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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편지

3호

날 짜 : 2001년 8월 셋째 주 발 행 : 향기로운 교회 청년회 샬롬 !!! 향기로운 교회 성도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 _ _ 꾸벅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건강에 이상은 없으신지요. 지금처럼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에는 꽃 달린 수영모자에 헐렁한 비키니를 입고 몸에 꼭 끼는 투명한 비닐 튜브를 허리에 차고 뛰어다녔던 어릴적 시절의 바닷가가 떠올려 지는군요.(절대 상상이 안됨^^) 바다가 우릴 부른다 아 ~ 흐!!! 성도간의 교제를 위해 추억의 시간을 함 마련해야 될텐데요. 그나저나 우리의 금요성경공부 시간은 이 뜨거운 여름에도 식을줄 모르고 열기가 더해(?)만 가니..... 빨리 누군가(?)의 컴백이 기다려지는군요. 전 성도님의 하루 하루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득 찬 나날이 되기 위하여 지체들과 교회를 위 한 기도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향기로운 교회의 8월달 기도제목 !!! 1. 열심히 기도하는 교인 2. 행복한 교회 3. 편리한 예배장소 위의 세가지는 교회기도제목이지만 특별히 함께 하고 싶으신 기도제목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청년회로 알려주시고, 향기로운 편지에 대한 제안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행복책임제의 미션을 완수할 것을 다짐하며... 2001년 8월 13일 월요일 향기로운 교회 청년회 일동


이런저런 교회소식 ☞ 목사님께서 학교사정으로 두주간(10,16일) 금요성경공부시간을 비우시게 됩니다. 기도해주시고,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님들과 나눌 많은 은혜의 이야기들을 준비해 오십시오.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는 전도대상자에 관하여 금요성경공부시간에 나눌 예정입니다. ☞ 한국 방문, 영국방문등 여러곳으로 방문의 해를 맞이하야

출국 하셨던 많은 분들이 이달에 돌아

오셨고, 돌아 오실 예정입니다. 한동안 향기로운교회 성도님들과의 이별을 느끼지 못할만큼 느끼~ 할 정도로 환영해 주십시오. 그 와중에도 꼭 튀는 행동(?)을 하는 청년부 회장(이모씨의 아들 모승엽군)이 남들 다 돌아올 때 출국합니다. @.@ ☞ 서미수전도사님께서 7월로 사임하시고 새로이 최경미전도사님께서 우리의 아이들을 돌보시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으로 맞아 주십시요. ☞ 기대를 한몸에 받고(?) 등장하셨던 현지와 재민이의 아빠되시는 조동현성도님께서 2주간의 짧은 만남을 가지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다시 뵐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

임미자원장님(7),임원우(11),한혜정(3),김상현(23),정재연(29),조동현(21)조현지(27)성도님의

생일이 이달에 있습니다.

추카~ 추카~ 합니다.^^

☞ 향기로운 편지에 신앙간증 및 은혜의 글 코너가 마련되었습니다. 성도간에 신앙적인 도전과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여름에 교인들과 함께 하고픈 이벤트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예: 바닷가 가기, 야구구경, 하이킹, 낚시, 금요철야, 일주일 금식 등등......)

함께 나누고픈 이야기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갔지요. 천국 문 앞에 베드로 사도가 노트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천국 문을 통과하려면 세상에서 한 일을 점수로 환산하여 1000점이 넘어야 하네. 자, 어떻게 살다가 왔는가?” “예! 저는 전도사였습니다. 평생토록 욕심 안 부리고 있는 것을 족한 줄로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 를 쓰다가 왔는뎁쇼.” “오! 그래. 쉽지 않은 삶을 살았군. 그것을 인정하여 2점을 주지.” “저는 평생에 몇 번을 제외하곤 거의 주일마다 예배를 드렸습니다.” “대단하군! 1점 추가.” “또 저는 십일조를 떼어먹은 적도, 담배나 술을 마셔서 몸을 더럽히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바람을 피운 적도 없 고, 늘 회개하며 살았습니다.” “인정하네 1점 추가!” “저는 금식하며 기도했고, 남몰래 여러 사람을 도와 주기도 했고, 전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 열심에 대한 보답으로 1점을 더 올리겠네. 모두 5점인데, 더 없는가? 995점이 부족한데...1000점에서 단 1 점이라도 모자라면 천국 문을 통과할 수 없는데” 저는 다급해져서 점수가 될 만한 것들을 미주알 고주알 다 들추어내었습니다. 그래도 겨우 10점밖에 안되었습 니다. 세상에서 내가 한 일이라는 게 고작 10점이라니... 베드로 사도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으니 빨리 일을 처 리하겠다고 재촉하였습니다. 반드시 들어가리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었던 천국 문을 통과할 수 없다는 돌발 상황 앞에서 눈앞이 캄캄하였습 니다. 저는 땅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습니다. 몸부림을 치며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그 때 누군가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10점짜리 초라한 저의 점수를 물끄러미 바라보시더니 연필을 들어 10뒤에 동그라미 두 개를 그려 넣어서 베드로에게 주셨습니다. 아! 예수님이셨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손을 꼬옥 잡고 뜨거운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아! 살았다. 살았어! 이제 저 천국 문을 통과 할 수 있구나!


그들이 알고싶다!!!-현지네집 1. 이름 :

조동현

조유진

2 .생년월일:

8,21,66

3,22,70

3.혈액형 :

A

4. 전공 :

국제무역

5.직업 :

사업

현지 8,27,99

B

재민 10,6,00

(알 수 없음???)

미술(조각) 주부

Special Guest - 김남형집사(이하 김),임원우형제(이하 임),이경우자매(이하 이) 그 밤의 시작은 조유진성도님이 사랑을 담아 차린 특별한 저녁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셨죠? --) 한국에 나갔을 때 시부모님의 생활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보고 영접하게 되었어요. 임,이) 끄덕 끄덕, 김) 집이 별장 같이 아늑하고 좋네요. --)아이 좋아라, 별장같다는 칭찬은 첨이예요. 이집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실히 느꼈고 살면서 너무 좋은 환경으로 인도하신걸 더 많이 느껴서 참 감사해요. 그리구 이 집 저 혼자 이사했어요. 가구도 제가 다 조립했구요. 하하하^^ 일동) 예? 0.0 $%&*??!!! 끄덕 끄덕(역시 한국여인의 미는 힘에 있음이야) *취미랑 특기는 뭐예요? --) 저 역시 현교엄마처럼 손으로 하는건 다 좋아하구요 cook 하는게 취미예요. 지난번엔 차 창문이 또 고장나서 스티브형제가 하던거 기억하면서 고쳤을때는 보람까지 느꼈어요.^^ 일동) 역시 끄덕 끄덕(이젠 눈빛만 봐도 끄덕임의 의미를 서로 이해함) *신랑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첫 느낌이 어땠어여?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는데 에이, 보니까 살도 많이 찌고 삭았어요.그래도 또 보고싶죠. 임,이) 끄덕 끄덕 @#$%&*(아직 single인 청년들의 마음이 심난함) *애기는 몇 명이나 더 낳을거예요? --)넷 이었는데 지금은 셋째낳고 그

담엔 쌍둥이를 낳고 싶어요. 근데 능력이 되야지요. 하하^^

임,이) 여전히 끄덕 끄덕 (역쉬...) *교회 생활중 제일 인상깊었던게 뭐예요? --)설교중 목이 메이시는 목사님을보고 시간이 흘러도 저런모습을 갖을수 있구나 했을때 희망을 느꼈어요. ~~~~~~ 수다 중(김집사가 기자와 인터뷰 대상이 바뀌었다고 한참 구박하고 있었슴 -.-) ~~~~~~~~~~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뭐예요? --)계속 미술을 하고 싶은 맘이 있어요. 애들 다 크고 나면 전시회도 하고 싶구요. *기도제목이 있으시죠? --) 기복이 없는 깊은 믿음을 갖고 싶어요. 그리고 식구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면 해요. 임,이)끝까지 끄덕 끄덕(그래도 마지막엔 미소도 띄움) *청년부에게 한 말씀 해주시죠 --) 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해요(일동 ( -.-)*약간 눈빛이 심상치 않자) 물론 지금도 잘해 주시죠 하하(-.-);; 편집후기)현지와 재민이 아빠께서 함께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또 한번 믿음은 시간의 경륜이 아니라 사모함의 깊이에 있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Thanks for everybody.


하늘 길 이 윤 승

하늘가는 길이 참 먼 줄 알았더니 이토록 가깝구나 머나먼 이별길이 맞 닿아있다. 원래 시작과 끝은 한 군데라서 이 세상의 끝은 저 세상의 출발점 하늘과 땅이 만나는 그 곳이 저 멀리 보이는 저 곳 이런가 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보면 또 저만치 물러서는 지평 그래서 우리는 항상 땅 끝에 사는게야 우리가 죽는 그 날 정말 환하게 웃자꾸나 주님이 하늘 끝에서 손 내밀고 땅 끝에 선 나를 잡으신다. 그래 그날까지 그렇게 손잡고 살다가 그 곳에 가자꾸나 하늘가는 길이 그리도 먼 줄 알았더니 시방 내가 그 곳에 있다.


2001_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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