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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시작과 도전의 힘


대전광역시 동구, 평생학습의 길을 열다 <대전평생교육> 3+4월호에서는

대청동

여러분을 대전광역시 동구 평생교육기관으로 안내합니다.

용운동 신인동 주민센터

판암1동

문화원

박물관 문해교육기관 구직속기관 구사업소 11 1 대학부설 11 평생교육원

가오동

4

도서관

8

평생교육기관 현황

16

주민자치센터

산내동

8 복지관

대전광역시 동구, 평생교육기관 현황 대전광역시 동구 평생학습원

042)259-7011

대전광역시 동구보건소

042)629-1130

가오도서관

042)259-7053

판암1동 주민센터

042)259-7299

생명종합사회복지관

042)283-9190

용운도서관

042)259-7205

판암2동 주민센터

042)259-7325

판암사회복지관

042)285-1005

가양도서관

042)259-7088

용운동 주민센터

042)259-7355

대동종합사회복지관

042)673-8337

판암도서관

042-259-7071

대동 주민센터

042)259-7384

산내종합사회복지관

042)272-0591

무지개도서관

042-259-7041

자양동 주민센터

042)259-7414

용운종합사회복지관

042)284-5717

성남도서관

042-259-7091

가양1동 주민센터

042)259-7444

동구노인종합복지관

042)626-2736

자양도서관

042-259-7421

가양2동 주민센터

042)259-7490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042)282-5910

홍도도서관

042-259-7571

용전동 주민센터

042)259-7504

밀알복지관

042)627-0900

문화원

동구문화원

042)623-7211

성남동 주민센터

042)259-7538

대전대학교평생교육원

042)280-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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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042)626-5393

홍도동 주민센터

042)259-7565

중앙동 주민센터

042)259-7204

삼성동 주민센터

042)259-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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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59-7238

대청동 주민센터

042)259-7629

효동 주민센터

042)259-7265

산내동 주민센터

042)259-7655

구사업소 구직속기관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문해교육기관

대전보건대학평생교육원

042)970-9261

우송대서비스아카데미

042)630-9684

한국폴리텍Ⅳ대학 평생교육원

042)630-9684

한밭향토학교

042)626-3179


대전시민대학 강좌 돋보기

꽃 누르미 압화 강좌 & 우리 할머니는 베이비시터 강좌

대전 배달강좌

꿈을 실어 나르는 대전 배달강좌

인문고전 명사 초청 특강

진회숙의 「영화와 클래식」

연합교양대학 미리보기

도시의 자긍심을 높이다

인문학 살롱

강현욱의 「과학과 예술의 인문학」

글로벌 평생교육은 지금

덴마크 코펜하겐의 대표적 평생교육 기관 CAEI ( )

대전평생교육포럼

지역평생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들여다보기

대전의 평생교육 정보는 여기서 한 번에! 「대전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

평생교육 현장에 가다

3,000여 어르신의 행복 터전 「동구노인종합복지관」

평생학습 동아리 탐방

오십 하나의 飛上 「대전시민대학 학습동아리」

대전시민대학 사람들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 Ⅰ오명숙

대전시민대학 둘러보기

꽃 피는 새봄, 아이와 함께 대전시민대학에 오세요 Ⅰ주영선

일상 속 평생교육

삼대가 누리는 여가 속 평생학습 동극 「으뜸헤엄이」 관람 Ⅰ박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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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상을 통해 나를 보다

옛길을 따라 그 품속으로_ 안동Ⅰ이위발

배움, 시작과 도전의 힘

강좌 레시피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 만들기 & 한과와 떡 케이크

표지 참여자

환경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관계Ⅰ이병연

대전, 지도를 밟다

일상 속 예술을 향유하다 「대전창작센터」

행복에 이르는 길

밥은 밥이고 국은 국이다 Ⅰ기산 정명희

함께해요 평생교육

시민참여수기Ⅰ구주형

평생학습 소식

대전 평생학습 소식

배움, 시작과 도전의 힘

강경희 강사, 유정숙, 김순복, 설순복(우리 할머니는 베이비시터)/ 김유희 강사, 박윤선, 민병은, 김미정 (꽃 누르미 압화)/ 강영욱 사회복지사, 문병조 회원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조한빈 학생 대전글꽃중학교, 조우성 학생 동문초등학교(인문고전 명사 초청 특강)

표지 촬영_ BOM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식

<대전평생교육>은 무료로 배포됩니다. 신규 구독 또는 주소 변경 신청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부 윤여일 (042)250-2701 본지에 게재된 글이나 교육 자료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허락 없이 무단복사, 전재하는 것을 금합니다.

발행인 연규문

편집인 연규문

발행일 2014년 3월 (격월 발행)

편집위원 윤여일

등록번호 대전중 마00001

발행처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통권 제 11호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전화 (042) 242-5656 팩스 (042) 242-5657 홈페이지 www.dile.or.kr 제작 (주)봄인터랙티브미디어(Tel. 042-633-7800)


대전시민대학 강좌 돋보기

글 김수진

대전시민대학 강좌 돋보기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영원한 빛깔을 담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른 꽃눈이 봄을 기다리고 있는 2월의 어느 날,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매섭지만 대전시민대학에는 꽃향기가 풍긴다. 장암관 504호에서 열리는 ‘꽃 누르미 압화’ 수업 시간을 통해 봄내음을 먼저 맡아보자.

사진 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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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압화 수업은 그녀의 삶을 꽃밭처럼 다채로운 색으로 바꿔 놓았다. 마치 압화 작품에 쓰일 꽃들을 더 밝은 색으로 물들이는 것처럼.

꽃을 누르며 찾은 제2의 삶 강의실에 들어서자, 김유희 강사가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반갑게 취재 진을 맞아 주었다. 압화 작가로 10여 년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김 강사 역 시 평생교육의 수혜자 중 한 명이다. 2000년도에 접한 평생교육 압화 수 업은 그녀의 삶을 꽃밭처럼 다채로운 색으로 바꿔 놓았다. 마치 압화 작품 에 쓰일 꽃들을 더 밝은 색으로 물들이는 것처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하 대전시민대학)에서 처음 압화 강 의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묻자, 바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좋아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꽃잎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보면 저절로 더 많 은 것을 알려주고 싶어진다고. 다가오는 봄 학기에는 직접 채집한 꽃을 말 리는 방법도 커리큘럼에 들어 있어 직접 만드는 재미가 배는 커질 것이라 한다. 대전시민대학에서 취미로 도형심리학 수업도 듣다 보니 양쪽의 입장을 알 게 되어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경청하는 데 모두 도움이 되었다는 김 강 사. 처음 압화를 배울 때 들었던 “배워서 남 주자!”를 실천하며 또 지금도 배움을 주고받고 있는 그녀를 통해 평생교육의 밝은 앞날을 보았다.


대전시민대학 강좌 돋보기

손끝에서 피어나는 봄 이번 시간에 만들 작품은 브로치와 목걸이, 액자 장식이다. 동그랗고 작 은 판 위에 예쁘게 바싹 마른 꽃잎을 핀셋으로 집어 자기만의 새로운 꽃 을 만드는 과정은 옆에서 숨이라도 잘못 내쉬면 흐트러질까 가슴을 바짝 졸이지만, 고생 끝에 탄생한 새로운 꽃을 보고 있노라면 잔뜩 긴장해서 저렸던 팔도 사르르 녹는다. 액자 그림 위에 꽃을 한 송이씩 올려놓을 땐 작은 꽃꽂이를 하는 듯하다. 같은 컵과 주전자 그림인데도 장식되는 꽃은 제각각이어서 한데 모아 놓 으니 작은 꽃집에 온 느낌이다. 모두 완성된 브로치와 목걸이를 걸자, 벌써 봄이 찾아온 것처럼 붉은 꽃, 노란 꽃 너나 할 것 없이 수강생들의 가슴 위에서 화려하게 수 놓여 있 꽃 누르미 압화

다. 그들의 얼굴에 웃음꽃도 같이 피어오른다. 내내 작품 만들기에 집중하느라 쥐죽은 듯 조용하던 때가 무색하게, 수 업이 끝나자마자 다음 시간에 만들 새 작품 이야기와 김 강사에게 궁금 한 점을 물어보느라 다들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른 꽃을 모아 새로운 작 품으로 재창조하는, 이 설레는 배움이 봄학기에도 계속된다 하니 짧은 겨울학기가 아쉽지 않다.

강좌 정보 강 좌명

꽃 누르미 압화

강좌일시

목 10:00 ~ 12:00 / 2014년 1학기

강의실

장암관 504호

강 사

김유희

※ 2014. 여름학기(7~8월) 변경 가능, 홈페이지 확인 후 수강 신청 요망

mini interview “학생들의 인성 지도에 안성맞춤”

김미정 수강생

학교에서 ‘꽃 사랑반’이라는 동아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더 깊이 있는 동아리 활동을 아 이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압화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자연, 특히 꽃을 많이 접하는 게 아이들 의 인성 교육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느끼는 보람도 있고요. 겨울방학이 라 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 개학하고 나면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다음 학기 수업을 들을 수 없는 게 정말 아쉬워요.

mini interview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민병은 수강생

손주들이 집에 올 때,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요즘은 압화 재료를 직접 채취하러 같이 산과 들을 오르곤 합니다. 이건 무슨 꽃이고, 이건 무슨 풀이라고 가르쳐 주면서 추억을 쌓죠. 제가 직접 만든 압화 작품을 보여주면 손녀딸은 ‘이거 할머니가 만든 거 맞아?’하면서 놀라기 바쁘답니다.


글 박희애

사진 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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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강좌 돋보기

맞벌이 부부의 아이 고민 해결사,

우리 할머니는 베이비시터

“잘 헤어졌어?”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워킹맘만 아는 안부 인사란다. 출근길 어린아이를 떼어놓고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가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일에 매진할 방법은 없을까. 여전히 전문 베이비시터 공급이 부족하다보니, 현실적으로 (외)조부모에게 아이를 맡기고 직장을 다니는 것이 최선이다. 올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하 대전시민대학)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우리 할머니는 베이비시 터’(이하 베이비시터) 강좌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대표적인 새내기 강좌 중 하나이다. 30여 년 전, 아이 키울 때랑 환경이 너무 바뀐 현대사회에서 당장 손자들을 키워야 하는 60대 할머니, 예비 며느리와 함 께 어린이집 운영에 도움이 될까 해서 수강 신청한 중년 여성, 베이비시터의 꿈을 키워 당당하게 용돈이라도 벌겠다고 나온 노후 대책형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들이 대전시민대학 백야관 208호에 모였다.


대전시민대학 강좌 돋보기

우리 할머니는 베이비시터

할머니의 제2의 꿈, ‘베이비시터’ 2월 11일 화요일 오후 1시, 베이비시터 강좌 6주째 시간이다. 직업교육 강경희 강사

으로 분류되는 이번 강좌는 기본적인 이론과 익히기 쉬운 실습, 현장체 험 학습 등 베이비시터 교육의 기초과정 2개월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수업 첫 번째 시간은 <아이들의 신문지 놀이>를 주제로 진행되었 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놀잇감이 많아도 너무 많다. 그런데도 아이들은 심심해한다. 아이들과 어떻게 즐겁게, 재미있게 놀아줄 것인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강경희 강사(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는 “신문지는 구하기가 쉽

mini interview 베이비시터 학습자 열정 ‘후끈’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 는 중에 대전시민대학 베이비시터 강좌를 맡 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 음에는 기초에 충실한 이론 교육 중심으로 시 작했다가 학습자 분들이 제2의 꿈을 갖고, 현 장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영유아 아이들 과 직접 놀이 할 수 있고 실습도 겸하는 다양 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매일 고민했어요. 앞으 로도 계속해서 강좌를 운영하여, 할머니 베이 비시터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고 안전한데다 활용법이 다양해 아이들의 미세근육 발달과 창의력을 키 울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된다”고 설명했다. 강 강사는 동화를 들려주면서 신문지로 모자를 접고, 배를 접는다. 다시 동화를 들려주면서 배의 뾰족한 위와 옆 부분을 찢으며 섬을 만들고, 그 섬을 펴자 신문지는 순간 T셔츠로 변신한다. 동화 속 이야기에 나오는 소재들이 신문지로 만들어지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강사의 손에서 갈기갈기 찢어진 신문지는 눈과 비가 되었다가 이불이 되 기도 한다. 어렸을 때 놀잇감이 마땅치 않았던 시절, 흙바닥과 공깃돌, 고무줄이 전부였던 할머니들은 신문지로도 이렇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 는 훌륭한 재료가 된다는 것에 연신 놀란 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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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소’를 품은 할머니 10분 휴식 후, 두 번째 시간에는 아기발달 성장 보고서와 관련된 동영상 수업이 진행됐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을 알기 쉽게 영상으로 접한 학습자들은 손자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화면에 나올 때마다 “우리 애랑 똑같다”며 성장 단계별 특징을 꼼꼼히 메모해 둔다.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라도 더 배워가겠다는 의욕이 학습자들 의 눈빛에 한가득 담겨있다. 다시 브레이크 타임을 갖고, 세 번째 시간이 다.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동요와 율동, 손유희를 배운다. 이미 할머니 들의 얼굴엔 ‘엄마 미소’가 한가득, 율동 하나하나에 할머니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은 사랑이 느껴진다. 강 강사는 “배움을 향한 학습자들의 열정이 매우 뜨겁다”며 “이분들의 열정이라면 이루고 싶은 일과 꿈을 모두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모두 원 하시는 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다음 시간에는 현장 학습이 이뤄진다. 직접 가정 어린이집에 방문해 1시

강좌 정보

간 여 실습을 해보기로 했다. 배움을 통해 실습의 기회를 갖게 된 학습자 강 좌명

우리 할머니는 베이비시터(기초)

강좌일시

수 13:00 ~ 16:00 / 2014년 1학기

강의실

백야관 208호

강 사

강경희

※ 2014. 여름학기(7~8월) 변경 가능, 홈페이지 확인 후 수강 신청 요망

들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다음 주를 기다릴 것이다. 오랜만에 심장이 울린다. 이 또한 배움을 통한 울림일 것이다. 이렇게 잠자고 있던 학습자 들의 심장이 하나, 둘 깨어나 삶의 기쁨으로 이어지고, 할머니들의 제2 의 인생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해본다.

mini interview 예비 며느리와의 관계에도 도움 작년부터 휴직한 이후로 소일거리라도 찾아보고, 나중에 며느리와 트러블도 없어야 하니까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았어요. 지금은 색종이 접기, 구연동화 등 유아교육에 도움이 되는 다른 강좌도 같이 듣고 있답니다. 기초 과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실습을 배울 수 있는 '베이비시터 심화 과정’도 이어서 수강할 계획입니다. 김순복 수강생

mini interview 즐겁고 지혜로운 할머니 외손녀를 4년째 돌보다가 이제 유치원을 보냈는데, 맞벌이 부부인 딸아이가 바쁠 때면 지금 도 저에게 와서 지내곤 합니다. ‘베이비시터’ 강좌는 아이를 키우고 먹이는 것뿐만 아니라, 아 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인 것 같아요. 삶의 무의미함이 느껴질 때 대전시민대학에서 좋 은 강좌를 만나 늘 재밌고 지혜로운 할머니가 되었어요. 설순복 수강생


대전 배달강좌

글 박희애

꿈을 실어 나르는

“툭탁~ 탁탁 ~ 툭 탁탁~ 탁!” 명쾌한 장단에 맞춰 어디선가 북 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대전 시내 한 아파트 건물 안쪽 자그만 공간에서 난타와 함께하는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리듬을 타며 힘껏 북을 두드려요. 난타가 너무 재밌어요.” 대전배달강좌 강사와 함께 또래 아이들끼리 모여 난타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5인 이상의 학습자들이 강좌를 신청, 대전배달강좌 강사가 직접 찾아와 아파트 공간에서 난타수업을 실시했다. 수업료는 물론 공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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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의 꿈을 나르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대전 배달강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배달강좌 담당자는 교육에 대한 열정

(이하 배달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 시민들이 원하는

과 관심이 높지만 시간과 여유가 없고, 이동이 불편한 곳에

장소로 평생학습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학습자 중심 맞춤

살고 있는 분들에게 배달강좌를 추천했다. 최근 건강을 생

형 프로그램이 점차 확산되어 현재 매월 150강좌를 선정

각하는 레저 스포츠, 취미생활을 위한 공예, 음악, 미술부

해 운영 중이다. 처음 배달강좌가 시작된 것은 2009년으로

문, 지식과 인문교양을 위한 독서, 교구활동 등 다양한 강

거슬러 올라간다. 배달강좌는 그동안 학습자가 평생교육을

좌들이 개설되었다. 연령대별로는 노인층에 건강기체조,

실시하는 기관에 직접 찾아가 수강하는 것을 뒤집어 생각

노인체육, 노래교실 등이, 성인층에 요가, 리본공예, POP,

하는 데서 비롯됐다. 거꾸로 생각해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

오카리나 등이 인기강좌로 꼽힌다. 아동계층은 아동미

과 공간에서 학습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덕구

술,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등의 강좌들이 대표적이다. 배

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되었고, 대전시민의 평생교육 저변

달강좌는 모니터링단 딜링(Diling)의 블로그(http://blog.

확대를 위하여 2011년부터는 대전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naver.com/djdiling)에 다양한 강좌 소개와 활동기가 실시

배달강좌 접수 기간은 전월 둘째 주부터 금월 첫째 주까지

간으로 올라와 다양한 교육 정보를 나누고 있다.

이고, 심사를 거쳐 둘째 주 금요일에 선정 발표한다. 셋째 주에는 강사와 일정 협의 후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4월에 운영되는 4차 배달강좌는 3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접수

배움의 파도타기

기간이고, 4월 11일 선정발표, 4월 14일 강사 배정 후 강

얼마 전, 배달강좌를 통해서 리본공예를 배운 학습자들이

좌가 진행된다.

자원봉사 학습동아리를 구성하여 인근 어린이집 선생님들 에게 무료로 리본 강습을 진행하고, 고아원과 미혼모시설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시간

등 사회복지시설에 리본공예 작품을 기증하였다고 한다.

배달강좌만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시설과 교육기회가 도심

배움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와 같이, 깊고 깊

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지역의 시민들에게 교육의 기회

다. 먼 바다를 향해 양팔을 뻗는 작은 파도가 퍼지고 퍼져

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더 큰 파도를 일으키는 것처럼, 배움의 파도가 나눔과 봉

배움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소외계층)에게 찾

사로 이어지니 그 사랑과 훈훈함이 우리 사회에 더 큰 행복

아가는 배달강좌는 교육을 통한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일

의 기운으로 넘실거린다. 꿈을 향한 멋진 항해, 배달강좌

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여유 시

는 시작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습자들의 열정과 도전이 함

간이 없는 직장인에게는 점심이나 퇴근 시간 직후 배달강

께 만들어가는 파도와 같이 더 멀리 퍼져 나가고 있다.

좌를 통하여 동료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과 화합의 창 구로 활용하는 경우도 점차 늘고 있다. “배움의 열정과 관심이 있지만, 열악한 환경으로 교육기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 배달강좌

까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

신청 자격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시민 및 소외계층

로 배움의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강료

무료 (재료비 학습자 부담)

교육 시간

일반시민 연 2강좌 1강좌당 최대 20시간, 1주 2시간 허용 (단, 소외계층 연 4강좌)

문의처

042)255-2700

특히, 도심과 떨어져 있는 농촌 지역의 거주자들에게 배달 강좌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 는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edulife.dile.or.kr


인문고전 명사 초청 특강

글 이해인

사진 정인수

영화 ‘쇼생크 탈출’ 속에서 모차르트 음악은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죄수들에게 마음의 자유를 느끼게 해준다.

스토리가 있는 음악

영화와 클래식의 멋진 만남,

만나다

우리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의 줄거리, 배우의 연기와 함께 음악을 함께 떠올리 곤 한다. 음악은 영화를 좀 더 달콤하게 만들어 주고, 극적 긴장감을 주기도 하며,

_ 진회숙

감동을 두 배로 느끼게도 한다. 그만큼 음악은 영화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작가

장치다. 이번 진회숙 작가의 <영화와 클래식>을 주제로 한 명사 초청 특강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삽입된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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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듯 낯익은 클래식

영화와 클래식이 주는 행복

강연 시작 30분 전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이번 강연에서는 ‘파리넬리’, ‘쇼생크 탈출’, ‘아마데우스’ 등

(이하 대전시민대학) 단재관은 강연을 들으러 온 시민들로

5편의 영화 속에 삽입된 ‘나를 울게 내버려두오’(헨델), ‘손

북적였다. 초등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남

을 잡고 함께 가요’(모차르트) 등 유명한 오페라 8편이 소개

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진 작가의 강연을 듣기 위

됐다. 강의의 첫 시작에 소개된 영화 ‘파리넬리’ 속 오페라

해 모였다. 이번 강연은 영상과 음향이 함께해 수강생들의

‘나를 울게 내버려 두오’는 광고와 방송을 통해 한번쯤 들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강연의 이해를 도왔다. 서양음악

봤음직한 곡으로 수강생들이 쉽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어

과 국악이론을 전공하고,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곧 강의에 매료되었다. 두 번째 영화는 1994년에 개봉한

‘SPO’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진 작가는 사람들에게 클

‘쇼생크 탈출’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의 2중

래식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

창’이 삽입됐다. 영화 속에서 모차르트 음악은 아주 짧은

하다 영화와 함께 클래식을 소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진

순간이지만 죄수들에게 마음의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장치

작가는 2012년 여름부터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클래식’에 영화 줄거리와 함께 영화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클래식을 소개하는 글을 연재하고, 세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번 특 강은 총 다섯 편의 영화 속 클래식에 관한 설명과 함께 실 제 오페라 무대와 영화 속에서 음악이 흐르는 장면을 함께 시청했다. 영상이 시작되면, 수강생들은 자연스럽게 음악 에 맞춰 고개를 까딱이거나 손가락으로 리듬을 탄다. 강연 에 흠뻑 취한 시민들은 강연이 끝난 후에도 콧노래를 흥얼 거렸다.

로 쓰였다. 음악가 중 모차르트를 가장 좋아한다는 진 작가 는 “영화에서처럼 그는 몇 세기가 지나도 전 인류에게 행복 을 주는 작곡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그린 ‘아마데우스’를 소개하며 수많은 모차르트의 곡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칼라스 포 에버’를 소개하며 강의는 점점 흥미롭게 진행됐다. 이 영화 의 줄거리는 픽션이지만, 칼라스의 실제 음성을 영화에 사 용했다. 특히, 영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나오는 ‘노 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는 칼라스의 삶과도 많이 닮아 있었 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이 주인공의 인생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지막 영화 ‘대부 3’은 마피아 세계

2014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강연회 안내_ 상반기 일정

를 보여준 ‘대부’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후반부의 상당 부 분을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공연 장면에 할애

매월 첫째 주 화요일부터 전화 접수를 받습니다. 문의전화 : 042-250-2721,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부 042-580-4248,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 구분

일시

강사

주제

관련 저서

1. 16 (목) 고미숙 1강 10:00~12:00 (고전평론가)

영원한 라이벌, 다산과 연암

두 개의 별 두 개의 지도

2. 20 (목) 진회숙 10:00~12:00 (음악평론가)

이야기로 듣는 클래식

스토리 클래식

마음 들여다 보기

포기하는 용기

2강

3. 20 (목) 이승욱 3강 10:00~12:00 (영남대 심리학과 겸임교수) 4강

4. 17 (목) 강영안 10:00~12:00 (서강대 철학과 교수)

5강

불멸의 여인, 5. 15 (목) 이봉지 10:00~12:00 (배재대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 엠마 보봐리

6강

6. 19 (목) 미 정 10:00~12:00

7강

7. 17 (목) 정출헌 10:00~12:00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오페라 공연 장면과 서로 죽고 죽이는 암살 장면을 교차시켜 보여주었는데, 그 극적인 효과가 최 고의 라스트 씬으로 손꼽힐만큼 압권이었다. 2시간 동안 소개된 5편의 영화와 그 속의 8편의 오페라는 대전시민대학 단재관에 모인 수강생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

삶과 텍스트 철학은 사이에서 생각하기 어디에 있는가 보봐리 부인

게 해주는 색다른 선물이었다. “집에 가서 오늘 보고 들은 영화와 오페라를 꼭 다시 보고 싶다”는 한 수강생의 다짐처 럼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영화와 함께 접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내 곁에 한층 가까워진 클래식을 만 나볼 수 있을 것이다. TIP

삼국사기와 김부식과 삼국유사 엮어 읽기 일연은 왜

인문고전 명사 초청 특강은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인문고 전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밭도서관이 공동주관하며, 매월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정기 특강입니다.


글 박희애

연합교양대학 미리보기

사진 편집실

연합교양대학 미리보기

도시의 자긍심을 높이다

인문학의 향기 & 대전의 재발견 본격 운영 세상 밖으로 새싹을 틔우듯,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새 학기가 시작됐다. 인문학적 지식을 쌓으면서 대전학 정립을 위한 교육을 통해 시민의 품격을 높이고, ‘대전형 민·관·학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된 연합교양대학이 2014년 3월부터 더욱 알차고 새로운 내용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기획 • 운영하고 대전시와 대전지역 10개 대학교가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만남, 2014년 1학기 연합교양대학 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보자.

인문학의 향기 _ 주별 강의 계획 일시: 매주 화요일 16:00~18:00 / 장소: 대전시민대학 단재관 / 문의: 042)250-2721(담당: 윤여범)

구분

강의일자

1 2

4일

수업 내용

강사

개강식 / 오리엔테이션

11일

불안의 시대, 철학이 필요한 이유  신규

강신주 (철학자, 인문학자)

18일

창의적 관점에서 인문학적 상상력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 신규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

4

25일

글쓰기, 책읽기, 그리고 통섭적 삶  신규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5

1일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  신규

윤제균 (영화감독)

6

8일

감정 조절력  신규

이시형 (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

15일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 신규

한비야 (유엔 중앙긴급대응팀)

8

22일

기회와 열정  신규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

9

29일

신화, 잃어버린 상상력을 복원하라!  신규

정재서 (이화여대 교수)

3

7

3월

4월

10 11

5월

12 13

6월

13일

삶의 의미를 찾아서 – 문학적 실험  신규

김정곤 (한남대 교수)

20일

과학으로 듣는 음악  신규

정규성 (건양대 교수)

27일

조별과제 발표

3일

종강식 / 특별공연

※ 현장체험프로그램 : 2014. 4월중 예정

대전의 재발견 _ 주별 강의 계획 일시: 매주 수요일 16:00~18:00 / 장소: 대전시민대학 단재관 / 문의: 042)250-2721(담당: 윤여범)

구분

강의일자

1 2

5일

수업 내용

강사

개강식 / 오리엔테이션

12일

대전의 꿈과 비전  신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19일

메이드 인 대전, 소극장에서 시작하다

이충무 (건양대 교수)

4

26일

대전의 인물 : 단재 신재호의 삶

김상기 (충남대 교수)

5

2일

대전 시민사회운동의 성장과 과제

장수찬 (목원대 교수)

6

9일

인물로 바라보는 대전 근대미술의 흐름과 정체성

변상형 (한남대 교수)

16일

대전의 무형문화재

류용환 (대전시 학예연구사)

8

23일

클래식의 세계와 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

송현석 (대전문화예술의전당)

9

30일

도시, 디자인에 길을 묻다

이정수 (충남대 교수)

10

7일

대전의 언어 : 느낌을 아는 해학의 극치  신규

윤병노 (대전대 교수)

14일

대전의 자연환경과 식생  신규

유순애 (배재대 교수)

21일

조별과제 발표

28일

종강식 / 특별공연

3

7

11 12 13

3월

4월

5월

※ 현장체험프로그램 : 2014. 4월중 예정

<New>강좌 개설이 한층 많아진 『인문학의 향기』 & 『대전의 재발견』 강의계획표 (※오려서 사용하세요)


14 15

아주 특별한 만남, 강의별 미니 소개

신규 강좌 총집합

『인문학의 향기』

New

2주차

ㅣ 불안의 시대, 철학이 필요한 이유

강신주 철학자/작가

철학은 ‘나를 믿고 따르라’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이다.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세상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나타 낼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한다. 세상에 다양한 가치들을 인정해버리고 아무런 개입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세상에 설득도 하지 않고 애정 또한 없는 것이다.

New

ㅣ 창의적 관점에서 인문학적 상상력

3주차

김태원 Google Korea 글로벌 비즈니스팀 팀장

IT가 혁신을 만드는 시대에 본질을 보는 인문학적 역량은 중요하다. 본질과 혁신을 경쟁하기보다는 경쟁을 경쟁하는 시 대에 인문학적 역량은 중요하다. 청소년의 미래와 대학생의 차별화 전략을 스펙보다는 창의적 관점의 문제로 바라본다면 무엇이 달라질까? 인문학적 역량과 창의적 관점은 어떻게 관련이 있으며, 창의적 관점은 우리의 삶과 미래에 어떤 변화 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본다.

New

4주차

ㅣ 글쓰기, 책읽기, 그리고 통섭의 삶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문자를 개발하여 사용하는 동물인 인간에게 글쓰기만큼 중요한 것은 더 없을 것이다. 훌륭한 글쓰 기는 풍성한 책읽기에서 나온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모름지기 취미 독서뿐 아니라 기획 독서를 해야 한다.

New

ㅣ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

5주차

윤제균 영화감독

영화 해운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7광구, 퀵, 스파이 등 국내 대표 흥행작을 만들어낸 윤제균 감독의 꿈과 도 전, 희망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제작 과정 및 제작의 어려움 등 감독이 걸어온 삶을 통해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다.

New

6주차

ㅣ 감정 조절력

이시형 정신과 전문의/베스트셀러 작가

“인문학 공부에는 뇌과학적 지식이 필수다.” 인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알아야 한다.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뇌 과학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곧 뇌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자기 감정 다스리기에서 출발한다. 인문 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New

ㅣ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7주차

한비야 오지탐험가/NGO 긴급구호 팀장

마지막으로 가슴이 뛴 순간은 언제였는가? 어릴 적 꿈을 좇아 7년간 세계여행을 한 뒤 가슴 뛰는 일을 찾은 국제구호활 동가 한비야가 묻는다. 평생 새장 속의 새로 살면서 안전과 먹이를 담보로 날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포기할 것인가? 아 니면 새장 밖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창공으로 날아오를 것인가? 가슴 뛰는 일을 찾 은 한 사람으로서 새장 밖의 충만한 행복,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함께 나눈다.


연합교양대학 미리보기

New

8주차

ㅣ 기회와 열정

오수진 기상캐스터

아직 배울 것이 더 많은 4년차 병아리 기상캐스터. 왈가닥 기상캐스터 오수진의 고군분투 방송국 생활기를 들어본다. 이 번 강연을 통해 거리에서 열정, 에너지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New

ㅣ 신화, 잃어버린 상상력을 복원하라!

9주차

정재서 이화여대 교수

21세기는 신화가 귀환하는 시대라고 한다. 신화는 오늘날 가장 필요로 하는 상상력, 이미지, 스토리의 원천이기 때문이 다. 그러나 그리스 로마 신화는 누구나 알지만 기발한 상상력과 풍부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동양 신화는 잃어버린 지 오래 다. 동양 신화를 통하여 창의적인 상상력을 함양하고 우리 문화의 뿌리를 확인하자.

New

10주차

ㅣ 삶의 의미를 찾아서

김정곤 한남대 교수

문학. 특히 이야기(story)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인간과 사회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얻게 해 주고, 분석적·종합적 사고와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표현력을 길러 준다. 『좁은 문』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소설가 앙드레 지드(André Gide), 『이방인』 의 작가 알베르 까뮤(Albert Camus), 『구토』의 작가 사르트르(J-P Sartre) 등 몇몇 프랑스 현대 소설가들의 문학을 통하여 인간과 사회,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New

ㅣ 과학으로 듣는 음악

11주차

정규성 건양대 교수

음악은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고귀한 품격과 인성을 만들어주는 필수적 교양이며 만국 공용어로 자 리 잡고 있다. 음악은 그 자체가 바로 오묘한 과학이며 어떠한 언어보다도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내면을 가지고 있다. 이 러한 음악의 내면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음악을 듣고 바르게 이해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깊이와 새로움을 더하다

『대전의 재발견』

New

ㅣ 대전의 꿈과 비전

2주차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평생교육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대전광역시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 간을 통해 앞으로의 도시의 가치를 되새겨본다.

3주차

ㅣ 메이드 인 대전, 소극장에서 시작하다

이충무 건양대 교수

문화에 관한 한 ‘대한민국’이라기보다 ‘서울민국’이 현실이다. 하지만, 서울의 대학로에서 대전으로 수입되는 연극의 흐름 을 거슬러 올라 당당하게 ‘메이드 인 대전’의 꼬리표를 달고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 대전 대표 연극이 있다. 소극 장에서 시작된 순수 대전 창작극 ‘경로당 폰팅 사건’의 역사를 중심으로 소극장의 매력과 중요성, 그리고 대전 연극의 잠 재된 힘을 살펴본다.

4주차

ㅣ 대전의 인물 : 단재 신채호의 삶

김상기 충남대 교수 겸 박물관장

단재 신채호는 대전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며, 역사학자이며 동시에 언론가이다. 단재의 대전에서의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청주로 이사한 후의 행적, 그리고 서울에서의 활동을 알아본다. 한학교육을 받은 그가 왜 개화파로 전환하였는 지, 1910년 국망 직전에 망명한 그의 해외에서의 항일운동을 살펴본다.


16 17

5주차

ㅣ 대전 시민사회운동의 성장과 과제

장수찬 목원대 교수

1987년 민주화 이행 이후 대전지역 시민사회는 근본적으로 재구성되기 시작했다. 능동적이고 활동가적 시민집단이 어떻 게 생겨났으며, 이들의 행동 특성, 사회적 역할, 사회적 기여 등을 알아본다. 모든 사회 변혁 운동은 활동가 개인들의 새로 운 아이디어와 가치, 그리고 헌신적 행동이 수반된다. 따라서 대전이 낳은 시민사회 활동가들을 소개하고 이들의 활동을 추적하고 소개해 본다.

6주차

ㅣ 인물로 바라보는 대전 근대미술의 흐름과 정체성

변상형 한남대 교수

‘대전의 근대미술의 시초는 언제부터이며,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대전 근현대미술의 흐름 속에 대전 미술의 정체 성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대전 미술의 구체적인 형성사와 대표적인 작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여, 현재 대전 미술의 한국 미술사 내지는 세계 미술사 내에서의 좌표를 가늠해보고 지역미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한다.

7주차

ㅣ 대전의 무형문화재 (외길, 그들에게 길을 묻다)

류용환 대전시 학예연구사

전통 무형문화유산 분야에서 소위 인간문화재라 불리는 무형문화재보유자, 그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외길 인생 을 거울삼아 장래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진로를 고민해 보는 계기로 삼는다. 아울러 무형문화유산의 개념을 정리하고, 세계무형유산과 대전시 무형문화재에 대한 현황과 그 특징을 이해한다.

8주차

ㅣ 클래식의 세계와 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

송현석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음악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전의 클래식 음 악의 흐름, 그리고 대전 클래식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들과 현재 활동 중인 예술가들, 대전 관객들의 클래 식 음악 선호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한다.

9주차

ㅣ 도시, 디자인에 길을 묻다

이정수 충남대 교수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이라는 도시를 살기 좋고 쾌적한 그리고 매력적이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떤 도시 디 자인 전략이 필요할까? 그 해결을 위해 대전의 자연환경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도시정체성을 담아내는 매개체로서 “대전다움”을 정의하였다. 또한 “공적공간(Public)을 대상으로 시민(People)이 함께 참여(Participation)하여 품격 높은 디자 인도시 대전(Prestige)”이라는 도시 디자인을 위한 4대 원칙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현 목표로서 7가지를 제시한다.

New

10주차

ㅣ 대전의 언어 : 느낌을 아는 해학의 극치

윤병노 대전대 교수

타 지역과 구분되는 충청도 고유의 언어 패턴 속에서 대전을 중심으로 형성된 언어의 과정과 용례를 음운론적으로 고찰 한다. 또한 타 지역과 달리하는 실생활 위주의 표현을 비유법적으로 분석하여 해학, 단정함, 여유, 풍자, 절제, 기품 등이 배어있는 우리 지역 말의 특유한 가치와 자긍심을 공유하며 잊혀져가는 추억을 되살리고자 한다.

New

ㅣ 대전의 자연환경과 식생

11주차

유순애 배재대 교수

대전을 흐르는 금강과 지류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하천 생태계와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계룡산-금병산-계족산-식장산보문산-장태산-향태산 등 산림 생태계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고 생태계와 생물을 관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러 한 방법을 알아 대전 시민들 사이에 대전의 자연에 대해 잘 이해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꾸준한 마음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인문학살롱

소셜 이벤트와 함께하는

글 백다함

사진 정인수

웃음꽃이 피어나는 소셜 이벤트 이른 봄이 느껴지는 2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 강연 시간이 다가오 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하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사람들이 모두 입 장하고 곧 이어 마술사 마크템페스트의 아이팟을 활용한 일루젼

인문학살롱

마술을 보여주는 TED영상이 18분 동안 방영되었다. 그의 손끝에 서 아이팟 세 개가 이어졌다가 분리되면서 새로운 영상을 만들고 화면에서 나비가 튀어나오는 등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모두들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했다. TED영상이 끝나고 인

미디어 아티스트 강현욱 작가

문학살롱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순서, 소셜이벤트 시간이 다가왔다. 관객석에는 눈, 코, 입, 귀, 이마 등 얼굴 부위가 적힌 쪽지가 붙어 있었다. 2월의 소셜이벤트는 자신의 자리에 적 힌 얼굴 부위를 핸드폰으로 찍어서 팀을 이룬 일곱 명의 조합으로 하나의 얼굴을 만드는 것이었다.

무겁게 느껴지던 인문학이 봄바람처럼 가볍게 돌아왔다.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서로 쭈뼛쭈뼛 눈인사만 나누던

매 달 새롭게 펼쳐지는 소셜이벤트와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얼굴에 환한

다양한 주제의 TEDx Daejeon 강연은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각자의 얼굴 부위를 찍은 핸드폰 액정을

멀게만 생각하던 인문학을

위치별로 모아 놓자 전혀 새로운 얼굴이 탄생했다. 퇴근 후 시간이

우리 곁에 나란히 앉은 친구로 만들어준다.

날 때면 인문학살롱을 찾는다는 한 직장인은 “쉽고 재밌는 아이디

오늘의 강연은 미디어 아티스트

어로 낯선 사람과의 소통이 이렇게 쉬워질지 몰랐다”며 “직장 동료

강현욱 작가와 함께했다.

들과도 이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18 19

TED

QR코드를 스캔하시면 지난 강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맡은 미디어 아티스트 강현욱 작가는 가장 훌

[ Ted 노트 ]

륭한 사진 조합으로 아름다운(?) 얼굴을 완성한 팀을 오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소셜이벤트가 끝나고 미디어 아

의 우승팀으로 뽑았다. 일반적인 조합이 아닌 특별한 조합

티스트 강현욱 작가가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하나의 영

으로 얼굴을 만든 그룹에게 1등의 영광과 함께 7권의 책

상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시아인 유학생 커플이 좁은 침

선물이 돌아갔다. 매주 다른 방법으로 진행되는 소셜이벤

대 위에서 불어로 대화를 나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트는 멋진 강연과 함께 책도 선물로 받을 수 있어 강연을

엉망이어서 우스꽝스러운 자막은 그들의 서툰 불어실력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을 짐작케 한다. 미숙한 언어구사로 나누는 이야기는 의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외로 정치와 사회구조 전반에 관한 묵직한 이야기다. 비 록 서툰 언어실력일지라도 그들의 생각과 대화는 결코

2014년 인문학살롱 월별 추진 계획

서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강 작가의 <우리가 할까 어떻말를?>(2009)의 영상작품 내용이다. 강 작가가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2분 가량의 이

1월

교육 ㅣ 조건호 유레카과학실험센터장 진짜로 하면서 배운다

2월

예술 ㅣ 강현욱 작가

과학과 예술의 인문학

3월

여행 ㅣ 강기태 트랙터 세계일주가

트랙터 실크로드

4월

문학 ㅣ 정선혜 작가

스토리의 마법

5월

교육 ㅣ 고중곤 작가

지혜로운 부모가 되는 법

그가 묻는 질문에 답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느낄 수 있다.

6월

미술 ㅣ 박석신 화가

꽃으로 인문학 바라보기

너무 빠르게 변하는 사회와 그에 따른 불안, 소외 그리고

7월

경영 ㅣ 이재현 협상전문가

협상의 인문학

문화의 충돌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것이

8월

사회 ㅣ 한창민 딴지일보 편집장

스마트폰의 인문학

9월

대학 ㅣ 신익태 대학내일 소장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

10월

심리 ㅣ 김외숙 작가, 원예치료사

식물로 나를 들여다보기

11월

철학 ㅣ 이남석 작가

선택의 힘

12월

음악 ㅣ 성승한 첼리스트

시네마 콘서트

강연장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강연일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9:00 ~ 21:00

영상은 관객을 ‘우리가 보는 외국인, 외국인이 보는 우리 의 시선’ 그 경계에 서게 한다. 세계와 국적의 경계가 모호 해지면서 ‘우리는 하나’라고 외치는 사회, 그 속의 두 남 녀를 보며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과연 우리는 하나일까?

무엇인지를. 사회와 인간을 반영하는 것이 예술가의 임무 라고 강조하는 강 작가, 이제는 우리가 그의 사유가 담긴 질문과 마주하며 그 답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차례다. TIP 인문학 살롱은 ‘인문고전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 원과 문화가치원이 공동주관하며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형식으로 매월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는 정기 특강입니다. 신청 문의 042)250-2721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부 윤여범


글로벌 평생교육은 지금

덴마크 코펜하겐 의 평생교육( )

글+사진 연규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대전시민대학장


20 21

코펜하겐성인교육(진흥)원(CAEI), Copenhagen Adult Education Institute CAEI는 평생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코펜하겐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CAEI 의 활동은 크게 교육훈련과 상담자문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평생교육센터 나 기관에서 성인교육 업무를 수행하는 교사나 직원에 대한 교육훈련이 CAEI 의 주요 활동이지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절차 상담, 평가와 해설, 기관 발달 에 관련된 자문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CAEI의 컴퓨터 활용 공간

CAEI의 핵심 가치와 사업 수행 CAEI는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개인이나 기관이 갖고 있는 자원을 중 요하게 여긴다. 현재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자원을 바탕으로 개인, 직업, 기관 별 수여자격 간의 연계를 검토하고, 적절한 실제 사례와 이슈를 사용하여 발달 지향적으로 교육 활동을 수행한다. CAEI는 평생교육 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성 격에 맞추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개인의 진실성을 존중하고 지적 동료의 식과 다양성의 힘에 대한 신뢰를 강조한다. CAEI는 주정부나 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을 위한 과제를 많이 수행해 왔다. 더 나아가서 민간 영역에 있는 기업체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종류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AEI는 특정한 사업 수행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 다. CAEI는 평가 업무에 관해 RUC (Roskilde대학교 교육연구소)와 협력하고 있고, 교육 업무를 위해 남부 CVU (계속교육센터), DPU (덴마크교육대학교), 코펜하겐 CVU, 노스질런드 CVU, 스톡홀름 Svenska연구소 등과 협력 사업을 “교육으로 미래를 열자”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평생교육은 지금

CAEI에서 연수 중인 교사들의 수업 장면

CAEI의 교육과정 CAEI는 실용적으로 중요한 새로운 자격을 수여할 수 있도

이 과정의 수료를 위해서는 50개로 구성되어 있는 120 시

록 노력하고 있다. CAEI가 운영하는 성인교육 기본 과정은

수 강의를 들어야 한다. 전 과정에 90% 이상 참석하면 과정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교사들에게 그들의 요

을 마치고 디플로마가 수여된다.

구·필요·경험에 맞춰 성인학습 과정을 기획하고, 수행하

CAEI에서는 다양한 재교육 과정과 보충훈련을 제공하고

고, 평가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

있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학습자는 성인교육과 관련된 다

서는 교사들이 담당하고 있는 전공과 그들이 갖고 있는 기

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민간영역, 공공기관, 지역

술에 적합한 지도 방법과 개인적 능력을 개발하는 데 주력

사회에서 성인학습 과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사 개개인이 수업 현장에서 기본적

문교직원들의 질적 발달과 수준 향상에 대한 사회적 요구

으로 부딪치는 실제에서부터 성인교육의 실제를 이해할 수

를 반영하기 위하여 보충과정은 어느 때라도 자주 갱신된

있도록 다양한 이론들을 결합하여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다. 재교육 및 보충훈련 과정은 목적, 과목, 참가 집단에 따

이 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교사들에게는 특정한 교수 및 커

라 이틀간 연속되는 12시간 과정부터 연중 25일 동안 진행

뮤니케이션 과제가 부여되는데, 교사 개개인이 자신만의 스

되는 150시간 과정까지 교육 기간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타일을 개발하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다. 이 과정은 다양한 모델이 있는데 이 가운데 교사 형편에 따라 자신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4주간 계속

CAEI 주요 과정 문해교사 훈련, 제2언어로서의 덴마크어 프로젝트 사업, 수학 과 언어 교육, 내부 평가와 언어 시험, 특별한 필요가 있는

되는 종일과정을 선택할 수도 있고, 업무시간 중 파트타임

사람들을 위한 2중 언어 교육, 유연한 교육 환경과 개별교수

이나 퇴근 후 파트타임으로도 이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그

계획, 직장 내 훈련, 고용인 기술 발달, 혁신적 사고, 개인 리더

리고 인터넷 기반 학습과 강의실 집단 강의를 배합한 방식

십, 감독 / 코칭, 토론하기, 수업 중 학생들의 주목 모으기, 발

으로도 수행할 수 있다.

성, 스트레스 이기기, 개별적 참여와 교수


22 23

자전거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생활화 된 코펜하겐 시민들

CAEI의 강의실 내부

CAEI는 개인의 진실성을 존중하고 지적 동료의식과 다양성의 힘에 대한 신뢰를 강조한다.

CAEI의 Erling Ekegren 원장과 연규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CAEI의 Erling Ekegren 원장 CAEI를 방문하여 만난 Erling Ekegren 원장은 아주 맘 좋고 열정적으로 느껴 지는 분이었는데, 역사에 관심 많은 고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영화, 독서, 정치 사상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식견을 가진 분이다. 서적 수집과 콜라캔 수집이 취 미라고 한다. Erling Ekegren 원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끊임없이 변 화를 추구해 온 것이 덴마크의 평생교육이 오늘날처럼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덴마크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계속적인 자 극과, 유도, 지원을 하지 않으면 참여율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 하였다. 덧붙여서 지나친 복지로 삶의 자극이 없는 무료함과 나약한 정신력 때 문에 덴마크 젊은이들의 자살률이 높은 것을 걱정하였다.


글 이상용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구조사부장

대전평생교육포럼

지역평생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제

21세기 들어서도 전세계적으로 교육 분야에서의 새로운 내용과 제도를 찾으려는 노력은 끊임없이 지속되어 오고 있다. 특히, 교육제도에 대한 논의는 각국의 역사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어 공통요소 를 찾기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장자본주의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이슈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교육의 공공성에 대한 논쟁이다.

공공성 강 화

학습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평생교육을 위한 민관 상호협력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

교육에 대한 재 정의

평생교육 구 축


24 25

국민들의 행복은 교육이 어떻게

평생교육의 영역은 단지 개인역량을 강화하는 측면에서만의 문제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교육에 어떻게 참여하고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측면의 사회통합, 사회적 배제 및 교육 소외 해

있는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개개인들의

소를 위한 공공적인 영역이다. 평생교육에 대한 접근기회가 부족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상층, 즉 사회적 배제계층이나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을

사회적 시스템이 중요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평생교육이 사회통합에 어떠한 역할을 할

이는 평생교육에 있어 다양화·복잡화되는

것인가 하는 측면, 즉 평생교육의 공공성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가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 주관점이 되어야 한다.

공공부문의 역할이 그만큼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생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

즉, 공공부문이 평생교육에 개입함으로써

관의 평생교육 기획 역량과 함께, 개별 평생교육기관인 민간기관의

개개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노력에

프로그램 운영 역량이 동시에 강화되어야 한다. 현재 평생학습의 시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을 해야

장화를 극복하고 평생교육을 통한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

하는 것이다.

가와 민간의 협력체계가 요구된다.

현재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를 위해 향후 평생교육은 학습기회에 접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

접근성은 취약한 구조이다.

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하며, 내용적인

즉, 평생교육 인프라가 개개인의 평생교육

면에서도 공공성에 기반한 (성인)문해교육, 민주시민교육, 문화학습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등 기초교육과 사회공동체교육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평생교육의 이념인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편리성과

평생교육의 공공성 확보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공공기관 일변 도의 평생교육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우며, 관과 민이 평생교육을 위 한 상호 역할을 담당하면서 협력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이

접근용이성, 즉 평생교육 기회를 적절하게

와 함께 평생교육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주민의 학습권을 보장할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수 있는 전문적 지원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평생학습 기회 제고와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서 는 그들의 평생학습 참여실태 및 참여 장애요인과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를 분석하여 이에 기초를 둔 정책 추진 및 제도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평생교육의 공공성 확보라는 전제가 공공기관형 평생교육기 관의 증설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공공기관형 평생교육기관의 평 생교육기회 확대는 지역 평생교육의 여건과 욕구를 기반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또한, 평생교육 대상자에 있어서도 교육소외계층을 우선 배려하는 평생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학습자를 찾아다니 면서 이루어지는 공공형 평생교육을 확대하고, 학습자의 요구에 부합 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확대 및 학습자의 시간적 제약을 고려한 평

평생교육 이념

생교육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들여다보기

글 김수진

대전의 모든 평생교육 정보는 이곳에서 단 한 번에 !

강좌정보

대전

인기강좌

소통의 장

다모아

평생교육정보망 강사정보

http://daejeon.damoa.dile.or.kr

기관위치정보

기관정보

대전에서 평생교육 강좌는 어디서, 어떤 강좌들이 진행되고 있을까?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강좌 정보를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대전시와 대전평생교육진흥 원이 각 기관별로 운영되고 있는 모든 평생 교육 관련 강좌들을 한데 모아 정보를 제공하는 “대 전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을 2012년에 구축하였다. 이로써 다모아정보망에 접속하면, 대전의 평생교육 정보를 한 눈에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2014. 1월 현재 27,904 개의 강좌와 849개의 기관이 등록되어 있다.

최신 강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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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시스템 ‘대전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은

홈페이지와 앱으로 계속 진화하는 ‘대전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만이 가진 특징은

교육부의 평생교육역량강화지원 사업에 선정(2012년)되어 대전

‘평생교육 정보 수집 방법의 다양화’와 ‘기관관리자의

평생교육진흥원이 구축한 사업으로,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평

네트워크 활동’을 꼽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 자치구,

생교육 정보를 수집·정리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민의 학습

대전시 평생교육문화센터, 대학 평생교육원, 대전

권을 보장하고, 평생학습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평생교육 관

평생학습관 등 주요 기관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련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더불어 직접 조사 방식, 기관관리자 입력 방식 등으

주요 기능으로 평생교육 기관 정보, 강좌 정보, 강사 정보 등의

로 정보 수집 방법을 다양화하여 방문자들에게 최적

평생교육 통합DB구축, 기관 홈페이지 연계 서비스, 홍보 서비

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스, 인기 검색어와 접속 현황 등 각종 통계 자료, 기관관리자 커 뮤니티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관관리자 등록을 통해 단순한 데이터 교환 수준을 넘어 자체적으로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주요

시민들이 관심 있는 강좌에 대해 회원별 맞춤 정보를 설정해

기관의 관리자들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통해 네트

주는 맞춤형 서비스 기능과 스마트폰에서도 관심 강좌를 찾아

워크를 구축, 평생교육 정보망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최초로 크

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가 있는 기관은 링크로, 홈

롤링(crawling, 정보통신용어사전: 무수히 많은 컴퓨터에 분

페이지가 없는 기관은 다모아정보망에 기관 소개를

산 저장되어 있는 문서를 수집하여 검색 대상의 색인으로 포

할 수 있어 자체적인 홍보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함시키는 기술)서버를 통해 자동으로 정보를 수집해서 유관기 관의 평생교육 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플랫폼과 앱 개발·배포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드백 하고 있다. 데이터 제공과 더불어 풍부한 인적네트워

대전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 App

Google Play에서 ‘다모아 모바일 대전평생교육정보망’ 앱 다운로드

홈페이지

http://daejeon.damoa.dile.or.kr

문의

042)250-2712 (담당 : 강정민)

크 구성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혼합형 네 트워크를 목표로 대전 다모아평생교육정보망은 끊임 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글 박희애

평생교육 현장에 가다

사진 정인수

자료제공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사랑을 품은 복지관

어르신의 행복 터전

누군가 ‘사회복지는 춥고 배고프다’고 했다. 과연 그럴까? 현장을 찾은 그곳에는 사랑을 품은 듯 활 기가 넘쳐 흘렀다. 2014년 기준 3,265명의 동구 거 주 어르신들이 총 40개 강좌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 하고, 각종 취미활동으로 행복한 여가를 보내는 동 구 어르신들의 삶의 터전, 그곳의 체감 온도는 봄기

성공적인 노후를 디자인하는 복지관

운처럼 훈훈했다.

어느덧 봄이 찾아왔다. 꽃눈이 솟아오른 나뭇가지 위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하루를 살더라도 가

반갑게 새들이 지저귀는 2월의 어느 날,

치 있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매우 큽니다.”

사회복지사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복지관 주인이 될 신입 회원들의

만나는 어르신마다 행복한 웃음으로 인사를 나누

상담을 받느라 분주하다. 방학을 마친 노인대학 문도 활짝 열렸다. 이곳은 대전시 동구 평생학습 제1거점센터로 지정된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연식·이하 복지관)’이다.

니, 직원들은 일이 힘들다가도 오히려 에너지를 받 아간다. 복지관은 만 60세 이상 동구 어르신을 대 상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 누구나 이· 미용 및 안마 서비스, 경로식당, 도서실, 체력단련 실 등 관내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노인대학 프

평생교육 현장에 가다 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로그램 등 무료로 운영되는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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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아름답다. 노인사랑 사람사랑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강영욱 사회복지사 미니 인터뷰

mini interview

지혜가 살아 숨 쉬는 곳 “딱 딱 딱”, “와~우! 굿 샷!!” 복지관 2층은 취미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당구반에 들어가 자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초록색 당구대 위에서 포 켓볼을 치고 있다. 반대편에는 왕년에(?) 당구 좀 치셨던 어 르신들이 사구로 취미활동을 즐긴다. 유쾌하고 즐거워 청춘 부럽지 않다. 1층으로 내려오자 유치원을 연상케 하는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주야간보호센터가 눈에 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흥겨운 노랫소리를 따라 부르며 퍼즐놀 이에 심취해 있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미소를 건넨다. 사회복

당신은 내 생애에 처음 선생님

지사 1명과 요양보호사 2명이 배치되어 14명의 장기요양등

“어르신은 나의 첫 제자이고, 나는 어르신의 생애 첫 선

급 판정 어르신들을 낮 동안 돌보고 있다. 지하로 내려가자

생님이에요.”

경로식당이 나온다. 식사는 무료 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모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강영욱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사

든 어르신들에게 1,000원에 지급된다. 복지관 직원들은 11

의 길을 걷기 전에는 대학에서 무역학을 전공한 두 아

시 50분부터 모든 업무를 잠시 멈추고 지하 식당으로 내려

들을 둔 평범한 워킹맘이었다. 큰아이 학교에서 우연히

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는다. 12시 30분까지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했다. 봉사활동

평일 기준 400여 노인들의 점심식사가 큰 문제 없이 진행될

중에 치매 어르신을 만났고, ‘치매’라는 질환과 ‘노인’이

수 있는 이유다.

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나갔다.

복지관을 찾은 2월 17일 오후 1시부터 3층 강당에서는 ‘2014년도 노인 일자리사업 직무 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

어느 해 5월 15일 스승의 날이었다. 시커먼 봉지에 카 네이션 화분을 들고 오신 한 어르신이 “당신은 내 생애

었다. 평균 연령 70세인 어르신들이지만 마음만은 청춘이었

에 처음 선생님”이라며 복지관에서 배운 서툰 한글로

다. 인생의 두 번째 기회라며 열심히 교육받은 어르신들은

삐뚤삐뚤 쓴 손편지를 건네 주셨다. ‘아~ 그래도 나로

국가 지정 노인 일자리사업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해 어르신 한 분이 행복해 하시는구나!’하는 생각에

연륜에서 배어 나오는 삶의 경험과 지혜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보람도 느끼고 평생 가슴 속에 아로 새겨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사회복지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있는 사랑’이 아닐까요.” 현장에서 휴먼서비스 정신을 발휘하고 쉽게

사회복지법인 성애원

INFORMATION 상담시간 | 평일 09:00~18:00 대표전화 | 042)626-2736~7

변하지 않는 클라이언트를 바라보는 ‘끈기있는 사랑’은 좋은 사회복지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며

토요일 09:00~13:00 공휴일 휴무 홈페이지 | www.beautysilver.or.kr

오늘도 강 복지사는 행복한 미소로 어른신들에게 인사 를 건낸다.


평생교육 현장에 가다

대담 인터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실현

연 원장 _______

노인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

업을 펼치는 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 핵심 철학은 무엇입니까? 장 관장 _______

사회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회복지

이념인 ‘사람사랑’입니다. 따라서 노인복지하면서 기준이 되고 방향이 되는 것은 노인복지 기본이념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어르신사랑’입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 없이는 사회복지를 할 수 없고, 어르신에 대한 사랑 없이는 노인복지를 할 수 없어요. 어 르신에 대한 사랑이 어르신에 대한 관심이지요. 그런 관심이 어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장연식 관장 _ 이하 장 관장

르신에 원하는 욕구 및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런 욕구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연규문 원장 _ 이하 연 원장

문제를 해결하고 해소하는 것이 노인복지이기 때문입니다.


30 31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회복지와 평생교육 실현

연 원장 _______

복지관에서 일하려면 어르신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공경의 마음이 기본자세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복지관 직원은 어떤 마음

연 원장 _______ 복지관의 미션인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노

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복지관에서

인복지 패러다임의 주도화’와 관련하여 2014년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의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계획은 무엇입니까?

장 관장 _______

사회복지는 휴먼서비스이기에

장 관장 _______ 동구라는 특성이 그렇듯이 많은 어르신들이 열악한 환

사회복지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따

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독거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데 이를 위한

뜻한 마음입니다.

안정적인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독거 어르신들

사회복지적인 지식도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

의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들의 우

다도 누군가를 돕고자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울 등 정신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웰다잉,

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이 있으면 저절로 몸이

생명존중 프로그램, 자서전 쓰기 등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정서적, 사회

움직이고 열정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연 원장 _______

연 원장 _______

시민의 평생교육을 목표로 하

‘복지천국’ 덴마크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정책을 변

는 대전시민대학과 사회 복지 분야를 연계하여,

화시켰다고 합니다.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도 마찬가지로 요구의

사회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변화에 따라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대전지역 노인복지 활성

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화를 위해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장 관장 _______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

장 관장 _______ 두 가지로 요약되는데 먼저는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하는 성인 문예교육 지원 사업을 3년 정도 운영하

관심입니다. 노년을 행복하게 맞이하고 보내려면 성년기를 어떻게 마무

고 있습니다.

리 할 것인가도 정말 중요합니다. 따라서 베이비부머가 요구하는 교육에

앞으로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을 대표하는 곳으로

대한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해야겠죠.

서 어르신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고, 그들의 노

또 다른 하나는 매년 우리 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회적 이슈

하우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재교육을 강화해

가 되는 주제를 선정해서 포럼을 하고 있는데, 정기적인 포럼을 통하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여가를 활용한 문화의 장이

노인복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관심을 갖게 되어 노인복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 동아리 탐방

글 박희애

사진제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오십 하나의

cafe.naver.com/ lcd2012.cafe

언제 처음 시작했나?

飛上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 범운영을 통해 장단점을 면밀 하게 분석한 이후 2014년 1 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51개의 동아리가 선정

대전시민대학 학습동아리 사업

되어 활동 중이고, 네이버 카 페를 이용하여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네이버 카페는 회원가입 후

동아리의 어원이다.

반드시 등업 요청이 필요하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래서 혼자보단 둘이, 둘보단 여럿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인생을 조금 더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 서로를 위로하며 소통할 수 있고,

대전시민대학 학습동아리 사업이란 무엇인가?

등업 요청 시에는 동아리명 과 이름(실명)을 꼭 밝혀야 한다.

자기개발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의 탄생,

같은 관심사를 가진 시민들이

바로 대전평생학습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하 대전시민

자발적으로 모여 학습하며

대학) 학습동아리 사업은 그렇게 출발했다.

탐구하고, 실천하고, 나누며 즐기는

대전시민대학에서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공동체 활동을 일컫는다.

취미생활부터 기쁨을 나누는 교육봉사, 그리고

만남과 소통을 통해서 삶의 활력과

전문가 동아리까지 2014년 2월 현재 51개의

행복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학습동아리가 운영 중이다.

대전시민대학은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학습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2월부터 11월까지 연 100회 ‘동아리별 맞춤형 특강’을

동아리 예시

지원하고, 10월 중에는 ‘우수 학습동아리를 위한 국내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동아리 역량 강화를 위한

Ⅰ. 행복소통 동아리 대청호반 풍경 작품연구와 전시를 목적 으로 하는 ‘사진산책’, 퇴직한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드럼학습 과 복지시설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타짜들’, 파워블로거 양성 과 블로그 만들기 모임인 ‘초블파블’ 등이 있다. 초블파블은 갓난아기를 키우는 엄마들도 동참할 정도로 매우 적극적인 활동이 돋보인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Ⅱ. 기쁨나눔 동아리 학교텃발 활동 지도를 목적으로 하는 ‘얘 들아! 텃밭에서 놀자’와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활동 모임인 ‘M.O.V.E(무브)’ 등이 있다. 무브는 상담 자원봉사자들이 직 원처럼 일하겠다는 포부로 만들어졌다. Ⅲ. 전문탐구 동아리 색채움 미술 연구, 마중물(창작활동을 통 한 개인 역량강화) 등 공동의 주제를 깊이 탐구하여 연구 결 과를 도출하는 모임이 주를 이룬다.

영어동아리의 외국인 한국 체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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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이유는? 학습결과에 대한 정확한 피

동아리 활동 장소는 어디인가?

드백은 물론, 학습자 스스로

학습동아리 참여절차를 거쳐

학습결과를 지역사회에 재

선정된 동아리 회원들은 대전

활용(Recycling)할 수 있는

시민대학 백야관 8개실(201,

기반을 마련하는 소통의 창

202, 203, 204, 302, 303,

구가 된다.

304, 502호)을 주 1회 사용할

나아가 자기주도적인 학습 동아리 지원을 통해 지역공 동체 역량 강화 및 소통

사회통합의

것이다.

으로 사용을 권장한다.

5인 이상의 평생교육 학습자 및 강

월 3회 이상 동아리 활동을 해

사를 구성하여 활동 계획을 소정

야 한다.

양식에 작성하여 매월 25일까지 이

신뢰

면 된다. 심사를 거쳐 동아리실을 비롯해 봉사활동 경비와 동아리별

맞춤교육을 지원받고, 사회 공헌에

대전형 사회적자본

우수한 동아리는 국내 테마 연수의 기회를 갖는다. 신청양식Ⅰ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문의전화Ⅰ042) 712-9912, 9925 참여방법Ⅰ 학습 동아리 제안서 이메일 제출

활동 동아리 발표 

매월 30일

매월 25일까지 

활동 시작 다음달 둘째 주



형성에 기여할

협력

동아리 참여 방법?

수 있으며 이외에는 대관 방식

메일(dcule@naver.com)로 제출하

원동력인 사회적 자본

http://dcu.dile.or.kr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서약 다음달 첫째 주


대전시민대학 사람들

글+사진 오명숙 명예기자

교정+교열 박수용 명예기자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

남보다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도,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이 남아서도 아닌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하 대전시민대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모여 구석진 곳에서 온정의 등불을 밝히고 있는 평범한 우리네 이웃들이 있다.

마음과 몸을 낮추면 행복이 떼굴떼굴 굴러옵니다

배움을 위해 달려온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나누고 있는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 동아리 M.O.V.E(무브)의 첫번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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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자를 찾아 매섭게 얼었다가 포근하게 녹았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게으 른 몸은 창밖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애써 무시하고 동면하며 지 내던 어느 겨울날. 대전시민대학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분들 과의 인터뷰 약속이 정해졌다. 점점 눈사람을 닮아가는 게으른 나에게 약이 될 시간이라 기대하며 먼지 뒤집어쓴 노트북과 카 메라를 챙겨 후다닥 약속 장소로 향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장암관 1층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넓은 실내를 가득 채운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자 들의 부산한 움직임과 열기였다. 마치 시장에라도 온 듯 소란스 러운 와중에 여기저기 모여앉아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 틈으로 한눈에도 연륜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시야에 잡혔다. 연신 내려오는 안경을 밀어 올리며 수강생들의 반복된 질문에도 지치지 않고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오늘의 주인공들이 분명했다.

스스로를 원하고 즐기는 나눔의 삶 현재 대전시민대학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자 원봉사 신청서를 낸 사람은 150명 정도 되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고민하고 노 력하려는 분들이 주축이 되어 자원봉사 동아리도 결 성되었다. 봉사자 중에는 현업에 종사하며 봉사활동 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스스로 원하고 즐기지 않으면 어려운 일일 것이다.

나누면서 얻게 되는 행복 수강신청 접수 3일째인 그날은 그나마 한산한 편이라며 따뜻한 녹차 한 잔으로 마른 목을 축이며 인터뷰에 응한 김영학 씨는 작 년 7월 대전시민대학 개교 이후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 봉사자 중의 한사람이다. 38년 동안의 교직 생활을 퇴직하고 난 뒤 찾아온 우울증으로 힘 들어하던 중에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대전시민대학 자원봉사자 모집 광고를 보게 되었고, 뭐든 해야 한다는 절실함으로 신청서

아내와 함께 중국어, 플루트, 하모니카, 영어를 대전 시민대학에서 배우고 있다는 김영학 씨 처럼 다른 봉 사자들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시간에는 대전시 민대학에서 배움의 열정을 마음껏 쏟아 붓고 있다고 한다. 부족한 것은 배우고 채워가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눌 수 있는 삶에 감사하며 열정과 행복을 덤 으로 얻었다는 그의 미소가 따뜻해 보였다.

의 빈칸을 채우기 시작하며 봉사자로서의 첫발을 딛게 되었다고

접수현장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3층 사무실에 들렀을

한다.

때 또 한 분이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며 자원봉사신청

직원들을 도와 수강 신청 업무를 보조하며 나이 드신 분들을 위

서를 앞에 두고 담당자와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

해 대필도 해드리고 정확한 학습 내용을 상담해주면서 다시 예

는 모습이 보였다. 대전시민대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전의 열정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다문화가족들이 매끄럽지 못

사람들의 에너지가 하나둘 쌓이는 소리가 봄소식보

한 의사소통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신청하지 못하고 우왕좌

다 더 크게 들리는 날이었다.

왕할 때 그동안 평생교육을 통해 배워둔 외국어 실력으로 크고 작은 도움을 주며 보람을 느꼈다. 또한, 배움의 혜택을 누구보다 더 누려야 하는 사람들이 생활 여건 때문에 욕심껏 시간을 할애

오명숙

할 수 없어 고민할 때는 자신의 일 마냥 안타까워하기도 했단다.

1년 365권 읽기 독서동호회 <코피루왁>에서 활동하며,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 책갈피 속에서 길을 찾고 꿈을 찾아낸 행복한 두 아이의 엄마이다.


대전시민대학 둘러보기

꽃 피는

글+사진

주영선 명예기자

교정+교열 박수용 명예기자

새봄, 아이와 함께

대전시민대학에 오세요~ ‘대전시민대학이 개교했다는데, 강좌도 다양하게 아주 많다던데, 강의 내용도 알차고 게다가 수강료도 매우 착하다는데…. 하 면서도 어린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수강 신청도 못하고, 강의는 듣고 싶은데 어디 아이 맡길 데도 마땅하지 않다. 남들은 다 들 이것저것 즐겁게 배우는데 나만 시대에 뒤처지는 것 같아 고민하시던 분들! 아마도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들, 혹은 손주 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이제, 그 걱정을 대전시민대학에서 덜어 드리겠답니다. 수강하는 동안의 보육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줘 시민 누구나 마음 편하 게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대학에서는 1, 2월 겨울학기부터 두 가지 유익한 시설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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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선생님과 함께 안전하게 놀아요~

강의가 없는 시간, 가족이 함께 책을 읽어요~

영유아보육실, 『 아이꿈터 』

『 가족 도서관 』

중구청역 4번 출구로 나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지나가던 할머니가 가족 도서관이

학(이하 대전시민대학) 서문을 통해 들어오면 백야관 옆 건

생긴 것을 보시고 반색을 하시며 “다음에는 좀 일찍 와서

물인 매헌관 1층에 ‘아이꿈터’라는 예쁜 이름의 영유아보육

여기서 우리도 책 좀 보고 가야겠다”고 하신다. 이처럼 많

실이 새로 자리 잡았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 며, 1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두 명(홍경희, 김양순)의 선생님이 아이들의 보육을 담당하고 있다. 자녀를 둔 대전시 민대학 수강생은 1강좌당 1명의 영유아(생호 6개월~취학 전 유아)를 월 회비 1만 원에 맡길 수 있다. ‘아이꿈터’에서

은 이들이 반기는 가족 도서관이 매헌관 1층 영유아보육 실 ‘아이꿈터’의 바로 옆방에 마련되었다. 수업 사이사이 공강이 생기는 경우, 이 여유를 가족 도서관에서 누릴 수 있다.

는 무료로 약간의 간식이 제공되며, 무엇보다 안전한 시설

또한, 학부모가 수강하는 사이 부모를 기다려야 하는 학

에서 전문 보육 교사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 아이보육을

령기의 아동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맡긴 학습자들도 마음 놓고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공간이기도 하다. 작년부터 개관 준비를 한 가족 도서관에

1회 보육 시간은 총 3시간이며, 2강좌를 신청한 수강생은 2

는 기증받은 도서들과 새롭게 마련된 책들이 읽어 줄 손길

회의 보육 신청도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

을 기다리고 있다. 시중의 도서관만큼 책이 많지는 않지만

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고, 3시간씩 2회의 보육을 추가 신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정도 그 이상으로 책

청할 경우 회비는 2만 원이 된다.

이 잘 정리되어 있고, 책꽂이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이 밖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화장실, 세면대 등이 별

앞으로도 좋은 책들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도로 갖춰져 있으며 수면실, 책장 등도 친환경 목재가구를 들여놓는 등 영유아를 위한 적절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한 밝은 색의 소파와 정수기가 마련

기관의 세심함이 돋보였다. ‘아이꿈터’ 사용은 대전시민대

되어 있어서 한결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가족 도서

학 강좌 단위별로 보육 정원을 10명으로 제한하는데, 같은

관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장

시간대에 5명 이상이 함께 접수하면 추가 수강료 없이 유아

서 보존과 도서실 내에서의 원활한 열람 서비스를 위해 관

클래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다고 하니, 수강생들끼리

외 대출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의기투합하여 이런 알찬 기회도 챙겨볼 일이다. 아이꿈터

INFORMATION

치 | 매헌관 1층 104호

보육 대상 | 대전시민대학 강좌에 참여하는 학부모의 영유아 (생후 6개월 ~ 취학 전 유아)

가족 도서관 INFORMATION

위치 | 매헌관 1층 105호 운영시간 | 평일 월~금요일, 10:00~18:00

서문

보육 비용 | 학부모가 신청한 1강좌, 1명당 월 1만 원(간식 포함) 선납 (동시에 2명을 맡기면 월 2만 원, 2강좌 수강하는 경우 1명당 월 2만 원씩)

운영 시간 | 평일 월~금요일 09:30 ~ 18:30

주영선

신청 방법 | 장암관 1층 교육서비스센터 / 042) 712-9908

의류학을 전공하고 Polo by R. L.과 코오롱상사 디자인기획실 근무 후 대전 이주 20년 째인 주부다. 답사기획, 한국어지도, 사진, 스케치, 인문학 등 문어발식 관심이 여전하며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서구청 등의 블로그 기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메일 신청 ccdile@dile.or.kr


일상 속 평생교육

글+사진 박수용 명예기자

삼대가 누리는 여가 속 평생학습

동극 “으뜸헤엄이” 관람

2월 15일은 레오 리오이의 “으뜸헤엄이” 원작으로 ‘새끼 줄동화방’에서 동극 공연을 하는 날이다. ‘새끼줄동화방’의 공연 소식을 듣고 기다려 온 오늘, 다행 히도 근래 들어 가장 화창한 오후이다. 아들에게는 2월 15일 오후 3시에 “으뜸헤엄이”를 보러 가자며 주말 여가 를 약속했지만, 부모님은 급하게 섭외했다. 실은 오늘 생 일인 나에게 밥 한 끼 같이 먹자고 전화하신 부모님께 ‘아 이와 한밭도서관에 동극 관람하러 가야 해서 오늘은 안 된다고, 다음에 같이 식사해요’라며 전화를 끊었다가 신 랑이 “같이 가시자고 해!” 이 한마디를 거들어 우리 삼대 는 이렇게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 2층에 모이게 되었다. 참 잘했다. 모시고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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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은 30분 전에 도착했지만 이미 거의 만석이었다. 남은 좌석도 이내 도착하는 가족들의 차지가 되었고 공연 중에는 좌석 사이에 있는 바닥에까지 관객이 들 어와 앉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10년을 이어 온 ‘새끼줄동화방’의 열정이 무대 배경과 의상, 소품에 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낭랑하고 또렷한 내레이션은 진정 십년지기의 찰떡궁합이었다. 부모님도 참 좋아하셨다. 문득 스치는 깨달음이 있었

내용이 길지 않아 어린이 전용 열람 좌석에서

다. 배움에서 늘 내 아이가 우선이던 나. 오늘 동극을

구연동화 흉내를 내며 금세 읽어 줄 수 있었

보러 오기 전까지의 나의 모습이었다.

다. 내용을 듣고 마지막을 상상하게 한 후 질

서른넷 딸과 환갑 즈음의 부모님은 태어나서 오늘 처 음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시에서 후원하는 무료 공연 이어서 다섯 명이 입장하고도 “0원”으로, 두 손 가볍

문을 통해 동화의 결말을 예측하게도 해 보았 다. 이렇게 나름 좋은 엄마가 된 것 같은 뿌듯 한 시간이었다.

고 마음은 두둥실 날개를 달고 회원들이 준비한 정성

이유는 바로 승현이에게 그림 동화책 “으뜸헤

가득하고 화려한 무대를 즐겼다.

엄이”를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 내용이 길지

“으뜸헤엄이”는 작은 물고기가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 하며, 친구를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성장 이야기이다. 남들보다 자신이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으뜸헤엄이’는 자신의 이름에 있는 ‘으뜸’의 뜻을 듣 고, 자신도 잘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거라는 친구들의

않아 어린이 전용 열람 좌석에서 구연동화 흉 내를 내며 금세 읽어 줄 수 있었다. 내용을 듣 고 마지막을 상상하게 한 후 질문을 통해 동화 의 결말을 예측하게도 해 보았다. 이렇게 나름 좋은 엄마가 된 것 같은 뿌듯한 시간이었다.

격려에 용기를 얻어 ‘장기 찾기’ 여행을 떠난다. 결국,

그런데 오늘 곁에 앉아 계신 부모님께서 승현

장점을 찾은 ‘으뜸헤엄이’는 눈에 잘 띄는 힘없고 작은

이보다 더 천진한 미소로 동극 공연을 보시며

물고기들을 도와 큰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무리를 지 어 이동하는 지혜로 관객 모두의 칭찬과 격려를 받게 된다. 원작의 내용에 더 다양하게 각색하고 최신 유머 를 반영한 동극은 공연 내내 아이들과 부모들의 배꼽 을 쥐게 했다. 실은 외국 동화라는 생소함 때문에 우리 가족은 전날 예습을 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원도심 나들이로 대 전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도보로 중앙시장을 지나

무대에 감응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조금 죄송했다. 부모님께는 예습의 기회를 못 드렸 던 것이다. 새삼 말로, 글로 강조했던 평생학 습이 우연한 기회에 평생교육의 장인 한밭도서 관 문화사랑방에서 우리 가족 삼대 속에 꽃피 어 났다. 화창한 주말 오후 우리 부부는 부모 님께는 ‘힐링’이라는 복습을 시켜 드리기로 하 고 가까운 근교 나들이와 라이브 공연을 덤으 로 선물했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學而

으능정이 거리의 멀티스크린에서 발렌타인데

時習之不亦說乎)” 곧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

이의 유래 소개 동영상을 본 후, 중앙역에

겁지 아니한가”라는 논어의 일 장 일 절이 아로

서 지하철로 중구청까지 한 정거장을 이

새겨진다.

동하여 계룡문고에 찾아갔다. 이유는 바로 승현이에게 그림 동화책 “으뜸헤 엄이”를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

박수용 귀에 쏙! 들어오게 잘 가르치는 국어 선생님이 되기 위해 매일 매일 노 력하는 팔방미인, 교정, 교열 실력도 탄탄한 문장가이다.


여행, 세상을 통해 나를 보다

옛길을 따라 그 품속으로

글+사진 이위발 시인

사진제공 안동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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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우리들은 살면서 떠남과 돌아옴의 길에서 서성거리거나, 어떤 길을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순 간과 마주한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산지도 3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 하 는 시간이 다가왔다. 고향으로 거슬러 가는 것. 서울에서 안동으로 가기 위해선 청량리역에서 중앙선 기차를 타고 3시간을 가야 한다. 영주역을 지나 이하역에 들어서면서 엉덩이가 벌써 들 썩거린다. 이하역은 안동역 바로 전 역이다. 고향을 떠난 지 오랠수록 그리움은 더욱 진해진다.


여행, 세상을 통해 나를 보다

군자(君子)들이 사는 마을

안동역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이하리를 거쳐 청량산 방향으로 20여 분쯤 가다보면 오천군자리

‘오천군자리’

무엔 꽃망울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입술을 내밀고 있다. 군자리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군자

가 나온다. 길 주변엔 올 농사에 쓰일 퇴비들이 곳곳에 쌓여 있고, 가로수로 심어놓은 산수유 나 리 박물관’ 김방식 관장이 벌써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마을 안내를 해주기로 한 터였다. 마을을 돌며 설명을 하고 있는 그도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다 퇴직한 후 낙향한 사람이었다. 오천군자리 는 광산 김씨 예안파가 뿌리 내려 사는 마을이다. 광산 김씨는 원래 전라도 광주의 토성(土性)으 로 고려 후기 중앙 관계에 진출하면서 명문으로 발돋움하였다고 한다. 그 한 파가 안동으로 옮겨 와 풍천의 구담, 와룡의 가구, 예안의 오천 등에 자리 잡고 살아왔다. 오천리 입향조(마을에 가장 먼저 들어온 조상)는 농수 김효로로 풍산 도양골에 살다가 연산군 때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이곳 으로 옮겨왔다. 퇴계의 제자였던 그의 손자 7명을 두고, 한강 정구 선생께서 “오천 주민들 모두 가 군자(君子) 아닌 사람이 없다”고 감탄한 이후로 군자리로 일컬어져 왔다. 이 마을의 탁청정에 거주하고 있는 이창동 감독의 누이가 끓여 준 국화차 한잔을 하고 군자리를 나섰다. 청량산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다보면 국학진흥원과 유교문화박물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이 보인다. 국학진흥원은 안동을 중심으로 한 영남 지방의 흩어져 있던 장판각과 고문, 고서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필요에 따라 설립됐다. 김병일 원장은 상주 사람이지만 퇴계 선생의 철학에 깊 이 빠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만드신 분이기도 하다. 수련원에서는 연간 3만 명의 교육생 이 퇴계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간다. 이제 도산서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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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군자리  국학진흥원  이육사문학관

퇴계와 매화, 그리고 봄

도산서원 입구에 들어서면 추로지향(皺魯之鄕)이란 비석이 객을 반긴다. 공자와 맹자의 고 향이라는 풀이대로 예절을 익히고 학문 활동이 이루어진 곳임을 말해준다. 도산서원은 퇴 계 이황(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년)에 지어진 서원이다. 도산서원에는 선비의 절개와 지조를 상징하는 매화나무가 곳곳에 심어져 있다. 퇴계선생은 “매화나무에 물을 주어라”라는 유언을 남길 만큼 매화에 대해 각별했다. 또 한 가지 그가 평생을 지키고 살아온 것 중 하나가 ‘충고하지 마라’였다. 충고를 하는 사람도, 받은 사람도 기분이 안 좋은 것을 왜 하느냐는 것이다. 죽는 그날까지 남에게 충고를 하지 않았다는 문화해설사의 말에 그가 칭송 받은 이유를 조금은 짐작할 수 있었다. 도산서원을 나와 도산 면사무소 오른쪽으로 2㎞쯤 가다보면 퇴계종택이 나온다. 종택에는 이근필 종손 이 살고 있다. 그는 현재 귀를 먹어 남의 말을 거의 듣지를 못한다. 찾아오는 관람객을 대상 으로 강연은 하지만 소통은 글씨를 써서 한다. 오늘따라 퇴계종손은 외출을 했는지 보이지 않았다. 퇴계종택 건너편은 아예 매화나무밭이다. 곧 매화꽃이 봄을 가장 먼저 알릴 것이다.

고향으로 스며드는 길목

퇴계종택에서 단천 방향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저항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육사문학관이 나온다. 1904년 음력 4월 4일 원촌리 881번지에서 태어난 육사는 1944년 1월 16일 북경 일본총영사관 감옥소에서 순국했다. 그가 23살이었을 때 대구 조선은행 폭탄 투척 사건인 장진홍 의거로 연루되어 구속된 후, 17차례나 투옥됐다. 당시 교도소에서 받은 수인번호 264번을 자신의 호로 사용했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시를 쓴다는 것도 나에겐 하나의 행 동의 연속이오”라는 그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맞은편 왕모산에서 불어오는 봄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여기서 재산 방향으로 40여 분 가다보면 나의 고향인 영양이다. 그 품속으로 천천히 스며든다. 이위발 시인 1959년 경북 영양 출생으로 1993년 <현대시학> 1월호에 시 ‘퇴색한 바람이 일어서는 벼랑 끝’ 외 9편으로 등단했다. 이후 2001년 시집 <어느 모노드라마의 꿈>을 출간, 현재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좌 레시피

글 이해인

사진 편집실

달콤한 봄 향기 가득한

컵케이크 색색의 예쁘고 달콤한 컵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고 있노 라면 얼굴에 가득 퍼지는 미소와 함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 가는 듯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들이 를 계획하고 있다면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단연 맛도 좋은 봄 향기 가득한 컵케이크를 만들어 보자.

재료 스펀지 컵케익

장식용 크림

계란 6개, 설탕 200g, 소금 4g, 버터 120g, 럼주 1T, 중력분 150g, 아몬드파 우더 50g, 베이킹 파우더 4g 크림치즈 100g, 연유 50g, 생크림 200g, 설탕 10g

만들기 1.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대전시민대학 요리 강좌

계란을 흰자, 노른자로 분리한다. 노른자에 설탕 100g을 넣고 충분히 믹싱한다. 흰자에 설탕 100g을 넣고 머랭 을 만든다.

2.

중탕해 녹인 버터+럼주를 1.에 넣고 섞는다.

3.

2.에 머랭 1/3을 섞는다.

4.

가루재료를 채쳐서 넣고 나머지 머랭 넣고 잘 섞는다.

5.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20분 굽는다.

6. 7.

장식용 크림은 분량의 재료를 섞는다. 구워진 컵케익에 장식용 크림으로 장식한다.

 머랭 만드는 방법 : 계란 흰자를 단단해질 때까지 섞는다.

강좌 정보

강 좌 명 |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크 만들기 강좌일시 | 월 19:00~22:00 / 2014.1학기 강 의 실 | 장암관 202호 강 사 | 조정선 ※ 2014. 여름학기(7~8월) 변경 가능, 홈페이지 확인 후 수강 신청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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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포슬포슬한

감귤젤떡케이크 귤은 다른 과일보다 먹기 쉽고, 비타민이 많아 감기 예 방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육보다 껍질에 비타민 함 유량이 3~4배나 더 풍부하다는 사실! 항상 버려지기만 하던 귤껍질이 쌀가루와 만나 새콤달콤한 떡케익으로 화려한 변신을 했다.

재료 떡케익 멥쌀가루 5컵, 귤즙 5T, 설탕 4T 귤피조림 귤 7개, 황설탕 3T, 꿀 1큰술

만들기 1.

멥쌀은 깨끗이 씻어 8시간 정도 불린 후 소금을 넣고 빻는다.

2.

베이킹파우더에 문질러 씻은 귤은 믹서기에 갈아 즙 만 준비한다.

3.

쌀가루에 귤물을 부운 후 체에 내려 설탕을 넣어준다.

4.

쌀가루 반을 안치고 귤피 조린 것을 깔아준 뒤 남은 쌀가루를 안친다.

5.

김이 오른 찜기에 안쳐 20분 찌고 5분간 뜸을 들인다.

6.

귤젤리 l 한천가루 2t를 귤즙 1컵에 불려 약불에 끓여 녹인 뒤 청이 잡히면 설탕 3T을 넣어준다. 설탕이 녹 으면 물엿 1T 넣어주고 불을 끈다. (t:티스푼, T:테이블 스푼)

7.

떡이 한 김 식은 뒤 투명 무스띠를 두른다. 떡 위에 귤 젤리를 부어주고 남은 귤피조림을 올려준다.

강좌 정보

강 좌 명 | 한과와 떡 케이크 강좌일시 | 수 14:00~17:00 / 2014.1학기 강 의 실 | 장암관 203호 강 사 | 김윤숙 ※ 2014. 여름학기(7~8월) 변경 가능, 홈페이지 확인 후 수강 신청 요망


환경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글+사진 이병연 명예기자

교정+교열 박수용 명예기자

환경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關

係 독립적인 삶을 살거나, 누군가에게 일방적으로 의존하거나, 대가 없이 도움을 주거나, 아니면 꼭 누군가와 서로 도움을 주고받거나 하는 등의 삶의 형태는 사람이든 동·식물이든 비슷하다. 이럴 때 흔히 공생이나 기생이란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사실은 이런 짧은 단어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다. 다른 생물과 관계 맺는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다른 식물을 감은 미국실새삼

박각시살이고치벌의 고치

공기중 질소를 고정하는 자운영

곤충의 몸 속에서 기생하는 연가시

단풍나무 꽃을 먹는 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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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공생의 관계 강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드나무는 존재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데 그것 은 버드나무 한 그루는 버드나무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툼한 솔처럼 생긴 뿌리를 털어보면 잠자리 유충, 하루살이 유충, 물달팽이, 게아재비, 민물새우, 지렁이 등 십 수 가지의 다양한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버드나무는 수많은 작은 생물들에게 먹이와 서식공간을 제공하는 것 이다. 그래서 습지 구성에 있어 버드나무는 거의 절대적인 존재이다.

아카시(아카시아) 나무

다른 사람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에게 기생충 같다는 표현을 쓴다. (기생충

공기의 약 80%를 차지하는 질소는 단백

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기생충이 사람의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

질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것이지만 대부

가 있다.) 식물 중에도 다른 식물에 기생하는 것이 있는데 여름, 가을에 철

분 스스로 합성할 수는 없어 그림의 떡

사 같은 줄기를 기주식물에 감는 실새삼이 그것이다. 싹이 튼 실새삼이 자

이다. 그런데 콩, 자운영, 아까시(아카시

라서 다른 식물의 줄기를 감게 되면 자신의 뿌리는 아예 잘라버린다. 더 이

아) 나무 같은 콩과식물의 뿌리에는 공

상 뿌리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뿌리혹박테리아 가 있다. 이 박테리아는 식물에게 질소화

몇 년 전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연가시도 삶의 방식이 얄밉다. 물속에 알을

합물을 주고 광합성 산물인 당분을 받는

낳는데 작은 물속 생물의 먹이가 되어 몸속으로 들어갔다가 이것을 잡아먹

다. 콩과식물과 박테리아의 관계 역시 서

는 사마귀 등의 몸으로 들어가 자란다. 가을 무렵 사마귀의 신경을 조종하

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다. 우리나라

여 고향인 물로 이끈 다음 몸의 연한 부분을 뚫고 나온다. 사마귀의 입장에

의 산이 민둥산이었던 시절 아까시나무와

서는 키워 주고 자신을 죽게까지 하니 억울하기 짝이 없을 것 같다.

같은 콩과식물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우리

또 다른 억울함도 있다. 가을철 야산에서는 박각시살이고치벌의 고치를 볼

산림이 녹화될 수 있었다고 한다.

수 있는데, 이 긴 이름의 주인공은 박각시라는 곤충의 애벌레에 알을 낳는 다. 다 커도 몸길이가 3~4㎜ 정도밖에 안 되는 이 얌체는 제 몸보다 훨씬

사람의 시각으로 연가시와 사마귀의 관계

큰 박각시 애벌레를 숙주로 삼다가 번데기가 될 무렵 몸을 뚫고 밖으로 나

는 나쁘고, 조개와 납자루의 관계는 좋은

와 고치를 짓는다.

것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 지만 적어도 사람 사이에서는 서로에게

멸종 위기에 있는 곤충 중에 쌍꼬리부전나비라는 것이 있는데, 이 나비는

조개와 납자루, 콩과식물과 뿌리혹박테

개미와 특별한 관계를 맺는다. 이 나비는 개미가 자주 다니는 길목의 소나

리아의 관계를 닮아야 하지 않을까? 서로

무나 벚나무의 틈에 알을 낳고, 개미는 알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1년 가까

도움을 주고받아야 그래도 세상은 공평하

운 긴 시간 동안 정성껏(심지어 개미의 알까지 먹이면서) 돌본다. 다 자란

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비 애벌레는 개미에게 자신의 몸에서 분비되는 꿀을 제공한다. 겨울철 맑 은 강바닥을 보면 조개가 지나간 발자국을 볼 수 있는데 말조개 종류의 것 이다. 말조개는 우리나라 고유종 물고기인 납자루 종류와 공생관계에 있다. 납자루과의 물고기는 조개의 몸속에 알을 낳고, 그 보답으로 조개의 유생을 먼 곳으로 옮겨 준다. 납자루는 조개의 이동을 돕고, 조개는 물고기의 육아 를 맡는 것이다.

이병연 5년 전 강으로 산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하여 이전과는 다르게 살고 있는 40대. 세상에 재미나고 아름다운 게 이렇게 많다니! 자연의 품에서 모두가 행복해지길 꿈 꾼다.


대전, 지도를 밟다

일상 속

예술을 향유하다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 Daejeon Museum of Art Center for Creative

글 백다함

사진 정인수


48 49

근대건축과 예술의 만남 대전시 은행동, 화려한 젊음의 거리 스카이로드를 지나 성심당 골목을 빠 져나와 몇 발자국만 내딛어도 거리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진다. 그중 네 모반듯한 건물들 사이 빨간색과 회색의 기둥을 앞세운 아담한 건물하나가 눈에 띈다. 현대적인 건물 속 묘하게 옛스러운 느낌을 담고 있는 곳, 바로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다. 1958년에 지어져 ‘대전시 좋은 건축물 40선’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곳은 관공서 건물로 사용되다가 2008년부터 대전시립미술관이 실험하는 대안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지역작가 발굴과 작 품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창작센터는 문화재청 등록문화제 100호로 지정되기도 해 건물 자체가 역사를 간직한 또 하나의 작품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ㄱ’자 구조와 독특한 창틀이 눈에 들어온다. 오래된 건물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며 2층으 로 올라가면 오랜 세월을 머금고 있는 단단한 계단과 난간 하나하나가 우 리를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한다. 오래된 것은 말없이 많은 것을 품어준다.

대전창작센터는 지역작가를 발굴하여 전시기회를 주어 보다 많은 예술가들

56년의 세월동안 꼿꼿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세상에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상호지역성

세월 속 건물은 예술가의 순수한 열정과 만나

(Inter-local)을 기반으로 대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의 예술가들이 정

그들의 작품을 품에 안고서 일상으로부터 지친 이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하고 있다.

치, 사회적 이슈를 창작활동에 도입시켜 치열한 삶의 단면을 표현한 연례기 획전 ‘일상의 정치’가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열렸고, 3월부터는 ‘넥스트코드’라는 콘셉트의 전시가 바통을 이어 받는다. 서울에서 대전 원도 심으로 여행을 왔다는 한 대학생 커플은 대전창작센터를 찾아 전시를 관람 하며 근대문화유산을 예술창작센터로 탈바꿈 시켰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 현했다. 원도심의 문화예술사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민뿐만 아 니라 타 도시에서도 대전창작센터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간 속 몰입의 시간 대전창작센터의 조용한 전시실에 들어서면 온몸의 감각이 깨어나 또각또 각 구두소리에도 민감히 반응하게 된다. 5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목조골 재 천장은 온통 하얀 벽과 대비되어 또 다른 아우라를 풍긴다. 일상과 멀지 않은 곳에서 평소와 다른 일탈을 즐기기에 조용한 전시실만한 곳이 있을 까. 빠르고 바쁜 생활, 자극적인 영상 이미지로 뒤얽힌 일상에서 벗어나 잠 시나마 예술가의 열정과 혼이 담긴 전시실 곳곳을 천천히 거닐다 보면 오 래된 건물의 낯선 느낌과 적막한 공간이 주는 매력에 점점 빠져들기 시작 한다. 그 순간만큼은 얼마든지 작품과 자신에게만 몰입할 수 있다. 무료하 고 따분한 일상, 늘 같은 패턴의 하루일과 속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새 도 없이 흘러가는 많은 날들 중 하루정도는 문화적 감성 충전과 함께 오로 지 나만의 내면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행복에 이르는 길

글+작품 기산 정명희 화백

사진 편집실

밥은 밥이고 국은 국이다 “평생교육이 목표로 하는 삶의 질 향상은 결국 행복에 관한 본원적 문제로 귀결된다. 모든 이들은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토록 많은 사람 들이 소망하는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아 나선다.”


50 51

‘행복에 이르는 길’에 대한 원고 청탁을 받았

과 국이야말로 전생연분(前生緣分)과도 같

다. 참으로 막연하고 또 황당하다.

고, 수어지교(水魚之交)를 논하지 않아

나는 행복한가? 가수 윤항기 목사의

도 되는 궁합이기 때문이다. 그냥 국

노랫말처럼 ‘나는 행복합니다. 정

만 먹을 땐 국맛으로 먹는다기보

말정말 행복합니다……’라고 할

다 물 먹는 것보다 편하고 쉽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행

때문일 것이다. 국에 밥을 몇 술

복의 근처에라도 이르렀거나 그

말아 먹으면 간간히 씹히는 밥

비슷한 기억은 있었을까? ‘그렇

알갱이로 하여금 밥맛과 국맛을

잖다’가 정답인 것만 같아 씁쓸

입속에 가득채운 식탁이 되게

하다.

한다. 그 맛이 사는 맛이요 행복

옛말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

일 것이다. ‘밥은 밥이요 국은 국이

다’는 얘기도 있고, ‘말 타면 경마 잡

다.’ 밥일 때는 밥의 기능이 없고, 국

힌다’는 말도 있다. 이가 없더라도 잇

일 때 국은 본질이 상실된 현상이며, 상

몸으로라도 견디며 사는 게 죽느니보다 낫

생하는 삶이 행복이란 일반론적 접근에서 멀

다며, 욕심에 끝이 없다는 뜻이다. 살아있

어진다. 삶의 깊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

을 때 잘 사는 것이 행복이란 얘기다. 선종

나 본질이 같다면 괜스레 어렵게 따지며 배

하신 김수한 추기경께서 ‘나는 밥이고 싶다’

[ 정명희 作 ]

란 말씀을 놓고 가셨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geumgang(R.) diary 13-45> 44.5cm×44.5cm, 종이에 옻 paper. sap of the lacquer tree acrylic color. 2013

절실하여 숨이 다 막히는 말이다. 산다는 절 체절명의 순간에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토 달지 않은 말이다. 필자가 학교 다닐 시

배꼴 사안이 아니지 않은가, 결국 행복에 이 르는 길이란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은 길일 수도 있다. 성인들이 중생을 계도할 때 일부 러 어렵게 가르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그 것이다.

절에는 먹여주기만 하면 무슨 일이든 했다. 식솔을 줄이기 위해 살만한 친척집에 딸자식을 식모로 맡겼

밥과 국이 서로 어울리는 맛이야말로 배려요 소통이며 상생

었다. 아들은 머슴이거나 장삿집에 급사라도 출세인 줄 알

이다. 국이 되고 밥이 되도록 이끌어 주신 이에 대한 감사가

고 떠맡기던 시절은 그렇게 배가 고팠었다. 그러니 추기경

우선이어야 하지 않을까. 농사를 지어주고 유통되어 비로소

께서 나는 밥이고 싶다던 말씀이 주님의 말씀이듯 못이 박

내 입에 들어온다. 어머니와 아내의 손에 힘입어 먹는 귀한

히는 것이 당연하다.

양식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어도 가전제품의 신세를 지는데,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란 성철 스님의 얘기도 잊혀지지 않는 말이다. 산이요 물 이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삶이요, 사는 진면목이기에 하신 말씀일 것이라 어렴풋이 짐작한다. 등대와 같이 살다가신 두 어른의 깊은 뜻이 아니

이를 만들어 준 이에 대한 감사라도 한 번쯤 해보면 행복이 더해진다. 감사하게도 건강하다. 그런 몸으로 태어나게 한 부모님에게 감사하자. 괜스레 투정만 부렸었는데 이미 가시 고 없다면 행복은 반감되는 것이다.

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실까?’를 앞에 놓으면 늘 조심

프랑스의 철학자이며 현대를 사는 지성인인 자크 아탈리는

스러운 삶일 수 있겠기에 전제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가장 옳은 일일 것인가?’를 생각해

바야흐로 봄이다. 냉잇국에 잃은 입맛을 되찾는 때다. 하긴 냉잇국 전에 김칫국이었다. 겨울이 가는가 싶을 때 어김없 이 밥상에 올라오는 게 김칫국이다. 김치를 쫑쫑 썰어 넣고 멸치 다싯물에 마늘과 파를 곁들여 끓이기만 하면 참으로 심 심한 국물에 개운한 국이 된다. 물론 술 한 잔 하고 잔 다음 날 아침의 술국으로도 제격이다. 이와 같은 김칫국을 먹어

보라, 그 일이 하고 싶은 일이며, 그것이 옳다고 믿으면 행 복한 삶이다”라고 말했다. 행복하다고 믿는 자아의식이 충 만하면 충만할수록 행복한 삶이다. 그러나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아흔 아홉 가지 다른 일을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필 요한 것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이 험난하다면 뻔한 그 결단 을 결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 사람이어야 비로소 냉이국의 맛도 안다 말할 자격이 있 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아무리 맛이 있는 국일지라도 밥 을 겯들이지 않고는 진정한 맛을 낼 수는 없다. 그것은 밥

기산 정명희 화백 금강의 메시아인 ‘새’를 작품 소재로 수많을 대작을 만들어낸 ‘금강의 화가’이자 지역의 원로 작가로서 재능기부를 통해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정명희미술관 명예관장을 맡고 있다.


함께해요 평생교육

글 구주형

시민참여수기

평생교육이란? 2014년 대전시민대학에서 겨울학기(1~2월)가 시작되었다. 나

위해 평생교육기관을 찾아가며 평생교육 교수자는 평생교육기

는 ‘행복한 설계사, 평생교육사’라는 강좌에 등록하고 7주 동안

관에서 학습자를 만나서 교육적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해주신 박현규 교수님은 평생교육을 만

교수자이며 학습자인 나는 이 강의를 듣는 이곳에서는 학습자

난 지 20년, 평생교육사업을 하신 지 15년이 되었으며 2014년

가 되고 강의를 하는 다른 곳에서는 교수자가 되는 교육에 대한

화성시에서 평생교육분야 도지사상 표창을 받으셨다.

누구나 학습이다. 이는 교육의 통합이며 지역의 통합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삶 자체가 바로 배움의 연속이다. 사람은 태어

교수님은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마을 사

나서 죽을 때 까지 배우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람들과 같이 책을 읽고, 기타도 배우고 어린이 합창단을 만드는 등 학습 프로그램을 만들어 누구나 학습을 같이 할 수 있는 학

대전시민대학의 학습시설, 학습공간에서 어린아이부터 노인까

습마을을 만들고 계신다. 이렇게 평생학습에 자원봉사, 평생교

지 학습의 기회를 함께할 수 있어 학습자들은 행복하다. 나에게

육에 사회복지 등 평생교육은 이런 사회의 인간관계와 관계를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실행

형성하고 있다.

하고 참여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이론으로 정립하는 것 이 평생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이하 대전시민대학)은 시민

이번 수강을 통해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

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참여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었다. 이런 교육기회를 주신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과 직

담당한다. 평생교육 학습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원들, 그리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평생교육 체험수기 & 독자 의견>을 보내주세요 채택된 원고는 <대전평생교육> 책자에 게재되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추후 연락이 가능한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정확하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방법 내

용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및 지역의 평생교육 기관의 평생학습에 참여한 체험수기 「대전평생교육 (03+04월호)」에 대한 의견 및 제언을 통한 참여

량 : 체험수기 4~5매, 의견 및 제언 2~3매(200자 원고지 기준)

문 의 처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042)250-2701

e-mail 로 참여 gs780012@hanmail.net 대전평생교육 편집실 시민참여수기 담당자


52 53

취합+정리 윤여일 정책기획부

용운도서관

가오도서관

용운도서관 꿈나무 독서회

책책폭폭 책 읽는 소리가 방방곡곡으로~!! 책책폭폭 동화나라

일시 : 3~11월(상반기: 3~5월, 하반기: 9~11월) 대상 : 아동, 청소년, 성인 장소 : 용운도서관(회의실, 동아리방2), 무지개도서관 회의실 신청 : 2.13.~ 3.4(선착순) / 인터넷&전화 접수

일시 : 가오 3.8~11.29 매주 토요일 13:00 7~8월은 방학 판암 3.29~11.29 매월 넷째주 토요일 11:00 대상 : 당일 유아방내 이용자 전원(유아 및 부모) 장소 : 가오도서관 유아방 5층 / 판암도서관 유아방 1층

문의전화 : 042-259-7030 (용운도서관 아동열람실) 042-259-7042 (무지개도서관) 홈페이지 : http://lib.donggu.go.kr/html/library

문의전화 : 042-259-7056 (가오도서관)

독서회 모둠구성

프로그램

구분 용운 도서관 아동 독서회 무지개 도서관

청소년 독서회 성인 독서회

모둠명

모임일시

대상/인원

홈페이지 : http://lib.donggu.go.kr/html/library/gaolib/

독서지도사

꿈나무

매주(목) 17:00-18:00

초등1-3 / 15명

행복나무

매 16:00-17:00

초등4-6 / 15명

김진희

사랑나무

매주(월) 16:00-17:00

초등1-3 / 10명

오은주

매주(월) 17:00-18:00

초등4-6 / 10명

오은주

월2회(2,4주 토) 중등/15명 10:30-11:30

염도희

희망나무 푸른 독서회 글수레

매주(수) 10:30-12:00

성인/15명

오은주

박영애

활동내용 책읽기 독서토론 독후활동

책읽기 독서토론 독후활동 독서토론 논술지도 독서, 글쓰기 영화감상

가오도서관 매월

주제분야

1,3,5주 (토)

북아트

2,4주 (토)

영어

내용

강사

✽북아트로 배우는 한글 이야기

박은영 (북아트 전문강사)

✽북아트를 통해 한글을 재미 있게 익힐 수 있는 활동 ✽영어 그림책 낭독 ✽영어단어 및 문장을 익힐 수 있는 독후활동

원혜선 (영어전문강사)

판암도서관 매월 매월 넷째주 (토)

주제분야

내용 ✽노래와 율동, 만들기

영어

✽한글그림책 낭독 및 독후활동 지도

강사 이영미 (가온누리 봉사단)


평생학습 소식

한밭도서관

2014년 상반기 도서관 문화학교 운영

취합+정리 윤여일 정책기획부

전시 2014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날씨, 당신의 기억이 되다” 한밭도서관에서는 3월 21일(금) ~ 3 월 30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대전다문화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아시아 동화여행”

한밭도서관에서는 3월 6일(목)부터 4

5시까지 2014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대전다문

월 26일(토)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

“날씨, 당신의 기억이 되다”를 전시한

화도서관)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을 대상으로 총 5개 강좌를 무료로 운

다. 대전기상청 협조로 2014 기상기후

직접 모국의 문화와 동화를 전달하고

영한다.

사진 공모전 사진 수상작 25점 및 관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찾아

초등학생 강좌로는 맛있는 글쓰기 교

련 자료를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

가는 아시아 동화여행”에 함께 할 기

실(초등 1~2학년), 동물 캐릭터 그리

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관을 모집, 중국과 베트남, 몽골, 우 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태국 6개국의

기(초등 3~4학년), 멘사게임 – 노는 게 노는게 아니야(초등 5~6학년) 강

문의전화 : 042-580-4265

나라의 문화와 이야기를 출신국 동화

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성인을 위한 강

홈페이지 : http://www.hanbatlibrary.kr

강사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

좌로는 책으로 여는 심리학, 나를 깨 우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스피치코칭 이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 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뮤지컬 <별에서 온 어린 왕자> 한밭도서관에서는 3월 15일(토) 오후 3 시에 문화사랑방(별관) 2층 강당에서 토

프로그램명 : 찾아가는 아시아동화여행 대상 : 6, 7세~초등학생 사업기간 : 3~11월 나라 : 한 기관에 3~4회차 실시_중국, 베트남, 몽골, 태국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중

문의전화 : 042-580-4263

끼가 사는 달의 뮤지컬 “별에서 온 어

홈페이지 : http://www.hanbatlibrary.kr

린 왕자”가 공연된다. 이 뮤지컬은 어린

문의전화 : 042-222-6242

왕자가 비행사를 만나 그동안 여행하

홈페이지 : http://www.djmc.org

고 느낀 이야기를 서정적이고 동화적으 로 표현한 공연으로 무료입장이며 공연 시간은 60분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042-580-4262 홈페이지 : http://www.hanbatlibr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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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2기 명예기자단 모집 공고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건강 up! 자신감 up! 건강특강 신청기간 : 2월 20일(목) ~

✽인터넷&전화&방문 접수

홈페이지 : http://lifelong.yuseong.go.kr/

● 모집인원 : 20명 내외

수강료 : 무료

● 모집기간 : 2014. 3. 5(수) ~ 3. 20(목), 24:00까지 ● 모집분야

일정

교육기관

모집인원

내용

강사

전화

평생학습센터 3. 12 (수) (구암) 10:00~12:00

100명

김철중의 생로병사 김철중 601-6565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조선일보의학전문기자

3. 19 (수) 10:00~12:00

100명

8체질 분석과 의명리학

이백희 갈마중학교 교감 윤제필 대전자생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원장

601-6530

김창임 혜천대교수

601-6510

노은 도서관

3. 26 (수) 10:00~12:00

유성 도서관

100명

꼿꼿한 인생! 척추건강

4.2 (수) 10:00~12:00

구즉 도서관

100명

젊어지는 밥상, 힐링&슬로우푸드

601-6610

- 정기간행물 제작(현장 취재 또는 원고 작성)에 참여 가능한 사람 - 블로그 포스팅(기관 홍보) 활동을 통한 참여를 원하는 사람 ● 활동기간 및 활동내용

● 활동혜택 - 위촉장 수여 및 기자증 발급 - 우수 활동 명예기자 선정 및 시상 - 정기모임(편집회의) 참여 시 봉사활동 시간 인정 - 정기간행물 수록 기사 및 일정 포스팅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신청기간 : 2월 20일(목) ~ ✽인터넷&전화&방문 접수 홈페이지 : http://lib.yuseong.go.kr/ 수강료 : 무료 교육기관 모집인원

● 모집대상

- 활동기간 : 2014. 4월 ~ 12월 - 활동내용 •정기간행물 기획 및 편집업무 (기자단 정기모임 참여)/ 월1회 •평생교육관련 기사ㆍ현장취재 기사 작성 (사진촬영 포함)/ 월1건 이상 •진흥원 및 시민대학에 관련된 행사, 소식, 강좌 정보 포스팅/ 월2건 이상

인문학에서 자녀교육의 해답을 찾다, 부모 인문학

일정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기간행물『대전평생교육』 기사 작성(사진 촬영 포함) - 개인 블로그를 통한 진흥원 및 시민대학 홍보 기사 작성

내용

강사

전화

박범신/소설가 (주요저서: 은교, 빈방, 고산자)

601-6590

3. 5 (수) 10:00~12:00

진잠 도서관

100명

문학에서 배우는 자녀인문학

3. 13 (목) 10:00~12:00

유성 도서관

100명

역사에서 배우는 김탁환/소설가 601-6530 (주요저서: 황진이, 불멸의이순신, 혁명) 자녀인문학

3. 20 (목) 10:00~12:00

구즉 도서관

100명

영화에서 배우는 자녀인문학

강유정/영화평론가 (방송: ebs 시네마천국 출연)

601-6510

3. 27 (목) 10:00~12:00

노은 도서관

100명

고전에서 배우는 자녀인문학

고미숙/고전평론가 (주요저서: 열하일기, 두개의별-두개의지도)

601-6610

● 신청방법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le.or.kr) ‘진흥원 소식’ 코너에서 지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rsj5212@dile.or.kr)으로 접수 ※ 파일명은 ‘명예기자단 지원서_이름.hwp’형식으로 제출

● 제출서류 - 명예기자단 지원서 1부 ● 합격자 발표 : 서류전형 후 합 여부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공고 ● 문의처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기획부 윤여일 042-242-5656(내선 3번)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식

취합+정리 윤여일 정책기획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시민대학 단신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3회 자문위원회 개최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평생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은 1월 9일(목) 오전 11시 장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은 1월 17일(금) 오전 11시 장

관 3층 회의실에서 제3회 자문위원회를 개최, 자문위원 위촉 및

암관 3층 회의실에서 한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이재호)과 평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생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각 분야 전문가 1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에 관한 상호 유기적인 협

촉하고, 조성남 중구문화원장을 위원장, 민찬 대전대 교수를 부

조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 및 시민공동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이 날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대

체 형성에 기여 지역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해 이바지하기로 약

전평생교육진흥원과 대전시민대학의 사업 기획, 사업 지원, 연

속했다.

구개발 등 전반에 관해 진흥원장에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특히, 대전의 평생교육 중추기관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위원장인 조성남 중구문화원장은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구

협약의 주요내용은 평생교육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 정보교류, 상호 평생교육 인프라 및 콘텐츠 이용, 대전시민대학 및 한남대 평생교육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이용, 평생교육 진흥 및 홍 보에 관한 제반 협력사항 등이다.

현과 학습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이 개발되도록 외부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 어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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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제1차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성황리 개최

대전시민대학, 제2차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성황리 개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 대전시민대학과 북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 대전시민대학과 북포럼@대전

럼@대전은 공동으로 1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장암관

은 공동으로 2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1층 컨퍼런스홀에서 12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서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제2차 「북

2014년도 제 1차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을 성황리

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태초 먹거리』의 저자인 이계수 충남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자연스럽고 단순한 먹거리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북포럼의 전체 진행 내용 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번 특강은 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 저자 인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고수들의 일하는 방식, 살 아가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북포럼의 전체 진행 내용 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됐다.

특히 1월에 개최된 제 1차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에서는 진흥원장이 직접 패널로 참여해 앞으로 대전시민대 학에서 개최될 북포럼@대전의 활성화와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www.ustream.tv/channel/bookforum-daejeon

제8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 개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은 2월 27일(목) 오전 10시 장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진흥원 홈페이지에 ‘대전평생교육 e-포

암관 3층 회의실에서 대전시 평생교육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

럼’ 메뉴를 개설하고, 대전시 평생교육 서비스 전달 체제 구축에

한 가운데 “대전시 평생교육 서비스 전달 체제 구축을 위한 제

관한 평생교육 관계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계속해서 수렴해 나

도 정비 방안”을 주제로 「제8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

갈 계획이다.

했다. 고영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지역평생교육실장의 주제발표와 참석자 전원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으로 이루어진 이 날 포럼에 서, 참석자들은 대전시 평생교육 현안인 평생교육 서비스 전달 체제 구축에 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 실천적 방안을 도출 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식

취합+정리 윤여일 정책기획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4차 지식공동체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박상배 작가 「본 깨 적」

제6차 지식공동체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김운하 작가 「선택, 선택의 재발견」

시 3월 6일(목) 19:30~21:30

시 4월 3일(목) 19:30~21:30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A동) 1층 컨퍼런스홀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참석대상

대전시민

제5차 지식공동체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오동석 작가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참석대상

대전시민

제7차 지식공동체 북포럼@대전 저자와의 만남 박영찬 작가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

시 3월 19일(수) 19:30~21:30

시 4월 16일(수) 19:30~21:30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참석대상

대전시민

3월 인문고전 명사 초청 특강 이승욱 교수 「마음 들여다보기」

참석대상

대전시민

4월 인문고전명사초청특강 강영안 서강대교수 「삶과 텍스트 사이에서 생각하기」

시 3월 20일(목) 10:00~12:00

시 4월 17일(목) 10:00~12:00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참석대상

대전시민

3월 인문학살롱 강현욱 작가 「트랙터 실크로드」

참석대상

대전시민

4월 인문학살롱 정선혜 작가 「스토리의 마법」

시 3월 26일(수) 19:00~21:00

시 4월 30일(수) 19:00~21:00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소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컨퍼런스홀

참석대상

대전시민

참석대상

대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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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의 꽃,

대전시민대학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보세요 만남과 소통을 통해 삶의 활력과 행복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전시민대학은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학습동아리를 모집합니다.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 운 변화를 꿈꾸는 대전시민 여러분의 도전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01 행복소통 동아리

학습동아리란?

공동의 관심 주제를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동아리

같은 관심사를 가진 시민들이

예) 영화 동아리, 색소폰 동아리, 책읽기 동아리 등

자발적으로 모여 함께 학습하며 탐구하고, 실천하고, 나누며,

02 기쁨나눔 동아리

즐기는 공동체를 말합니다.

대전시민대학 등 교육기관과 문화시설에서 교육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함께하는 동아리 예) 어린이도서관 운영 동아리, 미술관 도슨트 동아리 등

03 전문탐구 동아리 공통의 주제를 깊이 탐구하여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전문가 로서 함께하는 지식 창조 동아리 예) 교안개발 강사 동아리, 평생교육사 업무 분석 동아리 등

학습동아리 지원사항

• 대전시민대학 동아리실(주1회)

• 동아리별 맞춤형 특강비 일부(심의 후 지원)

• 봉사활동 경비, 학습결과물 제작비 일부(심의 후 지원)

• 우수 학습동아리를 위한 국내 테마연수(우수 동아리 선정 후)

참여방법

• 학습동아리 제안서를 이메일(dculc@naver.com)로 제출(매월 25일까지) • 오리엔테이션 및 활동서약(다음달 1째주)

• 활동시작(다음달 2째주)

<학습동아리 제안서>는 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dcu.dile.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문의 l 대전시민대학 직업교육 아카데미 담당 (문의전화 042-712-9912, 9925)

• 활동동아리 발표(매월 30일)


평생교육 강사 직무연수

“학습자와 함께하는 강사” 연수시기 ㅣ 2014년

4 ~ 11월

오전 10시~오후 6시

연수대상 ㅣ 대전에서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 누구나

연수내용 ㅣ 교수자의 역할 외에 학습자의 조력자이자 멘토로서 적극적으로 학습자와 소통하고 세심하게 이해하는 역할 습득

대전 평생교육 강사의 개인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24과목의 맞춤형 직무연수

회차

일정

연수주제

1차

4월 30일(수)

학습자와 함께하는 강사의 역할

2차

5월 16일(금)

공감하는 강사, 경청하는 강사

3차

6월 18일(수)

학습자가 좋아하는 평생교육 콘텐츠

4차

7월 18일(수)

학습자가 좋아하는 강의지도안

5차

8월 20일(수)

강의 분야별 교수법 코칭 워크숍

6차

9월 19일(금)

통하는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7차

10월 15일(수)

재미있는 교재 개발 워크숍

8차

11월 21일(금)

지속가능한 학습커뮤니티 만들기

시간

인원

10:00~12:00 13:30~15:30 16:00~18:00 10:00~12:00 13:30~15:30 16:00~18:00 10:00~12:00 13:30~15:30 16:00~18:00 10:00~12:00 13:30~15:30 16:00~18:00 10:00~12:00 13:30~15:30 16:00~18:00 10:00~12:00 13:30~15:30 16:00~18:00 10:00~12:00 13:30~15:30 16:00~18:00 10:00~12:00 13:30~15:3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50 50 50 50 50 50 50 50 50 100 100 100

16:00~18:00

신청기간ㅣ매월 1일부터 선착순 마감 신청방법ㅣ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 → 1일 특선 → 직무연수 신청 기타문의ㅣ홈페이지 dcu.dile.or.kr

문의전화ㅣ042) 712-9912 / 9925

✽연수일정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14 대전평생교육 03 04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발행하는 소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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