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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66

2013.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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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교통공사 (STM)는 퀘벡 언어 법에 관하여 매표소 직원들에게 불어 이외 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마빈 로트랜드STM 부회장은 영어 서비 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증명되지 않는 한 STM으로서는 언어법 101조에 대해 어쩔 도리가 없다고 밝혔다. “다른 언어로 서비스하는 것이 절대적으 로 필요하다고 증명되기 전에는 기본적으 로 모든 서비스를 불어로 제공할 수밖에 없 습니다. ”물론 STM에는 다중 언어 서비스가 필 요한 업무 분야가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화 상담원들은 영어로 대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로트랜드 부회장은 버스 기사와 매표창구 직원은 다중 언어 분야에 속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로트랜드 부회장은 자사 법무팀의 검토 결과 언어법 적용은 STM의 직할권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언어법 101조에 관련된 STM의 의무를 규정한 판례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나 줄리어스 그레이 헌법 전문 변호 사는 퀘벡 언어법에 STM이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은 없다고 지 적했다. “언어법 101조는 제반 서비스를 불어로 제공하고 직장에서도 불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의무를 규정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영어나 기타 언어로 서비 스를 제공하는 것을 막지 않으며, 사실은 고객의 요구가 있을 경우 오로지 영어권 고 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어 구사자를 채용할 권리를 보장합니다.” <4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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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기승…정부 비축 타미플루 긴급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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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자 보건 당국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비축분을 긴 급 방출할 방침이라고 CTV가 8일(현지시 간) 전했다. 공중보건국은 최근 국내 독감 환자가 예 년보다 급격히 늘어나 시중 의료계에 항바 이러스제 타미플루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국가비상비축분으로 보유 중인 타미플루를 방출키로 했다고 이 방송은 밝혔다.  %XFKDQ +3 6

방출되는 타미플루는 국내 제조사인 캐     ㇬ᡴ 㕬ᡴ  나다 로슈로 보내져 이 회사를 통해 전국으   

로 배분, 보급될 예정이다. 공중보건국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예외 적 조치"라며 "제조사의 선적기인 다음달 이전까지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에서는 해마다 2천~6천 명이 독 감으로 숨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달까지 심한 독감 증세로 전국 병원 응급실 을 찾은 환자가 모두 6천여명에 달한 것으 로 추산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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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강의 수업 레벨

내용: English writing, speaking, reading & listening 시간: 주중 2회 (초등학생은 1.5시간, 중고등학생 및 세젭/대학생은 2시간씩) 시작일: 2013년 1월 21일(월) 테스트 및 접수기간: 2013년 1월 9일 (수) ~ 18일 (금) (클래스 별 3~8명 선착순 접수) 레벨테스트는 사전에 예약해 주십시오. - 수업료: $14/시간 * 레벨 테스트는 무료이며 한카교육원에서 공부한 적이 없는 학생에 한해 $15의 등록비가 있습니다.

* 정부시험 특별대비반 개설예정과목 - 중고등학교 4학년 과정: 캐나다 역사, 과학

- 중고등학교 5학년 과정: 불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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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주몬트리올 총영사관

2013. Jan 11(Fri) / 3

외항선교회 성탄선물 증정 세계선원대상 무료진료, 복음전파도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지난 임진년 한 해 동안 저희 총영 사관과 ICAO대표부 활동에 보내주신 각별한 관심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 립니다. 계사년 새해를 맞아 동포 여 러분 모두가 행복하시고 계획하신 모 든 일이 성취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한· 미 FTA비준, 핵안보 정상회의 개최, 유 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GGGI 국제기구화와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등 굵직한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으며, Psy의 강남스타일 등 K-Pop을 위요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산되어 나가고, 최초의 국회의원 및 대통령 재외선거가 성공적으로 실시되었습 니다. 이는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음으로 양으로 기여하신 동포 여러분들께서 함께 노력하신 결과 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앞으로 두달 뒤, 2월25일엔 새 대통령께서 취임하실 예정입니다. 지 난 5년간 우리 모두가 ‘ 성숙한 세계국가’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뒤 이어, 신정부 출범이후에도 ‘ 민생과 국민 대통합’ 의 기치하에 “공생과 상생의 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 겠다”고 말씀하신 새 대통령님의 국정 철학을 구현해 나가는데 있어서 저희 공관과 동포사회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노력해 나갈 것임을 다짐해 봅니다. 특히, 금년은 한-캐나다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로서, 정무, 경제· 통 상,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관계가 더욱 증 진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몬트리올 총영사관겸 주ICAO 대표부는 퀘벡주를 비롯한 대서양 연안 5개주와의 각종 협력관계를 확 대해 나가는 동시, 국제 민간항공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 면서,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의 국익 증진과 인류 공동번영을 위해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도 눈이 많이 오고 강한 한파가 찾아오고 있습 니다. 동포 여러분들께서 건강관리에 유념하시면서, 우리 동포사회의 미 래를 내다보며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성장해 나가시기를 바라며, 저와 총영사관 직원들은 동포 여러분들의 지원창구로서 모든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두루 사랑과 평안 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주ICAO 대사 최동환

-엔진 오일 교환 -브레이크 -전기전자 및 일반 수리 -에어컨 가스 충전

몬트리올외항선교회(김광오 한의사 목사) 는 2012년 성탄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를 떠 나 해상에서 외롭게 지나는 선원들을 대상으 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쁜 소식과 함께 사랑의 선물을 증정했다.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대서양 연안에 머물고 있는 선원 1,500여명에게 선 원센터 사역자들과 성탄선물을 만들어 보내 는 것으로, 올해에도 각 나라 별로 번역된 성 경책과 카드등을 같이 보냈다. 성탄전야인 12월 24일에는 선원, 사역자, 인근교인 등

100여 명이 모여 센터 내 예배당에서 성탄축 하 예배를 드렸고 음식파티와 행운권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외항선교회는 성탄선물 증정 외에도 선원 신앙상담, 의료선교, 복지와 인권, 통번역 업 무 등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에는 여 러 교회와 개인의 지원과 협력이 큰 힘이 되 었는데 특별 헌금과 물질로 도운 교회와 기 증자는 다음과 같다. 몬트리올 한인장로 교회(정문성 목사), 호산나성결 교회(허정기 목사), 새생명장로교회(이인수 목사), 한인감리교회(고영우 목사), 한인연합 교회(김진식 목사), 온누리침례교회(김화형 목사), 최동환 ICAO대사, 온타리오 주 토론토영락교회(송민호 목사), 새문안교회 (김학관 목사), 양문장로교회(박치명 목사), 이글스필드교회(고영민 목사), 나이아가라장 로교회(서욱수 목사), 런던한인장로교회(장 성환 목사) 등 기사제공: 몬트리올외항선교회 이미정 간사

몬트리올 한인회 신년하례식 지난 1월 5일 토요일 순복음 교회 지하강 당에서 신년하례식이 있었다. 최동환 주몬트리올 총영사와 김근하 한인 총련회장, 김광오 노년회장을 비롯해 교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신년하 례식은 김광인 신임 한인회장단의 첫 행사로 몬트리올 교민들이 서로 새해 복을 비는 자 리였다. 어린이들 세배 시간에는 몬트리올 한얼학 교 겨울방학이 아직 끝나지 않은 관계로 참 석한 아이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다음 순서인 새해 덕담 시간에는 김용상 회원이 좌파 정권 10년을 성토하며 몬트리올 향 군회보 1호와 회원가입신청서를 배포하였다. 덕담이 끝난 후 김윤철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및 임원 소개가 있었다. 김윤철 이사 장은 인사말씀으로 모든 이사들이 적극적으 로 한인회 일에 참여하여 이끌어 갈 것을 다

짐하였다. 한편, 개신교식 식사기도가 있었는데 한인 회에서는 공식행사에서 특정종교의례를 하 지 않기로 하고 4-5년 전부터 이를 지키고 있던 터여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공식행사가 끝난 후에는 한인회 임원들이 준비한 식사와 떡을 제공하였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순회영사 일정 안내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은 아래와 같이 관 할지역 New Brunswick주 Saint John에서 순회영사 활동을 시행할 예정임을 알려드 립니다. 1. 일시 : 2013년 01월 25일(금) 오전 9:30-12:00 오후 1:00-4:30 2. 장소 : Best Western Hotel Saint John NB :

55 Majors Brook Drive, Saint John, NB, E2J 0B2, CA 3. 영사민원업무(전자여권, 공증, 재외국 민등록, 병역, 국적· 호적 등)와 관련하여 금번 순회영사를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랍 니다. 4. 당관은, 금번 Saint John 순회영사 이후, 2월중 NB주 Moncton 순회영사 활 동을 실시할 예정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소식

4 / 2013. Jan 11(Fri)

마르끄 벨마르, 형사 면책 관련 법 개정 촉구 전 법무장관 벨마르 변호사는 기 뛰르 꼬뜨(사진) 같은 범죄자가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발적인 약물 중독을 면책 사유로 동원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 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임 퀘벡 주 법무장관 마르끄 벨마르 변호사는 정신 이상에 관한 캐나다 형법 제 16조가 속히 개정되기를 강력히 희망 한다고 밝혔다. 범죄자가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약 물 중독을 이유로 내세우는 일이 또다시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형법 제도나 법정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회는 어딘가 병들었다는 뜻이며 이는 반드시 시정돼야 합니다.” 마르끄 벨마 르 전 법무장관의 지적이다.

심장전문의 기 뛰르꼬뜨는 지난 2009 년 2월 20일, 자신의 두 자녀, 5살 올리 비에와 3살 안느-소피를 칼로 46차례나 찔러 살해했다. 뛰르꼬뜨는 범행 직전, 자살을 시도하 면서 메탄올이 포함된 유리세정제를 마 셨다. 그가 마신 유리세정제의 양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벨마르 전 장관은 약물을 스스로 마셨 기 때문에 형사 면책은 처음부터 고려되 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하면서 범죄자 가 자신의 범죄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발 적인 약물 중독을 면책 사유로 동원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했다. “저는 기본적으로 형사 재판의 피고가

전적이든 부분적이든 형사 책임을 면하 기 위해 자발적 약물 중독의 영향을 언급 하는 것 자체를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약물을 먹은 건 피고 자신의 선 택이었으니까요.” 몇 달 후 검찰 측은 스스로 약물을 복 용, 흡입한 피고가 약물중독 사실을 변호 에 사용할 수 없도록 해달라고 항소법원 에 소를 제기할 예정이다. 벨마르 전 장관은 1월 5일, 주르날 드 몽레알紙에 기고한 글에서 이는 당연한 얘기며 보통 사람이 보기에도 분명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르끄 벨마르 변호사는 형법 제 16조 가 지난 몇 년에 걸쳐 뒤죽박죽이 되고 말았으며 형사상 면책 판결의 거의 절반 이 퀘벡 주에서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12월 실업률 7.1%…4년 새 최저수준 지난달 캐나다에서 새 일자리 4만개가 늘 면서 실업률이 4년 이래 최저 수준인 7.1% 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4일(현지시간) 월간 고용 시장 동향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지난 5개월 사이 늘어난 일자리가 모두 18만 7천300개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늘어난 일자리는 모두 전시간제 직종 으로 파트타임 직종에서 줄어든 1천400개를 상쇄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이날 온타리오주 자동 차업계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취업인구를 가지게 된, 몇 안 되는 선진국이 됐다"면서 "경제가 계속 전진

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몬트리올 은행 분석가는 "노동 시장 지표 중 가장 확실한 것이 실업률"이라며 "지난해 막바지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다"고 평가 했다. 그러나 이 수준은 6~7%선에 머물던 경기 후퇴기 이전 실업률보다는 높은 것으로 장기 적 추세가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통신 은 지적했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주에서 3만3천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가장 활발한 동향을 보였 고, 업종별로는 건설업 부문에서 가장 많은 1 만8천개가 새로 생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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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제 16조를 잘못 이해한 걸까요? 너무 확대 적용하는 걸까요? 피고들에게 너무 관대해서 그럴까요?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삐에르-위그 부와브뉘 상원의원 또한 보수당 정부가 형법 제 16조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벨마르 변호사는 이 조항을 시급히 개 정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자식을 죽인 또 다른 범죄자가 메탄 올, 알코올, 마약, 기타 향정신성 물질에 중독됐다는 핑계로 무죄를 주장하는 일 이 없도록 정부는 신속한 조처를 취해야 합니다.” 기사 제공: 박희균

1면에 이어서 교외 통근 열차를 운영하는 광 역몬트리올교통국 (AMT)은 STM 과는 정반대로 대(對)고객 업무에 투입되는 모든 직원에게 영어 구 사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로트랜드 STM 부회장은 영어 를 못하는STM 직원들은 고객에 게 영어 가능 직원을 안내하거나 인터넷과 같은 다른 서비스로 유 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STM은 최근 몇 달 동안 언어 문제로 큰 비난을 받았다. 특히 매표소 직원이 영어를 쓰 는 고객에게 대답을 거부했다는 불만이 이어지면서STM은 언어

정책을 분명히 밝히라는 요구를 받았다. 작년 10월, 빌라-마리아 전철 역 매표소에는 “Au Québec, c'est en français que ça se passe 퀘벡 에서는 모든 것이 불어로 통한다” 는 슬로건이 게시됨으로써 큰 물 의가 빚어졌다. 그리고 10월 말에는 매표소 직 원이 영어로 대답하기를 거부한 것은 물론 영어권 고객에게 물리 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사건도 일 어났다. 기사제공: 박희균


캐나다 소식

2013. Jan 11(Fri) / 5

몬트리올-트뤼도 공항 검색 요원 파업 위기 1월 9일 오전, 몬트리올-트뤼도 공항 의 검색 및 수색 요원 6백 명이 파업을 경고하고 나섰다. 1월 8일 화요일, 이들은 고용주인 세 뀌리따스(Securitas)의 제안을 만장일치 로 거부하는 동시에 언제든지 파업에 돌 입할 것을 의결했다. “우리는 여전히 공항 서비스에 지장을 주지 않고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합니 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파업에 돌입할 겁니다.” 노조 대표 미셸 꾸르시는 이렇게 말했 다. 합의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임금 인상 문제다. 몬트리올 공항의 검색/수색 요원들은

퀘벡 시나 토론토 공항 요원보다 임금이 낮다며 동등한 수준의 임금을 요구하고 있다. 몬트리올-트뤼도 공항의 검색 요원들 은 시간당 15~21달러의 임금을 받고 있 는데 이는 같은 세뀌리따스 소속으로 퀘 벡 시나 토론토 공항에서 일하는 요원에 비해 3% 낮은 수준이다. 검색 요원들은 임금 외에 식사를 위한 별도의 공간과 초과 업무로 인해 휴식을 취하지 못할 경우 이를 임금으로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임금도 문제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문 제도 있습니다. 휴식 시간이 연기되거나 아예 생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8시간 연속으로 휴식도 없이, 화장실

도 못 가고 일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위한 공간이 부족할뿐 더러 우리 요원들이 함께 식사하기에는 상당히 비좁습니다.” 꾸르시 씨는 이렇게 덧붙였다. 공항 승객, 화물의 검색 및 수색은 핵 심 서비스에 속하기 때문에 캐나다 산업 관계 자문위원회는 요원들이 파업을 하 더라도 계속 유지되어야 할 서비스 항목 을 지정해야 한다. 자문위원회의 필수 서비스 항목 지정 이 끝나면 검색/수색 요원 600명은 언제 라도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요원 노조는 전체 인원의 20% 만이 파업 및 피켓 시위에 동참할 것이라 고 밝혔다.

작년 10월, 노사 협의가 시작된 공항 검색 및 수색 요원들은 분홍색 복 바지와 잠옷을 입고 금속노조의 상징물을 패용하는 등 다양한 압력 을 행사하고 있다. 기사 제공: 박희균

이후 위장 각종 수단

현금지급기는 새 20달러를 싫어해? 캐나다 전역의 자판기와 현금교환기 50만대 가운데 절반만이 새로 발행된 20 달러를 인식하며 이런 불편한 상황이 당 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새로 발행된 폴리머(중합체) 지폐가 훨씬 안전하기는 하지만 업계에서는 당 장 자판기를 손볼 생각이 없다. 올해 말까지 5달러와 10달러 지폐도 새것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새 지폐가 나올 때마다 기계를 업그 레이드해야 하는데 매번 40~50달러가 소요됩니다. 현재 250달러를 내면 새 기 계로 바꿔주는 교환 정책을 실시 중입니 다.” 부셰르빌에 자리잡은 자판기 회사 디스 또마띠끄의 뱅상 라로슈 씨의 설명이다.

퀘벡 주, 대서양 연안주 및 온타리오 주에서 활동하는 디스또마띠끄는 3천 여 고객이 변화를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밝 혔다. “기계를 두 번, 세 번 손보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이런 변화에 신속하게 대 응하는 것이 판매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까 결국 남는 장사이긴 하죠.” 라로슈 씨는 새로 발행된 지폐를 자판 기 등이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로 논란이 벌어진 것은 처음이 아니라고 꼬집었다. “오늘 자판기를 팔면서 이 기계가 새 5달러도 인식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이건 정말 문제예요. 2011년에 바뀐 1달러, 2달러 동전 교 체 비용을 지금껏 부담하는 상인도 많습

니다.” 캐나다은행의 쥘리 지라르 대변인은 폴리머 지폐로의 전환 사업이 다른 사업 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일찍 시작했다 고 강조했다. “우리는 지난 2009년부터 업계와 폴 리머 지폐 전환을 논의했고 적응할 시간 을 충분히 줬습니다. 새로운 지폐를 유통하기 6개월 전에 디자인을 공개하는 등 과거에 비해 준비 기간을 두 배나 줬습니다.” 쥘리 지라르 대변인은 전국적으로 유 통되는 현금은 16억 달러 규모이며 그중 절반이 20달러짜리라고 밝혔다. 새로운 지폐로 한꺼번에 교체하기에 는 너무 많은 양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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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 현찰의 흐름 을 생각해보십시오. 은행, 소매상, 현금 운송업체, 경찰, 그리고 시각장애인들은 현찰에 크게 의존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캐나다은행 측은 폴리머 지폐가 보통 지폐보다 내구성이 훨씬 뛰어나며 앞으 로 자판기나 현금지급기 등에서 문제를 일으킬 확률도 크게 낮다고 장담했다. 또한 폴리머 지폐는 위조 화폐 문제도 대폭 줄일 것으로 보인다. 2004년에는 1백만 달러당 470달러의 위조 지폐가 유통됐지만 현재는 35달러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기사 제공: 박희균


6 / 2013. Jan 11(Fri)

캐나다 소식/ 변은숙의 함께 읽고 싶은 시

NHL-선수 노조, 잠정 합의 도출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 (NHL)와 선 수 노조가 16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1 월 6일 아침, 뉴욕에서 원칙적인 합의 를 이끌어냈다. 따라서 아이스하키 팬들이 열망하던 대로 직장 폐쇄는 곧 끝이 날 전망이다. 이번 합의는 향후 10년간 유효하지 만 선수단 소유주와 노조원 선수들의 승인을 거쳐야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다. NHL 직장 폐쇄는 113일로 접어드 는 중이었다.

NHL과 선수 노조의 협상은 중재자 스콧 L. 베켄바우가 입회한 가운데 토 요일 오후 1시 15분경에 시작됐다. 잠정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몇 가지 주요 쟁점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2013-14년 샐러리 캡은 처음부터 분쟁의 핵심이었는데 TVA 방송은 선수단 연봉 총액 상한선이 6천 4백3십 만 달러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뉴욕에서 진 행될 기자회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歲寒圖 세한도

김유경

한인 집단성폭행 신고..외교부 "확인중" 눈 덮힌 화선지 위를 어숫어슷 맨발로 간다 길은 토론토에서 한인 남성들이 한인 여 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했고, 이후 가해 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주토론토 총영사관에접수돼 외교통상 부가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에 나섰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토론토 총영 사관은 현지에 거주하는 A씨로부터 "7 일 새벽3시(현지시간)에 토론토 노스요 크 한인타운의 핀치역 부근에서 한인 여성 B씨가 한인 남성 3명으로부터 성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B씨의 지인인 A씨는 또 영사관에 "9일 밤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의 사체와범행에 사용된 차량이 온타리오 주 런던 지역에서 발견됐다"면서 "이들

남성 3명은 이모(29), 김모(24), 이모 (19)씨"라고 추가로 제보했다. 외교부는 이 제보를 토대로 온타리 오주 경찰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동 시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그러나 "10일 오전 3시(현지시간)까지 현지 경찰에 성폭행 사건 신고나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나 제보가 들어온 것은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지의 유관당국을 지 속적으로 접촉, 실제 사건 경위를 파악 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오일샌드 채굴지 환경오염 50년 누적치 확인 캐나다 앨버타주의 대표적인 오일샌 드 채굴 지역 환경오염 실태가 지난 50 년간 누적된 화학물질 조사를 통해 드 러났다고 CBC방송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캐나다 환경부와 퀸즈 대학의 공동 연구조사에 따르면 앨버타주 오일샌드 개발지인 포트 맥머레이 인근 5개 호 수에서 암유발 물질로 알려진 다환방 향족탄화수소(PAH) 함유치를 집중 조 사한 결과 50여년 전보다 2.5~23배까 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이 방송 은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1960년대 초 오일샌드 개발이 시작됐다. PAH는 산불이나 화산 폭발 때 자연 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오일샌드 생산 과정에서 석유를 태울 때 발생하 는데 지문과 같은 특유의 흔적을 남겨 추적 조사가 가능하다고 방송은 설명

했다. 대기로 방출된 PAH는 호수 면으로 녹아들어 바닥에 침전된 채 보존된다. 연구보고서 대표 집필자인 퀸즈 대 학 존 스몰 박사는 예전 원시 상태의 이 호수들이 지금은 대도시 지역 호수 수준의 화학물질을 함유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호수들은 결코 오염원을 갖고 있지 않았던 곳"이라며 "이번 조 사 결과는 지금 벌어지는 현상에 대한 초기 경고"라고 설명했다. 스몰 박사는 오일샌드 채굴 현장에 서 90㎞나 떨어진 다른 호수에서도 같 은 오염 실태가 드러나 조사에 참여한 연구원이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앨버타 오일샌드의 오염치 가 향후 25년간 3배까지 늘어날 것이 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무한한데 인적은 오래 전 눈에 가리고 발자욱 머 금은 길을 따라 먹물 스며 오르면 키 큰 나무는 저들끼리 한 폭을 이루고 선다 저 나무 아래 눈 내리는 소리 뚝뚝 떨어져 붓 끝에 잠기고 나면 눈 아래 마을 또한 아련해진다 추사는 어디서 저 푸른 빛 끌어 텅 빈 하늘을 그리고 있는지 백 육 십년 긴 눈밭은 변함없이 멀고 어쩌자고 저 푸른 빛은 마냥 푸른지 가슴에 부딪쳐 울다가 글이 되면서 깨져 버리는 이 알 수 없는 언어는 저 눈밭 어디쯤에 나를 묻 고 저 혼자 마냥 푸르른지

1844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추사가 제주도 유배지 에서 그린‘세한도’. 그가 눈밭에 가슴을 묻었으니 160 년 후인 2000년대에도 그곳의 소나무가 아직 푸르다. 후예들은 쓸쓸한 붓질에 묻어나는 결기마저 감당하기 위해서 여백이 전하는 말을 찾아 이렇게 시 한편 마름 질 하였으니 추사여 이제 평안하시라. 김유경 시인은 한국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토론 토‘시 6’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를 지면에 싣 도록 허락해준 김유경 시인께 감사 드린다.


골 프 / 캐나다 소식 임승덕의 골프칼럼 오래 전, 그야말로 퍼팅 좀 잘한다는 소리를 듣던 때가 있었을 때 토론토에 사 는 친구 C가 “너는 퍼팅을 할 때 숨을 내쉬니 몰아쉬니” 하고 질문하며 또 어 떤 때는 어드레스 하고 드라이버샷을 하 기 직전에 “잠깐, 숨쉬는 것은 잘 하고 있니?”하고 말을 걸어온다. 실력도 비슷 한 가까운 친구가 짓궂게 하는 것이기에 웃으면서 넘기지만 스포츠 중에서 순간 동작을 하기 전 이렇듯 숨쉬는 것, 즉 호 흡에 따른 신체반사 증세인 입스현상을 말하고자 한다. “입스”란 골프 중 스윙 직전과 농구의 후리 드로시, 또는 축구의 패널티킥 바로 전 등 심리적 긴장감과 직결된 호흡으로 인하여 무의식적인 운동증세를 말하는것 인데 벤호건, 톰왓슨, 박세리 선수 등도 한때 그런 경험을 치루었다고 한다. 필자 도 몇 년 전쯤부터 본인도 모르게 입스 (yips)가 슬며시 와있지만 생각처럼 쉽게 고쳐지질 않고 있다. 사람마다 입스현상 이 조금씩 다른데 “스윙직전 주춤하는 것, 클럽을 살짝 드는것, 스윙할려고 하 는 데 어깨가 턴이 안 되는 것, 클럽을 뒤 로 빼는 것 자체가 힘든 것(손과 팔) 등이 입스의 문제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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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yips)현상과 롱퍼터(long putter) 사용금지에 대하여 입스는 칩샷, 드라이버샷 등 모든스윙 에서도 나타나며 넓은 의미로는 헤드업, 생크, 뒷땅, 토핑 등 많은 미스샷의 근본 원인도 될 수 있지만 특히 숏퍼팅 거리에 서 호흡과 연관된 입스가 일어난다. 3040cm부터 1m거리(클럽거리)에 대한 심 한 중압감으로 인하여 근육이 굳어져 퍼 팅할 때 콘트롤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이 다. 골퍼끼리 하는 말 중에 소위 ”심장빳 다”라는 것이 있는데 꼭 넣어야할 거리 (1클럽거리이내)의 압박감 때문에 생겨 난 말이며 혹 못 넣을 경우의 불상사를 표현한 말인데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 라서 아마추어골퍼들은 어설픈 거리까 지도 “컨시드”,즉 기미(gimmi)를 주는 것이다. 입스(yips)를 고치는 방법으로는 끊임 없는 멘탈트레이닝인 “자신감”을 갖는 일에 주력함과 동시에 호흡하면서 몸을 움직이여야 하는 “뱃심”을 기르도록 해 야 한다. 소위 “배짱을 가져라” 또는 “뱃 심으로 힘을 써라”라는 마인드콘트롤이 입스(yips)를 극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 에 자신감에 대한 정신적 노력이 필요 하다. 어떤 프로골퍼는 퍼팅의 입스를 롱 퍼터를 사용함으로써 고쳤다고하지만 안

타깝게도 그 롱퍼터 사용도 앞으로 몇 년 밖에 사용치 못하게 됐다. 현재 전세계 에 통용되는 골프룰을 제정, 해석, 유지 하는 기관인 영국의 the royal &ancient 와 미국의 usga가 작년 11월28일 동시 에 발표한 롱퍼터 제한규칙이란 고정식 퍼팅방법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골프 채를 몸 한 쪽에 붙여서 스트로크를 할 수 없다”라는 규정을 넣어서 2016년 1 월1일부터 이를 적용한다고 한다. 요지 는 롱퍼터를 사용치 말라는것이아니라 몸에 붙이고 퍼팅하지말라는 내용이다. 골프는 수백 년동안 손과 스윙으로 볼을 쳤기에 롱퍼터 그립의 한 쪽 끝을 몸에 붙여서 시계추원리를 적용해 공을 보내 는 이점때문에 기술보다는 장비의 의존 도가 높다는 많은 선수들의 지적을 충분 히 감안한 룰이라고 한다. 이 룰에 대하 여 “형편없는 결정”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시한 세계랭킹5위의 아담스콧 외에 현재 롱퍼터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로 골퍼인 키건브래들리, 웹심슨, 어니엘스 등 롱퍼터 덕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들도 큰 문제가 생겼는데 그들 은 퍼팅 시 그립 끝을 가슴이나 배꼽에 고정시키기 때문이다. 최근들어 젊은선

밴쿠버 교통혼잡 캐나다 1위… 북미에선 LA 이어 2위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교통혼잡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면 위성 위치확인시스템(GPS) 기기 제조업체인 톰 톰이 북미 지역 57개 주요 도시의 교통혼잡 도를 비교 조사한 결과 광역 밴쿠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북미에서 2위를, 국내 에서는 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톰톰은 조사 대상 도시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 시간을 한가한 시간대와 비교해 혼잡 비율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매 분기마다 도

美 한인 관광버스 참사 부상 10대 2명 손해배상 소송

시별 혼잡도를 측정한다. 이번 조사에서 밴쿠버는 지난해 여름 동 안 혼잡도가 34%로 측정돼 봄보다 1%포인 트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밴쿠버에서는 아침 출근 시간대 통행 시 간이 45% 더 걸리는데 비해 퇴근 시간대에 는 61% 더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30분이 소요되는 통근 거리의 경우 연 83시간을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한 다고 톰톰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캐나다서 무료통화 서비스 시범 시행 페이스북이 새로 선보일 모바일 무료통 화서비스 시범 국가로 캐나다를 지정했다고 캐나다통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통신은 페이스북이 애플 모바일 기기 의 메신저 앱을 통해 인터넷을 통한 무료통 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 혔다. 페이스북 가입자들은 이동통신 회사의

수들의 롱퍼터 사용증가추세에 제동을 걸며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까지도 “퍼 터는 골프백에서 가장 짧은 클럽으로 알 고 있다”는 반대의견과 함께 세계랭킹1 위로 급부상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 드) 등 유명선수들도 롱퍼터에 대한 부정 적 시각을 암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다”라는 말 이 있듯이 돈과 연관된 퍼터의 길이는 보 통 34인치-36인치이며 롱퍼터의 길이 는 48인치부터 54인치 정도이다.

통화 시간과 무관하게 데이터 전송 방식으 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며 가입자 상호 간 간단한 음성 클립도 교환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은 캐나다에서 시범 실시될 이 서비스를 위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설치 할 수 있는 새 버전의 앱을 내놓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지난달 31일 미국 오리건주 한인 관광버스 참사의 10대 부상자 2명이 캐나다 밴쿠버의 버스 소유사인 미주 관광여행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을 제기했다고 밴쿠버 선지 등이 7일 (현지시간) 전했다. 이들은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에 서 홈스테이하며 유학 중인 채모 (17), 안모(15) 군으로 미국 항공사고 전문 찰스 허먼 변호사를 통해 치료 비를 비롯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선지는 밝혔다. 두 사람은 사고 순간 정신을 잃었으나 경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허먼 변호사는 지난 1983년 9월 옛소련 공군기 미사일에 탑승자 269

명이 모두 희생된 대한항공 007기 격추 사건 소송을 맡았던 항공 사고 전문가로 전해졌다. 허먼 변호사는 이날 워싱턴 주 피 어슨 카운티 고등 법원에 접수한 소 장에서 사고 버스 운전기사가 미 연 방 교통법규가 정한 운전 시간을 초 과해 버스를 몰았다고 주장했다. 미 법규에 따르면 관광버스 운전 기사는 8일 일정 여행 중 70시간까 지만 운전하게 돼 있으나 당시 운전 기사는 하루 800~965㎞를 운행하면 서 10~12시간씩 운전대를 잡았다고 허먼 변호사는 밝혔다. 미주관광여행 사측의 반응과 대응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 버스는 8일간의 미 서부 단 체 관광일정을 마치고 시애틀을 거쳐 밴쿠버로 돌아가던 중 오리건 주 산 간 고속도로 빙판 노면에서 미끄러지 면서 30m 언덕 아래로 굴러 9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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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회원, 퀘벡면허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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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 640 +tx (1월1일~4월30일 출발), 델타: 640 +tx (~2월28일 출발) 대한항공 왕복 $1,055+tx(2월14일~2월24일 출발,토론토경유),60세 이상 10%할인 아시아나 왕복 $1,120 +tx(1월1일~4월30일 출발) 에어캐나다 왕복 $750 +tx (1월5일~1월23일 출발) &850 +tx (1월24일~2월28일 출발) 서울출발 왕복 : $990 +tx/1년 체류(1월29일~3월31일 출발) 싱가폴에어 편도 $561 +tx (12월25일~6월 9일 출발)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항공사와 경유지 마다 다르니 전화로 문의하세요) -재팬에어, 에어차이나, 싱가폴 에어, Air Transat, Corsair와 미국 왕복 항공권 그리고 Westjet 등 모든 항공권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 세금에는 GST, TPQ가 포함되고 가격에는 OPC(퀘벡소비자 보호세)가 더해집니다.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3. Jan 11(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263) 프랑스(France) #153 - 엘사스 지역의 포도주 리슬링(Riesling)

대부분 백포도주를 생산하고 있는 엘 사스(Alsace) 지역 포도주 중에서 엘사 스(Alsace)를 가장 대표하는 와인은 리 슬링(Riesling) 포도주이다. 리슬링 (Riesling)은 포도 넝쿨(Varietal)의 한

명칭이며 포도주 술의 이름이기도 하다. 사실상 프랑스의 라인(Rhine) 강변에서 재배되는 엘사스(Alsace) 지역 리슬링 (Riesling) 포도의 근원은 독일이다. 라 인(Rhine)강의 동부 지역, 다시 말해서 독일 포도원 들에서 생산되는 리슬링 (Riesling) 포도주와 라인(Rhine) 강 서 편의 엘사스(Alsace) 지역에서 담근 리 슬링(Riesling) 포도주는 전혀 다른 성격 의 포도주들이다. 독일 지역에서는 리슬링(Riesling) 포 도주의 등급을 나누기를 가장 평범한

리슬링(Riesling) 포도주에서부터 시작 하여 한 급 더 올려서 만든 첫 번째 급 카비네트(Kabinett)가 있고 두 번째로는 카비네트(Kabinett)보다 한 급을 더 올 린 아우스레세(Auslese)가 있다. 그 다

음 세 번째로는 베에렌아 우 스 레 세 (Beerenauslese)이고 그 위로 네 번째는 트로켄베 에 렌 아 우 스 레 세 (Trockenbeerenauslese) 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 서 독일의 리슬링 (Riesling) 포도주는 가장 평범한 리슬링(Riesling) 포도주를 제외 한 다음 그 위를 네 급으로 나누 어서 부른다. 이 독일 리 슬링(Riesling) 포도주의 네 등급은 단 맛을 가지고 나누어서 부 르는 명칭들이다. 하지만 프랑스 엘사스 (Alsace) 지역에서는 리슬링(Riesling) 포도주를 여러 등급으로 나누지 않았고 단 두 가지로 하나는 평범한 리슬링 (Riesling)과 또 다른 하나는 그랑 크뤼 (Grand Cru) 리슬링(Riesling)이다. 엘사스(Alsace) 포도원 지역에서 재 배하는 리슬링(Riesling) 포도로 담근 포 도주는 약간 달면서 과일의 맛을 주는 포도주이다. 리슬링(Riesling) 포도주의 다른 특징은 신맛이 매우 강한 편이고 리슬링(Riesling) 포도주를 장기간 동안 저장하게 되면 점차적으로 석유 냄새를 풍긴다는 점이다. 리슬 링(Riesling) 포도의 전형적인 성격상으로 볼 적에 리슬링 (Riesling) 포도 넝쿨을 어떠한 토질에서 재배하였는가에 따라 서 리슬링(Riesling) 포도주 맛 의 차이는 매우 심하게 달라진 다. 그 이유는 리슬링(Riesling) 포도는 자라는 토질을 고대로 반영시킨 포도주로 변형되기 때 문이다. 포도주를 담그(Vitis Vinifera)는 다른 알려진 흰 포도인 샤르도네 (Chardonnay) 포도주는 참나무(Oak) 통에 버터리(Buttery) 한 맛을 내기 위 하여 또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원하기 때문에 저장한다. 하지만 리슬링 (Riesling) 포도주를 참나무통에 저장하 면 리슬링(Riesling) 포도주의 고유한 맛 은 모두다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절대로 리슬링(Riesling) 포도주를 참나무통에 저장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독일의 리슬링 (Riesling) 포도주를 연상하여 엘사스 (Alsace) 지역에서 생산되는 리슬링 (Riesling) 포도주 역시 단 포도주로 사 람들은 생각한다. 물론 엘사스(Alsace) 지역의 포도원들에서도 리슬링 (Riesling) 포도주를 무척 달게 만들 수

가 있다. 허나 리슬링(Riesling) 포도주 는 대단한 복합성(Complex)을 내포한 리슬링(Riesling) 포도로 담그는 포도주 이므로 엘사스(Alsace) 지역에서는 주 위 환경(Environment)이나 흙의 영향을 많이 받는 리슬링(Riesling) 포도의 본질 을 그대로 잘 살려 포도주를 만들기 때 문에 그러한 포도주가 만들어 진 것이 다. 리슬링(Riesling) 포도가 가 장 잘 자라는 토질은 돌들이 많 은 흙이며 특히 석판(Slate)과 같은 돌이나 부싯돌(Flint) 같은 토질에서 잘 자란다. 그러하기 에 일반적으로 리슬링 (Riesling) 포도주의 성격을 표 현하기를 광물(Mineral)질의 향 과 맛을 가진 포도주라는 결론 을 내린다. 누구든지 대부분 사 람들은 리슬링(Riesling) 포도 주를 마시게 되면 즉각적으로 특이한 리슬링(Riesling) 포도주의 광물 질 맛을 발견 할 수가 있고 그러하기 때 문에 어떠한 같은 흰 색의 포도주이더 라도 리슬링(Riesling)가 아닌 다른 포도 주임을 쉽게 알아내어 구별할 수 있다. 보편적으로 흰 와인은 오래 저장하여

두지 않고 일찍 마시며 붉은 색 와인은 오랫동안 저장하는 것을 상례로 생각한 다. 또 그것은 사실이다. 가장 큰 그 이 유는 붉은 와인의 태닌(Tannin)은 포도 주를 오래 저장할 수 있게 만들고 흰 포 도주를 오랜 기간 예를 들자면 십 년 이 상을 두면 포도주는 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흰 포도주 리슬링(Riesling) 은 포도주가 가진 높은 산성 (Acidity)이 적포도주의 태닌 (Tannin) 처럼 포도주를 오래 저장 할 수 있게끔 만든다. 평범한 리슬링 (Riesling) 포도주는 반드시 수 년 내 에 마셔야만 하지만 리슬링 (Riesling) 포도주도 좋은 해의 글랑 크뤼(Grand Cru)와 같은 포도주는 십 년 또는 수 십 년 이상을 두어도 무방하다. 심지어는 아직 살아 남아

있는 17세기 리슬링(Reisling) 포도주도 때로는 볼 수 있으며 이러한 포도주들 은 짙은 금색이나 앰버(Amber) 색을 가 지고 맛은 석유 냄새를 느끼게 된다. 엘사스(Alsace) 포도원 지역의 그랑 크뤼(Grand Cru)는 지금 현재 도합 쉰 한(51) 곳이 있으며 그랑 크뤼(Grand Cru)가 되기 위한 조건은 모두다 한 포 도 원(Single Vineyard)이어야만 한다.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원 들은 엘 사스(Alsace) 지역에서 약간 높은 지역 들로 200m에서 300m 높이에 위치하여 있다.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 원들 은 엄격한 규제를 받으며 포도의 수확 은 한 헥터(Hetare) 당 65 헥토리타 (Hectolitre) 미만이어야만 한다.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주 병에는 반드시 포도원의 명칭이 기제 되어야만 한다. 우선 리슬링(Riesling) 포도주의 색은 엷은 황녹색에서 오래될수록 앰버 (Amber)나 금빛이 난다. 두 번째로 코 에 와 닿는 향기는 과일로 특히 사과와 배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 그 외로 꽃의 향기와 무엇보다도 광물질의 향이 있다. 세 번째 혀와 입안에서 느끼는 맛은 사 과와 배 그리고 광물질의 맛을 준다. 리 슬링(Riesling) 포도주가 주는 전체적인 느낌은 약간 단맛을 가진 가벼운 포도 주이고 무척 신맛을 가진, 그러나 집중 은 평범한 느낌을 주는 포도주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264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 이영민의 요리교실 /한 권의 책 김광오의 한방 컬럼

안면경련이란 얼굴의 반쪽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경련을 일으키는 질

463 – 안면경련 합선현상이 발생함으로써 증상이 나타나

약침요법, 물리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한

가벼운 마사지를 통해 얼굴피부나 근

는 것이다.

약요법의 경우 안면부위 및 체내의 노폐

육에 기의 흐름을 촉진시키는 것도 증상 을 호전시켜준다.

환이다. 즉, 안면신경이 분포하는 얼굴근

그러나 드물게 뇌간 부위의 뇌종양,

물을 배설시키고 안면부위 혈액순환을

육에 간헐적이고 돌발적으로 수축이 일

뇌혈관기형, 뇌동맥류, 탈수초성질환 등

원활히 시키며 스트레스를 받아 손상된

어나는 운동기능항진증상을 말하는 것

에 의해서도 안면신경이 자극을 받아 안

간 기능을 개선시켜 안면경련증상을 호

이다.

면경련이 발생하기도 한다. 안면경련의

전시킨다.

임상증상은 불수의적으로 눈에서부터

진단은 병력청취와 임상증상을 의사가

침구요법은 정체된 기운을 소통시키

경련이 시작되어 점차적으로 심해지면서

관찰함으로써 가능하나 이차적 원인을

고 안면 부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안면경

눈이 감김과 동시에 입이 위로 딸려 올라

배제하기 위해 MRI, MRA, 신경전도검

련증상을 호전시켜준다. 약침요법은 순

가게 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사, 청력검사 등을 시행한다.

수한약재를 추출하여 얻은 약침액을 경

대부분 한쪽 얼굴에서만 증상이 나타나

한의학에서는 안면경련을 두풍증(頭

혈 또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직접 주

고 다른 운동장애질환과는 달리 수면 중

風證)이라 부르는데 담음(痰飮)과 수독

입하는 것으로 침의 효과와 한약의 효과

에도 경련증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스

(水毒) 등의 노폐물에 의해 기혈의 순환

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특

트레스를 받거나 낯선 사람과 만날 때 심

이 저해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간의 기능

정 약침의 성분은 근육의 피로물질을 해

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 저하되어 이로 인하여 풍사(風邪)가

소시키고 영양을 공급함으로 인해 근육

발하여 안면경련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

전도를 원활하게 해준다. 이는 초기치료

다.

에 반응이 좋아 늦지 않는 치료와 시작이

안면경련의 주요원인은 안면신경이 뇌혈관에 의해 압박을 받게 되면 안면신 경의 손상이 발생하여 신경분지들간에

이러한 안면경련은 한약요법, 침요법,

이영민의 요리교실 --- 수프(Soup) #73 ---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첫걸음이다.

의자놀이

비프 수프 - 6 인분 고기 (Blade Roast) 1개 양파 1개 마늘 2 Tbsp(수프 숟갈) 올리브 기름 2개 당근 2대 샐러리 1 Tbsp(숩 숟갈) 파슬리 (Parsley) 1 tsp(차 숟갈) 타임(Thyme) 1캔 토마토 3컵 물 1 tsp(차 숟갈) 소금 1/4 tsp(차 숟갈) 후추

2013. Jan 11(Fri) /9

2 파운드

고기는 보이는 기름은 모두 다 제 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양파는 1cm 크기로 잘라서 다진 마늘과 함께 올리 브 기름으로 볶는다. 당근도 잘게 썰 어서 양파와 마늘이 어느 정도 익은 다음 함께 볶는다. 샐러리도 잘게 썰 어서 당근과 함께 볶는다. 모든 야채 가 잘 익은 다음 향료들을 넣고 1분간 볶는다. 고기 덩어리와 토마토, 그리 고 물을 넣고 3시간 동안 끓인다. 고 기는 잘게 썰어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다음 서브한다.

대한민국에서 영향력 있는 대표 작가 중 한 명인 공지영은 통권 1,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도 하다. ≪인간에 대한 예의≫,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 한 시간≫, ≪도가니≫ 등 시대의 아픔 을 형상화하고 사회적 불합리와 모순을 드러내는 작품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엔 소설이 아닌 생애 첫 르포르타주를 선보인다. 고아가 된 남매의 이야기와 함께 전 해진 13번째 죽음 소식에 처음 쌍용자 동차 문제를 바라보게 되었고, “용산 참 사에 대해 국민이 국가에 관용을 베풀지

않았더라면 쌍용자동차 사태도 없었을 것이다.”라는 말에 무언가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파편으로 흩어진 22개의 죽음을 보며 고통과 죽음이 전염병처럼 번질 것 같아 이 싸움에 뛰어들어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했고, 글을 쓰는 내내 극도의 고양 상태, 각성 상태, 초긴장 상 태가 지속되면서 심하게 앓았다. 비가 몹시 내리던 어느 날, 더 이상 부끄러움 도 겸연쩍음도 없이 대한문 앞 비닐 천 막 속의 그들과 나란히 앉으면서 처음으 로 하나가 되었다. 펜을 내려놓는 이 순 간, 잔혹한 의자놀이에 희생되고, 실체 없는 유령 같은 이들과 계속 싸우는 그 들에게 연민의 메시지와 함께 연대의 의 지를 보낸다. 문장 속에 매몰되지 않고 현실을 오 가며 현실의 차가움과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따뜻함 사이의 소통을 이루고자 하 는 그녀는 선한 것들이 결국 우리를 살 게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그런 믿 음으로 계속 글을 쓴다. 쌍용자동차 사 태에 대한 르포르타주는 그 확신의 표현 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 같이 걸어가자고 손 내미는 강렬한 작가 적 의지다. 공지영 저 휴머니스트 제공


종교

10 / 2013. Jan 11(Fri)

하나님을 배우는 기쁨 73: 제8 장:기독교인 생활관: 사랑의 계명, 하나님에 대한 사랑 퀘벡 주립대-몬트리올 캠퍼스(UQAM) 교수 정희수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동일한 내용

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외형적인

같은 현상이다. 다만 하나님의 대한 사랑

을 포함한다. 무한성은 공간적 무한성

이다. 차이가 있다면 마가 복음에서는

성취의 표적을 만족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 이웃 사랑의 전제 조건이다. 둘째, 이

(Immensity) 및 시간적 무한성 즉, 영원

“네 힘을 다해” 가 추가된다. 신약에서는

좋은 뿌리에 좋은 열매가 나듯이 주로 내

웃을 사랑하려면 겸손해야 하고 자신이

성(Eternity) 등을 포함한다. 영원성은 불

앞에서 본 사랑의 계명 외에도 사랑에 대

면적인 성향을 살피신다는 것을 명심해

이웃보다 우월 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변성 (Immutability) 도 포함한다. 절대

한 구절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

야 했다.” (p.282)

8.4 하나님 대한 사랑

성이란 하나님의 속성은 다른 어떤 속성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

칼빈의 이웃사랑에 대한 해설을 요약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어떻게

과도 비교가 안 되는 속성이다. 전능성

데, 이 가운데 제일 큰 것이 사랑이다.”

한다. “인간의 이웃에 대한 사랑이 둘째

사랑해야 하나? 사랑의 계명은 “마음을

(Omnipotence)

(고린도전서 13:13) 어떻게 보면 성경 전

자리에 오는 것은 첫 계명과 같다고 말씀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

(Omniscience)이 좋은 예다. 하나님의

체가 사랑의 계명 이야기라고 볼 수 있

하시는 것은, 그것이 첫 계명에서 흘러

을 다하여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 즉 하

자연적 속성은 하나님 만이 갖는 속성으

다. 이 사랑의 계명은 기독교 신학 전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P. 283) “사람

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우리는 오직

로서 전능성, 전지성, 영원성 등 스스로

를 반영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지성

은 모두 자아 중심적이라서 하나님에 대

하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

존재하는

사랑의 계명은 다음의 특징을 보인

한 사랑이 결코 활기를 띠지 못 할 것이

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사랑은 일

Attributes)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윤리

다. 첫째 사랑 대상이 세 명이다: 하나님,

다.”(P.283) “사랑 자체는 이 세상의 자

정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선 사랑의

적 속성은 인간의 윤리적 생활을 인도하

자신 및 이웃. 둘째, 제 1 차적 사랑 대상

식들이 서로 이득을 보려고 밀착될 때 일

대상(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둘째, 사랑

는 속성이다. 정의(Righteousness,

이 하나님이고 제 2 차적 사랑 대상이 지

조의 탐욕으로 탈바꿈하기 마련이다.”

의 대상(하나님)의 속성 및 특징을 높이

Justice), 선함(Goodness), 자비(Mercy),

신과 이웃이다. 이 특징은 매우 중요한

(P.283) “한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지

평가해야 한다. 셋째, 사랑의 대상(하나

동정 (Sympathy), 사랑(Love), 진리

뜻을 지니고 있다. 칼빈의 해설(칼빈 2

배하는 곳에 서로의 형제애가 수반되지

님)이 원하는 것을 행동으로 실행해야 한

(Truth), 성실(Faithfulness) 등을 포함한

공관 복음 II)을 보자.

않을 수 없다.”(P.283)

다. 넷째, 우리 일생 생활 속에서 항상 하

다.

“악하고 죄악스런 육신의 성향은 우리

“예수께서 세리에게 이웃을 우리 자신

나님이 옆에 계신다는 것을 인식하고 느

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우

처럼 사랑 하라고 말 할 때 그는 우리가

껴야 하고 아울러 끊임없는 대화를 해야

리의 모든 강점을 제어할 때 만이 우리의

자아에 우선권을 두어 자신을 먼저 사랑

한다.

생활을 제자리에 찾을 것이라는 점은 밝

하고 다음에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식

혀주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 (P.283) 자기와

대한 사랑은 신앙의 첫걸음이라는 점을

이웃을 동등하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속성

혹은

(Self–Existent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우선 감사 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감사 한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시어 우리를

우리는 성경의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보호해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데

속성과 사역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속

대하여 감사 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원한

명시하도록 하자.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칼빈의 이웃 사랑에 대한

성을 여러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신

죄인인 우리를 예수님의 보혈로 속죄해

는 억지가 아닌 순종적 자발적인, 매이지

해설의 핵심은 첫째 하나님에 대한 사랑

학자 하지 (A.A. Hodge, Outline of

주신데 대해 감사 해야 한다. 둘째, 하나

않는 예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없이는 참다운 이웃 사랑이 불가능하다

Theology, 1999) 의 구분 방식을 보자.

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총체적

또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 속에는 그분의

는 것이다. 이유는 인류 조상인 아담의

총체적 속성(Overall Attributes), 자연적

및 자연적 속성 앞에 머리를 숙이고 경외

몫인 경외도 포함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원죄로 인해 사람은 이기주의적 자기 욕

속성(Natural Attributes), 그리고 윤리적

하고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을 사

한다.” (P.282)

심을 버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이웃

속성으로 구분한다. 총체적 속성은 하나

랑한다는 것은 윤리적 속성을 우리 인간

“우리의 감정이 얼마나 허영에 기울고

사랑은 결국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하

님의 모든 속성을 포함한 속성이며 무한

이 최선을 다해 시행하는 것이다.

있는가를 우리는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

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성 (Infinitude) 과 절대성(Absoluteness)

PVS# 㧎⚫# ㅾ☆# ㈎╂# ⫋᳾⮖≦# ╂ㅢ# 2 # ┾⋖# ⫋᳾⳪㚷 PVS# ⭆㫦=


이민 / 캐나다 소식

2012. Jan 11(Fri) /11

이민 일세 부모의 페어런팅(Parenting) 18: 자녀 사춘기 후 부모 역할: 취직 및 진급, 인종 차별 퀘벡 주립대-몬트리올 캠퍼스 (UQAM) 교수 정희수 4.4.6 취업 종말 다양한 이유로 회사를 떠날 경우가 있다. 사임과 해고가 떠나는 주요 이유 다. 법적으로 볼 때 사임은 고용주에게 통보를 안 해도 좋다. 그러나 좋은 관계 속에서 떠나는 것이 유익하다. 그 회사 의 추천서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교체 사원이 오는데 필요한 시간을 감안해 통보하는 것이 좋다. 보통 2 주 전에 사 임을 알리는 것이 좋다. 주목할 것은 사 임을 하면 실직 수당이 없다는 사실이 다. 해고 시 고용주는 다음의 방식으로 사전 통보 해야 한다. 근무기간

사전통보시기

3개월 미만 3 개월-1 년 1년-5년 5년-10년 10년 이상

통보 필요 없음 1주 2주 4주 8주

해고 혹은 고용계약 해약 시 고용주 는 해고 대상 직원에게 보상을 해야 한 다. 고용주는 잉여 임금과 사용하지 않 은 유급휴가 보상을 해야 한다. 유급휴 가 보상은 연임금의 4%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cnt.gouv.qc.ca: service à la clientèle : 514-873-7061(Montreal) 에서 찾을 수 있다. 4.5 인종차별 이민 부모들이 알아야 할 또 한가지

연방정부, 실업보험 수령자 압박 노동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 연방정부가 실업보험에 도입 한 변경 사항이 1월 6일 일요일부터 시 행에 들어갔다. 연방정부는 일요일부터 실업보험 개 혁의 일환으로 일자리 알림 서비스를 시 작했다. 앞으로 실업보험 수령자는 일자리 알 림 서비스를 통해 하루에 2번씩 이메일 로 자신의 능력에 걸맞은 일자리를 추천 받게 된다. 인적 자원 및 능력 계발부의 다이앤 핀리 장관은 일자리 알림 서비스는 실업

보험 수령자가 거주지 인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방 정부 프로그램의 주요 부분이라고 설명 했다. 연방정부가 실업보험 수령 조건으로 지정한‘합리적인 구직 활동’은 면접 기 회를 얻기 위한 적극적인 접촉과 이력서 및 추천서 작성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 다. 합리적인 구직 활동을 펼친다는 점을 증명하지 못하는 실직자는 실업보험을 더 이상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개정된 실업보험 규정은 5년 이내에 3

정보는 캐나다내의 인종차별 실태다. < 표 4> 에서 유색민족이 인종 차별을 느 꼈다는 비율이다. 실제 인종 차별이 있 었는지는 확인 할 수 없다. 확실한 것은 경우에 따라 실제 인종 차별이 없어도 언어장벽 혹은 현지 문화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인해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 다는 것이다. 본 표에 의하면 유색민족 이 백인이민과 비교할 때 심각한 인종 차별의 대상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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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과 벤쿠버의 경우는 19%인 대신 토론토의 경우는 22%다. 인종 차 별 장소를 보면 비 퀘벡주의 경우 가장 심한 곳이 직장(52%) 및 구직 시(57%). 퀘벡주의 경우도 구직시의 차별(57%) 가장 심하다. 회에 걸쳐 총 60주 동안 실업보험금을 수령한 사람들에게 특히 엄격하게 적용 된다. 실업보험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제부터 6주 이내에 관련 분야에 재취 업해야 한다. 6주가 지난 다음에는 이전 직장에 비 해 급여가 70%밖에 안 되더라도 연방정 부가 제공하는 일자리를 받아들여야 한 다. 연방정부는 새로 도입된 조처 덕분에 캐나다 납세자들이 매년 3천3백 만 달러 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일괄법안 c-38’의 일부로 실업보험 에 새롭게 도입된 규정은 작년 6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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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당시부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퀘벡 주 전역, 특히 계절 노동자가 집 중된 지방에서 수많은 반대 시위가 일어 났다. 전국노조연맹(Confédération des syndicats nationaux, CSN)은 실직자에게 이전 보다 적은 임금을 받아들이라고 강요하 는 새 실업보험 규정은 반 민주적이라고 반발했다. 실업보험 개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연방정부가 2012년 9월, 계절 노동자들 의 수입이 완전히 끊기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실업보험금을 5주간 추가로 지급하 는 시험 프로젝트를 갱신하지 않은 점도 더불어 비난했다. 기사제공: 박희균


12/ 2013. Jan 11(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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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 / 2013. Jan 11(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9

면세저축으로 백만장자 만들기 -장기 투자시 성공가능성 높아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지만 장기적으

여 투자자산 가격이 많이 오른 종목의 일

로 계획을 세워 실천한다면 어렵지 않게

부를 매각하여 가격이 하락한 종목에 투

큰 자산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면세

자하는 포트폴리오 조정을 지속적으로

저축계좌인 TFSA (Tax Free Saving

한다면 투자자산은 보다 많이 증식된다.

Account)를 이용하여 자녀들이 백만장

이 면세저축계좌는 또한 투자시 발생

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면세저

하는 모든 소득이 면세이기 때문에 자산

축계좌가 도입된 지 4년이 지난 현재

이 빨리 증식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저축

820만명의 캐나다인들이 TFSA를 갖고

한 자산을 인출하여 사용할 경우에도 세

있고 이중 30%는 작년에 투자 한도인 5

금을 내야 하는 RRSP나 다른 투자와는

천 달러를 저축하고 있어 이제 캐나다인

달리 과세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은퇴시

들의 대표적인 저축수단으로 정착되어

받게 되는 정부연금이나 각종 세금혜택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축계좌

을 보다 많이 받을 수 있어 은퇴저축수단

라는 잘못 명명된 이름때문에 90%이상

식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말해 준다.

한 더 늦은 나이인 50세에 시작한다면 8

(2010년기준)의 사람들이 저축이나 고정

사실 지난 10여년간 투자시장은 IT버블

배나 많은 매년 4만달러를 15년간 투자

수입형상품에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사

붕괴와 금융위기로 인해 커다란 변동이

해야 65세에 백만달러를 모을 수있다.

실 TFSA명칭은 저축계좌 가 아니라

있었지만 연평균 7%이상의 투자수익율

TFIA(Tax Free Investment Account)로

을 보인 투자대상도 많이 있다.

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상속자산으로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데 배우자를 상속인으로 지정

이 면세저축계좌의 장점은 적은 돈을

하면 저축자산은 자동으로 배우자에게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적립식 저축투자와

세금을 내지 않고 이전되며, 생존 배우자

둘째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가급적

같은 방식이기 때문에 일시에 목돈을 투

가 사망시까지 면세혜택을 계속해서 받

TFSA를 활용하여 적은 자금으로 백

일찍 투자하면 적은 비용으로 백만장자

자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투자위험도 그

을 수 있다. 그러나 자녀를 상속인으로

만장가가 되려면 우선 적합한 투자수단

가 될 수 있다. 비상시를 위한 저축계좌

만큼 적은 반면, 투자수익 가능성은 크다

지정할 경우에는 세금없이 자녀에게 상

과 대상을 선택하고 보다 장기적으로 투

를 별도로 만들어 보유하는 한편 장기 저

고 할 수 있다. 즉, 투자자산가격이 크게

속할 수 있지만 상속한 이후에 발생하는

자할 필요가 있다. 먼저, 어떤 투자대상

축용으로 면세저축계좌를 유지한다면 별

하락해도 계속해서 투자를 하면, 가격이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한다.

을 선택해야 할 까. 예를 들어, 25세 자

도의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도 큰 돈을

높을 때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이러한 다양한 전략들은 단기적으로

녀가 은퇴할 나이인 65세까지 40년간 매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면세저축계좌

자산을 구입하는 효과(Dollar Cost

는 혜택이 크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년 5천달러(총 20만달러)를 요즘 정기예

에 20세부터 15년간만 매년 5천달러를

Average)가 있기 때문에 향후 다시 투자

자산증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장

금과 같은 2%의 고정수입 수단을 선택

7%의 수익이 나는 대상에 투자할 경우

시장이 회복되면 투자수익률은 그만큼

기적인 관점에서 자녀들이 재정계획을

한다면 투자자산은 30만달로 늘어나지

65세에는 백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할 수

커질 수 있다. 또한 투자자산이 증식됨에

세워 합리적인 투자대상을 선택하고 관

만 원금에 비해 10만달러밖에 증가하지

있다. 그러나 35세부터 시작한다면 15년

따라 투자구성이 같다고 하더라도 정기

리한다면 적은 자금으로도 백만장자의

않게 된다. 만일 연 7%의 수익이 발생하

간 3배나 많은 1만 5천달러를 매년 투자

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면 투자자

꿈을 이루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

는 주식이나 뮤추얼 펀드에 투자한다면

해야 백만달러가 된다. 투자금액을 1만

산은 더 빨리 늘어날 수 있다. 즉, 투자원

이다.

40년 후에는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 이

달러로 줄이면, 2배나 긴 30년간 투자해

칙은 낮은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인

(문의 및 상담 연락처)

것은 적절한 투자대상의 선택이 자산증

야 65세에 백만달러를 만들 수 있다. 또

데 투자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검토하

1-866-896-8059

바로 정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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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2013. Jan 11 (Fri) /15

'베르테르 효과'?…부산서 하룻밤 새 7명 목숨 끊어

지난 6일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 (40)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회에 큰 충격을 준 가운데 7일 부산에서 하룻밤 새 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하룻밤 새 부산에서 이처럼 많은 수

의 사람이 숨지는 것은 유례가 없는 것이 어서 '베르테르 효과'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란 괴테의 소설 '젊 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나온 18세기 말 유럽에서 극중 주인공 베르테르를 흉내

원화 강세에 수출기업 채산성 악화 현실로

원화 강세 기조에 작년 12월 수출입 물가가 크게 낮아졌다. 특히 수출물가는 4개월째 하락 흐름 을 이어가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수출입물 가지수' 자료를 보면 2012년 12월 수출 물가지수는 11월 대비 -0.5%, 전년 동 기 대비 -6.2%를 기록했다. 2010년 4월(-6.7%) 이후 최저다. 전 년 동기 대비 수출물가는 9월 이래 넉 달 연속 떨어졌다. 특히 참치(-24.5), 조개(-8.8%) 등 농림수산품이 17.9%나 내려 낙폭이 가 장 컸다. 수출주력인 공산품 물가도 6.1% 내 렸다. 냉연강대(-24%), D램(-23.9%), 플래시메모리(-19.5%), 무선전화기(15.2%), 중형승용차(-6.8%), 폴리에스 터필름(-18.4%), 선박엔진(-12.9%), 세탁기(-7.0%) 등이 많이 떨어졌다. 계약통화 기준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0.2%, 전월대비 0.5% 상승했지만 원화

환산 가격이 떨어져 실제 기업들이 손에 쥐는 이익은 적잖게 감소했다. 수입물가도 전년도 같은 달에 견줘 8.8% 하락했다. 이는 2009년10월 15.3% 이후 가장 많이 떨어진 것이다. 전월대비 등락률은 -1.1%다. 전년 동월 대비 수입물가 상승률은 9 월 -2.4%, 10월 -6.4%, 11월 -7.6%로 내림폭이 계속해 커지고 있다. 부문별로는 원자재 수입물가가 유연 탄(-36.2%), 천연고무(-24.1%), 냉동 어류(-18.4%) 등의 하락세에 10.0% 내렸다. 중간재(-8.3%)도 판유리(-34.9%), 후판(-22.0%) 등 비금속광물ㆍ1차철 강제품의 영향에 동반하락했다. 벙커C 유(-15.5%)나 액정표시장치(-12.6%) 등도 대폭 낮아졌다.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물가도 각각 7.9%, 4.7% 내렸다. 한은 관계자는 "12월 원ㆍ달러 평균 환율이 1,077원으로 전월대비 1.0% 절 상됐다"며 "환율변동을 제외한 계약통 화(수출입 거래에 사용되는 통화) 기준 수입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하락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한해 수입물가는 0.6% 수출물가는 0.2% 내린 것으로 나 타났다. 한은은 수출입물가지수의 편제기준 연도를 2005년에서 2010년으로 개편해 이달 17일 공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낸 모방자살이 급증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 름이다. 7일 오후 6시50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20년 동안 자살로 인해 두 아들을 차례로 떠나보내야 했던 최모(64· 여)씨가 "할머니 없이도 잘 살 아라"는 유서와 함께 어린 손녀만을 남 겨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슷한 시각 부산 동래구에서 우울 증 치료를 받아오던 강모(50· 여)씨와 금정구에 사는 문모(53)씨가 사업실패를 비관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앞서 오후 1시48분께는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도 부부관계의 불 화로 신변을 비관한 장모(56)씨가 목숨 을 끊었다. 이날 오후 10시30분께에도 부산 부 산진구 여대생 한모(20)씨의 원룸에서

한씨와 함께 백모(27)씨와 신모(28)등 20대 남녀 3명이 착화탄을 피운 채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한씨가 3일 전부터 가족들과 연락 이 끊겼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경찰 은 이들의 사망시각을 놓고 정확한 시점 을 확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조씨의 자살 이후 이들이 숨졌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 로 보고 조사중이다. 부산시 자살예방센터 김철권 센터 장은 "'베르테르의 효과'처럼 많이 알려 진 사람의 자살은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7일 부산에서 발생한 자살은 조씨 자살 이후 모방 자살로 섣불리 단정하기 어렵지만 유명인의 자살은 일반인들에게 자살을 ' 느긋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가족·보육분야 공공지출, 한국이 OECD 꼴찌

저출산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 운데 우리나라의 경제규모 대비 가족· 보육 분야 공공 지출이 경제협력개발기 구(OECD) 회원국 중 꼴찌인 것으로 집 계됐다. 10일 'OECD 가족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현금지원, 서비스지원, 가족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을 포함한 우리나라 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족 관련 공 공지출(2009년 기준)은 1.01%로 비교 대상 33개국 중 가장 낮았다. OECD 평균은 2.61%였으며, 우리나 라와 멕시코(1.11%), 미국(1.22%), 스 위스(1.41%), 그리스(1.43%), 칠레 (1.47%), 일본(1.48%) 등이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최상위권은 아일랜드(4.24%), 영국 (4.22%), 룩셈부르크(4.04%), 프랑스 (3.98%), 아이슬란드(3.96%) 등이 차지 했다.

주요 7개 선진국(G7)의 순위는 영국 2위, 프랑스 4위, 독일(3.07%) 13위, 이 탈리아(1.58%) 24위, 캐나다(1.55%) 25위, 일본 27위, 미국 31위 등으로, 서 유럽 선진국들이 가족· 보육 지원에 적 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GDP 대비 가족· 보육 공공지출을 유형별로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현금지 원이 0.04%, 서비스지원이 0.77%, 가 족에 대한 세금감면 혜택이 0.20%였고 OECD 평균은 각각 1.41%, 0.94%, 0.28%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족· 보육 관련 현금지원은 OECD 평균의 35분의 1에 불과했고, 다른 최하위권 국 가들과 비교하더라도 멕시코(0.40%)의 10분의 1, 미국(0.11%)의 3분의 1 수준 에 그쳤다. 다만 이는 OECD가 지난해 말에 각 국 통계를 2009년 기준으로 취합해 계 산한 것이어서, 아직 집계되지 않은 2010년 이후 데이터가 업데이트되면 앞 으로 우리나라의 순위에 변동이 생길 여 지도 있다. 육아정책연구소 양미선 부연구위원 은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이후 누리 과정, 양육수당 등 새로운 지원 제도가 생겨 보육 분야 공공 지출과 현금 지원 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의 이 분야 지출이 OECD 평균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국제 소식/한국 소식

16 / 2013. Jan 11(Fri)

유엔-아랍 '시리아특사' "아사드家 40년통치 지나쳐" 시리아 국민은 아사드 가문이 40여년 간 통치한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고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시리 아 특사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히미 특사는 또 아사드 대통령은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한 과도 정부에 서 설 자리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에 대해 줄곧 단 호한 언급을 피해온 브라히미 특사가 이 처럼 확고한 태도를 보인 것은 지난 6일 아사드 대통령이 반군을 테러 단체라 비 난하고 대화 거부 의사를 밝히면서 강경 한 입장을 취하라는 각계의 압력을 받았 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브라히미 특사는 이날 BBC와의 인터 뷰에서 "특히 시리아는 국민이 한 가문 이 40여년간 통치한 것은 지나치다고 생 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변화가 있어 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사드 대통령이 국민의 이런

열망에 저항하는 대신 부응하는 방향으 로 솔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단 을 촉구했다. 6일 있었던 아사드 대통령의 제안과 관련해서는 "예전에도 발표했지만 효과 가 없었던 제안을 그대로 되풀이한 것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전보다 더 교파적 이고 일방적이었다"고 평가절하했다. 이어 "개혁이 위에서부터 이뤄지던 시 기는 이미 지났다"며 "사람들은 이제 자 신들이 어떻게 통치받는지에 대해 말하 고 싶어하며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나가 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사드 대통령은 반군은 테러단 체며 "서방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와는 대화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또 "시리아를 배반하지 않은 사람들과 국가 통합 회의를 열겠다"며 반정부 진 영을 철저히 배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자 신의 퇴진과 관련한 언급도 하지 않아 반

군은 물론 서방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브라히미 특사의 이런 태도 변 화는 아사드 지지자는 물론 반군에서도 크게 환영받지는 못했다. 시리아 국가연합 소속 한 인사는 "브 라히미 특사의 발언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것"이라면서도 "아사드의 6일 발언 이후 다른 대안이 없었을 것"이라고 평 가했다. 반군 지도자 중 한 명은 "브라히미와 문제는 없지만, 그의 업무가 반군이나 시 리아 국민의 희망을 반영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군 소속 한 병사도 40여년에 걸친 통치는 지나치다는 발언에 대해 "그게 2 년이나 지난 뒤 발견한 새로운 사실이냐 "며 "그럼 이제 그를 숭배해야 하는 거냐 "고 비꼬았다. 국제사회에서 줄곧 시리아를 변호해 온 러시아는 이번에도 아사드의 발언을

혹한 열흘…1월 초 27년만에 가장 추워

새해 들어서도 계속되는 한파가 1986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 났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초순(1 ∼10일) 서울의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11.5도로 1986년 영하 13.0도를 기록 한 이래 27년만에 가장 낮았다. 평년 5.7도에 비하면 7.3도 낮았다. 이 기간 최저기온이 평년을 웃돈 날은

하루도 없었다. 9일까지 평균 기온은 영하 8.0도로 평년 영하 2.3도보다 5.7도 낮다. 이날 도 아침 기온이 영하 12.3도까지 떨어 졌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열흘 평균기온 역시 1986년(영하 9.6도) 이후 최저치를 기 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역도 대부분 기록적으로 추 운 열흘을 보냈다. 대구와 광주의 평균 최저기온은 각 각 영하 8.2도, 영하 7.2도로 역시 27년 만의 한파가 들이닥쳤다. 춘천은 평균 영하 18.4도로 1981년 (영하 18.9도)에 이어 관측 사상 두 번 째로 추웠다. 대전은 최저기온이 평균 영하 12.2 도로 기상관측 기록이 남아있는 1969

년 이래 가장 낮았다. 이 기간 우리나라는 기온이 주기적 으로 오르내리는 전형적인 겨울철 날씨 가 나타났다. 그러나 평년보다 낮은 범 위에서 등락한 탓에 '삼한사온'을 체감 하기가 어려웠다. 서울의 경우 지난 8일 최저기온이 영 하 6.8도로 이 기간 중 가장 높았지만 평년에 비하면 여전히 1.2도 낮았다. 이런 강추위는 대륙고기압이 평년에 비해 워낙 강력한데다 그동안 내린 눈 이 영하의 날씨에 녹지 않은 채 햇볕을 반사하면서 기온을 더 낮춘 영향도 있 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렇게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추세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다가 다음달부터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 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옹호하고 나섰다. 아사드 대통령의 발언 이후 3일간이 나 침묵했던 러시아는 이날 외무장관을 통해 "아사드의 제안이 시리아 내부세력 의 상호간 대화를 시작하고 자주적인 방 법으로 시리아를 개혁하겠다는 준비가 돼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브라히미 특사는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차관, 윌리엄 번 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11일 제네바에 서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회담을 열기 로 했다. 빅토리아 뉼런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첫번째 단계는 지난해 6월 이뤄진 제네 바 합의를 실제로 현실화 하는 것"이라 며 그러기 위해서는 대화를 통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나홀로' 60대女, 자살 한달만에 발견 홀로 살아온 60대 여성이 숨진 지 한달 여 만에 발견됐다. 9일 오후 3시께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에서 김모(64· 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매절차를 집행하기 위해 찾아온 대 구지법 공무원이 발견했다. 김씨는 결혼 하지 않고 홀로 지내다가 최근에는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는 등 경 제적 사정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유서에서 마지막 선행으로 장기 를 기증할 의사도 밝혔으나 시신 부패가 심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서에는 '죄송합니다. 혼자입니다. (시 신 기증)'라고 적혀 있었다. 김씨와 알고 지낸 한 아파트 주민은 최

"연금 수혜 연령, 80세로 높일 필요" 국가 연금 수혜 연령을 80세로 대폭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영국 싱크탱크로 부터 나왔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10일 자에서 연 금 수혜 문제 전문 싱크탱크인 롱지비 타스 분석을 인용해 영국의 국가 연금 수혜 연령을 80세로 높이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권고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의하면 영국은 독일 등과 함께 국가 연금 수혜

연령이 68세다. 롱지비타스 보고서는 영국의 국가 연금이 시작된 지난 1908년에는 20세 인 사람이 70세까지 살 수 있을 가능성 이 3분의 1이 조금 넘었으나 2009년 기준으로는 5분의 4로 크게 늘었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또 1909년 기준으 로 70살을 넘길 수 있는 사람이 34.8% 에 불과했으며 이들이 평균 8년을 더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반면, 지금은 80% 이상이 70살을 넘 기며 이들이 평균 14.2년을 더 사는 것 으로 조사됐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보고서는 따라서 연금 재원 마련이 국가 재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심각하 게 증가했다면서 그 한계를 극복하려면 연금 수혜 연령을 대폭 높이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근 김씨가 보이질 않자 문을 두들겨 보거나 전화를 해보는 등 연락을 취했으나 김씨의 죽음을 알아차리진 못했다. 대구 수성경찰서 한 수사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지인과의 통화기록이 마지막"이라 며 "유족은 아무도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로 보아 김씨가 한달 여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 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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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2013. Jan 11(Fri) /17

미국, 선진국중 기대수명 최하…'총기사건'도 요인 세계 선진국들 사이에서 미국의 기대 수명이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총기 등을 통한 폭력사건으로 인 한 사망이 많은 데다 칼로리 많은 음식물 을 섭취하는 등 식생활 방식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보건분야 주요 리서치 기관들 인 국립연구소(NRC)와 의학연구소 (Institute of Medicine)는 9일 공동보고 서를 통해 미국을 포함해 호주와 일본, 캐나다, 서유럽 국가 대부분 등 17개국 을 조사했다며 이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미국은 대부분의 분야에서 열악한 사 정을 드러냈다.

변사(violent death)의 경우 10만명 당 미국이 약 6명으로 월등히 많았으며, 핀란드는 2명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으나 미국의 바로 뒤를 이었다. 기대수명에서도 미국 남성은 75.6세 로 최하위였으며, 미국 여성은 80.7세로 가장 뒤에서 두 번째였다. 보고서는 최근 수년 동안 미국인들은 거의 대부분의 선진국에 비해 이른 나이 에 죽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는 총기사 건뿐만 아니라 과도한 칼로리 섭취, 많은 알코올과 마약 연루 사건, 높은 비율의 유아 및 AIDS 사망에서 비롯됐다고 지적 했다.

특히 많은 총기 사건과 관련, 일반 미 국인들은 100명 중 89명꼴로 총기를 소 지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청소년을 비 롯해 총기 보유도 많을뿐더러 종종 탄알 을 장전한 채 무기를 가정에 보관하는 관 행 등이 잦은 총기사고를 부른다는 것이 다. 보고서는 특히 미국인들이 건강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는 데 국가 보건시스 템과 해로운 행동양식들, 그리고 사회 적· 경제적 조건 등 3가지 범주로 분류 해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미국은 상대적으로 비보 험 인구가 많고 기초 의료시설에 대한 접

뉴욕 지하철역에 또 `이슬람 비하' 광고

우리은하에서 `뼈' 구조 처음 발견

먼지와 가스로 이루어진 `뼈' 구조가 우 리은하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스페이스 닷컴이 9일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 터(CfA) 과학자들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수집한 자료에서 발견 된 `네시'라는 별명의 먼지 구름을 면밀히 관 찰한 결과 이런 뼈 구조를 발견했다고 미국 천문학회 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들은 길이 300광년, 폭 2광년 정도의 길 고 가느다란 뱀 모양 구조를 `뼈'로 부르면서 "은하 구조에서 이처럼 섬세한 조각이 발견되 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스피처 우주망원경에 적외선 영상으로 포 착된 `뼈'의 모습. 아랫 부분에 짙은 색 덩굴 손 모양으로 나타난 이 뼈 안에는 우리 태양 10만 개 분의 물질이 들어 있다. 사진제 공:NASA> 이 기다란 구조의 중심부 뼈는 이미 지난 2010년에 발견돼 전설 속 괴물 이름을 딴 ` 네시'라는 별명이 붙여졌지만 CfA 연구진은 면밀한 관찰을 통해 이 구조가 생각보다 2~8 배나 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지구의 위치 때문에 안에 서만 볼 수 있는 우리은하의 구조를 밝히는

근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인 소득이 조사 대상국들의 평균보다 많지 만 빈곤 수준이 더 높은 데 특히 어린이 들 사이에서 심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런 건강 실태는 소비자와 납세자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 비해 덜 건강한 상태에서 일하게 되는 등 경제에 도 주름살을 지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미국은 삶과 달러(경제) 모 두 위태로운 상태로, 이 문제들을 무시할 수 형편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하는 다른 나선 은하들과 마찬가지 로 중심부에 막대 모양으로 보이는 원반형 구 조가 있고 두 개의 팔이 이 원반을 소용돌이 모양으로 휘감고 있다. 은하 형성에 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따 르면 나선 원반 안에는 이런 필라멘트들이 얽 혀 있으며 나선 팔들 사이에서 필라멘트의 일 부로 추정되는 형상이 불거져 나온 것이 포착 되기도 했다. 연구진은 분자 가스에서 나오는 전파를 보 면 `네시'가 우연히 하늘에 나타난 물질이 아 니라 진짜로 존재하는 구조임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네시'가 은하면 안에 있을 뿐 아 니라 생각보다 훨씬 길게 뻗어 있어 뱀 모양 에 더 가까우며 그 안에는 태양 10만 개 분의 물질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뼈는 나선팔들 사이에 있거 나 아니면 더 굵은 나선팔들을 연결하는 그물 망의 일부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장차 이런 구조에 관해 더 많은 것이 발견되면 우리은하 의 입체 구조를 지도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에 따르면 친이스라엘계 단체인 미국자유방어구상(AFDI)은 전날 부터 총 7만7천달러(8천160만원 가량)를 들여 지하철역 벽면에 부 착된 240개의 시계 옆에서 문제의 광고를 일제히 게시했다. 광고는 화염에 휩싸인 월드트 레이드센터(WTC) 사진과 함께 " 믿음이 없는 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리라"(Soon shall We cast terror into the hearts of the Unbelievers. Quran 3;151)는 내 용의 코란 경전을 담고 있다. 9.11 테러가 발생한 직후의 WTC 건물 사진과 코란 경전의 문 구를 나란히 배치함으로써 사실상 모든 이슬람교도를 잠재적 테러리 스트로 규정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과거에도 뉴욕 지하철역에 이 슬람 반대 광고가 등장한 적은 있 지만 이번처럼 한꺼번에 대규모로 내걸린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해 `종교간 화합을 추 구하는 뉴욕센터'(ICNY)를 비롯 한 시민단체와 이슬람권은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ICNY의 코울 브레이어 목사는

"AFDI의 광고 게재가 합법적일 수는 있지만 도덕적이지는 않다" 며 "타인의 종교를 비하하는 것은 훌륭한 뉴요커의 모습이 아니다" 고 비판했다. AFDI는 지난해 10월에도 이슬 람 성전(지하드.Jihad)을 `야만 적'(Savage)이라고 표현한 광고를 지하철역 10곳에 내걸었다. 이 광고는 상단에 "문명인과 야 만인 간의 어떤 전쟁에서도 문명 인을 지지하라", 아래 쪽에는 "이 스라엘을 지지하고 지하드를 패퇴 시켜라"라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표현이 들어 있었다. 또 아래쪽 문구 양쪽에 유대교 와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다윗의 별'을 새겨 이슬람권의 반발을 샀다. 애초 뉴욕교통청(MTA)은 특정 종교나 문화단체를 비하하는 내용 이라며 광고 게시 요청을 거부했 지만 AFDI는 연방법원에 소송을 내 교통청의 결정이 수정헌법 1조 에 규정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다는 판결을 받아 냈다. 당시는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 마드를 모독하는 영화에 반발한 반미시위가 세계 전역의 이슬람권 으로 확산되던 시점이어서 상황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 기됐고 경찰도 만약의 사태에 대 비해 지하철역의 경계를 강화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다수의 광고 지가 훼손된 것을 제외하고 별다 른 불상사는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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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8/ 2013. Jan 11(Fri)

클린턴의 결심(?) "은퇴 아니라 잠깐 휴식"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 달 말 장관직을 떠나는 것에 대해 '은퇴' 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잠시 쉬는 것이라 고 말해 2016년 대권 도전을 결심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건강 이상으로 한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다가 지난 7일(현지시간) 다시 출근하기 시작한 클린턴 장관은 업무에 복귀하고 나서 9일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은퇴' 이후의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가 사용하기에 '은퇴'라는 단어가 적절한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아주 정신없는 삶(fast track) 에서 잠시 벗어나는 건 확실하 다"고 돌려 말했다. 댄 루니 미국 주재 아일랜 드 대사를 환송하는 자리에서다. 자신이 존 케리 국무장관 지명자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나는 것을 은퇴로 보 기보다는 휴식으로 여긴다는 의미로 해 석된다. 이에 대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

인인 클린턴 장관이 백악관 안주인이 아 니라 진짜 백악관의 주인이 되겠다는 미 래의 정치 야망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라 는 해석을 일부 미국 언론은 내놓고 있다. "평상시 상황이라면 이런 말 하지 않 았겠지만, 여러분이 정말 그리웠다"고 감 상적인 표현을 쓰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초 바이러스성 위질 환으로 실신해 뇌진탕 증세를 일으켰으 며 후속 검진 과정에서 혈전이 발견돼 입 원 치료를 받았다. 클린턴 장관은 그러나 더는 구체적으 로 자신의 퇴임 후 계획을 밝히지 않은 채 "현재로는 남은 일을 마무리하고 케 리 상원의원과 업무를 차질 없이 인수인 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피해 나갔다. 또 "업무에 복구해 매우 감격스럽다. 내가 떠나 있는 동안 탈 없이 일을 처리 한 멋진 국무부 직원들에게도 감사한다"

미국 총기규제에 탄력…오바마, 행정명령도 검토 미국 코네티컷주(州) 초등학교 총 기난사 참사 후 미국 정부와 민간의 총기 규제 움직임이 탄력을 받고 있 다. 행정부는 실질적인 대책을 찾기 위해 모든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총기 규제 필요성을 역설 하며 정부를 측면지원하고 있다. 조 바이든 부통령은 9일(현지시간) 총기규제를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 (TF)의 첫 실무회의를 열고 버락 오 바마 대통령이 총기 사건을 줄이기 위해 의회 승인이 필요없는 행정명령 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코네티컷 참사 이후 바이든 부통령을 범정부 태스크 포스 위원장에 임명하는 한편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바 있다. 70살인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모 두 연설을 통해 "살아오면서 그같은 (코네티컷 참사같은) 비극적인 사건 을 경험하지 못했다"며 "대통령과 나 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지가 확고하며 모든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의 태스크포스는 현재 군대 식 공격용 무기 금지 유지, 총기구입 자들의 배경조사 회피책 차단 등 총 기 제한과 함께 학교 내 정신건강교 육 강화, 총기와 폭력을 동경하는 문

화 개선 등을 검토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통상 1월 말로 잡 혀 있는 연례 국정연설에서 TF 대책 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총기규제 옹호 단체들과 함께 총기사건 희생자 단체 들도 참석했다. 특히 9일에 이어 10일 열리는 실 무회의에는 강력한 총기옹호 단체인 미국총기협회(NRA) 및 비디오 게임 업자뿐만 아니라 월마트도 당초 방침 을 번복해 참석하기로 했다. 월마트는 미국 내 3천800개 이상 의 매장 중 1천800개에서 총기를 판매 한다. 이와 함께 2011년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 당시 머리에 총상을 입고 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가브리엘 기퍼 즈 전 하원의원이 설립한 총기 규제 로비단체에도 희소식이 전해졌다. 기퍼즈 전 의원이 만든 '책임있는 해결책을 위한 미국인(ARS)'에는 이 날 텍사스의 변호사 부부인 스티브와 앰버 모스틴이 회계담당자로 참여하 면서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남편인 스티브 모스틴은 NRA의 정치적 활동에 대응하는 동시에 일반 인을 상대로 교육캠페인을 벌일 것이 라고 밝혔다. 이밖에 총기규제 찬성론자인 마이 클 무어 감독은 이날 한 영화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미국 사회가 교내 총기 폭력 문제에서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데 아쉬움을 표 시했다. 무어 감독은 자신이 2002년 다큐 멘터리 '볼링 포 콜럼바인(Bowling For Columbine)'을 내놓으며 총기규 제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나 이제 와 보니 자신의 영화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데 대해 "가슴이 미어 지는 듯하다"고 말했다. 무어 감독은 1999년에 발생한 콜 로라도주(州)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 기 사건을 토대로 이 다큐 영화를 제 작했다. 그러나 총기 옹호 세력들도 반격 을 꾀하고 있다. 총기 옹호 단체들은 오바마의 취 임 직전인 오는 19일 전국적인 시위 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지자들에게는 당일에 총기 판매점이나 총기 전시 장, 사격연습장 등에 모이라고 촉구 하고 있다. 한편 미국 연방선거위원회(FEC) 에 따르면 NRA는 지난해 11월 선거 때까지 2년간 정치관련 기금에서 1 천600만달러(170억원)를 지출했으 며, NRA 계열 단체인 입법활동협회 (ILA)는 친 NRA 후보들을 돕고자 광 고 등에 별도로 750만달러(80억원) 를 썼다. 연합뉴스

고 말했다. 아울러 4년간 국무장관직을 수행한 소회를 피력하면서 "가장 놀라운 경험을 했고 훌륭한 팀과 함께 일했기 때문에 확 실히 달콤쌉쌀하다(bittersweet)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턴 장관은 그동안 공직에서 떠나 면 일단 쉬면서 여성· 아동의 권리를 대 변하는 분야에서 봉사하겠다고 밝혀왔다. 그럼에도 민주당원뿐 아니라 뉴트 깅 리치 전 하원의장 같은 공화당원들도 전 영부인이자 전 상원의원(뉴욕)에 2008년 대통령 경선 후보였던 그가 2016년 대통 령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퇴임하기 직전인 22일 께 의회에 출석해 지난해 9월11일 발생 한 리비아 벵가지 영사관 피습 사건에 대 해 증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호주 산불일주일째 지속 진화에 총력 호주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지속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된 살인적 폭염은 한 풀 꺾였지만 2~3일 내에 또다시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소방당국은 이전 에 불길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10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 (NSW)주와 빅토리아주, 수도준주(ACT), 태즈메 이니아주 등지에서는 소방당국의 총력을 기울인 진화작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0개가 넘는 산 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NSW주에서만 130개의 산불이 여전히 번지고 있으며 이중 15개 가량은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까지 불에 탄 면적만도 5천700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산불로 양과 소 등 1만 마리가 넘는 가축 들이 불에 타 죽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태즈메이니아주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등 100 여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셰인 피츠시몬스 NSW주 소방청장은 "또다시 폭염이 밀려오기 전에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총 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방대원들이 밤낮이 따 로 없는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기상청은 9~10일 일시적 소강상태를 보 이던 폭염이 11일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 다. 호주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11일부터 다시 덥고 건조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며 "산불이 악화하거나 새로운 산불이 발생할 가 능성이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새해 복 많이 받으 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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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연예 소식

2013. Jan 11(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영화를 핑계로 화가 소개하기 간다.

주의를 추구한 그의 영화 중 가장 대중의

쩜 소소한 일상을 그렇게 이쁘게 그릴 수

고호를 좋아하는 내가 고호와 그의 동

인기를 누린 영화가 <Caravaggio>이다.

있는지... 우유 따르는 하녀, 레이스 뜨기

생 테오의 관계를 통한 고호의 한 시절을

시비 끝에 젊은 남자를 죽이고 사형 선고

를 하고, 편지를 그냥 건네주고 받고, 편

그린<빈센트와 테오Vincent & Theo>를

를 받아 몰래 도망쳐 다른 곳으로 가서는

지를 읽고... 이 모든 일상을 이 사람처럼

보게 된 것은 당연지사이지만 모리스 삐

또 다른 물의를 일으키다 결국 알 수 없

이쁘게 그린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리고

알라Maurice Pialat의 <Van Gogh>를

는 이에게 죽임을 당하는 Caravaggio는

그림의 배경으로 봤을 때 같은 장소에 소

못 본 것은 내가 게으른 탓이다. <빈센트

혜성처럼 등장해서 성공을 하고 바로크

품과 등장 인물만 바꿔서 그림을 그렸을

와 테오>는 <Gosford Park>, <Kansas

양식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

것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될 정

City>, <Short Cuts>, <The Player>등

도 후대에 알려짐으로써 더욱 더 유명해

도로 그는 그 장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

을 만든 Robert Altman감독에 <저수지

진다. 그런 그의 매혹적이면서도 위험한

는다. 영화에서도 그는 집 안에서 계속

<Pulp

삶을 예술적 그리고 성적 충동 사이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나온다. 영화에서

Fiction>등에 나온 Tim Roth가 고호로

갈등하는 카라바지오의 화풍을 영화에

처럼 실제로 베르메르와 소녀하녀 사이

나온다. 지난 번에 얘기했듯이 해바라기

왁벽히 재현해 낸 이 영화는 영화가 아니

에 실제로 로맨스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밭을 오가며 그림을 그리는 고호의 모습

라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는 모르겠지만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베

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을 수

만큼 매혹적으로 그려진다.

르메르가 그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그녀

개들Reservoir

Dogs>,

모든 것의 시작은 Musée des beaux

있는 영화이다. <Van Gogh>는 귀를 자

미술사의 미스테리 중 하나인 Jan

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 하

arts에서 열리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

르는 고호의 미칠만큼 정열적인 모습보

Vermeer(베르메르)의 영화 <진주 귀걸

나 만큼은 확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

특별전에서 출발했다. 이 특별전 광고를

다도 화가의 일상과 고독한 고호를 만날

이를 한 소녀Girl with a pearl earing>는

엔 몰랐지만 지금은 그림이 그냥 단순히

본지가 어언 몇개월째이건만 아직도 보

수 있는 귀한 영화이다. 미칠만큼 정열적

예전 명화가 나오는 영화를 소개할 때 소

정지해 있는 그림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

러가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 곧 끝난다니

이었는지 고독했는지 알길은 없지만 그

개한 바가 있다. 하지만 역시나 내가 좋

는 나는 늘 그림에서 이야기 찾기를 즐긴

까 깜짝 놀라서 이번 주말에 보러가기로

의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늘 꿈 속을

아하는 화가들의 영화를 고르다 보니 어

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도 영화를 보

정해놓고는 머리 속이 온통 이 특별전에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차

쩔 수 없이 또 넣게 된다. 이 영화는

면서 그림과 사랑에 빠질 수 있기를 바라

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화가들에 대한 영

가운 색깔의 "별이 빛나는 밤에"도 하나

Tracy Chevalier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

면서 벌써부터 토요일날 그림 볼 생각에

화들을 뒤져 보게 되었고 결국 이번 주는

도 춥다는 생각이 안 드는 걸 보면 그림

으로 사실 이 영화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어릴 때 소풍가기 전날처럼 가슴이 한껏

화가들의 영화들로 채운다.

을 그리는 그의 마음 한 구석은 아마도

눈에 띄는 작품이 없는 Peter Webber감

부풀어 있는 내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다.

따뜻하고 행복하지 않았을까 그저 가늠

독 작품이다. 화가 베르메르에는 TV드라

추신 : 아마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만 해본다.

마 <오만과 편견>으로 영국에서는 엄청

중에 왜 <Pollock>이나 <Frida>같은 영

나는 사실 그림에 대해서 그다지 많이 아는 바가 없다. 그림에 대해 공부한 적 도 전공한 적도 없으니 당연한 일일 것이

영국영화계의 무서운 아이로 불리던

난 인기를 누린 Colin Firth가, 제목과 같

화를 빼놓았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

다. 그런데 선배가 권한 한 권의 책이 인

데릭 저먼Derek Jarman 감독은 원래 화

은 그림의 주인공인 소녀에는 Scarlett

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본 영화

생을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가가 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동성

Johansson이 맡아서 아주 호평을 받기

위주로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화가들을

이제는 그림이 나의 삶의 큰 한 부분을

애적인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대학졸

도 했다. 제목의 그 그림뿐만이 아니라

고르다 보니 글이 이렇게 쓰여졌다는 것

차지하고 있다. 그 책 이후 여러 책들과

업 후 영화 쪽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 평

베르메르의 그림에는 남자들보다 여자들

을 감안 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

세월과 경험이 더해지니 전보다 아는 화

생 무정부주의, 동성애주의, 미학적 실험

이 압도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그리고 어

시길 바랍니다.

가들이과 아는 그림이 점점 더 많이 늘어

'무한도전' 질주 어디까지…'어떤가요' 소개곡 음원사이트 상위권 치열한 음원 순위 경쟁에서 며칠째 1위를 지키고 있는 MBC 무한도전팀(정형돈 '강북 멋쟁이')의 저력이 놀랍다. 지난주 박명수 자 작곡으로 꾸며진 '무한도전-어떤가요'에서 소개된 곡들이 주요 음원 사이트 10위권에 포진되며 무한도전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형돈이 부른 '강북 멋쟁이'는 발표 직 후 1위를 차지하더니 며칠째 1위 자리를 놓 치지 않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느낄 수 있다. 물론 무한도전팀의 음원 석권은 처음이 아니다. 유명 작곡가와 가수가 함께했던 가 요제 음원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 단한 성과를 기록한 적이 몇 번이나 있다. 그러나 이번 '어떤가요'편은 겨우 한 달 작곡 을 공부한 박명수의 작품이었기에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무한도전 제작진 역시 "늦은 나이에도 도전을 하는 박명수의 모습 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박명수의 도전을 보 고 많은 이들이 힘을 얻기를 바란 것이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1 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소녀시대를 꼼 짝 못하게 만들었고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마저 주춤하게 하며 막강한 위력을 과시하 고 있다. '강북 멋쟁이'가 1위를 차지하고 있 으며 유재석의 '메뚜기 월드', 하하의 '섹시 보이'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른 멤 버의 발표곡 역시 10위권을 오르내리며 계 속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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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 연예 소식

20/ 2013. Jan 11(Fri)

NDG 사람들

#21 탈북자 이야기 (1)

그의 이야기를 꺼내기 쉽지 않다. 과거 나 현재나 탈북자에 대한 언급은 늘 조심 스럽다. 그가 탈북자라는 사실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의 이야기일 수 있 겠지만 탈 북 이라는 사건 자체가 결코 범 상한 일이 아닌 때문이다. 어린 아들의 손 목을 잡고 목숨을 걸어야 하는 탈 북을 두 번씩이나 결행하기까지 그의 마음을 가득 채웠을 혼란과 공포를 이해하기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나는 그의 이야기를 듣는 내 내 소름이 돋았다. 소스라치게 놀란 적도 한 두 번이 아니다. 그의 회고는 2012년을 살았던 이 혹성의 가장 먹먹한 슬픈 이야 기가 아닌가 한다. 동토의 땅에서도 결혼은 신성하고 아름 다운 의식이었다. 그날 저녁 그는 사랑하 는 아내를 오래도록 바라 보았다. 함경도 온성 출신으로 김일성 대학을 졸업한 그는 동네의 자랑이었다. 성분 좋은 현숙하고 아름다운 최고의 처자를 아내로 맞아 앞길 에 거칠 것이 없었다. 온성군 P리.. 한양은 2천1백리이지만 두만강은 5리.. 한반도 최 북단으로 고래의 유형지이자 사화, 민란의 단골 유배지이다. 까닭에 이 곳은 아직도 지난했던 역사의 그늘이 가시지 않은 채였 다. 김령의 감정록과 간정일록에도 약간의 언급이 있지만 온성은 반도 삼천리의 기산 점이자 부산 영도대교에서 시작되는 동해

안 7번 국도의 종착지이기도 하다. 물론 국도는 강원도 고성군에서 아프게 끊겨 있 다. 나라의 동맥인 국도가 끊긴 나라.. 세 계 유일의 분단국 한국의 현주소다. 삼면 환해의 지리적 조건에 정치적 이유로 북쪽 이 막혀 섬 아닌 섬이 되어 버린 조국이다. 그럼에도 한국을 가슴 시리게 선망하는 사 람들이 있다. 북조선 사람들이다. 국경마을에 산 것이 죄라면 죄였다. 알 려져 있지는 않지만 중-조 국경은 세계에 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지역이다. 모든 형 태의 자본주의 모형이 이곳에 집약되어 있 다. 무기, 마약, 여자.. 밀매의 대상도 다양 했다. 군인이 무기를 팔고, 당간부가 마약 을 팔며, 탈 북 모녀가 함께 몸을 파는 처 참한 곳이기도 하다. 경비정들은 조직적으 로 무기와 마약을 중국으로 실어 날랐다. 이는 조국에 대한 배신행위다. 당시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당에 분연히 신고했다. 그러나 그가 모르고 있는 것이 있었다. 자 신의 부모와 장인, 장모를 포함하여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간접으로 이 일에 연 루되어 있었던 것이다. 신고 후 출동한 보 위부에 의해 마을주민의 반은 노동단련에 나머지 반은 교화에 들어 갔다. 들어 가기 만 하면 90프로가 다 죽는다는 북조선의 교화다. 부모와 장인, 장모 모두 채 1년을 넘기

지 못하고 사망했다. 처남 둘은 2년을 버 티다 죽었다. 아내는 혼란 속에 끝내 스스 로 죽음을 택했다. 큰 딸은 기아로 병을 얻 어 죽었다. 사람들의 시선은 얼음장처럼 차가워져 있었다. 그는 아들의 손목을 잡 고 두만강을 건넌다.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았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돌아가신 모습 이 자꾸만 눈에 어른거렸다. 두 분은 얼굴 뼈가 두드러지고 뒤 목뼈가 다 일어선 처 참한 몰골이셨다. 그는 자신을 저주했다. 딱 죽고 싶지만 어린 아들이 남는다. 저주 를 삼킨다. 그가 믿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 가진 모 두를 털어 바꾼 얼음(뺑꿉, 필로폰계열의 북한산 마약) 한 덩이가 의지할 전부였다. 약 600g 분량이니 미화 9천불 정도의 가 치다. 이거면 브로커를 통하여 한국 행을 도모할 수 있다. 온성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포에 마약공장이 있다. 당에서 사업으로 마약을 만든다는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 그는 바보같이 그걸 신고 했다. 그리고 그 신고로 부모와 아내를 포함한 일족이 처참 하게 죽어 나갔다. 머리를 흔들어 상념을 떨쳐버리고 겹겹으로 소중하게 비닐 포장 한 마약봉지를 대신 머리에 싸맨다. 아들 과 자신의 옷도 역시 비닐에 넣어 테이프 로 둘둘 맨 후 같이 머리에 묶는다. 젖은 옷은 금방 의심을 사기 때문에 주의해야

유세윤 연예인 고충 "사진 찍기 싫다는데 왜 계속 찍자 그래요?"

했다. 중국측 강둑은 깨끗한 콘크리트였 다. 맨발로 조심조심 주변을 살피며 걸어 올라간다. 아들을 손짓하여 부른다. 세 살 박이 어린 녀석이 터져 나오는 기침을 본 능적으로 참아가며 조심조심 그에게로 온 다. 갑자기 뜨거운 눈물이 왈칵 솟는다. 살 려야 한다. 저 아이만은 살려야 한다. 어린 손주를 기뻐하시던 두 분 부모님 생각이 다시금 그를 울린다. 그러나 소리를 낼 수 는 없다. 우욱 욱 땅바닥에 엎드려 한참을 고통스럽게 울다가 정신을 차린다. 어둠을 의지 삼아 평소 알고 지내던 친지 집에 간 신히 몸을 숨겼다. 얼음의 처분을 알아봐달라고 부탁 한 것이 실수였다. 친지가 출근한 뒤 그는 공 안의 방문을 받았다. 그들은 다짜고짜 그 와 그의 아들을 끌어내어 차에 태웠다. 상 급인듯한 자가 친지로부터 500위안(약 60 불)을 받았다며 냉소한다. 수용소 시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열악했다. 그러나 그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것은 모든 수용자들의 얼굴에 서려 있는 죽음에의 공포 바로 그 것이었다. 이미 가족이 모두 떠나간 그다. 자신의 죽음이야 새삼스러울 것 없다. 그 러나 그에게는 가족 모두와 바꾼 아들이 있다. 절박했다. <다음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개그맨 유세윤이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 찍자 그래요. 대체 왜 대체 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 어가는 쉬운 연예인이 너무 속상하다"라며 자 심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유세윤에게 "나 유세윤 봤어. 나 유세윤 봤어! 여기 사진 봐 우아 대 박! 아마 이런 이유일 듯"이라는 멘션을 남겼 고 이를 접한 유세윤은 "그냥 자랑거리. 내 기 분이고 뭐고. 아 친근하지 않은 A급 스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유세윤 연예인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런 마음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연예인이 기 때문에 감수해야 하는 고충 아닐까?", "모 든 연예인들의 고충일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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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 연예 소식

2013. Jan 11(Fri) /21

Ginseng Tea(인삼차) The season has changed quite suddenly in Korea. Due to the sudden change Michael (my husband) got sick again. His sickness is kind of a seasonal event I need to go through, lucky I am not as weak as him. I bought some ginseng to make some tea for him and it seem to work well. Ginseng is quite expensive even in Korea, I bought 2 roots of ginseng – 106 g for 6,360 won (US $6.70) It was 6000 won per 100g.

Steps 1. Rinse the ginseng, scrub the dirt with a cloth as needed. 2. Rinse the Chinese dates. 3. Put the water into the pot or kettle. Add the ginseng and Chinese dates. <Ginseng tea before boiling>

Ginseng’s main benefits are 1,Improving the immune system. 2.Relaxing the nervous system. 3.Recovering strength. Ingredients

4. Boil it on low heat. (About 20-25 minutes) Ginseng 50g (I used fresh ginseng)

tea total) By the way, ginseng isn’t good for everyone. People who have warm character body type according to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need to be more careful. I am one of those people, so I don’t have ginseng. So I recommend you consult with a herbal (oriental) doctor first before you take ginseng.

5 Chinese dates Water 2.5 L (Apparently you need 500ml of water per every 10g of ginseng, so you can adjust it yourself) Honey 1 tsp (per 1 cup of tea)

<Ginseng tea after boiling>

엄태웅, 발레리나와 결혼식 배우 엄태웅(39· 사진)이 발레리나 윤혜진(33)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주 례는 엄태웅의 장인인 원로배우 윤일 봉(78)과 친분이 있는 TV조선 오지철 대표가 했으며, 사회는 엄태웅의 소속 사 대표이자 절친한 후배인 심정운 심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축가는 유희열의 반주에 맞춰 성시경이 불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의 소개로 만났다. 윤혜 진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으 로 지난해 9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 레단으로 옮겼으나 현재 임신 3개월 째로 발레를 중단한 상태다. 부산일보

How to serve (This is how I serve this tea, perhaps different than other people) 1. Put the honey in the cup. 2.Scoop or pour the boiled water in. 3.Hold the ginseng with tongs and cut the ginseng and Chinese dates with scissors. (I cut 3 small pieces of ginseng and 1/2 a Chinese date for 1 cup of tea, so you can make about 10 cups of tea) 4. Stir it with a tea spoon and drink it. (You can feel that your body is warming up within 1 minute.) Since I boiled 2.5 L of tea, I reboiled several times to finish it up. (It gave me about 10 cups of

source:mykoreankitchen.com

데이비드 보위, 10년만에 새 앨범 발표 영국 팝스타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66)가 10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보위는 자신의 66번째 생일인 8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등에 올린 영 상 메시지를 통해 서른 번째 정규 앨범 '더 넥스트 데이(The Next Day)' 출시 계획을 알렸다. '더 넥스트 데이'는 보위가 2003년 발표 한 '리얼리티(Reality)' 앨범 이후 10년 만 에 선보이는 신보다. 스탠더드 버전에는 14 곡, 디럭스 버전에는 17곡이 담길 예정이다. 보위는 이날 수록곡 중 하나인 '웨어 아 위 나우(Where Are We Now)'를 아이튠스 에 공개했다. '웨어 아 위 나우'는 보위와 그의 오랜 동 반자인 토니 비스콘티가 함께 만든 곡. 점 점 고조되는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슬로 템 포 트랙이다.

'더 넥스트 데이' 앨범은 오는 3월 8일 호주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11일에는 미 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12일에는 미국에 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투어 공연도 성사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보위는 2004년 심 장 수술을 받은 뒤 외부 활동을 자제해 왔 다. 2006년 뉴욕에서 열린 자선 공연이 그 의 마지막 무대였다. 보위는 1960-70년대를 풍미한 글램록 (Glam Rock)의 거장이다. 1969년 발표한 ' 스페이스 오더티(Space Oddity)' 앨범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떠오 른 그는 '스페이스 오더티' '스타맨 (Starman)' '페임(Fame)' '라이프 온 마스 (Life On Mars)' '레츠 댄스(Let's Danc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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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22 / 2013. Jan 11(Fri)

"'타워' 빌딩·배경·헬기..이게 다 CG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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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CG(컴퓨터그래픽)라고요? 완전히 속았네." 9일 오전 일산. 영화 '타워'의 CG를 만 든 VFX(시각효과) 회사 '디지털 아이디 어' 사무실에서는 이런 탄성이 터져나왔 다. '타워'의 흥행과 함께 회사 측에서 기 자들에게 이 영화의 CG 제작 과정을 공 개한 것. 기자가 아니라 누구라도 실제 촬영 장 면과 완성된 영화를 비교해서 본다면 배 신감을 느낄 것이다. '이게 다 CG였다 니…'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 었다. 전체 3천컷의 장면 중 1천700컷이 CG로 만든 것이란 얘길 이미 들었지만, 숫자로 들었을 때에는 실감이 안 나던 그 규모가 실제 제작과정의 전후를 눈으로 확인하니 피부로 와닿았다. 영화에서 우 리가 본 것은 대부분 '가짜'(CG)였다. 예를 들어 극중 등장인물들이 고층빌 딩 탈출을 위해 비상용 곤돌라로 뛰어내 리는 장면의 경우, 실제로 찍은 것은 1층 도 채 안 되는 높이의 철골 구조물 위에 서 배우들이 지상 1미터 높이 될까말까 한 곤돌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었다. 실 제 이 곤돌라는 영화에서 본 것처럼 흔들 리지 않았고, 바닥에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스펀지 매트까지 깔려 있었다. 하지 만, CG작업을 통해 바닥의 스펀지는 사 라지고 곤돌라가 매우 흔들리는 모습까 지 만들어졌다. CG 전문가들은 고작 2-3분에 불과한 이 장면을 CG로 만들어내는 데 한 팀이 투입돼 한 달이란 시간을 들였다고 했다. 다른 팀에서 곤돌라의 배경이 되는 빌딩 과 야경 등 밑그림을 만드는 데에만 1주 일, 그 그림을 이 팀에서 넘겨받아 합성 하는 데에만 1주일이 걸렸다는 것. 호평을 받고 있는 유리 구름다리 붕괴 장면도 구름다리가 전체 50미터 길이라 는 설정이지만, 실제 촬영 세트에는 1/3 정도 길이의 철골구조물만 만들어져 있 었다. 카메라로 찍은 것은 인물들이 그 위를 걷는 모습뿐이었다. 유리 구름다리 의 나머지 모습과 그것이 산산이 부서지 는 모습은 전부 CG로 만들어낸 것이다. 애초에 '타워'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 는 초고층건물도 전체가 CG로 만들어진 것이다. 모든 장면의 CG 작업이 거의 동

시에 이뤄졌지만, 이 건물을 만들어내는 데에만 1년이 걸렸다. '여의도'로 설정된 배경 역시 여의도를 실제로 찍은 것은 극 히 일부에 불과했다. 주변의 아파트와 건 물, 한강다리의 차들, 날아가는 새들, 한 강에 얼어있는 얼음 등 아주 미세한 부분 까지 CG로 만들어낸 것이다.

특히 여의도는 항공 촬영이 야간에 금 지돼 있어 영화에 야경으로 나오는 모습 은 잠실과 삼성동 사거리 등을 찍어 합성 한 것이다. 초고층빌딩에 불이 나게 되는 원인인 헬기 충돌 시퀀스도 놀라웠다. 이 부분은 맨 처음 출발하는 헬기와 조종사의 모습 을 빼고는 전부 다 디지털로 만들어진 것 이다. 상공에서 비행하는 헬기, 건물에 충돌하는 헬기는 '풀(full) 3D(3차원) 애 니메이션'으로 그려진 것이었다. 극중 설경구가 발화점을 잠재우기 위 해 도끼를 들고 달리며 유리벽을 깨부숴 불길을 밖으로 빠져나가게 하는 장면에 서도 설경구의 등뒤로 보이는 불과 연기 전체가 CG로 만들어진 것이다. "건물이나 헬기처럼 고정된 결과물보 다 불처럼 자연적인 현상, 움직임을 표현 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이런 걸 만드는 노하우는 따로 없어요. 계속 반복해서 그 려보고 컴퓨터 프로그램의 3차원 시뮬레 이션을 끊임없이 돌려보면서 최상의 그

림을 뽑아내는 수밖에 없지요." '타워'의 시각효과 감독(VFX 슈퍼바이 저)을 맡은 최재천 본부장의 설명이었다. 한국영화 역사상 CG장면의 분량으로 따지면 1천900컷을 쓴 '마이웨이'가 가 장 많지만, 만들기 어려운 3차원 CG 장 면은 '타워'가 훨씬 많아 역사상 가장 대 규모의 CG작업이 됐다고 한다. 촬영 현장의 스태프가 CG 장면을 머 릿 속에 그릴 수 있어야 그에 맞는 실사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밑그림을 보여주는 '프리비주얼(pre-visual)' 제작 에만 3개월이 걸렸단다. 촬영이 시작된 뒤에도 최재천 본부장 은 김지훈 감독보다 현장에 더 오래 머무 르며 눈에 안보이는 CG 부분을 스태프 와 배우들에게 이해시켰다고 한다. 국내 VFX 분야의 계보를 따지면 1.5 세대쯤 된다는 최 본부장은 대학에서 미 술을 전공했다. 초기에는 공대 출신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미술 전공자들 이 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워낙 섬 세한 감각이 필요한 일이다 보니 미술 전 공자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쉽고, 이 분야 종사자들은 '아티스트'로 불린다. 그렇다면 우리 CG 기술은 할리우드에 비해 어느 수준에 이르렀을까. "아티스트 1대 1로 배틀을 붙으면 한 국 아티스트가 이긴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데 할리우드는 워낙 아티스트를 서 포트(지원)하는 기반 산업이 발달해 있고 기획 능력, 예산 규모 자체가 다르기 때 문에 전체 수준으로는 아직 못미치는 거 죠. 할리우드는 R&D(기술개발) 기반이 강해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 툴을 필요 할 때마다 만들어내 왔고, 그것을 상품화 합니다. 그걸 우리가 사다쓰는 경우가 많 았는데, 이제는 우리도 자체적으로 R&D 팀을 강화하고 자체적으로 툴을 만들어 내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 국내 주요 VFX 회사 3개가 합병해 만들어진 이 회사는 지금까지 한 국영화 230여 편의 후반작업을 했고 현 재 국내 시장 점유율 60% 가량을 차지하 고 있는 것으로 자체 추산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할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 을 비롯해 중국 첸커신 감독의 '무협', 서 극 감독의 '용문비갑', 최근 성룡 감독· 주연의 '차이니즈 조디악'까지 작업하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영신 대표는 "국내 영화 시장에서는 VFX 기술력의 공급이 수요의 2배 정도 로 많은 상태여서 해외 시장 진출은 반드 시 해야 하는 과제"라며 "할리우드와 중 국 시장을 계속 두드리고 있고 최근 L.A 에 지사도 설립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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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구마

한국산 신고배 9과

10.59 10.59 농협 홍삼진액 시력강화 노화방지

고혈합/당뇨 방지

아사이 베리

뉴펀랜드 오메가3

LA갈비

연말연시 선물세트 할인전

홍쌍리 청매실 선물세트 원기회복

페루 마카

천연 다이어트 식품

돼지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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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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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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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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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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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4.99 자연산 멍게 벌크 1kg

전복 입하

도가니

자연산 멍게 벌크 1kg

백설 갈비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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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선물용 굴비세트 8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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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 4lbs 큰사이즈

4 .9 9 4.99 백설 갈비 양념

8.99 8.99

샘표 고추장 2.8kg

가스페산 고등어 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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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일본녹차

3.59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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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9 7.99 동원참치(살코기)

동원참치(살코기) 4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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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키쿠 우동 2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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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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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대구

6.49 6.49

손질한 아구 한국산 자반갈치

1호점: 2116 Decarie (벤덤역에서 5분 거리, 주차장 완비) 월-토: 오전 9:00~오후 9:00 / 일: 오전 10:30~오후 8:00

Tel: 514-489-9777 Tel:

8.99

순창 된장 2.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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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막국수 5lbs 이천쌀 40lbs

12.99 12.99

Sekka 쌀 15lbs

W. (라살 컬리지 맞은편) T el: 514-932-9777 2호점: 2109 Ste. Catherine W. Tel: 8:00 월-수: 오전 10:30~오후 9:00 / 목-토: 오전 10:30~오후 10:30 / 일 오전 1:00~오후 8:00

Hancatimes Vol.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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