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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7 + 08


2017. 07+08 CONTENTS

[표지이야기]

ADRF(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는) ‘HOPE=EDUCATION’이라는 슬로건 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지원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아 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홍보대사_최일섭 캘리그라피 작가

03

국내사업스토리

간직하고 싶은 추억, 좋은 경험, 큰 보람으로 남을

04

희망드림 오프라인 활동

후원자스토리

정의로운 사회란 나눔과 배려로 함께 나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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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스토리

제가 받은 것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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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

아프리카 케냐 출장기

12

교육칼럼

스스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스터(Meister) 제도 16

캠페인소식

ADRF, 고양시 청소년 동아리 180명과 함께

모금활동을 펼치다

특집기사

꾸준히 지속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20

아동스토리

마즈누 하림, ADRF 안에서 꿈을 키워요

23

해외사업장 소식

희망소식

25

국내사업장 소식

홍보대사의밤, 국제연맹기구등록, 아프리카페스티벌

27

해외봉사단 소식

2017 문현중 몽골 해외봉사단

28

17

통권 제 188호 발행처 ADRF 발행일 2017년 7월 3일 발행인 권이종 발송 및 구독문의 ADRF 02) 569-1928 주소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93 금강빌딩 5층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ADRF)

www.adrf.or.kr Blog http://blog.naver.com/adrf_hope Facebook https://www.facebook.com/adrf1994


캘리그라피

홍보대사-최일섭 캘리그라피 작가

ADRF 3


국내사업스토리

간직하고 싶은 추억, 좋은 경험, 큰 보람으로 남을 희망드림 오프라인 활동 김하희 교육지원팀

푸르른 봄의 기운이 가득한 5월, 6기 희망드림 동아리들이 오프라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사는 지구촌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오프라인 활동은 계획 단계부터 봉사자들이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활동으로, 큰 보람을 얻지만 그만큼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활동입니다. 저는 즐거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팀을 직접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5기 희망드림 때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Hearts and Hands 팀이 캠페인을 한다고 하여 그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5월 25일 학교 축제에서 진행된 캠페인 현장에서 한고은 대표자와 활동계획부터 실행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및 동아리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 오늘 진행하는 활동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국제과정 2학년

오늘 하는 활동의 주제는 ‘더 가까운 난민’입니다. 오늘

재학 중인 한고은입니다. 저는 난민연구 동아리 Hearts

행사의 가장 중요한 활동은 난민에 관련한 퀴즈쇼와 실

and Hands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제 난민들이 보급 받고 있는 영양 죽 시식행사이고 그 외

난민에 관한 정책연구를 진행하면서, 난민에 대한 관심

에도 다양한 언어를 써 주는 페이스페인팅 등이 준비되

촉구를 위해서 캠페인 행사 및 논문 작성을 합니다. 이외

어 있습니다.

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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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 계획을 짤 때 재밌었던 일이나 힘들었던 일은

슈로의 난민을 더 잘 이해하고 익숙해질 수 있게 프로젝

없었나요?

트를 만들려고 고심합니다. 요령이라면 부원들이 참여

축제 전반적인 분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연동아리

하고 싶어지는 활동을 계획하려고 합니다. 대표자나 특

와 음식 판매 동아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에 비해 저

정 부원만 하고 싶은걸 한다면 소수만 열심히 하게 될 수

희는 또래 친구들이 비교적 관심이 적은 ‘난민’을 주제로

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관심 있고, 모두가 재밌게 참여할

하고 있고, 심지어 부스 위치도 매우 좋지 않아서 걱정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참여하는 학생들도 재미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학교에서 저희에게 주었던 테마

있고, 행사를 진행하는 부원들도 즐거운 활동으로 기억

가 ‘체험 부스’였기 때문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난민 텐트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를 만들어 친구들을 가둬 놓을까, 한 백 명을 같이 가둬 놓으면 욕하고 안 오겠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 웃음) 그러다 차라리 난민 생활 체험으로 방향을 잡으면

| 오프라인 활동을 하면서 모금활동도 같이 해야

서, 나온 아이디어가 언어와 의식주 체험이었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것이 언어 페이스페인팅과 영양 죽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학생들이 있는 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시식이었습니다. 처음 체험 부스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

캠페인은 확실히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라고 생

황하여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냈을 때가 지금 생각해보면

각하지만 사실 단기적으로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사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은 아닙니다. 모금활동 은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캠 페인과 모금활동을 같이해서 장기적, 단기적 목표를 같

| 처음 했던 오프라인 활동 기억나요?

이 이루는 것이죠. 캠페인만 진행할 수도 있지만, 그것만

작년에도 축제 때 활동했는데 그땐 더 작은 규모의 캠페

으로는 채울 수 없는 금전적,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기 때

인을 했습니다. 난민 법이 적용될 시 발생하는 장점에 대

문에 모금활동은 중요합니다. 또한 모금활동만 따로 하

해 설명하고, 서명을 받는 활동이었습니다. 서명을 하면

는 것은 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캠페인을 할 때 같이

스무디를 공짜로 마신다! 라고 선전을 하면서 활동했는

하는 것이 보다 쉽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데 반응이 꽤 괜찮았습니다.

령이 있나요?

| 오프라인 활동을 세 번이나 성공적으로 마친 희 망드림 선배로서 오프라인 활동에 대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활동에 담긴 의미와 부원들의 참여도를 많이 고려하게

계획을 짤 때 특정한 사람에게만 맞춰서 계획하는 것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는 해마다 신규 부원이 들어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만 만족하는 활동이 아니라

오며 다음 학년으로 계속 이어지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든 친구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활동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성을 유지

하는 것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 계획을 짤 때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나 생긴 요

할 수 있게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 ADRF 5


후원자스토리

정의로운 사회란 나눔과 배려로 함께 나아가는 것 염연희 후원관리팀

ADRF에 오랜 시간동안 아동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서영임 후원자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서영임 후원자님과 후원아동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6 ADRF


후원자스토리

| 안녕하세요. 서영임 후원자님 어떤 계기로 ADRF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2014년 여름, ADRF에서 관광과 해외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친구와 함께 몽골에 다녀왔어요. 그때 당시, 몽골여행을 계획할 때 친목만을 위해 가는 것 보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 을 가고 싶었어요. 그렇게 몽골에 가서 희망교실 아이들 을 처음 만나게 됐어요. 희망교실 아이들을 보니 지난 날 제가 힘들게 살았던 옛날 모습도 떠오르고, 아이들의 어 려운 생활을 직접 보게 되면서 마음이 찡했어요. 몽골에 다녀온 후로, 내가 아이들한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고 민하다가 단순히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후 원을 신청했고 지금까지 후원을 유지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엔 바쁘다 보니 아이한테 편지도 못써줘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 ADRF와 다른 단체가 구분되는 차별점이 무엇 이라고 생각하세요?

서영임 후원자님의 후원아동 에수사랑게겔

ADRF는 항상 강조 하는게 있잖아요. 교육이 희망이다!

나치지 못하는 성격이여서 회사에 찾아오는 봉사단체나

잠깐만 생각해봐도 ‘교육이 희망이다’ 라는 말이 정말 옳

정치 후원금 등 이곳 저곳에 본의 아니게 후원을 많이

다고 생각해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야지 물고기만

하게 됐어요. 오래는 못해줬지만 1년 정도 작은 금액을

주는 건 한계가 있죠. 교육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자신의

후원해준 단체들도 많았습니다. 신문사에서도 어렵다고

삶을 계획하고 비전을 가지고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도

신문구독을 요청하는 연락이 오면 어쩔 수 없이 1년 구

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단체에도 후원을

독을 해주게 됩니다. 제가 마음이 약해서 어려운 사람들

한 적이 있지만 거의 1년만 후원하고 말았는데 ADRF는

이 부탁하면 거절을 못하니 그것도 문제네요.(웃음)

계속 후원을 지속하게 되더라구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아이들 교육은 하다가 중단할 수 없고, 아이 들이 바르게 성장할 때까지 기꺼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들기 때문입니다.

| 후원자님의 좌우명과 가치 있다고 느끼시는 덕 목을 말씀해주세요. 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덕목은 ‘정의’예요. 약자를

| 평소 봉사활동이나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으 신가요?

보호해야 하고, 약자가 못 일어설 때는 서로 도와서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봅 니다. 사회는 불공평하고, 경제적 빈부격차도 심각합니

마음이 약한 편이라 좀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을 그냥 지

다. 소수의 강자가 쉽게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반면 다

ADRF 7


후원자스토리

수의 약자들은 첫 출발부터 어려운 악순환을 만들어가 게 되는 구조예요. 모든 것을 바꾸는 일은 제가 할 수 있

| 후원 아동(에수사랑게겔)과 특별한 에피소드 가 있을까요?

는 일도 아니고 생각해볼 수 없지만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자리에서 조금씩 실천해 나가는 거죠. 나누고, 배려하며,

아쉽게도 아직 직접 만난 적은 없어요. 처음에 에수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꿉니다.

게겔로 부터 편지가 왔을 때 인상적이었던 내용이 에수 의 꿈은 역도 선수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사진 속 에수 의 모습은 짧은 커트머리에 씩씩해 보이는 소녀였죠. 그

| 후원아동(에수사랑게겔)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후에 또 온 소식에는 꿈이 바뀌어서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또, 최근에 온 편지에는 선생님이 되

우리 아이의 이름은 에수사랑게겔이예요. 아이를 생각

고 싶데요. (웃음)

하면 흐뭇해요. 에수사랑게겔은 언니와 남동생이 있어

가장 안타까운 일은 에수의 아버지가 많이 위독하다고

요. 그리고 에수는 크면서 점점 더 예뻐지고 있어요. 처

했었는데 작년에는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

음 사진으로 에수를 보았을 때, 얼굴은 해맑게 웃고 있지

마음 아픈 일이죠. 현재, 어머니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만 구멍 난 옷을 입고 있는 모습에 좀 많이 놀랐어요. 그

서 가족들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혼자 일한다고 들었습

래서 저는 우리 아이들 옷 사는 김에 에수 옷도 몇벌 더

니다. 에수의 큰 언니가 동생들을 돌보며 3남매가 지낸

사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선물을 보내고 싶어도

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걱정이 많이 드네요. 지난번 편지

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에수 취향이 어떨지에 대한 고

에는 에수가 좋은 소식을 전해줬는데 에수의 큰언니가

려도 없었고, 사이즈도 구체적으로 몰라서 옷을 보내고

300명 중에 5등 했다고 에수도 열심히 공부해서 언니처

나서도 찜찜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옷을

럼 좋은 성적을 받고 싶다고 했어요. 저는 에수에게 정말

보낼 때 ADRF에 선물금을 보냈어요. 그럼 에수는 선생

미안한게 요즘 답장을 못써주고 있어요. 핑계일 수 있지

님과 함께 몽골에서 옷이나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입할

만 제가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직접 편지를 못써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고를 수 있으니 더 좋은

주는 게 참 미안하네요.

것 같아요. 저는 에수가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의 사

에수가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답장이 오지

진을 받을 수 있고,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함을 느낍니다.

않는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않았으면 해요. 비록 멀리 떨 어져 있지만 에수를 항상 응원하고,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진심어린 마음을 믿어 주었으면 해요. 저는 얼마 전부터 KBS의 러브인 아시아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어요. 예전에는 이 프로그램을 별로 열심히 보지 않았지만 요즘엔 몽골 이야기 나온다고 하면 꼭 챙 겨보고, 뉴스에도 몽골 소식이 있으면 눈여겨 보게 되더 라구요. 마음으로 낳은 딸이지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 한 딸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 간혹,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아이들이 많은데 남 의 나라 아이를 돕느냐? 이런 이야기를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8 ADRF


후원자스토리

바탕으로 해서 하고 싶은 꿈을 이뤄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해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서 저를 만나러 온 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서영임 후원자님과 인터뷰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은 “후원 아동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라는 질문에 갑자기 가방을 뒤적이시더니 스크랩북을 꺼내 보여 주셨습니다. 그 스크랩 북 안에는 처음 아동 결연 카 드에서부터 해마다 받은 편지와 성장 보고서 그리고 선물 피드백으로 받으신 아동의 사진이 정성스럽게 제가 일하는 사무실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스크랩이 되어 있었습니다. ADRF의 짤막한 역사를

계세요. 제가 한참 1년에 한번씩 해외봉사활동을 나갔

볼 수 있는 그 스크랩북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천천

거든요. 그때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같이 가자고 권하 기도 해봤어요. 주변에서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아이들

히 자료들을 들여다보며 아이의 변화된 모습을 한눈

이 많은데 왜 굳이 남의 나라 사람을 도와야 해” 라고 말

에 보며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진 속의 아이는 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별

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이 되어 가는 중이었

로 신경 쓰지 않아요. 각자 관점의 차이고, 국내든 해외

고 그 시간동안 많은 성장과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

든 결국 좋은 일을 하는 거니까 누구라도 어려운 사람들 을 잘 도와야죠. 저는 나라에 상관없이 제 도움이 필요 한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도 도움을 주고 싶고, 나누고 싶

니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ADRF와 함께 애써주신 서 영임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어요. 무엇이든지 작게라도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 에수사랑게겔이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 고 계신가요? 제가 “이렇게 작은 후원금을 내는 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생각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나를 챙 겨주고 생각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낍니다. 교육을 통해서 사람을 성장 시키는 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예요. 아이들이 자라는 데 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해요. 현장에 가보니 ADRF 희망교실 선생님들이 가까이에서 정말 자기 아이 처럼 잘 챙겨 주고 있어서, 후원자가 조금만 도움을 더한 다면 아이를 올바로 교육시키고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 고 생각해요. 에수가 편지에서 언니처럼 공부도 잘하고 싶다고 얘기 했듯이 선생님들의 도움과 ADRF 지원을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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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스토리

제가 받은 것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박순주 홍보대사지원팀

직접 몸으로 뛰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신다는 이은실 홍보대사님을 만나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홍보대사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인사말씀 부탁드 립니다.

| ADRF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 그 이 야기를 들려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ADRF의 홍보대사와 한국여

참 우연한 기회에 ADRF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성언론협회 행복위원장으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내

가벼운 마음으로 ADRF 사무실을 방문 했어요. 그런데,

손으로 밥을 먹을 수 있고, 내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다는

ADRF가 하고 있는 일을 보니 정말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만으로도 큰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 행복한 사람,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이은실입니다.

이 너무 멋있고 열정적이어서 “이 단체를 위해 내가 무 엇을 할 수 있을까”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되더군요. 그 래서 홍보대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 ADRF


홍보대사스토리

요. 좋은 일은 많이 알려야 하잖아요. 몰라서 못하는 분 들이 계시기 때문에 주변에 많이 알려서 제가 느끼고 있 는 행복을 많은 분들이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ADRF 홍보대사 활동을 하시면서 기대하고 바 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싶어 요. 어떤 사람은 옷이 남아서, 신발이 남아서 등등 물품

| 홍보대사님께서는 ADRF가 하고 있는 교육지 원사업이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씀하 셨는데요. ADRF의 슬로건인 “교육=희망”에 대 한 홍보대사님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후원을 하기도 하죠. 그런데 나눌 게 없는 사람은 그냥 온 자체로 서로서로 연결시키면 되는 거예요. 꼭 물질을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포장하거나 몸으로 시간 으로 봉사하면 되죠. 그렇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잘 마련해 줬으면 좋겠어요. 자기 눈높이에 맞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

단순하게 생각해 보아도 사람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요. 그리고 형식적인 홍보대사 보다는 같이 참여하고 활

수 있는 것은 교육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끼의 식사는

동해야 홍보대사라는 타이틀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

당장의 허기를 면하게 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

해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양질의 교육만이 우리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희망을 품을 수 있 게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교육의 중요성만큼은 ADRF의 직원들보다 더 확고한 의지를 갖고 계시는 듯합니다.

| 마지막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시 는 홍보대사님의 꿈을 들려주세요. 제 꿈은 제가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잘 진행 되어서 제 주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제가 모시고 온 홍보대사님들께서 ADRF를 알리는 일에 더 욱 열심히 참여하셔서 ADRF 희망교실의 아이들이 더

저는 받은 게 참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받은 것

많이 행복해지도록 곁에서 돕는 것입니다.

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내 손으로 밥을 먹고, 스스로 화

특히, 올해 이루고 싶은 소중한 꿈도 있어요. 올해 제 꿈

장실 가고, 내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

은 ADRF홍보대사님들 중에서 가장 열심히 활동한 홍

사한데, 내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그것은 더욱 감

보대사가 되는 겁니다.

사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나누고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순수 한 눈으로 바라보면 어떤 사람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 지 알 수 있습니다. 도움을 줄 때에는 내 기준이 아닌 도 움이 필요한 사람의 기준에서의 도움을 주어야 하며 특 히, 봉사하는 사람의 마음은 따뜻해야 합니다. 그래야 받는 사람이 상처를 받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 주변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홍보대사로 참여시키고 있는 거예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 받 는 이의 입장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 시는 이은실 홍보대사님과의 인터뷰를 마치 며, ADRF가 하고 있는 교육지원 사업이야 말 로 우리 아이들의 앞날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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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

아프리카 케냐 출장기 박한웅 마케팅팀

국제구호단체에서 일하지만 늘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나 사진만 접했지 실제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을 몇 번 거쳐 나온 지식과 경험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점은 늘 가슴에 큰 짐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너무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어려움은 ‘정말 그럴까’라는 의문의 벽이 저 스스로에게도 견고히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저희 ADRF는 아이들을 어떻게 돕고 있는지 실제로 눈으로 보고 여러분들께 전합니다.

| 케냐 교육환경 갈수록 악화 2003년 초등교육 무상지원을 선언한 케냐는 안타깝게도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지 못해 한순간에 교육 체계가 무너 져 버렸습니다. 공립학교 교사의 월급이 150$ 밖에 되지 않아 교사의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했고, 미미한 수 준의 학생1인당 지원금으로는 학교를 유지 보수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교육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 ADRF 엔케리얀 학교, 우수학교로 평가 하지만 ADRF가 지원 중인 마사이족 마을의 엔케리얀 학 교는 달랐습니다. 수석교사의 급여와 전교생 급식 지원, 도서관 건립과 교육환경 개선, 교복 및 학용품 지원 등 다 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 내 우수 학교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학교에서 엔케리얀의 교육 방식과 시설, 학생 관리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방 문도 이루어질 만큼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생각하는 엔케리얀 학생들의 성취도가 우수 한 원인으로 점심식사 무료제공, 도서관 보유(지역 내 유 일), 태양광 조명을 통한 학습 시간 증가 및 야간 학습 공 간 마련을 든다고 합니다. “이런 소소한 게 무슨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곳의 사정을 알 게 된 후에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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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

| 급식의 중요성

| 희망의 불빛이 되어주는 태양광

먼저 급식의 중요함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아침에 가

태양광 조명의 힘도 대단했습니다. 마사이 마을에는 전

축의 젖으로 만든 밀크티 한 잔과 느지막하게 갖는 저녁

기가 들어오지 않아 해가 지면 칠흑 같은 밤이 찾아옵

식사 한 끼 정도가 하루 식사의 전부인 마사이 족 문화

니다. 학생들은 도시의 학생들처럼 공부하고 싶어도 할

지만 극심한 가난 때문에 그조차도 어려워 많은 학생들

수 없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엔

이 하루의 유일한 식사를 학교에서 해결하고 있었습니

케리얀 학교는 늦은 밤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태양광 패

다. 3살이 채 안된 아이가 교복을 입고 아장아장 걸어

널을 통해 불을 밝히는 조명을 설치했고 이로 인해 학생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물어보니 집에 있으면 가축을 키

들은 늦은 밤에도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

우느라 보호해줄 사람도 없고 식사를 챙겨줄 사람도 없

서 학생들은 늦은 밤 귀가하여 잠깐 눈만 붙이고 새벽 5

는데, 학교에서는 교육과 급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

시 30분부터 등교해 열심히 공부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

어린 아이들도 학교에 온다고 합니다. 또한 여학생들도

습니다. 하지만 등굣길은 하이에나, 늑대, 뱀, 심지어 사

급식 지원이 없었다면 집안일을 하거나 동생들을 돌보

자를 만날 수도 있는 위험한 길입니다. 게다가 학생들이

았을 텐데, 학교에 가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서 가정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성폭력과 납치로, 학생들을 위협

에서도 이해하고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고

하는 것은 자연보다도 사람이었습니다.

합니다.

ADRF 13


현장보고

| 열악한 기숙사 환경

| 가장 필요한 것은, 깨끗한 물

학교는 그런 학생들에게 기숙사처럼 묵을 수 있는 공간

ADRF는 많은 교육 지원을 하고 있었지만 이들에게 가

을 마련해줬지만 이제 막 운영한 기숙사는 그저 지붕과

장 필요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생명을 좌우하는

벽, 나무 침대만 있을 뿐, 매트리스나 담요, 식사 공간이

‘물’입니다. 한 가정을 방문하며 생활용수 및 식수를 얻

없습니다. 학생들은 땔감을 주워와 너무나도 당연하게

는 곳을 함께 찾아 갔습니다. 댐이라고 부르는 그 곳은

불을 피워 스스로 식사를 해결했고, 너무나도 아무렇지

땅을 깊게 파 우기 때 내리는 빗물을 건기 때까지 모아

않게 몸을 감싸는 마사이족 담요인 ‘슈카’만 덮고 바닥

두고 쓰는 일종의 저수지였습니다. 우기라서 깨끗한 물

에 누워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 잠을 청했습니다.

이라고 소개해준 댐의 수질은 제가 보기엔 그저 진흙탕

학생들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겠다고 침낭에, 베개에,

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플래시까지 온갖 전자제품을 달고 온 제가 부끄러울 따

정말 위험한 물은 갈색이 아니라 녹색으로 변한 물이라

름이었습니다. 12도 가까이 내려가는 밤 기온에 제 침

고 합니다. 유목민인 마사이족이 가축들에게 먹이는 물

낭은 자연스럽게 어린 학생들에게 넘겨졌습니다. 겉옷

은 사람이 마시는 물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수지의

을 이불 삼아 학생들 곁에서 잠든 그 날의 기억은 반드

물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마십니다. 문제는 동물들이

시 이 학생들에게 푹신한 매트리스와 따뜻한 담요 한

식수 주변이라고 해서 대소변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각

장을 마련해주리라 다짐하게 만들었습니다.

종 오물들이 물을 오염시키게 됩니다. 이 때문에 물은 부 영양화(강이나 바다 등 수중생태계에 유입되는 생활하 수나 산업폐수, 가축의 배설물 등의 유기물질이 유입되어 물속의 질소와 인과 같은 영양물질이 많아지는 현상)가 일어나서 녹색으로 변하며, 사람이 마셔서는 안 되는 ‘독’ 으로 변하여 아이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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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보고

| 더 많은 물탱크가 필요합니다. 케냐의 건기는 가혹합니다. 3개월 가량 비 한 방울도 내 리지 않는 이 시기를 버티기 위해서는 더 많은 물탱크 를 설치해서 우기에 되도록 많은 물을 확보해야 합니 다. 300명의 학생들에게 90일 동안 하루 적정량인 2L 의 물을 꾸준히 공급하기 위해서는 약 54톤의 물이 필 요합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만큼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대용량 식수정화제와 필터, 그리고 관리교육이 필요합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가 되어 남들의 경험과 지

|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시행착오

식에 의존하던 저에게 이번 출장은 그동안 매너리즘에 빠져 아이들을 보지 못하고 이상향만 바라보던 저를 되

학교는 학생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하

력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에게 오염된 물을 구별하고 끓여

고 시급한 문제는 눈앞에 있었는데 너무 멀리만 바라보

서 마시는 방법을 전하는 등 위생보건교육을 진행했지만

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물의 오염이 너무 심해 이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 고 많은 돈을 들여 2번이나 우물을 만들고자 노력했지만 150m 이상 깊게 파내어 올라온 물은 염도가 너무 높아 식수로 적당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흐르는 강도, 지하수도 메말라버린 이 땅은 방법이 없을 까요? 학교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방 법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모으는 방법이었고 이는 실제 로 성공했습니다. 학교 지붕의 처마에 길게 파이프를 달 아 한 곳으로 모으고 이를 커다란 물탱크에 모아 저장하 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약 20톤의 물탱크를 보유하고 있 는데, 이것이 학교에서 학생들이 손을 씻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훌륭한 식수 저장원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ADRF의 후원자님들의 지원은 현장에서 이 미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립학 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손꼽히는 명문학교가 되어 여러분의 지원이 헛되지 않 았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었고 더욱 지속가 능한 방향을 찾기 위해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 ADRF가 되어 후원자님들 께서 꿈꾸셨던 아이들의 희망이 교육을 통해 이루어져 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전해드리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ADRF 15


교육칼럼

스스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스터(Meister) 제도 권이종 ADRF 회장, 한국교원대명예교수

독일이 세계적으로 부강한 나라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

직업학교를 다닐 때 일했던 업체에서 마이스터로 능력

람은 없을 것입니다. 독일이 일등 국가가 된 저력은 무엇

을 키워서 계속 일하는 경우가 많고 국가에서 마이스터

일까?

들은 석사에 준하는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

저는 독일에서 16년간 살았고 독일 아헨 교원대학교

으로서 대우를 받습니다.

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독일이 일등 국가 가 된 요인으로 저는 독일의 글로벌 브랜드인 직업학교

제가 특히 깊은 감명을 받은 부분은 독일 부모들은 자

(Berufschule)와 마이스터(Meister) 제도에 있다고 생

녀가 스스로 진로를 정하게끔 합니다. 제가 대학교를 다

각합니다. 독일의 직업학교와 마이스터 제도에서는 이

닐 때 저의 지도 교수님의 아들이 직업학교를 다녔습니

론과 실제가 병행하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다. 그 때 지도교수님은 자녀가 굴뚝청소 직업을 선택해 도 흔쾌히 허락하며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독일 마이스터 제도는 독일만의 독특한 기술·기능인력

진로선택 뿐만 아니라 결혼과 배우자 결정 또한 자기 주

제도입니다. 독일에서 초등학교 5-10학년을 마치고 나

도적으로 해결하게끔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자녀들을

면 학교에서는 학생이 진로를 결정하도록 하는데 학생

꼭 대학에 보내려고 강요하지도 않고 부모님의 경제적

들은 직업학교로 가서 숙련분야의 장인계통으로 갈 것

인 도움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문화의 배경에는

인지, 대학진학을 위한 전문직 분야로 갈 것인지 진로

임금 제도가 정책적으로 잘 정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를 정합니다.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짧게는 6년, 길 게는 12년 정도의 훈련 기간이 필요하며 중학교를 마친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는 청소년과 청년에게 직업 정신

후 고등학교 때부터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직업학

을 기르게 하고 직업으로 행복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교를 졸업한 후에는 산업체에 취업해야 합니다. 또한,

가게 장려합니다. 이러한 교육이 문화를 기르고 나라를

상공회의소가 발행하는 숙련자격(Fachangestellte)을

기르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를

취득해야 마이스터 학교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본보기로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부족한 것 은 무엇인지 고심해야 합니다. 잘 정비된 교육 제도는 그

마이스터는 세계적인 기술명장을 양성하는 제도로 악

자체로 국가를 이끌고 청소년을 이끌 수 있기 때문입니

기제작자, 피아노 조율사, 동물 훈련사, 시계공, 소세지

다. 우리의 교육 제도도 미래를 위해 존재해야 하며 미

가공인, 맥주발아인 등등 350 여종의 전문 인력을 키웁

래를 위한 방안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니다. 우리나라와의 차별적 특성은 독일은 직업학교를 다니면서 일주일에 2-3일은 학교에서 이론 교육을 받고

교육이 미래를 이끄는 등불이며 곧 희망입니다.

2-3일은 일터에서 실습을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교육이 우리의 미래를 만드는 설계임을 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직업학교 다닐 때에도 어느 정도 보수가 주어집니다. 업 체 또한 국가의 지원금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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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소식

ADRF, 고양시 청소년 동아리 180명과 함께 모금활동을 펼치다. 김미혜 홍보팀

ADRF는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자원봉사센 터의 청소년 동아리 180여명과 함께 ‘2017 고양국제꽃 박람회’에 참여하여 청소년 사회적 기업 체험 지원 프로 그램을 진행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세계시민 의식 함 양과 사회적 경제 체험을 위해서 아이들 스스로 기획하 고 준비한 사회적 기업 창업 체험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케냐 빈곤 아동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기획하 고, 홍보 포스터와 피켓 등을 직접 만들며 현장 판매 활 동을 통해 창업 체험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익금 전액 은 케냐 아동들의 급식지원 및 교육지원 사업에 쓰여 집 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덕양중학교 3학년 구서연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케냐 빈곤 아

Q1. 5월 5일에 케냐빈곤 아동들을 위한 청소년 사회적 기업 창업 체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나 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동들을 위해 따뜻한 모금활동에 참여한 구서연 학생, 김인섭 학생, 김준태 학생과(이상 덕양중 3학년) 박시우 학생, 장남준 학생(이상 화정중 3학년)을 만나 인터뷰 를 진행하였습니다.

좋은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봉사시간을 채우기보다 순

ADRF 17


캠페인소식

수한 마음에 자발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언니들하고 봉사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

Q1. 5월 5일에 케냐빈곤 아동들을 위한 청소년 사회적 기업 창업 체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나 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습니다. 처음에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 문제가 많이 생기기도 했는데 지금은 동아리 운영이 안정적으로 잘

김인섭: 저는 학교에 봉사 동아리가 있어요. 그곳에서

되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다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이름은 ‘따뜻 한 봉사’이고 줄여서 ‘따봉’이라고 부릅니다.

Q2. 청소년 사회적기업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무엇인가요?

김준태: 저는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 년에 학교 선배들이 네팔 지진피해 아동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해주었고 그때부터 시작하

연령대가 다양하다 보니 여러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

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동아리 ‘따뜻한 봉사’에서 열심

키는 것을 기획한다는 것이 많이 어려웠어요. 저희가 돈

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을 지원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전적인 어려

움도 컸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돈을 벌어서 기부할 때 보람이 크기 때문에 그 보람으로 계속 하게 되는 거 같 아요.

Q3. 그동안 해왔던 봉사활동 중에서 가장 기억 에 남는 봉사활동이 있나요?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보다는 지나가는 어른들이 저희 한테 열심히 하라고 격려와 칭찬해줄 때 많이 힘이 났어 요. 자긍심과 보람을 느꼈죠.

Q2. 그럼 따봉(따뜻한 봉사)을 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해왔겠네요. 그동안 가 장 인상적인 봉사활동 경험이 무엇인지 궁금합 니다. 김인섭: 오늘 창업체험을 진행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친 구들과 팔찌를 만들어 본 경험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 다. 팔찌를 잘못 만들어서 혼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어요. 왼쪽 김준태 학생, 오른쪽 김인섭 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덕양중학교 3학년 2반 김준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덕양중학교 3학년 1 반 김인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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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판매할 물건을 사기 위해 매장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을 때, 홍보물 제작을 할 때 힘들었습니다. 그런 데 힘들었던 일들을 해결하고 나서 저희의 결과물인 기 부금을 볼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캠페인소식

Q3. 앞으로 따봉(따뜻한 봉사)으로써 각오는? 김인섭: 남는 게 있으면 나눠주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 럼 최대한 많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김준태: 나쁜 일은 하지 않고 최대한 남을 많이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Q2. 그럼 재능새싹나누미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을 해왔겠네요. 그 동안 가장 인상적인 봉사활동 경험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박시우: 제일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은 이번 창업체험 모 왼쪽 장남준 학생, 오른쪽 박시우 학생

금활동입니다. 저희가 직접 투자했고 케냐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해줄 수 있다는 점으로 홍보했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저는 화정중학교 3학년 5반 장남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화정중학교 3학년 6 반 박시우입니다.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장남준: 저도 이번 창업체험 모금활동입니다. 모르는 사 람들한테 홍보해서 기부금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

Q1. 5월 5일에 케냐빈곤 아동들을 위한 청소년 사회적 기업 창업 체험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나 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박시우: 케냐 아이들 한 끼 식사가 130원이라고 들었을 때 놀랐습니다. 저희한테는 큰돈이 아니지만 그 아이들 에게는 큰돈이라는 점도 저에게 새로운 사실이었습니 다. 우리가 한 사업으로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워서 이번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장남준: 저는 재능새싹나누미 봉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서 물건을 팔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성격이 좀 소심한 편인데 이번에 기부 활

고 신기합니다. 재미있어요.

이번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열린 청소 년 사회적 기업 체험 지원 프로그램은 의미 있 고 가치 있는 활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학생 들이 스스로 케냐 빈곤 아동들을 위한 모금 활동을 기획하며 직접 현장 판매를 진행 했다 는 점에서 학생들은 많은 보람과 자긍심을 느 꼈고, 케냐 학생들에게는 희망을 전해준 소중 한 활동 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 동아리 육성과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었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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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꾸준히 지속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장기 후원자, 류원하님의 스토리) 김동호 홍보팀

ADRF가 23세가 됐습니다. ADRF의 성장 과정을 떠올

셨습니다. 아드님께도 좋은 일이 있으면 나눠야 한다고

려 보면 현장에서 말없이 헌신의 손길로 함께 해주신 자

가르치시며 후원자로 이끌어 주셨다는 감동의 말씀을

원봉사자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또 물심양면으로

해주셨습니다.

응원과 격려로 지원해 주고 계신 후원자님들이 떠오릅

ADRF와 15년 이상 희망교실 아이들의 교육 사업을 함

| 류원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처음 ADRF와 인연을 맺은 계기가 있으신지요?

께 해오신 후원자님 중 한분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

2000년 겨울, 라이베리아 청년과의 만남으로 ADRF를

했습니다. 멀리 울산에 살고 계신 류원하님을 만나 뵈었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프리카 청년이 겨울에 수고하는

는데 밝은 인상을 지닌 강직하신 분이셨습니다. 류원하

모습을 보고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ADRF와의 인연이

후원자님은 ADRF에 17년간 꾸준히 후원해 주시며, 집

시작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ADRF 단체에 대해서 전혀

안에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후원금을 증액해 오신 분이

몰랐어요. 저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계속해서 인연을 이

니다. ADRF가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믿어주시고 아낌없 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 ADRF


특집기사

어가려 노력 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후원금으로

때문에 무너지는 것을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하다가 집안에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후원금을

제 꿈이 선생님이었지만 자본가의 길을 선택해서 지금

늘려 왔습니다. 제 아들도 제가 아동편지와 성장보고서

껏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뜻 있게 열심

를 받는걸 보고 어느 샌가 후원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구

히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일요일도 쉬지 않고 일해 왔

요. 그래서 저희 집엔 케냐, 필리핀, 라이베리아에 3명

습니다. 365일을 꼬박 일해 왔기에 저한테는 일 자체가

의 아이들이 더 있습니다.

휴식이며 생활이라 여기며 살아 왔습니다.

ADRF 단체의 후원자가 되면서 혼자서 나름 단체에 대 해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두꺼운 노란색 전

| 류원하 후원자님만의 교육 철학은 무엇입니까?

화번호부 책을 뒤져서 단체의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고,

저는 대학을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본

그 후에는 홈페이지도 보고 소식지도 받아보고 있죠.

분을 지키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교육에 있어

가끔씩 인터넷 검색과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서도 테레사 수녀님처럼 낮은 자세로 가난하고 소외받

ADRF 활동 소식을 듣게 되면 정말 반가워요.

는 사람들도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야 합 니다. 어려울 때 서로 도우며 함께 발전시켜 나아가야

| 많은 구호 단체들 중에서 ADRF에 후원해 오 고 계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업가

ADRF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처음부터 꾸준하게 믿음

900원은 쓰고, 100원 이라도 남을 돕는데 쓴다면 그

이 가게끔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신뢰가 갔습니

또한 훌륭한 인성교육이 될 수 있다고 여겨왔습니다. 비

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하게

록 작은 돈 일지라도 나눔을 실천하면 스스로도 보람과

신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쉽게 약속을

가치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잡기도 하는데 “밥 한번 먹자”등의 말 한마디에도 보다

또한, 스스로 배우고 익혀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

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주변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제, 어디서 먹을 것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며

수 있고, 좋은 것을 많이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독일,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신의와 약속을 중요시해야

입니다. 중국에 가서든, 아프리카에 가서든, 더 큰 세상

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ADRF가 신의와 약속

으로 나아가 자본이 어떻게 키워져 성장한다는 것을 스

을 중요시 하는 단체라고 생각했고 그 때문에 더욱 믿

스로 터득해서 자립심을 키우면 더 좋겠죠.

이다보니 아이들의 경제 교육에 있어서 1000원 중에서

음이 갔습니다.

| 평소에 나눔,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나요?

| 마지막으로 ADRF에 당부 하고 싶은 말이 있으 신가요?

지금 제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동센터가 하

ADRF 창립 23년이면 성년입니다. 태양보다도 우주가

나 있습니다. 주위 사장님들에게 같이 후원 하자고 권유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실 된 것은 빅뱅이 될

했습니다. “중간에 끊어지면 어떻게 하나?”하고 걱정이

것입니다. 꾸준하게 지금 이대로 지속하면 더 크게 성장

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다행히 잘 운영되고 있습니

한다고 믿어요. ADRF가 나중에 반드시 진가를 발휘할

다. 저는 무엇보다 자발적으로 후원 하는 게 중요하다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해요.

류원하 후원자님을 만나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후 원자님의 사무실에 들어가 그 분 책상을 보니 단번에

| 혹시 종교를 가지고 계시나요?

ADRF 후원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처음

저는 딱히 믿는 종교는 없습니다. 잠시 세상을 살다가

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아동 결연 카드가 빼

가는 것이지,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

곡히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류원하 후원자님의 따뜻한

으로 태어난 이상 선의를 베풀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

정성에 너무나 감동적이고, 마음이 훈훈해 지는 순간이

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행복했던 가정이 자본(돈)

었습니다.

ADRF 21


특집기사

올해 23세가 된 ADRF는 ‘교육이 희망이다’는 비전을 가지고,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독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 게 필요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면서 교육이 정말 희망이고 사람을 변화시켜 나가는 힘이라 는 것을 매일 실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육 현장에서 ADRF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계속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류원하 후원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 직 찾아뵙지 못한 장기 후원자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15년 이상 장기 후원자 명단 2000년 1월 ~ 2017년 06월 장기후원 현황

강종식, 권영길, 권현숙, 곽현숙, 고명숙, 김기효, 김용훈, 김도헌, 김건호, 김현경, 김경숙, 김경태, 김선일, 김선애, 김성호, 김재완, 김정선, 김영옥, 누가금속상사, ㈜뉴빛, 대구동인상사, 동현건설, ㈜듀오, 류훈, 류원하, 맹교천, 박은희, 박용아, 박노철, 백운철, 박태만, 배순근, 서용욱, 서진훈, 세종에이앤에스(주), 송경원, ㈜신진스틸, 아세아파워(주), 안영자, 유영록, 이종성, 염돈민, 안시용, 일우상사(김동기), 양승학, 이송실, 이종만, 이인희, 오봉균, 윤순현, 윤성곤, 오경이, 이장조, 임유택, 이경자, 이옥란, 오석종, 이강훈, 오문자, 예승유, 이원규, 이기훈, 장태웅, 장숙희, 장인국, 조용주, 최비뇨기과의원(최양석), 최윤정, ㈜폴라드림인터내셔널, 화성시스템(주), 화인치과병원, 현상철, 함기철, 허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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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스토리

마즈누 하림, ADRF 안에서 꿈을 키워요 - 인도네시아 암페라 희망교실 ‘마즈누 하림(Maznur Halim)’의 이야기 박인태 해외지원팀

| 가난한 형편으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

| 폐렴으로 고생중인 아버지

가난과 삶의 무게로 시름에 쌓인 아버지는 결국 가족을

인도네시아의 메단이라는 도시에는 하림과 그 가족들이

모두 불러 어려운 말을 꺼냈습니다. "둘째는 이제부터

살고 있습니다. 집은 매우 초라하고, 심한 비라도 내리면 집

학교를 그만두어야겠다. 우리 형편에 첫째와 셋째 하림

에 물이 차고, 배수시설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뱀이 물에

이 학교를 계속 다니게 하려면 어쩔 수 없는 결정이야."

떠밀려 집으로 들어오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한 반대로 아버지의 주장은 이루어

폐렴으로 기침이 끊이지 않는 아버지는 오늘도 낡은 베

지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아이들의 교

짝(수송용 삼륜오토바이)을 끌고 새벽 거리로 나섭니다.

육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우리가 더

아버지의 낡은 베짝은 하림가족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더 열심히 일합시다. 신이 우리를 보호해

아침 6시가 되면 아버지는 베짝을 타고 하림과 두 형들

주실 거예요, 나는 언제나 신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을 학교에 바래다주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터로 향합

있답니다."

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 학교에 갈 수 없는 여동생 쉬파 는 항상 아버지를 따라 다닙니다.

ADRF 23


아동스토리

하림의 아버지가 간절히 바라는 소원은 4남매에게 좋은

| 교육이 희망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4남매의 교육을 지원해 주기에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버지는

ADRF는 하림의 가족 곁에서 새로운 꿈을 보여주고, 새

현재 폐렴을 앓고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하고 매월 집세를

로운 지식을 가르치고, 가족의 어려움을 도우며 밝은 미

갚아 나가야 하지만 부모님의 수입으로는 집세, 생활비,

래를 제안해주고 있습니다. 하림과 그 남매들은 ADRF

교육비를 모두 마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희망교실에서 공부가 끝나면 하림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데리러 옵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물어보고, 자원봉사 선생님들에게 자신이 무엇을 도울

| ADRF와의 인연

수 있는지 항상 물어봅니다. 아버지는 종종 ADRF의 도 움이 없었으면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어떻게 했을까 막막

ADRF는 하림과 그의 형제들의 교육을 지원해 주고 있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고맙다고 이야기 합니다.

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닌 마즈누 하림은 매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암페라 희망교실에 나옵니다. 하

하림은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부모님과 하림이 잘 성장

림은 ADRF가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시작할 때부터 희망

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살펴 주는 ADRF가 있어 오늘

교실에 나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림과 두 형

도 밝은 미래를 꿈꾸며 희망교실로 향합니다.

들은 희망교실에서 공부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활동적 인 수업을 매우 재미있어 합니다. 하림은 함께 공부하고 노는 자원봉사자 형, 누나들과 정 을 나누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림은 나 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 은 관심을 잊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고 싶 어 합니다. 그 마음이 참 기특하고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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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랑을 기다리는 결연 대기 아동입니다. 하림이 희망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림 의 손을 잡아줄 후원자님을 기다립니다. 후원문의 02 – 569 - 1928


희망소식

I 해외사업장 소식 케냐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케냐는 우기가 시작되어 빗물에 파인 땅이 많습 니다.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아이들이 등굣길 에 빗물에 파인 땅을 가로 질러 학교에 가기 때 문에 상당히 위험하고, 더 심각해질 경우 학교 를 다니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ADRF 케냐 직원과 학생 모두가 보수작업에 참여해 아이들이 안전 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길 재건 활동을 하 였습니다.

지난 4월 21일, ADRF 에티오피아는 아이들 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씻기 운동을 펼쳤습니 다. 더운 날씨와 습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 은 잘 씻지 못해 피부 염증이 쉽게 납니다. 열 악한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자 위 생교육을 실시했고,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 겨주었습니다. 직원 및 보육교사 모두 너무나 상쾌하고 시원한 기분을 만끽하며 행복한 마 음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5월 5일, ADRF 인도네시아는 희망교실 아 이들과 함께 독립투쟁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현장 학습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독립투사인 붕 토모에 대해 배우고,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치열한 전쟁의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역 사 현장을 직접 가보고, 선조들이 후대를 위해 추구한 바른 정신을 배운 아이들은 이번 체험학 습을 통해 도덕적인 가치를 많이 깨닫게 되었다 고 합니다. 현지 스텝들은 앞으로도 이와 비슷 한 뜻깊은 활동들을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네팔

라오스

세네갈

지난 5월 1일, ADRF 네팔은 학용품을 구입한 뒤 발칼리얀 희망교실을 찾아갔습니다. 작은 글씨로 꽉 채운 종이임에도 그 위에 수업 내용 을 적고 있던 아이들은 새로운 공책과 연필이 선물로 왔다는 소식에 무척 기뻐했습니다. 새 로운 학용품으로 더 많은 꿈을 키워 나갈 아이 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인원에 맞 게 알맞은 양으로 나누어 주었고, 차례로 선물 을 받는 아이들 모두 한 마디씩 건네었습니다. “후원자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5월 첫째 주 마지막 수업이 마무리되고 아이 들이 한 데 모여 종이로 나비와 나무를 만들었 습니다. 각자 손에 나비와 나무를 들고 꿈꾸는 일을 이루어 내길 소망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서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은 선생님, 간 호사, 의사, 가수, 공무원, 승무원 등 여러 가지 꿈을 이야기하고 공유했습니다. 아이들의 꿈 이 나무처럼 튼튼하게 자라고, 나비처럼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ADRF 라오스의 희망이자 목표입니다. 아이들의 소 중한 꿈과 소망을 지켜주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브라히마 희망교실에는 7세 이하의 아동이 다니는 유치부가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 학교에 갈 수는 없지만 뭐든 알고 싶고 배우고 싶은 아이들이 꾸준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 다. ADRF 세네갈은 아동들을 위한 구연동화 수 업을 노래와 율동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ADRF 세네갈은 아이들이 상상력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꿈꾸고 그 꿈을 위 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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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소식

라이베리아

미얀마

캄보디아

뉴호프아카데미 앞에 모여 함께 사진을 찍는 아이들, 수업이 끝나고 옹기종기 모여 웃음 짓 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난 3월, ADRF 라 이베리아는 아이들에게 학교 역사를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ADRF 라이베리아는 아이 들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지 원이 이루어졌기에 지금의 뉴호프아카데미가 있고, 이를 통해 아이들이 배움과 교육의 기 회를 얻어 꿈을 가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 다. 아이들에게 학교의 역사를 가르치면서 학 교에 대한 감사함과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줴야쉐타웅 희망교실은 점심식사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지 난 4월 29일, ADRF 미얀마는 평소에 아이들이 쉽게 먹지 못했던 치킨과 빵을 준비했습니다. 채식 위주로 밥을 먹어야 했던 아이들에게 치 킨은 너무나도 맛있는 음식이자 기쁨이었으며, 빵은 달콤한 즐거움이었습니다. 웃으며 연신 맛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ADRF 미얀마 는 아이들이 즐거운 식사, 기쁨이 가득한 식사 를 할 수 있도록 항상 큰 관심으로 지원해주시 는 후원자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일하 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7일 NGO 단체인 VSO가 프닛 희 망교실을 찾아왔습니다. ADRF 캄보디아의 SNS를 통해 직접 연락하고 찾아왔습니다. VSO는 ADRF에 대해 무척 관심이 많아서 ADRF의 나눔 활동과 아이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프닛 희망교실의 아동 130여명을 위해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을 후 원하고 직접 교육도 했다고 합니다. VSO의 한 직원은 ADRF의 비전이 여러 사람에게 전달 되길 희망하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 니다. 최근 많은 단체에서 ADRF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곳과 ADRF가 연결되어 나눔을 함께 하는 동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몽골

필리핀

말레이시아

지난 5월 16일, 다르이히 희망교실에서 초등학 생 아이들이 칼라 찰흙을 활용해 만화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미술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창의력 에 도움이 된다는 찰흙 빚기는 언제나 즐거운 수 업입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수업에 잘 집 중했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자기 손으로 만들 어 낸 캐릭터를 보며 신기해했으며 미술 시간 을 기쁘게 보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꿈을 꾸길 바라는 ADRF 몽골의 마음과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 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4월 29일, 시티오 카비아오 희망교실에 서는 희망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생 각해보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희망을 그림으 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손을 그려 놓 고 각자의 생각을 그림으로 완성했습니다. 서 로 도우며 진행했기에 더욱 의미 있는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 들 모두가 공감했던 것은 서로 다른 꿈을 가지 고 있더라도 서로 도울 줄 아는 마음과 친절한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ADRF 필 리핀은 이런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계속 해서 이어주기 위해 더 다양하고 재밌는 수업 을 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2일, ADRF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이 들과 함께 독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 이들은 책을 읽으며 내용을 상상해보고 이야기 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그려봤습니다. ‘희망과 꿈’이 공존하 는 수업시간이 되어 아이들은 모두 각자의 이야 기를 하고 긍정적인 의견의 장이 되어 모두 즐거 웠다고 합니다. 한창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좋 아하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을 위해 도서 기부 와 함께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ADRF 말레이 시아는 감사함을 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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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장 소식

I 국내사업장 소식 저녁이 있는 홍보대사의 밤 4월 27일, 5월 25일 양일 오후 용산구 ADRF 사무실에서 11명의 홍보대사 님을 모시고 “홍보대사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홍보대사님들은 바쁜 일정 이 있는 와중에도 시간을 비우시고 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홍보대사님들께 ADRF의 사업에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대사 님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ADRF직원 소개와 단체 소개, 후원 대기아동 소개, 자기토론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사회에서 다양한 활 동을 하시는 여러 홍보대사님들이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행사가 더욱 빛났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후원 방식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으로 저희 단체의 활동에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홍보대사의 밤을 열어 홍보대사님들을 만나 뵙고자 합니다. 또 한 금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홍보대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단법인 ADRF, UIA(국제협회연합) 국제기구 등록 사단법인 ADRF는 국제협회연합(UIA) 소속 국제기구로 등록되었습니다. 이 에 따라 앞으로 ADRF가 주최 또는 후원하는 외국인 참가자 50인 이상 행사 는 UIA가 인정하는 국제회의 및 컨벤션 행사로 인정받게 됩니다. UIA는 벨기 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비정부·비영리 국제기구로 전세계 6만6000여개 국 제 협회와 단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세계 국제기구 중 유일하 게 분야별 협회와 단체를 회원으로 보유한 UIA는 현재 유엔경제사회이사회 (UNECOSOC) 자문기관이자 유네스코(UNESCO) 회원기구로 등록되어 있 습니다. ADRF는 이번 UIA 소속 협회·단체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그동안 아 프리카 아시아 지역에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인성교육 지원 사 업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DRF ‘서울 아프리카페스티벌 2017’ 행사에 모금활동 ADRF는 5월 21일 DDP 보행전용거리에서 열린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2017’ 행사에 참여해 후원회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후원 행 사에는 전문 캘리그라피 작가들과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야, 그리고 아프리 카의 울림이 참여했습니다. 캘리그라피 작가로는 ‘빛글 캘리그라피’ 대표 겸 (사)한글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사무국장인 최일섭 작가, 캘리그라피디자인 그룹과 어(語)울림 회원인 황연숙 작가, 그리고 조히캘리의 육화영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젬베 공연의 원조인 아프리카 타악그룹 ‘쿰바 야’ 리더 곽연근님과 비영리, 사회소외계층, 기업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사업 을 펼치고 있는 아프리카의 울림 대표 이강철님이 멋진 공연을 만들어 주었 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최일섭님, 황연숙님, 육화영님, 곽연근님, 이강철님이 ADRF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함께 공연도 보고 모 금도 하는 아프리카 후원행사로 ADRF 부스를 못 지나갈 정도로 많은 시민들 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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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현중 몽골 해외봉사단 2017년 06월 09일 ~ 06월 13일에 문현중학교 학생들과 몽골 해외봉사 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해외봉사 경 험을 통해서 실제 학교 밖에서 더 많 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세계가 우리의 학교입니다. 우리는 드 넓은 몽골 초원 위에서 말을 달리며 호연지기를 배웠으며, 어려운 처지의 아이들에게 자기의 생각과 지식을 나 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웠 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 지식, 재능을 나누는 교육봉사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봉사활동입니다.

원기승 교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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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569-1928 홈페이지: www.adrf.or.kr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93 금강빌딩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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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서울시 용산구 새창로 93 금강빌딩 5층 Tel.02)569-1928 Fax.02)569-2229 홈페이지www.adrf.or.kr 블로그 http://blog.naver.com/adrf_hope E-mail adrf1994@adr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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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2017년 5월 ~ 2017년 6월 후원현황 후원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신규후원 회원님 (주)금강비엠, (주)금강정보기술, (주)티오피기획, KLC, 강민정(대성교회), 강신재, 김경효, 김미례, 김미혜, 김상한(대성교회), 김슬기, 김영분, 김영진, 김용훈, 김종훈, 김훈, 대장간, 도울산업, 라현주, 류시은, 박미라, 박영숙, 박은정, 박정현, 박진우, 선광철, 성원엠통상(주), 손도균, 손주영, 송주익, 신정식, 양병휴, 양윤석, 엄지아, 염연희, 영주생활개선, 우현수, 운정고등학교, 유진이, 윤상노, 이강현, 이귀자, 이민숙, 이병찬, 이복수, 이순옥, 이종운, 이진옥, 이학윤, 이호근, 장은경, 장은희, 전미자, 전홍연, 정태경, 정태훈, 정회철, 조영석, 조현철(대성교회), 차용화, 최선옥, 최지민, 최환도, 추이영, 주)컴테크케미칼, 하정태, 한국전력공사, 한정녀, 허인행, 허희정, 황정민, 황준아

물품후원 세러데이윗유, 윤세나, 이신규, 코스메틱랩코리아㈜, 아우름영어 - 김주연선생님과 제자들, 한국전래동화 영어번역책 – 백효빈, 송민경, 유은영, 윤서희, ㈜사쿤


초대의 글 홍보대사님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항상 ADRF의 발전과 희망교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홍보대사님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17년 상반기 ADRF 활동보고를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ADRF 스텝들이 얼마나 열심히 활동했고, 희망교실 아동들은 얼마나 꿈을 키웠는지, 그리고 홍보대사님들께서는 어떤 활동을 해주셨는지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ADRF의 비전과 활동에 대한 홍보대사님의 소중한 의견도 듣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6월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권이종 회장 드림

- 아 1. 일

래 -

시 : 2017년 7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2. 장 소 : 월드컬처오픈 서소문 W스테이지(전화 : 02-6958-8868) 3. 내 용 : ADRF 활동보고, 축하 공연, 티타임, 저녁식사 4. 담당자 : 홍보대사 지원팀 박순주 부장 070-7842-6641, 010-6860-5912 ※참석여부를 6월 20일까지 알려주시면 행사진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초대장 뒷면 약도와 교통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사는 월드컬처오픈 씨히어 공간나눔운동의 공간 후원을 받았습니다.

ADRF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후원문의 02)569-1928 홈페이지 www.adrf.or.kr E-mail adrf1994@adrf.or.kr 후원계좌 국민은행 814-01-0391-339 (예금주: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

Adrf 2017 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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