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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2012년 2월 3일 (금)

3741 Venture Dr. Suite 335. Duluth, GA 30096 Tel 678-501-0119 Fax 678-827-0984

“내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지요” 시카고 CBS TV(Ch 2) 매일 아침 뉴스 리포터 수잔나 송 시카고 다운타운 한복판 데일리 플라자 시청건물 맞은 편에 자리잡 은 시카고 CBS TV (Ch 2). 시카고를 드나드는 분주한 사람들 은 CBS TV 건물앞에 설치된 화려 한 전광판속으로 시선이 쏠린다. 전 광판속에는 CBS 간판 앵커와 리포 터들이 박동감 있게 소개되고 있다. CBS TV를 대표하는 얼굴들. CBS TV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들 일 것 이다. 그 얼굴속에는 유난히 유연함 속에 패기 넘쳐 보이는 동양인 여성 이 눈길을 끈다. 시카고 CBS TV 역 사상 최연소 앵커이자 리포터인 코 리안 어메리칸 수잔나 송( Susanna Song) 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탄력있는 목소리, 거침없어 보이 는 대담성, 사회에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당찬 모습은 주위 사람들까지도 저절로 힘을 솟 게 한다. 그녀가 몸담고 있는 시카 고 다운타운 CBS TV를 방문해 보 았다. …편집자 주 저널리즘에 대한 꿈 어린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하고, 매일 일기를 쓸 정도로 글쓰기와 지적 탐구에 남다른 관심이 많았던 수잔나 송양은 어릴 때 부터 화면 속에 진실이 드러나는 TV리포터의 꿈을 키웠다. 시카고 서버브 링컨 샤이어에 소 재한 스티븐슨 고등학교와 에반스

톤의 노스웨스턴 대학교 출신인 그 녀는 시카고 토박이다. 신앙심이 돈 독한 송양은 전 헤브론 교회 담임 인 송용걸목사(현재 잠실 소재 신 천교회 담임)와 송복례 사모 사이 의 1남 2녀중 막내이다. 송양은 고등학교 시절 진로 를 놓고 고민하다 의사라는 직업

이‘Cool’한 것 같아 파트타임으 로 검안과 등서 일 하면서 의료계 통에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글 쓰기를 좋아한 자신의 취향을 떨쳐 버릴수 없어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노스웨스턴 대학에 입학했으나, 사 회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커뮤 니케이션을 전공으로 택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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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RA, NEW CPA

그역시 적성에 잘 맞지 않는다는 것 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한 다.“하나님, 제가 저널리즘의 길을 가는 것이 기쁘시면, 길을 열어주시 고, 커뮤니케이션의 전공을 닫아 주십시요.” 기도끝에 2학년때 저 널리즘을 공부 할수 있는 길이 열 렸다고 한다. 리포터의 길…하나님이 주신 소 명 2010년 12월부터 시카고 CBS TV 매일 아침 뉴스(오전 5시-7시와 미 드데이 오전 11시)를 맡고 있는 수 잔나 송양은 리포터를 시작한 지 거 의 8년만에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미 주류사회 미디어 계통에서는 상당히 빠른 기간안에 메인 방송 에 발탁된 케이스다. 현재 시카고 CBS TV 아침방송 최연소 주전 리포터로 활약중이다. 수잔나 송이 8년만에 저널리스트 의 꿈을 이루기까지는 수차례 갈 등이 있었다고 한다.“마감시간에 쫓기는 압박감과 스트레스, 현실속 에서 진실을 캐내는 순발력과 판단 력,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않고, 현 장에 뛰어가는 긴박감, 터프한 업무,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좁은문, 쉴새 없이 요구되는 정신적, 물리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 남들보다 앞서야 하는 정보, 지식들… 정확성…”이 런 것들은 그녀를 탈진시켰다. ▶5면으로 이어짐

atlantamc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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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2월 3일 금요일

전면광고


종합

2012년 2월 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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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 이단대책과 목회자 격려 힘쓴다

노숙자들의 저녁 밥도 잊게 한 깜짝 공연

새한장로교회서 사업총회 갖고 사업안 보고

실버들의 따뜻하고 흥겨운 공연으로 하나 돼

대애틀랜타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 장 백요셉 목사, 이하 교협) 정기 사업 총회가 지난 31일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에서 열렸다. 19개 교회에서 21명의 대의원이 참 석한 이날 사업총회에서 2월 불우이웃돕기 쌀 나누기, 기독교 방송 방문 및 후원, 미주 선교단 방문 및 후원(미주 밀알사역자 대회), 이단 방지 대책을 위한 이사회, 회장단, 이단 대책 분과위원장 모임, 교협 가입을 위 한 각 교단 대표자 모임 3월 개척교회 및 미자립 교회 후원,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크리스챤 신문 방문 4월 부활절 연합예배(8일), 애틀랜타 교회의 밤(17일) 5월 노인회 방문 및 후원, 교협회장 배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교회를 위 한 세미나(이단 방지 세미나, 교회성 장 세미나) 6월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7월 청소년 집회 지원 8월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9월 복음화 대회 조직 및 준비기도회 10월 복음화 대회 11월 패밀리센터, 난민, 교도소 선교 후원, 그리스도인의 생활 캠페인, 정기 총회

백요셉 회장(왼쪽)이 김영환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12월 메시아연주회 후원 등의 추진 사업이 보고됐다. 특별히 올해에는 이단 대책을 위한 모임과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 기 위한 애틀랜타교회의 밤 행사가 기 획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2012년 수입과 지출 예산(2011년 수 입 53,661.18불, 지출 46,590.41불)은 40,156.25불이 책정 됐으며 별도의 복 음화대회 예산(2011년 수입 74,574.83 불, 지출 69,618.58불)은 67,156.25불 이 책정됐다.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예배

댈라스발 한흑갈등 ‘불똥 튈라’ 주의 要 댈라스한인회 “고객 불만대응 주의” 당부 텍사스주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댈 러스에서 한흑갈등이 깊어져 동포사 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흑인 커뮤니티가 한 달전부터 해당업소에 대한 조직적인 보이콧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한인 뿐 아니라 아시안 전체로 보이콧 대상

을 확대하려는 조짐을 보이면서 경찰 당국까지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이 사태는 지난해 12월9일 사우스 댈러스에서‘다이아몬드 쉠록’주유 소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 박모씨와 흑 인 이슬람 성직자인 제프리 무하마드 간의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됐다.

신윤일 목사, 신학 김영준 목사, 목회 송상철 목사, 기도 백신호 목사, 재정 이순희 장로, 교육 박정근 목사, 선교 송희섭 목사, 청소년 신성훈 목사, 홍 보 권석균 목사, 사회복지 유영익 목 사, 음악 이봉협 전도사, 여성복지 지 수예 사모, 성경대학 남궁전 목사, 교 회윤리 최선준 목사, 인권난민 최봉수 목사, 이단대책 김성구 목사, 장애선교 이희양 장로, 체육선교 천경태 집사, 교 도소 박동진 선교사, 노인복지 김용관 사관, 법률자문 최영돈 변호사가 각각 임명됐다. 기독일보 김앤더슨 기자

무하마드는 해당 주유소가 주변의 다른 곳보다 개스비가 비싸고 데빗카 드로 결재하려면 최소 10달러 이상 구 매해야 한다는 점을 항의했으나, 박씨 가 맘에 안들면 ‘다른데로 가면 된 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자 언쟁이 벌 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가 난 이 둘은 서로 자기 나라로 돌 아가라는 식의‘욕설’을 했고, 급기야 무하마드는 2주뒤 주유소 앞에서 흑 인 커뮤니티를 동원해‘사지 마라(Stop Don’t Shop)’는 시위를 벌이고 현지

지난 주일, 미션 아가페(대표 제 임스 송)의 노숙자 섬김 현장에 화 려한 궁중의상을 입은‘실버’들 이 등장해 화려한 손놀림의 무용 을 선보이자 저녁식사는 뒷전으 로 밀려났다.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실버대학팀(담당 이 귀중 목사) 25명이 미션 아가페 섬 김 현장을 찾은 것이다. 환상적인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부르는 찬송가는 듣는 이들의 마 음 속 깊이 주님의 손길을 남겼고, 합창에 이어 라인댄스 시간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앞으로 나 와 함께 어울려 흥겹게 춤을 추며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느끼는 진한 시간이 됐다. 이날 깜짝 공연을 준비한 실버대 학 어르신들은 너무나 즐거워 하

는 형제들을 보며 더 큰 기쁨을 느 끼고 한 명씩 손을 잡고 대화를 나 누며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시 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해 달 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미션 아가페 관계자는“미션 아 가페는 한 개인이나 단체의 봉사 단체가 아니라 우리 한인동포 모 두의 봉사단체다. 누구든지 어떤 형태로든 봉사할 수 있는 자리이 니, 재능이나 기술 등 어떤 것이라 도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션 아가페에서는 매주일 오후 노숙자들을 섬기고 있으며, 원하 는 시간에 와서 자유롭게 봉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고 있다. 문 의 제임스 송 770-900-1549 이 은자 404-805-0779 기독일보 박현희 기자

실버대학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합창. (사진제공 미션 아가페)

주류 언론들과 기자회견도 가졌다. 이들은 보이콧 캠페인을 조직적으 로 확대하고자, 미국에서 가장 전통 있는 인권단체 전미유색인종발전협 회(NAACP)에 이번 사태를 알리고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 졌다. 사태가 이렇게 심각해진 것은 사건 당사자인 무하마드가 과격 성향 단 체로 잘 알려진‘네이션 오프 이슬람 (NOI)’의 댈라스 지부장이자, 주유 소 인근에 있는 이슬람 사원‘무하마

드 모스트 48번’의 사역자이기 때문 이다. 해당 업주 박씨는 변호사를 고용하 고 무하마드측과 만날 것을 여러차례 요청해왔지만, 무하마드측은‘사과도 필요없다. 당장 가게를 닫고 이곳을 떠 나라’는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도 다각도로 시위대와 업주 간의 대화 노력이 있어왔지만 모두 무 산된 것으로 알려져 사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skhong@newsn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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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V 천사회원

| 2012년 2월 3일 금요일

미디어 크리스천 TV 1004 캠페인

CH 47.4

미디어 크리스천 TV 24시간 방송 디지털 공중파 CH

평생천사 모집 200명 목표 / 현재 7명

인터넷 TV www.0179.tv (영원친구)

세상을 향한 나팔! 그렇습니다. 우리 기독교 TV가 나팔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 다. 갑자기 먹구름으로 온 세상이 캄캄해지면서 천둥을 동 반한 비가 쏟아지고 거기에 태풍을 경고하는 사이렌까지 울리면 우리는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때 가장 먼저 하 는 일이 TV를 켜고 날씨 상황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태풍이 몰려올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어찌할 바 몰라 우왕좌왕할때 상황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라고 안내를 해 주어야 할 것 입니다. 지난 4월1일부터 애틀랜타에서 MC-TV 기독교TV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일/반/천/사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송지성 LEE ’S MARTIAL ARTS ACADEMY 김영주 AMERICAN TRAILER SYSTEM ECO SIGN 아틀란타 새길 침례교회 신약국 박재민 카이로프렉틱 푸른택시 무명 (약정) 이선희 HA HWANG 김동수집사 김근태 이종의 김윤철 (약정) 박상길 무명 (약정) 나제운 (약정) 이덕재 뉴올리언스신학대학 교수

평/생/천/사 9001 장영심 ($1200, 약정) 9002 이중의 ($1000)

47.4

일반천사 모집 1004명 목표 / 현재 74명

MC-TV는 한국의 CBS 기독교방송의 미주동부지역본부도 겸하고 있습니다. 기 업체와 다른 단체들은 투자를 줄이고 긴축재정에 들어가는 때이지만 우리는 힘 들지언정 더 적극적인 길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이 재정이 확보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채널사용료, 풀타임인력보강,제작비,방송장비구입 을 위해서 누군가 재정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에 저희 기독교TV에서는 한달에 10불 이상 후원하는 1004명의 천사회원과 일 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는 평생천사 200명을 목표로 해서 천사캠페인을 시 작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저희들의 이 방송사역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를 부 탁드리며 1004명이 달성될 때까지 계속해서 천사회원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기 를 바랍니다. MCTV 대표 김왕기장로 올림

천사 회원 명단 ★ 한달에 10불이상 후원하시는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이정순 남기종 (약정) 노 사무엘 (약정) 노영수 (약정) 박민구 (약정) 민세원 (약정) 정시욱 시원회계법인 박상혁 (약정) 박선영 (약정) 박세근 (약정) 박수현 (약정) 박영민 (약정) 박옥희 (약정) 박정숙 (약정) 박종성 (약정) 박종호 (약정) 백승경 (약정) 변사라 최성완 강분순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손춘의 무명 김인왕 김성호 무명 정선진 이복희 무명 J.K.A. 종합스포츠 아카데미 김시남 이영애 최영배 유근준 새날장로교회 목사 박광자 김대선 송혜선 유부자 나세림 김경희 문한나

61 한비젼교회사랑목장 62 JEONG H TOWERS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라영애 이영미 최진아 성정순 정학성 Tok Chu Yi 최정선 홍성구 김정욱 김서윤 무명 민봉기

MC-TV 프로그램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00 재방 다음날 아침 7:00 오후 12:00

▶MC-TV 초대석

“김복희의 썬데이 토크” 주일 저녁 9:30 재방 토요일 오전 7:30

▶MC-TV 방송설교

ㆍ예수소망교회 (담임: 박대웅 목사) 화요일 저녁 9:30 ㆍ아틀란타 한인교회 (담임: 김정호 목사) 수요일 저녁 9:30 ㆍ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담임: 정인수 목사) 목요일 저녁 9:30

▶열정, 삶의 현장

토요일 저녁 9:00

▶방귀대장 뿡뿡이 토요일 오전 9:00

▶CBS 새롭게 하소서 저녁 10:00 재방 오전 10:20

▶건강플러스(기획특강) 오후 2:30

▶The English Show

오후 12:30 재방 오후 6:00

▶성서학당 저녁 7:00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9003 경재희 ($1000) 9004 좋은이웃되기운동($1000)

9005 이영동 ($1000) 9006 무명 ($500)

9007 선한의원 ($1000)

▶CBS 파워특강

(장경동,김문훈,김학중목사) 저녁 10:50 재방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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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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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아폴리스 교량 붕괴사건 현장취재 - 에미상 수상 시카고 CBS TV 리포터 수잔나 송 ▶1면에서 이어짐 그러나 매 순간 그녀의 버팀목이 되 어 준 것은 신앙이었다. 인간적으로 포 기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님께 자신의 앞날을 먼저 의뢰하는 간절한 기도를 했다는 수잔나양이다. 그녀는“하나님, 제가 저널리즘의 길 을 가길 원하시면, 문을 열어주세요. 아니면 닫아주세요”라는 절박한 기 도를 할 때마다“하나님은 더 좋은 직 장과 직무를 맡아 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다”는 고백이다. 그래서 그녀는 더 편안한 직장에서 안정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싶은 인간 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진실을 밝혀내 는 방송인으로 우뚝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 을 감당하길 소망하고 있다. “저의 개인적인 욕망보다는 하나님 이 하라고 하실 때까지 언론인의 사명 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송 양은 리포터는 직업이 아닌 소명으로 알고 직무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밀도있는 추���력…언론계 주목 미네아 폴리스에 소재한 KSTP-TV , 일리노이 피오리아에 소재한 WEEKTV, 코리안 브로드캐스팅 등서 인턴 과정과 경험을 쌓아 올라간 수잔나는 2007년도 8월 미네아폴리스 35번 프 리웨이 교량 붕괴 사고 현장 취재를 밀 도있게 다뤄내면서 언론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그녀는 그당 시 현장팀들과 함께 2개의 Emmy 상 을 받게 됐다. 그외 미네소타의 한국입양아에게 한국의 생모를 찾게 해 준 스토리가 TV 리얼리티 쇼로 소개돼 TV 방송인 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에이미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서서히 리포터로 능력 과 재능을 인정받은 송양은 지역 방송 사에서 시카고 CBS TV로 발탁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네트워킹이 참 중요하다’고 말하 는 송양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온 방송인들의 도움으로 갈망하던 시카

조지아한인체육회 제12대 회장에 권요한씨 선관위,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 발표 미주체전 애틀랜타 유치 등 3대 공약 내세워 조지아한인체육회 (현 동남부 한인체육회) 제12대 회장 선거관 리위원회(위원장 이유길)는 지난 29일(일) 저녁 둘루스 소재 한식 당 청담에서 모임을 갖고 권요한 전 애틀랜타한인테니스협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 다고 발표했다. 이유길 선관위원장은 지난 25일 마감된 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권 요한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 으며 서류에 하자가 없어 당선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집안단속부터 하 자”며“가맹단체들만 잘 결속시 켜도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권요한 신임회장은 회 고 CBS TV 메인 리포터로 활동하게 됐다고 겸손해 한다. 저널리즘에 관심 있는 후배들을 돕고 싶어하는 수잔나 씨는 바쁜 와중에도 후배들을 위한 시 간을 할애하고 있다. 송양은 지난해 헤 브론 교회에서 2세들을 위한 컨퍼런 스를 가진 바 있다. 앞으로 소망 수잔나양은 아직도 미네아 폴리스 교량 붕괴 사건 현장 취재가 가슴에 남는다. 교량에서 떨어져 강가에 맥없 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충격과 더불어 많은 슬픔에 잠겼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된지 몇년이 흐른후 유 가족들의 심정, 후유증, 삶에 대한

교훈, 그 사건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 지등을 깊이 파헤쳐 사람들에게 깊 은 삶의 의미를 알게 해 주고 싶은 갈 망이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리포터보다는 사건이 발생하기 까지의 정황과 문제 점, 그로인해 파생되는 일들, 사회에 미 치는 영향등을 파헤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깊이 생각하고, 올바른 방향을 잡을수 있도록 돕는 특집 취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신앙심이 돈독한 수 잔나 양은 오빠 송 다니엘목사(센트루 이스에서 다민족 목회)와 언니 은혜양 (일리노이주서 검사)과 화목한 형제애 를 나누고 있다.

칙에 따라 적법하게 회장으로 취 임하겠다면서“2주 후에 가맹단 체장들의 인준절차를 밟도록 하 겠다”고 밝혔다. 권 신임회장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한인사회 건강증진 캠페 인 실시 △가맹단체 활성화를 위 한 지원 △미주체전 애틀랜타 유 치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권 신임회장은 애틀랜타한인테 니스협회장(2002), 조지아대한체 육회 부회장(2001-2004), 필라 델피아 미주체전 선수단장(2005), 시카고미주체전 선수단장(2009) 등을 역임했고, 애틀랜타한인청 소년센터 회장으로 활동했었다. skhong@newsnpost.com

미래목회포럼, 기독교 공약 100선 선정 미래목회포럼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기독교 공약 100개를 선정해 후보 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최근 임원회를 갖 고 동성애와 사형제, 학생인권조례, 수쿠크법 등에 관한‘기독교 공약 100선’선정을 위해 기독교 공약 정 책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기독교 공약 정책기획단은 오산평

화교회 최석원 목사, 고려대 김병철 총장, 카이스트 주대준 교수 등 교계 와 학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한다. 미래목회포럼은 다음달 중으로 정 책기획단 구성을 마치고, 총선과 대 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 어 기독교적 가치관을 구현하는 후 보를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송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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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2월 3일 금요일

연대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법적 소송, 연세대 이사회 정관 바뀌게 될까? 기독교계 4개 교단이 1월 31일 교단 파송 이사를 거부하고 있는 연세대를 상대로 이사회 결의 무 효 확인청구 소송을 서울서부지 방법원에 냈다. 연세대가 지난 해 10월 이사회 정관에서 교단 파송 이사 조항을 삭제하자 이에 대한 기독교계의 반발이 결국 소송으로까지 이어 진 것이다. 소송을 제기한 교단은 연세대 이사 파송 추천권을 갖고 있는 대 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를 비 롯해 기독교대한감리회와 한국기 독교장로회,대한성공회 등 4개 교 단들로, 연세대 방우영 이사장을 상대로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이 사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 한 것입니다. 이들 4개 교단들은 소장에서“ 연세대가 이사회 12명 가운데 협 력교단 이사 6인의 추천권을 원천 적으로 박탈하고 기독교계 인사 2명만을 선임하도록 정관을 개정 한 것은 학교 설립목적과 건학이 념을부정하는것이나다름없다” 고 비판했다. 또“이사회 구성과 이사 선임과 같은 중요 안건을 사전에 공지하 지 않고 임시 이사회에서 기타 안 건으로 기습 처리한 것은‘적어도 회의 7일 전에 회의 목적을 명시 하여 각 이사에게 통지하여야 한 다’는 사립학교법 17조 3항과 정 관 34조 2항을 위반한 것”으로,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원고들은 또“이 같은 비상식적 인 이사회 결의는 지난 1997년 2 월부터 15년간 연세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선일보 방우영 상임 고문이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를

사유화하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하는 숱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4개 교단 대표들은 이어“이사 회 정관 변경을 5일(10월 27일 이 사회 결의, 11월 1일 교과부 승인, 주말 휴일 제외하면 3일)만에 신 속하게 승인해 준 교육과학기술 부가 개정된 정관을 종전대로 원 상 복구시켜야 할 것”이라며 정관 변경 인가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 심판도 청구했다. 기독교계는“한국기독교교회협 의회(NCCK)를 통하여 그 동안 수 차례 연세대 이사회측에 유선 또 는 내용증명 통고서를 보내 정관 의 원상회복과 이를 위한 이사장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현재까지 면담을 거부하고 있고 이사 추천 권을 갖고 있는 원고들의 대화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교계는 한국기독교교회협 의회를 중심으로 지난 해 10월 연 세대 이사파송문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한국교회 입장이 담긴 성 명서를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교 과부를 상대로 한 정보 공개청구 와 4개 교단장 기도회, 광화문 1인 시위 활동을 가져왔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연세대학 설 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4대 후손 피터 언더우드(한국명 원한 석)까지 한국으로 들어와 기자회 견을 열고 정관 개정에 우려를 표 시하기도 했다. 연세대 이사회가 정관을 개정해 교단 이사 파송을 거부한 사태가 결국 법정 소송으로까지 이어지 면서 이사회 정관 개정에 어떤 영 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 고 있다. 고석표 기자

지식인 선교, 네트워킹으로 협력해야 지식인 선교 심포지엄에서 종교와 과학 대화 시도하기도 과학자나 교수 등 데이터를 중요시 하는 지식 노동자들은 성경의 권위를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아 이들에게 복 음을 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식인들에게 성경 의 사실들을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학장 김익환 교 수는“창세기의 신비를 시로 바라보면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자들에게 다가 설 수 있다”고 말한다. 성경에 대한 지나친 문자적 해석을 탈피해야 우주이론이나 진화론을 주 장하는 과학자들과의 대화가 가능하 다는 것이다. 김 교수와 같이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의심하는 지식인들을 선교의 대상으로 끌어 안기 위해 기독

지식인들이 나섰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는 지난 28일 숭실대학교 진리관에서‘2012 지식인 선교 신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 지엄에서는 5년 째 사랑의교회 교수선 교회와 함께 전문 분야별 지식인의 특 성을 연구해 오고 있다. 하지만, 지식인 선교의 특성상 지식 인의 범위를 정하기가 쉽지 않고, 다양 한 직군을 형성하고 있어 선교에 어려 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이 때문에 연 구소 측은 창조과학회나 기독경영연 구원 등 전문인 선교단체와 교회가 네 트워킹으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로선 숭실대 한국기독 교문화연구소와 사랑의교회 교수선

교회의 협력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소장 이인성 교수는“기독 지식인들을 네트워킹하 고, 동력화 해서 이들이 그 힘으로 비 기독 지식인들을 끌어안고 지식인 사 회에서 구체적인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 교수선교회장 권호열 교 수도“지식인 선교의 바람이 사랑의교 회와 숭실대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 라 선교단체와 교회에도 넓게 확산되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는 해마 다 심포지엄에서 다뤄지는 주제들을 엮어 단행본으로 출간하고 있다. 송주열 기자

지금이 바로 종말의 때, 오늘의 소중함을 깨닫자 안디옥교회 정성욱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개최 건강한 종말신앙으로 오늘의 소중 함을 알고 진지한 삶을 살아 갈 수 있 게 한 정성욱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가 지난 27일(금)부터 29일(주일)까지 안 디옥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개최 됐다. 미국 하버드대학 신학대원학을 졸 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 신학부 조 직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으 며‘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 신학’(홍성사),‘티타임에 나누는 기독 교 변증’(홍성사) 등의 저서로 알려져 있는 정성욱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풀 어내며 지금이 바로 종말의 때임을 강 조했다. 정 목사는“계시록 4장부터 22장은 장차 될 일에 대한 기록이다. 이는 재 림 전후의 일로 마태복음 24장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예수님이 오실 때는

정성욱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징조를 보면 어 렴풋하게 나마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 목사는“마태복음 24장에 기

록된 재림의 징조는 ▲적그리스도들 의 미혹 ▲전쟁과 전쟁의 소문 ▲처처 에 기근과 지진 ▲그리스도인들에 대 한 핍박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남 ▲ 불법이 성하므로 사랑이 식음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등이다” 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교회 역사상 적그리스 도는 계속해서 있었지만 21세기 들 어 그 수가 급증하고 있다. 전쟁도 1,2차 세계대전과 한국, 베트남, 이 라크, 이란 전쟁 등이 줄을 잇고 있 다. 지진도 20세기에 비해 더 현저히 자주, 더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목사는 또 대환난을 이기는 신앙 과 이기는 자의 복에 대해 설명하며 계시록 곳곳에 기록된 구절들을 풀 어냈다. 기독일보 김앤더슨 기자


종합

말로 다 할 수 없어 음악으로 표현한 은혜 이성균 목사와 함께하는 콘서트의 밤, 쿰 애틀랜타서 열려 비가 내리는 겨울 밤,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깨에 맨 통기타 하나로 감미롭게 선보인‘이성 균 목사와 함께하는 콘서트의 밤’이 26일(목) 저녁 8시 문화공간‘쿰 애틀 랜타’에서 개최됐다. 이성균 목사는 1991년‘골목길 걸을 때’라는 곡으로 한국 CCM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 으며 이후 작곡가, 연주자 및 제작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쿰 대표 김혜은 찬 양사역자와 이성균 목사는 인생 가운 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여정을 두런두런 나누며 참석자들을 아름다 운 음악과 찬양 속에 빠져들게 했다. 이성균 목사는“젊어서는 기타만 연 주만 해서는 생활이 여의치 않아 후회 한 적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보니 인생은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하 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고 절망가운데 서도 기타로 찬양을 하며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음악을 허락하신

콘서트를 인도하고 있는 김혜은 찬양사역자(왼쪽)와 이성균 목사(오른쪽).

하나님께 감사하다. 아름다움을 누 릴 수 있는 음악의 세계는 신비롭기 그지 없다.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고 즐길 수 있는 찬양이 있어 행복하다” 고 말했다. 콘서트에서 이 목사는“언젠가부터 ‘두만강’을 들으면 마음이 와 닿았

다. 이민자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 는 곡 같다”며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 목 사는 또 김혜은 찬양사역자와 호흡을 맞춰 You raise me up을 비롯한 다수 의 찬양을 연주하기도 했다. 기독일보 김앤더슨 기자

‘한기총 재정 전용’ 사실로 드러나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관 건립 기금은 목적 외에는 사용 할 수 없으며 기금 지출 시에도 이사회 의견을 거쳤어야 했는데, CBS 보도대 로 현 집행부가 이같은 절차를 무시하 고 목적을 벗어난 지출을 한 것으로 확 인된 것이다. 이뿐 아니라 발전 기금에서도 1억 여 원이 이사회 결의 없이 본부 대여금으 로 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기총은 이런 재정 전용을 통해 직원 퇴직금 중 간 정산과 인테리어 비용, 본부 운영자 금 등으로 불법 지출한 것이다. 이같은 재정 전용에 대해 한기총 정 상화 비상대책위원회 전, 현직 총무들 이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바 있어 검찰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 된다. 박성석 기자

한기총 정기총회 감사보고서에서 지적 CBS가 지난해 12월 단독보도한 한 기총 현 집행부의 재정 전용 의혹 보도 가 사실로 드러났다. 당시 CBS는 한기총이 천안함 모금 액 3,000만 원과 아이티 성금 2억 여 원, 한기총 회관 건립 기금 등을 전용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티 성금 전용이 문제 되자 이를 다시 채워 넣기 위해 또 다시 한기총 회 관 건립 기금을 전용했다는 사실도 전 한 바 있다. 지난 19일 한기총 현 집행부가 왕성

교회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도 이같은 사실 을 지적하고 있다. 감사보고서에는“회관 건립 기금은 목적 외 사용을 금하고 있으나 총 수 입 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6억 원 을 운영 자금으로 전용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회관 건립 기금 항목에 보면 7억 5,000여만 원이었던 기금에서 본 부로 세 차례에 걸쳐 6억 원을 대여해 줘 남은 잔금이 1억 4,000여 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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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 금요일 |

A7

나침반

잘 끝내기 우리 교회의 스탶 미팅에서는 교회 일을 의논하기 보다는 함 께 기도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갖 는다. 책 한권을 선정해서 정해진 분량만큼 읽어 오면 그 내용 중에 자신에게 새로운 내용이나 자신 의 생각을 돌아가면서 발표한다. 그리고 중요한 주제가 나오면 서 로 토론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경 험을 함께 배운다. 이번에 선정한 책은 데이브 크 래프트 (Dave Kraft)가 지은“끝까 지 가는 지도자들”(Leaders Who Last)라는 책이다. 많은 지도자들 이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일을 잘 시작하고 또 그 일을 잘 이루기도 하는데, 마지막에 가서 유종의 미 를 거두는 지도자가 많이 없다는 것이다. 남가주의 풀러 신학대학 원 교수 로버트 클린튼은 자신의 책“한 지도자의 형성”(The Making of a Leader)이라는 책에서 많 은 지도자 가운데 30%만이‘잘 끝 낸다’(finish well)고 했다. 잘 끝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광스러운 것인지를 알려주는 글이 데이브 크래프트의 책 서론에 나와 있다. 그 글을 이 곳에 옮겨본다. “빌 브로드허스트는 네브라스 카주 오마하에서 열리는 10킬로 달리기 경주에 참여했다. 그는 몸 의 왼쪽부분이 부분적으로 마비 된 상태였다. 그런 불구의 몸으로 그는 달리기 경주에 참여키로 결 정했을 뿐만 아니라, 그 경주를 끝 까지 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자신의 영웅이었던 세계 적 마라톤 선수, 빌 로저스가 그 경 주에 참석하기 때문이었다. 세계적 선수였던 로저스는 29분만에 경 주를 마치고 승리를 얻어냈다. 그 러나 브로드허스트가 경주를 마 치는데는 2시간 30분이나 걸렸다. 일부분이 마비된 몸으로 브로드

곽성룡 목사

허스트가 경주의 마지막 지점까지 다가오며, 그의 최후에 남은 마지 막 힘을 다하여 마침내 결승라인 까지 와서 그가 쓰러졌을 때, 그는 로저스가 어두운 출입구에서 뛰어 나와 자신을 환영해 주는 것을 보 았다. 로저스는 그를 껴안고는 자 신의 목에서 금메달을 빼내어, 브 로드허스트의 목에 걸어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브로드허 스트, 자네가 승리자일세. 이 금메 달을 받게.’브로드허스트는 경주 를 끝까지 마쳤다. 많은 장애물들 이 있었고, 힘든 경주였지만, 그는 끝까지 달렸고 결국 로저스로부터 금메달을 받은 것이다. 글이나 드라마의 성패는 결말에 달려있다. 바둑의 성패는 어떻게 끝 내기를 잘하는가에 달려있다. 사람 에 대한 평가도 그가 어떤 임종을 맞이했는가를 보고 내린다. 이창 호 바둑기사에는“신산”이라는 별 명이 붙어 있다. 계산을 잘하고 끝 내기를 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 름이다. 그의 스승 조훈현은 포석 과 행마, 그리고 전투력에 있어서는 이창호보다 앞섰지만, 끝내기 앞에 서는 결국 승리와 타이틀을 내주었 다. 이처럼 모든 일에 있어서 끝내가 기중요하지만,특히우리인생에있 어서“잘 끝내기”(finish well)는 인생 전체를 평가하는 기준임 됨을 명심 해야 하겠다. 올해는 모든 일에 있어 서 끝내기를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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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2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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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 TV Ch 47.2(KBS) 47.3(MBC) 주간방송 스케쥴 KBS 주간 편성표

2012년 2월 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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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의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시간

월(2/6)

화(2/7)

수(2/8)

목(2/9)

금(2/10)

시간

토(2/11)

8:00

6시 내고향

글로벌 성공시대

도전 골든벨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

과학까페

8:00

러브인 아시아

9:00

8:40

TV소설 (복희 누나)

9:30

일(2/12)

9:00

한국재발견 VJ 특공대 베스트

오작교 형제들

광개토 태왕

9:40

인간극장 1부-5부

10:20

일일 드라마 (당신뿐이야)

11:00

11:00

아침마당

11:40

토요 아침마당

글로벌 성공시대

12:50

한국인의 밥상

생로병사의 비밀

14:00

비타민

특집 신동쇼

15:10

연예가 중계

걸어서 세계속으로

16:15

열린 음악회

남자의 자격

KBS 뉴스(재)

12:20 브레인

13:30

VJ 특공대

14:50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발 드림팀

영광의 재인 개그 콘서트

드라마 스페셜

16:00

KBS 뉴스광장

16:50

일일 드라마 (당신뿐이야)

17:20 17:50

요랑아 요랑아

태극 천자문

영상앨범 산

다큐 3일

역사스페셜

구름빵

과학까페

한국인의 밥상

해피투게더

제트레인저 VJ 특공대

KBS 9시 뉴스

17:00 17:30

청춘불패2 자유선언 토요일

18:15 19:00 19:50

가요무대

전국 노래자랑

생활강좌

콘서트 7080

KTN 스페셜

생활강좌

브레인 10 회

19 회

20 회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예가 중계

남자의 자격

해피투게더

영광의 재인

김승우의 승승장구

3:40

걸어서 세계속으로

과학까페

러브인 아시아

4:40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요무대

콘서트 7080

5:50

출발 드림팀 시즌2

해피투게더

사랑과 전쟁2 사랑의 리퀘스트

뮤직뱅크

열린 음악회

수(2/8)

목(2/9)

금(2/10)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 함께 사는 세상 공감 특별한 세상

광개토 태왕 57 회

58 회 개그 콘서트

24:15

뮤직뱅크

드라마 스페셜

2:00

유희열의 스케치북

콘서트 7080

3:20 3:50

KBS 드라마 스페셜

4:30

출발 드림팀

5:40

달인 베스트

토요 아침마당

TV 특종 놀라운 세상 문화사색 스페셜

나누면 행복

토(2/11)

문화사색

늘 푸른인생 공감 특별한 세상

9:05 10:00

MBC 프라임

10:55

기분 좋은 날

11:35

찾아라! 맛있는 TV

12:05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 역전의 여왕

12:30 TV 특종 놀라운 세상

즐거운 나의 집 후속편

세바퀴

휴먼다큐, 그날

15:00

14:45

쇼! 음악중심

세바퀴

우리 결혼 했어요

무한도전

해피타임!

16:00

눈사람

16:55

18:20 18:50

휴먼다큐 그날

볼수록 애교 만점 TV특종 놀라운 세상

고향을 부탁해

재능무한 대 베스트 스포츠 매거진

데스캠프 24시

시사매거진 2580

19:5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25

오늘만 같아라

21:00

MBC 뉴스 데스크 계

22:00

23:20

놀러와

섹션TV 연예통신

0:40

MBC 특집 다큐

아름다운 콘서트

1:45 3:00

주병진 토크 콘서트

3:20

데스캠프 24시

4:00

공감 특별한 세상

놀러와 스포츠 매거진

MBC 프라임

볼수록 애교 만점

찾아라! 맛있는 TV

출발! 비디오 여행

17:25 17:50 18:30 19:25

23:10

주병진 콘서트

1:30

신비한TV 서프라이 즈

2:30 3:00 4:00 5:00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여성토론 위드

불만제로

역전의 여왕

즐거운 나의 집

원더풀 라이프

5:25

웃고 또 웃고

내 마음이 들리니

마이 프린세스

눈사람

6:00

아름다운 콘서트

6:45

무한 도전

7:05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

불만제로

찾아라! 맛있는 TV

문화사색

늘 푸른인생

MBC 여성토론 위드 우리는 한국인

4:20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우리들의 일밤

심야병원

5:25 6:30

PD 수첩

반짝반짝 빛나는

위대한 탄생 시즌2

휴먼다큐, 그날

무한 도전

웃고 또 웃고

22:00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심야병원

메디컬 스토리 닥터스

21:00

황금어장

PD 수첩

황금어장

내 마음이 들리니

해피타임!

탄생 (재)

출발 비디오 여행

MBC 뉴스 데스크

조은지 패밀리

주부 가요 열창 여왕의

코이카의 꿈 4회

19:45

나야, 할머니

미래소년 코드 박

코이카의 꿈

위대한 탄생 시즌2

우리는 한국인

뽀뽀뽀 아이조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해피타임

MBC 프라임

마이 프린세스

그린 실버 고향이 좋다

놀러와

여성토론 위드

내 마음이 들리니

일(2/12)

13:40

MBC 스페셜

MBC 파워매거진

영상앨범 산

원더풀 라이프

13:50

17:35

VJ 특공대 베스트

MBC 뉴스 데스크 MBC 파워매거진

17:05

사랑과 전쟁2

반짝반짝 빛나는

8:00

경제 매거진 M

공감 특별한 세상

시간

10:40

15:55

KBS 스페셜

KBS 9시 뉴스

MBC 뉴스 데스크

10:00

12:40

KBS 뉴스 12

* * 본사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의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화(2/7)

8:00

42 회 KBS 9시 뉴스

7:00

MBC 주간 편성표 월(2/6)

41 회

김승우의 승승장구

6:20

KBS 9시 뉴스

7:00

오작교 형제들

23:20

5:50

아침마당

6:30

9:55

사랑과 전쟁2 VJ 특공대

KBS 뉴스 12

3:10

8:50

열린음악회

KBS 앵콜극장 (아이리스) 브레인 연예가 중계

시간

22:00

9회

1:30

19:45 21:00

영광의 재인

24:15 2:00

업소탐방

KBS 9시 뉴스

21:00

23:20

생활강좌

비타민

일일 드라마 (당신뿐이야)

20:15

22:00

생로병사의 비밀

1박2일

우리들의 일밤


A 10

종합

| 2012년 2월 3일 금요일

| 성서속 인물 |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 성경의 강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31)

우리를 향 한 하나님의 뜻은 평강입 니다. 예레미 야 29장 11 절-1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조현배 목사 이스라엘 백 성들에게 이 렇게 말씀하십니다.“너희를 향한 나 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 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 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 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 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 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사도 바울은 우리가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 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였습니다.(골3:15)하나님께 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기 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안에서 누리 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롬14:17)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하나님 의 평강을 누리는 삶입니다.중국 선교 의 개척자인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도 37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평강을 체 험했습니다. 자기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단 순하게 의지하고 그 분에게 삶 전체를 맡기면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 의 평강을 누렸습니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레도, 평신도 부흥사였던 디엘 무디도 성령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평강이 충만

디도

���나님의 평강 했던 전도자들이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사람이 하 나님의 평강을 누립니다.(빌4:4) 우리 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기쁨의 사람, 평강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고,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 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 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 다. 다만 이뿐 아니라 환난 중에도 즐 거워 합니다.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 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을 소망을 이루 기 때문입니다. 소망이 우리들을 부끄 럽게 하지 아니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롬 5:1-5)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율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 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그 분의 긍휼하 심을 얻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 갑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 있는 우리 는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사도 바울 은 감옥 속에서도 기뻐했습니다. 순교 를 앞두고 있으면서도 기뻐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 님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평강을 누립니 다.(빌4:5) 관용이라는 말은 다른 말로 온유함입니다.예수님은 온유하신 분 이십니다.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 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 하시고 친히 나무에 달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므로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 고 의에 대하여 살도록 우리에게 한없 는 관용을 주셨습니다.(벧전2:22-24)

- 바울의 신실한 동역자 우리가 담당하고 죽어야 할 그 자리에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또 한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 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 라 그리하면 너희가 쉼을 얻으리니 이 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셨습니다.(마11:28-30) 관용하는 사 람들이 친구를 얻습니다. 관용하는 가 정에 복이 임하고, 관용하는 삶 속에 평안이 임합니다.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 하 나님의 평강을 누립니다.(빌4:6-7) 이 세상에 염려가 없는 인생은 아무도 없 습니다. 근심, 걱정, 염려가 없는 동네 가 한 군데 있습니다. 공동 묘지입니 다. 그 곳에 누워있는 사람들은 염려 걱정이 없습니다. 우리가 육체를 가지 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염려, 걱정, 근심 은 떠날 날이 없습니다. 이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야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 리는 염려하므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없습니다. 시카고 러쉬 병원에서 65세 이상된 노인 1,064 명을 대상으 로 걱정,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조사 를 했습니다. 3년내지 6년 후에 알츠하 이머 질병에 걸리는 확률을 확인해 보 았더니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에 민감 한 사람들이 배나 발병율이 높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들 을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 니다.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고, 우 리의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하나 님의 평강을 누리고 이 평강을 이웃에 게 전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 바랍 니다. 아멘.

1) 디도는‘공경하다’라는 뜻. 2) 할례 받지 않은 헬라인. 3) 그레데 교회의 목회자. 4) 바울의 믿음의 아들이며, 신실한 동역자

*그레데 섬: 지중해 남쪽에 있는 커다란 섬으로 길이가 250km이며 폭은 11~56km에 이른다. 그레데 섬은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역이며 일찍부터 문명(미노아 문명)이 발달했다. ▼첫 번째 강의 - 이영욱 목사 / 디도의 개척자 리더십 바울이 디도를 그레데 섬에 홀로 남겨두고 중대한 임무를 부탁하 고 있는 것은 디도에 대한 절대적인 신임이 없이는 불가능했다. 디도 는 바울이 힘들어하는 일을 담대하게 처리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제자였던 것이다. ‘그레데 섬’은 지중해 상에 있는 섬인데 상당한 수의 교회가 있었 던 것으로 짐작된다. 바울은 디도에게 장로의 임명과 이단의 경계 등 을 지시하고, 교회 각계각층에 대한 교훈과 사회일반에 관한 교훈 등 상세한 지침을 주었다. 디도는 영광의 자리보다는 위대한 스승을 통 해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장소에 머뭇거리지 않고 전진하던 하나님 의 사람이었다.‘그레데 섬 목회자 디도의 개척 리더십’을 이야기하 고자 한다. ▼두 번째 강의 - 김한성 목사 / 평화의 해결사 디도 사도 바울에게는 여러 명의 협조자들이 있었는데 그 중의 한사람 이 디도였다. 디도는 그리스 사람으로 사도 바울을 만나 기독교로 개 종한 사람이었다. 디도는 사도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 회의 에 참석할 정도로 신임이 두터웠던 인물이다. 사도 바울의 선교활동 에는 항상 그가 동행했다. 디도는 믿음직스럽고 충실한 사람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신앙심 깊 은 신자였다. 사도 바울이 디도를 가리켜“같은 믿음의 생활을 하는 진실 된 아들”이라고 소개할 정도였다. 디도는 사도 바울의 손발처 럼 든든한 협조자일 뿐 아니라 영적인 부자지간이었다.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에 대한 선교 상황을 예루살렘교회에 알리려 할 때 모델로 디도를 데리고 갔을 정도였다.‘평화의 사람 디도’의 삶을 이야기하 고자 한다.


종합

2012년 2월 3일 금요일 |

A 11

학력 타파하자는데… ‘학위’만 있고 ‘신학’ 없는 교회 학력: 일반대학 졸업 후 ○○신학대학교 신학 대학원 졸업자로 해외에서 3년 이상 수학하며 박 사학위를 취득한 자 제출서류: …(생략)…, 학위증명서 및 성적증명 서 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 청빙공고 중 학력과 관련된 부분이다. 여기서 주목할 단어는‘일반 대학’과‘해외’ ‘박사’ ‘성적증명서’다. 일반대 학이란 신학대(학부)가 아닌 4년제 대학을 말하 고, 나머지 단어들은 그 뜻 그대로다. 즉 이 교회 담임목사로 지원하려면 4년제 일반대학을 나와 교단 산하 신대원을 졸업하고 국내가 아닌 해외 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야 한다. 물론 우수한 성적 으로. 한국교회 목회자 이력에‘박사’는 필수다. 웬만 한 대형교회는 그 중에서도‘해외 학위’를 원한 다. 박사학위 뿐만 아니다. 위 청빙공고에서 보는 것처럼 대형교회들 중 일부는 지원자격에서 신 학대(학부) 출신자를 아예 배제하고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반대와 신학대의 학력격 차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신대원생들 사이에 선“일반 명문대를 나와 유명 교단의 신대원에 진 학하는 게 엘리트코스”라는 말까지 돈다. 세상은 학력을 파괴하고 있지만, 거꾸로 교회는 이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출신 학교에 상 관 없는 인재 등용, 대기업들의 고졸 채용 확대 등 사회에선‘학교 간판’내리기가 한창이다. 사 람을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로 평가하겠다는

것이고, 무엇보다 겉이 아닌 실제‘능력’이 중요 하다는 일종의 반성이다. 그러나 교회에선 여전 히 학교와 학위가 목회자의 자질과 신앙을 평가 하는 최우선 기준이다. 교회를 개척해 대형교회 를 일군 일부 목회자들이 자신의 부족한 학력을 메우기 위해 각종‘명예박사’타이틀을‘수집’하 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 목회자는“학력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 웬 만한 교회들은 비록 겉으로 명시하진 않지만 학 력에 제한을 두고 있다. 청빙 자격이 돼 지원해도 막상 뽑히는 사람은 고학력자”라며“무허가 신 학교의 난립도 문제지만 학력지상주의도 타파해 야 할 악습이다. 학력만이 아닌, 보다 다양한 면 에서 목회자를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교회의 학력지상주의는 교회와 멀어진 신 학을 양산하는 데도 일조했다. 학위, 그것도 해외 학위가 중요하다보니 너도 나도 유학을 결심하 는데, 한국교회는 유독 그 경향이 강해 국내 신학 교 교수들 대부분이 이런 해외파다. 그리고 이는 한국적 목회 현실과 동떨어진 신학, 결국 ‘어려 운 신학’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차정식 교수(한일장신대)는“한국 신학논문에 각주화되고 참고문헌화된 자료의 거의 대부분 이 서양신학의 자료”라며“특정한 대가들, 더 정 확하게는 연구자 본인이 나름의 이유로 대가로 여기는‘안전한’서양 신학자들이 펴낸 원전에 주 석적 설명이나 예찬 어린 평가를 끊임없이 반복

한국교회 목회자 이력에 ‘박사’는 필수다. 웬만한 대형교회는 그 중에서도 ‘해외 학위’를 원한다. 이런 학력지상주의 가 결국 목회 현실과 동떨어진, ‘어려운 신학’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교회개혁 실천연대 10주년 “함께하는 개혁 박차” 창립 10주년을 맞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지난 28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로 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올 하반기 <교회가 살 아야 나라가 산다>, <교회개혁 백서> 등 기 념책자를 발간해 교회 개혁과제와 대안을 담 을 계획이다. 개혁연대는 또, 교회개혁의 공감 대를 확대하기 위해 5월에 전국투어 대사경

회를 개최한다. 한편, 올해 주요활동으로는 고문기술자 이 근안 씨의 목사 안수 철회 사태로 목사안수 남발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판 단하고, 부실신학교 정화 운동에 힘을 기울 이기로 했다. 이밖에 총회에서는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배덕만 교수를 교회개혁실천연대 신임 지도 위원으로 선임했다. 송주열 기자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자신의 주체 적 신학 언어가 탄생될 기미를 보이기도 전에 소 위 대가들의 언어에 잡아먹혀버리고 마는 듯한 서글픈 사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박건택 교수(총신대)도“칼빈 연구를 위한 한국 의 기관들은 그 조직에서 뿐만 아니라 그 학문 적 산물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결과물들을 모방 했다”며“한국 상황에서 요구되는 자신들의 존 재 이유를 스스로 묻지도 못한 채 학문의 권력화 로 전락하는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칼빈 연구에

국한된 말이지만 전체 신학과도 무관하지 않다. 과거 한 세미나에서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원 로)는“개척교회 시절 설교만 하면 교인들이 졸 았다. 처음엔 그저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계속 반복됐다”며“알고 보니 내가 쓰는 말들을 알아 들을 수 없어 졸던 거였다. 설교는 자신이 아 는 것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사 실을 그 때 알았다”고 했다. 한국교회가 학위를 걷어내고‘진짜 신학’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때다.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


A 12

종합

| 2012년 2월 3일 금요일

가/정/문/화

“정상에 도달하는 부부관계”

강민호 목사

수년전, 저는 이집트에 가서 제벨 무사(Jebel Musa)를 등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제벨 무사는 아랍어 로“모세의 산”이라는 뜻입니다. 많 은 학자들은 이곳이 모세가 십계명 을받은산이라고믿습니다.제벨무 사는 해발 7,497 feet에 달하는 높은 산입니다. 저희를 그곳에 데리고 간 교수님께서는“이 산은 오르기가 힘든 높은 산이다”라고 미리 경고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의 능력을 과대평가 했었습니다. 저희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으 로향해갔습니다.등반을준비하면 서, 저는 산을 쳐다보고, 큰 문제에 당면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산은 생각보다 아주 높았습니다. 매우 추 워 눈이 내렸습니다. 또 고지라 산 소가부족한이유로자주쉬어야했 습니다. 그러나 많은 고생 후, 저희 팀 전원이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정 상에서 본 전망은 매우 아름다웠습 니다. 그때 상황을 뒤돌아보면서 그 날은저의삶가운데가장고생스러 웠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삶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즐거운 날 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의 경험과 산을 등반한 경험을 비교해 보면서, 많은 유사성 을 보았습니다. 행복한 결혼을 건설 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과 산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이 매우 비슷합니다. 한 가지 분명한 유사성 은 둘 다 노력을 요구한다는 것입니

다. 제가 산을 오르는 데에 많은 고 생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준비를 하 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많은 신혼부부들이 결혼이 가져다 주는 어려움에 대해 처음에는 과소 평가하는경우를많이봅니다.부부 간에 문제들은 사랑으로 인해 저절 로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많 은 노력을 통해서, 저희는 오늘의 시 점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또다른 유사성은 두가지 모두 작 은단계가많이필요로한것입니다. 어떻게높은산을정복할수있습니 까? 한 걸음씩 할 수 있습니다. 어떻 게 행복한 결혼을 건설할 수 있습니 까? 많은 작은 행동을 통해 할 수 있 습니다. 격려의 편지, 사랑의 전화, 친절한말등의작은행동들이행복 한 결혼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결 혼을 파괴하는 것들도 작은 것들 입 니다. 아내의 핀잔, 남편의 성냄, 이 기적인 마음 등이 결혼을 파괴시킵 니다.반복해서하는작은행동들이 행복한 결혼을 건설하거나 혹은 파 괴시킵니다. 행복한 결혼을 건설하 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배우자에 게사랑을표현하는작은행동을실 행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부모두 다른 사람 들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혼자서 행 복한 결혼을 건설할 수 는 없으며, 행복한 가정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건설해야 합니다. 팀원들의 격려가 없었더라면, 저는 제벨 무사 정상에 도달할 수 없었습니다. 정상에서의 광경은 너무나도 멋진 것 이었습니 다. 누가 행복한 결혼생활이 적당한 노력이나 사랑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절대로 믿지 마세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굉장한 그 리고 끈질긴 노력이 있어야만 됩니 다.그래서행복한결혼을이루는것 보다더소중한일은없을것입니다.

급성장 대형교회 향해 수적 성장 논쟁 불신자 대규모 전도 넘어 영적 성숙성 다뤄 미국의 한 대형교회에서 최근 열린 전도집회가 수적 성장에 대한 비판을 또다시 점화시키고 있다. 스티븐 퍼틱 목사가 이끄는 노스캐 롤라이나의 엘리베이션처치 (Elevation church)는 지난 29일까지 총 12일 간의 전도집회를 열었다. 에드 영, 페리 노블, T.D. 제이크스 목사 등 유명 목회 자들이 강사로 나선 전도집회에는 수 천 ���이 다녀갔고 이 자리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기로 한 이들을 위한 세례식 도 열렸다. 엘리베이션처치는 단 6년만에 6개 캠퍼스와 1만 명 이상의 교인의 대형 교회가 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 장한 교회 중 하나로, 처음부터 교회 의 주요 목표가 비신자들에 대한 복음 전도임을 분명히 해 왔다. 교회의 핵심 가치 선언문은“당신이 자리를 채워주 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가 유지 하기 원하는 이들보다도 새로 도달하 려고 하는 이들에 더 관심이 있다”고 밝히고 있기도 하다. 전도집회 기간 퍼틱 목사는“우리는 수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고, 엘리 베이션처치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성 장한 대형교회인 텍사스 펠로우십처 치의 에드 영 목사는“엘리베이션처치 는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에게 세례를 줬고 이는 성장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엘리베이션처치의 부흥회는 신학계와 기독교 감시단체들 사이에 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의 역할 가운데 복음전 도도 중요하지만 제자훈련이 없는 복 음전도는 결국 수적 성장만으로 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고든콘웰신학교의 데이빗 웰스 교수 는 단지 수적인 것만을 강조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며“군중의 숫자가 그 자 체로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다는 표식 이 되지는 않는다”며“NFL(내셔널 풋

엘리베이션처치에서 열린 전도집회 모습.

볼 리그) 결승 시합전에도 엄청난 군중 은 모여든다”고 지적했다. 변증론자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신앙을 위한 투쟁(Fighting for the Faith)’의 진행자이며 엘리베이션처치 의 오랜 비판자인 크리스 로즈브로우 는 더 나아가 엘리베이션처치가 “듣 기에 좋고 대중적인 메시지들을 전하 면서 많은 이들을 교회로 모으고 있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 는 쉽게 깨지고 오래 가지 않는 플라 스틱 장난감을 대량생산하는 중국 공 장에서 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고 말했다. 워싱턴 소재의 목회자 교육 단체인 9Marks의 존 하딘 박사는“교회의 성 장을 측정하는 척도는 얼마나 많은 이 들이 그 교회에 다니느냐가 아닌 사람 들이 그 교회로 왔을 때 그들이 그리 스도를 진정한 그들의 구세주로 믿고 따르는지, 그리스도가 그들의 죄를 사 하고 의롭게 했음을 아는지, 죄의 깊은 회개가 있는지, 신실함을 추구하고 그 리스도를 위해 헌신하는지가 되어야 한다”며“그러나 이러한 것들보다는 숫자가 쉬운 척도가 될 수 있고 우리 사회에서 또한 쉽게 받아들여지기 때

문에 교회도 수적인 것을 추구하기 쉽 다”고 전했다. 변증론자이자 기독교 작가인 프랭 크 튜렉은“숫자는 성장의 척도일 수 도 있지만 단지 대중성과 인기의 척도 일 수도 있다”며“조엘 오스틴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를 갖고 있지만, 부드러운 번영 복음만을 전하고 죄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예를 들었다. 그는“엘리베이션 처치가 잃어버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은 좋지만 그 숫자가 항상 진실한 주님의 제자들로 바뀌지 는 않는다”며“예수님은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지 가서 신자를 만들라 고는 하지 않으셨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비판이 일어나고 있는 데 대 해 한편 엘리베이션처치측은“우리 교 회에서는 많은 교인들이 다양한 교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영적 성 장을 이루고 있다”며“교인 중 4,500 명이 정규 성경 공부 그룹에 속해 있 고, 2,800명이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사실은 우리 교회 안에서 어떻 게 제자훈련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 여준다”고 밝혔다. 기독일보 손현정 기자

명예회장단, ‘한기총 사태’ 중재안 제안 “14일 왕성교회 속회총회 강행 중단하라” 등 5가지 제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태가 장기화 되고 길자연 대표회장의 1년 임기가 마무리되면서 명예회장단들이 한기 총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섰다. 림인식 목사와 이만신 목사, 최성규 목사 등 한기총 명예회장단 10명은 1 일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호텔 중식당 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한기총 사태 장기화에 우려를 표시하고 그동안 한 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의 노력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명예회장단은 이 자리에서 3시간에 걸친 마란톤 회의 끝에 5가지로 된 중 재안을 내놓았다. 우선, 오는 14일 길자연 목사측이 일 방적으로 강행하는 한기총 총회 속회

를 중단하고 총회 일정을 다시 조정해 야 한다는 데 입장을 모았다. 물론 총회 장소도 왕성교회가 아닌 제 3의 장소로 정해야 한다는 뜻도 덧 붙였다. 명예회장단은 일단 길자연 목사측이 오는 14일 왕성교회에서 개최하는 속 회 총회에 대해서는한결같이 우려의 뜻을 전달한 것이다. 명예회장단은 이어 현재 홍재철 목사 단독으로 입후보한 것도 철회하고 후 보 등록을 다시 받아 자유경선을 치뤄 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다만 현 선관위원회가 한쪽으로 치 우쳐 있는 만큼 양측이 공정한 선거 관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전제

도 덧붙였다. 명예회장단은 마지막으로 선거의 표 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교단과 단체 파 송 대의원, 그리고당연직 명예회장들 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이렇게 할 경우 길자연 목사 측 1백 30명의 투표권이 상실되고 순수 대의 원 3백 70명 가량으로 투표를 진행하 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명예회장단의 제안에 대해 한기총 정상화 비대위측이나 길자연 목사 측 모두 거부하기도, 쉽게 받아들 이기도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비대위 측의 경우 그동안 주장해온 한기총 개혁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후

지난 1월 19일 왕성교회에서 열린 한기총 정기총회. 명예회장들은 오는 14일 총회 속회 강 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보를 단일화해야 부담도 안게 된다. 반대로 길자연 목사측도 홍재철 목 사의 후보등록을 제한하지 않아 기회 는 주어졌지만, 1백 30여명의 지지자 를 잃고 비대위 측 후보와 겨뤄야 하는

부담이 있다. 명예회장단의 중재안을 놓고 오는 14일 총회를 강행할 것인지, 아니면 중 재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선택해야 하 는 기로에 서 있게 됐다. 박성석 기자


종합

2012년 2월 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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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첫째 둘째 굶기고 세째 아이만 먹여야”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 로 알려진 동부 아프리카 지역의 식 량 위기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 데,“서부 아프리카 역시 식량 수급 악화를 겪으며 새로운 기아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고 최근 월드비전이 경고했다. 월드비전은“특히 서부 아프리카 국가 중 말리는 예년보다 훨씬 낮 은 강우량과 부족한 식량 보유량으 로 인해 어려움이 극심하다. 니제르 는 인접한 리비아와 아이보리 코스 트에서 발생한 정치적 불안정으로 자국 출신 노동자들이 강제 귀국해, 식량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고 알 려왔다. 또“종자 씨앗의 부족과 가 축 손실, 지난해 부터 오르기 시작 한 곡물 가격 그리고 도시로 유입되 는 인구 증가 등이 이 지역의 식량 수 급 전망을 계속 어둡게 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기근 조기 경보 시스템(Famine Early Warning Systems Network)은 서부 아프리카의 불안정한 식량 상 황이 올해 3월부터는‘위기 사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앞으로 6개월 동안 지속적인 식량 지원 활 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국제 사회

사후 장기기증을 희망한다는 국민 개개인의 비율이 47%로 절반에 가까 운 가운데 종교 분야를 살펴보면 기독 교인이 56.6%로 가장 높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장기기증협회 강치영 회장이 발표한‘장기기증의 사회적 거버넌 스에 관한 탐색적 연구’라는 동의대 학교 행정학 박사학위 논문에 따르 면 불교가 54.8%, 천주교 42.9%, 기 타 32.9%의 비율로 기독교의 뒤를 이 었다. 기독교가 사후장기기증에 가장 적극 성을 보였고 뇌사에 대한 이해도 기독

월드비전, 동부 이어 서부 아프리카도 기아 사태 우려

서부 아프리카 지역의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모리타니아의 한 가족이 수레를 타고 식량을 얻을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폴 시트남(Paul Sitnam) 월드비전 서부 아프리카 구호팀장은 “우리들 은 자녀들 가운데 누구를 먼저 먹여

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면서“이들에게 부 족한 식량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순서를 정해 아이들을 차례로 굶기

거나 희생시키면서 다른 아이들을 먹이는 방법 뿐”이라고 전해 안타까 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현지 마을에 서는 도시로 가면 일자리를 찾아 굶

사후 장기기증 희망 ‘기독교인이 가장 높다’ 종교별 기독교인 56.6%, 불교 54.8%, 천주교 42.9%로 가장 높아 교가 미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는 NGO 홍 보물을 통해 기증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생전에 장기기증의 사표시가 없었던 뇌사자의 경우 불교 인이 기타의 종교인보다 긍정적인 인 식을 보였다. 강 회장의 논문은 지난 2010년 새

로운 장기이식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된 제도적 배경과 장기기증의 필요성 을 중심으로 일반시민과 NGO, 의료 계 등 총 700명의 응답자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응답자들은 장기기증의 활성화를 저 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장기기증에 관한 사회인식의 부족과 홍보부족을

지적했다. 비록 낮은 비율이긴 하지만 응답자 의 14.2%가 장기기증과 관련대상자의 부당한선정 등 부조리가 있다고 생각 하는것으로 나타났고 의료계의 불신 은 7.6%로 나타났다. 시민단체와 논란이 되고 있는 장기 기증자에 대한 인센티브는 61.7%가

주리는 가족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 대 속에 미성년자들, 특히 소녀들이 도시로 이주하는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 기독교 구호기관인 월드비 전은“서부 아프리카 식량난의 정확 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것은 아직 이르지만, 동부 아프리카의 식량 위기 와 같은 대규모 기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국제 사회가 재빠르게 구호 활 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월드비전은 이 지역의 식량난 해소 를 위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아동 들을 우선 순위로 한 영양 프로그램 확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식량 분배, 가축들의 예방 접종, 농가 에 종자 씨앗 분배, 우물 시추를 통한 식수 개발 등을 서부 아프리카 국가 들과 협력해 펼치고 있다. 한국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된 월드비전은 현재 전세 계 100여 개 국가에서 오랜 기간 동 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 인 구호/개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투 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관리를 지향 하며, 구호 기관 가운데 최상위 활동 평가를 받고 있는 비영리 기독교 구 호기관이다. 기독일보 권나라 기자

찬성 또는 권장돼야 하고 15.6%가 반 대 의견을 보였다. 강 회장은“이번 논문 발표를 통해 장기기증을 둘러싼 사회 문화적요인 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음을 알수있 다”고 밝혔다. 특히“국내 장기기증의 활성화를 위 해서는 사회적 거버넌스체계구축과 뇌사자 발굴 및 뇌사환자의 절대적 관 리체계 구축, 장기기증의사의 추정제 도(OPT-OUT), 장기기증 등록 제도확 대, 뇌사자 유족 장기이식 우선권 부여 등의 다섯가지가 선결돼야 한다”고 강 조했다. 이강현 기자


게시판

| 2012년 2월 3일 금요일

게시판

게시판에서는 한인교회의 각종 행사를 우선으로 무료 게재해 드립니다. 이메일 접수 = atlantamctv@gmail.com

ㆍ일시 :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10 시~12시 소변검사, 혈당검사를 실시하며 각 분야 (내과, 외과, 치과, 산부인과, 알러지, 통증 클리닉, 소아과, 카이로프랙틱) 전문의들 이 상세히 진찰해준다. 결핵반응테스트 (Mantox Test)도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전화 770-263-1888

■미션 아가페 봉사활동 섬기는 마음으로 오후2시~6시까지 편하신 시간에 오셔서 즐겁고 은혜로 운 시간을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ㆍ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7시 까지 ㆍ장소 : City of Refuge(주소: 1300 Joseph E.Boone Blvd., NW, Atlanta, GA 30014) ㆍ문의 : 이은자 404-805-0779 김명 숙 770-880-9460 제임스송 770900-1549 ㆍ주소 : Mission Agape Corp. P.O. Box 954 Suwanee, GA 30024 이메일: atlagap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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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강물을 끌어 음료수로 사용하거 나 더러운 물을 흘러 보내는 시설 ( 왕하 18:17 ) 30. 로마와로마제국의언어,신약시대 팔레스타인 지배자들의 공적인 언어 31. 아브라함에 의해 패배하였던 싯 딤 골짜기의 다섯 성읍들 가운데 하 나 ( 창 14:2-8) 세로풀이 1. 하솔의 왕 야빈의 군대장관(삿 4:2 ) 2. 그 지방에서 생산되는 물건 ( 레 25:19 ) 3. 가로 7번과 동일 ( 대상 16:28 ) 4. 전도서저자의가명으로칭호(전1:2) 6. “ ( ) 나 수정으로도 말할 수 없나 니 지혜의 값은 홍보석보다 귀하도 다” ( 욥 28:18 ) 7.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광야 에서 먹은 약식으로 서리 같은 고운 가루 (출 16:31 ) 9. 모세가 물을 달게 만든 샘의 이름 ( 출 15: 23 ) 11. 아이를 낳을 때 아이를 받고 산모

를 구하는 일을하는 여자 (창 35: 17 ) 12. 데리고 다니는 사람 ( 창 24:32 ) 14. 2 드라크마, 성전의 세 ( 출 30:13 ) 15. 겹치는 고생. 거듭되는 고생 18. 하나님과동행했다(창5:24,히11:5) 19. 정강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갑 옷 ( 삼상 17:6 ) 21. 솔로몬의 노래로 결혼과 사랑의 연모를 하나님께 찬양한 구약 22권 째 성경 22. 이드르암의 어머니로 다윗의아 내 ( 삼하 3:5 ) 23. 작정된 햇수 ( 창 1:14 ) 24. 성막을 지을 때, 성막문과 성막뜰 문을 여러가지 실로 수놓아 짜서 만 들었다 ( 출 26:36) 26. 리브가가 이삭의 아내가 되기 위 해 가나안으로 갔을 때 동행했던 유 모 ( 창 24:59 ) 27. 현존하는 파충류 가운데 제일 큰 동물 ( 욥 41:1) 29. 남을 위해 간구하는 중보기도를 의미 ( 딤전 2:1 )

성경퀴즈 정답

임용재 장로

가로풀이 1.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 은산 (출19:18) 3. 영원전 세상이 있기전 (잠8:23) 5. “-들로는 그들의 가축과 ( )과 짐 승들을 둘곳이 되게 할 것이라”( 민 35:3 ) 7. 여러나라, 모든나라 (대상 16:28) 8. 사울의 고향인 기브아 근처에 있 는 베냐민지파의 성읍 ( 삿19:13) 10.“가로되 ( ) 다윗의 자손이여 찬 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 )하더라���( 마21:9) 12.“- 우리에게 ( )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 창 47:19 ) 13. 이삭의 아내인 리브가의 오빠 ( 창 24:29) 15. 화폐의 이용 대상으로 지불되는 금액 ( 사 24:2) 16. 세금을 징수하는 관리 (눅 19:2) 17. “하나님이 그 여러 ( ) 에서 자기 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시 48:3 ) 18. 유다지파 사람이며 헤스론 가문 의 아들 ( 대상 2:27 ) 20. 이스라엘 사회에서 가장 약자로 인정 ( 신 10: 18 ) 22. 가인의 큰 아들 ( 창 4: 17 ) 23. 서로 비슷한 나이의 사람 ( 갈 1: 14 ) 25. 블레셋의 5대 주요 도시 가운데 하나로 거인 골리앗의 고향도시 (삼 상 17:23 ) 27.“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 나니( )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 욥 11:11 )

14. 반세겔 15. 이중고 18. 에녹 19. 경갑 21. 아가 22. 에글라 23. 연한 24. 자수 26. 드보라 27. 악어 29. 도고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퍼즐게임은 임용재 장 로가 직접 십자가 모양의 틀 등을 창안해 만들 었습니다. 본보는 하나님 말씀보급에 앞장서고 계신 임용재 장로의 도움으로 강남 침례교회‘ 은혜’ 지에 연재된 바 있는 성경퍼즐 게임을 게 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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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시카고, 또는 시카고에 서 애틀랜타로 자주 왕복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바랍니다. 문의: 678-501-0119

게시판

세로 풀이 1. 시스라 2. 산물 3. 만방 4. 전도자 6. 산호 7. 만나 9. 마라 11. 산파 12. 종자

성 경 퀴 즈 맞 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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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 봉사 친선대회 ㆍ주최: 국제 봉사 친선 USA ㆍ일시: 2012년 6월12일 오후 1시30분 ㆍ장소: HOPEWELL MISSIONARY 침례교회 (182 HUNTER ST., NORCROSS, GA 30092)

ㆍ문의: 대회장 존박 목사 (404-9928152) ㆍ목적: 국제적 관계를 강화하여, 인류 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하는 모임

17. 궁중 18. 에겔 20. 고아 22. 에녹 23. 연갑자 25. 가드 27. 악한 28. 수도 30. 라틴어 31. 고모라

■재외선거인등록신청·국외부재자신 고 안내 내년 4월 11일에 실시하는 제19대 국 회의원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재외선거에 참여할 재외국민을 대상 으로 한 재외선거인 등록신청과 국외 부재자 신고를 금년 11월13일부터 2월 11일까지 당 공관에서 접수하며, 재외 국민께서는 붙임의 신청·신고방법을 참고하여 재외선거에 적극적으로 참

■한인회 패밀리센타 무료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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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홈페이지(http://usa-atlanta. mofat.go.kr)에서도 다운 받을수 있음.

■한인회 패밀리센타 혈액검사 일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4시. 패밀리센타에 예약을 하신 분들께 순 병원에서 특별 할인액 $60로 해 드 립니다. 매달 선착 순으로 20명의 예 약을 받고 있습니다. 문의전화 770263-1888

■결핵제로운동 성금모금 세계결핵제로운동(Zero TB Movement) 애틀랜타지부(회장 양영선)가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벌 인다. 애틀랜타지부는 저금통과 대형식품 점, 은행 모금함을 통해 캠페인을 전 개하고 있는 중으로 개인 후원도 받 는다. 문의 : 404-429-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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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기 바람. 어려운 여건이지만 재외선거가 원만 히 진행되어 제도로써 정착되고 우리 나라의 선거문화가 한 단계 도약되 어 국격 향상과 위상이 제고되는 계 기가 될 수 있도록 재외국민 여려분 과 한인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협조 를 기대함. 본 보도자료 내용은 주애틀랜타총

가로 풀이 1. 시내산 3. 만세전 5. 물산 7. 만방 8. 라마 10. 호산나 12. 종자 13. 라반 15. 이자 16.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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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내

교회 및 선교단체 안내 늘푸른장로교회

2012년 2월 3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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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678.501.0119

베다니장로교회

선민순복음교회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 김기주

담임목사 : 최병호

담임목사 : 박(연)드보라

담임목사 : 유영익

주일1부예배 : 오전 9:15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자녀위한예배 : 오전 11:00(주일) EM Service : 오후 1:00(주일) (Young Adults 위한 영어예배)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9 / 영어9시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11시 / 영어11시 주일유년중고등부 : 오전11시 주 일 목 장 예 배 : 2, 4주 주일 오후 2시 한 국 문 화 학 교 : 주일 오후 2시~5시 새 벽 기 도 : 매일 오전 5시30분(월~토 ) 수요찬양과기도 : 오후 8시 토 요 중 고 예 배 : 오후 6시 금 요 청 년 예 배 : 오후 8시

새 벽 예 배 : 오전 5:30 주일오전예배 : 오전 8:30 주일오전예배 : 오전 11:00 교 회 학 교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30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9:45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1:30 주 일 Y o u t h : 오전 11:15 주일Children : 오전 11:30 주 일 E M : 오전 9: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월~토)

Tel 770.271.3422 / Fax 678.623.0080

Tel 770.643.1459 / Fax 770.643.2025

Tel 404.422.1700 / 678.559.6010

Tel 770.495.5802-4 / Fax 770.495.5805

새한장로교회

생수의강교회

순전한(퓨어가스펠)장로교회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

401 Main St. Suwanee, GA 30024

4644 sandy plains Rd. Marietta, GA 30066

3757 Venture Dr. 260A Duluth, GA 30096

1401 Old Peachtree Rd. Suwanee, GA 30024

담임목사 : 송상철

담임목사 : 조 형

담임목사 : 이규자

담임목사 : 송희섭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9:30(EM)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0:40 주 일 4 부 예 배 : 오후 12:10 주 일 5 부 예 배 : 오후 12:15(청년) 유,초등부예배 : 3,4부예배시간에 2회 KE/EM중고등예배 : 4부예배시간 수 요 예 배 : 오후 7:45

주일1부예배 : 오전 9: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요치유집회 : 오후 8:00 금요Youth모임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금) : 오전 6:00(토)

주 일 낮 예 배 : 오전 11:00 주일저녁예배 : 오후 6:00 수 요 예 배 : 오후 7:30 금요철야예배 : 오후 10: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 주 일 학 교 : 오전 10:00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0:00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1:30 아 동 부 예 배 : 오전 11:30(주일) 중 고 등 부 예 배 : 오전 11:30(주일) 대 학 부 예 배 : 오전 11:30(주일)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월~토)

Tel 770.619.5340-1 / Fax 770.619.5342 3385 Kimball Bridge Rd. Alpharetta, GA 30022

1196 Old Peachtree Rd. #6, Duluth, GA 30097

Tel 678.643.8899

Tel 678.957.0632 / Cell 770.402.1267 3264 Howell Circle Rd. Duluth, GA 30096

3258 Duluth Hwy. Duluth, GA 30096 www.zionkumc.com

실로암교회

아틀란타사랑침례교회

아틀란타새교회

아틀란타제자교회

담임목사 : 신윤일 주일1부예배 : 오전 0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Youth/ EM : 오전 09:40 금요찬양예배 : 오후 8:30 www.siloam atlanta.com

Tel 770.495.8020 / Fax 770.495.0089

담임목사 : 홍문공

담임목사 : 심수영

담임목사 : 김성희

배 : 오전 10:30 교 : 오전 9:15 배 : 오전 10:30 배 : 오후 7:30 금요저녁제자훈련 : 오후7:30 새 벽 예 배 : 오전 6:00(화~금) 토요아침예배 : 오전 6:00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30 주 일 영 어 예 배 : 오전 10:00 주일청소년예배 : 오전 11:30 주일어린이예배 : 오전 11:30 주 일 한 국 학 교 : 오전 10:00 수 요 찬 양 예 배 : 오후 7:45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 (월~토)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3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11:00 중 고 등 부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 오전 11:00 청 년 회 예 배 : 오후7:00(토)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 (월~토)

주 주 영 수

일 일 어 요

예 학 예 예

Tel 770.638.1600 / Fax 770.638.1555

Tel 404.513.0883 / 770.338.1788 285 Main St. Lilburn, GA 30047

2845 Amwiler Rd. Atlanta, GA 30360 www.ncatlanta.net

50 Old Peachtree Rd. #106, Suwanee, GA 30024

아틀란타한인교회

안디옥교회

애틀랜타섬기는교회

애틀랜타성결교회

1870 Willow Trail Pkwy, Norcross, GA 30093

담임목사 : 김정호 주 일 1 부 예 배 : 오전 8:00 주 일 2 부 예 배 : 오전 9:30 주 일 3 부 예 배 : 오전 10:30 주 일 4 부 예 배 : 오전 11:45 주 일 5 부 예 배 : 오후 2: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청 년 예 배 : 오후 8:3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목)7:00(금)

Tel 770.447.6663 / Fax 770.447.6488

Tel 404.388.5914

담임목사 : 허연행

담임목사 : 안선홍

담임목사 : 김종민

주일1부예배 : 오전 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0:45(주일학교) 영 어 예 배 : 오전 9:00 금요선교기도회 : 오후 8:3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교 회 학 교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화~목) 목요성경공부 : 오후 8:00

주 일 예 배 : 오전 11:00 교 회 학 교 : 오전 11:00 청 년 예 배 : 오후 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40(화~금)

Tel 678.381.1004 / 678.381.0691

Tel 678.482.9106 / Fax 678.482.4999

Tel 770.710.9713 / servanchurch@gmail.com 3480 Howell St. Duluth, Ga 30096

4470 Satellite Blvd. #207-208 Duluth, GA 30096

온누리교회

연합장로교회

예수소망교회(미국장로교PCUSA)

주님의공동체교회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3247 Burnette Rd. Suwanee, GA 30024

Tel 770.409.9772 / Cell 770.882.6031

팀사역 : 양성우, 김학식 목사

담임목사 : 정인수

담임목사 : 박대웅

담임목사 : 홍종남

주일1부예배 : 오전 8: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YM/CM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기 도 회 : 오후 9:3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금)

주일1부예배 : 오전 7:50 주일2부예배 : 오전 9:30 주일3부예배 : 오전 11:30(수어통역) 주일4부예배 : 오후 2:00(청년) EM성인예배 : 오전 11:3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주일1부예배 : 오전 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 오전 11:00 중고등부예배 : 오전 11:00(주일)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요성경공부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금)6:30(토)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7:30 금요철야예배 : 오후 9:00 새 벽 예 배 : 오전 5:30(월~금)

Tel 770.670.8167 / 770.668.4645

Tel 770.939.4673 / Fax 770.500.1079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

2850 Lawrenceville-Suwanee Rd. #J, Suwanee, GA 30024

100 Pinnacle Way. Suite#140 Norcross, GA 30071

주님의교회

주성령교회

큰사랑교회

한뜻사랑교회

3957 Lawrenceville-Suwanee Rd. Suwanee, GA 30024

Tel 770.932.1004 / 770.899.3850

담임목사 : 김성진

담임목사 : 김영복

담임목사 : 김성환

주 일 예 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예 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성 경 공 부 : 오후 8: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 (화~토)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주 일 학 교 : 오전 10:30 주일오후기도 : 오후 2: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월~토)

주일1부예배 : 오전 9: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금요찬양기도 : 오후 8:00 새 벽 기 도 : 오전 5:30(월~금) 한 국 학 교 : 오전 9:30(토)

Tel 404.452.4676 / 404.451.7452

Tel 678.343.6463

담임목사 : 김종현 주일1부예배 : 오전 9: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요성경공부 : 오후 8: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6:00(화~토)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30

3768 Peachtree Crest, Duluth, GA 30097

1255 Buford Hwy. Suite #210 Suwanee, GA 30024

Tel 678.714.8292 / 404.642.4233

Tel 404.918.7773 / skimca@hotmail.com

Tel 404.783.6188 hanwill.hompee.org

한비젼애틀랜타교회

햇빛교회

행복한교회

한인선교침례교회

4181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2217 Roswell Rd. Suite #116 Marietta, GA 30062

담임목사 : 이요셉

담임목사 : 서연순

담임목사 : 김현대

담임목사 : 이강호

주일1부예배 : 오전 8:3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수 요 예 배 : 오후 8:00 금 요 Y o u t h : 오후 5:00 새 벽 기 도 회 : 오전 5:30(화~토)

주 수 금 새

주일1부예배 : 오전 8:00 주일2부예배 : 오전 11:00 새 벽 예 배 : 오전 6:00 수 요 셀 모 임 : 오후 7:30 금 요 기 도 회 : 오후 8:00

주 일 예 배 : 오전 11:30 수 요 예 배 : 오후 8:30

Tel 770.789.1267 www.hanvisionchurch.org

2159 Azalea Dr. Lawrenceville, GA 30043 (S85 Exit115 L'ville1mile R turn)

일 요 요 벽

예 예 예 예

배 : 오전 11:00 배 : 오후 8:30 배 : 오후 8:30 배 : 오전 5:30(화~토)

Tel 678.927.0054 wcheon516@hotmail.com 3200 Buford Hwy. #6, Duluth, GA 30096

Tel 678.717.7341 / 678.717.7342

302 satellite blvd. suite 109. Suwanee, GA 30024

Tel 404.512.0964

955 Johnson Ferry Rd. Marietta, GA 3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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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news

재료 : 도톰한 소고기 6피스(손바닦 반 사이즈 ) / 호두 반컵 /큰사이즈 대추 5개 /깐 생밤 6개 /찹쌀가루 3큰술 /계란 2개 소고기 양념 : 맛간장 1큰술/미림 반큰술 /청주 반큰술 /설탕 1작은술/참기름 약 간/후추 약간 이경희 요리 연구가

문의: 847-312-3934(이경희) 이메일: hebronkyung@hotmail.com

견과 소고기 영양전 ◆만들기 1. 도톰한 소고기는 종이타올로 핏물을 닦아주고 양념장을 부워 밑간 을 해 놓는다. 2. 호두와 대추 생밤은 잘게 다져 놓는다. 3. 양념이된 소고기에 찹쌀 가루를 무친다음 계란물을 입히고 다져놓 은 견과 를 앞 뒤로 부쳐서 기름두른 팬에 천천히 구워낸다. 4. 구워진 전은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놓는다.

◆Tip 소고기는 도톰하게 썰어서 다져 준비를 해도 되고 얇게 썬 로스구이 용을 3개 정도 합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견과를 무친다음 손으로 동그 랗게 모양을 잡아준 다음 팬에 구워주면 모양이 정갈하게 된다. 계란은 채에 내려 계란 끈을 끊어준 다음 해주고 호두는 이쑤시개로 톡톡 쳐 서 껍질을 벗겨내면 잘 벗길수 있다 . 고소한 견과류가 아작 아작 씹히 는 고기전 영양으로 맛으로 한번 만들어 드시길 바란다.

요리

2012년 2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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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 금요일

Nocutnews

종합

“수뇌부 꼭두각시 역 안해… 바른길 가겠다” 김주성 신임 축구협 사무총장 “체육회 감사 충실… 문제 재발되지 않도록 투명하게 운영” 대한체육회의 감사를 충실히 받고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하겠다. 앞으 로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축구 협회를 투명하게 운영하겠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대한축구협회의 안살림을 책 임지는 중책을 맡게 된 김주성(46) 신 임 사무총장이 최근의 논란을 깨끗하 게 해소하겠다는 분명한 의지와 함께 투명한 협회 운영을 다짐했다. 1999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01년 부터 축구협회에서 국제업무를 전담 하며 대외 활동에 치중하던 김주성 신 임 사무총장은 김진국 전무이사의 사 퇴로 인한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

중연 회장이 부임한 2009년 이후 공 석이던 축구협회 안방마님 의 역할을 맡게 됐다. 김 사무총장은 가장 먼저 축구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여러 문제를 원만 하게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축구팬과 관계자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면서 한국 축구의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중 점을 둔 업무처리를 강조했다. 특히 축구인의 화합을 위해 산하 시 도축구협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 를 통해 일원화된 행정업무를 펼치는 것은 물론,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 기 위해 각급 대표팀에 대한 지원을 강

최희섭 2억3000만원 깎였다 연봉 1억7000만원 사인… 벌금 2000만원 징계도 우여곡절 끝에 뒤늦게 팀 훈련에 합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거포 최희섭(33)이 연봉 대폭 삭감 에 벌금 징계까지 받았다. KIA는 30일 최희섭과 지난 시즌 연봉 4억 원에서 무려 2억3000만 원(57.5%)이 삭감된 1억7000만원 에 2012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었 다고 밝혔다. 이번 삭감액은 지난 2008년 이종범의 연봉이 3억 원 깎인 데 이어 구단 역대 2번째로 큰 삭감액이다. 이와 함께 KIA는 상벌위원회를 통해 구단 이미지 실추, 팀워크 저 해, 프로야구선수로서의 품의 실 추등을 이유로 최희섭에게 벌금 2000만 원과 정상적인 체력회복 때까지 재활군 훈련에 임하라는 징계를 내렸다. 최희섭은 팀 동계훈련 첫날인 지

난 8일 감기 몸살 등을 이유로 훈 련에 불참했고 이후에도 팀 합류 를 미뤄왔다. KIA가 최희섭의 트 레이드를 추진할 정도로 관계가 크게 악화됐지만 최희섭이 뒤늦 게 구단에 사과의 뜻을 전하고 팀 훈련합류를 결정하면서 사태는 일 단락됐다. 최희섭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 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것만으 로도 좋다. 연봉 책정액은 올 시즌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도록 하겠 다며 상벌위원회 결과는 팀 이탈 이라는 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에 대해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할 것이 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팀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상벌위 결 과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박세운 기자

김동선 승마 국제대회서 3위 국제 마장마술 그랑프리 역대 최고 성적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선(22 갤러리아승마단)이 국제 마 장마술 그랑프리 대회에서 한국 선수 로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3위 에 올랐다. 국가대표인 김동선 선수는 지난 25 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웨스트팜 비치 에서 열린 WC Sunshine Challenge 국 제마장마술 그랑프리 스페셜 종목에 서 65.022%를 획득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입상은 국제대회에서 한국 선수로 서 최고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 다. 지난 1988년 서정균 선수(현 갤러리 아승마단 감독)가 6위, 2008년 최준상 선수가 1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통적

으로 승마 종주국인 유럽과 미국이 강 세를 보인 상황에서 김동선 선수의 입 상은 한국 승마의 기량을 알리는 계기 가 됐다. 이후 김동선 선수는 런던올림 픽 마장마술 개인전 출전권을 놓고 일 본, 말 레이시아와 경합을 벌인다. 런던올림픽 출전은 국제승마협회가 인정한 국제대회 예선전에 참가해 개 인 상위 성적 8개를 합산해 결정된다. 서정균 갤러리아승마단 감독은 김동 선 선수가 고강도 해외 전지훈련을 병 행하고 대회에 대한 경기 집중력이 높 아져 기량과 기록이 점차 향상되고 있 는 것은 매우 긍정적 이라고 설명했다. 박홍규 기자

화하겠다는 목표까지 덧붙였다.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책임은 벗어 날 수 없다. 과장된 부분이 없진 않지 만 이번 기회에 우려의 목소리를 지울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확 고한 의지를 공개한 김 사무총장은 체 육회의 감사는 그 동안의 행정이 투명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언론에 노 출된 문제를 해소한다는 의미다. 의혹은 철저하게 규명할 것이며 체육 회 감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하겠 다. 앞으로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 록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성 신임 사무국장은 자신 이 축구협회 수뇌부의 꼭두각시 역할

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 조광래 감독의 갑작스러운 경 질 당시 축구협회의 젊은 피 에 속한 황보관 기술위원장이 거수기 역할에 머물렀던 것에 대한 우려를 알고 있는 듯 협회의 규모가 큰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 올바른 길로 가는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오해원 기자

김주성 신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이 지 난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 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들의 질의에 답 하고 있다. 뉴시스

2030세대 자기 자신 찾기 해답서 메이드 인 미/허병민/비즈니스맵 나를 알면 삶은 단순해진다. 삶이 단순해지면 꿈에 가까워진 다. 지금 당장 나를 공부하라! 우리는 세상의 기준과 남의 시선에 민감하다. 그러나 금융위기 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진지하 게 자신의 존재를 되돌아볼 필요성 이 커지고 있다. 메이드 인 미 는 20, 30대가 자신을 찾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기 준을 제시한다. 첫째, 더는 자신을 속이지 마라. 진 정 자신을 뛰어넘고 싶다면 솔직하 게 자신과 맞닥뜨리고 버릴 건 과감 하게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이다. 둘째, 부디 남을 의식하지 마라. 남

의 눈치를 보는 것은 자신을 스스로 가두는 처사다. 남의 것을 받아들이 되 철저히 자신의 눈으로 받아들이 라는 것이다. 경영컨설턴트이자 리더십·라이프 코치인 지은이는 자기계발서를 통 해 정답을 찾으려 할수록 점점 더 정답을 찾을 수 없게 된다. 자기계발서는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역할 을 하는 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말한다. 본질적인 관점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길을 걸어가는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라는 것이다. 이진욱 기자

일본의 왜곡된 근현대사 꼬집기 사무라이정신은 거짓이다 장성훈/북마크 사무라이정신은 거짓이다는 일본 의 왜곡된 근현대사를 짚어보고 이 를 바로잡으려고 시도한다. 사무라 이정신이 일본의 국민성으로 자리 잡은 전국시대를 시작으로 최근 쟁 점이 되고 있는 독도 영유권 분쟁, 종 군위안부 문제 등을 다룬다. 일본이 사무라이정신을 말할때 빠 뜨리지 않는 것이 가미카제 특공대 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전 세가 불리해지자 일본은 비행기와 조종사가 연합군 함대에 돌진해 자 폭하는 특공대를 조직하고 진정한 사무라이정신이라고 치켜세웠다.

지은이는 국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희생을 강요한 사례라며 당시 고등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은 군부의 협 박과 회유로 안타까운 최후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 가미카제 특공대는 일본 정부가 만들어 낸 거짓 영웅이란 것이다. 책은 이렇게 일본 정부가 왜곡된 역사에 기대어 현재의 독도 영유권 확보 등을 위한 정당성을 가지려 한 다고 지적한다. 지은이는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유로 독도의 경제적가 치를 든다.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거듭 부각시 키고 이곳 심해에 집중된 차세대 에 너지원 메탄 하이드레이드에 대한 공동 개발권을 확보하려는 게 일본 의 속내란 것이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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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기웃대던 재벌딸들 ‘앗 뜨거워’ “영세업종 싹쓸이” 비난여론ㆍMB 압박에 호텔신라ㆍ아워홈 빵ㆍ순대 사업 철수 재벌기업들의 문어발식 골목상권 진 출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산되자 호텔 신라가 재벌기업 가운데는 처음으로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 중인 커피 베이 커리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는 자회 사 보나비 가 운영 중인 커피 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사업을 철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지도를 통한 소액지 분을 참여하고 있는 아티제 블랑제리 지분도 함께 정리하기로 했다. 호텔신라는 대기업의 영세 자영업종 참여와 관련한 사회적 여론에 부응하 고 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한 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 혔다. 호텔신라는 외국계 커피전문점 에 대항하는 토종브랜드로 지난 2004 년 유럽형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 를 오픈했고, 2010년부터는 자회사 보 나비가 이 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난해 아티제 매출은 241억원으로 호텔신라 전체 매출의(약 1조 7000억원)의 1.4% 였다.

한편, 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동반 성장위원회 주도의 중소기업 적합업 종 지정 당시 김과 두부 관련 음식사 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LG그룹 방계회사 아워홈도 순대 청 국장 소비재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 다고 이날 공식 발표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 은 순대 청국장 사업을 B2C 시장에서 철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발언 하룻만에 발표= 재벌기 업이 창조적인 사업을 통한 가치창출 보다는 손쉬운 돈벌이에 치중한다는 여론의 비판이 가장 큰 이유가 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기업 비판발언도 한몫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 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 서 경주 최씨 가문의 경우 흉년에는 어 떤 경우에도 땅을 사지 말라는 가훈을 지켰고 그래서 존경을 받았다며 대기 업의 과도한 사업영역 확장을 고강도 로 압박했다. 정부 주도의 서비스업종 지정을 통해

등 떼밀려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보다 는 선제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이미지 관리에도 도움된다는 전략적 판단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롯데 등 도미노 이어질까= 현재 소상 공인이 주로 운영하는 골목상권에 진 출한 재벌기업이나 계열사는 10여곳 이 넘는다. 호텔신라가 가장 먼저 사 업철수를 선언했지만 다른 재벌기업 에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을 표 명하지 않은 채 사태의 추이를 주시하 고 있다. 하지만, 업계를 선도하는 삼성계열 호텔신라에서 사업철수를 발표함에 따라 다른 재벌기업에도 연쇄파급 효 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골목상권이나 소상공인 업종에 진 출해 사업을 진행중인 기업에는 롯데 신격호 회장의 외손녀 장선윤 블리스 대표와 CJ푸드빌 비빔밥, CJ푸드빌과 매일유업 카레, 대명 홀딩스 떡볶이체 인 베거백, 농심 뚝배기(설렁탕) 등이 대표적이다. 이재기 기자

2012년 2월 3일 금요일

B9

대졸=고졸연봉+665만원 “고졸채용바람 더불어 불평등 없애야”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 간 연봉 차이는 평균 665만 원(월 55만 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ww w.payopen.co.kr)은 2011년 등 록된 고졸 대졸 신입연봉정보 1187건을 분석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졸 신입 사원의 입사 첫 해 연봉은 평균 2216만 원(월 185만 원)으로 나 타났다. 반면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연 봉은 평균 2881만 원(월 240만 원)으로 조사됐다. 고졸 대졸 출신 직장인의 평균 연봉격차가 가장 심한 업종은 금 융업이며, 연봉차이는 무려 1799 만 원인것으로 밝혀졌다.

성별로 살펴보면, 고졸 신입사 원 남성은 2391만 원(월 199만 원)이며, 여성은 2087만 원(월 174만 원)을 기록했다. 대졸 신입 사원 남성은 2881만 원(월 240만 원), 여성은 2184만 원(월 182만 원)으로 조사됐다. 남녀 연봉 차 이도 여전했다. 페이오픈 최효진 대표는 최근 들어 대기업과 금융권을 중심으 로 고졸채용바람이 불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 들기 보다는 고졸, 대졸 사이의 불 평등을 없애는 것이라며 기업들 마다 경력이 길어질수록 늘어나 는 연봉격차를 줄이고, 승진과 배 치에서도 불이익이 없도록 인사 제도를 합리적으로 고칠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다. 황성운 기자

연예인 157명 합성누드 유포 유명 여스타 등 2000여장… 돈 챙긴 30대 구속

“보도본부장 물러나라”

지난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로비에서 MBC 기자들이 전영배 보도본부장 문철호 보도국장의 사퇴와 공정보도 실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정해경 인턴기자

대졸취업자 75% 2년내 첫직장 떠난다 고용정보원 1만 8050명 조사… 이직이유 “임금불만” 67% 가장 높아 대졸자들이 취업 후 회사를 옮기는 시점은 1년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공과의 불일치가 이직에 주요원인으로 꼽혔다. 이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06년 8 월과 2007년 2월 졸업해 취직한 1만 8050명의 3년 후의 모습을 추적 조사 해 26일 공개한 결과다. 조사 결과, 이들 가운데 여전히 첫 직 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은 40.5%에 불 과했다. 46.3%는 회사를 옮겼다.

회사를 옮긴 사람 가운데 47.3%는 입사 1년 안에 이직했다. 28.1%는 2년 차 때 옮겼다. 결국 이직자의 75.4%가 2년이내에 회사를 관둔 셈이다. 입사 초기 이직비율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4년제 졸업생보다는 전문대 졸업생이 더 높았다. 전공과 전혀 맞지 않다는 사람 중 60.1%가 이직한 것으로 나타나 전공 일치 여부가 이직에 주요 변수였던 것 으로 보인다.

무엇이 불만이었는지 조사했더니 임 금 등 근로조건에 불만을 느껴서 라는 응답이 66.6%로 가장 많았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직한 사람 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소득상승폭 이 컸다는 점이다.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첫 직장을 유지 한 사람은 29만 3000원의 소득 상승 이 있었던데 비해 직장을 옮긴 사람은 47만 6000원의 소득이 올라간 것으 로 조사됐다. 권민철 기자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음란 합성사 진을 온라인에 유포한 네티즌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 김봉석 부장검사)는 여성 연예인 얼 굴에 포르노 사진을 합성하는 수법 으로 인터넷에 음란물을 유통시킨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문모(3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 다. 검찰은 이모(46)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중학생 2 명은 소년보호 처분했다. 문씨는 지난해 6월을 전후해 아이 돌그룹, 연기자 등 여성 연예인 157 명의 합성사진 2000여 장을 모 웹하 드 공유사이트에 9차례에 걸쳐 게시 하고 수만원 상당의 금전적 이익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5월쯤 150여명의 여성 연예인 합성사진 800여 장을

다른 웹하드 사이트에 올리고 30만 원 상당의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연예인 음란 합성사진 1~7 장을 자신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 니티에 살포한 3명도 기소됐다. 중학생인 장모(13)군, 최모(13)군은 각각 100여 장과 600여 장의 음란 합성사진을 유통시켰으나, 형사미 성년자임에 따라 보호 처분됐다. 이들 전원은 합성사진을 자체 제작 할 능력은 없었���며, 음란 합성사진 을 유포하는 미국의 특정 사이트로 부터 음란물을 수집해 국내에 유통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해당 사이트에 대해 접속 차단 조치를 취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이 게시해 놓은 음란 합성사진에는 웬만한 유 명 여성 연예인이 거의 다 등장할 정 도였다고 전했다. 장관순 기자

여자들은 평생 다이어트? 천만의 말씀 ‘여자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한 다’는 표현을 사용한 식품 광고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진실성 을 위반했다며 권고 결정을 내렸다. 방통심의위는 여자들은 평생 다 이어트를 하니까 뭐든지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겠죠라는 표현이 담긴 동원참치 살코기의 방송 광고에 대 해 향후 관련 표시 표현에 유의하 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심의위는 해당 광고 방송이 여자 라는 특정 대상을 단정적으로 지 칭해 누구나 다이어트를 해야 하

는 것으로 오인케 할 우려가 있다 며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 18조 의 진실성에 위배된다고 설명했다. 또 광고 내용의 다이어트를 하니 까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겠죠라는 멘트와 함께 참치는 된다는 표현에 대해서도 심의위는 진실성 항목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고적 표현임을 감안하더 라도 다이어트 걱정없이 마음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인 것처럼 부 각시켜 부작용이초래될 수도 있다 고 덧붙였다. 라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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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 금요일

커플 데이트 즐기면 사랑도 쑥 美대학 연구… 감정 공유 통해 관계 유지 도움 커플 데이트를 하면 관계를 유 지하는데 만족과 행복감을 증가 시킬 수 있다고 새로운 연구결과 밝혀졌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연구진 은 최근 연구를 통해 커플 데이 트를 하면 연애나 결혼생활을 더 욱 충만하고 흥미롭게 유지해 나 갈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123쌍의 커플과 122 명의 연애 중인 사람들, 그리고 이혼한 58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를 수행했다. 인터뷰 결과 커플들에게는 평 균적으로 다섯 명의 커플 친구 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40%가 그들에 게 이러한 우정이 매우 중요하다 고 답했고, 39%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커플간의 우정을 중요하 게 여기며 커플 데이트를 즐긴다 고 답한 이들이 훨씬 행복한 결 혼생활과 연애 관계를 유지한다 고 응답했다. 연구를 수행한 메릴랜드 대학 의 연구원 기어프리 그리프는 생 명과학저널 라이브사이언스에 전하는 이메일에 커플 데이트를 하면 서로 자신의 파트너가 최고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 혔다. 다른 커플들이 어떻게 상 호교류하고 차이를 맞춰나가는 지를 보면서 이성에 대한 이해도 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들은 커플들이 다른 커 플과의 우정을 통해 흥미와 감정 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보다 건강 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 장한다. 연구원 그리프에 따르면 감정 을 공유하는 커플들은 연애하면 서 맞닥뜨리는 감정과 문제들을 그들의 또 다른 커플 친구들에게 드러낸다. 흥미를 공유하는 커플 들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에 서 오는 스트레를 해소하면서 보 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현 인턴기자

국민 64% “아동 성범죄, 살인처럼 엄벌” 대법 양형기준 설문조사 결과 도가니 효과 전문가와 인식차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은 아동 대상 성범죄를 살인죄 이상으로 엄벌해 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조 사됐다. 반면 법조 전문가들의 경우 살인죄가 더 중하다는 의견이 60% 를 넘기는 등 일반 국민과 시각차를 드러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이기수 위원장) 는 지난해 11월14일~12월9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양형기준 관련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 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대상 강간범죄와 보통 동기에 의한 살인 범죄 중 어느 쪽이 더 중하게 처벌돼 야 하는지 에 대해 응답자의 26.1% 가 아동 대상 강간이 더 높게 처벌받 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똑같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응답도 38%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60% 이상이 아동 대상 강간을 살인 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중죄로 인식 했다. 판사 검사 변호사, 형법학 교수 등 전문가 900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된 같은 설문에서 전문가들의 인식은 일반 국민과는 다르게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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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다. 전문가들의 경우 살인죄가 더중하 게 처벌돼야 한다 (61.1%), 똑같이 처 벌받아야 한다 (18.9%) 순으로 응답 했다. 아동 대상 강간이 더 중한 처 벌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은 15.2% 에 그쳤다. 대법원은 영화 도가니 등을 통해 일반인들 사이에 아동 대상 성범죄 의 경우 살인죄 못지않게 엄벌해야 한다는 인식이 폭넓게 자리잡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 지만 피해자와 합의된 경우(처벌불 원) 전문가 81.1%가 이를 반영해 집 행유예가 적정하다고 답한 반면, 일 반인은 58.2%가 실형을 택했다. 아 울러 친족관계 강간에 대해 일반인 들은 징역 7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 돼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48.6%)인 데 비해, 전문가 그룹의 42.1%는 징 역 2년~3년6월의 실형이 적정하다 는 의견을 냈다. 대법원은 오는 30일 최종 의결 예 정인 성범죄 수정 양형기준 뿐 아니 라 향후 마련될 3기 양형기준(폭력, 교통, 증권 금융, 지식재산권, 선거, 조세범죄 등) 설정에 이번 설문조사 에 나타난 국민 의견과 정서를 적절 히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관순 기자

“계약금 내면 임대아파트 준다” 83명에게 입주권 사기

영세노인 상대 12억 가로채 내 집 장만을 돕겠다고 속여 저소득 층 노인들로부터 12억여 원을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 특별수사 대는 이 같은 혐의로 권모(54) 씨 등 2 명을 구속하고 이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오모(55) 씨를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권 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정모(64)씨 등 83명으로부터 임대아파

트를 시세의 절반 값에 구매해준다 고 속여 모두 12억7000만원 상당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다단계방식으 로 모집된 피해자들에게 접수비 5000 만원만 내면 임대아 파트를 20년간 임 대 후 소유권을 이전해 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유령 복지재단을 차린 뒤 피해자들에게 수십 차례에 걸쳐 강의 및 개인 상담을 하면서 접수를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피해자들은 권 씨 등이 체포된 뒤에도 이들을 믿고 진술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은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인 60~70대 저소득 서민들로서 평생 내 집을 마련하기 위 해 어렵게 모은 목돈을 날렸다며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 수 사해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무성 기자

日원전 시험중인 IAEA 감시단

일본 후쿠이현(福井縣) 오이 원자력발전소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시단 전문가들이 원 전 재가동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스트레스 시험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방사능 폐 아스팔트 석달째 공원 방치 방사성물질이 든 폐 아스팔트가 석 달째 방치되고 있는데도 관련기관들 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 고 있다. 서울 노원구의 한 공용주차장과 시 민공원.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이곳에 는 지난해 11월 초 월계동에서 뜯어낸 허용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된 폐 아스팔트가 석달 가까이 임시보관 돼있다. 방치된 폐 아스팔트의 양은 무려 330여 톤. 구청 뒤편에 236톤, 마들체 육공원 94톤이 각각 쌓여 있다. 정밀 측정 결과 시간당 0.51~0.69mSv(밀리

시버트)의 방사능과 1.82~35.4Bq/g( 베크렐)의 세슘(Cs-137)이 검출됐다. 문제는 방사성폐기물 처리에 앞서 뜯어낸 아스팔트에서 방사성물질을 분리할 마땅한 작업장소가 없다는 것이다. 앞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노 원구는 분리 장소로 한전연수원(노원 구 공릉동)을 검토했으나 연수원 측 과 추가오염 피해를 우려하는 해당지 역 주민들의 반대로 장소 선정이 무 산됐다. 노원구주민대책위는 이와 관련, 석 달이 넘도록 대책도 없이 방사성폐기 물을 방치해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 는데 정부와 노원구는 주민 안전은커

대학생 학자금 빚 평균 1350만원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로 진빚 이 평균 1350만원에 달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 saramin.co.kr)은 대학생 690명 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현황 을 조사한 결과, 63.6%가 학자 금 대출을 받은 경험이 있었으 며 현재까지 총 대출 금액은 평 균 135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동일 조사 의 대출 금액 평균(1097만원)보다 256만원 더 많아진 수준이다. 전공 계열별로는 예체능계열이 평균 166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인문 어학계열 (1397만원), 사회과학계열 (1338만원), 이 공학 계열 (1280만원), 상경계열 (1260 만원) 순이었다.

녕, 관심조차 갖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 뜨렸다. 사정이 이런데도 관련기관들은 사태 해결보다는 책임 떠넘기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성폐기물 발생자를 도로관리 주체인 노원구로 규정한 반면, 노원구는 아스팔트 공급 자가 조달청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에 처리책임이 있다며 맞서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사능 관련 기관은 대통 령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 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교 육과학기술부), 한국방사성폐기물관 리공단(지식경제부)이다. 라영철 기자

1년 전보다 256만원 많아 현재 대출금(이자 포함)을 상환하 고 있는 응답자는 77.7%였으며, 이 들의 절반 이상인 55.4%는 상환할 돈을 마련하지 못해 연체한 경험이 있었다. 대학생의 60.4%는 올 상반기에학 자금 대출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 다. 이들 중 65.5%는 지난 해 하반 기에도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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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 금요일

B7

교수가 정부지원 장학금 꿀꺽 서강대 학생 명의 대포 통장으로 매년 2억 중 일부 빼돌려

친구 아픔 모른척 하지 맙시다

이강덕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 명예경찰인 배우 손현주가 30일 서울 용산구 선린중 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친구 폭행 생중계 엽기 중학생 멍ㆍ골절 숨기기 위해 이틀간 감금… 여친과 영상통화 강요도 친구를 무차별하게 폭행한 뒤 감금 한 잔인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 혔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폭행을 주도한 혐 의로 황모(15) 군을, 범행에 가담한 혐의 로 박모(15) 군과 이모(15) 군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 군 등은 A(15)군을 강제로 끌고 나와 성 북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데 려가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을 하고 걸레자루와 우산으로 마구 내리친 혐 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A군의 온 몸 에 멍이 들고 코뼈 골절 등의 부상을 입

자 집에 들어가면 폭행 사실이 드러난 다며 A군을 이틀 동안 아파트 지하 주 차장과 엘리베이터를 연결하는 통로 사 이에 감금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평소 따돌림을 당하던 A군을 자신들의 패거리로 끌어들인 뒤 수시 로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A군이 맞은 사실을 할아버지에게 얘기했다는 이 유로 A군 집에 담을 넘어 무단으로 침 입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거동을 못 하는 A군 할머니에게 심한 욕설을 하 기도 했다고 밝혔다. 황 군 등은 평소 A군을 상대로 경동

당진 일가족참변 아들이 범인? 경찰, 김 모씨 부부ㆍ며느리ㆍ손자 화재전 사망에 무게 지난 26일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일 가족 사망 화재 사건에서 아들을 제외 한 가족 4명이 타살된 것으로 보인다 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아들이 가족 4명을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 게를 두고 수사를 전개하고 있다. 충남 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국과수의 1

차 부검 결과 숨진 김 모(76)씨 부부와 며느리, 손자 등 4명의 기도와 폐에서 연기를 흡입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 으며 일부 시신에서는 흉기에 찔렸거 나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다. 반면, 김 씨의 아들(42)에게서는 일부 연기 를 흡입한 흔적이 나타났고, 별다른 외 상도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맥을 압박해 순간적으로 기절시키는 이른바, 기절놀이도 했으며 A군을 엎 드려 눕힌 채 폭행을 가하면서 엉덩이 에 라이터 불을 대기도 했던 것으로 경 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들은 잔인한 폭력뿐 아니라 인격 모독을 안겨 주기 도 했다. 일당 중 한 명인 최 군은 자신의 여자 친구와 화상통화 중 웃으면서 폭행장 면을 보여줬으며, 박 군은 여자친구에 게 영상통화로 살려달라고 빌도록 A 군에게 강요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 혔다. 조태임 기자

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아들을 제 외한 가족 4명은 화재가 발생하기 전 이미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 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천안에 거주 하던 아들 가족의 아파트에서 아들 김 씨가 자신의 부인과 자녀를 업거나 안 은 상태로 계단을 내려가는 장면이 담 긴 CCTV 화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까지 아들 김 씨가 일가족을 살해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속단할 수 없는 상태라며 제3자 개입가능성등다양하게수사를전개하 고있다고덧붙였다. 김정남 기자

정부 예산이 지원되는 서강대학 교의 연구사업인 과학문화아카 데미 운영진이 불투명한 회계관 리를 하면서 다양한 수법으로 정 부지원금을 전용한 정황이 일부 포착됐다. 과학문화아카데미에는 2003년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2억원 가량씩 모두 15억원 가량의 국고 가 과학창의재단을 통해 지원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년 2억원 가량의 지원금 가운데 3분의 1 정 도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명목으 로 지원되는 돈이지만 일부 금액 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과학문화아카데미측은 2009년당시 석사과정에 다니던 A 씨 통장에 학교 명의로 입금된 345 만원 가운데 200만원을 연구교수 에게 송금해 줄 것을 요청했고 A씨 는 이 요구를 들어줬다.

비슷한 시기 B씨도 100만원을 입금할테니 돌려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다 지난해 8 월에 자신 명의로 된 통장과 체크 카드를 만들어 과학문화아카데 미측에 건���다. B씨가 최근 해당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조회한 결과 산학협력과 에서 71만원씩 세 차례에 걸쳐서 입금됐다가 현금 인출기 등을 통 해 190여 만원이 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나머지 금액은 음식점 에서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익명의 제보자는 취재진과 만나 대포 통장을 통한 학생 지원금 전 용 행위가 사실을 말하면 불이익 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학생이나 연 구원을 통해 이뤄졌다고 말해 정 부 지원금 전용행위가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대희 이지혜 기자

러시아 갑부 먼저 탈출하려 뇌물 러시아 갑부들이 이달 중순 이탈 리아 근해에서 좌초한 유람선 코스 타 콩코르디아호를 탈출하면서 구 명보트에 먼저 타기 위해 승무원들 에게 뇌물을 건넸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이에 대해 러시아 관광업계가 부인, 사실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 고 있다. 영국 대중일간지 더 선 등 일부 외 신은 좌초 후 전복된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에 탔던 러시아 갑부 관광객들이 여성이나 어린이, 지체 부자유자들보다 먼저 구명보트의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 유람선 승무 원들에게 거액의 돈을 건넸다는 목 격자들의 주장을 이탈리아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일부 유람선 승객들의 증 언을 토대로 구멍이 뚫린 유람선이 뒤집히기 시작했을 때 구명보트의 좌석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 비싼 옷 을 입은 러시아 관광객들이 현금 뭉 치를 승무원들의 손에 찔러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러시아 관광 업계는 이를즉 각 반박하고 나섰다. 이타르타스 통 신에 따르면, 러시아 여행사협회 회 장 마이야 로미제는 24일 러시아 승 객들이 구명보트의 자리를 확보하 기 위해 유람선 승무원 가운데 누군 가에게 돈을 줬다는 어떤 정보도 갖 고 있지 않다 고 밝혔다.


B6

2012년 2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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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경고제에 네티즌 ‘시끌시끌’ 방통위 불법정보 자진 삭제 않으면 접속 차단… “재갈 물리는 격” 반발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는 소셜네트워 크서비스(SNS) 심의에서 불법정보로 판단될 경우 접속 차단 조치 전에 이 용자에게 자진 삭제 기회를 주기로 했 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NS에 대해 재갈을 물리는 셈이라며 반발하고 나 섰다. 방통심의위는 최근 열린 전체회의에 서 일부 불법 유해 정보 시정 요구 개 선안 을 의결하고 SNS에 대한 접속차 단 전에 이용자에게 경고와 함께 자진 삭제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온라인상 불법 정보에

대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에게 삭제, 이용 해지, 접속차단 등의 시정요구를 할 수 있는데, 이 중 접속차단은 트위 터나 페이스북 같은 해외 서비스의 불 법정보에 대해 내려진다. 방통심의위가 접속차단을 결정하 면 해당 SNS 계정 소유자에게 메시지 (트윗)를 보내 불법 정보에 대한 사실 을 알리고 삭제하지 않을경우 전체 계 정이 차단된다는 내용의 경고를 한다. 이후 만 하루 안에 해당 글이 삭제되 지 않으면 ISP에 해당 계정에 대한 접 속차단을 요구할 수 있다. 단, 전체 게

시글의 90% 이상에서 위법성이 있다 고 판단되면 종전대로 경고 없이 바로 접속차단 요구를 하게된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SNS 심의를 좀 더 신중히 하고 과잉차단 논란을 최 소화하기 위해 제도를 마련한 것 이라 며 추후 불법 게시물만을 삭제하는 기 술이 개발되면 다시 제도를 변경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 은 SNS를 어떻게 검열하겠다는 건지 말이 안나온다 이러다 문자까지 차단 하겠다 등의 비판 글을 쏟아내고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봉철 기자

관용차 바꿔타고 보수단체 따돌리고

곽노현 1시간 일찍 기습출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30일 기습 출근 을 했다. 출근 저 지와 사퇴 촉구를 위해 집회를 열던 보수단체 회원 수백여 명을 따돌리기 위해서였다. 곽 교육감은 당초 이날 오전 9 시쯤 출근하면서 시교육청 로비 에서 기자들과 만나 학생인권조 례 등에 관한 견해를 밝힐 예정 이었다. 하지만 300여 명이 넘는 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시교육 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계획하자 돌연 예정보다 1시간 일찍 출근 했다. 곽 교육감은 이때 관용차 량이 아닌 검은색 승용차로 바 꿔 타고 정문을 통과해 시민단 체 회원들과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규모 집 회가 예정돼 있어 곽 교육감이

8시에 출근했다면서 계획했던 취재 일정은 다음으로 연기됐 다. 양해 바란다고 취재진에 통 보했다. 곽 교육감의 출근을 막는데 실 패한 전국바른교육교사연대와 참교육어머니전국모임 등 400 여 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학생 인권조례폐기 범국민연대는 시 교육청 진입을 시도했다. 경찰은 시교육청 정문에 4개 중대 3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출입을 통제했고, 이 때문에 수 차례에 걸쳐 몸싸움이 일어나기 도 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부패한 교 육감 곽노현 OUT 등의 손팻말 을 들고 곽노현 교육감은 사퇴 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고무성 기자

궁중 무술에 푹 빠진 시민들

서울 중구 덕수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궁중 무술 시범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 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중국, 북한에 식량 50만톤ㆍ원유 25만톤 등 지원 중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사망 후 북한에 대규모 식량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북한의 식량난이 해소될 것으 로 보인다. 도쿄신문이 지난 30일 복 수의 중국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김 국방위원장의 사망 발표 하루 뒤인 지난해 12월 20일 후진타 오 국가주석이 주재한 최고 지도부 회 의에서 북한에 식량 50만t과 원유가 25만t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해 11월 북한 의 2011년도 식량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8.5% 늘어난 도정한 알곡 기 준으로 466만톤을 기록했다고 발 표해 연간 곡물 소요량은 540만 톤 을 감안하면 74만톤이 부족한 실정 이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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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

2012년 2월 3일 금요일

“김효재 돈봉투 기획” 소환 임박

전두환 철옹성 무너지나

안병용 “직접 살포 지시 받았다” 검찰 진술… 김 수석은 의혹 부인

박원순 시장, 사저 경호동 폐쇄 검토 지시

검찰이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의 지시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돈봉투 살포가 이뤄졌다는 진술을 확 보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검찰 등에 따르면 구속된 안병용은 평갑 당협위원장으로부터 돈봉투를 건네받았던 서울 은평구의원 일부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안위원장이 김 수 석으로부터 직접 돈봉투 살포를 지시 받고 필요한 돈도 받았다는 취지의 진 술을 했다. 안 위원장도 지난 27일 구속적부심 에서 나는 김 수석의 지시를 따랐다. 내가 구속된 것은 억울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고승덕 의원실에 전달된 300만 원 돈봉투와 관련해서도 김 수 석이 직접 지시한 것이란 진술과 증거 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김 수석이 원외와 원내 두 갈래의 돈봉투 살포에 모두 개 입했을 것으로 보고 사실 확인에 나섰 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 김 수 석을 소환해 돈봉투 살포 지시 여부 등 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 수석은 돈봉투를 기획한 사실이 없다 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종선의 일방적인 진술 이고 돈봉투와 관련해 자신은 무 관하다 고 설명했다.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실은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후보 캠프의 상황실장(현 김효재 정무수석)은 대의 원지지 성향, 판세분석 및 후보의 일정 등을 종합 관리하는 직책으로서 자금 과는 일체 관련이 없어 돈봉투 관련 행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동을 폐쇄할 수 없느냐고 묻는 트위터 글을 보 고 곧바로 폐쇄 여부 검토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박원순 시장은 한 누리꾼이 트 위터에 연희동에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전경 초소와 경호 동을 폐쇄해줄 수 없나라고 글을 올리자 이미 확인해보라고 했다 는 내용의 답글을 남겼다. 현재 서울시 연희문화창작촌 건물 5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 두환 전 대통령 경호시설의 일부 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 서울지방경찰청의 요청 에 따라 이같이 허가한 바 있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에 따르면 대통령은 퇴임 후 10년 까지 경호처의 의무경호를 받는 다. 전 전 대통령은 1988년 퇴임, 퇴임 후 10년이 지남에 따라 현 재 경찰이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서울시 측은 해당 토지의 무상사 용 기간이 내년 초까지라 그 후에 는 경호처나 경찰에서도 시의동의 를 구해 사용해야 한다며 경호처, 경찰과 함께 법과 전례 등 여러 가 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의 경호문제는 지 난 25일 MBC 이상호 기자가 사 저경비(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 포되면서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 거졌다. 전 전 대통령의 경호비용 은 연평균 8억여 원에 이르는 것 으로 전해졌다. 윤석제 기자

권범철

cartoon@nocutnews.co.kr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후보 측에 수천만원을 건넨 의 혹을 받고 있는 라미드그룹(전 썬앤문그룹)의 문병욱 회장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검 찰청에 조사를 받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윤성호 기자

라미드그룹 문병욱 회장 검찰 소환

40년만에 수도권 엑소더스 지난해 중장년층 중심 인구 8000명 순유출… 충남북ㆍ강원 이동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인구 가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1년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 권 인구는 8000명 순유출을 기록했 다. 순유출은 해당 지역으로 들어오는 인원보다 나가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 미이다. 수도권 인구는 지난 2002년을

위를 할수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당시 캠프에는 하루에도 한꺼번 에 수십 명씩 오가는 북새통을 이루는 상황이어서 공공연히 돈봉투를 내어 놓는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 이라고 덧붙였다. 안병용 위원장과 관련해서 는 구속적부심 과정에서 변호인이 김 수석이 돈봉투와 관련 있다라는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장관순 기자

정점으로 유입 인구가 계속 감소해 왔 지만 순유출로 전환되기는 이번이 처 음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 1990년부터 순유 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인천과 경기의 순유입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전체가 순유출로 전환되지는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비 수

도권으로 이사하는 경우가 크게 늘면 서 수도권이 순유출로 바뀌게 됐다. 연 령별로는 10대와 20대는 여전히 순유 입을 보이고 있지만 규모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나머지 연령층의 순유출 규모는 커지는 양상이다. 수도권에서 빠져 나간 인구는 충남과 충북, 강원 등 으로 옮겨간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 서 충남으로 순이동한 인구는 1만3000 명, 충북과 강원은 각각 6000명이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북, 경 남 등 7개 시도는 수도권으로 순유입 인구가 많았지만 그 규모는 감소 추세 이다. 임미현 기자


B4

2012년 2월 3일 금요일

선관위 홈피 또 먹통 총선 걱정되네 보안시스템 장애 2시간 동안 다운 “일부구간 장애 디도스공격은 아냐” 19대 총선을 불과 70여 일 앞두 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 지가 지난 30일 오전 또다시 다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고 원인은 대규모 분산서비스 거부(DDoS, 디도스) 공격과는 관 련이 없는 보안시스템 장애 때문 인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 홈 페이지가 이날 새벽 6시40분부터 다운돼 약 2시간 뒤인 8시 50분 에 복구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보안시스템 장 비가 장애를 일으켜 일부 구간에 서 유입되는 홈페이지 접속이 차 단됐다고 이날 밝혔다. 그는 이어

Nocutnews

종합

새벽부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해 홈페이지를 긴급 복구했다면서 보 다 면밀한 조사를해봐야 알겠지 만, 디도스 공격이원인은 아닌 것 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에 앞서 중앙선관위는 지난 8 일과 9일 위원회 홈페이지에 대 한 디도스 공격이 발생해 경찰청 에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선관위 관계자는 내부 분 석 결과, 공격 규모가 10.26 때의 시범공격 수준에 불과하고 피해 도 없었지만, 추가적인 대규모 공 격에 대비해 홈페이지를 KT 사이 버 대피소로 이동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변이철 기자

벌써부터 ‘돈선거’ 경고음 선관위, 총선 불법운동 466건 적발… 18대 대비 22% 급증 # 서울 동대문구에 출마한 K 예비후 보의 측근은 지난해 12월 28일 최근 대 학 동아리 후배 9명에게 5만원이 넘는 밥을 사고 당내 경선에서 지지를 부탁 했다. 후배들이 이 선거구에 살지 않는 다고 말하자 이 측근은 위장전입을 하 면 된다고 부추겼다. 후배 가운데 한명 이 이를 선관위에 신고했고 현재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밥을 얻어먹은 학 생들은 500만원이 넘는 과태료를 물어 야할 상황에 처했다. 여야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4월 총선을 앞두고 금품.향음 제공 등 혼탁선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가 30일까지 19대 총선 과 관련해 적발한 불법선거운동 건수 는 무려 466건에 달한다. 조치별 현황을 보면 경고가 398건으 로 가장 많고 수사의뢰 16건, 이첩 2건, 고발 50건 등이다. 이는 지난 18대 선 거를 70일쯤 앞두고 383건이 적발된 것에 비하면 21.6%나 급증한 것이다. 특히 불법 정도가 심해 고발 조치를 당한 경우는 17건에서 50건으로 3배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이 27건의 고발을 당 해 다수를 차지했고, 민주통합당 10 건, 무소속 3건, 자유선진당 1건 등으 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 기간에는 출판기념회를

통한 불법선거 운동이 크게 늘었다. 인천 동구지역 예비후보자인 박모씨 는 12월 1일 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출 판기념회에서 직업가수를 초정해 통 상 500만 원에 상당하는 노래 공연을 가졌다. 선관위는 박씨를 검찰에 고발 했다. 광주 서구의 예비후보 H씨의 지인인 I씨는 H씨 출판기념회 전날인 11월 23 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임원 등 주민 들에게 책 50권을 무상으로 배포했다. 안철수 현상 등으로 어느때보다 기 존 정치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 해진 상황에서도 이렇게 금권 동원 선 거운동��� 줄어들기는 커녕 횡행하고 있는 것이다. 정영철 기자

박희태, 수임료 거짓 해명 의혹 2008년 라미드그룹 사건 수임 변호인 기록부 이름 없어 박희태 국회의장이 2008년 라미 드그룹으로부터 입금된 돈에 대해 대지개발 소송 수임료 라고 해명했 지만, 대법원 기록 조회결과 당시 박 의장이 관련 사건을 수임했음을 나 타내는 증거는 전혀 없는것으로 드 러났다. 지난 30일 대법원과 대지개발 주 식회사 감사보고서 에 따르면 2008 년도에 대지개발이 진행하던 소송 은 모두 5건이었다. 그런데 CBS취재 결과, 대지개발 의 소송을 수임했다는 박 의장의 해 명과 달리 당시 박 의장이 변호인으 로 수임됐다는 기록은 아무 곳에도 없었다. 박 의장 측이 공동 수임했다 고 주장하는 이 모 변호사가 수임한 사건기록에도 황 모 변호사 등 4명 의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함께 기록 돼 있을 뿐 박 의장의 이름은 등재 되지 않았다. 박 의장 측은 28일 전당대회 5개월 전인 2008년 2월 중순 라미드 그룹

관련(대지개발 주식회사) 사건에 관 해 다른 변호사와 공동으로 소송을 수임해 수임료를 받았다고 해명했 다. 검찰 수사에서 박 의장이 사건을 수임하지 않고 수임료를 받은 것으 로 확인될 경우 문 회장이 수임료 명 목으로 돈을 건넨 이유를 둘러싸고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박 의장 측 관계자는 사 건을 수임했다는 계약서를 확인했 다 면서도 사건기록에 박 의장이 누 락된 이유에 대해서는 사건기록은 확인하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을 답 할 입장이 못 된다. 대지개발에 확인 하라 고 말했다. 그러나 라미드그룹의 내부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그 돈을 수임 료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 다. 돈의 성격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 은 문 회장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 돈 이 회사의 공식적인 항목으로 집행 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수영 기자

노컷시론 박영환 <CBS 해설위원장> CNK 주가조작, 일명 다이아게이 트 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에도 불구하고, 정권 실세 관련 의혹은 결 국 해소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다이 아게이트와의 관련설을 강력하게 부 인하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2 차관을 조사했지만, 구체적인 증거 를 찾지 못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김은석 에너지자 원대사는 아프리카 카메룬에 있는 다이아몬드 광산에 대한 씨앤케이의 개발 사업을 둘러싼 주가조작에 관

CNK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30일 오후 이례적으로 외교부를 전격 압수수색한 가운데 검찰 관계자들이 서울 도림동 외교통 상부 청사에서 압수품들을 들고 나오고 있다. 송은석 인턴기자

‘CNK 주가조작’ 외교부 압수수색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업체 CNK 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외교통상부에 대해 전격적인 압 수수색을 벌였다. 금융당국의 고발로 수사가 본격화 한지 10여일만에 정부기관마저 검찰 의 강제수사 대상이 됐다. 서울중앙지 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 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수사관 2명을 서울 종로구의 외교통상부 청사에 보

내 6층 김은석 에너지자원 대사 사무 실과 14층 외교정보시스템실 등 2곳 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2010년 12월 이후 CNK에 대 한 외교부의 홍보성 보도자료 배포 과 정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문건과 데 이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김 대사는 다이아 몬드 추정 매장량이 근거가 없다는 점 을 알면서도 외교부가 2차례나 홍보성

‘다이아게이트’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여했고, 자신의 두 동생에게 관련 정 보를 알려줘 주식거래로 거액의 시 세차익을 올리게 했다. 감사원은 김 대사의 해임을 외교부에 요구하는 한편 총리실 국무차장과 지식경제부 차관을 지낸 박영준 씨, 국무총리실 장을 지낸 조중표 전 씨앤케이 고문, 오덕균 씨앤케이 대표 등 3명에 관한 감사자료를 수사에 참고하도록 검찰 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제 공은 검찰로 넘어갔다. CN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

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 장검사)가 지난 30일 오전 외교통상 부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착수했 다. 검찰은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 려진 인사들의 사무실에서 관련 문 건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감사원 이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 미진한 부 분과 의혹들을 파헤쳐내야 한다.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사태까지 나 올 지경이 됐나? 어처구니가 없다. 민 간기업의 사업을 그것도 정부가 사 실확인도 안하고 관련공문을 만들

어 매수를 부추겨 많은 투자자들에 게 손해를 입혔으니 끝까지 파헤쳐 야 할 것이다. 더군다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일 부 사람들은 수억에서 수백억까지 챙겼으니 명명백백히 진실을 가려내 야한다. 이미 검찰은 2010년 12월17일 이 후 지난해 2월28일까지 73일간 CNK 주식을 5만주 이상 대량 매도 한 32명의 계좌에 대해 입출금 흐름 을 면밀히 조사 중이다. 이밖에 미공

보도자료를 내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보도자료 배포 전 동생들에게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업 에 대해 언급해 CNK 회사 주식을 사 들이도록 유도했다. 검찰은 이같은 과정에 김 대사 외에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 등이 관여했는지 여부 를 규명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김 대사 등 관련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주가조작 혐의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 이다. 장관순 기자

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가 짙은 46명 의 주식 계좌도 정밀 분석하고 있다. 얼마 안 있으면 이들의 진상을 낱 낱이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가 파렴치 하게 선량한 투자자들을 기만하고 자신의 배를 불렸는지 말이다. 다시는 이런 대국민 사기성 주가 조작이 이땅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발본색원해야 한다. 대통령의 형 이 상득 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자원 개발 외교 실무를 사실상 총괄 주도 한 것으로 알려진 박영준 전 차관이 특검을 백번해도 자신있다고 했으 니 소위 정권 실세들도 제대로 수사 해 보면 밝혀질 것이다. 검찰의 송곳 같고 대쪽 같은 수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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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철수 뒷걸음 문재인 뜀박질 리얼미터 대선지지 조사 안철수 원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빠지면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상승세가 지속되 고 있다. 안 원장과의 격차는 5.8%포인트까지 좁혀 졌고, 1위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과의 격차도 13.1%로 줄었다. 박 대표도 안 원장의 지지율 하락의 영향으로 30%로 복귀 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

월 넷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 다자구도에 서 박근혜 위원장이 지난 주보다 1.7%p 상승한 30.5%로 8주 만에 30%대를 회복했다. 안철수 원장은 1주일 만에 4.9%p나 하락한 23.2%로 박 위원장과의 격차가 7.3%p까지 줄었 다. 문이사장은 2.1%p 상승한 17.4%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했다.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안철수 원장이 최근 정치권에서 한 발 떨어져 있는 행보를 보인데 반 해 문재인 이사장은 적극적인 정치 행보를 한 것 이 문 이사장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며

안에선 담소

지난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준 석 비대위원(오른쪽)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

밖에선 시위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모바일투표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한 1인 시위 하기 전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송은석 인턴기자

한나라 ‘국민행복ㆍ맞춤복지’ 맨위로 6년만에 정강 정책 탈바꿈 일자리ㆍ양극화 과제 제시 한나라당이 6년 만에 당의 기본 가치와 방향을 담은 정강 정책을 바꿨다. ‘대한민국의 선진화’ 라는 그간의 모토를 버리고‘모든 국민이 함께 인 간다운 삶을 누리는 국민행복 국가’로 팻말을 바 꾼 것이다. 6년만에 바뀐 정강 정책= 지난 30일 모습을 드 러낸 한나라당의 새 정강 정책은 우선 명칭부터 국민과의 약속으로 바뀌었다. 바뀐 전문에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 라는 세 단어가 당의 역사적 정통성을 요약하는 단어로 선정됐다. 한나라당의 시대적 과제 역시 크게 바뀌었다. 6년 전 개정 당시 시대 과제로 언 급된 부정부패, 지역감정, 분배지상주의, 포퓰리 즘은 삭제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경제위기, 일 자리 없는 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라는 과 제가 나타났다. 특히 한나라당의 비전이 대한민

국의 선진화 에서 국민행복 국가로 돌아선 점도 바뀐 전문에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다. 국민과의 10대 약속= 이번 정강 정책 개정에서 기존의 18조 정책은 10대 약속과 23개 정책으로 세분화되고 나누어졌다. 10대 약속에도 국민 행 복을 위한 평생맞춤형 복지가 최상단으로 올라 왔다. 기존에는 없던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존중 이 10대 약속에 포함됐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선정했다. 요즘 현안이 되는 청년고용 도 10대 약속에 당 당히 자리를 차지했다. 논란이 된 경제 민주화 표현도 반영이 됐다. 기 존의 3조에 있었던 대기업에 의한 우월적 지위의 남용과 하도급 횡포 엄단 이라는 내용보다 한발 짝 더 나선 것이다. 새로운 안에서는 경제세력의 불공정 거래를 엄 단 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공정경쟁과 동 반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대한 다 고 기술했다. 육덕수 기자

2012년 2월 3일 금요일

B3

안 4.9%p↓ 문 17.4% 최고치 경신 박근혜 소폭상승 1위…30%대 회복

안 원장 이탈층의 일부는 박근혜 위원장 쪽으 로도 옮겨간 것 같다고 분석했다.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는 전주 보다 0.5% p 소폭 상승한 3.7%로 4위를 달렸고,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3.2%,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각 각 3.0%를 기록했다. 이밖에 김문수 경기지사(2.6%), 정몽준 전 한나 라당 대표(1.9%), 정운찬 전 총리(1.8%), 박세일 이 사장(1.6%),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0.8%) 이 뒤를 이었다.

대선 차차기 지지율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 장이 12.2%로 1위를 달렸고, 나경원 전 의원 11.2%, 안희정 충남지사 7.5%, 김두관 경남지사 6.6%,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5.8%, 노회 찬 전의원 5.1%, 이광재 전 강원지사 4.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250명을 대상으로 휴대 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2.1%p였다. 이재웅 기자


B2

2012년 2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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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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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 명중 …바빠진 사법부 박스오피스 대역전 1위 점프에 불편한 시선 오는 6일 국민대화 마련 뒤늦게 소통 안간힘 2007년 석궁 사건을 소재로 한 영 화‘부러진 화살’이 흥행 돌풍을 일 으키면서 극장가를 넘어 우리 사회 를 강타하고 있다. 영화 한편에 사법 부의 위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격 이다. 법조계에선 영화가 사건의 실 체적 진실을 잘못 전파하고 있다며 불편한 속내를 표출하고 있지만 정 의와 공정을 외면해 온 사법부의 행 보를 바라보는 세인들의 시선은 곱 지않다. ■ 박스오피스 1위= 부러진 화살 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8일까지 누적 160만8818명 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 주하고 있다. 개봉 전만해도 저예산 영화인 이 작품이 상영관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 만 개봉 전 다수의 시사회를 통해 트 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퐁당퐁당 (교차상 영)을 막기 위해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는 응원글도 나돌았다. 개봉 당 시 약 250개에 불과했던 상영관 수 는 입소문을 타고 두 배 넘게 늘어 났고, 상영횟수도 지난 28일 통합전 산망 기준, 2824회로 가장 많다. 개 봉 첫 주보다 관객들의 발걸음이 많 아졌다.

■ 영화 한편에 휘둘리는 사법부= 대중의 관심이 부러진 화살 로 향 할수록 사법부는 불편해하고 있다. 대법원은 물론 일선 판사들이 영 화 개봉 후 불편한 심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지만 대중의 눈초리는 매섭기만 하다. 석궁 사건의 발단이 된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 복직 소송 주심을 맡 았던 이정렬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당시 재판부의 합의결과는 만장일 치로 김명호 교수의 승소였다. 판결문을 쓰던 중 오류를 발견해 변론을 재개했다고 해명했다. 합의 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법원조직법 까지 어겨가면서까지 말이다. 그러나 사법부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부 러진 화살의 팩트 여부를 떠나 대부 분 관객은 사법부를 포함한 우리 사 회 기득권의 탄탄한 연대와 그로 인 해 왜곡된 현실 등에 공감하고 분노 하는 것 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법부가 연이은 악재에 내부 갈 등까지 겹쳐 위상이 송두리째 흔들 리는 분위기다. 최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석방 판사에 대해 검찰과 보 수단체 회원 등은 화성인 판결이라 고 격하게 반박한 바 있다. 이에 대

삼성전자는 영국의 대관람차 런던아이 에 갤럭시탭 10.1 192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탑승객들은 135m 상공에서 갤럭시탭을 통해 런던 명소 곳곳의 정보를 확인하면서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갤럭시탭 10.1로 런던을 한눈에

해 일부 판사는 사법질서를 스스로 파괴하는 행위 라고 검찰을 받아쳤 다. 일련의 사태에 판사들은 법원 내 부 게시판 코트넷을 통해 우려를 표 했고, 대법원은 유감 성명을 밝히기 에 이르렀다. ■ 국민과 대화= 급기야 법원은 국 민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키 로 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진성 법원장)이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대회의실 에서 소통 2012 국민속으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 문대학원 교수, 김상헌NHN 대표이 사, 이정향 영화감독, 양현주 부장판 사, 김소영 부장판사 등이 패널로 나 서 SNS 환경에서 법원의 국민 소통 방안 , IT 발전이 법에 미치는 영향 등 사회적 이슈를 놓고 토론한다. 황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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