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_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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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artist

살사 스튜디오 ‘쏠’ 운영진

살사는 내 삶의 원동력 영화 <쉘 위 댄스>는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댄서로 변신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살사 스튜디오 ‘쏠’을 운영하는 이들은 <쉘 위 댄스>의 그 남자와 비슷하다. 살사에 미쳐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살사를 추는 삶을 택했다. 그렇게 살사에 빠져 지낸 지 10여 년. ‘살사’라는 이름의 동호회로 모인 이들은 라틴 문화 공간 ‘쏠’을 열고 살사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일과 취미를 병행하는 액션살사 스튜디오 ‘쏠’ 운영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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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민소연 문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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