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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예술 정보 네트워크

월간

2013. 06

등록번호 광주 라 00143

vol.43


기러기 | 캔버스에 유채 | 24.6×66.5cm | 1942

주최 광주광역시박물관·미술관협의회

(사)동아시아미술교류협회

주관

후원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85번길 8-12 TEL_ 062·231·5299 FAX_062·231·5220

6. 26 (수)

6. 14 (금) _

2013

진환 탄생 100주년 기념전


|작가탐방|

심상(心想) - 참마음을 그리다 심상(心想)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 ‘김대원’

무더위가 열렬하더니 오랜만에 한여름 소나기 같은 비였다.

‘축제’에서 ‘심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수면 위에 퍼지는 동그라미. 점으로 시작하다 점점 더 크게 파장으로 퍼져가는 물방울들이 만들어 내는 유희를

이번 전시에서는 20여 점의 신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심상(心想)’이

무념으로 바라보다 약속시간에 늦었다. 바쁠 땐 항상 그렇다. 아무리

주조이다. 사람마다 각각의 얼굴이 다르듯이 또 그만큼의 숫자보다

찾아도 어디에 두었는지 우산은 보이지 않고, 앞뒤로 주차된 차들로

더 많은 심상이 존재함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시동을 걸었지만 빠져나오는데 시간을 소비하게 했다.

스치듯 보아도 사람의 형태가 설핏하다. 강렬한 색의 감도 보다 서로

들어서자마자 향기로운 커피와 뒤섞인 비 냄새가 정신을 들게 한다.

엇비슷하게 어울려지는 색감이 뛰어난 느낌을 준다. 색색의 느낌이

직접 내린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람마다 다른 심상을 그대로 표현하며 옮겨 놓은 듯한 표정이다.

커다란 통 유리창 밖으로 천천히 차가 지나가고 색색의 우산들의

비로소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 은밀함처럼 이전에 보여준 ‘축제’의

걸음마가 마치 다른 세상에 발을 디딘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여전히

이미지들과는 또 다른 설렘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 자체로 이미

비는 내리고 있다.

자유롭고 분방하다. 또, 그 이상으로 절실하도록 의미는 신선하게 여유롭다. 들여다보며 집중을 하면 할수록 밑 작업의 탄탄함이 그대로

수묵에서 회화로

보인다. 매우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완고하도록 강인해 보이는 붓질 때문이다. 그 붓질은 탄탄하고 겸손한 작가의 근원적인 뿌리에서

“내 작업의 근원적인 뿌리는 수묵에 있다. 더 깊이 내려가면 아마도

연유하고 있을 것이다.

서예에 있을 것이다. 실경산수의 내용에서 원칙적이고 전통적인

“작위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매우 자유스러워 보이는 내 심상의

바탕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고 작가는 자신의 작업에 대한

작업의 기초는 자연에서 비롯되었다. 무릇 모든 예술작업의 기본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완성은 자연이겠지만 특히, 이번 심상의 작업은 더 깊이 자연에 다가가

크고 작은 캔버스와 화면이 채워진, 혹은 아직 채워지지 않은 네모난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에서 보인 일상들, 삶의 흔적이라고

액자들이 벽에 걸려있다. 무심히 걸어둔 것 같지는 않다. 작업의

할까, 이 모든 것들은 선험적 경험의 바탕에 의해 내 작업 안에서 나도

성격에 따라 배열되어 있는 듯 보인다. 작가의 성격이나 작업에 대한

모르게 강인하게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고 작가는 말한다.

서사구조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한 눈을 팔지도 않은 여정이었다. 작업을 선택했던 순간부터 2, 3년의

수묵을 바탕으로 한 회화의 가장 큰 차이는 마티에르에 있을 것이다.

터울로 매번 전시를 해왔다. 물론 현직에 있으니 연구물의 결과 발

더불어 전통에 대한 다양한 재해석과 현대성의 추구라는 시대의

표일 수도 있으나 그것만으로 여기기에는 적당치 않다. 작가로 살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왔고, 앞으로도 살아있는 동안 작가로 살아가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작가는 “동양화, 서양화라는 장르 구분이 사라지고 있는 현상은

마땅히 알리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한 일이다. 동양화 전공을 했어도 서양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굳이 기교를 앞세우고 조형의 짜임새를 염두에 두지도 않는다.

이며 또,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작업을

오히려 충동적이고 즉흥적이며 순간적인 성질이 강하다. 형상은

조형적으로 풀어나가는 데 어떤 것이 적합한 것이냐의 문제일 뿐이다.”

구체적인 사물을 드러내지 않을 뿐 아니라 색채 역시 특정한 사물을

며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서양화든, 동양화든 자신의 뿌리에 대한

수식하거나 형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쩌면 특정한 법칙이나

정확한, 근본적이고 원칙적인 인식의 공부는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규율의 외형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내면에서 발현되는

선험적 경험이 없는 것들에 대한 인식의 대한 차이는 엄청난 것이며, 또, 확고하지 않은 자신의 신념에 따른 주장은 그만큼의 부재와 불협 화음을 낳기 마련이다. 스스로의 공부와 경험이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겸손해지며 다른 이들의 작업과, 있음에 대한 존재의 상태에서도 비로소 자유스러워진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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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것의 체현이 아닌가 여겨진다. G <범현이 baram8162@nate.com>


월 화


|인터뷰|

신뢰회복과 국제적 네트워크에 주력 광주문화재단 김성 사무처장

광주문화재단 김성 신임 사무처장이 2013년 4월22일, 강운태 광주광역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취임했다.

문화재단의 설립 목적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은 설립목적은 간단하다. 문화창조와 역량강화, 문화예술의 일상화, 시민

김 사무처장은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호남신문(현 광남일보)

의 문화 자력화, 문화정책의 다원화, 문화 네트워크 구축, 문화도시의

편집국장, 5·18기념재단 기획위원장, 의재문화재단 감사, 포럼 소통과

가치 확장 등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향유할 수

교류 회장, 광주국제영화제 상임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 언론인

있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과 훌륭한 예술품 창작을 위한 지원, 아시아

으로는 유일하게 1991년 걸프전에 특파돼 취재활동을 벌였고 한국기자

문화 예술의 소통의 도시로의 능력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우리는

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김 사무처장은 “광주문화재단이 시민과 예술인들

한 발을 내딛었다.

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의 과제를 면밀히 파악해 개선함으로써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아시아 문화전당이 개관하기 전에 광주에 문화예술의 일상화, 국제적 네트워크 등이 정착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하.아문단) 조성 사업과 재단과의 관계설정은 아문단의 사업은 국가시행 사업이며 문화정당에 집중투자 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곳에 담을 다양한 콘텐츠이며 이것은 곧 ‘광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무엇보다도 예술인들과 지역민들에게 문화재

정신’일 것이다. 광주시에서는 문화예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다양

단과의 신뢰회복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조성에 주력하며 궁극의 목표로

하게 구축, 이곳을 찾은 세계인들과 토론과 공동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두고 있는 김 사무처장을 만나보았다.

예술창조를 해 낼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광주의 문화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물론 아문단과 광주시의 호흡이 맞아야 할 것이다.

어떤 생각으로 사무처장의 업무를 해나갈 것인지 중요한 것은 재단과 시민, 그리고 예술인들과의 공동 노력으로 지향점인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2년 앞둔 시점에서 과연 외국인이 찾아올 까하는 의문에 대해

문화도시를 향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력

광주가 지향하는 미래는 ‘열린 광주’이며 아시아문화가 서로 소통하고

으로 시민과 예술인들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며 요구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또, 인권도시로 국제적

되는 시점이며, 이 힘이 모아지면 우리의 문화도시는 좀 더 가까이

으로 이미 알려져 있는 만큼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가 향상되도록 공생

다가설 것이다. 물론, 광주시로부터의 위탁사업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발전해 나가야 한다. 아시아의 진정한 소통은 전문분야 아시아 예술인들

문화는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포괄적인 행위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 자신의 세계를 발표하고 일체감을 이루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런

출범 3년차인 광주문화재단의 평가를 한다면 만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일을 해온 것은 사실이다. 공연단체와 문화진흥위원회의 통합까지 있어 신설 재단으로

일들은 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기 전에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여겨지며, 광주를 찾아와 체험한 사람들은 모두 '광주의전도사'로 애정을 갖게 될 것 이다.

보기에는 어려운 점도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3년 차를 맞는 지금에 있어서는 새로운 위상 정립이 필요함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짧은

문화도시가 밥을 먹여줄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 한다면

기간, 많은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과부하가 걸렸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외지인들이 광주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인 것은 ‘예향’과 ‘5·18’이다.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적’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닌 ‘기능의 효율

하지만 단지 걸려있는 그림을 감상하거니 5·18묘지를 참배하는 것만

성’이라고 본다. 전문성을 가진 창조적 예술인들이 주도하고 재단은 후원

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고 여겨진다.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이 치밀하게

을 하며 그 결과물이 문화사업으로 순환되는 ‘요약’과 ‘소통’의 기능에 중

준비하고 계획해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일상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점을 둘 예정이다.

특별한 감동과 기억을 갖게 한다면 전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여행객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이 창조를 통해 활력을 주는

예술인들의 불만에 대한 입장과 재단의 잡음의 해소를 풀어갈 대안은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궁극적인 모습이며, 예술인들이 제시하는 번뜩이는

개인적으로는 재단에 대한 ‘소외’라고 생각한다. 기대가 컸는데 미약한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올 때 그 성과는 놀라운 현재를 만들어

지원활동에 대해 실망일 것이다. 물론 지원은 공개적으로 투명한 상태로 지원되고 있다. 더불어 내부현안을 조속히 파악해 조직원과의 소통구조

갈 수 있을 것이다.G <범현이 baram8162@nate.com>

를 탄탄하게 할 것이다. 또, 예술인들과의 소통광장이 되도록 대화하는 재단이 되도록 공감대를 만들어가며 노력할 것이다. 8

지난 5월호 인터뷰 남포미술관 곽현수 관장을 곽형수 관장으로 정정합니다.


|문화칼럼|

‘시민이 붓을 들고 세계가 광주를 이야기하도록’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지역문화교류재단 부이사장 ‘강동완’

1960년대 후반 중학교 시절 미술시간에 수채화를 그린 적이 있었다. 사실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을 어떻게 그릴까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기해야 한다. 이제는 붓을 들어야 한다. 붓을 들어 광주의 역사적인 혼 과 정신을 이야기하고, 문화와 맛으로 녹여내야 한다.

소재 선정과 구도,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소재를 정했다 해도 색상과

광주시민들이 붓을 들어 이야기를 쓰고, 이야기를 그리고, 이야기를

농도 그리고 원근법 등으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솜씨가 없어 고민했

창작해야 한다. 광주의 많은 시민들이 붓을 드는 운동을 펼쳐 나간다면

던 적이 많았다.

새로운 문화시민 像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초·중·고·대학교

국어 시간에는 글짓기 시간이 많았다. 글짓기도 마찬가지다. 어떠한

육에서 광주시민과 함께 붓을 드는 운동을 실천한다면 옛 선비들의 혼

주제를 글로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었다. 당시에

과 정신이 詩書畵에 있듯이 광주정신을 고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붓

재능 있는 친구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 후에 미술과 문학에 재능이 있

을 든다는 것은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이다.

었던 친구들이 대작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바는 없다. 단지 여기에 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청소년의 성장 시기에 미술과 문학과 같은 예 술 장르에 대한 “무엇을 어떻게 라는 생각하고 했던 시간”을 자주 가졌

둘째 : 이제는 세계의 친구들이 광주를 이야기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 사회는 정치 경제사회에 이어 문화사회라 말할 수 있다.

세계에는 이미 한류라는 큰 흐름이 형성되어 있다. 지난 19세기 말,

이제는 정치 및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로서도 경제를 만들어 낼 수 있으

20세기 초 유럽에는 자포니즘(Japanism)이라는 문화적 흐름이 형성되

며 심지어 새로운 문화 권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나 문화의 경제

었다가 사라진 적이 있었다. 한류는 언제까지 존재할 것인가? 이에 지

화 및 권력화 이전에 우리는 인간의 삶에 가치를 부여하여 행복한 인간

속가능한 대안으로 광주의 한류정신과 문화를 세계인이 노래하고 이야

생활을 영위케 하는 문화행복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기하고 표현할 수 있는 휴먼 네트워킹을 만들었으면 한다. 이미 광주는

광주에서의 삶과 문화란 무엇인가? 광주에서 문화의 힘이란 무엇인 가? 문화는 누구로부터 어디에서 오는가? 우리는 광주를 예향 문화 수

고유명사가 아닌 세계인의 뇌리에 각인된 보통명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광주를 브랜드화 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제안을 한다.

도라 이야기 한다. 그러나 최근 어느 지역 이든 문화를 표방하지 않는

머지않아 광주에는 아시아 문화의 전당이 들어서게 된다. 모두는 기

지역은 없다. 그렇다면 문화의 정체성 그리고 뿌리가 중요하다. 광주의

대와 관심을 가지고 그 안에 들어갈 문화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궁금해

문화 뿌리는 무엇인가? 누가 광주를 이야기 하고 노래하고 표현해야 하

한다. 우리는 이에 대해 아시아 문화의 콘텐츠의 핵심은 휴먼, 즉 ‘인간’

는가? 광주가 광주시민에 의해서만 이야기 되어야하는가? 옳고 그름의

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그 자체로서 인권과 평화를 추구하는 보편적

문제도 나 혼자서 주장할 때 감동이 적다. 광주도 광주사람만이 이야기

가치를 지향한다. 즉 세계인과의 연대정신이 아시아 전당의 콘텐츠다.

할 때 공감이 적다. 이러한 점에서 나는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자 한다.

이러한 연대를 위해 ‘광주를 사랑하는 친구 100만 글로벌 휴먼 네트 워크’를 제안한다. 친구들은 인종, 성별, 종교, 경제, 정치, 지역과 국가 간 문화적 차이와 정치적 경계를 넘어 소통과 화합으로, 휴먼 가치를

첫째 : 광주의 문화의식 및 정체성을 위해 시민 스스로 붓을 들어야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

한다. 공자도 “子曰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라 했 광주를 흔히 의향, 예향, 미향이라 부르고 있다. 義는 道德이며, 正義

다. ‘벗이 멀리서 찾아와주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뜻이다.

이며 魂이다. 혼이 들어오면 생명이 호흡하고 혼이 나가면 생명이 정

광주를 사랑하는 세계의 친구들이 광주로, 또한 세계의 친구들이 광주

지한다. 필자는 문화나 맛에 앞서 義가 먼저라 생각한다. 전 세계의 모

의 스토리를 광주를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제는

든 지역도 문화예술과 맛을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광주는 다르

광주의 역사적 문화적 스토리가 광주시민에 의해서만 이야기되어서는

다. 임진왜란에서 동학혁명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광주학생독립운동과

안 되는 이유이다.

4·19혁명 그리고 5·18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역사적으로 正義를 위한 魂의 歷史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지역의 정체성 그리고 세계로 승화시킬 수 있는 문화의 뿌리로 광주의 혼을 먼저 이야 10

<강동완 p2333588@naver.com>


2013. 6. 5 수 - 6. 11 화 Free Open 2012. 6. 5(Wed) 4:00-7:00 Pm

호남대갤러리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948-5 호남대 평생교육원 (신학대 앞) TEL 062·370·8251


갤러리와 공연장 표기는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고 번호는 지도에 있는 번호와 색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Gallery Show Movie Gu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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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공연 / 영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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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2

동구·남구지역 갤러리

갤러리 D

T.222-8011 광주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31-6 갤러리D 빌딩 1F •깊은 산 그윽한 골짜기 : 深山幽谷(심산유곡) 5.9 - 6.9 •이혜리 개인전 ‘파란 여정’ 6.12 - 6.18 •이재호 개인전 6.20 - 6.26

6

대동갤러리

14

아시아문화마루

4

대인예술시장[노들마루]

7

원갤러리

16

은암미술관

T.236-2520 광주시 동구 예술길 18-1 •이신자 개인전 5.30 - 6.5 •‘ZINK’회원전 6.6 - 6.12 •향담 민화 회원전 6.20 - 6.26 •홍정남 한국화전 6.27 - 7.3

15

예술공간 메이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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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큐브 338

24

제희갤러리

22

메트로갤러리

조선대학교 김보현·실비아올드미술관

5

갤러리 S

•한평갤러리 ‘자! 이제 시작이다.’ 6.1 - 6.28 김가인, 김민범, 김사라, 안호영, 정도용, 최향근 •대인예술야시장 ‘흥!’ 6.14 18:00 ~ 익일02:00까지 •예술의 거리 야외 경매+거리미술 6.29 14:00 ~18:00 •상설프로그램 낭만유랑단(거리공연) 매주 수요일 예술의거리 12:00~13:00 / 대인시장 13:00~14:00

T.228-8765 광주시 동구 지산동 20-8 신양파크호텔 1층 •상설전시

갤러리 늘

T.673-5725 광주시 남구 제중로 30-1 •나전옻칠 & 한지 공예 상설전시

갤러리 리채

7

T.412-0005

광주시 남구 진월동 12번지 록하빌딩 B1 •젊은작가 기획초대전 점:핑(jumping)전 Ⅱ부 6.5 - 6.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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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갤러리 대인

T.401-2252 광주시 동구 대인동 307-41 •조용신 초대전<기억의 파편들> 4.29 - 6.26

갤러리 무안요

T.222-7487 광주시 동구 예술길 15 •명장 김옥수 도예상설전

갤러리 수하

T.226-8484 광주시 동구 동명로 26번길 15-1(가족회관 뒤) •개관초대전 김대원 6.11 - 7.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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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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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롯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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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26-2734 광주시 동구 금남로 245 전일빌딩 5층 •‘평화의 도시, 광주’전 6.1 - 6.30 T.221-1808 광주시 동구 제봉로 225 광주은행 본점 1F •로메로 브리토 - Love Fever 展 5.14 - 6.12 •대숲을 거닐다 展 6.14 - 7.17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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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갤러리

T.670-7493 광주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지 7 •미디어아트 2013시리즈 Shortends : 광주 <손영모 개인전> 5.22 - 6.21 T.222-8053 광주시 동구 금남로 4가 지하철 역사 內 •수채화협회전 6.6 - 6.12 •백학조각회전 6.20 - 6.26 T. 670-7944 광주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연필스케치 회원전 6.1 - 6.6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 전시회 6.7 - 6.12 •제33회 광주전국사진공모전 6.14 - 6.18 •제21회 호남조각회 정기전 6.20 - 6.26

숄츠 & 융갤러리

T.010-4600-0092 광주시 동구 장동58-79번지 쿤스트라운지內 •‘무늬 파트 원’ 마문호 (MA C) 5.29 -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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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타운 갤러리

T.232-7141 광주시 동구 예술길 19-2 •류영도 개인전 5.28 - 6.10 •한종호 사진전 & 연주회 6.11 - 6.17 •예술의거리 아트경매품 전시회 6.18 - 6.22

T.236-0481 광주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창작프로그램 팔로우 6.1 - 6.19 T.222-6547 광주시 동구 예술길 18-2 •김경주의 몸과 은유 Body & Metaphor 6.13 - 6.19 T.231-5299 광주시 동구 서석로 85번길 8-12 •광주·전남 여성작가회 특별전 ‘창조의 눈’ 展 5.31 - 6.6 •진환 탄생 100주년 기념전 ‘고향, 몽환적 풍경’ 6.14 - 6.26 T.010-6791-8052 광주시 동구 남동 문화전당로 23번길 1번지 메이홀빌딩 •영화로 떠나는 쿠바여행 6.28 - 6.30 T.222-9301 광주시 동구 동명동 200-22 •김병종 초대展 5.22 - 6.9 •구본창 사진작가 초대展 ‘풍경의 해석’ 6.14 - 7.7

광주시 동구 필문대로 309 본관 1층 T.230-6767 •김보현·실비아올드미술전 6.30 20

조선대학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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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갤러리

빛고을시민문화관 전시실

T.222-8053

광주시 동구 금남로 231 2F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기념전 5.23 - 6.5 •수채화협회전 6.6 - 6.12 •광주예고 개교 30주년 기념동문전 6.13 - 6.19 •미술인기획초대 최정부전 6.20 - 7.1 12

T.222-0072 광주시 동구 중앙로 196번길 14 •동신대학교 도시계획과 졸업전 6.5 - 6.6 •소장품전 6.7 - 6.30

T.230-7832 광주시 동구 필문대로 309 미술대학 2층 •서양화 과제전 6.3 - 6.7 •실기대회수상작 전시 6.10 - 6.14 •한국화 창작 실기전 6.17 - 6.21 •조소과 설치 과제전 6.24 - 6.28 T.233-3919 광주시 동구 예술길 25 •먹빛의 행복과 색채의 아름다움의 발견 <한국화여류화가회> 6.12 - 6.27

515갤러리

T.654-3003 광주시 남구 양림로 80 (2F) •「The Cross」展 한희원, 신양호, 신수정, 김순희, 김현주, 안희정, 한우석 5.29 - 6.29 •아트토크 : 「衣食住_생활의 발견」 6.15 14:00

※전시 및 공연과 영화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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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남구·증심사지역 공연장

광주극장

10

T.224-5858 광주시 동구 충장로 46번길 10 •<비포 미드나잇><사랑은 타이핑 중> <앤젤스 셰어:천사를 위한 위스키><섀도우 댄서> <시저는 죽어야 한다> 6.1 - 6.5 •<노킹 온 헤븐스 도어><쉐프><비포 미드나잇> <앤젤스 셰어:천사를 위한 위스키> <사랑은 타이핑 중> 6.6 - 6.12 •<노킹 온 헤븐스 도어><쉐프><마리 크뢰이어> <잠 못 드는 밤><비포 미드나잇> <앵두야 연애하자> 6.13 - 6.19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버니> <왕자가 된 소녀들><마리 크뢰이어><잠 못 드는 밤> <앵두야 연애하자> 6.20 - 6.30

4

광주아트홀

3

드맹아트홀

2

빛고을시민문화관

전통문화관

T.232-1501 광주시 동구 의재로 222 토요상설무대 15:00 •하나무용단 초청공연 <김미숙의 춤사위> 6.1 •명인한마당 공연 <국악이 좋다> 6.8 •국악실내악단 황토제 초청공연 <무등산과 국악실내악> 6.15 •한국전통예술단 ‘내벗소리민족예술단’ 초청공연 <내벗소리와 국악가요> 6.22 •용전들노래 ‘예술단 노롬노리’ 초청공연 <얼럴럴 상사뒤야> 6.29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클래식과 친해지기/다락클래식음악감상실 •다락클래식음악감상실 6.1 - 12.25 매주수요일 19:50

모이즈앙상블 실내악 연주회/모이즈앙상블 •금호아트홀 6.6 19:30

동구 문화예술행사

•꿈,희망콘서트 푸른길 공원 매월 셋째주 목요일 6.20 17:00

T.227-7440 광주시 동구 황금동 100번지

6월 행사

광주수채화 대축제전/광주전남수채화협회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메트로갤러리 6.6 - 6.12

T.651-4117 광주시 남구 천변좌로 392 •초여름의 향연 소프라노 박계, 김진남 6.3 19:30

제16회 시민과함께하는 시화전과 시낭송회/ 광주광역시문인협회 •송정공원역 문학관 6.7 - 6.13

1

T. 670-7944 광주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페스티벌 오! 광주 - 브랜드공연축제 - 아리랑파티 6.2 16:00/19:30 - 자메뷰(Jamais vu) 6.7 19:30 / 6.8 16:00 - 광주비나리/광주판打志 6.11 19:30 / 6.12 19:30 - 타악 퍼포먼스'인수화풍(人水化風)' 6.15 16:00 / 6.16 16:00 - 한여름밤의 꿈 6.21 19:30 / 6.22 16:00 •광주예고 개교 30주년 기념공연 6.23 17:00 •명사음악회 & 로고스오케스트라 연주회 6.26 19:30 •사랑의 선율을 노래하는 남자들 제26회 정기 연주회 6.27 19:30 •2013 난치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생명나눔 콘서트 6.28 19:00

•광산농악보존회 전수관 6.9 14:00

제33회 광주전국사진공모전/한국사진작가 협회광주지회 •빛고을시민문화관 6.14 - 6.18

문화예술인들과 사진이야기/빛누리사진 문화연구회 •일곡도서관 6.15 - 6.30

제21회호남조각회정기전/호남조각회 •빛고을시민문화관 6.20 - 6.26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T. 670-7913 광주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구동 12) •비상주단체 공연 한소리회 <여우들의 수다Ⅰ> 6.8 15:00 •5·18 상설공연 <애꾸눈 광대> 6.11 / 6.25 19:00 •김원중 달거리 6.24 19:30

B 1

우리문화 뿌리찾기 다섯번째이야기 12마당이야기/사)광산농악보존회

이재호 개인전/이재호 •갤러리 D 6.20 - 6.26

먹빛의 행복과 색채의 아름다움의 발견/한 국화여류화가회 •DS갤러리 6.21 - 6.27

2013무등문화예술특강-무등,문화의향기 를품다/무등문화예술발전협의회

증심사지역 갤러리

갤러리 생각상자

7

T.676-8986 광주시 동구 남문로 628 •청년작가전시기획공모 선정작가전 - 이선희 ‘사이’ 6.3 - 6.19 •동신대학교 문화예술공연과 기획전시 6.20 - 6.29

3

국윤미술관

4

문화공간 한옥

5

T.232-7335 광주시 동구 의재로 82 •상설전시 6.1 - 6.30 T.010-2083-6230 광주시 동구 소태동 827 •스타 7팝아트 5.25 - 8.24

8

•무등현대미술관 2층 세미나실 5.1 - 12.31

무등현대미술관

T.223-6677 광주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길 9 (331-6) •『현대 도예전』 6.4 - 6.18 •『꿈꾸는 희망 전』김용욱 기획초대전 6.21 - 7.21

매달 둘째주 화요일 18:00

중외공원 야외음악회/ 중외공원을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외공원야외음악당 5.1 - 10.31

우제길미술관

T.224-6601 광주시동구의재로140-6 •우제길미술관 야외전시장 <초록의 기원>展 (이정기,정하양) 5.1 - 6.12

의재미술관

T.222-3040 광주시 동구 증심사길 155 •2013 소장품 기획展 <춘설헌 아집도 春雪軒 雅集圖 > 의재 허백련, 목재 허행면, 구당 이범재 외 6명 2.9 - 6.23

매달 셋째주 토요일 19:00

내비도넵도토요콘서트/무등산권문화회의 •무등산 원효사지구 무등산권문화회의 숲문화학교 3.16 - 10.26 매주 토요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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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전시 및 공연과 영화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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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공연장 표기는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고 번호는 지도에 있는 번호와 색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Gallery Show Movie Gu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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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공연 / 영화 가이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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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B

서구지역 갤러리 & 공연장

5·18기념문화센터

T.376-519 광주시 서구 내방로 152 •이루마콘서트 6.1 19:00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6.2 - 6.5 10:30, 13:30 •뮤지컬 ‘구름빵’ 6.14 - 6.15 11:00, 14:00, 16:00 •김치요정과 병균마왕 6.18 - 6.21 •오케스트라 공연 6.24 18:00 •새들의 축제 ‘난 외톨이가 아냐’ 6.26 10:30

빛고을국악전수관

T.350-4557 광주시 서구 풍금로 182 •구한말 호남의병을 위한 추모공연 - 춤꾼 장은정 6.1 19:00 •김현주초청 판소리 공연 6.13 •한소리초청 정가 발표회 6.20 •사)내벗소리민족예술단 초청 ‘통일음악 공연’ 6.27 T.370-5948 광주시 서구 농성동 460-17, 2F •New Paper 5.2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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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금호갤러리 / 금호·동산아트홀

갤러리 ARK

T.671-1238 광주시 서구 풍암동 423-2 모아레포츠타운 지하1층 샵5호 •NEW VOYAGE-ARK의 출항 展 5.30 - 6.29 11

갤러리 藝

10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T.010-8327-8621 광주시 서구 독립로 195 우진상가 2F •한상운 소장품전 6.1 - 6.30 T.613-5393

광주시 상무대로 1165 •청년작가초대 ‘박소빈’展 5.10 - 6.5 •한국색의 작가 ‘최연섭’회고전 6.14 -7.14 7

광주신세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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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T.360-1271 서구 무진대로 932 (광천동) •환경의 날 특별기획 ‘더는 맛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5.28 - 6.17 •디디에 망코보니 ‘Playing with Colors’ 6.19 - 7.21 T.380-8862

광주시 서구 상무민주로 61 •사진전시 6.13 - 6.18 •극단 ‘시민’ 연극 공연 6.27 - 6.28 •제58회 호남예술제 6.29 1

기분좋은극장

1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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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K 광주

7

광주시 서구 무진대로 904 유스퀘어 2F T.360-8436 •광주예술고등학교 예향제 전시 5.29 - 6.3 •전남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작품전시회 6.4 - 6.10 •창산 김영용 서예 개인전 6.11 - 6.17 •유ㆍ스퀘어 청년작가 임희진展 6.11 - 6.17 •조선대 대학원 한국화 부스전_영 아트 페스티벌 6.19 - 6.25 •박형금 박사학위청구전 6.26 - 7.2 •이리원 석사학위청구전 6.26 - 7.2

카페갤러리 IZZO

T.364-9449 광주시 서구 금호동 444-19 •이종만 전 5.1 - 6.30

광산구 문화예술행사 광산구 문화예술행사

T.960-8258

광산문화예술회관 •영화상영 <건축학 개론> 6.7 19:00 •영화상영 <아부의 왕> 6.28 19:00 •영화상영 <메리다와 마법의 숲> 6.29 17:00 •피카소 돈년 두보 (아트컴퍼니 원) 6.21 - 6.23 금19:30 / 토16:00,19:30 / 일17:00 수완호수공원 •소리모아 색소폰 여행 6.1 19:00~21:00 첨단쌍암공원 •한여름밤의 향연 6.8 19:30, 20:30 송정역 광장 •송정역 100주년 기념 릴레이콘서트 6.14 18:30, 20:00 첨단 LC타워 농협광장 •LC타워와 함께하는 주민한마음 음악축제 6.1 14:00, 21:00 운남어린이 도서관 •영화상영 6.15 14:00

고인돌마을 목판화체험전시관 매주 토요일 문화체험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T.1600-6689 광주시 서구 상무중앙로 110 우체국보험회관 16F •연극 ‘작업의정석 2탄 선수의탄생’ 5.30 - 6.30 T.611-2000 광주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2013 광주 국제 차문화전시회 5.30 - 6.2 •대한민국 국제 수공예박람회 6.20 - 6.23

무각사 Lotus 갤러리

T.383-0070 광주시 서구 운천로 230 무각사 •우제길 제77회 개인전 ‘오방색으로 福을 짓다’ 5.1 - 6.30

14

청년작가전시기획공모 선정작가전

이선희 개인전 목판화 전시 목판화 체험 ▶황토천연염색 체험 ▶ ▶

전남 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

010-5197-3580

‘사이’ 갤러리 생각상자

6.3 - 6.19

광주시 동구 남문로 628

T.010-9950-0061 ※전시 및 공연과 영화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갤러리와 공연장 표기는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고 번호는 지도에 있는 번호와 색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Gallery Show Movie Guide /

D B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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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 갤러리 및 광산구 공연장 / 기타

108갤러리

T.526-2341 광주시 북구 경열로 230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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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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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상설전시 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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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공연 / 영화 가이드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

T.520-4282 광주시 북구 필문로 93 •개교 90주년 기념 미술교육과 학생 ‘조소, 판화’전시회 6.1 - 6.8

광주문화예술회관

T.613-8340 광주시 북구 북문대로 60 대극장 •광주청소년교향악단 제10회 정기연주회 6.1 19:30 •광주평화방송 개국 17주년 기념 평화음악제 6.3 15:00, 19:30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정기연주회 재즈 인 스프링 시즌3 6.4 19:30 •뮤지컬-친정엄마 6.8 / 6.9 14:00, 18:00 •헵시바 워십 무용과 음악 연주회 6.10 19:30 •제2회 로뎀나무 목사합창단 정기연주회 6.11 19:30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봄 음악회 힐링과 크로스오버 6.12 19:00 •광주중등교사 합창단 정기연주회 6.13 19:00 •전국무용제 시예선 제22회 광주무용제 6.15 17:00 •루마니아 바나툴 티미소아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6.16 19:30 •대형가족 뮤지컬 하얀마음 백구 6.18 10:50, 13:00 •광주시립교향악단 제287회 정기연주회 6.19 19:30 •뮤지컬 시카고 6.28 19:30 / 6.29 15:00, 19:30 / 6.30 14:00 소극장 •광주시립극단 제2회 정기공연 <뻘> 6.1 16:00,19:30 / 6.2 16:00 •제15회 영호남대음악제 6.3 19:30 •광주시립합창단 제151회 정기연주회 6.7 19:30 •제21회 원음회 정기연주회 6.8 17:00 •행복한 문화충전 - 천원의 낭만 6.10 19:30 •제24회 여연회 정기연주회 6.15 19:00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하륵이야기 6.19 15:00, 19:00 / 6.20 19:00 •창립36주년 기념 제23회 정기연주회 6.22 19:00 •제5회 서림앙상블 정기연주회 6.24 19:30 •남도소리상설무대-김선이 소리인생 40주년 기념공연 6.26 19:30 •프리마 프레스코 정기연주회 6.27 19:00 •광주시립교향악단 수시공연 2013 Family Concert Series 6.28 19:30 •제6회 뮤지션 페스티벌 6.29 17:00 •아동극 오즈의 마법사 6.30 11:00, 14:00, 16:00

T.608-4224 광주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로 111 •제26회 광주광역시전 5.29 - 6.2

14

T.570-7055 광주시 북구 하서로 110 •특별전 「남도문화전4-순천」 5.7 - 6.30 주말영화 감상회 14:00 슈퍼배드 6.1 / 노임팩트맨 6.2 / 로렉스 6.6 니모를 찾아서 6.8 / 꼬마돼지베이브 6.9 카 6.15 / 쥬라기공원1 6.16 / 고양이 춤 6.22 천공의 성 라퓨타 6.23 / 할머니는 일학년 6.29 쿠스코? 쿠스코! 6.30

북구청갤러리

T.510-1225 광주시 북구 우치로 183 •무지개사진전 5.24 - 6.5 •김수옥 개인전 ‘행복’ 6.10 - 6.20 •멋! 스며들다. 공예 어울림전 6.21 - 7.11

북구 문화예술행사

T.510-1286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장 •왕버들 돗자리 음악회 6.8 17:00 문화근린공원 •도심속의작은음악회 (행복+효+가족음악회) 6.13 19:00 일곡도서관 대강당 •문화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세계음악 산책 6.21 19:00 동림초등학교 •도심속의작은음악회 (별빛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6.27 19:00

남부대학교 우암문화갤러리

T.970-0393 광주시 광산구 첨단중앙 1로 76 (월계동 864-1) •오석심의 또 다른 한지의 빛2 6.3 - 6.30 17

만지화미술관 (萬之和美術館)

T.372-9578 광주시 북구 유동 108-26 3F •萬紙畵 상설전시 / 아트힐링센터 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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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데이비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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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광주우체국

T.510-9005 광주시 북구 태봉로 15 •한국화 이명연 개인전 5.22 -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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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박물관

북구남도향토음식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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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스페이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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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갤러리 우리

T.575-8843 광주시 북구 설죽로 477 (일곡병원 맞은편) •이학수 전통옹기전 6.5 - 6.11 •이화영 전통채색화(민화)전 6.12 - 6.16 •한국서예협회 광주지회'무등산을 거닐다' 6.19 -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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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자미갤러리

T.523-0912 광주시 북구 향토문화로 65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 시화전 5.16 ~ 6.3 •규방공예 6.4 - 6.18 •시화전 6.19 - 7.4

T.530-3584 광주시 북구 용봉로 77

•상설전시

북구일곡갤러리

T.410-8293 광주시 북구 일곡로 55 •문화예술인들과 사진이야기 6.15 - 6.30

T.430-9975 광주시 북구 안산로 47-1 (오치동) •이승일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전 4.20 - 6.22

T.530-3066 광주시 북구 용봉로 77, 전남대학교예술대학 건물2호관 2층 •서양화전공 단체 인체탐구 5.28 - 6.3 •미술학과 조소전공 2학년 과제전 6.4 - 6.10 •Creative artwork design final project 6.11 - 6.17 •기억의 습작 (미술학과 회화전공 3학년 과제전) 6.18 - 6.21 T.373-1667 광주시 북구 천변우하로 495 •상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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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T.613-7114 광주시 북구 하서로 52 •오월_ 1980년대 광주민중미술 5.1 -7.21 •어린이 갤러리전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 2.21 - 6.9 •‘지구 구조대, 곰돌이, 펭귄,여우야 안녕!!’ 6.18 -10.6 •광주현대미술특별전 All About Korea 독일 베를린 마이클슐츠갤러리 5.25 - 6.29 •전국 시도립미술관네트워크 ‘기도의 미술’ 하정웅컬렉션특선전 6.12 -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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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갤러리 GMA

T.02-725-0040 서울 종로구 율곡로 1번지 한국슈밋트빌딩 2층 •김호민전 5.29 - 6.4 •어등 아트마켓전 6.5 - 6.11 •최정희전 6.26 - 7.2 4

광주시립민속박물관

T.613-5363 광주시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로 111 •<길에서 남도를 만나다> 기획전 5.2 - 6.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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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공연과 영화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갤러리와 공연장 표기는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였고 번호는 지도에 있는 번호와 색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Gallery Show Movie Gu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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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 공연 가이드

전남지역 광주·전남 예술 정보 네트워크

강진아트홀

T.061)430-3972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1길 9 •금봉 박행보의 수묵, ‘다산-강진’ 5.24 - 6.9 •김경주 사진전 5.25 - 6.9 •송대성 회화전 6.14 - 6.30 •식구를 찾아서 6.20 20:00 •청소년토요문화마당 6.22 15:00 •전국노래자랑(예정) 6.13 15:00, 20:00 •독립영화 (미정) 6.26 19:00, 21:00

복촌갤러리

고인돌마을 목판화체험전시관

영암군립 하미술관

T.010-2620-8514 전남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978 •이혜영 개인전 5.23 - 6.5 •우동식 시화전 6.6 - 6.19 •주태원 개인전 6.20 - 7.3

왕인전통종이공예관

T.061)470-2543 전남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140 •종이와 가위로 놀다. 6.1 - 7.31

2013. 06 vol.43 광주아트가이드에서는 매달 미술관·화랑·박물관 전시회 일정, 전시장 위치와 주소, 전화번호를 알 수 있으며 창작자와 대중을 연결하는 휴대용 매체입니다. 미술관·화랑·박물관 정보 변경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행처 광주아트가이드

T.061)470-6841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81-1 •동강 하정웅컬렉션 특선전, 특별기획 고삼권 一道전 4.5 – 6.30

발행인 서동환

영산미술관

T.061)464-1516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71-15 •미술관상설전:봄! 그리다 6.13 - 6.29 •실로암장애아동 결과물 전 : 꽃과나비, 꿈을 펼치다 전 5.17 - 6.11

디자인 푸른커뮤니케이션

남도전통미술관

영산나루

T.061)332-2131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 306-10 •클라식기타 연주회 6.8 19:30

배포처 광주지역 200개소

남포미술관

T.061)832-0003 전남 고흥군 영남면 팔영로 1081 •남포미술관 기획 초대전 허 옥, 박진원 5.4 - 6.9

우종미술관

광주광역시 유관단체

노적봉미술관

잠월미술관

전남 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 T.010-5197-3580 •전통 목판화 및 천연염색 체험전시

장전미술관

T.061)543-0777 전남 진도군 임회면 삼막리 477-1 •장전미술관 도자기 특별전 5.1 - 6.30 •‘동행- 장전의 묵향속으로’ 진도 거주작가 초대 기획전 5.27 - 6.30 •한지부채에 수묵담채화 그리기 5.27 - 6.30 T.061)543-0088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 산방로 315 •소장품전시

T. 061)270-8300 전남 목포시 대의동 2가 1-110 •상설전시

대담미술관

T.061)381-0082 전남 담양군 담양읍 언골길 5-4 •강정희 개인전 6.1 - 7.30 •개관 3주년 기념음악회(가수 박완규) 6.20 19:30

다산미술관

T.061)371-3443 전남 화순군 남면 다산리 455 •비우고 나누고 채우고展 6.25 - 7.29

도화헌미술관

T.061)832-1333 전남 고흥군 도화면 땅끝로 860-5 •도화헌 상설전 6.1 -6.30

동신대학교문화박물관

T.061)330-3827 전남 나주시 건재로 253번지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 •6인 초대전 <상상여행> 4.15 - 6.14 •소장품전 <김보현, 허백련, 오윤, 황영성, 배동환, 양인옥, 남농 허건, 이경모, 장전 하남호, 학정 이돈흥, 강관욱, 우제길> 6.20 - 8.28

명지미술관

T. 061)383-2576 전남 담양군 고서면 고읍리 덕촌마을 182-2 •강봉규 ‘나무와 사람’ 6.1 - 7.31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T.061)450-5481~4 전남 무안군 삼향읍 초의로 144-7 •한국인물 구상전 5.16 - 7.30

보성군립백민미술관

T.061)853-0003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168-14 •우리시대의 열정 8인전 4.4 - 6.16 •상설전 6.17 - 6.30

※전시 및 공연과 영화일정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T.061)804-1091~2 전남 보성군 조성면 조성3길 338 •우종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花색_설레임의 노래」 6. 4 - 8. 25 T.070-8872-6718 전남 함평군 해보면 산내길 64 •‘산내리, 예술장터’ 전 6.4 - 6.30

전남도립 옥과미술관

T.061)363-7278 전남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288 •간찰 전 <조선시대 편지모음> 3.4 - 6.30 •코발트 블루의 추상표현 이승우전 6.1 - 8.8

학명미술관

T.061)433-5578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979 •노영작가의 차도구 전시회 2.23 - 6.22

함평군립미술관

T.061)320-2275~6 전남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제15회 함평나비대축제 기념 특별기획 송수남초대전 <마음에 꽃피다> 4.26 - 6.3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여미아트홀 갤러리수니 전남 화순군 화순읍 서양로 322 T.061)375-3006 •한부철展 5.18 - 6.15

편집위원 김도일, 김보수, 김효경, 배종민, 범현이 장호준, 차정연 청년기자 김하늬, 소나영 등록번호 광주 라 00143

발행일 2013년 4월 29일

등록일자 2009년 10월 01일

종이 종이와사람들

인쇄 나이스북

발행부수 매월 / 3, 500부 광주전남지역 박물관 및 미술관 공연장 광주소재 관광안내소, 관광호텔 20개소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청 민원실 광주공항, 광주역, 광천버스터미널 등

광고 / 구독문의 원고접수마감-매월 20일 E-mail : sdh8615@hanmail.net www.webhard.co.kr / ID : purun8615 PW : 8615 전화. 062-434-8615 / 070-4187-8615 팩스. 062-234-8615 예금주. 광주은행 010-107-345488 광주아트가이드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 19-7 네이버 검색창에서 ‘광주아트가이드’ 를 검색하시면 E-Book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2013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이 정보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광주광역시·광주문화 재단의 문예진흥기금 일부를 지원 받아 발간되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 전남 여수시 예울마루로 100 T.061)808-7000 예울마루 전시실 •조각페스티벌 ‘두개의 유토피아’ 5.15 - 6.30 예울마루 대극장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5.31 11:00, 14:00 / 6.1 14:00, 16:00 •뮤지컬 <당신만이> 6.4 - 6.5 15:00, 19:00 •파가니니 카프리스 24개 전곡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6.7 19:00 •개그빅콘서트 6.8 15:00, 19:00 •세계합창제 6.11 - 6.17 (6/16 공연 없음) 19:30 •힐링음악회 II 6.19 14:00 •주현미쇼 6.21 15:00, 19:00 •루마니아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 6.22 19:00 •폴포츠 내한공연 6.23 19:00

광주아트가이드 지면광고비 안내 표지광고 ·앞면 : 400,000원 / 크기 : 20.5×19cm ·뒷면 : 300,000원 / 크기 : 26×19cm

내지광고 ·1면 : 200,000원 / 크기 : 26×19cm ·½면 : 100,000원 / 크기 : 13×19cm ·¼면 & 쪽광고 : 50,000원 (※부가가치세 별도) 문의 | 070-4187-8615 17


5월 Review 가정의 달 기획 <로메로 브리토 - Love Fever>展

미술관에 놀러 왔어요 광주신세계갤러리 4.25 - 5.26

롯데갤러리 5.14 - 6.12 현대미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로메로 브리토 는 입체주의부터 팝아트, 그래피티 아트 등 미술의 다양 한 영역을 자신만의 밝고 희망적인 언어로 해석하는 작가 다. 주된 메시지는 사랑과 행복, 삶에 대한 긍정적 철학으 로, 특유의 경쾌한 색감과 대중적 소재, 그리고 강렬한 구성력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리토의 조각, 회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브라질 에서 태어난 로메로 브리토는 뉴욕타임즈가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고 칭 할 만큼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네오팝 큐비즘’의 창시자로 평가 받고 있는 브리토는 타 고난 낙천적인 성품을 바탕으로 작품을 창조한다. “예술이란 낙관적인 요소와 삶의 즐거움을 반 영하는 것이다”라는 작가의 주장처럼 브리토의 작품세계로 하여금 삶의 행복과 충만함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한편 이번 전시의 관람객 참여프로그램으로 <로메로 브리토 책갈피 만들기>가 전 시기간 중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 중이다. <광주롯데갤러리 큐레이터 | 고영재>

청년작가 초대 ‘박소빈 초대’ <용, 사랑, 꿈>展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5.10 - 6.5 제8회 청년작가 박소빈 초대전 <용, 사랑, 꿈>전시 가 지난 5월 10일부터 상록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지역의 유망청년작가 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 해는 특별히 광주시립미술관이 발굴,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박소빈을 초대 하였다. 작가 박소빈은 연필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랑을 말한다. 1.5미터의 화면 가득 채운 그 녀의 드로잉은 용감하고도 아름다운 여인 선묘와 의상대사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넘 어 삶에서 추구해야할 사랑의 가치와 숭고함, 당당함을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연필선들 로 표현하고 있다. 5월 25일에는 부대행사로서, 박소빈 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작 가의 설명을 직접 듣는 자리가 마련 되었다.

예술과 대중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향하며 “미술은 어렵다” 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각 외에 다양한 감각으로 작가 만의 상상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 성되었다. 전국의 신진 중견작가 권진희, 금민정, 김동현, 노주련, 박관우, 박은선, 이병찬, 이서미, 최승준, 프로젝트 그룹 옆[엽]은 회화, 입체,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미술의 조형언어로 일종의 놀이를 제안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놀이와 상상의 세계로 구성한 작품들은 경직되어 있는 어른들의 사고 는 유연하게 하고, 모든 상황이 궁금한 어린아이의 시각에는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현대 미술은 단순히 시각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고에서 출발하여, 청각, 촉각 등 다양한 지각 방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세상보기를 제안하고, 미술인지 놀이인지 애매한 설정을 통해 관람자의 마음을 파고 들면서 전시가 진행된 32일간 총 8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보고, 듣고, 만지 며 놀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전시였다. <광주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 | 오명란>

은암미술관 기획초대 - ‘美 感 공유’전 은암미술관 5.9 - 5.18 전남대 미술학과에 출강 중인 강사 36여명의 ‘미강회 (美講會)’의 전시가 열렸다. ‘美 感 공유’ 전은 성격이 서로 다른 조형언어들을 한 공간 안에 인위적으로 재 구성함으로써 특정 주제에 구속되지 않고 영역간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양화 부문에서는 강일호, 김병택, 김종욱, 김형곤, 리동인, 서미라, 이록현, 이사범, 이준 섭, 최대주 등 1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하였으며, 한국화 부문에서는 윤세영, 윤영필, 이창 훈, 정혜영, 허달종, 홍성용, 황홍배 등 7명, 조소분야에서는 김다영, 김도경, 박정용, 선병 식, 양종세, 이기성, 장성훈, 전범수 등 8명, 공예부문에서는 김현주, 박형금, 변수진과 시각 디자인 부문의 이유미, 강인호 사진 분야에 김영태 등이 참가했다. 서로 다른 경향의 작품 들이 유기적인 균형의 공전으로 우리에게 다가옴으로써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통의 전 시로 보다 깊고 풍요로운 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였다. <은암미술관 관장 | 채종기>

<광주아트가이드 청년기자단 | 김하늬>

유·스퀘어 청년작가 주대희展

임종두 초대展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5.3 - 5.12

아트타운갤러리 4.30 - 5.13

유·스퀘어 청년작가 영아티스트 전시공모를 통해 선정 된 주대희 작가의 개인전이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 리에서 열렸다. 작가의 첫 번째 전시가 천진난만한 아이 들의 모습을 유쾌하고 해학적으로 담아냈다면, 조금 더 어둡고 무게 있는 시리즈의 작품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어린 아이가 갇힌 채 허공에 매달려 있는 위태로운 관과 새장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설치되었 다. 주대희 작가의 ‘관’ 연작이나 ‘얼굴’ 시리즈는 자기감정과는 상관없이 ‘하나의 틀’을 강요하는 사회적 제도와 규범에 대한 고발의 의미로 이때 사회는 단지 아이들을 가둬놓고 사육시키는 우리 이거나 새장일 뿐이다. ‘가족’ 연작 역시 결혼이라는 제도가 결과하게 될 책임과 의무에서 자유롭 지 못한 현대인들의 힘겨운 일상을 보여주고있다. 전시장에 반복해서 흘러나오던 음악과 같은 제 목인 전시명 <제발…>에서도 느껴지듯,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이나 새장에 갇힌 아이들의 모 습처럼 우리들이 이러한 사회의 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임종두의 ‘여인 숲’은 ‘생각의 기상도’이다 임종두는 창조적 상상력을 타고났다. 그의 그림을 보 는 사람마다 전혀 새로운 해석이나 느낌을 갖게 하는 흡입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좋은 그림이 갖춰야 할 여러 덕목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처음엔 다소 당혹스럽더라도 뒤돌아 설 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매력’이다. 이처럼 작가들은 자신이 만 들어낸 상상의 세계에서 보다 많은 감상자들이 즐거워하는 것에 큰 행복감을 갖기 마련이 다. 그래서 좋은 작품은 작가와 감상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상상력이 담겨 있는가에 달 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임종두의 그림은 ‘감상자의 몫’을 배려한 친절한 작품임에 분명하다. 감상자의 새로운 감흥에 대한 갈증을 해갈시켜주는 그런 임종두의 창 조적 상상력은 즐거움이다. 임종두식 화법을 풀어줄 키워드는 전체인물에서 상대적으로 크 게 확대 혹은 과장해서 표현된 머리형상이다.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큐레이터 | 문나리>

<미술평론가 | 김윤섭>

아홉 개의 총알 - 홍성담 개인전

무등에서 K-POP을 보다전

메이홀 5.10 - 5.31

무등현대미술관 5.1 - 5.30

‘5월 작가’로 불리는 홍성담 작가의 개인전 <아홉 개 의 총알>이 대안 문화공간 메이홀에서 열렸다. <아홉 개의 총알>은 1980년 광주 5.18을 배경으로 한 작품 으로 계엄군이 쏜 총알이 시민에게 날아오는 찰나를 담고 있다. 아홉 개의 총알 연작이 전시된 4층에서는 회화와 설치작품을 포함하여 총 아홉 개의 총알을 찾아볼 수 있다. 홍성담 작가는 <아홉 개의 총알>展을 통해 그 날의 총알이 오 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묻는다. 3층에는 총알이 생명의 씨앗이 되어 물고기와 사람으 로 윤회하는 민화적 성격이 짙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는 광주가 더 이상 역사적·정 치적 고통 속에 있어서는 안 되며, 그 날의 총알이 썩어서 새로운 씨앗이 되어야 한다고 말 한다. 전시와 함께 전남지역 출신의 소설가 공선옥씨가 홍성담 작가의 <아홉 개의 총알>에 영감을 받고 쓴 단편소설 ‘꽃과 총’도 함께 볼 수 있다. <광주아트가이드 청년기자단 | 소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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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젊은 날의 청춘이, 삶에 대한 낭만과 열정이 있 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 열정은 점차 꺼져가는 불 빛처럼 희미해져 버린듯하다. 이 시대의 젊은 청춘들은 K-POP 음악에 열광을 하며 자신들의 열정을 피워내고 있다. 그리고 그 열정은 전세계에 전파되어 그들의 가슴 에 불을 지피며 활활 타오르고 있다. 바야흐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K-POP 음악은 기성세대의 꺼 져버린 열정까지 되살리고 있다. 무등현대미술관에서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여 한류열풍을 몰고 온 K-POP 음악에 주목하고 K-POP 아트를 통해 미술에서의 한류열풍을 모색하며 이야기 해보자는 취지에서 K-POP展을 개최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K-POP 음악처럼 쉽고 친숙한 팝아트 작품들 속에서 즐거움과 유쾌함, 젊음과 열정, 끼와 개성을 느끼도록 마련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K-POP 아티스트들의 생명력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는 전시장을 찾는 관객들의 마 음 속에 있는 정열의 불씨에 청량한 바람을 선사할 것이며, 마치 전염병처럼 미술에서의 한류열 풍으로 확산될 것이라 기대한다. <무등현대미술관 학예실장 | 김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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