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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들누리

【8면】

2010년 11월 1일 창간호

만나봅시다 보평인 보평고등학교가 이번 성남시 고등학교 토론대회에서 은상에 입상 하였습니다. 이번 토론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해준 보평고등학교의 ‘봇들 Q.E.D’팀의 나기현, 박동우, 최성규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Q. 각자 이 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 동우 : 저는 원래 평소에 친구들과 말하고 토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중2 때부터 쭉 토론대회에 참가해 왔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이런 기회가 있었기에 참가했습니다. □ 기현 : 원래 토론을 좋아하기도 하고, 중학교 토론대회와 비교해 고등학교는 어떤 차이가 있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토론과 정보 검색, 내용 조직하는 것에 자신이 있어 참가했습니다. ▣ 성규 : 저는 원래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고 남에게 설명하거나 설득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토론 대회에 입상하게 되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Q. ‘봇들 Q.E.D’ 라는 팀명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우선 우리 학교가 있는 보평지역을 일컫는 말인 봇들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토론에 관련된 말을 넣고 싶어서, 수학에서 증명을 마칠 때 사용하는 ‘Q.E.D’라는 단어를 선택하였습니다. Q. 토론대회에서 가장 어려웠던 팀과 그 이유는? ■ 동우 : 4강에서 만났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와 비교하지 못할 정도의 정보력과 마치 아나운서 같은 매끄러움을 갖춘 팀이라 대응하기 어려웠습니다. □ 기현 : 역시 마지막에 만난 팀입니다. 짧은 시간 준비한 우리 팀에 비해 잘 맞는 호흡과 적절한 비유는 우리를 곤란하게 했습니다. 여유롭던 동우도 당황 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 성규 : 그쪽은 매우 화려하고, 인상 깊은 문장들을 쓰는 등 우리보다 많은 준비를 한 것 같았습니다. Q. 토론대회에서 가장 잘했었던 사람과 그 이유는? ■ 동우 : 성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셋 중에 가장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였고, 말이 끊어지지 않고 매끄럽게 이어졌습니다. □ 기현 : 음.. 저희 팀은 모두 각자의 개성 넘치는 토론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종합적이고 타당한 입론을, 동우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날카로운 확인 심 문을, 성규는 적절한 임기응변으로 마무리를 잘해주었습니다. ▣ 성규 : 저인 거 같아요. 이건 장난이고요. 기현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현이는 정말 침착하고 자기가 그 토론의 중요 포인트를 알아내기 전까지 잘 참아 주었습니다. 물론 동우도 토론대회 주제에 대한 정보 수집을 잘해 주었습니다. Q. 토론대회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한가지 예선시합 이틀 전에 주제를 전달받은데다가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정보교류나 호흡도 맞춰보지 못하고 충분한 준비 없이 토론대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몇 개의 키 워드만 외워 그걸로 진행할 때는 정말 살 떨리더라고요. 첫 시합이 끝나자마자 예선도 통과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 해 밥도 먹지 않고 짐을 싸고 갈 준비를 했습니다. 동우는 예선 통과하면 4층까지 기어서 올라간다고 할 정도였으 니까요. 그런데 우리가 예선통과인 것을 알고 급하게 짐을 풀고 다시 준비하느라 밥도 못 먹고 다음 토론대회를 시 작해버렸죠.

발행인 : 김주환

지도교사 : 김세원

원고 및 편집 : 보평고등학교 신문편집부

(권희준, 최지윤, 김홍지, 남효승, 정예림, 홍지은, 김성윤, 최용원, 홍익선, 진재훈, 권오헌, 유병재, 유성훈, 이항섭, 장현제, 이병인, 조승민, 이종현, 한병익)

우)463-420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4 보평고등학교

Tel : 031-8017-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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