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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편한 땅 아름다운 꿈이 모여 http://www.welfare21.or.kr

2013.

07

복지세상 열어가는 시민모임

통권 149호


충청남도 복지정책 현황 및 발전방안 토론회

올해는 민선 5기가 출범한지 3년 되는 해로 민선 5기는 복지, 특히 보편적복지와 관련된 관심과 정책이 중요한 이슈로 제기되면서 출범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삶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사회는 자치단체의 복지정책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며, 광역자치단체의 복지정책 기조는 기초자치단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사회복지지표를 통해 전국 8개 광역도를 비교한 후, 그 중 충청남도의 복지수준 점검하고 지향점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충청남도의 현 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구체화하는 자리에 함께하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7 23일(화) 오후2시 ~ 4시

일시 : 2013년 월

장소 : 충남북부상공회의소 6층(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주최 : 충청남도의회·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사회 : 이재완 교수(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발제 1. 지방자치시대 사회복지의 충남도 역할 - 이용재 교수(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 복지지표를 통한 충남 복지정책 현황 - 박예림 간사(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 지정토론 1. 김장옥 도의원(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2. 장동호 교수(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 나백주 교수(건양대학교 예방의학과) 4. 조응주 정책위원장(충남지역자활센터협회) 5. 박용구 과장(충청남도 저출산고령화대책과) ▶ 종합토론

2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은 지역사회의 모든 시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복지공동체를 시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1998년 6월에 창립한 단체입니다.

http://www.welfare21.or.kr

2013. 7 No.149 ●발행인·정상숙 ●편집위원·이학로 진경아 이상희 ●디자인·사과나무 ●인쇄·예진원색 ●발행처·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331-970 천안시성정1동1033 1층 T·575-2811 / 2 F·575-2858

함•께•하•는• 사•람•들 대 표 정상숙 (주부) 이 김기성 류진우 박광순 박보연 박채웅 박종성 박현식 서정만 신혜종 안원영 양진욱 윤달영 이병대 이종민 이재완 이지아 이용재 이학로 장동호 정은주

사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천안의료원) (한빛주유소) (하나정형외과) (에덴산부인과) (박종성세무사무소) (삼성화재보험) (성광당한의원)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MIT소프트) (호서대학교 기획실) (연세앙즈로산부인과) (주.종합건축사사무소 A-PEC) (이화병원)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지아변호사사무소)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약선당 한의원)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직산의원)

감 사 김수남 (신우회계법인) 유환성 (북일여고)

글 싣는 순서 2

알림

충청남도 복지정책 현황 및 발전방안 토론회

4

후원

6월 복지세상을 후원해주신 분들

6

별밭에서 지상의 시를 읽다

안부

7

새로 만난 회원님

6월 신입회원

8

새로운 마음으로 만난 회원님

정영제·앞으로 회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길!

10

활동리뷰

6월 복지세상 활동리뷰

14

고슴도치 내 사랑

오, 내 사랑

15

타인의 삶

미스포터

16

기획기사

주택정책의 방관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라!

18

살리자! 골목상점

당신의 꿈에 싹을 틔우는 몽땅:마켓

20

발바닥 통신

빈곤 체험하기?!

22

살림살이

복지세상 6월 살림살이

23

상상공방 공익광고

집 없는 사람들의 꿈도 영구 대기 중

사 무 국 진경아 (사무국장) 이상희, 김진영, 박예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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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후원해 주신 분들입니다.

강계춘 강규식 강남욱 강동복 강명선 강명화 강병권 강숙연 강윤정 강인석 강태부 견철종 경선미 경윤미 고경호 고만희 공훈택 곽윤정 곽은미 구본영 구서정 권기현 권미경 권성근 권수향 권영준 권은정 권은현 권이주 권주선 권혁술 기미향 기현희 길인호 김경숙(69) 김경숙 (67) 김경은 김경이 김경자 김경희 김광섭 김광호 김교빈 김구 김국주 김규응 김금림 김기선 김기성 김기연 김기호 김남영 김남희(69) 김남희(81) 김도경 김동미 김동환 김래인 김맹순 김명일 김미겸 김미례 김민경 김민주 김병갑 김보강 김상주 김석천 김선구 김선화 김소현 김수남 김순자 김신연 김안나 김영군 김영란 김영목 김영미 김영선 김영수 김영옥 김영진 김영희 김용민 김용범 김용현 김용희 김우수 김윤미 김윤정 김은성 김은영 김은주(66) 김은 주(61) 김은초 김응일 김재강 김재숙 김재옥 김재현 김정모 김정선(75) 김정선(62) 김정아 김정환 김종근 김종문 김종민 김주식 김주혜 김준수 김지영 김지철 김지현(84) 김지현(72) 김진성 김진숙 김진영(61) 김진영(80) 김진희 김창임 김춘환 김충수 김태웅 김한경 김현경 김현숙 김현실 김혜영 김혜진 김흥래 김희숙 김희정(72) 김희정(77) 나선심 노은래 노 혁 도미향 도병국 도정란 류은옥 류진우 문미정 문순영 문영흥 문종설 문지현 박건수 박계현 박광래 박권병 박달수 박동열 박미경 박미선 박미숙 박병남 박보림 박보연 박상섭 박상준 (78) 박상준(87) 박상현 박석건 박선옥 박성호 박수현 박순덕 박신철 박아람 박영신 박영옥 박예림 박윤종 박은경 박은미(69) 박은미(67) 박은순 박일상 박정훈 박종갑 박종성(62) 박종성 (70) 박종숙 박종필 박종화 박지현 박창규 박채웅 박춘식 박태원 박한성 박현식 박현옥 박혜영 박효석 방준석 배정희 백민정 변양미 변영애 변정섭 서건수 서다래 서다은 서다빈 서명수 서미정 서영희 서정만 서정복 서희원 서희진 선주용 성태기 성태수 심승보 손주연 송용완 송인상 송희숙 송희영 신규철 신아롱 신정숙 신혜종 심명석 심정숙 심혜경 안계진 안선희 안종석 안종숙 안혜정 양기모 양민지 양성철 양영석 양진욱 양혜경 어경호 어윤수 엄양순 여경순 여윤구 연규숙 오광환 오귀석 오다혜 오동익 오동진 오세중 오신진 오용진 오윤경 오치석 우상미 우상연 우영필 우주숙 우희창 유경숙 유금선 유삼형 유상원 유연식

4


혹시 사무국 착오로 누락된 회원님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회비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사무국(☎ 575-2811/2)으로 연락주세요. 후원 계좌

농협 국민

301-0107-2295-11 714001-01-156211

(예금주 : 복지세상)

유영근 유웅선 유재길 유지현 유철호 유태곤 유태준 유택상 유혜정 유환성 육명수 윤노순 윤대식 윤명화 윤성민 윤세희 윤순규 윤여경 윤영기 윤은미 윤은옥 윤장호 윤재현 윤정환 윤종섭 윤주명 윤철수 윤평호 윤헌중 윤현철 윤호섭 이경의 이경진 이경희(60) 이경희(69) 이광용 이기연 이길노 이난영 이대열 이도형 이명근 이명애 이명열 이명자 이명재 이문정 이미화 이병근 이병대 이상미 이상민 이상수 이상순 이상인 이상호(56) 이상호(78) 이상훈 이상희 이선락 이선미 이선영(68) 이선영(80) 이선주 이성순 이성우 이수배 이수희 이숙이 이순옥(65) 이순옥(55) 이순우 이슬 이승재 이연경 이연주 이영구 이영선 이영우(68) 이영우 (64) 이용재 이원영 이은화 이을휘 이인복 이임영 이재덕 이재란 이재병 이재수 이재완 이정남 이정로 이종기 이종덕 이종래 이종민 이준희 이지담 이지아 이지언 이지영 이지희 이진섭 이진표 이찬선 이철희 이춘영 이충재 이태수 이하영 이학노 이한식 이해원 이혜숙 이홍규 이홍기 이화연 이후연 임금자 임상빈 임상혁 임선영 임수진 임양수 임은영 임재성 임재신 임재은 임정운 임호찬 임효진 장기수 장덕훈 장동호 장문숙 장민주 장순안 장연숙 장연주 장영복 장영희 장춘근 장필립 장혜진 전경자 전문관 전병훈 전성환 전유용 전은정 전종규 전종한 전창완 전현미 정경록 정경옥 정근수 정동준 정병규 정보경 정상숙 정석분 정승택 정영제 정원진 정은주 정의선 정이은숙 정재윤 정재화 정종모 정형석 정희현 조대진 조명옥 조삼혁 조선행 조성민 조성태 조숙정 조은석 조한정 조현옥 조형복 주명식 지규남 지나연 진경아 진경인 진의종 진중록 차영주 차은희 채광빈 채수현 천명순 최광용 최금인 최두호 최명민 최미경 최미화 최병국 최성호 최영훈 최영희 최융희 최은하 최인묵 최재석 최종옥 최준호 최진호 최학기 최화식 최희관 피순임 하나연 하인공 한규남 한덕희 한명숙 한상신 한석근 한수현 한연자 한은서 한정희 허권행 허 선 허완욱 허종일 현건호 현광환 현민환 홍미화 홍순석 홍용훈 황덕현 황동식 황미혜 황영하 황은미 황천순 황한웅 황한형 ESTECH 광장교회 (주)에이스잡 (주)엠아이티소프트 (주)장산곶 (주)즐거운밥상 충청남도옥외광고협회천안시지부 한우리회

* 후원 김희정 류진우 박현식 서정만 송은아 신혜종 양진욱 윤호섭 이종민 이학로 장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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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김시천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 팍팍한 세상살이에 그래도 믿을 건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 요즘입니다. - 이선영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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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일 맞으신 회원님! 축하합니다!


‘(사)미래를 여는 아이들’ 에서 이사로 활동 중인 박일상 회

박일상 회원님

원님은 미래를 여는 아이들을 통해 본회를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본회 활동을 응원하신다며 회원가입해주셨습니 다. 힘찬 응원 감사합니다!

한수현 회원님은 천안에 살 때 복지세상을 알게 되어 관심

한수현 회원님

있게 지켜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게 되었음에도 복 지세상을 후원하고자 회원가입을 해주셨습니다. 멀리서도 기억하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

06

복지세상을 소개해 주세요!

작지만 큰 힘! 회비증액캠페인

회원님! 친구나 이웃, 가족 등 가까운 분들에게

정부지원금 0%, 회원님이 후원하시는 회비로 운영되는 복지세상이 회원님께 조금 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복지세상을 소개해주세요! 회원님처럼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을 권유해주세요! 친구와 이웃에게 회원가입을 권하고 싶은데,

박카스 한병(1천원) 혹은 햄버거 하나(3천원)정도 괜찮으시다면 커피 한잔(5천원) 정도로 회비를 증액해주시겠어요?

어떻게 말씀하실지 어색하신가요? 그렇다면 복지세상을 소개하는 안내서와 소식지를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연락을 주시면, 안내서와 소식지를 보내드립니다. ☎ 041)575-2811~2 •5752811@hanmail.net (담당 : 김진영 간사) 복지세상 활동에 공감하시거나,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으시거나

회원님께서 원하시는 액수만큼(1천원, 2천원 등) 증액 가능하십니다. 복지세상 홈페이지, 혹은 전화나 이메일로 성함, 연락처, 증액금액을 알려주세요. ☎ 041)575-2811•5752811@hanmail.net http://www.welfare21.or.kr 참, 더해주시는 회비는 소득공제 시 기부금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일에 보탬이 되고 싶은 한알의 밀알같은 마음이라면 바로 그 마음을 나눌 지인이 있으시다면

- 문의 : 복지세상 김진영 간사 ☎ 041)575-2811~2

부디 함께 할 수 있도록 소개해주세요.

생일축하합니다! 5일 - 서영희, 유혜정, 이선영(80), 박지현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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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회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길! 정영제회원님

복지세상과의 인연

게 고치면 좋을지 대안제시까지 하면 더 좋죠.

대학원 다닐 당시 교수님으로부터 복지세상

개선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구요. 민관이 힘을

에 대해 들었어요. 좋은 활동 하는 시민단체라

모아 윈윈(win-win)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게

고 생각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정기총회

중요하잖아요. 정부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나 활동에 참여는 못하고 있지만, 관심은 많습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제시하

니다.(웃음)

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견제·감 시의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있는데, 그런 역할도

복지세상의 대안제시와 견제의 역할 중요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복지세상과 같은 시민단체들이 지역을 건강 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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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펀드, 지방재정의 부담

천안시에 사회복지 정책제안 활동도 하시는

제가 아산시청에 근무하고 있어요. 시 살림

데, 그렇게 참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살이를 볼 때, 사회복지예산은 점점 늘어나고,

잘못된 점을 고치라고 말할 수 있지만, 어떻

이중 국비와 지방비 매칭으로 진행되는 사업

생일축하합니다! 6일 - 박채웅, 변영애, 정재윤 회원님 7일 - 이상훈


이 많아요. 중앙정부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총 사업비

는 게 절감효과가 더 크잖아요. 앞으로 다른 시설로도

를 중앙정부가 지원할 때 해당 지자체와 나눠서 부담

확대하면 좋겠습니다.

하도록 하는 방식이 매칭펀드인데요. 현재 지자체들 의 재정여건으로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른 매칭 펀드가 전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해 사실 지방자 치단체 부담이 커요. 그나마 충남에서 아산이나 천안

복지세상, 회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길

소식지에 회원들이 사진과 사연을 보내는 코너가 있던데, 재밌더라구요.(웃음)

은 규모가 큰 편이지만 재정규모가 상대적으로 좋지

앞으로 회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더 늘어났으

않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부담이 더 크겠죠. 시민의

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으로도 온라인으로도요. 페

삶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지방자치단체들이 부담

이스북이나 네이버 밴드처럼 실시간으로 서로의 소

해야 하는 예산까지 고려하여, 중앙정부의 지원예산

식을 나눌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쓰

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지 않는 분들은 다소 접근이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컴퓨터로 하시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지금 복지세상

누구에게나 아이디어는 있다

아산시가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에서 페이스북을 하고 있다니 좋네요. 자주 소통하면 좋겠어요.

대상으로 창의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실생활 에서 나오는 각종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인데요, 작년에 제가 제안한‘민간위탁 운영시설 물 공공요금절감 시 인센티브 부여’ 를 제안하여 금상 을 탔습니다. 상금도 받아서 과 회식도 하고 일부는 기부도 했죠.(웃음) 사실 내용이 큰 건 아니에요. 제안 한 내용은 공공시설물 확대에 따른 전기 요금 상승에 대해 절감액 일부를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로 지급해 전기요금과 시 예산 절감에 기여하자는 것입니다. 절 약한 만큼 절약한 사람에게 돌려주자는 거죠. 제안한 건 작년 2월인데, 다행히도 담당부서에서 채택되기 전 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어요. 민간 위·수탁 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실제 전력사용량도 줄고 연말에 정산 해보니 전력비도 절감되었습니다. 실제로 절약했을 때 그에 따른 보상이 있으니까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도 전기를 절약해야겠지만 사 용량으로 보면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 절약하

생일축하합니다! 8일 - 이수희 9일 - 박상현 11일 - 김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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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활동

2013.06

청소년동아리T.O.Y - 청소년이생각하는지역사회문제점현황조사 6월 8일(토) 오후 1시에 청소년동아리 T.O.Y와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하는‘청소년 정책제안 네트 워크’두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난 달 첫 번째 모임에

회원활동

서 관심 있는 주제(안전환경/교육/문화/심리)에 따라 조

이사회교육모임

편성을 했습니다. 두 번째 모임에서는 조별로 각자 조사해

- 회의에빠지지않는것이시작!

온 신문기사를 나누고, 구체적인 문제점을 꺼내며 주요 문

본회 이사회는 격월로 회의 없는 이사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마처럼 비가 내리던 6월 25일(화) 카페 모모에

제점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현황파악을 위해 인터뷰, 현 장방문 등을 다음 모임 전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상임이사를 모시고‘건강한 비영

6월 23일(일) 오후 1시에 모니터링 방식을 정하기 위한

리 운영’ 이라는 주제로 교육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회의로 청소년동아리 T.O.Y는‘교육’ 의 주요 문제로 선정

를 통해 방대욱 상임이사는‘비영리단체 활동의 경우 자칫

한‘진로 탐색 과정 부족’ 을 학생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설

~을 위한(for)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와 함께

문 조사지를 작성하고 인터뷰할 대상과 내용을 정했습니

(with)라는 개념으로 출발선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

다. 다음 모임인 7월 13일(토)은 조별로 조사한 내용을 공

전제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체의 존재이유이며 활동방향

유할 예정입니다.

을 결정하는 미션, 비전, 전략의 수립과 확인과정이 지속

- 담당 : 김진영 간사(575-2811)

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단체 신입이사나 활동가 임용시 이와 관련한 교육과정이 선행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이사회 6가지 역 할과 함께 건강한 비영리멤버로서의 10가지 역할 중 그 첫 번째는 회의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사님들 복 지세상과 함께(with)해주세요! ^^ - 참석 : 정상숙, 김기성, 박성호, 박현식, 정은주, 장동호 사무국(진경아, 이상희, 김진영, 박예림) - 담당 : 진경아 사무국장(575-2812)

예산참여활동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권리워크샵 - 권리로내삶들여다보기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당사자들이 참여해 정책을 제 안하는 권리워크샵이 진행 중입니다. 6월 4일(화)은 천안 모이세 통번역사·다문화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이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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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합니다! 13일 - 김주식 12일 - 기미향 15일 - 박종성(70)


성 20여명과 천안YMCA‘그림책을 읽는 엄마모임’회원들

정책활동

을 만났습니다.‘권리로 삶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 된 권리워크샵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인권, 그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

중 7대 권리로 내 삶을 보았을 때 부족한 점을 찾고, 그것

- 부성동, 쌍용3동에찾아가는교육진행

을 보장받기 위해 필요한 정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입

천안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는 천안시와 함께‘찾아가

니다. 워크샵에서는 이주여성으로 한국에서 살면서 어려

는 주민참여예산교육’ 을 진행하였습니다. 28개 읍면동에

웠던 점,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점 등 공감되는 내

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회의를 촉진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

용들이 많았습니다. 권리워크샵 참여자를 중심으로 내 삶

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신청을 받아 부성동(6/5)과 쌍용3

에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과정은 이후 권리원탁회의를 통

동(6/13)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해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변화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방

- 담당 : 박예림 간사(575-2811)

문, 의제선정 등 참여의 과정에 대한 안내도 진행하였습니 다. 2012년에 천안시에서 처음 시작된 주민참여예산제도! 올해는 조금씩 변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공익광고제작 - 공익광고시민제작팀모집및공익광고교육 본회와 함께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있는‘상상공방’ 팀과 함께 광고를 만들 시민제작팀을 모집하여, 지난 6월 11일

주거복지정책

(화)~18일(화) 저녁 7시, 본회 강당에서 공익광고 교육을

- 충청남도주거복지정책토론회진행

진행했습니다. 교육은 6월 11일(화)은 송은아 차장(한국방

시간당 50mm까지 폭우가 내리던 6월 18일(화) 오후2시,

송광고공사 공익광고팀)의‘공익광고 기획 시 고려할 점’ ,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충청남

12일(수)은 장영근 대표((주)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의

도의회와 본회 공동주최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약 100여명

‘다양한 공익광고 사례를 통해 본 소통 방법’ , 18일(화)은

의 시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이 함께하였습니다. 첫 번째 발

공익광고 창작집단 ‘상상공방’ 의 이명재 대표(사과나무)

제는 한국도시연구소의 서종균 소장님이 그동안 주택정책

의‘상상공방 활동내용 및 시사점’으로 총 3회에 걸쳐 진

의 방관자였던 지방정부의 현재 상황에 대하여 지적하며,

행되었습니다. 강의 후 교육 마지막 과정으로 기획부터 편

주거실태조사와 주거상담을 제안하였습니다. 두 번째 발

집까지 수강생들과 직접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로 나선 유병국 도의원(충남도의회)은 충청남도 최저주

7월 초에 시민제작팀과 함께 만든 공익광고를 만나실 수

거기준 미달가구 7만호, 영구임대주택 대기자 1만호에 달

있습니다.

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걸음으로‘충청남도 주거복지

- 담당 : 김진영 간사(575-2811)

지원조례’제정계획을 밝혔습니다. 발제에 이어 천안시의

생일축하합니다! 16일 - 김윤미 17일 - 문종설, 이을휘, 이진섭, 장미경, 황영호, 황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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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김영수 부의장, 목원대학교 정재호 교수, 대구행복주거

계를 비교할 수 있는 통계청 등 평가를 위한 분석 자료를

복지센터 최병우 소장, 충청남도 건축도시과 주택정책담당

모으고 정리하는 중입니다. 사회복지지표를 통해 전국 광

인 김관호 주무관의 지정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복지세상

역도 중 충청남도의 수준을 비교 평가한 후 발전방안을 구

은 이후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 수립 및 천안시 지원방안

체화하기 위한 토론회는 7월 23일(화)에 진행될 예정입니

등에 대하여 협력하며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 담당 : 박예림 간사(575-2811)

연대활동 2013지구사랑천안시민벼룩시장 - 본회주거비모금캠페인으로참여 6월 1일(토) 오후 2시~5시, 천안시종합운동장 오륜문광 장 일원에서 진행한‘2013 지구사랑 천안시민벼룩시장’ 에

주거복지정책

다녀왔습니다.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 천안시저소득층주거실태조사논의중

행사는 다양한 시민단체의 체험부스와 시민벼룩시장으로

2010년 뜨거웠던 여름, 본회에서 천안시 저소득 302가구

구성되었습니다. 본회는 주거비모금캠페인으로 저소득층

에 대한 주거실태조사를 진행한 이후 3년 만에 주거조사

지원을 위한 주거비모금캠페인 안내, 체험프로그램, 모금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천안시와 함께 수급자 및

상품 판매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시민벼룩시장에 참여한

차상위계층 800여 가구에 대한 주거욕구와 자립지원에 대

시민들께서 본회 저소득층 주거비지원을 위해 판매금 중

한 목적으로 조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몇 차례에 걸친

일부를 모아 총 624,530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설문지 작업을 거쳐 현재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진

- 담당 : 김진영 간사(575-2811)

행하는 중입니다. 예비조사 후 7월말부터 9월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뜨거운 여름, 함께 조사원으로 참여하 고 싶은 회원님들께서는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충청남도복지정책평가 - 태산과망망대해와도같은자료와통계정리중 충청남도 복지정책평가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

2013천안단오난장 - 미니바자회로부스참여

준비로 한창입니다. 각 광역자치단체에 정보를 요청하고,

6월 8일(토), 유량동 태조산공원에서 진행한‘2013 천안

각 지자체마다 복지예산을 어떻게 배분하여 지출하고 있

단오난장’ 에 참여했습니다. 2013 천안단오난장은 우리소

는지 알아보기 위한 예산서 비교작업, 전국의 복지관련 통

리 경창과 어린이씨름 풍물경연 등 경연마당과 전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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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합니다! 18일 - 장기수 19일 - 이홍기 20일 - 문순영


마당, 공연무대, 어린이 국악공연과 함께하는 NGO마당,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

먹거리마당 등이 운영되었습니다. 본회는 NGO마당 부스

- 교육워크샵원점에서재논의

로, 저소득층 주거비지원 및 본회 운영비 마련을 위한 미

올해 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의 교육워크샵은 지식

니바자회로 참여하였습니다. 저소득층 주거비지원을 위

을 채워 넣는 과정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성찰

한 모금상품 판매 및 본회 운영비 마련을 위해 시원한 레

하는 과정으로 기획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기획에 맞는 강

모네이드, 후원받은 물품, 영농종합법인 천안시 농특산물

사를 섭외하고자 두 명의 유명(?)강사에게 연락하였으나

유통사업단 씨씨팜의 다양한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였습

모두 일정이 바빠 참석이 어렵다는 비보를 듣고 기획팀이

니다. 관심 갖고 후원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6월 21일(금) 서울역에서 긴급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강

- 담당 : 김진영 간사(575-2811)

의를 듣지 못하는 것은 다소 아쉽지만, 활동가들이 자신의 활동을 점검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기 위한 워크샵 과정 으로 다시 논의를 하였습니다. 활동가 교육워크샵은 7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신림동에 있는 청소 년카페‘고래’ 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교육활동 청년공익활동가배움터 ‘4·4·7·4’ 천안시민관합동워크숍

일시 : 6월 13일(목), 27일(목) 오후3시~6시

- 민과관이함께하며, 대안을만드는과정!

장소 : 카페모모, 천안시영상비디어센터 비채

6월 13일(목) 천안NGO센터에서 제2회 천안시 민관합동 워크숍 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민관합동 워크숍은 시 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구축하고 천안시와 천안지역소속 시민단체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주최 : 풀뿌리희망재단, 천안NGO센터 내용 : 전달력 높은 스토리 있는 프레지, PPT 활용법(이동한-소나기커뮤니케이션) 참석 : 박예림 간사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론축제입니다. 올해는 좀 더 긴밀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인원의 지속적인 분야별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워크숍은 총 4개 주제(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주민참여예산제 실효성 제고,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 나눔터)로 구성되었으며, 본회는‘주민참여예산제 실효성 제고’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담당 : 이상희 간사(575-2811)

생일축하합니다! 21일 - 유정연, 조대진 23일 - 구서정, 이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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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기는 아까운 자녀, 조카, 동거고양이, 동거강아지, 동거 고슴도치 등을 맘껏 자랑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느새 엄빠 미소 *^^*

오, 내 사랑 이정로

회원(본회)

뒤늦게 내가‘바보놀이’ 에 빠져들 줄이야! 이 녀석의 웃음 짓에 외할아버지 주머니가 다 털릴 것 같다. 우리 아들, 딸이 어렸을 적엔‘예쁘다’ 는 느낌보다 맞벌이 부부인 우리들로서는 육아 부담의 무게가 더 컸다. 그동안은 내‘옆지기’ 가 백화점에 가자하면 현관 문 앞에서 심호흡을 하고서야 따라 들어갔다. 헌데 손녀는 다르더라. 유모차에, 식탁의자, 보행기, 예쁜 옷까지 보는 대로 사고 싶으니, 원! 갓난아기 때부터 눈을 마주치면 웃는 표정을 지어주었더니 이제는 복사가 완료되었다. 저녁식사 후에는 산책하러 간다며 이 녀석을 만나러 나간다. ‘옆지기’ 는 감쪽같이 모를 거다. ㅋ 이 비밀이 들통 나면 전적으로 복지세상의 책임이다!

고슴도치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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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가 되어 사례를 나눠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문의: 이상희 간사 575-2811)

생일축하합니다! 25일 - 노혁, 윤성민 26일 - 김태웅, 윤대식, 최희관


어려운 정책도 사람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겠죠? 영화를 통해 살펴보는 나눔, 이해, 사회복지. 당신의 삶을 바꿀 그들의 인생을 들여다봅니다.

미스포터 (크리스 누난 감독, 르네젤위거, 이완맥그리거 주연)

김연수

님 (아이쿱 천안소비자생활협동조합)

나에게 영화는 추

있게 흑백으로 그림책을 출판하기를 원하고, 이런 뜻을 이

억이다. 별다른 오락

해하고 존중해주는 출판업자 노만과 사랑에 빠지고 부모

거리가 없었던 어린

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노만의 죽음

시절, 동네 극장의 비

으로 둘은 맺어지지 못하고, 47세에 평��� 변호사와 결혼을

내리는 화면의 영화

하는데 그 역시 포터의 자연과 동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나, 흑백TV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은 참 신나는 문화행사

잘 이해하는 동반자였다. 그 시대의 표준적인 귀부인이었

였다. 지금도 어린 시절 보았던 영화 장면을 잠깐이라도

던 포터의 엄마는 죽을 때까지 둘의 결혼을 인정하지 못한

보면, 어릴 때의 기억이 영사기 필름처럼 돌아간다.

다. 포터와 노만의 여동생과의 우정도 눈여겨 볼만하다.

엄마가 된 후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가장 큰 이유 도 바로 추억 때문이었다. 내 아이가 자라서 어린 시절 읽

당시로는 아주 희귀했을 30대 노처녀로 살면서 아주 당당 한 모습이 보기 좋다.

었던 그림책을 발견하면 그 때의 따뜻함을 기억해주길 바

이 영화의 주인공은 사람들만이 아니다. 포터의 상상 속

랐다. 이제 아이는 훌쩍 다 커버렸지만 그래도 추억거리의

의 꾸러기 친구들(피터래빗, 제미마 퍼들덕 등)과 포터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함께 봤던 영화 중 하나가 미스 포

평생에 걸쳐 사들였다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풍광이 또

터이다.

하나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무분별한 개발로부터 이 지역

이 영화는 피터래빗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에 관한 이

을 지키고자, 포터는 약 4000에이커(500만평쯤)의 땅과 유

야기이다. 피터래빗은 출판된 지 10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

산을 내셔널 트러스트에 기증하였다. 이 지역은 현재 유네

까지도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중의

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포터의 유언에 따라 자

하나다. 당시 사회적 기준으로 보면 포터의 삶은 파격 그 자

신의 유골은 마을 언덕에 뿌려졌다고 한다.

체였는데 이 영화는 주인공의 삶을 아주 잔잔하고 아름답

이 영화를 본 후 나는 아이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였다. 네가 다음에 영국에 가면 고서점에 들려서 오래된 판본의

게 묘사해낸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빅토리아 여왕시대의 영국에서 교

피터래빗을 사달라고. 그것은 내가 할머니가 되면 손주들

양이라는 것은 편가르기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백인은 유

에게 그 책을 읽어주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색 인종과 다르다, 그 중에서도 영국인은 가장 고상한 사

였는데 아무래도 그 꿈은 포기해야겠다. 쉭쉭 소리나는 할

람들이다, 영국에서도 귀족과 평민은 다르다. 이것이 교양

머니의 영어발음을 참아줄 젊은 부모가 어디 있겠나? 그냥

있는 영국인들의 상식이었을 것이다.

책에 담긴 사연이나 말해 주고 말아야겠다.

그러나 포터는 이 상식의 틀을 과감히 깬다. 예술로서 대접받지 못하는 그림책을 만들고, 가난한 아이들도 볼 수

(이 영화는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보세요. 주제가와 그 림책의 삽화들이 잘 어울러져서 가슴이 뭉클해진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27일 - 이명규 28일 - 윤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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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의 주거권 확보 방안

주택정책의 방관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라! 서종균

소 장 (한국도시연구소)

지방정부는 주택정책의 방관자였다. 독자적인 주 택정책과 관련하여 활용할 수 있는 조직이나 예산 도 거의 없었다. 주택정책의 중요한 역할은 중앙정 부와 LH의 몫이었다. 일부 광역자치단체에서 직접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지방정부는 이런 일을 수행할 역량이 거 의 없다고 여겨왔다. 지방정부가 주택과 관련된 재 원을 마련하기 어렵고, 지방정부가 할 일에 대한 법 적 혹은 제도적 근거가 없는 것에서 찾기도 한다.

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일 수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

주택정책이 지방화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많은 사

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전혀 없는 것은 아

람들이 동의하지만, 그런 주장만으로 법이 만들어

니다. 만약 지방이 문제를 계속 가지고 있다면 그

지고 재정이 확보되지는 않았다.

원인은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하는 관심과 노력이 부족했거나, 문제 해결 을 위해서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시키지 않은 것

지방정부 주택정책의 방관자

하지만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지원이 있어야만

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주택 분야에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 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만들어준 재정과 제도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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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지원조례 제정 확산

정적으로 어떤 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최근 주거복지지원조례를 제정하는 지방정부들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없다고 눈앞에 문제가 있

이 늘어나고 있다. 2011년에는 전주에서 주거복지

어도 지방정부가 아무 일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지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주거복

방은 스스로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혁신적

지기본계획의 수립과 주거복지실태조사, 그리고 주

인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종종 문제는 자원의 부

거복지위원회의 설치 등이다. 2012년에는 서울시가

족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자원이 적절하게

이와 비슷한 내용을 포함한 주거복지기본조례를 제

활용되지 않아서 나타난다. 지방은 상대적으로 자

정했다. 성남시도 저소득층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생일축하합니다! 29일 - 김선화, 박현옥, 조현옥


만들기 위해 주거복지지원조례를 만들었다. 현재

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주거지원서비스이다. 주거

서울, 인천, 광주, 대구, 성남, 전주 등의 지역에서 제

지원서비스에는 다양한 내용의 상담과 정보 제공,

정한 주거복지지원조례를 제정하였다. 조례의 내

서비스 연결 등 기존 정책 프로그램들을 이용자의

용을 보면 주거복지기본계획, 주거실태조사, 주거

필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이 포함

지원사업(혹은 주거복지사업)의 내용 등으로 구성

된다. 그리고 주거와 관련이 있는 다른 분야 정책과

되어 있다. 주거복지사업에 포함되는 것은 지방정

의 관계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주

부가 추진하던 기존 활동으로 임대보증금 등에 대

택정책 프로그램들을 보완하는 역할도 필요하다.

한 지원, 집수리 지원, 주거약자에 대한 지원, 공공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지방정부가 주목할 가치가 있

임대주택에 대한 지원, 긴급한 상황에 처한 가구에

고 그 역할을 확대해가야 할 영역으로 주거상담, 주

대한 임대주택 우선공급 등이 포함된다.

택건설, 구입, 임차, 개량 관련 안내, 주택개량 지원,

조례 제정은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의 내용과 책

노숙인을 위한 지원, 임대료 연체자를 위한 지원, 사

임이 명확해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현재로는

회서비스 연결, 주거지역 재생사업 지원 등이 있다.

충분히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재 원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하다. 주체와 재원

지역주민에게서 찾는 좋은 주거정책

확보는 정책이 형성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이다.

일부의 과제는 중앙정부의 정책 변화를 필요로 하

조례에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계획과 조사는

는 것도 있다. 복잡하고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정책

지방정부 주택정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체계로 인해서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한 것이다. 임

있다. 지방정부가 조사를 통해서 스스로 문제를 확

대주택이나 개량정책에서 보완해야 할 요소들이 이

인하고 그 정보를 생산하며, 또 계획을 통해서 문제

런 내용들이다. 하지만 이 영역에서도 지방정부가

를 해결할 방법을 강구하게 된다. 그리고 실행을 하

바로 할 수 있는 역할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

고 그 성과를 평가하고, 그것을 토대로 보다 나은 방

런 지방정부 차원의 정책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법을 계획하는 것을 반복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무엇보다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통해서 보다 나은 문제에 대한 정의와 방법의 개선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시도하고 수정해가는 학습과

이 가능하다. 지방정부의 주거 문제에 대한 대응능

정을 지속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이 조사와 증거

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를 통해서 뒷받침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좋 은 정책을 만드는 튼튼한 토대가 될 것이다.

주민생활밀착형 주거지원서비스 실행

주택정책에서 발전이 지체되었고 지방정부의 역 할이 기대되는 중요한 한 영역이 주거지원서비스이

*본 내용은 충청남도 주거복지정책토론회(2013. 6)의 주 발제문

다. 그동안 주택정책은 물리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인‘광역자치단체의 주거복지 정책 현황 및 주거권 확보방안’

것이 중심이었으며, 공급자 위주로 추진되었다. 이

원고를 발췌·정리하였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30일 - 이연주 31일 - 김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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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에 싹을 틔우는 몽땅∶ 마켓 이상희

몽땅마켓

구들과 생각을 나누 고, 지하상가에 위치

이번 달에는 주인도 많고, 파는 물건도 다양한

한 청년CEO 윙토리

조금 특별한 가게를 찾아가 보았다. 그 가게 이름

와 함께, 2012년 10월

은 몽땅 마켓! 자신의 꿈이 담긴 물건을 직접 만들

천안지하상가에서

어 판매하는 꿈꾸는 땅이 바로 그곳이다. 터미널

첫 번째 몽땅 프로젝

맞은편 상점 사이에 위치한 어린이공원(일명 철탑

트를 시작하게 되었

공원)에서 만난‘몽땅’ 은 뜨거운 날씨에도 해맑게

단다. 첫 번째 프리마켓을 위해 포털사이트에‘천

웃으며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안&공방’ 으로 검색을 하여 무작정 전화도 하고

자신이 만든 팔찌, 즉석에서 얼굴을 그려 만들

찾아가 몽땅‘작가’ 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렸

어주는 배지, 단돈 500원에 그려주는 분노(!)의 캐

다고 한다. 월1회 몽땅 마켓을 지속적으로 개최하

리커처, 원하는 글씨를 즉석에서 멋지게 써주는

며 입소문을 타서 지역신문에도 실리고, 작가로

캘리그라피, 듣는 이가 얼마 되지 않아도 연주하

참여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지만, 이들의 꿈을 궁금

며 노래 부르는 사람들까지. 할 일없이 터미널 부

해 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천안지

근을 배회할 때 지나쳤던 그 공간이 순간 서울의 홍대 골목처럼 느껴졌던 건 왜일까? 그리고 그 젊 은 사람들은 누구일지 궁금해졌다. 군대를 다녀와 학교에 복학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는 문기훈 씨(몽땅 대표, 단국대학교)는 대 전에서 진행된 원도심활성화 프로젝트에 갔다가 천안에서도 이런 프리마켓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 에 마음이 뜨거웠다고 했다. 그래서 마음 맞는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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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본회)


천안에 계속 늘어가는 대형할인마트, SSM의 틈바구니 속에서 꿋꿋이 자리 지키고 있는 골목 상점을 소개하고, 회원님들과 함께 찾아가고자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멋진 골목상점을 소개해주세요. (☎ 575-2811)

*몽땅 - 동그란 원은 우리들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플랫폼, 그 플랫폼에서 싹트는 우리의 꿈을 의미합니다.

역의 원도심활성화에 관심이 많지만 함께하는 몽 땅 스텝과 작가들이 본인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 는 것이 더 중요했기에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장 소를 옮겼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단국대학교 내 에서 몽땅 마켓을 진행하며, 올해 5월부터는 터미 널 맞은편 어린이공원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문기훈 씨는 이곳이‘공동예술구역’ 이 되어 누구 라도 예술과 문화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

하는 비용이 높지 않은 불확실함이 있지만, 배고

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혹시 눈치 채는 분이 없

픔보다 머리고픔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 젊은 청년

을지도 몰라 사족을 달면 JSA 공동경비구역의 패

들이 있다는 것이 고맙고 함께하고 싶어졌다. 그

러디라고^^)

리고 인터뷰를 하며 놀랐던 것은 문기훈 씨를 비 롯 대부분의 스텝들이 대학생이고, 천안이 집이

몽땅을 위한 장소가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매월

아닌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다. 어쩌면 지역에 대

운영되는 프리마켓 장소도 유동적이고, 꿈을 판매

한 애정은 주소지가 어디인가 보다 내 삶을 어디 에서 살아가며, 꿈을 키우고 싶은지에 비례하는 것이지 않을까?

*몽땅마켓에참여하는방법! 1. 네이버 카페‘꿈꾸는 땅 몽땅 프리마켓’ (http://cafe.naver.com/mkmongddang)에 가입하기 2. 카페 왼쪽 하단에 몽땅 작가로 신청하기 3. 작가 등록을 마친 후 프리마켓 신청하기 * 그냥 프리마켓 날짜를 확인하고 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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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만났던 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소중한 사람들, 아픈 현실이 담긴 제도적 한계까지 지역과 복지에 대한 정보와 공감을 함께 전합니다.

빈곤 체험하기?! 김희정

회 원 (천안지역자활센터 실장)

지역의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이 얼마 전 미국방

수급 신청 서류 작성을 도와준 적이 몇 번 있었다.

문 시 빈곤을 이해하는 프로그램(빈곤가상체험 :

서류에는 다양한 것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다. 어렵

poverty simulation)을 접하고 소개해주셨다. 일종의

게 헤어진 배우자와 연락을 해야 하는 수도 있고 은

역할놀이인데 대부분이 비빈곤층인 참가자들이 여

행을 찾아가야 하는 수도 있다. 도움 받지 못하는

러 복합적인 악조건 즉 소득상실, 실업, 양육, 질병,

자식의 재산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서류를

금융문제 등에 접했을 때 자신의 처지를 개선하기

작성하는데서 오는 어려움에서 그치지 않는다. 주

위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

민센터를 방문하고 돌아온

한 자원을 접촉하고 확보하

분들은‘주민센터 직원의

는 일련의 과정을 수행하는

불친절함’ 을 목청 높여 이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야기한다. 서류를 해 갔으

어떤 사람은 주민센터에 사

면 됐지‘이것저것 취조하

회복지사를 만나기도 할 것

듯이 묻더라’는 둥‘지들

이고 어떤 사람은 무료 법률

이 돈 주는 것도 아니면서

을 받을 곳을 찾을 수도 있

생색을 낸다’는 둥‘남편

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

이랑 연락이 안 된다고 하

기가 처한 상황에서 무엇을

는데도 이해를 못한다’는

버려야 할지를 놓고 고민에

둥 대부분은 사회복지 담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당 공무원의 불친절함을

이야기를 듣고 참 의미 있는 시도란 생각과 함께 우

이야기한다. 그런데 사회복지 담당자들은 이렇게

리도 한번 시도해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야기한다. 필요한 서류를 말씀드리는 건데 화를 낸다. 이해를 못한다. 도와드리고 싶어 묻는데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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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향해 안 좋은 것만 보고자 하는 좋

피한다. 등등...... 그럼 누구의 잘못일까? 서두에서

지 않은 습관을 갖고 있다. 어려움에 처한 분들의

도 말했지만 누구의 잘못인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단지 싫은 것만 보고자 했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

아니라 그 누구여도 마찬가지다.

이다. 사회복지사는 형식에 맞도록 서류를 요구해 야하는 입장이고 상담을 받으러 간 사람은 그 서류

난 어려운 분들을 만나게 될 많은 단체들이 또는

작성이 힘들고 싫어서 그냥 빨리 혜택을 받을 수 있

지역사회가 이런 문제들에 열려있기를 바란다. 물

기를 바라는 입장의 차이인 것이다.

론 이것은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우리 기관(지역자 활센터)도 마찬가지다. 한번 두드렸는데 거기서 상

빈곤은 여러 경로로 찾아온다. 사업을 하다 실

처를 받고 나면 두 번 두드리기 힘들어진다. 어찌어

패를 했다거나 질병으로 인한 것이거나 어렸을 때

찌 알아서 간 단체에서“우린 지원을 못해줘요”로

부터 쭉 어려웠던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어떤 경우

끝을 내 버리면 그분은 나에게 맞는 단체를 찾기 전

이건 우리 사회에서 돈을

에 포기하고 만다. 우린 못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많은

해주지만 해줄 수 있는 곳

것을 포기하게 만들고, 특

이 있을 수 있다. 그 말 한

히 자존심에 상처를 주기도

마디로도 희망이 된다고

하며, 인간관계를 어렵게도

그분들은 이야기한다.

한다. 직장을 잃고 집에 있 다고 하자 친구가 밥을 먹

오늘날 빈곤은 먼 얘기

자고 하면 아무 생각 없이

가 아닌 우리 주변의 이야

편한 마음으로 나가게 될

기다. 자영업자의 30%이상

것이다. 일주일이 또 지나

이 월 소득 100만원 미만의

고 나는 여전히 실업자인데

소득으로 생활하고 우리나

그 친구가 또 전화를 한다,

라 노인 인구의 45% 이상

밥을 또 사주겠다고 나오라

이 빈곤층이라는 통계도

고 한다. 그럼 보통은 망설

있다. 과도한 주택 채무로

인다. 그러다 나간다. 그것이 한주가 가고 또 한주

인한 하우스푸어 문제와 비정규직 양산과 저임금

가 간다고 하면 어느 누구도 친구가 사주는 밥을

노동으로 인한 빈곤 문제 등은 빈곤이 누구에게나

먹겠다고 나가지 않게 된다. 이것은 예에 불과하

처할 수 있는 가까운 현실임을 느끼게 한다. 내가

지만 그렇게 인간관계의 단절을 경험한다. 밥을

어려워졌을 때 찾아간 곳이 어떠하기를 바라는가?

사준다는 친구에게 화를 낸다. 내 자존심을 건드

내가 어려워져 찾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길 바라는

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상처를 받게

가? 딱 그만큼만 열린 마음이기를 우리 모두가 그런

되면 어려운 분들의 상당수는 대인관계문제나 의

사람이기를 우리 지역이 그런 공동체이기를 바란

사소통에 문제를 갖게 된다. 이건 그분들이어서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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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세상6월살림살이입니다. 수

[키워드로살펴보는이달의복지세상]

보따리장수

구분 회 비 및 후원금

프로 그램

기타 수입

복지세상은 지역의 많은 단체들과 함께 6 월엔 틈만 났다하면 보따리를 싸서 밖으로 진행하는 주거비 모금을 위한 부스를 차리

고, 음료수도 팔고, 회원님들께 물건을 기부

업 비

여예산 지역회의가 열린 동네에 찾아가 제 도를 설명하기도 했고요. 시민이 느끼는 삶 의 문제와 천안시의 정책을 비교하는 권리 워크샵을 진행하느라 종이와 포스트잇, 색 연필을 바리바리 싸들고 사람들을 만나러 다녔습니다. 아직 완판된적은 없지만, 이렇 게 다니다보면 조금씩 입소문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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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회원회비 이사회비 본회 15주년 바자회 후원금 및 판매수익 후원금 소계 소식지 광고후원 주거비지원 모금상품판매 2013 지구의날 벼룩시장 후원 소계 전월 사업비이월금 전월 주거비지원모금액 전월 운영비이월금 소계 총수입

금액 5,610,000 1,120,000 1,765,690 209,890 8,705,580 100,000 277,480 624,530 1,002,010 23,109,678 25,535,385 2,459,241 51,126,873 60,834,463

지 출 구분

나갔네요. 토요일마다 짐을 싸서 본회에서

받아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천안시 주민참

운 영 비

항목 회원활동 정책및연구조사 예산참여활동 연대활동 홍보활동 사업비이월금 주거비지원모금액 이월금 소계 인건비 업무추진비 자료구독비 차입금이자 예금이자 공과금 및 잡비 통신비 직원후생비 경조사비 운영비이월금 소계 총지출

금액 718,480 812,740 1,048,200 125,200 895,580 21,240,512 26,451,422 51,292,134 5,645,010 134,000 31,000 135,821 22,569 271,030 69,440 241,010 20,000 2,995,018 9,542,329 60,834,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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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팽이는 전제품에 화학개량제나 보존료,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2013년 7월호 복지세상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