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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No. 970 Fri., August 21, 2015

신작 소설 - 박 크리스티나의 The Homes We Build On Ashes 출간 캐나다 몬트리올 2015년 8월 15 일— 오늘 Inanna Publications에 서 신작인 The Homes We Build on Ashes의 다가오는 출시를 발표했다. 이 신작은 Christina Park (박 크리 스티나)의 데뷔 소설이며, 오는 2015 년 9월 30일에 발표된다. 한 실화에 영감을 받은 이 소설은 고통스러운 비밀과 정신을 좀먹는 죄 책감을 가진 채 살아가는 감정이 풍 부한 Nara Lee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녀는 일제강점기 동안 교활한 고아 원에서부터 강제노역을 시키는 공장 까지 여러 고난과 시련를 겪는다. 식 민 지배가 끝나자 Nara는 해방되었 지만, 곧 한국전쟁으로 인한 의심과 배반의 시대를 겪어야만 했다. 그녀 는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에서 살 아남았다. 이 화재는 도시를 휩쓸었 으며, 28,000명의 이재민을 발생시 켜 결국 도시를 지저분한 천막촌으 로 만들어 버렸다. 마침내 1960년대 에 이민자로서 밴쿠버에서 시작한 새 로운 인생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녀는 고향에 대한 감흥을 밝힌다: 고향을 잃는 것은 정체성을 잃는 것과 같다. http://www.inanna.ca/index.php/ catalog/homes-we-build-ashes/ 부차적 줄거리로 이 소설은 또한 군사화된 성노예인 위안부의 잔혹 성과 비인간성을 파헤친다. 한국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전히 일본 정

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 다. 이 책은 용서의 본질, 그리고 용 서 행위와 용서를 구하는 필요성 사 이의 관계를 다룬다.

코리안 뉴스위크

'과거 SNS 막말' 물의 캐나다 총선 여성후보 자진하차

오는 10월 치러질 총선에 앨버타 주 캘거리의 노스힐 선거구에서 자 유당 후보로 출마한 알라 버즈레버 (21)는 4년 전 트위터 활동 중 쏟아낸 일련의 악담에 책임을 지고 후보직 을 사퇴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다.

버즈레버는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오늘 벌어진 일련의 사태로 자유당 후보직을 사임하기로 했다"면서 "지 금은 나와 나의 트윗 내용으로 논쟁 을 벌일 것이 아니라 캐나다 국민을 위한 최선의 방향을 찾는 선거 토론 을 벌여야 한다"고밝혔다. 앞서 그는 10대 시절 트위터 글을 통해 논쟁 상대에게 "정자 낭비인 너 는 뇌를 날려버려야 한다"는 등의 독 설을 마구 퍼부은 사실이 온라인상 에 공개됐다. 이에 그는 공식 사과했으나 결국 이날 후보에서 물러났다.

WWE는 “전 세계 우리 임직원들, 선수들, 팬들의 다양성에서 입증되 듯 모든 배경을 가진 개인들을 포용 하고 기리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프로레슬링의 전설이며 역대 최 고 스타인 헐크 호건이 WWE에서 퇴출된 계기는 그가 한 인종차별 발 언이었다. 이는 원래 비공개인 법원 기록에 실 려 있는 내용이었으나, 가십 전문 매 체 ‘레이더’와 ‘더 내셔널 인콰이어러’ 등이 이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 대화 내용은 헐크 호건이 2012 년 불륜 상대이던 친구의 부인과 찍

은 섹스 동영상에 포함돼 있다고 이 매체들은 전했다. 대화 내용을 보면 헐크 호건은 자 신의 딸이 흑인과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미국 사회에서 금 기시되는 인종 비하 단어들을 잇따 라 사용했으며 스스로가 “나는 인 종차별주의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헐크 호건은 그의 퇴출 소식이 전 해진 24일 아침에 트위터를 통해 “ 폭풍 속에서 나는 컨트롤을 포기했 다”며 “하나님이 내가 있기를 바라 는 곳, 하나의 사랑으로 하나님과 그 의 우주가 나를 보낼 것”이라고 심경 을 밝혔다.

몬트리올 출판기념회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Paragraphe Books 2220 McGill College Downtown Montreal 1pm – 3pm 몬트리올 출판기념회는 합동 출판기 념회이다. Christina 작가가 그녀의 데 뷔 소설을 발표할 것이며, 이와 함께 Ilona Martonfi 작가가 그녀의 차기 시 집인 Snow Kimono을 발표할 것이다.

프로레슬링 전설 헐크 호건, 인종차별 발언으로 WWE서 영구퇴출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 건(62·본명 테리 진 볼리아)이 인종 차별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월드 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에서 완 전히 퇴출됐다. 이에 따라 헐크 호건은 WWE에

선수로 나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WWE 명예의 전당에서 이름이 삭 제됐고 그의 이름과 모습이 들어간 티셔츠 등 WWE 상품도 매장에서 사라졌다. 그는 WWE TV의 아마추어 레슬 러 발굴 쇼인 ‘터프 이너프’에 심사 위원으로 출연해 왔으나 이것도 그 만두게 됐다. 미국 코네티컷 주 스탬퍼드에 본사 를 둔 WWE는 헐크 호건과의 계약을 종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Korean Newswee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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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eek 970  

뉴스위크 970 20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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