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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_ 87호

자전거 타기에도 따뜻한 오후. 윤아를 만났습니다. 윤아의 웃는 모습은 밝은 엄마를 닮았나 봅니다. 윤 아의 엄마는 수지매장의 활동가인 김희주 조합원입 니다. 윤아가 돌 때부터 한살림을 이용했다고 합니 다. 사진을 같이 찍기를 원했던 동생은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윤아의 이야 기를 들어볼까요? (2면에 계속)


02

표지 이야기

제주도에서 전해온 이야기

03

< 1면에 이어서 > ∷글・사진_기획홍보팀 ∷글・사진_기획홍보팀 ∷글・사진_기획홍보팀 ∷글・사진_기획홍보팀

돌고래가 찾는 평화의 섬 강정마을을 찾고싶어요

우리밀라면과 만두, 빵을 좋아하는 아이. 모차르트 소품곡을 연습하고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아이! 한살림을 생각하면 생명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을거리가 생각난다는 아이! 3월 표지모델은 김희주 조합원의 딸 김윤아(초6)입니다.^^

∷글・사진_제주 한울공동체 지형철 사무국장

윤아가 [좁쌀 한 알에도 우주가 담겨 있단다]를 읽고 독후감을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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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문제로 몸살을 앓게된 것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전까지

이 조그만 마을공동체는 제주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자 만들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

부심이 대단하였고, 이웃과 정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섰다. 그리고 풀 한포기도 섬기고 모든 생명을

실제로 이 마을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 절대보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한살림 운동을 시작하였

전지역이어서 붉은말 말똥게, 연산호 등 천연기념물이

책은 이 세상에 한살림을 있게 한 장일순 할아버지의 일생을 담았

고‘내 몸처럼 자연을, 지구를, 우주를 아끼고

서식하는 생태적가치가 높고 말 그대로 절대적으로 보

다. 나에게 한살림은 꽤 친숙한 단어다. 내가 아기 때부터 우리 엄

사랑해야 한다’ 라는 한살림선언을 발표했다.

전해야만 하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제주의 올레길 중에

장일순할아버지를만나다

마가 한살림 애호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살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누가 만들었

제일 아름답다는 7코스가 이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는지는 나의 관심 밖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한살림은 그저 유기농 먹을거리를 판매하는 작

할아버지가 하신 말씀 중에 내가 제일 감명 받

은 가게라는 게 전부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은 말씀은“여러분이 하는 한살림은 서로가 하 느님처럼 모시자는 운동이에요. 몸에 좋은 것

2

해군기지 문제로 5년이 지난 지금, 이곳은 전쟁 터가 되었습니다. 사이좋던 이웃들이 찬・반으

1928년 원주에서 태어난 장일순 할아버지는 콩 한 알도 소중히 여기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만 사먹자는 운동이 아니에요. 그걸 기른 농부

로 나뉘어 서로 등을 돌리고 험한 말들이 오고 갑니다.

베풀며 살아오신 친할아버지와 붓을 들고 독립운동을 하신 차강 박기정 선생님에게 가르

들을 하느님처럼 모시자는 거죠, 여러분을 잘

부부가 갈라서고 형제들이 갈라섭니다. 이제는 명절이

침을 받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 배고프고 가난한 어린아이들이 편안

먹여주는 분들이잖아요. 여러분은 또 농부들이

나 제사도 따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마을

로 공사를 중지하고 재검토해야 한다는 평화활동가와

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집안의 땅을 내놓고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대성학교를 세웠다. 지학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니까 그분들의 하느님이

주민들은 경찰서로 연행되고 전과자가 되었고, 무시무

주민들의 요구에 돌아오는 것은 시커먼 군화발과 정부

순 주교와 함께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 날 수 있게 해주기 위하여 신용협동조합을

되는 거죠.” 이다. 우리 엄마도 평소에 나에게

시한 벌금폭탄으로 삶이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전세계

의 협박, 통행금지입니다. 설계에 오류가 있으므로 재검

농사지으시는 생산자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에서 보기 드물다던 1.2km에 이르는 하나의 바위로 이

증이 될 때까지 공사를 일시 중단하라는 제주특별자치

을 가져야한다고 할아버지와 똑같은 말씀을 하

목차

루어진 구럼비 바위가 연일 폭탄 40톤을 맞으며 깨져

도의 요청에 대해서도 국가권력이라는 무소불위의 힘을

신다. 엄마도 할아버지의 정신을 본받고 실천

나가고 있습니다. 돌고래가 찾아오던, 온갖 형형색색의

빌어 아주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기어이 가겠다

하는 사람들 중 한 분이신 것 같다. 장일순 할

02 표지 이야기 김윤아 어린이 03 제주도에서 전해온 이야기 돌고래가 찾는 평화의 섬 강정마을 찾고 싶어요 04 핵없는 세상을 위하여 3월 핵없는 사회를 위한 활동이야기

연산호가 아름답게 흐늘어지던 구럼비 앞 대섬 바닷가

고 매일 폭탄과 포크레인으로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작은 조 알갱이처럼 스스로 이름을

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쏟아 부어 무수한 생명체가 사라

낮추고자 조 한알이라는 이름을 즐겨 썼다고

지고 있습니다.

4월 핵없는 사회 활동은 이렇게!

06 07 08 09 10 12 14 15 16 17 20

한다. 할아버지의 겸손하고 훌륭한 인품이 그 대로 내게 전해지는 이름인 것 같다.

가공품 위원회 생산지 탐방 천연소재 벽지 생산‘에덴바이오 벽지’

3

4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마저 지키라고, 해군기지 선정 및 설계에서부터 근본적인 오류가 있으므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저는.. 정말 가슴이 아픕 니다. 저는 그들이 말하는‘국가안보’ 라는 거창

하고 화려한 논리를 잘 모릅니다. 아니, 이해할 수 없습 니다. 저는 무수한 군비경쟁만이 평화를 지킬 수 있다

가까운 먹을거리 실천운동 나는야 도시 농부, 도시 텃밭 가꾸기

할아버지의 노력 덕분에 내가 아기 때부터 안

는, 오로지 군사적 힘만이 평화를 가져온다는 그들의

수지활동방 일일카페 뒷 이야기 “용인 한살림댁들의 사랑방, 함박꽃 카페”

전한 먹을거리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것을

논리를, 그리고 제주도를 언제 터질지 모를 화약고로

우리 사는 이야기 봄바람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할아버지의 뜻을

만드는 이러한 대규모 군사기지를 단연코 반대합니다.

<좁쌀 세알>이 만난 사람 아이들과 함께 어른도 배우고 성장한다

이어받아 한살림운동을 하고 계시는 어른들에

저는 한살림이 추구하는 생명과 평화의 정신만이 동북

물품 이야기 물품부족 왜 그런가요?

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도 생명을 살리고 지

아의 군사긴장을 없애고, 평화의 섬으로 제주를 올바로

매장이야기 어린이날 케이크 만들기

구를 지키자는 한살림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친

세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살림이 탈핵을 넘어 제주

새내기 명단・이사회 보고

구들에게도 알려주어야겠다. 그래서 오염되어

의 해군기지 반대투쟁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힘을

4월 활동 안내

가는 지구의 자연환경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주셨으면 합니다.

행사안내 알림

보탬이 되고 싶다. 좁쌀세알 87호 2012 4


04

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3월 핵 없는 사회를 위한 활동 이야기

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

05

4월 핵 없는 사회 활동은 이렇게!

■ 홍보전

■ 촛불 켜는 밤

서현매장, 신봉매장, 동백매장, 수지활동방에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한 홍

매월 마지막 주는 가족들과 함께‘촛불 켜는 밤’ 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보전시를 했습니다!

4월 27일(금)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독일은 2020년이면 태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로도 전기 공급이 가능하답니다. 전기 절약을 통해서 우리

■ 310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3월10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3.11후쿠시마 1주기‘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행 사에 조합원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원전사고의 위험 성에 대한 일본 소녀의 간절한 외침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 거리행진이 있었습니다.

■ 촛불켜는 밤 3월11일(일)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촛불 켜는 밤 행사를 조합원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도 핵 없는 사회를 만들어 보아요.

■ 도서 추천 이번 달은 용인‘담쟁이네 책 읽기’동아리에서 추천한 도서를 알 려드립니다. ‘촛불 켜는 밤’인증샷 또는‘추천 도서’ 의 서평을 올려주세 요. 채택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페이스북: hansalim SY •트 위 터: @hansalimsy •대표메일: hslsy@hansalim.or.kr

한살림성남용인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고이데 히로아키 저 녹색평론사 2011년

고이데 히로아키 저 녹색평론사 2012년

■ 탈핵 관련 추천 사이트 안내 - 한살림연합 핵 없는 사회를 위하여(http://www.hansalim.or.kr/category/notification/nonukes/) - 탈핵에너지 교수모임(http://cafe.daum.net/nonukeprofessor)-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의사회 (http://cafe.daum.net/Doctorsantinuclear)- 탈핵법률가모임(http://cafe.daum.net/nonuclear)

■ 탈핵 관련 주요 다큐멘터리 안내 - KBS 시사기획10“방사능은 국경이 없다.”(2011.6.7.) http://www.youtube.com/watch?v=bHbxDV78qc0 - KBS 특파원현장보고“오스트리아의 탈원전 도전”(2011.8.13.) http://www.youtube.com/watch?v=u9LjNI9Z2jM - EBS 지식채널 e : 행복한 불편(체르노빌과 독일의 선택) (2011.4.25.) http://www.youtube.com/raVRmryf9vU

■ 핵 없는 사회를 위한 지역강좌‘방사능 비빔밥은 이제 그만!’ 3월27일(화) 오전 10시부터 구미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조합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님을 모시고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과 탈핵 및 대안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좌 영상과 PPT파일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KBS 특파원현장보고 : 핵실험 450회, 지금 그곳은?(카자흐스탄) (2011.4.22.) http://news.kbs.co.kr/tvnews/news_world/2011/04/2280556.html - KBS 특파원현장보고 : 버려진땅 체르노빌의 비극 (2011.4.30.) http://news.kbs.co.kr/tvnews/news_world/2011/04/2284431.html - 핵발전소 집시(은폐된 피폭노동) (영국 채널4. 1995년작.) 일본 피폭노동자들의 실태 http://youtu.be/LQ_miSnOOi0

이 밖에 추천도서 10가지, 추천영상 등을 홈페이지, 좁쌀세알, 아침편지 등을 통해 알려 드렸습니다. 탈핵 만화도 기억나시죠?.

- PBS“Meltdown at Three Mile Island”(1999년작) 쓰리마일 핵발전소 사고 http://youtu.be/Bhx3d4BvAH8

좁쌀세알 87호 2012 4


06

가공품 위원회 생산지 탐방

가까운 먹을거리 실천운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네번째 이야기

07

가까운 먹을거리 실천운동

천연소재 벽지 생산‘에덴바이오 벽지’

나는야 도시 농부, 도시 텃밭 가꾸기

벽지가 내 몸을 살린다!

‘이웃을 생각하고 지구를 살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시도해 보셨나요? 혹시 아직이라면 이웃 한살림 조합원들 의 생활 실천 사례 중 과일 껍질 활용법을 보시고 함께 도전해 보세요! ∷글_강은숙 (식생활교육위원)

∷글・사진_권예원 (가공품위원회)

작은 텃밭을 시작해보자! 도시텃밭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베란다를 추천합니다.

겨울이 끝나고 어느덧 봄이네요. 한살림도 소식지

베란다는 야외보다 햇볕이 부족하지만 보온효과가 있는 스치로폼

며 매장마다 봄기운이 가득한데요, 우리 주부들은

상자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텃밭을 일굴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봄’하면,‘대청소’ ,‘황사’ ,‘이사철’이런 것들이 떠오른

키우기 쉬운 상추, 근대, 청경채, 치커리 등이 좋고, 특히 상추 씨

답니다.

앗은 천원부터 각종 모종은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습

현대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공간에서 보내는데,‘실

니다. 대부분 씨앗을 심고 2~3달이면 무공해 청정 야채를 먹을

내공기’ 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벽지를 생산・공급하고 있

수 있고, 대파 같은 경우에는 하얀 뿌리부분을 잘라 심으면 일주

는 (주)에덴바이오벽지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1999년

일 안에 파란 파를 볼 수 있습니다.

설립된 천연벽지 생산업체입니다. 2004년부터 한살림에

베란다에 적어도 하루 4시간 이상의 햇볕이 들어야 채소가 잘 자

벽지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현재 15종류의 천연벽지를 개

란다고 합니다. 통풍도 매우 중요합니다. 채소 앞 창문만 열어둘

발・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벽지업체 최초로 국무총

것이 아니라 앞, 뒤 베란다를 다 열어 집 전체가 환기가 되도록 하

리 표창을 수상했고, 그 외에도 친환경 분야에서 권위 있는

는 것이 좋습니다.

2010 올해의 녹색상품, 환경부 장관상 수상 그리고 천연벽

베란다 텃밭의 방해꾼, 진딧물은 베란다에는 별 다른 벌레가 살지

지 제조방법에 관하여 특허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천

않아 천적이 없어서 번식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그럼 진딧물은

연소재 벽지 생산업체입니다.

그러나 천연벽지의 경우 이러한 유해성분을 차단시킬 뿐

어떻게 없앨까요? 가까이서 채소를 지켜보다가 진딧물이 보이면

천연벽지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한 건

아니라 몸에 이로운 물질까지 방출함으로써 실내를 청정

바로 손으로 꾸욱 눌러주거나, 아래에서 소개하는 자연농약을 이

강한 벽지를 말하는데요, 소나무 목분・참숯・쑥・녹차・

자연에 있는 것 같은 환경으로 바꾸어 주게 됩니다. 우리

용하면 됩니다.

향나무・질석・한방재료 등의 천연재료에 황토(illite)를

인체에 끼치는 영향 중에 음식이 7%라면, 환경이 주는 영

그리고 작물에 대한 이해도 중요합니다. 작물일지에 작물에 대한

혼합하여 특수 처리 제조한 벽지로 숲속의 맑은 공기・들

향이 57%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벽지의 중요성을

정보를 기입해 놓고 채소가 어떻게 자라는지 평가하고 지켜보는

꽃・흙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벽지입니다. 따라서 기관

깨닫게 되었습니다.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의 유발이 놀랍도록 줄어들고,

현재 생산되고 있는 천연 벽지는 각각 특색이 있었는데요,

식물의 생장발육이 빠릅니다. 또 실내 탈취기능이 84% 이

항균성에 중점을 둔 녹차 벽지, 학생들의 집중력을 생각한

1월 ~ 3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상 증가하며, 항균기능은 97% 이상, 바이오 원적외선 방사

수험생 벽지, 아토피에 좋은 삼림욕(아토피스)벽지, 포인트

4월 ~ 6월

토시텃밭 가꾸기

기능93% 이상, 습도조절 기능도 가지고 있는 벽지입니다.

를 줄 수 있는 뮤럴 벽지 등 개인의 필요에 맞게 주문할 수

실내공기를 좌우하는 벽지와 장판의 유해성은, 제가 생각

있는 기능성까지 갖춘 맞춤 벽지입니다.

7월 ~ 9월

제철음식 먹기

했던 것 이상으로 치명적이었습니다. 우선 벽지제조과정에

벽지의 특성상 건설경기의 영향을 받는 탓에 널리 소비되

쓰이는 접착제 및 표면처리 용매와 인쇄 및 코팅소재에서

는 물품이 아니라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가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새집증후군 및 아토피,

까운 재료와 버려지는 재료를 활용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비염, 천식, 백혈병, 암 등을 유발시키고 화재시에도 유독

훗날 벽지를 폐기했을 경우까지 생각하는 생산자들을 보면

가스를 방출시킵니다. 실내에 사용되는 건축자재인 석고보

서, 다른 어떤 물품보다도 한살림스러운 물품이란 생각을

드에 비해 일반 벽지나 장판에서 1,000배 이상의 유해물질

했습니다. 올 봄에는 밥상살림과 동시에 우리가정 실내공

이 더 검출된다고 합니다.

기도 한 번 살려봄이 어떨까요?

10월 ~ 12월

1주일에 하루 채식하기

Tip 하나

스티로폼 박스로 화분 만들기

드라이버로 상자 뒷면에 구멍을 낸 후 상자 안 쪽에 배수용 부직포나 양파망을 깝니다. 물빠짐 이 쉽게 하기 위해 부직포 위에 작은 돌이나 모 래를 조금 깝니다. 그리고 위로 5cm 정도를 남 기고 흙을 담고, 물을 흠~뻑 줍니다. 씨앗의 3 배 정도 되는 깊이로 흙 속에 씨앗을 심고 위에 다가 입자가 가는 황토 같은 걸로 살짝 덮어서 수분 조절 을 해 줍니다. 너무 조밀하게 심지 않고 넉넉히 간격을 두 며 심어야 합니다. 물은 심은 작물의 특징을 고려해서 주 면 됩니다.

Tip 둘

건강한 채소를 키우기 위한 자연 농약을 소개합니다. 직접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 이 아니니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① 목초액 나무를 태울 때 발생되는 연기가 외부 공기와 접촉하면서 액화된 목초액은 자연농약으로 이미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② 마요네즈 희석액 마요네즈의 주원료인 기름과 달걀노 른자에 살균, 살충 작용이 있다는 사실! 마요네즈와 물을 1:200으로 섞어 흔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열흘 정도 간격으로 충분히 살포하면 진딧물 제거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③ 달걀껍질 식초 먹고 난 달걀의 껍질 잘 말린 후, 현미 식초를 달걀 껍질이 잠길 만큼 부어주면 끝! 이 식초를 숙성시킨 후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면역 성도 길러주고, 뿌리도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④ EM발효액 500배 희석하여 흙과 모종에 뿌리면 소독효과가 있으 며 과일이나 채소의 날쓰레기를 잘 말려 EM발효액을 뿌려 흙에 묻으면 거름이 됩니다. 우리 주변에서부터 할 수 있는 도시 텃밭은 직접 길러 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삭막한 도시에서 자라나는 아 이들에게 자연을 느끼게 하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입니 다. 그리고 지구를 생각하는 도시텃밭은 우리가정은 물 론 자연과 농업을 지키는 방법일 것입니다.

좁쌀세알 87호 2012 4


08

수지활동방 일일카페 뒷 이야기

우리 사는 이야기

“용인 한살림댁들의 사랑방, 함박꽃 카페”

09

조합원 생활이야기 ∷글_김영숙 조합원

∷글・사진_계윤희 (수지구 풍덕천동 조합원)

다. 활동방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있고, 이 곳이 어떤 곳

월부터 딸아이가 유치원에

3

어봐도 시큰둥하니 대답도 안 해줍니다. 다행이 재미

다닙니다.

있답니다. 밤에 아빠까지 셋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잠

아이를 낳고 6년 만에 드디어 찾

을 청합니다.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었냐고 묻

인지 궁금해서 눈빛이 반짝이는 분들도 있고, 그냥 카페의

아오는 자유. 아토피가 있어 끼

손님으로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가끔 보았던 분

고 키우다 보니 아이 스케줄이

는 아빠에게 하경이가 귀찮은 듯 말했습니다. “모두들 나한테 왜 이리 궁금한 게 많아! 언넝 자!”

들을 카페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고, 그 분들 중 두 팔을

내 스케줄이 되어 버린 지 오래

그리고는 얕게 코까지 골면서 자는 아이를 보며 우리

난 3월 9일 함박꽃카페에는 향긋한 냄새, 달콤한 냄

걷어 올리고 도와주는 분들이 계셔서 준비하는 사람들도

였지요. 2012년이 되고부터는

부부는 감회에 젖었습니다. 많이 컸네. 어둠 속에서

새, 상큼한 냄새, 사람사는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아

더욱 흥이나서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지요.

아주 달력에 카운트다운까지 해

내가 시작하려던 계획들 하나하나 꺼내봅니다. 내일

직도‘함박꽃카페’ 를 모르신다고요? 바로 수지활동방에

한살림‘수지활동방’ 은,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무리를 위

가며 말년병장 제대 기다리는

런닝화부터 사러 가야겠다.

있는 조합원들의 사랑방이랍니다.

한 것이 아니라 한살림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이웃들이 허

심정으로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만 기다렸습니다. 하

어떤 기업은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고, 또 다

물없이 드나드는 사랑방 같은 곳이랍니다. 앞으로 수지활

경이가 유치원 가면 오전에 보낼 달디단 그 꿈같은 시

다음날.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여기저기 온 몸이 쑤시

른 곳은 수입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고민을 하는데요,

동방에 방문하는 조합원들도 이 공간을, 내 집 같이 깔끔하

간. 그 시간을 알토란 같이 보낼 계획은 열 손가락이

고 아팠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감기로 2주 넘게 고생

한살림성남용인의 고민의 결과가 바로, 작년 연말에 마련된

게, 내 집 같이 편안하게 이용하며,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했습니다.

‘수지활동방’ 이랍니다. 한살림에서 용인지역 조합원으로 지

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

내는 우리들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인 카페인 만큼, 남을 배려할 줄 알아야 더욱 행복한 공간

우선 임신하면서 동고동락해 온 이 살들아! 내가 이제

일요일 아침 목에 목도리 두르고 코를 훌쩍이며 유자

않아서, 이 공간을 먼저 이용해본 조합원의 입장에서 일일카

이 될 수 있겠지요?

너와 이별을 할테다. 두 주먹 불끈. 매일매일 오전에

차 마시고 있는데 하경아빠가 콧노래 부르며 열심히

페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일일카페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애써주신 카페지

탄천을 뛰어 나의 숨겨진 S라인을 되찾고야 말 거야.

컴퓨터를 합니다.

일일카페를 진행하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는데도,

기들과 지역 활동가분들,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

그래서 같이 운동할 친구 명단까지 만들 놓고 내가 실

열심히 봉사하며 기쁘게 웃어주는 카페지기들을 보면, 서

드려요. 앞으로 향기 있는 카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무한애

패하면 그대의 책임이라고 윽박까지 질러놨습니다.

로 다른 처지에서 살아가고 있는데도, 이 곳에만 모이면 젊

정과 관심을 바랍니다~!!

“캠핑 가야지! 당신이 작 년에 봄 되면 타프 사도 된다고 했잖아!”

은 시절 그 때로 돌아간 듯한 에너지가 발산되는 것이 정말

그런데 막상 유치원을 보낸 첫날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이지 너무나 신기했답니다. 그래서 그 마법같은 곳에서 에

할 수 없었습니다. 무슨 실수라도 해서 의기소침해 있

너지를 얻고, 내 안에 숨어있던 나를 다시 끄집어 낼 수 있

는 것은 아닌지, 화장실은 잘 다니는지 걱정이 이만저

“아빠, 우리 캠핑 가!”

는 시간이었지요.

만이 아니었습니다. 6살이라고 해도 엄마랑 이렇게 떨

가위로 색종이 오리고

이렇게 모든 일을 내 일처럼 하는 마을분들과 활동가들 덕

어져서 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처음인데...

있던 하경이가 흥분된

분에 일일카페는 무사히 열 수 있게 되었는데요, 모르는 사 람보다는 아시는 분들이 많이 왔다는 평가가 있긴 했습니

“그래도 유치원비도 많 이 들고...”

눈빛으로 외칩니다.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 하경이를 보며 우리는 천년

내 말은 이미 들리지

만에 만나는 애인마냥 얼싸안고 좋아했습니다. 아이

도 않는 모양입니다. 봄 되면 내가 날 줄 알았

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하루 종일 어떻

던 봄바람, 이미 부녀가 난 모양이네. 에휴=3

게 지냈는지 속이 달아있는 나와는 달리 아이는 뭘 물 좁쌀세알은 조합원의 생활이야기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나들이가 많은 계절인 5월 주제는‘막걸리와 도토리묵’ 입니다. 4월20일(금)까지 hslsy@hansalim.or.kr로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때 조합원명과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채택되신 분께는 한살림 막걸리 1병과 도토리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좁쌀세알 87호 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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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세알>이 만난 사람

<좁쌀 세알>이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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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어른도 배우고 성장한다

# 발도르프 교육에서 예술교육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학교수업에 보니 주기수업이 있던데요.

아이들이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동림자유학교는 1학년부터 9학년까지의 과정이 있어요.

좋은 도구가 예술 수업입니다. 감정적인 것을 많이 겪고

중학교 과정인 7학년은 올 해 처음 생겼죠. 한 교사가 한

느끼고 아름다운 것과 아름답지 못한 것도 구분하죠. 도

학급을 이끌어가며 주기 수업을 진행하죠. 주기 수업은

덕성과 진선미의 교육이 예술 교육을 통해서 자연스레

3-4주 단위로 담임 교사가 진행하는데 수학, 동물학, 식

동림자유학교 김현주 선생님

형성되죠. 신화, 전설, 옛이야기도 중요하게 다룹니다.

물학, 지리학 등의 주제를 매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이야기’ 의 힘은 우리가 어릴 적 할머니의 이야기만 듣

이 기간 동안 배운 것은 쉬는 동안에 아이들 안으로 깊

고도 상상력이 극대화되고 판타지의 세계에 몰입을 할

숙이 스며들게 되죠. 주기 수업 이외에도 수채화나 음악

수 있던 것을 떠올리면 되지요. 아이들의 상상, 잠재된

등은 담임교사가 가르치는 경우도 있고 외국어와 공예,

창조성이 듣는 것 속에서 펼쳐질 수 있어요. 듣는 것은

체육 등은 전문과목 교사들이 가르칩니다.

공립학교, 사립학교, 대안학교, 국제학교 등등 예전에 비하면 이름도 다양해진 우리의 학교들, 아이들 교육의 홍수 속에서 많은 교육의 갈림길에서 우리 지역에 위치한 동림자 유학교 김현주 선생님에게 교육의 길을 묻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글・사진_박여임 조합원

삶의 기반이 되고 평생 교육의 기반이 된다고 생각해요. 저학년은 문자나 숫자를 기능적으로 익히게 하기보다

# 개인적인 계획이나 소망이 있다면.

그것 자체를 하나의 문화적 상징으로 익히는 수업을 합

현재의 아이들 교육 속에서 길을 찾고 있어요. 50이 되

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성서, 고대 신화 등 원형적이고

면 훌륭한 발도르프 교육가가 되어있으면 좋겠어요. 환

상징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통찰력의 기반이 되는

경운동에도 관심이 있죠. 사회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되

씨앗을 뿌려줍니다.

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 예술 교육과는 상반되게 느껴지는 미디어 교육에 대한

# 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학부모에게.

생각은?

학력은 배우는 능력이죠. 배우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

어린 시절에는 무방비로 유입되죠. 가치 판단없이 모방

죠. 그러나 진정한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숙고해봤

되고 사람과 생명에 대해서는 진실이 아닌 것을 습득하

으면 해요. 인간은 단순한 존재가 아니고 비주체적 존재

죠. 사물이 가진 진실 그대로를 아이들이 이해하는 것이

도 아니죠. 지금처럼 아이들을 수동적으로 공부하게 한

좋죠. 한쪽에 너무 편중되면 아이들의 의지가 불균형하

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정체성이 혼란한 시기가 올 것이

게 되어 학습과 집중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죠. 학

고, 창조성이 결여될 거예요. 사회에서 원하는 기준을

교에서는 차단하는 편이구요. 일정 시간이 되면 어른들

맞추거나 사회가 원하는 목표에 늦게 갈 수 있고 안 갈

이 적절하게 사용하게 지도하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가진 생명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 법을 키워낼 수 있는 진짜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 학부모들에게는 사실 발도르프 학교보다는 유치원이 더 익숙합니다. 발도르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발도르프 교육은 사람을 몸과 영혼과 정신을 지닌 삼중적 존재로 바라보는 새로 운 교육학의 토대 위에서 출발해요. 한 마디로 인간에 대해서 탐구하는 교육이 에요. 인간이 본래 가진 것을 발휘하게 하고 인간(사람)이 중심인 교육입니다. “저는 공립학교에서 잠시 근무하면서 더더욱 교육이라는 것이 국가나 정치제 도, 경제제도와는 독립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이루어진 정치제도와 경제제도보다는 현재의 인간이 더 잠재력 있고 창의력을 품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아이들을 교육한다는 것은, 이미 만들어진 사회 체제에 어떻게 적응시키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기보다는 자라나는 아이 들이 창조적 힘을 키워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킬 것인가에 있다고 봅니다. 현재 의 교육제도들은 기존 질서에 아이들을 적응시키는 것에 모든 힘을 집중시키기 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그 대안을 저는 발도르프 교육에서 찾았 습니다.” 좁쌀세알 87호 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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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이야기

물품 이야기

물품부족 왜 그런가요? 한살림 물품부족에 대해 조합원님들께서 자주 질문 하시는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살림은 왜 물품이 부족한가요?

이상이 생산되게 됩니다. 그러면 소비하고 남는 양만큼을 다

한살림은 생산자,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입니다.

른 방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실제 2005년에 약속된 만큼

농사짓기 전에 그해 소비량을 예측해서 필요한 물량의 생

쌀 소비가 되지 않아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

산을 계획하여 생산자와 약속합니다. 약속한 생산량을 생

살림에서 10억 원 이상의 물량을 손해를 보고 외부에 판매하

산할 수 있는 땅만큼 한살림 농사를 짓게 되죠. 요즘처럼

였죠. 결국 조합원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무리

이상기후가 반복되거나 갑자기 자연 환경에 변화가 생기

해서 농사를 늘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면 원래 약속한 만큼 생산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로 인해 물품이 부족해지는 것이지요. 농약 치고 화학비

매장을 너무 많이 늘려서 부족한 것은 아닙니까?

료 쓰는 농사라면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지만, 생명의

매장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서 생산자와 생산량을 약속하

원리, 자연의 순리에 맞게 짓는 한살림 농사는 그게 많이

기 때문에 매장이 늘어나서 물품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어렵습니다. 물품도 부족한데, 왜 조합원들을 계속 가입시키는 것입니까? 소비 예측을 잘못해서 물품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 것 아닌가요?

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조합원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

요즘 한살림의 소비는 예전과 다르게 시장 가격의 영향을

고 생산계획을 세웁니다. 따라서 조합원들이 늘어나는 것

많이 받습니다. 시장 가격에 따라서 40~50% 이상 변동됩

은 물품 부족과 바로 연관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니다. 일반 시중의 가격이 높으면 한살림 이용이 많아져

렇게 느끼실 수는 있지요. 그런데 물품 전체가 다 부족한

물품이 조기에 중단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물품이 부족해

것이 아니고, 생육기간에 이상기후 피해를 본 일부 품목에

집니다. 또한 시장 가격이 싸다고 한살림 물품을 이용하지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조합원 수를 제한한다면, 정상적으

않으면, 그 소비량에 맞춰 내년 생산계획을 세우게 되죠.

로 생산된 물품은 오히려 책임지고 소비를 할 수 없게 되

그런데 내년에 해당 물품의 시장 가격이 오르면, 반대로

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한살림 물품 소비가 늘어 물품이 부족해지게 되는 것이지 요. 물량은 덜 생산되고, 소비는 늘어나게 되니 물품이 부

다른 생협은 물품이 많은데, 왜 한살림만 유독 물품이 더 많이

족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일이 안 생기게

부족해 보이는 것일까요?

하려면 시장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한살

부족한 물량을 채우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림을 꾸준히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보다 정확한 소비

살림이 상대적으로 다른 생협보다 정해진 원칙과 물품이

예측이 가능해져서 과부족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져야 할 기준에 엄격합니다. 또한 한살림은 물품보다 생

13

과일 등 1차 농산물은 부족한데, 왜 그걸 원료로 한 가공품

소용없는 일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물품 이외의

은 계속 나오는가요?

다른 물품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

작황이 안 좋으면, 크기나 상태 등 한살림 물품 기준에

니다. 한살림 활동에 참여하여 한살림운동에 대한 이해

맞지 않은 것들이 많아집니다. 그런 것들을 가공하게 되

도 넓히고, 동료 조합원들과 내가 이용하지 않았던 다

니까 오히려 가공품의 물량이 많아지는 것이지요. 그리

른 물품을 이용하는 방법을 함께 나누는 것도 좋은 방

고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에 딸기 작황이 좋아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 딸기잼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일

무엇보다 시장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꾸준히 한살림을

반 딸기는 작황이 안 좋아 부족한데, 딸기잼은 많이 공

이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정확한 소비 예측

급되니까 그렇게 느끼시는 것입니다. 가공품에 대한 안

으로 물품의 과부족을 최대한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

전성 기준은 한살림의 1차 농산물 기준과 동일합니다.

다. 꾸준한 이용은 적정가격을 보장함으로써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게 합니다. 소비자들이

그럼, 물품이 부족할 때 한살림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나요?

FTA 등으로 쏟아져 들어온 농산물을 값싸다고 찾는다

물품이 부족할 때 한살림 생산지, 생산자 이외에도 예

면, 우리 농민들이 농사를 포기하게 될 것이고, 그 피해

비생산지, 생산자를 통해 부족한 물품을 조달합니다.

는 결국 조합원들, 더 나아가서는 우리 국민들 모두가

각 지역에 생산지들을 관리하고 있는 한살림연합의 지

고스란히 안아야 할 것입니다.

역 주재원들이 생산과정을 확인한 물품을 중심으로 부 족한 물품을 채우는데, 그 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에 부

농업이 하늘에 의존하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현재 물품

족한 양을 다 채우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에 비해 다른

부족을 가져오는 요인은 인간이 누리고 있는 풍요 때문

생협에서는 중간상인들을 통해 자기들 기준에 맞는 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문명 이후 화석연료의 과

품이라면 생산과정 여부와 상관없이 물품을 조달한다

도한 사용이 자연환경 파괴를 초래하여 현재의 기후변

고 합니다. 한살림에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잦

화를 초래한 것이지요. 한살림운동도 이런 문제들을 극

아지면서 좀더 많은 예비생산지, 생산자를 확보하기 위

복하기 위해서 출발하였고, 현재도 가까운 먹을거리운

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지를 다변화해서 피해

동, 자급사료 한우 입식운동 등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를 분산시키는 방법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지요. 우선은 물품 부족 에 대해 우리 삶을 한번 되돌아보고, 농사짓는 농민들

그럼, 물품이 부족할 때 조합원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부족한 물량을 나눠먹는 마음을

꼭 필요한 물품이 있으실 때는 매장보다 공급을 이용하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

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이나 전화 주문을 통해 공

을 한살림운동에 참여하게 하여 더 많은 땅과 농업을 살

급을 이용하시는 조합원에게 부족한 물품을 우선 배정

려야 한다는 마음이 소중한 때입니다.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절대량이 부족할 때는 이것도

산자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농업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 문입니다. 한살림에서는 지금 당장 값을 쳐서 조달하는 물

농사를 더 많이 지으면 안 되나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

품보다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지속적인 관계가 농업을 살

지만 만약 그해에 생육환경에 변화가

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품이 부족할 때도 앞으

없어 풍작이 된다면, 우리가

로 한살림 정식 생산자가 될 예비 생산지, 생산자에서 물

소비할 수 있는 양

품을 조달하는 것이지요.

좁쌀세알 87호 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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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야기 / 매장 활동안내

새내기 명단・이사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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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38(기간 : 2012년 2월 16일 ~ 2012년 3월 15일)

한살림 새 식구가 된 여러분, 환영합니다

어린이날 케이크 만들기

∷글_매장사업팀

빵 삼촌과 함께“5월 어린이날 케이크”만들어요. 케이크 베이스 위에 생크림, 과일, 과자를 이용해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장 소

동백매장

일 시

수지활동방

구미매장

5월 2일(수) 3시

5월 3일(목) 3시

5월 4일(금) 3시

4월 23일(월) 10시~

4월 24일(화) 10시~

4월 23일(월) 10시~

031-287-4321

031-548-0170

031-786-0610

10명

10명

10명

접 수 인 원 금 액

1호 생크림케이크 1호(₩17,000원)

매주 금요일은‘빵 데이’

생산자와 함께하는 물품 시식

3월부터 매주 금요일엔 구미매장 빵이야기에서 각기 다른 빵을 10% 할인하여 다양하게 맛보실 수 있습니다. 4월 6일(금)

4월 13일(금)

흑미버터빵

곡물건강빵

4월 20일(금)

4월 27일(금)

감자롤빵

블루베리크림빵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오곡퐁, 찰옥수수퐁을 생산자와 함께하는 물품 시식을 진행합니다. •일시 : 4월 7일(월) 10시 •장소 : 신봉매장 •물품시식 : 오곡퐁, 찰옥수수퐁, 도라지청

강경애 강내원 고경하 고순이 기영선 길금순 김난숙 김누리 김미현 김미화 김수경 김수미 김애숙 김양수 김윤경 김윤수 김 정 김정실 김지현 김지혜 김혜경 김혜림 노미경 노지은 박경희 박경희 박성숙 박수정 박정은 박지윤 배상근 배애리나 서미례 서석희 성영희 손은경 신미라 신성미 신혜정 심완순 양영진 양원석 오연순 오윤선 유경아 유경화 유혜원 윤기영 이경선 이경숙 이새봄 이선경 이숙경 이숙희 이은자 이은정 이주희 이지민 이혜진 이화연 임 춘 임희빈 정세희 정소영 정호선 정희옥 주세정 주양옥 최순임 최승지 최현희 최혜란 한권희 한미옥 현 숙 형은정 동부어린이집

강명남 강무연 고연희 고중임 김경란 김경미 김동영 김명순 김민정 김민정 김수연 김수영 김연수 김연정 김윤숙 김윤주 김정아 김정연 김지혜 김 진 김혜정 김혜진 노진영 당효증 박국희 박명수 박수진 박순택 박진아 박철식 배정희 배현주 서승희 서영선 손은숙 송기현 신성원 신옥주 심재영 심제은 양재선 양정숙 오은희 오진경 유경희 유미례 윤기영 윤명숙 이경순 이경진 이선영 이선영 이순임 이신희 이은주 이은진 이지은 이지현 이효진 임미향 장금옥 장홍창 정수연 정연수 제갈경선 조경아 주연하 주정순 최영아 최운정 최혜원 최혜정 한수연 한수정 홍상미 홍영순 서현뽀로롱어린이집

강수미 강숙자 고혜림 고효정 김경민 김경수 김묘선 김미경 김민채 김민회 김수정 김수진 김연정 김연효 김은미 김은미 김정은 김정은 김진순 김진아 김효진 김희선 류영주 류현주 박명희 박문영 박시현 박신영 박한수 박현숙 백경임 백미란 서영탁 서은미 송 란 송민숙 신윤옥 신은경 심지현 심진아 양혜숙 양희현 오진아 오진웅 유미원 유수경 윤미옥 윤소영 이기선 이기숙 이선영 이선우 이연수 이영란 이은희 이인성 이진희 이충오 임보미 임세진 전국희 전 기 정윤자 정은혜 조미영 조민경 지채랑 진미숙 최은정 최은희 최화순 최희영 한윤경 한윤자 홍지유 홍희주 아이맘어린이집

강정이 강진준 곽미정 구미숙 김경신 김경희 김미경 김미란 김병환 김보미 김숙현 김순덕 김영민 김영숙 김은연 김은진 김정이 김정자 김철금 김태희 김희숙 김희숙 명정은 문정주 박문예 박미란 박연주 박영금 박현숙 박현옥 백수진 백수현 서정민 서정우 송보경 송시영 신은정 신자균 심현진 안경희 엄미정 염주은 오혜린 오혜연 유신혜 유유선 윤재경 윤정원 이명현 이문숙 이성화 이성화 이영림 이영미 이인실 이재은 이현숙 이현숙 임수연 임은경 전선경 전선이 정인성 정인열 조민정 조배원 차영자 차옥혜 최인자 최인환 표춘희 하길순 한혜경 함보경 황은희 황정숙 유니어린이집

강태규 권미남 김경희 김미란 김상식 김순득 김영아 김은혜 김정자 김해숙 나장옥 문현정 박미선 박영자 박현주 백윤희 서춘수 송연자 신정숙 안미선 오경준 오혜정 유윤순 윤정인 이민영 이소리 이영임 이정민 이혜민 임은숙 전지혜 정지순 조상은 차정원 최재희 하미희 허금정 황정아 큰별유치원

강태은 강현주 권사언 권용화 김귀순 김금자 김미숙 김미연 김 석 김선영 김순래 김순영 김옥순 김옥자 김자순 김재경 김정화 김정희 김향희 김현숙 남미은 남민희 문혜연 민수현 박상미 박석희 박영주 박은숙 박회기 박효임 백현자 변서해 서혜경 석보경 송유진 송은영 신주연 신지상 안양효 안연숙 오남숙 오미남 오희정 원영선 유재경 유제옥 윤혜정 윤혜정 이보영 이상미 이소미 이소영 이영자 이옥란 이정은 이정은 이혜선 이혜영 임은정 임은희 전현경 전희진 정지현 정지현 조승식 조영희 채성재 천복순 최 정 최정옥 하상현 하승수 허소자 허지아 황주연 황혜영 킨더슐레놀이방

강혜란 강희경 강희경 권정수 권혁자 권혁진 김금자 김기숙 김길현 김미연 김미영 김미향 김선자 김세영 김소림 김순옥 김순정 김시원 김옥주 김유리 김유진 김재향 김전희 김점숙 김종옥 김지연 김지현 김현정 김현지 김형미 남상훈 남소영 노경원 민혜영 박경덕 박경원 박선미 박선영 박선하 박은주 박정순 박정심 박효진 박희선 박희정 변정아 서경숙 서령희 석은숙 성미영 성영식 송정순 송지현 송화륜 신현식 신현주 신형림 안은미 안정하 양승진 오상희 오수영 오안나 원은정 원정아 위정예 유창식 유창주 유현지 은보람 이경란 이경미 이상미 이상미 이새로 이소혜 이송분 이수미 이 윤 이윤하 이윤희 이정희 이주은 이주현 이혜원 이혜자 이혜정 임인경 임정실 임지연 정미애 정보영 정선화 정혜승 정혜심 정혜원 조윤경 조효정 조희영 천지원 최금숙 최 린 최정하 최지희 최진옥 하진선 하효자 한경희 허혜선 허호정 허희수 도이아키코 미와시노부 해와달어린이집

한살림성남용인 이사회 소식 (2012년 3월) 매장 활동안내

※ 문의는 매장별로 해 주세요.

야탑매장

천연화장품 - 4월 19일(목) 10:30 천연숙성 해초비누(CP) 만들기

동백매장

요 리 강 좌 - 4월 4일(목) 10:30 봄을 부르는 상큼한 샐러드와 샌드위치 / 김금숙 조합원 / 재료비 별도

결정 사항

- 4월 5일(목) 10:30 봄향기 가득, 쑥구리단자 만들기 / 배성순 조합원 / 재료비 별도 - 4월 12일(목) 10:00 심리극“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2” / 장은희 조합원 (010-2504-3362) 나 자신의 성격을 알게 되는 에니어그램 성격검사, 나와 만나게 되는 심리극 (준비물 : 열린 마음, 매주 목요일 10회 참여 가능하신 분) - 4월 25일(수) 10:30 미정 / 김석경 조합원 / 재료비 별도

- 조합원 597명 가입, 122명 탈퇴를 승인하다. - 한살림성남용인 중기계획수립을 위한 TFT를 구성하기로 하고, 임원으로는 변경주 이사와 이모니카 이사가 참여하기로 하다. 이외 최상진 전 이사가 참여하기로 하고 자문위원으로는 하선주 감사가 참여하기로 하다. - 죽전보정매장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54-2에 개설하기로 하다. - 매장책임자 및 활동가 수습 인사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하다.

■ 2월 현재 총 조합원 현황 가입

(단위 : 명, 원)

탈퇴

증가

이관

신규

총가입

탈퇴

이관

총탈퇴

(전체)

99

498

597

53

69

122

475

총조합원

출자금

27,651

2,722,457,039원

좁쌀세알 87호 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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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활동 안내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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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방문> 새콤달콤 딸기 따러 갑니다!

4월 활동안내

마을모임(오전 10:30)

성남 지역운영회의 (10시)

4월 9일(월) 정자동 사무실

성남 마을지기모임

4월 5월(목) 정자동 사무실

용인 지역운영회의 (10시) 용인 마을지기모임 수지지역 활동모임

4월 9일(월) 수지활동방 4월 4일(수) 수지활동방 4월 16일(월) 수지활동방

따뜻한 봄과 함께 우리 곁에 찾아온 맛나는 딸기를 찾아서 딸기도 따고, 딸기아빠인 생산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 우리 함께 떠나보아요.

1. 날 짜 2. 장 소 3. 대 상 4. 접 수 5. 참가비

2012년 4월 14일 (토) 충남 논산 그린공동체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 2012년 4월 5일 (목) 10시~ ☎ 031-778-7778 (내선 3번) 선착순 전화접수 어른 20,000원, 3세~13세 16,000원 / 유아 8,000원 (24개월 자리가 필요한 경우) / 새내기 1만원

마을모임 성남

용인

까치마을 매화목련마을 무지개마을 백현봇들마을 상록느티 샛별마을 서현동 신흥동 정든한솔 판교마을 한솔주공

4월 2일(월) 4월 11일(수) 4월 9일(화) 4월 16일(월) 4월 16일(월) 미정 4월 10일(화) 4월 16일(월) 4월 12일(목) 4월 18일(수) 4월 18일(수) 4월 17일(화)

벌말공원 / 벼룩시장 준비 12:00~15:00 미금초 후문과 4단지 사잇길 / 벼룩시장 (놀러오세요~!!) 매화마을 화성빌라 702동 202호 / 훈제오리 시식 무지개마을 건영@ 311동 704호 / 물품시식 및 이야기 나누기 봇들7단지 702동 103호 / 오리훈제 시식하기

구갈동 동백동 동천동 보라공세 보정동 상현동 신봉동 죽전동 풍덕천동 처인구(11시)

4월 17일(화) 4월 11일(수) 4월 16일(월) 4월 11일(수) 미정 4월 10일(화) 4월 19일(목) 4월 11일(수) 4월 12일(목) 4월 19일(목)

영덕동 흥덕9단지 902-1202 / 매콤 달콤 고추장 만들기 9:00~17:30 투표 후, 생태마을 홍성 홍동공동체 봄나들이 현대홈타운2차 101동 1103호 / 5월 생산지 방문 의논해요. 9:00~17:30 투표 후, 생태마을 홍성 홍동공동체 봄나들이

위원회 활동안내 가공품위원회 •4월 10일(화) 물품심의 •4월 12일(목) 전국 가공품위원회 연합연수 •4월 24일(화) 산지탐방 농산물위원회 •4월 10일(화) 정기회의 •4월 20일(금) 전국 농산물위원회 연합연수 •4월 24일(화) 산지탐방 논살림위원회 •4월~5월 4일 매주(금) 논생태 안내자 심화과정 •미정 정기회의 •4월 중순 논생물조사 생명학교위원회 •4월 3일(화) 위원회 설명회 •4월 10일, 17일, 24일(화) 입문교육 식생활교육위원회 •4월 4일(수) 정기회의 •4월 17일(화) 강사워크샵 •4월 9, 23일(월) 성남 강사모임 •4월 10, 24일(화) 용인 강사모임

우방@ 301동 205호 / 한살림 제철채소 이야기, 콩나물 길러먹는 법 율동공원 소풍/ 도시락, 물, 컵 개인지참 신흥2동 주민센터 / 물품시식 및 이야기 나누기 우리밀제과 생산지 탐방 원마을 1004동 302호 / 간단하게 만드는 제철요리 한솔주공@ 510동 807호 / 물품시식 및 이야기 나누기

금호베스트빌 3단지 272동 1202호 / 당근 케이크 만들기 신봉매장 내 모임방 / 물품시식 및 이야기나누기 9:00~17:30 투표 후, 생태마을 홍성 홍동공동체 봄나들이 수지활동방 / 심리미술 맛보기 백암면 백봉리 238 / 숲해설가 신승희 님과 들나물 캐서 비빔밥 만들기

동아리 활동안내

참여를 원하는 조합원은 조합원활동실 (031-778-7778 내선3번)로 문의바랍니다.

성남 책읽기 첫째, 셋째(월) 오전 10시 한살림서현매장 2층 숲놀이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중앙공원 (문의 : 017-767-2576) 꽃꽂이‘집에그린’4월 12일 (목) 오전 10:30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회원모집 : 동아리지기 김효덕 010-5756-4282 / 강사 문은숙 010-2082-7643)

비폭력대화 매주 월요일 오후 7:00 정자동 미켈란 쉐르빌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강사 박기원, 참가비 3천원, NVC 1단계 수료자 대상, 비폭력대화 워크북으로 진행)

용인 담쟁이네 책읽기 4월 26일 (목) 10:00 영덕동 흥덕9단지 902-1202 / 테드 C. 피시먼-『회색쇼크』회색빛 신세계, 고령화가 다가온다!, 서유기 2권, 녹색평론 맛보기 동백꽃 4월 26일 (목) 14:00 동백매장 담쟁이 모임방 / 촉촉한 달팽이 스킨 / 재료비 별도 (강사 : 임현숙 조합원 문의 : 010-2504-3362)

참말로 매주 (화) 13:00 기흥구 신갈동 새천년 4단지 도서관 /“비폭력대화”읽고 일상에서 참된 말을 연습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찾기 모임 (010-2504-3362) 홈베이킹 (준비모임) 홈 베이킹 경험이 있고, 맛있는 레시피를 나눌 수지지역 조합원을 모십니다. (문의 : 010-5353-5801 / 010-9496-7500) 한살림 공동육아어린이집 (준비모임) 2013년 보정동에 공동육아 어린이집 개소를 목표로, 공동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문의 : 010-5017-4322) (3~5세 자녀를 둔 공동육아어린이집에 관심이 있는 조합원)

::<요리교실>“채소 듬뿍! 영양 가득! 토마토수프 만들기”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영양 가득한 수프! 제철채소를 이용하여, 레스토랑에서 먹던 수프를 만들어봅니다.

1. 날 짜 2. 장 소 3. 강 사 4. 재료비 5. 접 수

2012년 4월 24일 (화) 10:30 정자동 미켈란 쉐르빌 2층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김은선 조합원 (샛별마을) 5,000원 2012년 4월 16일 (월) 10시~ ☎ 031-778-7778 (내선 3번) 선착순 전화접수

재능 나누기 행복 더하기‘나도 강사’1탄

::선물하기 좋은 카네이션 볼펜과 카드 지갑 만들기 스승의 날 선물하면 좋은 카네이션 볼펜과 카드 지갑을 만들어 봅니다. 감사와 사랑을 담은 선물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 보세요.

1. 날 짜 2. 장 소 3. 강 사 4. 재료비 5. 접 수

2012년 4월 27일 (월) 10:30 정자동 미켈란 쉐르빌 2층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박은영 조합원 (백현봇들마을) 8,000원 2012년 4월 19일 (목) 10시~ ☎ 031-778-7778 (내선 3번) 선착순 전화접수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 모종 나누기 내 아파트에서 직접 길러먹는 채소, 우리가족의 건강도 살리고 지구환경도 살리는 일입니다. 가까운 먹을거리 실천을 위하여, 한살림성남용인의 자매생산지인 홍천에서 가져온 엽채류로 모종을 나눕니다.

1. 날 짜 2. 장 소 3. 대 상 4. 접 수 5. 참가비 6. 준비물

2012년 5월 12일(토) 오전 10시~15시 서현매장 / 수지매장 한살림 성남 / 용인 조합원 (지역별 각 50가족) 2012년 4월 23일 (월) 10시~ ☎ 031-778-7778 (내선 4번) 선착순 전화접수 2,000원 (엽채류 모종 2개) 모종을 심을 수 있는 빈 화분을 꼭 가져오세요!!

행사

※환불규정※ 3일전 100%, 2일전 50%, 하루 전과 당일은 환불 없음 (단, 대기자가 정해진 경우 환불함)

입금계좌 농협 3510043-010973 (반드시, 조합원 본인 이름으로 입금) 좁쌀세알 87호 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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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행사 안내

“수.지.활.동.방”행사알림

문의 및 접수 ☎ 031-548-0170 (수지매장에서 30m, 구영춘당 한의원건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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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조합원 생산지 방문 - 한살림 아산 생산지 봄나물 캐기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논둑에서 봄나물 캐 보셨나요? 봄나물은 맛으로도 먹지만, 향으로도 먹는답니다. 제초제 걱정 없는 한살림 논둑에서 향긋한 봄나물 캐기 함께 해봐요 ~~

::한살림 태교강좌 내가 사는 지역의 역사와 뿌리를 배우고,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지역에서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사회태교의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1. 날 짜 2012년 4월 23일 (월) / 27일 (금) 10:30 2. 내 용 1강 - 용인의 역사이야기와 사주당이씨의‘태교신기’/ 강사 박숙현

1. 장 소 2. 일 시 3. 대 상 4. 참가비 5. 접 수

충남 아산 푸른들 영농조합 2012년 4월 14일 (토) 오전 8시 30분 (수내동 롯데백화점 앞 성남대로 버스정류장 : 8시 30분/ 수지매장 : 8시 50분) 가입한지 1년 미만의 새내기 중 첫 생산지 방문 9,000원 (농협 242-17-003280 한살림성남용인) 2012년 4월5일(목)오전10시 ~ 선착순 전화접수 ☎ 031-778-7778 (내선1번) 환불규정 : 3일전 100%환불, 2일전 50%환불, 하루 전이나 당일 :환불없음 (단 대기자가 정해진 경우 환불가능)

2강 - 내손으로 만드는 기저귀갈이매트 / 강사 황혜림

3. 재료비 11,000원 4. 접 수 2012년 4월 16일 (월) 10시~ 선착순 전화접수

::2012년 두 번째 새내기 만남의 날 - 한살림이 궁금해요!!! 함께 모여 한살림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차도 나누어요.~~~~

::심리미술 강좌‘나를 위해 떠나는 여행’ 대화로 표현하기 어려운 자신의 마음상태를 미술활동을 통해 살펴보고, 이해함으로써 관계와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한 나를 위한 여행

1. 날 짜 2. 강 사 3. 참가비 4. 접 수

2012년 4월 18일 (수) 10:30 홍순주 무료 2012년 4월 9일 (월) 10시~ 선착순 전화접수

::요리강좌 1탄 : 건강 베이킹교실“야채스콘” ::요리강좌 2탄 : 검은깨 두부찜, 물열무김치 •몸에 좋은 채소가 듬뿍! 우유로 직접 만든 생버터와 설탕 대신 원당을 넣은 맛있는 스콘만들기 •고소한 검은깨를 넣은 영양만점 두부찜과 시원하고 깔끔한 물열무김치

1. 날 짜 2. 대 상 3. 재료비 4. 접 수

2012년 4월 12일 / 26일 (목) 10:30 ~ 12:00 성인 조합원 누구나 강좌당 각 5,000원 2012년 4월 2일 / 16일 (월) 10시~ 선착순 전화접수

::한지공예 강좌 우리의 전통한지의 느낌을 체험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색깔이 주는 오묘함을 마음속에서 꺼내어 손끝에 담아 표현해 보세요~

1. 날 짜 2. 재료비 3. 접 수 4. 준비물

2012년 4월 17일 (화) 10:30 ~ 12:00 10,000원 2012년 4월 9일 (월) 10시~ 선착순 전화접수 흰색실, 중간 바늘, 쪽가위

1. 일 시 2. 장 소 3. 대 상 4. 참가비 5. 접 수

2012년 4월 26일 (목) 10시 30분 ~ 12시 30분 동백매장 소모임방 가입한 지 1년 이내 새내기 조합원 없음 2012년 4월 26일(목) 오전 10시 ~ ☎ 031- 778- 7778 (내선1번)

::성남지역 공급요일 변경안내 주문마감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월요일

화요일

공급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성남

[중원구] [수정구] [분당구] 분당동

[분당구] 야탑/율동 판교신도시 (오포 신현리)

[분당구] 서현/수내/이매

[중원구] [수정구] [분당구] 구미/금곡

[분당구] 판교신도시/정자

※ 4월1일 부터“분당동” 만 화요일 공급에서 월요일 공급으로 변경됩니다. 확인하세요.

::4.11 총선일 대체 공급안내 4월11일(수) 총선일 매장・공급 모두 휴무입니다.

기존공급일

4월 11일(수), 수요일, 전지역(이매동, 서현동, 수내동, 동천동, 풍덕천동)

대체공급일

4월 10일(화)

단, 전화주문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오후6시)

주문기간

3월 30일(금) 오후 9시 이후 ~ 4월 5일(목) 오후 9시까지 ✽전화주문은 오전 9시~오후 6시 까지입니다.

::한살림 추억의 물품을 찾습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단체티, 소품 등 조합원 분들이 가지고 계신 의미 있는 물품을 기증 또는 대여 받습니다.

1. 접수기간 4월 13일(금)까지 2. 문 의 031-778-7778(내선4번) 좁쌀세알 87호 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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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4월은 조합원맞이의 달

-한살림과 만나는 작은 기쁨 큰 행복! 4월은 한살림과 함께 할 새로운 조합원을 맞이하는 달입니다. 가까운 이웃에게 한 살림을 소개하세요. 4월엔 특별히 가입하시는 분과 권유하신 분(1회)께“쌀1kg” 를 선물로 드립니다. ■조합원맞이의 달 물품 기획행사 10%로 할인되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우리가 애써 살려낸 유기농 농토를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기 간

4월 2일 주간

종합피자, 고구마피자, 감자피자

4월 9일 주간

꼬마소시지, 돈육곡물소시지, 윈너소시지, 후랑크소시지, 사골고기곰국, 사골곰국

4월 16일 주간

구운김밥김(10장), 김밥용햄, 단무지(김밥용), 우엉조림(김밥용), 두부연어묵, 명태참어묵

4월 23일 주간

땅콩자반, 콩자반, 고추장멸치볶음, 잔멸치볶음, 무말림무침, 깻잎절임김치, 우엉조림

각 매장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문의 031-778-7778(내선 1번) •http://sy.hansalim.or.kr(홈페이지) •http://syblog.hansalim.or.kr(블로그) •@hansalimsy(트위터)

발행일 2012년 4월 1일 발행인 우미숙 발행처 한살림성남용인 sy.hansalim.or.kr/syblog.hansalim.or.kr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상가 D동 209호 전화 031)778-7778(대표) 팩스 031)778-7785 디자인・인쇄 바우하우스 수지활동방 031)548-0170 죽전보정매장 031)261-4844 / 동백매장 031)287-4321 / 수지매장 031)263-7763 / 신갈매장 031)895-4456 / 신봉매장 031)261-9044 구미매장 031)786-0610 / 서현매장 031)781-7737 / 야탑매장 031)701-4001 / 정자매장 031)718-4094 / 판교매장 031)702-3423

좁쌀세알 87호(2012-04)  

한살림성남용인 소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