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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22 / 2012. Jul 20(Fri)

부산 올로케이션 드라마, 올여름 안방극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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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안방극장에 부산의 향 기가 물씬 풍긴다. 두 편의 지상파 미니 시리즈가 100% 부산에서 촬영 중이고, 곧 시작하는 케이블채널의 드라마도 부 산을 중심으로 모든 이야기가 진행된다. 얼마 전엔 울산을 배경으로 또 한 편의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도 들렸다. 드 라마에 잠깐씩 등장하긴 했어도 모든 배 경과 촬영이 부산인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부산, 경남 사람이라면 공감 지수 가 더 올라가는 부산발 드라마들을 살펴 보자.

면을 찍고 병원 로비와 수술실, CT와 MRI실은 해운대 백병원을 이용하고 있 다. 환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말 과 평일 새벽, 밤에 촬영이 진행되지만, 인터넷과 SNS에선 부산에서 배우를 직 접 봤다는 즐거운 목격담을 만날 수 있다. '골든 타임' 제작진과 배우들은 "영화 와 달리 드라마에선 함께 살면서 촬영하 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우리 드라마는 배우들 간의 결속력이 아주 좋 다. 드라마에도 이런 긍정적인 요소들이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4회까지 선보인 골든 타임은 이성민의 명품 연기와 이선 균의 지질한 의사 연기, 의사들 간의 위 계질서 등 기존 의학드라마에선 만나지 못한 신선한 면을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 고 있다. ■해운대에선 사랑이 꽃피고 있습니다!

■ 부산의 의사들은 이렇게 열정적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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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을 시작한 MBC 의학드라마 '골든 타임'은 방송가에서 처음으로 100% 부산 촬영을 시도한 작품이다. 주 인공인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를 비롯해 조연들과 제작 스태프까지 100여 명의 대식구가 5월 말부터 부산 에 살며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우리 드라마가 지방의 종합병원 외 상센터를 배경으로 모든 이야기가 펼쳐 져요. 지방에 이만한 규모의 외상센터를 가진 곳이 부산밖에 없어요. 작가가 사 전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부산으로 하자 더라고요.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깊은 부 산 의사가 나오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여러모로 부산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드 라마의 연출을 맡은 권석장 PD의 설명 이다. 권 PD가 설명하는 부산 의사가 탤런 트 이성민이 맡은 최인혁이다. 투박한 부산 사투리를 쓰며 꾸미지 않는 모습인 최인혁은 다른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는 중증 외상환자 수술까지 도맡는다. 의대 졸업 후 전문의도 따지 않고 편하게 살 던 이선균에게 최인혁은 자극제가 되고 황정음과 함께 최인혁 아래에서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게 된다. 부산 사투리를 쓰는 최인혁과 간호사 송선미는 서울말 을 쓰는 '뺀질거리는' 의사, 이선균과 재 미난 대비를 보여준다. '골든 타임'은 현재 기장에 설립한 전 용 세트장과 해운대 백병원, 원자력 병 원에서 강행군 촬영을 하고 있다. 2층 규모로 지어진 세트장에서 병실 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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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방송을 목표로 또 한 편의 지 상파 드라마가 부산에서 촬영되고 있다. KBS2TV 월화극으로 선보일 '해운대의 연인들'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 '후궁'의 주연 조여정을 비롯해 '돈의 맛' 김강우 와 정석원, 아이돌그룹 티아라의 소연, 남규리 , 아이돌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부산 해운대에 왔다가 사건 을 당해 기억을 잃은 엘리트 검사가 지 역 조직폭력배 두목의 딸과 사랑에 빠지 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김강우와 조여정이 검사와 딸로 나오며, 정석원이 두 사람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변호사 역 에 발탁됐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정석원의 비서이자 미워할 수 없는 귀여 운 악녀로 변신하게 된다. 6월 말 열린 첫 대본 연습에서 배우 들은 연습을 많이 한 듯 맛깔스러운 부 산 사투리를 구사해 웃음이 넘쳤다고 한 다. 진지한 태도로 연기를 펼치던 배우 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유쾌한 분위기에 서 첫 연습을 마무리했다. 이후 이어지 는 부산 촬영에서 배우들은 여행을 온 듯 즐겁게 생활하고 있단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와 '대물'을 집 필한 황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KBS 2TV 연작 드라마 스페셜 '국회의 원 정치성 실종사건'을 통해 감각 있는

연출력을 자랑했던 송현욱 PD가 감독 을 맡았다. 먼저 시작한 MBC '골든 타 임'과 월화극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8월의 월, 화요일 안방극장은 부산발 드 라마의 재미난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1997년 부산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역시 부산을 배경으로 미니시리즈를 선보인다. 24일 오후 11시에 시작하는 화요 드라마 '응 답하라 1997'이다. KBS '남자의 자격'을 연출했던 신원호 PD와 '1박 2일'의 이 우정 작가가 케이블채널로 옮겨온 후 처 음으로 도전하는 작품이다. 예능 프로그 램 연출가와 예능 프로그램 작가가 만드 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특별한 관심을 받 고 있다. '응답하라 1997'은 'H.O.T'와 '젝스키 스'로 대변됐던 1997년. 부산 광안 고등 학교에 다니는 개성 만점 6명의 고등학 생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열광적인 H.O.T 팬이자 일명 '1세대 빠순이'인 시 원과 일편단심 '시원바라기' 윤제, '에로 지존' 학찬, 잘 생기고 멋진 남자 준희가 주인공이다. 2012년 서른세 살이 된 주 인공들이 동창회에서 만나고, 커플이 결 혼 발표를 하며 추억 속에 묻었던 1997 년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이핑크 은지와 서인국, 은지원, 인 피니트 호야, 신소율, 이시언이 출연한 다. 재미있는 점은 실제 젝스키스 멤버 였던 은지원이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10 년 이상 차이 나는 동생들과 친구로 호 흡을 맞춘다는 것. 출연 배우들은 "은지 원 씨가 워낙 동안이라 연기를 하다 보 면 비슷한 또래로 착각한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아홉 살 어린 서인국이 친구 인 것처럼 반말로 즉흥 대사를 하는데 순간 욱하는 마음이 들더라"며 투덜거 리기도 했다. 신원호 PD는 "1997년 IMF 경제위기 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어려운 15년을 살아온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였 으면 좋겠다"며 "부산 사투리를 통해 구 수한 정감을 전하고 부산 특유의 따뜻한 정서를 드라마에 전달할 생각이다"고 소개했다. 부산일보

Hanca times Vol 643  

MOntreal korean weekly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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