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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_ 84호

중원구 도촌동에 사는 조애리 조합원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귀엽고 똘망똘망한 여섯 살짜리 꼬마 예나가“안녕하세요” 하 면서 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한쪽 벽에서 반짝거리고, 벽 한쪽 면에 야 트막하게 책장이 놓여 있습니다. 아이가 책을 꺼내어 읽기 쉽 게 되어 있었습니다. 예나가 한살림 어린이 쥬스랑, 하늘 바다 새우를 좋아한다고 해서 선물로 사 가지고 갔습니다. 예나는 하늘바다 새우를 와 삭와삭 먹고, 쥬스도 마시면서, 카메라에 포즈도 취해 주고, 이야기도 종알종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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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에서 이게 제일 좋아요!

생산지 이야기

한살림에서 이게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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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하기 ∷글・사진_이정선 생산자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글・사진_양미화 조합원 기자

기자▶예나는 어떤 음식을 잘 먹나요? 예나 엄마▶뭐든 잘 먹어요. 두부를 좋

아한답니다. 그냥 계란 옷 입혀서 부 쳐 주지요. 기자▶예나야, 또 좋아하는 거 있어? 예나▶한살림 아이스크림. 기자▶그래? 왜 좋아? 예나▶차가워서. 기자▶또 어떤 것을 좋아해요? 예나 엄마▶도시락 김도 잘 먹어요. 예나▶소금 없는 건 싫어. 소금 있는

게 좋아. 예나 엄마▶한살림 피자도 잘 먹는답

니다. 기자▶한살림 피자에는 버섯이랑, 양

파랑, 피망이랑, 햄이랑 막 얹어 있잖 아. 뭐가 제일 맛있어? 예나▶……. 기자▶아줌마한테만 귓속말로 해봐.

목차 02 03 04 06 07 08 10 11 12 14 15 16 17 18 20

농해서 자급하는 삶을 살면서 참 힘든 게 에너지 문제다. 집 지을 때 대안 에너지인 태양광과 태양열 을 생각해 봤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보류했었다. 대안으로 방 두 개는 구들로 나머지는 나무보일

러로 했다. 근데, 나무보일러가 나무를 얼마나 많이 먹는지 몇 년 지나 구들만 나무를 떼고, 이층과 아래층 거실과 주방은 연탄보일러로 바꿨다. 난방을 모두 나무보일러로 땔 때보단 조금 나아졌지만, 부안처럼 눈이 많이 오는 곳은 겨울을 일하듯 나무를 해야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예나▶(소근) 피망….

구들방 정도는 사나흘에 한 번씩 나무를 하면 된다. 숲님(구장회 생산자) 혼자서나 어떨 땐 식구들 모두 운

기자▶(깜짝 놀라) 우오! 피망?

동 삼아 잠깐만하면 할 만 하다. 그런데 가을부터 바빠진 숲님은 땔감을 준비하지 못해 주말마다 이런저런

한살림에서 이게 제일 좋아요!! - 조예나 어린이・조애리 조합원

예나▶엄마도 들어 버렸어. 히힝

일과 나무하기 바쁘다. 내일은 또 눈이 온단다. 운이랑 땔감을 했다.

생산지 소식 나무하기

예나 엄마▶버섯은 빼 낸대요.

밑불이 되는 잔가지는 잔가지대로 좀 굵은 것은 굵은 것대로 차곡차곡 정리한다. 작은 것은 손으로 손질하

예나▶이제부터 먹을 거야.

고 큰 것은 기계로 자르면 된다. 나무를 쌓아 놓으면 든든하다.

우리가 꿈꾸는 도농교류 “귤따기도 돕고 행복도 따왔어요”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지침 음식물 쓰레기 제로! 우리 한 번 도전해 볼까요? 한살림 대의원 총회, 그것이 궁금하다! 좁쌀세알이 만난 사람 한살림 식생활교육강사 자격 1호 강은숙 조합원 조합원 글 터 어느새 내 생활의 해결책이 된 한살림 “하늘과 땅에 보은하며 땅을 일군다” 조합원 글쓰기 강좌 “여러분, 이제 닥치고 쓰십시다!!” 이런일 저런일 마을모임 치마 입은 곰 펜과 천사 곰 펜이 내 품에 병 재사용 운동 11월 재사용병 회수율 2.2% 증가 새내기 명단・이사회 보고 1월 활동 안내 알림

예나 엄마▶과일도 잘 먹어요. 기자▶귤이랑 사과 중에 어떤 게 좋아?

늘 드는 생각이지만 불을 땔 때마다 불이 주는 따뜻함과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고요는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예나▶사과. 예나 엄마▶너 어제 귤 엄청 먹었잖아.

그 옆. 나무와 함께 난방을 담당하는 연탄보일러. 숲님이 있을 땐. 어디 갈 일 아니면 연탄 가는 것을 절대

예나▶(고개 갸우뚱)…….

시키지도 않는데, 이제 내 차지다. 처음엔 날마다 불을 꺼트려서 힘들었는데 이제 좀 익숙해져 가고 있다.

예나는 빨간색을 좋아하고, 엄마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답니다. 엄마가

굴뚝 연기가 자욱하게 서당골을 감싼다. 그 온기와 따뜻함이 참 고맙다,

차를 내 오려고 자리를 잠깐 비운 사 이에 저한테 귓속말로 소곤소곤 이야

이 글은 이정선 생산자의 블로그(http://blog.naver.com/buan2007)에서 퍼 왔습니다.

기 해 주었습니다. 둘만의 비밀이야 기인데, 완전 공개합니다!! 좁쌀세알 84호 2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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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도농교류

우리가 꿈꾸는 도농교류

“귤따기도 돕고 행복도 따왔어요”

둘째 날도 날씨가 좋지 않았다. 오전에만 귤따기 작

환농법에 대한 이해와 순환농법 과정에 대한 전반적

업을 할 수 있었는데, 생산자 분이 정성 가득 간식을

인 설명을 들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한살림과

챙겨 주시고 귤도 나누어 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

의 인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이런 바른 먹거리를

사했다. 오후 일정으로 유기농 레몬과 한라봉, 천리

만들어 나가는 생산자 분들께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향 등을 생산하는 생산자 분을 만나 진한 레몬차를

들었다. 나와 두 아이에겐 2박 3일 동안이 아주 특별

마시며 레몬 유기농법에 관해 많은 설명을 들을 수

한 인연을 맺는 여행이 되었다. 이 인연이 여기서 끝

있었다.

나지 않고 계속 지속되길 바라며, 사람과 사람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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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얼마나 마지막 날은, 국산사료를 먹인 한우를 순환농법으로

설레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이번 제주

키우는 한울공동체를 찾았다. 그곳에 생산자 분께 순

도 일손돕기에 감사한다.

2박 3일 제주도 귤따기 일손돕기 ∷글_최진숙 조합원 ∷사진_강준석 (기획홍보팀)

루하루 바쁘게 살았던 나는 건우(5학년), 인우(2학년)와 귤따기 일 손돕기를 신청했다. 물론, 2박 3일 동안 제주도의 유명한 관광지

를 여행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즐길 수도 있겠지만, 아이와 땀을 흘리 며 열심히 누군가 도와드리는 선행의 기쁨이 무엇인지 같이 나누고 싶어 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주도에 도착한 첫째 날. 귤따기를 하려 했으나, 비가 와서 브로콜리 포 장과 무 포장을 도와드리는 일부터 시작하였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열심히 작업해서인지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을 포장할 수 있었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큰 아이가 나에게 안기며“엄마, 왜 이렇게 마음이 행복하 지요!” 라며 속삭였다. 나의 마음 또한 행복으로 가득 차올랐다. 이런 기 쁨을 맛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아이와 마음이 하나 됨을 느꼈다. 좁쌀세알 84호 2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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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지침

조합원과 함께하는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 안녕하세요. 나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먹 을거리 교육을 펼치고 있는 한살림성남 용인 식생활교육위원회 위원장 최상진입 니다. 지난 한 해 기후변화로 인한 먹을 거리 문제가 우리 사회의 큰 화두였음을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올 2012년에 식 생활교육위원회에서는 조합원과 함께 하 는‘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 을 하려고 합니다. ‘가까운 먹을거리 운동’ 은 멀리서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며 이동해 오는 먹을거리 와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환경을 오염시 키며 재배되는 먹을거리에 반대하여 가 능한 한 우리 지역에서 최대한 친환경적 으로 생산되고 가까운 거리에서 이동해 오는 먹을거리를 이용하자는 운동입니다. 지역 먹을거리를 소비하는 것은 우리 지 역의 생산자를 살리고 땅과 환경을 살리 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생 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를 두텁게 하여 우 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입니다. 이에 따라 식생활교육위원회에서는 2012년 한 살림 성남용인 조합원들과 함께 할“가까 운 먹을거리 생활실천운동” 을 다음과 같 이 네 가지 주제로 정해 보았습니다.

1 ~ 3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4 ~ 6월 도시텃밭 가꾸기 7 ~ 9월 제철음식 먹기 10~12월 1주일에 하루 채식하기 이와 관련한 내용 및 행사 안내와 조합원 들의 실천 사례를 매월 좁쌀세알에 게재 하여 조합원들 각자의 삶을 전하고 나누 어 함께하려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과 사랑으로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또 한 번 따뜻하고 깊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식생활교육위원장 최상진 -

대의원총회

음식물 쓰레기 제로! 우리 한 번 도전해 볼까요? ∷글_이모니카 (식생활교육위원)

리가 가정에서 혹은 식당에서 무심코 남긴 음식, 지금까지는 별 부담 없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면 그만이었는데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먹

는 음식 전체 중 1/7이 버려지고 있으며 이는 연간 18조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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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대의원총회, 이것이 궁금하다! ∷글_김동숙 (조직부서장)

매년 12월이 되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음 해 계획을 세우는 일을 합니 다. 한살림도 한 해 살림살이를 평가하고, 다음 해 조합원과 함께 사업과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이듬해 2월이 되면, 조합원 대표들이 참여하 는 대의원 총회를 열어 이러한 평가와 계획 등 한살림생협의 주요 운영방 향에 대해서 검토하고 승인하는 과정을 마련합니다. 총회를 통한 조합원들 의 동의와 결의를 거쳐 한살림의 한 해 살림살이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비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가 발생

총회는 무엇인가요? 한살림생협은 조합원들이 주인인

자로 조합 사업을 성실히 이용하며, 조합 운영에 적극적

하고 있는데요. 1년 동안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

조직입니다. 총회는 그 주인인 조합원들이 참여하여 한

으로 참여하는 자 중에서 선출하며 조합원을 대표합니

소의 양은 승용차 234만 대가 1년 동안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 양과 맞먹는다고

살림생협의 한해 살림살이를 평가하고 새로운 한 해의

다. 한살림성남용인에서는 각 지역이나 여러 활동에 참

하네요. 이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소나무 18억 그루가 필요하다고

계획을 세우는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총회는 한살림

여해 온 조합원 가운데서 대의원을 뽑기로 이사회에서

합니다.

생협이 가야 할 방향과 해야 할 일들을 결정하는 최고 의

결정했습니다. 당연직 대의원인 임원을 비롯하여 마을모

만약 4인 기준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한 가족당 줄일 수 있는

사결정의 자리입니다.

임, 위원회, 매장 등에서 대의원을 선출하는 것입니다.

온실가스가 연간 145kg나 되며 이를 에너지로 환산해도 세탁기를 1,080회나 돌릴 수 있는 양이라고 하니 참 놀랍습니다.

총회는 언제 열리나요? 회계연도가 끝나고 3개월 이내

누가 대의원으로 참석하는지 알 수 있나요? 선출된

그렇다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이번

에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살림성남용인은 보통 2월

대의원 명단은 이사회에서 확인하고, 총회 개최 전에

달에는 식재료 구입에서 보관・조리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손쉽게 할

중순경에 총회를 개최해 왔고, 올해도 그럴 예정입니다.

한살림 게시판에 게시하여 누가 조합원을 대표하여 총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회에 참석하게 되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대의원에게 총회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총회에 서는 첫째, 한해의 사업과 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

는 총회 의안과 자료를 미리 보내 그 내용을 검토할 시 간을 갖고 총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합니다.

의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수립합니다. 둘째, 생협의 운

함께 실천합시다! 1. 장보기 전 필요한 품목을 메모하고 필요할 때마다 소량으로 구매한다. (가정에서 보관하다 폐기되는 식 재료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의 1/10에 달함) 2. 장을 본 후 바로 손질하여 보관한다. (여러 번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식 재료는 잘 손질하여 한 끼 분량씩 나누어 보관) 3. 냉장고를 수시로 정리하고 냉장고에 수납목록 표를 만들어 체크한다. 4. 가급적 한 끼 혹은 두 끼 정도 먹을 수 있을 만큼 조리한다. 5. 반찬은 쟁반이나 바구니에 함께 보관한다. (반찬을 일일이 꺼내다보면 미처 기억하지 못해 먹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 상해 버리는 경우가 많음) 6.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다. 7. 국물을 내는 멸치나 새우 등은 갈아서 사용한다.

영에 기본이 되는 정관을 변경하거나 각종 규약을 제정

조합원은 총회 내용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생협은

하거나 변경하는 일을 합니다. 셋째, 조합원을 대표하여

모든 활동과 사업을 조합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생협의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을 감시하는 이사와 감사

생협의 운영과 관련된 모든 자료는 홈페이지에 게시하

등 임원을 선출합니다. 그밖에도 조합의 합병이나 분할,

고 있으며, 총회의 주요 결정사항에 대해서도 홈페이지

조합원의 제명, 자회사의 설립 및 투자 등을 결정합니다.

와 소식지를 통해 조합원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왜 대의원총회인가요? 총회에는 한살림의 주인인 모

조합원이 한살림생협의 주인으로 서는 자리가 바로 대의

든 조합원이 참석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한살림성남용

원총회입니다. 대의원총회는 조합원들의 필요와 요구를

인 3만 명 가까운 조합원이 한 자리에 다 모이는 것이

모아내는 자리이며, 동시에 그 필요와 요구를 기초로 마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생협법 30조와 시행령에 따르면

련된 한해 살림의 방향에 대하여 조합원들 스스로 검토

조합원이 400명 이상이 넘어가면 조합원 가운데 선출

하여 합의하고,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을 결의하는 자리입

한 대의원들 100명 이상으로 구성되는 대의원총회로

니다. 조합원이 한살림의 주인으로서 참여하고 소통하는

총회를 대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자리인 총회에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 사이트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한국환경공단) http://www.zero-foodwaste.or.kr/

대의원 자격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대의원 선출 규약 자, 이제 실천만 하면 되겠지요? 노력해 볼까요? 음식물쓰레기 제로 도전!!!

제4조에 따르면, 대의원은 조합 가입 후 1년 이상 경과한

※ 한살림성남용인 제6차 정기대의원총회는 2월 중순에 개최될 예 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와 2월 <좁쌀세알>을 통해 안 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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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세알이 만난 사람

좁쌀세알이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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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위원회에서 위원들끼리 서로 안내하고 도와주니깐, 특별히 어떤 뛰어난 능력 이 없어도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함께 책을 읽으며 공부를 시작하고, 경험했던 것을 서로 공유해요. 같이 회의도 하고 강사를 초청해서 강의도 듣고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먼저 식품첨 가물과 관련된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과 지역 먹거리와 관련된 <밥상혁명>을 읽어 보시길 추천해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실습 강의를 종종 가곤 해요. 강의를 가 보면 조합원

자녀와 비조합원

자녀 간에 인식이 확연히 달라요.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교육을 해도 식습관을 바꾸는 것 이 힘든 것 같아요. 식생활 강의 말고도 아이들을 좋아해서 초등학교에서 특기적성 교사로 아이들 을 가르치고 있어요. 물론 산만하거나 집중을 못하는 문제가 있는 아이들도 많이 만나요. 하지만, 그런 아이들도 자신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 주면 많이 바뀌더라구요.

사실, 요즘 아주 바쁘게 살 고 있어요. 오전에는 식교육 위원들이랑 함께 공부하고 바

좁쌀세알이 만나봤습니다!

느질 모임도 하고 있어요. 오후

한살림 식생활교육 강사 강은숙 조합원

업을 하구요. 얼마 전에 시작한

엔 일주일에 4일은 방과 후 수 운동도 매일 빠뜨리지 않고 조 금씩이라도 꼭 하려고 노력하 구요. 사실 그 중에 제일 좋아 하는 건 바느질이에요. 천이 예 ∷글・사진_김정주 (조합원 기자)

쁘고 느낌이 좋아요. 세상에 하 나 뿐이 걸 만들어 내는 것도

지난 12월 2일 한살림성남용인 식생활교육위원 18명이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 심화과정을 수료하였

기분 좋고요.

다. 본 과정을 수료한 위원들에게는 정부에서 인정하는‘식생활교육 강사 자격’ 이 부여되었다. 그중 인생 좌우명은

제1호 자격을 받은 강은숙 조합원을 만나, 소감과 요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진실하게 살

자에요. 저는 모든 게 텔레파 시라고 생각해요. 내가 상대방 나만 자격을 받은 게 아니고 같이 공부한 위원들 모두 받았는데 내가 이름이 가나다 순에서 맨 앞

에게 가진 마음은 말하지 않아

이라 1호가 되었어요. 처음에 내가 1호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좋았는데 인터뷰를 한다니깐 싫

도 상대방이 알게 되잖아요.

어지네. 식생활교육위원회에는 나보다 더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마음은 전해지니까 진실해 야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어요. 대충 알고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하려면 말문이 막히잖아요. 공부를 해 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강의를 듣 고 정확히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0년 뒤에도 계속 사람들 을 만나고 있을 것 같아요. 전 사람들을 만나는 게 참 좋아요.

가족들에게는 알리지도 않았어요. 나는 집에서는 그냥 가족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만 보

그 때에도 사람들과 함께 어딘

여요. 공부를 하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공부를 하면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내

가에서 지금처럼 활동을 하고,

앞에 더 많은 길이 열리게 되니까. 아이들은 이제 자기들이 알아서‘뭐가 되도 될 거야’ 하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뭐가 되길 바라보고 있기 보다는 내가 뭐가 되는 게 낫겠다 싶어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 위해서 공 부를 하고 있겠지요.

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됐어요.

또 나에게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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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글 터

생산자 만남의 날

어느새 내 생활의 해결책이 된 한살림 새내기 조합원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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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에 보은하며 땅을 일군다” 생산자 만남의 날 - 파주 천지보은공동체 김상기 생산자 ∷정리_박여임 (조합원 기자) ∷사진_조합원활동실

∷글_최정희 조합원 ∷사진_조합원활동실

비무장지대의 땅지기

살림이라는 곳은 내가 항상 듣던 일종의 가게일 뿐이

국 떡은 어떤지, 김치만두는 맛이 어떤지 생각하며 먹게 되

11년 전 귀농을 해서 파주 지역에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다. 현재 14가족이 모여

였다. 친정 엄마는 내가 결혼할 때부터 물품이 믿을

었다. 이런 모임에서 음식을 먹어 보고 나중에 재료를 살 수

공동체 안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파주는 수도권의‘허파’구실을 하는 곳이라고

만하다고 추천하시고, 또 친구는 집에 놀러올 때마다“여기

있으니 이처럼 확실한 맛보기도 없을 듯하다. 설명을 들을

생각한다. 자연 그대로의 산림과 환경을 지닌 청정 지역인 비무장지대와 제일 인접

물품 좋아. 한 번 써 봐”하며 선물을 사다 주었다. 하지만

때마다‘아! 저건 우리 딸이랑 같이 가면 정말 좋아하겠다.’ ,

한 곳이라 공해로 뒤덮힌 수도권의 공기를 정화하는 데 일조를 한다고 보기 때문이

난 따로 회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가격도

‘아! 저것도 재미있겠다’하는 생각을 했다. 들으면 들을수

다. 이 때문에 아무런 연고가 없던 파주지역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것 같다. 파주는

무지 비싸고 접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우연한 기회로 가

록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우리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것도

일교차가 커서 콩・인삼・벼농사가 잘 된다. 임진강변과 DMZ 지역에서 농사를 짓

까운 곳에 생긴 매장에 동네친구와 가 보게 되었다. 생각보

많아졌다.

기 때문에 임대차 계약서로 출입을 허가 받고 해가 지기 전에 그곳에서 나와야 한 다. 농사짓는 일 이외에 경기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일을 맡고 있다. 농사일보다

다 접하기 편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자리에서 회원 에 가입하고 한살림이라는 곳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믿

소식지에 새로 나온 물건을 보면‘어, 이거 맛있겠다.’ ‘이거

을만한 곳이라고 판단했다.

필요했던 건데…. 여기서 사면 되겠다’하며 이미 나도 모르 게 장을 보고 있다. 먹어 보기도 하고 설명도 듣고 난 후라

새내기 조합원이 되면 여러 가지 모임이 있다고 해서 새

더 먹고 싶고 더 믿고 더 사고 싶은 것이 많은가 싶다. 특히

내기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다들 처음 본 분들이라 분

새내기 모임에서 먹어본 것들이 역시 내 마음에 와 닿는다.

야지’했는데 많은 설명도 듣고 점심으로 떡국을 챙겨 주 셔서 맛있게 먹었다.

2011년도의 끝자락인 12월 14일 수요일, 파주 천지보은 공동체 김상기 생산자님과

위기는 조금 어색했지만 활동가 분들이 친절하게 해 주셔 서 이내 편해졌다. 가벼운 마음으로‘초나 만들러 갔다 와

바깥일을 더 바삐 다녀서 아내에게 타박을 받기도 한다. 천지보은공동체의 의미 “천지에 보은한다.”많은 이들이 이름을 듣고 대충 짐작을 한다. 수년 전부터 급격 한 기후의 변화로 사람이 하는 일보다 자연의 힘이 커졌다. 사람의 역할은 그다지 크지 않다. 10% 내외가 노력이고 나머지는 자연 질서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 맥락

얼마 전 작은딸이“엄마 나 감따보고 싶어!” 고 했다. 한살림

조합원들의 만남의 날이 있

에서 이름을 지었다.“하늘과 땅에 보은하는 마음으로 농사를 짓는다” 는 의미다.

이 내게 처음엔 그냥 가게였지만, 지금은 내 생활의 해결책

었다. 우리의 먹을거리를 책

천지에 대한 겸손함을 담아냈다.

이다.

임져 주시는 생산자님을 만 난다는 기대를 가진 조합원

경인(敬人)・경천(敬天)・경물(敬物)

‘떡국 떡, 김치만두, 총각김치……’

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농부는 성직자 다음으로 자기 수행과 자기 성찰하는 시간이 많다. 도를 닦는 건 아

‘앗! 귤, 롤케이크, 한과, 이런 것도 있었는데…. 배가 불

김상기 생산자님은 해맑고

니지만 농사를 짓는 데도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짓고 있다. 농사를 지으면서 행

러 먹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한살림 제품이잖

순수한 모습이어서 무척 친

복하다는 느낌을 갖는다. 농업인의 현실을 생각하면 다른 이들은 이런 마음을 잘

아…. 이런!’

근한 느낌이 들었다. 많은 이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농사의 경우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채소들은

야기를 하셨지만 그 심오한

거의 수확도 못했다. 처음 접한 벌레(거위벌레・딱정벌레)로 인해 많은 고충도 있

처음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다가 생각해보니 모든 재

뜻을 지면에 다 옮길 수 없

었다. ‘내가 꿈꾸는 세상은 어디에 존재하는가’하는 고민은 농부로서 씨 뿌리는 공

료가 한살림에서 나온 재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떡

는 게 아쉽다. 특히 농사를

간에서 구현된다고 생각한다.

짓는 데도 가지마다의 생각 열매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농촌과 도시의 상생의 길을 어떻게 찾나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우리 모두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비우고 고민해야 한다. 내가 실행하지 않으면 내

만남의 날을 정리했다.

것이 되지 않는다. 한살림다움을 위해 개인 상생과 평화를 위해 한걸음씩 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을 해야 한다, 조합원님은 주부로서, 저는 가족에게. 특히 아이에게 존경받는 농업인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함께 만들었던 밀랍초

좁쌀세알 84호 2012 1


조합원 글쓰기 강좌

조합원 글쓰기 강좌

-‘살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조합원 글쓰기 강좌 ‘ < 살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삶을 가꾸는 글쓰기>

3

익명

‘첫

젊은 친구들은 중고등학교 때 아니 초등학교 때도

친구를 떠올려 보면 정말 키스를 예술적으로 잘하던 기

어떻게 가꿀 것인가를 고민하고 쓰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선미 선생님이 가장 강조하셨던 것은“닥

온 달콤한 경험이었다. 말이‘달콤’ 이지 사실 우리의 첫

치고 쓰자.”단순하고도 깊은 이 말에 반응한 조합원들은 매주 쓰고 또 썼습니다. 참가 조합원들이 그동안

키스는 조용하고 은밀하며 가슴 두근거리는 망설임이 존

께 속초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1박 2일

보다 머릿속에서 뇌가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17살의 나

이 적당했을 텐데, 순진했던 우리는 새벽같이 만나 출

이에 키스에 입술 말고 다른 것이 함께 움직일 수도 있

발해서 밤에 돌아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돌아오는

다는 것을 상상하고 있지도 않았다. 순진했다고 말하기

버스 안을 둘러보니, 우리 옆에도, 앞에도 모두 커플들

에는 그동안 읽은 문학전집과 몰래 훔쳐 본 성인 잡지들

침 일찍 무겁게 내려앉은 눈을 억지로 떠 보니 벌써

이 앉아 있었다. 우리는 꽤 뒷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그

이 무색했다. 사실과 경험과의 차이는 당황스럽게 만들 기도 하지만 순간적인 충격에 오히려 하얘지는 상식을 불러오려고 했던 것 같다. 게다가 그가 아닌 그녀라니.

었다.‘키스’ 를 하고 났을 때 정말 황홀하다는 느낌보다는

Writing

2

오늘 나는 왜 여기에 왔나 이소영 조합원

익명

자기 입속으로 혀가 들어왔다. 길게 느껴졌지만

7시 반이다. 밖은 아직도 어둑어둑하고 비까지 추적

래서 그런지 무척 아늑하고 편안했다. 저녁시간이라 얼

고 불확실 속 시간들의 연속이라는 걸. 이제는 느끼기조차

추적 내리고 있는데 아침밥도 해야 하고 애들 학교 보내고

마동안 달리던 버스는 불을 끄고 사방이 어두워졌다.

힘들 정도로 그런 삶에 젖어 있다.

한살림 글쓰기 강좌도 가야 하고 머릿속이 복잡해 마냥 이

참 분위기가 묘했다. 왠지 기사 아저씨가 남녀 커플들

불 속에 들어가 있을 수가 없다. 이런 날은 그냥 뒹굴뒹굴

에게 무언가를 재촉하는 느낌이었다.

가끔씩 나는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의 몰입된

Writing

친구의 소개로 만난 그는 나랑 동갑이었고, 우리는 함

재하기 보다는, 다소 엉뚱하고 과감하고 너무나 육감적이

∷사진_이명구 (기획홍보팀)

복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고민과 고독, 그리

달리는버스안에서첫키스

4

의 순간’ 이 주제입니다. 두 번째 주제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익명을 사용함을 이해 바랍니다.

는 일탈을 꿈꾼다. 가끔씩은 현실이 눈물 나도록 행

억이 선명하다.

말로만 듣던‘남녀상열지사’ 를 조금 엿본 기분이었다.

쓴 주제 중에 두 가지를 엄선하여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왜 글쓰기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는지’ ,‘첫 키스

1

서 첫 키스’ 라는 말에 모두들 화들짝한다. 그래도 지금 돌이켜 보니, 나름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다. 아직도 그

가 있었습니다. <살림의 밥상> 저자인 김선미 선생님을 모시고‘살림’ 하는 조합원들이 직접 자신의 삶을

왕금옥 조합원

가끔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달리는 버스 안에

키스’ , 말만 들어도 참 사랑스럽고 달콤하다. 요즘

경험하는 일이겠지만, 내게 첫 키스는 대학 3학년 때 찾아

나는 왜 여기에 왔나

13

첫 키스의 추억 Writing

“여러분, 이제 닥치고 쓰십시다!”

Writing

12

아마도 2~3초 정도였을 것 같다. 가슴이 뛰는 것

키에르케고르와 니체를 떠들며 실존을 외치던 고등학 생의 감수성은 그나 그녀가 중요하지 않았다. 인간은

거리며 음악 듣고 책 읽고 게으르게 보내고 싶은데, 애까지

행복감 때문이다. 글도 그 중의 하나일 것이다. 아니, 그보다

안고 빗속을 뛰어 만원버스에 몸을 싣는다. 왜 그랬을까?

그와의 키스는 그렇게 해서 하게 되었는데, 나는 그때

더 내 마음을, 나의 우주를 표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뭘 기대했나?

까지 키스가 정말 무언지 몰랐었다. 항상 막연하고 피

게 다가오는 그녀도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밤을 새고

부로 와 닿지 않았는데 그의 혀가 내 혀를 감싸는 순간,

암울해 보이는 미래를 향해 나름대로의 현실론을 펴다 가 눈이 마주쳤고 입술이 마주쳤었지만.

누구나 가장 깊은 실존을 가진 우주의 중심이었기에 내

올해는 유난히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길고 짧은 이별이

책을 쓴다는 것. 일기나 편지가 아니라 내가 아는 주변 사람

로맨틱한 기분은 사라지고‘어? 이게 뭐야?’ 라는 의문

많은 해였다. 좀 ��� 많은 말을 나누었어야 했는데…. 좀 더

들뿐 아니라 익명의 낯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나 자신을 보

이 들어 정말 당혹스러웠다. 그랬었다.‘키스’ 와‘뽀뽀’

많은 추억을 남겼어야 했는데…. 그러나 이건 욕심일 뿐이

여 주고 소통하고 싶다는 욕구가 내 안에 있었나보다. 이왕

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다. 그 달리던 우등버스 안은

아주 짧은 순간 죄책감. 부모님, 친구들이 스쳤다. 도덕

다. 한정된 시간과 공간 안에서 그들과의 소통은 한계를 느

이면 새로운 생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고 싶었

우리만이 아닌 많은 커플들이‘키스’ 를 나누었으리라

과 규범, 그리고 성경 구절까지. 휴… 첫 키스의 추억은

낀다.

지만, 가열 님의 책을 읽고 나니 내 삶을 내 생각으로 기록해

짐작해 본다.

언제나 입속에 이물감을 느끼면서 시작된다.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도 썩 나쁘지 않겠다는 생 그냥. 내가 이러했었다고 말하고 싶다. 시간을 달리는 나를

각이 들었다. 그런데 블로그에 올리는 글만 해도 수많은 자

말하고 싶다. 그것이 그들을 향한 사랑의 글이었으면 한다.

기 검열을 거치고, 이 속의 유치함・비열함・나약함 같은 건

여기에 있는 내 몸과 마음도 그리고 여기까지 살아진 내 삶

절대로 내보여 주지 못하는 나라는 견고한 껍질을 어떻게든

도 이제는“난 몰랐어요” 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시간이 되

깨보고 싶단 생각이 나를 이 자리로 이끈 게 아닐까.

었다. 재치 있고 재미있는 글, 다른 사람의 삶까지도 울릴 수 있 삶은 정말 신비한 것이다. 그 삶속에 그냥 흘러 다니는 감

는 글이 아니더라도 내 자

정들을 소중히 글로써 남겨보고 싶다.

신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 는 글을 쓰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다. 좁쌀세알 84호 2012 1


14

이런일 저런일

이런일 저런일

마을모임

++++++++++++++++++++ ++++++++++++++++++++ ++++++++++++++++++++ ++++++++++++++++++++ ++++++++++++++++++++

겨울맞이 특별기획

15

마을모임 한 달 동안 있었던 마을모임 소식을 들려 드릴게요!

치마 입은 곰 펜과 천사 곰 펜이 내 품에

한살림 물품이 주는 행복!

백현봇들 마을모임

겨울철 먹을거리. 고민되셨죠? 한살림성남용인은 조합원님들의 그러한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한살림물품이 주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겨울맞이 특별기획]을 준비했습니다. 평소, 매장이나 공

마을모임 취재 갈 때면 저 혼자 즐거워하는, 깨알 같은 설레임이 있습니다. 우

급을 이용하면서도 가끔은 이런 물품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하셨을텐데요. 겨울에 어울릴만한

리 한살림 조합원님들의 집은 어떻게 다를까? 어떤 분위기일까? 그런 거죠.

물품들을 모아 소개하고, 특별히 10%할인하는 특별행사를 준비하였으니, 이번 기회에 많은 물품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사는 2011년 12월 19일(월)부터 2012년 1월 8일(일)까지 주단위

이번에는 백현봇돌 마을모임에 갔습니다. 백현동・삼현동 사는 분들이 같이 모임을 한답니다. 마을지기님은 최승희

로 물품을 변경하여 진행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알차게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고, 오늘 간 집은 리본공예를 하시는 박은영 님 댁이었습니다. 리본 공예도 배울 겸, 집 구경도 할 겸 혼자 흐뭇

<매장사업팀>

해하며 갔습니다. 역시, 리본공예를 하는 집이라 그런지 화장실 벽이랑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리스들이 걸려있었습 니다. 장을 열기만 하면 리본공예 재료들이 그득그득했습니다.

상록느티, 샛별마을, 정든한솔, 한솔주공 마을모임

오늘 모임은 간단한 리본공예를 만든다네요. 먼저 펜에 예쁜 리본을 둘레둘레 감고요. 이거 보기보다 쉽지 않았습니

재미나고 신나는 마을모임 송년회

다. 제 손이 원래 괴발이라 꼼꼼한 거와 거리가 먼 데다가, 쓸데없는 데는 꼼꼼하고 정작 꼼꼼해야 할 곳은 엉성하 게 감겼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귀여운 곰인형에 치마를 입히고 머리에 리본을 꽂아 주고 펜에 앉혔습니다. 천사 곰

해가 벌써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지나가는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맞이

펜도 만들었습니다. 날개를 달고 풍성한 털 뭉치에 살포시 앉아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핸드폰 고리도요. 세 가지

할 준비를 하면서 11월 15일 한살림 사무실 세미나실에서 송년 마을모임을 했습니다.

나 만들었답니다.

한 해 즐거웠던 시간들 되새겨보고, 내년 멋진 계획도 세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고 꼼꼼하게 잘 만드시더라구요. 저만

좋은 소식과 함께 맛나는 음식이 곁들여져 정말 즐겁고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

이해력과 암기력이 부족하여 두세 번 묻고, 머리로 이

습니다. 모인 모두들 내년에도 힘차게 마을모임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답니다.

해했으나 손이 말을 안 들어 헛손질을 하는 바람에

<조합원활동실>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은‘빵 데이’ 일시 : 1월 11일(수)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엔 정자동‘빵이야기’ 와 구미매장‘빵이야기’ 에 오세요! 각기 다른 빵을 10% 할인하여 다양하게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정자동 빵이야기

구미매장 빵이야기

크림빵, 시나몬롤빵

블루베리크림빵

민폐를 좀 끼쳤습니다. 이날 재미있는 수다도 즐거웠으나, 늘 남이 만들어 놓

이용장려품 지급 안내

은 거 사기만 하다가, 내 손으로 뭔가를 새롭게 만들 어 내는 느낌도 매우 좋았습니다. ∷글・사진_양미화 (조합원 기자)

2011년에 주문공급 또 는 매장을 1회 이상 이 용한 조합원에게 이용 장려품으로 주방용 물 비누 보충용을 지급합 니다. 한 해 동안 한살 림과 함께해 주셔서 감 사합니다.

●●●

성 남 지 역

1월 9일 매장별 시식행사 정자 서현 구미 야탑 판교

한과, 강정류 만두(김치,고기), 한과류 방울유과, 차례상 약과 만두(김치,고기) 호떡

용 인 지 역

신갈 동백 신봉 수지

한과, 강정류 냉동떡류, 매생이전 닭날개 은행조림, 대추차 한과, 강정류

좁쌀세알 84호 2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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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활동방 개소식 / 지역 소식

새내기 명단・이사회 보고

17

모두 391명(기간 : 2011년 11월 16일 ~ 2011년 12월 15일)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놀러들 오세요”

한살림 새 식구가 된 여러분, 환영합니다

수지 활동방 문 여는 날

강순옥

강순혜

강은애

강은화

강춘희

강희주

고미란

고병찬

고선경

공윤재

곽봉순

곽화근

국윤숙

권경자

권미영

권보은

권성혜

권인숙

권주리

권해기

권혜정

금가현

김가연

김 경

김경미

김경숙

김경아

김경주

김계연

김계향

김귀순

김귀자

김나경

김난영

김동업

김동조

김동희

김명애

김명자

김명화

김명희

김명희

김무희

김미림

김미자

김미혜

김민정

김민주

김복란

김선녀

김선령

김선아

김선정

김성미

김성민

김소홍

김수미

김수윤

김수향

김수환

김순미

김애원

김양자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미

김영배

김영선

김영숙

습니다. 많은 조합원님들

김영숙

김영순

김영애

김영임

김원애

김윤희

김은경

김은경

김은남

김은실

김은정

김은정

김인희

김자애

과 용인 지역 외부 인사

김자인

김정수

김정수

김정옥

김정화

김정화

김제니원 김제인

김지애

김지헌

김춘희

김태희

김필곤

김한숙

분들이 참석을 해 주신

김함일

김향희

김현민

김현숙

김현정

김현주

김현주

김혜경

김혜란

김혜연

김화영

김효정

김희균

김희정

가운데 조촐하게나마 개

나수경

나유선

나이정

남춘자

노명훈

노재용

류나리

류혜숙

문미니

문수희

문외경

문인규

민경일

박민영

박상희

박서현

박선화

박성숙

박성은

박수희

박순미

박순응

박순화

박애경

박영미

박영숙

박영숙

박영희

박윤숙

박은선

박은정

박은화

박인혜

박정혜

박주연

박주희

박준규

박찬심

박창숙

박해옥

박현경

박현경

박현주

박현주

박혜영

박혜진

방성옥

방초남

배윤달

배은미

배지혜

백미숙

백수연

백순예

백순흠

변미정

공간을 만들어 가자”는

변세연

서면자

서사임

서수원

서정덕

서현경

선우명선 선지은

성지연

손문석

손지영

송근오

송병훈

송수정

우미숙 이사장님의 인사

송정아

송지현

송춘임

송해선

송현주

송혜진

송화숙

신강호

신경숙

신경신

신경임

신은정

신정옥

신지향

말씀같이, 이 공간은 앞

신 향

안미선

안병란

안보연

안소영

안정현

안주현

안화순

양혜진

염 명

염혜선

오수근

오승희

오은주

으로 용인 지역 조합원님

오정심

오진아

오태훈

오현미

오혜연

오희경

오희승

용미선

우소연

우주영

원정연

원정희

위경미

유명숙

유승종

유연희

유영순

유은희

유현영

유화경

유희상

유희정

윤금아

윤난희

윤서연

윤순남

윤의정

윤혜진

윤희원

이경옥

이경은

이경희

이계숙

이광택

이기표

이대희

이덕구

이루사

이명은

이명자

이명자

이미옥

이미희

이삼종

이선영

이성원

이세리

이수미

이순옥

이승재

이승현

이영숙

이우승

이원경

이윤미

이윤아

이게 될 것입니다.

이윤영

이윤주

이은희

이재오

이점숙

이정미

이정순

이정아

이정희

이정희

이종도

이종숙

이종임

이지연

위치는 수지매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수지매장을 바라보시고 오른쪽으로 올라오시면 과일가게가 있는 코너 건물 2층입

이지은

이 진

이진경

이진숙

이진옥

이청하

이한나

이현주

이혜영

이혜진

이혜진

이희숙

이희주

임묘섭

니다. 오시면 아늑한 카페에서 따뜻한 차도 드실 수 있고, 운이 좋으시면 맛있는 식사도 하실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앞으로 조합

임선영

임성희

임정미

임지연

임지현

임혜숙

임화자

임효빈

장선자

장연실

장영아

장영욱

장원석

장윤희

원들이 중심이 되어 꾸려질 공간인 만큼 많은 조합원들이 놀러 오셔서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 보아요.“누구라도 환영

장인애

장지현

장현선

장혜숙

전융석

정경희

정 근

정금숙

정기영

정명선

정미진

정민자

정보경

정보원

정선옥

정세정

정숙자

정양숙

정양희

정영주

정유선

정은록

정은주

정은화

정정순

정정열

정진교

정진수

정진영

정태민

조경록

조선희

조성애

조양희

조영애

조영이

조은명

조채연

조현숙

조혜란

주경옥

지영희

지현정

차경희

차옥자

차천미

최경희

최금진

최남석

최미숙

최성희

최수영

최순규

최순자

최승진

최유미

최유진

최은주

최정인

최정현

최정희

최혜련

하영민

하정화

한기연

한상미

한정미

한지연

한혜경

함영주

허승혜

허영윤

허윤정

현정희

홍경애

홍석영

홍영미

황선영

황현아

choih yenay

∷글_김선덕 (조합원활동실)

12월 28일, 드디어 용인 수지 활동방이 문을 열었

소식을 했습니다. “시골 마을회관 같은 정감 가는

들의 다양한 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줄 공간으로 쓰

합니다! 많이들 놀러 오세요.”

<지역 소식>

동림 학교강좌

리틀아띠랑

인예뜰어린이집

발도르프 교육 설명회와 체험 - 초등학교 시기 감각 교육의 실제 : 발도르프 교육 12감각을 중심으로 □ 일 시 : 2012년 1월 16일(월) 10시~13시 □ 장 소 :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분당구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상가 209호) ■ 대 상 : 5세 이상 아이를 둔 학부모님 ■ 주 최 : 동림자유학교(031-338-8345) http://www.drfreeschool.kr/ ■ 연락처 : 이지현(010-4509-0000) <미리 신청해 주셔야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아이들은 발도르프 교육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과 기질에 맞는 교육, 예술과 학습이 하나되는 교육, 아이들의 머리와 가슴, 손발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교육이 펼쳐지고 있는…… 발도르프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동림자유학교 2012년 신편입생을 모집합니다.

□ 모집인원 - 2011년도 1학년 : 남녀학생 ○명 내외 - 편입생 : 2-7학년 각 ○명(학년은 2012년도를 기준하였습니다) ■ 동림자유학교(031-338-8345) http://www.drfreeschool.kr/ 연락처 : 이지현(010-4509-0000) drfreeschool@naver.com

한살림성남용인 이사회 소식 (2011년 12월) 조합원 가입 (2011년 11월) 500명 (신규 419명 / 이관 81명 / 탈퇴 98명) 총 조합원 26,551명 출자금 총액 2,608,532,539원 결정 사항

- 대의원총회에서 조합원을 대표할 대의원 선출 기준을 정하고, 총회 준비 일정을 승인하다. - 생명학교 교사모임을 위원회로 승인하다. - 위원회 지원에 대한 원칙을 정하다. - 2012년 1월부터 공급 주문 한도액을 기존 4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인하하기로 하다. - 2012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검토하다. - 한살림연합 중기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다. - 2011년에 주문공급 또는 매장을 1회 이상 이용한 조합원에게 이용장려품으로 주방용 물비누 보충용을 지급하기로 하다.

좁쌀세알 84호 20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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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활동안내

매장 내 소모임 및 활동 / 행사 안내

1월 활동안내

매장 활동안내 마을모임(오전 10:30)

성남 지역운영회의 (10시)

1월 5일(목) 사무실 회의실

용인 지역운영회의

1월 5일(목) 수지 활동방

야탑매장 동백매장

마을모임 성남

까치마을 샛별마을

1월 12일(목)

한솔주공

1월 10일(화) 한솔주공@ 510-807 / 이야기 나누기

라이프@ 109동 1201호 / 천연 꿀초만들기 (꿀초 만들 작은병 준비)

무지개마을, 백현봇들마을, 서현동, 신흥동, 판교마을, 상록느티, 정든한솔 휴회 상현동

1월 18일(수)

벽산@ 106동 1905호 / 새해 계획 세우기

죽전보정동(19시) 1월 10일(화) 죽전동 새터 현대홈타운 3차 722동 1404호 / 영화보기 풍덕천동

1월 10일(화) 수지 활동방 / 새해 계획 세우기

무구갈동, 동백동, 동천동, 보라공세, 신봉동, 처인구 휴회

위원회 활동안내 가공품위원회 농산물위원회 논살림위원회 생명학교위원회 식생활교육위원회

1월 1월 1월 1월 1월

동아리 활동안내

※ 문의는 매장별로 해 주세요.

천연화장품 만들기 - 1월 12일 (목) 10:30 비염, 피로회복, 근육통 아로마스틱 (재료비 별도) 요리교실 - 1월 4일(수) 10:30 엄마랑 아이랑 쿠키 만들기 - 이선희 활동가 (재료비 별도) 1월 6일(금) 10:30 떡 케이크 강좌 - 배성순 조합원 (재료비 별도) 1월 11일(수) 10:30 고구마 치즈스틱과 양파튀��� - 김석경 조합원 (재료비 별도) 1월 12일(목) 10:30 손바느질로 만드는 예쁜 바구니 - 김기숙 조합원 (재료비 별도)

1월 10일(화) 오후3시 / 정자동 사무실 교육장 / 어린이 식생활교육‘색소실험’ (접수 : 1월 5일 (목) 10시~ ☎031-778-7778 내선 3번)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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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화) 31일(화) 5일(목) 5일(목)~7일(토) 5일(목)

물품심의 정기회의 회의 및 조사논 답사 겨울생명학교 정기회의 (10~12시 / 한살림성남용인 교육장)

::“수지 활동방”겨울방학 놀이교실 생명학교 교사와 함께, 겨울방학 하루를 신나게 놀아보아요~!! 1. 일 시 2. 장 소 3. 대 상 4. 참가비 5. 접 수

2012년 1월 13일 (금) 10시 30분~12시 수지 활동방 (수지구 풍덕천동 697-1 2층, 수지매장 인근 30m 거리) 7세 이상 초등학생 3,000원 2012년 1월 6일 (금) 10시~ (☎ 031-548-0170 선착순 전화 접수)

::“수지 활동방”식생활교육 겨울특강 한살림성남용인 식생활교육위원회가 수지 활동방 열림 기념 겨울특강을 엽니다. 특강 1탄 ▶ 1월에는 숟가락맨과 친구가 될 초등학생(3~6학년)을 초대합니다. 특강 2탄 ▶ 2월에는 안전한 먹을거리에 관심이 있는 성인 조합원을 모십니다. (대상별로 접수 날짜가 다르니 유의하세요~)

참여를 원하는 조합원은 조합원활동실 (031-778-7778 내선3번)로 문의바랍니다.

성남 책읽기 동아리 1월 휴회, 첫째, 셋째(월) 오전 10시 서현매장 모임방 숲놀이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중앙공원 (모임지기 : 표은순 017-767-2576) 꽃꽂이동아리‘집에그린’1월 12일(목) 오전 10:30 한살림 사무실 회의실 ※ 회원 모집 :‘집에그린’ 은 꽃과 식물로써 집안을 장식하고, 꽃과 식물을 통해 자연적인 공기 정화와 가습 효과를 얻음은 물론이고, 그린 (Green)이 지닌 생명력을 우리 집 안으로 들여 보자는 뜻으로 모인 동아리입니다. 1. 수 업 : 매달 둘째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 12시 (월 1회/ 논의 후 요일 조정 가능) 2. 장 소 :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상가동 2층 한살림성남용인 사무실 3. 재료비 : 그달 재료비에 따라 변경됨 4. 문 의 : 동아리지기 김효덕 010-5756-4282 / 강사 문은숙 010-2082-7643

비폭력대화 동아리 매주 월요일 오후 7:00 한살림 사무실 회의실 담쟁이네 책읽기 동아리 1월 휴회 :“나는 걷는다”읽고 카페에 올리기 담쟁이네 심리미술 동아리 1월 9일, 30일 오전 10:30 동백매장 모임방 홈베이킹 동아리 준비모임 홈 베이킹 경험이 있고, 맛있는 레시피를 나눌 수지 지역 조합원을 모십니다. (문의 : 010-5353-5801 / 010-9496-7500) 글쓰기 강좌 후속 모임 1월 11일(수) 오전 10시 한살림 사무실 교육장(영화‘시’관람 후 글쓰기, 문의: 070-8228-4854)

수지 활동방 겨울특강 구분

특강 1탄

특강 2탄

1강

숟가락맨, 지구를 지켜라!

건강한 밥상을 위한 제안1(식품첨가물)

2강

숟가락맨과 제철 채소 맛보기

건강한 밥상을 위한 제안2(유전자조작식품)

대상

3~6학년 초등학생(2011년 기준) 20명

한살림 조합원(어른) 20명

언제

1월 30일(월)~31일(화) 오전 10시 30분 ~ 12시

2월 9일(목)~10일(금) 오전 10시 30분 ~ 12시

참가비

5,000원

무료

접수

1월 16일(월) 오전 10시~

2월 1일(수) 오전 10시~

문의

☎ 031-548-0170 (선착순 전화 접수)

입금 어디서

(농협) 242-17-003280 (한살림성남용인)/ 접수 후 3일 내 입금 수지 활동방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697-1 2층 / 수지매장에서 30m 거리)

* 참가비 입금 시 본인 이름이 아닐 경우 꼭 연락 주세요! * 환불 안내 : 3일 전 취소 시 100%/ 2일 전 취소 시 50%/ 1일 전과 당일 취소는 환불 불가 (단, 대기자 있을 경우 환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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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주문공급 한도액 4만원을 3만원으로 하향 조정 2012년 1월 2일부터 조합원의 공급 이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주문 공급수수료 부담기준을 4만 원에서 3만 원으로 낮추기로 하였습니다. 매장이용과 더불어 주문공급도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3만 원 미만 주문 시 공급부담금 3,000원이 추가됩니다.)

::1월 21일 토요일에 설 연휴 대체 공급합니다 1월 23일(월)과 24일(화)은 설 명절로 인해 공급을 하지 않 습니다. 대신 그 전인 1월 21일(토)에 대체 공급을 하여 이 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고 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대체공급일

성남지역

분당동, 오포읍, 야탑동

용인지역

처인구, 죽전동

1월 21일(토)

주문 받는 기간 1월 13일(금) ~ 1월 18일(수)

::가까운 먹을거리 생활실천 사진 공모전 누 가 한살림성남용인 조합원 누구나~ 언 제 2012년 1월 1일(일)~2월 15일(수)까지 어디서 한살림성남용인 홈페이지 http://sy.hansalim.or.kr/ → 조합원활동 → 식생활교육위원회 게시판에 사진과 사진 설명 (실천 내용과 조합원 이름, 연락처 기재)을 올려 주세요. 식생활교육위원회에서 세 분을 선정하여 3월 호 좁쌀세알에 발표하고 작은 선물도 드립니다.

::용인 수지 조합원 활동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토월초등학교 수지공원 수지 조합원 활동방 현대프라임

(영춘당한의원 건물)

주공1단지 아파트 상록7단지 아파트

수지프라자 수지한국 아파트

한살림 수지매장 수지구보건소

•주소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697-1 2층(수지매장에서 30m 거리) •전화 031-548-0170 •팩스 031-548-0171 발행일 2012년 1월 1일 발행인 우미숙 발행처 한살림성남용인 sy.hansalim.or.kr/syblog.hansalim.or.kr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 동 180 미켈란쉐르빌 상가 D동 209호 전화 031)778-7778(대표) 팩스 031)778-7785 디자인・인쇄 바우하우스 동백매장 031)287-4321 / 수지매장 031)263-7763 / 신갈매장 031)895-4456 / 신봉매장 031)261-9044 / 구미매장 031)786-0610 / 서현매장 031)781-7737 / 야탑매장 031)701-4001 / 정자매장 031)718-4094 / 판교매장 031)702-3423 / 빵이야기 031)718-3358 / 김밥이야기 031)781-7710


좁쌀세알 84호(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