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M
EX IC
SECCION 05 04 COREANA 광고 및 생활 정보책자
MAYO ABRIL 2015 2015
www.haninsinmun.com T. (55)5522-5026, 5789-2967
45 전면광고
"명실상부한 멕시코 한국인들의 안내서" 한인신문 SECCIÓN COREANA 발행인
南富鎭
독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그동안 멕시코 한인신문사가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추진해왔던 광고 및 정보책자 SECCIÓN COREANA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역적 중요성은 물론 급속하게 팽창하는 멕시코 교민사회의 규모로 보나 시기적으로나 반드시 필요했던 책자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선뜻 나서 서 만들기가 쉽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제대로 된 멕시코 정보를 전하는 소식지가 필요하다는 뜻있는 분들의 지적에 따라 한인신문사가 그 소임을 맡게 된 것입니다. 수익이 뒤따라야 하는 책자인 만큼 불확실한 광고 수주가 어려운 점이었지만 '아직 걸어가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한다' 는 의미로 서둘지 않고 차근차근히 작업을 해 왔으며 자료준비 등 약 7개월의 기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한국과 멕시코는 국가 경제력에 비교하여 교역을 포함 미약한 점이 없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중남미에서 두 번째 대국인 멕시코가 새로 운 시장으로 부상함에 따라 많은 한국의 대기업과 관련 업체들이 줄지어 진출을 했거나 하기 위해 준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질적, 양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재 멕시코 한인사회에 발맞추어 발간되는 SECCIÓNCOREANA는 한국 교민들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멕시 코의 각종 정보를 심도 있게 기획, 발굴하여 '고급 정보의 전달' 이라는 목적에 걸맞게 처음 진출하는 한국인과 한국 기업들의 충실한 안내서 역할 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 순수 교민이 발간하는 정보 책자로서는 거의 유일무일 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멕시코 교민들의 역량을 보여준 것과 동시에 앞으로 멕시코 한인사회가 한층 성숙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월 발간되는 광고 및 멕시코 정보 소식지는 한국어판을 필두로 현지 스페인어 및 중국어, 일본어 등 차례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인뿐만 아니라 멕시코에 진출해 있는 대표적 동양문화를 공유하는 중국과 일본을 포함함으로써 한국인 업소들의 잠재적 고객을 창출하 는 것은 물론 현지 언어로 발간됨으로써 신규 고객 발굴의 테두리를 동양인에서 벗어나 멕시코 현지인들이 함께 공유하며 누릴 수 있도록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가 앞장서 이끌어 가게 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또한 멕시코 전국에 모두 전달되는 '전국지'를 지향하는 만큼 한국 기업들의 관심과 격려를 가져주시기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좀 부족하고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시간을 두고 고쳐가며 다듬어 제대로 된 책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 속드립니다. 이 책자가 발간되기까지 도움과 조언,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인신문사 직원과 주변분 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계속해서 교민 여러분 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한인신문홈페이지
www.haninsinmun.com
¿Quiere hacer un anuncio de su negocio para los coreanos? En México viven muchos coreanos. La inmigración de los coreanos a México se empezó a partir del año 1905 y se incrementó drásticamente durante los años de 1980, por ello, ellos están trabajando activamente en la sociedad mexicana. Considerando estas situaciones, el diario HANINSINMUN va a publicar una revista, ´SECCION COREANA´ para proporcionar las informaciones correctas y actualizadas de los coreanos no solo a los coreanos, sino también a los chinos, japoneses quienes provienen de la misma zona cultural del oriente, hasta a los mexicanos quienes quieren saber dichas informaciones. Esta revista ´mensual´ contiene el ámbito vivo de los coreanos y en especial las informaciones recientes de México, y se entregará a las principales ciudades de México. ¿Quiere promover su negocio a los coreanos? Si lo quiere, visítenos a la SECCION COREANA sin dudarlo, por favor. SECCION COREANA será responsable como una parte de su proyecto para ayudar su negocio a mejorar por un nivel elevado y estable. Esperamos que presten mucha atención a la revista SECCION COREANA que corresponde a las informaciones de los coreanos y será entregada a varias regiones mexicanas. Gracias.
Periodico Coreana En Mexico HANIN SINMUN SA. DE C.V seccioncoreana@gmail.com / haninsinmun@hanmail.net T. 5522-5026, 5789-2967
韓国の人々に 広告を出してみませんか 現在メキシコには たくさんの 韓国人が住んでいます。韓国人の移民は１９０５年から始まり その数は８０年台以降 急速に増えメキシコ市だ けで 約５０，０００人の韓国人がメキシコ社会で活発に活躍しております。 この状況をみて 日刊紙 韓人新聞はこの度 SECCIÓN COREANA を発行致しました。正確な情報を提供をすることで 韓国人のみならず 同じ 文化を持つアジアの国、中国人や日本人の方々 そしてメキシコ人の方々にもお役に立てればと考えております。 月刊誌 SECCIÓN COREANA は活躍する韓国人、レストラン、ス-パ-、病院、運輸関係等 韓国とのビジネス一覧の最新情報を内容としメキシコ 市だけでなくその他の主な都市に配送致します。 メキシコに住む 韓国の人々に 広告を出してみませんか。 SECCIÓN COREANA をご覧下さい。メキシコに住むすべての韓国人に広告を見てもらえるものと確信します。 詳しくは www.haninsinmun.com
日刊紙 韓人新聞 HANIN SINMUN S.A. DE C.V.
seccioncoreana@gmail.com / haninsinmun@hanmail.net T. 5522-5026, 5789-2967
想给韩国人宣传广告吗？ 墨西哥住着很多韩国人，韩国人移民墨西哥从1905年开始，1980年基准移民墨西哥的韩国人数剧增，现在活跃在墨西 哥社会各领域上。 因此专为韩国人的报刊[韩人新闻社]不光是韩国人同样有着东洋文化的中国人, 日本人, 以及墨西哥人提供详细正确的韩 国人的信息因而发刊 [SECCION COREANA]. 每月发行的月刊里载人韩国人的日常生活及韩国餐馆, 超市, 医院, 运输公司等韩国人的事业体发到墨西哥城和主要大城 市居住的韩国人。 或许贵公司想在韩国人社会里宣传您的公司吗？ 想宣传您的公司的话不要犹豫找 SECCION CORRANA 联系 为了让所有居住在墨西哥的韩国人让他们知道贵公司的存在, SECCION COREANA负责 宣传您的公司。 更详细的信息在网站上可以了解。谢谢！www.haninsinmun.com
广告服务 Seccioncoreana@gmail.com / haninsinmun@hanmail.net T. 5522-5026, 5789-2967
Do you need to promote or publish to Koreans? There are lot of Koreans living in Mexico. Koreans have been immigrating Mexico since 1905, and in 1980, immigration became more common now Mexico is full of Koreans. Therefore, haninsinmun is making a Korean section in the newspaper so Koreans, Chinese, Japanese and even Mexicans can understand korea’s culture in a better way. We are spreading Koreans lifestyle, restaurants, supermarkets, hospitals and companies monthly to koreans that are living in cities and countryside’s in Mexico. Would you like to promote companies to Koreans? Then, we hope you get in touch with the Korean section Korean section will take responsibility to make your company spread between Koreans living in Mexico Specific information can be consulted in the webpage of haninsinmun. Thank you.
SECCION COREANA Home page: www.haninsinmun.com questions for advertisements / advertising seccioncoreana@gmail.com / haninsinmun@hanmail.net T. 5522-5026, 5789-2967
contents 05 / 2015 / VOL. 3
POINT 08 한인 업소록 13 22 24 25 27 28
우리시대 슬픈 이야기-하얀흑인 알비노
48
교민식당 20 식품 식품, 미용실, 카센터, 하숙집, 구매대행 위성방송, 통관, 비자, 자동차 운송 26 송금, 교육 병원 대사관, 교민단체 탄자니아 백색증 환자들의 바람은 한결 같습니다.
43 남태평양의 특급선물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살고 싶습니다.”
사모아&피지 폴리네시아와 엘라네시아 문화권을 대표하는 곳에서의 남태평양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 이임 인터뷰
50
52 교민 행사소식 지난달의 교민행사를 생생한 화보를 통해 되돌아 본다.
과거와 달리 최근에 부임하는 대사는 교민들과의 만남을 회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55 性스러운 이야기
통해 소통에 나서고 있어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3년간 근무 마치고 귀임한
궁금한 性, 이야기로 풀어본다.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를 만나보았다.
57 멕시코/그것이 알고싶다 우리가 알아야 할 멕시코의 기본 정보
가볼만한 관광지 소개 -용암동굴
62
58 한눈으로 읽어보는
멕시코 정당의 역사
멕시코에 살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멕시코 정당의 역사를 깊이있게 파헤쳤다.
멕시코시티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용암동굴은 거리가 가까워 주말을 이용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주요 볼거리 가운데 하나, 용암동굴에 가보자.
SECCIÓN COREANA
7
City
교민 전체 식당 주점
병원
운송 통관 여행사
교육
업종별 주소록 Tel. 5511-0305, 04455-5404-5760
마포갈비
Liverpool No.185
나대포
Liverpool No.183
라보데가
General Prim No.6
고향집
Londres No.177
명동관
Oxford No.39
미스터꼬치
Londres No.179
Tel. 5207-8295, 04455-4484-3375
민속촌
Florencia No.45
Tel. 5525-8558, 04455-4141-4755
비원식당
Florencia No.20
Tel. 5514-3994, 04455-3971-7017
운암정
Hamburgo No.238
Tel. 5207-7208, 04455-6135-1525
이조갈비
Estocolmo No.16
Tel. 5207-2351, 04455-1677-1690
이학식당
Argentina No.92
Tel. 5529-9730, 92*11*17401(Radio)
청하식당
Florencia No.67
Tel. 5525-1284
짱투
Florencia No.35
Tel. 5525-3299, 04455-3885-4441
하림각(중식)
Praga No.54
용도중식부페
Londres No.169
Tel. 5208-5725
DON,S CHIKEN
Liverpool No.170
Tel. 5208-0687
올인(주점)
Puebla No.213
돈돼지
Londres No.246
송림
Liverpool No. 158
고기나라
Genova No. 20-1
Tel. 5207-5233
우리식당
Londres No.242
Tel. 5526-3390, 04455-5451-3030
봄소
Londres No.242
Tel. 9688-6903
소주방개미
Londres No.242
시크릿(주점)
Florencia No.45(2층)
Cel. 04455-2109-0965
K-POP노래방
Oxford No.39
Cel. 04455-2109-0965
Emotion 카지노
Hamburgo No.151
맛집식당
San Antonio Tomatlan No. 10 Lc. 68
일식당 Harumi
Av. Coyoacan No. 1119, Del Valle
서울클리닉 혜성병원 한강한의원 CORADENT치과 바르소비아치과 DENTAL DEL CENTRO 우남나비치과
Londres No.227 Genova No.20-1 Int.6 Florencia No.39 Florencia No.57 (7층) Varsovia No.44-405 Isabela Catolica No.45-203호 Florencia No. 67
PANTRANS운송 ASIAMEX 대성로지스틱 정확한통관 한양무역(중국) LA-멕시코운송 자스민(한국-멕시코) 아리랑여행사 코레아나여행샤
Londres No.147 Sevilla No.30 (2층) Danubio No.88-1
고려학원
Hamburgo No. 222-104
CELCUM어학원
Londres No.114
SIBEMOL 음악학원
Londres No.114
Vidal Alcorer No. 47-G Londres No.214-26 Florencia No. 39-402
Tel. 5525-0351, 04455-1510-2391 Tel. 5592-6679, 04455-2767-8394 Tel. 5207-2428 Tel. 5511-6997, 04455-3222-3268
Tel. 5511-2848, 04455-2915-8206
Cel. 04455-5410-2496, 55-3223-8466 Tel. 5207-1828, 04455-5417-8166 Tel. 5207-4490, 5207-4486
Tel. 5207-8621
Tel. 5207-3671 Tel. 5702-8313 Nextel. 1942-8670 Tel. 5559-4717, 5559-5723 Tel. 5208-5448, 04455-1513-7716 Tel. 5207-6205 Tel. 5207-1957, Nextel. 3615-0465 Tel.5533-6586 Tel. 5208-0063, 5533-1878 Tel. 5512-5905 Tel. 5566-8955, 5566-6456 Tel. 5510-2928, 5207-7432 Tel. 4427-0813, 5533-9249 Radio. 4606-8223, 62*11*61455 86-186-6602-9942, 카톡ID. 8618666029942 Cel. 04455-3262-7712, 카톡ID. rico 0110 Tel. 5511-3390/3350/3322 Tel. 5208 1122 Cel. 04455-5431-9228
Tel. 5533-0565 Tel. 01)301-320-9791
안젤라 유학 / 교육 컨설팅 LONDRES 유치원
Tel. 04455-6103-6757 Tel. 5533-0565, 5533-0566
Londres No.44
누락된 광고주가 있을 경우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www.haninsinmun.com
Tel. 5207-4123, 5533-8007
Mexico City
한국업소는
모두 여기에 있어요!!
한인신문 광고주는 한인신문 홈페이지에도 무료로 게제 됩니다 / 광고 size : 전면, 반면, 1/3, 1/6, 1/9, 1/18, 한줄광고
식품 건강 반찬
엠마트식품 Traiding 식자재 전문 도매업체 코레아 식품 한국식품점 OK마트 낙원떡집 정관장 프로폴리스 신비의 송 상황버섯 언니네 반찬 장독대(반찬)
Hamburgo No. 244
Biaritz No. 3 Liverpool No.185
Tel. 5511-1747, Nextel. 4324-7612 Cel. 04455-4789-0878, 4324-7614 Tel. 5514-6062, 5533-4686 Tel. 5514-8693, Nextel.4330-8649 Tel. 5208-5116, 04455-9166-4081 Tel. 5556-1818, 04455-6064-7788 Tel. 5208-2026, 04455-3074-8689 Tel. 5207-0675, 04455-2857-7616 Tel. 04455-4920-8173 Tel. 5514-2733, 04455-3142-3909 Tel. 5533-1819, 04455-3485-0685
Baking Story 파스텔나라
Hamburgo No.171 Genova No.20 -1
Tel. 5207-2411 Tel. 5208-4731
미헤어 인스타일 카리스마 샬롬헤어
Londres No.175 Londres 167-201 Londres 162-101 Londres 224(1층)
Tel. 5511-7182 Tel. 5525-7118 Tel. 5207-4438 Tel. 5207-1930
조우현 변호사 BEST N TV(위성) 멕시코 패밀리IP TV 레메사멕스 송금은행 비자취급 애니카센터 한국종합인쇄소 운전면허증대행 영보수녀원 찰코소녀의집 하숙집 대장금 Quality 강정운부동산 Oficina Verde 윤선경꽃집
Varsovia No. 53-401
멕시코 한인교회 께레따로 갈보리선교교회 께레따로 반석교회 멕시코선교교회 멕시코순복음교회 멕시코아름다운교회 멕시코하나교회 멕시코우리교회 멕시코한인연합교회
Guanajuato No.158 Col.Roma D.F. Paseo de jurica No.671, Col. jurica, Qro Av. Meson de prado No.302, juriquilla, Qro Calle Sur No.138 & Bondojito Col. Las Americas D.F. Carmona y Valle No.11(2F) Col. Doctores D.F. Liverpool No.42 Col.Juarez D.F. Marsella No.47 Col.Juarez D.F. Parque Via Reforma No.1870 Col. San Rafael D.F. Bajio No.180 Col.Roma Sur
Hamburgo No.238 Varsovia No.59-A Chapultepec No.336 Londres No.242-B
빵,커피
미용실
변호사 위성 송금 서류 기타
교회
Tel. 5208-0208, 04455-2109-5747 Tel. 5566-6843,04455-5416-3093 Cel. 04455-4789-0878 Florencia No.39-201 Tel. 5207-4450,5207-4967 Tel. 5564-0699, 04455-3724-8405 Circuito Interior Rio Consulado No.200 Tel. 5207-1515, 04455-3569-1824 Tel. 5789-2967, 5522-5026 Tel. 5207-0675, 5208-5116, 04455-2857-7616 Tel. 01-735-356-4336, 01-735-170-4628 Tel. 5975-1818, 5975-1819 Medellin No.7-5호 Tel. 5511-7444, 04455-3955-1169 Paseo de la Reforma 350-10 Tel. 9171-1565, Cel. 04455-5435-5527 Genova 33-PB Te. 5207-7781, Cel. 04455-4457-7989 Tel. 5584-1490, 5584-2062 Tel. 01-442-278-2155 Tel. 01-442-234-2512 Tel. 04455-3989-1430 Tel. 5588-8289, 5207-0681 Tel. 5592-0426,6553-2290 Tel. 5705-7229 Tel. 5703-1641 Tel. 5564-4832,6284-1945
광고영업 및 관리(고명례부장) : 044-55-2857-7616
광고문의
5522-5026, 5789-2967 seccioncoreana@gmail.com
지도
지도 한장으로 찾는
Fuente d
adora Caz
a Diana eL
← Paseo de la Reforma (Chapultepec)
la Indepen e d
ncia de
Ange l
멕시코시티 한인업소 58 강부동산
6 27
마트
2
23 31 24
32
29
정관장
Varsovia →
51 54
← Praga
← Biarritz
Sevilla →
22
14
← Calle Hamburgo
4 5
42 43
10 44 53 37 26 11 21 7 40
35
Londres →
조우현 변호사
9
25 39
52 54 1
41
Salama nca → Sevilla →
38 12 34 16 30 15
마포갈비
Av. C hapu ltepe c
← Florencia
8
← Florencia
47
Lancaster →
Varsovia →
← Oxford
← Praga
Sevilla →
Tokio →
13
55
← Pue
bla
19
y
Angel de
in →
enc end ia
la Indep
Paseo de la Reforma →
Medell
Río Lerma →
← Río Danubio
46
← Río Tíber
← Río Pánuco ← Río Ebro
Río Lerma →
bla
Río Guadalquivir→
56
Río Niagara→
← Río Nilo
← Río Pánuco
←← M M o n o tn etrerrerye
← Pue
3
www.haninsinmun.com 여행사
병원
운송/통관
M마트
21 미스터꼬치
40 미헤어
3
OK마트
22 언니네반찬
41 헤어 카리스마
4
코리아타운 식품점
23 소주방개미
42 샬롬헤어
5 운암정
24 정관장
43 아리랑여행사
6 명동관
25 중식뷔페식당
44 코레아나여행사
7 고향집
26 시크릿
45 PanTrans운송
8 하림각
27 K-POP노래방
46 대성로지스틱
고기나라
9 비원
28 라 보데가
47 아시아멕스
파스텔나라
10 짱투
29 돈돼지
48 Si Bemol 음악학원,
11 민속촌
30 장독대
49 LONDRES 유치원
12 청하식당
31 봄소
50 CelCum 어학원
13 돈스치킨
32 서울클리닉
51 고려학원
14 베이킹스토리
33 혜성병원
52 대한종합보험
15 나대포
34 코라덴트치과
53 레메사멕스 송금은행
학원/보험/송금 변호사/하숙집 부동산/노래방 기타
Paseo de la Reforma(Centro) →
Estrasburgo
37 한강한의원 18 이조갈비 Av. Francisco I. Madero
56 Best N TV
19 올인
38 우남나비치과
→
o se
u Mon me
temo auh c
← Vierna
Pa
nto A Cu
← Republica de Uruguay
→
Calle Prim →
← Calle Lucerna
r→
es
su
n ge
Londres →
Havre →
Av
Nápoles →
r
su
In
49
Calle Dinamarca →
지하철
28
Loma → t
a xac a O v. ←A
A
Calle Venustiano Carranza →
surgente
s
In
la
de
as
n te
← Milan
← Calle Liverpool
Re
Plaza de la constitucion
Lisboa →
a
m
r fo
20
← Isabel la Catolica
Calle Genova
48 50
36
Bolivar →
Londres →
45
← 16 de septiembre
Calle Amberes →
운송
57 Emotion 카지노
58 Quality 강정운부동산
일반광고
전면광고
55 하숙집대장금
Jose Maria Pino Suarez
54 조우현변호사
Bolivar →
← Calle Hamburgo
Zocalo
35 바르소비아치과 16 마포갈비 5 de Mayo → 17 고기나라, 파스텔나라 36 Dental del Centro
← Isabel la Catolica
57
Calle Amberes →
← Estocolmo 이모션카지노
33 17
Calle Genova
18
Monte de Piedad →
2
Motolinia
39 인스타일
← Calle Liverpool
Berlín →
식당/주점
20 송림
Abraham González →
미용실
한국식품
← Calle Versalles
식품점
1
한국종합인쇄소 5522-5026 / 5789-2967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인쇄의 모든것!
디자인 부터 인쇄 그리고 마무리 까지 취급품목 : 책자, 브로셔, 카달로그, 명함, 거래명세표, 전단지, 현수막, 기념품(컵, 모자, 티셔츠, 노트, 볼펜, 타월등), 모든작업 회사로고나 이미지로 제작가능
식당 17
식당 16
교민식당 16
25
12
7
23
15
16
SECCIÓN COREANA
교민식당
20
옛주인이 고대로~!!
松 林 * 소나로사 전지역 배달 됩니다.
살아있는 싱싱한 꼼장어 원기회복에 최고의 보양식 (매운탕기본)
싱싱한 활어회 大 中 小
*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 입니다. * 중화요리는 예전과 동일합니다. * 신용카드 결재 가능합니다. * 활어회는 사전 예약바랍니다.
산지직송 조개 조개구이
조개탕 大 中
최고의 맛! 음식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TEL. 5207-4490, 5207-4486
Liverpool No.158 Zona Rosa
21
11
8
10
SECCIÓN COREANA
17
교민식당
29
숯불
5
돼지갈비전문점
푸짐하다 저렴하다
식사류 김치찌개, 된장찌개, 동태찌개, 청국장찌개, 감자탕, 설렁탕, 바지락칼국수, 조기구이 백반, 고등어구이 백반, 우거지 갈비탕 등
안주류 홍합탕, 알탕, 골뱅이무침, 오징어볶음, 해물파전 등
분식류 돈까스, 떡볶이, 김말이세트, 비빔국수, 쫄면 등
고기류 고추장양념구이, 삼겹살, 불고기, 떡갈비 등
T. 5207-1828, 044-55-5417-8166 Londres No.246(소나로사) 26
Florencia #45-2층 (Zona Rosa) 27
스트레스는 k-pop노래방에서 날려버리세요!!
K-POP노래방 Oxford No.39 (Hamburgo y Oxford) 예약 및 문의 : 044-55-2109-0965
30
반 찬 전문
장독대
*매주 수요일 휴무 (설, 추석, 연휴에는 정상영업합니다)
다양하게 즐기는 장독대 반찬!
잔치음식 주문받습니다.
LIVERPOOL #185 T. 5533-1819 044-55-3485-0685
18
SECCIÓN COREANA
31
교민식당
18
6
22
13
14
베이킹스토리
BAKING
STORY 반찬전문점
언니네 반찬
밑반찬
전/볶음/장아찌/젖갈류/조림/나물/ 생선조림/즉석반찬들
탕/국
우거지/갈비탕/감자탕/육개장/짜장
매일음식 김치류
-소나로사점 Hamburgo no. 171 주문전화 : 5207-2411 -A마트점 Rio Tiber no. 71 PB 주문전화 : 9688-6878
-영업시간 월~목 7:30~22:30 금~토 7:30~11:30 일요일 8:00~20:00
레스토랑 오픈(빵집 2층) 07:30~18:00
김밥/김말이/즉석떡볶이 모든 김치 종류취급
회사, 단체음식, 도시락 주문 받습니다.
낙원떡집
백일, 첫돌, 생일, 환갑, 고희, 개업, 개소, 케익떡, 송편, 증편, 바람떡, 인절미, 꼬리떡, 쑥떡, 백설기, 모찌, 약식, 경단, 무지개떡, 시루떡, 호박떡, 절편, 모듬떡
주문 : 5556-1818 044-55-6064-7788 모형과일 빌려드립니다(무상)
28
9
SECCIÓN COREANA
19
식품
3
1
4
100% 신비의 자연산
상 황 버 섯 의 효 능
송
상황버섯
다당체로 구성되어“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발병 자체를 예방하고 이미 발병한 암세포에 대해서는 증식을 억제”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의 활성화 및 해독작용 통풍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
꾸준히 장복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효능 - 면역력 향상 및 심장강화 - 항산화 및 항암효과 - 위염 및 위암치료 - 세균퇴치 및 뼈강화 - 혈압강하 및 혈당유지 *알레르기 등 일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문전화 044-55-4920-8173
20
SECCIÓN COREANA
주문전화 : 044-55-2857-7616
회사식당, 공장도매 환영합니다. *각종 젓갈류 미국에서 들여옵니다. *김치 냉장고 항상 있습니다. *필요한 물품 주문 판매합니다.
식품 2
엠마트
MART
매주 목요일 신선한야채 가 들어옵니다. *새 상품 입하*
*건강식품 코너*
배, 참외, 사과, 이동 막걸리, 풍년 압력밥솥, 전기장판 등 각종 잡화 판매(한국제), 남,여 화장품 판매(한국제), 남자 속옷(한국제), 아기 돌반지, 코팩, 아이패지
6년근 홍삼정, 홍삼키드, 스마톨, 석류. 다이어트 식품 플럼, 영신 로얄제리, 제첩 액기스, 알스멕스, 알부민, 한산삼 뿌리, 이지슬림 녹용엑기스, 천마, 부황기, 솔로슬림
Hamburgo 244 (Zona Rosa) Tel. 5511-1747, 4324-7612 / Nextel. 72*832106**5 15 SECCIÓN COREANA
여행사 / 위성방송 / 면허 / 비자
43
2
22
44
56
SECCIÓN COREANA
미용실 / 카센터 / 하숙집 / 학원 / 보험
샬롬헤어
42
오전 10시 ~ 오후8시 일요일 휴무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실력이 입증된곳! - 임종숙 미용학원 1년수료 - 92년 미용사 자격취득 - 우선제, 사랑새조윤정, 김대성, 권오혁외 다수 교육수료 - 피복포인트 커트, 염색교육 및 국제강가 튜라, 요한킴 교육수료
헤어 카리스마만의 헤어스타일로 고객님의 품격을 한단계 더 높여드립니다.
예약. 5207-1930, 044-55-3437-7280
Londres No.162-101 영업시간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인스타일 IN STYLE은 고객행복 을 위해 항상 최고만을 추구합니다. *예약하시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헤어
40
영업시간 09:00 ~ 20:00 정기휴일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예약전화 : 믿고 맡길 수 있는 한인 자동차 정비업소
카센터 ANY CAR * 24시간 상담 및 문의 접수 합니다.
LONDRES #167-201 ZONA ROSA TEL : 5525-7118
- 피봇포인트 단기강사 교육수료 - WELLA, LOREAL, NO3, B2Y, 셀렉티브 외 다수 교육수료 - MBC 방송문화원 분장과정수료 - BUY COLOR 원장급 한달집중수료
세리, 뮤겐스,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새한뷰티마트 (LG옵시디앙 교육강사), LONDRES NO.224 1층 BUY COLOR, 남자의향기 등 근무 (OXY 세탁소 맞은편)
예약 : 5207-4438
39
43
남성커트 성인 $150 학생 $130
CIRCUITO INTERIOR RIO CONSULADO NO.200 TEL. 5207-1515, 04455-3569-1824
하숙집
55
대장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맛있는 식사, 인터넷, 위성방송, 소나로사 근처 Medellin no.7-5호 5511-7444, 04455-3955-1169
자스민 엔젤하숙
한국-멕시코 구매대행 및 운송 Cel. 044-55-3262-7712 0110
인터넷서비스, 한국 위성방송, 카톡ID. 영양만점의 식사, 편리한 rico 교통
Oxford no. 36 소나로사 5511-0988, 044-55-3222-3268
52
51
수학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Algrbra I, II / Geometry / Precalculus / Calculus / SAT / Subject test math IC, IIC
(IB PROGRAM)
영어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TOEFL, SAT영어 (자격있는 미국 선생님과 함께합니다)
한국어 -논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초등논술 / 토픽 (한국어 능력시험)
스페인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문법/ 회화/ DELE(스페인어능력시험)
대한종합보험 보험때문에 고민하시는 분!
바로 연락주세요.
자동차 / 건강 / 생명 / 창고운송보험 등 고객의 취향에 맞게 모든 보험사의 보험취급
한국인중 유일하게 멕시코 보험설계사 공인자격 취득 T. 5514-9002, 044-55-5104-1643 NEXTEL 4327-8961
Londres No.182 int.402
찰코 소녀의 집 계획하고 노력하는 모든 좋은 일들이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일 년 내내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찰코 소녀의 집 천 여명의 학생들은 작은 정성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보다나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고 있습니다 마리아 수녀회 드림
후원계좌 : BBAB BANCOMER / 0181530984 VILLA DE LOS NINOS A.C. TEL. 5975-1818, 5975-1819 hedmex@prodigy.net.mx
필요하신분께 영수증 발급해 드립니다
SECCIÓN COREANA
23
송금 / 학원 / 유학
53
49 www.jardindeninoslondres.com
LONDRES 유치원 JARDIN DE NIÑO Y GUARDERIA MULTICULTURAL
믿고 맡길수 있는 유치원입니다.
- SEP 정식 등록 유치원(SEP ACUERDO NO. PRER-09130055 CCT. 09PJN6056T) - 전 공간 CCTV 설치 - 현재 신학기 입학금 할인
다국적 유치원
24
- 과외수업 접수 받습니다. (한글, 태권도, 미술, 영어)
TEL. 5207-4123 . 5533-8007, CEL. 044-55-3975-2637 유치원 운영시간 : 월~금 7:00AM ~ 8:00PM LONDRES #44 COL. JUAREZ, CUAUHTEMOC(ENTRE CALLE NAPOLES Y DINAMARCA)
SECCIÓN COREANA
운송 / 학원
46
SECCIÓN COREANA
25
운송일 / 식당
47
주차장 완비 VALET PARKING
오붓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추억을 만든다! 전통고급일식당
한국인은 특별하다!!
할인 15% D.C 화요일 롤종류
26
SECCIÓN COREANA
2X1
5559-4717, 5559-5723 Av. Coyoacán No. 1119, Col. Del Valle, Del. Bonito Juárez, México D.F.
병원
33
32
멕시코 한인병원
서울 클리닉 CONSULTARIO MEDICO SEUL
Grupo HAMECO S. A. de C. V.
원장 Dr. 문장호 의학박사/전문의 CEDULA No.4155018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비뇨 미용성형 한방과 진료시간 평일 토요일
상근진료의사 문장호 소화기내과 피부비뇨기과 일반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여의사 산부인과 한방과 예약요망
일반진료 건강상담 수술상담 응급처치 예방접종 레이져 점 검버섯제거 자궁암검진 미용성형 비뇨기수술 영양제주사 위내시경 임상병리 학교진단서 예방접종 번역 각종서류
TEL / FAX. 5208-5448 CEL. 044 55-1513-7716
공휴일은 전화예약 바랍니다
LONDRES #227, ZONA ROSA(Varsovia Y praga)
34
37
35
36
SECCIÓN COREANA
27
대사관 / 교민단체
겸임국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
자메이카, 쿠바
주요업무 정무 : 양국간 관계, 멕시코 정치정세, 대외관계 경제 - 통상 : 경제동향, 경제협력, FTA, 진출기업 지원 자원 : 자원 현황, 양국간 협력, 입찰 정보 수집 문화 - 홍보 : 문화 교류 및 홍보
▲ 대사관 민원실
영사 : 교민보호, 여권, 비자 등 발급 교육 : 한글학교 및 한국학교 지원, 한-멕 교육 교류, 교육 자료 지원 KOTRA : 시장 정보, 전시 정보, 시장개척 사업, 조사 사업, 중소기업 지사화 사업
주요연락처
▲ 대사관 전경
▲ 주멕시코 대한민국 신임 전비호대사
- 동포, 민원
- 사건, 사고민원
영사 정제서 : 52-155-8581-2809
영사 정용환 : 52-155-5437-8587
민원실 전선영 : 52-155-3901-6289
(위 동포민원 및 사건사고 담당자는 야간,
민원실 이민지 : 52-155-3333-0986
휴일에도 긴급히 연락을 하실수 있습니다.)
근무시간
공휴일
9:00 - 13:00(오전)
- 주재국 법정 공휴일 및 우리나라 3대 국경일 (3.1절, 8.15 광복절, 10.3 개천절) 및 한글날 (10.9) - 설날, 추석, 기타 어린이날 등 한국 공휴일에는 정상근무
15:00 - 18:00(오후)
- 기업지원 담당관 : 52-55-5202-5076
T. 5202-9866 / embcoreamx@mofat.go.kr López Diaz de Armendariz 110, Col. Lomas de Virreyes Deleg Miguel Hidalgo, México D.F. CP11000
멕시코 한인 교민단체 및 주요단체 한글학교
멕시코 주요단체 교민단체 문화원
멕시코 시티 께레따로
몬떼레이 뿌에블라
산루이스포토시
깐꾼
코트라
옥타멕시코지회
과달라하라
해병전우회
레온 티후아나
한인회
지상사협의회
상공회의소
민주평통 멕시코 중남미 카리브지회 호남향우회
국제결혼 가정모임
목회자협의회
골프협회
그린골프동우회
한인성당골프회
축구협회
볼링동호회
재향 군인회 문인협회
일월회
양말협회
상록회 여행사협의회
멕시코 교회 멕시코시티
한인교회 연합교회 우리교회 아름다운교회 하나교회 순복음교회 선교교회 주이레교회 은혜교회
몬떼레이
몬떼레이 한인교회레온
티후아나
티후아나 한인교회
산루이스포토시
28
SECCIÓN COREANA
레온 한인교회
산루이스포토시 한인교회
께레따로
께레따로 갈보리 연합 선교교회 께레따로 반석교회
뿌에블라
뿌에블라 한인교회 뿌에블라 주님의교회
과달라하라
소망교회 부활의교회 과달라하라교회
병원
일시 : 2015년 3월 14일[토] 07:30 샷건티업 대회장소 : 꼬랄 골프 리조트[Coral Golf Resort] 수상자명단 조별
1위
2위
3위
A조
한윤환
한규환
윤철호
B조
김환국
신현수
김경남
C조
유근찬
서정만
이재일
여자부
이인숙
김춘자
이명숙
메달리스트 : 한규환 홀인원상 : 해당자 없음 롱기스트 : 한규청 롱기근접 : 2위 - 장익환, 3위 - 이강희, 4위 - 박신순, 5위 - 박종철 니어리스트 : [2H]정종익, [6H]오연숙, [13H]김규상, [15H]조광종 니어각홀 순위상 : [2H]2위 - 이재원, 3위 - 박태수, [6H]2위 - 조진호, 3위 - 윤종환 [13H]2위 - 노인호, 3위 - 김재현, [15H]2위 - 권혁우, 3위 - 남영일 다버디상 : 한규청 행운상 : 권혁우, 전병대 이번 대회는 100여명의 회원님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수상자 회원님들께는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아쉽게도 입상하지 못한 회원님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각종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시는 고문님들과 자문님들 고맙습니다. 또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집행부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대사관 장재혁공사님께 감사드리고, 참석회원 전원에게 골프공 셋트를 제공해주신 “참이슬” 안명종회원님, LA왕복 항권권을 협찬해주신 “아리랑여행사” 진규환사장님, 조진호 회원님, 나대포, 청하식당, 봄소식당, 면동식당 회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회장 : 신현수 ㅣ 부회장 : 윤종환, 한윤환 SECCIÓN COREANA
23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멕시코한인교회
이민의 삶이 광야와 같고 그 가운데서 피곤하고 지쳐있는 나그네와 같은 우리에게는 쉴 곳이 필요합니다 귀한 만남이 소중합니다 피난길에 있던 야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 쉼을 얻었듯이 저희 교회는 예수님을 만나고 쉼을 얻어 행복해하며 섬기는 공동체이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꿈을 꾸며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 교회는 이런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예배의 공동체입니다
경배와 찬양
훈련받는 제자의 공동체입니다
말씀과 기도
예수님 닮은 섬김의 공동체입니다
멕시코한인교회 담임목사
사랑과 봉사
잃어버린 영혼 찾는 선교의 공동체입니다
전도와 헌신
조재형
예배 및 모임안내 주일 부 예배 주일 부 예배 주일오후찬양예배 유치부·아동부
주일오전 주일오전 주일오후 주일오전
청소년부 예배 청년부 예배
주일오전 토요오후
수요 기도회
수요오후
금요 기도회 새벽 기도회
첫째 셋째 금요일 화 토 오전 주일오후 수요오후
생명의 삶 큐티나눔 바이올린 플릇 한멕문화원 한글교실 스페인어교실 보리빵운동
찾아 찾아오시는 오시는 길
M M
한인교회
토요오전 토요오후 매주 화요 오전
차량운행안내 (1부 예배 후) 소나로사 운행(10:10 출발) : 갤러리아 호텔 - 10:28, 코리아타운맞은편 - 10:30, 세비야지하철 - 10:35
Guanajuato #158, Col. Roma, Del. Cuauhtémoc, C.P.06700, México, D.F 교회 : 5584-1490
목양실 : 5584-2062
www.mexico.or.kr
변호사 54
30
SECCIÓN COREANA
Monterrey NUEVO LEÓN 자동차의 멕시코 진출을 환영 합니다 몬테레이 수도권 지역명
Área Metropolitana de Monterrey 기아자동차 현장
Carretera Pesquería-Los Ramones km. 14
Pe ria
ue
sq
공항 26 Sonora
Baja California
25 Baja California Sur
Chihuahua 29 Coahuila
Sinaloa
27
Durango 28 Zacatecas 32
Tamaulipas San Luis Potosi
21
몬테레이 수도권
Mérida
Gto.
1. 2. 3. 4. 5. 6. 7. 8. 9.
24
Guadalajara
30
22 Michoacan
23
ruz
Guerrero
31
Campeche
Ve rac
Oaxaca
20
Chiapas
멕시코 각 주(州) 및 주도(州都) 이름 주(州) 1. 2. 3. 4. 5. 6. 7. 8. 9. 10.
주도(州都)
Mexico City Guadalajara Monterrey Querétaro Veracruz Morelia Puebla Baja California Mexicali Chihuahua Chihuahua Guanajuato León D.F. Jalisco Nuevo León Querétaro. Veracruz Michoacan Puebla
주(州)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Edo de Méx. Q. Roo Tamaulipas Yucatán Oaxaca Chiapas SLP
주도(州都)
Toluca Cancún Tampico Mérida Oaxaca Chiapas San Luis Potosí Aguascalientes AGCS Colima Manzanillo Villahermosa Tabasco
Apodaca Escobedo García Guadalupe Juárez Monterrey Nicolás San Pedro Sta. Catarina
주(州)
주도(州都)
21. Nayarit 22. Tlaxcala 23. Morelos 24. Hidalgo 25. B.C.S 26. Sonora 27. Sinaloa 28. Durango 29. Coahuila 30. Campeche 31. Guerrero 32. Zacatecas
Tepic Tlaxcala Cuernavaca Pachuca La Paz Hermosillo Culiacan Durango Saltillo Campeche Chilpancingo Zacatecas
지도 한장으로 찾는
몬테레이 한인 업소 www.haninsinmun.com
Apodaca Cabecera Municipal de Apodaca
mán Bl
le uel A
Mig
vd
Ae
ro
코리아가든
pu
er
to
ri
emá
os
S
ico
fér
Migu
ri Pe
el Al
rl Ca
n
rta
o eG d as alin
Av. Al me
ría
Zurge
na
함지박식당/게스트하우스
nida
Carretera a Huinala París
úlved
a
el Al emá n
o Sep
Roma Mónaco
Madrid Londres
몬테레이 한인 업소 오 마트 (식품점) 한라산
e mbr ptie e Se 16 d
Isidor
Migu
Regi
oave
오마트 식품점
(게스트하우스)
Ignac
함지박 (식당/게스트하우스)
io Sep
úlved
a
선교교회
예수사랑교회
코리아 가든 (식당, 게스트하우스) 7 한국관 (한식, 중식)
Apodaca / Pesquería / Monterrey Batallón de San Blas
5 de Mayo
Escobedo
Gral. Gomez
Benito Juárez
Reforma
Alfonso Martínez Domínguez
Aldama
5 de Mayo
한국관 7
Calle Mariano Matamoros
Calle Mariano Matamoros Morelos
Morelos
Hidalgo
Hidalgo
Hidalgo
Monterrey Rómulo Garza
hello
Conc
예수사랑교회
an
lem el A
Migu
Parque Fundidora
s nte na uye atari ieto tit C s Pr n a o t s C n Sa rone Río Mo
io
ac
Ign
Av. Chapultepec
Lagos del Bosque oZ Lag
선교교회
h
nio
Erie
uric
co
xco
o Te
Lag
h
L
an
titl
ma
A ago
oZ L ag
o
g tia
da
Sa
an
y-S
rza
Ga
rre
cisco
Fran
e ug
a
d Sa
San
Lago
rie
oE
Lag
uric
.E Av n
rza
Ga
lo
pa
Pa
Calle
nte
lució
nio
co
nu
Pá
o Rí
ap
an
Mo
Revo
Río
.
Av
de
ge Eu
o
tad
s lE
Constituyentes de N.L.
Morelos
Churubusco
l
한라산 게스트하우스
Alfonso Martínez Domínguez
15 de Mayo
pu e de rto Mo Inte nt rna er re cio na y
Gral Garza Ayala
Reforma
Bernardo Reyes
ro
Carretera Pesquería
Ae
Ignacio Zaragoza
Pesquería
김스덴탈(치과)
Monterrey / León
교민 전체
업종별 주소록
Monterrey 코리아 가든호텔
Tel. 811-016-8161
Carretera Miguel Aleman Km. 25.1
한라산 게스트하우스
5 de Mayo No.515 Pesqueria Centro
한인회관
Calle Matomoros no.875 Pesqueria Centro
함지박
Carretera a Huinala No.235
오-마트
Carretera a Huinala No.100 Loc. D06 Col. Milagro
태인건설
Privada Topacio 101, Col. Pedregal del Valle, Apodaca
Kim's Dental Dr. 김종원 치과
Av. Eugenio Garza Sada 6804 Col. Lagos del Bosque
명가식당
Av. Isidoro Sepulveda No.690 Parque Industrial JM
민속촌
Av. Miguel Aleman No.1000 Col. El Milagro
갈비스 Galbi's
Plaza Alianza 2 Loc. 101 Carr. Miguel Aleman Km. 14
공항가든
Av. Miguel Aleman No.1000 Local 12
하꼬방 한식주점 도시락 반찬판매
Av. Acapulco No.1550 Plaza Bonita
경복궁 San Pedro / Apodaca
Plaza Tanarah. Av. Jose Vasconcelos 221 Zona Santa Engracia
한가람
Tel. 811-372-6560, 811-153-8236 Tel. 825-244-0520, 825-244-0520 Tel. 811-086-1207, Cel. 811-528-8861 Tel. 812-134-9933 Tel. 812-135-4142, 811-002-5731 Tel. 811-099-1079 Tel. 812-126-5111, Cel. 818-081-1738 Tel. 818-880-2333 Tel. 811-334-0368 Tel. 811-088-0844 Cel.811-599-4606 Tel. 811-090-8502 Tel. 811-086-1507, 818-343-8416
Av. Lazaro Cardenas No. 4000, Plaza Las Torres Loc. 17
Tel. 811-872-3343
서울식당 몬테레이
Rio Mississippi 118 OTE, San Pedro Garza Garcia
Tel. 818-478-7517
마이 홈
Zurgena No.618 Col.Almeria
도담도담 게스트하우스
Hda. Mazatepec SL-I Hacienda Santa Fe
로얄하우스 & 레스토랑
City Express Hotel Blvd. Aeropuerto No.5028
게스트하우스 La Fe
Las Fuentes 116, Hda. Las Fuentes
Tel. 812-005-5327, Cel. 812-005-5318 Tel. 811-746-6439 Tel. 811-749-8980 Tel. 811-218-1785, 811-370-9335
이강 게스트하우스 케이마트
Carretera a Huinala No.300 Local 17 Col. El Milagro
하늘냄새 (주점)
Carretera a Huinala No.300 Local 17 Col. El Milagro
이민 해결책
Av. Lazaro Cardenas No.1717-B Col. Jardines De las Torres
우주컨설팅
Carrereta Miguel Aleman Km. 25.1
Tel. 811-086-0193 Tel. 811-997-9619 Tel. 818-486-1049 Tel. 811-072-4203
조우현 법무 회계법인
Emilio Carranza 732 Oficina 507 Sur Centro Monterrey
Tel. 818-345-0060
휴 미용실
Av. Gomez Morin Col. Valle Plaza 404 Local D-5
Tel. 818-354-0277
Pantos
David Alfaro Siqueiros 104, Zona Valle Oriente
Tel. 818-218-8010
루미
Morelos No.600 Local H 2do Piso Col. Centro Apodaca
Tel. 818-386-3866
PACTRA
Carretera Miguel Aleman km 25.1
Tel. 811-994-3034
멕시코 선교교회
Av. Morones Prieto No. 3200 Col. Azteca
Tel.811-176-5547
몬테레이 한인교회
Rio Papaloapan 231 Col. Mexico
Tel. 8359-56984.
예수사랑교회
Av. Constituyentes de N.L. 1126, Col. Los Fresnos
Cel. 811 516 0253 사택 83 34 0860
소망장로교회
Romulo Garza No.413 Local C y D
Tel. 811-620-6969, 812-138-4960
León 레온한인교회 마이레스토랑 아리랑식당 델리식당 한국관 부산집 나무식당 가든식당
Escultores No.102 Col. Panorama Tel. 01-477-717-3233, Cel. 477-393-6388 Pedregal No. 105 Col. Jardin de Moral Tel. 01-477-717-6721 Blvd. Torres Landa Ote 901-B, Col. Prados Verdes Sur Tel. 01-477-707-1886 Juventino Rosas 512, Col. San Francisco del Rincon Juventino Rosas, 212-B, San Francisco del Rincon Juventino Rosas, 324, Plaza Alamos Lc. 4
누락된 광고주가 있을 경우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www.haninsinmun.com
Tel. 01-476-743-9992 Tel. 01-476-744-3311 Tel. 01-476-743-1236
Guadalajara / Querétaro / Puebla
한국업소는 모두 여기에 있어요!!
한인신문 광고주는 한인신문 홈페이지에도 무료로 게제 됩니다 / 광고 size : 전면, 반면, 1/3, 1/6, 1/9, 1/18, 한줄광고
Guadalajara 과달라하라 한인회 예산집(Asian Market) 웰빙마트(Wellbeing) 한강식당(Han Kang Sushi Bar) 구이구이 Gu I Gu I 가미(GAMI) 마이무라 식당 Gouni (Clinica Dental) 부활의 교회 소망교회 한사랑선교교회 멕시코명성교회 세계를 품은 과달라하라교회
Bernardo de Balbuena No.870 Col. Villasenor Tel.33-3817-0372 Cel. 33-3441-4081 Av. Mexico 2154 Col. Ladron de Guevara Tel. 33-3817-8796 Av. Americas No.71-A Col. Obrera Centro Tel. 33-3614-0188, Cel. 045-33-3968-2711 Plaza Bonita Local B 11-19 Tel. 33 3813-0738 Av. Mexico 2305-A Ladron de Guevara Tel. 33- 1523-6131 Bernardo de Balbuena No.872 Col. Villasenor Tel. 33-3642-5809 Av. de la Paz No.2275 Col. Americana Tel. 33-3616-3977 Cel. 045-812-039-6574 Calle. Luis Perez Verdia 184 Col. Ladron de Guevara Tel. 1589-3505, 33-3968-9123 Calle. Lerdo de Tejada No. 1936 Col. Americana Tel. 33-3616-5341 Tepic No.1535, Col. Mezquitan Country Tel. 33-1058-1767, 33-3640-3376 Eca. Do Queiros No.5229 Jardines Universidad Tel. 33-1817-7929 Camino a la Tijera No. 1470, Col. Tulipanes Tel. 33-3634-3927 Calle Palermo No. 3015, Col. Prados Providencia Tel. 1188-0328, Tel. 33-1531-6373
Querétaro 고향하숙 서울가든 이강 춘천닭갈비 조우 (만남) Shabu Shabu 갈보리선교교회 반석교회
Santa Catarina No.120 Juriqulla
Cel. 045-442-323-1078, 045 442-203-9600
San Fco. No.961 Edif. Plaza la Punta Loc 1 Blvd.Universitario No.399 PB. Plaza Palmas 2 Clemencia Borja Taboada No. 528 Loc 1
Tel. 442-294-5282, Cel. 045-442-142-5640 Tel. 442-393-0744, Cel. 045-442-143 6033 Tel. 442 218 4444 , 442 125 6023 Blvd. Universitario No. 540 Int. 38, Shopping Center Qro. Tel. 442-234-3339 Paseo de Jurica No.617 Col. Jurica Tel. 442-278-2155, Cel. 045-442 156 1264 Av. Meson de Prado No.302 Col. Juriquilla Tel, 442-234-2512, Casa 442-468-7770
Puebla 아시아나 태권도 민주네 후원식당
Calle 11 Sur, No.11 Col. Reforma Sur Chapulco No. 24 Col. La Paz Av.Tlaxco No. 901, Col. La Paz
Tel. 222-248-1497 Cel. 045-222-207-3698 Tel. 222-226-6056 Tel. 222-248-4735
광고영업 및 관리(고명례부장) : 044-55-2857-7616
광고문의
SECCIÓN COREANA 5522-5026, 5789-2967 seccioncoreana@gmail.com
광고
몬테레이
오-마트
카톡
도매 & 소매전문
멕시코 주요 한국인 거주지역 모두 배달 가능합니다!!
34 38
1호점
2호점
Tel. 1365-9598 Calle Fundadores 1001 #2, Col. Alfareros, C.P. 64753, Monterrey N.L.
Tel. 2134-9933 Ave. Huinala No. 100 Loc. D06, Col. Milagro, C.P. 66640, Apocada N.L.
SECCIÓN COREANA
:
SECCIÓN COREANA
33
광고
34 38 40
SECCIÓN COREANA
광고
카페같은분위기 / 대형노래방 / 대형룸다수완비 150명 동시수용!-예약시
17년동안 멕시코에서 함께한 함지박! 그 노하우와 정신으로 몬떼레이를 방문하시는 교민을 좀더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에 모시고져 합니다. 멕시코 시티에서부터 17년 한국인의 먹거리를 위해 함께한 그 전통그대로~ 몬떼레이에서 함께 합니다.
- 20년 전통한식 함지박식당 식사제공 (조식) - 몬떼레이에서 가장 쾌적한 주거환경 (안전) - 인터넷, 주방, 에어컨, 냉장고, 침구 (안락) - 출근 셔틀차량 운행 및 공항 픽업 (교통) - 세탁, 청소, 수건, 휴지등 제공(청결)
SECCIÓN COREANA
41
정론 집필
한국인의 역사를 담아갑니다.
멕시코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는 수준 높고 건전한 미디어
www.haninsinmun.com
Mexico
한인신문은 全國誌를 지향합니다. 광고문의 5522-5026 / 5789-2967 haninsinmun@hanmail.net
세계
태평양
물 선 급 의특
남
지 피 아&
사모
나우르, 마이크로네시아, 마샬군도,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 통가... 남태평양의 드넓은 바다에는 수천개의 섬들이 점점이 떠 있고 이름도 생소한 국가들이 지천이다. 비슷한 지역에 몰려 있는 섬이니 '거기서 거기'라고 착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이곳의 모든 섬은 저마다 언어가 있고 인종이 다르 며, 다른 문화와 정치제도로 운영된다. 여행깨나 했다는 사람들에게도 남태평양은 미지의 여행지인 셈이다. 폴리네시아와 멜라네시아 문화권을 대 표하는 사모아와 피지에서 남태평양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SECCIÓN COREANA
43
남태평양을 여행하는 스마트한 방법
정한 매력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가가 그리 비싸지 않아
남태평양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마어마하다. 프랑스의 지리
숙소도 가격이 무척 다양해서 예산에 따라 잠자리를 고를 수 있다.
학자이자 탐험가인 드빌(Dumont d' Urville)은 남태평양을 크게 북쪽의
기본적인 여행일정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피지에 도착해 3~4일 정도
마이크로네시아와 남서쪽의 멜라네시아, 남동쪽의 폴리네시아로 구
머문 후, 피지에어웨이즈(www.FIJIairways.com)나 버진, 뉴질랜드
분했다. 이들 지역은 다시 파푸아뉴기니, 피지, 사모아가 각각 그 중심
에어 등을 이용해 사모아를 여행한 후, 다시 피지로 입국해, 대한항공
을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불안한 치안으로 일반인의 여행 자제를 권고
편을 타고 귀국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한국에서 피지까지는 약 9시
받고 있는 파푸아뉴기니를 제외하면 남태평양 여행의 출발점은 자연
간 45분, 피지에서 사모아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
스레 피지와 사모아로 귀결된다. 피지가 멜라네시아의 중심이자 남태
다. 만약 피지에어웨이즈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홍콩에서 간단히 쇼핑
평양 교통의 요지라면 폴리네시아 문화권을 선두하고 있는 사모아는
과 점심식사를 즐긴 후 피지로 떠나는 홍콩·피지·사모아 일정도 가능하
남태평양의 섬 중 가장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문화를 지닌 곳이다.
다.
오히려 오래 머물수록 체류비가 저렴해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두 나라를 여행하려면 최소 6일 이상을 잡아야 한다. 두 나라 모두 사람이 좋고, 전통문화가 삶 전반에 스며들어 있어 오래 머물수록 진
'SAMOA'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 년까지는 영국과 독일이 각각 지배하다가 독일이 패전한 이후로는 독
살레아울라 용암평원
일 대신 뉴질랜드가 지배했고, 끈질긴 독립운동을 통해 1962년 1월1
사바이섬의
일에 뉴질랜드로부터 독립했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미국령으로 남은
노스 코스트
동사모아로 이주해서 서사모아에는 사모아 국적을 가진 한국인이 한
로드 (North
명도 없지만 동사모아에서 건너온 한국과자, 라면, 술 등 한국 물자는
Coast Rd.)를
피지보다 훨씬 더 풍부한 편이다.
따라 북동쪽
사모아는 정확히 두 곳인데, 여기에서 언급한 곳은 서사모아로 1918
해안을 달리 다 보면 검은
토수아
현무암 벌판
판타지 영화
이 펼쳐지는 기이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살레아울라 용암 평원
에나 나올 법
(Saleaula Lava Fields)이다. 이곳은 보기와 달리 버려진 땅이 아니
한 사모아의
라 꽃과 나무,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는 생명의 땅이다. 근처에
가장 대표적
는 화산 폭발 때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았다는 '기적의 교회', '기적
인 이미지 중
의 무덤'이라 불리는 '버진스 그레이브(Virgin's Grave)'도 있다. 화산
하나다. 바다
섬인 사모아의 마지막 분화는 1905년부터 1911년까지 사바이섬 북
도 호수도 강
부에 위치한 마타바누산(Mt. Matavanu)에서 있었다. 무려 6년간 계
도 아닌 그곳,
속된 화산 활동으로 섬의 북동쪽은 용암의 차지가 됐다. 5개의 마
토 수아 오션
을도 용암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다행히 용암이 천천히 흐른
트렌치(To Sua Ocean Trench)는 마치 요정이 살 것만 같은 신비
탓에 마을 사람들은 모두 대피할 수 있었고 이들은 바다로 뛰어
로움이 가득하다. '토 수아'는 사모아어로 '거대한 홀'이며 오션 트
들어 우폴루섬까지 헤엄을 쳤다고 한다. 마지막 분화가 있고 100
렌치는 해구를 말한다. 토 수아 오션 트렌치를 만나려면 우폴루
년이 지났지만 마타바누산은 여전히 휴화산이다. 때문에 사바이섬
섬 동남쪽에 위치한 로토파가 마을(Lotofaga Village)에 가야 한다.
의 사람들은 모두 해안가에 집을 짓고 산다.
이곳에서 히비스커스, 수국, 프랜지패니 등 향기로운 꽃이 가득한 열대의 정원을 거닐다 보면 그 아래 2개의 해구가 생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두 해구는 연결되어 있지만 한 곳에만 물이 차 있다. 사다리를 타고 30m 깊이의 해구로 내려가면 누구나 이 신 성한 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44
SECCIÓN COREANA
아푸 아아우 폭포 열대우림이 우거진 사모아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폭포도 많다. 사모아의 폭포는 깎아지른 협곡 정상에서 세찬 물줄기를 쏟아내
장관을 이루기
문하는 거다.
도 하고 시원
지난해 문을
한 폭포수 아
연 사모아 컬
래 천연 수영
처 빌리지는
장을 만들어
사모아인들의
여행자들의 발
전통적인 삶의
길을 모은다.
방식과 문화를
사바이섬 남
한눈에 둘러볼
동쪽 바일로
수 있는 곳이
아 마을(Vailoa
다. 전통 댄스, 목공예, 직물공예, 타투, 우무 만들기 등의 프로그
Village) 서쪽에 위치한 아푸 아아우 폭포(Afu A' au) Falls는 풍광도
램이 준비되어 있다. 우무는 가족과 친척이 모두 모이는 일요일을
풍광이지만 이색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하다. 물이 맑고 깊어 바위
비롯해 명절날 먹는 잔치 음식. 사모아 컬처 빌리지의 우무는 특
위에서 짜릿한 다이빙에 도전할 수 있으며 입구에서 5사모아달러의
히 유명한데 전통 방식 그대로를 고집하는데다 누구나 들러 조리
입장료를 내고 650m 가량 숲길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방법을 배우고 먹을 수 있다.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 오전 10시30 분부터 12시30분까지 만들고 맛볼 수 있다. 아피아에 위치한 사모
로버트 루이 스 스티븐슨 박물관
아 관광안내소 옆에 자리해 찾아가기도 쉽다. 투어는 월~금요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사모아의 수도이자 유일한 도시 '아피아'
<보물섬>, <지 킬 박사와 하 이드씨> 등으 로 우리와도 친숙한 스코
사모아에서
틀랜드의 위
유일하게 '도
대한 작가 로
시'라 칭할 수
버트 루이스 스티븐슨도 사모아와 인연이 깊다. 원래 변호사였지만
있는 곳이 수
어렸을 적부터 바다와 모험, 글쓰기를 좋아해 서른이 넘어 소설가
도인 아피아
가 되었지만 병약했던 탓에 건강을 다지기 위해 따뜻한 남태평양
(Apia)다. 우폴
으로 요양을 떠나 사모아에 정착했다. 아피아에서 4km 떨어진 베
루섬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사모아 인구의 반이 아피아와 그 근교
일리마(Vailima) 마을에 큰 저택을 지어 살았는데 결국 6년 만에 생
에 산다. 아피아에는 사모아의 주요 정부 기관, 병원, 대학교를 비
을 마감했다. 그를 존경했던 사모아인들은 산 정상까지 길을 내 그
롯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안내소와 사모아 컬
의 무덤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120년이 넘게 그의 집을 정성껏 보
처 빌리지가 자리한다. 랜드마크인 클락 타워에서부터 서쪽으로 두
살피고 있다. 현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박물관(Robert Louis
블록을 가면 '아피아의 시티 센터'다. 물리누우 거리(Mulinu' u Rd.)
Stevenson Museum)에는 그와 가족이 살던 집, 영국에서 가져온 가
와 컨벤트 거리(Convent St.), 살레우피 거리(Saleufi St.)가 교차하는
구며 식기, 장식품, 그의 저서 등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다. 체력
지점에는 아피아의 주요 쇼핑몰과 기념품가게, 시장 등이 모여 있
이 허락한다면 바에아산(Mt. Vaea) 정상에 있는 그의 무덤까지 트
다. 수많은 숍이 한데 모여 있는 남대문을 연상케 하는 실내 플리
레킹을 즐길 수도 있다.
마켓의 뒤편엔 버스 정류장이 있다. 오후 4~5시 사이엔 학교나 회 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인파로 북적대는데, 그 모습이 장관
사모아 컬처 빌리지
이다. 비치 로드(Beach Rd.)에는 바다 전망의 레스토랑과 바, 클럽 등이 늘어서 있다.
뿌리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모아인들은 사모아가 폴 리네시아의 중심이라고 말한다. 사모아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가 장 좋은 방법은 사모아 컬처 빌리지(Samoa Culture Village)를 방
SECCIÓN COREANA
45
아름다운 性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FIJI
예인들과 빌 게이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피지의 총 면적은 제주도의 6배로, 총 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
데이비드 황태자, 삼성 이재용 사장 등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피지
으며, 그중 60%는 무인도다. 남태평양 도서국 중 공항, 컨벤션센
를 즐겨 찾았다.
터, 도로, 항만 등 부문에서 최고의 인프라 수준을 자랑하며, 갤럽은
유명인들의 피지 사랑은 언론을 통해서도 종종 화제가 되곤 한다. 특
2012년 피지언을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민족'으로 발표하기도 했
히 오프라 윈프리는 2012년 '올해 가장 잘한 10가지(Oprah's 10
다.
Favorite Things)' 중 하나로 피지를 다녀온 것을 꼽고 그녀의 쇼에 피
피지를 잘 아는 사람들은 피지의 주요 경쟁력으로 직항 국적기의 운
지언들을 초대해 깜짝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피지 마니아인 니콜 키
항과 한국인이 많지 않은 희소성, 최고급 리조트부터 게스트하우스까
드먼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매일 긴 머리를 편안하게 늘어뜨리고 피
지 다양한 선택의 폭 등을 꼽는다. 피지에는 111개의 리조트가 운영
지의 아이들과 뛰어 노는 꿈을 꾼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힐튼가의
되고 있는데 '섬 하나에 단 하나의 리조트뿐'인 경우가 많아 극도의
악동 패리스 힐튼의 남자친구인 레인 하트는 피지의 완딩이섬을 빌려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며 추가 비용 없이 '숙박 가격에 포함된 액티비
패리스에게 '당신을 위해 이 섬을 통째로 빌렸어'라고 깜짝 프러포즈
티'가 놀랍도록 많다는 점도 인기다.
를 했지만 그 섬은 원래 단 1쌍만 투숙할 수 있는 섬임이 밝혀지기도
피지는 가장 큰 3개의 섬인 비티레부, 바누아레부, 타베우니 외에 규
했다. 피지를 방문한 한국 연예인은 김태희, 송일국, 권상우, 원빈, 손
모가 작은 여러 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섬 하
미나, 이승철, 송강호 등이 있으며 최근 가수 장윤정과 박진영이 피지
나에 하나의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어 톰 크루즈나 러셀 크로우, 브리
로 허니문을 다녀와 주목을 끌었다.
트니 스피어즈, 에드워드 노튼 등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세계 유명 연
같은 듯, 다른 FIJI vs SAMOA
피지와 사모아는 위치상으로는 가장 가까운 섬 중 하나지만 문화와 민족성, 심지어 언어도 전혀 다르다. 인종도 피지언은 멜라네시 안, 사모안은 폴리네시안이라 피부색이나 생김새도 분명히 차이가 있다. 민족성의 경우, 피지언들은 적극적이고 발랄한 반면에 사 모안들은 정적이고 진지한 편이다. 피지언들은 개개인이 낙천적이고 능동적인 반면, 사모안은 집단에 귀속되어 행동하는 데 익숙 한 편이다.
피지 공화국
VS
사모아 독립국 사모아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한다. 인사를 할 때 '탈로파talofa',
공용어는 영어 피지어와 힌두어도 혼용한다. 인사를 건넬 때는 '불라bula', 고마움을 표시할 땐 '비나카vinaka' 라고 한다.
언어
고온다습한 열대 해양성 기후로 평균기온 섭씨 20~30도사이다. 남반구에 위치해 4~10월에 겨울을 맞으며, 섭씨 19~29도 사이로 여행하기 좋다.
날씨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섭씨 13~30도, 5~10월은 건기로 날씨가 좋고, 축제나 행사도 많아 여행하기 좋을 때다. 피지보다 습도가 높아 무더운 편.
한국보다 3시간 빠르다.
시차
피지보다 2시간, 한국보다 5시간 빠르다.
1피지달러F$는 약 572원(2014년 3월기준). 난디 시내, 데나라우 항구 인근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미국달러를 피지달러로 환전.
통화
1사모아 탈라tala는 약 457원(3월기준). 아피아에 위치한 환전소에서 미화를 사모아 탈라로 환전.
대한항공 직항편이 있다. 주 3회 운항하며 난디 국제공항까지 약 9시간 45분 소요된다. 피지의 국적기인 피지에어웨이즈는 홍콩과 난디를 연결한다.
가는방법
사모아까지 직항은 없다. 대한항공을 타고 피지까지 간 후 여기서 사모아행으로 환승한다. 우폴루섬에 위치한 팔레올로 국제공항까지 약 1시간 40분 소요된다.
정보
www.samoa.travel를 확인하면 사모에에 관한 더 많은 정보가 있다.
www.fijimekorea.com에서 들어가면 다양한 여행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46
SECCIÓN COREANA
고맙다는 말은 '토파tofa'라고 한다.
정보
상식
"궁합, 음식에도 있답니다" '궁합'은 오직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서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과 음식간에도 이른바 '궁합'은 존재한다. 음식끼리 짝을 잘 지으면 서로의 건강 효과를 높여주지만, 짝을 잘못 만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음식과 음식간에는 어떤 상호작용이 존재하고 어떤 이유로 서로 같이 먹으면 좋고, 서로 피해야하는 이유가 있는지 알아본다.
1.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항암효
1. 생 당근을 오이와 함께 먹는 사
과가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체
람이 많은데 당근에는 오이에 들어
내에 있는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
있는 비타민C를 파괴시키는 '아스코
한다. 만약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
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같이
선 기능저하증이 생기게된다. 따라서 체내 요오드의 균형을 맞추
먹으면 좋은 방법이 아니다. 하지만 익힌 당근과 오이는 함께 먹
려면 요오드가 많이 든 미역·다시마를 평소 많이 먹어야 한다.
어도 무방하다.
2. 멸치에는 칼슘이 많지만, 칼슘
2. 치즈와 콩을 술안주로 함께 먹
흡수를 막는 인도 들어있어 그냥 먹
는 사람이 많다. 치즈는 단백질·지
으면 흡수율이 떨어진다. 이를 보완
방·칼슘이 풍부하고, 콩에는 인산이
하기위해 풋고추를 함께 섭취하면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치즈와 콩을
풋고추에 들어있는 칼슘 흡수를 돕는 철분이 멸치의 약점을 보완
함께 먹으면 치즈의 칼슘과 콩의 인산이 만나 '인산칼슘'이 만들어
해준다. 한편 풋고추는 섬유소, 카로틴, 비타민C도 풍부해 다른 영
지는데, 이는 칼슘을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양소 보충에도 도움이 되고, 기름에 볶으면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
3. 미역냉채를 할 때 파를 썰어 넣
틴이 더 잘 흡수된다.
게되면, 파에 있는 유황과 인이 미역
3. 된장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전
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
통 발효식품이지만 나트륨이 많다. 이때 된장을 부추와 함께 먹으면 부
해한다. 또, 미역과 파는 모두 '알긴산' 이라는 성분 때문에 미끈거리므로, 함께 먹으면 식감이 떨어진다.
추에 있는 칼륨이 된장의 나트륨을
4. 홍차 속 탄닌의 떫은 맛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고, 된장에 없는 비타민A·C를 보충해
꿀을 타먹기도 하는데, 이경우 콜레
준다.
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균 작용을
4. 돼지고기와 깻잎의 궁합이 좋다
하는 탄닌과 꿀의 철분이 결합하면
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탄닌산철로 변해 몸 밖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홍차의 떫은 맛을
소고기도 그에 못지않게 좋다. 단백
없애면서 탄닌 흡수율을 높이려면 꿀 대신 설탕을 조금 넣어 마
질이 주성분인 소고기에는 칼슘과
시는 것이 좋다.
비타민A·B·C가 거의 들어있지 않은데, 철분과 비타민A·C가
5. 칼슘 함량이 많은 뱅어포를 먹
풍부한 깻잎을 함께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이 보충되기 때문이다.
고 난 뒤, 바로 녹차를 마시면 뱅어
5. 달걀을 호박과 함께 먹으면 달
포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걀 단백질이 체내에 더 잘 흡수된
없다. 녹차에 든 탄닌은 칼슘과 결합
다. 또, 달걀에 있는 칼슘을 호박의
하기 때문에 섭취한 칼슘이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게 하기 때문
섬유소와 함께 섭취하면 부교감신
이다. 뱅어포를 먹었으면 녹차는 한 시간 정도 지나고 마시는게
경이 활성화돼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신체적 긴장도 풀린다.
좋다.
SECCIÓN COREANA
47
월드리포트 몬떼레이 광고
인간의 탐욕이 낳은
'하얀 흑인'의 비극 한적한 시골마을, 50대의 평범한 농부인 '니에레르 루타히로' 씨는
자는 태어나면서부터 피부나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는 증상이 있
하루 일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저녁을 들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4명
습니다. 멜라닌은 피부색의 정도를 결정하는 색소로 알려져 있습
의 남성들이 루타히로 씨의 집에 들이닥쳤습니다. 괴한들의 손엔 커
니다. 멜라닌이 많으면 피부가 검은 쪽에 가깝고 멜라닌이 적으면
다란 정글칼이 들려있었습니다. 괴한들은 다짜고짜 루타히로 씨를
피부가 백색에 가깝게 되죠.
땅에 눕히고서는 그 팔과 다리를 칼로 내리쳤습니다. 비명을 지르는 루타히로 씨에게 괴한들은 "네 다리가 필요해"라고 외쳤습니다. 루타
탄자니아에는 4천 명의 백색증 환자가 있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히로 씨의 가족들은 겁에 질린 채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었습니다.
수가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는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
잔인하게 사지를 잃은 루타히로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다.) 탄자니아는 백색증 환자가 인구 1천 4백명당 1명 꼴로 발생 합니다. 서구에서 통산 2만 명만 1명 꼴로 발생하는 것에 비해 유
이 잔혹하고 끔찍한 이야기는 불과 몇 주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과
난히 발병률이 높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세계에서 25
접한 '탄자니아'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심지어 태어난 지 겨
번째로 가난한 나라라는 환경도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될
우 7개월된 갓난아기도 비슷한 수법에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뿐입니다.
루타히로 씨는 탄
문제는 탄자니아
자니아에서 태어났
사람들이 이 백색
습니다. 다른 탄자
증 환자의 신체 일
니아인처럼 부모에
부를 지니고 있으
게 '흑인의 피'를 물
면 '부와 권력, 성
려받았습니다. 다만,
공과 행운'을 가지
딱 하나 다른 점은
는 것으로 믿고 있
'하얀 흑인'이었다는
다는 겁니다. 아프
겁니다. 그는 '백색
리카에서 오래 전
증 환자'였습니다.
부터 행해져 온 그 릇된 주술과 미신
ALBINO(알비노)로
의 잔재 중 하나입
불리는 백색증은 멜
니다. 그런 미신이
라닌 색소를 합성하
현대사회에서도 죄
지 못해 생기는 선
없는 '하얀 흑인'을 '
천성 희귀 유전질환
인간사냥'의 희생양
입니다. 백색증 환
으로 몰아넣고 있
48
SECCIÓN COREANA
습니다. 허상이 또 다른 허상을 낳듯이, 그릇된 미신은 갖가지 엉
사정이 이런데도 백색증 환자를 유린하고 살인한 혐의로 기소된
터리 행위를 만들어냅니다. 백색증 환자의 뼈를 부적처럼 지니고
자는 지금까지 10명에 불과합니다.
다니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금광을 캘 수있다는 헛된 믿음에 채
잔혹한 인간사냥을 꾸미는 건 대부분이 주술사 들입니다. 이들은
굴할 땅에 백색증 환자의 신체를 묻는 광부도 있습니다. 어떤 어
부와 권력을 얻으려는 정치가들과 결탁돼 있습니다. 주술사들은
부는 백색증 환자의 머리카락을 그물을 짤 때 끼어 넣기도 합니
정치가들에게 선거에서 당선되려면 백색증 환자의 신체를 가지고
다.
있어야 한다며 부추깁니다. 정치가들은 높은 가격을 주고 백색증 환자의 신체와 시신을 거래합니다. 그래서, 선거철이면 탄자니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탄자니아에서 백색증 환자
의 백색증 환자들은 더욱 위험해 집니다. 아예 밖에 나가지도 못
의 팔과 다리는 3천~4천달러, 시신 한구 당 7만 5천 달러에 팔리
한 채 두려움에 떨며 선거가 끝나길 기다릴 뿐입니다. 지난해 11일
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자니아의 빈민층에게는 한 달 버는 임
간의 선거기간 동안 모두 5명의 백색증 환자가 괴한들에게 공격
금의 수십에서 수백 배가 넘는 액수라
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백색증 환자
고 합니다.
에 대한 상해. 살인혐의로 재판장에 선 10명 가운데 백색증 환자의 신체를 사
돈은 사람을 더구나 가난한 사람을 더
려던 '구매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잔인하게 만듭니다. 백색증 환자들에게
백색증 환자들은 '인간 사냥'의 위협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대로변에서 칼
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 보
부림을 당하질 않나 심지어 가족마저
호구역 설정을 요청했습니다. 그 곳은
도 이들에게 칼날을 겨누는 일도 다반
아주 높다란 담장에 둘러 쌓여 있습니
사로 벌어집니다. 백색증을 앓고 있는
다. 보호가 원래 목적이었겠지만 사실
10살 소년 '마토낭게'는 친구들과 학교
상 감금이나 다름없습니다. 백색증 환
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달려든 두
자들은 그 곳에서 세상과 완전히 단절
명의 남성들에게 붙잡혀 길바닥에서
된 채 지내야 합니다. 처음 몇 해는 어
왼팔을 잃었습니다.
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른 들은 감옥 같은 생활을 이기지 못하고
어린 소년은 그 날의 악몽을 '도살당
다 떠난 채 가족과 친인척에게 버려진
하는 염소 같았다'며 떠올립니다. 더 충격적인 건 그런 인면수심의
아이들만이 보호구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세상이
짓을 꾸민 범인으로 그 소년의 아버지가 의심받고 있다는 사실이
어떻게 변해가는 지도 모른 채 누구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자라야
었습니다. 이 뿐이 아닙니다. 38살의 백색증 여성은 2년 전, 자고
합니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가서도 그들이 있을 곳은
있는 동안 남편에게 팔이 잘렸습니다. 여성의 8살 난 아이는 아버
없습니다. 여전히 백색증 환자를 노린 미신과 공격. 차별과 편견만
지가 어머니의 팔을 들고 침실을 빠져나가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너무 충격적이라 거짓말 같지만 모두 UN 보고서에 나오는 사실입 니다. 영국의 BBC는 지난 3 년간 이런 헛된 미신에 희생된 탄자니아의 백색 증 환자가 70명이 넘는 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은 부지했지만 신체의 일부 를 잃은 경우는 통계조 ▲ 차 나오지 않습니다. 심 지어 백색증으로 숨진 이의 무덤이 16개 곳이 나 파헤쳐졌습니다.
SECCIÓN COREANA
49
대담 l 한인신문 발행인 사진 l 고명례 부장
3년간 근무 마치고 귀임한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 지난 2012년 3월에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로 부임했던 홍성화 대사가 3년간의 근무를 무사히 마치고 본국으로 귀임 전 본지와 단 독으로 만나 그간의 심경을 밝히는 인터뷰를 가졌다. 1개월 전에 잡은 약속이지만 본국 손님맞이하랴, 주재국에서 베푸는 각종 송별 식에 참석하랴, 바쁜 대사가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준 홍 대사에게 먼저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3월 31일 오전 9시 30분에 대사관에 도착하니 경비실에서 연락받은 대사 비서가 내려와 우리 일행을 대사실로 안내했다. 비서의 안내로 대사 집무실에 들어서자 만면에 웃음을 띤 홍 대사는 시간을 쪼개도 모자랄 판이었지만 표정에는 여유가 있었다. 비서가 차를 내오고, 바쁜 대사의 일정을 감안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다음은 대사와 일문일답이다.
Q 언제 멕시코에 부임 하셨나요? A 2013년 3월5일 이니까 3년 1개월 정도 멕시코에서 근무를 했네요.
Q 이전에 콜롬비아 대사로 재직하셨는데 멕시코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다른가요?
A 콜롬비아는 중남미국가 중 유일한 한국전쟁 참전국이기 때문에 근 임하신 후 처음 계획했던 부분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성과를 이 Q부 루셨는지? 또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무엇을 꼽을 수 있었을까요?
무하는 내내 특별한 애정을 느꼈고 KOICA 사무소 개설, 투자보장협 정체결, 이중과세방지협정체결 및 FTA협상개시 등 미비했던 제반 협력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나름 보람 있게 보냈습니다. 멕시코는 인
중남미에서 우리나라와 처음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국가이죠. 그런데 실제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부합
구, 영토, 우리기업의 진출, 교역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콜롬비아보다
하는지는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없었어요. 지난 3년여 동안 우리 대
시코 한나라만도 업무비중이 큰데 쿠바, 자메이카, 벨리스 (이제는
통령, 국회의장, 총리, 외교장관 등 많은 주요인사가 방문하였고 양
주 엘살바도르 대사관에서 겸임) 등 다른 나라도 관장해야하니까 콜
국 간에 구축되어있던 정책협의회, 경제공동위, 문화공동위 등이
롬비아 때보다 더 바쁘게 지낸 것 같습니다.
A 멕시코는
규모가 크죠. 그만큼 다루어야 하는 중요한 업무도 많고요. 사실 멕
정상화 되고 과학기술, 보건, 관세, 특허, 에너지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채널이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Q 최근
한편, 작년에 멕시코가 중남미에서 브라질을 제치고 우리의 중남미 최
FTA관련 양국이 상호 관심사를 표명하면서 과거에 비해 좀 더 적극적인데 앞으로 이와 관련 협상과정을 예상하신다면?
대 교역파트너가 되었고,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 멕시코
A 멕시코 측이 우리나라와의 FTA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고 계속 유보
투자도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대되었습니다. 문화원 개원과 더불
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우리와의 경제 통상관계, 특히 우리 기업들의
어 문화 및 학술교류도 역동적으로 전개 되었고 멕시코 치안당국과의
대 멕시코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이제는 FTA 체결 필요성에 대해
협력체제 강화, 영사 협력원 위촉 등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위한 여러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협상이 이루어질 것이고
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을 꼽으라면 멕시코의 중
협상이 이루어진다면 이미 양국이 여러 국가와 동시에 FTA를 체결
요성, 한-멕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본부 및 국내의 인식이 엄청나게 개
하고 있고 FTA협상 경험이 많기 때문에 타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선되었다는 것을 들고 싶습니다.
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50
SECCIÓN COREANA
▲
사진설명 몇 번의 만남에서 느꼈지만 그는 세련된 국제신사라는것과 교민언론을 늘 존중해 준다는 점이었다.
대사 인터뷰
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함입니다. 보다 효과적이고 적 극적인 방법을 계속 강구할 것입니다.
Q 한국으로 귀임은 언제 하시는지요? 또 어떤 직분을 맡을 것으로 예 상하시는지요?
A 4월2일 멕시코를 떠날 예정이고, 앞으로 어떤 직책을 맡을지는 아 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떤 직책을 맡게 되더라고 한-멕시
Q 교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한국-멕시코 직항로는 현재 어떤 상황 이며 앞으로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코 관계 증진 및 우리 교민 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하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A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 아직 직항취항이 이루어지지 않아 저 도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비행기를 운항하는 항공사가 이윤측면 에서 확신이 없어 그러니 계속 설득할 수밖에 없는데 최근 대 멕시
Q 후임으로 오시는 전 비호 대사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A 전 비호 대사는 멕시코에서 이미 두 번 근무했고, 이번이 세 번째이
코 및 중남미 관광객과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니까 항공사측도 보다
기 때문에 멕시코에 대해서는 외교부 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적극적으로 가능성을 검토 할 것으로 봅니다.
통상 쪽에서도 다년간 근무하여 경제통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도 풍 부합니다. 무엇보다 일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 직책을 잘
Q 그동안 지켜보신 교민사회의 모습과 교민들이 멕시코 사회에 정착
수행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하기 위해 해야 할 역할과 바라시는 부분이 있다면?
A 모두들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고 한인사회의 발전에도 관심 이 큰 것 같습니다. 훌륭한 한글학교 건물구입 및 증축, 운영을 위
Q 교민사회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지난 3년 동안 가까이서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해 한인사회가 다 함께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 정부가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속의 중심국가로 자리 잡고
한인사회에 바라고 중점을 두는 정책은 우리 한인들이 주재국 사회
있습니다. “우리가 통일만 된다면 정말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을 텐
에 적극 진출하고 우리 한인사회가 주재국에서 존경받는 사회로 발
데?” 하고 자주 생각해 봅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계시지만 우리 조
전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특히 우리 젊은 한인들이 주재국 정치, 경
국의 통일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 바라며, 이는 우리 교민 각자가
제, 문화계 등에 진출하여 성공하고 우리끼리 만이 아닌 멕시코인
성공하시고 주재국에서 존경을 받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항
과 더불어 함께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상 건강하시고 가내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Q 대사님의 대 교민 업무 중에 민원실의 업무가 장시간의 점심시간으 로 실제적으로 교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전화문의 포함) 시간 맞추
Q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A 감사합니다.
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를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요?
A 대사관은 그간 대 교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해 노력해왔으며,
“대사 얼굴보기가 힘들뿐만 아니라 얼굴도 모른다”던 교민들이 대다수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공관이 매주 실시하는
였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 부임하는 대사는 교민들과의 만남을 회피하
출장서비스, 법률자문서비스, 영사실의 민원실 구역으로의 이전, 민
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통에 나서
원인 전용주차 공간 마련 등이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지요. 현재 민
고 있어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이처럼 변화된 대사들의
원실 근무자들이 점심시간 포함 9시부터 6시까지 근무하게 되어
동정은 정부시책에 대한 교민들의 평가로 이어져 일거양득의 효과를
있는데 아주 급하다고 미리 연락 주시면 시간외 서비스도 제공하고
보기도 한다. 3년만의 대사직은 “알만하니 떠난다”는 전직대사의 공통
있습니다. 시간별 수요, 인력사정 등을 고려, 필요하다면 보다 나은
적인 넛두리(?) 처럼 좀 짧다는 느낌도 있지만 한 곳에 오래 머물면서
방안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생기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장점도 있어 어느 것이 좋다는 의견은 우 문우답이 될 것 같다.
Q 바뀌는 정부 정책의 홍보가 보도 자료를 통한 일회성으로 그쳐 생
한편 본지와 인터뷰를 마치고 마지막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는 것으로
색용 이라는 지적도 있는 최소 1년에 한 번이라도 이를 모아 책자
귀임하는 홍성화 대사는 떠나기 바로전날 예기치 않은 교민 이 모 씨
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하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없을까요?
의 강도 총격피살 사건이 터져 사건 처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신신
A 정부 정책의 공지나 변경에 대한 사항은 사실 공관 홈페이지에 항 상 게재되어 있습니다. 보도 자료를 내는 것은 생색용이 아니고 정
당부하면서 떠났지만 마음 한 구석을 멕시코에 남겨두고 떠나는 그의 발길이 가볍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
부 각 기관들이 보도 자료를 내는 것처럼 언론(동포신문)을 통해 교 SECCIÓN COREANA
51
몬떼레이 광고
교민소식
지난달행사소식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은
2015 부활절 연합예배
내 삶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합예배가 일요일인 지난 4월 5일 ‘멕시코 아름다운 교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멕시코 목회자 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연합 예배는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무 목사(아름다운 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설교자로 나선 목회자 협의회장 정득수 목사(선교교회 담임목사)는 “아는 것과 행하는 것,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면서 “예수님을 알아보는 것은 많은 물질과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능한 게 아니라 주님을 믿는 것, 주님을 내 안에 받아들이고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바로 아는 길”이 라고 깨우쳤다. 특히 “바쁜 와중에도 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만나기 위해서이며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만남으 로써 삶의 변화가 오고 이를 통해 축복과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부활절 예배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부활절 연합예배를 계기로 멕시코 비기독교 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모습으로 평화를 전하는 메시아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 로 설교를 마무리 했다. 시티교회를 중심으로 매년 순환제로 연합예배를 개최하는 목회자 협의회는 지난해 순복음 교회, 올해는 아름다운교회에서 개최했으며 내년에는 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성도들이 낸 헌금은 현지 고아원에 물품으로 기증하게 된다. 예배를 마친 성도들은 교회 측에서 마련한 다과를 권하면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멕시코 시티 전체 교인에 비해 결코 많다고 할수 없는 교인이 참석했다.
▲첫방문자에게는 외부에서보는것과달리내부는'아담하다'는표현이 어 울리는 깔끔한교회라는이미지를받았다
▲ 도열(?)한 목사들의 얼굴에서 이날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 모든 행사의 성공여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조하는 누군가의 역할이 있어서 가능하다. 그 누군가가 바로 요분들이라는 것.
24 52
SECCIÓN COREANA
교민소식
지난달 개업소식
정관 장 멕시코 지점 개업
개업일자 l 2015년 4월 6일 ‘홍삼’으로 널리 알려진 정관장이 멕시코에 정식으로 지점을 개설했다.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는 홍삼은 누구나 한번쯤 먹어봤 을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직접 수입해서 가져오기가 쉽지도 않아 실제로 구매하기가 어 려웠을 텐데 이제 그런 불편함 없이 멕시코에서 쉽게 접할 수 가 있게 됐다. 다양한 종류의 가공된 홍삼류를 갖추고 있어 내 몸에 맞는 제 품을 고를 수 있으며 지치고 힘든 이역만리 이민생활에 홍삼 먹고 힘내시길... 그리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개업일자 l 2015년 4월 17일 운암정 식당 주인이 바꿨다. 지금까지 뷔페 한식으로 영업을 해왔다면 새롭게 둥지를 튼 업주는 ‘효소를 첨가한 깊은 맛을 내는 음식’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발표식품인 효소는 “맛이 깊다”는 의미도 있지만 “소화를 돕는다”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어 “맛도 좋고 소화도 잘되더라”는 소문이 장안(?)에 퍼져 문전성시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대해본다.
운암정 식당 새로운 주인, 새로운 메뉴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맛집 식당
개업일자 l 2015년 3월 30일 한국 교민들의 밀집 상가지역으로 유명한 멕시코시티 센트로 에서 ‘구세레나식당’을 운영했다가 최근에 ‘맛집’ 이란 상호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에는 같은 센트로 미쓰깔꼬 지역으로 역시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밀집, 상업에 종사하는 곳이다. 배달 전문식당으로 점심식사 위주이지만 아침식사도 주문을 받는다. 음식 값이 100페소로 동일하게 정해져 있어 메뉴만 고르면 되 는 편리함도 있다. 도시락을 들고 다니기도 쉽지 않은데 센트로 상가지역에 교민 식당이 있다는 것도 주변에서 장사하는 교민들에게는 다행인 셈이다.
SECCIÓN COREANA
53
왜 우리집은 안 팔릴까? 모든 부동산 업무는 이제 Quality Kang 에게 맡기세요
렌트 매매 신용대출 부동산 관련 법률자문 Notario 렌트 관리 렌트할 경우 입주자에게는 수수료를 받지 않고 집 주인 한테서만 수수료를 받습니다.
Quality Kang은 시티에서만 50여개의 사무실 중 하나이며 전국적으로 다른 지점들로 분포 되어 있습니다 멕시코 부동산 협회 (AMPI) 속하며, 그 외 부동산 회사들과 정보 공유 합니다.
고객님들께서 원하시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 해드리겠습니다!
Av, Paseo de la Reforma 350, 10층 Col. Juárez, México, D.F. Tel. 9171-1565 / Cel. 04455 - 5435 - 5527
johnkang@quality.com.mx
www.facebook/qualitykang
www.qualitykang.mx
몬떼레이 광고
몬떼레이 광고
성(性)스러운
이야기
성욕이 가장 왕성한 계절은?
춥고 지루한 겨울의 터널이 끝자락에 와 있다. 계절과 성은 어떤
간이 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관계 후의 피로감은 에너
함수관계가 있을까? 중국 고서에 의하면 '봄엔 3일에 한번, 여름엔
지 소모량이 많아 오는 것이 아니고 흥분에 의한 뇌신경의 피로로 오
6일 간격으로, 가을엔 하루 건너서, 겨울엔 매일 섹스를 해도 좋
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 보충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수면에 의한
다' (春三夏六秋一冬無)고 한다. 그래서 결혼한지 10년 된 40대 중
휴식이 필요하다. 전기가 없던 옛날에는 날이 밝아야 일터로 나갔기
반의 남성은 '신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부부관계를 가진
에 늦잠을 잘 수 있었지만 지금은 출근시간이 계절과 관계 없이 일정
지가 한달이 지나도록 겨울 내내 별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걱정
하므로 적용될 수 없는 '조언'으로 생각된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
을 한다.
오대학 심리학과 피셔 교수팀의 보고에 의하면 성관계를 갖는 시간은
밤이 긴 겨울과 짧은 여름, 열대야로 잠을 설쳐 피곤하고 후덥지근한
자기 전에 갖는다고 응답한 남성이 48%, 여성은 39%로 가장 많았
여름과 추운 겨울처럼 계절적 기후변화는 성생활에 분명히 영향을 줄
고, 특별한 시간 없이 사정에 따라 갖는다고 응답한 남자가 30%, 여
것으로 생각된다. 피부감각은 성감을 자극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작
자가 34%로 약 1/3이었으며, 아침에 갖는다고 응답한 남자는 5%,
용을 하는데 외기온도가 섭씨 15도일 때 가장 상쾌함을 느낀다. 여성
여자는 7%에 불과하였다. 아침에 성관계 갖는 사람이 적은 주된 이
의 절정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빛깔이나 소리보다 온도에
유가 출근과 근무에 지장 줄 것을 염려하는 것이었다.
민감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래서 외기의 온도가 15-25℃ 사이를 벗어나 춥게 느껴지거나 더워 후덥지근해지면 성감도 둔해지고 성욕
성적충동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건강할 때 잘 일어나며 정신적,
도 떨어지게 한다. 실내의 온도를 에어컨으로 조절하여 서로 다른 온
육체적, 성적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남성호르몬이다. 캐
도 속에서 섹스 중인 남녀의 뇌파를 기록해서 분석한 결과, 실내온도
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학 왓손 연구팀이 계절에 따라 남성호르몬의
가 섭씨 20-23도 사이가 가장 성감을 높이는 쾌적 온도라는 사실이
변화를 관찰한 보고에 의하면 혈중 남성호르몬 농도는 남녀 모두 가
증명되었다.
을에 가장 높았으며 겨울과 여름에는 차이가 없었고 남자는 봄에 가 장 낮았고, 여자는 겨울에 가장 낮았지만 봄 여름과 의미 있는 차이는
임신율도 성관계를 가장 적게 하는 7월에는 성관계 횟수와 관계 없
없었다.
이 가장 낮았고 가장 많이 하는 가을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럽과
가을은 쾌적한 피부감각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이 계절 중 가장 많
지중해 연안 28개국을 대상으로 1년 중 임신이 가장 많이 되는 달을
이 생산될 때여서 성욕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 여성의 허리와 골반
조사한 보고에 의하면 27개국이 9-12 월에 있었다. 유럽의 여름은
둘레비율은 남성호르몬 농도의 계절변화와 일치하였으며 남성호르
흐린 날이 많고 가을과 겨울은 햇빛 비치고 맑은 날이 더 많기 때문이
몬농도가 높은 가을에 가장 높았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란 말
다. 동물실험에서도 해가 비치고 맑은 날에 성관계 횟수가 증가한다.
이 있듯이 식욕이 증가하여 살이 찌며 성욕은 식욕과 서로 비례한다.
최근 들어 더 많은 나라에서 9-12월로 편집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성욕감퇴가 계절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있는 사람은 남성호르몬
과거보다 집에서 TV를 보며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난방으로 온
부족이 주된 원인이며, 계절에 따라 간헐적으로 재발하는 경우는 심
도가 쾌적해졌고 밤이 긴 겨울에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인성이 주된 원인이다. 성욕감퇴는 신체활동이 적은 사람에서 2배 더
것에 연유된 것으로 생각된다.
높게 나타난다. 겨울철 운동부족은 성욕감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 로 적절한 실내운동이 필요하다.
중국 고서에서 '겨울철에 성관계를 자주해도 좋다'고 한 것은 기온과 는 관계 없이 밤이 길기 때문에 성관계 후의 피로를 회복할 충분한 시
SECCIÓN COREANA
55
그것이 알고싶다. 우리가 알아야 할 멕시코 기본정보
정당역사
정당 이념 사회주의, 사회주의적 민주주의 정치색 중도좌파
한눈으로 읽어보는
당사 Av. Benjamín Franklin #84 Col. Escandón, Del. Miguel Hidalgo, México, DF
멕시코 정당의 역사!!
당대표 까를로스 나바레떼 루이스 (Carlos Navarrete Ruiz)
하원의원 101/500명 (22.8%)
사무총장 엑또르 미겔 바우띠스따 로뻬스 (Héctor Miguel Bautista López)
상원의원 22/128명 (29.7%)
창당 1989년 5월 5일
주지사 5/3명 (18.8%)
인터넷 주소 www.prd.org.mx
1989년 5월 5일에 창설된 민주 혁명당 (El Partido de la Revolución Democrática, PRD)은 좌파
연재순서 1. PRI (Partido Revolucionario Institucional, 제도 혁명당)
성향을 지닌 멕시코 정당으로 2012년 총선 이후 진보 운동 (Movimiento Progresista)과의 연합으로 제2의 정치 세력으로 여겨진다. 현재는 멕시코시와 모렐로스, 게레로 및 따바스 꼬주와 동맹에 의한 시날로아, 뿌에블라, 바하 깔 리포르니아 및 오아하까 주지사를 보유하고 있
2. PAN (Partido Accion Nacional, 국민 행동당)
다. 당의 표어는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와 조국”.
3. PRD (Partido Revolucionario Democratico, 민주 혁명당)
개괄
국제 사회주의 정당의 멤버이다.
PRD는 그 발기인들이 PRI의 민주적 조류에 속해 있긴 했지만 멕시코 좌파의 역사의 운동과 조직을 4. Morena (Movimiento Regenera cion Nacional, 국민 쇄신 운동)
병합하면서 다양한 좌파 정당의 연합으로 탄생했다. PRD 의 원천은 멕시코 사회당 (PMS)으로 6개의 좌파 정치 세력이 연합하여 구성되었다: 노동당 (Partido Mexicano de los Trabajadores, PMT), 통일사회당 (Partido Socialista Unificado de México, PSUM), 민
5. 기타 군소 정당들 PVEM, MC, PES, PH SECCIÓN COREANA
58
한 (또는 적어도 더 균형적인) 부의 분배”로 이것이 멕시코에서 매일 고통받 는 극심한 빈곤으로 인해 국민에게는 매우 중요했다. 이러한 이유로 국민들 은 이 정당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어 왔고 그래서 형용사 ‘인민의’를 붙인 정당으로 여긴다. 2012년 1월 13일 UNAM 사법연구소의 프란씨스꼬 호세 빠올리 볼리오 의 “사회에 있어서 정당의 역할”이란 논문에서 “PRD가 1988년, 2006년과 2012 년 공화국의 대통령에 대한 주요 경쟁자였으며, 3번 연속 승리한 멕 시코시를 포함한 6개의 주에서 승리했다. PRD는 현대적인 멕시코 사회에 기여해 왔고, 멕시코의 주요 좌파 정당이다. 현재는 당의 주류의 구성원이 두 개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집계 시스템 중단”과 1988년 부정선거
1988년 까를로스 살리나스는 멕시코의 최근 역사에서 가장 논란이 된 선 거 중 하나였던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다. 선거는 7월 6일에 거행되었 다. 당시 내무부 장관이었던 마누엘 바르틀렛 디아스가 이끄는 연방 선거위 원회에 의해 운영되는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추가적인 집계가 이루어졌다. 선거 당일 저녁에 시스템이 갑자기 “멈추었다”. 그 때까지의 집계에서는 꽈 우떼목 까르데나스 후보가 앞서고 있었다. 중혁명당 (Partido Popular Revolucionario, PPR), 민중혁명운동당 (Movimiento
같은 날 오후 8시, 내무부 앞에서는 절차의 비합법성을 주장하며 후보들
Revolucionario del Pueblo, MRP) , 통일좌파공산당 (Unión de la Izquierda
이었던 마누엘 끌로우띠에르, 꽈우떼목 까르데나스 솔로르사노 및 로사리
Comunista, UIC), 노동자 사회당 (Partido Socialista de los Trabajadores, PST). 당시
오 이바라가 시위하였다. 이 후에는 선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다양한
당의 주 지도자는 에르베르또 가스띠요 마르띠네스였다.
시위가 이어졌다.
떠오르던 멕시코 사회당 (Partido Mexicano Socialista)은 민주적 선거를 위하
그러나 공식 집계 결과는 까를로스 살리나스 55%, 꽈우떼목 까르데나스
여 당시 여당인 제도혁명당 (PRI)에 맞서 투쟁하는 과정 속에서 전 제도혁
31%, 마누엘 끌로우띠에르 17%였다. 몇 년 후 전 대통령 델 라 마드릿은
명당원 및 반체제 민권 단체들과 연합해 정당 등록을 미루고 민주혁명당을
이 숫자가 진짜가 아니었다고 인정했다.
발족시킨다. 초기의 주로 추구한 가치 중에는 민주적 선거 제도·표현의 자유·시민 권리 옹호와 부정 부패 투쟁 등이 있다. 민주혁명당은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옹호한다. 하지만 전력·매체 등 전 략적으로 중요한 국가 기간 산업에 대한 관여를 등한시하지 않는다. 또한 사회 정치와 관련하여서는 특정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 무료 교육 제도와
1988년 7월 13일 (수)에 내무부 장관은 선거의 승자가 PRI 후보임을 선언 했다. 멕시코에서는 이로 인해 까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따리가 깨끗하게 승리하지 못했다는 강한 회의주의와 광범위한 믿음이 있었다. 선거 다음 해인 1989년에 전 PRI 소속 반체제 인사와 PMS의 남은 인원으 로 구성된 PRD가 창당된다.
사회 약자 (노인, 학생 및 장애인)를 위한 경제 지원, 그리고 생활 필수품에 대한 보조금 지원등의 정책을 제시한다. 또한 농민의 필요를 대변하여 농업
첫 승리와 실패
개발에 대한 필요성을 공언한 적이 있다. 멕시코에서 좌파 정당으로서 또한 멕시코 사회에 대한 영향력에서 PRD 는 역사를 통해 제2정당으로서 큰 변화를 겪어 왔고 멕시코 사회에 가장 영
PRD와 PRI 사이의 적대감은 살리나스 정부기간
향력 있는 정당의 하나로 입지를 굳혀 왔다.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PRD 후
동안 분명해졌다. PRD당원들은 끊임없이 대통령
보는 2위에 올랐다.
살리나스가 이끄는 정부의 위법성을 언급하였고
멕시코의 정치 체제 내에서 사회적 또는 정치적 감수성이 없는 젊은 정치
PRI는 결정적으로 입증하지 못한 채 실종된 500명
인을 소개하고, 나라를 사용하여 자신의 경제 이론을 구현하고자 한다는 것
이상의 실종 또는 사망 가능성과 관련되어
같은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하지만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오늘
다양한 분야에서 비난을 받았다.
날 멕시코 인구의 대부분이 선호하는 정당이다. 혁명당의 이상이 사회에 영향을 유발하였지만 가장 무게를 둔 것은 “동일
그러나 1991년 거행된 중간선거에서 꽈우떼목 까르데나스 ▶
SECCIÓN COREANA
59
PRD는 20% 미만의 지지를 획득함으로써 험난한 길을 걷게 된다. 비록 승
받게 된다. 그러나 백 만 명이 넘는
리하진 못했으나 1992년 있었던 미초아깐과 바하 깔리포르니아 주지사 선
역사상 가장 많은 서명자의 지원
거도 1998년 선거를 위해서는 중요한 시금석이었다.
으로 가까스로 2006년 대선에 후
PRD의 주 단위 선거에서의 첫 승리는 1997년 멕시코시에서였다. 꽈우떼 목 까르데나스 솔로르사노가 40%를 넘는 지지율을 확보하며 민주적으로
보로 등록할 수 있었다. 꽈우떼목 까르데나스의 지원이 없었지만 안드레스
선출된 첫 멕시코시장이 되었다. 또한 PRI 다음으로 두 번째 정치세력으로
마누엘 로뻬스 오브라도르는 엄청난 인기를 얻으
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며 단숨에 강력한 라이벌로 대두되었다.
다음 해 (1998년)에는 PRI 출신 리까르도 몬레알을 사까떼까스에서 주지 사로 당선시키고 뜰락스깔라와 바하 깔리포르니아 수르에서까지 승리한다. 1990년 대의 성공을 발판으로 꽈우떼목 까르데나스는 시장을 그만두고 2000년 대선에 나선다. 이때 당에서는 뽀르피리오 무뇨스 레도도 대권에
그러나 집계 결과 0.56%의 차이로 펠리뻬 깔데론 에게 패배하고 만다. 언론과 보수진영을 동원한 추악한 전쟁이라고 외쳐보았으나 결과가 뒤집
▲ 꽈우떼목 까르데나스
히지는 않았다.
대한 야심을 갖고 있었기에 다른 당을 찾아 나서지만 결국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 어느 정도 대중의 지지를 예상했지만 2000년 대선에서 대중은 PAN의 비 센떼 폭스를 지지하였다. 까르데나스는 16%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당 의 승리 기간에 입지를 키운 것은 따바스꼬 출신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뻬 스 오브라도르였다. 2001년에는 꽈우떼목 까르데나스의 아들인 라사로 까르데나스 바뗄이 미초아깐 주지사로 당선된다. 2006년까지 몇 개의 주에서의 승리와 패배가 교차되고 있었다.
비디오 스캔들
2004년에는 비디오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로뻬 스 오브라도르 관리들과 당간부들 및 당수였던 로사리오 로블레스가 부패 에 연루된 내용의 동영상이 유포되어 그들의 직위를 상실한다. 또한 당 안팎으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새로운 대표인 레오넬 고도 이 랑헬이 공개적인 사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구스따보 뽄세, 까를로스 이 마스, 레네 베하라노 로뻬스 오브라도르는 이 사건을 까를로스 살리나스측 의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PRD에 끼친 타격은 심각 했다.
로뻬스 오브라도르의 대선 참여
2006년 대선에 나선 로뻬스 오브라도르는 PAN 후보 였 던 펠리뻬 깔데론 이노호사로부터 시 정부에 의 해 수용된 토지에서의 도로 건 설 중단은 위법으로 면책특권의 중지 요청 을 ◀ 로뻬스 오브라도르
SECCIÓN COREANA
60
지하철 12호선 부실공사와 마르쎌로 오브라르드 2012년 10월 30일에 개통된 지하철 12호선은 2014년 3월 중 부실공사에 의한 안전문제를 이유로 운행 중단된 상태인데 이 노선의 공사가 마르쎌로 오브라르드 전 시장 재임시 관리들의 부패에 의한 거래를 통해 이뤄진 부실공 사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멕시코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끝까지 발뺌을 하고 있는 마르쎌로는 이 사건으로 그의 정치적 생명이 거의 끝나는 상황에까지 몰려 있다. ▲ 꽈우떼목 까르데나스
PRD의 내분과 Morena 창당
PRD는 초기부터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분파들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이 힘을 얻으면서 묻혀져 왔다. 그러다가 당내 선거에서는 여지없이 서로의 이권을 위해 불만이 표출되고 충돌하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당내 민주주의적 의견의 표현 방식으로 두둔하기 도 하지만 결국 Morena라는 신당 창당으로 분당까지는 진행되 지 않고 지켜지던 선이 깨지고 말았다. 2012년 11월 20일에 안드레스 마누엘 로뻬스 오브라도르를 중심으로 하는 Morena (Movimiento de Regeneración Nacional, 국민 재생 운동)를 출범시킴으로써 PRD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로뻬스 오브라도르는 Morena를 좌파 진영의 진보적 운동을 유지하면서 PRD가 겪고 있는 내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 으로 제시했다. PRD는 현재 두 파로 구분된다: 레네 베하라노와 돌로레스 빠디에르나가 주도하는 국가 민주 좌파 (Izquierda Democrática Nacional)와 헤수스 오르떼가 마르띠네 스와 헤수스 삼브라노 그리할바가 주도하는 신좌파 (Nueva Izquierda).
절대 놓치면 안되는 유익한 정보
Mexico 5월부터 적용될 새로운 주요교통 법규 (벌금) 4월29일 새로운 교통법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개정으로 인해 벌금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주요 교통법을 위반할 경우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은 다음과 같다: 1 운전중 휴대폰 사용시 최대 $2,098 페소
5 주차미터기 요금 미지급시 최소 $349 페소 (매시간 증가)
2 과속시 최대 $1,399페소
6 오토바이가 보행자도로 또는 자전거도로를 침범할 경우 최대 $2,800 페소
3 메트로부스 전용 차선 침범시 최대 $2,798 페소
7. 전거 운전자가 보행자를 칠 경우 $1,400 페소 및 24시간 입감 (피해자가 요구할 경우)
4 면허증 미소지 운전시 $1,399 페소
8 허가 없이 위험물질을 운반할 경우 최대 $69,950페소
대중교통 운전자에게 해당되는 벌금 ·중앙차선 침범시 최대 $2,798페소 ·버스차선이 아닌 다른 차선이나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승객을 태우거나 하차시킬 경우 최대 $13,990 페소 또한 교통위반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리기 거부할 경우, 운전자를 태운 채로 차량을 견인할 수 있으며, 벌점 시스템이 다시 도입될 예정이다. 따라서 1년간 12점의 벌점을 받을 경우 운전면허증이 취소되고 3년 이후에나 재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SECCIÓN COREANA
61
멕시코정보
▲ 동굴은 대략 70~80여명이 모이면 한 무리로 입장시킨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5번 정도를 입장시키게 되며 그 외 시간은 입장이 어렵다.
멕시코시티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용암동굴 Grutas de Cacahuamilpa는 비교적 거리가 가까워 시티에서 주말을 이용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주요 볼거리 가운데 하나다. 가는 길도 교통이 편리해 마음만 먹으면 곧장 다녀올 수가 있다.
62
SECCIÓN COREANA
멕시코정보
용암동굴 Grutas de Cacahuamilpa / Guerrero 거리 l 약 2시간30분소요 (소나로사 기준) 특징 l 용암동굴
한국인들이 자주 가는 아카풀코 방향으로 가다보면 동굴명이 나오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도착이 가까워지면서 일부 삼거리 길에서 표지판이 없어 조금 헷갈리지만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다.
수억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며 아직도 석순이 자라는 동굴은 관리 당국의 철저한 보호 속에 외부의 무질서한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잘 정비, 보존되어 있다.
유명 관광지라서 그런지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굴탐험(?)에 나선 다.
이 지역은 고대 Chontales 라는 일정 세력을 가진 부족국가로 이시 기에 주변에 도시를 형성하면서 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동굴은 신들에 제식을 지내는 장소로 이용됐다.
많이 알려진 관광지에 비해 부대시설이 안 좋은 편이어서 5~6년 전 에 방문했던 당시와 별반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큰 변화가 없는 것 이 이상할 정도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어른과 어 린이로 구분해서 표를 판매한다. 표를 산다고 해서 무조건 입장하는 것 이 아니고 대략 80여명 정도가 모이면 한 그룹으로 묶어서 들여보낸 다. 동굴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이는 그룹별로 입장하면서 안내인이 동굴 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기 위한 것으로 동굴 입구에서부터 중간 중 간 주요 지점과 특이한 형상을 한 모양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는 코스 별 안내가 있기 때문이다.
▲ 거대한 동굴입구는 처음 보는 사람들을 압도당하게 한다. 이미 입구에서 동굴의 범상치(?) 않은 규모를 짐작하게 하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록 마치 지하세계에 들어온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SECCIÓN COREANA
63
멕시코정보 1936년 4월23일 라사로 까르데나스 대통령 시절에 국립공원으로 지 정된 후 국가에서 공원의 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을 만큼 관리에 적 극 나서고 있다. 이 동굴의 석회암들은 물이 흐르면서 쌓인 퇴적물로 형성되기 시작 했으며 고대 바다의 흔적이 보이기도 한다. 특히 동굴에 있는 돌들은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돌 사이로 물이 스 며들면서 통과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지금도 동굴은 현재 진행형으 로 동굴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젖을 정도의 느낌을 받아 한국의 여름 날씨가 연상되는 딱 그런 환경 이다. 상당히 멀다는 느낌이 드는 동굴은 가는 도중에 화장실이 갖춰서 있 으며 턱과 계단이 있어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한다. 특히 안내인의 설명을 들으며 가능한 그룹으로 움직이는 무리와 동 참하면서 동굴을 감상하는 것이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 법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게 과연 동굴일까? 할 정도로 웅장한 규모에 압 도당하게 된다.
▲ 안내인은 이곳에서 근무가 오래된 듯 익숙한 솜씨로 동굴의 역사와 특이한 형상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 곳곳에 설치된 형형색색 조명은 신비로움을 더해 몇 번이고 살펴보게 된다. 설치된 조명이 보일 듯 말 듯 형상만 비추다가 안내인의 설명에 맞춰 조명불빛이 들어오면(설명할 때만 조명을 비춰준다.) 그 웅장하고 아름 다운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관리사무소 측에서 하루에 5번 그룹을 형성해서 들여보내게 되며 개 별적으로도 입장은 가능하지만 처음 동굴을 들어가는 경우는 지리도 알 수 없을뿐더러 어두워서 피하는 것이 좋다. 곧장 걸으면서 동굴감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안내인의 설명에 따라 움직이다보면 시간이 많이 지체되기 때문에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느 낌과 쉽게 피로에 지치기도 한다.
왕복 약 4km 정도의 동굴은 우리가 보아왔던 동굴의 이미지와는 전 혀 다른 규모에 놀랍기도 하지만 바깥 세계와 단절된 동굴안의 한 모 퉁이에 서 있으면 별 천지의 세계에서 자신이 들어와 있다는 생각에 무 리와 떨어지면 무서울 만큼 적막하기도 하다. 동굴 안은 습도가 많아 기온은 서늘하지만 습도 때문에 옷이 촉촉이
▲ 동굴탐험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이를 염두에 둔 듯 중간 지점에 화장실을 마련해 놓았다. 공짜는 없다. 사용료를 내야한다.
64
SECCIÓN COREANA
▲ 동굴 아래에는 레프팅을 할 수 있는 계속물이 흐르고 있다. 여기는 동굴보다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일반인들은 이런 놀이 시설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치게 된다. 경험해본 사람은 한번쯤 이용해 볼 것을 권유할 만큼 재미가 쏠쏠 하다고 한다.
취재후기
영업에는 밤과 낮이 없습니다. 광고 영업을 하다보면 업소가 문을 여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또 업종에 따라 손님이 붐비는 시간이 다르다 보니 여기에 맞춰 영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때로는 일찍 방문해야 할 때도,
▲ 2km 거리의 종착점에 있는 일명 맥주병 ‘코로나’ 라는 이름이 붙여진 바위, 누군가 작명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엇비슷하게 잘 어울린다.
때로는 아주 늦게 방문해야 할 때도 많아 하루가 언제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답니다.
어쩌겠어요?
동굴이 휘어있어 길 따라 돌다보면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어디서부 터 반환점인지는 전혀 알길 이 없다. 아직도 동굴을 탐험중이라고 생각 하며 걷는데 어느덧 입구 쪽에 와 닿아 깜짝 놀라게 된다. 동굴탐험을 마치고 바깥으로 나오면 주차장 주변에 음식점에서 나온 호객꾼들이 잡아끌지만 가격에 비해 음식이 좋지 않아 권할 만 못하다. 먹고 나면 속칭 “바가지를 썼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비추다.
바쁜 시간에 방문하면 영업에 방해가 되므로 최대한 한가한 시간을 찾을 수 밖에요.
그래도 열심히 움직인 덕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고 앞으로도 관리와 영업을 병행 하면서 “광고주 분들에게 무슨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면서 영업 하고자 합니다. 처음 개업하는 경우는 알릴 필요가 있어 분명한 광고의 목적이 있겠지만 이 후 부터는 식당이든 기업이든 대부분 연락처 안내와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이미지 광고이기 때문에 더욱 관리가 중요해 한시도 소홀 하지 않고자 신경 쓰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이 몰려들고 있는 몬테레이나 과달라하라, 케레따로, 쁘에블라, 레온 등 대도시 안가본데가 없을 정도로 휴일도 잊은 채 영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광고주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 합니다.
한인신문 / Seccion Coreana 고명례 관리 및 영업부장
광고문의 044-55-2857-7616 한인신문 홈페이지 www.haninsinmun.com
주차장 맞은편 건물을 뒤돌아 가면 수영장도 갖춰져 있으면서 야영 도 할 수가 있는 장소가 있다. 역시 가격대비 고급(?)을 찾는 한국인들 에 눈에는 성이 차지 않는 정도의 시설이다. 수영장 밑으로 지나는 강은 래프팅 코스로 많은 젊은이들이 주말이 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어 또 다른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 주차장 뒤로 돌아가면 이처럼 야영을 하거나 숙박이 가능한 콘 도가 있지만 생각보다 시설이 낙후돼 보기는 좋지만 이용하기 에는 좀 부족해 보였다.
여기는 동굴입구에서는 잘 보이지 않아 대부분 관광객들은 이런 시 설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게 될 만큼 숨어(?)서 알고 찾아오는 모 험심 많은 관광객들만 계속 안으로 품어 안는다. -취재기자
SECCIÓN COREANA
65
멕시코 중요정보
놓치면 벌금폭탄!!
복잡한 멕시코 전화
자동차 배기가스 검사일 안내
어떻게 거나요?? 멕시코 초보자에게는 전화거는 것 조차 쉽지 않습니다 지역번호는 뭔
번호판
지.. 핸드폰으로 전화는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국제전화는 어떻게 이용
끝자리 검사기간
해야 하는지,, 모든 경우를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 휴대폰 이용시
1, 2번
04~05월 / 10~11월
3, 4번
03~04월 / 09~10월
5, 6번
01~02월 / 07~08월
7, 8번
02~03월 / 08~09월
9, 0번
05~06월 / 11~12월
- 집전화 이용시 - 한국에서 멕시코 : 휴대전화
법정 공휴일
멕시코시티 긴급전화
DIA FESTIVO LEGAL 월 일
신년
월
일
동방박사의 날 비공식
월
일
헌법의 날 제헌절
월
일
월
베니또 후아레스 탄생일 일
노동절
월
뿌에블라 전승기념일 비공식
일
앰블런스 (AMBULANCIAS)
066 065
소방서 (BOMBEROS)
068
세마나 산타 비공식
월 일
월
일
어머니의 날 비공식
월
일
독립기념일
일
망자의 날 비공식
월
경찰서 (POLICIA)
월
일
혁명기념일
월
일
과달루페 성모 축일 비공식
월
일
성탄절
비공식 일반적으로 휴무이나 법적인 공휴일은 아님
주멕시코대사관
경찰서(한인밀집지역)
주간 : (55)5202-9866, 7160 야간 : 04455-8581-2809, 04455-5437-8587, 04455-5414-8557
소나로사(Agencia 61) (55)5346-8733/8730 테삐토(Coordinacion CUH-3) (55) 5346-8703
응급구조대
연방전기위원회
5722-8805, 5588-5100
071
로까텔
시민보호대, 지진, 가스누출, 화재
5658-1111 *로까텔 : 분실 및 제반문의 (세금납부, 공휴일등)
5683-1154, 5688-1142
SECCIÓN COREANA
67
멕시코음식
13
께사디야 우이뜰라꼬체 QUESADILLA DE HUITLACOCHE
- 특징 및 조리법
멕시코
100대 음식
우이뜰라꼬체는 일종의 식용 버섯으로 옥수수를 공격하는 기생충이지만, 멕시코 에서만큼은 일품요리의 재료이다. 색깔이 검어서 선입견을 갖기 쉬우나 일단 한 번 맛을 보면 풍미를 느낀다. - 재료 올리브유 2T/S, 우이뜰라꼬체 500gr, 양파 1/2개, 마늘 2쪽, 세라노 고추 1개, 에빠 소떼 2T/S, 소금, 후추 적당량, 오아하까 치즈 250gr, 또르띠야 12장 - 기타 팁 대부분의 음식이 따뜻할 때 먹어야 제 맛이 살아 있지만, 특히 또르띠야는 꼬말에서 막 구워 나온 것을 먹으면, 멕시칸들이 소금만 쳐서 돌돌 말아 먹는 이유를 알 듯하다.
13
14
14
와라체 HUARACHE
- 특징 및 조리법 인디언들의 신발 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베이스로 삶은 팥과 소스를 바르고 원하는 재료를 얹으면 된다. - 재료
15
15
하이바스 레예나스 JAIBAS RELLENAS
- 특징 및 조리법 게살을 발라 양념을 하고 이것을 게껍질에 채운 후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 것이다. - 재료
옥수수 녹말 1컵, 팥 1/2컵, 삶은 감자 2개, 초리소 1개, 잘게 부순
게 12마리 (껍질은 따로 잘 씻어서 준비), 양파 1개, 마늘 4쪽,
치즈 적당량, 양파 1/2개, 아구아까떼 1개, 살사 베르데
고추, 파슬리, 토마토, 달걀 4개, 식용유
- 기타 팁 일반 따꼬보다 두툼한 반죽으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
68
SECCIÓN COREANA
- 기타 팁 원조는 따마울리빠스의 땀삐꼬이다.
16
꼬치니따 삐빌 COCHINITA PIBIL
- 특징 및 조리법 대표적인 유까딴 음식의 하나. 마야어로 pib이 파묻은의 의미를 갖고 있다. 땅에 구덩이를 파고 아치오떼라는 향료를 넣어 익힌 돼지고기 요리이다. - 재료 바나나 나뭇잎 2장, 돼지고기 2Kg, 아치오떼 200gr, 오렌지즙 1/2컵, 식초 1/2컵, 후추, 계피, 소금 적당량, 고춧가루 적당량 - 기타 팁 오렌지 즙에 절인 보라색 양파와 아바네로 고추를 곁들이면 일품. 지금은 돼지고기로 요리하고 있 으나, 역사적으로는 사슴, 꿩, 멧돼지를 요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FOOD mexico
16
17
뻬스까도 엔 에스까베체 PESCADO EN ESCABECHE
- 특징 및 조리법 우아스떼꼬스, 또또나까스 및 올메까스 세 종족과 문화가 섞이면서 음식의 풍미가 깊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 재료
17
18
18
뜰라꼬요 TLACOYO
- 특징 및 조리법 옥수수로 만든 음식으로 두툼한 또르띠야에 프리홀을 바르고 고기 와 노빨, 양파를 얹은 음식. 빠질 수 없는 것이 살사 로하다. - 재료
올리브유 1T/S, 마늘 4쪽, 양파 1/2개, 토마토 900gr, 피망 1개, 월
검은 옥수수 반죽 1Kg, 프리홀 1Kg, 아구아까떼 3개, 돼지기름
계수잎 2장, 소금, 후추 적당량, 올리브 적당량
2T/S, 소금 적당량, 께소 프레스꼬 300gr, 양파 1개
- 기타 팁 에스까베체란 식초절임으로 음식을 보관하는 방법을 말한다.
- 기타 팁 뜰라뜰로요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
SECCIÓN COREANA
69
57 전면광고
24 전면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