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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WORLD MAGAZINE PRESS 2013 NOV Vol.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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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TARY KOREA

“로타리재단의 달” 특별인생 정석규 회장의 모멘트 짜장면 봉사에 푹 빠진 이규항 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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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CY Your club’s literacy project could win $2,500. 귀하의 클럽 문해력 literacy 프로젝트는 상금 2,50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Your club’s project win $2,500. How? The Pearson Foundation iscould awarding two cash prizes How? Pearson is공동 awarding two cash prizes 피어슨 The 재단이 국제로타리와 국제독서협회가 추진한 문해력 프로젝트에 worth $2,500Foundation each to support literacy projects worth $2,500 each 상금을 tojointly support projects that are created by literacy Rotary clubs 2,500달러 상당의 수여하기 때문입니다. are createdReading jointly by Rotary clubs andthat International Association councils. and Apply 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 councils. by 15 June. To learn more, email Apply by 15 June. To learn more, email rotary.service@rotary.org. 6월 15일까지 지원하세요! rotary.service@rotary.org. 문의 : rotary.service@rota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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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버튼 RI 회장 메시지

로타리재단의 성취는 계속됩니다. 로타리안들마다 로타리에 가입한 이유는 각각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로타리에 가입하기로 결심한 이유와 클럽에 남아있기로 결심한 이유가 서로 다를 때도 있습니다. 제가 로타리 가입을 권유받고 이 를 수락한 것은 지역사회에 좀 더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로타 리 봉사에 대한 열정이 발휘될 수 있었던 것은 입회할 당시에는 알지도 못했던 그 무엇, 바로 로타리재 단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소속된 오클라호마의 노만 로타리클럽을 통해서도 많은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 만 로타리재단을 통해서 저는 전 세계 모든 클럽과 지구의 봉사를 도울 수가 있습니다. 재단이 지원한 론 버튼 RI 회장 연설과 소식은 rotary.org/president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어떤 프로젝트나 프로그램, 혹은 소아마비가 퇴치된 국가를 보면 저도 일조를 했다는 자부심 을 느낍니다. 일단 이 같은 자부심을 갖게 되면 로타리를 떠나는 일은 있을 수 없게 됩니다. 저는 지난 수년 동안 운 좋게도 로타리재단이 성취해온 엄청난 일들을 현장에서 지켜볼 기회가 있었 습니다. 현장에서 더 많은 것을 지켜보면 볼수록 재단에 대한 열정과 긍지도 커졌습니다. 만약 여러분 께서 AIDS 고아들을 위한 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어떻게 교육받고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살펴 볼 기회가 있었다면,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했을 것입니다. 만약 로타리재단이 아니었더라면 이들 은 거리에서 노숙하며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를 뒤져야 했을 것입니다. 지금 로타리재단은 역사상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보조금 모델을 런칭 시켰습니 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대규모의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효과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파 트너십 확대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게이츠재단은 향후 5년 동안 로타리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사용하는 기금에 대해 연간 3,500만 달러까지 1달러 당 2달러를 상응해주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전쟁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가 반드시 승리하여야 하는 전쟁입니다. 우리 재단의 목표는 언제나 ‘인류애 실천’이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보조금 모델이 런칭됨으로써, 우리 는 단순히 좋은 일을 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을, 그 효과가 가장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방법으로 하게 될 것 이라 확신합니다.

Ron D. Burton 국제로타리 회장

2013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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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officers of Rotary International 2013-14 President Ron D. Burton 미국 President-elect Gary C.K. Huang 대만 Vice President Anne L. Matthews 미국 Treasurer Andy Smallwood 미국

40 CONTENTS 05

국제로타리 회장 메시지 론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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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권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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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재단의 달 만나고 싶었습니다_ 이규항 / 현장중계_ 동안양RC 특별 인터뷰_ 정석규 글로벌 보조금 사업_ 전주풍남RC

Directors Ann-Britt Åsebol 스웨덴 John B. Boag 호주 Jacques Di Costanzo 프랑스 Celia Elena Cruz de Giay 아르헨티나 Mary Beth Growney Selene 미국 Seiji Kita 일본 Holger Knaack 독일 Larry A. Lunsford 미국 Takeshi Matsumiya 일본 Gideon Peiper 이스라엘 P.T. Prabhakar 인도 Steven A. Snyder 미국 Bryn Style 캐나다 Michael F. Webb 영국 Sang Koo Yun 대한민국 General Secretary John Hewko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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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공익광고 KBS TV 11월 15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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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아마비의 날

20

UP FRONT 폴리오 캠페인 - 부천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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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韓日親善會議

24

로타리재단 관리위원장 메시지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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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 2015~16년 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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栢松 時論 이동호 3630지구 총재

27

새롭게 변경된 국제로타리 로고

30

2014 시드니 세계대회

38

장미향의 차 이야기

3670 육화영 (존9)

40

<더 로타리안> 인터뷰 에미상 수상 여배우 판자비

3680 이익환 (존9)

2013-14 한국로타리 지구 총재

3590 김양수 (존10A)

3690 이경하 (존9)

3600 김창권 (존9)

3700 이화영 (존9)

3610 이성현 (존10A)

3710 김보곤 (존10A)

3620 정선용 (존9)

3720 윤영호 (존10A)

3630 이동호 (존9)

3730 최준영 (존9)

3640 현천욱 (존9)

3740 지성윤 (존9)

3650 이종원 (존9)

3750 배정완 (존9)

3660 김채곤 (존10A)


41

GLOBAL OUTLOOK 직업봉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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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연중 캠페인 제주오름RC

50

<로타리코리아> 창간 50년 기념식

52

지정기사 지체장애아들의 음악 수업

54

FOCUS 17개 지구 봉사 사업

56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58

클럽봉사

62

특별기고 권영성(3630), 김연길(3670) 전총재

64

건강합시다 /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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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활동

68

지구뉴스

72

아트홀릭 / 세상은 지금

74

로코여담 / 유머터치

76

의학 칼럼 / 이 가을의 책

78

창립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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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동정

81

국제로타리 / 한국로타리 현황

82

로타리재단 /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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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stees of The Rotary Foundation 2013-14 Chair Dong Kurn Lee 한국 Chair-elect John Kenny 스코틀랜드 Vice Chair Michael K. Mcgovern 미국 Trustees Monty J. Audenart 캐나다 Noel A. Bajat 미국 Kalyan Banerjee 인도 Stephen R. Brown 미국 Antonio Hallage 브라질 Jackson San-Lien Hsieh 대만 Ray Klinginsmith 미국 Samuel F. Owori 우간다 Kazuhiko Ozawa 일본 Ian H.S. Riseley 호주 Julio Sorjús 스페인 Stephanie A. Urchick 미국 General Secretary John Hewko 우크라이나

창간 1963년 10월 30일 정기간행물 등록 2012년 8월 20일 등록번호 종로라00384 통권 471호 발행일 2013년 10월 30일

Editor's Note

이사장 겸 발행인 권오신 인쇄처 삼화인쇄(주) 고문 이동건 윤상구 송인상 채희병 김광태 이규항 박주인 신대진

발행처 사단법인 로타리코리아

ROTARY WORLD MAGAZINE PRESS 2013 NOV Vol.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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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TARY KOREA

“로타리재단의 달” 특별인생 정석규 회장의 모멘트 짜장면 봉사에 푹 빠진 이규항 전이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길 19, 로얄빌딩 930호

이사장 권오신 부이사장 전창복

한국로타리 편집국 T. 02.730.2511

차기이사장 윤성구

www.rotarykorea.org

감사 한이춘 강정부

www.facebook.com/therotarykorea

이사

E-mail rotaryko@chol.com

원동주

윤성구

한이춘

전창복

권오신

조재호

최병설

rotarykorea@rotarykorea.org

박영구

강정부

정태수

김용화

장익현

윤영호

최준영

편집국 국장 이은옥 ┃ 기자 이지혜

박남수 남치전 우용철 주상면 김영일 김양수 김창권

디자이너 박수경

이성현 정선용 이동호 현천욱 이종원 김채곤 육화영

경영관리 차장 김은정

이익환 이경하 이화영 김보곤 지성윤 배정완 이영호

13. 10. 28. 오후 6:07

COVER STORY

사진 중앙일보 변선구 기자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라는 독도의 왕해국이 자태를 드러냈 다. 연한 보라색 꽃 왕해국은 아침나절에 꼿꼿하고, 한낮에 생기를 잃다가 해가 지 면 활기를 되찾는 야생화이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가을의 마지막 끝자락 을 안고 암벽에 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생식물을 소중히 담아 보았다.

특별이사 우용철 문덕환 이종열 지구기자 최명섭(3590) 김준표(3600) 임종오(3610) 선우 석 (3620) 최미희(3630) 이서윤(3640) 김정호(3650) 신상종(3660/ 부산) 장순용(3660/제주) 박정희(3670) 이근상(3680) 김종영 (3690) 이상희(3700) 최경천(3710) 문무병(3720) 최종호(3730) 정정호(3740) 김현철(3750)


Rotary & The Rotary Foundation 로타리는 지난 20세기 초 점(点)과 같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하여 人類가 이룩한 가장 숭고한 조직으로 크게 發展하였다. 로타리의 目的은 지구촌 人類가 21세기로 이어온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찬 ‘超我의 奉仕’ 활동이

로타리 강령 The Object Of Rotary

다. 1905년 황폐해진 美國 사회, 특히 시카고의 공황을 심히 염려한 청년 辯護士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협의, 그해 2월 23일 첫 모임을 가

로타리의 目的은 奉仕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事業 活 動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하며, 특히 다음 사항 을 힘써 행하는 데 있다: 첫째,

둘째,

진 것이 로타리클럽의 誕生이다. 로타리란 명칭은 회원 각자의 事務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되었다. 발원지를 떠난 로타리는 이후 꾸준히 성장 발전, 현재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교우의 범위를

225개 이상 국가 및 自治領에 확대되어 34,494개 클럽에 회원수 122만

넓힌다;

여 명으로 크게 성장했다. 이들 클럽의 멤버로 구성된 국제로타리는 지구

사업과 전문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

상에서 폴리오(소아마비) 등 傳染病을 없애기 위해 12억 달러 이상을 지

든 유익한 직업의 진가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원하였고, 로타리재단을 設立하여 小兒痲痺 撲滅 運動 등 지구촌 곳곳에

각자는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할 수

서 人類愛를 실천하고 있다.

있도록 직업의 품위를 높인다; 셋째,

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이나 사업 및 사회

한국로타리

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한다; 우리나라의 로타리 운동은 1927년 京城RC가 창립되고 RI 가입이 승인된

넷째,

봉사의 이상으로 결합된 사업인과 전문 직업인 들은 세계적 우의를 통하여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과 평화를 증진한다.

것이 그 시초다. 그 후 1935년 釜山RC, 1937년 平壤RC, 1938년 大邱RC 가 창립됨으로써 로타리 운동 擴散의 좋은 계기를 맞았으나 제2차 世界 大戰 발발로 그 활동이 중단됐다. 해방 후 1949년 京城RC는 서울RC라는 새 이름으로 재발족하였다. 그 후 1952년 釜山RC, 1954년 大邱RC, 1955

네가지 표준

The Four-Way Test

년 漢陽RC, 1957년 仁川·남서울·全州·大田RC, 1958년 남부산RC, 1959년 광주RC 그리고 1961년 청주RC, 동대구RC가 創立되었다. 1960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데 있어서,

년 12월 RI 理事會의 결의에 따라 1961년 7월 1일 우리나라는 12개 클럽

OF THE THINGS we think, say or do

으로 구성된 375지구가 탄생, 영광스런 獨立 地區의 길을 걷게 됐다.

1. 진실한가? Is it the TRUTH?

2. 모두에게 공평한가? Is it FAIR to all concerned?

3.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Will it build GOODWILL and BETTER FRIENDSHIPS?

4. 모두에게 유익한가? Will it be BENEFICIAL to all concerned?

한국로타리는 1995년 7월 1일을 기해 단독 존9 時代를 맞았다. 2009 년 7월 1일부터 존9, 10A로 재편성되어 1.5존으로 확대되었다. 17개 지 구 가운데 3590, 3610, 3660, 3710, 3720지구가 존10A에, 다른 12개 지 구는 존9에 그대로 남았다. 존9은 4년마다, 존10A는 8년마다 2년 임기 의 RI 理事를 배출한다. 현재 한국로타리는 17지구 1,561개 클럽, 회원수 는 58,352명이다. 韓國로타리총재단은 물론 지난 1973년에 設立된 한국 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현재 회원들이 출연한 1,181억 원이 넘는 寄附金 으로 폭넓은 장학사업을 벌이는가 하면 한국로타리 靑少年聯合은 靑少年 奉仕를 리드하는 우리나라(존9, 10A)만 갖는 독특한 靑少年奉仕 지도기 관이다. 한국로타리는 회원수 세계 4위, 재단 기여도 면에서도 美國, 日本 에 이어 3위로서 로타리 强國으로 비상하였다. 또한 2008~09년에는 한 국인 최초로 RI 회장(이동건 3650지구 전총재)을 배출함으로써 한국로타 리 位相이 더 높아져 아시아 太平洋 地域은 물론 世界的 로타리 强國으 로 비상했다. 오는 2016년 6월에는 서울에서 두 번째 國際大會를 치르는 아시아 국가가 된다.

10 The Rotary Korea


발행인 칼럼

행복은 아름다운 기부에서…

우리에겐 1,000원이면 시내버스조차 탈 수 없는 적은 돈이다. 이

(영남대학교)을 세우면서 막을 내렸다.

돈을 기부를 한다고 가정하자. 아프리카의 내전 지역 어린이 10

최근 들어서 로타리재단에 100만 달러를 넘기고, 장학문화재

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네팔에서는 한 가족이 마실

단에 11억 원을 출연한 3640지구 서울영등포RC 정석규(84세)

우유를 살 수 있으며 우리 돈 1만 원이면 아시아·아프리카 난민

회장은 한국의 기부 왕이시다. 그리고 작고하신 김태인 전총재는

160명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큰돈이다. 파키스탄, 아프가니

125만 달러를 기부하여 한국로타리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탄, 나이지리아 등에서 1%쯤 남아 인류를 괴롭히는 소아마비

25만 달러 이상 기부하여 AKS(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 멤버로

질병 100% 박멸을 위해 4억 5백만 달러를 들고 RI를 찾은 ‘빌 게

등재된 한국 로타리안도 31명이나 되는 걸 보면 한국인의 기부는

이츠’는 “나눌 수 있는 것부터가 특권”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놀랍다.

미국의 부자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던지는 것은 오래된 전통이

세계는 지금 6초마다 어린이 1명이 숨진다. 아프리카는 15억 명

다. 철강왕 카네기는 “통장에 많은 돈을 남기고 죽는 사람처럼 치

이 살지만 세계의 빈곤 70%를 갖고 사는 가난한 땅이다. 에티오

욕적인 인생은 없다.”고 생전에 늘 말했었다. 1901년 은퇴한 카네

피아 어린이는 커피농장에서 하루 종일 커피 열매를 바구니에 따

기는 교육·문화 분야 발전을 위해 3억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는데

담아도 우리 돈 200원 벌이밖에 못하지만 그마저 일자리가 없다.

당시 일본의 국가 예산이 1억 3,000달러였으니 그 돈의 가치를 짐

먹을 게 없는 마을에는 독을 품은 풀들이 지천으로 자란다. 어머

작할 수 있다. 카네기가 1919년 죽었을 때 그의 통장엔 2,500달

니가 이 풀을 뜯어 어린 아이들에게 먹이니 아이들은 실명을 하

러 뿐이었다.

고 생명의 끈을 놓고 만다.

석유왕 록펠러도 손꼽히는 자선가다. 한때나마 미국에서 가장

여산여수(如山如水)의 삶이다. 재물은 뜬구름과 같아서 한곳

‘혐오스런 인물’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았을 만큼 부를 쌓는데 전념

에 모아두면 악취가 나 견딜 수가 없지만 골고루 뿌리면 거름이

했었다.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쉰다섯 살부터 자선사업에 뛰어들

된다. 지난 3월 시카고에서 만난 론 버튼 RI 회장이 한 말이 유독

어 5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등 ‘위대한 자선가’로 미국인들의 가

이달 들어 더 기억 난다. “한국 같이 아시아에서 잘 사는 국가의

슴에 영원히 남게 됐다. CNN의 설립자인 테드 터너가 10억 달러

회원들이 도움을 기다리는 아시아·아프리카인들에게 지금이 나

를 기부하겠다고 하자 당시 부인이었던 제인 폰더가 울음을 터뜨

눌 시기다.” 그렇다. 11월은 로타리재단의 달이다. 이타적(利他的)

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긴 하지만 미국과 유럽의 수많은 부자들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기도 하고 내가 몸담은 로타리의 정

이 빈민들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필요한 기부나 예술가의 후원활

신적(精神的) 가치인 “超我의 奉仕”를 실천할 수 있는 달이다. 행

동을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복은 아름다운 기부에서 얻어진다는 사실도 새삼 음미해 볼 시간

우리나라에도 그런 고고한 삶을 살다 가신 이인들이 많다. 경

이다.

주 교동 남천 최부자 집은 1대 최진립(崔震立, 1568~1636)부터 12대 최준(崔浚, 1884~1970)까지 12대를 가리킨다. 통상 300년 을 내려온 만석재산은 1947년 최준이 전 재산을 털어 대구대학

권오신 로타리코리아 발행인, 칼럼니스트 2013 November 11


로타리 재단의 달 : 만나고 싶었습니다

짜장면 봉사에 푹 빠진 이규항 전이사 내외분

지난 10월 23일 권오신 이사장과 ‘동안양로타

“우리는 로타리의 건축가입니다 … 끝까지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리클럽 봉사의 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이규

이규항 이사는 38년간 로타리와 함께 봉사의 외길을 걸어왔다. 비차이 라타쿨 국제

항 전이사는 매주 두 차례 짜장면 봉사를 하고 있다. 그는 임기를 마친 뒤 3750지구 고향 클 럽으로 돌아가 빌 보이드 RI 회장이 젊은 청년 들에게 책을 보급하듯, 3년째 짜장면 봉사에 푹 빠져 있다. “밥집을 하려고 했는데 밥과 반 찬 만들기가 힘들어 단시간에 여러 사람들이 먹을거리를 찾다보니 짜장면을 대접하게 되었 는데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니 즐겁다.”는 그는

로타리 회장이 주장한 ‘하위상달 리더십’과 빌 헌틀리 RI 회장의 로타리의 ‘변치 않는 원칙’, 루이스 V. 지아이 RI 회장의 ‘벽돌 플러스 리더십’을 등불로 삼아왔다. 그의 봉사에 대한 열정은 총재 당시부터 남달랐다. “1996년 애나하임에서 개최된 국 제협의회에서 지아이 Rl 회장의 기조연설에서 강력한 동기를 받았습니다. 전 세계 에서 참석한 530명의 동기총재들 책상 위에 붉은 벽돌 한 장씩이 놓여 있더군요. 그 벽돌에는 ‘선견과 실천으로 미래를 이룩하자(Build the Future with Action and Vision)’라는 Rl 테마가 새겨져 있었는데 감회가 깊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무겁다고

두 해 뒤면 80살이 되는 나이임에도 봉사의 열

두고 갔는데 저는 그 벽돌을 보자기에 정성껏 싸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정으로 들떴다. 이규항 전이사는 1975년 동안

이 벽돌 한 장은 3750지구 2,000여 풀뿌리 로타리안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게

양RC에 입회해 1996∼97년 3750지구 총재를

된다. 당시 귀국한 그는 사비로 벽돌 오륙백 개를 제작하면서 우리말로 테마를 새겼

역임하고, 2009~11년 국제로타리 이사로 봉

다. 그리고 첫 번째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생각에 3750지구 회장 연수회에서 국

사했다. 로타리재단 AKS 멤버이며, 한국로타리

제협의회와 똑같은 형식으로 각 클럽 차기 회장들 앞에 벽돌을 놓고 외쳤다. “우리는

장학문화재단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이다.

로타리의 벽돌 한 장 플러스입니다. 우리는 로타리의 건축가입니다. 우리는 로타리라 고 부르는 빌딩의 받침대가 되고, 기둥이 되며, 기초가 됩니다. 로타리클럽이라는 기

대담 권오신 이사장, 정리 김한숙 작가, 사진 이은옥 국장

반 위에 실천이라는 기둥으로, 봉사의 이상이라는 정신으로 세워졌습니다. 우리 모 두 벽돌 한 장 플러스되어 선견과 실천으로 로타리의 미래를 이룩해 나갑시다!” 그 리고 회장과 총무에게 벽돌을 나누어주며 클럽으로 돌아가 똑같이 회원들에게 메시 지를 전해 동기 부여해 달라고 하여 회원들을 감동시켰다. 그 뒤부터 그는 수많은 주 회와 연수회 및 지구대회에서 25년간 ‘벽돌이론’을 전파해 ‘벽돌 총재’라는 별명이 붙 었으며, 일본에서는 렝가 가바나, 국제적으로는 브릭 가버너로 통한다. 인터뷰에서도

12 The Rotary Korea


그는 벽돌이론을 설파했다. “이 벽돌이론에는 로타리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섬

이 클링 긴스미스 RI 회장의 이런 철학, ‘변

김의 리더십으로, 풀뿌리 로타리안들이 신봉하는 ‘하의상달 리더십’입니다. ‘상의하

화의 바람’을 일으키려고 노력했지만 잘되지

달 리더십’은 지배자의 리더십이기에 진정한 로타리안들에게 먹혀 들어갈 수 없습니

않았습니다. 아직도 큰 과제로 남아있지요.

다. 한국로타리의 리더들이 변치 않는 원칙을 지키며 하의상달 리더십을 보여야 합니

그러나 저는 섬김의 리더십이야말로 풀뿌리

다. 편 가르지 말고, 왕따시키지 말고, 원칙에 의해 모든 걸 해결해야 합니다. 로타리

로타리안들이 행동하는데 영감을 줄 수 있

절차요람이나 법과 원칙에 의해 신중하게 계획과 목표를 세워 아이디어를 내고 봉사

다고 봅니다. 로타리재단 100주년이 눈앞에

를 실천해야 합니다. 총재가 되어 자기 회사 운영하듯이 하면 공통점이 없어집니다.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로타리재단 미래

변치 않는 원칙에 따라서 모든 클럽과 지구가 일사분란하게 로타리를 공부하고 지식

비전 계획이 정착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우

을 연수받아야 합니다. 로코에서도 로타리안들을 공부시키고 있는 만큼 책임이 막중

리 모두 재단 프로그램을 실현함에 있어 보

합니다.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과 행동으로 회원들에게 동기 부여하여 발판을 만드는

다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것이 지도자가 하는 일인데, 지도자가 분열되면 안 되지요. 40년을 로타리만 하다보

다행스럽습니다. 한마디로 말씀 드린다면 우

니 섬김의 리더십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리더들이 확고한 정체

리가 108년 동안 지켜온 국제로타리의 ‘변치

성을 갖고 원칙을 지킬 때 풀뿌리 로타리안들을 결집시킬 수 있습니다.”

않는 원칙(Timeless Principle)’ 아래 ‘초아

지도자는 얼굴이 바뀌는 게 아니라 태도와 리더십이 바뀌어야 풀뿌리 로타리안들이

의 봉사’ 모토를 기반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달라진다고 강조한 그는 이젠 클럽도 끼리끼리 하다 보니 원칙을 잃어버렸다고 말했

로타리안 각자가 최고 최선으로 발휘한다면

다. 주회를 2회 하는 것은 좋지만, 생각하지 않고 하면 전염병처럼 되어버린다며 안 타까워했다. 덧붙여 신입회원들과 악수하는 게 동기부여라며, 회원들은 신명나고 신 바람 나고 즐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 7만 명이 목표였는데 오히려 6만 2천 명 에서 현재 5만 8천 명이라고 이규항 전이사가 안타까워하자 권오신 이사장이 “RI에 서 3년째 100% 홍보 보조금을 승인 받은 나라는 한국뿐이다. 로타리 공공이미지를 알리는 게 중요하다. 인식 수준을 알고 홍보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순간 그 는 밝은 표정으로 “KBS에 로타리를 홍보한 게 감격적이었습니다. 한국로타리 인지 도가 라이온스보다 떨어졌지요. 이런 상황을 연구하고, 이사장도 로코에 계시는 동 안 길거리에서부터 시작해서 로타리를 아십니까? 질문지를 만들어 조사하고, 일반인 이나 전문가에게 물어 로타리 인지도 통계를 내보면 어떨까요?”라고 건의했다. 봉사 의 집에서 2층 동안양RC 회관으로 이동하면서도 로타리 비전까지 제시하는 그는 반 평생을 로타리와 함께 한 열의와 열정이 습관처럼 배어나왔다.

“선견과 실천으로 미래를 이룩하자” (Build the Future with Action and Vision) - 1996∼97년 루이스 지아이 RI 전회장 테마

2년 동안 국제로타리 이사를 역임하시면서 한국로타리를 성장, 발전시켜 한국의 풀뿌리 회 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하여 ‘회원들과 함께, 회원이 먼 저’라는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저의 이사 임기 중 도전 목표는 ‘변화의 바람’이었습니

다. 우리 모두는 보수의 물결 속에서 국제로타리의 고식적인 관행을 과감히 탈피해 새로운 변혁 아래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시시각각 변모하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자세로 로타리의 미래를 이룩해야 합니다. 나의 목표이기도 하지요. 우리의 보금자리인 클럽이야말로 로타리안의 생명이고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우 리가 속해 있는 나의 클럽을 보다 크고(Bigger), 보다 나은(Better), 그리고 적극적인 (Bolder) 로타리클럽으로 키워나가야 한다는 마음이 전부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레 2013 November 13


재단은 저절로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일 내가 다시 RRFC로 태어난다 면 과거 RRFC 3년 동안 17개 지구 재단세미나에서 외치고 다녔던 ‘로타리안 누구나 매년 빠짐없이!’ EREY 운동을 신중한 계획 아래 적극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개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확한 목표를 세워 도전해 나감으로써 한국로타리 재단 기여도 를 세계 제1위로 만들고 싶은 소망입니다.” 그는 여전히 로타리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사님께서는 로타리재단에 25만 달러 이상 기부하여 아치 클럼프 소사이어티(AKS) 멤버 로서 특별히 평화펠로우를 지원하는 로타리 피스센터에 기부해 전 세계 펠로우들에게 영감 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국이 마지막 분단국가라는 이미지를 로타리 세계에 전파하여 펠로우 들을 위한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유일한 분단국가인데 평화 이론을 내는 센터가 없습니다. 2002년에 저는 RI 본부에서 열린 지역 로타리 재단

코디네이터 연수회에서 피스센터 창시자 중 한 사람인 루이스 지아이 RI 전회장과 연 수회 모더레이터로서 분쟁 지역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하게 되었을 때 남북 분단의 분쟁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세계 이해와 평화를 위해 이바지해야겠다고

로타리 모멘트는? 로타리센터 위원회에서 세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7개 대학의 로타리평화센터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

계에서 모여든 평화펠로우 중에 우수한 학

는 평화장학생들을 위해 매년 5만 달러를 장학금으로 보냈습니다. 이젠 52만여 달러

생을 선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을 때가

의 기부금이 쌓였습니다. 평생 동안의 기부 목표는 100만 달러입니다. 현재 로타리센

보람이라 할까요. 그리고 RRFC로 17개 지

터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세계 평화구축의 현장에서 뛰고 있는 5명의 장학생을 지

구를 다니면서 풀뿌리 로타리안들과 하나가

원하고 있습니다. 지아이 회장이 평화센터를 키우자고 해서 시작했지만 저도 ‘평화가

되어 EREY를 한 목소리로 크게 외치던 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로타리센터는 다른 나라보다 평화를 위해 뛰는 사람이

가 가장 감동된 추억입니다. 또 벽돌을 들고

부족합니다. 제가 키운 미국 페스페로라는 여학생은 지금도 아프리카 분쟁국 소말리

다니며 우리는 로타리의 건축가라고 외치고

아에서 텐트 치고 길에서 자면서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습

뛰어다닐 때가 즐거운 순간이였다며, 론 버

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 만큼 적극적으로 평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야 합니

튼 RI 회장이 모더레이터 역임 당시 교육을

다. 평화펠로우의 평화만들기의 손길이 대한민국 남북통일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

할 때 줬다는 모자를 썼다. 그리고 “Go 4

합니다.

IT!”라고 주먹을 불끈 쥐고 외쳤다. “Go for IT, 우리 나가자!” 이규항 전이사는 로타리

처음으로 돌아가 동안양RC 회원으로서 무료 급식봉사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클럽으로

에 대한 섬세한 열정을 잃지 않고 로타리를

돌아와 섬김의 리더십의 진가를 깨닫고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하기 위해 만든 프로

건설하는 벽돌 한 장의 역할을 우리 모두

젝트 중 하나가 ‘동안양로타리클럽 봉사의 집’ 입니다. 하루에 150여 명의 배고픈 지

실천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역 주민들이 짜장면을 즐기고 갑니다. 우리 동안양RC 회원들과 안양지역 여성 회원

권오신 이사장이 마지막에 불편한 질문이라

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봉사 횟수를 차츰 늘려나갈 계획입니

며 한국의 현안을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라

다. 기본적인 어려움은 봉사 자금이지만 모자라면 병원의 식자재를 구입할 때 더 사

는 질문을 하자 이규항 전이사는 열정으로

서 보충하곤 합니다. 앞으로 우리 ‘봉사의 집’이 널리 로타리 세상에 홍보되어 많은 도

벽돌이론을 설파할 때와는 달리 로타리는

움의 손길이 다가오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로타리코리아에서 ‘봉사의 집’

‘원칙’을 갖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

을 널리 로타리 세상에 알려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

했다.

립니다. 14 The Rotary Korea


로타리 재단의 달 : 현장중계

이웃을 섬기는 봉사의 집 식사하세요! ‘동안양로타리클럽 봉사의 집’은 수·금요일 문을 엽니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 861-32번지 마인빌오피스텔 105호 ‘동안양로타리클럽 봉사의 집’. 이규항 RI 전이사는 배우자 박희선 여사와 밥 한 끼 따뜻하게 대접 한다는 의미로 2년 전 봉사의 집을 열었다. 도로변 1층 상가를 매입해 시설비 2 억 원을 들여 식탁 6개, 의자 24개를 놓고 2층 휴게실까지 갖춘 아담하고 청결 한 봉사의 집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박희선 여사는 로타리에서 익힌 자원봉사자의 손놀림으로 주방에서 11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식사 준비를 도왔다. 양파를 썰고, 고기를 섞어 볶고, 사리를 삶아냈다. 강창호 전총재는 20여 명씩 들어오는 주민들에게 보통, 곱배기 주문까지 받아 서빙하고, 후식으로 초콜릿까지 챙겨준 다. 권오신 이사장과 김한숙 작가도 취재차 방문하여 이규항 전이사와 서빙에 합 류하여 한바탕 분주하게 날랐다. 박희선 여사는 “오늘 160여 명이 식사를 했다. 동안양RC 로타리안들이 아니면 운영할 수 없다. 손이 모자라 못하게 되면 계요 병원 재단에서 하더라도 계속할 것이다. 물론 매월 운영비 200∼300만 원이 부 담은 되지만 많이 알려져서 매번 평균적으로 150명 정도 오는 데 문을 안 열수 가 없다.”면서 힘들어도 보람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로코 페이스북 미녀 새안양 RC 박미숙 회원이 달려왔고, 조리장에 김훈겸 전회장과 박기원 회원이 김익수 회장과 유봉호 총무, 채희우 전회장이 설거지를 도맡았고, 이강남 직전 회장과 박진남 회원이 질서정연하게 안내를 도왔다. 함께하며, 함께 나누는 짜장면 봉사 는 하루 건너 또 준비해야 하지만 로타리안들의 표정은 모두 밝았다. 동안양RC는 1978년 창립해 현재 42명 회원들이 봉사하고 있으며 한근이, 이규 항, 강창호, 박인철 총재를 배출하고 안양예고인터랙트클럽, 안양대학교로타랙 트클럽을 스폰서하고 남안양, 과천, 안산RC를 창

립했다. 대만

도원동구RC와 자매결연을 통해 공동 봉사 사업을 실행하고 있 으며, 현재 봉사의 집 2층에 2010년 클럽 회관을 마련 했다.

취재 이은옥

2013 November 15


로타리 재단의 달 : 특별 인터뷰

로타리에서 출발한 한국의 기부 왕 신양문화재단은 정석규 이사장이 1998년 자신의 아호 ‘신양(信 陽)’을 따서 만든 재단이다. 그는 1987년 1,000만 원을 시작으로 모교 서울대에 기부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150억 원(건물 포함)을 기부했다. 정석규 이사장 아호를 붙인 건 물만 서울대학교 안에 3개 동이나 된다. 현재 신양문화재단의 총 자산은 192억 원으로 이번 기부까지 합하면 서울대학교에 기부 한 금액만 총 350억 원에 달한다. 또한 정석규 회장은 자신이 졸 업한 부산공고에도 매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다 지 난해 120명이 기거하는 기숙사 신양생활관을 신축하여 기증하 고, 20억 원으로 신양부산공고장학재단을 설립했다. 그는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부산에서 서울대 공대 화공과를 다니 며 고무공장에 취업했다. 이후 1967년 태성고무화학을 설립하면 서 사업가의 길을 걸었으며 처음으로 방적기에 사용하는 고무를 국산화한 인물이다. 정석규 이사장이 그동안 기부한 숫자도 중요 하지만 그가 젊은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직업을 통한 봉사 를 시작한 인생의 무게는 수천억 원의 가치를 발하고 있다. 1972 년 로타리 강령을 접하고 서울영등포RC에 가입하여 로타리가 좋 아서 열심히 공부했다면서 “젊은 시절 영등포클럽 여행단 리더로 로타리 세계대회에 참가하면서 많은 나라를 방문했다. 대만의 台

로타리재단의 달을 맞아 특별한 삶을 살아온 한국의 기부 왕 정석규 (84세)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을 건강상 서면 인터뷰했다. 정석규 이사 장은 1972년 서울영등포RC에 입회해 올해 로타리 생활 41년을 맞았 다. 3640지구 유공 원로회원으로 추대되어 주회출석 면제회원 자격으

中 클럽, 일본 大阪市 MINATO 클럽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수 차례 왕래하며 친선교류를 나눈 일은 로타리만 할 수 있는 특별 한 것이다.”라며 젊은이들에게 가장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로 타리 안에서 서로 교류하면서 가까운 나라 로타리안들과 친구가

로 재적하고 있다. 정석규 이사장은 지난 5월 국제로타리재단에 100

되라고 권한다. 정석규 이사장은 필리핀 엔젤레스시 한인 교포마

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창립 당시부터 조금

을에 학교 건물을 건립하여 교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

씩 기부하여 현재 11억 원을 출연하여 최고 기부자로 기록됐다. 또한

및 현지 빈곤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건물에 ANGELES

최근에는 자신이 운영해온 신양문화재단을 서울대학교에 기부했다. 서

FRIENDSHIP 로타리클럽이 입주하여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울대는 재단 자체를 기부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의 특

그는 “자식에게 거액을 주는 것은 독약을 주는 것과 같다. 기부행

별한 기부는 로타리에서 비롯되었으며, 로타리를 하는 이유는 봉사의

위는 사회에서 남의 도움으로 얻은 재물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쁨을 안겨주는 가치 있는 역할을 하는 현장교육의 장이기 때문이라

당연한 신념에 입각한 것이며 기부의 즐거움, 나누어주는 기쁨을

고 전한다. 정리 이은옥

알지 못하면 절대 기부를 실천할 수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

16 The Rotary Korea


로타리 재단의 달 : 글로벌 보조금 사업

암 예방 캠페인, 극빈 암 환자 수술비 지원 글로벌 보조금의 최소한도 예산은 3만 달러이다. 클럽 및 지구가 지구지정기금(DDF)과 현

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글로벌 보조금 사업

금을 기부해 조성하는 액수에 대해 로타리재단이 세계기금에서 상응지원을 제공하며, 상

으로 실행해 현재까지 극빈 암 환자 170여 명

응비율은 DDF 기부에 대해 100%, 현금 기부에 대해 50%이다. 요청하는 세계기금 상응액

에게 수술비 4억6천여 만 원을 지원하여 클

은 최소 1만 5,000달러, 최대 20만 달러가 되어야 한다. 한국로타리 최초로 로타리재단 글

럽 단일 프로젝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장

로벌 보조금을 승인받아 사업을 실행한 전주풍남RC(회장 이기운)의 사업을 소개한다.

학생 선발은 한번 선발되는 장학생은 졸업까

배창현 전주풍남RC 국제봉사위원장

지 지원하는 제도로 하반기 장학문화재단 장 학금 3,200만 원과 클럽 장학금 500만 원

한국로타리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 258명을 보유하고 있는 전주풍남RC는 2002∼03

을 도내 성적이 우수한 모범 대학생에게 지급

년 로타리재단에 100% PHF 클럽을 달성하여 현재 120만 4,738달러를 기부하고,

했다. 기부가 있어야 사업을 하고, 사업을 해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11억 1,400만 원을 출연했다.

야 클럽이 존재한다는 원칙으로 최초 입회할

올 회기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전주시 한옥마을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

때 RFSM 100달러, 봉사의 인 30만 원을 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예수병원 새힘 암환자 후원회와 공동 주관하여 암 환자

무 납입한다. 클럽이사의 조건은 로타리재단 2

환우회, 회원과 배우자, 전북대 로타랙터들과 전주사대부고 인터랙터들이 참여해 암

천 달러, 봉사의인 3계좌 이상 기부해야 한다.

예방 홍보책 2,000부를 배포했다. 이 사업은 1차로 필리핀 3800지구와 4만 8천 달

애·경사, 생일, 축하 등 감사성금과 함께 기부

러 (5,200여 만 원) 사업비로 실행하고, 2차로 암 진단을 받고도 경제 여건이 어려워

를 권장하고, 주회 전 로타리재단 홍보물을 상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극빈 암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4천600만 원의 수술비를

영하여 동기 부여하고 집행부 및 기부 가능자

지원하게 된다. 이후 암 환자들의 재활·항암치료, 사회복귀 프로그램은 파트너십에

를 발굴하여 만찬과 함께 기부를 독려한다. 재

의해 예수병원 사회사업과에서 진행하여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단표창은 클럽 주회에서 명예롭게 시상하며,

전주풍남RC는 2002년부터 11년간 상응보조금으로 암 환자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

감동적인 재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 하여 기부의 필요성, 소속감과 연대감으로 최 대 클럽을 이끌어 오고 있다.

2013 November 17


KBS TV 3개월간 방영, 11월 15일 첫 방송 공익광고 <행동하는 휴머니즘> 11 월

일 10

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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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16

2TV VJ특공대(전)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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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굿모닝 대한민국 2부(전) 07:00

1TV 9시 뉴스(후) 22:00

2TV 1TV 수목드라마(전) 22:00 아침마당(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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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홍보대사 글로벌 가수 ‘싸이’와 톱탤런트 김상중이 출연하는 로타리 <행동 하는 휴머니즘> 공익광고(40초)가 11월 15일 KBS 2TV VJ특공대(전) 첫 방송을 시작으 로 11월, 12월, 1월까지 총 42회 방송 됩니다. 일반시민들에게 로타리의 행동하는 휴머 니즘을 홍보하는 전 세계적인 공익광고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며, RI로부터 지원받은 25만 6천 달러와 한국 16개 지구에서 상응하는 8만 달러, 총 3억 7천여 만 원 예산을 들여 난시청 지역이 없는 KBS TV를 통해 방송합니다. 전국 6만 회원들과 지구 사무국 <행동하는 휴머니즘> 공익광고 화면

관계자를 비롯한 클럽 임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연령층이 시청할 수 있도록 11월, 12월 방송 편성표에 따라 가족들과 친지, 친구, 이웃에 알려 100만 명 이상 시청 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1월 편성표는 방송 변경에 따라 추후 게재합니다.

18 The Rotary Korea


소아마비, 인류 역사상 두 번째로 박멸될 질병 로타리와 파트너들이 소아마비 박멸을 이끌어 전 세계 소아마비의 99%가 퇴치되었을 뿐 아니라, 지 속적인 진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①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발병 3개국의 소 아마비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훨씬 적습니다. ②2012년 이후 제3종 야생 소아마비 바이러스 에 의한 발병이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③로타리안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소아마비 퇴치 노 력이 새로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로타리와 게이츠재단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오는 2018년까지 매년 3,500 로버트 S. 스콧 국제로타리 폴리오플러스위원장

만 달러까지 로타리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해 지원하는 기금 1달러 당 2달러를 상응하기로 했습니 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아직도 극복해야 할 난관들이 남아있습니다. 소아마비 가 퇴치되었던 소말리아, 케냐, 에티오피아에서 소아마비가 돌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이러 한 돌발적인 발생이 바이러스의 이동이 완전히 차단될 때까지 소아마비 퇴치 국가들에게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과 나이지리아 일부 지역에서 보건 요원들의 안전 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기 있는 보건요원들은 소아마비와의 싸움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 다.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만들려는 로타리의 사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ndpolionow.org를 방문하여 참여해 주십시오.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만약 누군가가 역사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 싶다면, 제 대답은 “충 분히 가능하다”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 가장 큰 광고 캠페인은 이미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과 4만 5천 명(9.20 현재)이 넘는 사람들이 동참했습니다.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인류의 질병을 퇴치하는 새로 운 역사에 www.endpolionow.org 방문하여 동참하세요. 어디서든 보여 주세요. 브라질의 쇼핑몰에서 소아마비 퇴치 캠페인이 어떻게 펼쳐졌는지 알아보세요. 인

터랙터나 로타랙터를 참여시켜 학교에서 친구들의 사진을 올리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학생은 Gabriela Simionato Klein RI 홍보 스페셜리스트

800명에 달하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사진을 올리고, 지구상에 소아마비가 여전히 발병하고 있음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소아마비 퇴치의 중요성을 전파했습니다. 선의의 경쟁은 어떨까요? 이 방법으 로 한국 로타리안들은 한 달 만에 참여자 0에서 글로벌 랭킹 2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거리로 나가세요. 이제 거리로 나가 사람들에게 참여를 권해 보세요. 포르투갈, 스페인, 브라질, 페루

로타리안들은 이 방법을 통해 글로벌 랭킹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대상 에게 다가갔습니다. 캠페인을 홍보하세요. 베네수엘라 로타리안들은 지역 TV 방송국과 파트너십을 맺고 뉴스 진행자들을

참여하도록 초청했습니다. 소아마비 퇴치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키고, 세상에서 가장 큰 광고에 출연 하여 함께 소아마비 퇴치를 이루어 주십시오. 2013 November 19


UP FRONT

“많은 사람들이 소아마비가 아직도 문제라는 사실에 놀랍니다.”라고 로타랙터인 제니퍼 페트

소아마비 박멸 메시지를 전하는

리첸코는 말한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로타리안 및 로타랙터 100여 명이 로타리의 소아마비

로타리안들의 물결

운 도로를 행진하고 컨벤션센터 앞에 집결했다. 페트리첸코는 행사장에서 구경하던 행인들

박멸 노력을 일반에 알리는 가두 행진을 펼쳤다. 2012년 10월 존24, 32 로타리 연수회 기간 중 열린 이 행사에서 로타리 참가자들은 다운타

이 이렇게 질문했다고 전한다. “당신들은 어디 소속인가?” “무슨 일을 하는가?” “로타리는 어떤 단체인가?” “소아마비가 무 엇인가?” 페트리첸코는 자신의 로타랙트클럽 명함을 나누어 주면서 로타리가 소아마비 박멸 을 위해 노력하는 사실과 그녀가 속한 클로버데일 로타랙트클럽을 알렸다. 페트리첸코는 지 난 3년 동안 클럽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최근에는 Heifer International을 위한 모금 행사 를 주도했고 남아프리카에서 불우 청소년들을 구제하는 로타리 스칼라를 지원했다. 가랑비를 맞으며 가두행진 할 때 페트리첸코가 사진 촬영했다. “저는 대열의 중간에 서서 걸 을 때 앞서가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라면서 “참가자들은 사람들에게 소아마비와 로타리가 이 질병을 박멸하려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그들의 의무를 다했지요.”라고 그녀는 말한다. - 밴네사 글라빈스카스

20 The Rotary Korea


3690지구 8, 9, 10지역

소아마비 박멸 홍보 캠페인

10월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여 3690지구 8, 9, 10지역 로타리안 150여 명이 참

거리 행진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다. 부천지역 총재지역대표와 클럽 회장, 회원 및 가족 150여 명이 현

가해 폴리오 박멸 가두행진을 펼쳤다. 지난 10월 5일 부천시 시민 어울림 한마당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해 로타리가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소아마비 박멸 캠페인을 벌여 로타리에

수막, END POLIO NOW “이제 소아마비 박멸 ‘요만큼’ 남았습니다.” 피켓을 들고 어깨띠, 로 타리 깃발, 풍선 등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로타리를 홍보했다.

전 세계 로타리안들,

로타리와 그 파트너들은 10월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세계 소아마비의 날 맞아 다양한 활동

맞아 일반 대중에게 소아마비 퇴치 현황을 알리고 다양한 홍 보를 펼쳤다. 로타리 탄생지 시카고에서는 로타리와 노스웨스

턴 대학교 글로벌 보건센터가 소아마비 퇴치 분야의 국제적 석학과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현황을 알아보는 라이브 스트리밍(실시간 비디오 콘텐츠 공급)을 실시했다. “오늘, 새로운 역 사를 만드세요.” 행사에 WHO 브루스 에일워드 부사무총장, 소아마비 생존자로 장애인 올림픽 출전자이자 UN 재단 의 Shot@Life 캠페인 홍보대사인 데니스 오그비, 노스웨스턴 대학교 파인버그 의과대학의 로버트 머피 박사, 에미 상 수상자이며 소아마비 퇴치 친선대사 여배우 아키 판자비도 초청됐다.

여배우 아키 판자비

2013 November 21


제12회 韓日親善會議

“韓國과 日本의 友情을 通한 未來의 平和” 1

3640·3650지구가 호스트하고 3600·3690·3750지구가 코호스트하여 개최된 친선회의 에는 한국 蔡熙秉 위원장 내외와 480명 로타리안들과 일본 이마이 시즈오(今井 鎭雄) 위원장 내외를 비롯한 420명 로타리안들이 참석해 끈끈한 친교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 가기로 했다. 3630지구는 李鍾烈 위원을 비롯한 132명이 참가해 최다 참가 지구로, 한 국 禹鳳濟 부위원장을 비롯한 17개 지구 위원들과 일본 위원들이 단상에 소개됐다. 尹 商求, 기다 세이지(北 淸治) RI 이사와 다나카 사쿠지(田中 作次) RI 직전회장, 文銀洙 RC, 尹成九 RRFC, 權伍信 RPIC(로코 이사장), 李在允·朴泳求 연수리더, 金光泰·李奎 恒·朴柱寅·간노 다리오(管野多利雄) RI 전이사, 裵 渡 전재단관리위원, 한국 17개 지구 현 총재들이 로타리안들과 함께 참석해 친교를 나누었다. 李漢東 전국무총리, 金守漢 전

제12회 한일 친선회의가 10월 19∼20일 서울 그

국회의장, 와카미야 요시부미(若宮 啓文) 전아시히신문 주필, 이치가와 이사오(市川 伊三

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 채희병 위원장 주관으

夫) 2750지구 전총재, 마쓰미야 다케시(松宮 剛) RI 이사, 3680지구 朴鍾允 전총재, 일

로 양국 로타리안 및 외빈 등 900여 명이 참석한

본 요네야마 장학생 출신으로 로타리안이 된 건국대 全炳台 교수가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가운데 3650지구 김도열 차차기 총재, 박인자 지

후나키 이사코(舟木 いさ子) 2750지구 총재가 차기 일한친선회의는 도쿄에서 열린다고

구대회위원장 사회로 개최됐다. 친선회의는 1982

발표했다. 우정의집에서는 한일 茶회가 열렸으며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부원고 브라스밴

년 한일 양국 로타리안들이 참가해 서울에서 첫

1 드, 유엔젤 보이스, 작은 민간외교사절단 역할을 하는 리틀엔젤스예술단, 로타리안인 경

대회를 시작으로 양국을 번갈아 가며 교류하면서

회수 교사의 지휘와 서울광나루RC 후원으로 창립한 물푸레리틀랙트클럽 합창단, 서울

친선을 도모, 31년간 이어져 왔다. 그동안 지속적

튜티 앙상블, 서울코러스로타리클럽 28명 단원의 합창은 양국의 로타리안들을 하나로

인 만남이 이루어진 것은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묶어 대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며 ‘손에 손잡고’를 노래하며 도쿄에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인종과 국경을 초월한다는 로타리의 이념을 실천 하는 로타리안들의 초아의 봉사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정을 통하여 미래의 평화를 구축한다는 로타리안들의 노력은 민간외교 차원에서 관용과 우정으로 평화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로타 리는 일본의 201개 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통 해 서로 오가며 쓰나미 피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우호적인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친선회의에 서 양국의 강연자들은 국가 간 당면 과제들은 있 지만 민간 차원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을 밝히 면서 한국과 일본이 전 세계에 평화를 알리고, 서 로 오가며 한 목소리로 양국 국민들이 끈을 놓지 말고 계속 이어나가 평화로 연결해야 한다고 역설 했다. 22 The Rotar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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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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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병

한국과 일본이 우호와 친선을 증진하는 친선회의가 발족한 지 31년이 경과했다. 어느 노

벨상 수상자가 한 작은 거리를 매우 좋아해 매년 방문하는 이유는 거기에 친한 친구가 살고 있

8

기 때문이라고 했다. 양국이 앞으로 더욱 가깝고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로 가기 위해서 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젊은이들의 상호 이해와 친선이 필요하다. 이마이 시즈오 한일 관계가 역 사, 영토 등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로타리안들이 더욱 우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화 는 사랑이다. 함께 살아가는 것, 서로 바라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이한동 한자리에 좀처럼 앉기 힘든 요즈음 양국 정부의 역할에 앞서 한일의 지성과 양식을 갖춘 국민적 지도자 로타리 안들의 피눈물 나는 헌신과 노력으로 한일 우호친선과 상호 신뢰의 뚝을 먼저 구축해야 한다. 다나카 사쿠지

어떤 사소한 것도 지역에서 세계로 뻗쳐 사람들을 돕는다는 그 자체가 평화로 이어

질 수 있다. 로타리안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는 영토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

9

다. 교육을 통하여 로타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윤상구 여기 모인 우리가 작은 불씨가 되고 마중물이 되어서 높은 뜻을 이루어내는데 헌신하기로 다짐하고, 그 불 씨를 퍼뜨려서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다 함께 약속하자. 김수한 종전일로 부터 50주년을 맞은 오늘날, 우리들은 깊은 반성위에서 독선적인 내셔널리즘을 배제하고 책임 있는 이념 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 협조를 촉진하여 평화 이념과 민주주의의 지평을 넓혀가야 만 한다. 로타리의 교류 같은 국민과의 교류가 더 뜨겁게 관계를 해나가야 한다. 와카미야 요시부미 “미래의 한일친선”을 위해 한국과 일본이 싫은 것만 생각하지 말자. 좋은 일도 많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한일 관계의 미래를 위한 씨가 많이 퍼질 수 있는 계기라고 본다. 좋은 일을 하는 로타리

1 한일친선회의 채희병, 이마이 시즈오 위원장 내외

안들이 많이 참석하여 이런 회의를 한다는 것이 참으로 고맙다. 간노 다리오 내 나이 94살이다. 작

2 1,000여 명이 참가한 한일친선회의

고한 오재경 전이사와의 친서를 묶어 책을 제작했다. 그동안 친선회의를 통해 의형제가 됐다. 앞

 합창단, 3 물푸레리틀랙트클럽 서울코러스로타리클럽 합창단과 현총재단

으로 10년 더 한국에 올 것이다. 인간은 반드시 어딘가에서 이어지고 있다. 행동해야 로타리안

4 윤상구 RI 이사

이다. 친선회의가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 마쓰미야 다케시 최초의 이예(李藝) 조선통신사는 나의

5 기다 세이지 RI 이사

고향 이야기다. 이예는 외교관(통신사)로서 일본에 40여 차례 건너갔으며, 무사히 데리고 온 동 포가 677명에 달했다. 가족인 조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웃과의 수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한일 로타리안에게는 지구촌 평화에 공헌해야 할 책무가 있다. 끊임없는 대화와 논의를 통

6 김수한 전국회의장 7 와카미야 요시부미 전아시히신문 주필 8 우정의집에서 가진 茶회 9 리틀엔젤스예술단 축하공연

해 도전하는 것이 우리의 공통의 소망이다. 2013 November 23


INSIDER

로타리재단관리위원장 메시지

로타리재단의 달을 축하합시다

과테말라 초등학교에

콩우유 가공 기계 제공

11월을 통해 우리는 로타리재단에 대한 주인

과테말라의 산타 마리아 데 헤수스에 소재한 프락시모

의식을 강화하고 자부심을 드높일 기회를 갖

스 패소스 초등학교 학생들은 즐겁고 건강해 보인다. 과

게 됩니다. 폴리오플러스는 로타리안들이 우리

테말라의 다른 지역 초등학교 아동들과 달리, 이 학교

들의 노력을 신뢰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

여학생들은 깨끗한 식수를 마시고 영양분을 적절히 섭취

지 않은 덕분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이

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교육에 열정을 품고 학업에 전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무슨 일을 성취하려

념한다.

하는지 투명하게 알 수 있기에 로타리안들은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부하는 기금이 세상의 소아마비를 물리치고 있 다는 사실에 우리는 뿌듯한 자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재단의 인다우먼 트 기금이나 연차기금에 대해서는 약간 경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연차기금 캠페인 EREY(로타리안 누구나 매년 빠짐없이)의 경우, 매년 기부 액은 그 목표액에 약간 미달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다우먼트 기금과 연 차기금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로타리안들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로타리 가 단순히 로타리클럽들의 연합체가 아닌 것은 바로 인다우먼트 기금과 연

“학생, 교사 그리고 지역사회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로타리가 해 놓은 일들에 감사해 하 지요.”라고 4250지구 호헤 아우프랑크 전총재(과테말라 소르RC)는 말한다. 4250지구는 벨리즈, 과테말라, 온두 라스를 포함한 지역이다. 과테말라 소르RC는 로타리재단의 글로벌 보조금 사업 을 통해 컴퓨터와 콩우유를 만드는 기계를 이 학교에 제 공했다. 이 기계는 메주콩 4.4파운드로 콩우유 4.5갤론

차기금 때문입니다. 인다우먼트 기금과 연차기금을 통해 우리는 자원을 나

을 만들어 낸다. 콩우유를 만드는데 45분이 소요되고

누고, 함께 일을 하며, 우리의 활동을 한 차원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육은 여학생들의

재단의 자원이 많을수록,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로타리안으

요리실습에서 과자 등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로서의 역량이 더욱 커집니다.

아우프랑크의 지구는 글로벌 보조금으로 이 지역의 상당

그리고 우리 모두가 로타리재단에 기부를 할 때, 로타리재단은 진정한 우리

수 학교에 도움을 주었다. 이 지구는 3년간 파일럿 프로

의 재단이 되어 재단의 모든 위대한 성취에 대한 자부심을 함께 나누게 될

그램으로 실시된 글로벌 보조금으로 43개 사업을 실행

것입니다. 우리가 “로타리안 누구나 매년 빠짐없이” 기부할 것을 촉구하는

했으며, 이중 5개 사업을 과테말라 소르RC가 주관했다.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우리는 2013∼14년도 연차기금 목

소르RC는 지역에서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사업부터 전

표액을 1억 2천만 달러로 정했습니다. 이 액수는 바로 모든 로타리안들이

개했다.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섬팡고 지역 9개 시골

평균 100달러를 기부했을 때에 달성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원대하고 야심 찬 봉사 포부를 갖고 계시다면, 우리를 지원하는 강력한 재단이 있음을 알 아야 합니다. 로타리가 계속해서 뻗어나가기를 원하신다면, 우리 앞에 무엇 이 있든지 강력한 인다우먼트 기금이 필요합니다.

학교에 세탁기, 간이 화장실, 주방기기 및 가구를 제공 했다. 아우프랑크 지역은 “모든 것이 물에서 시작됩니다. 물이 없는 곳에 평화가 없습니다.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분쟁이 일어나지요.”라고 말한다. 과테말라 소르RC는 프락시모스 패소스 학교를 지원하 기 위해 미국 일리노이주 6420지구 및 6440지구와 파

이동건 2013~14 로타리재단 관리위원장

24 The Rotary Korea

트너십을 이뤘고 미션 임팩트와 월드 소이 재단과 같은 단체의 협력을 얻었다.


2015∼16년 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 지명 K.R. “라비” 라빈드란(Ravindran) RI 전이사(스 리랑카 콜롬보 로타리클럽)가 회장 지명위원 회 회합에서 2015∼16년 RI 회장으로 지명 됐다. 라빈드란 회장 피지명자는 지난 10월 1 일까지 도전후보가 없어, 차차기 회장으로 지 명이 확정됐다. 라빈드란 차차기 회장은 어느 단체에서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는 회원 증 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 는 “젊은 세대에 역점을 두고 회원증강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나갈 것이다. 로타리에 회원을 영입시키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전했 다. 아울러 그는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 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다행 히 이번에는 우리의 접근 방식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내용도 달라졌다. 로타리 세계를 22개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목표를 설정, 실시 하게 한 것은 획기적인 진전이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로타리

“지역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보다 많은 로타리안들의

안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토리를 전달함으로써 대중에게 로타리의 영

참여를 도모해야 합니다.”라고 아우프랑크는 말한다. 소

향력을 인식시키고 일관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면서 “우

르RC가 전개한 다양한 글로벌 보조금 사업에 지역 주민

리의 정체성은 단순하고 핵심가치에 기반을 두어야 하며, 로타리를 대내외

및 유지들이 자원봉사했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사회가

적으로 명확하게 전달되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참여함으로써 주도적 위치에서 사업을 유지해 나가지요.

무역학을 전공한 라빈드란 차차기 회장은 세계 굴지의 차(tea) 포장업체인

사업은 우리 것이 아닌 그들의 것입니다. 지역을 위한 사

Printcare PLC의 창업자 겸 CEO이다. 다른 여러 기업들과 자선단체의 이사

업이지 로타리를 위한 사업이 아니니까요.”라고 그는 덧

직도 맡고 있으며, 스리랑카 최대의 마약 방지 단체의 창립 회장이기도 하

붙인다.

다. 스리랑카 폴리오플러스 위원장을 맡아 정부와 유니세프, 로타리 관계자

프락시모스 패소스 학교의 미르나 퍼레즈 교장은 사업을

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이끌었으며, 유니세프와 협조하여 전국 면역의

성공시키기 위해 로타리안들과 지역 주민간의 소통이 융 통성 있게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고 믿는다. 퍼레즈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돕는 로타리에 감사할 따 름입니다. 로타리는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보다 많은 사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업이 이뤄 놓은 좋은 결과 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저희는 최대한 노력합니다.”라고 말한다.

- 다니엘라 가르시아

날(NID) 기간에 스리랑카 북부 분쟁 지역에서 휴전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1974년 로타리에 가입해 RI 이사와 재무, 로타리재단 관리위원을 지냈다. 국제협의회 그룹 토의 리더, 지구총재, 규정심의회 대의원, 존 연수회 의장 으로도 봉사했다. 그는 쓰나미로 대파된 스리랑카의 25개 학교를 재건하는 ‘Schools Reawakening’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15,000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했다. 로타리재단 공로 표창과 특별 공로 상을 받았으며,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위한 봉사상을 수상했다. 부인 배나티 여사와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로타리재단 고액기부자(레벨 4)이기 도 하다.

2013 November 25


栢松 時論

사랑해야 감동할 수 있고

준비해야 참여할 수 있다

삶 가운데 유독 감동의 물결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난 지금 로타리안들은 비운 들녘으로부터도 결실의 감동을 받게 됩니다. 농부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도 마음을 조급하게 먹고 서두르면 옳은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씨를 뿌리고, 모내기를 하 고, 거름을 주고, 김매는 일련의 과정을 전부 거쳐야만 추수 때를 지킬 수 있듯이, 모든 일들은 순조로운 과정을 통해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결과를 낳습니다.

로타리의 진리에도 타인에 대한 봉사는 첫 번째 핵심이요, 단합의 토대가 됩니다. 이 단합은 우리 가운데 존재하는 다양성보다 강력하며, 우리 시대의 시급한 지상 과제인 평화를 구축하는 힘입니다. 국제로타리 가 창립된 지 108년이 지난 오늘, 물론 세상에는 여전한 분쟁과 갈등이 존재하고 있으며, 지구상의 어떠 한 단체나 개인도 전쟁이 종식되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폴 해리스의 아이디어는 개인적 차원을 넘어섭니다. 그는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한 번에 한 발자국씩, 한 번에 한사람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라 믿었습니다. 평화 정착은 로타리안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11월 로타리재단의 달, 3630지구의 로타리재단 기부 총액은 1,077만 8,812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120억 원의 기부를 낳았습니다. 로타리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갖지 않고서는 이러한 기부는 상상할 수 없습 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는 그 자체로 감동할 수 있습니다. 1995년 7월 1일 출발한 3630지구는 50 개 클럽 2,365명이 출발했으나, 지금은 122개 클럽에 6,500여 명의 회원들이 친목을 동반한 봉사를 실 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로타리 휴먼 네트워크의 가장 좋은 파트너들입니다.

친목이 전제되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봉사와 로타리재단의 기부는 없습니다. 선택받은 로타리안으로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론 D. 버튼 RI 회장의 메시지처럼 문화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로타리 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어디에 있든 똑같습니다. “인생이라는 먼 길을 로타리와 같 이 가는 건 어떻겠느냐”고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밉시다. 왜냐하면 봉사도 나눔도 기부도 적극적인 참여 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소 두려움에 가득 차있으면서도 떨어뜨리는 소아마비 백신에 몸을 맡기 는 숨가쁜 어린이들의 얼굴이 우리 로타리안들에게는 위대한 사랑을 느끼게 만듭니다. 사랑해야 감동할 수 있으며, 감동한다는 건 행복한 인생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로타리안이 되기로 한 순간,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약속들을 지켜 나가는 것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자 아름다운 감동 스토리를 써 내 려가는 것입니다. 우리 곁에 로타리 행복이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이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26 The Rotary Korea

백송 이동호 RI 3630지구 총재


로타리 공식 로고가 변경되었습니다 하나의 로고, 한 목소리로 로타리 브랜딩 작업을 하십시오. 홈페이지, 공식 봉투, 공문 양식, 이메일 서신에 통일된 로고를 사용합시다.

1세기가 넘도록 로타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지역사회 개선에 힘을 쏟는 진정한 리더들이 모여 실천하는 장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처럼 오랜 세월 전 세계 지역사회에서 이룩해 온 성과에 비해 로타리에 돌아오는 인정과 인식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해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로타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우리의 중요성과 차별성을 인식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로타리는 그 어느 단체와도 다릅니다. 우리의 독특함, 그리고 로타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을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서는 세상과 소통할 때마다 일관된 목소리로 말해야 합니다. 말과 글, 디자인에 걸쳐 한 목소리를 낼 때,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은 의심할 나위 없는 “로타리다움”을 표현하게 됩니다. 우리가 바로 로타리이며, 우리가 전해야 할 이야기는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세상과 소통할 때마다 로타리의 이야기를 보호하고, 홍보하며, 일관성 있게 전달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2013 November 27


공식 로고 & 지구 및 클럽 표기

마스터브랜드 시그니처

- 항상 워드마크 ‘Rotary’ 뒤에 로타리 휘장을 둠 - 로타리 로고가 필요한 곳에 반드시 사용되어야 함 - 로고의 글꼴과 위치, 비율을 임의적으로 변경할 수 없음 - 풀 컬러 로고를 권장하며, 휘장은 로타리 골드색으로 표현함 - 컬러 인쇄가 불가능한 경우 단색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검정색, 흰색, 로타리 아주어(Azure)색을 허용함

로타리 워드마크

로타리 휘장

- 배경이 매우 복잡하거나 풀 컬러 로고 분별이 어려운 경우 판독성을 위해 단색 로고 사용 가능

탁월함의 표시 - 컬러 인쇄가 불가능한 경우 외에는 로타리 골드색으로 표현 - 1도 인쇄의 경우 단색 버전의 탁월함의 표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검은색, 로타리 아주어색, 흰색을 허용함 - 탁월함의 표시는 마스터브랜드 시그니처의 로타리 휘장에 4배 크기를 최소 크기로 함 - 단색 배경에서는 투명도를 적용하지 않음 (불투명도 100%) - 탁월함의 표시는 반드시 공식 시그니처와 함께 사용해야 하며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음 - 한 문서 내에서 지나치게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을 지양함

존, 지구, 클럽 표기

클럽, 지구 , 존 표기를 할 때 새로운 로고를 활용한다.

존9

서울로타리클럽

3650지구

Club of Seoul

앞으로 각 클럽이 고유 시그니처를 만들 수 있도록 이를 위한 도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글 지정 글꼴인 나눔고딕 12포인트를 사용하며 로얄블루 색을 적용한다.

28 The Rotary Korea


로타리 전용 색상 2차색

주 색상

아주어 C99 M47 Y0 K0

스카이블루 C96 M0 Y6 K0

파스텔톤

중성색

로얄블루 C100 M80 Y9 K2

골드 C0 M26 Y100 K0

초점 분야 아이콘

1개의 로타리 전용색상 또는 2차색을 사용해

3mm

3mm

해당 아이콘 강조

13mm

- 항상 6개 아이콘을 함께 쓰며, 로타리 중성색으로 표현 - 특정 초점분야를 다룰 때에는 해당 아이콘에 로타리 전용색상 또는 2차색을 적용해 식별함 - 동일한 문서 내에서는 아이콘 색을 일관되게 적용함 - 초점 분야를 각각 다른 색으로 표현할 수 없음 - 아이콘을 둘러싼 도형의 모양이나 비율을 변형할 수 없음

중성색

글꼴

메인 글꼴: 주된 제목, 부차적인 제목, 메인 네비게이션, 하위 네비게이션, 인포그래픽, 록업 로고, 식별자, 본문 등 서브 글꼴: 부차적인 제목, 캡션, 설명선, 말풍선, 글상자, 식별자 등

한글 메인/ 서브 글꼴

영문 메인/ 서브 글꼴

2013 November 29


시드니 세계대회 (2014. 6. 1~4. 호주 시드니) 글 JOHN REZEK <더 로타리안> 편집장

호주

시드니: 경이로운 땅

내가 호주에 간다는 얘기를 꺼내자마자 나의 14살 아들은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물었다. 아들은 함께 여행하기 좋은 파트너로, 우리 부자(父子)는 지난 1년 반 동안 여러 차례 유럽에 다녀오기도 했다. 호주를 마지막으로 방문한 것은 25년 전이었다. 이번 여정에는 아들 조지를 데리고 갔기 때문에 지난번과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세월동안 시드니라는 도시 자체가 성장하고 번창도 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것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30 The Rotary Korea


“같이 가도 되요?” 토요일 오후 5시, 시카고를 출발한 우리는 월요일 아침 6시 30분에 시드니에 도착했다. 신기하게도 시드니의 여정에서는 유럽행과는 다른 종류의 시차로 인한 피로감이 느껴졌다. 도착 당일 아침에는 시드니의 가장 유서 깊은 록스(The Rocks) 지역을 걸어 다니며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드니의 비즈니스 중심부를 벗어나자 여러 동네들이 옹기종기 밀집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곳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가이드를 섭외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가이드였던 리차드 그레이엄 씨는 1964년식 홀든(호주의 클래식 자동차)에 우리를 태우고 다니며 각 지역의 특징과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브루클린이 맨하탄 예술의 중심인 것처럼 시드니에는 레드펀(Redfern)이라는 예술의 중심지가 있는데, 이곳을 먼저 둘러보았다. 본다이 비치(Bondi Beach)와 아주 매력적인 브론트 비치(Bronte Beach), 도버 하이츠(Dover Heights), 왓슨즈 베이(Watson’s Bay) 등 남부의 해안가를 차례로 구경한 후에 다시 시내 중심부로 돌아왔다.

2013 November 31


S

ydney의 원주민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싶다 면, 록스 드리밍 원주민 문화유산(Rocks Dreaming Aboriginal Heritage) 투어 를 권한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이 세미나 에서는 원주민 가이드가 시드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캐드맨즈 코티지(Cadman’ s Cottage) 앞에서 참가자들을 맞이한 후 시드니의 자생 식물에 대해 소개한다. 가 이드가 어떤 식물을 들고 길고 얇은 잎을 떼어낸 후, 끝을 살짝 긁어내 붓으로 만드 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또 다른 식물 잎을 짓이긴 후 손으로 비벼 복통에 효과가 있 는 약으로 만들기도 했다. 또 수액을 약간 긁어내어 손으로 가루를 만든 다음 이 가 루의 소독 성분에 대해 설명했다. 내 기억 이 맞는다면 접착제로도 쓸 수 있다고 한 다! 또 거미줄을 떼어내더니 꽤 쓸 만한 반 창고로 활용하는 방법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잎을 가져와서 무언가를 하더니 아이 들이 뱀을 쫓을 때 유용한 풀피리로 만들 었다. 32 The Rotary Korea


2014년 6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로타리 세계대회에

시드니에서는 보트나 페리가 흔한 교통

12월 15일까지 등록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단이라는 사실에 일단 적응하고 나

지금 바로 www.riconvention.org 또는 한국지국 (T.02-783-3077)에 문의하여 등록하십시오.

면, 하루 오후는 대형 범선을 타고 바다 에 나가보자. 우리는 배를 타고 고트 섬 (Goat Island)으로 가서 점심을 먹은 후에 18~19세기 당시 감옥의 가혹한 실상에 대 한 설명을 들었다.

오페라 하우스(The Opera House) 아들 조지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가 이 제껏 본 건물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했다. 사실 우리는 오페라 하우스를 따라 한 바 퀴 걸어본 이후, 이 건물이 정말 얼마나 멋 진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건물의 모든 면 을 한눈으로 봐서는 제대로 파악하기가 불 가능하기 때문이다. 1957년, 덴마크의 젊 은 건축가 욘 우트존(Jørn Utzon)은 오 페라 하우스의 설계 공모에 당선되었다. 이 설계를 바탕으로 지어진 오페라 하우 스는 6개의 극장과 부속 백스테이지 공간, 분장실과 탈의실, 연습실, 카페테리아 등 1,000개의 각기 다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아침 7시, 백스테이지 투어에 서 이 건물을 지을 때 어떤 어려움이 있었 으며 이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설명 을 들었다. 우리 부자는 바로 이곳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극장의 7번째 줄 정중앙 좌 석에 앉아 오페라 ‘토스카’를 감상했다. 마 리오 카바라도시 역을 맡은 테너 이용훈 은 좌중을 압도할 만큼 멋졌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 (Sydney Harbour Bridge) 유람선을 타고 시드니 항 주변을 돌아다니 다 보면 하버 브릿지의 넓은 곡선을 따라 올라가고 있는 작은 형체들을 볼 수 있다. 이 형체들이란 그 이름도 유명한 시드니 2013 November 33


하버 브릿지 클라임 참가자들로 이미 300 만여 명이 이 클라임을 경험했다고 한다. 여행안내서 전문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 (Lonely Planet)은 이 브릿지 클라임을 세 계 10대 아드레날린 분출 경험 중 하나라 고 평했다. 항구에서부터 약 135m 높이의 정상에 오르면 모든 사물을 360도 각도로 내려다보는 아주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 다. 개인용 카메라는 소지할 수 없고, 입고 있는 옷 위에 브릿지 슈트(Bridge Suit)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음주측정기와 금속탐지기를 통과한 후에는 손해배상 서류에 서명해야 한다. 딱히 잘못될 일이야 없겠지만 우리 부자는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

올라가지 않기로 했다. 높이 올라가는 건

조지는 눈표범을 좋아한다. 호주의 유명

괜찮지만,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건

한 타롱가 동물원은 한 쌍의 눈표범이 살

좀 힘들 것 같아서였다. 그 대신 다리의 양

고 있다는 점과 호주의 자생을 가까이서

쪽 끝에 있는 타워에 올라가면 브릿지 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매력적이었다.

라임에 비해 주의사항이 적지만 웅장한 풍

동물원으로 가는 길도 재미난 경험이었다.

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마

서큘라 키(Circular Quay)에서 페리를 타

음대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고 가다가 스카이 사파리로 갈아 탄 후에 야 동물원센터에 도착한다. 이 동물원에는 4,000여 마리의 동물이 있 는데, 호주 자생 동물이 살고 있는 구역도 별도로 조성되어 있다. 호주의 야생 경험 (Wild Australia Experience) 투어를 하 면 가이드가 코알라, 캥거루, 에뮤를 소개 해 준다. 이 동물들은 관람객이 주는 음식 을 받아먹기도 한다. 에뮤는 날지는 못하 고 걸어다니는 세상에서 가장 큰새로 입 술은 놀랍게도 매우 섬세했다! 호주의 야 행성 동물(Australian Nightlife) 전 시관에서는 백 스테이지로 들어가 주방을 구경할 수 있는데, 여기 에서는 애벌레통과 올빼미가 즐 겨먹는 해동 쥐를 볼 수 있다.

34 The Rotary Korea


2013 November 35


음식

다. 또 다른 호주산 와인의 대표적 브랜드

시드니에는 훌륭한 식당들이 즐비하고, 원

Penfolds’ Grange는 이제 프랑스 보르도

주민식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산 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이 외

가 넘쳐난다. 어마어마하게 큰 대하들도

에도 수백여 종의 호주산 와인들이 포도

많은데 주로 바비큐로 구워 먹는다. 뿐만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에 힘입어 세계 시

아니라 관자, 숭어, 바닷가재, 폐어(배러먼

장의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1788년

디) 등도 도처에서 볼 수 있다. 조지는 이

에 영국을 떠난 첫 번째 함대에 포도넝쿨

번 여행 동안 태어나 처음으로 생굴을 먹

이 선적된 이래, 와인 생산은 오늘날까지

어보기도 했다.

호주의 산업과 문화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1831년 ‘호주 와인의 아버지’라

헌터 밸리(Hunter Valley)

36 The Rotary Korea

불리는 제임스 버스비가 스페인과 프랑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호주를 꼭 가보고 싶

를 방문하여 수집한 543종의 포도나무 중

어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와인시음

에서 현재 362종이 살아남았다. 세계에서

일 것이다. 옐로우 테일의 빅 히트는 오늘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 종류 중 일부가 19

날 호주의 와인산업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세기 유럽을 휩쓸었던 역병을 피하여 호주

를 보여준다. 호주산 와인의 브랜드로 발

에 살아남아 있다. 지역 와인에 관심이 많

이 노란 왈라비 로고는 유명하며, 이 와인

은 로타리안들은 2014년 6월 1~4일 개최

은 2005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750만 병

되는 시드니 세계대회 참가를 전후하여 호

이 팔려나가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

주 와인의 본산지인 헌터 밸리를 방문할


있다. 헌터 밸리에는 다양한 와인투어 코

자랑한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블루

중심지 카툼바(Katoomba)는 시드니에서

스 외에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호

마운틴은 빛이 공기 중의 유칼립투스 오일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다. 시닉 월드(Scenic

텔들과 게스트하우스들이 방문자들을 기

입자들과 만날 때 생기는 푸른빛 아지랑

World)도 방문해 볼 만한데, 관광객들이

다리고 있다. 방문자들은 Brokenwood처

이 때문에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다. 블루

버스로 줄지어 도착하기 전에 아침 일찍

럼 뛰어난 와인을 만드는 와이너리를 방문

마운틴의 곳곳이 마치 향수를 뿌린 듯 향

가는 것이 좋다. 과거에 탄광이었던 에코

할 수 있다. 또한 Rosemount Estate는 캘

기로웠다. 마운트앤비치 사파리(Mount’N

포인트(Echo Point) 전망대에서 그 이름도

리포니아의 Robert Mondavi 와이너리처

Beach Safaris)의 마크 워드롭 부장은 불

유명한 세 자매 봉이 연출하는 장관을 구

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종류의

을 내서 농사를 짓는 방식의 생태적 필요

경할 수 있다. 하단의 경치를 조망하고 싶

와인을 생산한다. 헌터 밸리에서 생산되는

성과 캥거루 떼가 모이는 곳을 보여주었고,

다면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는 시닉 스카

와인 중 베스트를 꼽는다면, 대부분의 경

웅장한 대지 형태를 감상할 수 있는 한적

이웨이(Scenic Skyway)를 타고 절벽 사이

우 Peter Howland, Rothbury Estate를

한 전망대로 우리 일행을 데리고 갔다. 누

를 다니며 관람할 수 있다. 끝으로, 2014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군가는 블루 마운틴을 ‘하단에 나무와 울

년 RI 시드니 세계대회에 참가할 로타리안

창한 우림이 들어서 있는 그랜드 캐년’이라

들은 호주가 얼마나 멋진 곳인지 미처 깨닫

고 묘사했는데,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

지 못하고 있다가, 직접 보고난 후에는 그

시드니에 머무르는 동안 잠시 짬을 내어

한다. 아름다운 줄무늬가 형성된 사암층의

엄청난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다른 곳도 방문하고 싶다면 블루 마운틴

끝단에는 유칼립투스 나무들이 아슬아슬

그건 우리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시카

을 적극 추천한다. 시드니 서쪽으로 약

한 모습으로 매달려 있고, 수십 미터의 가

고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 조지가 버릇처럼

104km 거리에 위치한 이 국립공원은 전

파른 경사 아래에는 습한 숲이 울창하게

“다음에 갈 때는요…”라고 말하는 것도 전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들어서 있으니 말이다. 블루 마운틴 지역의

혀 놀랍지 않았다.

블루 마운틴(The Blue Mountains)

2013 November 37


장미향의 차 이야기

달빛에 차를 오래 마시면 생각이 깊어진다.

차를 다려

차를 오래 마시면 기운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다섯 잔 차로 기골을 맑게 하고, 여섯 잔 차로 신령과 통한다.

...

38 The Rotary Korea


시린 달빛 바람이 현을 타니 거문고를 울린다.

하늘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중 최고라 생각하며 중국문화와 함

달빛에 차 달여 “한 잔 차로 목을 축이고 두 잔 차로 고민을 없앤

께 성장해왔다. 가장 오래된 차의 기록인 『신농본초(神農本草)』에

다. 석잔 차로 아무것도 없는 뱃속을 찾으니 오직 책 오천 권이 있

“차를 먹고 독을 해독하였다”라는 내용과 동한(東漢)시대 화타

다(고대 중국의 현인들은 책을 읽고 머리에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華他)의 ‘식론(食論)’에는 “차를 오래 마시면 생각이 깊어진다.”라

뱃속 깊이 감추어 두는 것이 보물이라 생각한다는 것을 표현한

고 차의 효능을 쓰고 있으며, 신농식경(神農食經)에도 “차를 오래

것이라 하겠다). 넉 잔 차로 몸 속 깊이 박혀있던 불편한 것이 털

마시면 기운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진언했다. 또한 당나라

구멍으로 사라진다. 다섯 잔 차로 기골을 맑게 하고 여섯 잔 차로

신수본초(新修本草)에는 “차는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은 미약하게

신령과 통한다. 일곱 잔 차는 마신 후 양쪽 겨드랑이에 청풍이 솔

무독이다. 피부 부스럼을 치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담을

솔 일고 봉래산이 어디메뇨? 옥천자가 이 청풍을 타고 돌아가련

삭이고 갈증을 해소하고 흥분을 가라앉히고 체한 음식을 소화시

다.”라는 노동(795~835년경, 자호는 옥천자, 당나라의 시인)의 일

킨다.”라고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

곱 잔의 차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청나라 초기 보이차가 궁정에서 사랑받기 시작하자 보이차의 효

차 생활 때문에 만났던 소중한 인연 중 노동의 칠완차시(七碗茶

능을 다룬 기록이 대량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략 살펴보면 “보이

詩)를 생각하게 하는 분이 계셨다.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차인 중

차는 맛과 기운이 강하고 세며 구토·풍·가래에 좋고, 장염이나

몸소 차의 정신을 실천하셨던 - 정말로 차를 사랑하셨던 이철흥

이질·콜레라도 치료한다. 기를 다스리고 막힌 것을 뚫고 풍한을

회장이시다. 그 분과 처음 보이차를 마셨던 기억은 녹녹한 시골

치료한다. 사람에게 가장 유용한 물건이다.”라고 극찬하였다. 청

냄새였다. 어릴 적 초가집 처마 밑에 앉아 떨어지는 빗물 소리를

나라 이후 많은 문헌에도 보이차를 약으로 쓴 처방들이 민간에서

들으며 대지에서 올라오는 흙냄새가 바로 그런 느낌이었다. 지금

도 찾아볼 수 있다.

생각해보면 가장 자연을 닮은 노차 동경원차 동경호를 마셨던 황 홀했던 순간을 생각하면 그분을 뵙고 싶은 마음에 눈물이 난다.

그분의 보이차가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진다.

그 시절엔 차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던 때다. 회장님 보시

현대 과학적 입증을 살펴보면, 대엽종 차나무의 차잎은 폴리페놀,

기에 나이도 어린 내가 차를 제다(차를 만드는 일)하는 것이 대견

비타민, 아미노산, 색소 알칼로이드 등의 함량이 풍부하다. 오랜

해 보이셨는지 무척 아껴주셨다. 봄이면 직접 덖은 차를 들고 찾

기간 동안 보관된 생차는 산화 발효되어 독특한 품격을 형성하며

아뵈면 정말 좋은 보이차를 선물해 주셨다. 덕분에 귀한 보이차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 보이차에는 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

를 마셔볼 수 있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차의 깊은 맛들을 감별

는데, 이 탄닌은 세균과 결합하여 세균의 단백질을 응고하여 세

해내기 시작했다.

균을 죽인다. 풍부한 비타민의 공급원이 되며, 콜레스테롤을 낮 추고 다이어트 효과는 이미 프랑스 및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 입

보이차는 원래 운남에서 생산되는 역사가 오래된 명차이다. 오늘

증되었다. 보이차를 음용한 사람과 음용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했

날 운남성의 여러 민족 중 포랑족, 합와족, 덕양족은 모두 부족인

을 때 암 발병 사망률은 1/2 수준이다. 이렇듯 보이차는 중국 사

의 후예로 알려지고 있다. 운남은 차의 고향이며 1,700여 년 전

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약용차이다. “여름에는 용정을 마시고

인 삼국시대에 차를 심고 이용한 흔적들을 찾을 수 있다. 보이차

겨울에는 보이를 마신다.”는 궁정 속담이 있다. 홍콩 사람들 사이

의 정의는 불변의 정태적인 개념이 아니라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

에는 “두 잔이면 하루를 앉아 있

하므로 종합적, 전면적 동태적인 관점에서 살펴봐야 한다. 보이

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보이

차는 제다 방법에 따라 생차(청병) 즉 ‘시간의 흐름 속에 익어가는

차가 있어야 하루를 보낼 수 있

후발효차와 악퇴발효(차잎을 일정한 두께로 쌓아놓고 물을 뿌려

다고 한다. 또 세월과 함께 가치

1주일 정도 방치 후 차를 속성으로 숙성시킴)를 통해 만든 숙차

가 올라가는 보이차는 중국인들

(숙병)가 있다. 또한 모양 형태에 따라 타차, 병차, 전차, 방전 등으

이 자랑할 만한 명차임에는 틀림

로 나눈다. 중국인들은 차가 중국의 국가적인 음료라고 말한다.

이 없다.

매설당 장미향 교수 2013 November 39


RI 지정기사

소아마비 퇴치 캠페인에 헌신하는

에미상 수상 여배우 아치 판자비 에미상 수상 여배우이자 로타리 소아마비 퇴치 홍보대사인 아치 판자비가 소아마비 퇴치 캠 페인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소아마비 퇴치 인식 확대를 위한 “요만큼” 캠페인 광고 에 출연한 것은 물론, 올해 인도에서 개최된 전국 면역의 날에 참여해 뉴델리에서 아동들에게 백신을 투여하기도 했다.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굿 와이프”, 영화 “Bend It Like Beckham”, “A Mighty Heart”, “The Constant Gardener” 등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2013 리스본 국 제대회 강연에서 로타리안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판자비를 더 로타리안지 에서 인터뷰했다.

더 로타리안(이하 로) 판자비(이하 판)

자신이 지원하는 사회적 활동을 어떻게 선택하는가?

우선, 내 자신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책임을 맡으면 전

력투구하기 때문이다. 소아마비는 인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선뜻 참여하 기로 결정했다. 로

귀하는 런던에서 태어났지만, 뭄바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금년 초

귀하는 뉴델리에서 개최된 면역 활동에 참여했다. 그 느낌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감동이 컸다. 감시활동이나 모니터링 등 전체적인 인프라가 잘 조직되어 있는 것은 물론 그 일을 주관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열성적인 지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녀들의 손을 잡은 채 순서를 기다리는 어머니들의 끝없는 행렬을 본다면 누구나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로

소아마비가 무엇인지 아는가?

많은 젊은이들은 소아마비가 무엇인지, 퇴

치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모른다. 이 캠페인을 통해 소아마비 퇴치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다른 질병까지도 대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게 되었다. 로

로타리에 대한 인상은?

대단히 인상 깊다. 아이디어가 뛰어나고 적어도 내 경

험에 따르면, 로타리는 유연성 있는 단체이고, 그 점에서 나랑 잘 맞는 것 같다. 로

로타리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면? 판 한발 물러

나 지금까지 로타리가 성취해 온 것을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것은 실로 엄 청나기 때문이다. 로

로타리 안에서 흥미를 갖는 다른 분야가 있는가?

나는 여성과 아동들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다. 사회 활동과 관련하여 나는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녀와는 2007년 “A Mighty Heart” 영화에서 공 연했는데, 그녀는 내가 만나본 인물 중 단연 최고로 이타적인 인물이었다. 로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았나?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한다. 언젠가 그녀와 자선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녀는 단순히 이름만 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관계를 맺고 변화를 만들라는 충 고를 해주었다. 사진 국제로타리 제공

40 The Rotary Korea


A ROTARY PRIMER

GLOBALOUTLOOK 직업봉사에 대한 로타리안 가이드

2013 November 41


봉사 활동하기

타리안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귀하는 아마도 당시 종사하고 있었던 분 야의 전문가라 인정되었기에 회원으로 추천되었을 것이다. 로타리의 진수는 바

로 자신의 전문 지식이나 기술로 다른 사람을 돕는 데 있다. 그렇다면 이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번 호에서는 직업봉사의 다양한 면을 살펴보기 위해 의사, 간호사, 교사 그리고 요리사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을 스탭으 로 활용하고 있는 머시십 설립자와의 대담을 비롯해, 직업연 수팀(VTT) 프로젝트를 위한 팁, 그리고 로타리재단 기술자문 단 단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소개하였다. 직업봉사 는 종업원, 동료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윤리적인 행 동을 장려하고, 지도자로서 이들의 모델이 되는 것도 포함된 다. 이번 글로벌 아웃룩을 통해 직업봉사를 위한 참신한 아이 디어를 얻어보자.

42 The Rotary Korea


전문가 분석

도널드 스테판 ‘머시십’ 설립자와의 대화

프리카 머시십, 즉 병원선(病院船)을 통해 무료

장기 자원봉사자들은 최소한 2년동안 병원선에 머무른다. 이는 짧

진료를 수행하는 비영리단체인 머시십은 직업봉

은 기간이 아니다. 프로페셔널들이 커리어를 접고 봉사 활동에 참

사의 글로벌 모델이다. 매년 수십여 개 국가로부

여하게 만드는 매력은 무엇인가?

터 외과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교사, 요리사 그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의 활동이 본인들의 이익보다 훨씬 고귀한

리고 엔지니어 등 1,6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이 병원선에서

이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것은 엄청난 동기부여이

활동한다. (머시십은 로타리재단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로타리안

다. 동일한 이상을 지닌 다른 수백 명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돈으

들은 로타리재단이 제공하는 패키지 보조금을 통해 의료 전문인 직

로 살 수 없는 엄청난 경험이기도 하다.

업연수팀(VTT)를 구성하여 머시십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창

귀하를 비롯한 머시십 자원봉사자들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를

립자인 도널드 스테판 씨는 자녀가 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을 계기

항해하는 선상 생활을 한다. 어떤 태도나 마음가짐이 필요한가?

로 부인과 함께 자선단체를 만들었는데, 만일 “우리들이 개발도상

“집은 마음 안에 있다”라는 옛 속담은 틀린 말이 아니다. 승무원들

국에서 살고 있었다면 이와 비슷한 경우, 어떻게 대처했을까?”라고

이 함께 생활하며 일하는 병원선에도 분명한 지역사회의 개념과 정

자문해 보았다고 한다. 머시십은 1978년 이후 250만 명에게 10억

신이 스며들어 있다. 이들의 우정이 평생 지속될 수도 있다. 선박

달러 이상의 가치에 해당하는 의료 봉사를 수행하였다.

내에서 한적한 곳을 찾는 것은 어려우며, ‘일터’와 ‘집’을 구분짓기도 어렵다. 그리고 폐쇄된 선실에서 지낸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쉬운

보건 서비스를 위해 병원선을 택한 이유는? 병원에 비해 어떤 이점

일은 아니다. 그러나 병원선이 정박하는 곳은 매년 바뀌므로 ‘집’은

이 있는가?

그대로이지만 분위기는 항상 바뀐다. 객실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최고의 수술 시설은 물론 우리가 제공하는 전문 분야의 인프라와

땅 위의 ‘집’과 결코 다르지 않다.

숙박시설을 갖춘 우리의 병원선은 개발도상국의 항구라면 어느 곳 이든 정착할 수 있다. 선상 병원은 통제된 환경에서 보건연수를 위

결혼과 인도주의 비영리 활동을 동시에 추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한 최상의 센터이기도 하다. 개발도상국의 빈곤 지역에 병원을 세

것이다. 그런데도 귀하와 부인 디얀(Deyon) 여사는 이 두가지 모두

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 아주 어려운 일이 많다고

에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 참여하길 원하는

했다. 병원에 전기나 수도 시설을 들이는 것조차 보장이 안된다는

부부에게 해 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것이다. 의료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저장하기가 어렵고, 도난을 당

무엇보다도, 팀으로서의 노력이 중요하다. 부부 각자는 팀의 50%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에 불과하다. 따라서 역할, 책임, 그리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어떻

2013 November 43


봉사에 직업 활용: 로타리 기술자문단에 동참

40년 동안 엔지니어로 일한 프란시스 ‘츄수’ 츄수비라 씨는 건축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다. 건축 비용과 자재 조달에 대한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

은 건축에 있어 어떻게 잘못될 수 있는 지를 더 잘 알고 있다는 것 이다. 그가 로타리재단 기술자문단 단원으로 프로젝트 현장을 방 문하면 현지 로타리클럽 및 지구와 자신의 전문 지식을 공유한다. 로타리재단 기술자문단은 재단 보조금으로 수행되는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로타리안 자원봉사자 그룹이다. 기술자문단 부단장이며 우간다, 캄팔라-노스 로타리클럽 회원인 츄수비라 씨는 “누구나 자 신의 실수에서 배운다. 따라서 이들에게 기술적인 요소만을 전수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을 들려주 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술자문단 자원봉사자들은 재단의 6대 초 점분야와 보조금 관리 및 재정 분야에서 봉사한다. 예를 들면 변호 사, 중개사 혹은 사회사업가들은 평화 및 분쟁 예방/해결 초점분

게 보여주는 것이 최선인지 등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중요하다. 또 한 사명 완수를 위한 활동을 삶의 최우선에 두지 않고, 부름받은 소 명을 위한 활동과 서로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의 밸런스가 중요 하다.

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로타리안들에게 조언해 줄 수 있으며, 의 사나 간호사 또는 전염병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전문지식으로 모자

머시십은 여러 해 동안 전 세계 미개발 지역사회에 희망과 치유를

보건 분야의 문제를 개선시키는 노력을 지원할 수 있다. 기술자문

가져다 주었다. 그 사명을 지속시키는 데 있어 머시십이 가장 최근

단 단원들은 프로젝트의 가능성 검토는 물론, 프로젝트 현장을 방

에 이룩한 큰 진전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문하여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프로젝트의 영향력을 평가한

각 봉사 분야에서의 활동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수천 명의 삶

다. 감사 활동에 참여하는 자문단원은 보조금 기금이 책임있게 사 용되었는지를 확인한다. 츄수비라 씨는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 뿐만 아니라, 잘못 진행되어 온 관행 들과 개선될 수 있는 부문을 지적하는 것”이 자문단원의 역할이라 고 설명한다. 또한 지역사회를 개선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하 는 현지 로타리안들과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서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며, 또한 영감을 받는다”라고 부언한

자체가 우리의 가장 큰 기쁨이지만,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진전은 우리가 봉사한 국가에서의 역량 구축일 것이다. 우리는 병원선을 플랫폼으로 활용, 아프리카의 외과의사와 보건 전문인을 훈련시킨 다. 이들은 병원선이 다음 항구로 떠난 후에도 오랜 동안 그 국가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절차들을 배운다. 연수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역량을 강화시키려는 것이 우리의

다. 현재 자문단원이 더 필요한 분야나 인력은 다음과 같다. 더 상

의도이며, 또한 늘 그것을 강조해 왔다. 안과, 일반 외과, 그리고 구

세한 내용은 cadre@rotary.org로 문의하면 된다.

강외과 의사들이 훈련을 받으며 치과위생사, 치과보조원 그리고 고통완화사 등과 같은 보건전문인들도 훈련을 받는다. 로타리와의

• 아프리카 및 아시아 모자보건 분야 전문가 (특히 간호사, 산부인과 의사) • 아프리카 및 아시아 수자원 및 위생 분야 전문가 (특히 토목 기사, 기계공학자) • 북미 및 중미 스페인어 구사 재정 감사관 • 포르투갈어를 구사할 수 있는 유럽 및 아프리카의 모든 초점분야 전문가 • 아프리카에 거주하는 모든 초점분야 전문 로타리안 • 프로젝트 모니터링 및 평가 전문 로타리안 44 The Rotary Korea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위생 및 감염 통제에 대한 연수와 백내장 수술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과, 마취과, 조산학, 그리고 리더십 원 리 등에 초점을 둔 컨퍼런스도 계속 실시한다. 머시십은 개발도상국의 보건증진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보건 및 의 료 분야의 개선이 개발도상국의 안정에 미치는 영향은? 건강한 사람들이 더 생산적이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국 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중에는 보건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 거나 비용이 엄청난 국가들도 있다. ‘하얀색의 커다란 배’가 항구에


직업연수팀 프로젝트를 위한 팁

직업연수팀(VTT)은 오랫 동안 강조해 온 재단의 직업 연수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젊은 직업 인들에게 다른 국가의 동일한 직업분야를 시찰할 기회

를 제공하였던 연구단교환(GSE)의 개념을 승계하였지만,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기술이나 지식을 통해 다 른 사람을 도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연수팀은 재단의 지구 보조금, 글로벌 보조금, 그리고 패키지 보조금 등으로 스폰서할 수 있지만, 요구 조건은 보조금에 따라 달라진다. 6400지구(캐나다 온타리오 일부 및 미국 미시간 주)의 연구단교환 프로그램과 3차

정착하는 것만으로도 경우에 따라 많은 이들에게 가장 확실한 희 망의 상징이 될 수 있다. 치료가 시급한 사람들에게 의료적인 혜택 을 제공하고, 그 의료 혜택이 계속 주어질 수 있도록 보건요원들을 훈련시킴으로써 우리는 보건의료 부문을 개선하는 것이다. 머시십이 성공하리라고 언제 알았는가?

례의 VTT를 이끈 로타리안 자넷 켈리 씨는 “GSE 프로그램도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었지만 VTT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을 확신한다” 라면서, “VTT는 현지에서의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훌륭한 전략”이 라고 했다. 다음은 그녀가 전하는 성공적인 VTT를 위한 조언이다.

(1)

기존의 확립된 연결망에 근거하여 프로젝트를 확인한 다. VTT 프로젝트는 호스트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

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사회의 역

첫번째 수술 후였다. 한 사람의 변화된 삶이 모든 것에 대한 전망을

량을 증대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켈리 씨는 아이디어를 개발할 때,

가능케 해주었다.

이미 국제적인 연결망을 구축한 지구총재나 클럽 회원에 의존할 것을 추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구총재는 매년 동료 총

로타리안들이 자신들의 인도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로타리와

재들과 연수에 참여한다. 그 중에는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머시십과의 파트너십을 어떻게 해야 최선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

아이디어를 갖고 동료 총재들에게 접근하는 총재들도 있다.”

머시십은 하나의 그룹이 되어 노력하는 것이다. 로타리 파트너십 은 우리가 봉사하는 국가에서의 의료 활동은 물론 보건의료 역량

(2)

구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로타리안들은 현지 보건전문인들을

했었다. 그러나 VTT는 단원 구성에 있어 더 많은 유연성을 부여하

연수시킬 수 있는 의료진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우리는 함께 치

고 있으므로, 원하는 만큼의 단원수는 물론 로타리안들도 팀 단원

료가 시급한 개인을 돌보며 그 국가의 보건 인프라 강화라는 장기

이 될 수 있다. 또한 GSE의 경우, 파트너 지구와의 상호 교류였지

적인 필요를 충족시킨다. 각각의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와 자원을

만 VTT는 상호 교류가 아니어도 된다.

공유하려는 사람들의 합작품인 것이다.

(3)

머시십은 병원 선단 확장 시기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

동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르만도 사르도나폴리 씨는 VTT 활동을

병원 선단 확장 일정이 개발 중이기는 하지만 이미 확장은 결정되

위한 준비 사항들을 서로 공유하며, 이들을 지원할 다른 로타리안

었다. 머시십 국제이사회는 현재 봉사가 가능한 최대 인원의 두 배 가 넘는 용량의 제2 병원선을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개발하 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에는 상당한 재원이 요구되긴 하지만, 새로운 목적에 맞게 건조될 병원선은 치료가 시급한 더 많

새로운 규정을 활용한다. GSE 팀은 1명의 로타리안 단 장과 25-40세의 비로타리안 단원 4~6명으로 구성해야

여행 전 사전 절차 이행이 단지 한 사람의 책임이 아니 라는 것을 기억한다. 켈리 씨는 물론 그녀와 함께 VTT 공

들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권장한다. VTT 멤버 영입을 위해 위원회 위원들은 각각 의료 전문가들을 찾아가고, 홍보 전단을 만 들어 소속 클럽들에게 배포하며, 현지 미디어와도 접촉한다. 켈리 씨를 비롯한 다른 위원들은 후보자들이 제출한 신청서를 검토하며 또 다른 위원은 이들의 면접을 담당하고 있다.

은 사람들에게 의료 혜택을 줄 것이며, 또한 더 많은 보건요원들을 훈련시킬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2013 November 45


직업연수팀 지원을 위한 보조금 활용 방법 지구 보조금 지구 보조금 VTT는 평화 및 친선 증진, 보건 향상, 교육 지원 그리고 기아 감소 등 로타리재단의 사명을 지원하는 활동이어야 한다. 팀 구성 지구가 결정. 연령에 상관없이 로타리안 및 비로타리안으로 구성할 수 있다. 분야 및 체류 기간 지구가 결정. 지구는 직업연수 활동에 문화 및 사회 활동을 접목 시키거나, 파트너 지구와의 상호 교환을 결정할 수 있다. 예산 스폰서가 결정

글로벌 보조금 글로벌 보조금 VTT는 6대 초점분야(평화 및 분쟁 예방/해결, 질병 예방 및 치료, 수 자원 및 위생, 모자 보건, 기본 교육과 문해력, 그리고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 가운 데 1개 분야 이상에 해당하는 활동이어야 한다. 그리고 팀 멤버 혹은 수혜자의 역량 을 증대시키는 것 이외에도 지속적이며 측정가능한 영향력을 창출하는 활동이어야 한다. 글로벌 보조금 VTT 프로젝트는 2개국 이상의 로타리클럽 혹은 지구가 스폰 서해야 한다. 1개의 보조금으로 여러 VTT 팀을 스폰서할 수 있다. 팀 구성 관련 초점분야에서 최소한 2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로타리안 팀 단장과 최 소한 다른 2명(로타리안 또는 비로타리안)의 팀 멤버로 구성되어야 한다. 팀 단장 은 해당 초점분야의 전문가로서 국제적인 경험과 일반적인 로타리 지식을 갖춘 로 타리안이어야 한다. 재단이 승인할 경우에는 비로타리안도 팀 단장이 될 수 있다.

VTT 활동 소개

팀 단원에 대한 연령 제한은 없다.

호스트 국가: 호주

체류 기간 스폰서가 결정

국제 파트너 국가: 캐나다

예산 최소한 3만 달러

보조금 종류: 지구 보조금 결과: 청소년들의 우울증 치료와 자살 방지 를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최선의 방

패키지 보조금

법을 공유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

모든 패키지 보조금은 로타리의 전략적 파트너와 공동으로 수행된다. 전략적 파트

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여 상호 방문해 연수

너가 활동 범위를 결정하며, 현지 전문인들과의 관계 개발과 지속성을 지닌 결과 즉, 영향력 창출도 담당한다. 로타리안들은 관련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갖춘 로타리

를 실시하였다. 호스트 국가: 인도

안 혹은 비로타리안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예를 들면, 전략적 파트너의 하나인

국제 파트너 국가: 영국

머시십과의 패키지 보조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할 경우, 로타리안들은 수술을

보조금 종류: 글로벌 보조금

집도하거나 도울 수 있으며, 현지 의료인들을 연수시킬 수 있는 의사나 간호사 등의

결과: 산부인과 의사를 비롯한 의료전문인

의료 전문인으로 팀을 구성하게 된다.

들로 팀을 구성하여 Jawhar, Mokhada 그 리고 Vikramgadh 지역 임산부들의 산전산

팀 구성 반드시 로타리안이 팀 단장이 된다는 것 이외에는 글로벌 VTT와 유사하다.

후 건강 및 출산 등에 대한 연수 활동에 참여

예산 재단과 전략 파트너가 모든 비용 부담

하였다.

46 The Rotary Korea


호스트 국가: 가나 국제 파트너 국가: 캐나다 보조금 종류: 글로벌 보조금 결과: 가나 서북부 지역의 영유아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안과 수술과 구강보 건 교육, 그리고 현지 간호사 및 조산원 등을 호스트 국가: 과테말라

훈련시켰다. 호스트 국가: 남아공

국제 파트너 국가: 미국

호스트 국가: 볼리비아

국제 파트너 국가: 미국

보조금 종류: 글로벌 보조금

국제 파트너 국가: 독일

보조금 종류: 글로벌 보조금

결과: 6420지구(미국, 일리노이)의 직업연

보조금 종류: 지구 보조금

결과: 남아공 시골 지역의 교사로 구성된 팀

수팀은 과테말라 밀림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결과: 의사, 간호사, 그리고 로타리안들로 구

과 미국, 커네티컷 주, 브리지포드의 교사로

직업교육과 보건 혜택을 제공하는 비영리단

성된 직업연수팀이 볼리비아, 코카맘바 일

구성된 팀이 파트너 지역을 상호 방문하여

체인 직업학교 교사들을 연수시켰다. 팀 단

대의 구순구개열 아동환자와 화상 흉터가

프리스쿨 커리큘럼, 교육시설, 지역사회 지

원들은 Ak’ Tenamit가 운영하는 직업학교

있거나 수술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성형수술

원 그리고 교사들의 지속적인 교육을 위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을 실시하고 현지 의사들에게 성형외과 기

온라인 연수 모듈 개발 등 아동 조기 교육에

식품준비, 마켓팅과 기업가 정신 등에 연수

술을 전수하였다.

대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를 실시하였다.

2013 November 47


윤리와 직업봉사 ‘네 가지 표준’과 로타리 행동 강령은 로타리안들에게 일터에서 윤리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RI 직업봉사위원회 폴 네첼 위원장은 “로타리의 정직성과 높은 윤리 기준에 대한 평판은 젊은 사람들을 로타리에 영입하는 데 크게 작용하는 요소”라고 말한다. 다음은 윤리 증진을 위한 실천 방안들이다. • ‘네 가지 표준’과 로타리 행동 강령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도원리로서의 중요성을 지닌 이 문헌들에 대해 신입회원들과 대화를 나누도록 한다. • 직업윤리 증진에 대한 워크숍을 기획하고, 현지 비즈니스 리더들을 초청한다.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윤리 적인 딜레마를 주제로 한 공개 토론의 개최를 고려한다. • 고용인과 고객들에게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높은 윤리적 기준에 따라 행동한 사업가나 직업인을 표창한다. • 젊은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윤리를 주제로 한 에세이나 웅변 대회, 예를 들면 “네가지 표준이 의미하는 것”이란 주제로 지역 경 연 대회를 스폰서한다.

로타리 동호회를 통한 동료들과의 연결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로타리안들을 만나보라. 다음 동호회들은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로타리안들 사이에 우정을 증진시키고, 성공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로타리안 의사 동호회(Rotarian Doctors Fellowship) 로타리안 편집인 및 발행인 동호회(Fellowship of Rotarian Editors and Publishers) 명예 영사 로타리안 동호회(Honorary Consuls’ Fellowship of Rotarians) 법조인 로타리안 동호회(Vocational Fellowship of Law) 경찰/법집행 전문인 로타리안 동호회(Police/Law Enforcement Professionals Fellowship of Rotarians) 여행 에이전트 국제 동호회(International Fellowship of Travel Agents) 문해력 증진 동호회(Fellowship of Literacy Providers)

상기 동호회를 비롯해 동호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www.rotary.org/fellowships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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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연중 캠페인

로타리코리아 함께 읽기 운동

주회 출석 못한 회원 사업장 찾아 <로타리코리아> 배달

3660지구 제주오름RC 박성대 초대 회장은 출석하지 못한 회원들의 사업장 을 방문하여 로타리코리아지를 직접 배달해주고 근황을 살피는 일을 3년째 이어 오고 있다. 2010년 남녀 혼성으로 창립한 제주오름RC(회장 송광열)는 지난 10월 25일 창립 3주년 기념일에도 곽해봉(식당 운영) 고금숙(꽃집 운 영) 회원을 방문하여 로타리코리아 50년 특집호와 8월호, 9월호를 전달하 고 창립기념식에 참여시켰다. 제주오름RC 지역 어르신들에게 해마다 장 수 사진을 마련해 드리고 보육원 어린 청소년들에게도 자매클럽인 3690 지구 일산호수RC(회장 남재식)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 기증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송광열 회장은 박성대 초대회장이 열정으로 주회에 참석 못한 회원들에게 로타 리코리아와 총재월신을 직접 배달하며 격려해 오던 것을 이제는 공공기관에도 로타리코리아지를 비치해 로타리 저변 확대 를 위한 홍보활동에 클럽 차원에서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사랑의 벽돌쌓기’에 동참합시다!

모금 기간 : 2013년 11월 30일까지 사업 문의 :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02-738-1501 내선2)

한국로타리 인터랙트연합이 2013년 사랑의 벽돌쌓기 국제봉사 모금활동을 펼 치고 있다. 올 회기에는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에 있는 무허가 수몰지역 거주자 들을 이주 시킨 빈민촌에 초등학교 교실을 증축하게 된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주하여 교실이 없어 수업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빈민촌 이주 지역 어린이 300여 명이 사랑의 벽돌쌓기 국제봉사 사업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된다. 각 지구 에서 추천한 인터랙트 회원 대표와 전국에서 우수한 모금활동을 실시한 인터 랙트클럽 대표 등 20명은 2014년 1월 필리핀에서 진행될 ‘사랑의 벽돌쌓기’ 해 외봉사 활동에 한국 인터랙트 대표로 참가한다. 사랑의 벽돌쌓기’는 2010년부 터 17개 지구 인터랙트클럽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저소득 국가의 어린이들에 게 교실을 증축해 주는 연합 국제봉사 활동이다. 2012년부터 각 지구에서 추 천한 인터랙터 대표들이 필리핀 하니엘 초등학교 벽돌쌓기에 동참하여 교실을 완공했다. 2013 November 49


ROTARY WORLD MAGA ZINE PRE SS

로타리코리아 창간 50년 기념식

다음 100년 역사를 향한 새로운 다짐 월간<로타리코리아> 창간 50년 기념식이 10월 10일 한국로타리회관에서 개최됐다. 전창복 부이사장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로타리코리아 초대·3대 오재경, 2대 박 선규, 4대 오선환, 5대 엄규진, 6대 남궁윤, 7대 김종대, 9대 박기억, 10대 한남석, 11 대 전병국, 12대 방 현, 15대 김유복 작고 이사장에 대한 업적을 기리고 묵념을 올렸 다. 로타리코리아 연혁 보고에 이어 권오신 이사장이 창간 50년 특집호 책 전달식에 서 윤상구 RI 이사를 비롯한 참석한 로타리 지도자들에게 책과 기념우표를 전달했 다. 권오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청명한 가을날처럼 로타리코리아도 순항하여 발전 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사단법인화가 되면서 독자들에게 더 한층 다가가는 대중 적인 문화 예술을 접하는 잡지로 공정한 보도, 객관적인 편집으로 디자인 체제를 새 롭게 운영해 읽는 잡지, 보는 잡지, 젊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잡지로 일신하고 있으며, 전자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상구 RI 이사는 축사에서 “로타리코리아 창간 50주년은 한국로타리의 경사이다. 그동안 회원들이 참여하여 이룩한 결과이다. 공공이미지는 로타리의 시대적 미션으 로 로타리코리아가 더 큰 발전을 위해 새로운 비전으로 시야의 폭을 확장해 일반시 민들에게 로타리를 알리고 소통하는 브랜딩 작업을 통하여 공공이미지 홍보에 계속 노력하기를 바란다.”라며 무관의 제왕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50 The Rotary Korea


17대 이사장을 역임한 임효순 총재단 의장은 “로타리코리아와의 인연은 14년째다. 매 월 편집회의에 참석하여 봉사하는 이사장과 상임이사들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50 년간 책이 발간되었다. 로타리 잡지는 공정성과 객관성으로 편집하는 어려움도 있다. 잡지를 사랑하는 모든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로타리코리아의 진정한 역할 은 회원들에게 다가가 함께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채희병 RI 전이사의 창간 50년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와 이규항 RI 전이사가 한국로타리의 발 전과 함께 해온 로타리코리아 50년 역사의 영광을 국제로타리에 돌린다고 축하 메시 지를 전했다. 남선우 8대 이사장은 우리가 지켜온 로타리코리아 잡지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다음 100년을 위해 모두 축하하자고 전했다. 기념식에는 로타리코리아에 주옥 같은 글을 가장 많이 기고한 강순현 전총재, 잡지 최다 보유자 김우현 전총재가 특별 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상구 RI 이사, 문은수 RC, 윤성구 RRFC(차기 이사장), 채희병·이규항 RI 전이사, 임효순 총재단 의장, 로타리코리아 8대 남선우, 14대 정영환 이사장, 장학문화재단 이 병구 이사장, 삼화인쇄(주) 유성근 회장, 홍기호·신두희 직전연도 상임이사, 엄태유 광고소위 위원, 전창복 부이사장, 한이춘·강정부 감사, 김창권·최병설·박영구·정태

신뢰와 우수한 품질로 적극 협조해 잡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와 로타리코리아 창간 50년 특집호 발간에 수고한 이은옥 부국장에게 20년 근속 및 유

T HE ROTA RY KOR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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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0년 기념 특집호

October 2013

공 사원패를 전달했다. 창간 50년 축하 메시지가 답지되었고, 국제로타리 회장을 역 창간 50년 기념우표 발행 양장.indd 1

임한 이동건 로타리재단관리위원장이 존 연수회 참석차 아르헨티나에서 전화로 축하

ROTARY WORLD MAGAZINE PRESS 2013 OCT Vol.470

창간 50년 기념 특집호

권오신 이사장이 (주)삼화인쇄 유성근 회장에게 로타리코리아 인쇄를 맡아 그동안

로타리코리아 창간 50년 특집호

THE ROTARY KORE A

수·조재호·김영일 상임이사, 문덕환·이종열 특별이사가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13. 10. 8. 오전 11:24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이규항 전이사가 50년 축하케익을 선물로 맞춰왔다. 삼화인쇄 (주) 유성근 회장, 청소년연합 반승일 이사장, 신두희 직전총재, 안월선 포항여명RC 여성위원장, 포항여명RC 김영선 전회장이 축하 화환을, 경주중앙RC 박문식 회장이 황남빵 10박스를 보내와 축하자리를 빛냈다. 2013 November 51


지정기사

피아노 건반으로 세상을 느끼는

클래식 음악교육 다운증후군의 마아신 미아즈고스키는 비틀즈 음악을 즐기고 피아노를 배운다. 다누타 와자코우스카 지도교사는 악기를 배우면서 마아신이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한다.

사진 Alyce Henson

폴란드의 음악학교에서는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지체장애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친다. 마아신 미아즈고스키가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는 이를 극복 하기 힘들었다. “그때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이를 극

복했고 지금은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헬레나 미슬락은 말한다. 마아신이 정상적인 삶을 사는데 음악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마아신은 폴란드의 러브린에 소재한 폴 해리스 지체장애 아동 음악학교에 재학 중이다. 러브린-센트럼마리 커리-스크로다우스카 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이 학교에는 다운증후군, 자폐 증, 시각장애 등 지체장애 아동 20명이 다닌다. 로타리재단 매칭그랜트 사업과 이 학교를 운영하는 헨리크 와인니아우스키 뮤지컬 소사이어티 기금을 지원 받는다. 마아신은 이 학교에서 7년 동안 피아노를 무료로 배웠다. 학생들은 레슨비를 내지 않는다. 미슬락은 “마아신은 교실에서 매우 행복해 보입니다. 그의 은사는 아주 훌륭하지요.” 라고 말한다. 52 The Rotary Korea

줄리아는 이 학교에서 가장 어린 학생으로 리사이틀에서 폴로네즈를 연주했다.


이 학교 교장이자 마아신을 지도하는 다누타 와자코우스카는 이 제자를 처음 지도

노 치기를 즐기면서 아이의 손재주가 발달한

하기 시작했을 때를 기억한다. “이 아이는 말이 없었습니다. 언어장애가 있다고 아이

다. “손재주가 발달하면 할수록 세상에 대한

의 어머니가 알려주었지요. 아이는 몸동작과 단음절 단어로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느낌과 이해도 발달합니다.”라고 말한다.

라고 말한다. 와자코우스카는 이 아이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면서 행동에 변화가

학교에서 연중 두 차례 열리는 리사이틀에 로

생기는 것을 보았다. 이 아이는 선생에게 처음에는 몇 마디만 하다가 문장을 만들

타리안들은 관객이다. “아이들의 연주를 들으

어 말하기 시작했다. “이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었고, 춤을 배웠습니다. 여자

면서 감동을 받습니다. 저희가 좋은 일을 하

친구도 있고 개방적이며 용기도 생겼습니다.”라고 교장은 말한다.

고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기도 합니다.”라

교장은 다른 학생들에게서도 같은 변화를 찾아볼 수 있었다. 교장의 손녀 줄리아는

고 그레고즈 우지코스키 회원이 말한다. 그는

오른쪽 눈 시력을 잃고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교장은 손녀가 피아노를 치게

“아이들의 공연을 보면서 그들이 산의

되면서 웅변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올렸다고 말한다. “이 어린 아이에게는 큰 도약

정상을 정복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들의 에베레스트 산이지요.”라고 덧붙

메티우즈가 시각장애로 태어나자 부모인 마리우즈와 조앤나 카이나는 아들이 활동

인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아들의 손목과 발목에 방울을 달아주고 몸이 움직일 때

- 수지 마 <더 로타리안> 프리랜서

마다 이를 감지토록 했다. 조앤나는 “아들이 최대한 독립하길 원했습니다.”라고 말한 다. 아들이 음악에 관심을 보이자 부모는 선생을 찾다가 폴 해리스 음악학교의 일로 나 스파이찰스카를 만난다. 마리우즈는 “이 학교는 메티우즈와 같이 지체장애인 아동들에게 의식을 고

취시키고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하며 친구들을 사귀게 해 줍니다. 러브린에 이런 학교가 없었다면 지체장애 아동들이 음악을 배울 기회가 없었겠지 요.”라고 말한다. 조앤나는 학교에서 들은 악보로 집에서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피아

메티우즈는 눈이 발달되지 않은 채 태어나 앞을 못 본다. 메티우즈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부모는 지도교사를 찾기가 힘들었다.

2013 November 53


포커스

네팔에 ‘사랑의 희망 염소’ 150마리 종자 지원

3690지구와 엄홍길휴먼재단이 네팔 의 따토바니(Tatopani) 지역의 SHREE SARWODAYA H. 초등학교에서 지난 10월 1일 ‘사랑의 희망 염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3690지구 로 타리안과 가족들의 기부로 재정을 지원 하고 엄홍길휴먼재단에서 프로그램을 구축한 것으로, 네팔 오지마을의 농촌 협동조합과 자립심을 개발하고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과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지에서 염소 전달에 앞서 식 용으로 쓰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염 소 귀에 클럽명과 기부자 성명이 새겨 진 인식표를 부착했다. 이날 전달된 염 소는 총 150마리이며, 12월 중에 2차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제3세계에 전하는 따스한 온기 3690지구는 인천 계양구청에서 OTCAN (옷캔)과 MOU를 체결했다. 옷캔은 옷을 기부 받아 제3세계에 판매하며 그 수익금을 아프리카 식수사업과 옷 재활용, 제3세계 어린 이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한다. 3690지구는 분기마다 회원들의 헌 옷을 수집하여 옷 캔과 협력하여 기부문화를 널리 확산할 계획이다.

필리핀 오지에서 건강한 치아 되찾아 주기

3700지구 대구코스모스RC(회장 이희경)는 대구코스모스 로타랙터들과 필 리핀 세부 칼람바, 파드로 지역에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로타리 안들과 로타랙터, 의료진 3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구강 검진과 보건진료, 틀니 제작 및 수리, 가의치 제작, 스케일링, 불소 도포, 칫솔질 교육 등 현지 주민 300여 명을 진료하고 혈압 측정과 혈액형, 빈혈, 혈당, B형간염 검사도 실시했다. 현지 마을의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유치와 영구치가 뒤엉켜 있었고, 평생 치과를 가보지 못한 주민이 대다수였다. 칫솔질 방법이나 중요 성에 대한 교육이 전무하여 유치원, 초등학생 중에서 이미 6세 구치(제1대 구치)를 상실한 경우가 많아 젊은이도 틀니를 착용해야 했다. 또한 의료봉사 와 함께 Garage sale을 실시해 한국에서 가져간 헌옷과 신발, 가방, 학용품 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쌀과 라면을 사서 기부했다.

54 The Rotary Korea


3640지구 현천욱 총재를 비롯한 지구 전 총재단은 9월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로타리안들과 로타, 인터랙트, 관련 봉사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묘역 참배 및 헌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헌화 봉사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나라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2,748위 묘역 헌화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국군의장대 사열 로 두 차례에 걸쳐 현충탑에 분향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회봉사위원회(위원장 원 유흥)가 수개월 전부터 진행, 서울아름다운RC 회원들 안내로 450여 명이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결연한 55구역 1,524위 총 2,748위 묘역에 묵은 꽃을 뽑아내고 새 꽃으로 헌화하는 뜻깊은 봉사 사업을 펼쳤다. 현천욱 총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로타리안들이 초아의 봉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는 글을 남겼다. 박정희 대통령 묘소 참배에 이어 김대중 대통령 묘소와 건국의 아버지 이승 만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현충원 역사와 묘역의 규모를 설명 들으며 청소년들에 게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도 마련했다.

베트남 구순구개열 어린이 100명 수술 지원 3600지구는 세계사회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4~9일 김창권 총재와 회원 12명이 베트남 빈시를 방문해 구순구개열 어린이 100명 수술비 및 한-베 기술대학에 체육시설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3600지구 클럽회장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1차적으로 50명 어린이 수술비 를 전달하고, 한-베 기술대학에 체육시설을 지원하게 된다.

3650지구, 3610지구, 일본 2750지구 공동 으로 전남 곡성군에서 전립선 검진 국제봉

곡성군 오지에서 전립선 어르신 715명 검진

사 사업을 실시했다. 3650지구 이종원 총 재, 문덕환 전총재, 박길홍 3지역 총재보좌 역, 3지역 클럽회장, 회원 등 12명이 곡성군 을 방문하여 3610지구 이성현 총재를 비롯 한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전립 선협회와 진행하여 3650지구 1만 달러, 3 지역 8개 클럽과 서울한강, 서울문화RC가 모금한 700여만 원, 2750지구에서 1만 달 러, 3610지구에서 300만 원, 총 3천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허남석 곡성군수와 권성원 한국전립선협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50여 명 의료진과 150여 명 진행요원이 전신 이학적 고찰, 혈액 검사, 요속측정, 직장 초음파 촬영,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를 진행해 715명 노인들이 검진을 받았다. 한편 3650지구는 ‘곡성군 흥산 보금자리 노인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쌀20kg 30포와 음료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3650지구는 2004∼05년부터 전립선 검진사업을 국제봉사 사업으로 추진, 7회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3 November 55


사랑의 집 짓기 / 집수리 봉사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매년 전국에서 펼쳐오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가 그 결실을 맺었다. 뜨거운 삼복더위 여름부터 시작하여 회원들의 노력봉사로 완공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주거 환경개선 사업은 의식주의 기초로 전국에서 펼쳐나가고 있다.

3590지구 진주선학RC (회장 김화수) 사랑의 집수리 및 주거 환경개선 사업으로 1,750만 원 사업비로 회원 22명 이 참가해 지붕수리 및 도배, 장판, 전기패널 등을 교체했다. 김양수 총재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참석, 9월 27일 진주시 상봉동 1022-88번지 김군자 할머니에게 새집 같은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3730지구 새평창RC(회장 김학수) 평창군 방림면 귀운리 소재 정신지체 장애자 이범우(52세)씨 가정에 2,160 여만 원 사업비로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회원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동참해 완공했다.

3610지구 여수거북선RC(회장 송성훈) 여수시 봉계동 월산마을에 거주하는 모자가정을 선정, 회원들의 직업을 통 한 참여로 정화조 공사와 지붕개량, 전기, 도배, 장판, 집 외벽 페인트, 문짝 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56 The Rotary Korea


3660지구 _ 새천안RC(회장 성기만) 할머니와 손자 3명이 거주하는

제주표선RC(회장 정대승)

조손가정을 선정하여 도배봉사를 펼치고, 사랑의 쌀을 전

회원 30여 명이 동참해 토산

달했다.

1리 소재 오복래 씨 댁을 찾

_ 온아RC(회장 김병대) 아산시 온천동 소재 지체장애인

아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도배, 장판, 씽크대, 전선을 교

가정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여 회원들의 노력봉사로 아름

체하고 마루 수리, 방문 롤러

다운 집을 마련해주었다.

교체와 주방 소켓 교환, 방문

_ 온양중앙RC(회장 천철호) 아산비전봉사단, 온양용화고

시트지 부착 등 세세한 부분

인터랙클럽 회원 등 50여 명 봉사자들은 음봉면 신정리

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이종분 할머니댁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_ 홍주RC(회장 최홍철) 지적장애와 정신질환으로 삶의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 쳤다. _ 서산서주RC(회장 유병상) 회원들과 함께 서산시 팔봉 면 양길리 소재의 어려운 주민을 선정하여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3620

지구

3630지구 군위개나리RC(회장 윤명숙) 군위군 산성면 화본 2길 한부모 가정 가옥 개선 1호집 준공식에 홍진규 경 북도의원, 기관단체장, 이동호 총재, 김화섭 총재지역대표 등 회원 34명이 참석했다. 군위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사업으로 장판과 벽지 교체, 창문, 전등, 씽크대, 외벽 도색과 현관문을 교체하고 취업알선, 자원봉사 연 계서비스를 동시에 실시,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3730지구 강릉사임당RC(회장 이명순) 기초생활 수급자 백일영씨 가정을 대상으로 강릉관동RC 신명승 회원 업체 에서 도매가로 원자재를 지원받아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회원들과 사임당 회원, 영동화력 봉사팀, 노암성당 자원봉사 팀이 문틀과 문에 페인트칠을 함 께 했다. 2013 November 57


#1 3590지구 욕지RC(회장 이기배) 김양수 총재 공식방문을 즈음하여 욕지 면민

1

을 위한 이·미용, 장수 사진 찍어주기 봉사를 실시하고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빈 병, 폐휴지, 캔,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50포대를 수거했다.

#2 3600지구 성남지역 성남종합운동장에서 9월 27일 성남지역 합동 체육대회 를 개최, 많은 로타리안들이 가족 동반으로 참가해 즐겁고 재미있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3 3630지구 안동중앙(회장 신치수), 안동하회(회장 전점순), 새안동(회장 천명 환), 안동한우리-E(회장 김성원) 4개 클럽 합동으로 9월 27∼10월 6일 개최된 국

2

제탈춤페스티벌 한마당에서 안동시 24개 읍, 면, 동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 상으로 이미용 봉사 1,200명, 장수 사진 촬영 720명, 돋보기 1,200명, 양한방 진료 2,400명을 기준으로 티켓을 지원했다.

#4 3610지구 여수산단RC(회장 김금재) 회원 및 가족 회원 70여 명이 여수 스킨 스쿠버 회원들과 오동도 환경 및 수중 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오동도 주변 담배꽁 초, 오폐물과 해양쓰레기 및 불가사리를 수거했다.

3 #5 3630지구 의성RC(회장 김수년) 다문화가족 및 클럽 회원 120여 명이 다문화 가족 에버랜드 탐방 행사를 주관, 신평면 주민센터 광장에서 클럽 회원 가족,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직업을 통한 봉사활동 및 경로잔치’를 열었다. 가축 진료를 시작으로 내과, 외과, 치과 한방 진료를 펼치고 약사, 장수사진, 미용, 회계사, 법무사, 건축사 등 로타리안들이 전문 직업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TV 설치, 경로당 5개소 정비, 폐비닐집하장 3곳 설치, 12개소 주택 수리 사업을 실행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말끔히 해소했다.

4

클럽봉사 활동 5

58 The Rotary Korea


7

6 8

#6

3620지구 천안RC(회장 우승한) 회원 및 배우자, 자녀들과 단국대 로타랙터

20여 명이 9월 28일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칠갑산 산꽃마을’을 찾아 농가의 밤 줍 기를 도왔다. 2008년 산꽃마을과 자매결연하여 매년 밤 줍기 봉사와 산꽃마을 축 제, 김장 돕기 및 김장 판매, 효소 및 농산물 판매 등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7

3630지구 경주RC(회장 고록재) 회장 및 회원들이 9월 27일 중국 학벽시 춘

뢰소학교를 방문하여 컴퓨터 및 책걸상 지원금 3,300만 원을 전달하는 국제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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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시행했다.

#8 3590지구 진주월아RC(회장 김호인) 제6회 진주시민 가족 독서골든벨을 주관 하여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2인 1조가 되어 총 265팀, 600여 명이 참가 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신진초등학교 6학년 하민서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우승하 여 교육장상, 100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 소속 학교에 500권의 도서를 획득하고, 2위부터 5위까지 도서상품권과 참가자 전원에게 모자와 도서를, 행운권 추첨으로 자전거와 학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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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660지구 제주표선RC(회장 정대승) 회원 30명이 지난 10월 10일 제24호 태 풍 다나스가 휩쓸고 간 제주 표선 해안가 주변 쓰레기 수거 정화 운동을 펼쳤다.

#10 3660지구 제주지역 한마음 체육대회 서귀포 88체육관에서 제주지역 체육대 회가 1,500여 회원들이 참가해 개최됐다. 김채곤 총재는 “제주 지역이 50여 년 만 에 60개 클럽 2,600여 명 회원으로 차기연도에는 3662지구로 분구를 앞두고 있 다.”라며 클럽 간 결속과 단합으로 한 가족이 되자고 전했다. 대회는 4개 종목에 4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진행, 응원과 열기 속에 대화합을 이끌어냈다. 2013 November 59


#11 3650지구 서울무악RC(회장 조남준) 매년 상호 교류하는 2660지구 오사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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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자매클럽과 9월 30∼10월 2일 초청 방한 행사를 통해 우의와 친선을 다졌다. 오사카동RC 회원들은 연세대학교를 견학, 알렌관에서 환영만찬을 갖고 한성C.C에 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주회에 참석했다.

#12 3650지구 서울회현RC(회장 김진환) 사할린 한인회와 유즈노사할린스크 철 도병원 초청으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장 김현승(심장내과 전문의) 단장과 18명 자원봉사단이 한인 동포 및 현지 러시아인 1,032명을 진료했다. 고혈압과 심혈관계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갑상선암과 담석증을 발견하는 등 한국인의 높은 의료기술 을 전수하고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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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3670지구 전주기린RC(회장 김황철) 완주군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인의 보 금자리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해 열악한 환경으로 수납공간과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에 지구 보조금 사업으로 수납장과 성인용 기저귀를 전달 했다.

#14 3650지구 서울코암RC(회장 이상현) 회장 업체인 KCC정보통신 25명 임직원 들과 회원들이 ‘어깨동무’와 (재)마리아 수녀회 도티기념 병원에서 공동 후원하는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을 걷고 식사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5 3690지구 동두천RC(회장 최홍식) 제15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선도 및 탈선방지 캠페인과 더불어 폴리오플러스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김기홍 홍보 위원장과 홍보위원,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학생과 시 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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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670지구 전주완산RC(회장 정경호) 창립 30 주년 기념사업으로 체련공원에 육화영 총재와 유홍 식 차기총재, 이교성 전총재, 필리핀 SILANG 클럽 회 장·회원 및 내빈들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데 ‘초아의 봉사탑’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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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650지구 서울예장RC(회장 김재연) 800회 기념 주회를 맞아 숙명로타랙터 20명, 서울아르떼RC 회원들과 ‘성 라자로마을’을 방문, 대성당을 청소하고 성금과 과일, 빵 등을 전달하고 환우들과 로타랙터들의 여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여 년간 후원하고 있는 성 라자로마을은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이 종덕 초대회장이 40년간 후원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18 3680지구 백제RC(회장 박광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벧엘원의 장애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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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둘레길을 산책하는 ‘두 바퀴로 도는 대전 둘레길’ 봉사를 실시했다. 벧엘원생 20명과 클럽 회원 30명, 스폰서하는 제일고등학교 인터랙터 30여 명이 참여해 한 밭수목원을 탐방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19 3710지구 장성RC(회장 이종구) 창립 45주년을 맞아 장성역 광장에 ‘초아의 봉사탑’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100주년에 개봉할 타임캡슐을 매설하며 앞으 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큰 봉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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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700지구 대구신성RC(회장 김준홍) 박혜림 클럽봉사위원장 승마장에서 매 월 2회 지체 장애인들이 승마를 통해 근력 회복과 자세 교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승마 봉사를 실시했다.

#21 3710지구 초아의 봉사단 주최, 함평RC 주관으로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양방, 한방, 치과 의료봉사와 미용, 마사지, 네일아트 미용봉사, 저소득 농가 경운기 30대 수리, 독거노인 집 청소,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결혼식을 못 올린 2쌍을 선정, 현장에서 결혼식을 올려 참 여 봉사자 모두 축하객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013 November 61


특별기고

지금부터 2016 규정심의회를 준비하자 한국로타리는 짧은 기간에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여 로타리 세계에서 상위 국가로 우뚝 서게 되었다. 국제로타리 225개 가입 국가 및 자치령 가운데 한국은 회원수 4위, 재단기부 3위 국가로 위상을 드높이 고 있다. 늦은 감은 있으나 한국도 국제로타리 회합에서 우리 앞에 놓인 일을 소홀함 없이 적극 대처하고 응해야 할 것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로타리도 변해가고 있다. 빠른 정보와 글로벌 봉사 프로젝트 등 우리 체질에 맞는 로타리를 추구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여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서울 2개 지구를 제외한 전국 15개 지구 회원수가 한계에 도달했음을 인식하는 마음의 준비가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회원 유지 관리에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로타리가 이념적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오늘의 과제라 생각한다. 우리 주변의 로타리 자원을 살펴보면 많이 배우고, 대기업에 취직하여 고액 연봉을 받는 젊은이들의 로 타리 참여도가 얼마나 되는가? 혹시, 로타리를 기피하는가? 아니면, 로타리를 모르는가? 좀 더 생각해 볼 과제이다. 이렇게 우리 앞에 놓인 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현실적인 로타리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3년마다 개 최되는 로타리 입법기관의 성격을 가진 다음 2016 규정심의회에 제출할 안건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전국 17개 지구 1,550여 개 클럽은 2014년 3월 이전에 규정심의회에 제출할 제정안 및 개정안을 작성하 여 클럽 주회에서 의결을 거쳐 지구 사무국에 송부하고, 지구 총재는 지구대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여 국제로타리 규정심의 준비위원회에 발송하여야 한다. 국제로타리는 2014년도 말까지 전 세계 537개 지구에서 요구하는 모든 안건을 접수 받아 2015년 6월까 지 선별 준비하여 9월, 전 세계 지구 대의원에게 보낸다. 대의원은 개별 숙독하여 매년 4월경 개최되는 규정심의회에 지구를 대표하여 참석한다. 2016 규정심의회는 전 세계 지구 대의원과 무임소 등이 미국 시카고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리어트 매그니 피션트 마일 호텔에서 1주일간 심의, 의결한다. 위와 같이 소요되는 규정심의회 준비 기간을 거쳐 개최되 는 모든 안건 제출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우리 현실에 알맞은 규정을 마련토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각 클럽의 훌륭하고 박식한 로타리 원로 지도자들의 관심과 제도 개선으로 회원유지 관리에 앞장서지 않 는다면 한국로타리의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지금부터 일정에 맞춰 각별한 관심으로 준비 할 것을 요청한다.

62 The Rotary Korea

권영성 3630지구 전총재 한국로타리총재단 차기 의장


나라 사랑 무궁화 무궁화는 우리나라 국화(國花)이면서 원산지가 대한민국, 인도, 중국에 분포되어 있고 7월 초순부터 10 월 하순까지 100여 일 동안 계속 꽃을 피우는 끈기 있는 꽃이다. 번식은 꺾꽂이나 접붙이기로 번식되며 한 그루에 보통 2∼3천여 송이가 피는 아름다운 꽃으로 공해에 매우 강한 특성을 가졌다.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상징적인 꽃으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 동양 최고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 등 많은 고 서에 우리나라를 무궁화 나라라 일컬었음이 기록으로 전해오고 있다. 중국은 우리나라를 근역(槿域), 근화향(槿花鄕) 즉 무궁화 나라라 일컬었다. 고조선 시대 이전부터 무궁 화를 하늘나라 꽃으로 귀하게 여긴 사실이 기록에 있으며, 우리 민족의 가슴 속에 알알이 심어진 배달겨

김연길 3670지구 전총재

레의 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의 왜기(倭記)에 무궁화는 조선의 대표적인 꽃으로서 무려 2,100여 년 전 지나(支那)에서도 인정했으며 우리 민족과 무궁화 관계를 잘 나타내고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맹렬히 민족주의를 고취할 때, 연단에 설 때, 가두에서 부르짖을 때마다 주먹을 쥐고 발을 구르면서 무궁 화동산을 절규했다. 이때 자극 받은 민중들은 귀에 젖고 입에 젖어서 무궁화를 인식하였다는 기록이 있 다. 그 후로 “무궁화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우리 한민족의 가슴속에 조국 사랑의 뜻으로 남게 되 었다. 무궁화는 꽃잎이 5개로 구성되어 있고, 꽃의 크기는 7∼12cm이며, 꽃잎의 수는 30∼53매까지 여 러 가지가 있다. 색깔은 순백색의 꽃과 순백색 이외의 꽃으로 분류하는데 순백색 이외의 무궁화는 화심 부(花心部)에 붉은색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단심(丹心)이라고 불러왔다. 그 종류 도 색깔의 분류에 따라 배달계, 단심계, 아사달계 등 3종류가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 말살정책으로 세계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수난을 당하기도 했으며 전국적으로 무궁화를 뽑아낸 것도 부족해 눈병과 부스럼 병을 옮기고 벌레가 번성하는 질이 나쁜 꽃으로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리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시골 마을의 집, 학교 울타리는 대부분 무궁화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동심의 시절 추억의 꽃 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1982년 1천만 그루 무궁화 심기 운동까지 벌인 적도 있는데 근래에는 전북 완주 와 서울 광화문에서 매년 열리고 있으며, 반면에 예산도 벚꽃 축제의 25% 수준이라는 보도이며 애국가 의 “무궁화 삼천리 화려한 강산” 구절이 무색할 뿐이다. 애국은 큰일보다 작은 것부터 지속적으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근래 우리나라에서 튤립, 백합꽃, 벚꽃 축제를 각 지역마다 많이 하고 있으나 무궁화 축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이제부터라도 전 국민이 무 궁화가 국화(國花)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무궁화 심기 운동, 무궁화동산 갖기 운동을 벌여야겠다. 특 히 로타리안들은 로타리 상징탑을 세우면서 주위에 무궁화동산을 삼천리 금수강산에 반드시 만들어 온 국민이 무궁화 이미지를 심는데 다 같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한다.

2013 November 63


건강합시다

자전거 타기(MTB)와 건강 싱그러운 햇살 아래 대 자연을 심호흡하며 은빛 동그라미에 몸을 싣고 힘차게 페달을 밟는 자전거 타기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자전거는 사람들에게 혼자 여행할 수 있는 자유도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10억이 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신태악 3740지구 청주중앙RC 회장

걷는 것보다 자전거 타는 것이 더 쉬운가? 걸으면 몸에 좋

최대 수치의 절반 상태로만 오르더라도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

고 달리면 빠르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면 더 빠르게 더 멀리 갈 수

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매일 얼마나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든지 간

있다. 인간이 걷는 평균 속도는 시속 5km이다. 이 속도로 인간은

에 사이클링은 관상동맥성 심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몇 시간 정도 걸을 수 있지만 육체적 한계로 멀리까지 나아가지

그러나 빠르게 탈수록 더 좋다. 얼마나 오래 타든지 빠르게 타는

못한다. 그러나 일정 속도로 걷는 사람이 자전거를 탄다면 더 이

사람이 가장 건강한 심장을 보유하고 있다.

상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3배 빨리 나아갈 수 있다. 그만큼 두 바퀴를 장악한 자전거는 놀라울 정도의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자전거 다이어트 자전거의 또 다른 장점은 구입할 때의 초기비용을 제외하고는 거의 돈이 들

자전거를 타면 더 오래 살 수 있는가? 자전거가 영원한 생

지 않는다는 점이다. 걷기나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경제적이다. 초

명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수명을 2년 또는 그 이상 연장시

보자도 50∼150km도 가능하다. 또한 집을 나서자마자 시작할

킬 수 있다. 과학자들은 17,000여 명에 이르는 하버드대 동창생

수 있고 장소를 옮겨서 시작할 수도 있다. 집을 나와서 바로 시작

들을 대상으로 16년간 조사해 이 사실을 밝혀냈다. 자전거로 출

할 수 있으므로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아무리 바쁜 사람이라도 시

퇴근하게 되면 더 건강해지고, 살이 찌지 않고 날씬해진다고 한

간을 자유롭게 이용하여 꾸준히 운동할 수 있다.

다.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 자전거를 탈 때 얻게 되는 건강의 이득 이 훨씬 크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데 습관

자전거 다이어트는 스포츠 자전거로 바구니 자전거와 스

이 되어 있지 않지만, 자전거를 타게 되면 더 오래 살 수 있을 뿐

포츠 자전거는 같은 자전거가 아니다. 전혀 다른 수단이라고 해야

더러 더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다.

한다. 자전거라고 하면 일명 ‘바구니 자전거’, 자전거 경기라고 하 면 ‘경륜’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스포츠 자전거라고 불리는 하

자전거 타기는 나의 심장을 타오르게 하는가? 이산화탄

이브리드 바이크, 로드 바이크(사이클), MTB를 이용한다. 스포츠

소를 제거하고 산과 다른 노폐물을 처리하는 동시에 근육 세포에

자전거를 타면 전신 근육을 총동원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우리 로

산소, 포도당과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이 심장 혈관계의 역할이다.

타리안도 건강을 유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로타리의 모토인 초

심장과 허파는 심장 혈관계의 부분이며, 사이클리스트(Cyclist)에

아의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을 자전거 타기에서 찾아 전

게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보통의 강도로 자전거를 타서 심박수가

국 동호회 활동을 펼쳐보길 기대해 본다.

64 The Rotary Korea


칭찬합니다

광명해냄 청소년문화의집

‘울 동네 조금 느린 축제, 소통하라 2013’ 축제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이사장 반승일)이 위탁 운영하는 광명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19일 청소년과 가족들이 힐링으로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울 동네 조금 느린 축제, 소통하라 2013’ 가족 소통 축제를 열었다. 광명5동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광명지역 로 타리안 및 주민과 청소년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축제 에서 가족 알까기 대회, 가족이 함께 만드는 협동작품 만 들기, 카나페 부스, 핫케이크 만들기, 블록놀이 부스, 프 리 허그, 만들기 부스, 놀이 부스, 프리마켓,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마술공연, 난타, 댄스공 연, 버블공연 등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이 참가한 공연이 펼쳐졌다.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진행된 축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지역 주민과 청소년 축제기획단이 7개월 동안 준비, 진행하여 가족 간의 소통을 추구하는 광명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대전경덕공고인터랙트클럽

1,000시간 사랑을 실천한 인터랙터 3680지구 대전엑스포RC가 스폰서하는 대전경덕공업고등학교 3학년 유인성 학생이 재학 중 1,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청소년 봉사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 군이 대전경덕공고인 터랙트클럽에 가입하면서 시작된 1,000시간의 봉사는 3년 동안 매일 하루 1시간 이상 봉사 를 실천한 결과이다. 유인성 군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증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3년간 학교 급식실 도 우미 활동을 비롯하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노숙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의 무료급식 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왔다. 동급생들에 비해 실적이 월등히 많아 10월 12일 봉사활동 1,000시간을 돌파했다. 한편 유인성 군이 열심히 대전역 무료급식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대전자원봉사연합회원인 한 기업체 대표가 유인성 군을 자신 의 회사로 스카우트하여 봉사활동이 취업으로 연결되었다. 유인성 군은 “취업을 했지만 앞으 로도 휴일에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2013 November 65


청소년 활동

소년 활

3590

66 The Rotary Korea

3750

3690 3620

3610

3650

3730

3670


3590

지구

라일라 인터·로타랙트 클럽 회 원, 로타리안 자녀 등 150여 명

3670

지구

남원중앙RC가 매년 번갈아 가 며 양국을 방문하는 청소년교환

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4일

사업을 스폰서하여 고등학생 7

남해유스호스텔에서 제17년차 라일라가 개최됐다. “청소년의 비

명과 인솔자 2명이 자매클럽 2520지구 일본 오후나토 서RC를 방

전과 열정, 그리고 꿈”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는 김양수 총재, 김윤

문했다. 홈스테이를 통해 국가 간 문화와 관습, 생활을 이해하며

태 카운슬러, 지구 신세대위원장, 라일라위원장, 로타랙트, 리틀

친선과 우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랙트위원장과 총재보좌역, 지구임원 등이 참석해 메시지를 전달 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3690

지구

3610

지구

구대회가 9월 7~8일 강화 서해 유스호스텔에서 이경하 총재의

여수진성여고인터랙트클럽 한국 과 일본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로타랙트 지구대회 로타랙트 지

특강, 갯벌체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됐다.

이웃으로 상호 이해와 교류 증 진을 목적으로 여수RC(회장 박재범)가 스폰서하여 청소년 교류 사업을 가졌다. 인터랙트클럽 회원 5명을 선발하여 3박 4일간 일 본 가라쓰 시를 방문하여 가라쓰 서고 인터랙트클럽 회원들과 만 남의 장을 마련,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3730

지구

로타랙트 지구대회 강원도 자연 학습원에서 10월 5~6일 최준영 총재, 전 총재단, 지역대표, 성

백순 로타랙트위원장, 스폰서클럽 회장 등 지구 임원들과 로타랙

3620

지구

터 146명이 참석, 27년차 로타랙트 지구대회가 개최됐다. 3620지 로타랙트클럽 합동 체육대회 로

구 스폰서로 직전연도에 평화포럼에 참가한 이주희 학생과 원주

타랙트 단합 체육대회가 10월 5

중앙RC 추천으로 영국에서 친선사절 장학생으로 공부한 황윤진

일 순천향대학교에서 150여 명

학생의 특강에 이어 학교별 리더십 토의와 장기자랑, 문화 해설사

이 참가해 개최되었다. 미래의 주인공인 로타랙트 학생들이 단합

와 함께하는 문화탐방,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과 우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3650

지구

숙명 로타랙트클럽 서울예장RC

3750지구

인터·로타랙트 지구대회 3750 지구 인터·로타랙트 지구대회가

소속 김지현 3650지구 라일라

9월 14일 장안대학교에서 개최

위원장이 창립을 주도하여 로타

됐다. 배정완 총재, 최재연 인터랙트위원장, 이춘용 로타랙트위원

랙트클럽 회원 5명으로 중창단 ‘청설(淸雪)’을 창단했다. 단장을

장, 이병훈 인터랙트지도교사협의회 회장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맡은 서울예장RC 황순신 회원과 청설 멤버들이 신사동에서 발

개그맨 박준형의 특별강연은 특유의 입담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

대식을 갖고 10월 6일 서울예장, 서울아르떼RC와 ‘성라자로 마을

사했다. 참가 학생들은 도미노 만들기와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프

연합봉사’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로그램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013 November 67


District News 한

9

3610지구 클럽회장단 협의회

1

0

A

1

7

회에 긍정적인 변화 창출을 위해 값진 참여

가박스에서 회원증강 세미나 및 결의대회를

를 신청한 PHS 회원들을 격려한다.

개최해 지역별 회원증강 목표 및 신생클럽 창립 등을 점검하고 우수 성공 사례를 체크 했다.

3630지구 총재지역대표 회의

현천욱 총재는 2,000명 회원증강을 목표로 로타리안 누구나 회원 1+1명 영입, 지역별 1 개 클럽을 창립하면 10개 신생클럽, 400명이

지구총재와 클럽회장들이 소통의 장으로 2

증강되어 2천 명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결

개월마다 개최하는 회장단 협의회가 9월 4

의했다. 그리고 조정호 차기총재, 김상철 차

일 이성현 총재, 송하동 총재보좌역, 신중호

차기 총재가 이어가 3,000명 회원 시대를 열

기획위원장, 지구임원과 회장단 조용훈 회장

수 있다면서 “열정으로 기적을” 구호를 외치

을 비롯한 25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4

지구 총재실에서 이동호 총재 주관으로 9월

일 장흥중앙RC 회관에서 개최됐다. 지구 회

27일 지역별 클럽 현황 및 지구 중점사업 진

관 건립추진위원회 결과 보고와 총재배 자선

행 과정을 설명하고 1/4분기를 경과하는 시

골프대회 참가를 독려하고 회원들이 상호 교

점에서 지구 사업을 점검했다. 한편 인터랙

3650지구

류하는 클럽 활성화 등 전반적인 문제를 토

트 지도교사협의회가 10월 12일 경주 라선

암 환자 지원을 위한 의류 3천 점 지원

의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재에서 개최되어 80개 인터랙트클럽에서 40

며 회원들과 재다짐 했다.

여 명 지도교사와 이동호 총재, 임문성 인터 랙트위원장이 참석, 발전기금 100만 원을 최

3630지구 로타리재단 PHS 표창식

황 협의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3640지구 회원증강 결의 대회

송경미 지구 가족위원장(서울아미RC)이 가 족위원회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본인 사업 체 여성의류브랜드 ‘앙또아네뜨’ 고급 여성의 류 3천 점, 3억 원 상당을 암 환자 지원을 위

로타리재단 공식 표창 프로그램으로 실시하

한 기금으로 써달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고 있는 올 회기 37명 PHS(폴 해리스 소사이

병원에 기증했다. 송경미 위원장은 “여러 차

어티) 회원 표창식을 거행했다. 현재 60여 명

례 국내외에 의류 기증을 해왔지만, 이번은

신규 PHS 회원이 신청했다. 전 세계 지역사 68 The Rotary Korea

현천욱 총재가 주관하여 9월 14일 코엑스 메

가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하는 봉사라서 더


개 주민센터와 천년전주 사랑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로타리의 우수한 봉사 프로젝트를 지역사회에 접목, 공평하고 지속 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체결한 협약으로 로 타리클럽과 주민센터가 봉사 사업을 선정하 고 펼쳐가기로 했다. 전주지역 28개 클럽과 주민센터는 연1회 이

3700지구 로타리재단 PHS 회원 초청의 밤

상 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상호 협조 체계를

PHS 회원 초청의 밤, 재단동창회 행사에 역대 총재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우정을 나누는

구축해 시정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화영 총재는 PHS 멤버들에게 감사와 신입 PHS 멤버들을 축하하

을 제공하게 된다.

는 무대를 마련했다. 재단동창 회원들은 앞으로 지구, 클럽 행사에 함께 할 수 있는 봉사를 제안하는 등 로타리와 함께 하며 보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3690지구 로타리 여성 세미나

뜻깊다. 작은 기증으로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3650지구와 5지역(총재보좌역 소재선) 7개

어려운 암 환자 지원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클럽 공동사업으로 1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

당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의류 3천 점은 세브

해 종로구 혜화동 마고네 공부방을 후원하

란스병원 자선가게 ‘세움’에서 임직원 및 환

고, 성북구 보문동 산재환자 지원 사업을 펼

자, 보호자 등 병원 내방자들을 대상으로 저

쳤다. 한성(회장 송귀영), 동서울(회장 공광

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세브란스병

택), 서울옥수(회장 목남희), 서울신용산(회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로타리 여성 세미나가

원 암 환자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장 최종연), 서울흥인(회장 안덕환), 서울에이

개최됐다. 300여 명의 여성 로타리안들이 참

스-E(회장 유철기), 서울아리랑-E(회장 정창

석한 세미나에서 문은수 RC, 최봉근 ARC의

선) 사이버 클럽 등 7개 클럽이 공동 모금한

특강과 대구수선화RC 이상희 직전회장의 소

3650지구

500만 원 성금과 지구보조금 500만 원, 총 1

규모 클럽 활성화 사례 발표가 있었다.

공부방, 산재환자에 1천만 원 지원

천만 원의 성금을 이번 사업을 함께 실시하 는 카톨릭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허윤 진 안드레아 신부에게 전달했다.

3710지구 태국에 자전거 1만 6천 대 지원 3710지구가 DDF 6만 달러를 지원하고 미국

3670지구 전주 28개 주민센터와 MOU

5100지구, 대만 3300지구, 스웨덴 2400지

3670지구 전주지역 28개 클럽은 전주시 28

구에서 12만 달러를 상응해 총 18만 달러 사 2013 November 69


업비로 태국 3340지구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실행할 예정이다. 김보곤 총재가 태국 사업 현지를 9월 18~23일 방문해 3340지구 랏차니 총재, 통 차이 전총재를 비롯한 20여 명 회원들과 만 나 협의하고 병원침대와 오지 통학용 자전거 1만 6천 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3720지구 마산로타랙트클럽 창립 40주년 마산RC가 스폰서한 마산로타랙트클럽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창원인터내셔널 호텔에서 1기부

3710지구 시니어 로타리안의 날 행사

터 41기까지 2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40년차가 나는 선후배들이 로타랙트라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우정을 나눴다. 윤영호 총재는 “긴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로타랙터 여러분이 로타리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믿으며, 3720지구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31년 전의 <상록수> 책자를 돌려보 며 서로에게 감사하고 자축하면서 봉사를 통해 우정을 다졌다.

광주 피렌체호텔에서 10월 9일 론 버튼 회장 의 회원증강과 유지 목표를 위해서는 시니어 회원을 우대해야 한다는 권고에 따라 시니어 로타리안 날 행사를 개최, 70세 이상 원로 회 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보곤 총재는 “로타리 발전을 위해 쏟아온 열정으로 오늘날 3710지구가 이만큼 성장했 다.”며 시니어 회원의 경험과 경륜을 본받아 후배 회원들이 로타리 활성화에 이바지하겠 다고 전했다.

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수 원 지역 26개 클럽에서 공동으로 지원한 물 품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국가의 공연과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되어 각 나라의 문 화를 교류했다.

랑 경창대회가 정선 아리랑제 행사장에서 개 최됐다. 행사에 참가한 11개 팀이 경연해 제천 한국 폴리텍 다솜아리랑중창단이 대상을, 우수상 으로 춘천 레인보우칸타빌레 합창단이 3730 지구 총재상을 수상했다.

3750지구 다문화 ‘사랑 나눔 바자회’

최준영 총재를 비롯한 9지역 5개 클럽 회원

수원 만석공원에서 경기다문화사랑연합과

3730지구 다문화 아리랑 경창대회 후원

들이 한마음이 되어 봉사해 성공적인 행사를

3750지구가 공동 주최하여 다문화 가족 ‘사

3730지구가 후원한 제1회 전국 다문화 아리

마쳤다.

70 The Rotary Korea


3740지구 여성 회원 세미나

충북대 개신문화원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 지성윤 총재는 “여성 클럽이 발전하고 여성 로타리안이 앞장서면 로타리가 더욱 발전하 고 미래가 밝을 것”이라며 여성 회원들을 격 려했다. 세미나는 3630지구 신두희 직전총 재 초청특강, 이형수 전총재 특강에 이어 청

374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

주한벌RC 김명자 초대 회장, 충주남한강RC

지구 역점사업인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 돕기 374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280여 명 회원 및

어해숙 회장의 사례발표와 진천장미RC 한은

가족이 참석해 개최됐다. 우승에 예성RC, 준우승에 청주청명RC, 3위에 영동RC가 수상했으며

희 직전회장이 병마와 싸우면서도 의연하게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성금은 전액 베트남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성금으로 기부했다.

회장 직무를 수행한 사례를 발표해 감동을 선사해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2013 November 71


국내에 고무신 공장이 들어선 1920년까지 여성들은 꽃신을 가장 갖고 싶어 했다. 우리 꽃신은 중국(전족) 일본의 나막신과는 달리 가슴에 품고 싶은 맵시를 간직했으며 특히 코가 그려내는 선의 흐름이 빼어나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살짝 위로 올라간 코에서 뒤꿈치에 이르는 선이 가죽신의 백미이자 조선시대 여인의 마음을 살펴낸 흐름이다.

꽃신

가죽신 코와 뒤꿈치에는 십장생이나 구름 문양, 매화를 수놓아 기품을 더했으며 바닥에는 보기 드물게 51개 의 쇠못을 네 줄로 가지런히 박아 두었다. 가죽을 마름질하고 구름 십장생 수놓기 바느질 등 가죽신을 만들 기까지는 한 열흘쯤 걸렸다. 벼 한 가마를 주고서도 사기 힘들어서 궁중이나 사대부가 등 부유한 양반들이 주로 신었다.

Rotary Gallery

박대성 화백 개인전

원융

일시_ 2013. 11. 1~24 장소_ 서울 가나아트센터 문의_ 02. 720. 1020 부처바위, 2012

오는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의 개인전 <圓融 원 융 Infinite Interpenetration>을 선보인다. 한국 전통 회화를 현시대에 생동하는 그림으로 만들기 위한 조형적인 시도를 이어온 박대성 화백의 독창적인 화풍은 겸재에서 소정과 청전으로 그 계보를 잇는 동시에 한국화의 거장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이번 전시는 가나아트에서 열렸던 2006년 개인전 이후, 7여 년의 시간동안 작가가 먹의 강렬한 빛깔로 담아낸 한반도의 풍광을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지난 9월 터키 현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마르마라대학에서 열린 개인전 <먹의 향기, 이스탄불을 담다>에 출품되었던 작 품들과 이후 신작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작품전이 되어 박대성 화백의 진면목을 다시 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72 The Rotary Korea


세상은 지금

노익장 배우를 위한 자선 콘서트 볼쇼이 극장의 프리마 발레리나 Svetlana Zakharova와 극장의 최 고 댄서 Andrei Merkuriev가 러시아 Vakhtangov 극장에서 지난 10 월 22일 열린 자선 콘서트에서 Tomaso Albinoni의 ‘Distant Cries’로 발레를 추고 있다. 이 공연은 Spasayushchy Spasyotsya라는 자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극단이 창출한 수익금은 노인 배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히딩크 감독의 ‘드림필드’ 축구장 지난 10월 방한한 거스 히딩크 감독과 히딩크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 는 3650지구 박상진 총재보좌역(새한양RC, 덕성학원 상임이사)이 함 께 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끈 히딩크 감 독은 전국에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전용 구장 ‘드림필드’을 건립하기로 하고 히딩크 재단을 창립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히딩크 재단은 그의 인생 파트너 엘리자 베스 피나스 여사를 비롯한 네덜란드 축구계 원로, 회계사, 변호사 등 9명 상임이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임이사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상진 총재보좌역과 (주)파파존스코리아 서창우(3650지구 서울남산RC) 회장이 파파존스 피자 판매 수익금을 후원하여 사업을 추진, 2007년 충주 성심맹아원 드림필드 준공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축구장을 지원했다. 1개 구장 지 원금이 1억 5천여 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16개 시도에 1개 이상 드림 필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2013 November 73


성과 관련된 극악한 뉴스들이 도배를 하는 세상이다. 우리 아이들이

스리기 위해서 스스로 매를 들었다고 한다. (故 李圭泰의 글에서)

그런 환경에도 이만큼 바르게 자라준 것이 신기하다는 생각이 문득문

혼전순결을 지키기는 그런대로 쉬운 편이지만 요한 루갈다 부부

득 스쳐간다. 천주교 박해가 절정에 이르렀던 조선시대 말 천주교에

같이 결혼을 하고 한방에서 맞부딪치면서 살아가기란 신앙적 수

귀의해 신앙생활에 몰두했던 처녀들이 성모 마리아의 순결을 흠모, 결

행보다 더 가혹했을 것이다. 무려 15년간 동정부부로 살았다가

혼을 거부하고 동정을 지키는 수행으로 온갖 고통을 이겨냈던 얘기는

서소문 밖 형장에서 순교할 때에 자신에게 순결을 지키게 해 준

지금도 유명하다.

남편(조 베드로)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망나니의 칼을 받은 권 텔레지아 얘기도 유명하다.

전주의 순교자 가문의 요한 유중철(柳重哲)은 주문모(周文謨) 신 부의 주선으로 한양의 순교자 가문 출신 루갈다 이순이(14)와 결

한국사회는 지금 성에 관련된 얘기를 빼고는 더 들을 것이 없는

혼했다. 둘은 사랑은 하지만 육신은 법하지 않는다는 순결 서약

것처럼 방송과 신문 사회면에 도배를 하는 처지다. 희생자는 미

을 굳게 한 동정부부가 되

루갈다는 옥중 생활에서 보 낸 편지에서 자신의 부부생 활을 이렇게 밝혔다. 순결을 지킬 것을 천주님께 명세한 이들 부부가 시집가던 날부 터 남편과 함께한 시간은 밤 아홉시까지였다. 4년 동안 마 치 오누이처럼 살아오는 동

동정부부 童貞夫婦

었다.

성년자에서 학생 가정을 지 키는 부녀자 등 범위도 크 다. 지난해에 일어난 성범죄 가 19,000건이다. 노출되지 않은 사건들도 많았을 것이 니 성범죄공화국이라는 말 이 참말처럼 들리는 세상이 다. 그만큼 성과 관련된 사건 사고들이 많다는 뜻이다.

안 여러 차례 성적 시련을 겪

계절적 영향이 커서인지 성

었으며 하마터면 동정부부를

희롱 정도는 관심에서 제외

놓칠 위기도 열 번쯤은 있었

될 정도로 발전했다. 올 여름

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둘은

젊은 여성들이 거리에 입고

서로 맞붙들고 엉엉 울면서

나온 옷은 이삼십년 전에 비

그 악마의 순간을 빠져 나온

하면 거의 속옷수준이다. 짧

곤 했다는 것. 요한 유중철과 루갈다 이순이는 그 후 순교했다.

은 바지와 어깨까지 노출한 자태다. 신체 선을 노출시키지 않았던 조선시대로 돌아가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노출이 지나치면 성범죄

천주교 신자로 여주에 살았던 정순매(鄭順每)는 시집을 가라는

를 불러오는 단초가 된다. 여름에 성범죄 사건이 집중되는 것이

주변의 성화에 견디다 못해 기혼자로 보이도록 쪽진 머리로, 이

이를 증명한다.

정희(李貞喜)는 거짓 앉은뱅이 행세로, 동정서약을 한 김유리타는 그 자리에서 머리를 삭발해 혼담을 피했다.

여성들의 신체 노출은 40% 정도가 가장 아름답기도 하고 자신을 방어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작가 김영하는 그의 소설 ‘퀴즈쇼’

천주교 박해가 심했던 시절이었지만 천주교에 귀의한 조선의 처녀

에서 1980년 이후에 태어난 20대를 두고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하

들은 성모 마리아를 흠모, 결혼을 피하고 동정을 지키는 고통을

고 코스모폴리탄적인 우리 세대’라고 표현했다. 사회적 모순에 대

감내하면서 신앙심을 키웠다. 엘리사벳 정정혜는 성적 욕망을 다

해서도 그런 명철함이 폭넓게 끼여졌으면 좋겠다. <信>

74 The Rotary Korea


소야선생 조향래의 사자성어

막상막하

莫上莫下

莫 없을(막), 上 위(상), 莫 없을(막), 下 아래(하)

김선달이 어느 낯선 마을을 지나가는데 주막집 안마당 가마솥에서 풍

자, 교장이 결정적으로 한마디 거들었다. “아이고 참, 국산이 다 그렇지

겨 나오는 국밥 냄새가 너무도 구수했다. 때마침 몹시 시장하던 김선달

요 뭐!” 학생과 교사 그리고 교감과 교장까지, 그야말로 막상막하(莫上

은 괜스레 주막집을 기웃거리며 냄새라도 실컷 맡자는 요량으로 연신

莫下)의 학교이다.

코를 벌름거렸다. 그때 야박하기 그지없는 주막집 주인이 다가오더니 왜 남의 집 음식 냄새를 함부러 맡느냐며 돈을 내라고 손을 내밀었다.

조선시대 관찰사(요즘의 도지사)가 베푼 어느 주연에서 낮은 벼슬아치

김선달이 기가 막혔다. 세상에 이렇게 지독한 수전노(守錢奴)가 어디에

한사람이 때마침 얼굴에 주근깨가 많은 기생을 놀려줄 생각으로 농을

또 있을까. 김선달은 욕이라도 한바탕 해주고 싶었지만 귀에는 귀, 눈

걸었다. “네 얼굴에서 기름을 짜면 몇 되는 나오겠구나.” 기생이 은근히

에는 눈이 아니던가. 그래서 빙긋이 웃으며 소매에서 엽전 꾸러미를 꺼

속이 상했다. 벼슬도 변변찮은 주제에 아무리 기생이라지만, 여자의 얼

내서 흔들어 보였다. 국밥 냄새 값에 엽전소리 셈이라. 이 또한 우열을

굴을 두고 공개적으로 핀잔을 주다니……. 그래서 기생도 맞받아서 한

가리기 어려운 한판 승부이다.

마디 던졌다. “나으리 얼굴에서는 꿀이 몇 말은 나오겠습니다.” 그의 얼 굴이 천연두로 적잖게 얽었기 때문이었다.

요즘처럼 학생들의 교육용 과학기자재가 드물었던 시절의 얘기다. 교

예나 지금이나 모자라는 사람들일수록 제 처지는 아랑곳없이 남의 허

육청에서도 깐깐하기로 이름난 어느 장학사가 시골 초등학교에 장학

물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모양이다. 좀 더 성숙한 사회로 거듭나기 위

지도를 나갔다. 학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장학사는 과학실험실에

해서는 이 같은 막가파식의 언행만은 자제해야 할 것이다. 도무지 이정

들러 지구본을 가리키며 “이게 왜 이렇게 기울어져 있지요?”라고 물었

표조차 보이지 않는 세상은 갈수록 뒤죽박죽이니 그런 세상을 제정신

다. 학생과 교사들의 천문과학 실력을 테스트해 볼 요량이었다. 그러자

으로 산다는 것 또한 혼란스러운 일인가.

마침 옆에 있던 한 학생이 “저는 절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라며 믿어

성질이 고약한 버스 기사와 별난 승객간에 어쩌다 시비가 붙었다. 서로

달라는 눈빛을 보냈다. 장학사가 교사에게 눈길을 돌리자 교사 왈 “어

삿대질을 하고 험한 욕설이 오갔다. 그러다 승객이 기사에게 마지막 일

제는 바르게 되어 있었는데, 거 참 이상합니다.”라고 자기 탓이 아님을

격을 가했다. “에잇, 평생 운전이나 하고 살아라.” 이에 뒤질세라 기사

웅변했다. 이번에는 교감이 나섰다. “장학사 선생님! 사실은 사가지고

도 즉시 반격을 했다. “그래 니는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이렇게 서

올 때부터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장학사가 고개를 갸우뚱하

로 남의 가슴에 못을 박아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2013 November 75


의학 칼럼

성인병과 성장호르몬 성장호르몬은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호르몬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다. 성장호르몬은 성장이 끝나는 20대 를 정점으로 매 10년마다 14.4%씩 감소하기는 하지만 성인에게서도 활발하게 분비된다. 애당초 성장호르몬 요법 은 왜소증 환자의 키가 자라게 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성장호르몬이 대사 개선에 다양하게 작용함이 밝혀지 고 생활습관 즉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노화방지를 위한 호르몬 균형요법에서 주 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성장호르몬 치료는 결과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감(Well-Being Sense)을 증진

권용욱 원장

시킨다. 성장호르몬의 놀라운 치료 효과를 알아보자.

노화방지 전문 AG클리닉 T. 02-546-4588 www.agclinic.co.kr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난다.

상처가 잘 낫고 자연치유력이 커진다.

노화의 특징 중 하나는 근육량이 줄어들어 근육이 많은 팔다리 부분은 가늘어지고, 지

외상, 감염, 큰 수술, 화상 등은 모두 단백질을 분해

방이 많은 복부지방이 늘어나서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거미형 체형이 되는 것이다.

시키는 작용이 있어 근육과 체중이 줄며 자연치유력

그러나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면 지방 분해효소가 활성화되어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동

도 떨어진다. 성장호르몬은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므

시에 지방합성이 억제되어 체내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지 않는다.

로 상처가 잘 낫고 회복도 빠르다.

심장과 혈관이 좋아진다.

정신적 증상이 좋아진다.

성장호르몬이 골격근을 만들고 튼튼하게 하는 것처럼 심장 근육도 강화시킨다. 또 지방

부족한 성장호르몬을 보충하면 노화로 인한 의욕 상

분해가 잘 일어나 동맥 내벽에 있는 기름때를 제거하고 동맥을 다시 탄력 있게 만든다.

실, 자신감 저하,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초조감 등

또한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줄여주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 심

이 개선된다. 이런 정신적 증상은 성장호르몬을 투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여한 후 가장 먼저 나타나는 효과로, 빠른 사람은 치 료 시작 1~2주 후면 불면증이 없어져 숙면을 취하

뇌세포가 재생되고 기억력이 좋아진다. 성장호르몬은 신경성장인자들을 증가시키므로 손상된 뇌세포가 회복되거나 재생될 수 도 있다고 여겨져 뇌세포 손상 때문에 일어나는 뇌졸중과 파킨슨씨병, 치매 등에 성장 호르몬을 이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성장호르몬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농도도 증가 시켜 정보 이동과 반응속도가 빨라지므로 단기기억력과 신체 반응속도가 좋아진다.

면역력이 좋아진다. 성장호르몬은 암 발생 초기에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 살해세포(Natural Killer(NK) Cell) 생성을 촉진하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결과적으로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부터 암처 럼 중한 질병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게 되고 자신감과 의욕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며, 거 의 모든 사람이 우울과 불안, 초조감이 없어지고 행 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노화된 피부를 회복시킨다. 성장호르몬은 노화로 인해 얇아진 피부를 회복시키 며 보습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콜라겐 합성이 늘어나므로 피부가 탄력을 되찾게 되 고 얼굴 근육을 강화시켜 피부의 잔주름과 처짐이 나아진다.

성기능이 좋아진다. 성장호르몬은 다른 호르몬들의 분비를 자극하는데 성호르몬도 그 중의 하나이다. 따라 서 성욕이 증가하고 발기가 잘되며 발기 지속 시간도 길어진다. 남녀 모두 성적 만족감 이 증대된다. 심지어는 노화로 인해 수축된 남성의 성기와 여성의 음핵이 예전의 크기 로 회복되고 정자의 운동 능력이 증가하기도 한다.

머리카락이 튼튼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진다.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면 가늘어진 머리카락이 다시 두꺼워지고 머리숱이 많아진다. 드물지만 흰머리가 다시 검게 변하기도 한다.

76 The Rotary Korea


이 가을의 책

80개의 인문학 키워드

인문학 개념정원 서영채 / 문학동네

인문학 열풍은 최근 일이 아니다. 1929년 시

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저자 이태관 교수는 경희대학교

카고대학 로버트 허친스 총장이 인문고전 100

밝히다

물 전문가는 어떤 물을 마실까

환경학과에서 학사를 받고, 일

선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는 학생은 졸업 을 시키지 않겠다고 한 뒤 미국 대학 뿐 아니

이태관 / 북마크

본 도호쿠대(Tohoku University) 토목공학과에서 수도공학 전공

라 애플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인문학 열풍

으로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이 일었다. 그러나 개념 자체가 어렵고, 사회와

30년 공학과 자연과학, 사회과

시대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안목을 요구하는

학을 두루 섭렵한 물 환경 전문

인문학은 책장의 장식품이 되기 일쑤였다.

가다.

서영채 교수는 상아탑 안에 갇혀 있던 인문학

현재 계명대학교 환경과학과 교

을 80개의 개념어로 정리해 대중이 쉽게 접할

수로 재직 중이며 환경부 조류

수 있도록 했다. 정신분석학, 막시즘, 구조주의, 모더니즘, 기호학, 현상학 등

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

주요 문학이론이 칸트나 헤겔, 니체, 마르크스, 프로이드와 루카치 등 근대를

다. 책은 신라 건국신화에서부터 선조들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열어젖힌 거장들의 핵심 사상과 어떻게 연결되고 일상에서 사용되는지 명쾌

했던 우물을 통해 물에 담긴 인간의 정과 생활을 살펴보고, 중

하게 요약한다.

세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물의 다양한 역할과 변천사를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욕구와 요구, 욕망을 예로 들어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

재미있게 풀어낸다.

와 빈 배를 채우고픈 것은 욕구이며 엄마에게 배가 고프다고 하면 요구에 해

또한 우리나라의 4대강 사업과 수돗물·생수의 안전성 문제,

당되고, 엄마가 라면이라도 끓여먹으라며 집을 나가버려 혼자 라면을 끓여먹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물 전쟁 등 다소 무거운 주제들을

다가 욕구와 요구 사이에 존재하는 나머지 공허감을 느끼는 게 라캉의 욕망

객관적인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하며 물을 지키기 위해 우리

이라는 것. 대학노트에서 “우리 삶에는 끝이 있지만 앎의 세계에는 끝이 없

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과 윤리의식을 제시하고

다.”는 장자의 한 구절을 발견한 뒤 인문학 공부를 재정리 했다는 저자. <인문

있다.

학 개념정원>은 인문학의 거대한 산봉우리 한 자락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또 저자는 생태계와 공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독자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 분명하다.

하천 살리기와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과 관리 방법까지 안내해 준다. 이태관 교수와 함께 우리와 이웃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를 살

끝없는 모험으로 유럽을

기자와 PD로 오랜 세월 일해 온 작가의 늦깍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이 데뷔작인 이 소설은 인구 900만의 스웨덴

강타하다!

요나스 요나손 / 열린책들

리는 데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서 100만 부,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팔리며 <백 세 노인 현상>을 일으켰다.

행복한 은퇴연구소 소장으로 활

1905년 스웨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주

은퇴 후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

인공이 살아온 100년의 세월을 코믹하고 유쾌

전기보 / 미래지식

사직RC 회장이 저서 ‘은퇴 후

동 중인 전기보 3650지구 서울

하게 그린 이 작품은, 급변하는 현대사의 주요

40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출간

장면마다 본의 아니게 끼어들어 역사의 흐름

했다.

을 바꾸는 주인공의 활약을 담았다.

저자는 “은퇴 전의 준비가 은퇴

계속되는 우연과 과장스러운 설정이 때로는

후 삶의 차이를 낳는다.”며 은퇴

황당하지만, 쉼없이 터지는 웃음 속에서 이데

후 달라지는 것과 필요한 돈 준

올로기란, 종교란, 우리의 인생이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되는, 가볍게

비, 위기관리, 누구와 무엇을 하

읽히지만 여운은 묵직한 작품. 모험심 가득찬 노인의 삶을 따라 역사의 생생

며 지낼지 등 우리들에게 조목

한 현장을 체험해 보자.

조목 조언한다.

2013 November 77


11월 창립소식

1

3

3600지구 하남미사로타리클럽

창립

50

스폰서

총재특별대표

전화 주회 주소

2

창립

2013. 10. 21

회원수

회장

3620지구 광천오서산로타리클럽

스폰서

광천RC

회장

최재숙

031-791-6994, 011-305-4767

전화

041-642-2949

매월 2주(12:00), 4주(19:00)

주회

매월 12일, 23일 19:00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90-11번지 4층

주소

충남 홍성군

총무

창립

회원수

25

스폰서

총재특별대표

대전제일RC

이문수 총무

30

광양동백RC

3610지구 여수부영여고인터랙트클럽

총재특별대표

스폰서 서울영등포RC

창립

강창재

회원수

박옥진

042-825-7233

전화

011-315-1188

주회

1, 3주(금) 19:00

주회

1주(수) 07:30, 3주(목) 18:30

주소

대전시 유성구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8 The Rotary Korea

스폰서

광양여자중학교

2013. 9. 27

회원수

전화

궁동 486-2 몽마르뜨빌딩 4층

회원구성

6

3640지구 서울서상로타리클럽

회장

박미영, 이미영

20

광천읍 광천리 262-1

창립

2013. 9. 28

2013. 8. 22

회원수

정경숙

4

3680지구 대전다문화로타리클럽

창립

장인훈, 장순화, 홍성룡

유경자

이미자

총무

30

총재특별대표

정광재

3610지구 광양여중인터랙트클럽

2013. 9. 30

회원수

하남RC

5

회장 고재헌 총무

김영환

1445-3 국제전자센터 4층 69호

2013. 9. 25 25

회원구성 스폰서

여수부영여자고등학교

여천RC


7

3730지구 홍천여중인터랙트클럽

창립

스폰서

홍천무궁화RC 스폰서

8

2013. 9. 26

회원수

17

회원구성 스폰서

여량고등학교

정선RC

2013. 9. 7

봉사단

20

회원구성

해병대 제1수색대대 (대표 강세민)

스폰서

해병대 제3673대대 (대표 박길준)

포항제일RC

포항중앙RC

10

12

3730지구 여량고인터랙트클럽

창립

창립

25

회원구성

홍천여자중학교

3630지구 포항제일 RCC

2013. 10. 12

봉사단

37

회원구성

3630지구 포항중앙 RCC

창립

2013. 8. 26

회원수

11

9

3690지구 효성2동사랑 RCC

창립

2013. 9. 25

봉사단

22

회원구성

계양구 효성2동 주민센터 부녀회 (대표 정춘지)

스폰서 인천계산RC

3690지구 무지개 RCC

창립

2013. 9. 12

봉사단

19

회원구성

스폰서

계양구 여성문화회관 자원봉사단 (대표 최복수)

인천마중물RC

2013 November 79


게시판 / 동정

2007∼08년도 동기 총재단 회의

아시아 산악연맹(UAAA) 회장 3선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3650지구 서울정동RC) 이 아시아 산악연맹(UAAA) 회장 3선에 성공했다. 이인정 회장은 10월 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서 끝난 UAAA 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뽑혔다. 1994년 설립된 UAAA에는 현재 12개국 16개 단체 가 가입돼 있으며, 아시아 산악인들의 교류와 산악환경 보호 등을 위 해 1995년 카트만두 선언을 하는 등 산악 정책의 흐름을 주도하는 단

3590지구 김효수 전총재 주관으로 10월 4~5일 경남 진주에서 2007

체다.

∼08년도 동기 총재단 회의가 개최됐다. 부부 동반으로 참가한 일행은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슬로건으로 진주남강과 진주성 일원에

올해의 김치명인 대통령상

서 개최된 ‘2013 진주남강 유등 축제’를 관람하고, 산청군 동의보감촌

제20회 광주 세계 김치문화

에서 개최된 ‘201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엑스포’를 체험했다. 동기 총

축제 ‘올해의 김치명인 콘테

재들은 회의를 통해 더 나은 봉사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2014

스트’ 대통령상에 3710지구

년 6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시드니 세계대회에 부부 동반으로 전원 참

광주신창RC 서찬열 전회장

가하기로 결의했다.

이 선정됐다. 서찬열 회장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7시

2012∼13년도 동기 총재단 회의

간에 걸쳐 배추 절이기부터 김치 담그기 경연에서 ‘발효 콩 배추 백김치’를 선보여 최종 심사 결과 대통령상을 수상(포상금 500만 원) 했다.

직전연도 사쿠지 다나카 RI 회장의 “섬김으로 평화를” 테마를 실천하여 목표 달성한 동기 총재단이 부부 동반으로 3610지구 송영록 직전총재 가 주관하여 전남 순천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로타리 발전을 위해 초아 의 봉사를 실천한 총재단 일행은 1박 2일간 여수엑스포장, 순천만 국 제정원박람회장을 관람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국제광고제 특별상 수상 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3650지구 총재특별대표, 서울무악RC)이 제6회 부산국제광고제에서 특별상 인 국제명예상을 수상했다. 국제명예상은 광고계의 다양한 혁신적인 업적과 연구, 광고를 통해 문화적, 사회적 공익 활동에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 여되는 상이다. 80 The Rotary Korea


국제로타리 / 한국로타리

국 제 로 타 리 로타리 국가 및 지역 _ 225개 이상 국가 및 자치령_34개 존, 537개 지구 클럽수

34,494

회원수

1,203,447

로타랙트 클럽

인터랙트 클럽

162개국

6,202

152개국

16,147

한 국 로 타 리 존9, 10A 17개 지구 클럽수

1,561

회원수

58,352

로타랙트 클럽

인터랙트 클럽

92

674

리틀랙트 클럽

126

자료: RI 한국지국

2008~2013년 클럽수·회원수

구분

2008~2009 지구

클럽수

3590

경남

3600

경기

회원수

2009~2010 클럽수

회원수

2010~2011 클럽수

회원수

(연도말 기준)

2011~2012 클럽수

회원수

2012~13 클럽수

회원수

클럽수·회원수 2013~14 (2013. 10. 15 현재) 클럽수

회원수

69

3,563

71

3,704

76

3,853

79

3,950

79

3,900

80

3,817

(동·성남)

94

3,893

93

4,082

94

4,077

94

4,038

94

3,782

92

3,605

3610

전남

77

3,207

77

3,216

79

3,279

79

3,266

79

3,322

79

3,338

3620

충남

100

4,909

102

4,214

98

3,798

98

3,999

96

3,700

95

3,578

3630

경북

110

6,010

114

6,301

115

6,133

115

6,197

122

6,575

122

6,138

3640

서울 (강남)

63

1,948

63

1,770

64

1,773

65

1,584

57

1,419

54

1,286

82

2,422

89

3,033

98

3,266

95

2,749

95

2,768

91

2,288

(서·진주)

(서·북)

3650

서울

3660

부산 제주

135

6,612

135

5,819

152

6,463

159

6,952

161

6,632

159

6,186

3670

전북

87

4,266

91

4,251

90

4,233

90

4,291

89

4,287

88

4,403

3680

대전 충남(동)

66

2,129

66

2,252

71

2,514

76

2,502

72

2,505

70

2,443

3690

인천 경기(북)

100

3,529

102

3,463

103

3,492

103

3,340

102

3,164

100

2,932

3700

대구

93

3,166

99

3,179

101

3,152

101

3,545

98

3,402

96

2,939

3710

광주 (전남)

69

2,545

69

2,574

78

3,088

83

2,915

82

2,989

81

2,798

96

4,171

103

4,288

106

4,300

109

4,396

112

4,305

110

4,162

3720

(강북)

울산 동) 경남(중 ·

3730

강원

80

2,881

80

2,970

87

3,248

87

3,148

85

2,991

84

2,913

3740

충북

64

2,582

65

2,664

68

2,750

70

2,809

69

2,653

69

2,649

3750

경기

81

3,026

87

3,273

91

3,355

93

3,141

92

2,906

91

2,877

1,466

60,859

1,506

61,053

1,571

62,774

1,591

62,822 1,584

61,300

1,561

58,352

(서·수원)

2013 November 81


RI 로타리재단

(로타리 환율 US 1$ : 1,120원)

로타리재단 기부 2012~13년 총 기부액

지구

(2013. 6. 30)

3590

(2013. 7. 1 ~ 9. 30)

제한기부 연차기부

영구기금 소아마비

상응/글로벌 보조금

합계

712,156

223,407

6,000

8,900

-

238,307

3600 1,603,374

234,820

-

400

-

235,220

3610

371,232

162,200

5,000

-

-

167,200

3620

551,841

178,669

1,000

2,000

12,147

193,816

3630 1,638,518

260,639

1,000

393

17,000

279,032

3640 1,295,936

67,034

-

1,045

24,839

92,918

3650

513,468

56,500

1,000

-

-

57,500

3660

672,382

227,384

1,000

200

-

228,584

3670

786,675

253,100

1,000

5,000

9,000

268,100

3680

365,711

118,800

-

-

-

118,800

3690

698,376

132,600

1,000

2,000

3,500

139,100

3700

460,214

132,600

2,000

-

-

134,600

3710

352,378

147,230

-

-

-

147,230

3720

454,728

216,130

11,000

2,000

2,000

231,130

3730

521,269

165,407

3,000

-

-

168,407

3740

405,315

100,284

-

4,200

955

105,440

3750

604,616

133,546

-

2,000

2,733

138,279

12,008,197 2,810,351

33,000

28,138

고액기부 레벨 Ⅰ

72,175 2,943,663

정기운 진주촉석RC $1,000 총 $10,300

강현미 광양희양RC $1,000 총 $10,500

윤정호 봉화RC $3,000 총 $10,000

김병남 봉화RC $2,000 총 $10,120

김광홍 서울관악RC $1,000 총 $10,185

심재두 서울대AMP RC $1,000 총 $10,000

전병진 서울강서RC $1,000 총 $10,000

한형수 서울대AMP RC $3,000 총 $10,100

이용훈 전주모악RC $1,100 총 $10,220

김대운 전주풍남RC $1,000 총 $10,000

황규표 전주풍남RC $1,000 총 $10,446

오정환 전주남RC $1,000 총 $10,200

이병연 전주평화RC $1,000 총 $10,200

송현식 대전RC $3,000 총 $10,000

이평묵 포천RC $1,100 총 $10,200

남병환 왜관RC $3,400 총 $10,000

김종숙 대구수련RC $1,700 총 $10,000

배남희 대구미지RC $2,900 총 $10,010

정준화 양양RC $3,000 총 $10,300

유인종 원주RC $6,000 총 $10,100

하명호 속초도천RC $3,000 총 $10,200

이상섭 영월중앙RC $1,000 총 $10,400

원종숙 수원화홍RC $2,000 총 $10,400

이계준 포승RC $1,000 총 $10,200

고액기부 레벨 Ⅱ (2013. 9. 1 ~ 9. 30) 이동호 서포항RC $5,000 총 $26,338

김영상 군산중앙RC $10,000 총 $25,400

고액기부자 총 누계

유증회원 총 누계

1,703명

767명

(9월 신규 24명)

(9월 신규 1명)

82 The Rotary Korea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지구별 출연금 (2013. 9. 30 현재

지구

전로타리 연도말 (2013. 6. 30)

9월 중 증가액

6,000만 원 이상 기부자 최해상 울산RC 3,120만 원 총 6,450만 원

단위: 천원 )

연도 중 증가액 (2013. 7. 1~9. 30)

출연금 누계

3590

3,606,282

8,700

47,700

3,653,982

3600

18,256,089

14,000

205,300

18,461,389

3610

4,416,351

15,000

145,500

4,561,851

3620

5,712,302

8,700

48,300

5,760,602

3630

6,843,406

13,650

50,250

6,893,656

3640

5,842,400

11,200

55,000

5,897,400

3650

6,193,786

7,200

17,500

6,211,286

3660

8,866,213

76,500

176,600

9,042,813

3670

8,747,857

92,200

239,700

8,987,557

3680

5,041,454

17,100

84,500

5,125,954

3690

8,569,798

30,000

140,100

8,709,898

3700

5,828,173

8,400

18,000

5,846,173

3710

6,539,540

30,300

90,100

6,629,640

3720

4,864,666

3730 3740 3750 계

4,448,996 4,031,371

8,400 7,500 16,700

114,600 27,600 69,500

(2013. 8. 1 ~ 9. 30)

4,979,266 4,476,596 4,100,871

8,743,799

13,100

64,100

8,807,899

116,552,490

378,650

1,594,350

118,146,840

고홍명 남서울RC 3,000만 원 총 6,160만 원

3,000만 원 이상 기부자 박현길 제주중부RC 3,000만 원 총 3,090만 원

노균호 새고양RC 2,400만 원 총 3,060만 원

조영중 동두천RC 3,000만 원 총 3,030만 원

윤운호 전주RC 2,500만 원 총 3,030만 원

홍성종 서울영등포RC 100만 원 총 3,030만 원

금익모 서울서초RC 90만 원 총 3,020만 원

문성윤 서제주RC 2,940만 원 총 3,000만 원

홍재숙 서대전RC 2,340만 원 총 3,000만 원

고권진 한림RC 1,710만 원 총 3,000만 원

장상필 동구RC 1,650만 원 총 3,000만 원

박광성 광주RC 1,180만 원 총 3,000만 원

김영철 광주RC 1,150만 원 총 3,000만 원

박종완 전주모악RC 690만 원 총 3,000만 원

2013~14년도 클럽 TOP 10 (기간: 2013. 7. 1 ~ 9. 30 단위: 천원)

순위

지구

클럽명

증가액

총 기부금액

1

3610

관산

61,200

191,700

2

3600

광주

43,000

655,240

3

3660

뉴제주

37,200

127,700

4

3680

서대전

33,400

166,800

5

3600

성남

33,300

1,306,759

6

3690

동두천

32,400

217,400

7

3640

남서울

31,800

470,700

8

3660

서제주

31,500

76,800

9

3720

울산

31,200

587,398

10

3720

남마산

30,000

190,600

2013 November 83


Editor's NOTE 전국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로타리 포럼 광장> 신설 전 세계 로타리안들이 지구촌에서 펼치는 자원봉사 현장과 뉴스를 전하는 로타리 공식잡지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는 로타리코리아는 오는 1월호부터 전국 6만여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상에 소개하는 로타리 포럼 광장을 엽니다. 전국의 로타리 필진들을 비롯한 회원들은 포럼 광장에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소재와 내용, 형식에 관계없이 로타리 안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로타리는 당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바로, 참가하십시오!

3750지구 지구대회 개최 안내

<환율변경>

•1일차 2013년 11월 27일 - 수원 호텔캐슬

•원화 1,060원: 미화 1달러

제1차 본회의 13:00~

시행시기: 2013년 11월 1일부터 적용 (미납금 적용) •RI 회비: US$26.50 X W1,060 = 28,090원

RI 회장대리 부처 환영 만찬 17:30~

규정심의회비: US$1.00 X W1,060 = 1,060원

•2일차 2013년 11월 28일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

국제로타리 재단기부금:

제2차 본회의 08:30~18:00

(연차기금: PHF) US$1,000 X W1,060 = 1,060,000원

•RI 회장대리 박영구 3650지구 전총재

(영구기금: BNF) US$1,000 X W1,060 = 1,060,000원 (제한기금: Polio Plus) US$1,000 X W1,060 = 1,060,000원

‘2014 로타리 수첩’ 주문 2014년 새해 로타리 다이어리를 11월에 주문 제작하여 배포합니 다. 신년 선물용이나 신입 회원 영입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구독회비> 납부

수첩은 간결하고 더 얇게 연간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합니다.

RI는 로타리 공식잡지 구독회비를 상반기에 RI 회비를 납부할 때 동시

주문: 11월 30일까지

에 납부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1,600여 개 클럽

가격: 1부 2,000원 (발송비 포함)

은 12월말까지 월간<로타리코리아> 구독회비를 100% 완납하여 주시

양식: 지구, 클럽 발송, 홈페이지 다운 (www.rotarykorea.org)

기 바라며, 한 클럽도 미납이 없도록 지금부터 체크하여 주시기 바랍

문의: 로타리코리아 T. 02-730-2511 F. 02-730-2515

니다. 로타리 회원의 3대 의무는 주회출석, 회비납부, 공식잡지 구독

송금: 외환은행 630-008037-100 예금주 (사)로타리코리아

입니다. 감사합니다. 월간<로타리코리아> 연간 1회 납부

社告 / (사)로타리코리아 편집국 <人事>

회원수(반기보고 회원수) × 1,4000원 (1인 기준) 계좌번호: 기업은행 가상계좌 예금주 : (사)로타리코리아

사원 채용: 박수경 편집국 편집부 디자이너 의원 면직: 유지승 편집부장 직무대리

로타리코리아 편집국 T. 02-730-2511 F. 02-730-2515 rotaryko@chol.com www.rotarykorea.org www.facebook.com/therotarykorea

Editor's NOTE


rotarykorea_201311  

rotarykorea_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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