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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편한 땅 아름다운 꿈이 모여 http://www.welfare21.or.kr

복지세상 열어가는 시민모임

2013.

12

통권 154호


2013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2013년 한해도 복지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말정산을 위해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발급대상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후원해주신 모든 후원자님(정기, 일시) • 발급방법

1. 국세청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발급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2014년 1월 15일부터 조회가능합니다.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웹사이트 www.yesone.go.kr 방문 → 공인인증서 로그인 → 소득공제 자료 조회/출력 (단, 세금 공제 대상자만 조회 가능) ※ 복지세상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으신 경우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기부금 내역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우편으로 발송해드립니다.

2. 기부금영수증우편발송은요청하는회원님에한해서발송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용이 어려우신 회원님께서는 연락주시면 기부금영수증을 우편으로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회원님께서는 12월 말까지 변경된 주소나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전화 041)575-2811, 이메일 5752811@hanmail.net) 연말연시 우편물 증가로 기부금영수증 도착이 늦어질 수 있사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정기부금 공제한도 범위

복지세상은 지정기부금 단체로, 기부유형 및 코드번호는“지정기부금(코드번호 40번)” 소득금액의 3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문의_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 041-575-2811 / 5752811@hanmail.net (담당 : 김진영 간사)

- 후원자 본인 및 기본공제대상자(배우자, 직계비속, 직계존속 및 형제자매, 동거입양자) 명의로 발급된 기부금영수증은 합산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 * 직계비속 : 아들, 딸, 손자, 증손 등 / * 직계존속 :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등) - 지정기부금은 최대 5년까지 이월공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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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복지공동체를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1998년 6월에 창립한 단체입니다.

http://www.welfare21.or.kr

2013. 12 No.154 ●발행인·정상숙 ●편집위원·이학로 진경아 이상희 ●디자인·사과나무 ●인쇄·예진원색 ●발행처·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331-970 천안시성정1동1033 1층 T·575-2811 / 2 F·575-2858

함•께•하•는• 사•람•들 대 표 정상숙 (주부) 이 김기성 류진우 박광순 박보연 박채웅 박종성 박현식 서정만 신혜종 안원영 양진욱 윤달영 이병대 이종민 이재완 이지아 이용재 이학로 장동호 정은주

사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천안의료원) (한빛주유소) (하나정형외과) (에덴산부인과) (박종성세무사무소) (삼성화재보험) (성광당한의원)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MIT소프트) (호서대학교 기획실) (연세앙즈로산부인과) (주.종합건축사사무소 A-PEC) (이화병원)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지아변호사사무소)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약선당 한의원)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직산의원)

감 사 김수남 (신우회계법인) 유환성 (북일여고)

글 싣는 순서 2

알림

2013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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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11월 복지세상을 후원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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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밭에서 지상의 시를 읽다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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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만난 회원님

김맹순·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고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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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리뷰

11월 복지세상 활동리뷰

14

고슴도치 내 사랑

인연

15

타인의 삶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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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당신의 필요를 채워줄 주민참여예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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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자! 골목상점

스토어 36.5·연말 선물, 고민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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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신

충남도 심야약국 제도, 이대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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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복지세상 11월 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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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장애인 이동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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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복지세상의 12월 산타가 되어 주세요!

사 무 국 진경아 (사무국장) 이상희, 김진영, 박예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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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강계춘 강규식 강남욱 강명선 강명화 강병권 강숙연 강윤정 강인석 강정숙 강태부 견철종 경선미 경영미 경윤미 고경호 고만희 공훈택 곽경대 곽윤정 곽은미 구본영 권기현 권미경 권미향 권성근 권수향 권영준 권은정 권은현 권이주 권주선 권혁술 기미향 기현희 길인호 김경남 김경숙 김경은 김경이 김경자 김경희 김광섭 김광호 김교빈 김 구 김국주 김규응 김금림 김기선 김기성 김기연 김기호 김남영 김남희(69) 김남희(81) 김도경 김동미 김동환 김래인 김맹순 김미겸 김미례 김미영 김민경 김민주 김병갑 김보강 김상주 김석천 김선구 김선화 김소현 김수남 김순자(71) 김순자(60) 김신연 김안나 김영군 김영란 김영목 김영미 김영선 김영수 김영옥 김영진 김용민 김용범 김용현 김용희 김우수 김윤미 김윤정 김은성 김은영 김은주(66) 김은주(61) 김은초 김응국 김응일 김장옥 김재강 김재숙 김재옥 김재현 김정모 김정선(75) 김정선(62) 김정아 김정환 김종근 김종문 김종민 김종원 김주식 김주혜 김준수 김지철 김지현(84) 김지현(72) 김진성 김진숙 김진영(61) 김진영(80) 김진희 김창임 김춘환 김충수 김태웅 김한경 김현경 김현숙 김현실 김현정 김혜영 김혜진 김흥래 김희숙 김희정(72) 김희정(77) 나선심 노은래 노 혁 도미향 도병국 도정란 류계희 류진우 문미정 문순영 문영흥 문종설 문지현 박건수 박계현 박광래 박권병 박달수 박동열 박미경 박미선 박미숙 박병남 박보림 박보연 박상돈 박상섭 박상준 박상현 박석건 박선옥 박성호 박순덕 박신철 박영신 박영옥 박예림 박윤종 박은경 박은미(69) 박은미(67) 박은순 박인규 박일상 박정훈 박종갑 박종성(62) 박종성(70) 박종필 박종화 박창규 박채웅 박춘식 박태원 박한성 박현식 박현옥 박혜영 박효석 방준석 배정희 백민정 변양미 변영애 변정섭 서건수 서다래 서다은 서다빈 서명수 서미정 서영희 서정만 서정복 서희원 서희진 성태기 성태수 손인선 손주연 송용완 송인상 송희숙 신규철 신아롱 신정숙 신혜종 심명석 심승보 심정숙 심혜경 안계진 안선희 안종석 안종숙 안혜정 양기모 양민지 양성철 양영석 양혜경 어경호 어윤수 엄양순 여경순 연규숙 오광환 오귀석 오동익 오동진 오세중 오용진 오윤경 오치석 우상미 우상연 우영필 우주숙 우희창 유경숙 유금선 유병호 유삼형 유상원 유연식 유영근 유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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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무국 착오로 누락된 회원님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회비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사무국(☎ 575-2811/2)으로 연락주세요. 후원 계좌

농협 국민

301-0132-0748-71 714001-01-156211

(예금주 : 복지세상)

유재길 유정연 유지현 유철호 유태곤 유태준 유택상 유혜정 육명수 윤노순 윤대식 윤명화 윤성민 윤세희 윤순규 윤여경 윤영기 윤유현 윤은미 윤은옥 윤장호 윤정환 윤종섭 윤주명 윤철수 윤평호 윤현중 윤현철 윤호섭 이강례 이경의 이경진 이경희 이광용 이기연 이길노 이도형 이명근 이명열 이명자 이명재 이문정 이미화 이병근 이병대 이상미 이상민(75) 이상민(84) 이상수 이상순 이상인 이상호(56) 이상호(78) 이상훈 이상희 이선락 이선미 이선영(68) 이선영(80) 이선주 이성순 이성우 이수배 이수희 이숙이 이순옥(55) 이순옥(65) 이순우 이 슬 이승재 이연경 이연주 이영구 이영선 이영우(64) 이영우(68) 이용재 이원영 이은화 이을휘 이인복 이임영 이재덕 이재란 이재병 이재수 이재완 이정남 이정로 이종기 이종덕 이종래 이종민 이준희 이지담 이지아 이지언 이지영 이지희 이진섭 이진표 이찬선 이춘영 이충재 이태수 이학노 이한식 이해원 이혜숙 이홍규 이홍기 이화연 이후연 이흥엽 임금자 임상빈 임상혁 임선영 임수진 임양수 임은영 임재성 임재신 임재은 임정운 임호찬 임효진 장기수 장덕훈 장동호 장문숙 장민주 장순안 장연숙 장연주 장영복 장영희 장춘근 장필립 장혜진 전경자 전문관 전병훈 전유용 전은정 전종규 전종한 전창완 전현미 정경록 정경옥 정근수 정동준 정병규 정보경 정상숙 정석분 정승택 정영제 정원진 정은주 정의선 정이은숙 정재윤 정재화 정종모 조대진 조명옥 조삼혁 조선행 조성민 조성아 조성태 조숙정 조은석 조한정 조향숙 조현옥 조형복 주명식 지규남 지나연 진경아 진경인 진의종 진중록 차영주 차은희 채광빈 천명순 최광용 최금인 최명민 최미경 최병국 최성호 최영훈 최영희 최융희 최은하 최인묵 최인수 최재석 최종옥 최준호 최진호 최학기 최화식 최희관 피순임 하나연 하인공 한규남 한덕희 한명숙 한복희 한석근 한수현 한연자 한은서 한정희(77) 한정희(67) 허권행 허선 허완욱 허종일 현건호 현광환 현민환 홍미화 홍순석 홍용훈 황덕현 황동식 황영하 황은미 황한웅 황한형 ESTECH (주)메리트 (주)에이스잡 (주)엠아이티소프트 (주)장산곶 (주)즐거운밥상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천안시지부 한우리회

* 후원 곽현신 김기성 김소현 이명재 이상희 장동호 정은주 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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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을 수 없던 길 도종환

가지 않을 수 있는 고난의 길은 없었다 몇몇 길은 거쳐오지 않았어야 했고 또 어떤 길은 정말 발 디디고 싶지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 그 모든 길을 지나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이다 한 번쯤은 꼭 다시 걸어보고픈 길도 있고 아직도 해거름마다 따라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길도 있다 그 길 때문에 눈시울 젖을 때 많으면서도 내가 걷는 이 길 나서는 새벽이면 남모르게 외롭고 돌아오는 길마다 말하지 않은 쓸쓸한 그늘 짙게 있지만 내가 가지 않을 수 있는 길은 없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 내게 물어오지 않고 같이 온 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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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생일 맞으신 회원님! 축하합니다!


그 길이 내 앞에 운명처럼 패여 있는 길이라면 더욱 가슴 아리고 그것이 내 발길이 데려온 것이라면 발등을 찍고 싶을 때 있지만 내 앞에 있던 모든 길들이 나를 지나 지금 내 속에서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엔 안개 무더기로 내려 길을 뭉턱 자르더니 저녁엔 헤쳐온 길 가득 나를 혼자 버려 둔다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오늘 또 가지 않을 수 없던 길

이 시는 그동안 내가 걸어온 길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생각하게 한다. 자의 든 타의든 뒤돌아보면 결국 나의 선택에 의해서 만들어진 길이다. 살다 보면 원치 않는 길을 갈 수 도 있고 피하고 싶은 길도 있겠지만, 앞으로 내 가 걷게 될 길이 평평한 지름길은 아니더라도 감사함과 희망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 나선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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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고 배우며

복지세상과의 만남

1993년 천안YMCA가 창립할 때 천안으로 왔어요. 그 전엔 수원에 있었는데 천안이 수원보다 좋더라구요. 천 안은 온화한 정서가 있어서 저랑 잘 맞는 거 같아요. 당시 천안YMCA에서 같이 활동하던 윤혜란 씨가 사회복지운

김맹순회원님

동을 중점으로 하는 단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복지세 상을 열어가는시민모임을 98년 6월에 창립했어요. 복지 세상 창립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현재까지 계속 복지세상 활동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놀고 배우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천안 YMCA에선 아기스포츠단을 맡았구요, 93년도 처음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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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합니다! 2일 - 견철종, 박정훈, 이문정 3일 - 정근수, 장민주, 장영주


아이들은 아직도 생각나요. 사실 처음에는 의무와

그리고 보육예산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어린이집

책임감이 앞섰는데 시간이 지나며 아이들이 점점

교사의 처우는 아직도 열악해요. 노동부는 법정근

더 좋아졌어요. 그러다 저의 학창시설을 되돌아보

로시간을 8시간으로 정하고 준수하라고 하죠. 그러

며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줄

나 어린이집은 12시간 근무를 의무화하고 있어요.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

그러면 노동부의 근로기준법에 의해 4시간에 대해

라는 생각에 잠시 쉬기도 했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

초과근무 수당을 교사들에게 지급해야 할텐데, 지

해봐도 전 아이들하고 지내는 게 가장 좋아하고 잘

급하는 어린이집이 거의 없어요.

하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좋아하는 일을 계 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천안공동육아협동조합 모여라 어린이집 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공동육아 협동조합은 아이를 함께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생활협동조합 방식처럼 출자금을 내어 자

또 유치원은 22만원 보육료에다 각종 지원금을 받 으면서 5시간을 교육하지만 어린이집은 22만원 보 육료만으로 12시간 보육과 급·간식비, 교사 인건 비를 충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죠. 그러다보니 보 육교사들의 보수도 근무시간과 노동강도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편이에요.

본금을 마련하고, 조합원 교육도 받고, 운영에 있어 서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전 5살 반을

복지세상, 복지정책이 더 나아지도록 힘쓰길

맡고 있는데, 아이들과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

지역에 복지세상과 같은 단체가 있다는 점이 자랑

요. 제가 아이들에게 주는 것보다 아이들이 저에게

스러워요.(웃음) 복지세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

주는 게 많아요. 저도 5살 나이로 돌아가서 이들과

고, 회원도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복지세상

놀고, 배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하고 있는 예산 분석이나 정책 제안은 중요한 활 동이라고 봐요. 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복지예산

아이 키우기 힘든 나라

현재 만0~5세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가구 의 아동에게 보육료 등을 지원하고 있어요. 그 동안

을 축소하는 일도 있는데, 그런 일을 견제할 수 있도 록 복지세상이 예산을 살펴보고 필요한 정책을 제 안하는 활동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무상보육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양육에 대한 지원 과 관심은 턱없이 부족했어요. 그마나 올해부터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도 양육수당이 지급돼 요. 0~2세 아이는 가정에서 충분히 돌보는 게 더 좋 은데, 맞벌이 가정은 어쩔 수 없이 어린 아이를 맡길 수 밖에 없어요. 어린이집도 많이 늘었다고는 하지 만 무상보육이 시행되면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 구가 늘다보니 맞벌이 가정은 아이 맡길 곳이 마땅 치 않구요.

생일축하합니다! 5일 - 문미정 한정희 6일 - 박아람, 이원정 7일 - 임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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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 가 함께 비자가 가구 집수리를 진행하며 지원방안을

예산참여활동

모색하고 있는 천안시 민관주거복지네트워크의 6차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권리논의자문

회의가 지난 11월 12일(화) 도솔도서관 강좌실에서

- 2014년, 당사자정책참여방식확대논의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진행된 집수리 현황을 공유하

권리논의팀은 올해 진행한 당사자 참여과정을 좀

고, 대상선정 및 지원방식 등의 개선방안에 대한 논

더 풍성하고 실질적인 과정으로 구상하기 위해 11월

의도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지역의 민간 주거

12일(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최윤영 교수님을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나눔하우징의 이제원 실장님

만났습니다. 교수님은 올해 진행된 권리워크샵과 원

께 민간네트워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었

탁회의 등 당사자가 직접 정책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습니다. 집수리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적정기술을 활

매우 좋은 참여구조라며, 추후 참여자가 논의과정을

용한 온풍기 제작 등의 사례를 들으며 저소득 가구의

공유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접근 체계 구축을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상상력을 확대할 수 있는 시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당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었습니다.

인권교육, 퍼실리테이터 교육 등을 기초과정과 리더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양성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한 해 동안 당사자의 참여로 만든 내용을 백서에 기록하는 등 다양한 의견

2013주민참여예산제도평가토론회

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권리논의팀은 올 한해 평가내용과 자문내용을 참

- 제도를모르는시민, 주민참여가서툰행정

고하여 2014년은 좀 더 재밌고 유의미한 과정으로 구 체화할 예정입니다. - 담당 : 박예림 간사(575-2811)

정책활동 천안시민관주거복지네트워크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2012년부터 전국에서 시행되

- 2013 활동평가와활성화방안논의

천안지역의 16개 집수리 자원봉사 단체와 천안시

10

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역별 관심사와 행정

생일축하합니다! 8일 - 권주선, 오다혜 9일 - 이성우 10일 - 유철호


연대활동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 - 2014 새로운간사단체결정!

의 의지에 따라 그 성과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 도를 점검하고, 향후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의 즐 거움과 변화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 난 6월부터 10월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 모니터

각 지역에서 지역복지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16개

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회의 위원 188명, 주민참

단체가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로 함께하고 있습

여예산위원 30명, 천안시민 327명 등 총 545명을 대상

니다. 매년 말 단체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도 활

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로

동을 준비하며 힘 모으는 활동가대회가 진행됩니다.

구성한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와 함께 대안을

올해는 11월 15일(금)~16일(토) 영종도 바다가 보이

모색하였습니다.

는 멋진 장소에서 내년 지역복지운동 10년을 정리하

11월 14일(목) 오후 3시 천안NGO센터 5층 대강당

는 강점, 약점, 기회, 위협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에서 개최된‘2014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바란

오건호 위원장(내가 만드는 복지국가)께 2014 지방선

다!’토론회에서 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주민참

거와 복지의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함께 토론하였습

여예산제도의 특색과 성공적 정착에 대한 내용으로

니다. 그리고 대망(!!!)의 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 간사

최인욱 사무국장(좋은예산센터)과 2013 천안시 주민

단체 선정! 네 단체의 치열한 접전(?) 끝에 울산시민

참여예산 평가 및 과제로 이상희 간사(본회)의 발제

연대가 간사단체의 상징인 현수막을 전달 받았습니

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곽현신 팀장(천안시 기획

다. 짝짝짝! 내년에도 각 지역에서 힘차고 신나게 함

예산과), 이규숙 팀장(안양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

께하겠습니다.

정한구 위원장(통합진보당 천안시 지역위원회)의 지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정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홍보, 교육, 조직개편 등 세분화된 정책제안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6 면 기획기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민관합동워크숍정책제안보고회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 19개제안중12건채택, 7건부분채택

지난 6월 민관합동워크샵 개막식 이후 총 4개 분야 (주민참여예산, 주민자치센터, 도시재생, 공동육아) 에 대한 분야별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분야별 교

생일축하합니다! 13일 - 김소현, 임상혁 14일 - 유연식

15일 - 김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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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교육활동 2013천안비영리컨퍼런스 일시 : 11월 7일(목),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천안시정보교육원(중앙도서관) 주최 : 풀뿌리희망재단

육과 토론, 현장방문과정을 거쳐 총 19건의 정책을

내용 : 지역의 비영리단체 활동가의 공감과 교류(공감과 배려, 함 께 성장, 모금의 트렌드, 생태적 전환, 소통과 미디어, 창조

천안시에 제안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12건이 채택(주 민참여예산분과 : △주민참여예산교육 활성화, △지

도시 만들기) 참석 : 진경아 사무국장, 김진영 간사, 박예림 간사

역회의 운영활성화, △주민참여예산 홍보활동 강화, △주민제안사업 선정 방식 다양화, △청소년 참여예 산 운영방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방안, △최

아산시금융사회복지컨퍼런스

종의사결정, △천안시 전담팀 편성, 주민자치센터분

일시 : 11월 22일(금), 오후1시~오후6시

과 : △주민자치위원회 5개년 계획수립, △주민자치

장소 : 아산시청 상황실

센터 운영 가이드북 제작,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분과

주관 :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 △천안시 도시재생사업 전담조직 신설, 공동육아분

내용 : 금융사회복지의 개념과 현황 그리고 가능성, 대안금융/금 융상담/신용상담의 실제와 과제, 금융교육 및 금융코칭의

과 : △기존사업의 실효성 강화)되었으며, 7건은 진행 경과에 따라 부분 수용하는 것으로 입장을 밝혔습니

실제와 과제 참석 : 이상희 간사, 김진영 간사

다. 이후 결과보고서는 천안시 부시장에게 공식적으 로 전달하여, 거버넌스를 통한 정책수립 과정을 지속 하는 것으로 협의되었습니다. 내년 민관합동 워크샵 과제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규과제만이 아니

2013사업평가진행

라 올해 진행된 주제 중 논의를 심화하는 방향에 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2013년 본회 사업평가

해서도 합의하였습니다.

가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사업, 청소년, 충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청남도 복지정책평가,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 주민 참여예산네트워크, 주거복지정책, 홍보 등 각 사업 담 당자들이 사업 내용을 정리,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 밑 그림을 그리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연초부터 진행된 많은 사업들로 유독 길게 느껴진 2013년을 정 리하며, 2014년도차곡차곡준비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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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합니다! 16일 - 송인상, 유지현

17일 - 강숙연, 유경숙, 이평기, 최학기


어려운 정책도 사람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겠죠? 영화를 통해 살펴보는 나눔, 이해, 사회복지. 당신의 삶을 바꿀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봅니다.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 감독 : 코르넬리우 포룸보이우 제작 : 루마니아, 2008 임가혜

연 구 원 (좋은도시연구소)

소련이 해체되고 동

전이 훨씬 살기 좋았으니 혁명의 날 같은 건 기억할 필요 없

구권에 민주화 바람이

다고 말하고, 독재 정권 하에서 하수인 노릇을 하던 사람은

불던 때, 다른 국가들

공장을 세 개나 거느린 자본가로 여전히 떵떵거리며 살고

이 비교적 평화롭게 공산주의가 붕괴되는 과정을 겪었던

있다. 아이들은 루마니아의 혁명에 대해서는 한 줄도 쓰지

반면, 루마니아는 유일하게 시민들의 유혈혁명을 통해 정

못하면서, 프랑스대혁명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대답한다.

권교체를 이루어 냈다. 장기집권으로 악명 높았던 차우세

지금 그들에게 중요한 건 혁명 기념일이 아니라 크리스마

스쿠의 독제체제는 대규모 민중시위로 몰락했고, 그 과정

스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것이다. 선물을 사고 트리를

이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꾸며야지! 언뜻, 혁명에 대한 냉소인가 싶었다. 혁명이 성공

‘그때’ 로부터 16년이 흐른 2005년 12월 22일, 혁명의 중심

하고 정권이 바뀌어도 보통의 사람들은 여전히 팍팍하게

지였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의 지

살고 있지 않은가. 곤궁한 생활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 속에

역방송국에서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 그 의미는 퇴색되기 마련이다. 혁명은 이렇듯 무가치한

토론회의 주제는‘우리 마을에서도 혁명이 있었는가?’ 이

것일까, 그 날의 함성과 흘린 피는 잊어도 될 만큼 의미 없

다. 만약 차우세스쿠가 정권에서 물러나 대통령궁을 도망

는 것일까?

치는 것이 방송에 나왔던‘12월22일 12시 8분’전에 사람들

‘1989년 12월 22일 12시 8분’ , 그 때 만이 혁명의 순간이었

이 광장에 모여 있었다면 그곳에도 혁명은 있었던 것이고,

을까. 거리에 쏟아져 나와 구호를 외치던 사람들만이 혁명

방송 후에 모여든 것이면 혁명이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는

의 주역이었을까. 그때 기쁜 마음에 술에 절어 있었던 사람

것이 토론의 전제. 토론을 위해 사회자와 두 명의 패널이 참

도, 그저 아내에게 멋있게 보이기 위해 혁명에 동참했다던

여해 그날의 기억을 증언하지만, 한 명은 토론에 흥미를 잃

사람도 각자가 저마다의 이유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혁명

고 카메라 앞에서 종이접기에 몰두, 다른 한 명은 자신이 시

의 거대한 물결 속에 함께 했던 것이다. 그리고‘순간’ 의혁

위를 주도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은 그날 술에 절어있었다는

명이 끝났지만 그들의 삶은‘계속’ 된다. 역사는‘그때 거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제보 전화에 분노, 사회자는‘혁명’ 보

기’ 에 있었던 사람들이 아니라‘지금 여기’ 에 있는 수많은

다는“그래서 그 때 거기 있었나요?” 라는 의미 없는 질문에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역사적 순간, 중심에 있

집착, 설상가상 제보전화를 해대는 시청자들은 혁명과는

던 사람들의 혁명의 열기가 아니라, 그로부터 한참 지나온

별 상관없는 그저 잡담만... 이렇게 토론회는 개판. 끝.

어느 날, 변방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느껴

사람들은 혁명 따위엔 별 관심이 없다. 어떤 사람은 혁명

지는 삶의 온기에 추운 날 답답했던 마음이 따뜻해진다.

생일축하합니다! 20일 - 강윤정, 육명수, 최은하 22일 - 이병근 23일 - 박성호, 박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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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기는 아까운 자녀, 조카, 동거고양이, 동거강아지, 동거 고슴도치 등을 맘껏 자랑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느새 엄빠 미소 *^^*

인연 안혜정

회원

나의 또 다른 가족 나의 인연을 소개 합니다. 말티 즈 두 마리와 그냥(?) 개 한 마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름은‘건달이’ (15세),‘하나’ (13세), 천방지축‘벼리’ (1살). 어린게 제일 크죠. ㅎㅎㅎ 1998년 9월 가을 어느날, 언니가 기르던 말티즈가 난 새끼 세 마리 중 첫째가 나와 인연이 되었다. 이름대로 건달이는 정말 말썽꾸러기에 사고뭉치다. 잃어버린 것 만 4차례. 한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온 동네를 찾아 헤 매다 지쳐 울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카로운 목소리에 현관문을 열어 보니 건달이도 눈물범벅이 되어 집을 찾아왔다. 그 후론 착한 개가 되어 15년을 나와 함께 행 복한 시간을 보냈다. 내 옆에 건달이가 있어 정말 즐거 웠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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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합니다! 24일 - 강명화, 양진욱 25일 - 박계현, 박영옥, 서정만, 최화식


그런 건달이가 어느덧 할배가 되어 나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요즘은 부쩍 일 어나지도 못하고 먹지도 않는다. 소고기 통조림에 북어국에 이것저것 먹여보는데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지 오늘은 밥을 한 그릇 다 비웠다. 물도 많이 먹고. 2013년 12월 2일 일이 있어 서울에 다녀오니 우리 건달이가 나를 기다리다 혼자 쓸쓸이 하 늘나라로 떠났다. 지금껏 건강하고 말 잘 듣고 착한 건달이는 마 지막까지도 예쁘게 죽었다.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도 또 다른 인연 때문에 멈춘 다. 건달이 어릴 때처럼 사고쟁이에 말썽꾸러기, 그러 나 이쁘고 똑똑한 벼리와 시샘쟁이 하나가 건달이의 빈 지리를 대신해 주고 있다. 오늘은 무엇이 이상한 지 하루 종일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건달이를 찾는 다. 또 좀처럼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얘들도 허전한 가 보다.‘건달아! 좋은 곳에서 행복해라. 그리고 하나 야 벼리야 내 옆에 있는 마지막까지 잘 먹고 건강해라.’니 들이 있어서 정말 좋다. 이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며....

고슴도치가 되어주세요!

고슴도치가 되어 사례를 나눠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문의: 이상희 간사 575-2811)

생일축하합니다! 26일 - 안원영, 이재병, 정형석, 황영하 28일 - 이숙이, 홍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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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주민참여예산제도평가토론회

당신의 필요를 채워줄 주민참여예산제도! 이상희

간사(본회)

2011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전국에서 의무적으 로 실시하게 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천안시에서도 2년째 시행되었다.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주민참여 예산과정은 예산편성 일정을 고려할 때 다소 늦은 시작으로 형식적인 운영을 예고하고 있었다. 하지 만 올해 천안시 주무과의 담당자가 교체되고, 시민 사회단체와 천안시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간담회 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여러 가지 변화 과정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에 2년간 추진된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불편함을 느낄 때 주체적으로

제도에 대한 변화를 점검하고, 핵심참여자와 시민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가 강화되어��� 한다.

들이 바라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변화를 정리 해보았다.

참여를 누릴 수 있는 교육과정 마련

2012년에는 소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제도에 대하 제도를 알리는 적극적 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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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해하고, 구체적인 참여방식을 안내하는 주민

2012년은 제도 시행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천안시

참여예산교육이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반면 2013

는 주민참여예산 홍보를 소극적으로 진행하였다.

년에는 공무원, 시민, 지역회의 위원, 주민참여예산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시기에 따라 위원모

위원 등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핵심 주체별 교육이

집, 교육 안내 등의 내용으로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진행되었다. 대상별 교육이 진행되어 교육을 강조

가 진행되었다. 본회에서 조사한 천안시민의 천안

한 것은 유의미한 변화로 볼 수 있으나, 교육 내용이

시 정보습득 경로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매체

중복되는 등 실제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용을 도울

는 현수막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위원회 및 지

수 있는 위원의 역할 및 기능, 회의 진행방식 등의

역회의에 신청한 위원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행

실무교육이 진행되지 않은 한계가 있다. 기본적인

된 지 2년째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들에게 여

교육 내용 및 위원의 역할, 사업제안서 작성 등의 내

전히 낯설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하는 것,

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여 정보를 습득할 수

생일축하합니다! 29일 - 양혜경


있는 방법도 병행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구성된다. 지난해 공개모집은 10:1의 높은 경쟁 률을 보였지만, 행정부의 동원에 의한 결과로 실질 적으로 회의 참석도 원활하지 않았다. 이러한 저조

동네의 변화를 만드는 지역회의

짧은 홍보기간과 제한된 홍보방식 등으로 주민참 여예산 지역회의는 대부분 그동안 읍면동의 주요

한 회의참여는 2년 임기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결원으로 이어져 총 52명이 신규 충원되었다.

참여과정에 함께하고 있던 직능단체 회원으로 구성

올해는 행정부서의 회의배석과 외부제안자 초청

될 수밖에 없었다. 이는 1회로 개최된 지역회의에서

으로 사업설명 청취, 분과별 간사도입 등 다양한 시

기존의 주민숙원사업비를 그대로 지역 안건으로 승

도를 하였으나, 공무원의 회의배석은 복지문화분과

인되는 구조로 진행되었다.

에서만 진행되는 등 분과별로 운영편차가 컸다. 하

2013년에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2~3회 회의를 진

지만 현재 분과(자치행정, 복지문화, 산업환경, 건설

행하였으며, 제안된 의제 중 현장방문이 필요한 정

도시)가 행정부 직제에 따라 구성되어 시민들의 삶

책은 지역회의 위원과 함께 현장방문을 실시한 점

에 직접적으로 체감되지 않아 세분화된 분과 변동

도 고무적인 변화로 볼 수 있다. 또한 공원이나 벽화

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회의의 안건과 마찬가지로

등 도시미관, 도서관이나 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

인프라 중심의 정책제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계를

한 관련이 있는 주제로 확대되어 제안의 획일성이

드러내고 있다.

다소 완화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역회의 위원의 한정된 구성과 제안자가 명시되어

시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있으나 행정부에서 제안한 정책을 단순 표기한 사

지난해 진행된 총회는 각 분과별 우선순위 선정

례도 빈번하여 실질적인 주민참여과정으로서의 한

사업을 그대로 승인하는 수준으로만 진행되었으며,

계가 드러나고 있다.

별도의 사업 순위를 선정하지 않은 채 형식적으로 총회를 마쳤다. 또한 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이 예

시민 삶에 맞는 세분화된 분과운영 필요

산에 반영되지 못하거나, 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

2012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62명),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보고되는 등

의회추천(10명), 지역회의 추천(28명)으로 총 100명

의 문제가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분과별 결 정과 총회를 통한 결정을 합산하여 총회에서 스티 커 투표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총회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 영하는 모바일 투표 방식 등 정책에 우선순위에 대 한 시민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 보완되는 것이 필 요하다. 이는 정책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며,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유용한 매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생일축하합니다! 30일 - 손주연, 오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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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계속 늘어가는 대형할인마트, SSM의 틈바구니 속에서 꿋꿋이 자리 지키고 있는 골목 상점을 소개하고, 회원님들과 함께 찾아가고자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멋진 골목상점을 소개해주세요. (☎ 575-2811)

연말 선물, 고민되시죠? 이상희

스토어36.5

간사(본회)

한 택이 붙어 있다. 풍세면의 김종희 농부께서 키 운 아욱, 우리 동네의 농산물을 이렇게 가까운 곳 에서 살 수 있다는 게 맘에 든다. 아이들에게 줄 유

천안역 근처에 예쁜 가게가 생겼다. 사회적기업

기농 과자도 종류별로 있다. 시튼베이커리의 유기

복합매장? 요즘 하도 사회적기업에 대한 얘기가

농과자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것과 다르지 않은

많아서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여전히 잘 모르겠

품질, 아니 더 맛있고 심지어 이 과자를 먹으면 장

다. 그런데 나무로 된 데크와 얼핏 보이는 매장이

애인의 재활에도 도움이 된단다. 먹을거리뿐만 아

궁금하다. 그리고 참 예쁘다. 호기심에 한번 들어

니라 홍삼절편, 도라지생청, 편백나무수액, 매실

가 보았다.

액기스, 수세미배즙, 천연샴푸, 천연비누, EM퐁퐁, 탈취제, 목베개, 스카프 등등 다양한 물품을 만날

풍세의 농부님이 키운 아욱이 단돈 1,300원

매대에는 먹음직스러운 빵이 종류별로 자리하

수 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 해도 좋을 것 같다.

고 있고, 사과, 배, 밤, 배추, 시금치, 고추 등 신선 식품이 보인다. 저렴한 가격도 맘에 드는데, 신기

좋은 물건과 착한 소비자의 만남

30개 업체의 250종 물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는 스토어 36.5는 정부, 충청남도, 사회적기업, 사회 적 경제 당사자조직이 함께 힘을 모아 조성된 전 국 최초의 매장이다. 기존 사회적기업의 경우 정 부지원이 중단되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한계 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고 사회적기업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 고자 십시일반 돈을 모아 건물을 임대했다. 충청 남도에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물건을 판매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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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복합매장 스토어36.5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76 (천안역에서 터미널방면 도보 5분, 농협 맞은편 위치, 용약국 골목 주차장 완비) 552-3655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30분

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스토어

상도 줄일 수 있단다. 지하공간에는 매주 교육과

36.5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공연이 진행되고 있고, 7~8명이 모임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도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 못지않은

마시는 차, 타는 차도 이용가능!

다양한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든 만큼 곳곳에

원스톱 서비스를 시내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 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재미있는 공간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매장 바로 옆에는 눈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

최저가격이 아닌 최적가격

잔을 마실 수 있는‘사이시옷’커피숍이 있다. 그

저렴한 가격과 좋은 물건에 눈이 팔려 이것저것

리고 주차장과 함께 있는 세차장은 국내 최초로

장바구니에 담다보니 봉투가 가득 찼다. 무거워진

물 없이 세차하는 회오리세차장이 있다. 회오리세

짐의 무게마저 착한 소비를 했다는 뿌듯함으로 든

차는 일반 세차가 차 한 대에 평균 200L의 물을 사

든하게 기분이 좋다. 싼 것만 찾는 소비가 결국에

용하여 수질 오염으로 연결되지만, 종이컵 반잔의

는 우리와 같은 소시민의 주머니를 터는 행위라는

물로 차량 외부와 내부의 세차가 가능한 신기술이

엘렌 러펠 셸(완벽한 가격 - 뇌를 충동질하는 최저

다. 일반세차에 사용된 200L를 회오리세차로는

가격의 불편한 진실)의 이야기를 다시금 생각하

2,000대 세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놀랍다. 물을 적

며, 돈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삶을 지속

게 사용하기에 환경오염도 줄이고, 차 자체의 손

하게 하는 착한소비 어떠신가요?

36.5 문화교양 프로그램 - 선착순 30명, 무료 교육 12. 12(목) 오후2시

드라마로 역사 읽기

임자헌(한국고전번역원 조선왕조실록팀 전문위원)

12. 17(화) 오후2시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임금님 떡 만들기

채승희(전통음식연구원 원장)

12. 19(목) 오전11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푸드테라피

최경애(최경애떡연구소 소장)

로컬푸드 건강강좌

정유석(단국대 교수)

오후2시 12. 26(목) 오후2시

문화공연남성성악앙상블, 오카리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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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만났던 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소중한 사람들, 아픈 현실이 담긴 제도적 한계까지 지역과 복지에 대한 정보와 공감을 함께 전합니다.

충남도 심야약국 제도, 이대로는 안 된다! 송용완

회 원 (티브로드 중부방송 기자)

22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다. 아직 나이가 어 려서인지 감기와 고열에 시달려 새벽에도 병원을 찾을 때가 있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청주는 24 시간 소아청소년과가 여러 곳 운영되며, 자연스럽 게 병원 옆 약국들도 하루 종일 문을 열고 있다. 그 러나 모든 도시들이 이 같은 의료 환경을 갖춘 건 아니다. 특히 농촌지역이 많은 충남의 경운 의료시 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아산시도 마찬가지다. 수출·무역수지 전국 1 위. 하지만 그 이면엔 24시간 소아과와 종합병원 하나 없는 게 현실이다. 유일한 응급의료기관마저

심야약국이란?

올 봄 파산으로 문을 닫았다. 인구 30만 명을 목전

충남도는 이처럼 의료취약지역을 위해 2010년 7

에 둔 도시도 이러한데 다른 군소도시들은 말해 무

월부터 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약

엇 하랴.

사회와 협약을 맺고 지정된 약국에 한해 밤 12시까 지 문을 열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인구 20만 명 이 상인 천안과 아산에 대해선 새벽 6시까지 한 곳 이 상의 약국을 운영하도록 했다. 도는 심야약국을 통 해 늦은 시각 의료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 또 이를 민선 5기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도입초기 44곳이었던 약국 수는 67곳으로 늘었다. 올 초 3개월 동안 무려 15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좋 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심야약국 운영실태

그렇다면 심야약국, 정말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걸까? 취재팀은 천안과 아산지역의 심야약국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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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없나?

지원도 해주지 않으면서 제재를 가할 순 없다는 충남도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요즘 같은 세상에 아무런 대가 없이 밤새 문을 열어줄 약사를 구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제멋대로 운영 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그대로 둘 순 없다. 이에 따라 심야약국 운영체계를 아예 바꿔야 한다는 지 적이 나오고 있다. 무의미한 약국 개수 늘리기는 그 만하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수익성 운운하며 은근슬쩍 문은 닫는 얌체 약국 대신, 주요 거점별로 접 살펴보기로 했다. 읍·면지역에서 시내에 이르 기까지 10여 곳의 약국을 둘러봤다. 결과는 실망스 러웠다. 밤 10시가 되자 약국 간판이 하나둘 꺼져갔 고, 11시가 넘자 대부분 문을 닫았다. 자정까지였던 영업시간을 제멋대로 앞당긴 것이다. 새벽시간은

정말로 문을 열 수 있는 약국을 선정하는 것도 한 가지 방안이다. 또 그에 따른 적당한 예산을 지원하 고 문제가 있다면 책임도 물어야 한다. 언제 올지 모르는 만약의 손님을 위해 언제든 불을 밝혀줄 진 짜 심야약국을 하루 빨리 보고 싶다.

두말할 필요도 없었다. 인터넷에는 심야약국을 찾 았다 낭패를 봤다는 민원도 올라왔다. 상황이 이런 데도 충남도는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 다. 심야약국에 대한 지원이 없다보니 제재를 가할 수도 없다는 설명이다. 얼마 전 국정감사에선 탁상 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까지 받았지만 여전히 개 선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어떤 약사들은 손님이 없어 문을 닫았다고 해명한다. 앞서 이용객이 많아 심야약국 수를 늘렸다는 충남도, 과연 누구 말이 맞 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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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세상11월살림살이입니다. [키워드로살펴보는이달의복지세상]

수 구분

군고구마 익어가는 계절

회 비 및 후원금

기타 수입

항목 회원회비 이사회비 후원금 소계 전월 사업비이월금 전월 주거비지원모금액 전월 운영비이월금 소계 총수입

금액 5,446,000 1,170,000 5,100,000 11,716,000 14,909,443 16,088,142 2,053,702 33,051,287 44,767,287

지 출 구분

사 업

연내 계획했던 사업을 마무리하고, 보고

서와 평가회의 등으로 사무실 내부에 있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눈이 내리면 사무실 앞 마당도 쓸고, 눈 본김에 숨차도록 눈싸움도 한바탕해봅니다. 난로 위 고구마 익는 냄새

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없는 사람들에게

는 더욱 춥고 고단한 겨울이지만, 작고 소

소한 일상을 살아가며 힘을 냅니다. 그리고 다시 올 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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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회원활동 교육훈련 정책및연구조사 예산참여활동 연대활동 홍보활동 주거비지원 사업비이월금 주거비지원모금액 이월금 소계 인건비 퇴직금적립금 업무추진비 자료구독비 차입금이자 공과금 및 잡비 통신비 직원후생비 경조사비 운영비이월금 소계 총지출

금액 301,310 31,200 4,061,200 439,680 134,780 2,060,520 2,220,610 10,473,563 13,887,142 33,610,005 5,960,010 1,988,720 150,000 31,000 101,568 200,000 72,740 244,390 130,000 2,278,854 11,157,282 44,767,287


알차게 보낸 2013년을 뒤로 하고, 더 두근두근 재밌는 일이 기다리는 2014년! 복지세상이 2014년에도 더 즐겁게, 힘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힘’ 을 선물해 주실 산타님을 기다립니다!

선물 1.

회비 증액 지금 내는 회비 조금 더 올리기 선물 2.

선물 3.

회비 한번 더 이번 달만 한달치 회비를 더 내기

특별 후원 일시후원금으로 힘 충전!

- 문의 : 복지세상 041)575-2811~2 (담당 : 김진영 간사) 참여 및 문의

- 회비증액과 회비 한번 더 내기는 복지세상 홈페이지(http://www.welfare21.or.kr) 또는 전화(041-575-2812)로 회원님 성함/연락처/금액을 알려주세요. - 후원계좌 : 농협 301-0132-0748-71 / 국민 714001-01-156211 (예금주:복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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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세상의 12월 산타가 되어 주세요!


2013년 12월호 복지세상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