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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A S TA R J E T SEPTEMBER 2018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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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IGHT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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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A R T R AV E L TRIP.33 THE NORTH

7년 전이다. 오래전 기억인 동시에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북극권의 세 나라 에서 두 번의 여름, 가을과 겨울을 보냈다. 특별할 것은 없었다. 사람들은 저 마다의 삶을 살아 내고 있었고, 나무와 하늘과 바다는 희거나 검거나 푸른 색이었다.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는 날들이기도 했다. 해가 지지 않는 여름이 지나면 해가 뜨지 않는 겨울이 찾아오고, 눈을 포갠 지붕 위로 간혹 오로라가 내렸다. 길 한복판을 막 는 순록떼 앞에서 한참을 기다려 차를 달릴 때가 많았다. 그 여행 이후 무엇이 바뀌 었을까. 다른 건 몰라도 삶의 속도만큼은 더 자주 의심 하게 됐던 것 같다. 웬일인지, 나는 그곳을 떠올릴 때마다 한없이 느려지고, 기꺼이 멈춰 서고 싶어진다. 잠시 정지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오래 서성거리고 기어이 다시 출발해야 하는 이 들에게 북극권의 이야기가 무겁지 않은 끝, 어렵지 않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 뿐이다.


ARTRAVEL DESIGN STUDIO

영감을 디자인하다 EDITORIAL DESIGN │ BOOK │ MAGAZINE │LEAFLET │ BROCHURE

아트래블 디자인 스튜디오

Tel 070.8635.5561 │CAP@ARTRAV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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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09

CONTENTS SEPTEMBER 2018

COVER STORY |

이바라키

이바라키 현은 혼슈 섬 중앙부에 위치해있다. 동쪽 경계는 태평양과 맞닿아 있고, 중앙부에는 간토 평야, 북부 에는 산악 지역이 있다. 다양한 자연적 조건은 이바라키 현을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으로 채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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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tory

Travel Story

Travel Information

여행하고사남, 후쿠오카편

밥장의 숏컷, 후쿠오카편

지구사용설명서 후쿠오카

여사남

밥장

편집부


VOLUME 09

CONTENTS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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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Information

Travel Story

Information

홍콩 삼시세끼 맛집루트

IBARAKI REPORT

EASTAR JET

클룩

편집부

NEWS & EVENT


VOLUME 09

E A S TA R J E T SEPTEMBER 2018

발행사 주소 예약문의 발행인 편집인

이스타항공㈜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34 양서빌딩 5층 1544-0080 대표이사 최종구 대외협력실장 정낙민

제작사 주소 대표 편집장 에디터 디자인 마케팅 객원작가 인쇄

그루벌미디어 서울시 강동구 천중로 39길 18, B03 조익현 양정훈 양주안 김진아 박지연 Grag Joe 박신아 문성호 정일영 여사남 영림인쇄

광고 및 콘텐츠 문의 cap@artravel.co.kr 070-8635-5561 / 010-9142-5561

EASTAR JET은 이스타항공㈜의 브랜드 매거진입 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의 저작권은 제작사와 이 스타항공㈜,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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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③ 카페 음료 제공 마사지 고객분께 안스파 1층에 위치한 나무나무 카페에서 1인당 1음료 제공 꼭 확인하세요! ~2019년 8월 31일까지 현지에서 요금 결제시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시 하셔야 하며 이스타항공 고객임이 확인 되지 않을 경우 혜택 적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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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국제선 라운지 최대 50% 할인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정상 요금 $39 → $19.50 (50%할인) 김포/김해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정상 요금 $39 → $23.40 (40%할인) 이용대상: 인천공항,김포공항,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노선 탑승고객 (당일 탑승고객에 한함) 꼭 확인하세요! 인천공항: ~2018년 10월 05일까지 / 김포/김해공항: ~2018년 12월 31일까지 ① 이스타항공 국제선 노선 탑승고객분들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② 출발일 당일에 라운지를 이용하실때만 혜택이 적용 됩니다. ③ 라운지 입장 시 반드시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시하셔야 하며, 본인 확인을 위해 여권 지참 해주시기 바랍니다.

혜택① 수하물 보관 서비스 최대 10% 할인 Smal(20인치 이하) 1일 \5,000 ~ X-Large(28인치 이상) 1일 \12,000 → 최대할인 10%

혜택② 수하물 배송 서비스 오픈 기념 특가 인천공항, 김포공항 ↔ 서울역, 홍대입구역, 고객 숙소 Small(20인치 이하) 기준, \14,000 → \12,600 ~ X-Large(28인치 이상) \26,000 → \23,400 꼭 확인하세요! 무료 운행 기간은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① 본 서비스의 실제 운용에 대한 책임은 ㈜아이트립에 있습니다. ② 귀중품 분실 시 보상이 불가하오니, 서비스 이용 전 반드시 귀중품은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③ 해당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지하 1층 Arex Travel Store, 김포공항 지하 1층 Arex Travel Center 및 서울역/홍대입구역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④ 트래블 스토어 방문 시 이스타항공 탑승권, E-TICKET, 예약문자 등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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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NTHLY PICK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전시회

영화

기간 위치 장소

2018.05.03 – 2018.10.28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Replace한남 F동 디뮤지엄

개봉 감독 출연

2018.09.06 발타자르 코루마쿠르 쉐일린 우들리, 샘 클라플린

디뮤지엄(D MUSEUM)은 10월 28일까지 날씨의 다양한 요소를 사진, 영상, 사운 드, 설치작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경험하면서 날씨에 대한 감수성을 확장하는 전시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개최한다. 전시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요소들 햇살, 눈, 비, 안개, 뇌우 등을 매개로 작업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상낙원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 남태평양 항해를 떠난 연인의 행복한 시 간을 집어삼킨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을 이겨낸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러브스토리 영화 「어드리프트:우리가 함께한 바다」. 환상적인 섬 타히티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 진 바다를 닮은 자유로운 여자 ‘태미’와 바다를 사랑하는 섬세한 남자 ‘리처드’는 함께 요트를 타고 6,500km의 긴 항해를 시작한다.

2018 부산비엔날레

늘 그대

축제

음악

기간 위치 장소

2018.09.05 – 2018.11.11 부산 사하구 낙동남로 1191 부산현대미술관

1998년부터 격년으로 열리는 부산비엔날레가 9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부산현 대미술관에서 열린다. 2018 부산비엔날레는 ‘비록 떨어져 있어도’란 주제로 분단 된 국가 및 영토 갈등을 겪고 있는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다. 현대미술전, 조각심포지엄, 바다예술제가 모두 합쳐진 행사로 이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예술을 통해 정치적 분단은 어떻게 해석될 것인가. 2018 부산비엔날레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

발매 2018.08.19 장르 발라드 아티스트 양희은, 성시경 양희은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성시경과의 협업 곡 <뜻밖의 만남> 아홉 번째 ‘늘 그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성시경이 작곡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에 심현보가 작사한, 사랑이라는 감정의 이면에 숨어있는 쓸쓸함까지 아 우르는 가슴 저릿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곡 전면에 성시경의 감성이 짙 게 묻어나는 화법을 양희은은 깊은 연륜의 음성으로 담담하게 풀어내, 묵직한 감동과 긴 여운을 준다.


TRAVELLER'S LIBRARY

저자 분야 출판사 가격

위선임, 김멋지 여행에세이 위즈덤하우스 14,800원

저자 분야 출판사 가격

박준 에세이 어바웃어북 16,800원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

영화가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나는, 나를 위해 이렇게 계속 살고싶다. 지금 행복하니까.

영화가 어둠 속에서 꾸는 꿈이라면, 여행은 길 위에서 꾸는 꿈이다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는 사회생활 5년차, 나이 서른에 10년지기 두 친구가 718일, 24개국 97개 도시를 여행하며 세상과 부딪친 미치도록 유쾌하고 눈물 나 게 치열한 분투기이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처럼 여겨지는 결혼, 스펙 등에 관련 한 고민부터 여행 후 취업 대신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각오가 유쾌하 고도 진중하게 담겨 있다.

우리는 종종 여기 아닌 다른 세계를 꿈꾼다. 이곳 아닌 저곳에서라면 꿈꾸던 삶 을 살 수 있을 것만 같다. 영화라면 내가 사는 이곳과 전혀 다른 세상을 단 두어 시간 만에, 단숨에 보여줄 수 있다. 영화만 있으면 어디로든 갈 수 있다. 박준 작 가의 책 「영화가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스물일곱 편의 영화에 찍힌 바람의 지 문을 좇는다.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반듯하게 정해진 길을 걷지 않아도 큰일 나지 않는다 고. 지금 서른의 문턱에서, 서른을 앞둔 시점에서, 서른을 넘어온 시점에서, 이상 과 현실의 사이를 저울질하고 있다면,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를 펼쳐보는 것 은 어떨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오늘 하루도 멋대로 잘 살았으니 됐어!”라는 기분 좋은 외침을 남기게 될 테니 말이다.

「책여행책」, 「여행자의 미술관」의 저자 박준은 「영화가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를 출간하며, 서재, 미술관, 영화로 이어지는 여행 3부작을 완성했다. 전작들을 통해 창조적 여행을 선보였던 작가가 새롭게 선택한 여행 방법은 영화였다. 작가는 비 행기 대신 영화를 타고 세계의 문화를 체험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방안에 앉 아 책으로 영화 속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을 어떨까.

저자 분야 출판사 가격

김연수 여행에세이 컬처그라피 14,000원

저자 분야 출판사 가격

김다영 여행에세이 빈니 15,000원

언젠가, 아마도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언젠가, 아마도 누군가를 만나리라는 것, 그게 나의 여행이다.

호텔칼럼리스트와 함께 떠나는 호텔 여행!

소설가 김연수가 펴낸 여행 산문집 「언젠가, 아마도」. 가장 순수한 여행의 경험은 여 행지에서 자신과 같은 인간을 만날 때라고 생각하는 저자가 몽골, 러시아, 스페인, 독일, 태국, 일본등 해외의 여러 지역과 순천, 부산, 대구 등 국내 도시를 넘나들며 낯 선 감정과 사람, 경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던 것을 새롭게 바라본다.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는 고급스럽기만 한 호텔보다는 독특한 호텔, 자신만의 방침을 가진 호텔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표준화된 호텔이 아닌 작은 서비스 하 나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여행의 전체적인 느낌과 만족도를 바꿀 수도 있는 전 세계 28곳의 호텔을 여행작가 김다영이 엄선하여 소개한다.

어딘가로 향하는 길 위에서, 낯선 도시에서, 그도 아니면 여정이 끝난 뒤에 마주 하는 어떤 순간을 오래도록 가슴 속에 품고 있다가 하나씩 길어 올려 풀어낸 58 편의 이야기에서 외로움, 낯섦, 그리움, 위안, 안도, 희망 등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모든 감정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여행의 의미, 나아가 삶의 의미를 발견 해 나갈 수 있다.

이제 숙소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과 연결되는 것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여행이 삶에 대한 자세를 반영한다고 믿는 만큼, 어떤 호텔을 선택하는 지가 현재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지향하는 삶의 방향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저 자는 다양한 휴식의 방식을 경험을 할 수 있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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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약속들 편집장 양정훈

계획에 전혀 없었던 작은 마을에 들어왔다가 마음에 들어 사흘간 머물고 있습니다. 슈퍼 하나, 약국 하나, 식당 서너 개가 있죠. 시간은 느리고 다정 하게 흘러갑니다. 마을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땅끝 최남단 바닷가에 닿을 수 있습니다. 노을을 보러 해변에 나온 동네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애 틋해지더군요. 날마다 저녁 바다를 챙기며 사는 삶은 어떤 것일까. 닮고 싶 고, 갖고 싶어집니다. 일정을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올해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났더군 요. 연초에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게 두 가지 있었습니다. 몸을 더 돌보겠다 는 것. 덜 일하고, 대신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나누겠다는 것이었 습니다. 그러나 결국 작년처럼 다시 일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그 전의 일 년과 비슷하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매번 좀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고,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며 삶을 채워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래서 잠시 여행에서나마 이 한계를 위로 받고 싶은지도. 노을이 수평선에 지피는 불을 구경하던 꼬마들이 나란히 팔짱을 끼고 콧노 래를 흥얼거리며 돌아갑니다. 바다는 뒷모습을 오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런 정경에서 멀지 않은 삶을 살겠다고 다시 약속하고, 그 약속을 한번 더 깨 면서 살게 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반복 속에서 아주 조금씩 더 나은 삶에 가까이 가고 있다 믿고 싶습니다. 여행은 결국 어떤 삶을 자 신에게 약속해야 하는지 가르쳐주는 여정이니까. 이스타젯과 함께 떠나는 길- 더 좋은 삶을 향해 다시 한번 약속하고 싶습니다.


FUKUOKA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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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의 여행

문화의 입구

매화의 봄 매화는 후쿠오카의 현화다.

후쿠오카의 대표 음식 멘타이코는

큐슈 섬 북단에 위치한 후쿠오카의 앞바다는

부산에 살던 일본 상인이 후쿠오카로 들여온

한반도와 중국 대륙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

매년 봄이면 후쿠오카에선

한국의 명란젓이다.

동아시아 문화가 일본으로 유입되는 통로 역할을 했다.

하얀 매화꽃의 축제가 열린다.

20세기 감성

황소의 뿔

일상의 포장마차

후쿠오카 현 모지코 구에는

지식의 신으로 추앙받는 미치자네의 신사

일을 마친 직장인들이 포장마차에

20세기 감성을 콘셉으로 만들어진 거리

다자이후 텐만구 입구에 앉은 황소 동상의 뿔을 만지면,

옹기 종기 앉아 있는 모습이 정겹다.

모지코 레트로가 있다.

머리가 명석해 진다는 전설이 있다.

후쿠오카 포장마차인 야타이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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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남 X 이스타항공

네 번째 이야기, 후쿠오카편 글,사진 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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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

“와, 벌써 도착이야!?” 비행기가 곧 착륙한다는 방송이 나오자 세열형이 황당하다는 듯 물었다. 이스타항공과 함께 떠나는 여사남의 네 번째 여행지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남짓이면 닿는 굉장히 가까운 도시다. 이른 아침, 공항에 모이자마자 극심한 졸음을 호소했던 네 남자 는 잠깐 눈을 붙일 새도 없이 후쿠오카 공항에 발을 디뎠다. 하지만 후쿠오카와의 만남 을 잠시 미룬 채 후쿠오카에서 16킬로미터 떨어진 근교 도시 ‘다자이후’를 먼저 만나보 기로 했다. 예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자이후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를 모신 다자이후 텐만구 사당으로 유명한 곳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같이 학문과는 담 을 쌓은 남자들이지만, 후쿠오카를 세 번이나 여행하고도 코앞에 있는 다자이후를 못 가봤다는 나의 한마디에 모두 안쓰러워하며 다자이후행을 즉흥적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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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신을 만나다

공항에서 직행 버스를 타고 40분 만에 도착한 다자

인이 2천여 개의 나무 막대를 이어 붙인 기하학적인

에 널린 매화나무와 연못이 몸을 부대끼고, 목조건축

이후역 앞엔 전통 상점이 가득한 거리가 이어졌다. 대

카페 내부의 모습은 글로는 담아내기 힘든 아름다움

물과 토리이(신사나 사당 입구에 세운 기둥 문)가 조

충 셔터를 눌러도 최소 달력의 한 면이 보장되는 고색

을 지니고 있다. 다행히 이럴 때 쓰라고 ‘백문이 불여

화를 이룬다.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곳이자 학문

창연한 거리를 걸으며 네 남자의 잇몸이 차례차례 만

일견’이라는 표현이 존재한다. 카페인지 미술관인지

의 신이 모셔진 웅장한 본전은 텐만구의 하이라이트

개했지만 동시에 온몸의 땀샘도 활짝 만개하기 시작

모를 곳에서 잠시 땀을 식힌 뒤 최종 목적지인 텐만구

이다. 규모와 멋스러움이 공평하게 대단한 본전의 구

했다. 37도에 육박하는 8월의 무더위와 작열하는 태

로 향한다. 언제나 구글 지도의 정확성을 찬양하며 앞

석구석을 눈으로 훑고 나서야 학문의 신께 간절히 기

양이 우리의 정수리에 정통으로 꽂히자 ‘예쁘다’를 외

서 걷는 밥장 형의 뒤를 따르다 보니 텐만구의 입구가

도를 올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두 손

치던 우리의 입에선 ‘더워 죽겠다’는 말이 튀어나왔다.

등장한다. 입구엔 스가와라노의 유해를 운반했다고

을 모은 학생도 보이지만, 자녀의 학업성취를 기원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서 땀방울이 톡톡 터

전해지는 황소의 동상이 있다. 황소의 머리를 쓰다듬

는 부모님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아예 자녀들을 데려

져 나오는 홍수의 순간 우리를 구원한 건 다름 아닌

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다소 창의성이 부족한 미신

와 시주를 하고 사제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가족의

별다방, 스타벅스. 시원한 커피와 에어컨 바람이 보장

이 있어 사람들이 줄을 서서 황소를 쓰다듬는 진풍경

모습도 보인다. 가만히 그 모습을 보니 수능을 앞두고

되는 것만으로도 오아시스였지만 다자이후의 스타벅

이 펼쳐진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헤이안 시대 최

전국 곳곳의 종교시설을 찾는 우리네 부모님들과 오

스는 그 자체로 다자이후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고의 학자이자 정치가로 일본에선 학문의 신으로 통

버랩 되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볼거리다. 일본의 건축가 쿠마 겐고가 설계한 이곳은

한다. 이 학문의 신을 모신 사당을 텐만구라 일컫는데

일본에 8개 밖에 없는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 중 하

다자이후의 텐만구는 거대한 규모와 아름다운 풍경

‘내 새끼 공부 잘 하게 해달라는 소원은 전 세계 어디

나로 자연소재를 통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콘셉트

을 모두 갖춘 일본 최고의 텐만구로 통한다. 과연 그

나 똑같구나!’

로 하고 있다. 나무와 자연을 사랑한 일본의 건축 장

안으로 들어서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다.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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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친구는 최고의 조합

다자이후 관광을 마치고 후쿠오카에 도착하자 늦

이 강력 추천해준 펍은 ‘Beer Paddy Fukuoka’라는 이

실어 날랐다. 알고 보니 두 분은 부부였다! 서로에 대

은 오후였다. 아침 비행과 폭염 속 관광으로 인해 지

름의 수제 맥줏집이었다.

한 사랑만큼이나 맥주에 대한 사랑이 깊었던 두 맥주

친 상태였지만 우리는 짧은 휴식만을 취한 뒤 부지런

마니아는 결국 덕업일치를 이루며 수제 맥줏집을 오

히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텐진 지역으로 향

펍에 들어서자 맥주를 들이키던 호균형이 우리를 반

픈한 것이다. 사랑과 맥주를 모두 쟁취하다니. 나에

했다. 네 남자가 군소리 없이 부지런을 떨 때는 대단

갑게 맞이했다. 아담한 탭룸에는 가게 로고가 박힌 수

겐 로망과도 같은 일을 이룬 두 분에게 절로 부러움

한 무언가를 보러 갈 때다 아니다. 보통 맛있는 걸 먹

많은 유리잔과 맥주병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규모

이 생겼다. 부부는 어느새 우리의 친구가 되어 대화에

으러 갈 때나 한 잔 하러 갈 때인데 지금은 후자에 해

는 작지만 무려 13종에 이르는 수제 맥주 셀렉션을

동참했다. 맥주잔 너머로 수많이 이야기가 오갔고, 잔

당한다. 수많은 수제 맥줏집을 보유하고 있는 후쿠오

자랑하는 알찬 맥줏집이었는데 무엇을 마실지 고민

이 빌 때마다 새로운 맥주가 등장했다. 행복이라는 단

카의 맥주 문화를 탐방을 나선 것이다. 게다가 우리는

할 필요는 없었다. 맥주 정보서를 출간하고 전국에 맥

어가 입 안에서 가장 많이 맴돌 때가 바로 여행할 때

특별히 전문가까지 모시기로 했다.

주 강의를 다니는 맥주 전문가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

인데 거기에 최고의 조합인 맥주와 친구까지 있으니

데 무슨 걱정인가? 네 남자는 호균형의 추천과 코칭

오늘만큼은 더 이상 바랄 게 없었다. 거품의 비율까

“나랑 맥주 책 같이 쓴 친구가 마침 후쿠오카 여행 중

을 받아가며 다양한 수제 맥주를 차례로 들이켰다. 하

지 신경 써 가며 맥주를 따라주는 사장님, 맥주가 나

이래! 유명한 펍에서 만나기로 했어.”

나같이 맛이 좋았고, 각각의 특색이 명확했기에 비교

올 때마다 그 맥주의 특징과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주인장이 직접 고른 세계 각국

맥주 전문가 형님, 그리고 그 맥주를 함께 마시며 이

밥장형의 이 한 마디는 특히 나의 마음에 불을 지폈

의 수제 맥주도 훌륭했지만, 국내에선 쉽게 맛 볼 수

야기꽃을 피울 친구까지 있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을

다. 일이 없는 날이면 홀로 수제 맥주를 마시며 맥주

없는 일본의 수제 맥주를 맛 볼 수 있다는 사실도 매

수가 있겠는가. 우리는 이 행복감을 멈추고 싶지 않았

일기까지 쓰는, 진정한 맥덕인 나에게 현지의 수제 맥

력적이었다. 오전부터 쌓였던 피로감이 맥주 거품에

다. 취기와 흥이 동시에 오른 네 남자가 호균형의 추

주를 마신다는 일은 아리따운 여성을 만나는 일보다

실려 사라졌다. 펍 주인인 타시로씨는 정성을 다해 우

천을 받아 또 다른 수제 맥줏집을 찾아 나선 건 어쩌

설레는 일이다. 밥장형의 친구인 맥주 전문가 호균형

리에게 맥주를 서빙했고, 여직원은 맛깔스런 안주를

면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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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과거와 현재, 미래

사찰 전체가 후쿠오카의 사적으로 지정된 도초지(동장

도초지가 후쿠오카의 과거라면 후쿠오카의 현재는 야

티 하타카’라는 이름의 복합 쇼핑몰이다. 커낼(Canal,

사)의 역사는 1,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

타이에서 엿볼 수 있다. 보통 밤이 되어야 그 진면목이

운하)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빌딩 사이에 180m 규

당나라에서 불교를 공부한 고보 대사가 806년에 일본

드러나는 야타이는 일본식 포장마차로 도시 곳곳에

모의 인공 운하를 설치해 놓았기 때문. 운하가 흐르고

으로 돌아와 건립한 절이다. 원래는 바닷가에 지어졌

숨어 있다. 도시를 관통하는 나카스강을 따라 이어진

분수가 춤을 추는 공간 사이사이에 옷집, 맛집, 술집

는데 후쿠오카의 2대 영주였던 구로다 다다유키에 의

나카스 야타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텐진 야타이 등

이 가득해 지루할 틈이 없다. 물론 상업성이 짙은 곳이

해 도심 한가운데로 옮겨지면서 후쿠오카 시내의 랜드

이 유명한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퇴근길에 들러 가볍

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곳이지만 눈요깃거리로는

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고즈넉한 풍경이 가득한 도초지

게 한 잔하는 회사원도 있고, 우리네 포장마차와는 다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남북으로 흐르는 운하도 볼만

의 뜰을 여유롭게 산책하다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르게 야식을 함께 즐기는 가족의 모습도 흔하다. 후쿠

하고 마주하기만 해도 신기한 나선형 형태의 쇼핑몰

로 회귀한 듯한 착각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도초지 주

오카의 명물인 돈코츠 라멘이 호로록 호로록 넘어가

의 외관은 사진만 찍어 SNS에 올려도 ‘우와! 여기 어디

변은 온통 높은 빌딩숲이기에, 도심 한가운데에 불현

고 각종 꼬치와 해물 요리가 맥주와 합을 맞춘다. 새벽

야!?’라는 댓글을 충분히 이끌어 낼만한 볼거리다. 쇼

듯이 나타난 이 역사적인 공간이 주는 이질감은 대단

녘 어시장만큼이나 활기가 넘치는 야타이 안에선 오

핑 마니아라면 그 안에 들어선 수백 개의 의류 브랜드

하다. 수령이 족히 몇 백 년은 되어 보이는 나무 사이에

늘을 살아가는 현지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밤새

와 편집샵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반나절 이상을 보

자리 잡은 붉은 5층탑도 도초지의 자랑이지만 사찰 한

허공을 가른다. 친구와 함께 울고 웃으며 나누는 이야

낼 수 있겠지만 중앙 분수 광장에서 수시로 진행되는

쪽에 위치한 거대한 불상은 도초지를 넘어 일본의 자

기와 맛깔난 음식이 버무려지는 곳이 바로 후쿠오카

분수쇼는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

랑이다. 1988년부터 4년에 걸쳐 완성된 10.8m 길이의

의 포장마차, 야타이다. 아마 후쿠오카 야타이에서 하

션과 현란한 조명, 장엄한 음악이 분수와 뒤섞여 잊기

목조 좌불상은 일본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유명하다.

룻밤 사이 오가는 대화들만 묶어도 분명 수백, 수천 권

힘든 이미지를 창조해낸다. 건물 1층엔 180대의 TV를

불상 아래엔 통로가 있는데 어두운 통로 안으로 들어

의 책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 전집의 제목은 ‘후쿠

이용한 고(故) 백남준 작가의 비디오 아트 작품도 반

서면 끔찍한 지옥과 화려한 극락이 차례로 등장한다.

오카의 오늘’이라 지어도 무방하겠지.

짝거린다.

말 그대로 지옥과 천당을 오갈 수 있다. 아쉽지만 좌불 상이 모셔진 공간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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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은 ‘커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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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신 일몰

이번 후쿠오카 여정은 만 이틀밖에 안 되는 짧은 일정

근처의 사이타마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이었다. 황당

하는 234m 높이의 타워로 8천여 장의 반투명 거울

이었기에 우리에겐 굵은 한 방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함을 넘어 허망함이 찾아왔지만 우리는 이미 버스를

로 둘러싸인 독특한 내부의 모습을 감상하며 전망대

우리는 일본의 프로야구를 직관하기로 했다. 일본에

타고 반절 이상 달려온 터였다. 사나이가 칼을 뽑았

로 오를 수 있다. 여느 전망대와 마찬가지로 후쿠오카

서 야구는 거의 삶의 일부로 여겨지는 인기 스포츠로

으니 무라도 썰자는 마음가짐으로 일단 돔구장 구경

타워도 묵묵히 도시의 전경을 눈에 담아주었다. 북쪽

고등학교 야구팀만 무려 4천 개가 넘는다고 한다. 네

이라도 하자는 생각에 버스에서 내리지 않았다. 우주

으로는 너른 바다가 출렁거렸고, 남쪽으론 후쿠오카

남자 중 유일하게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막내 익현이

선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돔구장 앞에 서자 아쉬움은

시내의 모습이 일렁였다. 우리는 각자 찢어져 전망대

조차도 타국에서의 프로야구 직관은 쌍수를 들고 환

더욱 짙어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돔구장을 둘러싼 많

를 360도 빙빙 돌며 감상에 젖어들었다. 그리고 아래

영했다. 마침 후쿠오카엔 ‘소프트뱅크 호크스’라는 프

은 ‘손’들이 우리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안겨주었다.

층 전망대에서 다시 뭉쳤다. 그곳엔 꽃으로 꾸며진 하

로야구팀의 홈구장이 있다. 심지어 돔구장이다. 호크

후쿠오카 돔의 본업은 야구장이지만 각종 공연과 콘

트 조형물에 (보통)연인이 나란히 손을 대면 사랑의

스 팀은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구단으로 한

서트가 열리는 공연장으로 부업을 뛰기도 한다. 그리

종이 울리는 아주 로맨틱한 공간이 있었다. 그리고 네

때 우리나라의 이범호 선수와 이대호 선수가 뛰기도

고 그 안에서 공연을 했던 수많은 예술가들의 손을 그

남자는 겁도 없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로 했

했던 팀이다. 네 남자는 맥주를 홀짝이며 시원한 돔구

대로 본떠 구장 주변에 전시를 해놓았다. 전설의 듀

다. 주변 사람들의 노골적인 수군거림을 아랑곳하지

장에앉아 야구를 관람할 생각에 구장으로 향하는 버

오 사이먼과 가펑클은 물론 비틀즈 출신의 폴 매카트

않고 우린 당당히 셀프타이머를 이용해 순간을 남겼

스에서부터 설렘을 줄줄 흘리고 다녔다. 하지만 미처

니 옹도 마치 악수를 하자는 듯 손을 내민다. 팝의 끝

다. 곧 바다 너머로 아찔한 노을이 쏟아져 내리기 시

예상치도 못한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판왕 마이클 잭슨도 이곳에서 공연을 했는지 그의 손

작했다. 하트 조형물도 그렇고 한없이 아름다운 바닷

도 번쩍이고 있었다. 아마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일

가의 일몰도 그렇고 연인과 함께였다면 더할 나위가

본의 아이돌그룹과 인기 가수의 손도 가득했을 것이

없었겠지만 우리는 로맨스보다 진한 브로맨스를 나

다. 수많은 슈퍼스타들과 악수를 하며 추억을 만든 뒤

누며 후쿠오카에서의 추억을 하나 더 쌓아올렸다. 후

오늘 분명 호크스 경기가 있다는 밥장형의 확신을 의

우리는 즉흥적으로 후쿠오카 타워를 향해 걸었다. 이

쿠오카의 일몰과 함께 여사남의 네 번째 여행도 보람

심한 건 아니었지만(의심했어야 했다.) 혹시나 해서

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하던 차에 돔구장에서 도보

차게 막을 내렸다.

버스에서 검색을 해보니 호크스 팀의 경기는 홈경기

15분 거리에 후쿠오카 타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

가 아닌 원정 경기였다. 즉, 상대팀의 홈구장인 도쿄

다. 해변에 세워진 타워로는 일본 최고 높이를 자랑

“형, 저기... 오늘 경기가 있긴 한데 원정 경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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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후쿠오카 운항스케쥴 인천 ⇨ 후쿠오카 구간

인천 → 후쿠오카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08:40

10:00

월수목일

08:05

09:25

화금토

14:40

16:00

매일

ZE641

ZE643

후쿠오카 ⇨ 인천 구간

후쿠오카 → 인천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10:55

12:20

월수목일

10:25

12:20

화금토

16:55

18:20

매일

ZE642

ZE644

청주 ⇨ 후쿠오카 2018년 9월 20일 신규취항 구간

편명

청주 → 후쿠오카

ZE741

출발시간 도착시간

19:00

20:10

운항요일

목일 (9/20~부터)

후쿠오카 ⇨ 청주 2018년 9월 20일 신규취항 구간

편명

후쿠오카 → 청주

ZE742

출발시간 도착시간

20:55

22:00

운항요일

목일 (9/20~부터)

◆ 항공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이며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 운항 스케줄은 2018년 8월 20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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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입문 후쿠오카 여행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숏컷

"세상에 있는 타워들은 전파탑이거나 굴뚝이거나 전망 레스토랑이거나, 타워 형태 를 하면 유리한 어떤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있 는 김에’가 전혀 없는, 정말로 타워인 것을 목적으로 세워진 타워야말로 가장 순수하 고 심플한 타워다운 타워가 아닐까" 서울에 살며 홍대에서 카페를 하는 작가 시미즈 히로유키는 <한국 타워 탐구 생활>에서 타워다운 타워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밝힌다. 후쿠오카 타워는 1989년 시 제정 100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모뉴멘트다. 오직 기념 하기 위해 세운 타워이므로 후쿠오카 타워는(작가의 기준에 따르면) 몹시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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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이 屋台

후쿠오카에 와 본 사람이라면 포장마차보다는 ‘야타이’가 더 익숙할 듯하다. 일본식 포 장마차로 다른 도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후쿠오카에서는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운영해서 주소도 있고 수도와 전기도 합법적으로 공급받는다. 관광객이 많아져 비 싸고 맛도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도 많다. 하지만 길거리 한켠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붙어 앉아 돈코츠 라멘을 후루룩거리며 병맥주 한 잔 걸치는 맛과 재미는 오직 야타이에서만 누릴 수 있다. ‘근짱(장근석의 애칭)’을 사랑하는 일본 어머니 팬에게 그가 들렀던 야타 이를 물어보자. 입구까지 안내해 주고 맥주 한 잔도 사줄 지 모른다. (내가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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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을 마셔도 맛있게 Beer Paddy Fukuoka

규슈 제1의 도시답게 후쿠오카의 밤은 결코 조용하지 않다. 취향을 건드리는 작 고 깔끔한 술집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크래프트 비어만 전문으로 다루는 펍도 그 중 하나. 안호균 작가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나와 함께 「맥주 맛도 모르면서」 를 썼고 현재 일본 맥주 이야기를 준비 중인 (자칭) 맥주 전문가이다. 그는 부부 가 운영하는 텐진의 작은 펍 <비어 패디 후쿠오카_Beer Paddy Fukuoka>을 추 천했다. ‘맥주밭’이라는 이름답게 삿포로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생맥주부터 일 본, 미국, 영국에서 만든 에일까지 맥주마다 다른 전용 잔에 정성스레 따라주었 다. 만약 당신이 ‘한 잔을 마셔도 맛있게’ 쪽이라면 바로 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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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列車

후쿠오카는 규슈 여행의 출발점이다. 공항이 시내에서 무척 가까운데다 버스 터미널과 기차역 모두 중심가에 있다. JR 레일패스(기차)나 산큐패스(버스)를 사면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사세보, 벳푸, 유휴인, 구마모토는 물론 멀리 미야자키와 가고시마까지 기간 내에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다. 게다가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증기기관차부터 최신 신칸센까지 타볼 수 있기에 기차 덕후들에겐 성지나 다를 바 없다. 텐진에서 다자이후까지 열차 를 탔는데 선풍기를 에어컨으로 바꾼 것 외에 손잡이, 의자, 선반, 창틀은 수십 년 전 모델 그대로였다.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건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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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후쿠오카 오디세이


규슈국립박물관 KYUSHU NATIONAL MUSEUM 2005년 일본에서 4번째로 설립된 국립박물관. ‘일본 문 화의 형성을 아시아 역사적 관점에서 조명하다.’라는 주 제의 박물관으로 역사 관련된 전시가 주를 이룬다. 1-2층 에는 상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3층은 특 별전시실(별도 입장료 필요), 4층은 상설 전시실이다. 입 장료는 성인 430엔, 대학생 130엔, 만 18세 이하는 무료 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주소

4-7-2 Ishizaka, Dazaifu City, Fukuoka, 818-0118

다자이후 텐만구 DAZAIFU TENMAN-GU 헤이안시대 학자인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신으로 모신 신사다. 다자이후 텐만구는 919년 건립됐으며, 전국에 있는 텐만구의 총본사다. 다자이후 역에서 사당까지 가 는 참배길은 매화나무로 유명하다. 약 6,000그루의 매 화는 매년 봄이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신사 앞 에 세워진 황소 동상의 뿔을 만지면 두뇌가 명석해진다 는 전설이 있다. 주소

4-7-1 Saifu, Dazaifu-city, Fukuoka, 818-0195

다자이후 스타벅스 DAZAIFU STARBUKS 다자이후 텐만구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 장이다. 프랜차이즈 카페라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일 본의 건축가 쿠마 겐고의 작품으로 자연과 현대 건축의 조화라는 주제아래 만들어진 콘셉 카페다. 목재로 꾸며 진 내부 인테리어는 화려하지만 산만하지 않다. 자연 그 대로의 색감으로 꾸며졌기 때문. 다자이후 텐만구에 들 어가기 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주소

3−2-43 Saifu, Dazaifu-city, Fukuoka, 8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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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지 TOCHOJI 당나라에서 불교를 배워온 고보 대사가 기원후 806 년 건립한 절. 지하철 기온 역에서 도보로 3분이면 도착하는 곳이다. 전체 길이 10.8m의 목조 석가 대 불 좌상이 도초지의 상징이다. 1,000년의 절과 대형 좌불상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본 국가 지정 중 요문화재에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오전 9시부터 오 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주소

2-4 Gokusho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7

오호리 공원 OHORI PARK 후쿠오카 옛 성터에 위치한 공원. 지하철 오호리 고엔 역 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공원이다. 도시적인 분위기 가 가득한 후쿠오카 시에서 잠시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다. 거대한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으로 약 3,000그루의 버드나무 숲을 따라 난 2km가량의 산 책로가 백미다. 연못 주변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면서 연못 너머 도시를 관망할 수 있는 곳. 주소

1-2 Ohorikoen, Chuo Ward, Fukuoka, 810-0051

커낼 시티 CANAL CITY

후쿠오카시 하카타 구에 위치한 복합 상업 시설이다. 쇼핑과 숙박, 극장 등 모든 것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곳. 유명 패션 브랜드 매장, 생활용품 매장, 식품 매장 등 쇼핑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한 번은 들러야 할 장 소다. 쇼핑 이외에도 극장 공연이나, 오락실 등이 하루 종일 커낼 시티 안에서 놀아도 지루하지 않다.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도보로 7분이면 도착한다. 영업 시간은 평균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점포마다 상이).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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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umiyoshi, Hakata, Fukuoka, 812-0018


모지코 MOJIKO 후쿠오카현 키타큐슈 시에 위치한 모지코 구. 레트로한 감성 을 좋아한다면 모지코를 추천한다. 모지코 기차역에 내리면 역사 건물 모양에서부터 레트로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모지 코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모지코 항구 주변 조성된 ‘모지코 레 트로 거리’다. 바다를 배경으로 20세기 만화에서 등장할 법 한 식당과 상점이 늘어서 있다. 20세기 감성이 그리운 20대 후반 여행자들에겐 추억여행지로 인기다. 주소

Nishikaigan, Moji Ward, Kitakyushu, Fukuoka Prefecture 801-0841

난조인 NANZOIN 후쿠오카현 카스야군 사사구리마치는 일본 불교의 성지다. 이 곳에 위치한 88곳의 불교시설을 전부 순례하면 과거의 모 든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88개의 불교 시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난조인이다. 난조인이 유명한 것은 길이 41m, 높이 11m, 무게가 무려 300t에 달하는 ‘석가열반상’이 있기 때문. 그 크기가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비슷하다. 주소

Sasaguri, Kasuya, Fukuoka Prefecture 811-2405

후쿠오카 타워 FUKUOKA TOWER 후쿠오카 시의 상징과도 같은 타워다. 높이 234m로 일본에 서 가장 높은 해변가 타워다. 1989년 건설된 타워로 전망대 에 오르면 후쿠오카 앞바다와 도시 전경을 모두 눈에 담을 수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9시 30분이다. 요금은 성인 640엔, 초중학생 400엔, 유아 160엔이다. 단,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하니, 현금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하다. 주소

2-3-26 Momochihama, Sawara, Fuku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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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OKAâ&#x20AC;&#x2122;S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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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타이코

하카타 라멘

후쿠오카의 특산물인 명태알로 만든 젓갈-명란젓이다. 사실 멘타이코는 1946년 부산

후쿠오카의 옛이름인 하카타에서 이름을 따온 하카타 라멘. 하카타 라멘은 흔히 말하

에 살던 한 일본 상인이 명란젓을 일본으로 들여간 음식이다. 후쿠오카의 상인들은 명

는 일본식 돈코츠 라멘의 시조가 되는 라멘이다. 돼지뼈를 우린 뽀얀 국물에 면과 편

란젓의 맛에 빠져들었고, 몇몇 기업들이 명란젓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하면서 후쿠오

육을 올려 먹는 것이 특징. 라멘 전문 식당에서 먹어도 좋고, 일본식 포장마차인 야타

카의 대표음식이 됐다. 현재는 후쿠오카 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을 걸쳐 가장 인기있는

이에서 먹어도 좋다. 하카타 라멘은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라멘 위에 취향에 따

밥 반찬 중 하나다.

라 후추나 고춧가루, 생강 등을 올려 먹으면 더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모츠나베

미즈타키

일본식 곱창 전골. 부담 없는 가격과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 만점인 요리다. 모츠

무더운 여름날. 힘이 하나도 없을 때 먹는 요리가 있다. 한국에 닭백숙이 있다면,

나베는 태평양 전쟁 이후 극심한 식량난을 겪던 시대에 만들어진 음식이다. 당

후쿠오카에서는 닭 전골인 미즈타키를 먹는다. 닭과 각종 야채를 큼지막하게 썰

시 식재료로는 사용하지 않았던 곱창을 물에 넣고 끓인 후 간장으로 간을 해 먹

어 넣고 오래 끓여 국물을 우려 먹는 요리다. 미즈타키 육수는 일본의 명절이면

은 것이 요리의 시초. 일본에 모츠나베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후쿠오카의 모츠나

단골로 등장하는 선물 중 하나다. 그만큼 일본에서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요

베가 최고로 꼽힌다.

리. 여행하다 힘이 빠질 때쯤 미즈타키 국물로 힘을 보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우동

고등어

탱글탱글한 면과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인 우동. 일본식 우동의 발상지는 후쿠오

후쿠오카는 항구도시다. 수많은 해산물 요리가 있는 곳. 그중에서도 고등어 요

카다. 후쿠오카 곳곳에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우동집이 많다. 일본인 국

리가 유명하다. 성질이 급한 고등어는 생으로 즐기기 어려운 생선이지만, 후쿠

내 여행객들은 후쿠오카를 여행할 때면 우동을 빼놓지 않고 먹는다고. 후쿠오카

오카에선 생 고등어를 즐길 수 있다. 고등어는 후쿠오카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

우동을 제대로 즐기려면 우엉 튀김만 올라가 있는 기본 우동인 고보텐 우동을 먹

는 요리 재료로 꼽힌다. 회로 먹기도 하고, 구워서 먹기도 하며, 깨와 간장에 절

어봐야 한다. 후쿠오카 우동에는 건고추를 올려 먹는데,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여 먹기도 한다. 후쿠오카를 여행한다면 싱싱한 고등어 요리는 꼭 맛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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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든든한 홍콩 三끼 홍콩 맛집 가이드 클룩(KLOOK)이 추천하는 홍콩에서의 삼시세끼! 지금 바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화려한 맛의 도시, 홍콩 명실상부 최고의 미식 도시, 홍콩. 홍콩만큼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드물다.

홍콩은 합리적인 가격의 로컬 식당부터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까지 넓은

홍콩 요리는 일단 각양각색의 식재료를 사용하는 광둥 요리에 뿌리를 두고 있어

스펙트럼의 맛집으로 가득하다. 골목골목마다 숨겨진 노포를 찾고, 근사한 미슐랭

화려함을 자랑한다. 이에 영국 등 이국적인 문화가 더해져 홍콩만의 독특한 맛을

레스토랑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 그래서

가지게 되었다.

홍콩은 이전부터 미식 여행지로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밤도깨비 여행이 유행하면서 홍콩의 맛을 찾아 떠나는 사람은 더욱 많아지고 있다.

홍콩 식문화에 대표적인 특징을 꼽으라면 얌차 문화와 합석 문화가 있다. 얌차 문화는 딤섬과 얌차로 간단하게 식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차와 딤섬의 조합이 처음에는

홍콩에는 공식적으로 1만 2천여 개의 음식점이 있으며 노점까지 합하면 4만여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느새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러니 홍콩 미식 여행은

개가 넘는다. 수많은 음식점 중에 진정한 맛집을 찾기란 바닷속에서 진주를 찾는

얌차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것만큼 어려운 일. 이럴 때 클룩(KLOOK)은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훌륭한 맛집 가이드다. 클룩을 이용하면 홍콩 현지 직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선정한 현지 맛집의

홍콩 식당에 들어서면 우리를 가장 당황하게 만드는 건 바로 합석 문화. 옆 테이블에

시그니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홍콩 푸드 & 다이닝 페이지에서

다른 일행과 함께 앉는 정도가 아니라 큰 테이블에 둘러앉아 모르는 사람과 마주

위치, 취향, 가격 등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식당까지 추천해준다. 사용 방법 또한 매우

보며 식사를 한다. 하지만 이는 어쩌면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간편하다. 클룩에서 원하는 음식점의 바우처를 앱에 저장한 다음 주문 전 직원에게

홍콩에서는 당연한 문화일 수도. 이렇게 시끌벅적한 식당 분위기를 느끼다 보면

바우처를 제시하면 끝! 맛있는 음식을 더 저렴하게 먹으니 그 맛은 배가 된다. 그럼

비로소 진정한 홍콩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부터 홍콩 맛집 가이드 클룩에서 추천하는 홍콩 삼시세끼를 맛보러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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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이 추천하는 홍콩 삼시세끼 맛집 루트

린흥귀

마미 팬케이크

퍼시픽 커피

셩완 티카

언더브릿지 스파이시 크랩

11:00AM

린흥귀 蓮香居

린흥귀는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전통 딤섬 전문점이다. 지금까지도 전통 방식으로 딤섬을 만들고 딤섬 카트를 이용 해 서빙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얌차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홍콩 영화의 한 장면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2-3/F, 46-50 Des Voeux Road West, Sheung Wan 매일 6:00am-9:30pm

클룩에서만 제공하는 4-6인 세트를 구매하면 별도의 좌석을 마련 해준다.

12:30PM

마미 팬케이크 媽咪雞蛋仔

홍콩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이자 에그와플의 원조.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으로 미슐랭 가이드에도 선정된 마미 팬케이크. 다양한 맛이 있어 입맛따라 선택할 수 있다. G/F, Carnarvon Mansion, 8-12 Carnarvon Road, Tsim Sha Tsui (침사추이 지점) 매일 11:00am-11:00pm

클룩에서는 홍콩식 수제 밀크티가 포함되어 있는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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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0PM

퍼시픽 커피 Pacific Coffee

홍콩 국민 커피숍인 퍼시픽 커피. 퍼시픽 커피는 홍콩 어디 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어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좋다. 최고 급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향긋한 커피를 한 잔하며 여유를 만끽해보자. 퍼시픽 커피는 홍콩 센트럴, 코즈웨이베이, 완차이 등에 위치 지점마다 상이함

클룩 바우처를 사용하면 HKD42의 톨사이즈 음료를 HKD30에 즐 길 수 있다.

04:30PM

셩완 티카 上環 Teakha

SNS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카페 셩완 티카에서 브런치를 즐 겨보자. 편안한 인테리어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이곳 은 크림치즈와 녹차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그린 티 치즈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다. G/F, 18B Tai Ping Shan Road, Sheung Wan 월요일 8:30am-6:00pm / 수-일요일: 8:30am-6:00pm (화요일 휴무)

티카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린티 치즈케이크와 마살라 차이티 세트 를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06:30PM

언더브릿지 스파이시 크랩 橋底辣蟹

게를 다진 마늘, 파와 함께 매콤하게 볶아낸 요리, 스파이시 크랩. 시원한 맥주 한 잔을 곁들이며 홍콩 여행을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 G/F-3/F, Ascot Mansion, 421-425 Lockhart Road, Wan Chai, Hong Kong 매일 11:30am-익일5:30am

언더브릿지 스파이시 크랩 세트 2인용, 4인용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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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RAKI REPORT 꽃으로 지은 도시


색채의 정원 이바라키 현은 혼슈 섬 중앙부에 위치해있다. 동쪽 경계는 태평양 과 맞닿아 있고, 중앙부에는 간토 평야, 북부에는 산악 지역이 있다. 다양한 자연적 조건은 이바라키 현을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으로 채 색한다. 봄이면 거리에는 뽀얀 매화꽃이 날리고, 여름이면 산 속 나 무가 짙은 초록빛을 낸다. 가을이면 노랗고 붉은 단풍이 세상을 물 들이고, 겨울이면 바다가 쓸쓸한 은빛으로 빛났다. 이바라키 현은 자연이 만들어낸 색체로 계절을 채색한다.

잠시, 카페에서 이바라키 현은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 비교적 최근에 주목받기 시 작한 여행지다. 몇 년 전만 해도 도쿄를 여행하다가 잠시 들르는 여 행지 정도였다. 현재는 직항편도 생길 만큼 사랑받는 여행지. 이바라 키 현이 이렇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의외로 카페 덕분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감성적인 카페. 그 조화가 멋지다는 말이 여행자들 사이 에서 입소문을 통해 알려진 것. 이바라키를 여행한다면 꼭, 한번은 감 성 넘치는 카페에 들어가 잠시 쉬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움의 이유 이바라키 현의 중부에 위치한 쓰쿠바 산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 명하다. 쓰쿠바 산의 아름다움에 관한 한가지 설화가 있다. 오래전 어느 신이 두개의 산에게 하룻밤만 산에서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한 산은 신의 부탁을 거절했고, 쓰쿠바 산은 신이 하룻밤 묵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하늘로 올라간 신은 자신을 재워주지 않은 산에 게는 벌로 흰 눈으로 뒤덮어 버리는데, 이 산이 후지산이다. 쓰쿠 바 산에게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선물했다고 한다.

학구열의 도시 이바라키현 쓰쿠바 시는 일본에서 가장 학구적인 도시다. 1970년 일 본정부가 쓰쿠바 시를 연구학원 도시로 계발하기 시작한 이후, 민간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연구원 등이 들어섰다. 약 300여개의 연구기 관에는 1만 3천여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쓰쿠바 대학 교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 자연스레 쓰쿠바 시로 학생과 학 부모가 몰려들었고, 현재는 일본 최대의 학원도시가 됐다.

낫또? 미토! 낫또는 일본 전통음식 중 하나로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이다. 생김 새는 청국장과 유사하다. 생으로도 먹지만, 기호에 따라 간장과 겨자 소스, 달걀 노른자를 섞어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도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정통 낫또를 맛보기 가장 좋은 도시가 이바라키 현의 미토 시다. 미토 시의 마스코트인 미토짱은 낫또를 캐 릭터화 한 것. 낫또의 유래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혹 자는 미토가 낫또의 고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IBARAKI H OT S P OT


히타치해변공원 Hitachi Seaside Park

약 200헥타르에 달하는 대지를 꽃을 가득 매운 공원. 계절마다 계절 꽃이 피어나는 곳. 그중에서도 뭉글뭉글 솜처 럼 생긴 댑싸리 풀밭이 장관이다. 여름에는 초록빛을 내다가 가을이면 분홍빛을 내는 댑싸리. 장미가 지고 튤립이 기지개를 펼 무렵 분홍빛으로 변해가는 댑싸리 밭의 색이 더해져, 오색 옷을 입은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요금은 어른 410엔, 어린이 80엔. 주소ㅣ312-0012 Ibaraki-ken, Hitachinaka, Mawatari, Onuma 605-4

류진대조교 Ryujinkyo

류진대조교는 혼슈 섬에서 가장 긴 보행자 전용 다리다. 오쿠쿠지 현립 자연공원 내 계곡을 잇는 다리로 길이가 375m에 달한다. 다리를 건너며 자연공원의 풍경을 즐기기도 하고, 다리 아래로 파인 100m 계곡을 내려다보며 스릴을 느끼기도 한다. 류진대조교의 백미는 100m 번지점프. 다리 가운데서 로프에 몸을 맡기고 뛰어내린다. 멋 진 풍경에 스릴 만점 번지점프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요금은 어른 310엔, 어린이 210엔. 주소ㅣ Ibaraki-ken, hitachiota, Kegano, 2133-6


가이라쿠엔 Kairakuen

미토시에 위치한 공원. 본래 일본의 3대 정원이라 불리던 곳으로, 시가지와 인접한 공원으로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 다 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1842년 조성된 정원. 가이라쿠엔은 ‘모두가 즐기다’라는 뜻으로, 누구나 도심 속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3월에는 매화축제, 5월에는 철쭉축제, 9월에는 싸리 축제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소ㅣIbaraki-ken, Mito, Tochiwacho, 310-0033

오아라이 썬비치 Oarai Sun Beach

이바라키 현 남동부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 오아라이의 해변이다. 일본 간토 지방에선 이미 인기가 좋은 해수욕장.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러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파도가 적당해 서핑을 즐기기 좋다. 매년 해면에서 열리는 비치발리볼 대회는 또 하나의 볼거리. 조용히 휴양를 즐기기도 좋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겨도 좋은 곳. 주소ㅣ Ibaraki-ken, Higashiibaraki-gun, Oarai-machi


후쿠로다 폭포 Fukuroda Falls

일본의 3대 폭포 중 하나이며, 높이 약 120m, 폭 73m의 후쿠로다 폭포. 일본의 한 승려가 말하길 “사계절에 한 번씩 와 봐야 진짜 멋을 알 수 있다”고 말했을 정도로,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이 일품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네 단계에 걸쳐 떨 어지는 멋지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다. 겨울에는 폭포수가 내려오다 만 채 얼어붙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빙 벽을 오르는 아이스클라이머들이 얼어붙은 폭포수를 타고 오르기도 한다. 요금은 300엔. 주소ㅣIbaraki-ken, Kuji-gun, Daigo-machi, Fukuroda 3-19

쓰쿠바산 Tsukuba

일본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쓰쿠바 산. 오래전 신령이 머무는 산으로 여겨져 사람의 왕래가 적었다. 그만큼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일본에서는 동쪽에서는 후지 산, 서쪽에서는 쓰쿠바 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명산으로 추앙받는다. 츠쿠바산의 매력은 노을이 질 무렵에 절정에 달한다. 츠쿠바 산의 서쪽에 위치한 후지산에 지는 노을 이 걸쳐있는 진귀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주소ㅣIbaraki-ken, Tsukuba-shi, Tsukuba


이스타항공 이바라키 운항스케쥴 인천 ⇨ 이바라키 구간

인천 → 이바라키

편명

ZE681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14:00

16:10

화목

14:35

16:10

15:05

16:10

토 (9/22)

이바라키 ⇨ 인천 구간

이바라키 → 인천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17:10

19:25

17:10

19:35

목 (9/6-9/20)

17:10

20:35

목 (9/27)

17:10

19:35

토 (9/1-9/15)

17:10

20:05

토 (9/22)

17:10

20:35

토 (9/29)

ZE682

◆ 항공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이며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 운항 스케줄은 2018년 8월 20일 기준입니다.


프리다이빙 여행자클럽 BEST FREE-DIVING POINTS IN THE WORLD 편집부

처음엔 파랗게 빛났고, 이내 산호초가 내는 초록빛이 온몸을 휘감아 돈다. 파랑과 초록의 우주를 건너 마침내 도착한 검은빛 심연의 세계. 바다 속에는 몇 개의 우 주가 있다. 그 속으로 들어가보기 전엔 알 수 없는 전혀 새로운 공간. 바닷속 우주 를 가장 적나라하게 여행하는 방법이 있다.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호흡이 닿 는 곳까지 여행하는 프리다이빙. 여기, 세 곳의 프리다이빙 포인트가 있다. 두려움 과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라. 세상 가장 깊은 우주 여행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곳에 고래가 지나는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오키나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이면 다다를 수 있는 곳 오키나와.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여행 성지다. 사실 오키나와는 오 래 전부터 다이버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곳이었다. 그 중에서도 케라마 제도는 산호가 풍부하고 다양한 종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다 이빙 포인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케라마 제도 지마미섬 근처에는 혹등고래가 지나는 길도 있어, 다이빙 후 돌아오는 길에 혹등고래 를 만날 수도 있다. 자격증 없는 사람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다이빙 코스가 있어 부담 없이 프리다이빙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단, 오키나와의 프리다이빙 정 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엄격한 편이다. 잠수를 도와주는 웨이트(납 벨트)착용이 법적으로 불가하고, 다이빙 이후 18시간 동안은 비행기 탑 승이 금지된다. 또한 자격증이 있다고 해도 12개월 이상 다이빙을 하지 않은 다이버는 리프레셔 코스를 이행해야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 다. 가격은 체험다이빙 1회 12,000엔(호텔 픽업, 장비, 페리, 점심식사 포함), 자격증 소유자를 위한 레저 다이빙 2회 19,100엔(호텍 픽업, 점심식사, 페리) 난이도│★★ 다이빙포인트│트윈락, 카미구스쿠, 나카친시, 타카친시, 우간, 샌드트라이앵글


거북이 달리다? 거북이 헤엄치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서쪽 끝에 위치한 섬 시파단. 독특한 바다 지형과 다양한 해양 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버라 이어티 한 수중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시파단 섬 프리다이빙의 백미는 바다 거북과 함께 바다를 유영하는 것. 바다에서 만난 거북이는 가장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으로 헤엄치고 있다. 다이버들은 그 옆을 유영하며 세상 가장 친 밀한 수중 여행을 즐긴다. 시파단 섬으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없다. 시파단 섬에 가려면 우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타와우 공항에서 셈포르나로 이동. 셈포르나에 숙소를 잡고 현지 여행사 다이빙 패키지를 이용해야만 시파단 섬 다이빙 을 할 수 있다. 과정이 제법 까다롭다. 그러나 시파단의 바다에 몸을 담그는 순간 그 모든 고생은 기억에서 지워질 것. 신 비한 바다 동굴과 3천여 종의 어류, 거대한 바다 거북과 독특한 모양의 상어들까지 온갖 해양 생물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이다. 가격은 3박 4일 다이빙 패키지 기준 평균 한화 약 85,000원(숙소, 다이빙, 식사 포함).

난이도 ★★★★ 다이빙포인트│블루코너, 블루홀, 뉴 드롭 오프, 우롱채널, 시어즈 터널, 샤크시티 등


바다가 차린 신들의 정원으로 필리핀 팔라우

필리핀 동남쪽 태평양에 위치한 섬 팔라우. 아름다운 해변과 에메랄드 빛 바다는 인간이 그리던 유토피아를 닮아있다. 사람들은 팔라우를 신들의 정원이라 부른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풍경만으로 팔라우를 모두 판단 할 수 없다. 팔라우의 진정한 매력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바다 속에 숨어있기 때문. 오직 다이빙만을 위해 팔라우를 찾아오는 여행자도 제법 많다. 바다가 차려놓 은 신들의 정원을 여행하고 싶다면 팔라우로 향하길 바란다. 신들의 정원으로 들어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팔라우의 다이빙 포인트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바다 컨디션 변화도 잦아 초 보에게는 매우 어려운 코스. 그러니 쉬운 다이빙 포인트에서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뒤 도전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말하면, 모험 과 도전을 사랑하는 다이버에게 최적의 장소. 가격은 1일 2회 다이빙 코스 미화 130달러. 1일 3회 다이빙 코스는 미화 170달러 다. 만약 세상 가장 고요하고 어두운 바다를 체험하고 싶다면 야간 다이빙도 추천한다. 가격은 미화 50달러. 난이도 ★★★★ 다이빙포인트│블루코너, 블루홀, 뉴 드롭 오프, 우롱채널, 시어즈 터널, 샤크시티 등


이스타항공 오키나와/코타키나발루 운항스케쥴 오키나와 ⇨ 인천

인천 ⇨ 오키나와 구간

인천 → 오키나와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구간

오키나와 → 인천

ZE631

11:30

14:00

매일

ZE633

07:05

08:45

화목토 (9/15~부터)

구간

편명

인천 → 코타키나발루

ZE501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ZE632

15:00

17:35

매일

ZE634

09:45

12:30

화목토 (9/15~부터)

19:30

23:35

운항요일

구간

편명

매일

코타키나발루 → 인천

ZE502

출발시간 도착시간

00:45

07:10

운항요일

매일

코타키나발루 ⇨ 부산

부산 ⇨ 코타키나발루 편명

출발시간 도착시간 19:00

부산 → 코타키나발루

출발시간 도착시간

코타키나발루 ⇨ 인천

인천 ⇨ 코타키나발루

구간

편명

ZE941

23:25

운항요일

구간

편명

18:30

22:55

화토일

18:35

22:55

수목금

코타키나발루 → 부산

출발시간 도착시간

운항요일

00:20

06:10

00:00

06:10

월수목금토일

ZE942

◆ 항공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이며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 운항 스케줄은 2018년 8월 20일 기준입니다.


VOLUME 09 68 72 74 76 77 78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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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와 도쿄, 2배로 즐기는 다구간 여행을 완성하다

이스타항공, 인천-이바라키 노선 신규취항

이스타항공이 7월 31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해 이바라키 공항 으로 가는 정기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했다. 이스타항공은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기종을 투입해 매주 화,목,토 운항하게 되며, 출발편은 오후 2시 출발 오후 4시 10분 도착, 복귀편은 오후 5시 10분 출발해 오후 7시 40분에 도착하 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이바라키는 북관동 지역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골프장 과 온천 등 휴양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국내 관광 수요가 증가하 는 지역이다. 하지만 직항노선이 없어 나리타공항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바라키 공항에서 출발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도쿄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돼 접근성이 좋아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바라키 정기노선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이스타항공 카운터 앞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이바라키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이바라키현에서도 도쿄로 가는 셔틀버스를 500엔에 운행하고 있으며 이스타항공 취항에 맞춰 관동 지역 최고의 온천으로 꼽 히는 츠쿠바온천행 직행버스를 운행을 시작하는 등 관광 편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에 출발하는 첫 출발편은 만석을 기록했다. 이후 오후 5시 10분 인천으로 돌아오는 복귀 편 역시 92%의 높은 탑 승률을 기록하며 이바라키 공항의 7년 만에 정기노선 운항의 순 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스케줄 오픈 후 이바라키로 들어가 나리 타 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에 대한 특가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아주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정기 직항노선 운항으로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추어 교류가 활발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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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AR NEWS

기내에서 만나는 색다른 재미!

이스타항공, 신규 기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TAR TV’ 도입 이스타항공이 신규 기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TAR TV(이하 스타TV)’를 도입했다. 스타TV는 기내에서 전용 와이파이를 연결해 데이터 걱정 없이 고객 개인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 기기로 자유로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신규 기내 서비스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와이파이 연결만 하 면 자동으로 스타 TV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스타TV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이스타항공의 운항 스케줄, 기내면세품, 이스타샵 등 기내이용정보와 SNS 컨텐츠를 볼 수 있으며, 최신 인기 드라마, 예능, 어린이 컨텐츠, 뮤직 등을 유료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시보기 서비스에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짠내투어, 원나잇푸드트립, 꽃보다할배 등 예능프로그램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 여행을 시작하 는 기내 안에서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킬 수 있다. 스타TV는 8월 말 공식 런칭 후 동남아 노선 및 일본 일부노선을 시작으로 점차 국제선 전 노선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TV도입을 기념하여 9 월 한 달 간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스타TV를 통해 기내에 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확충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 나가는 것은 물론 향후 개발을 통해 개인기기를 통 해 기내유료서비스를 주문할 수 있는 간편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공식 온라인쇼핑몰 ‘이스타항공 로고샵’을 오픈해 기내에서만 살 수 있는 각종 이스 타항공 로고 제품들을 온라인 구매할 수 있어 편리 한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여행용품은 물론 디지털/ 가전, 패션/잡화, 뷰티, 주방/생활, 자동차/취미, 식품, 유아동, 레저여행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가성비 높은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온라인쇼핑몰(www. eastarshop.com)에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m.eastarshop.com)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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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AR NEWS

몽골 연속부정기 운항의 첫 단추

이스타항공, 몽골항공청 안전운항허가(MCAR-129) 획득

이스타항공이 지난 8월 2일 몽골항공청(MCAA)으로부터 안전운항 허가(MCAR-129)를 받았다. 안전운항허가(MCAR-129)는 몽골항공청이 신규취항을 앞둔 외국 항공사에 대해 안전운항 기준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항공사에 발급하는 운항 허가증으로 안전운항허가 획득 유무에 따라 노선 운항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연속 운항을 위한 필수 인증으로 이스타항공은 정기노선이 없는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8월 2일부 터 1년간 몽골 노선에 대한 운항허가를 받았다. 현재 몽골의 경우 정기노선이 없는 항공사가 노선을 운영할 시 월 2회를 초과해 운항할 수 없으며 연속운항도 불가능해 부정기 노선 운항에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은 이번 안전운항 허가 를 획득함으로써 연속 부정기 운항이 가능해 졌다. 이스타항공은 청주에서 출발하는 울란바토르 부정기노선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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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 31일, 8월 3, 7일 등 총 4항차의 운항일정을 확정한데 이어 추가로 8월 10, 14, 17, 21, 24일 등 5항차에 대한 운항일정도 확정 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총 14회 부정기편 운항실적을 확보해 정기 노선 운항을 하는 항공사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운항실적을 확보 하게 됐다. 몽골 울란바토르의 7-8월은 선선한 초가을 날씨정도로 습도가 적 고, 초원은 가장 푸른색을 띠며, 하늘도 가장 맑아 몽골여행의 최적 기이다. 특히 이때는 천혜의 경치를 자랑하는 테를지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울란바토르 도심의 서울의 거리를 비롯한 주요 시가지에서도 각종 문화행사까지 즐길 수 있어 세계 각국의 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 몽골의 관광개발공사와 MOU를 맺고 부정기 운항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8월 15일과 18일에는 인천-울란바토르 부정기노선을 운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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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AR FAMILY

이달의 자랑스러운 이스타항공 사우

가고시마지점

NAKATANI ERI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7월에 인천-가고시마 노선 을 이용한 탑승객입니다. 당시 가고시마 지점 에 계시는 여자 직원 분에게 큰 감동을 받아 이렇게 칭송을 남깁니다. 당시 저는 가고시마 공항 도착 후 수하물을 찾는 과정에서 캐리 어 커버가 기름에 젖어있어 기분이 불쾌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직원에게 얘기를 하니 세탁을 해주시겠다고 하여 커버를 전달 하고 귀국 편 이용 시 전달 받기로 하였습니다.

귀국 당일 수하물 커버를 전달 해주시면서 해당 직원 분이 제 캐리어 커버를 손수 세탁 하였다고 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이유를 들어 보니 커버에 적힌 로고가 지워 질까 봐 세탁소에 맡기지 못하고 직접 빨았 다고 하시는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탁을 해준 것만으로 고마웠으나, 손 세탁에 로고가 지워질까 봐 걱정 해주시는 직원 분의 모습을 보니 기름이 묻어 기분이 상했던 감정 은 모두 없어지고 고마움만 남게 되었습니다. 공항에서 충분한 감사 인사를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이렇게 감사글 전달을 요청 드립니다! 감동스러운 서비스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객실승무팀

허누리 사무장, 김시은, 김연정 승무원 안녕하세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꼭 감사 인사 드리고 싶은 승무원 분들이 있어 이 글을 남깁 니다. 지난 7월 8일, 18시 30분에 ZE 941편으 로 코타키나발루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 도중에 탑승 전에 먹은 것이 체했던 건지, 심 한 어지러움과 편두통 때문에 화장실로 가던 중 통로에서 잠시 쓰러져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러자 여자 사무장님과 승무원 분이 바로 저에게 달려와 상태를 살피고 처치를 해주셨 습니다. 식은땀을 흘리던 저는 결국 봉지에 토하기까지 했는데 직접 치워주셨어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진상고객이었지만 비행 내내 친절하고 세심하게 저를 돌봐주셨습니다. 담요와 페트병에 따뜻한 물을 담아 챙겨주셔 서 배에 대고 있게 해주셨고, 단발머리 승무

74

원께서는 자리로 돌아온 뒤에도 가글이나 티 슈가 더 필요하지는 않은지 계속해서 살펴 주셨습니다. 덕분에 착륙까지 편안한 상태로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한 업무수 행을 넘어 저에 대한 진심 어린 걱정이 느껴 져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승했던 저의 친구 역시, 승무원 분들의 세심한 서비스에 감탄 하였습니다. 비행 내내 저의 상태를 살피고 ,착륙 후에 공 항에서 마주쳤을 때에도 여행 잘하시라며 친 근하게 인사해주시는데 다시 또 이스타항공

을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LCC이지만 대형항공사 못지않은 고객서비 스에 이스타항공에 대한 이미지가 다시 보였 고 친한 친구와의 여행의 시작도 잊지 못할 에피소드 +1으로 기분 좋게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와 저의 친구 외에도 많은 고 객들이 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의 좋은 서비스 에 감동 받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당시 여성 사무장님과 단발머리의 승무원 분 께 감사했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고, 꼭 칭찬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공항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위치 :공항철도 서울역 지하 2층 제공서비스 :탑승수속, 수하물 탁송, 출국심사 (당일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 ●이용대상 :직통열차 이용객에 한함

서울역

인천공항1터미널역

승차권 구입 후,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가능 ●이용시간 :탑승수속, 수하물 탁송 : 05:20 ~ 19:00 출국심사 : 07:00 ~ 19:00

직통열차

43분 승용차 49분

버스 1시간 3분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수속마감

전용출국통로

일반출국통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인천공항 출국장 내 전용 출국통로 이용 75


IMMIGRATION FORMS · 고객님께서 다른 나라를 방문하시려면 그 나라에서 요구하는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가명으로 작성된 내용을 참고하여 방문국의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입국 신고서의 기재 사항은 여권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해야 합니다. 작성 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승무원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Passengers are required to fill in immigration forms for their destined countries, Passengers will need to complete in the cards in accordance with the manual. Feel free to ask a flight attendant if you have any inquiries about the immigration forms. · 当您访问其他国家时,要确保填写完整入境卡.请参考范本填写入境卡,填写内容须与护照信息一致.填写内容时若有疑问、请向工作人员咨询. · お客様が外国へ入国する際は、その国で義務付けられている入国申告書を作成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見本をご参考に入国先の入国申告書を作成してください.入国申告書の記入事項はパ スポートに記載されている内容と同一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ご不明な点は近くの乗務員にお申し付けください.

대한민국 입국신고서 Disembarkation for KOREA ❶ 성 | 姓 | 姓 ❷ 이름 | 名 | 名 ❸ 성별 | 性别 | 性別 ❹ 국적 | 国籍 | 国籍 ❺ 생년월일 | 出生日期 | 生年月日 ❻ 여권 번호 | 护照号码 | 旅券番号 ❼ 출생지 | 出生地 | 出生地 ❽ 현 주소 | 现住址 | 現住所 ❾ 직업 | 职业 | 職業 ❿ 체재 기간 중 주소 | 国内住址 | 滞在中の住所 ⓫ 방문 목적 | 入境事由 | 訪問目的 ⓬ 체재 예정 기간 | 预计滞留时间 | 滞在予定期間 ⓭ 항공기 편명 | 航班号 | 便名 ⓮ 출발지 | 出发城市 | 搭乗地 ⓯ 도착지 | 抵达城市 | 到着地 ⓰ 서명 | 签名 | 署名 ⓱ 비자 번호 | 签证号码 | ビザ番号 ⓲ 비자 발행처 | 签证签发地 | ビザの発行先 ⓳ 여권 발행처 | 护照签发地 | 旅券発行先 ⓴ 여권 발행일 | 护照签发日期| 旅券発行日  여권 만료기간 | 护照有效期 | 旅券失効日  입국 공항명 | 入境机场名 | 入国空港名  비자 종류 | 签证种类 | ビザの種類  신고 물품 소지 여부 | 携带申报物品 | 申告品所持の有無  $10,000 이상 소지 여부 | 携带$1万以上现金 | $10,000以上所持しているか  신고 물품 | 申报物品 | 申告品名  수량 | 数量 | 数量  가격 | 价格 | 価格

3 1

2

4

5

6

8

9

10 13

11

14 16

태국 입국신고서 Disembarkation for THAILAND <앞면>

HONG 성 GIL DONG 이름 2

6

1

0

2

0

0

7

1

5

SALESMAN 직업

KR1234567 여권번호 6

4

ZE511 항공기편명

13

홍길동 서명

16

GIL DONG 이름 2

GENDER 3 성별 생년월일 2 6 1 0 2 5 7 5

2

KOREA 국적

1

HONG 성

KOREA 국적

ZE511 항공기편명 13 INCHEN 출발지

9

TRAVEL 방문목적

2018.01.01-01.04 체류기간

11

SEOUL 거주도시 CENTRAL HOTEL, BANKOK

홍길동 서명

16

<뒷면>

항공편 종류 전세기

방문목적 정규편 태국 방문은 처음입니까?

미팅

사업

시찰

교육

회의

경유

취업

전시

기타

단체여행입니까? 연간소득 숙박형태 호텔

지인의 집

유스호스텔

아파트

게스트하우스

기타 다음 목적지/비워두셔도 됩니다.

76

스포츠

휴가

12

10 hong@eastarjet.com 이메일번호

핸드폰번호

14

KOREA 거주국가

체류기간 중 주소

82+10-1234-5678

4

의료&건강

KR1234567 여권번호 1234567 비자번호

6 17


IMMIGRATION FORMS 중국 입국신고서 Disembarkation for CHINA

1

2

4

6

10

대만 입국신고서 Disembarkation for TAIWAN

3

5

1

11

17

6

2

18

4

5

13 9

3 13

16

23

17

일본 입국신고서 Disembarkation for JAPAN

8 1 5

10

2

11

8 13

11

12

16

24 16

홍콩 입국신고서 Disembarkation for HONG KONG

1

3

2 6

19

4

5

20

7 8

13

14 16

77


QUARANTINE

78


EASTAR JET HISTORY 10 October

2007

2013

10 October

1 January

인천-사이판 정기편 취항 Incheon-Saipan regulation route launched

이스타항공 설립 Establishment of EASTAR JET

청주-선양 정기편 취항 Cheongju-Shenyang regulation route launched

11 November

2008

인천-지난 정기편 취항 Incheon-Jinan regulation route launched

8 August 항공운송사업면허 취득 (제2008-3호) Acquired air transport license

12 December 항공기(B737-600NG) 1호기 도입 1st. plane delivery(B737-600NG)

11 November

12 December 인천-홍콩 정기편 취항 Incheon-Hongkong regulation route launched

2014 2 February

2009 1 January AOC(항공운항증명) 취득 Acquired AOC 국내선 운항 개시(김포-제주) Inauguration of domestic flight(GMP-CJU) 항공기(B737-700NG) 도입 Plane delivery(B737-700NG)

2 February 군산-제주 취항 Gunsan-Jeju route launched

6 June

탑승객 1000만 명 돌파 Records ten million passengers

7 July 청주-상하이 정기편 취항 Cheongju-Shanghai regulation route launched

10 October 청주-옌지 정기편 취항 Cheongju-Yanji regulation route launched 청주-하얼빈 정기편 취항 Cheongju-Harbin regulation route launched 청주-다롄 정기편 취항 Cheongju-Dalian regulation route launched

인천-하노이 정기편 취항 Incheon-Hanoi regulation route launched 탑승객 2000만 명 돌파 Records twenty million passengers

12 December 부산-코타키나발루 정기편 취항 Busan-Kota Kinabalu regulation route launched 부산-김포 정기편 취항 Busan-Gimpo regulation route launched

2017 6 June 인천-다낭 정기편 취항 Incheon-Danang regulation route launched

7 July 인천-삿포로 정기편 취항 Incheon-Sapporo(Chitose) regulation route launched B737-900NG 항공기 도입 B737-900NG Plane delivery

9 September 탑승객 2500만명 돌파 Records 25 million passengers

청주-제주 취항 Cheongju-Jeju route launched

12 December

2015

10 October

국제선(인천-말레이시아 사라왁 쿠칭) 운항 개시 International route launched (Malaysia-Sarawak Kuching)

1 January

이스타항공 창립 10주년 1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of EASTAR JET

2010 1 January 탑승객 100만 명 돌파 Records a million passengers

7 July 국제선 정기편 운항 개시 (인천-코타키나발루) Regulation international route launched (Incheon-Kota Kinabalu)

10 October 국적 항공사 최초 중국 장자제 직항 취항 First foreign carrier to fly to Zhangjiajie launched of 1st. international flights

2011 1 January 탑승객 300만 명 돌파 Records three million passangers

7 July 인천-나리타(도쿄) 정기편 취항 Incheon-Narita(Tokyo) regulation route launched

10 October 인천-방콕 정기편 취항 Incheon-Bangkok regulation route launched

12 December 인천-씨엠립 정기편 취항 Incheon-Ciem Reap regulation route launched

2012 3 March 항공기 도입(B737-800NG) Plane delivery(B737-800NG) 탑승객 500만 명 돌파 Records five million passengers 인천-오사카(간사이) 정기편 취항 Incheon-Osaka(Kansai) regulation route launched

자회사 공항 여객 서비스 이스타포트(주) 법인 설립 Establishment of subsidiary company EASTAR PORT(Airport passenger service)

7 July 인천-푸껫 정기편 취항 Incheon-Phuket regulation route launched

9 September

11 November 인천-가고시마 정기편 취항 Incheon-Kagoshima regulation route launched

12 December 인천-미야자키 정기편 취항 Incheon-Miyazaki regulation route launched

청주-홍콩 정기편 취항 Cheongju-Hong Kong regulation route launched

10 October 제주-방콕 정기편 취항 Jeju-Bangkok regulation route launched 부산-제주 정기편 취항 Busan-Jeju regulation route launched 부산-방콕 정기편 취항 Busan-Bangkok regulation route launched 부산-오사카(간사이) 정기편 취항 Busan-Osaka(Kansai) regulation route launched 인천-오키나와 정기편 취항 Incheon-Okinawa regulation route launched

11 November 탑승객 1500만 명 돌파 Records fifteen million passengers

2018 1 January 인천-오이타 취항 Incheon-Oita route launched

3 March 청주-오사카 정기편 취항 Cheongju-Osaka regulation route launched

5 May 부산-삿포로 정기편 취항 Busan – Sapporo(Chitose) regulation route launched

6 June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정기편 취항 Incheon – Vladivostok regulation route launched

2016 3 March 인천-타오위안 정기편 취항 Incheon-Taoyuan regulation route launched 청주-닝보 정기편 취항 Cheongju-Ningbo regulation route launched

7 July 부산 - 블라디보스토크 정기편 취항 Busan – Vladivostok regulation route launched 인천-이바라키 정기편 취항 Incheon – Ibaraki regulation route launched

7 July

9 september

인천-후쿠오카 정기편 취항 Incheon-Fukuoka regulation route launched 국내 LCC 최초 ‘U FLY 얼라이언스’ 가입 Joining ‘U Fly alliance’ for the first time in domestic LCC

청주 – 삿포로 정기편 취항 Cheongju – Sapporo regulation route launched

5 May

8 August

김포-송산 정기편 취항 Gimpo-Songshan regulation route launched

제주-취앤저우 정기편 취항 Jeju-Quanzhou regulation route launched

청주 – 후쿠오카 정기편 취항 Cheongju – Fukuoka regulation route launched 청주- 타오위안 정기편 취항 Cheongju – Taoyuan regulation route launched

79


EASTAR JET FLIGHT SCHEDULES 국내선 Domestic Flights - KOREA 구간 Line

편명 Flight No.

출발 Departure

도착 Arrival

ZE201

06:10

07:20

ZE203 ZE205

김포 Gimpo → 제주 Jeju

→ 김포 Gimpo

08:10

09:20

09:50

11:00

ZE211

10:55

12:05

ZE213

11:50

13:00

ZE215

12:55

14:05

ZE217

13:15

14:25

ZE219

14:35

15:45

15:40

16:50

ZE223

15:55

17:05

ZE225

16:35

17:45

ZE227

18:10

19:20

ZE229

18:35

19:45

ZE231

19:25

20:35

ZE233

19:45

20:55

ZE202

08:10

09:15

ZE204

08:30

09:40

ZE206

08:50

10:00

ZE208

09:50

11:00

ZE210

11:35

12:45

ZE212

12:45

13:55

ZE214

13:00

14:10

ZE216

13:30

14:40

ZE218

14:45

15:55

ZE220

→ 제주 Jeju

제주 Jeju → 청주 Cheongju

제주 Jeju → 군산 Gunsan

※ ※ ※ ※ ※

16:10

ZE222

17:35

18:45

18:05

19:10

ZE226

18:25

19:35

ZE228

19:45

20:55

ZE230

20:25

21:35

ZE232

21:25

22:25

15:35

16:45

ZE703

도쿄 Tokyo / 나리타 Narita →인천 Incheon

인천 Incheon → 이바라키 Ibaraki

ZE604

ZE681

Everyday 매일 이바라키 Ibaraki → 인천 Incheon

인천 Incheon → 오사카 Osaka / 간사이 Kansai 오사카 Osaka / 간사이 Kansai → 인천 Incheon 인천 Incheon → 오키나와 Okinawa 오키나와 Okinawa → 인천 Incheon 인천 Incheon → 후쿠오카 Fukuoka

ZE682

ZE611 ZE613 ZE615 ZE612 ZE614 ZE616 ZE631 ZE633 ZE632 ZE634 ZE641 ZE643

Everyday 매일

후쿠오카 Fukuoka → 인천 Incheon

ZE642 ZE644

인천 Incheon→ 삿포로 Sapporo / 치토세 Chitose

ZE621

ZE623 ZE622

Mon,Wed 월,수

15:30

16:45

Fri 금

10:15

Tue,Thu,Sat,Sun 화,목,토,일

07:50

08:50

17:05

삿포로 Sapporo / 치토세 Chitose → 인천 Incheon

ZE624

도착 Arrival

15:10

10:30 17:30

15:10

17:30

11:50

14:35

18:30

21:15

18:30 14:00 14:35 15:05 17:10 17:10 17:10 17:10 17:10 17:10 08:45 15:30 13:30 11:10 18:10 16:40 11:30 07:05 15:00 09:45

21:15 16:10 16:10 16:10 19:25 19:35 20:35 19:35 20:05 20:35 10:20 17:10 15:40 13:00 19:55 18:25 14:00 08:45 17:35 12:30

08:40

10:00

08:05 14:40

09:25 16:00

10:55

12:20

10:25 16:55

12:20 18:20

07:40

10:20

07:30 13:35 12:15 11:20 17:00 17:00 17:00 16:00 15:10 15:00 17:30 17:30

10:20 16:00 14:55 14:10 20:00 19:30 20:05 19:05 16:30 16:30 19:00 19:10

운항일 Day Everyday 매일

유효 Validity

Everyday 매일 Mon,Wed,Fri,Sun 월,수,금,일 Everyday 매일 Mon,Wed,Fri,Sun 월,수,금,일 Everyday 매일

9/16~부터 ~9/15까지

~9/15까지 9/16~부터

Tue,Thu 화,목 Sat 토 Sat 토

9/22

Tue 화 Thu 목

9/6-9/20

Thu 목

9/27

Sat 토

9/1-9/15

Sat 토

9/22

Sat 토

9/29

Everyday 매일 Thu 목

9/13-10/27

Everyday 매일 Thu 목

9/13-10/27

Everyday 매일 Tue,Thu,Sat 화,목,토

9/15~부터

Everyday 매일 Tue,Thu,Sat 화,목,토 Mon,Wed,Thu,Sun 월,수,목,일 Tue,Fri,Sat 화,금,토

9/15~부터

Everyday 매일 Mon,Wed,Thu,Sun 월,수,목,일 Tue,Fri,Sat 화,금,토 Everyday 매일 Mon,Tue,Wed, Thu,Sat,Sun 월,화,수,목,토,일 Fri 금 Mon,Wed,Fri 월,수,금

9/15~부터

Sun 일

9/15~부터

Everyday 매일 Mon 월

9/15~부터

Wed 수

9/15~부터

Fri 금

9/15~부터

Sun 일

9/15~부터

Mon,Wed,Fri 월,수,금

인천 Incheon → 가고시마 Kagoshima

ZE651 ZE652

18:05

가고시마 Kagoshima → 인천 Incheon 인천 Incheon → 미야자키 Miyazaki

ZE661

10:05

11:45

미야자키 Miyazaki → 인천 Incheon

ZE662

12:45

14:10

청주 Cheongju → 오사카 Osaka / 간사이 Kansai

ZE7201

10:00

11:30

오사카 Osaka / 간사이 Kansai → 청주 Cheongju

ZE7202

12:30

14:05

Mon,Tue, Thu,Fri,Sat 월,화,목,금,토

청주 Cheongju → 삿포로 Sapporo / 치토세 Chitose

ZE721

09:30

12:20

Thu,Sun 목,일

9/20~부터

삿포로 Sapporo / 치토세 Chitose → 청주 Cheongju

ZE722

13:20

16:10

Thu,Sun 목,일

9/20~부터

청주 Cheongju → 후쿠오카 Fukuoka

ZE741

19:00

20:10

Thu,Sun 목,일

9/20~부터

후쿠오카 Fukuoka → 청주 Cheongju

ZE742

20:55

22:00

Thu,Sun 목,일

9/20~부터

12:30

14:00

Mon,Wed,Fri,Sun 월,수,금,일

15:00

16:30

Mon,Wed,Fri 월,수,금

15:00

16:35

Sun 일

20:40

21:40

ZE702

08:00

09:00

ZE704

18:45

19:45

ZE706

21:15

22:15

10:55

11:50

ZE303

17:55

18:45

ZE302

09:30

10:25

ZE304

16:25

17:15

부산 Busan → 제주 Jeju

ZE901

07:05

08:00

제주Jeju → 부산 Busan

ZE904

10:05

11:05

Everyday 매일

Everyday 매일

Everyday 매일

항공기는 B737-700/800/900으로 운항됩니다 상기 운항 스케줄은 18년 8월 20일 기준입니다. 네 자릿수(ZE0000)의 항공편은 공동 운항편입니다. 항공기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이며 예고 없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스케줄 안내는 현지 시각 기준이며, +1은 출발일 다음날 도착을 의미합니다.

80

ZE603 ZE602

09:05

ZE705

ZE301

군산 Gunsan → 제주 Jeju

14:55

ZE224

ZE701

편명 출발 Flight No. Departure ZE601 08:00

07:55

ZE207

ZE252

청주 Cheongju

06:50

구간 Line 인천 Incheon → 도쿄 Tokyo / 나리타 Narita

07:25

ZE209

ZE221

제주 Jeju

06:15

국제선 International Flights _ 동북아 운항일 / 유효 Day / Validity

부산 Busan →오사카 Osaka / 간사이 Kansai

ZE913

오사카 Osaka / 간사이 Kansai → 부산 Busan

ZE914

Sun 일 Mon,Wed,Fri 월,수,금 Sun 일 Tue,Thu,Sat 화,목,토


EASTAR JET FLIGHT SCHEDULES 부산 Busan → 삿포로 Sapporo / 치토세 Chitose 삿포로 Sapporo / 치토세 Chitose → 부산 Busan 구간 Line 인천 Incheon → 타오위안 Taoyuan 타오위안 Taoyuan → 인천 Incheon 청주 Cheongju → 타오위안 Taoyuan 타오위안 Taoyuan → 청주 Cheongju

ZE951

12:05

13:55

Tue,Thu,Sat화목토

18:05 17:30 17:35

Tue 화

ZE952

15:10 15:10 15:10

편명 출발 Flight No. Departure

도착 Arrival

ZE881

08:05

09:30

ZE882

10:30

13:55

ZE781

22:50

00:40

ZE782

01:40

05:10

김포 Gimpo → 송산 Songshan

ZE9887

11:15

12:50

ZE887

11:15

12:50

송산 Songshan → 김포 Gimpo

ZE9888

13:50

17:25

ZE888

13:50

17:25

편명 출발 Flight No. Departure

도착 Arrival

구간 Line 인천 Incheon → 코타키나발루KotaKinabalu

ZE501

19:30

23:35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 인천 Incheon

ZE502

00:45

07:10

19:00

23:25

부산 Busan →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 부산 Busan 구간 Line

ZE941

ZE942

Thu, Sun 목, 일 Mon, Wed, Fri, Sun 월, 수, 금, 일 Tue,Thu,Sat 화,목,토 Mon, Wed, Fri, Sun 월, 수, 금, 일 Tue,Thu,Sat 화,목,토 운항일 Day

06:10

Tue, Thu 화, 목

14:00

14:55

지난 Jinan → 인천 Incheon

ZE812

15:55

18:30

인천 Incheon → 홍콩 Hong kong

ZE931

09:10

11:55

홍콩 Hong kong → 인천 Incheon

ZE932

13:00

17:40

청주 Cheongju → 옌지 Yanji

ZE831

13:30

15:00

옌지 Yanji → 청주 Cheongju

ZE832

16:00

19:30

9/20~부터

유효 Validity

Mon,Wed,Fri,Sat, Sun 월,수,금,토, 일 운항일 Day

Everyday 매일

10:40

Wed,Sun 수,일

9/10~부터

11:40

15:00

Mon,Wed,Fri,Sun 월,수,금,일

~9/9까지

11:40

15:00

Wed,Sun 수,일

9/10~부터

~9/9까지

ZE822

23:30

02:30+1

청주 Cheongju → 다롄 Dairen

ZE851

17:20

17:35

다롄 Dairen → 청주 Cheongju

ZE852

19:35

21:10

청주 Cheongju → 하얼빈 Haerbin

ZE861

08:00

08:55

하얼빈 Haerbin → 청주 Cheongju

ZE862

09:45

12:50

07:30

08:40

Mon,Wed,Fri 월,수,금

~9/4까지

07:30

08:40

Mon,Fri 월,금

9/5~부터

09:30

12:30

Mon,Wed,Fri 월,수,금

~9/4까지

09:30

12:30

Mon,Fri 월,금

9/5~부터

ZE892

01:20

07:55

ZE591

18:30 20:30 22:30 00:10

21:10 23:10 05:00+1 06:45

출발 Departure

도착 Arrival

ZE593 ZE592

구간 Line

ZE594 편명 Flight No.

인천 Incheon → 방콕 Bangkok

ZE511

17:30

21:20

ZE513

20:35

00:55+1

ZE512

22:20

06:00+1

운항일 Day

01:55

09:45

ZE921

18:05

21:35

방콕 Bangkok → 부산 Busan

ZE922

22:50

06:20+1

제주 Jeju → 방콕 Bangkok

ZE551

22:00

01:25

방콕 Bangkok → 제주 Jeju

02:25

10:05

ZE552

02:25

09:20

구간 Line

편명 Flight No.

출발 Departure

도착 Arrival

인천 Incheon →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ZE501

19:30

23:35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 인천 Incheon

ZE502

00:45

07:10

19:00

23:25

Mon 월

18:30

22:55

Tue, Sat, Sun 화, 토, 일

18:35

22:55

Wed, Thu, Fri 수, 목, 금

00:20

06:10

Tue 화

00:00

06:10

Mon,Wed,Thu, Fri,Sat, Sun 월,수,목,금,토, 일

ZE942

유효 Validity

Everyday 매일

ZE514

ZE941

유효 Validity

Everyday 매일

부산 Busan → 방콕 Bangkok

구간 Line

편명 Flight No.

출발 Departure

도착 Arrival

인천 Incheon → 블라디보스토크 Vladivostok

ZE991

22:45

02:00+1

Everyday 매일

Everyday 매일 Mon, Fri, Sun 월, 금, 일 Tue, Wed, Thu, Sat 화, 수, 목, 토 운항일 Day

유효 Validity

Everyday 매일

운항일 Day

Wed,Sat 수,토

Wed, Fri, Sun 수, 금, 일 ZE993

19:25

23:05

ZE992

02:50

05:00

Mon, Sat 월, 토

Wed, Fri 수, 금 ZE994

Tue,Sat 화,토

유효 Validity 9/1-9/14 비운항

9/1-9/14 비운항

Mon, Thu, Sat 월, 목, 토 블라디보스토크 Vladivostok → 인천 Incheon

상하이 Shanghai → 청주 Cheongju

닝보 Ningbo → 청주 Cheongju

ZE542

Tue, Thu 화, 목

ZE821

ZE891

하노이 Hanoi → 인천 Incheon

운항일 Day

국제선 International Flights _ 러시아

청주 Cheongju → 상하이 Shanghai

청주 Cheongju → 닝보 Ningbo

00:20+1

Mon,Wed,Fri 월,수,금

10:00

22:30

20:55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 부산 Busan

10:40

21:30

ZE541

부산 Busan →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Tue,Sat 화,토

10:00

ZE802

인천 Incheon → 하노이 Hanoi

유효 Validity

Mon,Wed,Fri,Sun 월,수,금,일

ZE801

도착 Arrival

방콕 Bangkok → 인천 Incheon

Mon 월

00:20

도착 Arrival

출발 Departure

인천 Incheon → 다낭 Danang

Everyday 매일

22:55

06:10

편명 Flight No.

다낭 Danang → 인천 Incheon

18:35

00:00

유효 Validity

Mon,Wed,Fri,Sun 월,수,금,일

22:55

ZE811

선양 Shenyang → 청주 Cheongju

Sat 토 운항일 Day

18:30

인천 Incheon → 지난 Jinan

청주 Cheongju → 선양 Shenyang

Thu 목

Tue, Sat, Sun 화, 토, 일 Wed, Thu, Fri 수, 목, 금

편명 출발 Flight No. Departure

국제선 International Flights _ 동남아 구간 Line

ZE971 부산 Busan → 블라디보스토크 Vladivostok

Tue,Sat 화,토

ZE973

ZE972 블라디보스토크 Vladivostok → 부산 Busan ZE974

23:55

01:25+1

Mon, Sat 월, 토

08:30

12:15

Tue 화

08:05

11:40

Wed 수

10:35

14:05

Thu 목

10:30

14:05

Sat 토

08:30

12:00

Fri 금

08:30

12:05

Sun 일

14:05

16:05

Tue 화

12:40

14:30

Wed 수

14:55

16:35

Thu 목

14:55

17:05

Sat 토

12:50

15:05

Fri 금

13:05

15:00

Sun 일

9/1-9/14 비운항 9/1-9/14 비운항

81


EASTAR JET ROUTE MAP

러시아 RUSSIA 하얼빈 Harbin

옌지 Yanji

삿포로 Sapporo

블라디보스토크

Vladivostok

선양 Shenyang

다롄 Dalian

인천 Incheon

지난 Jinan

김포 Gimpo

울릉도 Ulleungdo 독도 Dokdo

청주 Cheongju 군산 Gunsan

일본 JAPAN

부산 Busan

중국 CHINA

이바라키 Ibaraki 도쿄 Tokyo

오사카 Osaka 후쿠오카 Fukuoka 제주 Jeju 가고시마 Kagoshima

상하이 Shanghai

미야자키 Miyazaki

닝보 Ningbo

취앤저우 Quanzhou 타오위안 Taoyuan

오키나와 Okinawa 송산 Songshan

대만 TAIWAN 홍콩 Hong Kong 하노이 Hanoi

태국 THAILAND 방콕 Bangkok

다낭 Da Nang

베트남 VIETNAM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말레이시아 MALAYSIA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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