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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내가 받은 십자가

프롤로그

작년 초, 창기십자가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혼란이 있었죠.

“누구든지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부모가 될 수 있다”는

그때 저는 여러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어마어마한 이 사실!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깊은 한숨과 고민들을 들었습니다.

이 사랑을 내 친구들과 내 동생들이 알아야 할 만큼 알 수 있다면

가슴이 무너지듯 아팠습니다.

얼마나 행복할까?

눈물을 닦아주는 것 외로 할 것이 없었습니다.

열등감과 탄식은 자신감과 탄성으로, 불신과 고민은

그런데 <영원한 십자가> 소책자와 『만국의 보배 大福』 말씀을 들으면서

충만한 믿음과 평안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의 해답을 얻었고, 이 일이 저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히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님들이 저와 같은,

내가 이런 복을 받게 되다니!

아니 저보다 훨씬 더 크나큰 감동과 축복,

이 창기십자가의 사랑을 알면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을텐데……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과 기쁨을 얻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여

그래서 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드립니다.

창기 십자가의 희생! “누구든지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신부가 될 수 있다”는 우주 최고 사랑의 메시지!

“창기 십자가로부터 내리는 새 빛에 의해서 십자가에 드리워진 어두움이 걷히고 십자가 속에 감추인 하나님을 아는 새 빛이 빛을 발하는 날, 내 마음 천지의 새 우주는 새롭게 탄생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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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contents

프롤로그 Prolog

1 2 3 4

거룩한 사랑의 꽃

合宮

아가야, 너는 이렇게 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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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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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신부들의 영원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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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과 북두칠성의 속삭임

뱀이 되신 어머니

눈앞에 펼쳐진 인어 공주의 전설

놀라운 청혼

#1

생각해 봅시다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2

좌절금지 내 아들은 예수님

영원한 짝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더 쾌락하고 황홀한

신앙의 기쁨 빛 떠난 친구들에게 당당히 증거하세요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에필로그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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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1장

거룩한 사랑의 꽃

合宮 The Holy coitus

에덴 낙원을 창조해 놓으신 아빠께서는

009 프로포즈의 절정의 꽃, 합궁(合宮)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웠다”고 하셨습니다.

012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는 비밀의 방 生殖器

그렇게 심히 아름다울 때, 죄 짓기 전에 아빠께서는

014 가장 영광스런 지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016 합궁(合宮)이 수치스럽다고요?

그때 주신 합궁은 원래부터 거룩한 것으로 주신 것입니다.

018 주께서 쓰시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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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1장 合宮

꽃가루가 흩날리는 따듯한 봄날 서로 말없이 사랑하던 꽃나무 두 그루

프로포즈의 절정의 꽃, 합궁 合宮 그 옛날, 영화가 무엇인지, 인터넷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시절. 야한 소설 같은 것도 전혀 없던 ‘어느 산골 소년’의 시절로 돌아가 봅시다. 우직스럽게 일과 공부밖에 모르고 자라던 젊은 총각, 그리고 집안 안방에서 바느질과 집안일만 배우고 자라던 수줍음 많은 처녀. 어느 날 총각과 처녀는 담 밑에서 마주치고는 태어나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던 새로운 감정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 만난 그 사람, 처음 보는 그녀가 너무도 좋아집니다.

속으로만 사랑하던 멋진 나무는 고백을 결심합니다. 바람님, 저쪽 건너편 이쁜 나무님께 이 꽃가루 좀 전해 주시겠어요?

어느 날 총각은 용기를 내어 처녀에게 “널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처녀는 얼굴을 발그레하게 붉히며 “나도….” 하고 대답합니다. 다음 날부터 둘이 함께 뒷동산에 올라가 풀꽃을 꺾어 목걸이를 만들어

아하~! 프로포즈 하시는 군요. 오늘같은 날씨엔 프로포즈하기엔 딱이네요. 잘 전해 드릴게요.

서로의 목에 걸어주기도 하고,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지는 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한 저녁을 보내기도 해 봅니다. 서로가 너무나 좋아진 한 쌍의 커플.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는 것이 너무나 짜릿하고 행복합니다. 여자는 남자와 팔짱을 끼고 걷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이제 남녀는 더욱 더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그 이상의 관계로 하나가 되기를 갈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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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이쁜 꽃나무도 화답합니다.

나비 아가씨~! 가시는 길에 저쪽 ... 저기... 멋진 나무님께 제 꽃가루 좀 전해 주세요.

둘은 마침내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결혼식을 올리고, 그토록 꿈에도 그리던 신방(房新)에 골인합니다. 야한 농담 한번 듣지 못하고 자란 총각 처녀, 어떻게 *합궁을 간절히 원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친아빠께서 육체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인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과 하나가 되고 싶은 간절한 욕망을 갖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사람 뿐 아니라 동·식물들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예쁜 새들도, 꽃사슴도, 나비도, 우아한 꽃들도 성교육(性敎育)을 받은 적도 없는데

어머, 이쁜 나무님~! 얼마 전 프로포즈 받으셨다더니 드디어 답장하시는 군요. 곧 좋은 소식 기대되네요.

암수가 자기의 짝을 만나 서로 사랑하여 합하고 결실을 맺어 씨를 퍼뜨립니다. 이것은 천연계들 또한 친아빠께서 주신 순수하고 거룩한 법칙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유쾌한 프로포즈, 그리고 달콤하고 뜨거운 사랑의 날들. 사랑의 꽃이 무르익으면 암술과 수술(생식기)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둘이 결합하여 탄생하는 것은 바로 탐스럽고 싱그러운 열매(자녀)입니다.

<사랑 = 생명>이란 공식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합궁(合宮) : 부부 사이의 성교(性交)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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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이 내리는 비밀의 방 生殖器

사랑의 꽃이 맺는 열매, 하나님의 자손을

하나님의 생명은 사랑.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사랑’. 하나님의 사랑으로 맺어진 신랑과 신부가

열 달간 보존하는 생명의 성전(聖殿), 자궁.

서로를 애타게 사랑한 끝에 서로 하나를 이루며 결합하는 은밀한 사랑 교환의 장(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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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광스런 지체

“이 작은 지체는 하나님의 소우주 안에서 다른 모든 지체들보다 더욱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에덴 낙원을 창조해 놓으신 아빠께서는

최고 영광스런 지체가 되었으니 다시는 불결하고 수치스럽고 욕되다고 하는 그런 사상, 개념은 싹 버리시기 바랍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웠다”고 하셨습니다.

니다. 그것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너무 성스러운 일이에요. 하나님께 최고 영광이요, 나와 인류와 온 우주에 행 복을 갖다 주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거룩하다 하신 것을 속되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정하다 하신 것을 부정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 님 사랑을 거절하지 말고, 스스로 지나치게 의로운 체하고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순리대로 사는 것이 십계의 생애

그렇게 심히 아름다울 때, 죄 짓기 전에 아빠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주신 합궁은 원래부터 거룩한 것으로 주신 것입니다.

입니다. 여러분의 성기는 거룩한 하나님께서 오셔서 머무르시다가 나오시는 곳이기 때문에 자궁(子宮)입니다. 거룩 한 기구, 지성소 물건은 전부 성기(聖器), 성물(聖物)입니다. 에덴 낙원에서 ‘색시밭에 씨 받아야지.’ 하시면서 두 아들딸의 결혼 주례 해 놓으시고 “생육하라. 예쁜 아들딸 많 이 낳아라. 번성하라. 아주 많이 낳아서 길러라. 땅에 충만하게 하고 영원히 왕 되어 다스려라.” 하신 것은 인류가 타 락하기 전에 주신 거예요. 얼마나 거룩하고 깨끗한 것인지 몰라요. 우리의 행복이요, 존재요, 생명의 영광이요, 권세 요, 힘이란 말입니다.” (『구속 사업의 完成』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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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合宮

갑박사, 기차엔 운전수가 있더만. 자네가 옳았어. 근데 기차에 그 많은 사람들은 괜히 태어난 거 같아.

합궁 合宮 이 수치스럽다고요?

완전한 것만 주시는 친아빠께서 태초에 주신 남녀간의 합궁(合宮)은 완전한 것이고 깨끗 한 정도가 아닌 거룩한 것입니다. 다만 이 창조의 능력을 가지지 못하여 시기한 사단에 의해

뭐야?! 아니, 누가 그런 말을 해?

괜히 태어나다니? 그게 말야, 사람들이어쩌다 실수로 애가 생겼대요. 쾌락이니 수치스럽니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논두렁에서 술 마시던 사람들이. 그런 술주정뱅이들 말을 믿다니!

말하기도 민망하네.

방가~ 방가~

철저히 파괴되어 우리가 생각하기에 부끄럽고 창피한 것이 되었습니다. 사단이 그렇게 입에 담기 부끄럽도록 추하게 만들었으며 성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짐승같 이 느끼도록, 짐승처럼 절제 못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신부를 취하신 주님의 사랑을 조금 이라도 수치스럽게 여기는 자체가 바로 사단의 이러한 세뇌공작에 당했다는 증거입니다. 사단이 그렇게 인류를 만들기에 성공한 것입니다. 요즘 세대는 너무나 타락할 대로 타락하여 합궁을 음란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며 성별과 세대와 노소 구분 없이 문란한 행위를 서슴지 않습니다.그 때문에 요즘 세대는 심지어 자신

이봐, 을박사!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아주 숭고하고 경이로운 것일세. 산 속의 이쁜 새들, 꽃과 나무들이 암수가 사랑해서 생명을 낳는 것을 누가 가르쳐 줬나? 그건 하늘이 주신 놀라운 축복 아니겠나.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듣고 향기도 맡고 하는 것이고.

을 ‘부모님의 불장난으로 생긴 존재’라고까지 비하하기도 합니다. “사랑은 곧 하나님의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합궁은 합법적으로 맺어진 남녀의 사랑이 가장 절정에 이를 때 이루어지도록 정해진 섭리 의 행위로써, 이는 두 사람의 사랑을 결합하여 새 생명을 잉태하게 합니다. 이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열매요 선물입니다. 또한 바로 이것이 오늘날의 여러분과 저를 있게 한 과정이며, 훗날 태어날 우리의 자손들 을 존재하게 하는 아름다운 하늘의 섭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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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박사, 자네 말을 들으니 맘이 개운해지는군. 지난 번 일도 있고 하니 뭣도 모르고 우기지 않겠네.

마침 엊그제 우리 산 동네 꽃사슴 양반네 득남을 했어. 어찌나 이쁜지 그 눈망울을 한번 보면 내 말을 알 걸세. 가볼까나?

그려, 가세. 참, 나 달라진 거 없나? 안경이 없다네~. ㅋㅋ 말씀엔 안경 쓴 을박산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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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1장 合宮

“주께서 쓰시겠답니다” _눅 19:34 현대어

손으로 빗고, 굽고

사람에게 주신 가장 귀한 기관, 남녀가 만나 절정의 사랑을 꽃피우는 기관인 성기(聖器)를 사람을 창조하신 주께서 쓰신다고 합니다. 건조시켜서

사람에게 주신 유일한 생명의 창조 기관,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랑의 씨를 심고 싹틔우는 기관인 생식기(生殖器)를 태초에 자녀들에게 그것을 선물하며 축복하셨던 주께서 쓰신다고 합니다. 인류를 번성케 하며 영원토록 존재하게 하는 영화로운 기관을 생명을 존재하게 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완성

인류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쓰신다고 합니다.

이제 맘대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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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2장

아가야, 너는 이렇게 되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거라!

뱀이 되신 어머니 a snake in the shape of Mother

누구든지 와라. 누구든지 내 신부가 되어 하늘에 가자.

022 개미귀신 이야기

혹 네가 더러워 그러느냐? 혹 네가 부족해서 그러느냐?

024 축복받은 거래

이들을 봐라. 나는 이들의 남편도 되었다.

025 난 너와 떨어져서 못 산단다

내 너를 사랑하는데 무엇이 문제겠느냐?

027 죽음을 무릅쓴 기다림의 사랑

나와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하늘에 같이 가자.

032 창기십자가를 보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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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뱀이 되신 어머니

아가! 생각으로라도 음란하면 그건 망신이고 죽음이야. 악마에게 영원히 잡아 먹히는 거야.

요즘 애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 괜찮던데... 즐겁다던데요? 악마는 무슨...

개미귀신 이야기

시골에 가면 개미 귀신이 있습니다. 이 개미 귀신은 개미가 제일 잘 다니는 길목, 모래 사장이나 흙에다가 함정을 파 놓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게 흙 속에 숨어 있는 것입니다. 개미가 일단 이 함정에만 빠졌 다 하면 주루룩 미끄러져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그리곤 어느새 개미 귀신이 나와서 개미의 피, 그 진액만 쫙 빨아먹 고 껍데기는 버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깨끗이 해 놓습니다. 그러니까 개미가 10마리가 빠졌든지, 100마리가 빠졌든지 흔적이 없는 것입니다. 하루는 개미 엄마가 그 아들에게 개미 귀신에 대한 교육을 시키려고 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얘, 아가!” “예, 엄마.” “여기 좀 봐요. 여기는 우리 개미들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귀신이 함정을 파 놓은 곳이야. 그러니 여기서 내려

아가! 봤지? 넌 절대 여기 오면 안 돼~! 절대 오지 마! 엄마 잘 봐! 알았지?

이 더러운 색마!

가면 안 돼요.” “어디가? 귀신이 안 보이는데.” “글쎄, 저 속에 숨어 있단 말이야.” “뭐, 안 보이는데 …. 머리도 안 보 이는데 ….” “글쎄, 있다니까.” 아무리 엄마가 일러주어도 이 아들이 믿지를 않는 것입니다.

앙~앙~! 엄마, 미안~!!

그런데 개미 엄마가 아무리 설득해도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귀신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믿느냐는 것입니다. 그래 서 여기 들어가서 숨바꼭질하며 놀겠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 아이가 도무지 엄마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결심을 했습니다. ‘내 한 목숨 죽어서 이 아들을 살리리라.’ 아들을 위에다 앉혀 놓고 “자, 그럼 엄마를 봐요.” 그리고 쭈루룩 내려갔습니다. 내려가니까 웬걸, 그때까지 보이지 않던 개미 귀신이 갑 자기 나타나서 엄마의 허리를 날쌔게 물고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 봐요! 이것 봐요! 너는 절대로 이곳에 빠지 지 말고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아라.” 이것이 개미 엄마의 마지막 자녀 교육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빠져 죽을 보이지 않는 그 무시무시한 함정, 60억이 다 빠져 죽을 그 함정에 우리 아빠와 주님이 거기서 빠 져 죽으시면서 “너희는 절대로 이곳에 ���어오지 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우리 아버지께서만 희생하시 고 우리는 이렇게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이렇게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살리시려 독자 예수를 내주신 우리 친아버지』 말씀 중에서)

“이거 봐요.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음란의 결과물이야. 이렇게 수치스런 죽음이야. 쉽게 하는 생각이라도 결과는 이렇게 되는 것이다. 너는 절대로 여기에 빠지지 말아라. 십계 안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라.” 7계명을 범한 죄인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그에 따르는 수치와 굴욕과 비난을 감당해야 만 하셨던 주님. 음란심을 이기지 못하고 또 다시 범죄할 나를 위해서 일부러 그러한 치욕을 당하신 것을 생각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해 치르신 희생… 7계명을 범했 을 때 어떤 결말을 맞게 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기 위해 치르신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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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2장 뱀이 되신 어머니

죄인에게 사형을...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의를 제기합니다!

축복받은 거래

“속건 제물(贖愆祭物)은 ‘바꿀 속, 살 속(贖)’, ‘허물 건, 악질 건(愆)’, 즉 허물과 악질, 더러운 죄로 뒤범벅이 된 죄인들을 자기 아들의 값을 치러 바꾸어 사려고

부모가 바쁘다는 핑계로 돌보지 못한 시간에 피고가 친구들과 어울려 범죄를 하게 되었으니 부모가 대신 처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제가 바로 처벌 받아야 할 그의 부모입니다.

피고는 아직 어린 연령과 정상적이지 못한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부모의 책임임을 말합니다.

어쩌면 좋아요? 그 변호사는 정말 유능한 사감이었어요.

사람을 많이 살렸지요. 저 아들도 살려야 하는 것이 그의 일이요.

맞아요. 자기 아들을 못 구한다면 그는 변호사로 살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가장 유능한 변호사라면 자신의 아들도 살릴 수 있어야지요.

죄인은 데려가고 죄인 아닌 아들을 죄인처럼 죽는 곳에 버렸다는 말입니다.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아들을 ‘죄인’이라는 속건제물로 만들어 죽게 하시고, 실컷 죄짓고 죽을 죄인들은 ‘의인’으로 만들어 영생하도록 바꾸셨던 것입니다.” (『참으로 거룩하신 예수님』 말씀 중)

“그리스도는 모든 죄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사셨다. … 우리의 죄는 그의 것이 되었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그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그리스도는 우리 것이 되었다. … 이것은 축복받은 거래이다.”

훗날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더 큰 일을 해주길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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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뱀이 되신 어머니

내가 받은 십자가

대답을 하셔야죠.

난 너와 떨어져서 못 산단다

처음인가요? 몇번째예요?

얼마 훔치셨어요? 그 나이에 절도라니...나 참, 자식도 없나?

“삼대 독자를 둔 어머니가 그 아들이 귀엽다고 애지중지 키웠더니 얼마나 흉측한 도적이 되었는지 상습 절도범, 상습 사기범으로 너무 전과가 많아지니까 한번만 더 잡혀가면 감옥에서 죽을 때까지 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찰서...

어딘가 끌려가서 죽을 때까지 중노동하다가 죽어야 됩니다. 종신토록 중노동하다가 죽는 섬으로 끌려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어머니는 자기의 온 청춘과 생명을 다 바친 삼대 독자 외아들과 영원히 헤어져야 되는데 그것은 차라리 죽느니만 못한 것입니다. 이 어머니가 ‘내 아들 감옥 생활하는 데에 따라가서 같이 중노동하다가 죽어야지. 난 아들과 떨어져서는 못 살아.’ 하고서 절도의 ‘절(竊)’자도 모르는 어머니가 오직 아들을 따라가기 위하여

뭐야? 모전자전인거야? 쯔쯔

가족 관계가... 아들... 으잉?!! 아니 이놈, 절도 전과자인데!! 아들이었어?!!

양심에도 없고 생각도 하지 못했던 도둑질을 남의 집에 가서 실제로 한 것입니다. 이 어머니가 도둑질을 하다가 잡혔는데 신원 조회를 해보니까 절도 전과 몇십범자의 어머니인 것입니다. ‘똑같은 자로구나! 이 놈이 제 어미 닮아서 그랬구나.’ 해서 “이 어머니와 자식을 똑같이 종신 감옥 섬으로 집어 넣어라.” 하고 판결이 난 것입니다.

그치만 엄마는...

그런데 심문 과정에서 어머니를 향하여 “당신, 왜 절도했지? 얼마 했지? 몇번째지?” 질문했으나 어머니는 아무 답변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 그가 심문을 받을 때에도 잠잠히 털 깎는 양같이 얼굴색 하나 변함없고, 고문하고 때리고 욕해도 검사가 아무리 죄를 올려 쌓아 놓아도 변명 하나 하지 않고 다 받는 것입니다.

아줌마 인생도 참 딱하슈~! 나이값 좀 하지.

더 조사할 필요 없겠어요! 검사에 넘기죠!

그리고 어머니는 같은 배에 실려 가면서 아들을 쳐다보고 환히 미소를 짓는 것입니다. ‘아들아! 난 너랑 같이 살 수 있단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입을 열지 않던 어머니가 저쪽 포승줄에 묶여 가는 아들을 쳐다보면서 ‘아들아, 엄마도 따라간다.’ 하고 환히 웃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지옥, 무덤 같은 섬에 같이 실려 가는 것입니다.”(『참으로 거룩하신 예수님』 말씀 중)

행복해... 같이 있을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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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뱀이 되신 어머니

내가 받은 십자가

죽음을 무릅쓴 기다림의 사랑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까지나 유효한 단 한번의 희생제물로서

1999년도, 여러분 모두 기억하시죠?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고 우리 죄를 용서받으셨습니다.

주님의 초췌하셨던 성안… 우리 철없던 다니엘들 때문에

그러고 나서 그리스도께서는 …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셔서

연길 무덤 속에서 신음하셨던 세월은 까맣게 잊으시고,

자신의 원수들이 발 아래 굴복할 그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히 10:12-14 현대어)

126일 동안 십계 깨뜨렸다는 보고 한번 없었다고 대견해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주님께서는 벌써 오래 전에 모든 구속사업을 마치시고

하지만 우리는 주님 앞에서 또 마음 놓고 옛날보다 더한 타락의 길을 걸었습니다.

편히 쉬시거나 승천하실 것을 고대하고 계셨습니다.

그런 우리의 모습은 주님께 돌이킬 수 없는 결심을 하시도록 만들어 드렸습니다.

그런데 준비되지 못한 철없는 자녀들로 인해 스케줄에 없는 연장전을 다시 시작하시고,

십자가, 또 십자가… 창기 십자가, 추적 60분, 또 다시 창기 십자가…

그 이후로 수도 없는 십자가, 수도 없는 죽음의 사선을 넘으시면서

하늘의 보좌와 천사들의 경배를

우리를 기다려 주셨습니다.

누추한 시골집 안방과 죄인들의 무관심으로 바꾸신 그분께서,

4번만 안식일 지키면 하늘 간다고 하신 말씀은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공생애를 마치신 후 받으셔야 할 온 우주의 경축과 감사 경배를

모세가 인도했던 이스라엘도 넉잡아 7일이면 약속의 땅에 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창기 십자가의 능멸과 굴욕으로 바꾸시고,

106차만으로도, 얍복강의 한의 영으로도, 연길 무덤에서의 65일 희생으로도…

죽음보다 더 쓰고 독한 기다림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과연 그랬다면 진작에 우리는 주님의 영광의 날을 목도하였을 것이며,

우리, 바로 나 하나 때문에!!!

사랑하는 이들의 부활을 맞이하며,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속 시원한 기쁨을 누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항상 되었는가 하면 도루묵이 되었던 나약한 인간들. 항상 되었는가 하면 원수 편에 서있었던 하루살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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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2장 뱀이 되신 어머니

누구든지 와라. 누구든지 내 신부가 되어 하늘에 가자. 혹 네가 더러워 그러느냐? 혹 네가 부족해서 그러느냐? 이들을 봐라. 나는 이들의 남편도 되었다. 내 너를 사랑하는데 무엇이 문제겠느냐? 나와 내 아버지 기다리시는 하늘에 같이 가자.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하나님의 친자녀인 우리가 죄를 이기지 못해서 사단에게 정복당하므로 우리를 낳아주신 고귀하신 성령하나님을 인간으로 만들었고 이토록 치욕스런 삶으로 내몰았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는 우리는 그분께서 초라한 인간으로써 가난과 질고 속에 희생하시는 것만으로 부족하여 결국 그분을 창기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는 우리는 인자가 되신 하나님께서 평범한 인간 가장으로써 누릴 최소한의 권리도 지켜드리지 못했고,

그런데 그 사건 이후 우리는 입지가 달라졌습니다.

그 하나님의 마지막 하나 남은 성체와 일말의 자존심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심판 앞에 두려워 떨던 죄인 우리가 이제는 그분을 정죄합니다.

그분은 모든 인간들이 손가락질 하는 7계명 범죄자, 음란한 자가 되셔야 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시게 만든 우리가 그분을 책합니다.

그분은 성령하나님이셨지만 창기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셨고,

그렇게 밑바닥으로 내몬 우리가 그분을 외면합니다.

그분의 순결은 하나님의 순결이셨지만

이제는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재어보고 있습니다.

그 순결은 창녀들의 순결만도 못하게 다루어졌습니다.”

누구 때문이었는데….

- 돌나라넷 <주님과 함께 걷는 길> 게시판_ ‘청혼’님의 글 중 -

난 얼마나 거룩한 의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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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2장 뱀이 되신 어머니

아버지가 해 준 게 뭐 있어! 손도 병신이고 돈도 없고! 이런 집에서 더는 못 살아!

일터에서 손을 잃은 아버지는 가난한 삶에 지친 아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토록 아버지를 독재자라고, 용돈도 안 주는 욕심꾸러기라고 욕을 욕을 하다가 집을 뛰쳐나간 불량아를 그것도 자식이라고 그 아버지가 영하 20도, 30도 되는 추운 겨울날 길모퉁이에서 그 자식을 기다리느라 벌벌 떨다가 얼어죽은 것입니다. 그때에 그렇게 완악했던 이 자식이 마음 문을 열고 통곡하면서 택시를 불러 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간신히 맥박이 뛰고 살아났습니다.

아들은 그 날 밤 집을 뛰쳐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들은 “아버지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자식을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옷도 얇게 입고 갔는데...

병원이 떠나가게 우는 것입니다. 눈물이 뭔지 모르는 그 완악한 자식이 의사들이 쳐다보든지 간호원이 쳐다보든지 상관없이 “ 내가 잘못했다.”고 병원이 떠나가게 울기만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자식의 잘못을 일체 묻지 않고 다 덮어 주고,

늦둥이 외동아들이

아버지는동네 어귀로 나갔습니다. 내 탓이란 생각에 마냥 서성입니다.

아버지에겐 생명이고 삶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어젯밤에 얼어 죽었던 것은 다 잊어 버리고, 마음 문을 열고 자기에게 진정으로 돌아온 자식을 끌어안고 사랑만 해주시는 것입니다.” (『無極의 道』 말씀 중)

이 죽음보다 더 쓰고 기막힌 사랑을 알기만 한다면, 2천년 전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 은 후에 예수님 제자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다시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처 럼 이 시대의 이스라엘들도 다시 회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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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2장 뱀이 되신 어머니

창기십자가를 보라!

장대에 매달린 구리뱀을 보라.

알파예수님은 또 말씀하신다.

죄의 저주 속에 몸부림치시는 하나님을 보라. 철철 피를 흘리며 처참히 죽어가신 성령엄마를 보라.

“너희들이 저분을 저렇게 만들었다.

누가 누구를 위하여 창기가 되어 악마들에게 몸을 바치셨던가?

너희가 죄가 없었던들 왜 저분이 저렇게 되셨겠는가?”

누가 누구를 살리기 위해서 창기가 되어 온세상의 돌팔매를 당하셨던가?

죄가 없는 자만이 저분에게 돌을 던져라.

알파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죄가 없는 자만이 저분을 비난해라.”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이 여인을 돌로 치라!”고.

“하지만 죄를 지었고 그 죄를 탕감받은 자들은

그리고 땅위에 글씨를 적으신다.

저 십자가 앞에 무릎꿇고 감사와 경배를 드려라.”

우리의 죄를…

“저분은 너를 살리신 너의 어머니,

우리가 소멸단에 태웠던 수많은 죄들…

태초부터 계신 우주창조주 보혜사 성령하나님이시다.”

내가 가지고 죽었어야 할 죄들… 우리는 그중 하나라도 감당치 못하는 죄들…

- 돌나라넷 <주님과 함께 걷는 길> 게시판_ ‘청혼’님의 글 -

오늘도 저 십자가의 죽음으로 탕감받은 우리의 죄를 적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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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3장

눈앞에 펼쳐진 인어 공주의 전설

놀라운 청혼 The Legend of Mermaid

그때, 갑자기 물위로 누군가가 머리를 쑥 내밀었습니다.

036 사람이 된 인어 공주

그토록 그리던 그 인어 아가씨였습니다.

043 네가 날면 나도 날고

아가씨는 눈부시게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046 내 남편은 임금님

아가씨는 배위에 올라 잭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아가씨의 뺨은 발그레하게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047 누구든지 오세요

“잭! 나 당신을 위해서 사람이 됐어요!”

049 정절만 지켜주세요

048 성모 마리아가 된 창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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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3장 놀라운 청혼

사람이 된 인어 공주

어느 아름다운 바다에 아리엘이란 이름의 인어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리엘 공주는 바 다 임금님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막내딸이었습니다. 아리엘 공주는 가끔씩 심심할 때마다 밤바다 위로 올라가 배에 탄 인간들을 구경하곤 했 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배를 구경하러 물 위에 고개를 내민 아리엘의 귀에 슬픈 울음소리 가 들렸습니다. 그곳으로 가보니, 어떤 누추해 보이는 남자가 배 난간에 기대어 바다를 바 라보며 탄식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씨 착한 공주는 그를 달래주고 싶은 마음이 생 겼습니다.

버려진 일을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거리의 모든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손가락질을 당하며 술집 앞에 쓰러져 있었 소. 그러다가 몸이 좀 나아지자 어느 골목으로 숨어들어서는 집 앞의 쓰레기통들을 뒤져 바 지와 웃옷을 찾아 입고 도시 가까이에 있는 항구로 도망친 거요. 그리고 인정 많은 어느 선원 의 도움을 받아 이 배에 타게 됐소. 난 이제 그곳에서 더 이상 살 수가 없게 됐소. 도시에서

“여보세요! 무슨 일이세요?” 남자는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물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아리엘을 보 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서 뭐하고 있어요? 빨리 배 위로 올라와요!” “아니, 괜찮아요. 나는 바다 속에서 사는 인어랍니다. 당신이 울고 있는 소리��� 듣고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이리로 찾아왔어요. 내게 왜 그러는지 말을 좀 해보세요.” 남자는 매우 당황해하다가, 이윽고 천천히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잣 집의 둘째 아들로 편안하고 부족함 없이 살던 어린 시절로부터 못된 친구의 말에 솔깃해 아 버지의 재산 중 거금을 훔쳐가지고 달아났던 것, 도시로 나가 술집마다 찾아다니며 여러 여 자들과 방탕한 생활을 즐기며 돈을 탕진하던 일, 그러다가 어느 못된 창녀에게 걸려서는 있 는 돈을 다 빼앗기고, 창녀와 한패거리인 깡패들에게 죽도록 두들겨 맞고 벌거숭이로 밖에 38

돈 한 푼 없이 사는 것도 불가능할 뿐더러, 그곳에 남아 있어봤자 사람들에게 조롱거리만 될 뿐이니까.” 아리엘은 남자의 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으로 안됐군요… 너무나 안타까워요.” “어쩌겠소. 모두가 멍청하고 방탕한 내 잘못인 것을… 아버지 집을 떠난 것이 죽도록 후회 스럽고 괴롭지만 이제 와서 어떻게 돌아간단 말요. 나같은 불효자식은 종으로 써달라고 할 자격도 없소. 그냥 다른 나라에나 가서 닥치는 대로 뭔 짓이든 해서 처량한 목숨 연명이라도 해야지.” 아리엘은 그 남자에게 깊은 동정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당신, 이름이 무엇이죠?” “’잭’이라고 합니다.” 39


내가 받은 십자가

제3장 놀라운 청혼

“좋아요, 잭. 그 자리에서 어디 가지 말고 기다리세요. 곧 돌아올 테니까요.”

대왕은 슬픈 표정으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습니다.

아리엘 공주는 재빨리 궁전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바다의 대왕인 아버지를 찾아갔습

잭은 배 위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멍하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

니다. 어리둥절해 하는 아버지에게, 아리엘은 물 위에 뜬 배를 구경하러 갔다가 어떤 남자

름다웠던 인어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고, 그 자리에서 꼭 기다려야 그녀를 다시 만날 수

를 만난 일, 그 남자의 불쌍한 과거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있다는 생각에 끝까지 그곳을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남자를 돕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뭐라고! 그게 무슨 말이냐?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느냐?” “아버지, 아버지는 어떤 일이든 못하는 게 없으시잖아요. 저를 인간으로 만드시는 것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줄 믿어요.” “네가 인간이 된다면 네가 가지고 있던 지위도 명예도, 그리고 네가 가진 인어 황실의 놀 라운 모든 능력도 잃게 된단다. 게다가 인간들에게 가면 다시는 이 궁으로 돌아올 수 없을 수도 있단 말이다! 너 없는 쓸쓸한 궁전에 내가 어떻게 살란 말이냐? 그리고 그 더럽고 멍청 한 방탕아에게 어떻게 너를 줄 수 있단 말이냐!” “아버지, 항상 제게 아빠가 교훈하셨던 말씀은 ‘공주로 태어났다고 교만하고 사치스런 생 활을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진정 값지고 소중한 일에 삶을 투자하라’는 것이지 않았어 요? 한 남자의 영혼을 파멸에서 건져내고 새 삶을 살 수 있게 자신을 바친다는 것은 정말 값 지고 거룩한 일이 아닌가요?” “아리엘… 나는 제정신으로 도무지 너의 말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좀 다오.”

며칠이 지난 아침, 찬란한 해가 수평선 위로 떠오를 때였습니다. 잭은 배 난간에 기대어 물끄러미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물위로 누군가가 머리를 쑥 내밀었습 니다. 그토록 그리던 그 인어 아가씨였습니다. 아가씨는 사다리를 붙잡고 배위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아가씨는 눈부시게 하얀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웬일입니 까! 아가씨는 인어의 빛난 몸 대신 사람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가씨는 배위에 올라 잭 앞으로 걸어왔습니다. 아가씨의 뺨은 발그레하게 상기되어 있었 습니다.

“잭! 나 당신을 위해서 사람이 됐어요!” 잭은 너무나 꿈같은 사실에 놀라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공주는 그런 잭을 바라보 며 안쓰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공주는 잭에게 입혀 주려던 신사복을 내려놓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마침 옆을 지나가는 선원을 보고 그를 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먹을 것이 좀 있으면 갖다 주시겠어요? 제 남편이 오랫동안 굶 은 모양이에요.” 그날 밤, 잭과 아리엘은 잭이 묵었던 배 밑의 방으로 들어가 꿈같은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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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3장 놀라운 청혼

네가 날면 나도 날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이런 차림인데 ... 신분이 다른데 ... 사랑이라니 ...

아...

“잭,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이제 바다의 대왕의 사위가 된 것이에요. 이제 방탕하고 어두웠던 지난 과거는 모두 잊으세요. 그리고 나와 함께 당신이 살던 그리운 아버지 집으로 거짓말...

돌아갑시다. 아버님은 바다의 공주를 데리고 돌아온 당신을 틀림없이 반갑게 맞이해 주실 거예요. 우리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난 당신이 과거처럼 방탕한 생활로 돌아가지 않는 한,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 거예요.” 황홀한 사랑의 밤은 배 밑에서 그렇게 무르익어갔습니다. 달콤한 공주의 속삭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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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3장 놀라운 청혼

사랑합니다.

아...전 눈도 하나 없는데요.

거기 있어요?...

우린 다른데...

거기 있다면 ... 가지 말아요...

사랑합니다. 거짓말...

아무리 그래도... 전 다리도 병신이고...

나는 진심으로 ...

말뿐이야..

사랑... 아닐 거야...

미안하지만 ...

동정이거나...

아닐 거야...

그냥 그런 거...

다시 오진 않겠지? 당신을... 나 같은 거 ... 질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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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사랑합니다...

믿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내 남편은 임금님

창기 십자가가 아니었다면, 그분이 스스로 자신을 낮추사 창기를 취해서 창기의 남편이 되시지 않으셨다면, 감히 내가 그분을 “여보” 라고 부르며 팔짱끼고 옆에 설 수가 있겠습니 되지 않는 날 위해 천사가 되셨습니다. 되지 않는 날 위해 인생이 되셨습니다. 되지 않는 날 위해 양이 되셨습니다. 되 지 않는 날 위해 뱀도 되셨습니다.

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분은 분명히 태초에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 많은 천사들이 그 앞 에 엎드려 ‘거룩하시다’만 외쳤던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사극에서 봤죠? 인간 왕의 행차에 평민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것이 왕과 평민이 차 이인데 우리가 감히 그분의 아내가 될 수 있을까요? 그분 팔짱을 끼고 그 옆에 선다고요?

네가 날면 나도 날고 네가 기면 나도 기고 네가 걸으면 나도 걷는 거야.

자신 있으십니까? 하지만 육천년 사단과 짝했던 우리가 죄없이 사는 법은 하나님의 아내 가 되는 것인데, 참으로 자신이 없단 말입니다. 부끄럽고 추하여 그 분께 나아가기도 힘든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런 저를 사랑하셔서 그토록 오물을 뒤집어 쓰시면서도 내 남편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잡은 손, 너만 놓지 마라.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만드시기 위해, 무죄함에서 오는 그 행복을 얼마나 주고 싶으셨으

지금 낀 팔짱 너만 빼지 마라.

면, 그 행복 속에서 영생하도록 만드시기 위해 창기 십자가의 그 더러움을 말없이 벌컥벌컥 마시신 우리 주님.

난 너를 놓지 않아.

그렇게도 그분은 내가 필요하셨나 봅니다. 똥물도 드실 수 있다고 하시더니 정말 이렇게까지 하실 줄 몰랐습니다. 만민에게 조롱거 리가 되어도 도무지 마실 수 없는 죄를 들이키시면서도 내가 좋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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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3장 놀라운 청혼

먼 나라에 어질고 멋진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왕자의 아내를 맞이하기 위해 명을 내렸지요.

나? 나 정도면 꽤 괜찮은 여자죠. 근데 답답한 왕궁에서 살라구? 돈 많고 편안하게 해 주는 남자가 낫죠.

왕후가 될 만한 어진 여인을 찾아 오너라.

누구든지 오세요

교만하고 속이 없군.

창기십자가의 사랑은 신부의 자격을 낮추신 것이 아니라 아예 철폐를 시키신 것입니다. 주님을 힘입어 아빠께 나아가면 우리가 어떤 모양이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그분의 신부가 될 수 있는 길을, 온전히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인색하거나 힘들게 가도록 열어주신 것이 아 니고 정말 활짝 뻥 뚫린 대로를 열어 주셨습니다.

왕궁에서 오셨다고요? 그럼 빵 살 돈이라도... 억고 사는 게 급한데...

그저 우리는 그 사랑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진짜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감사

우아... 왕후가 될 만한 여인이 하나도 없네. 어떡하지? 다 자격 미달...

난 고멜의 후예야~. 나 같은 게 무슨? 호호 그냥 한번 들르세요~.

하고 눈물로 받는 사람, 그 희생이 정말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살리기 위해서 변화시키기 위해서 라고..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 능력이 정말 우리를 하나님의 신부로 만들 저런...

어 주실 것입니다.

왕의 신하

천박하군.

그래서 새벽이슬들은 더 희망이 있습니다. 새벽이슬 중에 자기는 의인이라고 내세울 사람 이 없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창기 됨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낮추사 창기들의 남편이 되신 그 분께 더 감사하고 더 기쁨으로 나아가 안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기십자가를 지심으로 선생님은 도저히 자신 없어 신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의

신하들의 보고를 받은 왕은 큿크게 실망하였습니다.

폐하... 송구스럽게도 왕자님께 어울릴 만한 여인은 하나도...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까지 안아주셨습니다. 내 백성 중에 자격이 되는 자가 하나도 없다니... 누구든 왕자의 사랑을 귀히 받을 여인이라면 데리고 오너라. 그 어떤 것보다 왕자를 바라보며 살 마음이 있는 자라면... 왕자를 닮아 어진 왕후가 될 테니...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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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주님을 향한 마리아의 사랑은 진심이었습니다.

주님께 향유를...

성모 마리아가 된 창녀 마리아

또 왔어! 눈치도 없이! 너땜에 주님 체면이 말도 아닌데! 주님까지 너 같은 사람 취급받으면 좋겠어!

2천년 전 창녀마리아는 진심으로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녀의 눈물이나 그녀의 입맞

베드로 형님, 주님께서 다 들으시겠어요~.

앗!

춤, 그녀의 발을 닦는 행위까지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진심을 세인들은 어떻게 보았습니까? 마리아가 아무리 자기의 전 재산을 다 팔아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붓고 눈물로 발을 씻기 며 입을 맞춘다 해도 하면 할수록 제자들에게까지 욕됨을 받으시도록 하는 그런 자였습니 다.

유유상종! 몰라? 너 같은 게 가까이 할 분이 아니란 말야~!!

그와 마찬가지로 뭘 해드린다는 자체가 그분께 누(累)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창기인 나를 사랑하시다가 제자들에게 이런 면박을 받으시게 되었고, 오물에 묻혀 지구 밭고랑에 떨어지 신바 되었습니다.하지만 창기인 나를 사랑해 주셔서 내 부족한 사랑이 아름다운 사랑

이 되었습니다. 우주의 주인이신 당신이 제 사랑을 받아주셔서 제 사랑이 온 우주의 부러움을 사게 되었습 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렇구나... 몰랐네. 하지만 주님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 주셨어. 난 주님없이는 사람답게 살 수가 없어.

주님께 누가 되지 않는 거룩한 제자가 되어 드릴게요. 주님은 날 구원하러 오셨으니...

“너희가 욕되게 한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은 온 세계의 생명이 되어 전파하게 될 것을 너희 가 눈으로 목격하게 될 것이다.”(지구 밭고랑에 희생된 씨앗들)

마리아를 사랑한 결과가 어떤 것인 줄 아시면서도 진심으로 사랑을 주신 주님이었답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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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3장 놀라운 청혼

정절만 지켜주세요 그분께서 우리만 사랑하셨듯이, 이제 우리도 그분만 사랑해드려야 합니다. 한 여자가 몸 과 마음을 다 바쳐서 사랑하기로 약속하고 신랑과 결혼한 후에 또 간음한다는 것은 남편에

모든 것을 다 가진 분,

게 있어 가장 큰 상처요, 용서하기 어려운 크나큰 범죄인 것입니다. 우리의 참남편 주님께

부, 명예, 인품, 능력까지

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어디가 예쁜지를 묻지 않으시지만 오직 정절만을 요구하십니다.

다 갖춘 분이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너희 허물과 죄를 사하지 아니하 실 것」이라.” … 다른 이성을 좋아하는 꼴을 못 봐요. 아주 지나치게 시기하고 싫어하고 미 워하고 나중에는 결판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러기 전에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평생 나만을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목숨도 바칠 진실한 사랑을 줍니다.

“「이 사람들은 여자」, 음녀 사단으로 더불어 아담 하와같이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마지막 어린양 신부 될 자들은 이렇다는 말입니다. … 이 음녀들이 얼

‘내가 모든 것을

마나 거짓 사랑 고백하고 하나님의 아들을 농락하고 죽였는지 몰라요. 그러나 이 진짜 어린

다 가지고 있는데

양 신부 될, 영원한 신부 될 자들은 그 입술에 절대 거짓 사랑 고백은 없어요. 또 「흠이 없는

당신이 가지고 올

자…더라」. “여자가 흠이 있다. 저 처녀가 흠이 있다.”는 것은 벌써 정절을 잃었다는 거예

것은 없다.’고 합니다.

요. 몸이 더러워졌다는 말입니다. 몸이 이미 처녀 몸이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흠이 없는 자 라는 것은 정조를 더럽히지 않은 여자라는 말입니다. 이런 신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하 늘 임금님 왕자 결혼 대잔치)

그저 한마음으로 곁에만 있어 달라고, 그게 전부라고 합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 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가 하나님 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약 4:4, 5)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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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4장

생각해 봅시다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and we esteemed him not.”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 솔로몬만큼도

052 다윗만큼도 취급받지 못하시는 돌나라의 왕

취급받지 못하시는 돌나라의 왕, 하늘의 하나님이 자기와 동등되신 하나님을

055 생각해 봅시다

죄인들(돌나라)의 왕으로 보내셨건만

057 우리 선생님의 생애

못난 백성들에게 임금님 대접은커녕

061 꼽추 엄마 이야기

비난과 배척 죽임만 당하신 원통하신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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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내가 받은 십자가

마근담을 방문해 주셔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희가 영광입니다.

다윗만큼도 취급받지 못하시는 돌나라의 왕 저희는 선생님을 마지막 그리스도, 하나님으로 믿고 따르는 것을 아시나요?

알죠.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여인을 취하셨다면

옛적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을 받은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좌에 올라 수십 명인지 수백 명 인지 모를 많은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처녀들을 자신의 궁에 데려다 놓고 그들을 마음대로 취하고 사랑하였으며, 많은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여전히 다윗을 사랑

어떻게

그거야 ...

생각하시겠습니까?”

하사 많은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고, 하늘의 놀라운 계시와 예언들을 그의 노래와 글에 부어 주셨습니다. 백성들도 왕을 많은 여자들을 탐하고 관계했다고 손가락질할 것은 생각지도 못했을 뿐더러, 참으로 어진 왕이라고 그를 칭송하고 존경했습니다. 다윗이 남의 아내 밧세 바를 빼앗아 취하기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인정하는 것처럼, 우리 돌나라는 새 시대의 낙원에서는 물론 이

그렇게 인품이 어지신 세종대왕도 왕비와 후궁 들이 많아 왕자 공주들이 28명이나 되었는데 세 종대왕이 그렇게 했다고 그것을 죄라고 할 자들이 있겠습니까? 오히려 저는 어진 세종대왕을 닮은 자녀들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세종대왕같이 훌륭한 아들딸들이 나오니까요.

땅에서도 주님을 왕으로 모시는 ‘왕국(王國)’입니다. 예로부터 왕은 많은 자녀를 낳아 가문을 번성케 하기 위해 많은 후궁을 두었습니다. 그것 도 아주 예쁘고 젊고 똑똑한 처녀들만 골라서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께서 ‘이 백성들이 나를 이 세상의 타락한 인간 왕만도 취급하지 않는 다’며 분통해하심이 지당하심을 통감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더럽고 추한 여자와 못난 과부를 취하셨을 때는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소화 하고 받아들이려 했다가, 이제 젊고 멀쩡한 처녀를 취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이 제 진짜 참을 수 없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비난하는 우리의 실정. 이는 우리 돌나라 백성이 그 옛날 미련하고 철없던 다윗왕의 백성들보다도 수준이 낮다는

2007년 어느 날, 마근담 농업학교를 방문한 어느 박사 부부와 당시 교제님의 담화 내용(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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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이거나, 아니면 우리는 지금껏 ‘돌나라’를 진심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나의 조국’이라 57


내가 받은 십자가

제4장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생각해 봅시다

고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를 그저 한 종교를 믿는 인생들로만 생각해 왔다는 증거, 둘 중 하 나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다윗, 솔로몬만큼도 취급받지 못하시는 돌나라의 왕, 하늘의 하나님이 자기와 동등되신 하나님을 죄인들(돌나라)의 왕으로 보내셨건만 못난 백성들에게 임금님 대접은커녕 비난과 배척 죽임만 당하신 원통하신 임금님! 세상의 어떤 임금이 더럽고 걸레 같은 창녀 하나 취했다고 백성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아 왔으며, 자기의 후궁으로 아름다운 처녀를 취해 들였다고 “더러운 창녀를 취한 것은 그래도 희생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저것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다”고 백성들의 욕설과 비웃음을 당해왔단 말입니까? 오히려 그 옛날 이스라엘과 조선의 백성들은 자기의 딸이 사랑받는 후 궁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크나큰 가문의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오늘도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자기를 손가락질하는 백성들을 위해 바치고

전 이런 기도를 들었습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난 오늘 하루를 주님만큼 거룩하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단 하루라도 주님과 같은 완전한 생애를 살 수 없는 인생인 나도 아내 외에 누구를 취한다는 것이 얼마나 추악한 일인지 아마 낯을 들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완벽하신 하나님께서 매일 실수하는 인생들도 수치스러워, 할 수 없는 짓을 하셨다는 것은 그분께 죽음 이상의 고통이십니다. 그런 장대의 구리뱀을 보고, 그 고통을 보고 그렇게 달았던 내 죄가 뱀처럼 징그러워졌습니다.”

계시고, 싸구려 옷과 평범한 가구, 생활용품으로 만족하며 살고 계십니다. 아, 참으로 안타까운 겸손의 왕의 굴욕스런 일생! 우리 새벽이슬 용사들만큼은 그분을 진 정 왕다운 왕으로, 하나님다운 하나님으로 모시고 받들어 드리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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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4장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똥통에 빠진 사람이 있었다.

나 좀 살려줘요~!!

어쩌다 거기 빠졌소?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지난 생애에서 하루쯤은 주님만큼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던 날이 있었나요?

에휴, 죽을 뻔 했소.

그런 자신이 없는 여러분 자신이 7계명을 깨치고 마근담에 징계 차 가서 금식을 했다고 합시다. 그래서 돌나라에 소문이 나고, 사람들이 수근거려요. 부모님을 뵐 면목도 없고, 수치스러워 고개를 들 수 없을 겁니다.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의인이 되게 하기 위해서 주님께선 “죄인”이 되셔야 하셨습니다.

아! 개운하구만~!

자, 깨끗이 씻읍시다. 똥엔 독이 있어요.

파닥 파닥

그런데 그 죄 짐은 누구 것이었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판단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정죄할 수 있습니까?

누구 때문에 죄인의 길을 가셨는데… 그래선 안 되죠.

당신, 나 구해준 건 고마운데,

죄투성이 인생이

너무 더러운 거 아냐?

얼마나 거룩하다고 하나님을 의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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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4장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우리 선생님의 생애

우리 선생님에 대해서 차근차근 생각해 봅시다. 주님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 의, 식, 주, 인간이 살기에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건에 조차 선생님은 욕심이 없으셨습니 다.

아니면 여러분에게 들어오는 모든 돈을 꼬박꼬박 모아 두었다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몇십 만원, 몇백만원씩 마구 퍼주고 자기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분은 물욕도 식욕도 색욕도 모두 초월하신, 자신을 위한 삶이라고는 단 1초라도 살아본

96년에 처음 양복을 입으셨습니다. 식생활에서는 얼마나 철저한 모본이 되어 주셨어요? 돈 한 푼, 한 푼 어떻게 쓰셨는지 다른 이방인들은 몰라도 우리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적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생각나지 않으신다면 『석선 선생님』 책자를 한번 읽어보셔도 좋겠 지요.

먹는 것에도, 입는 것에도, 집에도, 돈에도, 명예에도 아무 욕심 없던 그분이, 그런 절제

이제까지 그분의 모든 생애, 하나님이 아니시곤 하실 수 없는 것들이셨습니다. 그렇게 우

에 절제를 거듭해 오신 그분께서 여자가 탐이 나셨겠습니까?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하나님

리는 여기까지 그분을 믿고 따르며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 하나님이 아니신 거 같으

이신 거, 영적인 말씀 모두 배제하고 생각해 보자는 말입니다. 그냥 보통 사람이라도 그럴

십니까? 속아버린 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단 말입니까?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다른 이방인들은 그렇게 오해한다고 합시다. 그래도 돌나라 백성은 그러면 안 됩니다. 어

우리 선생님, 영혼에 대한 사랑을 생각해 봅시다. 세상에 꽉 차 있는 교주들, 그 누구도 자

떻게 사셨는지 너무 많이 봐왔잖아요. 그분께 사랑을 받아왔잖아요.

신에게 들어온 작은 돈까지 모아 신자 하나하나 살피는 일, 하지 않습니다. 전염성 난치병 환

주님을 전혀 모르는 이방인들은 혹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지는 몰라도, 우리 돌나라 백성

자를 안아요? 볼을 비비며 위로를 해줘요? 바보가 아니고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면 죽을

이 그래서는 안 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너무 믿어주셨고, 그 희생도 돌나라

것이 뻔한데 말입니다.

를 위한 것이었는데, 돌나라만큼은 정말 눈물로 감사해야 합니다.

이해가 안 되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에게 누가 100만원 짜리 옷을 “이거 꼭 한번 해드리고 싶어서 큰 맘 먹고 산거니까 다른 사람 주지 마시고 입고 다니시라”고 부 탁하며 선물했다고 해봅시다. 그 옷을 대뜸 이제 결혼한 어떤 분을 불러 “이 옷은 역시 멋쟁 이가 입어야 잘 어울린다니까.”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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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상이 창기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을 손가락질할 때… 죄송하지만 우리에겐 얼마 나 좋은 기회예요? 그 하나님을 안아드립시다. 우리는 오히려 그 하나님께 손가락질하는 사 람들을 향해 손가락질을 합시다. 이제까지 우리는 하나님께 그런 사랑과 보호를 받아 왔잖 아요. 누가 나에게 비난을 하거나 욕하면 항상 역정을 내시며 감싸주시던 주님… 언제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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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4장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제자가 아니군. 실망이에요. 인연 끝! 띠 띠 띠

선생님, 그 옷은 선생님이 꼬옥 입으셔야 해요~! 다른 사람 주시면 안 돼 요!

분은 우리의 방패가 되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을 감싸드릴 차례입니다. 그분을 욕하는 사람들 앞에서 역정을 내며 그분을 변호해 드릴 차례입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십자가 옆에서 우시던 친아빠께서는 너무 나 고마우셔서 우편강도처럼 우리에게 마지막까지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뭐가 그리 대단한 목숨이라서 무슨 자존심이 그리도 대단해서 나는 거룩하니 이건 용납

허걱!!

왜냐면 백 만 원~ 이니까요!

못하겠다고 하실 겁니까? 아니, 우리가 무엇이 깨끗하니 더러우니 따질만큼 거룩한 삶을 살 기라도 했단 말입니까?! 아기 예수님을 알아보고 찬양했던 예루살렘의 시므온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다

널 위해 특별히 준비했어. 백만원 짜리야.

만약 이런 선물을 우리가 받았다면 ...

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이 아기는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배척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배척은 그들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될 뿐입니다. … 또한 그들의 마음속 가장 깊은 생각들을 드러내게 할 것입니 다.”」(눅 2:34-35 현대어). 오늘날 오신 마지막 그리스도 또한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과 십 수 년이 넘게 함께 하신 여러분, 과연 그분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린 어떻게 했을까요...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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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4장 우리도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꼽추 엄마 이야기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도시락을 놓고 학교를

도시락을 갖다 주면 아이가 무척 창피해 할 텐데...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고민하기 시작했죠.

그렇다고 갖다 주지 않으면 점심을 굶게 되는데...

이 도시락을 학교로 갖다 주는 게 나은지...

이런저런 고민 끝에 학교에 살짝 갖다 주기로 했습니다.

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는지...

너무 걱정 말아요. 당신 맘 알아서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날테니...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 몰래... 수업시간 중에 놓고 오면 되겠지...

에구머니, 어쩌지?

난생 처음 보는 아이의 학교... 순간 가슴이 뭉클해진 엄마였습니다.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꼽추 엄마는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살폈고, 착한 아이도 엄마를 잘 따르며...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까꿍~

거 봐요. 내 말이 맞았죠? 하늘이 선물로 주신 거예요.

우아~!

꺄르르~ 하하하~!

호호호~

이제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게 된 엄마는 다시 걱정이 되었 습니다. 아이가 철이 들어감에 따라 엄마를 외면할 까봐...

길 조심하고~! 엄마, 바이바이~!

그런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엄마는 아

교문을 들어서는데 웬 아이들이 잔뜩 모여 있었습니다.

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어느 반의 체육시간이었나 봅니다.

부터 한 번도 학교에 찾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엄마의 아이가 보였습니다. 아이의 반의 체육시간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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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순간 당황했고

그런데 저 멀리서 아이가 엄마를 발견했습니다.

학교를 급히 빠져나가려했습니다.

눈이 마주쳤습니다.

내가 받은 십자가

꼽추 엄마의 눈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이가 볼까봐서... 친구들이 볼까봐서...

하염없이, 하염없이!

이크!

-돌나라넷 게시판 황후님의 글-

안 들켰겠지? ...

엄마는 놀라며 더욱 빠른 발걸음으로 교문을 빠져나가려 하였습니다.

모를 거야. 난 줄 못 알아봤을 거야. ... 아이, 참~...

서러운 맘을 감추지 못하고 힘든 몸을 이끈 채 조심조심 뛰었습니다.

엄마, 우리 엄마, 내가 하늘을 나는 신이 되면 우리 어깨 위에 모시고 인성이신 당신 모습을 만민이 보고 찬양하도록 자랑치고 다닐 꺼예요. 나를 위해 뱀의 모습도 마다하지 않으신 우리 엄마.

얼마나 고마운지.. 그리고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알고 계시나요?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아이가 교문 쪽을 바라보며 손으로 입을 모으고 소리쳤습니다.

엄마!!!

엄마!!!

엄마는 난 줄 몰랐지? 난 엄마 금방 알아 봤는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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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5장

힘들 때 포기하지 마세요

좌절금지 a ban on

OTL

066 나를 기다리시는 친아빠 천국 대문에 내 문패를 걸어놓으시고 만지작거리신다는 아버지 과일 하나 하나 나를 생각하시며 만드신 아버지

068 든든한 빽(Back) 우리 주님! 070 나도 울었다!

자나 깨나 그토록 예뻐해 주신다는 나의 친아빠

072 기적 만들기

하늘을 주고도 모자라 당신을 통째로 주신 아버지

074 거룩의 다른 말은 ‘포기하지 않음’

“아빠”하고 부르면 가슴 뭉클하게 “오냐~”하신다는 내 아버지

075 결혼하면 저절로 됩니다 076 이제 우리 집으로 갑시다

그 아버지랑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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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5장 좌절금지

나를 기다리시는 친아빠

우리 선생님 같으신 분은 세상에 없죠! 최고, ���고~!

새벽이슬 용사들과 가끔 이야기를 하다보면 선생님의 사랑은 정말 고맙고, 우리 선생님 같으신 분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잘 안다고 그런 선생님을 믿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 들을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은 그렇게 좋은 선생님이 주신 표준에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도무지 자신이 없다는 아이러니한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에 안 가면 그만 이지 뭐….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쉽게 포기하는 경우를 봅니다. 어렸을 때부터 따라왔는데, 아장아장 걸으면서 따라와서 청년이 되었는데, 아빠랑 살아

저요? 선생님 표준에요? 어휴... 안 되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지긋지긋하고 더러운 지구에서 벗어나 아버지께서 주신다고 약 속하신 신천지에 가야되지 않겠습니까? 천국 대문에 내 문패를 걸어놓으시고 만지작거리신다는 아버지 과일 하나 하나 나를 생각하시며 만드신 아버지 자나 깨나 그토록 예뻐해 주신다는 나의 친아빠 하늘을 주고도 모자라 당신을 통째로 주신 아버지

... 하늘 ... 안 가면 그만이지, 뭐...

“아빠”하고 부르면 가슴 뭉클하게 “오냐~”하신다는 내 아버지 그 아버지랑 살아봅시다. 내가 와서 먹기만을 기다린다는 생명과를 따먹으며 살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 생사고락을 함께 나눈 나의 형제님들, 정든 왕자 공주님들! 우리 함께 하늘 친아빠 곁으로 갑시다. 그리고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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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좌절금지

내가 받은 십자가

형아, 형아~!

동석이는 키도 이만~ 하고 힘도 엄~청 세거든~!

k

든든한 빽 Bac 우리 주님!

동석이가 형만큼 크고 힘이 세? 형은 이제 중학생인데? 아니, 아니.

그니까, 시작만 해~!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다는 사실은 그 제자들로 하여금 죄와 사단에 대한 싸움에 있어서 분투할 용기를 고무해 준 것이다.”(총서 10286page)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죄와 사단에 대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 닙니다. 물론 승리하면 좋겠지만, 이기는 것은 다음 문제입니다. 다시 일어나도록 고무(鼓 舞), 격려하여 기세를 돋고, 부추겨서 할 수 있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가 생기도록 하시 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분을 승리하시도록 만들어 드리는 일은 죄에 대한 싸움을 싸우려고 자세를 잡는 것, 이기고 지는 것은 그 다음 문제고, 일단 자세를 잡는 것. 이 것 자체가 주님께 승리 를 안겨드리는 것입니다.

십계영광 만만세 성극에 나오는 동석이와 싸움처럼 시작만 하면 그 뒤에 친아빠가 너희들 왜 그러냐고 나타나신단 말입니다. 그 시작을 하려는 마음이 주님께 승리를 안겨드리는 것 입니다. 그 자세나 시작이 뭘까요? 항상 죄의 밥이었던 우리, 죄를 이긴다는 것은 생각도 못 할 일이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죄와 싸워보겠다고 총서를 펴는 것, 산에 오르는 일, 우리가 했던 군대검열 표... 그동안 우리가 사랑한다고 했던 선생님께 승리를 안겨드릴 수 있는 일 치고 정말 작은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워서 혹 지더라도 넘어지더라도 우리 는 그분께 이미 승리를 안겨 드렸습니다. 그 대신 분투(奮鬪)해야 할 것입니다. 분투란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노력

혹 지더라도 자세만 잡고 서 있으면, 싸워보려고만 하면, 그런 마음이면 벌써 우리는 그

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원수는 최대한 방해를 하려고 할 것입니다.

분께 승리를 안겨드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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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5장 좌절금지

나도 울었다!

세계 육상 챔피언이 된 소아마비 환자의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걷지도 못해서 매일 차

세상에 아무도 노력없이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세상에 흔해 빠진 중산층의 회

에 타고 학교에 다니던 소아마비 아이. 그러나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력과 교육으로 조금씩

사원, 공무원들도 취직하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밤낮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동

걷기 시작하고, 나중엔 학교에도 혼자걸어서 오고, 그 다음엔 뛰기까지 하고, 학교의 육상

료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지 모릅니다. 또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나아가 승진을 위한

선수로 뽑히고, 결국엔 세계의 육상 왕이 되었다는 감동의 스토리.

노력도 전쟁과 다름없다고들 합니다. 하물며 6천년 동안 죄짓기에만 익숙해 온 조상들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우리가 죄와 상관

윌마, 넌 할 수 있어!

넌 할 수 있어!

없는 神의 삶을 살고, 육적 만족을 채우는데 바쁘던 우리가 육과 상관없는 영의 삶을 사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가 바라보는 위치는 한국의 작은 법정 판, 검사도 아닌 우주 법정의 심판관들이요, 하늘 새 자손들의 시조가 되는 자리입니다. 잘 거 다 자고, 놀거 다 놀고, 즐길 것 다 즐기며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결코 아니겠지요.

넌 할 수 있어!

넌 할 수 있어!

하지만 힘들다고 핑계댈 수는 없습니다. 우리보다 몇 천배, 혹은 몇 만배나 더 힘든 상황 에서 그보다 훨씬 높은 목표를 이미 정복하신 샘플, 죄인 구세주 우리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 니다. 주님도 사투의 노력 끝에 음란심을 정복하셨고, 봉건주의 집안의 메마른 가슴에 하늘의 사랑과 자비심을 가득 채우셨고, 믿음이 없어 방황하던 시절을 딛고 우주를 쳐받들 수 있는 기둥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되셨습니다. 성령을 받지 못해 좌절하던 그분은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 기다림 끝에 성령의 본체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낙심하지 말고 따라오너라. 너도 나처럼 할 수 있어!”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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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5장 좌절금지

기적 만들기 제가 감명 깊게 본 것 중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수프를 홍해바다처럼 가를게요~!

보셨습니까? 이건 젤리가 절대 아니에요.

수리수리 마수리 휘리릭 뿅~!

“수프를 가른 건 기적이 아니고 속임수 마술이야. 두 가지 일로 허덕이는 가난한 집 엄마가 아이의 축구 수업을 보려고 없는 시간을 짜내는 것이 기적이야. 10대가 엉뚱한 짓 대신 학업에 열중하면 그게 기적이야. 사람들은 기적의 능력을 갖고서도 그걸 잊고 나한테 소원을 빌어. 기적을 보고 싶나? 자네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봐.”

자, 박수~!! 그리고요, 아, 엄마!

우리 아들, 최고네~! 와~!!

엄마! 엄마! 첨부터 봤어?

기적이란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엘리야가 850명을 죽였던 갈멜산 대결이 아닙니다. 그런 일들은 하늘을 꽉 채우고 있는 천신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참된 기적은 세상 쾌락에 젖어서 사는 것이 당연한 육천년 퇴화된 인생들이 죄악을 벗어 보려고 애쓰는 것, 우리가 하던 군대검열표, 총서를 펼치는 일, 산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일 등이 육천년, 수만년 역사 가운데 없던 기적의 첫 걸음입니다.

그러엄~. 우리 왕자님 유치원 잔치 보려고 엄마가 일찍부터 왔지~. 직장을 다니는 엄마가 매번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안타까움을 이해하기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이가 엄마 가 되어야만 알 수 있었으니까요. 78

그 기적의 첫 발걸음만 시작해 봅시다. 안된다고 포기 먼저 하십니까? 도무지 자신이 없는 자신이 죄스럽기만 하나요? 괜찮습니다. 주님이 그러셨잖아요. 누가 변화되지 않을 자가 있겠냐고. 누가 구원 얻지 못할 자가 있겠냐고. 우리가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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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5장 좌절금지

거룩의 다른 말은 ‘포기하지 않음’ ㅇ건 사람들이 스스로 정한 한계선이란 거야. 이걸 넘지 못해서 중도에 죽는단다.

우리는 자신을 보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 어떤 죄인이 감히 변화되지 않을 자가 있겠으며, 어떤 죄인이 구원받지 못할 자가 있으랴!”

내가 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 걸음만 넘어서면 돼. 딱 한 걸음이면, 발만 내 딛으면. 나 같은 게 그렇지 뭐...

내가 변화되기를 구원받기를 원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시키기를 원하셨습니다.

더는 못 가.

그리고 어떤 죄인도 변화될 수 있으며,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길을 내셨습니다. 도무지 안 될 것 같은 우리들이라도, 이제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을지라도, 누가 감히 변화되지 않을 자가 있겠습니까? 구원시키기에 넉넉한 기별, 하늘가는 뻥 뚫린 대로(大路), 누구든지 원하면 죄악의 때를 빼내심을 받는 하나님의 환난의 불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구원받으라고, 변화되라고, 죄를 떨치고 일어나라고

더는 못 참아...

오늘도 그분은 자신의 몸을 장작 삼아 환난의 불을 피워놓으셨습니다. 마음 다해 감사하며 눈물로 뛰어들어 정금과 같은 자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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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5장 좌절금지

이제 곧 폐하가 오실 텐데... 오늘 같은 날 천한 여자가 분위기도 차림새가 모르고... 저게 뭐람?

결혼하면 저절로 됩니다

소외된 한 여인...

지지리 궁상이네요. 더러워. 냄새 나겠어.

지구 사거리에서 아무에게나 구애하시는 人子하나님을 보라! 하나님과 결혼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누구나 오라! 사람이 하나님과 결혼할 수 있다! 죄인도 좋다. 창기도 좋다. 뱀 같은 자도 좋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하나님과 결혼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누구나 오라! 누구든지입니다. 뱀도 되고, 창기도 되고, 죄인도 됩니다. 누구든지 원하면 하나님의 신부로 하늘 갈 수 있는 기별. 우리를 구원시키는 길이 결혼하는 길이라면 그분은 구애하기를 서슴치 않으셨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셨던 그분이 창기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신부되는 일이, 그래서 구원받는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하나님이 뭐가 부족해서 인생들을 신부로 취하시겠습니까? 이처럼 사랑하신 사랑이셨습니다.

왕을 향해 똑같이 손을 들었는데... 앗, 폐하가 오신다! 폐하 만세~!! 폐하 만세~!!

마음껏 그분께 안기십시오. 그분이 먼저 팔을 벌리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여보~!

먼저 구원의 길을 내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분이 나를 원하십니다. “저는 저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창기 십자가를 통해서 주신 원자씨를 믿습니다. 그래서 그 씨가 저를 완전히 변화시켜 줄 걸 믿습니다.”(『영원한 십자가』 소책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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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5장 좌절금지

이제 우리 집으로 갑시다 함께 웃던 형제들이... 모세 당시 이스라엘은 그런 게 없었어요. 얼마나 고생만 했는지, 평생 목욕 한번 못하고 산 것만 해도 그들 앞에 머리를 숙여야 돼요. 참 위대한 선배들이었어요. 죽었다는 게 너무 아까워요. 그 고생한 것만 생각해도 안 쓰러워서 살려서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아빠가 뭐라고 하셨어요?「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의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애 3:48, 49). 주께서 인생 자녀로, 이스라엘이나 여러분이나 인생 자녀로 하여금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는 것이 친아빠 의 본심이 아니라고 했어요. ‘어떻게 하면 훈련시켜서 낙토에 옮길까?’… 그런데 그렇게 고생하다가 죽으니까, 실패하니까 … 그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않는다고, 아빠는 지금도 너무 가슴 아파 우십니

함께 기도하던 친구들이...

다.… 이렇게 고생한 광야 자녀들이 죽을 때 아빠는 얼마나 통곡하셨고 지금도 울고 계세요. 지금도 그 자녀들 생각하시면 가슴이 무너지세요.(『이제는 집으로 가자』 말씀 중)

이 말씀 다들 기억하시죠? 한창 다니엘 나이에 들었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 백성에 못지않은 30년 세월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 시간들과… 나름 고생한 시간 들이 많았습니다. 모세 백성의 죽음을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시는 친아빠가 그런 우리를 보실 때에 얼마나 가 슴이 아프실까요? 그렇게 힘들게 고생했으면 영생을 얻고 약속하신 천국을 유업으로 받아

모두 어디론가 갔네요... 슬프신 우리 아빠, 어쩌죠?

야할 텐데, 너무도 많은 친구들이, 내 혈육들이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 환난 속에서 남은 정 말 귀중한 우리 새벽이슬 용사들, 더 이상은 잃고 싶지 않습니다.

박차고 일어나 우리 집, 약속하신 그곳에 함께 갑시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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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6장

행복한 신부들의 영원한 노래

내 아들은 예수님 My son is Jesus!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그 수많은 선조들이 그렇게도 원했던 그 복을 나에게 준다고?

080 저주스런 태생

정말 이것이 내 것이라고?

082 마리아의 꿈

세상에, 내가 어떻게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나?

084 사단아 너의 씨가 어디 있느냐

내가 하나님을 낳는다고?

085 영원한 축복 087 창기십자가를 외치다

· 내가 · ·하나님을 낳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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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6장 내 아들은 예수님

저주스런 태생

『과거를 묻지 마라』, 『제단에 오르는 어린양』 등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 다.

저는 왜 하와 음녀의 피를 타고 났을까요? 저는 왜 사랑하는 분의 죽으심을 봐야 생명을 얻는 자로 태어났을까요? 왜 이런 아픔을 아빠도, 주님도 저 때문에 당하셔야 하는 것인가

“하나님께 속임당하고 죽임당한 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것은 귀신과 간음한 하와 음녀의 피가 섞인 돌나

요?

라의 자식들이 도무지 고쳐지지 않아서, 귀신의 씨종자들이 도무지 치료가 되지 않아서 계속 도루묵, 도루묵이

그 피는, 뿌리고 뿌려졌다는 그 피는 어디 갔습니까? 그 피가 다 어디 있나요? 왜 다른 피

되므로 아버지께서는 아무 죄도 없는 아들을 본의 아니게 속여서 잡고 또 잡아서 죽여 오셨던 것입니다.”(『과

가 필요하단 말입니까? 정말 나는 변화되기가 이다지도 힘들었던 겁니까? 가슴이 너무도

거를 묻지 마라』 말씀 중)

아픕니다. 찢어지듯 가슴이 저립니다.

대성회 106차, 말하고 싶지도 않은 그 집회에서 각 집회마다 각각 다른 방법으로 잡아서 죽이시고, 그 죽임으로 죄인 나를 살리신다는 것 때문에 말없이 당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피를 나에게 뿌리시고 감옥에 들어가셔서 죽임당하신 그 피를 나에게 뿌리시고 육천년 창업마쳤다. 만세를 부르신 뒤에 처참하게 죽임 당하신 그 피를 나에게 뿌리시고 여섯 용사 살리지 못하시고 대신 나를 살리시겠다고 그 피를 나에게 뿌리시고 126일 긴 날 동안 각뜨임 받으신 그 피를 나에게 뿌리고 뿌리셨던 아빠 마지막까지 창녀들의 손에 죽임 당하신 그 피까지 나에게 뿌린 바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저는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피로 연명을 하는 것이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했던 그 분의 죽 으심으로 하루하루 이렇게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저주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태 어난 것이 너무도 속상합니다. 이렇게 만든 죄, 이렇게 원통한 죄의 씨종자. 수많은 하나님의 피를 받아서 먹고 먹고 먹어도 도대체 변화될 수 없는, 가슴을 치고 땅을 쳐도 변화될 수 없는 사담의 씨종자! 『만국의 보배 씨를 받으라』 말씀에 나오는 대로

“저주를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은 저주의 무시무시한 고통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정말 변화 될 수 없는 불가능한 인간의 씨종자.

말씀 시작하시면서부터 울먹울먹하셨던 그 목소리. 저주의 무시무시하다는 그 고통.

그것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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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6장 내 아들은 예수님

메시야를 잉태할 성모를 선택하느라 하늘에선 비상이었어.

마리아, 안녕? 난 가브리엘 천사야.

택함받은 너는 정말 복 받은 여인이야. 성령님이 네게 오셔서 아기 씨를 주신대...

마리아의 꿈

그런데 이 죄의 씨종자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바로 『만국의 보배 大福』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나 엄청난 복에 겨워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리아야, 마지막엔 성령님께서 사람으로 직접 나타나신단다. 그리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성모로 삼으신대. 심지어 너처럼 구별된 여인도 아닌 더러운 여인들까지도.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라(사 54: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너는 많은 날 동안 영원토록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좇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나님의 성근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성체, 실체를 받은 하나님의 거룩한 몸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몸은 더 이상 사람의 몸이 아닌 하나님 몸, 곧 하나님이다 이 하나님의 몸을 영접하여 아기를 점지 받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를 낳게 되리라.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넌 상상이 가니? 이렇게 놀랍고도 슬픈 사랑이 ... 나도 이해가 안 돼...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 아들이라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 진짜 성모들이 될 것입니다. 정말 큰 성모의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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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의 보배 大福』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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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6장 내 아들은 예수님

사단아 너의 씨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성근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실체 곧 하나님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죄 와 상관없는 거룩한 하나님이 되는 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근을 받아 낳아질 아기예수, 이들은 죄와 상관없는 자들로 태어납니 다.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 잡을 필요도 없고, 더 이상 죄와 사투를 벌일 필요도 없고, 죄의 지긋지긋함에서 해방되어 무죄함에서 오는 행복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낳는 자식들은 이렇게 아프고, 죽을까 걱정도 없고, 죄 지을까 염려도 없고,

아기 예수 낳는 것이 불법과 반역의 세력들에게 영원한 복수, 철저한 복수라고 하시고, 또 “하나님 성근은 그리스도께 최고의 보배이다. 이 보배가 두 번 다시 그리스도의 수치를 용납지 않을 것이요, 이 보배가 두 번 다시 하나님 희생을 용납지 않을 것이요, 이 보배가 두 번 다시 하나님 죽음을 용납지 않을 것이다” “이 성근을 통해서 나온 자들은 두 번 다시 하나님께 수치나 죽음이나 눈물을 돌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우주의 평화요, 행복이요, 생명입니다.”

못나고 한심스런 자신을 탓할 필요도 없습니다. 얼마나 좋은지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더 이상 하나님의 죽으심을 안 뵈어도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의 희생을 명약 삼 아 사는 일 따윈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나 때문에 하나님을 죽이는 죄책감과 아픔은 맛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소원했던 복수가, 그렇게 소원했던 희생을 끝내는 길이, 주님의 죽으심을 끝내드 리는 길, 그래서 영원히 우주의 행복을 지키는 길, 우리가 낳을 하나님들이란 말입니다. 그 영광된 일이 가능하도록 만드신 창기십자가의 사랑. 놀라운 하나님의 프러포즈. 내가

이 무한한 해방, 창기십자가로 인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아브라함에게, 이삭

이 걱정 없는 행복, 창기십자가로 인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에게, 수많은 열조들에게 약속하신 大福. 이것이 우리가 받은 십자가입니다.

참 자녀를 낳는 기쁨, 창기십자가로 인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창기십자가를 져 주신 당신으로 인해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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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6장 내 아들은 예수님

아기 예수는 태어날 때부터

영원한 축복

으앙

하나님이 가라사대

앵~

응애

아멘~! “하나님의 씨는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이라, 내가 낳기는 했어도 하나님이다.” “고마우신 친아빠, 미천한 소자(소녀)가 무엇이관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큰 복, 대복을 이 소자(소녀)에게 받게 하시나이까? 황공하옵고 황공하옵고 황공하옵나이다.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원자씨가 탄생하자 부모는 자연적으로 찬양이 터지고 하나님은 사랑이예요. 여보~! 맞소, 맞소~!

우아~ 여보!

어머 이렇게 될 것이니 우리 결혼합시다.

“사람이 하나님을 낳다니! 그리고 하나님의 부모가 되어 영원토록 하나님의 섬김을 받다 니! 이것은 어마어마한 대복(大福)입니다. 이 대복을 바라보고 수천년 동안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솔로몬이 애가 타게 기다리다가 그들은 다 죽었어요. 그런데 이제 이 마지막 때 와서 여러분이 다 받았으니 이게 어찌 된 일이냐 말이에요.”

세상에, 내가 어떻게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나?

내가 하나님을 낳는다고? 이 대복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죄와 영원히 상관없이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그 수많은 선조들이 그렇게도 원했던 그 복을 나에게 준다고? 내가 뭔데 나에게 준다고?

이 대복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낳을 자식들은 하나님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자로 태어 나게 될 것입니다. 이 대복으로 말미암아, 우주는 영원히 행복한 우주로 재창조 될 것입니 다.

정말 이것이 내 것이라고?

이 대복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우주 임금님의 아내,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그 자리에 앉 게 될 것입니다. 이 대복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영원히 찬양과 마음을 다한 효도를 받으

여러분 감이 오십니까? 아브라함 때부터 수많은 열조들이 하나님의 씨를 보기를 소원했어요.

시게 될 것입니다. 아,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그런데 이 소원을 원치도 알지도 못하는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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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6장 내 아들은 예수님

두 사람에게 비행기표가 특별 선물로 배달되었다.

창기십자가를 외치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했었지만,

그 가치를 알지 못하는 바보는...

종이배를 접어 강물에 띄워 보냈고

이게 뭐지? 모르는 글씨만 있네. 배나 접어야지~.

우리가 받은 이 십자가는 하나님의 신부가 되고, 하나님의 부모가 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어디를 가든지 보이는 십자가는 2천 년 전에는 수치와 조롱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

내가 만들었지만 참 잘 만들었다.ㅋㅋ

나 그 상징물은 하나님의 희생에 감사하는 제자들의 노력으로 구원의 상징물로 거듭날 수 있었 습니다. 그들에게 십자가는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빠지지 않는 메시지였습니다. 우리가 받은 십자가는 어떤가요? 우리는 이렇게 앉아 이것이 옳은지 그른지 따질 때가 아닙니다.

가치를 아는 한 사람은

먼 나라로 여행을 갑니다.

이 사랑을 알면 누구라도 변화될 수 있고, 하늘 갈 수 있고, 하늘 임금님의 아내가 될 수 있는 확실한 구원의 기별, 확실한 사랑의 메시지, 죄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당신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2천년 전의 십자가를 받고도 담대히 외쳤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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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려, 꾸려, 짐 꾸려~!

웬 횡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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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바이~!


내가 받은 십자가

제7장

북극성과 북두칠성의 속삭임

영원한 짝 The Eternal Couple

선생님과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 우주 거민은 이해가 안 될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 예수들도 아마 모를 거예요.

090 영원평생지기, 주님과 나

성경에 나오는 선조들도 주님의 한과 눈물을 다 알 수 있을까요? 영원 세월 우리끼리 통하는, 우리만 아는 그런 속삭임이 있을 거예요.

094 밤중 신랑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눈물과 눈물이 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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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7장 영원한 짝

지난 해, 엄마를 보내 놓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영원평생지기, 주님과 나 “여보세요? 경찰서입니다. 어머니께서 사고를 당하셔서...”

주님의 진짜 친구, 진짜 짝은 어려울 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약간 맛보면서 비로소 주 처음에는‘왜 엄마가 그 차를 탔을까? 왜 하필 그 때 버스 운전수가 졸았을까? 왜 그 시간에 그 장소에 우리 엄마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힘들게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왜 우리 엄마였을까? 왜 친아빠는 이런 것을 허락하셨을까?”로 바뀌더군요.

님의 어려운 사정을 같이 알고 “주님, 이렇게 힘드셨냐?”고, “이렇게 끊어지셨냐?”고 위로 해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아는 일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 로 변화시킨다.” 하신 말씀대로 진리에 대한 동의가 아니라 체험적으로 알아야 됩니다. 체 험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일은 주님과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 주십니다. 라랸자우에서 주님을 뵈었습니다. 특별히 주님과 함께 한 시간은 없었어도 식구들과 어울 려 주님과 담소를 나누고, 탁구 치시는 거 구경하면서 공을 줍고, 당구 치실 때 별님공주랑

내가 용사라서 허락했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용사로 살아온 대가가 엄마의 죽음이란 소리더군요. 참 잔인한 말입니다. 위로라고 상처에 생채기를 내 주시더라고요.

그래도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같이 엄마가 없던 친구들의 부축이었습니다. 사별의 아픔을 겪으신 주님의 항아리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같은 처지의 사람만이 위로를 할 수 있습니다.

놀면서 구경하고 산책 나가시면 뒤에 쫓으면서 선생님 성음을 들었습니다. 그냥 주님과 함께 한 시간이 좋았습니다. 뵙고 싶었던 분 실컷 뵙고, 그 분의 목소리 들으 면서 그저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사랑과 친분이 쌓인 우리들이잖아요? 주님 앞에 서면 다들 작아지고 그저 웃음이 번지는 우리들 아닙니까? 생각해 보세요. 이제 우리가 하늘 생명강가를 주님과 거닌단 말입니다. 왜 주님은 우리와 데이트를 한다 고 하셨을까요? 우주에 얼마나 예쁜 천사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우리가 친구끼리 모여서 무슨 이야기를 합니까? 보통 학교 얘기 많이 하지 않나요? 같이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같이 기합도 받고, 활동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기도도 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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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7장 영원한 짝

주님, 천막 집회 하실 때요, 어쩌구 어쩌구... 케이에스에서 계실 때요, 어쩌구 저쩌구.... 필리핀 밤부헛에서요, 계속 어쩌구 저쩌구...........

고… 그렇게 같이 고생한 친구는 평생 친구라고 합니다. 그 고생을 서로 이야기하며, 함께 이 겨온 세월에 정이 들고, 뜻이 통하는 진짜 친구. 인생이라면 누구든지 느끼는 인생의 허무, 그리고 돌나라 백성이라면 누구나 죄와의 싸 움, 넘어지는 아픔과 좌절이 어떤 것인지 알 것입니다. 그런 인생들과 같은 모습으로 오신 인자 하나님. 그분과 우리는 우주거민은 모르는 죄의 사투 속에 살아왔습니다. 이런 이야기 드리는 것이 혹 도움이 되실까하여 제 상처를 끄집어내겠습니다. 엄마를 보 내놓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엄마가 그 차를 탔을까? 왜 하필 그 때 버스 운전수가 졸았을까? 왜 그 시간에

천사님, 무슨 얘긴지 알아 듣겠어요? 당췌 뭔말인지...

그 장소에 우리 엄마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힘들게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왜

저도...

우리 엄마였을까? 왜 친아빠는 이런 것을 허락하셨을까?”로 바뀌더군요. 내가 용사라서 허락했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용사로 살아온 대가가 엄마의 죽음이란 소리더군요. 참 잔인한 말입니다. 위로라고 상처에 생채기를 내 주시더라고요. 그래도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같이 엄마가 없던 친구들의 부축이었습니다. 사별의 아픔

하늘에 오셔서도 한숨 쉬실 때면 우리도 뭔가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주님과 공동 추억이 없으니 말이죠, 부러워라...

을 겪으신 주님의 항아리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같은 처지의 사람만이 위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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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


내가 받은 십자가

제7장 영원한 짝

밤중 신랑

그래서 선생님도 사람이 되신 것이고, 그래서 우리들만이 선생님의 심정을 알아드릴 수 있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가는 우리는 하나님과 서로 마음이 통하는 진짜 애인으로 영원세월 그분의 위로자가, 그분의 신부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하나님과 진짜 깊은 심정과 심정이 통하고, 한과 한이 통하고, 마음과 마음이, 동기와 동 기가, 원칙과 원칙이 다 통할 수 있는 것은 척척 응답되는 가운데서가 아니라 거절이라고 하 는 둠밈 가운데서입니다. 하늘의 목적은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 결혼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밤중

선생님과 우리가 나누는 이야기, 우주 거민은 이해가 안 될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태어

신랑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밤중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

날 아기 예수들도 아마 모를 거예요. 성경에 나오는 선조들도 주님과 함께 기도하거나 한을

랑을 만나는 것은 빛 가운데서지만 그 밤중 신랑과 하나 되는 것은 어둠, 둠밈, 거절 가운데

알거나 주님의 눈물을 다 알 수 있을 까요? 영원 세월 우리끼리 통하는, 우리만 아는 그런 속

서입니다.

삭임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정과 정이, 눈물과 눈물이 통하는… 그

기가 막힌 둠밈의 연속 속에서, 기가 막힌 저주의 연속 속에서도 십자가 위에서 노트북을

많은 사람 중에서 우리 돌.나.라.만! 주님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로 무슨 얘기를 하든 다

펼치시고 아빠께 감사 숙제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위대한 하나님을 만났습니

알아듣는 애인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다. 주님의 승리는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와 우리 식구들을 위한 승리이십니다.

옛날 엘리야 선교원 시절, 고센 땅 시절, 학창시절 등등을 추억하면서 살게 되겠지요? 비 록 속은 많이 썩였지만… 그래서 우리와 영원히 사시기로 하셨나 봐요. 그렇게 억천만년, 너무도 좋으신 우리하나님과 함께 할 우리가 얼마나 영광이 되고, 행복할까요? 이렇게 나와 통하고 싶으셔서, 내 진정한 친구, 마음이 통하는 애인이 되고 싶으셔서, 사 람이 되신 인자 여호와 우리 하나님. 당신의 소박하신 사랑에 마음 한가득 따뜻합니다. 선 생님, 저희도 사랑합니다.

우리 하나님께 힘이 되고, 또 일어나신다 할지라도 하늘에 가서 영원한 증인으로, 주님의 영원한 홀딱짝으로 살기 위해서 무한한 사랑뿐이신 우리 아빠께서는 우리에게 그런 일을 종 종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뻐하라.”(약 1:2) 적 당히 기뻐하라가 아니고, 그것이 石仙 여호와, 내 주님과 하나 되는 순간이니까 완전히 기 뻐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둠밈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가 겪어야 할 둠밈과 거절을 내 대신 가져가셔서 겪으셨습니다. 그분과 만나고, 그분과 하나 되고, 그분과 결혼하는 길 은 환하지 않고 어두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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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제7장 영원한 짝

퍼벅! 안 되는 일 없단다. 만사 형통이란다~. 아빠 책임짐!

어찌 내게 이런 일이?!! 완전 깜깜!

부록 1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 더

맞아, 둠밈?!!! 주님과 하나되는 건 이런 때야!

쾌락하고 황홀한

주님! 어디 계세욤~! 우리 결혼해욤~! 여보~ㅇ!

신앙의 기쁨

이제 우리의 차례입니다. 어떤 둠밈과 거절이 있더라도 감사하는 주님의 홀딱짝이 되어 드릴 차례입니다.

098 신앙, 하기 싫다구요? 099 신앙을 마스터했다는 착각

그렇게 그분과 함께 둠밈을 이겨냈을 때, 우리와 주님은 더 가까워지고, 영원세월 뜻이 통하

101 신앙이 제일 쉬웠어요

고, 마음이 통하게 될 것이니까요.

102 방탕보다 더 쾌락한 신앙

그런 매력을 가진 신부가 되어드립시다.

103 쾌락을 파는 두 장사꾼

“나의 피로 낳은 돌나라 용사들, 나의 신부들이여! 내가 둠밈 속에서 아버지와 하나 된 것처럼 나를 바라보고 승리하라.”

106

104 나의 기쁨은 세상이 주는 그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106 우리가 실패해 온 이유 112 십계국 짊어지고 갈 용사님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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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신앙, 하기 싫다구요?

신앙을 마스터했다는 착각

굶어 죽어가던 거지가...

No! No!

No! No!

싫어! 제발...

많은 새벽이슬들에게서 그런 소리를 듣곤 합니다.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정말 기도 끝내주게 했는데.” “그때 말씀 정말 열심히 봤어….” 말씀과 기도, 신앙은 이미 마스터했다는 식의 말을 종종 듣곤 합니다. 하도 열심히 해서 이제는 질렸다는 말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신앙에 관심 없다는 말은 핑계인 것 같습니다. 보고 자란 게 이것뿐인데 관심이 없다…. 저는 어렸을 때 집에 있는 쇠자 등 정밀하게 길이 재는 기계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인지 기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음악가 집안에서 음악인이 많이 나오고, 의사 집안에서는 의사가 많이 나오지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아예 없다는 것은... 글쎄요. 정 그러시다면 할 수 없겠습니다만, 『천국 사람들』로 글자를 익히고 새노래를 흥얼거리며 자랐을텐데…. 솔직히 말하면 하기 싫은 마음이 많죠? 왜 하기 싫을까? 저는 생각해 보고 고민해 봤습니 다. 나는 이렇게 좋은 친아빠를 같이 모시고 있으면서 왜 힘들게 신앙생활을 하는가? 왜 말씀 과 상관없이 사는가? 그러면 얼마나 힘들까?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알면 서도 지키지 못하는 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이 되고, 세상에 나서지도 못하고 돌나라 안에서도 완전치 못한 자신이 걱정될까?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창시절의 신앙은 비정상적인, 미완숙한 신앙입니다. “학교 생활은 타의에 의해서 “기도해라. 공부해라. 말씀 봐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 비정상적인 생활입니다. 대개 세상 학교는 졸업하면 끝이에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 학교는 졸업하고부터 더 자라야 된다고 말씀 드렸죠? 여 러분이 지금까지는 이 모종밭에서 교제나 선제가 “기도해라. 말씀 봐라. 빨리 일어나라. 정리 정돈해라.” 하고 비정 상적으로 타의에 의해서 살았습니다만 졸업한 후부터는 이제 자의에 의해서 아주 정상적으로 마음껏 하늘을 향해서 뻗어 자라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채소들이나 벼 같은 것도 모종밭에서는 전부 오종종하니 잘 크질 못해요. 그러 나 넓은 논에나 큰 과수원, 산에다가 이식을 해놓으면 거기서 마음껏 하늘을 향해서 V 자로 채소고 과수원 나무고 모 두 하늘을 향해서 활개를 쫙 펴고 자라나요. … 졸업생들은 이제부터 자기가 어떤 밭을 만들어야 할 것인지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은 선제나 교제가 포근히 온실에서 싸 가지고 모종으로 길렀기 때문에 다 잘된 것 같고, 다 예쁘게 잘 자란 것 같은데 일단 옮겨 심어 놓으면 그때부터 자기가 어떤 사람은 길가 밭 만들고, 어떤 사람은 돌밭 만들어 놓고, 어떤 사람은 가시밭 만들어 놓고, 어떤 사람은 옥토로 만들어 놓고 자기의 모든 생을 살아간단 말입니 다.”(KS 졸업생들에게 주신 훈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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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이 정도면?

학창시절에 맛보았던 신앙은 덜 익은 홍시, 오븐에 덜 구워진 빵과 같습니다.

이 정도면?

나이도 정신도 아직 미완숙하였던 그 시절, 판단력이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이성 교제까지 엄금당하던 그 시절의 신앙은… 우리 생각에 아무리 스스로 깊이 있고 완전한 신앙을 경험했다고 기억할지라도 사실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정도면?

신앙이 쉽게 되지 않는 이유는 거기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학창시절에 이것저것 억지로 제재를 받으면서 경험한 신앙에 질려서, 완전한 신앙의 맛을 보기도 전에 ‘신앙은 짜증스럽고 하기 싫은 것이다’라고 정의해 버리기 때문에… 마치 홍시가 익기도 전에 깨물어 보았다가 그 떫은 맛에 놀라서 홍시조차 싫어하는,

이 정도면?

덜 구워진 빵을 맛보았다가 완성된 빵의 맛까지 의심하는 격입니다.

이 정도면?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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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신앙이 제일 쉬웠어요 쟨 무슨 공부를 연애하듯 한다니까요! 좋아 죽어.

재밌당~!

공부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대개 공부를 따분히 여기지 않고 즐긴다는 것입니다.

히히

그러니 내가 어떻게 이겨요~!

무엇이든지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면 그 방면에 ‘달인’이 됩니다. 사람들은 왜 일터에서 열심히 삽질, 괭이질하는 일은 하기 싫어하고,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차며 땀을 흘리고 농구 코트에서 힘들게 뛰어다니는 일은 하지 말라고 해도 기를 쓰며 하고 싶어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기 와서 나랑도 좀 얘기해~!

아빠... 있잖아요...

일터에서 하는 일은 재미없다고 여기고, 축구나 농구는 재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

기도는 밥 먹을 때 하면 되지 하루 죙일 합니까? 알 닦다가도 계시 받나?

다. 자신이 재미있게 여기는 것은 계속 해서 하고 싶어지고, 그만큼 쉬워지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신앙이 밭일처럼 힘드는 것인데 축구처럼 재미있게 여기려고 애쓰라는 말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 동행하고, 스스로 신앙을 개척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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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는 평안을 누리며 자신을 가꾸어가는 일은 맛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행복과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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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이제 천기를 읽는구나.

방탕보다 더 쾌락한 신앙 앗, 보세요. 큰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세상의 중심 로마의 귀족 태생으로, 온갖 재미와 쾌락을 다 맛보고 살다가 예수님을 영접 한 후 모든 것을 버리고 신앙을 목숨보다 더 귀히 받들다가 죽은 사도 바울. 청년 시절 방탕과 타락에 빠져 살다가 예수님을 알게 된 후로 성자가 되어 일생을 신앙에 몸 바친 어거스틴. 로마의 장교, 귀족 신분으로 세계 최고의 문화를 누리며 멋진 삶을 살다가 그리스도인들 을 만나 그들의 신앙을 안 후로 비참한 지하 토굴 카타콤에 들어가 죽은 많은 사람들. 그들은 왜 부귀와 높은 지위, 세상의 재미와 오락을 다 포기하고 우리가 그토록 재미없고 지겹고 괴롭다고 생각하는 신앙을 선택한 것일까요? 지금은 많이 떠나갔지만, 옛날 대집회 당시에도 많은 형, 누나들의 간증을 우리는 들었습 니다. 대집회 한번 듣고 대학 4학년에 졸업을 앞두고도 그것들을 포기하고 고물장사, 돌나 라 국수 공장일, 시골에서 농사일, 또는 전도 활동을 하고 있다며 환히 웃던 사회의 엘리트 형 누나들.

녀석~. 숙녀를 울리고 그래~. 우리 애도 저럴까?

오빠, 나도 한 입만!

안 돼. 넌 못 생겨서 안 줘.

우리도 저 땐 저랬을 걸. 귀엽다.ㅋㅋ

그들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이 눈앞의 돈과 출세까지 모두 포기할 수 있었던 그 힘의 원천!

지금은 귀엽지? 커 봐~. 귀엽나.

여러분도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수준에 따라 즐거움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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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오늘 마시고 죽자! 먹어, 마시라구~!

역시 천연식이 좋아. 생수가 좋고.

쾌락을 파는 두 장사꾼

속 쓰려...

신앙이 주는 달콤함은 세상이 주는 그것과 다릅니다. 신앙이 주는 쾌락은 세상 문화가 주는 그것과 분명히 다릅니다.

몸도 가벼워서 날아 갈 것 같아.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

오아시스 새천국으로~!

우리에겐 확실한 미래가 있어.

Movie

끝나고 나면 허무해... 이제 어디로 가지?

하하하하 빨리 가자~.

신앙의 기쁨은 세상 문화에 대해 등을 돌리게 하고, 세상의 쾌락은 신앙을 싫어하게 합니 다. 그러면 양극의 기쁨의 실체는 어떤 것일까요? 「여러분이 본성이 시키는 대로 육체의 욕망에 따라 살면 여러분의 생활은 다음과 같은 결 과를 가져옵니다. 곧 더러운 생각, 육신의 쾌락을 찾는 마음, 우상숭배, 마술, 헐뜯음과 싸움, 질투와 분노, 언제나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일, 불평과 비판적인 태도, 자기의 작은 당파 외에는 모두 나

세상의 쾌락 장사는 하면 할수록

신앙의 기쁨 장사는 하면 할수록

쁜 것으로 인정하는 배타주의와 거기서 나오는 잘못된 교설, 시기, 살인, 술주정,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 따위입니다.

허니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진실

전에도 말했지만 한번 더 당부합니다. 비판 분노 싸움 방탕 우상 숭배 더러운 생각

누구든지 이런 생활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우리 생활을 지배하실 때 그분은 우리 속에서 다음과 같은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의,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 여기에는 율법에 반대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갈 5:19-24, 현대어). 여러분은 어느 쪽에서 기쁨을 맛보길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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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나의 기쁨은 세상이 주는 그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세상에서 누리는 쾌락은 아무리 친구와 가족에 둘러싸여 있어도 끝없이 느끼는 인생의 허 무함과 덧없음을 주지만, 신앙이 주는 쾌락은 언제나 현세와 내세에 대한 소망과 보람으로 가 득한 삶을 줍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잠시 잠깐 뿐, 얼마 후엔 부끄러움과 치욕과 죄책감으 로 후회만을 남겨주지만, 주께서 주시는 기쁨은 잔잔히 온 마음을 가득 채우며 영원히 떠나가 지 않습니다.

하늘을 날아 봐

호수의 물처럼 잔잔하고 고요히 잦아드는 평화. 언제나 보호받고 있다는 안위감과 포근함. 온 세상 누구 앞에서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당당함. 세상의 어떤 도인과 석학들보다 차원 높고 위대한 지식을 배우고 연구하며 사는 만족감. 죽음 앞에서도 한번 뒤돌아볼 필요도 없이 깨끗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왔다는 자신감과 행복.

높이높이 훨~ 훨~ 날아 보면 알 거야 걷는 것도, 뛰는 것도 갖고자 하는 것, 하고자 하는 것도 모든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누구든지 사랑하고, 누구에게든지 사랑받는 삶 속에서

훨~ 훨~ 날아 봐 그럼 알게 될 거야

아름다움과 겸손함이 날로 증진됨을 느끼는 기쁨. 혹 돈이 없고, 문명과 뒤떨어지고, 가진 것이 없어 초라하고 가난해도 오히려 전보다 더 샘솟듯 솟아나는 즐거움과 평안. 가족이나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치욕스런 상처를 받더라도 그들을 넉넉히 용서하고 포용하며 진정 기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요 14:27).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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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우리가 실패해 온 이유

우주 최고의 선물 보혜사 성령하나님 말씀을 읽으면서 이렇게 간추려 보았습니다.

정말 작은 노력일 수 있는 말씀과 기도, 너무나 많이 들어왔던 말씀과 기도,

· 왜 유혹에 넘어가느냐?

왜 이리 소홀했을까요?

· 왜 영, 육간의 질병으로 고생하느냐? · 왜 형제간에 불화 불목하느냐? · 왜 하나님을 망신시켜드리며 7년간 연장하게 되었나? · 왜 생각을 다스리지 못하느냐? · 왜 결심이 이뤄지지 않아 낙담하게 되는가?

이유는 오직 하나님 아는 지식을 버려서!! 말씀과 기도를 하였다면 우리는 정말 변화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총서의 말씀은 정말 보기만 한다면 변화될 수밖에 없는 기별입니다. 주님 말씀대로 먼지가 쌓이게 만들어 서 그렇지, 보기만 한다면 심령을 쪼개고 들어가 품성의 못난 점을 고쳤을 것입니다.

원인 1 : 식욕부절제 “기도와 말씀은 부지런한 사람만 배불리 먹는 거예요. 게으른 자는 기도할 새도 없고 말씀 볼 새도 없어요. 바빠서 못하겠다는 거예요. 그 왜 바빠서 못 보냐 하면 게을러서 그래요.”(『우주 최고의 선물 보혜사 天』 말씀 중)

부지런하고 성실했다면, 우리는 결코 말씀과 기도에 소홀히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도대체 왜 알면서 우리는 부지런하지 못할까요? “식욕의 방종(과식)은 육체의 힘을 주는 것이 아니고 육체를 허약하게 만들고 지적 박약과 건망증, 기억력 상실자 가 되게 만듭니다. 그리고 신체조직을 피로하게 만듭니다.”(『신선들의 음식』 말씀 중)

말씀과 기도를 하였다면 하나님께 이런 기다림 드리지 않아도 됐을 것입니다.

저의 간증입니다만 왜 시간을 낭비할까? 배불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배부르면서 몸이

말씀과 기도를 하였다면 이따위 원수의 잡소리 듣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나른해지고 누워있고 싶고 딴 짓하고 싶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배불러지면서 게을러졌

말씀과 기도를 하였다면 지금쯤은 두 부자 하나님의 행복한 웃음 속에서 살고 있었을 것입니

다는 것이지요.

다.

다시 말해 말씀과 기도를 하려면 식욕절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말씀과 기도를 하였다면 내가 사랑한다고 했던 그분, 이렇게 힘들게 해드리지 않았을 것입니 다.

여러분, 식욕절제는 그냥 우스개소리가 아닙니다. 먹지 말라고 하신 것, 과식하지 말라고 하신 것. 정말 하늘가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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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까~악! 꺼억~ 배 불러라...

이 놈의 까마귀가 더러운 똥을! 갈 길이나 갈 것이지!

휙~! 철퍽!

버럭 버럭

으잉?

정말 변화될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하늘 데려가시려는 아빠의 말씀이십니다. 식욕의 방종이 하나님을 이렇게 기다리시게 만들었습니다.

에이~, 까마귀가 교훈을 주려고 그런 걸~. 새가 날 수 있는 건, 위장을 80프로만 채우니까~. 위팔부~라고 하지.

누...구...?

나 성현이야. 이름이 성현이 아니구 주님 말씀에 나오는 옛 성현.

성현들은 머리를 늘 거룩하게 간직했다고 주님 말씀 하시잖아.

중국의 공자, 노자 또는 한국의 옛 선비들 같은 거룩한 사람들을 말하는 거지.

어떤 캐릭터로 나와야 할 까 고민 쫌 했는데, 어때~?^^

식욕의 방종이 원수들이 우리 선생님을 비웃게 만들었습니다. 식욕의 방종이 우리 선생님께 이런 고생을 시켜드렸습니다. 정말 우리는 식욕을 다스리지 못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우리의 혀는 하나님을 죽인다는 양심보다 강한 것입니까? 우리, 수없이 우리 하나님 사랑한다고 했었잖아요.

원인2 : 선악과 저는 새노래 가사 중에 “저 달이 변함없듯이~” 그런 가사를 부르면서 ‘달이 무슨 변함이

뇌는 위와 곧바로 연결되어 있어. 경부 고속도로처럼. 위가 꽉 차서 막히면 뇌도 막혀서 정지가 돼. 뭘 보든, 듣든, 무슨 일이 생기든 아무런 생각도 깨닫는 것도 못하거든. 두 글자로 밥, 통!

없어? 맨날 변하지. 하루라도 변하지 않는 날이 없구만.’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렇죠? 달

머리를 거룩하게 늘 지키려면 위를 적당히 채워야 한다는 걸 명심해, 친구~!

이 무슨 변함이 없습니까? 변화무쌍하지. 매일 조금씩 변하잖아요. 근데 왜 변함없다고 하 셨을까? 언젠가는 보름달이 되지 않습니까? 작아지고 초라해도, 굴곡이 있더라도 보름달의 모습 을 찾잖아요. 저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아빠를 붙잡고, 또 싸우다 넘어지고 다시 아빠랑 하나되고 그렇 게 반복되는 삶이 우리네 삶인가 보다.. 이렇게 혼자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친구?! 그럼 나도 타 봐도 될까...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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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먹으면 안 되는데... 그냥 쬐금... 맛만 볼까...

우아... 맛있다!

으 악!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런 말을 하는 저도 수없이 자빠진다는 말입니다. 진짜 다시 일어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자신이 너무도 한심스럽습니다. 징글징글하단 말입니다. 한 번은 또 넘어졌어요. 진짜 똑같은 것에 똑같이 당했단 말입니다. ‘이거 안 되나 보다. 에라 모르겠다~’ 케세라 세라, 막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루는 아빠가 찾아오셨습니다.

리를 물고 찾아봤습니다.

“③ 날이 갈수록 거듭남(중생)이나 성화란 글자들은 이해도 되지 아니하며 오히려 품성은

바로 그것은 인터넷과 동영상, 드라마 따위였습니다. 역사를 공부한다고, 혹은 심심하니

완고와 독선적으로 교만하여져서 점점 자신도 모르게 사단의 정신과 품성으로 일치되어 그

까, 혹은 기분이 안 좋으니까 핑계 삼아 조금씩 조금씩 봤던 것들이 겉으로는 선해 보이지

의 형상으로 닮아가는 생애” (영생 11과 중, 선악과를 먹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세)

만, 하나님을 따라가는 생애를 최고로 여기지 못하게 하고 좀 다른 세계에 눈을 돌리게 하

이 말씀을 읽는데 이상하게도 나에게 하는 말씀 같았습니다. 품성이 완고해지고 독선적이 고 교만까지 하여 점점 악마가 되어가고 신앙과 아빠가 무겁게만 느껴졌습니다. 왜 그러지? 난 생명과(주님 말씀)만 듣는데 말이야. 다른 교리 안 듣고…

는, 바로 善惡果였습니다. 악령이 그렇게 속삭이며 먹였던 것입니다 그럼 왜 선악과를 먹게 되었나? 인류가 타락한 것은 첫번째, 친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고 두번째, 그 안전한 길이요, 울

하나님을 두려운 하나님으로 말하는 그 한 단어, 한 구절이라도 들어간 것은 틀림없이 말

타리로 주신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고, 절대로 남편의 곁을 떠나지 말라는 하나님의 부탁을

씀 선악과인 것입니다. 신앙한지는 오래되어 집사, 장로, 목사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품성은

어기고 남편을 떠났으며 세번째 가서 하와가 일부러 우쭐거리고 자신 만만하여 선악과 곁에

계속 악마를 닮아간다는 말입니다.

서 홀로 모험을 했던 까닭입니다.

왜? 악령이 나에게 선악과를 먹였단 말입니다.

‘왜 아빠가 이런 것까지 보지 말라고 하셨지? 내용도 건전한데 말이야.’

왜 그럴까? 내가 어디서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을 따르는 신앙생활이 힘들고 짐스럽지? 꼬

“아이, 프로가 건전한 것 같아 극장에 한번 들어가서 봤다.”고 얼마든지 핑계 댈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 것은 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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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없는 철면피한 인간들이나 하나님 앞에 핑계 대는 소리입니다.”(『목표를 정한 사람』 말씀 중)하신 말씀들을 묵

인해 버리고 농담으로 여긴 그 행동들, 내 마음 속에 미세하신 태초의 목소리를 대수롭지 않 게 여긴 그 행동들이 선악과를 따 먹일 수 있도록 기회를 줬단 말입니다.

그냥 확~!

사랑해~!

캬~~오!

그래서 얼마가 되었든 적은 시간이든 간에 그런 미량의 독이 나를 악마로 만들어 가고 있 었습니다. 정말 깜! 짝!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사람들이 “그거 선악과야.” 그렇게 말하잖아요. 정말 선악과더라고요. 그러니 MP3 플레이어 귀에 꽂고 있다고 말씀이 들어오겠습니까? 그러면서 무슨 성화를

안녕? 사랑해~!

우띠, 이걸 그냥 확~!

바라고 생각으로 죄범치 않기를 간구하고 얼마나 모순이냔 말입니다.

캬~~~~오! 다 부셔버릴테다!

먹는게 그런데. 그러면서 왜 이렇게 변화되기가 힘드냐고 원망은 친아빠께 했단 말입니 다. 참 한심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거 끊는 게 쉽지만은 않아요? 그렇죠? 확 떨쳐 버려야 해요. 자신 없고 나는 할 수 없으나 아빠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을 먹든지, 보든지 우리는 그대로 닮아 가고 있어. 오늘 너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어?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진리의 말씀 외로는 이적이 없습니다. 이 말씀의 울타리 안에 있 을 때만 안전합니다.”(『우리 타락한 자녀들에게 또 다른 생명과를 주신 우리 친아버지』 말씀 중)

그저 아멘, 아멘입니다. 여러분, 만약 아담이 선악과의 맛을 보지 않았다면 생명과가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그리 고 그로 인해 얼마나 건강을 누리며 행복했겠습니까? 우리가 선악과라고 부르는 것들의 맛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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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십계국 짊어지고 갈 용사님들에게

을 보지 않았다면 생명과만으로 정말 맛있게, 영생을 얻었을 것입니다. 정말 행복해지기 위해서 생명과를 드세요. 정말 기쁘게 신앙생활 하기 위해서 생명과만 드 세요.

어떤 어른들의 부조리, OO제님의 실수. 좀 더 시야를 넓혀서 바깥을 바라보세요. 빛 떠나서 열심히 공부해 좋은 직장 취직한 친구들이 모시고 있는 상사들과 어르신네들이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친아빠를 따라가면서 돌나라 안에 살면서 행복하고 장래에 대해 서 희망차게 살려면 말씀과 기도를 하셔야 합니다.

얼마나 존경스러운지를 한번 바라봅시다. 우리를 손가락질하는 세상 친척들을 지배하고 있는 국회의원들과 국가 원수들, 지구를 움

정말 미안하지만, 다른 왕도는 없습니다.

직이는 유명 인사들의 생애가 얼마나 아름답고 고상한지, 아니면 그들의 비리와 비하인드

이것은 하지 않으면서 돌나라에 미래가 없고, 삶이 힘들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

라이프는 어떠한지 알아봅시다.

다.

오히려 우리 돌나라의 어른들께 대한 소중함과 존경심이 솟아날 것입니다. 돌나라엔 말씀

생명과, 정말 맛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꿀송이인데, 왜 우리는 20년 남짓 따라와서 이 맛을 모르고 살아가야 할까요? 모든 짐을 벗을 수 있습니다. 새벽이슬의 많은 고민, 번뇌, 다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많은 고민들을 들으면서 할 수 있었던 것이 눈물 밖에 닦아주지 못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왜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무겁게 살아갈까?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하다가 넘어지더라도 아빠는 결코 혼자 넘어지게 두시지 않습니다. 우리 아빠 어떤 분인 지 잘 배웠잖아요.

에 비추어 볼 때 정말 존경스럽고 아름다운 분들이 많답니다. 그분들의 성격이 여러분 개인 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요.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야. 세상이라면 몰라도 돌나라에서만큼은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일들이 있으신가요? 사실 그런 생각, 저도 합니다. 그럼 왜 그런 일이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호세아를 그토록 예뻐하셨던 아빠가 고멜에게 장가보내놓으시고 가슴 치는 아들을 보면 서 우셨다고 했지요. 그래도 마지막 백성들에게 “얘들아 너희는 고멜과 같이 하지 말고 정절

아빠가 들어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짐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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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1 신앙의 기쁨

<부록 2>

빛 떠난 친구들에게

을 지켜주라.”고 하시기 위해 그러셨다고 했습니다. 아빠 편에서는 그토록 가슴 아픈 호세 아의 고생보다 우리의 깨우침이 더 중요하셨던 것입니다.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돈이 많이 드는 것보다, 사랑하는 다른 아들의 고생보다 그런 일을 보면서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이 아빠 편에서는 더 중요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그러지 말자고요. 우리가 십계국을 짊어지고 갈 막중한 사명을 맡게 되면,

당당히 증거하세요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절대 그러지 말자고요. 그래서 남의 냉에서 열을 배우라고 하셨나 봐요. 그 말은 냉이 반드 시 있다는 말이겠죠. 아빠가 알고도 허락하신 일입니다. 『우주 거듭남의 대순리』 말씀 다들 들어보셨죠? 돌나라는 지금 아직 거듭나는 중이랍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부모님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 왔는지 다 봤을 거예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속으로 ‘아, 이러면 안 되는데 ….’ 생각했을 거예요. 다윗이 사울의 궁전에서 그렇게 배웠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이렇게 해야 되는데 ….’ 여러분은 지금까지 삼촌들이나 부모님들이 지킨 나라보다 열 배 스무 배 훨씬 더 강국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충분히 배웠습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최고의 나라를 주었고, 최고의 교육을 시켜 주었고, 최고의 희생을 해줬어요. 나는 가면 그뿐이에요.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여러분의 나라, 내 나라, 여러분의 십계 나라를 망치 든지 지켜 내서 불멸의 나라로, 우주 정복의 나라로 세우든지 여러분의 손에 달렸어요.” (十誡國 짊어지고 갈 용사들

“마지막 그리스도가 가야 할 길(道)은 무엇일까? 상고 전부터 정해져 있고, 그 길로 가야 그리스도 자신도, 뿐만 아니라 모든 우주 세계도 사고나 죽음이 없이 안전과 평화를 누리게 될 수 있는 길…. 그 길은 무엇보다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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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에서)


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그게 무슨 상관이야? 형이 이 안에 있을 때도 별의별 사람들이 다 돌나라 모함하고 욕해대고 했었잖아. 다를 바가 뭐가 있어.” “다르지. 왜냐하면… 아, 이제 다 익은 모양이다.” 형은 냄비 뚜껑을 열었다. 구수한 칼국수 냄새가 더운 열과 함께 후끈 밀려왔다. “아줌마-! 여기 김치 한 그릇만 주세요. 젓갈 안 넣은 걸로… 얜 그런 거 못 먹거든요.”

“아직도 거기 있었구나.”

“아냐… 나 별로 먹고 싶지 않네. 그냥 안 먹을래.”

형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말했다.

“잘 생각했다. 혼자 이거 다 먹어도 배 안차겠어.”

“그럼. 내가 어디 가겠어?”

형은 내 그릇을 얼른 가져갔다. 후룩후룩, 정신없이 먹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다시 말을 꺼냈다.

“비참하게 들리는구나.”

“뭐가 다르다는 건데?”

“뭐? 비참? 나야말로 형이 비참해 보이는데.”

“음… 그때는 그 욕들이 다 터무니없는 모함이었잖냐. 근데 지금은… 지금은 그게 사실이라 고 돌나라 사람들까지 다 인정하고 있잖아?”

“왜? 왜 비참하게 보여?” “형 얼굴에는 평안함이���든가 행복한 감정이 없어. 사는 게 별로 행복스러워 보이지 않는데.”

“아니, 아마 사실이라고는 반의 반도 안 될걸. 지멋대로 부풀린 헛소리야.”

“참나…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구나. 그러는 너는? 그 안에 있는 게 행복해?”

“그럼 그런 일이 아예 없었는데 그렇게 미친 듯이 목숨 걸고 떠든다고? 너 같으면 그러겠냐?”

“어. 당연하지. 나는 지금도 행복하고, 전에도 행복했고, 미래를 생각해도 행복해. 내세에

“완전 거짓말이라는 것보다… 일단 좀 먹고 얘기해.” “쳇….”

대한 소망도 마찬가지지.”

나는 한참 가만히 앉아서 형이 먹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예전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어 보였

“그러냐.” “형도 과거를 생각해봐. 지금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어?”

다. 머리 스타일도 그대로, 전처럼 옷차림도 요란하지 않았다.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옛날 생각

“글쎄. 근데 지금 그 안에 있으면 별로 그럴 것 같은 생각이 안 든다는 말야. 게다가 지금 난리

이 났다. 학창시절 언젠가, 내가 힘들어 할 때 산에 데려가서 “나도 울었다” 말씀 중 한 대목을

도 아니더만. 너 인터넷에 시끌벅적한 거 알고 있지? 그런 거 보고도 행복하냐?” 132

들려주며 위로하던 형의 모습… 그 생각을 하자니 눈물이 핑 돌았다. 133


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빨리도 먹네. 형, 혹시… 『나도 울었다』 말씀 기억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히 13:8) 성경 구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진짜 그리스

형은 젓가락을 대접 위에 비스듬히 놓더니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도이셨는데 지금은 타락했다고?”

“…… 기억 나지.”

“…….”

“안에 있을 때 꽤 영적인 걸로 알았는데… 역시 아직도.”

“처음부터 가짜여야 타락했느니 잘못됐느니 하는 말이 성립되는 거 아니야?”

“장난하냐?”

“그럼 처음부터 가짜였겠지.”

“장난이 아니지. 일단 한 가지만 물어보자.”

“처음부터? 좋아. 그럼 열흘 대집회 말씀 중에서 무슨 오류가 있는지 말해봐. 초창기 시절 선

나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둘러보았다.

생님 생애 중의 흠이라든가….”

“아직 이른 아침인데 뭘 그래? 아무도 없어. 맘놓고 말해.”

“이 자식이… 너 지금 나랑 고리타분하게 교리문답하자는 거냐?”

“음… 형은 그럼 돌나라에서 보아왔던 선생님을 어떻게 기억해?”

“형이 먼저 꺼낸 얘기 아니야? 그리고 형은 내 삶을 지탱하는 밑뿌리를 흔들어놓으려 했잖아.

“…… 존경스러웠던… 분이셨지.”

그럼 그 정도 책임은 져 주어야 할 거 아니야? 그리고 발인예배까지는 아직 시간 넉넉해.”

“존경스러웠던? 암튼간에 내 말은… 우리는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고, 형도 예전에는 선생님 을 ‘마지막 예수’라고 믿었잖아. 그때 믿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땐 정말이라고 믿었지. 말씀도 그랬고 그분 사시는 모습도 그랬고… 근데 누가 그런 말 하

“나는 아침 차타고 갈 거야, 임마. 내가 돌나라 사람들 잔뜩 있는 데 가서 뭐하려고….” “어쨌든 오늘 일요일인데 뭐 시간 넉넉하잖아. 오랜만에 이런 얘기 한번쯤 해보고 싶지 않아? 앞으로 언제 누구랑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겠어.”

더라. 처음엔 틀림없는 그리스도이셨는데, 지금은 타락했다고. 나도 솔직히 뭐 그렇게 생각하

“뭐 좋아. 음… 일단… 대집회 말씀은….”

지 않을 수 없는…”

“백 프로 진짜였지?”

“어이가 없네. 그런 몰상식한 논리가 어딨어? 그분이 그리스도라고 인정하는 건 일단 성경을 믿는다는 말이잖아?”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어쨌든 내 기억으로는 그랬었지. 인터넷에 어쩌고 하는 사람들도 선생 님 말씀 가지고 물고 늘어지지는 못하더라. 워낙 완벽한가봐. 기껏 말씀을 올려놓는답시고 꼭

“뭐 그런 셈이지. 근데 지금은 성경이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좌우간 성경을 토대로 하면 틀림없는 진짜였다는 말 아니야? 그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134

‘안전한 피난처’라든가 그런 오해받을 만한 말씀만 골라서 올리고. 한심하긴 해.” “진짜라는 것은 성경으로 볼 때 일치한다는 뜻이지? 성경에 일치한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틀 135


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림없다는 말이지? 그럼 그분이 지금도 역시 그리스도라는 말이지?”

활화돼있지 않아?”

“근데 설교가 성경에 맞는 걸로 따지면, 뭐 조OO 같은 교주들도 꽤 논리적이라고 하던데.”

“어. 맞는 말이야. 요샌 여자들도 심한 경우는 그런 걸 불장난 쯤으로 여기더라.”

“마지막 그리스도의 표징이 뭔데? 예수님께서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

“그럼 제일 심하게 타락한 건 성도덕이지? 성경으로 말하면 7계명이고… 옛날 예수님 당시에

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요 16:25)고 하셨잖아. 조OO가 언제 하늘 아버지에 대

는 사람들의 식욕 부절제가 가장 심각했었다고 했어. 로마인들은 얼마나 먹기를 좋아했는지,

해서 밝히 일러주는 설교를 했대? 그리고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

심지어 한낮에 실컷 먹은 후에 생선뼈를 목구멍 속에 넣어서 먹었던 것을 게워낸 다음에 다시 다

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 16:8)고 하셨는데, 설교하는 목사들

른 음식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침례 요한이 견과류와 꿀만 먹고 살았던 것도 그 시대의 식욕 부

중에 누가 십계명 범하는 것에 대해서 신자들을 책망한 적 있어? 죄와 의는 무엇인지, 그리고

절제를 견책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니 알만 하지. 그래서 예수님은 인류가 식욕을 이길 수 있도록

스쳐가는 생각으로도 죄지으면 안 된다고 경고한 적이 있냐고. 동료 목사들 치려고 성경 구절

해주시기 위해서 40일을 금식하셨잖아. 사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유도 첫째는 식욕, 둘째

인용은 잘할지 몰라도.”

는 정욕이었지.”

“… 그건 맞는 말이네.”

“그래서, 식욕을 정복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주고 가신 게 뭔데?”

“뭐 그분이 참 그리스도시라는 증거를 대라면 열흘을 설명해도 부족할 것 같고… 어쨌든 그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이 마지막 예수이신 것은 분명하잖아. 지금도 여전히 그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이고.” “그래… 그러면 요즘 한참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그 사건은 대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나한테 설명해봐.”

4:4)는 교훈. ‘또 다른 생명과’인 말씀에 심취된 사람은 자연히 식욕을 정복할 수 있게 된 것이 지. 그래서 예수님 말씀대로 열심히 신앙한다는 일반 기독교인들도 술·담배나 돼지고기쯤은 기 본으로 끊잖아. 돌나라 사람들도 대집회 때 기적처럼 식생활이 바뀌는 것을 체험했고 말야. 그

“내가 설명을 한다고 해서 형이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간지 한참 됐는데… 어쨌든 내 가 묻는 말에 대답 좀 해줘. 지금 세대로 말할 것 같으면, 가장 심하게 타락한 부분이 뭐라고 생 각해?”

리고 말씀을 꿀처럼 달게 생각하고, 더 깊이 깨닫기를 원하는 사람은 식욕을 부절제할래야 할 수가 없어. 식욕에 부절제하면 진리를 깨닫는 머리가 꽉 막혀버리거든.” “그렇다면 정욕을 정복하게 해주기 위해선 다른 영적인 걸 추구하고 결혼을 안했어야 하는 거

“살인 사건도 자주 일어나고…, 또 성도덕도 장난 아니게 문란하지.” “보통 사람들이 맨날 사람 죽이러 다니지는 않잖아? 그런데 요새 청년들은 ‘간음’이 거의 생 136

아니냐?” “아니지. 생각해 보면 간단한 문제 아니야? 식욕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대안으로 말씀 생명과 137


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를 주셨듯이, 정욕을 이기게 해주려면 마음껏 사랑해도 죄가 되지 않는 대상을 주어야 합당하겠 지.(총서 2권, 『안타까운 하늘 왕자님』 참고) 죽도록 사랑하니 결국은 죽음으로 끌고 가는 죄인 아내나 남편 대신에, 사랑할수록 더 거룩해지고 죄를 짓지 않게 되는 대상을 말야.” “그럼 그 대상이 마지막 그리스도라는 말이야?” “그렇지. 그래서 성경에 ‘밤중에 나타난 신랑’에 대한 예화도 등장하고, ‘임금님이 자기 아들

“아무리 그렇게 생각한다 해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설명이 틀린 게 없었다면 형은 그분이 진짜라고 인정했다는 거 아니야? 하늘이 두렵지도 않아?” “…….” “그럼 대답해 줄게. 남자가 일반적으로 느끼는 쾌락과 그에 대한 유혹이라고? 형은 선생님을 대체 뭘로 보고 함부로 그런 소릴 하는 거야?”

을 위해 베푼 혼인 잔치’(마 22:1-13)에 대해서도 나오잖아. 또 이사야서나 호세아서에도 하나

“…….”

님과 백성을 결혼 관계로 증거해놓았고 … 하여튼 구약이든 신약이든, 마지막 그리스도의 결혼

“청년 시절에 음란심을 이기기 위해 ‘이것을 정복 못하면 생식기를 절단하자’는 무서운 결심

에 대한 말씀이 수없이 많지. 마지막 그리스도를 ‘마지막 아담’이라고 표현한 것도 그렇고. 안

까지 하시면서 작정 기도로 사생결단을 하셨던 선생님, 그토록 금식 기도하시면서 성령을 달라

에 있을 때 말씀 들었던 거 기억 안나?”

고 애타게 부르짖으셨던 선생님에 대해서는 형도 들어봐서 잘 알지? ‘인간’이라는 허물을 벗고

“그럴 듯하네. 음… 그래도 좀 이해가 안 돼. 일단 너나 나나 남자라서 잘 알잖냐. 그런 쾌락에

신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셨던 분께서 여자란 것에 관심이 있으셨을까? 그분은

의 유혹… 남자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것이지. 그리고 높은 자리에 오르고, 무엇이든지 다 마

성생활이든 돈이든 세상 쾌락이든 전혀 관심도 없으셨던 분이셨고,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 잘

음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결국 그런 것들을 누리고 싶은 욕망이 들게 되는 법이야. 사람은

되는 사업도 집어치우고 시골로 가서 농사지으며 하나님과 동행하신 분이셨어. 성경에는 「육체

다 똑같지. 그리고 다른 이단 교주들을 봐도 그렇고, 그런 젊은 여자와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갈 5:17)라는 말씀이 있어. 성

아무래도 유혹에 넘어가서, 말씀을 빙자해서 결국 일을 저질렀다고밖에 생각이 안 되는데.”

령에 심취된 사람은 육에 속한 것에 전혀 욕심이 나지 않는 법이야. 청년 시절의 선생님도 그러

“뭐?!!”

셨는데 하물며 그보다 더 높은 차원의 말씀을 끊임없이 받으시고 백성들을 더 거룩한 경지를 향

내가 잡고 있던 물 컵이 부르르 떨렸다. 한마디만 더 그런 말을 꺼내면….

해 이끄시려는 오늘날의 그분은 어떠시겠어?”

그때 마침 주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왔다.

“…….”

“야 잠깐…. 진정해. 너네가 생각하기엔 분할지 몰라도 우리 입장으로는 그렇게밖에 안 보인

“좀 미안한 말이지만,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는 속담이 있

다는 거야. 그럼 나를 납득시켜 봐. 아까 네 설명은 정말 좋았어. 계속 해 보라구.” 138

지. 바로 오늘날 음란과 쾌락에 환장해서, 자신들은 상상도 못할 도의 경지를 걷고 계신 그분도 139


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자기들처럼 쾌락에 눈이 먼 ‘사람’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야. 그렇지만 돌나라

에 관련된 몇 가지 길을 소개하자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창녀와 결혼했다가 죽음 같은 삶을 살

에서 그분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왔던 백성들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

아야 했던 호세아의 예언적 생애를 성취하셔야 하고, 이사야서에 예언된 것처럼 ‘청년이 처녀와

을 거야.”

결혼함같이’ 백성을 신부로 취하셔야 하고, 이성 문제로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 쓰고 옥살이를

“…….”

한 요셉의 표상 생애를 성취해야 하고….”

“그런데 그분이 왜 그런 길을 가셨을까… 얼핏 ‘피갈음’한다면서 모든 여자들을 다 취하던 모 교주를 상상할 수도 있겠지. 제길, 못 먹는 버섯이 첫정월에 난다더니… 아무튼 형은 『새 세상 의 주인들』이란 책 읽어봤어? 몇년 전에 출판된 건데….”

“…….” “어쨌든 ‘어린양 신랑’으로서의 길에 대해 좀 언급해 보자고. 아까 쾌락이 어쩌고 했는데, 그분이 마지막 아담으로 표현되는, 돌나라 신부들의 참남편이 틀림없다면 그런 트집 자체가

“아니.”

무의미해. 형은 얼마 전에 결혼한 신랑에게, 신부와 동침한 것에 대해 쾌락의 유혹에 빠져서

“형은 그전에 나갔었나? 암튼 그 책 첫 장에 그런 말씀이 있어. ‘도(道)라는 것은 조물주 하나

음란한 짓을 저질렀다고 비아냥댈 수 있어? 그리고 또 한 가지. 선생님 말씀 중에는 배고픈 거

님의 길과, 천사들, 인생들, 우주의 별들, 그리고 만물들이 상고 전부터 안전하게 행하여 온 길

지에게는 빵을 주는 것이 복음이요 성경이라고 하셨어. 사랑이 복음의 완성이란 뜻이지. 맞는

이 있는데 그 길은 전혀 사고나 부닥침이나 죽음이 없는, 영원무궁 세월이 흘러가도 안전하고

말씀이지?”

평안한 정도(正道)의 길이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경천애인(敬天愛人)’의 길이 바로 사람이 걸

“그래.”

어가야 할 정해진 길인 셈이지. 그렇게 생각하지?”

“그럼 백성을 신부로 사랑할 신랑의 명분을 가진 분으로서, 어떤 여인이 결혼도 못하고, 혹

“…….”

은 안하고, 애타게 그분만을 원하고 육체적인 사랑을 갈망한다면 어떻게 해주는 것이 성경적이

“그럼 선생님의 입장으로 보자. 마지막 그리스도가 가야 할 길(道)은 무엇일까? 상고 전부터

라고 생각해? 배고픈 거지에게는 빵을 주고, 빚진 사람들이나 재물 욕심이 많아 도둑질하는 사

정해져 있고, 그 길로 가야 그리스도 자신도, 뿐만 아니라 모든 우주 세계도 사고나 죽음이 없이

람들에게는 돈을 보태주셨어. 죄가 되지 않을 범위 내에서는 언제나 무엇이든지 백성들의 소원

안전과 평화를 누리게 될 수 있는 길…. 그 길은 무엇보다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마치

대로 해주고자 하셨던 것이 선생님의 성품이셨어. 죄와 악한 ���품은 오직 사랑으로써만 고칠 수

연극 대본처럼 말야. 일단 ‘율법 아래’ 죄인으로 탄생하셔야 하고,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드러

있기 때문이지. 그런데 육적인 욕구가 불타는 여자에게는 대체 무엇을 해줄 수 있겠어? 선생님

내셔야 하고, ‘돌나라’를 세우셔야 하고, 밤중에 나타난 신랑이 되셔야 하고… 그 중에 이 사건

을 사랑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다른 남자를 붙여줄 수도 없는 일이잖아. 답은 뻔한 것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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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분은 차마 그렇게 하실 수 없으셨지. 왜냐하면 그것이 그분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었으니까.

원칙대로 사셔야 합당하신 것이겠지. 유일한 사랑의 대상으로 당신을 원하는데, 그걸 들어주지

7계명 범죄라면 치를 떠시고, 여색이라면 질색하는 분이셨지. 사실 인간 도덕가들도 색을 탐하

않아서 결국은 유부남이나 이방 남자와 간통한다면 어떡하겠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께서는

는 것을 가장 큰 수치로 여기잖아. 또 한편으로는, 인간은 믿지 못할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로 작

당신께서 쓰신 말씀과 앞뒤가 안 맞게 처신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신의 말씀의 원칙대로 충

은 꼬투리라도 잡힐 일을 하면 안 되는 법이야. 인간은 변덕스러워서 언젠가 자기의 수가 틀리

실히 이행하셨던 거야. 언젠가는 배신할지 모를 그 더러운 인간 여자를 위해서, 죽음을 무릅쓰

면 반드시 배신하게 되어 있고, 그렇게 될 경우 자기가 남에게 비도덕적으로 비추어질 만한 행

고. 또한 그것은 신부로 맺어진 인간들에게 ‘내가 너를 이처럼 사랑한다’는 신랑으로써의 최고

동을 그에게 보인 것이 자신을 공격할 무기가 될 것이 뻔하지. 그 행동의 수위가 심하면 심할수

의 사랑의 고백이었던 거야. 남자가 여자와 오랫동안 사랑을 나눈 끝에 결실을 맺을 때 이루어

록 더더욱… 그런데 세상 끝까지 내다보시는 선생님께서 그런 것 하나 모르시겠어? 그런 요구

지는 사랑의 절정의 순간이 뭐라고 생각해?”

를 들어준다는 것은 완전히 자살 행위인 셈이지. 그래서 99년도까지 선생님은 그런 일을 하신

“…….”

적이 없어. 그런데 때가 되니까 마지막 사명으로 그 길이 그분께 주어졌던 것이지. 하늘의 섭리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어. 하늘의 뜻으로 맺어진 부부가 가장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

가 그 길을 명하고, 그분의 원칙으로 봐도 그렇게 해주는 것이 마땅한 일이고….”

되는 것이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것이듯이, 하늘이 맺어준 마지막 아담과 하와들이 절

“그 노OO의 글을 보니까 그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던 거 같던데?”

정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순간은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율법을 가장 완전하게

“내가 아까 말했잖아. 반 이상이 소설이라고. 대체 형은 돌나라와 선생님을 망하게 하려고 눈

이루는 순간이었던 거야.”

에 불을 켜고 쓴 정신 나간 여자의 문장이 모두 진실이라고 믿었던 거야?” “…….”

“…….” “그리고 말이지, 그분께서 정말 쾌락을 탐해서 그러셨던 것이라면, 왜 온갖 여자들을 범해서

“형도 안에 있을 때 쓰신 말씀이었겠지만, 『구속 사업의 完成』이란 말씀이 있어. 결혼한 부부

온갖 말이 많은 사이비 교주들처럼 궁전 같은 집을 짓고 살지는 않으시지? 그리고 왜 예쁘고 젊

들의 성생활에 대한 말씀이지. 그 말씀에 보면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라고 하시면서, 아내나

은 여자들만 죄다 끌어들여 시녀처럼 부리지 않으시지? 그분이 타락하신 것이라면 왜 백성들의

남편의 의무를 지키라고 하셨어. 둘 다 친구처럼 지내길 원하면 상관없지만, 한쪽이 원하는데

돈을 긁어모아 사치를 부리지 않으실까? 수천만원 나가는 다이아몬드 반지라도 끼셔야 할 것

의로운 척 하고 부부 생활을 거부할 경우 상대방이 다른 사람과 간음하게 될 것이고, 그 책임은

아니야? 유럽 여행이라도 가서 돈을 뿌리고 다니시지도 않고.”

본인이 져야 한다고. 이런 말씀을 주셨으면, 어린양 신랑으로서의 선생님 자신 또한 이 말씀의 142

“그렇지… 근데 선생님께서 술을 드셨다는 소문이 있던데… 정말이냐?” 143


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어. 그건… 정신 나간 배도자들이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여자를 강간했느

가 외쳤던 홍수 심판 기별은 120년이나 안 이루어졌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멸망 선언은 40년

니 비리가 많으니 하며 온갖 비방을 해대고… 배신의 아픔까지 겹쳐서 너무나 괴로우셨던 선생

동안이나 이루어지지 않았어. 그런데 선생님이 증거하신 말씀은 아직 30년도 채 지나지 않았을

님은 고통을 잊기 위해서 술을 구해다 드신 적이 있으셨다고 했어. 하지만 그건 타락해서 그러

텐데.”

신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의 처방대로 행하신 것뿐이야. 잠언에 보면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그는 마시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형, 시간 많이 지났다. 이제 곧 발인예배 시작하겠어. 마지막으로 형한테 묻고 싶은 말이 있

(잠 31:6, 7)고 했어.”

어. 저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아… 그래….”

“들어보니까, 참 고상하게 사셨던 분들인 것 같더라.”

“어쨌든 여전히 청렴하고 단정하고 빈틈없으신 그분의 생애, 잠언 말씀대로 고통을 잊기 위

“맞아. 고상함 그 이상이야. 난 형이 발인예배까지 참석하고 갔으면 좋겠어. 진정 인생을 값

해 술을 드신 것 외로는 건강 법칙을 여전히 철저히 지키시는 모습, 예쁘고 젊은 여자들은커녕

지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아. 형은 아까 나한테 그 안

늙고 볼품없는 과부들, 부모님 없이 힘겹게 돌나라에 남아 살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위고하

에서 사는 게 행복하냐고 물었지? 행복함의 표준은 누구나 다르겠지만, 난 이 장례식을 앞두고

남녀노소 차별 없이 신선동에 초대하셔서 다독거려주시던 편애 없는 사랑… 대체 어떤 면이 그

형에게 말해줄 수 있어. 행복은 죽으면 땅 속에 한 장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할 돈을 벌어들이는

분이 타락하셨다고 단정지을만한 요소가 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어.”

것이 아니라고. 또한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어 사라지든, 병에 걸려 사별하든지 언젠가 시들어

“…… 너 정말 대단하다.”

없어질 꽃 같은 인간 여자나 남자를 얻는 것도 아니고, 죽으면 다 허망하게 사라질 명예와 장자

“갑자기 또 왜 그래. 적응 안되게.”

리를 얻는 것도 결코 아닐 거야.

“아냐, 정말이야. 그리고 뭔가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구나. 만약에 성경이 진짜 현실적인 하나

행복이란 영원한 존재이신 하나님을 만나 그분과 동행하며 내가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깨닫

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면… 네 말도 일리가 있겠어.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건데… 그분이 진짜

는 것, 그분의 가르침에 따라 높은 도의 경지를 걸으며 깨끗함과 거룩함에서 오는 평안함과 진

라면 왜 중국이 멸망한다느니, 세상에 심판이 임할 것이라느니 하는 말씀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리의 아름다움에 젖어 꿈같은 삶을 사는 것, 내세에 펼쳐질 아름다운 세계를 그리며 황홀한 상

않을까?”

상과 기대로 충만한 삶을 사는 것, 그분을 사랑하고 함께 길을 가는 형제들과 정답게 지내며 세

“형도 잘 알텐데. 성경에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마 24:37)고 했잖아? 노아 시대 때 노아 144

상에서 가장 고상한 사랑을 누리는 것, 형제들과 함께 하늘 친아빠와 우리 눈앞에 계신 주님께 145


내가 받은 십자가

부록2 이 모두가 너를 위한 사랑이며

대한 사랑과 감사의 이야기로 공감을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 아

“아멘~ 물론이지!”

까 형한테 일부분 들려준 그 주제는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돌나라 식구들이 즐겨 대화하는

“크크크… 아멘은 하지 마라. 어색하다 야.”

대목이지.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어떻게 인간들에게 그런 사랑을 베푸실 수 있을까!

“새노래까지 같이 불러 놓구선. 어때? 나랑 같이 참석하러 가자, 형.”

죽음도 하나님으로서의 명예도 포기하신 사랑,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 자기의 몸과 생명까지

“자식. 일단 다시 빈소에 가보기나 하자.”

내주는’ 아름다운 참사랑! 그분께서 30년 전에 쓰셨던 시 그대로야. 그리고 그 사랑은 그 몇몇

벌떡 일어서는 형의 눈가에 눈물이 어려 있는 것 같았다. 홱 돌아서더니 주방 쪽을 향해 걸어

여자들을 위한 사랑이었다기보다 바로 우리 개개인을 향하여 온몸으로 표현하신 사랑이었다는 것…. 형, 그 새노래 기억나지? ‘나의 사랑 OO아, 모든 것 너를 위해서~’” “…오직 너를 위한 사랑이며 네 이름이 사랑이라….” “기억하는구나!”

갔다. “아주머니-.” 고개를 돌려보니 아침 햇살이 식당 창문 너머로 환히 비치고 있었다. 물끄러미 바라보는 내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The end>

“…….” “그래, 그렇게… 하나님들의 사랑 속에 젖어 죗된 사랑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는 것, 형제 들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며 값진 일로 시간을 보내는 것, 언제 생을 마감한다 해도 하늘을 우러 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사는 것, 죽어서도 세상의 그 어떤 위인들보다 명예스럽고 위대 한 인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길이 남을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죽음도 잠시 뿐, 곧 당도하게 될 부활의 날에 전보다 더 아름답고 빛나는 모습을 지니고 일어나 주님의 손에 이끌려 말로만 듣던 영광의 천국에 들어가 사랑하는 주님과 형제들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 이런 것이 바로 내가 추구하는, 그리고 모든 돌나라 형제들이 누리고 있는 행복이지. 형이 지금은 까맣게 잊고 있는, 전에 형도 잠깐 맛보았었을….” “그래…. 그럼 그 행복을 주신 그분은 너와 돌나라의 행복의 근원이시겠구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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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에필로그 주님, 저희 새벽이슬들은 음녀 하와의 자손인 돌나라 창기들을 사랑하시다가 창부까지 되신 당신의 사랑 당신의 부끄러운 치부를 다 들추어 명약을 만들어 내신 당신 희생

“영원한 사랑”. 이것이 주님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입니다. 영원한 사랑. 줄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고, 언제나 우리에게 향하고 계신 그분의 사랑.

감당치 못할 일, 짐승도 못할 일을 아빠께 향하신 충성으로 이뤄내신 당신의 충성에 엎드려 눈물로 부복하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어떤 남자가 아주 아름다우나 천성이 잔악한 어느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지요. 그 여인은 자신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조건으로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내게로 가져오라”고 말했고, 그 남자는 얼른 어머니에게 찾아가 배를 가르고 심장을 꺼내어 여인에게 달려갔습니다. 그 불효자식이 달려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는데, 손에 있던 심장이 날아가 앞에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심장이 그에게 하는 말.

“얘야, 어디 다치지는 않았니? 조심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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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십자가

철없는 우리의 죄 때문에 시님 126일의 희생도 모자라 다시 창기 십자가의 희생을 결심하신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주님, 그러나 오히려 그 희생을 더럽고 수치스럽다고 욕하고, 비웃고, 외면하던 우리들에게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110:3)

오늘도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반드시 이(天)말씀은 이뤄지리라........!!!

“신선동에 새벽이슬이 하나도 없이 다 떠나고, 상주 지부에 가 보면 새벽이슬이 하나도 없고, 울진 지부에 가 봐도 하나도 없고, 또 각 지부에 가도 새벽이슬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면 못살겠더라고요. 새벽이슬이 없다면 진짜 도저히 살맛이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쫓아 올라왔습니다. 새벽이슬들 없는 세상, 새벽이슬들 없는 하늘은 너무 허 전해서 도저히 못살겠어요.”(『왜 인생으로 오셨나 1』 말씀 중) “지금 동해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 임원 기도 모임이나 엊그제 이곳에서 있었던 사역자 기도 모임에서 나에게 와 달라고 연락이 왔었지만 가지 않고, 오라고 하지 않은 여러분에게 왔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얼마나 끔찍이 사랑하는지 아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우주 최고 멋진 정의의

나의 어여쁜 새벽이슬들 화이팅.......!!! 사랑한다 영원 영원히~~~~~~~~☆☆☆☆☆☆☆ .................♡♡♡♡♡♡♡~!!!.............^o^~~♬” (돌나라넷 게시판, <새벽이슬 모임> 09-09-16 15:36)

이처럼 우리를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으로 감싸시는 주님께, 비록 늦었지만 우리도 마지막 남 은 사랑과 정성을 다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납시다! 그래서 우리의 제 2의 전성기, 90년대 말에 돌나라를 뒤흔들던 학창시절보다 더 힘차고 활기찬 새 왕년을 맞이한 주역들이 됩시다! 그것이 지금까지 우리를 기다려주신 사랑하는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보답이요 선물이니 까요.

태자』 말씀 중) “지난날 20대에 기존의 썩은 종교를 뒤집어엎고 하늘의 종교를 세우게 해 달라고 기도하던 내 모습을 회상하면 서 정말 멋있는 동지들을 주신 것을 인해서 감사했습니다. 그때 그 산에서 기도하던 나와 지금의 나는 조금도 다를

창기 십자가의 사랑과 빛이 우리를 비추고 있는 한, 우리는 칠천 번 넘어져도 칠천 한번째 다 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것 없습니다. 나는 영원한 청년입니다. 우리는 우주 역사를 뒤집어 놓을, 완전히 바꿔 놓을 주역들입니다. … 나는 영

사랑하는 새벽이슬 용사님들, 우리 선배들도 여러분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원한 새벽이슬 청년입니다. 우리 한번 멋지게 우주 역사를 영원히 바꿔 놓고 거기서 살아 보도록 합시다.”(『친아빠는

힘차게 발돋움하여 돌나라를 빛낼 희망이 되어주세요.

우주 안에 최고 행복자』 말씀 중)

언제까지나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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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10년 3월 O일, 새벽이슬을 영원히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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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들이 나를 알지못하는 것이 나의 원통이요 죽음이다.”

- 본 책을 교정해 주신 후 덧붙여 주신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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