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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KOREAN NEWS

No.207

2012.12.15

진료시간 : 10am - 7pm(일요일 휴진) 막탄 마리나몰 세이브모어 맞은편 건물 2층

Tel. 032) 505-6875 Cell. 0908-879-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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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민다나오에 지진 발생 태풍 보파의 엄습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 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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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U에서 장애인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 다.

, 성황리에 회 총 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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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바자회 열려

바나나 생산‘아작’

시부 한인 교회에서 불우한 필리핀인들 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필리핀 바나나의 올해 생산량 1/4이 초강 력 태풍 ‘보파’로 인해 날아간 것으로 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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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패배

기사 모집

파퀴아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와의 4차전에서 충 격의 KO패를 당했다. (Page 10)

지난 7일 바닐라드 가이사노 컨츄리몰 2층 만다린 중국 레스토랑에서 한 인 총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세부 코리안 뉴스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교민들 살아가는 이야기, 애경조사, 프로 포즈, 어학원 배치 모임 이야기 등, 모든 세부 소식을 환영합니다. 기사 및 광고 수정 마감은 10, 20, 30일 입니다. 기사 제보 : ckn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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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예정인 교민들을 위한 호텔이 인사동 중심에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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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박당 룸당 세금포함 조식인당 만원 별도 예약 문의 하나투어 세부지사 한국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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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U,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조이 영 (Joy young) 세부 부시장, 보니파시오 빌 라누에바(Bonifacio Villanueva) CTU 총장, 폴 알카자렌(Paul Alcazaren) 막 탄 국제 공항 세관장 그리고 루이 오푸스 (Louie Oppus) PRO7 부청장, 이민국의

지난 7일 오전 10시 MJ 꾸엔꼬 에비뉴 (MJ Cuenco Ave)에 위치한 CTU(Cebu Technological University)내 학생회관 (Students Activity Center)에서 장애인 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필 리핀에도 장애인의 날을 지정함으로써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인천 계양구 지체장애

협회에서 주관하고 작은 사랑 나눔 단체 에서 주최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만 다우에 특수 종합 학교(Mandaue Comprehensive Sped School)를 비롯해 산 니콜라스 특수학교(San nicholas Sped School), 자파테라 특수학교(Zapatera Sped Center) 등 총 5개의 학교에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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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씨가 자리를 해주었다. 이외에도 인천 계양구 지체장애 협회의 김원구 회 장과 오성규 고문, 최훈영 원장 그리고 작 은 사랑 나눔의 조윤희 국장이 참여해 따 뜻한 시간을 보냈다. 최훈영 원장은 “에 어 부산이 휠체어 운송 관련 협조를 해주 었고 여러 업체가 후원해주어 행사가 더

욱 원활히 진행된 것 같다. 도움을 준 모 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행사

는 시각장애 학생 크리스찬(16)의 건반 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만다우에 종합 특수학교의 학생인 크리스찬은 태 어났을 때부터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만 오직 음악 소리만 듣고 건반을 베우게 되 었다고 전했다. 볼 수는 없지만 환상적인 건반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은 오성규 고문의 연 설이 진행되었다. 그는 필리핀이 태풍 파 블로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유 감을 표했으며 6.25전쟁 때 필리핀이 한 국을 도와준 것을 언급하며 필리핀이 한 국의 형제국가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렇 게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해 행복하며 감사 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행사의 참 여를 통해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 듯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필리핀의

장애인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연설 이 후에는 학생들의 장기 자랑 공연이 진행 되었는데 수화를 이용한 춤이 인상적이 었다. 장기 자랑 공연 동안 한국에서 가 져온 12개의 휠체어와 200개의 목발 전 달식이 진행되었다. 4명의 장애 학생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멜다 힌당(Imelda

D. Hindang) 만다우에 종합 고등학교의 특수 학생 전담 교사는 “함께 온 학생들 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 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현재 세부 시 내

에 장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열악하며 이번 행사와 같이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주최 측인 작은 사랑 나눔의 조윤 희 국장은 “이렇게 많은 장애인들이 있 다니 눈물이 난다. 원래는 인천에서 활동 을 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마다 이곳으로 와서 장애인들을 돕고 싶다. 한 국에도 이를 알려 도움의 손길이 계속 닿 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녀는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휠체어와 목 발을 쉽게 구할 수 있었고 또한 이렇게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무엇보 다 행복하고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록 몸 이 불편한 장애인들이지만 행복하게 미 소를 짓는 것을 볼 수 있어 상당히 흐뭇했 고 의미심장했다. 이를 계기로 이곳에서 도 장애인의 날이 지정되어 많은 장애인 들이 희망의 빛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김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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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 한인 교회, 바자회 열어...

지난 1일 에스카리오 스트리트에 위치한 시부 한인 교회에서 불우한 필리핀인들 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 하여 오후 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 행되었으며 많은 교민들의 참여로 뜨거 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부 한인 교회의 여 선교회는 바랑가이 홀을 통해 200가구의 불우한 필리핀인들을 초청하여 음식과 옷 등의 선물을 나눠주고 기독교와 관련 된 노래를 들려줌으로써 이들을 축복해 주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선교회 전찬미 회장은 “여선교회는 몇 년 동안 바랑가이를 선택해서 빈곤한 가 정을 찾아가 쌀과 같은 음식들을 나눠주 는 활동을 해왔는데 이 행사를 해오고 있 다는 것을 많은 교민들이 알고 참여할 것 을 원해 바자회와 같은 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많 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여선 교회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서 비롯되 었다. 바자회 며칠 전부터 홍보 전단지가 많은 한인 업체에 부착되어 교민들이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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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필리핀인들을 돕는데 쓰일 자금 창 출을 위한 티켓 판매가 잘되어 바자회가 쉽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바자회 에서 제공되는 음식 전부가 참여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져 음식 하나하나에 따 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교회의 한 칸에서는 잡화, 의류 등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 한편 이 번 바자회에 참여한 필리핀인들은 자신 들을 위해 이렇게 성대한 행사를 개최했 다는 것에 대해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카마공(Camagong) 스트리트에 거주한 다고 밝힌 넬린다(Nelinda)씨는 “말로 표 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고 마음에 드 는 옷들을 5페소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 어서 너무 기쁘다. 마음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부 한인 교회는 다가오는 20 일 또다시 필리핀인들을 초대하여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화 기자>

한인총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7일 오후 6시 바닐라드 가이사노 컨 츄리몰 2층 만다린 중국 레스토랑에서 한 인 총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약 2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매웠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총회 는 최근호 한인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 로 4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최근호 회장의 인사말 이후에는 세부 교민들을 위해 수 고해 준 세부 한인회 부회장과 각 협회장 의 소개가 이어졌다. 곧이어 최병관 부회장이 이혁 대사의 축 사를 대신해서 전했는데 이혁 대사는 축 사에서 이번 총회에 참석한 교민 모두에 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올해도 변함 없이 동포사회의 발전과 행복한 한인 사 회가 될 수 있게끔 헌신한 한인회 임원진 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혁 대사의 축사 이후에는 2012년 동안 이룬 한인회 의 사업 활동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 졌다. 올해 주요 한인회 사업 활동으로는 필리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강 좌와 제 4회 한인회장배 골프 대회, SM에 서 열린 제2회 한국의 날, 치과 봉사활동, 다이빙 협회의 힐룽뚱안 해양공원 청소, 그리고 네그로스 지진 구호 활동 등이 있 었다. 사업 활동에 대한 보고가 끝나고 총 회는 마무리되었다. 저녁 식사 이후에는 교민들의 노래 자랑 대회가 진행되었다. 총 10팀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나와 그동 안 숨겨온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표출했 다. 레스토랑을 가득 메운 교민들의 뜨거 운 박수와 환호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 졌다. 대회 참가자들은 발라드부터 시작 해서 댄스, 트로트 곡을 부름으로써 관중 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대회 도중 최

근호 회장과 신대윤 회장이 노래를 부르 는 특별 공연이 진행되어 뜨거운 분위기 에 더욱더 활기를 불어넣었다. 모든 공연 이 진행된 뒤에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인기상은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른 양정 모씨가 수상하였고 장려상은 ‘후애’를 부 른 홍기표, 강범석씨가 3등상은 ‘나 항상 그대를’을 부른 김태은씨가 2등은 ‘중독 된 사랑’을 부른 홍승환씨 그리고 1등은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모든 관중들을 사 로잡은 ‘금지된 사랑’을 부른 강보람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시상식 이후에는 경품 행사가 진행 되었다. 경품 행사는 레스토랑의 입구에 서 번호가 적힌 경품권을 장당 100페소 에 구입해 할당된 번호에 당첨이 되면 상 품을 가져갈 수 있게 되었는데 상품 중에 서는 에어콘, 호텔 숙박권 그리고 항공권 등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다. 연이은 당 첨자들의 환호로 총회의 마지막까지 뜨 거운 열기가 식지 않았다. 올해의 한인 총 회는 행사 장소 등 아쉬운점이 많았다. 내 년 한인 총회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의 한 인총회가 되어 더 많은 교민들이 참석 할 수 있었으면하는 바람이다. <김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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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을 위한 저녁 식사는 ‘수라’와 함께 물과 그림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밝 으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임금님의 밥상이라는 명칭으로 잘 알고 있 는 수라라는 이름답게 누구나 감탄사가 나 올 정도로 한상 푸짐하게 나온다. 감자 샐 러드와 고기전 그리고 한국에서 직수입한

살리나스 드라이브에서 라훅 JY스퀘어를 가기 전 오른쪽에 위치한 셸 주유소의 옆 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라라는 큼직한 하얀 간판과 조경이 잘 꾸며진 고급스러운 느낌 의 레스토랑을 볼 수 있다. 푸르스름한 잔 디밭에 물이 졸졸 흐르는 작은 연못 안에 물고기들이 평화롭게 헤엄치는 모습은 왠 지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공원에 온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이곳은 예전에 한식당 유희정이 자리하고 있었지만 기존의 건물 을 허물고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끝내고 수라라는 이름부터 분위기 그리고 맛까지 고급스럽게 재탄생했다. 평화로운 정원을 지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게 꾸며 진 하얀 톤의 인테리어에 벽에 걸린 장식

도토리묵 거기다가 양념게장까지.. 이 모 든 것을 합치면 13첩 반상! 그저 보고 있 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니 다른 말로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있겠는가? 감탄 뒤에 나온 첫 메인 요리는 돼지 갈비. 쌈에 싸서 한입 먹는 순간 혀에 말려 순식간에 뱃속

으로 빨려들어 간다. 이보다 더한 밥도둑 은 없을 것이다. 맥반석 불판 위에서 구워 원적외선이 고기에 가해져 골고루 잘 익어 더욱 먹음직스럽다. 돼지갈비를 맛보며 감 탄을 하고 있을 무렵 왕만두가 등장했다.

24시간 영업! No.207 2012.12.15

국 식당은 많지만 한국의 맛을 제대로 살 리는 곳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맛을 최 대한 살리기 위해 우선 냉면과 만두의 재 료부터 한국에서 수입하고 오랜 경력의 베 테랑 한국 주방장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아니나 다를까 만두 한입 냉면 한 젓가락

한입에 도저히 넣을 수 없는 큼직하다. 한 입 물어 씹으니 담백한 고기의 맛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행복하게 해준다. 크기만 할 뿐 아니라 속은 그 크기에 못지않게 알 차기 때문에 만두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 히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말 한국의 맛 을 그대로 따왔다고 말할 수 있다. 마지막 음식은 수라 레스토랑의 하이라이트 냉면.

씩 입에 넣을 때마다 고향 생각이 문득 떠 오른다. 이외에도 제육볶음과 함께 나오는 쌈밥 그리고 푸짐한 갈비탕이 수라의 명물 이다. 이곳 수라를 찾는 손님이 누가 되었 든 마치 귀족이 된 듯 대접을 받는다. 푸짐 한 한 상 반찬 하나에도 정성의 손맛이 담 긴 수라 레스토랑. 귀한 손님이 있다면? 이 곳 수라로 초대하여 감동의 식사를 함께할 것을 추천한다. <김성화 기자>

후루룩 소리와 함께 빨려 들어가는 쫄깃 한 냉면. 시원하면서 깔끔한 육수가 곁들 이면서 스트레스를 싹 가시게 만든다. 면 발부터 양념 육수까지 먼가가 색다르다. 한국의 어느 유명 냉면집에 온듯한 착각 을 들게 만든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이곳 에서 파는 ���면이 한국에서 들어오는 것 이었다.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세부 내 한

032) 361- 7201 032) 361- 1645

0917-93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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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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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영웅’ 파퀴아오, 마르케스와 4차전서 KO패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4, 필리핀)의 시대가 저물었다. 파퀴아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39·멕시코) 와의 4차전에서 6라운드 2분59초에 충 격의 KO패를 당했다. 경량급 최고의 복 서로 세계 프로복싱계를 지배해왔던 파 퀴아오는 이날 패배로 자신의 시대가 막 을 내렸음을 알렸다.반면 마르케스는 이 날 승리로 파퀴아오와의 지긋지긋한 악 연을 마침내 떨쳐냈다. 마르케스와 파퀴 아오는 이미 세 차례나 맞붙은 ‘숙적’ 관 계다. 8년 전인 2004년 첫 대결은 무승부로 끝 났고 2008년 3월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파 퀴아오가 근소하게 판정으로 이겼다. 작년 11월 세 번째 대결에서는 파퀴아오 가 판정승을 거뒀으나 관중 대부분이 야 유를 보내며 링사이드를 향해 병과 캔을 집어던질 정도로 무성한 뒷말을 남긴 경 기였다. 마르케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 량을 갖추고도 언제나 파퀴아오의 그림 자에 가려져 있었다. 단적인 예가 대전료 다. 파퀴아오가 이날 대결에서 최소 2천 300만달러(약 256억원)의 대전료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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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받은 반면 마르케스에게 보장된 금액 은 4분의 1 수준인 600만달러에 불과했 다. 하지만 마르케스는 8년간 3전 4기 끝에 마침내 파퀴아오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시대가 시작됐음을 전 세계에 알렸다. 마 르케스의 통산 전적은 55승(40KO)6패1 무가 됐다. 파퀴아오는 54승(38KO)5패 2무. 출발은 파퀴아오가 좋았다. 파퀴아오는 1, 2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3라운드 중반 파퀴아오는 마르케 스의 오른손 훅에 안면을 그대로 강타당 해 다운을 당하면서 위기를 맞기 시작했 다. 곧바로 일어난 파퀴아오는 반격을 시 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4라운드에서 적극 적인 공격 대신 잽으로 상대를 견제하며 숨을 고른 파퀴아오는 5라운드에서 왼손 스트레이트 카운트 펀치를 마르케스의 턱에 적중시켜 다운을 빼앗아냈다. 다운 을 한 차례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 되던 승부는 6라운드에서 갈렸다. 마르케스는 6라운드에서 코피를 흘리며 금세라도 무너질 것처럼 보였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호흡을 가다듬던 마르 케스는 종료 몇 초를 남기고 파퀴아오의 턱에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꽂아넣었다. 일격을 맞은 파퀴아오는 그대로 앞으로 크게 꼬꾸라졌다. 파퀴아오는 끝내 일어 나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마르케스의 통 쾌한 KO승으로 마무리됐다. 세 명의 심판은 5라운드까지 파퀴아오가 47-46으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판단 했다.

태풍피해 사망·실종 1천400명 민다나오에 지진 최근 초대형 태풍 보파의 엄습으로 지금 까지 약 1천4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10일 새벽 규모 5.6 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5시 45분 민다나오 섬에 중급 지진이 발생 했다며 진앙지는 다바오 지역 남동쪽 약 73㎞ 지점의 지하 56㎞라고 발표했다. USGS는 이번 지진으로 인명피해가 발생 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홍콩 지진 관측소는 이날 민다나오 섬의 지진이 규 모 6.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필리핀은

환태평양화산대에 자리잡고 있어 지진 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제24 호 태풍 ‘보파’로 필리핀 지역에서 발생 한 600명 이상의 사망자 가운데 대부분 이 민다나오섬 지역 주민들인 것으로 파 악됐다. 베니토 라모스 필리핀 민방위청 장은 최근 태풍으로 남부 민다나오섬 등 에서 600명이 사망하고 900명 가까이 실 종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남부와 베트 남으로 향하던 보파는 전날 유턴해 북부 루손섬으로 접근했으나 세력은 크게 약 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北 로켓 발사계획에 적색경계태세 필리핀 정부는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 해 적색경계태세에 들어갔다고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ABS-CBN방송은 내무부 와 해안경비대 등 관계기관들이 전날 낮 합동대책회의를 열어 민방위 관련조치들 을 집중 협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비상대응팀과 관련장비 등 배치, 로켓 비행구역을 오가는 항공편 과 선박 등에 대한 주의보 발령 문제 등이

다뤄졌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특히 공군과 해군 등 군 관 계자들도 참석했다. 당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 관련정보가 들어오는대로 신속 전 파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북한은 국제해 사기구(IMO)에 통보한 발사 로켓의 잠정 좌표에서 1단 추진체가 서해에, 2단 추진체는 필리핀 부근 해역에 각각 낙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필리핀 태풍 피해에 대해 2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대한민국 정부는 4일 필리핀 남부를 강타 한 태풍 보파(Bopha)로 인해 피해를 겪 고 있는 필리핀에 2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지원금은 필리핀 정부 및 우리 공관 과 협의, 구호물자를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태풍 보파로 인한 피해는 10일까지 사망 자 647명, 부상자 1,482명, 실종자 780 명, 이재민 541,630명 발생, 주택 4,704 채의 피해를 입은것으로 집계되었다. 또 농작물과 인프라 시설 등에 모두 60억8 천만페소(미화 1억4천860만달러)의 물 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PHILIPPINE NEWS 필리핀 여성이 퍼즐 컬렉션에서 기네스 인정 임산부 옷 제조 대기업 오너인 지나 라 쿠나 씨(61)가 “세계 최대의 퍼즐 컬렉 션”으로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인정되었 다. 따할 호수 관광으로 알려진 루손 지역 카비테 주 따가이따이 시에 있는 별장 겸 숙박 시설 “퍼즐 아파트”에 전시된 직소 퍼즐은 1030 작품. 35살 때 처음으로 시 작하여 마무리 이후 26년간에 걸쳐 그녀 혼자서 완성시켰다. 그녀는 전 세계를 여 행 할 때마다 현지에서 산 퍼즐이 대부분 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퍼즐의 종류는 캐 릭터부터, 유명한 회화 작품, 풍경, 유명 건축물의 입체 퍼즐, 재질도 목재, 크리스 탈 등 다양하다. 35세에 홍콩을 방문해서

구입한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5000피 스의 퍼즐을 시작으로 당시 2세였던 외아 들 지노 씨에게 선물하려고 약 70시간에 걸쳐 완성시켰다. 완성품의 크기는 세로 1.8미터, 가로 5미 터나 된다. 뿐만 아니라 암 환자에 퍼즐 을 기부하는 활동도 할 것이라고 한다. 따 가이따이 시 아시산의 퍼즐 아파트에서 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 품을 무료 공개하고 있다. 이날 인증 식 에는 시의 트렌 티노 시장과 관광부 관 계자도 참석, 부동산·관광 개발이 진행시 의 새로운 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 를 표명했다.

식민지배 당했던 필리핀 “日, 군사대국화 찬성” 과거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당했던 필리핀 이 일본의 군사 재무장을 찬성한다고 밝 혔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필리핀의 알베르토 델 로사리오 외무장관 은 FT와의 인터뷰에서 “필리핀은 일본의 평화헌법 개정을 통한 군사 재무장을 강 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로사리오 외 무장관은 “일본의 재무장이야말로 중국 의 위협을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 이라며 “지금 아시아는 지역적 균형이 가 장 필요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 차대전 당시 일본이 필리핀을 무력으로 점령했었다는 사실에 비춰보면 이는 다 소 의아한 부분이라고 FT는 진단했다. 하 지만 최근 중국이 남중국해 대부분을 자 국 영해라고 주장하면서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 비춰 보면 꼭 이해 못할 일도 아니라고 설명했다.일본은 중

의원 내각을 해산, 오는 16일 조기총선을 실시하기로 한 상태다. 이번 총선에서 정 권교체를 노리는 자민당은 평화헌법 개정 을 주장하면서 자위대의 군대 격상을 꾀 하고 있다. FT는 “현재 일본 자위대의 대 형함정 수는 50척으로 이는 70척의 중국 에 비해 결코 뒤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 필리핀과 같은 주변국의 지지까지 더해진 다면 자민당의 헌법 개정은 더욱 힘을 얻 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필리핀은 지난 7 월 일본과 인적 물적 군사자원의 교환을 골자로 한 군사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 으며 미군의 군사훈련과 함정 정박도 적 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최 근 새 전자여권에 남중국해 대부분을 자 국 영토로 표시한 이른바 ‘남해구단선(南 海九段線·nine dash line)’을 지도에 넣어 주변국들을 자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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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보파, 필리핀 바나나 생산 1/4 ‘아작’ 필리핀 바나나의 올해 생산량 1/4이 초강 력 태풍 ‘보파’로 인해 날아간 것으로 보인 다. 필리핀 바나나 농가 및 수출업체 연합 (PBGEA)는 6일 보파로 인한 피해액이 3 억1800만달러(약3445억원)에 달할 것이 라고 전망했다. 또한 태풍이 휩쓸고간 자 리에 작황을 망칠 수 있는 해충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스테판 안티그 PBGEA 사무국장은 필리핀 전역의 바나나 농장 4만2000헥타르 가운데 1만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안티그 사무국장 에 따르면 보파는 허리케인급 강풍과 폭우 와 함께 대규모 바나나 농장이 위치한 남 부의 다바오 오리엔탈, 콤포스텔라 밸리를 강타했다. 눈에 보이는 피해 뿐 만이 아니

다. 안티그 국장은 폭우로 인해 바나나를 멸종시킬 수도 있는 ‘파나마병’이 유행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콤포스텔라 밸리 지 역에서만 바나나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15만명에 달한다. 보파로 인해 필리핀 전 역에서 바나나 작황이 망쳐지고 시설이 파 괴되면서 이로 인한 순피해액이 1만9600 만달러에 달하고 복구 비용도 1억2200만 달러가 들어 총 피해액만 최소 3억80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그는 우려했다. 한편, 보파로 인한 인명 피해는 시간이 지날 수 록 확대되고 있다. 6일 필리핀 당국은 보 파로 인해 최소 475명이 목숨을 잃었고 거 의 2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국제사 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보니파시오의 탄생 149주년 기념식 열려 필리핀 혁명(1896~98년)의 중심인물로 활약했던 안드레스 보니파시오의 탄생 149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산 후안 시 “삐나구라바난 슈라인”기념관에서 열 렸다. 아키노 대통령을 비롯해 30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목표 로 싸운 영웅의 모습을 생각하며 기념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국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 보니파시오 같은 영웅이 이 나라에 는 아직 많이있다”고 언급하고 정의를 위 해 싸워달라고 모인 젊은이들과 참석자들 에게 당부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또 내년 탄생 150주년을 위한 로고 디자인을 발표 했다. “귀족과 영웅주의”라는 문자에 주먹 을 내미는 보니파시오의 상반신이 그려져 있다. 필리핀 역사위원회에 따르면, 보니파

시오는 집필 활동을 통해 스페인의 식민지 정책에 반항 한 호세 리잘이 현재 민다나오 지역 북쪽 잠보앙가 주 다삐탄 시에 유배되 었다는 소식을 받아 1892년 7월 7일 비밀 결사 ‘카티뿌난’를 결성했다. ‘카티뿌난’은 산후안 시를 거점으로, 스페인의 식민지 지 배로부터의 독립을 목표로 버러(장도)등을 무기로 싸웠다. 이날 대학 수업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석 한 엘레이 타바라 씨(21)는 “필리핀의 독 립을 위해 싸운 영웅으로 보니파시오를 존 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좌파 계 정 당 ‘카바타안’의 빠라티노 하원 의원(정당 목록제)은 이날 “현재도 필리핀에는 불평 등과 빈곤, 인권 침해 등의 문제는 지금도 존재한다. 보니파시오의 투쟁을 계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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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CONOMY 세계 경제 둘러보기

◆ 佛 PPR, 中 보석회사 키린(Qeelin) 인 수 추진 구찌, 이브생로랑 등 명품업체를 소유한 프랑스 PPR그룹이 중국의 유명 보석회사 인 키린(Qeelin)을 인수할 계획. PPR의 아 시아 브랜드는 이번이 사상 처음. 전문가 들은 그만큼 명품업계에서 중국의 영향력 이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음. 프랑 수아 앙리 피노 PPR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은 이미 엄청나게 거대한 시장임이 분명하며, 앞으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음. 최근 몇년 동안 연간 두 자리 수의 매출 증가를 보여준 중국 소비 자들은 유럽의 명품업체의 성장동력이 돼 왔음.

하는 가운데 발사 시점을 조율하고 있음. 북한은 지난 4월 로켓을 발사했지만 실패 한 바 있음. 전문가들은 북한이 4월과는 달 리 명확한 발사 시점을 밝히지도 않고 외 신 기자를 초청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주목 하고 있음. 북한은 지난 10일 방송을 통해 전문가들이 발사 시기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 이조차 현지 시각 오전 1시에 발표해 조심스러운 움직 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 북한 소식에 정통 한 전문가들은 최근 두 달 동안 북한 내에 서 김정은이 반목 세력과 불화를 겪고 있 으며, 이처럼 빨리 로켓 발사를 재추진하 는 것은 불화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함.

◆ 이집트 대통령 반발 잠재우기 실패 모하메드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에 대한 야 권의 반발 시위가 2주 동안 지속되는 가운 데 반대 시위자들이 더 많은 국민의 반발 시위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음. 10일 무르 시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발표했던 대통령 에게 막강한 권력을 부여하는 내용의 헌법 선언문을 취소하면서도, 새 헌법 초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오는 15일 진행하겠다고 밝히자 반발이 커진 것. 지난 5일에도 이 집트에서는 무르시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찬성하는 세력이 대통령궁 앞에서 충돌해 수백명이 다치는 사태가 벌어진 바 있음.

◆ 필리핀, 日 군사대국화 지지 중국의 군사대국화를 견제하기 위해 필리 핀이 일본의 군사 재무장을 지지하기로 결 정. 필리핀의 알베르토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시 아에서의 군사적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라며 “일본이 여기에 매우 중요한 역 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이는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입김이 커지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 최근 일본은 총선을 앞두고 평화헌법 개정을 주장하는 자민당 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음. 아베 신조 자민 당 총재는 헌법을 개정해 일본이 국방력을 끌어올리겠다고 주장.

◆ 북한 로켓 발사, 김정은에겐 중요한 변 환점 ���한이 8개월 만에 다시 로켓 발사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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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ㆍ英, 부실은행 명단 함께 공개 미국과 영국의 금융당국이 처음으로 동시

에 부실은행 명단을 공개할 예정임. 주주 들과 채권자에게 부실 상황을 알리고 충 분한 자본확충을 독려하기 위함. 마틴 그 룬버그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총재 와 폴 터커 영국 중앙은행(BOE) 부총재는 “대마불사 공식을 종식시키겠다”라며 이 같은 방침을 설명. 두 기관은 서한에서 “ 대부분의 국가가 금융시스템 개혁이라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이는 금 융시장 회복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 이라고 설명. ◆ 헤지펀드, 주식에서 손 떼기 시작 헤지펀드 시장에서 주식 선호 현상이 점 차 주춤해지고 있음. 위험을 감수하며 높 은 수익을 추구해 온 헤지펀드에도 변화 의 조짐이 시작됨. 자금시장 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인 HFR에 따르면 3분기말 기준 주식형 펀드와 주식을 기반으로 한 차익거 래 펀드의 운용 잔고는 5860억달러에 그 침. HFR의 켄 하인즈 대표는 “연말쯤 되면 주식형 펀드는 더는 주요 투자전략이 되지 못할 것”이라며 “이는 유례가 없던 일”이 라고 진단. 11월까지 S&P500 종목의 수 익률은 배당을 포함 15%에 달하지만 주식 기반 헤지펀드의 수익률은 5.8%에 불과. ◆ 美 연준 완화책 계속 유지할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오는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내 년에도 국채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정책 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임. 연준은 지난 9월 FOMC 회의록에서 “고용시장이 상당

히 개선되기 전까지는 채권 매입을 계속 할 방침”이라고 명확히 밝혔음. 지난 7일 발표된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는 개선됐지 만, 경제 회복은 빛을 잃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여전히 일자리를 찾고 있음. 하 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추가로 부양책을 쓸 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고 있음. ◆ 오바마, 베이너 회동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9일(현지시각) 오후 백 악관에서 만나 재정절벽 해결을 위한 논 의를 이어갔음. 재정절벽 타개를 위한 협 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긴급 회 동한 것으로, 두 사람이 단독으로 만난 것 은 한 달여 만에 처음임. 베이너의 보좌관 들은 회동이 있었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음. 베이너 대변인인 마이클 스틸은 “대화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지 만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말함. ◆ 소비증세 놓고 각 당 이견 중의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각 당 당수 들이 같은 날 TV에 출연했음. 소비증세를 둘러싸고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아베 신 조 자민당 총재 간 미묘한 인식차이가 부 각됐음. 이들은 9일 오전 후지TV와 NHK 에 나란히 출연했음. 노다 총리는 2014년 4월 시행되는 소비증세에 대해 뚜렷하게 찬반 의사를 밝히지 않았음. 아베 총재는 “ 무조건 올리라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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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둘러보기 내년 4~6월 통계를 보고 판단한 것”이라 고 말함. 이어 “경기가 나쁠 경우엔 그 시 기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 3당의 합의”라 고 덧붙임. ◆ 스탠다드차타드, 美 정부와 벌금 합 의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미국 정부에 3억 2700만달러의 벌금을 내는 데에 합의함. 앞서 미국 금융당국은 스탠다드차타드, HSBC 등 글로벌 은행들이 미국 정부의 제재를 위반하고 이란, 리비아 등과 불법 자금 거래를 했다는 이유로 조사에 착수 한 바 있음. 벌금 중 2억2700만달러는 미 국 법무부, 1억달러는 연방준비제도이사 회(FRB)가 부과했음. 미국 금융 조사 당 국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뉴욕, 런던, 두바 이 사무소를 조사한 결과 이런 결정을 내 렸다고 밝힘. 재무부는 스탠다드차타드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이란에 대한 미 국의 경제 제재법을 어기고 금융 거래를 진행했다고 밝힘. ◆ 美 소비 경제 주춤 미국 소비 경제가 약화하는 모습을 보이 고 있음. 최근 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 난여름 미국인들의 지출이 둔화했고, 4분 기 들어 이런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음. 최근 발표된 12월 미시건 소비심리지수는 74.5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돌아섬. 소비심 리지수는 4개월 동안 상승해 전달 85까지 올랐지만 이달 들어 10포인트 넘게 급락 한 것. RBC캐피탈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는 “드라마틱한 하락”이라며 “소비자 심 리가 갑작스레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 고 말함. 미국 경제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2 정도로 매우 중요함. 문 제는 향후 재정절벽(재정지출이 급격하게 줄어 실물경제가 타격을 입는 현상) 위기 가 현실화할 경우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수 있다는 것.

하는 규모로 2년여 만에 최대치임. 캐나다 왕립조폐국 역시 11월 금화 판매가 올 들 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금 트레 이더인 테리 한론은 “선거가 치러진 6일 이후 하루 이틀 사이 금화 판매가 크게 늘 었다”며 “미국 경제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선거 후에도 큰 변화를 보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말함.

◆ 日 르네사스, 자본 거래 논의 중 일본 정부가 2000억엔을 투입해 르네사 스를 구제하기로 결정함. 르네사스는 신주 를 발행해 이를 정부와 대기업의 공동자금 인 산업혁신기구(INCJ), 고객사인 도요타 와 파나소닉, 캐논 등에 매각하기로 결정. 매각 가격은 주당 120엔으로 최근 3개월 평균 주가에서 59% 할인된 수준. INCJ는 총 1499억엔 규모의 주식을 매입해 르네 사스의 지분 3분의 2를 보유할 예정. INCJ 는 또 르네사스에 추가 대출금 500억엔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이에 따 라 이날 일본 증시에서 르네사스는 3% 상 승한 주당 308엔에 마감.

◆ 침체 빠진 日, 노다에 부담 일본 경제가 15년 사이 다섯 번째 경기침 체에 빠짐. 16일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나온 통계로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그가 속해있는 민주당에 부담이 될 전망임. 차 기 총리로 거론되는 아베 신조 자민당 총 재는 즉각 공격에 나섬. 그는 민주당과 중 앙은행을 싸잡아 비난하며 “지난 4년간 3 년을 마이너스 성장했다”며 “경제를 살리 고 수요를 촉진하는 데 실패했다”고 날을 세움. 이어 “추가 경기부양책과 무한한 통 화정책 완화가 필요하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함.

◆ 미국 금화 ‘아메리칸 이글’ 판매 급 증 미국 대선 직후 미국에서 급증하는 부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나오지 않으면서 불 안해진 개인 투자자들이 금동전 사들이기 에 나섰음. 미국 조폐국이 판매하는 금화 인 아메리카 이글은 지난 11월 13만6500 온스가 팔려 판매가 131% 급증했음. 현재 금값으로 따지면 2억3000만달러에 해당

◆ 몬티 우려에 이탈리아 은행 급락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가 사임할 것이 라는 우려에 이탈리아와 스페인 주가가 크 게 떨어짐. 이탈리아 증시 벤치마크지수인 FTSE MIB는 2.2% 내린 1만5354.01에서 마감했고 대형 은행인 인테사 상 파올로 와 유니크레디트 주가는 모두 5% 넘게 급 락해 각각 주당 1.22유로, 3.46유로에서 거래를 마침. 투자자들이 몬티의 조기 사 임으로 경제개혁이 끝날 것이라고 우려한

데 따른 것임. 스페인 주가도 덩달아 내려 Ibex35는 0.6% 내린 7804.4를 기록함. ◆ HSBC, 돈세탁 혐의로 19억달러 합 의금 미국 연방정부 규제 당국이 HSBC에 19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함. 이는 역대 최대 규 모로 기록적인 수준. HSBC는 이란, 마약 상들의 돈세탁을 도왔다는 혐의로 미국 규 제 당국의 조사를 받았음. HSBC는 연방 정부 규제당국 외에도 미국 법무부, 맨해 튼 지방검찰청으로부터도 추가 기소를 당 음. 이 때문에 회사가 내야할 벌금 규모는 더 커질 전망. HSBC는 돈세탁 통로가 된 사실을 인정하고 관련 고위 간부가 사임했 음. HSBC 최고경영자(CEO) 스튜어트 걸 리버는 지난달 5일 “돈세탁 혐의로 발생하 는 벌금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며 15억달 러를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美 재무부, 남은 AIG 지분 전량 매각 미국 재무부가 보유한 AIG 지분을 전량 매 각할 것이라 발표함. 남아있는 주식은 2 억3400만달러(지분율 16%) 규모. 재무부 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AIG에 1823억 달러 규모의 구제 금융을 지원해주는 대 신 지분을 받아 보유하고 있었음. 재무부 는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AIG 주식을 매 각해 지분율을 53%로 낮추고 구제금융 지 원금 중 233억달러를 회수했음. 재무부는 앞선 네번의 매각에서 처음 두 번은 주당 29달러에, 남은 두 번은 주당 30.50달러에 주식을 매각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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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TICS 박근혜 응원, 은지원 “마치 못할 짓한 사람처럼....” 가수 은지원이 박근혜 대선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 심경을 전했다. 은지원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유세 현장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정말 열정 이 넘치고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의 글 을 올렸다. 이어 “날씨도 너무나 추운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 할 겸 인사도 드리고 응원차 다녀왔는데, 마치 못할 짓한 사람처럼 참 심한 말들도 많고 기분이 좀 그렇다”고 덧붙였다. 은지원은 “다시 한 번 날도 추운데 와주 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나라를 위해 애쓰 시는 여러 후보님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 다. 존경합니다”라며 “저 역시 더 열심히 몸 아끼지 않고 웃음과 좋은 모습 보여 드 리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파이 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은

지원은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유세 현장에 모습을 나 타냈다. 은지원은 박 후보가 연설하는 단 상에 함께 올라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알려진대로 은지원은 고 박정희 전 대통 령의 누나 박귀희 여사의 손자로, 박근혜 후보의 5촌 조카다.

문재인 “5월8일, 어버이날 쉽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어버이 날(5월8일) 공휴일 지정 공약을 발표했 다. 민주통합당 정책위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대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버 이를 찾아뵙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복지 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정책위는 자녀가 부모를 봉양할 경우 상 속이나 주택분양 등 혜택을 주는 제도를 도입하거나 확대할 방침이다. 또 임플란 트를 포함한 틀니의 지원 대상도 현행 75

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 원 범위도 부분 틀니까지 점진적으로 확 대하기로 했다. 지역마다 실버고용지원센터를 설치해 경 력, 전문성, 적성, 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공 약도 내놨다. 경로당 냉난방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 해 기본 운영비로 월 30만원을 지급하고 기초노령연금은 2배로 인상해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토록 했다.

安 지지 선언 뒤 여론조사에서 朴·文 격차가…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 재인 후보를 전폭 지지하기로 결정하면 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문 후보의 지 지율 격차가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 가 7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6일 오후 늦 게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 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9.5%, 문 후보는 45.3%의 지지 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루 전 조 사결과와 비교하면 박 후보는 0.6%포인 트 떨어진 반면 문 후보는 0.2%포인트 상 승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5.0% 포인트에서 4.2%포인트로 좁혀졌다. 이 번 여론조사는 안 전 후보가 전날 오후 4 시20분쯤 문 후보와 전격 회동하고 적극 지지를 약속한 이후에 이뤄졌다. 이택수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통상 오 후 3시부터 조사하는데 이번 경우엔 조 사시점을 늦춰 관련 뉴스를 응답자들에 게 고지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면서 “ 따라서 ‘안철수-문재인 회동 효과’가 어 느 정도 반영됐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 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만 유권자들이 말로 설명을 듣는 것과 향후 안 전 후보의 유세지원 장 면을 TV나 뉴스로 접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지지율 변화는 며칠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임의 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이뤄졌고 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다.

안철수, “다음 정부에서 임명직 맡지 않겠다”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10일 “다 음 정부에서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고 말 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 선 후보 지원을 위해 전북 전주를 방문했 다. 안 전 후보는 전주실내체육관 앞에서 “다음 정부에서는 어떠한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이어 “새 정치는 정치개혁 과 경제개혁이 필수적”이라며 “정치개혁 은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이 필수이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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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개혁은 모든 사람이 잘살게 만드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12월19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소중한 날”이라며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해 꼭 투표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뒤 처음으로 마이크를 사용했다. 이 날 유세에는 전주 시민과 대학생 등 2000 여명의 인파가 안 전 후보를 보기 위해 몰렸다.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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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전여옥 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이 출간한 자서전 〈i 전여옥〉이 대선을 앞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 화제다. 전 전 의원은 이 책에서 박 후보에 대해 “대통 령감이 아니다”고 평가 절하했다. 전 전 의원은 2005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 표 시절 대변인으로서 박 후보를 보좌한 바 있다. 전 전 의원은 “박근혜 후보. 내가 당에 들어와 지난 3년 동안 지켜봐 왔다. 가까이서 2년을 지켜보았다. 그래서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대통령 감은 아니라는 것 을. 그녀가 과연 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 할 수 있을까? 그에 대한 나의 답은 이미 정해졌다. 아니다. No였다. 대통령이 될 수도 없고 또 되어서도 안되는 후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었다. 전 전 의원은 박 후보에 대해 실망했던 경험들을 열거했 다. 전 전 의원은 박 후보의 집에 방문했 던 경험을 떠올리며 “박근혜 의원의 서재 는 날 감동시키지 못했다. 서재라고 부르 기도 좀 그랬다. 나는 언론에서 맨날 박근 혜고 안철수고 ‘대권 공부’를 한다는데 그 런 기사를 접할 때마다 짜증이 난다. “옛 날에 비하면 엄청나게 나아진 거지요. 그 런데 아직 초보 수준이고 자기가 얘기하 는 것이 다 알고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고 옛날보다 나아진 것은 있지요.” 전 전 의 원은 또 “거의 교과서를 암기하고 족집게 과외 공부하는 수준이라면 이 나라 국민 이 곤란하지 않는가?”라며 박 후보를 힐

난했다. 그는 또 박 후보의 화법을 어린아 이에 비유하며 혹평했다. ‘참 나쁜 대통 령’, ‘오만의 극치’. 그런데 이 단언은 간 단명료하지만 그 이상이 없다. (중략) 국 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 거니 했다. 뭔가 깊은 내용과 엄청난 상징 적 비유를 기대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그 쳤다.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아이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 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후보의 인간미에 대한 평도 덧붙 였다. 전 전 의원은 “박근혜는 너무 어둡 다. 사람에 대한 따스함이 없다. 박근혜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면, 널리 알려졌듯이 이코노미를 탄다. 그런데 박근혜의 이코 노미석 옆은 대개 블록이 되어 있다. 옆에 사람이 앉지 않게 하는 것이다. 비행기가 만석일 때 빼놓고는 옆에 사람이 앉지 않 는다. 이코노미 타는 이유가 뭔가? 사람 들과 섞이기 위해 아닌가? 한정된 좌석의 비즈니스클래스를 타면 볼 수 없는 것, 만 날 수 없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장점이건 만-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고 적었다. 전 전 의원은 박 후보의 비민주적 업무지 시 관행도 지적했다. 전 전 의원은 “친박 의원들 사이에서는 박 전 대표의 뜻을 헤 아리느라 우왕좌왕하는 것이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다. 그러면 박 전 대표는 ‘제 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라고 단 한마 디 한다고 한다. 말하지 않고 어떻게 아 나?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전여옥 전 의원의 어록을 트 위터 등에 퍼나르며 저마다 한 마디씩 남 기고 있다. 고종석(@kohjongsok)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전여옥이 문재인의 가 장 큰 우군이 될 줄이야”라고 썼고, 누리 꾼 @myworld***은 “전여옥도 앙심을 품은듯. 그래도 보는 눈이 정확한 듯”이 라고 평가했다. 누리꾼 @mettayoon은 “ 여러분!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놈 입니다. 그러나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이라고 적었다.

박근혜 광화문유세 10만인파 사진, 조작이었다

대선을 11일 앞둔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에서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집 중유세가 각각 오후 3시와 5시 30분에 연 달아 열렸다. 문재인 후보 쪽이 먼저 광 화문광장 유세를 예고한 반면 박근혜 후 보 쪽은 당초 서울광장에서 유세를 하기 로 했다가 뒤늦게 광화문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하면서 양측간에 물리적 충돌을 우려 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두 후보의 유세는 자연스럽게 자존심을 건 세 대결 로 비춰졌고 유세가 끝난 후 서로 더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며 각자의 승리를 주장 하기도 했다. 문 후보의 유세가 한창 진행 중이던 오후 5시 30분경 박 후보의 지지 자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다음 아고라 경 제토론방에 <<속보> 박근혜 유세현장 구 름인파!! 10만 운집@@@@>이란 제목 으로 올린 사진 한 장이 조작 논란을 일으

켰다. 그 사진은 앞서 열린 박 후보의 광 화문 유세 현장을 찍은 뉴스통신사 ‘뉴스 1’의 사진인데, 자세히 보면 실제 유세장 에는 텅 비었던 세종대왕 동상 뒤로 박 후 보의 지지자들이 빼곡히 채워져있고, 세 종대왕의 왼쪽(앞에서 볼때) 어깨가 지지 자들의 이미지로 덧 씌워져 사라져버린 것을 알 수 있다. 이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른속도로 <조작사진>이라는 제목을 달 고 퍼졌고 원본 사진의 저작권자인 ‘뉴스 1’ 사진팀에도 비상이 걸려 최초 게시자 를 찾아나섰다. 9일 오전 ‘뉴스1’측에서 는 최초유포자로 의심되는 게시물을 지 난 8일 오후 5시 27분경 다음아고라 경제 토론방에 올라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뉴스1’의 한재호 사진기자가 9일 전했 다. 해당 게시자는 ‘로보트로***’인 것으 로 밝혀졌다. 그는 사진을 올린 뒤에도 문 후보의 유세현장은 촛불좀비와 유모차부 대가 앞장섰고 인원도 1200여 명으로 추 산(경찰추산 1만1000명, 주최측 추산 3 만5000명)된다며 악의적으로 폄하했다. 이 누리꾼은 근래 들어 지속적으로 야권 단일화를 비방하고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 는 글을 게시해 왔다. 한때 ‘뉴스1’이 사진 을 조작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 다. 이 때문에 사진조작 논란의 피해를 입 은 ‘뉴스1’측은 “전사적으로 악의적인 유 포자를 찾아냈으며 월요일 쯤 법적대응 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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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요즘 들어 아파트 1층이 잘나가는 까닭 지난달 접수를 마친 동탄2신도시 ‘힐링마 크 금성백조 예미지’ 1층 주택 14가구의 청약경쟁률은 13.86대 1을 기록했다. 전 체 경쟁률(2.78대 1)의 5배다. 1층엔 큰 방과 거실, 2층엔 작은 방 두 칸과 테라스 로 꾸민 복층구조가 청약자의 눈길을 사 로잡은 덕이다. 올해 3월 분양을 시작한 서울 은평구 ‘녹번 센트레빌’은 일반분양 물량 110가구 중 10여 가구가 미분양 상 태지만 1층은 모두 분양됐다. ]보안이 취약하고 사생활 침해 등을 이 유로 찬밥 신세였던 아파트 1층이 인기 를 끌고 있다. 소비자 구미를 자극하는 설 계변경과 낮은 분양가가 원인으로 꼽힌 다. 동탄2신도시의 ‘동탄센트럴자이’ 1 층 19가구는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마감 됐다. 창 주변에 적외선감지기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고, 천정 높이를 일반보다 30㎝ 높은 260㎝로 만들어 탁 트인 느낌 을 받게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청약경 쟁률(7.5대 1)은 1층과 다른 층이 엇비슷 했다”고 말했다. 필로티(기둥만 세운 형 태) 위에 1층이 들어선 인천 ‘계양 센트레 빌 2차’는 베란다 밖에 1.8m 너비 테라스 를 만들고, 그 위에 낙하물 방지대를 설치 했다. 베란다 난간을 컬러강화유리로 해 밖에서 실내를 볼 수 없게 한 곳도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일 반적으로 1층 주택 분양가는 다른 층보

다 10%가량 낮다. 경기 용인시의 ‘수지 신봉센트레빌’처럼 1층 계약자에게 인테 리어 비용, 담보대출이자 등 금전적인 지 원책을 내놓은 아파트도 있다. 홍석민 우 리은행 부동산리서치실장은 “1층 주택은 값이 잘 오르지 않기 때문에 집을 투자대 상으로 보던 과거엔 인기가 시들했다”며 “지금은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바 뀌면서 1층 주택도 경쟁력을 갖게 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美 자동차 종합가치평가 전체 1위 차지한 국산차? 현대기아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업 체 스트래티직비전(Strategic Vision)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에쿠스 가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에쿠스는 이 평가에서 839점을 받아 전체 조사대상인 350개 모델 가운 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 쏘나타와 아반떼가 각각 중형차 와 소형차 부문에서, 기아차 스포티지R 와 쏘렌토R가 소형 SUV와 중형 SUV 부 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1년 9월부터 2012년 6 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7만7153명 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보유 차량 의 품질신뢰성과 중고차 가격 등 전반적 인 차량 만족도를 1000점 만점으로 환산 했으며 총 23개 차급 350개 모델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

이번 스트래티직비전의 ‘종합 가치 평가’ 는 고객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반영한 것 이어서 가치가 높다”며 “현대기아차는 소형차부터 고급차에 이르기까지 세계적 인 프리미엄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 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차 생산직 연봉1억 넘는 이유 올해 현대자동차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총소득이 1억원을 넘어섰다는 국책연구 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대기업 상용근 로자 평균 연소득이 5128만원인 점을 감 안하면 현대차 생산직은 약 두 배를 받는 셈이다. 갈등을 줄이려면 현대차가 임금 배분 몫 일부를 부품·하도급업체에 돌려 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노동연구원은 10일 ‘현대차 노사관 계의 바람직한 미래’ 보고서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최병 승씨 등 2명은 지난달 17일부터 정규직 전환 등을 요구하며 울산 현대차공장 송 전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보고 서를 쓴 조성재 선임연구위원은 “현대차 하도급 문제는 사측뿐 아니라 정규직 노 조에도 책임이 있다.”면서 “일부 집단의 고임금이 양극화 치유를 어렵게 만든다.” 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차 생산직의 평 균 총소득이 올해 처음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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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득 산정방법에 대해 조 연구위원은 “ 통상급, 상여금, 성과금, 일시금 등에 총 소득의 40%에 이르는 잔업·특근수당 등 기타수당을 더하는 방식으로 계산했다.” 고 설명했다. 올해 현대차 생산직의 통 상급여는 월 221만 3000원이다. 연간으 로 따지면 2655만원이다. 여기에 상여금 750%(1659만원), 성과금 500%(1106만 원), 일시금 950만원을 더하면 6300만원 정도다. 잔업·특근수당은 별도다. 잔업·특근수당 은 통상 총소득의 40%가량이다. 이에 따 라 역산한 잔업·특근수당을 합하면 총소 득은 1억원이 넘는다는 게 조 연구위원 의 주장이다. 조 연구위원은 현대차 사내 하도급 비중이 2000년 16.9%에서 최근 30% 정도로 높아진 것은 노조 집행부도 통제하지 못하는 대의원·관리자의 담합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가 조합원들 의 경제적 실리만 챙겨주는 ‘자판기 노조’ 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다.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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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무약정’ 아이폰5…드디어 나온다! 애플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무약정 아 이폰5를 출시한다. 단말기 자급제 시행 후에도 별 변화가 없던 국내 통신 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애 플코리아는 홈페이지에 14일부터 통신사 와 약정없이 살 수 있는 언락(Unlocked) 버전 아이폰5을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지 난 2009년 애플이 KT를 통해 아이폰3GS 를 런칭한 후 언락 아이폰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언락 아이폰은 통신사 와 어떤 약정을 하지 않고 휴대폰만 구매 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 KT와 SK텔레 콤은 물론 알뜰폰 사업자인 MVNO에서 도 가입할 수 있다. 애플코리아는 14일 판 매 일정만 공지했으며 구체적인 판매 가 격은 올리지 않았다. 이달 초 미국서 판 매가 시작된 언락 아이폰5는 16GB 649 달러, 32GB 749달러, 64GB 849달러다. 애플은 전세계에 비슷한 가격 정책을 쓰 고 있어 국내 판매 가격은 환율과 부가세 를 감안했을 때 85만원(16GB)에서 110

만원(64GB) 정도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 다. 아이폰5는 지난 5월 단말기 자급제 시 행 후 시장에 나오는 첫 프리미엄급 단말 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업계는 아이폰 5가 국내 단말기 자급제 제도 정착에 어 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 다. 아이폰5가 자급제 시장에 정착할 경 우 생색내기식으로 자급제폰을 내놓은 삼 성전자·LG전자도 새로운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 한 MVNO 관계자는 “프리미엄 단말기 수급이 쉽지 않은 MVNO는 아이 폰5 출시로 가입자 유치에 새로운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애플특허 줄줄이 무효…자존심 상처 미국 특허청이 연달아 애플의 특허가 무효 라고 판정하면서 애플의 소송 전략이 차질 을 빚을 전망이다. 미국 특허청은 지난 10월 바운스백 관련 특허(미국 특허 7469381)가 무효라고 잠 정 판단을 내린 데 이어 7일(현지시각)에 는 ‘휴리스틱스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기 기, 방식,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특허(미국 특허 7479949)도 무효라고 판 단했다. 바운스백 관련 특허는 캘리포니아 주 연방북부지방법원 배심원단이, 휴리스 틱스 특허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각각 삼성의 침해를 인정한 것들이다. 특 허청의 무효 판단에 대해 애플이 항소할 수 있는 절차가 아직 남았지만 애플로서 는 두 소송에서 핵심적인 무기를 자칫 잃 을 수 있는 상황에 놓인 셈이다. 특히 미국 에서 진행하는 이들 두 소송이 애플에 유 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몇 안 되는 소송일 뿐 아니라 시장 규모나 배상액수, 업계 파 장 등에서 가장 중요한 소송이라는 점은 애플이 앞으로 소송 전략에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예측을 가능케 한다. 일반적으 로 특허 침해 소송에서 피고의 가장 효과

적인 방어가 해당 특허가 무효임을 입증하 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 특허가 최종적으로 무효가 된 다면 삼성전자는 미국 법원이나 ITC가 삼 성의 특허 침해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항 소나 항고, 이의제기 등으로 대응책을 마 련할 수 있다. 이들 두 특허의 무효로 삼성 이 소송 자체를 뒤집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손해배상액을 줄이거나 수입금 지 조치를 막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소송 전략 차질 외에 도 애플은 이번 판정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실제로 잡스는 생전에 300개 이상 의 특허에 참여했다. 이들 특허는 이른바 ‘스티브 잡스 특허’로 불리며 사후에도 화제가 됐던바 있다. 이 번에 특허청이 무효라고 예비판정을 내린 ‘휴리스틱스’ 특허는 대표적인 스티브 잡 스 특허라는 점에서 이 특허가 최종적으로 무효가 되면 애플이 받을 충격은 클 것으 로 예상된다. 특허 전문가인 플로리안 뮐 러는 이 특허에 대해 “문제 해결의 권리 를 독점하는 특허”라며 바람직하지 못하 다고 평가했다.

대한항공 케냐편, ‘최고의 TV광고’ 선정

보다 가까워진 아프리카의 진면목을 아름 답고도 독특한 방식으로 선보인 대한항공 의 케냐 취항지 광고가 올해 최고의 광고

중 하나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숙명여자 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케냐, 지상 최대의 쇼’ 광고 캠페인이 ‘2012 올해의 광고상’을 수 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 광고홍보학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시상식 으로 학회 소속 40인의 심사위원들이 TV 광고 캠페인 중 브랜드 호감도와 경쟁력을 향상시킨 광고를 선정해 시상한다. ‘케냐, 지상 최대의 쇼’ 캠페인은 대한항공의 동 북아 최초 아프리카 나이로비 취항을 계기 로 제작됐다. 프리 런칭편인 ‘동물의 왕국’ 과 ‘아기표범’ 편을 필두로 ‘마사이마라 국 립공원’, ‘나쿠루 호수’, ‘마사이족’, ‘빅토 리아 폭포’ 등 총 11편의 광고 캠페인을 선 보였다. 우리가 지금까지 간접적으로 보고 들어 왔던 아프리카의 이미지들을 실제 아 프리카의 모습과 대비해 마치 아프리카가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웅장한 음악과 살아 숨 쉬는 듯 한 아름다 운 경관이 어우러지며 ‘지상 최대의 쇼’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즐기는 것 같은 느낌 으로 소개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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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4단 여고생 앞에서 바지 내린 바바리맨 여고생들이 맨손으로 학교 앞에서 상습적 으로 음란행위를 하던 ‘바바리맨’을 붙잡 아 경찰에 넘겼다.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 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수원 영생고 앞에 서 바바리맨 송모(45)씨를 붙잡았다는 학 교 측의 신고가 접수됐다. 송씨는 올해 초 부터 매주 한두 번씩 학교 인근에 나타나 여학생들 앞에서 맨몸을 노출하며 변태적 인 모습을 보였던 용의자였다. 그러나 학 생들이 신고를 해도 재빨리 도망가 종적을 감추는 바람에 꼬리를 잡을 수 없었다. 송 씨는 이날 낮 12시 40분쯤 점심시간에 운 동장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던 2학년 김모 양 등 3명을 보고 울타리 밖에서 갑자기 바 지를 내렸다. 그러자 김양 등은 “잡아라”고 소리를 지 르며 뒤를 쫓았고, 학교 배움터 지킴이 권 순성(63)씨도 합세했다. 송씨는 인근 골목 으로 150여m를 도주했지만 태권도 4단인 김양과 친구들에게 붙잡혔다. 학생들과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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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송씨를 붙잡아 교무실로 데려간 뒤 경찰에 넘겼다. 김양 등 여고생 3명과 권 씨는 이 같은 공로로 수원중부경찰서장 표 창 및 감사장을 받았다. 경찰을 통해 학생 들의 용감한 행동이 알려지면서 경기도교 육청도 표창장을 전달했다. 바바리맨 송씨 는 즉결심판에 넘겨져 벌금 10만원의 처 벌을 받았다.

조연출 홈쇼핑 모델 대타에 누리꾼 폭소 조연출의 모델 대타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연출 의 홈쇼핑 모델 대타’라는 제목의 글이 사 진과 함께 개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조 연출이 헤드셋을 낀 채 모델과 같은 포즈 와 눈빛으로 방송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홈쇼핑 방송 도중 해당 프로그램의 담당 모델이 지각을 하자 조연출이 직접 모델로 나서게 된 것이다. 조연출은 갑작 스럽게 투입됐지만 당황한 기색 하나 없 이 당당하게 워킹을 하며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조연출의 모델 대타 사진을 본 네 티즌들은 “아 뿜었다. 진짜 웃기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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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사이에서 지난해 세간을 떠들 썩하게 했던 ‘노스페이스 열풍’이 올해는 예전만 못하다. ‘한때의 유행’이라며 웃고 넘어가야 할 것 같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노스페이스가 그렇다는 얘기지 청소년들 의 ‘패딩 욕심’이 사라진 것은 아니였다. 올해는 또다른 고가 브랜드 패딩들이 부 모들의 지갑을 노리고 있다. 서울에 사는 주부 박 모씨는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 손에 이끌려 인근 백화점으로 향했다. 지난해 “노스페이스를 입고 싶다”고 조 르던 아들에게 가격이 비싸서 사주지 않 았던 게 마음에 걸려 패딩을 사주기로 했 지만, 백화점을 둘러보고는 눈을 다시 한 번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예상했던 가 격으로는 아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없 었던 것. 게다가 이번에는 노스페이스 뿐 만이 아니었다. 처음보는 브랜드였지만, 가격은 노스페이스보다 비싼 점퍼가 한 둘이 아니었다. “요새 노스페이스 안입는 다. 지난해 한반에 10명 정도가 노페 제 품을 입고 다녔다면 올해는 그 절반 수준 이다. ‘노페’를 새로 사려는 친구들은 주 변에 없다”는 아들의 말에 당황할 수 밖 에 없었다. 박씨의 아들이 고른 패딩은 최 근 중고등학생 사이에 입소문이 난 다운 점퍼인 코오롱스포츠의 ‘헤스티아’. 이승기가 광고하는 이 패딩의 가격은 무 려 47만원이다. 박 씨가 예상했던 20~30 만원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 작년까지 만해도 노스페이스 패딩 라인업으로 학 생들의 ‘계급’이 나눠졌다면 올해에는 그 계급이 다른 브랜드로까지 확산된 셈이 다. 어떻게 보면 지난해는 올해보다 좀 나 은 편이었다.

노스페이스의 독점으로 ‘저가형이라도 노스페이스만 사주면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올해는 브랜드가 다수로 확대되 면서 저가 모델은 더욱 사라지는 추세다. 이미 인터넷에는 K2나 코오롱, 네파 등도 상품 모델마다 평민부터 귀족까지 나눠 놓은 계급도가 나돌고 있다. 덕분에 가격 은 작년보다 20~30%는 올랐다. 학생들 이 선호하는 패딩 중 하나인 국산 아웃도 어 브랜드 K2의 다운자켓은 정가가 36만 9천원이다. 하지만 방송에 연예인들이 자 주 입고 나오는 일부 상품의 경우 48만9 천원까지 가격이 뛴다. 부모들을 한숨 짓 게 하는 더 큰 문제는 작년에 사줬던 노스 페이스는 이미 자식들의 눈에도 차지 않 는다는 점이다. 한 학부모는 “작년에 사 준 30만원짜리 패딩을 애들이 거들떠도 보지 않아 올해도 40만원짜리 패딩을 사 줬다. 집에 남은 노스페이스 패딩을 올해 는 아빠가 입고 다니는 걸 보니 마음이 안 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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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훔친 폐지할머니 벌금 내가 대납” 온정 봇물 폐지를 주워 근근이 살아가는 70대 할머 니가 9만 원 상당의 떡을 들고가 이웃들 과 나눠 먹었다가 한 달 생활비에 해당하 는 20만 원의 벌금을 내야 할 처지에 놓였 다는 보도가 나간 후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관련 보도 이후 네이버, 다 음 등 주요 기사로 올라가면서 6000여 개 이상 댓글이 달렸고 할머니를 돕겠다는 사 랑의 전화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필리핀, 일본 등에서 도 온정의 이메일을 보내 지난 주말까지 800여 통이 접수됐다. 경기 성남시에 사는 30대의 주부라고 밝힌 한 여성은 “할머니 기사를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며 “생 활이 여의치 않으신 할머니께 가끔 들러 과일이나 간식거리를 챙겨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생 홍모(21) 씨는 “아직 학생 이라 큰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벌금 20만 원과 할머니의 생활비 일부는 드리는 게 가능할 것 같으니 도울 방법을 알려 달라” 고 말했다. 대부분이 가진 돈이 많지 않지 만 할머니의 벌금을 대납해드리는 것으로 할머니를 돕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떡집에

자신이 대신 찾아가 주인께 용서를 빌고 싶다는 내용의 이메일도 있었다. 이에 따라 경찰도 할머니를 최대한 선처하 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 강서경찰서 간부와 이 사건 전담 형사들은 10일 회의 를 열어 장 할머니를 즉결 심판에 넘길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또 선처와는 별도로 할머니를 도와줄 방법 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를 통 해 할머니의 사연을 알게 된 떡집 주인은 “잃어버린 떡값만 받는다면 할머니를 용 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군대 원하는 날 골라서 간다”

병무청은 내년도 입영할 현역병과 공익 근무요원을 대상으로 입영·소집일자와 복무기관 본인선택을 병무청 홈페이지 (www.mma.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익근무요원 소집 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은 11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경북지방병무청별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각 지방병무청별로 접수한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면 전산장 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차이 를 두고 지방병무청별 공석을 공개한다. 본인선택을 할 수 있는 공석은 내년도 소 집계획인원 2만715명 중 1만2000여명 이다. 본인선택을 할 때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복무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출퇴 근이 힘든 원거리지역 복무기관을 선택 하면 병무청 직권으로 취소할 수 있다. 본 인선택 후 취소한 사람은 1회에 한해 다 시 선택을 할 수 있다.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방병무청별로 순 차적으로 접수한다. 입영일자 본인선택 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재학생입영원 출원 자와 귀가자 등을 제외한 모든 현역병 입 영대상자로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할 수 있는 인원은 8만6000여명이다. 고졸 이하자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 택을 할 수 있다. 작년 한해 1만여명 고졸 이하 현역병들이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통해 입영했다. 입영연기자가 아닌 병역 의무자가 본인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 이 달 24일부터 26일 사이 병무청에서 직권 으로 입영일자와 부대를 결정해 28일 병 무청 홈페이지와 ARS(1588-9090)로 공 개한다. 본인선택을 하려면 금융기관 공 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해외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는 공공 아이핀(I-PIN)으 로도 가능하다.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해 서 결정된 사람이나 공익근무 소집일자 본인선택으로 통지된 사람은 질병, 천재 지변, 행방불명 등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 고 취소나 연기가 제한된다. 병무청 관계 자는 “병역의무 이행에 있어 자율성을 확 대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 역병입영일자 본인선택을 실시하고 있 다”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병역이행 제 도 등을 확대 시행하여 불편함이 줄이도 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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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30억 주식투자로 날린 ‘간 큰 경리’ 구속 서울 용산경찰서는 회사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려 주식투자를 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로 모 건설회사 경리 담당자 김모씨(50)를 구속했다고 10 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 지 회사 계좌에 있는 돈을 자신의 증권계 좌로 몰래 이체해 총 30억원을 빼돌린 혐 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년 넘게 회사 경 리담당으로 일해 온 자신을 아무도 의심하 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 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김씨는 지난 10월 주식투자로 모든 돈을 탕진하자 갑 자기 종적을 감췄다. 그제야 김씨의 범행 을 눈치챈 회사는 경찰에 신고했고 김씨 는 곧 덜미를 잡혔다. 김씨는 경찰조사에 서 “주식을 하면서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

해 계속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김씨를 검 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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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골퍼 몸값, 우승해서 1억… 예뻐서 1억 더! 한 해 동안 그린에서 전 쟁을 치렀던 여자 프로골 퍼들이 12월 을 맞아 장 외에서 ‘몸값 전쟁’을 벌이 고 있다. 올 시즌 스폰 서 회사와 계 약이 끝나는 여자 프로들 을 잡기 위한 기업과 선수 간의 눈치 전쟁 이 시작된 것이다. 올해 여자 골프 스토브 리그는 그 어느 해보다도 치열하게 전개 되고 있다. 올해 메인 스폰서와 계약이 만 료되는 여자 골퍼는 50명 정도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상 을 차지한 유소연(22, 한화)과 KLPGA 대상을 차지한 양제윤(20, LIG손해보험) 을 비롯해 김자영(21), 장하나(20), 이정 민(20, 이상 KT) 등 대어급 선수들이 포 함돼 있다. 특히 지난 10월 롯데와 계약 한 김효주(17)가 신인 몸값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인 연 5억 원을 돌파하면서 선 수들의 몸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신인 최고 1억 원 선, 톱 프로 3억 원 선이던 기준이 깨진 것이다. 여기에 선수들의 수려한 외모도 몸값에 한몫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양제윤은 스폰서 영입 대상 1 순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양제윤은 올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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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을 거두며 스타덤에 올랐다. 양제윤은 현재 소속사인 LIG(연 7000만 원) 계약 때보다 3배가량 오른 2억 원대에 한화그 룹과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으로부터 ‘연 3억 원+α’를 받고 있는 유소연도 올해 말로 계약이 종료되 지만 한화그룹과 계약 연장이 확실시된 다. 다만 유소연이 올해 기대 이상의 성 적을 거뒀기에 몸값이 어느 정도 올라갈 지 관심을 모은다. 시즌 3승을 올리며 최 고 인기를 누린 김자영도 ‘뜨거운 감자’ 다. 김자영은 2년 전 넵스와 계약 당시 우 승이 없어 비교적 몸값이 낮았다. 하지만 수많은 ‘삼촌 팬’을 거느리며 막강한 팬 동원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자영이 올해 기량까지 검증받은 상태여서 몸값이 배 이상 뛸 것으로 보여 넵스의 대응이 주 목된다. 일부 선수들은 용품사와 서브 스폰서 계 약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2년 연속 상금 왕을 차지한 김하늘(24, BC카드)은 혼마 와 클럽 사 용계약을 한 데 이어 골 프공과 골프 화 등 별도 계약을 추진 중이다. 메 인 스폰서만 은 못하지만 용품을 합치 면 연 1억 원 이상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

손흥민, 브라질서 제 호베르투와 감격 재회 손흥민(20)이 전 함부르크 동료 제 호베 르투(38, 그레미우)와 재회했다. 지난 8일 호펜하임(2-0 승)전을 마치고 그레미우 신축 경기장 개장 기념 친선전 을 위해 브라질로 날아가 제 호베르투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 적응기인 2009~2011 시즌 핵심 선수로 활약한 제 호베르트는 선망의 대상중 한 명이었다. 제 호베르투는 당시 서른 중반의 나이에 도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을 이끌며 팬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지금

은 손흥민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아 쉽게도 9일 그레미우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그레미우와의 친선전에선 기량 대결 을 펼치지 못했다. 손흥민이 후반 루드브 네스와 교체투입���고 제 호베르트가 선발 출전 후 후반 교체아웃되었기 때문이다. 경기는 안드리 리마와 마르셀로 모레노가 골을 넣은 그레미우가 하이코 베스터만이 한 골 만회한 함부르크를 2-1로 꺾었다. 그레미우는 1983년 인터콘티넨탈컵 결과 와 같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역시 김연아!’ 실수에도 합계 200점 돌파 ‘피겨 여왕’ 김연아(22, 고려대)가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에 도 합계 200점을 넘어서는 시즌 최고점 을 기록하며 20개월의 공백을 무색하게 했다. 김연아는 10일 오전 독일 도르트문트에 서 열린 NRW트로피 대회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마지막 6조의 4 번째 선수로 나서 뮤지컬 ‘레 미제라블’ 음악에 맞춰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129.34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뱀파이어의 키 스’로 72.27점을 받아 압도적인 1위에 올 랐던 김연아는 합계 201.61점을 기록하 며 2위 제니아 마카로바 (러시아, 159.01 점)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 다. 또 김연아는 전날 아사다 마오(일본) 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작성한 올 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196.80점)을 뛰어넘으 며 생애 4번째 200점 돌파에 성공했다. 역대 최고 점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

림픽에서 세운 228.56점이다. 진회색 드레스를 입고 은반 위에 등장한 김연아는 애절한 표정으로 연기를 시작 했다. 첫 점프로 장기인 트리플 러츠-트 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여유 있 게 뛴 김연아는 이어 트리플 플립까지 안 정적으로 소화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 다. 하지만 더블 악셀-더블 토루프-더블 루 프 콤비네이션에서는 점프가 제대로 이 어지지 않았다. 트리플 살코와 더블 토루 프의 연결 동작에서는 착지 때 빙판에 넘 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당황하지 않고 나머지 연기를 안정적으로 이어 갔다. 마지막 체 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깔끔하게 소화하며 4분 10초동안 이어진 환상의 몸짓을 마쳤다. 담담한 표정으로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성공적인 복귀전을 축하 하는 관중들의 열띤 박수에 화답하며 은 반을 빠져나갔다.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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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총액 3600만 달러에 LA 다저스와 계약

마침내 역사가 만들어졌다. 연봉 총액 3600 만 달러 등 총액 6000만 달러가 넘는 어마 어마한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했 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류현진(25)이 역사를 썼다. 미국 ‘CBS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류현진과 다저스 가 계약했다. 6년간 연봉 총액 3600만 달러 조건이다. 기본 계약기간은 5년이며 마지막 해 계약은 류현진이 옵트아웃 권리를 가진 다’고 밝혔다. 이는 류현진이 잔여연봉을 포 기하고 FA가 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390억원이 되는 총액 3600만 달러 중에는 계약금 500만 달 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 러 인센티브로 투구이닝에 따라 연봉 조건 이 최대 4200만 달러까지 가능할 전망. 류 현진과 계약하게 됨에 따라 다저스의 최고 입찰액 2573만7737달러33센트도 그의 원 소속팀 한화의 금고로 향하게 됐다. 올해로 7시즌을 소화하며 구단 동의하에 해외 진 출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지난 10월29일 소 속팀 한화 승낙 아래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 이저리그 진출 허가를 받았다. 한국야구위 원회(KBO)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문을

주고받으며 포스팅이 진행됐고, 지난달 10 일 다저스가 최고 입찰액을 써내며 그와 30 일간의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 류현진의 에 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다저스 구단과 30일 간의 계약 마감 시한을 꼬박 채우며 극적으 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류현진은 한 국프로야구 출신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직행이라는 역사를 썼다. 한국프로야구 출 신으로는 이상훈-구대성에 이어 3번째. 이 상훈·구대성과 달리 류현진은 한창 전성기 에 당당히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하는 기회 를 얻게 됐다. 인천 동산고 출신으로 지난 2006년 2차 1번 전체 2순위로 한화에 지 명된 류현진은 데뷔 후 7년간 통산 190경 기에서 98승52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을 기록했다. 1269이닝을 던지며 1238탈삼 진. 8차례 완봉 포함해 27차례 완투 경기까 지 기록했다. 2006년 데뷔 첫 해부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투수 3관왕에 오르며 MVP-신인왕-골든글러브를 싹쓸이했고, 2010년에도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이외 탈삼진 타이틀을 5차례 차지했고, 역대 최 연소 1000탈삼진 및 정규이닝 최다 17탈삼 진 기록을 세우며 닥터K 명성을 떨쳤다. 국가대표로도 최고 활약을 펼쳤다. 2006 년 도하 아시안게임, 2007년 올림픽 아시 아예선, 2008년 올림픽 최종예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 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국위선양했다. 가장 많은 51⅔ 이닝을 던지며 15경기 5승1패 평균자책점 2.96 기록했다. 이제 당당히 메이저리거가 된 류현진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LA 지 역의 다저스에서 새로운 코리안특급을 예 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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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별거냐!’ 메시, 86호골 새 역사의 순간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5, 바르셀로나) 가 마침내 해냈다. ‘폭격기’ 게르트 뮐러 의 한 해 최다골(85골) 기록을 넘어서며 세계 축구 역사를 다시 썼다. 메시는 10 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베리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 리메라리가 15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원 정경기에서 전반 15분과 24분에 연속골 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 난 경기까지 총 84골을 기록한 메시는 이 날 2골을 더해 뮐러의 기록을 넘어서면 서 축구 역사상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골 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올 해 바르셀로나에서 74골을 넣었고, 아르 헨티나 대표팀에서 12골을 추가했다. 메 시는 전반 15분 전매특허인 화려한 드 리블에 이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정확 한 왼발 슈팅으로 첫 골을 뽑아냈다. 이 어 9분 뒤에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재 치 있는 힐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뜨 렸다. 골을 도와 준 이니에스타와 부둥켜 안고 뮐러의 대기록을 넘어선 환희의 순 간을 동료들과 함께 했다. 기록 달성까지

는 위기도 있었다. 메시는 지난 6일 열 린 2012~201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 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벤피카(포르투 갈)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다. 고통 을 호소하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 져 나가면서 장기 부상이 우려되기도 했 다. 하지만 정밀 검사 결과 단순 타박상으 로 밝혀져 무리 없이 신기록 도전을 이어 갈 수 있었다. 메시의 2골에 힘입어 승리 를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개막 이후 15경 기 연속 무패행진(14승1무)을 달리며 승 점 43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김영광, 몬테레이전서 자존심 상한 이유는? 김영광(29, 울산)은 승부욕에서 둘째 가 라면 서러워할 골키퍼다. 김영광의 자존 심에 상처가 났다. 몬테레이와의 2012 국 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 서 3골을 허용했다. 이번 시즌 개인 최다 실점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를 포함해 국제대회에서 이렇게 많은 골을 내준 적은 없었다. 김영광은 “세 골을 실 점해 속이 상하고 자존심도 상한다. 올 시

즌 최다 실점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나마 김영광의 선방이 있었기에 3실점 에 그쳤다. 몬테레이가 울산을 상대로 퍼 부은 슈팅은 모두 16개. 그 중 10개가 울 산 골문으로 향하는 유효 슈팅이었다. 김 영광은 여러 차례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 내며 울산을 위기에서 건져냈다. 공격에 서 수비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난국 속 에 김영광의 선방 활약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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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국제가수 싸이, 전용기 타고 뉴욕행

국제가수 싸이가 전용기를 공개했다.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뉴욕 가요 (to NYC right now!)”라는 짧은 글과 함

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서 싸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크게 입을 벌리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싸이 의 뒤편으로 보이는 멋진 헬리콥터가 눈 길을 끈다. 싸이는 평소에도 밀려드는 스 케줄로 행사 주최 측에서 제공한 전용기 를 타고 일정을 소화한 경우가 많았다. 싸 이는 앞서 유럽 프로모션을 진행할 당시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로 이동했으며 미국 스케줄을 소화할 때에도 캐나다에서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건너갔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싸이는 오 는 8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 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 콘서트’ 에서 클로징 무대를 펼친다.

비욘세, 출산 후 전성기 시절 핫몸매 ‘원상복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핫’한 몸매를 드러냈다. 비욘세는 최근 의류브랜드 레오나드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근 황을 알렸다. 출산 이후 별다른 음반 활동이 없어 국내 팬들에게 소식이 뜸했지만 미모는 여전 했다.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평소 꾸준한 자기관 리로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로 유명한 비욘세는 출산 후의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드레스는 레오나드의 2013 S/S 콜렉션 제품으로, 경쾌한 옐로우 컬러 위에 그림 자처럼 반영된 모과꽃 프린트가 인상적. 구조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해 비욘세 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 어울린다.

사진은 최근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슈즈 디자이너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공 로상 헌사를 위한 유튜브 영상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는 자신의 일상을 담아 다큐멘터 리 감독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또 내년 2 월 미국의 큰 축제인 슈퍼볼에서 하프타 임 공연을 한다.

고두림 심경, ‘악의적인 캡처로 괴롭히지 마세요’ 배우 한가인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고두 림이 악의적의 캡처에 대한 심경을 밝혔 다. 고두림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 늘 방송화면이에요. 원래 화면은 2배 더 부어 보이는 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tvN ‘비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을 당시 의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물론 셀카 사진 보다 못하 고 포토샵도 안했고 사진 찍을 때처럼 조 명을 받고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안 예쁠 수 있지만 더 이상 악의적 캡처로 저를 괴 롭히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고두림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비주 얼 서스펙트’ 첫 회에서 ‘거대 가슴녀’로 출연해 ‘한가인 도플갱어’로 주목을 받았 지만 누리꾼들사이에 SNS에 게재된 셀 카와 방송화면 속 얼굴이 다르다는 의혹 이 제기돼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편 고두림은 지난 8일 방송된 Comedy TV ‘얼짱시대7’에서 자신에게 붙은 ‘리틀 한가인’이란 별명을 벗어나 앞으로 다양 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정은표 “애들 데리고 앵벌이 하냐며 사람들이…”

배우 정은표가 심각한 생활고를 겪은 당시 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정은표는 9일 방송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에 출연해 “1년간 일이 하나도 없었던 적이 있다. 사는데 돈이 없으니까 아내가 빵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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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새벽에 아르바이트해서 한 달에 30만 원 을 벌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스트레 스 받을까봐 아내가 운동하라고 탁구 운동 비를 10만 원을 내줬다. 그리고 20만 원을 갖고 한 달을 살았다”며 “아들과 SBS ‘스 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하며 생활이 나 아지게 됐다”며 울었다. 이어 “출연료가 아 주 많지는 않다. 어찌 됐든 생활이 됐다. 아 내가 새벽에 안 나가도 되고…. 딸도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지만 일부에선 당돌한 모습의 딸을 보며 ‘아이 교육을 어 떻게 시킨 거냐?’고 말하기도 했다”며 “고 민을 참 많이 했다. 그만해야 되나 싶었다. 어떤 사람들이 농담처럼 ‘애들 데리고 앵벌 이 하느냐’ 이런 얘기를 했다. 물론 농담인 걸 알지만 아빠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고 오열했다.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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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 한미 문화 교류 일등공신 가수 싸이의 미국 활동 총괄 매니저인 스 쿠터 브라운이 올해 한미 양국 문화 교류 의 일등공신으로 뽑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LA 한국문화 원(원장 김영산)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 장 홍상표) 미국사무소가 주관하는 ‘2012 다리 어워드 시상식’이 6일 LA 코리아센 터 1층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다리 어워드(DARI Award)는 한미 간 문 화산업 교류에 교량 역할을 한 개인과 기 업을 격려하는 상이다. 수상 분야는 △다 리의 인물 △미디어 파트너십 △비즈니스 파트너십 △한국 비즈니스 4개 부문이다. 올해는 다리의 인물에는 싸이의 미국 활동 총괄 매니저이인 스쿠터 브라운이 선정됐 다. 스쿠터 브라운은 저스틴 비버를 발굴 해 세계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 키운 미국 유명 연예 기획자다. 싸이가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 할을 했다. 미디어 파트너십은 250여편 이상 한국 드 라마를 서비스 중인 동영상 사이트 ‘훌루’ 가 수상했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영화 ‘ 피에타’ 북미 배급을 담당한 드래프트하우

스 필름이, 한국비즈니스는 YG 엔터테인 먼트 USA가 받았다. 김영산 LA한국문화원 원장은 “할리우드 비중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다리 어 워드를 수상은 미국이 한국 콘텐츠에 주목 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김제동 “은퇴”발언? 소속사 해명은 방송인 김제동이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활동 중단의 의미가 아닌 발언이다”며 은퇴설 을 일축했다. 김제동은 10일 낮 12시 서울 서대문구 신 촌동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게릴 라 콘서트 ‘외모가 먼저다’를 시작으로 길 거리 공연 홍보에 ���섰다.

이날 김제동과 시민들과의 토크 도중 발 언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은퇴설 까지 휘말렸다. 하지만 소속사 확인 결과, 이는 확대해석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동 소속사 다음기획 측 관계자는 스 타뉴스에 “활동중단이나 은퇴선언의 의 미의 발언은 전혀 아니다”라며 “향후 숲 해설가로 활동하고 싶다는 말”이라고 밝 혔다. 이어 “김제동 씨가 공연 홍보 도중 ‘사람 일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 아니 겠냐. 나 역시 내년 방송 일을 그만 할 수 도 있다’란 말의 뉘앙스였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제동은 약 3~4년 전 부터 숲 해설가란 직업에 큰 관심을 갖고 여러 모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다. 즉, 내년 은퇴선언은 사실무근이란 얘기다. 한편 김제동은 이날 게릴라 콘서트에 서 “만약 방송을 그만두게 되면 숲 해설 가로 활동하겠다”며 “오랫동안 생각해 온 일이다. 내년이면 내 나이도 마흔이 다,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 그것 이 숲 해설가로서의 일이다”고 전했다. 김제동이 언급한 숲 해설가는 자연 휴양 림을 찾는 관광객에게 숲의 생태와 역사 따위를 설명해 주는 사람을 칭한다. 이 같 은 김제동의 발언은 SNS 등을 통해 급 속도로 퍼져나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서’ 이시영의 최대 장점은?…’큰 키와 정신력’ 배우 이시영(29)이 복싱 국가 대표 선 발전 결승에 진출해 화제다. 여배우 출 신 국가 대표 복서 탄생이 임박했기 때 문이다. 이시영은 10일 오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등학교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48kg급 준결승전에서 최지윤(경남 진주여고)을 7-1 판정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서울시 대표로 대회에 출전한 이시영은 자신보다 10살 넘게 어린 최지윤과 맞붙 었지만 큰 점수 차로 완승했다. 이시영은 11일 박초롱(전남과학기술고)과 결승전 을 치른다. 이시영은 2010년 복싱을 시작한 이후 줄

곧 열살 이상 나이 차가 나는 여고생 복 서들과 맞붙었다. 나이와 체력, 경력 면 에서 이시영이 불리한 조건이었다. 하지만 이시영은 체급에 비해 큰 키 (169cm)와 긴 팔로 상대를 제압했다. 또 여배우로서는 쉽게 하기 힘든 복싱에 대 한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 정신력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이시영은 2010년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하며 복싱을 시작했고 지난해 열린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kg급 우승을 차지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7월에는 제 41회 서울시장배 아마 추어복싱대회 겸 제 93회 전국체전 서 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화제 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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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뚱뚱한 바나나, 한 손으로 쥐기도 벅차 너무 뚱뚱한 바나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 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뚱뚱한 바나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너무 뚱뚱한 바나나’에는 보통의 바나나보다 2배가량 큰 바나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너무 뚱뚱한 바나나’는 한 손 으로 쥐기가 벅찰 만큼 크고 두꺼워 보는 이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한편 너무 뚱뚱한 바나나를 접한 네티 즌들은 “너무 뚱뚱한 바나나 합성 아닐 까?”, “너무 뚱뚱한 바나나 맛도 두 배일 까?”, “너무 뚱뚱한 바나나 어디서 구하 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 잡아먹는 괴물 메기떼 충격 새를 잡아먹는 커다란 메기떼가 학계에 보 고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세계적인 과학잡 지 디스커버 매거진은 5일 온라인판을 통 해 프랑스 연구진이 프랑스 남서부에 사는 메기 무리가 비둘기를 사냥하는 법을 터득 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 과는 국제 학술지 플로스원을 통해 발표됐 다. 보도에 따르면 이 메기는 평균 몸길이가 1~1.5m나 되는 유럽메기종으로 유럽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로 알려졌다. 이 메기 종은 지난 1983년 프랑스 타른 강 일대에 유입된 외래종으로 먹잇감을 찾는 과정에서 비둘 기를 사냥하는 법을 터득한 것으로 보인다 고 연구진은 전했다. 연구진은 지역 어부들 에게 소문을 듣고 지난 2011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메기가 비둘 기를 사냥하는 모습을 총 54번 촬영할 수 있 었다. 특히 놀라운 것은 메기들의 사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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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이 28%나 됐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메기 의 주둥이에 난 민감한 수염이 비둘기가 움 직일 때 수면을 통해 전달되는 진동을 포착 해 사냥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를 이끈 줄리앙 뀌쉬루세 프랑스 국립 과학원(CNRS) 박사는 “비둘기를 사냥하는 메기들의 행동이 마치 바다사자를 습격하 는 범고래와 흡사하다.”고 설명했다.

20년간 젊은 농부 2만 명 죽게 만든 의문의 신장병 중미 농촌 노동자들이 의문의 신장병에 걸 려 사망하고 있다. 의문의 만성 신장병에 걸 려 매년 수천 명의 농촌 일꾼들이 목숨을 잃 고 있지만 원인이 베일에 가려져 있어 의학 계는 발발 동동 구르고 있다. 문제의 질병은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 르 등 중미 4개국에서 튼튼했던 농촌 일꾼 들을 떼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 20년 동안 농촌 노동자 2만 명 이상이 의문의 만성 신 장병에 걸려 숨을 거뒀다. 이 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이 엿보인다. 엘살바도르에선 매년 인구 10만 명당 52명 이 이 신장병에 걸려 사망하고 있다. 특히 이 병은 건장한 청년들을 잡아가는 저승사 자가 되고 있다. 온두라스에선 의문의 만성 신장병이 4대 청년사망원인, 코스타리카에 선 8대 청년사망원인이다. 밝혀진 건 “고온 지역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는 사람은 조심

해야 한다.”는 것뿐이다. 의문의 병에 걸려 목숨을 잃는 사람 중 유독 더운 지역 사탕수 수밭에서 작업하던 노동자가 많았기 때문 이다. 현지 언론은 “중미 이외에도 더운 지 역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지만 유독 중미에선 청년들이 신장병에 걸려 사 망하는 건 납득하기 힘든 일”이라며 “20년 간 의학계가 연구하고 있지만 원인을 도무 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를 통째로 잡아먹는 5m 괴물 구렁이 포착 아프리카에서 커다란 비단구렁이가 소를 통째로 잡아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벨게폰 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평균 몸길이 5m 를 웃도는 거대한 아프리카 비단구렁이가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인 누를 통째로 잡아 먹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커다란 구렁이가 몸길 이가 1m가 넘고 몸무게는 100kg에 달하는 포유류의 몸통을 칭칭 감은 뒤 자신의 턱을 찢어질 듯 벌려가며 입속으로 조금씩 밀어 넣고 있다. 먹잇감이 된 누가 비록 다 자란 것은 아니지

만 이 정도 크기의 동물을 한입에 넣는 모습 은 가히 경악할 만하다. 사진을 촬영한 현지 관리자 루디 휠스호프(35)는 “15년간 남아 공 일대의 보호구역 관리자로 일하고 다른 나라들도 많이 여행해봤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 지식으로는 이런 사례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사진을 본 모든 파충류 학자들이 놀라 말을 잇지 못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휠스호프의 설명에 따르면 아프리카 비단 구렁이는 살아있는 포유류를 먹이로 잡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영양 이나 임팔라 새끼를 운 좋게 잡기도 한다.


OVERSEAS 왼손 영어, 오른손 한자 동시에 쓰는 달인 여학생 왼손으로 영어를, 오른손으로 중국어를 동시에 쓰는 달인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 고 있다고 중국 신화망 등 현지 언론이 6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베이성에 사는 천스위안(23)은 단 한 번도 이러한 능력을 갖기 위해 연습을 해본 적이 없 었으며, 우연히 깨닫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많은 양의 숙제 를 하던 도중 나도 모르게 양 손으로 서로 다른 내용의 글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 달았다.”면서 “이를 본 친구들이 너도나 도 따라했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다.” 고 전했다. 천 양은 같은 언어의 각기 다 른 글자를 양손으로 동시에 쓸 수 있으며, 동시에 서로 다른 언어의 단어를 쓰는 것 역시 가능하다. 예컨대 왼손으로는 영어 단어 ‘Cup’을, 오른손으로는 컵을 뜻하는 중국어 단어 ‘水杯’을 동시에 쓸 수 있다.

덫에 걸려든 ‘아기 외계인’ 정체 밝힌다

천 양의 이러한 능력은 손의 활동을 주관 하는 뇌 부위의 특별한 발달 때문인 것 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정확한 ‘힘의 원 천’(?)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녀의 아버 지는 “평소 무협소설을 매우 좋아하는데, 내 딸 특기는 마치 무협소설에 나오는 여 자 협객의 능력을 연상케 한다.”며 자랑 스러워했다. 미국의 케이블 방송 과학채널(Science Channel)이 ‘아기 외계인’으로 알려진 외 계인 미라를 집중 분석해 곧 공개하겠다고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인터 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디스 커버리의 과학채널이 지난 1일 자로 ‘외계 인 미라’(Alien Mummies)라는 스페셜 프 로그램을 방송했다. 이 사전 방송에 등장 한 미라는 지난 2007년 5월 멕시코 메테

미성년자는 못먹는 ‘19금 햄버거’ 英서 출시 최근 영국에서 미성년자(영국 기준 만 19 세 미만)는 절대 먹을 수 없는 ‘19금 햄버 거’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햄버거가 ‘자체 19금 판정’을 받은 이 유는 다름 아닌 맛 때문. 일명 ‘원자폭탄 버거’ 또는 ‘수퍼스파이시버거’ 라 부르는 이 햄버거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나가 붓 졸로키아(Naga Bhut Jolokia)를 써서 만든 소스가 주재료다. 인도에서 생 산되는 이 고추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 추로서, 우리나라의 청양고추보다 최대 100배 매운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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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매운 소스는 피부에 닿기만 해 도 화끈화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를 주문한 사람들은 반드시 전용 장갑을 착 용한 뒤 먹어야 한다. 이 소스가 위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자 가게 측은 자체적으로 ‘19금 판매’ 조치를 내렸 다. 버거 안에는 일반 버거와 유사하게 야 채와 고기 패티 등이 들어 있으며, 특별히 불에 구운 피자 패티가 포함돼 있다. ‘원자폭탄버거’를 만든 가게 주인인 마틴 번스와 제임스 랠리는 이 버거를 끝까지 다 먹는 사람에게 특별 제작한 티셔츠를 선물하고, 가게 한쪽에 마련된 ‘명예의 전 당’에 이름을 올려주겠다고 공약했다.

펙에서 마라오 로페스란 이름의 농부가 발 견하면서 대중은 물론 학계와 언론의 관 심을 끌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로페스 는 동물 사냥용 함정에 물까지 채운 뒤 덫 을 설치했다. 여기에 몸길이가 19인치(약 48cm) 정도 되는 아기 외계인이 걸려들었 다는 것이다. 로페스는 그 외계인을 익사 시키려고 수차례 시도했고 외계인이 사망 하자 미라로 만들어 보관하다가 현지 대학 의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대학 측은 유전인자 분석 결과 이 미 라는 인위적으로 조작된 생명체는 아닌 것 으로 확인했다. 과학채널은 그동안 DNA 검사와 첨단 스캐닝 기술 등 각종 첨단 과 학을 총동원해 해당 미라의 정체를 해부했 다고 밝혔다. 한편 아기 외계인을 처음 발 견한 로페스는 수년전 차량 화재 사고로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극의 신비~ 알레스카의 ‘불 뿜는 고래’! 북극 바다 속에서 또 하나의 보물이 발 견됐다. 알래스카에서 ‘불을 뿜는 고래’가 포착된 것이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크 터너는 최근 부친과 알래스카 피터즈버 그로 여행을 떠났다가 운 좋게 환상적인 광경을 촬영하게 됐다. 지난 6일 영국 데 일리메일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숨을 쉬기 위해 물 위까지 올라온 고래가 서양 신화 속 동물인 드래곤처럼 불을 내뿜는 장면이 담겨있다. 실상은 고래가 분수공을 통해 물을 내뿜 을 때의 속도와 태양의 위치가 만들어낸 자연현상이다. 공기 중에 확산된 수증기 에 태양광이 산란하면서 불을 뿜는 것처

럼 보이는 것이다. 마크는 보트여행 중 전 문 사진가인 안내자로부터 ‘불 뿜는 고래’ 이야기를 듣고 그 모습을 찍기 위해 일몰 을 지켜보다 이 같은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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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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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료 많이 마시면 전립선암 위험 높아져.. 단 음료를 많이 마시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 험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 웨덴 룬드 대학 이자벨 드레이크 교수팀이 45~73세 남성 8128명의 식생활을 15년 간 조사한 뒤 탄산음료, 과일주스 같은 단 음료가 전립선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분 석했다. 연구 결과, 단 음료를 많이 마신 남성 그룹 은 전혀 단 음료를 마시지 않는 남성 그룹 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8% 올 라갔다. 이 연구에 참여한 사람 중 817명 (10.1%)이 전립선암에 걸렸다. 이자벨 교 수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이번 연구 에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은 백설탕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이 든 단 음료를 많 이 섭취할 때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

수는 “단 음료가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연구는 많았지만 전립선암 발병 위험까지 높인다는 사실은 이번 연구에서 처음 밝힌 것”이라며 “전립선암은 주로 테스토스테 론 같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고 추 정하는데, 단 음료를 많이 마시면 비만해져 서 지방세포가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차움 안티에이 징센터 서은경 교수는 “단 음료에 다량 들 어간 설탕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만들고, 콜 레스테롤 수치를 올리며, 우리 몸 안에 염 증 수치를 올리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박샛별 교수는 “단 음료는 가급적 덜 마시 고, 마실 때도 혈당이 높아져 있는 식사 직 후보다 혈당이 떨어진 식사 2시간 뒤부터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위장이 안좋을 땐 찹쌀을 먹어라? 보통 위장이 다른 사람에 비해 좋지 않거 나 위장에 염증이 있는 사람은 멥쌀대신 찹쌀을 먹거나 죽을 만들어 먹기를 추천 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소화능력이 달라서 무조 건 찹쌀을 먹는 것이 위장에 도움이 되지 는 않는다. 보통 아밀로오스��� 아밀로펙틴의 함량에 따라 멥쌀과 찹쌀을 구분하는데, 멥쌀은 아밀로오스가 20~25%이고 아밀로펙틴 이 75~80%인데 찹쌀은 거의 아밀로펙틴 으로 되어 있다. 찹쌀은 따뜻한 성질이라서 보통 열이 많 은 체질에는 좋지 않다. 찹쌀은 나미, 점미 라고도 하는데 멥쌀과는 달리 수분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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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지고 있으며 멥쌀에 비해 가볍다. 찹 쌀은 맛이 달고 멥쌀보다 끈기가 많으며 한의학적으로 비위 등의 소화기를 튼튼하 게 하고 기운을 북돋는 효능이 있어서 위 산 과다, 위궤양, 급성 위염 환자들이 멥 쌀 대신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멥쌀이 찹쌀보다 소화가 잘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위장이 좋지 않다고 무조건 찹쌀밥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므로, 열 때문에 생 긴 위장병이 있거나 체질적으로 몸에 열 이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 히 위장의 상태가 심하게 나쁠 때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한 간식 미니두부스테이크버거 만들기?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지만 맛이 밍밍해 아이에게 먹이기 어렵다. 반면, 시중에서 판매중인 동그란두부 스테이크를 활용하 면 얘기가 달라진다. 인스턴트 햄버거 대 신 엄마가 직접 만드는 미니두부스테이크 버거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겨 보자. *재료모닝빵 4개, 시판 두부스테이크 패 티 4개, 토마토 1개, 양상추 2장, 오이피클 슬라이스 8조각, 토마토케첩·카놀라유·마 요네즈 약간씩 *만들기?1 모닝빵은 가로로 반 잘라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2 토마토는 모닝 빵 크기에 맞게 슬라이스한다.?3 양상추 는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하 고 모닝빵 크기에 맞게 찢는다.?4 ① 안쪽 에 마요네즈를 바른다.?5 달군 팬에 카놀 라유를 두르고 시판 두부스테이크 패티를 노릇하게 굽는다.?6 빵 위에 양상추, 토마 토, 시판 두부스테이크 패티, 오이피클 슬 라이스, 케첩 순으로 올리고 빵을 덮는다.

*팁?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에 국산 돼지고 기와 국산 채소를 넣고 만들어 두부의 영 양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두부요리 제품이 있다. 특히 두부 함량이 높은 것을 골라 아이 건강을 챙겨보자. 시판 두부스 테이크 패티는 집에서도 프라이팬이나 전 자레인지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국산 양파맛, 국산돼지고기맛 등 다 양하게 나와 있다. 케첩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

친구 많은 페이스북은 ‘양날의 검’ 소셜네트워크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가운데,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인 페이스북에 친구가 많을 수 록 스트레스가 더 늘어난다는 연구결과 가 나왔다고 미국 UPI통신이 최근 보도 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든 버그 대학교 연구팀은 평균연령 21세의 페이스북 사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연구 를 진행했다. 그 결과, 페이스북 친구가 많 을수록 온라인상에서 갈등 상황이 나타날 확률이 크고, 친구에 직장 상사나 부모님 이 포함돼 있을 수록 공격적인 성향을 보

였다. 연구팀 관계자는 “사용자가 페이스 북에서 온라인 친구 중 일부가 수락이 안 될 때, 스트레스가 올라간다”고 밝혔다.이 어 “연구 대상자 중 55%의 부모가 자녀와 친구를 맺었고, 고용주들은 절반 이상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보고 지원자를 고용하 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를 이끈 벤 마더 박사는 “페이스북은 친구들과 함 께 춤추고 마시며 즐기는 일종의 파티 같 은 곳”이라며 “그러나 잘못 이용할 경우 잠재적인 사회적 폭탄이 되어 근심과 걱 정을 안겨줄 것이다”고 말했다.


WELL BEING 염색약, 이런 부작용이...

직장 여성 고모씨(경기 용인시)의 어머니 는 얼마 전 염색약 부작용으로 끔찍한 경 험을 하였다. 새치머리 염색을 위해 염색 약을 구입해 사용한 후 얼마 뒤 점점 얼굴 이 붓기 시작하더니 호흡곤란까지 발생하 여 병원에 입원한 것이다. 진단 결과는 충 격적이었다. ‘혈관부종과 안면부종으로 실 명의 위험까지 있다’는 것이다. 최근 노인 인구의 증가와, 젊은 층의 머리 염색 유행 등으로 염색약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머리 염색 약 제품이 출시되면서 부작용으로 인한 피 해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 르면 머리 염색약으로 인한 부작용 사례 는 2009년 94건, 2010년 105건, 2011년 190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인다. 잘 못된 염색약 사용은 두피각질부터 피부발 진과 호흡곤란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 한다. 부작용 유형으로는 가려움(19.1%), 부종(12.7%), 발진(8.4%), 홍반(7.4%) 등 접촉성 피부염 증세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탈모 피부변색, 화상 등의 후유증으로 이 어진 사례도 있다. 위해 부위는 머리(두피) 가 46.3%(1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얼굴

이 25.4%(107건), 눈이 10.2%(43건)의 순 이었다. 이는 대부분 염색약의 주 원료인 PPD(파라페닐렌디아민)와 여러 가지 화학 성분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이같은 화학성 분들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른 사례도 보도되었다. PPD(페라페닐렌 디아민) 성분은 산화력이 강해 피부발진, 가려움, 부종, 안구통증, 시력손상, 탈모 등 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기간 피부 접촉 시에는 천식, 호흡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눈에 장기간 접 촉 시 시각장애로 인한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와 같은 부작용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테스트 를 통해 안전성을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 1회용 밴드 거즈 부분에 염색약을 발 라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붙인 다음 48시 간 동안 피부의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피 부가 붓거나 간지럽고 진물이 흐르는 등 이 상 반응이 나타나면 모발에 사용하지 말아 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염모제표준 제조 기준‘에 따라 PPD 함량은 농도상한을 3%로 규정하고 있다. PPD는 검은색을 내 기 위한 염색약에 필요해 첨가해야 하지만 개인에 따라 알러지 반응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사용 전 반드시 패치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 청은 염색약 내에 사용전후의 주의사항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표기 위치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많은 사람들 이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는데 제 품 내에 주의사항을 꼼꼼히 챙겨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염색약 사용 후 이상반응이 생겼을 시에는 민간요법으로 대처하지 말 고 즉시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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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병엔 온천이 독?? 쌀쌀해진 날씨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해 가족 단위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온천은 온천수 속 광물질 덕분에 관절염, 아토피피부염 같은 만성질환 환자의 치 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 만, 온천욕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 다. 심혈관 질환자나 신부전증 환자, 중증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오 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심장질환이나 중증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일반 침수욕(머리를 제외한 신체 모든 부위를 물속에 넣는 온천욕)을 한다 면 전신에 가해지는 700㎏가량의 높은 수압 때문에 위험하다. 높은 수압은 말초 혈액이 심장으로 몰리게 해 갑자기 혈압 이 상승하고 맥박이 빨리 뛰며 가슴이 답 답해 질 수 있다. 따라서 심장질환이나 고 혈압 환자라면 배꼽 정도 수위로 몸을 담

그는 반신욕이 좋다. 온천수에는 각질을 녹이는 유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적당히 이용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지만 과도한 온천욕은 오히려 피부각질층을 얇게 만들어 피부보호막까 지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철에 심해지는 안면홍조증 환자는 온천을 멀 리해야 한다. 온천욕 후 모세혈관이 확장 되어 안면홍조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큼한 그 냄새‥그러나 놀라운 의외의 효과 코를 뚫는 듯한 ‘시큼한’ 냄새의 홍어가 의외의 효능이 있음이 알려지며 화제다. 냄새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많지 만, 알고 보면 ‘참 착한’ 음식 홍에 대해서 알아봤다. 홍어는 사시사철 잡히는 생선 이지만,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잡 히는 겨울 홍어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요 즘, 색다른 홍어 열풍이 불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 정치인의 홍어 생식기 발언이 화제였다. 그런데 만만하다는 뜻으로 쓰 이는 홍어의 생식기에는 사실 놀라운 비 밀이 숨겨져 있다. 우선 홍어는 뼈까지 연 골로 이루어진 고단백 식품이다. 게다가

관절에 좋은 고단백질 영양소인 콘드로 이틴을 90% 이상 포함하고 있어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특히 좋다. 그리고 이 콘드 로이틴은 홍어의 생식기와 코에 집중되 어 있다. 2006년에는 전남대에서 홍어와 관련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홍어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콘드로이 틴을 실험쥐에 투여한 결과 관절염에 탁 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실험 에 따르면 콘드로이틴을 투여한 실험쥐 100마리에게 관절염을 유발하는 인자를 투입하자 투여량에 따라 43마리에서 최 대 57마리까지 관절염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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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롱 퍼팅 vs 숏 퍼팅의 어드레스 차이 같이 15m 이상의 롱 퍼팅을 할 때는 평 소의 어드레스보다 상체를 조금 더 세워 주는 것이 좋다. 롱 퍼팅할 때 상체를 세 우는 이유는 홀이 멀리 있기 때문에 공의 위치에서부터 홀까지 공이 지나가는 라인 을 상체를 숙일 때보다 눈으로 확인하기 가 더 쉽기 때문이다. 또 상체를 세워줌으 로써 편안하게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하 지만 롱 퍼팅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손목의 움직임이다. <사진3>과 같 이 롱 퍼팅을 할 때는 손목의 움직임이 생 기는데, 이때 어떻게 손목이 움직이느냐

짧은 거리의 숏 퍼팅을 할 때와 롱 퍼팅 을 할 때 어드레스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 까. 숏 퍼팅은 정확하고 안정감 있는 스트 로크로 홀인 해야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 지만 롱 퍼팅은 홀에 넣는 것보다 홀 주위 1~2m의 원 안에 공을 떨어뜨리고 투 퍼 팅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1>의 어드레스는 숏 퍼팅을 할 때 의 모습이다. 평소의 어드레스보다 조금 더 상체를 숙이고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 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사진2>와

에 따라 공의 방향 이 바뀌게 된다. <사진4>와 같이 손목이 과하게 쓰 이면 임팩트 할 때 클럽 페이스 면이 닫히면서 공이 홀 의 왼쪽 방향으로 가게 된다. <사진 3>과 같이 손목이 쓰이더라도 오른쪽 손바닥이 하늘 쪽으로 향하게 스트로크해야 공이 홀 쪽 방향으 로 갈 수 있다.

그린 주변 벙커샷 이 공 뒤의 모래를 퍼 올려야 하기 때문에 공 바로 뒤가 아닌 내 클럽이 공 뒤의 모 래에 들어갈 부분에 클럽을 놓고 어드레 스를 해 줘야 한다. 방향을 잡을 때는 스탠스로 핀의 방향을 잡는 것이 아니라 <사진3>과 같이 오픈한 클럽페이스가 핀을 향하도록 서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스탠스의 방향이 핀의 왼쪽을 향한다. 백스윙은 핀의 방향이 아닌 <사진4>와 같 이 스탠스의 방향, 즉 아웃 인(Out In)의 궤도를 그리게 된다. 15~20m 거리의 벙 커샷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백스윙 한 만큼 폴로스루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 그린 주변 벙커에 들어간 공은 대개 15~20m 정도의 거리가 남는다. 이때 어 떻게 해야 벙커에서 안전하게 탈출하고 공을 핀 가까이 붙일 수 있을까. 어드레스 부터 하나하나 체 크해 보자. 보통 클럽 페이 스를 오픈하라고 하면 그립을 잡 은 후 손목을 돌 려 오픈하는 데 < 사진1>처럼 먼저 클럽페이스를 오 픈한 다음 그립을 잡아야 한다. 보통 어드레스를 할 때 공의 바로 뒤에 클럽을 놓고 어드레 스하는데 그린 주변 짧은 거리에서는 공 을 바로 치는 것이 아니라 <사진2>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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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토핑이 날까봐 백스 윙을 크게 하고 폴 로스루가 거의 없이 스윙을 끝낼 때가 많 다. 하지만 이러한 동작 때문에 더 많은 미스 샷이 발생하게 된다.


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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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포토그래퍼가 될 수 있다! 이번 호는 앞에서 말했듯 DSLR과 노출에 대해서 강의 하겠습니다. DSLR이란 Digital single Lens Reflex 하나의 렌즈를 카메라에 연결하여 그 렌즈가 만들어 내는 상을 카메라 바디 안에 45도로 기울어져 있 는 거울 반사에 의해 촬영자가 직접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눈으로 렌즈가 만들어낸 상을 직접 보면서 초점을 맞추고 촬영에 필 요한 노출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렌 즈가 만들어낸 장면을 직접 보면서 동시에 촬영이 가능하도록 만든 카메라이다.

우리가 사진의 작동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DSLR 카메라의 구조와 기본적인 부속의 단 어의 이해가 필요하다. 카메라의 구조와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1. 몸체(BODY) 외부로부터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필름으로 부터 빛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몸체부분 2. 셔터속도 버튼 셔터가 열리는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 는 버튼 3. 셔터릴리즈

사진을 촬영하는 버튼 4. 셔터 빛의 양을 시간으로 조절하는데, 이때 필름 면 앞에 있는 막 5. 뷰파인더 사진을 찍을 때 눈을 대고 찍는 부분 6. 핫 슈 플래시를 장착하는 곳 7. 팬터프리즘 거꾸로 된 상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 8. 되감기레버 보통 필름 카메라에 있는 것으로, 필름을 되 감을 때와 뒷뚜껑을 열 때 확인하는 버튼 9. 조리개 링 조리개 구경의 크기를 잡아주는 역할 10. 거리개 링 렌즈쪽에 AF/MF가 있는데, AF는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역할을 하고, MF는 우리 가 렌즈 앞쪽에 조절하면서 거리를 조절해서 초점을 맞추는 모드 11. 렌즈 12. 반사경 렌즈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뷰파인더를 통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역할 카메라 기본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1. 조리개 사진기에서 렌즈를 통과하는 광선의 양을 조절하는 기계 장치다. 조리개의 수치는 F 갑으로 표현하며, 렌즈가 열리는 구멍의 크 기에 따라 투과하는 빛의 양이 조절된다. F 값이 클수록 초점이 맞는 곳과 배경 모두가 선명한 심도 깊은 사진을 얻을 수 있고, F값 이 작을수록 초점이 맞는 곳은 선명하고 배 경은 흐리게 표현된 심도가 얕은 사진을 얻 을 수 있다. 2. 셔터속도 빛이 렌즈를 통하여 CCD(Charge Coupled Device, 빛을 전기로 변환시켜 디지털 카메 라가 판독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장치)에 도 달���는 시간으로, 카메라의 셔터막이 열렸 다가 닫히는 순간까지의 시간을 말한다. 사 람이 눈을 깜빡이는 것과 비교할 수 있으며, 그 시간이 짧을수록 셔터속도가 빨라져 흔 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3. 감도 카메라의 CCD가 빛에 반응하는 정도로 흔 히 “IOS’라고 불린다. 카메라 상에서 감도 는 ‘IOS 100’, ‘IOS 200’과 같은 식으로 표현 한다. 일반적으로 요즘 카메라의 경우 IOS 100에서 3200까지 감도 설정이 가능하다. 숫자가 높을수록 셔터속도가 확보되어 어 두운 환경에서 촬영할 때 유용하나 화질이 저하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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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띠별 운세 계획했던 일들이 노력 만으로 모두 이루어지 는 것은 아니다. 항상 초심을 생각하고 행동 하라. 조건이 맞지 않 으면 깨끗이 포기하고 마음에 두지 말라.

바삐 움직이는 운세다. 몸이 밖으로만 향하니 진득하게 앉아 생각을 정리할 겨를이 없다. 자 신의 옆에 경쟁자가 있 다 해도 경쟁보다는 협 력하고 힘을 모아야만 이득을 볼 수 있다.

자신의 실수를 남에게 전가시키지 마라. 성실 한 자세로 책임을 다해 야 할 시기다. 협력만 이 성공으로 가는 길. 실력 있는 자는 그대로 인정하라. 스스로 모자라는 점이 있다면 더 많이 뛰어라.?

증권이나 복권 등 횡 재를 바라지 마라. 시 간과 정력만 낭비한다. 전체적인 운세는 좋은 편이다. 슬기로운 자는 행복할 때 불행을 대비하는 법.

순서와 판단의 잘못으 로 일에 막힘이 많다. 경우에 따라서는 과감 하게 포기하는 것이 새 로운 것을 얻을 수 있

남들은 부진의 늪에 빠 져 허덕이지만 당신은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조금의 이득은 볼 수 있다. 잠재력을 발휘해 야 할 때다. 건강은 호 기이니 꾸준히 운동해 활력을 가지는 것 도 중요하다.?

시작은 좋으나 나중에 다시 잃을 수도 있는 운세. 남을 위해 한 가 지라도 할 수 있는 마 음을 가졌다면 당신의 자녀는 걱정 없이 잘 자랄 것이다. 이것이 세상 이치다.

좋은 친구와의 만남은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길이 되기도 한다. 재 물운이 스스로 오는 격 이니 금전 문제는 해결 된다. 남의 일에 참견 해 해결하겠다고 나설 때는 주의하라. 심 신이 피곤해지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 는 수확은 없다. 씨 앗을 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다음을 기 약하라. 계획은 있지 만 공개하지 말 것.

막혔던 어려움이 해소 되는 운세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 다. 단, 운세가 바뀌면 다시 막힐 수 있으니 유비무환의 자세로 임하라.

능력 밖의 일을 고집 부리면 크게 망신당할 수 있다. 옆에서 부추 기는 사람의 꾀에 넘어 갈 수 있으니 겸손함 을 잃지 마라. 지금 상 황에서 새로운 일을 맡는 것은 벅차다.?

내 것이 아니면 욕심이 나더라도 떨쳐내야 한 다. 욕심에 차 있을 때 는 유혹에 쉽게 빠진 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 는 것이 순리임을 명심하라.

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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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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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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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지역 업체 전화번호 전화번호가 누락된 업체나 수정할 업체는 (516-600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관공서 및 주요번호

대사관

02 856-9210

GI ACADEMY

253-6153

JIC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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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BI SPA (Fu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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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JS JUNIOR CENTER JS 수학학원 505-8208

세부

아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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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갈운수

422-6114

장충동 왕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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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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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EBU 어학원

255-6163

예손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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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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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 자동차 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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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닥터스

266-2067

MTM 어학원

231-7989

팝콘 투어

513-0646

조선 치킨

238-8255

E-LAMP RENT~A~CAR

502-3043

청화병원

253-9409

Oxford Academy

238-6407

하나 투어

513-0788

처음처럼

416-2210

KOREA SYNTHESIS AUTO PART 233-1570

퍼페투얼 서코어 병원

233-8620

SME 어학원

346-7297

올레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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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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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MAR 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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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및 긴급사태 신고

117

SUCCESS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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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A 자동차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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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골프 연습장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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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Gym(헬스클럽) 0921-58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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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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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비젼 관광 여행 프라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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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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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GUE 야키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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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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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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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책 기구 세부지회 0939-936-9115

MICHEL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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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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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OL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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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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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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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TOP부동산

231-5747

간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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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전랜드

520-5644

266-5633

돈텔마마 포차나이트

238-1256

초이스방역

360-3896

HAPPY SMILE 365치과

238-5765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422-2244

코렉스

WHITE E 치과

422-6981

미가식당

238-3675

한국 핸드폰 개조/판매

422-9964

바다 소주방

361-1964

홀인원

밥집

236-8738

CK국제물류

416-1922

북 카페 마루

239-7909

CK 에어컨(구에어컨 월드)

511-6009

CK법무법인

401-0647

호텔/리조트/투어

ALLURE HOTEL

238-2828

병원/의원

Dr. K Dental Clinic

JOY DA JOY 헤어살롱

505-9401

동인당 한의원

STROX 미용실

511-7653

엔젤병원

418-1838

반디

512-7437

임플란트

0917-587-3374

블루미 토탈 뷰티

416-4574

세부닥터스 한국클리닉

266-2067

0917-905-7171

0917-321-4298

굳웰 컴퓨터 프린터

360-3896

잘고치는 컴퓨터

0927-976-1545

기 타

420-4359 0916-551-3600 340-1180

세부 리더스 아카데미 153

316-5100

루체 헤어샵

232-9199

APi 치과

233-2226

스쿨푸드

520-5848

D-CLONE 복사전문점

505-3881

E-mo

505-8052

리치 미용실

583-3645

DENTAL LINE

416-1536

엉클김

266-9688

Dr. Q 생수배달

518-2882

WEFOS 어학원

406-7001

토니 앤 쟈키

232-2518

LOHAS

416-1171

얌얌 바보이

266-8390

J-TECH

0917-621-1108

로즈 몬트 힐 몬테소리

516-3424

토니 앤 쟈키 (SM)

236-5201

쭈꾸미

417-2288

LYN’S CO

0906-204-7155

링컨컬리지

231-4803

AND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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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077

SKIN FOOD

0917-911-1905

브리지 아카데미

321-7555

BEAUTYPIA

236-2099

브리지 뮤직스쿨

0927-875-2956

COCO HAIR

516-4705]

아씨 신 마트 (마볼로)

헤어 살롱

슈퍼/식품점

파티 동스푸드

0927-818-1387

팜파스그릴

516-7970

펄 정육점 식당

남대문마트 안경원

238-5299

343-8272

농구교실 및 유아 체육강습

415-0354

516-8859

두라로지스틱스

511-9556

록키해운항공

41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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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문식품(육각수)

344-1663

필112

512-0161

스텔라DVD

254-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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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스터디

232-6031

HAIR SALON CHIN

417-139 5

아씨 신 마트 (탈람반)

512-5110

한국관

세부 한글학교

236-7297

HAIR SALON - K

520-7788

왕식품

420-2082

한국회관

세부 AFES 항공학교

268-9829

JOOK HAIR

514-1765

코리아나 식품점

343-9693

황궁

CITY25

416-4600

홍대

402-1452

H마트

495-0698

홍탕

0926-610-8889

아이러브세부 아카데미

406-7250

애플키즈 유치원

268-7733

채널 화상 영어

418-0178

해법 수학

API ESL BP ESL

0918-368-8844

231-1618 0915-541-6632

맛사지/스파

노블 스파

516-5004

밍타이스파

520-5852

라마스파

236-0441

바디 플러스

416-5905

가마솥 야식 배달

238-1256

음식점/레스토랑/소주방

0917-710-4441

PANG PANGA

520-2321

우리 금융

RUMKINS 레스토랑

514-2041

유니콘 디지털 프린팅

268-6480

TOPS 가는길

233-4078

현대비데

581-6663

ZIBURO

416-6969

Charlie’s One Stop 컨설팅 서비스 344-5961

CDU ESL

238-3758

스트록스 스파

238-0442

구구치킨

266-8277

CELLA 어학원

412-3545

스파벨루스(마볼로)

238-4707

까치분식

520-5088

CG어학원

238-3296

트리쉐이드 마사지 & 스파

232-7890

떡뽁이 맨

345-6701

금호 카 서비스 센타

CIA 어학원

421-1053

프린세스 네일 샵

583-8342

레드하우스

0929-9698-359

수마다 종합정비센터

CPILS 어학원

416-7637

MEDI-FINGER

345-1066

마루

520-7180

이성 자동차

0915-322-7782

LETS PAINT

EGA 어학원

254-3323

SKIN BALANCE

238-4573

불고기 아리라

344-2656

화성렌트카

0915-726-5000

OK 디지탈 프린팅

343-3871

THERA TOUCH SPA

239-5695

서해

239-7712

화성종합모터스

0927-965-5555

PhiKor 한국가전, 한국의류

421-1248

YO-BI SPA

520-7460

수라

260-2155

금강자동차&택시

STROX 테마카페 & 당구장

238-0442

ENGLISH FELLA E-Lamp

0905-228-7783

No.207 2012.12.15

C & S Trading

0910-698-5555

운수업/자동차

0933-445-3944

CK GARIONS 야구단 0917-307-8902 316-1120

HANS DVD

419-1663

KS Star 중고 TV

520-3417

266-3010 492-3068 0916-982-4141 40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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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 지역 업체 전화번호 전화번호가 누락된 업체나 수정할 업체는 (516-600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병원/의원

WOW 세부 치과 병원 막탄닥터스

PARK HILL HOTEL

494-0749

대웅 가든

340-3363

임피리얼 팰리스

494-5000

다래원

236-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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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팬션

236-5521

대장금

518-5935

341-0000

파도 리조트

492-3380

돼지방

520-6384

교육/학원

까오비안 아일랜드 호핑 0917-320-0867

독도 횟집

DULCINEA HOTEL SUITES

342-8298

라 레스토랑

Goldberry Suites & Hotel

239-0000

레드코코

HOTEL CALIFORNIA

268-5952

미소

0915-853-2355

505-2152

미향

493-8610

명가원

495-8601

정글 어학원

0905-332-2222

PHILINTER

341-4681

ISLA RESORT&SPA

495-2265

Prima Cebu Resort

REGENT PACIFIC

다이빙/호핑/레저

노래방/KTV 사계 노래방

0082-2-2088-1212

495-8273

그랑블루 스쿠버

0927-707-6322

494-0311 236-2579 238-4509

본필

0929-660-1775

불도마

0905-419-7702

비타민

0917-634-5671

서초골

495-8044

SEOUL MONUMENT STUDIO

아리랑 불랄로

342-8012

니모 다이브 센터

CLUB STAR

490-0490

락 다이브센터

0929-112-0707

안톤스

516-8071

마린드림 다이브센타

0905-371-1098

야미

0917-630-0577

495-2240

우리집

236-5089

0917-553-0001

장수촌

032-495-9265

POINT KTV

0915-856-7368

만타 다이빙 샵

POSEIDON BAR

0949-710-0246

바다곰 다이브 클럽

미용실

495-2203

청사초롱

495-7848

슈퍼 피쉬 다이브

495-1165

초가

341-4762

씨 월드

493-8459

코리아타운

495-2907

콤마치킨

겟 잇 뷰티

520-3588

아하 미용실

494-2066

이지 다이브

0927-515-4938

파도 다이빙

492-3380

포비스 다이빙 샵 맛사지/스파

0917-723-0119

하늘사랑(경비행기)

495-9029

막탄 프린스 스파

512-0161

Fun&Sun Diving Shop

495-2507

아구스 마간다 마사지

494-0818

PDA 다이빙 샵

316-4213

카라칼라

494-5109

PSI SCUBA

오션 출장 마사지

494-0011

SUNY DIVERS

트리쉐이드

520-7000

SCUBA 114

BnB 스파

341-4514

CMS

494-1887

ISLA HOTEL 젠 스파

505-2149

0917-625-5968

IRIS TOUR

495-2741

DARUMA

LA SCALA

JOINUS INTERNET

0916-728-5847 기타지역

메르세데스 골프 클럽

513-0842

보홀 올레투어

510-4561

PAR GOLF (클럽필리피노)

406-9308

딥 블루 리조트

0999-456-9044

원더라군리조트

0920-981-6273

494-0284

슈퍼/식품점

에어 부산

268-2473

한국식품

495-2488

대한항공

340-5431

아씨마트

514-4401

아시아나 항공

342-8066

후레쉬 마트

238-4355

Cebu Pacific Airline

230-8888

H-MART

495-0698

CATHAY PACIFIC Airline

231-3747

Philippine Airline

340-0181

ZEST AIR

0082-2-757-0600

0917-725-6842

마린투어

341-0512

송 트래블

340-2485

구구치킨

266-8277

유한 여행사

341-3932

조선치킨

0915-483-7622

조일 알 엔티

494-5530

킹콩 반점

494-0548

이삿짐

투어 뱅크

343-3881

DARUMA

341-2755

베리굿 스톤

236-8442

K.J.L

340-2641

MICHELANGELO

340-5119

한세 택배

406-7083

MANILA.CLUB.P

341-3075

고동리

340-2553

JJ컨설팅

340-5256

T.M.J.

341-5283

고구려

238-5042

국순당 생막걸리

넘버원 여행사

340-2500

그린 파파야

340-0725

세부월드 쇼핑센터 (막탄)

금강 낚시터

495-7854

A.B.O. PARK

음식점/레스토랑/소주방

까삭 하우스

495-3461

VILLA DE ECO

238-4290

마나투어

아바카 리조트

0927-377-8304

항공사

316-2975

호텔/리조트/투어

MB Ocean Blue

238-2662

컴퓨터/인터넷

0917-325-4787 495-7774

340-8302

SHANGS MTC

0917-624-7877

SAVORY

495-4635

SKINCELL

341-4755 0916-243-8502

궁 스파

GIO 트래블

341-3385

CAFE DULCE

HAM’S RESTO

492-1898 0921-387-4230

여행사

한강

0906-347-7476

DEEPPER DIVE

0916-697-2565

341-1700

HAN’S SEA FOOD

C&C 다이빙 샵

인터내셔날 골프 클럽

0917-623-2221

494-2325

0939-936-9115

골든 트리스파

340-0468

수중 세상

오션 플레이어

494-5530

236-7703

화이트 캐슬 KTV 7 OVER THE RAINBOW

494-2735

막탄

0927-808-3001

기 타 0906-290-9693

0917-625-8282 342-8382

0917-620-7200

AMAZING SHOW

495-2592

꼬꼬 치킨

493-5523

Cordova Dev.

231-1396

꿀 스테이크

318-5009

SANTAFE (막탄)

238-4509

CKN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발행인 : 전상호 Eddy JUN 편집장 : 박재균 Damien PARK 기 자 : 김성화 Dean KIM 디자인 : Elden Grace D. Benoya

No.207 2012.12.15


No.207 2012.12.15


No.207 2012.12.15


국내선 노선 Domestic routes

국제선 노선

일본

International routes

Japan

서울 Seoul

부산

대한민국

도쿄

Busan

Tokyo

Korea

칭다오

오사카

Qingdao

Osaka

제주

후쿠오카

Jeju

Fukuoka

중국 China

타이베이 Taipei

홍콩

대만

Taiwan

Hongkong

마카오 Macau

증편 기념 필리핀

무료수하물 10Kg 추가 서비스 실시 기간 : 2012. 12. 5 ~ 2013. 1. 3 대상 : 교민/세부어학생

※단, 세부 출발편에 한하며, 교민 및 어학생 증빙자료 제출 필요

Philippines

세부-부산

12월 21일부터 21일부터 매일운항 매일운항 12월

세부

01:40(출발) - 06:55(도착) 21:10(출발) - 00:45+1(도착)

부산

airbusan.com•032-268-0892


Cebu Korean News Issue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