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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빡치기 때문에 글자를 크게 쓰겠씀. 야, 평소에는 존나 11시 쯤에 오던 애가 왜이리 일찍 집에 왔나 했 다. 운영때문에? 제가 잘못 본건 아니죠? 네? ^-^? 편 지고 나발이고 다 때려 치 우자, 나쁜년아. 언니 지금 진지해서 빨간 궁서체로 쓴 다. 니가 빨궁을 아니? 어? 됐어. 넌 운영이나 하러 가. 기다린 보람도 없고 편지쓰 는 보람도 없어. 전보람도 없어. 티아라 ㅠㅠ지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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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ㅡㅡ쓰는데 동생옴.방 심했다ㅡㅡ.근데 넌 삐졌다 고 갔다. 야 이러기야? 돼 써. 나도 이거 쓴다고 바쁨. 여긴 왜 파란색인줄 니? 난 존나 애국심이 넘치기 때문 에 태극기로 깔맞춤해봤다. 애국심이 넘치지만 그래도 널 더 사랑해. 이런 내 맘도 모르고 모의전이나 하러 갔 지? 나쁜싸람. 그래 어장이 널 기다리니? 그런거야? 어쩐지 존나 급하게 가더라 니ㅡㅡ..나 진짜로 삐졌다.


기분같아서는 은지사진 크게 박아놓고 하 트 그려놓고 정은지 사랑해 하고 끝내겠는 데, 됐어. 내가 더 사랑하니까 지고 들어 간다. 불공평해, 난 왜이렇게 널 좋아하는 걸까? 아니아니 사랑하는걸까? 넌 이런 내 맘을 아니? 응? 알고 그러는거야? 모의 전 운영은 잘하고 있니? 내 생각은 안나? 벌써 우리 사랑은 식은거야? 나만 불타고 있는거야? 난 하루종일 일하면서도 너 보 고 싶었는데. 넌 하루종일 잠이나 자고. 연 락 두절이나 되고. 아 쓰다보니까 갑자기 슬퍼졌어.. 그냥 장난으로 말해본건데, 생 각해보니까 정말 그런거같아. 아직 이번 페이지가 반이나 남았는데, 진짜로 쓰기 싫어지려 그래. 그냥 나 혼자 삽질하는거 야? 나 사랑안해? 빨리 이거 읽고 달려 와서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 씨.. 처음 에는 사랑한다고 러브레터 보내려고 시작 했는데 어쩌다보니 한풀이가 되었네. 부 끄럽다. 아.. 의욕 없어졌어.. 얼ㅇ.. .ㅇ.ㅁ.ㅋ ㅇ렂.. ㅋ. ㄴ.ㅇ. . . . 그래도 페이지는 넣음.



뭐 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