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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2011년 11월 1째주

대한예수교 장 로 회

서울반석교회

Seoulbansuk Presbyterian Church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09-1 ☏ 02)2612-1301 FAX 268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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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사하는 권능

다 같이 머리 숙여 묵상기도를 드리므로 가정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회 및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 시고 이 가정에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찬 송 성경봉독 말 씀

31장 혹은 주만 바라볼찌라

(영혼의 찬양 131장)

마태복음 9:1-9

마가나 누가의 복음서에 따르면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지붕으로 알라가 천장을 뚫고 침상을 줄에 매달아 예수님 앞으로 내리자 주님 이 그 믿음을 보시고 치유해 주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는 이 사건을 기록하기를 그 병자가 치료되는 사건을 단 2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서기관과 대화하는 장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윤리적 죄를 포함하여 모든 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만이 사하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으로 그 예수가 하나님의 고유한 영역과 역할을 침범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4절 말씀을 보면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어찌보면 이 들의 생각은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평가는 그들이 악한 생각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하나님만 죄 사함의 권세 가 있다고 믿는 생각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누구인지 몰라본 것을 두 고 너희의 근본이 악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사단 은 세상을 지배하며 당시 모든 사람들과 유대인들 심지어는 율법에 능통했던 바리새인들까지 영적인 봉사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영적으로 어두워져 그리스도가 자기 땅에 오매 영접하지 아니한 자들을 지적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형통을 추구하고 윤리적인 잣대로 자신의 공로의 의로움을 추 구하게 하고 심지어 종교성을 자극하여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불러일으키는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가 갑자기 등장하여 죄를 사한다고 하니 그들의 반응이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복음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꼭 형통해야 한다거나, 병이 치료함을 받거나, 모

든 것이 원만하게 흘러가야 하는 복의 개념을 가지고 온 것이 아닙니다. 2절에 보면 고치시기 전에 먼저 죄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하십니다. 먼저 그의 병을 본 것이 아닙니 다. 주님은 그가 죄를 지어 중풍병이 걸린 것이 아니고, 저주를 받아서 그런 것도 아 니고, 하나님이 그를 미워해서도 그런 것이 아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 을 사로잡고 있는 죄의 그 악한 뿌리를 벗기시려 오신 것입니다. ‘네 죄사함을 받았 느니라’ 그분의 목적은 바로 온 인류의 죄를 사하시려 그 권능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사단의 흉계를 짓밟고 사단의 실체를 드러내고, 죄사함을 십자 가로 이루실 것을 보여주는 현장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단순히 우리의 이익과 나의 기 도제목을 들어주는 분으로 여기는 그런 믿음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6절 말씀을 보면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하시고 그 다음에 병을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죄사함의 권능을 가 지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란 무엇인가요? 거짓말하고 훔치고 간음하는 것은 죄의 본질이기 보다는 죄로 인해 드러나는 열매입니다. 진정한 죄는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밀어내고 내 스스로 왕과 주인이 되어 병든 자아를 추구하며 살아가 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근원입니다. 죄는 보이지 않는 우리 생명 가운데 나의 일부 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택한 백성을 심판해야 하는 딜레마에 있는 것 입니다. ‘흠이 없는 어린양’을 준비하여 그 양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고 그 들에게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새로운 대속의 삶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 대속의 은 혜를 받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이 사실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 자가상에서 그 빚을 청산해 주셨습니다.‘다 이루었다’모든 인류의 죄를 주님의 한 몸으로 다 짊어지는 대속의 사역을 완성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주님의 사역을 우 리는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내 안에 그리스도와 십자가로 연합된 예수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믿는 삶 이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의 병든 자아의 종노릇함도 사단의 종노릇도 이 미 끝난 것입니다. 이제 해야 할 일은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내 안에 살 아 계신 주님을 경험하는 것뿐입니다.

기 도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그 모진 고통과 아 픔을 겪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저희들의 지난날을 돌아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이 유를 기억하며, 그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합심기도 및 나눔

∙ 내 기도는 나의 유익만을 구하는 기도인가, 주님의 뜻을 헤아리는 기도인가? ∙ 더 이상 죄악을 쫓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에 합당한 삶으로 살아가도록

폐 회 주기도문 하신 후에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2011/11/01 wo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