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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하는 소농학교 / 전국귀농운동본부 채소 농사 계획 박원만 2013년 3월 2일 010-6762-9143 wmpark@kaeri.re.kr 다음 블로그 : http://blog.daum.net/pwmpark


소개합니다. - 박원만 92년 93년 배란다 농사 시작 (일조량, 진딧물 등으로 포기) 97년 주말농장, 99년 농장마련 계속 텃밭생활 07년 12월 “텃밭백과” 발간 13년 1월 “텃밭백과” 8쇄 13년 2월 “열 네살 농부 되어보기” 발간 <참고사항> - 꾸준하게 자료정리 하면서 채소 기르기 - 관찰과 관심


도시농업을 해야 하는 이유 도시가 변해야 환경을 살린다. - 인구집중, 자원소비 - 순환의 고리 단절 (똥 – 거름 – 농산물 ) * 시골은 버릴 것이 없음 – 순환(비닐이나, 화학제품이 나오기 전)


도시농업을 해야 하는 이유


텃밭생활 잘하기 1.

텃밭 예절 지키기 - 이웃 채소에 영향이 없게 - 농약, 비료에 대한 생각이 다름을 인정

2.

채소는 사람을 위해서 자라지 않는다. - 채소 기르기의 어려움 : 원산지, 기후 - 시설재배 (하우스, 온실 등) - 2010년 배추 파동, 2011년 고추파동

3.

난이도 및 자신의 역량고려 - 토마토, 참외, 수박 기르기가 어려움


우리 텃밭소개-1 농민신문사 윤덕한 기자 일러스트 주귀영씨 작품


우리 텃밭소개-2


농사준비 마음가짐 이 웃 집 할 머 니 밭

우 리 밭


농사준비 채소별 특징 고려 1.

서로 어울리는 채소 -

2.

주변을 고려한 배치 -

3.

상추와 쑥갓, 무와 배추, 콩밭에 옥수수, 토란밭에 상추(봄) 보완적으로 자랄 수 있는 조합

키큰 작물 옆에 기르는 채소 : 오이, 토마토, 가지 등 해를 못보면 대부분의 식물은 웃자람

씨앗의 특징 -

호광성(광발아성) : 상추, 우엉 호암성 : 호박, 박(박과 채소) 휴면 : 쪽파, 감자, 딸기 특별한 조건 : 온도(당귀, 산마늘, 취나물, 두릅)


농사준비 텃밭, 주말농장 채소 선정 특징 파종 재배

:

상추, 쑥갓, 아욱, 근대, 배추, 무, 당근, 시금치

모종 구입

:

양배추, 셀러리, 케일,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봄 가을

: :

감자, 상추, 아욱, 근대, 쑥갓, 양배추모종, 셀러리모종 무, 배추, 당근, 상추, 쑥갓, 갓(돌산갓, 얼청갓), 청경채, 20일무

씨앗 뿌리기 - 확실한 재배, 자라는 기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음 - 자가채종 가능, 솎음수확

모종 심기 - 우리나라 기후에 맞지 않는 작물 재배 가능 (봄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 많이 자라 있어 적당한 기후에 옮겨 심음


농사준비 농기구 내가 쓰는 농기구 - 낫 : 대, 중, 소 - 호미 : 용도따라 3-4개 - 용도별 기구 및 재활용

농기구보관 - 비와 햇빛을 피한다. - 통을 구해서 넣고 뚜껑을 덮는다.


씨앗보관 구입씨앗 관리 (남은 씨앗 관리) - 봉지 입구를 스테이플러로 찍어 보관 - 냉장고 안이 좋음 : 3-4년 사용해도 됨 - 밀폐용기 사용이 좋음

채종씨앗 –

채종 정보 확인

- 종류, 날짜 등 기록 <냉장고에 보관>

<채종씨앗 관리>

<구입씨앗 관리>


결론

무궁무진한 이야기 소재

은퇴 후를 준비 (20-30년 동안 즐길 일) - 건강, 가족, 친구, 자금, 할일 (사이버 시대에 맞는 발상) - 여럿이 어울려 하는 일도 필요함. - 나이에 상관없이 자신을 망각할 정도로 집중하는 일이 필요.

자연과 친해지고 자연과 동화 되는 삶 - 지금부터 준비하는 자세 - 적성 : 즐길만큼 시작 (천재성 < 노력 < 즐기는 사람)

반농 반도 (주 2-3일은 시골, 나머지는 도시생활) - 규모, 거리 고려 미리 준비 - 작은 농막 (6평 이하 One - Room) - 구석에 작은 닭장이라도 마련 : 음식 쓰레기 처리, 퇴비, 접대

눈높이 - 식물과 눈높이를 맞춤 - 안철환 선생님을 본 느낌으로 꾸준히 노력


결론

작물마다 다른 특징 이해

자투리땅 활용 (주변의 유휴지 활용) - 작물의 특징을 이해 (화단, 옥상, 베란다 등 다양한 장소 이용) - 계절별 해가 드는 방향 시간 등 적용 - 조금씩 하다보면 몸으로 익혀짐

자원재활용 – 주변에 버려지는 자재활용 - 통, 항아리, 널판지 등 활용 - 집안의 음식물 쓰레기가 훌륭한 거름으로 - 집안 살림을 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통에 소변 받기, 재활용 등)

여가생활, 안전한 먹거리상식 - 시간활용 - 재배경험 : 좋은 식자재를 고르는 힘을 줌

계절감각 - 지루한 일상이 일기예보 등에 관심을 갖게 됨 - 절기, 풀, 자연에 대한 폭넓은 이해


채소별 특징-1 토양성질 및 비옥도 (토양중 유기물 함유량) - 대부분 채소가 중성토양을 좋아함 - 토양비옥도가 악영향을 끼치는 채소 : 고구마, 콩 - 채소에 질소 과다는 만병의 원인 (사람의 지방 과다 섭취와 유사)

토양 개량 (산성토양을 중성으로 만들어줌) - 석회, 조개껍질, 계란껍질, 생선뼈 등 - 비닐, 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지만 석회는 사용하고 있음


채소별 특징-2 채소의 성질을 이용 - 수분관계를 고려함 - 햇빛 고려 - 토양의 성질을 이용


채소별 난이도 채소별 난이도 - 자신과 잘 맞는 채소는 아주 쉬움 - 토종이나, 재래종의 종자를 구해서 기르면 난이도가 바뀜 - 아래는 일반적인 표현임


채소별 자라는 특징-

온도

채소별 자라기에 적당한 온도 - 채소별로 자라는데 적정한 온도가 있음 - 최적온도를 기준으로 작부체계 작성 - 최저, 최고 온도는 자라는 정도가 부실함 (겨우 목숨을 부지)


채소별 자라는 특징 -싹틔움 채소별 싹트기 전후의 최적온도 - 채소별로 싹을 튀우는 적정한 온도가 있음 - 최적온도를 기준으로 파종시기 선정하는 작부체계 필요 - 최저, 최고 온도는 싹이 트도 발아율이 아주 저조함


여름상추 재배법 –싹틔움(예) 온도에 따라 싹트는 조건이 다름을 이해 - 봄상추는 기르기 쉬움 여름에 파종하는 상추 발아율 저조 - 해결방법 : 싹을 틔워 파종

1. 헝겁이나 헤어지지 않는 용지에 씨앗 올리기 2. 컵에 물을 부어 잘 저어 줌 3. 싹이 트면 꺼내서 말리기 4. 파종


농사계획 세우기-실제 1 실전 계획표 - 작물별 특성고려 - 좋아하는 작물, 쉽게 이용하는 작물 - 재고품 관리가 쉬운 품목 고려 (시작하시는 분)


농사계획 세우기–실제 2


농사계획 세우기 –실제 3


작물 재배법 –돌려짓기 1 돌려짓는 이유 - 지력보존 : 같은 작물은 연작시 같은 영양소 집중 소비 - 병충해가 한꺼번에 번성하는 것을 억제 - 토양속의 균형 유지

돌려짓기 예 박과 채소 → 가지과 채소 → 배추과 채소 → 콩과 채소 → 국화과 채소 - 박과 채소 : 호박, 오이, 참외 등 - 가지과 채소 : 고추, 토마토, 가지 등 - 배추과 채소 : 배추, 양배추, 갓, 열무 등 - 콩과 채소 : 콩, 땅콩, 완두 등 (자운영. 토끼풀) - 국화과 채소 : 상추, 쑥갓 등

고추(봄) → 배추(가을) → 감자(봄) → 들깨(여름) → 양파(가을) → 콩(봄) → 무(가을) → 열무(봄) → 대파(늦봄) → 고구마(봄) → 맥류(가을) → 콩(늦봄) → 양파(가을) → 오이모종(늦봄) → 갓(가을) → 토마토(봄) * 휴경을 할 수 있으면 3-5년 주기로 밭을 쉬게함.


작물 재배법 –돌려짓기 2 연작피해가 있는 채소와 없는 채소 - 원인 : 병해 > 선충 > 영양 > 토양관련 > 염류집적


작물 재배법 –돌려짓기 3 연작장해 -

토양속에 남은 고추 탄저병, 역병이 해마다 발병 3~5년 주기로 다른 작물 심은 후 다시 재배 (토양 병원균사멸) 벌레가 월동하여 계속 번성 (벌레가 먹지 못하는 식물을 심어 벌레 줄임) 비료를 생산하는 콩과 식물 재배

- 밀, 호밀 등의 녹비 작물 재배 권장

좁은가슴잎벌레에 의한 피 해 사례 (땅속에서 월동 1500개의 알을 낳음) 이동성이 떨어져 같은 장 소에 해마다 출현 배추과 채소에 치명적인

영향


작물 재배법 –돌려짓기 4 연작장해 (벌레 예)- 배추, 무, 갓, 열무, 총각무, 얼갈이 등 주의 - 벌레의 이동 특성 비교 - 갓에 나타나는 연작피해 예 (왼쪽 : 2년 연작, 오른 쪽 : 처음 파종)


작물 재배법 –사이짓기 1 개념

(사이짓기와 섞어짓기는 주 부의 개념이 적용 실제 유사) - 밭에 여러 가지를 동시에 심음 - 밭의 조화와 균형 유지 - 사이짓기가 능숙한 사람이 진정한 농부 - 진딧물피해를 줄이는 식물 (지칭개, 밀, 양배추, 우엉) – 키가 대체로 큼

지칭개 줄기, 익모초 줄기, 우엉 잎의 진딧물


작물 재배법 –사이짓기 2 조화 -

콩밭에 옥수수 (사탕수수, 수수) 감자 골사이에 강낭콩 토마토와 대파, 무와 배추, 고추사이의 들깨 마늘밭의 상추, 상추와 쑥갓

* 감자 ; * 강낭콩 * 당근 ; * 딸기 ; *무; * 상추 ; * 시금치 * 양배추 * 양파 ; * 오이 ; * 완두콩 *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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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양배추, 옥수수, 금잔화 당근, 샐러리, 오이, 꽃양배추, 감자, 옥수수, 딸기 파, 상추, 양파, 완두콩, 로즈메리, 부추, 토마토 강낭콩, 상추, 시금치, 백리향 오이, 상추, 한련화, 완두콩 당근, 무, 딸기, 양파 딸기 샐러리, 토마토, 양파 상추, 딸기, 토마토 강낭콩, 완두콩, 무, 해바라기 당근, 강낭콩, 오이, 순무 당근, 파 농진청자료임


작물 재배법 –사이짓기 3 실제 - 감자 골사이에 강낭콩, 토마토와 대파 - 상추와 쑥갓 - 실제 작은 텃밭에서는 효과를 잘 느끼지 못함

상추와 쑥갓, 토마토사이의 대파, 감자 골의 강낭콩


무의 무경운 재배 시험 -1 방법 -

풀이 많이 나는 8월 초순에 풀을 베어 잘 깔아둠 쌀겨와 깻묵을 풀 위에 골고루 깔아줌 8월 말경에 무, 배추를 파종 (풀을 호미로 헤치면서 골을 타고 파종) 그냥 두고 배추 모종을 심어도 됨

결과 : 만족할만한 성과 거둠

<풀을 베어 둔 모습 8/1>

<풀이 발효 8/8 >

<계속 발효 8/15 >


무의 무경운 재배 시험 -2 풀이 많이 자란 곳에서 가을풀이 적게 자라남 풀도 재산이다. <8/29 >

<9/12 >

<자라는 모습 10/3>

<자라는 모습 10/24>

<수확 11/28>


종합편 내가기르는 농작물 -

이웃의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 작물보다 성장이 더딤 고온기 벌레의 출현으로 맘 고생이 심함 보관성은 뛰어남 작고 질긴듯한 내가 기르는 채소가 원래 채소의 맛이라 생각을 전환 채소, 풀 등은 밭으로 다시 돌려 줌


추천사항 퇴비만들기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 - 음식물쓰레기 처리, 남자의 경우 소변 받아 이용해보기 (부추밭에 좋음) - 주변에서 재료가 될만한 것(한약찌꺼기, 생선 등등)

토종이나 재래종 심기 - 오이, 시금치 등 시작 - 여행, 시골 친척집 방문시 수집 권장

밭을 계속 사용하면 - 다년생 작물 시도 부추, 양파, 마늘, 산나물 등 (밭의 전체 활용도를 고려)

+

비오는날

= 막걸리 한잔


밭에서 만나는 벌레 -(1) - 진딧물, 무당벌레, 개미 활동 - 28점박이 무당벌레(왕무당벌레붙이) 가지과 채소(감자, 가지, 토마토)에 피해를 줌

<가지잎의 왕무당벌레붙이>

<칠성무당벌레 애벌레>

<칠성무당벌레 번데기>

<칠성무당벌레 성충>


밭에서 만나는 벌레-(2)

<케일, 지칭개, 원추리>

<월동 중인 진딧물>

<배추의 진딧물>


밭에서 만나는 벌레 -(3) 호박과실파리 :박과 채소 (호박, 수세미, 조롱박, 오이)에 치명적인 벌레

호박안의 애벌레

조롱박의 상처

수세미에 붙은 모습

말벌, 새

성충의 모습

애벌레의 모습

수세미의 성충


밭에서만나는 풀(1) 풀 - 잡초는 아직 우리가 용도를 모르는 풀이다. -에머슨 - 며느리는 파밭에, 딸은 콩밭에 풀 매기 시킨다. - 고랑 긴 밭 풀 매고 돌아보면 자라고 있다.

<6월 4일의 감자밭>

<파종3주(상), 6주(하)>

<6월 24일의 감자밭>


밭에서 만나는 풀(2) 강아지풀 자라는 모습

5월 8일

5월 24일

6월 22일


밭에서 만나는 풀(3) 돌피 자라는 모습

6월 15일

6월 22일

7월 1일


밭에서 만나는 풀(4) 꽃이 아름다운 풀

꽃말이

돌콩

물봉선

광대나물

쥐꼬리망초

고마리


좋은 시 한자락 쟁기 1

농부시인- 박 운 식

아버지의 논 얘야 여시골 논다랑이 묵히지 마라

이놈 쟁기질 하는 것이

니 어미하고 긴긴 해 허기를 참아가며

뭐 그려

손바닥 피가 나도록 괭이질해서 만든 논이다

똑바로 해야지 꾸불꾸불한 이랑 좀 봐라

바람불고 비가 오고 눈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울고

아버지의 큰 목소리

아픈 세월 논다랑이 집 삼아 살아왔다 서로 붙들고 울기도 많이 했었다

귀에 쟁쟁 들리네 살아온 세월 뒤돌아보니 꾸불꾸불 엉망이네 먼곳을 봐야지 이랑이 똑바른 거여 코앞만 보고 쟁기질하니 저렇게 꾸불꾸불하지

내눈에 흙 들어가기 전에 묵히지 마라 둘째 다랑이 찬물받이 벼는 어떠냐 다섯째 다랑이 중간쯤 큰 돌 박혔다 부디 보습날 조심하거라 자주자주 논밭에 가보아라 주인의 발소리 듣고 곡식들이 자라느니라 거동조차 못하시어 누워 계셔도 눈감으면 환하게 떠오르는 아버지의 논

채소농사 계획_박원만  

박원만 선생님의 채소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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