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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물 주의 뽕 알 은 어찌 하 오 리 까

안아무 본명 안 길구 강원도 영월산 경주공고를 나와 한양대 음대를 중퇴했다. 1962 년 사상계 제 1 회 신인상 최종심에 <농부>로 등단하여 <섬진강> <대지> <오월> 등 자연과 자유를 주제로 한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중

한명이다.

천상병

시인과

함께

우리문단의

<순수시인>으로 불린다. 시집 <꿈꾸는 시> <조물주의 뽕알은 어찌 하오리까>가 있다. web site (http://www.amugenom.com)


-다오게네스-

봄날은 이상한 숨구멍이 있다. 조물주의 뽕알은 어찌하오리까 안개섬에서 진주를 케다 영원보다 지루한 순간들 날마다 SEX하고 싶다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어떤 비밀 영원한 주인과 행복한 노예 행복에 취한자 낙오자임을 알라

숨만쉬면 우주가 다 나다

우주는 비유로 가득차 있도다


머릿글

몰라·몰나·몰아 나는 나를 나에게 내가 쓴다 나는 나를 내가 속이는 속임수를 속일수 없다 나는 올가즘보다 더 좋은 느낌을 갖지 못한다 나의 완전한 소유는 죽음뿐이다 죽음을 뺀 어떤 삶과 자유도 절대가 아니다는 절대도 절대가 않이다 어떤 · 점도 어떤 ·으로 한·에 놓을수 없다 어떤 찰라도 멈추거나 되돌리거나 미래로 되거나 복재하거나 죽이거나 어떻게 할 수 없다 틈과 ·점의 오묘함이시여 전지전능하신 시간이시여 캄캄한 영혼이시여 모르겠나이다 허혓틈 .... ·괘념 : 혹 틀린 글자나 잘못 쓰여진 단어라도 다른입채 자유연상 의미들을 감추고 있을수 있음 예문 : 허헛틈 - 큰 기침소리 - 그 여자의 헛튼 틈새(샅틈)

차 례


영원보다 지루한 순간들 빼아시 습작 헛소리 꿈꼬데 통곡의 벽 밀레니엄 금서 새로운 성서 다오게네스 아무집 꿈꾸는 시 봄날은 이상한 숨구멍이 있다

영원보다 지루한 순간들


· 올가즘 때문에 쌈박질하나이다.

홀리는 것들 숨 · 틈 혼 찰라 올가즘 끝 우주질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밤하늘에 줄을 긋고 사라지는 별똥별을 사랑하다 한알 고뇌의 돌로 파문을 점·찍는 시인의 꿈

숨쉬고 싶다 숨만쉬면 우주가 다 나다 아무것도 아니더라


·

·

점 · 가장 아름다운 시 가장 위대한 철학

틈 탄생의 동굴이여 한알 고뇌의 파문이여 나비의 날개 짓이여 꽃잎이 틈새를 벌리고


꽃술을 티운다

신의 마술 개미 한 마리를 엄지와 검지로 찝어 바스려 뜨렸는데 영혼이 보이지 않는다


신비 한 컷 노을녘 여름 셋강 갈대 숲 틈새로 알몸 소녀가 봉져 솟은 젖가슴에 놀라워하는 나르시스를 훔쳐보다 물총새 한테 들켰다

우주의 궁극도


올가즘 찰라에 무한대 우주를 � 사정하다

요정의 정사 달빛이 구름 그림자를 바람결로 꼬득여 살내음 숨결로 귓볼을 간지르며 꽃닢 입술에 꽃술 망울로


자지러 진다

란 꽃

요정의 성기가 초롬히 열려있다


시꽃 예쁜 입새몽울이 꽃망울보다 빛살 몸끼 춤사위로 마지막 시어들을 피워 파르라니 미풍에 떨고 있다 포르노로

시굿 신 난다


시 시 시 시 시

들렷나보다 꼴낫다 내린다 낳다 나다 시 다 1999년 삼월에서 2000년 오월사이

마지막 시 버려진 행복과 망가진 사랑과 영혼의 ADIS와 절망과 광끼와 삶과 고뇌와 영원보다 지루한 순간들을


잘 달래준 시간이시여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해준 시어들이시여 다 이루웠나이다 · 시인에게

시어는 우주다 영혼의 결핍증을 치유하는 명약이다 영감을 입력하는 기가 나노 마이크로 칩이다

배아시 시배아


어떤(모든) 시어를 다 동원해도 싹이 트지 않거나 긴 세월이 흘러도 조금도 자라지 못해 더 써지지 않는 시 씨 알갱이

가장 좋은 시어

· 한글에서 한 자를 빼면 정신병자다


서사시 일출과 일몰과 달밤은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보아도 황홀한 기적이다.


석기시대 강가 바위틈 뒤에서 똥을 싸고 조약돌로 똥꾸딱던 어린시절 향수가 손끝 햇살 체온으로 아련히 따습다


시인의 사랑 시를 사랑하다 망가지다 망가지는 사랑도 사랑하게 되다

안개 속을 나르는 새 파우스트의 웃음소리 자욱한 햄릿의 해골빛 뿌우연 시를 사랑하다 잃어버린 다다의 가슴빛 뽀오햔 - 안개섬으로 새한마리 나른다 - 무덤까지 가서도 다 써지지 않아야 더 좋은 시알로남아 다시 살아날 배아시


예쁜 젖 한옹쿰에 꼬오옥 차 오르는 몽울 꼭지 젖

고해성사 올가즘보다 더 좋은 느낌을 느껴본적이 없나이다 -늙은시인-


낙 원 지상에는 없다 사자 콧잔등에도 파리가 앉아 놀더라 - 동물의 왕국 -

포 르 노 온몸이 성기다


온 세포가 다 올가즘이다

포 르 노 올가즘보다 더 좋은 느낌을 갖지 못한다.


라이브 포르노 캄캄한 어둠속 반디불 형광 물질을 성기에 바르고 색쓰는 두 남녀의 빛살 율동 빛 꼬리가 기귀 오묘한 묘기로 연출된 기상천외한 포르노 쇼 공연이 희햔한 라이브 꿈무대였다

그랑프리 포르노


젖상어의 SEX는 성폭행이다 성기가 두 개나 달린 숫놈이 암컷의 지느러미를 물고 은유색 배바닥을 발가뉘여 수작거는 꼬리춤이 걸작 포르노의 그랑프리다

National geogrephic

희대의 포르노 칼리큘라 네크로맨틱 감각의 왕국 버킹검 궁(포르노 궁)


백악관 궁(오랄 궁) 바티칸 궁(호모 궁) 아방 궁 (변태궁) 비너스 궁

희햔한 춤 꿈속 춤 입속 춤 동굴 춤 포르노 춤 올가즘 춤 도깨비 춤


채위 카마수트라 탄트라 만다라 소녀 비연 옥토끼 무지게 노을 파도 69 휴거 똥꾸 비너스 쎄마스트(OO 쪽 금서사전) 올배이션(OO 쪽 " ) 올모(OO쪽 금서사전 ) 싸이버 칩 달(MOON SEX) 무접무루(無接無漏) (OO쪽 금서사전)


휴거 도깨비 방망이가 뚝딱 스타카토 타법에 전갈좌 애무에도 정념의 불길 요원해 시체의 항문처럼 뼈마디가 풀리고 콧구멍 목구멍이 젖무덤에 질식해도 떨림과 울림이 멈추지 않았다

안개섬에서 진주를 케다 오늘밤도 진주케러


안개섬으로 간다 막달라 마리아 노라 쏘오냐 진이 비연 소녀 귀비 파트라 로리타 샤롯데 오필리아 살로메


날마다 SEX하고 싶다 오늘도 취하고 싶다 노래부르고 싶다 춤추고 싶다 온갖 광란과 마약에 홀리고 싶다 올가즘으로 미치고 싶다 죽음과 SEX하고 싶다

성경 (SEX LIFE)

신비의 탐험을 떠나


동굴 핵 실험을 거쳐 올가즘 여행을 지나 몽유도원에 홀려 접이 불루에 빠지다 무접 무루도에 닿다(OO

쪽 금서사전

색인)

낙원 지상에는 없다 사자 콧잔등에도 파리가 앉아 놀더라 -동물의 왕국-

무대 관객이 없다 홀로 웃다 울다 취하다 노래하다 절규하다


미치다 잠들다 꿈꾸다 잠든다 시간이시여 휴식이시여 죽음이시여

습작

습작 습작

습작


습작 (·) 삶은 죽음에

사기당하는 운명을

초상화 쓴시 다와 읽은 시 모두를 홀려보내오 잘좀 그려 넣으소 파우스트 나 이상 키케로와 카프카의 우수도 좀 ....

갖었다.


- 마로니에 공원에서 -

자화상 못 생겼다면 더 못난모습을 마음이 고우면 겨우 예쁜 모습을 그립니다.

신무산 똠봉 샘 - 금강 발원지 -

옹달샘 눈망울에 하늘구름 어리고(열리고)


산풀꽃 님프의 태초의 철리나

정령들이 눈물로 고여 설레임을 흘린다

1990. 9. 14

금강탐사

섬진강 키가 몇백리 쯤 되는 여인이 누워서 흐른다 지리산 자락 봄바람


허리춤(치마폭)에 살랑이고 피아골 핏물 꽃비로 씻어 피멍빛 물들이고 은어빛 비늘 구름 하늘이 어려 백사장 햇살 몸끼 샅틈에 애닯다 하동들 물장구에 가슴저미다 동짓달 기나긴 밤에 즈믄달빛 서러워 별들을 익사시킨다

고 향 시간이 멈춘 곳 갈잎 솔바람이 무덤위 잔디를 숨결로 쓸고 억새풀 꽃씨가 망령들의 혼으로 햇살을 떠돌고


강여울 물비늘에 노을빛 눈부셔 옛시절이 시리다

물결무늬 비늘빛 보라 달이 뜬 별밤 햇살 또는 노을빛이 물무늬 빛살 반사에 비늘빛 물보라로 눈부셔 바스러져 뿌려지는 혼들의 뼈가루로 날아 불타는 신전의 불기둥처럼 일렁이다 신기루의 춤사위로 너울거리며 무늬 빛 물결 비늘 보라가


넑을 홀린다

이슬똥 세포꽃 꼬갱이속 밑둥에 쌓인 이슬똥을 아시나요 꽃입틈 꽃술에 고인 꽃샘 꿀을 맛 보셨나요 희귀종 암세포의 마이크로 사진을 보았나요. 허블 은하계를 놀라워하셨나요 별똥별의 긴 빛 꼬리를 이밤도 보시나요


달 밤 달밤은 별들이 빛을 잃치만 바람이 구름을 그림자로 애무한다. 빛바랜 별들이 성글게 두런거리고 구름이 바람 그림자로 별빛을 간지른다.


여 명 완자문살틈으로 스미는 처녀막 같은 먼동이 첫밤을 지세운 세악시 숨결같다 처녀막 같은 새벽빛이 창살문으로 스미며 먼동을 티운다

아침노을 햇살 눈부신 산령위로


노을구름 몇조각이 영봉을 감싸 돌며 사랑춤 춘다 아침 산령위를 안개 구름 몇 조각이 영롱한 노을빛으로 물들어 영봉을 떠돈다 햇살 찬란한 산령위에 안개구름 몇조각이 바알갛게 물들어 산봉을 감돌며 수줍게 춤춘다

산수유 꽃 노오란 꽃송이가 첫눈송이로 나려 첫 봄을 피웠다


노오란 첫눈송이가 봄바람에 날린다 노오란 눈송이 꽃이 첫봄으로 피었다 노오란 눈송이 꽃이 첫봄으로 나린다 노란 눈송이가 봄꽃으로 나부낀다

하룻밤 봄 어느봄 날 하루밤새 개나리 진달래가 화들짝 피었다 봄날 하루 밤새 개나리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하루밤 봄꿈이 꽃잠을 깨웠다

숲과 바람 바람이 숲의 치마폭을 들추며 수작을 건다

숲이 치마폭을 들추는 바람짓에 몸부림친다

바람의 살랑거림에 나뭇잎이 소근댄다(소근거린다)


풍장이 되고 싶은 오월의 미풍이여 바람이 분다 놉세 바람이 불고 입새 바람이 일고 꽃비 날린다 먼지가 날리고 바람도 날리고 번뇌도 날리고 빛도 날리고 숨도 날리고 혼도 날리고 날린다


영랑호 어둠이 드리우는(내리는) 호수위에 별들이 하나둘씩 들꽃으로 피어나 전설로 뜬다

땅검이 깔리는 수면위를 별들이 하나둘씩 풀꽃처럼 피어나 전설을 도란거린다

·영랑호:강원도 속초에 있음


비 창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가슴이 터지는듯하오 찢어지는듯 아프오 무엇인지 슬프오 눈물이 흐르오 난물만 흐르오 다 슬프오 비통하오 차이콥스키씨 ! 초연후 죽음을 맞이한 당신이 참 부럽소

마약보다 좋은 것이 꿈이다.


보로딘 야상곡 (Nocturne Borodin)

처음 듣던밤 날이 밝아오면 죽어야 하는 연인으로 변신해 있었다 잠자 누이 동생의 바이올린 선율에 홀딱 밤을 지새우다 처녀막 같은 새벽빛이 먼동으로 스미며 첫밤을 뭏었다 죽으면서 들을수 있으면 좋겠다 들으면서 죽어가고 싶다 카프카의 변신 주인공 Borodin:페테르브르그 출생(1833~1887)

폴, 발래리 -PAUL Ballely-


시인이 시인을 시로 쓴다 젊은 빠르크가 해변의 묘지에서 춤춘다 요정들이 나르시스와 정사한다 올가즘으로 떨고 있는 세포같은 시어들이 시인을 간음한다 시인의 한밤을 강간한다 오! 포올발래리시 뽈 빠르리 입 마추리 PAUL BALLELY:

마르셀 푸르스트 (MARCEL PROUST)

한 문장의 호흡을 바퀴애벌래(깨알같아 집어먹었는데

바퀴벌레였다)


같은 글씨로 수심쪽이나 이어 붓치고 접어 늘리며 고쳐 쓴 유고의 잃어버린 시간들이 앓어버린 고뇌 흔적으로 닥아와 혼절 했더이다 - EBS 세계의 문호 -

버지니아 울프 -VIRGINA WOLF-

그녀는 상사병 환자였다 주위의 모든 사람과 사물을 짝사랑하다 나르시즘에 익사했다


- EBS 세계의 문호 -

사라져 버린 날들 그러나 나약한 나는 기껏 죽은자의 입술이 흙에 차가워지듯 가까워지는 것이 고작이다 - 장그르니에 섬에서 -


스타니 슬라브스키

지금도 잘 외워지지 않고 라스꼴리니고프스키와 햇갈린다 -그때 그시절 배우가 될뻔한 기억-


질리(BEN A MINO GILLI) 꽃입술에 구르는 이슬방울 소리 들린다

모차르트 (MOZART) 봄눈녹는소리 조잘댄다

피아노

(PIANO)

온건반이 크리토리스다

첼로

(CELLO)

오! 여채같은 명기여

가야금 우륵의 탄금대가락이


25현금의 선율로 가냘러 풀 볼륨으로 울려 든다

시와 음악 음악이 시보다 좋다고 쓸때만 시가 음악보다 좋다 음악교도가 시교도보다 훨씬 많아졌다 마이클 잭슨 음반이 오억장이나 팔리고 비틀스가 세상을 재패했다 스물몇살의 짐모리스가 천국의 문을 잠궜도다

뮤지션 키타리스트는 마스터베이션 주법이 신나고 피아니스트는 크리토리스 타법이 절묘하고 첼리스트는 애무기법이 끝내준다.


담배연기 영혼의 숨꼴같기도 하고 올가즘 냄새가 피어오르는 것도 같다 - 촛불을 꺼 보시라 -

아이스댄싱 요정의 포르노다 반 고호의 붓끝이다 바흐의 오선상 악보다


해변의 길손

겨울비 오던밤 수물몇살쯤 마마자죽이 흐미한 막달라마리아와 긴밤을 지세우던밤(자던밤 놀던밤) 고환이 쉴틈없이 싸이렌을 울려데던 밤 해변의 길손과 마리아 에레나의 선율이 되푸리 흐르던 밤 그밤의 전율이 이밤을 휩싼다

비밀이 좋아요


사랑은 비밀이 좋아요 비밀은 질투를 비켜가는 화살이예요 바람을 숨겨주는 요람이예요 요람을 감춰주는 요술이예요 사랑을 지켜주는 진실이예요 알라딘 사랑의 마술이예요 우리 두 사랑은 비밀이예요 사랑은 비밀이 좋아요 비밀이 좋아요

파란대문 들여다보기 감독·김기덕 주연·이지은 장항선

걸작 SEX 무대의 SET 장을 잘 찍었다 순수도 잃어버리고 열정도 질식시키고


신비도 깨트리고 영혼마져 빼버린 뭇남정네들의 좃춤에 해탈한 성처녀 이야기다 선녀같은 여자, 지옥과 천국을 벗어난 무중력 사랑을 하는 여인 어떤 구원을 간직한 탄트라의 부라만 그림자를 찍은듯한 영화다 성 풍속도의 모든 모델을 누드 드로잉 크로키로 스케취한 영상같다 대사도 끝내준다 넌 볼때마다 하고싶냐 보지를 말아야지 애이씨팔 콘돔 금붕어 물주머니 터지는 몽타주 바다 다이빙대 끝의 정사씬

무작위 사네들의포르노컷 아비와 아들의 주사실 표정 뭉크의 사춘기같은 지나의 누드화 클랙션이 참좋고 장항선의 목숨줄로 조정하는 돈의 올가미가삶의 극치다 출렁이는 수면위 일그러진 영상 화면이 많은 가치를 어지럽힌다 또다른 라스트라다의 젤소미나 생각이 떠오르고 루살로매와 감각의 왕국등 걸작 명화들의 순위를 다시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혼란스럽다


컷컷에 숨어있는 시어같은 함축미와 상징들을 잘도 담아 찍어냈다 어떤 영화상도 상을 줄수 있는 구실을 찾아낼 수 없도록 야리한 작품성을 지녔다 원시본능의 본질을 발가벗긴 밀래니엄 동산을 카오스로 보여준 김기덕 감독에게 거장의 반열을 넘어선 어떤 경지의 그 무엇으로 찬사와 갈채를 보낸다. 머리속 영상으로 남아 어른거린다. 1999. 어느날

뚱 생각 성경에서 막달라 마리아 이야기를 빼면 무슨 재미로 읽겠는가 마호멭드에게 열몇명의 연인이 없었다면 누가 알라신을 따르랴(기억하랴) 쏘크라테스에게 크산티패의 소낙비가 쏟아지지 않았다면 무슨 생각을 해넬수가 있었겠는가 유리시즈에게 페네로패가 있으므로 신화가 읽혀지지 않는가 알키오네와 케익스는 얼마나 어떤가 의자왕의 삼천궁녀가 아니라면 무엇으로


낙화암을 애닲어 하랴 후궁들이 없는 아방궁을 상상이라도 하고 싶으랴 죄와 벌에 쏘냐가 아니 였다면 얼마나 황량하랴 피카소의 아비뇽 처녀들이 성처녀들과 노닐때의 오버렙 근접 시선 다각얼굴 표정을 그린 것 같다거나 게르니카의 입체기법이 카마수트라의 말채위 그림을 모사해서 그렸을 것 같다는 뚱생각 패러디가 모락모락 재미롭다

졸작 또는 명작

햄릿의 해골 파우스트의 웃음소리 라스꼬리니코프의 손도끼 라스트라다의 젤소미나 그래고르 잠자 누이동생의 바이오린 선율 박재된 천재의 날개와 금홍의 치마 끈


잃어버린 시간의 유고 캐시와 부랑쉬 사랑할때와 죽을때

헛소리

꿈도 현실이다 거짓도 진실이다 헛소리도 소리다 울림과 떨림이다 (떨 림과 울림이다)


코딱지에도 신비는 스며있다

만물은 스스로 소멸하는 인자(DNA)를 갖었다

인간이 만드는 모든 것은 쓰레기다

자연 = 우주 = 존재 = 숨 = 자아


自然은 있는 모든 것을 있게한다. 티끌도 우주다 하늘과 땅사이가 고향이다 모든인종의 피는 다같이 붉다 조물주가 만든 최악의 졸작이 인간이다 완전한 자연의 자율질서는 카오스다 절대 카오스는 자연의 자유율이다 자연법의 으뜸이 스스로 법칙이다(自由律) 자연과 자유가 새로운 종교다(밀레니엄 종교다)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이 죽음이다 만물은 스스로 소멸하는 인자(DNA)를 갖었다 망가지는것도 망가뜨리는 것도 자연이다 관계없는것도 관계다 우주는 비유로 가득차 있다 어떤 ·점도 어떤 ·으로 한 ·에 놓을수 없다 존재의 오묘함이여!! 자연이 조물주고 시간이 신이다 죽인자도 죽도다

-시간시간이 전지전능이다


시간이 만물의 주제자다 시간을 죽이는 시간도 시간이다

시간의 불랙홀이 죽음이다 시간의 화이트홀이 찰라다 시간의 끝이 영원이다 만물이 다 영생이다 시간은 존재의 (우주의) 영혼 같은 것이다 찰라에 과거와 미래와 영원과 부활과 영생이 다 있다 시간의 핵이 찰라다 찰라를 능가하는 영원은 없다 찰라가 영원이다 인간은 시계를 만들었을뿐 시간을 만들지 못한다 시간은 어떻게 할 수 있는 무엇이 아니다 시간은 멈추거나 되돌리거나 미래로 되거나 복제하거나 어떻게도 할 수 없다 찰라의 절대 진행이다 시간이 신이다

존재

모든 존재가 기적이다


존재가 절대다 존재하지 않는것도 존재다 없는것도 있다 UTOPIA다 샹그릴라다 도솔천이다 똑같은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점·도 어떤 ·으로 한·에 놓을 수 없다 유일 神, 하나님, Only One 틈과·점과 찰라가 만나는 자아가 절대 가치다

죽음

죽음은 우주도 삼킨다 죽음이 만병통치다 죽음이 없다면 인간의 추한 꼴을 다스릴 방법이 없다


죽음이야말로 자연이 베푼 최고의 선물이다 죽음은 죽음으로도 증명되지 않는다 죽음에 가까이가는 것이 휴식이다 비밀의 궁극이다 죽음을 뺀 어떤 삶과 자유도 절대가 아니다 도 절대가 아니다 (00 금서사진, 무절대쇠뇌)

죽음이 있는한 신은 죽지 않는다 부활한다 죽음이 영혼의 신이다 죽음의 영혼이 시간이다 만물의 숨결이 시간이다 자연의 절대 비밀의 궁극이다 오! 나의 신 죽음이시여 죽인자도 죽나이다 삶은 죽음에 사기당하는 운명을 갖었다 죽음은 신도 인간도 다 죽인다 죽음은 시간의 블랙홀이다 죽음은 모든 문제 신비까지의 답이다 ·죽인자도 죽도다 죽 음


자 살 자살은 자기사랑의 극치다 자살은 음밀한 타살이다 자살을 꿈꾸다 죽음과 친구가 된다 자살은 마지막 피안이다 완전한 자살은 자연사다 모든 죽음은 자살이다.

자아

숨만쉬면 우주가 다 나다 자아와의 약속이 믿음이고 가치다 너무 열심히 사는 것도 죄악이다 진정한 자선은 자선을 베풀수 있는 만큼 갖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다 인간은 노예적 속성을 갖었다 인간은 가치를 추구하는 악마로 변했다 절대 개념은 죽음에서 출발한다


절대 개념의 상징기호가 죽음같은 기호 표현이다

신,

God,

알라,

하나님,

시간,

자비란 검불님이고 사랑이란 낙시비늘이다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보다 사랑하기 위한 위선이다. 참사랑은 있을수 없다 충효사상이란 권력의 갈비뼈같은 것이다 추학이다 추악이다 마학이다 모든 모든 모든 모든 모든 모든

길은 길로 통한다 느낌은 올가즘으로 통한다 숨은 죽음으로 통한다 만물은 우주로 통한다 존재는 존재로 통해있다 모든 것은 자연으로 통해있다 관계없는것도 자연이다 궁극은 삶과 죽음과 신과 존재와 자아가 만나는 찰라 ·점이다

자유

자유는 한다.

하는

모든

것을

하게

자유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서 좋다


자유는 죽음으로부터 나온다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 자유의 본질은 부딧침이다 속성은 반란이다 인간의 삶은 자유를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자유의 노예다 신을 믿는 것도 자유 안믿는것도 자유다 신은 죽었다 -니체 신을 죽인 죽음이 더 신적이다 - 다오게네스 자유의 끝은 죽임과 죽음이다 인간이 문제고 주검이 답이다 안다와 모른다가 똑같이 명답이다 끝은 모든 문제, 신비까지의 답이다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경지가 신선의 경지다 신(GOD)

코딱지에도 신비는 스며있도다 신이란 마지막 자아가치를 상징하는


기호또는 암호다 하나님(ONLY ONE) GOD 알라 굴뚝귀신... 인간의 문제를 푸는대 꽤 괜찮은 기호 또는 암호다 (00쪽 금서사진)

자아 인식과 무의식속의 자유율이 만나는 궁극점·이 신의 영역이다 신이 죽음을 어떻게 하지 못한다 죽일수 없다 죽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뿐이다 신을 죽이는 인간은 있어도 인간을 죽이는 신은 없다 시간이 신과 인간을 죽이고 살린다 신은 죽었다 -니체신을 죽인 죽음이 더 신적이다 -다오게네스종교

신앙


우주 형성의 비밀은 모르겠지만 가치의 형성은 자아(나)와의 약속으로부터 만들어 진다는 것은 틀림이 없다 믿음이 신앙이고 종교고 신이다

예문·고통은 참을 수 없는 느낌이다.

사유

변하지 않는 진리는 없다 존재와 시간은 자연의 두 절대 축이다 바퀴벌레도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린다 피라미트도 다 도굴됐더라 유명이 무명을 못따른다 농부와 어부를 뺀 모두는 빈대다 알겨


농부와 어부를 속여 먹을 때 부터가 권력의 탄생시점이다 시원 마음에 들면 선이고 안맞으면 악이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가장 큰 욕심이다 마음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마음이다 일체 유심 좃이다(自知) 인간이 문제고 죽음이 답이다 인간은 문제가 아닌것도 문제를 만든다 가장 좋은 명답은 문제를 만들지 것이다. 죽었는지 살아있는지 모르는 경지가 신선의 경지다

않는

사유

천적 인간의 천재의 권태의 자유의 노예의

천적은 천적은 천적은 천적은 천적은

천재다 권태다 자유다 노예다 돈이다


돈의 천적은 착취다 착취의 천적은 욕심이다 욕심의 천적은 양심이다 양심의 천적은 고문이다 고문의 천적은 죽음이다 죽음의 천적은 영혼이다 영혼의 천적은 영원이다 영원의 천적은 찰라다 찰라의 천적은 올가즘이다 올가즘의 천적은 빅뱅이다 빅뱅의 천적은 카오스다 카오스의 천적은 블랙홀이다 블랙홀의 천적은 화이트홀이다 화이트홀의 천적은 시간이다 시간의 천적은 모르겠다 사유

종교·권력·돈 종교와 권력과 돈은 천생연분이다 종교는 속여 먹기 시작했을때가 시초다 권력의 시원은 농부나 어부를 알겨먹을때부터가


시작이다 종교와 권력과 돈은 별짓거리를 다해서 잘쳐먹고 잘살다 잘돼진다 종교의 교주는 죽음이다 권력은 돈에서 나온다 - 엥겔스 권력은 힘에서 나온다 - 칼막스 권력은 죽임에서 나온다 - 스탈린 권력은 총구멍에서 나온다 - 모택동 권력은 핵 폭탄에서 나온다 - 루즈벨트 권력은 오랄에서 나온다 - 클린턴 권력은 핵실험에서 나온다 - 김정일 권력은 크루즈미사일에서 나온다 - 사다트 권력은 컴퓨터에서 나온다 - 새천년 세상은 바티칸과 백악관과 마피아가 다스린다 돈은 거짓과 정비례하고 진실과 반비례한다 돈은 속이거나 훔치거나 빼앗거나 빌리지 않고는 악수할 수 없다 자본주의란 돈을 노예게약서로 쓰는 권력의 악랄한 비자유 착취 제도다 돈은 인류의 마약이다 돈은 권력의 모세혈관이다 돈은 악마의 영혼이다

언어


말은

똥처럼

쌓이지

않아

좋다 말로는 죽이거나 죽지 않는다 말은 영혼의 육체다 말은 아무리 많이해도 다 사라진다 글은 말똥이고 말똥이 쌓이면 책이된다 침묵을 능가하는 언어는 없다 삶을 능가하는 소설은 없다 - 끄로드 시몽 죽음을 능가하는 삶도 없다 자연을 능가하는 죽음도 없다 찰라를 능가하는 영원도 없다 영혼을 능가하는 신비도 없다 시간을 능가하는 무엇이 또 있으랴

-


신화 상상의 극치다

꿈 꼬 대


꿈 꼬 대 광인의 말 들을 사람 세상에 없다해도 그는 광인이므로 아무것도 모르더라

통곡의벽

꿈꼬대

아무집

그랑프리


숨만쉬면 우주가 다 나다 - 부자 -

태초에 말씀이 있었느니라 - 거짓말 -

씹못놈과 못씹년 - 욕 -

선문답 깨달음이 뭐꼬 뭣꼬가 뭣꼬 자지.(自知)아이가

화두


하는대로 하나이다

부처 발가락에 낀 때다 손톱 밑에 까시다 손가락 끝에 돌맹이다 파리 앞 발바닥이다

목탁 스님들의 귀두놀이 장난감같아 깜짝 재미롭다


스승 깨달음은 없다 스크린과 스피커만 있다

인류의 왕따 석가는 세상을 버렸고 예수는 세상이 버렸다 인류의 두왕따다

왕. 임금. 황제 마음에 안드는 놈년들을 죽일수 있어 좋다 마음에 드는 년놈들을 마음대로 할수있어 참부럽다 -쫄짱부-

금수영산


지구의 불알은 한반도고 자지는 백두산이다. 한반도가 지구의 불알이고 백두산이 지구의 자지다

깔깔깔 좋습니까 좃습니다 존네요 좃켓다

헛소리 신을 믿습니까 믿음이 신입네다 맛씀니다

불가사의


키큰 암케와 키작은 수케는 흘래가 성립되지 않더라

죽음·영혼·신 죽음이 신의 혼이다 신의 영혼이 죽음이다 영혼의 혼이 숨이다 ◯·X 다

팻션쇼 돈놈들의 변태포르노 권태놀이 같다 - 아담과 이브 -

리듬체조


어른들의 성추행 놀이 였보기나 변태 성욕의 사이버 놀이를 즐기는 것 같아 애갈하다는 입체 영상 사유가 쑥스러워 피식 우습다

지미 핸드릭스 기타주범 흡사 확대모형 성기로 핸드프래이 흉네를 내는 기괴한 주법이다 지미핸드릭스 : 전기기타리스트 마약으로 스물일곱살에 죽음

스포츠는 간접 sex고 전쟁은 변태 sex다


오묘한

악기소리

놋요강 오줌줄기 소리가 새벽잠을 깨웠다 놋요강 오줌 소리에 새벽잠을 설쳤다 - 양변기가 없던 시절 -


카오스 족보 딸 각시 아빠 신랑 마누라 장모 남편 사위 언니 엄마 엄마 동생 아빠 형부 엄마 동서 동생 언니 형부 이모 생모 양부 카오스 동산의 코메디여 - 우디. 순이. 미아 -

성처녀 선언(안개섬 우리는 첫처녀다 우리는 성스러운 처녀다 우리의 직업은 인류의 역사와 같다 한 남녀와만 자지않은

선언)


모두는 성녀 남이다 성서와 경전을 재미롭게 썼으며 명작과 명화의 많은 주인공이다 올가즘 샘으로 권태를 씻어주며 천국의 문을 헐값으로 열어주는 포르노궁의 마님이다. 성처녀의 명예는 우리것이다. 얼쑤좋타 할래루야

첫처녀 : 00쪽 금서사전

돈주앙과 카사노바 두 자지가 다 내 자지가 아니더라


화상 억만장자님! 좋은 그림 한점 사시지요〃 돈에도 그림 있어요〃

신문 책도 안읽고 TV도 잘 안보지만 신문은 읽는다 구문을 읽어도 재미있다


신 문 고 수전노 두놈이 알프스를 넘나들고 거지도 소대산이 재물로 차 넘치더니 하희도가 보물로 가득쌓여 후광으로 눈뭘까 모르쇠나이다 - 영원한 서민 -

나쁜나라 빈택시가 도망 다니는 놈의 나라 꽁초를 길바닥에 멋대로 벹는 놈들의 나라 뇌물을 주고 세금을 내는 나라


영원한 서민을 영원히 못살게 하는 나쁜놈들의 천국

망월동 묘비명 무등산이여 빛고을이여 자유민주의 심장이여


망할 세상 오래전에 죽은 재벌 총수의 처제 장례식장이 꽃다발 터널이였다 - 동창 모친상 -


흡혈귀 송장 꿈이 사라하네 똥꿈이 한 장 사라하네 돼지꿈이 여러놈 잡게하네 용꿈이 또복권 조상꿈이 또또복권 벼룩이 간을 내먹는 놈의 간을 또 빨아 처먹네

백기항서 드라큐라의 상채기로 매피스트의 수혈을 받다니


오 맙소사 주여 3천만 원군을 몰살시키는 악몽을 빨리 깨게 하소서 - 생계형 대출 1999. 8. 17 -

악질 공무원과 악덕 사원 쓸데없는 서민들의 저주받을 잘처먹고

서류 나부랭이 빨대로 찐을 빨아쳐먹는 말종 놈들아 잘쓰다 잘뒤져라 - 악나 키스트 -

가 난 왕이나 부자였다면 주색 마약 잡기나 AIDS균이 창궐해 뼉다귀로 썩었거나 문들어 졌을 것이었다 단한·점의 시어도 찾아 쓰지 못하고


꼴깍 했을거였다

술깨는 아침 토악질 해대고 물 마시고 설사하고 약먹고 차마시고 식혜먹고 귤까먹고 해장국 한잔 하고 욕처먹고 진짜루 슬퍼먼스다


대형서점 어느날 큰 서점에 갔을때다 단 한권의 책 제목도 단 한줄의 글귀도 단 한 개의 단어도 읽어보지 않아도 된다는 치매가 왜 그리도 좋았는지 자꾸만 놀라워라


통곡의 벽 광인은 성자를 우습게 만든다

어느날 그날 나는


수밀도 빈 깡통에 섹카맣게 달라붙은 개미떼와 부엌 하수구에 날아든 하루살이 날파리와 쓰레기통 밥알에 엉겨붙은 바퀴 벌레와 덫에 걸린 쥐새끼를 모조리 참살한 주인공이였다

환희 두컷 뇌출혈을 쓰러안고 똥오줌 못가리신 할아버지의 죽음과 사춘기동안이나 미쳐 히희거리던 형이 어느날 사라져 부활하지 않았다


끌려가는 사람들 -귀순자들의 북조선 참상 증언 -

정치범 수용소 정신병동 아오지 탄광 생매장 공개총살 돌무덤 움막살이 객혈사 아사자 200만 동족상잔 5백25만 한심한 한민족 한만 쌓아가는 한민족 한많은 한배달족 ·1996. 6.25 특집

KBS 1 TV


버티니 UN 식량기구 총장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식량지원은 계속돼야한다 잘좀 버텨봐 보시요 버티니씨 눈물이 나려하오 1999. 8. 17 (CNN 첫 평양방송)

거창총기 난사사건 - 순경 -

우 범 곤


정부집에서 낮잠자다 가슴을 간지르는 똥파리에 화가나 한마을 주민 157명을 무차별 난사로 사살하고 자폭하다

눈물만 흐르는 통곡 뒷통수에 총쏴 집단 학살 눈을 뜬채 숨진사람 머리가 터져 널부러진 시체 불에탄 손발... 수많은 시신이 피로 뒤범벅이된 길거리와 건물사이에 나뒹구는 처참한 장면이 담긴 필름을 사실보도를 하는 BBC방송도 일부를 삭제한 뒤 방영했다 미쳐 도망가지 못한 주민들은


한명씩 차례로 처형했다 다른 대부분의 주민들은 도망치다 뒷머리에 총을 맞아 숨졌다

토픽(Topic) 수백명의 섹스연구전문가들 베르린에 모이다. 29. 6. 20000 23개국 250명 지구촌 - 2억4천만명이 매일 동굴핵실험을 하고 40만명의 알라가 태어나며 100만명이 AIDS에 감염된다. 첫경험 - 체코 15세 독일 17세 포루투칼 20세 시간 - 이탈리아 14분, 독일. 프랑스 17분 미국 28분 일년 - 미국, 러시아 1백30회이상 독일 100회 정도 이탈리아, 스페인 75회 애용정력제 : 마늘, 바닐라, 상어간 미래 SEX : 싸이버 섹스와 자위방법 학교교육(성병에서 해방) 무중력 섹스(MOON SEX 투어)를 즐기며 올가즘 칩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대없이 슈퍼올자즘을 즐긴다. (2020) 새로운 성기가 인간복제술로 만들어 지며 사이버 SEX가 창궐하며 이혼은 증가하고 결혼하는 사람은 줄어든다. (2030) DNA 조작 페니스가 선을 보이며 신종 슈퍼컴 박테리아가 사이버 섹스 컴퓨터를 마비시킬수도 있다. (2040) 2050년 쯤에는 사이버 SEX의 무상함과 비인간적인 함정을 통감한 인류가 인간끼리의 자연스러운 성교가 얼마나 아름답고 정신적인 교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개몽을 하게될것이라고 입방아 찟다, 헤어짐 (2000. 7. 16. 일요신문 426호)

「벨라니치」는 다음세대가 세르비아인들이 알바니아 주민들에게 저지른 만행을 잊지 않토록 하기위해 숨진 마을 사람들을 목숨을 걸고 찍었다 런던 AFA 연합 1999. 4. 4

으아악! 통곡은 뭐야 교황의 기도는 뭐해 성서는 다 뭐야 시는 또 뭐야 오씹팔 광주는 어떻게 해 원폭이 터지 않는 기적을 어떻게 해 -


죽임·죽음·죽엄으로도 증명하거나 치유되지 않는 광끼 난징대학살, 그참상을 복원함 - 아이리스 장, 김은령 옮김 -

아이리스장(재일교포2세)이 인터뷰와 자료발굴을 통해 난징 대학살 참상을 상세히 밝혔다 1937년 12월말과 1938년 초 몇 달동안 중국 난징에서 일어난 일본놈들의 천인공노할 학삵과 당시 거주자 60만~70만명중 20만~22만명 살륙 일본 장교놈들은 중국인들의 목배기 시합을 유행처럼 벌렸고 일본놈들 신문은 사진과 함께 대서특필했다 나무판에 포로를 묶은후 탱크로 깔아 뭉겠고

얼음연못 구덩이에 빠트려 수류탄을 던졌다 사람을 허리까지만 파묻고 개를 풀어 뜯어 먹혀 숨지게도 했다 일본놈들의 강간도 상상을 초월해 적게 2만에서


많게는 8만명, 10살짜리 어린아이에서부터 60대 노인까지 임산부와 방금 출산한 여자도 마구잡이 희생물이였다 일본놈들! 잔인악랄하게 미친놈들 일본열도가 몽땅 바다속으로 까라 앉았으면 좋으련만! 후지산이 폭팔해 용암바다로 변했으면 참좋으련만! 이런 기사나 배껴쓰고 있는 놈도 하늘 땅 사이에서 빨리 사라졌으면 더 참 좋으련만!? 온 인류가 다 멸종했으면 몽땅 참 좋으련만?!. ·1999. 4. 22 신문기사

잡글

동굴핵실험 왜 사는지 모르는것보다 왜 그림을 그리는지 더욱 모르겠다


암세포의 마이크로 영상이 모나리자의 미소보다 신비로워 보이고 허물망원경의 별 사진이 추상화보다 더 추상화로 보이다니 더더욱 모르겠다 히로시마의 버섯구름이 동굴핵 실험의 사정 모습 영상과 왜 그리도 닮아 보이는지 희

하게 모르겠다 ☆ 히로시마 원폭투하 40주년 특집이 방영된 같은날, 올가즘의 사정모습을 마이크로 영상으로 본 기억이 사라지지 않아쓰다

무르로아 환초 남태평양의 물보라가 마스터 베이션으로 사정한 시락크의 정액 같다


- 프랑스 핵실험 -

허불 망원경 - 이상한 꿈 -

미국 산속 어디 바위 굴속에 비밀 연구실 아지트가 잡혔는데 AIDS균과 백신이 함께 가득 쌓여 있었다 왜 아직 백신을 쌓아 놓기만 하느냐는 물음에 코에 콘돔을 씨운 책임자가 설명해 주었다 한 2억명 쯤 지구촌에 퍼졌을 때 백신을 풀어야 달라를 쌓아 올릴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하면서


$자를 그려보이며 웃었다 미친놈들

AIDS 백서 1999 감염자 70%가 아프리카 집중 3360만명중 2330만명이 사하라사막 이남에 몰려있다 70년대말 이후 이지역에서 AIDS로 숨진 사람은 1370만명으로, 99년 한해만도 220만명이 사망했다.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가 전세계적으로 1370만명인데 이 가운데 1070만명이 아프리카 아이들이다. 미국 통계청도 10년뒤에는 이 지역에서 7100만명이 에이즈로 숨질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중세시대 온 유럽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페스트(흑사병) 사망자의 3배에 이르는 수치다. 평균 수명도 크게 줄어 50년대 44살에서 90년대초 59살까지 올랐던 것이 다시 45살로 떨어졌다. 보츠와나에서는 90년대 62살이던 것이 50살로 잠바브웨는 58살에서 47살로 줄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잠비아의 경우 결국 국민의 절반이 에이즈로 숨질것이라는 불길한 예고를 전하면서 특히 AIDS로 부모를 잃은 15세미만의 고아들이 전체 어린이의 13%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들 대부분은 살집조차 없어 길거리나 덤불에서 잠을 자며 빈병을 모으거나 좀도둑질로 생계를 연명하고 있다. 밤의 냉기를 견디기 위해 하수도에 코를 들이대고 악취를 맡아 신경을 무디게 하거나 걸친 옷을 구하기 위해 무덤을 파헤치고 있다고 잡지는 전한다. <CNN>방송은 남아공의 14살 소녀 케비나가 AIDS로 부모를 잃은 뒤 7명의 어린동생들과 84살의 눈먼 할머니를 돌보는 이야기를 보도하면서 케비나가 한 말을 이렇게 전했다. “학교선생님은 우리를 고아라고 불러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를 동물이라고 생각해요”


통 곡 통곡이 끝나고 AIDS균이 눈물로 흘러 술잔에 어려 파르르 떤다

자본주의 천국 팔것이 없으면 못산다 팔지 못하면 죽는다


살 수 없으면 살지 못한다 돈을 노예 계약서로 쓰는 악랄한 착취나라다 개놈 푸로잭트 죽음 프로잭트

돈의 앞면은 노예계약서고 뒷면은 자유 계약서다

나날들 돈이 술은 시는 신도

무서워요 취해요 홀려요 웃겨요 신비가 징그러워요 자연도 더러워요 영원이 지루해요


올가즘도 귀찮아요 숨쉬기가 싫어요 사라지고 싶어요

싫타 돈이 싫타 권력이 싫타 인간이 싫타 싯달타가 싫타 크리스트가 싫타 신이 싫타 숨쉬기가 싫타


스크린 천지가 벽이다 온통 스크린 세상이다 큐피트의 활촉(화살)이다 해저 이만리다 달팽이의 교미다 곰보 달 사진이다 마이크로 필름의 암세포다 젖상어의 수컷은 성기가 두개다 버섯 구름의 섬광이다 허불 망원경의 랜즈다 동굴핵 실험의 빅뱅이다 배아 세포의 상처 흔적이다 달마교가 창궐한다 개놈 지도다

희 망


절망을 이야기하는 것 인간이 문제라는 것 오염의 주범이라는 것 산소도둑이라는 것 가장 악랄한 동물이라는 것 인간이 재앙이라는 것 멸종순위 0 이라는 것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이 명답이라는 것 죽음이 모든 문제의 끝이라는 것 신비까지의 답이라는 것

세기말 걸작선 아우스비츠의 원혼들 히로시마의 버섯 구름과 나가사끼 섬광 채르노빌의 저주 킬링필드의 해골지도 스탈린의 망령 걸프전의 불꽃놀이 크루즈와 발칸반도


아폴로와 암스트롱 달은 곰보임이 밝혀지다 달라스의 오노 O. No 르윈스키의 성기 증언 으아악 돌리양 쥐불알 아세끼들 개놈자식들 조물주의 뽕알은 괜찮으시나이까 지구촌 수컷들의 카오스여!

밀레니엄탄 초고성능 무절대탄 평양에서 터지다 히로시마 나가사끼는 가라 미친놈들아 꺼져라 음모는 사라져라 포옹은 남아라 원혼들이시여 웃으소서! 핵폭탄 뢰관을 제거한 날 15. 6. 2000 한남북


밀레니엄금서 - 새로운 성서 -

?!. (•) 세상에서 더 읽을 책을 찾지 못하거나 어떤 글도 더 읽고 싶지 않은 사람이 꼭 읽어볼만한 책속의 글


금서장은 링이나 매듭으로 ◯ 봉인한다 구멍

금 서 사 전 동굴핵실험 : 아는자는 알리라 예문 - 올가즘 때문에 쌈박질 하나이다

몽접루무 : 꿈속 정사로 사정을 하며 올가즘을 느꼈으나 사정이 않된 현상 예문 - 꿈속 사랑꿈을 꾸다

무의식저항 : 무의식과 의식의 자율조절기능, 옴O의 법칙같은 것 예문 ~ 24시간 우는 알라는 없다 무의식 저항이 망가지면 미친다.

무절대쇠뇌 : 죽음을 뺀 어떤 삶과 자유도 절대가 아니다는 절대도 절대가 않이다는 무절대 자유 사유 예문 - 죽이는 것이 선이다.

무접무루 : 올모, 올베이션, 접이불루, 몽접루무, 시이버 sex, 동굴핵실험등 모든 사랑짖으로 부터의 자유로움으로 올가즘을 맘끽하는 선계 예문 - 발기하지 않아도 올가즘에 다다른다.

올 가 즘 : orgasm의 유사음어 올바른 갖음 또는 모든 소유등의 혼성 음미 신조어 예문 - 찰라에 무한대 우주를 ∽로 사정하다


올모 : 올가즘의 모든 것 ALL MORE, 끝없는 욕망, 무중력사랑(MOON SEX) 호모, 레스비언, 포르노, 사이버 SEX, 올베이션 쎄마스트( 쎄디즘 + 마조히즘 + 마스트베이션 ) 팔난봉( ) 탄트라( ) 카마수트라( Kama sutra ) 접이불루(接以不漏) 몽접루무(蒙接漏無) 무접무루(無接無漏)등 성행위의 모든 수행법을 마다앖는 사랑쟁이 올베이숀 :모든 모형성기와 보조 SEX기구 모든 췌음제, 환각제, 윤활류, 비누스 모든 상상, 환상, 공상, 몽상, 다다르는 자보지 홀로짖

임,

에이지등으로

올가즘에

자유율 : 카오스의 평균율 도덕율 전단계, 예문 - 유행은 자유율의 거대한 토네이도 현상이다.

접이불루 : 중국에서 비전되어오는 소녀경의 방중술의 비법 동굴핵실험, 봉접루무, 접이불루, 사정하지않고 올가즘에 다다르는 포르노 비술

올모,

올베이숀,

무접무루등을

예문 : 공개실험할 수 있다

할래루야 : 하나님 찬양소리 할래(우리말) 루야(한문)로 음미해보시라 첫처녀 : 처음만나 통정하는 아녀자 예문 - 첫 총각도 있다.

: 한글로 쓸수 있는 마지막 끝글자

행하면서


예문 - 히희 -(그 여자의 희햔한 웃음소리 끝치다)

암호풀이 · 1

∽ ? ! ⊙ ※ ?!.

우주칩,

가장 아름다운 시 가장 위대한 철학 양천꼴, 존재의 오묘함, 하나님 뽕알표, 8자로 모든 수자를 만든다 씨입모양, 자궁과 정자, 신비한 속삭임, 올가즘 기호, 무한대 우주를 사정하다 틈과·점, 우주의 궁극도 해골과 뼈, 핵학살


절대성 원리 - 우주끝 저너머 밑에서 길어올린 카오스 사유-

o = 자연 = 우주 = 존재 = 자아 = 신 = • ? = 사람수 + 문제수 - 삶수 +- 종교수 -+ 영혼수 =1 ∽= 시 간 × 찰 라 ÷ 영 원 = 8 ! = o + 1 - �× ? ÷ • = ⊙ ※ 어떤 단어와 어떤 기호를 어떻게 바꾸거나 다르게 표기해도 문제와 답이다.

절대성 진리

어떤•점도 어떤•으로 한•에 놓을 수 없다 존재의 오묘함, 만법귀일(萬法歸一)유아독존 유일신 ONLY ONE 하나님

시간은 멈추거나 되돌리거나 미래로 되거나


복재하거나 없애거나 어떻게 할 수 없다. 우주•존재•자아•신•영혼이 사라지는 찰라 •점이 죽음이다. 만물은 스스로 소멸하는 인자 DNA를 갖었다. 죽인자도 죽도다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어떤 비밀 싯달타의 불알탄 크리스트의 불활탄 초고성능 핵 불발탄

· 비구, 비구니, 신부, 수녀, 콘돔, 낙태가 증명한다


미래니엄 엑스포 꿈찰영기 생각 자동 복사기 도깨비 방망이 분쇄기 괴물 창조기 미친놈들 없애기 염라대왕 낙태기 신들의 단두기 조물주 거세기 영혼 투시기 시간 멈추기


새로운 성서

⊙ ·

태초에 틈과 점과

찰라가 있었다 다음에 떨림과 울림이 만물을 나았느니라

신의 족보 신의 시조는 자연이고 시모는 시간이다 신의 증조부는 인간이고


증조모는 숨이다 신의 할아버지는 죽음이고 할머니는 두려움이다 신의 아버지는 종교고 어머니느 착취다 신의 신랑은 자유고 각시는 권태다 신의 아들은 돈이고 딸은 노예다 신의 손자는 컴퓨터고 손녀는 돌리양이다 신의 증손자는 악마고 증손녀는 괴물이다 새천년은 악마와 괴물이 다스린다

종교 분포도 자연교 (삼라만상교) 우주교 (숨교도) 올가즘교 (SEX교도·포르노교도) 음교 (귀교도·광란교도) 달마교 (눈교도·스크린 교도) 돈교 (노예교도)


불교 (구걸교도) 예수교 (거짓말교도) 힌두교 (잡신교도) 알라교 (문제교도) 영생교 (공갈교도) 멸종교 (아무교도)

새로운 성경 행복은 적이고 사랑은 악이다 간음하라 간음하지 않는다면 에덴동산에서 멸종됐으리라 마음이 가난한 자여 복이 없나니 지옥이 그대것이로다 참 자선은 자선을 배풀수 있을만큼 뺏거나 훔치거나 갖지 않는 것이다


올가즘 때문에 쌈박질 하나이다

만억조물경 저 들에 핀 꽃을 보아라 저 하늘을 나르는 새를 보아라 - 자연사한 새의 시체를 보지못했다 청소부가 성자고 쓰레기장이 성지다 인간이 만든 만드는 만들 모든 것은 쓰레기다 자연을 망가뜨리는 것도 자연이다


종말경 인간이 인간이 인간이 영원도 신비도 자연도

문제다 재앙이다 쓸모없다 지루하다 징그럽다 더럽다


열반경

죽음이 말세고 종말이고 휴거고 부활이고 영생이고 열반이고 해탈이고 찰라고 끝이다 모든 문제 신비까지의 답이다


멸종교 죽이는 것이 선이다 죽는 것은 더 선이다 많이 죽인자가 영웅이다 더 많이 죽이는 놈이 과학자다 다 죽일놈이 바이러스다 죽음은 죽음도 죽인다

새로운 종교 자연은 있는 모든 것을 있게하고 시간은 되는 모든 것을 되게하고 자유는 하는 모든 것을 하게한다


밀레니엄 교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기적이다 숨이다 우주다 신이다 하나님이다 유토피아다 샹그릴라다 도솔천이다 다 올가즘이다 다 자연과 자유다


다오게네스

만물이 다 쓰레기다

다이룬놈


가장 빠른 속도 사 유

가장 큰 블랙홀 죽음

우주도 삼킨다 찰라에 무한대 우주를 � 떠다닌다


죽음 시간의 영혼같다 신의 해골같다

기 자연의 숨이다 우주의 영혼이다

깨달음 잠에서 깨었을때


알라의 울음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 가장 좋은 육아법은 알라를 키우지 않는 것이다

영감 캄캄하다 천둥번개도 없다 벼락도 치지 않는다 밤에도 태양은 떠있다

절대 죽인자도 죽도다


으뜸사상 사자밑이 광인이야 미친놈 밑이 성자야 그 밑이 마술가야 더 밑이 예술가야 더더밑이 돈술가야 맨밑바닥이 영원한 서민이야 맨 밑바닥 끝이 농부와 어부야 숨 우주야

다오게네스 왜 왜 왜 왜

태어나는 게야 꽃은 피는게야 교미는 올가즘인 게야 바퀴벌레는 새끼를 까는 게야


왜 왜 왜 왜 않는게야 왜 왜 왜 왜 왜 왜 왜 왜 게야

무뇌 올챙이가 탄생하는 게야 죽이고 죽는게야 않죽고는 못사는 게야 죽음은 죽임과 죽음으로도 증명되지 영혼은 밝혀지지 않는게야 신비도 징그러운 게야 자연도 더러운 게야 숨은 쉬는 게야 산소 도둑놈인 게야 인간이 쓸모가 없는게야 인간이 재앙인게야 인간은 문제가 없는 문제도 만드는

역사 이야기 - 지구촌 낙서 -

가장 자유롭게 산 사람 디오게네스


- 스스로 숨을 쉬지않아 죽음 가장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 죽음이 만병통치라고 갈파함 가장 차원 높은 성자 싯달타 - 고차원 구걸방법을 개발함 가장 나를 사랑한 마술사 크리스트 - 자살을 원격조정한 부활극의 주인공 가장 행복하게 죽은 남자 마호매트 - 여인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둠

가장 자연으로 산 신선 노장자 - 산벼개 구름이불 붕과 노닐음 가장 부자유스럽게 산 셋님


공자 - 많은 것을 얽어매 숨이 막힘 가장 지루하게 산 친구 강태공 - 곧은 낙시로 세월을 낚음 가장 아름다운 악처 크산티페 - 쏘크라테스의 아내니까 가자 성스러운 처녀 막달라 마리아 - 막준다 마리야 가장 좋은 이름을 갖인 행운아 쌕스피아 - 영원한 올가즘

가장 정직하게 산 바보


스피노자 - 하루의 양식만으로 안경알을 깍음 가장 멋있게 산 사네 노벨 - 몽달귀신이 됨 가장 우스꽝스런 영웅 스탈린 40,000,000(사천만)명이나 죽였다니 가장 엉터리 사기꾼 아무나다 - 숨쉬고 있으니까

큰스님


사리 무엇에 쓸꼬 하늘과 땅끝이 발바닥이제 바퀴벌레도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린당께 자비가 지푸라기 아잉가 사랑이 낙시비늘이지랑 맘대로 가 맴이여 일체 유심 좃이여 숨구멍 어쩔껴 인간들 뭣에 쓸랑가 하는대로 해여 잉 죽을때까지 산당께롱

오류 신세는 자연에서 지고 감사는 신에게 드리는 것 쌀값보다 금값이 비싼것 돈에 이자가 붙는 것 올가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죽여도 되는 것 부활을 꿈꾸는 것

O. 돈 오! 악령이여 인류의 마약이여 노예계약서여 권력의 모세혈관이여 흡혈귀의 이빨이여 크산티페의 손톱이여 샤일록의 살점이여 맵피스토의 속삭임이여 칼막스의 혓바닥이여 라스꼬리니코프의 손도끼여 조지오웰의 대형이여 마피아의 총알이여 바티칸의 굴뚝이여 돌부처의 손바닥이여 창녀방 문지방의 평화여 달나라여


한닢 동전의 수수께끼여 영혼마저 질식시킨다 돈과 거짓은 정비례하고 돈과 진실은 반비례한다

오마니 - 나의 어머니 서기(A.C)1907년 음력 2월 보름생 ~ 평생을 정한수와 부뚜막 굴뚝 귀신과 삼신할매와 옴마니반매훔과 부처님 하나님에 홀려

석가, 예수에 아직도 사신다 지아비 원혼되어 38선(비무장지대)에서 뛰놀고 큰아들 박재지어 가슴에 매달고 둘째 자식 히죽이다


신선돼 부럿재 또 한 아들 바다건너 몰골못보고 한아가 두딸아 돌무덤에서 울고 오 맙소사 아들 한 놈 오마니 방 매롱 ! 아이고 내가 왜 않죽고 오래사는 지 몰라 왜 이리 오래사는지 몰라 왜 내가 않죽는지 몰라 어머니

평생은

염송하신다 계송

무중력 사랑 달무리 면사포로 가약을 맺어산다 비경을 많이 감춘 여인이다 발목이 보드라운 발바닥이 예뻐 살풋 간지른다 산꼭지 초승달 밤을 혀춤으로 지세우다

진언만


교미교와 멀종교를 두런거리고 꼬투리와 툴투리도 된다 천둥과 번개로 벼락도 친다 마녀와 야수로 주술을 걸어 할키오네와 꽤익스의 날개짓이며 아무집 주홍이 짓이며 뽕네프의 연인처럼 지넨다 크산티페 같기도 하고 페네로페가 될것도 같은 영원한 주인과 행복한 노예로 산다 최첨단 켑슐방에서 무절대 쇠뇌로 무중력 사랑을 한다 무절대쇠뇌 : OOO쪽 색인

샹그릴라 다이어트 고뇌하라 영혼이 맑아진다 정신을 차려라 생각이 밝아진다 마음을 마음대로 하라 스트레스는 없다


늘 사유하고 몰입하라 식욕은 제어되고 살이찔 시간은 줄어든다 아침에 몇번은 기지개를 켜라 우주의 기운이 온몸으로 스며든다 하루에 만걸음은 걷거나 뛰어라 원시인 중에 뚱보는 없었다 땀을 흘리면 금상첨화다 싸인독이 증발한다 날마다 한번쯤은 올가즘으로 떨어라 온세포가 춤추고 피부는 고아진다 우주가 다 나다 는 자아로 찰라를 부유케하라 샹그릴라다

아무개놈 하나 너 도우면 다른 누구 도움을 놓친다는 핑계로 자선을 비아냥 거리는 놈 손가락 꼼지락거리기가 싫타는 꾀부림으로 무차별 난사를 회피한 놈 핵폭탄이 터지지 않는 것이 기적이라고 절규만 하는 놈


벼룩의 간을 내먹는 놈의 간을 알겨먹는 놈의 간을 또 울겨 먹는놈 아무게놈 프로잭트로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고 싶어하는 놈 코딱지에도 신비는 스며있다며 숨만 잘쉬는 놈 죽을때까지 오줌똥 쌀 놈

다오게네스 안길구·安吉玖·영월산 안아무·꿈꾸는 시 필명(1988. 8. 8) ·점을 훔치고 AIDS를 시어로 쓰는 행운을 찾이한 놈 올가즘 시를 쓴 아무게놈 인간의 역사를 거부하는 놈


현재론 아무집 주방 감자거새장 WWW DAOGENES.COM.Kr WWW ORGASM.COM. WWW LIVE PORNO.COM WWW AMUGENOM.COM WWW ? ! . ART.COM

아무집 -동굴벽에 암각된 암호들 -


말똥이 쌓이는 원시마을 풍경이 있는 집 거짓도 진실이고 꿈도 현실인 도깨비집 이야기입니다.

도깨비 놀음 야후 재팬 한 주 값이 일억원을 넘었다 ! 무아주 한 잔 값은 숨이다 ? ! 아무숨 한 주 는 우주다 ? ! .

점괘


하는대로 해여 잉 죽을때까지 산당께로 -다오게네스-

주여 오늘도 당신 때문에 작살나나이다 - 주당 -


오늘밤도 방울술에 영혼을 취긴다 - 아무 ·방울술 : 빈병에서 방울로 떨어지는 찌꺼기 술

무재 새들도 자살을 한다 고통의 극까지 가고 싶다 텅빈머리로 고목에 부딪쳐 부서지고 싶다 - 이 상 기 -

섬 조약돌 알처럼 품고 온종일 파도소리에


조운다 - 무명씨 -

백두산석

고향 언제든 메밀꽃 고향에 고향에

가디 하얗게 피는 가 살다 죽으리 가 - 최득률 -

꿈속꿈 낡은 암자 뜨락에 석양이 비껴드는대 노승은 팔벼게 위에 천년잠을 널고 있네 풍경 석가래 붙잡고 깨어랑 깨어랑!!


보채지 말어라 꿈속에 꿈을 꾸니 깨어 있음이니라 - 효산 -

허수아비 황금들판을 춤추게하는 축복의 바람 늙은 고목은 동구밖에서 노을에 불타고 조는 허수아비 뒤로 놀란 참새 날아가고 옥수수 손 흔들며 나그네 반기는대 보인다 내고향 내집이 어머니 저녁 짓는 가는 연기가 - 격암 -


열반송 - 성철 큰스님 -

원각이 조희하니 적멸이 둘이 아니로다 보이는 모든 것은 관음이요 들리는 모든 것은 묘음이라 세상에 이보다 더한 진리가 더 있겠는가 오호 대중아 들으라 산은 山 물은 물이로다 - 불자 이 승 윤 -


쌀한톨 물한동이 밥풀 한알을 건져 먹으려고 물한동이를 다 마셨는데 물동이 밑에 얼비치던 하얀 밥알이 고마 새똥인기라 - 김 진 혁 -

색씨즘 누드드로잉을 몇십만장이나 그려온 노화백이 요니의 꽃잎만 수도 없이 소묘한 화첩을 음밀히 보여주었다 - 현암 화백 -


보리밭 -최초의 육성녹음-

보리밭에서 나왔다고 왜들 떠들어 뽀뽀한번 했다고서 왜들 야단이야 누군없나 마음속에 고운님 하나 마음속에 정든님 하나 마음속에 아무임 하나 -릴리폰즈-


열명길 아직도 살맛이 남았드라고 그라믄 아직도 살맛이 남았재 그라믄 ― 뫼밀밭 한뙈기에 흰 이불 한자락 흐드러지게 펴보겠능가 - 박상륭 -


ET 할아버지 -채규철 님-

신기한 화장술로 젊음도 늙음도 몽땅 없엣당께로 -성형수술 기록보유자-

고자시인 아이 씹팔


고자 귀신의 좃대가리에 문들어진 아무년의 시구멍에 헛정액만 쏟았구나 씨불알 깔껄껄....

늙은 시인 아이 씨불알 고자 귀신의 좃대가리에 문들어진 시 계집년의 씹구멍에 헛정액만 쏟았구나 시불알 깔껄걸.... - 박상륭의 책에서 훔치다 -

金사인님! 사인이나 잘 좀 파해쳐 봐 주시게나요 -다오게네스-

주인


아무것도 아닌이를 아무렇치도 않게 반기어 주는이 막럴리 한주전자에 단무지 몇쪽 동그란 단무지가 보름달보다 밝다 - 호징스님 -

아무집 02 - 722 - 5935

아무나 만나러 아무나 있는 아무집에 간다 아무리 찾아도 아무도 없는 아무나 공간 아무나 술 아무나 노래 아무나 춤 아무나 좋다 - 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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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향 -


그 놈년들의 올가즘 때문에 쌈박질 하나이다 - 버섯구름 -

100원이 200원이 되면 100% 200원이 100원으로 떨어지면 50% - 함정 -

용팔이 용두족보에도 못끼는 년 - 못 씹놈과 씹못년 -

카사노바 자지가 내자지가 아니더라 - 성교육 -

해골속이 온통 콘서트 홀이다 - 워커맨 -

똥물에 튀겨 죽일 놈 - 조삿갓 -

내 빽이 염라대왕이야 죽음이 나의 신이여 - 어쩔래 나는 죽지 않을꺼야 - 불치병 -


끝까지 쓰지 않을거야 - 예비작가 -

세상이 거대한 정신병동이다 - 정 영 주 -

봄날은 이상한 숨구멍이 있다 - 정인 -

외로움이란 전생에서 따라온 그림자다 - 옛사랑 -

사랑이란 한사람의 고독 두사람의 행복 세사람의 투쟁 - 影雲 영화처럼 살 수 없지만 영화를 보면서는 살 수 있다 - 마니아 -

패션쇼는 돈놈들이 변태 포르노로 권태놀이를 즐기는 갈 수 없는 나라같다 - 아담과이브 -

말만큼 큰놈이 없다 - 귀문둔갑 -

가카캭


-가경대사-

아무방 숨이 먼지로 떠 다니는 방 먼지가 코딱지로 쌓이는 방 자궁같은 동굴방 도깨비 놀음방 무중력 켑슐방 기가나노 사이버방 다오게네스방

작 후


말은 똥처럼 쌓이지 않아 좆터니 말똥으로 뭐가 싸히니 오호라 만물이 다 쓰레기던대 말똥을 좀 싼들 뭐가 뭐랴 등벽 두해 동굴벽 십년 O벽이 뚫릴까 쥐불알 아새끼들 씨불알까발려 처먹는놈들 조물주의 뽕알은 어찌하오리까 한냥 부끄럽나이다 하는대로 하나이다 다 이루웠나이다 히희힇 20001197855935 다오게네스

후 추


이 책은 아무집의 10년간 기록이다 계절로 40계절 절기로 240절기 날로 3650날 시간으로 76600시간 분으로 4596000분 초로 275760000초 순간으로는 4108061173314 찰라로는 무한대 � 영원보다 지루한 순간의 편린들을 모은 글이다 그동안 기적으로 숨통을 터주신 아무집 주주분들이 함께 펴낸 귀한 책임을 밝히나이다 1990~2000. 5

다오게네스

봄날은 이상한 숨구멍이 있다.


정 영 주 봄날은 이상한 숨구멍이 있다. 캄캄한 동굴속에서의 유패 봄날은 왠지 어떤 모략같은게 숨어 있을지 몰랐다 판단력이 흐려지는 늦은 밤에도 어떤 재어불능의 희생물이 되면서 나를 허물어 뜨리는지 몰랐다 가장 근본적인 외로움으로의 실팍한 위협의 몰골 몰골들바뀌지 않는 나의 이기심이 스스로 안쓰러울 때 모든 판단을 잊어버린다 아 무공해, 무공해 버섯같은 은밀한 사람아


내가 뿜는 독을 견뎌 내실건가 절규같이 처절한 내 독의 미궁을이렇게 가라앉치다보면 지상과 지하의 꼭맞는 진화를 알게될까 될수 있는데로 숨만쉬지 말은 네부에서 여러번 여과하기 봄날은 이상한 숨구멍이 있다 서러움의 숨구멍 희미한 숨구멍 밀려나는 숨구멍 나른한 나른한게 아니라 아픔이였다 눈을뜨면 보이는건 낙진덩어리 남몰래 띄워보낸 꿈은 세상의 먼지되어 돌아오고 돌아오고 그러한 음모가 거듭될수록 나의 애닳품은 끝간데 없는 사막을 보행중이다 가는 길은 확실하지만 아 나에게도 아뇩다라 삼보리 가고싶다 가고싶다 봄날 푸른창 앞에서 알퀴오네


화사한 비밀 내가 지독한 세디스트라면 너는 눈부신 메저키스트 아아 우리는 그러한 몸 맞물린 요철의 더 이상 없는 조화 나의 좋은 기능이 되살아난다 투명한 물위에 뜬 꽃잎처럼 속살이 간지러울 때 나의 내부는 꽃보다 더 화사한 비밀을 가지리라 새벽녘의 꿈은 모아졌던 세포를 일제히 분열시키는 것 같았다 그 놀라움의 땀줄기 나는 사소한 것을 낙심하는 습관을 갖었다 ---- · ------바람처럼 살다가 바람결에 순장되는 아 바람이 흐르는 날은 우울은 낙화되어 나부낀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건 산다는 것 그래서 생각되는건 사는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여보세요 저 전 말이예요 집도 절도 없어요 별만 무수히 떨어지는 바람의 집에 살아요! 탄식같은 별똥별이


우주밖으로 사라진다 언젠가 나도 비릿한 냄새같은 걸 뿌리며 사라지겠지 삶의 고단한 냄새 운명의 악취 애증의 찐찐한 고름 살아 숨쉬는건 냄새를 갖는다 나의 냄새? 알아 맞춰봐!

4월의 정인 하늘은 맑습니다 산은 높습니다 그 아래 강이 있고 무덤이 있고 돌멩이가 있고 그것을 길게 늘려주기 위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자동차는 바퀴의 뜻으로 굴러가고 당신과 나는 그 뜻을 허락해 질주의 미학으로 호흡합니다 그리고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묵언 ... 나의 상상력을 화려한 날개를 휘두르며 주술적인 짙은 서정을 방옥합니다 그리움은 나뭇잎끝 처럼 첨예하다 다가갈수록 따끔거리는 내 그리움의 시원? 한없이 하강할 것 같은, 더 깊은 하강을 위해 나의 잠은 늪이다 모든 것은 꿈속에서 평등하며 자유로운 분배와 현실의 팽팽함이 사그러들며 그 땀속에서 세포마다 눈을 세우는 눈부심 내 저 편에 서있는 섬 당신... 아픔으로 펄럭이는 당신은 네 품에서 피곤한 잠이나마 자야하지 않을까 나의 안스러움은 가속화된다


모든 것 다 내주어 더 이상 외롭지 않은 당신이여 강에 가고 싶어요 데려다 줘요 물결에 비추인 당신과 나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수면에 어리는 평온의 감각 해질녁의 산그림자는 또 얼마나 설레임인가 그 달콤한 괴저 부드러운 우울 섬세한 침체. 당신 알지요 나의 내부속에서 설핏거리는 내 몸 전체가 흐르는 강 임을 자꾸 목 마른 당신을 씻겨주는 탄력의 마술을 나뭇잎 하나없는 가지에 안겨있다 비상하는 세 한 마리 강으로 날아간다 이 겨울 따뜻해지자 부강한 봄을 보상받기 위해 일월의 끝 오 -·- 주

드림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이십대가 주는 질곡과 자유는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과의 엄숙한 야합이었습니다. 서른이 피워낼 향기 ·-· 그런데 지금 나는 어 디 로 가 고 있 을 까 아직도 암실에서 보여줄수 없는 웃음과 출구를 찾을 수 없는 눈빛으로 새카맣게 타버리고 있지나 않는지 욕망없는 하품도 죄악은 아닐는지 은밀한 정사처럼 온 세포를 자극하는 통증의 시원은 ? 로타리는 황량하다 사방의 막힘없는 바람이 이젠 불행으로 전달되는데 일관성있게 나를 좌우했던 깊숙한 과재 내 고뇌의 사생아 숙명처럼 친숙한 허무여 모래알을 씹는듯한 날들이 압도적이였다 아픔없이 아무것도 거둘수가 없고 그 시간들 유지하기 위해 내 몽환의 시간은 또 그만큼 길었다 사랑은 무엇인가 가파른 숨박꼭질의 긴장 영영 찾을 수 없는 술래


늘상 등에 기대어 있던 서늘한 무게 내 상처의 반절이상은 이별의 상처였다 쓰디쓴 즙액이 혈관을 여러번 관통할때마다 사랑을 눕혀있고 통곡하던 담담한 밤들 일제히 고추 일어서던 낯선바람이 전부인 아아 환절기 마냥 스산해지는 그러나 이제는 정제되야할 때 많은걸 삼켜야 할 때 서른의 시작이여라 아직은 살아야할 시간이 많은 절기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무의미와 눈물이 있게 마련이다. 그때마다 늘 인연이 걸려있었고 그 인연에 잠식되는 일은 삶을 가꾸는 땅밑 따스한 뿌리였다 일천구백구십일년 일원 정인 추신 : 사람은 내부가 익을수록 편지 쓰기가 어렵다 합니다 밖은 어둡습니다 유리창 안과 밖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안에서보는 밖은 그렇게 한가로울수가 없습니다 어둠이 해일처럼 급습할 때 당신의 부산한 모습만 보입니다 눈알이 새빨갛게 될 때까지 연기를 피워올리는 일상의 덫 괴롭게도 상냥한 덫 그 덫은 탯줄처럼 질겨서 빠지진 않고 목을 조이는 위협만 진실합니다. 지금 이 시각부터 기름내를 거둘 당신이여 시나브로 시간이 지나고 달래도 이내보채는 아이처럼 당신을 찾을 당신의 손님들과의 연기 모든 연기는 당신 집에서부터 시작되나 보다 피워오르는 연기든 피워야되는 연기든 방해받지 않는 조용함 당신의 연기만 생각해도 되는 아 풀씨처럼 가벼울수 있다던 당신의 연기는 내 안전한 묘지인 것을 그렇게 가벼움과 화해하고 싶다 푸른 실핏줄의 통로를 찾아가는 가벼움 작은새의 목울대에서 함께 뛰는 가벼움 당신의 그곳은 연기의 성역 그 입성을 위해 나의 눈은 새빨간 핏기를 멈추지 않으면 안된다 내가 연기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아르튀르 랭보 폴 샤를렌 스테판 말라르메 모두가 정지된 기억속에서 손을 내민다 살려달라고 다시 눈이 아려온다 일월에 정인

푸른 마음이 깃들도록 당신을 휘감고 싶습니다 죽음에 가까운 달콤한 식곤증 그런 오후엔 남자의 심장울림이 나른한 혼수속으로 현란으로 나는 떠돌던 이미지를 채집하고 몽환을 가꾸는 일 당신이 오버랩되기 시작한다 창문에는 설핏 봄빛이 스멀거리고 기운은 없고 의식은 명징 사유의 휴지기를 만나 잠푹히 당신과 잠기는 꿈 ? 정채된 버스속으로 나를 옮겨 여행의 떨림을 바퀴의 속도를 데려오고 싶다 언제쯤 이 서울을 떠나 탄력있는 공기로 맛사지 할 수 있을런지 입안이 깔깔하다 모래알이 가득하다 먼지만있는 로타리는 몇겹의 먼지층으로 기침이 반복적이다 움직이는 곳마다 당신이 어릿거린다 눈발은 강한 바람과 함께 나를 얼게하는 정오 정말 춥다 허공에 보내는 말 내가 어떤 시험에 들더라도 깔깔 웃음할수있게 유연한 탄력으로만 서 있게 바람이 분다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고뇌처럼 휘몰치는 격랑의 세월 바람한숨 살라먹고 무소처럼 묵묵히 걸어가는 기도하듯 살아가는 가만히 있다보면 바람의 소리는 한밤중의 내 눈물같다 일월에

염절

정영주


當身은 어디서 오셨나요 ? 『한번도 射精하지 않은 건강하고 순결한 靑年같은 햇살을 맞고 싶어요』 처럼, 내 온세포를 자극하는 生命의 검은 알갱이 當身 草食動物처럼 유순한 내 부끄러움의 기미를 눈치채셨는지 말을 하지 않아도 무관한 밤들은 건지가 풍성한 느낌으로 출렁거리고 『 난 아무것도 숨기지 않은채 ‘나’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의 무엇이 벽속에 고스란히 남아있을까』 관절마다 스며드는 그리움의 活火 當身이 吐해논 내가 담은 긴장들 歲月은 또 물결로 落花로 갈거고 그 눈금마다

내 찔름거리는 눈물과 눈물의 무덤 當身이라는 사람의 그림자가 다소 길게 누워있겠다 마음아퍼? 아가 世上이 어둡거든 훈기로 담은 어둠, 어머니 뱃속으로 다시 들어오렴 新鮮한 물에 발목담그고 깔깔거리는 봄 봄이나 되렴


當身, 우울해. 그럴땐 동굴의 靜寂을 생각해봐 동굴밖에서 눈비맞으며 바람까지 데려온 그 女子를 생각해봐 1991. 1. 21. 映朱

나의 당신아 안녕 하루종일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당신이 잡을 기둥 과연 무엇일까 소금기둥일까 여리기가 미롱지 같은 당신이 어떤 기둥으로 몸을 일으켜 세울수 있을까 식어버린 국물속의 건지같은 사람들과 부딪치는 당신의 우울한 음영 아퍼 꿈결로도 돋아날 것 같은 가시바늘 그 통증은 내 어둠으로부터 온다 나의 물빛고민 푸른물 뿜어대는 즐거운 부리 아슬아슬함으로 익어가는 우리사랑의 고운물 들이리기 그리하여 당신의 호흡이 싱싱할 수 있다면 당신은 기둥없이도 탄탄해 지겠지 이미 당신 안에서 모습을 감추었을 사랑이라는 무게를 다시 되찾는 이 절기 ...아슴한 여운 애태움의 그 기억들을 다시 포진케 해주고 싶은 이월 나의 나라로 천천히 걸어 들어오세요 아픈 기억일랑 조금씩 허공에 던져버리고 늦은밤 휘파람이랑 습습한 바람 데리고 와도 막지 않아요


당신의 귀가를 기다리는 건 내가 여자라는 것 기다림은 그리움의 예민한 확인 그 덩어리를 보자기에 싸놓고 당신의 발자국 소리를 감지한다 사랑은 조심성과 불안을 동반한다 베개밑으로 젖어가는 당신의 눈물 당신의 한숨 끝이 보이지 않아 미망인가 두근거리며 살얼음 판을 걸어온 세월 부강한 토양을 염원하며 적지않게 아퍼왔던 쓴맛의 시간들 저녁이면 나의 더듬이는 일정한 방향만을 가리킨다 오늘은 어느곳에서 첫 별을 볼 수 있을까 아가 아가 어둠이 싫거든 실뱀처럼 유연히 빠져나와 네 아버지 연인의 배꼽에서 꽃자주빛 안개가 서리는 걸 가만히 지켜보렴 사는일은 언제나 내가없고 안개속에서 서로의 윤곽으로만 윤곽으로만 남는일 그렇게 있는 일 일천구백구십일년 이월의 첫날

마돈나로부터

바람이 부는가 저별은 어디로 흐르는가 바늘 구멍만한 희망 ... 썰렁한 내출혈 사람은 결국 무엇으로 사는지 음산한 공기가 머릴 덮는다 과거처럼 음푹한 지대로 가고 없는 우리 사랑의 부질없음이여 내 헤메임의 자리 떠날 수 없음의 자리 돌다가 되찾는 껄끄런 신음 퍼즐이 재료가된 사랑게임아 밤은 그런것일까 황폐함의 숙성으로 사지가 잘리어 나가는 듯한 아 픔 그런밤에는 느끼한 꿈마디로 관절속속 시린물이고인다. 아픔의 절정은 황홀과 통한다는데 나의 아픔은 발꿈치 만큼일까 지속적으로 아프기만 하다


다시 무언가를 추스려야 하는 막연함 그 어둠의 현기증 그리고 멀미 비탈에 걸려있는 하얀종이의 추위, 겨울밤 맹수의 고독한 울부짖음 내가 떠남 내가 떠남 사막위를 걷는 낙타의 태양 그렇게도 지루하고 그렇게도 목이타는 고단한 운명 묵묵히 모래알에 발목담그고 그렇게 떠나리라 낮을 거슬러 밤이오고 아침이 피워지고 또 그 막힘없는 반복으로 세월의 정수리에서 나의 피는 양귀비 꽃이 되리라 하루내 신산하다 목이 아프고 가슴이 저리다 온몸은 어혈의 통증과 흡사하다 눈이 눈이 감 긴 다 가끔씩 대폭 무기력한 나를 안스러워하다 뜨거운 돌뿌리에 걸려 넘어진다 딱딱한 것이 내게 전해준건 엄청난 뜨거움이다 돌이 길게 와선하여 별이되는가 씨몽! 흐르는 물에 손 담그고 얼굴 비추어 봤으면 얼굴이 지워질때까지 그렇게 있었으면 떨어진 나뭇잎 처럼 철저히 가볍게 버티어 보는일 설국의 야스나리는 겉멋든 늙은이였다 돌아앉아 벽을 보는일 벽의 두께가 내몸으로 변해 딱딱해진다 병 이 된 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 우두커니 일몰이 되도다 이 영원한 처녀 1·9·9·1·2·月 이월은 덤으로 만들어진 세월 같습니다 어지러운 꿈이 채집되는 내 불안의 시간들 숨이 헉헉 막히는 질식이 문을 여는 남루함만 감도는 그렇게 숙성되는 무풍지대 나의 출생이 진실이라면 내 머뭄의 이유가 극명해야되지 않을까 기습으로 움뜨는 두통! 굿은날엔 섬진강으로 휘감기고 이제까지 편치 않았던 세월을 갈무리하고 부강한 보상을 받고 싶다 이것도 어지러운 바램일뿐이겠지 나를 채운 질곡 숙명이 빗어낸 그 무수한 체념 응어리로 남은 그물에 갇힌 뻗지못하는 다리 결국 유패자로 남겨지는 건 아닌지 허긴 세상이라는 고장에서 뭘 그리 원하고 신명나는 채색이


쉬운 건가 아버지 나의 적의 련민 톱밥처럼 풀풀히 날려가버린 너무나 쉬어버린 의미 나를 옥죄이지마라 내 신경은 안정이 최고야 그건 너무 무책임해요 낙화처럼 그리고 흙이되어버린 퇴락의 색감 나는 어느덧 징그러운 삼십세이다 한없이 자학하고 싶은 모두 백지화시키고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 벽장이나 마루바닥 같은데 안전지대 없어요 한동안 증발같은게 사라졌다 천연덕스럽게 되살아나는 묘술 없을까요 줄 좀 주세요 줄 좀 주세요 감고싶어요 멈추듯 튕겨져 나가는 나의 보행이여 오늘은 좀 멈추고 싶구나 풀밭에 누워있고 싶다 정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미치고 싶다 극단까지 가고싶다 상실의 절기 수시로 꿈틀대는 환 절 기. 담수어를 잡아먹고 싶다 나도 그물을 갖고싶다 치고 입춘 당신의 영주 드림

프롤로그 한 겨울의 안개꽃이 한창이다 즐거울 땐 속삭임같고 슬플땐 한숨같은 꽃 연인의 무덤에만 필 것 같은 꽃 설핏 많이 잘려져 나간 겨울은 여전히 아랫목에서 두꺼운 칩거준인 내 어 머 니의 색감이다 윗목에서 나의 회한은 가중되는 삶이라는 이름의 불행 꽃병의 꽃이 조금씩 줄어들고 나와 어머니의 친화는 서로를 바라보는 가슴 아픈 일종에 자기 모멸일수 있는 그 두꺼움속에서 가느다란 호흡만 무시무시한 연명 놀라운 나는 먼저 불행해진다 나를 누가 만들었을까


못난 실패작을 ... 요즘은 망연해 지기 일쑤다 오랫동안 그렇게 있고 싶다

에필로그 당신아 나 안개꽃 한다발 사주라

이월의 끝

황사가 피워내는 봄날 그 뿌연함속에 나는 진실로 걸어간다 아스라이 너른 벌판에 위선없이 발목 잡힌 나의 음지여! 내나이 삼십세가 되자 남자를 만났다 그는 풍상의 두께와 백치의 무구를 동시에 걸친 그러나 인간적인 고집과 이기심도 가질줄 아는 눈물의 남자 터번의 프로필 그건 그의 숙명적인 외로움의 그림자 세월의 깊은 골 그사이에서 나는 삼십세를 꼼지락된다 즐거움 혹은 아픔이 배합된 우리들의 사연 ... 흐린 날은 썰렁해서 좋다 이런 날은 4.19 기념탑을 가보는게 좋겠다 배고 고프니 모든 물상이 꼭 왕순대 같구나 사랑하는 일은 기쁨 소모여서 쉬 배가 고프다 까맣게 탄 사타구니 생명의 원천 그 탄 탄 한 이름 옴 마니 반메 훔


전화해도 왜 자리에 없지요

흑 흑 흑

새벽 당신은 알싸한 바람과 기름내를 두르고 내 귓전에 뭐라고 하셨죠 네?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냥 떠밀려만 가는 나른함의 극치여 당신의 움푹한 호흡이여 아무것도 생각치 말고 사랑 사랑만 하자 아 이 흐린날 나는 왜 당신에게 달려가지 못하고 이 엉거주춤이지 아 아 아 아 삼월 초순 마돈나 직립하기 어려운 시간 (풍경 3월 18일이나 19일) 영혼에 바퀴가 매달려 가속이 있었으면 둥근 바퀴가 아니라 첨예한 톱니가 박혀 있어 움직일때마다 인색한 자국이 남는다 이 어지러움소란 그 무엇을 건지려고 페달을 매만지나 그냐


케익스 안녕! 흐린날엔 촛불이 좋아 촛불이 보내주는 그을음의 그늘 어때? 상념이 자리할 수 없는 빈 가지 그렇게 겨울은 갔다 나의 분위기도 그렇게 있었고 봄은 순번대로 자기 고랑을 판다 그 구멍들 마다 연두빛깔이 스며들고 몇몇의 나비가 모여들때면 내 고뇌의 성감대도 화려한 개방이다 아 그 겨울의 기억은 따뜻함 뿐 봄으로의 기나긴 망명의 출구였던 겨울은 내 사랑의 시작이였네 생명의 검은 알갱이가 몸을 일으키는 애절한 가슴의 노래였네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소식이 온다 임신의 계절 봄 잉태 ... 드러남의 극치 여자가 아이를 가졌다는 것 아무튼 봄은 왕성한 생산력을 과시한다 아련한 방 그속에서 촛불 켜 놓고 편안히 자고 싶다 아주 어질게 잠자고 싶다 1991. 3. 29 당신의 알퀴오네

나뭇잎의 촉이 화려한 문을 열고 있는중 오후 스산함이 열기처럼 후끈하다 지하철안에 매점소녀 이 꼬치국물이 지상으로 옮겨지려나 핫도그가 다 구어질때까지 쩌렁거리는 연기 ...


이곳에서 조용히 아주 막막히 순장될순 없어 만두속 처럼 답답한 내 청춘이여 내 가느다란 머리카락을 날선 바람들에 맡기고 싶다 요지경으로 흐르는 국물과 인스턴트 천국에서 이 두툼한 유리방을 기웃거리는 사람들과의 암울한 약속 아가씨 여기 가락국수 좀 내가 자주 목이메이거나 혹은 뒤틀림이 간헐적인 것이 사랑 그것에 홀려잇지나 않는지 지극히 난해한 여자여 그래서 행복한 남자여 눈을 감고 고요히 아편의 나른함 속으로 울렁대고 싶다 길디긴 와선의양약 잠 좀 푹 자고 싶도다

1991. 4. 12 금요일 - 알퀴오네 하릴없이 눈만 감긴다 인적없는 길을 가는 느낌만 있을 뿐 정체되어 속도를 모르는 자동차 우리처럼 맥빠진 꼴로다 비틀거리는 아! 비듬만 붐 비는 봄날의 애상이여 일년전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 조금은 더웠던 날카로운 봄날이었지 그저 풀발이 있었더라면 눞고만 싶었던 나의 게으름이여 지난날의 남자들이여 난해었던 나의 죄를 용서하시라 내 의지밖에서 꿈틀댈 수 밖의 없었던 마음 밖의 부산함들 갸륵한 나의행진 건너올 수 없는 이켠에서


건너갈 수 없는 저켠으로의 이켠에의 절망 출렁거리는 아찔함도 아찔함 그리하여 사는 일은 늘상 질곡과 적당한 아니 겨우 숨 쉴 만큼만 배당되는 공기... 차타고 떠나보는 어스름 녁 애절한 세월이여 이제는 덜 애절하자 그냥 그렇게 포물선 그리듯 편안하게 나를 방기 시키는 일 달리지 못하는 나의 세월이여 나를 가엽게 여겨 제발 아픔만은 이제그만 알퀴오네

4월

17일

91년

달려가는 바람 나의 습지에도 자욱한 바람이 불어오려나 인적도 없는 곳에 꽁꽁 땅을 털고 일어나는 인동화의 절규같은 의지 내 시름의 동일한 이름이여 당신 바느질 할줄 알아 ? 우리들은 매일 매일 의식에 주름을 잡고 의식의 바느질에 콕콕 쑤시는 통증에 하룻밤들을 샤윈다 날마다 청년의 그대여 우리 부강한 사랑을 위해 이 아침에 축배를


나를 노예로 만드는 일몰 잠잠히 그대 시중을 들겠나이다 허락해 주시지요 나는 아파도 그대 아픔이 더함을 알기에 마음을 다스려야 고요한 정적과 만날 수 있답니다 수신의 계절... 당신을 내가 수신하고 당신이 나를 수신하고 우리의 요순시대여! 밤 산그림자 알퀴오네

비 호 포 비호프 집에서


1992 1 16 그가 나에게 말했다 매일 한자라도 써야겠다고 광인의 고백이라든지 나는 나에게 af한다 나도 마찬가지 집도 종종 떠나고 싶다 집인들 걷고 싶지 않겠나 늘상 미망이다 내 징그러운 야만기까지도 간밤 몰래보낸 애태움도 이아침엔 먼지가 되어 돌아오고 겨울밤의 문풍지가 차갑다 이세상 나의 특별한 의미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녀 생 전체에 눈부심 있어라 나의 남자는 상처투성이 극히 회화적이다 내 모순이 모순의 명징함으로 승리할 때 그 상처도 상처는 아니리 차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걸쳐 1992. 2. 18 방생은 어디에도 있는 것이다 배고픈 물고기는 지금 나의 심장이다 허우적거리며 진화를 포기하는 내 정서의 말기단계 설원은 설국이다 야스나라는 설국이라는 한마디 단어로 내겐 승리다 그것의 전체적 표상 정말 눈 덮인 강은 이 세계의 승리다 나의 입김을 그대에게 보낸다


1992. 2. 19 취기의 지하는 본연을 버리고 썰렁하다 눈익은 자리마다 허허로움이 늙은 짐승처럼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내가 앉은 자리는 허망과 초식동물의 권태가 물갈기처럼 아프다 사는일은 그냥 아픔... 앙칼진 시간을 보내다가도 미망에 젖고 마는 고마운 깨달음이여 식사를 하지않고 자야하는 당신의 취기를 내 어찌 즐거워하리 잠자기위한 소품 몇가지 인식의 정지까지도 늘비한 소품이 애처롭다 밤에 먹는 치즈한조각의 평화 서양적인 평화인가 한 순간 내장은 유 키드 온더블럭이 되는가 같은 이슬을 먹어도 소가 먹으면 우유 뱀이 먹으면 독 내일 어차피 된장 똥을 싸겠지 운명의 배설을 하기위해 열심히 운명을 먹는다 운명의 항문을 열심히 들여다 본다 운명의 내장과 운명의 항문의 거리 나와 타이프의 거리 당신과 당신의 거리 나와 나의 거리 당신과 나의 거리 그 거리의 묵비권! 거리를 알지못하는 소란함 이밤 눅눅한 갈증평생 해갈되지 않을 거듭나는 갈증 환절기 도래 여우눈의 환절기가 매혹에 손을 뻗는다 1992. 2. 20 깊은밤 맥주 한컵에 숨 죽여 본 일이 있는가 그 입자에 떠도는 완성된 슬픔을 미아가 지니는 애절함의 정서를 ... 내가 누워자는 곳 어디야 ? 길숨한 정서가 묻어 있는 곳


아프다 못해 이제는 지나치게 구멍뚫린 자아를 들여다 본다 가나다라 ?

?

깊 은

깊은 밤은 깊다 달도 밝아라 빈 가슴 그래, 이제 다시 다시 시작이다 술익듯 술먹자 구멍 뚫리는 자아를 채우라구 꽉 채우라구 타자기를 새루 샀다구 좋겠다

풍경 여러개로 각이 나다보면 나중엔 둥굴게 된다 내가 바라보는 나의 천장이 그렇다 생각없이 아이의 심정으로 기운 그런 천장아래서 삼라만상을 꿈꾼다 너무나 엉성해서 오히려 무심하게 되버리는 그런 천장은 밤마다 고양이의 비밀스런 침실로 내 잠을 할퀴는데 천장안과 천장바깥이라는 얄팍한 차이일뿐 두 고양이의 심장소리도 들리는 듯 하다 그 아래서 내 신경세포는 잔뜩 웅크리고 여러개로 조각이난 나는 내 남자를 할퀴기 시작한다


흡사 천장의 각 처럼 둥굴기를 맹렬히 고대하면서

풍경 92 그리고 삼월 비니루 보따리가 혈관처럼 얼켜있는 침실 수줍음 없는 일상이 당신이 벗어논 바지같다 그 바지를 입고 당신은 되풀이되는 시지프이며 되풀이되는 취기의 새빨간 웃음이다 밤마다 눅눅한 잠과 꿈속에서 생활 보이는 어둠과 보이지 않는 어둠의 경계를 체험한다 만약 무엇이 있었다면 비니루 보따리가 다른 무엇으로 둔갑했을지 비니루 보따리의 밤마다의 호흡을 들었을지 안들었을지 밀폐된 제몸처럼 내 속살도 간지럽다 하루종일 간지럽지 비닐보따리야 나의 일상아 내가 눈을 감고 누우면 이 침실을 이제는 점거한 너희들이 무슨 소리를 내는 것 같아 내 쩔쩔매지 그때 너희들은 이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 너를 담고 있는 난 심하게 간지럽지 않아 내 비록 일회용 비닐봉지지만 너의 소품을 얼마간 담고 있다 쓰레기통에 버려지지만 네가 늘 필요한 소품을 담아줄 수 있는 네 공간에선 나의 껍질이자 동시에 몸 전체인 나도 의젓한 배경이 되는거야


그래서 잠시 네 손등도 스치는 쾌감 아찔하게 녹다못해 바스스 비명소릴 내지 이웃한 다른 비닐봉지와 함께 하여간 네가 가장 먼저입고 있는것도 담고 있으니까 말이야 너와 네 남자가 깨어나는 시간이면 우리 비닐부대도 분주하게 네 남자의 손짓에 자지러진다 아마 어느땐 우리 부대전체가 조였다 풀렸다 하면서 심한 전율을 느낀다. 너까지 합세해서 헝클어 놓곤 그날의 필요한 소품이 챙겨지면 미련없이 우릴 오밀조밀 납짝하게 눌러서 거대한 천막을 씌우는 거야 그리고 너그렇게 해놓고도 마음이 놓이질 못해 눈에 띨까봐 안절부절이지 그 덮개속에서 숨 죽이며 한밤중 너와 네 남자가 침실을 조립할 때 우리는 숨막힘의 해방과 숨죽임의 해방을 습관처럼 맞는다 너와 네 남자가 숨 쉬는 것처럼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냐 네가 최초로 입는 은밀한 것을 몸뚱이 까만놈이 담아주고 네 남자의 것도 마찬가지 우리 운명이 심하게까지 전락되면 아니 늘 정상코스가 고름 질질 흐르는 쓰레기나 수거해서 어딘가에 매장되지만 화려할땐 여자의 속옷까지 담고 있는 신선한 청춘시절도 있다 이 세상에서 너 라는 여자만으로 한정되어 있는것인지 모르지만 아 시간아 빨리 흘러라 내일 너와 네 남자가 깨어나서 우릴 간지러주고 그 소품들을 점검하며 그 시간 우릴 매만질 때 우리 일회용도 꼭 일회용 만은 아니리 여자여 너와 네 남자의 소품을 묵묵히 담고 있을줄 아는 우리가 불룩하게 내밀고 있어도 네 일상을 담고 뽄대없이 자리한줄 알아라 이 상 밤은 또 깊다 어쩌면 미련없이 별 걱정없이 버려도 되는 비닐봉지야말로


뭔가 버릴 수 없는 안타까움이나 버려서 불행한 생의 운영되는 모든 것에 대해 상대적 시원한 미련에의 해탈 아닐까 가상으로 혹은 실체로 비닐봉지와의 대화를 줄임 이것을 기화로 비닐봉지와의 지속적인 화해 지속적 대화 나의 필연

조물주의 뽕알은 어찌 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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