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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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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B .C.주 빅토리아 맥도날드를 비롯해 3개 업체가 TFWP(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규정을 어기고 외국인 노 동자를 고용한 것에 대해 담화문을 발표, 해당 업체들이 TFWP의 남용, 오용해 내국인에 우선해 외국인 노 동자 고용하는 것에 경고하고 허위 신청과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사고에 대한 진상조사로 인해 취업 대기중인 외국 임시 노동자 취 업허가를 일시 중단 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타국에 있는 자신의 가 족들을 힘겹게 부양하며 사는 외국 인 노동자들이 더 이상 가족을 부양 하지 못할 위기에 쳐해졌다. 맥도날드에서 일하던 한 외국인 노 동자는 “난 필리핀에 가족을 두고 6 년째 타향살이를 하고 있다. 언젠가 는 가족 모두를 이 곳으로 데리고 오 고 싶었지만 이제는 언제 다시 돌아 가야할지 걱정하는 처지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문제가 된 빅토리아 소재 맥도날드 는 ‘자격을 갖춘 내국인(캐나다인)이 지원 할 경우 고용주는 외국인 노동 자를 채용할 수 없다’는 법규를 어기 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온 것으 로 밝혀졌다. 맥도날드가 법규를 어기고 외국인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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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를 채용한 이유는 캐나다인 보 다 평균 20% 적은 임금 때문인 것으 로 알려졌다. B.C. 주의 경우 맥도날드 임금이 내 국인 경우 시간당 12불 선이나 외국 인 노동자 경우 시간당 10불 선에서 고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발표된 담화문에는 ‘취업에 관해 내국인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 며 빅토리아 소재 맥도날드 외에도 3 곳의 업체가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 가 취소 또는 정지된다고 발표했다. 연방 정부 웹 사이트에 따르면 온 타리오 주의 보트하우스 레스토랑 은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영구히 취 소 되었으며 뉴 펀들랜드의 정글 짐 레스토랑, 그레코 피자 등은 현재 진 행중인 외국 노동자 취업 허가가 취 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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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는 외국인 노동자 불법 채용과 관련해 연방정부에서 조사 를 받아 왔다. 또한 연방정부는 법 개정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고용시 임금, 직무를 허위로 신고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 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사안이 오랫 동안 쟁점이 되어왔던 것인 만큼 관 련 벌금 가운데 역대 최고일 가능성 이 있다.”고 전해 벌칙과 벌금이 대 폭 강화 될 것을 시사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외국인을 고용 할 때, 내국 인력을 외국 인력으로 대 체할 때 업주가 임금, 업무 등을 허위 로 신고하면 장관 령으로 해당 업주 를 즉각 처벌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한인사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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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TFWP로 캐나다에 와서 일하는 한 국인들은 이민을 목표로 하기 때문 에 실제 임금, 실제 업무와 다르게 정 부에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 처벌 대 상이 되기 때문이다. 외국인 노동자 수는 점진적으로 증 가해 2012년 기준으로 약 34만 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수 치는 2005년과 비교해 2배 이상 늘 어난 수치다. 그렇다면 고용주들이 외국인 노동 자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늦 은 밤이나 새벽에 일하는 것에 거부 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며 둘 째로는 더 싸고 더 필사적으로 일을 하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해야하기 때문에 이러 한 것을 강력하게 규제하려 하고 있 다. <황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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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한인회, 합동 분향소 운영해 주말까지 운영후 다음주 부터는 총영사관에서

홍일현(폴)씨가 연방보수당 더프 린-칼레던 선거구 공천후보에 도전 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1979년 대구 출생으로 84년 부모 를 따라 캐나다로 이민한 홍씨는 온 타리오주 런던의 웨스턴온타리오대 (UWO)에서 경영을 공부, 오스굿법 대를 졸업하고 ‘장교 변호사’로 한인 사회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해군출신으로 온주총독 의전무관 을 지내기도 한 홍씨는 지난 2008년 부터 최근까지 존 베어드 연방외무장 관 등의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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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통 www.cine-asie.ca 세월호 참사 소식에 몬트리얼 한 인사회도 우울한 날이 이어지고 있 는 가운데 지난 월요일부터 몬트리 얼 한인회(회장 김광인)가 합동 분 향소를 운영하고 있다. 몬트리얼 한인회관 내에 설치된 이 합동 분향소는 고인들을 애도하 는 교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몬트리얼 총영사관(총영사 최동환)에서 직원을 파견해 분향소 운영시간 동안 교민들을 안내했다. 또 분향소 한켠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잔잔한 음악과 동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김광인 한인회장은 "교민들이 너 무 가슴아파하고 있다"며 "비가 오 는 굳은 날씨에도 자녀들과 함께 손 을 잡고 분향하시는 교민들이 많았 다"고 말했다. 방명록에는 최동환 총영사를 비롯 해 몬트리얼의 주요 단체장 및 회원들 이 글을 남긴 것을 볼 수 있다. 이 분향소는 오는 주말까지 운영되 며 다음주부터는 다운타운에 위치 한 몬트리얼 총영사관 내에서 운영 될 예정이다.

수도쿠

더불어 홍씨는 오타와에서 발행되 는 주간지 ‘엠버시(Embassy)’의 ‘캐 나다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80 인’에 4년간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2004년 창간된 엠버시는 매주 6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전문주간지 로 매년 외교정책을 좌우하는 ‘실세’ 들을 선정하고 발표해왔다. 홍씨 측은 개인 웹사이트(www. paulhong.ca)를 통해 지지자들이 후보공천 투표에 참여하려면 5월1일 까지 보수당원으로 가입해야 한다며 자세한 정보를 기재했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개최 제13회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 르가 5.26부터 6.6간 몬트리올 시내 미술박물관 공연장(Salle Bourgie) 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는 매년 성악, 바 이올린, 피아노 3개 분야가 번갈아 가면서 개최되며 금년은 피아노 경 연이 열린다. 금년 콩쿠르에는 전세계 약 150명 이 신청하여, 예선을 거쳐 24명이 본 선에서 경연할 예정이며, 한국인 피

아니스트 3명(한치호 군, 정하영 양, 원재연 군)이 참가 예정이다. ※ 한국인 3명 진출은 주최국 캐 나다 다음으로 많으며, 작년에는 바이올린 분야 임지영 양이 결선까 지 진출 2. 자세한 일정은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www.concoursmontreal.ca)를 참 조하시고, 한인동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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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원에 도전하는 존 베어드 연방외무장관 정책보좌관 홍일현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연방정부소속 각 기관들이 전화, 소 셜미디어 등의 각종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들을 통해 국내 개 인 신상에 관한 자료를 요청한 건수 가 2011년 한해 동안만도 거의 120 만건에 달한 것으로 밝혀져 개인정 보유출 위험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 가 더욱 커지고 있다. 연방사 생활보 호위원( Fe d e r a l Privacy Commissioner)은 29일 통 신사들에 대한 정부 기관들의 개인 신상자료 요청과 관련, 2011년 요청 건수가 약 120만 건으로 대략 추산 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통계는 국내 최초로 연방 사생활보호위원이 국내 대표적 통 신서비스 제공사 9곳에 대해 ‘정부

기관들의 개인정보 요청 기록’을 요 구한 결과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9곳 중 요구에 응한 3개 통신서비스 제공사들에 따르면 2011년 한해 동 안 3개사 도합 총 78만4천756명의 통신 서비스 사용자에 대한 개인관 련정보를 정부 기관들의 요청에 의 해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어떤 자료를 어느정도까지 요청, 수집했는지에 관해 통신사들 은 일체 함구하고 있다. 또 개인정 보 유출과 관련해 통신서비스 제공 사들은 해당 고객들에 대해 어떤 공 지도 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언제 어디까지 정부기관 에 유출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것 으로 밝혀졌다.

"리더의 자격"

빠른 판단과 신속한 결정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입니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수련한다는 것은 단지 품새를 배우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면한 상황에 대한 분석과 대처 능력 등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결정력까지 스스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그것은 품새를 수련하면서 정체된 자세를 느낄때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상대방의 동작을 관찰하면서 겨루기를 할때 느낄 수 있으며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단결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단체수련을 할때 상급자로서 하급자에게 자세 등을 지도해 줄 때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소그룹 지도 이런 과정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협동심, 참을 줄 아는 인내, 하나씩 알아가는 성취감, 양보할 줄 아는 배려 등을 스스로 인지합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하며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이런 기초 인생들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주소 1400 기본 인성들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리더를 준비하는 태권도의 교육을 만나보세요

<권장원 관장>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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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8 Fri., May 2, 2014

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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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불어강좌 생활회화반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 회화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 인원에 따라 레벨이 정해지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개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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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한인회 사무처로 연락 주시거나 한인회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손뜨개 배우시고 싶은 분들 매주 금요일 오후 까지 한인회로 오세요 초보에서 고수님들까지 모두 환영합니다 실이랑 바늘은 필수 지참 혹 준비 안되시는 초보님들은 일단 오세요

시간 한인회 자원봉사자 모집

수강료

한인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레벨 기초반 중급반 저녁반 주말반 토요일 모집 인원에 따라 개강 여부 결정 예정임 준비반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고자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인회 사무처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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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11시40분 등록 및 배지 픽업

일정

오전 11시40분~오후1시 JTI가 제공하는 담배 매출 향상에 관한 프레젠테이션 및 점심식사(한식뷔페) 오후1시~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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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마감일 : 2014년 5월 9일(금)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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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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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회계 감사 퀘벡 한인 실협인 협회 회원님들에게 첫해 15% 할인 -QKBA 고문 노문선회계사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러시아·캐나다 외교관 '맞추방' 관계 급속 악화 러시아가 22일(현지시간) 모스크 바 주재 캐나다 외교관에 추방을 명 령했다고 AFP통신이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러시아 소식통은 "러시아가 이 날 캐나다 대사관 소속 1등 서기관 마르가리타 아타나소프에게 14일내 로 떠날 것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는 최근 캐나다가 자국 주재 러시아 무관을 추방한 데 따른 대응 조치"라고 덧붙였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기피인물로 지정한 무관 유리 베즐러 중령에

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2014년도 한국학교 교사 연수회 캐나다 퀘벡 및 동부지역 한국학교 협회 몬트리올 한인학교 주최

대해 2주 이내에 떠날 것을 명령한 바 있다. 베즐러 중령의 주캐나다 무관 근무 기간은 1년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캐나다 양국 관계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격히 악화되는 양상이다. 캐나다는 크림 반도 병합 을 추진하던 러시아에 경제제재 조 치를 취하고 러시아와의 군사 훈련 을 중단한 데 이어 러시아 외교관 9 명을 추방했다. 이에 맞서 러시아도 캐나다 정부 관계자 등의 입국을 금 지하는 보복 조치를 취했다.

캐나다서 45년만에 늦장 도착한 편지

캐나다에서 발송된 지 45년 만에 수취인에게 도착한 우편물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CBC 라디오는 캘거리에 살 고 있는 앤 팅글이 지난 주 1969년에 발송된 편지 한 통을 받았다고 22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6센트(약 56원)짜리 우표가 붙은 채 레스브리지에서 발송된 이 편지 는 당시 9살이던 앤의 여동생 에스 더가 보낸 것이다. 레스브리지에 살던 에스더는 당시 캘거리에서 결혼해 살고 있던 언니 앤의 집에 방문해 조카를 돌봤다.

에스더는 편지에 "올 여름 동안 가장 즐거운 3주를 보낼 수 있게 해 줘서 고맙다"며 "이제는 언니가 우 리 집에 올 차례"라고 감사함을 나 타냈다. 편지가 제 때 배송되지 않은 것은 주소가 제대로 적혀있지 않았기 때 문이다. 편지 봉투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과 앤의 가족이 살던 집의 거리명은 정 확히 기재돼 있었지만 번지수가 잘 못 적혀 있었다. 그러나 이 예의바른 소녀가 쓴 사 랑스러운 편지는 어떤 이유에선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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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토) [한국어 기초 문 법과 교수방법]을 주제로 한 2014년 도 교사 연수회가 몬트리올 한인학교 가 있는 Marianopolis College(4873 Westmount Ave.)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캐나다 퀘벡 및 동부지역 한국 학교 협회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주 최 및 캐나다 한국학교 총연합회의 주관 하에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후 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몬트리올 한얼학교, 몬트리올 한인교회, 몬트리올 한인연 합교회, 몬트리올 감리교회 및 몬트 리올 한인학교의 교장 및 교사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최동환 주 몬트리올 총영사 겸 ICAO 대사 및 강행구 몬트리올 총영사관 영사, 김 선경 캐나다 한국학교 총연합회 회

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몬트리올 한인학 교 고학년 반인 중 2반 학생들과 성 인 외국인 반 학생들도 자리를 함께 하여 연수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 여 주었다. 이날 행사의 제1부는 특별히 세월 호 침몰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의 시 간을 가졌다. 이후 정영섭 캐나다 퀘 벡 및 동부지역 한국학교협회 회장 겸 몬트리올 한인학교 회장은 환영 사를 통해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동환 주 몬트 리올 총영사 겸 ICAO 대사는 한류를 언급하면서 하드웨어 개발 못지 않 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필요성을 강 조하며 한국어 교육을 위해 힘쓰는 한국어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뒤이

어 캐나다 한국학교 총연합회 김선 경 회장은 캐나다에 있는 많은 한국 어 학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자라나 는 우리 아이들의 한국어 교육에 더 욱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선생 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축 사를 하면서 오는 8월에 밴쿠버에서 있을 캐나다 한국학교 총연합회 제4 차 총회 및 학술대회에 많은 교사들 의 참석을 희망했다. 제2부에서는 현 몬트리올 한인학교 전민락 교사의 한국어 기초 문법과 교수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 의를 시작하면서 한글과 한국어, 교 포와 동포의 차이점을 질문하여 참 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988년 한 글 맞춤법 고시(문교부 고시 제 88-1 호) 이후 혼동되기 쉬운 말을 함께 알 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몬트리올 내의 한국 어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중 한 시간이었다. 이를 기반으로 각 단 체 및 교사들의 지식 공유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몬트리올 한국학교가 되길 기대 해 본다. 오는 8월 밴쿠버에서 개최 되는 캐나다 한국학교 총연합회 제4 차 총회 및 학술대회에 관련된 자세 한 내용은 www.caks.org를 참고하 면 된다. (기사: 송자영)

년 만에 발송지로부터 200㎞ 떨어진 앤의 새로운 집에 도착했다. 편지가 발송되기 8일 전에 발사된 아폴로 11호가 38만4400㎞ 떨어진 달 표면에 도착할 때까지 3일 만에 도달한 것에 비하면 오래 걸려도 너 무 오래 걸렸다. 이 같은 우편물 배송지연 사건은 세 계 각지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지만 대 개는 그 원인이 밝혀졌다. 지난 2010년 프랑스에서는 지난 1790년에 발송된 공문이 220년 만 에 제대로 된 주소지를 찾아간 일 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경우에도 당초 세이 (Seix)로 발송됐으나 우편 분류작 업 도중 발음이 거의 같은 세이(Saix) 행으로 잘못 분류된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편지의 경우 캐나다 우 체국이 직접 원인 파악에 나섰지 만 아직까지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 지 못했다. 우체국은 전·현직 우체부들을 조 사했으나 누구도 이유를 알지 못 했다. 캘거리 우체국은 지난 1960년대 우편물 분류시설을 신형으로 교체 했기 때문에 편지가 기계 사이에 끼 거나 사용하지 않는 서류 서랍에 들 어갈 가능성도 없다. 애닉 로시어 우체국 대변인은 "매 우 흔치 않은 아름다운 미스테리"라 면서도 "배송 지연에 대해서는 설명 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편지에 동봉된 사과문에는 "친애

하는 고객님, 우편물이 손상을 입 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을 표 합니다. 우편물은 현재와 같은 상태 로 다른 우편물들 속에서 발견됐습 니다. 이 우편물이 고객님께 중요한 물건이라는 점을 깨달았으며 맡겨 주신 우편물이 손상을 입은 것에 대해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라고만 적혀 있다. 앤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매우 경 이롭고 믿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 다"며 "겨우 6센트를 받고 45년이나 우편물을 배달한 우체국의 영웅적인 행위를 비방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늦기는 했지만 커다란 유산 을 받았다"며 "너무나 사랑스러운 깜 짝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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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5제896호 2014년 2월Newsweek 7일 (금요일)

오타와, 가평전투 기념 헌화식 거행 주캐나다 대사관 무관부, Friends of Kapyong Inc.,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 부(KVA Unit 7)이 주관하는 가평전투 기념 헌화식이 27일(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전 전몰장병 기념비(Monument to Canadian Fallen)에서 거행됐다.

이날 헌화식은 Bill Black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방무관 최장민 대령 및 캐나다 군 대표, 인도, 뉴질랜드, 호주, 영 국, 미국 대표와 한경희 코윈 오타와 회장 내외, 이영해 카한협회 회장 등 총 80여명 이 참석하여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의 희생

조희용 대사, Hancock 알버타 주수상 면담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는 28일(월) 오타와를 방문중인 Dave Hancock 알버타주수상을 면담, Δ지난 3월 한-캐 양국 정상회담 및 한-캐 FTA 협상 타결, Δ한-캐 인적교류, Δ지자체(강원도-알 버타주)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대사는 면담에서 지난 3월 한-캐 정상회담 결과 및 한-캐 FTA 타결의 의미 및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캐 FTA 계기 양

주캐나다 대사관, 대사관 강사시리즈 개최 "한국-캐나다 FTA" 주제로 강연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2014년을 맞 이하여 첫 ‘대사관 강사 시리즈’를 5월 6일(화) 저 녁 6시 대사관 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Bennett Jones 컨설 팅, 수석 경제 고문, 통 상정책 및 교섭 전문가 이며, 북미자유무역협정 캐측 협상 대표, WTO 주

재 캐나다 대사 등 역임 한 John Weekes 강사 를 초빙하여 "한국-캐나 다 FTA"를 주제로 최근 타결된 한-캐 FTA 협상 을 계기로, 앞으로 한-캐 FTA가 양국에 가져다줄 혜택과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강화 등을 강의 할 예정이다.

정신을 기렸다. 특별히 올해 기념식은 예년과 달리 가평 전투 전 참가국의 대표들뿐만 아니라 가 평전투 참가부대인 PPCLI 연대 출신 현 역/예비역 장병들이 다수 참가하여 의미 를 더했다.

국관계 발전을 위해 양측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 다고 강조했다. Hancock 주수상도 한-캐 FTA가 양국관계 발전에 중요한 platform이 될 것이며, 한-알버타주간 경제통상 확대 및 활발한 인적교류, 특히 젊은층의 인적교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조 대사 및 Hancock 주수상은 강원도-알버타주간 자매 결연 40주년에 해당하는 금년 양 지자체간 관계발전 증진에 양측 이 더욱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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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청와대 또…“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한차례 여론 질타 받고도 같은내용으로 언론에 반박 청와대가 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은 재난 분야의 컨트롤타워가 아니 다’라는 주장을 거듭 들고나와 논란 을 빚고 있다.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보여 준 청와대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상황에서, 정작 청와 대 안보실은 책임 회피에 급급한 모 습만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후 ‘ 국가안보실 컨트롤타워 명시 관련’이 라는 제목의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 다. 이날 <문화일보>가 해양경찰청의 ‘해상 사고 대응 매뉴얼’ 내용을 인용 해 ‘국가안보실이 범정부 차원의 대 응책을 협의 및 조정하는 컨트롤타 워 역할을 하도록 돼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반박 자료였다. 김장수 실장은 지난 23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국가안보실 은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고 밝혀, 무책임하다는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국가안보실은 반박 자료를 통해 “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3월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재난 업 무에 대한 총괄·조정 기능이 안전행 정부에 부여됐다”, “지난해 8월 초 개 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은 국 무총리가 (재난 관련) 정책을 조정· 심의하고, 안행부 장관이 대규모 재 난을 총괄·조정하도록 했다”고 강조 했다. 국가안보실은 재난 관련 정보 를 ‘종합·관리’할 뿐 ‘총괄’하지는 않

는다는 것이다. 보도된 해양경찰청의 매뉴얼에 대 해선 “2010년 10월에 작성된 것”이 라며 “현재 안행부 주관으로 매뉴얼 등을 순차적으로 개정해 나가고 있 는 상태로, 해경 매뉴얼도 개정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이런 설명과 태도는 국민 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최종 기 관으로서 스스로의 권한과 책임을 내팽개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 다. 국가안보실은 매뉴얼 작성 감독 책임에 대해서도 ‘안보 분야는 국가 안보실장, 재난 분야는 안행부 장관 의 조정 승인을 받아 확정하도록 돼 있다’며, 매뉴얼 부실 책임도 안행부 로 떠넘겼다.

박 대통령 지지율 48.8%, 과반 붕괴 숫자로 확인된 민심, 여당 후폭풍 체감 박 대통령의 세월호 침몰사 고 사과에 대 해선 62.7%가 ‘ 충분하지 않다’ 고 응답한 반 면 ‘충분하다’ 는 답변은 절반 새누리당이 세월호 침몰사고 후폭 풍을 현실로 체감하고 있다. 그동안 여권을 떠받치던 박근혜 대통령 지 지율 폭락이 확인되면서 당 분위기 가 얼어붙었다. 여권 내에서 6·4 지 방선거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 참 패 가능성을 우려하는 불안감이 커 지고 있다. ■ 지지율 40%대 폭락 내일신문과 디오피니언의 지난달 30일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 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은 48.8%를 기 록했다. 한 달 전(61.8%)보다 13%포 인트 급락했다. 내일신문의 정례 조 사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과반선이 붕괴됐다. 박 대통령 대선 득표율 51.6%보다 낮은 수치다. 박 대통령 지지율은 취임 초 인사파동 때 40% 대로 떨어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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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수준에 그쳤다. 다른 여론조 사에서도 대통령 지지율 하락 추세는 뚜렷하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세월 호 침몰사고(4월16일) 전 박 대통령 지지율은 64.7%(4월14일)였지만, 사 고 후엔 57.9%(4월21일)로 떨어졌다. 표심이동 현상도 뚜렷하다. 내일 신문 조사에서 지지후보를 바꿨다 고 답한 응답자는 20%였는데, 이 중 57.9%는 여당에서 야당으로 지지후 보를 바꿨다고 답했다. 야당에서 여 당으로 바꿨다는 응답자(26.4%)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범야권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36.7%)도 새누리당 후보를 찍 겠다는 답변(31.6%)보다 높았다. 전 달에는 여당 후보 지지응답(35.1%) 이 범야권 후보 지지응답(34.9%)보 다 근소하게 높았다.

청와대는 대외적으로는 담담한 표 정을 지었지만, 심상치 않은 민심이 숫자로 확인되자 내부적으로 술렁였 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지율은 언제 나 오르내리는 것이다. 지금은 지지 도를 얘기하기보다 사고를 최대한 빨 리 수습하고 (공직사회의) 70년 적폐 를 고치는 데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얼어붙은 여당… 수도권 참패론 당에선 수도권 참패론이 번지고 있 다. 서울시장 유력후보인 정몽준 의 원은 막내아들의 “미개한 국민” 발 언 파문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 인 천시장 후보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 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책임론에 휘 청이고 있다. 남경필 의원이 대세론 을 형성했던 경기지사 선거전도 혼 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수도권의 한 의원은 “특별한 반전 의 대책이 없는 만큼 속으로 애만 태 우고 있다”고 말했고, 한 최고위원은 “지금은 국민들이 회초리를 들면 그 대로 맞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김영 우 의원은 “집권여당으로 정부 에 대 한 견제와 균형 역할을 미흡하게 한 원죄가 있다”며 당 정비를 주문했다.

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유족들 “시신 직접 봐야 절박함 느낄 것 아니냐”

정홍원 “일정 때문에…” 한번 거절했다 결국 수락

정홍원 국무총리가 1일 부적절한 발언으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 족과 희생자 유족들로부터 호된 질 책을 받았다. “아이들의 시신을 보 고 가라”는 유족들의 요구에 “일정 이 있어서…”라고 잘랐다가 거센 비 판을 받은 것이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진도실내체 육관을 찾아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수색 과정과 전날 진도군청 대책본 부에서 열렸던 세월호 수색구조 관 련 민·관·군 국내외 전문가 회의 결

과를 설명했다. 설명 도중 한 실종자 가족이 “아이들이 어떠한 모습인지 눈으로 확인하고 와서 얘기하자”고 요구하자 “일정 때문에 오늘 오후에 올라가야 해서…”라고 난색을 표했 다가 가족들의 분노를 샀다. 가족들은 “시신을 봐야 절박함을 느낄 것 아니냐. 같이 가서 확인하자” 고 거세게 항의했고, 정 총리는 그제 서야 물러섰다. 가족들에게 등 떼밀 린 정 총리는 팽목항 시신안치소를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갔다.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인 1일, 새달이 시작됐는데도 안산의 아들, 딸들은 전남 진도의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다. 불과 며칠 전까지 팽목항과 진도 실내체육관을 오가며 자녀 시신이 수습되길 빌었지만 어느 순간 유족 이 돼 버린 180여명은 이날 경기 안 산에서 버스 5대를 나눠 타고 다 함 께 팽목항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여 전히 자녀들을 찾지 못한 채 하루하 루 피가 말라 가는 단원고 2학년 학 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팽목항 어귀 에 쭈그리고 앉아 눈물을 흘린 유가 족도 있었다. 아들, 딸들을 앗아 갔지 만 너무도 고요한 바다가 야속한 듯 했다. “ 저기 바다에 있는 애들에게 다 들리도록 구호 크게 외칩시다. 내 아이를 찾아내라” 한 아버지의 선창 으로 유가족들은 구호를 외치며 함 께 걸었다. 한명이 선창하면 나머지 유족들은 두번, 세번 따라 외쳤다. 어느 순간 울음소리에 구호가 묻혔 다. 설움이 복받친 유가족들의 구호 는 절규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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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8 Fri., May 2, 2014

코리안 뉴스위크

이상호 기자, 이종인 `다이빙벨' 철수 언급

이상호 "다이빙벨, 언론과 해경의 양심의 실패”

`협업 불가에 철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트위터에 남겨

이상호 Go발뉴스 기자가 1일 이 종인 알파잠수 대표의 다이빙벨 철 수와 관련한 입장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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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못했다고 실 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동안 감압 시간 빼고 50분 가량을 선내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 웠다"며 "생방송으로 중계된 영상이 있음에도 실패로 몰고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 말로 실패"라고 분석했다. 이어 "선미 좌현은 범대본에 따르 면 ‘구조물이 무너져 인양 이전에는 수색불가능한 지역’. 해경은 이곳을 맡겼다. 게다가 부표의 위치도 속였 다. 알파 잠수사들은 중간부를 선미

로 알고 진입로를 찾느라 이틀을 낭 비했다"며 "해경의 양심이야 말로 실 패"라고 전했다. 또 "벨은 유속과 무관했다. 24시 간 수색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단 교 체 인력이 필요했다. 불가피하게 해 경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구조. 하지 만 해경은 끝까지 위협과 속임수로 일관했다"며 "알파로서는 협업이 불 가능함을 판단한 듯. 해경의 협조 ‘ 실패’"라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벨은 만병통치약이 아 니다. 한명의 생존자도 구하지 못했 으니 뭐라도 해보자는 가족들의 요 구였다"며 "하지만 아직 생존자가 상 당수 있었을 1차때는 위험하다는 이 유로 쫓겨났고 2차때는 언딘이 몰아 냈으며 3차때 성공했으나 협업이 불 가능해 철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go발뉴스는 벨이 온날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모두를 기록했다. 당국은 구조실패에 따른 책임을 회 피하기 위해 한몸이 되어 벨을 공격 했으며, 권력에 줄선 수구언론들은 이에 편승해 오보를 양산해왔다"며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보도는 계 속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호가 '다이빙벨'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새벽, '다이빙벨'을 운용한 이종 인 대표가 '세월호' 침몰 현장에 실종 자 구조의 성과가 없어 자진 철수한 가운데,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대표 와 '다이빙벨' 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호는 1일 자신의 SNS인 트위 터를 통해 "많은 고민이 있었던 듯 합 니다. 최종 철수의 변"이라는 멘트와 함께 말문을 열었다. 이상호는 총 5개의 멘트를 공개하 며 "단 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 못 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가량 을 선내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 는 진입로를 치웠다. 생방송으로 중 계된 영상이 있음에도 실패로 몰고 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 말로 '실패'" 라며 의견을 밝혔다. 또한 "해경이 부표의 위치도 속였 다. 알파 잠수사들은 중간 부를 선 미로 알고 진입로를 찾느라 이틀을 낭비했다. 해경의 양심이야 말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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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라며 "벨은 유속과 무관했다. 24 시간 수색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단 교체 인력이 필요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해경에 기댈 수 밖에 없는 구조. 하지만 해경은 끝까 지 위협과 속임수로 일관했다. 알파 로서는 협업이 불가능함을 판단한 듯. 해경의 협조 '실패'"라며 "벨은 만병통 치약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 생존자가 상당수 있었을 1차때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쫓겨났고 2차때는 언딘이 몰 아냈으며 3차때 성공했으나 협업이 불가능해 철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상호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보도는 계속될 것이다"라 며 강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호의 이종인과 '다이빙벨' 철 수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상호 다이 빙벨 철수 언급, 이종인 대표도 마 음 아플 것', '이상호 다이빙벨 철수 언급, 이종인 대표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호 다이빙벨 철수 언급, 이상호 트위터 보니 복잡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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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유가족대책위 … 다시 진도 집결 “책임자 응징 위해 나서려한다” ㆍ결속하는 유가족·실종자 가족들 ㆍ장례 치르고 속속 내려가 실종자 가족과 대책 논의 ㆍ“지원도 대안도 없는 정부”… 진상규명 공식 요청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장례를 마치자마자 다시 전남 진도로 돌아가고 있다. 이 들은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 남아 있는 실종자 가족들의 손을 부여잡 고 눈물을 나누며 힘을 보태고 있다. 안산에서 아들 장례를 치른 김모 씨는 30일 구조·수습 작업이 한창인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심신은 지쳐 있지만 불과 며칠 전만 해도 같 이 대기소를 지켰던 학부모들이 생각 났기 때문이다. 김씨는 “아들을 하늘 나라로 떠나보내고 아무 일도 잡히 지 않았지만 아직 시신도 찾지 못한 사람들의 아픔은 몇 곱절이 될 것이 라 생각했다”면서 “이곳에서 내 손 을 잡고 울어주는 가족만 있어도 위 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 같은 생각을 하고 진도 로 가족들과 함께 내려오는 사람들 이 적지 않다”면서 “장례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유가족 이 진도에 내려와 힘을 보태줄 것” 이라고 전했다. 김씨와 함께 내려왔다는 박모씨

는 장례를 치른 아들과 같은 반 가 족들을 챙겼다. 그는 시신을 찾지 못 한 실종자 가족들과 만나 부둥켜안 고 오열했다. 박씨는 “우리보다 누가 더 이 슬픔과 분노를 알 수 있겠느 냐”며 “죽이라도 챙겨 먹으면서 힘 을 내셔야 한다”고 위로했다. 그는 “ 시신을 먼저 찾았다는 이유로 남겨 진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면서 “왜 같은 피해자끼 리 누구는 미안해해야 하고 누구는 고통스럽게 바라봐야 하는 것인지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기진맥진했던 실종자 가족들은 유 가족들의 ‘회귀’ 덕에 힘을 얻고 있다. 실종자 가족 정모씨는 “친지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화면에 뜨는 시신 인상착 의에 우리 아이가 나오길 바라고 밤 을 지새운다”면서 “안산에서 내려온 유가족이 부둥켜안아주는데 말랐던 눈물이 또 흘렀다. 심적으로 위로가 된다는 뜻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 대표 이모씨는 “유가 족들은 장례 절차를 마치는 대로 진

도에 다시 집결할 것”이라며 “지금 은 떠들 사람도, 떠들 곳도 없지만 유가족들과 힘이 합쳐지면 가만히 앉아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원고 유가족대책위원회는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번 사고에 대한 정부의 진상규명과 적극적 구 조활동을 공식 요청했다. 대책위는 “집단 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권력층 과 선박 관계자, 아이를 찾으려고 허 둥대는 학부모들에게 어떠한 지원 이나 대안도 제시하지 않은 정부 및 관계기관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세월호 침몰의 사고 경위와 진상을 규명할 것을 정식으로 정부에 요청 한다”고 밝혔다. 대책위 유모씨는 “아직 가족의 품 으로 돌아오지 못한 110여명의 아이 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책임 과 잘못을 철저히 밝히고 응징할 일 들을 시작하려 한다”며 “남은 자녀 들은 안전한 나라에서 살아가야 하 겠기에 직접 나서려 한다”고 페이스 북에 밝혔다. 자녀의 장례를 치른 유 가족 대책위는 1일 오전 9시 경기 안 산시 화랑유원지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다시 진도를 방문해 실종자 가 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대책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박사모 회원들 “우리 주군을 음해하는 세력과 전쟁하자”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 는 여론이 확산되자 박 대통령의 팬 클럽인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박사모) 일부 회원들이 “박 대 통령을 음해하는 세력과 전쟁을 하 자”며 나섰다. 일부 회원들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이 ‘친노’라고 주장했다. 박사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달 30일 “과연 지금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왔다. 그는 “대통령님 너무 불쌍해 서 TV에서 보기조차 마음이 아린 다”며 “우리의 주군 대통령님을 위 해 7만 박사모가 뭉치고 단결해 대

통령님을 음해하는 세력과 전쟁을 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박사모 회원은 댓글로 “각 포털로 나가 유가족 대표가 친노 라는 것을 알리고 친노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걸 알려야 한다. 광주 에서는 (대통령) 퇴진 운동이 시작 됐단다”는 댓글을 달았다. 또다른 박사모 회원은 “대통령 조 화를 내던진 종자가 누구냐”며 “조 화 사건을 접하고 동정심과 애도를 모두 접었다. 노란 리본 다 떼어내라”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유가족 대 표자 중 한 사람이 정의당 당원이라 는 점을 문제삼으며 “어쩐지 친노냄

새가 나더라” “좌빨이다”라며 맹비 난한 회원들도 있었다. 1일 오후 박사모 정광용 회장이 나 서서 “일부 회원의 격정적인 글로 대 통령께까지 피해가 갈 수 있다”며 “ 오버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지만 그 시간 이후에도 “민주노총과 통합 진보당, 친노, 정의당, 유족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등 유족을 비난하 는 댓글이 올라왔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누리꾼 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트위터의 한 누리꾼(@sil****)은 “주군이라니, 박사모는 이 나라가 군주제인 모양 이다”라고 비판했다.

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김재철, 사천시장 후보 경선 100표도 못 얻고 탈락 네티즌 “권력 애완견 될 수 있어도 국민 충견 될 수 없어”

새누리당 경남 사천시장 후보에 출 마한 김재철 전 MBC 사장이 당내 후보 경선에서 100표도 못 얻는 초 라한 결과로 낙선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지 난달 30일 사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당원 선거인 투표에서 16표를 얻어 여론조사를 환산한 80표를 합 쳐 96표를 얻는데 그친 것으로 전해 졌다. 사천시장 후보로는 현 정만규 시장이 당원 544표, 여론 537표를 얻어 총 1081표로 선출됐다. 지난 2013년 3월 MBC에서 강제 해임되며 불명예 퇴진한 김 전 사 장은 사천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하 며 “방송을 기획한 문화 디자인 전 문가로서 사천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자 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이 소식을 접한 <뉴스타파> 최승호 PD

는 자신의 트위터에(@ MBC_PDChoi)에 “김 재철이 사천시장 경선 에서 96표를 얻어 형편 없는 꼴찌로 떨어졌네 요. 새누리당에서도 김 재철을 버리는군요”라 며 비꼬았다. 또 MBC 아나운서 국장을 역임한 tbs 성 경환 대표는(@saramkh) “표차이 가 이 정도...충분히 예상된 거 아닌 가? 우물 안의 개구리? 밖의 세상일 에 깜깜한 동굴 속의 미련한 곰!”이 라 꼬집었다. 네티즌들 역시 “쓰레기 재처리 사천 시장 경선서 탈락... 사천시는 쓰레기 재처리를 원하지 않는다”(@ans****), “ 여론을 무시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정권의 개 노릇한 결과다. 권력 의 애완견은 될 수 있어도 국민의 충 견은 될 수 없다”(@dnd****), “사천 이 그리 호락호락 동네가 아니죠. 강 기갑 강달프를 두 번이나 당선시킨 위대한 고장인데요”(@min****), “ 초딩때도 김재철 같은 애들 있었어. 반장하고 싶다고 스스로 후보추천해 서 나왔는데 투표결과 1표 나옴”(@ kaz****)라며 비판했다.

서기호 “농락 쇼 벌인 대통령과 청와대, 천벌받을 것” 서기호 정의당 의원(사진)은 ‘조문 연출’ 논란과 관련, “유가족과 온 국 민을 농락한 쇼 행각을 벌인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구천에 떠도는 영혼들로부터 천벌을 받을 것”이라 고 비난했다. 판사 출신의 서 의원은 지난 30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노컷뉴스>가 ‘조문 연출’이 사실이라 보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의원은 이어 “오늘 하루종일 거짓말을 한 청와대 대변인 을 비롯해서 연출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문책이 따라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

와 조문은 팽개치고, 가짜 사과와 가 식적 조문, 연출까지…정말 인간으로 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이날 트위 터에 “휴… 정말 연출한 것처럼 보이 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비극 속의 희극…어처구니가 없습니다”라 며 “이러다가 우울증 걸리겠네요”라 고 밝혔다.


No. 908 Fri., May 2, 2014

미군, 22년 만에 다시 필리핀 주둔 ㆍ방위협력협약 체결로 군기지 활용 가능해져… 중국 견제용 미국과 필리핀이 28일 미군의 필 리핀 군사기지 접근 협약에 서명했 다. 이로써 미군은 1991년 필리핀 상 원의 표결로 필리핀에서 완전 철수 한 지 22년 만에 다시 필리핀에 주 둔하게 됐다. 벤 로즈 백악관 안보부보좌관은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에 앞서 양국 간에 ‘향상된 방위협력협 약(EDCA)’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 약에 따라 미군은 새로운 기지를 만 들지 않고 기존 필리핀 군기지에 대 한 자유로운 ‘접근권’을 보장받는다. 이 기지들은 호주 다윈기지처럼 미

군 순환배치에 활용된다. 에반 메데이로스 백악관 아시아담 당 선임보좌관은 “우리는 어떤 나라 도 해상 영유권 주장을 위해 위협과 강압 또는 침공을 사용하는 것을 반 대한다”며 “우리의 동맹국, 안보 파 트너들과의 협력으로 그들이 능력을 갖추고 위협, 강압, 침공에 취약하지 않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위협, 강 압, 침공”을 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 는 중국을 의미한다. 미국은 필리핀 군기지를 사용하면 서 필리핀군의 내부 및 외부 안보역 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군사훈련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필리핀은 최근 중 국과 남중국해 스카보러섬(중국명 황옌다오) 영유권을 놓고 대립했다. 지난해 말 태풍 피해 때 미군이 대규 모 병력을 파견해 구호·복구를 지원 함으로써 필리핀 내 반미감정이 누 그러졌고, 이는 이번 협약 체결에도 도움이 됐다. 1899~1902년 스페인과의 전쟁 승 리 후 필리핀에 1992년까지 주둔한 미군은 냉전 종식과 함께 철수했지 만, 필리핀은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 때문에 미군을 다시 불러들이게 됐다.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성인' 추대 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7일( 현지시간)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두 교황에 대한 시성식을 주재하고 "복 자(福者)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를 성인으로 선 언한다"고 밝혔다. 교황 요한 23세(1881~1963)와 요 한 바오로 2세(1920~2005)가 성인( 聖人)의 반열에 올랐다. 전임 교황 두 명이 동시에 성인으 로 추대되는 것은 가톨릭 사상 처

프란치스코 교황은 새로운 성인으 로 추대된 두 교황을 `20세기의 신부 이며 주교이자 교황'이라고 칭송했다. 이어 "두 분은 비극적 사건이 이 어진 20세기를 살아왔지만, 시대의

역경에 굴하지 않았다"며 "그분들에 게는 오직 신만이 강력한 존재였다" 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제대 근처에는 새 성인 2명의 유물인 요한 바오로 2 세의 혈액이 담긴 용기와 요한 23세 의 일부 피부 조직이 함께 놓여졌다. 성 베드로 광장에 모여 있던 약 100 만여 명의 순례객은 두 교황이 성인 으로 선포되는 순간 박수갈채를 보 내며 '아멘!'이라고 외쳤다. 시성식에 는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도 참석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뉴욕타임스 `靑 게시판, 박 대통령…안되는 이유' 보도 뉴욕타임스가 청와대 게시판에 올 라온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되는 이유”란 제목의 게시물에 대해 27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대중 의 분노가 청와대 게시판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며 해당 게시물에 대 해 언급했다. 또 “박 대통령이 여객선 참사에 대 처함에 있어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 다고 비난한 이 글은 12시간 내에 20 만 조회수를 보이며, 동의하는 수백 개의 댓글이 이에 달렸다고 전해 한 국에서 대중들의 분노가 박근혜에게 직접적으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퇴에

대해서 “행정부의 권력이 대통령에 게 집중된 한국에서 국무총리는 대 체로 의례상의 직책이며, 때로 대형 스캔들 또는 정책의 실패 후에 정부 가 대중의 분노를 진정시킬 필요가 있을 때 해임된다”고 보도했다. 또 “박근혜 집권 첫해가 스캔들과 북핵문제로 소란스러웠다”며 한국 에서 벌어진 종북몰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문은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꾸며 안전을 강조했지만 여전히 생존자의 수는 늘어나지 않고 실종자의 수는 아직 115명”이라고 꼬집었다.

이날은 고인으로서 성인의 반열에 오른 두 교황을 기리는 동시에 생존 하는 두 명의 전·현직 교황까지 모여 '네 교황의 날(four-pope day)'이라 고 명명됐다. '착한 교황'이란 애칭으로 불리 는 요한 23세는 재임기간이 5년 (1958~1963)에 불과하지만 제2차 바티칸 공회의를 소집하는 등 가톨 릭 쇄신에 앞장섰으며 미국과 옛 소 련의 냉전 중재, 종교 간 대화에 힘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한 23세는 이탈리아 북부 시골 마을에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사제품을 받고 나서 제1차 세계대전 때 징집돼 참전했고, 2차 대전 때는

교황청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유대인 의 희생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1962 년에는 교황 최초로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요한 바오로 2세는 폴란드 출신으 로 456년 만의 비(非) 이탈리아인 교 황이었다. 1978년부터 26년의 재임 동안 104차례에 걸쳐 129개국을 방 문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행 동하는 교황', '순례하는 회칙'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연극배우 출신인 그는 외향적 성격 과 인상적인 몸짓, 열정적인 연설로 숱한 화제를 뿌렸다. 방문 국가별 맞춤형 주제를 다룬 것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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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L) 43,$199,000+재고 수퍼마켓, 성업중, 패스트푸드 함께 함, 쌩-꺄뜨린느 번화가에 위치, 콩코디아 대학 부근, 월세 좋은 가격 (rue ste.Catherine west) 44.$34,900+재고 컴퓨터 수리점+임대 (쉬운경영) 지하철 eglise 바로앞, 경력자에 매우 좋음, 매우 좋은 위치 (rue l'eglise, ville St.Laurent) 45.$49,000 커피숍, 단골손님 많고 오래 경영, 11시~7시 영업, 토,일은 닫음, 임대료 $4500 모두 포함(세금, 전기, 난방 포함) 매우 좋은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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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8 Fri., May 2, 201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대한민국 정부 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모집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발 대한민국 교육부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열정과 봉사정신이 강한 능력 있는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는 정부초청 영어교사 프로그램 TaLK(Teach and Learn in Korea)을 운영합니다. 선발된 젊은이는 2014년 9월부터 한국 농산 어촌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침과 동시에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EPIK(English Program in Korea)은 199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학생 및 교사들의 영어말하기 능 력을 향상시키고 국가간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영어교수법 개선을 목적으로 아래 와 같이 책임감있고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1. 지원 자격 1. 프로그램 목적 •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여 한국의 농산어촌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수업에서 영 어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한국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국 제사회의 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 - TEACH ENGLISH :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칩니다. - LEARN KOREA : 자신을 위하여 한국문화와 언어를 체험하고 배웁니다.

2. 모집 예정인원 : 전체 177명 내외, 기본 1년, 예외적으로 6개월 가능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아일랜드, 남아공) 국민으로 대학 이상 졸업자,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교포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 한국 교포로서 영주권자일 경우, 최소한 중등학교 7학년부터 해당국에서 교육을 받은자로 현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남자는 병원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자)

2. 고용기간 : 1년 (2014.8.26.~2015.8.25./ 2014.9.26.~2015.9.25.)

3. 장학혜택 •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 의료보험, 연가 제공 등 •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4. 지원 자격 •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서, •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전문대 포함) ※ 재외동포는 대학 1, 2학년 재학생도 지원 가능

5. 지원 서류 및 지원 절차 • 지원서(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를 TaLK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 TaLK 홈페이지(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거주지 인근 공관 선택) ※ 지원서 접수 후 나머지 서류를 해당 공관에 제출, 인터뷰(면접) 실시

3. 보수 및 혜택 • 보수는 지원자의 자격 조건 및 배치 지역에 따라 결정 • 정착금 및 퇴직금, 보험금, 연 18일 근무일 유급휴가 제공 • 주택(단독주택, 아파트, 원룸) 및 기본 가구, 가전제품 제공

4. 지원 서류 및 절차 • 지원요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 양식 및 작성 요령은 EPIK 홈페이지 (www.epik.c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지원 마감일 : 6.1

6. 지원 마감일: 2014년 5월 30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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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Palais des congrès de Montréal, 차이나타운 Métro Place-D’Armes 1001, place Jean-Paul-Riopelle

2014년 5월 15일 목요일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데파노 및 타바지 스토어를 위한 특별 세미나 및 트레이드쇼

JTI가 제공하는 특별 무료 강좌! 담배 매출 향상에 관한 팁과 노하우등을 JTI로 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 컨비니언스 스토어, 마트, 주유소 등 비지니스 사업주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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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점심 뷔페 제공!

날짜

2014년 5월 15일 (목)

장소

Palais des congrès de Montréal - Level 2

참가자격

퀘벡 실업인 협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 오전 11시 ~ 11시 40분

일정

오전 11시 45분 ~ 오후 1시 오후 1시 ~ 5시

오전 11시 45분 이전까지

도착하는 협회 회원님들께 $5 - $50 상당의 Tim Hortons기프트 카드를

등록 및 배지 픽업

1인 1개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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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www.qkba.org 로 가셔서 신청서를 다운, 작성 하시고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팩스: 1.877.560.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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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8 Fri., May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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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나유

<그때를 아시나요>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54) >>

노장사상의 생명론

클레멘타인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말 할 수 없는 비통함에 잠겨 있습니다. 이제까지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지 만 이번처럼 형용하기 어렵고 이상 하리만치 어처구니없는 경우는 없었 던 것 같습니다. 어리고 순결한 영혼들이 어이없이 한순간에 수장된 것을 생각하면 그 어느 것으로도 감히 표현해 낼 말 이 없습니다. 무게를 가늠할 수 없는 커다란 바윗덩어리가 억만년의 세월 동안 가슴을 짓누르고 있는 느낌이라고 나 할까요. 아니 그 이상일 거라 생 각합니다. 우리의 짧은 언어와 생각으로 어떻 게 그들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하 늘의 위로 밖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비감한 마음이 드는 이때, 생각나는 것 역시 숙연한 느낌의 옛 노래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익숙한 ‘클레멘타 인’ 이라는 노래입니다.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채/ 고기 잡는 아버지와 철 모르는 딸 있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노랫말에서 말해 주듯이 가슴이 저려오는 삶의 풍경입니다. 엄마도 없이 나이 드신 아버지와 어린 딸이 단촐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그나마도 딸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어린 딸 을 그리는 애절함이 절절하게 흐르 고 있습니다.

이 넓은 세상을 이제는 홀로 걸어 가야 합니다. 어린 딸이 말동무도 해주고 바 닷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늙으신 아버지의 어깨라도 주물 러 드리고 했을 터인데 이제는 그 도 저도 없어지게 되었으니 이를 어찌합니까. 드넓은 바닷가에 작은 오막살이 한 채가 그림처럼 드리워 있지만 삶이 란 것은 결코 그림처럼 단아하거나 아름다운 것만은 아닙니다. 비바람과 거센 폭풍이 몰아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가 늘 숨어있 을 수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고 사랑하는 클레멘 타인을 떠나보내고 목놓아 불러보 는 그 이름은 언제나 사무칠 수 밖 에 없습니다. 넓은 백사장에 홀로 덩그라니 남 아있는 천막처럼 적막하기 그지 없 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만큼 애절한 맛 이 있고 절절한 노랫말만큼 고즈 넉한 클레멘타인은 부르면 부를수 록 더욱 더 가슴깊이 파고 드는 것 같습니다. 알 수 없는 슬픔같은 것이 밀려오 기도 하고 반면에 해풍에 씻긴 온 갖 것들이 세상의 먼지로부터 깨끗 함을 입는 듯한 정결함이 느껴지기 도 합니다. 곱고 아름다우면서 슬픔을 간직한 노래 ‘클레멘타인’은 오랜 세월이 지 난 지금까지도 진하게 우리 정서에 남아있습니다. 바다와 바람, 그리고 모래와 함께 한 오막살이 한채는 참 줏대있어 보 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보듬어 주고 싶은 슬픈 노래 클레멘타인을 듣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지난달 16일 발생한 모국의 대재 난과 그 이후 사고수습 등 진행과정 을 지켜봐오면서 우리는 두 가지 중 요한 사실을 목도하고 있다. 첫 번째 는 한국인의 인권과 생명에 대한 가 치관이 국가의 외형적 발전과 번영에 비춰볼 때 여전히 후진국 수준을 벗 어나지 못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이 번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정치 행정부터 경제, 사회 모든 면에 서 부패할 대로 부패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는 점이다. 선진국 진입은 GNP지수가 올라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수출이 늘었다고 이루 어지는 것도 아니다. 스포츠나 연예 산업이 호황이라 해서 선진국이 되 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성경에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 다’고 씌어져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도 엄밀히 말하면 한 개인의 존엄성과 인격이 다른 무 엇보다 우선함을 표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월호 참사는 오늘날 황금 만능주의와 물질추구, 허영과 방탕, 각종 크고 작은 범죄와 부정부패에 찌들대로 찌든 한국과 그 국민들이 ‘인간의 가치’를 망각한 대가로 하늘 이 내린 벌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과 정부를 비난하고 선장과 선원, 나 아가 관련 인물들에게 손가락질하기 앞서 과연 우리가 ‘생명’을 얼마나 소 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지, 한 사람의 삶이 왜 존중받아야 하는지를 깊이 헤아려보는 계기가 돼야겠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태동한 서양에 서는 개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무척 이나 중요시하지만 기실 그러한 가 치관은 먼 옛날부터 동양에 존재해 왔다. 중국고대 사상 가운데서도 특 히 노장사상(老莊思想)을 관통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는 사람과 생명에 관한 것이다. 우선 노자(老子)의 경 물중생(輕物重生)사상은 귀 기울여 볼만하다. ‘경물중생’이란 물질보다 생명을 더 중요시 한다는 뜻이다.

노자는 다음과 같이 갈파했다. “나 에게 대환(大患, 큰 걱정거리)이 있 는 까닭은 나에게 육신이 있기 때문 이다. 육신이 없게 되면 나에게 무슨 재앙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천하를 가볍게 보고 자신 위하기를 천하를 위하는 것보다 더 중시하는 사람이 라야 천하를 맡길 수 있으며 자기 자 신 사랑하기를 천하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천하 를 맡길 수 있다” 노자는 또 이렇게 이야기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신 령스러운 물건이니 인위적으로 다스 려서는 안 된다. 인위적으로 다스리 는 사람은 그것을 망가뜨리게 될 것 이며 틀어쥐려는 사람은 그것을 잃 게 될 것이다” 장자(莊子)가 설파하는 생명은 지 금 살아 숨 쉬는 나 자신, 그리고 거 기에서 확대된 천지만물의 생명을 의미한다. 장자는 생명의 기원에 대 해 “사람이 태어난 것은 기(氣)가 모 인 것이다. 그래서 기가 모이면 살아 나고, 다시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일 갈했다. 즉 그가 생각하는 사람의 생 명은 기가 모아져 생긴 것으로써 천 지가 나의 몸 안에 일시적으로 머물 게 한 것이다. 때문에 생명은 세상 무 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고, 사람은 그러한 생명을 선사해 준 하 늘과 자연의 섭리에 고마운 마음을 항상 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도교철학을 완성한 장자는 무위자 연 속에서의 생명의 소중함을 특히 강조했다. 널리 알려진 <양생주(養生 主)>이야기는 그러한 장자의 사상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전국시대에 활 동했던 양주(楊朱)라는 사상가는 “ 나의 몸에서 털 한 오라기를 뽑아 세 상 모든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 을 것이다.”라고 했다한다. 맹자는 양 주를 위아주의(爲我主義)라며 비판 했다. 그러나 반대로 한비자(韓非子) 는 양주를 지칭해 ‘경물중생의 정신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을 지킨 선비’라고 옹호했다. 양생주 는 생명의 주인인 진군(眞君), 진재( 眞宰)를 정성껏 다듬어 기르라는 것 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는 견물생심을 떨쳐내고 마음을 욕심 으로부터 멀리해야 한다. 잔잔한 호 수와도 같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리할 때 마음에 진정한 평안이 찾아올 것 이다. 이것이 장자와 <양생주>일화가 주는 가르침이다. 한 사람의 생명보다 값진 것은 없 다. 생명은 세인들이 귀하게 여기는 금전, 귀금속 등 재물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또한 제아 무리 이 세상을 호령할 만큼 막강한 권력을 휘두를 수 있다 해도 그 권 세는 하나의 생명의 값어치에 미치 지 못한다. 그래서 저 옛날의 사상가 장자는 목숨까지 걸고 물질을 추구 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긴 나머 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오늘 날 세속의 사람들은 대부분 스스로 의 몸을 위태롭게 하고, 생명을 버리 면서까지 외물(外物, 외부의 사물) 을 쫓아다니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 한가.” 장자는 무려 2300여 년 전에 이런 한탄을 하며 경고를 했지만 이 말은 복잡다단한 현대사회를 살아 가는 21세기의 우리들에게도 절절 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고전의 가르 침은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어 도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어린 학생 들, 일반인들, 그리고 유가족 분들에 게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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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8 Fri., May 2, 201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흙탕물과 자동차 박 재 길

한국에서 세월호의 아픔이 연일 진행중이다. 나를 슬프게 하는것들 이라는 노래처럼 매일 들려오는 자 식과 가족을 잃은 그들의 소식이 가 슴을 때린다. 더 슬픈것은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국민에게 해줄수 있 는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에서 더 큰 슬픔을 느낀다. 아니 분노를 느낀다. 총체적인 부실로 연명해온 한국 사 회의 민낯이 들어났는데도 정치권과 제도권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들의 책 무를 망각한채 그저 지금까지 해 왔 던대로 그냥 그대로 하고 있다. 이것 이 소위 선진국 문턱에 섰다는 한국 의 현실이다. 남의 탓만 하다가 이모 양 이꼴로 나라를 만든 박권혜정권 에 화살이 돌아가는건 이유가 충분 이 있다. 이명박정권에서 이어져 내려 온 그들의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정권 유지 아니었던가? 그래서 대한민국 을 지키야 하는 국방부와 국정원이 국민을 상대로 심리전을 전개해서 이명박근혜 정부의 들러리 노릇을 할때부터 이같은 사고는 필연적으로 귀결될거라 예상을 했어야 했다. 버 스 운전수가 도로상황을 살피지 않 고 딴전을 핀다면 그 버스가 목적지 에 다다르기도 전에 사고가 나지 않 겠는가? 그 운전수가 과실치사로 감 옥에 갈것은 당근. 그런데 이 든든한 후견인을 잘 세워둔 덕택에 국토를 유린한 이명박씨는 호의호식하고 있 고 -4대강과 경인운하의 삽질로 들어 간 천문학적인 돈이 건설업자들에게 다 들어갔다고 이미 판결이났다– 뒤 가 걱정된 이명박씨가 화끈하게 밀어 준 덕분에 치맛바람 안날리고도 당 선된 박근혜씨가 역설적이게도 지금 궁지에 몰리고 있는 이유는 바로 결 자해지의 원리 때문이다. 아무리 연 기력과 언변이 좋더라도 시간이 지 나면 머릿속에 든 지식이 얼마나 깊 은지는 한 시간만 대화해 보면 판가 름 난다. 그래서 자신의 짧은 지식으 로 토론을 진행할 능력이 없었던 그 녀가 수첩을 애용하게 된것도 필연이 다. 그 당의 실권을 쥐고 있다는 김무

성씨가 고백한대로 참모가 써준 내용 을 아무 생각없이 공약으로 읽었다 는 기사를 보면서 정말 실소를 금할 수가 없었는데 결국 국정 철학도 능 력도 없던 그녀와 그 일당이 국민들 에게 사기를 친것. 그러다보니 이제 이같은 큰 재난을 통해서 그녀의 참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고야 말았다. 위기일때 능력이 발휘되는건데 애초 능력이 없으니 위기를 극복할 힘도, 의지도 그리고 능력도 없으니 면벽수 도도 이보다는 낫다. 어차피 국민들 은 그녀에게 기대를 하는게 무리였 는데 말이다. 단언컨데 앞으로 남은 3년 반동안의 대한민국의 실정은 더 하면 더했지 이보다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 세월호 침몰 위기 가 지나가면 그들은 여전히 그곳에서 차기 정권을 잡기위해 안달할 것이고 공무원들은 복지부동하며 철밥통을 움켜쥐고 있을것이며 대기업들은 여 전히 자신들이 이익을 위해서 –삼성 이 수조원의 이익을 남기면서도 그들 의 이익을 가져다주다가 백혈병에 걸 린 어린 여직원들을 죽음은 여전히 모른채 한다- 국민들의 희생이 필요 하고 안그러면 국민경제에 안 좋을것 이라고 협박할것이다. 삼성과 현대등 굴지의 기업들의 생산 기반이 한국이 아닌 중국이나 제 3세계와 미국등이 며 그들이 더 이익을 남기더라도 국 민에게 이익을 더 가져다 주지 않는 다는건 이미 많은 언론에서 조명하 였던것을 무시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의 사고에서 국민들은 한 국 정부가 국민들을 보호해주지 않 는다는것을 두눈 똑바로 뜨고 보고 있다. 조.중.동에서 제아무리 박근혜 씨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해도 –정말 이 신문을 만드는 사람들의 두뇌를 해부해 보고싶다. 영혼을 파는 사람 들의 두뇌는 다른건지– 이번 만큼 은 국민들이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 겠다. 더이상 국민이 호구가 아니고 대통령병 만족시켜주는 그런 미련 한 국민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직시 하는 그런 국민들로 거듭나면 좋겠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다. 그래서 내코가 석자라서 남들에 게, 정치권에게, 그리고 어두움과 두 려움과 배고픔에 떨고있는 시민들에 게 눈돌릴일 없다는 그런 핑계를 다 시는 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패가 무능보다 낫다”는 그런 생각으로 대 통령을 선택하는 불행한 역사가 되 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하 면 그 부패해도 좋다는 정권이 지금 부패와 더불어 무능하다는것을 증명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세월호 참 사가 수습이 될때 더불어 대한민국 각처에 잔재해있는 부조리와 더러움 도 싹 씻어내야 할것이다. 하나님..대 한민국을 도와 주소서! 흙탕물로 뒤 덮혀진 나라를... 자동차도 흙탕물을 뒤집어 쓰지만 세차후 말끔함을 자랑한다. 왜냐면 페 인트와 왁스로 항상 보호되고 있기 때문인데 만약 페인트가 없다면 차 는 이러한 먼지와 더러움 그리고 녹 에 무방비일 것이다. 페인트가 얼마 나 중요한가는 사고를 내보시면 안다. 제아무리 사고후 페인트칠을 잘해도 오리지날 페인트를 따라 갈수가 없다. 몇년 후 녹이 생기는 부분은 주로 이 사고난 부위인데 그 이유는 신차일때 강판에 처리되는 녹방지용 아연도금 과 같은 과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페인트가 아무리 좋더라도 세월이 가다보면 탈색도 되고 세차 시 스크레치도 많이 생기는데 이번 Nissan에서 자체 세차 기능을 가진 페인트를 개발했다하여 개으런 운전 자에게 호소식을 전하고 있다. 아직은 프로토 타입이지만 머지않아 이 코팅 이 옵션으로 들어갈거라 예상되는데 먼지와 흙탕물이 차표면에 남지않고 자연스럽게 바닥으로 떨어지는 모습 을 보면서 역시 많은 발명과 개발이 인간의 게으름 때문이라는 말이 맞 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판이 빨리 되기를 기대한다. 더이상 세차 를 위해 물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지구 환경에도 좋으니 일석이조다. 정 치권도 이런 자체 세차기능이 생기는 날이 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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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재정 수상(隨想) 우리 고향과 고향 남성들의 장점은 일단 들고 솟고 뛰고 상황되면 날기 도 하고 또 큰 소리치고 앞으로 나 아가는 일을 잘하는 점이다. 아마 과거 항상 미, 중, 일 강대국 사이 낑긴데다 북한까지 흔들어대니 우리 마음대로 않되는 일이 대부분이 라 자연히 계획이란 단어는 별 쓸모 없고 따라서 계획보단 무엇이든 일단 크게 저질러놓고 잘 되면 아주 좋고 않되면 그대로 버리고 떠나 버린다. 그래서 그 빠른 시간에 세계적으로 큰 기업도 나왔고 가끔 노래로 세계 유행도 리드하며 골프, 야구, 스케이 트등까지도 세계 정상급이 되었다. 하지만 빠르게, 크게 이러한 훌륭 한 장점들을 세우느라 그동안 여기 저기 버려진 일들이 없어지지않고 큰 대가를 요구하는 치명적 약점이 되 려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장점 을 움추리지말고 중단없이 계속 더 욱 크게 살려야한다. 다만 그동안 내버려 놔두었던 일 들도 수습 가능하면 진짜 돌아보 고 특히 앞으로 일들엔 정말 빠짐 없이 실속, 짭짤 그리고 안전을 기 본적으로 고려하는 일 정말 필요하 지 않나 싶다. 특히 여기에선 우리 여성들이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리의 의식을 갖고 기본 골격은 꼭 챙기는 노력 재미없 어도 놓치지말기 바란다. 우리 이민 생활도 예외는 아니다. 이민와 잘 살려고 들고 솟고 뛰고 날 고 큰소리치는 것 멋진 일이다. 말도 우리와 틀리고, 생각하는 것도 무 척 다른 남의 땅에서, 생긴 것도 못 생긴 사람들 틈에서 고향 남자의 기 개를 펼치는 것 너무 훌륭한 일이다. 진심이다. 1세대의 이 멋진 일(?) 로 우리 자손들 아버지,어머니가 가 꾼 열매들을 먹고 점차 이 곳에서 명실상부한 선진 국제화의 기린아들 이 될 것이다. 우리 1세대들 희생 꽃 필 것이다.

최광성

하지만 세월가며 나이들고 은퇴하면 더 할래야 할 수도 없고 이젠 오직 나와 집사람의 은퇴 삶을 실속, 짭 짤 그리고 안전하게 챙겨야하는 순 간이 닥쳐온다. 이 숙제를 잘 해야 자손들이 앞 으로 전진하는 데 걸림돌이 않될테 니 억울하고 힘들어도 이 숙제마저 도 본인들 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야 한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많은 은퇴 고객들, 젊었을 때 캐나다식으로 은 퇴 계획따라 곰같이 알차게 쌓지 않 은 것 후회들 꽤 하신다. 그래서 이젠 비싸도 생명투자보험, 건강보험 그리고 젊은이들처럼 높은 기대못해도 개런티 연금 펀드 투자 들을 절세,면세기능으로 세금도 덜내 고 정부연금도 많이 받게 갈무리하 는 실속, 짭짤 그리고 안전을 늦었지 만 활용한다. 기초 은퇴 재정 계획은 우선 은퇴 할때 정부 연금 얼마 받을지 따져본 뒤, 완전면세저축투자(TFSA)과 절세 은퇴저축투자(RRSP)계획을 적절히 안배해서 면세, 절세 효과를 최고로 활용해 정부 연금도 최대로 많이 받 게 기초 은퇴 생활 자금을 평생 개 런티로 준비하는 일이다. 통상 월4,000불을 기초로 삼는다. 물론 생명투자보험은 무엇보다 먼 저 준비해서 한참 돈벌때는 사망시 사업과 가족 지키는 세금없는 비상 몫돈으로, 은퇴 후에는 보험금 안에 불어난 펀드로 기초 은퇴 자금이 혹 모자랄때 쓸 수 있는 은퇴자금 백업 등 다목적으로 준비한다. 은퇴 재정을 준비하는 자가 남녀 를 떠나 가정 리더일텐데 요즘 진정 리더는 사람들을 멋지게 섬길 줄 아 는 자라해서 필자 동포들의 은퇴 재 정을 내 일처럼 섬기려는 데 진짜 쉽 지 않더라. 고로 인생 리더 되기는 참 힘들고 멀어라. 리더들 은퇴재정으로 식구 들 끝까지 잘 섬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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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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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No. 908 Fri., May 2, 2014

KBS “지나친 추모 분위기, 앵커 검은 옷 입지 마라”

전 국민이 세월호 참사로 비통해 하고 있는 가운데 KBS 보도국의 한 간부가 ‘지나치게 추모 분위기가 조 성된다’며 KBS 뉴스 앵커들에게 검 은 옷을 입지 말 것을 지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KBS 김 시곤 보도국장은 지난 월요일 여성 앵커가 검은색 옷을 입은 것을 보 고 담당부서에 “앵커들이 칙칙한 검 은색 정장을 입는 것을 자제시키라” 고 말했다고 전국언론노조 KBS본 부가 전했다. 이에 KBS본부는 30일 성명을 내 고 “희생자 가족들의 목소리는 외면 하고 청와대와 대통령만 바라보는 철 저히 권력지향적인 보도 행태는 이

번 사건에 대한 공감 능력의 결여와 맞닿아 있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KBS 측은 “전체적으 로 너무 어둡고 검은 옷을 지양하자 는 얘기가 나왔다”고 해명했다. 지 나치게 추모분위기로 가면 오히려 국민들의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 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설명은 앞뒤가 맞 지 않다. KBS는 지난 27일 세월호 사고 관련 추모 방송을 모금방송 형 태로 진행하려다 아직 실종자 수색 이 이어지고 있고, 책임소재도 가려 지지 않았다는 내부 반발 등으로 무 산된 바 있다. 그런 KBS가 뉴스에서 지나친 국 민적 추모분위기 조성을 경계한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한국 언론자유 또다시 하락 작년보다 4계단 낮은 68위

며 뉴스 앵커 의상에 개입해 굳이 ‘ 검은 옷을 입지 말라’며 지적하고 나 선 것이다. 김 보도국장의 발언인 알려지자 역 사학자 전우용 씨는 자신의 트위터 에(@histopian) “이런 지시가 통하 는 시대에는, 내 감정조차 내 감정이 이닙니다. 권력과 언론의 농간에 조 종당하는 감정입니다”라며 “독재시 대에, 권력과 언론은 ‘명랑’과 ‘스마일’ 을 권장했습니다. ‘명랑사회 건설’, ‘ 명랑운동회’. ‘스마일운동’ 같은 구호 와 프로그램, 캠페인들이 난무했죠. 웃을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놓고 억 지로 웃으라 강요하는 건, 감정에 대 한 폭력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앵커가 검은 옷을 입으면 추 모 분위기가 지나치게 조성될 수 있 다”는 KBS 보도국장의 말, 국민의 감 정까지 조작하고 통제해서 정치적으 로 이용하던 독재의 유산입니다. 저 런 작태야말로, 척결해야 할 ‘과거로 부터 내려온 적폐’”라며 “KBS 보도 국장 개인의 독자적인 판단인진 몰라 도. 만약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민 의 마음을 이런 식으로 억눌러야 유 리한 정치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반 민주적이기 이전에 반인륜적이라 해 야 할 겁니다”라고 힐난했다.

한국의 언론자유 순위가 또다시 하 락했다. 국제 언론감시단체 프리덤하 우스는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 자유 지수를 32점으로 산정하며 이 탈리아, 칠레 등 공동 64위에 오른 4 개국보다 낮은 68위로 산정했다. 지 난해보다는 4계단 하락한 것이다. 보고서에서 한국은 올해도 ‘부분 적 언론자유국’으로 분류돼 2011년 상실했던 ‘언론자유국’ 지위를 되찾 는 데 실패했다. 총 23개 항목을 평 가해 0~100점 사이로 산정되는 언론 자유지수는 점수가 낮을수록 자유가 보장됨을 뜻한다.

국가별로는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이 나란히 10점으로 세계에 서 가장 언론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로 꼽혔다. 벨기에와 핀란드가 각각 11점으로 뒤를 이었고 덴마크와 아 이슬란드, 룩셈부르크, 스위스가 12 점으로 공동 6위였다. 미국과 일본은 각각 21점(30위)과 25점(42위)으로 ‘자유국’에 포함됐 지만 인도(39점·78위)와 브라질(45 점·90위)는 ‘부분적 자유국’에 머물 렀다. 또 중국(84점·183위)과 이란 (90점·190위)은 ‘부자유국’의 불명예 를 안았다. 북한은 97점으로 조사대 상 국가들 중 가장 낮은 197위였다.

생애 첫 우승 노승열, 한국 젊은 피의 힘 '영건' 노승열(23·나이키골프)의 흰 색 모자 뒤엔 노란색 리본이 펄럭였 다. 빨간색 상의 때문에 노란색 리본 은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라운드 내내 표정은 진지했다. 어 릴적 꿈이었던 생애 첫 미국프로골 프(PGA) 투어 우승을 결정짓는 순 간, 그는 하늘을 쳐다보며 기쁜 마음 을 대신했다. 노승열이 28일(이하 한국시각) 끝 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정 상에 올랐다.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4번째 PGA

투어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승 후 노 승열은 "세월호 침몰로 마음 아파하 는 국내 팬들에게 우승으로 조금이 나마 위안과 행복을 전해주고 싶었 다. 다음주에도 승리해 2주 연속 우 승이라는 더욱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 고 싶다"며 힘찬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승열은 이날 미국 루이지애나 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 72·7399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 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 랐다. 우승상금 122만4000달러와 함 께 우승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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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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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데 췌장의 세포를 자극하여 인 슐린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당뇨병 을 치료하는 약제로 Gilbenclamid, Chlorpropamide, Gliclazide 등 이 있다. * 다섯번째 S는 Self-Monitoring 의 약자로 스스로 자신의 혈당을 체 크하여 식사, 운동, 약물의 조절이 알 맞은 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만성 대사성 질혼인 당뇨병은 이 렇든 치료에 환자 본인의 의지가 중 요한 요 소로 작용한다. 8.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 당뇨병의 완치는 불가능하며 일생 동안 혈당을 관리해야한다. 고혈당 그 자체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 만 지속적인 고혈당으로 인해서 생 기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당뇨병환자 에게 있어서는 항상 문제점이 된다. * 당뇨병성 망막증:발생되면 완 전한 회복이 어려우므로 1년에 1회 정기적인 안저 검사가 필수적이다. * 당뇨병성 신증:초기에는 미세단 백뇨, 진행시 혈중 알부민 감소와 고 지혈증, 부종, 고혈압이 동반되어 결 국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된다. 1년에 1회는 단백뇨 검사를 하여야 한다. * 말초신경병증:혈액순환이 잘 안 되어 손, 발, 마비나 저림감이 발생 할 수 있다.

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가만 있으라구요? 10대들 `세월호 촛불' 켠다

이미정 (한의사)

당뇨병 (Diabetes mellitus)-2 7. 치료는? 당뇨병의 치료 목적은 혈당을 정 상적으로 유지하여 고혈당과 연관 된 증상을 줄이고 합병증을 예방 하는 것이다.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DEEDS 라는 5 가지의 수단이 있다. DEEDS는 영어의 앞자를 의 의미 * 첫번째의 D는 Diet 즉 식사의 조절을 말하는 것으로 식사의 과잉 을 막아서 혈당을 조절한다는 것이 다. 즉 혈당의 공급을 차단하여 혈 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는 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두번째 E는 Education 의 약자 로 환자의 교육을 통해서 환자자신 이 혈당을 관리하도록 하여 스스로 살아갈 수가 있게 하는 것이다. * 세번째 E는 Exercise의 약자로 운동을 통해서 혈당을 낮추도록 하 는 것이다. 즉 식사 직후에 일정한 운동을 함으로써 식사로 인해서 혈 당이 올라가는 것을 막자는 것이다. * 네번째 D는 Drug의 약자로 약 물에 의한 치료이다. 약물에는 인슐 린은 당뇨병자체가 인슐림의 부족으 로 생기는 병이므로 인슐린을 주사 함으로써 부족분의 인슐린을 공급 하는 것이며 경구혈당강하제는 제 2형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 쓰

지난 4월23일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에서 단 원고 학생들이 조문하고 있다.

10대인 중·고교 학생·청소년들이 ‘촛불’을 켜들고 거리에 나오기 시 작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수학여행길 고 교생 수백명이 희생되고 주검 수습 마저 보름 넘도록 지지부진한 데다, 어른들의 믿기지 않는 비리·무책임· 무능한 행태가 날마다 언론을 도배 하고 있어서다. 청소년단체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의 회원인 중·고교생과 청소년 들이 “세월호에 탄 친구들과 안녕하 고 싶은 청소년이 함께 모여 촛불을 켜자”며 토요일인 3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친구들

을 위한 청소년 촛불’ 행사를 2일 제 안하고 나섰다. 세월호 침몰 이후 10 대 청소년들이 독자적인 촛불 집회를 제안한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학생·청소년들은 “박근혜 대통령 님, 배에 탄 친구들은 왜 한 명도 살 아오지 못했나요?”라고 물으며, 교복 을 입거나 차분한 옷차림으로 모여 “ 아직 돌아오지 못한 친구들을 기다 리며 억울하게 희생된 친구들을 위 해 촛불을 들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애도와 추모의 묵념, 친구 들·청와대에 보내는 노래와 시, 자유 발언, 다 함께 상징 의식 등의 차례 로 촛불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

다. 촛불과 노란 리본 자원봉사, 노 래 공연·시 낭송·편지 낭독, 자유 발 언 등에 동참할 청소년들한테 사회 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 com/21heemang)과 카카오톡(참가 신청 vnvn1)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노란 리본 인증샷 찍고 페 북에 올리기, 단원고 학생들한테 편 지 쓰기도 제안했다. 학생·청소년들은 지난달 26일 주말 에도 서울 광화문네거리 등에서 노 란 리본을 만들어 학생·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단원고 희생 학생들 분향 소에 함께 가자고 호소했다. 페이스북 등에는 며칠 사이 많은 학생들이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단 채 세월호 희생 학생들을 추모하거나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을 비판하는 글을 손에 쥔 ‘인증 샷’ 등이 숱하게 올라오고 있다. 한 여학생은 “꼭 구 조됐으면 좋겠어. 힘내”라고 적은 팻 말을 들었고, 다른 학생은 “나라 꼴 참 좋네요^^ 그놈의 돈. 돈. 돈. 정말 징글징글하네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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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http://sarangchurch.ca

취지에서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 peoples church

Sherbrooke st.w) Ave.(corner Montreal, QC 2097 Union H3A2C3 Sherbrooke st.w) Montreal, QC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Station 2097 Union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영어성경공부

Bus: Metro: 24,356 McGill Sherbrooke Station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Sherbrooke /Aylmer) Bus: 24,356 H3A2C3

(Sherbrooke /Aylmer)

(Peoples Church 건물)

영어성경공부 @ peoples church

Metro: McGill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연락처: 514-805-6390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356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매주일 4:00~6:30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Station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Sherbrooke /Aylmer) 연락처: 514-805-6390

영어성경공부

서광한글영재학교

Ave.(corner st.w) Montreal, Q

연락처: 514-805-6390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peoples church

Bus: 24,356

찾아오시는 길(Sherbrooke /A

▶ 학생 Youth▶: 금요일 7:30 어린이사역오후 (AWANA)어린이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Metro: McGill S

H3A2C3 (Peoples Church 건물)

@ peoples church

연락처: 514-805-639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2097 Union Av

존중해주는 Sherbrooke st.w

H3A2C3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많은: 사람들에게 ▶ 능력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목요일 7:30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예배 모임 안내 찾아오시는 길 예배 모임 안내 (Peoples Chur 찾아오시는 길 ▶ 학생 확장 Youth :해 금요일 오후 7:30 ▶ 주일예배: 오후하나님의 2: 05 주님과매주 함께 나라를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 도와주고 2097 Union Ave.(corner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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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 주일예배: 매주 2: 05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오후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라고 람원교회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 새벽예배: 매주 7:00되자는 의미입니다. 나라를 확장 해 토요일오전 나가는 교회가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 주일예배: 매주 2: 05 7:00 ▶ 새벽예배: 매주오후 토요일오전 'EAST' 방향 Fullum 하차 ▶ 새벽예배: 매주 토요일오전 7:00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예배 모임 안내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학생 Youth : 금요일 오후 7:30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 주일예배: 매주 오후 2:: 금요일 05 @ Youth peoples church 오후 7:30 ▶ 학생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 토요일오전 청년/대학생 : 수요일 ▶ 새벽예배: 매주 7:00오후 7:30 @ peoples church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 peoples church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 peoples church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영어성경공부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몬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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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08호 2014년 5월 2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황기성 코윈 오타와 한경희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칼튼대학 학생회 조홍장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연준 알공퀸컬리지 학생회 김주혁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이원숙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Hanway society 김성효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문의: kowinOttawa@gmail.com

(613)244-5010 (613)733-9033 (819)684-8580 (613)736-8088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695-0452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위해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28일(월) 오후 대사관 1층에 분향소를 마련했다. 첫날 조희용 대사를 비롯하여 한문종 한인회장, 황기성 상록회장 등 각 단체 장들과 대사관 직원들의 조문이 있었으며, 특히 둘쨋날 Bill Black 회장의 표 창장 전수식을 마치고 참전용사 및 가족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으며, 대학생 및 회사원들은 이른 아침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분향소를 방문하고 있다.

태권도

kowinottawa.ca

주캐나다 대사관 조희용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카한 협회 이영해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사랑장로교회 이경환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 분향소 설치

Tae E . Lee

코윈 오타와

(613)795-8895 (613)232-0438 (613)249-8889 (613)825-5203 (613)729-0965 (613)355-2683 (613)864-2706 (613)282-2269 (613)818-2996 (613)521-2454 (613)834-8832 (613)406-1727 (613)863-0138

석호천 전한인회장내외,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 이영해 카한협회 회장, 한문종 오타와 한인회장, 황기성 오타와 상록회장▲ 한경희 코윈 오타와 회장과 임원 및 회원, 과기협 이원숙 교수▼

밥[bap] food truck 월요일~금요일 11~2pm

bank & albert/slater

분향소를 찾은 한문종 오타와 한인회장(왼쪽), 이태은 사부(오른쪽)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이 모든 아픔이 속히 수습되고 치유되길 소망하며, 실종자 전원도 하루 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오타와 한인회 임원진 일동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위한 분향소 설치 안내 주캐나 다대사관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위해 아래와 같이 분향소를 4월 28일부터 운영함을 알려드립니다. o 기간: 2014년 4월 28일(월) ~ 합동영결식 당일(미정)까지 o 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o 장소: 대사관 1층(150 Boteler St. Ottawa, ON. Canada) o 문의: 613-244-5010

는 주차뒷편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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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08Fri., Fri.,May May2,2,2014 2014 No.905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Newsweek Newsweek-21-21코리안

▲Bill Black 회장내외와 조희용 대사내외

▲외교부 장관표창장을 수여받은 Bill Black 회장

▲감사인사를 전하는 Bill Black 회장

Bill Black 회장, 외교부 장관표창장 수여받다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29일(화) 오전 11시 30분 한국전 참전용사회 Bill Black 오타와 지 회장에 대한 2013년도 외교부 장관표창장 전수식 을 개최했다. 대사관은 그간 한-캐 관계 발전과 정전 60주년 및 한-캐 수교 5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 한국전 참전용 사회의 기여와 공헌을 높이 평가하려는 취지에서 참 전용사와 가족 및 캐보훈부 직원을 초청하였으며, 수 상자 및 참전용사는 물론 참석한 캐나다 정부 관계자 에게 참전용사에 대한 우리 정부 및 국민의 진정한 사의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Bill Black 회장은 한국정부와 조희용 대사 및 관 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회원들과 한식 식 사를 마친후 여객선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 준비한 꽃을 올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의 무사 생 환을 기원하는 추모 시간을 가졌다.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 조화를 전하고...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참전용사 회원들...

[포토 뉴스] 오타와 한인교회, 김학무 장로 퇴임식 및 나정주, 김범수 집사의 장로 취임식 (사진: 오학준 집사)

▲김학무 장로의 '장로 은퇴식'

▲장로 은퇴 소감을 전하는 김학무 장로 내외

▲나정주 집사(왼쪽)와 김범수 집사(오른 ▲장로 은퇴 및 취임 축하 케잌을 컷팅하는 강석제 쪽)의 '장로 취임식' 목사, 김학무 장로, 나정주 장로, 김범수 장로 Fine Korean Cuisine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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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8호 제908호2014년 2014년 5월 5월 2일 2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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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다른 사람의 욕구에 귀를 기울여 서 연민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화 법인 ‘비폭력대화’에서 심리학자 Marshall Rosenberg는 특정한 말과 대화 방법이 사람 들을 서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게 한다고 하였 고, 그러한 대화를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라 고 불렀다.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는 다음과 같은 대화들을 포함한다. 1. 도덕주의적 판단: 도덕주의적 판단은 자 신의 가치관과 맞는 행동은 옳고 좋은 행동이 며, 맞지 않는 행동은 틀렸고 나쁜 행동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그것 이 옳은가 틀렸는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바라 보지,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이 해하려 하지 않는다. 나의 가치관은 절대적으 로 옳은 것이기에 나의 가치관과 다른 행동은 잘못된 것일 수 밖에 없다. 때로는 스스로의 가 치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자신에 대해서도 과도하게 자책하고 비난한다. 도덕주의적 판 단으로 하는 대화의 예는 다음과 같다. “너는 너무 게을러”, “너는 냉정하고 이기적 이야”, “그는 집중을 못하고 산만해” 콜로라도 대학교 심리학과의 하비 교수는 우리가 쓰는 언어와 폭력의 상관관계를 연구 했는데, 비판적인 어휘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 을수록 그 사회의 폭력사건도 비례해서 많았 다고 한다. 사람들을 ‘좋다’, ‘나쁘다’로 구분 하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배워 왔기 때문에 폭력의 원인은 상대방의 잘못에 있으며, 그것을 교정하기 위해서 폭력을 행사 하게 된다고 한다. 2. 비교하기: 비교하는 것 또한 판단의 일종 이다. ‘엄친아’, 즉 ‘엄마 친구 아들’과 같은 말 이 의미하듯이, 어릴 때부터 ‘엄마 친구 아들 은 어떻게 하는데 너는 왜 그렇니?’라는 말로 비교당하면서 자란다면, 스스로의 감정과 욕 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비 교와, 다른 사람의 시선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 다. 시럼에서 80점 받다가 90점 받아서 나만의 성적은 올랐지만, 친구는 15점이 올랐다면 나 는 시험을 못친 것으로 되어버린다.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3. 책임을 부정하기: 자신의 생각과 느낌, 욕구를 인정하고 그에 따른 행동에 대한 책 임지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우리 행동의 원 인이 내 욕구가 아닌 다른 것때문에 행동했 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대화의 예 는 다음과 같다. -막연하고 일반적인 이유: “남들이 다 선 행학습하니까 우리 아이도 선행학습 시켜 야 해” -상황, 진단, 개인적 또는 심리적 내력: “나 는 알콜중독자라서 술을 마신다” -다른 사람의 행동: “아이가 화분을 깨뜨려 서 아이를 때렸다” -권위자의 지시: “상사의 지시로 고객의 정 보를 빼내었다” -집단의 압력: “친구들이 모두 놀러가서 나 도 놀러갔다” -성별: “여자니까 집안일을 해야 한다” 책임을 부정하는 말은 대개 “ ~해야만 한 다”라고 표현된다. 이때 이 말을 “나는 ~원하 기 때문에 그 행동을 하기로 선택했다”로 바 꿔서 생각해보면 그 행동 이면의 숨은 욕구 를 찾을 수 있다. 4. 강요: 강요 또한 판단과 관계있다. 도덕주 의적 판단으로 틀린 행동일 때 그 행동을 바꿀 것을 강요한다. 그러나 강요받으면 그에 대한 반발로 더 심한 행동을 하거나, 설사 행동을 바꾸더라도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바꾸는 것 이 아닌, 죄책감, 두려움, 수치심 때문에 바꾸 는 것일 뿐이다. 판단하고, 비교하고, 책임을 부정하고, 강요하는 것은 주인과 노예라는 상 하관계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설사 어린아이라고 하더라 도 이미 완전한 인격을 가진 존재임을 인정 한다면 상하관계보다는 수평적인 평등관계가 더 맞을 것이다. 수평관계에서는 나의 욕구와 상대방의 욕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을 소외시키는 대화’를 지 양하고, 상대방의 행동이면의 숨은 욕구를 바 라보려고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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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 Doctor of Chiropractic

Dr. 류영규

-

McGill University 졸업, Mechanical Engineering Life University, College of Chiropractic 졸업, Magma Cum Laude Life University, Gonstead Certified Officer Gonstead Technique

-

Certified Chiropractic Extremity Practitioner (CCEP) Active Release Technique Certified (ART) AccuCare Rehab and Therapy Center 수년간 진료경험 Optimal Chiropractic and Rehab 수년간 진료경험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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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05 No. 908 Fri., Fri., May May2,2,2014 2014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오타와 과기협 체세대 그룹(YGP AKCSE), 멘토쉽 세미나 개최

▲오타와 과기협 체세대 그룹 멘토쉽 세미나 기념촬영 ▼세미나 모습

"31년간 오타와 거주 경험으로, 부동산 업무에 관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610 Bronson Ave, Ottawa ON K1S 4E6 Direct: 613-762-2820, 613-788-2524 Office: 613-236-5959 ext.2524 Fax: 613-788-2525 helen.eum@kwottawa.ca www.ottawahomes4you.ca

오타와 과기협 체세대 그룹(YGP AKCSE, 회장 임철호)은 26일(토)오 전 9시 칼튼 대학교에서 멘토쉽 세미 나를 개최했다. 임철호 회장의 개회사, 한창섭 공사 참사관의 축사, 이원숙 과기협 오타와 지부 회장의 축사에 이어 취업․진학 준 비 중인 대학생 그룹과 대학을 준비 중 인 고등학교 재학생 그룹으로 나뉘어 전기공학, 컴퓨터 과학, 화공학, 산업 디자인, 재료공학, 법학, 회계분야 등 7개 분야의 선배 멘토들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Ciena, QNX, Blackberry, NRC, Cisco 소속 회사 선배 멘토들과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

네트위킹 시간을 가졌다. 한창섭 공사참사관은 '세월호' 사고 관련 가족에게 위로와 조의를 표하고, 멘토쉡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 안내와 더불어 행사의 성공적 마무리 및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원숙 과기협 오타와지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 "멘토십은 무엇보다 아 래와 위의 만남과 정보흐름이 중요하 다"라며 "행사를 통해 연락처를 서로 공유하고 멘토-멘티 관계를 지속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지연 기자-

박영석(Young Park) 부동산 공인 중개사, Sales Repres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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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및 EPIK 프로그램 선발 모집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은 영어권 청년들을 초청하여, 농산어촌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침과 동시에 한국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원어민 장학생 프로그램 (Teach and Learn in Korea)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학생 및 교사들의 영어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EPIK 프로그램(English Program in Korea)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프로그램 목적 o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 장학생을 선발, 국내 초등학교 방과 후 영어 봉사활동 및 한국문화 체험

1. 프로그램 목적 o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을 선발, 국내 초.중.고등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 채용

2. 지원자격 o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서, o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전문대 포함) * 재외동포는 대학 1,2학년 재학생도 지원 가능 * 영주권 미취득자, 즉 한국 국적자도 지원 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해당국 총 체류기간이 8년 이상인 경우에 한함. * 영주권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자

2. 지원자격 o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 국민으로 대학 이상 졸업자,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o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한 재외동포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 한국 교포로서 영주권자일 경우, 최소 중학교 7학년부터 교육을 받은 자로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 * 영주권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자

3. 혜택 o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o 입국 및 출국지원금,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 의료보험, 정착금 o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문화.산업시설.한국어 등) 제공 o 휴가: 1년 기준 14일, 학기별 7일 휴가(방학기간 중) 4. 계약기간: 1년(개인사정에 따라 6개월 가능) 5. 지원절차 o 지원서를 TaLK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o TaLK 홈페이지(www.talk.go.kr)에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거주지 인근 공관 선택) * 대사관에 지원서 접수 후 인터뷰 실시 6. 지원 마감일: 2014년 5월 30일(*조기 지원자 우선 선발)

3. 혜택 o 보수: 지원자의 자격 조건 및 배치지역에 따라 결정 * TESOL 등은 100시간 이상, 20시간 이상 inclass 권장 (부산은 50시간 이상 inclass일 경우 2등급 추천) o 신규계약지원비 및 계약완료비, 숙소, 초기정착금, 건강보험, 퇴직금, 주택 재계약보상비, 휴가(방학기간 중 연 18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국민연금 지원 4. 계약기간: 1년(계약종료 후 재계약 가능) 5. 지원절차 o 반드시 EPIK 홈페이지에 탑재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 o 자세한 내용과 작성요령은 EPIK 홈페이지(www.epik.go.kr)참조 및 대사관으로 문의 6. 지원 마감일: 2014년 5월 30일(*조기 지원자 우선 선발)

주캐나다대사관 (613-244-5010 ext.0)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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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8호 2014년 5월 2일 (금요일)

Newsweek 908  

뉴스위크 908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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