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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백제병원

Wish you a healthy life

부여소방서, PTSD 전문관리시스템 구축

발행일 : 2010. 6. 15 발행인 : 이준영 이사장 편집인 : 우영일 실장

의료법인 백제병원 충남 논산시 취암동 21-14 TEL : 041-730-8888 FAX : 041-735-1639 www.bjhosp.com

2010年

6월호

개인택시부여지부 협약식

부여소방서와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월 4일 개인택시 부여지부 사무실에서 백제병원(병원장 대행 대외협력이사 강호빈)과 개인택시 부여지부(지부장 장대갑)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 체결로 인하여 백제병원은 개인 택시 부여지부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개인택 시 지부 회원 및 그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 며, 개인택시 부여지부는 백제병원의 홍보대사 로 참여하기로 하고, 개인택시 차량에 백제병원 홍보스티커를 차량 앞면과 뒷면에 부착하였다. 부여소방서(서장 김근제)는 6일 오후 2시에 소방서 서장실에서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원 장대행 시립병원장 이재효) 및 부여 다사랑병 원 관계자와 소방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소방업무 수행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대처 방안에 대한 전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실시했 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란 사람이 전 쟁, 사고, 자연재해 등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

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공황장 애, 충동조절 장애, 우울증 등 정신적 스트레스 를 받는 증상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 인 역할을 끼치게 된다. 소방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화재·구조·구급 등 처참한 사고현장을 목격한 기회가 많아 외 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앞으로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과 부여 다사 랑병원은 내실있는 건강검진, 전문의사에 의한 심리 상담 및 치료, 정기 특별정신교육 등을 부 여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소·식 진폐환자 야유회 : 5월 25일 내소사 직원해외 연수 : 5월 26일 ~ 29일 중국 북경 국제간호사의 날 : 5월 29일 천안박물관

백제병원 희망찾기 프로젝트ㅣ

이제 백제병원

제9차 간호부 수련대회 : 6월 5일 연산한밭 농원 간호부 직무교육 : 6월 8일 ~9일 시립병원 세미나실 2010년 상반기 정신보건시설 지도점검 : 6월 16일

힘든 단주의 첫걸음 알코올 병동이 함께 내딛겠습니다.

연무신용협동조합 협약식

5월 7일 논산백제병원(원장대행 대외협력이 사 강호빈)과 연무신용협동조합 (조합장 윤석 근)은 연무신용협동조합원 및 가족들의 의료서 비스 제공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로서 백제병원은 연무신용협동조합원 및 가족에게 진료시 할인혜택과 양질의 의료서비 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백제병원 희망찾기 프로젝트Ⅱ

을 통해

새로운 희망으로 변화된 자신을 만나보십시오.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백제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삶의 활력을 찾으세요!

백제병원 단주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진행: 정신과 정승용 과장

백제병원 당뇨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진행: 내분비내과 이은영 과장/ 외부강사


의료법인 백제병원

2010年

6월호

Wish you a healthy life 국소부위의 사이즈 감소에 큰 어려 움을 느끼고 계시는 분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효과적인 체형교정, 지방제거가 필요하신 분 지방층 파괴 뿐만이 아닌 셀룰라이 트 제거가 함께 필요하신 분

비만클리닉Ⅱ

PCC주사 PCC주사란 콩에서 추출한 지방용해 물질을 주사하여 국소부위 를 요요현상이 거의 없이 사이즈 감소를 보이게 하는 시술로, 미 국 등지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국소부위 체형교정 시술입니다.

PCC주사의 장점 자주하는 질문

PCC주사란? 콩에서 추출한 지방용해 물질을 주 사하여 국소부위를 요요현상이 거의 없이 사이즈 감소를 보이게 하는 시 술로, 미국 등지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국소부위 체형교정 시술입니다. 지방용해 효과는 물론 셀롤라이트 제거 효과, 피부탄력 재생효과까지 우수하며, 번거로운 절차 없이 국소 부위의 지방층을 비교적 확실하게 파 괴하는 성분의 주사입니다.

PCC주사의 원리 및 특징 1 .원리 PCC(Phosphatidyl Choline)는 1990년대 후반 눈밑 지방제거에 성 공한 후 다양한 형태의 국소비만 시 술로 개발되어 온 시술로, 콩 단백질 에서 추출한 세포막 성분으로 구성되 어 있습니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불포화지방 산 중의 하나인 PCC는 콜린산을 기 초로 한 인지질을 가진 lecithin으

로, 이 성분을 지방세포에 주입하게 되면 PCC는 그 주위의 지방세포를 파괴하면서 지방층의 감소를 일으키 게 됩니다. 이렇게 파괴된 지방은 체내 림프순 환을 통해 제거되며 영구적으로 그 부 위의 지방을 소멸시키는 원리입니다.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파괴하는 효 과 때문에 PCC주사 시술을“비시술 적 지방 소멸술” 이라고도 부릅니다. 2 . 특징 기존의 지방분해주사등의시술과 달리 여러번 지속적으로 시술받지 않더라도 1∼3번의 시술로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닌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시키는 시술로, 요요현상이 적습니다.

PCC주사의 효과 및 대상 1. 효과 PCC주사는 보편적으로 3주에서 1 ∼2개월에 한번씩, 1회에서 많게는 3 ∼5회 정도 시술을 받으시게 됩니다. PCC가 지방세포의 결합을 깨뜨리 며 지방질을 파괴시켜 액체상태로 림 프순환을 통해 땀, 소변등으로 배출 합니다. 시술 이후 반영구적인 지방파괴 효 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 주사 시술과 방식은 유사하 나, 다른 시술에 비해 지방파괴 효 과가 뛰어난 시술입니다. 사이즈감소가 일어나지 않거나 관 리가 어려운 국소부위를 관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효과는 시술 후 3∼4주 이내로 확인하실 수 있 습니다.

수술적 방법이 아니므로 마취가 전 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2 . 대상

일반적인 지방층 감소 뿐만이 아닌 딱딱하게 뭉친 셀룰라이트도 해결 이 가능합니다.

지방흡입 등 수술적인 방법으로 체 형교정이 불가능하거나, 또는 수술 적 방법을 원치 않으시는 분

진료과 소개 >> 정신과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 립니다. 정신은 신체와 함께 인간의 건강을 좌우합니 다. 마음이 약해지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몸이 지치고 병이 생깁니다. 과거 정신 과는 단지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곳이라는 선입 견이 있었지만 현재와 미래의 정신과는 진정으

김한석 -

정승용

진료부장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인제대학교 의학대학원 수료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 정신과 수료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대한 노인정신의학회 정회원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정회원 한국정신 신체의학회 평행회원 진료스케줄 : 목요일

-

Q A

PCC주사의 통증과 맞으면 붓기는 어느정도인가요?

Q A

PCC가 새로운 시술법이라 부작용은 없나요?

통증없이 단시간에 효과를 보실 수 있는 약물이며 이물질은 미 국에서는 리포디졸브로 연예인들이 보톡스처럼 간단하고 안전하게 지방 을 제거하는 약물로 프랑스와 독일에 서도 다른 이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붓기는 2~3일 정도 갑니 다. 하지만 그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큰 효과를 보게됩니다.

없습니다. 올해 4월부터 서서 히 알려지기 시작해서 많은 분 들은 최근에 나온 새로운 시술로 오 해하고 계시는데요. PCC성분은 레시 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계란 노른자나 콩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사 람의 인체에도 들어있는 안전한 성분 입니다. 외국에서는 1998년부터 많 은 분들이 경험한 바에 의하면 큰 부 작용보고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피부비뇨기뇨과 문의전화 : 730-8936

정신과

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불안장애, 신경증, 우울증, 정신치료, 조울증, 노인정신과 상담, 소아정신과 상담, 병사용진단 서, 임상심리검사

<진료내용>

노인정신과 치매, 알콜 및 약물중독, 교통사 고로인한 외상성 뇌증후군, 기질성 정신장애 및 치매, 정신분열 망상 장애, 불면증·수면장애,

김선국

진료과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졸업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과 레지던트 수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수료 의학석사 세브란스 정신건강병동 알코올 병동장 역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중독정신의학회 정회원 전공분야 : 알코올 중독 진료스케줄 : 월요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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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검사>

치료검사, 임상심리검사, 뇌MRI검사

김형섭

진료과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일산백병원 정신과 전문의 수료 논산시 정신보건센터 촉탁 자문의 역임 대한신경정신과학회 정회원 진료스케줄 : 수요일

-

진료과장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박사 과정 수료 국립공주병원 정신과 전문의 수료 대한신경정신과학회 정회원 진료스케줄 :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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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

2010年

6월호

Wish you a healthy life

100세까지 사세요 좋은 음식, 좋은 습관, 좋은 생각

움직이고, 운동을 하라 적정 심박동수 (텍사스 주립대 유병팔 박사)는 220에서 자기의 나이를 빼고 여기에 70-80%수준 이 가장 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예) 60세라면 : 220-60은 160이므로 여기의 70%라면 110-120정도 뛸 정도라고 보는 것입니다. 건강검진을 하자 1년에 하루는 건강에 대한 세금 내는 날입니다. 피 검사, 소변검사, 내시경 검사로 건강을 체크해야 하 는 날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라 좋은 음식 3가지 : 청국장+고등어+김치 좋은 생각 3가지 : 웃음+칭찬+도움 좋은 습관 3가지 : 종교 + 운동 + 소식하기 아스피린을 먹자 인류가 만들어낸 수많은 약들 중에서 아직까지 그 효능이 가장 확실하다고 인정되는 약품중의 하나가 아스피린입니다. 아스피린은 혈전을 예방하고 대장 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좋은 생각+좋은 음식+좋은 습관

소식을 하라 (캘리포니아 주립대 스핀들러박사) 평소 먹는데서 20%만 빼고 먹어도 장수에 큰 도움 이 됩니다. 세계 장수인들은 정상식사량의 1/2만 드 시고 계십니다. 남는 식사량은 모두 활성산소라는 노하물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아름다운 삶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생각을 갖는것 입니다. 좋은 생각이란 생각만 좋게 하는 것이 아니 고 내 몸을 좋게 합니다.

아름다운 삶을 만드는 좋은 생각은, 그 사람의 생 각과 행동이 남을 웃게 만드는 삶이겠죠? 코미디언 도 남을 웃음 짓게 합니다. 김수환추기경의 삶도 성 철스님의 삶도 남을 웃음 짓게 합니다. 물론 그 웃음 의 의미는 다르겠죠? 코미디언은 폭소를 만들어냅니 다. 하지만 그분들은 미소를 만들어 내지요. 어떤 웃 음 이건 모두 우리들에겐 소중합니다. 하지만 우리 들은 남들에게 미소를 지어주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모두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까? 별로 관심 없습니까? 왜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건강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예전 에 젊었을 때는 돌도 씹어 먹을 정도로 건강했던 적 이 있었죠? 그때랑 지금이랑 무엇이 다릅니까? 당뇨 가 생기셨나요? 고혈압이 생기셨습니까? 하루 종 일 자식과 며느리 생각에 골치가 아픕니까? 나라 경 제가 엉망이라 장사가 안되죠? 집구석 들춰보면 고민 없는 집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누구는 얼굴이 환하게 늘 웃으며 건강해 보이고, 누구는 얼굴에 심술보가 가득하게 웃음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어떤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글_ 최주혁 백제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안녕하십니까? 백제병원의 6월 친절직원 임차환 조무사입니다.

도 세웠습니다.

이말이 얼마나 감사하기도 하고 얼마나 쑥스럽기도 하고 또

그런 소중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허무 맹랑한 꿈에 사로 잡혀 거만된 행동은 하지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훨씬 친절한 직원이 많은데 이렇게 친절

않겠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듯이 주어진 자리에서 묵묵히

직원에 선정해주신 이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을 올립니

업무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환자를 돌봄에 있어서나 병원

다. 서른을 목전에 둔 나이에 병원에 입사해 처음에는 정신과 보호사로 시작해 간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모범을 보이는 직원으로 더욱 더 거듭나겠습니다.

호학원을 다니면서 좀 더 높은 목표를 세웠고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을

항상 말뿐이 아닌 행동을 함께 하는 우직한 백제병원의 직원으로서 이사장님께서

때 그 기회를 살려 중환자실에서 있는 1년여동안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말씀하신 백제병원 방글이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제 나이 또래의 환자들이 힘든 병마와 싸우는 것을 보

6월에 들어서면 더더욱 후덥지근한 날씨에 몸이 끈적끈적, 짜증이 바싹바싹 날때

면서 순간을 소중히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순간 순간을 진지하게 대해야 된다

면 백제병원 직원 모두가 바깥에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를... 시원한 에어컨 바람

는 너무나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자리를 즐기면서 그리고 되

과 수박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스마일...

도록 짜증이 아닌 한바탕의 웃음과“그냥 내가 해야지” 란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

나날이 달라지는 저 임차환의 모습을 지켜봐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다보니 이런 좋은 날이 온 것 같습니다.

이상 6월 친절직원 임차환 조무사였습니다.

6월 친절 직원

지금은 다시 친정집으로 돌아와 정신과 2병동에서 보호사가 아닌 간호조무사로 새로운 업무,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갖게 해주신 간호부장님께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백제 병원에 입사해 지낸 3년여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일만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중 가장 감사하고 좋은 일은 백년 해로를 할 아내를 만나 축복을 받은 아늑한 가정도 이루었고, 그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공대생으로서의 꿈을 바꿔 사회복지 과에 다시 진학하여 공부하면서 훗날에 주간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싶다는 높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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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2 병동 간호조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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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

6월호

Wish you a healthy life 한 기분이었다. 광장 지하도를 건너 천

아침 친절교육 시간에‘잘 다녀 오 겠습니다’인사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 으로 청주공항으로 향했다. 탑승 수속 을 마치고, 중국 북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아름답게 펼쳐진 서해다도의 경치를 뒤로 하고 비행기는 어느덧 구

안문에 걸려진 모택동 주석의 사진을

상반기 해외연수

바라보며 건물 안쪽으로 들어서자 자

중국 중국 북경을 북경을 다녀와서 다녀와서

금성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궁궐을 하나 하나 돌아설 때마다 끊 임없이 펼쳐진 장대한 규모에 입을 다

름 위로 올라선다. 이렇게 1시간반 정

물지 못하고, 과거 우리 조상들이 사신

도를 날자 멀리 중국 땅이 내려다 보

으로 이곳을 방문했을 때의 그 놀라움

였다.

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았

우리는 북경공항에 무사히 착륙하여

다. 더욱이 72만㎡ 그 넓은 궁궐안에

입국 수속을 밟았고 공항을 나서자 가

서도 황제의 시해를 염려하여 아래로

이드가 일행을 반겨주었다. 가이드의

는 15장의 벽돌로 바닥을 덥고, 위로는

안내를 받아 관광버스에 올랐다. 창밖

한 그루의 나무도 심지 못하게 했다고

을보니 거리 간판에 새겨진 붉은색 글

한다. 이 때문에 자금성은 북경의 평균

씨가 눈에 띈다. 이곳 중국사람들은 붉

기온보다 10℃정도는 높다고 한다. 자금성의 끝자락에 들어서자 그나마

은색을 너무나 좋아한다고 했다. 우리 일행이 처음으로 간 곳은 중국

나의 답답한 숨통을 트여주는 어화원

전통서커스였다. 중국의 전통 경극과

이라는 작지만 아름다운 황실의 정원

함께 다양한 주제로 연출된 곡예, 묘기

이 있었고, 그 뒤로 신무문을 나서면

들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사람의 재주

서울의 남산공원처럼 조망이 뛰어난

가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다.

경산공원이 있다. 그곳에 올라서니 황

첫날 저녁은 정통 중국식 음식을 먹

제를 상징하는 황금색 기와가 물결치

게 된다. 모두들 비위에 잘 맞을지 몰

는 자금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더

라 걱정하는 분위기였다. 처음으로 정

구나 북경시내도 멀리까지 내려다 보 여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었다.

통 중국식을 먹는데 비교적 먹을만 했

시작했다. 거대 중국을 세운 모택동은

를 시작한다. 발바닥의 이곳 저곳을 부

다. 기름에 볶아낸 중국식 음식이 한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남자로 태어나

지런히 난타한 후 발목과 무릎, 허벅지

우리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중국인

지씩 차례로 제공되어졌다. 우리일행은

만리장성에 올라보지 않으면 결코 남

를 맛사지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절차

의 스케일과 또 다른 한편으로 그들의

비교적 무난히 식사를 끝내고 북경 시

자라고 할 수가 없다” 고 했단다. 나도

와 박자에 따라 진행되는데 정말 우습

무모함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버렸다.

내를 한바퀴 돌아 고속도로를 달려 숙

이제야 비로서 남자가 된 것이다. 오후

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또한 피곤함이

그후 찾아간 곳은 왕부정거리 티비에

소로 향했다. 어느덧 노을이 지기 시작

에는 이화원을 관광하게 된다. 비오는

사라지고, 시원함이 온몸으로 전해진

서 봤던것 처럼 여러 먹거리가 즐비했

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은 헤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다.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다 거기에서 우리 일행은 처음에 저걸

라이트를 켜지 않고 상향등과 경음기

북적이고 있다. 이곳 이화원은 서태후

다음은 고문화거리였다. 이곳은 한국

어떻게 먹어 하면서 정색하더니 전갈

만을 울리며 질주를 한다. 숙소에 도착

의 여름 별장이라고 한다. 이화원의 넓

의 인사동 거리와 비슷하다고 했다. 거

튀김, 뱀, 양고기등을 맛있게? 먹고 숙

할쯤 날은 완전히 저물어 어두워졌다.

이는 290만㎡로 북경시내 공원중에서

리에 내려서 인력거를 타고 구경을 하

소로 돌아왔다 그다음 날은 바로 공항

차들도 많고 빌딩들도 길게 늘어서 있

가장 넓으며 특히 인공으로 만들어진

는데 문화거리에 들어서자 60-70년대

으로 가기에 마지막밤에 다같이 모여

다. 우리가 머물 호텔을 보니 규모면에

세계 최대의 호수, 곤명호를 직접보니

시골장터에 온 느낌이었다.

앉아 뒷풀이를 하고 잠이들었다.

서는 대형이지만 내용면에서는 우리나

그 엄청난 규모가 실로 놀랍기만 하다.

다음날 북경의 중심지 천안문광장과

마지막날 모든 북경여행을 마무리하

라의 여관급 수준에 불과했다. 짐을 풀

더구나 인공호수를 파서 쌓아올린 흙

자금성 관광하게 된다. 북경의 아침 출

고 북경공항으로 곧바로 향했다. 너무

고 밖에 나가려 했지만 가이드 말이

으로 또 하나의 인공산인 만수산이 만

근길을 구경하며 천안문 광장으로 향

짧고, 무척 아쉬운 여행이었지만 우리

아직 중국은 치안이 불안하고 한국인

들졌다. 또한 호수의 경치를 비가 오나

했다. 중국 북경의 중심인 천안문광장

가 얻는 것은 정말 너무 많았고 언젠

을 상대로 한 사고가 많으니 조심해야

눈이 내리나 볼 수 있도록 728m에 이

에 들어서자 인민대회당과 모택동기념

가 다시금 찾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가는걸 포

르는 복도식 장랑을 만들어 놨는데, 이

관, 중국혁명박물관, 역사박물관이 보

그때는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까? 북

기하고 북경에서의 첫날 밤은 아쉽게

또한 세계최대로 천장과 난관에는 1만

이고 광장 한 가운데로 인민영웅기념

경시내를 뒤로 하고 고속도로를 달려

저물어 갔다.

4천여개의 각기 다른 화려한 그림들로

비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른 아침인데

북경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청주 공항행

다음날 아침에 호텔에서 식사를 마

그려져 있었다. 오늘은 정말 많이 걸어

도 불구하고 광장에는 사람들로 가득

비행기를 타고, 드넓은 중국땅을 뒤로

치고 관광버스에 올라타 2시간 정도를

피곤한 하루였다. 못해도 20리길 이상

했다. 중국 본토의 지방에서 올라 온

하고 한국으로 향했다. 이 짧은 여행으

달려 만리장성 입구에 닿았다. 이곳에

은 걸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일행

관광객들이었다. 우리와 체제를 달리하

로 중국을 알 수는 없지만, 우리에게

서 케이블카를 타고 장성에 오르는데

들은 모두 발맛사지를 받기로 했다. 맛

는 사회주의국가의 중심에서, 1989년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활력이 되며,

얼마전 파업으로 인해 운행을 하지 않

사지의 절차는 약품을 넣은 미지근한

6월 4일 민주를 바라는 당당한 외침이

또한 큰 희망이 되었음은 사실이다.

았다. 끝없이 길게 늘어선 만리장성 앞

물에 10여분 정도 담근 후 수건으로

있었던 천안문사태를 생각해보니, 그

에서 긴 한숨을 내쉬고서 사진촬영을

발을 닦고, 크림용 약품을 발라 맛사지

역사의 현장을 걷는 느낌은 참으로 묘

글_

임 건 수 영상의학과

백제신문2010년6월호  

백제신문2010년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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