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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11년 3월 1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다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 시고 이 가정에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1장(구46장) 혹은 예수의 이름으로(영혼의찬양100장)

본문에는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왜 굳이 예 수님이 세례를 받으셔야 했을까요? 첫째, 죄인은 아니시되 우리와 한 몸임을 입증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로 오심에 대한 겸손의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 다. 둘째, 호1:11절을 인용하여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이제는 예수를 통하여 죄악으로부터 진정한 자 유가 시작되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는 메시지입니다. 즉 우리를 구원하시려 는 하나님의 궁극적 목표가 성취되었음을 알리는 하나의 증표입니다. 셋째, 예수님이 자신의 방식과 생각대로 자신의 의를 이루지 않고 하나님의 방식과 방법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산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세 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즉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철저한 겸손과 순종의 표식 이 바로 이 그리스도의 세례의 의미인 것입니다. 이처럼 세례는 철저한 자기 부정과 부인의 출발인 것입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인간의 가치관을 알 수 있는 3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키소-돈주머니(내가 어디에 이 돈을 쓰고 있는지), 코소-술잔(무엇을 즐기고 있는지), 카소-열정(무엇에 흥분하고 절제를 하는지)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 떤가요? 우리는 어디에 정신이 쏠려 있나요? 유대인에게 있어서 그들의 신앙 에서 빼 놓을 수 없고 중요한 것이 바로 성전이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성전 은 신앙의 역사요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마태로부터 시작되는 신약의 세계에서 성전은 더 이상 예루살렘의 성전에 국한 되고 있지 않습니 다. 이미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시겠다고 선포하셨습니 다(겔8:6).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성전을 버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의 기능과 역할이 다하고 하늘 문이 닫혀 버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새롭게 세워진 헤롯성전을 가리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보여 지는 성전을 생각했습니 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구약의 성전이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바뀌는 놀라운 모 습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마3:16-17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하늘 문이 열렸다고 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 이후에 하늘의 문이 굳게 닫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가 더 이상 들려오지 않았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로운 길이 열린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 리가 하나님과 호흡하고 그 분으로부터 오는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렇게 하늘이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막혀 있던 주님의 나라가 이제 성령의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하여 막혀있던 하나님의 진리와 그의 나라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이 본문의 헬라어 원문에는 ‘힌네’라고 하는 ‘주목하라’모두들 이 이야기를 잘 들으라는 명 령형이 쓰여 있습니다. 성령세례의 특징은 바로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에 담겨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그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녀의 관계로의 회복 이 중심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만이 우리를 본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겠다는 것 입니다. 성령세례라는 말은 신비한 경험, 은사의 체험이 아니라 주 안에서 나의 인생 의 주인이 바뀌는 그리고 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으로 살아왔던 것들을 청산하 고 새롭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성령의 세례인 것입니다. 에스겔 40장은 그들이 절대 안 무너질 것이라 믿었던 예루살렘성이 무너진 지 11년째 되는 해 그들에게 새로 운 하나님의 비전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로운 성전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그 성전의 특징은 비어 있는 성전이었습니다. 오직 담과 뜰만 있는 비어 있 는 성전을 보여주십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이 망하게 되었는지 올바른 하나님의 성전 의 참 의미를 알게 해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곳에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의 은혜를 가득 채우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늘 문을 여시고 다시금 하나님 나라의 어 떠하심을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더럽고 추악한 것들을 내려놓고, 그 안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채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 한 성전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신앙과 관계없이 내가 붙들고 있는 헛된 것들은 무엇이 있는가? ∙ 예수 그리스도가 겸손과 순종으로 나가셨듯이 우리도 그렇게 살도록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2011/3/1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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