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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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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1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SPECIAL L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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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4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 5

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사 2:2-5)


대표 칼럼 박명섭 목사(대표)

팀워크와 전문사역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해 예선전 을 치룬 한국 축구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

자들이 함께 교회로 들어가야 한다. 혼자가 아니라 팀워크만이 교회를 도울 수 있을 것 이다.

면서 느낀 것이 있다. 두드러지는 골잡이는 없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며 본선 8강에 들 었다. 승리의 원동력은 팀워크였다.

전문사역 성경묵상훈련은 성서유니온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요즘은 교회 자체에서 교역자들이

성서유니온 사역을 돌아본다. 성서유니온

스스로 강의한다. 성서유니온의 주력 사역이

은 개인묵상과 더불어 묵상소그룹으로 사역

모든 단체와 교회의 사역이 되었다. 이제는

을 시작했다. 최근 5년 전부터 묵상소그룹이

콘텐츠 개발로 전환해야 한다. 성경을 읽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단이 교회 밖에서 성

않는 세대들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도록 도전

도를 유인하고 있어 교회 밖의 모임이 차단

하고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개관해 주는 일

되었다. 또한 성도들은 먹고 사는 일에 매여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서 시간을 낼 수 없으며, 시간이 있어도 신앙 적인 열정이나 헌신도 많이 줄었다. 묵상훈련

우리는 “E-100 성경읽기”, “예수 렌즈로

받으로 오는 성도의 수는 물론 묵상훈련 출

성경을 어떻게 읽은 것인가?” 등 교회에 꼭

장강의도 현저하게 줄었다. 과거에는 가만히

필요한 교재를 발행하고 있고 강의를 진행

있어도 몰려왔지만 이제는 찾아가야 한다.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팝업북 만들 기를 도구로 성경이 무엇이며, 큐티를 어떻게

이런 중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교회들이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함께 묵상할

하는지 가르치고 있다. 점차 교회에서 필요 로 하는 교재를 발간할 것이다.

수 있는 묵상교재를 선호하고 있다. 성서유니온이 살아남기 위해서 팀워크를

팀워크

하고, 전문 사역을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성서유니온은 소그룹 사역에서 대(對)교

교회를 돕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교회가 든

회 사역으로 전환할 때가 되었다. 이제는 지

든히 서야 성서유니온도 든든히 서서 하나님

역(지부) 중심이 아니라 팀워크 사역으로 지

의 부르심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

역 교회를 구체적으로 도와야 한다. 교회에 는 젖먹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구성원으 로 되어 있다. 모든 연령별 은사를 가진 사역 2

팀워크와 전문 사역은 하나님의 바라시는 일이며, 우리의 사명이다.


≫Contents

「말씀의 빛」 칼럼 스페셜_LTC LTC에 대해서 02 2016 겨울 LTC 소감 04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06

유미열 목사(사역국장)

SU 미션이야기

직능사역 08

어린이 사역팀 소개-조수용 목사(순천지부 총무)

SU Speci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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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박명섭 목사(대표)

SU 지부이야기

12

대구지부소식

SU 사람들 이유경(대구지부 자원봉사자) 14 김영민 전도사(남서울지부 자원봉사자, 설악교회) 15

복음의 깔때기

16

글.그림 공김경아

SU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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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해석의 원리 누가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SU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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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유니온선교회는 1867년에 영국에서 어린이 전도와 성경읽기 사역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130여 국 에서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국제적인 선교단체입니다.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한국 교회에 성경 묵상(QT)을 소개하였고, 현재는 전국 13개 지부에서 매일 성경읽기, 청소년 전도, 캠프, 그룹 성경공부 지도, 지도자 훈련, 기독교 서적 출판 등의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말씀의 빛 2016년 3·4월 통권 21호 격월간 발행처 (사)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발행일 2016년 3월 1일 발행인 박명섭 편집인 유미열 교정 박동진, 유보라, 김성혜 기자 김은경, 손희주, 김성혜, 유보라 디자이너 송하현 주소 05663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22길 13 전화 02)2202-0091 팩스 02)2202-0095 모바일 매거진 http://issuu.com/5480879

성서유니온선교회의 정기소식지 「말씀의 빛」을 정기적으로 받아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지부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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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_LTC

엘티시 (LTC, Leadership Training Course) 이렇습니다.

1980년대 초반(1983년)에 한국교회의 영적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즉 교회 지도자(목회 자, 평신도)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실생활과 연결짓는 일(Engagement, 실천적 성 경읽기)을 훈련하기 위하여 LTC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신학교에서 배웠지만 우리의 신앙생활과 연결이 잘 안 되는 다양한 주제들 을 성경신학과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조명하여 강의하였다. 초기에는 윤종하 총무가 대 부분의 강의를 담당하였고, 점차로 신학교 교수들과 사역간사(지부총무)들이 일부 과목 을 나누어서 강의를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1년에 2-3회 실시한 적도 있고, 서울과 지방에서 실시를 하였고, 나중에는 학기를 도입하여 1학기는 기본 내용, 2학기는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었으며, 3학기는 목회자들을 위하여 성경묵상에 기반을 둔 강해설교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었다. 1990년 대 중반 이후에는 간사들이 대부분의 강의를 담당하였고, 저녁강의나 기타 전문적인 지 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강의는 외부강사나 윤총하 전 총무를 강사로 초청하기도 하였 다.

엘티시 프로그램 내용은 성경묵상을 위한 엘티시, 소그룹 인도자를 위한 엘티시, 캠프 를 위한 엘티시, 강해설교를 위한 엘티시 등 그 때 그때 필요에 따라 주제와 목표를 정 하여 일부 내용을 강화하여 실시하였다. 지금은 성경묵상 리더를 훈련하는 엘티시로 자 리를 잡아가고 있다.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기본(초급) 과정, 심화(중급) 과정, 묵상 클리닉 과정, 성경 전문 지도자 과정, 소그룹인도자 과정, 목회자 과정, 개인성경공부 과정 등을 그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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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와 개최하는 지역의 필요에 따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여 실시하였으며, 특강과목 도 앞에 열거한 과정의 내용과 예술적으로 연결하여 묵상과 설교, 어린이 큐티 지도, 청 소년 큐티 지도, 묵상과 글쓰기, E-100 성경읽기, 장르별 성경묵상, 기독교 세계관, 하나 님 나라, 하나님의 인도, 개인성경공부, 묵상과 가정예배, 묵상과 자녀교육, 각 연령층 소 그룹 인도요령 등을 실시하였으며, 저녁 시간에는 전체 특강으로 주제강의(복음이란 무 엇인가? 등)를 실시한 적도 있지만, 엘티시 기간이나 그 이후에 묵상하는 비교적 무겁고 내용이 많은 성경을 택하여 그 성경에 대한 식견이 있는 자를 강사로 세우고 있다.

각 과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면, 기본과정은 성경묵상(큐티)를 하고는 있지만 한 번도 체계적인 묵상훈련을 받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묵상의 정의, 방법, 동기, 방법(중 심내용, 하나님 찾기, 교훈 찾기, 적용), 큐티 나눔, 실습을 3박 4일 동안 합숙하면서 배 운다. 심화과정은 큐티를 오래 해 온 분들이 매너리즘에서 벗어나게 자극을 주고, 하나 님 나라 관점에서 묵상을 이해하고,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능력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을 살도록 돕는 데 있다. 목회자 과정은 주로 참여 대상이 신학생과 목회자 로서 개인묵상과 설교 그리고 묵상 중심의 목회를 디자인하도록 돕기 위하여 그와 관련 된 이론과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성경묵상 지도자 과정은 우리의 묵상사역 동역자를 훈련하여 지역과 교회에서 동역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으며, 성서유니온 역사와 철학, 묵상 그룹 인도법, 큐티 강의법을 훈련하고 강의 시연을 한다. 묵상 클리닉 과정은 묵상 에 대하여 다시 한번 자극을 주고 통찰력을 주며, 묵상소그룹 과정은 소그룹 정의, 방 법, 그룹 인도 실제에 대하여 다루고, 개인성경공부 과정은 귀납법적, 경건적으로 성경 을 연구하여 보다 깊은 성경이해를 돕고 적용하도록 훈련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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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_LTC

2016 겨울 LTC 소감

기본과정 이강원 목사(영광교회) 아는 목사님 소개로 LTC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저녁

은 묵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결단 하는 마음으로 이번 LTC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집회를 비롯해 다양한 과정들을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 다. 나도 목사고 알 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껏 성

목회자 과정 첫 강의 시간, 강의안 첫 머리에 적혀있

경을 바르게 해석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닫게 된 것입니

는 존 스토트의 ‘교회는 성장해야 한다. 단, 하나님의 말

다. 성경 본문이 나에게 어떤 말씀으로 다가오는지, 그

씀으로 성장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 공동체에

말씀을 잘 해석하고 이해하여 성도들에게 바른 말씀을

공급되는 첫 번째 경로는 설교이다’라는 문구를 보고 저

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다시금 살아났습니다.

의 심장은 요동쳤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이 바로 교회 성장과 설교에 대한 부담이었기 때문입니다.

기본과정 조희숙 권사(광주동명교회) 이번 2016년 겨울 LTC를 통해 훈련 받은 것은 하나

‘묵상과 나눔 중심의 목회’를 표방하면서 교회의 모든

님의 은혜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제가 다니는 교회의

예배와 모임에 묵상을 접목시켰지만 성도들은 어색함

부목사님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때문인지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못해 하는 묵상 과 형식적인 나눔에는 삶의 변화가 부재했습니다. 지부

그동안 LTC에서 기본과정을 여러 차례 들었지만, 이

에서의 나눔과는 사뭇 다른 교회의 반응에 그저 답답할

번에는 배운 것을 통해 다른 성도들이 묵상을 잘 할 수

뿐이었습니다. ‘다른 교회들처럼 프로그램을 돌려볼까?

있게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기본과정을 선

묵상이 우리 공동체에는 잘 맞지 않는 걸까?’ 하고 별별

택하였고, 기대한대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생각을 다하며 혼자서 애만 태우던 상황에 LTC에 참석

저와 부목사님의 훈련을 위해 기도해주신 동명교회 매

하게 된 것입니다.

일성경반 나눔 공동체와 좋은 기회를 선물로 주신 성서 유니온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LTC를 통해 설교는 묵상의 깊은 통찰과 성령의 조명 을 받아야 한다는 기본 원리를 다시 한 번 깊이 각인할

목회자과정 권오원 목사(강원지부 협동)

수 있었고, 묵상에서 설교로, 설교에서 목회 현장으로,

지부에서 총무 목사님께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목회 현장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묵상 목회의 청사진을

바로 LTC에 참석하라는 권유의 말입니다. 저는 이런 말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진작 참석

을 들을 때마다 매일 개인적으로도 묵상하고, 일주일에

해 볼 걸 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두 번은 가정에서 나누고, 지역 교육자 나눔 모임,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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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수요예배, 구역예배에서까지 묵상을 나누는 제가

LTC 참석 소감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다음에 또 참

LTC에 꼭 참석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 들곤 했습니다.

석 해야겠다’ 입니다. 참석하면 할수록 많은 것들을 채

하지만 가정과 지역 묵상 나눔 모임에서 더 깊고 폭넓

워가고, 묵상과 나눔의 깊음과 풍성함을 더 맛보게 되


기 때문입니다. 좋은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LTC를 준비하신 사역자들과 묵상의 길로 인도하고 그 길을 동행해준 지부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도자과정 양인모 장로(남부광야교회) LTC에서 새롭게 시작한 지도자과정에 참석했습니다.

심화과정 최경자 집사(100주년기념교회)

‘SU의 철학과 역사’ 시간에 영국과 한국에서 SU 사역을

습관적인 묵상에서 벗어나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

시작한 선진들의 헌신을 보며 타성에 젖었던 일상의 묵

기 위해, 기다림 끝에 이번 LTC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상에 새로운 힘을 실을 수 있었고, ‘묵상 나눔 인도’ 시

큐티클리닉을 통해 전 문맥에서 현재 문맥으로 이해를

간에는 묵상 나눔과 인도자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

넓힐 수 있었고, 성경해석원리를 통해 그동안 고민 없이

습니다.

묵상했음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보여주고 싶어 하셨던 하나님나라

LTC를 마치고 각자 섬김의 현장에 돌아온 우리가 묵

를 상상속의 나라가 아닌 실재하는 나라로 이루며 살아

상을 가르치고 나눔을 인도하며 형제들이 그리스도 안

야함과 온 삶을 통해 말씀을 살아내어야 함을 잊지 않

에서 ‘구원을 이루는(빌2:12)’ 모습으로 자라가도록 돕기

으려 합니다. 모든 LTC 참석자들이 앎에서 그치지 않고

를 소망합니다.

묵상을 통해 변화를 경험하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 5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유미열 목사(사역국장)

문맥과 관련하여 다른 한 구절을 더 살펴보자

가리킨다. 문맥을 살피지 않고,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 얼핏 보니까 말씀의 짝이라고 아주 쉽게 대답을 해 버린

사 34:16,17

다(부지불식 간에 그렇게 가르침을 받아 학습이 되어 이 제는 자동적으로 짝이라고 대답하는 것이 습관화 되었

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

다).

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 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 17

원래 이사야서 이 부분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열방

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여호

에 대한 심판 문맥이다. 그동안 괴롭혔던 열방에 대한

와께서 그것들을 위하여 제비를 뽑으시며 그의

심판은 이스라엘에게는 희망의 소식이다. 그중에서도

손으로 줄을 띠어 그 땅을 그것들에게 나누어

사 34장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야곱의 형, 에서의 후

주셨으니 그들이 영원히 차지하며 대대로 거기에

손이 세운 나라 에돔의 멸망에 대한 내용이다. 고대 사

살리라

회에서는 왕이 죽어야 나라의 온전한 멸망인데 그 왕이 살던 에돔의 궁궐이 폐허가 되고 그들이 의지하던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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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에서 말하는 ‘짝’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래된

한 성을 하나님께서 심판으로 폐허로 만들어서 더 이상

성경주석을 따라서 전통적으로 여기 나오는 짝을 ‘말씀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고, 오히려 거기에 동물들이 둥

의 짝’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였다. 정통교회

지를 틀고(거처를 삼고) 살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본

뿐만 아니라 모 이단에서도 16절에 나오는 짝을 말씀의

문을 읽어내면서 쉽게 속는 이유가 '여호와의 책에서 찾

짝이라고 주장하면서 말씀의 짝 찾기에 열심을 보여왔

아 읽어보라'는 부분과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

다. 물론 성경에는 서로 상응하는 구절들이 있는 것이

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는 부분 때문에

사실이다. 예를 들면 성경 자체에 하나님의 예언이 있으

얼핏 생각하여 성경 영감과 연관시켜서 성경을 하나님

면 그것에 대한 성취 내용이 나온다. 출애굽은 우연이

의 영이 모으셨기 때문에 다 짝이 있는 것으로 이해한

아니라 아브라함을 비롯하여 족장들과 맺은 언약의 성

다. 그러나 16절과 인접한 문맥인 15절에 '솔개들도 각

취이다. 신구약 자체에도 그런 내용이 있지만 구약의 말

각 제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가 나온다. 분명히 하나

씀이 신약의 말씀과 연결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모든

님의 심판으로 폐허가 된 궁궐에 주인은 더 이상 보이

성경구절이 짚신처럼 다 짝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설령

지 않고 오히려 그 곳에 사는 동물의 짝을 앞 부분에서

짝이 있는 성경구절이 있더라도 과연 본문 16절에 나오

저자가 말한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문맥에서 나오는

는 ‘짝’이라는 단어가 모든 성경구절이 짝이 있다는 것

‘짝’이 갑자기 동물의 짝에서 성경의 짝으로 둔갑하는

을 지지해 주는가 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기에

것은 어불성설이다. 17절에 나오는 ‘그것들은’ 앞 문맥에

나오는 짝은 성경말씀이 짝이 있음을 지지해 주는 구절

서 열거된 동물들을 의미하는 지시대명사이다. 16절 앞

이 아니라 앞에서부터 문맥을 살펴보면 동물들의 짝을

에서 폐허된 궁궐을 그들의 거처로 삼고 사는 동물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어지는 17절에서도 동물들이 거기

보 교인들이 보내 준 사랑(물질)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

에(궁궐) 영원히 거할 것을 말한다. 동물들이 그곳에 영

다. 이는 자칫하면 계속 후원해 달라는 소리로 들릴 수

원히 거한다는 것은 에돔이 재건될 수 없을 정도로 하

있으므로 바울은 매우 조심스럽게 교인들에게 자신의

나님의 심판을 받아 완전히 멸망될 것을 예언하는 내용

의사를 표현하는 문맥이다.

이다. 주권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기에 변화되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실현될 것을 암시하는 말이다. 16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

절에서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으라는 것은 말씀에 짝

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

이 있는지 없는지를 찾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심

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

판을 선언하신대로 얼마나 신실하게 실현되었는가를 확

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증하기 위함이다.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데 있어서 문맥

배웠노라.” (빌 4:11,12)

이 왕도이다. 문맥을 떠난 성경구절 이해는 그 성경구절 을 순교시키는 것과 같다. 즉 성경구절의 의미를 말살시 키는 것일 수 있다.

빌 4:13에 주님의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떤 형편(조건)도 다 수용한다는 의미이 다. 환경이나 조건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어떤

가장 오용되고 오해되는 구절이 빌립보서 4:13이다.

상황 가운데서도 다 견딜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 하는 ‘모든 것’도 앞의 문맥을 살펴보면 11절에는 어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형편으로, 12절에서는 비천과 풍부의 환경 이것을 좀 더 자세히 배부름과 배고픔, 풍부와 궁핍이 서로 대조되 어 나온다. 빌 4:13의 의미는 엄밀히 말하면 빌립보 교

이 구절이 1980년대 초에는 적극적 사고방식(Positive

인들에게 여러분이 사랑으로 보내 준 후원금을 잘 받았

thinking)을 추종하는 목회자들에게 기복신앙 내지 긍정

다고 하며, 나 어려우니까 더 후원해 달라는 의미가 아

의 신앙으로 해석되어 그 당시 많은 교인들을 오도하더

니라는 의사를 완곡어법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한

니, 21세기에는 다시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또는 ‘잘

마디로 나는 환경이나 조건을 바꾸려거나, 탓하지 않고

되는 나’로 옷만 갈아 입고 부활하여 복음의 참 의미를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모든 상황 가운데 잘 지내고

모르고 이 땅에서 호의호식 하려는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라는 의미이다.

있다. 과연 바울이 빌립보서 4장의 문맥에서 긍정 내지 인간이 맘만 고쳐 먹으면 뭐든지 해결할 수 있다고 인간 의 가능성(자아훈련)을 역설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 아야 한다. 빌립보서는 선교비를 잘 받았다는 영수증과 같은 서신이다. 바울은 이제 편지를 마무리 하면서 빌립 7


SU 미션이야기

SU 어린이 사역팀 소개 조수용 목사(순천지부 총무)

성서유니온선교회에 있어 어린이사역은 특별합니다.

밀려오는 정보와 자료의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많은 어

1867년 영국에서 출발한 성서유니온의 시작이 어린이

린이들이 TV, 인터넷, 게임, 휴대폰을 친구삼아 살아가

전도와 성경읽기 사역에 있기 때문입니다. 1972년에 설

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신앙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세

립된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또한 ‘모든 연령’의 사람들

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신앙 교육보다는 일

이 성경과 기도를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도록 장려

반적인 교육을 우선시합니다.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사역팀은 어린 이들이 꾸준하게 성경을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묵상을 배우는 훈련과 캠프를 진행합니다.

이러한 환경 가운데서도 어린이들이 말씀을 사랑하고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그리고 부모들이 바른 관 점을 가질 수 있도록 성서유니온 어린이 사역팀은 소망

한국의 어린이들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홍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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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지고 사역할 것입니다.


1) 교육 훈련 어린이사역자 훈련

교사 훈련

목표

어린이사역자가 말씀묵상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격려하고 훈련한다. 그들을 통해 어린이, 부모, 교사가 훈련받고 규칙적으로 묵상할 수 있도록 도전한다.

내용

어린이 묵상훈련 지도법 / 통합프로그램 활용법 / 캠프교사강습회

목표

어린이 부서 교사가 매일 묵상하면서 어린이를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훈련한다.

내용

묵상훈련(기본, 심화) / 「어린이매일성경」 활용법 / 캠프교사강습회

목표

부모가 매일 묵상하면서 가정에서 실제적인 본을 보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훈련한다.

내용

묵상훈련(기본, 심화) / 부모와 함께하는 묵상세미나 / 부모와 함께하는 묵 상캠프

목표

어린이가 자기주도적으로 매일 묵상하도록 격려하고 훈련한다.

내용

어린이 묵상훈련(기본, 심화) / 어린이 묵상모임 / 어린이 묵상학교 / 어린이 묵상캠프 / 어린이 전도캠프

부모 훈련

어린이 훈련

2) 집필과 교재 개발 집필자학교 참석

집필 능력 향상을 위해 집필자학교에 참석한다.

통합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사역자들이 어린이예배와 설교에 도움을 얻도록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 다. (「어린이매일성경」 주일공과 사용)

「어린이 E100 성경읽기」

어린이가 성경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형태(통독, 성경공 부, 제자훈련 등)로 활용할 수 있는 「어린이 E100 성경읽기」 워크북을 만든다.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어린이캠프 교재로 만든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여 활용도를 높인다.

「어린이매일성경」 성경공부 집필

「어린이매일성경」 주일공과를 집필한다. (2017년도부터)

「어린이매일성경」 집필

「어린이매일성경」 집필한다. (2020년도부터)

어린이 관련 책자 활용

성서유니온에서 발간한 어린이 관련 책자를 사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3) 다양한 캠프 운영 캠프강습회

5,6월에 캠프를 위한 교사강습회를 지부, 권역별로 연다.

어린이캠프

징검다리캠프와 큐티캠프를 구별하여 시행한다. 징검다리캠프는 성경본문이나 다양한 자료를 사용하여 운영하고, 큐티캠프는 묵상을 가르치고 지속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다양한 자료 활용

「하나님 만나고 싶어요」 시리즈, 「어린이 E100 성경읽기」와 워크북 등 성서유니 온에서 발간한 책자 등을 활용한다.

협력하는 사역

SUT를 비롯해 본부, 지부, 권역, 해외 사역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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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Special News

해외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 박명섭 목사(대표)

지구촌 구석구석, 한국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은 없다. 한

2. 코스타 지원

국 사람이 있는 곳에는 한인교회가 있다. 또한 그곳에는

최근에 뉴질랜드, 유럽, 베트남, 일본 코스타에서 성

선교사들이 있다. 낯선 땅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성도들

서유니온 사역자들이 동역하고 있다. 영적으로 공허감

과 선교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절실히 필요하다. 어

을 느끼는 어린이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하나님 나라

떤 한인교회는 여건상 우편으로 매일성경을 받을 수 없

복음을 전하고, 날마다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을 만나도

기에 어쩔 수 없이 복사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호소한다.

록 도전한다. 또한 책을 읽도록 독려하는 사역을 펼치고

성서유니온은 해외 선교지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을

있다.

도우려고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다. 코스타 사역은 단순하지 않다. 한인교회와 연결되며

1. 매일성경 번역 지원

한국 선교사들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성서유니온 강사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키르키스스탄, 러시아, 터키,

들은 한인교회에 가서 묵상훈련과 설교로 교회를 돕는

방글라데시 등에서 한국 매일성경을 현지어로 번역하여

다. 선교사들의 요청을 받아 현지교회에서 사역을 하는

사용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종교정책으로 인하여 매일

등 코스타 사역은 점점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성경을 제대로 공급 받지 못하는 지역은 현지에서 직접

있다.

인쇄하여 보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0


3. 선교사(선교지) 지원 성서유니온은 선교사들의 묵상훈련과 성경강해를 돕 는다. 때로는 MK 큐티캠프를 지원하기도 한다. 선교사

만 교회에서 항공료와 숙식비를 제공해주면 더 기쁘게 찾아가 섬길 수 있다. 한인교회가 복음안에서 든든히 세 워지도록 돕는 것도 성서유니온의 중요한 사역이다.

들은 선교지에서 훈련받을 기회와 필요한 자료를 제공 받을 기회가 희박하여 찾아가서 필요를 채워주어야 한 다. 항공료가 늘 부담스럽지만 감당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러한 사역을 위한 후원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4. 한인교회 출장 사역 매일성경을 사용하는 교회들 중에 묵상훈련이 필요 한 교회의 초대를 받아서 강의로 섬기고 있다. 사역자들 이 항공료를 스스로 모금하여 섬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 11


SU 지부이야기

대구지부소식 김정희 전도사(대구지부 총무)

대구하면 떠오르는 말들이 많습니다. 무지 덥다, 미인들

있어 대구지부는 든든합니다. 시간과 재능과 재정으로

이 많다, 등등. 대구지부에도 특징이 있습니다. 지부총

후원하는 손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무가 여성이라는 것, 위원장이 최연소자라는 것. 그래서 인지 보수성이 강한 대구에서 두꺼운 벽에 부딪쳐 힘들 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2. 자랑스러운 어린이 사역팀 열정이 남다른 어린이사역위원과 어린이사역 자원봉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하는 환경과 조건을 걸

사자들은 SU 어린이캠프의 원동력입니다. 또한 20대 청

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사용해 일하게 하십니다. 여성 총

년 자원봉사자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자산

무와 최연소 위원장으로 구성된 대구지부가 신선함을

입니다. 어린이사역이 활발한 대구지부의 자원봉사자들

주기도 하고, 가능성을 보여주는 반가운 소식이 되기도

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요.

하나님이 함께 일하심이 대구지부를 한 걸음 더 내딛

3. 계속되는 목회자모임

게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주위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대구지부에서 목회자모임이 5년째 지속될 수 있었던

함께 감당하게 하십니다. 좋은 동역자들의 도움으로 대

것은 협동간사이신 두 분(이대우 목사: 배경연구, 이정

구에서 묵상운동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 목사: 본문주해)의 특별한 섬김 덕분이었습니다. 매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모여 찬양과 말씀을 나누고, 본

화려한 섬유의 도시, 대구광역시의 브랜드네임 ‘컬러

문 배경 연구와 본문 주해를 진행합니다. 모임 후에는

풀 대구’에 걸맞게, ‘컬러풀’한 대구지부를 소개합니다.

풍성한 식탁 위 교제를 나눕니다.

1. 위원들의 아름다운 헌신

4. 정감 넘치는 목요묵상모임

기다려주고 묵묵히 섬겨주며 함께 동역하는 위원들이 12

함께 모여 한 주 동안 묵상한 말씀을 나눕니다. 삶 속


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말씀으로 버텨냅니다. 자

맛을 본 사람들이 전하고 또 전하며, 묵상의 운동성은

신과의 싸움에 실패할 때도 있지만, 나눔 중에 위로와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음을 깨닫고, 그것이 교회가 바로

힘을 얻고 일어섭니다. 그리고 여성들은 남이 해준 밥을

서는 길임을 명백하게 드러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먹으며 무척 기뻐한답니다! 모든 어린이들의 손에 성경이 들려지기를, 목회자 한

5. 교회를 돕는 책별 산책과 묵상훈련과정 묵상 본문이 바뀔 때마다 책별 산책을 통해서 본문의

사람이 말씀 앞에 바로 서서 사역하기를 기대하고 바라 며 사역의 길을 걸어갑니다.

배경과 구조 등을 가르치고 성도들의 묵상을 돕습니다. 우리 모두 말씀묵상으로 믿음의 한길을 가는 순례자 묵상이 좋습니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묵상의

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13


SU 사람들

배움과 섬김의 자리에서 이유경(대구지부 자원봉사자)

스무 살이 되던 2012년 겨울, 김정희 전도사님의 소개

해 합력하여 함께 섬기는 법과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

로 처음 큐티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큐티라는 것

님의 귀한 영혼으로 여기고 사랑으로 대하는 법을 배울

이 생소했지만, 캠프에서 아이들과 함께 큐티를 배웠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캠프를 통해 저 스스로가 성장

교사로 섬기며 느끼는 기쁨과 더불어 큐티를 알아가는

할 수 있었습니다.

것에 대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자원봉사자로 어린이 큐티캠프에 참여하 고 있습니다.

어린이캠프에는 젊은 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 다. 젊은 생각이 함께할 때 시너지 효과가 커집니다. 언 젠가는 섬기고 싶어도 시간과 환경이 허락하지 않아 안

지금 생각해보면 학생의 때에 시간을 내고 열심을 내

타깝게 기도로만 중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어 섬길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었던 것 같습

그러니 시간이 허락할 때에 많은 청년들이 섬김의 자리

니다. 많은 사역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로 나아오면 좋겠습니다. 학생의 때에 세상에 속한 사람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대구 뿐 아니라 전라도

들과 구별되는 믿음의 청년으로서 주님이 우리를 필요

와 강원도 등을 다니며 여러 교회의 모습을 보고 폭 넓

로 하시는 자리에 나아가 뜨겁게 섬기는 사람들이 되시

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기를 소망합니다.

때로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마음이 상

묵상을 배움과 동시에 섬김을 누릴 수 있었던, 그리고

하고 어려울 때도 있었고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습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었던 귀

니다. 또 장난이 심하고 예의가 없는 아이들을 대할 때,

한 자리로 초청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한

그 아이들을 온전히 기다리고 사랑해주는 일이 매우 어

마음을 가지고 계속되는 캠프에서도 기쁨으로 섬기겠습

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환경들을 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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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사람들

참 쉽지 않았던 참 쉽조 아이들과의 만남 김영민 전도사(남서울지부 자원봉사자, 설악교회)

새벽 눈길을 헤치고 캠프장으로

히 존재했던 제자들 마음 속에 이기심과 두려움이 있었

몇 달 전부터 참가를 약속했던 어린이캠프 자원봉사

고 그런 제자들을 너그럽게 받아주시고 용서하신 예수

를 가는 날 새벽. 긴장한 탓에 잠을 설치고 문을 나서니

님의 사랑을 아침 큐티와 캠프를 통해 배웠지만 우리

설상가상 밤사이 하늘에서 내린 눈이 내 차 위에 수북

조 아이들의 이기심은 쉽게 깨어지지 않았다.

이 내려앉아 얼어붙었다. 새벽 눈길을 헤치고 처음 가는 길을 찾아가야 하는 나도 두려움에 얼어붙는다.

내일이면 헤어지게 되는 마지막 밤이 안타까웠던 나 는 모래알처럼 흩어져있던 네 명의 아이들을 롤링페이

‘무엇을 기대하며 어린이 캠프로 달려가는 걸까? 이

퍼 앞으로 불러 모았다. 서로에 대한 경계와 비판의 마

번엔 어떤 아이들을 만나게 될까? 하나님이 예비하신

음을 내려놓고 롤링페이퍼에 격려와 칭찬의 글들을 쓰

은혜가 과연 무엇일까?’ 기도보다 걱정이 자꾸만 앞선

고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내 분위기가 좋아져서

다.

계획에도 없던 중고 선물 교환을 두 차례나 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쉽지 않았다. 폐회 예배에서 조 친

참 쉽지 않았던 ‘참 쉽조’ 아이들 두 시간의 운전 끝에 목적지에 도착. 새해에 초등학 교 4학년이 되는 4명의 여자 어린이들을 임시교사로부 터 넘겨 받았다. ‘이전 두 차례 캠프 때는 고학년 남학생

구들과 서로 손 잡고 기도하자는 나의 제안에도 말다툼 한 두 아이는 손잡기를 끝내 거절하고 헤어졌다. ‘하나님, 이 캠프를 통해 제가 무엇을 깨닫기를 원하 시나요?’

들을 만났었는데 10살 여학생 네 명 정도는 좀 수월하 겠지.’

자봉을 마친 내게 남은 것

참 쉽조, 아이들이 지은 우리 조 이름이다. 하루 늦

참 쉽조, 아이들을 통해 우리 마음속 이기심이 관계

게 도착한 나는 미안한 마음을 막대사탕 선물로 위로하

를 어렵게 만드는 것을 보았다. 이 아이들을 만나게 하

며 아이들의 인상을 순간 스캔했다. 착해 보인다. 그런

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이후에라도 아이들의 마음

데 막대사탕을 건네받은 아이들도 내 인상을 스캔할 줄

문이 열려 예수님의 사랑을 올바로 깨닫고 남을 배려하

이야. ‘선생님 몇 살이에요? 30대 중반처럼 보여요. 선생

는 사람으로 변화되길 기도했다.

님 아파트에 사세요? 집은 몇 평이에요?’ 예상치 못한

설악으로 돌아온 나는 캠프 때 부르며 감동받았던 찬

아이들의 질문에 나는 순간 당황했다. 소문으로만 듣던

양을 사랑하는 내 어린 제자들과 함께 부르며 예배했

요즘 어린이들의 사람 평가 기준을 내가 실제로 듣게

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과 힘 다해 주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사랑해.’ 몸 고생, 마음 고생했던 캠프였지만 이 시간을

참 쉬울 것만 같았던 아이들이었지만 내가 도착하기 전날 밤, 두 아이가 말다툼과 몸싸움을 한 차례 했고 그

통해 내 안의 이기심을 버리고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 을 다해 주만 사랑하리라 적용해본다.

로인해 냉전 중이라는 것을 눈치가 느린 나는 마지막 날 밤에야 알아차렸다. 예수님을 믿고 따라다녔지만 여전 15


복음의 깔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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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공김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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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BOOKS

성경해석의 원리-개정3판 노튼 스테레트, 리처드 슐츠 지음 | 이진경 옮김 | 288면 | 13,000원

성경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쓰인 책이지만,

『성경해석의 원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은 아니었다. 우리에게는 성경

하시는지 정확히 해석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

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누군가가 필요했다. 그리고

도록,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알고 실천해야 할 많은

그 필요에 부응한 책이 바로 『성경해석의 원리』였다. 이

원리와 단계들을 설명하는 책이다. 그러나 결국 가장 우

책은 여러 세대에 걸쳐 신학생들과 교회 내 평신도들에

선적이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

게 성경해석을 위한 실제적인 입문서로 자리매김해 왔

한 갈급함이다. 어떤 저자나 입문서도 우리에게 이 갈급

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성경 번역본 등에 많

함을 줄 수는 없다.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더욱 온전

은 변화가 있었고, 원저자인 노튼 스테레트는 고인이 되

하게 알고자 하는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이 있다면, 우리

었기에, 이 책으로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쳐 온 슐츠

는 성경 메시지가 삶을 흠뻑 적실 때까지 성경을 반복

가 개정3판을 담당하게 되었다. 슐츠는 3판을 준비하면

적으로 읽고 연구할 것이다. 바로 그 때, 이 책이 우리에

서, 성경해석을 위한 일반원칙과 특별한 언어 유형에 적

게 귀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용되는 특별원칙을 소개하고 실제적인 적용을 제시하던 기존의 모든 특징은 유지하면서도, 모든 장을 수정 보완 했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전문가를 초빙 하거나, 길고 긴 신학 교과 과정을 밟거나, 다른 그리스 도인이 공유하지 못한 기이하고 신비스러운 경험을 가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기본적인 문

질 필요가 없다. 진정으로 원한다면 당신은 성경을 이

제들을 언급한다. 해석이란 무엇이며, 왜 해석이 필요

해할 수 있다. 그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배우길 원하

한지, 해석자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도구

는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가? 당신이 이 책을 붙잡고

를 확보해야 하며 이 과제에 어떻게 착수할 것인지 설명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당신이 이 목표에 헌신하고 있다는

한다. 제2부는 성경을 해석하기 위한 일반적인 원리들,

것을 암시한다.”_본문 중에서

우리가 모든 종류의 언어 및 본문과 함께 매일 사용하 는 원리들(문맥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과 같은)을, 제3부 는 우화나 수사법과 같이 특별한 유형의 언어에 적용되 는 원리들을 살핀다. 마지막으로 제4부는 교리와 윤리 를 성경으로부터 어떻게 이끌어낼지 고찰한다. 특히 책 에서 제시한 해석의 원리들을 시편 51편에 하나하나 적 용해 보여 주는 마지막 장은 3판을 더욱 실제적이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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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BOOKS

누가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메시아 예수의 도 신현우 지음 | 372면 | 18,000원

누가복음은 이방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록된 복음서다.

예수를 반대했던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이 그러했듯,

이방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특히 ‘데오빌로’ 같은 상류층

오늘 우리도 여전히 ‘메시아 예수의 도를 따르라’는 날것

사람들을 향해 전해진 메시지다. 그렇다면 누가복음의

그대로의 부담스런 요구에는 귀를 막는다. 그 대신 ‘믿

목적은 꽤 명료해 보인다. 세상에서 번듯한 지위를 누리

음이면 된다’는 기분 좋은 가르침만을 ‘복음’으로 받아

면서 고민 없이 떠밀려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과감히 기

들이려 한다. 그런데 믿음이란 무엇인가? 누가복음에서

득권과 안정을 내버리고 하나님 나라의 제자로 살아갈

‘믿음’이란 단어는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 이것은 집

것을 촉구하는 것이다. 누가는 어떻게 포기하고 어디까

요함과 발상의 전환(5:20), 예수께서 명령만으로 치유할

지 낮아질지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 놓았다. 예수께서

수 있다는 확신(7:9), 사랑(감사)으로 표현되는 속죄의

구체적으로 가르치시고 실질적으로 보여 주신 덕분이

확신(7:50), 위기 앞에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8:25),

다. 로마에서 ‘각하’ 소리 들으며 호의호식하는 게 인생

‘옷 가에 손만 대어도 낫겠다’라는 확신을 율법과 무리

의 목적인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편한 내용이겠지만, 하

의 장애물을 극복하고 실행에 옮긴 집요함(8:45), 용서

나님 나라에서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복

할 수 있는 능력(17:5-6), 감사할 수 있는 힘(17:19), 장

음’이다.

애물을 극복하는 집요함(18:42), 예수께로 돌이키는 능 력(22:32)을 가리킨다. 결국 ‘믿음’은 ‘메시아 예수의 도’

『누가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저자 신현우 교수

와 분할될 수 없다. 이것이 누가의 ‘복음’을 통해 오늘 우

는 누가의 복음이 그저 ‘듣기 좋은 구원 공식’으로 읽히

리의 믿음이 시급히 점검되어야 할 이유다. 『누가복음

는 것을 철저히 배격한다. 누가의 집필의도를 밝히기 위

어떻게 읽을 것인가』와 함께 누가복음을 다시 읽어야 할

해, 언어와 문체와 문화적 배경과 성경사본과 외부 문헌

이유다.

들까지 철저히 탐색한다. 누가가 각 장과 절에 담아 놓 은 ‘복음’의 생생한 메시지들과 원색적인 본뜻을 가감 없이 현대의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복음’을 듣기 편한 말씀 모음집 정도로 여기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메시아 예수의 도’라는 쓰리고 불편한 메시지를 대면할 것을 권한다. 남부럽잖은 소유를 행복의 척도로 삼는 세 상에 똑같이 발맞추면서도 ‘나는 끄떡없는 기독교인’이 라고 자처하는 우리에게, ‘맛 잃은 소금’의 비유를 제대 로 해석하여 삶에 적용해 볼 것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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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소식

보직이동 2016년 1월 1일부터 김우빈 목사가 매일성경 ‘순’ 편 집과 ‘목회자/신학생사역팀’ 코디네이터로, 탁주호 목사가 서서울지부총무로, 이용석 목사가 청소년 매 일성경과 단행본 편집자로, 박동진 목사가 사역국 청소년 사역간사로, 민막식 목사가 영남권역 총무로 발령받았습니다.

사임 남서울지부 총무로 사역했던 임완철 목사는 목회를

안식월, 연구년 2016년 1월 1일부터 부산지부에서 수고하신 한정동 목사가 1년 연구년에 들어갑니다. 양정근 목사는 6개월 안식월을 가지면서 성서유니온 이야기를 집필합니다.

전(前) 국제총무 나이젤 실베스타(Nigel Sylvester) 소천

위해 2016년 2월 29일부로 사임하고 3월부터 에스

2015년 11월 13일 아프리카 가나에서 사역하고, 영국

라대학원대학교에서 2년간 공부하며 목회 준비를 하

과 웨일즈 성서유니온 지구 총무와 국제 총무를 역

게 됩니다.

임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역사한 하나님 말씀’을 집 필한 나이젤 실베스타(Negel Sylvester)가 오랜 투병 중에 병원에서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 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변화시킨다는 비전, 그리스도께만 충성하고, 섬김과 겸손의 지도력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임완철 목사(SU 남서울지부 총무)

하나님의 은혜로 본부에서 3년, 남서울 지부에서 3년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광야를 향해 첫발을 내디디려 합니다. 비록 SU 조직 밖에 있지만 SU 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사 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에스라 성경대학원대학교에서 Th.M. 과정 공부를 시작하면서 차근히 목회 사역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광야 한 가운데서 경건한 예배자로 믿음의 순종자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SU 가족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와 사랑의 인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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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회원

“미션회원이 되어주세요”

SU(Scripture Union)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복음을 전하고 모든 연령의 성도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사역에 공감하여 성경묵상운동, 차세대 전도와 양육, 해외선교, 학원사역, 소외된 이웃 돌봄 등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면 SU 미션회원이 됩니다. ‘SU 미션회원’이 되려면 매달 일정액의 후원과 기도로 지원해야 합니다. 또한 미션회원은 SU의 사역에 다양하게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습니다. (1구좌: 일 만원)

SU 미션회원 후원금을 통한 사역은? 1. 해외의 열악한 국가에 매일성경을 번역하여 보급하는 운동 (터키, 중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몽골, 키르키즈스탄 등) 2. 해외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선교사들의 묵상사역 지원 3. 군부대, 교도소, 외국인 근로자, 농어촌 미자립 교회, 특수선교사역 단체에 매일성경을 지원

SU 미션회원 회계 보고(2015. 11 - 12) 11-12월 수입 3,436,292원 •옹달샘 294,400원 •미션회원 3,134,500원 •이자수익 7,392원

11-12월 지출 3,593,575원 •선교지(디아스포라) 502,920원 •군선교 267,000원 •미자립교회 1,203,600원 •단체 364,500원 •개인 13,500원 •후원감사선물 895,000원 •특별선교비 200,000원 •기타행정비용 347,055원

11-12월 후원자명단(옹달샘 후원자 포함 145명) 강대훈, 강영일, 고영삼, 고요한, 군산주원교회, 권용진, 김경환, 김경황, 김광성, 김광호, 김동환, 김두형, 김미숙, 김미혜, 김병영, 김빛나, 김선경, 김성수, 김성혜, 김 성호, 김수연, 김순덕, 김승섭, 김영원, 김영희, 김우빈, 김은정, 김은주, 김장태, 김정현, 김정희, 김존회, 김종경, 김종윤, 김종필, 김주련, 김진혁, 김태기, 김태욱, 김 현미, 김현정, 김혜경, 나향숙, 도문갑, 도종원, 도훈기, 라종렬, 로고스, 류인수, 박광희, 박대현, 박명섭, 박명호, 박상영, 박수현, 박정호, 박종배, 박현숙, 박화일, 박 희정, 배광식, 배교영, 백향덕, 서성태, 서정인, 서정희, 송진업, 신미희, 안공헌, 안규선, 안근조, 안예진, 안정준, 안춘희, 양태수, 용승우, 우새문, 우수명, 유미열, 유 보라, 이동렬, 이선, 이승영, 이시형, 이연경, 이예진, 이용석, 이인숙, 이장호, 이재영, 이재익, 이재현, 이정민, 이준봉, 이준호, 이지은, 이지춘, 이청자, 이춘희, 이택 규, 이현주, 이혜련, 이호준, 이희규, 임완철, 임채영, 장성준, 장정일, 장호철, 전달진, 전혜자, 정민권, 정영미, 정찬동, 정혜원, 정환혁, 조수용, 조주환, 조창환, 조현 국, 조희현, 천용재, 최수현, 최신열, 최영란, 최영준, 최윤숙, 최윤주, 최지연, 탁주호, 학현우, 한규연, 한성화, 한현주, 허우주, 허이레, 현혜자, 홍성훈, 홍현이, 황병 훈, 황신영, 황은순, GODBLESSU, 무명2

새 미션회원 가족 정혜원

후원방법은 아래 계좌에 입금(자동이체)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매일성경」과 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문의:02-2202-0091(내선2) * 송금하신 분은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483901-01-189856 (사)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SU지부별 모임 & 소식 권역

지부

행사(강사) 중고등부 지도자를 위한 큐티 지도법 세미나

남서울 강사: 박동진 목사 (전 청매 편집자, 청소년담당 간사) 레위기 산책

북서울 강사: 김덕중 교수 (에스라 성경대학원대학교 구약학)

수 도 권

호 남 권

영 남 권

일시

장소

연락처

3/26(토) 오전 10:30-오후 4:00

수송교회 (논현역)

02-582-4184

3/26(토) 오전 10:30-오후 4:00

미정

02-982-1226

서서울

성경 아카데미 (1단계-성경개관) 강사: 탁주호 목사 (서서울지부 총무)

3/10(목)-4/28(목) 오후 7:30-오후 9:30

서서울지부 회관 (대림역)

02-2651-4803

서울 서북

사무엘상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강사: 류호준 교수 (백석대신학대학원)

4/30(토) 오전 10:00-오후 4:00

신촌성결교회

02-307-9363

강원

충주지역 성경묵상 세미나 (4주 기본과정) 강사: 이준호 목사(강원지부 총무)

3/10(목)-3/31(목) 오전반 10:30, 저녁반 7:00 3/29(화)-4/19(화) 오전반 10:30,저녁반 7:00

목요반: 충주 건대선교 교회 화요반: 주사랑 침례교회

033-763-9577

대전

레위기 성경산책 강사: 서성태 목사(대전지부 총무)

3/25(금) 오전 10:00-오후 4:00

대전지부 회관

042-537-6067

전북

레위기 산책 강사: 노재석 목사(전주서부중앙교회 담임)

3/8(월) 오전 10:00-오후 4:00

서부중앙교회 (063-222-6410)

063-286-3857

광주

청년리더를 위한 성경묵상과 심화훈련(4주) 강사: 오형국 목사 (광주지부 총무)

4/7일(목)-28일(목) 오후 7:30-오후 9:00

광주지부 회관

062-224-9255

순천

레위기 성경산책 강사: 조수용 목사(순천지부 총무)

4/2(토) 오전 10:00-오후 2:00

순천지부 회관

061-755-0365

대구

레위기 산책 강사: 임 철 목사(매일성경 책임편집)

3/19(토) 오전 10:20-오후 4:30

참 좋은교회 (대구시 수성구 파동)

053-622-7872

경남

목회자 성경세미나 강사: 김경열 교수 (총신대 구약학)

3/26(토) 오전 10:00-오후 5:00

사천대방교회

055-273-0714

부산

청소년 큐티 지도법 강사: 박동진 목사(청소년담당 간사)

3/14(월) 오후 2:00-오후 5:00

부산지부 회관

051-761-4532

울산

나눔이 있는 성경산책 강사: 한정동 목사

3월7일부터 매주 월 오전 10:30-12:30

중구 문화의 거리

010-3344-6399

자세한 문의 사항은 각 지부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su.or.kr 통해 더 많은 지부 행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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