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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구 | 찰나가 부르는 소리 (공연) / 2012. 1. 6 – 1. 7 오후 8시

구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 개관 프로젝트윤동구 | 찰나가 부르는 소리 (공연) / 2012. 1. 6 – 1. 7 오후 8시

구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 개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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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가 부르는 소리 윤동구 / 2012. 1. 6 - 1. 7 8pm 구 서울역사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 284


<찰나가 부르는 소리(마당극)>는 공연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으로부터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공간과 시간 속에서 무한한 예술적 상상력을 펼치게 된다.


마당극은 무대와 객석, 배우와 관객, 극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 개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형식이라는 측면에서 인간을 습관적인 인식의 방식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하나의 탈출구로 선택된다.


공간을 뒤엎고 시각적 파장을 일으키는 영상작업, 코스프레를 하는 배우들, 무언극처럼 보이는 보이는 트랜스베스타이트들의 립씽크 공연 예쁜 안무와 고운 코러스로 서술되는 전쟁이야기, 창과 스캣, 국악과 전위적 베이스 연주가 교차하는 크로스오버 연주 등이 진행된다.


‹찰나가 부르는 소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보지 못하고 늘 눈앞의 현실만을 고집하는 아쉬움과도 같은 상태에서 비롯한다.


가능성의 철학자인 들뢰즈(Gilles Deleuze)가 서사적 기승전결을 인간이 습관적으로 세계를 보는 것과 동일시하며 몽타주와 같이 다른 ‘사유’와 ‘감정’이 섞이는 것을 지향하듯이, 마당극 ‹찰나가 부르는 소리›는 이렇듯 현실과 무한한 가능성인 극(劇)을 오가며 펼쳐지다가 마침내 난장으로 마무리된다.


장르 간 교차와 융합, 전통과 전위의 경계를 오가는 실험을 제안하고, 매순간 과거가 되어버리는 현재에 대한 사유를 미래로 확장해가는 ‹찰나가 부르는 소리›를 통해 다원예술프로젝트가 지향해온 예술적 시너지를 한 단계 더 상승시키고, 더불어 전위적 공연의 대중적 저변 확대를 시도하고자 한다.


백현우 / 회화과 201015022 closerb@naver.com Dear91b/facebook.com 010-6601-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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