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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_ 89호

기름 바른 듯 윤이 나는 푸른 잎이 나뭇가지마다 무 성한 늦은 봄 오후, 주영이와 주하를 만나러 흥덕지 구로 갔습니다. 초행이라 헤맨 기자를 초등학교 4학 년 주영이와 2학년인 주하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영이와 주하는 떡 강좌 강사님이자 한살림 이사인 배성순 조합원의 자녀들입니다. 처음 떡을 시작한 계 기는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는데 1년 동안 전통음식 연구소에서 정식으로 배우셨답니 다. 뭐든 잘 먹는 주영이와 주하를 만나볼까요? (2면에 계속)


02

한살림에서 이게 제일 좋아요!!

생산지 이야기

03

< 1면에 이어서 > ∷글・사진_윤춘희 (조합원 기자)

그동안 사과와 포도 생산지도 방문하고 딸기도 따는 등 부지런히 한살림 행사에 참여한 주영이와 주하. 최근에 방문한 홍동공동체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봄이면 꽃이 먼저 피는 복숭아나무

때고 이번에 상 받은 건 학교에 있어요. 기자▶다람쥐가 정말 멋진데......

∷글・사진_주영달 (생산자연합회 충북북부 사무국장)

기자▶주하는 뭘 좋아하니? 엄마▶주영이가 책 읽는 걸 좋아

기자 홍동공동체에서 무엇이 기억이 나니?

한다면 주하는 만드는 걸

주영 헌책방요. 피아노도 있고 작았어요.

좋아해요.

▶ ▶

기자 책도 샀니? ▶

기자▶집안에 책도 많은데 어떤

주영▶ ‘로빈슨, 중국에 가다’ 요. 이천 원이었어요.

책을 좋아하니?

기자▶다른 재미있었던 것 있니?

주영▶해리포터와 어린이 과학 형

주영 흔들 그네요.

사대 CSI요.

주하▶연못도 있었어요.

기자▶과학 동화를 좋아하는구나.

주영▶건물 옆에 닭과 멧돼지도 봤고요. 고등학교에 그런 게

있어서 신기했어요.

주하는? 주영▶겨우겨우 읽어요. 요즘은‘안녕, 자두야’읽어요.

나리, 벚나무, 생강나무, 앵두, 살구나무, 진달래 등은 먼저 꽃이 피고 잎이 나지요. 잎과 꽃이 함께 피는 나무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사과나무는 잎과 꽃이 함께 피고, 배나무도 거의 동시에 핍

니다. 하지만 복숭아나무는 꽃을 먼저 피운답니다. 잎이 벌을 방해하기 때문일까요. 아마 초봄에 수분을 해줄 곤충 을 유인하기 위해 꽃을 먼저 피운 것일 겁니다. 하지만 이런 생물학적인 이유보다, 아래의 시처럼 서정적인 이유가 나은 것 같아요. 충주공동체에서는 한살림에 가장 많은 분이 복숭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체 9가구가 31,300평에서 한살림에 공 급할 복숭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7월이 되면 복숭아를 한살림에 공급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때 되면 꼭 확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숭아꽃은 여러분을 사랑하기에 먼저 꽃을 피웠고, 그 결실로 열매로 보답을 하고 있노라고.

기자▶그렇겠다. 고등학교에 그네라. 기자▶그랬구나. 엄마가 해 주신 반찬 중에 제일 맛있는 게

뭐니?

책을 좋아하는 주영이의 책장 앞에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 고 돌아왔습니다. 말 잘하고 때론 엉뚱하고 야무진 주영이와

꽃이 먼저 피는 이유는

주영▶무말랭이김치랑 쪽파김치요.

미소가 예쁜 주하는 친구처럼 지내는 자매였습니다. 사진촬

기자▶오호~. 쪽파는 맵지 않니?

영 중에도 서로의 환한 미소를 위해 간지러움을 태우며 장난

주영▶아뇨, 맛있어요.

을 쳐 보는 내내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맑고 밝은 주영이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나무로는

기자▶엄마가 해 주신 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 있니?

주하가 자라 어른이 된다면 어떤 동요처럼 우리들이 사는 세

벚나무, 목련, 진달래, 산수유, 개나리, 복숭아, 매화 등이 있다

주영 황토색 떡요.

상은 더 좋아지겠죠.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엄마 아~.찹쌀가루로 만든 인절미에 콩가루를 묻힌 거 말하 ▶

황량한 겨울의 끝자락에서 꽃이 먼저 피는 것이다

는 구나.

인생은 그래도 살아갈 만한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기자 콩가루가 황토색이긴 하지. 특이한 떡을 많이 먹어 보았 ▶

을 것 같은데 다른 떡은? 주영▶개성 우메기요. 기자▶그게 뭔데. 주영▶도너스모양인데. 과자를 튀긴 맛이에요. 엄마▶찹쌀과 멥쌀을 섞어서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기름에 지

지는 떡인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해요. 기자▶주영이는 한살림하면 뭐가 떠오르니? 주영▶몸에 좋은 것 파는데요. 여기 마인드맵에 다 있어요. 기자▶그러네. 유기농, 땀, 농부, 껍질 안 까고 먹는 과일...주

하는? 주하▶난 나무가 생각나요. 히히히. 기자▶주영이는 글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린다고 그 러던데 보여줄 수 있니? 주영▶(스케치북을 주

며) 이건 2학년

백창훈

목차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희망만은 언제나 놓지 않아야 한다며 벚꽃 떨어진 자리에 푸른 싹들이 푸릇푸릇 밀며 바깥세상으로 올라오는 것이다 꽃이 먼저 피는 이유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02 03 04 06 08 09 10 11 12 14 15 16 17 18 20

한살림에서 이게 제일 좋아요!! 생산지 이야기 이런 일 저런 일 생산자와 함께 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 생명버스를 타고 가까운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 가공품위원회 활동 좁쌀세알이 만난 사람 마을모임 이야기 매장이야기 새내기 명단・이사회 보고 6월 활동 안내 행사안내 알림

좁쌀세알 89호 20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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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이런 일 저런 일

이런 일 저런 일

밥하기 보다 쉬운 떡케이크 만들기

∷글_박병화 (조합원)

진한 냄새만큼이나 깊은 정성이 담긴 된장 가르기

우리쌀로 만든 떡 드세요~!! 요

즘 우리 입맛이 서구화가 많이 되면서 쌀보

∷글_표은순 (조합원)

다 밀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아무리 시중

논란이 되고 있는 우유, 초콜릿 등은 큰 근심으로

다가왔지요. 무조건 안 먹을 수는 없고, 다른 것으

어릴 적엔 늘 장독에 있는 것으로만 여겼고, 결혼하고는 얻어먹거나 사서 먹으면 되는 존재였는데 마음 한쪽에

로 대체해야겠단 생각에 떡 강좌를 찾게 되었답니

서“나도 한번…??” 이라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답니다.

장, 간장, 고추장!! 내가 지금까지 먹어오고 식구들에게 먹이면서도 직접 만들어볼 생각을 해본 적이 없

보다 좋은 재료로 쓴다지만 유크림(버터)이며 계속

었는데 결혼 9년 차에 관심이 가게 되더군요.

다. 떡은 쌀 이외에 팥, 단호박, 흑임자, 대추, 녹두, 콩, 쑥 등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부재료와 유기농

고맙게도 김경자 님께서 4월 10일 장을 가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을 했답니다. 장 담그기부터 배워야 하지

원당(대용으로 꿀), 천일염을 쓸 수 있어 아이에게

만 시기적으로 늦었으니 장 가르기(장 담근 날 +50일 후)라도 잘 배워보려고요.

접하기 어려운 재료를 맛있게 먹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떡가루는 쌀을 8시간 이상 불려서 물기를 뺀 다음, 천일염과 함께 방앗간에 가져가서 가루를 내면, 손쉽게 고슬고슬 맛난 습 식 쌀가루를 얻을 수 있답니다. 떡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물 조절이더라고요. 그것만 잘 맞추면 정말 밥하기보다 쉬워

장 가르기

앞 전까지 작업한 항아리에서 메주를 건져내서 으깨 버무린 건 된장, 남은 것은 간장

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떡 케이크 강좌였어요. 자색고구마 보라색, 흑임자가루 검정색, 흰색 이렇게 삼색으로 했는데, 색이 너무 곱고 예뻤습니다. 고급과정에서나 배울 수 있는 꽃 장식은, 백년초 가루를 이용해 고운 분홍색 꽃을 만든 후, 쑥으 로 녹색을 내어 잎을 장식해서 멋진 떡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에 솜씨발휘를 해서 유치원에 보내드렸 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카스테라나 팥고물을 내어서, 아이들과 함께 쟁반에 동글동글 굴려가며 경단도 만들어 먹게 되었 고요. 다음 떡 강좌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카네이션 만들기

∷글_김귀녀 (조합원)

❶ 메주 7덩어리로 담가놓은 장 ❷ 메주만 모두 건져내어 덩어 ❸ 보리가루 3kg을 준비해주세 ❹ 건진 메주에 보리 가루를 분 을 채로 건져냅니다(올해는 리를 으깨 놓습니다. 요(불려서 방앗간에서 빻아 량대로 넣어주세요. 조금 부숴졌다고 하네요). 놓으셨어요. → 정성 가득!!).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축

구를 하는 아들과 우유를 먹지 않는 딸아이를 둔 엄마로서 한살림 미숫 ❽ 버무린 된장을 사용하던 된 장 독에 채워주세요(위에 공 간을 남겨놓아야 숙성하면서 올라올 때 넘치지 않아요. 맨 위에 소금을 뿌려주세요).

가루가 맛있고 영양가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한살림 매장을 찾아갔던 것이 4월 중 순 무렵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먹을거리와 체험활동의 설명, 소식지를 접하면서 한살 림 조합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지난 5월 4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수지활동방 카네이션 만들기 강좌에 참여했습니다. 양희진 선생님의 자상한 설명을 들으며, 손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도와주고 가르쳐 주면서, 어느새 완성된 카네이션을 보니, 마음이 풍성해지고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께 감사하는 마 음을 한 번 더 가지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한살림 덕분에 많은 조합원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여러 가지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집 앞에 가까이 있는데도 모르고 지냈던‘수지활동방’ 에 가보니, 발 빠른 정보들이 가

❺ 메주가루 3kg을 준비합니다 ❻ 건진 메주에 메주가루를 분 ❼ 건지면서 들어간 간장이 기 (메주 무게가 지역마다 조금 량대로 넣어주세요. 본 간이 됩니다. 씩 다르니 그것에 맞추어주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세요). •재료가 섞이게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이 많아 두 그릇에 했답니다.) •숙성시키면서 수분이 날아가니 너 무 되지 않게 해주세요. ❾ 된장이 완성되었답니다.

득하여. 저처럼 세상 물정 모르고 사는 사람에게는 정말 샘물 같은 곳이었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서 재미있고 신나는 일 들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수지활동방’ 은 조합원이 아닌 지역주민도 편하게 오셔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동네 사랑방입니 다. 함께 어울리며 두루두루 세상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삽시다. 많이들 찾아오세요~!!

구경만 했는데도 뿌듯하네요. 이 된장이 맛있게 익어서 식탁에 오르기를 바랍니다. 본 것으로 끝나지 않고 내 년엔 장 담그기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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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함께

생산자와 함께

도농교류동아리

논농사 가족체험단 모내기체험

땅 한 뼘에 담긴 농부의 마음

농사는 하늘의 순리

∷글・사진_김희영 (조합원)

∷글・사진_안성윤 (조합원)

“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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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입에서 동시다발로 나온 소리, 충북 영동의 조

월 14일부터 15일사이 1박2일 동안 논농사체험

도 그리고 발표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논생물 이름을

단 <모내기>를 하러 홍천 주음치에 다녀왔습니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정환 생산자 분의 정원에 들어서면서 터져 나온 탄성이다. 잔

다. 지난 4월에 파종한 볍씨가 그사이 파란 싹이 돋

저녁엔 생산자분들과 어울림마당을 가지며“생명을 살

디로 덮인 너른 앞마당과 어우러진 멋진 2층집. 시골의 농가

아 있네요.

리는 밥상”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를 생각하고 온 나는 시골살이가 꽤 괜찮은 모양이다 했다.

신발 벗고 바지 걷어붙이고 모내기를 시작했습니다.

밤하늘의 별들은 어찌나 많은지, 개구리 소리는 음악처

그런 우리의 휘둥그레진 눈을 보시곤 조정환님께서 말씀하신

논에 처음 들어간 우리 딸내미,“엄마 나 뭔가 밟은 것

럼 들리고, 1박2일의 묘미가 바로 이런 게 아닐런지요.

다. 땅이 도로공사에 수용이 되면서 보상을 좀 받아 지으신

같아. 꿈틀거리는데...”

올라오는 길에는 <홍천자연문화 연구공원>에 들러서

거라고… 그 때가 2005년인데 지금도 완공하지 못한 지지부

논생물이 얼마나 많은지 맨발로 첫 만남을 했지요.

지역생태문화 탐방을 했습니다.

진한 공사를 보시면서 그 동안 그 땅에 농사를 짓지 못한 안

논 줄에 맞춰서 한 번에 4~5포기씩 모내기를 하는데

타까움이 말씀하시는 눈에 가득하다. 땅 한 뼘 놀리는 것이

논바닥에 온몸을 던지고 노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벼가 잘 자라 줄까요?’

죄 짓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농부의 마음인가보다.

빨리 마치고 새참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나리부침개,

‘그건 하늘만이 안다

어묵, 오이, 그리고 막걸리...이 순간 누군가 외치셨습

고... 농사는 하늘이

먼저 농가와 밭을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는데, 정원에 지천으

니다.“농사는 막걸리!!”

하는 거라고 그러시

로 핀 야생화에 우리 눈은 더 바쁘다. 할미꽃이 지고 난 뒤

제대로 심은 건지, 잘 자라줄지... 기대 반, 우려 반으

네요.’

하얗게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것이 할미꽃

로 모내기를 마치고 주음치 여성 생산자분들의 수고로

하늘의 순리를 따라서

씨앗이 되어 흩날리는 준비를 하는 거란다. 우리는 도농교류

꿀맛 같은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논살림위원회의 논

사는 것 그것이 자연

생태 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별로 논생물 그림

이라고 합니다.

가 아닌 마치 야생화 견학 온 유치원생처럼 조정환 님을 따 라다니며‘이건 뭐에요, 저건요?’하며 질문을 해댔다. 이어

서애숙 님은 유기농업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이제는 비싸다,

저온 저장고에도 들어가 보고, 조정환님이 처음 농사와 함께

못났다 소리 하면 안 될 것 같다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신다.

시작하셨다던 축사도 돌아보고, 최근에 지으신 육계시설까

소비자 입장에서의 조합원이 아닌 생산자 입장에서 바라보

지... 즐비한 농기구와 시설을 돌아보았다. 산 쪽으로 향한

면 우리에게 제공되는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은 것들이 없

사과밭을 둘러보시면서 이상 기후로 작년에도 생산량이 거

다. 그러니 문득, 귀농본부의 안철환 님께서 하신 말씀도 떠

의 바닥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하시면서 작은 한숨을

오른다.“한살림 조합원들이 우리 농사꾼이 생산한 것 10년

쉬신다.

을 사먹었으면 이제 당신들도 농사를 지어야 한다.”

07

매장에 사과 공급이 금방 끝나버려 투덜댔던 내 가슴이 뜨끔 해지는 순간이다. 포도밭으로 이동해서 적과 작업을 설명 듣

도농교류 동아리 인원이 많진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

고 우리가 준비해간 도시락을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는 계속

는 체험 위주의 관행적인 교류가 아닌 여러 조합원들의 밀착

되었다. 점심 후 사과와 포도 적과 작업을 하며 조금이나마

된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래서 생산지의 일들을 우리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 계

도시에 조금 더 전파시켜 이 땅에 농부야말로 이 시대의 영

속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조정환

웅으로 존경받기를 바라며 가능한 생산지에 꼭 가볼 것을 권

님의 농업 철학, 농민운동을 하

한다.

며 겪으셨던 일들, 자연 농법을 꾸준히 실천하신 모습, 그리고 한살림운동까지 놓칠 수 없는 귀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 동아리의

※도농교류 동아리에서는 지속적으로 참여할 조합원을 모집 중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문의전화 : 031-778-7778(내선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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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5월

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 생명버스를 타고

09

아이들과 함께 한 촛불 켜는 밤

조합원과 함께 한 탈핵이야기 1 “물품의안전은농업이지속가능해질때가능” ‘방사성물질검출과한살림의대응’ 조합원공개토론회

핵 오염의 그늘에서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지구를 살리는 먹을거리 운동의 방향은 무 엇일까?

∷글_신선희 조합원

호(7세 남), 우린(4세 여)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착한다고 전화가 왔어요. 아빠 마중가자고 아이들 내복바

지난 여름, 이모 집에서 근사(?)하게 다기세트로 차

람에 슬리퍼 신겨서 나가려는데 아들이 한마디 합니다.

를 마시고 온 후, 아들이 너무 좋았던지 언젠가“우리도 차 마시기 하자!” 합니다. 아들의 요청으로 시작된 우리들의

준호 : 엄마 불 끄고 가야지!

표고버섯 방사성 물질 검출로 한살림 조합원도, 생산자도 시름이 깊어졌다. 한살림에서

‘차마시기’ 입니다. 집에 있는 소소한 차들을 모두 찾아서

앞으로 어떻게 이 일을 대응해 나갈까, 지난 5월21일 성남시청에서 조합원들이 함께 머

요일마다 마시는 차도 정해 두었답니다. 준호는 너무나 소

준호 : 그래도 전기는 아껴 써야 하잖아!

리를 맞댔다. 우미숙 이사장의 방사성 물질 검출에 관한 경과 보고와 함께 유억근 생산

중히보물 상자에 아껴 두었던 자신의 초도 몇 개 가져옵니

엄마 : 그렇지만 나갔다가 바로 올 건데. 껌껌하면 너 무서워하

자연합회 부회장, 조합원을 대표해서 표은순 까치마을지기의 토론, 그리고 하미나 단국대 의대교수의 전문가로서

다. 엄마는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며 불을 끄고 차 마실 준

의 자문을 듣고, 여러 조합원들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고민으로 말문을 꺼낸 조합원들은 의견

비를합니다. 즐거웠던 일과 속상했던 일들을 조근조근 이

교환을 통해 물품의 안전은 농업이 지속가능해질 때 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나아가 우리의 땅과 공기,

야기하기를 유도하나 딸은 아직 대화가 안 되고, 아들은

물을 더 이상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모든 핵발전소, 핵무기, 핵실험은 지구에서 사라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응’ 대답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불장난 물장난 삼매경입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에 대한 성찰과 탈핵을 향한 생활실천에 나서야 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탈핵을 위한

다. 이번에는 ‘후쿠시마 원전 폭파와 핵, 전기’ 에 대해서 아

선거의 중요성, 정보 공유의 당위성, 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도 중요하게 거론되었다.

들에게 설명 해 주었습니다. 그런 뒤 며칠이 지난 어느날

엄마 : 우리 바로 올 거야.

잖아. 준호 : 전기는 핵 발전소에서 나오는 거고 핵은 무섭잖아. 그러 니까 끄고 가자. 엄마 : 그래그래. 엄마가 그건 생각을 못했네. 불 끄고 가자. 순간 부끄러웠고 아들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저녁 아빠가 오랜만에 일찍 온다며 집 앞이라 5분이면 도

2 태양에너지체험프로그램‘태양아,사랑해’ 원자력발전소가 없이도 발전이 가능함을 2012년 5월 5일 모든 원전을 멈춘 일본이 보여 주었다. 우리나라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골프장 건설은 싫어요! ∷글_임석환 (김은경 조합원 자녀) 사진_기획홍보팀

5월 26일 오후 2시. 5가족 15명이 참석한 태양에너지체험프로그램‘태양아, 사랑해’ 에 서 대안에너지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함께 찾았다.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많았던 햇빛 이와 풍선에 그림을 그리고 원전폐쇄의 의미를 담아 큰 비닐에 노란 풍선을 담는 퍼포먼

스도 해 보았다.더 많은 조합원과 함께하기를 바라는 맘 가득하다.

었다. 그때 우리 앞에 있는 아름다운 산과 자연이 골프장이

장난감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움직여 보았다. ‘ 핵 없는 세상은 어떨까 ‘? 상상하며 종

리는 생명버스를 타고 원주 구학리에 다녀왔다. 그곳 은 골프장 건설을 하려는 것을 반대하는 공동체가 있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보호종인 은폐된 방사능 그림 - 박정준(임현숙 조합원 자녀)

6월

핵 없는 사회를 위한 행사 안내

삵, 까막 딱따구리, 도롱뇽이 살고 있는 곳에 골프장이 들어 온다는 생각을 하니, 동물들이 너무 불쌍했다. 어떤 분이“이 싸움은 이기는 싸움이니 물러서면 우리의 목

1 한살림성남용인에코가족출발합니다.=3=3 6명의 소중한 조합원이 에코가족이 되었습니다. 6월에는 사전모임과 캔들나이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같이 참여하실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숨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고 말씀하셨다. 원주에 골프장이 들어온다는 것은 돈을 벌 때만 잠깐 좋지, 우리 모두에게 아 픔을 더해주는 것뿐이다. 이젠, 41개 말고도 더 많은 골프장 을 만들기 위해, 돈 있는 사

일시 : 2012년 6월 16일(토) 오후 2시

람들이 돈을 더 벌기 위해

장소 : 정자동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골프장이 만들어진다는 것 은 용납할 수 없어서 열심

2 조합원과함께하는‘지구를위한하루’

히 반대활동에 노력해야겠 다! 골프장은 죽음이다! 골

내용 : 촛불 켜는 밤 일시 : 2012년 6월 22일(금) 저녁 8시~ 9시 30분

프장은 물러가라!

장소 : 수지활동방 ※ 6월‘촛불 켜는 밤’ 은‘지구를 위한 하루’행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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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 여섯 번째 이야기

가공품 위원회 활동

“베란다 모종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11

막걸리가 숨 쉬는 시간 전통주 담그기 강좌 ∷글・사진_최명진 (가공품위원회)

∷글・사진_이소영 (식생활교육위원장)

‘가

족의 건강과 환경을 살리 는 실천, 베란다텃밭’시도

해 보셨나요? 도시텃밭은 가장 적극적인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입니다. 햇빛, 바람, 물과 작은 관심만 함께 한다 면, 많은 조합원이 작은 도시텃밭 에서 수확되는 안전하고 신선한 채 소를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도시텃밭 가꾸기>에는 베란 다에서 모종을 키우는, 성남 까치마 을 심은희 님과 아들 류시훈 군이 함께 글과 사진을 올려주셨습니다.

가까운 먹을거리‘모종나누기’뒷이야기 21세기 음식 문화의 절대 화두는 건강 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 세계 어디 에서나 건강한 음식, 깨끗하게 자란 식 재료, 이것들을 가능케 하는 친환경 농 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묵묵히 이런 실천들을 함께 해왔던 한 살림성남용인의 자매 결연지 중 하나 인 홍천에서 모종을 보내주셨습니다. 5월 12일 이 모종들로 엽채류 모종나 누기 행사를 했습니다. 서현 매장과 수 지 매장에서 이루어졌던 모종나누기 행사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하셔서 모종도 심고 이야기도 나누며 신나는 주말을 보냈답니다. 조합원 자녀들과 함께 그림그리기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현장 우리 함께 보실까요? 이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살림성남용인 가공품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6

‘밑술 만들기’ 를 하고서, 일주일 후에 다시 모여,‘덧술

일 한살림 막걸리 생산지인 장인정신의 이진태

빚기’ 를 하면서 각자 전통주 담그기 강좌에 참석하게

생산자를 모시고 조합원들과 함께 전통주 담그기를 하

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대부분 남편이 막걸리를 좋

였습니다.

아하기 때문에 내 손으로 만들어서 주고 싶다는 이야기

만드는 과정에 앞서서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

가 많은 것을 보고, 한살림 댁들은 남편에게도 더 없이

를 들으면서, 술 한 잔에 담긴 철학과 우리의 정서를 이

살가운 현모양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전

지금도, 사무실의 교육장 한 켠에 있는 술독에서는, 막

통주야말로, 가장“슬로 푸드” 적인 음식이 아닐까 하는

걸리가 익어가는 냄새가 솔솔 풍기고, 뽀글뽀글 막걸리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 숨 쉬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어찌나 신통방통한지,

참석한 조합원들과 함께 고두밥에 누룩을 비벼 넣는

항아리 뚜껑을 한 번씩 열어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곤 한답니다. 이렇게 조합원들이 조물조물 빚은 막걸리는, 다음 달 13일에‘술 거르기’ 를 해서 완성될 예정입니다. 새로 나 오는 메밀가루로 부침개도 부쳐 먹으면서, 맛깔 나는 이야기들도 함께 곁들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잘 익 은 막걸리, 개봉박두~!!

그림 그리기 행사 당선작

수 지

김민지

마진경

한송이

김승현

남동주

정승재

우리집 베란다에서 키우는 상추와 치커리입니다. 모 종을 심고 키운 지 한 달이 채 되 지 않았는데, 너무 잘 자라서 벌써

성 남

2번이나 수확해서 먹었답니다. 햇 빛 좋은 곳에서 2~3일에 한 번씩 물을 충분히 주었더니, 잘 자라서 키우기가 수월했습니다. 우리 집 올 여름 쌈채소는 베란다에서 해 결하겠네요 ^^

이번 공모에서는 조합원 심은희 님이‘우수실천 사례상’ 으로 선정되었으며, 김승현, 남동주, 정승재, 김민지, 마진경, 한송이 어린이에게는‘멋진 그림상’ 을 드렸습니다. 다음 7월호에 실릴 가까운 먹을거리 이야기 제7탄, <제철음식 먹기>를 기대해주세요~ 좁쌀세알 89호 20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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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세알이 만난 사람

좁쌀세알이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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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 바람소리, 파릇파릇한 풀내음을 즐기며 사는

오승옥 조합원님 ∷글・사진_양미화 (조합원 기자)

비가 아스라이 오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주 룩주룩 내렸습니다. 봄비 덕분에 벚꽃이랑

개나리랑 진달래랑 모두 져버리는 바람에 기분이 우울했습니다. 그런데 오승옥 조합원님 댁 현관에 들어서는 순

“텃밭을 하고 채소를 내 손으로 키우니까, 한살림 농부님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아까워서 좀 시든 거는 그냥 먹고 정말 누렇게 뜬 것은 부분만 따서 버려요.”

간, 제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화사한 꽃들이 올망 졸망하게 식탁에도 피어있고, 주방 선반 위에도 피어있고, 베란다 꽃밭에는 주황색, 노랑색, 하얀 색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있었습니다. “제 취미가 꽃 가꾸는 거예요. 베란다에 한번 들어 서면 이것저것 만져보고 닦아주고 물도 주고 흙도 덮어주고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라요.”

“그런데 안 좋은 점이 있어요. 제가 이용하는 곳이 수지 매장인데, 가기 전에는 이만큼만 사야지 하고 가 는데, 직접 가서 눈으로 보면 사고 싶은 게 많아서, 자꾸 사게 돼요.” 오늘은 장대비가 온다 하니, 텃밭의 상추를 비닐로 덮어야 한다고 하셔서 같이 나섰습니다. 텃밭으로 가 는 길에 벚꽃나무가 빗속에서도 꽃을 흐드러지게 달고 있었습니다. “텃밭을 하기 전에는 조금만 시들어도 다 따버리고 했지요. 그런데 텃밭을 하고 채소를 내 손을 키우니

과연 베란다 정원은 얼마나 세심하게 돌보시는지

까, 한살림 농부님들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아까워서 좀 시든 거는 그냥 먹고 정말 누렇게 뜬 것은 전

흐트러진 곳 하나도 없이 깔끔했습니다. 오승옥

체를 따 버리지 않고 그 부분만 따서 버려요.”

조합원은 일흔 여섯의 연세에도, 외로워하거나 무

오승옥 조합원의 따뜻하고 화사한 말소리와 빗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고즈넉하게 시간을 보내고 왔습

료할 틈이 없다고 하십니다. 참으로 나이가 느껴

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게 머리를 식히고 왔으니, 오승옥 조합원이 좋아하신다는 두부와 콩나물을

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시고 명랑하셨습니다.

사다가 입이랑 뱃속도 담백하게 만들어 볼랍니다.

“집에서는 베란다 꽃밭을 돌보고요. 토요일 일요 일 월요일에는 텃밭에 가서 채소를 키우고요. 도 자기도 배우러 가요. 또 구역법회도 하고. 한 달에 두 번 친구들 모임이 있어요. 이번에 워킹댄스를 배우 러 노인대학에 등록했어요. 아이들은 제 집 주변에 살아요. 자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지요.” 오승옥 조합원은 2003년부터 한살림을 이용하셨답니다. 어떻게 한살림을 이용하게 되었는지 여쭤보 았습니다. “친구가 권유해서 알게 되었지요. 내 몸 건강하게 하려고 먹으려는 건 아니었어요. 시름시름 아파서 자식 들을 힘들게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지요. 아이들이 다 크고 나서 서울에서 이사 오면서 먹게 되

합원 생활이야기 공모 좁쌀세알은 조합원의 생활이야기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덥

었어요.”

7월의 주제는‘비 때문 에...’ 입니다. 6월 20일(수)까지 hslsy@hansalim.or.kr

한살림이 다른 유기농 매장보다 좋은 이유는 가격이 늘 일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장마철 같은 시기에는

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때 조합원명과 연

채소 값이 비싸지는데, 한살림은 그렇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또 같은 채소라도 한살림 채소는 그 맛이 다

락처를 꼭 적어주세요. 선정되신 분께는 한

르답니다.

고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

살림 감자전분과 부침가루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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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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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 이야기

수지 동천동 마을모임

매장 개장 기념일에

조합원을 초대합니다.

한 달 동안 있었던 마을모임 소식을 들려 드릴게요!

건강함이 자라나는 공동체, 눈비산마을 탐방기

조합원들이 함께하는 즐겁고 활기찬 매장에 오셔서 맛있는 떡을 나누며 함께 축하해요. 매장 개장을 기념하여 이용촉진물품을 10% 할인 판매합니다.

∷글・사진_김영희 조합원

수지 동천으로 이사 온 후 제일 먼저 ���게 된 한살림 마을모임. 모임을 통해 이 웃과 환경을 위한 작은 몸짓을 느 끼면서 동참하고 싶어졌고, 생 산지 방문이라는 다소 낯선 경험도 해보고 싶다는 용기 가 생겨 신청을 하게 되었 다. 아침 일찍 만나 충북 괴산에 있는 두레식품에 먼저 들렀 다. 1996년부터 한살림에 공 급을 시작한 두레식품은 오래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살림 축 산물품 가운데 가장 많은 양을 책임 지고 있었고, 축산물품의 다양화와 위생 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었다. 냉장육과 냉 동육을 처리하는 곳을 차례대로 둘러보면서 위생적인 시설에 일단 놀랐다. 우리 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살림 사골은 200인분의 가마솥에서 끓여진 진국이었다. 앞으 로 돼지껍데기와 돈피묵도 출시될 예정이며 족발도 연 구 중이라는 소식에 모두들 콜라겐으로 재생된 자신들 의 피부를 상상하면서 기대 만발한 표정이었다. 두레식품에서 나와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눈비산 유 정란 생산지를 가보았다. 이름처럼 예쁜 눈비산 마을의 조희부 생산자를 만났다. 30년 이상 오로지 한 길만을 달려온 듯, 올곧은 성품이 그의 얼굴과 온 몸에서 느껴 졌다. 6개의 커다란 양계장 안의 닭들은, 활짝 열리는 지붕을 통해 햇볕과 바람을 맞으면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자연통풍이 되고 햇볕이 잘 들어서 그런지 양계 장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았다. 수탉이 7마리에 암탉 100여 마리가 8평짜리 1칸에 들어가 있었는데, 주변에 서 키우는 옥수수, 콩깻묵, 밀기울과 어분, 소금 그리고 작은 돌을 섞은 사료를 만들어 닭들에게 먹이고 있었다. 병아리들을 사육하는 계사는 어미닭의 품같이 따뜻하게 바닥에 전기장판이 깔려있는 곳도 있는데, 병아리들이 이리저리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삐악거리는 모습이 참 평화로웠다. 건강하게 자라다가 120일쯤 되면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작은 알을 낳다가 점점 알이 커진 다고 한다. 일주일에 세 번 공급을 하고, 선별 기준에 미

달이 된 알들은 구운 달걀로 만들어지고. 등외란은 유정란 전병을 만들 때 쓰거나, 한살림 빵 재료로 보내 진다고 한다. 전병으로 쓰고 남은 껍질은 땅에 뿌려져 토양의 산성화도 방지하 고, 닭의 소화를 돕고 계 란껍질을 만드는 데 필요 하기 때문에 잘게 부수어 닭에게 다시 먹이기도 한 다. 버려지는 것 없이 다시 재활용되고 버려지더라도 자 연에서 재생산되는 과정이 뿌 듯하게 다가왔다. 조희부 생산자 댁 넓은 마당에는 아름 다운 나무와 꽃들이 있어서, 더할 나위없는 쉼 터가 되었다. 그 곳 평상에서 먹은 아카시아 꽃 튀김과 괴산 막걸리는 환상적인 궁합이었다. 구름도 그 곳에서 쉬어 가는지 조각구름 하나가 한동안 마당 위에 머물다 갔고, 주변의 눈비산과 옥수수, 채소밭들이 어우러져 놀 라운 예술작품으로 보여 져 안구 정화는 물론 심신이 정 화되는 느낌이 들었다. 시이불견 청이불문(視而不見 聽 而不聞)이라 했던가. 이제껏 스쳐지나갔던 풀들과 나무 들도 눈 여겨 보고 귀 기울여 들어보니 제각각 이름을 갖고 자기의 역할을 묵묵히 해나가는 모습에 이 모든 것 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큰 공동체구나 생각하는 시 간이었다.

8주년

야탑 매장

서현 매장

(4일)

일시 : 6월4일(월) 10시~20시 이용촉진 물품 : 훈제오리, 맛간장

3주년 (12일)

(21일)

일시 : 6월21일(월) 10시~20시 이용촉진 물품 : 훈제오리, 오미자원액

일시 : 6월12일(화) 10시~20시 이용촉진 물품 : 채소액, 어린이홍삼액, 한우불고기

구미매장 빵데이

1주년

동백 매장

5월의 매장별 물품 시식

매주 금요일엔 구미매장 빵 이야기에서 각기 다른 빵을 10% 할인하여 다양하게 맛보실 수 있습니다.

5월 14일(월)

5월 28일(월)

미 밥풀과자(소)

오리양념불고기

6월 1일(금) 곡물건강빵

현 오미자원액, 오곡미초

나물무침, 곤드레나물밥

6월 8일(금) 흑미버터빵

탑 매실음료

나물류

6월 15일(금) 옥수수식빵

자 야채샐러드, 팝콘

야채전

교 쌀로만가스

오미자원액, 오곡미초

물냉면, 비빔냉면

산야초

물냉면, 비빔냉면

콩국물

메밀전

우뭇가사리묵

훈제오리

콩국물

간장, 발효드레싱소스

포도주

6월 22일(금) 아침빵

성남

6월 29일(금) 블루베리크림빵

생산자와 함께하는 물품 시식 물품명 목이버섯

날짜

매장명

6월 1일(금) 10시

판교매장

6월 8일(금) 10시

신갈매장

생산자명 샛별농원

쌀로만가스 쌀너비아니

6월 11일(월) 10시 판교매장

하이즈

채소액

6월 12일(화) 10시 서현매장

하늘빛

훈제오리, 양념곱창

6월 18일(월) 10시 동백매장

선농생활

죽전보정

용인

문의 : 한살림성남용인 매장사업팀 (031-778-7778 내선5번) 좁쌀세알 89호 20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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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명단・이사회 보고

6월 활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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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711명(기간 : 2012년 4월 16일 ~ 2012년 5월 15일)

6월 활동안내

한살림 새 식구가 된 여러분, 환영합니다 강규남 구영희 김경아 김나영 김미선 김선미 김숙희 김영진 김은영 김정옥 김춘희 김혜숙 노승자 민대찬 박선정 박영숙 박진숙 배정순 서문용 소현경 송미용 신진복 엄주원 우윤희 윤경란 이경희 이명진 이상희 이숙희 이연경 이유정 이장원 이지원 이현숙 인지연 장복주 전은숙 정복순 정지영 조보화 주무영 천수경 최승은 최주희 하현수 함귀옥 홍성란 황희정

강새롬 강수연 강순민 구희성 권미자 권미지 김경악 김경원 김경화 김나현 김난희 김남신 김미선 김미선 김미옥 김선영 김선우 김선희 김승미 김승연 김신애 김영찬 김영헌 김월진 김은정 김은정 김은정 김정호 김종진 김주미 김태은 김해영 김현란 김혜영 김혜영 김혜영 노윤순 노은희 류단단 민선영 민은경 민혜선 박선혜 박선희 박성자 박영욱 박영출 박영화 박창순 박창원 박천영 배준연 배진환 백기륜 서미정 서미화 서성자 손경미 손대화 손무현 송미화 송승아 송승현 신혜균 심정연 안경희 엄현아 염지희 오경순 우지호 우한나 우희영 윤상호 윤세정 윤영숙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명혜 이문정 이미경 이서연 이석영 이선희 이숙희 이순기 이순덕 이연좌 이연주 이영은 이유진 이윤선 이윤희 이재은 이정교 이정남 이지원 이지은 이지은 이현정 이현주 이현주 임경이 임미란 임미래 장순이 장승원 장연희 전향자 전혜원 전혜원 정소연 정수경 정승아 정지윤 정지은 정향란 조소영 조신혜 조아리 주부영 주상희 지다영 천주은 천현진 최경인 최연수 최연식 최영옥 최지나 최지은 최진숙 한미화 한미희 한보영 함민영 허 령 허미란 홍성은 홍영주 홍원영 신정마을사임당어린이집

강영숙 강윤선 권선희 권영애 김경희 김고운 김남의 김남효 김미현 김민경 김선희 김성심 김신영 김아린 김유석 김유진 김은희 김을순 김주언 김주영 김현민 김현숙 김호웅 김희권 류용기 류형민 박강희 박경옥 박소영 박소영 박예준 박유미 박현숙 박혜경 백민경 백수연 서영민 서영숙 손미경 손민식 송용자 송은자 안민경 안소양 오길순 오도연 유귀미 유미숙 윤정희 윤진숙 이계림 이고은 이미란 이미선 이선희 이성련 이순영 이순옥 이영일 이영희 이은숙 이은실 이정민 이정숙 이지은 이지인 이현주 이현호 임소연 임소원 장영란 장옥선 전혜진 전효진 정시연 정아연 정향숙 정현아 조영애 조옥연 지슬기 지연숙 최금순 최마리아 최영조 최영희 최현미 최현숙 한복임 한상혁 허새봄 허용미 홍정웅 홍지희 죽전하나어린이집

강정영신 강춘석 권은아 권정안 김광은 김군자 김류리 김명림 김민서 김민선 김성애 김성희 김애숙 김양진 김윤경 김윤영 김이옥 김인숙 김지영 김지영 김현숙 김현숙 나금자 나지영 류화정 마미옥 박교희 박동진 박소희 박숙희 박은정 박은혜 박혜숙 박희정 백영미 백은경 서윤희 서정아 손선희 손성혁 송재이 신경화 안영희 안재홍 오미연 오민정 유미자 유민영 윤차민 윤현희 이군화 이기선 이미선 이미숙 이성진 이세미 이슬기 이승연 이영희 이예린 이은영 이은전 이정화 이정희 이지호 이지희 이혜경 이혜경 임영신 임영희 장윤미 장은정 전희연 정경미 정연주 정영선 정현주 정현주 조옥임 조용현 지은영 진수연 최문선 최미연 최윤정 최윤희 최혜경 최호자 한승주 한승혜 허운선 허현자 홍희정 화혜옥 튼튼리슈빌어린이집

계정희 고금자 권지연 권희영 김귀녀 김귀옥 김명선 김명애 김민혜 김보경 김세정 김세정 김양희 김연우 김윤정 김윤희 김인영 김인자 김지영 김지은 김현아 김현영 남궁지현 남미애 마미자 마혜선 박미경 박미숙 박순희 박시영 박인숙 박인희 방미라 방미현 백정숙 백지은 서지선 서효원 손수정 손영빈 신계숙 신미경 안진아 안희진 오은진 오임수 유수진 유인목 이가영 이경민 이나미 이다유 이미애 이미원 이세용 이소연 이승희 이승희 이용범 이용선 이은정 이은화 이정희 이종예 이진동 이진우 이혜숙 이혜영 임은실 임은정 장해정 장향식 정경숙 정경화 정영숙 정영순 정혜경 정혜진 조유정 조은별 진정예 진현정 최민정 최복희 최은교 최은아 최희정 최희진 한영숙 한영화 허현주 현주연 황금희 황미경 파랑꿈어린이집

고정희 고춘자 기은미 김경단 김금묵 김기정 김명자 김명화 김복순 김상선 김세진 김소향 김연정 김영기 김은경 김은숙 김자연 김정덕 김진나 김진수 김현영 김현정 남승희 남원우 맹수진 모미영 박미현 박민선 박신영 박연미 박정란 박정선 방소연 방은미 백혜미 변옥연 선하연 성경희 손은영 손지영 신미정 신미화 양경화 양병우 오정애 오진실 유제인 유지연 이경숙 이경애 이덕희 이도의 이미지 이민자 이소영 이소향 이시연 이애영 이용숙 이용임 이인선 이인아 이주미 이주영 이찬영 이창원 이혜영 이혜영 임지영 임진순 장혜린 장희라 정경희 정다운 정영식 정옥지 정혜향 조경희 조은아 조정주 진효선 차경아 최봉진 최수미 최은희 최인자 추은화 하순옥 한옥순 한용수 홍경희 홍기천 황선분 황세영 펀키즈어린이집

공숙진 김경란 김기향 김문희 김선녀 김소희 김영미 김은숙 김정란 김창희 김현주 남현정 문윤조 박봉순 박연미 박주혁 방팔선 서경주 성기원 손현수 신성은 양해숙 오필란 유지이 이경은 이동화 이복희 이수림 이애영 이우미 이인자 이주은 이한별 이호경 임홍규 장희준 정명화 정용선 조근옥 조진숙 차연옥 최수일 최재규 하은애 한정민 홍덕희 황수미

공정욱 김경미 김기호 김미경 김선미 김수미 김영미 김은실 김정범 김춘희 김혜민 노미희 문해민 박서연 박연선 박지연 배길순 서동숙 성숙자 손혜민 신수진 엄난경 우애경 유혜옥 이경진 이말윤 이상미 이수정 이애자 이유미 이인희 이주형 이행복 이효정 장명옥 전강진 정미선 정우경 조난숙 조현주 차영숙 최 숙 최정임 하은희 한정희 홍민선 황현선

곽순임 김경신 김나연 김미라 김선미 김수정 김영숙 김은영 김정선 김춘희 김혜수 노수실 민경미 박선자 박연진 박지은 배미순 서명이 성유정 손희원 신종필 엄선희 우영희 윤경남 이경희 이명남 이상미 이수진 이애진 이유신 이임숙 이지선 이현경 이휘린 장묘희 전금옥 정백연 정재원 조미한 주경미 차정혜 최순남 최정희 하정연 한형숙 홍복현 황현정

한살림성남용인 이사회 소식 (2012년 5월) 결정 사항

- 조합원 843명 가입, 107명의 탈퇴를 승인하다. - 새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 조합원 참여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다.

■ 4월 현재 총 조합원 현황(승인기간 기준) 가입

(단위 : 명, 원)

탈퇴

증가

신규

이관

총가입

탈퇴

이관

총탈퇴

(전체)

761

82

843

43

64

107

736

총조합원

출자금

28,929

2,888,996,334

마을모임(오전 10:30)

성남 지역운영회의 (10:00)

6월 11일 (월) 정자동 사무실

성남 마을지기모임 (10:00)

6월 5~6일 생산지 탐방으로 대체함

용인 지역운영회의 (10:00) 용인 마을지기모임 수지지역 활동모임 (10:00)

6월 11일 (월) 죽전보정매장 6월 1일 (금) 수지활동방 6월 27일 (수) 수지활동방

마을모임 성남

용인

까치마을 매화목련마을 무지개마을 백현봇들마을 상록느티 샛별마을 서현동 신흥동 정든한솔

6월 18일 (월) 6월 4일 (월) 6월 4일 (월) 6월 26일 (화) 6월 20일 (수) 6월 4일 (월) 6월 18일 (월)

판교마을 한솔주공

6월 19일 (화) 6월 19일 (화)

건영빌라 612동401호 / 매실액 담그고, 효소 이야기 나누기 매화마을 화성빌라 702동 202호 / 천연 썬스프레이 만들기(재료비 별도) 무지개마을주공12단지아파트 1206동 806호/ 물품시식 및 이야기 나누기 백현마을 휴먼시아7단지 706동 2204호 / 김치담그기 (오이소박이 또는 열무얼갈이김치: 재료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느티마을 3단지 308동 1504호 / 한살림물품을 이용한 요리법 삼부@ 402동 805호 / 한살림 물품 공부(화장품), 천연 썬스프레이 만들기 (재료비 별도) 나만의 건강법 나누기 /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앞 / 컵, 물 개인지참 별도공지 풍덕천동 수지활동방 / 열무얼갈이 김치 담그기 (재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준비물 : 빈 통) 접수 : 6월 13일 (수) 10시~ (☎031-778-7778 내선3) 판교원마을 11단지 1111동 1102호 / 천연 썬스프레이 만들기 (재료비 별도) 한솔주공@ 510동 807호 /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구갈동(10시) 동백동(9시) 동천동 보라공세(10시) 보정동(10시) 상현동 신봉동 죽전동 풍덕천동 처인구

6월 22일 (목) 6월 8일 (금) 6월 18일 (월) 6월 12일 (화) 6월 8일 (금) 6월 15일 (금) 6월 20일 (수) 6월 13일 (수) 6월 19일 (화) 6월 14일 (목)

구갈동 한양@ 105동 1103호 / 장미꽃 장식 복분자 떡케이크 만들기 생산지 탐방 삼성쉐르빌 105동 304호 / 물품시식 및 이야기 나누기 지곡동 써니밸리 107동 2004호 / 천연화장품“썬 스프레이”만들기 (재료비 100ml당 6,000원 정도) 신촌마을 상록데시앙 103동 1202호 / 물품시식 및 이야기 나누기 상현동 벽산아파트 앞 체게티발레학원 / 물품시식 및 이야기나누기 신봉매장 모임방 죽전보정매장 2층 / 물품시식 및 이야기나누기 수지활동방 / 오이지 만들기 성남시청 지역강좌 듣고 나누기“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위원회 활동안내 가공품위원회 •6월 5일 (화) 물품심의 •6월 18~19일 생산지 탐방 농산물위원회 •6월 12일 (화) 정기회의 •6월 29일 (금) 작목회의 논살림위원회 •6월 14일 (목) 논생물조사 •6월 28일 (목) 정기회의 생명학교위원회 •매주 (화) ���기회의 식생활교육위원회 •6월 1일 (금) 식생활교육 위원회 연수 •6월 7일 (목) 정기회의 •6월 8일(금) 1차 신규 강사 모임 •6월 4, 26일 (화) 용인지역 강사모임 •6월 22일 (금) 2차 신규 강사 교육 및 지역강좌 •6월 23일 (토) 녹색 식생활 박람회

6월 20일 (수)

동아리 활동안내

참여를 원하는 조합원은 조합원활동실 (031-778-7778 내선3번)로 문의바랍니다.

성남 책읽기 첫째, 셋째(월) 오전 10시 한살림서현매장 2층 숲놀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중앙공원 (문의 : 017-767-2576) 꽃원예‘집에그린’6월 21일 (목) 오전 10:30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디쉬가든 만들기 (※회원모집 : 동아리지기 김효덕 010-5756-4282 / 강사 문은숙 010-2082-7643)

비폭력대화 매주 월요일 오후 7:00 정자동 미켈란 쉐르빌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문의 : 010-6340-3127) (진행 박기원, 참가비 3천원, NVC 1단계 수료자 대상, 비폭력대화 워크북으로 진행)

기흥 담쟁이네 책읽기 6월 28 (목) 13:00 / 용인여성회관 / 진행: 허진희 조합원 /“책 대 책”두 거장의 울림 속으로~~ (문의 : 010-6676-6597) 동백꽃 동아리 6월 29 (금) 10:00 / 장소: 동백매장 담쟁이 모임방 / 진행: 임현숙 조합원 / 천연화장품“수분 크림”만들기 (재료비 별도, 문의 010-4305-3573)

참말로 동아리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 장소: 신갈매장 옆 새천년4단지 도서관 / 진행: 나가열 조합원 /“비폭력대화”책을 읽고 일상에서 참 된 말을 연습하는 모임 (문의 : 010-6518-0716) 함께 나누는 브런치 동아리 6월 20일 셋째 (수) 10:30 / 장소: 동백매장 담쟁이 모임방 / 진행: 김금숙 조합원 (재료비 별도, 문의 010-6233-3947) 발도로프 놀잇감 동아리 매월 1,3주 (목) 10:30 / 장소: 동백매장 담쟁이 모임방 / 진행: 고영인 조합원 나를 찾는 여행(역할심리극) 매주 월요일 10:30~13:00 / 장소: 동백매장 담쟁이 모임방 / 진행: 장은희 강사 (문의 : 010-2504-3362) 수지 홈베이킹 (준비모임) 홈 베이킹 경험이 있고, 맛있는 레시피를 나눌 수지지역 조합원을 모십니다. (문의 : 010-5353-5801 / 010-9496-7500) 우크렐레 동아리 첫모임 6월 13일(수) 10:30~ / 장소: 수지활동방 (문의 : 031-548-0170 / 010-3619-2004) 함박꽃 합창단 회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031-548-0170 / 010-2669-3935) 한살림 공동육아어린이집 (준비모임) 2013년 보정동에 공동육아 어린이집 개소를 목표로, 공동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6월 13일(수) 오전 11시, 27일(수) 오후 3시 죽전중앙공원15가정 모집중. (문의 : 010-5017-4322) (4세~7세 자녀를 둔 공동육아어린이집에 관심이 있는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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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행사 안내

매장 활동안내 (오전 10:30) 야 탑 매 장 동 백 매 장

죽전보정매장

※ 문의는 매장별로 해 주세요.

천연화장품 - 6월 21일 (목) 요 리 강 좌 - 6월 5일 (화) - 6월 13일 (수) 동 화 강 좌 - 6월 27일 (수) 요 리 강 좌 - 6월 8일 (금) 천연화장품 - 6월 15일 (금)

달팽이 재생크림 (30g) 통찹쌀 인절미 만들기 / 배성순 조합원 / 재료비 5,000원 훈제오리만두와 김치샐러드 / 김금숙 조합원 / 재료비 별도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구연동화 / 이미라 조합원 / 무료 토마토스프 만들기 / 재료비 2,000원 모기스프레이, 버물리 만들기 / 재료비 각 2,000원

“수.지.활.동.방”행사알림

::‘식생활 교육위원회’와 함께 하는 지역강좌 <선배가 들려주는 한살림 이야기>

:: 한살림 꽃꽂이 동아리와 함께하는 2012년 세 번째 새내기 만남의 날

1. 일 2. 장 3. 강 4. 대 5. 접

함께 모여 한살림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 점심도 먹고, 예쁜 그릇에 다육 식물도 심어봐요 ~

시 소 사 상 수

2012년 6월 22일 (금) 10:30~12:00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상가 2층 윤선주 연합한살림 감사 한살림조합원 누구나 2012년 6월 11일 (월) 10시~ ☎ 031-778-7778 (내선 3번) 선착순 전화접수

문의 및 접수 ☎ 031-548-0170 (수지매장에서 30m, 구영춘당 한의원건물 2층)

장소 : 수지활동방

1탄 떡강좌 - 딸기떡케이크

준비물 : 개인 앞치마

1. 일 시 2012년 6월 14일 (목) 10시 30분 ~ 12시 30분 2. 장 소 한살림 교육장 (성남시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D동 209호)

3. 대 상 가입한 지 1년 이내 새내기 조합원 4. 참가비 없음 5. 접 수 2012년 6월 5일(목) 오전 10시 ~ ☎ 031- 778- 7778 (내선1번)

수지활동방은 용인지역조합원이 편하게 모일 수 있는 사랑방입니다.

::요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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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 5,000원

건강에도 좋고, 색깔도 예쁜 딸기잼과 딸기즙을 넣어서 떡케이크를 만들어봐요.

1. 날 짜 2012년 6월 19일 (화) 10:30 ~ 2. 접수일 2012년 6월 11일 (월) 10시~ 선착순 전화접수 (12명)

2탄 건강베이킹 교실 - 통밀빵 이스트 대신 직접 배양한 발효종을 넣고, 버터 대신 식물성 오일을 넣어 만드는 구수한 통밀빵! 바쁜 아침, 무기질과 비타민이 살아있는 영양 가득한 통밀빵으로 든든하게 시작하세요~!!

1. 날 짜 2012년 6월 21일 (목) 10:30 ~ 2. 접수일 2012년 6월 11일 (월) 10시~ 선착순 전화접수 (12명)

:: 재능 나누기 행복 더하기‘나도 강사’2탄 <지끈 가방 만들기> 지끈으로 여름에 들기 좋은, 가방과 바구니를 만들어 봅니다.

1. 일 시 2. 장 소 3. 강 사 4. 참가비 5. 접 수

2012년 6월 27일 (수) 10시~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상가 2층 한살림성남용인 교육장 권연주 조합원 6,000원 2012년 6월 20일 (수) 10시~ ☎ 031-778-7778 (내선 3번) 선착순 전화접수

3탄 부드럽고 달달한 병어 감자조림 만들기 1. 날 짜 2012년 6월 27일 (수) 10:30 ~ 2. 접수일 2012년 6월 18일 (월) 10시~ 선착순 전화접수 (12명)

::솜씨장터

배우고 가꿔왔던 솜씨를 기부하고 함께 나누는 엄마와, 전통놀이를 하며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잔치한마당!! 벼룩시장도 함께 열립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1. 일 시 2012년 6월 16일 (토) 10:30~14:00 (14:30 까지 마감 및 정산) 2. 장 소 3. 대 상 4. 접 수 5. 참가비 6. 내 용

전래놀이 (회당 초등학생 10명) 11시, 13시 (2회 진행) / 별도 접수 수지매장 앞 한살림조합원 및 지역주민 누구나 2012년 6월 4일 (월) 10시 ~ 선착순 전화접수 ☎ 031-548-0170 (전래놀이 별도 접수) 판매금액의 10% 기부 (이번 기금은 모아서 강원도 홍천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는 생산자님들을 후원합니다!) 반찬, 악세서리, 쿠키와 빵, 떡, 화장품, 비누 등 본인이 직접 만든 물품은 무엇이든! 단, 반드시 음식류는 모든 원산지 및 성분 표기를 원칙으로 함.

:: <찾아가는 한살림식생활교실> 지구와 밥상을 살리는 가까운 먹을거리 교육

:: 새내기 조합원 생산지 방문 농장에서 보내는 하루는 어떨까요?

먹을거리 생산과 밥상차림이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까요? 지구온난화로 우리의 먹을거리가 어떻게 위협받고 있을까요? 가까울수록 착한 먹을거리 이야기를 만나보세 요. 한살림 식생활교육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갑니다.

충북 괴산에 있는 솔뫼농장에 갑니다. 농장구경도 하고, 감자도 캐보고, 생산자님과 농장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즐 거운 하루가 새내기 조합원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1. 일

정 2012년 7월 9일 (월) ~ 20일 (금) 중

※ 솜씨장터에서는 조합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물품들을 준비해서 판매합니다. 가꾸고 익혀온 솜씨를 마음껏 뽐내고, 정성이 가득한 물품 구경하러 오세요~ ※ 전통놀이 내용은 추후 공지합니다.

2. 대 상 3. 모 집 4. 교 육 비 5. 모 집 기 간 6. 문의 및 접수

::‘생명학교위원회’와 함께하는 놀이강좌

7. 주 8. 주

1. 일 시 2. 장 소 3. 주 관 4. 재료비 5. 접 수

2012년 6월 26일 (화) 10시~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상가 2층 한살림성남용인 교육장 한살림성남용인 생명학교위원회 교사 1,000원 2012년 6월 18일 (월) 10시~ ☎ 031-778-7778 (내선 3번) 선착순 전화접수

최 관

1회 40분 수업 (날짜와 시간은 협의 가능) 초등학생 4 ~ 6학년 초등학교 5곳 (학교 당, 한 학급만 가능) 무료 / 한살림 식생활교육센터 지원 2012년 6월 11일 (월) ~ 선착순 마감 한살림성남용인 (☎ 031-778-7778 내선 671번) 한살림식생활교육센터 한살림성남용인생협

※ 우리 아이 담임 선생님께 추천해보세요~!

환불규정 3일전 100%, 2일전 50%, 하루 전과 당일은 환불 없음 (단, 대기자가 정해진 경우 환불함)

1. 장 소 충북 괴산 솔뫼농장 2. 일 시 2012년 6월 16일 (토) 오전 8시 30분 (수내동 롯데백화점 앞 성남대로 버스정류장 : 8시 30 분/ 수지매장 : 8시 50분)

3. 대 상 가입한지 1년 미만의 새내기 중 첫 생산지 방문

4. 참가비 9,000원 (농협 242-17-003280 한살림성남용인)

5. 접 수 2012년 6월 7일(목) 오전10시 ~ 선착순 전화접수 ☎ 031-778-7778 (내선1번)

입금계좌 시 유의사항 (반드시, 조합원 본인 이름으로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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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인문학 지역강좌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저자 고미숙 선생 의 몸ㆍ마음ㆍ인생 공부 고미숙 님이 들려주는 앎에 대한 열정과 배움의 기쁨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몸 공부, 마음 공부, 인생 공부!! 1. 일시 및 장소 아래 표 참고 2. 강 사 고미숙 님 (감이당 연구원/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고전평론가/ 저서「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등)

3. 참가비 5,000원 (단, 1회 수강시 3,000원) 4. 접 수 2012년 6월 4일 (월) 10시~ ☎ 031-778-7778 (내선 3번) 선착순 전화접수 강좌

일시

장소

제목

1강

2012년 6월 14일 (목) 10:30~

성남시청 3층 한누리관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2강

2012년 6월 28일 (목) 10:30~

용인시 여성회관 2층 작은 어울마당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

5. 주 관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활동실

::

성남용인 홈페이지, 블로그, SNS, 좁쌀세알을 함께 꾸밀

조합원기자단을 모십니다.^^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모습을 담은 한살림성남용인의 각종 홍보매체의 기획, 편집, 글쓰기 등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 니다. 재능보다는 나눔을 실천해 주실 조합원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참여하시는 조합원에게는 소정의 회의비 및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문 의 ☎ 031-778-7778 (내선 4번)

신봉매 장

옹 기 특별전시판매 시작

이미지 사진이므로 실제 품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실 공급 주간을 맞이하여 이젠 매장에서도 옹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큰 항아리부터 작은 그릇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품 기간에 미처 옹기를 공급받지 못한 조합원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신봉매장에 꼭 들러 주세요!

옹기공급기간 6월 11일부터 ~ 소진 시까지

::

한살림요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한살림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 : http://yori.hansalim.or.kr/ 앱 스토어에서“한살림” 을 검색하세요!

▶ QR코드 : 애플

안드로이드

발행일 2012년 6월 1일 발행인 우미숙 발행처 한살림성남용인 sy.hansalim.or.kr/syblog.hansalim.or.kr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상가 D동 209호 전화 031)778-7778(대표) 팩스 031)778-7785 디자인・인쇄 바우하우스 수지활동방 031)548-0170 죽전보정매장 031)261-4844 / 동백매장 031)287-4321 / 수지매장 031)263-7763 / 신갈매장 031)895-4456 / 신봉매장 031)261-9044 구미매장 031)786-0610 / 서현매장 031)781-7737 / 야탑매장 031)701-4001 / 정자매장 031)718-4094 / 판교매장 031)70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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