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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22

2012.02.10.(금)

몬트리올의 2011년은 쥐의 해? 몬트리올 시가 수억 달러를 들여 낡은 하수도를 정비했는데 뜻하지 않은 부작 용이 나타났다. 작년 한해 수백 군데에서 예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쥐 떼가 많 이 관찰됐다.

구충/구서 업계에 따르면 하수도 정비 사업 이후 갑자기 쥐가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늘어났다고 한다. < 4면에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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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해' 마이크와

선을 떠난 구성원들이 열정을 담은 뉴스

카메라를 놓은 <문화방송>(MBC) 기자와

시사보도를 제작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피디들이 인터넷 공간에 '엠비시 방송국'

와 에스엔에스(SNS) 등을 통해 내보낼 것

을 띄우기로 했다.

"이라고 밝혔다.

이용마 노조 홍보국장은 8일 "제대로 AL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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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업소용 알람 센트랄 $145/년

파업 MBC 기자·피디들 “인터넷서 공정방송”

된 뉴스와 시사보도를 갈망하며 제작 일

<14면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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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2. Feb 10(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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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김종훈 몬트리올총영사 겸 ICAO대사 이임 김종훈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주

맥길대학교 한국학 전임교수직 설치

총영사관 이전 등을 추진하였다.

ICAO대표부대사는 2012년 2월로 3

지난 2월 8일, 김종훈 대사는 이임에

년간의 몬트리올 근무를 마치고 돌아

즈음하여 교민단체 대표들을 초청한 자

간다.

리에서 총영사관 및 ICAO대표부 업무 에

2012. Feb 10(Fri) / 3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교민들

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몬트리올 한인

매길대학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5년간 매년 20만 달러씩 총 백만 달러

(Korea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인

를 지원하며, 매길대는 이에 상응하여

문대 동아시아학과(the Department

전임교수직 운영 예산을 지원할 계획

of East Asian Studies)에 한국학 전임

이다.

교수직을 설치하여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그 동안 매길대의 한국 관련 강좌는 김명희 교수가 담당하는 한국어 강의

매길대에 대한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및 2007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은 장래 한국학 발전 및 북미 지역

지원을 받아 진행된 한국학 객원교수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기를 기원

에서의 매길대의 위상 등을 고려하여

(Visiting Professor)의 강의가 있었다.

하였다. 몬트리올 한인회 정장호 회장

결정되었으며, 새롭게 선발되는 전임

이번 한국학 전임교수 채용으로 매길

과 캐나다 한인연합회 김근하 회장은

교수는 종신직 교수로 한국의 역사, 문

대를 비롯하여 캐나다에서 한국학 연

김종훈 대사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화 등에 관해 강의하게 된다.

구가 강화되고, 체계적인 한국학 강의

김종훈 대사는 새 임지인 알제리의 대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전임교수직 설치를 위한 기금은 한

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국제교류재단과 매길대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향후

김종훈 대사는 1980년 외교부에 입 부하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인도 등 에서 근무하였으며 몬트리올 부임 전

加소비제품, 美보다 20~30% 비싼 이유 조사 촉구

법무부 인권국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몬트리올총영사 겸 ICAO대사로 재직 중에는 한국과 퀘벡주 등 관할주와의 협력 관계 강화, ICAO 제37차 총회 이

상원 심의서 소비자 단체.."對美 환율 하락 반영 안돼"

사국 4회 연속 진출, 6.25 60주년 관련 행사 개최, 맥길대 한국학 전임교수직

동일한 소비제품이 캐나다에서 미국

설치, 한국 관련 각종 문화행사 확대,

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이유에 대해 철 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 이 캐나다 상원에서 나왔다.

몬트리올감리교회 케냐 마사이족의 명예대추장 안찬호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한 조사를 상원 에 요청했었다. 캐나다 달러화는 지난 2006년 미 달 러 당 67센트 수준에서 계속 상승세를

캐나다 소비자 단체 '공공이익 수호

보여 최근들어 50%선까지 오르며 미

센터'는 7일(현지시간) 캐나다 소비제

달러와 동가 수준을 유지해 오고 있다.

품의 고가 판매 실태 조사에 나선 상원

이에 따라 캐나다 소비자들 사이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정부 경쟁국이

서는 그 동안 소비제품 가격의 하락이

몬트리올감리교회(담임목사 고영우)

탄광촌 갱도에서 일하던 광부였다. 그

양국 간 가격 차이에 대해 조사를 벌일

수반되지 않는 데 대해 불만이 누적돼

는 오는 17일 강원도 탄광의 광부에서

러다 일하던 중 갱도가 무너져 갇히게

것을 요구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왔다.

지금은 마사이족의 추장이 된 안찬호

되었고, 그 무너진 갱도에서 죽어가는

이 단체 마이클 제니건 회장은 지난

원성이 높아지자 마크 카니 캐나다

선교사를 초청하여 창립24주년 기념선

선배광부로부터 복음을 듣고 기적적으

수 년 사이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꾸준

은행 총재는 지난 해 10월 캐나다가 인

교부흥회를 개최한다.

로 살아나게 되었으며, 그 후 40의 나이

히 올라 미 달러화 대비 동가 수준임에

건비와 시장규모, 저생산성 및 고세율

아프리카 마사이족은 폐쇄적인 전통

에 검정고시를 거쳐 감리교신학대학교

도 불구하고 동일한 제품에 대해 가격

등의 요인을 안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

을 보전하면서 사자와 직접 부딪쳐 싸

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간호사인 아내와

차이가 여전하다고 지적하며 "환율 변

명했다.

울 만큼 용맹스럽고 호전적인 부족이며

함께 아프리카 마사이 족의 선교사가

동 효과가 제품 가격에 반영돼야 한다"

되었다.

고 주장했다.

지금도 외부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이러한 마사이족에서 안찬호 선교사는

안 선교사는 2월17일부터 19일까지

지난 20여년간 맨 몸으로 선교사역을

몬트리올감리교회(687

하며 교회들과 학교들과 농장들을 세우

Westmount)에서,

며 지금은 35만명의 마사이족 명예 대

턴 선교교회(박찬혁목사)에서 간증집회

추장이 되었다. 안 선교사는 이러한 공

를 하며 이번 집회를 통해 감리교회

로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는 선교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2003년에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받았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몬트리올 감리교

며 세계선교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

회는 2월26일 오후 3시에는 미래지향

였다.

적인 선교 정책을 세우는 선교포럼을

안 선교사는 원래 어려운 가정 형편

개최한다.

으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강원도 도계

-엔진 오일 교환 -브레이크 -전기전자 및 일반 수리 -에어컨 가스 충전

Roslyn,

2월21일에는 킹스

그는 또 여타 요인으로 미국산 제품 을 위해 캐나다에서 소요되는 마케팅

그는 "이럴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

비용 등을 들고 이 요인들은 캐나다 달

각한다"며 "환율 변동 폭만큼 소비자들

러화 가치와 무관하게 캐나다에서 발

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 무슨 이유

생하는 비용이라고 말했다.

가 있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날 제니건 회장은 이에 대해 그 같

또 캐나다 소비자협회 브루스 크랜

은 요인은 항상 존재해 왔다면서 캐나

회장도 "지난 5년 동안 캐나다 달러화

다 달러화의 구매력 강화가 소비자에

가치가 상승세를 타온 이래 우리는 제

게 혜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은 변

품 가격 조정 여부를 주시해 왔다"며

함이 없다고 말했다.

당국의 적극적 조사를 촉구했다.

그는 "우리가 보기에 이는 지배적

짐 플래허티 재무장관은 지난 해 미

시장의 문제 때문이거나, 소비자 이전

국에서 생산되는 동일한 제품이 캐나

을 막는 시장 집중의 요인에서 비롯되

다에서 20~30% 비싼 이유를 규명할

고 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소식

4 / 2012. Feb 10(Fri)

대형 교통사고로 이주노동자 실태 부각 온타리오주 햄스테드에서 교통사고

사고는 온타리오주 교통사고 중 최악

시 노동 비자를 발급해 인력을 수급해

퀘벡주에 13%,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참변을 당한 이주 노동자 10명이 모두

의 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조사

오고 있는데, 사고를 당한 이들도 모두

농가에도 13% 씩 분포해 있는 것으로

페루 출신으로 19~55세 연령대인 것으

를 벌이던 경찰 관계자는 "수 십 년 동

이 제도에 따라 전문 용역회사에 고용

파악되고 있다.

로 밝혀지면서 캐나다의 외국인 이주노

안 이런 사고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

돼 농장을 이동해 가며 일해왔다.

동자 제도와 열악한 운용 실태가 부각

다.

되고 있다. 또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평소 심

이들은 임시 체류허가를 받은 노동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다.

농업 부문 하위 노동력의 상당 부분

이주 노동자들은 대개 멕시코나 남미

을 이들이 담당하고 있으나 대개 불리

국가 출신들로 비자 기한을 연장해 가

한 고용 조건이나 여러 농장을 이동해

며 수 년 동안의 고용 계약을 맺고 입국

가며 일하는 열악한 근로 환경으로 평

해 집단 생활을 하며 임금을 본국 가족

소 운용 실태에 적지 않은 문제를 드러

에 송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 왔다고 글로브지는 전했다.

각한 안전성 문제를 지적받던 15인승

캐나다는 지난 1966년부터 농가의

밴이라는 점도 사고의 후속 논란을 낳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계절 농

고 있다.

업 근로자 프로그램(SAWP) 제도를 도

노동자들은 온타리오주에 가장 많아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남미계 이민사

입, 외국 노동자들에게 8개월 기한의 임

66%가 이 지역 농장으로 배치돼 있고,

회가 충격에 빠졌고, 온타리오주 각지

7일(현지시간) 글로브 앤 메일지 등 에 따르면 햄스테드 인근 시골 도로 교

에서는 이들을 위한 성금 모금이 시작

차로에서 트레일러 트럭에 받힌 밴에

되는 등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타고 있다 변을 당한 이주노동자들이

이와 함께 또 대형 사고가 난 15인승

모두 페루 출신으로 10대가 포함돼 있

밴의 안전성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으며, 캐나다에 입국한 지 1주일 된 경

있다. 15인승 밴은 화물용으로 설계돼 승

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탄 밴은 전날 신호등이 설치

객 탑승용으로 변형 제작된 차종으로

된 교차로를 지나다 차량 측면과 충돌

지난 수 년 사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

한 트럭에 끌려가면서 탑승 13명 중 10

형 사망사고가 잇달아 승객용 운행을

명이 트럭 운전사와 함께 현장에서 숨

전면 중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현재 어린이들이 탑승하는 스쿨버스

졌다. 이들은 인근 양계 농장에서 예방접종

용도로는 운행하지 못하도록 돼 있으나

작업을 끝낸 뒤 다른 일행과 함께 밴 2

승객 수송용으로 다양한 곳에서 15인승

대에 나눠 타고 작업 농장을 출발해 이

밴이 여전히 운행되고 있다고 언론들이

동 중이었다.

지적했다.

1면에 이어서 특히 시내 중심가와 노트르담-드-

시도하듯 하수구가 외부로 노출되면 쥐

건물 등 하수구가 개방됐거나 수리가

용 금지조치는 환경보호 측면에서는 환

그라스, 로즈몽-라쁘띠뜨-빠트리 지

가 밖으로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지

진행되는 곳, 배수시설 고장 등으로 하

영할 만하지만 덕분에 풀이 자라는 곳

역에서는 작년 한해 쥐를 박멸해달라는

적했다.

수가 건물로 역류하는 곳도 쥐들이 외

에는 쥐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이 모여

부로 나가는 통로가 될 수 있다.

든다. 해롤드 리비 씨는 전체적으로 봐

요청이 10 ~ 15% 정도 늘어난 것으로

구충/구서 전문가들에 따르면 몬트 리올에 서식하는 쥐의 총 개체수는 비

2011년에 특히 주목할 점은 약 100

서 몬트리올의 위생 상태가 점점 악화

빌-마리 지역에서는 2011년에 공공

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구충/

여 지점에 쥐 떼가 집중적으로 나타났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신질환자나

지역에 쥐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173건

구서 전문가인 해롤드 리비 씨는 몬트

다는 것이다. 해롤드 리비 씨는 하수도

노인들 중에는 위생에 무관심하다 못해

으로 그 전해의 119건에 비해 54%의

리올에 서식하는 쥐의 총 개체수를 4백

정비 작업이 쥐 떼의 출몰을 부추긴 요

해충이나 쥐가 들끓는 사실조차 모르는

증가를 기록했다. 빌-마리 구청의 아닉

만 마리, 즉 인구 1인당 두 마리로 추산

인은 맞지만 다른 요인도 있다고 지적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드르빵띠니 대변인은 대형 토목 및 건

하면서 이는 ‘ 쥐 박멸 작업이 잘된 경

했다. 하수 시설의 정비가 미비하고 생

해롤드 리비 씨는 시청이나 구청이

설 공사가 많은 지역 특성 상 서식지가

우’ 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활 쓰레기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곳

파손된 하수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에는 어김없이 쥐 떼가 들끓는다는 것

다고 꼬집었다. 소소한 틈까지 다 막으

이다.

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며 며칠씩 방

조사됐다.

파괴된 쥐들이 먹이와 숨을 곳을 찾아 출몰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르시에-오셜라가-메종뇌브 구청 은 예전에 몬트리올 시에 속해 있던 8

몬트리올은 향후 10년에 걸쳐 하수

개 구에 구충/구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먹이가 많은 곳, 특히 식당 주변에는

치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리비 씨

도를 정비할 예정인데 총 연장 7 천km

데 2011년에 접수된 347건의 쥐 박멸

쥐가 모이기 마련이다. 하수구가 폐쇄

는 몬트리올 시의 통폐합 이전에는 하

에 이르는 몬트리올의 하수망은 캐나다

요청은 대체적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

되지 않은 버려진 건물 또한 쥐들에게

수도 관리가 담당 부서에 집중돼 있었

최장으로 알려져 있다. 빌-마리 지역에

으로 조사됐다.

��� 이상적인 출입구다. 이러한 이유로

고 공무원들이 위생 교육도 받았는데

특히 쥐가 들끓는 곳이 바로 차이나타

하수도 관리 책임이 각 구청으로 이관

운이다.

된 이후에는 관리 상태가 엉망이라고

서는 몬트리올대 부설병원과 매길대 부

전문가들은 쥐들이 하수배관의 갈라

설병원 등 대형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진 틈이나 펌프 배관 등을 타고 외부로

있으며 신축 건물과 하수관 연결을 위

나오며 겨울에는 하수구에 눈이나 얼음

최근 몬트리올에서는 관공서와 개인

해 하수구가 며칠씩 외부에 개방되는

이 쌓여서 외부로 드나들기가 더 쉽다

주택을 불문하고 잔디를 덜 깎는 것이

경우가 있다. 구충/구서 전문가들은 감

고 한다.

유행인데 길게 자란 풀과 잔디는 쥐들

옥의 벽이 허물어지면 죄수들이 탈출을

폐쇄된 건물이나 화재 피해를 입은

에게는 이상적인 은신처다. 제초제 사

비난했다.


캐나다 소식 / 편집자 칼럼

모기지 심사가‘이민심사’(?) 국내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집단인 새 이민자와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모기지를 얻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CIBC 산하 모 기지대출업체 ‘ 퍼스트라인(First Line)’ 은 31일 주택구입을 위한 모기지 대출과 관련 주택구매자들 가운데 ‘ 일정하고 변 함없는’ 수입원의 증명이 어려울 경우 더 이상 새로운 모기지 신청을 받지 않겠 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기지 대출 승인 최고 한도액도 1백만달러로 묶겠다고 덧 붙였다. 퍼스트라인은 이날 이같은 ‘ 신규 모기 지 신청 제한결정’ 에 대해 “최근 연방모 기지주택공사(CMHC)가 모기지보험의 보증범위를 크게 줄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제 “부동산시장이 경기침체에 도 불구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있어 가 계부채 증가를 부채질하고 있는 우력가 커진게 사실”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모기지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주택 시장에 거품이 있느냐 없느냐와는 별개의 문제로 현재 주택 소유주들이 가계부채에 억눌려 있다는 것은 부인 못할 사실”이라 며 “더욱이 신규 모기지 신청자들의 경우 과다채무에 빠질 가능성이 있어 사전에

이같은 불합리를 방지해보자는 구상”이 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의 동향과 관련 수개월 후의 변화 조차 전망할 수 없는 현 실에서 모기지 대출업체들은 나름대로 자 구책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 퍼스트라인’ 의 모기지 신청 제한과 대출한도 설정의 원인이 된 CMHC의 보 험보증 축소와 관련 그동안 CMHC는 지 난해 9월말 기준, 5,410억 달러 어치의 모기지대출에 대한 보험커버리지를 제공 하고 있는 상태였다. 2010년 9월엔 5,010억 달러, 3년 전에는 4,500억 달러 에 불과했었다. 토론토도미니언(TD)은행이나 몬트리 얼 은행(BMO)은 CIBC의 이번 결정을 관 망하는 모습이다. 1일 현재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는 두 은행의 고위 관계자들은 “주택시장의 성장에 미국식 ‘ 버블’ 이 끼 어있지 않은 한 특단의 대책으로 구매욕 구를 꺾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면서도 “다만, 소득원이 불안정한 주택구매자의 모기지 신청에 대해서는 은행 자체의 보 호 차원이 아니라 신청자의 가계안정을 위해 ‘ 재고려’ 를 권고해 볼만하다”고 말 했다. 부동산 업계는 ‘ 퍼스트라인’ 의 결정에 회의적 시각을 보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 들은 “새 이민자는 주택시장 형성의 주요 그룹이지만 정착기간이 짧아 고정수입의 안전성을 증명할 방법이 여의치 않은 경 우가 많다”며 “소득증대의 가능성, 수입 확대 계획 등을 두루 살피지 않은 ‘ 재판 관 식’ 대출시스템을 갖겠다는 것은 분명 한 금융횡포”라고 비난했다.

2012. Feb 10(Fri) / 5

비앙카 두 십대 소년들이 각자 차를 몰고 골목길을 달렸다. 제한 속도 30km 지역에서 70km 이상의 속도로 내달 렸고 스탑 사인도 무시한 채 주택가 에서 위험한 경주를 벌였다. 브랜든 은 이날 열여덟 살이 되었다. 정식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을 태우면 핸 들을 잡을 수 있는 연습용 운전면허 도 있었다. 그렇게 내달린 끝이 하필 데이케어를 하는 집 앞이었다. 핼로 윈 장식을 하고 있던 세살짜리 여자 아이가 거기에 있었다. 그 아이가 비 앙카였다. 쁘띠뜨 비앙카, 사람들은 그 아이 를 그렇게 불렀다. 어린 아이들이 즐 거워하는 핼로윈에 있었던 일이다. 아이 엄마는 장례식에서 눈물 젖은 얼굴로 흰 비둘기를 날렸다. 그것이 벌써 4년도 더 전의 일이었다는 것 을 오늘 신문을 보고서야 깨달았다. 사고가 있었던 당시 나 역시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였기에 더 기억에 남는 이름이었다. 운전면 허를 딸 수 있는 나이가 너무 어리 다는 여론도 일었다. 브랜든은 스물두 살이 되었고 법 정에 섰다. 사고 당시 휴대폰이 울려 한눈을 팔았다고 증언했다. 판사는 유죄를 선고했다. 비앙카의 어머니 는 판결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제 겨우 사회생활을 시작할 나이의 젊 은이가 한 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무 너지고 있었다. 워낙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사건

이었기에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특 이한 점을 발견했다. 사건을 대하는 언론의 태도다. 우선 용의자의 사진 을 노출한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정황이 확실한 용의자가 현장검증 을 갈 때조차 모자나 마스크를 씌워 서 알아볼 수 없게 한다. 그리고 한 국에서는 이미 오래 된 사건이 이제 판결이 나거나 항소한다고 해서 깊 이 있게 다루지는 않는다. 그래서 억 울하게 잡혀갔다가 무죄로 판명되 는 경우에 사람들에게는 그 결과는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제 브랜든은 항소의 뜻을 밝혔 다. 그런데 여론은 그에게 관대하지 는 않은 것 같다. 그가 잘못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언론은 다시 세세하 게 묘사하고 있다. 살아 있었다면 학 교에 다니고 있었겠지만 영원히 세 살짜리 쁘띠뜨 비앙카로 남은 여자 아이를 이곳 사람들은 그렇게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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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2. Feb 10(Fri)

캐나다 소식 / 변은숙의 함께 읽고 싶은 시

중국과 각종 교류 협정 확대 캐나다와 중국이 각종 수출협약을 맺고

하퍼총리와 후주석은 2010년에도 협력 협약을 맺어 양국 수출입 규제장벽 해소를

있다.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의 4일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2012

간 방중에 맞춰 양국 간의 무역과 투자를

년 협력협약에서 캐나다는 중국에 캐나다

늘리는 각종 합의안이 매일 등장하고 있다.

산 젖소와 뼈부위를 포함한 소고기, 월령

총리의 방중 일정은 11일 마감된다.

30개월 미만 동물에서 채집한 장기, 비가공

9일 양국은 관세장벽을 낮추고 양국을 오가는 자본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내리 며, 이중과세 폐지를 위한 협의에 착수하기 로 합의했다.

체리에 대한 수입 허용을 검토해달라고 요 또한 협약과 관련해 중국 당국은 캐나다 산 소고기 검역 확대 요청을 수용한다고 밝 혔다. 캐나다 해양수산부와 중국 관계 당국

라늄 수출 물량을 늘리고 원자력 기술 제공

사이에는 수산정책 협력에 관한 협력 양해

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

각서(MOU)가 교환됐다.

번 합의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국

8일 하퍼 총리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제원자력기구(IAEA) 1994년 협약을 준수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국제범죄 대응에 관

하는 가운데 이뤄지는 민간 교류라는 점을

한 협력을 강화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가 공급하

캐나다 정부는 이미 중국 당국과 지난해 5

는 우라늄은 협약에 따라 중국은 민간용으

월까지 8차 협의에 걸쳐 범죄 대응에 관한

로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 마련을 진행했으며 오는 봄에 열리는

캐나다 원자력 에너지 산업은 연간 66억 하고 있다. 관련 산업 연간수출 총액은 12

9차 협의에서 범죄 대응에 관한 논의를 하 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맺어진 항공운송협정을 확대했

자오(趙巍)씨에 대한 정보를 중국 측에 제

다. 공동운항(코드쉐어)과 정부 간섭 배제

공해 2009년에 중국 내에 머물던 살인 용

를 통한 가격 조정 유연성 부여, 중국남방

의자 리앵(李昻)씨를 기소한 사건을 들었다.

항공에 밴쿠버-미국 LA구간 화물운송 허 용이 항공협정 확대 내용에 포함됐다. 앞서 하퍼 총리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시장 진출에 관한 협력협

위선환 뉘우쳤고, 며칠 더 뉘우친다 내 몸에 달빛 밝다 희고 가는 실핏줄과 토막 난 뼈다 귀들, 등줄기에 금 그어진 길고 깊은 손톱자국까지 낱낱이 비친다 갈빗대 사이로 달빛 새어들던 외진 몸 구석이 푸르게 비치던 시절은 뒤돌아볼 때마다 춥고, 아프고, 그때처럼 살가죽이 헌다 듬성 털이 빠진다

캐나다정부는 양국의 협력 사례로 밴쿠 버에서 2002년 살해된 중국 유학생 아맨다

억달러다.

(月印譜)

구했다.

이어 캐나다 정부는 중국에 캐나다산 우

달러 규모로 관련 인력 3만1000명이 근무

월인보

총리실 공보 담당자는 하퍼 총리 방중 동 안 적어도 20여건 이상 수출입 관련 합의와 다양한 민간교류 및 평화· 안보에 관한 논 의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약을 갱신했다.

내가 비루먹은 나를 끄집고 들어가던 저 바다다 여러 개째 밑 없는 구덩이를 팠던, 주춤대다가 뒷걸음 치다가 헛딛고 자주 빠지던 저 들판이다 전 수평선에, 물비늘 희게 깔린 저 물바닥에, 물 채운 들판은 수은 바른 듯 번뜩이고 천 가닥의 강 줄기들이 반짝이며 흘러가는 저 지평까지 오직 달빛 찼다

“노인연금 개정 밀어 부친다” 여야간 커다란 쟁점이 되고 있는 ‘ 노인 연금제도 수정안’ 과 관련 연방정부는 ‘ 개정 고수’ 의사를 강력히 밝히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연방은 재정감출을 이유로 노인연금(Old Age Security)의 수혜액을 줄 이고 수혜연령도 기존 65세를 67세로 상향 조정한다는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에대해 야당과 시민단체가 일제히 비 난의 포문을 열고 있지만 연방은 “연금개정 안은 보다 튼실한 연금제도를 보다 오래동 안 유지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며 어떤 반대 의 벽에 부딪치더라도 개정안을 입법화 하 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의 경우 지난 2일 하원에 출석, 개정안의 내용에 대한 끈질긴 질문공세에도 즉답을 피한 채 철회의사도 밝히지 않아 이미 연방 내부에서는 개정안

시행을 기정사실화 한 것으로 진단되고 있다. 짐 플래허티 연방재무장관도 이와관련 “연금개정안이 당장에는 노인홀대로 비쳐 질지 모르지만 이같은 조치야말로 우리 사 회의 노인정책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작 은 아픔”이라며 “원활한 연금제도를 계속 지켜 나가기 위해 지금 모종의 결단을 내려 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못박았다. 이같은 연방의 ‘ 고집’ 에 대해 야당들은 “연방정부는 재정난 타령으로 온갖 기존의 제도들을 갈갈이 난도질 하고 있다”며 “법 인세 인하, 전투기 구입, 교도소 확충 등 편 향되고 소모적인 예산집행엔 수백억 달러씩 써대면서 월 540달러에 지나지 않는 노인 연금을 줄이겠다는 것은 어떤 이우로도 타 당성을 인정 받을 수 없다”고 강력히 비난 했다.

승냥이 한 마리 나를 뜷더니 살가죽을 찢고 고개를 빼 서 내 몸 밖으로 내밀고는 내가 며칠 더 뉘우치고 나서 새로 눈 뜨고 보는 하늘 의 높고 둥근 달을 쳐다본다 주둥이를 치켜들고 우우 운다

시인이 승냥이다. 달보고 우는 한마리 짐승이다. 사 는 것에 얼마나 부딪혔는지 살갗은 다 찢어지고 달빛 은 갈빗대 사이로 스며든단다. 살면서 비틀거리지 않 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지만 이건 정말 지독하 다. 뉘우침이 이렇게 한 몸을 부서버린다면 그 시 또 한 장엄하겠다. 위선환 시인은 2001년‘현대시’ 를 통하여 작품활동을 재개했고 2009년에 현대시 작 품상을 수상했다.


골프 / 캐나다 소식 ���승덕의 골프칼럼 미국대통령 중에서 골프를 즐겼던 대 통령들을 꼽으라면 7명 정도가 된다. 그 중에서도 단연 아이젠하워대통령으로 그는 어거스타내셔날 회원으로서 코스 17번홀에서는 샷을 할 때마다 꼭 같은 나무 한 그루를 맞추므로 클럽회장인 클리포드 로버츠에게 그 나무를 없애라 고까지 했으나 그 회장은 한 술 더 떠서 그 나무를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고 더 욱이 그 나무는 그의 이름에서 따온 “아 이크”라는 나무로도 명명했는데 그는 그러한 유래가 있을 정도로 골프를 사 랑했으며 미국이 세계골프를 주도하도 록 현 위치에 있게 한 대통령이다. 미국 대통령이 골프장 나무 한 그루도 마음 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은 우리와 는 너무나도 다른 인식으로 차이를 보 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에 제랄드 포드, 존 f 케네디, 빌 클린턴, 조지 부시, 조지w부시, 지금의 대통령인 오바마까지도 골프를 좋아했 는데 그 중 골프룰을 가장 잘 지킨 오바 마 대통령도 있지만 샷이 잘못 나가면 자주 멀리간을 받는 바람에 “빌리간”이

2012. Feb 10(Fri) / 7

골프에 관한 이야기들 란 별명까지 갖고 있는 빌 클린턴 대통 령 등도 있기도 한데 아마추어끼리도 가끔씩 “몰간 줄테니 다시 쳐”하는 그 “멀리간(mulligan)”의 유래는 여러 설 이 있는데 오래 전에 우리도 잘아는 몬 트리올근교 st-lambert골프장에서 David Mulligan이라는 사람이 친구를 차로 데려가 주는 대신 첫 홀에서 실수 할 때마다 한 번씩 더 치게 했다는 설과, 멀리건 씨가 후에 미국으로 이주해서 winged foot의 멤버가 된 후 그 코스의 멤버들이 관례적으로 사용했다는 설도 있으며, 또한 영국귀족 Thomas Mulligan이 자주 제멋대로 치자 일반사 람들이 부르게 됐다는 설도 있고, 멀리 간을 breakfast ball또는 lunch ball이라 고 하는데 공복에 실수했으니 한 번 더 치게 하자는 데서 유래했다는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공식적인 게임의 사 용용어는 아니다. 또한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는데 금년에는 그동안 문제가 됐던 룰 중에서 몇 가지를 수정했다. 그 중 2012년부터 바뀐 룰은 작년까지는 퍼

팅하려고 어드레스를 한 순간에 고의가 아닌 타의(기후,곤충 등)에 의하여 볼이 움직였을 시 벌타를 부가하여 선수들간 에 불평이 높았는데 그런 규정으로 인 하여 우승은 물론 순위가 뒤바뀐 경우 도 많았지만 2012년부터는 고의가 아 님이 확인되면 벌타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경기시간에 지각 하면 자동실격조항도 개선되어 올해부 터는 티오프시간 이후라도 5분이내에 도착하면 1번홀에서 2벌타, 매치플레이 에서는 1홀”패”로 수정됐고 한편으로 선수의 어드레스에 대한 규정은 이전에 는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하고 클럽을 땅에 대면 어드레스를 한 것으로 간주 했으나 금년부터는 스탠스여부에 관계 없이 클럽을 볼 바로 뒤 땅에 대면 바로 어드레스를 한 것으 로했다. 또한 그 동 안 아마추어의 영리목적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여 골프단체와의 생계비지원은 물론 성적에 따른 상금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재정적 이익에 위해성이 없는 사람으로 아마추어규정을 넓게 융통성 이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골퍼의 행동에 따른 매너 와 에티켓 등을 꼬집은 “골프다이제스 트의 꼴불견 동반자 유형18가지”를 소 개한다. 1. 원하지도 않았는데 스윙을 가르치려 한다. 2.언플레이볼 상황에서 도 공을 줍지 않는다.3. 핸드폰을 귀에 서 떼지 않는다. 4. 캐디에게 수작을 한 다. 5. 실력은 그런데 겉만 척한다.6. 스 코아카드를 오래 적는다. 7.라운딩 중에 술을 마신다. 8. 스윙 시, 플레이 중에 담배를 피운다. 9 .핸디캡을 속인다. 10. 타인은 어떻게 되든 혼자서 한다. 11. 잃어버린 공을 찾으려고 시간을 너무 소비한다.12. 이유 없이 성질을 핀다. 13. 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나댄다. 14. 멀리간을 자주 달라고 한다. 15. 퍼팅라 이 등 상대방을 방해한다. 16. 너무 꼼 꼼하게 플레이하여 시간을 지연시킨다. 17. 공 위치를 속인다. 18. 혼자서 잘 쳤 다고 오버한다 . 그 외에 많은 매너와 에 티켓을 안 지키는 골퍼의 모습이 있는 데 골프란 기술 이전에 매너와 에티켓 임을 명심하고 항상 어느 곳에서든 실 천하는 골퍼가 되도록 하자.

[2011 인구센서스] '캐나다 인구 서부이동 뚜렷' "무게중심이 서부로 이동하는 추세가 뚜렷" 캐나다의 국내 인구가 서부로 몰리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8일 2011 인구센서 스 결과를 발표, 지난 해 5월 현재 총인 구가 3천350만명으로 집계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다. 센서스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는 지난 번 2006년 센서스 때보다 5.9% 증가해 G8(주요8개국) 국가 중 가장 큰 인구증 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인구의 서부 이동 현상이 두드러져 앨버타, BC주 등 온타리오주 이서(以西) 지역 인구가 퀘 벡주 등 동부 지역 인구를 처음으로 초 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별로는 온타리오주에 전체 인구의 38.4%가 거주해 인구 수위 자리를 지 켰으나 인구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화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민자들이 서부 지역을 정착지 로 정하는 경향이 새로운 추세로 자리 잡으면서 이전과 달리 온타리오주 이민 유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데다 젊은 층을 비롯한 기존 주민들의 타지역 이 주도 겹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인구 중 30.7%는 서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퀘벡주와 대서양 연안 지역에는 30.6%가 거주하는 것으로 집 계됐다. 전문가들은 "온타리오주가 여전히 최 대 주이기는 하지만 무게중심이 서부로 이동하는 추세가 뚜렷해 졌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체 인구가 증가하면서 각 지역의 주민 증가도 뒤따랐다. 특히 동부의 각 주 정부가 적극적인 이민 유치 정책을 편 결과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의 인 구 감소 추세가 멈췄고, 프린스 에드워 드 아일랜드(PEI)주와 뉴펀들랜드 주 인구도 증가세를 보였다. 서부 지역의 경우 앨버타 주 인구 증 가율이 폭발세를 나타냈으며 사스캐처 원 주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부에는 이민자 유입이 부쩍 늘고 있고, 일자리를 찾아 젊은 세대의 이주 가 많아지면서 출산율도 함께 높아졌다 고 통계청은 밝혔다. 이와 함께 인구의 도시 집중 속도도 빨라져 대도시 지역 인구 증가율이 전 국 평균보다 크게 높은 7.4%를 기록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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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관계자는 "캐나다 인구 중 10 명 중 7명 꼴로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서 "대도시 집중은 인구 센서스 때마다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캐나다 3대 도시는 토론 토, 몬트리올, 밴쿠버로, 이 곳에 전체 인구의 35%가 몰려 있는 것으로 파악 됐다. 이에 비해 농촌 지역은 정체 상태를 보여 인구증가율이 1.7%에 그쳤다. 서부캐나다재단 로저 기빈스 회장은 서부 강세 현상에 대해 인구 증가와 함 께 정치와 문화 현상도 서부 이동 추세 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부의 정치적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캘거리 출신 스티븐 하퍼 총리의 재선 이 이루어지고 집권 보수당의 하원 과 반 다수 점유 성공도 가능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또한 경제 리더십도 토론토의 절대적 지위가 캘거리와 밴쿠버로 이동하고 있 는 것으로 지적됐다. 기빈스는 특히 세계 경제 중심이 미 국과 유럽에서 아시아로 옮겨가는 가운 데 캐나다도 태평양 교역의 관문인 서 부 해안이 전통적인 동부 대서양보다 중요해 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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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2. Feb 10(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221) 프랑스(France) #111 - 보방(Vauban) 유네스코 세계 유산 보호지(UNESCO World Heritage sites)

프랑스 가장 북부로 위치한 메트로 폴리탄(Metropolitan) 지역인 릴(Lille) 에는 찾아보아야 할 하나의 역사적이 며 흥미거리(Attraction) 요새 (Fortress)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릴 (Lille)에 있는 이 요새(Fort)를 가리켜 보방의 요새(Vauban Fortification)라 고들 부른다. 하지만 실지로 보방 (Vauban) 자신이 설계한 요새(Fort)는 아니다. 지금 현재로 프랑스 내에는 12 지역에 보방(Vaban)이 직접 설계한 또 빈틈없는 요새들이 산재하여있다. 2008년서부터 프랑스의 보방 요새 (Vauban Fortifications)들은 모두 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보호지(UNESCO World Heritage sites)들로 지정되었다. 보방의 요새(Vauban Fortification) 의 설계자 보방(Vauban, 1633 1707)은 프랑스 왕 루이 14세(Louis XIV) 당시 프랑스군의 마샬(Marshal) 을 지낸 사람이다. 보방(Vauban)의 태 어날 적 이름은 세바스티엥 르 프레스 트러 드 보방(Sebastien le prestre de Vauban)이었으며 후에 프랑스군의 마 샬(Marshal)이 된 이후서부터는 그의 이름을 마르퀴스 드 보방(Marquis de Vauban)이라고 한다. 마르퀴스 더 보 방(Marquis de Vauban)에서 마르퀴스 (Marquis)란 공작(Duke)의 아들을 두 고 부르는 명칭이며 보방(Vauban)은 공작의 아들은 아니었지만 그의 높은 지위로 그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이미 전에 언급하였듯이 군의 마샬 (Marshal)이란 어휘는 노르망 (Norman) 기사 기욤 드 마레샬 (Gillaume de Marechal)에서 나온 것 이다. 노르망 기사(Norman Knight) 기 욤 더 마레샬(Gillaume de Marechal) 은 영국의 헨리 2세 때서부터 4대 영국 왕들과 황태자들을 계속하여 모신 사 람이다. 기욤 드 마레샬(Gillaume de

Marechal) 기사가 모신 왕들은 헨리 2 세(Henry II)와 황태자 어린 왕 헨리 (Henry the young King) 그 다음으로 는 리차드 왕(King Richard) 그리고 리 차드 왕(King Richard)의 후계자 킹 잔 (King John)과 그의 아들 헨리 3세 (Henry III)를 모신 충실한 기사이었다. 황태자 어린 왕 헨리(Henry the young King)와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왕자로 있을 당시에 부친 헨리 2세에게 반기를 든 적이 있었다. 전쟁 당시 능란한 기사 기욤 드 마레샬 (Gillaume de Marechal)은 단 칼로 리 차드(Richard) 왕자를 사살할 수 있었 음에도 불구하고 리차드(Richard) 왕 자의 말을 대신 죽여 리차드(Richard) 왕자를 말에서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이것은 알려진 사실이며 리차드 왕 (King Richard)이 전쟁 중 말에서 떨어 지기는 이것이 처음이며 마지막이었다 고 한다. 마르퀴스 드 보방(Marquis de Vauban)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보호지 (UNESCO World Heritage sites) 12 요새 지역들을 열거하면 첫 번째는 아 라스(Arras)의 요새이다. 아라스 요새 (La citadelle d'Arras)는 프랑스 동북 부를 막기 위한 곳이었고 파 드 칼레 군(pas de Calais Department)의 수도 아라스(Arras)에 위치하였다. 타티우 관망대 탑과 생 바 들라 우그

또는 동북부 플레미시(Flemish) 사람 들의 발음으로 생 바스 들라 우그(Les tours-observatoires de Tatihou et Saint Vaast de la Hougue)라 부르는 요새는 노르망디(Normandy) 해안선 에서 가장 서쪽 끝으로 위치한 곳이다. 다시 말해서 이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지들 중에서 가장 서편의 유타 비 치(Utah Beach)에서 20km 북쪽으로 위치한 곳이다. 카마레 바닷가의 금 탑(La tour Dorée de Camaret-sur-Mer)이라 부 르는 요새는 프랑스 서북부 브르탄뉴 (Bretagne) 또는 브리태니(Brittany) 지 역의 가장 서쪽 끝 반도에 위치한 요새 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는 브 레스트(Brest)이며 보방의 요새 (Vauban Fortress)는 브레스트(Brest) 에서 바다 건너 남쪽으로 10km 거리 에 위치하여 있다. 생 마르텡 더 레 요새와 성벽(La citadelle et l'enceinte de SaintMartin-de-Ré)은 프랑스 서부 대서

양 해안 가 중부에 위치한 퐈투 샤랑트 (Poituou Charentes) 지역으로 위치한 곳이다. 이곳 군청 지(Department Capital)는 라 로셸(La Rochelle)이며 요새에서 10km 동편으로 위치하여있다. 파테와 메독 그리고 블레 요새(La citadelle et le fort Paté et Médoc de Blaye/ Cussac-Fort-Médoc)는 프랑 스 아키텐(Aquitaine) 지역의 수도 보 르도(Bordeaux)에서부터 50km 북쪽 으로 위치한 곳이다. 이 요새는 실질 적으로 세 개의 요새가 합쳐서 만들어 진 곳이다. 우선 지롱드(Gironde) 강 동편 블레(Blaye)의 요새와 지롱드 (Gironde) 강 상의 섬 파테(Pate)의 요 새 그리고 지롱드(Gironde) 강 서편의 또 포도주로 널리 알려진 메독(Medoc) 에 위치한 요새이다. 메독(Medoc)에서 페리(Ferry)를 타고 블레(Blaye)로 건 너가면 개인 소유 파테(Pate) 섬 내의 요새를 볼 수 있다. 몽 루이 성벽과 요새(L‘enceinte et la citadelle de Mont-Louis)는 피레

네 산맥 남쪽으로 카탈루냐 (Catalunya)를 막기 위한 것이다. 피레 네 산맥의 북쪽 바스크(Basques)들의 나바르(Navarre) 지역은 역사적으로 보아 프랑스 부르봉(Bourbonne) 왕가 의 발생지이므로 국가 방비에는 별 관 심이 없었다. 단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 랑그독 루시용(Languedoc Roussillon) 지역과 접한 카탈루냐 (Catalunya) 만이 프랑스의 유일하게 또 중요한 방어지 중에 하나이었다. 빌프랑시 더 콩피앙 성벽과 요새 (L‘enceinte, le fort et la Cova Bastera de Villefranche-deConflent) 역시 랑그독 루시용 (Languedoc Roussillon) 지역으로 또 피레네 산맥 남쪽으로 위치하여 카탈 루냐(Catalunya)를 막기 위한 요새이다. 몽 도펭 요새(La place forte de Mont-Dauphin)는 알프스 산맥 남쪽으로 또 이태리와 접한 PACA(Provence Alpes Cotes d'Azur) 지역에서 알프스 산기슭에 위치한 곳이다. 아스펠드 더 브리앙송 요새 (L‘enceinte urbaine, les forts des Salettes, des Trois-Tête, du Randoouillet et Dauphin, la communication Y et le pont d’Asfeld de Briançon) 역시 PACA(Provence Alpes Cotes d'Azur) 지역 알프스 산으 로 위치한 요새이다. 브리앙송 (Briancon) 시는 유로피안 유니온(EU) 국가들 중에서 인구 만 명이 넘는 도시 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베상송 성벽과 요새(La citadelle, l‘enceinte urbaine et le fort Griffon de Besançon)는 프랑스 동부 중심으 로 독일과 스위스를 접한 프랑시 콩테 (Franche Comte) 지역에 위치한 요새 이다. 네프 브리삭 요새(La place forte de Neuf-Brisach)는 프랑스 동부 알사스 (Alsace) 지역에서 포도주 생산지로 널 리 알려진 콜마르(Colmar) 시에서 10km 동남쪽으로 라인 강과 접한 곳 이다. 롱위 요새(La place forte de Longwy)는 프랑스 동북부 로레인 (Lorraine) 지역에서 수도 메츠(Metz) 에서부터 60km 약간 서북쪽으로 위치 하였으며 룩셈부르그(Luxembourg)와 접한 곳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222편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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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의 한방 / 이영민의 요리 / 한권의 책 김광오의 한방 컬럼

중이염은 코감기, 목 감기, 혹은 급 성전염병에 걸렸을 때 세균이 귀와 코 를 연결하는 이관(耳管)을 통해 중이(中 耳)에 도달하여 거기서 염증을 일으키 는 질병으로 어린이에게 많다. 이병에 감염되면 처음에는 귀가 답 답한 압박감을 느끼며 얼마 후에는 찌 르듯이 아프기 시작하고 염증이 진행됨 에 따라 통증도 심해진다. 특히 인플루 엔자 균으로 인한 중이염의 통증은 매 우 결렬하다. 이 통증으로 말미암아 38°C이상의 열이 발생하고 편두통, 식욕부진, 불면 이 따르고 속도 메스껍다. 어린이가 38°C이상의 열을 내면 경련을 일으키 거나 헛소리를 하는 수도 있다. 이와 같 이 중이염이 악화되면 뇌막염을 야기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 다. 또 잘 들리지 않게 되고 귀에서 소 리가 나고 더 발전하여 통증이 최고조

2012. Feb 10(Fri) /9

419 - 중이염 (中耳炎) 에 달하면 고막의 일부가 파열되어 안 에 들어있던 농이 흘러나오게 된다. 이와 함께 열이나 통증이 가셔지지 만 농이 나오면서도 열이 내리지 않을 때는 병세가 악화되어 유양돌기염(乳樣 突起炎)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이것이 더욱 악화되면 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 으므로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급성중이염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 하면 만성으로 이행될 수 있다. 만성중 이염은 보통 3개월 이상 염증이 지속되 는 경우다. 만성증상은 귀에서 농이 나 오고 난청이 지속되며 때로는 이명(耳 鳴)이 있는데 통증은 별로 없다. 중이염의 예방은 감기에 걸려 귀가 아프면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 이관을 통해 중이로 세균이 침입할 수 있으므 로 양쪽 코를 동시에 세게 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아직 호흡계통의 발달이 채 이루어

이영민의 요리교실 -- 디저트(Dessert) #64 --

지지 않은 5세 이하의 아이들의 경우는 반복되고 오래가는 감기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한다. 감기가 지속되다 보면 당연 히 축농증, 중이염, 폐렴 등으로 이어지 는 경우가 많다. 코가 항상 막혀 있거 나, 누런 콧물과 맑은 콧물이 번갈아 나 오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하는 전형적인 양상을 가진 아이들이 한의원에 자주 온다. 중이염에 대해 조금만 생각하면 귀 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보다는 코 증상 에 대한 치료가 먼저라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다. 근본적인 치료는 감기를 잘 이겨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는 것이 다. <한방치료> 급성중이염에는 형개연 교탕을 사용하고 만성으로 이행되어 엷 은 농즙이 나오며 이명과 난청이 되었 을 때 혹은 귀 안에 열감이 있고 아프면 서 농이 흐를 때는 만형자산을 사용한

다. 이외에도 시호청간탕이나 탈리소독 음이 화농성중이염에 잘 듣는다.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옥수수 머핀(Corn Muffin) #2 - 6 인분 6대 1컵 1/2 컵 1 tsp(차 숟갈) 1/2 tsp(차 숟갈) 1/4 컵 1개 1컵 1/4 tsp(차 숟갈)

옥수수(Corn) 밀가루 갈색 설탕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올리브 기름 계란 우유 소금

옥수수(Corn on the cob) 6개를 찐 다음 칼로 알맹이를 떼내어 절반은 따로 보관하고 절반은 퀴진아트(CuisineArt)와 같은 그라인더(Grinder)로 가루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 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를 만든다. 섞는 그릇에 옥수수 알맹이를 제외한 갈아서 만든 옥수수 가루, 밀가 루, 갈색 설탕,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 다, 올리브 기름, 계란과 우유 그리고 소 금을 넣고 함께 골고루 버무려 케이크 반죽을 만든다. 옥수수 알맹이를 넣고 함께 잘 섞어 굽는 머핀 그릇으로 옮겨 담아 350도 오 븐으로 25분간 또는 겉이 약간 갈색이 되도록 굽는다. 옥수수 머핀을 덮게 또는 차게 식혀서 서브한다.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한권으로 읽는 조 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 은 구판의 미 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 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 정판이다. 우선〈조선왕조실록〉과 조 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 源錄)〉,〈연려실기술〉등을 꼼꼼히 대 조하여 구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문 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서양 요리를 배우기 원하시는 분은 450-671-8133으로 문의하시기 바람)

1996년 처음 출간된《한권으로 읽 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 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 이 채 지나지 않아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 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 보완하였다. 그 리고 책 뒤쪽엔 조선왕조의 세계도(世 系圖)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담아 붙였다. 또 한 세종대왕의 업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그 내막에 얽힌 비밀들을 밝혀 내 세세하게 실었고, 태종시대의 주요 사건들의 내용을 보충하고 꼭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새롭게 첨가했다.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유산이며 가장 정통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 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 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 일반 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교육전도사 청빙 몬트리올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젊은이들을 섬겨주실 교육전도사님을 찾습니다. 모집인원: 교육전도사 1명 (청년부.청소년부 담당) 자격: 정규 신학대학 졸업 혹은 신학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자 캐나다 체류비자에 문제 없는 분 제출서류: 이력서1통 및 자기소개서1통 신학 대학 재학, 졸업증명서 1통 (필요시) 제출기한: 2월 25일까지 접수처: 3400 Connaught Ave. Montreal. Quebec. H4B 1X3 교회명: 몬트리올 새생명장로교회(KPCA 해외한인장로회) E-mail 접수 가능: newlifemontreal@hotmail.com 자세한 문의 및 연락처: 514-266-5150

몬트리올 새생명 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인수)

박영규 저 웅진지식하우스 출판 이 책은 몬트리올 한인회 한글도서 관에서 대여가 가능합니다.


10 / 2012. Feb 10(Fri)

종교 칼럼 / 캐나다 소식 하나님을 배우는 기쁨 31: 제 4 장 기독교인생관-타락한 인간 퀘벡 주립대-몬트리올 캠퍼스 (UQAM) 교수 정희수

4.3기독교 인생관 앞에서 고대희랍시대부터 현시점까 지 서구의 인생관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를 살펴 보았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서 구의 인생관은 계몽시대부터 인본주의 적 인생관으로 변해 왔고 원형적 기독 교 인생관과는 거리가 멀다. 이유는 서 구의 기독교 신학자들이 진리를 성경보 다는 인간의 지성에서 찾다보니 일정한 방향 없이 헤매는 인생관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원형적 기독교 인생관은 최초의 인간 이 타락한 시점부터 죽은 후 영생을 얻 을 때 까지의 인생의 본질이 무엇이냐 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주님, 주께서 는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셨습니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상을 주께서 내 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 나님 이십니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 인생들아, 너희는 돌 아가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의 앞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순간 같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쓸어 가시면 그들이 잠들게 되니 아침에 돋 는 풀과 같습니다. 아침에 그 것이 꽃을 피우고 자라다가 저녁에는 말라 버리고 맙니다. 우리가 주의 노에 소멸되고 주 의 분에 놀랍니다. 주께서 우리 죄악을 주 앞에 두시고 우리의 은밀한 것을 주 의 얼굴빛 가운데 두시니 주의 분노에 우리의 날이 모두 사라지고, 우리의 인 생이 단숨에 끝납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 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지나가니 우리가 날아갑니다. (시편 90:3-10)

4.3.1 타락 전 인간 “하나님께서 ‘ 우리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 축과 온 땅과 땅위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스리게 하자.‘ 고 말씀 하셨다. 자기,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께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 로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 을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 생육하고 번 성하며 땅에 충만하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 위에 움직이는 모든 짐승을 다스려라.’ 하셨다. (창세기 1:26-28) 하나님은 아담을 창조하셨다. 타락 전의 아담은 영적인 존재였으며 하나님 은 그들을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다. 하 나님은 아담의 고독을 염려하시어 아담 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들어 인간의 최 초의 부부를 형성하셨다. 그들은 벌거벗 었으나 수치심은 느끼지 않았다. 그들은 아직 죄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1)하나님은 죄가 없는 인간을 창조 하셨다. “자기,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 셨는데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하나 님께서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 시기에 매우 좋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 이 되니, 여섯째 날이었다.” (창세기1: 27 및 31) 우리가 죄 없는 사람이라 하 면 우리 인간의 기준에 따라 “선”한 사 람을 의미 한다. 선한 사람은 친절하고

모범적이고 인내심이 있고 이웃을 사 랑하고 기타 여러가지의 긍정적 특징 을 지닌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성경에 서 볼 때 선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시기 에 “좋은” 사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기준은 하나님만 아신다. 학회에서는 “좋은 것” (Goodness) 이라는 것은 좋 아할 수 있는 것을 뜻 한다. 문제는 좋아 하는 주체가 누구이냐다. 철학에서는 사람이 좋아하면 좋다. 다시 말하면 철학에서는 사람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정한다. 하지만 성경에 서 좋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좋아하 셔야 한다. 즉, 철학에서 좋은 사람과 성 경 속에서의 좋은 사람의 개념은 다르다. 세계와 만물의 창조 과정에서 하나님 은 사람을 마지막 날에 창조하셨다. 그 리고 하나님은 창조된 사람에 대해 매 우 만족하셨다. “하나님께서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매우 좋았 다.” (창세기 1:31) 과언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 좋았다는 것이다. 이렇 게 창조는 좋았다. 철학에서는 중국의 맹자가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하다 했다. 그러나 맹자의 인간의 본질에 관한 개 념은 사람 중심의 개념이고 기독교의 개념과는 다르다. 도덕적 선 개념은 사 람 중심의 개념이고 기독교의 선 개념 은 하나님만이 정한다. 이와 같이 정확 한 선의 개념을 안다는 것은 성경적 기 독교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불행히 도 현대 기독교가 도덕적이고 사람 중 심의 종교가 되고 있다. 이유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다는데 있다. 성 경을 잘 이해 못 하면 불가피하게 도덕 적 사람 중심의 종교가 된다. 앞에서

“좋다는 것”을 하나님 만이 정하시고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것 이라고 지적 했다. 따라서 좋은 것은 반드시 도덕적 으로 좋다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타락전 아담은 좋은 분이었는데 그가 도덕적으로 좋은 일을 해서가 아니다. 그가 좋은 사람이었다면 하나님의 그렇 게 창조를 하셨기 때문이다. 아벨과 가 인은 다 아담의 후손이다. 그런데 하나 님은 아벨을 선호하셨는데 아벨이 가인 보다 더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결정하셨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아벨은 좋은 사람이 되었고 가인은 좋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은 아담을 좋은 사람으로 창조 하셨다. 왜? 전능하시고 주관적이고 자 비로운 하나님께서 그렇게 결정을 하셨 기 때문이다. 선-악은 사람의 행동으로 결정 되는 것이 아니다. 선-악은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다.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않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 암은 선물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넘쳤 다”(로마서 5:15) 어떤 사람은 사람이 보기에는 나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의 좋아하시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 하나님은 그의 허점을 용서 하시고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왜 선한 인간을 창조하시고 죄를 짓게 하시고 용서하시는가 이유는 하나님의 주관성, 성실성, 영원성, 자비성, 전능성의 영광 을 찬양하게끔 하는데 있다.

“은행에서 줄서기 할 일 없죠” 국내인들의 은행 이용행태가 ‘ 줄서 기’ 에서 온라인뱅킹으로 급속히 진화하 고 있다. 여론-컨설팅 조사업체인 ‘ TNS 캐나다’ 가 작년 10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성인 2009명을 대상으로 실 시한 연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 답자 두 명중 한 명은 온라인 뱅킹으로 은행용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5%는 최소 주1회 이상 온 라인 뱅킹을 이용한다고 답한 반면 일 주일에 한 차례 이상 은행을 직접 방문

한다는 응답자는 15%에 불과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 4명 중 1명은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사 응답자들은 이와관련 “간단한 입출금이나 지출내역 확인등을 위해 은 행에서 긴 줄에 끼일 필요가 없다”며 “대출이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거의 모든 은행 일을 온라인으 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TNS 관계자들은 “조사결과만 놓고 보면 국내 각 은행들에서 고객들이 줄

을 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얘기”라 며 “그러나 은행 직접 방문 고객도 매년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는 이유는 은행들 이 주말에도 영업을 하고 실내를 안락 한 라운지 스타일로 바꾸는 등 고객 유 치와 ���문유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 울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TNS Canada는 1994년부터 매년 금 융소비자들의 뱅킹 서비스 추세를 조사 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작년 10월 5일부터 11월 14일까 전국 성인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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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칼럼 / 캐나다 소식

2012. FEb 10(Fri) /11

박희균의 촌철살인

‘Merde dans un bas de soie 비단 똥자루’ 아이들의 스케이트 날을 갈기 위해 일요일 아침 일찍 캐네디언 타이어에 갔다. 두어 사람 뒤에 줄을 섰는데 한 5분 기다리다 보니 날 가는 기계 옆에 조그 맣게 ‘ 날을 가실 분은 계산대에서 미리 지불하고 오십시오’ 라는 안내문이 붙 어 있었다. 계산을 마친 다음 다시 줄을 서서 기 다리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딸을 데리고 와서 스케이트를 골랐다. 스케이트 사러 오기에는 조금 지나치 게 차려입었다 싶을 정도로 옷차림과 장신구가 화려해서 자연히 눈길이 가는 여인이었는데 스케이트를 고르더니 필 자 뒤에 와서 줄을 섰다. 필자는 그 여인이 공연히 시간 낭비

하지 않도록 ‘ 미리 계산해야 날을 갈아 준답니다. 계산하고 오세요.’ 라고 일러 주었다. 그랬더니 이 여자가 ‘ 에이, X팔!’ 하 더니 홱 돌아서서 가는 게 아닌가! 물론 필자 개인을 향한 욕설은 아니 었다. ‘ 스케이트 날 하나 가는 데 뭘 귀찮 게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게 만드느 냐?’ 라는 짜증의 표시였을 것이다. 그래도 기분이 무척 나빴다. 먼저 내가 같은 백인이었어도 그런 말을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 이다. 연방정부, 주 정부 할 것 없이 인종차 별을 법으로 강력히 규제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유색인종들

을 깔보고 무시하는 인간들을 만나기가 그리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는 일종의 배신감이 밀려 왔다. 그렇게 귀부인처럼 차려입은 여자 입 에서 그런 상스런 욕이 튀어나오자 처 음 당장은 어리둥절하더니 한 몇 초 지 나자 부아가 치솟았다. 불어 표현에 ‘ un tas de merde dans un bas de soie 비단 양말 속에 든 똥 덩어리 = 비단 똥자루’ 란 말이 있는데 그 여 자에 딱 어울리는 말이었다. 동시에 ‘L’habit ne fait pas le moine 수 도복이 수도승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라는 프랑스 속담이 떠올랐다. 비싸고 화려한 옷을 입는다고 해서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하고 천박한 사람

이 기품 있는 신사숙녀가 되는 것이 아 니다. 한국 뉴스를 보니 한국 사람들의 소 위 ‘ 명품 밝힘증’ 이 도를 넘는 것 같다. 프랑스 샤넬 같은 경우는 프랑스 자 국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매기는데도 주문이 밀리자 2년 사이에 가격을 세 번 이나 올릴 정도로 배짱을 튕긴다고 한 다. 뭐, 자기 돈으로 자기 마음에 드는 물 건을 산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는가? 다만 상스럽고 천박한 사람이 제격에 어울리지 않는 명품을 입고 달고 지닐 때 그 물건이 주인의 상스럽고 천박한 면을 더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는 사실 을 한 번쯤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Dimanche matin, je suis allé au magasin de Canadian Tire pour l’aiguisage des patins de mes enfants. Il y avait 3 personnes devant moi et au bout de 5 minutes, j’ai trouvé une petite annonce près de la machine à aiguiser qui dit : «payez d’abord au comptoir avant de demander l’aiguisage» et je suis retourné à la file avec le reçu de paiement. Peu de temps après, une dame, un peu trop richement vêtue avec tous ces accessoires scintillants, est arrivée avec sa fille pour trouver une paire de patin et elle est venue faire la queue derrière moi. Je lui ai dit d’aller payer tout d’abord pour ne pas attendre pour

rien et cette dame s’est retournée en crachant: «Oh, fxxk, shit!» Bien sûr, ce juron n’était pas destiné à mon endroit; c’était plutôt l’expression de sa frustration face à la situation où elle est demandée de passer par ici par là juste pour faire affuter ses patins. Quand même, je me suis senti offensé et je me suis posé cette question: «Si j’étais de la race blanche comme elle, se comporterait-elle ainsi?» Au Canada/Québec, si le racisme n’est pas si prononcé, ce n’est pas parce qu’il n’y a pas tant de racistes, mais plutôt parce que les gouvernements et les autorités n’accordent

aucune tolérance en ce qui concerne le racisme. Ensuite, le sentiment de trahison m’a envahi: J’étais étourdi quelque secondes devant cette femme à l’allure d’une noble, mais mal gueulée comme une femme de voleur et cet étourdissement s’est changé en colère. L’expression ‘un tas de merde dans un bas de soie’ me semblait taillée sur mesure pour elle. En même temps, le dicton ‘L’habit ne fait pas le moine’ m’est venu à la tête: Des vêtements luxueux et somptueux ne rendent pas les gents incultes et vulgaires en Mesdames et Messieurs de haute société.

Ces jours-ci, il me semble que les Coréens coursent aveuglement après les produits de luxe; la maison Chanel de la France a montré du culot de hausser le prix de ses produits 3 fois en 2 ans, parce qu’on ne manque pas de client coréens. Bon, il n’y a pas de problème qu’ils achètent ce qu’ils veulent avec leur argent. Cependant, j’espère qu’ils prennent un petit moment de réfléchissement que les produits de luxe, vêtus et portés par ceux qui ne sont pas à la hauteur de ces produits, démontrent plus aigûment la vulgarité et la superficialité de ses propriétaire.

'콘도 짓느라 임대아파트 실종' 국내 인구밀집 지역 임대주택의 수 요-공급 불균형에 대해 각 지자체들이 연방정부에 강력한 해결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지자체연맹(Federation of Canadian Municipalities)이 31일 공개 한 ‘ 전국 임대주택 수요공급 현황’ 보 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체인구의 1/3이 임대주택 거주자(세입자)임에도 불구, 지난 1990년대 말 이후 근 15년간 신축 된 모든 주거용건물 가운데 임대아파트 는 단지 10%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 타났다. 보고서는 또 같은 기간 보수-증축등

을 이유로 기존의 전형적인 임대아파트 를 헐고 콘도미니엄으로 전환하는 과정 에서 실제 임대용 유닛은 지난 2000년 부터 2010년 사이 전국적으로 약 1만8 천 개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방모기지 주택공사도 최근 관련통계에서 전국적 으로 향후 10에 걸쳐 매년 5만 가구씩 세입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지자체연맹 보고서는 그러나 시민단 체등로부터 끊임없이 지적을 받고있는 각 주정부의 임대료 법규나 세입자 보 호법 등이 임대주택 공급미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보고 서는 임대주택 신축을 활성화할 연방정 부 차원의 실질적 지원방안을 촉구, “신 규이민자, 노인, 청년층 등에게 주거권 리를 확보해주고 안락한 안식처를 제공 한다는 것은 통치행위의 0순위”라며 조 속한 방안마련을 재촉했다. 최근 신규이민자는 물론 타지로부터 의 인구유입이 늘고있는 브램튼의 수전 페넬 시장은 31일 이와관련 “부동산 가 격 상승으로 주택매입을 포기한 주민들 이 크게 늘어나는 한편 정부지원 아파 트나 저렴한 임대주택을 찾는 인구도

비례적으로 늘고있다”며 “특히 정부지 원 아파트에 입주 신청한 대기자 명단 이 현재 1만5천 명이며,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토로했다. 페넬 시장은 이어 “콘도시장 활성화 라느니, 가격상승이라는 등 주택시장의 움직임은 임대주택이 간절한 사람들에 겐 다른 나라 얘기일 뿐”이라며 “이곳 저곳에서 콘도를 세우느라 야단들이지 만 (콘도는) 대부분 너무 비싸고 일반 가족이 살기엔 너무 좁기 때문에 임대 아파트난은 계속 될 것”이라고 경고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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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14/ 2012. Feb 10(Fri)

박희태 국회의장 전격 사퇴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의장직에서 사퇴키로 했다. 지난달 3일 새누리당 고승덕 의원의 폭로로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전당대 회 돈 봉투 사건이 불거진 지 37일 만이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저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큰 책임을 느끼면서 국회 의장직을 그만 둔다"며 "제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모두 저의 책임으로 돌려주셨으면 한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밝 혔다. 박 의장의 사퇴는 국회법 제19조에 따라 국회의장 사임에 관한 안건을 본 회의에 상정한 뒤 의원 과반수 재석과 재석 과반의 찬성을 통해 이뤄진다. 박 의장은 1993년 14대 국회 당시 박준규 의장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퇴한 이후 거의 20년 만에 '중도 사퇴 '하는 오명을 남기게 됐다. 박 의장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책임 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검찰 의 박 의장에 대한 수사도 조만간 이뤄 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박 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 (40) 씨가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전당 대회 때 고승덕 의원실에서 300만 원을 돌려받은 뒤 이 사실을 당시 박 후보 캠 프 상황실장이던 김효재(60) 청와대 정 무수석에게 보고했다고 검찰에서 진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씨는 또 돌려받은 돈 봉투를 당시 캠프 재정· 조직 담당이던 조정만(51)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씨는 그동안 검찰 조사에서 돈 봉

투를 되돌려 받은 사실만 인정할 뿐 "300만 원은 내가 개인적으로 썼고 누 구에게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해 왔는데 입장을 바꾼 것이다. 고 씨가 기존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한동안 난항을 겪었던 검찰 수사가 급 물살을 탈 전망이다. 특히 돈 봉투 반환 사실을 보고받았 다는 김 수석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 도 불가피해진 것으로 보인다. 김 수석 은 그동안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 며 고 의원과는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 해 왔다. 검찰은 이날 오후 조정만 수석비서관 을 다시 소환해 고 씨로부터 돈 봉투를 되돌려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확인 한 뒤 김 수석의 소환 시기를 조율할 것 으로 보인다.

박경철“소득 10% 안철수재단에 기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장과 ‘ 청춘콘서트’ 를 함께 진행했던 ‘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 리닉 원장도 안철수 재단(가칭)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경철 원장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명의 기부자로서 제 자산의 일부와 함께 향후 소득의 10%를 매년 기부하 기로 약정하고, 한 달 일정으로 내일 그 리스로 떠납니다. 결코 떠들 일이 아니 지만 혹여 한 방울의 마중물이라도 될

까 싶어서이니 이해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또 “제가 재단에 참여한다 는 기사는 오보”라고 덧붙였다. 안철수 원장처럼 기부만 할 뿐 재단 운영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박 원장 외에도 안철수 원장 주변 인 사 상당수가 오는 3월 말께 재단이 출범 하면 기부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 원장은 지난 6일 수평적 나눔과 기회 격차 해소를 지향하는 재단을 설 립하겠다고 밝히면서 “박경철 원장은

KBS 기자들, 총회 열어 "제작거부 찬반투표"

1면에 이어서

그는 "김재철 사장 체제 방송에서 불공 정보도를 하느니 인터넷공간에서 공정방 송을 하는 게 낫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5일부터 제작거부를 해온 보 도국 구성원 가운데 기자 20명은 지난 30 일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자 '제대로뉴스 제작단'을 꾸려 '제대로뉴스데스크'를 준 비해왔다. 한 기자는 "기술적인 시스템이 구축되면 뉴스데스크나 시사매거진 2580 등의 형식으로 한주에 수차례 뉴스가 나 갈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묵혀둔 아이템 에 대한 취재에도 나섰다. 이상득 새누리 당 의원의 영일목장 관련 의혹을 파헤쳤 다. <부산일보> 소유주인 정수장학회와 신문사 구성원 간의 대립 사태에 대한 취 재도 끝냈다. '실종된 김재철 사장 찾기' 에도 나섰다. 기자들이 파업 이후 방송사

당연히 참여할 것이고 다른 많은 분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프라이버시 문제 가 있어서 그분들이 원할 때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안 원장 쪽은 “기부에 동참하기로 한 사람들이 꽤 많다. 땅을 내놓겠다는 사람도 있고 안 원장의 카이스트 교수 시절 제자들 도 상당수 기부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 사 장을 찾기 위해 비서실과 본부장급 임원 들, 차량 운행 기사까지 취재해서 행적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이 아이템들은 이르 면 9일 집회에서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시사교양 피디 10여명도 '파워업 피디 수첩'을 기획하고 동시다발로 취재를 하 고 있다. 첫 기획으로 '언론장악 어떻게 이뤄졌나'를 다음주중 선보일 계획이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관련 아이템은 그동안 지상파 3사에서 제대로 방송된 적 이 없다. 강지웅 노조 사무처장은 "'파워 업 피디수첩'에선 그간 성역에 속했던 아 이템을 한주에 한차례씩 내보낼 계획"이 라면서 "방송사 제작시설을 이용하지 않 고도 피시를 통해 본방송 못잖은 고품질 방송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방송>(MBC) 기자들에 이어 <한국방송>(KBS) 기자들도 제작 거 부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방송기자협회는 지난 7일 밤 기자총회를 열어 참석인원 222명 중 87%(191명)의 찬성으로 새노조(전국 언론노조 한국방송본부) 전 집행부에 대한 징계와 이화섭 보도본부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제작거부 찬반투표 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8일 밝혔 다. 새노조도 오는 14일 대의원대회 에서 파업 찬반투표 여부를 정하기로 했다. 기자협회는 8일 비상대책위를 꾸 린 뒤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 작거부 찬반 투표 일정을 잡기로 했 다. 회원은 보도본부 300여명을 포함 해 모두 5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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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는 사쪽이 1년6개월 전의 합법 파업(2010년 7월)을 문제삼아 새노조 전 집행부 13명을 부당 중징 계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중 4명이 협회 회원이다. 협회는 또 이화섭 본 부장은 현정권 편향 방송을 주도한 인사인 만큼 공영방송 보도책임자로 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사쪽 관계자는 "친목단체인 기자협회 의 총회에서 제기한 것이 어떤 정당 성을 갖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기자 협회 주장을 수용할 뜻이 없음을 분 명히 했다. 기자협회 관계자는 "총회에서는 제작거부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였다"며 찬반투표가 성사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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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2012. Feb 10(Fri) /15

자물쇠만 20개, 친딸 4년 동안 감금…아동학대 아이들이 울고 있어요 어른들의 아동학대로 아이들이 병들 고 있다. 부산의 아동학대 수준이 도를 넘어섰다. 어린이재단 부설 부산동부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지난해 12월 무려 4년간 어 머니에 의해 집 안에 감금되어 있던 A(17·여) 양을 구조해 냈다. A 양은 중 학교 재학 당시 어머니에 의해 강제로 학교를 나와 줄곧 집 안에 갇힌 채로 생 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A 양의 어머니는 망상장애 환자였다. 마흔이 훨씬 넘은 나이에 본 귀한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될 지도 모른다는 망상 에 사로잡혀 아파트 현관문으로도 모자 라 현관문 안에 다시 철제 덧문을 설치 한 뒤 20개가 넘는 자물쇠를 채워놓았 다. 당시 현장조사를 나갔던 부산동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은 "사방이 방범 창과 커튼으로 둘러싸여 한낮인데도 집 안에 빛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A 양의 어머니는 아파트 현관 앞에 는 CCTV를 설치한 뒤 남편에게 새벽 내내 자지 말고 실내에서 모니터로 접 근하는 사람이 없는지 감시하도록 닦달 했다. 결국 견디다 못한 아버지가 보호센터 에 신고하면서 A 양의 감금 생활도 막 을 내렸다. 보호센터는 경찰관을 대동 해 A 양의 집을 찾아가 A 양을 긴급히 격리조치했다. 현재 A 양의 어머니는 6 개월 예정으로 병원 정신과 치료를 받 고 있는 중이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학대하는 어머 니 때문에 거식증에 걸린 아동이 구조 되기도 했다. B(14) 군은 지난해 친아버 지가 자살한 뒤 어머니와 함께 생활해 오면서 줄곧 학대를 받아왔다. 진단 결 과 B 군의 어머니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자살한데다 4년 전 간 이식을 해준 오빠마저 사망하자 우울증에 시달

려 오고 있었다. 지난해 남편까지 자살 을 하게 되자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 한 B 군의 어머니는 B 군을 화풀이 상 대로 삼았다. B 군 역시 아버지의 자살 장면을 직 접 목격한데다 어머니가 눈앞에서 자살 을 시도하는 바람에 아예 식사 자체를 거부한 채 방치되고 있었다. 한편 지난달에는 이혼한 30대 아버 지가 아이를 심하게 흔들며 달래다 태 어난 지 100일 된 아기가 뇌출혈을 일 으켜 신고 되는 등 부모의 육아지식 부 족으로 인한 아동학대도 방심할 수 없 는 수준이다.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조유진 복지서비스팀장은 "우리 곁의 아동학대 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 범위하고 심각한 수준"이라며 "'자기 자 식 자기가 키우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전근대적인 양육관과 남의 가정사에 관

여하기를 꺼리는 신고의식 부족 등이 아동학대를 키우는 원인이 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한명숙“한미 FTA, 재협상 안되면 정권교체로 폐기” 두고 있는 것을 두고 “이명박 정권이 추 진한 한· 미 FTA는 국가 이익이 실종된 것으로 이 상태로 발효되면 안된다. 독소 조항을 수정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 다면 19대 국회와 정권교체를 통해 폐기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월 안에 한· 미 FTA가 발효될 전망인데 민주당의 입장 은 분명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68)는 8일 한 대표는 “양국간 교역은 공정해야 한· 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를 앞 한다. 국민이 한· 미 FTA 개악에 분노하

는 것은 바로 이러한 공정성 원칙이 무너 졌다는 것”이라며 “불평등한 FTA는 양 국 신뢰를 좌초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 국민의 우려는 투자자국가소송제(ISD)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경제정의, 빈곤타파, 금융규제, 공동체 정신 구현 등 민주적 정책과도 충돌한 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상· 하원 의장에게 한· 미 FTA 발효 정지와 전면 재검토를 요청하 는 서한을 공개 발송하기로 했다.

한 대표는 또 법인세 감세 혜택의 절 반을 국내 10대 기업이 독식하고 있다” 며 “국민 세금은 꼬박꼬박 챙겨가면서 재벌 세금은 꼬박꼬박 감면해주는 MB(이명박 대통령) 정부의 부자 감세는 전면적 손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박근혜 ‘ 줄푸세’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는 세운다)와 MB ‘747’(연 7% 성장, 소득 4만 달러, 7대 경제대국 진입)은 쌍두마차”라며 “MB노 믹스(이 대통령 경제정책) 실패는 결국 줄푸세의 실패”라고 말했다.

2월 수 강 생 모 집

2월 수강생 모집 불어/수학과목 담당 영어 수학

신 한 슬- U n iv e r s i t e d e Mo n t r e a l 화 학 /생 물 학과 재학 중 허 요 한- U n iv e r s i t e d e Mo nt r e a l 수 학과 재 학중 최승 혜 - Mc G i l l U n iv e r s i t y 수학 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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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Uk Yoo

연세대 출신 McGill대 수학과(B.Sci.) 한국수학 학원강사경력 다수의 개인수학과외경력보유

*DELF반 모집 H E C Language School Manager Matt Santateresa MontrealUniversity 영어학박사 (Ph.D.) Concordia University 영어학석사 (M.A.) Concordia University 전영어교수 및 진학상담사


16/ 2012. Feb 10(Fri)

한국 소식 / 국제소식

유럽 법원“유명인 사생활 보도는 언론의 표현 자유” 유럽 법원이 유명인의 사생활을 보도 할 수 있는 언론 자유를 폭넓게 인정해 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유럽인권재판소는 2002년 모나코 캐 롤라인 공주(당시 45세)가 자신의 사생 활을 침해했다며 독일 주간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판결 효력 은 유럽인권재판소 상위 기구인 유럽평 의회 47개 회원국에서 즉시 발효된다. 독일 연예주간지 프라우 임 슈피겔은 2002년 캐롤라인 공주 부부가 스키 휴 가를 즐기는 사진을 촬영한 뒤 공주 부 친인 레니에 3세 대공의 투병 기사와 함 께 실었다. 캐롤라인 공주는 언론이 자 신의 동의 없이 사진을 촬영하고 사생 활을 침해했다며 독일 법원에 제소했다. 당시 독일 법원은 “언론은 왕실 가족

이 대공의 병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고, 대공의 자녀들이 가족 간의 연대 의무 와 사생활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있는지 보도할 권리가 있다”며 원고 주장을 기 각했다. 캐롤라인 공주가 판결에 불복하 고 유럽인권재판소에 같은 소송을 다시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번에도 언론의 손 을 들어줬다. 유럽인권재판소는 “캐롤 라인 공주는 이 사진들이 곤란한 상황 에서 찍혔거나 몰래 촬영됐다는 증거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캐롤라인 공주 부 부가 모나코를 어느 정도까지 대표하는 지와 관계없이 공주 부부는 공인으로 간주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럽인권재판소는 독일 유명 배우가 관련된 다른 소송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는 판결을 했다. 독일 함부르크법원은 2005년 일간지

빌트에 대해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 된 배우에 관한 보도를 중단하라고 결 정했다. 유럽인권재판소는 함부르크법 원의 결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으며 빌트의 기사가 공익에 해당된다고 밝혔 다. 유럽인권재판소는 “배우는 공공장 소에서 체포됐고 빌트는 수사 정보를 공무원에게서 얻었다”며 “빌트가 부정 한 행위를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덧붙 였다. AP통신은 유럽인권재판소가 개인의 사생활과 표현의 자유라는 두 가지 가 치 사이에서 획기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영국 언론전문 변호사 마크 데 니스는 “이번 판결은 민주 사회에서 언 론이 수행하는 필수적 역할을 법원이 분명히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민주평통사무처장 MB 측근 남성욱씨 이명박 대통령은 3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장에 남성욱 국가안보 전략연구소장(53)을 내정했다. 이종현 청와대 춘추관장(49)은 “남 내정자는 남북문제에 정통하고 당면한 현안 대처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남 내정자는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출신으로 보수적인 북한학자로 분류된 다. 서울 출신이며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 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이 대통령의 대

북정책을 자문해왔다. 정권 초부터 통일 부 장관이 교체될 때마다 후보로 거론 되기도 했다. 김대식· 김병일· 이상직 전 사무처 장에 이어 사실상 마지막 사무처장까지 이 대통령의 측근이 임명됐다. 민주평통 의 ‘ MB맨’ 독식에 대해서는 올해 총선

부터 도입되는 재외국민투표를 앞두고 민주평통의 방대한 국내외 조직을 정치 적으로 활용하려는 포석 아니냐는 지적 도 나온다.

'시신없는 살인' 판결 뒤집힌 이유 "간접 증거 불충분, 살인죄 적용 어렵다" 부산에서 발생한 '시신 없는 살인사 건'에 대해 부산고법이 피고인 손 모 (41· 여) 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부산일보 8일자 1면 보도)한 것은 손 씨가 살인을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 가 없는데다 간접증거도 불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손 씨가 피해자 김 모(26· 여) 씨를 살해했을 것이란 동기도 충분하고 앞뒤 정황상 실제 살해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검찰이 유죄판결을 내릴 정도의 혐의를 완전히 입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우선 손 씨가 거액의 부채 와 실직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권 자인데도 범행 직전 자신이 사망할 경 우 38억여 원의 보험금을 탈 수 있도록 7개 보험상품에 가입해 보험료만 월 300만 원을 냈고 인터넷에서 독극물과

살해방법 등을 수차례 검색한 사실 등 을 거론하며 살해동기가 충분했다고 밝 혔다. 재판부는 또 손 씨가 피해자의 사인 을 심근경색에 의한 돌연사로 판정받기 위해 적극 노력했고, 사후에 그 시신으 로 자신의 사망신고를 한 뒤 보험금을 청구했으며 피해자 이름으로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한 사실도 거론했다. 이와 함께 사건당시 상황에 대한 손 씨의 진술이 번복되고 모순이 많아 피 해자를 살해한 게 아니냐는 '매우 강력 한 의심'이 든다고도 설명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러한 간접증거만 으로 손 씨의 살인혐의를 입증하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우선 피해자 가 급성간성혼수나 심근경색 등으로 돌 연사했거나 처지를 비관해 자살했을 가

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고, 피해자의 시신에서 타살을 의심할 만한 흔적이 없었다고 거론했다. 또 피해자의 시신에서 독극물 냄새가 나지 않았고 독살로 추정할 만한 토사 물이 옷이나 몸, 차 안에서 발견되지 않 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재판부는 나아가 검찰이 제기한 공소 사실에 피해자의 구체적인 사망경위가 기재되지 않았고 손 씨의 범행방법이나 구체적 행동 등이 전혀 나타나지 않은 점, 살해에 사용된 도구나 약물 등 손 씨 의 사건 당일의 행적과 피해자의 사망 이 직접 관련되었음을 인정할 만한 물 적 증거도 제출되지 않은 점도 무죄 판 단의 근거로 삼았다. 그러나 직접 증거가 없는 '시신 없는 살인사건'에서 간접증거를 바탕으로 유

죄판결이 확정된 경우도 적지 않아 이 번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997년 5월 부산에서 발 생한 이 모(당시 35) 씨의 L(28·여) 씨 살 인 사건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승 용차 내에서 발견된 혈흔 등을 증거로 피 고인에겐 1심에서 사형, 2· 3심에선 무 기징역이 선고됐다. 또 지난해 12월 초 서울동부지법은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2000년 강원도 평창군에서 발생한 강 모 씨 살인 사건 에 대해서도 시신을 찾지 못했지만 피 고인 김 모(46)· 서 모(49) 씨에 대해 살인죄를 인정해 징역 15년을 선고한 바 있다.


국제 소식

2012. Feb 10(Fri) /17

중국판‘부러진 화살’인가… 억만장자 사형판결에‘무권유죄’사법부 불신 중국에서는 요즘 여성 기업인이며 백 만장자이던 우잉(吳英· 29· 사진) 전 저장(浙江)성 번써(本色)그룹 회장의 사 형 판결로 시끄럽다. 그는 2007년 금융 사기혐의로 체포 됐다. 7억7000만위안(약 1386억원)을 불법으로 모았다는 이유에서다. 우잉은 올해 1월18일 2심인 저장성 고등법원 에서 사형 판결을 받았다. 체포된 지 5 년 만의 일이다. 변호사는 “사업을 위해 돈을 빌렸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변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우잉 은 이제 최고법원 승인만 떨어지면 형 장에서 목숨을 잃을 판이다. 그런데 네티즌이나 신흥 중산층 사이 에선 우잉에 대한 동정론이 일고 있다. 중국은 연간 6000명 이상을 사형집행 하고 있는 것으로 국제 인권단체들이 추정하고 있을 뿐 정확한 숫자는 모른 다. 당국이 발표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잉에 대한 동정 여���은 크게 2가지 다. 하나는 사법부에 대한 불신, 더 나아 가 공산당에 대한 불만이다. 사람을 죽 이지도 않은 경제범죄에 극형을 선고하 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 중국 형법을 1979년 처음 만들었을 때 사형 판결을 할 수 있는 범죄는 모두 28개였다. 이 중 절반이 반혁명죄였다. 그러다가 1980~1990년대 범죄와의 전

쟁을 벌이면서 경제범죄도 사형 판결을 할 수 있는 범죄에 포함됐다. 법적으로 는 우잉에게 얼마든지 사형판결이 가능 하다. 하지만 사기 피해자 11명은 모두 우 잉의 친지· 친척인데, 그들은 우잉의 처벌을 원치 않으며 우잉도 빚을 갚으 려고 애를 썼다. 당국도 경제범에 대한 사형선고를 줄이는 추세다. 더군다나 대다수 부패 관리나 살인범조차도 사형 집행유예 판결을 받는 마당이다. ‘ 사형 집행유예’ 는 중국에만 있는 제도다. 사 형 판결을 내리되 집행을 2년 유예했다 가 무기징역으로 감형해주는 것이다. 우잉에 대한 동정론의 밑바닥에는 ‘ 나 랏돈을 삼킨 당 간부들은 사형시키지 않으면서 경제인을 사형시키는 것은 형 평성에 어긋난다’ 는 심리가 깔려 있다. 우잉이 조사 과정에서 뇌물을 준 관 리들을 발설했다는 소문도 나돈다. 공 무원들이 줄줄이 다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우잉이 얼른 죽기를 공무원들이 바란다는 것이다. 중국은 3월 형사소송법 개정을 추진 하고 있다. 개정안 초안에서는 최고법 원이 하급법원의 사형선고를 승인할 때 피고를 반드시 면담하도록 했다. 하지 만 개정안 2차 시안에서 ‘ 반드시’ 가 ‘ 할 수도 있다’ 로 바뀌어 인권단체들을

대만 에버그린 그룹 창업자 사후 1조8천억원 전 재산기부 면 창 회장은 전날 기자들에게 "전 재산을 자선단체에 내놓을 것"이라며 "내 자녀는 먹고살만 한 지분을 갖고 있으며 만약 더 갖고 싶다면 열심히 일해 벌어 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 회장은 기부 규모를 밝히 지 않았다. 그러나 포브스지는 2011년 창 회장의 재산을 500 억 대만 달러(1조8천억 원)로 추정했다. 에버그린 그룹은 세계 10대 대만 에버그린 그룹 창업자 창융파(84· 사진) 회장이 사후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다 고 약속했다. 8일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

선사 중의 하나인 에버그린을 비롯해 에바항공과 호텔 등을 소유하고 있다

실망시켰다. 또 하나는 중국의 고질적인 금융체제 에 대한 불신이다. 중국의 민간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엔 은행 문턱이 너무 높다. 그래서 민간 기업인들은 알음알 음 친지들에게 고리대를 빌려 사업자금 으로 쓸 수밖에 없다. 우잉도 그런 경우 다. 그가 가장 비싸게 꾼 돈은 연리 72%의 살인적인 이자였다. 우잉은 중학교를 졸업한 뒤 15세의 어린 나이로 미장원을 꾸려갔다. 그러 다가 친지로부터 돈을 빌려 건물도 사 고 부동산 투자를 해서 저장성의 큰손 이 됐다. 물론 현지 지방 관리들이 음으 로 양으로 도움을 주었다. 문제는 그가 20대에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면서 불거 졌다. 모두들 어떻게 그처럼 많은 돈을 모았느냐에 관심을 가졌고, 사정 당국 도 조사에 나섰다. 결국 그가 남의 돈을 빌려 부동산 투자를 했다는 사실이 드 러났고, 경찰은 불법 금융사기 혐의를 적용해 잡아들였다. 우잉이 체포되면서 사업체는 모래성처럼 무너져내렸다. 그 가 사업을 망쳐 두 손을 든 것도 아니 고, 경찰에 잡히지만 않았다면 계속 사 업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게 물거 품이 된 것이다. 우잉 동정론은 지금 중국이 안고 있 는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가장

큰 문제는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다. 중 국은 유전무죄이면서 동시에 유권무죄 다. 권력이 있으면 면죄부를 받는 게 다 반사다. 그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 다. 국유은행의 횡포도 만만찮다. 은행 문턱이 높아 민간 중소기업들은 고리대 나 금융사기에 손을 댈 수밖에 없다. 저장성(성도 항저우)은 민간경제가 가장 활발한 곳이다. 어렸을 때부터 기 업에 취직하기보다는 창업에 관심이 많 다. 10대 때 창업하면 돈은 어디서 가져 오나. 친지나 친척에게 돈을 빌려 장사 를 하고, 대박이 나면 갚아주는 방식으 로 민간경제가 운영된다. 당국이 문제 를 삼으면 걸리지 않을 사람이 없다. 우잉의 사형 여부는 개인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지만 중국 체제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 을 끈다.

2254만원…‘댓글알바’가격 공개 친푸틴 청년조직‘나시’여론조작 덜미 언론 매수· 댓글 알바· 집회 동원· 반정부 인사 모함 등 러시아 친푸틴 청년조직 나시의 ‘ 더러운 꼼수’ 를 보여주는 이메일이 해커들에 의해 공개됐다. 사실로 확인된다면, 60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것으로 알려진 나시의 내부 움 직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전례 없는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가디언>은 7일 “해커집단 ‘ 어노니머 스의 러시아 군대’ 가 정부의 인터넷 검열에 대 한 항의로, 나시 설립자와 대변인, 활동가들의 이메일을 해킹해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은 나시 설립자이자 현 크레믈 청년조직연맹의 수장 바실리 야케멘코와 대변인 크리스티나 포 툽치크 등이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2월까 지 1년여간 주고받은 이메일 수백통을 해킹했 다고 주장했다. 이메일에는 친푸틴 기사와 댓글의 ‘ 가격 리 스트’ 가 포함돼 있다. 반정부 언론 보도에 비 난 댓글 수백개를 남기는 대가는 60만루블(약

2254만원) 이상이었다. 또 유명 언론에 나시의 여름캠프에 관한 시리즈 기사를 게재하기 위해 1000만루블(약 3억7570만원)을 지출한 흔적 도 있다. 최근 모스크바 친정부 시위의 배후에도 나 시가 있었다. 모스크바 광장에 5만여명이 모여 유례없는 반푸틴 시위를 벌인 다음날인 12월 11일, 니키타 보로비코프 나시 회장은 야케멘 코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우리가 제때 행동하 지 않는다면 (반푸틴) 거리시위는 계속될 것이 다.” 그 직후 모스크바에는 푸틴 지지자들이 쏟아져나와 반정부 시위대와 대립각을 세웠다. 나시는 또 반정부 시위의 중심으로 떠오른 반부패 블로거 알렉세이 나발니의 신뢰도를 떨 어뜨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던 것으로 보인다. 나발니를 히틀러에 비유하는 만화 동 영상 제작은 실행됐고, 나발니 분장을 한 사람 이 미국대사관 앞에서 구걸하는 동영상 계획은 무산됐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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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8/ 2012. Feb 10(Fri)

이스라엘 모사드‘귀신같은 체포작전’… 아이히만 이렇게 잡았다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7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릴 전시회에 앞서 1959년 촬영한 아돌프 아이히만 사진(오른쪽 아래). 이 사진과 대조했던 자체 자료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1959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 가리발디 거리.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 사드 요원이 어느 집 앞에서 한 남자가 나 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가 모습을 드러내자 요원은 서류가방 속에 숨겨놓은 카메라로 남자의 얼굴을 몰래 촬영했다. 이스라엘 법의학자들은 사진에 찍힌 남 자의 귀 모양을 독일 나치 관련자 자료와 대조해 남자의 정체를 밝혀냈다. 남자는 나치정권에서 아돌프 히틀러의 유대인 말 살 계획을 집행한 친위대장 아돌프 아이히 만(1906~1962)이었다. 아이히만을 찾아 낸 모사드는 이듬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서 그를 체포했다. 모사드가 기관 사상 최대 공작이었던 아이히만 체포 작전의 전모를 밝히는 전시 회를 개최한다. 모사드는 이번주 이스라엘 텔아비브 유대인 박물관에서 전시회 ‘ 마지 막 작전’ 을 연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 다. 아이히만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50년 아르헨티나로 도주해 ‘ 리카르도 클레멘트’ 라는 가명을 쓰며 숨어살았다. 그러나 1957년 아이히만의 아들이 홀로코 스트 생존자의 딸과 사귀면서 도피 생활에 차질이 생겼다. 딸의 남자친구를 수상히

中 수감 중인 한국인 300명 넘어 장기수 83% 중국 내 한국인 수감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13명인 것으로 확인됐 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수감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선양(瀋陽)으 로 167명이고 칭다오(靑島) 70명, 베 이징(北京)과 광저우(廣州) 각각 24명, 상하이 17명 등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수감자 수는 2010년과 비교해 3% 정도 늘어났다. 이들 가운데 5년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장기수가 83%이며 주된 범죄 혐 의는 마약· 밀출국 알선· 사기· 밀 수· 강도· 폭행· 살인 등이었다. 대 사관은 또 한국 내에 수감된 중국인 수는 2000여명 정도라고 밝혔다. 대 사관 측은 지난해에 중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련 사건· 사고는 1934건으 로 전년과 비교할 때 7.6% 낮아졌다 고 공개했다. 이중 한국인의 가해사건 은 350건이고 피해를 입은 사건은 1584건이다.

한국인의 가해사건은 선양(111건) 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베이징(70 건), 상하이(58건), 칭다오(51건) 순이 었다. 교통사고, 폭행, 성범죄, 밀수, 마약 등의 범죄가 주를 이뤘다. 피해 사건은 칭다오(519건), 선양(289건), 베이징(267건) 순이었다. 폭행, 절도, 납치· 감금, 사기 등의 경제범죄가 대 다수였다. 한국인의 중국 내 불법체류는 선양, 베이징, 상하이에서 주로 적발됐다. 대사관은 지난 한 해 중국에서 사망한 한국인 수는 118명이었고 이중 18명 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 다고 전했다. 대사관은 지난해 12월 13일 주중 베이징 대사관이 공기총 총 격으로 추정되는 쇠구슬 공격을 받은 사건을 중국 공안당국이 계속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여긴 아버지가 홀로코스트 생존 동료인 독 일 헤센주 검찰총장에게 이 사실을 알렸 고, 독일이 이스라엘에 첩보를 넘기면서 모사드 수사가 시작됐다. 아이히만의 소재를 확인한 모사드 요원 7명은 1960년 5월11일 퇴근하는 아이히 만을 덮치고 입속에 장갑을 밀어넣었다. 나치 전범들이 체포되면 자살하기 위해 청 산가리 캡슐을 치아 안에 넣고 다닌다는 첩 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모사드는 아이히만을 안전가옥에 9일간 감금한 뒤 이스라엘 엘 알 항공사 여객기 에 태우기로 했다. 여객기는 이스라엘 정 부 사절단이 아르헨티나 혁명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타고 온 것이다. 모사드는 아이히만에게 약물 주사를 놓 아 정신을 잃게 한 뒤 승무원 옷을 입혀 여 객기 일등석에 앉혔다. 이스라엘 사절단조 차 아이히만의 동승 사실을 알지 못했다. 아이히만은 예루살렘에서 열린 전범재판 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뒤 1962년 교수형 을 당했다. 이스라엘은 1954년 일반 범죄 인에 대한 사형제를 폐지했으며 전범으로 사형된 건 아이히만이 유일하다. 모사드는 이번 전시회에 아이히만 사진 을 찍을 때 쓴 서류가방과 체포할 때 쓴 장 갑, 주사바늘, 위조여권, 가짜 운전면허를 전시한다.

쉐보레로 악기를 연주? 이색 뮤직비디오 눈길 승용차 브랜드 ‘ 쉐보레’ 가 미국 록밴 드 ‘ OK Go’ 와 함께 제작한 독특한 콘 셉트의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모으고 있 다. 영상은 OK Go의 신곡 ‘ Needing, Getting’ 의 뮤직비디오로 로스엔젤레스 외곽의 황무지에서 촬영됐다. 쉐보레 차 량을 탄 OK Go 멤버들이 도로의 양옆 에 설치된 다양한 악기를 두드려 음악을 만들어내고 이에 맞춰 노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에 등장하는 코스는 약

3.2㎞다. 55대의 피아노와 288개의 기 타, 1157개의 수제악기가 설치됐다. OK Go와 쉐보레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 를 위해 4개월간 준비했으며 촬영에도 4일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OK Go는 독특한 콘셉트의 뮤직비디 오로 이름난 밴드다. 2006년 러닝머신 위에서의 퍼포먼스를 유튜브에 공개해 52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명 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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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칼럼 / 연예 소식

2012. Feb 10(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온 가족이 모두 모여 Movie night (1)

서설 : 지난 주 <완득이> 기사를 써 서 보내고는 후회가 밀려들었다. 다른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중요한 이야 기를 빼먹었던 게 뒤늦게야 생각이 났 다. 이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정 말 얼마나 웃음 쏟아지는 영화인지를 이야기 하지 못한 게 생각이 났던 거다. 내가 젊었을 때 엄마나 아빠가 우리 가 즐기는 영화를 보실 수 있다는 생각 을 하지 못하다가 두 번의 사건으로 나 는 그 생각을 완전히 접어 버렸다. 한 번 은 엄마가 비행기에서 <로미오와 줄리 엣>을 보시고 너무 슬퍼서 우셨다는 얘 기를 듣고 당연히 올리비아 핫세가 나 오는 옛날 영화를 생각하고 있다가 권

총이 나온다는 엄마의 설명으로 그 영 화가 바즈 루어만 감독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걸 알게 되었 다. 우리 아빠의 경우 극장에 가는 것을 낭비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영화관에 가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어느 날 아 빠가 나에게 <타이타닉> 영화를 봤는데 아주 좋다고 나보고 보러가라고 얘기하 시던 모습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사실 그 때 이미 나는 극장에서 2번이나 보고 난 후였다. 그래서 아빠랑 나는 거의 최 초로 영화를 놔두고 수다를 떨었었다. 그 기억의 희망에 기대어 부모님세대 와 젊은 세대, 그리고 아이들이 같이 즐 길 수 있는 Movie night에 대한 기사를 지금부터 몇 주에 걸쳐 써 볼까 한다. 나의 어린시절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오는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를 볼 수 있는 곳은 TV의 명화 극장이 유일했다. 이 영화가 그렇게 유 명한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가 만든 스 파게티 웨스턴 영화라는 걸 알게 된 건 이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Clint Eastwood가 감독한 서부영화 <용서받 지 못한 자 Unforgiven>가 나왔을 때 였다. Movie night 에 Clint Eastwood 가 주연한 흑백영화 <황야의 무법자>와 감독과 주연을 겸한 <용서받지 못한 자

>를 비교해 보면서, 귀에 익은 <황야의 무법자>의 주제 테마곡을 흥얼거리며 즐거운 밤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거 기서 조금 더 나아가 세르지오 레오네 의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나 Eastwood의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같이 즐겨보 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헬렌 켈러를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 라. 어느 날 TV에서 헬렌 켈러에 대한 영화 한 편을 보고 깜짝 놀랐다. 흑백영 화이고 아주 오래된 영화였지만 이 영 화가 주는 임팩트는 웬만한 영화를 능 가할 정도의 뛰어난 작품이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유명한 William Gibson 의 희곡 <The Miracle Worker>를 원작 으로 한 연극의 히트에 뒤이어 주인공 들과 작가를 그대로 데려와서 동명의 영화를 만든 것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Djuna의 말을 빌리면 '웬만한 액션 영 화 뺨칠 만큼 폭력적인 영화'라고 한다. 그리고 단지 이 영화는 ' 주인공의 동기 가 서로를 쏴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 방의 영혼에 불을 당기는 것'이라고 말 하고 있다. 여기에서 설리번 선생님으로 열연한 Anne Bancroft가 Dustin Hoffman의 <졸업The Graduate>에 나 오는 그 이름도 유명한 Mrs. Robinson 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이 두 영화를 보

는 재미는 상당할 것이다. 거기에다가 기네스 팰트로와 에단 호크의 <위대한 유산Great Expectation>에서 기네스 팰트로가 분한 Estella의 고모로 나와 다시 한 번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사족 하나 : 글에서 언급한 모든 영화 (<완득이>제외)는 몬트리올 국립 도서 관 (Bibliothèque et Archives nationales)에서 빌려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국립 도서관에는 방대한 영화가 소장되어있어 웬만한 영화들뿐 만 아니라 많은 한국 영화도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소녀탐정 박해솔’이민우“요즘 아역연기자 수준 놀랍다” 방송가를 넘나들며 아역 배우들이 맹 활약중이다. 대표적인 아역배우 출신 연 기자 이민우(35)와 <자이언트> <선덕 여왕〉 등에서 열연한 남지현(17)이 KBS2 드라마스페셜〈소녀탐정 박해솔 >에서 만났다. 두사람은 8일 서울 여의 도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 다. 남지현은 “예전부터 추리극을 하고 싶었다. 단막극인데다 주인공이라 부담 은 되지만 감독님과 오빠들의 도움을 받아 잘 해나가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 했다. <소녀탐정 박해솔>은 <아들을 위하 여>, <아모레미오>에 이은 KBS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의 세 번째 작 품이다. 드라마는 ‘ 초능력을 지닌 소녀 가 사건을 해결한다’ 는 특이한 소재의 추리극이다. 남지현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색깔로 볼 수 있는 공감각 능력을 지닌 박해솔

역을 맡았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에 상처받은 해솔이 우연히 순경 최태평 (김주영)을 만나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간다. 이민우는 사건 해결 을 위해 해솔을 도와주지만 그 사실을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검사 유석원 역 을 맡았다. 그는 아역배우 남지현과의 만남에 대해 “지현양을 <선덕여왕> 때 부터 눈여겨봤다. 연기가 뛰어나더라”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아역 배우들은 내가 아역이던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다. 아 역들이 성인 연기자 수준이다. 오히려 아역들에게 많이 배운다”라고 덧붙였 다. 최근 방송가에는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 김유정, 이민호, 임시완 등 아역 들의 호연이 각광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김상휘 PD는 드라마에 대해 “공감각이라는 특별한 능력의 소 녀가 사건 해결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

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드라마”라며 “다 소 어두울 수 있는 사건들을 유쾌한 캐 릭터들이 통쾌하게 해결해간다는 점에 서 기존 추리극과는 다르다”라고 밝혔 다. <소녀탐정 박해솔>은 오는 12일 일 요일 오후 11시25분 첫 방송된다.


Maple 연작 소설

20/ 2012. Feb 10(Fri)

NDG 사람들

#9 대디 도미닉 (하)

닉은 누구보다도 쾌활한 아이였다.

탁했다. 다행히 그날 저녁 닉의 표정이

반드시 그만의 순서를 지켜야 했다. 도

런 상황에 고작 술, 담배 끊고 여자친구

아빠가 채 묻기도 전에 주저리주저리

조금 밝아졌다. 상담교사의 전화를 받은

미닉은 그저 닉의 성격이 엄마를 닮아

만나지 않는 것으로 스스로를 위안하고

그날 있었던 일을 시시콜콜 보고하던

건 바로 그 때였다. 상담교사는 가능한

깔끔해서 그런 것이려니 했고 집안의

있었다니.. 학교에서는 교사, 학생들의

아이가 그늘진 얼굴로 말수가 적어졌다

빠른 시일 내 도미닉을 만나고자 했다.

모든 숫자를 다 외우고 있는 것도 지나

이해를 구하는 한편 전문가로 하여금

는 것은 학교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

회사에 데이오프를 신청하고 나간 그

치게 머리가 좋아서인 줄로 알았다. 다

닉의 상태를 매일 체크하여 가능한 정

는 의미였다. 담임교사를 찾았다. 그러

자리에서 도미닉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리가 후들거렸다. 엄마가 7년이나 병원

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했다.

나 선생님은 선선한 얼굴로 닉의 학교

소리를 들었다. 닉이 강박장애로 보인다

에 입원해 있는 동안 닉도 같은 병을 집

물론 정신과적 치료도 병행해야 하지만

생활은 나무랄 데 없다고 분명히 얘기

는 것이었다. 심리학 박사학위 소지자인

에서 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무엇보다 닉 본인이 받을 충격과 스트

하신다. 이웃집 토미에게 넌지시 물었

상담교사는 유전적 원인에 의한 대뇌

왜 단 한번도 그런 쪽으로 의심을 하지

레스를 줄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 요즘 잘 지내니? 우리 닉도 학교생

세로토닌 시스템의 이상이 의심된다고

않았을까? 아이가 아픈 동안 고작 아이

아이가 극복해야 할 숙제가 있다면 좀

활 잘 하고? 토미도 귀엽게 생긴 천진한

조심스럽게 전해 왔다. 그간의 관찰결과

와 함께 해주는 것 하나로 아빠의 의무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학교가 저

얼굴로 웃으며 네! 하고 답한다. 도대체

숫자에 집착을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를 다하고 있다고 착각한 것 아닌가.. 집

렇게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데 내 정신

뭐가 문제일까?

는 설명과 함께였다. 닉은 학교 복도 바

에서는 누구나 닉의 순서를 존중해 주

적 고단함 따위를 앞세울 수는 없다. 아

며칠 전에도 닉이 학교에 가기 싫다

닥의 타일 숫자에서부터 계단, 심지어는

지만 학교에서 그럴 수 없음은 자명했

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다. 도미닉

고 했었다. 짐작 가는 바가 있어 선생님

상담실 벽지의 무늬숫자까지 다 외우고

다. 만약 닉이 상담교사의 말처럼 복도

은 일어선다. 16층 빌딩의 유리창에 서

께 양해를 구하고 닉과 함께 회사에 출

있다는 것이다.

의 한 라인을 따라서만 걸어 다녔다면

서 아득히 맑은 하늘에 맹세한다. 닉을 위해서라면 못할게 없다. 나는 아빠다..

근하였다. 빌딩입구의 경비원 레미가 반

아차 싶었지만 그것은 사실이었다.

그동안 수도 없이 친구들과 부딪혔을

갑게 인사한다. 사무실이 있는 16층에

닉은 어릴 때부터 숫자와 순서에 집착

텐데 누구라서 닉을 이해해 주었을 것

내리자 직원들이 하나같이 반갑게 닉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침대에서 일어날

이며 또 그 꼴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맞아 준다. 감사하다. 중역실 소파에 닉

때에도 반드시 오른 발을 먼저 디뎌야

보였을까.. 닉이 학교 가기 싫다고 하는

을 앉히고 비서 레베카에게 아이를 부

했고, 옷을 입을 때도 식사를 할 때에도

데는 이유가 있었던 거였다. 아이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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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f something is a shot in the arm, it gives an organization renewed enthusiasm or energy. b) If something does you the world of good, it makes you feel better. c) If you feel ill at ease, you feel very tense in a given situation. d) If you recharge your batteries, you do something to recover your energy. e) If you’re under the weather. You’re not feeling well. f) If you’re weak at the knees, you feel such a strong emotion, that you feel weak. g) If you have vim and vigor, you have lots of energy and enthusi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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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ood / 연예 소식

2012. Feb 10(Fri) /21

Soup and Stew Tofu Soybean Paste Stew (두부 된장찌개 Dubu Doenjangjjigae)

Doenjangjjigae is the most common stew in Korea. I would say most Koreans have it 2-3 times a week at least, but I am not one of them. :) It is a such a simple meal to cook, but it is hard to make the deep taste like my mother does. Though I think I am getting better.

1/2 a small size onion 1/5 a zucchini 3 shiitake mushrooms 1 small size potato 1/2 green chili 1/2 red chili Minced garlic 1/4 tsp Anchovy powder 1tsp Soybean Paste Doenjang in Korean) 1 tbsp Water 350ml

1. Cut the tofu into medium size cubes. 2. Thin slice the zucchini and cut it into quarter moons. 3. Thin slice the potato and cut the slices in half. 4. Thin slice the onion and mushrooms. 5. Make a long cut in the middle of the chili and wash out the seeds in cold water (Make sure you don’t touch them. Scrub it out with spoon or knife, if it is necessary. It makes you sting all night if you touch the seeds.) Then thin slice it.

Preparation

Cooking 1. Pour the water into a pot. 2. Add the anchovy powder and soybean paste. Dilute the soybean paste in the water. (I like to do this before the water boils, because it gets too hot to dilute near the heat later.) 3. Boil it.

Ingredients for 2 people (Expected Preparation time: 5 minutes, Cooking time: 8 to 10 minutes) 1/3 a 235g tofu

4. Add the zucchini and potato.

Boil it until 90% of them cook. (It takes about 2-3 minutes.) 5. Add the onion, mushrooms, and tofu. Boil it for about 2 minutes. 6. Add the garlic and chilies. Boil it for 1 minute. 7. Serve it. 8. You can scoop it out into the bowl or share the meal from the pot with other people. source: mykoreankitchen.com

마돈나, 퀘벡 아브라함 평원에서 공연한다 다’ 고 표현했다. 퀘벡에 있는 마돈나의 팬들에게는 큰 무대를 기획하곤 하는 이 53세의 뮤지 션인 마돈나가 무대위에서 자신의 제일

전한 공연을 원하며 콩나물 시루처럼

들에게는Billetech와 Admission에서 2

미어터진 관람석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월 17일에 시작된다. 퀘벡 관광청은 이 행사로 인한 관광

» 라고 말했다. 편성 위원회는 얼마만큼의 티켓을 발

객들의 지출이 5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

유명한 곡을 부르며 춤을 추는 것을 볼

매할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면서도 «

로 내다보고 있다. 관광상품 개발부장인

수 있는 첫 번째 기회가 될 것이다.

적당한 가격 » 을 내놓을 것이라 전했

다니엘 가뇽은 이 수치가 아주 보수적

다.

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팬들은 대규모의 무대를 기대 해도 좋을 것이라 한다. 주르날 드 몽레

티켓은 Abraham 평원이 3 구역으로

그는 또 이 공연이 있는 주말 퀘벡에

알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마돈나의

나뉘어져 각 각 72$, 101$ 그리고

서 하루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질

무대는 지난Festival d’été(여름 축제)에

302$(세금 포함 가격)이 될 것이라고 밝

것으로 보고 평균 숙박비가 오를 것으

서 이용한 무대보다 거의 3배 정도 더

혔다.

로 전망했으며 2박 이상의 패키지 상품

티켓구매의 우선권은 2월14일에 마

클 것이라 밝혔다. 마돈나의 캐나다에서의 5박 여정 중

돈나의 팬클럽에게 주어지며 일반 대중

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세은 기자>

하나가 8월 30일 몬트리올Centre Bell 공연이고 퀘벡 공연은 북미투어에서 가 9월 1일, 퀘벡의 아브라함 평원에서 펼쳐질 마돈나의 공연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퀘벡의 전례 없는 큰 파티가 될 것이라고 기획자들은 전했다. 퀘베컴(QuébéComm)사의 대표 실 벵 빠렁 베다르는 화요일의 프레스 컨 퍼런스에서 Material Girl 로 통하는 마 돈나의 무대 위의 멋진 모습을 담은 비 디오를 시청한 후 ‘ 온 몸의 전율을 느낀

질 두 번의 야외 공연 중 한 곳이다. 다 른 야외공연은 뉴욕의Yankee Stadium 에서 열릴 것이다. 빠렁 베다르는 뉴욕과 퀘벡에서의 공 연은 비슷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가 한정된 일반 입장 티켓은 관람객이 최고의 경험을 만끽할 목적으 로 발매할 것이라며, «

티켓은 춤도 출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에서 편안하고 안 전한 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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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

22 / 2012. Feb 10(Fri)

기타 레슨 B.Mus & DEM 프랑스 디종 국립음악원 졸업 RCM, ARCT 시험 준비반 • • 개인/그룹 지도 • 취미반/주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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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아 입양한 美 톱배우의 감동 이벤트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헤이글(33)이 한국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한국명 김유 미· 3)의 모습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연 출해 화제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에 따르면 헤이글은 최근 남편이자 가수 인 조쉬 켈리(32)와 함께 2009년 한국 에서 입양한 딸 네이리의 성장과정이 담 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헤이글이 홈비디오를 직접 연출한 영 상에는 딸 네이리의 성장기와 사랑스러 운 가족의 모습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 내 딸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그대로 드 러냈다. 배경 음악은 지난해 발매돼, 호평을 받았던 싱글앨범 'Georgia Clay'에 수록 된 곡 '네이리 문'이다. 이 곡을 바탕으 로 지난 2년 동안 가족들의 행복한 시간 을 담아 완성했다. 3분 남짓의 영상이지 만 헤이글과 켈리가 딸 네이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다. 켈리는 뮤직비디오 중간에 직접 무대 에서 노래는 장면을 삽입했는데 뮤직비 디오가 끝나는 시점에서 관객은 네이리 가 유일하다. 켈리는 자신의 왼팔에 한 글로 문신을 새기는 등 네이리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에 는 직접 자신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딸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캐서린은 최근 비디오 제작에 대해 " 네이리가 어떻게 켈리를 포함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다"며 "예산은 없었으며 내 가 직접 감독하고 친구에게 편집을 부탁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뮤직비디오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켈리와는 약혼하기 전에 이 미 입양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며 "생물

학적 아이를 갖는 것도 얘기했지만 입양 을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입양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 했다. 한편 헤이글은 오는 16일 돈, 직장, 남자 모두 잃은 삼재 인생의 주인공이 5 만달러를 가지려고 자신의 첫사랑이자 첫경험 상대를 쫓게 되면서 일어나는 추 격과 연애의 밀고 당기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 '원 포 더 머니' 국내 개봉을 앞 두고 있다.

경호 의경“난 전두환 사저의 웨이터였다” ‘전두환 전 대통령 과잉경호’ 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 공개된다. 9일 저녁 손바닥tv ‘이상호 기자의 손 바닥뉴스’에서는 사저에서 의경으로 근

(514)342-7373 (Ask for Joseph)

무했던 제보자들의 증언을 통해, 그동안 철저히 숨겨졌던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내부를 들여다본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사저에는 대규 모 연회장이 있고, 파티가 열리는 날이 면 의경들이 그릇과 와인 잔을 옮겨야 했다. 그는 “나는 의경이 아니라 웨이터 였다”면서 “제대한 지 몇 년이 지나도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의 체포로 불거진 ‘ 전두 환 전 대통령의 사저 과잉경호’ 문제는 서울시와 국회가 호응하면서 점점 그 논 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시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경 호동에 대한 무상임대를 종료하기로 했 고, “전 전 대통령의 지방세 체납액이 3,800여만원이라는 정보를 금융권에 제 공했다”고 밝혔다. 국회에서는 내란죄 등으로 형을 확정받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경호를 중단하는 법 개정안을 내놓았다. 손바닥tv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기기 에 특화된 방송이며, 쌍방향으로 진행되 는 실시간 소셜 방송이다. 스마트폰 가 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손바닥tv를 시 청할 수 있다.

김태호PD "무한도전, 외적 성장 꿈꾼다" Best Price in Town!

1,116.00원 1,121.04원 1.005 2012년 2월 9일 목요일 기준가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의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의 향후 구상 을 밝혔다. 8일 도서출판 텍스트에 따르면 김태 호 PD는 신간 '웃기는 레볼루션'에 실린 문화평론가 정덕현과 인터뷰에서 "'무한 도전'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지만 토요일 저녁 6시30분, 1시간 30분이라 는 방송 시간이 답답하게 느껴져 이제 외적인 성장을 꿈꿔 본다"고 말했다. 김 PD가 의미한 것은 '무한도전'을 바탕으로 여러 스핀오프(번외) 프로그램 을 파생시키는 것. 김 PD는 "방송 미디어 뿐만 아니라 인터넷, 극장, 소셜미디어(SNS)에 맞는 포맷개발이 가능하다"며 "이건 정규 프

로그램처럼 가도 재미있겠다싶은 것들 이 해마다 몇 개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시도들은 결국 다시 '무한 도전'이라는 허브 프로그램을 더욱 단단 하게 만들 거로 생각한다. 끊임없이 새 로운 시도를 하는 것, 그게 이제 우리의 역할이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PD는 또 "우리의 화법은 계몽적 인 메시지가 아니라 화두 던지기가 대부 분"이라며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능 동적인 피드백까지가 한 회의 마무리라 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무한도전'의 역사는 한마디로 시스템 바꾸기의 역사"라며 "'무한도전' 이진화하자 이제 제작진의 도전이 돼 버 렸다. 두 배 이상 고민하지 않으면 똑같

은 이야기가 나온다"고 고충도 전했다. '웃기는 레볼루션'은 '무한도전에 대 한 몇 가지 진지한 이야기들'이란 부제 아래 다양한 분야의 학자와 평론가들이 내놓은 '무한도전'에 대한 분석을 담았 다. 영문학과 교수이자 몸문화연구소 소 장인 김종갑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고통 을 감내하는 출연진의 육체를 통해 현대 우리 사회의 육체와 몸의 의미를 돌아보 고, 언어학자 이재원은 '무한도전'의 말 놀이, 별명 짓기 놀이 등이 어떻게 구성 되고 받아들여지는지 살폈다. 이밖에 영미문화전공 교수 이택광, 영화평론가 황진미, 미술평론가 반이정, 문학평론가 정여울 등 모두 10명이 참 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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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a Times Vol.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