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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동 칼럼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 했거늘 소금은 순결의 상징이자 음식에 맛을 내는 역할과 함께 썩는 것을 방지하는 방부제 구실을 한다. 빛은 어둠을 몰아내며 무지(無 地)의 어두움을 걷어내고 무질서 와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도 어둠 을 몰아낸다. 이른바 소금과 빛의 역할 론이다.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 라”는 성경 속 마태복음 5장 13절 이라는 것 쯤은 나이롱 집사들도 다 안다. 명색이 교회에 나가는 사람치고 고린도전서 13장 4절과 13절과 함께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믿음 턱없이 모자라는 내가 다 알고 줄줄 외울 정도인데.. 그만큼 백번을 들어도 그저 지당 하고 지당한 말씀이기에 그렇다. 이명박대통령과 이상득 두 형제 분이 장로로 버티고 있는 소망교 회에는 출세를 노리는 내로라하 는 대한민국의 금융관계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가히 엽기적 이라 할 수 있는 희대의 금융사기 사건의 장본인들로써 영업 정지 된 미래저축은행장 김찬경과 솔 로몬은행의 임 석 행장들도 그 악

돌팔이 신앙인들 말이다. 그들이 은행장으로 재직 중 저 지른 비인간적인 사례는 목하 양 파 껍데기처럼 벗겨도 벗겨도 끝 이 없다. 푼푼히 힘겹게 모아 저축한 서민 들의 고래심줄 같은 돈을 마구잡 이로 해먹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퇴출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은행의 자기비율(BIS) 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틀어막는 도둑놈 차원에서 상부상조하며 유유상종(類類相從)하는 동안 좋 은 세월 보냈다. 그러다가 여의치 못하자 밀항을 시도하다가 잡히는 등 그 몰골들 은 비참한 처지에 놓였다. 소금도 햇볕도 소망도 아닌 그 냥 소망으로 호도한 교회간판 밑 에서 주기도문을 외우고 신앙고 백을 한 은혜나 축복과는 거리가 먼 또라이 예수쟁이들이었을 뿐 이다. 빛과 소 금이 되라 했거늘 그런 경구는 그들 가짜 소금들 귀에는 마이동풍이고 우이독경이었다. 소금이 되라는 말씀구절을 인용 하면서 소금에 대한 좋은 의미의 역할론만 쳐 내려가다 보니 소금

미래저축은행과 솔로몬 두 저축은행장들 모두 소망교회(서울)“소금회”회원들이다 “소금회”는 악의 축, 은혜는 말짱 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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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축인 소금회 소속 교인들이라 고 한다. 그들은 목사의 설교가 좋아서도 아니고 교통이 편리해서도 아니 다. 금융기관장으로서의 자질보 다 “고 소 영” 출신을 예우하는 인 사권자의 우선순위 선택사항이라 는 것을 알고 출세라는 줄서기를 위해 소망교회라는 감투차출 대 기라인인 소위 수용연대에 입대 한 속물들이다. 그리고 만일 재직 중 불미스러 운 사태가 돌발하더라도 MB형 제가 버티고 있는 교회인 만큼 그 들 형제가 쳐 놓은 든든한 울타리 로서의 교회니 그 어떤 파도에도 훌륭한 방파제 구실을 할 것이라 는 판단에서 소망교회로 입적 했 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부정도 용서 해 주신다는 말만 믿고 닥치는 대 로 해먹고 감사헌금 십일조 많이 내면 대통령 형제분의 신임을 듬 뿍 받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였 을지도 모른다. 은혜나 축복은 완전 뒷전이다. 두 형제 장로님 입맛에만 들면 된 다는 황금십자가를 우상으로 섬 긴 지옥행 신앙생활을 했을 그들 이다. 회개하면 용서해 주신다는 가당 찮은 묻지마 회개론에 매몰 된 십 계명이 뭔지도 모르는 구제 못할

이라면 멀리해야 되는 상품으로 배척하고 나선 필자의 근황이 어 떻게 해석해야 할지 걱정 앞에 섰다. 오늘도 필자는 늘 하던 버릇대로 새벽 4시에 일어나 노트북의 파워 버턴을 눌리고. 그리고 얼마큼 쳐 내려가던 중 문득 커피생각에 부엌으로 들어 갔다. 그런데 냉장고 문에 필자가 매직 팬으로 굵고 진하게 써 붙여놓은 글이 다른 날과 달리 새벽잠을 깨 뜨리며 강하게 와 닿는다. 최근 어느 날 의사로부터 혈압에 좀 신경쓰라는 말에 두말 안하고 집에 들어와 “소금은 김정일”이라 고 글을 써 붙여놓고 그날부터 좋 아하던 김치 된장 깍두기는 이별 을 고했다. 그런대 지금 소금예찬론을 치다 보니 좀 헷갈린다. 소금이 되라 했는데 소금을 김정 일로 비교한 문제의 냉장고 앞에 서 말이다. 순종해야 할 소금이 그토록 소중 하다는 말씀에 본의 아니게 역행 한 꼴인가 하고 말이다. 다음 주일에 하나님 뵈올 면목에 걱정이 태산이다. 하기사 다 용서해 주신다는 언약 을 철석같이 믿고 있기는 하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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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몇시인가

한국사회 진보의 갈등 갈등의 시대다. 한국 신문은, 방 송은, 세상은 온통 갈등의 분란으 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마냥 밝고 맑아야 할 학창시절은 ‘왕따’라는 갈등의 칼끝에서 위태 로운 곡예를 부리고, 도를 넘은 성 문화는 정치인 연예인 종교인을 가리지 않고 건전한 가치관을 조 롱하며 음란의 춤을 춘다. 상식 위 에 비상식이 올라서고, 최소한의 도덕이 인면수심의 범죄와 대립하 며 갈등하는 세상이다. 갈등이 없는 인간사는 없다. 노사 갈등, 정치갈등, 세대갈등, 문화갈 등 등 사회적인 차원의 갈등은 차 치하고서라도, 살아가는 매순간 부딪히게 되는 개인적인 갈등들은 대인관계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 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불가 피하게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곪으면 터지는 법. 적절한 대처 없이 갈등이 쌓이면 분란이 되고 대립이 되어 결국 터지고 만 다. 비례대표 경선부정 사태를 겪 고 있는 한국 통합진보당의 현 모 습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 주말(12일) 통합진보당에서 벌어진 폭력사태는 보는 눈을 의 심케 했다. 대한민국 제도 정치권 에서는 유일하게 갈등보다는 화합 을, 분란보다는 통합을 추구하는 곳이라 여겼던 국민들의 기대는 가차 없이 짓밟혔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심하게 찍 히는 배신감도 크지만, 진보정치 의 처참한 추락을 보는 것 같아 참 담하기 짝이 없다. 이번 사태를 가리켜 ‘2012년판 용팔이사건’이라는 말이 나온다. 용팔이사건은 1987년, 통일민주 당 창당대회를 조직폭력배들이 방 해한 사건이다. 폭력배들은 전국에 산재한 20여 개의 통일민주당 지구당에 각목과 쇠파이프를 들고 난입, 기물을 부 수고 당원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민주세력을 탄압한 과거 군사정권의 대표적인 정치공작 중 하나였던 용팔이 사건은 그나마 양반이다. 적어도 같은 편의 뒷통수를 치는 치졸한 싸움은 아니었으니까.

헌정 역사상 당원과 당 간부가 몰 려들어 당 지도부를 폭행한 사례 는 없다. 그런데 가진 건 도덕성밖에 없는 아니, 그렇다고 믿었던 한국을 대 표하는 진보정당에서 ‘당 지도부 폭행’이라는 전대미문의 폭력사 태가 벌어졌다. 난투극의 선봉은 ‘당권파’라고 불리는 통합진보당 내 ‘경기동부 연합’. 당권파라는 말에서 가늠할 수 있듯이 당의 권력을 틀어진 이 들이다. 4.11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기 전,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당내 선 거에서 당권파들이 부정선거를 저 질렀던 것이 발각되면서 통진당 사태는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부정선거에 이어 폭력사태까지 한국 정당사에 길이 남을 사상 최 악의 추태을 보이면서도 도대체 그들에게서는 털끝만큼의 반성의 기미도 찾아볼 수 없다. 결국 문제는 전근대적인 좌파의 추잡한 욕심과 지배력 관철을 위 해서라면 폭력도 불사하는 낡은 진보의 오만에서 비롯된 것이다. 진보. 나아갈 진(進)에 걸음 보( 步). 걸음을 내딛는다는 뜻이다. 단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진보 는 완성체가 아니다. 진행형이다. 어떤 난관과 역경이 발 앞에 있더 라도 뚜벅뚜벅 한 걸음 한 걸음 앞 을 향해 내딛는 뚜벅이의 자세가 진정한 진보의 자세다. 완전체이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 도 있고 문제도 있을 수 있다. 결점이 없어야 진보다운 것이 아 니라 갈등이 드러났을 때 힘을 모 아 민주적으로 해결해야만 진보다 운 것이다. 진보정당은 민주정치를 갈망하 는 대중의 희망이다. 제 살을 깎아내는 아픔이 있더라 도 드러난 낡은 진보의 후진성을 과감히 도려내고 진보정치를 향 한 뚜벅이 걸음은 멈춰서면 안 된 다. 진보의 자정능력을 보여줘야 할 때다. 뉴스코리아 <데스크칼럼> 최윤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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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의 금주 추천 칼럼

귀신 들린 자들의 발광 진보당 종북파가 당 회의장을 점 거했다고 한다. 폭거다. 난동이다. 가관이다. 저들은 지금 여기서 밀리면 낭떠 러지로 굴러 떨어진다는 극도의 위기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눈에 보이는 게 없다. 저들은 민노당 진보당을 장악하 고 통합민주당의 코를 꿰어 12월 대선에서 이기면 좌파 공동정권을 수립해 그 길로 남북 연방제로 질 주하려 했다. 그러다가 과욕을 부 린 탓에 그만 한창 잘 나가던 음모 전략을 깻박칠 위기에 몰렸다. 그래서 저들이 저렇게 발악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 데, 이걸로 정권참여 문턱에서 망 치다니, 안 돼, 안 돼, 죽어도 안 돼!” 하고 지랄발광을 하는 것 이다. 사령부에서도 “절대로 밀리지 말 라”고 지령을 내렸을 것이다. 그들 이 언제 악행을 시인, 사과, 인책, 재발방지 약속한 적 있나? 딱 잡 아떼고 적반하장 하는 게 저들 패 거리의 오래 된 상투적 수법 아니 었나? “진보당 당권파가 왜 저렇게 말 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운운 하 는 우문(愚問)일랑 더 이상 던지지 말라. 그걸 정말 몰라서 묻나? 저들이 그러는 걸 한두 번 봤나? 지난 반 세기 동안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봤으면서도 아직도 그런 질문을 하나? 아주 자~알 됐다. 저들이 계속 더 그래야 한다. 그래야 저들에게 환 상을 가져 온 “쓸모 있는 바보들도 무언가 조금은 알까 말까 하게 될 지 뉘 아나.”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 혁 명을 위해서는 꼼수와 부정(不正)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을 해도 좋고, 그게 들통 나도 철 판 깔고 부인하고, 부인하다 안 되 면 내배 째라고 나자빠지고, 그것 도 모자라면 폭력으로 깽판 치고, 더 나아가선 “청와대 날리겠다” 공갈 치고…. 척탄병 운운 하더니 지금 저들이 폭탄을 안고 난동을 부리고 있는 현장을 본다. 진보당 비(非)당권파가 1차적으 로 폭탄 맛을 보는 셈이다. 맛이 어떤가? 그게 저들과 이혼했다 다 시 결합한 우거(愚擧)의 값임을 알 아야 한다. 종북파와 합당한 진보당 비(非) 당권파가 알아야 하고, 진보당과 연대한 통합민주당이 알아야 하 고, 덮어놓고 좌(左) 클릭만 하면 살 줄 아는 새누리당 얼치기들이 알아야 하고, 386 투사들의 ‘거룩 하심’에 주눅깨나 들었을 법한 안 철수가 알아야 하고, 보수만 아니 면 극좌도 진보로 아는 젊은이들 이 알아야 하고, ‘왔다갔다 유권 자’들이 똑똑히 보고 알아야 한다. 악령은 처음엔 엑소시스트를 속 이려 든다. 그러다가 안 되면 본색 을 드러내고 극악하게 대든다. 죽어도 남의 몸에서 나오지 않 겠다며 발악한다. 악→령과 엑소 시스트의 사투(死鬪)가 벌어진다. 누가 이길 것인가? 물론 선신(善神) 쪽이 이긴다. 그 러나 쉽게 이기는 건 아니다. 엑소시스트의 목숨을 건 투쟁이, 때로는 희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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