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ife 478호 02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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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답에 앞서 새로운 팀탐에 대한 독자들의 시식평을 들어볼까?

블랙 포레스트 4개중에 가장 노말한 달달한 맛 이였다. 체리맛이 딸기잼 처럼 느 껴졌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아 서 별로였다.

솔티드 캬라멜 & 바닐라

초코 민트

요즘 유행하는 단짠단짠! 짭잘한 민트향이 강하다. 베스킨 라빈스 맛과 달달한 맛이 적절히 섞여 맛 민트 초코는 좋아하지만 이건 그 있다! 블릭티랑 같이 먹으면 더 맛 냥 그랬다…ㅋㅋ 잇을 것 같당!

코코넛&리치

신제품에 대한 향후 구매 여부

Lychee와 coconut의 향이 초코 렛과 어우러져 맛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지만 개인적으로는 4 개중에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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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도 너무 달다. 롱블랙이 생각 살짝 짭쪼름한 맛도 나고, 오리지 민트 매니아층에서도 인기 있을 리치향이 향수먹는 것 같은 기분 나는 맛이다. 널보다 달지 않아서 좋은 것 같 것같다. 한국의 있는 친구가 사서 이 든다. 인공적인 향? 다. 보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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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여/파라마타

민트와 솔티드 캬라멜&바닐라 한정 20대/여/오번 기존의 팀탐과의 다른 점을 모르 겠다. '숲에서 영감을 얻은 케이크 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스크림에 서 영감을 얻은 초코렛 비스킷'이 라는 점은 재밌다.

무난하다. 하지만 지난 Adriano 보통의 바삭한 민트 초코렛을 먹 Zumbo와의 콜라보레이션과의 는 맛이다. 초코 민트 맛이 가장 다른 점을 모르겠다. 그때도 솔티 인기가 많다고 들었고 마트에서 트 캬라멜이 있었는데....다른 점 도 초코 민트가 제일 많이 팔렸던 데 도통 이유를 모르겠다. 호주에 이 있다면 포장이 다르다는 점? 민트 매니아가 많나보다.

리치를 먹다보면 마지막에 느낄 수 있는 쓴 맛이 같이 느껴진다. 인위적인 맛이다. 개인적으로 리 치를 좋아하냐 안 좋아하냐에 따 라 이 과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나는 별로다.

그냥 그렇다.

어릴 적 먹던 캬라멜의 향수를 자 치약, 혹은 가글을 먹는 맛이다. 극한다. 달지 않고 무난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여성에게 나는 짙은 화장품 냄새가 느껴지 는 맛이다.

30대/여/울루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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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남/스트라스필드 체리의 새콤한 맛이 단맛을 잘 잡 단맛과 짭짤한 맛이 적당히 잘 섞 씹을 때부터 삼킬 때까지 민트맛 아준다. 하지만 1팩 안에 어떤 것 여있다. 이 강해서 먹기 힘들었다. 솔직히 은 체리가 들어있고 또 다른 것엔 말하자면 맛이 없다. 체리가 없기도 해서 의아했다.

입에 향수를 머금은 느낌이다. 젤 라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들었 는데 이런 향수 맛의 아이스크 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단 말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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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여/이스트우드

결론적으로 위의 4가지 맛을 시식한 사람들 중에 오리지널이 아닌 신제품의 팀탐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이는 마이라이프 독자 시식뿐만 이 아니라 호주이 언론이 조사한 결과에서는 더 심한 악평이 쏟아졌다. 맛을 제외하 더라도 'Messina'라는 들어 본 적도 없는 낮은 인지도의 젤라토 브랜드로 인해, 콜 라보레이션에 대한 흥미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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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 언론은 새로 출시된 팀탐의 맛이 최악(Terrible)에 가깝다 하더라도 Arnott's 은 여전히 이 신제품 출시의 시장 게임에서 승자로 남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했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Arnott’s은 왜 자사를 대표하는 팀탐이라는 브랜드 의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이라는 중요한 사항에 이런 악평이 쏟아지는 투자를 계속하 는 것일까?[26page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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