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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8호 2010년 2월 5일 #103-115 Schoolhouse St, Coquitlam, BC, V3K 4X8 전화: 604.529.9339 팩스: 604.529.9333 광고문의: 778.86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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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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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차량 통제 본격화 밴쿠버가 5일부터 조지아와 던스뮈 어 바이어덕트(viaduct)를 폐쇄하고 올 림픽 전용도로로 변경하면서 다운타운 교통상황이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 다. 또한 시에서는 운전자들에게 다운 타운 통행에 대한 적극적 자제를 홍보 할 예정인데 지난 주말에 밴쿠버 다운 타운 중심가를 통행한 차량의 수가 평 상시에 비해 4%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 났지만 목표치의 20% 감축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밴쿠버는 차량통행 25% 감축을 목 표로 이번 금요일부터 조지아와 던스뮈 어 바이아덕트의 차량은 물론, 보행자 와 자전거 통행도 폐쇄시킨다. 시에서는 막상 올림픽이 시작되면 통 행량을 30%까지 줄일 계획을 갖고 있 으며 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과 오전 7시에서 9시, 그리고 오후 2시에서 7시까지의 피크타임 동안 에는 운전을 피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바이아덕트 폐쇄는 총 170개의 올림 픽 전용차선이 시행되고 650구역에서 의 주차제한 조치가 실행되는 목요일 에 이어서 실시된다. 올림픽 전용차선 이 시행될 경우, 도로에서 일반 차량이 운행할 수 있는 차선의 수는 2~3개에 불과해지기 때문에 교통체증은 더욱 심 해질 전망이다. 올림픽 전용차선에는 응급차량과 일 반 시내버스, 그리고 선수들과 올림픽 관계자들 및 관중과 언론인들을 운송하 는 버스만이 이용할 수 있다.

교통통제 보행자전용도로 올림픽차선(24시간) 정차금지(24시간) 주차금지 자전거 전용도로

올림픽 도로통제 2월 4일: 올림픽 전용도로와 주차제한 전면시행. 2월 5일: 조지아와 던스무어 바이어덕트 교통통제. 2월 12일: 보행자 전용도로 시 행과 엑스포와 패시픽 블러버 드 교통통제. 2월 10, 12, 28일, 3월 12일: 캠비브리지 전면통제 (정오부터 자정까지) w 해스팅스 1100 블록 통제 (오후 4시~5시 30분)

17일 동안 열리는 올림픽 기간 동 안에는 매일 약 17만 명이 다운타운으 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시 는 이미 올림픽 선수촌 인근지역과 캠 비 브리지 동쪽의 퍼시픽 블루바드, 비 씨 플레이스와 지엠 플레이스 인근지역, 밴쿠버 컨벤션 센터 인근의 캐나다 플 레이스와 워터프론트 로드와 같은 주요

도로에 대한 일반차량을 통제한 상태이 다. 트랜스링크는 올림픽 기간 동안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가 평상 시의 80만명보다 20퍼센트 가량 증가 한 9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켄 하디 트랜스링크 대변인은 대중 교통 이용자들은 특정 시간대나 혹은 특정 지역의 경우, 평상시보다 한 시간

이상을 더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경 고했다. 밴쿠버 시는 새로 개장한 밴쿠 버 교통 통제 센터를 통해 교통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이 통제센터는 교차로를 다양한 각도로 잡아주는 30대 의 카메라에서 전송하는 대형화면을 통 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ksinoski@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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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본격적 올림픽 도로폐쇄에 준비해야 이미 1월 24일 폐쇄된 맥길과 던바스 사이의 렌프류 스트리트는 3월 1일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1일부터는 던바스에서 해스팅스까지의 노선이 추 가로 폐쇄됐다. 또한 비씨 플레이스와 지엠 플레이스 뿐만 아 니라 캐나다 하키 플레이스 역시 큰 변화가 있 게 된다. 퀘벡에서 넬슨사이의 퍼시픽 블루바드 (Pacific Boulevard)는 5일부터 3월 2일까지 차 량통행이 금지되며 넬슨에서 퀘벡 사이의 엑스포

블루바드 역시 같은 기간 동안에 폐쇄된다. 조지아와 던스뮈어 구간도 5일부터 3월 2일까 지 폐쇄된다. 또한 UBC 인근 지역에도 큰 교통의 변화가 있게 된다. 도로폐쇄와 같은 교통변화를 알기 위해서는 www.translink.ca나 혹은 www. travelsmart2010.ca를 참고하기 바란다. 밴쿠버 경찰서의 린제이 호튼 대변인은 이 사 이트들은 또한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유용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fluba@theprovince.com

올림픽 자동차 번호판 18만개 팔려 PNE 콜로세움으로 진입하는 렌프류 도로가 올림픽 보안준비로 차단됐다.

지난 1일부터 올림픽으로 인한 도로폐쇄와 버 스의 우회노선 운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이는 막상 올림픽이 개막한 후에 발생할 변화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드류 스나이더 트랜스링크 대변인은 통근자들 은 교통체증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는 “불편하다고? 물론이다. 평생에 한 번 있을만 한 큰 행사가 이 곳에서 펼쳐진다”라고 말하며 “이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 였다. 트랜스링크는 또한 당초에 올림픽 기간 동 안에 스카이트레인의 이용자들의 경우, 2~3시간 을 기다릴 수도 있다고 예상했지만 이 시간이 한 시간 추가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올림픽 조직위 원회는 공식 웹사이트인 www.vancouver2010. com을 통해 “2월 12일에는 차량을 통해 다운타 운으로 여행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2월 12일은 금요일이며 올림픽 개막식이 열 리는 날이자 성화가 다운타운으로 입성하는 날

이기도 하다. 또한 폐회식이 열리는 2월 28일도 역시 매우 차량흐름이 답답한 하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양일에는 올림픽 관계자들과 선수들, 관중 들, 언론 및 방송인들을 포함한 약 10만 명이 다 운타운 중심가에 집결하게 된다. 또한 2월 10일로 예정된 개막식 공식 리허설 날도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장 애인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3월 12일도 교통 체증이 심할 것으로 발표됐다. 4일(2월 10, 12, 28일과 3월 12일) 동안에는 정오부터 심야까지 주요 도로 중 일부가 폐쇄될 예정이다. 캠비 브리지는 자전거와 보행자를 제외한 모 든 교량의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되며 스미스와 조지아 사이의 비티 스트리트도 폐쇄된다. 또한 르네상스 밴쿠버 호텔 전면에 위치한 웨스트 해 스팅스 1400블록의 북쪽 보행자로는 오후 4시에 서 5시 30분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비씨주 수상과 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표가 올림픽 특별자동차 번호판을 소개하고 있다.

ICBC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2주 앞으로 다 가온 시점에서 18만 개의 올림픽 기념 자동차 번호판이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ICBC의 제프 슐츠 부사장은 “이와 같은 긍정 적 결과는 비씨주민들이 보여준 올림픽에 대한 엄청난 정열과 열망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여 기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올림픽 조직위원 회와 캐나다 대표팀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올림픽 기념 번호판을 구입하기 원하는 비

씨주 차량 소유주들은 가까운 ICBC 대리점에 서 35달러(2012년까지 갱신은 25달러)만 내면 올림픽 상징물이 새겨진 기념 번호판을 구입할 수 있다. 올림픽 기념 번호판 판매량을 지역별로 나 누면 로워 메인랜드와 프레이저 밸리가 12만 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2만2,000개, 비씨주내륙 남부에서 2만8,000개, 내륙 북부에서 1만1,000개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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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경기관람, 짐 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말했다. 코트 경관은 또한 평화로운 방식으로 법이 정한 한도 내에서 시행되는 시위대들은 감시 카메 라를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경기장 내에 음식과 음료수는 가지고 입장할 수 없지만 생수가 부족한 산악 경기장에 한해서 봉인 된 생수병은 지참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 측은 산악 경기장의 경우, 생수의 공 급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병이 아닌 플라 스틱으로 봉인된 생수병에 대해서는 경기장 반입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보안 검색 절차를 거부 하는 사람은 경기장 입장이 금지된다. lpynn@vancouversun.com

밴쿠버 올림픽, 경제효과 거의 없다

올림픽 관람객은 공항에서 시행되는 수준의 보안검색을 예상해야 한다.

보안 관계자들은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날 에는 일찍, 그리고 가볍게 경기장에 도착할 것 을 조언했다. 관중들은 도시에서 펼쳐지는 경기의 경우, 경기시간 2시간 전에, 산악에서 행해지는 경기 의 경우는 3시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해야 한다. 특히 개막식과 폐막식은 4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또한 일 반적인 경기와는 전혀 다른 엄격한 보안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번 올림픽 경기장에서 행해지는 보안 검색 은 기존의 NHL 캐넉스 경기장의 검색보다 훨 씬 엄격한 “공항 검색” 수준에 해당된다. 올림픽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15 cm x 15 cm x 30 cm이하의 크기를 가진 가방을 소유하거나 혹은 아예 가방을 갖고 있지 않는 관중의 경우는 보안검색을 신속하게 하는 익 스프레스 코스로 안내된다고 말했다. 반면에 큰

가방을 보유한 사람의 경우는 X 레이 머신을 통과해야만 하는 일반 레인으로 가서 보다 장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두 코스 모두 공항에서 와 마찬가지로 자기 스크린 장치를 통과해야 만 한다. RCMP의 마이크 코트 경관은 “짐을 작게 가 져올수록 경기장에 빨리 입장할 수 있다”고 말 하며 1인당 보안 검색 시간은 30초에서 60초 가량 걸릴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가방을 가 져올 필요가 없다면 절대로 가져오지 말라. 혹 은 가능한 작은 짐을 들고 와라”라고 강조했 다. 코트 경관은 가방이 아닌 자신의 신체에 폭 발물을 지니고 입장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 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 지 않은 채 “그들에 대한 대비책도 가지고 있 다”고 언급했다. 그는 논란이 되고 있는 감시 카메라는 임대 한 것으로 올림픽이 끝나면 반환할 예정이라고

UBC 경영대학원에서 지난 주에 발행된 자료 에 의하면 올림픽으로 인해 비씨주가 누리게 될 경제적인 이익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됐다. 과거에 올림픽을 개최한 여섯 개의 도시에서 발생한 부동산 가격과 건설관련 고용자를 연구 한 츠어 소머빌 교수는 “올림픽이 경제에 긍정적 인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그 어떤 증거도 찾지 못 했다”라고 말했다. 12년 전에 비씨주가 동계올림 픽 유치전에 돌입했을 당시, 집권당이었던 신민당 (NDP)은 올림픽이 10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가져 오며 또한 2만 5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 고 주장했다. 그 후에 열린 총선에서 집권한 자유 당의 고든 켐벨 수상은 이보다 한술 더 떠서 올 림픽으로 인해 100억 달러의 경제효과가 발생하 며 무려 22만 8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 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2002년 10월 9일에 2012년 하계 올림 픽 유치를 추진하던 영국 정부는 “스포츠 시설 건 설이 반드시 경제발전과 연관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사실상 올림 픽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은 “심리적인 현상”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내어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2002년 11월 20일에 캠벨 정권은 올림픽으

로 인한 경제유발 효과를 또 한차례 크게 부풀 린다. 주정부에서 내어 놓은 보고서는 올림픽으 로 인해 107억 달러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하며 24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림픽 유치가 2003년에 확정된 이후 에 자유당 정권은 올림픽으로 인한 경제효과에 대해서는 새로운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2006년에 감사원은 “올림픽으로 인한 경 제효과는 2002년에 발표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 할 수도 있다”는 내용의 자료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도 여러 기관에서 이와 비슷한 내 용의 경고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11월 5일 PricewaterhouseCoopers는 올림픽으로 인해 관 광업계에서만 1만 2천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자유당 정권의 전망을 비판하며 관광분야 에서는 기껏해야 100개의 일자리, 최악의 경우에 는 겨우 25개 정도의 일자리만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올림픽으로 인한 비씨주의 경제성장률도 0.1%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UBC 보고서는 “비록 올림픽이 경제유발 효과는 없다고 해도 올림픽의 이념을 성취하는 것과 관련된 사회적인 효과는 매우 클 수도 있 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VAUGHN PAL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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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딱지 발부 4배 증가

공공안전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03년에서 2008년까지의 5년 기간 동안 에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서 교통위반으로 발부된 범칙금 티켓의 수가 4 배 이상이나 증가했으며 총 범칙금의 액수도 5년 사이 에 270만 달러나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안전부에서 발표한 2009년 보고서에 의하면 2008년에는 프레이저 밸리의 19개 지역에서는 교통위반과 차량범죄를 합하여 총 31,331개의 티켓이 발부된 것으로 나타 났는데 이는 2003년의 7,377개에 비해 4배 나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2008년에 교통 티켓으로 인해 발생 한 세입이 총 330만 달러인데 반해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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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60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무려 270만 달러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발표됐다. 티켓 한 장 의 평균 벌금액은 107.84달러인 것 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 밸리 RCMP의 피에르 르마이테 경관은 이처럼 단속건수 가 크게 증가한 것은 2005년부터 새롭게 시행된 합동 교통단속팀의 집중적인 노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3년의 경우에는 풀타임으로 교통만을 전담하는 경관이 없었지 만 2005년 이후로 발족된 교통전 담 합동팀은 풀타임으로 위반 차 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으며 또 한 교통법규를 매우 엄격하게 시행 했다. 이로 인해 합동 단속팀원들 의 근무시간도 2003년의 15,322시 간에 비해서 두 배 이상 늘어난 35,635시간으로 증가했다. 이는 결 국 그만큼 교통위반자들을 검거할 시간적 여유와 여건이 늘어났다는 뜻이며 이와 같은 단속은 과속이나 음주운전, 운전도중 문자메시지 보 내기, 혹은 안전벨트 미착용과 같 은 사망이나 부상을 유발할 수 있 는 치명적인 사고를 많이 예방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르마이테 경관은 “이 보고서가 매우 바람직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 본다. 변화라는 것은 하루아침 에 일어나지는 않지만 시민들의 인 식을 서서히 변화시키고 그만큼 도 로를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언

급했다. 신민당의 마이크 판스워스 비평 가는 정부에서 도로의 안전에 초 점을 맞추는 일 자체는 환영한다 고 말하면서도 자칫, 범칙금을 통 한 세입확대의 수단으로 악용되어 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르마이테 경관은 RCMP는 세입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다 만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모든 관심 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 공안전부는 티켓발급으로 인한 세 입은 전액이 비씨주의 각 도시들에 게 돌아가게 되며 이 돈들은 운전 도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과 같은 공 공안전을 위한 자금으로 쓰이게 된 다고 말했다. 2008년을 기준으로 프레이저 밸 리 지역에서 발부된 티켓의 거의 절반인 15,565장은 과속 운전자들 에게 전달됐다. 다음으로는 안전벨 트 미착용(18%)와 교차로 신호위 반(11%), 그리고 음주운전(3%) 등 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또한 교 통사고 사망자의 수가 2003년의 98명에서 2008년에는 84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ICBC는 14명의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인 해 클레임 비용 310만 달러와 사회 비용 8,500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 었다고 밝혔다. ticrawford@vancouversun.com

운전 중에 두 손을 핸들 위로

2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위반사항에 대해 벌 금 167달러가 책정된다. 경찰은 “운전 중 전화사용이나 문자 보내기는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위험 한 행동이다”고 말하며 휴대전화를 비 롯한 운전 중 다른 장치에 대한 책임 있는 사용을 강조했다. 지난 1월의 계도기간 이후 2월부터 는 위반자에게 167달러의 벌금과 3포 인트 벌점이 부과된다. 경찰은 지난 1월의 계도기간을 통 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 전자들을 대상으로 경고 조치를 내렸 으며 많은 시민들이 운전 중 휴대전 화 사용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지난 12월, 다운타운의 한 코너에서 실시한 ICB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출 근시간 30분 동안에 약 116명의 운전 자가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 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주에 실시된 같 은 조사에서는 그 수치가 31명으로 크 게 줄었다. 다만 911에 응급전화를 하는 경우 에는 예외로 적용되며 초보운전자들의 경우에는 핸즈프리 장치의 사용도 금 지된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와 관련 된 추가정보는 인터넷 사이트 www. drivecellsafe.com를 참고할 수 있다. kspencer@theprovi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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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경찰 용서 못한다” 밴쿠버 경찰서 소속의 경찰들에 의해 폭행을 당한 무고한 시민에 대한 수사가 델타 경찰서로 넘어갔다. 밴쿠버 경찰서의 짐 추 서장은 지난 29일, 이 번 사건의 수사를 델타 경찰서의 짐 세스포드 서 장에게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스트 밴쿠버에 거 주하는 야오 웨이 우(Yao Wei Wu ) 씨는 가정폭 력신고를 받고 출동한 두 명의 사복경찰들에 의 해 폭행을 당했다.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경찰들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에 앞서 우 씨를 폭행한 것 으로 나타나 밴쿠버 경찰서는 이들에 대한 사과 의 뜻을 밝히기도 했지만 피해자와 가족들은 그 들의 사과를 받아 들이지 않고 있다. 올해 44세의 피해자 우 씨는 건축업자로 일하 고 있으며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영어가 서 투른 우 씨는 통역관을 통해 자신이 두 명의 경 찰에 의해 강압적으로 집 밖으로 끌려나가 폭행 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우 씨는 얼굴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두 눈은 심하게 부어 제대로 뜰 수 없 는 상태이며 무릎, 다리 그리고 허리에 부상을 입 은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사건 초기에 밴쿠버 경찰서의 추 서장은 우 씨 가 경찰의 행동을 저지했기 때문에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 배경을 만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으나 곧 그의 주장을 취소했다. 지난 기자회견에서도 추 서장은 피해자 가족에 대한 사과의 뜻을 다 시 한번 밝혔다. 그는 “경찰도 사람이기에 실수 를 할 수도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다. 잘못 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피해자 우 씨는 유명한 변호사 카메론 와드 (Cameron Ward) 씨를 고용해 밴쿠버 경찰서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와드 변호사는 밴쿠버 경 찰과의 법정분쟁에 있어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 려져 있으며 밴쿠버 경찰을 상대로 우 씨에 대한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

Looking for sales team 피해자 야오 웨이 우 씨.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밴쿠버 경찰은 사건 후에 우 씨를 계속 찾아가 법정소송을 포기할 것 을 요구했다. 밴쿠버 경찰은 이런 불합당한 행동 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요구했다. 사건에 관여된 두 명의 경찰 중 한 명은 사건 발생 직후 사무직으로 배정됐다. 중국계 봉사단체인 SUCCESS는 우 씨와 그들 의 가족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얼마의 금액이 전달됐는지 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jcolebourn@theprovi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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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갓난아이 방치하고 도박을

도박을 하기 위해 자신의 4개월된 갓난아이를 주차장에 방치한 써리 여성이 오는 8일에 법정 에 선다. 밴쿠버의 Edgewater Casino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의 뒷자석에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시민 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29세의 여성이 체포됐다.

사건 후, 자신의 엄마에 의해 방치된 4개월 아이 는 비씨주 아동청의 보호를 받고 있다. 카지노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의 기록영상에 따 르면 지난 1월 24일, 여성은 75분간 아이를 자동 차에 혼자 방치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사건 후에 어린아 이가 엄마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는지는 파악할 수 없는 상태다. 비씨주 아동청의 메리 폴락 씨 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모들은 절대 어린 아 이를 혼자 방치해서는 안되며 위험에 처한 아이 를 목격한 사람들은 즉시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 야 한다”고 말했다.

사건에 연루된 여성은 앞으로 5년간 비씨주에 위치한 어떤 도박장의 출입이 금지된다. 도박을 위해 어린아이를 방치한 사건이 이번 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총 42명의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를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에게는 1년에서 2년사이의 카지 노 출입이 금지됐다. 지난 2008년부터 도박을 위 해 방치된 어린아이가 발견될 경우에는 관련사 항을 경찰은 물론 비씨주 아동청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형법 218조에 의해 아동을 방 치할 경우에는 최고 5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jbermingham@theprovince.com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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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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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레스, 눈 없는 올림픽 준비에 한창 은 제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올림픽 조직위원 회의 팀 가야다 부사장은 “날씨조건에 상관없이 경기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하지만 날씨 가 도와준다면 한없이 고마울 뿐이다”고 말했다. 가야다 부사장은 사이프레스 마운틴 경기장 준비 예산과 관련해 “현 시점에서 자세한 소요경비는 공개할 수 없지만 올림픽 이후에 정확한 수치를 공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노우보딩과 프리스타일 스키 올림픽경 기가 치뤄질 사이프레스 마운틴에 앞으로 눈이 올 가능성은 현재로서 매우 희박한 상태이다. 경기장 바닥을 메울 건초더미의 하나의 무게 는 약 450킬로그램에 달하는데 지난 주까지 헬

리콥터에 의해 약 1.065개의 건초가 옮겨졌다. 또 한 높은 지역의 눈을 이동시켜 건초 위를 덮기 위 해 8대의 중장비와 2대의 대형 덤프트럭이 동원 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6일, 국제스키연합의 관계자들 은 사이프레스 마운틴의 경기장 준비상황을 살펴 보고 올림픽 운영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한편 알파인 스키종목이 펼쳐질 휘슬러 블랙콤에 는 1월에 기록적인 강설량을 나타내 적설의 두께 가 9.88미터에 달하고 있다. 오는 2월 5일부터는 훈련코스가 선수들에게 오 픈되며 2월 10일부터는 올림픽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Canwest News Service

2010년 1월, 가장 따뜻한 1월로 기록

사이프레스 마운틴의 올림픽 경기장 준비를 위해 헬리콥터와 중장비 등이 동원됐다.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사이프레스 마운 틴에 건초더미를 나르는 헬리콥터의 이동이 매 우 바쁘다. 이상적인 고온현상으로 하늘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사이프레스 마운틴은 건초와 높은 지역의 눈을 이용해 경기장 준비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작업자들이 24시간 동원된 가 운데 올림픽 관계자는 지난 28일에 사이프레스 마운틴의 경기장 조건이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45대의 제설기가 동원되고 수 천에 달하는 건 초더미와 높은 곳의 눈을 이용해 제작된 경기장

캐나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의 올 해 1월 날씨가 기록적으로 따뜻했던 것으로 나 타났다. 기상예보관 데이빗 존스 씨는 “올해 1월의 평균 기온이 영상 7.1도를 나타내며 가장 따뜻 한 1월로 기록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지난 1983년에 기록된 1월 평균기온 영상 6.3도가 가장 따뜻한 기록으로 남아있는 상태 에서 지난 1994년, 2003년 그리고 2006년에 도 같은 기록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1937년 부터 밴쿠버 국제공항을 기준으로 기온 자료 를 수집한 바에 따르면 1월의 평균 기온은 영 상 3.3도로 나타나고 있다. 존스 예보관은 “엘 니노의 영향을 받은 메트로 밴쿠버가 올해 기 록적으로 따뜻한 1월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 며 이러한 날씨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으로 인한 영향이라고 지적했다. 밴쿠버는 또한 지난 1월 중에 무려 11일에 걸쳐 두 자리의 영상온도를 기록했다. 한편 밴 쿠버는 1월 중에 단 2일에 걸쳐서 영하의 기 온을 나타냈는데 일반적인 수준은 12일이 평 균적이다. 한편 동계올림픽 개막을 코 앞에 둔 사이 프레스 마운틴의 경우에는 날씨의 도움을 전 혀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사이프레스 마운틴에는 1월 중에 50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려 많은 눈이 녹아버린 상태이다. 존스 예보관은 “일반 적으로 엘니노 현상은 2월에 더욱 강한 영향을 끼친다. 장기간에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2월의 기온이 1.5도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wood@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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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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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보안요원, 우리는 누가 보호하나 저 리버의 리치몬드 오벌 경기장 등에 대한 접근 이 통제된다. 일반통제지역의 접근은 연방경찰이 조직한 특 별보안요원의 승인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지난 2000년 10월 12일, 예멘에서 폭발물을 실

은 작은 선박에 의한 자살폭탄테러로 17명의 승 무원이 죽고 39명이 부상당한 사건을 교훈삼아 해 상을 통한 테러공격에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것 이 밴쿠버 동계 올림픽 보안요원들이 직면한 과제 이다. lpynn@vancouversun.com

올림픽 개최로 H1N1 3차시기 초래?

올림픽 보안요원 숙박을 위해 사용될 홀랜드 아메리카의 스타센템 유람선.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을 비롯한 주요시설에 대한 보안경계가 강화되는 가운데 수 천 명에 달 하는 올림픽보안 요원들이 숙박을 해결하게 될 3대의 유람선에 대한 안전경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오는 3월 5일까지 버라드 인렛 에 정박하는 3대의 유람선에 대한 보안경계가 강화되면서 일반 선 박의 접근이 50미터까지 금지 되며 잠수부들까지 동원되어 철저한 경계에 나선다. 2010 동계올림픽 보안팀의 맨디 에드워드 경관은 “3대의 유람선에 머물게 될 수 많 은 요원들의 안전을 보장 하기 위해 경계를 강화한 다”고 발표했다. “올림픽 보안 요원이 머무는 유람선에 실수

로 접근한 선박의 경우에 관계자의 지시에 바 로 순응한다면 추가조치는 없을 것이다. 하지 만 만약에 지시에 불응하고 보안지역을 떠나 지 않는 선박에 대해서는 강제적 조치가 내 려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올림픽 보안요원의 숙박을 위한 첫 번째 유람선인 홀랜드 아메리카의 스타센텀 호는 이미 버라드 인렛에 도착한 상태다. 유람선의 길이는 219미터에 달하며 총 1,258명의 승객 과 580명의 승무원을 탑승시킬 수 있다. 나 머지 두 대의 선박도 1월말에 밴쿠버에 도 착할 예정이다. 올림픽 보안요원을 위한 3대 의 유람선을 임대하는 총 경비는 7,600만 달 러에 달한다. 한편 올림픽 기간 중에 해상을 통한 선박 들의 통행이 금지되는 구역이 확대되는데 캐 나다 하버플레이스 인근, 코올 하버의 미디 어 센터, 펄스크릭의 올림픽 선수촌, 프레이

비씨주의 H1N1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백신 접종률이 40%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의료 관계자들은 3차 시기에 대비한 예방접종을 권 유하고 나섰다. 지난 1월 28일, 비씨주 의료청의 페리 켄 달 박사는 혹시 모를 H1N1 3차시기에 대비하 여 주민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켄달 박사는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으로 수 십 만 명에 달하는 방문자들이 밴쿠버에 온다. 비 씨주가 확보하고 있는 백신의 양은 충분하며 장기적 효과로 인해 H1N1에 대한 보험과 같 다”고 언급했다. 한편 비씨주의 H1N1 예방백신은 올림픽 방문객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해 5월에 나타난 H1N1 1차 시기에 이 어 지난 10월이 H1N1 2차 시기로 기록되면서 비씨주에서는 총 55명이 사망하고 1,032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그 중에서 20%는 집중치 료를 요한 바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20세 이하로 나타났다. 비씨주는 8천만 달러의 예산 으로 H1N1 예방 캠페인에 나선 이래 지난 주 부터 기록된 사망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씨주는 총 430만 도즈의 예방백신을 구 입했으며 그 중에서 50만 도즈는 비씨주 질병

예방 센터에 보관되어 있고 75만 도즈는 멕시 코에 빌려준 상태다. 또한 아직까지 약 25만 도즈의 예방백신이 의사나 약사에 의해 보관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씨주는 또한 190만 도즈에 달하는 항바 이러스 약품을 구입해서 집에서 치료를 하는 환자를 위해 사용했는데 시민들이 자주 손을 씻고 아플 경우에 집에 머물며 그리고 재채기 를 할 때 팔목을 이용하는 행동 등이 H1N1의 확산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씨주의 예방백신 접종률은 다른 주 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퀘벡의 경우 에는 57%로 조사됐다. gbellett@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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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간 중에 소매치기 조심!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 서 소매치기에 대한 특별경계가 내려졌다. 밴쿠버의 스카이트레인과 캐나다라인 의 곳곳에는 올림픽 방문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의 피해에 대한 경 고문이 붙어있다. 포스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소매치기들이 밴쿠버로 온다.(The World’s Best Pickpockets are Coming to Vancouver)”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대중교통경찰은 특별히 올림픽 기간 중 에 포스트 부착과 함께 하키카드 사이즈의 홍보물을 개인들에게 나눠주며 각별히 소매 치기에 주의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스카이트레인 역에 게재된 포스터가 소매치기 주의를 알리고 있다. “대중교통경찰은 올림픽 기간 중에 주민들의

예의바른 절도범 “형편되면 다시 갚겠다” 빅토리아의 절도범이 상점을 침입해 현금을 훔 치고 미안하다는 메모를 남기고 떠나는 사건이 빅 토리아의 사니치에서 발생했다. 빅토리아 사니치 경찰은 예의바른 절도범이 먼 저 미용실에 들어간 뒤에 다시 벽을 뚫고 옆에 있 는 침술원에도 침입했다고 발표했다. 줄리 패스트 “경찰대변인은 절도범이 두 상점을 상대로 상당액의 현금을 훔치고 물건을 어지럽게 흐트른 뒤 ‘훔쳐가 미안하다. 형편이 되면 다시 갚 겠다’는 사과 메모를 남기고 떠났다”고 전했다. 경 찰은 범인이 상점문을 닫은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에서 다음날 문을 열기 전인 오전 8시30분 사이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소 매치기로 인한 피해는 일부에 해당된다. 올 림픽 특수를 이용한 여러 형태의 범죄가 발 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 또한 오는 2월 12일에 오픈하는 리치몬 드의 오존 (Richmond O Zone)에 대한 경 계도 강화된다. 오존에 입장하는 방문객들 은 금지된 품목 반입에 대한 철저한 검색작 업을 통과해야 하며 무질서한 행동에 대한 강한 제재를 받게 된다. 리치몬드 시장 말콤 브로디 씨는 성명서 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말하며 “오존은 모든 연령대가 올림픽을 재

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서 우리는 시 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에 저렴한 민박을 원하거나 방을 임대하기 원하는 시민들은 인터넷 사이트 www.homeforthegames. com를 이용할 수 있다. 비영리로 운영되는 올림픽 숙박 인터넷 정보는 올림픽 방문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숙박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하루 숙박 이용료는 약 100달러에서 시작하며 수익금 은 노숙자를 위해 사용된다. 본 인터넷 사이 트를 이용하는 요금은 무료이다. BY KELY SINOS KI / Vancouver Sun

인트라웨스트 스키장 하나는 팔려 휘슬러-블랙콤 리조트를 비롯한 다수의 리 조트 사업을 소유한 인트라웨스트의 채무불 이행으로 소유자산에 대한 채권자의 경매처 리가 결정된 가운데 파노라마 마운틴 리조트 (Panorama Mountain Village resort)를 인수 하겠다는 구매자가 나타났다. 인근 지역주민 및 사업자들로 구성된 그룹 은 파노라마 마운틴 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거 래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오는 2월 중에 모든 계약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 노라마 마운틴 리조트는 비씨주에 속한 록키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알버타주의 밴프에서 약 두 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다. 파노라마 마 운틴 리조트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도 기존의 예약과 시즌 패슨 등은 유효할 것이라고 보도

자료는 언급하고 있다. 비씨주의 대표적인 스키장인 휘슬러 블랙 콤과 온타리오의 블루 마운틴 리조트를 소유 하고 있는 인트라웨스트는 미화 14억 달러에 대한 채무불이행으로 경매매각을 통해 분해될 전망이다. 오는 2월에 인트리웨스트와 회사의 소유자산에 대한 경매가 예정된 가운데 인트 라웨스트를 소유하고 있는 뉴욕의 포트레스 투자그룹은 재융자에 관한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휘슬러-블랙콤 스키 리조트 는 오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주 경기장소로 사용되는데 올림픽 기간 중에 계획된 경매매 각으로 인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미칠 영 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By Eric Lam / Financi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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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림픽 기수에‘클라라 휴즈’선정

올림픽 헌장에 보면 올림픽 정신 이란 “삶의 철학, 신체 및 정신의 건 강”, “노력을 통한 기쁨에서 발견하 는 삶의 가치”, 그리고 “스포츠 훈련 을 통한 청소년 교육, 우정과 페어플 레이를 통한 차별 없는 정신” 등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캐 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할 기수로 선 정된 클라라 휴즈 씨의 경우, 올림 픽 정신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예라 고 할 수 있다. 위니펙 출신의 스케이트 선수이 자 사이클리스트인 휴즈 씨는 오는

2월 12일에 비씨 플레이스에서 열 리는 개막식에 캐나다 국기를 들고 입장할 기수로 최종 선정됐다. 그는 기수 요청을 승낙하는 자리에서 “우 리는 모든 캐나다인의 에너지를 품 에 안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우리는 존엄성과 성실성, 그리고 상대에 대 한 존중이라는 정신과 함께 경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휴즈 씨는 동계와 하계 올림픽을 통해 다른 어떤 캐나다 선수보다도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활짝 웃는 미소를 지닌 카리스마 넘치는 선수 인 휴즈 씨는 사실상 불우한 청소년 기를 보냈다. 그는 결손가정에서 방 황하는 10대의 삶을 살던 중 운동 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전히 탈바 꿈시켰으며 뛰어난 언변을 활용하여 수십만 달러를 모금하여 아프리카의 가난한 마을을 도와준 인도주의자이 기도 하다. 휴즈 씨는 “20년 동안 나는 스포 츠를 추구해 왔으며 캐나다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 위 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왔다”라고 말하며 “나 는 세상을 작게나마 변화시킬 수 있 는 방법을 추구해 왔으며 스포츠를 통해 이것을 이루어내고 있다”고 덧 붙였다. 다섯 번째 출전하는 이번이 그의 마지막 올림픽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웃음을 지으며 그렇다 고 답변했다.

밴쿠버 올림픽 관계자에 의하면 그는 비교적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피드 스케이팅 싱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림픽에서 기수를 맡는 것이 특별한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휴즈의 팀동료인 카트리나 르 메이 도운 선수는 지난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 올 림픽에서 기수를 맡은 뒤 500미터 빙상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휴즈 선 수는 따라서 그에게 기수와 관련된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휴즈 씨는 “특별한 부담감 을 느끼지는 않는다. 사실상 기수는 내게 새로운 도전정신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휴즈 씨는 14년 전에 아틀란타 하계 올림 픽에 처음 출전해서 사이클 종목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도 역시 출전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솔트 레이크 동계 올림픽에는 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했으며 그 이후로 총 세 개의 메달을 땄는데 그 중에는 토리노 올림픽 5천 미터 빙상 종목에서 따낸 경이 로운 금메달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캐나다 스케이트 선수로는 실비아 대이글(1992)과 가에탄 바우처(1984), 랄 프 올린(1964), 그리고 고든 오들리(1952) 선수에 이어 여섯 번째로 기수역할을 맡게 되었다. ccole@vancouversun.com

지난 2월 1일부터 경 찰들이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위반자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지난 1월의 계도기간 후, 밴쿠버 경 찰은 위반자의 차량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167달러의 벌금과 3포인트의 벌점을 부과 한다. 무스텔 그룹이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씨주의 91%가 새롭게 도입된 운 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에 찬성의 뜻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전화 통화요금이 16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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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싸구려 올림픽 파빌리온 논란

Feb 05, 2010

사이프레스“눈이 귀하다” 부족한 눈으로 인해 올림픽 경기준비에 큰 난 황을 겪고 있는 사이프레스 마운틴이 지난 1일 부터 다른 지역에 쌓여 있는 눈을 트럭으로 나 르기 시작했다. 메트로 밴쿠버에 불어 닥친 기록적으로 따뜻 한 1월의 날씨로 인해 밴쿠버 올림픽 관계자들 은 사이프레스 마운틴의 올림픽경기 운영에 대 한 비상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수 백대의 트럭이 매닝파크의 앨리슨 패스에 쌓여 있는 눈을 사이프레스 마운틴의 스노우보 드 경기장과 프리스타일 스키 이벤트를 위해 옮 기고 있다.

또한 헬리콥터도 사이프레스 마운틴에 쌓여 있는 높은 지역의 눈을 옮기기 위해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리니 발라드 대 변인은 올림픽 비상자금으로 경비가 모두 충당 된다고 발표했지만 예상치 못한 날씨로 인해 부 족한 눈을 충당하기 위해 동원된 인력과 장비 로 인한 올림픽 개최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 로 우려된다. 사이프레스 마운틴의 올림픽 준비를 위해 동 원된 비상자금은 올림픽이 마친 후에 공개될 예 정이다. aivens@theprovince.com

천만달러의 예산으로 건설된 올림픽 파빌리온이 오는 2월 13일에 오픈한다.

총 1천만 달러를 들여 밴쿠버 다운타운에 세워 진 파빌리온이 너무 싸구려 티가 나는 애물단지 라는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노스 밴쿠버에 거주하는 알라스케어 캠벨 씨 는 지난 3일에 이 파빌리온을 본 후에 “임시천막 처럼 보인다. 전혀 인상적이지 못하다”라고 말하 며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이것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당혹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너무 싸구려 티 가 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건축학적으로 창의 적이고 혁신적인 무언가가 세워졌어야 한다. 원주 민들의 파빌리온은 자신들의 문화를 잘 보여주었 으며 노던 하우스 역시 무언가 강한 인상을 풍겨 주었지만 이것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애물단지 가 되고 말았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재니 마틴 씨는 1천만 달러 의 예산이 들어간 이 파빌리온이 “가건물처럼 생 긴 흉물과 같다”고 비판했다. 조지아와 비티에 위 치한 텐트처럼 생긴 이 파빌리온은 이미 건축학 자들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밴쿠버의 건축학

자인 빙 쏨 씨는 CBC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파빌리온은 “졸속으로 세워진 싸구려 건물”이 라고 말하며 20억이 지켜보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것 치고는 지나치게 안일하고 어설프게 세워졌다 고 덧붙였다. 2층으로 건설된 구조물은 지난 해 11월에 입찰에 성공한 시카고에 위치한 미국회사 가 세웠다. 현재 이 파빌리온에는 일반인의 출입 이 금지되어 있으며 올림픽이 개막한 후 하루가 지난 2월 13일에 문을 열게 된다. 한편, 문화유적부의 디에드라 맥크래켄 대변인 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갖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방문객들이 이 건물에 매우 만족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파빌리온은 매우 멋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아직까지 일반인들이 보지 못한 조명 효과 가 있을 것이다. 시민들은 아직 더 많은 시간을 갖고 이 작품을 평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다. 그는 또한 아직도 기술자들이 전선작업을 하 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언론인들의 출입을 허용하 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kspencer@theprovi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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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사이프레스 마운틴에 매닝파크에서 눈을 조달한 덤프트럭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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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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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첨단기술로 빛나는 동계올림픽 향후 경제전망 엇갈려

동계올림픽 경기가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 해상도로 휴대용장치에 전송된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역 사상 최초로 모든 경기 장면들이 인터넷 을 통해 초고해상도 화질로 중계될 예정 이다. 또한 올림픽 경기는 캐나다 원주민 언어들을 포함한 22개국 언어로 중계될 예정이다. 캐나다 올림픽 중계 언론 콘소시움 협 회 회장인 케이스 펠리 씨는 “사람들은 방송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즐기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경기를 라이브 스트림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된 다는 점이다. 아마 동시에 최대 14~15개 의 스트림들이 인터넷으로 중계될 것이

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중계되는 비디오 스트림이 모두 HD 화질로 제공 된다는 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는 미니 블로그 사이트인 트위 터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 들은 전망했다. CTV 컨소시움은 17일간의 올림픽 기 간 동안에 매일 282시간의 올림픽 관련 방송을 송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CTV는 하루의 거의 전부인 22시간을 올 림픽 방송을 할 예정이며 RDS 방송은 매일 21시간씩 불어방송을 실시할 계획 이다. 또한 W2 Community Media Arts Centre의 크리스 크러그 이사는 이번 올

림픽에는 우수한 개인용 비디오카메라의 보급으로 인해 일반인들이 찍어서 올리 는 기사나 방송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고 전망했다. 펠리 씨는 또한 밴쿠버 올림픽에는 TV 등에 의존하던 과거와는 달리 두 가 지 이상의 미디어를 동시에 이용해서 올 림픽을 관전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질 것 으로 내다보았다. 팬들은 더 이상 단순 히 올림픽을 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 니라 자신의 경험을 여러 매체들을 통해 나누는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올림 픽 후원사인 벨은 스트림 비디오 서비스 와 경기결과를 비롯한 여러 올림픽 정보 를 실시간으로 휴대폰 사용자들에게 전 달할 계획이다. 또한 A/V 분야 올림픽 후원사인 파나 소닉 캐나다의 이안 킬버트 씨는 밴쿠버 와 휘슬러 인근지역에 약 30개의 대형 자 사 스크린을 설치하고 최초로 3D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킬버트 씨는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 는 아바타 영화에서와 같은 올림픽 경기 입체영상을 밴쿠버에 위치한 파나소닉관 에서 상영할 계획을 놓고 CTV와 협의 중 이라고 말했다. 파나소닉은 또한 휘슬러를 비롯한 여 러 곳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에서 코치와 선수를 연결시켜주는 초고해상도 비디오 회의 시스템을 사상 최초로 제공할 예정 이다. gshaw@vancouversun.com

지난 1일에 발표된 두 개의 보고서 에 의하면 비씨주의 소비자 신뢰도는 향상되는 반면에 부채에 대한 염려는 캐나다의 타 주에 비해서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RBC에서 발행한 캐나다 소비자 전 망지수에 의하면 비씨주민의 65%는 자신의 현재 부채의 수준에 대해 우 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와 같은 수치는 캐나다 전국 평균인 58%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RBC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선임 부사장인 크 레이크 라이트 씨는 이러한 부채의 큰 원인으로 높은 부동산 가격을 들 수 있다고 말하며 “비씨주의 집값은 캐나 다 다른 곳에 비해 항상 높아왔다”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또한 비씨주민 은 캐나다의 경제에 대해서 가장 비 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구체적으로 비씨주민 중에서 캐나 다 경제가 좋다고 답한 사람은 전국 평균인 48%보다 낮은 43%에 불과했 다. 이에 대해 라이트 씨는 비씨주의 경우, 올림픽으로 인해 가장 큰 수혜 를 보게 될 것이란 사실을 감안할 때 이 같은 결과는 놀라운 일이라고 말 했다. 그는 비씨주의 경제가 2010년 에 3.3%의 견실한 성장을 하게 되며 2011년에는 3.4%로 더 성장률이 높

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올해 1월의 소비자 신뢰지수 에 의하면 비씨주의 소비자 신뢰지 수는 20%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다. 보고서는 “비씨주의 경우, 소비 자 신뢰도가 월간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22.2%의 증가를 기록함으로써 109.1점에 도달했다”라고 분석했다. RBC 보고서에 의하면 비씨주민 중 에서 직장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의 비 율은 12월보다 3% 증가한 32%로 나 타났는데 이는 전국평균인 26%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반면에 향후 3개월 후에 경제가 좋 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 은 42%로 나타나 전국평균인 37%보 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가 3개 월 전에 비해 좋다고 답한 사람의 비 율이 13%로 전국 평균인 21%보다 크 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향후 3개 월 이후에 자신의 재정상태가 현재보 다 나아질 것이라고 답한 사람의 비율 은 캐나다 평균인 32%와 거의 비슷한 31%로 나타났다. RBC 지수는 1,018명의 캐나다인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시행되었으 며 컨퍼런스 보드의 보고서는 3천명 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전화통화로 실시됐다. bmorton@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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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사 회

수돗물이 왜 파란색일까?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시모어 정수 지는 새로운 정화시스템을 갖추고 메 트로 밴쿠버 서부지역에 더욱 깨끗해 진 푸른색을 띈 물을 제공한다. 최첨단 정화시설을 갖춘 시모어 정 수지는 지난 1월 18일부터 새로운 필

터시스템을 통해 물에 함유된 미네랄, 카본 등을 말끔히 제거, 물이 더 많 은 빛을 흡수하면서 푸른색을 띈 물 을 제공한다. 메트로 밴쿠버의 급수를 담당하는 팀 스티븐슨 대표는 “메트로 밴쿠버의

물이 예전보다 훨씬 깨끗해졌다. 일반 가정의 수도꼭지를 통해 전달되는 수 질은 과히 세계최고 수준이며 상점에 서 판매되는 용기에 담긴 물보다 더 우수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본 정수시 설에 투입된 자금이 만만치 않다. 시모 어 정수시설에 들어간 예산은 총 8억 2천만 달러로 최첨단의 필터시설 설비 와 캐필라노 저수지와 연결되는 두 개 의 터널 건설에 지출됐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지난 2000년 오 타와에서 7명의 시민이 E. Coli에 감염 된 물을 마시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하자 급수의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이 에 메트로 밴쿠버도 새로운 정화시설 을 갖출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급수 수질향상 프로젝트를 위해 오타와와 빅토리아가 지난 2002년 에 1억 달러를 지원했고 이 후 비씨 주 정부가 펌프시설을 위해 추가적으

세계 언론매체 밴쿠버 올림픽에 악담

로 1,800만 달러를 지불했다. 스티븐 슨 대표는 “연방의 수질 기준이 강화 되어 정수시설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새로 건설된 두 개의 터널은 캐필라 노 저수지에 저장된 물을 시모어 저수 지로 옮긴 후에 이 곳에서 정화를 마 친 후에 다시 광역밴쿠버의 시민들에 게 전달하는데 사용된다. 특히 과거 에 캐필라노 저수지에 저장된 물은 상 태가 좋지 않아 봄철에는 반드시 물 을 끓여서 먹어야 한다는 경고가 나 오기도 했다. 한편 물을 절약해야 한다는 홍보 프 로그램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밴쿠버의 인구는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지 난 7월에는 하루 물소비량이 20억 리 터에 달해 최고 기록을 세운바 있다. 메트로 밴쿠버의 하루 평균 물소비량 은 11억 리터이다. fluba@theprovince.com

이하여 해외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지만 동시에 시민들로부 터 받은 여러 제안의 결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트랜스링크는 T 표지판 설치 와 관련된 시민들의 평가와 의견 을 요청하고 있다. 시민들은 www. translink.ca를 통해 자신들의 의 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10년 동계올림픽 개막이 열흘 정 도 남아 있는 시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 이 밴쿠버에 집중되고 있다. 간단한 인터넷 서핑을 통해 전 세계 의 언론들이 캐나다 밴쿠버의 올림픽 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나타내는 지를 알 아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전 세계의 언론매체, 블로그 그 리고 칼럼 등이 밴쿠버의 동계올림픽 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그들은 자국 선수들의 예상성적에 앞서 올림 픽 개최지 밴쿠버가 직면한 올림픽 자 금난과 이상기온으로 인한 눈부족 사 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영국의 언론매체인 ‘가디언’은 “밴 쿠버의 올림픽이 재앙을 향해 달려가 고 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지난 1일에 인터넷에 작성된 더글라스 하도우 씨의 칼럼은 현재 전 세계로 퍼 져나가고 있으며 수 백 개의 관련 댓글 이 게재되고 있는 중이다. 뉴욕 포스트는 밴쿠버 올림픽경기 개최지 휘슬러-블랙콤의 소유주인 포 트레스의 재정난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캐나다 정부로부터 9천만 달러의 자금 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을 독자들에 게 소개했다. 프랑스의 한 언론매체는 “하늘이 밴 쿠버의 골머리를 앓게 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이상기온으로 인한 경기장의 눈부족 사태를 다루며 올림픽 준비가 과연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을 지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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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대중교통에‘T’표지판 설치 트랜스링크는 대중교통 이용자 들이 버스나 스카이트레인을 탈 장소를 보다 손쉽게 찾게 하기 위 해 다운타운 밴쿠버와 리치몬드 지역에 새로운 파란색 “T” 표지판 을 부착하기로 했다. 이미 몬트리올과 베를린, 그리 고 파리 등의 대도시에서는 특유 의 심볼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 들이 교통시설을 찾는 것을 수월

하게 하는 제도가 시행 중에 있다. 몬트리올의 경우에는 화살표 무늬 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를린은 “U”, 파리는 ”M”을 각각 상징부호로 쓰 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이러한 외국도시 의 예를 참조하며 트랜스링크의 약자인 T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T”자 표지판의 설치는 일차적으로는 올림픽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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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웨스트 분리되면 효과 떨어져

자금난으로 매각을 추진 중인 캐나다 최대의 신문 언론업체인 캔웨스트의 경우, 여러 개로 분할 되어 매각되는 것보다 하나의 브 랜드로 단일 기관에 팔리는 것이 광고주들에게 보다 좋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내셔널 포스트지와 밴쿠버 선 을 포함한 10개의 대도시 일간지,

그리고 35개의 지역 신문을 보유 하고 있는 캔웨스트는 1월 8일 채 권단 보호 신청을 한 뒤에 공매에 부쳐진 상태이다. 전 의원인 제리 그래스프스타 인 씨가 이끄는 한 그룹이 내셔 널 포스트지와 오타와 시티즌, 그 리고 몬트리올 가제트에 대한 인 수의향을 비춘 것으로 보도된 가

운데 다른 신문들 역시 인수 관련 루머에 휩싸여 있다. 그러나 언론관련 대행사인 제니 스 옵티미디어 캐나다의 수니 부 트 사장은 신문 전체를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캔웨스트의 방식이 바람직하 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캔웨스트 신문사들이 여 러 상이한 주인들로 쪼개지는 것 은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1+1이 2가 아닌 3이 되는 것과 같 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한 기관이 전체신문을 보유하고 있어 야 한다. 그럴 경우 기사나 자료 를 공유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 가 발생한다. 특히 광고주에게 있 어서 쪼개진 하나 보다는 통합된 하나가 훨씬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부트 씨는 “내셔널 포스트의 경 우, 지역 일간지들과는 차원이 다

른 ‘전국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독특한 독자층을 형성 하고 있다”고 말하며 내셔널 포스 트를 포함한 일괄적인 인수가 훨 씬 득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M2 유니버셜의 휴 다우 회장 도 “시간과 비용의 측면을 감안할 때 하나의 기관이 전체 신문들을 인수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 다”라고 강조했다. 부트 씨는 디지털 미디어를 인 수함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 도 고려할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캔웨스트는 훌륭한 웹사이 트망을 갖추고 있다. 최근의 멀티 미디어 성향을 감안할 때 캔웨스 트의 웹사이트도 매우 큰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캔웨스트 신문사에 대한 우선 매각 기간은 3월 초까지로 예정 되어 있다. By Hollie Shaw | Financial Post

CHIP 모기지에 대하여 (Home Income Plan) 지난 칼럼은 코리아나닷컴(koreana.com)에

고정된 연금소득에 의존하는 노인들을 위한 CHIP (Home Income Plan) 모기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이번 칼럼을 통하여 제공하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60세 이상의 주택 보유자에게 해당되는데 집 감정값의 40%까지 목돈을 한번에 받을 수 있고 고객이 원한다면 몇번에 걸쳐 지급되기도 한다. 자금이 쓰일 목적으로는 생활비 조달, 이자가 비싼 각종 소비자 대출 및 카드빚 상환, 여행/레져를 위한 지 출, 투자, 그리고 자녀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하 게 신청자가 필요하고 원하는데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일 반 모기지와 제일 중요한 차이점이라면 정기적인 상환 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이 가면서 이 자는 원금에 붙어 쌓이는데 처음에 집값의 40%까지만 대출이 허락되고 세월이 갈수록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 가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집값에서 모기지 잔액을 뺀 순수자산(equity)은 거의 항상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CHIP 모기지를 다루는 회사에 의하면 지난 20년 동 안 99%의 고객이 주택의 equity를 상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말한데로 정기상환은 없으나 차용인이 집 을 팔고 양로원으로 들어가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상환 이 요구된다. 이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고객이 생존하

캐나다 도요타 소유자, 리콜사태에 집단소송 캐나다에서 도요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속페달 결함으로 리콜을 단행한 도요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도요타는 지난달 21일에 북미 와 유럽, 중국, 일본에서 420만대 의 승용차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 으며 캐나다에서는 27만대가 해당

된다. 도요타 캐나다는 이번 주말 부터 모든 리콜 차량의 보강작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집단소 송을 제기한 캐나다 도요타 차량 소유자들은 이미 차량결함으로 발 생한 손실이나 부상에 대해 회사 측이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 다. 고소인 대표 스티븐 해밀턴 씨

는 “도요타가 몇 주 전에 나에게 자동차를 판매할 때 차량의 결함 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신 뢰할 수 없다”며 전액환불을 요구 하고 있다. 집단소송을 대리한 조엘 로콘 변호사는 “이 소송은 캐나다 내에 서 수만 명의 도요타 고객에게 해

당될 수 있다”며 “단지 컴퓨터 시 스템의 결함을 수리해주는 것으로 는 만족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사스카츄완 변호사 토니 퍼천트 씨도 캐나다 내 모든 도요 타, 렉서스 승용차 소유주들을 대 표하는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 다. 그는 자신의 많은 고객이 급 가속으로 인해 위험에 처했던 경 우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는 동안 상환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모기지를 갚을 수 있다. 이런 상품을 통하여 현금이 아쉬운 노인들이 주 택을 이용하여 더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거나 경우 에 따라서 자녀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일 종의 가속된 재산의 상속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관심있는 독자분들의 모기지 문의를 환영합니다.

강 한 모기지 Advanced Design Mortgages 전화: 604-23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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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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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메트로 밴쿠버 집값 사상 최고수준 부동산 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 하면 올해 1월의 메트로 밴쿠버의 집 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 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에서 발 표한 자료에 의하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월의 평균 단독주택 가격은 788,499 달러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 난 해 1월에 비해서 20%나 오른 가 격임은 물론 그 전의 부동산 폭등기였 던 2008년 5월에 기록했던 771,250달 러 보다도 2%나 오른 액수이다. 그러나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시장 분석가인 로빈 아마다쉬 씨는 이 러한 높은 가격의 원인은 특별한 지역 에서의 높은 가격이 전체 평균값을 올 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밴쿠버 웨스트 지역과 버나 비, 리치몬드, 그리고 트라이 시티지역 의 경우에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 러한 높은 가격이 결국 전체적인 지역 의 평균값을 올렸다”라고 말하며 메트 로 밴쿠버의 나머지 지역의 경우는 여 전히 부동산 폭등기에 비해서 낮은 수 준이라고 덧붙였다.

UBC 의 부동산 전문가인 츠어 소머 빌 교수는 집값이 사상 최고 수준임에 도 불구하고 모기지 이자율도 역시 사 상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상태이기 때 문에 현재의 상황이 과열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크게 우려하지 않는 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12월과 비교할 때, 1월의 부동산 거래가 다소 주춤해졌기 때문 에 가격상승세 역시 한층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올해 1월에 총 1,923가구의 주택이 거래됐는데 이 는 지난 해 1월과 비교할 때는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지만 한달 전에 비 해서는 24%가 감소한 것이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경우, 1월에 는 총 982가구의 주택이 거래됐는데 이는 12월에 비해서는 22%가 적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는 역 시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소머빌 교수는 1월의 판매량이 줄 어든 것은 올림픽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 올림픽을 맞아 아 파트를 렌트주려고 한 집주인들은 올

림픽이 끝나기 전까지는 집을 매물로 내어놓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분 석했다. 그러나 올해 1월의 판매량은 2005년에 비해서는 줄어들었지만 매 우 거래가 활발했던 2006년과 2007년 과 비교할 때는 동등한 수준으로 나타 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 협회의 제이크 몰드완 회장은 “올해 1월은 여전히 바 쁜 한 달이었다”고 말하며 특히 1월에

는 신규매물로 등록된 주택의 수가 많 았다고 덧붙였다. 1월에는 총 5,147가 구가 매물로 나왔는데 이는 12월에 비해서 139%가 늘어난 수치이며 지 난 해 1월과 비교할 때도 39%가 많 은 양이다.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경 우에도 1월에 매물로 나온 주택의 수 는 2,941가구로 한 달 전과 비교할 때 거의 두 배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월에 판매된 일반주택 평균가 (2009년 대비)

depenner@vancouversun.com

새로운 이동통신‘모빌러시티’올해 출범 지난 2일, 캐나다 이동통신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데이브 와이어리스 (DAVE Wireless Inc)가 새로운 브랜 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이브 와이어리스의 존 비토브 사 장은 ‘모빌러시티(Mobilicity)’라는 소 비자 브랜드를 발표하며 오는 봄에 토 론토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고 발 표했다. 모빌러시티는 세가지 단어를 의미하는 것으로 mobile, simplicity 그리고 city-based services를 함축하 고 있다. 오는 봄부터 토론토에서 이동 통신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빌러시티는

밴쿠버, 캘거리, 에드몬톤 그리고 오타 와를 상대로 한 서비스를 올해 말에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모빌러시티는 지난 2008년에 열린 이동통신 경매에서 2억 4,300만 달러 를 지불하고 캐나다 정부로부터 라이 센스를 취득했다. 캐나다 국민의 70%가 이미 휴대전 화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결 과에도 불구하고 비토브 사장은 아직 도 성장할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 한다. “아직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 는 30%를 대상으로 우리는 서비스망 을 넓혀 갈 것이다”고 말하며 “또한 기

존의 서비스업체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할 것이 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캐나다 이동통신 시장은 3개의 메이 저(로저스, 벨, 그리고 텔러스)가 석권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미 캘거리와 토 론토에서 새로운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 윈드 모바일이 분투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전문분석가들은 윈 드모바일의 새로운 등장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메이저업체들이 새로운 가입자 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것이며 이익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했다. BY JAMIE STURGEON / Financial Post

지난 화요일에 새로운 이동통신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이브 와이어리스의 대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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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성장폭 작년에 소진

1463 Inglewood, West Vancouver 형태: 3개의 침실과 2개의 화장실을 갖춘 단독주택, 실내면적: 1,060스퀘어피트. 2009년 비씨주 공시가: $872,700 희망가격: $899,000 판매가격: $952,000 판매일시: 11월 2일 / 판매소요: 7일

특징: 웨스트 밴쿠버의 앰블사이드에 위치한

1930년에 건설된 3베드룸 단독주택은 최근의 리 노베이션을 통해 재탄생하여 매물에 등장한 지 단 7일만에 53,000달러의 웃돈을 받고 거래가 성사 됐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전경과 스탠리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전경이 자랑이다.

2010년과 2011년의 비씨주 부동산 시장은 소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씨주 부동산 협회는 낮은 몰기지 이자 율로 인해 큰 성장동력을 얻었던 비씨주의 2009년 부동산 시장이 2010년과 2011년의 성장폭을 소진했다고 발표했다. 비씨주 부동산 협회의 경제전문가 카 메론 무어 씨는 2010년도의 비씨주 부동 산 시장은 2009년에 비해 3퍼센트 성장한 90,100채의 거래가 기록될 것이라 예상했지 만 2011년에는 3퍼센트 후퇴한 87,500채의 판매를 전망했다. 비씨주의 주택 평균가격은 2010년에 5퍼 센트 성장한 490,900달러를 나타낼 것이며 2011년에는 1퍼센트 성장한 494,800달러를 예상했다. 무어 경제전문가는 비유를 통해 “2009년 의 부동산 시장이 금메달을 차지해 2010년

은 은메달을 얻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부동산 시장에 있어 주택소유 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말하 며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부동산 시장가격 이 기록적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몰 기지 이자율이 올해 말부터 2011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몰기지, 세금 등을 포함한 주택소유 부담 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것 이 무어 경제전문가의 의견이다. 그는 또한 “지난 2009년도에 메트로 밴 쿠버, 프레이저 밸리 그리고 빅토리아의 주택시장이 큰 회복을 나타냈지만 반면에 2010년과 2011년에 잠잠한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고 말했다.

405 - 2020 Alma, at West 4th, Kitsilano 형태: 2개의 침실과 2개의 화장실을 갖춘 아파트, 실내면적: 881스퀘어피트. 2009년 비씨주 공시가: N/A 희망가격: $769,900 판매가격: $769,900 판매일시: 10월 23일 판매소요: 1일 특징: 밴쿠버 키칠라노에 위치한 21세대 콘도 프

로젝트는 이제 공사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구매 자들은 플로어 플랜이 아닌 공사를 거의 마친 실 내를 직접 보고 구매결정을 내릴 수 있다. 본 콘도 의 구매자는 이번 구매계약이 매우 행운이라 생각 하며 판매 당일에 계약을 성사했다. 구매자는 가 장 높은 층을 선택했고 300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남향의 발코니를 통해 아름다운 제리코 해변을 감 상할 수 있어 더 없이 기뻐하고 있다.

depenner@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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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PROFILE 규 모 : 70가구로 구성된 콘도 위 치 : 113 Pipeline Road, Coquitlam 실내면적 : 872 sqft.~1025 sqft. 가 격 : $249,000~ 전화번호 : 604-552-1113 홈페이지 : www.polyhomes.com 개 발 : Polygon 인테리어 : Polygon

Larkin House at Windsor Gate는 비씨 주 최대의 주택공급 업체인 폴리곤에서 코 퀴틀람 지역에 분양하는 저층콘도 단지이 다. Larkin House는 Larkin House East와 Larkin House West의 두 동의 건물들로 구 성되어 있으며 각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Larkin House는 과거에는 모바일 홈 공원이 었던 부지에 들어서게 되며 인근에 대규모 녹지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교통망 이나 여러 편의시설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하 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55가구로 구성된 Larkin House West는 지난 해 여름에 분양에 들어간지 불과 3개월 만에 모든 가구에 대한 판매가 완료될 정도 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폴리곤은 앞으로 5년에 걸쳐서 총 1,400가 구 이상의 Windsor Gate 단지를 건설할 예 정이다. 폴리곤 관계자는 “구매자의 대부분 은 트라이시티의 북동부 지역 출신 주민들이 지만 버나비 인근지역 거주자의 관심도 큰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버나비 주민들의 경 우, 동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는 대가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깨닫고 있 다”고 밝혔다. 폴리곤은 지난 10년 동안에 코퀴틀람 지역 에만 1,4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건설함으로써 이 도시를 현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제 새롭게 Larkin House East에 대한 분양을 시작하는 폴리곤은 Larkin House West 못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끌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직 Larkin House East는 건설초기 단계 에 있지만 Larkin House West와 구조가 거 의 같기 때문에 구매희망자들은 West를 참 고할 수 있다. Larkin House의 가장 큰 특징을 들자면 단연 편의시설을 꼽을 수 있는데 폴리곤에 서 Windsor Gate 단지를 위해 건설하게 되 는 나코마 클럽은 무려 15,000 스퀘어피트의 크기를 가진 건물로 단지 주민들의 삶의 질 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하우스의 외부에는 야외 수영장과 정 원, 그리고 가스 바비큐 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한 여름에 굳이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이 곳에서 대부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나코마 클럽의 내 부에는 완벽한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스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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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팅

오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극장, 실내 농구장, 당구장, 그리고 다용도실이 들 어선다. 이 스튜디오의 건설은 올해 말 에 시작될 예정이다. Larkin House East는 총 다섯 개의 플랜으로 세워지는데 가장 작은 실내 면적을 갖춘 1 베드룸 가구에서부터 2 베드룸, 그리고 2베드룸 +덴 등의 구 조를 갖추고 있다. 모든 가구의 주방에는 고급 라미네 이트 마루가 설치되며 화강암 조리대

와 Frigidaire 가전제품이 기본으로 제 공되며 스토리지와 스테인리스 가전제 품, 그리고 드럼형 세탁기는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1층의 천정은 9피트로 되어 있으며 2층은 8피트의 높이를 갖추고 있다. 폴리곤은 Larkin House는 로워 메인 랜드 최대의 쇼핑몰인 코퀴틀람 타운 센터를 비롯한 여러 편의시설로의 이 동이 수월하다는 위치적인 장점도 보 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퀴틀람

Larkin Hous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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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OUTDESIGN 알루미늄 ALUMINUM MANUFACT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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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GATE, FENCE, STAIRS, RAILING

무료견적 604-552-4700 outdesign4700@hotmail.com

월간 부동산 동향

2010년 캐나다 경제 밴쿠버가 주도한다

(604-992-8949) harriskwak@yahoo.com

콘도 타운홈 단독주택

Coquitlam New Westminster

Vancouver West Vancouver East Richmond

Vancouver West Vancouver East Richmond Burnaby West Vancouver

2010년 1월 가격

2009년 1월 가격

2010년 1월 거래량

2009년 1월 거래량

2010년 1월 가격

2009년 1월 가격

2010년 1월 거래량

2009년 1월 거래량

2010년 1월 가격

2010년 1월 거래량

2009년 1월 가격

(도표 1) (도표 2) 2009년 1월 거래량

1 Year change 5 Year change

1 Year change 5 Year change

쿠버이스트, 69%의 코퀴틀람, 68.6%의 뉴웨스트 민스터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도표 2 참조)

South Delta Port Coquitlam

Vancouver East Richmond Burnaby

New Westminster North Vancouver Coquitlam

Richmond

Vancouver West

South Delta

Burnaby

Richmond

Vancouver East

Vancouver West

Port Moody

South Delta

Burnaby

(도표 3) (도표 4)

Richmond

그레이터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는 단독주택, 타운홈, 콘도 모두를 포함하는 1월 주거용 주택 거래량이 작년 동기의 762채보다 152.4% 증가한 1,923채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달에 새로 올 려진 거주용 리스팅은 작년 동기와 비교하 여 39.1% 증가한 5,147채를 나타냈고 전 체 리스팅 수는 작년 동기보다 26% 감소 한 10,218채를 보여주고 있다. MLS(Multiple Listing Service) 자료 에 기인한 주택종류별 시장동향을 살펴 보면 콘도의 경우, 2009년 1월 거래량인 361채보다 146.8% 증가한 891채를 나타 냈고, 가격은 일년 전보다 15.2% 증가한 $385,487를 기록했다. 타운홈의 경우, 거래 량은 작년 동기의 109채와 비교하여 200% 증가한 327채로 나타났고, 가격은 일년 전 보다 13.4% 증가한 $482,478를 보여주고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거래량은 작년 동 기의 292채와 비교하여 141.4% 증가한 705채를 나타냈고, 가격은 19.5% 증가한 $788,499를 보여주고 있다. (도표 1 참조)

Vancouver West

(광역밴쿠버)

곽흥식 공인중개사

1 Year change 5 Year change

르고 있다. (도표 3 참조)

콘도에 대한 지역별 분석 단독주택에 대한 지역별 분석

타운홈에 대한 지역별 분석

1년간 지역별 상승률 수위는 38.7%를 차지한 밴쿠버웨스트가 차지했다. 다음은 30.2%의 리치몬드, 23.3%의 밴쿠버이스트, 21.2%의 웨스트밴쿠버, 17.6%의 버나비 순이었다. 5년간 광역밴쿠버 평균상승률은 61.7%이다. 지역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1위 는 92.3%의 밴쿠버웨스트가 차지했다. 다음은 77.9%의 리치몬드, 69.9%의 밴

1년간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1위는 35.5%의 사우스델타가 차지했다. 그 뒤를 17.8%의 리치 몬드, 17.1%의 버나비, 16.5%의 밴쿠버웨스트, 15%의 포트무디가 쫓고 있다. 5년간 광역밴쿠 버 평균가격 상승률은 55.8%이다. 지역별 상승 률 1위는 81.9%의 사우스델타가 차지했고, 그 뒤를 66.2%의 리치몬드, 65.3%의 밴쿠버웨스트, 59.6%의 밴쿠버이스트, 53.7%의 버나비가 뒤따

1년간 지역별 상승률 1위는 27.7%을 기록한 웨스트밴쿠버가 차지했다. 그 뒤를 19.4%의 노 스밴쿠버, 18.9%의 리치몬드, 17.7%의 코퀴틀람, 15.1%의 밴쿠버 웨스트가 잇고 있다. 5년간 광 역밴쿠버 평균가격 상승률은 61.7%이다. 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밴쿠버이스트가 82.8%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69.5%의 리치몬드, 68.5%의 사우스델타, 66.6%의 버나비, 65.8%의 포트코퀴 틀람이 잇고 있다. (도표 4 참조)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의 도시들은 지난 해 의 경제불황에서 벗어나 2010년에는 견고한 성장을 하며 특히 밴쿠버의 경우는 동계 올림픽의 영향으로 인해 더욱 큰 성장을 하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밴쿠버의 2010년 GDP는 2009년의 1.8%보다 훨씬 높 은 4.5%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컨퍼런스 보드의 마리오 레페브레 이사는 “밴쿠버는 매우 큰 반등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림픽이 큰 역 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컨퍼런스 보드 는 올해 캐나다의 GDP 성장률이 중앙은행의 발표와 같은 2.9%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밴쿠버 다음으로는 온타리오의 토론토와 키치너가 각각 3.5%와 3.3%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 상됐다. 특히 토론토의 경우, 제조업분야가 2005년 이 후 최초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온 타리오의 오샤와의 경우는 자동차 제조업의 호황으 로 인해 3.2%의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며 온타리오의 윈저 역시 자동차 산업의 호조로 2.6%의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됐다. 이 예상이 들어 맞을 경우, 윈저는 4년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 을 기록하게 된다. 반면에 오타와의 경우는 최첨단 산업의 호조로 인 해 3.2%의 경제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또 한 2009년도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에드먼튼과 캘거리도 올해는 플러스 성장으 로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됐다. 컨퍼런스 보드는 에드먼튼은 인구성장과 주택시장 의 호조로 3.2%의 성장을 기록하게 되며 캘거리는 주 택건설과 소매업의 호조로 3%의 플러스 성장을 올 릴 것으로 예상했다. 예외적으로 2009년도에 성장을 기록한 할리팩스의 경우 올해에도 소비자 지출과 제 조업의 호조로 인해 2.4% GDP가 성장할 것으로 전 Canwest News Service 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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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부동산 따라잡기 “주택 판매! 29가지는 꼭 알아야” ▶ 지난주에 이어 8. 교섭할 때 귀하 스스로에게 여 유를 가지십시오!

자동차 2개 크기의 콘도 장홍순 부동산

포장 디자인에 수십억 원을 사용합니다.

은 귀하의 추억이 있는 주택이란 사실

여기서 귀하의 주택이 팔릴 때까지 이것

을 기억하십시오. 귀하의 주택의 장단점

들을 무시하는 바보 같은 일에 대한 비

을 정확하게 평가하는데 있어서 어떠한

판이 제기됩니다. 귀하는 귀하의 주택 위치나 구조를

거래 계약에 충분한 여유를 남기고

감정적인 요소로 인해 정당성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귀하

귀하가 개선시킨 것을 평가할 때, 다

확신하십시오. 만약 귀하가 물어본 것이

께서는 외관을 충분히 단장하실 수 있

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을 부끄러워

판매자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그리

습니다. 다른 어떠한 요소보다도 외관이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정확한 대답을

고 처음 제안이 귀하의 마음에 들지 않

나 귀하의 주택에 대한 일반적인 느낌

얻은 것을 확신하십시오. 어떤 사람은

았을 때, 그럼 귀하는 조금 더 나은, 귀

에 더욱 더 응답이 옵니다. 귀하는 귀하

귀하가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에 호의

하의 마음에 드는 곳으로 바꾸실 수 있

의 주택을 팔기 위해 값을 정할 수도 있

를 베풀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다행스럽

습니다. 귀하가 인정할 수 있는 최소의 가격 으로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다수가 만족

지만, 미래의 구매자들은 그들이 본 것

게도, 귀하의 대리인은 주택 매매가 더

과 들은 것, 느낀 것과 후각적인 느낌으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토론에 대

로 다시 가격을 정하려고 할 것입니다.

해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10. 귀하의 판단만큼 다른 사람의 판단 또한 믿으십시오!

11. 귀하가 전에 하지 못했던 깨끗 함을 유지하십시오!

할 수 있는 가격을 선택하십시오. 이것 은 귀하의 중개사가 협상할 때, 귀하의 마음 속에 있는 범위 안의 것을 줄 것 입니다. 귀하의 가격을 설정할 때, 귀하 의 최우선 조건을 다시 생각해 보십시

매매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

뽑고, 정돈하고, 밝게 하고, 닦아서 깨

오. 귀하께서는 최대의 마진이나 혹은

는 귀하 물건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아

끗이 하고, 먼지를 없애고…… 귀하의 계

빠른 판매를 원하십니까? 전자는 최대

는 것입니다. 귀하의 주택의 경우, 좋은

획을 세우십시오. 만약 거실이 혼잡하다

의 가격이고 후자는 시장의 가치일 것

점이 강조된다면 좋은 가격과 빠른 시

고 느껴지면 모든 종류의 가구를 내어

입니다.

일 안에 팔 수 있음을 의미하고, 실패한

놓으십시오. 만약 귀하의 주택이 ‘아름

9. 귀하의 주택 판매 가능성을 최 대화 하십시오!

다면 한달 넘게 매매 시장에 나와 있거

다운 주택’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나 구매력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을 의

면, 더욱 더 청소를 하십시오. 귀하는 다

미합니다. 최대의 실수는 귀하가 귀하 자신만

매년, 북미주의 주식회사들은 제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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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의 판단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이 주택

른 사람의 주택과 경쟁하는 것이 아닌, 새 주택과 경쟁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 오.

밴쿠버 다운타운에 한달 임대료가 675달러부터 시작되는 아파트가 등 장한다. 오는 2011년 3월에 완공예정인 270 스퀘어피트의 임대용 아파트는 주차공간 2개 정도의 크기(for an apartment about the size of two parking spaces)이며 다운타운 이스 트사이드의 번스지역(Burns Block)에 들어선다. ‘마이크 로 로프트(micro lofts)’라 불리는 아파트는 밴쿠버에 서 가장 작은 임대용 아파트 (the smallest selfcontained rental suites in the city)가 될 전망이다. 각각의 유닛에는 화장실 과 부엌이 배치되며 주차공 간도 제공된다. 다만 길 건너 의 주차장이 악명 높은 피전 공원(the notorious Pigeon Park)인 것이 흠으로 지적되 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연 간 25,000달러의 소득자들 이나 시간당 12달러를 받는 근로자들이 감당하기에 적당 하다. 총 5백만 달러가 소요 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캐 나다 서부지역에서 가장 큰

건설회사로 알려진 ITC Construction Group과 Reliance Properties가 파 트너 관계로 나섰다. 밴쿠버는 유적건물 재개발 사업 에 대한 5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불 했으며 10년간에 걸쳐 총 재산세 144,000달러를 감면할 예정이다. fluba@theprovince.com

▶ 다음주에 계속

Associate Broker 장홍순 (604-537-3956) / hubert@canadavancouver.com / Sutton Group-West Coast Realty

다운타운에 위치한 270스퀘 어피트의 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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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중 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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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제

기아 쏘렌토 년 1 1 0 2 한

한국의 기아자동차는 2011년형 쏘렌토가 만들어지는 웨스트 포인 트에 위치한 최첨단 공장건립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입했다. 그러나 수십 형 쏘렌토는 또한 최대 7명이 탑 억 달러가 투입되어 만든 이 SUV 차량 승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시선 을 당신은 불과 2만 4천 달러도 되지 을 잡아 끄는 뛰어난 외관의 전면에는 “호랑이의 코”를 형상화한 기아의 고유 않는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2011년 쏘렌토는 구형 쏘렌토와는 디자인이 새겨져 있는데 이 디자인은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이전 모델에 비 신형 포르테에 최초로 적용된 바 있다. 해 더 넓고 길어졌다. 또한 구형 쏘렌 기아는 쏘렌토의 디자인을 “직선의 단 토가 트럭형의 프레임형 섀시를 장착한 순화”라고 명명하고 있는데 어떻게 부 반면에 신형은 훨씬 가볍고 날렵한 유 르던 간에 쏘렌토의 스타일링은 매우 니바디형 플랫폼을 사용했다. 알라바마 훌륭하고 멋지다. 쏘렌토는 LX 모델과 EX 모델, 두 종 와의 경계면에 위치한 조지아에서 생산 된 쏘렌토 생산량의 80%는 북미 지역 류로 출시되는데 17인치 알루미늄 휠 과 오토매틱 헤드램프, 안개등, 통합 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아에 의하면 신형 쏘렌토는 경쟁 LED 인디케이터 등이 기본으로 장착된 차종이라 할 수 있는 혼다의 CR-V나 다. LX 모델은 175마력의 2.4리터 4기 도요타의 Rav4, 포드 이스케이프, 그리 통 엔진이 들어가며 276마력을 자랑하 고 시볼렛 에퀴녹스 등에 비해 차체가 는 EX 모델은 3.5리터의 V6 엔진이 부 크고 실내공간이 넓은 것으로 되어 있 착된다. 기아에 의하면 현대의 산타페 다. 기아는 이번에도 저렴한 가격을 무 에도 적용되는 V6 엔진은 동급 최강의 기로 쏘렌토를 판매할 계획이지만 동시 동력성능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쏘렌토의 또 다른 특징은 동급 최강 에 품질로도 최고 자리에 오르기 위한 피나는 투쟁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신 의 연비를 자랑한다는 점인데 4기통 자

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100킬 로미터 주행연비가 각각 9.7/6.9 L(시 내주행/고속도로)이며, 사륜구동인 V6 모델의 경우는 100킬로미터 주행연비 가 11.1/7.9 L(시내주행/고속도로)로 SUV치고는 매우 뛰어난 연비를 나타 내고 있다. 기본 안전 사양으로는 듀얼 프론트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그리고 전복 방지 장치를 갖춘 커튼 에어백 등이 있 으며 앞좌석에는 액티브 헤드 보호 장 치가 부착된다. 그 외에도 블루투스와 AUX/USB/iPod 연결장치, 그리고 SAT 라디오가 기본 사양으로 갖춰져 있으 며 버튼식 시동장치와 네비게이션, 후 방 주차 보조장치, 후방 감시 카메라 등도 제공된다. 북미에서 생산되는 2011년 쏘렌토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사양을 갖춘 뛰 어난 차량으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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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무 칼럼 지난 칼럼은 캐나다 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 (www.canXpress.ca)

특정 직장인들의 절세를 위한 자동차 비용 처리 방법 일반적으로 세법에서는 자영업자 나 직장인 모두 본인의 거주지로부 터 사업장이나 직장으로의 출퇴근 용으로 사용되는 자동차의 비용은 공제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직장인들중에 근무조건 이 특정한 한 곳에서의 근무보다는 빈번한 장소의 이동 내지는 여러 곳 을 다니며 근무가 요구되고 또한 이 로 인해 소요되는 비용들을 고용주 가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아니고 본인 이 부담을 하여야 한다면, 직장인은 이러한 비용을 소득세신고시에 경비 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은행 모기지 브로커(Mortgage broker), 자동차 세일즈맨 (Cars salesman), 회사에 고용된 세일즈맨 (Sales representative), 회사에 고용 된 수리공 (Appliance repairman) 등은 이러한 세법 조항에 해당되는 직업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매년 개인소득세 신고시에 직장에서 받은 T4 슬립 과 함께 고용주로부터 싸인을 받은 T2200 (Declarations of Conditions of Employment)라는 양식을 받아 야 합니다.

이 양식의 내용은, 피고용인의 업 무는 빈번한 장소이동으로 인해 자 동차의 사용이 불가피하며 그에 따 른 비용도 역시 피고용인 본인이 부 담한다는 내용입니다. 세법 8(10) 조항에 의거해서 만약 고용인이 이 러한 서류를 받지 않았다면 국세청 에서는 비용을 인정을 해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2006년도에 온타리오에 사는 임시직 교사로 근무하였던 사 람이 T2200을 발행받지 못해서 국 세청으로부터 $5,000 이상의 자동 차 비용을 인정받지 못했는데 결국 법원에서까지도 세법조항에 따라 국 세청의 승리로 판결이 내려진 경우 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에 관계된 위 와 같은 비용을 처리할 때에 비용 에 포함된 GST도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요령은 GST 370 (Employee and Partner GST/HST Rebate Application) 양식을 개인소 득세 신고시에 작성을 하여서 국세 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올해 환급을 받은 금액은 내년 신고시에 소득으로 보고를 해야 합니다.

박희완, 견상훈 회계 사무소(www.ParkKyon.com) 기타문의는 (604)58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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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제

‘추락하는 일본’날개 없나 벼랑 몰린 도요타 신화

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미국, 유 럽, 중국을 비롯한 주요 경제권들이 위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일본이 바닥 수렁이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더 기에서 서서히 벗어나며 ‘출구전략’을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1990년대 욱 깊어졌고, 최근에는 도요타자동차 준비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생각조 초부터 이어진 20년 가까운 저성장의 리콜 사태와 일본항공(JAL) 파산 등으 차 할 수 없는 형국이다. 일본 경제는 안팎으로 첩첩산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해외 시장이 위 축된 상황에서 한국을 비롯한 후발국 의 약진에 ‘엔고’(엔화 강세)까지 겹쳐 수출이 큰 타격을 받았다. 고용이 불안 해지고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도 극도로 위축됐다. 현재 일본 경제의 가장 큰 문제로 제조업 경쟁력의 약화가 꼽힌다. 정호 성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1일 ‘모노즈쿠리’로 통하는 장인정신의 쇠 퇴가 ‘명품 메이드 인 재팬’의 신화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2000년 대 들면서 기업의 비용절감 압박이 심 해졌고, 그 결과 비정규직이 많이 늘 고 핵심능력을 가진 단카이 세대(베이 비붐 세대)가 대거 산업현장에서 물러 났다.”면서 “그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후세에 전달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은 과도한 미국시장 의존도와 신흥시 장 공략의 부진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일본 경제가 2000년대 중반 들면서 과 거 10년간의 경기불황을 극복하는 모 습을 보였으나 지나친 미국 의존도 때 도요타 판매량 16% 감소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댈리시티의 문에 금융위기의 진앙지인 미국보다 도요타 자동차 매장에 최근 대량 리콜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속페달이 덩그 러니 놓여있다. 도요타의 미국 내 1월 판매량은 전년도 대비 16% 감소했으며 점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율은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14.2%로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엔화 가치

제조업 약화 禍 불러… 도요타사태로 절정 과도한 美시장 의존도·신흥시장 부진 한몫 성장동력 못찾아… 제2 도약 계기 될수도 가 고공행진을 거듭한 것도 일본 경제 는 어렵고 오히려 일본이 제2의 도약 를 더욱 어렵게 했다. 높은 외환 보유 을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 고와 해외에 투자된 일본 자본의 U턴 다. 세계경제가 회복되고 엔화 가치가 현상이 그 원인이 됐다.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면 수출 회복, 제조업 이후의 성장동력을 못 찾은 투자 증대, 고용 확대, 내수 확대 등 선 것도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이나 순환 구조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등이 제조업 성장에 한계를 보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이후 금융이나 원천기술 개발, 전문서 상황이 위기 직전의 일본과 비슷하다 비스업 등을 통해 활로를 찾은 것과 고 지적한다. 일본의 제조업 경쟁력을 달리 일본은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지 약화시킨 대표적 이유로 지목되는 해 못했다. 두 번에 걸친 세계적 경제위 외 생산기지 확대가 그렇고 고령화로 기(1997~1998년, 2008~2009년)는 모 산업적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점, 높은 든 나라들에 금융개혁과 산업구조개혁 수출 의존도에 따른 환율 변동 취약성 에 박차를 가하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도 유사하다. 일본은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나 구조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조정 등 체질 변화를 위한 개혁을 게 “국가채무 증가속도가 일본보다 우리 나라가 더 빠르고 고령화의 속도 역시 을리했다. 하지만 일본 경제를 마냥 비관적으 우리나라가 더 가파르다.”면서 “우리도 로만 볼 것은 아니라는 주장도 나온다. 자칫 방심했다가는 일본보다 더 심한 정성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일본팀장 위기 국면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을 명 은 “최근 일련의 사태들로 일본의 산 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균 정서린기자 windsea@seoul.co.kr 업경쟁력 자체가 무너질 것으로 보기

도요타 사태 장기화땐 현대차 美시장 10%대 진입 글로벌 車시장 판도 어떻게 될까 ‘도요타발(發) 빅뱅 오나.’ 대규모 리콜 사태로 세계 1위의 자 동차업체 일본 도요타가 흔들리면서 향후 글로벌시장의 판도 변화에 관심 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세계 1위를 도 요타에 내줬던 미국의 GM과 북미시장 에서 치열한 경쟁 관계인 현대·기아차 가 발빠르게 도요타 고객 뺏기에 나서 주목된다.

업계“도요타 美 점유율 이달 10%이하 추락 가능성” 모델 중 6개 모델은 현대·기아차의 라 폴크스바겐-스즈키·PSA-미쓰비시 등 짝짓기 가속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도요타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전달 대비 3.5%포 인트가량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항구 산업연구원 기계산업팀장은 “지 난해 12월 미국 시장점유율 18.2%를 기록한 도요타가 지난달엔 15%대 밑 으로 떨어진 것 같다.”면서 “이달엔 리

콜 사태의 직접 영향으로 10% 이하로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도요타의 신뢰도 추락에 따라 반사 이익을 가장 많이 보는 곳으로는 현 대·기아차와 미국의 포드가 꼽힌다. 실 제로 도요타가 미국에서 생산과 판매 를 일시 중단한 캠리와 라브4 등 8개

인업과 겹쳐 있다. 도요타가 최소 1주일간 판매를 중단 한 차량 8개 모델은 지난해 미국 판 매량의 57%, 시장점유율 9.7%를 차지 했다. 이기정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는 “2주간 판매가 중단되고 도요타 모 델 잠정수요 중 최고 25%를 현대차가 흡수한다면 점유율은 1.2%포인트 올 라가고, 생산 중단이 4주로 연장되면 2.3%포인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동양종금증권 안상준 애널 리스트는 “이번 리콜사태는 승용차 비 중이 큰 현대·기아차가 장기적으로 가 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면서 “미국 시 장점유율 10%대 진입도 가능할 것”이 라고 내다봤다. 현대차도 미국 시장점유율을 끌어올 리기 위해 GM에 이어 도요타 고객이 현대차 모델(쏘나타, 엘란트라, i30)을

구매할 경우 1000달러를 제공하는 인 센티브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 은 도요타의 리콜 사태가 단기간에 종 료되면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판도 변 화로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 망을 내놓고 있다. 이항구 팀장은 “도 요타가 일시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휘 청거릴 수는 있지만 이를 글로벌 판매 량과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미미한 수 준”이라면서 “자동차업체 간 짝짓기에 의한 글로벌 순위 변동에 더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독일의 폴크스바겐은 일본 스즈키의 지분을 인수해 도요타를 제 치고 올해 세계 1위 업체로 떠오를 전 망이다. 프랑스 푸조시트로앵(PSA)도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의 지리차는 포드가 소유 한 스웨덴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볼 보’를 인수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대규모 리콜 사태와 이에 따른 생산중단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1일 서울 논현동의 도요타 매장은 고객의 방문이줄어 한산한 모습이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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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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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최대 전자업체 등극 HP 제치고 작년 매출 136조·영업익 10조 반도체·LCD라인 증설 등 10조이상 재투자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도요타“8일 재생산 계획” 수습돼도 후유증 클듯

삼성전자가 마 침내 세계 최대 전자업체에 등극 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10조원대 영업이익을 낸 삼성전자는 올해 10조원 이상을 투자에 쏟아붓는다. 최 고의 실적을 올린 만큼 주주들에 대한 배당 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4분기 국내외 사 업장에서 매출 39조 2400억원에 영업이익 3조 7000억원을 올렸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해 전체 매출은 136조 2900억 원, 영업이익은 10조 9200억원을 기록했

다. 삼성전자는 “거래선 요구물량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30나노급 첨 단공정 전환을 위한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투자 규모는 시장 상황과 제품 경쟁력을 고려해 유연하게 가져갈 것”이라 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투자액은 ▲메모리 반도체 5조 5000억원 ▲액정표시장치 (LCD)라인 증설 3조원 등 모두 8조 5000억 원과 함께 ▲반도체 30나노급 2조원 등 10조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국제가격이 상승하 고 있고 애플 태블릿PC 아이패드나 마이크 로소프트(MS) 윈도7을 장착한 컴퓨터 수

요가 늘면서 반도체 수요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의 총투자액은 2006년 10조 100억원, 2008년 9조 4900억 원, 2009년 8조 1000억원에 이어 올해에 도 전년도 영업이익의 이상을 재투자할 것 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달러 표시 매출 은 1170억달러(환율 1164.5원 적용)를 기 록, 2009년 회계연도의 세계 1위 미국 휼 렛패커드(HP) 1146억달러와 2위 독일 지 멘스의 1098억달러 실적을 넘어섰다. 블 룸버그 통신은 이날 “삼성전자와 경쟁 관 계인 HP의 올해 매출은 각각 1270억달러, 1200억달러로 삼성이 전자부문 1위를 차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순이익은 일본 의 15개 전자업체 순익을 모두 합친 것보 다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가속페달 리콜 개선책 발표 안팎 흔들리는 ‘주식회사 일본’이 1일 일단 추스르기에 들어갔다. ‘품질신화’의 대명사인 도요타자 동차는 대량 리콜(무상 수리·회 수)의 방안을 발표한 데다 국적 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은 법 정관리 아래 새로운 경영체제 를 발족시켰다. 그러나 도요타나 JAL 사태는 파문의 규모가 워낙 큰 탓에 수습 단계에 들어서더 라도 후유증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또 도요타의 경우 미국 의회 의 두 차례에 걸친 청문회도 치러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도요 타 측은 이날 대량 리콜의 원인이 된 캠리·코롤라 등 8개 차종의 가속페달의 결함과 관련, 처음으로 켄터키주와 인디애나주 등 미국 내 4곳, 캐나다 1개 공장의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현재로선 결함을 없앤 가속페달이 투입되는 오는 8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 획이다. 생산이 중단된 8개 차종은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새차 177만대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도요타 측은 전체 230만대 차량의 가속페달에 대한 수리방법 등 을 담은 개선책을 발표, 소비자의 불편 및 불안 해소에 나섰다. 개 선책에는 가속페달의 교환 및 보수를 병행하기로 했다. 앞서 도요 타 측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협의, 가속페달 교환 등에 대한 개선책을 승인받았다. 도요타 측은 230만대의 가속페달 을 모두 교체하려면 1년 이상 걸릴 수밖에 없는 점을 감안, 부품의 보수도 실시하기로 했다. 도요타 측은 리콜과 별도로 홍보를 이용한 신뢰회복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도요타 북미 판매법인의 짐 렌츠 대표는 이날 NBC방 송의 간판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 렌츠 대표는 문제가 된 가속페달을 대체할 부품을 조만간 딜러들에게 보내 리콜을 본 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임을 적극 홍보했다. 도요타 측은 또 일요일 자 미국 내 주요 일간지 20곳에 미국·캐나다 공장의 판매 중단은 ‘일시적’일 뿐이라는 해명과 함께 ‘고객을 제일로 고려한 조치’라는 내용의 전면 광고를 실었다. 한편으로는 문제의 가속페달을 제조한 미국 CTS사를 상대로 리콜 비용의 일부를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단계에서 리콜 비용은 1000억엔(약 1조 3000억원)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항공은 이날 회사갱생법에 따라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 예회장의 사장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경영체제를 출범시켰다. 새 경영진은 “전력투구를 하겠다.”며 신용 추락을 막는 한편 과감한 구 조개혁을 추진, 경영정상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이달 안에 미국 델타항공 및 이미 제휴관계에 있는 아메리칸 항공과 제휴 교섭을 결론짓기로 했다. 새경영진은 오는 7월 갱생계 획을 제출, 8월에 허가를 받아 9월 3000억엔의 출자를 통해 본격적 hkpark@seoul.co.kr 인 회생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없이 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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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오바마 유튜브로 넷심 붙잡을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첨 단 기술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신 세대 대통령이다. 스스로 “블랙베리에 중독돼 있다.”고 고백할 정도로 스마 트폰 사용에 친숙하다. 틈날 때마다 인터넷 서핑을 즐기는 그는 대선 기간 온라인을 통해 엄청난 선거 자금을 끌 어모으기도 했다. 그런 그가 1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된 이후 처음으로 인터넷 동영상 사이 트 유튜브와 인터뷰를 가졌다. 전문가 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넷심’(net心·인 터넷 여론)을 사로잡아 국정운영의 돌 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 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대공황 당시 새 로운 매체였던 라디오 연설을 통해 민 심을 다독였던 프랭클린 루즈벨트 전 대통령의 ‘노변정담’을 카피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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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대통령은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대선 과정에서 자신에게 힘을 실어 줬던 인터넷 정치로 복귀하겠다는 메 시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월가에 유 례 없는 세금 폭탄을 예고하며 금융 계와 전면전을 선포한 뒤 월가의 반 발에 직면한 상태다. 또 민주당이 매 사추세츠 상원의원 보궐선거에서 패 하면서 의회에서 독자적으로 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슈퍼 60석’이 무너지 는 등 잇단 악재가 터졌다. 이런 위기 를 ‘인터넷 프렌들리(친화) 정책’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터뷰 끝 무렵 “인터넷 인터뷰를 정기적으로 하고 싶 다. 훌륭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 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 노변정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유튜브와 혔다. 의 인터뷰는 40분동안 진행됐다. 오바 백악관도 발맞춰 뉴미디어 소통 강 마 대통령은 백악관 서재에 앉아 유튜 화 정책을 펴고 있다. 유튜브에 대통 브 뉴스정치 분야 책임자인 스티브 그 령 행사 동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우 로브의 비디오 동영상 질문에 답했다. 리나라의 싸이월드에 해당하는 친구 네티즌이 보낸 1만 1000개의 질문 가 맺기 사이트 페이스북과 트위터, 플리 운데 64만명의 투표로 12개의 질문이 커 등을 운영하며 넷심을 사로잡으려 최종 선정됐다. 일자리, 건강보험 개 애쓰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이폰으로 혁안,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등 다양 대통령 행사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한 이슈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은 차 있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하기 분히 답변했다. 그로브는 “오바마 대 도 했다. 또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라 통령은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는 상 디오 연설을 비디오로 촬영해 유튜브 태에서 실시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사이트로 올릴 예정이다. 매콘 필립스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유튜브 사이트 백악관 뉴미디어 담당관은 “이런 시 와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동 생 도는 대통령이 국민과 의견을 나누는 통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계됐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취임 1년째 최대 위기를 맞은 오바

아이티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1일(현지시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의 타이타닌 공동묘지에서 열린지 진 희생자 추모식에서 주민들이 십자가에 검은 리본을 매달고 있다.

佛, 이슬람 여성 부르카 금지 착수 부인에 착용강요 모로코 남성 시민권 거부 프랑스에서 이슬람 여성들의 부르 카(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리는 베일) 착용 금지가 사실상 현실화됐다. 프랑스 이민부는 프랑스인 부인에 게 베일 착용을 강요한 모로코 출신 의 무슬림 남성이 신청한 시민권 심사 를 거부했다고 일간 르 피가로가 3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의회의 부르카 조사위원회가 지난달 말 학교, 병원 등 공공 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는 베일 착용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한 뒤 처음으로 취해진 것이다. 또한 알리오-마리 법무부 장 관이 최근 부인에게 부르카를 착용하 도록 하는 무슬림 남성들에게 시민권 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뒤 정부가 취한 첫 번째 사례다.

에릭 베송 이민부 장관은 2일 발표 한 성명을 통해 이 모로코 남성의 시 민권 신청이 거부된 사실을 공개하면 서 “이 남성은 자신의 아내에게 니캅 (베일의 일종)을 강제로 착용케 한 것 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 남성은 아내가 얼굴을 가리지 않고는 외부 출입을 못하도록 자유를 박탈하 고 제한했다.”면서 “이는 남녀 평등의 원칙을 거부한 것으로 세속주의 원칙 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리오-마리 장관도 “부르카를 착 용하도록 하는 무슬림은 프랑스의 가 치를 공유하는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다.”면서 “이런 무슬림들이 프랑스 시 민권을 신청하면 정부는 이를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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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동성애자 군인’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28일(현지시간) 아이티 수 도 포르토프랭스 빈민가 시테 솔레이의 어린이들 이 식량 배급을 받던 중 몰 려든 인파에 깔리면서 비 명을 지르고 있다. 아이티 에는 전 세계로부터 대규 모 원조가 이어지고 있지 만, 지진 발생 전부터 가난 으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삶은 여전히 고되다.

日,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일본 정부는 “가해자의 도주는 용서할 수 없다.”며 범죄 피해자의 ‘법감정’을 고 려, 공소시효를 대폭 손질했다. 29일 법무성에 따르면 살인·강도살인 등 흉악범죄의 공소시효 폐지를 주요 내 용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마련했 다. 또 생명과 관련된 강력범죄의 공소시 효도 현행보다 2배 연장했다. 법무성은 형사사건의 공소시효를 검토해온 법무상 자문기관인 법제심의회의 개정안 심의가 끝나는 대로 현재 진행 중인 정기 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공소시효는 형사소송법 상 범죄행위가 끝난 시점으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범인이 밝혀지더라도 처 벌할 수 없도록 한 제도다. 다만 해외로 도피했을 땐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살인·강도강간치사 등 최고형이 사형인 죄의 경우, 현행 25년의 공소시효를 아예 없앴다. 강간 치사와 강제추행치사 등 무기징역에 해 당하는 죄의 공소시효는 현행 15년에서 30년으로, 상해 치사와 체포감금치사의 공소시효는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자 동차운전 과실치사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공소시효는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2배 늘렸다. 특히 개정되는 공소시효는 시행 전에

범죄가 발생했거나 시효가 만료되지 않 은 사건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도록 했 다. 예컨대 2000년 12월 일어난 도쿄 세 다가야구의 일가족 살인사건의 공소시효 도 법이 개정되면 없어지는 것이다. 검 찰의 통계연보를 보면 공소시효가 끝난 살인사건은 2005년 44건, 2006년 54건, 2007년 58건, 2008년 62건에 달했다. 법무성은 흉악범의 공소시효 폐지 및 연장에 대해 “피의자의 처벌도 아니고, 인권 제한이 아니다.”면서 “피의자의 불 이익 보다 피해자의 배려를 우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민의 정의관념과 규범의 식에 가능한 한 부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으로 배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감안, 검 토했다.”고 강조했다. hkpark@seoul.co.kr

공개복무 추진 게이츠 국방“규정 폐지검토” 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멀린 합참 미국 정부가 동성애자 군인이 성적 정체성을 떳떳이 밝힐 수 있 도록 복무규정을 개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 은 2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 회 청문회에서 동성애자들의 공개 적인 군 복무를 제한해온 규정을 폐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검토작업 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게이츠 장관은 “나는 이 문제 에 대한 대통령의 결정을 온전히 지지한다. 우리는 미군 최고사령 관(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최 근 국정연설에서 동성애자 복무제 한 규정 폐지를 원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그는 “올해 나는 의회, 미군과 함께 자신의 정 체성 때문에 사랑하는 조국을 위 해 복무를 할 수 있는 권리를 부 정한 법률을 최종적으로 폐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멀린 미 합참의장도 청 문회에서 “동성애자들에게 공개적 인 군 복무가 허용돼야 한다. 이것 이 옳은 일이다.”라며 게이츠 장관

의장의 동성애자 공개 군복무에 대한 찬성 입장은 국방부에서 지 금까지 나온 발언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이다. 1년여에 걸쳐 진 행될 검토작업은 제 존슨 국방부 법무관과 카터 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이 맡을 예정이다. 미국은 1993년 빌 클린턴 대통 령 재임 시절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on’t ask, don’t tell)는 정 책으로 불려온 동성애자의 군 복 무 규정을 만들었다. 규정은 군 의 명령체계와 결속력 강화를 위 해 군인으로 복무하는 한 자신의 성적 취향을 드러내서는 안 되고 이를 어길 경우 군에서 퇴출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시민단체 들은 언뜻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소수자인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조 항이라며 비판해 왔다. 보수적인 공화당은 당장 발끈 했다.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전 대 선후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게 이츠 장관의 발언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면서 “20년 동안 성 공적으로 운영된 규정을 바꾸려 한다면 심한 반대에 부딪칠 것”이 라고 지적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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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Xpress.ca

비씨주 흡연율 15% - 캐나다 최저수준

금연 성공을 위한 10가지 조언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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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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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에서 23일까지는 금연의 날이었으며 담배를 끊은 비씨주민들 수 백 명은 이 기간 동안에 자신들의 금연 성공 스토리를 금연 홍보 사이트 인 www.quitnow.ca을 통해 다른 사람 들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주정부 보건당국과 비씨주 폐 협회 에서 주관하는 이 웹사이트는 금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최근에 담배를 끊은 조안 그린 씨는 본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서 금연에 대한 각오를 되새긴다. 그린 씨는 “내 남편이 일찍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담 배에 대한 유혹이 생기면 인터넷에 접 속해 몇 시간을 보내며 다른 사람들의 금연이야기를 읽고 또한 다른 이들에 게 도움을 주는 글을 쓰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린 씨는 금연을 시작한 후에 건강 도 좋아지는 것을 느끼지만 또한 지갑 사정도 좋아졌다고말한다. “금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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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를 못 끊으셨나요 배 담 도 ? 직 아

상의 비씨주민이 담배를 피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장기간 흡연할 경우에 발생 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들로, 지금 까지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실들 이다.

는 손주들이 담배냄새가 난다며 나 에게 다가오는 것을 꺼렸지만 이제 는 손주들이 부담없이 달려와 나를 안고 키스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 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트리시아 서스 씨는 금연 후에 담배를 피며 대화하

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큰 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수 차례에 걸쳐 금연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면서 이런 금연사이트가 진작부터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표현했다. 두 자녀를 키우 고 있는 서스 씨는 금연을 통해 최고의

성취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Quitnow의 운영 담당 이사인 잭 부 머 씨는 “비씨주의 흡연율이 15%로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것은 사실이지 만 절대인구로 볼 때 비씨주의 흡연자 수는 캐나다에서 온타리오와 퀘벡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현재 55만 명 이

• 담배를 필 경우 탈모를 유발시키 거나 혹은 일찍 흰머리가 생기게 할 수 있다. 뉴욕타임즈에서 발표한 흡연 관련 자료에 의하면 담배에 포함된 일 부 화학물질들이 두피세포를 파괴하고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국 의학 협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여성들이 담배를 가까이 할 경우, 생리 통이 심하고 생리불순이 올 수 있는 것 으로 발표됐다. 흡연은 또한 임신확률 을 10~40% 가량 감소시킨다. • 국제보건기구(WHO)의 정보에 의 하면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치 아를 잃을 확률이 1.5배나 높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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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나타났다. 흡연은 입 안의 화학물질과 결 합하여 이빨에 플라그가 쌓이게 만들며 치아 의 색을 노랗게 변이시킨다. • WHO의 또 다른 자료에 의하면 흡연자 들은 비흡연자들에 비해 조기 청각 손상 확 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귀의 감염에 의한 청각손실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발표 됐다. • 35-40세 이후에는 1년 동안 지속적인 흡 연을 할 경우, 기대수명이 3개월씩 줄어든다. • 폐경기 이후의 여성이 하루에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울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유방 암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높아진다. 그러나 한 가지 좋은 소식은 담배를 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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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경우 흡연으로 인한 악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캐나다 보건청에서 제공하는 Reduce-toQuit과 같은 금연 프로그램들을 비롯한 여러 금연 보조 옵션들이 있다는 사실을 흡연자들 은 잘 알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프로 그램에는 니코틴을 제거한 담배를 통해 니코 틴 중독을 치료하는 것과 혹은 Nicorette 껌 을 씹게 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Nicorette를 활용할 경우,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관한 보다 유용한 정보들은 www. reducetoquit.ca에서 참고하기 바란다.

1. 금연 날짜를 정하라! 확고한 각오를 가지고 금연날짜를 정하는 것은 금연 시작 에 큰 도움이 된다. 곧 시작하겠다는 결심은 금연에 대한 생 각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2. 흡연을 유혹하는 물건을 버려라! 담배를 생각나게 하는 모든 물건들을 버려야 한다. 담배, 라이터, 재떨이를 포함한 담배와 관련된 물건을 몽땅 없애 라.

3. 일상생활의 습관을 바꿔라! 담배는 당신의 일상생활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크게 관

Canwest New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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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성공을 위한 10가지 팁 7. 금연을 시작한 당신에게 포상하라!

련되어 있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은 금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담배 를 피우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라. 집과 자동차를 금연구 역으로 정하고 담배를 판매하는 곳을 지나치지 않도록 해 야 한다.

금연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 목표에 도 달했을 때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 금연으로 절 약한 금액으로 당신 자신을 위해 어떻게 사용 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4. 금연을 도와주는 대체용품을 활용하라!

8.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니코틴 보조제품이나 대체약품을 사용하면 금연에 큰 도 움이 될 수 있다.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이 이런 대체용품을 사용해서 성공한 사례가 많다. 의사를 만나 어떤 약품이 적 합한 지의 여부를 타진하라.

당신의 금연사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 리고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 지를 알려줘라. 금연과 관련된 많은 경험담들이 인터넷 사이트 www.quitnow.ca에 많이 게재되어 있다.

5. 금연으로 절약한 돈을 따로 저축하라!

9. 정기적으로 운동하라!

담배구입에 사용될 금액을 따로 모아 저축을 하면 그 수 치에 깜짝 놀라 금연결심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

금연에 있어 스포츠 활동은 큰 도움이 된다. 흡연가들은 일반적으로 운동을 많이 안하며 반대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흡연을 하는 경우는 적다.

6. 식생활 습관을 바꿔라! 많은 과일과 야채를 섭취해야 한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낵을 항시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텔레비전을 시청 하거나 독서를 할 때, 셀러리, 포도 그리고 사과들을 주변에 놓아 담배의 유혹이 생기면 섭취토록 하라.

10. 자신을 믿어라! 금연에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반드시 금연 에 성공한다는 의지와 믿음이 금연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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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스펙터 너무 믿다간 낭패 당할수도

다시 잘렌 씨는 메이플 릿지에 위치한 주택을 40만 5천 달러에 구입한 후, 홈 인스펙터로부터 이 집에 일부 작은 문제가 있으며 5년 이내에 지 붕을 교체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받았다. 그러나 인스펙터의 말과는 달리 그는 이사를 가기도 전에 이미 심각한 구조상의 문제로 인해 4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집 수리비로 지불해야 만 했다. 지난 해 4월에 주정부는 홈 인스펙터가 되기 위 해서는 특별 면허가 필요하다는 새로운 규정을 발 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홈 인스펙터로 인한 문제 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잘렌 씨는 인스펙터에게 집에 큰 문제가 생길 경우에 이를 수리할 비용이 없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인스펙터는 5년 이내에 지붕을 교체할 것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말해 주 었으나 지붕이 몇 겹으로 되어 있고 상태가 어떤 지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인 사실을 알려주지 않 았다.

잘렌 씨는 집을 구입한 이후에야 이 지붕이 수 리로 해결될 수 없는 심각한 상태란 사실을 알 게 되었다. 게다가 처음에는 단순히 미화적인 측 면에서 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집의 많 은 부분이 썩고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 에 대해 이 집의 인스펙터인 브루스 헌터 씨 는 집주인들은 홈인스펙터가 제공하는 서비 스의 범위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비씨주 홈인스펙터 협회의 규정에 의하면 인스펙션은 오직 눈에 보이는 부분에 한정되며 인스펙션을 받은 것이 곧 건물의 안정 성에 대한 보장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되어 있다. 또한 주정부 법에 의하면 리얼터가 특정 홈 인스펙터를 지정해 주는 것이 위법은 아니지만 실 제로는 이러한 관행은 전문직 윤리규정을 어기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비씨주 부동산 협의회는 리얼터가 고객들에게 적어도 세 명 이상의 홈 인스펙터를 소개시켜 주 고 고객들이 그 중에서 고르도록 해야 한다고 밝 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얼터들은 절대로 주택 구매자와 인스펙터와의 사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 고 규정되어 있다. 캐나다 홈 인스펙터 협회의 오웬 디키 회장은 리얼터들은 당연히 엄격하지 않은 인스펙터를 선 호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주택구매자들도 인스펙 터에게 궁금한 내용들을 묻는 것과 같은 적극성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홈 인스펙션을 품질보장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인스펙션은 집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잠재 적인 문제점을 시각적으로 판단하는 절차에 불과

잘렌 씨는 홈인스펙션 보고서와는 다르게 주택의 주요목재가 썩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다. 인스펙터가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 서 인스펙터에게 책임이 돌아갈 수는 없다”고 밝 혔다. 이러한 홈인스펙터들의 방침에 대해 잘렌 씨는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집 을 검사한 인스펙터가 소속된 캐나다 인스펙터 협 회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이다. 그는 또한 이 문제

에 대한 법적 조치를 위해 변호사와도 상담을 가 졌으며 후에 이사를 마친 후에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만일 인스펙터가 하는 일이 그토록 엉성 하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더면 아마도 내가 혼자서 홈 인스펙션을 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depenner@vancouver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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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좋아하는 캐나다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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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건강 신형온돌매트 입하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1위를 차지한 캘거리.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삶의 질 을 가진 캐나다의 도시는 어디일까? 새로운 보고서의 자료에 따르면 전 체적인 성적에서 밴쿠버가 50개의 캐 나다 도시 중에서 5위를 차지한 것으 로 나타났다. 캐나다 컨퍼런스 위원회 는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캐나다도시 를 알아보기 위해서 인구 6만 이하의 소도시부터 45만 이상의 대도시 50개 를 대상으로 7개 분야로 조사된 자료 를 발표했다. 조사내용은 사회, 의료, 경제, 환경, 교육, 직업 그리고 주택 분야로 나눠 졌다. 비씨주의 경우에는 밴쿠버, 빅 토리아, 버나비, 써리, 리치몬드, 코퀴 틀람, 아보츠포드 그리고 켈로우나가 포함됐다. 전체순위에서 최고점수 A를 차지 한 도시는 총 6개로 나타났는데 캘거

리가 가장 우수한 도시(1위)로 워털루 (2위), 오타와(3위), 리치몬드 힐(4위), 비씨주의 밴쿠버(5위) 그리고 세인트 존스(6위)를 기록했다. 점수 B를 얻은 빅토리아가 7위로 그리고 C 점수의 리치몬드가 25위, 버나비가 27위, 코 퀴틀람 28위, 아보츠포드 32위, 캘로 우나 34위 그리고 써리가 38위로 나 타났다. 비씨주 도시들이 안고 있는 빈곤층 문제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 는데 밴쿠버가 40위를 나타냈고 마약 과 관련된 범죄에 있어서도 밴쿠버, 빅토리아 그리고 켈로우나가 최하위 를 기록한 세 도시로 나타났다. 환경에 있어 비씨주의 7개 도시가 A 점수를 받았는데 주로 기후조건과 공기의 질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츠포드가 1위를 빅토리아 2위,

켈로우나 3위, 코퀴틀람 5위, 밴쿠버 7위, 써리 8위, 리치몬드 10위 그리고 버나비가 20위를 나타내고 있다. 주택문제와 관련하여 수입에 따른 몰기지 부담을 기준으로 비씨주의 켈 로우나, 써리 그리고 아보츠포드를 제 외한 비씨주의 모든 도시가 최하위 점 수인 D를 받았다. 켈로우나 30위, 써 리 32위 그리고 아보츠포드 35위로 C를 받았으며 밴쿠버 43위, 코퀴틀람 45위, 리치몬드 47위, 버나비 48위 그 리고 빅토리아 49위로 D점수를 받았 다. 경제문제와 관련하여 켈로우나가 11위를 차지했는데 코퀴틀람이 38위 로 나타났으며 교육에 있어서 밴쿠버 는 3위를 차지했지만 써리는 48위 그 리고 켈로우나가 4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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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히스타민과 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이나 천식, 비염 등 수많은 알레르기 질 환은 현대병으로 간주된다. 현대인의 생활 조건이 이 런 질병의 발현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질병의 현대성 이면에는 어떤 신체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일까. 이런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답이 바로 ‘히스타

민’이다. 히스타민은 체내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 하는가 하면 인체에 필요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런 히스타민의 ‘두 얼굴’중에서 알레르기 질환 과 관련된 기능, 즉 제1형 수용체에 관해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민경업(사진) 교수로부터 듣는다.

몸속 알레르기 신호탄 히스타민을 아십니까 히스타민이란 무엇이며, 호르몬 달라. 히스타민은 손상된 조직을 회복 과는 어떻게 다른가? 히스타민은 거 시키며, 신체적·정신적 항상성을 유지

히스타민의 발현으로 유발되는 알 레르기 질환은 무엇인가? 히스타민은

의 모든 인체조직에 함유된 물질로 피 부·소화기관·폐조직에 많이 분포하며, 주로 비반세포(히스타민 분비세포)와 백혈구의 일종인 호염기구 등에 과립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가 자극이 주어 지면 분비된다. 미량이 분비되는 히스타민은 국소적 으로 작용하거나 또는 전신 순환을 거 쳐 특수한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호 르몬과 유사하지만, 내분비샘에서 분 비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르몬과는 구분된다.

거의 모든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되며, 히스타민과 함께 여러 종의 화학매개 체 및 염증세포도 복합적으로 알레르 기 반응에 작용한다. 히스타민이 중 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알레르기 질환 은 담마진(두드러기)·맥관부종·접촉성 피부염·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비 염·알레르기성 결막염·기관지 천식·아 나필락시스 반응 등이다.

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그러나 알레르기·피부질환, 상기도 감염(감기) 등 염증성 질환이 있을 경 우 가려움증과 두드러기·발한·기도 수 축 및 분비물의 증가를 유도하며, 아나 필락시스 반응에서는 혈관을 과도하게 확장시켜 저혈압과 쇼크로 생명을 앗 아갈 수도 있다.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히스타민이 주요 화학매개체 로 작용하는 두드러기·맥관부종·알레 이런 히스타민은 어떤 원리에 의 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아 히스타민이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 나필락시스의 초기반응 등은 항히스타 해 작용하는가? 히스타민은 비반세포 와 호염기구에 저장되어 있다가 특정 하는 경로는?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 원 민제로 조절이 가능하다. 한 자극이 가해지면 분비되어 문제가 인 중 한 가지인 면역글로블린-E 항체 체내에서 히스타민이 담당하는 기 생긴 세포에 도달하게 된다. 개개인이 일상적으로 히스타민 발 가 비반세포나 호염기구의 특정 수용 능과 역할은 무엇인가? 히스타민은 이후 히스타민은 표적 세포의 표면 체와 결합하면 이들 세포에 저장된 히 현을 인지할 수 있는가? 피부에 나타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며, 혈관 확장, 에 존재하는 수용체와 결합해 신호전 스타민이 활성화돼 표적세포에 작용하 나는 가려운 소양감·발적·화끈거리는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가, 기관지·장·자 달 체계를 활성화시킨다. “여기 문제가 거나, 혈액 속을 떠돌며 전신에서 반응 열감과 두드러기 및 따가운 양상의 통 궁 등의 평활근 조직 수축 및 심근 수 생겼으니 빨리 인체의 치료기전을 작 을 일으켜 알레르기 질환의 다양한 증 증, 호흡기계의 재채기·맑은 콧물·기 동하라.”는 사인이다. 여기에서 알레르 상을 나타내게 된다. 축력 증가 등을 맡는다. 침과 함께 객담 증가·흉부압박감·호 또 땀·위산·침·기도 분비물을 증가 기 반응이 나타난다. 흡곤란,순환기계의 빈맥·저혈압과 전 그렇다면 히스타민을 잘 관리할 신 무기력증·어지러움증 등이 생기면 시키며, 뇌에서는 신경전달 물질로 작 히스타민이 체내에서 생성되는 수 있다면 알레르기 질환을 상당부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있다 용하여 각성효과와 체온조절에도 관여 한다. 과정을 설명해 달라. 세포 속에서 합 분 극복할 수 있다고 봐도 되는가? 는 신호이다. 성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 알레르기 질환은 히스타민을 포함한 히스타민의 기능과 역할을 일반 스티딘이 변환되어 생성된다. 이렇게 여러가지 화학매개체, 염증세포 등이 항히스타민 제제의 연구는 어떻 적인 건강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것 생성된 히스타민은 조직 내의 비반세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히스타 게 진행되고 있나? 1세대 제제에 이어 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눠 설명해 포나 호염기구 세포에 저장되게 된다. 민을 잘 관리하더라도 모든 알레르기 히스타민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계속 개발되고 있다. 항히스타민 제제의 연구 방향은 히 스타민의 분비를 유도하는 물질인 ‘히 스타민 유리인자’의 성향을 파악해 치 료에 응용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히스 타민 분비와 관련된 물질들에 대해서 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히스타민 알레르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가? 히스타민은 알레 르기 질환의 증상 발현을 전달하는 중 간물질로,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 원인 은 아니므로 히스타민의 작용을 조절 하더라도 알레르기 질환이 근본적으로 치료되지는 않는다.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법 은 원인물질을 회피하거나 면역반응의 조절에 달려 있으며, 히스타민의 조절 은 일시적인 효과를 기대한 대증요법 일 뿐이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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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료칼럼

직장인 10명중 6명“야식 먹는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밤 10시 이 후 심야시간대에 야식을 먹는 것으 로 조사됐다. 야식을 부추기는 주요 인으로는 텔레비전의 음식 먹는 장 면이 꼽혔다. 부천한의원 노영범 원장팀이 서 울지역 남녀 직장인 138명을 대 상으로 ‘심야시간대 TV시청과 야 식습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6.5%(78명)가 심야에 야식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야 식을 먹지는 않았지만 식욕은 느꼈 다.’는 응답자도 28.3%(39명)나 됐다. 야식을 부추기는 TV프로그램 유형으 로는 드라마(69명)에 이어 예능·오락 (54명), 홈쇼핑 및 광고(12명), 다큐 (3명) 등이 꼽혔다. 또 야식을 먹는다고 응답한 78명

이 선택한 메뉴로는 ‘보쌈·치킨 등 육류’가 41%(32명)로 가장 많았 으며, 이어 라면 등 인스턴트식품 27%(21명), 야채·과일 15.4%(12명), 밥 6.4%(5명), 햄버거·피자 등 빵 류와 아이스크림 각 3.8%(3명) 등 이었으며, 일주일에 먹는 야식 횟수 는 1회 69.2%, 2회 23.1%, 3회 이 상 7.7%였다. 야식 후유증으로는 전 체의 28.2%가 ‘얼굴이 붓는다’고 답 했으며, 이어 소화불량(24.3%), 식욕 부진(19.2%), 몸이 무겁고 변비(9%), 잦은 방귀(6.4%), 설사(2.6%) 등의 순이었다. 노 원장은 “야식 후 바로 잠들 경 우 위장관에 노폐물이 정체되어 간 의 해독기능을 떨어뜨리고 피를 탁 하게 해 비만·소화불량과 식이장애

는 물론 여드름 등 피부병도 일으킨 다.”며 “야식 충동을 느낄 때는 가볍 게 과일이나 야채를 먹거나 물을 마 셔 공복감을 없애는 게 좋다.”고 조 언했다. 그는 “야식 습관을 가진 사 람은 검정콩을 발효시킨 ‘향시’를 수 시로 복용하면 야식으로 인한 부작용 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 였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겨울철 건강-미용 목욕법(1) 겨울철은 추위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

에게 겨울나기란

지면서 감기 같은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쉽지 않은 면이

그리고 추위로 인해 관절과 근육의 움직

많은데,

임이 떨어지고 활동성이 저하되면서 관

으로 따뜻한 목

절염이나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이 심

욕을 자주 하면

해집니다. 아울러 겨울철 건조하고 찬바

한사로부터 몸을

람은 피부미용에도 좋지 않습니다. 이럴

보호하는 효과까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한방목욕법

지 얻을 수 있을

명한의원

입니다.

것입니다.

604-539-0850

일반적으로 목욕의 효과는 피부의 청 정효과, 온열효과, 수압효과, 부력효과가

겨울철 목욕법

명한의원 여인명원장

으로는 미온욕과 반신욕을 추천합니다.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온열효과가 목욕

미온욕은 섭씨 36~39℃(욕탕에 들어갔

을 통해서 얻게되는 주된 효과입니다. 따

을 때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의 물에서

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

목욕하는 방법으로 부교감신경을 자극하

지고, 노폐물이 배설이 촉진되고, 지나치

여 정신을 안정시켜주므로 정신적인 스

게 긴장된 근육이 이완되면서 관절이나

트레스를 풀 때 좋습니다. 미온욕은 피부

근육의 통증 등이 완화됩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피부로 몰리게 하

일반적으로 한의학에서는 차가운 기

코사민 제품 구입 비용으로 2800억

인위적

며 혈압의 조절, 혈액순환, 진정작용, 진

“글루코사민 성분 관절염에 효과없어” 원가량을 투입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운은 모든 것을 수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통, 근육이완, 관절 등에도 효과가 좋으

봅니다. 즉 겨울의 차가운 외부 기운은

므로 노년층, 머리가 복잡하고 스트레스

있다. 보건의료연구원 분석 결과 글루코 사민은 관절염 통증 감소와 기능 향 상, 관절강 소실 예방에서 부분적으 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지 만 약제에 따라 편차가 매우 커 일관 성 있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 에 따라 연구원은 “기존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글루코사민 이나 콘드로이틴이 퇴행성 관절염(골 관절염) 치료 효과가 있다는 근거를 찾지 못햇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인체의 오장(五臟)과 육부(六腑)부터 사

에 시달리는 사람, 불면증에 권장됩니다.

보건의료硏 임상연구 분석 관절염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글 루코사민의 치료 효과가 기대에 크 게 못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 다.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보건의 료연구원은 글루코사민 성분의 관절 염 치료 효과와 관련된 기존 임상연 구 37건을 분석한 결과 치료 효과가 있다는 근거를 찾기 어려웠다고 2일 밝혔다. 글루코사민은 갑각류에서 얻는 성

분으로 만들어지며, 여기에 포함된 염산염이나 황산염 형태의 화합물이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통증을 완화 하고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연간 글루

지의 근골기육(筋骨肌肉)까지 움츠러들 게 합니다.

반신욕은 체온보다 약간 높은 섭씨 37~38℃ 정도의 더운 물 속에 명치 아

겨울철에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다는

래쪽만을 20~30분간 담그는 목욕법입

것은 지나치기 쉬운 차가운 기운으로부

니다. 사람에 따라 시간의 차이는 있으

터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와 근골기

나 땀이 듬뿍 흐를 정도는 되어야 노폐

육(筋骨肌肉)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물이 배출되고 몸이 거뜬해집니다. 탕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겨울철

들어가기 전 몸에 물을 끼얹지 말고 발

목욕은 겨울철에 악화되기 쉬운 고혈압

에 물을 끼얹고 들어가 가슴 밑 명치까

을 포함한 심장혈관계통의 질병과 근육

지만 물 속에 담금니다.

통이나 관절통 등에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체질적으로 몸이 차가운 사람들

다음호에서는 한약재 목욕법과 목욕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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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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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eback for harem pants 2월이 시작됐다. 2월은 이론적으로는 아직 겨울이지만 올해의 밴쿠버의 날씨를 감안할 때 사실상 봄과 다 름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올 봄에 밴쿠 버의 거리를 화려하게 수 놓을 패션의 경향은

Simplicity

심플한 티셔츠와 조화를 잘 이루는 이 펭귄 스타일의 검정색 바지는 당신의 걸음걸이를 세련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55, American Apparel

무엇일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특히 2010년 봄은 하렘 스 타일의 바지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는 소비자들이 지난 해 유행했 던 화사하고 다소 엄격했던 패션에서 벗어나 보다 자 유롭고 활동적인 스타일로 이루어진 하렘식 패션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음은 올 봄의 패션과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지들이다.

Denim who?

이 샴브레 점퍼들은 재미있을 뿐 아니라 당신 이 평소에 즐겨 있는 청바지를 대체할 수 있는 편하면서도 멋있는 패션이라 할 수 있다. $47, American Apparel

In bloom

꽃무늬가 아름다운 큰 볼륨의 이 바 지는 특히 한가로운 시간을 집에서 보낼 때 부담없이 입기 좋은 패션이 다. $39.95, H&M

Catwalker

힙이 강조된 하렘 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있다면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충동을 이기기 힘들 것이다. 특히 하 이힐과 함께 곁들이면 더 더욱 멋드 려저 보인다. $59.95, H&M

Sporty

Luluemon에서 선보인 스포티한 형태의 바 지로 대용량 포켓과 발목 부근의 타이가 포인 트를 주고 있다. $98, Lululemon stores

▶▶

Slouchy

Gap에는 이 바지와 조화를 이룰만한 패션용품들이 많다. 부츠에서부터 재킷 에 이르기까지 어느 패션용품과도 잘 어울리는 다용도 바지. $34.50,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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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가전업계에 따르면 ‘인체공학 디자 인’은 최근 가전 업계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트렌드. 인체공학 디자인은 몸의 변 화와 움직임 등을 고려해 제품의 구조와 디자인을 결정하는 기술이다. 이기영 LG전자 홈어프라이언스·에어 컨디셔닝(HA C) 마케팅 팀장(부장)은 “최근 제품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 면서 가전 업체마다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면 서 “올해는 이 추세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화를 거듭하는 대표 적 생활 가전은 냉장고. 삼성전자의 냉장 고 라인업인 ‘지펠 퍼니처스타일’에는 ‘이 지 도어’가 적용됐다. 일반적으로 양문형 냉장고 문은 힘을 주어야 열 수 있다. 그러나 지펠 퍼니처 스타일은 문 손잡이에 터치 센서를 적용, 손잡이를 잡으면 센서가 감지하면서 힘 을 들이지 않고도 자동으로 문을 열 수 있다. 냉장고 홈바는 크기를 키우는 동 시에 높이는 이전의 것보다 3.5㎝ 정도 낮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떻게 하 면 키 작은 어린이들도 홈바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의 결과”라 고 설명했다. 가정에서 냉장고만큼 긴요한 김치 냉장고의 구조도 빠르게 변모하고 있 다. LG전자 2010년형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냉장고 높이는 2002년 176㎝에서 179㎝로 올라갔다. 대신 홈바의 높이 는 10㎝ 정도 낮췄다. “주부 평균 신 장의 상승에 따라 더 쉽게 무거운 김 치통을 꺼내고 넣을 수 있고, 대신에 홈바를 이용할 때는 허리의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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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가정주부들의 집안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을까.’ 가전 회사들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친(親)주부적인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신장이 커진 점 을 감안해 가전 제품의 높이를 키우는 대신에 홈바 등의 높이는 낮추는 등 ‘가전의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주부 입장에서는 ‘편리한 친구’들이 등장하고 있는 셈이다.

남편

르는 도 모

주부의 고통 알아

서 척 척

더 친절해 전 가 졌 살짝 터치해도 문이 스르륵

평균키에 맞춘 냉장고 홈바 드럼세탁기 이젠 서서 작동

삼성전자 지펠 퍼니처스타일 냉장고(왼쪽부터)와 LG전자 스탠드형 디오스 김치냉장 고, 대우일렉트로닉스 드럼업Ⅱ 세탁기. 각사 제공

줄이면서 팔목 구부림을 최소화한 것”이 라고 귀띔했다. 또 LG전자 2010년형 김치냉장고는 정 면에서는 손잡이가 보이지 않는다. 음각 을 이용한 ‘포켓 핸들’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김치통을 꺼낼 때 손잡이에 부 딪힐 수 있는 불편을 없애고, 여닫는 것 도 훨씬 편해졌다. 삼성전자 지펠 아삭 김 치냉장고에도 손잡이를 가볍게 누르면 열 리는 ‘이지 핸들’과 살짝 밀어도 자동으 로 문이 닫히는 ‘오토 클로징’ 기술이 적 용됐다. 세탁기의 변화도 돋보인다. 대우일렉 트로닉스가 지난해 출시한 ‘드럼업 II’는 드럼의 높이가 기존보다 11㎝ 정도 올라 가고, 위를 향해 기울어진 형태로 디자인 됐다. 소비자들이 기존 드럼세탁기를 쓸 때 불편을 느꼈던 점이 문을 여닫을 때 허리를 30도 이상 숙이면서 무릎과 허리 부담이 상당하다는 것. 드럼업 II는 거의 서 있는 자세로도 문을 여닫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다. 앞쪽에 있던 조작 버 튼도 위쪽에 배치, 허리를 편 상태에서 도 작동이 가능하다. LG전자 ‘프리업 트롬’ 높이도 2007년 형 98.2㎝에서 2010년형 112.2㎝로 올 라갔다. 주부들의 평균신장 상승과 남 성 사용자 증가 추세를 감안한 배려 다. 빨랫감을 더 편하게 넣을 수 있 도록 도어 크기도 기존 지름 35㎝에 서 40㎝로 넓어졌다. 삼성전자 ‘하우 젠 2세대 버블’도 세탁기 높이를 올 리는 대신 하단부에 세제 등을 넣을 수 있는 수납함을 배치, 고객 편의 성을 높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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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녹차가 뇌암 전이 막는다 카페인이 칼슘활동 막아…암세포 분열 억제

카페인이 뇌암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모습. 카페인 농도가 1mM, 10mM로 늘어남에 따라 주변에 붉게 퍼져 있는 뇌암 세포가 억제되는 모습이 사진에서 확인되고 있다. KIST 제공

국내 연구진이 커피와 녹차류에 다량 함 유된 카페인을 이용해 뇌암 세포의 활동 과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경과학센 터 이창준 박사팀은 경상대 강상수 교수 를 비롯, 서울대·인하대·미국 에모리대 등 국내외 대학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카페인이 뇌암 세포의 활동은 물론 전이를 일으키는 침투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 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연 구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가진 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2월1일자 에 게재됐다. 뇌암 세포는 움직임이 활발한 데다 다

른 조직으로 침투하는 성질이 강해 뇌에서 신경세포인 뉴런 등 여러 세포들을 빠르게 사멸시키면서 활동 공간을 확보하며, 전이 가 빠른 특성을 가졌다. 이 때문에 수술을 해도 완치가 어려우며, 수술 과정에서 정 상적인 뇌조직이 훼손돼 후유증이 심각하 다. 이런 뇌암 세포의 활동과 전이에는 칼 슘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칼슘의 분비에 관여하는 수용체가 바로 세포 속 소포체에 존재하는 ‘IP3R’이다. 연구팀은 3종의 IP3R 중 뇌암 세포에서 특히 많이 관찰되는 IP3R3를 카페인이 선 택적으로 억제해 세포 내 칼슘 농도를 줄 이고, 활동과 전이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최 초로 규명했다. 이창준 박사는 “실제로 카

페인이 심장 근육세포에서는 칼슘 농도를 높이지만 뇌암 세포에서는 오히려 칼슘 농도를 억제한다는 사 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근거로, 뇌 암 세포를 이식한 실험용 쥐 30마 리에게는 카페인이 섞인 물을 공급 한 반면 뇌암 세포가 투여된 또 다 른 30마리에는 그냥 물만 먹였다. 그 결과, 물만 먹인 그룹은 20일 만에 죽은 반면, 카페인이 섞인 물을 먹인 그룹은 50일이나 생존했다. 또 카페 인 섭취군에서는 뇌암 세포의 전이 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이 박사 는 “뇌암 세포의 전이에 관련된 세 포 메커니즘과, 카페인이 이를 억제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함으로 써 앞으로 뇌암 치료가 가능한 약물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가장 중요한 수확”이라며 “일상적으로 마 시는 커피와 녹차로도 뇌암 세포 억 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녹차 뇌암에 특효 ‘카페인이 뇌암 세포의 활동과 전 이를 억제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 람들은 ‘그렇다면 일상적으로 마시 는 커피도 뇌암 세포의 확산을 억 제하는 효과를 가질까’라는 의문을 가질 것이다. ‘카페인’하면 떠오르는 식품이 커피이기 때문이다. 과연 그 럴까?

연구진에 따르면 커피가 뇌암 세 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 다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창 준 박사팀의 실험 결과에서도 카페 인이 뇌암 세포의 활동에 관여하는 칼슘 수용체인 ‘IP3R’의 활성화를 억 제해 뇌암 세포의 생존율을 줄인다 는 사실이 확인됐다. 뇌암 세포의 전 이 원리는 칼슘의 통로 역할을 하는 수용체가 활성화되면서 칼슘이 증가 해 세포 움직임이 빨라지고, 덩달아 세포분열이 왕성해져 암세포가 확산 되는 원리인데, 이 같은 칼슘의 통로 를 카페인이 억제하기 때문에 세포 분열이 더뎌져 암세포 확산이 억제 된다는 것이다.

수술 불가능한 뇌암에 효과 그렇다면 무조건 커피를 많이 마 시면 뇌암에 효과적일까. 이에 대 해서는 연구진도 ‘그렇다.’고 장담 하지 못한다. 카페인 섭취가 많아 지면 머리가 아프고, 잠이 오지 않 으며, 위경련이나 위궤양이 생길 수 도 있다. 특히 ‘글리오브라스토마 (Glioblastoma)’ 같은 악성 뇌종양은 다른 암과 달리 덩어리로 뭉쳐있지 않고 곳곳에 산재해 있기 때문에 외 과적인 수술로는 제거가 사실상 불 가능하다. 또 침투성이 활발해 진 단 후 1~2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것 이 정설이다. 뇌의 정상 조직을 건드

리면 의외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 문에 수술도 쉽지 않다. 이 같은 이 유로 지금 당장 뇌암 판정을 받는다 면 카페인의 부작용을 무시하고서라 도 일단 커피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그럼 어떤 커 피가 효과적일까. 연구진은 설탕, 프 림이 함유되지 않은 ‘블랙’커피를 마 시라고 권장했다.

심장 무리없는 카페인 개발해야 뇌암 세포를 억제하는 ‘카페인 치 료제’는 주사제 형태가 아닌 화학물 질 형태의 경구용으로 만들어질 전 망이다. 카페인이 뇌와는 반대로 심 장에서는 칼슘의 농도를 높여 혈관 에 주사할 경우 의외로 심장에 부담 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아직 카페인 치료제 임상시험이 어 떻게 진행될지 구체화되지 않았다. 단순히 ‘카페인이 뇌암 세포 활성 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전임상 수준의 결과만 남긴 채 사장돼 버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따라서 심장 등 에 별다른 부작용을 미치지 않는 카 페인 개발 등 후속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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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니나리치 제안 올 봄·여름 신사패션

내 몸에 딱

‘슬림 핏’

옷을 고를 때 몸에 딱 붙는 ‘슬림 핏 (Slim Fit)’만 찾던 남성이라면 올해 신사 복 유행 기조가 반가울 것이다. 117년 역 사의 영국 고급 남성브랜드 던힐(왼쪽)은 아프리카와 세계의 탐험가들로부터 영감 을 얻은 봄·여름 남성 패션을 선보였다.

폭 좁아진 셔츠 깃·날렵해진 바지선

Slim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폭이 줄어든 셔 츠의 깃과 날렵해진 바지의 선이다. 신사 복도 스키니 진의 유행 광풍을 비켜가지 못한 것일까. 던힐의 홍보를 맡은 코네스의 김우리 차장은 “‘몸짱’ 열풍과 함께 남성들도 옷 을 입을 때 딱 붙는 ‘핏’을 추구하면서 박 스풍 느낌의 미국식 정장보다는 영국이나 이탈리아 스타일의 정장이 유행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던힐의 올 봄·여름 신 제품 가운데는 현대적인 재단으로 편안함 과 재미를 더한 제품들이 많다. 재킷이나 셔츠의 소매통을 몸통과 붙여서 재단하거

나 겨드랑이 부분에 조각천을 붙이고, 트 렌치코트의 뒷면에 여성복처럼 우아한 트 임을 깊이 주었다. 특히 ‘dunhill’이란 상 표를 그대로 쓰는 익숙한 로고 대신 중 세 왕가 문양 느낌의 빈티지 로고를 올해 부터 집중적으로 사용해 고상한 멋을 더 했다. 제일모직의 니나리치(오른쪽) 남성복 역시 몸에 잘 맞아 호리호리해 보이는 바 지를 입으라고 제안한다. 니나리치 상품 기획자 박지수씨는 “비즈니스 캐주얼을 위한 바지는 고급 소재에 라인이 몸에 맞 아떨어져야 맵시 난다.”며 “원사가 가늘 고 촘촘한 세번수로 짠 면바지가 품위 있 어 보이며 재킷보다 밝거나 어두운 색상 을 선택하여 상하 명도 차이를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원색의 스웨터 입고 넥타이 대신 스카프 활용 더 이상 아저씨가 아니라는 뜻의 ‘노무

(NOMU·No More Uncle)족’, 품위를 중 요시하는 ‘로열 댄디족’은 간절기 필수품 으로 다양한 색깔의 스웨터를 준비하고, 넥타이 대신 스카프를 활용해볼 만하다. 던힐에서 나온, 앞면과 뒷면의 색깔이 다른 스웨터로 세련된 감각을 과시하는 것도 한 방법. 봄에 유행하는 밝은 초록, 분홍, 하늘색의 스웨터는 회색 또는 베이 지색의 바지와 함께 입으면 잘 어울린다 는 게 박씨의 귀띔이다. 여성들만의 필수품으로 여겨졌던 스카 프도 재킷이나 셔츠와 비슷한 색상으로 둘러주면 비즈니스 캐주얼의 격식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정수강 니나리치 남성 복 디자인 실장은 “셔츠 맨 윗단추 하나 를 풀고 그 속에 스카프를 살짝 보이도 록 두르면 보온효과도 있고 멋스럽다.”면 서 “브이넥 티셔츠에 가벼운 재킷을 걸칠 때도 스카프를 목에 살짝 붙을 정도로 감 고 자연스럽게 묶어 앞으로 드리우면 된 다.”고 조언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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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라이프 박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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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 메이크업

결혼이야기 메이크업 아티스트/뷰티 컬럼리스트 beautymaker@hotmail.com 한국에 살 때는 이맘때면 대문에 ‘입춘대길’이 라고 써 붙인 글씨를 보면서 ‘아~ 비로서 진정 한 새해가 시작 했구나.’ 알았는데, 이곳 밴쿠버 에 사니 그런 절기랑 한국 명절은 먼 나라 이야 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지난 2월4일이 입춘이였으니 교민 여러분 운수대통 하시라고 복 을 부르는 메이크업 비법을 살짝 공개해 본다. 얼 굴과 표정은 메이크업으로 변화시켜 얼굴에 담긴 운을 200% 끌어올릴 수 있다. 명예와 돈이 굴러 들어오는 뷰티 테크닉!

좋은 운을 부르는 얼굴 이마 깨끗하고 밝은 이마는 출세를 부른다. 상처가 있으면 운이 나빠지므로 컨실러로 커버한 다. 이마에 난 잔 머리털은 근심 걱정을 뜻하므 로 깨끗이 정리한다. 눈썹 눈썹에 따라 인상이 180° 바뀐다. 눈썹 은 눈 길이보다 약간 길게 정리하고, 짙거나 흐리 지 않게 관리한다. 미간 깨끗하고 밝으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출 세도 빨라진다. 주름은 길운을 방해하므로 평소 에 검지와 중지를 모아 미간에 대고 둥글게 돌리 며 마사지하거나, 아이크림을 발라 예방한다. 눈 검은 눈동자와 흰자위가 또렷하고 시선이 발라야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눈 운동 으로 눈동자를 맑게 관리한다. 식염수를 눈에 넣

고 감은 채 미간을 바라보듯 시선을 모은다. 오른 쪽으로 3번, 왼쪽으로 3번 눈동자를 굴린다.

나타낸다. 대화하거나 웃을 때 입술이 한쪽으로 비틀어져 올라가면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얇은 빨대를 입 끝에 물고 30분씩 유지하는 동작 을 반복해 매력적인 입술 모양을 만든다. 턱 U자형 턱선은 노후의 다복함을 상징한다. 턱선과 목의 구분이 잘돼야 노후 운이 좋다. 목 얼굴을 잘 가꿔도 목에 주름이 많으면 운 이 떨어진다. 목에 생긴 주름은 쉽게 없어지지 않 으므로 목운동으로 예방한다.

하지만 메이크업 보다 중요한 것은 밝은 표정. 웃는 얼굴이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행운도 따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코 콧등은 실행력, 코끝은 공격력, 콧방울은 저축력을 보여준다. 코가 주름없이 깨끗하고 밝 아야 재물이 찾아온다. 광대뼈 광대뼈가 튀어나오면 대인관계에 적 이 생기기 쉽다. 광대뼈가 튀어나올수록 고독하 고 외로워지는 운을 불러들이므로 틈날 때마다 손가락으로 꾹꾹 누른다. 법령 콧방울에서 입 주위로 퍼지는 주름으로, ‘八’자 모양으로 옅은 법령선은 성공이나 포용 력•지도력 등 사회적 영향력을 좋게 만든다. 법 령선이 너무 뚜렷하고 깊으면 운이 반감된다. 입 생활력이나 대인관계, 성격과 애정 등을

재물 부르는 메이크업 재테크를 잘 하려면 결단력이 있어야 하고 육 감이 좋아야 한다. 얼굴 윤곽이 뚜렷하고 선명한 눈매의 메이크업이 재물운을 부른다. Base Make-up 얼굴 윤곽이 또렷하게 보 이도록 피부 톤보다 어두운 컬러 블러셔를 이용 해 얼굴 전체에 입체감을 준다. 반면 광대뼈 부 분은 핑크 블러셔로 화사하게 발라야 자신감 있 어 보인다. 코가 곧게 뻗어 있고 콧방울이 단단하 고 넓게 퍼져 있으면 건강운은 물론 재물운도 따 르므로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하이라이터를

콧대와 콧방울에 바른다. Eye Make-up 눈썹은 산을 살려 뚜렷한 인상을 만들고 눈썹 앞머리를 굵게 그려 이지적 인 모습으로 연출한다. 눈썹과 눈 사이가 넓고 밝 아야 재운이 잘 들어오므로 눈두덩에 밝은 컬러 섀도를 바르고 꼬리 쪽이 살짝 올라가도록 아이 라인을 그린다. Lip Make-up 입이 크면 사교성이 높아진 다. 입술은 원래 크기보다 커 보이도록 입술 중 앙으로 갈수록 밝은 색으로 그러데이션 해주고 펄이 섞인 립스틱을 함께 바른다. 배짱과 경제 력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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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식객’(왼쪽)과 2010년‘식객-김치전쟁’.

같은 뿌리 올해 국내 영화계의 특징적 흐름 가운데 하 나는 속편 및 리메이크 제작 붐이다. 지난해 속 편 영화가 ‘구세주2’, ‘여고괴담5’ 두 편에 그 쳤고, 리메이크는 한 편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 면 대조적이다. 국내 영화계가 산업화되고 있 는 긍정적 신호라는 의견과, 속편 혹은 원작의 명성에 안이하게 편승하려는 기류라는 비판이 엇갈린다. 전편보다 나은 진정한 속편을 위해 서는 새로운 창작의지와 갑절의 노력이 곁들여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추억의 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관객 256만명 을 동원하며 코미디 영화에 새 바람을 불어넣 었던 김상진 감독은 약 10년 만에 ‘주유소 습격 사건2’를 내놨다. 백동훈 감독의 ‘식객-김치전 쟁’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두 번째 영화. 2007년 첫 번째 작품이 303만명을 동원했고, 이듬해에는 드라마로 변신하기도 했 다. 지난달 말 일주일 차이로 개봉한 두 작품

모두 전편 흥행에 미치지 못 했지만, 박스오피 스 5위권에 진입하며 선전하고 있다. 개와 사람의 우정을 훈훈하게 다룬 2006년 개봉작 ‘마음이’도 속편(감독 이정철)이 곧 개 봉된다. ‘마음이2’는 어느새 엄마가 된 마음 이가 어리바리한 악당에게 납치된 막내 강아 지 장군이를 구출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고 사’(2008), ‘넘버3’(1997), ‘각설탕’, ‘미녀는 괴 로워’, ‘괴물’, ‘타짜’(이상 2006) 등도 속편 제작 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고전영화의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김기영 감 독의 ‘하녀’(1960)는 리메이크 작업이 한창이다. 아내가 친정에 간 사이 하녀와 관계를 가진 남 자가 파멸에 이른다는 내용의 스릴러다. ‘바람 난 가족’(2003)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 았다.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등이 캐스 팅됐으며 지난달 초 촬영을 시작했다. 이만희 감독의 걸작 ‘만추’(1966)는 벌써 네 번째 리메이크 작업에 들어갔다. ‘가족의 탄 생’(2006)을 만든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 다. 한류스타 현빈과 중국 스타 탕웨이가 주연

1960년‘하녀’(왼쪽)와 2010년‘하녀’

1999년‘주유소습격사건’(왼쪽)과 2010년‘주유소습격사건2’ .

속 편 · 리 메 이 크 제 작 봇 물

다른 느낌 이다. 지난달 중순 미국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모범수로 특별 휴가를 받아 감옥에서 잠깐 나 온 여자와 도주 중인 젊은 남자의 우연한 만남 과 사랑을 그린 ‘만추’는 1972년 사이토 고이 치 일본 감독이 ‘약속’으로, 1975년 김기영 감 독이 ‘육체의 약속’으로, 1981년 김수용 감독이 ‘만추’로 각각 다시 만들었다. 1980년대 중반 홍콩 누아르 열풍을 일으켰 던 ‘영웅본색’(1986)도 국내에서 새로 제작된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을 찍었던 송해성 감독이 연출하는 리메이크작에는 송승헌, 주진 모, 김강우, 조한선이 출연한다. 지난달 말 태국 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창의력 뒷받침 안되면 영화발전 저해” 최근 2~3년 사이 경기 불황으로 영화 투자 가 위축된 탓에 조금 더 안전한 흥행을 담보하 려는 차원에서 속편과 리메이크 제작 기획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속편이 나 리메이크작은 어느 정도 성공한 원작이 있

기 때문에 기대감을 갖고 극장을 찾는 관객들 이 많고, 인지도가 있어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 도 크기 때문이다. 차승재 한국영화제작자협회장은 “최근 영화 계에 비관론이 많아 제작자들이 긴축을 생각하 지 않을 수 없고 그러다 보니 프랜차이즈물을 많이 기획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영화마케팅 사 이노기획의 김성은 대표는 “속편이나 리메 이크가 많이 이뤄진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작 품들이 많이 나왔다는 방증이며 한국 영화에 연륜이 쌓여 간다는 긍정적인 현상으로 볼 수 도 있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산업적인 측면 에서 보면 프랜차이즈가 많을수록 좋은 건 사 실”이라면서 “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한 영화들 이 계속 나오게 되면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오 히려 마이너스”라고 지적했다. 정지욱 영화평 론가도 “전편의 인기에 묻어가려는 안일한 생 각을 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재해석, 새로운 창작이 있어야 아류가 아닌 진정한 속편이 나 올 수 있고 프랜차이즈 시장이 정착할 수 있 이경원기자 icarus@seoul.co.kr 다.”고 조언했다.

2006년‘마음이’(왼쪽)와 2010년‘마음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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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하 께 함 와 스 언 피 콜 스

하키이야기

지난 칼럼은 코리아나닷컴(www.koreana.com)에서

‘식객-김치전쟁’ 한국 대통령이 일본 총 리 관저에서 만찬을 갖는다. 세계 여러 곳을 장기간 순방하고 있는 한국 대통령이 입맛이 없어하자 일본 총리는 김치와 불고기를 대접한다. 한국 대 통령은 맛있다며 흐뭇해한다. 그런데 일본 총리 는 일본의 대표음식인 ‘기무치’와 ‘야키니쿠’라고 소개하며 뒤통수를 친다. 이 같은 장면으로 민족 감정을 은근히 건드리 고 시작하는 ‘식객-김치전쟁’은 그런데, 음식에 관 한 영화가 아니다. 어머니에 대한 영화다. 2007년 영화 ‘식객’ 2008년 드라마 ‘식객’에 견줘, “맛을 느끼는 것은 혀끝이 아니라 가슴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이세상의 모든 어 머니 숫자와 동일하다.”는 원작자 허영만 화백의 말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허 화백도 만화 ‘식객’에 해외 입양됐다가 어 머니가 건네준 쌀맛을 찾아온 미군, 어머니가 해 주던 부대찌개 맛을 잊지 못하는 세계적인 석학, 어머니가 쪄주던 고구마 맛을 느끼고는 참회하 는 사형수 등 어머니의 맛에 얽힌 에피소드를 자 주 등장시킨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백이면 백, 감 동을 전달한다. ‘식객-김치전쟁’도 마찬가지. 모 두 세 명의 어머니를 등장시켜 과하다 싶을 정도 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어머니는 한순간 실수로 사람을 죽인 뒤 도망다니는 아들 여상(성 지루)을 둔 여상모(김영옥)다. 여상은 어머니의 밥맛을 잊지 못해

늦은 밤 어머니의 허 름한 식당을 찾고, 어머 니는 정성스레 상을 차리지 만, 여상은 한술도 제대로 뜨 지 못한 채 경찰에 체포된다. 주 인공 성찬(진구)과 친어머니 성찬모(추 자현)의 사연도 절절하다. 듣지 못하고, 말하 지 못하는 자신의 장애가 아들에게 해가 될까봐 눈물을 머금고 성찬을 수향(이보희)에게 맡긴다. 이때 얻은 트라우마는 성찬이 극복해야 할 과제 가 된다. 유명한 전통음식점 춘양각의 여주인 수향에게 는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천재 요리사로 성장한 딸 장은(김정은)이 있다. 장은에게는 아버 지가 누구인지 모른 채 기생집 딸이라고 놀림을 당하며 자라난 상처가 있다. 그래서 장은은 지우 고 싶은 기억의 상징인 춘양각을 없애려고 하는 데, 이것이 가장 큰 갈등의 축이 된다. 만화 원화를 활용한 오프닝 크레디트가 새콤 하고, 백 가지가 넘는 수많은 김치들이 등장해 눈 을 즐겁게 한다. 요리 대결이나 갈등 해소 과정 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어 머니의 맛이 더할 나위 없이 진하기 때문에 다른 맛들은 다소 싱겁게 느껴진다. 진구의 선한 연기는 안정적이지만 무게가 부 족하고, 냉철하고 무표정한 김정은의 모습은 어 색하다. 모든 갈등이 해소된 뒤 환하게 웃는 김정 은이 아직은 더 익숙한 듯. 전체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세인트 루이즈 1월 27일 벤쿠버 케넉스는 세인트 루이즈를 맞아 승 리하며 홈 경기 4연승에 6경기 연승을 거뒀다. 6연승 기록은 2007년 2월 이후로 처음인데다 6명의 주전 수비수 중 3명의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올린 기록이라 더욱 의미있다. 이날 1피리어드에서 각각 1골씩 주고 받은 후에 2피리어드는 득점없이 보내고 3피리어드 에 2골을 넣고 한골을 내주면서 3대 2로 승리 했다. 이날 발빠른 레이몬드가 2골을 기록했고 공격형 수비수인 에어하프가 결승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했으나 3골 모두 라이언 케슬러 의 어시스트로 인해 이루어졌다. 캐넉스 1st 라 인 세딘 쌍둥이 형제와 버로우스는 최근 5경기 에서 총 30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 했으나 13경기만에 포인트 없는 하루를 보냈 다.

로 상대 골문을 열면서 동점골을 터뜨렸고 경기 종료 2분 정도를 남기고 대니얼이 역전골을 넣 으며 하키 고장에 밴쿠버의 위력을 보여줬다. 캐넉스는 작년 시즌만 해도 2피리어드까지 이기고 있다가 3피리어드에 접어들면서 패한 경기가 허다했는데 올 시즌 후반에 접어 들면 서 양상이 변하며 상승 무드에 있고 이편에는 세딘이라는 쌍둥 마차가 있다.

2월 2일 몬트리얼 캐내디언 부상에서 합류한 디팬스 살로도 있고 최근 6연승 중이라 이스턴 컨퍼런스의 몬트리얼 캐 내디언과의 경기도 7연승으로 쉽게 가지 않을 까 했지만 3-2로 6연승에 만족해야 했다. 캐넉 스의 2골은 파워플레이에서 뽑았고 캐내디언스 는 5대 5 상황에서 3골을 넣은 것이었다. 몬트 리얼 캐내디언스의 골리 하락은 47개의 캐넉스 슛팅 중 45개를 막아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메이플 립스 1월 30일 블록버스터 딜 캐넉스는 토론토 어웨이 경기를 시작으로 올 림픽이 끝나고 3월 14일까지 총 14개의 원정 경기를 다녀야 하기에 이날은 첫단추를 제대로 채우기 위한 경기이기도 했다. 하키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토론토에 도착한 캐넉스는 이스턴 컨퍼런스 최하위 팀을 맞아 1피리어드에 3골을 내줬고 2피리어드에서는 주 전 골리 루옹고가 밴치로 불려들어간 후 백업 골리 래이 크로프트가 출전했다. 지난 경기에서 포인트가 없었던 캐넉스 1st 라인 대니얼, 핸릭 과 버로우스는 이날 캐넉스 5골을 모두 한라인 에서 뽑아내며 득점력을 과시했다. 스타트는 2피리어드에 버로우스가 숏핸드에 서 골을 성사시키며 팀 분위기를 쇄신시켰고 3피리어드에 들어 대니얼과 핸릭이 2분 간격으

토론토 메이플립스의 Niklas Hagman, Matt Stajan, Jamal Mayers, Ian White가 캘거리 로 캘거리의 Dion Phaneuf, Fredrik Sjostrom, Keith Aulie가 메이플립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 었다. 통 크기로 유명한 토론토 GM 버크는 상기 딜 이외에 Blake 와 Toskala 를 보내면서 주전 골리로 Giguere을 데리고 오는 등 토론토 수비 진영을 크게 강화했지만 공격 공백은 여전히 과 제로 남아있다.

빙상의 난투극 트리올 캐내디언스의 핼 길

(왼쪽)이 밴쿠버 캐넉스의 페이벌 드미트라를 보디체크로 막고 있다.

허정우 감독 (Head Coach) 604-828-4349 성인 스콜피언스팀 감독/스콜피언스 하키스쿨 감독 밴쿠버 청소년 대표팀 (Vancouver Thunderbirds Minor Hockey) 코치 Vancouver Scorpions Hockey School scorpionshockey@gmail.com, www.scorpions.or.kr

"버나비, 코퀴틀람, 노스벤쿠버, 써리지역 회원 모집 중"

스콜 주니어 초급, 중급반 (Novice) 스콜 주니어 중급, 상급반 (Intermediate) 스콜 성인반 Coach’s Profile:

허정우 감독 UBC 링크 최고 레벨 하키 인스트럭터 성인 스콜피언스 팀 감독 밴쿠버 스콜피언스 하키 스쿨 감독 캐나다 익스프레스 신문 컬럼 집필 한인 최초 밴쿠버 청소년 대표팀 코치

604.82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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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 기존의 UBC링크 연습장소가 버나비 8링크로 변경됩니다. (동계 올림픽 기간 중) 캐나다 현지 뉴스 전문지 CANADA EXPRESS는 CANWEST NEWS SERVICE와 한글판 독점 계약으로 출판됩니다. 본사 및 CANWEST사의 저작물을 허가없이 사용, 복사, 전재, 출판 등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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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밴메스 수학전문 입시학원 604-468-2002

수학자들의 정리(1) 오늘부터는 수학공부와 경시대회를 통 해서 익히들어 알고 있는 유명한 수학자

뉴우튼은 “아참, 우리가 이미 저녁을 먹었 군.”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들의 일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상생 활에서 흔히 접하고 있는 문제풀이 방법

평범한 사람이 이런 일을 벌이게 되면

에 근원이기도 합니다. 수학자들의 일화와

건망증이 심하다는 평을 듣고 끝나는 일이

명언 그리고 업적들을 보면서 수학에 대

지만 뉴우튼의 경우에는 다르다. 그는 건

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계기

망증이 심하다기보다는 집중력이 강하다

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수학자들이 가

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한 번 생각에

지고 있는 공통점은 동기와 열정이라고 생

빠지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

각합니다.

다른 것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데카르트가 처음으로 도입한 좌표 개념

가우스가 신동임을 전해주는 이야기가

의 발견과 관련된 일화인데, 침대에 누워

또 있다. 초등학교 때 1부터 100까지 더하

천장에 붙어있는 파리를 보고 파리의 위

도록 시키자 다른 학생은 열심히 하고 있

치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방법을 찾으려고

는데 팔짱을 낀 채 앉아 있는 가우스를 본

애쓰다가 ‘좌표’라는 발상을 하게 되었다는

선생님은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학급에 둔

것이다. 중학교 1학년 함수 단원을 공부하

한 놈이 한 놈 들어 왔구나라고 생각하면

면서 모눈종이 위에 (1, 2), (-2, 3)와 같

서 석판을 보니 가우스의 석판에는 숫자가

이 좌표를 이용하여 점을 찍어 본 학생은

하나밖에 써 있지 않았다.

너무도 당연하고 상식적인 좌표의 사용이

가우스는 후에 그 하나 뿐인 숫자가 바

다. 그러나 우리가 이 일화에서 유심히 보

는 것이다. 다른 학생들이 1+2+3+…9+…

아야 할 것은 천장에 붙어 있는 것이 얼룩

를 계산하는 동안 가우스는 1+100, 2+99,

과 같이 고정된 것이 아닌 움직이는 물체,

3+98, …, 50+51와 같은 식으로 하여

즉 파리라는 것이다. 파리가 움직이면 x의 값이 변하면서

친구 몇 몇을 초대하여 저녁을 대접하

y의 값이 따라서 변화한다. 만약 파리가

던 뉴우튼은 포도주 한 병을 가지러 방에

x축, y축이 만든 직각의 이등분선을 그리

서 나갔다가 딴 생각에 사로잡혔다. 늘 그

며 움직이면 이 직선은 ‘’라는 식으로 간단

렇듯이 한 번 생각에 빠지기 시작하면 다

히 나타낼 수가 있는 것이다. 직선뿐만 아

른 모든 것은 잊어버리게 된다. 뉴우튼은

니라 원, 타원, 쌍곡선과 같은 기하학적 도

옷을 걸쳐 입고 교회로 가 버렸다.

형도 모두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전해지는 이야기가 또 있다. 친구인 스

이 이야기는 수의 성질을 연구하는 대수학

턱켈리 박사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하여

과 도형의 성질을 연구하는 기하학을 하나

뉴턴을 찾아왔더니 식탁에는 이미 요리된

로 묶어 연구한 데카르트의 수학하는 방법

닭이 있는데 뉴우튼은 외출 중이었다.

(이를 ‘해석기하학’이라 한다.)의 발견을 귀

저녁 약속을 잊어버린 뉴턴은 몹시 늦

초보 학부모의 입학전 준비 이렇게 올해 첫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 시키며 학부모가 된 주부 김경희 (34·여)씨는 “아이를 위해 무엇 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처음으로 아이를 혼자 세상에 내보내는 기분이 든

다.”며 “초보 학부모로서 첫아이 초 등학교 입학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 다.”고 의지를 다졌다. 학교에 가 면 아이가 안전할지, 친구들과는 잘 어울리며 지낼지, 공부는 어떻 게 시켜야 하는지 등 초보 학부모

가 알아야 할 점은 한두 가지가 아 니다. 입학전 준비할 것, 아이 건강 체크 항목,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방법 등 첫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 내는 부모들에게 도움될 만한 팁을 소개한다.

입학 전 이렇게 준비하세요

중요하다. 아이가 잘못한 게 없음에 도 부모가 기분이 나쁘다고 짜증을 내거나 아이에게 혼동을 주는 반응 을 보이게 되면 아이는 부모의 눈 치를 보게 되고 점점 자신감을 잃 게 된다. 부모의 일관성 있는 태도 와 지속적인 관심, 사랑이야말로 아 이의 올바른 행동과 자신감 회복에 특효약이다. 아이가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한

다면 심부름과 운동을 시키면 좋다. 심부름을 자주시키면 심부름 상대 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게 돼 대 인관계에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된다. 단, 심부름에 대한 칭찬은 필 수다. 아이가 납득하지 못하는 심부 름은 안 시키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 집안에서 집안일을 돕도록 하면 학교 공동생 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아이가 텔레비전 보기를 좋아하 고, 한 곳에 집중을 못 하거나 주의 가 산만하다면 입학전에 차분한 취 미를 갖게 하거나 흥미로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 차분하게 집중하는 데는 독서 나 퍼즐놀이가 좋다. 부모의 일관성 있는 양육태도도

장군, 건강을 살피소서

뭐 그리 대단한가 하고 의아해할 수도 있

른 답이었고 다른 학생 것은 모두 틀렸다

101*50=5050의 정답을 구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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띔해 주는 일화인 것이다.

게 들어왔고, 기다리던 스턱켈리 박사는

근대 과학의 성립을 사상적으로 뒷받침

마침내 닭을 먹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나

한 철학자이기도 한 그는 “생각한다. 고로

중에 들어온 뉴우튼은 식탁에 앉아 그릇

존재한다.”라는 말로 우리에게 더욱 더 잘

의 뚜껑을 열었다. 뼈만 남은 그릇을 본

알려져 있다.

지난 칼럼은 코리아나닷컴(www.koreana.com)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의 이순신 장군 해 부식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계 동상이 구조적으로 위험한 상태라 속 제기돼 왔다. 지난해 말 구성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순신 장군 동상 보존 관리 자문 서울시는 2일 이순신 장군 동상의 위원회’는 이날 조사한 내시경 영 보전 관리를 위해 내시경과 초음파 상 파일과 외관 검사 및 비파괴 검 비파괴검사 장비 등을 동 원해 내부 상태를 점검한 ‘속 아픈’이순신 동상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내시경 검사 결과 부식 심해 이날 검사는 오후 1시 부터 3시간 동안 5t 크레 인을 타고 올라가 동상 양쪽 어깨 사 결과를 검토, 동상의 보수 방안 부위 두 군데에 지름 20㎜의 구멍 을 마련키로 했다.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김영원 을 내고 산업용 내시경을 밀어 넣 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62) 홍익대 교수는 “동상 제작 당 동상 내부에 녹이 슬었고 받침대 시 탄피, 수저, 고철 등을 녹여 재 부위 콘크리트가 부식됐으며 동상 료로 쓰다 보니 정확한 청동 성분 내부 접합 부위도 용접이 안 돼 있 비를 맞추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는 등 보수가 필요하다고 잠정 결 보수의 필요함을 지적했다. 서울시 는 3월 중 작업을 시작해 충무공탄 론을 내렸다. 42년전인 1968년 김세중 작가가 신일(4월28일) 이전까지 작업을 마 제작한 이 청동상은 당시 경제 상 칠 계획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황상 양질의 재료를 확보하지 못

2일 광화문 광장이순신 장군 동상의 최첨단 산업용 내시경 검사를 하기 위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드릴로 구 멍을 뚫고 있다. 김태웅 수습기자 tu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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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초딩은 엄마하기 나름” 주의 산만한 아이 독서·퍼즐놀이로 집중력 강화

또래와 어울리기 심부름·운동은 대인접촉 효과

부모의 양육태도 ‘버럭짜증’버리고 지속적 관심

지난 27일 아침 서울 계성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에 엄마와 아이가 첫 등교 하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아이가 집안일에 큰 도움은 못 되더라도 함 께 맛있는 식사를 마련하는 데 일조를 했다는 점 만 인지하면 협동심을 기르는 데 충분하다.

건강체크는 필수 부모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일 것이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의 건강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특히 구강검진과 시력검 사가 중요하다. 치과 전문의들은 유치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초 등학생 시기의 구강건강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말 한다. 학부모들은 아이의 등교 전, 점심식사 후, 간식 후, 잠자기 전 양치질하는 버릇이 들도록 지 도해야 한다. 취학전 시력검사도 중요하다. 학교 에 간 아이가 칠판의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호

소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시력 교정을 해야 아이가 학습하는 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예방접종도 체크해야 한다. 전염병예방법 제11조 규정에 의한 정기 예방접종 항목으로는 디프테리아, 폴리오, 백일해, 홍역, 파상풍, 결핵, B형간염,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수두 등이 있다.

학교교육 참여하려면 아이의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적 극적인 학부모도 있을 것이다. 학교 교육 참여는 학부모 단체를 통해 가능하다. 학부모 단체로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명예교사회, 녹색어머 니회 등이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아버지회가 있 는 곳도 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예산을 심의하는 일을 하는 곳이다. 학부

모회는 학교 학부모 대표로 외부 활동에 참여하 거나 체육대회 등 각종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학 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명예교사회에 참 여하면 도서실 도우미 교사, 학습자료 제작 등 아 이들 학습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녹색어머니회는 학생들의 등·하굣 길 교통안전을 책임진다. 이 밖에도 청소년단체 후원회를 비롯해 학교마다 다양한 학부모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체험학습은 어떻게 학교에 가지 않고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도 ‘결 석’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바로 ‘현장체험학습’이 다. 가족여행을 통해 배운 점을 상세하게 기록한 보고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된다. 현장체험학습을 가기 위해서는 우선 신 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기간은 국내의 경우 학생 과 학부모의 희망을 받아 학교장이 허가하는 일 정 기간이며, 국외는 공휴일을 포함해 1주일 이내 이다. 허가일을 경과할 경우 결석처리된다. 다른 지역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환학습’ 제도도 있다. 이 제도는 서울 이외의 국내 모든 지역 학교 및 국외의 학교에 전·입학 절차 없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 고자 실시하는 제도로 부모가 일정기간 국내·외 로 출장을 갈 경우 도움이 된다. 방법은 학부모 가 학교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학교장이 해당 학교에 의뢰서를 발송해 승인되면 가능하다. 기간 은 국내 3개월, 국외 1개월씩이다. 교환학습 결과 는 학교생활기록부 등에 반영된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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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VANCOUVER LIFE WEEKLY

라이프

브라질 북부 판자촌에 사는 주부들은 저녁이면 냄비에 돌을 넣고 물을 끓이는 것이 습관이 됐다. 어머니들은 배가 고파서 보채는 아이들에게 “조금만 기다리면 밥이 될 거다.”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이 기다리다가 그냥 잠들기를 바라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기아 상태의 브라질 아동들이 빈혈을 일으켜 정신을 잃기도 한다. 아시아와 아프리 카,라틴 아메리카의 빈민촌에는 전 세계 인구의 40%가 밀집해 살고 있고, 주부들은 변변치 않은 먹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쥐들과 전쟁을 벌여야 하는 형편이다.

“굶주림은 다국적 기업·IMF·WTO 탓

자본은 인류에 봉사하라”

장 지글러

【 탐욕의 시대 】 2000년부터 지난 4월 까지 유엔(UN) 인권위원 회 식량특별조사관으로 일한 장 지글러가 쓴 ‘탐 욕의 시대’(갈라파고스 펴 냄)에 들어있는 내용이다. 지은이는 1934년 스위 스에서 태어나 제네바 대학과 프랑스 파리 소르 본 대학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한 뒤 1981년부 터 1999년까지는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 2008년 5월부터는 유엔 인권위 자문위원으로 일한 인물. 이 책은 그가 곳곳을 돌아다니며 목격한 세계에 대한 진술이자 대안찾기다. 지글러는 기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거 인류 가 저지른 ‘유아 살해’는 일찍부터 존재했지만, 오 늘날 인류가 처한 비참함의 정도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시대에도 찾아볼 수 없는 만큼 참담하다 고 말한다. 5세 미만의 어린 아이 가운데 1000만명 이 상이 해마다 영양 결핍이나 전염병, 오염된 식 수, 비위생적 환경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이들의 50%는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6개국에서 발생한 다. 희생자의 90%가 남반구 국가의 42%에 집중 돼 있다. 65억명의 지구인 가운데 18억명이 하루 에 1달러도 안되는 수입에 의존해 극도의 빈곤 속 에서 살고 있지만, 가장 부유한 1%는 가난한 사 람들 57%의 연간 수입을 모두 합한 것과 같은 액 수의 돈을 번다는 것이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을 촉발했던 경제적 불평등도 현재의 경제적 불평등 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이제

아프리카 콩고의 키바티 난민촌에서 어린아이가 더 어린 동생을 업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지글러는 기아가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은행·기업·서비스업 등을 장악한 다국적 자본주의 민간 기업들의 냉혹한 탐욕 때문이라고 고발한다. 또한 시장주의와 세계화를 맹신하는 신 자유주의적 국제기구인 국제통화기금(IMF), 국제 부흥개발은행(IBRD), 세계무역기구(WTO) 탓이라 고 주장한다. 무력화 된 유엔과 국제법도 비판한 다. 신자유주의는 전세계 나라들을 ‘경제전쟁’ 으 로 내몰고, 다른 모든 전쟁이 그렇듯 경제전쟁이 지속되는 한 ‘부채의 덫’에 걸린 가난한 나라들의 국민들에게 영원토록 희생을 강요할 것이라고 우 려하고 있다. 마치 악덕 사채업자에 걸린 신용불 량자들의 악순환과 비슷하다. 게다가 이 전쟁은 끝없이 계속되도록 프로그래밍돼, 가난한 나라 국 민들은 부자 나라의 발전을 위해 죽도록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글러는 ‘전 세계적인 테러와의 전쟁’에 들어 가는 비용의 극히 일부만 투자해도 버림받은 지 구상의 주민들을 절망으로 몰아가는 재해를 뿌리 뽑는 데 충분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00년 기 준으로 1년 동안 전세계 군비로 지출하는 금액 은 약 7800억달러. 그러나 유엔개발계획(UNDP) 2006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850억달러 를 10년 동안 투자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 은 기초적인 교육과 의료와 위생시스템을 보장받 고 적절한 영양, 식수, 여성의 경우 적절한 산부인 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의 원제인 ‘수치심의 제국’을 벗 어나기 위해서는 인류의 수치심이 필요하다고 강 조한다. 그 수치심은 다른 인간에게 가해진 고통 을 바라보면서 그 사람의 고통을 느끼고, 그로 인 해 연민의 감정이 생겨나며, 도와주고 싶은 연대

감이 발생하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인데, ‘행동하 라’는 부추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는 ‘인간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는,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자각이 있다면 인류를 황 폐하게 만드는 전세계적인 자본의 냉혹한 행위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고 말한다. 경제란 자연적 현 상이 아니라 한낱 도구에 불과하므로, 인류의 행 복에 봉사하도록 기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브라질의 노동자 출신인 룰라 대통령의 부채상환 거부 및 ‘채무국끼리의 연합전선’ 등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과 독일에서 후진국 49개국의 부채탕감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쥐빌레2000’의 경우 IMF로부터 부채경감에 대한 최소한의 양보 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전 지구적인 연대와 나 눔을 통해 희망을 역설한다. 1만 5000원.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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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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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기억 나십니까. 제목 은 아스라할망정, 듣고 나면 무릎을 치며 반색할 클래식 기타의 명곡이지요. 스페인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프란시스코 타레가(1852~1909)가 작곡한 이 노래에는 타레가 자신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이렇습 니다. 당대를 풍미하던 기타리스트 타레가는 ‘콘 차’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불행히

VANCOUVER LIFE WEEKLY

라이프

≫이슬람 건축문화의 정수 스페인 알람브라 궁전≪ 도 그녀는 이미 결혼한 처지. 그녀가 집으로 돌 아간 밤이면 타레가는 기타를 들고 알람브라 궁 전을 찾아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만들어 냅니다. 애틋한 사랑이 켜켜이 쌓여 명곡을 만든 셈입니다. 그 곡이 잉태된 곳이 스페인 남부 그

라나다에 있는 알람브라 궁전입니다. 이슬람 건 축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곳으로, 스페인은 물론 전 세계인의 보물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빼어나지요. 그러나 명곡이 탄생한 진짜 이유는 이와 다르

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 백인철씨는 “알람브라 궁전에 ‘알박기’하듯 르네상스 양식의 거대한 건축물을 세운 가톨릭 교도들의 행태에 대한 회한과 반성을 담은 노래”라고 주장합니다. ‘카를로스 5세 궁전’이 ‘문제의’ 건축물입니다. 얼 핏 보아도 주변 건물에 견줘 크고 위압적이지요. 이슬람 왕조를 무너뜨린 가톨릭 정복자의 오만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섬세함에 놀라고 화려함에 전율이

→알람브라 궁전은 하루 8260명의 관람 객만 받는다. 따라서 관광객이 몰렸을 경 우, 입장권을 잃어버리면 사실상 그날은 관 람이 어렵다. 또 일정 구역을 정해진 시간 에 지나야 한다. 한 구역을 지날 때마다 관 리인이 바코드를 꼼꼼하게 찍어 확인한다. 입장료는 1인 13유로. →스페인은 한국보다 8시간 늦다. 수도 마드리드는 우리나라와 날씨가 비슷하지 만, 그라나다 등 남부 지방은 초겨울처럼 포근하다. →콘센트 형태가 우리와 같다. 어댑터 없 이 국내 전자제품을 쓸 수 있다.

③ ① 알람브라 궁전의 성채, 알카사바와 중세의 우울한 기억을 안고 있는 알바이신 마을. ②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는 헤네랄리페의 정원수. ③ 대사의 방에서 바라본 아라야네스 안뜰. 하얀 대리석 바닥과 아치형 조각 기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④ 알람브라 궁전 전경. 멀리 그라나다 시가지가 아련하다. ⑤ 그라나다 외곽의 전원 풍경. 이처럼 농촌마을 어딜 가도 올리브 나무 천지다.

② 이슬람 잔향(殘香) 가득한 그라나다 그라나다를 품고 있는 안달루시아는 스페인에 서 가장 비옥한 땅이자 남부 최대의 자치주다. 유 럽이지만 유럽 같지 않은, 이방(異邦)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역사를 되짚어 올라가면 그 까닭을 쉽게 알 수 있다. 기원전에는 페니키아와 카르타 고, 이후에는 로마와 반달, 그리고 사라센 등이 차 례로 지배했다. 안달루시아란 이름도 ‘반달족이 살던 땅’이란 뜻. 특히 사라센은 8세기부터 800년 동안 통치했는데, 사라센이 곧 이슬람이자 북아프 리카에서 건너온 무어인이다. 더욱이 그라나다는 지중해 너머 북아프리카와 인접한 탓에 이슬람의 잔향이 한결 진하게 배어 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버스로 5시간가량 내려오면 이슬람 왕조의 옛 영토, 그라나다에 닿 는다. 알람브라 궁전은 그라나다 시가지가 한눈 에 들어오는 언덕에 당당한 자태로 서 있다. ‘빨 간 벽돌로 지어진 성’이란 뜻으로, 13세기 가톨릭 세력에 코르도바를 뺏기고 남하한 무어인들이 그 라나다에 나스르 왕조를 세우면서 알람브라 궁전 도 함께 축조했다. 이후 나스르 왕조 마지막 왕 보압딜이 에스파냐 통일을 완성한 부부왕, 카스

선을 끈다. 수많은 기둥과 벽, 천장마다 아라베스 크 문양과 ‘코란’ 문장으로 빈틈없이 장식돼 있 다. 세세한 부분까지 알맞은 색채가 곁들여진 것 은 물론이다. 인간의 손길이 어디까지 섬세해질 수 있는지 가늠조차 어렵다. 알람브라 절정은 술탄들이 놀던‘사자의 정원’ 술탄(이슬람 정치 지도자)이 외교관 등을 접견 했던 ‘대사의 방’ 앞은 ‘아라야네스 안뜰’이다. 하 겉에서 보는 알람브라 궁전은 놀랄 만큼 수수 얀 대리석 바닥과 아치형 조각 기둥이 조화를 이 하다. 하지만 안으로 한발짝 들어서는 순간 관람 루고, 작은 연못 물위에 비친 맞은편 건물은 수 객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 중도시처럼 느껴진다. ‘아라야네스 안뜰’은 인도 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의 타지마할 조성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현지 가 화려함은 더해간다. 이슬람 건축양식의 특징이다. 이드는 전했다. 알람브라의 절정은 ‘사자의 정원’이다. 술탄의 알람브라와의 첫 만남은 ‘카를로스 5세 궁전’에서 시작된다. 부부왕에 이어 스페인 왕위에 오른 카 후궁들이 머물던 내밀한 공간. 정원 중간에는 유 를로스 5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궁전을 알람 대인이 선물했다는 12마리 사자상이 저마다 분수 브라의 정수리에 세운다. 밖에서 볼 때는 정사각 처럼 물줄기를 내뿜는다. 현재 복원 공사중이어서 형 형태.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면 원형경기장처 실물을 볼 수는 없다. 알람브라 궁전 어디서고 이 럼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여태 미완성이란 게 처럼 크고 작은 수로를 볼 수 있다. 시에라 네바 다 산맥에서 발원한 물줄기를 궁전까지 끌어들인 이채롭다. 카를로스 5세 궁전에서 본궁으로 접어들면 한 것으로, 식수는 물론 한여름 40℃까지 치솟는 열 순간에 가톨릭과 이슬람 문화가 교차하는 묘한 기를 식히는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모든 물줄 기는 사자의 정원으로 집결된 뒤 다시 분산돼 거 시각차를 경험한다. 우선 벽면에 새겨진 아랍 문자와 문양들이 시 미줄 같은 수로를 따라 궁전 곳곳으로 흘러간다. 티야왕국의 이사벨 여왕과 아라곤왕국의 페르난 도 왕 연합 세력에 패배, 알람브라 궁전을 내줄 때까지 260년 가까이 유럽 내 이슬람 최후 보루 역할을 담당했다.

우울한 중세의 기억 남은 알바이신 마을 궁전 외곽의 알카사바 요새에서 내려다보면 세 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알바이신 마을이 눈에 들 어 온다. 아랍인 거주지역이었던 곳으로 우울한 중세의 기억이 깔려 있는 마을이다. 이슬람 왕조 멸망 뒤, 그들의 문화와 종교를 보 호해 주겠다는 항복 조건을 내팽개친 스페인 병 사들은 닥치는 대로 마을을 약탈하고 잔혹한 살 육을 저질렀다. 그들의 종교적 신념 앞에 한 문명이 무참히 스 러진 것. 그리고 요새 성벽에 세워진 무슬림의 초 승달 첨탑도 십자가와 종이 들어선 생경한 모습 으로 바뀌고 말았다. 알람브라 북쪽의 ‘헤네랄 리페’도 놓쳐서는 안 될 진귀한 볼거리. ‘건축가의 정원’이란 뜻으로, 알람브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건축 가’는 예의 이슬람 유일신 ‘알라’다. 업무에 지친 술탄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칼리프(이슬람 최고 통치자)들이 애첩들과 밀회를 나누는 장소로 이 용됐다고 한다. 현재는 두 개의 작은 궁전만 남아 그 시대를 웅변하고 있다. 글·사진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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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광 고

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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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의형제 지난달 중순 제임스 캐머런 감독 의‘아바타’가 개봉한 뒤 국산 영화 점유율이 급격히 쪼그라들었 다. 최동훈 감독의‘전우치’가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지만 50%에 육박했던 점유율이 30%대로 뚝 떨어졌다. 새해 들어‘용서는 없 다’,‘아빠는 여자를 좋아해’, ‘주유소 습격사건2’ 등 국산 영 화들이 줄줄이 스크린에 걸렸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 런 분위기를 뒤집을 것으로 평가받 는 작품이 있다. 4일 선보이는‘의 형제’다. 2008년‘영화는 영화 다’로 화려하게 데뷔한 장훈 감 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송강호 와 강동원이 앙상블을 이룬 것만 으로도 일단 화제다.‘의형제’의 강점과 한계를‘업(Up) & 다운 (Down)’으로 각각 짚어 봤다.

롤러코스터 탄 듯한…

up

엄숙하고 긴장해야 할 것 같은 국가정보원인데 대공3팀장 한규(송강호)의 맛깔스러운 대사와 표 정은 슬며시 미소 짓게 한다. 역시 ‘송강호표’ 연기 다. 북에서 온 킬러 ‘그림자’가 남한에서 유행하는 춤을 춰보라고 하자 길라잡이로 나선 고정 간첩 지원(강동원)은 겸연쩍어하며 ‘서태지와아이들’의 회오리춤을 춘다. 미소는 곧 웃음으로 바뀐다. 긴장감을 놓 자마자 이번에 는 박진감 넘치 는 아파트 총격 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골목 길 차량 추격 전이 이어진다. 압권이다.

송강호표 맛깔연기·강동원 내면연기 아파트·골목 추격전 ‘본’시리즈 뺨쳐

‘이한영 사건’(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귀순한 처조 카 이한영씨가 1997년 암살당한 사건)에서 모티브 를 따온 것으로 여겨지는 약 20분의 도입부는 관 객들을 영화에 몰입시키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역 할을 한다. 해묵은 남북 갈등 소재를 꺼내들었으 나,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현실이 풍자적으 로 곁들여지며 고리타분하지가 않다. 관객들은 웃 음과 감동, 액션을 삼박자로 완급을 조절하며 내달 리는 롤러코스터에 몸을 실은 채 시간 가는 줄 모 르게 된다. 작전 실패로 그림자를 놓친 한규는 국 정원에서 쫓겨나고, 오해 탓에 배신자로 낙인찍힌 지원도 잠적한다. 6년 뒤 도망간 베트남 신부를 찾 아주는 일을 하는 흥신소 사장이 된 한규와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지원이 우연히 마주치며 이야기 는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두 사람은 첫눈에 상대를 알아보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그리고 ‘동업’한다. 한규는 지원을 미끼로 간첩단을 찾아내 인생 역전을 해보려는 속셈이다. 지원은 한규의 동태를 북쪽에 보고해 신뢰를 되찾 으려는 계산이다. 시치미를 뚝 떼고, 서로 속고 속 이는 ‘적과의 동침’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익숙한 재료들을 전혀 물리지 않게 요리해낸 장 훈 감독은 송강호와 강동원의 매력을 200% 뽑아 낸다. 송강호는 약삭빠른 속물 근성을 보이지만 실 은 빈틈과 정이 많은 한규 역할에, 강동원은 냉정 한 겉모습과 빼어난 무술 솜씨로 무장했지만 그 내면에 따뜻함과 아픔을 담고 있는 지원 역할에 생명력을 각각 실하게 불어넣는다. 이념 아래 적이 었으나 그 그늘에서 벗어나 사람 대 사람으로 소 통하는 주인공들에게 가슴 뭉클함을 느끼지 못한 다면 아마도 ‘간첩’일 것 같다.

디선가 많이 봤다. 남·북한군의 우정을 그린 ‘공동 경비구역 JSA’가 그랬다. 2000년 이 영화는 무척 신선했다. 체제에 시름하는 ‘개인’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담아줬으니까. 하지만 의형제는 ‘공동…’에 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해피 엔 딩’이라는 사실뿐이다. 감정도 넘쳐난다. 때론 절제된 감성이 더 아련 하다. 예컨대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이누도 잇신 감독)에서 쓰마부키 사토시가 여자와 담담히 이별 하는 장면이 ‘선물’(오기환 감독)과 같은 시한부 영 화보다 더 슬플 때가 있다. ‘절제’는 예술을 규정 하는 핵심 요소다. 절제되지 않은 영화는 관객을 불편하게 만든다. 영화의 후반부는 두 남성이 서 로 의지한다는 제스처를 과도하게 내보낸다. 형제 애가 나쁠 건 없지만 감정의 과잉이다. 더 세련된

표현법이 아쉽다. 마지막으로 마초이즘. 영화에 여자는 ‘아예’ 안 나온다. 이유는 딱 하나. 로맨스가 없기 때문이다. 의형제는 ‘남자의 로맨스 대상이 아니면 여배우는 설 자리가 없다.’는 영화계의 통설을 입증하는 또 다른 사례가 될 듯하다. ‘마초적’이라고 비난받을 소지가 다분하다. 장 감독은 억울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여배우를 왜 뺐을까. 에너 지가 넘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편의’ 때문이었 을까. 장 감독의 전작인 ‘영화는 영화다’도 비슷한 지적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유감스럽다. 여배우 들과 함께 힘이 넘치는 영화를 만들 수는 없는 일 인가. ‘부족한 2%’를 생각하면서 영화관을 나서는 발걸음이 다소 무거웠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down 대중영화 별거 없다. 혼이 쏙 빠지는 장면으로 관객의 스트레스 날려주고 분위기 좀 느슨해진다 싶으면 찰지게 웃겨주면 된다. 마지막에 ‘짠한’ 장 면 첨가해 주면 금상첨화다. 심오한 철학적 의미 는 기대 안 한다. 대중들도 어려운 영화 찾아다니 면 폼나는 거 알면서도 스트레스 더 쌓이니 대중 영화 찾는 거다. 이런 면에서 ‘의형제’는 98% 흥행 요소를 갖추 고 있다. 그런데 영화란 게 진화가 없다면 또 허무 하다. 고질적인 영화계의 문제점이 계속 반복돼도 짜증난다. 이게 관객들이 대중영화에 원하는 최소 한의 하한선이다. 의형제는 이 하한선의 한계를 기웃거린다. 일단 내용이 식상하다.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과 전직 국 정원 직원의 형제애, 체제를 이겨낸 이 사랑은 어

‘전우치’에 이어‘의형제’로 배우로 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강동원(위)과 의뭉스런 연기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영화의 중심을 잡은 송강호(아래).

VANCOUVER LIF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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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듯한…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마초이즘·절제 안된 감정 과잉… 부족한 2%앞에 관객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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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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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영화 토론회’로 본 국내 현주소 3차원(3D) 입체영화 ‘아바타’가 영화산업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한 가운 데 우리나라 3D 기술은 미국 할리우드에 견줘 평균 2년 정도 뒤진다는 분석 이 나왔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3일 서울 상암동 영상자 료원에서 개최한 ‘3D 입체영화 토론회’에서 나온 주장이다.

“할리우드에 2년 뒤져”vs“따라갈 만한 수준” 한국형 3D 영화의 미래를 가늠하기 위해 마 련된 토론회에는 정원 150명의 공간에 영화 제 작·투자·배급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몰려 중간 에 장소가 바뀌기도 했다. 첫 주제 발표자로 나온 정일권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디지털액터연구팀장은 관객 눈에 편안한 3D를 제공한 점이 ‘아바타’의 성공을 끌어냈다 고 우선 분석했다. 3D 기술 못지않게 시각효과 (VFX) 기술도 한몫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과도한 제작비, 표준화되지 못한 시스템 등을 고려할 때 3D 시장은 아직 과도기라고 진단했다. 그렇다면 우리 기술력은 어디까지 왔을까. 컴 퓨터그래픽(CG) 등 1차 기술력은 격차가 크지 않 은 반면, 변환이나 편집 등 2차 기술력은 다소 뒤 처진다는 게 그의 분석. 예컨대 ‘아바타’에서 나 비족의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 담아냈던 ‘이모션 캡처’의 경우 국내 기술력은 할리우드보다 1년

VFX등 일부기술 세계수준 제작경험 적어 체계화 부족 협업강화 등 체질개선 시급 정도 뒤졌다. 고품질 CG 형상(Creature) 표현 및 VFX 기술도 2년 차이에 그쳤다. 하지만 일반화 면(2D)을 3D로 변환하는 기술은 2~3년, 3D 촬영 편집 기술은 3~5년으로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 다. 전체적으로 평균 2년이 늦다는 분석이다. 정 팀장은 “몇몇 국내 업체들이 특정 부분에서 세계적인 기술 수준에 도달했지만 독자적인 기술 력 확보는 여전히 숙제”라며 “그나마 앞선 기술 도 현장 제작경험 부족으로 체계화되지 못한 상 태”라고 아쉬워했다.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재우 영 진위 영화정책센터 연구원은 “할리우드와의 기술 력 격차는 크지만 따라갈 만 하다.”고 낙관론을 폈다. 이어 “국내 영화시장은 한동안 한국형 블 록버스터와 미국형 블록버스터의 경쟁구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본 뒤 “(수익성이 좋아 상영관들 이 선호하는) 미국의 입체영화 제작 증가는 한 국형 블록버스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 고했다. 이 연구원은 “디지털 입체영화는 한국 영화에 불어닥친 위기이자 기회”라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한국 영화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협 업 강화”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국내 유일의 3D 영화 ‘못’(단편)을 만든 최익환 감독은 열악했던 제작 과정을 소개하며 “최근 할리우드 입체영화 의 키워드는 기술적인 면을 부각하기보다 이야기 속으로 기술을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영화 ‘국가대표’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정성 진 이오엔 대표도 “아바타에서 입체는 양념일 뿐”이라며 “관객의 감성을 자극해 영화에 몰입시 키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부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3D 장 편영화 ‘제7광구’를 제작 중인 김남수 JK필름 프 로듀서는 “누구도 장편 입체영화를 만든 적이 없 어 맨 땅에 헤딩하는 심정”이라며 “할리우드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기술 개발 위주의 편 향된 지원이 아니라 3D 영화 제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2D→3D 전환 업체인 스테 레오픽쳐스의 성필문 대표는 “영화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산 업적인 측면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주문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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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VANCOUVER LIFE WEEKLY

라이프

뮤지컬‘모차르트’두얼굴 뮤지컬 ‘모차르트!’가 화제다. 레게머리에 찢어진 청바지 차림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 은 4명이 공동 캐스팅됐다. 그 중 인기 아이 돌그룹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와 파페라 가수 임태경의 공연을 직접 찾아가봤다.

같은 뮤지컬, 다른 느낌이다. 국내 초연 되는 오스트리아 뮤지컬로 천재성에 가려진 모차르트의 인간적인 고뇌를 클래식, 록, 재 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2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3만~12만원.

시아준수 >>> <<< 임태경

터프하고 파워풀… 시아준수(본명 김준수)의 ‘모차르트’는 젊은 패기와 에너지가 넘쳤다. 지난 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그의 뮤지컬 첫 데 뷔 무대에 숨을 죽였다. 순식간에 전 좌 석을 매진시킨 팬들과 공연관계자들은 가 슴을 졸이며 무대를 지켜봤다. 무대에 등 장한 시아준수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호흡이 불안정하고, 저음에서 음정이 떨려 그의 허스키 보이스가 더욱 두드러졌다. 그러나 1막 후반부로 갈수록 고음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며 자신만의 리듬을 찾 아갔다. 수만명의 관중 앞에 섰던 ‘동방신 기’의 무대 경험으로 객석을 압도해갔다. 제작사인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 표는 “시아준수가 첫 공연 직전 감기에 걸 려 목 상태가 좋지 않았고, 콘서트장보다 객석과의 간격이 좁아 적응하기 쉽지 않았 던 것 같다.”면서 “해외 스케줄 때문에 연 습기간이 길지 않아 가사 전달력 등이 좀 부족하지만, 습득력이 빨라 뮤지컬 배우로 서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평했다. 연기력도 눈에 띄었다. 아이돌스타 출 신답게 때론 엉뚱하고 철없는 젊은 시절 볼프강의 모습을 감수성 있는 연기로 무 리없이 소화해냈다. 안무 역시 유연해 ‘동 방신기’ 히트곡 ‘주문-미로틱’의 춤 동작을 곁들이는 여유까지 보였다. 관객 강진희 (26)씨는 “멀리서도 쉽게 표정 변화를 읽 을 수 있을 정도로 표현력이 좋아 인물에 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고등학생 딸과 함께 공연을 보러왔다는 게이코(46)는 “모녀가 모두 ‘동 방신기’ 팬인 데다 딸이 워낙 뮤지컬을 좋 아해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면서 “시아 준수의 무대가 처음엔 좀 불안했지만 후 반으로 갈수록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였 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가사 전달력은 아쉬움으로 남았 다. 대중가수 출신인만큼 창법은 독특했으 나 다른 뮤지컬 전문배우들의 발성에는 못 미쳤다. 전속계약 문제로 소속사인 SM엔터테인 먼트와 갈등 중에 독자 활동에 나선 그에 게는 이번 무대가 아이돌 스타에서 더 큰 세계로 도약하는 성장통으로 보였다. 첫 공연을 마친 뒤 커튼콜 무대에 선 그 의 얼굴에 비로소 안도의 미소가 번졌다. 몇 차례의 키스신에도 애써 ‘자제’하던 팬 들은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함성과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무대와 객석은 그야말로 하나가 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감미롭고 서정적… 임태경의 ‘모차르트’는 감미롭고 서정적 이다. 성악 전공자답게 부드러운 음색은 28인조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하는 웅장한 음악에 실려 더욱 빛을 발했다. 오 스트리아 뮤지컬의 특성상 아리아의 길이 가 미국 브로드웨이나 영국 웨스트엔드보 다 1.5배 더 길기 때문에 주연 배우의 풍 부한 가창력이 더욱더 요구된다. 임태경은 “주인공 모차르트가 부르는 곡목 수가 많고 음역대도 넓어 체력적으 로 다른 작품보다 더 힘이 든다.”면서 “그 러나 음악이 수학 공식처럼 패턴화된 경향 이 있어 해석하면서 부르는 재미가 있고, 멜로디가 너무 감미로워 파페라 가수로서 작곡가에게 곡을 의뢰하고 싶은 심정”이라 고 털어놓았다. 작품 1막은 아들이 영원히 ‘음악 신동’으 로 남기를 바라는 엄격한 아버지 레오폴트 (서범석)와 그의 재능에 대해 열등감을 느 끼고 자신의 휘하에 묶어두려는 콜로레도 대주교(윤형렬)의 갈등을 그린다. 구속에 서 자유를 갈망하며 방황하는 볼프강의 감 정은 록음악으로 편곡된 1막 마지막곡 ‘내 운명 피하고 싶어’에서 폭발한다. 2막으로 옮겨가면서 그의 음악을 이해 하지 못하는 아내 콘스탄체(정선아)와의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인간적인 고민은 커 져만 간다. 임태경은 관록 있는 ‘뮤지컬 스 타’답게 정확한 대사 전달력과 이전보다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볼프강의 격정적인 감정을 전달한다. 임태경은 “어릴 적부터 음악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힌 볼프강 을 생각하니 같은 음악인으로서 감정이입 이 더 쉽게 됐다.”면서 “워낙 극전개가 빨 라 인물 캐릭터를 정확하게 연기하지 않으 면 관객의 몰입이 쉽지 않은 만큼 연기적 인 측면에서 더욱 도전의식을 느꼈다.”고 말했다.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아름다운 멜 로디에 비중을 두는 바람에 강한 록비트에 맞춰 터프하고 반항적인 모차르트의 이미 지는 많이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또 초반에 가족과의 갈등에 많은 부분을 소진 하느라 후반부 들어서는 모차르트의 삶을 다소 평면적으로 나열한다. 그러다 보니 긴장감이 떨어진다. 하지 만 이는 임태경의 문제가 아닌, 한국판 모 차르트의 단점이다. 물론 서범석의 안정된 연기와 해외 공연 관계자들마저 매료시킨 신영숙(남작부인 역)의 가창력은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첫 호흡선 긴장·후반부엔 가창력 회복

정확한 대사전달·성숙해진 연기력

아이돌스타서 세계로 향한 성장통 첫발

반항적 이미지 부족은 조금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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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라이프

쇼팽 생은 짧았지만 곡의 감동은 길다

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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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신의 쇼팽 컬렉션 ‘쇼팽’하면 단연 ‘키신’(러시아)을 꼽는 이가 많다. 하염없이 휘몰아치면서도 서정성을 놓 치지 않는 그는 그 어떤 피아니스트보 다 쇼팽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다. 녹턴(야상곡)과 발라드, 소나타, 즉흥곡 등이 수록됐다. 소니뮤직 발매. 3만원

탄생 200주년‘놓쳐선 안될 기념음반 베스트7’ 폴란드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프레데 리크 쇼팽(Frederic Chopin·1810~1849). 불과 39년의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그가 남긴 피아노 곡은 200개가 넘는다. 한 곡 한 곡이 모두 주옥같아‘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린 다. 올해는 그가 태어난 지 정확히 200주년 되 는 해. 이 특별한 해를 맞아 음반사들이 기념 앨범을 속속 발매하고 있다. 이미 나온 음반과 나올 예정인 음반 가운데‘놓쳐서는 안 될 베 스트 7’을 소개한다. 모두 시대를 풍미한 피 아니스트들이 쇼팽을‘요리’했다.

쇼팽 탄생 200주년 컬렉션 아 르투르 루빈스타인(폴란드), 블라디미 르 호로비츠(우크라이나)…. 긴 설명 이 필요없는 쇼팽 전문가들이다. 루빈 스타인의 가녀리면서도 깊이있는 녹턴 과 왈츠, 호로비츠의 혼을 빼놓는 에튀 드(연습곡)는 이 음반의 정수다. 소니 뮤직 발매. 1만 8000원.

쇼팽 200주년 에디션 클라우디 오 아라우(칠레), 다니엘 바렌보임(아 르헨티나) 등 쇼팽 연주에 내면적 깊이 를 중시하는 피아니스트의 향연이 펼 쳐진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 을 비롯해 피아노 소나타 등을 16장의 CD에 담았다. 2월 EMI 클래식스 발 매 예정.

아르헤리치 플레이즈 쇼팽 거 장의 미공개 음원은 클래식 애호가들 을 가슴뛰게 만든다. 이번 앨범이 그렇 다. 마르타 아르헤리치(아르헨티나)가 1959년과 1967년 독일 베를린과 쾰른 에서 녹음한 미공개 라디오 레코딩이 수록돼 있다. 2월 도이치그라모폰 발 매 예정. 굴다 플레이즈 쇼팽 1950~1980년 대에 녹음된 프리드리히 굴다(오스트 리아)의 쇼팽 앨범이다. 프렐류드, 발 라드,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이 수록돼 있다. 프렐류드와 발라드는 처음 공개 되는 것이다. 그의 아들 폴 굴다가 음 반 작업을 했다. 2월 도이치그라모폰 발매 예정. 컬렉터스 에디션 : 아쉬케나지

쇼팽 골드 마우리치오 폴리니(이탈 리아)와 에밀 길렐스(러시아), 랑랑(중 국) 등의 연주자들이 함께 했다. 쇼팽 의 프렐류드(전주곡)와 즉흥곡 등 인기 가 많은 곡 위주로 담았다. 보다 강렬 한 쇼팽을 원한다면 더 없이 좋은 선 택. 2월 도이치그라모폰 발매 예정.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컬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이 부활했 다. 그 포문은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러시아)가 열었다. 그는 내면성 깊은 해석으로 쇼팽의 서정성을 제대로 표 현해 냈다고 평가받는다. 3월 데카 발 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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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VANCOUVER LIFE WEEKLY

라이프 ①

한국컴패션 인도네시아 비전트립 참가기

“이 아이와 아이의 가정에 평화와 화목과 건강을 허락해 주세요. 이 아이가 비전을 가지고 이 땅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세 요. 살아가며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님을 의지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말은 서로 통하지 않았으나, ‘예수 그리스도’를 찾 는 마음은 같았다. 정기윤(17·서울 정신여고2)양이 손을 모으고 기도를 시작하자, 한국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그의 후 원자녀 웰린(7·여)도, 또 그의 가족들도, 손을 모으고 눈을 감았다. 웰린은 기윤양에게 3개월 전에 생긴 ‘마음으로 이어진 동생’이다. 국제어린이구호단체인 ‘컴패션’을 통해서 결연을 맺었다. “언니처럼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컴패션의 1대1 양육 후원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윤양은 이번 비전 트립(vision trip)을 통해 동생이 있는 인도네시아 반둥으로 직접 날아갔다.

하루 5달러로 근근이 사는‘마음으로 이어진 동생’ 제 작은 사랑으로 학교진학… 환한 미소 찾았어요

① 쓰레기 더미 속에서 쓸만한 것들을 팔아 생활하는‘쓰레기 마을’풍경. ② 비전 트립 참가자가 후원아동의 집을 찾 아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③ 석 달전‘마음의 자매’가 된 인도네시아 7살 소녀 웰린(왼쪽)과 후원자 정기윤양.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 된 한국컴패션의 인도네시아 비전 트립에는 기윤양을 포함해 총 28명 이 참가했다. 비전 트립은 일종의 단기 선교여행. 하지만 일부 문제가 되기도 했던 공격적 전도와는 달리, 참가자들이 구호의 현장에서 연민 (compassion·컴패션)의 마음을 배 우고 삶의 비전을 찾게 하는 데 목 적이 있다. 그 봉사현장에서 기자도 꼬박 일주일을 함께 했다. 호기심 많고 꾸미기를 좋아해 커 서 모델이 되고 싶다는 웰린. 컴패 션 후원을 받는 아이들 대부분이 그 렇듯, 웰린의 집안도 형편이 좋지않 다. 타이어 수리공 아버지의 하루 수입은 5달러. 물론 그나마도 없는 날이 많다. 그 집에서 웰린은 청소 등 집안일을 맡아 했다. 학교를 다 니는 것은 꿈도 꿀 수 없었다. 하지만 3개월 전 컴패션을 통해 후원자인 기윤양을 만나면서 웰린 의 생활은 달라졌다. 기윤양이 컴패 션을 통해 보내는 한달 3만 5000원

의 후원금 덕택에 학교에도 다닐 수 있게 됐고, 교회를 통해 영양가 있 는 식사도 매일 한다. 웰린의 집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 카르타에서 자동차로 세 시간을 더 들어가야 하는 반둥에 있다. 29일 집으로 찾아온 기윤양을 만난 웰린 은 “큰 언니가 생겨 너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기윤양은 “솔직히 처음엔 언어 장벽과 어색함 때문에 혹시 아이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다. 하지만 집을 보여주고 가족들을 소 개하는데 내가 이들과 이어져 있다 는 생각과 함께, 그 가족의 일부가 된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번 비전 트립 참가자들은 컴패 션 후원자녀를 두고 있는 중·고·대 학생들이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컴 패션 사무실을 돌아보고, 반둥 및 자카르타 지역의 3개 컴패션 사역 교회(IO-295프로젝트, IO-887프로 젝트, IO-423프로젝트)를 방문했 다. 인도네시아에는 총 329개 교회

1%

나눔

컴패션 6·25전쟁 고아들을 구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어린이양육기구로, 전 세계적으로 11개 후원국 후원자들이 26개 수혜국 어린이들의 양육을 지원 하고 있다. 한국은 1993년 수혜국의 위 치를 벗어나 2003년 후원국이 됐고, 현 재 후원자수가 7만여명에 이른다.

100%

행복

에 5만 6000여명 아이들이 컴패션 후원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매달 자신들이 내는 후원금이 아이 양육 을 위해 어떻게 쓰이는지 보고, 국 경과 인종을 초월한 사랑의 실천 현 장을 확인했다. 이들은 교회에서 페 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게임 등으로 후원자녀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 을 가지는 한편, 아이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가정 방문 시간도 가졌다. 이들이 찾아간 아이들의 집은 그 밝은 웃음만 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 아이들은 쓰 레기가 둥둥 떠다니는 더러운 물에 서 놀고 있었고, 찾아간 아이의 집 은 앉은 사람들의 무릎이 서로 닿을 정도로 좁았다. 우기에 내리는 소나 기가 들이치기는 다반사인 집이지 만, 아이들은 맑은 얼굴로 후원자들 에게 가족을 소개하고, 오래 전 후 원자에게서 받은 편지를 꺼내 자랑 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부딪 친 가난의 실상에 눈물을 흘렸다. 김다운(18·전북외고3)양은 “아이

들이 불우한 환경에서도 밝은 모 습을 잃지 않는다는 게 너무 고맙 다.”면서 “좋은 환경에 있으면서도 불평이 많았던 때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정 중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기부하는 형태로 영어 통 역, 의료지원, 찬양 기도 등의 봉사 를 했다. 영어 통역을 맡았던 권희 연(18·인천 국제고3)양은 “힘든 환 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 는 일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 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저녁, 하루 일정 을 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는 디브리 핑(일일평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경도(22·울산대 3)씨는 “평소 받은 사랑만큼 나눠주 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여행은 사랑을 나눠주는 좋은 기회 였다.”면서 “이 아이들도 사랑을 받 은 만큼 그걸 다시 나눠주는 사람으 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글·사진 bck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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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Feb 05, 2010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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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열쇠 아래 낱말을 푸신 후 ♥와 ♡칸의 글자를 이으면 연예인 (스타커플) 이름이 됩니다.

3. 정한 과정 이외에 학생들의 학습이나 클럽 활동 등을 보살펴 주는 일. 5. 실제 상황이나 자연 현상을 사실 그대 로 찍은 영화. 7. 집의 앞뒤나 어떤 곳에 닦아 놓은 단단 하고 평평한 땅. 9. 우연히 만남. 10.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않음. 12. 생계를 꾸려 나갈 수 있는 수단으로 서의 직업.

14. 지진이나 홍수 따위 자연의 재앙. 15. 본디 사들일 때의 값. 16. 물건을 남에게 넘겨줌. 19. 남자의 서양식 보통 예복의 하나. 23. 발전의 속도나 규모가 높은 정도로 빨리 이루어짐.

26. 억지로 우겨서 남을 굴복시킴. 또는 그런 행위. 28. 몸치장하는 데 쓰는 제구(諸具). 29. 병력이 강하고 강토가 넓은 나라.

30. 남의 경사에 대해 축하·칭찬의 뜻을 표함.

31. 물고기나 게 따위의 물에 사는 동물 을 그린 그림. 33. 비·이슬·햇빛 등을 막기 위해 가옥 꼭대기 부분에 씌우는 덮개. 34. 해가 돋음. 해돋이. 36. 음식을 장만하는 일. 37. 나무의 줄기를 가로로 자른 면에 나 타나는 바퀴 모양의 테.

세로열쇠 1. 교외의 들판. 2. 호의를 가지고 오는 사람을 즐거이 맞

11. 고산 지방 및 극지방에서, 눈이 녹지

음.

13. 겨드랑이나 오금 양쪽의 오목하게 들

3.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 음. “○유○급” 4. 식칼질할 때 받치는 나무 따위로 만드 는 두꺼운 토막이나 널조각. 5. 쓸데없는 군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6. 그림의 떡. 8. 일이 생겼던 바로 그날. 9. 곡식을 이는 데 쓰는 기구.

않고 늘 쌓여 있는 넓은 지역. 어간 곳.

14. 도읍을 옮김. 17. 미리 알림. 18. 자신의 언행에 대하여 잘못이나 부족 함이 없는지 돌이켜 봄.

19.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하듯 불 가능한 일을 하려고 함. 20. 알아보지 못하도록 얼굴을 헝겊 같 은 것으로 싸서 가리고 남의 물건을 빼앗

노래방에서 과시한다. 40대: 연속극 할 시간이라며 빨리 집에 가자 고 한다. -임신을 했다. 20대: 남편이 좋아서 업고 동네 한 바퀴 돈 ● 나이별로 본 여사님 다. -남편이 외박을 했다. 30대: 애 하나 더 생겨서 시들했던 부부관계 20대: 너 죽고 나 살자고 달려든다. 가 회복된다. 30대: ‘일 때문에 그랬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 40대: 왜 실수했냐고 남편을 프라이팬으로 들 핫도그 패션 괜찮나요?독일산 개의 일종인 ‘닥스훈트’한 마리가 지난 23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들 볶는다. 다. 닥스훈트 축제에서 핫도그 옷을 입고 해변가를 거닐고 40대: 외박한 사실조차 모른다. 있다. 이 축제는 수백 마리의 닥스훈트종 개들이 독특 ● 영악한 메모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깎았다. 한 옷을 입고 해변가를 거니는 퍼레이드 행사다. 영숙이가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쇼핑 20대: 아잉~ 아저씨이~ 좀 깎아주세용~~ 30대: 아저씨 자주 올 테니까 깎아주실 거 을 마치고 돌아오니 헤드라이트 양쪽이 모두 죠? 박살나 있고 차 옆면도 긁혀 있었다. 앞창 와 40대: “그냥 만원에 줘요.” 하고 가져가 버린 이퍼에는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주차시키려다 당신차를 손상시키고 말았소. 다. 주변의 목격자들이 지금 이 쪽지를 쓰는 나를 -모처럼 만에 남편과 외식을 했다. 20대: 그냥 들어갈 수 있냐며, 호프집으로 2차 바라보고 있소. 그들은 내가 분명 내 이름과 연락할 주소를 적고 있다고 생각할 거요. 웃기 간다. 30대: ‘주부가요열창’ 보며 연마한 노래실력을 는 소리요. 그럼, 이만.”

는 도둑. 21. 뒤쫓아 가며 침. 22. 물건을 보자기에 싸서 꾸린 짐. 24. 싸움을 걸거나 돋움. 25. 길고도 긴 여름날. 26.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는 사람. 27. 수효가 많음. 많은 수효. 32.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으로부터 해방 된 1945년에 태어난 사람을 일컫는 말. 35. 처녀가 시집을 감. 36. 일에 종사함. 노동 일을 함.

교육용 두뇌퍼즐

스도쿠 SUDOKU 9개의 블럭 안에 1부터 9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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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VANCOUVER LIFE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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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침대/커튼 김원일 가구 데코 액센트 갤러리 만대 가구 보물 창고 (랭리) 보물 창고 (코퀴틀람) 살레 가구 크리아트 (구. FUTON) 한인 가구 (Wholesale) 부엌 가구 (포마 캐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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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 건강 나라 건강 마을 고려 농축 흑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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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페인트

한샘 종합 건축 한성 건축 한솔 건축 인테리어 한인 가라지 도어 (차고문) 한진 종합 건축

현대 종합 건축 후람 아트 (하우스 종합병원) 힐탑 리스토레이션 BooM 건축 Eko Hardwood Floor GD HEATING FILM Kim’s 페인트 KS 건축 K-Vision Low Cost 건축 Mr. 블라인드 방충망 P & B Engineering Paragon 주방설비 25시 건축 2000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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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지역

ROYAL(코퀴틀람/김경호) ROYAL(코퀴틀람/이규진) ROYAL(몰게지/서평만) ROYAL(몰게지/박종찬) SCOTIA 조세현 (밴쿠버) SCOTIA 한지연 (밴쿠버) SCOTIA (버나비) SCOTIA 이지현 (써리) SCOTIA 박상윤 (써리) SCOTIA 오하영 (노스로드) SCOTIA 김미선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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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ANK 이상로 - 몰게지 604-767-9382 TD BANK (김정수) 604-809-8972 TD BANK (홍명식 몰게지) 604-728-8665 TD BANK (양민수-주택대출) 778-867-0520 TD BANK 변정숙 (버나비) 604-482-2463 TD BANK 이주승 (버나비) 604-654-3924 TD BANK 이원선 (버나비) 604-482-2506 TD BANK 이지영 (E.232) 604-654-3939 TD BANK 신철호 (E.244) 604-927-5700 TD BANK 박성희 (E.224) 604-927-5700 TD BANK 안젤라김 (E.242) 604-927-5700 TD BANK 채유림 (E.240) 604-586-2055 TD BANK(한준택 융자) 604-773-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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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머리(다운타운) 도니따 헤어 로이스 미용실 민 헤어 아쿠아 헤어살롱 조앤박 헤어 디자인 조이스 헤어 디자인 제이앤씨 Ann 헤어

604-324-4247 604-261-8654 604-873-4452 604-779-8312 604-602-7177 604-689-0200 604-434-1477 604-261-0113 604-315-6565

웨스트/노스 밴쿠버 지역 노랑 머리(웨스트밴) 임체리 뷰티 살롱 쥴리아 헤어 오즈 미용실 헤어 센스 헬레나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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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지역 디자이너 존-DZ 머리사랑 머리장이 박 미용실 박준 미용실 블루 헤어 디자인 애나 헤어 에봇 헤어 원호 헤어 이연우 미용실 하나 헤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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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지역

결 혼 결혼 이야기 이나 디자인 피어라 결혼정보센터 풍선 이야기 하모니 결혼정보 화이트데이 웨딩 Tiffany NY Bridal Wedding Cantabile ZNZ 리무진 서비스

604-936-2140 604-521-8371 604-569-0097 604-812-9879 778-866-0852 604-528-6007 604-291-7117 604-786-5324 778-998-3344

골 프 비전 골프 레슨 밴쿠버 골프 아카데미 웨스트우드 골프 아카데미 파노라마 골프 연습 프레이져 골프 레슨 피이스 아치 골프 센터 하이놀 골프센터 (미니골프) BJGA GOLF

604-644-8254 604-990-1359 778-998-4794 604-591-5656 604-574-5488 604-541-1214 604-576-8588 604-802-0581

공인 회계사 강우진 회계사 강홍윤 회계사 고민수 회계사 곽영범 회계사 김두희 회계사 김범준 회계사 김성종 회계사 김순오 회계사 김우현 회계사 김재현 회계사 박정호 회계사 박희완/견상훈 회계사 백기욱 회계사 신세영 회계사 오영욱 회계사 유병규 회계사 이상곤 회계사 이승열 회계사 이진우 회계사 장광순,정상훈 회계사 장정원 회계사 정원섭 회계사 조영제 회계사 하나 회계사 Blue Fish Group, CA GB INCOME 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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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강 한 /써니강 몰기지 도승준 파라곤 몰게지 유호석몰기지 (몬트리올) 정근택 (베스트몰게지) 한상훈 (Select Mortgage)

604-230-1819 604-319-8080 604-910-6325 604-319-0946 604-671-7783

꽃 집 꽃 백화점 노스밴 프로리스트 랍슨 꽃집 밴쿠버 웨스트 사이드 꽃집 마샬 꽃집 와일드 오키드 플로리스트 킴스 꽃집 한국 꽃집 한남 꽃집 Balconi Floral Design BROOKWOOD FLORIST CHOICE FLOWER FOR YOU 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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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전기

외환 은행 (밴쿠버) 외환 은행 (버나비) 외환 은행 (코퀴틀람) 한인 신용 조합 (밴쿠버) 한인 신용 조합 (버나비) 한인 신용 조합 (써리) 한인 신용 조합 (코퀴틀람) 한인 신용 조합 (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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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템프 컨트롤 동인네 플러밍 히팅 베델 냉동 블루탑 난방 상하수도 영스 플러밍 퍼스트 초이스 냉동 COOL STREAM 냉동 난방 HOT COOL 냉동 K-Vision App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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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게임방 갈채 노래방 604-438-0712 골드 노래방 604-464-7743 도야지 가라오케 604-738-8285 백야 노래방 604-930-8010 비틀즈 노래방 604-437-0424 샤프 노래방 (랭리) 604-530-0982 스타뮤직 노래방(써리) 604-957-3197 스핀 노래방 604-584-0088 환타시티 가라오케 604-899-0006 JJ 노래방 604-468-8934 스페이스타임 게임방(핸더슨몰) 604-468-8501 119 PC 게임방 604-669-5119

미성 농장 서울 농장 주 농장 포코 자연 농원 형제 농장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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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김정호 소장 (코퀴틀람) 604-933-2592 HSBC 문병옥 부장 (코퀴틀람) 604-933-2576 HSBC 최혜원 과장 (코퀴틀람) 604-933-2582 HSBC 유소영 부장 (코퀴틀람) 604-659-573 HSBC 김혜근 소장 (버나비) 604-659-5713 HSBC 이미진 부장 (버나비) 604-678-5156 HSBC 최유경 차장 (버나비) 604-659-5717 HSBC 김지현 (버나비) 604-678-5151 몬트리올 김성아 (다운타운) 604-665-7303 몬트리올 장수혁 (다운타운) 604-665-6614 몬트리올 임준호 (노스밴쿠버) 604-903-3037 몬트리올 권유정 (노스밴쿠버) 604-665-3779 몬트리올 김정은 (노스밴쿠버) 604-903-3081 몬트리올 홍성덕 (버나비) 604-665-2589 몬트리올 강병태 (메트로타운) 604-665-3708 몬트리올 이성수 (메트로타운) 604-668-1078 몬트리올 유효석 (로히드몰) 604-665-7084 몬트리올 강정령 (포트무디) 604-933-1950 몬트리올 김윤희 (길포드) 604-582-4985 몬트리올 강스텔라 (코퀴틀람) 604-927-4600 몬트리올 김수철(코퀴틀람센터) 604-927-4606 몬트리올 이주현(코퀴틀람센터) 604-927-4605 몬트리올 정수지(코퀴틀람센터) 604-927-4624 몬트리올 이미애 (Austin) 604-933-1878 몬트리올 손태현 (Austin) 604-889-8982 몬트리올 최정윤 (Austin) 604-933-1856 몬트리올 박테레사 (뉴웨스트) 604-665-2749 몬트리올 배진영 (랭리) 604-532-6722 몬트리올 이은경 (랭리) 604-882-6056 몬트리올 박주현 (커리스데일) 604-665-7118 몬트리올 박찬수 (아뷰터스) 604-668-1188 몬트리올 홍찬민 (101&그랜빌)604-665-2597 몬트리올 이민희 (101&그랜빌)778-835-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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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랭리/기타 지역 까꼬뽀꼬 미용실 메가 미용실 소피아 헤어샵(화이트락) 새리 미용실 쎄씨 헤어 이민우 미용실 이정빈 헤어 쥬디스 헤어 최정숙 헤어 헤어 뱅크(써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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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역 / 통 역 김훈정 공인 통역 박광우 번역 통역 박창구 공인 법정 통역 이인순 의료 통역 24시번역 (다운타운) 의료 통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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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제과(버나비) 올리브제과(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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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도매 만나 식품(주) 선진 식품(풀무원) 초당 두부(Food4You) 하나 피쉬 21세기 트레이딩 Diony (백세주, 화이트 맥주) Morning Glory Canada T-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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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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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원 고상욱 가정의 김광덕 가정의 김기선 가정의 오예일 가정의 왕인덕 가정의 윤명섭 가정의 윤명중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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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석 뮤즈보석 장미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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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귀덕 부동산 강근식 부동산 강성우 부동산 강성호 부동산 곽제니 부동산 곽흥식 부동산 권오찬 부동산 권원식 부동산 김근주 부동산 김남균 부동산 김남표 부동산 김동하 부동산 김상윤 부동산 김석용 부동산 김성기 부동산 김성룡 부동산 김세환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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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극 부동산 김영훈 부동산 (하나) 김용구 부동산 김은중 부동산 김재량 부동산 김재희 부동산 김진규 부동산 김철희 부동산 김태용 부동산 김학일 부동산 김 혁 부동산 김형윤 부동산 김호배 부동산 나나이모 부동산 노철성 부동산 노현석 부동산 로터스 부동산 류재득 부동산 류인숙 부동산 마기욱 부동산 민흥기 부동산 박계춘 부동산 박동수 부동산 박병우 부동산 박병준 부동산 박인근 부동산 박진희 부동산 박휘숙 부동산 백동하 부동산 백홍기 부동산 백창권 부동산 브라이언 김 부동산 브라이언 송 부동산 서상영 부동산 소피아 김 부동산 손 실비아 부동산 손국할 부동산 손은기 부동산 손정희 부동산 손창일 부동산 송명선 부동산 송기형 부동산 송영덕 부동산 송준오 부동산 신양숙 부동산 신철주 부동산 안성훈 부동산 안승아 부동산 안창섭 부동산 안태영 부동산 양규성 부동산 양봉주 부동산 염부창 부동산 오광철 부동산 오윤식 부동산 요한나 부동산 원프로 부동산 박윤경 부동산 유상원 부동산 유종수 부동산 윤영택 부동산 윤재권 부동산 윤정식 부동산 윤정아 부동산 이강훈 부동산 이건우 부동산 이관호 부동산 이광수 부동산 이기웅 부동산 이동희 전문 부동산 이성훈 부동산 이승우 부동산 이옥배 부동산 이은이 부동산 이응범 부동산 이정아 부동산 이준원 부동산 이진충 부동산 이창호 부동산 이태경 부동산 이학봉 부동산 이항우 부동산 임진성 부동산 장형주 부동산 장석숭 부동산 장홍순 부동산 (주택, 상업용) 전상훈 부동산 전영관 부동산 전정남 부동산 정희중 부동산 정대연 부동산 정성원 부동산 정성채 부동산 정윤태 부동산 정지원 부동산 정태원 부동산 정해종 부동산 조규철 부동산 조남수 부동산 조희숙 부동산 줄리앙 강 부동산 차경수 부동산 차창완 부동산 최규석 부동산 최기장 부동산 최민규 부동산 최보영 부동산 최우석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캐빈최 부동산 토니김 부동산 프랭크윤 부동산 하나 부동산 한상도 부동산 한희선 부동산 황남필 부동산 ABF 부동산 학원 (토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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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당 밴쿠버 경복궁 남한산성 다락방 다래옥 서울관 로얄 신포 우리 만두 이학 부페 식당 장모집 (리치몬드점) 장모집 (다운타운) 조선 갈비 Toyo 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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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두꺼비 명동 칼국수 북창동 순두부 우래옥 청석돌 (Blue Stone Grill) 캔조 생라면 전문점 한남 식당 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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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고궁 구월산 설농탕 깁밥 천국 만두향 만리성 뱃고동 사랑채 왕가마 원조칼국수 인사동 푸른바다 횟집 피쉬&그릴(신개념 포장마차) 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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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금강산 식당 단골집 써리서울 일억조 홍마노 해룡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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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랭리/기타지역 김치 나라 리치몬드 비원 리치몬드 참나무 아즈메 식당 (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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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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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원 밴쿠버 닥터 양 교육 센터 (밴쿠버) 닥터 양 교육 센터 (노스밴) 랍슨 컬리지 리딩 타운 (밴쿠버 웨스트) 리딩 타운 (노스 밴쿠버) 배형석 교육원 (밴쿠버) 밴쿠버 조형 미술 학원 성문 학원 (밴쿠버) 성문 학원 (노스밴) 엘리트 어학원 (밴쿠버) 연희 학당 오픈 마인드 아카데미 위더스 영어 이원일 미술 학원 잉글리쉬베이 칼리지 클럽 하우스 (다운타운) 필립스 아카데미 해법수학 교실(노스 밴쿠버) BCIT Downtown Bodwell Language C2 Education(밴쿠버) C2 Education(노스밴쿠버) Gateway College Granville Institute Imperial Hotel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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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리딩 타운 (랭리) 명성학원 유학 사관 학교 (랭리) GL영재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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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릿지/ 포트무디 무디 아카데미 리딩 타운 (메이플릿지) 탑(TOP) 학원 (포트무디) 한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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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노트북짱 스피드 컴퓨터 아프로만 컴퓨터 에이스 컴퓨터 조이컴 컴두리시스템(잉크토너리필) 하이콤 컴퓨터 A-Link 컴퓨터 DVD 컴퓨터 MIT 컴퓨터 (잉크리필) UNITED 금전등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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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거북 복싱 체육관 상무 태권도 선행도 (코퀴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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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재 개발원 닥터 양 교육 센터 리딩 타운 (코퀴틀람) 밴아트 미술 학원 밴쿠버 링컨 컬리지 배형석 교육원 (코퀴틀람) 베리타스 학원 성문 학원 (헨더슨) 세계학원 스탈렛 아카데미 아르누보 미술학원 아인슈타인 아카데미 엘리트 진학 학원 엘리트 어학원 (코퀴틀람) 옥스포드 러닝 센터 이레 아카데미 주니우기 수학전문학원 창조미술학원 코퀴틀람 칼리지 컴맹 컴퓨터 교실 파노라마 교육센터 퍼플트리 에듀케이션 그룹 필립스 러닝 센터 C2 Education CCB 뉴욕 아카데미 Essence Education Sam Lee 음악원 S. I. Can 스쿨 Vanmath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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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일자 : 2010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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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5, 2010

다시 보는

선데이 서울

VANCOUVER LIFE WEEKLY

한국배우 7할이 성형외과 단골손님

여고 시절에 받은 한 번의 성형수술로 지금의 얼굴을 얻은 태현실.

그들의 눈과 코는 탄생하는 게 아니 라 만들어진다. 최근 상영된 영화『장 군의 수염』을 보면 여우(女優) 윤정희 (尹靜姬)의 눈모습이 사뭇 달라졌다. 팽팽하게 긴장돼 있던 눈까풀이 쌍 꺼풀로 바뀌었고「클로즈·업」장면에 서는 완연히 부풀어 있다. 쌍꺼풀을 만든다는 이른바 안검성형수술을 했 고 채 아물기도 전에 촬영한 까닭으 로 추측된다. 쌍꺼풀 없는 눈에서 어떤 개성 같 은 것을 보여주던 윤정희가 쌍꺼풀로 얼마쯤 더 예뻐질는지, 그 성공여부는 다음 작품을 보면 나타날 것이다. 아 름다운 눈은 미인「스타」의 기본조 건, 우선 눈부터 예쁘게 해놓고 볼 일 인지 모른다.

그래서인지 한국배우, 특히 여배우 들의「쌍꺼풀」열(熱)은 대단하다. 이 부분에서 성공한 배우로는 태현실(太 賢實), 전계현(全桂賢), 엄앵란, 그리 고 가수 최숙자(崔淑子)와 이미자(李美 子)를 꼽고 있다. 태현실은 여고 때 단 한 번의 수술 로 지금의 요정 같은 눈을 얻었다니 사 실이라면「성형만세」다. 그에 비하면 전계현은 3, 4차의 정형외과 출입으로 지금의 얼굴을 얻었다니 말하자면 고 전파(苦戰派). 일본가수「미조라·히바 리」는 성형에 의해 탄생했다는 일화 도 있다. 이미자는 일본에 다녀온 후 갑자기 예뻐졌고 눈도 훨씬 부드러워졌다는 얘 기도 그의 미모는 해외 기술의 힘을 입

틴·노스」였는데 이를 수정하 여 지금 같은「그리션·노스」 로 만들었다는 것. 연극배우 백성희(白星姬)의 오똑한 코 는 만일 손질한 것이라면 실 패작에 속한다고도 말한다. 또 한 사람 성공한 예로 여 배우 강문(江紋)양을 들고 있 다. 강문양은 코 중간의 곡선 을 교묘히 살려서 금상첨화가 됐다는 것. 남우(男優)로는 신 성일(申星一), 남궁원, 최무룡 의 코가 성형에 의한「커닝」 혐의를 받고 있다. 잘 생긴 코 성형수술 후 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받은 문정숙. 이기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는지 알 수 없으나 그 중 한 사람은 실제로 모 성형외과의 은 셈이다. 혹자는 엄앵란의 정감있는 눈도 당초 둔중하게 처진 안검(眼瞼:눈 단골손님이었다는 후문. 「스타」가 얼굴을 상품으로 파는 꺼풀)을 두 겹으로 고친 후 얻어진 것 상인이라면 아름다운 상품을 만들기 이라고 귀띔. 한편 쌍꺼풀에 실패한 배우로는 도 위한 그들의 노력은 차라리 찬양이라 금봉(都琴峰), 노경희(盧耕姬), 문정숙 도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젊고 미모 (文貞淑)을 꼽고 있다. 이들은 성형술 의 배우라도 세월이 지나면 자연 주름 이 도입된 초기에 한 것으로『전만 못 이 생기기 마련. 외국의 경우 주름투성이 50대 배우 하다』는 평판을 들었다. 그러나 이것은 보는 사람의 각도에 가 오히려 젊은 배우의 인기를 압도하 따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이들의 는 예도 있지만 한국의 경우 대개 연령 눈은 이제 어떤 조작의 인상이 전혀 없 은 인기와 반비례하는 게 보통이다. 그 다음으로「스타」들이 많이 하는 다. 남자배우로는 남궁원(南宮遠), 최무 룡(崔戊龍), 장민호(張民虎)의 눈이 성 얼굴 손질은 귀, 턱 부분. 귓밥을 두껍 게 해서「갈퀴」를「부처귀」로 만든 형외과의 축복을 받았다는 소문. 「스타」들이 눈 다음으로 관심을 다든지 뾰족한 턱을 타원형으로 고치 쏟는 것이「코」인 것 같다. 특히 영화 는 따위이다. 이밖에도 가슴을 풍만하게 만드는 배우의 경우는 눈과 코의 선이 선명하 게 살아 있어야 영상도 뚜렷할 수 있기 유방교정이 여배우들 사이에 유행하고 「히프」를 올리는 작업, 다리를 예쁘 때문에 납작코는 적지않이 고민이다. 「코」의 성형은「플라스틱」이나 게 하는 작업도 성행하는 것으로 알려 연고 등을 넣는 융비술(隆鼻術)이 대 져 있다. 남우의 경우 김모, 박모, 이모 부분이고 구부러진 콧날을 고치는 정 배우가 이상한 곳의 이상한 성형을 했 도지만 제대로 조화를 갖추긴 눈보다 다는 소문이었지만 이것은 영화배우로 서의 필요성에서가 아니고 전혀 도락에 어렵다 한다. 들리는 말로는 최은희(崔銀姬)의 우 속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한 코는 당초 코끝이 튀어나온「라 [선데이서울 68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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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LIFE WEEKLY

광 고

Feb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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