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십견이 있는 여성에게
3. 살 빼야 하는 비만人에게
격한 구기 종목은 독, 부드러운 수영이 약
달리기는 관절에 독, 땀 날 정도 걷기가 약
50대 전후로 발생한다고 해 이름
서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어깨 관절
노출이 많은 여름철이 되니 다이어
동 효과가 높아지고 부상 위험도 줄
붙은 오십견은 갱년기 여성에게 많
을 움직여 굳은 어깨 관절을 풀어줄
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 중
어든다. 걷기 운동이 지루하다면 테
이 생긴다.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수 있기 때문. 대신 수영 전에는 꼭
십중팔구는 처음부터 헬스장에서 두
니스, 배드민턴, 등산과 같이 다른
어혈 생성을 조장해 어깨 주변에 통
어깨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굳어진
세 시간씩 땀을 빼며 과도한 운동을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증을 유발하고 어깨 관절을 싸고 있
어깨 관절을 풀어야 부상도 없고 수
한다. 칼로리 소모가 많은 달리기,
것도 좋다. 다만 걷기 운동을 할 때
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 발생 초
영으로 인한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
줄넘기를 해서 단시간에 살을 빼려
백화점 쇼윈도 구경하듯 걸으면 몇
기에는 어깨 관절 중심으로 나타나
다. 운동 전이 아니라도 자주, 꾸준
는 생각에서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시간을 걸어도 큰 의미가 없다. 숨이
지만 점차 그 범위가 넓어지니 초
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
장시간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워 체
가쁘고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걸어야
기에 잡는 것이 좋다. 특히 활동량
레칭 전 따뜻한 팩으로 어깨 관절을
중 감소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체지방이 연소된다. 비만인 사람은
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아프다고 어
마사지해주면 효과가 더 좋다.
오히려 무릎 관절 손상 등 부상 위험
보통 사람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므
깨 관절을 움직이지 않으면 관절이
만 높다. 따라서 처음에는 빨리 걷
로, 운동을 할 땐 물을 충분히 마시
점점 더 굳어가므로 적당히 움직일
기나 계단 오르기 같은 장기간 지속
는 것도 잊지 말자.
수 있는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하
할 수 있는 운동을 적어도 이틀에 한
다. 그러나 테니스나 배드민턴같이
번, 한 번에 한 시간가량 해보자. 이
어깨에 순간적인 힘이 필요한 운동
때 비만인 사람은 평소 활동량이 적
은 통증이 더 심해지고 병이 악화될
어 다리 근육이 경직된 경우가 많으
수 있다. 아령 들기, 철봉 매달리기
므로 다리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
등과 같이 어깨에 과도한 근력이 필
움이 된다. 종아리, 허벅지 등의 근
요한 운동도 독이 된다. 다만 접영을
육을 풀어주는 다리 스트레칭을 하
제외한 수영은 약이 된다. 물속에
면 워밍업이 돼 칼로리 소모 등의 운
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바로 선 상태에서
4
앞으로 내민 다리를
1
굽히고 뒤쪽 다리는 펴주며 발바닥을 땅에 밀착한 뒤 굽힌 다리 쪽으로 힘을 실어 15~30초간 정지해 있는다. 양쪽 이어서 굽힌 무릎을 앞으로 올려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양손으로 잡고 가슴 쪽으로 최대한 당긴다.
양손으로 무릎 위를 짚는다.
2
다리를 번갈아 한다.
3
두 동작을 번갈아 하되 15~30초간 무릎을 뒤로 접어 손으로 발목을 잡고 위로 당기며
동일하게 유지한다.
1
3
허벅지 앞 근육을 풀어준다.
걷기 운동 전
{ } 허벅지 스트레칭
36 37
걷기 운동 전 다리 스트레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