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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선거보도감시단

7호 2014.4.15(화)

○ 민주언론시민연합 www.ccdm.or.kr / 02-392-0181 ○ 전국언론노동조합 media.nodong.org / 02-739-7285

서울시장 선거보도,

‘ 박원순 ’이 안 보인다 새누리당 후보들만 TV에 나오나 9일 방송사들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의 TV토론회를 보도했다.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새누리당 경 선토론회 내용이 보도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다만 특정 정당의 자체 행사 내용을 이처럼 자세히 보도할 때에는 상대편인 박원

KBS

MBC

SBS

YTN

JTBC TV조선 채널A

정몽준

0

4

2

4

1

2

2

김황식

0

4

2

4

1

2

2

이혜훈

0

2

2

4

1

2

2

박원순

0

0

1

0

0

0

1

△ 4월9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경선 TV토론회 관련 보도 분석

순 서울시장 관련 내용도 언급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표에서 보

TV토론회 생중계에 대해서 동등 시간의 원칙을 요구하듯이 보

듯이 방송사들은 새누리당 후보 3인의 발언 위주로만 보도했다.

도에서도 각 인물에 대한 최소한의 양적 균형은 맞추려 노력해야

SBS <여 3인, 첫 TV토론..‘약점’ 난타전>(9일, 정형택 기자)에서

한다. 선거보도에서 기계적 균형이 능사는 아니지만 지나치게 새

만 박원순 시장 관련한 내용과 박 시장 인터뷰를 담았다. 채널A

누리당 후보들만 보도에 등장하는 것은 눈에 띄는 편파보도라 할

<‘개발’ 경쟁하다 끝난 1라운드>(9일, 김윤수 기자)는 박광온 새

수 있다. 향후 새누리당 경선토론회가 3번 더 열릴 예정이라는 점

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의 “TV토론을 중계한 채널A 등 방송사들은

과 그들의 발언 중 박 시장 관련 공격성 내용이 많다는 점에서 앞

박 시장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줘야한다”는 인터뷰를 담았다.

으로 선거보도의 균형을 지키는 데 유의해야 할 것이다.

◁ TV토론회인가? ‘朴心 테스트’인가? 조선일보 4월 10일자 6면

<동아>정몽준-김황식 젊은 스타일로 ‘변신’

9일자 동아일보 <정몽준-김황식, 젊은 스타일로 ‘변신’>은 말 그대로 “이런 것도 기사가 되나” 싶을 정도였다. 여당의 경선 후 보 2명만을 대상으로 쓴 기사라는 점도 편파적이었다. 그 내용은 더 가관이었는데 “김 전 총리가 ‘총리님’ 이미지 탈피를 위해 굵 은 뿔테 안경 대신 얇은 금속테를 썼고 머리 스타일도 이마를 드 러내는 쪽으로 바꿨더니 출입 기자들도 ‘오오~’하는 탄성이 나왔 다”는 것이었다. 기자는 친서민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정 의원도 반백이었던 머리를 최근 짙은 갈색톤으로 바꿨다고 적었다. 어느 후보나 선거를 앞두고는 자신의 약점을 가리고 장점만을 부각시 키려고 노력한다. 특정인을 띄워주려는 듯한 기사에 탄성을 보낸

▵ 4월 9일자 동아일보 4면

다. “오오~”


종편, 박원순은 깎아내리고, 정몽준은 올리고? TV조선, “박원순 공약은 ‘해충호텔’ ” 4월 8일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는 “막 오른 서울 ‘개발싸 움’”이라는 꼭지에서 서울시장 후보들이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성욱 씨는 “박 시장이 곤충호텔을 만들겠다고 했다”면서 “키 우겠다는 곤충이 해충종류여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의 ‘곤충호텔’은 개발공약 혹은 개발사업과는 전혀 상관

▵ 4월 8일자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 화면 캡처

없는 사업이다. 개집정도 크기(80cm×120cm)의 곤충호텔을 서

아픈, 깊숙한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역시 현대

울시내 건물 옥상 등에 설치해 무차별 농약살포로 죽어가고 있는

가 건설로 토목으로 커서 그런지 통 크게 용산도 하겠다고 한다”

곤충을 보존하는 것이 사업의 취지이다.

는 등 긍정적 평가를 붙였다.

이 사업을 타 후보들의 개발 공약과 연결한 후, 진성호 씨는 “제

이어 “오차범위이긴 하지만, 정몽준 의원이 추월했다는 보도가

가 웃음이 났다”, “이런 공약은 전남지사나 경남지사, 농촌지역에

나오고 있다”며 YTN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는데, 정 의원이 박

있는 광역단체장 공약으로는 맞는 것 같다”고 조롱했다. 반면 “김

시장을 1.1% 앞서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자료화면에서는

황식 전 총리 같은 경우 강남지역 재개발 연한이라든지 서민의

1.1%차이를 상당한 차이인양 왜곡해서 표현했다.

채널A, 나란히 나무심은 박원순은 삭제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

4월 5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이혜훈 최

한 것을 담은 뒤, 엉뚱하게 “김 전 총리의 발언은 박 대통령의 드

고위원이 나란히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MBC, SBS,

레스덴 구상과 맥을 같이 한다”라고 부각시켰다. 게다가 박 대통

YTN, 채널A가 관련 내용을 보도했는데 채널A <나무 심고 ‘표밭’

령의 “농업생산의 부진과 산림의 황폐화로 고통 받는 북한 지역

갈고…>(5일,노은지)는 정몽준, 이혜훈, 김황식 3명의 후보의 인

에 농업, 축산, 산림을 함께 개발하는 복합농촌단지를 조성하기

터뷰만 담고, 박원순 시장의 인터뷰는 보도하지 않았다. 대신 채

위해”라는 발언 내용까지 담았다. 행사에 참석한 박 시장은 사라

널A는 김 전 국무총리가 “북한의 민둥산도 우리가 산림 녹화하는

지고 엉뚱하게 박 대통령이 김 총리를 측면 지원한 것이다.

*금주의 朴비어천가 대통령 ‘높은 지지율’의 실체는? 작위적인 문항으로 박 대통령 패션 찬양?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은 4월 8일 박 대통령 지지율(60% 상 회)의 비밀을 주제로 칼럼을 내보냈다. 기초공천제 폐지 공약을 지키지 않았고, 간첩 증거 조작 사건이 발표됐고, 북한 무인기 발

▵ 4월 12일자 조선일보 4면 기사 “귀하는 현재 대통령의 패션이 우리나라의 이미지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준다 고 생각하십니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견, 청와대 행정관 비위 사건 등 지지율에 도움이 되지 않은 사안

①매우 좋은 영향 ②어느 정도 좋은 영향 ③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④모름

이 수두룩한데 박 대통령에게는 통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갤럽이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에 대한 인식을 물은 질문지

서 △박 대통령이 현안과 거리를 두는 ‘제 3자 전략’△민생 현안

중 일부 내용이다. 이 여론조사 결과는 조선일보 12일 4면 <“박대

은 즉각적이고 비타협적이면서도 정치 현안은 침묵과 무시 전략

통령 패션, 나라 이미지에 좋은 영향” 72%>란 제목으로 보도됐

△미소, 측은지심, 청렴과 같은 박 대통령의 고유 이미지가 지지

다. 질문부터 ‘얼마나 좋은 영향’에 무게가 쏠려있다. 그리고 4개

율을 받쳐주는 일등 공신이라고 꼽았다. 이 칼럼에서는 정작 지적

의 선택지 중 절반을 차지하는 2개가 ‘좋은 영향’의 범주에 들어

해야 할 내용을 빼놓고 있다. 즉 현재 언론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

가 있다. 그리고 좋지 않은 영향은 25%, 모른다는 25%로 질문을

느냐의 문제이다. 박 대통령의 ‘제 3자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것

꾸렸다. 이 같이 기울어져 있는 여론조사의 결과는 ‘국민’이란 단

은 그만큼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대통

어와 여론이란 이름으로 수식, 기사화되어 독자에게 전달됐다. 또

령 선거 공약인 기초공천제 폐지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박근혜

이 신문이 소유한 종합편성채널에서도 이 기사가 주목되어 내보

대통령과 여당을 비판하는 언론을 찾아보기 힘들다. 박 대통령 지

내졌다. 이런 왜곡된 여론의 확대 재생산이 현재 박 대통령 지지

지율의 비밀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언론 때문이다.

율의 또 하나의 비밀이다.


무공천 공약 철회- 與에 솜방망이, 野에 철퇴 새정치연합이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을 철회하자 방송보도는 일 제히 이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나 정작 새정치연합의 무공천이 ‘용납될 수 없는 악재’가 된 데에는 방송이 한몫했다. 대선 당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의원이 ‘기초선거 무공천’을 공약으로 내 세웠던 배경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는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었 고, 새누리당의 약속 파기를 문제 삼는 보도도 없었다.

MBC 이례적 5꼭지 배치, 내용은 비판만 방송들은 안철수의 철수정치 운운하며 약속파기를 문제삼았다. 게다가 새누리당의 비판의 목소리를 그대로 실어주는 데 급급했

△MBC <대국민 사과 정치적 타격>(4월 10일)

다. 그중 MBC의 보도태도는 매우 악의적이었다. 새정치민주연 합 출범 당시에도 공동대표 인터뷰 이외에는 고작 한 꼭지만 보

정치민주연합 내의 갈등 강조, 여론조사 문구와 오차 범위 등에

도한 MBC가 무공천 철회에 대해서는 톱보도로 무려 5꼭지나 관

대한 비판, 여당의 공격성 발언에 대한 여과 없는 소개만 담았다.

련내용을 할애한 것은 매우 의욕적인 배치였다. 문제는 이 내용이 거의 모두 비판적 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KBS는 <무공천 철회…‘현실론’, 국민 여론 뒤집어>(10일)에서

‘안철수의 철수’ 말장난만 연발

“여야 모두 무공천 공약은 지키지 못하게 됐습니다”라고 기자멘

안철수의 철수라는 이름을 가지고 말장난을 이어간 보도도 많

트했다. SBS도 <다시 살아난 기호 2번…결국 양자대결>(10일)에

았다. ‘철수정치’, ‘안철수의 철수’ 운운한 방송보도가 채널A 3건,

서 “공약을 먼저 접은 쪽은 새누리당이라는 점에서 새정치민주연

TV조선 2건, KBS, MBC, SBS 각 1건씩이었다. 방송보도들은 새

합의 기초선거 결정이 가져올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

누리당의 태도에 대한 지적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새누리당

다”라고 멘트했다. 그러나 MBC는 새누리당이 먼저 공약을 파기

의 새정치연합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만을 부각시키고, 언론 스

했다는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채 안철수 대표에 대한 폄하와 새

스로 ‘철수 정치’라고 놀리는 표현을 일삼았다.

조중동문, 안철수 때리기 ‘절정’ 한겨레 “청와대·여당 책임론” 조선,중앙,동아,문화일보의 ‘안철수 때리기’가 절정에 달한 한주 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철회’가 결정된 후 이 를 전하는 10일, 11일자 네 신문의 제목은 이를 방증하고도 남았 다. 11일자 동아일보 <안, 현실벽에 굴복>, 중앙일보 <기호 2번 얻고 새정치 잃다>, 조선일보 <상처입은 안…‘기호 2번’ 얻고 ‘새 정치’ 잃다>, 10일자 문화일보 <치명적 내상 입은 안…지방선거 진두지휘할 수 있을까>가 바로 그것이다. 기사 내용은 더 자극적

△ 4월 11일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은 공정하지 못하다.

이다. 동아일보는 “‘기호 2번’은 살았지만 ‘약속 정치’는 죽었다”

반면, 11일 <한겨레>는 1면 ‘돌고돌아 ‘기초 2번’… 여야 맞대결

고 표현했고, 문화일보는 “안철수 대표가 정치입문 후 최대 위기

구도로’ 제목의 기사에서 “새정치연합은 기초 공천을 결정하면

에 몰리게 됐다”고 진단했다. 동아일보는 사설까지 동원해 “안철

서 불리한 경기 규칙으로 링 위에 오르는 ‘비정상적’인 상황은 모

수 대표, 더 이상 ‘새정치’ 말하지 말라”고 윽박지르기도 했다.

면하게 됐다”고 전했다.같은 날 사설에서 “여야 모두 공약 파기의

그런데 ‘기초선거 무공천’은 지난 대선때 여야 후보가 한목소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먼저 공약을 파기해 혼선을

로 내건 공약이었고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먼저 약속을 파기한

초래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이 훨씬 무겁다”며 무공

것이기 때문이다. 온갖 비난의 화살을 야당 대표에게 쏘아대는 것

천 혼란의 주된 책임이 청와대·여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무인기 ‘불안감 조성’ 지나치다 최근 파주, 백령도, 삼척에서 잇따라 발견된 ‘무인항공기’와 관 련한 조선, 중앙, 동아, 문화일보의 보도 흐름은 ①방공망 다 뚫렸 다 → ②북한제 단정 → ③탑재 공격 가능 각종 설 제기 → ④북, 전자무기 개발 가능성 제시의 순이다. 무인기 중앙합동조사단의 중간조사 발표 전부터 이들 신문은 추락 무인기가 북한제라고 단 정 지었을 뿐 아니라 중간조사 발표 후에도 여전히 남은 의문점 들에서 대해서 외면으로 응수했다. 먼저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7일 <삼척서도 북한 무인기 전방 하늘 죄다 뚫렸다>, <서해NLL부터 동해안까지 방공망 다 뚫려 > 기사에서 “전방지역 상공이 북한 무인기에 뚫려 있었다”, “북한 이 오래전부터 무인기로 휴전선 전역을 넘나들면서 대남정찰을

△ <북, EMP탄 50km 상공서 폭파땐 남전역 암흑천지 될 수도> (4월 11일 동아일보)

해왔을 개연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무인기가 ‘북한제 추정’이 아니라 ‘북한의 것’이라는 단정적인 표현을 써가며 의혹

지면에 실었다. 동아일보는 8일자에서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을 제기하는 쪽에는 ‘음모론을 불때고 있다’고 폄하했다.

정찰 목적이 아니라 GPS교란 사전 탐색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

문화와 조선은 7일, 8일자에서 무인기 동체에 숫자가 적혀 있다

고 문화일보는 8일자에서 군사전문가의 입을 빌어 “남한 사회 교

는 점에서 최소 41대에서 65대를 생산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란을 목적으로 한 ‘고의 추락설’이나 ‘고정 간첩을 활용한 메모리

특히 문화일보는 군 관계자의 멘트를 따서 “삼척시에서 발견된

칩 수거설’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했다. 증명되지 않은 각종 설

무인기 동체에 나타난 35 숫자 및 그와 다른 종류인 백령도에서

을 경쟁적으로 보도해 공포감만 부추기는 꼴인 셈이다.

발견된 무인기에 표기된 6이란 숫자를 더하면 최소 41대의 무인

특히 문화일보는 10일자 <더티 밤, 서울상공 폭발 땐 재앙>이라

기를 침투시켰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41대 생산 가능하다는

는 기사에서 ‘자폭형 무인항공기’까지 등장시켰다. 동아일보는 한

것의 근거가 고작 “35+6=41”이었다니 놀라울 뿐이다.

술 더 떠 핵폭탄-무인기 이어 ‘전자무기’ 개발 가능성마저 언급

또 동체 파손이 거의 없는 점 등을 들어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는

했다. 11일자 <북, EMP탄 50km 상공서 폭파땐 남전역 암흑천지

‘천안함 폭침의 데자뷔’, ‘4년전처럼...무인기 음모론 불때는 좌파’

될 수도>라는 기사에서 “북한이 EMP탄을 개발한다면 공중에서

로 몰아세웠다. 문화일보는 10일자 <천안함 폭침의 데자뷔>라는

핵폭탄을 이용해 EMP를 발생시키는 방식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칼럼에서 “지금도 종북세력들이 무인기 추락 사고를 ‘박근혜정부

“지상 50km 높이에서 이 폭탄을 터뜨리면 남한 전역이 피해 반

자작극’이라며 연일 음모론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말했고 동아일

경에 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보도 9일자 ‘기자의 눈’에서 “북한이 무인기 공세를 통해 노린 남 남갈등의 심리전에 놀아나는 행동인지 모른다”고 충고했다. 또한 이들 신문은 무인기 탑재 공격 가능 ‘설’ 등을 경쟁적으로

이들 신문은 정부 당국에서 흘리는 내용을 가치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쓰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런 식의 보도가 쓸데없는 불 안심리만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될 것이다.

[방송] 북한 무인기 보도, 선거보도 보다 두 배 선거보도

KBS

MBC

SBS

YTN

8(4.3%)

15(8.8%)

14(8.8%)

19(9.4%)

13(7.6%)

12(7.5%)

16.5(8.1%)

10(7.4%)

19(10.3%)

13(6.1%)

171

159

203

134

184

210

북한 20(10.8%) 무인기 보도 총보도 184

JTBC

채널A

TV조선

25(18.7%) 34(18.5%) 32(15.2%)

△ 방송사 메인종합뉴스 4/5(토)~4/11(금) 선거보도, 북한 무인기 관련 보도량 비교

KBS 의 무인기 관련 보도는 보도량에서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 니다. 보도는 북한의 침입을 전제로 북한의 위협을 과장하는 내용 위주이다. KBS는 현재 초보적인 정찰 기능밖에 못하는 수준이지만, 일부

장비를 구축한다면 언제든지 공격용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분석 을 그럴듯하게 제시하고 있다. KBS의 이러한 보도는 일부 보수신문의 호들갑과 맞물리며 확 대 재생산되어 우리 사회를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공정선거보도감시단 7호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