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9
2016.09
KOICA 지구촌체험관 웹진
지구촌체험관 함께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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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라오스, 가나, 파라과이 의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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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여름방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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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소년 도슨트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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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소년 블로그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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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전시체험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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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국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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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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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전시 살펴보기 라오스, 가나, 파라과이 의상체험 한복은 우리나라의 전통복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의상입니다. 라오스, 가나, 파라과이에도 국가를 대표하는 전통의상이 있습니다. 각 나라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문화의 표상인 전통의상을 살펴보고, 지구촌체험관의 의상체험 구간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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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체험관, 문화전시관 3국 대표 의상 전시
지구촌체험관, 문화전시관 라오스 의상 체험
라오스 쓰아&씬(Suea&Sinh) 라오스의 여성들은 옷을 잘 갖추어 입는 것을 중요하 게 여깁니다. 특별한 자리에서 정식으로 차려 입을 때 에는 쓰아(Suea, 상의), 씬(Sinh, 하의)을 입고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허리로 돌려서 묶는 파비앙(pha biang, 띠)을 두르며, 머리는 꼬아서 틀어 올립니다. 특히 씬에 나타나는 모양을 통해 옷을 입는 사람의 나이뿐 아니라 결혼 유무와 사회적 지위까지 나타낼 수 있습 니다. 어깨에 두른 파비앙은 과거 19세기에 행해진 라오스 치료의식에서 의식이 진행되는 중에 옷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몸을 감싸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의 파비앙은 다양한 색상과 화려한 무늬로 라오스 여성 들은 물론 남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습 니다.
5 ⓒ Wikipedia 쓰아, 씬, 파비앙을 입은 라오인
가나 켄테(Kente) 가나에는 '켄테(kente)’라는 직물로 만든 전통 의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유목민들은 작고 간편한 직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켄테라 부 르는 옷감을 만들어 몸에 두르고 다녔는데요, 이 옷은 오늘날까지 전해져 화려한 색상과 정 교한 무늬를 자랑하는 가나의 전통 의상이 되었 습니다. 과거의 켄테는 가나 주요 민족인 아샨티 제국의 왕실 물품으로 일반인의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었으나 점차 시간이 흐름에 따라 대중화 되어 왕족 뿐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켄테를 활용하여 만든 가방, 넥타이, 모자 등을 가나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켄테를 두르고 있는 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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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체험관, 문화전시관 가나 의상 체험
지구촌체험관, 문화전시관 파라과이 의상 체험
파라과이 아오포이(ao po'i) 파라과이에는 아오포이라고 불리는 전통의상이 있습니다. 피라과이의 도시 자타이트 거리 곳곳에는 아오포이를 파는 상점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파라과이에 여름이 찾아오면, 자타이트 여인들은 천 위에 직접 수를 놓아 아오포이를 만 듭니다. 아오포이의 바탕 천은 대부분 기계로 만들어지지만, 과거에는 파라과이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작물인 목화 에서 실을 뽑아 천을 만들어 그 위에 자수를 두었다고 합니다. 아오포이는 순면으로 만들어져 한국의 모시나 삼베처럼 통풍이 잘되어 다른 나라에서도 여름철 옷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파라과이의 자랑이 된 아오포이는 이제 옷 뿐만 아니라 식탁보나 컵받침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7 아오포이를 입고있는 파라과이인
여름방학 프로그램 작품전 무더운 여름방학을 지구촌체험관에서 유익하고 즐겁게 보낸 친구들! 지구촌체험관에서 즐긴 특별한 피서!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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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전통빵 '치빠(Chipa)' 만들기 파라과이 사람들이 즐겨먹는 치빠를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밀가루가 아닌 파라과이 사람들의 주식인 만디오까 전분가 루와 옥수수가루 그리고 버터, 우유, 달걀, 치즈를 넣어 조물 조물 반죽을 만들고 각자의 스타일대로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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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기름종이 우산 만들기! 유난히 더웠던 2016년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비를 기 대하며, 라오스 기름종이 우산 콴누(Khan nyu)를 만들어 보았 습니다. 우산을 꾸밀 도안을 그려보고, 물감으로 채색을 하거나 한지를 오려 붙이면서 나만의 특별한 우산을 만들었답니다.
마음을 전하는 타임캡슐 지구촌체험관 전시 대상국인 '가나'의 문화를 배우며, 아딘크라 구슬 공예품과 함께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작성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타임캡슐에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이주민 초청강의 '가나로의 문화 여행' 가나에서 온 마르셀 오코리(Marcel Okorie) 선생님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나 현지인으로 부터 직접 듣는 생생한 가나 문화! 낯설게만 느껴졌던 가나가 더 이상 먼 나라가 아닌 우리의 가까운 이웃처럼 느껴졌습니다. 11
지구촌 친구에게 전하는 마음의 편지 지구촌체험관에서는 태어난 환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우리와 다른 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구촌 친구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우리가 달성해야할 지속가능개발목표 (SDGs)를 찾아보는 이벤트 '우리는 모두 평등해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친구들이 남긴 따뜻한 마음의 편지, 그 중 하나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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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사진 속 친구들
안녕? 나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하겸이라고해. 낡은 깡통 속에서 꺼낸 몇 푼의 동전을 손에 쥐고 있는 사진과,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시멘트 벽돌을 만들고 있는 너의 사진을 보며 마음이 아팠어..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모두 평등하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을 보면서 가장 필요한 SDGs 목표가 무엇일까 고민해봤어. 그러기 위해선 우선 9번째 목표인 '산업 혁신 사회기반 시설'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17번째 목표인 '글로벌 파트너쉽'으로 여러나라가 함께 도우면 더욱 효과적이겠지. 그리고 시멘트 벽돌을 만드는 너를 보며 12번째 목표인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위해 책임감있는 소비활동을 해야 겠다고 다짐 했어. 처음에는 개인이, 점점 확대되어 나중에는 여러나라가 봉사하고 협력한다면 언젠가는 꼭 너와 내가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야. 우리 웃는 얼굴로 꼭 다시 만나자^^
From.
2016. 8. 11.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에서 하겸이가. 13
제4기 청소년 도슨트 파이팅!
네트워크 소식 I 제4기 청소년 도슨트 수료식 지난 8월 13일, 제4기 청소년 도슨트 친구들이 4주간의 사전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우리 도슨트 친구들이 4주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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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한 낮, 제4기 청소년 도슨트 친구들이 긴장감과 설레임을 가득 안고 체험관으로 모였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나눠주는 단체복을 갈아입고 체험관 다목적홀로 이동해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늘 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전교육 마지막 날이었던 8월 13일은, 지난 4주간의 교육을 참여하면서 열심히 작성한 도슨트 스크립트를 토대로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전시 설명을 선보이는 날이었습니다.
제4기 청소년 도슨트 심민주 학생의 전시설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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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소년 도슨트 오혜선 학생의 전시설명 현장
지구촌체험관의 10차전시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KOICA로드'展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두 팀으로 나누어 전시설명이 진행되었습 니다. 한 팀은 체험관 전시의 오프닝 공간인 입구에서부터 교육과 체험이 진행되는 세미나실과 쿠킹클래스를 소개하고, 다른 한 팀은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되는 글로벌시민관, 문화전시관, KOICA 홍보전시관으로 관람객들을 이끌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았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은 물론 때마침 체험관을 방문한 관람객들 앞에서 떨지 않고 분위기를 끌어가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러웠습니다. 전시설명을 마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친구, 눈물을 흘리는 친구, 긴장이 풀려 주저 앉은 친구도 있었는데요, 새로운 도전의 무게를 이겨낸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자랑스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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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설명을 마치고 수료식을 위해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시 모여, 4주간 의 교육을 충실히 이수하고 전시설명을 멋지게 해낸 노력의 결과물로 수료증을 받고, 전시설명을 들어준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의 환호와 박 수를 받으며 다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KOICA 로드'展의 든든한 지원자들인 제4기 청소년 도슨트 친구들은 앞으로 체험관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한 단계 성장할 것입니다. 4주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진 마음과 성장한 모습으로 체험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7 제4기 청소년 도슨트 이민혁 학생의 전시설명 현장
네트워크 소식 II 제4기 청소년 블로그단 발대식 무더운 8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이었던 지난 27일, 제4기 KOICA 청소년 블로단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국제개발협력에 관심을 갖고 KOICA와 지구촌체험관을 알리기 위해 모인 16명 친구들과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합니다. 오후 2시, 제4기 청소년 블로그단으로 선발된 친구들이 체험관 다목적 홀로 모였습니다. 지구촌체험관 진동현 팀장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1년간 함께 활동할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아갔습 니다. 이어서 지구촌체험관 정규환 관장님의 환영사를 듣고 블로그단 으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지며 한 명씩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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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을 찍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필요한 강의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장먼저 KOICA 소개와 KOICA가 하고 있는 다양한 개발협력사업 그리고 공적개발원조 (ODA)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폭 넓은 지식을 함양하고, 체험관 취재 및 기사 작성을 위한 블로그 기사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글쓰기 기초를 다졌습니다. 또한 지구촌체험관 10차 전시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KOICA 로드'展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KOICA와 지구 촌체험관을 알리기 위한 키워드를 습득할 수 있었습 니다. 마지막으로, 활동 지침과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첫 만남을 마무리 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쟁쟁한 친구들 사이에서 선발된 16명의 KOICA 청소년 블로그단 친구들!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전이 빛이날 수 있기를 바라며, 지구촌체험관도 항상 곁에서 응원하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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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빌리지 관람객 만 명 돌파! 02
YOUNG 월드프렌즈 청소년기자단 SDGs를 취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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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렌즈빌리지 관람객 만 명 돌파! 월드프렌즈빌리지의 관람객이 드디어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리나라의 ODA에 대해 이해하고 개발도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에 그동안 다양한 손님들이 다녀갔는데요, 활기찬 학생들, 인근 지역의 다문화 가족, 개발도상국 연수생들까지 많은 분들이 개발도상국 문화와 현실을 이해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월드프렌즈빌리지와 함께 했습니다. 특별히 관람객 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김인식 KOICA 이사장이 월드프렌즈빌리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김인식 이사장은 월드프렌즈 빌리지 곳곳을 둘러보고 개발도상국과 우리나라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전시체험관의 발전을 응원해주었습니다. 김인식 이사장과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월드프렌즈빌리지는 더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 소식은 다음 달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월드프렌즈빌리지 나들이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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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의료인력부족 현상과 국제기구의 활동
영월 석정여자고등학교 원지영 기자
2016년 제네바에서 열린 제69차 세계보건총회에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해 보건의료 인력 및 시 스템 강화의 필요성이 논의 되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 세계 약 800만 명 정도의 의료 전문가가 부족하며, 20년 후에는 1,290만 명까지 부 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26 개의 개발도상국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미숙련 의 료인력 문제가 53%, 의료도구 문제가 43%를 차지 할 만큼 문제시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사하라 남부의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티모시에반 스 세계보건기구 부국장은 의료 인력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나라들에서 의료 인력에 대한 훈련과 충원이 충분치 않으며 이 때문에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 더러운 식수로 인해 기아에 시달리는 지역의 어린이들의 1/5가량이 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죽음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 속에서 살아남은 어린이들도 질병에 쉽게 걸리며 의약품, 의료시설 부 족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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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빈곤, 기후 변화 등 지구촌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선발된 Young월드프렌즈 기자단은 소양교육을 끝내고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월의 재기발랄한 청소년 으로 구성 된 기자단은 매 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관련한 글로벌 이슈 기사를 작성하여 블로그 및 SNS에 업로드 하고 있는데요, 11명의 Young월드프렌즈 기자단 중 영월 석정여고 원지영 기자가 작성한 SDGs 3번 목표 “보건과 복지” 관련 기사를 함께 보실까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들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국경없는 의사회가 있다. 국경 없는 의 사회는 전쟁이나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 의료나 보건의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 경이나 정치적 상황에 상관없이 전쟁 부상자를 치료 하고 있다. 또 아프리카 국가들의 기근 피해를 줄이 고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국제기구의 활동을 살펴보면 UN은 국제적 분쟁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UN의 산하 기 간인 유니세프는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을 위해 국제적 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적십자사는 전쟁이나 재해로 인한 지역에 식량 및 구호, 의료 등을 지원하며, 국제 비정부 기구(NGO)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식량·식수·난민들의 생활·교육·질병 예방치료), 구호품 보내기 등의 활 동들을 한다.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글 : Young 월드프렌즈 기자단 원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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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 1981년 6월, 경희대학교 설립자이자 세계대학총장회(IAUP) 의장이었던 한국의 고(故) 조영식 박사가 IAUP 제6차 총회에서 세계평화의 날을 처음 제안하였습니다. 그리고 2001년 UN은 제55차 유엔총회에서 9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계 평화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고, 그로인해 세계 각 국에서는 각자의 방식으로 평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 및 기념학술회의, 기념행사 등을 경희대학교와 유엔한국협회 및 세계대학총장회 등이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9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한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태권도의 날
철도의 날
추석
추석 세계 민주주의의 날
추석
세계 평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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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 및 프로그램 안내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KOICA 로드 KOICA 25주년 특별전시
KOICA Road for Sustainable Development
KOICA 25th Anniversary
식문화체험 프로그램
[먹어보기]
[6-7세 만들기]
■ 가나 오모투
■ 파라과이 엠빠나다 만들기
■ 라오스 카오쏘이 ■ 파라과이 만디오까 ■ 파라과이 엠빠나다
[초등학생 만들기] ■ 파라과이 엠빠나다 만들기
[교육프로그램] ■ 공기가 들려주는 나의 탄소 발자국 이야기
글로벌시민 교육프로그램
■ No! 탄소 발자국 Yes! 녹색 발자국 ■ KOICA와 함께하는 ODA 패밀리 [예술 교육 프로그램] ■ 꽃보다 냔두티 -파라과이 전통공예편-
[운영시간 및 교육안내]
공지사항
■ 운영시간 10:00~18:00 (17:00까지 입장) ■ 교육안내 및 신청 지구촌체험관 홈페이지 이용(gv.koica.go.kr) ■ 문의 031-74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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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6년 9월 1일 | 발행처 : KOICA 지구촌체험관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25 | 홈페이지 : gv.koica.go.kr | 전화번호 031-740-0711 본 발행물은 KOICA 지구촌체험관과의 협의 없이 유포, 수정 할 수 없습니다.