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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아티스트

(작곡가,기타리스트ㅣ한국ㅣ1965.1.22~ ) 1965년 1월 22일 서울 출생. 1980년대 중반 조동익과 함께‘어떤날’을 결성해 기타리스트 로 활동했으며, 대중음악가로 활동하던 중 활동을 접고 오스트 리아 빈 국립음악대학과 미국 피바디 음대에서 클래식기타를 전공하였다. 이병우는 기타로 표현될 수 있는 모든 음악을 자 신만의 색깔로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멀티 기타 플레이어다. 클래식,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의 연주뿐 만이 아니라 락, 발 라드, 재즈, 팝, 블루스의 요소들을 클래식의 바탕 위에서 결합, 장르의 구분없는 독창적인 이병우 식 음악으로 구현해왔다. 표 현형식에 한계를 두지 않는 기타연주뿐 아니라 작사, 작곡, 편 곡, 앨범 프로듀싱, 녹음, 음향디자인, 영화음악 제작 그리고 대학에서의 후진 양성에 이르기까지 이병우는 전방위 아티스트 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한국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영화 왕의 남자, 괴물, 마더, 해운대 등 이미 스무 편 이 넘는 영화에서 음악 감독의 입지를 굳힌 이병우는 그만의 서정적인 선율로 영화의 영상미와 스토리를 음악으로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호평을 세계적으로 받고 있다. 이병우의 영화 음악들은 여러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대 초반부터 발표한 그의 앨범들은 프로젝트 듀엣 어떤날 1, 어떤날 2, 일곱 장의 기타연주앨범, 열두 장의 영화 OST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앨범으로 평가되어지며 특히 2003년 발표된 기타솔로앨범 흡수는 해외 유명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의 연주회와 음반에 실리기도 했고 다수의 영화 OST가 유럽, 미국, 아시아의 유명 레이블에서 발매 되었다. 기타리스트로서 이병우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악대학 클래식 기타과를 수석 졸업(‘94)하였으며, 미국 피바디 음악원(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전문연주자 과정을 Harold Randolph Prize를 수상하며 졸업 하였고, NGSW/D'Addario 기타 콩쿠르(1997), Yale Gordon 콩쿠르(1998) 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그로 인해 미국과 한국에서 다수의 클래식 공연과 협연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세계적으로 활동이 왕성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Johns Hopkins Knowledge for the World Award를 모교로부터 수상하였다. 이병우는 현재 성 신여대 융합예술대학 현대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있으며 기타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현대기타를 디자인제 작하고 있다. 양면기타인 듀얼기타와 연습 시 자세로 오는 무리를 최소화 해주는 기타바를 개발했다. 1996년 《세 친구》의 OST를 맡은 이후 《마리이야기》,《장화, 홍련》,《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 사》,《왕의 남자》,《분홍신》,《연애의 목적》,《괴물》,《호로비츠를 위하여》,《마더》등 많은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수상경력 – 2009 제18회 부일영화상 음악상 2006 제 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 2006 제27회 청용영화상 음악상

2004 제 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진주에상 음악상 2002 제 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음악상


이 병 우 ,

필모그래피

(*표가 있는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용의자X (2012) *로맨틱 헤븐 (Romantic Heaven, 2011) *마더 (Mother, 2009) *해운대 (Haeundae, 2009) *도쿄! (Tokyo!, 2008) 아들 (My Son, 2007) 헨젤과 그레텔 (2007) *날아라 허동구 (Bunt, 2007) *수 (Soo, 2007) *그 놈 목소리 (Voice of a Murderer, 2007) *1번가의 기적 (Miracle on 1st Street, 2007) *괴물 (The Host, 2006) *호로비츠를 위하여 (My Piano, 2006) *분홍신 (The Red Shoes, 2005) *연애의 목적 (Rules of Dating, 2005)

*왕의 남자 (King And The Clown, 2005)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All For Love, 2005)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The Scandal, 2003)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2003) 쓰리 (Three, 2002) 피아노 치는 대통령 (Romantic President, 2002) *마리이야기 (My Beautiful Girl, Ma-ri, 2001)

스물넷 (Twenty-four, 2001) 가면 (Mask, 1997) 그들만의 세상 (Kill the Love, 1996) 세친구 (Three Friends, 1996)


포스터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들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1)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로맨틱 헤븐 ( 2011 )

DVD-(NB13338,12세,117분) 오늘, 천국의 문을 넘어 그 사랑이 돌아옵니다! 장진 감독의 행복한 상상^^ 지상에서 천국까지! 꼭 한번 만나고 싶어도 절대 만날 수 없는 사람들 그러나, 간절히 원하면 그 곳도 열린다?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낸 민규. 암 투병 중인 엄마의 마지막 희 망을 찾아나서는 미미. 평생 가슴에 묻어둔 할아버지의 첫사랑을 만나는 지욱. 이들의 간절한 사랑이 마침내 천국의 문을 연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2005 )

DVD-(NB9002,15세,132분) 당신에겐 있나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곽씨네하우스’(주현, 오미희) 구두쇠 극장주와 그가 짝사랑하는 커피숍 여주인의 사랑 고백 이야기. ‘아메리칸 불독’(천호진, 김태현). 외고집으로 친구를 죽음으로 내몬 냉정한 사업가와 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를 이해해주는 남성 파출부의 이야기. ‘소년, 소녀를 만나다’(엄정화, 황정민) 언제나 당당한 여우같은 페미니스트 여의사와 육두문자를 남발해대는 마 초같은 강력계 형사 이야기. ‘천사의 도전’(김수로, 전혜진) ‘내 사전에 사랑은 없다’고 외쳐대다가 어느 날 몹시 당황스런 스토 커(?)와 맞닥뜨린 전직 농구선수, ‘낭만파 부부’(임창정, 서영희) 세상이야 힘들든 말든 둘의 사랑만큼은 언제나 달콤해야한다고 믿는 못 말리는 닭살 동거 커플의 이야기. ‘소녀의 기도’(윤진서, 정경호) 우연히 꽃미남 가수를 만나 마음이 흔들려버리고 마는 예비 수녀, 이런 그녀를 사로잡아버린 아이돌 스타 가수의 아슬아슬한 사랑. ‘금지된 장난’(이병준, 김유정) 어린 꼬마 연인들의 이야기.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2)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도쿄! ( 2008 )

DVD-(NB12011,15세,112분) segment - ‘흔들리는 도쿄(Shaking Tokyo)’(봉준호 감독 작품). 10년간 히키코모리(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로 집안에 틀어박혀 있던 한 남자가 어느 날 피자 배달부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그는 용기를 내어 바깥 세상에 나오지만 놀랍게도 온 도쿄가 전부 히키코모리 상태에 빠져있다 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를 찾아내는 남자…. 그 순간 정신이 아찔할 정 도로 강한 지진이 도시를 흔들기 시작한다. segment - ‘아키라와 히로코(Interior Design)’(미셸 공드리 감독 작품). 홋카이도에서 영화작가를 꿈꾸는 애인을 따라 상경한 히로코의 이 야기. “왜 나는 여기 있는 걸까?”라며 주변의 무관심 속에 외로움을 느끼던 그녀는 어느 날, 신체의 이상한 변화에 눈뜬다. 갈비뼈의 일부가 나무가 되어가는 것이다. 나무로 변해가는 그녀가 선택하는 도쿄에서의 새로운 삶은 어떤 모습일까. segment - ‘광인(Merde)’(레오 까락스 감독 작품). 도쿄가 전율한 다. 하수구에서 신출귀몰하는 괴상한 남자를 둘러싼 이야기. 도쿄 한복판 에서 물의를 일으켜 체포된 정체불명의 남자는 재판소에서 괴상한 언어 로 거침없이 독설을 퍼붓는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찬반양론으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남자의 존재를 인정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판 결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연애의 목적 ( 2005 )

DVD-(NB8461,19세,125분) 앙큼하고 버티고 뻔뻔하고 찝덕대고 | 솔직한 박해일과 속모를 강혜정의 진짜 연애 이야기 | 사랑은 가라, 그들에겐 연애가 있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솔직한 진짜 연애 이야기 | 넌 맨날 그 생각만 하니? 고등학교 영어교사 '유림'은 한 살 연상의 미술교생 '홍'에게 호시탐탐 수작을 건다. 너무도 당당하게 '연애'를 요구하는 유림은 일면 귀엽고, 일면 능청스럽고, 일면 약아빠졌다. 파트너쉽을 핑계로 단둘이 갖게 된 술자리에서 유림은 기회를 틈타 솔직하게 고백한다. "같이 자고 싶어요!" 그런데 이 여자 홍도 만만치 않다. "나랑 자려면 50만원 내요." 서로간 의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가 반복 되면서 그들은 어느새 '연애'에 진입하 게 된다. 그리고 목적 없던 연애에 '목적'이 생기면서 그들의 연애는 골 치아파 진다. 과연, 그들의 연애의 목적은?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3)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호로비츠를 위하여 ( 2006 )

DVD-(NB9585,전체,109분) 내 작은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를 위하여) | 어느날 내 인생에, 보석같은 녀석이 다가왔습니다. | 내가 만난 아이는 미운 오래새끼였습니다. | 내 인생을 빛내줄 천재소년을 만났다 호로비츠 같이 위대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부족한 재능 탓에 변두리 피아노 학원 선생을 하고 있는 김지수. 학원으로 이사오던 날,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이상한 아이 경민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소년이라는 것을 알고 눈이 번쩍 뜨인 지수! 경민이를 유명한 콩쿠르에 입상시켜 유능한 선생님으로 명성을 떨치고자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다. 마침내 콩쿨날을 맞이하는 그들! 따라올 자 없는 경민이의 실력에 지수 는 한껏 의기양양하다. 그러나 무대에 선 경민이는 어쩐일인지 꼼짝도 하지 않고, 좌절한 지수는 경민을 매몰차게 내모는데…

1번가의 기적 ( 2006 )

DVD-(NB9753,15세,113분) 재개발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에쿠스를 끌며 폼 나게 1번가에 나타난 날건달, 필제. ‘천하의 나쁜 노무새끼’가 되어 피도 눈물도 없이 무대 뽀로 마을 사람들을 밀어내려 단단히 맘을 먹었건만 도착한 첫날부터 맞 닥뜨린 깡따구 센 여자 복서 명란을 비롯하여 예측불허의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의 계획은 꼬이기 시작한다. 버스보다 발이 빠르고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명란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 와 동생을 돌보면 서도 아빠에게 자랑스런 딸이 되기 위해 동양 챔피언 의 꿈을 다지며 꿋꿋하게 살아간다. 이런 명란과 사사건건 엮이게 된 필 제는 재개발은 커녕 명란의 뒤치닥거리 하기에 바쁘다. 엎친 데 덮친 격 으로 필제가 하는 짓들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일동, 이순 남매는 순 수 함으로 필제를 제압하고, 그를 두려워하기는 커녕 일까지 시켜먹는 마을 사람들로 인해 필제는 동네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 하게 된다. 급기야 그 는 동네 아이들에게 날건달이 아닌 슈퍼맨으로 통하기에 이르는데… ‘마을 접수’라는 애초의 목적 달성에서 점점 멀어져만 가는 필제, ‘동양챔피언’의 꿈을 향해 계속 달리는 명란, 그리고 각자의 꿈을 안 고 살아가는 ‘1번가’ 사람들. 서로간의 묘한 유대감을 쌓아가면서 나 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이 상황에서, 필제는 과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4)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날아라 허동구 ( 2007 )

DVD-(NB9797,전체,96분) IQ 60 우리 아들 동구, 초등학교만 무사히 졸업해다오 | IQ 60의 물반 장이지만 우리 아들이 최고입니다! 학교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IQ 60의 11살 동구(최우혁 분)와 아들 동 구가 무사히 초등학교만 졸업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못할게 없는 천하무 적 치킨집 사장 진규(정진영 분). 학교에 가면 매일 친구들 물 따라주는

일밖에 못하는 동구지만 그런 동구를 보는 진규는 마냥 행복하다. 이 단 짝 부자의 공동 목표는 초등학교 무.사. 졸.업. 하지만 세상일이 어디 그 리 쉬운가? 이 두 부자의 목표를 가로막는 거침없는 태클! 바로 동구가 그토록 좋아하는 학교에서 특수학교로 전학을 보내려 하는데.. 치킨을 뇌 물로 먹여도, 무릎 꿇고 빌어도 안되는 애타는 상황. 과연 진규는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싶은 아들의 소망을 이뤄줄 수 있을까?

마리이야기 ( 2001 )

DVD-(NB4761,전체,80분) 바닷가 외딴 마을.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 엄마와 사는 열 두 살 소년 남우. 친구라곤 동갑내기 준호와 고양이 요 뿐이다. 어느날 학 교 앞 문방구에서 신비한 빛을 내뿜는 구슬을 발견한다. 밤새 고민하다 다음날 사러 달려가지만 구슬은 없다. 실망한 남우. 고양이 요와 함께 등대 주위에서 놀던 남우. 요가 등대 안으로 뛰어들어간다. 고양이를 찾 아 등대 안을 헤매던 남우는 선반에서 그 구슬을 발견한다. 구슬 속으로 아름다운 빛이 통과되는 순간, 갑자기 등대 안은 환상의 세계로 변하는

데..나락으로 떨어지는 남우를 잡는 하얀 소녀의 손. 그리고 펼쳐지는 아 름다운 빛과 소녀의 환상들... 다음날 남우는 그날 일을 준호에게 털어 놓지만 준호는 믿지 않는다. 결국 둘은 함께 등대를 방문하고 환상의 소 녀 마리를 만나게 된다. 그날 이후, 둘은 아름다운 비밀을 공유한다. 그 러나 두 소년이 마리와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하는 동안 남우의 할머니가 병으로 쓰러지고, 마을엔 폭풍이 밀려오면서 준호의 아버지 역시 위험에 빠지는데…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5)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왕의 남자 ( 2005 )

DVD-(NB9525,15세,120분) 조선시대 연산조. 남사당패의 광대 장생(감우성 분)은 힘있는 양반들에게 농락당하던 생활을 거부하고, 자신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최고의 동료인 공길(이준기 분)과 보다 큰 놀이판을 찾아 한양으로 올라온다. 타고난 재 주와 카리스마로 놀이패 무리를 이끌게 된 장생은 공길과 함께 연산(정 진영 분)과 그의 애첩인 녹수(강성연 분)를 풍자하는 놀이판을 벌여 한 양의 명물이 된다. 공연은 대 성공을 이루지만, 그들은 왕을 희롱한 죄 로 의금부로 끌려간다. 의금부에서 문초에 시달리던 장생은 특유의 당당함을 발휘해 왕을 웃겨 보이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막상 왕 앞에서 공연을 시작하자 모든 광대 들이 얼어붙는다. 장생 역시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왕을 웃기기 위해 갖 은 노력을 하지만 왕은 꿈쩍도 하지 않고... 바로 그 때 얌전하기만 한 공길이 기지를 발휘해 특유의 앙칼진 연기를 선보이자 왕은 못 참겠다는 듯이 크게 웃어버린다. 이들의 공연에 흡족한 왕은 궁 내에 광대���의 거 처, 희락원(喜樂園)을 마련해 준다. 궁에 들어온 광대들은 신바람이 나서 탐관오리의 비리를 풍자하는 공연 을 선보이고, 왕은 즐거워한다. 하지만 중신들의 분위기가 싸늘함을 감지 한 왕이 중신 중 한 명을 웃지 않는다며 탐관오리라는 명목으로 형벌을 내리고 연회장엔 긴장감이 감도는데…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 ( 2003 )

DVD-(NB9358,19세,124분) 어려서부터 남달리 총명하여 어깨너머로 사서삼경을 깨쳤지만, 조선에서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한 한과 불만을 지니고 있는 조씨부인. 겉으론 사 대부 현모양처의 삶을 살면서, 남몰래 남자들을 정복해가는 사랑게임을 즐긴다. 한편, 그녀의 사촌동생 조원은 시,서,화에 능하고 무술에 도통하나, 귄위 적이고 가부장적인 주류의 가치관을 비웃듯 고위관직을 마다하고 뭇여인 들에 탐닉하는 것을 즐긴다. 어릴 적 첫사랑의 대상이기도 한 사촌누이, 조씨부인과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긴 채 사랑게임의 은밀한 동업관계 를 유지한다. 어느날 조씨부인은 남편의 소실로 들어올 막 피어나는 꽃봉오리 같은 어 린 소옥을 범해줄 것을 조원에게 제시하지만 조원의 마음은 이미 딴 곳 에 가있다. 9년간 수절하며 열녀문까지 하사받은 정절녀 숙부인이 바로 그 상대. 나름대로 신념을 갖고 선택적 삶(천주교도)을 살아가는 학처럼 고고한 성품의 소유자 숙부인을 유혹하려는 조원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 다. 그러나 조선시대 최고의 바람둥이에게도 천하의 정절녀를 정복하기란 그리 녹녹치 않은데…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6)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장화 홍련 ( 2003 )

DVD-(NB5901,12세,120분)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 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 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 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 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 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 아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분홍신 ( 2005 )

DVD-(NB8486,15세,103분) 늦은 밤 인적이 드문 지하철 승강장. 누군가의 시선이 머문다. 벤치 귀 퉁이에서 유혹의 빛을 뿜어내는 분홍신 을 바라보는 여고생. 자신의 똑 딱이 구두를 벗고 그 분홍신에 한 발을 집어넣는 순간, 주체할 수 없는 설레임의 벅찬 한숨이 새어 나온다. 그러나 어느 샌가 다가온 또 다른 여고생.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아 들고 홀연히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또각 또각 또각...분홍신을 신고 마치 춤을 추듯 어두운 지하도를 걷는 소녀. 어느 순간 또각 또각 또각...어둠 속에서 또 다른 구두소리가 들리 지만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두려움에 달아나던 소녀, 발목에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느껴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 보니 발목이 잘리고 없다. 발목 이 잘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 죽어버린 소녀. 지하철 선반에 주인이 없는 듯 놓여진 분홍신을 발견한 여자, 선재. 분 홍신의 매력에 빠져 그 구두를 훔치듯 몰래 주워 들고 그 자리를 떠난 다. 선재의 집. 다양한 구두가 촘촘히 쌓인 구두진열장을 지나 욕실로 향한 그녀는 분홍신을 신은 자신의 모습이 비춰진 거울을 도취된 듯 바 라본다. 문 밖에는 그녀가 신은 분홍신을 탐내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 녀의 딸이 있다. 분홍신에 집착하는 선재, 그녀에게서 분홍신을 빼앗으려 는 딸, 태수. 두 사람이 떠난 욕실의 거울에는 피 묻은 분홍신을 움켜 쥔 한 소녀의 영상이 남아 있다. 선재와 태수가 분홍신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이 벌어지는 집. 그곳에 나 타난 선재의 후배, 그녀는 몰래 분홍신을 훔쳐 들고 나온다. 분홍신을 신자, 그녀가 변한 것 같다. 교태스러운 걸음걸이로 주변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그녀는, 주변에서 보내는 선망의 시선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지만 …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7)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해운대 ( 2009 )

DVD-(NB12683,12세,120분) 2004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사상자를 내며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인도네시아 쓰나미. 당시 인도양에 원양어선을 타고 나갔던 해운 대 토박이 만식은 예기치 못한 쓰나미에 휩쓸리게 되고,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그가 믿고 의지했던 연희 아버지를 잃고 만다. 이 사고 때문에 그는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 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대한민국도 쓰나미에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 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 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 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마침내 김휘 박사의 주장대로 일본 대 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 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가장 행복한 순간 닥쳐온 엄청난 시련, 남은 시간은 단 10분! 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야만 한다!

괴물 ( 2006 )

DVD-(NB9639,12세,119분) 햇살 가득한 평화로운 한강 둔치 아버지(변희봉)가 운영하는 한강 매점, 늘어지게 낮잠 자던 강두(송강호)는 잠결에 들리는 ‘아빠’라는 소리에 벌떡 일어난다. 올해 중학생이 된 딸 현서(고아성)가 잔뜩 화가 나있다. 꺼내놓기도 창피한 오래된 핸드폰과, 학부모 참관 수업에 술 냄새 풍기 며 온 삼촌(박해일)때문이다. 강두는 고민 끝에 비밀리에 모아 온 동전이 가득 담긴 컵라면 그릇을 꺼내 보인다. 그러나 현서는 시큰둥할 뿐, 막 시작된 고모(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경기에 몰두해 버린다. 그곳에서 괴물이 나타났다. 한강 둔치로 오징어 배달을 나간 강두, 우연 히 웅성웅성 모여있는 사람들 속에서 특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생 전 보도 못한 무언가가 한강다리에 매달려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냥 신기해하며 핸드폰, 디카로 정신 없이 찍어댄다. 그러나 그것도 잠 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 사람들을 거침없이 깔아뭉개고, 무차별로 물어뜯기 시작한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 는 한강변. 강두도 뒤늦게 딸 현서를 데리고 정신 없이 도망가지만, 비 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사람들 속에서, 꼭 잡았던 현서의 손을 놓치고 만 다. 그 순간 괴물은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낚아채 유유히 한강으로 사 라진다. 어딘가에 있을 현서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 갑작스런 괴물의 출 현으로 한강은 모두 폐쇄되고, 도시 전체는 마비된다. 하루아침에 집과 생계, 그리고 가장 소중한 현서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된 강두 가족… 돈 도 없고 빽도 없는 그들은 아무도 도와주지 않지만…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8)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마더 ( 2009 )

DVD-(NB12543,19세,128분) 아들의 살인혐의, 엄마의 사투 | 아무도 믿지마 엄마가 구해줄께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 扮). 그녀에 게 아들, 도준은 온 세상과 마찬가지다. 스물 여덟. 도준(원빈 扮). 나이 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 하는 어수룩한 그는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 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운다.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어처구니없이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는 엄마. 하지만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 짓고 무능한 변호사는 돈만 밝힌다. 결국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믿을 사람 하나 없이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 도준의 혐의가 굳어져 갈수록 엄 마 또한 절박해져만 간다.

그놈 목소리 ( 2007 )

DVD-(NB9756,12세,122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

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설경구)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강동원)의 피말리는 협박전화 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김남주)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김영철)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 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 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 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

모들. 절박한 심정은 점차 분노로 바뀌고, 마침내 한경배는 스스로 그놈 에게 접선방법을 지시하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정면대결을 선언하는데...


은평에서 만나는 이 병 우 의 영화 (9) ※ 아래 작품은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

수 ( 2007 )

DVD-(NB9789,19세,122분) 하드보일드 클래식. 19년만에 찾은 동생이 눈 앞에서 죽었다. 반드시, 끝을 본다. 경찰과 암흑가가 모두 주목하는 최고의 청부살인자이자, 자신을 길러준 ' 송인'(조경환) 외에 누구에게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해결사 수'로 불리는 '태수'(지진희). 그의 삶의 목표는 단 하나, 19년 전 배고픔을 못 이겨 마약 조직의 돈을 훔치다 자신 대신 붙잡혀 그대로 헤어져버린 쌍 둥이 동생 태진을 만나는 것. 그러나 마침내 동생을 만나는 날, 태진은 그의 눈 앞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한다. 태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을 잡기 위해 동생의 신분으로 위장하지 만 태진은 자신을 쫓는 경찰의 신분. 태진의 약혼자이자 여형사인 미나 (강성연)와 태수에게 동료를 잃은 형사 '남달구'(이기영)의 의심 속에서 태진의 살해범이 정체를 드러내기를 기다리던 태수는 동생 태진의 죽음 뒤에 19년 전 태수와 태진을 헤어지게 만들었던 장본인인 마약 조직의 보스 '구양원'(문성근)이 있다는 것 알게 되고 마침내 그 만의 피보다 진 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모퉁이 영화카페 1월의 아티스트] 이병우 (작곡가,기타리스트ㅣ한국ㅣ1965.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