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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녹색연합 소식지_초록통신 VOL.202

1월

해오름달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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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전  국녹색연합 활동가 워크샵(~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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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집밥 나누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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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교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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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음식 나누는 날

저산 지대의 계곡 주변의 잡목림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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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의 먹이식물인 물푸레나무 줄기 틈에서 알로 월동합니다. ⓒ공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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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겨울야생동물학교 (-20일)

시간 오후4시 장소 교육실 내용 포유류전문가 최현명선생 님에게 듣는 야생동물 이 야기

6월 중순에서 7월에 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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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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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교사 모임

2017겨울야생동물학교 사전교육

서, 남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국지적으로 분포하고

초록동무 교사 모임

시간 오후3시 장소 교육실 주제 생태감수성

시간 저녁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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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후3시 장소 교육실 내용 생태적 미

인천녹색연합 신년하례회

‘금강산귤빛부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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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대상 11~16세 장소 설악산 내용 야생동물 흔적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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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초록교사 모임 시간 오후3시 장소 교육실 내용 생태적 삶

27 28 29 설날

‘관계맺음’ 이란주제를 들었을 때 학창시절 가슴에 품고 잠들었던 생땍쥐베리의 어린왕자가 생각납니다. “길들여진다는 건 관계가 생긴다는 뜻이야, 길들여지기 전 너는 흔한 여러 아이들과 다를 게 없지만 네가 나를 길들이면 너는 나한테 이 세상에 단 하나인 아 이가 될 거구.. 네가 날 길들이면 내 생활은 햇빛처럼 눈부시게 될 거야. 다른 사람의 발소리를 들으면 땅속으로 숨게 되지만 네 발소리는 음악처럼 나를 굴 밖으로 불러낼 거야! 빵을 먹지 않은 내게 밀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 밀밭을 봐도 아무 생각도 들지 않지. 그건 슬픈 일이야! 네 머리칼은 금빛이지. 그래서 네가 날 길들이면 정말 놀라운 일이 생기게 돼! 금빛 밀밭을 보면 네가 생각 날거야. 나는 밀밭에 스치는 바람소리를 사랑하게 될 거야...”

대체공휴일

‘관계맺음’ 이란 .. “서로를 소중하게 만드는 것... 그것에 대해 책임이 있는 것..” 그동안 수많은 관계맺음이 있었지만 그 하나 하나에 대해 너무 무심했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관계맺음’ 이 제대로 실천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통수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보다 훨씬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공장식 축산에서 배출됩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 만이라도 지구를 위해 채식위주의 식사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고기없는월요일>캠페인

-생태교육센터 이랑 김순주(채송화)

12월 맺음달 활동보고

내용 : 2016년 초록동무 교사들의 1년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자

회원소모임 울림

하게 됨. 만석·화수부두와 함께 인천의 대표적인 포구인 북성포

리로 활동가를 제외하고 24명이 참여함. 초록교사들의 우쿨렐레,

12월 23일(금) 동지제 진행. 한 해를 되돌아보며 내년의 마음가짐

구를 매립하는 방식의 악취해결과 주변환경개선에 동의하지 않

기타연주와 지역별 인사 및 모둠장 활동 소감을 나눔.

을 세워보는 시간 가짐.

올해 활동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올해 사무처에서 챙겼던 활동일지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이었음.

회원소모임 책산책

지만 북성포구를 살리는 고민을 함께 할 개인들이 연대해 이 문

일시 : 12월 23일(금)~12월 29일(목) 장소 : 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내용 : 남동유수지 저어새 사진 및 도요새, 알락꼬리마도요, 저어

일시: 12월 14일(수)~21일(수) 장소: 대만 내용: 7박 8일간 인천, 한반도, 황해 그리고 대만/저어새와 국립

제를 대응하기로 함. 인천녹색연합 장정구, 신정은, 박주희 활동

새환영잔치 및 생일잔치에서 활동한 사진을 전시함. 전시는 29일

공원/활동가 쉼과 채움을 주제로 양명산국립공원, 예류지질공

가가 결합하고 있음.

(목)까지 예정.

원, 타이장국립공원, 아리산국가풍경구등을 방문함. 1월 중 인천 in에 대만 연수기 게재 예정.

12월 26일(월) 도서 <고추밭소동>을 주제로 함. 송년회 진행 예정.

참가 : 12월12일 현재, 개인이름으로 79여명 참여함. 내용 : 11월22일, 인천북성포구살리기시민모임 발족식을 진행했

2017겨울야생동물학교 준비모임

녹색참여국

일시 : 11월 29일(화) 오후 7시 장소 : 식당(기쁜샘골) 내용 :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겨울야생동물학교 준비

녹색교육팀 / 시민참여팀

녹색사회국

생태도시팀 / 연안보전팀

겨울야생동물학교의 컨셉과 프로그램 내용을 논의함.

초록교사 심화 모임 일시 : 12월 2일(금) 오후 3시 장소 :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내용 : 유종반 지도위원의 제안으로 인천녹색연합 초록교사를 대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6기) 맺음식

도농교류사업_홍천구만리

생태교육센터 이랑

눔. 지역주민들도 문제해결방식에 대한 의견은 조금씩 다르지만, 북성포구 기능을 유지하고 편의성을 확보하는 등 북성포구를 살

모임을 가짐. 자원활동 선생님(양귀비, 바오밥, 참나무)들과 함께

기타

으며, 12월4일에는 시민답사를 통해 지역주민을 만나 상황을 나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연수

려야 한다는 뜻은 같다는 것을 확인함. 12월13일에는 인천지방해

절기생태교육

양수산청 등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짐.

일시 : 12월 5일(월), 6일(화), 7일(수), 9일(금),

EAAFP 인천·경기 생태지역 이동성물새와 서식지 보전관리를 위한 워크숍

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생태교육의 의미와 우리 생태

일시 : 12월 22일(목) 장소 : 송도G타워 내용 : 회원단체 및 회원들의 인천·경기생태지역 철새보전활동

교육을 다시 생각해 보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16명의 자 원활동교사 참여. 생태적인 삶의 변화를 위한 교육, 녹색다운 녹 색교육은 무엇인지, 대안적인 교육이 될수는 없는지, 생명감수성

12일(월) 2시~4시, 7시~9시

장소 :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인원 : 30명 내용 : 절기의 의미와 절기교육의 필요성, 봄·여름·가을·겨울절기 의 의미와 생태교육, 삶의 방법 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함.

과 올해 승기하수처리장 이전, 보툴리눔과 같은 철새보전관련 주

을 잃지 않는 교육이 무엇인지? 등을 중심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요 이슈 및 2016년 저어새번식현황, 강화도 남단 갯벌 연구 등에

앞으로 4~5차례 주제별 심화 논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 인천·경기 지역의 이동성물새 서식 지 보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였음.

초록동무 교사 모임

2017 숲해설가 전문과정 제15기 교육생 모집 중 ● 1월 26일까지 마감

일시 : 12월 10일(토) 오전 11시 장소 : 홍천구만리 내용 :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일곱가족과 함께 두부 만들기

일시 : 12월 3일(토) 장소 : 인천일보 강당 내용 : 총 13명의 학생들이 참석함. 파랑 6기 기자단은 총 27명으

저어새사진전

● 2월 1일(수) 개강, 7월 12일(수) 종강 예정. ● 매주 화, 수(오전), 목(종일) 교육진행

로 13명의 학생들이 수료함. 올해 활동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섬의 인상 깊었던 점, 주제어를 선정

체험 함. 소나무 길 걷기. 마을 메주 방 구경. 연속 프로그램으로

하는 시간을 가짐. 이후 교육감상, 명예기자상, 수료증을 전달함.

내년 3월에 새로운 주제로 진행 예정.

2017년 1월 즈음 청소년기자단의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인천시장 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

인천북성포구살리기시민모임 추진배경 : 10월경,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악취문제해결과 주 변환경개선을 위해 북성포구 일부를 매립하겠다는 계획을 확인

일시 : 12월 11일(일) 장소 : 청천동 카페 힐록

겨울나무의 지혜

하고, 북성포구에 관심있는 개인들이 모여 이 문제에 대해 논의

● 유종반

| 생태교육센터 이랑 대표

겨울나무 모든 걸 훌훌 내려놓고

씨앗과 겨울눈에게 한겨울 추위는 선택사항 아니랍니다

추운 겨울 앞에 맨몸으로 서있는 겨울나무

나무 삶 속에서 피하거나 없앨 수 없는 숙명이지요

그대 모습 어쩌면 그리 당당하고 아름답나요

나무만 그렇지 않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고통 시련 속에서

멀리서 보면 같은 한 나무처럼 보이지만

생의 마디마디 단단하게 매듭짓고 새 삶 얻습니다

들여다보면 똑같은 모양 하나 없지요 다 자란 모습도 작은 가지도 껍질무늬도 제각각

어떤 생명살이도

긴털눈 솜털눈 가죽질눈 비늘눈 겨울눈도 제각각

즐거움만 행복만 희망만 사랑만 건강함만 있지 않지요

다른 나무 비교하며 부러워하거나 따라하지 않고

괴로움도 불행도 절망도 미움도 아픔도 함께 있지요

오직 타고난 제 모습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요

아니 서로 다른 것들이 한 묶음처럼 한 몸 되어 삶을 꾸려나가고 있지요

똑 같은 모습은 하나도 없지요

그것이 진정한 삶 모습이라며

늘 변하지 않고 새롭게 살지 않는 것도 하나도 없지요

노자는 이를 유무상생이라 말했습니다

자기만을 고집하며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도 하나도 없지요

모든 것 훌훌 내던지고 매서운 찬바람 앞에 알몸으로

나무 일생은 씨앗 속에 있고

당당히 선 겨울나무 그대가

나무 일 년은 겨울눈 속에 있지요

살아있는 모든 것의 진정한 스승입니다

혹독한 겨울 시련 견디어야만 이듬해 아름다운 꽃 알찬 열매 있기 때문이지요

겨울절기는 기다림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겨울 전까지 나무처럼 싹트고 꽃피어 열매 맺고 익히기 위해

겨울나무는 한때 초록색으로 찬란했던 이파리들을 미련 없이 떨어뜨려

역동적인 외부의 것에 우리의 눈과 귀가 쏠렸다면,

새 생명을 위한 거름을만듭니다. 그리고 낙엽같이 지난 삶에서 얻어진 지식이나

눈이 와서 모든 것이 덮여 있고, 꽁꽁 얼어붙어 작은 움직임조차 없는

명예, 부와 권세 등의 겉치레를 훌훌 내던지고 아무 것도 걸치지 않는 맨 몸으로 서있습니다.

침묵의 겨울에는 진정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자신의 진실을 보고 자기 삶을 성찰하며 앞으로 살아갈 삶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겨울나무처럼 찬 겨울 앞에서도 부끄럼 없이 당당히 서서 자기를 온전히 들어내고 서있는 나무 삶을 배우면 어떨까요.

겨울눈은 기다림과 그리움이고 꿈과 희망입니다 ※교육이 쉬는 달로 2017년 1,2월은 다른 주제로 만나뵙겠습니다.

초록세상 vol 202 칼라  

2017.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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