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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영광교회는 처음도 과정도 마지막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며, 그것을 선포하기를 원하고, 그것을 생명처럼 여기는 교회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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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ssion

Glory of God

하늘영광

고백의 글 선교..하나님의 은혜 일본 단기 선교를 다녀와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하늘영광교회

2013.

이유선_성년부

5. 통권 162호

올해 2월. 나는 4박 5일의 일정으로 특별한 휴가를 다녀왔다. 이 시간은 내게 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경험이며, 하나님을 더욱 알게 되는 귀하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무엇인가를 전해 주러 간다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무엇인가를 풍성히 얻고 돌아온 그런 시간이 었음을 고백한다. 선교를 준비하면서, 어찌나 부족한 것들 투성이던지.. 기도도 말씀도 모임도 준비도.. 온통 부족한 것들로 채웠던 나와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미리 일하고 계셨고, 예비하신 여섯 명의 귀한 어린 영혼들을 보내주셨다. 스스로 얼마나 준비되지 못한 자인지를 알고 있는 나로서는 한없이 부족하고 모자란 자를 용서하여 주시고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10살 때 목사가 되기를 서원하여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 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고, 영국 Free Church College of Edinburgh 와 The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of Wales( M.Phil 과정)에서 청교도와 영적 대각성에 대 해서 공부하였다. 호주의 Perth한인장로교회에서 담임목 사로 사역하던 중 조국교회에 대한 사역의 부담을 가지고 귀국하여 “하늘영광교회”를 개척, 담임하고 있다.

없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한없이 큼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오히려 우리들보다 더 들 을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그 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

� 예배시간 안내 (모임/집회)

마나 하나님의 양들을 찾고 계시는지도 알게 하여 주셨다.

주일예배

비단 아이들뿐만이 아니었다. 토가네은총그리스도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선교사님과 사 카모토 집사님의 헌신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삶에 대하여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

오후 8:00

금요기도

오후 8:00 오전 6:00

새벽기도(월~금)

교회학교

인이다. 많은 성도를 가진 한국교회와 비교하여 볼 때 숫자상으로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지만, 회심한 한 명의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 죽기까지 충성하

오후 4:00

수요예배

였다. 복음화 비율이 말해 주고 있듯이 일본은 미전도 종족으로 분류되어 있는 나라이다. 그런 불모지와 같은 곳에서 사카모토 집사님은 토가네은총그리스도교회의 유일한 등록 교

오전 11:00

유 치 부

오전 9:00 오후 2:00

유, 초등부

오전 9:00 오후 2:00

중, 고등부

오전 9:00 오후 2:00

청년부(토)

오후 5:00

며 그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고, 모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삶 의 모습은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선교사님!.. 더 이상 말로 표현 할

� 찾아오시는 길

수 없지만... 선교사님의 아픔과 기도와 인내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 앞에서는 숙연 해지기까지 하였다. 단기 선교 기간 동안 부족한 나를 보고 힘들기도 하였지만, 함께한 공동체가 있어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기도 했다. 부족한 우리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셨던 많은 하늘영광 교회 지체들로 인해서 선교는 특별한 몇몇이 하는 그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 님의 몸된 교회가 함께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새삼 느꼈다. 함께 기도해 준 많은 하늘 영광 지체들이 있어 든든하고 위로가 되었고 행복했다. 우리 지체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웠는 지.. 하트를 마구 날려 주고 싶은 맘을 애써 참았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나는 일상으로 복귀했다. 며칠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나에게 주어졌던 특

대중교통 지하철 천호역(5호선 3번 출구), 암사역(8호선 1번 출구) 시내버스 340번 또는 3411번 환승하여 양지종합시장앞 하차

별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만 바라고 찾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공동체로 인하여 기뻐했고, 하 나님의 일하심에 또 하나님 되심을 바라보며 감격했던 그 감동들과, 함께한 지체들에 대한 감 사와 사랑을 나의 언어로 다 표현해 낼 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시간 동안 나의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의 충만한 기쁨의 회복... 그리고 그런 감사와 기쁨이 단기 선교를 다녀온 이후에도 매 일의 삶 속에서 항상 있어야 마땅하며 또 그렇게 되길 기도한다.“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 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는 고린도전서 1장 21절의 말씀을 생각해 본다. 단기 선교.. 하나님을 발견하고 나를 발견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다시 가겠

� 교회소식 ● 교인동정 등록 : 김아현 (성년부, 암사동) 전상우, 박나연 가정 (2남, 2여선교, 용인시 동백동) 김수연 (청년부, 관악구 난곡동) 신상경 (3여선교, 길동) 이사 : 한수정 (암사동 - 암사동) 결혼 : 이민종, 최지연 (5월 4일 토) 사업장 이전 : 신윤철, 최진아 가정 (알로에 마임, 고덕역 주양쇼핑 옆)

느냐고, 일본에는 지진도 있고 쓰나미도 있고 방사능의 위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시 가겠느냐고 묻는다면..“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언제든지!”라고 말하고 싶다. 다시 오지 않을 귀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나는 오늘도 감사할 뿐이다.

교회소식

하늘영광 칼럼

� 담임목사 Profile

● 선교사를 위한 기도 일본 토가네 은총그리스도교회와 남택수 선교사 그리고 이경자 선교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자녀들에게 소망과 생명을 주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 믿음으로 모세가 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 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1:2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믿음의 가정의“부모의 역할” 에 대해 생각해 본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부모와 자녀 로 이루어진‘가정’ 을 선물로 주셨다. 이‘가정’ 은 자녀 의 삶에 가장 중요한 환경을 제공하며, 자녀와의 관계에 서 부모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녀의 인생은 달라진다. 자녀는 부모와의 유기적 인 관계를 통해 돌봄과 교육을 받으며, 인격이 형성되고 성장한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자 녀에게 가르친다면, 자녀는 나이가 들어도 그 믿음을 저 버리지 않을 것이다. (잠 22:6 참고) “믿는 부모는 믿는 자녀를 둘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것은 부모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믿음의 부모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그와 그 자녀에게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기 때 문이다. 이 사실은 믿는 부모들에게 큰 용기를 준다. 하 나님은 대대로 우리의 자녀에게 구원 베풀기를 기뻐하신 다.” 고 조엘 비키 목사님은 말했다. 신약성경 히브리서 11장은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 홍해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하나 님의 사람 모세를 소개하면서 먼저 그의 부모에 대해서 언급한다. 애굽의 왕 바로는 노예로 삼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가 늘어나자 그들에게 위협을 느끼기 시작했 다. 그래서 산아 제한의 일환으로 남자아이들을 죽이도 록 했다. 하지만 모세의 부모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 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여 그 잔인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아들을 살리게 된다. 그 상황은 마치 전쟁에 버금가는 학 살의 현장이었다. 그런 위급한 상황 속에서 그들이 그렇 게 행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었는지, 치열하고 고통스러운 노예의 삶 속 에서도 진실하게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하고 있었는지 를 보여준다. 그 순종은 즉흥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 니기 때문이다. 부모의 순종으로 생명을 얻게 된 모세는 이후에 자신을 살리신 하나님을 본인이 진실하게 믿고 회심하는 일이 있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실 때 하나님 은 모세를 구원을 이루시는 도구로 사용하셨다. 우리 자녀들은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편리한 문명 의 이기를 누리고 있다. 이것은 일면 긍정적일 수 있지 만, 매우 개방된 세계관과 인식의 체계 속에서 하나님이 없는 교육과 세상의 문화를 접하고 있기에, 부모 세대들 의 유일하신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진실한 믿음의 삶을 배우기보다는 세상 정신이 더욱 친근하고, 하나님에 관 련된 것들에는 매우 수동적이다. 대부분의 자녀들은 이 미 세상 정신과 자기중심성에 지배당하고 있고, 통제 없 이 본성대로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미 주일 예배를 잃어버리는 자녀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녀들에게 필요한 구원과 회심에 대해 서 부모들의 열심과 확신이 식어가고 있다. 하나님을 말 씀을 배우는 일에 자녀들은 무관심하다. 그 이유는 부모 조차 진실하지도, 신실하지도, 거룩하지도, 충성스럽지 도 않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들이“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공부도 시켜야 하고, 대학도 보 내야 하고,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아무것도 안 할 수 없 잖아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때가 아닌가 봐요.” 이렇게 말하면서 자녀의 성공을 위해 그들의 영혼의 문 제와 하나님의 영광의 문제를 우선순위에서 제외하며 무 시하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자녀들의 영혼을 방치하면 더 이상 소망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진실하게 믿는 부모를 통해서 일하신다. 그러면 이런 자녀들을 우리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어떻 게 양육해야 하는가? 이 세상의 일반적인 부모들처럼 시 대의 흐름과 세상 정신에 편승하여, 하나님을 믿고 그분 의 약속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하는가? 모세가 세상에 등장할 때와 같이 강력한 세상 정신은 사 탄의 계획과 권세로 우리 자녀의 영혼과 삶을 압도하고 있다. 이젠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때려도 진실한 믿 음으로 돌아오지 않는 자녀를 포기해야 하는가? 아니다. 여전히 우리 자녀들은 구원받을 수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변함없이 자신의 교회와 그 백성들에게 구원의 은혜와 돌보시는 사랑으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이 말씀을 믿는가?“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 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 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 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 9:13-14) 부 모들은 철저하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신 구원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통해, 설명할 수 없는 영광스럽고 실제 적인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이제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다시 기도하며 복음을 들 려주어야 한다. 자녀들의 죽은 영혼을 살리고, 죽은 행실 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세우는 회심과 성화 의 역사는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얼마든지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 님의 은혜와 우리 구주 예수님의 구원의 말씀으로 가능하 다. 부모들은 세상의 부모들과 같이 자녀들에게 학업과 모 든 일에 부족함이 없이 충실하라. 그러나 그것만으로 부 모의 진정한 책임과 의무를 다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두 려움으로 기억하라. 이제는 자녀들에게 생명을 길을 열 어주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생명이 요, 소망이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으로 자녀들을 그리 스도께로 인도하자.

2013년 5월 일정 안내 � 성찬식 5.5 (주일) � 전교인 소풍 5.17 (금) � 복음초청잔치 5.19 (주일) � 회심을 갈망하는 모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 교리반 4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모임 � 캠퍼스전도 토요일 오후 1시 (청년부 게시판 참조) �차전도 토요일 오후 2시 (1층 카페) � 병원전도 / 지역전도 화요일 오전 10:30 (2층 유초등부실)

추천도서

가정에서 배우는 기독교 핵심교리 Ⅰ, Ⅱ 스타 미드 저 / 미션월드

하늘영광교회 지역 전도팀은... 성도들의 개인 전도에 협력하기 위하여 신청해 주신 대상자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주 1회 직접 쓴 전도엽서를 꾸준히 보내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신청해 주시면 함께 보내드립니다.

발행처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늘영광교회 발행일 2013년 5월 1일

발행인 박순용 담임목사 편집부 하늘영광교회 문서편집부

이 책은『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1-107 문항을 쉽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제별, 요일별로 활 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묵상으로 가정예배나 주일학교에서 활용하기 쉬운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가정과 교회의 신앙의 도약 을 꿈꿔보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1동 457-10번지 우)134-856 � 2296-1586(교회) / 070-7548-1586(사역자실) 소식지 전체에 대한 구독은 하늘영광교회 문서선교실로 연락하시거나 본 교회 홈페이지( www.GloryofGod.or.kr) 에서 e-book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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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aching

Glory of God

Glory of God

Confession

고백의 글

예수를 만나면 사람이 바뀐다 13

죽음 직전의 행악자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바꾸심 들어가는 말 우리는“예수를 만나면 사람이 바뀐다” 는 시리즈를 살피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직전에 고치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한 강도가 주님을 만나 변화된 과정에 초점을 맞춰 본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예수를 만나다 먼저 예수님과 강도가 만나게 된 배경을 살펴봅시다. 이 상황 은 이 땅을 살아가는 인간이 살면서 부딪칠 수 있는 상황 중 최 악의 상황입니다. 예수님과 강도 모두 가장 고통스럽고 심지어 절망스러운 상황, 극형을 받게 되어 고통스럽게 죽임을 당하는 바로 그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그런 상 황 속에서 예수님이 이 강도를 생각하셔서 고치시는 장면으로, 특별히 강도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것이 하나도 없는 자리에서 어떤 소망이 솟아나고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장면입니다. 강도의 바닥인생, 하나님 없이 자기 본성대로 살아온 삶 복음서 기자인 누가는 이 강도를‘행악자’ 라고, 마태와 마가 는 그를‘강도’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그가 극악범에게만 내리는 극형 중의 최후형인 십자가형을 받게 되는 것을 보면, 그는 오랫동안 약탈을 일삼아 온 상습적인 강도임을 알 수 있습 니다. 그렇다고 우리는 그가 하나님을 몰랐다거나 하나님을 부 인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대 땅에서 활동하였 고, 유대인이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을 모르거나 부인 했을 리가 없습니다. 단지 그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제쳐놓은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는 최악의 상태, 가장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바닥 생활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는 이 강도를 통해서 바닥 인생을 정의해야 합니다. 바닥 인생은 자신 의 존재와 삶 속에서 하나님을 지워버리고 하나님을 무시하며 자기 본성대로,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그렇게 생각 하면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의 삶 의 끝은 결국 이와 같은 비참한 자리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것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본문에서 알 수 있는 한 가지 긍정적인 사실 은, 그런 바닥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가 살아 있 다면, 호흡이 있다면 한 가닥 희망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 해서 예수를 만날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비참한 상태에 있다가 딱 호흡이 끊어지면, 그다음에 펼쳐지는 삶은 오 직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만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에도 영혼을 고치시는 예수님 이 강도는 잠시 후면 모든 것이 끝나버릴 운명, 그것도 극도 의 고통 속에서 죽어야 할 운명에 처한 상태에서 예수님을 만나 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그의 영혼이 고침을 받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그 급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몇 시간 사이에 있게 되었습니까? 그 대답은 이 강도를 그 상황에서도 만나주시는 우리 주님에게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 을 언뜻 보면, 주님께서 이 강도에게 별로 두드러진 일을 행하 지 않으신 듯 보입니다. 모든 일이 강도에 의해서 된 것 같습니 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변화에는 주님의 신비스러 운 역사가 선행됩니다. 이 강도와 예수님이 함께한 시간을 자세 히 살펴보면, 예수님은 여러 가지 행동과 말씀으로 그에게 다가 가셨고, 결국 그를 다루셨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강도에 눈에 비친 남다른 예수님 주님의 다루심은 주님을 보게 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강도는, 온 유대 땅에 퍼져서 모든 사람이 알고 있던 예수님 에 관한 소문을 개의치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예 수님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발적인 관심은 아닐 지라도 예수님을 주목해서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그 자리에 놓 여서 그 강도가 본 것은 무엇입니까? 일단 그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올라가시는 것을 눈여겨 봅니다. 예수님은 그 주변 사람들의 조롱과 모욕에 도 불구하고 잠잠히 가십니다. 또 성경의 기록을 보면 예수님께 서 이 강도보다 먼저 십자가형을 받으십니다. 강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을 생생하게 먼저 본 사람입니다. 손 과 발에 못이 박히는 예수님을 보면서, 일차적으로는 자신도 그 걸 당하게 될 것이라는 끔찍한 두려움이 밀려왔을 것입니다. 그 와 동시에 털 깎는 자 앞에 서 있는 양처럼 입을 열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그는 예수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어떤 말입니까?“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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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 리를 구원하라 하되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 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 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 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3:39~43) 박순용 담임목사

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이 강도가 이 말 을 듣고 난 다음 예수님에 대하여 신앙적인 반응을 했다는 증거 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이 그에게 전혀 무관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것도 고치시는 작업의 하나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에 익숙해서‘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이런 말씀을 했겠 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서 극도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저들이 알지 못하니, 용서해주십시오.” 라는 말이 어떻게 쉽게 나오겠습니까? 이 말 씀과 반응은 그 강도에게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강도에게 충격과 계기는 되었지만, 곧바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에 지나가는 사람 들이“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고 하고, 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십자가 에 달린 예수님께“네가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해 라.” 라고 희롱했을 때, 마태복음 27장에 보면 이 두 강도가 똑 같이 예수님을 향해서 욕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진실한 믿음의 반응의 시작 그러나 그 이후로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그에 게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비록 성경이 그 변화의 과정에 대해서 정확히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굳이 그 근거와 원인을 찾는다면, 그동안 이 강도가 보고 들은 것입니다. 이제 강도는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 속에서 그분의 고귀한 성품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구원자” 라는 것을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상 태 또한 보게 되었고, 결국 그분께 자신을 의탁하는 상태로 나 아가게 됩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며, 그에게 자신의 모든 운명을 내어 맡기는 일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본문 40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을 비방한 다른 강도를 꾸짖습니다. 그의 변화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그동안 삶 속에서 하 나님을 무시하면서 살았던 사람인데 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향해 욕하는 다른 강도를 이 렇게 나무랍니다.“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 려워 아니하느냐?”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 람들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들은 하나님을 의식하 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왜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갑니까? 왜 자기 본성대로 살 아갑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지 하게 그분을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강도는 달라졌 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었고, 두려워하게 되었습니 다. 구원에 가까이 이르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회개의 진실한 반응을 보이는 강도 그리고 그는 그동안 강도질을 해오던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 곧 자신이 죄를 지어서 그것의 상당한 보응을 받는다는 것을 인 정하게 됩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만큼 어려워하는 문제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 다. 사람들은 자기가 죄인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인 정한다는 것은 세상 법정에서 검사가 증거를 제시하니까 시인 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진심으로 인정하 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이 없이는 하지 못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그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예수님의 모든 행동이 옳다고 말합니다. 결국 그분은 무죄하다는 것을 고백합 니다. 아니 그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 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여러분, 그가 보인 이 같은 반응이 무 엇입니까? 이것은 주님께로 향하는 마음의 변화, 회개가 일어 났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왕이신 예수님, 나를 받아주소서 그런데 그의 변화를 말해주는 더욱 분명한 내용은 그다음입 니다. 42절에서 그는“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라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말을 하고 있습 니다. 그가 예수님께“당신의 나라” 라고 말한 것은 무슨 뜻입니 까?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인정하고 있는 겁니까? 왕이라는 겁 니다. 당신의 나라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 을 죄인 취급하며 왕이냐고 놀려대는 상황 속에서 그는 정반대 로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변화입니까? 비록 비참하게 죽어가는 예수님이지만, 그는 예수님을 그 의 나라의 왕이자 영혼을 살릴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인정하

며, 그의 왕권에 자신을 내어 맡깁니다. 여기서“나를 생각하 소서.”란 말은“나를 받아 주시고, 나를 당신의 나라의 백성 되게 하소서.”라는 말입니다. 바로 옆에서 자기처럼 비참하게 죽어가는 예수님을 죽음 이후에 이르게 될 영원한 나라의 주 권자로 인정하면서 그의 백성이 되어 영원한 삶을 살기를 구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저는 종종 그런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나중에 예수 믿죠.” 그런데 이와 유사한 꼴이 교회당에서도 많이 나옵니다.“나중에 대학교 들어가서, 직장에 들어가면, 자식 시집보내고......”계 속 나중에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무엇이냐면,“이 강도도 나중에 구원받았는데.”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강도는 절대로 그것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이 강도는 부득불 하게 그 자리에서 예수를 만나게 되었을 뿐, 예수님에 대해 생각해 볼 첫 기회에 진지하게 최선을 다한 사람입니다. ‘나중에..’ 하며 미루지 않았습니다. 비록 죽기 전의 짧은 시간 이기는 했지만, 그는 분명히 회개하는 마음과 주님께 대한 믿음 을 갖고 그 자리에서 반응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여러 분, 구원은 요행으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의 내용 속에 이 강도처럼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죄인을 고치시고 구원하시는 사랑의 예수님 주님은 이 강도에게서 진실한 회개와 자신을 믿고 의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지만, 자신을 찾는 그를 향해 자신의 간절한 마음이자 그를 향한 집중 된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십니다.“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 니......”예수님은 마지막 죽는 순간이라 할지라도, 극한의 고 통 속에서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향하는 자를 내팽개친 적이 없 습니다. 절대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확고하게 구원을 선언 합니다.“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러분, 이 강도가 어떻게 고침 받았습니까? 어떻게 이런 구 원의 확고한 선언을 주님으로부터 듣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오 랫동안 죄에 찌들어 살다가 처형을 당해야 하는 이 강도에게 예 수님께서 이 죽음의 과정에서 보이신 모든 것, 곧 그분의 드러 난 인격, 그분의 행동,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은혜의 구원을 받은 자로서 최후를 맞는 강도 강도는 3시간의 흑암과“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예수님의 외침과“다 이루었다.” ,“아 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라고 하시며 고개 를 떨구시는 예수님을 생생하게 다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빨리 돌아가셨기 때문에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았지만, 그 강도는 살 아 있어서 전통대로 다리를 부러뜨렸기에 고통이 더 극심해지 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비록 십자가에 달려 죽는 자리이지만, 자신이 예수님을 만난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알고 잠시나마 그 은혜 를 누렸을 것입니다. 아니 바울이 말한 대로 그리스도 안에 있 는 기쁨과 행복을 느꼈을 것입니다. 앞에서도 보았지만 예수님 께 고침 받았던 수많은 사람이 경험한 위로와 평안을 그가 맛보 았을 것입니다. 비록 죽어가는 짤막한 순간이지만‘강도’ 라는 치욕스러운 과거에서 벗어나서 평안과 자유함을 맛보다가 그날 그리스도의 품안에 안겼을 것입니다. 그는 참으로 짧은 시간이 지만 고침 받고, 변화된 사람으로서 살다가 갔습니다. 맺음말 여러분, 이 강도의 변화를 잘 보십시오. 예수를 만나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변화입니까? 그리고 예수를 만난 것이 얼마나 큰 복이요, 은혜이며 영광입니까? 너무나 은혜롭 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바로 이 강도와 똑같은 자리, 똑 같은 거리의 다른 편 강도는 그런 영광스러운 은혜와 복을 얻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듣는 것, 그리고 예수님 곁에 공간적으로 가까이 있는 것 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예수님을 어떻게 믿으십니까? 우리는 이 강도처럼 자신이 보고 듣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지식 으로 예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회개하 며 주님을 진실로 믿고, 그분에게 자신을 의탁해야 합니다. 그 래서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그러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진리 안에서 자유와 안 식을 얻기를 바랍니다.

관계 회복의 지름길 나는 사실 하나님과 나, 단 둘의 관계만을 생각하고 하늘영광교회를 찾아왔

을 통해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예수

었다. 하나님을 더 확실하게 알기를 바라는 마음, 내 개인문제의 해결, 육신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전해주는 모든 교역자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

의 축복만을 생각했었다. 그래서 교회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곳이

게 되었다. 그런 마음을 시작으로 나는 목사님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기 시

지, 내가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생각이 쉽게 들지 않았었다. 교회에 등록하

작했다. 건물로서의 교회가 아닌, 교회와 소통하고 교회와 하나 되는 순간이

기 전에 혼자 성경공부를 하고 성경 CD를 듣는 신앙생활에 익숙해져 있었기

었다. 그 마음은 지체들과의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교제가 회복되기 시

때문에 교회 안에서 교제를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었다. 하나님과 나와의

작했다. 그리고 지체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니,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도 더

관계만 잘 하면 되지 지체들과의 관계는 별개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나

좋은 쪽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하나님

에게 교회는 하나의 건물로만 여겨졌던 것이다.

께서 바라시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 나 혼자 하나님과의 관계의 발

그렇게 조금은 닫힌 마음으로 성경공부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님 과 만난다는 생각으로 성경공부를 열심히 했고, 성경공부 자체에선 큰 은혜 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내 마음 속에는 지체들과의 갈등 이 계속되고 있었다. 갬트(구역)의 나눔 속에서 누군가 나를 판단하게 될 때, 나는 당황과 속상함으로 앓기도 했다. 나는 내 속에 숨어있던 죄악된 것들을

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체들과의 관계 회복이 있을 때 하나님과의 관 계 회복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과의 관계, 교회 안에서의 관계, 내 생활 속 사람들과의 관계가 모두 연결된다는 것을 알았다. 생활 속 에서 이뤄지는 관계들이 올바를 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느껴졌다.

사람들에게 들키게 될까봐 달팽이처럼 더 꽁꽁 숨어들어가기만 했다. 또한

하늘영광교회에서“교제”를 배우며 나는 이런 것들을 느꼈다. 교회에 대한

나는 기존 교회에 길들여져 있었기 때문에 심방이나 개인 면담이 없는 교회

잘못된 생각이 깨어진 것이다. 교역자를 섬기고, 지체들을 섬기고, 나아가 가

분위기도 적응하기 어려웠었다. 어쩐지 냉랭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마음의 벽은 허물어져가고 있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소통을 느꼈고, 리더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배 가되는 기쁨을 깨닫기 시작했다.

족들을 섬기고,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 임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으로 가정에서 화목을 얻었고, 교회와 일터에서 평 안한 마음이 샘솟았다. 이제 성령님께서 나를 더욱 새롭게 변화시켜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설레는

그러던 중 결정적으로 교회의 권징 사건을 통해 나는 큰 변화를 하게 되었 다. 목사님께서 한 영혼, 조국교회에 속한 영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마음으로 교회사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끝마칠 때면 나도 진정 참된 교회 의 지체로 거듭나 있기를 소망한다.

회심을 추구하며... (회심반 고백문) 「영혼 구원을 위한 말씀-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를 바라보라」를 듣고 옛날 어린 시절에 새벽에 잠에서 깨어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주위 는 캄캄하고 가족들은 아직 자고 있었던 기억과 함께 높은 언덕 위 교회 종소 리를 들으며 눈 감은 채로 그 종소리의 평안함에 심취되어 듣다가 또다시 잠 들었던 적이 많았었다. 그 어린 나이에 아련하게 들려졌던 멜로디가 바로“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란 찬송가여서 지금도 그 곡을 들으면 어렸을 때 그 추억이 묻어나오며 그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하다. 그 후로 친구 아버지가 전도사님이셔서 친구 따라 막내 동생을 업고 열심히 교회 다니고 성경 공부와 찬송도 맨 앞줄에 앉아 열심히 했었다. 지금 생각하

이미선_1여선교

단단히 굳은 마음이라도 새롭게 만드실 수 있고 변하게 하실 수 있는 것이다. 이전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에 머뭇거리며 대답을 회피했지만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나마 설명하 고 전하는 내 모습에서 전과 다른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된다. 학창시절을 지나 결혼을 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시댁과의 관계 속에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으 며 점점 더 욕심과 분노가 커져서 더욱 더 걷잡을 수 없는 죄악 속으로 빠져들 어‘내가 이리도 나쁜 사람이었나...’스스로 놀라곤 했었다. 이 땅에서의 탐 욕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기며 죄로 인한 억눌림에서 해방되고 천국을 바라보며 진정 하나님과 교제 나누며 살고 싶다.

면 그 시절부터 하나님은 나를 계속적으로 따라 오시면서 인생의 크고 작은 고난과 고비 때마다 찾아오는 공허함을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 주셨던 것이 아

성경을 읽고

닌가 싶다. 이전에 성당도 가보고 절에도 가서 불공도 드려보고, 내가 할 수

누가복음을 다시 정독하고 있다. 이번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서 삶의 허전함과 암울함을 메워 보려 했지만 그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추어 읽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면서 그 분을 보내신

것이 헛수고로 끝나 버리고 말았다.

이가 하나님이며, 이 땅에서 몸을 위하여 세상의 썩어질 것을 위하여 애쓰지

우리 죄를 지시고 놋뱀과 같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음으로 바라보면

말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이 다가온다.

치료와 영생을 얻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진작부터 받아들였어야 했

나는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을 잘 하면 이 땅에서 복을 받아 건강과 부요와

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죄를 회개하는 문제를 뒤로 한 채 하나님 이름으로 현

만사형통을 얻기 때문에,‘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그저 예배 열심

실에 닥친 문제 해결을 바라며 내 욕심을 채워 나가기에 급급했었던 것이다.

히 나가고 십일조하고 목사님과 나를 이끌어 주는 리더 말을 잘 듣는 것이라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고 알고 살아 왔다. 그런데 이제 내가 스스로 성경을 차근차근 읽다 보니 성경

에 대해서 알기를 힘써서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되겠다. 신앙생활 시작을 우

은 전혀 그런 가르침을 말하고 있지 않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왜곡되고 변질

리 목사님 설교 CD로 시작하게 되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일 것이다.

되게 듣고 알았었는지 깨닫게 된다. 내가 읽고 깨닫고 정확한 진실을 알았어 야 했는데 나태와 게으름으로 성경을 가까이 하지 못했던 나의 불찰이 큰 문

「회심을 위한 불같은 외침-구스인」을 읽고

제였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길가와 바위, 가시떨기에 떨어지지 않

인간이 자신의 본성과 상황을 스스로 바꿀 수 없음을 구스인의 피부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이 설교는, 변화가 불가능한 인간의 마음과 본성을 오직 하나님

고 좋은 땅에 떨어져 아멘으로 화답하며 백배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힘써야 하겠다.“깨닫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은 변하게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만물을 창조하셨기에 아무리 교만하고

새가족 등록 김아현(성년부)

전문의 1/3분량으로 축소 편집한 내용입니다.

김미경_1여선교

전상우(2남선교)

박나연(2여선교)

김수연(청년부)

신상경(3여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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