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u on Google+

가정예배 2011년 11월 4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

겉옷만 만져도

다 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 시고 이 가정에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찬 송 성경봉독 말 씀

15장 혹은 예수의 이름으로(영혼의 찬양 100장) 마태복음 9:18-26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 포도주로 오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서 낡은 부대를 버리고 새 부대로 주를 맞이하여야만 그 맛과 주님을 보전할 수 있는 것입니 다. 여기에서 새롭다고 쓰여진 낱말은 질적인 변화를 뜻하는 것입니다. 즉 내 가 본질적으로 변화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안에 이 낡은 부대를 버리고 새 부 대를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18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라고 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곧바로 말씀에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23절에 나와 있듯이 한 아이의 죽음과 그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다른 복음서에서 나오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슬픔 과 두려움 절망의 먹구름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18절에서 야이로의 고백을 통해 새 부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오 셨고 그는 죽음까지 넘어설 수 있다는 믿음이 바로 그의 새 부대였습니다. 우 리의 믿음의 새 부대를 준비하여 우리의 근심과 두려움을 다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새 포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20절을 보면, 또 다른 새 부대가 등장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혈루병을 앓 고 있는 여인의 믿음입니다. 혈류증이란 여성의 생식기에 이상이 생긴 병으로 레위기15장에서 부정한 것으로 취급합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이 여인의 상태를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가 가진 모든 것들을 다 탕진하고 세상 적인 방법으로 다 허비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아무 돈도 힘쓸 것도 없이 절망 의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을 만집니다. 21절에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

라” 여인은 예수가 구약의 예언처럼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 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는 분임을(사25:8) 믿었던 것입니다. 유법상으로 부정한 사람 이 모든 것은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뵙고 그를 만지려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죽을 수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그 여인은 ‘겉옷 만 만져도’ 그의 거룩함이 자신을 살릴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 아갔던 것입니다. 한 없이 부정하고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하는 자신의 인생, 그러나 약속을 의지하여 주님 앞에 나아가는 그것이 그 여인에게 새 부대였습니다. 자신을 전 존재를 깨끗하게 하실 그 분을 믿음으로 ‘새 포도주’를 경험한 것입니다. 영혼의 죄 책감과 절망으로부터 그 분을 통하여 자유와 기쁨의 진정한 복음을 경험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모습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닥친 불행이나 질병, 그리고 죽음과 같은 절박한 심정으로 어쩌면 우리도 회당장 야이로와 그 여인과 같은 심정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런데 막상 예수를 믿는 신자들의 삶에서는 믿음이 큰 능력으로 발휘하지 못하고 타성에 젖어버리거나 교회라는 울타리 외에는 다른 것이 없는 일상생활의 삶으 로 돌아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믿음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 말입니다. 혈류병에 걸린 그 여인과 같이 그의 영혼을 치료할 자는 하나님 밖에 없음을 아는 그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또한 인간은 완전히 무지무능함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 앞에서 그의 지위나 신분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알아야 합니 다. 자기는 할 수 없으되 주님은 할 수 있는 그 사실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회당장처럼 예수에게 나아와 무릎을 꿇고 자기의 직분과 명성 그리고 주변 의 시선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이 이끄시는 대로 항복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여인처럼 주님의 겉옷 만 만 져보겠다는 심정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그런 간절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우 리가 새롭게 준비해야할 새 부대인 것입니다.

기 도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새 포도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을 수 있는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나아가 죽음을 이기는 역사와, 주님 을 통해 영혼이 구원받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전능하신 분은 하나님 이시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주님만 따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합심기도 및 나눔

∙ 주님의 겉옷 만 만져도 치유함을 받고 나을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 ∙ 새 포도주 되시는 주님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새 부대가

되도록


2011/11/04/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