행하며, 이때는 사전공지 또는 문의 후 이용가능하다. 여행코스 ·장호어촌마을 &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풍력발전소 해맞이공원 당일여행 대인 / 소인 : 50,000원 ·망양정일출 & 묵호등대와출렁다리 & 정동진&양떼목장 & 해양삼척레일바이크 무박여행 대인 : 59,000원 / 소인 : 55,000원

04 정선 레일바이크 코레일투어서비스가 운영하는 레일바이크는 2인용(무게110kg)과 4인용(138kg) 이 있으며, 커다란 몸체와는 달리 부드럽게 움직이기에 4인용 레일바이크를 한 사람이 페달을 밟아도 잘 달린다. 레일바이크의 출발지는 구절리역이며 종착지 인 아우라지역까지는 7.2km이다. 여행코스 ·정선레일바이크 & 풍경열차 & 선돌 & 청령포 & 선암마을 무박여행 대인 : 59,000원 / 소인 :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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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경남테마 여행사 T 055-285-2077

F 055-285-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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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페이지

꽃이 피었다

꽃이 피었다.

마지막 인사를 허락하지 않는

어제는 아파보이고

당신에게

오늘은 어여뻐 보이는 꽃들이

나 닮은 꽃을 보냈다.

바위 틈새, 나무들 사이 그리고 당신 얼굴 위에 피었다.

꽃이 피었다. 온통 세상엔 꽃들.

당신 얼굴 위에

당신 얼굴 위에 핀 꽃을

핀 꽃을 꺾고 싶었다.

꺾고 싶은 오월이었다.

하늘을 바라봐도 구름이 꽃무더기처럼 엉켜있는 오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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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영 자


WORLD TOUR | 솔로비의 자전거 세계여행

솔로비의 자전거 세계여행 두발 달린 자전거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인생을 높게 보다는 넓게 사는 남자 솔로비(solo-fly). 그의 자전거 세계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 많은 솔로비의 자전거 세계여행기는 그의 홈페이지 solo-fly.net에서 자세 히 볼 수 있다. WORDS & PHOTO 솔 로 비

Solo-fly Last Storys ‘방비앙’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의 중간쯤 위치

물던 게스트 하우스에는 몇 년간 자전거로 라오스를 누비며 여행을 하고 지금

한 소읍크기의 작은 도시이다. 이곳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루앙프라

은 지필활동 중이신 서선생님이 계시고 이곳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게

방이 조용하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라면 방비앙은 밤마다 파티음

스트하우스 운영을 준비 중이신 방선생님과 민선생님이 계신다. 서선생님은 라

악소리가 들리는 다소 떠들썩한 곳이라 하겠다.

오스에 머문 지 오래되었고 라오스 어를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현지 사정을 잘

나는 변두리의 중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다. 이 근처는 여느 라

알고 있어 여행이야기며 라오스 역사나 문화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또

오스 마을들과 마찬가지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현지인들의 일상이 펼쳐진다. 하

방선생님과 민선생님은 게스트하우스 준비를 하며 건물 앞 공터에 흙집을 짓고

지만 불과 50여 미터만 중심부로 들어가면 길 양쪽으로 즐비한 식당과 술집에

있었는데, 나도 내손으로 흙집을 지어서 살 계획이라 하루 이틀 거들어 주며 이

서 술에 취한 젊은 관광객들이 시끌벅적하게 떠들며 밤을 지새우는 풍경이 연

것저것 배우기도 하고 하다 보니 20여일 넘게 머물게 되었다.

출된다. 라오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왠지 모를 이질감이 들어 방비앙에 머 무는 20여 일 동안 마을 중심부 쪽은 거의 가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더운 날씨와 뜨거운 태양 때문에 삿갓을 쓰고 웃통을 벗고 일을 했는데, 벽체가 어느 정도 올라갈 즈음 가끔 산책 나온 여행자들과 현지인들은 도대체

방비앙에서는 배낭여행자를 포함해 한국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내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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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구경을 오기도 했다.


방비앙에서의 내 생활을 보면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방선생님 댁에 가서 아침을 먹고 흙을 반죽해 숙성을 시킨 후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야자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즐긴 후 해가 좀 가라 앉으면 숙성시켜둔 흙을 공 모양으로 만들어 벽체에 쌓아 올린다. 중간 중간 휴식할 때엔 비닐봉지에 담아 파는 라오스냉커피를 마시곤 했는데 이게 시원하니 맛이 일품이다. 저녁에는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서선 생님과 여행이야기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잠자리에 든다. 이런 단순한 생활의 반복이었는데 전혀 힘들거나 지루하지가 않았다. 도시에서의 시간에 얽매이고 틀에 짜 인 생활이 얼마나 갑갑한 것인지 그리고 돈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좋아서 하는 노동이 얼마나 즐거운지 새 삼 느낄 수 있었던 날들이었다. 라오스도 무비자로 15일간 머물 수가 있는데 방비앙에서 오래 머물면서 비자기간이 다 되어 태국으로 넘어 갔다. 바로 다시 라오스로 넘어오는 방법으로 비자 갱신을 하게 되었다. 방비앙에서 수도 비엔티엔까지 약 150km 거리이지만 도로사정이 좋지 못해 차로 약4시간 정도가 걸린다. 거기다 비엔티엔 시내에서만 툭툭 이와 시내버스를 두 번 갈아탄 후 국경에서 태국 넘어갈 때 또 한 번 버스를 타야하고 국경심사 등에도 시간 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새벽 첫차를 타고 서둘러야 겨우 밤늦게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나는 국경심사가 지체되어 오후 4시경 방비앙으로 떠나는 마지막 버스를 놓쳐, 현지인들이 교통수단으로 많 이 사용하는 ‘쏭태우’를 타고 돌아와야만 했다. 쏭태우는 픽업트럭 짐칸에 천막으로 지붕을 만들고 지하 철 좌석처럼 양옆으로 길게 의자를 만들어 사람들이 마주보고 앉을 수 있게 만든 차다. 단지 천막지붕만 있 을 뿐이지 사방이 뻥 뚫려있어 해가 있는 낮에 타면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하고 좋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져 상당히 춥다. 비엔티엔에서 사람들을 가득 태우고 출발했던 차는 2시간여 만에 손님들을 다 내려주고 뒤에 남은 사람은

는 10m 정도 떨어진 곳에 과녁을 만들어 놓고 맞

나 혼자 밖에 없다. 칠흑같이 어두운 산길을 내달리는 쏭태우 뒷자리에 반바지와 반팔 티 차림으로 앉아 있

히기를 하였는데 대장간 아저씨는 쏘는 대로 정확

으려니 이건 추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얼어 죽을 것 같은 느낌이다. 열대지방의 밤이라 봐야 얼마나 춥겠냐

하게 원의 중심에 꽂힌다. 나도 한번 쏘아봤는데

생각하겠지만 4시간여를 세찬바람을 맞고 있다 보면 ‘아, 이러다 저체온 증에 걸려 죽을 수도 있겠구나!’

보기와 달리 활의 탄성이 너무 강해 활시위를 거

하고 절실히 느끼게 된다. 차 구석에 묶여있던 걸레를 풀어 몸에 걸치고 한쪽 구석에 웅크린 채로 겨우 방비

는 것조차 힘들다.

앙에 도착하니 온몸의 마디마디가 굳어서 삐걱삐걱 마치 피노키오가 된 느낌이다.

몽족마을 앞으로는 작은 강이 흐르고 있는데 아이

우리는 흙집을 짓다가 가끔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여를 달려 ‘몽’족 마을을 찾아가곤 했다. 몽족은 라오

들은 신나서 물장구를 치고 논다. 우리도 아이들과

스의 여러 소수민족 중 하나인데 생활방식은 거의 현대화 되어있다. 그곳엔 옛 방식 그대로의 작은 대장간

함께 수영을 하며 놀았는데 어렸을 적 고향냇가에

이 있는데 민선생님은 그 곳에서 식칼, 과도 등을 주문해 만들어 사용했다.

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때가 떠오른다. 라오스는

대장간 아저씨는 짧은 상고머리에 체크무늬 와이셔츠를 입고 있어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시골아저씨처

그나마 아직 외부의 때가 덜 탄 곳이다. 시끌벅적하

럼 보였다. 하지만 그의 석궁솜씨를 보고는 그가 뛰어난 사냥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몽족이 사용하는 석

고 복잡한곳이 아닌 여유 있고 느릿한 곳을 원하는

궁은 활의 길이가 30~40cm 정도 되는, 주로 새나 작은 들짐승을 잡는데 사용하는 조그마한 것이다. 우리

분들에게 추천해 줄만한 곳이다. ⓖ

이번호로 저의 여행기는 마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 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편집 때문에 고생하시고 여행기를 게재할 수 있게 지 면을 내어주신 편집자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은 저에 게 ‘스마일맨’이라는 애칭을 자주 붙여줍니다. 여행지에서는 여행기 에피 소드보다 하루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도시 생활이 갑갑하고 대자연 과 사람이 그리울 땐 과감하게 떠나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여러분을 기다리 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솔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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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COLUMN | 심&장내과의원

돌연 심장사 예방하세요! WORDS 심&장내과의원 원장 남 중 희

‘연예인 OOO 심장마비로 사망’. 최

계항진, 피곤함 등의 전조증상이 나타나지만 25% 정도의 환자는 전조증상 없이

근 들어 종종 접하는 뉴스의 제목으로

첫 증상으로 돌연사하기도 한다.

흔히 우리 주위에서도 한번씩 접하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특히 일반인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돌연심장사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이유도 동맥경화에 의한

물론 운동애호가나 운동선수도 운동

관상동맥질환의 급속한 증가 때문이며, 우리나라에서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사

중에 돌연사하는 경우가 있어 여러 사

망률은 최근 10년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람들을 당혹하게 한다. 돌연 심장사는 갑자기, 예기치 못한 상태에서 증상이

돌연 심장사는 보통 45~75세 사이에 호발하고, 특히 오전 7~9시 사이에 많이

생긴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자연

발생하며, 관상동맥질환의 유병률이 높은 남자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사로 정의하며, 목격자가 없는 경우는 심&장내과의원 원장 남 중 희

치명적인 원인이나 증상 없이 24시간

돌연 심장사를 예방하는 최상의 방법은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비만 등의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도 포함이 된다.

요인을 제거하고 조절하는 것으로 심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걷기, 등산, 조깅, 수 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

미국의 경우 1년에 30만~35만명이 발병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가적인 문제

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 포화지방과 콜레

로 규정했을 정도이며, 우리나라는 1년에 약 3만명 정도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스테롤의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3와 단일불포화 지방을 섭취해야 하며 저염식

성인인구 1000명당 1~2명 정도에 해당하고, 최근 들어 증가하는 추세로 주의

이 필요하고 야채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당뇨병이나 고

가 필요하다.

혈압의 조절이 필요하고, 체질량지수를 25kg/m2 이하로 체중을 조절하고, 필요 하면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해소한다.

돌연 심장사는 대부분 동맥경화에 의한 관상동맥 질환이 원인이 되므로 협심증 이나 심근경색증의 과거력이 있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 비만 등의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이라면 최소 1년에 한 번 이상은 혈압측정 및 심전도 검사,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 외에 부정맥이나 비후성 심근증 환자, 급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좋고, 위험인자가 있는 고위험군은 더욱더 적극적인 위험

사나 심실빈맥을 경험한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통

인자의 관리와 정밀검사가 요구되며, 정기적으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상 돌연 심장사는 발병하기 수일에서 수개월에 걸쳐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심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 앤 장내과 68

의 원

INFO A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2가 2-5 중앙메디칼센터 2층

T 055) 24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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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COLUMN | 예안한의원

지긋지긋, 알러지비염 치료법 WORDS 예안한의원 원장 이 상 재

콜록콜록, 에취, 킁~~ 환절기면 으레히 하겠거니 놔두면 점점 악화되는 알러지비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인 체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것이 관건이다. 봄철, 환절기를 맞아 곳곳에서 코푸는 소리, 재채기 소리가 많이 난 다. 이는 알러지비염 때문인데 대부분 날씨 변화나 꽃가루, 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 인체가 알러지 반응을 나 타내기 때문에 발생하게 된다. 알러지 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아토피, 기관지천석, 알러지 비염을 꼽는데 이를 3대 알러지 질환이라 한다. 이들 질병은 어려서부터 순차적으로 발병하는 경향이 있어서 알러지 행진(Allergy March)이라 일컫는다. 아 토피는 생후 2~3개월부터 나타나며, 천식은 만 2~3세에 발생한다. 만 6세경에는 천식이 호전되기도 하지 만 이때에 알러지비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실제로 알러지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는 어려서 아토피, 두드러기, 천식 등의 알러지 질환을 앓았 던 경우가 많다. 알러지 질환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어서 알러지 비염 환자는 부모, 형제 중에도 알러지 질환 을 앓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주거환경 및 식생활의 변화로 20대 이후에서도 갑자기 알러지 질 환이 발병하기도 한다. 알러지비염은 유전적인 소인 외에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물질의 증가, 주거���경과 식생활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알러지비염을 유발하는 주된 항원(antigen)은 집먼 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 바퀴벌레 따위의 곤충부스러기 등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경 우가 많으며 음식물, 음식물 첨가제, 약물 등으로도 유발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알러지 항원이 일상생활 속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항원에 대한 노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한방에서는 알러지 비염의 원인을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 즉 위기(衛氣)가 과민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몸을 관장하는 큰 기운 중 폐장(肺臟)과 비장(脾臟)의 후천적인 기운, 신장( 腎臟)의 선천적인 기운이 부조화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알러지 비염이 걸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알러지 비염은 축농증·코물혹·기관지천식·알러지결막염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기초검진이나 항원관련 면역검사를 바탕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간과하기 쉬운 일상에서의 관리를 조언을 받 기 바란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알러지비염! 1. 아침 일어났을 때, 먼지가 많은 실내에서, 찬공기에 갑자기 노출됐을 때 콧물, 재채기 등이 연이어 나타난다. 2. 콧속뿐만 아니라 눈, 목구멍이 간질간질하다. 5. 코가 항상 막혀 있어 콧소리가 나 주위사람들로부터 “코감기에 걸리지 않았니?”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 6. 코가 막혀 있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그로인해 학습이나,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다. 8. 어려서 아토피, 천식을 앓았던 병력이 있거나 부모, 형제, 자녀 중에 알러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예안한의원

그렇다면 알러지비염 치료법은? 1. 항  알러지, 항염증효과가 입증된 세신, 백지, 신이화 등의 대표적인 한약물을 통 해 인체의 면역기능을 개선하여 알러지비염의 과민반응을 완화시킨다. 2. 한  약요법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의 빈도나 정도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3. 축  농증이 병발한 경우 부비동에 고여있는 농을 배출시키는 한약물을 배합하여 축농증의 증상을 경감시킨다. 4. 한  약을 통해 코물혹이 생기거나, 비염이 천식으로의 악화되는 증상을 억제하는 예방적인 치료도 함께 이루어진다. 5. 한  방연고요법으로 알러지 비염에 효과적인 한약재로 만든 연고를 사용하여 코 점막의 충혈과 부종상태를 조절한다. 코점막에 직접 작용하여 빠른 증상 개선 을 기대할 수 있다.

INFO A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175-15번지 (참조은요양병원 옆)

T 055) 237-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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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LUB

경남인의 문화놀이터, 스트리트경남을 사랑하는 여러분께 스트리트경남의 북클럽 세미콜론을 소개합니다. 사전적 의미는 쉼표보다 큰 구획부호, 또는 열거부호, 우리말로는 쌍반점이라고 합니다. 책에 관해 각자가 느꼈던 점들을 덧붙인다는 의미로 세미콜론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합니 다. 간단하게 쉼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미콜론

그렇게 여러분의 인생에 쉼표 같은 모임이 되고 싶은 마음이 세미콜론의 마음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쳇바퀴 도는 일상생활에 쉼표 같 은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두 팔 벌 려 환영합니다.

Review 독서모임 세미콜론 3월 모임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 첫 정모 선정도서가 딱딱하고 어려웠다는 회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3월에는 조금 가벼운 도서로 선정해보았다.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는 좀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인 김희재씨는 [실미도], [한반도], [공공의 적2]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정서로 위트있게 세상을 섹시하게 살 아가자는 이야기로 특히 부모님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 김희재 글 / 시공사 / 2009년 8월 30일 발행 / 12,000원

세미콜론 3월 모임 후기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 책 제목에서부터 책 내용을 얼추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

해서 말하는 것이 왜 멋이 있으며 먼저 감사함이 어떠한 권위를 가지게 되는지

하겠지만 막상 책을 열어 살랑살랑 페이지를 넘겨가다보면 미쳐 생각지 못했던

일반적인 상식을 넘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지혜에 절로 탄성도 나오고 곰곰히 내 삶과 모습을 되짚어 보며 고개를 끄덕이

토론이 끝나고 만화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등 서로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을 물

게 되는 가볍지만 포커스가 있는 책이었다.

어보고 알아가는 시간으로 마무리했고 다음 책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와 다음 선정될 책을 추천함으로 최종적으로 독서토론을 마쳤다.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기로 한 3월 18일 저녁 8시 밝은 황갈색 조명으로 은 은한 분위기의 클로저 테이블에 속속 모여 앉았다. 다들 처음보는 인상들이었

토론에 참여했던 이로써 이번 독서토론에 대한 감상평을 세가지 키워드로 요

는데 사악대마녀의 능숙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금새 인상을 풀고 자유롭고 기분

약하라면...

좋은 토론의 장이 연출되었다.

편안함, 공감, 상상 이라고 할 수 있다. 다들 자기만의 개성과 특이한 상상력을 지닌 이들이라 그런지 토론이 깊어지면

책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을 나누고 섹시함이란 무엇인지... 나이듦이란 무엇인

깊어질 수록 기발한 이야기 거리가 많이 나왔다. 클로저의 감성적인 분위기인지

지 등의 철학적인 질문과 답변들이 오갔고 앞으로의 각오와 희망을 서로 제시

진행자의 부드러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안함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만난 낯설음 보다는 지인들 처럼 기분 좋은 토론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책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는 50~60대의 노년층으로 진입하는 중년세대가 읽고 자신의 모습을 재조명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는 결론이 대부분이었는데 모인이 들이 20대후반~30대초반이어서 본인들이 아직 충분히 섹시하다고 느끼고 있 기에 공감 및 몰입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첫번째 이유였고, 정말 평생을 일 하는데 자식 키우는데 올인하셨던 경제성장의 주역들인 우리 부모세대가 읽었 더라면 하는 마음에 본인이 동일화된다기 보다는 오히려 부모를 생각함이 앞섰 다는 것이 그 두번째 이유였다. 하지만 책을 통해 우리는 왜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하고 알아듣기 쉽게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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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마크


Review 독서모임 세미콜론 4월 모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4월 선정도서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이다.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로 유명하지만 책이 먼저이다. 이 책을 추천해 주신 이기자님은 책을 읽다보면 자신 또한 함께 여행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고 하니 무작 정 떠나고 싶은 모든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진정한 행복과 자아를 찾는 여행이라니 가슴이 두근두근~~ 이 책을 보면서 각자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엘리자베스 길버트 글 / 노진선 역 / 솟을북 / 2007년 11월 30일 발행 / 11,900원

세미콜론 4월 모임 후기 02 지난 주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책을 읽고 세미콜론 독 서모임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이라 어색하면 어쩌지...’ 혹은 ‘독서모임이라는데 너무 딱딱한 분위기 는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며 클로저에 들어섰다. 클로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천장에 빤짝이는 구슬 아래 빔프로젝트가 돌아가고

세미콜론 4월 모임 후기 01

한쪽에는 영어 스터디가, 또 다른 한쪽에선 기타연주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 제목이 그냥 발음하는대로 쉽게 다가왔기에 영화를 보지 않은 나는 ‘ 괜

‘어쩐지 여기 잘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찮다.. 읽어볼만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벼이 서점에 들러 책을 구입했다. but.... 물론 책을 읽을 짬! 을 내지 않은 잘못도 있고. 약간의 지루함... 별반 흥미

그렇게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면서 독서모임은 시작되었고 사랑, 종교 등을 비

유발을 주지 않는 전개 등도 있고... 책상에만 놓아두고 정모 당일까지도 완독

롯한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들로 2시간 남짓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었다.

하지 못하고 말았다. 책 속에서 어떤 사람이 신에게 로또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그러자 신 하지만 내가 세미콜론의 참석하기로 한 이유 중 가장 큰 목적은 이런저런 일들

은 로또부터 사라고 한다. 이 책은 주인공 리즈는 어느 날 밤, 방바닥에서 주저

로 엉켜버린 내 머릿속에 잔잔한 바람 한 점이 절실했기에. 서둘러 퇴근을 하고

앉아 기도하자 신(내안의 목소리)은 침대로 돌아가라고 한다.

서둘러 약속 장소인 클로저로 향했다.

옆에 누워 있는 남편에게 이혼에 대해 얘기하고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로 육체적 쾌락을 즐기고, 정신적 허기를 채우고, 결국 사랑하게 된다.

사악대마녀 님의 진행으로 Pm 08:00 ~ 10:30까지 제법 긴 시간일수도 너무 신(내안의 목소리)은 알고 있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함 다 떨

짧은 시간일수도 있는 타임속에서 우리들만의 생각을 나누었다.

쳐버리고 내가 바라는 것을 하기 위해 지금 현재 그리고 이곳에서 무엇을 해 야하는지...

비난계의 꿈나무님의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들의 사랑은 .. 배려, 끌림, 좋아하는것을 닮아가고 싶은것, 사랑은 했습니 다 또는 합니다는 아니다라는...등등 ^^

나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사람들은 만나고 내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자리를 바래

눈이 정말 예술가의 기질을 타고난것처럼 크고 예쁘셨던 비만뱀님의 통곡의벽

왔다. 그리고 경남 지역에는 이러한 자리가 없다고 불평만 해왔다.

까지.... 훈훈한 마무리로 막을 내렸다. 남겨진 숙제는 아직 완독하지 못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를 열심히 읽

1회 세미콜론 모임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참여할까 했지만 머뭇

는것뿐...

거리다 놓쳐버리고 말았다. 천번의 기도도 한가지 행동을 위해서 하라고 한다.

4월과 5월 사이에 만날 수 있는 라일락 향기를 기다리며..... 늦은 시간 뭔가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하나 선물받고 집으로 돌아

세미콜론 독서모임을 계속 참여할 수 있다면 계속할 것이다.

왔다. WORLD 지순수

WORLD 달빛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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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실시협약」체결 울트라건설(주)컨소시엄 민간사업자로 확정, 2014년 5월 개장 목표로 본궤도 돌입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관건이었던 「실

봇랜드 조성’이라는 사업의 큰 방향을

시협약」이 오는 4월 11일 오후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정하고, 민간사업자에 대한 의혹을 어느

이 날 협약식에는 마산로봇랜드 공동사업자인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

정도 해소함으로써 금년 1월부터 실시협

해 박완수 창원시장, 로봇랜드 수탁사업자인 정병문 경남로봇산업진흥재

약 협상 개시와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하

단원장, 민간사업 주간사인 울트라건설(주) 강현정 사장이 참석해 협약서

게 됐다.

에 서명했다.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울트라건설(주)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이 체결됨으

울트라건설(주)컨소시엄 등 협약당사자는

로써 그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마산로봇랜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

지난 1월 27일 제1차 실무협상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실무협상과 본

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협상을 거쳐 협약 당사자 간의 이견을 좁히며 합의를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2008년 12월 인천과 함께 로봇랜드 최종사업자로 확정된 이후 2009년 12

또한, 토지보상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협약체결일 현재 약 75% 정도의 보

월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마산 로봇랜드 조성지역 지정’ 승인을 받았

상이 완료됐다.

으며, 지난해 3월 19일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거쳐, 7월 5일 울트라건설

한편, 이 날 김두관 도지사와 박완수 창원시장은 실시협약 체결식 인사말에

(주)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서 이구동성으로 경남을 대한민국 로봇산업 1번지로 도약시키는 견인차로

그러나, 마산 로봇랜드 사업계획이 지나치게 테마파크 부문에 치중되어 당

로봇랜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로봇랜드 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

초 정부가 설정한 정책목표와 맞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우선협상대상자에

의지를 재천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 비판적 여론, 접근성 부족으로 인한 사업성 결여 등으로 언론과 의회

경남도와 창원시는 세계 최초로 로봇을 테마로 한 마산로봇랜드 사업이 계

등에서 많은 논란이 제기되어 상당기간 표류하기도 했다.

획대로 조성되면 로봇산업의 메카로서 기능뿐만 아니라 연간 200만명 이

마침내 지난 해 10월 각계 전문가로 「마산로봇랜드 특별위원회」를 구

상의 관람객을 창출하는 남해안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

성해 사업방향과 각종 의혹에 대한 전반적인 검증결과 ‘산업연계형 로

고 있다.

전국 최대의 말 테마파크 개장 경마공원에 가족단위 휴식과 놀이공원 조성 / 경남도·부산시·마사회 866억 투입 / 김두관 도지사 개장식 참석, 공원 개장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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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말 테마파크가 부산경

주요시설로는 분수와 어린이 자전거 대여소, 경마체험관, 사계절 썰매동산,

남 경마공원에 들어선다.

미니축구장 등 생활체육시설, 세계 각국의 마문화체험장, 어린이 승마장, 전

경남도와 부산시, 한국마사회가 총

망대, 꽃마차호수, 말조각공원, 장미원 등이 조성돼 가족단위의 휴식과 놀이

866억원을 투입해 2006년부터 조

공간이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성해 온 말 테마파크(김해시 장유면

또한, 양 시도와 한국마사회가 건설 합의 당시 시·도세인 레저세를 감면하

수가리 소재)는 총 면적 37만8,000

는 대신 기본적인 입장료 외에 각 권역별 개별시설 사용료는 별도로 징수하

㎡의 매머드 공원으로 총6개 권역

지 않기로 합의함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은 연중 무료로 입장가능하고, 성

으로 나뉘어 경마 및 세계 각국의 마문화 체험관, 사계절 썰매동산, 말조

인에 한해서 8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공원, 어린이 승마장, 장미원 등 가족단위의 휴식과 놀이공간으로 다채

부경 경마공원은 2005년 9월 30일 개장부터 2010년까지 5년 4개월 동안

롭게 꾸며졌다.

경남 도에만 3,075억의 레저세(감면 346억 5천만원 제외)와 지방교육세

말 테마파크는 지난 4월 3일(일) 오전 11시 개장했다.

1,738억원 등 총 4,813억원의 지방세를 납부하여 경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이날 개장식에는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과 양 시도의회

지방세를 납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장, 지역 언론사 대표,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과 관계자, 봄을 즐기기 위

한편, 공원 관계자는 “그간 부경 경마공원은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공

해 공원을 방문한 상춘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적으로 정착하여 지난해 입장객만 1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경남과 부산지

경남도와 부산시가 각각 346억5,000만원, 마사회가 173억원 총 866억원

역에서 휴식과 레저공간으로 각광을 받아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투자된 복합 말테마파크는 37만8,000㎡의 매머드 공원으로 공원 정문

또, “이곳 부경 경마공원은 경마보다는 놀이와 휴식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과 경주로 안쪽에는 말(馬)을 주제로 더비(경마대회)랜드, 포니(조랑말)랜드,

더 많아 자체수입으로는 적자 운영되고 있지만, 금번 놀이시설 확충과 더불

호스토리(말 이야기)랜드, 호스아일랜드(말 섬), 에코랜드, 승마랜드 등 테마

어 각종 문화행사를 기획해 경남도민과 부산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

별로 특성화된 6개 권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EWS (재)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 창립 발기인 총회 개최 - 3월31일 오후2시, 도정회의실, 문화콘텐츠 전문가 등 발기인 11명 - 경남을 문화콘텐츠산업 선도 지역으로 조성하자 뜻 모아 경상남도가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경남의 새로운

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계자들의 역량발

차세대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할 문화콘텐츠의 창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휘”를 당부하기도 했다.

수행할 “재단법인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의 발판이 되는 창립발기

그간 경상남도는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를 위하여 지난해 11월 “경

인 총회를 개최했다.

남문화콘텐츠산업 추진전략과 육성방안”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갖고 법인 설립의 당위성을 확인했으며, 12월에는「경상남도 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

3월 31일(목) 오후 2시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창립 발기인 총회에는 단체,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학계, 경제계 등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포함 총 11명의 발기인이 자리

한편, 재단법인의 주사무소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541-9번지(경남

를 함께 하고 정관 등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지능형홈산업화센터 연구동)에 위치하며, 실제 개원은 4월 법인 등기 완

이날 발기인 11명은 “급변하는 산업의 패러다임에 부응해 차세대 문화콘

료 및 6월 이사회를 거쳐 원장과 직원채용이 되는 9월부터 본격적인 업무

텐츠 진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기구의 탄생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융합

를 추진한다.

하여 경제·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자”는 설립취지문에 공감하면서

재단법인 관계자는 “앞으로 용역보고서에서 제시된 ▲전문인력양성 및

발기인 전원이 재단법인의 임원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산·학·연 저변확대 ▲창조지역 유치 및 창조기업 활성화 ▲기업클러스

발기인 대표로 추대된 김두관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도는 역사·문

트 및 비즈니스 지원시스템 구축 ▲각종 국책사업유치 등에 역점을 두고 경

화적으로 무궁한 발전 잠재력과 지식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

남을 21세기 글로벌 문화발전과 문화콘텐츠 산업의 선도 지역이 될 수 있

큼 “문화콘텐츠 산업은 경남을 대한민국 번영 1번지의 기틀을 다지는 계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 6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어린이미술대회 지난 4월 9일 토요일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 으로 한 어린이미술대회가 열렸다. 주제는 “자연은 내친구”. 이에 클레 이아크김해미술관은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로 장사진을 이 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두 명의 어린이와 가족의 인터뷰.

·이름 : 김채은 (11) ·학교 : 김해분성초등학교 4학년 ·참가 동기 : 학교에서 미술 대회 소식을 접하고 참가. 5살때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개인교습을 해왔다. ·경력 : 김해 JC주관 미술대회 최우수상 등 다수 수상 ·엄마가 임신 중에 태교를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하게 됐고, 채은이도 미 술을 좋아하는 어린이다.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고 원한다면 미술을 전공으로 살릴 계획도 있다고. 평소 동화책을 많이 읽고, 그 내용 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한단다.

·이름 : 정다예(12), 정미강(10) ·학교 : 부산명진초등학교 5학년, 3학년 ·참가 동기 :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참가 ·경력 : 2010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어린이미술대회 우수상 수상 ·아빠가 미술을 전공하고 개인전까지 가진 작가. 아빠가 직접 미술을 가 르치고 스스로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교육한다고. 많은 활동과 경 험을 통해 자기만의 독특한 시선을 갖도록 자유로운 그림을 가르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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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O O K C L U B

북클럽 세미콜론 5월 독서토론 정모 안내 봄의 기운이 완연한 계절이군요. 다들 벚꽃구경은 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사람아니겠습니까? 자! 꽃 같은 우리 회원님들을 만나뵐 수 있는 5월 정모안내입니다.

베아트리스와 버질 (얀 마텔 저 / 강주헌 역 / 작가정신) 언제? 2011. 05.

20 (금)

늦은 8시

어디서? 서재속커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8-10 / 055. 287. 7409) 필요한 것은? 가  벼운 마음과 각자 마실 차 값 그리고 간단한 필기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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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호 다른그림찾기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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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GYEONGNAM VOL.12 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