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농부학교 4기 수료식 폭우, 폭염, 가뭄, 지진, 원전사고, 전쟁 지구 곳곳에서 생태위기, 에너지 위기 앞에 지구와 우리의 몸을 지키 들리는 신음소리....
기 위해 호미를 들고 대지를 누빌 4기 도시농부들의
이런 지구에서 농부가 된다는 것은 몸도 건강해지고
활약을 지켜봐주세요.
지구도 건강해지는 최고의 실천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 http://cafe.naver.com/agriculturedj/2562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한 걸음씩 실천해 가다 보면 언젠가 우리도 떳떳히 “나도 농부야” 말할수 있게 되 겠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도시농부학교 4기, 따뜻했던 잔칫날의 풍경을 전합니다. 잔칫날 빠질수 없는 먹거리, 그동안 도시농부학교 진 행 내내 풍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해 주신 한살 림께 감사드려요. 부른배를 두드리며 더 열씸히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었어요. 이시대의 농부가 된다는 것은? 농부란 누구인가? ‘농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연상되는 노래나 색깔은 무엇인지 화두같은 숙제를 받아들고 수료식을 시작했 습니다. 한분 한분에 딱 맞는 아름다운 소개글로 시작 된 수료식의 하이라이트! 수료증 및 기념품 전달의 시 간! 이름이 호명되지 않고 개개인의 소개글로 시작된 수료증 전달식, 숨결님의 아름다운 글솜씨에 모두 감 탄 했다죠. 서로가 서로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안 아주며 초보도시농부로써 함께 첫발을 내딛는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도시농부학교 4기는 수료했지만 도시 농부 4기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4기가 선물한 온수통, 올해 겨울이 따뜻하겠네요.
2012.12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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