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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3호 2010년 3월 12일 #103-115 Schoolhouse St, Coquitlam, BC, V3K 4X8 전화: 604.529.9339 팩스: 604.529.9333 광고문의: 778.86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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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 밴쿠버 한인수 1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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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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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EXPRESS 발행인 : 김인서 (Jason Kim)

Mar 12, 2010

종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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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에 밴쿠버 한인인구 14만 명

편집장 : 박준식 (June Park) 주 소 : 103-115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V3K 4X8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전망한 2031년 비씨주 인구전망 도표

전 화 : 604-529-9339 팩 스 : 604-529-9333 무 료 : 877-315-0009 광 고 : 778-868-0003 인터넷 : www.k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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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리치몬드에 정착한 후왕 씨 가족은 별 불편없이 이민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앞으로 20년 후인 2031년이 되면 캐나 다의 유색소수민족(visible minority)의 수가 1,440만 명까지 증가해 전체 인구 의 29~32%에 이를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지난 9일에 발 표된 인구전망에 관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히고, 특히 유색인종 이민자 가 정의 2~3세 인구수가 매우 빠른 속도 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1981년 센서스 당시에 전국의 유색 소수민족 의 수는 약 1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에도 미치지 못했다. 법이 정의하고 있는 유색소수민족의 개념은 ‘유럽출신 백인 또는 피부가 희 지 않은 사람으로서 원주민을 제외한 사람들’이며, 통계청도 이 정의를 그대 로 따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 보고서는 또한 유색

소수민족의 절대다수(96%)는 대도시 에 집중적으로 살고 있어 2031년이 되 면 토론토는 전체 인구의 63%가, 밴쿠 버는 59%, 몬트리올은 31%가 유색 소 수민족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6년 센서스 당시의 유색인종 비율은 각각 43%, 42%, 16%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세인트존스나 서 드버리 등 중소도시의 소수민족 비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통계청 보고서는 또한 향후 20년 간 외국에서 태어난 캐나다인의 인구 증가율이 캐나다 출생자보다 4배 이 상 높아 2031년에는 그 수가 전 국민 의 25~29%에 해당하는 980만~1,250만 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2006년 인 구센서스 당시의 외국 출생자 비율은 20%였다. 보고서는 이들 외국 출생자들의 55%

는 아시아 출생이 될 것이라면서 그 중 에서도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남 부아시아인 비율은 2006년의 25%에서 28%로 상승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전 망했다. 그때가 되면 중국계 인구 역시 도 2배 이상으로 늘지만 중국계 여성의 출산율이 인도계와는 달리 매우 낮아 그 점유율은 24%에서 21%로 낮아질 것이 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어 종교가 다변화 되어감 에 따라 2031년이 되면 범기독교 이외 의 종교를 가진 국민이 2006년 8%에서 14%로 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 망하면서, 그 중에서 무슬림이 2006년 35%에서 약 50%로 증가할 것으로 내 다봤다. 이와 함께 범 기독교를 믿는 캐나다인 은 75%에서 65%로 줄어든 대신 비신자 의 비율은 17%에서 21%로 높아질 것이 라고 예상했다. 인구전망에 관한 통계청의 이번 보

고서는 복합적인 인구변동 시뮬레이션 과 다섯 가지 인구증가 시나리오를 사용 해 2031년의 외국 출생자, 유색 소수민 족, 세대 현황, 종교 별 신자 수, 모국어 사용 등에 관해 캐나다의 다양성이 증가 하고 있음을 조명했다. Shannon Proudfoot / Canwest News Service

Daylight Saving Time Begins 오는 3월 14일(일)부터 일광절 약 시간제가 시작되면서 오전 2시가 3시로 한 시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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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낮은 이자에 재산세 납부 연기 가능 의정연설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오는 7월 1일부터 18세 이하의 자 녀를 부양하고 있는 주택소유자들은 재산세 납부를 연기할 수 있다. 18세 이하의 자녀를 한 명 이상 부양하고 있으며 최소 15퍼센트 이 상의 주택 순수가치(equity)를 보유

한 주택 소유자들은 재산세 납부를 미룰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비씨주에서 적어도 일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화재보험에 가 입되어야 한다. 납부가 연기된 재산세에 대해서는 낮은 이자가 부과되며 주택을 판매

하거나 부양자녀가 18세 이상에 이 르게 되면 밀린 재산세를 지불해야 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각 시의 부족예산을 메우기 위해 비씨주 정 부가 주택소유자를 대신해서 세금을 지불한다. fionaanderson@vancouversun.com

재산세 납부연기, 득인가 실인가? 정부에서는 미성년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 재산세를 연 기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 표했다. 이는 당장 자금이 부족한 사람들에 게는 매력적인 현실로 다가올 수 있으 나 자칫 잘못하면 더 깊은 빚의 구렁 텅이로 빠트릴 수 있는 함정이 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재 산세를 연기하는 것도 결국 대출의 일 종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집주인에게 있어서 재 산세 연기는 역모기지와 같이 자신의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과 같은 것이며 이는 어떤 형태로든 다시 갚 아야 할 부채의 일부가 된다는 사실 을 기억해야 한다. 역모기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 노후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를 충당하 려는 사람들이 주로 신청하는 금융상 품으로 전 보수당의 재무부장관인 가 드 터너 씨는 역모기지의 경우에 자

녀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들에게 만 이상적인 상품이라고 평하기까지 한 바 있다. 필자는 온라인 모기지 계산기를 통 해서 정부에서 발표한 대로 재산세 납 부를 연기할 경우에 어떤 현상이 생 기는 지를 분석해 봤다. 944,900달러 로 감정된 밴쿠버의 주택 재산세를 10년간 연기할 경우에 집주인은 총 44,388달러의 재산세를 빚으로 지니 게 된다. 만일 이 집을 소유한 집주인이 5퍼 센트의 금리에 80만 달러의 모기지 를 25년 상환조건으로 얻은 상태라고 가정해 보자. 만일 10년 동안 재산세 를 연기하지 않고 잘 납부해 왔다면 10년 이후에 그가 지불해야 할 총 부 채의 규모는 51만 달러가 된다. 반면 에 만일 그가 10년 동안 재산세를 계 속적으로 연기해 왔다면 그의 총 부채 는 554,000달러에 이른다. 이 상태에서 만일 당신이 집을 팔

경우, 재산세를 납부해 왔을 때와 그 렇지 못했을 경우에 당신에게 남아 떨 어지는 돈의 액수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하게 된다. 비씨주의 비영리 기관인 신용상담 협회의 스코트 한나 회장은 고객들 중 에는 질병이나 부상, 이혼 등과 같이 예상치 못한 사고나 사건들로 인해 재 정난에 빠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는 하지만 재정관리를 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함으로써 어려움에 처 한 사람의 비율도 25퍼센트를 넘는다 고 말했다. 그는 자산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에 게 있어서 재산세 납부연기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낮은 이율이 적용되는 재산세를 지불 할 돈으로 높은 이자를 물어야 하는 신용카드를 지불하는 것은 좋은 방법 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나 씨는 자산관리가 철저 하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에 손쉬운 재

18세 이하의 자녀를 부양하고 있는 주택소유자들은 재산세 납부를 연기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를 10년간 연기했을 때의 총 비용

Source: Budget and Fiscal Plan 2010-2011 tp 2012-2013 산세 납부연기는 재정적인 어려움에 빠트 릴 수 있는 유혹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예를 들어 재산세 납부를 연기하고 그로 인해 남는 돈을 사용해서 더 많은 액 수의 모기지를 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 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SFU의 존 케셀만 경제학자는 막상 재산세

납부를 연기해도 되는 사람은 실제로는 재 산세 납부연기가 필요 없는 건전한 자산관 리를 하는 사람인 반면에 재산세 납부 연 기를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은 오히려 이 제 도를 이용해야만 하는 “빚에 쪼들리는” 사 람이 되고 마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할 dcayo@vancouversun.com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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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사 회

시한부 암환자, 시민도움에‘암’극복

8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에 식도암을 이겨내 릭 시도니 씨는 시민들의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7월, 병원으로부터 암선고를 받은 릭 시 도니(Rick Sidoni) 씨는 자신의 두 아들에게 앞으 로 8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야 했다. 하지만 지난 성탄절에 그는 자신의 두 아들 에게 암이 없어졌다는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 시도니 씨는 “나의 아들들의 두 눈에서 기 쁨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나와 함께 지난 힘든 시간을 잘 견뎌온 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43세의 써리에 거주하는 시도니 씨는 흡 연을 해본 적이 전혀 없지만 지난 2008년 10월에 식도암 판정을 받았다. 여러 차례의 방사능 치료 에도 불구하고 비씨주 암협회의 의사는 더 이상 그들이 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다고 말했다. 하키코치로 일하고 있던 시도니 씨는 그의 식 도에 생긴 5센티미터가 넘는 크기의 종양으로 인 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였다. 적어도 의 사의 소견은 비관적이었지만 시도니 씨는 끝까지

암과 싸울 것을 다짐했다. 그는 자신에게 스스로 아들들이 자라서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한 후에 손주들을 볼 때까지 꼭 살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시도니 씨는 암 전문연구가 (oncologist)인 폴 클리모(Paul Klimo) 의사를 만 날 수 있었다. 시도니 씨는 “킬리모 박사는 한마 디로 천재이다. 그는 내가 전에 만난 다른 의사들 과는 달랐다. 그는 진정으로 나를 살릴 수 있기를 바랬다”고 말했다. 클리모 박사는 그에게 얼비툭스(Erbitux)라는 약을 권하며 종양의 성장을 멈출 수 있다고 알려 줬다.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당시로서는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시도니 씨는 의사의 권유를 따랐다. 하지만 약 값이 만만치 않았다. 의료보험에 적 용이 되지 않는 얼비툭스의 약 값은 45,000달러 에 달했다.

클로버데일 하키 커뮤니티에 소속된 친구들이 시도니 씨의 암 투병소식을 듣고 그를 돕기 위 해 발벗고 나섰다.당시에 프로빈스 신문도 본 기 사를 보도하고 그를 돕기 위한 모금행사를 지원 했다. 비씨주 전역에서 기부금이 모아졌고 결국 85,000달러가 모금됐다. 모금액은 얼비툭스의 치 료비를 감당하고도 그가 추가적으로 침술사와 자 연요법사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 움이 됐다. 집중적인 치료와 시도니 씨의 적극적인 생각으 로 그는 결국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했다. 병원에서 시도니 씨의 종양이 모두 사라진 사 실을 발견하고 의사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기 적이라고 놀랐다. 시도니 씨는 “종양이 성장을 멈 추기만 해도 바랄 것이 없었는데 깨끗히 사라졌 다니 이것은 기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과 거에 만나보지도 못했던 사람들로부터 받은 큰 은혜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평소에 말이 별로 없던 시도니 씨는 자신을 도 와준 사람들의 관심에 어떤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암에서 해방된 시 도니 씨는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오는 봄에는 자신의 직장으로 다시 복 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그가 목표로 하고 있는 또 다른 계획은 정상적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방사능 치료로 인해 식도가 손상된 그는 현재 음식을 삼킬 수 없는 상태이다. 의사는 앞으로 그가 다시 음식을 삼킬 수 있 을 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지만 시도 니 씨는 이런 의사의 의견을 무시한다. “그들은 전에도 나에게 앞으로 8개월 밖에 살 수 없다고 말했지만 나는 결국 살았고 앞으로 다시 음식을 삼킬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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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스 게이트 암 센터 외부환자 진료 거부 암으로 인한 시한부 사망선고를 받 고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게 된 릭 시 도니 씨는 모든 공을 폴 클리모(Paul Klimo) 박사에게 돌렸다. 하지만 시도 니 씨는 다른 모든 암환자들이 자신과 같은 기회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반 박하고 나섰다. 지난 2월 1일부터 클리모 박사가 근 무하고 있는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은 밴쿠버 코스탈 헬스의 관할권 밖에 거 주하는 환자들에 대한 치료를 거부하고 나섰다. 이런 병원결정에 대해 클리모 박사는 “병원 측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이에 대 한 상의가 전혀 없었다”고 말하며 “병원 은 시도니 씨와 같은 입장에 놓인 환자 들이 처음부터 나를 만날 수 없도록 하 고 있다”고 말했다. 밴쿠버 코스탈 헬스의 앤 마리 디앤 젤로 대변인은 “병원의 이런 조치는 관 할권 내의 환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내려졌다”고 말했다. 라이온스 게이트 암 병동은 항상 만 원상태인데 약 20퍼센트의 환자들이 관 할권 밖에서 본 병원을 찾고 있다. 디앤젤로 대변인은 “클리모 박사가 너무 많은 환자들을 관리하고 있어 환 자의 안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 다”고 말했다. 한편 시도니 씨는 “환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지 않냐”며 반박했다. Kimberley Shearon / The Province

kshearon@theprovi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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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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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오벌 경기장, 원스톱 스포츠센터로 총 1억 7,800만 달러의 예산으로 건설된 리치몬드 오벌 스피드 스케이 팅 경기장이 4월 1일부터 일반인에게 오픈된다. 오벌 경기장의 총 매니저인 존 밀 스 씨는 “오벌 경기장은 4월부터 피 트니스 센터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만 다목적 스포츠센터로의 전환공사 는 앞으로 3개월이 더 소요될 것이 다”고 말했다. 밀스 매니저는 “향후 총 32,000 스퀘어미터에 이르는 오벌 센터가 거대한 하나의 윈스톱 헬스센 터로 전환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림픽 관계자들은 3월 중에 스피 드 스케이팅 경기를 위해 설치된 시설 물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행한다. 4월에 다시 오픈하는 오벌 센터에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간 동 안에 올림픽 참가선수들과 관계자들 의 수송에 사용된 차량들이 일반인 에게 판매된다. 4,600대 이상의 올림픽 차량들 이 로워 메인랜드에 위치한 시 볼레, 뷰익, GMC 그리고 캐딜락 딜러들을 통해 판매되는데 올림 픽 차량의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 지지 않았지만 특별가격에 판매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공식차량 GM 캐나다의 톰 로리 매너지는 “올 림픽 기간 중에 많은 사람들이 올림 픽 수송 차량들이 경기 후에 어떻 게 처분될 지에 대해 매우 궁금해했

올림픽 차량, 일반에 판매

다”고 말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간 직하기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벌 써부터 올림픽 기념 로고가 새겨진

차량에 대한 구입문의를 하고 있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벌써부터 GM 딜러를 찾아 3월 중순부터 픽업 할 수 있는 올림픽 수송차량에 대한

는 헬스장비들이 설치되며 7월에는 하드우드 마루 및 스포츠 플로어링 작업이 완공될 예정이다. 빌딩의 동쪽부분은 빙상으로 남게 되는데 두 개의 하키링크로 건설되거 나 하나의 큰 빙상장 계획안이 검토되 고 있다. 밀스 매니저는 “오벌 센터의 빙상장이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오벌센터의 중간부분은 ‘코트 존 (court zone)’으로 건설되어 6개의 하 드우드 코트와 두 개의 스포츠 플로 어링을 갖춘 코트로 이루어진다. 빌딩 서쪽은 ‘트랙코스(track zone)’로 제작 되는데 200미터 트랙코스와 함께 배 드민턴, 배구 또는 실내 축구장이 검 토되고 있다. dinwood@theprovince.com 보증금을 지불하고 있다.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패럴림픽을 위해 GM 캐나다는 약 1,500대의 차량을 제공하며 이 기 간 중에 사용된 차량은 4월에 일반 인에게 판매된다. 또한 GM 캐나다 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인 개최를 위해 힘쓴 46,000명 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 사의 뜻을 표시하기 위해 GM 차량을 구입할 경우에 1,000달 러의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kmorgan@png.canwest.com 올림픽 차량의 모델 종류는 지면관계상 본지의 인터넷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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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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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2월에 올림픽 공휴일을” 세딘 형제, 아동병원에 거액 기부

밴쿠버에 사는 한 여성이 온라인 토바), ‘Islander Day’ (PEI) 등의 공 서명 사이트를 통해 올림픽을 기념하 휴일이 있는데 비씨주는 공휴일이 없 는 법정공휴일을 지정하자는 서명운 다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2월에 공휴일을 만들자는 주장은 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 전에도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008년, 다. 밴쿠버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비씨주노총(BCFL)의 짐 싱클레어 위 일하고 있는 케이트 홈스 씨는 인 원장이 밴쿠버 올림픽을 기념해 2월 터넷 사이트 www.gopetition.com을 둘째 월요일을 ‘테리폭스데이’로 지 통해 공휴일이 없는 2월의 셋째 월요 정하자고 제안했으나 결실을 맺지 못 일을 ‘Glowing Hearts Day’로 정하 한 바 있다. 한편 공휴일이 하루가 추가되면서 자고 주장했다. ‘Glowing Hearts’는 밴쿠버 올림픽의 공식 슬로건이었다. 발생하는 손실은 약 2억 7천만 달러 홈스 씨는 올림픽 마지막 날에 캐 에 이르는 것으로 노동청은 추산하 나다 남자하키팀이 미국을 꺾고 금메 고 있다. 지난 5일에 시작된 올림픽 기 달을 목에 거는 감격적인 순간에 이 런 아이디어를 갖게 됐다”며 “경기가 념 공휴일 지정서명에는 하루 평균 끝나 집에 돌아오면서 올림픽에 대한 1천명이 지지서명에 참가, 9일 현 뜨거운 애정을 느끼면서 오늘과 같은 재 서명참가자가 4,200명을 넘어서 날을 기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는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서명 말했다. 홈스 씨는 다른 주에는 2월 은 www.gopetition.com을 방문해서 에 ‘Family Day’ (알버타, 온타리오, ‘Glowing Hearts Day’를 찾아 간단히 사스카치완), ‘Louis Riel Day’ (마니 참여할 수 있다. fluba@theprovince.com

밴쿠버 캐넉스에서 활약중인 스웨덴 국적의 쌍둥이 세딘형제.

NHL 밴쿠버 캐넉스의 스타 공격수 인 다니엘 세딘과 헨릭 세딘 형제가 비씨 아동병원에 150만 달러를 기부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웨덴 국적의 이 쌍둥이 형제들은 자신들의 아내인 마리네트 씨와 조안 나 씨와 함께 총 공사비 2억 달러가 투입되는 아동병원 프로젝트에 사용 해 달라며 이러한 거액을 흔쾌히 전 달했다. 헨릭 세딘은 자신들의 가정에 아이 가 태어난 이후로 아동들을 위해 무 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이 번 기부가 그러한 취지에서 이루어졌 다고 밝혔다. 헨릭 세딘 선수는 지난 10일, 피닉 스와의 경기에 앞서 행한 인터뷰를 통 해 “생명이 1~2주 밖에 남지 않은 자 녀들을 데리고 하키 경기장을 찾은 부

모들과 만난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그들이 겪는 마음의 고통은 헤아리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함께 있던 다니엘 세딘은 “아동병원이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는 자녀를 가져 보면 알 수 있다”고 거들었다. 비씨 아동병원 재단은 지난 2008년 4월에 신규 병원 건설을 위한 홍보 캠 페인을 시작했으며 지난 12월까지 약 1억 달러의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다. 특히 비씨주의 223개 지역 단체에 속 한 수천 명의 비씨주민들이 이 액수의 상당부분을 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딘 형제는 자신들의 기부금이 최 첨단 소아 응급 병동 건립에 쓰일 것 을 희망했다. 현재의 소아 응급 병동 에서는 연간 1천 명 가량의 아동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주로 심장병과 같

은 만성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 이나 혹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아이들 이 주로 이 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비씨 아동병원은 비씨주와 유콘주 에 거주하는 약 1백만 명의 아동들 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 병원 을 이용한 아동의 수는 7만 2천 명에 이른다. 세딘 형제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 요한 것은 부모로서의 역할이다. 다 니엘과 마리네트 부부는 두 명의 자 녀인 론자와 에릭을 두고 있으며 헨 릭과 조안나 부부에게는 외아들인 발 터가 있다. 에릭과 발터는 밴쿠버에서 출생했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밴쿠버에서 선 수생활을 한 지난 10년 동안 수 없이 많이 아동병원을 방문해서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과의 만남을 시간을 가졌 다. 그들은 자신들의 스타로서의 위 치를 활용해서 병원 지원을 홍보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기부로 인해 병원 건립 홍보 캠페인이 더 큰 탄력을 받 기를 원하고 있다. 헨릭 세딘 선수는 “기부에 있어서 액수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다. 병원측 에서 우리의 기부 사실을 알림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역시 “우리는 진심으로 이 일 을 하기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dahansen@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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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감염 가공식품 대량리콜 우려 살모넬라에 감염된 식품은 외관상으로는 아무 지난 5일, 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수천 종류의 가공 식품에 살모넬라 균이 감염된 재료가 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으며 특별한 냄새도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 대량의 리콜사태가 발생할 나지 않지만 먹을 경우에는 식중독을 일 으킬 수 있으며 특히 면역기능이 취약한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의 향기를 강하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향료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의 경우에는 섭취할 인 분해 채소 단백질(HVP)은 샐러드 드레싱이나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반면에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가진 일반 칩, 소스, 핫도그, 수프, 냉동식품 등을 포함한 다 양한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재료인데 미국의 네바 인의 경우에는 단기간 동안에 걸쳐서 발열 다에 위치한 Basic Food Flavors Inc에서 생산된 이나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게 이 물질에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이후로 이미 미국 된다. 에서는 56개 제품,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2개 제품 지난해에도 캘리포니아에서 수확한 피스타 에 대한 리콜이 이루어졌다. 캐나다 식품 검사청 치오 열매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어 대대적 은 앞으로 더욱 많은 폭의 리콜이 있을 수 있다고 인 리콜이 이루어진 바 있다. 브록 대학의 마이 발표했다. Basic Food Flavors는 HVP를 공급하는 클 암스트롱 교수는 HVP의 경우, 워낙 광범위 여러 업체들 중의 하나이다. 한 제품에 사용되고 그 결과 확산도 매우 빠르 지난달에 Basic Food Flavors로부터 선적한 제 기 때문에 살모넬라로 인한 피해가 순식간에 크 품에서 살모넬라가 발견됐다는 처음 신고가 접수 게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캐나다에서는 최근에 리스테리아에 감염된 가 된 이후로 미국 식품 의약 안전청은 해당 공장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를 벌였으며 그 결과 이 회사 공육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큰 사회문제 의 가공 장비에서 살모넬라가 서식하고 있다는 사 가 된 바 있는데, 전문가들은 앞으로 가공식품의 실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지난 해 9월 이후로 생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대규모 식품 리콜과 같은 산된 모든 HVP 함유 제품들에 대한 리콜이 이루 사태가 발생할 잠재성은 언제나 존재하는 것으로 어질 예정인데 이는 살모넬라에 감염되었을 가능 우려하고 있다. SARAH SCHMIDT | Canwest News Service 성이 있는 첨가제들은 대략 약 5개월 정도 유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동물에 티푸스성 질환을 일으 미국이나 캐나다 모두에서 아직까지는 HVP로 키고, 또 식중독의 원인균이 되는 것도 있다. 그람 인한 발병사태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Gram)음성의 간균(桿菌)으로, 포자(胞子)는 없으 식품 검사청의 레타 체펠레 대변인은 문제가 되 나 대부분은 편모(鞭毛)가 있고 운동성을 가진다. 는 제품의 경우 실제로는 익히는 과정을 거쳐서 사람에게 티푸스성 질환을 일으키게 하는 것에는 섭취되기 때문에 건강에 위협이 될 가능성은 매 장티푸스균 ·파라티푸스 A균 ·파라티푸스 B균 우 낮다고 말하면서도 포테이토 칩이나 샐러드 드 ·파라티푸스 C균이 보통이나, 살모넬라 센다이균 레싱과 같은 일부 식품의 경우는 익히는 과정 없 (Salmonella sendai)에 의한 티푸스도 간혹 있다. 이 먹기 때문에 잠재적인 위험의 가능성이 상존한 식중독의 원인균이 되는 것은 장염균 ·쥐티푸스균 다고 덧붙였다. ·돼지콜레라균 ·살모넬라-나라시노균 등이 있다.

캐나다에서 살모넬라 감염으로 인해 리콜된 식품들.

건조한 겨울 날씨로 올 여름 급수난 걱정 겨울 내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계 속되면서 비씨주 대부분 지역에서 가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씨주 환���부는 지난 8일에 지난 1~2월 중 일정량의 비가 내린 남부 해 안과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을 제외한 나 머지 지역에서는 극심한 겨울가뭄이 계속 되고 있다고 3월 적설량 및 급수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는 “비씨주 내륙의 저지 대에는 거의 눈이 내리지 않았고 중간지대

강설량도 예년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며 “2월 말까지의 적설량은 예년의 80% 수준에 그쳤고 3월 중에 추가 로 눈이 쌓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배리 페너 환경부장관은 비씨주 내륙지방에 예년보다 적은 눈이 내림 에 따라 올 여름 급수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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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학대받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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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예산부족으로 학교수업 10일 축소 검토 밴쿠버 교육청이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학교 수업일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만약 승인되면 10일간의 학교수업이 줄어드 는 대신에 평일의 학습시간에 몇 분씩 더 추가 되면서 줄어든 교육 시간을 보충하게 된다. 밴쿠버 교육청의 패티 바추스 대표는 “이 미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반응들이 나타나고 있 다”고 말하며 “하지만 현재로서 아무런 결정도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방안에 대해 교사노조는 찬성의 뜻을 비췄는데 예산절감을 통해 교사들의 해고 수를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밴쿠버 교육청은 2010-11 교육예산의 균형 을 맞추기 위해 1,700만 달러를 절감해야 하 는 형편이다. Canwest News Service

올림픽 이벤트용 네델란드 자전거 분실

메이플 릿지 SPCA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깡 마른 골든 리트리버(Golden Retriever)의 참혹 한 모습에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지난 30년간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동물보 호 단체에 근무하는 에이린 드레버 씨는 “여태껏 볼 것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토록 참혹한 동 물의 모습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SPCA 직원들은 버려진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 을 임시적으로 트루퍼(Trooper)라 지었는데 메 이플 릿지의 한 교차로에서 이 개를 발견한 시민 이 지난 일요일에 동물보호단체에 트루퍼를 데 려왔다. 일반적으로 수컷 골든 리트리버의 평균 몸무 게는 30~34킬로그램에 이르지만 지난 2월 28일 에 발견된 트루퍼의 경우에는 체중이 겨우 11킬 로그램이었다. 드레버 씨는 “트루퍼가 혼자서

스스로 서 있을 수 있다 는 사실이 놀라울 지경이 다”고 말했다. 동물보호소 로 옮겨진 후에 트루퍼는 약 2킬로그램 정도 체중이 늘어 있는 상태이다. SPCA 직원들은 트루퍼에게 하루 6번에 걸쳐 적은 양의 음식물을 먹이고 있다. 앞 으로 몇 달이 지나야 트루퍼의 건강상태가 정상 적으로 돌아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PCA는 어떤 무책임한 사람이 트루퍼를 이 지경에 이르게 했는지 알기 위해 시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시민들의 제보로 주인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SPCA를 비롯한 관계당국 은 애완견 주인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물게 할 계획이다. lsin@theprovince.com

지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에 리치몬드의 홀랜드 하이네킨 하우스(Holland Heineken House) 행사장에서 무료로 제공 된 네델란드 전통 자전거 21대 가 사라져 연방경찰이 시민들 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리치몬 드 연방경찰의 제니퍼 파운드 대변 인은 파란색과 노란색이 섞인 네 델란드 전통 자전거를 발견할 경우에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난 또는 분실된

21대의 자전거는 1단 기어를 장착하고 있으 며 올림픽 기간 중에 리치몬드 이벤트 행사 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기 위 해 400대의 자전거가 네델란드에서 제작되어 밴쿠버로 운반됐다. kspencer@theprovi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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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강화로 부동산 과열

러셀 씨 가족은 치열한 부동산 경쟁으로 집을 못찾아 임대주택에 머물고 있다.

최근에 자녀를 출산한 블리스 프 레마 씨와 그의 남편인 시머스 러셀 씨는 집을 사기 위해 몇 군데에 오퍼 를 했으나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사 람들로 인해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이들 부부는 빅토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격대인 40~60만 달러 사이의 주택을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좌절해야만 했다. 빅토리아 부동산 협회의 랜디 마 스터스 회장은 현재는 주택매물 물량 이 부족하지만 봄이 되면 보다 많은 집이 매물로 나올 것이라고 언급하면 서도 4월부터 강화된 모기지 제도가 시행될 경우에 주택구매자의 수는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프레마 씨 부부는 지난 2월에 매

물가로 나온 주택에 오퍼를 넣었으나 그 집은 판매희망가보다 3만 달러나 높은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지고 말았 다. 또한 이들은 홈 인스펙션을 조건 으로 내걸었지만 집을 구매한 사람은 이런 조건도 제시하지 않았다. 36세의 요가 강사인 프레마 씨 와 35세인 재정 상담가인 러셀 씨는 40~55만 달러 사이의 3 베드룸 단독 주택을 원하고 있다. 2월을 기준으로 광역 빅토리아 지역에서 판매된 단독 주택의 절반 가량은 55만 달러 이하 에 매매가 이루어졌다. 이들 부부는 첫 번째로 염두에 둔 주택을 판매 희망가보다 14,000달러 높게 오퍼를 넣었다. 그들은 그 집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결국 오퍼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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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되었을 때 크게 상심했다. 부동산 협회의 매스터스 회장은 현 재 부동산 시장이 매우 과열되어 있 다고 말하며 이는 4월 19일부터 시행 되는 모기지 규정 강화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4월부터 구매자들은 5년 고정 방 식의 모기지 대출 조건을 충족시켜 야 하며 모기지를 경신할 경우에 빌 릴 수 있는 최소한의 다운페이 액 수도 기존의 집값 감정가의 5%에서 10%로 상향된다. 매스터스 씨는 모기 지 금리의 경우에 올 하반기부터 약 간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새집을 구하려는 비씨주민은 또 한 올해 7월부터 새로 시행되는 통 합판매세(HST)를 염두에 두어야 한 다. HST가 시행될 경우에 525,000달 러를 초과하는 주택을 구입할 경우 이전에 비해 많은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는 2010년 에 신규주택 건설이 증가함으로써 집 값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예상에 따르면 올 한 해 에는 152,000~189,000 가구의 신규 주택이 건설되며 이로 인해 지난 해 19%를 기록했던 집값 상승률이 주춤 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씨주의 평균 집값은 2010년 1월에 기록한 328,537달러 수준에서 크게 변동이 없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Carla Wilson / Victoria Times Colo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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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하반기 고용시장‘쾌청’ 인력 전문 기관인 맨파워에서 실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올해 2/4분기에 캐나다의 고용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나 타났다. 1,900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 의하면 4월에서 6월 사이에 직 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비율 이 17%로 나타났으며 해고할 계획이 있 다고 답한 사람은 6%, 현재의 수준을 그 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한 사람의 비율은 75%인 것으로 나타났다. 맨파워 캐나다의 마케팅 담당 부사 장인 번 러프트 씨는 최근의 조사결과 는 경제가 불황으로부터 회복될 때 전 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실업률의 회 복”을 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 제가 불황에서 빠져 나올 때 나타나게 되는 현상 중에서 고용의 확충은 가장 늦게 나타난다. 따라서 아직까지 극적인 고용상황의 호조는 눈에 띄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임시직 근로자의 경우에는 큰 증가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보다 큰 폭의 고용상황 개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한다고 언급했다. 맨파워의 최신 전망에 의하면 교육분 야와 광산분야에 대한 고용이 가장 활발 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설과 교통, 시 설, 그리고 공공행정 분야 역시 양호한 상황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지역적으 로 볼 때, 캐나다에서 가장 고용시장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 곳은 대서

양 연안지역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로 그 지역의 광산업이 활발하기 때문인 것 으로 분석됐다. 캐나다 서부와 퀘벡의 경우에는 대서 양 지역보다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 지만 캐나다 전국 평균 보다는 고용전망 이 좋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국제 인 력 업체인 켈리 서비스의 조사결과에 의 하면 캐나다의 경제불황은 고용주와 피 고용자 사이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 적으로 전체 피고용자의 3분의 1이 회 사에 보다 충성하게 되었다고 답한 것 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전체 근로자의 30%는 경제불황이 자신들로 하여금 보 다 회사에 충성심을 갖게끔 만들었다고 답변했다. 이 여론조사는 2009년 10월에 서 2010년 1월말 사이에 이루어졌다. 반 면에 불황 이전에 비해서 회사의 충성도 가 변하지 않았다고 답한 사람은 60%인 것으로 조사됐다. 켈리 서비스는 전세계 134,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 그 중 에는 15,000명의 캐나다인이 포함돼 있 다. 이 조사에 의하면 긍정적인 경영과 사기진작 및 높은 급여 수준이 근로자 들로 하여금 고용주에 대한 자세를 바꾸 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들인 것으로 나타 DEREK ABMA / Financial Post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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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프레이저 하이츠 일부 진입로 폐쇄 스도 이번 교통패턴 변화로 인해 156 스트리트로 구간을 변경한다. 포트만/1번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현재 약 25퍼센트가 완공된 상태이다. 랭리에서 밴쿠버까 지 37킬로미터의 고속도로 확장공사와 새로운 포

트만 브리지의 건설에 소요되는 경비는 약 33억 달러에 달한다. 새로운 포트만 브리지의 공사는 2012년에 완 공될 예정이지만 전체 프로젝트는 2013년에 모두 마무리될 계획이다. fluba@theprovince.com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크게 줄었다”

2013년에 완공될 예정인 포트만 브리지의 예상도.

포트만/1번 고속도로 프로젝트로 인해 써리 의 프레이저 하이츠 지역의 일부 진입로가 폐 쇄된다. 교통정체가 심한 지역 중의 하나로 꼽히는 152 스트리트와 1번 고속도로 인근구간에 대한 교통패턴 변화로 운전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지난 8일부터 1번 고속도로 동쪽방향에서 108 애비뉴 진입로가 폐쇄됐고 110 애비뉴에서 남쪽 방향 152 스트리트로의 진입과 152 스트리트 북 쪽방향에서 110 애비뉴의 진입이 차단됐다. 운전자들은 써리의 프레이저 하이츠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160번 스트리트나 새로 개통된

156번 스트리트를 이용해야 한다. 써리시청의 켄 존더반 씨는 “프레이저 하이츠 지역주민들은 앞으로 새로운 교통패턴에 익숙해 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프레이저 하이츠 지역에 대한 교통패 턴 변화가 반드시 나쁜 소식이라고만 할 수는 없 다. 프레이저 하이츠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근 이웃의 운전자들이 1번 고속도로로 빨리 진입하기 위해 프레이저 하이츠 지역을 지름길 로 삼아 이용한다는 불평을 제기한 바 있다. 프레이저 하이츠 지역에서 운행되는 C74번 버

비씨주 검찰총장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시킨 새로운 자동차법이 잘 준수되고 있는 점에 대해 큰 만족을 표시했다. 카시 히드 비씨주 검찰총장은 지난 2일, “아 직 구체적인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운전자들 이 새로 개정된 자동차법을 잘 지키고 있는 것 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초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된 자동 차법은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물론 문자 메 시지나 이메일 송수신, 손으로 작동하는 음악 재생기기나 게임기, 위치 추적기(GPS) 사용 등 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운전자들은 적 발되는 경우에 범칙금 167달러와 벌점 3점이 부과된다. 히드 총장은 “운전 중에는 핸즈프리 휴대전 화를 사용하라는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손에 전화기를 들고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있 다”며 “이들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범칙금 티켓 발급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히드 총장은 “특히 젊은 세대들은 어렸을 때부 터 이런 기기들을 사용하면서 자라왔다”며 “아 직 운전면허를 받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도 개정

된 법의 취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각급 학교와 공동으로 계몽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그 는 외지에서 비씨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이 법이 똑같이 적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 용하는 경우, 추돌사고 가능성이 4배나 높아지 고, 문자를 송수신하는 경우에는 운전자의 시선 이 도로 밖을 벗어나는 시간이 보통 운전자들 에 비해 400%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히드 총장은 “개정된 자동차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통사고와 사상자 수를 줄이는 것”이 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한 희생자가 줄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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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녀와 성관계한 남성에 3년형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과 성관계 를 맺은 빅토리아 남성에게 3년 징 역형이 선고됐다. 지난 1월,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26세의 알버트 퀴노네스 씨는 아 동포르노 제작, 미성 년과의 성관계 그리

고 경찰에 거짓말을 말한 혐의로 구 속됐다. 지난 3월 5일, 비씨주 상급 법원은 퀴노네스 씨에게 아동포르 노 제작에 대해 2년, 미성 년과의 성관계에 대해 9개월 그리고 경찰에 거짓말한 혐의에

대해 3개월 을 선고했다. 미성년과 성관계 를 가진 퀴노네스 씨는 캐 나다 성범죄자 명단에 등록 되며 그는 자신의 DNA 샘플을 정부 에 제출해야 한다. 지난 2007년, 당시 24세였던 퀴

노네스 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 건의 여학생을 만나 대화를 나누 기 시작했다. 퀴노네스 씨는 자신 의 나이를 17세라 속였고 당시에 초등학교 6학년이던 여학생도 자신 을 16세라고 거짓말하며 관계를 지 속했다. 여학생은 성적표현을 한 자신의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그에게 전송 하기 시작했고 그 후에 퀴노네스 씨 와 여학생은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오가며 성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한 여 학생의 부모는 퀴노네스 씨를 만나 자신의 딸의 실제 나이가 12살이며 이는 위법행동이라는 사실을 알려 줬다. 하지만 이 후에도 이들의 성 적관계는 계속 유지되고 있었다.

여학생은 자신의 부모와 말다툼 을 하고 빅토리아로 가출을 했다. 여학생의 부모는 경찰에 실종신고 를 했고 퀴노네스 씨의 빅토리아 집 주소를 알려줬다. 경찰들이 퀴노네스 씨의 아파트 에 도착했을 때 퀴노네스 씨는 경 찰에 여학생이 자신의 아파트에 없 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경찰은 빨래더미 속에 숨어있던 여학생을 찾아내고 말았다. 또한 경찰은 퀴노네스 씨의 아파 트에서 두 개의 비디오 테이프를 압 수했는데 한 개의 테이프에는 둘의 성관계 장면이 녹화되어 있었고 다 른 테이프에는 침대 위에 누운 여학 생의 나체모습이 기록되어 있었다. Louise Dickson / Canwest News Service

경찰폭행 피해자, 시민단체 도움으로 소송 나서 지난 1월 21일, 두 명의 밴쿠 버 경찰에 의해 폭행을 당한 무고 한 시민이 밴쿠버 경찰서를 상대 로 지난 4일, 법정소송에 나선다 고 발표했다. 피해자인 야오 웨이 우 씨를 지 원하는 시민단체의 대표인 빌 추 씨는 공식문건을 제출했다고 말 했다. 44세의 우 씨는 유명 변호 사인 카메론 와드 시를 고용하여 밴쿠버 경찰서를 상대로 그가 입 은 부상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요

구할 예정이다. 경찰들에 의해 폭행 사고를 입 은 지 6주의 시간이 지났지만 우 씨는 여전히 신체적 고통을 호소 하고 있다. 경찰의 폭행으로 우 씨는 얼굴에 골절상을 비롯하여 다리와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두 눈은 크게 부어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는 지경이었다. 가정폭력 신고를 받은 두 명의 경찰들이 집 주소를 잘못 찾아 이 웃집에 거주하던 무고한 우씨를

폭행하는 사건으로 우 씨는 예전 에 하던 마루직업을 아직도 시작 하지 못하고 있다. 본 사건에 대해 밴쿠버 경찰서 의 짐 추 서장은 우 씨에게 공개 적인 사과를 했고 델타경찰서로 하여금 독립적인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본 사건에 연루됐던 두 명의 경 찰 중에 한 명은 내근직으로 발령 된 것으로 알려졌다. jbermingham@theprovi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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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외국인 임시근로자 개정안 좋은 직장과 기회를 찾아 캐나다를 찾은 이민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취득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개정 제시안 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 자들은 오타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검토 결과를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결 들이 포함되어 있다. 정으로 인해 이민자들의 여건에 큰 변화가 생길 ◆ 외국인 근로자들을 학대한 고용주에게 2년 수 있기 때문이다. Justice for Migrant Workers의 크리스 라마 간 해외근로자 채용 금지. ◆ 일부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의 최대 근로 사루프 씨는 “새로운 규정이 발효될 경우에 해 외 출신 근로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가능기간 새로 규정. ◆ 취업 제의가 거짓으로 드러날 경우에 외국 밝혔다. 3년 전에 온타리오주의 한 버섯 농장으 로 일하러 온 태국출신의 한 이민자는 연방정부 인 근로자 추방. 가 해외근로자들이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는 과 켈람 씨는 “이러한 개정사항들에는 몇 가지 목 정을 보다 쉽게 만들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 적들이 있는데 특히 임시 외국인 근로자들을 학 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그는 “다시 집 대와 착취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 주된 이유 으로 되돌아 간다고 해도 나를 기다리는 것은 아 이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이민부는 이러한 개정 무 것도 없다. 이곳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기를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2008년에 임시 취업비자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시간당 9.50달러 를 발급받고 캐나다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의 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에 제이슨 케니 이민주 장관은 임시 수는 7만 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들 중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의 대다수는 미국과 멕시코, 그리고 필리핀 출 예고한 바 있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이고 가시적 신들이다. 비영주권 외국인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단체인 No One is Illegal은 캐나다 전국에서 일 인 조치는 실행되지 않고 있다. 당시 제안된 개정안 중 하나에 의하면 4년 동 하고 있는 임시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30만 명에 안 캐나다에서 일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적어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면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시 도 앞으로 6년간은 다시 캐나다에서 일을 할 수 설을 건설하기 위해 캐나다로 온 임시 근로자들 없게 되어 있다. 더그 켈람 이민부 대변인은 캐 의 수만도 1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정부로부터 나다에서 4년 이상 머물기를 원하는 사람은 시민 권 신청 과정을 밟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 “소모품”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이 는 “임시 근로자들은 말 그대로 임시로 일하는 고용주들로부터 추방 등의 위협으로 인해 불평등 사람들이다. 이곳에서 영구적으로 일하기를 원하 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말한다. LINDA NGUYEN / Canwest News Service 는 사람은 일할 수 있는 4년의 기간을 활용해서

세금보고 관련한

이메일 사기‘조심’ 세금신고 시즌을 맞아 국세청을 가장한 사 기꾼들의 이메일 사기가 다시 고개를 들자 국 세청이 납세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사기꾼들은 국세청을 가장해 세 금 환급을 받으라는 이메일을 무작위로 보내 납세자의 신용카 드 번호, SIN 번호, 운전면허 번호 등 개인 신상 정보를 빼낸 뒤 이를 범행에 활용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국세청의 브레들리 알바레스 비씨주 홍보관은 “세무당국은 어떤 경우에도 이메일을 통해 개인 정보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납세자 들은 이런 사기성 메일에 결코 응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메일 사기는 이제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연중 행사로 세금보고시기 아니더라도 수 시로 고개를 들고 나온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craarc.gc.ca/ntcs/bwr-eng.html.에는 사기성 이 메일의 견본들이 올려져 있으며, 사기성 이메일 을 받는 사람은 1-888-495-8501로 전화하거 나 info@phonebusters.com으로 연락해 주기 를 바라고 있다. Canwest News Service

가스요금도 13퍼센트 인상 전망 전기요금에 이어 가정용 가스 사용 요금도 곧 인상될 전망이다. 비씨주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테라센 가스 (Terasen Gas)는 천연가스 사용료를 13% 인상 하기 위해 비씨주 공공요금위원회(BCUC)에 승 인을 신청했다고 지난 8일에 발표했다. 가스 측정단위인 기가줄(gigajoule) 당 66센 트씩 올리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인상안이 승인

되면 비씨주 평균 가정은 월 5달러, 연간 60달 러씩의 부담이 늘게 된다. 매 분기 단위로 가스 요금을 분석하고 있는 테라센이 BCUC에 요금 인상을 신청한 것은 지난 1년 동안 이번이 처음 이다. 테라센은 북미주 가스공급시장에서 확보 하는 가스에 대해 전혀 이윤을 붙이지 않고 이 를 원가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ssimpson@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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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현실성 없는 2013년 흑자 수지 계획안 비씨주는 여러분야에 걸쳐 부채를 안고 있는데 납세자들에게 알려진 부채의 규모를 도표가 분야별로 표시하고 있다.

2010~11 비씨주 총 부채액 20년전에 비씨주의 부채규모는 일인당 2천달러 수준이였지만 올해는 7천 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콜린 한센 비씨주 재정부 장관이 지 난 2일, 현재의 재정수지 적자를 201314 회기부터 흑자로 되돌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지만 정작 이에 대한 구체 적이고 신빙성 있는 근거는 제공하지 못해 그의 약속이 현실화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오히려 비씨주의 적자는 앞으로 3년 동안 더욱 폭이 커져 총 55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늘어나는 지출을 상쇄하기 위해 세금을 더 거두는 방안에 의존하 고 있지만 이러한 세금 증가 계획은 비 씨주의 경제가 긍정적으로 바뀐다는 전 제하에 책정된 것이기 때문에 불확실 성이 매우 크다는 데 문제점이 있다. 재정부는 2010년에 실질 GDP가 2.2퍼센트 성장하고 2011년에는 2.3퍼 센트, 2012년에는 2.7퍼센트, 그리고 2013년에는 2.8퍼센트가 각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물가상승률까지 감안한 명목상 의 GDP 성장률은 같은 기간 동안에 각 각 4.5퍼센트와, 4.7퍼센트, 5.0퍼센트, 4.9퍼센트, 그리고 4.8퍼센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정부의 세입은 올해의 370억 달러에서 2012-13 회기에는 428억 달 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는데 이 세 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개인소득세로 올해의 55억 달러에서 65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에 재산세 세입은 올해의 8억 5,500만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늘 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만일 정부의 세 입 계획이 실현화될 경우에는 정부의 지출과 세입간의 균형은 2012-13 회 기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누적된 적 자로 인해 2012-13 회기의 비씨주 적

자규모는 기록적인 수준인 35억 달러 에 달할 것으로 전 망된다. 그렇지만 한센 장 관은 비씨주의 재정적 자가 GDP의 17.9퍼센트 에 불과하기 때문에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늘어난다고 해도 2003년 도에 기록한 GDP 대비 21퍼센트보 다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 정도의 재정적자 는 비씨주의 신용등급을 현재의 AAA로 유지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출을 최대한 억제할 방 침이지만 건강보건 분야의 경우에 22억 달러, 교통 및 교육 사회 서 비스 비용 27억 달러를 추가로 사 용할 계획이며 스포츠와 예술분야에 도 6천만 달러, 청정에너지 기술개 발을 위해 1억 달러, 그리고 에너지 절약과 비용으로 3,500만 달러를 각 각 추가할 방침이다. 따라서 이러한 빡빡한 예산을 감 안할 때, 당분간 공무원 인건비의 삭 감은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이며 공 공 서비스 분야의 인금 인상 여력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henchin@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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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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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래토우

Cascade

PROJECT PROFILE 위 치 : 웨스트우드 플래토우 실내면적 : 1,041 sqft.~1,187 sqft. 전화번호 : 604-472-0009 홈페이지 : www.libertyhomes.ca 가 격 : $380,000~ 개 발 : Liberty Homes

22년 전에 데일 람버트 씨와 그의 아 내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살기 위해 코 퀴틀람의 호크우드 지역에 4개의 침실 을 갖춘 단독주택을 지었다. 그 곳에서 평온한 삶을 영위한 그들 은 자녀들이 출가한 이후에 자신들이 새로 거주하게 될 콘도를 찾기 시작했 다. 오랜 기간 동안 부동산 시장을 검색 한 이들 부부는 결국 2009년 10월 3일 에 코퀴틀람에 새로 들어서는 콘도 단 지인 Cascade의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됐다. 람버트 씨는 “우리가 살 집의 구조 가 맘에 들었는데 특히 넉넉한 크기로 인해 매우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Cascade의 분양사인 Liberty Homes의 제시 노브스-티에슨 이사는 웨스트우드 플래토우 지역에 들어서는 Cascade는 람버트 씨와 같은 노부부에 게 매우 이상적인 주거단지라고 언급했

다. 그는 “우리 고객의 대다수는 45세에 서 65세 사이의 연령대로 인근의 단독 주택을 처분하고 집의 크기를 줄여 이 사하려는 사람들이다”라고 밝혔다. Cascade의 가장 큰 특징은 넉넉한 공간을 들 수 있는데 특히 전체 가구 의 80퍼센트가 2대의 주차공간을 보유 하게 된다는 점은 최근에 건설되는 콘 도에서는 보기 힘든 장점이다. 분양사측 은 노부부들의 경우, 세 번째 침실은 필 요하지 않다는 판단으로 인해 3베드룸 가구는 건설하지 않기로 했으며 그 결 과 모든 집은 2 베드룸, 혹은 2 베드룸 + 덴의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Cascade는 본래는 지금보다 훨씬 이 전에 완공되기로 예정되었으나 시장 상 황의 돌변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었다. 이 콘도단지는 파노라마 드라이브의 바 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높 은 곳에 지어진 탓에 뛰어난 전망을 자 랑하는데 남쪽으로는 베이커 마운틴과 프레이저 밸리, 그리고 북쪽으로는 이글 마운틴을 직접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바로 옆에 세 워졌음에도 불구하고 길 바로 건너편에 는 그로서리 매장과 여러 편의시설들 이 들어서 있는 작은 쇼핑센터가 위치 해 있기 때문에 편의성도 뛰어난 편에 속한다. 분양사측은 아파트가 들어서는 웨스

트우드 플래토우 지역은 산으로 둘러 쌓 여 있기 때문에 등산과 같은 산악 활동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하며 골프장이 인근에 위치한 점도 구매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다. Cascade는 두 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건물의 경우, 전체가구의 약 3분 의 2가 분양이 끝난 상태이며 두 번째 동 의 분양은 3월 13일부터 시작된다. 데일 램버트 씨는 틈만 나면 공사현장 에 들러 자신들의 노후생활을 포근하게 감싸줄 새로운 보금자리가 완성되는 모 습을 지켜보곤 한다. Cascade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새 삶의 출발지로 전혀 손색 이 없어 보인다. CLAUDIA KWAN / The Vancouver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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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팅

뉴 웨스트민스터

InterUrban PROJECT PROFILE 규 모 : 158가구의 콘도 위 치 : New Westminster 실내면적 : 605 sqft.~1078 sqft. 전화번호 : 604-523-0081 홈페이지 : www.interurbanliving.ca 가 격 : $273,000~ 개 발 : Ballenas Project Management

뉴 웨스트민스터에 들어서는 InterUrban은 18층 높이의 고층콘도로 인근 지역의 새로운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댄 톰슨 씨는 InterUrban의 마케팅 캠페인은 “I love New Westminster”라고 말하며 뉴 웨스트민스터 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정체되어 있다는 이 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 다고 강조했다. 그는 “뉴 웨스트민스터의 컬럼 비아 스트리트에는 흥미로운 매장들이 있으며 InterUrban의 도보거리 이내에는 멋진 드링 크 라운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New West Quay까지의 거리도 매우 가깝다. InterUrban은 한 쪽으로는 유서 깊은 거리 를 바라보며 다른 한 쪽으로는 프레이저 강을 조망하는 뛰어난 전망을 갖추고 있다. 톰슨 씨는 “우리는 당초에는 23층의 높이로 이 아파트를 건설하려고 했지만 시의회의 회의 결과에 따라 18층으로 축소되었다”고 말하며 “그러나 층이 낮아졌다고 해서 개발 규모가 줄 어든 것은 아니다. 대신에 건물의 폭이 넓어졌 으며 이로 인해 당초 예상했던 것과 같은 수의 가구들이 입주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InterUrban은 하이웨이 1번과 뉴 웨스트민 스터 스카이트레인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모든 가구에는 고급 마감재들이 갖춰져 있는데 화강암 조리 대와 유럽식의 투톤 캐비넷, 그리고 대형 플 로어 타일 등이 주방과 욕실에 설치된다. 현재 InterUrban의 모델 하우스에는 세 종 류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첫 번째 가구는 원 베드룸 가구로 생애최초 주택구매자를 주 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이 가구의 방에는 퀸 사이즈의 침대와 두 개의 사이드 테이블이 들 어갈 수 있으며 킹사이즈의 침대도 넣을 수 있다. 2 베드룸 + 덴의 가구는 한 명의 자녀와 함 께 사는 젊은 부부들을 위해 꾸며져 있었는데 간단한 아침식사를 위한 브렉퍼스트 바가 설 치되며 게스트 룸이나 공부방으로 쓸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의 덴이 제공된다. 마지막 세 번째 가구의 경우는 큰 집에서 다운사이징 하는 중년이상의 부부들을 목표 로 설계되었다. 이 가구의 거실에는 대형 가 구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덴이나 침실로 사용 될 수 있는 방에는 하이 글로스 흰색 책상이 놓여 있다. 모델 하우스에 선보인 집들은 모 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느낌을 준다. 일반적으로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인테리어 는 광고용으로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구매자 들이 이와 동일한 형태의 장식을 하기는 쉽 지 않지만 InterUrban은 MAC과 Nood와 함 께 팀을 이루어 구매자들이 원하는 대로, 필 요할 경우에 모델하우스에서 선보인 것과 유 사한 실내장식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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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 거품 아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서는 내년도에 캐나다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렇다면 과 연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거품이라고 할 수 있을 까? 그렇지는 않다. 현재까지의 흐 름과 추세를 분 석할 때, 캐나 다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것은 사실이나 절대로 거품 수 준은 아니란 사 실이 분명하다. 정상적인 시장에 서 현재의 집값 이 내년에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란 환상은 2000년대 들어서 깨지게 되었다. 미국의 부동산 거품은 2005년에 최절정에 달했으며 그로부터 3년이 지 난 후에는 최고점보다 30퍼센트 이상이나 가격 이 폭락했다. 그렇다면 캐나다의 주택시장은 어떠한가? 최근 에 캐나다 집값이 크게 오름에 따라 부동산 시 장에 거품이 낀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이번 주에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면기사 를 통해 캐나다 주택시장에 거품이 끼어 있다는 주장을 제기함으로써 이러한 우려를 더욱 부채질 했다. 그러나 실상 이 신문에서 근거로 삼은 주장 은 경제학자나 부동산 전문가가 아닌 전직 정치 인인 가스 터너 씨이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캐나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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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붕괴가 올 것이라고 예측해 왔다. 실제 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는 고집스럽게 캐나다 부동산의 거품을 주장하 고 있다. 몬트리올 은행 캐피탈 마켓의 마 이클 그레고리 경 제학자는 밴쿠버 의 집값이 지나 치게 높이 올랐 다는 사실은 인 정하면서도 거 품은 전혀 없으 며 앞으로도 거 품이 낄 가능성 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격이 오른 것은 신용조건이나 매물의 부족 등과 같은 일시적인 현상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하면서 현재의 부동산 과열을 식힐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요인들로는 올 여름부터 예상 되는 모기지 금리의 인상과 새로운 통합판매세의 도입을 들 수 있다. 어떠한 관점에서도 현재의 부동산에 거품이 있 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 또한 캐나다의 경 우에는 빠르게 집을 사고 팔며 단기차익을 노리 는 투기용 구매자들의 활동도 매우 적은 편이다. 그레고리 씨는 앞으로 주택물량이 충분히 공급 될 경우에 집값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하 며 이런 현상이 막 생기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했 다. 그는 구체적으로 올해 여름부터는 치솟은 집 값이 서서히 냉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Jay Bryan /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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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부동산 따라잡기 “부동산 중개사 선정요령 20가지”

장홍순 부동산

1.“활동적인 정식 중개사가 된지 얼마나 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귀하의 주택 되었습니까?” 은 가장 중요한 투자입니다. 이렇게 중대한 일 저는 적어도 3년에서 5년 이상 정식으로 활동적인 중개사 일을 해 온 중개사를 찾아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귀하의 지역 안에서 얼만큼 근무를 했는지 또한 알 아 보아야 합니다. 제대로 입증된 중개사를 골라야 하는 데에 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귀하가 확 인할 수 있는 업적 기록이 있는 중개사가 필 요합니다. 둘째, 입증된 중개사는 귀하가 연락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명부를 보여줄 것입니 다: 주택 검사관, 대출 회사, 변호사 등. 마지 막으로, 경험이 있는 중개사는 귀하의 주택을 시장에 올리기 위해 창조적이고, 주어진 시간 에 잘 맞추어진 아이디어를 짜낼 것입니다. 예, 물론 부동산 분야에서 짧은 기간 동 안 일했지만 실력이 뛰어난 중개사들도 있습 니다. 그러나, 부동산 분야에서 중도 하차하 는 중개사들은 그렇지 않은 중개사들과 비교 해 매우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 다가, 귀하의 중개사가 3개월 후 중도 포기하 며 다른 곳으로 옮겨 간다면 매우 불행한 일 이겠지요. 또한, Part Time으로 일하는 중개사들은 종종 속도를 맞추지 못하거나 오늘의 시세에 대한 부족한 상식 등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부

에 중개사의 Full Time 노력을 받을만한 가치 가 있지 않을까요?

2. 최근 6개월 동안, 또는 작년에 얼마나 많은 주택을 시장에 올려놓았습니까? 중개사가 이 분야에서 얼마나 오래 일해왔 는지가 중요한 질문인 동시에 그 기간의 우 수성은 더욱 중요합니다. 귀하는 중개사가 그 동안 얼만큼 활동적이고 성공적인 실적을 남 겼는지 측정해야만 합니다. 그 중개사로 인해 시장에 올려진 많은 주택 수는 대부분 성공적 인 중개사를 뜻합니다. 그러나, 그 수를 뒤로 하고, 중개사가 주택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올 려놓기 위한 충분한 자원과 시스템을 소유하 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3. 최근 6개월 동안, 또는 작년에 얼마나 많은 주택을 판매하셨습니까?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진정한 중개사와 그렇 지 못한 중개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중개 사가 판매자를 끌어들이는 요령이 있다고 해 서 주택검색관 과의 협상, 마무리 작업, 그리 고 귀하가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것은 아 닙니다. ▶다음에 계속

Associate Broker 장홍순(604-537-3956) / hubert@canadavancouver.com Sutton Group-West Coast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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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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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캐나다 국민 60%,“올해 집 값 오른다” 가까운 미래에 집을 사고 싶다는 캐 유가 좋은 투자수단이라는 반응을 보였 나다 국민들이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다. 이는 최근 12년 만에 기록한 가장 높 발표됐다. 은 비율로 투자수단으로서의 주택에 대 지난 8일에 공개된 로열은행(RBC)의 한 신뢰가 커졌음을 보여줬다. 제17차 주택소유에 관한 연례조사에 따 로버트 호그 RBC 선임경제연구원은 르면, 대상자의 10%가 향후 2년 이내에 “캐나다 주택시장이 지속적인 호황을 기 집을 살 생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2년 록하면서 장기적으로 캐나다인들의 주 택소유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있는 것 전에 조사된 결과는 7%였다. 특히 18~24세 연령대의 젊은이들 은 놀랄 일이 아니다”고 평가하고 “특히 15%가 2012년 이전에 집을 마련하고 싶 최근 한 해 동안에는 예외적으로 낮은 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금리와 주택구입능력 개선이 시장반등 해 조사 때보다 배가 늘어난 비율이다. 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RBC 의뢰로 입소스 리드가 실시한 향후 2년 이내에 집을 사겠다는 응답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91%는 주택소 자 중 44%는 고정금리를 선택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들 10명 중 7명은 5년 또는 그 이상의 대출기간을 선택하 겠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40%가 고정과 변동금리를 혼합한 형태를 선호한다는 반응을 보인 데 비해 변동금리를 택하겠다는 응답비 율은 지난해의 20%에서 16%로 줄어 중 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시기가 임박함 에 따라 변동금리 기피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올해 집 값이 오를 것이라는 반응을 보여 지난해 조사에서 보여준 25%에 비해 크게 증가 했다. Canwest News Service

비씨주 파라다이스, 280만 달러 매물에 원시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비씨주 카리브 지역에 위치한 실 버팁 롯지(Silvertip Lodge)가 부동산 매물에 등장했다. 현재 헬리스키 시설로 사용되고 있 는 이 시설은 겨울에 12주간만 사용 되고 있었는데 여름에도 낚시나 사냥 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장 소라고 부동산 중개를 맡은 Cascadia Realty의 어브 리드(Irv Ridd) 씨는 말 한다. 이 곳에서 헬리스키 사업을 하고 있는

Coast Mountain Holidays는 1967년에 건설된 실버팁 롯지를 10년 전에 구입 했고 현재 280만 달러에 판매를 원하 고 있다.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600킬 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실버팁 롯 지는 보우론 레이크(Bowron Lake)와 웰스 그레이(Wells Gray) 두 개의 주립 공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헬리콥터나 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한 실버팁 롯지 인근에서는 그리즐리 베어 와 무스와 같은 야생동물을 만나는 것 이 일상적인 일이다.

실버팁 롯지의 실내면적은 7천 스퀘 어피트에 달하며 5.5.헥타아르에 이르 는 넓은 대지 위에 위치하고 있다. Coast Mountain Holidays는 그 동 안 헬리스키를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한 주에 일인당 2만 달러의 요금을 책 정하여 사업을 운영해왔다. 리드 씨는 벌써부터 많은 곳에서 관 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아마도 캐나다가 아닌 해외 특히 유럽지역에서 구매자가 나타날 것 같다고 말했다. fionaanderson@vancouversun.com

280만 달러 매물에 등장한 카리브 지역의 실버팁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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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부동산 동향

곽흥식 공인중개사 harriskwak@yahoo.com

Vancouver West Vancouver East Richmond Burnaby Coquitlam

North Vancouver Pitt Medows

Richmond Burnaby

Vancouver West

2010년 2월 가격

2009년 2월 가격

2010년 2월 거래량

2009년 2월 거래량

2010년 2월 가격

2009년 2월 가격

2010년 2월 거래량

2009년 2월 거래량

2010년 2월 가격

2009년 2월 가격

2010년 2월 거래량

2009년 2월 거래량

콘도 타운홈 단독주택

1 Year change 5 Year change

Port Coquitlam

Vancouver West Vancouver East Richmond Burnaby

Port Moody

Richmond Burnaby Coquitlam

Vancouver West

South Delta Port Moody

Vancouver West Vancouver East Richmond

Coquitlam Port Coquitlam

(도표 3) (도표 4)

1 Year change 5 Year change

1 Year change 5 Year change

단독주택에 대한 지역별 분석 1년간 지역별 상승률 수위는 42.4%를 차지 한 밴쿠버 웨스트가 차지했다. 다음은 38%의 피트미도우, 29.4%의 리치몬드, 23.8%의 노스 밴쿠버, 22.8%의 버나비 순이었다. 5년간 광 역밴쿠버 평균상승률은 62.8%이다. 지역별 상 승률을 살펴보면, 1위는 101.4 %의 밴쿠버 웨스트가 차지했다. 다음은 81.6%의 리치몬 드, 74.2%의 코퀴틀람, 64.7%의 밴쿠버이스트, 57.4%의 버나비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도표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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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착공 6.1% 증가

(604-992-8949)

(도표 1) (도표 2)

Richmond Burnaby

그레이터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는 단 독주택, 타운홈, 콘도 모두를 포함하는 2월 주 거용 주택 거래량이 작년 동기의 1,480채보다 67.1% 증가한 2,473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달에 새로 올려진 거주용 리스팅은 작년 동기와 비교하여 17.6% 증가한 4,606채 를 나타냈고 전체 리스팅 수는 작년 동기보다 21% 감소한 11,346채를 보여주고 있다. MLS(Multiple Listing Service) 자료에 기 인한 주택종류별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콘도의 경우, 2009년 2월 거래량인 650채보다 65.2% 증가한 1,074채를 나타냈고, 가격은 일년 전 보다 17.3% 증가한 $390,899를 기록했다. 타운홈의 경우,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243채 와 비교하여 71.2% 증가한 416채로 나타났고, 가격은 일년 전보다 16.2% 증가한 $495,496를 보여주고 있다. 단독 주택의 경우, 거래량은 작년 동기의 587채와 비교하여 67.5% 증가한 983채를 나 타냈고, 가격은 22.5% 증가한 $800,796를 보 여주고 있다. (도표 1 참조)

Vancouver West

(광역 밴쿠버)

Mar 12, 2010

부동산

타운홈에 대한 지역별 분석

콘도에 대한 지역별 분석

1년간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1위는 22%의 리 치몬드가 차지했다. 그 뒤를 20.6%의 밴쿠버 웨 스트, 15.2%의 포트 코퀴틀람, 14.6%의 버나비, 13.3%의 코퀴틀람이 쫓고 있다. 5년간 광역밴쿠 버 평균가격 상승률은 57.7%이다. 지역별 상승 률 1위는 89.9%의 사우스델타가 차지했고, 그 뒤를 68%의 리치몬드, 62.4%의 밴쿠버이스트, 51.6%의 밴쿠버웨스트, 60.4%의 포트무디가 뒤 따르고 있다. (도표 3 참조)

1년간 지역별 상승률 1위는 19.7%을 기록한 밴쿠버웨스트가 차지했다. 그 뒤를 19.5%의 리 치몬드, 18.2%의 코퀴틀람, 17%의 포트무디, 16.9%의 버나비가 잇고 있다. 5년간 광역밴쿠 버 평균가격 상승률은 61.2%이다. 지역별 상승 률을 보면 밴쿠버이스트가 74.8%로 1위를 차지 했다. 그 뒤를 71.2%의 리치몬드, 62.4%의 포트 코퀴틀람, 62.4%의 버나비, 60.2%의 밴쿠버웨스 트가 잇고 있다. (도표 4 참조)

지난 2월의 주택착공이 예상을 뛰어 넘는 호 조를 보이면서 전월 대비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지난 8일, 이달 중 전국 주택착공이 대다수의 전문가들 이 예상한 연간기준 19만 유닛을 웃도는 19만 6,700유닛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2월 중에 주 택착공이 늘어난 것은 특히 토론토를 중심으로 한 다세대주택 착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달 중 도시지역의 주택착공은 17만 9,100유닛을 기록해 9%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다세대주택이 8만9,900유닛으 로 19.1%가 늘었다. 이달 중 착공된 단독주택은 8만9,100채로 0.5% 증가하는 데 그치는 수준이었다. 지역별 로는 28.6%가 늘어난 온타리오주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대서양 연안주 14.3%, 대평 원주 10.8%, 비씨주 8%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 면 퀘벡주는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지역의 주택착공이 늘어난 것과는 대조 적으로 시골지역의 주택착공은 1만7,600유닛에 그쳐 1월의 2만1,100유닛보다 20% 가량 줄었 다. TD증권의 이안 폴릭 경제전문인은 “2월 중 주택착공이 증가한 것은 전반적으로 주택시장 이 호조를 보이면서 신규주택시장 역시 서서히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그러나 올 하반기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 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모기 지 규정 강화가 발표된데다 특히 7월부터 적용 될 HST가 악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비록 주택경기가 경제의 밝은 면을 보 여주고 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지만, 이번 보고서에 나타난 신규주택 시장의 회복 정도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없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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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도요타“전자제어장치 문제없어”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자사 차량의 급발진 원인이 전자제어장치의 결함 때 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적극적인 반박에 나섰다. 도요타 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있는 북미지사 에서 급발진 문제에 대한 공개 검증행 사를 열고 전자제어장치 결함 탓에 급 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데이비드 길 버트 남일리노이대 교수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길버트 교수는 지난달 23일 미 의회 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도요타에 탑재된 ‘전자식 스로틀 제어장치’(ETCS)에서 다 른 업체의 차량에서 찾을 수 없는 문제 점을 발견했다며 전자장치 결함 가능성 을 제기했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도요타 급발진 가속 결함이 기계적 부분이 아 닌 전자제어장치에 있는 만큼 최근 단 행한 대규모 리콜 수리로 해결될 수 없 다는 얘기다. 검증 시연회에서 크리스 게르데스 스 탠퍼드대학 자동차 연구센터장은 길버 트 교수가 전선 배열을 비현실적으로 조작해 실제 일어날 수 없는 전자결함 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자동차 컨 설팅업체인 익스포넌트도 지난달 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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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제

트 교수가 ABC방송에서 급가속 실험을 시연한 장면에 대해 길버트 교수가 맞 닿게 해 문제를 일으킨 전선들이 실제 자동차 내부에서 닿을 수 없을 만큼 멀 리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와 전미자 동차노동조합(UAE)은 도요타에 캘리포 니아주 프레몬트에 있는 누미(NUMMI) 공장 폐쇄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 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9일 보도했 다. 캘리포니아주 대표단과 UAE는 8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너럴모 터스(GM)와의 합병 공장인 누미를 폐 쇄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누미는 1984년 도요타자동차와 GM이 절반씩 출자해 설립한 자동차공장으로, 소형차 캐롤라와 소형트럭 타코마를 생산해왔 다. 이에 대해 도요다 아키오 사장은 누 미 공장의 폐쇄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도요타가 2년째 신입사원 초 임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대량 리콜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 기 때문이다. 도요타노조는 올 임금교섭 에서 기본급은 동결하는 대신 보너스는 kmkim@seoul.co.kr 요구하기로 했다.

홍보비 年 4500억엔 쓰며 언로 막아 ‘토요타의 어둠’저자 2인 日 현지 인터뷰 도요타 리콜 사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자 동차의 실상을 파헤친 ‘토요타의 어 둠’의 한글판이 최근 발간돼 화제가 됐다. 이 책의 저자인 와타나베 마사 히로(38)와 하야시 마사아키(50)를 직접 만나 도요타 자동차의 문제점 을 들어봤다. 두 사람은 “도요타가 리콜 대상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겸허하게 이번 리콜 사태를 받아들 여야 하는데도 서둘러 이번 사태를 봉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와타나 베는 니혼게이자이 신문에서 기자로 재직하다 인터넷 뉴스 사이트 ‘마이 뉴스 재팬’을 운영하고 있고, 하야시 는 논픽션 작가다. →도요타 자동차에 대해 관심을 가 지게 된 계기는. (와타나베) 2004년 미쓰비시 트럭 중상사고로 인해 2005년까지 자동차 리콜이 상당히 많아져 사회적 관심을 끌었다. 그러 나 리콜에 관한 언론의 단발 보도 가 대부분이어서 자체적으로 집계 를 해봤다. 2004년 도요타 판매대수

가 173만여대였는데 이전에 판매한 자동차를 포함한 리콜 대수가 188만 대에 이르렀다. 2005년에도 판매 170만대, 리콜 188만대로 팔린 대수 보다 리콜 대수가 더 많아 본격적으 로 취재에 들어갔다. →리콜이 그렇게 많았다면 도요타 사태는 이미 2~3년 전에 예고된 게 아닌가. (와타나베) 그렇다. 하지 만 도요타는 연간 1000억엔(약 1조 3000억원) 이상을 광고·홍보비로 사 용하고 있다. 계열·협력기업까지 합 치면 4500억엔(약 5조 8500억원)에 이른다. 언론보도를 막아 진실을 은 폐한 것이다. 도요타 출신인 나오시 마 경제산업성 장관의 담당비서 두 명은 도요타에서 파견 나왔다. 정부 일을 하는데 도요타가 월급을 지급 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나. →2007년에 이 책이 일본에서 발간 된 뒤 도요타의 반응은. (와타나베) 도 요타 임원과 관리직 직원들이 현장 근무자 한 사람씩 따로 만나 누가 내 부 고발자인지를 밝히는 작업을 벌 였다. 이때 추궁당했던 직원 중 정

와타나베 마사히로, 하야시 마사아키

신적 쇼크로 회사에 휴직계를 낼 정 도로 괴롭힘을 당했다. 7만명 이상인 도요타 정식 직원은 많은 월급을 받 고 종신고용이 보장되지만 100시간 이 넘는 잔업을 하고 있다. 비정규직 이나 하청업체 근로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도요타 사태에 대해 미국 정 부가 자국의 자동차업계를 보호하기 위 한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음모론이라는 시각도 있는데. (하야시) 미국 자동 차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강 하게 나온 것은 맞다. 그러나 도요타 자동차 결함으로 인해 30여명이 죽 었다. 이번 사태는 소비자 신뢰문제 이기 전에 인권문제다. 한국에서 ‘도 요타 따라하기’가 열풍이라고 들었는 데 절대로 도요타를 따라해서는 안 jrlee@seoul.co.kr 된다.

도요타 美서 툰드라 추가리콜 프리우스 급발진사고 2건 신고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 태 파장이 좀처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도요타는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 매된 2000~2003년형 툰드라 픽업트럭 전 차량에 대해 추가로 리콜을 실시한 다고 발표했다.또 리콜대상인 프리우스 와 관련된 급발진 사고가 2건이나 신고 “내가 프리우스 급발진 피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도요타의 하이 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2008년형을 운전 돼 미 교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하던 중 급발진 사고를 겪은 제임스 사이크스가 엘케이존의 도요타대리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도요타는 프레임 부식으로 스페어 타

이어나 연료탱크가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미���에서 판매된 2000~2003년형 툰드라 전량에 대해 리 콜을 발표했다.겨울철 제설제에 포함된 나트륨 성분으로 인해 차체 부식이 생 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달 프리우스를 포함한 하 이브리드 차량 50만대에 대해 브레이크 시스템 이상 문제로 리콜이 진행 중인 가운데 8일과 9일 계속해서 프리우스 와 관련된 급발진 사고가 발생,미국 안 전당국과 도요타가 각각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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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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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모자라…”美 공립교 주4일 수업 확산 경기침체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1주일에 4일만 등교하는 미 가 대부분이다. 버지니아 패어팩스카운티 국 공립학교들이 늘고 있다.‘주 4일 수업제’가 확산되면서 등의 경우 부동산 거래세의 일부가 교육예 학교교육의 효과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산으로 배정되고, 카지노 산업이 주를 이루 는 네바다의 라스베이거스 등은 카지노업 계에서 거둔 세금의 일부가 교육재정으로 쓰인다. 하지만 2007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경기침체 등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고, 카지노 등 관광산업도 주춤하면서 미국의 각 주의 교육재정이 급감하는 추세다. 각 주·지방정부들은 일부 방과후 프로그 램이나 여름학기를 줄이고, 신규교사 채용 을 중단했다. 신규교사 채용이 어려워지면 서 학급당 학생수가 법정 한도까지 늘어나 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각급 학교들의 긴급 운영에도 불구, 사정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 자 일부 카운티 교육당국들은 수업일수 축 소라는 최후의 방법을 택하고 있다. 수업일수를 줄이고 대신 수업시간은 늘

학기 축소·교사채용 중단도 성적향상·교육질 저해 논란 림으로써 교사들의 수입에는 차이가 없지 만 스쿨버스 운영일수를 줄이고 학교 식당 을 하루 덜 운영함으로써 인건비 등을 줄 일 수 있다. 조지아주의 새로운 법은 각 학교에 수업 일수를 선택할 수 있는 재량권을 허용하고 있고, 하와이는 지난해 10월부터 공립학교 에 17일간의 금요일 강제휴업일 제도를 도 입했다. 미네소타와 아이오와주의 학군들 도 내년부터 주 4일 수업제 시행을 희망하 면서 교육위원회에 이런 방안을 제안했다. 조지아주 피치카운티학군은 주 4일 수업 제 시행으로 버스 운전사나 학교 식당 직 원 비용 등을 절감해 지난 학기에 20만달

러를 절약했다. 주 4일 수업제는 지난 1980년대 콜로라 도주의 일부 학군에서 예산문제 때문에 시 행한 적이 있고, 최근에는 주내 공립학교의 3분의 1이 이 실시하고 있다. 서부 지역의 주에서는 이를 시행하는 학교가 25%에 이 를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교육단체나 학부모단체 는 수업 일수가 줄어들어 학생들의 실력향 상을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수업시간 이 길어지면서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진 다는 지적이다. 오클라호마주 고어 공립학교의 몬트 톰 슨 교육감은 “학교들이 이 제도를 왜 시행 하려는지 이해는 하지만, 재정문제가 아이 들의 교육의 질을 저해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mkim@seoul.co.kr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미국 주 교육위원회의 자 료를 인용해 미국내 1만 5000여개 학군 중에서 최소한 17개 주의 100개 학군 이상이 현재 주 4일 수업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보도했 다. 또 많은 학군들이 오는 9월 시작되는 새 학년부터 이 제도를 채 택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교육예산의 경우 주정부와 카운티 정부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

“美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UCLA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등록금 인상 반대 시위를 벌 이고 있다. 주립대 재정 지원 삭감과 등록금 인상에 항의하는 대학생 들은 이날 미 전역 최소 32개주의 100여개 대학 캠퍼스 및 주 의사 당에서 수업 거부와 반대 시위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

美 생체정보 담은 ID카드 추진‘시끌’ 미국에서 지문 등 생체정보가 담긴 신분증(ID 카드) 발급을 골 자로 한 법안이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 란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상원의 찰스 슈머 (민주 ·뉴욕)와 린지 그레이엄(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은 이 민 개혁의 일환으로 미국 국민과 시민권자를 포함한 이민자 등 미 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지문 또는 손등의 정 맥과 같은 ‘생체정보’가 담긴 ID카드를 발급하도록 의무화하는 내 용의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모든 합법적인 근로자에게 카드 발급을 의무화함으로써 불법 취 업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이민법 개혁법안 초안의 핵심내용인 생태정보가 담긴 ID카드에 대해 미국 시민단체들은 사생활 침해 논란을 지적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국시민자유연맹(ACLU)의 크리스 캘러브리즈 법률고문은 “ID카드 발급은 근본적으로 시민들의 프라 이버시에 대한 침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슈머 의원은 “지금도 ‘소셜시큐리티(사회보장) 카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주장은 기우에 불과하다.”면서 “ID카드 발 급의 취지는 위·변조 방지용”이라고 반박했다. 이밖에 슈머, 그레이엄 의원이 추진 중인 법안에는 현재 1100만 명에 육박하는 불법 이민자들이 신분 등록을 한 뒤 세금과 벌금을 내고 기다릴 경우 시민권을 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불법 kmkim@seoul.co.kr 이민자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도 담고 있다.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없이 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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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브루니 부부 맞바람? 英언론 불화설 일파만파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카를라 브루니 부부의 불화설이 프랑스에 빠르게 번 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9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사르코지 부부가 ‘맞바람’을 피운다는 소문 은 트위터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트위터에 서 처음 제기된 주장은 브루니 여사가 프랑스 의 권위 있는 음악상 ‘빅투와르 드 라 뮤지크

상탈 주아노(왼쪽)와 벵자멩 비올레.

(음악의 승리)’의 최근 수상자인 가수 벵자멩 비올레(오른쪽)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 브루니 에게 버림받은 사르코지는 샹탈 주아노(왼쪽) 생태환경담당 국무장관의 품에서 위로를 받았 다는 내용도 잇따라 소개됐다. 프랑스의 한 인터넷언론은 브루니와 비올레 가 수년 전부터 가깝게 지내다가 연인이 되었 으며 최근 브루니가 파리에 있는 비올레의 아 파트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 다. 사르코지 부부는 2007년 1월 파리의 한 파티에서 만나 결혼했다. 이들을 둘 러싼 불화설은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 과거에 배우자나 연인을 배신하고 불륜에 빠진 전력을 갖고 있다. 사르코지 부부의 외도설에 대해 이날 대통령 대변인은 “절대로 코멘트할 수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작년 한국성장률 OECD 3위 올 4.4%로 1위 전망 지난해 우리나라가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 30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OECD가 8일 회원국의 국내총생산(GDP)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 난해 한국의 성장률은 2008년 대비 0.2%로 폴 란드(1.7%), 호주(1.4%)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성장률 잠정 치가 집계된 국가는 21개 국이지만 전체 30개 회원 국 중 성장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국가도 이 세 나라뿐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성장률 잠정치가 나 오지 않은 국가들은 3·4분기까지 GDP 등을 감안할 때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을 것으로 보 인다.”고 말했다.

印尼무슬림 오바마 포스터에 신발투척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 무슬림 학생이 국회 의사당 밖에 걸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문 반대 포스터를 향해 신발을 던지고 있다. 오바마 대 통령은 오는 18일 인도네시아 방문길에 오를 예정이다. 무슬림 신앙에서 상대방에게 신발을 던지는 것 은 매우 모욕적인 일로 2008년 12월 조지W 부시 전 대통령이 이라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라크 기자 로부터 신발 공격을 받기도 했다.

국가별로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주요 7개 국(G7)은 모두 마이너스 성장했다. 국제 금융 위기의 진앙지인 미국과 영국이 각각 -2.4%, -5.0%의 성장률을 보인 것은 물론 프랑스(2.2%), 독일(-5.0%), 캐나다(-2.6%)도 경제가 뒷걸음질쳤다. 이 밖에 핀란드(-7.8%), 멕 시코(-6.5%), 스웨덴(-4.9%), 슬로바키아(-4.7%)는 성장률 감소율이 높은 국가에 속했 고 노르웨이(-1.5%), 스위스 (-1.5%), 그리스(-2.0%) 등 은 그나마 하락폭이 작은 국 가로 분류됐다. OECD는 또 올해 한국이 회원국 중에 가 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OECD의 지난해 11월 자료에 따르면 올해 회 원국 전체가 1.9% 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의 성 장률 전망치는 4.4%로 가장 높았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中 실크로드 고속철시대 연다 중국이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유라시 아 횡단 고속철도망 건설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미 17개 국가와 협상을 시작했다. 중국의 고속철 도 전문가인 왕멍수(王夢恕) 베이징교통대 교수는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에 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중국공정원 원사로 중국 내 주요 고속철도 프 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왕 교수에 따르면 중국이 계획 중인 국제 고속철도 노선은 모두 3개이다. 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우루무치를 출 발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를 거쳐 독일까지 잇는 노선과 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을 출발, 시베리아 등 러시아 를 거쳐 서유럽으로 연결하는 노선이 있다. 남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을 기점으로 베트남,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까지 연결하 는 노선도 검토 대상이다. 왕 교수는 “주변국들과 이미 기술적인 협상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협상은 중국의 고속철도 기술과 관련국들의 자 원을 교환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중국이 시속 200~350㎞ 의 고속철도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고, 관련국들은

중국에 자원을 넘기는 방식이다. 미얀마의 경우 중국에서 고속철도 건설 자금지 원을 받는 대신 중요 광물인 리튬을 제공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 교수는 “중국의 해외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서부개발과 자원확보의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 다.”면서 “향후 10년 안에 서부지역으로 수백만명 의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기술적 난제도 적지 않다. 중국의 유라시아 고속철도망 건설계획이 실현되 기 위해서는 철도 궤도를 같은 폭으로 통일해야 하지만 일부 국가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한 결론 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왕 원사는 유라시아 고 속철도망 프로젝트의 완성 시기를 2025년쯤으로 예상했다. 현재 3300㎞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철도망 을 갖추고 있는 중국은 2020년까지 1만 8000㎞ 에 이르는 고속철도망을 건설하겠다는 야심찬 프 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막대한 건 설비용 회수가 불가능해 빚더미 사업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sting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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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제

3D TV 전쟁

아이패드 효과? 애플주가 껑충 새달 3일 美출시… 시총 1985억弗 4위로 상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오른쪽) 사장과 드림웍스 최고경영자 제프리 카젠버그(가운데), 삼성전자 미국법인 팀 백스터 전무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삼성 익스피리언스’에서 풀HD 3D LED TV 출시를 발표한 뒤 3D 큐브를 배경으로 시연에 나섰다.

글로벌 ‘3D TV(시청각적 입체감을 느끼게 하 혔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 국내에 첫 출시한 는 TV)’ 시장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주요 전자업 47인치 3D LCD TV를 인도의 종합 미디어·엔 체들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 터테인먼트 기업인 밸류어블그룹에 공급하기로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 했다. 다음달엔 미국과 유럽의 3D TV시장에 본 튼에 위치한 상설전시장 ‘삼성 익스피리언스’에 격 뛰어든다. 소니는 오는 6월부터 3D TV를 판매할 예정 서 풀HD(초고화질) 3D LED TV(7000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3D TV의 인터넷 기능을 통해 이다. 소니는 지난 9일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TV용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을 공급하 3D 액정TV ‘브라비아 LX900’ 등 3 시리즈 3기 는 기능을 갖춘 ‘삼성 앱스’도 함께 오픈했다. 종을 오는 6월부터 순차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윤부근 사장은 “완벽한 3D 토털 솔루션으로 소니의 이시다 업무집행위원은 설명회에서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가 생생한 3D 엔 “내년에는 세계에서 2500만대 이상의 TV 판매 터테인먼트 환경을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 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 중 10%는 3D TV가 될 난해 ‘LED TV=삼성’ 공식에 이어 올해는 ‘3D 것”이라고 반전을 예고했다. 파나소닉도 지난달 TV=삼성’이라는 절대 공식으로 5년 연속 세계 3D TV 발매를 선언하고 이날 미국 판매에 들어 1위의 대기록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 갔다. jrlee@seoul.co.kr

애플이 지난 5일(현지시간) 신제품 아이패드의 출시 일정 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라 시가총 액 규모에서 미국 기업 ‘톱 4’에 진입했다. 이날 애플의 주식은 전날보다 8.24달러 (3.9%) 오른 218.95달러(약 25만원)를 기록했 다. 사상 최고치다. 덕분에 시가총액도 1985억 달러(약 226조원)로 늘어 4위에 뛰어올랐다. 6일 CNN 머니닷컴에 따르면 미국 기업 가 운데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엑손모빌 (3142억달러)이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2507억 달러), 3위는 월마트(2063억달러)다. 애플에 이 어 5위는 워렛버핏의 투자지주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1954억달러)가 차지했다. 애플이 정보기술(IT) 분야의 경쟁자인 마이 크로소프트를 따라잡으려면 시가총액을 500억 달러 가까이 늘려야 한다. 주가가 276달러를 돌파해야 가능한 일이다. CNN머니닷컴은 지난 5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은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애플은 2005년 400억달러를 밑돌 다가 현재 2000억을 넘보고 있다면서 두 기업 간의 격차가 갈수록 좁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애플은 휴대용 태블릿 컴퓨터인 아이패드 를 새달 3일 미국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 다. 이달 하순에 시판한다는 당초 계획보다 조 금 늦어졌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中, 삼성 등 10대 외국기업 세무점검 중국 세무당국이 삼성 등 외국계 대기업의 세금탈루 여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나섰 다. 4일 경제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세무 총국은 최근 각 성·시 세무당국에 공문을 보 내 10대 외국계 대기업 스스로 세무점검을 실 시, 그 결과를 보고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대상 기업은 삼성, 노키아, 모토롤라, 맥도널드, GE, 월마트, 파나소닉, 지멘스, HSBC, 폭스콘 등이 다. 기업들은 6월말까지 2006년부터 3년간의 법인세, 부가가치세, 부동산세, 기업소득세 등 모든 종류의 세금납부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

시해 세금납부 누락 여부 등에 대한 결과를 7월 5일 이전에 국가세무총국과 지역 세무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국가세무총국은 지난해 일정 규모 이상인 45개 기업을 선정, 이 가운데 11개 국유기업과 10개 외국계 대기업에 대해 세무점검에 나섰다. 11개 국유기업에 대한 점검은 지난해 모두 마 쳤고, 이번에 외국계 대기업에 대한 점검이 시 작됐다. 중국 세무 당국은 기업들의 자체 점검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기업에 대해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져 주 목된다. sting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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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맞이 집안 대청소 요령 집안으로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봄이다. 주말 한나절 봄 햇살을 받으며 베란다와 현관문을 활짝 열고 겨울의 묶은 때를 벗기는 봄맞이 대청소를 해보자. 겨우내 집안에 쌓인 묵은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상쾌한 봄을 맞이하자.

▶ 관련기사: 4, 5, 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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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집안 대청소, 이렇게 하세요” 집안으로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봄이다. 주말 한나절 봄 햇살을 받으며 베 란다와 현관문을 활짝 열고 겨울의 묶은 때를 벗기는 봄맞이 대청소를 해보 자. 겨우내 집안에 쌓인 묵은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상쾌한 봄을 맞이하자. 모든 청소 도구를 한 곳으로 집결시키는 것이다.

집안청소에 동기를 부여하라 친구를 초청하는 것과 같은 일은 집 청소를 하 게 만드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또한 새 로운 청소도구나 세제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동기 가 될 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청소일을 보다 쉽게 해 줄 수 있다. 벽을 새로 페인트 칠하는 것과 같은 일도 청소 의 좋은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자 녀들로 하여금 기본적인 청소에 동참시키는 것이 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집안 청소에 있어 일 부의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아 이들이 너무 어려서 도움을 받기 힘들거나 혹은 배우자가 청소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친 구와 함께 팀을 이뤄서 상부상조 하는 것도 좋다. 두 대의 청소기와 네 개의 손이라면 혼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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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 수 있다.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라 하드우드 마루바닥을 청소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친환경 세재는 식초와 물이다. 뜨거운 물을 양동이에 담은 후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습기가 거의 없는 걸레를 사용해서 바닥을 닦으면 식초가 마룻바닥의 광택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직물류를 세탁할 경우에도 시장에 출시된 친환경적인 세제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에 만들어진 친환경 생물분해성 제품들은 세척력 도 매우 우수하다.

청소도구들은 한 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등 실내에는 각종 악취가 섞여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잦은 환기이며, 실내용 탈취제를 사용하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실 거실은 가족들의 공동 공간인 만큼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 많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창문 을 열게 되므로 바깥 먼지가 많이 들어오기 마 련. 바닥, 소파, 카펫 등에 쌓인 먼지와 세균을 신경 써서 청소한다.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악취 제거가 중요하다. 음식냄새, 곰팡이 냄새

봄은 창문을 점검하기 좋은 때이 다. 길고 어두운 겨울이 지난 후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세탁하거나 드라이클리닝을 할 경우, 전 체의 방을 밝고 환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창틀의 먼지를 제거하고 창턱과 크라운 몰딩 부위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창틀의 흙먼지를 솔로 닦은 다음 종이에 물을 적셔 닦고 구석진 곳은 나무젓가락에 종이를 말 아 닦아내면 편하다. 블라인드는 물기 있는 면장 갑을 끼고 양손으로 몇번 훑어내면 떼지 않고도 청소를 할 수 있다. 유리창을 청소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젖은 신 문지를 이용하는 법.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 은 뒤 마른 신문지로 마무리한다. 좀 더 깨끗이 청소하고 싶다면 세제와 랩을 이용할 것. 세제 를 뿌린 뒤 랩을 붙이고 10분간 때를 불렸다가 벗겨낸 뒤 걸레로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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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 전기 스위치 부분에 낀 때는 고무지우개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Floor 원목일 경우엔 물청소를 자제하고 마른걸레로 자주 닦아준다. 또 요즘 인기 있는 타 일 바닥은 깨끗한 물로만 청소하는 것이 좋다. 때 가 심한 곳은 중성 세제나 타일 전용 세제를 사 용한다. 카펫은 표면에 머리카락이나 미세한 먼지가 묻어있기 쉽다. 우선 테이프로 머리카락이나 미 세먼지를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청소기 를 돌리면 먼지가 잘 제거된다. 카펫에 생긴 얼 룩은 세제를 섞은 물을 걸레에 적셔 문지른뒤 깨 끗한 수건으로 두드려 닦아낸다.

침실

주 말려 소독하고 매트리스는 세균이 통과하지 못하는 기능성 비닐커버나 천으로 한번 감싸 주 는 것이 좋다. 천장이나 가구위의 먼지는 손잡이가 달린 빗 자루에 못쓰는 스타킹을 씌워 쓸어내듯이 훔쳐내 고 손이 닿기 어려운 가구 밑바닥은 막대기에 식 용유를 묻힌 천을 감아 구석구석 훑어주거나 빗 자루나 신문지에 물을 살짝 묻혀 걷어낸다.

Fabric 겨우내 묶었던 침구와 커튼은 세 균의 온상. 겨우내 침대, 쇼파, 커텐을 한번도 청 소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청소를 해 두자. 봄철에는 꽃가루와 건조한 날씨로 알레르 기가 심해져 집안 곰팡이나 세균이 서식하기 좋 은 침실과 쇼파는 특히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침구는 60℃로 세탁하고 두 세트를 번갈아 자 주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진드기가 서식 하지 못하도록 햇볕이 강한 오후 2~3시경에 자 주 말리고 걸레보다는 진공청소기로 청소한다. 또 세탁 후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커튼은 집 밖의 먼지 가 드나드는 통로이기 때문에 먼지를 제거한 뒤 손빨래하고 더러움이 묻지 않도록 방수 스프레이 를 뿌려 비닐 백에 넣어 보관한다. Furniture 목재 가구는 마른 헝겊으로 닦 는 것이 상식. 기름때가 묻었을 경우엔 중성 세 제를 조금만 묻혀 살짝 닦아낸다. 아이들이 낙 서를 했을 때는 헝겊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낸다. 코팅된 가구일 경우에는 알코올 사용 후 광택제 를 발라준다.

침대 매트리스, 이불 등으로 인해 집먼지 진드 기가 가장 많이 번식하는 곳. 침구는 햇볕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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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 스탠드 등 조명 기구에 쌓인 먼지 는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어 잘 닦이지 않는 다. 이럴 땐 스탠드 갓 위에 휴지를 덮고 중성

세제를 푼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준 뒤 10~20분 간 두었다가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낸다.

주방

물때와 기름때, 여기저기 튄 음식 찌꺼기들로 쉽게 지저분해지는 주방. 위생이 가장 중요한 공 간인 만큼 깨끗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방은 배수구 냄새가 고민되기 마련이다. 주 방 배수구는 음식찌꺼기를 바로 버리고, 배수구 를 깨끗이 청소해 세균과 곰팡이를 사전에 예방 해야 한다. 아무리 배수구 망 청소를 깨끗이 해도 오래된 집은 낡은 배수관 자체에서 냄새가 난다. 배수관을 새 것으로 교체하면 제일 좋지만 그렇 지 못하면 배수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뚜껑을 닫아놓는다. 설거지가 끝난 뒤에는 개수대를 세 제로 깨끗이 닦고 싱크대 상판이나 벽 주위도 수 시로 닦아준다. 주방 묵은 때의 주범은 기름. 조리를 하는 중 프라이팬이나 냄비에서 넘친 얼룩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름이 튀기도 한 다. 가스레인지 위의 후드도 마찬가지. 요리 도중 기름 연기가 피어올라 순식간에 기름기가 주방 의 구석구석에 눌어붙는다. 게다가 그 상태로 내 버려두면 먼지가 쌓여 더욱 지우기 힘든 묵은 때 가 된다. 가스레인지 주변은 초기엔 비누나 소다 로, 묵은 때가 심할 경우에는 거기에 식초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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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청소한다. 싱크대의 거무죽죽한 얼룩은 먼저 비누로 닦아낸 다음 소다나 식초를 이용해 깨끗 하게 제거한다.

Sink 개수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가장 좋 은 방법은 설거지 후 배수구에 식초와 뜨거운 물 을 부어주는 것. 때가 심할 경우 배수구에 소다 를 1컵 정도 붓고 그 위에 식촛물을 분무한 뒤 부 글부글 거품이 일어나면 1시간 정도 뒀다가 물로 씻어낸다. 상판은 음식물이 닿는 곳이므로 식초 를 중심으로 청소한다. 그냥 청소할 때는 스프레

이로 식초를 뿌리고 때를 닦아낸다. 묵은 때나 긁 힌 자국이 거슬릴 때는 물에 녹인 소다로 부드럽 게 닦은 다음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끝! 상판의 구석진 코너는 소다를 뿌려 스펀지나 천으로 닦은 다음 그 위에 스프레이로 식초를 뿌 ▶6면에 계속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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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다와 식초가 효과적. 소다를 1스푼 정도 푼 물을 헝겊에 적셔 닦아내면 곰팡이가 없어지고 틈새에 낀 때도 말끔히 지워진다. 그 다음 식촛물을 스 프레이로 뿌려 한번 더 닦아내면 물때까지 완벽 하게 제거된다.

그 상태로 한 동안 놔뒀다가 물로 깨끗이 헹궈내면 완성. 청소 뒤에 소다를 1작은술 정도 뿌려두면 미끈거리는 점액이나 냄새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냉장고 외 냉장고 냄새가 심하면 동전이 나 우려낸 녹차잎을 넣어두거나 냉장고탈취제를 사용하면 된다. 냉장고의 음식물을 다 들어낸 뒤 알코올로 닦으면 배어있는 냄새가 없어지고 소 독효과가 있다. 전자레인지는 내부에 물을 부은 그릇을 넣고 수증기를 내게하면 말라붙은 오물 이 불어서 일어나게 되므로 쉽게 때를 없앨수 있 다. 레인지 후드는 부엌용 휴지로 축축하게 한 다음 4∼5분 붙여두었다가 기름을 닦으면 때가 잘 빠진다.

Range 가스레인지는 열로 인해 기름때가 눌어붙은 삼발이가 가장 큰 골칫거리. 식초와 물 을 1:1로 섞어 스프레이로 뿌려준 뒤 헝겊으로 닦아낸다. 심할 경우 냄비에 삼발이와 식촛물을 넣고 한소끔 끓인 뒤 하룻밤 재웠다가 소다를 뿌 려 수세미로 닦아낸다.

타일 벽면 끈적거리는 묵은 때와 갈라진 틈 사이의 먼지를 닦아야 한다. 스프레이로 식초 를 뿌린 다음 마른 천으로 닦는다. 그래도 때가 지지 않거나 끈끈함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물에 녹인 소다를 스펀지에 묻혀 문지른다. 때가 지고 나면 젖은 천으로 그 부분을 닦아낸다. Drawer 곰팡이가 핀 싱크대 서랍장에는 소

욕실 매일 세수하고 샤워하는 욕실은 집안에서 가 장 습한 곳. 욕실은 변기나 배수구에 검은 곰팡 이가 생기기 쉽다. 곰팡이는 비위생적일 뿐만 아 니라 곰팡이균이 떠다니면서 사람의 호흡기로 흡 입되어 기관지염이나 알레르기 등의 원인이 된 다. 또한 곰팡이의 쾌쾌한 냄새는 구토와 소화 장애, 피로감의 원인이 되며 피부병을 일으키기 도 한다. 조금만 방심해도 어느새 물때가 끼고 곰 팡이가 피므로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청

소해야 한다. 또한 악취도 골칫거리, 녹찻잎이나 커피 찌꺼 기 등 탈취제를 놓아둔다. 곰팡이 전용제품은 거 품으로 칙칙 뿌리기만 하면 검은 곰팡이가 한번 에 제거되고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울

거울은 욕실을 사용할 때마다 마주하 는 부분이어서 거울만 깨끗해도 욕실 전체가 깨 끗해 보인다. 거울 표면은 수세미나 거친 손걸레 로 닦으면 거울 면에 흠집이 날 수 있으므로 부 드러운 면이나 스펀지를 사용하여 닦아주어야 한 다. 비눗물로 거품을 내 거울을 닦아두면 김서림 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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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냄새가 싫다면 먹다 남은 콜라를 대용으 로 써도 좋다.

Bathtub 욕조 청소는 목욕한 뒤 욕조에 따 뜻한 물이 남아 있을 때 해야 효과적. 스펀지에 샴푸나 주방세제를 묻혀 물을 빼면서 같이 닦아 준다. 물이 다 빠진 후에 샤워기의 더운물로 씻어 내리면 때가 말끔히 씻겨 나간다. 머리카락과 각 종 찌꺼기 등으로 욕실 배수구가 막히는 경우가 간혹 있다. 배수구가 막혔을 때는 소다 1컵, 식초 1컵을 배수구에 부어 거품이 생기기를 기다렸다 가 뜨거운 물을 붓고 구멍을 닫아놓으면 막힌 것 이 뻥 뚫릴 뿐만 아니라 소독까지 된다.

세면대

묵은 때가 끼기 쉬운 세면대는 녹 차 찌꺼기로 닦으면 기름기와 묵은 때를 제거하 기 쉽다. 단 녹차 입자가 큰 경우 배수구가 막히 므로 여러 번 우려낸 녹차 티백을 사용한다. 녹 이 슨 세면대 수전은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녹 을 제거하기 쉽다.

Tile 욕실은 타일 사이사이에 낀 물때와 곰 팡이가 가장 큰 문제. 시중에 나와 있는 전용 세 제를 사용하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이 때 화장 지를 깔고 분무하거나 뿌린 후 랩이나 비닐을 씌 워 30분간 그대로 두었다가 닦아내면 훨씬 더 효 과적이다. Toilet 변기가

많이 더럽다면 물을 다 뺀 뒤 청소해보자. 물을 세숫대야에 가득 담고 변기에 확 부어 물을 뺀 뒤 물때가 낀 아래쪽 부분엔 락 스를 붓고 묵은 때가 낀 윗부분은 스프레이 세제 를 뿌린다. 하룻밤 지난 뒤 물을 내리고 샤워기 의 뜨거운 물로 헹궈주면 깨끗이 청소된다. 락스

발코니 베란다 창문은 위에서 아래로 빗자루로 창틀 먼지를 털어내고, 베란다 바닥에 쌓여있는 마른 먼지를 쓸어낸다. 그리고 나서 세제를 뿌려 청 소한다. 창틀 방충망은 부드러운 수세미로 안쪽 만 깨끗하게 닦고 물줄기를 세게 만들어 호스로 물을 뿌려주면 바깥까지 닦을 수 있다. 창틀에 낀 찌든 때는 휴지를 두세 겹 접어 창틀에 깔아 주고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찌든 때를 불린 다 음 나무젓가락으로 쓱쓱 문지르면 깨끗이 제거 된다. 유리창은 전체에 물을 뿌린 다음 신문지 로 닦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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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라이프

봄맞이 대청소… 관절 주의보

밴 쿠 버 게 시 판 ▶ 김재현 회계사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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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공인 회계사무소가 바쁜

기온이 상승하자 집집마다 봄맞이 대청소가 한창 이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의 집안일을 하다가 뜻하지 않는 질환을 얻어 병원을 찾는 주부들이 늘 고 있다. 특히 평소 무릎이나 어깨, 허리 등 관절 질 환을 앓고 있는 주부들은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관 절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하다.

쪼그린 자세, 체중 5배 관절에 무리 거실이나 방바닥을 닦을 때는 주로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아 일하는 주부들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자 세는 무릎에 무리를 많이 줘 무릎의 통증을 가져오 거나 관절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심하게 무 리할 경우 연골판 판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반월상연골판은 허벅지 뼈와 정강이 뼈 사이에 있 는 반달 모양의 연골판으로, 두 개가 마주보고 위치 해 있다.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무릎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윤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 면서 탱탱하던 연골판이 마모돼 물컹해지면서 40대 이후 주부들에게 발병률이 높다. 반월상연골판이 손 상되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판을 절제 하는 절제술이나 찢어진 연골판을 봉합하는 봉합술 등으로 간단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

손목 및 손가락 저리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설거지나 손빨래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의 반복된 사용으로 염 증이 생기거나 근육이 부어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 는 질환이다. 처음엔 손가락이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 지고, 심하면 통증이 생기고 물건을 집을 수 없거 나 주먹을 쥐기조차 힘들어 진다. 또 손에 마

비 증상이 오고, 팔이나 어깨로 통증이 확대되기도 한다. 가끔 손이 저리고 아파 손을 주무르거나 털어 주면 증세가 사라지는 경우를 반복해 경험하거나, 자 다가 손이 저리고 아파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어깨통증 심하다면 오십견 치료를 먼지 털기 등 과도하게 팔을 쓴 후 어깨가 결리 고 팔 전체에 통증이 나타나면 오십견을 의심해봐 야 한다. 손에서부터 팔을 거쳐 어깨까지 통증이 나 타나고 아무리 노력해도 본인 스스로 팔을 들어 올 릴 수 없다. 또 밤이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져 통 증 부위로 돌아눕지 못한다. 오십견은 자연 치유되기 도 하지만 통증이 오래가는 경우도 있어 치료를 하 는 것이 좋다. 치료에는 온찜질, 소염진통제 복용 등 이 있고 관절 염증을 억제하는 약물을 주사해 치료 하기도 한다.

무거운 짐은 가족과… 허리디스크 조심 집안을 정리하거나 가구를 재배치하기 위해 물건 을 들어 올릴 때 허리를 다치는 주부들도 적지 않다.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허리에 전해지는 하중은 물건 무게의 약 10배에 달한다. 앉은 상태에서 물건을 들면 서서 드는 경우보다 허리에 가는 압력이 3배 정도 더 높으므로 피해야 한다. 만일 물건을 들어 올 릴 때 나타난 허리 통증 이 1주일 이상 지속된 다면 허리디스크 등 의 질환이 의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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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1) 금 연

새로운 건강 기획 ‘주간 건강이슈(Weekly Health Issue)’가 선을 보입니다. 새 기획은 독자 여러분의 건강 과 관련한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춰 실용성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특정 질병에 대한 환자 사례가 지면 에 반영되는 것은 물론 전문의의 유용한 진료 가이드도 덧붙여집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흡연 중독자도 약물치료땐 절반이상 끊어 “경구용 약물요법 큰 효과” 시중에는 수많은 금연보조제가 유통 되고 있다. 그러나 임상을 거쳐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검증된 것은 껌·피치 등 을 이용하는 니코틴 대체요법과 경구용 으로 개발된 부프로피온과 바레니클린 등 3종 뿐이다. 이 가운데 니코틴 대체요법은 보통 사용기간을 6∼8주로 하는데, 본인이 좋 아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대체요법은 사용이 간편한 대신 성공률 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비해 경구용 약물요법은 상당 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부프로피온과 바레니클린은 모두 의사 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하는 전문의 약품이다. 김철환 교수는 “두가지 약제 모두 흡연욕을 생성하는 뇌의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주어서 금단증상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김 교 수는 “특히 바레니클린은 니코틴 수용 체에 직접 작용해 흡연 욕구도 줄여주 고, 실제 흡연했을 때 담배 맛도 나쁘 게 하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약으로 꼽힌다.”며 “특히 여러번 금연에 실패한 사람에게는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약 물이 바레니클린”이라고 소개했다. 바레 니클린 제제는 국내에 금연치료 보조제 ‘챔픽스’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화이자제 약이 제조·공급하고 있다. 바레니클린 제제는 국내 임상 결과, 니코틴 중독이 심한 흡연자라도 50% 이상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닥터 터치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금연은 결심을 했다면 한번 독하게 밀어붙일만 한 것이다. 얻는 이익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자, 새롭게 태어 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한 번 금연 의지를 다지자.

복지부 조사 결과, 꾸준히 감소하던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 흡연율은 1998년 66.3%에서 2007년 45%까지 감소했 다가 2008년 47.7%로 돌아섰다. 여성 흡연율도 1998년 6.5%에서 오랜 흡연자가 금연한다는 게 가 2007년 5.3%로 줄었다가 2008년에 능한 얘긴가? 니코틴이라는 중독 7.4%로 높아져 10년만에 최고치를 물질은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키 기록했다. 담배를 피우고도 장수한 사람들 워 한번 길들여지면 끊기가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흡연 이 있는데 아무리 건강에 나쁘더라도 자들은 “힘들고 외로울 때 나를 지켜 예외적으로 그 영향을 덜 받는 사람 준 것이 담배”라고 하지만 그보다 더 이 있다. 담배로 인한 질병에 노출되 중요한 사실은 그런 담배가 흡연자를 는 사람은 흡연자의 절반 가량이며, 죽음의 나락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사 나머지 50%는 담배로 인한 병이 생 실이다 기기 전에 다른 병으로 숨진다. 일부에선 흡연의 긍정적 역할도 문제는 담배로 인한 병이 생길 가 말하는데…. 흡연 긍정론은 중독자 능성을 미리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장 의 자기 위안일 뿐이다. 니코틴은 마 수하는 사람 중에도 흡연자가 있지만 리화나나 코카인보다 훨씬 강한 마약 그건 기대할 수 없는 예외일 뿐이다. 이다. 따라서 흡연자에게 니코틴이 결 흡연으로 병들어 숨졌거나 앓는 사람 핍되면 불안해 하면서 담배를 찾게 은 보이지 않고, 건강한 흡연자만 보 되고, 담배를 피우면 안정감·행복감 여서 느끼는 착시 같은 것이다. 판매금지 등 정책이 왜 시행되지 을 느낀다. 흡연이 긴장 완화나 스트 레스 해소에는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않는가? 현재 ‘담배 제조 및 판매금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에 관한 법’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흡연이 해롭다는 의학적 근거는 이 법은 통과된 후 10년 후부터 국내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 1년에 흡연 에서 담배를 제조·판매를 하지 못하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5만 도록 하는 법이며, 담배 농가 등의 피 명에 이른다. 이는 삼풍백화점 붕괴 해구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직 국민 사고 사망자의 100배, 매년 교통사고 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가능하 사망자의 10배가 넘는 규모에 해당된 다고 생각한다. 흡연에 대해 국가나 담배회사의 다. 흡���이 폐암 등 수많은 질병의 원 인이라는 사실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책임은? 정부와 담배회사의 책임을 권위있는 연구를 종합하면, 국내 성인 가리는 소송이 현재 진행 중이다. 우 들이 고통받는 각종 암과 심장병·중 리나라의 경우, 많은 젊은이들이 군대 풍·만성호흡기질환 등 주요 질병의 에서 담배를 배웠다. 담배회사는 면세 상당수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면 걸 담배를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을 흡연 리지 않았을 병이다. 자로 만들어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성별, 연령대별 국내 흡연율은? 2009년에야 면세담배가 없어졌고, 그

담배는 중독성이 강한 마약인 탓에 한 번 습관이 되면 끊기가 어렵다. 금연을 위해서는 의지만 믿기보다 금연치료 보조제 등을 활용하는 게 현명하다.

동안 담배회사들이 거둬들인 이득은 엄청난 것이다. 따라서 담배회사 뿐 아니라 국가도 흡연과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책임이 있다. 참고로 미국에서도 담배회사에 흡연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오기까 지 흡연 피해자들이 1000번이나 소송 에서 졌지만 최근에는 피해자들이 모 두 승소하고 있다.

해 본 사람이라면 의사의 처방을 받 아 금연약을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다. 혼자 금연할 때는 성공률이 5% 미만 이지만 약을 사용하면 최고 50%까지 성공률이 높아진다.

검증된 금연치료법은 무엇인가?

금연이 힘든 것은 니코틴 중독 때문 인데, 하루 10개피 이상 피우는 흡연 자는 대부분 니코틴중독 상태다. 이런 금연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은 니코틴껌 등 대체요법을 사 하나? 국내 흡연자의 3분의 1은 금연 용하거나 부프로피온이나 바레니클린 할 생각이 없으며, 따라서 금연을 시 같은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여 도하지도 않는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러번 금연에 실패한 사람에게는 바레 계기가 필요하다. 다짜고짜 금연을 강 니클린 약물요법을 권한다. 심한 중독 요하는 대신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자도 50% 이상 성공할 수 있다. 흡연 생각하게 하거나 자녀들과 금연 약속 자에게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으라는 것은 효과가 없다. 이보다는 행동의 을 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연 결심이 섰다면 직장 동료나 변화를 권하고, 금연에 이르도록 적 가족에게 이를 알려야 한다. 혼자 시 절한 약물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 도하면 대부분 실패한다. 금연에 실패 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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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허리건강 자세만 봐도 안다 최근 들어 잦은 컴퓨터 사용과 운동 부족 등으로 자세가 나빠지고 근력이 약해져 척 추 문제를 가진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전 문의들은“한쪽 허리가 아프면 무의식적 으로 반대 방향 중심으로 자세를 바꾸게 된다.”며“자녀가 책상에 앉아 자주 자 세를 바꾸고 산만하다면 한번쯤 허리 통증 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자세를 자꾸 바꿔 앉는 아이일수록 허리 통증을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구부정한 허리 척추에 부담… 디스크병 유발 책상에 앉아서 산만한 아이 질병 의심해야

서둘러야 한다. 다행히 청소년 척추 질환은 대부분 초기여서 도수치료만으로도 교정이 가능하다. 환자의 몸을 당겨 근육·인 대를 이완시키는 견인치료, 일정 강도 의 압박을 반복하는 압박치료, 스트레 칭 등 신전치료가 도수치료에 해당한 다. 그러나 도수치료는 1개월 이상 꾸 준히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부정한 허리는 통증이 2배 집중력이 떨어지는 또 다른 이유 교실이나 도서관 등에서 한쪽으로 비뚜름하게 앉은 학생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허리를 잔뜩 굽혀 앉 거나, 엉덩이를 걸상에 걸치고 앉거나, 고개를 앞으로 쑥 내민 학생도 있다. 이런 자세가 계속되면 비정상적인 압 력이 척추와 근육, 척추디스크에 전달 돼 허리디스크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턱을 괴는 자세도 마찬가지. 목을 쑥 내민 자세 때문에 목뼈와 어깨 근육이 뻣뻣해져 척추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 다. 특히 척추가 약한 아이들은 바른 자세를 갖기가 어려워 결과적으로 나 쁜 자세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도수치료만으로도 자세교정 가능 목과 어깨 근육이 경직되면 근막통 증후군이나 긴장성 두통이 생길 수 있 으며, 경직된 근육이 혈액순환 장애 로 이어지면 뇌로 가는 혈액량을 줄

청소년 척추질환자가 늘고 있다. 척추질환을 가진 청소년들은 대부분 불안정한 자세를 가져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은 청소년 척 추질환자를 도수치료하는 모습.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여 어지러움·메스꺼움·두통을 일으키 기도 한다. 전문의들은 “허리가 좋지 않은 상 태에서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하면 몸 의 뒤척임이 더욱 심해진다.”며 “이런 현상은 어릴수록 심하며, 이런 동작이 점차 습관으로 굳어져 행동이 산만한 어린이가 되게 된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에게 흔한 척추질환은 허 리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과 디스 크·거북목증후군·긴장성 두통·강직성 척추염 등이다. 이런 질환을 가진 청 소년들은 대부분 좌우 신체가 불균형 상태를 보인다. 이런 불균형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굳어져 성인이 되면 더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자세 교정을

전문의들은 바른 자세를 갖추려면 책상에 앉는 자세부터 바로잡아야 한 다고 조언한다. 서 있을 때 허리가 느 끼는 부담이 100이라면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140, 상체를 앞으로 숙이거 나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190까지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책상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으로 깊이 밀어넣는 자세를 취해야 하며, 선은 15도 정도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도록 컴퓨터 모니터를 조정하 는 게 좋다. 가방도 어깨 끈을 조절해 가방을 등에 바짝 밀착시켜 매고, 가 방 무게도 최소화해야 한다. 나누리병원 임재현 의무원장은 “좋 은 자세도 20분 이상 유지하면 척추 와 주변 조직에 무리를 줄 수 있다.”며 “매 50분마다 10분가량 기지개를 켜거 나 목 운동을 하는 등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게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이 된 다.”고 조언했다.

암보다 무서운 스트레스 이런 얘기 들으셨죠? 멀쩡하던 사람이 암 진단을 받자마자 마치 모 래성처럼 무너지더라는. 암이 무서 운 질병이라는 거야 삼척동자도 알 지만 그 사람을 무너뜨린 건 사실 암이 아니라 스트레스입니다. 의사 로부터 암 진단을 통보받는 순간 그 가 감당해야 하는 스트레스의 강도 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풀어 오릅니다. 마개를 꽉 닫은 유 리병에 물을 넣고 끓이는 상황을 상 상하면 될까요. 그 순간, 암 환자에 게는 남은 생애에 마저 해야 할 일 과 하지 못한 일, 하지 말았어야 할 일 그리고 가족 등 남겨두고 가야할 많은 사람들이 뇌리를 스칠 것입니 다. 비탄과 절망, 당혹감이 뒤범벅이 돼 모든 일상이 한 순간에 헝클어 지고 맙니다. 게다가 “내가 왜….”하 는 분노감까지 겹치면 누군들 무너 지지 않겠습니까. 스트레스는 실체 가 없지만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러 나 아무리 스트레스가 많은 세상이 라 해도 조금만 마음을 쓰면 해법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자꾸 술 자리만 기웃거리지 말고 운동 한번 시작해 보는 건 어떻습니까? 시간 이 없다고요? 아닙니다. 시간은 있 습니다. 단지 노력이 부족할 뿐입니 다. 새해에는 모두가 치명적인 ‘건강 의 적’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스리 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jeshim@seoul.co.kr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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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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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ask Alice: Wonderland’s influence everywhere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영화인 아바타가 히트를 기록한 가운 데 또 다른 새로운 3D 기대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가 지난 금요일에 큰 열기와 관심 속에 개봉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기존에도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지만 특 히 올해 개봉되는 영화는 기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알고 있는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니 신 비롭고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를 3D 화면으로 지켜보는 즐거움도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개봉에 맞춰 패션에도 이상한 나라의 풍을 접 목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은 화사함과는 거리가 먼 계절에 이국적 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앨리스” 패션을 통해 당신의 숨겨 진 끼를 맘껏 발산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Joe Fresh에서 출시한 소녀풍의 데님 드레스. $16 Paul Cardew에서 선보인 주전자. $49.99

Tom Binns에서 제작한 하트 장식 목걸이. $1,500-$3,000

Tom Binns에서 내놓은 키홀 반지. $60 John Fluevog에서 선보인 유니섹스 Radio CBC 슈즈. $215

가죽 포켓 시계. Harnais에서 제작. $2,300

▶Tetley에서 만든 화이트 래빗 홍차. $4.99 ◀Quo에서 출시한 아이섀도우 콤팩트. $20 OPI에서 내어 놓은 네일 폴리쉬. $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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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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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공략 와인 4종

그녀는 분위기파 와인에 포로되다 차분·섬세한 그녀에겐‘알록스 코통’

똑똑한 그녀에겐 ‘무통 카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여성에게는 맛과 풍미도 중요하지만 와 인의 품질과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고 려사항이다. 전통과 독창성을 겸비하면 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지닌 가 치 있는 브랜드 와인을 준비한다면 까 다로운 그녀도 감동할 것이다. ‘무통 카 데’는 최초의 브랜드 와인이자 보르도

감수성 풍부한 그녀에겐‘안젤리 분위기에 약한 여성에게는 사랑 의 와인인 스파클링이나 샴페인으 로 로맨틱함을 살리는 것이 좋다. 은은하게 퍼지는 거품이 매력적 인 ‘안젤리 로소’는 이탈리아 피에 몬테에서만 생산되는 포도 품종인 브라케토로 만든 가벼운 붉은색

수줍음을 타면서 조용한 성격은 까다롭지만 섬세함 의 대명사인 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르와 비슷하다. 특 히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에서 이러한 성격이 잘 표현된다. ‘알록스 코통’은 부르고뉴 지방 가운데 코트 드본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잘 살려 맛이 강하고 부드 러우면서 산뜻한 복숭아 제비꽃 향 이 풍부하다. 알록스 꼬통을 생산하 는 ‘루이 라투르’는 프랑스에서 친환 경 농법 생산자로 이름이 높다.

지역 와인으로, 세계 최고의 판매율을 자랑한다. 무통 카 데 시리즈 가운데 여심을 사 로잡을 만한 일등 공신으로는 은은한 장밋빛이 시각을 확 사로잡는 로제 와 인을 빼놓을 수 없다. ‘로제 드 무 통 카데’는 풍부한 꽃향기로 시각 열정적인 그녀에겐‘에스쿠도 로호’ 과 후각을 단숨에 매료시킨다. 항상 당당하고 지도력까지 겸비한 여성에게 는 자기만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와인이 제격 로소’ 이다. 칠레 와인은 유럽 와인과 달리 농축된 과 일 향이 진해 개성이 뚜렷한 여성과 잘 어울린다. 짙고 아름다운 붉은색을 띠는 발포성 와인이다. 붉은 과실의 풍 ‘에스쿠도 로호’는 우아한 향과 맛의 부한 향기와 은은한 거품이 부드 조화가 뛰어난 대표적인 칠레 와인이 럽게 어우러지며 입안을 감싸 그 다. 샤토 무통 로칠드를 생산하는 바 맛은 종종 ‘천사의 입맞춤’에 비유 롱 필립 드 로칠드사의 기술과 칠레 된다. 화이트데이 분위기 연출에도 제격이며 알코올 도수가 7%라 술 의 자연 환경이 만들어낸 와인이다. 을 잘 못하는 여성도 즐길 만하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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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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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농장들 기후변화에 맞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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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온도 편차 커져 보르도산 등 당도·산도 큰영향 알자스 화이트와인생산 곧 중단 스코틀랜드는 질 좋아져 쾌재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적은 더이상 칠레, 호주와 같은 신흥 생산국이 아니다. 와인 소비를 감소하게 만드는 경제 불황도 아닌 것 같다. 프랑스 와인농장 들은 기후변화라는 새로운 적의 출현을 가장 두려 워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수백년간 고 급 와인을 생산해온 프랑스 농장들이 기후변화에 적응할 것인지, 사업을 아예 포기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와인은 프랑스의 수출 1위 품목이다. 2006년 기 준 수출액이 87억유로(약 14조원)에 달했고 18만 9000여명이 와인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 스를 ‘먹여 살리는’ 와인농장들이 지구온난화 때문 에 애를 먹고 있다. 피노누아, ���도네이 등 고급 와 프랑스 보르도 와인농장의 전경(위)과‘샤토 인 산지인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 지역은 남부 론 드 세겡’농장 지하 저장고에서 숙성 중인 와 지역만큼 온화한 날씨가 되었고 보르도 지역은 스 인 오크통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페인 바르셀로나만큼 따뜻해졌다. 와인 포도는 품종에 따라 일조량, 기온, 습도, 토 양 등 재배 조건이 다르다. 특히 기온이 조금이라 도 바뀌면 당도와 산도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기 때 문에 재배가 까다롭다. 프랑스 북서부 알자스 지방에서 최고 품질의 화 이트 와인인 그랑 크뤼 리슬링과 게뷔르츠트라미 너를 생산하는 올리비에 훔브레히트(46)도 기후변 화 앞에 속수무책이다. 그는 세계와인마스터협회로

부터 와인마스터 자격을 받을 정도로 업계 1인자 이지만 앞으로 와인사업을 계속할 수 있을지 확신 하지 못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계절의 기온변화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어야 재배 계 획을 세우는 데 연간 온도 편차가 너무 커져서 낭 패를 보고 있다.”면서 “머지않아 화이트 와인 생 산을 중단하고 남부지방에서 생산되던 카르베네 쇼비뇽, 시라 등의 포도 품종을 가져다 심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품종을 바꾸더라도 포도 밭이 20~25년은 지나야 좋은 와인을 생산하기 때 문에 30년 앞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아무도 30년 뒤 기후를 장담할 수 없다.”며 답답한 마음을 드 러냈다. 프랑스 당국의 정책도 와인 업계의 발목을 잡고 있다. 포도재배 지역과 품종을 엄격히 제한한 ‘원 산지 통제 명칭 제도’(AOC)는 프랑스 와인 품질의 자존심을 지켜 왔지만 그만큼 규정이 까다로워 업 계가 기후변화에 유연히 대처하는 데 걸림돌이 되 고 있다. 훔브레히트는 “정부에 AOC 규정을 완화해 달라고 로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와인 생산국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 페인은 포도밭을 높은 곳으로 옮겨 기후변화에 대 처하고 있으며 독일도 주력품종인 화이트와인 대

신 더운 날씨에 비교적 잘 견디는 레드와인으로 품 종을 바꾸고 있다. 기후변화 덕에 쾌재를 부르는 곳도 있다. 대표 적인 나라가 영국이다. 질 좋은 브랜디를 생산하던 남부 스코틀랜드 지역에 속속 와인농장이 생겨나고 있다. 영국 주간 타임은 지난해 영국의 와인이 “당 도와 산도의 균형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 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와인 잡지 ‘포도밭 가이드’의 저자 스티 븐 스켈턴은 “샤도네이와 피노누아를 영국이 재배 할 수 있고, 지금처럼 알맞게 익힐 수 있다는 사실 은 예전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면서 “이 모든 게 기후변화 덕분에 10년 만에 일어났다.”며 놀라워했 다. 덴마크도 6~7년 전부터 정부 차원에서 와인산 업을 육성, 질 좋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높은 기 온은 포도를 잘 익게 하기 때문에 와인의 맛을 높 이는 면도 있다. 최근 미국의 4개 대학은 기온상승 과 와인 품질 사이의 연관성을 증명했다. 연평균 기 온이 높았던 연도에 생산된 와인이 품평가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그러나 특정 온도를 넘어서게 되면 포도가 너무 빨리 익고 쉽게 썩는다. 또 새로운 병충해에 시달릴 우려가 있어 재배 비용 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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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올봄 골프웨어 트렌드

게 있

독일 상표인 보그너는 노랑, 초 록, 주황, 파랑 등 생동 감 넘치는 원색의 신제품 을 내놓았다. 색깔을 맞춰 입 을 때 노랑은 검정 등의 무채 색과, 초록은 베이지, 주황은 흰 색과 같이 입으면 어울린다. 원색 을 입을 때는 무채색 옷과 함께 입 으면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나도 미셸 위처

골프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골프복이 밝 고 화려해졌다. 각 골프복 상표들이 내놓은 올해 신제품은 주황, 분홍 등 원색을 강조한 것들이 많다. 유행과 기능을 동시에 좇는 젊은 층의 가세로 팔 토시와 짧은 치마가 ‘필드 코드’가 됐다. 중·장년층의 평상복으로도 애용되는 골프복은 올봄 세대를 아우르는 패션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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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 입을땐 무채색 옷과 매치

푸마는 분홍색의 골프 가방으로 여 성 골퍼들을 유혹한다. 피케(폴로) 셔츠 도 세련된 색깔로 디자인해 골프장에 서 패션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여 성용 피케 셔츠에는 ‘울트라 소프 트’ 소재를 사용해 옷을 벗기 싫을 정도의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 최근 골퍼뿐 아니라 야외 운 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애 용하는 제품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를 발휘

원색을 강조한 보그너 골프 웨어(왼쪽부터). 팔을 따뜻하게 해주고 자외선도 차단하는 나이 키‘암워머’(팔 토시). 허 리에 리본을 단 나이키‘프리미 엄 우븐 스커트’. 분홍색으로 화사함을 살려주는 푸마 여성 골프복(큰 사진).

짧은 치마 + 팔 토시

하는 팔 토시다. 2008년 최경주 선수가 한 대회에서 착용하면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하철 역 상인들이 팔 정 도로 대중에게 확산됐다. 푸마는 지난 해 팔 토시를 사은품으로 제작해 고객 들에게 나눠줬다.

팔토시는 자외선 막고 땀 흡수해요 나이키는 보온과 자외선 차단 기능 을 동시에 갖춘 팔 토시 ‘암워머-드라 이핏 솔라 슬리브’(3만 5000원)를 내놓 았다. 색깔도 검정, 하양, 노랑, 분홍 등 4가지다.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땀 흡 수와 배출도 빠르다. 신사도를 강조하 는 골프장에서 팔 토시가 어울리지 않 는다고 보는 시각도 있지만, 옷 색깔과 잘 맞춰 입는다면 더없이 편리한 것이 팔 토시다. ‘미녀 골퍼’ 미셸 위의 등장은 짧은 치마 골프복의 유행을 가져왔다. 민 망한 뒤태를 노출하지 않으려면 허리 를 구부려 공을 주워서는 안된다. 무릎 을 굽혔다 일어나야 하는 불편함이 있 지만, 여성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는 장 점이 있다. 나이키는 체크무늬가 경쾌 한 ‘드라이핏 플레이드 스커트’(14만 5000원)와 허리 부분에 귀여운 리본 을 단 주름치마인 ‘프리미엄 우븐 스커 트’(15만 8000원)를 봄 신상품

으로 출시했다.

격식 벗어나 실생활에서 도 입을수 있어요 LG패션의 헤지스골프 도 귀엽고 발랄한 스타일 을 위해 짧은 치마나 큐롯 (치마 겸 반바지)을 찾는 젊 은 여성 골퍼들이 많이 늘 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줄무 늬, 체크, 아가일(마름모) 무 늬 등의 골프복으로 경쾌한 느낌을 살릴 때는 상의나 하 의 가운데 하나는 무늬가 없 는 것을 입어 균형감을 주는 게 좋다는 조언이다. 골프장 을 벗어나 입기에도 손색없는 차 림새다. 헤지스골프의 임지현 디자인 실장은 26일 “실용적인 성향의 젊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복이 과시 용이 아니라 몸을 보호하고 쾌적한 운동을 돕는 첨단기술의 집약체로 진 화하고 있다.”며 “디자인도 틀에 맞춰 진 격식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 서 착용 가능한 캐주얼 겸용 제품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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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라이프 박리아

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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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 일으키는 모낭충!

결혼이야기 메이크업 아티스트/뷰티 컬럼리스트 beautymaker@hotmail.com 성인 얼굴에 뽀루지등 트러블이 나면 단지 피 곤하거나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 많은데 모낭충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 거 의 모든 사람들의 피부에 기생하는 모낭충이 제 일 좋아하는 환경이 알칼리성이다. 모낭충은 아 토피, 여드름, 각질 등의 각종 피부트러블을 일으 키는 주요 원인이다.

모낭충이란?

되며 모공 속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모낭충, 알, 배설물, 사체, 화장품 찌꺼기 등을 볼 수 있다.

모낭충 없애는 방법 1. 모낭충은 알칼리성에 활발한 활동과 번식 을 하는데, 우리의 피부는 약산성을 가지고 태 어난다. 따라서 약산성(ph4.5~55)인 피부를 유 지 시켜 주게 되면 모낭충의 활동과 번식이 약 화 된다. 2. 햇빛 속에 자외선이 모낭충을 없앨 수 있 다고 한다. 그러나 그 사체가 피부 속에 그대로 남게 되어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모공 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이면서 비타민D를 생 성하기도 하므로 절제된 조절이 필요하다. 3. 보통 비누는 세안력을 높이기 위해 알칼 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알칼리 환 경은 모낭충이 살기 좋은 환경이다. 따라서 비누

모낭충은 인간의 모공 속에 기생하며 살고 있 는 피부진드기이며 모공 하나에 한 마리에서 많 으면 다섯 마리까지 살며 모공 속의 피지를 먹고 살고 있다. 피부 속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실핏 줄 및 세포 조직을 자극시켜 피부에 여드름, 기 미, 주근깨, 반점, 모공의 확대등을 일으키게 된 다. 모낭충은 피하 2~3mm속의 진피층에 살면서 진피층의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갉아 먹으 며 살고 진피층에 얽혀 있는 실핏줄 을 갉아먹어 모세혈관을 파괴시켜 피 부의 자생력을 약화시킨다. 날카로운 입과 8개의 갈쿠리 발 로 모공과 모근 속을 밤새 들락날 락 하면서 가려움증을 악화시키고 1회에 50여개의 알을 낳아 60일만 에 1300만 마리로 왕성한 번식을 하 모낭충은 얼굴에 주로 기생한다. 피지 분비선 여 90일 정도 살며 모공 속에서 죽게 과 세안용품에 있는 성분을 먹고 살기 때문.

로 세안 후 마지막 헹굼 시에 산성 성분인 레몬 이나 식초를 조금 섞어 주어 피부를 약산성을 회 복 시켜 준다. 4. 쌀을 씻은 후 쌀뜨물을 이용한 세안 법은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세안 법 역시 피부의 알칼리화를 막기 위한 좋은 세안 방법 이므로 모 낭충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화 된다. 모낭충은 알칼리 환경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 을 하게 되므로 얼굴을 깨끗이 하겠다고 알칼리 성의 비누로 자주 씻게 되면 결국 노폐물은 많이 감소하겠으나 얼굴의 천연 방어막인 피지막은 사 라지고 피부는 건조해지고 알칼리로 변화하게 되 어 모낭충의 번식과 활동이 많아 지게 된다. 여드름등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자주 씻는 것은 피부를 산성화, 건조화 시키게 되어 모낭충의 활동이 활발하게 되므로 피부 건 강을 더욱 악화 시키는 결과가 오게 되며 따라서 세안은 하루에 2회 정도가 적당하며 여름과 같이

피지와 땀이 많이 발생 할 경우 가벼운 헹굼 정 도를 실시 하는 것이 피부건강에 좋다.

식초 세안 시 주의 할 점 1. PH농도를 약산성인 ph4.5 ~ ph6 정도로

조절한다. 식초의 농도는 보통 ph3.3정도이다. 따 라서 식초:물 의 비율은 1:200 ~ 1:400 정도 로 (2L의 PAT병 기준 4 ~ 5mL 정도)조절해 준 다. 식초 세안 하고 난 후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 나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은 산도 조절에 실 패했을 확률이 높다. 2. 건성 피부는 일주일에 두세 번 지성피부는 매일1회 정도 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맞지 않게 너무 잦은 식초 세안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서 주름, 트러블, 피부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3. 눈 점막에 직접 닿아서 자극 을 주지 않도록 하고 세안 후 입술 과 눈 주위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헹 궈 준다. 4. 식초 세안 순서: 클린징(화장 시)→중성비누 세안→비누거품 제거 후 식초 세안→여러 번 헹군 후 입술, 눈 주위 흐르는 물로 헹궈 준다 →수 모낭충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모습. 낮 시간동안 사람이 활동할 때에는 모 6개의 다리가 있고 날카롭다. 발 옆으로 머리를 처박고 쉬고 있다. 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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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화 제 의 3D 영 화

나 라의 앨 리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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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수없이 영화화됐 던‘이상한 나라의 앨 리스’가 팀 버턴 감독 의 지휘 아래 재탄생했 다. 이 영화에서 앨리스 (위 미아 와시코스카)는 원작과는 달리 19살의 처 녀로 성장했고, 배경이 됐던‘원더랜드’는‘언 더랜드’로 이름을 바꿨 다. 영화는 이전에 언더 랜드를 방문했던 기억을 잃은 앨리스가 붉은 여 왕의 독재에서 시름하는 이 곳을 구한다는 내용 이다.‘아바타’이후 3D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점 쳐진 이 영화의 강점과 한계를‘업(Up) & 다운 (Down)’으로 살펴본다.

역시 팀 버턴 감독이다. 그의 매력 그대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팀 버턴의 영화는 주로 선악의 경계에 서 있다. 선과 악을 규정하고, 선에 의해 악이 무너지 는 포맷을 어지간히 사랑하는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 와는 선을 긋는다. 심지어 원작부터 선악의 뚜렷한 경 계를 전제한 ‘배트맨’(1989)조차 이를 모호하게 만들어 놨다. ‘이상한’은 붉은 여왕(아래 헬레나 본햄 카터)이라는 ‘악’과 하얀 여왕이란 ‘선’의 대립 구도가 근간이다. 따라서 전자는 공포스러운 존재로, 후자는 후덕한 캐릭터로 생각되기 쉽 다. 하지만 하얀 여왕은 뭔가 공주병에 걸린, 결벽증 환 자 같은 깍쟁이다. 하얀 여왕의 허우대를 다른 영화에 삽입시킨다면? 아마 왕따 역할을 맡았을 게다. 반면, 붉은 여왕은 정이 간다. 음식을 훔쳐 먹은 개구 리를 향해 ‘목을 베라!’고 외치는 장면, ‘머리가 크면 모 든 게 용서된다.’고 말하는 부분은 위트가 넘친다. 개그콘서트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붉은 여왕 패러 디물이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될 정도로. 즉, 공 포 정치로 은근히 ‘왕따’를 당하고 있는 붉은 여왕을 위

해 관객들의 ‘사랑’을 유발하는 셈이다. 왕따와 사랑이 라는 극적인 충돌을 교묘히 결합시켜 선과 악이란 충 돌을 모호하게 만든다. ‘진실’과 ‘허구’의 충돌도 있다. 그의 2001년작 ‘혹성 탈출’에서 ���지의 세계를 거짓이라 믿는 주인공은, 그 곳에서 깨닫게 되는 인류의 진실을 파헤친다. ‘이상 한’의 ‘언더랜드’도 마찬가지다. 원작에선 꿈에 불과했 지만 팀 버턴은 이를 현실로 만들어 버린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모호한 줄다리기를 통해 거짓은 진실이 될 수 있고, 진실은 또 거짓이 될 수 있다. 결국 진실이건 허구건, 중요한 것은 개인의 생각이라 는 팀 버턴의 철학을 보여준다. 이는 분명 관객들에게 낯선 경험을 선사하고, 가벼운 모습을 통해 무거운 생 각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팀 버턴이다. 사족이지만 사실 이런 식의 냉철한 분석이 필요 없 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냥 봐도 유쾌하다. 어른이 봐도 좋고 아이들이 보면 더 좋다. 재치있는 영상미, 엉뚱한 캐릭터만으로도 신이 난다. 또, 그래서 팀 버턴이다.

UP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유쾌하고 재치 만점 영상… 팀 버턴 매력 그대로 녹아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없이 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VANCOUVER LIFE WEEKLY

Mar 12, 2010

라이프

19

는 스콜피언스와 함께 하

하키이야기

지난 칼럼은 코리아나닷컴(www.koreana.com)에서

아이스슬레지하키팀, 동계 페럴림픽 출전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이 스웨덴 말모에

두 발 대신 ‘슬레지’라고 불리는 썰매를 사용한다.

서 열린 2010 벤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 아이스

썰매의 높이는 양날 사이로 퍽(puck)이 통과할 수

슬레지 하키 최종 예선전에서 본선 티켓을 거머쥐

있는 높이로 제작되어야 하며, 스틱의 한쪽 끝에

고 밴쿠버로 입성했다.

는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pick)과, 다른 한쪽에

예선에서 독일에 4-1로 승리해 사상 처음으로

는 퍽을 칠 수 있는 블레이드(blade)가 달린 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대표팀은 앞서 열린 스웨

(poles)을 사용한다. 일반 아이스하키경기처럼 각

덴,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각각 3-2, 5-0으로

팀은 골키퍼 이외에 5명의 선수가 경기를 한다. 썰

2승을 거두고 스웨덴과의 1위 결정전에서 2-3으

매하키는 일반아이스하키처럼 매우 격렬하고 스

로 패했으나, 조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손

피디한 경기이기는 하지만, 노르웨이를 비롯한 여

에 넣었다. 이로써 2010밴쿠

러 나라 팀에는 여성선수도 포함되어 있다. 장애

버동계장애인올림픽 아이

인올림픽에서의 경우, 썰매하키는 1994년 대회에

스슬레지하키는 출전권을

처음 선을 보였으며,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노르

확보한 미

웨이 등의 북유럽 국가들에서는 최고의 장애인동 계스포츠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매트릭스와 너무 닮아… 관객 눈높이 못맞춘 3D 팀 버턴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 림은 입체, 이야기는 평면’으로 요약된다. 이야기가 주는 재미가 크지 않다. 예측 가능 한 사건이 일어나고, 사건 전개 과정에서도 긴 장감이나 흥미가 유발되지 않는다. 뻔한 이야기 를 조합했지만 흥미진진함을 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와는 거리가 있는 부분이다. 원작 특유의 말장난이나 풍자가 국내 관객들 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지도 의문. 여러 판 타지 영웅담 가운데 워쇼스 키 형제가 만든 ‘매트릭스’의 그림자가 진하게 느껴지는 점 도 ‘이상한’의 진부함을 부채 질한다. ‘매트릭스’도 루이스 캐럴의 원작 동화 에 상당 부분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 이겠지만, 그럼에도 ‘이상한’은 ‘매트릭스’와 닮 아도 정말 많이 닮았다. ‘이상한’과 ‘매트릭스’ 둘 다 하얀 토끼가 주인 공인 앨리스와 네오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아이콘 역할을 한다. 두 사람 모두 세계를 구원 할 영웅으로 운명이 정해진 것도 비슷하다. 처 음부터 그 운명을 확신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 로는 물론, 그 주변 인물들도 끊임없이 의심한 다. 앨리스에게 운명을 확신시켜 주는 애벌레

압솔렘은 ‘매트릭스’에 나오는 예언자 오러클과 모습이 겹친다. 앨리스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 아가기 위해 받아든 재버워키의 피가 담긴 약병 은, 네오 앞에 던져진 알약과 마찬가지다. ‘이상한’은 3D의 덫에도 걸린다. ‘이상한’이 보여주는 3D는 ‘아바타’로 인해 한껏 높아진 관 객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물 위에 뜬 기름처럼 일부 장면에서는 인물과 배 경이 부자연스럽게 보이고, 영상이 또렷하지 않 은 부분도 있다. 먼저 2D로 찍은 뒤 컨버팅 작업을 통해 3D로 전환했다고 하는데 기 기묘묘한 캐릭터들과 이상한 나라의 매력이 3D 전환을 통해 더욱 돋보이게 된 것 같지 않다. 기괴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유머러스한 영상미 를 빚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난 팀 버턴 감독은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제작비인 2억 5000만달 러(약 3000억원)를 들여 장기를 마음껏 발휘했 는데 대체로 어두웠던 이전 작품에 견줘 밝고 부드럽고 경쾌해졌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만들어 오던 그가 이 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만든 것 같다.

DOWN

있으며, 일반 관중들에게도 인기 와 재미를 더해주는 경기로 빠 르게 성장하고 있다. 1999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됐고, 2000년 정식 팀이 창단됐으며, 2006년 강원 국과

도청이 실업팀이

창단해 현재까지 3개 팀

르웨이,

40여 명 정도가

리그전을 벌여왔다. 그들

이 올해 우리나라

최초로 2010밴쿠버 장

애인 동계올림픽 출

전권을 따냈다. 불편한

나다, 일본, 체 코, 이탈리아에 이어 한국과 스웨덴이 더해진 8개 팀이 격돌하게 됐다.

몸으로 빠른 속도를 내려면 몇 배의 체력이 뒷받

세계 3강으로 꼽히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그

침돼야 한다. 그래서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의 체력

리고 아시아에서 강한 팀으로 꼽히는 일본이 있

훈련은 강도가 세다. 뒤에서 끈을 당기면서 앞으

지만 실업팀 창단 후 첫 출전이라는 점에서 목표

로 나아가는 힘을 기르는 이른바 ‘개썰매’ 훈련을

로 하는 4강 진출을 위해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

하며 선수들은 거친 숨을 몰아쉰다. 서로 트레이

으로 예상된다.

닝 파트너가 되어 끌고 당기고 치고 달리는 그들

썰매하키(Ice Sledge Hockey)는 아이스하키

의 눈빛과 근육이 역동적이다. 훈련이 끝난 뒤에

를 하반신 마비 또는 아예 없는 선수들을 위해

도 진한 땀 냄새와 의지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1960년대 스웨덴에서 고안한 경기이다. 선수들은

목표는 당연히 밴쿠버 장애인 동계올림픽 금메달

대부분 일반 아이스하키의 보호 장비를 사용하며,

이다. 그들의 다부진 투혼에서 승리를 믿어본다.

허정우 감독 (Head Coach) 604-828-4349 성인 스콜피언스팀 감독/스콜피언스 하키스쿨 감독 밴쿠버 청소년 대표팀 (Vancouver Thunderbirds Minor Hockey) 코치 Vancouver Scorpions Hockey School scorpionshockey@gmail.com, www.scorpions.or.kr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밴쿠버 페럴림픽의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팀 선전을 기원합니다"

스콜 주니어 초급, 중급반 (Novice) 스콜 주니어 중급, 상급반 (Intermediate) 스콜 성인반 Coach’s Profile:

허정우 감독 UBC 링크 최고 레벨 하키 인스트럭터 성인 스콜피언스 팀 감독 밴쿠버 스콜피언스 하키 스쿨 감독 캐나다 익스프레스 신문 컬럼 집필 한인 최초 밴쿠버 청소년 대표팀 코치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이스슬레지하키팀 코치

604.828.4349

www.scorpions.or.kr scorpionshockey @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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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밴메스 수학전문 입시학원 604-468-2002

미국 유학의 길(1)-미국 대학들 오늘 부터는 미국 명문사립고 및 대학진학에 필요

3600여개의 대학중에서 상위 100개 대학에 링크한

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미국의 대학들을 알아

학교들을 우수한 대학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0개 대학 진학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미국의 대학들은 8개 Ivy 대학(하버드, 브라운, 예일, 다트머스, 스탠퍼드, 펜실베니아 콜럼비아, 코

미국대학 진학이 어려운 것은 모두가 열망하는 소수 의 몇 개 대학만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넬)들을 비롯하여 우수한 주립대학과 리버럴알츠(학

다음으로는 유학을 준비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사

부중심) 대학들로 나누어집니다. 미국은 학부중심보

항들로 학부유학과 대학원 유학의 결정과 유학의 장

다는 대학원 중심의 대학들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점과 단점, 입학조건과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학부유

리버럴알츠 대학들은 전에는 인지도나 인기면에는 떨

학이 보편적인 것인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어졌지만 최근에는 아이비대학 진학이 매우 어려워지

인간관계 등 환경적인 것을 고려하고 TOEFL, SAT,

고 있고 리버럴알츠 대학의 우수성이 부각되면서 매

지원서와 재정증명서, 성적표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미국유학 준비를 하

주립대학의 경우, 같은 주에도 적게는 2개에서 많

면서 입학에만 치중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대학들과

게는 5개 이상도 있는 곳이 있습니다. 대학의 지역이

달리 미국에서의 대학생활은 환경과 문화적으로 많은

나 명성보다는 학문적인 소양과 연구, 학부나 전문대

차이가 있습니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적응을 못해

학원에서 인지도가 있고 전공분야에 따라서 인지도

졸업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

가 있기 때문에 진로를 선택하고 학교를 결정하는 것

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부로 대학진학을 하는 경우보

이 매우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통 알

다 미국 명문사립고를 먼저 진학하는 방법이나 대학

고 있는 빅리그 대학들, 탑주립대학과 리버럴알츠 대

원 진학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모든 경우의

학들은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

수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며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며 매 우 우수한 교수진들과 가장 많은 연구비를 받으며 재 정이 튼튼한 학교들입니다. 캠퍼스 환경과 분위기도 쾌적하고 학문적인 질도

그럼 좋은 대학을 진학하고 적응을 잘 하는 방법 은 무엇일까요? 최상의 답변일지는 모르겠지만 남보다 일찍 시작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미국

뛰어난 학교들이 많습니다. 날씨와 지리적 측면에서

명문사립고를 먼저 진학하는 방법입니다. 차선책으로

동부에 위치한 학교들은 서부에 비해서 불리한 경우

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대학이나 대학원

가 많은데 혹자들은 공부하는데는 더 유리하다고 합

에서 편입하는 경우입니다. 조기유학의 경우도 1년정

니다. 빼놓을 수 없는 것중의 하나인 스포츠, 예능분

도의 단기유학에서 장기유학의 패턴으로 변하고 있습

야에서도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는

니다. 일찍부터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결정해서 그 분

것이 바로 미국대학 문화의 정신입니다. 대학의 순위와 랭크는 사실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서울 가구당 사교육비 월 58만원 소득의 16%… 10가구중 6가구 중산층

항이기도 합니다.

한 사항들을 전반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 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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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야에 정통한 학교들에 대한 정보를 구해 목표를 세우 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2008년 서울 시민은 가구당 월평균 58만 원 정도의 사교육비를 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가구 중 6가구 는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 사됐다. 8일 서울시의 ‘2008 서울 서베이 보고서’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서울 시민의 가 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는 57만 7000원이었다. 서울의 가구당 월평 균 소득이 359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소득 의 16% 정도를 사교육비로 지출했다. 같은 기간 서울의 가구당 자녀수가 평균 1.16명 이니 자녀 1인당으로 환산하면 매달 49만

7000원을 사교육비로 쓴 셈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사교육비 씀씀이 차도 컸다. 고소득층(가구당 월 450만원 이상)은 월 평균 80만 4000원을, 중산층 (200만원 이상~450만원 미만) 은 51만원을, 저소득층 (200만원 미만)은 33만 2000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했다. 소득 대비 사교육비 부담은 저소득층이 오 히려 가장 컸다. 사교 육비가 가구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저소득층(22.1%), 중산층 (17%), 고소득층(16%) 순으로 나타났다. 공 교육비와 사교육비를 포함한 한달 평균 교 육비는 가구당 68만 1000원으로 평균 가구 소득의 21%를 차지했다. 월평균 가구 소득이 200만~450만원의 중산층에 해당하는 가구는 전체 조사 대상 의 59.7%였다. 서울의 총가구 소득 중간값 인 300만원의 70~150%를 중산층으로 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을 따른 것이 다. 10가구 가운데 6가구는 중산층의 소득 을 올린 셈이다. 가구당 월평균 총지출액은 282만원이다. 지출 품목은 식료품(61만원)이 가장 많았다. 서울의 주택 유형을 보면 아파트가 전체의 42.7%에 달했다. 단독주택은 7.1%에 불과했 다. 서울 시민은 2가구당 1가구꼴(46.7%)이 빚을 지고 있는데 부채의 주원인은 주택구 매와 임차(72.7%)였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한국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선호도와 인지도는 비슷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 점수들과 인증점수

해서 대부분 같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

가 높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초지일

김연아 주화 출시 9일 화폐수집 전문업

다. 이러한 현상은 아시아계 학생들도 매우 두드러지

관된 자기개발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우수한 대학

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카운셀러 입장에서 진학에 대

들에 입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준비된 사람

한 조언을 드리자면, 미국에는 우리가 잘 모르고 알

들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체 화동양행이‘피겨퀸’김연아의 밴쿠버 동 계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출시할 기념주화의 시제품을 공개하��� 있다. 호주 퍼스 조폐국 이 제작한 이 주화는 4분의1온스 금화(88만 원)와 1온스 은화(12만 1000원) 등 2종. 앞 면에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장면과 사 인·대한체육회 휘장이, 뒷면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초상과 함께 은화는 1달러, 금화는 25달러가 새겨져 있다.

려지는 않은 많은 우수한 대학들이 있다는 사실입니

계속해서 다음시간에는 구체적인 준비방법과 성공

다. 빅리그 대학들에 비해 조금도 뒤지지 않는 대학

적인 유학생활 등을 소재로 칼럼을 시작합니다. 감

들로 대학진학을 고려할때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사

사합니다.

지난 칼럼은 코리아나닷컴(www.koreana.com)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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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교원평가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담임·학 습지도 교사뿐 아니라 특수·보건·영양·사 서·상담 교사도 모두 평가를 받게 된다. 기간제 교사도 예외가 아니다. 교내에서는 교장·교감 과 동료 교사 3명 이상으로 평가자 그룹이 구성되고, 학생과 학부모도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교원 평가제 정착되려면

교사 온정주의 극복 학부모 전문성 확보 교장·교감·동료3명·학부모·학생 참여 이미 시범운영에서 동료 평가자들끼 리는 ‘점수 부풀리기’를 해 줘 공정성 에 의문이 생긴다는 지적이 나온 탓에 학부모 평가가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 을 받고 있다. 그런데 수업을 듣지도 않는 학부모 가 전 과목 교사를 평가하는 비중이 교 원평가제에 높게 반영된다면, 교원들이 교원평가 결과에 승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전문성을 갖춘 집단은 외면하고 비전문적 집단은 호응하는 ‘딜레마’를 안고 있는 제도가 행정부 주도로 시행 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보건·영양·사서교사도 대상 교과부가 표준 매뉴얼로 제시한 중·고교 담임 교사에 대한 학부모 만족 도 조사지는 ▲선생님은 학생들의 학 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선생님은 수업 중에 칭찬 과 격려를 많이 해 주신다고 생각하십

니까 ▲선생님은 학습 내용에 맞는 적 절한 학습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생 각하십니까 ▲선생님은 학생 개인의 문제를 파악하여 적절한 지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은 학부 모님께 문자 메시지, 가정 통신문, 홈페 이지, 학생 전달 등의 방법으로 학교에 대한 소식 및 교육활동을 전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은 공동체 생활 에 필요한 사항들을 적절하게 지도한 다고 생각하십니까 등의 질문으로 구 성됐다. 대부분의 질문이 수업을 직접 듣는 학생에게 물어보거나, 평소 학생 이 보이는 반응을 관찰하거나, 담임 교 사에 대한 평판에 의존해 답해야 하는 문항들이다. 중·고교 교과 담당 교사에 대한 학 부모 만족도 조사지에서는 ▲선생님은 정해진 수업 시간을 준수하고 충실히 수행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선생님은 효과적인 언어 사용으로 학생들의 이 해를 도와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선생 님은 수업 중 학생들에게 발표 기회를 고르게 부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선

생님은 학습 결과에 대해 적절한 방법 으로 평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등을 묻 는다.

학생지도 등 18개 지표 설문 교과부는 1일 “학부모가 의무적으로 모든 개별교사 평가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교장·교감·담임 교사 평 가만 필수적 권장 사항”이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학부모 총회를 활용한 학 부모 연수, 학부모 공개수업과 수업참 관 등을 통해 학부모들에 의한 교원평 가제를 준비하기로 했다. 비슷한 질문 을 하는 학생평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 터 고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 동료 교원 평가는 ‘수업과 학생지도 를 얼마나 열심히, 잘 하는지’에 초점 이 맞춰져 있다. 학습지도, 생활지도와 관련된 18개 지표에 대한 설문으로 구성된다. 시범 실시를 했을 때 동료교사 평가에서 우 수 이상을 받은 비율이 92.6%에 이르 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런 식의 ‘온정

주의’나 ‘점수 부풀리기’를 억제하는 게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교장·교감은 학교경영 평가 교장·교감들은 ‘학교 경영을 얼마나 잘 하느냐.’라는 척도로 평가받는다. 학 교교육 계획, 장학, 교원인사, 시설 및 예산 등 8개 지표로 질문지가 구성됐 다. 교과부는 학교별 평가관리위원회를 구성, 모든 응답에 일률적으로 동일한

답을 선택한 경우 등 객관성을 잃어 보 이는 평가를 배제할 수 있도록 했다. 교원평가 결과가 좋은 교원은 학습 연구년 등을 제공받는 인센티브를 누 리고, 점수가 좋지 않은 교사는 재직 중 원격 연수·방학 중 의무연수·장기 집중연수 등을 받아야 한다. 교과부는 또 학교별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 개하고, 시도교육청 평가를 할 때에도 교원평가제 운영 실적을 반영할 계획 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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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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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ELLER

헉! 베스트셀러가 이렇게 만들어져? #사례1 김모씨, 박모씨, 하모씨, 최모 씨, 서모씨 등이 같은 책을 2~3권씩 주문 했다. 그런데 주소가 모두 서울 장안2동 ○○번지였다. 다른 몇몇 주소에서도 같 은 상황이 확인됐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 여 사는 하숙집이 아닌 다음에야 일어나 기 힘든 일이다. #사례2 온라인 서점에서 특정 책(정가 1만 2000원)을 산 뒤 서평 쓰기 인터넷 사이트에 주문 번호와 책 구입 소감을 올 리면 출판사에서 포인트 1만점과 상품권 1만원어치를 줬다. 사실상 2만원을 준 것 이다. 책값을 빼고도 8000원이 남는 셈이 어서 구매자들로서는 손해볼 게 없는 거 래였다. 출판사는 책 한 권당 8000원의 부담을 안는 대신 해당 책을 서점별 베스 트셀러 순위에 올려놓는 성과를 챙겼다. 출판물불법유통신고센터(이하 신고센 터)가 9일 밝힌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사 례 가운데 일부다.

‘아버지의 눈물’등 4종 사재기 혐의 적발 신고센터는 이날 서울 서교동 한국 출판인회의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0여일 동안 조사를 벌인 결과 ‘아버지의 눈물’, ‘정성’, ‘마법의 돈관리’, ‘4개의 통 장’ 4종의 책이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사재

기로 최종 판정되면 해당 출판사는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 이 출 판사에서 낸 모든 책은 3년 동안 주요 서 점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서 일절 제외 된다. 지난해에도 4종의 책이 신고돼 ‘사 랑을 찾아 돌아오다’와 ‘뿌리 깊은 희망’ 2종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내부 고발자 보상제도’시행 방침

9일 서울 서교동 한국출판인회의 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형성 출판물불법유통신 고센터 운영위원장이 사재기 의심 행위 사례 및 근절 대책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여러 사람이 같은 책을 같은 주소로 주문 1만2000원 책을 사면 2만원 돌려받아 기 금지 조항을 위반한 혐의를 잡고 문화 체육관광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아버지의’는 작가 김정현이 10여년 만 에 다시 쓴 아버지 소설로 언론의 큰 관 심과 베스트셀러 조명을 받은 작품이어서 다소 충격적이라는 게 출판계의 반응이 다. 신고센터는 각 주요 온·오프라인 서 점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4종의 책을 내리 도록 협조 공문을 보냈다.

사재기를 통한 베스트셀러 순위 조작 은 출판계의 고질적 병폐 가운데 하나로 지적된다. 불신이 커지자 출판계와 서점 계가 아예 2008년 9월 정부 지원을 받아 신고센터를 출범시켰다. 학계 등 제3자도 참여한 16명의 운영위원회를 꾸려 사재 기 및 도서정가제 위반 사례를 자체 적발 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문화체육관광부) 확인 결과 사재

김형성 신고센터 운영위원장은 “한 사 람이 여러 날에 걸쳐 같은 책을 계속해 주문하는 방식은 이제 구태의연하다. 수 법이 날로 새로워진다. 그럼에도 조사인력은 턱없이 부족해 (적발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번에 적 발된 4개 출판사 중 한 곳은 내부 고발이 있어 조사가 가능했다.”고 털어놓았다. 신 고센터는 앞으로 출판유통발전기금을 모 아 포상금을 1000만원까지 올리는 ‘내부 고발자 보상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사재기 혐의자’로 지목된 한 출판사 대 표는 “직원 몇 명 있는 조그만 출판사에 서 책을 사면 몇 권을 샀고, 그것으로 베 스트셀러 순위에 얼마나 영향을 줬겠느 냐.”면서 “그것조차 현행법 위반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 할 말이 없다.”고 항변 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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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대게 생산지 울진을가다 유난히 많은 눈을 쏟아냈던 겨울이 지나간다. 몇십 년 만이라는 대설(大雪)의 곳곳에서 신난 아이들이 깔깔거리던 웃음 소리는 몸을 슬쩍 틀어 선뜻선뜻 부는 봄바람 위에서 잔뜩 부풀려지고 있다. 두 겹, 세 겹 외투에 고개 파묻고 지나던 출퇴근길의 종 종걸음도 이제는 가물거리는 기억이다. 괜스레 서

운하다. 놓아 버린 모든 것들은 이렇듯 늘 아쉬움 으로 남는다. 그 기세 좋던 겨울은 어디쯤 가 버렸 을까. 겨울을 찾아 바다로 나선다. 한반도 등허리 아래쪽으로 동해에 면하고 있는 경북 울진군을 찾 았다. 국도 가장자리와 읍내 응달진 곳 등에는 여 전히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이 쌓여 있다.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마다 온통 눈꽃 천지 다. 다가오는 봄이야 앞으로 얼마든지 즐길 테지만 겨울은 이제 마지막이다. 꼬 박 1년을 기다려야 하지 않겠는가. 꼭꼭 눈에 담아 둬야 할 풍경이다. 겨울은 아직 못다한 일이 남아 있는 듯 이곳, 울진에서 발걸음을 서성대고 있다.

대게 더 맛나게 먹는 법 포구의 활기를 어깨 너머에서라도 넉넉히 접하고 왔다면 슬슬 식욕이 동 한다. 대게를 잘 먹기 위해 가장 중요 한 것은 좋은 대게를 고르는 것이다. 일단 배를 눌러 보았을 때 단단해야 한 다. 물렁물렁하면 물게까지는 아니라도 살이 덜 찬 게다. 다리는 하얀 빛깔이 아닌 붉은 기운이 돌아야 한다. 또 몸 에 견줘 가늘고 긴 것이 좋다. 포구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보면 아 주머니들이 빨간 대야에 게를 한 무더 기씩 쌓아놓고 외지 사람들에게 팔곤 한다. 경매 위판에 오르지 못한 게들 이다. 싼 맛에 사고싶은 생각이 들 수 있다. 대게축제추진위원장을 맡은 임추성 후포수산업협동조합장은 “경매되지 않 은 대게를 싸다고 덥석 샀다가는 형편 없는 맛으로 낭패해 울진 대게에 안 좋 은 기억만 남길 수도 있다.”면서 ‘진짜 울진 대게’를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 다. 그러고 보니 후포항 주변 곳곳에 ‘위판에 실패한 대게는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플래카드가 나부끼고 있다. 살아 있는 좋은 대게를 샀다. 대게는 삶아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일단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가 기절시킨다. 산 채로 찌면 대게가 스 트레스를 받아 다리를 스스로 잘라 내 기 때문이다. 그리고 배가 위쪽으로 향 하도록 찜통에 넣고 25분 정도 삶는다. 게장을 제대로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이때 청주나 맥주를 물에 조금 넣으면 비릿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잘 발라 먹는다. 처음에는 낑낑 대며 다리 몇 개 먹다 보면 차츰 요령 이 생긴다. 나중에는 살뜰히 쪽쪽 빨아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랄 지도 모른다. 후포항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백암온천이 있다. 53℃의 온천수에 몸 을 담그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떠나가 는 겨울에 대한 아쉬움도 많이 가신다. 이제는 미련 없이 겨울을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영덕대게? 울진대게도 있소이다

(큰사진) 울진 죽변항 위판장 바닥에 등 을 붙인 채 줄지어 늘어선 대게들. 경매 를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쁘다. (작은사진) 대게의 크기를 확인하기 위 해 자로 몸통을 재고 있는 모습.

시인 김명인은 자신의 고향 울진을 ‘강원남도 울진’이라고 노래했다. 좁다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강원도 삼척시와 도를 달리하는 데다 강원 도만큼이나 깊은 산, 강원도만큼이나 망망한 바 다를 가진 외진 곳이기 때문이었을 게다. 이제는 서울에서도 영동고속도로를 타다가 강 릉에서 7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면 네 시간 남짓 걸려 도착하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 됐다. 그럼에도 울진은 외지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여 전히 먼 곳이다. 김명인의 고향임을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최대 생산을 자랑하는 대게 의 고향이라는 사실조차도 잘 모른다. 그저 대게 는 ‘영덕 대게’로만 기억할 뿐이다. 마치 영덕을 무대로 여러 작품을 썼던 소설가 김주영을 김명

인의 시보다 잘 기억하듯이 말이다. 하나 울진에는 즐겨야 할 것이 많다. 한창 제 철로 접어드는 대게의 쫀득쫀득한 살맛은 물론, 몸이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뜨끈뜨끈한 덕구·백 암 온천, 하늘로 뻗어 오른 금강소나무 사이로 휘 몰아가는 청정한 바람 등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이다.

통통하게 살오른 맛난 대게가 제철 울진의 아침, 후포항 위판장에 가면 거칠고 입 걸쭉한 뱃사내들과 억척스러운 포구의 아낙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의 수고로움과 힘겨움이 대게 를 먹는 즐거움의 바닥에 깔려 있다. 오전 8시쯤

되면 배를 드러내 놓고 다리를 버둥거리는 대게 들을 바닥에 줄 맞춰 좍 깐다. 눈대중으로 크기와 등급을 분류하지만, 애매 한 크기는 자로 몸통 크기를 재기도 한다. 몸통 이 9㎝ 이하인 대게는 잡을 수도, 팔 수도 없다. 찐빵처럼 생겼다고 해서 ‘빵게’라고 부르는 암게 또한 잡을 수 없다. 또 다리가 두 개 이상 떨어진 대게도 상품 가치가 없어 경매에서 제외된다. 일 명 ‘물게’라고 해서 살이 들어차지 않고 물만 있 는 대게도 한편에 처박힌다. 이렇게 늘어선 대게는 크기와 등급별로 나뉘 어 그날그날 시세에 따라 경매에 부쳐진다. 10년 이상 자라 속살이 박달나무처럼 단단히 들어찬 최상급 박달대게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 대신

9㎝ 크기의 대게인 ‘칫수’가 가장 많이 잡힌다. 울 진 대게 상인들은 칫수를 권한다. 박달대게는 한 마리에 15만원을 넘어설 정도 로 비싸지만, 칫수는 대략 1만원 안팎으로 싼 데 다 맛도 좋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은 시세에 따 라 늘 달라진다. 금어기 이전인 5월까지 대게를 잡고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이즈음이 대 게의 제철이다. 26일부터 사흘 동안 후포항 일대 에서 ‘국제울진대게축제’를 여는 이유이기도 하 다. 대게 무료시식 행사에, 대게 먹기 대회, 세 계 게요리 시연회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글·사진 울진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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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부부가 이웃으로 만난다면… SBS 주말극 '이웃집 웬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도망간 노비와 이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숨막 히는 추격전을 그린 KBS 수목 드라마 ‘추노’. 이 작품은 그동안 궁중 사극에 서 잘 다루지 않았던 노비를 소재로 내세워 신선함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아냈다. 그렇다면 ‘추노’에 그 려진 노비들의 삶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허구일까. 실제로 이 드라마가 방영된 후 한국고전번역원의 한국고전종합데 이터베이스에서 ‘추노’나 ‘노비’ 등의 단어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자료센터는 홈페이지(www.kostma.net)에 이와 관련한 코너를 개설하고 관련 분야의 전공 학자들이 직접 궁금증을 풀어준다.

Q1. 노비 얼굴 낙인은 진짜일까? A1. 드라마 ‘추노’에 등장하는 노비 들의 이마나 가슴팍에는 신분의 굴레 를 뜻하는 ‘노(奴)’자나 ‘비(婢)’자가 새 겨져 있다. 죄인의 얼굴이나 몸에 먹 물로 죄명을 새겨 넣는 것은 조선시대 의 법전인 ‘경국대전’에도 실려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도적질한 자 가운 데 그 죄가 무거운 자에게 ‘도(盜)’자 등을 새기는 자자(刺字)형이 기록됐고, 공물을 사사로이 훔친 자에게 이 형벌 을 내린 사례가 간혹 전해진다. 또 1506년(연산군12)에는 도망친 노비에게 ‘도노(逃奴)’ 혹은 ‘도비(逃 婢)’를 새기게 하라는 왕명이 내려져 실제로 그러한 형이 시행되기도 했다. 그러나 자자형은 영원히 회복될 수 없는 가혹한 형벌이었으므로 잘 쓰 이지 않는 등 유명무실화되었다가, 1740년(영조16)에 폐지됐다. 따라서 도망노비에게 노비의 낙인을 찍는 것 은 형벌로서 한때 존재하기는 했지만, 실제 시행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Q2. 도망간 노비를 어떻게 찾았을까 A2. 도망간 공노비는 효종 때부터 도망간 노비들을 찾는 전담기구인 ‘추 쇄도감(推刷都監)’을 설치해서 찾았다. 그러나 개인 소유의 사노비를 관리하 는 것은 소유주가 사적으로 해결해야 했다. 도망간 노비의 소재를 파악하 는 일은 다른 노비 를 시켜 비교 적 쉽게 했 지만, 노비

를 잡아오는 일은 관청에 기대는 경우 가 일반적이었다. 노비를 잡으러 갔다가 현 주인과 분 쟁에 휘말릴 수 있고, 노비가 거세게 저항해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 었기 때문이다. 1427년(세종 9) 경기 도 양주에 살았던 장전의 부인 신씨 는 도망간 계집종의 소재를 조사해 경 상도 순흥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 힌 뒤, 경상도 도관찰출척사에게 자신 의 노비를 잡아달라는 내용으로 청원 문서를 올리기도 했다.

Q3. 누가 노비가 되었는가 A3. 고려 때부터 물려받은 노비제 도를 가지고 있었던 조선시대에는 ‘노 비로 태어나는 자’가 노비의 주종을 이루었다. 아버지나 어머니 중 한 명 이라도 노비였다면, 그 자식 또한 노비 가 되는 것이 민간의 관행이었다. 드라마 ‘추노’의 송태하(오지호)처럼 노비로 태어나지 않았어도 노비로 전 락한 경우도 있었다. 반역과 같은 중 죄를 저질러 노비로 전락한 이들이 그 들이다. 조선시대 법전에는 강도의 처와 자 식을 노비로 만드는 처벌규정이 실려 있다. 또 전란이나 흉년으로 인해 생 계가 막막했던 백성들은 목숨을 구하 기 위해 부잣집에 스스로를 팔아 노비 가 된 자들도 있었다.

Q4. 노비의 인생 역전은 가능했을까 A4. 드라마 ‘추노’에서 노비 출신

인 언년이(이다해)는 병자호란을 틈 타 양반과 혼인해 김혜원이라는 이름 으로 자신의 신분을 벗어던졌지만, 결 혼 첫날밤 도망친다. 이처럼 한번 낙 인 찍힌 노비의 인생 역전은 가능한 것일까. 실제 노비로 태어나 신분을 숨긴 채 과거에 급제한 뒤, 벼슬을 지내다 다 시 노비가 된 극적인 삶을 산 인물이 있었다. ‘영조실록’ 1745년(영조 21년) 5월26일자 기록에 따르면 영조는 엄 택주라는 인물에 대해 진노하면서 흑 산도로 유배해 노비로 삼고, 과거 합격 기록을 삭제하라는 명을 내린다. 엄택주의 본명은 이만강으로 전의 현 관청의 노비였다. 그는 신분을 감 추고 엄씨 행세를 하며 1719년(숙종 45)에 사마시에 합격해 생원이 됐으며 6년 후인 1725년(영조 1)에는 문과에 합격했다. 급제 후 연일현감 등을 지 내다 벼슬을 그만뒀지만 결국 원래 신 분이 드러났다.

Q5. 상전을 죽이기 위한 비밀결사 가 있었는가 A5. 드라마 ‘추노’에는 밤마다 잔 혹한 노비 소유주를 살해하는 은밀한 조직이 그려지고 있다. 실제로 견고한 유교적 신분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한 조선 후기에는 그러한 이야기의 소재 가 될 만한 사건들이 발생했다. ‘살주 계(殺主契)’, ‘검계(劍契)’, ‘향도계(香徒 契)’ 등으로 불린 사회적 불만세력들

의 모임이 나타난 것이다. 서울 도심에서 횡행한 살주계·검계 는 노비들이 상전을 죽이기 위해 결성 한 조직이다. 도심지역에서 활동해 익 명성을 유지하기가 용이했다. 하층민 의 정치 조직인 향도계는 본래 장례 절차를 도와주고 분묘를 조성해 주는 ‘상두꾼’의 모임으로, 하층민의 조직이 었다. 이들은 양반 전체를 대상으로 테 러를 감행, 재산을 약탈하고 부녀자를 겁탈할 뿐만 아니라 남인, 서인 등 당 시 정치세력과도 손을 잡고 있었다.

Q6. 소현세자는 독살됐을까 A6. 드라마 ‘추노’에서 소현세자가 독살됐음을 암시하듯이 소현세자 독살 설은 계속 제기돼 왔다. ‘인조실록’에 는 소현세자가 사망한 이후 약물에 중 독된 듯한 증상이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어 아버지인 인조에 의해 독살됐다 는 설이 제기됐다. 당시 인조는 청나라 에서 자신을 폐하고 친청파인 소현세 자를 왕위에 올릴까 두려워했다. 세자에게 침을 놓은 이형익을 처벌 하지 않았고, 세자의 장례를 지나치게 간소하게 치른 점 등 실록에 나타난 여러 정황은 독살설에 무게를 싣는다. 그러나 실록과 달리 ‘승정원일기’나 ‘심 양일기’ 등에는 세자가 귀국하기 전부 터 이미 병들어 있었다고 나와 독살된 것이 아니라 병사했다는 해석도 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A1. 조선왕조실록‘자자형’기록… 너무 가혹해 자제하다 영조때 폐지

이제는 완전히 갈라서 남남이 된 부 부가 이웃집 사촌으로 만난다면 어떤 모 습일까. 13일 오후 8시50분에 첫 방송되 는 손현주·유호정 주연의 SBS TV 새 주 말극 ‘이웃집 웬수’(극본 최현경·연출 조 남국)는 아픈 기억을 안고 이혼한 부부 가 운명의 장난처럼 이웃 사촌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이야기를 담는다. ‘천만번 사랑해’ 후속으로 방영되는 이 드라마는 성재(손현주)와 지영(유호 정)이 티격태격하며 살다가 명절에 아들 을 잃은 뒤 결국 이혼하게 되면서 시작 된다. 성재는 이혼한 지 1년 뒤에 미진 (김성령)을 만나 지영에게 못 느꼈던 감 정을 느끼고, 지영에게도 이탈리아 레스 토랑 셰프인 연하남 건희(신성록)가 등 장한다. 전작 ‘조강지처클럽’에서는 아내의 외 도에 상처를 입는 기러기 아빠를 연기하 고,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순정파 노 총각을 연기하며 사랑받은 손현주는 성 재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성 재는 아내보다는 부모, 형제에 대한 도 리가 우선인 남자다. 그 때문에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역할을 하 기도 한다. 그는 “둘은 외도가 아니라 아이를 잃 으면서 이혼하게 돼 둘 사이의 감정은 복잡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 갈지가 우리 드라마의 숙제”라면서 “이 드라마는 대사 한마디 한 마디가 그냥 흘려보낼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작품 이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호정은 아들을 사고로 잃은 충격으 로 이혼한 지영 역을 맡았다. 가진 것 없 는 지영은 딸이라도 잘 키우겠다는 생각 으로 식당 보조로 일하며 억척스럽게 살 아간다. 그는 “지금 내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데, 보여드릴게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1년에 한 작품 만 한다는 원칙을 깨고 출연을 결심했 다.”고 말했다. 특히 유호정은 이 작품이 지극히 현 실적이기 때문에 마음에 와닿는다고 털 어놨다. “요즘 솔직히 이상한 작품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 작품은 굉장히 현 실적이고, 판타지가 없어요. 제 상대로 연하남이 등장하긴 하지만 지영이 같은 처지에 그런 멋진 연하남을 만나는 게 가능한가요? 우리 드라마는 연하남이 지영이를 선택해주는 것이 아니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만 보여줘요.” ‘이웃집 웬수’의 김영섭 SBS 책임프로 듀서(CP)는 “대사 하나, 감정 하나 잡기 가 굉장히 어려운 작품이라 연기자들도 어려워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고 급스러운 작품”이라면서 “이혼한 부부의 삶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굉장 히 진솔하게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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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회 아카데미 수상자 및 수상작 ▲작품상 허트 로커 ▲감독상 캐스린 비겔로(허트로커) ▲남우주연상 제프 브리지스(크레이지하트) ▲여우주연상 산드라 블록(더블라인드사이드) ▲각본상 허트 로커 ▲각색상 프레셔스 ▲남우조연상 크리스토프 왈츠(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여우조연상 모니크(프레셔스) ▲편집상 허트 로커 ▲촬영상 아바타 ▲미술상 아바타 ▲의상상 더 영 빅토리아 ▲분장상 스타트렉 ▲시각효과상 아바타 ▲음악상 업 ▲주제가상 크레이지 하트 ▲음향편집상 허트 로커 ▲음향효과상 허트 로커 ▲외국어영화상 시크릿 인 데어 아이스 ▲장편애니메이션상 업 ▲단편애니메이션상 로고라마 ▲단편영화상 더 뉴테너츠 남우주연상을 받은‘크레이지 하트’의 제프 브리지스.

전날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 여배우로 뽑힌 수모를 깨끗 이 떨친 여우주연상 수상자‘블라인드 사이드’의 산드라 블록.

▲장편다큐멘터리상 더 코브 ▲단편다큐멘터리상 뮤직 바이 프루던스 ※( )안은작품

‘허트 로커’아바타 제치고 아카데미 6관왕 8일 막내린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대 관 전 포인트는 ‘부부 싸움’이었다. 강력한 라이벌로 꼽힌 캐스린 비겔로와 제임스 캐머런이 한때 부 부였던 데서 붙여진 수식어였다. 결과는 부인의 압승. 비겔로는 여자로는 처음 감독상을 거머쥠으 로써 아카데미 역사도 새로 썼다. 여배우 산드라 블록도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쓰는 데 한몫했다. 최고 여우주연상과 최악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석 권’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는 화려한 명성에 비해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초라한 성적표에 만족해야 했다.

‘아바타’촬영상 등 3관왕 머물러 비겔로는 원래 미술을 전공했다. 샌프란시스 코 예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하다 행위 예술가가 됐다. 이후 컬럼비아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한 뒤 1979년 단편영화 ‘셋업’(The Set-Up)으로 데뷔했 다. 미국 문화 전반에 숨어 있는 폭력을 영화화한 액션감독으로 ‘할리우드의 아마조네스(그리스 신 화의 여자 무사)’라 불린다.

작품상 등 석권…‘前부부 대결’부인 승리 남녀주연상 제프 브리지스·산드라 블록 비겔로에게 감독상의 영예를 안겨준 ‘허트 로 커’는 이라크 전쟁을 담은 영화로 1100만달러(약 124억원)가 투입된, 비교적 저예산 영화에 속한 다. 반면 3억달러가 넘는 제작비와 전세계적으로 25억 6000만달러를 벌어들여 역대 최고의 흥행 수익을 남긴 ‘아바타’는 촬영상과 미술상, 시각효 과상을 받는 데 그쳤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타이타닉’(1998)의 영광을 재현하려 했던 캐머런은 전(前) 부인의 위력 앞에 서 쓴맛을 봐야 했다. 비겔로와 캐머런은 1989년 결혼했지만 2년 뒤 이혼했다. 남녀 주연상은 ‘크레이지 하트’의 제프 브리지 스와 ‘블라인드 사이드’의 산드라 블록에게 각각 돌아갔다. 산드라 블록은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에 최악을 뽑는 것으로 유명한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올 어바웃 스티브’로 ‘최악의 여우주

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주���상(최고)과 골든 라 즈베리 주연상(최악)을 동시에 받은 배우는 산드 라 블록이 처음이다.

“아카데미 보수성 벗어나고 있다” 많은 평론가들은 당초 아바타의 우위를 점쳤다. 지난 1월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글로 브 시상식’에서도 아바타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차 지, 아바타 우위론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작 아카데미는 감독상,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 음 향편집상, 음향효과상, 편집상까지 ‘허트 로커’에 몰아줬다. 아카데미가 아바타보다 허트 로커에 높은 평가 를 내린 것은 아카데미의 경향이 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심영섭 영

화평론가는 “아카데미가 지난해부터 기존의 보수 성에서 탈피,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슬럼독 밀리어네어(2008)에 이어 허트 로커가 작 품상을 받은 것은 아카데미가 휴머니즘 정신으로 인간 심리를 잘 다룬 영화를 선호하기 시작했다 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이어 “아카데미가 아직도 공상과학(SF) 영화에 인색하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 결과이기도 하다.”면서 “캐머런은 SF영화 의 대가이지만 아카데미 상을 받은 것은 타이타 닉뿐”이라고 덧붙였다. 유지나 영화평론가는 “허트 로커는 미국 사회 에 논쟁이 되고 있는 이라크 전쟁에 대해 치밀 하게 고찰, 사회적 진정성과 완성도를 가지고 있 다.”면서 “흥행과 오락 중심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이 작품이 가진 상징성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성감독의 특징으로 세밀함과 감수성이 으 레 꼽히지만 비겔로는 이런 젠더(性) 편견을 깨주 는 존재”라면서 “남성적이고 선이 굵은 영화를 만 들어 왔던 그녀를 아카데미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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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Mar 12, 2010

라이프

인디밴드‘와이낫’(Ynot)과 아이돌밴 드 ‘씨엔블루’(CNBLUE)의 표절 시비가 결국 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와이낫은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를 만든 김도훈·이상 호 작곡가에게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11일 제기한다. 와 이낫은 ‘외톨이야’가 자신들의 곡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다. 씨엔블루 측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시비를 가릴 것”이라고 응수,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핵심 쟁점은 ‘표절 여부’이 지만 국내 가요계의 고질적 병폐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점 에서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둡다. 표절 시비가 되풀이 되는 근본원인과 가요계 현실을 통해 해법을 모색해본다.

씨엔블루 표절시비 결국 법정행… 가요계 현실과 해법

작곡은행 방식 대량생산

곪은 3合 논란에도 버젓이 활동 방송사·대중 도덕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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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폐의 뿌리는 작곡 과정에 있다는 목 소리가 높다. 작곡가들이 제아무리 독창 적인 곡을 만들려 해도 지금의 획일적 대량생산 방식이 바뀌지 않고서는 악순환이 반 복된다는 지적이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한 국예술학과 교수는 “창작자들의 권리가 제작사에 직·간접적으로 종속돼 있어 그들의 입김에 따라 대세를 좇는 맞춤형 노래를 만드는 게 현실”이라 고 말했다. 비슷한 리듬과 음을 데이터베이스(Data base)화시키는 ‘작곡 은행’ 방식도 문제다. 지금 은 대형 작곡가들이 곡의 기본 얼개를 짜면 여러 명의 새끼 작곡가가 이를 보완한 뒤, 한 달 내지 석 달 주기별로 이 곡들을 가수들에게 ‘꼿는’ 식이 다. 김작가 대중문화평론가는 “몇몇 대형 작곡가 들이 사실상 모든 트렌드를 만들고, 새끼 작곡가 는 약간의 살만 붙인다.”면서 “저마다 ‘스타일’이 라고 주장하지만 요즘 나오는 곡들이 거의 비슷 비슷한 이유”라고 비판했다.

이효리 등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음반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대비된다. 와이낫의 리더 전상규는 최근 문화연대 주최로 서울 홍대 앞 한 카페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 금의 대중음악은 소비패턴이 너무 짧아 상품성이 존재할 때 팔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강하다.”면 서 “표절논란이 일어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성 토했다. “소송이 끝날 때쯤이면 이 사건을 기억할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자괴감도 나타냈다. 이 같은 단기적 소비패턴은 창작자의 도덕 불감 증을 야기한다. 설사 표절 판정이 나더라도 이미 음반을 팔 만큼 팔아 이윤을 건진 뒤라는 얘기다. 김 평론가는 “한번 듣고 한번 본 뒤 버리는 식의 대중문화 소비행태도 우리 사회의 표절 불감증에 일조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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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 중음악의 방송 의존도가 무척 높은 국 내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교수는 “방송사가 출연가수를 섭외할 때 표절과 같은 도덕적 문제는 전혀 고려대상 이 아니다. 단지 시청률을 누가 높일 수 있는지가 중요할 뿐”이라면서 “표절의혹 가요에 대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해서 이 를 받아들일 PD들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암담하다.”고 털어놓았다. 메이저 기획사와 방송사 PD 간의 공생관계가 지속되는 한 도덕적 가이드라인에 기댄 해법 모색 은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PD나 소비자들 이 음악적 자기 판단력과 소신에 의해 표절 의혹 가수나 음반을 퇴출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표 절에 관대한 국내 사법부의 판결 관행도 제고돼 야 한다.”고 주장했다. 1976년 미국 법원은 비틀스의 조지 해리슨이 부른 ‘마이 스윗 로드’가 더 시폰스의 1963년작 ‘히 이스 소 파인’을 ‘잠재의식적’으로 표절했다고 판정, 배상(58만 달러) 명령을 내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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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 근절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 는 연예 활동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다는 데 있다. 시비에 휩싸인 씨엔블루 만 하더라도 최근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 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허트 브레이크’ 표절 논 란이 있었던 지드래곤도 마찬가지. 과거 김민종과

법정에서 맞붙게 된 와이낫(왼쪽)과 씨엔블루. 와 이낫은 씨엔블루의 히트곡‘외톨이야’가 자신들의 2년 전 곡‘파랑새’를 표절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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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라이프

VANCOUVER LIFE WEEKLY

남아공월드컵 예상수입 36억弗… 단일경기론 슈퍼볼 1위 2010년은 유난히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 은 해이다. 이달 초 한국이 역대 최고 성적 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이어 6월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월드컵이 시작된다. 11월에 는 중국 광저우에서 아시안게임도 개최된다. 국제 스포츠 이벤트는 국가 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장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돈이 오가는 비즈니스의 현장이기도 하다.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분석해 본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 2010 글로벌스포츠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에 대한 정의는 다양 하다. 지구촌의 축제 올림픽과 월드컵은 이견의 여지 없이 항상 3대 이벤트에 포함되지만 나머 지 하나를 두고 입장에 따라 세계육상선수권대 회와 F1국제 자동차경주대회를 꼽고 있다. 미국 의 입장에서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 퍼볼(Super Bowl)이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다.

할 예정이다. 시청자 수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의 경우 전 세계 380억명(연인원)으로 이탈리아 와 프랑스 간 결승전은 2억 600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 판매, 기업 후원 등을 포함하면 20억달러를 넘기는 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베이징 올림 픽의 시청 인구는 47억명을 기록했다.

단일 경기로는 단연 슈퍼볼 올림픽, 여름·겨울 묶어 중계권 판매

월드컵과 올림픽, 슈퍼볼 등의 스포츠 이벤트 는 각각 운동 종목과 진행 기간이 서로 다르고 조직위원회의 중계권 판매 등 운영 방식도 달 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 하지만 각 대회당 집 계된 TV 중계권료, 광고료, 경기장 입장수입 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동계올림픽이 하계 올림픽보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두 대회를 한 단위로 묶어 중계권을 판 매하고 있다. 최근 폐막한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2012년 런 던 하계올림픽과 함께 35억달러의 중계권료를 기록했다. 이중 미국 NBC가 지불한 중계권료만 22억 1000만달러에 달한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달 ‘지구상 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 이벤트’로 미국 프 로풋볼(NFL)의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을 꼽았 다. 슈퍼볼은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이 분야 에서 최근 몇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 하고 있다. 포브스는 스포츠 이벤트의 가치를 따져 보니 슈퍼볼이 4억 2000만달러로 나오고 하계올림픽 이 2억 3000만달러로 2위, 월드컵이 1억 2000만

을 따져 보면 월드컵이 가장 비싼 스포츠 이벤 트로 꼽힌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발표에 따르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TV 중계권료는 27억달러(약 3조1500억원)로 이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보 다 35% 가량 늘어난 액수다. FIFA는 미국과 이번 월드컵과 2014년 대회 를 함께 묶어 중계권료 4억 2500만달러에 계약 을 체결해 단일국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중계권 료를 포함해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벌어들일 예 상 수입은 모두 36억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아디다스, 코카콜라, 비자카드 등 공식 스폰 서 업체들을 통해 6억 6000만달러의 추가 수입 과 함께 2억 5000만달러의 입장권 수익을 기대 하고 있다. 우승팀에 3100만달러의 상금을 지 급하는 등 모두 4억 2000만달러의 상금을 지출

17일간 밴쿠버 올림픽을 시청한 사람은 약 35억명으로 4년 전 토리노 올림픽 때보다 4억 400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밴쿠버가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10억달러에 달하는 빚더미를 안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당초 올림픽 소요 비용이 1억 6500만달러로 추산됐으나 실제로는 10억 달러 이상을 썼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 베이징 올림픽경제연구회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최 로 직접적인 경제수입만 20억달러를 넘어섰다 고 발표했다. 청슈성(程秀生) 연구회 부이사장은 “IOC로 부터 방송 중계권 수입(17억 3700만달러)의 49%인 8억 5100만달러를 중국이 받게 되고 공 식 후원사 수입의 33%인 2억 8600만달러를 받 게 됐다.”면서 “입장권 판매 수입과 마스코트 상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축구 에 열광적인 유럽과 남미지역과는 달리 미식축 구에 비해 축구의 인기가 절대적으로 낮은 미국 의 상황을 반영한 결과다. 슈퍼볼은 경기 결과와 함께 비싼 TV 광고료 도 주목을 끌 정도로 엄청난 광고 수입을 자랑 한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열린 슈퍼볼 을 중계한 CBS는 30초짜리 광고 한 편을 300만 달러(약 35억원)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 고 1초당 1억 1700만원에 달하는 수입을 얻었다. CBS는 구체적인 광고 숫자와 판매 가격은 밝히 지 않았지만 지난해 슈퍼볼을 중계한 NBC가 올 린 2억 1300만달러의 광고 수입과 비슷한 수준 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슈퍼볼은 미 전역에서 1억 650만명이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시청했다.

월드컵, 가장 비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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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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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열쇠 아래 낱말을 푸신 후 ♥와 ♡칸의 글자를 이으면 연예인 (스타커플) 이름이 됩니다.

1. 차례를 밟아 학과를 공부하여 마침. 3. 어느 모임·단체에 든 사람의 모두. 4. 바람이 없음. 5. 어떤 사물에 대하여 책임지고 틀림없 음을 증명함. 6. 사업을 경영하는 데에 쓰는 돈. 9. 건물·시가·성곽 등의 황폐된 터. 11. 산에서의 싸움과 물에서의 싸움이라 는 뜻. 12. 가지치기할 때 사용하는 가위.

14. 비행기 등을 넣어 두는 건물. 15. 손을 대어 직접 사람을 죽인 사람. 16. 좋은 기운을 타고 세상에 두각을 나

해 낼 수 있음.

27. 괴로움과 어려움. 28. 거북의 등딱지 무늬 모양으로 갈라

타낸 사람. 17. 큰일을 일으킴. 18. 이익을 거둠. 또는 그 이익. 20. 외손뼉은 울리기 어렵다의 뜻에서,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는 다는 뜻. 22. 한 사람의 기병이 천 사람의 적을 당

져서 터짐. 29. 당사자 이외의 사람. 30. 신라 때의 최고 벼슬로 정권을 맡은 대신. ‘○대○’ 31. 하지(夏至)가 지나도록 비가 오지 않 을 때에 비 오기를 빌던 제사.

11. 인자(仁者)나 군자의 덕이 뛰어남을

23.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를 고르게 주

세로열쇠 2.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음. 3. 나날이 다달이 자꾸자꾸 늘어 감. 6.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나아가 싸움. “○장○지” 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뜻. “○전○사” 8. 자기 논에 물을 끌어 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함. 10. 막대기와 짚 따위로 사람 형상을 만 들어 논밭에 세운 물건.

높은 산이 솟고 큰 강이 흐르는 데 비유 한 말. 13. 풍채가 위엄이 있고 씩씩함. 17. 이름을 들어 말함. 19. 이튿날. 20. 조심하여. 소중하게. 21. 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 로 서로 비슷함.

르는 말. 32. 삼국 시대에, 울릉도에 있던 나라. 512년에 신라에 멸망하였다.

스도쿠 SUDOKU

● 눈과 여자

9개의 블럭 안에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넣어보세요!!

"눈과 여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도사님?" "눈��� 누운 다음에 녹는 것이요, 여자는 녹은 다음에 눕는다는 차이이니라."

A:“올해, 우리 회사에서 누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제일 많이 받았게?” B:“글쎄, 여직원들에게 인기 많은 영업부 김 ● 좋은 방법 대리가 아닐까?” “자네는 술 먹고 집에 늦게 들어갈 때 어떻게 A:“아니야, 우리 부장이야.” 하나?” B:“그건 말도 안 돼! 우리 회사에서 제일 미움 “구두를 벗고 몰래 계단을 오른 다음, 살금살금 받는 우리 부장이 어떻게?” 침대로 기어들지. 소리나지 않도록 말이야. 그 A:“당뇨병이 있거든….” 런데도 용케 알아차리고 일어나 잔소리를 하 며 한바탕 난리를 친단 말야.”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야.” ● 쉬운 문제 “그래? 그럼 자네는 어떤 방법을 쓰는데?” 신혼부부 대상 퀴즈쇼가 있었다. 신랑이 힌트를 주고 신부가 답하는 방식으로 “난 문을 쾅 닫고 침실로 들어가 마누라를 쿡 진행된 스피드 퀴즈. '영화관'이란 단어가 나오 쿡 찌르며, ‘어이, 잠꾸러기 마누라야! 우리 한 판 신나게 벌여 보자고.’ 그러면 마누라는 가 자 신랑이 설명했다. 만히 잠든 척한다네.” "우리가 연해할때 자주 가던 곳!"

의 참됨.

25. 여러 가지가 어울려 예쁜 모양. 26. 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아울러 이

교육용 두뇌퍼즐

그러자 신부는 너무 쉬운 문제라는 듯 여유로 운 미소를 띄며 대답했다. "금성여관!"

● 선물

는 일.

24. 세파(世波)에 젖지 않은 자연 그대로

“내가 더 많이 먹을래”“춥지만 맛있다!”지

난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한 버스정류장 에서 통학버스를 기다리던 두 어린이가 나란히 서서는 떨어지는 눈송이를 맛있게 받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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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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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회계사 강우진 회계사 강홍윤 회계사 고민수 회계사 곽영범 회계사 김두희 회계사 김범준 회계사 김성종 회계사 김순오 회계사 김우현 회계사 김재현 회계사 박정호 회계사 박희완/견상훈 회계사 백기욱 회계사 신세영 회계사 오영욱 회계사 유병규 회계사 이상곤 회계사 이승열 회계사 이진우 회계사 장광순,정상훈 회계사 장정원 회계사 정원섭 회계사 조영제 회계사 하나 회계사 Blue Fish Group, CA GB INCOME 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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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가가 종합 건축 가마다 마루 시공 전문 건축 세계 공간 연출 굿모닝 건축 그랜빌 건설 다니엘 건축사 다비 인테리어 닥터 하우스 마루 (주) 리모 인테리어 모드니 종합 건축 모아 인테리어 메트로 종합 건축 미래 건축 레인보우 종합 건축 백산건축 밴에스 아트 인테리어 밴퍼시픽 하드우드 밴쿠버 종합 건축 비손건축 빈스건축 삼정 페인트 센츄리 핸디맨 알리미늄 공장 우리건축 영동 건축 영종합 건축 에버우드 마루 에스디(SD) 실내건축 엔젤 인테리어 예림 인테리어 이멕스 건축 이지우드 마루 인테리어 파란오렌지 장 건축 조은 건축 창조의 아침 리노베이션 칠칠 공사 케이아이디 (K.I.D) 인테리어 파라곤 건축 프로 건축 목공 하나 종합 건축 한샘 종합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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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다운타운) 도니따 헤어 로이스 미용실 민 헤어 아쿠아 헤어살롱 조앤박 헤어 디자인 조이스 헤어 디자인 제이앤씨 Ann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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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노스 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웨스트밴) 임체리 뷰티 살롱 쥴리아 헤어 오즈 미용실 헤어 센스 헬레나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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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디자이너 존-DZ 머리사랑 머리장이 박 미용실 박준 미용실 블루 헤어 디자인 애나 헤어 에봇 헤어 원호 헤어 이연우 미용실 하나 헤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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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지역

가구/침대/커튼 김원일 가구 데코 액센트 갤러리 만대 가구 보물 창고 (랭리) 보물 창고 (코퀴틀람) 살레 가구 크리아트 (구. FUTON) 한인 가구 (Wholesale) 부엌 가구 (포마 캐비넷) 헬스론

업소검색

밴쿠버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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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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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만화

만화 천국 새생명 말씀사 스마트북 서점 엠마오 기독교 서점 오늘의 책 (버나비점) 오늘의 책 (써리점) EBS 서적 (밴쿠버) EBS 서적 (코퀴틀람) SchoolBookX (노스밴) SchoolBookX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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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BookX (써리) 24시 서점 (다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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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물 모닝 글로리 (아버딘) 모닝 글로리 (메트로타운) 시계 백화점 아트 박스 (메트로타운) 와인위저드 한아름 마트 선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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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리본 스킨 & 스파 미셀 경락 피부 롱타임라이너 비엔뷰티 스킨 케어 아이리스 데이 스파 아프로디데 스킨 & 바디 케어 오렌지 타운 스킨 케어 에밀리 스킨 케어 인보그 스킨 케어 테마 스킨케어 클라라 스킨 케어 하모니 스킨 케어 화이트 스킨 & 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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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당 밴쿠버 경복궁 남한산성 다락방 다래옥 서울관 로얄 신포 우리 만두 이학 부페 식당 장모집 (리치몬드점) 장모집 (다운타운) 조선 갈비 Toyo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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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두꺼비 명동 칼국수 북창동 순두부 우래옥 청석돌 (Blue Stone Grill) 캔조 생라면 전문점 한남 식당 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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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고궁 구월산 설농탕 깁밥 천국 만두향 만리성 뱃고동 사랑채 왕가마 원조칼국수 인사동 푸른바다 횟집 피쉬&그릴(신개념 포장마차) 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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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랭리/기타지역 김치 나라 리치몬드 비원 리치몬드 참나무 아즈메 식당 (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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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VANCOUVER LIF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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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정육점 금강산 정육점 낙원 정육점 (본점) 동화 정육점 랭리 정육점 생생 고기 나라 서울 정육점 (써리) 서울 정육점 (노스로드) 서울 정육점 (킹스웨이) 신한 정육점 한국 정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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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조경 공사 (차석준) 그린 가드닝 서비스 레인보우 조경 공사 림스 정원 공사 박 정원사 아리랑 가드닝 Park’s 조경 서비스

604-720-8969 604-583-0169 604-780-8258 604-254-5947 604-862-6708 778-998-5874 604-518-3571

선행도 (밴쿠버) 선행도 (랭리) 선행도 (써리) 선행도 (메이플릿지) 선행도 (아보스포드) 선행도 (미션) 해동 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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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 태권도 (코퀴틀람)

604-939-8232

헬스론

604-876-3931

택 배 매일 택배(코퀴틀람) 밴쿠버 비즈니스 플러스 (랍슨) 택배 대한통운 한국 택배 (다운타운) 한국항공택배 한진 택배 TPL 국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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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 시 노스/웨스트 밴쿠버 택시 다운타운 택시 리치몬드 택시 버나비 택시 써리 택시 코퀴틀람 택시 포트 코퀴틀람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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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 밴쿠버 닥터 양 교육 센터 (밴쿠버) 닥터 양 교육 센터 (노스밴) 랍슨 컬리지 리딩 타운 (밴쿠버 웨스트) 리딩 타운 (노스 밴쿠버) 배형석 교육원 (밴쿠버) 밴쿠버 조형 미술 학원 성문 학원 (밴쿠버) 성문 학원 (노스밴) 엘리트 어학원 (밴쿠버) 연희 학당 오픈 마인드 아카데미 위더스 영어 이원일 미술 학원 잉글리쉬베이 칼리지 클럽 하우스 (다운타운) 필립스 아카데미 해법수학 교실(노스 밴쿠버) BCIT Downtown Bodwell Language C2 Education(밴쿠버) C2 Education(노스밴쿠버) Gateway College Granville Institute Imperial Hotel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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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리딩 타운 (랭리) 명성학원 유학 사관 학교 (랭리) GL영재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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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릿지/ 포트무디 무디 아카데미 리딩 타운 (메이플릿지) 탑(TOP) 학원 (포트무디) 한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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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지역 라이팅 전문 어학원 리딩 타운 (리치몬드) 리딩 타운 (아보츠포드) 엘리트어학원 (리치몬드) 킹러닝센터(왕수학교실) 퍼시픽 음악 학교 허창원 으뜸 학원 IGE 교육원(아보츠포드) JEI 재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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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갑성 한의원 곽지형 한의원 광명한의원 금강 한의원 길포드 한방의원 김원균 한의원 노스밴 동인당 한의원 노스밴 햇살가득 한의원 달빛 한의원 명 한의원 (랭리) 메트로 폴리탄 한방 병원 미소드림한의원 북경 한의원 밴쿠버 한방원 밴쿠버웨스트 푸른 한의원 삼성 한방 의료원 생명 한방 병원 소나무 한의원 왕림 한의원 은혜한방병원 이영준 한방 침술원 일침 한의원 (아보츠포드) 자연 한방 클리닉 (랭리) 중앙 한의원 지성 한의원 한빛 한방 클리닉 행복한 한의원 (써리) 행복한 한의원 (버나비) 홍성대 한방 통증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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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치 과

권용구 치과 기노욱 치과 김경범 치과 김미혜 치과 김영희 치과 김정환 치과 박승현 치과 서인순 치과 이광수/허진영 치과 이병덕 치과 이영희 치과 천은혜 치과 최효영 치과 허영록 치과 BC그룹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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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펫

조 경 한국 자동차 현대자동차 (최경호) 현대 자동차 (토니 유) BMW (앤드류 홍) GM CHEV (강영철) GN MOTORS (강성호) HARE MOTORS

종 교 가나안 교회 갈릴리 교회 갈보리 장로 교회 갈보리 한마음 교회 광야 교회 광장 교회 그레이스 한인 교회 기쁨의 교회 나눔교회 노스 밴쿠버 장로 교회 랭리 만유 장로 교회 로마 성결 교회 로즈메리 교회 명성 교회 목양 장로 교회 믿음 교회 밴쿠버 감리 교회 밴쿠버 구세군 교회 밴쿠버 동산 장로 교회 밴쿠버 두레 교회 밴쿠버 모자익 교회 밴쿠버 새문안 교회 밴쿠버 성렬 교회 밴쿠버 순복음 교회 밴쿠버 아름다운 교회 밴쿠버 안디옥 교회 밴쿠버 영광 교회 밴쿠버 영락 교회 밴쿠버 영성 교회 밴쿠버 예닮 교회 밴쿠버 온누리 교회 밴쿠버 주바라기 교회 밴쿠버 주안 교회 밴쿠버 중앙 교회 밴쿠버 큰빛 교회 밴쿠버 한인 감리 교회 밴쿠버 한인 연합 교회 밴쿠버 한인 장로 교회 밴쿠버 할렐루야 교회 부흥 교회 북미 원주민 선교회 빅토리아 한인교회 사랑의 교회 사랑하는 사람들 교회 삼성 교회 삼일 교회 서민 교회 새생명 순복음 교회 생명의 소리 교회 세계를 품은 교회 샬롬 장로 교회 실로암 교회 주님의 제자 교회 주앤주 미션 교회 주훈 감리 교회 코퀴틀람 한인교회 하베스트미션교회 화이트락 AIM 한인 교회 흰돌 교회 21세기 소망 교회 서광사 밴쿠버 한인 천주 교회

전화/휴대폰

정육점

유 리

국제 유학원 그린트리 유학원 메이플로드 유학센터 밴쿠버 캐나다 코리아 유학 블루버드 유학센터 비전 유학원 스마트 유학, 진학 컨설팅 아이비리더스 클럽 유학원 아이비 멤벌즈 아치 커리어 컨설팅 올인원 유학센터 (다운타운) 올인원 유학센터 (코퀴틀람) 종로 유학원

T. 778-882-6063

스피디(Speedy) 간판&전광판 604-931-5747 마당 미디어 (웹사이트제작) 604-816-6651 비쥬얼액션그래픽스 604-970-5922 원스탑 센터 604-582-8882 인쇄 공장 604-808-8284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604-439-7919 Lee’s Printing 604-873-0740

604-506-6217 604-785-5249 604-942-3279 604-250-9775 604-209-8879 604-838-0903 604-438-6333 604-435-9020 604-421-6757 604-488-9267

604-432-7161 604-377-9236 604-803-3975 604-537-5442

샐리 임

인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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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이태민) 604-218-8305 HONDA (이진아) 604-787-1333 INFINITI/NISSAN (찰스 김) 778-552-4622 INFINITI (최마틴) 604-619-6495 INFINITI (데이빗 김) 778-863-3044 KIA APPLEWOOD (이진훈) 778-889-6717 LEXUS (김용호) 604-788-8961 MERCEDES (황기정) 604-671-8443 MERCEDES (샐리임) 778-882-6063

이 민 가나안 이주 공사 고려 이주 공사 골든시 이주 공사(CGIC) 글로리아 이주공사 남미 이주 공사(웨스트밴) 남미 이주 공사(코퀴틀람) 비버 이주 공사 비젼 투자이주 컨설팅 아치 커리어 컨설팅 에이스 이민 유학 윌리암장 이민 웨스트캔 이민 컨설팅 퓨처 링크 이주 공사 한남 에이스 이민 유학 한마음 이주 공사 호산나 이민 컨설팅 ABC 이민 유학 컨설팅 Lee & Lee 네트워크 이민 FIS 이주컨설팅 UNI 이민 컨설팅 Withus Korea 이주 공사

운전 학교 가나안 운전학교 굿모닝 운전학교 럭키 운전학교 밴쿠버 한인 운전학교 안전 운전학교 윤영권 운전학교 코아 운전학교 킹스웨이 운전학교 한남 운전학교 ABC 운전학교

HONDA (김기태) HONDA (윤세욱)

카페트 킹 크린 제로 카펫 크리닝 청소 나라 카펫 크리닝 해피 카펫 크리닝 오렌지 카펫 크리닝 DUCK 카펫 크리닝 J & J 카펫 크리닝 OK 카펫 크리닝 VACUMM CENTRE WOW 카펫 크리닝

778-888-8086 604-724-5417 604-518-0078 778-689-7876 604-809-9376 604-808-5048 604-461-1506 778-888-5522 604-588-1808 604-309-8364

국제 인재 개발원 닥터 양 교육 센터 리딩 타운 (코퀴틀람) 밴아트 미술 학원 밴쿠버 링컨 컬리지 배형석 교육원 (코퀴틀람) 베리타스 학원 성문 학원 (헨더슨) 세계학원 스탈렛 아카데미 아르누보 미술학원 아인슈타인 아카데미 엘리트 진학 학원 엘리트 어학원 (코퀴틀람) 옥스포드 러닝 센터 이레 아카데미 주니우기 수학전문학원 창조미술학원 코퀴틀람 칼리지 컴맹 컴퓨터 교실 파노라마 교육센터 퍼플트리 에듀케이션 그룹 필립스 러닝 센터 C2 Education CCB 뉴욕 아카데미 Essence Education IGE 교육원(코퀴틀람) Sam Lee 음악원 S. I. Can 스쿨 Vanmath Academy

리딩 타운 (노스로드) 리딩타운 (메트로타운) 서울 아카데미 성문 학원 (로히드) 21세기 미술 학원 FSS 대학 진학 전문 유학원

태권도 거북 복싱 체육관 상무 태권도 선행도 (코퀴틀람) 선행도 (노스밴쿠버)

604-936-0030 604-435-7323 604-438-1112 604-936-3398 778-899-2141 604-688-0966

써리/화이트락 604-779-8025 604-588-3613 604-781-0392 604-421-1830 604-418-2589 778-384-2354 604-781-3789 604-468-0006 604-585-1218 604-676-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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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양 교육 센터 리딩 타운 (써리) 리딩 타운 (화이트락) 배형석 교육원 (써리) 배형석 교육원 (길포드) 배형석 교육원 (화이트락) 비젼 아카데미 성문 학원 (써리) 옥스퍼드 러닝 센터 유학사관학교 (써리) 에듀밴 아카데미 (써리) 으뜸 학원 이지리딩 아카데미 입시미술 캐나다 러닝 아카데미 탑(TOP) 학원 (써리) 해법수학교실(와이트락) A.G.P COLLEGE

한의원 대학 메리놀 칼리지 메트로 폴리탄 한의대 상해 한의과 대학 센츄럴 한의과 대학 생명 한의과 대학

604-437-7757 604-520-0256 604-430-5838 604-523-2388 604-931-0575

항공사 대한 항공 싱가폴 항공 아시아나 항공 에어 차이나 에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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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스펙터 강정훈 김동원 김영규 김훈구 변국일 배상현 이철우 정구충 한승탁

604-788-2742 604-868-7344 604-671-7301 604-817-5441 604-785-8483 604-984-2985 604-862-7966 604-306-3024 604-889-5919

화장품

버나비

컴퓨터 노트북짱 스피드 컴퓨터 아프로만 컴퓨터 에이스 컴퓨터 조이컴 컴두리시스템(잉크토너리필) 하이콤 컴퓨터 A-Link 컴퓨터 DVD 컴퓨터 MIT 컴퓨터 (잉크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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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 화장품 메리케이 화장품 메트로 화장품 쎄시봉 화장품 에이스 화장품 조이스 화장품 조이풀 화장품 한아름 화장품 호라이즌 화장품 백화점 Beautify You 화장품 LG 화장품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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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일자 : 2010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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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10

선데이 서울 5분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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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서울

VANCOUVER LIFE WEEKLY

「미스·주택공사」한연수 양 『영등포여고를 나왔고요. 어느 초급대학 가정과를 졸업했어요』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 비서실에 근무 하는 한연수(23)양은 몰래 뒷조사 당할 것이 두렵다면서 대학 이름 밝히기를 끝내 피하는 꼼꼼한 성격의 아가씨. 하는 일에 만족하고 있고 결혼은 2년 뒤에나 하고프다는 한양은 영등포에서 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한원석 씨의 2남 6녀중 셋째딸. 오목조목 예쁜 얼굴에 싹싹한 매력이 넘 친다. 어떤 경우든지 예절만은 깍듯이 지켜

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취미는? 『걷는 거예요. 퇴근 후 큰길가 같 은 데를 혼자 곧잘 걸어다니지요』 원하는 장래 남편감의 직업은? 『외교관 학교 다닐 때 제가 되고 싶어 했던 직업도 외 교관이었고요』 자녀는 얼마나? 『한 번 낳으면 성격 교육 등 그아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 아 니겠어요. 남 부끄럽지 않게 기르기 위해 1남 1녀를 원하고 있어요』 좋아하는「헤어·스타일」과 잘 입는 옷은

어떤 것입니까? 『긴 머리를 좋아해요. 마음 대로 ���양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잘 입는 옷 은「슬랙스」에 「스웨터」차림』 용모에 자신을 갖고 있습니까?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 표지「모델」로 뽑힌 것 도 아직 실감이 안 가요. 거울을 들여다보면 서 가끔은 현대적인 시원한 감각이 부족하다 는 생각을 갖기도 하죠.』 종교는? 『없어요. 결혼하면 남편 종교에 따르겠어요』 [선데이서울 72년 3월 26일호]

10원 줄테니“살려달라” 서울 아현동 S「아파트」에 가정부로 들어간 조(趙)모양(16)은 전남 벽촌서 살 다가 지난 9일 난생 처음 서울로 온 전형적 인 시골뜨기였다. 조양은 가정부로 들어간지 3일만인 지 난 12일 하오 1시쯤 「아파트」에 차물결 등을 보고 정신이 빠진채 들어서서도 잔뜩 질려 눈길을 좌우로 돌려보자 이를 본 경비 원이 수상히 여겨 뒤를 밟았다. 이를 눈치 챈 조양은 다리야 날 살려라 식으로 4층 자 기집으로 달아났다. 뒤따라 가던 경비원이 문을 두드리자 문을 꼭 잠가 놓고 숨을 죽 이고 있었다. 문을 열어주지않자 틀림없이 도둑이구나 하고 생각한 경비원은 다른 열 쇠를 들고와 밖에서 문을 열었다. 이렇게 되자 다급해진 조양은 당황한 끝에 문밖으로 손을 내밀고 10원짜리 동

전 하나를 경비원에게 주며 살려달라고 애 원했다. 방안으로 밀고들어간 경비원은 조 양에게『무얼하러「아파트」에 들어왔느 냐』 고 묻자『며칠전 이집에 가정부로 들 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상히 여긴 경 비원은 『그러면 주인이 무얼하느냐』고 물어본 뒤 아래층 경비실로 내려가 주인에 게 전화를 걸어 확인을 했다. 김이 샌 경비원은 은근히 화가 치밀어 혼을 내주겠다는 속셈으로 다시 조양에게 로 갔더니 조양은 다시 방뒤쪽에 붙은 벽 장으로 들어가 나오질 않았다. 경비원은 나 오라고 타일렀으나 막무가내. 결국 문을 따 자 조양은 엉겁결에 벽장 안쪽 창문으로 뛰 어내렸다. 4층에서 뛰어내린 조양은 다행히 다리 만 골절상을 입었을 뿐 생명은 건졌다. 알

고보니 조양은 시골서 올라온지 며칠 안된 촌뜨기라 지레 겁을 먹어 이런「넌센스」 를 저질렀던 것이다. [선데이서울 72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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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광 고

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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