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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브론의 교육부

헤브론의 교육부 손기원 집사 (2 베드로 선교회)

지난 5개월 동안, 헤브론 교육부는 아주 분주한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초 서요셉 전도사가 유초등부를 사역하게 되면서, 정민영 전도사는 유치부를, 김성희 전도사는 유아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중고등부는 여러 여름 행사들, 특히 여름 수양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많은 은혜를 받고 영적으로 뜨거워졌음을 체험했습니다.

그동안 중고등부를 맡아 수고하셨던 손정욱 전도사와 진용식 간사는 다른 사역의 도전을 위해서 사임하게 되었고 트리니티 신학교에 다니시는 정필립 전도사는 새로운 비전을 갖고 중고등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8월 29일 한어 중고등부 예배가 홍석표 목사님 지도하에서 은혜롭게 시작되면서 벌써 외부에서도 여러 학생들이 몰려오게 되었습니다. 한편 나사렛 청년부는 정영락 목사님 지도하에서 영적으로 많이 뜨거워졌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오랫동안 중고등부 전도사로, 그 다음 EM(English Ministry: 영어 예배부) 과 교육목사로 수고하셨던 공기도 목사님이 시카고 도시 목회 사역을 위해서 9월 말로 사임하면서 EM 청년들의 성경공부와 예배가 정필립 전도사님의 지도하에 새롭고 은혜롭게 시작될 것이며 캠퍼스에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교통편 제공을 계획하면서 EM과 나사렛 선교회가 더욱 부흥하게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힘들었던 과도기였지만 헤브론 여름학교 (Hebron Summer Academy)가 성공적으로 5주간에 끝날 수 있었고 성인 대학은 금년에 벌써 두 번째 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으며 한국 학교가 한국문화학교라고 할 정도로 새로운 개념을 갖고 한글공부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게 되었던 것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함께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 적극적인 후원을 함으로써 각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교육부 사역자들, 평신도 팀장들과 PSG 회장으로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가 매주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유아부로부터 영어예배부와 나사렛에 이르기까지 우리 자녀들이 원하는 언어로써 오직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온전한 영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장하도록 우리가 기도할 때라고 봅니다. 바라기는 헤브론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이러한 교육부를 통해서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 원하는 언어로써 영어 예배부와 한국어 예배부를 동등한 자격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으면 합니다. 즉, 현재의 한국어 예배부 조직처럼, 영어 예배부도 그 자체 내에서 집사, 권사 와 장로가 임명이 되고 당회가 구성이 되어서 헤브론이라는 한 울타리 안에 한국어 예배부와 영어 예배부가 공존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도와서 전도 선교 사역을 더욱 열정적으로 힘차게 해나가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것이 헤브론 교회 제2의 부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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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_교육부-헤브론의 교육부  

지난 5개월 동안, 헤브론 교육부는 아주 분주한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 초 서요셉 전도사가 유초등부를 사역하게 되면서, 정민영 전도사는 유치부를, 김성희 전도사는 유아부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힘들었던 중고등부는 여러 여름 행사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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