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u on Google+

B1 교통 상해 전문

678.887.5518 / 678.957.1303 제23호

2012년 3월 30일 (금)

3741 Venture Dr. Suite 335. Duluth, GA 30096 Tel 678-501-0119 Fax 678-827-0984

세계은행 총재 후보된 김용 총장 오바마 대통령, “그는 누구든 다른 사람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여기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것 증명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3일 김용(Jim Kim) 다트머스대 총장을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한 이유 를 밝혔다. “세계은행의 목적은 개발도상 국가들에게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해 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도 록 돕는 것”이라며“짐은 20년 이 상 전 세계 개도국 사람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일해왔다. 의사로, 인 류학자로 그는‘파트너스 인 헬스 (Partners in Health)’를 설립했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일하며 HIV/AIDS 환자 3백만명을 치료했 다. 이런 경험과 봉사는 그가 적임 자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5세에 한국에서 이민 온 그는 고등학교 회장, 풋볼팀 쿼터백, 농구팀 포인트 가드로 활약 했다”며“그의 이야기는 이 나라의 위대한 다양성과 누구든지 다른 사 람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여기까지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고 강조했다. 김 총장이 국가경제위 원회 의장을 역임한 로렌스 서머스 전 하버드대 총장, 민주당 대통령 후 보였던 존 케리 상원의원, 수잔 라이 스 유엔주재 미국대사 등 쟁쟁한 후 보들을 물리치고 뽑힌 이유다. 한국에서 태어나 다섯살 때 미국 으로 온 김 총장은 중남미 등 빈민 지역에서 결핵퇴치를 위한 의료구

김용 총장이 우간다의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호활동을 벌였고 2004년에는 세 계보건기구 에이즈 국장을 맡았다.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ㆍ사회의학 과정을 역임한 그는 2009년 다트머 스대 제 17대 총장으로 선출된 아시 안계 최초로 아이비리그(동부 명문 8개대) 대학 총장이 되었다. 그는 2006년 타임지가 뽑은 세계 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 정되었고 2005년에는 US뉴스앤월 드앤리포트에 의해‘미국 최고 지

도자 25인’에 뽑히기도 했다. 타임지는 당시 김 박사가 남미에 서 약품내성이 있는 결핵퇴지를 위 해 노력하고 WHO에이즈 국장으 로 감염성 질환 근절에 앞장섰다며 현 시대에 위대한 사상을 제공한‘ 과학자와 사상가’분야의 유력인사 로 그를 소개했다. 한인 이민자의 아들로 그는 어떻 게 이런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 부모의 영향이 컸다.

c1

NEW ERA, NEW CPA

그는 2009년 9월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북한에서 17살 때 홀홀 단신으로 이남했다. 아버지는 한국 에서 치과의사였는데 미국에서 다 시 치대를 다녔다. 어머니는 미국에 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어머니 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을 읽 어주며 항상 우리가 이 사회와 세계 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씀해오셨 다”고 밝혔다. ▶5면으로 이어짐 기독일보ᆞ케이아메리칸포스트

atlantamctv@gmail.com

A1


A2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종합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A3

북한 연주단 164명 애틀랜타서 공연한다 북한의 조선국립관현악단이 미국 애틀랜타를 비롯한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추진중에 있다. 북한 교향악단의 첫 미국 연주가 될 이번 공연 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글로벌 리소스 서비스 (GRS)’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공개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GRS의 스프링스 회장은 기자회견에서“올해는 GRS의 창립 15주년이어서, 가능하다면 올해 안 에 성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GRS에 따르면, 연주단원 132명을 포함 총 164 명이 방문하게 될 이번 연주회는 18일간의 일정

GRS, 조선국립교향악단 미국 3개 도시 순회 연주 추진 으로 기획됐으며, 애틀랜타에서 첫 공연을 갖고 미시시피 주립대학에서 2차 연주회를 가진 뒤 뉴 욕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총 예산 규모만도 300만달러로 초대형 프로젝 트가 될 이번 행사는 하지만 여러가지 난관이 남 아있는 상태다. 가장 심각한 장애물은 비자 문제. 이미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지만 매번 미 국무부에서 비자를 승인해 주지 않아 무산됐 었기 때문이다.

기독교 신앙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명령에 순종하는 것 이다. 수십 년 동안 예배당에 다니면서도 자기가 믿는 것이 무엇인지 믿는 다면 어떻게 행하여 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 럴까? 원인은 자기 자신이 성경을 읽지 않기 때문이다. 예배당에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만 들었지 제대로 성경은 한번 도 안 읽은 사람들이 대 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예배 당에는 다녀도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조차 도 잘 모르고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옳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기독교 신앙은 어느 유명한 신학자의 말도 주 석가의 말도 유명한 설교가의 말도 아니다. 기독 교 신앙은 오직 성경이 기준이 돼야 한다. 대개의 사람들은 예배당에 다니려면 당연히 성경을 가 지고 다녀야 하는 악세사리 정도로 아는 사람들 도많다.하나님의말씀인성경은세상에있는어 떠한책에서도찾아볼수없는생명이있는책이 다. 세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책을 가지고는 다니 면서도 읽지 않으니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경을 바로 알면 세상을 다 알게 되는 최고 의 책이다. 중요한 것은 이런 보물 중에도 보 물인 성경을 읽지 않으면 성경을 손에 들고 다 녀도 무용지물이 된다. 사34:16,너희는 주의 책을 찾아 읽으라, 이것들 중에는 하나도 부족한 것이 없고, 하나도 자기 짝이없는것이없으리니이는바로나의입이명 하였고, 바로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야 하 고, 둘째 는 내가 읽는 성경을 올바로 알려면 성령을 받아야 올 바로 알 수 있다. 성경은 사 람에게 배워서 아는 책이 아니다. 물론 역사적 인 것이나 문자적인 것은 배워서 알아야 하지 만 하나님과의 대화는 아니다. 성령 받지 않고는 수십 번 수백 번 읽어도 역 사적 사건은 꿰뚫어 알 수는 있어도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대화는 될 수 없다. 세상 적

지식이 풍부하다고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모으신 책이 기 때문에 성령 받지 않으면 하나님과 만남도 대화도 불가능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올 바 로 깨달을 수도 없다. 성경은 성령의 기름 받 은 자들이 하나님과 대화 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그 대화가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이다. 요일2;20,그러나 너희에게는 거룩하신 분으 로부터 기름 부음이 있으니. 너희가 모든 것 을 아느니라. 27,그러나 너희가 그분께로부터 받은 기름 부 음이너희안에거하나니,아무도너희 를가 르칠필요가없고,오히려그동일한기름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은 진리요 거짓말이 아니니, 그 기름부음이 너희를 가르친 그대로 너희는 그분 안에 거할 지니라. 하나님말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은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예배 당에서 직분을 맡았다고 듣는 것도 아니고 열 심을 낸다고 듣는 것도 아니다, 성령 받은 사 람만 듣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다. 하루에 3장 주일에 5장을 읽으면 1년에 한 번 정독을 하게 되고 배로 읽으면 2번 정독하 게 된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성경을 읽는 좋 은 습관을 가지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되 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므로 환경을 이기 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성경 연구원에서는 매 월 마지막 주간에“뉴 라이프 타임즈”에 성경 읽기 표를 기재할 계획이다. 잘 보관하여서 성 경을 매일 매일 읽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 는 약속이 무엇인지 올바로 알아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생활이 되는 것이다. 참고로 잠언서는 날마다 날자 에 맞추어 읽어야 성경을 바로 알 수 있 다. 이민 생활에서 오는 각자기 스트레스는 하 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날려 버리고 성공적인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성경 연구원 원장 안 요한 목사

이화여자대학교 북미주 동창회 장학사업 이화여자대학교 북미주동창회에서는 북미주 에 유학 오는 이화 대학생, 대학원학생과 북미주 동창들의 자녀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신설하여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신청서는 www.ewhaian.org에서 do wnload 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는 장학금 신청서 원본과 복 사본 (3), 성적증명서, 추천인이 직접 보내야 하는 추천서 (2)이다. 각 전공 분야에서 우수하고 지도

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경제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생 중 2012 년에는 6명에게 장학금을 수여 하는데 $1,000 3명 $2,000 2명 $3,000 1명이다. 신청마감일은 2012년 7월 30일이며 보낼곳 은 Dr. Myung J. Cho, 4401 S. Minnesota Avenue, Sioux Falls, SD 57105 이고 연락처는 605-334-6085/376-3806. midwestpain@ gm ail.com이다.

스프링스 회장은“당초 2월에 공연을 성사시 키려 했으나 비자 발급이 되지 않았다”며“15 주년인 올해에는 꼭 이 행사를 유치하고 싶어 서 지금까지 비공개로 진행해 오던 방침을 바꿔 공개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플랜B를 선택했다” 고 밝혔다. 그는“비자 발급이 이뤄지는 즉시 공연이 추진 되게 하기 위해 모든 제반준비를 먼저 해놓아야 하기 때문에 이같이 공개적으로 밝히고 후원자

들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GRS는 조선국립교향악단 단원들 한명한명의 인터뷰와 소개를 담은 다큐 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이번 연주회를 홍보하는 3분 길이의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4월 인공위성‘광 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급속히 냉 각 분위기로 돌아선 북미관계가 이번 공연 추진에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고 그 성사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skhong@newsnpost.com


A4

MC-TV 천사회원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미디어 크리스천 TV 1004 캠페인

CH 47.4

미디어 크리스천 TV 24시간 방송 디지털 공중파 CH

평생천사 모집

인터넷 TV www.0179.tv (영원친구)

200명 목표 / 현재 8명

세상을 향한 나팔! 그렇습니다. 우리 기독교 TV가 나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 다. 갑자기 먹구름으로 온 세상이 캄캄해지면서 천둥을 동 반한 비가 쏟아지고 거기에 태풍을 경고하는 사이렌까지 울리면 우리는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가장 먼저 하 는 일이 TV를 켜고 날씨 상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태풍이 몰려올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어찌할 바 몰라 우왕좌왕할때 상황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라고 안내를 해 주어야 할 것 입니다. 지난 4월1일부터 애틀랜타에서 MC-TV 기독교TV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천/사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송지성 LEE ’S MARTIAL ARTS ACADEMY 김영주 AMERICAN TRAILER SYSTEM ECO SIGN 아틀란타 새길 침례교회 신약국 박재민 카이로프렉틱 푸른택시 무명 (약정) 이선희 HA HWANG 김동수집사 김근태 이종의 김윤철 (약정) 박상길 무명 (약정) 나제운 (약정) 이덕재 뉴올리언스신학대학 교수 이정순

평/생/천/사 9001 장영심 ($1200, 약정) 9002 이중의 ($1000)

47.4

일반천사 모집 1004명 목표 / 현재 84명

MC-TV는 한국의 CBS 기독교방송의 미주동부지역본부도 겸하고 있습니다. 기 업체와 다른 단체들은 투자를 줄이고 긴축재정에 들어가는 때이지만 우리는 힘 들지언정 더 적극적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이 재정이 확보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채널사용료, 풀타임인력보강,제작비,방송장비구입 을 위해서 누군가 재정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에 저희 기독교TV에서는 한달에 10불 이상 후원하는 1004명의 천사회원과 일 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는 평생천사 200명을 목표로 해서 천사캠페인을 시 작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저희들의 이 방송사역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부 탁드리며 1004명이 달성될 때까지 계속해서 천사회원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를 바랍니다. MCTV 대표 김왕기장로 올림

천사 회원 명단 ★ 한달에 10불이상 후원하시는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남기종 (약정) 노 사무엘 (약정) 노영수 (약정) 박민구 (약정) 민세원 (약정) 정시욱 시원회계법인 박상혁 (약정) 박선영 (약정) 박세근 (약정) 박수현 (약정) 박영민 (약정) 박옥희 (약정) 박정숙 (약정) 박종성 (약정) 박종호 (약정) 백승경 (약정) 변사라 최성완 강분순 손춘의 무명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김인왕 김성호 무명 정선진 이복희 무명 J.K.A. 종합스포츠 아카데미 김시남 이영애 최영배 유근준 새날장로교회 목사 박광자 김대선 송혜선 유부자 나세림 김경희 문한나 한비젼교회사랑목장 JEONG H TOWERS

63 라영애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이영미 최진아 성정순 정학성 Tok Chu Yi 홍성구 김정욱 김서윤 무명 민봉기 문진향 한비전교회바울목장 이경숙 이기현 이정자 하진숙 jim simth 이현숙 박대식 이순자 백쟌 윤형자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9003 경재희 ($1000) 9004 좋은이웃되기운동($1000)

9005 이영동 ($1000) 9006 무명 ($500)

9007 선한의원 ($1000) 9008 권근오 권조은 ($1000)

MC-TV 프로그램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00 재방 다음날 아침 7:00 오후 12:00

▶MC-TV 방송설교

ㆍ예수소망교회 (담임: 박대웅 목사) 화요일 저녁 9:30 ㆍ아틀란타 한인교회 (담임: 김정호 목사) 수요일 저녁 9:30 ㆍ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담임: 정인수 목사) 목요일 저녁 9:30 ㆍ슈가로프한인교회 (담임: 최봉수 목사) 토요일 저녁 9:30

▶열정, 삶의 현장

토요일 저녁 9:00

▶방귀대장 뿡뿡이 토요일 오전 9:00

▶CBS 새롭게 하소서 저녁 10:00 재방 오전 10:20

▶건강플러스(기획특강) 오후 2:30

▶The English Show

오후 12:30 재방 오후 6:00

▶성서학당 저녁 7:00

▶CBS 파워특강

(장경동,김문훈,김학중목사) 저녁 10:50 재방 오전 11:10


종합

기아차 조지아공장 26일부터 ‘풀 가동’ 대한솔루션 화재로 가동 중단한 지 일주일만에 정상화 핵심 협력업체의 화재로 인해 조업에 차질을 밎었던 기아차 조지아 공장이 정상가동을 개재했다. 27일 기아자동차 조지아 생산법인 (KMMG)는 26일(월)부터 24시간 3교대 로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조지아���장은 지난 17일 주요 협력업체인 대한솔루션에 대형 화 재가 발생함에 따라 19일부터 조업을 일 시 중단했었다. 안병모 사장은“현대차 그룹의 지원과 조지아 주정부, 트룹 카 운티, 해리스 카운티, 그리고 웨스트 포 인트 시의 협조가 없었다면 조기 정상조 업은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사장은“현대차의 기술진과 시측 의 자발적인 복구작업, 그리고 타협력 업체들의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피해 복구에 전력을 다했다”며“불과 일주

일만에 조업을 정상화할 수 있게 된 점 에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기아차 조지아공장 관계자는“화재 가 난 대한솔루션 조지아공장의 생산 시설 중 일부를 복구하고, 앨라배마주 에 있는 대한솔루션 공장과 미국 업체 등 서너곳에서 부품을 공급받아 생산 을 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의 부품 공수도 계속된 것 으로 파악됐다. 대한항공측은 하루 10~15톤 가량의 부품 및 자재를 매일 공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찬의 대한항공 애틀랜타 지점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하루 100톤 규 모의 부품 공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 고 상황을 유심히 지켜봤지만, 한국에 서 생산하는 부품은 한국에서 대부분 소진되기 때문에 미국으로 보낼 물량

세계은행 총재 후보된 김용 총장 ▶1면에서 이어짐 “하지만 아버지는 실용적인 사람이 었다. 브라운대 1학년 때 아버지에게 철학을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아버지 는 이 나라에서 아시안계 미국인으로 성공하려면 한가지 기술을 갖고 있어 야 한다며 자신을 먹여살릴 기술을 먼 저 가진 뒤 하고 싶은 것을 하라며 반 대하셨다” 김 총장의 선택은 의사가 되는 것이 었고 하버드 의대를 진학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 깊이 있던 사회와 세계에 대 한 책임은 의대 친구인 폴 파머와 함께 1987년‘파트너스 인 헬스’를 설립하 게 했다. 단체의 주된 활동은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 만연한 약품내성이 강 한 결핵의 퇴치였다. 그 때부터 개도국 을 다니며 결핵과 에이즈 치료 등 지구 적 건강문제 해결에 나섰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폴 파머는“짐은

보스턴 도심 빈민지역에서부터 페루 의 슬럼, 하이티, 르완다, 시베리아 감 옥소까지 함께 갔다”며“지난 30년동 안 짐은 전 세계 가난과 질병의 악순 환을 부수기 위해 헌신해왔다”고 밝 혔다. 그는 2009년 다트머스대 총장이 되 었다.“한 사람이 많은 것을 할 수 없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지도자 군대를 양 성해서 이들이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 도록 하는 것이다. 소수의 헌신된 사람 들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젊은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그들이 더 위대 한 것을 할 수 있다고 동기를 부여하고 싶었다”총장직을 수락한 이유다. 3년이 지난 지금 그는 세계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되었다. 세계은행 총재는 통상 미국인들이 맡아왔다. 이를 두고 일부 국가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김 총 장의 총재후보 지명에 대해 개도국들

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화재가 발생하자마자 네이슨 딜 주지 사를 비롯한 당국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 것과 함 께 신속히 공장이 재가동하도록 행정 절차상 편의를 봐주는 모습은 시스템 을 중요시하는 미국 사회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화재가 발생한 대한 솔루션 조지아공장의 화재원인이 밝혀 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공장을 가동하는 것이 안전수칙에 어긋난 것은 아니냐며 우려의 눈길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대한 솔루션 조지아공장에서는 화재 잔해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두번째 불이 났었으 나 빠르게 진화해 피해는 없었다고 지역 언론 라그랜지 뉴스가 보도한 바 있다. skhong@newsnpost.com

은 환영하고 있다. 아프리카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 령은“그는 아프리카의 진정한 친구 다. 10년 간 르완다의 효과적인 건강시 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를 도와았 다”며“그는 의사일 뿐 아니라 가난 문 제를 해결하려는 지도자이자 정말 훌 륭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김 총장은 한 한인언론과의 인터뷰 에서“어머니가 신학과 철학을 공부 해서 일찌기‘이상’을 꿈꾸게 했다. 내가 보기에 많은 한인이민자들은 편한 삶만 꿈꾸는 것 같다. 한인사회 는 이미‘잘먹고 잘 사는’수준을 넘 었다. 이제는 소외된 곳과 우리의 역 량이 필요한 곳으로 눈을 돌려야 한 다”고 말했다. 그는“그동안 내가 아프리카 등에서 공중보건에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이 민 1세들이 땀과 노력으로 기본적인 경제기반을 세웠기 때문이다. 차세대 한인들은 이제 세계인을 위한 일 찾아 서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A5

거울을 바라보며… 새벽 기도를 가기 위해 알람소리 를 들었을 때, 갑자기 난 언제쯤 알 람 소리를 듣지 않고 새벽에 일어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알람소리를 듣지 않고도 새벽에 일어날 수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내 몸이 그 시간에 맞추어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순간 내 마음 속에 잔잔한 파문이 일기 시작했다. 내가 신앙 생활을 시작하면서 나에 게 생긴 작은 목표가 있다면, 진정 한 크리스찬이 되는 것이었다. 지금 은 목사가 되어 있지만 난 내 스스 로를 생각할 때, 그렇게 신실한 목사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아직도 내가 목표로 삼 은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에 다가 가 있지 못한 내 모습을 난 볼 수 있 기 때문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이다. 내가 진정한 목 사가 되기 이전에 진정한 크리스찬 이 된다면 진정한 목사의 모습은 저 절로 갖추어 질 것이다. 오늘 날 교 회 다니는 모든 사람에게도 어쩌면 정말 필요한 자기 인식이지 않을까 싶다. 교회에서 집사로 불림 받는 다는 것, 안수 집사, 권사, 장로로 불림 받 는 것 이전에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 는 것이 먼저인 것이다. 진정한 하나 님의 사람이 되면 어떠한 직분이 주 어져도, 어떠한 삶이 주어져도 반드 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부족한 자기 자신의 모 습을 보면서 난 언제쯤 하나님 마 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 민하곤 했었다. 그런데, 알람 소리 를 듣는 순간 내 마음에 그동안 보 이지 않던 자그마한 해답의 끈이 보 이기 시작했다.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김현대 목사 행복한 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그 모습을 목표 로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다 보 면 언젠간 그 삶이 내 몸에 베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굳이 인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몸에 베인 습관처럼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으로 살아 가는 것이 될 것이다. 즉,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 일이 아 니라 때로는 실망되고 좌절되더라 도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큰 사랑에 소망을 두고 최선을 다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 가난한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내가 지식이 부족한 것, 지혜가 부족한 것, 건강이 나쁜 것, 인생에 실패한 것 이 모든 것들 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 아니 라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 해 오늘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이 더 부끄러운 것이다. 이제 거울 앞 에 서 본다. 거울에 비친 나 나름대 로 생각하기에 잘 생긴 자신의 얼굴 을 보며, 그 얼굴 뒤에 숨어있는 내 자신을 본다. 오늘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주님 주신 새 옷을 입고 그 옷에 어울리 는 사람으로 거울 앞에 서는 그 날 을 기대하며… (엡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 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 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 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 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 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A6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종합

남가주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남가주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 에서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제자훈 련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이민교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5박 6일 동안 제자훈련의 철 학에서부터 구체적인 소그룹 이론에까 지 강의하게 된다. 또 소그룹들을 참관하고 또 귀납적인 방법으로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는 기 회도 가지게 된다. 남가주사랑의교회 는 1998년 창립하기 이전부터 제자훈 련으로 태동이 되어서 지난 24년동안 제자훈련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로 성 장하여왔다. 지금까지 지난 18년 동안 2,000여명 의 목회자들이 제자훈련지도자 세미 나를 수료했으며 지금도 매년 160명 규 모의 목회자들이 한인 교회와 중국교 회와 영어권 교회에서 참석을 하고 있

다. 중국어권에서도 지금까지 60여 명 의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여러교회들 이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교 회로 변하고 있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의 주요 강의 내용은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에 미 쳤던 이야기인‘광인론’으로 부터 시 작하여 교회론, 제자도, 제자훈련과 성 령 충만, 제자훈련과 교회성장, 제자훈 련의 시작과 운영, 소그룹 인도법(소그 룹 환경과 성격/ 소그룹 환경과 리더십/ 귀납적 개인 성경 연구/ 귀납적 성경 연 구의 실제)과 제자훈련 현장과 소그룹 리더 훈련의 현장 두 곳을 참관하는 기 회도 갖게 된다. 이외에도 제자훈련을 하는 다른 이민교회의 현장에 대한 간 증도 듣게 된다. 국제제자훈련원은 남가주사랑의교 회가 이민교회를 돕기위한 목적만으로

세운 기관이다. 가장 주요한 목적은 제 자훈련을 보급하는 일이다. 이외에도 국제제자훈련원은 새들백 교회와 시카고의 윌로우크릭교회와 동 역을 한다. 새들백교회와는 40일 캠페 인들을 이민교회에 보급하는 일에서 동역을 하는데 이 40일 캠페인에는‘목 적이 이끄는 40일’ ‘공동체를 , 세우는 40일’ ‘ , 사랑의 40일’ ‘말씀 , 안에서 40 일’등이 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이 캠페인들을 진행하기 위한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준비 중인 세미나에는 설교 세미나, 소그룹 리더 세미나 등이 있다. 이외에 도 국제제자훈련원은 이민교회의 모든 사역에 관하여 필요한 정보나 목회 상 담등도 제공하고 있다. 연락처는 (714) 635-3000, 이메일은 dmmi@sarang. com이다.

총선 앞두고 기독교 공공정책 10개 과제 제안 26일 공청회 열고 기독교 관련 정책 최종 조율 4.11 총선을 보름여 앞둔 가운데 한 국기독교 공공정책위원회가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한 기독교 관련 정책들을 최종 조율하기 위해 26일 공청회를 가 졌다. 한국기독교 공공정책위원회는 올해 총선과 대선, 양대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에 전달할 기독교 공공정책 10가 지 과제를 선정해 제시했다. 기독교 공공정책을 선정하게 된 데 는 균형있는 종교발전을 위해 기독교 의 분명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게 필 요하다는 판단에 서다. 박명수 교수(공공정책위 정책위원 장)는“정치권을 향해 우리 한국교회

의 목소리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사회에서 매우 자 연스러운 과정”이라며 기독교 공공정 책 제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여개 기독시민단체들은 이날 공청 회에서 종교편향지원 반대와 한국사 회 윤리회복, 공정한 기독교 역사서술 등을 기독교 공공정책으로 제시했다. 또 낙태 반대 등 건전한 윤리 회복과 북한 인권법 제정, 남북교류 활성화 등 도 주요 정책으로 제시했다. 이같은 주제를 다듬기 위해 마련된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독교 공공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 서도 종교간 갈등을 고착화시키나 종

ḡӽᙹ֥eᙹฯᮡ$BTFॅᮥ☖⧕ ⦽ǎʑᨦॅಽᇡ░á᷾ࡽ ʑᨦ᮹࠺ၹᯱ ↽ᩢࠩჶྕჶᯙ ᄡ⧉ᨧᯕ↽ᖁᮥ݅⦹ā᜖‫݅ܩ‬

교이기주의에 함몰돼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또, 종교 자체 행사에 정부의 지원 금을 받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됐다. 김명균 사무총장(작은교회 공동체 운동본부)은“교회가 무엇을 요구하 더라도 종무관이 이를 다 받아들일 수는 없는 일”이라며“교회의 선교적 차원에서 하는 일은 정부 지원이 아니 라 교회 헌금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신영철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도 “정부에서 몇억씩 받아서 축제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면서“하지만 정부 지원에 예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 다”고 지적했다. 송주열 기자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A7

동/ 서/ 남/ 북

아, 얄미운 ~ 사람! 목회를 하다 보니 때론 얄미운 교인들이 생기게 됩니다. 남들 다 부엌에서 일 하는데 쏙 빠져서 테이블에 앉아 커피 마시 며 잡담하고 있는 집사님들이 있 으시죠? 이 분들의 변명은“나는 집에서 일 많이해서 교회에서는 안해도 되!”입니다. 근데 집에서 일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제가 보기엔 없던데… 그 리고 큰 집에 살면서도 헌금 딱 5 불 내는 분이 있습니다. 부부가 나오면 교회에서 먹는 점심값도 안되는데 정말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도 않은지 모르겠 습니다.“나는 밥 안먹고 예배만 드리고 갑니다”라고 하시면 … 파킹비, 전기비, 설교 강사비 등등 할 말은 많지만 … 치사한 얘기는 않기로 하겠습니다. 주일예배 안내위원이면서도 예 배 딱 5분 전에 던킨도넛 커피잔 을 들고 유유히 들어오는 집사님 들도 계시죠.‘그 커피 쏟아져서 옷이나 버려라!’고 할 수는 없고, 그저‘그렇게 마시는 커피는 더 맛 이 있나 보다’하면서 이해하려고 해야겠죠? 교회 대청소 하는 주일이면 꼭 빠지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 은 아마도 천국 가면 청소부장이 되는 영광을 얻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십일조도 안하면서 사업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 부탁하는 교 인들도 계십니다. 그 분들은 아마도 기도할 때,‘ 십일조 안내면 이 기도는 무효 입니다’라고 쓰여진 소위 말하 는 fine print를 못 보시는 것 같 습니다. 임직 예배 드린지 한달도 안되서 교회 안나오는 제직도 계 십니다. 그럴 때는 꼭 사기 당한 것 같지만, 어떡하겠습니까? 사

김태준 목사

람 잘못 본 자신의 미련함을 탓 할 수 밖에요. 설교 시간에는 졸고, 성경공부 는 나오지 않으면서 다른 목사 님 CD에서 은혜 받은 이야기만 장황하게 펼치는 분들이 계시 죠. 차라리 그 교회로 가시면 좋 으련만, 가시지도 않으면서 왜 그 렇게 목사 자존심만 건드리시는 지? 그 이유를 진짜 ���고 싶을 때 가 있습니다. 교회 나온지 10년이 넘었는데 도 교회 빗자루가 어디 있는지 모 르고 있는 제직들을 보면 얄밉다 못해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저러 다 천국 가는 열쇠도 못 찾을 것 같아서요. 회의나 모임 때는 안나오면서 나중에 목사 혼자서 다 결정한 다고 투덜대시는 분들도 계시 죠. 회의 시간도 기억 못하시는 머리로 더 좋은 의견을 내실 것 도 아니면서 화만 내시는 것을 보면 그 분보다 더 답답함을 느 낍니다. 아! 어디 이런 얄미운 교인이 없 는 교회는 없을까요? 그런데 곰곰 히 생각해 보니 그런 교회가 있다 해도 이렇게 얄미운 교인 탓하는 속좁은 목사는 안 받아 줄 것 같 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보니 얄미운 교인과 속 좁은 목사 … 궁합 한번 끝내 줍니다!


A8

ATLANTA MC-TV ȚɰǏɦ ɋƒǰȏ Ȓɢɏ Ch 47.4 주간방송 스케쥴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ȯ

ʆ

Ȑ

ǧ

Ʀ

ɫ

Ƚ

#33

ɶǕƤǐ

ɶǕƤǐ

#+.'

ƦȩəțȤDZɃ

 

ɶǕƤǐȶǰȏƟǽɆȠLJNJƹNJɓȐȿȓƴƷ

#+.'  

ɶǕƤǐ

ɶǕƤǐ

"ɲȭɯƓƩǩʋǧǽɃ

   

ɶǕƤǐ

ǻɈɯƓɉƓȐ

ǻɈɯƓƩƻƧ

ǻɈɯƓƩȁDZ

ǻɈɯƓɂɹȽ

ǭȸȹǽnjDŽ

ǠȗȹɅƻƓɀ

ǾȘƙȕɸƭƵ

ȈǔȺȺƬƳǿ

ɒǛȹɼȖ

ɽǵɺǁɽ

ǥȈȹǠȗɃ

ǽǍȹǠȗɃ

ȂȠƽȹȟȜɃ

ɽǵȵǕȹɚƻɃ

ɎǩȹǠȗɃ

ȺɃəǧǽɃ

ƩȀʇǧǽ

ȥɆʁǧǽ

ȍƓȆǧǽ

ɉȪƧǧǽ

ɂƘǁǧǽ

ɜʅɍǧǽɃ

#$ƓƸɃ

DzȒɮȊǑ

ȘƑɳɡǒɃ

 

ȈƛȔɥǝ

ȏɃʃɂǕȹ!#ǁɽ #$ȣȞȲɟȮ

ȈȅɹƺƩǁʃ

ȈȅɹƺȅɆȥ

Ȉȅɹƺȕȫȼ

 

ɋƒƝƙƲȒɃ

 

#$ɯɔɃ

ɜʅɍǧǽ

 

ȇƝǛɵɮ

ȂȠƽȹȟȜ

 

ȕǽƾɽɄ

ȍƓȆǧǽ

"ɲȭɯƓɂƘǁǧǽɃ

 

#$ƝƙƲȒɃ

 

#*'/)-+3*"*05 '53"*05

04+'&6

 

#$ȣȞȲɟȮɃ

ȈȅɹƺơȢƘ

ȈȅɹƺƞǫɆ

ǥȈȹǠȗ

#2+13&6

0/)-+3*&6

ƕƓǢƔɒ

  Ƕ

ɖȝȤDZȥɑɋƵƪɃ

 

ȏƨȮȹƑɆɤɱ

 

ǟǽʂɬ

 

ǻɈɯƓƩƻƧ

ǻɈɯƓƩȁDZ

ƩɗȦȥɊə

ǭȸȹǽnjDŽ

ɽǵɺǁɽ

ǾȘƙȕɸƭƵ

ȈǔȺȺƬƳǿ

ɒǛȹɼȖ

ǠȗȹʍɆȈɒǧǽ

 

ɐƞɛƓƸɃ

ǯdzǦ

ƚƾȽ

ɂʀɒ

ƩȪȦ

 

 

ƧʊɯƓƕƓɷǑȒ

ȈƛɯƓDždžǀ

ʈʌʁ

ȈȅȹǣȘǛ

 

ȈƛȼȨɊȷȬǓNJ

ǨǻȼǽȺǂ

#$ȣȞȲɟȮɃ

ǺǕƤƷɤȤȐȧǽnjDŽ Ƙɇ Ȕ

 

ǫȋȼɪǸ

ʌǡƭƱɕɺƑƖ

ƭưǤɽǵɻƴƷ

ȉȁȷǮƫƳ Ƿ

ǯȐʅȹ ǞɣǛƼȠƖǃƳƷ ɜƚȹȩǛǻƗɃ

ɖȝȤDZȥɑɋƵƪɃ ǯȐʅȹɜƚȹȩǛǻƗ

 

#$ȒɳȌ

ȈȅȹǣȘǛɃ

#*'/)-+3*"*05Ƀ '53"*05

04+'&6

013&6

 

Ȯɉɨɾƻ "ɯɔɃ

ǮȺǺȒɫǛɃ

 

#2+13&6

0/)-+3*&6

."1'&,+/)Ƀ

#$ȒɳȌɃ ɐƞɛƓƸ

ȈȅɹƺƩǁʃ

Ȉȅɹƺȏɩƥ

ȈȅɹƺȅɆȥ

 

Ȉȅɹƺȕȫȼ

ȈȅɹƺơȢƘ

#$ƲȒ

  ȤȐȍǡƝʉ

 

ȘɰNjɦɺȼƝʉ

ȈȅɹƺƞǫɆ

ǟǽʂɬɃ ƩɗȦȥɊə

ȢɻɂǕƝʉɆȼȐǧǽ

ƻɌǾɃ

"ɲȭɯƓƩǩʋǧǽ

"ɯɔ

ǫȋȼɪǸɃ

 

ǺǕƤƷɤ ȤȐȧǽnjDŽɃ

 

 

ȈƘȼǪɄɃ

ȇƝǛɵɮ

ǫȋȼɪǸ

ȕǽƾɽɄ

ȈƘȼǪɄ

 

 

ȺɖȐǧǽ

 

ȘƑɳɡǒ

 

ȢɻȹȔƒ

ɿǹǗȹȔƒ

 

ȥǙƝʉ

#$ƓƸƓǬʃǧǽ

 

ȑƑǕɶɺȼƝʉ

"ɲȭɯƓƩɹɎǧǽ

Ȑʃɘǽ

ȣȁƧǖȔƒȎȵǕ



"ȂǘƖɸȍȅɒɽȾǁɒƚȶȘɜȼʀȥǫʌ "ɲȭɯƓɂƘǁǧǽ

 

ȉȁȷǮƫƳ Ƿ

ɋƒƝƙƲȒ

%%#$ƘɇƲȒ ƻɌǾɃ

ȐʃɘǽɃ

Ȑʃɘǽ

 

ǻɈɯƓɜȩɺ

#$ȒɳȌ

 

ȺɃəǧǽ

 

ȺɆȻǧǽ

 

"ȸșʉɃ

ǠȗȹɅƻƓɀ

ȣʄȹLjǚȱɸȡ

   

ɽǵȵǕȹɚƻ

ǥȈȹǠȗɃ

ƜǜȹǠȗ

ǽǍȹǠȗɃ

ƦȩəțȤDZ

ȥɑȤȐɃ

ȴȆɄǧǽ

ɉȪƧǧǽ

ƩȀʇǧǽ

ƩɆȆǧǽ

ȥɆʁǧǽ

ȍƓȆǧǽ

Ⱥȣʋǧǽ

ǠȗɞɄȍɃ

 

ȮɉɨɾƻɃ

ǠȗɞɄȍɃ

 

ȈƛɯƓDždžǀɃ

ɖȝȤDZȥɑɋƵƪɃ

 

 

ȈȅȹǣȘǛɃ

 

Ƙɇ Ȕ

#$

 

ǻɈɯƓɉƓȐ

."1'&,+/)

 

 

ǻɈɯƓɂɹȽ

 

 

ȥɑȤȐ

 

ǻɈɯƓȴʃƣ

ȨɚǴɧɝɁɄɃ

 

ǽǍȹǠȗ

"ɲȭɯƓƩǩʋǧǽɃ

ɆəȇȄȹƻɺǬƟɌȶȣȞǾǛƧ

 

 

ɎǩȹǠȗ

Ⱥȣʋǧǽ

013&6

 

 

 

"ȂǘƖɸȍȅɃɒɽȾǁɒƚȶȘɜȼʀȥǫʌ "ɲȭɯƓƩɹɎǧǽɃ

 

ǫȋȼɪǸɃ

ǰƢƻɂǼǼȺ ǮȺǺȒɫǛ

Ȉȅɹƺȏɩƥ

 

 

ljƭɀƯȃɞɄ

ɿǹǗȹȔƒɃ

%%ƠǦƶɭɀȹȘɠ

 

 

"ȸșʉ

#$ƲȒ

ǫǂȰȒɮɡǒɃ

 

  ɖȝȤDZ ȥɑɋƵƪɃ

ȺɆȻǧǽɃ

ȨɚǴɧɝɁɄ

 

ȕǽƾɽɄ

ǻɈɯƓɜȩɺ

 

 

ȍƓȆǧǽ

ȇƝǛɵɮɃ

ǻɈɯƓȴʃƣ

 

 

"ɲȭɯƓɂƘǁǧǽɃ

"ȂǘƖɸȍȅɃɒɽȾǁɒƚȶȘɜȼʀȥǫʌ

   

ɶǕƤǐ

"ɲȭɯƓƩɹɎǧǽɃ

   

ɶǕƤǐ

ǺǕƤƷɤȤȐȧǽnjDŽɃ ʌǡƭƱɕɺƑƖ

ƭưǤɽǵɻƴƷ

ǠȗɞɄȍ ǞɣǛƼȠƖǃƳƷ ȈƛȼȨɊȷȬǓNJ

ɖȝȤDZȥɑɋƵƪɃ

"ƧƿƝǰȏ

ǽǍȹƮǎɴʆȹƮǎɃ

%%ɺƟƘɇ#$

ɆəȣȞ#$

 

"ɺƟƝȳǰȏ


KTN TV Ch 47.2(KBS) 47.3(MBC) 주간방송 스케쥴 KBS 주간 편성표 시간

월(4/2)

화(4/3)

수(4/4)

목(4/5)

금(4/6)

KBS 9시 뉴스 과학까페

토(4/7)

일(4/8) KBS 9시 뉴스

8:40

한국인의 밥상

KBS 스페셜

가요무대

일일 드라마 (당신뿐이야)

10:20

시간 8:00

KBS WORLD News Today

9:10 다큐 3일

A9

* * 본사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의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8:00 9:20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9:00

뮤직뱅크 K차트 오작교 형제들

광개토 태왕

11:00

아침마당

11:00

12:20

KBS 9시 뉴스(재)

11:40

토요 아침마당

글로벌 성공시대

12:50

한국인의 밥상

해피투게더

14:00

비타민

전국 노래자랑

15:10

연예가 중계

걸어서 세계속으로

16:15

열린 음악회

남자의 자격

13:30

드림하이2

KBS 드라마 스페셜

난폭한 로맨스

14:40

인간극장 1부 - 5부

15:20

TV소설 (복희누나) TV 유치원 파니파니

16:00 16:40

태극 천자문

쁘띠쁘띠 뮤즈

제트 레인저

요량아 요랑아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17:00

KBS 9시 뉴스

17:00

17:50

다큐 3일

KBS 스페셜

글로벌 성공시대

한국인의 밥상

VJ 특공대

19:00

가요무대

전국 노래자랑

열린 음악회

과학까페

비타민

청춘불패2 자유선언 토요일

18:15

19:50

생활강좌

KTN 스페셜

생활강좌

생활강좌

20:15

일일 드라마 (당신뿐이야)

21:00

KBS 9시 뉴스

22:00

드림하이2 6회

11 회

23:20

22:00 12 회

KBS 드라마 스페셜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연예가 중계

출발 드림팀

해피투게더

1박2일

개그콘서트

청춘불패2

남자의 자격

1박 2일

24:00

도전 골든벨

1:00

남자의 자격

1:50

개그콘서트

뮤직뱅크

사랑과 전쟁2 자유선언 토요일

KBS 뉴스 12

3:00

23:20

뮤직뱅크

3:00

환경 스페셜

KBS 뉴스 12

4:00

TV소설 (복희누나)

5:50 뮤직뱅크

영상 앨범 산

Giving Back the Love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아침마당

7:00

MBC 주간 편성표 시간

월(4/2)

도전 골든벨

6:00

스타데이트

6:50

토요 아침마당

7:00

수(4/4)

목(4/5)

금(4/6)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

시간

8:50

함께 사는 세상

TV 특종 놀라운 세상

나누면 행복

경제 매거진 M

늘 푸른인생

9:05

공감 특별한 세상

문화사색 스페셜

공감 특별한 세상

문화사색

공감 특별한 세상

9:55

10:00

MBC 뉴스 데스크

10:10

10:25

세상보기 시시각각

10:35

10:55

기분 좋은 날

11:05

12:05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 짝패

12:00

로열 패밀리 우리는 한국인

휴먼다큐, 그날

14:30

14:45

쇼! 음악중심

세바퀴

우리 결혼 했어요

무한도전

해피타임!

15:15

눈사람

15:40

18:50

애정 만만세

최고의 사랑

뽀뽀뽀 아이조아

재능무한 대 베스트

MBC 파워매거진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

데스캠프 24시

늘 푸른인생

TV특종 놀라운 세상

불만제로

찾아라! 맛있는 TV

공감! 특별한 세상

19:5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25

오늘만 같아라

21:00

MBC 뉴스 데스크 빛과 그림자

22:00

아침마당

러브인 아시아

토(4/7)

나도, 꽃

일(4/8) 천 번의 입맞춤

MBC 네트워크 특선

고향을 부탁해

TV 특종 놀라운 세상 위대한 탄생 시즌2

나누면 행복 MBC 파워매거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해피타임 위탄 히든트랙

우리들의 일밤

황금어장

17:00 18:00

경제매거진 M

18:30

출발! 비디오 여행

19:25

해피타임!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

MBC 뉴스 데스크

찾아라 맛있는 TV

MBC 프라임

18:20

다큐 3일

놀러와

공감! 특별한 세상

18:00

6시 내고향

13:10

MBC 네트워크 특선

17:15

사랑과 전쟁2

원더풀 라이프

13:50 15:55

영상 앨범 산

한국인의 밥상

8:00

9:55

12:40

생로병사의 비밀

* * 본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의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화(4/3)

8:00

74 회 개그 콘서트 특별한 만남

4:30 6:10

73 회 김승우의 승승장구 뮤직뱅크

4:30

브아걸의 두근두근

광개토 태왕

KBS 드라마 스페셜

5:00

연예가 중계

58 회 KBS 9시 뉴스

1:50

인간극장 1부 - 5부 글로벌 성공시대

57 회

24:30

3:50 5:10

오작교 형제들

21:00

난폭한 로맨스

5회

업소탐방

19:45

1박2일

지구촌 리포트

휴먼다큐, 그날

무한 도전

히스토리 후

19:45

애정 만만세

21:00

MBC 뉴스 데스크

22:00

천 번의 입맞춤

23:20

놀러와

섹션TV 연예통신

황금어장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위대한 탄생 시즌2

23:10

세바퀴

0:40

스포츠 매거진

MBC 여성토론 위드

문화사색

아름다운 콘서트

주병진 콘서트

1:30

우리 결혼했어요

1:45

주병진 콘서트

MBC 네트워크 특선

손미나의 리얼투어

쇼! 음악중심

2:30

위대한 탄생 히든트랙

출발 비디오 여행

아름다운 콘서트

스포츠 매거진

위대한 탄생 시즌2 히든트랙

경제 매거진 M

신비한TV 서프라이 즈

3:00

함께 사는 세상

데스캠프 24시

4:00

공감! 특별한 세상

불만제로

4:40

히스토리 후

손미나의 리얼투어

3:00 3:40 4:00

세상보기 시시각각

집, 그곳에 살다

세계 다큐기행

휴먼다큐, 그날

4:20

짝패

로열 패밀리

원더풀 라이프 후속작

5:35

5:25

애정 만만세

최고의 사랑

눈사람

6:0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6:30 7:05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

불만제로

찾아라! 맛있는 TV

데스캠프 24시

늘 푸른인생

6:45

고향을 부탁해 무한 도전

우리들의 일밤

9988에 도전하다 우리들의 일밤


A 10

교육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사랑으로 엮는 그림 이야기(35)

어느새 완연 한 봄이 왔다. 유래 없이 따 뜻했던 시카 고 겨울을 난 초목들의 새 싹과 꽃이 피 최선혜 는 시기 또한 최선혜 아트스튜디오 대표 유난히 빠른 것같다. 시카 고인들은 따뜻한 겨울 날씨에 맘 편히 즐기기 보다는 두려움을 갖기도 했다. 이러다가 얼마나 혹독한 추위가 한꺼 번에 몰려올까 하면서… 한편으론 의 복이나 난방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분 들은 이런 날씨로 인해 적잖은 어려움 을 겪을 수 밖에 없음에 마음이 아프 기도 하다. 지금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들의 삶과 다르게 여전히 봄 이 오면 죽은 것 같은 가지에서 여지 없 이 새싹을 튀우고 꽃망울이 터지는 초 목들을 본다. 오히려 지쳐있는 힘겨운 삶에 매몰 되지 않고 생명력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생각하며 언 젠가 이 과정을 지나면 우리네 삶에 도 꽃이 피는 시기가 올 것을 기대하 게 한다. 더 많은 수확을 위해 보리 밟기를 했 던 초등학교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하루는 선생님의 인도로 학교에서 많 은 학생들이 보리밭에 갔다. 우리가 했던 일은 그저 싹이 조금 올라 온 보 리를 일렬로 서서 꼭 꼭 밟으며 걸어다 니는 것이였다. 그 밟음이 보리의 수확 을 늘린다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친구 들과 웃으며 힘껏 밟았던 적이 있었다. ‘자연을 사랑하라’는 표어에 익숙했 던 어린시절 이 어린 싹들을 이렇게 밟 아도 되는지 잠시 고민하기도 했다. 많 이 밟힌 보리일 수록 생명력이 더 강해 져 더 많은 수확을 올릴 수 있듯이 우 리가 겪는 아픔들은 우리를 더욱 성장 하게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도 마찬가지 이다. 지금 막 성장하고 있는 10대의

아픔은 성장하게 한다 아이들 또한 아직 자신의 재능을 개발 하지 못했지만, 그 속에 얼마나 거대한 잠재력이 있는지는 봄이 되기 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아이들 안에 잠 재적 창의력이 있어도 적당한 온도와 습도 그리고 햇빛이 없다면 꽃을 피울 수 없으며 더우기 추운 겨울을 지나지 않고는 좋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 아 이들에게 있어서 봄이란, 자신이 알지 못하던 재능들이 여러 훈련과정을 거 친 후에 적당한 시기가되면 작품으로 표출되는 것일 것이다.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10초-30 초에 인체를 그려내는 크로키도 일정 한 훈련과정을 거치고 나면 아이들은 자신도 믿지 못할 만큼 좋은 작업을 해 낸다. 늘 여름 방학이면 하는 특별 수업인 누드모델 수업에서 아이들은 인물을 눈으로 하나 하나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처럼 전체를 한꺼 번에 찍어 이해하고 순간에 그려내는 작업을 한다. 이는 전에 언급했던 욕 심을 버리기 위한 짧은 시간에 작업하 는 것과 비슷한 훈련이기도 하다. 짧은 시간에 하는 작업일 수록 집중하여 분 석하고 표현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 도 더 많게 되어 쉽게 지치게 된다. 그 렇기에 모델 수업을 하는 중에는 짧은 시간에 열량을 채울 수 있는 초코렛이 나 건포도 그리고 견과류를 언제든지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늘 준비해 둔 다. 3시간의 누드모델 수업을 마친 아 이들은 지칠대로 지쳐서 무언가를 꼭 먹어야만 하고 다음 수업을 두려워 하 기도 한다. 그러나 그 다음주의 수업 을 마다하는 아이들은 없다. 왜냐하면 그 고된 훈련과정을 통하여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더 많음을 알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하는 작업 중 많은 부분의 문제는 완성 단계까지 끝까지 가지 못 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다. 늘 내 가 아이들과 부딪쳐야하는 단어는 “I’m done”이다. 그러면 ‘네가 생 각하기엔 다 끝난 것 같지만, 선생님이 보기엔 끝난 것 같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때 부터 아주 많

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힘 들어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 질수 록 그들의 작품이 좋아진다. 그리고는 그런 신경전의 과정을 거쳐 거의 틀어 질 것 같은 선생과 학생의 관계는 자 신이 마친 작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는 것을 확인한 후에 다시 신뢰의 관계 로 들어간다. 자연 속에선 우���가 배울 수 있는 많 은 교훈들이 있다. 작은 씨앗들이 겨울 동안 어둡고 딱 딱한 땅에서 추위를 견디며 품고 있던 생명을 봄이 되면 땅을 뚫고 싹을 틔 운다. 마치 다 죽은 것 같은 가지에서 도 추운 겨울 동안 뿌리에서 모아 둔 영양분으로 새싹을 터뜨린다. 이는 우 리가 볼 수 없는 잠재력과 생명력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집 앞에 있는 정말 죽은 것 같 은 꽃 나무 가지를 보면서 올해는 이 나무가 정말 죽었는 줄 알고 마음이 아팠었다. 그러다 오늘 아침 우연히 밖을 보고 있으려니 여지 없이 삐쭉 머 리를 내민 새싹을 보며 기쁨에 미소를 지었었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아, 내 가 또 보이지 않는 땅속의 생명력을 보 지 못했구나’ 하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아픔은 무엇인 지, 내가 안고 있는 어려움은 무엇인지, 내가 또 불평,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내가 보기에 만족 하고 있지 못한 자녀들의 모습은 무엇 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우리 가 피할 수 없는 일들이라면 아픔을 통해서 성장하는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보며 이런 문제들은 반드시 그 다음 단 계를 위하여 존재함을 기억했으면 한 다. 우리가 볼 수 없는 생명력이 그 안 에 있는 미래를 생각하며 더 큰 꿈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벌써 화사하게 피어오른 벗꽃들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연초록색의 어린 새싹을 보면서 절망 속에서 희망을, 침 체 속에서 다시 일어섬을, 죽음 속에서 생명력을, 좌절 속에서 희망을 볼 수 있게 되기를… (773) 443-0757

| 한국 전통 다도문화 | 서은주의 기독교 예절교육 (41)

사막을 건너는 방법 요즈음 과 같이 불 확실한 시 대를 살아 가고 있노 라면 삶이 마치 사막 서은주 을 건너는 한서대학교 대우 교수 것과 같다 유아다례연구소장 는 느낌이 든다. 사막이라는 말을 성경적으 로 표현하면 광야라고도 할 수 있 을 것이다. 스티브 도나휴라는 작 가는 20세 때 자동차로 사하라 사 막을 횡단하고 사막을 건너는 여 섯 가지 방법이라는 그의 책에서 인생이라는 사막을 건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첫째, 나침반을 따라 가라는 것 이다. 사막의 바람은 수시로 지형 을 바꾸어 놓아,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지도를 기준으로 하면 길 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는 지 도보다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 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인생에 있 어서도 내면의 나침반이 지시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길을 잃는 일이 생기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둘째, 오아시스를 만나면 쉬어가 라는 것이다. 오아시스는 드물지만 물과 그늘이 있는 휴식공간이다. 오아시스에서의 쉼이 없으면 사막 에서의 생존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오아시스를 만나면 무조건 쉬어가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도 휴식이 필요하나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무시한다. 지금 바쁘니 나 중에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그러 나 휴식이 없으면 탈진하게 된다. 오아시스에서의 휴식은 새로운 출 발을 위한 재충전이다. 셋째, 모래무덤에 빠졌을 때 타이

어 바람을 조금 빼라는 것이다. 자 동차 바퀴가 모래에 파묻히면 엑 셀레이터를 밟을수록 모래 속으 로 빠져든다. 이때는 타이어의 바 람을 조금 빼주면 의외로 쉽게 빠 져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도 일이 제대로 안되고 꼬일 때 자존심을 조금 낮추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넷째, 지체 없이 도움을 청하라는 것이다.사막을혼자서건널수없듯 이 인생 또한 혼자 살아갈 수 없다. 사막에서곤경에처할때깃발을흔 들어 도움을 청하듯이 인생에 있어 서도 어려움이 닥칠 때 혼자 해결하 려고 애쓰지 말고 일찍 도움을 청하 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캠프에서 벗어나라는 것 이다. 캠프는 안전하고 따뜻한 보 호소이다. 그러나 캠프에만 머물 러 있다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없다. 익숙한 인생과 결별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여섯째, 두려움 앞에서 멈추지 말 라는 것이다. 사막에는 어김없이 국경이 있고 국경 근처에는 무장 한 군인들이 있다. 당연히 두려움 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국경은 진 정한 경계선을 의미한다. 두려움과 불안을 뛰어넘지 못하면 항상 그 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다. 우리는 흔히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망설인다. 그러나 진정 준비가 되 어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두렵지 만 나아가는 것이다. 나아가면서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다. 그러기 에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다. 올 한 해 인생이라는 사막을 횡단 함에 있어, 내면이 가리키는 방향 을 따라, 때로는 쉬면서, 때로는 자 존심을 낮추면서, 새로운 세계를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한다.


종합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A 11

“JMS 정명석, 탈퇴자에 대한 테러 지시” 탈퇴자들, 기자회견 열어 JMS 이단성, 범죄행위 폭로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수감 중인 JMS 정명석 씨가 해외 도피생활 도중 JMS 탈퇴자들에 대한 테러를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테러에 직접 가 담했던 JMS 탈퇴자들이 지난 28일 양심선언 기 자회견을 가졌다. 고2 때 JMS에 입문한 이후 20년 동안 정명석 을 재림주로 믿고 살았던 민종운씨. 민씨는 지난 2003년 성폭행 혐의로 해외 도피 생활을 하던 정 명석씨 측근으로부터 반 JMS 활동을 하던 K씨 에 대한 테러 지시를 받았다. 당시 JMS 소속 교 회 강도사였던 민씨는 범행에 대해 고민했지만, 기도해주겠다는 정명석의 연락을 직접 받고 정 명석을 위해 탈퇴자 테러에 나섰다.

JMS 전 강도사 출신인 민종운 씨는 기자회견 에서“정명석의 말을 믿고, 정명석을 반대하는 김 OO씨를 실제로 테러하였고, 그것이 진리, 하늘 을 위한 길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9년 동안 도피 생활을 해오다 심경에 변화를 느껴 양 심선언한 민 씨는 2003년 폭행사건 관련된 조사 를 받기 위해 기자회견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JMS 집단에서 20년 이상 활동했던 전 JMS 중 진들도 JMS의 이단성과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JMS 탈퇴자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정명석이 재림주이고, 정명석과의 육체적 사랑을 통해 완 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쳤던 잘못을 회 개했다. JMS 전 수석부회장 김경천 씨는“JMS가

JMS 탈퇴자들이 한국기독교군선교회관에서 양심선언을 하고 있다.

한명수 목사 소천… “가서 그들의 이웃이 되세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쏟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을 지 낸 창훈대교회 한명수 원로목사가 25일, 80 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소 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했고, 보수적 교단에 있으면서도 열린 사고를 지녔던 故 한명수 목 사는 2002년 제87회 예장합동 총회장을 지 낸 故 한명수 목사는 1989년 한국기독교총 연합회 초대 총무와 2001년~2004년까지 찬 송가공회 대표회장, 2003년에는 부활절연합 예배 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교권의 핵심에 있었지만 권력위에 군림하 지는 않았던 한 목사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 한 보수는 개혁돼야한다는 쓴 소리도 마다 하지 않았다. 2010년 1월 CBS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은“ 보수란 좋은 전통을 보존하는 것”이라며,“ 자기 위치나 교권, 교단 등을 보존하기 위한 보수는 개혁돼야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故 한명수 목사는 우리사회가 나아갈 올바른 방향이라고 판단되면 주변 시선에 아 랑곳하지 않았다. 남북관계가 경색된 국면에서도 인도주의 적 대북지원을 강조했고, 한기총 총무를 지 냈으면서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한 편, 한기총의 대형 반공집회 문제점을 지적하 기도 했다. “아버님이 데려온 객 식구와 늘 함께 살았 죠”고인이 평생을 시무했던 창훈대교회에

고 한명수 목사의 빈소가 그가 평생을 시무했던 창 훈대교회에 마련됐다.

마련된 빈소에는 故 한명수 목사를 기억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성도들은 지난 1964년 전쟁미망인과 상이 군인들이 모여 살았던 지역에 교회를 세우 고 그들을 위해 힘썼던 한 목사의 희생정신 을 회고했다.‘창훈대’란 전쟁미망인과 상이 군인들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탑이다. 그래서 교회 이름이 창훈대교회다. 빈소를 찾은 한연희(62세, 창훈대교회 권 사)는“목사님은 정말 정이 많은 분”이라며, “어려운 사람을 보면 수중에 있는 돈도 몽 땅 털어 주고 오셨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조혜진 기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곳으로 착각하여 열심히 JMS에 충성하며 가고 있는 형제, 자매들이여. 여 러분들을 JMS로 인도하고, 강의하고, 관리하여 사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한 점 가슴 깊이 회개 하니다”라고 참회했다. 정명석이 성범죄에 이용했던‘상록수’조직의 실체도 드러났다. 성범죄 피해자이기도 했던 한 탈퇴자는“성상납 대기조‘상록수’회원이 1천여 명에 이르며, 옥중에서도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 신도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정명석은 옥중에서 비키니 사진을 포함한 여신

도들의 인적사항을 보고받고, 상록수 회원을 임 명하는 자필편지도 보냈다. JMS 전 서울지역장 조경숙 씨는“그녀들 중에 자살한 여성들도 적지 않다. 심한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하고, 대인 기피증이나 심 한 스트레스로 각종 질병을 얻기도 하고, 결혼도 못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도 이날 성명 서를 발표하고“탈퇴자들에 대한 테러를 지시한 정명석과 성범죄를 도운 공범자들에 대한 사법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송주열 기자


A 12

종합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생명의 계절

오찬석 목사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따뜻한 겨울 을 보내서 그런지 봄을 기대하는 마음도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던 같았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느닷없이 쳐들어 왔습니다. 연일 날씨가 덥습니다. 어느새 집 앞의 수선화가 봉우리 를 터트려 버렸고 개나리는 노랗 게 만개 해 버렸습니다. 봄을 빼앗 긴 것 같아 마음이 초조합니다. 길 고 긴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설레 임 속에 봄을 기다리는 것이 시카 고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큰 기쁨 중 하나인데 말입니다. 봄을 잃어버리면 생명을 잃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봄은 생명의 계 절이기 때문입니다. 긴 겨울 모진 바람과 추위 속에서 나 죽었다 하 고 서있던 나무들 가지가지에서 파릇파릇 새 순이 솟아나는 모습. 긴긴 겨울 얼어붙은 땅 속에 파묻 혀 있었던 생명들이 삐죽 고개를 들고 나오는 모습은 생명의 끈질 김과 힘을 느끼게 합니다. 봄은 이 생명의 힘이 하나님이 만드신 모 든 피조물 가운데 숨어 있음을 알 게 해 주는 계절입니다. 이 생명의 힘은 긴긴 겨울날 머 리카락 보일까봐 꼭꼭 숨어 있었 던 같습니다. 아니, 생명의 계절인 봄이 올 때까지 힘을 비축하고 있 었을 것입니다. 생명은 추운 겨울 을 지나고 나서야만 비로서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아담과 하와 를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 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자 라고 있었습니다. 생명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 는 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나서 탐 스러운 열매를 주렁주렁 맺었습니 다. 아담과 하와는 그 생명 나무실 과를 마음껏 먹으면서 생명의 힘 을 키워 갔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에 넘 어가 하나님께서 금한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그리고, 에덴동산 에서 쫓겨났고 하나님과의 교제 도 끊어졌고 더 이상 생명나무의 열매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죽음이 그들에게 찾아 왔고, 우리 모든 사람들도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 리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삯을 다 치루시고 죽음에서 살아 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힘으로 죽음 을 이기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을 죽음가운데서 살리신 생명의 힘이 우리를 살리 실 수 있습니 다.“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 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 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 데서 다시 살리신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 8:11)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영은 부 활의 영입니다. 부활의 영이 생명을 줍니다. 봄 이 왔는데 아직도 추운 겨울에 갇 혀 있는 분들이 있습니까? 생명의 주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생명의 계절인 봄을 같이 맞이하면 참 좋 겠습니다.

“북한 정권 붕괴시 북 피난민 400만명” 모퉁이돌선교회, “북한급변사태에 따른 재난구조 훈련” 세미나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하나같이 비장한 표정으로 강의를 듣고 있었다. 지난 27일 오후 2시 불광동 팀수양관 에서는 북한의 급변 사태에 따른 재난 구조 방법에 대해 세계 각지의 재난 현 장에서 구호활동을 했던 IDRN 소속 의 외국인 강사가 열띤 강의를 진행하 고 있었다.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북한급변사태에 따른 재난구조 훈 련 세미나”를 27일부터 29일까지 열 고 북한의 비상사태 발생 시 한국 교 회의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와 재난대 비를 위한 구조 훈련 세미나를 진행하 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 정권이 붕괴되고 군부가 통솔력을 상실해 극도로 혼 란한 상태를 맞으면 북한 이탈자가 250~4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 하고 있다. 허남성 국방대 명예교수가 추산한 난민은 약 400만명이다. 이 는 작년 북한 추산인구 2,418만명중 16.5%가 피난민 행렬에 가담할 것이 라는 분석이다. 이 세미나는 그러한“북한급변사태 에 따른 재난구조 훈련 세미나”로 재 난의 원인과 영향에 대한 이해, 가족 단위 준비계획을 수립 방법의 이해, 생 존을 위한 기본적 사항의 이해, 재난구 조를 위한 기본적인 사항의 이해, 개인 이나 가족단위의 재난 준비를 완료하 는 것을 목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재난의 상황에 대비해 누군 가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 것과 난민이 구조자를 지나치게 의지하지 말도록 하며 난민 스스로가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비상 재난 상황에 대해 무조건 열정만을 가 지고 덤비려는 것이 아닌 철저한 계획 을 세워 재난 상황 수습 과정에 대한 분명한 평가와 잣대를 가지고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생존을 위한 기본 사항으로 음식, 물,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재난구조 훈련 세미나.

보호소 등을 들고 가장 중요한 대비품 목으로 물을 꼽았다. 그는“재난 시 72 시간 안에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조해 야만 사람이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 고 밝히며 72시간인 이유로는“사람이 물없이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이 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해 세계 곳곳의 재 난구조 현장에 활발하게 활동해온 글 로벌케어(Globalcare)의 박용준 박사 는“개인으로는 내과의사로 일을 하고 있고, 글로벌케어라는 NGO을 결성해 15년간 의료구호활동을 해왔으며 북 한 난민 문제와 재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북한이 미사일 광명성 3호를 발사하겠다고 한 시점에서 적절한 시 간에 세미나를 준비한 듯하다”며“북 한 난민에 대해 유엔과 국가가 어떻게 준비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늘 생각하 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재난의 실제 상황을 많이 접해 온 박 박사는 난민을 접근할 때의 주의 사항으로 단순 구조에만 초점을 맞추 는 것이 아닌 사회문화와 환경적 상황 을 충분히 고려한 접근을 강조했다. 국 제사회 속 정치적 문제로 인해 원조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

그는“취약하고 신변안전이 어려운 난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적극적으 로 참여해 달라”며“난민촌을 통해 난민을 구호하는 일을 국가적 차원에 서 정부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함께 도와야 이러한 일들이 제대로 이 루어 질 수 있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그는 난민 보호소에 있어서 주 의할 사항으로 우울, 불안, 공포로 인 해 폭력적 성향이 있을 수 있음을 밝 히고 특별히 환경관리에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을 설명했다. 난민 질병 의 개별적 치료보다 환경과 영향을 조 절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그 의 설명이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재난 구조훈련을 마친 후 한국 내에서 재훈 련을 시킬 수 있는 준비와 한국에 재 난이 일어나거나 또 다른 지역에 재난 이 있을 때 국제적인 단체와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실제로 이번 재난구조훈련을 마친 참석자들에게는 IDRN의 회원이 되는 자격증을 수여한다. 자격증을 소지한 분들은 자연재해나 급변사태에 유엔 개입 시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재난구 조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파워 정하라 기자

남북교회, 올해 개성과 평양에서 기도회 5월 개성기도회…10월 평양 공동예배 합의 남북교회가 올해 5월과 10월 북한 에서 두 차례 만나 한반도 평화통일 을 위한 기도회와 공동예배를 잇달 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 등 남북교회 대표들은 20일과 21일 중국 심양에 서 만나 실무 협의를 갖고 개성 공동 기도회와 평양 평화통일 예배 그리 고 부활절 기도문 작성 등 공동의 선 교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교회협의회는 이번 실무협의에서 북측교회에 평화통일 남북교회 공

동기도회를 5월 초 개성에서 개최 할 것을 제안했고 조그련측은 개 성 공동 기도회가 실현될 수 있도 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해마다 남북교회가 공동으로 작성해 함께 예배를 드려 온 부활절 남북교회 공동 기도문에 대해서는 조그련측이 초안을 확인하고 수정 해 다시 보내 주기로 합의했다. 남북한 교회는 또 지난 해 10월 합 의에 따라 교회협 회원 교단장들을 중심으로 오는 10월 말 평양에서 공 동예배를 드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 접근을 이뤘다. 이와 함께 내년 10월 말 부산에서 열리는 WCC 10차 총회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세계교회의 적극적 인 참여와 협력을 도모해 내는 총회 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북한교회의 참여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WCC 총 회에 북한교회가 참여해 줄 것을 적 극 요청했다. 이번 실무협의에 참가했던 채 혜원 목사(교회협 화해통일국장) 는“WCC 총회에 남북한 교회가 모 두 참석해 한반도 통일문제를 함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좌에서 4번째)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오경우 서기장(우에서 4번째) 등 남북교회 대표들이 지난 20일 심양에서 만나 상호교류 협력방 안을 논의했다.

논의하는 것이 매우 필요해 총회 참 석을 요청하게 됐다”면서“WCC 울라프 픽세 총무도 오는 6월 평양

을 방문해 북한교회의 WCC 총회 참석을 재차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석표 기자


특집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A 13

세대ㆍ민족ㆍ문화간 장벽 넘는 예배를 꿈꾼다 | 인터뷰 | 컨플루언스 2012 중심에서 추진해 온 최훈진 목사 오는 여름 7월 16일(월)부터 19일( 목)까지 4일 동안 콜럼비아 신학대학 원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계 미국 인 장로교계의 새로운 통합 예배의 실험과 그 평가를 갖는 의미 있는 행 사가 열린다. 바로‘컨플루언스(Confluence) 2012′다. 한인은 미국에서 아시안 계 가운데 인구 순위로 인도계, 중국 계에 이어 3번째다. 기독교계 내에도 한국계, 중국계, 일본계, 인도계, 월남 계, 기타 등등 국적 별로 수 많은 아시 안계로 나눠져 있고 서로 다른 교회 에서 따로 예배를 드린다. 특히 한인 교계 내에서도 한국어권 1세대와 영 어권 2세대가 다른 교회로 나눠져 있 거나, 같은 교회에 있어도 언어와 문 화의 차이로 인해 예배를 따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뿔뿔이 흩으진 한인 세대간 분리 뿐 아니라, 아시안 기독교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예배 해보려는 시도인‘컨플루언스’행사 에 대해 그간 프로젝트의 중심에서 추진해온 최훈진 목사(미국 장로교 단 아시안 책임자 사무실 전 책임자) 에게 직접 들어봤다. 용어가 생소하다.‘컨플루언스’가 무엇이며 무슨 상징이 있나? 컨플루언스(Confluence)는 두 줄기 이상의 물줄기가 합류하는 것을 뜻 한다. 지난 3년간의 프로젝트였으며, 목회자와 기독교 교육자들, 복음과 교육사역 및 전도 부문에서 헌신하 는 평신도들, 그리고 관련 학자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미국에서 아 시안계 미국인 교회들의 나아갈 방 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공통적인 지향점을 찾아보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컨플루언스가 언제부터 시작됐나? 미국 장로교단 아시안계 미국인 리더쉽 사무실(Office of ASIAN American Leadership of PCUSA)에 서 선임자 최창욱 목사 후임으로 책 임자로 근무할 때 총회의 프로젝트 로 시작했다. 2010년도에 3년짜리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그 동안 어떻게 해왔고, 누구랑 함 께 기획해왔나? 컨플루언스 인스티튜트라는 조직 과 컨플루언스 프로젝트로 나눠져 있다. 이번 여름이 마지막 활동이다. 이번 여름 행사는 그동안 2년간 해 온 결과를 총결산하면서 프리젠테 이션한다. 2010년 첫해한해 동안은 해당되는 관련 인물들을 초대해서 상의하는 (Invitational Consultation) 것을 조직화를 했다. 그런데 컨플루 언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와중에 미국 장로교단 총회에서 내가 책임 자로 일했던‘아시안 아메리칸 리더 쉽 센터’가 없어져서,‘콘플루언스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 기관을 만 들었다. 최근 면세 번호가 나왔다. 이 비영리 기관의 이사장은 최훈진 목사가 맡고 있고 컨플루언스 프로 젝트 디렉터로는 티모시 손대권 교 수가 맡고 있다. 그간 어느 민족 집단이 누가 참석 해왔나? 이 행사는 한인 만을 위한 것이 아 니라, 아시안계 교회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인, 중국계, 월남계 모두 참 석한다. 지난 2년간 참석 인원의 2/3 는 한인들이고, 나머지 1/3은 한인 외 아시안들이었다. 아시안 교계에 서 한인들의 위치가 크기 때문이다. 지난 두 해 동안은 초청(매년 30명 정도)해서 진행했다. 아시안계를 대

최훈진 목사(미국 장로교단 아시안 책임 자 사무실 전 책임자).

표할 수 있는 다른 영역의 대표자들 (교수, 신학생, 목회자, 평신도 등)을 초청했었다. 올해도 초청자들만 참석하나? 이번에는 초청 인사 이외에도 완전 히 일반에 오픈(공개)한다. 브로셔와 모든 것이 영어로 인쇄된다. 이는 한 인 이외 아시안을 포함하기 위한 것 이다. 영어로 진행하는 컨퍼런스이 기 때문에 대상은 영어를 이해할 수 있는 한인들이 될 것이라는 점을 숙 지해 주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 전 등록 절차를 꼭 밟아야 한다. 인 터넷 웹사이트에 자세한 설명이 있 다. www.theconfluencenetwork.org) 한국어 통역을 제공할 계획 있나? 기본 발상이 컨플루언스이기 때문 에 함께 합류한다는 뜻이다. 이에 관 심을 가진사람들은 언어를 초월하 여 미국 공통 언어인 영어로 진행하 는 것이 원칙이다. 여름행사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이번 여름은 두 조직의 그룹이 힙 을 합쳐서 제안하는 콘퍼런스다. 즉

컨플루언스는 피츠버그 신학대학원 의 후원을 받게 되고, 이와함께 매년 콜럼비아 신학대학 직속 한미 목회연 구소(소장 허정갑 교수)가 여름철마 다 해왔던‘코리안 워십 &뮤직 컨퍼 런스’가 동시에 열리게 된다. 장소는 한미목회 연구소의 준비로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에서 하기로 했다.” 올해 컨플루언스의 슬로건이나 핵 심 주제는 무엇인가? 메인 슬로건은‘교육적으로 예배 하라, 예배적으로 교육하라(Worship Educationally, Educate Worshipfully)’이고, 기조 발제는 전문학 자 3명이 세대간 교류 사역(Intergenerational Ministry), 목양 리더쉽 (Pastoral Leadership), 교과목 개발 (Curriculum Development) 등을 다 루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 예정인가? 행사 기간 동안 예배는 예배와 음 악 컨퍼런측에서 제공하게 될 예정 이다. 기조 발제자(3인)와 그 외 프 리젠테이션은 ‘컨플루언스 프로젝 트’의 최종 연구 결과물을 시간대별 로 발표하는 것이 될 예정이다. 기조 발제자가 요약을 한다. 기조 발제자 3인을 소개한다면? -디모시 손(손 대권. 피츠버그 신 학대 교수) - 컨플루언스 프로젝트 디렉터로 합류신학 이론을 발표하 게 된다. -러셀 이(중국계 3세. 퓰러 신학대 교수) - 세대간 사역에 대해 서 학문적인 견해를 발표하게 된다. -캐씨 도슨(콜럼비아 신학대 교수) - 아시안 계 미국인 사역과 관련해 서 커리큘럼 개발을 발표한다.” 행사 뒤에 콘플루언스 프로젝트는 소멸하는건가? 이번 여름이 지나면, 지난 3년간의

프로젝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자료 집이 만들어지는 단계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 자료집에 대 해 피드백 기간을 가지고 난 뒤 책으 로 출판할 것이다. 세 번의 컨설테이 션과 온라인 리소스와 책 프로젝트 가 남아 있다”. 왜 아시안계 미국인 교계에서‘합 류(컨플루언스)’가 이슈인가? 한인 교계에서 꼭 필요한 것인데도 추진하지 못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 이다. 예배를 함께 드리지 않으면 우 리가 함께 갈 수 없다. 세대와 세대가 함께 하는 예배가 중요한 이슈로 등 장해서 예배와 컨퍼런스와 함께 하 게 됐다. 우리 한인 교회에서도 1세 2세 3세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한데 따로 예배를 드리고 분리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있다. 언어 이탈 문제는 1세와 2세간 의 언어가 달라도 한 지붕 밑에서 집 에서 살고 있다. 신앙을 생활이라고 본다면 신앙생활도 언어를 떠나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연습해 야 한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임박한 이슈가 세대간 교류인가? 16년 반동안 교단 총회에서 아시안 사역 프로그램 개발을 맡았는데, 한 마디로 줄이면‘컨플루언스(합류)’ 였다. 다시 말하는 것이 되겠지만, 세 대들 간에 함께 사역하는 것이다. 1 세와 2세가 함께 하는 것이다. 또 하 나는 언어가 다르지만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사역을 개발하는 것이 다. 언어가 달라도 한 집에서 1세, 2 세가 생활을 하고 한 밥상에서 밥먹 는다. 예배도 그렇게 되야 한다. <기사제공: 콜롬비아 신학대학원 한미목회연구소> 기독일보


게시판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미션 아가페 봉사활동 섬기는 마음으로 오후2시~6시까지 편하신 시간에 오셔서 즐겁고 은혜로 운 시간을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ㆍ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7시 까지 ㆍ장소 : City of Refuge(주소: 1300 Joseph E.Boone Blvd., NW, Atlanta, GA 30014) ㆍ문의 : 이은자 404-805-0779 김명 숙 770-880-9460 제임스송 770900-1549 ㆍ주소 : Mission Agape Corp. P.O. Box 954 Suwanee, GA 30024 이메일: atlagape@gmail.com ■결핵제로운동 성금모금 세계결핵제로운동(Zero TB Move-

게시판에서는 한인교회의 각종 행사를 우선으로 무료 게재해 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 atlantamctv@gmail.com

ment) 애틀랜타지부(회장 양영선)가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벌 인다. 애틀랜타지부는 저금통과 대형식품 점, 은행 모금함을 통해 캠페인을 전 개하고 있는 중으로 개인 후원도 받 는다. 문의 : 404-429-4261 ■한인회 패밀리센타 무료건강검진 ㆍ일시 :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0 시~12시 소변검사, 혈당검사를 실시하며 각 분야 (내과, 외과, 치과, 산부인과, 알러지, 통증 클리닉, 소아과, 카이로프랙틱) 전문의들 이 상세히 진찰해준다. 결핵반응테스트(Mantox Test)도 무료로 실시한다. 세로 풀이 1. 욥기 2. 유다 3. 욥바

게시판

가로 풀이 5. 기이하다 7. 바알브올 9. 가말리엘 11. 여호야다 13. 에스골 14. 아가보 16. 엘라

4. 스올 6. 이다말 8. 브나야 9. 가정 10. 엘라골짜기 11.여호아하스 12. 다윗

17. 기르스 19. 스바

A 14

문의전화 770-263-1888

성 경 퀴 즈 맞 추기

■한인회 패밀리센타 혈액검사 일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4시. 패밀리센타에 예약을 하신 분들께 순 병원에서 특별 할인액 $60로 해 드 립니다. 매달 선착 순으로 20명의 예 약을 받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770263-1888 ■제2회 국제 봉사 친선대회 ㆍ주최: 국제 봉사 친선 USA ㆍ일시: 2012년 6월12일 오후 1시30분 ㆍ장소: HOPEWELL MISSIONARY 침례교회 (182 HUNTER ST., NORCROSS, GA 30092) ㆍ문의: 대회장 존박 목사 (404-9928152) ㆍ목적: 국제적 관계를 강화하여, 인류 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모임 ■애틀랜타에서 시카고, 또는 시카고에 서 애틀랜타로 자주 왕복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문의: 678-501-0119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 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들 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교회‘ 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임을 게 재합니다

임용재 장로 1 5

2

2

6

3 5

7

6

8

9

9

10

11

16

13

17

19

성경퀴즈 정답

13. 에스라 15. 보아스 16. 엘리 18. 르손 20. 바로

16

교단 연합으로 4월 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행사인 부 활절 연합예배가 둘로 나뉘어 드려 질 전망이다.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는 26일 아침 10시 서울 종로구 연동 교회 다사랑홀에서 기자회견을 열 어“부활절연합예배가 다음 달 8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드려지며, 설교는 백석대학교 장종현 박사가 맡기로 했다”면서 주요 순서자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부활절준비위원회는“지난 주까 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예배 장소 로 거론됐으나 우리나라 개신교의 선교적 역사성을 살리기 위해 한국 교회 대표적 교회 가운데 하나인 정동제일감리교회를 예배를 드리 게 됐다”고 밝혔다. 또“부활절 연 합예배 설교자는 최근 5년 동안 설 교를 맡지 않았던 백석교단에 위임 한 결과 백석총회 증경 총회장이자 백석대 설립자인 장종현 박사가 맡 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제와 관련해 부활절준비위원 회 대회장 전병금 목사(기장 증경 총회장. 강남교회 담임)는“한국교 회가 행함이 부족해 한국사회로부 터 지탄을 받게 되었는데 이것을 극복해야 한다”면서“한국교회가 부활의 거룩한 변화를 통해 부활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부활절 예배 주요순서 자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신앙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해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 나가 자는 게 이번 부활절 예배의 취지” 라고 설명했다. 올해 부활절 예배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국 각 지역에 서도‘부활 거룩한 변화’라는 같은 주제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특히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에서는 한국교회의 죄책을 고백하는 세례 중심의 예전으로 진행하며 예배 헌 금은 북한 어린이를 돕는 데 전액 사용된다. 부활절준비위원회 대회장 박위근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올해 역 시 예전을 강화하는 데 큰 초점을

두고 준비해 왔다”면서“전통적으 로 초대교회에서 행하던 부활절 예 배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부활절연합예배는 대 사회를 향 한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행사 로, 공교회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 난 2006년부터 교회협의회와 한기 총 두 연합기구가 번갈아 가며 주 관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한기총의 대표회 장 선거 문제로 공교회성이 사라 지면서 한기총을 배제한 채 기존에 부활절 연합예배에 주도적으로 참 여해 온 교단들이 나서 연합으로 예배를 준비하게 됐다. 고석표 기자

4 8

12

14

15

21 24

17

18

가로풀이 5. 이상하고 괴상하다(출15:11) 7.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섬긴 곳. 모압의 성읍(호9:10) 9. 사도시대에 유명한 유대인의 랍비로 사도 바울의 은사(행22:3) 요,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전도 하다 잡혀 죽임을 당하게 되었을 때 백성들을 타이르고 석방함(행 5:33-40) 11. 아하시야가 죽을 때의 성전 제사장(왕하11:4) 13. 가나안 남방 헤브론에 가깝고 비옥한 골짜기(민13:23) 14. 안디옥에서 예루살렘에 구제 금을 보냄. 가이샤랴의 바울을 찾 아가 예루살렘에서 바울이 잡힐 것도 예언 함(행21:10) 16. 이스라엘 최후의 왕 호세아의 부친(왕하15:30) 17.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블레 셋 가드에서 이 성을 침입함(삼상 27:8) 19.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 를 시험하기 위하여 찾아온 일이 있슴(대하9:1-9, 마12:42) 세로풀이 1. 구약 제18권 째 성경 2. 일명 다대오라고도 하고(요 14:22, 마10:3), 야고보의 형제 3. 예루살렘 서북쪽 지중해 안에 있는 항구도시(행10:5-8) 4. 신약에서는 무저갱, 지옥, 음부 등으로 표현(욘2:2, 계9:1-2) 6. (대상24:1)“아론 자손의 반차

19 23

25 24

한국 개신교 부활절연합예배 분열

3

19

20

27

가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 ) 이라” 8. 다윗의 호위대장 용감한 무사 (삼하20:23) 9. 가족이 함께 사는 곳(레25:45) 10. 다윗과 골리앗이 단판 싸움을 한 곳(삼상21:9) 1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로 그 부친의 왕위를 이어 3개월간 재 위하였다.(왕하23:30-34) 12. 물맷돌을 들고 하나님을 의지 하여 전장에 나가 골리앗을 쳐 죽 이고 승전함(삼상17장) 13. 구약 15권째의 성경으로 1 장-6장까지는 첫 번째 귀환과 성 전 재건의 기록이요, 7장-10장 까지는 두 번째 귀환과 이방 여인 을 아내로 취한 사람들에게 헤어 질 것을 권하고 있다. 15. 베들레헴의 부유한 지주로 롯 을 취하여 그 증손으로 다윗 왕을 낳고 예수의 조상으로 족보에 기 록됨 (룻4:13, 마1:5, 눅3:32) 16.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일곱 말씀 중 네 번째 말로 “나의 하나님”이란 뜻 (마27:46) 18. 솔로몬 시대에 있어서 이스라 엘의 강적(왕상11:23) 20. 모세 출생 시 이스라엘 백 성이 번성함을 시기하여 핍박 을 하고 노예화 시키고 남자를 낳으면 죽이라고 산파에게 명 령함(출1장-2장)


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새한장로교회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A 15

광고문의 678.501.0119

순전한(퓨어가스펠)장로교회

아틀란타사랑침례교회

애틀랜타섬기는교회

담임목사 : 송상철

담임목사 : 이규자

담임목사 : 홍문공

담임목사 : 안선홍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9:30(EM)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0:40 주 일 4 부 예 배 : 오후 12:10 주 일 5 부 예 배 : 오후 12:15(청년) 유,초등부예배 : 3,4부예배시간에 2회 KE/EM중고등예배 : 4부예배시간 수 요 예 배 : 오후 7:45

주 일 낮 예 배 : 오전 11:00 주일저녁예배 : 오후 6:00 수 요 예 배 : 오후 7:30 금요철야예배 : 오후 10: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 주 일 학 교 : 오전 10:00

주 주 영 수

배 : 오전 10:30 교 : 오전 9:15 배 : 오전 10:30 배 : 오후 7:30 금요저녁제자훈련 : 오후7:30 새 벽 예 배 : 오전 6:00(화~금) 토요아침예배 : 오전 6:00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교 회 학 교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화~목) 목요성경공부 : 오후 8:00

일 일 어 요

예 학 예 예

Tel 770.619.5340-1 / Fax 770.619.5342

Tel 678.957.0632 / Cell 770.402.1267

Tel 404.513.0883 / 770.338.1788

Tel 770.710.9713 / servanchurch@gmail.com

온누리교회

예수소망교회(미국장로교PCUSA)

주님의영광교회

한비젼애틀랜타교회

3385 Kimball Bridge Rd. Alpharetta, GA 30022

3264 Howell Circle Rd. Duluth, GA 30096

285 Main St. Lilburn, GA 30047

3480 Howell St. Duluth, Ga 30096

팀사역 : 양성우, 김학식 목사

담임목사 : 박대웅

담임목사 : 이흥식

담임목사 : 이요셉

주일1부예배 : 오전 8: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YM/CM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기 도 회 : 오후 9:3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금)

주일1부예배 : 오전 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 오전 11:00(주일)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금)6:30(토)

주일예배 1부 : 오전 8:30 주일예배 2부 : 오전 11:00 주일예배 3부 : 오후 3시 새 벽 기 도 : 화~토 오전 6시 수요 성경공부 : 수요일 오후 7시30분 금요 찬양 기도회 : 금요일 오후 8시

주일1부예배 : 오전 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Y o u t h : 오후 5: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토)

Tel 770.670.8167 / 770.668.4645

Tel 770.932.1004 / 770.899.3850

Tel 404.641.4359

Tel 770.789.1267 www.hanvisionchurch.org

3957 Lawrenceville-Suwanee Rd. Suwanee, GA 30024

2850 Lawrenceville-Suwanee Rd. #J, Suwanee, GA 30024

3480 Summit Ridge Pkwy. Duluth, GA 30096

2159 Azalea Dr. Lawrenceville, GA 30043 (S85 Exit115 L'ville1mile R turn)

늘푸른장로교회

베다니장로교회

선민순복음교회

슈가로프 한인교회

담임목사 : 김기주

담임목사 : 최병호

담임목사 : 박(연)드보라

담임목사 : 최봉수

주일1부예배 : 오전 9:15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자녀위한예배 : 오전 11:00(주일) EM Service : 오후 1:00(주일) (Young Adults 위한 영어예배)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9 / 영어9시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11시 / 영어11시 주일유년중고등부 : 오전11시 주 일 목 장 예 배 : 2, 4주 주일 오후 2시 한 국 문 화 학 교 : 주일 오후 2시~5시 새 벽 기 도 : 매일 오전 5시30분(월~토 ) 수요찬양과기도 : 오후 8시 토 요 중 고 예 배 : 오후 6시 금 요 청 년 예 배 : 오후 8시

새 벽 예 배 : 오전 5:30 주일오전예배 : 오전 8:30 주일오전예배 : 오전 11:00 교 회 학 교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30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09: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영 어 권 : 오후 01:30 주 일 유 초 등 부 : 오전 11:00 주 일 중 고 등 부 : 오전 11:30 주 일 장 애 인 : 오전 11: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05:30(월~금) 06:00(토) 수 요 예 배 : 오전 07:30(수)

Tel 770.271.3422 / Fax 678.623.0080

Tel 770.643.1459 / Fax 770.643.2025

Tel 404.422.1700 / 678.559.6010

Tel 770.934.9397 / Fax 770.934.9167

새생명교회

생수의강교회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

실로암교회

401 Main St. Suwanee, GA 30024

4644 sandy plains Rd. Marietta, GA 30066

3757 Venture Dr. 260A Duluth, GA 30096

1664 Old Peachtree Rd., Suwanee, GA 30024

담임목사 : 유영익

담임목사 : 조 형

담임목사 : 송희섭

담임목사 : 신윤일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9:45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1:30 주 일 Y o u t h : 오전 11:15 주일Children : 오전 11:30 주 일 E M : 오전 9: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월~토)

주일1부예배 : 오전 9: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요치유집회 : 오후 8:00 금요Youth모임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금) : 오전 6:00(토)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0:00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1:30 아 동 부 예 배 : 오전 11:30(주일) 중 고 등 부 예 배 : 오전 11:30(주일) 대 학 부 예 배 : 오전 11:30(주일)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월~토)

주일1부예배 : 오전 0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Youth/ EM : 오전 09:40 금요찬양예배 : 오후 8:30 www.siloam atlanta.com

Tel 770.495.5802-4 / Fax 770.495.5805 1401 Old Peachtree Rd. Suwanee, GA 30024

1196 Old Peachtree Rd. #6, Duluth, GA 30097

Tel 678.643.8899

3258 Duluth Hwy. Duluth, GA 30096 www.zionkumc.com

Tel 770.495.8020 / Fax 770.495.0089

Tel 770.638.1600 / Fax 770.638.1555

아틀란타새교회

아틀란타제자교회

아틀란타한인교회

안디옥교회

1870 Willow Trail Pkwy, Norcross, GA 30093

담임목사 : 심수영

담임목사 : 김성희

담임목사 : 김정호

담임목사 : 허연행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30 주 일 영 어 예 배 : 오전 10:00 주일청소년예배 : 오전 11:30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 11:30 주 일 한 국 학 교 : 오전 10:00 수 요 찬 양 예 배 : 오후 7:45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월~토)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00 중 고 등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 오전 11:00 청 년 회 예 배 : 오후7:00(토)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 (월~토)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9:30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0:30 주 일 4 부 예 배 : 오전 11:45 주 일 5 부 예 배 : 오후 2: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청 년 예 배 : 오후 8:3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목)7:00(금)

주일1부예배 : 오전 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0:45(주일학교) 영 어 예 배 : 오전 9:00 금요선교기도회 : 오후 8:3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

2845 Amwiler Rd. Atlanta, GA 30360 www.ncatlanta.net

Tel 770.447.6663 / Fax 770.447.6488

50 Old Peachtree Rd. #106, Suwanee, GA 30024

Tel 404.388.5914

Tel 678.381.1004 / 678.381.0691

Tel 678.482.9106 / Fax 678.482.4999

애틀랜타성결교회

연합장로교회

주님의교회

주성령교회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3247 Burnette Rd. Suwanee, GA 30024

담임목사 : 김종민

담임목사 : 정인수

담임목사 : 김성진

담임목사 : 김영복

주 일 예 배 : 오전 11:00 교 회 학 교 : 오전 11:00 청 년 예 배 : 오후 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40(화~금)

주일1부예배 : 오전 7:50 주일2부예배 : 오전 9:30 주일3부예배 : 오전 11:30(수어통역) 주일4부예배 : 오후 2:00(청년) EM성인예배 : 오전 11:3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주 일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예 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성 경 공 부 : 오후 8: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 (화~토)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 오전 10:30 주일오후기도 : 오후 2: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토)

Tel 770.409.9772 / Cell 770.882.6031

Tel 770.939.4673 / Fax 770.500.1079

Tel 404.452.4676 / 404.451.7452 3768 Peachtree Crest, Duluth, GA 30097

1255 Buford Hwy. Suite #210 Suwanee, GA 30024

큰사랑교회

한뜻사랑교회

행복한교회

한인선교침례교회

4470 Satellite Blvd. #207-208 Duluth, GA 30096

담임목사 : 김성환 주일1부예배 : 오전 9: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금요찬양기도 : 오후 8:00 새 벽 기 도 : 오전 5:30(월~금) 한 국 학 교 : 오전 9:30(토)

Tel 404.918.7773 / skimca@hotmail.com 4181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

담임목사 : 김종현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요성경공부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화~토)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30

Tel 404.783.6188 hanwill.hompee.org 2217 Roswell Rd. Suite #116 Marietta, GA 30062

Tel 678.714.8292 / 404.642.4233

담임목사 : 김현대

담임목사 : 이강호

주일1부예배 : 오전 8: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 수 요 셀 모 임 : 오후 7:30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00

주 일 예 배 : 오전 11:30 수 요 예 배 : 오후 8:30

Tel 678.717.7341 / 678.717.7342

302 satellite blvd. suite 109. Suwanee, GA 30024

Tel 404.512.0964

955 Johnson Ferry Rd. Marietta, GA 30068


A 16

|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전면광고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

A 17


Nocutnews

요리

이진희의 제과ㆍ제빵 교실

과일 프리터 Fritter 재료 소금 1/2 tbs 밀가루 9 oz 베이킹 파우더 2 tsp 설탕 .5 oz

버터 .5 oz 우유 1 cup 계란 2 개

이진희 요리 연구가

◆만들기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 설탕, 소금을 잘섞은후 채로 내린다. 버터, 우유, 계란을 넣고 섞는다. 부드러운 반죽같이 될때까지 반죽한다. 절대로 오래 반죽 하지 말고 가볍게 반죽 한 다. 사용하기전 30 분 정도 숙성 시킨다. 사과는 껍질을 깐후 속을 판후 1/4 inch 두께로 잘른다. 바나나는 껍질을 깐후 반을 자르고 4등분 한다. 파이애플은 링모양의 캔을 사용한다. 살구는 반을 자른후 속을 판다. 강한 Flavor를 원할경우 설탕을 뿌리고 럼 술에 1-2 시간 재워둔다. 물기를 뺀후 밀가루 반죽을 입혀 375 F 노릇해질때까지 뛰긴다. 기름을 잘 뺀후 뜨거울때 계피 설탕을 뿌려 따듯할때 서브한다.

◆요리 Tip fritter 프레타는 옥수수나, 과일, 베이컨, 고기, 생선등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항 튀김 음식이다. 달짝지근한 밀가루 반죽옷을 입혀 과일을 이용해 살짝 튀긴면 맛있는 디저트 음식 된다. 과일 소스나, 아이스 크림, 설탕을 뿌려 주면 더 맛이있다.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 15


B 14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30개월 만에 V샷

Nocutnews

종합

우즈 귀환

나란히 35골… 전설을 쏜다 호날두 - 득점왕 전 구단 골 도전 vs 메시 - 시즌 통합 최다골 도전

스페인 프리 메라 리가 는 리오넬 메시 (FC바르셀로 나)와 크리스 티아누 호날 두(레알 마드 리드)의 득점 왕 경쟁이 한 창이다.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다가 9경 기를 남겨 놓고 35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를 넘어 유럽 축구 의 골에 대한 기록이란 기록은 싹 갈아 치울 태세다. ▲메시, 한시즌 통합 최다골 도전 메시는 지난 25일 마요르카전에서 행운의 프리킥 골을 통해 두 가지 기 록을 동시에 세웠다. 먼저 리그 35호골 로 바르셀로나 구단 통산 최다골 기록( 종전 34골)을 넘어섰다. 또 2011-2012 시즌 유럽리그 55번째 골로, 게르트 뮐

러(독일)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립한 55골(1972-1973시즌)과 타이를 이뤘 다. 유럽리그 최다골 신기록이 눈 앞 에 놓여있다. 리그만 9경기나 남아있 는데다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 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 있 는 상태다. ▲호날두, 프리메라리가 전 구단 상 대 골 도전 호날두 역시 지난 25일 레알 소시에 다드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기록을 세 웠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92경 기 만에 정규리그 통산 100골 고지에 올라선 것. 1962년 페렌츠 푸스카스( 헝가리)의 105경기를 50년 만에 무려 13경기나 앞당겼다. 또 호날두는 역사적인 기록에도 도 전장을 던졌다. 바로 프리메라리가 최 초 전 구단 상대 골이다. 현재 호날두 는 17개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남은 팀은 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다. 다음

달 23일 바르 셀로 나와 엘 클라시코 가 고비다. 호날 두가 엘 클라 시코 에서 골 을 터뜨린다 면 기록은 물 론 레알 마드 리드의 우승도 수월해진다. ▲득점왕 경쟁넘어 리그 최다골 도전 메시와 호날두는 현재 35골로 어깨 를 나란히 하고 있다. 2위 라다멜 가 르시아 자라테 팔카오(19골)에 16골 이 앞서있으니 득점왕은 둘 중 하나다. 문제는 프리메라리가 한 시즌 최다골 기록(40골, 2010-2011시즌 호날두)이 다. 남은 경기는 9경기. 올 시즌 리그에 서경기당 평균 1.2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기록 달성은 시간 문제다. 김동욱 기자

Nocut Book

순혈주의에 대한 불편한 진실 늘어나는 다문화 가족과 공존을 위한 해법 제시 다른 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SBS스페셜 제작팀 / 꿈결

타이거 우즈가 지난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 7381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 타로 우승했다. 3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복귀 를 신고한 타이거 우즈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아래사진) 올랜도(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

김연경, 유럽리그 최고 선수 우뚝

신간 아름다운 공존을 위한 다문 화 이야기, 다른게 나쁜 건 아니잖 아요에 실린 우리 사회 다문화 이 웃들의 이야기다. 국내 외국인근로자의 수는 70만 . 한해 1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 국적 을 취득한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150만 명의 다문화 이웃들이 살고 있다. 아시 아의 경제 문화적 허브로서 다문 화사회로 급격히 변하는 대한민국 의 모습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다 문화사회를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 한 채 당혹과 불안을 감추지 못하

고 있다. 2006년 SBS스페 셜 제작 팀이 실시 한 설문 조사에서 우리 민 족을 단 일민족이라고 생각하는가 란 질문 에 62.5%가 그렇다고 답했다. 귀화 외국인을 한국인으로 인정할 수 있 는가 란 질문에는 73.6%가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이 책은 SBS스페셜 제작팀이 2006년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제작 방영했던 두 편의 다문화 다 큐멘터리를 역은 것이다. 우리 사회

를 살아가는 다문화 이웃들의 삶 을 전하고, 단일민족사상과 순혈주 의가 탠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파 헤친다. 그리고 이들 이념이 오늘날 한국사회에 끼친 부정적인 영향들 을 깊이 있게 다룬다. 다르다는 건 나쁜 것도 아니고 부 족한것도 아닙니다. 다름 속에는 우리가 아직 갖지 못한 것들이 가 득 차 있으니까요. 책이 말하는 바는 분명하다. 다문 화 이웃들을 껴안을 때만이 초고 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 사회의 해 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갈등과 대립을 선택할 것인가, 공 존과 화합을 선택할 것인가는 결국 우리 손에 달린셈이다. 이진욱 기자

CEV 챔스리그 MVP 득점왕 한국 여자배구가 배출한 최고의 스 타인 김연경(24 페네르바체)이 유럽 정 벌에 성공했다. 김연경이 속한 터키 페네르바체는 지 난 25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헤이 다르 알리에프 스포츠&콘서트 콤플 렉스에서 열린 2011~2012 여자 CEV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RC 칸(프랑 스)을 3-0(25-14 25-22 25-2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6월 임대 신분으로 페네르바 체에 합류한 김연경은 양팀 최다인 23 점을 올리며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김연경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까지 등극하며 명실공히 유럽

리그 최고 선수 로 우뚝 섰다. 페네르바체 는 1세트에서 상대추격을 14 점으로 막고 손 쉽게 기선을 잡 았다. 2세트를 접전 끝에 가져 간 페네르바체는 3세트 24-20에서 김 연경의 스파이크가 칸의 코트에 꽂히 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2009~2010 시즌 준우승과 지난해 3위에 그쳤던 페네르바체는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뉴시스

유쾌 상쾌해지는 정치 실용서 세상을 바꾸는 정치생활가이드 100 김용민 외 / 퍼플카우 스마트한 시민으로서 정치권을 감시하고 견제하려면 평소 무엇을 살펴야 할까? 그들만의 리그인 정 치를 바꾸기 위해 어떤 선택과 행 동을할 수 있지? 다수를 위한 생활 속 정치에 목마 른 그대에게 유괘하고 당당하게 정 치를 실천하는 100가지 방법을 소

개한다. 새 책 세상을 바꾸는 정치생활 가이드 100 은 관심 있는 정책, 결정을 어떻게 반대하거나 지지 할지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정치 실용서다. 컬러풀한 디자인은 마치 잘 만들어진 최신 전자제품 사용설명서를 보는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20대 독자들은 좀 더 발랄하게, 30대 독자들은 한층 개념

있게, 40대 이후 독자 들은 더욱 실속 있게 정치에 참 여하게 될 것이다. 진보 정 치의 세대 교체를 희망하는 독자뿐 아니라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여전히 소 망하는 독자에게도 꼭 필요한 정 치적 동기와 에너지를 채워 주는 책인 셈이다. 이진욱 기자


22

Entertainment

첫사랑에 물든 국내 극장가 건축학개론 박스오피스 1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주말, 전국 극장 가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에 젖어 들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 면, 건축학개론 은 23~25일 동안 592개 상 영관에서 56만 5331명(누적 71만 6997명) 을 동원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 지했다.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등 2 인 1역을 맡은 배우들의 앙상블이 어우러져 첫사랑의 추억을 제대로 들춰내고 있다는 평가다. 프랑스산 감동 영화 언터처블:1%의 우 정 은 454개 상영관에서 39만 3907명(누적 44만 3517명)으로 개봉 첫 주 2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다소 생소한 프랑스 영화 인데다가 유명 배우가 출연하지 않음에도 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해 놀라움을 안겼 다. 입소문도 좋은 만큼 꾸준한 흥행이 예고 된다. 화차 는 473개 상영관에서 32만 4712명 (누적 212만 4045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1 위 자리는 내줬지만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 하는 등 전혀 아쉬움 없는 성적이다. 변영주 감독은 물론 주연을 맡은 김민희 역시 개인 최고 흥행 기록이다.

영 화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 13

음모 스캔들… 왠지 익숙한 풍경 美 민주당 경선 과정서 벌어지는 내면 이야기 그려

Preview

내달 19일 개봉… 정치와 애정 잘못된 만남 끝은?

지금 대한민국은 선거정국이 다. 4 11 총선을 앞두고 있고, 올 해 말에는 대선이 자리잡고 있 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현재 미 국에선 공화당 대권주자를 뽑기 위한 경선이 진행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킹메이커 는 시 기상 적절한, 호기심을 당기는 작품임은 분명히다. 킹메이커는 오하이오주에서 진행중인 미국 민주당 경선 과 정을 통해 정치계 이면을 살피 는 작품. 오하이오 경선을 앞둔 민주당 내 유력 대권 후보 모리 스(조리 클루니)와 뛰어난 전략 과 열정을 지닌 선거 홍보관 스 티븐(라이언 고슬링) 그리고 베 테랑 선거 캠페인 매니저 폴(필 립 세이모어 호프만)을 중심으 로 벌어지는 치열한 머리싸움과 열정 그리고 음모와 배신 등을 밀도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작품 은 킹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모리스가 아닌 킹 을 만들기 위 해 뒤에서 노력하는 참모진들이 주인공이다. 선거를 준비하고, 전략을 세우는 선거 캠프의 모 습은 실제를 방불케한다. 특히 상대 후보 선거 캠페인 매니저 톰 더피(폴 지아마티)와의 만남 으로 선거 캠프에서 내처질 위 기에 놓은 스티븐이 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광기어린 행동들 은 무섭기까지 하다. 여기에 모리스 선거캠프에서

황성운 기자

헝거게임 에 빠진 북미 극장가 개봉 첫주 1억 5500달러 수익 국내 극장가에 첫사랑 바람이 불었다면 북미 극장가는 온통 헝거게임 뿐이었다. 전 세계 1600만 부 팔린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 화화한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이 흥행 돌풍 을 일으켰다. 26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헝거게임 은 23~25일 동안 4137개 상영관에서 무려 1 억 5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 손쉽게 1위를 차지했다. 단숨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올 개봉작 중 1위로 올라서는 건 시간문제다. 7800만 달러의 제작비를 회수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이틀이면 충분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1억6918만 9427달러), 다크 나이트 (1억5841만 1483달러)에 이어 역대 오프닝 주말 3위의 성적이다. 또 역대 3월 개봉작 중 오프닝 주말 1위, 역대 봄 개봉작 중 오프닝 주말 1위, 개봉 첫 날 역대 5위 등 모든 흥행 지표의 상위권에 이름을 새겼다. 특히 헝거게임이 판타지 4부작의 처음이 란 점에서 더욱 놀랄만한 흥행 기록이다. 역 대 시리즈 1편 성적으론 단연 최고의 성적이 다. 4월 5일 개봉될 국내에선 어떤 반향을 일 황성운 기자 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

한국전 참전 미주리호 18년만에 출항 스티븐 시걸이 출연한 영화 언더 씨즈 의 배경이 된 전함 이자 마이클 베이가 감독한 진주만 에도 등장한 미주리 호. 2차 세계대전 말에 건조돼 하와이 진주만 공습 당시 엄청 난 위력을 발휘했고 이후 한국 전쟁에도 급파됐다. 특히 1945년 9월 2일에 이뤄 진 일본의 태평양전쟁 항복문 서 조인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1992년 퇴역(?) 후 하와이 진 주만에서 전쟁 기념관으로 역 할하던 미주리호가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 촬

영을 위해 최초로 출항한 사실 이 알려져 화제다. 배틀쉽 제 작진에 따르면 미주리호는 지 난 2010년 1월 미 국방부의 전 례 없는 지원 속에 무려 18 년 만의 출항을 감행했다. 극중 셰인 함장으로 분한 리 암 니슨은 영화사를 통해 배 우로서 USS 미주리호에 승선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 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배틀쉽 의 원작 보드게임을 만든 하스 브로 관계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미주리호는 압도적인 위 용을 뽐냈으며 영화 속에서 제

3의 연기자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고 밝혔다. 피터 버그 감 독과 촬영팀은 미주리호의 매 력을 완벽하게 담아내면서도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 해 USS 미주리 메모리얼 협 회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고.

일하고 있는 미모의 인턴 몰리 (에반 레이첼 우드)를 둘러싼 스캔들은 정치계의 또 다른 이 면을 꼬집는다. 몰리와 모리스 그리고 스티븐의 잘못된 만남 은 경선 과정과 아무런 관련 없 는, 단순히 영화적 재미만을 위 한 장치로 비춰지지만 정치인의 추악한 이면을 들춰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남녀 사이의 애정 관계가 정치계와 만났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를 보여주고 있다. 각자의 이익에 따라 뭉쳤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정치인들 의 모습은 국내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 국내 정치를 대입 해 보는 것도 괜찮은 영화 관람 법이다.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라이언 고슬링,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에반 레이첼 우드 등 주 연 배우들의 매력도 흠 잡을데 없다. 또 정치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그렇게 무겁고 딱딱하진 않다. 영화가 다루고 있는 정치계 이 면이 새롭지 않다는 건 약점이 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국내 정치계를 주의깊게 봐 온 사람 에게는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 킹이 아닌 킹메이커가 주 인공이다 보니 힘 있는 결말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15세 관람 황성운 기자 가, 4월 19일 개봉. jabongdo@nocutnews.co.kr

배틀쉽 촬영 위해 투입 제3의 연기자 역할 톡톡

배틀쉽은 제작비 2억 달러 를 투입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존재들과 그에 맞서는 전 세계 다국적 군함 간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11일 개 봉한다. 신진아 기자 jashin2nocutnews.co.kr


B22 12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연예

영 연화 예

Nocutnews

19

뜨거운 야망 차가운 복수 만난 크로니클 SNS 달구다

너 양아치니?

KBS는 지난 수개월간 수목극 승부에서 택연 등 재치MBC 감상평해를 화제품은 달 에 밀려 자존심을 구겼다. 이에 지난 주 박스오피스 2위한가미한 정통멜로에 복수극을 크로니클 이 SNS에서 화 선보 적도의 남자 를 야심차게 제다. 각 분야 유명인들이 이며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흥미로운 글을 남긴 것. 크로니클은 어느날 우연 도날드 서덜랜드 엘리자베스 뱅크스 스탠리 투치 히 초능력자가 된 평범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현 실적으로 풀어낸 영화. 개봉 첫주 영화를 관람한 아이돌그룹 2PM의 옥택연 은 자신이 광고하는 아웃도 어 브랜드를 스토리와 섬세한 심리묘사가 그의 강점이다. KBS는 지난 들먹이며 수개월간재치 수목극 승부에서 있는 농담을 남겼다. 그는 이원종은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선악이 구분 MBC 해를 품은 달 에 밀려 자존심을 구겼다. 영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 이에 정통멜로에 복수극을 가미한 적도의 남자 돼서 악역은 나쁜 짓만 계속하고 선한 사람은 만 하늘을 날 때에 명예회복을 주인공들 노리고 있다. 악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서덜랜드 그런 드라마가해럴슨 아니 를 야심차게 선보이며 유명 뮤지션 크래비츠까지 가세 이 얇게남자 입고도 안 추워하는 다. 선과 악은 늘 내재돼 있다. 단순히 극단을 향 적도의 는 최근 로맨틱 코미디와 판타 이유는 블루스크린에서 연기파 총출동 해 치닫지는 않는다. 또 무거울 땐 무겁지만 가 탄탄한 연기력 과시…내달 5일 개봉 지 사극 열풍1.속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선 굵은 찍어서 복수극을 2. 네파바람막이를 떠오르는 화려한 조 찍고 있다. 좋은 작품이 벼울주연만큼 땐 한없이 가볍게 정통멜로에 가미한 작품이다. 입어서운명의 연진도 눈길을 오는자신했다. 4월 5 김영철, 이원종, 이재 라며 큭큭 웃었다. 나올 것끈다. 엇갈린 두 남자 선우(엄태웅 분)와 이라고 일 개봉하는 판타지 대작 가수 쌈디는 아쉬운 부 헝거 장일(이준혁 분)의 뜨거운 야망과 차가운 복수 용 등 관록의 중견 배우들과 엄태웅, 이보영, 이 분이 있었지만 딱 내 취향 게임:판엠의 불꽃 (이하 헝거게 그리고 이들을 사랑하는 두 여자 지원(이보영 준혁, 임정은 등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젊은 주 이었다 매력의만남도 할리우드 고 만족해했다. 분)과 수미(임정은 분)의 치명적 사랑이 임)에 강렬 다양한 연 배우들의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연기파 배우들이 집합해 눈길을 각 분야 전문가들은 좀 하게 그려진다. 엄태웅은 복수의 화신 김선우 역을 맡았다. 모은다. 맡은통해 제니 엄포스의 귀환 을 알린 더 열광했다. 심야선우는 치유 식 시골 학교의 반항아 수재인 장일과 친 이들은 티저와주연을 예고편을 로렌스 등 차세대 배우들과 을 비롯한 다수의 하지만 심리 아버지가 퍼 구가당 되면서 꿈을 키운다. 의문 엄태웅은 3사가 모두 센 드라마지만 적도의 호흡하며남자 영화를 든든하게있는 뒷받것 같다 고 말했다. 학 도서를 건국대죽음의 문턱에서 의 죽음을 당한데집필한 이어 자신도 는 차별성이 하지현 교수는 무 겨우정신과 살아 돌아온다. 시력을 잃어버린 그는 침할 복수 예정이다. 욕망에 눈이 멀어 친구를 배신하는 장일 역은 들며 종횡무진 조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시당하거나, 없는 인간 돌아온다. 헝거게임 은 근 맡았다. 미래, 독재국 를 맹세, 13년 뒤 쓸모 성공한 사업가로 이준혁이 드라마 시티헌터 에 이어활약 또 중인 우디 해럴슨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캣니스 이었다는 분노를 판엠이한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메 한편 장일은감정만큼 성공에 대한 욕망에 눈이 가 멀어 번 검사 역할을 맡게 된 이준혁은 검사란 를 헝거게임으로 이끄는 추첨 수 만드는 것은 없다 만든 생존 전쟁인 헝거게임에 던 신저 라며 초 래리 플린트 노인을 위 과거 범죄의 증거를 없애려하지만 점점 나락에 직업은 상징성에 불과하다. 누구나 갖고 있는 행자 에피로 분해 활기찬 모습과 져진 주인공 캣니스가 세상의 룰 능력을 갖게 된 세 친구 중 한 나라는 없다 등의 작품에서 빠진다. 여기에 두 남자를 사랑하는 두 여자의 본성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공감대를 느끼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넘나든 을 바꾸어가며 벌이는 운명과 목 나중에 폭주하게 되는 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운명이 복잡하게 얽히며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것 이라고 말했다. 다. 특히 원작 소설의 열광적 팬 숨을 건 결전 그리고 그녀를 중 친구의 심리를 꼬집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두 차 펼쳐진다. 드라마 선덕여왕 에 이어 두 번째 엄태웅의 이었던 뱅크스는 소설이 영화화 심으로 거대한 혁명의 또한남자 과학 베스트셀러 례나 노미네이트 되며 관객은 물 아역을 맡은 이현우는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열 적도의 는 2008년 두 여자의 사랑과 욕 벌어지는 된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게리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변신했다. 액션대작. 임시완은 론 평단의 받아온 해럴슨 혈 반항아로 최근 주목을 망을 정재승의 품격 있게 과학 그린 콘서트 태양의 의 여자 이후 4년 만 해를 품 로스 감독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출연해 은 이번큰작품에서 12구역 출신 중 저자이자 한국과학기술원 에 KBS로 컴백하는 김인영 작가와 화이트 판엠의 은 달 에서 크 어린 허염으로 인기를 모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스노우 역할의 도날드 서덜랜드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정재승등 교수는 리스마스 았다. 그는 샤방한 미려한올해의 영상과SF 실험적인 연출로 꽃도령 에서 차가운 내면의 배우이자 시나리오 작가, 감독, 를 비롯해장일 우디로 해럴슨, 엘리자베 영화 라고 높은 손가락을 치켜 시청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김용수 완벽하게 변신했다.승리자로 판엠의 체제와 세상에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인 스탠리 스 뱅크스, 스탠리 투치 그리고 대해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하 올렸다. 그는 기대 이상이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태양의 여자 에서 여기에 선우와 장일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지 투치는 이번 작품에서 헝거게임 오는 4월 국내 첫 내한 공연이 예 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의 룰 네요! 클로버필드 이후 가 원 역의 이보영과 장일의 사랑을 얻기 위해 애 출생의 비밀과 복수, 삼각관계 등 진부한 내용 에 출전한 참가자들의 인터뷰를 정돼 있는 유명 뮤지션 레니 크 을 바꿔나가는 캣니스와 그녀의 장 좋았던 SF영화였습니 쓰는 수미 역의 임정은의 연기 대결도 주목할 을 치밀한 심리드라마로 바꿨던 김인영 작가는 신진아 기자 맡고 있는 시저 역으로 새로운 래비츠가 조연진으로 출연했다. 친구 피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 다 라고 적었다. 만하다. 적도의 남자 는 21일 첫 방송된다. 이번 작품에서도 단순한 선악 구분 대신 복잡다 매력을 선보인다. 앞서 영화 영화와 TV, 연극 무대를 넘나 하며 특유의 재치를 이용, 든든한 러 정병근 기자 kafka@cbs.co.kr 단한 인간의 단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탄탄한

김지현 하이킥 카메오 출연 고영욱과 첫 연기호흡 화제

우디 해럴슨

안방자존심 되찾을까 명품조연,관객의 심장을 쏘다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김지현이 MBC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하 하이킥3 )에 카메오 출연한다. 21일, MBC에 따르면 김 얼굴을 가진 블리 지현은 본즈 에서 이날두오후 방송되는 섬뜩한 살인마로특별출연, 변신, 2010년 하이킥3에 룰라 아카데미 노미네 출신 남우조연상에 고영욱과 연기호흡을 이트 맞춘다. 되기도 했다. 독재국가 중심이자 모 극중 판엠의 김지현은 공무원시 든 권력을 쥐고 있는 스노우 험에 합격한 뒤 옛 연인 역 하 은 관록의 명배우 도날드 서덜랜 선(박하선 분)을 만나기 위 드가 해 맡았다. 감독에말다툼 대한 나타난로스 고영욱과 신뢰를 출연을 결심한 을 바탕으로 벌이는 여인으로 등장한 서덜랜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다. 영욱이 하선을 위해 스 준 노우 비한 역에 목걸이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달하지 깊 못 은 무게감을 불어넣으며 독보적 하고 가로수에 버리자 이를 존재감을 선보일여인으로 예정이다.출연하 낚아채는 또는 크래비츠는 캣니스의 전담 것. 스타일리스트인 시나로목걸이를 분해 색 특히 김지현은 다른 다시 매력을가지러 선보인다. 온 고영욱과 한편 4월 19일말다툼을 개봉하는벌이다 킹메 티격태격 이커 에도 연기파 조연들이 출연 그 여자 목걸이가 어떻게 해 화제다. 당신의할리우드 것이냐? 2대 며 영화제 너 양 인 골든글로브와 아치니? 라고아카데미 자신의 시상 유행 식에 어를 여러차례 노미네이트되고 선보인다. 또 실제로 수상의 영예도 안은 시트콤 촬영현장에서 오 필립 래만에 세이모어 호프만과 마리사 재회한 김지현과 고 토메이 그리고 지아마티가 출 영욱은 첫폴 연기호흡에도 불 연한다. 또 할리우드 대세남으로 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겨 부상한 큰 라이언 웃음을 고슬링이 주었다는 감독이 후문이 자 주연급 조연인 조지 클루니와 다. 호흡을 조은별 맞췄다. 기자 mulgae@cbs.co.kr 신진아 기자 jashin@nocutnews.co.kr

삶의 터전 잃은 팬 위한 희망 선물 소시 티파니 샤이니 키 원더걸스 유빈… 감동의 인도 흥행작 한국 온다 내달 19일 두편 동시개봉

국립전통예술고 합창단 실화

신화콘서트 ★들도 함께

국립전통예 술고등학교 합 창단의 창단 실 화를 다룬 영화 두레소리 가 4 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10인의 멘토와 함께 하 는 시사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음 악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두레 소리는 국악과 합창을 접목시킨 새 로운 음악 장르로 합창의 감동에 국악 고유의 깊이와 흥이 담겨 한 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 길 수 있다고 배급사 명필름은 전 했다. 4월 3일부터 19일까지 이뤄 지는 시사회에는 임권택 감독, 정 지영 감독, 배우 박철민, 오정해 등 이 참여할 예정. 시사회 응모는 오 는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 과 예 신진아 기자 스24 에서 가능하다.

하늘이 보내 준 딸 로봇

1 2세대 아이돌 조우 관심 아이돌 가수들이 그룹 신화 의 데뷔 14주년 기념 콘서트를 주목하고 있다. 21일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신화 의 콘서트 THE RETURN 에 소녀시대의 티파니, 샤이니 의 키, 원더걸스 유빈, 에프엑스 엠버 등이 관람을 예약했다. 이에 신화와 같은 시기에 활 동했던 1세대 아이돌 가수들의 참석 여부와 함께 2세대 아이 돌과의 세대를 뛰어넘은 조우 가 이루어 질 수 있을 지에도

인도 영화 두 편이 4월 19일 동 시에 국내 극장가에 출격한다. 인도판 아이 엠있다. 샘 이라 불리며 6 관심이 모아지고 주앞서 연속4년 박스오피스 1위를신화 기록한 만에 발매되는 감동 하늘이RETURN 보내 준 딸 (수 의 새 드라마 앨범 THE 입 스페셜 포커스앤컴퍼니, 배급3만 싸이더스 은 에디션 음반 장 FNH)과 영화 최고또오프 이 반나절 역대 만에인도 완판 됐다. 닝 기록을 세운 오픈 SF 코믹 콘서트 티켓은 40분액션 만에블록 버스터 모두 로봇매진됐다. (수입 인영트레이딩, 2만석이 배급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이다. 신화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 하늘이 보내준 따름이다. 딸은 여섯 기 살 지 해 그저 고마울 능을 가진 아빠와 아빠보다 다려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킬조금 똑똑한 아름다운 이별을 수 있어 딸의 감사하고 기대를 실망그린 감동 드라마. 시키지 않도록인도의 최선을국민배우 다하겠 비 크람의 열연과 연기 신동 사라의 다 고 전했다. 깜찍한 마음을 사 한편 연기가 신화의 관객들의 10집 정규앨범 로잡으며 가슴 자정 벅찬 감동을 선사할 은 오는 23일 각종 음원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는 물론 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난해 부산영화제 오픈시네마에 정병근 기자 초 청돼 마음을 울리는 영화 , 휴머

안재욱 Best Friend 공개 출연 중인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의 OST 하늘아 제발 을 부른 배 우 겸 가수 안재욱이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국내와 일본 하늘이 보내준 딸 에서 동시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At this moment 에 앞서 국내 음 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수록곡 중 Best Friend (유해준 작사・곡) 를 21일 공개한다. Best Friend 아직도 꿈꾸는 로봇 나를 그 녀석 미워도 미워도 총 등 호평 니즘으로구성된 넘쳐나는 영화 4곡으로 이번 앨범은 천 을 받았으며, 인도 각종 영화제에 년의 사랑 의 작곡가 유해준과 드 서 남우주연상, 등 라마 시크릿가든아역상, OST 감독상 그 남자 을 작곡가 수상한 화제작이다. 의 전해성, 그리고 그룹 트 기발한 액션과 갖춘 로 랙스의 김정모 등 스토리를 실력파 뮤지션들 봇은 10년에 안재욱이 가까운 준비 이 참여하고 직접기간과 프로듀2 년 간의 촬영 기간, 인도 영화 사상 싱까지 맡았다. 최대 제작비인 3800만 달러를 투입 특히 안재욱의 대표곡 친구 를

떠올리게 하는 Best Friend 는 해 만든 대작.전세계에서 역대 인도 영화 최고 최근 몇 년간 일어난 자 오프닝 기록은 물론 전세계 1억200 연 재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0만 달러 수입을 흥행작이다. 고통받는 각국의 올린 팬들을 위한 선물 로 유명한다독이는 인도 최 로 춤추는 수록된 무뚜 곡. 안재욱의 고의 목소리를 스타 라지니칸트가 극 중 바 듯한 담아 팬들에게 전하 시가란 박사와 로봇 치티,남다르다. 1인 2역 는 메시지인 만큼 의미가 을소속사 맡아 연기, 노래, 춤ㄷ, 쿵푸 관 액 제이블엔터테인먼트 모습을 소화했다. 션까지 다양한 계자는 지난 여름부터 기획되어 그의 상앨범으로 대역인 아이쉬와라 라이 준비해온 드라마 촬영과

는 극스케줄 중 로봇까지 만드는 바쁜 속에도 반하게 안재욱 본인이 매혹적인 여인으로 등장해 관객들 직접 프로듀싱해 곡 선정부터 애정 을 쏟았다 매료시킬 미스 월드 살린 출신 을 며 예정. 자전적 느낌을 의 미녀 스타로 청원 , 신부와 편 사랑과 우정을 테마로 일기장 속 견 등에 국내 영화 울림이 팬들에 문장 같은출연해 진솔한 가사와 게도 멜로디로 친숙하다.감수성을 잘 표현했 있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소 다.지난 노래마다 각기 다른 창법과 목 개된 후 상상력 기발하다 , 아날로 소리 톤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그적보컬이 감성과신선한 첨단 테크놀로지, 상상 한 재미를 안겨줄 불허의 재미 등의 호평을 받았다. 것 이라고 소개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nocutnews.co.kr 한미정 기자 mimi@cbs.co.kr

두레소리 10인 멘토 시사회


Interview

Entertainment

연예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 11

박범신 동명 소설 은교 영화화 심의 반려 장면 담은 예고 화제

한 번쯤 누구나 가 버린 첫사랑 인 생이 궁금해

훤과 양명, 두 개의 태양을 품은 허연우. 승민 의 순수했던 마음을 앗아간 양서연. 한가인은 최 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하 해 품달)과 23일 개봉을 앞둔 건축학개론 에서 순 수한 남자의 마음을 빼앗은 첫사랑을 연기했다. 사극과 현대극, 드라마와 영화란 차별점이 뚜렷 함에도 한가인은 첫사랑 으로 두 작품을 관통 했다. 한가인은 노컷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두 작품 모두 비슷한 시기에 선택했는데 첫사랑을 연기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나중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며 각기 다른 작품으로 생각했고, 장르 등이 너무 많이 다르다 고 무덤덤한 설명 이다. 현실 속 그녀도 누군가의 첫사랑이었을 터. 훤과 양명 그리고 승민이 첫사랑에 마음 아 파하고, 눈물을 머금었듯 그녀도 누군가에게 그 런 존재였을 것이다. 한가인은 첫사랑은 영원 히 첫사랑으로 남겨둬야 할 것 같다 며 영화를 볼 때 저는 아련하고 먹먹했는데 제 첫사랑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고 메시 지를 띄웠다.   ■ 건축학개론 수지 vs 해품달 김유정 두 작품 모두 한가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 우들이 등장한다. 건축학개론에선 수지가, 해품 달에선 김유정이다. 한가인은 그냥 후배가 아 닌 것 같고, 남 같지 않다. 방송 등에 두 사람이 나오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시 보게 된 다 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유정이는 수지보다 5살 어린데도 더 어른 같 고, 의젓하다. 유정이는 그냥 친구처럼 대하면 되더라.(웃음) 오히려 수지는 아이 같고, 소녀 같다. 천진하고 귀여움이 가득하다. 특히 한가인은 수지에 남다른 감정을 느꼈다. 그녀는 수지와 비슷한 시기에 저도 데뷔했다. 그러다 보니 수지를 보면 옛날 생각이 많이 난 다 며 그 때 내가 했던 생각들을 지금 수지도 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고 말했다. 코의 점은 한가인의 상징이다. 어린 시절을 연

해품달 연우

건축학개론 서연

조선 현대 넘나들며 첫사랑 앓이 연우 서연 모두 예쁜 역 욕심났죠 아역 수지 아이 같고 김유정 의젓 기한 김유정도, 수지도 코에 점은 없다. 하나의 점일 뿐이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법도 하지만 배우들에겐 나름 심각한 고민거리 중 하나였다 고. 한가인은 친자매나 아역을 하는 사람들은 항 상 고민을 하는 것 같다 며 드라마 나쁜남자 할 때 심은경 양이 동생으로 나왔는데 어느날 언니 동생인데 저도 점을 찍을까요 라고 묻더 라 고 일화를 들려줬다. 이어 해품달에선 어린 보경이 점이 있어 지울지 말지 고민했다고 하더 라. 또 건축학개론 감독님은 우스개 소리로 수지 점을 찍어줘야 하나라고 말했다. 유정이도, 수지 도 점을 찍었으면 코미디가 되지 않았을까 라고 웃었다.   ■ 건축학개론 서연 vs 해품달 연우 서연과 연우는 모두 첫사랑의 대상이지만 그 점을 제외하곤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한가 인은 둘 다 너무 예쁜 역할이라서 하고 싶었고, 욕심 났다 고 밝혔다.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류의 작품이었고, 오

랜만에 활동하는데 많은 분들이 보기에 불편하 지 않은 선에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반면 드라마는 오래전 원작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해품달이 들어왔다고 했을 때 하든 안하든 읽어라도 보겠다고 했을 정 도다. 조선시대와 현대를 넘나든 한가인. 본인의 눈 에 비친 서연과 연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녀 는 서연은 나와 닮은 손가락이고, 연우는 아픈 손가락 이라고 비유했다. 서연은 공감대가 많았다. 현실 속 저와 유사 한 부분들도 많았고,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 다. 극 중 욕설을 내뱉는 장면은 아주 시원하고 통쾌했다.(웃음) 반면 연우는 해결해야 할 숙제 였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완벽하고 이상적인 캐릭터였기에 표현하기에 버거운 부분이 있었 다. 끊임없이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 완벽한 외모 그리고 감성 해품달에서도, 건축학개론에서도 그녀가 등 장할 때면 넋놓고 빠져들게 된다. 때론 완벽한 외모가 연기력에 우선하기도 한다. 배우에겐 치 명적인 약점(?)일 수도 있다. 그녀는 행복한 고민이기도 하고, 현실적인 고민이기도 하다 며 나이가 더 들고, 얼굴에 주 름도 생기고, 삶이 드러난다면 빠져나갈거라 생 각한다 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또 요즘은 예 쁘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 잘 살게 되면, 또 다른 면에서 예뻐보이지 않을까 라고 덧붙였다. 건축학개론이 다루고 있는 감성은 90년대다. 1982년생인 그녀는 영화를 보고 어떤 상념에 젖 어들었을까. 한가인은 나이 차이를 전혀 못느 꼈다. 그냥 제 이야기 같았다 며 처음 남자 학 생과 교류했던 게 대학생 때다. 대학교 1학년 때 말도 못하고, 쑥스러워하고, 옷차림도 영화 속 수지와 똑같다 고 회상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nocutnews.co.kr 사진/이명진 기자 mjlee@nocutnews.co.kr

박해일이 백발의 노교수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은교 가 열입 곱 소녀 은교의 정사 장면이 삽입 된 심의 반려 예고편을 공개했다. 21일 은교 홍보사는 오직 언론 을 대상으로 두 남녀의 정사신이 포함된 심의 반려 예고편과 세 남 녀의 은말한 욕망과 질투를 담아낸 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는 시인 이적요(박해일)를 중심으로 그의 뒤에서 날카로운 눈 빛을 발산하고 있는 제자 서지우 (김무열), 이적요의 가슴에 기대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은교(김고 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나 의 영원한 처녀 란 타이틀과 함께 세 남녀를 감싸고 있는 묘한 긴장 감이 이들의 미묘한 감정과 파격적 인 드라마를 예고했다. 은교는 지난 주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 해 3일 만에 약 5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심의 반 려 예고편은 소녀 은교의 파격적인 정사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해 강렬 함을 더했다. 은교 홍보 관계자는 공개된 티 저 예고편과 다른 점은 마지막에 삽입된 은교의 정사 장면 이라며 심의가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에 극장 인터넷 등 공식적으로 노출되 지는 않는다 고 밝혔다. 심의가 반 려된 이유는 정사신의 수위보다는 은교의 극중 나이가 문제가 된 것 으로 보인다. 은교를 연기한 김고 은은 20대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 교에서 연기를 전공 중이다. 은교는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당한 위대한 시인 이적 요와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 한 패기 넘치는 제자 서지우 그리 고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싱그러운 관능의 열일곱 소녀 은교 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범신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4월 26일 개 봉. 신진아 기자 jashin@nocutnews.co.kr


B 10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Nocutnews


Nocutnews

종합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9

라면 값 비슷하다 했더니…

취미로 폭탄 만든 10대들

공정위, 농심 등 4개사 담합 1354억 과징금… 6차례 공동 인상 적발

카페ㆍ블로그 등 인터넷서 제조법 동영상 공유

공정거래위원회는 라면 가격을 공동 으로 인상하기로 담합한 농심 등 4개 라면 제조, 판매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135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 조사결과, 농심 등은 지난 2001년 5월부터 7월 사이에 단행된 가격인상부터 2010년 2월 가격을 인 하할 때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각 사 의 라면제품 가격을 정보교환을 통해 공동으로 인상한 것으로 적발됐다. 특히 농심 신라면, 삼양 삼양라면, 오 뚜기 진라면, 한국야쿠르트 왕라면 등 주력품목의 출고가격 및 권장소비자 가격을 동일하게 결정한 것으로 드러 났다. 2001년 5~7월 가격인상을 보면 농심 신라면이 먼저 가격을 480원으로 올리

자 11일 뒤 삼양라면과 왕라면이 올렸 고 그로부터 한 달 뒤 진라면도 동일하 게 가격을 올렸다. 이처럼 7년여 동안 모두 6차례에 걸쳐 각 사의 주력품목인 라면가격은 480원에서 750원으로 동 일하게 인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농심이 가장 먼저 가격인상안을 마 련하고, 그 후 가격인상 정보를 다른 업체들에게 알려주면 다른 업체들도 동일 또는 유사한 선에서 가격을 인상 하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가격을 인 상한 것. 교환된 정보는 가격인상계획, 인상내역, 인상일자에서부터 가격인 상 제품의 생산일자, 출고일자 등에 이 르기까지 서로 협조해 순차적인 가격 인상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 가 담겨져 있었다. 업체별 과징금은 농심 1077억6500

만 원, 삼양식품 116억1400만원, 오뚜 기 97억5900만 원, 한국야쿠르트 62 억7600만 원이다. 공정위 신동권 카르 텔국장은 장기간 견고하게 유지돼 온 라면 업계의 담합 관행이 와해됨으로 써 향후 라면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격 경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농심은 당시 70% 이상 시 장점유율과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보유한 업체로서 후발업체들과 가격 인상을 논의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원 가인상 요인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가격을 인상했으며, 타사에게 가격 인 상을 유도하거나 견제한 사실이 없다 면서 공정위로부터 최종의결서를 받 으면 법리적인 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곽인숙 기자

포털사이트 카페 블로그 등에 폭발물 제조방법과 직접 제조한 폭발물 폭파실험 동영상을 올리 고 폭탄제조 블로그를 운영한 10 대들과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 대는 동영상을 올린 A(15)군과 B(14)군, 폭탄제조 블로그를 운영 한 C(43)씨 등 3명을 폭발물사용 선동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 찰은 또 보관하고 있던 사제폭탄 잔해물과 폭발물 제조 재료로 쓰 이는 질산칼륨 염산 등 유해화학 물질과 폭발물 제작도구 등을 압 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중학교 3 학년 때부터 로켓제작과 폭발물 제조 등 취미에 빠졌다.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12월 말 각종 폭탄제조법이 게시된 포 털사이트의 무기제작관련 카페 회원으로 가입한 후 올해 1월 중

순경 폭파실험 당시 찍어뒀던 동 영상과 폭발물 제조방법 등을 카 페에 올렸다. B군은 중학교 1학년 때인 2010년부터 전쟁에 관심을 뒀다. 화약과 폭죽, 폭탄 같은 것 들에 관심이 많았다. 예전에 만들 어 놨던 블로그를 지난해 8월 화 약블로그로 명칭을 바꾸고 사제 폭탄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같은해 12월초 블로그에 게 시했다. 일용직노동자 C씨는 염 소산칼륨으로 폭탄만들기 등 8가 지의 각종 폭탄 제조법을 2008년 10월초 블로그에 게시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군대를 안 갔다고 하면 남들에게 우습게 보 일 수 있을 것 같아 군사관련 지 식을 섞어 이야기하고 특수부대 를 나온 것처럼 이야기하면 무시 당하지 않을 것 같은 마음에 군사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맞벌이 고작 15%더번다 가사노동 시간 적어 외식 육아도우미 등에 20만원 더 사용

LG경제연구원 보고서

연합뉴스가 서울 중구 수하동 센터원빌딩 앞에서 MBC, KBS, YTN등 방송 3사 파업과 더불어 공정보 도와 신뢰회복, 박정찬 사장 연임저지를 촉구하며 집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비행기를 접 어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낙하산 인사 날려버려!”

기부 입학 속여 20억 꿀꺽 총장명의 합격증 등 각종 문서위조 대입컨설팅 원장 구속 지난해 12월, 서모(49 여)씨는 000 21 입시 라는 대학입시컨설팅 원장 오모 (45)씨로부터 아들을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켜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오 씨는 사립대학의 사외이사를 통 하면, 등록하지 않는 학생 대신 합격을 시켜줄 수 있다며 원하는 대학의 몇개 과에 대한 등록금을 입금만 하면 된다 고 말했다. 서 씨는 자신의 아들이 서 울에 있는 대학에 가길 바랐지만 그 성적이 나오지 않던 차에 솔깃했다. 세 군데 대학의 등록금과 합격자 예치금,

기부금 등을 포함해 1억 이상을 오 씨 에게 건넸다. 오 씨는 서 씨를 감쪽같이 속였다. 오 씨는 송금을 확인하고 해당 대학총장 명의의 대학입학 특별전형 합격자 증 명서, 기숙사 임대차계약서 등 각종 문 서를 위조한 뒤 대학 명의가 인쇄된 봉 투로 우편물을 발송했다. 발신자번호 도 대학전화번호로 조작해 문자를 보 냈다. 하지만 오 씨의 완벽범죄는 아들의 입학식날 들통났다. 아들 함모(19)씨

의 대학 입학식 날, 서 씨는 아들이 대 학에 입학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속 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처럼 유명대학 교 특별 전형이나 기부입학을 시켜주 겠다고 속여 수십억을 가로챈 혐의로 오 씨를 구속했다. 오 씨는 2005년부 터 6년 동안 강남권 일대 사무실을 옮 겨 다니면서 10명을 상대로 등록금, 기 부금, 합격자 예치금, 기숙사 임대보증 금, 접대비 등의 명목으로 20억 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오 씨는 자식들을 서 울에 있는 유명 대학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절박한 학부모들이 부적절한 청 탁을 했기 때문에 고소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영선 기자

우리나라 맞벌이 가구의 실질소 득이 외벌이 가구에 비해 그리 높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한국 맞벌이, 가사노동 시간이 부족하다’보고서 를 통해 맞벌이 가구 소득이 외벌이 가구보다 15% 높은 수준이 라고 밝 혔다. 한국의 맞벌이 주부들의 장시간 근로 탓에 가사노동의 시간이 부족 하게 되고, 이에 지출이 늘어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맞 벌이 주부는 퇴근 후 육아 및 가사 등에 하루 평균 3.7시간 쏟는다. 일본 4.8시간, 미국 4.5시간에 비해 적은 편이다. 이처럼 부족한 가사노동 시간 때 문에 외식을 하거나 육아도우미를

고용하는 등 직접 비용 등으로 외벌 이보다 월 평균 20만 원 가량을 더 쓴다는 것이다. 또 집안 청소는 물론 빨래를 자주 못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효용도 감소한다. 이런 현실 때문에 맞벌이 가구가 외벌이 가구에 비해 월 평균 70만 원 정도의 효용을 손해봐 맞벌 이 가구와 외벌이 가구의 소득 격차 는 불과 1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고 밝혔다. 미국의 경우 같은 계산법을 적용 했을 때 맞벌이가 외벌이보다 50% 더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격차는 한국 여성의 낮은 임 금수준과 장시간 근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근본적으로는 장기 간 근로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며 시 간제 근무, 유연 근로제 등 탄력적 근무방법의 도입을 제언했다. 박슬기 기자

대학생 신용불량자 3만명 훌쩍 학자금을 대출받아 신용불량자가 된 ���학생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26일 한국장학재단이 국회 외교 통상위원회 소속 박주선 의원에게 제출한 학자금 연체 및 신용유의자 (신용불량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생 신용유의자는 3만 2902명 으로 전년도 2만 6200명보다 6702 명 증가했다. 전체 대출 인원은 136만 3751명이

었으며 이중 연체 인원은 11만 841 명이었다. 대출액은 8조 7065억 원 으로 이중 연체 잔액은 5255억 원 으로 집계됐다.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서는 3개 월 연체 시 신용유의자(옛 신용불 량자)로 등록되지만 한국장학재단 은 학자금 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6 개월 연체 시 신용유의자로 등록하 고 있다. 라영철 기자


B8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Nocutnews

종합

초중고생 5% 인터넷 중독

한국인 80% “현 생활 불만”

서울시교육청 전수조사… 중ㆍ고ㆍ초등학생 순

美 입소스 조사 24개국 중 꼴찌서 두번째… 사우디 행복지수 1위

서울 지역 초중고생의 5%정도 가 심각한 인터넷 중독 상태인 것 으로 파악됐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 난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3~4학 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습관 전 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5.36%가 인터넷 과다사용 으로 진단됐다. 학교급별로 보면 중학생이 5.99%로 가장 높았으며 고등학 생 5.73%, 초등학생 4.73% 등의 순이었다. 인터넷 과다사용 이란 지나치게 인터넷(게임)에 몰두해 인터넷 사 용의 내성과 금단증상이 생겨 수 면, 학업, 건강등 일상생활에 어려 움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다. 인터넷 과다사용자로 판단된 학 생들은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 는다고 느끼고 △학업부진으로 학업에 흥미를 잃으며 △또래관 계가 어렵고 사회성이 부족해지고 △자기표현을 잘하지 못하며 △

한국인 10명 중 8명이 자신의 현재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다. 또 불만족도 가 헝가리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81% 가 현재 생활에 만족하느냐 라는 질문 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현재 생 활에 매우 만족한다 고 응답한 사람은 불과 2%에 그쳤고 대부분 불만이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4

개국 1만912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현재 삶에 대한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헝가리 (89%)로 조사됐다. 한국에 이어 러시 아가 78%로 3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77%)과 터키 (74%)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 이 가장 높은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 로 나타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매우 만족한다 , 어느 정도 만족한다 등으

로 응답한 비율이 6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뒤를 이어 인도(60%), 스웨 덴(57%), 독일(48%), 캐나다(46%) 순 으로 집계됐다.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에는 대부분 인 89%가 자국의 강한 경제력을 꼽 았다. 또 84%가 더 나은 삶의 환경과 가족 간의 유대감이 필요하다고 응답 했다. 사랑스러운 연인이나 명상 혹은 기도란 응답은 각각 56%, 49%를 차 지했다. 신진아 기자

가족으로부터 돌봄을 잘 받지 못 하거나 가족을 비롯한 주변 환경 때문에 우울함을 느끼고 △충동 적이거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 는 특징을 보인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6일까지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습관 전수조사를 실 시한 뒤 인터넷 과다사용을 예방 하고 해소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 이다. 황성운 기자

기대수명 남80세 북69세 남북 건강수준 격차 보고서 북한주민의 기대수명이 남한에 크 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황나미 연구위원이 발표한 남북한 건강수 준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 의 평균 기대수명은 69.3세(남 65.6 세, 여 72,7세)로 나타났다. 북한이 2008년 15년 만에 실시 한 인구센서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 2008년 당시 남한의 평균 기대 수명은 80.1세(남 76.5세, 여 83.3세) 이었다. 신체상 큰 장애 없이 살 수 있는 건 강수명은 2007년 기준 북한 58세, 남한 71세로 큰 차이를 보였다. 임신, 분만으로 사망하는 모성사

망률은 2008년 북한에서 출생 10 만명당 77.2명으로 15년 전인 1993 년54명보다 더 악화됐다. 남한의 모성사망률인 출생 10만 명당 15명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준 이다. 또 북한의 영아사망률은 출생 1000명당 19.3명으로 15년 전 북한 의 영아사망률 14.1명 보다 오히려 높아져 전반적인 보건 수준이 악화 됐음을 보여준다. 3.5명의 남한보다 5배 높다. 사망원인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북한은 전염성 질환으로 인한 사 망이 31%로 남한(5.6%) 보다 많이 높았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5명으로 남한 161명보다 낮았으나 이는 암 건진 비율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황성운 기자

“친구야 돈 좀 빌려줘” 카톡도 낚였다 친구 사칭 600만원 가로채…경찰 해킹 아닌 단순사기 스마트폰 무료 메신저인 카카오톡 의 친구 등록 과정의 허술함을 악용, 금융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 돼 경찰이 조사에나섰다.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장모 (52)씨는 지난 5일 친구로부터 600 만 원을 빌려달라는 카카오톡 메시 지를 받고 돈을 송금했다가 친구와 의 전화통화를 한 뒤에야 사기임을 눈치챘다. 다급하게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이미 돈은 인출된 뒤였다. 경찰 관계자는 서버 해킹 정황은 없다 며 카카오톡 등록시 상대가 설 정한 이름만으로 친구 목록이 나타 나는 점을 악용한 범행인 것 같다 면 서 카카오톡의 경우 전화번호를 바 꿀수 없는만큼 번호를 확인하는것 이 피해를 예방하는 길이라고 조언 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계좌추 적을 하는 한편 추가 피해 사례 등을 수사하고 있다. 뉴시스

“개ㆍ고양이 식용 반대합니다”

4 11 총선 투표일을 2주 여일 앞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동물 보호공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중장년층 노리는 공황장애 환자 네명중 세명 30 ~ 50대…해마다 증가율도 10%↑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극심해지는불안 감과 숨이 막히고 심장이 두근거려 죽 을 것만 같은 공포의 엄습.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앓은 적 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새삼 주목을 끈 공황장애 증상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은 공황장애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분석한결과,국내공황장애환자 가 2006년 3만 5000명에서 지난해 5만 9000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연평균 증가율이 10%를 넘는다. 인 구 10만 명당 환자 수도 2006년 74명 에서 지난해 119명으로, 역시 연평균 약 10%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환자 대부분이 일생 중 한창 기 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해야 할 30 대를 비롯한 장년층과 중년층이라는 점에서 경각심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공황장애 환자 가운데 3, 4, 50대 비중은 72.7%, 무려 3/4에

‘해외도피’ 조양은 여권 무효화 요청 경찰이 양은이파의 전 두목 조양 은(62)씨에 대해 외교통상부에 여권 무효화 조치를 요청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제일저 축은행의 유흥업소 불법대출 과정 에서 조 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최근 외교통상부에 여권 무효화조 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에 저축은행 불법 대출금 가운데 수십억 원이 조 씨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했 다 며 현재까지 외교통상부에서 무 효화 요청이 받아들여졌는지에 대 해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 했다. 조 씨는 지난해 경찰이 수사에 착

육박했다. 40대가 28.7%로 가장 높았 고, 50대 23.4%, 30대 20.6%였다. 전문가들은 공황장애 원인은 지나친 교감신경계 활성 이라는 생물학적 요 인도 있지만, 신체증상에 과민하게 반 응하고 부정적인 사고로 이를 악화시 키는 심리적 요인도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공황장애에서 경험하는 신체 증상이 교감신경의 지나친 활성에 따 른 정상적 반응이며, 이 때문에 미치거 나 죽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술, 담배와 카페인 음료를 멀리하고, 평소 호흡 조절과 근육 이완 등을 연습 해 두는 것도 공황장애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희진 기자

수하자 해외로 도피해 현재 필리핀 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 교부에서 경찰의 요청이 받아들여 지면 조 씨는 불법체류 신분이 돼 강 제추방을 당하게 된다. 조 씨는 1975년 서울 최대 규모의 폭력조직 신상사파를 기습 공격한 명동 사보이호텔 사건을 주도하면 서 이름을 날렸으며 1980년폭력조 직 결성 혐의로 구속돼 15년간 복역 한 바 있다. 뉴시스


Nocutnews

종합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7

비상경계 비웃나… 나사빠진 경찰 핵안보 회의 비상령에도 음주폭행ㆍ교통사고ㆍ도촬 등 뻘짓 빈축 지난 26일 개막한 핵안보 정상회의 로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일선 경찰 관들이 음주운전에 폭행, 몰래카메라 촬영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23일 특수 폭행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 소속 A(55)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위는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성남 시 분당구 백현동의 한 도로에 정차된 버스 안에서 운전기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 경위는 술에 취해 운전석 뒷좌 석 칸막이를 수차례에 걸쳐 발로 찼고, 이를 제지하던 버스기사의 목을 조른 것으로 드러났다. A 경위는 경찰조사 에서 술에 너무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

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경기도 양평에서는 50대 경 찰 간부가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양평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5분쯤 양평군 용문면 모 장례식장 앞 도로에 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6%의 면허 취소 상태에서 차를 몰다 빗길에 미끄 러져 우측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양평경찰서 소속 B(58) 경위를 붙잡았다. B 경위는 이날 시내 모처에서 술을 마신 뒤 귀가 중이었으며, 현재 병원에 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핵안보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지난 25일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화장 실에 들어간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30 대 경찰이 검거되기도 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한 호프집 여자화 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 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법 위반)로 도내 모경찰서 김 모(35) 경 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경장은 이날 새벽 0시30분쯤 수 원시 우만동의 한 호프집 여자화장실 에서 옆 칸에 들어오는 여성을 디지털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 다. 경찰은 김 경장을 현행범으로 체포 했으며, 대기발령 조치했다. 한편 경찰은 핵안보 정상회의를 맞 아 서울 지역에 갑호비상을, 경기 인천 지역에 을호비상을 발령했다. 을호비 상은 경찰 비상근무 4단계(갑호, 을호, 병호, 경계강화) 가운데 두 번째로 높 은 수위다. 박슬기 고무성 기자

지난 22일 오전 경기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두 포 나루터 진지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2주기, K-9 사격훈련 에서 868포병대대 장병들이 K-9 자주포 실사격을 하고 있다. 뉴시스

천암함 사태 두번은 없다

천안함 희생자ㆍ유족 보훈혜택 계속 지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년 전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천안함 용사 46명과 부상자, 고(故)한주호 준 위에 대해 개인별 보훈보상과의료지 원을 계속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정부는 그동안 부상자에게는 장애정도에 따라 매 월 35만 5000원부터 541만원까 지,전사자의 유족에게는 미성년자 녀 양육, 독자사망, 고령 등을 감안 해 매월 103만 7000원부터 142만 5000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해 왔 다. 또 중 고교와 대학 교육을 희

망하는 국가유공자와 전사자의 배우자와 자녀 7명에 대해서는 수 업료 전액 면제와 학습보조비(연 간 11만원~21만 8000원)를 지원 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전사자의 유가 족 8명에 대해서는 대기업 취업을 지원했고 주거 안정과 생활 안정을 위해 대부를 희망하는 국가유공자 본인과 전사자의 유족 8명에 대해 서는 아파트 특별공급과 장기저리 의 대부지원을 했다고 보훈처는 설 명했다. 이동직 기자

한-터키 FTA 타결…3년만에 가서명

2012핵안보정상회의를 위해 25일 새벽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방 한 첫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 안에 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방문, 군 사분계선(DML)에서 불과 25m 떨어진 오피오울렛 초소에서 북한을 둘러보고 있다. 판문점=사진공동취재단

DMZ 간 오바마, 25m 앞에서 북한 주시

한국과 터키가 3년만에 자유무역협 정(FTA)에 가서명함에 따라 7년내 모 든 공산품의 관세가 철폐된다. 한-터키 FTA는 올 상반기안에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비준동의 후 발효된 다. 양국은 지난 2010년 3월 한-터키 FTA 협상 출범 선언 이후 총 4차례 공 식 협상 및 3차례 소규모 협상을 개최 했다. 터키는 시장잠재력이 높은 신흥국가 로 여타 유럽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 로 안정적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미 래 유망 수출 시장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한-터키 교역현황 을 보면 수출 50억8000만 달러, 수입

8억 달러로, 42억8000만 달러의 무역 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아프리 카 지역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요충지 로서 주변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 고 있으며 7400만 명의 인구로 세계 17위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다. 이번 협정에 따라 7년 이내 모든 공 산품의 관세가 철폐돼 양국간 교역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 터키 주력 수출품목 중 자동 차, 자동차 부품, 석유화학제품, 철강 및 섬유 등이 중 장기적으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B6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Nocutnews

종합

직장인 90% “신입시절 실수”

구직자 10명 중 1명 ‘묻지마’ 지원

‘업무 잘못’ 1위… 97%는 자기개발 못해 후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신입사원 시절 실수를 저지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 장인 1173명을 대상으로 신입사 원 시절 실수 라는 주제로 설문 을 진행한 결과, 89.3%가 실수 한 경험이 있었으며, 저질렀던 실 수로는 잘못된 방향으로 업무 진 행 (31.8%, 복수응답)이 1위를 차 지했다. 뒤이어 전화 응대 실수 (26.7%), 메일 발송 시 첨부, 수신처 등을 틀림 (23.2%), 호칭, 직급 등 잘못 부름 (21.4%), 사수 거치지 않고 바로 상부에 보고 (20.6%), 임원, 타 부서 직원 못 알아봄 (20.2%), 쇼핑, 웹서핑 등 업무 중 딴짓 들 통(16.3%), 잦은 지각 등 근태불량 (11.7%) 등의 순이었다. 실수 후 대응 방법으로는 절반 이 넘는 55.7%(복수응답)가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했다 라고 답했다. 이밖에 사수, 상사 등 주변에 도 움을 요청했다 (27.3%), 수습 방법 을 찾아 스스로 해결했다 (26.6%),

자격ㆍ관심 지원 75%…소신파 14% 뿐 상반기 공채 1인당 13개사 지원 계획

당시 실수인지 몰라 그냥 넘겼다 (20%) 등의 응답이 있었다. 그렇다면 신입사원 시절을 돌이 켜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무려 96.9%가 신입사원 시절 후 회하는 부분이 있었으며, 그 내용 으로는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지 못한 것 (56.8%,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미래 계 획을 세우지 못한 것 (35.5%), 재 테크 등 금전 관리를 철저히 못한 것 (33.1%), 체력 등 자기관리에 소 홀했던 것 (26.1%), 경력 관리를 하 지 않은 것 (25.2%), 사내 대인관 계에 신경 쓰지 못한 것 (18.8%) 등을 후회하고있었다. 한편, 신입사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직장생활 관련 조언으로는 20.8%가 모르면 알 때까지 묻고 또 물어라 를 1순위로 선택했다. 계속해서 자신감을 가져라 (14.1%), 꼼꼼하게 체크하는 습관 을 길러라 (12.8%), 모두가 너를 평 가하고 있음을 기억해라 (10.7%), 실수나 잘못은 빨리 보고해라 (8%) 등의 조언이 이어졌다. 박홍규 기자

서울디자인재단 “비리 재단’ 부당채용 이권개입 예산낭비 등으로 얼룩… 22명 인사조치 오세훈 전 서울시장 때 설립된 서울 디자인재단이 조직과 인사, 예산집행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지난 해 12월 22일부터 보 름간 서울디자인재단에 대해 종합감 사를 벌인 결과 임원들이 이권에 부당 개입하는가 하면 각종 수당을 과다지

급하고, 실형을 선고받은 결격자를 간 부로 채용하는 등 총체적인 비리투성 이로 드러났다. 재단의 A 이사는 지난 2009년 6월 계약직 4명을 채용하면서 자신의 전 직장에서 같이 근무한 경력이 있는 특 정인 두 명의 경력점수를 부풀린 뒤 면 접위원도 아니면서 면접에 참여해 최

고점수를 주는 방법으로 부당하게 채 용했다. 이 이사는 같은 해 11월 정규직 25명 을 채용하면서 자신이 부당채용한 계 약직 두 명 가운데 한 명을 자격요건 미달에도 불구하고 정규직으로 채용 했다. A 이사는 이어 2010년 3월 정규

주요기업의 공채가 몰리는 상반기, 구직자들은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고있을까? 인크루트가 상반기 (3~5월) 공채를준비 하는 신입구직자 529명을 대상 으로 취업준 비 활동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 했다. 우선 하루 중 공채준비에 들이는 시간을 물었는데 평균 4시간 으로 조사됐다. 최소 1시간이라고 응답한 구직자도있었지만, 최대 10 시간까지 시간을 투자한다는 응답 자도 적지 않았다. 또한 상반기에 대략 몇 개의 기 업에입사지원서를 제출하겠 냐는 질문에는평균 13개사 로 답했다. 이들은 상반기 공채시즌 중 지원을 가장 활발히 할 것으로 예상 되는 달로 4월(44.0%)

을 꼽았다. 이어 3월(33.8%)이 뒤를 이 었다. 한편 월별 비슷하다(13.6%)는 응 답도 있었고 대기업 공채가 점점 줄어 들기 시작하는 5월(8.5%)은 상대적으 로 적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은 과연 지원 기 업을 어떻게 선택할까? 자격요건에 맞고 관심이 간다면 지 원한다 (75.0%)는 의견이 가장 많았 다. 하지만 평소 염두에 뒀던 기업에만 소신지원한다 (14.0%)는 소신파도 적 지 않았다. 자격요건에 맞지 않아도 최 대한 많이 지원하고 본다 (9.6%)는 묻 지마 지원자들도 있었다. 현재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면서 가 장 공들이는 부분은 입사지원서 작성 (59.0%)이었다. 아직 서류전형이 한 창인 만큼 일단은 입사지원서에 집중 하는 것이다. 이어 지원할만한 기업의 공고 검색(18.9%)이나, 구체적인 자 격요건 및 연봉정보 등 공채관련 정 보 획득(12.1%)에 힘을 쏟는 구직자 들도 있었다. 또 막판 스펙쌓기(9.1%) 에 몰두해 여전히 어학성적 등에 치 중하기도 했다. 박홍규 기자

직으로 전환시킨 이 직원이 석사학 위 보유자라는 이유로 연봉을 올리 도록 하라고 지시한 뒤 내부근거가 전혀 없는데도 이 직원을 포함한 석 박사 학위 보유자 12명의 연봉을 올 려줬다. 그런가하면 재단은 지난 해 10월에 는 배임수재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자 를 부장으로 채용했다. 임원들의 부당 이권개입 행태도 드 러났다. C 이사는 구로디자인지원센 터와 강남트렌드센터 인테리어 공사 에 특정 바닥재로 시공하게 하는 등 부당하게 이권에 개입한 것으로 밝

혀졌다. 재단은 또 2009년 서울디자인올림 픽 행사 당시 19억 3000여만 원의 용 역사업을 진행하면서 경쟁입찰 절차 를 무시한 채 사전에 2개 업체에 행사 준비를 하게 한 뒤 수의계약을 체결 하는 등, 지난 해 말까지 23건의 용역 에서 경쟁입찰 대비 4억 4000여만 원 의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 서울시는 특정인을 부당채용한 A이 사와 이권에 부당개입한 C이사를 재 임용에서 제외시키기로 하는 등 22명 을 엄중 문책하고 부당집행된 예산을 환수조치하기로 했다. 김재덕 기자


Nocutnews

정치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5

물갈이 공천에 ‘불법’ 판친다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18대보다 50% 증가… 금품 음식물 제공 58% 서울시 선관위는 지난 23일 공천헌 금 5억 원을 주고 받은 혐의로 건설사 대표 노모씨를 검찰에 고발하고 새누 리당 H국회의원을 수사 의뢰했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난 19일 번개모 임 등을 통해 특정 예비후보자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현직 구청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4 11총선 열기가 점차 달아오르면서 이처럼 전국 곳곳에서 각종 선거법 위 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늘어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 난 23일까지 각종 선거법 위반 단속 은 모두 976건으로 지난 18대 총선 때의 같은 기간 961건보다 다소 늘었 다. 이런 가운데 혐의가 가장 무거운 고발은 146건으로 18대 때의 91건에

비해 50% 이상 크게 증가해 불법선 거가 18대 때보다 더 심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어 수사의뢰와 경고는 각각 61건과 747건으로 18대 때의 52건, 688건보 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단속을 보면 인쇄물 배부 등 이 214건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금품 음식물 제공 이 207건으로 그 다음이

었다. 특히 금품 음식물 제공 혐의로 고 발된 경우가 85건으로 전체 고발 건 수의 58%를 차지해 예비후보자들이 공천 과정이나 자신을 알리는 과정에 서 적지 않은 금품을 뿌린 것으로 해 석됐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 관계자는 공천 물갈이 분위기 때문에 예비후보자들 이 자신을 알리거나 조직을 만드는 과 정에서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천헌금 등 금품수수 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 지급한도 액을 5억 원으로 대폭 상향한 점도 내 부 제보를 이끌어내는데 큰 효과를 보 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근호 기자

“경기동부연합은 해산된 조직” 통합진보, 보수언론 색깔론 제기에 “유령단체 만드나” 비판 통합진보당과 조선일보가 연일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조선일보가 지난 주 이정희 대표의 거취에 대해 경기동 부연합 이라 불리는 계파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시 작됐다. 통합진보당은 조선일보와 새누리당 대변인 등을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선일보 기자들에게 출입 및 취재 금 지를 통보했다. 이에 조선일보는 지난 26일 지면을 통해 통합진보당의 출입 금지 조치에 반발하며, 이정희 대표의 남편 심재환 변호사가 경기동부연합 소속이었다 는 보도를 이어갔다. 특히 조선일보는 경기동부는 지금도 존재하고, 그들이 통합진보당의 실권

을 쥐고 있다고 야권 관계자 다수가 말 하고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자 통합진보당은 경기동부연합 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은 연대체라고 강하게 유감을 표명하며 조선일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보도에서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멤버 로 지목된 성남 중원 김미희 후보는 지 난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기동부연합은 이미 10여년 전에 해 산된 연대조직이며 1990년대에 활동 하던 민주재야단체였다면서 지금은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단체를 만들어 색깔론을 제기하는 조선일보는 이미 언론이길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렇다면 경기동부연합의 실체는 뭘 까? 통합진보당 내부에서도 당권파로 불

리는 경기동부연합의 존재는 이정희 대표의 거취 논란으로 새롭게 드러난 것이 아니라, 정치권에서는 이미 암암 리에 알려진 사실이었다. 다만 정당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조 직된 계파를 비밀결사체, 집단지도체 제 등으로 묘사하며 왜곡된 색깔론 을 펼치는 것은 대중들의 오해를 살 수 있다. 진보진영 관계자는 어느 조직이나 계파는 있게 마련인데, 경기동부의 경 우 대북관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 문에 이처럼 무차별적인 색깔론 공격 을 받을까봐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것 이라며 조직이 존재하는 것은 맞지 만 비밀결사체처럼 몰아가는 것은 현 실을 왜곡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조은정 기자

4 11총선 후보 기호 확정 4 11 총선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 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새누 리당이 1번, 민주통합당 2번, 자 유선진당 3번, 통합진보당 4번, 창조한국당이 5번을 각각 부여 받았다. 또 전여옥 의원이 입당한 국민 생각당도 신생정당임에도 불구하 고 의석을 1석 보유해 6번을 받았 다. 나머지 군소정당의 경우는 정 당명의 가나다 순으로 기호가 정 해진다. 이에 따라 국가재건친박연합(친 박연합), 국민의 힘, 국민행복당,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 녹색당, 대한국당, 미래연합, 불교정도화

합통일연합당(불교연합당), 정통 민주당, 진보신당, 청년당, 한나라 당 순으로 정당 기호가 분배됐다. 정통민주당은 15번, 진보신당은 16번이고, 한나라당은 새누리당 의 옛 이름을 차지한 대구 경북지 역 군소정당이라고 선관위는 지 난 25일 밝혔다. 공식선거운동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10일 자정까지이며, 총선 에 사용하는 투표용지의 색상은 지역구는 흰색, 비례대표는 연두 색이다. 부재자 투표는 다음달 5~6일 전 국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조은정 기자

두손 잡은 한명숙ㆍ이정희 ‘MB심판’ 한목소리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 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지난 25일 만 나 야권연대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 고공동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논 의했다. 양 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 귀빈식 당에서 회동을 갖고 야권연대를 통 한 총선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한명숙 대표는“이정희 대표가 야 권연대를 위해 참으로 크나큰 결단 을 해주셔서 얽힌 실타래가 풀렸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면서 우리 당 백혜련 후보도 야권연대를 위해 짐을 내려놓고 희생했고, 쟁점 지역 후보들도 야권연대를 위해 희생을 자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가 완성됐다. 비온 뒤에 땅 이 굳듯이 야권연대는 흔들릴수 없

다 며 이제 두 손을 꽉잡고 4 11 총선 에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의 민생 파탄을 시험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또 국민 여러분께 실망 시켜 드린 것을 죄송하게 생각하면 서 깊은 성찰과 반성을 토대로 시작 하려 한다 며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 라 민생을 파탄낸 MB정권과 새누 리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 소했다. 이정희 대표는 많은 어려움 과 역경을 딛고 야권연대가 복원돼 본궤도에 올랐다 며 본 궤도에 오른 만큼 어떤 우여곡절 없이 만반의 준 비를 하고 달려나가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전국에서 국민의 힘을 모아내겠다 며 공동선대위가 오늘 회의를 통해 본격 출범할 것 이라고 단결된 선거 공조를 예고했다. 조은정 기자


B4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문제 많은 19대 총선 일부 후보자들 7000만 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을 대 표하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선량 의 이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한 기 분이 든다. 국민을 대표하고 법을 만들고 나라 살림살이를 간섭하고 감시 하려면 최소한 자신에게 있어서 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 다. 국회의원이 되면 각종 위원회 에서 활동하게 되는데 어찌 군대 안 간 사람이 국방위에서 일하겠 으며 세금도 안 내고 체납한 사람 이 어찌 관련 위원회에서 일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전과자의 기록 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 다. 물론 전과자 중 상당수가 민주 화운동이나 노동운동 중에 국가 보안법이나 집시법 등을 어긴 것 으로 나타났지만 이 또한 간과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또한 전과자 중에는 이런 사안 말고도 사기나 폭행 등의 전과도 있는 것을 보면 정신 똑바로 차리 고 선출해야 할 것 같다. 잘못 뽑 아놓고 후회 하기전에 철저한 검 증으로 제대로 일할 자격이 있는 능력있는 후보를 가려내야 한다. 이를 위해 유권자들은 이번만큼 은 후보자 들의 면면을 자세히 검 증하고 확인해야 하겠다.

노컷시론 박영환 <CBS 해설위원장> 19대 총선후보자 등록마감 결 과 전과기록, 병역, 납세 등에서 문 제가 있는 후보가 많은 것으로 나 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후보자 통계를 보면 전체 후보 가운데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 는 186명으로 20%에 달했다. 5 명 중 1명꼴로 전과를 보유한 셈 이다. 또한 군대문제를 보면 19 대 총선 후보자들은 6명 중 1명 꼴로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 로 나타났다. 여성 등 병역 비(非) 대상자 66명을 제외한 861명 가 운데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 은 17.5%인 15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구 총선 후보 등록자 중 정당 별 군미필 비율을 보면 새누리당 9.8%, 민주통합당 24.4%, 통합진 보당27.6%, 자유선진당 14.2% 등 으로 집계됐다. 세금납부 문제를 들여다 보 자. 19대 총선 후보자 중 무소속 모 후보는 등록시점까지도 27억 9506만 원을 체납하고 있으며, 2007~2011년 세금체납 기록을 보면 여러 명의 후보가 32억에서

Nocutnews

종합

“고리원전 1호기 폐쇄하라” 김두관 경남지사 MB에 강력 촉구…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김두관 경남지사가 이명박 대통령에 게 고리원전 1호기의 폐쇄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지난 26일 도지사 명의의 성명을 내고 지난달 9일 고리원전1호 기 정전사태와, 지난 23일 신고리원전 2호기 가동정지 등 최근 연이어 터지 는 원전사고가 온 국민을 불안하게 하 고 있다며 사고를 은폐하는 정부와 한 수원의 태도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불

“핵안보 아닌 핵 없는 세상을”

“보이지 않는 손 밝혀내야” 정동영 공정성 훼손 공천 지도부 반성 필요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박영선 최고위원이 공천 과정에 보 이지 않는 손이 개입했다고 반발하 며 사퇴한 것과 관련해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면 국민 앞에 드러내서 마 땅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상임고문은 PBC라디오에 출 연해 원칙과 공정성이 훼손된 공천 과정에 대해 국민들의 싸늘한 시선 이 느껴진다. (공천 과정이) 왜 그랬 는지 잘 이해가 안 된다면서 이 같 이 밝혔다. 그는 또 지도부는 민주당 지지율

이 두 달 만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간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며 한명숙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는 공정성과 원칙이 결여된 공천에 대 해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라 도 잘 하겠다는 각오로 선거에 임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상임고문은 그러나 한 대표의 리더십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는 질 문에는 책임론을 따지다가 시간이 다가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며 한발짝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효은 기자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시점이 4 월 12일 오전 10시쯤 으로 전해진 가 운데, 우리 군은 로켓이 정상궤도를 벗어나 남한 영공으로 들어올 경우 요격할 것이라고 방침을 밝히고 나 섰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예고한 미사일의 궤도가 정상궤도를 벗어나 우리 지 상에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궤도 추 적과 요격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 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로켓) 추진체가 지상

민에게 위협을 가하는 것이나 다름없 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고리원전 1호기를 폐쇄하고, 올해 11월 수명연한이 끝나는 월성원 전 1호기의 재활용계획도 백지화하기 바란다 며 그것이 남은 임기동안 국민 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값진 선택이 될 것이다 고 촉구했다. 창원=김효영 기자

서울핵안보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지난 25일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규탄대 회 참가자들이 죽은 연어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황진환 기자

“북한, 로켓발사시 식량지원 없다” 한ㆍ미 정상 유엔 안보리와 북ㆍ미간 합의 위반… 도발 행위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즉 시 철회하고 국제적 의무를 지키라고 촉구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 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직후 가진 공 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계획 발표는 유엔 안보리 결의와 미 북간 합의를 위반한 것이며 국제평 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라 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따라서 북한은 발사

“북 로켓 남한 영공 들어오면 요격” 국방부, 이지스함 2척 서해상 배치 궤도 추적 에 떨어질 경우 우리 국민의 안전과 시설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궤도를 추적하고 대비책 을 강구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정 부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우려 하고 있고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군의 요격 위치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1차 추진체가 떨

안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지사는 340만 경남도민의 안 전을 책임진 도지사로서 이미 낡고 사 용연한이 지난 고리원전 1호기를 폐 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인구 밀집지역에 위치한 고리원전 1호기는 언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시한폭 탄과 같다며 이미 문제가 발생한 노후 원전을 계속 가동하는 것은 정부가 국

어지 는 지점 이라면서 로켓이 예상 궤도에서 벗어날 경우를 대비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군당국은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 왕함(7600t급)과 율곡이이함 등 2척 을 서해상에 배치해 로켓의 궤적을 추적하고 로켓이 우리 영공으로 들 어올 경우 탑재된 SM-2 함대공 미사

계획을 즉시 철회하고 국제적 의무 를 준수해야 한다는데도 의견을 함 께 하고 있다 며 발사계획 철회를 촉 구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 리 로켓발사는 북한 자신과의 약속을 위반하는 것이며 국제적인 의무를 위 반하는 것 이라며 이는 북한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고 미래의 협상 가 능성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기도 하다 고 말했다. 북한이 이런 국제사회의 압박에도

일로 요격할 계획이다. 한편 북한은 기상 상태가 이변이 없 는 한 오는 4월 12일 오전 10시쯤 광 명성 3호를 발사할 계획인것으로 전 해졌다. 대북정보매체인 북한전략정보 서 비스센터는 26일 북한 내부 고위 소 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말하고, 미국 과 한국은 물론 이번 핵정상회담에 서 북한을 압박한다고 해도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이라는 의미에서 광 명성 3호를 발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직 기자

불구하고 로켓발사를 강행한다면 북 한이 과거와 다른 길을 선택할 기회 를 상실할 것이라면서 구체적이고 즉 각적인 효과로는 이미 합의된 대북 영 양지원 패키지가 제공될 수 없다고 오 바마 대통령은 밝혔다. 한 미간의 미사일 사거리 협상과 관 련해서는 이 대통령은 오늘회담에서 논의되지 않았다면서도 합당한 논의 가 이뤄져 조만간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문 기자

김정은 북한 중앙군사 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사망 100일 기념 행사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Nocutnews

정치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3

박근혜ㆍ한명숙 대전 현충원 출격 천안함 추모식 참석 유가족 위로 민심행보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민주통합당 한 명숙 대표는 천안함 피격 2주기를 맞은 지난 26 일 일제히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등 총선 민심행보를 이어갔다. 총선 지원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여야 대표 들이 이날 현충원에서 조우했다. 총선을 보름여 앞둔 이날은 천안함 피격 2주기로 현충원에서 거 행된 천안함 용사 추모식에 참석한 것이다. 마침 서울에서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고 있 는 등 총선을 앞두고 안보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것과도 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새누리당은 조윤선 선대위 대변인은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천안함 사건을 잊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북한은 기억해야한다며 진영의 논리에 빠 천안함용사 2주기 추모식이 지난 26일 국립대전현충원 에서 열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고 한주호 준위 묘역에 헌화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당지지율 새누리 37 민주 33% 대선 다자구도 박근혜 34.6 문재인 20.4 안철수 15.5% 여론조사 조작 파문으로 위기에 봉착했던 야권 이 이정희 대표 불출마 선언 이후 반등하며 여당 과의 격차를 소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대표 이택수) 의 3월 셋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새누리당은 2.0%p 하락한 37.4%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민주 통합당은 지난 주와 비슷한 33.3%, 통합진보당 은 1.8%p 상승한 7.5%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민간인 사찰과 관련한 검찰 조사로 지지율이 하락했고, 야권은 여론조작 파문으로 하락하던 지지율이 지난 주 후반부터 지지율이 반등하며 여당과의 격차를 줄였다.

대선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위원장이 0.4%p 하 락한 34.6%로 1위를 유지했고, 문재인 노무현 재 단 이사장은 2.0%p 상승한 20.4%로 2위를 기록 했다. 안철수 원장은 1.8%p 하락한 15.5%를 기 록했다. 김문수 지사는 3.8%로 4위, 손학규 전 대 표가 3.6%로 5위를 기록했고, 유시민 대표와 정 동영 고문이 각각 3.0%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박근혜 위원장과 안철수 원장과의 대선 양자구 도에서는 안 원장이 1주일 전보다 1.2%p 하락한 47.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박 위원장은 0.7%p 상승한 44.9%로, 두 후보간 격차는 2.1%p로 좁 혀졌다. 이재웅 기자

“같이 갑시다” 오바마 외대특강 중간중간 유머 섞인 열띤 강의… 학생들 박수갈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중인 버 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26일 오전 10 시 30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이란 주 제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막오른 강연 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한 미 유대관계와 핵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검은색 물방울 무늬 넥타이를 맨 오바마 대 통령이 경쾌한 걸음으로 단상 위에 등장하자 학생들은 저마다 일어나 스마트폰과 카메라 로 사진을 찍으며 환호했다. 강연을 시작하면서 오바마 미 대통령은 방문했던 나라들 중 수도를 가장 많이 방문 한 나라가 한국이라며 한 미 유대관계를 강 조했다. 이어 (한국은) 가장 가난한 나라에 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국으로, 권위에서 발 전하는 민주주의로, 폐쇄적인 나라에서 안

보와 번영의 나라로 발전했다고 한국을 한 껏 치켜세웠다. 젊은 세대와의 대화라는 점을 의식해서인 지 강연회장은 중간중간 웃음으로 채워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강연 전 미리 소셜미디어 를 통해 한국 학생들로부터 받은 질문 중 다 른이름을 사용해 웹사이트에 들어가 글을 남기나요? 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난 생 각도 못해봤지만 아마 딸들이 그랬을지도 모 른다 며 웃음을 유도했다. 한류를 언급하면서 카카오톡과 미투데이 등 SNS를 그비결로 꼽은 대목에서는 더 큰 웃음이 터져나왔다. 같이 갑시다 란 한국말로 30분 동안의 강 연을 마무리한 오바마 미 대통령과 악수하 려고 학생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박초롱 기자

져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천안함 유족에게 가슴 의 비수를 꽂은 분들은 오늘의 의미를 잘 새겨 봐야한다고 야당을 공격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은 조국에 대한 충성 심으로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애국 장병들을 모 든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명숙 대표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향 해 MB 아바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대전

을 찾은 한 대표는 세종시 건설과 관련해 MB정부 가 세종시를 백지화시키려던 것을 충청도민들이 지켜냈다며 사실상 난폭운전을 하는 이명박 정 부의 조수석에 앉아 실정을 비판하지 않고 침묵 으로 일관한 박 비대위원장은 MB의 아바타이자 대리인으로 MB와 박 위원장은 같다고 말했다. 그 는 이어 세종시는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대통령 과 이해찬 총리가 기획한 것으로 이번 총선에서 이해찬 후보가 나선 것은 세종시를 원안대로 행 정수도에 준하는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실천의 지로 보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철 기자


B2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전면광고

Nocutnews


대표 214-878-9140

2012년 3월 30일 금요일

B1

“낙동강 전투 맞다 … 박빙 아이가 ~”

“문재인 철새라카는데” “손수조 나이가 어려가” 갸우뚱 토박이 김도읍 vs MB심판 문성근… 부산 초접전 예고 “지역주의는 옛말입니더. 그래도 민 주당은 정이 안 간다카던데….” “젊은 사람은 새누리당 안 좋아합 니다. 이제 부산도 바껴야지요.” CBS노컷뉴스가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부산 현지의 밑바 닥 민심을 훑었다. 이결과 낙동강 벨트 의 표심은 여권 정서와 변화 욕구 사 이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신인 손수조vs 거물 문재인 사상 구= 사상구 주례동 길을 걸으며 주민 들과 만남을 이어가는 문재인 후보의 행보는 아주 조심스러웠다. 시끌벅적 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수행비서 두명과 사진 찍는 보조 원 한 명만 달랑 대동했다. 언론 노출 을 최대한 자제하고 지역주민들의 마 음을 사겠다는 정중동 행보.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의 지지자들 조차 문 후보가 강세라는 데 대체적으 로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덕포시장의 60대 어묵가게 주인은 정서적으로 부 산은 한나라당 텃밭이다. 하지만 이번 에는 문재인씨가 워낙 강하니까… 라 고 말했다. 대학생 전수진(20 신라대 1학년)양 은 문재인이 이길 것 같아요. 연륜이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지원에 힘입은 손수조 후보 측은 이제부터 시 작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27세 손 후보의 공천에 반발하 던 움직임이 박근혜 위원장이 손 후보 를 포옹하는 사진 한 장에 힘을 잃었 다고 한다. 혼자 돌아다닐 때는 시장상인들이 인사도 잘 받아주지 않고 그랬지예, 하 지만 박근혜랑 같이 돌아다닌 뒤로는 지지하겠다는 사람도 늘은거 같에예. 덕포시장에서 만난 30대 떡집종업원 은 손 후보에 대한 달라진 분위기를 전 했다. 문재인은 외지사람이라고 안 된 다 카고, 손수조는 젊다고 안 된다카 고…. 그래도 다들 투표는 하러 간다 데. 그니까 결과를 봐야 안되겠나? 부 인과 산책 중이던 김형철 할아버지(73) 가 던진 대답이다. ■나몰라라 못하제 김도읍 vs 부산 도 바뀌어야제 문성근 북강 서을= 민 주당은 (주변에서)정이 안 간다카던 데…. 근데 이번에는 잘 모르겠어예. 호 떡장사를 하는 장복실(61 여) 씨의 고 민이다. 그의 고민이 현재 부산 북강서 을 대부분 주민들의 고민이기도 하다. 지역 빙상문화센터 입구에서 선거운 동을 하는 문성근 후보는 시종 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 90도로 인사하

‘정치 1번지’ 종로 홍사덕-정세균 출사표 는 문 후보를 향해 동네 아지매 들이 웃으며 농을 걸었다. 문(성근) 후보가 서울사람이니까 지 역 불균형을 고쳐주지 않을까 바라 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더. 젊은 층 위 주로…. 근데 나이많은 사람들은 별로 라예. 이동호(55) 화명발전위원회 위원 장의 말이다. 민주당에 대한 거리감은 젊은층으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홍사덕 새누리당 의원(왼쪽 사진)과 정세균 민주통합당 후보 가 지난 22일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내려갈수록 힘을 쓰지 못했다. “지역주의는 옛말입니더. 저희 같은 사람들은 새누리당 안 좋아합니다. 이 제 부산도 바껴야지요.”대���생 강윤 석(28 남) 씨의 말이다.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는 지역토박 이론을 앞세워 보수표 집결을 시도하 고 있다. 김도읍입니다. 여기 사람입니다. 믿

14년 전통의 신용카드 결제 전문기업

UMS

www.unitedmerchant.com

김용관 Toll Free 1.800.260.3388 Cell

770.330.4900

Fax 770.232.1181 1295 Old Peachtree Rd. #240 Duluth, GA 30097 E-mail : greg_kim7@yahoo.com

어주이소 아이고 왔는교. 여기 사람이 돼야지예. 아파트 상가골목에서 지지 를 호소하는 김 후보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에서는 친밀함이 묻어났다. 여(기)를 낙동강 전선이라카는데 맞 습니다. 박빙이 될 거라예. 총선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한 이동 호 화명발전위원장의 대답이다. 이정은 구봄 인턴기자


atlantanewlifetimes_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